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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제4일차 산업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5.11.21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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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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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05年度 行政事務監査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4日次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1. 도시환경개선사업단

2. 농업기술센터

3. 건설관리본부


日 時 : 2005年 11月 21日(月)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10시 09분 감사개시)

○委員長 朴龍甲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도시환경개선사업단

○委員長 朴龍甲 지금부터 「지방자치법」제3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당위원회 소관 도시환경개선사업단에 대한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감사의 진행순서는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하고 이어서 도시환경개선사업단장의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몇 가지 유의사항을 말씀드리면 답변은 위원님들의 이해가 쉽도록 상세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 자료요구 시에는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도록 하는 이유는 대전광역시의회가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대표자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도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선서가 끝난 다음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광신 도시환경개선사업단장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선서에 앞서 양해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 전덕구 생태도시조성과장은 퇴직예정자로서 오늘부터 25일까지 5일간 취업지원과정 교육으로 불참하게 됐습니다.

이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제36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17조의4 및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5년 11월 21일

도시환경개선사업단장 김광신.

(도시환경개선사업단장 김광신, 박용갑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朴龍甲 다음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김광신 도시환경개선사업단장 업무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도시환경개선사업단장 김광신입니다.

존경하는 박용갑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서 도시환경개선사업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고 계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저희 도시환경개선사업단의 경우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지난 7월 발족 이후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고 지도해 주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거듭 고마운 인사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준비된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고 자세한 사항은 위원님들의 질의 토론 시에 상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龍甲 김광신 도시환경개선사업단장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도시환경개선사업단장이 보고한 내용이나 도시환경개선사업단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安重起 委員 안중기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내용 중에 125쪽에 BRT 관련해서 이 업무가 내년 1월 1일자로 도시환경개선사업단으로 들어오나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사실 BRT 업무에 대해서는 저희 업무분장으로 돼 있는데요.

지금 현재 용역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교통국에서 용역을 하고 있기 때문에 12월에 완료되면 저희가 인수해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安重起 委員 용역 이후에 업무가 이관되나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그 용역중에 현재 사업단에서 이것을 관장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용역중에?

이관해오기 이전에 이미 사업단에서 이 업무를 봐야 되는 것 아닌가요 용역중에?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저희 사업단에서, 우리 자체 교통국하고 저희 국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지금 현재 용역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저희도 용역보고하는 데 참여를 하는데요.

그것을 중간에 가져와서 업무 하는 것은 효율성이 떨어진다 해서 양 국에서 협의를 해서 용역은 교통국에서 하고 그 이후에 저희가 받도록 이렇게 내부적으로 협의를 했습니다.

安重起 委員 현재 이 주관하려고 하는 도시, 어디서 합니까?

도시환경개선사업단 무슨 과에서 하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광역교통정비과에서 합니다.

安重起 委員 광역교통정비과에서 하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安重起 委員 본 위원이 이 BRT 관련해서 이런 통계를 가지고 질의를 한번 드릴게요.

현재 5년간 버스용차로에서 단속된 사례가 12만 5,707대가 단속이 됐습니다.

알고 계신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

安重起 委員 버스전용차로에 현재 불법주차라든가 버스전용차선의 그 시간대에, 통행제한시간대에 들어와서 CCTV나 현재 우리 주차단속원에게 단속된 사례가 5년간 12만 5,707대예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정확한 수치는 모릅니다만 어느 정도 불법사례는 알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현재 올 들어서만도 현재 1만 8,962대, 현재 9월달까지, 9월달 통계가 1만 8,962대가 현재 주차나 이런 것 때문에 단속이 됐는데요.

지난번 교통국 업무보고 때도 본 위원이 BRT 관련해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조금 이 용역안에 대한 신뢰성에 대해서 상당히 문제제기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실제 주무부서에서 지난번에 계백로 관련한 본 위원이 실제 걸리는 시간이 첨두시간에 한 28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40%로 줄이겠다, 그래서 생기는 서부 외곽도로라든가 충남대병원 앞쪽 도로 같은 곳들이 정체되는 문제들에 대해서 충분히 좀 검토를 해야 된다.

그래서 대전형 BRT에 대한 문제를 본 위원이 거론을 했는데요.

거기에 대한 단장님 의견은 어떠신가요?

그 보도자료 보셨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봤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저희도 BRT에 대해서 앞으로 저희한테 오기 때문에 사전 검토를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업무를 직접 받아오지 않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관여하기는 그렇습니다만 지금 현재 가수원사거리에서 서대전사거리로 오는 현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직원들이 직접 승용차로도 운행해보고 그 다음에 러시아워 시간에도 운행을 해보고, 했을 때 저희도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BRT를 했을 때 얼마나 효과가 있겠느냐, 효과가 상당히 클 때는 당연히 해야 되겠지만 효과가 미미할 때는 다른 방법도 검토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런 정도까지 저희도 자체적으로 검토를 한 바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단장님께 본 위원이 이렇게 여쭤볼게요.

서울시가 BRT를 도입하게 된 배경을 알고 계신 대로 답변 좀 부탁드릴까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BRT 배경이라고 우선 지금 현재 끝차로로 버스전용차로를 운영하다보니까 거기서 가장 문제점이 뭐냐하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불법주차라든지 또 운행을 하는 데 저해하는 요인이 있기 때문에 원활하게 운행이 안 되니까 그것을 그러면 중앙차로로 바꿔보자, 중앙에는 불법주차라든지 저해요인이 없기 때문에 만약에 중앙차로로 했을 경우에는 상당한 속도, 버스의 충분한 속도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서울시에서는 그 안을 정책적으로 검토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서울시가 당초에 이 BRT를 도입하게 된 배경은 본질은 이렇습니다.

지하철과 버스와의 중간과정을 연계해주는 그런 배경을 가지고 이 BRT를 도입했습니다.

그래서 BRT 도입 차량들을 보면 정류장의 길이도 버스노선보다 길고요.

그래서 꼭 지하철역의 중간과정을 엮어주게끔, 그래서 BRT노선은 대개 보면 직행노선으로 주로 돼 있고요.

그렇다면 지금 대전은 현재 지하철 노선과 버스와 연계선상의 BRT도입이 아니고 타시·도의 BRT도입사례만을 가지고 벤치마킹 하려다 보니까 현재 자꾸 그런 무리한 안이 나온다.

물론 이 BRT의 좋은 점도 있습니다만 그것을 대전형으로 만들지 못하고 대전의 교통목적을 어떻게 부합할 거냐에 대한 원인진단이 안된 이후에 타도시의 사례들만 가지고 자꾸 도입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문제가 있지요.

수도권이 갖고 있는 이런 문제들도 많이 있고 그래서 본 위원은 대전형 BRT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검토를 재고해달라 하는 의견을 내고 있는 편이고요.

현재 시범구간으로 하려고 그러는 계백로 같은 곳이 현재 단속수치를 보면 올해 9월말까지 계백로에서 단속된 차량대수가, 주차나 위반차량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버스전용차선, 이것이 무려 2,667대나 됩니다.

물론 운이 좋게 단속이 안된 경우도 많겠지만, 현재 단속된 것보다 단속이 안된 행위가 더 많다고 볼 수밖에 없지 않겠어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安重起 委員 그렇다고 한다면 이 버스전용차로에 대한 문제도 같이 짚어줘가면서 이 BRT 문제가 버스전용차로의 주차단속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선행해서 교통흐름을 잡아본 이후에 BRT에 대한 도입 문제가 한번은 더 검토를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의견을 갖고 있는데 단장님께서는 어떠신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위원님 말씀도 상당히 좋은 말씀인 것 같고요.

하여간 지금 현재 주관부서가 교통국이기 때문에 교통국하고 그런 문제 같이 집중적으로 토론을 하면서 검토를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 BRT에 대한 외국의 사례들은 우리 대전과의 도로망의 체계도 다릅니다.

여러 가지 학술용역에 근거한 것도 많이 있고요.

또 이런 많은 자료들을 통해서 보면 지금 교통사고율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증가한 서울시의 사례도 있고, 그런 것들이 충분히 본 위원이 볼 때 동일한, 서울시의 교통을 용역했던 그 회사에 우리 대전시의 교통용역이 같이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대전의 현실성이 좀 떨어질 거다, 본 위원이 볼 때는 교통개발연구원에서 하는 것 아니겠어요 이 BRT 용역?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경동, 경동기술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경동기술단에서 하나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安重起 委員 이것이 타시·도의 용역보고서와 경동기술단의 용역보고서가 어떻게 형성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시가 좀더 주도적으로, 우리 도시환경개선사업단이 앞으로 해야 될 업무기 때문에 좀더 더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해 주시기 바라고요.

서울시가 목표로 했던 BRT와 대전형 BRT에는 분명히 차별화가 돼야 됩니다.

시스템에도 본 위원은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그런 것들을 이런 불법주차 통계 사례들을 보면서 버스전용차로에 많은 부분들이 개선된 이후에 이 일이 진행될 수 있도록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잘 알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리고 그 뒤편의 중앙데파트·홍명상가 철거정비 관련해서 한번, 하상도로하고 직결되기 때문에 한번 여쭤보려고 합니다.

郭秀泉 委員 보충질의…….

安重起 委員 예, 보충질의 하시고 더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곽수천 위원님 보충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곽수천 위원입니다.

보충질의이기 전에 본 위원도 BRT와 관련해서 주위를 환기시키고 싶어서 그럽니다.

BRT라고 하는 것은 대전 도시계획도로상에서는 거의 잘 안 맞습니다.

이유는 우선 이면도로가 활성화되지 않은 도시에는 도입을 할 수가 없다.

우선 BRT 하면, 본 위원이 갔다온 사람이에요, 레일은 안 깔렸지만 레일이 깔린 것과 똑같이 생각해야 한다.

그러니까 레일이 없지만 레일이 있는 거예요.

완전 독립된 도로를 내줘야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교차로 부분에서 우선신호체제를 유지해야 되는데 그게 제일 큰 난제예요.

다른 차가 못 갈 때 이것은 나가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그 현장을 보게 되면 대전에서 이것을 도입한다는 것은 좀 어려운 얘기예요.

대전역이고 이것을 떠나서 무조건 어려운 거예요, 이것은.

쉽게 얘기해서 레일이 깔렸다고 생각을 해보시고 BRT는 급행버스예요, 빨리 가야 돼요.

교차로 부분에서 지금 현재 신호체계에서는 우선 이 차만 빠지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그리고 노폭이 넓어야 돼요.

지금 현재 3개 차로를 집어먹어야 돼요.

그런데 어떻게, 예를 들어서 변두리의 광로 부분에서 조금 하면 그런 부분은 도입이 되겠지요, 사람이 없는 곳에, 교통 인구가 없는 곳에.

그러니까 그것만큼 우리 의욕은 좋은데 실제 안 맞아요.

브라질의 꾸리찌바라는데, 브라질하고 아르헨티나 이쪽은 옛날에 포르투갈이 지배했던 나라들이에요, 스페인이나.

이런 나라들을 가보면 묘하게도 광로예요, 문화가.

도로가 넓어요, 아주.

넓어서 이런 것은 그냥 자연스럽게 도입을 했고, 꾸리찌바는 그 자이네 자이메 레르네르 시장이라는 사람이 건축가예요.

그래서 20년 동안 그 꾸리찌바 시를 바둑판처럼 다 아주 BRT 시스템을 도입하기 좋게끔 BRT를 전제로 만든 도시예요, 물론 그 이외에 시애틀도 있고 여러 도시가 도입을 했지만 전부 다 절름발이식으로 다 도입했다고요.

그러니까 우리 같은 이런 도시에서는 정말로 어렵습니다.

어렵다는 얘기예요, 쉽게 얘기해서 레일을 까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레일이 없지만.

그리고 3개 차선을 먹게 되면 예를 들어서 대안으로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중앙차로 같은, 중앙로 같은 경우에 그 전체를 한 쪽으로만 가는 도로로 구조를 변경하면 돼요, 그러면 노폭이 나와요.

그래서 대전역으로 가는 것을 서대전으로 가는 쪽으로만 간다든지 그리고 그쪽에서 서대전으로 가는 것은 보문교를 건너서 대전예식원 앞으로 대고 앞으로 간다든지, 그러니까 워싱턴 DC마냥 뱅뱅뱅 돌 수 있게끔, 서로 교행하지 않고.

이렇게 도로폭을 확보한 후에만 가능해요, 일방통행로로 만들어서.

그렇지 않고 이 부분을, 용역이 지금 진행중이니까 김 단장께서는 이런 부분을 사전에, 본 위원이 이런 주의사항을 말씀드렸으니까 검토하셔서 가능한 곳이 몇 군데 안 돼요.

그 가능한 곳은 도로는 넓은데 교통인구가 없습니다, 대전시에.

그리고 교통인구가 많이 이용하는 곳은 도로폭이 좁아서 안 돼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잘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 부분을 본 위원이 주의를 환기시킵니다.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곽 위원님, 안중기 위원님 두 분 좋은 말씀해 주셨고, 앞으로 용역 과정에서 그런 문제점이라든지 하여간 그런 것을 충분히 보완해서 한다든지 대책을 강구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곽수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BRT 도입 추진에 대해서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안중기 위원님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安重起 委員 중앙데파트·홍명상가 철거정비 관련해서 여쭤볼게요.

이게 신축 연도가 '74년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 업무보고서에 보면 관련 자료 존재 여부 조사 이렇게 얘기하셨거든요?

세부 내용을 한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자료 말씀입니까 아니면…….

安重起 委員 예, 관련자료 존재 여부 조사하신다고 그랬는데 현재 진척사항 같은 것이 있습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지금 현재 하천 공작물 설치 허가 서류는 있습니다.

지금 현재 건축허가 서류는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하천 점용하는 기간하고 기부채납이 가능한지 안 한지 그게 핵심이거든요.

그래서 하천 공작물, 그 당시에 그 당시 법을 적용해서 했기 때문에 그 당시의 허가 조건을 보면 기간이 없습니다.

기간이 없고 또 한 가지는 기부채납이라든가 그런 내용도 없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게 하천점용은 원래 한시적으로 하는 것 아닌가요, 기간을 명시하지 않습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기간을 한정해야 되는데…….

○委員長 朴龍甲 마이크를 떼서…….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기간을 정해야 맞습니다.

그런데 하여간 그 허가조건에 보면 기간은 없습니다.

기간 없이 허가가 됐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그 점용료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는 한은 시가 사전협의에 의하지 않고는 철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전혀?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현재 대전시는 어떤 의견을 개진하고 있는 거예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우리 시에서는 이것에 대해서 일단 기본적인 방침은 매입을 하든지 대체상가를 조성하든지 그러한 것을 추진하고 있고, 그 다음에 강제적인 방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단 모든 문제는 협의해서 추진하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현재 홍명상가는 304분이나 되거든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대체상가 조성이라고 그러면 한 320개 점포 정도를 얘기하시는 것 같은데, 대체상가에 대한 검토도 현재 하고 있나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확정된 것은 없고 우선은 사실은 홍명상가 분들하고 대화가 일단 되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지금 현재 대화 자체를 그분들이 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화가 안 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대화되는 상태에서 그분들하고 앞으로 어떻게 어떻게 하자 이렇게 해야 되는데 지금 현재는 대화가 안 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방향이라든가 이런 것을 쉽게 잡을 수는 없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매입을 하든지 아니면 대체상가를 조성하든지 이 두 가지 안을 복합적으로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현재 중앙데파트는 어떻습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중앙데파트는 소유자가 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분하고는 대화는 됩니다.

다만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의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서로 이견이 있기 때문에 합의는 안 되고 있고 지속적으로 계속 대화는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대전시의 의견은 원칙은 두 건물을, 하천에 점유하고 있는 이 두 건물을 철거하는 데는 동일한 생각을 갖고 계신 거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철거의 의향은 갖고 계신 거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철거 이후에 거기에 따른 부대적인 사항은 없습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철거 이후에는 지금 현재 생태하천 용역을 하고 있거든요.

安重起 委員 그 용역에 맞춰서 하시겠다?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그것에 맞춰서 도시건설방재국하고 협의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安重起 委員 현재 사업 기간은 언제까지 보시는 거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생태하천 조성이.

安重起 委員 아니, 이 두 가지를 철거하기로 한 사업 기간을 내시하고 있는 게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잠정적으로 저희 자체적으로는 가지고 있지만 서로 협의가 안 되고 있기 때문에, 기간을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협의가 빨리 되면 기간이 빨라질 수가 있고 협의가 안 되면 장기화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安重起 委員 현재 두 건물의 지장물에 대한 철거비용하고 이 건물 매입비용들이 어느 정도나 예상이 되는 거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비용도 저희 자체적으로는 지금 감정에 의해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감정이 나온다고 해서 그 사람들과 협의가 안 되면 그것을 강제로 할 수 없기 때문에 금액에 대해서 저희도 확실하게.

安重起 委員 사실 시설비에 대한 문제들이 많이 논란이 되겠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 3대 하천 중에 대전천을 살리는데 중앙데파트나 홍명상가 철거의 문제는 당면한 과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래서 이 문제가 시가 좀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대상 민원인들과의 협의를 통해서 조속히 철거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安重起 委員 물론 지금 가장 어려운 것은 홍명상가 한 320분의 지주가 있는 곳이 가장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만, 일단 먼저 협의가 되는 데부터라도 사전에 철거를 하셔서 대전천이 새롭게 거듭나는 데 충분한 근거를 가지고 검토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안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인숙 위원님.

郭秀泉 委員 보충질의…….

○委員長 朴龍甲 송인숙 위원님, 안중기 위원님 질의에 대한 보충질의.

宋寅淑 委員 본 위원은 보충질의가 아니고 본질의 하려고 합니다.

곽 위원님 하시고…….

○委員長 朴龍甲 홍명상가, 중앙데파트에 대한 보충질의 하실 분.

郭秀泉 委員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곽수천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곽수천 위원입니다.

임대차보호법이 만료시점, 그러니까 최장 시간이 20년으로 제한이 되어 있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그런 것은 없습니다.

郭秀泉 委員 20년?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없습니다.

어떤 법을 근거로 하시는, 임대차보호법 말씀이십니까, 아니면…….

郭秀泉 委員 예, 그 임대차보호법에 20년이 만료시점인데.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그것은 제가 추정할 때는.

郭秀泉 委員 지난번에 그 임대차보호법에 따른 20년이 시효가 지나갔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아닙니다.

그것은 아니고요, 20년 관계는 참고적으로 제가 말씀드리면 거기 복개구조물에 대한 사업비가 있습니다, 양쪽 다, 홍명상가도 마찬가지고 중앙데파트도 마찬가지로 사업비가 있는데 그것을 점용하게 되면 점용료를 내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 사업비를 매년 점용료로 나눠서 그 기간이 홍명상가는 17년 4개월인가 그렇고 그 다음에 중앙데파트는 20년 4개월, 그래서 20년이라는 얘기가 거기에서 나온 것 같습니다, 제가 추측할 때는.

그런데 임대차보호법, 어떤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0년이라는 그런 근거는 없습니다.

郭秀泉 委員 하천점용료 자체도 임대차보호법 아닌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아닙니다.

郭秀泉 委員 저촉 안 되나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그것은 아닙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이 한동안 논의가 됐었는데?

20년 시점으로 해서 1995년도에 그게 논의가 한참 됐어요, 그렇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그게 점용료 관계 그겁니다, 제가 말씀드린 대로 그 기간이 만료되면 그 이후로는 점용료를 부과하고, 그 이전에는 점용료를 면제해 주는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 점용기간은 해당 지자체가 필요할 때는 취소할 수 있잖아요, 점용을 해줬다가도?

하천 점용을 해 줄 때 관계 법에 그게 나와 있잖아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허가조건에 점용기간이 없습니다.

거기서 문제점이 생긴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개인들한테 하천점용허가를 해줄 적에 필요할 시, 지방자치단체가 필요할 시는 허가를 취소할 수 있다고 그랬어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지금 현행법에는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렇게 되어 있는데 그 당시에…….

郭秀泉 委員 아니, 현행법으로 적용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고요?

분명히 취소할 수 있는데 왜 그래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그게 「하천법」상으로 취소는 가능합니다.

취소는 가능한데.

郭秀泉 委員 취소하게 되어 있지, 법에.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그것은 보상을 해주고 취소를 하든지 어떤 대책을 강구하고 취소를 해줘야 되지요.

郭秀泉 委員 법으로 취소하는 사유가 계약 당시부터 되어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니까요.

그것은 지자체가 필요할 때는 아무 때고, 물론 보상이 전제되어야 되겠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공익사업을 한다든지 어떤 구체적인 사업이 있을 때 그게 가능하고요, 다른 근거 없이는…….

郭秀泉 委員 공익이라고 하는 것은 하천을 열겠다는 데야 그것보다 더 큰 공익이 어디 있겠어요?

그런데 그런 내용이 있다 이거예요.

그런데 제일 난제는 지금 저것은 보상이 제일 큰 난제지, 시점이 잘못됐거나 우리가 취소할 사유가 없다든가 그런 것은 전혀 개의치 않아도 되는 거지요, 내용이.

그러니까 그것은 아무 때고 취소를 전제로 점용허가를 내주잖아요.

그런데 그것 자체가 구조물로 내줬는데, 저게 구조물 허가를 한, 이 대전시가 보통시였을 때 충남도가 허가해 준 거라고, 구조물로.

저게 구조물로 허가해 준 거예요.

그것을 도시환경개선사업단에서 확실하게 파악을 하고 있어야 되지, 무슨 일을 벌일 적에 거기하고 협상을 해도 이런 내용을 확실하게 단장께서 알고 있어야지 지금 모르고 있다고 그러면 말이 안 되지.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공익사업을 위해서는 취소할 수는 있습니다.

근거는 있는데.

郭秀泉 委員 아니, 그러니까 확실하게 딱딱 정의를 하고 넘어가야 되지, "그럴 것이다." 이렇게 엉거주춤 답변하면 안 된다는 얘기예요.

법적 그 근거가 확실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대전시 의지가 확실해야 한다는 얘기지요.

협상하는 과정에서 아까 같은 답변 가지고는 절대 안 되는 거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구조물 허가 났는데 저게 건물이 되어서 지금 전부 다 보존등기까지 다 마쳐놓은 상태 아니에요, 개별적으로 전부 다 해서?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郭秀泉 委員 그것이 전부 다 우리 대전시 행정에 크나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게 다.

이것 실질적으로 따져보면 엄청난 큰 문제를 안고 있는 내용들이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그냥 보통 상식으로 등기절차를 마쳤다 그러면 재산권이 확실하게 확보 됐다 이런 관념들을 가지고 있잖아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郭秀泉 委員 그게 구조물로 시작해서 건물이 돼서 지금 완전히 보존등기까지 나 있는 상태란 얘기예요.

그러니까 이것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 거냐고요?

이제는 거기에 따른 보상절차를 다 마쳐야 되니 이거 천문학적인 돈이란 말이에요, 이게.

그러니까 이것 앞으로 난감한 일이에요, 이 문제가.

그것을 사전에 알고 계시라는 얘기입니다.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郭秀泉 委員 보상이야 당연히 해줘야 되겠지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곽수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명상가·중앙데파트 철거 및 이주대책에 대해서 보충질의 하실 위원께서는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 53분 감사중지)

(11시 08분 감사계속)

○委員長 朴龍甲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도시환경개선사업단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송인숙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11쪽, 대전천 하상주차장 정비에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현재 대전천 하상주차장이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대전천의 하상주차장은 지금 현재 전체적으로 1,340면 정도가 있거든요.

그중에 일부는 유료로 운영이 되고 있고 일부는 무료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현재 하상주차장이 26개소가 있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宋寅淑 委員 대전천에 10개소, 유등천에 6개소, 갑천에 10개소가 있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宋寅淑 委員 12쪽에 보면 생태복원화사업으로 공간계획을 검토한다고 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게 현재 어떻게 구체적으로 계획을 하고 계십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지금 현재는 전체 중에 343면을 철거하는 것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일부는 유료로도 쓰고 있고 무료로도 쓰고 있는데 구청과 협의한 내용은 활용도가 떨어지는 지역 그리고 주변 주민들의 주차장으로서 필요없는 그런 지역을 협의해서 지금 현재 사업비는 도시건설방재국 하천계에 있는 사업비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선 지금 현재 대전천의 유지유량사업을 하는데 그것과 연계해서 우선 저희는 하상주차장 콘크리트 구조물을 철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거든요.

철거를 하고 그 다음에 유지유량사업에 의해서 관로공사를 하고, 우선 지금 현재는 그곳 철거를 하면 잔디식재라든지 그런 방법으로 해서 생태하천을 일부 부분적으로 조성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지금 현재 2005년 12월부터 2006년 3월까지 중구 측에 2개를 원상복구하려고 하고 있고, 2006년 2월에서 4월까지 또 동구 측에 원상복구하려고 하고 있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宋寅淑 委員 그러면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이게 지금 각 부서별로 대전천에 대한 것이 아주 집중적으로 하고 있잖아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宋寅淑 委員 그래서 조금 전에 이야기하신 것처럼 도시건설방재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3대 하천 생태복원조성사업과 유지유량보수확보사업과 중복되는 것이 없으려나 그런 생각이 들어간단 말이에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중복이 되는데 관로사업은 그 밑으로 한 1m 밑으로 들어가고 있거든요.

그 공사하고 하여간 같이 계속 저희 도시환경개선사업단하고 도시건설방재국하고 계속 협의하면서 일정이라든지 이런 것을 다 같이 짜서 추진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일정도 좋지만 혹시 중복되는 사업이 있는데 예산이 중복된다든가 그런 것은 없습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그것은 아닙니다.

宋寅淑 委員 그런 것 없게, 중복되는 일이 없도록 다 상의하셔서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宋寅淑 委員 각 부서별로 협조적으로 중복되는 일이 없고 예산도 중복되는 일이 없게 잘 하고 계시겠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宋寅淑 委員 그리고 아까 동료위원들께서 질의하신 것하고 이것도 어떻게 생각하면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하신 것은 보충질의는 안 하겠습니다, 두 분 위원님들이 하셨기 때문에.

이것 철저히 하셔서 각 부서별로 다른 부서하고 겹치는 예산도 없게 해 주시고.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예산 낭비 없도록.

宋寅淑 委員 예산도 그렇고 사업도 중복되는 사업이 없도록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 다음에 업무보고서 129쪽에 보면 오정동 도매시장 현대화 정비에 대해서 본 위원이 느낀 대로, 다른 데서 겹치는 것은 안 하겠습니다.

지금 다른 재래시장도 현대화를 시키기 위해서 여러 가지 시설도 보충을 하고 주위환경도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많은 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宋寅淑 委員 그런데 지금 오정동 도매시장은 본 위원이 자주 가는 편인데 주위도 너무나 비위생적이고 낙후됐고 비가 왔을 때, 물건 살 때 같은 때 너무나 불편한 거예요.

그래서 다른 재래시장도 활성화가 되고 주위환경이 위생적이어서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여기는 도매시장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대략 언제쯤이면 우리가 현대화되고 위생적인 시설을 활용할 수 있으려나 그런 생각이 들어간단 말이에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저희가 우선 오정동 도매시장에 대해서는 현장을 돌아보니까 문제점이 위생처리장이 맨 뒤에 있습니다.

그옆에 인접해서 축산물 관련 시설이 있고, 다음에 농수산물 시설이 연접해 있는데 위생처리장이 너무 가까이 접해 있고 또 도축시설하고 우리 농수산물 시설하고 인접해 있기 때문에 배치상의 문제가 있지 않느냐?

그래서 지금 수질관리과에서도 검토를 했습니다, 위생처리장을 거기에 존치할 것인지, 이전할 것인지 그것을 수질관리과에서 검토를 했는데 저희도 최종적인 방침은 결정을 안 했습니다.

거기서는 우선 지하화해서 위생적으로 처리하도록 계획은 되어 있는데요.

宋寅淑 委員 거기 있는 상인들이 불평 불만이 보통 원성이 큰 게 아니에요.

아주 들을 수가 없어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대덕구하고 도매시장 쪽에서는 계속 그것을 이전해 달라고 요구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문제는 그 시설을 이전하려면 사실은 혐오시설이기 때문에 받는 지역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대덕구에서 다른 구로 간다면 그 구에서 찬성할 리가 없을 테고요.

宋寅淑 委員 그러면 이전문제가 지금.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검토하고 있어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검토하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검토를 하고 있는데 그 이전이 어느 정도 가능할 것 같습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그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오정동에서 다른 동으로 가면 또 다른 동에서 반대를 합니다.

宋寅淑 委員 그런데 혐오시설이라고 그것을 표현하면 안 되지요, 그래도 우리가 먹거리를 장만하는 곳인데.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아니, 위생처리장 말이거든요.

위생처리장은 어쨌든지 받는 쪽의 입장에서는 좋아하는 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혐오시설이라고 하고요, 만약에 그런 시설을 받겠다고 하는 지역만 있으면 얼마든지 저희가 그쪽으로 해서 추진하는데 대안은 여러 가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뾰족한 수가 없어서 하여간 조만간 결론이 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고요, 저희가 시기를 지금 여기서 '언제 되겠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좋은데 그렇게 하기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宋寅淑 委員 그런데 만약에 이전할 계획이 있다고 치면 여기다 많은 예산을 투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 안 드십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문제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도매시장은 만약에 예를 들어서.

宋寅淑 委員 그 확정을 먼저 정해져야 되겠네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만약에 이전을 하게 된다면 거기에 한 5,000∼6,000평의 여유가 생기거든요, 이전하게 된다면, 조건입니다.

할 때는 재배치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뒤쪽에다가 철거를 하고 주차장을 만들 수도 있고 거기에다가 농수산물 시설을 또 이전한다든지 아니면 더 보강을 한다든지 이런 계획도 할 수 있고요.

여러 가지 안이 나올 수가 있거든요.

우선은 하여간 그 위생처리장을 어떻게 할 것인지 그게 핵심이고, 만약에 그게 안 된다고 하면 지금 현재 있는 범위 내에서 주차장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면수를 늘린다든지 아니면 예산을 조금 들이고 건물을 재배치한다든지 이런 것은 검토를 할 수 있거든요.

그런 안을 계속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지금 현재 어쨌든 간에 좋은 얘기를 하셨는데 이전이 확실시, 검증한 결과 이전 확률이 높아요, 그냥 이 상태에서 시설을 여러 가지 보충.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저희는 이전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 계획을 먼저 세우셔야 될 것 같네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그렇지만 아직 확정은 안 됐고 이전하는 쪽으로, 구청이나 동에서 계속, 주민들도 요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전할 계획이 있다고 하면 여기에 많은 예산을 투자할 필요가 없잖아요?

그것을 먼저 정하셔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아니, 그것 한 다음에 예산 투입을 하지요.

宋寅淑 委員 그것 한 다음에?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宋寅淑 委員 그러면 그게 대충 언제쯤 될 것 같아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그 시기는 저희가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宋寅淑 委員 그러면 예산 규모는 대충 어느 정도 잡는데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저희가 만약에 위생처리장을 이전하게 된다면, 지금 조건입니다, 확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전하게 된다면 한 60억원에서 70억원 정도 이 정도 소요가 되고요.

宋寅淑 委員 이전을 하면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하게 된다면.

그 다음에 전반적으로 도매시장을 재정비하려면 한 200억원에서 300억원 정도 소요가 됩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대개 어느 정도 예산이 진척은 됐습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아니요.

구체적으로 아직까지, 그 정도까지 진전이 안 됐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조금 전에도 본 위원이 지적했듯이 이것을 이전할 것이냐, 그냥 이 장소에서 우리가 여러 가지 환경도 정비하고 그래서 그냥 그대로 사용할 것이냐를 먼저 정해야 될 것아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게 언제쯤 정하게 될 것 같아요?

안 정해지면 이게 손 대기도 사실 애매한 거잖아요, 또 손 대면 안 되지.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이게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그 위생처리장이 혐오시설이기 때문에 민원의 소지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런 절차라든지 그런 것을 충분히 검토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점까지 보완을 해서 추진해야 되기 때문에, 그 다음에 도시계획 절차라든지 이런 것도 하게 되면 최소한도 한 1, 2년은 걸립니다.

宋寅淑 委員 이게 이전하느냐, 안 하느냐 그것도 확실하지 않고, 이것을 여기다 내놓을 만하기는, 이것을 이전하지 않는다든가, 이전한다든가 확실시 되어야 이것을 현대화 정비라고 생각할 수 있지, 상당히 이게 꿈과 희망을 가질 것이냐, 안 가질 것이냐.

그리고 혐오시설이라고 표현을 하시니까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것은 다른 데로 옮기면 마찬가지의 것을 또 한 번 겪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한번, 이것뿐만 아니라 우리가 화장장 같은 것도 옮기려면 또 마찬가지기 때문에 그것도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같이 고민도 하고 연구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혐오시설이라고 하는 것은 그만큼 거기에 대해서 여러 가지 설비가 갖추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혐오시설이 되는 것이지 잘 거쳐서 깨끗하게 거기를 위생처리한다고 하면 혐오시설 사실 될 것도 없지요, 여기는 우리가.

지금까지 비위생 처리를 했기 때문에 우리가 혐오시설이라고 사실 표현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그런데 저희가 위생처리장에서 검토한 바에 의하면 최근에 새로이 한다면 현대적으로 제대로 시설을 하고, 그런데 문제는 분뇨차량이 왔다갔다 해야 되거든요.

거기서 또 2차적인 민원이 생길 소지가 있습니다, 저희가 분석을 해보니까.

그래서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본 위원이 여기에 대해서 사실 질의를 오래 하려고 생각 안 했는데, 지금 답변하시는 것을 들으니까 이게 옮길지 안 옮길지도 한 1년이 걸린다고 하면 이게 위생시설 다시 정비하는 것도 상당히 시간이 또 그만큼 가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宋寅淑 委員 그러니까 문제가 있지요.

이렇게 하시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해요.

빨리 결정하셔서 장소를 옮길 것인가 안 옮길 것인가 확정을 해서 빨리 정비 들어가려면 정비 들어가야지요.

조금 전에도 본 위원이 지적했듯이 지금 재래시장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얼마나 대전시가 많은 시책을 펼치고 있잖아요?

그러면 여기 말이 도매시장인데 도매시장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이잖아요?

그만큼 위생시설이라든가 여러 가지 현대시설을 갖추어 놔야만 우리가 많은 사람이 이용을 편리하게 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러면 이 계획을 먼저 세우셔야지 여기를 현대시설로 위생시설을 갖출 것인가 안 갖출 것인가 결정짓는 것이지, 그것도 결정짓지 않고 이런 사업을 펼친다고 내놓으시면 사실 안 되는 거지요.

이것은 그것을 지적하려고 한 것은 아닌데 단장님 설명을 듣다보니까 본 위원이 이렇게 생각이 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 안 하십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양쪽으로 복합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전하는 것도 검토를 하고 존치하는 것까지 검토를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그전까지는 여기 손을 안 대네요 그러면?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계속 검토를 합니다.

宋寅淑 委員 아니, 검토만, 그게 아니라 검토하는 동안 여기 그러면 위생시설 같은 것 손을 안 대겠네요, 그렇지요?

현대화시설 하려고 손을 안 대겠네요 여기 이 장소는 그러면, 오정동 도매시장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검토합니다, 존치하더라도 검토를 합니다.

宋寅淑 委員 본 위원이 그게 뭐냐하면 검토를 하는 동안에는 여기가 현대시설로 바꾸기 위해서 위생시설이라든가 이것을 손을 안 댄다는 얘기잖아요, 쉽게 말해서 그냥 내버려둔다는 얘기지요.

왜냐하면 이전한다든가 그러면 여기를 손을 댈 필요가 없지요.

그것이 먼저 확정이 돼야 되겠네요, 이전할 것인가 안할 것인가?

그렇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宋寅淑 委員 그것이 확정짓는 게 언제쯤 지으실 거예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방침은 우리가 시행하는 데는 1, 2년 걸리지만 방침은 1년 내로.

宋寅淑 委員 본 위원이 고민하는 거나 마찬가지 여러분들도 같이 고민하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것을 여기가 현대화 정비를 한다고 딱 이렇게 내놓으시면 우리는 이것을 희망을 갖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옮긴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고 하면 1∼2년 걸린다고 하면 여기다 이렇게 여러 가지 위생시설이라든가 이것을 도매시장으로서의 제 기능을 다할 수 있게끔 한다고 여기다 내놓지 말았어야 되는 거야, 본 위원이 생각하면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빠른 시일 내에 이전할 것인가 안할 것인가를 정해서 결정해서 이것을 재활용을 할 수 있게끔 여러 가지 시정을 펼쳐가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가능하면 빨리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것이 1년 가요 2년 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방침은 한 1년 정도, 그 안에.

宋寅淑 委員 그러면 그동안 여기 오정동 도매시장은 손 안 대시겠네, 그렇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부분적으로 관리하는 측면에서는 손 댈 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전면적으로 검토하는 것은…….

宋寅淑 委員 물론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아까도 혐오시설이라고 표현하셨지만 그렇게 혐오시설 정도까지는 안되게 계속 신경 좀 써주세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위생처리장이 혐오시설이라는 얘기입니다.

宋寅淑 委員 위생처리장이 그러니까 그렇게 혐오시설만큼 더럽지 않게, 쉽게 말해서 비위생적이 안 되게 계속해서 관리를 해주시라는 얘기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리고 1, 2년까지 가지 마시고 이것을 빨리 확정을 지어서 여기를 비위생시설이라든가 그것을 현대화시설 만들 것이냐 안할 것이냐를 확정을 빨리 지어서 하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본 위원은 이렇게 오랫동안 질의하려고 안 했는데 그렇게 답변을 하시니까 다시 한 번 또 걱정이 되네요.

빨리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정동 도매시장 현대화정비사업에 대해서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송재용 위원님 보충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오정도매시장 현대화 정비와 관련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축산물 가공시설에 보니까 소송계류중이라고 돼 있는데, 교통장애인협회 2건, 그게 무슨 내용입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이 건은 지금 현재 공사과정에서 당초 사업주하고 공사 과정에서 채권채무 관계에서 소송이 진행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소송계류중이 어디를 상대로 해서 소송이 지금 현재 계류중인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교통장애인협회가 관리인이고 그 다음에 공사 시공자하고 양자 간의 소송계류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토지는 소유가 대전광역시 소유가 돼 있고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건물은 교통장애인협회 건물입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우리 시에서 그 교통장애인협회에다 토지사용승낙을 해준 거네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왜 해줬습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그것은 저희 인수하기 전에 경제국 농정과에서 추진했거든요.

그래서 그 사유나 그런 것은 정확히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그쪽에 파악을 해봐야 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 시 토지를 더군다나 건물을 짓는데 이렇게 사용승낙해 주는 예가 많이 있나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사례는 저희가 정확히 파악해보지 못했습니다만 목적에 맞으면 관리할 수 있도록.

宋在容 委員 그런 사례가 더 있습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지금 현재 제가 자료는 없습니다만 우리 시의 재산을 관리하는 지적부서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임대계약을 하든지 그렇게 하거든요.

제가 내용은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이게 몇 년도에 사용승낙을 해준 건가요?

혹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는 게 없습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그 내용도 모르겠습니다.

저희 사실은 주요한 내용보다도 그 시설물이라든가 전체적인 시설을 어떻게 재정비할 것이냐 이 업무를 저희가 하는 것이지 소유관계라든가 그것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오정도매시장 현대화 정비를 하면서 만약에 이 건물을 철거를 해야 된다면 우리 시에서 또 보상을 해줘야 되지요?

그렇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만약에 철거를 한다면 보상을 해줘야 되고요.

宋在容 委員 해줘야 되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아니면 그 건물을 쓸 수 있으면 재활용할 수 있도록 그런 방법도 될 수가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오늘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아시겠지만 지금 오정동 농수산물시장 축산물가공처리시설 지역에 아파트 건축을 한다는 그런 소문이 상당히 무성하게 일어나고 있는데 그 내용을 알고 계십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내용 모릅니다.

宋在容 委員 모릅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宋在容 委員 보도된 내용에 보면 우리 시 고위인사로부터 문의를 받았다고 대전시의 한 관계자가 그렇게 지금 언론에 보도가 돼 있는데요.

대전시의 한 관계자가 시의 고위인사로부터 용도변경 방법에 대해서 문의를 받았다고 하는데 그런 내용은 혹시 알고 있나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저희는 모르고요, 용도변경이라고 하면 도시계획부서라든지 그쪽에서 연관이 되고요.

저희가 아직 그 정도까지 진전이 안 됐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현재 이 자료에 나와있는 오정도매시장과 그 부근 이쪽이 현재는 용도지역에 뭐로 돼 있습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상업지역으로 돼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전에는 무슨 지역이었습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전에는 필지마다 다른데요, 제가 알기로는 아마 자연녹지 또는 공업지역 이런 식으로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위생처리장 대지면적이 4,690평인데 우리 대전광역시 소유로 돼 있는데 이것이 전에는 어디 소유였습니까?

혹시 그 내용 알고 계십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모르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모릅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모릅니다.

宋在容 委員 대양식품에서 기부채납을 받은 토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그 얘기는 조금 들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도축시설 인근에 다른 타 시설하고 차단하기 위해서 시설녹지라든지 그런 것으로 일부 우리 도시계획도면이 좀 있더라고요.

그런 정도만 알고 '80년도에 이게 조성됐기 때문에 그 당시에 어떤 절차를 밟아서 기부채납했는지 그런 내용은 아직 파악된 바 없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 의혹이 제기되는 것이 보면 우리 기부채납을 받았다든가 아니면 당초에 어떤 토지 소유자로부터 그 토지를 매입했을 때 현재의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고 그 목적의 다른 목적으로 사용할 때는 당초 소유자한테 우선적으로 당초 소유자가 그것을 매입할 수 있는 그런 법적인 뭐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아마 그런 부분으로 인해서 상당히 지금 이 부분에 대한 의혹과 소문이 상당히 무성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 전혀 그런 데까지는 파악이 안된 상태입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거기까지 저희가 진전이 안됐기 때문에 깊이 그렇게까지 파악은 안돼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지금 현대화 정비를 하면서 오정도매시장 인근에 아파트 건축 이런 계획은 뭐 세우고 있나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인근에요?

宋在容 委員 이 정비와 관련돼서.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거기까지 지금 저희가 자체 검토되는 바는 없습니다 지금.

우선은 모든 게 재배치를 한다든지 뭐 정립해야.

宋在容 委員 본 위원이 전화상으로 타부서하고 한번 문의를 해봤었는데 지금 전혀 서로 안 맞거든요.

지금 우리 단장께서 답변한 내용은 전혀 모르쇠로 가고 있고 다른 부서에서는 어느 정도 현대화정비와 관련돼서 그쪽에 아파트를 건축할 수도 있지 않느냐 이렇게도 아마 얘기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송 위원님 말씀은 지금 도축장 그 위치에 아파트 말씀이십니까 지금?

宋在容 委員 정확한 위치는 어딘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도면을 안 봤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 현재 오정동 축산물가공시설지역 그쪽과 관련돼서 지금 현재로써 어떤 피해자가 발생된 사례는 아직 현재 모르고 있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그런 내용 저희한테 문제된 건 없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지요?

아마 명확하게 우리 시의 입장을 좀 언론을 통해서 밝혀줘야 될 것 같습니다.

혹시 선의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이것을 좀 조치를 해줬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사실은 저희가 저희 업무분장하고, 저희 업무 자체가 저희 사업단 독자적으로 하는 업무가 사실은 별로 없습니다.

타 국 그러니까 경제국이라든지 교통국이라든지 도시건설방재국 다 연계가 돼 있거든요.

실상으로 오정동 도매시장 업무 자체가 경제과학국에서 하는 업무입니다.

그리고 모든 인허가라든가 그런 것이 다 경제과학국에서 이루어지고요.

다만 저희는 이 사업 자체가 필요성은 있는데 장기적으로 추진이 안되고 있기 때문에 그 업무를 받아서 저희가 기획이라든지 예산조치라든지 거기까지만 해주고요.

그 다음에 세부적인 것은 또 경제국이라든지 관련부서하고 협의해서 추진해야 됩니다.

송 위원님 말씀은 이런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가 솔직히 농정과라든가 이쪽하고 협의해야만 내용을 아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오정도매시장 현대화 정비와 관련돼서 선량한 시민이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우리 시의 입장을 좀 밝혀줘야 될 것 같은데 그것 좀 밝혀주시겠습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송 위원님 말씀대로 관련 국하고 협의를 해서 그런 문제점이 있다든지 하면 알려주도록 하겠습니다.

독자적으로 판단하기는 어렵고요.

宋在容 委員 아니, 그렇게 해줘야만 의혹이라든가 이런 것이 해소가 되지 않느냐, 그렇지 않으면 자꾸 이것이 어떠한 피해발생 우려가 있기 때문에 그런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주관부서인 농정과하고 협의해서 그런 문제점이 있으면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宋寅淑 委員 잠깐만요, 아까 본 위원이 한 것에 대해서 계속해서 잠깐 한마디만, 간단하게 할게요.

○委員長 朴龍甲 도시환경개선사업단장님 도시환경개선사업단이 7월 1일날 발족했지요?

그렇다손 치더라도 사실 각 국에 있는 중요한 업무 이런 업무를 이관받아서 하시는데 그렇더라도 업무파악을 좀더 하셨으면 하는 그런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잘 알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위원님들이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간단 명료하게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송인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아까 본 위원이 질의한 것하고 송 위원님이 하신 것하고 아까 겹치는 것도 있는데요.

지금 1, 2년 사이에 오정동 도매시장을 이전하려고 한다 이런 계획이 있다고 그랬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이전이 아니고요.

宋寅淑 委員 장소를 옮기려고 한다면서요?

이전이 아닙니까 그러면?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지금 이전하는 것은 위생처리장 그것을 검토하는 거고요.

도매시장을 이전하는 것은 아닙니다.

宋寅淑 委員 위생처리장만 옮긴다고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그것을 검토하는 거지요.

宋寅淑 委員 그러면 위생처리장 옮기면 여기 현대화 정비하는 데는 지장 없네요?

그렇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그렇지요, 재배치를 충분히 할 수 있지요 공간이 있기 때문에.

宋寅淑 委員 그러면 여기 현대화 정비는 계획대로 제대로 할 수가 있는 거네요, 그렇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宋寅淑 委員 그러면 아까 옮기는 것하고 이것하고는 관계 없는 거잖아요 이 장소를 전체적으로 옮기는 게 아니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그러니까 두 가지로 판단할 수가 있거든요.

위생처리장을 옮길 수가 있고 그 다음에 존치할 수도 있거든요.

두 가지 다, 옮길 경우에는 더 폭이 재정비 넓어지고요, 존치할 경우에는 기존에 있는 범위에서 재정비를 하는 거니까 두 가지 다 가능합니다.

宋寅淑 委員 이 진행과정을 자료로 한번 주세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알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굉장히 관심이 가거든요 여기에 대해서요.

부탁합니다.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자료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수고하셨습니다.

곽수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곽수천 위원입니다.

감사자료 8쪽 봐주세요.

경부고속철도변 기반시설 정비 내용이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郭秀泉 委員 총 얼마 들어갑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총 사업비가 6,267억원 들어갑니다.

郭秀泉 委員 우리 시 입장에서는 이것을 사업을 하는 철도 주체에서 그 사업을 해주기를 지금 바라고 있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당초에 이런 약속을 얻어내기까지는 지하에서 지상으로 오는 바람에 이렇게 된 것 아니에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원인은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철도에서는 당초에 본 위원은 지하로 주장했던 사람인데, 철도당국에서는 건설교통부 당국에서는 지하든 지상이든 아무 상관 없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그것을 지상으로 결국은 우리 시가 유도해서 오늘날 이런 결과를 가져왔어요.

지하로 주장한 것은 상당한 근거를 가지고 지하를 주장했던 거거든.

당초에 고속철도를 착공할 시점부터 건설교통부에서는 지하로 주장했던 거예요.

지하로 약속했던 거고, 그런데 이것을 그동안에 우여곡절 끝에 지상으로 갔다 지하로 갔다 이렇게 두 번 세 번 했는데, 결국은 두 가지 안을 놓고 당신네가 요구하는 대로 해주겠다 했어요.

그런데 우리가 지상으로 결정했거든요.

그러고 나서 이 돈을 달라고 그러는데, 이 돈을 지금 못 준다는 것 아닙니까 재정경제부가?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재정경제부에서 못 준다는 얘기는 아니고요, 부분적으로 축소를 얘기하는 겁니다.

郭秀泉 委員 아니 이 약속이 거의 저 고속철도가 지상으로 하는 비용 외에는 못 준다는 것 아니에요?

당초에도 그런 말을 했어요, 교통개발연구원에서는 당초에도 프리미엄은 없다, 고속철도 지상통과하는데 사업비 외에는 없다 했어요.

그러면 6,267억원이라는 돈이 들어가는데, 그러면 지상으로 우리가 허용하면서 여기에 대한 협약서가 있을 것 아니에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협약서 내용은 없습니다.

郭秀泉 委員 협약서가 없이 어떻게 기관끼리 그냥 구두로 약속을 해요?

돈이 626만원도 아닌데 어떻게 협약서 없이 이런 약속을 하느냔 말이에요?

우리 대전시정이 이렇게 엉망진창이에요?

이런 협약서가 없으니까 지금 와서 중앙부처에서 '모른다' 해도 그만 아니에요?

동구의 존폐가 걸린 사안이야 이 사안이.

그래놓고 지금 해달라고 그러면 이것 해주냔 말이야 누가?

문서 하나 없이 어떻게 약속을 하느냔 말이에요 이것을?

돈이 한두 푼이냔 말이에요?

동구는 동구 전체의 아주 중심지의 땅을 전부 내줘야 돼요.

이 지상 통과하면서 동구에 끼치는 피해가 엄청나요.

주거환경부터 교육시설까지 이것 뭐 한두 군데, 한두 가지 피해가 아니에요.

그런데 뭐 주변의 기반시설하는 데 돈 몇 푼 준다고 했다고 구두약속을 해서 허용을 해요?

이렇게 허술하게 행정을 해서 되겠어요?

사기업들 조그만거라도 전부 계약서를 작성하고 허용하고 또 그것으로 인해서 조약을 맺고 합니다.

6,267억원을 문서 하나 없이 같이 약속을 했단 말이에요?

그것도 건설교통부에서는 지상으로든 지하로든 아무 상관없다, 대전시민이 요구하는 대로 해주겠다, 그것을 우리가 슬쩍 유도해서 받아내겠다고, 그런 식으로 유도하는 데까지 좋았어, 그러면 받아내려면 확실하게 문서화해야 할 것 아니에요?

구멍가게 하나 사고 팔아도 분명히 문서가 있는데 이렇게 엄청난 돈을 가지고 해당 문서 하나 없이 어떻게 이것을 허용하냔 말이에요?

본 위원이 여기에 따른 얘기를 전부 하고 싶지만 시간이 한정돼 있어서 얘기를 안 하는 거예요.

이것 지상으로 허용하면서 얼마만치 대전에 손실이 오는지 알아요?

그것도 분명히 당시에 지상으로 하든 지하로 하든 대전시민이 원하는 대로 하겠다.

지금 와서 사업을 해주겠습니까?

인동에 가도교 양쪽으로 5m 넓히는데 거기에 들어간 비용이 지금부터 3년 전 가격으로 305억원이 들어갑니다.

철도건설 한번 하게 되면 얼마나 많은 비용이 우리가 앞으로 도시계획을 통해서 도로를 개설할 때 들어가는 비용이 얼마만큼 많이 대전시에 가지고 있는지 알아요?

가도교 하나 넓히는 데도 엄청난 돈이 들어가요.

앞으로 레일이 더 깔리고 뒤따라서 바로 복복선 계획이 또 있어요.

동구가 이 동서 간에 이것으로 단절이 지금 심화되고 있는데 허술하게 그것을 허용하면서 협약문서 하나도 없이, 이 부분에 대해서 누가 책임져야 됩니다.

책임질 내용에 대해서 얘기를 해봐요.

만약에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 책임을 져야 돼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우선 곽 위원님 말씀대로 우리 시에서는 정부에서 지상화, 지하화, 지상화 몇 차례 걸쳐서 조정이 됐는데 최종적으로는 건설교통부하고 우리 시하고 대책회의를 해서 협의된 내용이 지하화하는 공사, 지상화하고 지하화하고의 공사비 차이가 상당히 있거든요.

그 차이만큼을 우리 시 천로변 정비사업으로 충당하는 조건으로 우리 시에서 제시했던 겁니다.

郭秀泉 委員 조건이 문서가 있어야 할 것 아니냐 이 얘기예요 문서가?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저희가 시에서 건설교통부로 제시는 했고요, 그래서 건설교통부에서는 거의 수긍을 했습니다.

수긍을 했는데 최근에 사업하는 과정에서 기획예산처에서 사업비 때문에 일부 조정을 요구하는 것이고요.

전반적으로 않겠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郭秀泉 委員 자, 김 단장 보세요.

이게 고속철도 내지는 SOC사업이 각 곳에 다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가 부딛힐 때마다 회계법상 또 예산편성법상 안 맞는 짓을 계속 정부차원에서도 못합니다.

들어가는 공사비 외에 돈을 못 줍니다.

그리고 우리 의회 4층에서 교통개발연구원에 깊이 거기서 용역을 하는 사람들이 와서 우리가 물으니까 '그것은 지상통과에 따른 공사비 외에는 없습니다.' 단호하게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대전시가 앞에 나서서 모든 것을 추진해서 이렇게 받기로 하고 그 주변정비를 해주기로 약속을 했다고 했는데 약속했으면 문서가 있어야 할 것 아니냐 이거예요.

이게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지른지 아느냐 말이에요?

약속문서 하나도 없이 아무리 중앙정부라도 우리가 달란다고 주냐 말이야, 안 주지요.

형편에 따라서 얼마든지 뒤집을 수 있지요.

그리고 분명히 대전시민이 원하는 대로 지하로 가도 우리는 상관이 없다고 그랬어요.

지상으로 가도 좋고 지하로 가도 아무 상관없다.

거기에 따른 질문을 하니까 분명히 지상통과에 따른 인센티브는 없다.

공사비에 따른 비용밖에는 못 준다 그랬습니다.

그럼 본 위원의 말을 번복하려면 문서를 내놓으란 얘기예요.

본 위원이 더 목소리를 높여봤자 그렇겠고, 여기에 따른 확실한 시장의 견해를 들어서 다음 회의 때든지 아니면 문서로 본 위원한테 주세요.

답변하세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곽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당초에 우리 시에서 건설교통부로 요구한 내용, 각종 지하도라든지 육교라든지 한 17개 구간을 하도록 하고 그 다음에 또 철도 인근의 도로 80m 정도 그 다음에 시설녹지 10m 정도 이렇게 해서 그 모든 것을 다 해서 6,267억원이 나온 겁니다.

그래서 하여간 그것이 최대한 관철될 수 있도록 저희가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중앙정부가 별것 아닙니다.

우리 시 정부가 구정부에다 약속을 했다가 문서없이 파기하는 것과 똑같은 거예요.

상호 간에 문서가 없으면 안됩니다 지금은.

그렇게 큰 엄청난 일을 문서없이 약속을 해요?

안돼요, 그리고 본 위원이 우리 지금 시정부 입장에서라도 거기 들어가는 직접공사비 외에는 약속 못 합니다.

그런데 이런 것을 문서로 딱 해서 딱 했으면 지금 와서 그 문서에 따라서 확실하게 주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대전시가 원한 거지 그 사람들이 원한 것 아니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약자란 말이에요 완전히.

이런 부분에 대해서 확실한 집행기관 입장을 문서로 본 위원한테 알려주시고, 거기에 따라서 만약에 잘못되면 책임져야 돼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곽수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은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이은규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126쪽, 대전천 하상도로 철거에 따른 교통정비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대전천 하상도로는 '94년부터 '99년까지 5년 동안 공사를 했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거기 84억원이 투입됐고, 그런데 지금 이 하상도로를 철거한다고 얘기하고 있는데, 지금 이 하상도로가 생김으로써 원도심과 저쪽 신도시 둔산과의 교통소통에 상당한 역할을 해왔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아마 이 도로가 없었더라면 지금 어떻게 됐으려나 이러한 생각도 우리는 해봅니다.

그런데 하루에 삼천교의 경우는 6만 2,501대가 통과를 한다고 지금 돼 있는데, 이것 할 때도 상당히 어려움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본 위원이 발의를 해서 이 공사가 이루어졌던 건데, 지금 10년이 됐습니다.

10년이 돼서 대전천 복원은 물론 해야지요, 해야 되는데 대책을 제대로 내놓지 않고 지금 이것을 '철거한다 철거한다' 하니까 시민들은 불안하고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김광신 단장께서는 이점에 대해서 어떠한 견해를 가지고 지금까지 어떻게 추진을 해왔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이은규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전천 하상도로는 사실상 우리 시가 지하철공사 하면서 주요 간선도로가 상당히 파헤쳐지기 때문에 교통이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그 대체성으로써 하상도로를 개설했습니다.

그런데 개설하다보니까 이용도가 상당히 높아서 또 궁극적으로는 우리 시에서는 대전천 생태복원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철거를 해야 되겠다는 문제가 적극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철거를 할 경우에는 그 대체도로망이라든가 도로를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그것을 검토하는데, 저희 대전발전연구원에서 교통용역한 것에 의하면 5개 안이 거기 나왔습니다.

그중에 한 개 안을 채택했는데 그 사업비가 거의 한 3,000억원 정도가 들어갑니다.

3,000억원 정도 들어갈 경우에는 우리 대전시의 재정상태로 볼 때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 문제점이 있다.

그래서 저희도 그것까지 받아서 검토를 했는데요, 그래서 세 가지를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대체도로를 조성한 다음에 철거를 해야 되겠다

그런데 대체도로를 지금 시민단체나 이런 데서 상당히 반대를 하고 있고 사업비도 워낙 많이 들고 또 내년 3월이면 지하철이 개통되고 그리고 교통망이 상당히 변화가 생기거든요.

그래서 그것에 따라서 검토를 하고요.

그 다음에는 시민단체에서 주장하다시피 대체도로 없이 교통망이라든가 교통신호라든지 그런 것을 조정해서 둑방도로를 정비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아예 대체도로 없이 하자 그런 안이 있고 그 다음에 세 번째가 제가 마지막에 설명드렸다시피 R&D특구 주 진입도로, 그것이 성립이 된다고 하면 어느 정도의 대체도로의 성격을 띠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지금 세 가지 안을 복합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상도로가 지금 현재 1일 최고 6만 2,000대까지 활용도가 상당히 높은 도로인데 그런 대책없이 철거했을 경우 상당히 문제점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런 세 가지 안 중에서 채택하면서 하상도로를 철거할 계획입니다.

李殷奎 委員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우선 하상도로 철거는 대체도로를 만들어낸 연후에 한다는 결심입니까, 그냥.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그렇습니다.

대체도로망, 어떤 대책을 강구한 다음에 철거를 할 것입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니까 여기에 버금가는 도로를 만들어 놓은 연후에 철거를 한다는 얘기입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그렇습니다.

방침은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렇지 않으면 아까 얘기대로 둑방을 조금 보완해서 그런 쪽으로 해서 한다는 얘기입니까?

정확한 얘기를 해 줘야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저희가 세 가지로 검토하는데, 세 가지가 하여간 어느 안이든지 기준에 하여간 이것 철거해도 문제점이 없을 그런 안을 검토한 다음에 철거하겠다는 의견입니다.

李殷奎 委員 철거해도 관계없겠다 그랬을 때 철거하겠다?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먼젓번에 도시건설방재국에서 한번 여기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지요, 우리가?

그래서 어떠한 선이 좋겠다는 이야기를 대충 그날 우리가 나눈 게 있습니다.

그것 한번 보셨어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본 적 없습니다.

李殷奎 委員 대전천 좌안이냐, 우안이냐 해서 이야기가 먼젓번에 나온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여기에 보면 '대동천 합류점(고가)'도 나오고 '대동천(지하)', '대전천 합류점' 세 가지라는 얘기지요, 여기서?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그것은 대전발전연구원에서 다섯 개 안 중에서 이 안을 채택해서 건의를 했다는 얘기입니다.

채택된 것은 아니고, 그러니까 우리 시가 정책적으로 결정한 것은 아니고 대전발전연구원에서 다섯 개 중에서 가장 최적안이다 이렇게 제시한 안입니다.

시가 결정한 것은 아닙니다.

李殷奎 委員 글쎄, 여기 세 가지 안이 대전천 합류점 그 다음에 대동천 합류점 (고가), 대동천(지하) 이렇게 세 가지 안이 지금 다섯 개 중에서 선택됐다는 얘기 아니에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의 노선입니다.

李殷奎 委員 이것이?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세 가지가 아니고요.

李殷奎 委員 그러면 이것이 최적안이라는 얘기 아니에요, 이것이?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니까 대전천에서 대동천으로 고가로 가서 대동천 지하로 내려온다는 얘기 아니에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니까 이것이 지금 최적안으로 되어 있다는 얘기 아니에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최적안으로 제시를 한 것입니다.

李殷奎 委員 이것이 3,000억원 들어간다 얘기예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거의 3,000억원 들어갑니다.

李殷奎 委員 먼젓번에 이것을 우리 의회에서는 좋게 생각 안 했던 안이거든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그때 설명할 때…….

李殷奎 委員 그런데 왜 이것을 최적안이라고 갖다 이렇게 놓고.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이것은 그전에 6월달에 대전발전연구원에서 그렇게 제시를 한 것입니다.

李殷奎 委員 먼젓번에 우리 대전천.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그것은 설명을 드린 거지요, 사후 설명을 드린 것입니다, 의회 의원님들한테.

李殷奎 委員 취수장 현장 나갔을 때 이야기도 그날 나왔었던 거예요.

그래서 본 위원은 여기에 최적안으로 적어놨기 때문에 이것은 지금 우리 사업단에서는 이것을 가지고 계속 검토하는 것인가 이렇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아닙니다.

채택한 것은 아니고, 이것은 용역에 의해서 금년 6월달에 이 다섯 개 안 중에서 이 안이 최적이다 이렇게 제안을 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가 채택해서 추진한 것은 아니고요.

李殷奎 委員 아니, 여기에 그것만 기록이 되어 있으니까, 우리가 보기에는 이것이 최적안으로 해서 우리 도시환경개선사업단에서는 이것만 가지고 집중 검토하는 것 아닌가 그런 노파심에서 본 위원이 이야기를 하는 거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그것은 아닙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이 안은 아니었다 이 얘기입니다.

분명히 알아주시고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李殷奎 委員 그래서 지금 이 안이 아니라는 것을 단장님께서는 깊이 알아두시고 다시 검토를 해 주시고, 다른 안을.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알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리고 지금 죽 보면 사업단장께서 7월 1일에 부임하셔서 상당히 어려운 위치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본 위원이 알고 있습니다.

또 우리 사업단에서는 하는 일들이 전부 어떠한 예산이 편성되고 빠른 시일 내에 이 사업이 이루어지는 사업들이 아니고.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냥 대전시에서 해야 될 사업들이 미지의 사업들을 지금 전부 가지고 있는 사업을 하는 것 아닙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사업이라고 하기도 어려운, 그것은 기초 부분에서 지금 검토하는 과정 아니에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여기에서 지금 단장께서 하나 결정했다고 해서 이것이 중장기계획에 바로 올라가는 것도 아니잖아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어느 정도 형성이 되면 바로 그런 단계를 밟아…….

李殷奎 委員 글쎄요.

그러니까 아까 2년이 걸린다, 1년이 걸린다 이런 얘기가 나온 것으로 본 위원이 가히 짐작을 합니다.

그렇지 않아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李殷奎 委員 중앙데파트나 홍명상가를 철거하는데 그 계획이 1년 내에 내놓을 수 있느냐 이 얘기입니다.

재원의 문제도 있고 또 법적인 문제도 있고 주민과의 대화도 나눠야 되고, 해서 이러한 것들이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본 위원이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장님께서 지금 8개를 집중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지금 여기 7월 1일 부임하셔서 단장으로서의 일을 해보니까 어떻다는 소감이 있을 것입니다.

한번 듣고 싶습니다.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제가 7월 1일자로 부임을 했고, 저희 직원들은 거의 8월달에 부임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몇 개월이 안 됐습니다만, 저희 사업 자체가 대부분, 아까 업무보고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대전시에서 상당히 현안사업 그리고 또 풀기 어려운 그런 사업들을 저희 사업단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단기간에 해결될 사업은 별로 없고 대부분 장기적인 사업 그리고 사업비도 상당히 보통 1,000억원에서 상당히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 직원들이 열심히 해주고 있고요, 그래서 조만간 한두 개씩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저희 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본 위원이 보기에는 3대 하천 복원에 대한 문제가 우리 단장님 몫이고 또 여기 폐기물 또 오정동 도매시장 또 경부고속철도 주변의 역세권 개발문제.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정비사업요.

李殷奎 委員 이런 것들이 상당히 대전시로서는 중요한 문제거든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런데 아까도 위원님들이 이해하기가 어려웠던 것이 오정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문제와 그 부근에 있는 폐기처리장을 한 가지로 묶어서 보니까 그런 문제가 나온다는 얘기지요.

폐기장은 폐기장대로 이야기를 했으면 쉽게 이해가 가는데 오정동 도매시장하고 같이 묶어놓으니까 폐기장을 하는 것인지, 오정동 도매시장을 현대화하는 것인지 지금 모르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은 정확하게 짚어서 이야기를 해줬으면 우리 위원들께서 혼돈이 안 생겼다 이런 말씀을 본 위원이 드립니다.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잘 알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렇잖아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이은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광신 도시환경개선사업단장님께 본 위원장이 한말씀만 드리겠습니다.

도시환경개선사업단이 금년 7월 1일 발족해서 각 실·국에 있는 업무를 이관받아서 하다보니까 상당히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렇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委員長 朴龍甲 그리고 또 이러한 사업들이 대전시에서 가장 중요한 사업이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이제 어차피 업무이관을 받았으니까 도시환경개선사업단에서 이러한 사업들을 다시 한 번 철저하게 재검토해서 사업을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잘 알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그리고 또 한 가지는 R&D특구 주 진입도로에 대해서 좋은 사업계획을 하셨는데 본 위원도 여기에 대해서 언론에 기고도 하고 했는데 지금 현재까지 어느 정도 추진하고 어느 정도 중앙정부와 노력하고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간단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덕연구개발특구 주 진입도로에 대해서는 저희가 우리 시비로 한다면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만, 100% 국비를 받아서 사업을 추진하려다 보니까 우리 시 자체보다도 하여간 정부부처하고 연관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우리 R&D특구추진사업단장 박인철 이사장이십니다, 그분부터 해서 저희가 과학기술부, 건설교통부, 철도공사, 실무진이라든지 국장들이라든지 균형위원회까지 저희가 찾아가서 이 필요성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어느 정도 다 수긍을 했고요.

이제 저희 목표를 1차적으로 R&D특구 관련 육성계획이 있습니다.

육성계획에다가 이것을 포함시키자, 1차적으로.

그 다음에 사업은 구체적으로 추후에 하면 되니까요.

그것을 1차적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주에 시장님이 특구 관련해서 회의가 있습니다.

그때 건의를 해서 관련 위원들이 동의를 하게 된다고 하면 아마 육성계획에는 포함이 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육성계획에 포함된 다음에는 사업비를 100% 받아서 사업의 구체적인 예비 타당성조사라든지 그 다음에 기본계획, 실시계획 순서로 추진하는데 지금 현재로서는 딱 잡아 어느 정도까지 얘기할 수는 없고 상당히 전망은 좋다고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이 주 진입도로 개설이 되면 우리 대전시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지 여기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만약에 이 주 진입도로가 개설이 된다고 하면 제가 볼 때는 원도심 쪽의 활성화, 대전역 주변 활성화도 되고요.

그 다음에 원도심하고 신도심 쉽게 연결이 되고 그 다음에 우리 연구단지 활성화도 되고 그 다음에 또 R&D특구 전반적으로 금고동 위에까지 쉽게 접근하기 때문에 그런 이용도는 상당히 높아질 것 같고요.

저희가 볼 때는 1석 한 5조, 6조 이상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委員長 朴龍甲 더 열심히 노력해 주셔서 이 사업이 꼭 관철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光信 예,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2005년도 도시환경개선사업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코자 합니다.

감사종료에 앞서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도시환경개선사업단장은 금일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들이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고 앞으로 도시환경개선사업단 업무추진에 있어 중앙데파트, 홍명상가 철거 정비 등 대전의 도시성장과 개발 과정에서 파생된 지역현안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신설 조직으로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럴 때일수록 투명한 공개행정 및 지속적인 토론과 홍보, 대안제시 등 행정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시민 공감대 형성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특히 관 위주가 아닌 시민의 입장에서의 대응논리, 개발 등 섬세한 행정추진에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대부분 대규모 정책사업인 만큼 관련 분야별 전문가의 자문 확대를 통한 심층적인 분석과 함께 타도시 또는 선진국의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시행착오 방지에도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도시환경개선사업단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것으로 도시환경개선사업단에 대한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2시 05분 감사중지)

(14시 04분 감사계속)

○委員長 朴龍甲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농업기술센터

○委員長 朴龍甲 계속해서 「지방자치법」제3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당위원회 소관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감사의 진행순서는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하고 이어서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몇 가지 유의사항을 말씀드리면, 답변은 위원님들의 이해가 쉽도록 상세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 자료 요구 시에는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에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도록 하는 이유는 대전광역시의회가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을 받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 주시고 선서가 끝난 다음 선서문에 서명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백선만 농업기술센터소장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17조의4 및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5년 11월 21일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백선만.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선만, 박용갑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朴龍甲 다음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백선만 농업기술센터소장 업무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농업기술센터 소장 백선만입니다.

평소 대전농업과 농촌을 걱정하고 지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박용갑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주요성과, 금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 내년도 시책추진방향과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이상 보고를 마치면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하 직원 일동은 내년도 사업이 차질 없이 실행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龍甲 백선만 농업기술센터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농업기술센터소장이 보고한 내용이나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은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이은규 위원입니다.

자료 5쪽부터 죽 보면 보조금을 주고 있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李殷奎 委員 그래서 이 보조금 총액이 우리 시에서 순수하게 주는 게 한 17억원 정도 되나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금년도에는 15억원 정도 됩니다.

李殷奎 委員 금년도에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李殷奎 委員 그런데 보조금을 주는 것을 이렇게 보니까 어떠한 기준이 물론 있어서 그 기준에 의해서 정확하게 주시겠지만 우리가 보기에는 정말로 어떠한 기준에서 어떻게 주는 건가, 어디는 자부담이 전연 없고 어디는 또 자부담이 있고 해서 이 규정이 어떻게 정해져서 심사위원회나 이런 데서 심사를 해서 줍니까, 그냥 소장님 생각대로 줍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것은 사업성격에 따라서 조금 차이는 있습니다만 시범사업을 하는데 국비에서 내려오는 것은 국비에서 내려올 때 얼마의 보조를 주라는 것이 중앙에서부터 정해져 내려옵니다.

그럴 경우에는 거기에 따라서 하고 그 다음에 시 자체로 하는 것은 금년도부터는 보조비율을 50%에서 60%로 10%를 올렸습니다.

그래서 자부담 40%로 해서 심의회를 구성해서 그 심의회에서 결정한 대로 주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넘기다 보니까 소장님 말씀대로 자부담 얼마 이렇게 해서 준다고 돼 있는데, 어디 보면 자부담이 있는 데도 있고 또 5,000원, 6,000원짜리도 있고.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지금 제가 말씀드린 대로 그 사업의 성격에 따라서 재료비의 성격으로 나가는 금액이 있는데 그런 것은 사실은 자부담이 어려운 사업입니다 성격상, 그런 것은 자부담이 없이 100% 그냥 보조로 나가는 사업도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이 보조금을 준 것은 다시 환수가 안 되는 것 아닙니까?

보조 한번 해주면 끝나는 것 아니에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보조금을 제일 많이 준 경우는 얼마를 줬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금년 말씀이 아니시고 전체적으로 말씀?

李殷奎 委員 금년이고 작년이고 보통 평균 최고 많이 준 경우가?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최고 많이 나간 것은 약 5년 전에 9,000만원 정도의 보조금이 한 농가에 나간 경우가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9,000만원, 이게 몇 년도 거야, 2004년도에는 4,175만원이 제일 많은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이렇게 주는 경우는 옆에 보면 자부담이 한 50% 이상 되는 거고, 그런데 어떠한 뭐 그냥 원칙이라는 것은 우리 소장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유형의 원칙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아주 정확하게 다 이렇게 봐서 과연 의혹이 가지 않을 정도다 이렇게 무슨 특별한 규정이 있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저희가 보조금을 집행하기 위해서는 몇 단계의 심사를 합니다.

그런데 그 심사기준이 농촌지도자 활동을 한 그런 것도 점수에 들어가고요.

그 다음에 그 기술수준이라든지 이웃농가에 파급효과라든지 이런 것을 전체적으로 다 검토를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평점을 먹여서 그 심의위원들이 농업인들이 반이고 또 거기에는 농촌지도공무원도 있고 농협에서 자금 담당하는 사람까지 해서 거기에서 심의해서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하여튼 소장님이 어떠한 심의과정이 있다는 얘기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李殷奎 委員 그러면 이 보조금을 준 연후에는 그것으로 끝납니까 얼마 정도 관리를 합니까?

계속 관리를 합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지금 저희가 통상적으로는 이것은 오래 관리를 해야만 되는데요.

기본적인 관리는 3년간을 하고요, 그 다음에 3년이 지나도 그 농가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관리는 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3년이 지나도 계속 하고 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李殷奎 委員 그러면 우리 대전시에서는 그 보조금을 연간 한 15억원씩 지출이 되는데, 이 15억원 언제부터 이게 보조금 주는 제도가 언제부터 생겼어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1989년부터 생겼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3년 전, 그러면 2003년부터 되나?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3년 전이요?

李殷奎 委員 2003년부터 이 실적 자료 좀 보내주세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알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것 제대로 정말로 관리를 잘하고 있어서 우리가 보조금 주는 것만큼 농가에 이익이 되는지, 그래서 본 위원이 알기로는 뭐 그런 게 많지는 않겠지만 간혹 이 보조금을 받아서 그것을 자기의 해당 목적에 쓰지 않고 다른 쪽으로도 쓴다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거든요.

그냥 뭐 한 3,000만원 받아서 그 돈을 과일재배하는 데 나온 걸 거기에 쓰지 않고 아들 전세 얻어주는데 1,000만원 갖다 썼다든가 또 뭐 다른 데 이렇게 썼다든가 말이야, 그렇게 하면 보조금이라고 할 수 없지 않겠어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글쎄요, 저희가 지금 파악한 것은 사전에 그런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보조사업이 끝나면 현지심사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현지심사에 나가서 실질적으로 그 돈이 투입됐는데 그것을 저희가 점검을 하고 그 심사가 끝나야만 보조금이 나가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그런 것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간혹 융자금에서 그런 문제가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융자금에서, 보조금 말고 융자금에서?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李殷奎 委員 그런데 융자금은 별로 없는데?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저희는 융자금은 취급을 하지 않습니다.

李殷奎 委員 아, 여기서는 취급 않고?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李殷奎 委員 하여튼 그런 이야기들이 조금 있거든요.

본 위원이 보조금인지 융자금인지 정확한 것은 모르는데 그렇게 돈 받아서 그것을 다른 용도로 쓰고 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융자금 사업에서 그런 것이 간혹 나오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하여튼 우리 소장님은 소장님이 관여하고 있는 보조금이라든가 이 부분에 대해서 철저를 좀 기해주시고 그러나 우리 대전시에 농가가 지금 얼마나 있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지금 5,800호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5,800호?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李殷奎 委員 5,800세대?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李殷奎 委員 그러면 인구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인구는 1만 9,000명입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이 세대하고 인구수가 예년에 비해서 늘어났습니까 줄었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줄어들었습니다.

李殷奎 委員 계속 줍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줄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연 얼마, 몇 퍼센트 정도 줄고 있어요 평균?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면적이 약 한 150㏊씩 줄고 있고요.

李殷奎 委員 농지면적이?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李殷奎 委員 150㏊.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리고 농가수도 약 한 200호 정도씩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이 주는 이유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주된 이유는 도시개발입니다.

도시개발이 돼서 많이 줄고 있고요, 그 다음에 또 일부는 규모화가 되고 있습니다.

1,000평 농사짓던 사람이 1,000평 가지고는 소득이 적어서 먹고살 수 없으니까 한 2,000평으로 늘리면서 다른 사람 농지까지 같이 하다보니까 농가는 줄어드는 추세가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도시계획으로 인해서 농지면적이 줄어들으니까 개인이 경작하는 그 면적이 줄기 때문에 농가가 준다는 그런 말씀 아닙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李殷奎 委員 그렇게 하고 이 수입 면에서도 전보다 더 수입이 많지 않으니까 또 전업해서 가는 분들도 있을 것 아니에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있습니다.

그리고 농사는 지으면서도 겸업으로 하는 농가가 많이 있습니다.

도시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건축기술 있는 사람은 자기가 농사짓는 기간이 아닐 때는 또 그 기술을 이용해서 취업해서 돈을 벌고 또 어느 시점이 되면 또 와서 농사짓는 그런 겸업농가가 상당수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우리 소장님께서는 이 농가들을 보호하고 농가들의 수입을 보장화해주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대전의 농산 특산물은 어떤 것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우선 대전의 특산물이라고 하면 대전포도가 있고요.

그 다음에 유성배가 있고 그 다음에 시설채소에서는 세동 상추가 유명합니다.

그리고 그 외에 시설채소나 일반 화훼농가라든지 이런 쪽에서 아주 산재해 있습니다.

그 품목이 다양하고 면적도 소규모로 분산돼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소규모로, 그런데 본 위원 생각으로는 이러한 우리 대전시의 여러 가지 산재돼 있는 품목들 중에 정말로 대전브랜드를 갖다 마크를 사용해서 할 수 있는, 뭐 어디서 보니까 그런 것 있더라고요.

'시장이 품질 보증합니다, 우리 지역 쌀을 좀 많이 사 가십시오.'라는 것 이런 것도 우리 대전에도 어떤 화훼단지에서 장미꽃을 정말로 잘 이렇게 해서 대전브랜드로 우리 대전시장 직인을 찍어서 '아, 이것은 정말로 좋은 꽃이다. 우리 대전에서 제일 잘 생산해내는 꽃이니까 믿고 사십시오.' 이렇게 하는 것 있습니까, 우리 대전시에서도?

그런 농산물이 있느냐고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저희가 시장님 명의로 하는 건 없고 농업기술센터소장 명의로 하는 것은 그 스티커를 만들어서 농산물에다 붙여서 출하하는 것은 있습니다.

시장님 것은 없습니다.

李殷奎 委員 농업기술센터소장님 명의로 해서 하는 것은 있다고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李殷奎 委員 본 위원이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우리 농가가 지금 어렵고 하지만 도시근교에 있는 농촌이기 때문에 우리 도시 소비자들과 생산자들이 같이 엉켜서 우리가 필요한 것을 서로 충족해주는 이러한 입장에서의 농가경영을 해보면 어떨까 이래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쉽게 얘기해서 지금 사회가 너무 '먹지 말아라, 해서는 안 된다' 뭐 이런 것만 계속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우리 농촌에서는 지금 유기질 농법으로 채소나 과일이나 다 이렇게 만들고 또 우리 주민들이 원하는 그러한 농산물이 있다면 그것을 좀 발췌해서 어느 지역과 자매결연 비슷하게 맺어서 고추가 여기는 100근이 필요하다 그러면 농가도 100근을 만들어서, 저 음성에 그런 것 있지 않습니까?

고추 한 근에 가격은 정확하게 모르는데, 7,000원이면 7,000원, 언제나 7,000원 가격을 유지하고 있고, 고추가 풍작이어도 7,000원 또 고추가 흉작이어도 7,000원, 그래 그 사람들은 주문생산해서 음성의 농가에서 계속 그것을 물량을 확보해주지 않아요 지금?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런 것을 좀 우리도 했으면 좋겠는데, 우리 대전 근교에서는 충분히 그게 이루어질 수 있다고 보거든요.

소장님 그런 것 어떻게 하는 것 있어요?

계속하고 계십니까?

또 혹시 본 위원도 모르는 사이에 운영을 하고 있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저희가 지금 그 말씀하신 내용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하고 있어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李殷奎 委員 어떤 유형입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백화점이나 일반 대형마트를 통해서 농가들이 대전에서 나오는 농산물을 거기에 납품을 해서 판매하고 있는데, 다만 그 농산물이 지금 판매되고 있는 것은 대전 농산물이라 하더라도 대전상표를 붙이는 게 아니라 그 백화점이나 마트의 상품을 주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되고 있는데, 대전이라는 대도시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는데요.

세동에서 한 농가가 저희하고 계약을 체결해서 고추를 세척해서 금년도에 약 한 8,000근 정도를 팔았는데, 아주 소비자들하고, 거기서는 고추를 세척해서 말려서 팔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이 상당히 호응을 받았고 다만 지금 유성배나 산내포도가 많이 나올 때는 그 명칭을 가지고 판매가 되지만 그렇지 않고 그냥 보통 판매될 때는 백화점이나 이런 데 가면 그것이 대전포도라는 그런 상표를 떼고 그 백화점의 상표를 붙여서 파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것이 좀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물론 뭐 어려움도 많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우리 근교에 우리 인구의 한 지금 몇 퍼센트 정도 되나요 그러면?

1만 몇 명?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1만 9,000명입니다.

李殷奎 委員 1% 조금 넘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0.3% 정도.

李殷奎 委員 0.3%, 우리 150만 명 치면 그렇게 안 되잖아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대전시 인구 대비 1.21%입니다.

李殷奎 委員 1.21% 되지요.

하여튼 수고 많으시고요.

본 위원이 또 한 가지만 말씀드린다면 우리 소장님하고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정부에서 너무 호들갑을 떤다고 본 위원은 보거든요.

조류독감이나 이런 것 한번 있으면 실제로, 우리 생각은 그래요.

그것 해당 관계부서 이렇게 해서 '이번에 조류독감이 이렇게 위험한 거니까 이러이러한 것을 강화해서 하시오' 이렇게 하면 좀 괜찮겠는데 이것을 그냥 언론에다 전부 띠워서 우리 지구 안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 조류독감이 와 갖고 오리, 닭 먹으면 금방 죽는 것같이, 이번에 김치사건도 그렇지 않습니까?

좀 해당 부서에서 '아, 거기 이런 알이 나왔으니까 너희들 좀 신경써서 이런 걸 잘 처리해주면 좋겠다' 하는 걸 홀딱 뒤집어놔서 그냥 우리 국내가 아니고 세계가 다 홀딱 뒤집어지게끔 하는 건 본 위원은 굉장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식약청이나 또 우리 세관에서 검사를 하는 그런 부서에도 본 위원이 어디서 보니까 우리나라에서는 세관검사원이 120명인가밖에 안 되는데 일본은 2,200명이 된다고 그래요.

그러면 한 20배 정도 많으면 우리가 농산물 수입해들이는 것을 충분히 볼 수가 있지만 우리나라는 지금 그런 체계가 안돼서 못 본다는 것을 본 위원이 어떤 신문에서 읽은 적이 있는데, 좀 그런 것도 우리가 대처를 하면서 하면 좋은데 무조건 언론에다 확 때려서, 그러니까 오리, 닭을 키우는 사람들 전부 피해보고, 옛날에 만두사건 같은 것, 제대로 좀 파악도 안 하면서 신문에 확 터뜨려놓으니까 국내가 그렇게 시끄럽고 또 이번에 김장파동 해서 저렇게 또 시끄럽고, 좀 그런 것 좀 잘할 수 있게끔 우리 소장님도 중앙에 건의 좀 해서 이러한 일들이 그렇게, 뭐 물론 중요합니다, 중요한 것 해당 부서를 통해서 충분히 이야기하면 되지 우리가 뭐 닭하고 오리 기르는 데 거기 일반인들이 많이 가지도 않잖아요.

해당 사람들만 열심히 가면, 소독 제대로 거기서 하고 그러면 되지 뭐하러 그것 방송에 전부 때려서 금방내 오리, 닭 먹으면 조류독감 걸려서 다 죽는 것같이 막 이렇게 하니까 지금도 오리, 닭을 먹는데 조금 기피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지금도 농업인들도 매스컴에서 너무 그렇게 해놓으니까 농업인들이 적지 않은 피해를 본다고 불평하는 사항이 바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먼젓번에 만두사건도 그렇게 해서 만두 잘 하고 있는 집 다 망가뜨려놓고 또 김치사건, 닭, 오리 해서 참 본 위원은 그것 이해가 안가요.

매스컴에서 너무 앞서서 어떻게 하라는 얘기인지, 좀 그런 것 부분적으로 잘 검토해서 중앙에 건의 좀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알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이은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 분만 더 질의하시지요 간단하게, 간단하게 질의하실 분?

송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송인숙 위원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 172쪽에 보면 내내 지금 하신 것하고 조금 겹치는 것도 있을지 모르겠는데 얼굴 있는 대전농산물 생산을 위하여 제품의 포장을 개선해야 한다고 했는데 우리 시에서 쌀과 고구마에 대한 브랜드가 특별히 있습니까?

포장하고 홍보하고 싶은 브랜드가 특별히 있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지금 거기에 대해서는 쌀의 경우에는 유성의 고라실 쌀이라는 쌀하고 그 다음에 기성의 옥토진미라고 친환경농법으로 하는 쌀이 있습니다.

그리고 진잠에 미르쌀이라고 쌀겨로만 농사를 짓는 그 쌀을 세 가지가 저희가 포장 개선을 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사실은 우리 쌀을 인터넷을 통해서 오리 농법 쌀을 사다가 먹어본 적이 있어요.

그랬는데 굉장히 우리 입맛에 다른 쌀보다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뭐를 본 위원이 느꼈냐 하면 오리농법이든 친환경농법으로 지은 쌀이라든가 고구마라도 무슨 품질개발이 돼서 다른 쌀 못지 않게 우리 입맛에 좋은 쌀이라든가 고구마였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했거든요.

고구마도 우리가 학하동에 있는 고구마가 아주 유명한 고구마인데, 요즘에는 고구마도 상당히 또 개발이 많이 됐더라고요, 품종 개발이 많이 돼서 노란색 고구마도 있고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선 품질이 개발이 된 다음에 소비자가 믿고 그 농산물을 찾을 때 우리가 또 거기에 못지 않은 홍보도 철저히 해서 많은 소비자들이 찾을 수 있는 브랜드가 서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한번 해본단 말이에요.

그래서 소비자가 우선 믿고 찾을 수 있고 또 그렇게 해야만 농가가 소득이 증대가 되겠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宋寅淑 委員 그런 데 굉장히 신경을 써 주세요.

왜 본 위원이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요즘에, 지금도 우리가 언론이라는 것은 어떤 면으로 생각하면 좋은 것이 홍보되고 또 칭찬하고 격려해 주면 참 좋은데 또 그렇지 않은 면으로 언론이 이용이 되다보면 거기에 대해서 상당히 타격을 많이 입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런데 요즘에 보면 농외여성 농업인이 자살한 경우가 있지요?

또 농민이 쌀 때문에 자살한 농민도 있단 말이에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宋寅淑 委員 쌀을 갖다 불에다 태워버리고 할 적에 그것을 볼 적에 우리 국민들은 다같이 가슴이 아픈 거지요.

그래서 여기에 대한 지원을 어떠한 한계라든가 어느 선을 두지 말고 이런 농민들이 있을 때는 계속해서 지원을 해서 그 농민들이 농업에 종사하는 여러 분 농민들이 나이가 많든 적든, 청년이든 간에 용기를 가지고 임할 수 있게 계속적인 지원 사업으로 펼쳐가셨으면 하는 것이 간곡한 부탁이 되겠습니다.

차제에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소장님한테 본 위원이 설명을 안 들어도 될 것 같아요, 간단히 답변해 주실래요, 여기에 대해서요?

소장님 소신이라든가 그런 것?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지금 송 위원님께서 저희한테 좋은 충고를 해주셨으니다.

사실 오리농법을 해서 금년도에 쌀을 생산했는데 저희가 거기에 대한, 물론 기술적인 문제도 있었지만 쌀을 재배하는 과정에서 농약을 전혀 못 뿌리게 하니까 농업인들의 불편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 쌀을 재배하는 과정에서 나중에 보니까 벼멸구라는 해충이 많이 발생하고 또 목도열병이 발생했습니다.

사실은 그때에 두 번 정도의 농약을 뿌려줘야만 제대로 수확을 할 수 있었는데 그것이 농협에서 약속한 사항으로 농약을 전혀 안 쓰기로 한 것이기 때문에 안 쓰다보니까 미질이 떨어졌어요.

그래서 사실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못 받았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현장에서 하여튼 농약을 될 수 있으면 안 써야 되지만, 농약을 안 쓰고 비료를 안 써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기본이 되고 친환경농법인데 농사를 짓다 보면 전혀 농약만 안 쓰는 것이 그것이 말하자면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인체에 전혀 해가 없는 범위 내에서는 농약을 제때에 한두 번 뿌려줘야 한다 그것을 강조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송 위원님께서 사다 잡수신 쌀이 품질이 별로 좋지 않았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가 그것을 인정합니다.

그것이 그런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얘기가 있었어요.

그래서 내년도에는 그것을 개선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하는 것이고, 첫째는 농약을 쓰더라도 사람 몸에 유해하지 않도록, 그렇게 농약을 쓸 수 있도록 개선을 해 나가고 그 다음에 대전에 있는 얼굴 있는 농산물이 생산이 되면 이것은 대전시민들을 위해서 체계적으로 홍보가 안 됐었습니다, 그동안.

그런데 이것을 내년부터는 홍보 방법을 개선해서 신문에도 내고 그 다음에 대전 시에서 발간하는 '이츠 대전' 여기에도 홍보를 해서 우리 대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은 그 품종서부터 재배 전 과정이 드러날 수 있도록 생산이력제를 꼭 시행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투명해지고 그 생산과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조금 그런 말하자면 의문점이 가실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니까 농약을 아주 안 뿌리는 게 아니라 횟수를 좀 줄이고 그리고 친환경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려면 더 많은 노동력이 필요하고 더 많은 정성을 들여야 되고, 그렇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런데 수확은 적어지고?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宋寅淑 委員 그렇게 하다보면 품질이 만약에 좋은 것으로 하면 여기에 약하기 때문에 아마 품질이 완전히 좋은 것을 못 한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본 위원이.

또 그러다 보면 예산이 더 많이 드는 거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렇기 때문에 예산 지원을 계속해서 안 하시면 이런 농법이 계속 유지할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젊은 농부들이 자살하는 현상이 생기는 거지요.

그러니까 이것을 정부에서 만약에 이런 농법을 지원하려면 계속적인 지원을 해야만 이런 노동자들이 계속 생기는 거지요.

계속 예산 지원을 안 해 주면 이런 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현존할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사람들을 정부에서 발굴해서 계속해서 지원도 하고 격려를 해줘야지, 이런 사람들은 뭔가 자기들은 굉장히 좋은 일을 하고 싶고 좋은 농사법으로 농사를 짓고 싶은데 빚지고 그러니까 자살하는 소동이 생기는 것 아니겠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것을 전국적인 하나의 연관이 될 일이지 우리 대전시에만 관계되는 일은 아니잖아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렇지만 정부 쪽에서 하기 전에 대전시에서 백 소장님께서라도 이것을 신경을, 지금 여러 해 소장님으로, 다른 부서보다는 상당히 여러 해 동안 근무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소장님도 대충 여기에 대한 본 위원 뜻하고 같은 의견을 가지고 계시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펼쳐 나가시는 데 큰 역할을 해주세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알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런 일이 대전에서는 절대 안 생겼지만 이렇게 가슴 아픈 사람들이 분명히 우리 관내에는 이런 농업인이 있을 것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렇게 생각하시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있습니다.

지금 저희 대전에서도 이것을 친환경농법을 아주 고집스럽게 몇 십년 동안을 하는 분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 생산된 농산물이 제값을 못 받고 그러다 보니까 소득은 떨어지고 그래서 어려운 농가가 있는데 앞으로 하여튼 이런 농가는 특단의 조치를 취해서 지원하고 그리고 개인적인 지원보다는 이런 것을 하는 사람들은 아주 작목반이면 작목반, 연구회면 연구회를 조성해서 집단적으로 지원하는 방법으로.

宋寅淑 委員 그러면 정부라든가 시에서 지원을 안 하면 이것은 계속 해서 현존할 수가 없단 말이에요.

본 위원은 그리고 나가면 비닐하우스에서도 아까 여러 가지 상추라든가 등등 거론하셨는데 딸기라든가 토마토 같은 것도 키우는 장소를 가끔씩 가봐요.

그러면 그분들은 아주 어려움을 호소하면서도 자기는 그것을 계속해서 하겠다고 하더라고요, 젊은 사람들인데.

그러면 나중에 계속해서 하다보면 빚지고 하다보면 쪼들려서 우리가 듣고 싶지 않은 안타까운 일이 생길 수가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많이 신경을 써 주세요, 이런 것에 대해서.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알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대전시라도 펼쳐가서 절대 이런 일이 안 생기고 이런 일을 계속해서 할 수 있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많게끔 지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계속 지원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 다음에 183쪽에 보면 여성농업인 농외활동 지원, 거기에 대해서 웰빙문화 확산에 따른 우리 농산물을 가공, 그러니까 농외 여성인들의 활동을 지원하신다는 거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宋寅淑 委員 여기 동구 낭월동에 있는 강구순 외 2명한테 한과 중에서 이게 산자지요, 그렇지요?

산자 종류지요, 마른 과자?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한과입니다.

산자도 포함이 됩니다.

宋寅淑 委員 포함되어 있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宋寅淑 委員 그러면 이게 굉장히 체험장을 조성하고 내림 솜씨를 전수해서 농외여성 농업인을 발굴해서 지원하시는 것인데, 발굴도 하시고 또 맥을 잇게 하려고 하시는 거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宋寅淑 委員 그런데 여기 예산이 현재 얼마 들었지요, 얼마 사업비를 예상하셨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4,500만원입니다.

宋寅淑 委員 4,500만원 2년간이지요?

2년간이면 딱 2년간만 이것 지원사업으로 하고 그 다음에는 안 하실 거예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우선 4,500만원을 들여서 한과장을.

宋寅淑 委員 금년은 안 하고 내년 사업이지요, 이게 그렇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내년 사업입니다.

4,500만원 들어서 한과장이 지금은 너무 장소도 협소하고 기구가 아주 그전 옛날 방식을 갖다가 하다보니까 손도 많이 가고 대량 생산이 안 됩니다.

그래서 지금 현대화시키는 내용입니다.

宋寅淑 委員 굉장히 좋은 사업을 펼치는 것 같아요.

농외활동을 여성 농업인한테 하시는 건데 이것은 계속적인 사업으로 해 주셨으면 하고 권장사업으로 하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그 다음에 또 요즘에 텔레비전에서도 보니까 떡, 우리나라 떡이지요, 떡?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宋寅淑 委員 떡을 옛날 떡이 아니라 생과자보다 더 아름다운 떡을 많이 만들어서 포장도 아주 기계화돼서, 현대화돼서 랩으로 아주 포장하고 이래서, 빵을 여러 가지 섞은 것을 뭐지요, 버거 종류, 그런 것처럼 떡도 만들더라고요, 떡도 그런 식으로 여러 가지 해서 별로 안 달게 해 가지고.

그만큼 떡도 개발해서 내림 전수를 할 수 있더라고요.

이것을 계속해서 하시면서 본 위원이 대단히 권하고 싶은 것 중의 하나가 떡입니다, 우리나라 떡.

떡을 내림 솜씨 있는 분들한테 모셔다가 체험장도 만들고 해서 전수를 해서 농외활동으로 활용하셨으면 합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지금 한 군데를 하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떡을 하고 계세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宋寅淑 委員 어디 하고 계십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우명동에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반응이 어떻고 그게 수준은 어느 정도예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작년부터 시작했는데 아직까지 수준이 배우는 단계라 그렇게 만족할 만한 성과는 없는데 많이 지금 개선이 됐습니다.

그래서 떡 케이크 종류를 만들고 그 다음에 일반 간식용으로 떡을 여러 가지 다양한 것을 개발해서 그것을 상품화해서 거기에 오는 도시민들한테 시식을 시켰는데 상당히 반응이 좋았습니다.

宋寅淑 委員 요즘에는 백화점 같은 데도 보면 상당히 떡이 예쁘게 많이 나오는데 그래도 지금 전통한과, 전통떡보다는 아마 현대적으로 배우는 데 가서 아마 배워와야 될 거예요.

배워다가 우리도 같이 농외활동으로 하는 사업하고 연계해서 같이 하시면 좋겠네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지금은 떡에 대한 것이 개발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만, 대전시에서도 전문가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우리음식사랑회라고 도시 주부들이 한 20명이 모여서 매주 수요일마다 저희 사무실에서 요리 전문가가 떡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 대해서 교육을 받고 또 출품도 하고 그랬는데 내용이 이제 어느 정도 됐는데 아주 정착이 되면 한번 실적발표회 같은 것을 하려고 합니다.

宋寅淑 委員 왜 그러냐 하면 농외활동을 하는 여성 농업인도 한 분 자살을 했어요, 그렇지요, 알고 계시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宋寅淑 委員 한 분 자살했다는 게 우리가 굉장히 큰 게 아닌 것 같지만 자살이라는 것은 모든 국민들한테, 우리 하나만 행복하다고 행복하지 않잖아요?

남들이, 대전시 아니면 대한민국 국민이 다 행복해야 우리가 행복한 것처럼 이분들이 조금씩 재미 붙이고 어디 가서 교육하고 하는 것을 지원을 계속적으로 해서 다 농촌이 잘 살 수 있는 그런 것을 만들고, 농촌을 떠나지 않게 하려면 이런 사업을 우리가 계속 지원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우리가 대전에서 하고 있는 기술 가지고는 조금 어느 한계가 있을 거예요, 아마 전문적인 데에 가서 배워오고 강사들을 초빙해다 배우기도 하고 배우러 가기도 하고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렇게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만, 더욱 확대해서 저희 가 가지고 있는 기술만 가지고는 한계가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예, 한계가 있어요.

텔레비전 같은 데서도 보면 상당히 요즘에 현대화되어 가지고 아마 약간 뒤질 거예요, 그 기술만 가지고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宋寅淑 委員 그래서 우리가 다같이 농민이고, 어느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이든 다 같이 잘 살 수 있는 그런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우리가 농외 여성들한테도 여성 농업인이 종사하는 것을 소홀히 생각하지 말고 굉장히 무게를 두셔서 예산을 세우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기를 부탁하겠습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 07분 감사중지)

(15시 15분 감사계속)

○委員長 朴龍甲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安重起 委員 안중기 위원입니다.

우리 대전의 축산농가하고 축산사육 두수하고 가르쳐 주시겠어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축산농가 중에서.

安重起 委員 한우를 사육하는 데가 얼마나 되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사육 농가는 한우.

安重起 委員 한우하고 양돈하고 한번.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한우는 527농가에 3,927두가 사육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양돈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양돈은 26농가에 5,317두입니다.

安重起 委員 얼마 전 뉴스 보도 자료에, 우리 대전은 브루셀라에 문제가 없나요, 발견됐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발견됐습니다.

중구 정생동에 있는 농가에서 여섯 두가 발병이 됐습니다.

安重起 委員 조치는 어떻게 됐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조치는 발병된 데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있고 그 양성반응을 한 소에 대해서는 지금 살처분을…….

安重起 委員 살처분 했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安重起 委員 살처분하면 그 해당 농가에 보상해 주나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보상해 줍니다.

安重起 委員 지금 추가로 더 확산될 조짐이나 이런 것은 보이지 않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지금 현재로서는 그 농가에만 양성반응이 나타났는 데 지금도 계속해서 추적하고 있습니다만, 현재로서는 더 확산될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대개 구제역 발생 같은 게 방역은 한 3월이나 5월경에 의무적으로 하지 않나요, 현재 양돈업계나 이런 데?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지금 구제역 같은 경우는 연중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연중 지속적으로 하고 있나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安重起 委員 좀더 더 식품에 관련된 것은 세심하게 그런 조치가 필요할 것 같고요.

이런 측면에서 하나 여쭤볼게요, 현재 우리 축산에 대한 항생제가 타선진국보다 저희가 상당히 높지요, 항생제 소비량이?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높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 이후에 잔류 항생제에 대한 조사 검사 같은 것은 우리 시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저희가 검사하는 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은.

安重起 委員 어디다 의뢰하나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식품…….

安重起 委員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하고 있나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지금 우리 시는 하고 있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安重起 委員 잔류 항생제가 현재 한국이 통계적인 숫자가 4.2% 정도 되고 미국이나 영국 같은 경우는 0.75%, 영국이 0.83% 정도 나오거든요.

이것에 대한 제도화할 의사가 없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저희가 그래서 지금 사료를 공장에서 배합사료를 공급받으면 거기에는 약 0.5% 정도의 항생제가 첨가되어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지금 사료업계도 이것을 하고 있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安重起 委員 이 검사기능을 강화하고 있지요, 가축 사육 단계의 유해해소 중점 관리기준 현재 하고 있지요?

우리 시가 2006년도부터 도입하나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지금 현재도 하고 있습니다, 사료공장에서.

安重起 委員 현재 하는 것은 기준치에 안 맞지요?

2006년도부터 돼지가 2006년도, 젖소가 2007년도, 한우가 2008년도 이렇게 시행하려고 현재 상위법이 바뀌고 있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지금도 법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강화하려고 하는 내용입니다.

安重起 委員 강화하려고 하는 이유는 그 잔류 항생제가 문제가 있기 때문에 강화하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현재 우리 시는 사료에 키토산 올리고당을 배합하는 사료, 이것을 지금 시도하고 있나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것은 일부.

安重起 委員 구입한 농가가 있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구입해서 지금 사육하고 있는 농가가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몇 농가나 되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많은 농가는, 제가 농가 수를 기억은 못 합니다만, 일부 농가에서 그것을 사료로 구입해서 사육을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키토산 올리고당을 사료에 섞어서 사육하는 데는 사육가도 상당히 높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배합사료 가격이 한 20∼30% 높습니다.

安重起 委員 가격도 높지만 고기의 값도 오르지 않나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것을 계약했을 때 그런데 일반 식육점에 그냥 판매를 하게 되면…….

安重起 委員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현재 대형 유통매장에 이런 것 협의 안 해주고 계신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것은 축협에서 하고 있는데 지금 일부 농가에서 축협을 통해서 출하를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축산과 관련해서 또 하나 여쭤볼게요.

지금 우리 축산폐수관리 정책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지금 축산등록제라는 것이 작년도부터 시작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것의 중점 사항이 말하자면 축산폐수처리 관계가 굉장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농가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폐수처리시설을 하는 데 소 50두 기준으로 볼 때 한 1억원 정도 들어간다고 보고 있거든요.

安重起 委員 50두에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安重起 委員 현재 원인자부담원칙으로 하고 있나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지금 그런데 그것을 축산등록제를 실시하면서 아직까지는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만, 정부에서 융자를 해주는 것으로 하고 있는데 그것이 확정이 안 됐습니다.

安重起 委員 국가나 시 정부나 이런 데서 공유대책관리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이런 영농가에, 축산농가에다가 이것을 원인자 부담으로 전가하기에는 상당히 고비용 아닙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축산농가가…….

安重起 委員 지금 말씀하시는 대로라면, 50두에 1억원 정도라면 우리가 사육하는 게 지금 한 4,000두 정도 되면 이 비용이 대략 어림잡아도 한 80억원 정도 이상 된다는 얘기 아니겠어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시설을 하려면 그렇게 들어갑니다.

安重起 委員 그렇다면 시가 정부에 요청해서 이것을 국가가 공유제 관리 방식으로 변경해야 된다고 본 위원은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지금 그것이 정부의 농림부 시책이 2010년도까지는 그것을 농가에다가 설치하는데 특·광역시는 아직까지 그것을 결정을 못 하고 있습니다.

그 못 하고 하는 이유가 특·광역시는 일반 시·도하고 달라서 자체적으로 해결을 했으면 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安重起 委員 지방자치단체가 하도록 한다 이 말입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렇다면 지금 예산에 반영해 보려고 어떤 용역이나 이런 결과같은 것 가지고 계세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저희가 지금 현재 용역을 발주한 것은 없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렇다면 문제가 있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래서 저희도 농림부에 건의하고 있는 것이 대전이나 이런 특·광역시에도 앞으로 이런 오폐수 시설을 하게 되면 정부에서 지원을 많이 해줘야 된다는 내용을 건의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통계자료가 하나 있어서 본 위원이 한번 읽어드릴게요.

축산폐수관리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한 네 가지 정도로 의견을 내신 분이 있는데 상당히 본 위원이 이해가 돼서 읽어드리면 이렇습니다.

이 축산농가의 가장 문제로 보는 것 중에 네 가지 정도로 이분이 해놨는데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투자의 이원화와 분절된 정책이 일단 문제가 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정책집행기관의 지대추구와 도덕적인 해이를 질타하고 있고요.

세 번째, 시설 공급 위주의 획일적인 정책에 의한 생산함수의 불확실성에 문제가 있다.

그리고 네 번째는 보조금에 대한 인센티브가 왜곡되고 있다 이런 의견을 내신 분이 있는데, 지금 이 축산폐수가 심각한 것은 이렇습니다.

생활하수에 비해서 약 100배나 되는 고농도의 폐수로 현재 이루어지고 있고 질소나 인과 같은 부영양화를 초래하는 물질이 다양화되어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거든요.

그렇다면 시가 이런 축산폐수에 대한 정책을 원인자 부담으로만 강화할 수 없다면, 정말 50두 사육하는데 한 1억원 정도를 부담한다고 그러면 축산농가로서는 상당히 큰 비용이거든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렇다고 해서 이 축산정책이 안정화되어 있는 나라도 아니고.

아무려면 돈을 빌리게 되면 갚을 길이, 이 축산업을 해서 갚을 길이 막연하다 이렇게 얘기하는 분들이 많아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사실 실정이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 것을 분명히 알면서 대전시가 4,000두 정도의 규모를 가지고 있고 현재 양돈 같은 경우에는 한 5,300두 정도를 가지고 있는 대전시가 이것에 대한 대책을 안 갖는다면, 그러면 지금 양돈까지 한다고 그러면 이것도 한 80억원 정도 규모가 소요되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지금 양돈까지 하고 양계까지 보면 그 이상 소요가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렇다면 이것을 집적시설화 하든가 아니면 이런 것을 통해서 지방정부가 나서줘야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알겠습니다.

앞으로 시범사업을 내년부터 그 부분에 대해서 실시하려고 하는데, 1년에 많이는 못 하고 그래서 한 3농가씩 추진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물론 시험결과를 통해서 시범농가를 선정한 이후에 그 결과를 통해서 확대할 필요도 있지만 좀더 더 원인대책을 충분히 가지셔서, 현재 이 축사를 짓기 위해서는 농지 전용하는 것도 상당히 어렵지 않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지금 어렵습니다.

그린벨트 내에는 상당히 어려운.

安重起 委員 전혀 불가능한 것 아니겠어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어렵습니다.

쉬운 것은 아닙니다.

安重起 委員 그렇다고 한다면 이런 농가를 우리 시가 앞으로 보호 육성해 주려면 좀더 더 제도적인 보완이 필요하고 또 특별시나 광역시에 정부지원이 없다고 한다면 지방정부 차원에서 이런 농가에 대한 보호 육성할 수 있는, 결국은 지금 농지 같은 데 전용하려면 환경영향평가도 또 받아야 되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형질변경 그것에 대한 세금도 내야 되고?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지역민들의 말하자면 승인이 또 필요합니다.

지역민들이 승인 안 하면.

安重起 委員 그러면 거의 불가능하지요.

냄새나는 시설이라고 볼텐데 그것을 지역민들한테 동의 받아내는 것이 쉽겠어요?

사료를 통해서 냄새 같은 것을 저감시켜려고 하는 많은 노력들이 있는데 그런 것에 대해서 우리 농업기술센터가 적극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농정과나 지방 예산부처하고 협의를 하셔서, 본 위원이 볼 때는 한우 농가만 해도 이런 환경시설을 하는 데 있어서 80억원씩 들어가면 이 농가들이 유지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래서 사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농가 부담으로 이런 시설을 하는 것은 사실 축산농가로서는 그 사업을 하지 말라는 것에 버금가게 어렵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렇다고 한다면 충분히 어떤 대안을 주셔야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알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대안에 대한 검토를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라고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安重起 委員 현재 축산분뇨의 비료사업이 중단됐다가 다시 시작하게 된 사유도 이것과 연관이 있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간접적으로 좀 있습니다.

말하자면 항생물질이 많이 들어가 있다는 것하고 그 다음에.

安重起 委員 그런데 아까 답변하실 때는 항생물질 전혀, 그것에 대한 검사 안 하고 계시다고 하셨잖아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런데 항생물질에 대한 것은 검사는 지금 안 하고 있지만 농가들이 지금.

安重起 委員 아니, 소장님!

그렇게 얘기를 하시면 얘기가 복잡해지는데 항생물질을 현재 비료화 사업을 하는 것도 항생물질이 많이 들었다고 해서 중단을 했었는데 이것은 지금 우리 시민들이 먹고 있는 거잖아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지금 현재 현행법으로는 그것을 제재하는 것은 없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이 항생물질을 검사를 지속적으로 하려면, 잔류항생제에 대한 검사를 지속적으로 하려면 인력이 어느 정도나 수반이 돼야 되나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저희가 생각하기는 보건환경연구원에 그런 시설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그 내용은…….

安重起 委員 지난번에도 잔류농약에 대한 질의를 드렸는데 턱없이 부족합니다.

현재 대전시가 타시·도처럼 잔류농약에 대한 검사도 않고 있어요.

심지어 식약청 안전관리팀에서 용역한 결과를 보면, 그런 자료에 의하면 대전은 잔류농약의 사각지대예요.

심지어는 가락시장이나 경기도 일원의 대형유통매장들에서 잔류농약에 검출되는 농산물이 대전에 와서 유통되고 있다 이렇게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예요.

지금 잔류농약도 대전 같은 경우에는 노출도가 14.7%나 나오고 있어요.

타시·도는 보건환경연구원에 기능보강을 해서 5%대로 떨어뜨렸습니다.

그런데 이 항생제라는 것은 상당히 자극적인 것 아니겠어요, 인체에 들어가면?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지금 항생제로도 지금 우리나라 평균치가 타 선진국에 비해서 4.2% 정도 되는데, 지금 돼지 같은 경우에는 좀 덜하네요.

돼지 같은 경우에는 0.44% 정도 되는데요, 반면에 미국이나 영국 같은 경우에는 0.02%, 0.12%밖에 안돼요.

서울은 그것에 비해서 훨씬 높은 수치를 갖고 있어요.

이 수치가 본 위원이 농민신문에 난 것을 참조한 것이기 때문에, 보도자료를 참고한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근거가 있다고 봅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제가 그 정확한 수치는 기억을 못하겠습니다만 지금 말씀하신 그런 것이 아마 외국에 비해서는 수치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 문제에 대해서 이 원인을 확실하게 진단하고 사전예방을 위해서 필요한 인력이나 예산이 수반되는 규모에 대해서 서면으로 자료를 제출해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알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리고 농업인 현장애로기술개발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질의 이전에 이것 축산분뇨의 비료사업은 다시 시작하시는 거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폐수처리시설하고 그것은 내년도부터 사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이 분뇨에 그렇게 항생제 잔류가 많으면 이것도 문제 아닙니까?

만들어놔도 문제 아닙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래서 그것을 저희가 현장지도를 할 때 농가에 나가서 배합사료뿐만 아니라 가축이 병이 났을 때 주사를 놓는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약을 먹이는 그것이 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중점적으로 지도하도록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축산농가에 대한 그런 어려움들, 애로사항들을 충분히 시책으로 반영해줄 수 있도록 소장님께서 각별히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농업인 현장애로기술개발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드릴게요.

현재 우리 시가 농업인에 대한 현장애로기술에 대한 개발을 일부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농민들이 원하고 있는 기술개발이 상당히 많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많이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개발된 기술에 대해서 특허출원이나 이런 것을 한 사례들이 있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홍마늘을 개발한 것 하고요, 홍삼처럼 마늘을 쪄서 홍마늘을 개발한 사례가 있고요.

마동이라는 상표로 홍마늘은 개발해서 시중에 출하를 하고 있고, 그 다음에 돼지감자를 개발하는 것을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현재 이 두 가지가 특허가 나와 있나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홍마늘은 특허단계에 들어갔는데 돼지감자는 아직 그런 단계가 아닙니다.

安重起 委員 산·학·연으로 맺어진 이런 기술들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서 특허출원을 통해서 이런 나중에 보급이라든가 이런 것에서도 대전이 보급기술을 보유한 도시로서 대전의 이런 기술들이 개발된 이후에 사후관리나 이런 것도 충분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것이 대전에 결국은 경쟁력이 되는 거고 또 타시·도의 농업기술에 대한 전파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의 유통시장을 장악하는 데도 이점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현장애로기술에 대한 개발이 된 이후에도 사후관리가 충분히 될 수 있도록 예산의 추가적인 배정이 필요하다고 보고요.

현재 여기에 보면 늘상 개발을 하는 한두 건의 사업으로만 예산이 자꾸 소모성으로 비쳐져서 좀 안타까워서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겁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앞으로는 좀 확대를 하고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신청을 받아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대전은 아무래도 많은 연구기관들이 있다보니까 이런 농업에 대한 기술개발이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대전이 농업기술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또 타 농가에 이런 기술들을 통해서 매출이 신장될 수 있도록 추가적인 관리가 상당히 필요하다 본 위원은 그런 의견이거든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그것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 기술에 대해서 좀더 많이 개발이 필요하다고 느껴지고요.

늘 논란이 됐었습니다만 현재 시가 영농장비 수리해주는 상태 한번 여쭤볼게요.

현재 우리 의회에서 이런 농기자재 보수문제를 얘기하고 난 이후에 개선된 것 있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농기자재수리요?

100회에서 200회로 금년부터 시행을 하고 있고 인력도 한 사람이 보강됐습니다.

安重起 委員 현재 농민들 만족도는 어떻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지금 연간 200회를 하면 그 농가들이 희망하는 양은 거의 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최근의 언론보도에 보면 농민들에 대한 피폐된 환경 때문에 농민들이 자살도 하게 되고 또 외국으로부터 계속 불어닥치는 개방압력으로 인해서 농민들의 존립기반을 자꾸 잃게 되는 현재 그런 상황이고요.

또 광역시·도는 도시계획으로 자꾸 변경되다보니까 농업기반이 자꾸 축소되고 그렇습니다.

선진형 농업 같은 것에 대한 도입 같은 것도 상당히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그런 것들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또 농업인들에 대한 후계자들에 대한 보호·육성·지원 이런 3박자가 맞아야 된다고 봅니다.

그것을 위해서 농업기술센터가 좀더 소기의 정책을 입안해주거나 늘상 하시는 일이 반복돼서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것보다는 새로운 기술도입이라든가 기술지원에 대해서 또 예산에 대한 지원도 분명히 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축산농가 같은 경우도 말 그대로 분명히 저것 자부담시키면 하지도 않을 자부담을, 원인자부담을 가지고 논할 수 없다는 얘깁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래서 대전시가 물론 열악한 재정 속에는 있지만 정책적으로 단계별로 또 최근에 보면 다른 부서에서 시행되고 있습니다만 교육청이나 우리 시의 환경국이나 이런 데 보면 BTL사업 같은 것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기업과 영농인을 축산인들이나 이런 것을 조화를 이루게 하셔서 BTL사업이라도 해서 이런 환경문제는 결단코 시일을 당기는 것이 유리한 것 아니겠어요 우리 대전시 입장에서 볼 때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安重起 委員 그런 기술도입에 대해서도 과감하게 좀 열어놓으시고 개진을 통해서 이런 영세한 우리 농민들이나 축산인들 이런 분들이 일을 해나가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제도적인 근거를 좀 마련해 주시고, 그 근거를 통해서 지원과 협력 또 그런 것을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감사합니다.

계속 추진을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안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감사자료 23쪽 좀 보세요.

자료에 보니까 2004년, 2005년 해서 보조금 지원한 내용이 죽 나오는데요.

보조금 지원목적은 어디에 있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농업기술센터에서 하는 시범사업은 그 목적이 지금까지 해오지 않던 사업을 시범농가 말하자면 능력있는 시범농가로 하여금 그 사업을 선도 실천하게 해서 그 결과에 따라서 기술을 다른 농가에 조기에 파급하는 효과를 거양하는 데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 기술을 다른 농가에 이전해 준다고 할까요 그런 효과도 있겠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조금 하면 이 보조금을 지원해주는 것은 우선 농촌 농가가 살기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농가를 좀 잘살게 하기 위해서 그 일환으로 보조금 지원을 하고 있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런 면도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지요?

우선 목적이 거기에 있다고 봐야 되겠지요?

우선 어려운 농가를 좀 잘살게 하기 위해서 보조금을 지원해주고 또한 지금 말씀하신 어떤 농업기술을 거기에서 터득해서 타농가에 전수할 수 있도록 그런 시범농가 그런 부분에서도 지원한다고 보겠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宋在容 委員 이 보조금은 우리 시민의 세금으로 형성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宋在容 委員 보조금 지원을 해줄 때 현재 개발되는 지역은 어떻게 됩니까?

보조금 지원을 해줄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개발되는 지역은 해줄 수 없습니다.

宋在容 委員 해주면 안 되지요.

바로 또 개발이 시작되는 그런 계획이 있는 곳도 수년 내에 개발계획이 있다면 그런 지역도 보조금 지원을 해서는 안 되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그렇습니다.

특히 3년 이내에 개발될 곳은 거기는 지원해 주지 않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런데 그 보조금 지원을 해준 자료를 보니까 금년에 보상받는 지역도 지원이 됐고요.

시에서나 구에서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는 지역도 보조금을 줬거든요.

그건 왜 그렇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지금 현재는 시설을 해주는 것에서는 그렇게 지원이 된 것은 저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2차 지역에는 좀 그런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2차 개발지구.

宋在容 委員 서남부 2단계, 3단계?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宋在容 委員 서남부 2단계, 3단계도 될 수 있으면 그쪽에 지원하는 것을 어떻게 해야 됩니까?

지금 현재 그쪽이 개발행위제한으로 고시가 돼 있는 지역이고, 그렇다고 한다면 그 지원을 거기에는 바로 개발될 그런 계획이 있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다 지원을 먼저 해주는 것이 맞지 않나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런 지역에는 시설물 설치는 안 되고요, 다른 부대시설을 하는 것 그런 것은 지원해 주지만 거기에다 시설을 하거나 그런 것은 지금 그런 지역은 아주 제외를 시켰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어떤 지원이라 하더라도 보조금 지원이라는 것은 시민의 세금으로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보편타당성이 있어야 됩니다.

시민들이 그것을 신뢰할 수 있어야 돼요 '아, 이러이러한 곳에 지원을 해줘도 좋겠다'는 그런 신뢰를 줄 수 있는 곳에 지원을 해줘야지, 바로 개발된다는 것을 언론을 통해서든가 계속 시에서 그런 발표를 하고 있는데 거기에다 지원해준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우리가 대전광역시의 농지가 한정돼 있어서 부득이한 경우에 다른 곳에 지원해줄 데가 없어서 이쪽에 해줘야 되겠다고 한다면 그것은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봐야 되겠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하여튼 그런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대전에서는 그것을 유관기관이나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상당히 어려움도 있습니다만 저희가 하여튼 그런 개발이 될 수 있는 지역은 대상지에서 일단은 제외를 시켜놓고 선정을 하고 있는 그런 것을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런데 자료에 보면 현재 보상이 나가고 있는 지역에도 지원이 돼 있고 또 그쪽에 도시개발로 진행되는 지역에도 지금 현재 지원이 돼 있습니다.

이것을 딱 어디라고 찍어서 본 위원이 질의를 하게 되면 서로 이해관계가 있어서 상당히 참 조심스러운 건데 말이지요.

본 위원이 한 가지만 한번 말씀을 드려본다면 지금 23쪽에 보면 하단에 2005년도 느타리버섯 안정생산 비닐멀칭재배시범이 돼 있는데 이게 뭡니까?

거기 사업비가 보조금이 2,000만원이네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그 사업비가 대개 뭘 하는 겁니까 이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이것은 느타리버섯 재배시설을 하는 겁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거기 시설비에 들어가는 것 아닙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유성구 원신흥동 307-4번지, 지금 이 지역은 금년에 보상을 받았거나 지금 보상중에 있는 지역입니다.

그것 아십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지금 그 33-2는 그 사람의 주소지고요, 그 다음에 그 사업장의 위치는…….

宋在容 委員 원신흥동 307-4, 그 위치 아닙니까 거기가?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여기는 들어가는 지역이 아니라고 구청하고 확인을 했다고 합니다.

宋在容 委員 그 지역이 어디냐 하면 대전체육고등학교 앞입니다.

원신흥동은 저쪽 가수원에서 유성 쪽으로 오는 도로로 보면 갑천 쪽으로 우측으로 그쪽에는 이번에 서남부 1단계 지역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외에 다른 원신흥동은 100% 다 이번에 서남부 1단계 보상에 들어갔습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

宋在容 委員 그 위치에 지번이 맞는다고 한다면 지금 그게 여기 도면이 여기 있습니다, 본 위원이 이것을 보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서남부개발 1단계 지금 여기 보상지역입니다.

보상을 받았거나 아니면 협의중에 있는 겁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 내용은 제가 한번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그 농가가 그런 보상지역에서 받았다고 하면 이것은 시범사업의 회수대상이라고 봐야 되겠습니다.

확인해보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아니, 보상받아서 다 챙겼는데 무슨 그것을 어떻게 해요?

거기뿐만 아니에요, 본 위원이 알기로는 지금 현재 용계동 168-3, 168-5 여기도 아마 1단계 보상을 받은 지역으로 알고 있는데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유성구 원신흥동 307-4번지는 구청 확인을 받았는데 거기는 도시계획지역으로 들어가 있지는 않다고 담당자가 얘기를 합니다.

宋在容 委員 글쎄요, 그 담당자가 어떻게 확인을 해줬나 모르지만 이것 대전시민이면 다 아는 것 아니에요 원신흥동 이쪽에 서남부개발 들어간다는 것?

더군다나 공직자로서 이것을 모른다고 한다면 이것은 참 이해가 안가는 거지요.

이게 사실이라면 지금 공직자가, 우리가 옛말에 이게 있습니다.

우리가 50년대, 60년대에 보면 '정부 돈은 먼저 보는 사람이 임자'라고, 우리 공무원들이 조장해준 거예요 그 세금 빼먹는 사람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제가 한번 확인을 다시 한 번 해보고서 보고드리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유성구청으로부터 공문을 통해서 공문으로 받았습니까?

확인을?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지적대장을 제출받아서 확인했다고 합니다.

도시계획확인원 해서.

宋在容 委員 도시계획확인원 가지고 어떻게 이것을.

○委員長 朴龍甲 백선만 소장님 그 문제는 다시 한 번 더 확인해서 자료를 송재용 위원님한테 제출해 주세요.

확실하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확인으로써 매듭지을 문제가 아니라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조치할 것인가 그게 중요합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이런 내용이 이게 지원해서는 안 되는 농가에 들어가 있다고 하면 이것은 철저히 규명을 해서 그에 따른 조치를 하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대상농가 선정 시에 최선의, 농가를 확인해서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20쪽에도 지금 현재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에 있는 곳에 예산지원을 했습니다.

아마 금년 작년에 언론을 통해서도 여러 차례 보도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것 어느 누구나 이 지역이 도시개발을 하는 곳이구나 이것 다 알 수 있는 곳이거든요.

19쪽에도 보면 그런 부분이 있고요.

이것 17쪽에도 마찬가지, 이것 보면 하나하나 체크하다 보면 아주 부지기수입니다 이게, 결론적으로 시민의 세금이 지금 새고 있어요.

시민의 세금이 새는데 공무원들이 조장을 한다 이겁니다 조장을, 이것 심각한 문제 아닙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지금 송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다시 한 번 전체적으로 확인을 해보고 거기에 따른 내용을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전반적인 검토를 하셔서 어떻게 조치하실 것인가 그 조치할 계획 그리고 앞으로 보조금 지원에 대해서 지침 하나 만드세요.

그 보조금 지원은 농가에서도 보면 예를 들어서 그 사람 재산이 수십억원이 되는 사람이 보조금을 받는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우리가, 객관적으로 판단할 때, 그렇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宋在容 委員 그래서 재산규모가 얼마 이상 되는 사람은 일단 배제시킨다는 그런 지침도 만들어도 상관없을 것 같고요.

왜? 보조금이라는 것은 잘 살게 하기 위해서, 농촌이 잘 살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즉 농촌에서도 서로 빈부의 격차를 해소시켜줄 그런 책무가 있는 거예요 지방자치단체에서.

오히려 더 빈부의 격차를 격화시키고 있는 정책을 해서는 안 되지요.

그리고 어쨌든 간에 전에 한번 보조금을 받은 사람은 될 수 있으면 배제시키고 어려운 농가들한테 이것을 보급해주는 지원해주는 그런 정책을 써야하지 않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농촌지도사업이 시범사업이다 보니까 사실은 그 어떤 농가에 어떤 기술이 들어갔는데 그것을 추진하다 보면 또 부수적으로 필요한 시설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그 농가에 여러 심의를 거쳐서 중복지원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는 그런 것도 문제가 되기 때문에 지금은 한 번 지원한 농가에 대해서는 그런 혜택을 점수를 먹여서 배제를 시키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우리 소장님께서 본 위원의 질의를 통해서, 지금 아직 확인을 안 해보셨지만 이런 사실을 처음 접하는 겁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 내용은 제가 아는 것은 오늘 송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것에 대해서 처음 알았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다고 본다면 소장님도 그마만큼 여기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은 거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철저히 시범사업을 선정과정부터 챙겨보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리고 그 보조금 지급을 할 때 우리 시의 도시건설방재국 도시관리과라든가 또 유성구에 도시국 있지요 도시개발과?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宋在容 委員 이쪽에다 정식으로 공문을 띄워서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러이러한 농가에다가 이런 보조금을 지급하려고 하는데 거기에 대한 의견을 반드시 거쳐서 보조금 지원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소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앞으로는 그런 확인절차를 거쳐서 이런 문제점이 발생되지 않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것 구두상으로 서로간에 할 것 아니라 공문으로 주고받으세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게 참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게 지금.

본 위원도 주민의 대표로서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해야 되는데 오늘 본 위원은 솔직히 농업기술센터, 본 위원이 농촌출신 의원이기 때문에 상당한 애정을 갖고 지금까지 있었고 앞으로도 그런 애정에는 변함이 없습니다만 오늘 행정사무감사 이 자료를 보면서 실망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그동안에 본 위원이 노력한 결과가 바로 이것인가?

본 위원이 보조금 관련돼서 수차에 걸쳐서 촉구한 적도 있고 질의를 많이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그렇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의회에서 집행기관에 견제와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에 그 많은 노력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결과가 이렇게 나왔을 때 진짜 마음속으로 상당히 참담한 심정입니다 지금.

하여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체적인 검토를 해서 그 조치계획을 세우고 거기에 대한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2005년도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코자 합니다.

감사종료에 앞서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금일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들이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고 앞으로 농업기술센터 업무추진에 있어 신기술 보급, 우량종자 확대 등 과학영농기반 조성 및 도시근교농업 경쟁력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6시 01분 감사종료)

(16시 13분 감사개시)

○委員長 朴龍甲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건설관리본부

○委員長 朴龍甲 계속해서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당위원회 소관 건설관리본부에 대한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감사의 진행순서는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하고 이어서 건설관리본부장의 업무보고 와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몇 가지 유의사항을 말씀드리면 답변은 위원님들의 이해가 쉽도록 상세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 자료요구 시에는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도록 하는 이유는 대전광역시의회가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대표자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도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선서가 끝난 다음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강국 건설관리본부장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17조의4 및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5년 11월 21일

대전광역시 건설관리본부장 이강국.

(건설관리본부장 이강국, 박용갑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朴龍甲 다음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이강국 건설관리본부장 업무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건설관리본부장 이강국입니다.

평소 저희 건설관리본부에 깊은 애정을 가지시고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박용갑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건설관리본부에서는 1년 동안 사업을 추진하면서 많은 보람과 성과도 거두었습니다만, 미흡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부족했던 부분은 더욱 분발하여 시민들과 약속한 모든 사업들을 착실히 추진하여 시정발전에 기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각오의 말씀을 드리면서 건설관리본부 소관 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금년도 추진사업에 대한 총괄 사항과 주요 공사 추진사항을 보고드린 다음,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과 중점추진시책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이상 보고를 마치면서 보고해 드린 과제들을 하나하나 충실히 수행하여 내년에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건설관리본부 전직원들은 혼연일체가 되어 효율적 건설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龍甲 이강국 건설관리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건설관리본부장이 보고한 내용이나 건설관리본부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송인숙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11쪽이 되겠습니다.

상급 기관 및 자체 감사 수감 현황에 대해서 2004년도 대전광역시 기술감사 결과를 보면 총 11건이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宋寅淑 委員 총 11건 중에서 감액하라는 건이 7건이나 되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宋寅淑 委員 감액을 하라는 건이 7건인 것으로 본 위원이 보니까 그렇게 나와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宋寅淑 委員 그러면 그 감액 총액이 대충 얼마나 될까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이것을 별도로 집계는 해보지 않았습니다만, 많은 금액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집계는 제가 별도로 안 해봤습니다.

宋寅淑 委員 본 위원이 한번 집계를 내봤더니 한 1억 7,000만원 정도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감액건수와 금액이 이렇게 많은 이유가 뭐라고 본부장님은 생각하십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대개는 많은 업무를 추진하다보면 다소 조심성 있게 추진하지 못한 부분도 다소 있고, 보는 감사관과 견해가 다른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개는 감사관의 상황들을 인지하고 그 사안에 접근하는 사안이라고 이렇게 이해를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글쎄 뭐 본부장님은 그렇게 설명을 하시지만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게 설계를 제대로 못해서 그런 일이 생기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한번 해본단 말이에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따금 가다가 저희 직원들과 대화를 하면서 설계를 할 때 검토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저희들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업의 시기나 이런 것에 쫓기다 보면 많은 과오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과오가 없도록 노력하면서 앞으로는 이런 일들이 없어야 된다 하는 상황은 계속 갖지만 항상 큰 문제는 이루어지지 않지만 다소 사소한 문제에서는 있다는 사항을 말씀드리며, 앞으로는 이런 일들이 없도록 조심성 있게 검토해야 된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宋寅淑 委員 그런데 이게 건설이라 하면 이게 아무리 시간이 쫓기시고 바빠도 설계 같은 것은 면밀히 검토하셔야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지난 11월 9일날 현장방문한 영렬탑 보훈공원조성사업을 현장방문을 했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宋寅淑 委員 그런데 그게 어지간히 진척이 되다가 공사현장이 맞지 않는다고 그래서 공사를 우리가 현재 중지를 했잖아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런 것은 그게 중지함으로써 여러 가지 빚는 그 예산의 낭비와 또 시간 늦어지는 것하고 이게 파생되는 여러 가지를 우리가 참 이해할 수 없는 문제란 말이에요.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모든 일은 결과에 순응해야 되고,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신 바와 같이 잘못된 부분입니다.

그러나 아주 특이한 사항으로 발생한 사안이었기 때문에 저희가 이것 잘못 말씀드리면 변명으로 느껴지실지 모르겠습니다만.

宋寅淑 委員 아니, 그러니까 보문산 보훈공원만 본 위원이 예를 들은 것이고.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런 일이.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런 일이 없도록 추진이 돼야 될 것입니다.

宋寅淑 委員 설계를 뭐 시간이 없다든가 그런 얘기는 있을 수가 없는 일이라고.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본부장님이 그렇게 조금전에 표현하셨는데, 그런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이지요.

일단 한번 뭐를 설계해서 지어놨다면 그것은 나중에, 건설이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거잖아요?

한번 딱 해놨다 하면 그게 나중에 여러 가지로 막 무너지고 하면 아무튼 큰 대형사고가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세밀하게 아무튼 면밀히 검토하셔야 될 것 같아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위원님 말씀을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러나 다만 아까 말씀드린 시간이 쫓긴다는 부분들은 무슨 공사를 시행하면서 빨리 품셈표와 대조를 해서 제대로 잘 해야 되는데 그런 품셈표 대조를 잘못했다든지 그런 사소한 문제가 있고, 아까 보문산하고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설계의 잘못보다는 사전 여러 가지 조치들을 안한 부분들이 잘못된 부분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 상황들은 전부 사업선정에 있어서 전체적으로 그렇게 수행해야 될 부분은 아니지만 아주 특이한 사실이었기 때문에 잘못은 인정하면서도 특별한 부분이었기 때문에 송구스럽다는 사항과 앞으로 거기에 적절한 대응을 해야 되겠다는 이런 말씀으로 대신할 수밖에 없음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宋寅淑 委員 그래도 보문산 영렬탑 보훈공원조성사업만 해도 또 덜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만약에 우리들이 사는 1, 2층의 집이라면 다행이지만 만약에 높은 공공건물이라든가 또 공동주택이라든가 이런 것을 우리가 설계를 한다든가 사전에 답사하는 것은 사실 이것보다 훨씬 큰 것이지요.

더 크고 무게중심을 많이 두셔야 될 것이지요, 그렇지요?

설계를 철저히 하시면서 설계를 검토할 때도 그런 자세보다는 더 비중을 크게 두셔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 것하고도 같은 맥락이라고 보고 싶습니다.

이런 게 11건 중에서 7건이라면 상당히 많은 건이기 때문에 본 위원이 지적을 했습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앞으로 문제가 없도록 조치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리고 이것은 본 위원이 얘기를 안해도 어느 분이든지 얘기하실 것 같은데 본 위원이 그냥 짚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에 보면 업무보고에 이게 순서에 나와 있기 때문에, 이게 38쪽이요, "시책의 변화를 통한 부조리 예방에 진력" 이것은 본 위원이 사실 이것을 짚고 넘어가지 않고 싶은 생각도 사실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업무보고에 나와있기 때문에 한번쯤은 같이 통찰의 기회로 삼고 한번 이야기를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지금 대다수의 공무원들이 투철한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다 우리가 공직자의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다 공직에 임하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몇몇 공직자들의 잘못된 관행이라고 그럴까 그런 것 때문에 시장님을 비롯한 전체 공무원들이 휩쓸려서 매도되는 그런 감을 받기 때문에 본 위원도 상당히 안타깝고 정말 가슴아픈 것을 느꼈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조리는 우리가 행태개선을 통해서 근절되기도 해야 되지만 근본적으로 공직자들의 기본자세라고 할까 마음가짐이라고 할까 마인드라고 할까 이것이 바뀌지 않으면 개선책을 아무리 좋은 것을 내놔도 별효과가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이런 일이 어느 한 분이 이것도 아까도 본 위원이 자꾸 이런 얘기를 몇 번씩 거론하는데, 목숨을 끊으신 것으로 본 위원이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같은 시민으로서 아니면 본 위원으로서 부모된 입장으로서도 너무나 이것은 가슴아프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다 공직자가 이것은 통감하는 일이고 같이 똑같은 마음가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도 본 위원이 했지만 근본적으로 이게 사무실이나 공직자들이 기본 마음자세를 우리가 이번 일을 통해서 확 바꿔야 된다.

이것은 그전부터 있던 일이다, 이런 일이 관행으로 있었던 일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절대 안 되겠지요 우리가, 이번을 계기로 해서 앞으로는 절대로 가슴아픈 희생자도 안 생기고 이러한 일이 우리가 쓴 약이라고 생각하고 근본적으로 우리가 고쳐야 되는 그런 제도가 생겨야만, 만들어져야만 이런 일이 절대 재발되지 않겠지요.

본부장님이나 본 위원이나 대전시민이면 다 같이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본 위원이 표현은, 더 강력한 표현은 자제했지만 아마 다 똑같이 관계 공무원이 여기하고는 관계없는 그런 공무원들이 투철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이런 일이 절대 재발되지 않게끔 강력한 마음다짐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본부장님 잠깐 한번 견해 좀…….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위원님의 그 말씀, 뜻 충분히 알아듣겠습니다.

그동안에 있는 동안에도 상사님들이나 대전시 공무원 전체 아니면 우리나라 공무원 전체에 대한 송구함도 있을 만큼 대단히 죄송한 문제가 있었습니다만 이것은 공무원의 사명감과 지적하신 대로 도덕성이나 어떤 마인드에 기인한 것이고, 이런 것들을 위한 방지를 위한 많은 조치들을 하고 있으나 사람의 행태나 이런 것들이 일괄적으로 다 같지 않기 때문에 그런 다소 문제 있는 점들이 발생하는 것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것을 기화로 해서 우리 스스로 자성해서 정신적으로나 행태의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해야 되겠다는 말씀을 또한 다시 한 번 드리고, 저 역시 겸허하게 생활할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宋寅淑 委員 거기에 대해서는 더 긴 얘기를 안 하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安重起 委員 안중기 위원입니다.

현재 우리 건설관리본부에서 주관하는 건축분야나 토목분야 낙찰률이 몇 퍼센트 정도나 됩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입찰 낙찰률이요?

安重起 委員 입찰률이 얼마나 됩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87.745 정도, 87% 정도 보시면 됩니다.

安重起 委員 건축, 토목 동일합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거의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턴키공사 발주의 낙찰률은 나중에 계약률은 몇 퍼센트 적용하시나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저희가 그 계약률이 있는 게 아니라 그것은 설계추정치에 의해서 저희가 요구하는 부분을.

安重起 委員 턴키공사는 100% 다 준다는 얘기인가요?

설계추상치대로 100% 계약을 합니까?

그렇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전체적으로 설계를 해서 조달청에서 PQ심사를 해서 결정하는 사항입니다.

安重起 委員 그래서 시로 넘어왔어도 시는 그냥 그 PQ검사에 의한 수의계약을 합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거의 100% 다 해주는 거네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이렇게 한번 여쭤볼게요.

일반 발주를 내는 것과 턴키발주에 대한 차이점은 어떻게 봐야 됩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일반 공사는 설계를 통해서 우리가 요구하는 부분에 대해서 공사금액에 의해서 하지만 이 턴키공사는 기획에서부터 완공까지라고 이렇게 해야 되고, 일반 공사는 공사만 한다 이렇게 구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실제 보면 턴키공사는 참여율이 상당히 저조하지요?

업체참여율이 상당히 저조하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아무래도 상황별로는 사실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이렇게 한번 여쭤볼게요.

굳이 이 계획부터 총괄 사업까지 하기 때문에 턴키공사를 하신다고 그러는데, 그것이 시에서 계획 설계를 해서 발주를 주는 것과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전문적인 사안을 입안하는데 저희가 가지고 있는 기술이나 전문성이 뒤떨어질 때 그 전체적인 것을 기업에서 부담한다고 이해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시에서 이 턴키공사에 대한 심의 성적순을 어떻게 먹여요?

무슨 방식으로 먹여요?

공개적인 방식으로는 안 하잖아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우리가 하는 게 아니라.

安重起 委員 기술심의위원회를 통해서 하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安重起 委員 기술심의위원회를 통해서 하고는 있지만 세부 기술에 대한 기술심의를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 기능에 따른, 건물의 기능에 따른 심의는 안 하잖아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아니지요, 이것은 전문가들의 집단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安重起 委員 기술인력이라고만 돼 있지 어떤 건물의 기능상의 심의는 하지 않지 않느냐 이 말입니다.

그때 그때 심의위원회를 구성하지 않잖아요?

총괄심의위원을 두고 하잖아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가령 A라는 건물은 A의 기능에 맞는 건물이 있을테고요. B라는 건물은 B에 맞는 기능성 심사를 하지 않지 않느냐 이거예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런데 지금 하고 있는 부분은 턴키방식에 의한 것도 그렇게 생각을 해주시는 게 아니라 전체적인 기능성 검사라고 생각을 해주셔야 될 것입니다.

安重起 委員 기능성 세부심의기준이다 이 말이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安重起 委員 최근에 이루어졌던 턴키공사의 해당 자료하고 해당 심사기술인력에 대한 자료를 정식으로 요청을 할게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安重起 委員 지난번에 바이오시설에 대한 시설들을 당초 기초설계 때 반영을 못해서 나중에 장비가 들어갈 때 문제점 생긴 사례 때문에 본 위원이 좀 보고자 해서 그 자료를 요청합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알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두 번째 본 위원이 이런 통계를 가지고 한번 질의를 다시 드리겠습니다.

현재 이런 기능있는 건물들에 대한 발주를 줄 때 보면 설계 시에 반영해야 되는 특허기술들이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런 기술에 대한 세부내역은 제외한 나머지 가격을 지금 낙찰을 시키나요 아니면 이 기술도 포함된 상태를 가지고 87% 대에 낙찰이 되는 건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일반적인 사항도 전부 포함이 됩니다.

安重起 委員 87%에 낙찰을 하는 거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87%가 꼭 87.745%에 꼭 되는 게 아니라…….

安重起 委員 그건 그럴 수 있습니다만 이런, 그러면 한두 사례를 가지고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한번 어떤 토목현장에서 보니까, 토목현장을 하다보면 폐기물들 나오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시로 반입될 때는 시에서는 공시된 가격을 받지 않습니까, 100원이면 100원을 받지 않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安重起 委員 그러면 87%에 낙찰을, 우리가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100원에 설계를 해놓은 것을 87원에 낙찰을 받으면 우리 도시개발공사에 들어갈 때 87원에 바로 들어갑니까?

받아줍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것은…….

安重起 委員 그것은 아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그것은 아닙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어디선가에 손실이 또 와야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런데 이것…….

安重起 委員 이런 것이 본 위원이 아까 특허나 이런 내용들의 이런 한 예를 드는 이유 중의 하나가 어떤 건물의 기능에 따라서 그 많은 특허들을 설계를 하게 되고 그것을 발주하게 됩니다.

그런데 실제는 이것은 우리말로 얘기하면 빼도 박도 못하는 돈 아니겠어요?

그냥 줘야 되는 돈, 시도 그렇게 징수를 하고 있으니까.

그런데 실제 이것을 낙찰률이 87%밖에 안되면 어딘가에서 13원을 손해를 봐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지요?

이런 것에 대한 제도개선을 해보실 의향 없으십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것은 좀 저희가 보는 견해가 차이가 있는 부분은요, 이 업자가 사업을 한다는 것은 득과 실의 상황들이 생길 것으로 판단됩니다.

어느 쪽에서는 득이 생길 거고 어느 쪽에서는 실이 생길 건데요.

저희가 봐서는.

安重起 委員 그러면 관리에 대한 가감이 제대로 안 되는 거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런데…….

安重起 委員 어디 분야는 이렇게 계수를 맞춘다는 것 아니겠어요?

이쪽에서 더 많은 이득을 보고 이쪽에서 손해보는 것을 메꾸겠다는 것 아닙니까?

그것을 방조하시겠다는 얘기 아닙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런데 위원님의 지적은 제가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하고 있는 것은 그 상황에 적응해야 되고 지침이나 법에 규율하는 것에 억제돼야 되기 때문에 대전시에서만 별도로 조치해야 된다는 것은 한계가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安重起 委員 대전시에서만이 아니고 대전시에서라도 그런 제도 개혁을 좀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또 하나 조금 아쉬운 소리 하나 더 드리면, 요즘 지역경제가 상당히 어렵다고 얘기들 합니다.

그런데 대전의 건설현장마다 지역업체 외면, 의원들은 늘상 지역업체 참여시키라고 요구를 하고, 실제 일을 하시는 입장에서 보면 지역업체를 자꾸 두둔하려다 보면 필요 이상의 간섭이 되다보니까 안 하시는데, 현재 대전시내의 하도급률 지역업체 어느 정도나 됩니까?

우리 건설관리본부에서 하는 현장은 그래도 일반 건설회사보다는 좀 높은 편입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행정지도는 하고 있으나 대개 저희 지역업체가 참여하는 것은 또 원 도급업자한테 다시 입찰을 해야 되는 과정에서 많이 탈락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85% 정도 됩니다.

安重起 委員 건설관리본부에서 하는 것은 85% 정도 되나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安重起 委員 정말입니까?

낙찰률 가지고 얘기하시는 것 같고, 하도급률이 85% 정도 돼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22건 중에…….

아주 저조합니다.

安重起 委員 저조한 것 인정하시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安重起 委員 그런데 나서주시지 않는 이유는 뭡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安重起 委員 의회에서는 늘상 요구하는데 집행기관에서 나서주지 않는 이유는 뭡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런데 이것은 도급업자 하도급을 주인 마음대로만 할 수 있다면 이 사항에 지금 말씀하시는 사항에 적응할 수 있겠습니다만 이건 한계가 있습니다.

저희가 잘못하면 이번에도 문제가 있고 되고 있습니다만 잘못하면 부조리 개연성이라든지 이쪽의 업자를 통제한다는 오해를 받고 있고, 잘못하면 문제가 되기 때문에 강제할 수는 없고 다만 지도하고 있음을 견해를 같이 해주셨으면 합니다.

安重起 委員 타시·도의 하도급률하고 비교해보신 것 없어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별도 저희가 하지는 않았지만 대도시에 갈수록 높다고 추정은 합니다.

왜냐하면 큰 업체들이 참여율이 크기 때문에 지역업체가 대개 다시 재입찰에서 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安重起 委員 대형공사 시에 지역 컨소시엄을 맺어서 입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유도할 수 없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렇게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하고는 있는데…….

安重起 委員 하고 있으신데도 저조하다고 인정을 하시면 안 되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아니 글쎄, 하고는 있는데 그 업체의 금액의 차이가 생기니까 저희 지역업체가 탈락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이 있어요.

그것 한계가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의도는 충분히 알아듣고 저희도 지역업체의 참여를 최선을 다해서 지도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늘상 반복되니까 염려돼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앞으로 더욱 열심히 잘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 지역에서 사는 것은 결국 지역의 경제하고 맞물려 떨어지다 보니까 많은 지역의 업체들이 이구동성으로 대전에서 사업하기 어렵다, 그래서 타지역으로 나간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 아우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지면발표, 언론보도 발표나 이런 것을 보면 점점더 소위 얘기해서 지난해보다도 뭐 15.6% 정도 감소한 39.4%에 그쳤다, 이런 것들이 보도자료에 나오다 보니까 염려스러워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물론 아까 본부장께서 얘기하시는 어떤 특정업체를 지역업체를 잘못 지원하다보면 오해의 소지 때문에 다소 어려움이 많으시겠지만 또 지역경제를 책임져야 할 우리 건설관리본부에서도 지역업체에 대한 배려도 사실은 양면성이 있습니다만 소신을 가지고 지원하셔야 된다고 본 위원은 보고 있습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렇습니다.

위원님께서 의도하시는 바 충분히 이해하고 또 앞으로 이런 배려가 있도록 그리고 저희가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래서 최대한 배려를 좀 해주시기를 바라고요.

업무보고 자료 중에서 45쪽에 한 가지만 더 추가적으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현재 이 내용은 제설장비를 교체하려고 하는 내용이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일부 교체 또는 신규취득까지 합쳐서 말씀드린 겁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현재 대전광역시에 이 제설장비에 대한 총량적으로 볼 때 지난해에 그 대처능력이 상당히 떨어진 것으로 보는데 제설시에, 어떻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지금 그게 양면성, 이것도 양면성이 있는데요.

상황이 좋을 때는 크게 필요하지 않지만 먼저 같은 경우는 아주 특이한 사항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것을 계속해서 최고의 상황에 도달할 수 있도록 조치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절대적인 상황이겠습니다만 지금 현재 큰 문제는 없습니다.

대체취득을 통하고 앞으로 저희가 요구하는 신규취득은 한 대뿐입니다만 지금 상황으로서는 내구연한에 관한 사항을 교체만 해주면 특이한 사항이 없는 한 관계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런 어떤 장비에 대한 운영 관리 이런 측면보다는 우리도 서구식으로 유럽이나 이런 곳에서 도입하고 있는, 눈이 많은 지역에 도입하고 있는 그런 어떤 도로내의 장비, 분사장비나 이런 것들로 도입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유지경비가 더 많이 들어가나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렇습니다.

유지관리비가.

安重起 委員 실제 경사가 급해서 약간의 눈길이나 이럴 때 사고가 나는 지역은 개선해볼 필요가 있지 않습니까?

지금도 우리나라도 이상기온이 계속 지속되는데.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행정은 사실 선도해야 되고 앞에 가야 될 것 같습니다.

지적하신 말씀 충분히 이해하고 앞으로 한번 검토해보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눈길사고가 잦은 지역 같은 곳을 별도로 통계를 내셔서 이미 이 인력 가지고 대체가 안 된다는 것이 이미 자명한데 그런 시설들에 대한 도입도 이제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실제 시공파트에 대한 우리 많은 기술진들이 그런 선진지 같은 데 답사 좀 가셔서 우리보다 사실은 눈에 대해서 더 많은 양이 내리는 도시에서도 보면, 외국의 사례들을 보면 우리처럼 그렇게 사고율 전혀 그렇게 높지 않아요.

물론 자주 내리니까 익숙해진 운전자의 문제도 있겠지만 실제 우리 시도 그런 것에 대해서 충분히 도입할 시점이 되지 않았나 봅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래서 우리 같은 경우는 여러 상황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동서관통도로에는 그런 방제시스템, 자연분사시스템을 마련해서 언더패스하는 데는 눈이 오면 자동분사하도록 조치를 했습니다.

安重起 委員 실제 교량이나 이런 소위 얘기해서 그늘진 곳이라든가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미 저희들도 이제 도입해야 될 시점이 됐지요, 도로관리 측면에서 볼 때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저희는 내륙지역으로서 강원도나 이런 데보다는 굉장히 좋은 조건이기 때문에 하여튼 강원도나 눈이 많은 지역, 타 지역을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왜냐하면 교통국에서 주로 도로관리를 하고 있습니다만 실제 건설관리본부가 더 현장감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건설관리본부의 의견을 충분히 현장감 있게 제도화한다면 오히려 교통국에서도 업무 진행하는 데 더 어려움이 없을 거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늘상 도로에 대해서 저희들이 보면 늘상 재도색비용 뭐 재포장비용 이런 것들이 늘상 산재한데도 불구하고 이런 것은 안전에 언제든지 생기는 사각지대라고 볼 수 있거든요.

이런 사각지대에 대한 안전지도도 정착화시켜 줄 필요가 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지적하시는 말씀 유념해서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충분히 좀 검토하셔서 반영됐으면 좋겠습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감사합니다.

安重起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안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은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이은규 위원입니다.

지금 위원님들께서 많이 질의를 해주셔서 크게 질의할 건 없습니다.

그래서 한두 가지만 본 위원이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우리 안중기 위원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우리 지역경제가 지금 너무 안 좋습니다.

특별히 건설경기가 안 좋으니까 우리 지역에 있는 건설업체들이 하도급이라도 하나 하려고 이렇게 했는데 너무나 작년보다도 더 어렵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지금 어떤 신문에 보니까 어떤 업체에서는 한 건도 하도급을 주지 않은 업체도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 대전의 경기가 너무 침체된다, 그래서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지금 불만을 많이 토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건설관리본부에서라도 어렵고 안 되는 것 뻔히 압니다.

하지만 대전시민을 위해서 좀더 하도급률을 높일 수 있게끔 강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말씀 고맙고요, 저도 하도급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계가 있습니다만 최선을 다해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뭐 그런 것이 업자들하고 같이 이렇게 만나고 하다보니까 또 비리로 연결돼서 이런 저런 얘기들이 많이 나오고, 오늘 신문도 보니까 거기 어디 시 간부들하고 의회 의원하고 해서 건설사들과 로비의혹이 있다는 것이 오늘 신문에도 아까 본 위원이 본 기억이 있는데, 이런 것이 나올 때마다 우리 모두가 뭔가 좀 개운치 않은 이런 느낌을 갖지 않습니까?

그래서 비리에 좀더 우리가 공무원으로서, 공직자로서의 최소한의 도리를 지켜나가는 이러한 공무원이 돼줄 것을 저는 당부드립니다.

우리 본부장님 여기에 대해서 한말씀 하실 게 있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이렇게 항상 시민을 위해서 염려해 주시는 부분 충분히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이 지적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저도 공감하면서 지역경제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이은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10쪽 봐주시지요.

상단에 보면 신상교 정밀안전진단에서 예산액이 3억 2,200만원이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宋在容 委員 집행액은 2,470만원이고,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宋在容 委員 집행액은 2,470만원?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宋在容 委員 지금 그것하고 그 밑의 신구교 정밀안전진단 용역 또 홍도육교 정밀안전진단 용역 또 맨 하단에 신탄진 과선교 등 2개교 정밀안전진단 용역, 이게 예산액이 다 똑같은데 같은 것입니까, 이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이게 전부 총괄예산을 하고 괄호로 해 놓은 것이 그 부분입니다.

해당되는 금액이고, 총괄 예산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지금 현재 이 네 가지가 합쳐서 3억 2,200만원이라는 얘기인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용역은 어떠한 사업을 실시할 때 그것은 의무조항입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의무조항이 아니라 전문성 확보를 위해서 필요하고 그리고 저희가 느끼지 못하는, 저희 공무원들이 가지지 못하는 여러 가지 질적 향상을 위해서 필요한 사항입니다.

그리고 그냥 무대포라고 하면 이상하지만 저희가 가지고 있는 사항에서 그냥 접근보다는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접근이 문제를 야기시키지 않는데 초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예를 들어서 5쪽에 보면 신탄진선 확장 실시설계 용역, 이게 보니까 도로확장 4㎞를 18.5m에서 35m로 확장한다는 거거든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宋在容 委員 이런 부분도 어떤 전문적인 것이 필요한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렇습니다.

여러 가지 지질조사도 있을 수 있고 상황에 따른 두께나 질의 상황을 별도로 파악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宋在容 委員 그동안에 우리 시에서 용역을 발주한 것을 보면 특히 민선 3기가 출범하면서 용역이 상당히 많이 늘어났거든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 부분에 대해서 다른 사항과 비교해 본 사항은 없고, 다만 큰 사업을 할 때는 당연히 용역을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전문성 확보를 위해서라도, 저희가 가지고 있는 이상의 질을 추구할 수 있다고 저는 판단을 하고 있고, 지금 그것이 상례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용역을 해놓고 사장시키지 않는다는 사항은 저희는 사장시킬 수가 없는 사항에 있고 사장시키지 않는 것만으로도 최선을 다한다고 저희는 생각합니다.

宋在容 委員 글쎄, 전문가 입장이 아니라서 그런가 모르겠지만, 본 위원 생각에는 도로확장하는 것이 그렇게 전문성이 필요한가 하는 생각이 들고, 확장할 때 지질조사 이런 것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말이지요.

일일이 다 용역을 꼭 해서 사업을 해야 되는지?

어쨌든 그것은 법적으로 의무사항은 아니라는 얘기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아닙니다.

이게 법적인 의무사항일 수도 있고 저희가 할 수도 사실 있습니다.

저희가 저희 기술진으로 할 수 있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추구하는 이상의 질을 추구하기 위해서 하고 저희는 또 본연의 업무가 있어서 도저히 그 업무를 수행하기 어렵기 때문에 다른 데 용역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 용역비는 총 공사금액의 퍼센티지에 의해서 결정이 되나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한도액에 따라서 별도로 요율이 정해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용역을 집행할 때는 이것도 입찰로 합니까, 수의계약으로 합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입찰로 합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1,000만원 이상은 전부 입찰로 하고 있다는 것을 참고로 보고 말씀드립니다.

宋在容 委員 예산액을 정해놓은 것은 총 공사 액수에 따라서 배분이 되어지고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렇습니다, 요율이 별도로 정해져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40쪽에 대전종합유통단지 북부진입로 건설공사, 이게 준공 예정이 언제입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2007년 말입니다.

宋在容 委員 당초에는 2006년도 12월 말이랬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왜 1년이 연기 됐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산확보 문제가 있었고 보상의 문제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아니, 그 원인이 예산확보가 안 돼서 그렇습니까, 아니면 공사하는 데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보상이 추진이 안 된 부분에 비중이 더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보상이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보상.

다시 정정 말씀드립니다.

예산 확보가 안 돼서 1년이 늦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대전종합유통단지 북부진입로 공사를 하는 현장에다가 2006년도 12월에 준공하겠다고 크게 간판을 붙여놨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제가 확인은 못 했습니다만.

宋在容 委員 확인이 안 됐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宋在容 委員 아주 크게 해서 시민들이 다 볼 수 있도록 2006년도 12월에 준공하겠다고 붙어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확보가 안 돼서 1년이 늦어진다, 과연 시민들이 보는 입장에서, 입장을 바꿔 생각한다면 그것 이해가 됩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 부분은 일단 시민들한테 홍보를 해야 한다고 판단이 들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 조치를 해야겠습니다.

다만 지금 2006년으로 붙어 있는 것은 제가 보진 못했습니다, 시민들의 신뢰를 잃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宋在容 委員 거기 더군다나 대전광역시만 나와 있는 게 아니라 대전광역시건설관리본부라고 써 있고 2006년도 12월까지 준공을 하겠다고 되어 있는데, 결론적으로 따지면 시민들을 기만한 행위가 된 것 아닙니까, 우롱한 처사인지, 기만을 한 것인지?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런데 지금 말씀의 뜻은 알겠습니다만, 지금 저희가 생각하는 부분이 이게 공사 전체를, 상황이 당초에 이게 사실 잘못된 것입니다.

물량이나 소요예산이 판단이 잘못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 본부장님께서 그 내용을 어디까지 아시는가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예산상에 문제가 있어서 1년이 늦어진다고 했는데 예산상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입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이게 지금 몇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사업 소요판단, 예산 소요판단이 잘못돼서 51억원이 추가 소요가 되는 것입니다, 전체.

宋在容 委員 아니, 그러니까 어차피 공기는 내년 12월까지 준공할 수는 있는데 예산이 뒷받침이 안 돼서 늦어지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결론적으로?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우리 본부장님께서는 예산 뒷받침이 안 돼서 늦어진다는 것을 언제 인지했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저도 몇 달 전에 알았습니다, 한 두어 달 전에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전체 사업을 조정하는, 사업을 관장하고 있는 발주 부서에서 상황을 알은 지가 얼마 되지 않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것을 인지하고 있었다면 한번 그런 부분을 같이 논의할 수도 있었던 것 아니겠어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51억원의 금액이나 이런 것을 별도로, 제가 안 것은 얼마 되지 않았고, 우선 예산조치는 해당 발주 부서에 한다는 개념에 저희가 좀 안주한 것 같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차피 다 지나간 일입니다만,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되지요.

왜냐하면 사업부서에서 이러이러한 문제점이 있다라고 한다면 좀 미리 전에 그런 것을 논의해서 사전에 우리가 계획대로 추진할 수 있는 방법도 찾을 수 있었을 텐데 말이지요.

결론은 뭐냐 하면, 현재 그 북부진입로 사업이 국비 50%, 시비 50% 매칭펀드 사업 아닙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런데 국비가 안 와서 못 줘서 못 하는 게 아니라 시비 부담이 35억원 정도를 시비에서 부담을 못 하기 때문에, 매칭펀드기 때문에 국비를 못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35억원 정도의 예산이 부족해서 국비를 못 받으면서 사업이 1년이 늦어진다고 한다면 과연 우리 시민들이 이것을 어떻게 이해를 하겠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하여튼 예산이 전부 성립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 같이 상의 말씀드리지 못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시는 사항을 수용하겠습니다만, 저는 다만 국비 지원은 더 이상이 안 되고 그래서 도저히 사업물량을 조정해야 된다 이런 쪽에서 보고를 받고, 그 해당 부서의 상황이 그런 것으로 지금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 문제와 관련해서 위원님과 다른 상담을 하면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소 제가 안주한 것 같습니다.

宋在容 委員 본 위원도 이것과 관련돼서 보고를 받은 지가 며칠 안 됐습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차피 이미 지나간 일을 보고를 받았는데, 보고가 아니라 통보지요, 통보.

참 안타까운 점이 있고, 지나간 일이라 뭐라 얘기할 수는 없습니다만, 특히 건설관리본부에서는 사업부서기 때문에 사업에 어떠한 차질이 예견된다고 하면 당연히 사업부서에서는 자기 사업에 대해서 챙겨야 되지 않느냐?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당연하신 말씀을 지적하셨습니다.

저도 모든 사업에 대해서는 욕심있게, 저희가 필요로 하는 조치를 해야 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된다는 것에 저도 마음을 같이 합니다.

그러나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도 이 부분은 국비가 지원이 안 되니까 안 되는 것으로만 알았지, 나중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상세하게 지금도 별도로 누구한테 들은 것은 아니고 직원들한테 보고를 그냥 받은 사항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래서 본부장께서도 지금 그 내용을 자세히 모르고 계셨는데 국비가 안 와서 그런 게 아니라 시비 부담을 못 해서 국비를 못 받는 그런 사례가 발생된 것입니다.

하여간 앞으로 우리 건설관리본부에서 사업부서에서 하는 일은 상당히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실질적으로 시민들의 모든 일을 건설관리본부에서 일을 해주기 때문에 사업부서에서는 좀더 더 관심을 갖고 시민들이 갈망하는 쪽으로, 원하는 쪽으로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잘 알았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부장님께 본 위원이 두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업무보고 25쪽에 보면 연정국악문화회관 증·개축 리모델링이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委員長 朴龍甲 지금 한 번 유찰이 됐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렇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10월 21일날 유찰이 되고 재입찰 공고를 했는데 지금 14개 업체가 참가했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委員長 朴龍甲 처음에 1차 입찰공고를 냈을 때 그때는 지역 범위가 어땠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 범위는 전국이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고 전국이었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입찰 범위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委員長 朴龍甲 조달청에 입찰 의뢰해서 입찰을 한 거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렇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委員長 朴龍甲 그때는 몇 개 업체가 참여를 했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19개 업체가 참여를 했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19개 업체가 참여를 했는데 왜 유찰이 됐을까요, 유찰 이유가?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저희가 별도로 상황을 추정한다는 것은 어렵습니다만, 이때 몇 군데를 알아보니까 다른 사업과 중복되고 해서 이것은 별로 와서 듣기는 했지만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던 것이 몇 개 업체로 확인됐고, 또 일부는 그러니까 그 사업을 해야 될지 말지에 대해서 별로 확고한 신념이 없었던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委員長 朴龍甲 19개 업체 중에서 우리 대전 지역 업체는 몇 개 정도나 있었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계룡건설.

○委員長 朴龍甲 몇 개 업체인가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9개 업체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19개 업체에서 9개 업체가 우리 지역 업체였단 말이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委員長 朴龍甲 10개 업체가 외지 업체고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렇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그리고 이번에 14개 업체가 참가했는데 우리 지역 업체는 몇 개 업체.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6개 업체가 참가하고 타지역 업체가 8개 왔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6개 업체가 어디어디인가?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계룡, 운암.

○委員長 朴龍甲 지난번에 계룡이 참여 안 했었나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했었습니다.

했는데 다른 일 때문에 안 했고, 운암건설, 다인건설, 원진, 녹원종합건설, 주식회사 그린환경.

○委員長 朴龍甲 좋습니다.

그러면 지난번에 유찰이 됐을 때 다른 공사 때문에 별관심이 없었다, 또 본 위원이 알기로는 사실 이게 지금 140억원 들여서 25년 된 시민회관을 리모델링 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명칭이 연정국악문화회관이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렇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리모델링을 하는데 이 공사하는 건설업체가 과연 이것을 해서 어느 정도 이익이 남을 것이냐 아마 이것도 따져봤을 것입니다.

그것 안 따져보면 공사 안 하니까요, 그렇지 않겠어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委員長 朴龍甲 그런데 지금 건설업체가 상당히 어렵고 불황이라고 하는데 이 140억원이나 되는 이런 공사를 그냥 유찰을 시켰다면 이분들이, 이 건설업체가 봤을 때 수지계산 했을 거란 말입니다, 그렇잖아요?

그래서 이것을 했을 때 과연 이익이 날 것이냐, 아니다 이것은 오히려 이것을 건드렸을 때는 더 적자가 날 수도 있다 하는 그런 판단 때문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않았나 이런 본 위원 생각이에요.

그랬을 때 다시 지금 14개 업체가 응찰을 했는데 과연 만약에 여기에서 유찰이 또다시 된다면 이 시민회관 '79년도에 지었는데, 25년 됐는데 이것은 뭔가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다시 재검토해야 되는 것 아닌가,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드리는 것이니까 본부장님도 이런 점을 잘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말씀 뜻 잘 알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건설공사를 공동입찰하지 않습니까?

그럴 경우도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委員長 朴龍甲 본 위원이 그런 예를 한번 봤는데 대전 업체 49%, 외지 업체 51% 해서 공동도급을 하는데 이 공동도급을 했을 때 아마 법에는 법적인 권리 100%를 갑이 51%고 을이 49%라면 그런 어떤 권리행사를 다 갑이 하게 되어 있나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것은 공동협의체로 보고 있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협의체로 보고 있어요?

그런데 그런 경우가 우리 대전광역시건설관리본부에서 그런 경우를 봤는데 가능한 갑과 을이 공동도급을 해서 협의체가 구성이 되면 하도급 업체는 가능한 대전업체를 할 수 있게끔 그 공동도급을 할 때, 입찰을 할 때 그것은 같이 어떤 그런 규정을 만들 수는 없나요?

그것은 안 됩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별도로 규제하기는 어렵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어렵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委員長 朴龍甲 그러면 지금 우리가 대구라든지 광주라든지 이런 타지역을 보면 적어도 하도급 업체는 그 지역 하도급 업체를 하게끔 아마 실무 부서에서는 유도를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지역건설업체가 살아날 수 있도록, 단 거기에 말씀하셨지만 어떤 지역기업과 너무 밀착이 되면 어떤 부조리 문제 등등이 있겠지만 이런 것은 이제 공직자로서의 양심을 가지고, 우리 공무원들 다, 이번에 그런 일도 있었지만 청렴하지 않습니까?

그런 것 무서워서 사실 지역업체 주기가 두렵다 하는 것은 조금 그렇고 가능한 적극적으로 그런 공동도급이 이루어져서 협의체가 구성이 됐다 하더라도 우리 지역업체에 하도급을 줄 수 있도록 건설관리본부 또는 지하철건설본부 행정사무감사 때도 본 위원이 말씀드리겠지만, 그렇게 해서 우리 지역 건설업체가 조금 더 일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 말씀드립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지역업체를 위하고 지역경제를 위하시는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말씀을 충분히 알겠습니다.

그러나 다만 타시·도도 저희와 버금하지, 특별한 조치를 해서 자기 지역업체를 별도로 활성화하기는 한계가 있음을 이해해 주시고, 저희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이 염려하시는 바대로 하도급에 지역업체가 절대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특단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예,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2005년도 건설관리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코자 합니다.

감사종료에 앞서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건설관리본부장은 금일 감사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들이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고 앞으로 건설관리본부 업무추진에 있어 각종 건설공사 추진기간 중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새로운 시공기술 도입과 함께 시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행정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도로, 교량 등 대형 건설공사의 품질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타도시와 차별화될 수 있는 대전의 상징적인 도시 이미지 연출에도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건설관리본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것으로 건설관리본부에 대한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7시 40분 감사종료)


○出席委員
박용갑송재용안중기송인숙
곽수천이은규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장예순
○出席公務員
도시환경개선사업단장김광신
광역교통정비과장윤태희
건설관리본부장이강국
건설1부장김동택
건설2부장이석영
시설관리부장조효연
농업기술센터소장백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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