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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제1일차 행정자치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5.11.16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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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年度 行政事務監査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1日次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1. 기획관리실


日 時 : 2005年 11月 16日 (水)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10시 08분 감사개시)

○委員長 鄭震恒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기획관리실

○委員長 鄭震恒 지금부터 「지방자치법」제3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당위원회 소관 기획관리실에 대한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아울러 늘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시정의 발전과 시민복지 향상에 헌신 노력하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번 정례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시정추진상황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의 예산안 심사 그리고 일반안건의 처리 등 많은 안건을 심사하여야 합니다.

아무쪼록 차가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심도 있는 안건을 통해 정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방자치를 발전시켜갈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에 반영하는 등 시정의 감시와 비판 기능을 올바르게 수행하는데 그 뜻이 있습니다.

이런 점을 유념하시어 행정사무감사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본 감사의 효율적인 실시를 위하여 실·국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친 뒤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 채택은 별도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감사진행순서는 먼저 증인선서를 하고 이어서 업무보고와 행정사무감사자료 등에 대한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등에 대해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는 이유는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서를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했을 때는 고발할 수도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참고적으로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기획관리실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주시고 기타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실장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17조의4 및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5년 11월 16일

선서자 박상덕.

(기획관리실장 박상덕, 정진항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鄭震恒 증인들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현안사항 위주로 해주시고 일반적인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企劃官 金春謙 기획관 김춘겸입니다.

기획관리실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이상으로 기획관리실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鄭震恒 기획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방금 보고받은 업무보고와 행정사무감사에 대해 질의해 주시고 위원들의 질의사항에 대하여 기획관리실장께서는 이해하기 쉽도록 상세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보충답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관계 담당관 등께서 발언대에 나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동료위원 여러분!

기획관리실 소관에 대하여 질의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홍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姜弘子 委員 강홍자 위원입니다.

기획관리실장께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업무보고에서 한 가지만 물어보고 행정사무감사에 대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21쪽을 보면 합리적이고 신축적인 조직관리를 위해 총액인건비정원제에 대비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것이 무슨 내용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총액인건비제는 현 시스템인 총원제보다 더 신축성 있게 조직 면에서 운용할 수 있게끔 하는 제도입니다.

그래서 2007년도가 되면 총액인건비 내에서는 정원을 자치단체에서 자율적으로, 과거보다는 더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신축적으로 운용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조직 면에서 자주조직권이 확충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총액인건비정원제를 하면서도 아주 필요한 부분만을 지침에서 묶어놓고 그 외에는 폭넓게 자치단체장이 조직 면에서 운용의 묘를 기할 수 있겠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우리 시는 표준정원을 많이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표준정원제가 2003년도부터 2005년도까지의 기준을 2003년도에 정해 놨어요.

그런데 2003년도에 정할 때 중앙에서 지방자치단체를 조정하고 통제하기 위한 목표에서인지 몰라도 너무 낮게 표준을 책정해 놔서 대부분 자치단체가 오버된 상태에요, 현원이.

그래서 표준정원보다 초과되면 일일이 행자부의 승인을 받아야 되거든요.

그래서 표준정원제가 그 범위 내에서는 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할 수 있다고 얘기했지만 실질적으로는 과거의 통제위주의 조직관리와 다름이 없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신축성을 주기 위해서 나온 것이 보정정원제이고 현재 보정정원도 오버된 상태이거든요.

그래서 그것보다 더 자율권을 준다고 해서 강홍자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총액인건비정원제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점차 자치제에 걸맞게 조직 면에서도 자주권을 주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아무쪼록 효율적으로 조직이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노력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다음은 행정사무감사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75쪽입니다.

대학참여 지역공익사업이 내년이면 3년차 사업이 됩니다.

그동안 많은 성과가 있었으리라고 보는데 참여 대학의 반응과 수혜시민의 반응은 어떤지 성과분석자료가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대학참여 지역공익사업은 우리 시에서 하는 독특한 사업의 하나인데 스스로 이렇게 얘기하면 다소 어색합니다만 상당히 아이디어가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에는 인적·물적 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에 그것을 활용해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게끔 하는 사업이라고 볼 수 있는데 말씀주신 것처럼 대학 입장에서도 일단 지역사회에 기여하면서 이미지를 높일 수 있고 참여하는 학생들도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지역주민들의 반응을 보면 당연히 예측할 수 있는 것이지만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요.

그래서 수혜자들 입장에서 볼 때는 시라든지 대학, 대학생들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시민의 만족도도 상당히 양호하기 때문에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보아서 지속적으로 다소 문제점이 있는 것은 보완해 나가면서 시행할 계획입니다.

관심을 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姜弘子 委員 잘 알겠습니다.

금년도의 사업을 보면 건양대학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충청남도에 있는 대학교가 공익사업에 참여한 이유는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대학발전협의회의 회원 대학교가 20개 대학입니다.

18개 대학은 관내 대학교이고 강홍자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것처럼 건양대학교는 관내대학이라고 볼 수 없지요.

그러나 건양대학교 시설의 일부가 우리 대전지역 내에 있어요 또 해당 건양대학교뿐만 아니라 중부대학교도 관외 대학이지만 시설의 일부가 대전에 있고 또 수혜대상에 우리 대전시민도 포함되고 대학발전협의회의 한 회원이기 때문에 공익사업의 대상 대학교에 포함시켰습니다.

실제 또 여러 가지 의료사업도 할 때 이런 공익사업을 통해서 대전시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배제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姜弘子 委員 알겠습니다.

전국 자치단체 중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대학참여 지역공업사업이 잘 추진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음은 감사자료 141쪽입니다.

영어문화체험마을 후보지를 내년 상반기에 선정해서 후반기에 착수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죄송합니다, 감사자료 몇 쪽이라고 말씀하셨나요?

姜弘子 委員 141쪽.

후보지를 내년 상반기에 선정해서 후반기에 착수한다고 되어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姜弘子 委員 이미 시행하고 있는 경기도 안산시와 파주시의 경우 안산시는 공무원교육원을 리모델링 해서 활용하고 있고 파주시는 부지를 조성해서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우리 시는 기본적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어문화체험마을에 대해서는 본 위원도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영어문화체험마을 조성 후에 막대한 운영비가 소요될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기도에 영어마을 두 군데를 보면 리모델링 한 안산시도 보면 사업비가 86억원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파주는 2006년 3월 개원 예정인데 조성부지로 해서 활용하는데 사업비가 905억원이 소요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먼저 강홍자 위원님께 영어문화체험마을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 주신 것에 대해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영어문화체험마을이 일간에 언론보도에서도 몇 번 오르내린 적이 있습니다.

실제 영어문화체험마을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 컨셉트라고 할까요, 그런 것은 이번 용역결과에서 나왔습니다.

거의 납품만 안 되어 있지 다 마무리된 상태에요.

10월 말까지 다 완성은 되어 있습니다.

최종 업무보고회도 가진 바가 있고요.

그런데 문제는 장소문제입니다.

장소문제가 마땅한.

姜弘子 委員 7개 소로 나와 있네요, 자체후보지가 5개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당초 8월 말까지 5개 후보지를 선정했는데 다시 또 자치구로부터 신청을 받아보자 해서 자치구에서 대덕구와 동구 후보지를 추천 받았어요.

두 개 후보지를 더 추가해서 7개소에 대한 실태 조사를 다 했고 적합성 검토를 했는데 애석하게도 마땅한, 이것이 최선의 대안이다라는 후보지가 없기 때문에 일단 용역은 기본적인 컨셉트만 정해놓고, 어느 정도 규모로 할 것인지, 운영비는 얼마로 할 것인지 그런 컨셉트만 잡아놓고 후보지 문제는 내년 상반기 때 결정하는 것으로 141쪽에 나와 있는 것처럼 후보지 선정과 설계를 내년 상반기로 미루었습니다.

그렇게 된 사연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후보지를 추천 받은 대상을 검토했지만 소유권 문제라든지 개발제한구역에 있다든지 이런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어서 타개하기가 당장은 마땅치 않습니다.

그래서 일단 용역기간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 10월 말까지 마무리된 용역은 타도의 사례를 들어서 규모라든지 비용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지만 그런 여러 가지 건축비라든지 운영개요라든지 이러한 컨셉트만 확정짓고 후보지는 내년 상반기에 확정하는 것으로 일정을 잡고 있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러면 개원이 늦어지는 것인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후보지 선정이 되어야 좀 더 구체적으로 나오는데 물론 신축할 경우에는 135억원이라든지 만약 리모델링 한다고 할 때는 한 40억원 정도, 개략적인 비용 규모는 우리가 추산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구체적으로 후보지가 확정되어야 그것을 확정지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제반문제가 실은 근본적으로 후보지 선정문제에서 비롯되니 만큼 일단은 내년 상반기 내로 후보지 선정하는데 좀 더 집약해서 적정한 후보지를 찾도록 하고 또 결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국제화 시대에 부응하는 외국어 능력 향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추진 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를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독려의 말씀으로 알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감사자료 175쪽입니다.

대전발전연구원의 2005년도 기본연구과제 중에서 대전 장소마케팅 방안 연구라는 과제가 있는 제목만 들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무슨 내용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장소마케팅이라고 저도 실은 처음에 개념을 잘 못 잡아서 몇 번 물어봤던 내용입니다만 넓은 의미의 마케팅이라고 보시면 되겠고 이미지를 제고시켜서 그만큼 대전의 가치를 높인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장소라는 어휘를 접두어로 붙였는데 장소마다 역사적인 유례가 있다든지 특별한 대외적으로 홍보할 가치가 있는 장소일 경우에는 그러한 특징, 어떤 문화적인 강점을 살려서 장소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고 거기에 따라서 함께 장소를 포괄하는 대전의 이미지를 좋은 방향으로 상승시켜서 우리 대전의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겠다는 방향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목적으로 수행하는 장소마케팅이라고 보시면 되겠고, 글쎄 제가 구체적으로 박사님들과 상의 안 하고 그냥 얘기하는 것인지 몰라도 예를 들어서 우암 송시열 대유학자가 있는데 관련되는 사적지를 혼란해지는 사회에서 대유학자의 인격이 배어있는 장소를, 철학이 숨쉬는 장소를 부각시킨다든지 또는 청소년들이 밀집하는 으능정이 거리를 청소년의 기호에 맞게 좀 더 개발하고 부각시킨다든지 이런 것도 내내 장소마케팅의 한 방안의 대상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姜弘子 委員 잘 알겠습니다.

아무쪼록 연구과제가 시정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성재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成在洙 委員 성재수 위원입니다.

기획관리실 소관입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82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82쪽 18항목 부채현황입니다.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쳐서 기채액이 9,462억 700만원에서 기상환액은 2,656억 9,200만원이며, 기채잔액은 6,805억 1,500만원으로 되어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81쪽에 그 내용이 나옵니까?

成在洙 委員 82쪽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82쪽요?

成在洙 委員 예, 본 위원이 질의한 것이 이해가 되셨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82쪽에 상단에 있는 내용을 말씀하신 것이지요?

成在洙 委員 예, 부채현황.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합쳐서 기채액이 9,462억 700만원에서 기상환액은 2,656억 9,200만원이며, 기채잔액은 6,805억 1,500만원이지요, 기채잔액이?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원금기준으로 산정된 것이지요, 이것이?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成在洙 委員 그러면 그동안 발생된 이자까지 포함한다면 어느 정도 기채액이 남아있다고 볼 수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이자까지 포함하면요?

成在洙 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그 내용은 제가 좀더 자료를 보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자료에 의해서 말씀을 드리면 이자는 1,002억원 규모로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이자가 1,002억원 정도가 나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1,002억 7,800만원이기 때문에 1,000억원이 넘는 그런 액수가 됩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시면 이 자료에도 이자 포함해서 이렇게 제시가 되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자는 자료에 포함시키지 않는 것인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잠깐만 확인을 해보고 제가 확실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성재수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뜻은 충분히 이해가 가고요, 또 당연히 이자도 부담이 되기 때문에 같이 적시를 해야 되겠습니다만 현재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감사자료 82쪽에 나와 있는 것은 원금기준으로 이렇게 다 적시한 숫자들이고요.

다만, 이자의 경우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규모가 1,002억원 규모가 되겠는데 이자의 경우는 그때그때 이자율 변동에 따라서 어떤 변화가 있기 때문에 따로 여기에 적시해서 나타내지는 않았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래도 이런 자료 제출 시에는 따로 기재를 한다든지 이렇게 해주시기 바라고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것은 앞으로 세밀히 보완을 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 다음에 86쪽을 보면 연도별 부채상환계획에서 2005년도 말 6,257억 200만원에서 2006년도부터 매년 1,000억원씩 갚아간다고 되어 있는데 시 재정여건으로 볼 때 좀 어렵지 않은가 싶은데?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물론 성재수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것처럼 시 재정형편이 그렇게 좋은 형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걱정해 주신 것처럼 갚아나가는 데는 어려움이 다소 있지만 하나의 의지라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빚은 가급적 줄여서 건전재정을 운용하기 위한 그런 의지의 노력이고 또 그 실천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의지로 봐야 됩니까, 가능하다고 봐도 되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상환이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하여튼 부채는 될 수 있으면 많이 갚을 수 있는 것이 좋겠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노력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금년도 부채는 어느 정도를 상환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금년도에…….

잠깐만요, 내년도는 1,000억원 정도 되는데 올해의 경우 지방채의 상환이 1,159억원입니다.

그래서 약 1,200억원 가까이 상환을 하게 됩니다.

成在洙 委員 금년도 기준으로 봤을 때 매년 1,000억원씩 갚는다고 하는 금액이 너무 과다 계상되지 않았는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적절한 계획을 세워서 추진이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재정적인 여건을 걱정해 주시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하신 것으로 알겠습니다만 어떤 긴축재정을 하고 필요한 사업비만 투자함으로써 이러한 상환 계획은 어떤 계획 자체로 진행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우리가 꼭 필수적으로 또 우선적으로 집행해야 될 비목이 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실행 가능성 있는 이런 계획을 세워놓고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염두에 두도록 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다음은 행정사무감사자료 132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두 번째 항목 암특화육성 연구개발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10억원을 세웠고 투자심사조건에 국비 및 민간자본 확보 후 추진하라고 조건부 승인을 하였는데 국비확보가 된 사업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성재수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 사항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일단 국비확보에 어려움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에 국비를 41억원을 확보해야 되는데 실은 다방면의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중앙에서의 아직까지 어떤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국비확보에 어려움이 있었고요, 내년도에도 하여튼 최대한의 타당성이랄지 어떤 필요성이랄지 설명을 해서 우리가 국비를 일정 액수만이라도 확보할 수 있도록 이렇게 특단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특별히 국비확보가 안 되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암특화육성과 관련된 이 사업내용이 실은 대전시가 주도하고 또 관련 연구기관이 생명공학연구소라든가 또는 허친슨 연구센터 같이 암분야에서 아주 세계적인 유수한 연구기관이 참여를 하고 있는데 실은 중앙에서는 말하자면 관의 입장에서 볼 때는 민간이 주도하는 그런 연구개발사업에 이렇게 중앙에서 국비를 투자하기에는 한계가 좀 있지 않느냐 그런 인식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실은 암특화육성 연구개발사업이 그마만한 가치도 있고 또 단순히 민간이 주도하는 연구개발사업이 아니고 대전시가 주도해서 관련 연구기관이 함께 포괄하는 그런 사업이라는 점을 부각시켜서 하여튼 최대한 노력도 하고 또 논리도 개발을 해서 앞으로 국비를 확보하는데 최대한 노력을 경주하도록 해서 이 사업이 원활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렇다면 지난 2회 추경에 확보된 10억원은 어떻게 처리가 될 것으로 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현재 국비의 일부가 충당여부에도 불구하고 현재 암특화육성 연구개발사업은 진행이 되고 있어요, 이미 관련 연구기관이 협약도 맺었고 그 협약에 근거해서 이것이 조금 토를 붙이자면 마커를 개발하는 것이거든요.

마커를 개발을 해서 그만을 보고 암이 진행 중인지, 편리하게 측정할 수 있는 그 마커를 개발하는 것이 주 연구개발사업인데 이미 진행중에 있고 또 내년에도 국비확보 여부와 관련 없이, 물론 확보가 되면 더 원활해지겠지만 사업의 지속성에는 관계가 없습니다.

成在洙 委員 우리 2회 추경에 확보된 10억원 처리가 문제가 없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10억원이 되었고요.

생명공학연구소에서도 제가 아는 바로는 생명 자담인 1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리고 국비가 계속 반영이 안되면 어떻게 우리 시비로 충당을 해야 됩니까, 그것은 추진을 해야 될 텐데?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별도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만약에 이것이 확보가 안될 경우에는 저희들 입장에서도 문제점을 갖고 방향에 대해서 근본적인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이 사업은 꼭 추진이 되어야 할 사업인데요.

참 국비가 확보가 안된 상태에서 무리하게 추진되는 사업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투자심사를 할 때 보다더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라고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成在洙 委員 다음에는 본 위원이 감사자료에는 없는 사안입니다만 오늘 이 시간을 빌어서 그동안에 우리 시민들이 굉장히 걱정을 하고 있고 또 우리 시민 혈세가 엄청난 액수가 허비된다고 하는 이런 비난이 많이 있는 사업, 대전시 천변고속화도로 관계입니다.

이 관계가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고 앞으로에 대한 대책은 마련이 되어 있는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천변고속화도로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물론 시민의 관심 사안이고 또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에서 더 구체적으로 답변할 수 있겠습니다만 제가 아는 범위에서 말씀을 드리자면 지금 천변고속화도로 문제는 내내 당초에 기대되었던 교통량에 못 미치기 때문에 그 협약에 근거해서 못 미치는 부분 즉, 적자부분만큼 시에서 부담을 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문제가 되고 있고 또 시민들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이거든요.

그러나 연말에 근본적인 협약내용에 대해서 올해 말에는 재검토하게끔 되어 있어요, 약정이.

그렇기 때문에 그 조건에 대해서는 시 입장에서도 유리한 방향으로 다시 협약이 또 조건이 정해질 수 있게끔 노력을 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고요.

교통량이 기대했던 당초 6만대로 넘어가는 부분이 현재 잘 해야 2만대 넘어서고 2만 5,000대 그렇지 않으면 한 1만 5,000대, 교통량 수가 기대보다는 상당히 하회하고 있는데요.

그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연계된 도로가,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대전천쪽으로 연계되어서 고속화도로가 이어진다면 좀더 많은 그런 교통량이 기대가 되지 않겠느냐라고 하는 각도에서 그전에 시민의 공청회도 있었고 많은 여론이 있었던 여러 가지 민자를 유치해서 천변고속화도로를 검토하는 문제가 실은 목적 중에 하나가 교통량을 증대시키고 어떤 기존의 천변고속화도로하고 같이 연계한다면 좀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겠느냐, 그러한 각도에서 검토가 되었던 것입니다.

여하튼 걱정해 주신 부분은 올해 말에 다시 기회가 있습니다, 다시 조건을 또 협상기회가 있고.

또 한 가지는 교통량을 증가시키는 여러 가지 대안도 검토가 되고 있고 또 관련부서에서 구체화된 작업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우리 실장님께서는 다음 협상에서 뭔가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고 기대를 하고 계십니다만 과연 그것이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안합니다.

그리고 교통량을 조금 늘려서, 그 구간 늘림으로 인해서 이용률이 더 높아지지 않겠느냐 이렇게 답변을 하셨는데 사실 이 사업은 정말 처음부터 첫 단추를 잘못 끼워 가지고 엄청난 문제점을 안고 있고 앞으로도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특별한 대책이 나올 수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린다면 또 이것을 구간을 늘림으로 인해서 이용률이 좀 높아지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시는데 현재 대전 여건상 정말로 구간을 좀 늘린다고 해서 얼마나 이용률이 높아지겠는가 또 어설프게 그런 발상을 해서 구간을 늘렸을 경우 또 그때 가서 더 문제가 나오면 이것은 정말 큰일 아니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물론 신중하게 접근해야 되는 문제입니다.

이것이 사회간접자본투자라는 부분은 상당한 많은 액수가 들어가기 때문에 물론 성재수 위원님이 지적한 근본 취지에 대해서는 제 입장에서는 공감을 합니다.

신중하게 접근을 해야 되고 면밀히 검토한 다음에 행동에 옮겼어야 되었지 않느냐하는 것은 결과론적인 측면에서의 말씀이십니다만 다만 이제 그 당시에 그마만한, 제 기억으로는 1,250억원인가요, 그만큼 투자를 해서 그만한 사회간접자본이 어디로 날아간 것도 아니고 내내 대전시에 사회적인 인프라가 구축이 된 것이거든요.

그것도 우리 자본이 아닌 민간투자로 이 대전시에 투입이 된 것입니다.

그러한 측면은 고려하지 않고 이렇게 시민들께서 걱정을 하고 계시는 것이고, 이 문제는 실제 또 국정감사 시에 상당히 심도있게 다루어졌던 내용인데 부정적인 측면만 보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러한데 실은 그마만큼 우리 입장에서 처음으로 외자를 유치했다, 또 그 당시 상당히 외자를 유치하는 것을 굉장히 강조했었고요.

또 지방자치단체에서 그러한 성과를 거양했던 모범 사례로 실은 알려진 바도 있습니다.

여하튼 지금 성재수 위원님께서 걱정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보완을 하고 또 앞으로 교훈으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좀 냉철하게 판단을 하셔 가지고 이런 문제는 안 되는 일을 자꾸 또 끌고 가고 이렇게 하면 더 큰 문제가 나올 것입니다.

그래서 '0'에서, '0'이라고 하는 지점에서 다시 한 번 냉철하게 생각해서 추진하기를 부탁드립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심도있는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성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감사진행을 위하여 10분간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59분 감사중지)

(11시 16분 감사계속)

○委員長 鄭震恒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문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예, 박문창 위원입니다.

감사자료 45쪽에서 51쪽 '시장공약사항'에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자료에 의하면 약속 건수가 98건 중 완료가 56건, 추진중이 42건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47쪽은 민간단체와의 복지연대망 구축과 46쪽에 대학생 취업대책본부 운영완료된 사업이라고 볼 수 있는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완료사업으로 분류할 때는 완료라는 개념에 충실하게 일단락이 된 것도 완료사업으로 들어가지만 반복적으로 하는 사업도 계속 진행중이지요, 그런 사업도 일단락 되었다고 봐서 완료사업으로 분류를 했습니다.

朴文昌 委員 예, 그래서 분류를 하셨다고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朴文昌 委員 다음은 49쪽의 금융기관 본사유치와 50쪽의 천변도시고속화도로건설 그리고 천동 가도교 건설과 둔산지구 인근 고등학교 신설을 정상 추진중인 사업으로 분류하고 있는데 그리고 금융기관 본사 유치는 불가능하지 않느냐 하는 얘기를 하고 싶거든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금융기관 본사유치는 완료되지는 않고요, 다만 분류기준에 보신 것처럼 추진중인 사업으로 이렇게 분류한 것입니다.

朴文昌 委員 예, 그런데…….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비예산 사업으로 해서 지속적으로 계속 노력을 해야 하는 사업으로 봤다는 뜻으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예, 앞으로 추진을 계속하시겠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시장님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재선이 되면 더욱 좋은 일이지만요, 그래서 한번 질의를 해봤습니다.

그리고 둔산지구 인근 고등학교 신설도 현재까지 본 위원이 파악한 바로는 설립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설립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거든요.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둔산지구 인근 고등학교 신설은 교육청하고 풀어나가야 될 문제입니다.

아직까지 완료가 되지 않고 추진되는 내용으로 봐서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민본행정하고 시민참여행정에 역점을 두신다고 하셨잖아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朴文昌 委員 그렇게 해주시고요.

다시 한 번 지적하는데 참여정부와 현대사회는 투명한 사회라고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실대로 시민들에게 알려줄 의무가 있다고 보는데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박문창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취지에 대해서 공감을 하고 동의를 합니다.

행정의 각 분야별로 시대가 그것을 허용하지도 않고요, 또 관 혼자만이 추진해서 행정효과를 내기가 어려운 시대로 생각합니다.

협치라는 이름도 그래서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시민들에게 가능한 부분은 다 공개를 하고 또 시민의 지혜도 빌리고 해서 행정에 참여함으로써 행정성과를 거양해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한 가지 제안을 하는데요, 정년이 보장된 공무원들에게 당부하는데 내년도에 앞으로도 시장 임기가 끝나면 재선되시는 분도 있을 테고 새롭게 시장에 당선이 되시는 분도 나올 것이 아닙니까?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朴文昌 委員 시장에 당선되면 선거를 의식해 시민들에게 공약을 한 것에 대하여 일부 공무원들은 물론 교수 등 전문가 그룹의 자문이나 검토도 거쳤겠지만 선거 당시하고 시정의 총 책임자로서 당선이 되어 시정을 수행하려면 상당한 차이가 있을 것 아닙니까?

실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공약을 했다고 해서 꼭 100% 꼭 지켜야 된다든지 뭐 이런 것에 대해서는 굳이 또 경직될 수가 있지요, 어떤 운영을 함에 있어서.

그래서 만약에 공약사항 중에서 이것이 사실상 현실적으로 또 여러 가지 여건상 실천하기 어려운 내용은 신축성 있게 대체되는 그런 공약사항으로 바꿀 수 있다고 봅니다.

실제 우리 법적으로 불가한 부분을 그와 유사한 대체 목표로 바꾼 것도 있거든요.

그것이 이제 시장께서 공약한 내용의 대부분이 완료되었거나 또는 정상추진 내용입니다만 그중의 하나가 대전광역시기록보존소설치 기반조성 같은 경우는 원래 기록보존소를 설치한다고 했었는데 그것이 법적인 여건상 안 되기 때문에 설치기반을 조성한다고 이렇게 일단 대체 공약사항을 형성을 해놓은 것입니다.

그런 예에서 들 수 있듯이 일단 실천 가능성에 염두에 두고 또 공약사항을 운영하는 것도 우리가 나아가야 될 그런 방향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도 공약사업을 너무 많이 남발해놓고 임기가 지금 불과 한 6개월 정도밖에 남지 않았는데 그 나머지 공약사업을 어떻게 할 것이냐, 그리고 자신이 중앙의 예산을 많이 따야만 공약사업도 하는 것 아니겠어요?

그것이 좀 미약하고, 공약사항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정확하게 검증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야 됩니다, 그것이.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민간인인 시민단체대표나 공무원들, 대학교수 등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시장 공약사항심사 및 선정위원회를 구성했으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박문창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취지를 이해를 하면서 하나의 아이디어로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공약사항에 대해서 제 입장에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에는 어떤 한계가 있습니다만 여하튼 실무를 총괄하는 입장에서는 최대한 자치단체장 입장에서 공약한 내용은 실천될 수 있도록 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기울여서 공약이 빌공(空)자에 공약이 되지 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朴文昌 委員 지금도 아직도 42건이 추진중에 있어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공약은 사실 우리 대전시민들과의 약속인데 그것이 사실 임기 내에 완료가 안 된다고 할 것 같으면 시민들이 보는 눈도 틀릴 수 있을 것입니다,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朴文昌 委員 그리고 다음은 52쪽의 삶의 질 지표개발현황 및 향후계획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시장님이 취임하신 지도 2002년도 7월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삶의 질을 향상시키든 삶의 질 최고도시로 아니, 삶의 질 최고도시 시민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살게 하려면 더 나아가 내년 선거에서 재선하려고 생각한다면 금년 말쯤은 자료에 나와 있듯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목표를 제시할 것이 아니라 시장 임기 말에 다다른 현시점에서는 본 감사자료에는 전체적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이 2002년도 시장 취임 시보다 좋아졌고 구체적으로 무슨 무슨 부분은 얼마만큼 좋아졌고 어떤 부분은 좀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자료가 본 감사자료에 나와야 된다고 보거든요.

실장님은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일단 구체적인 지표를 마련한다는 것은 그만한 행정적인 측면에서 상당한 혁신이거든요.

행정이라는 것을 계량화시켜서 표현한다는 것이 어려움이 있는데 구체적인 지표를 마련하고 시민들이 이해할 수 있게끔 삶의 질을 객관화시켜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행정발전의 측면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고요, 다만 현재 대전발전연구원에서 대전시민의 삶의 질을 조사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 자체를 이번 행정사무감사와 같이 적시하지 못하고 자료를 제출한 점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만.

朴文昌 委員 대전시민의 삶의 질에 대해서 이제서 조사중이라는 것은 조금 늦은 감도 있지 않습니까?

2002년도부터 시장이 취임하면서 공약사항인데.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이것이 매년 실시되는 것이거든요.

朴文昌 委員 글쎄요, 매년 실시된 것은 알아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올해 분에 대해서는 연말에 결과가 나옵니다.

그러면 그 자료를 위원님들께서도 공유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실장님께서는 치밀한 계획을 가지고 시장께서 늘 강조하듯이 성실한 대전시 행정이 되도록 각 분야에 세부추진계획을 수립 실천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노력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115쪽의 국고지원금 현황과 19쪽과 25쪽의 중앙지원 확보 노력과 국고지원금 적극 확보, 사무감사 지적사항 추진상황을 참고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본 위원이 2002년도부터 줄기차게 지적하는 것인데 115쪽의 자료에 나와 있는데 우선 감사지적사항을 먼저 살펴보자면 19쪽에도 2005년도는 2004년도 대비 16.4%라고 나와 있듯이 우리 실장님께서도 늘 전년도 대비 얼마, 몇 퍼센트라고 말로 하지 마시고, 대전은 2003년도부터 2005년도까지 20% 정도 증가된 반면, 우리 대전시와 광주가 비슷한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광주는 2004년도에서 2005년도에 30%, 울산은 2003년도에서 2004년도에는 40% 이상, 2004년도에서 2005년도에는 30% 이상 증가하는데 본 자료가 맞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지금 제출한 자료는 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볼 때 우리가 중앙예산을 조금씩 매년 더 확보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광주에 비해서는 상당히 뒤떨어지고 있지 않느냐, 그것은 앞으로 실장님께서는 어떻게 대처해 나가실 것인지.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국고지원금이라고 하면 국고보조금이라든지 균형발전특별회계상의 국고지원액수, 그밖에 교부세 등을 포괄하는 넓은 의미로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만 교부세인 경우에 광주보다 저희들이 적게 지원받는 것은 산식에 의해서 도출된 결과입니다.

朴文昌 委員 산식에 의해서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산식에 의해서요, 일정한 계산하는 방식이 있거든요.

그래서 광주가 소위 기준재정수입액이 우리보다 떨어집니다.

기준재정수요 자체는 시세가 비슷하기 때문에 그렇지만 기준재정수입액이 말하자면 우리가 광주보다 유리하기 때문에 그만큼 차액을 보전하는 교부세에 있어서 광주보다는 우리 쪽으로 지분이 덜 오게 되거든요, 그만큼 덜 모자라기 때문에.

그러다 보니까 산식에 의해서 계산하는 교부세의 경우는 광주보다 우리가 적게 지원받는 것은 그만큼 우리가 재정적인 측면에서 광주보다 낫기 때문에 그런 결과이고요, 그밖에 국고보조금 같은 경우에는 대전 규모가 광주에 비해서 크게 밀리지 않고 있습니다.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보고 시 입장에서 여러 가지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서 그만한 국고지원금을 받는다고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앞으로도 국고지원금에 대해서 수차 본 위원이 얘기를 드리지만 항시 지역 국회의원이들이나 이런 분들한테, 우리 대전시가 집권당 국회의원들 아닙니까?

또 시장님 역시도 집권당이고, 그렇기 때문에 사실 자꾸 보채야만 예산도 주는 것이지 가만히 있으면 예산도 안 줘요.

그러니까 실장님께서 감안하셔서, 시장님이 못하시면 실장님이라도, 행정부시장님이라도 하셔서, 지역 국회의원들이 전부 열린우리당에 계신 분들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많이 따오리라고 생각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역할분담도 하고 다각적인 채널을 통해서 말씀하신 지역 국회의원뿐만이 아니고 출향 인사라든지 여러 가지 채널을 통해서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다음은 56쪽에서 60쪽 각종 위원회 현황에 대해서 감사하겠습니다.

정보화추진위원회에는 위촉직 20명 중 단 한 명도.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죄송합니다, 몇 쪽이라고 말씀하셨지요?

朴文昌 委員 56쪽에서 60쪽까지요, 그리고 감사자료 23쪽과 28쪽이요.

정보화추진위원회는 위촉직 20명 중 단 한 명도 그리고 고용심의회는 9명 중 3명, 분쟁조정위원회도 5명 중 1명도.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제가 지금 못 따라가거든요.

지금 고용심의회는 찾았고요, 정보화추진위원회가 몇 쪽에…….

아, 56쪽에 있는 거요.

예, 됐습니다.

朴文昌 委員 일제강점하강제동원피해진상규명실무위원회도 5명 중 1명도 여성위원이 없는 실정인데 대전시 여성위원 위촉에 대한 의지가 있는지요?

지금 여성이나 남성이나 평등하다고 하지 않습니까, 모든 것이?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위원회를 구성할 경우에 여성위원들이 일정 수준 이상 충원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앙의 방침이고 시 역시 그러한, 오히려 중앙에서 권유하는 것보다 더 상향의, 올해는 36%, 내년에는 제 기억에 40%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거의 36% 이상의 여성위원 구성률을 보이고 있는데 지금 지적하신 분야는 예를 들자면 일제강점하강제동원피해진상규명실무위원회 같은 경우는 해당된 관련 단체에서 위원들을 추천합니다.

그래서.

朴文昌 委員 단체에서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피해와 관련되는 단체에서 추천을 받아서 위원을 구성하다보니까 추천받은 위원들 중에서 여성위원이 적었던 사유가 있고요, 정보화추진위원회 같은 경우도 실은 관련분야의 전문가들이 여성위원들이 부족합니다.

도시라든지 교통, 정보, 법률 이런 분야는 여성전문가들이 부족해서 여성위원의 구성비율이 떨어지는 면이 있습니다만 앞으로 여성전문가들을 꾸준히 해당분야에서 발굴하고 또 임기만료 시에 가급적이면 여성위원으로 구성해서 우리들이 목표로 하고 있는 여성 구성률을 달성하도록 최대한 노력을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최대한 노력해 주시고요, 그리고 위원회를 보면 항시 제가 지적합니다만 중복된 위원들이 상당히 많아요.

감사에도 지적됐네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점차 재위촉 시에 그렇게 중복된 위원들은 가급적이면 새로운 위원으로 구성하는 것이 시의 방침입니다.

朴文昌 委員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그래서 지금 많은 위원들이 7개까지 있습니다만 지금 말씀드린 그러한 방향으로 재구성을 해나갈 계획이고요, 다만 부득이해서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분야별에 따라서는 전문가가 부족하기 때문에 관련되는 위원들이 중복해서 임명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위원회도 설립만 해놓고 한 번도 개최도 안 되는 위원회도 있다고요, 그런 점은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항시 지적하는 것입니다, 매년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좋은 지적이고요, 실효성이 없는 위원회는 폐지시켜 나가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다만 법령상에 위원회를 구성하게끔 되어 있는 경우에는 만약에 사안이 발생할 경우에 거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설사 운영실적이 없다고 하더라도 그 위원회는 유지를 해야 합니다.

그런 부득이한 경우 외에는 앞으로 운영실적을 봐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실효성 있는 또 실익 있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운영을 해나가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렇게 해주시고 21세기 시대에 맞도록 여성의 사회참여, 말로만 할 것이 아니라 실제로 위촉위원부터 시정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본 위원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委員長 鄭震恒 박문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준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심준홍 위원입니다.

감사자료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까 성재수 위원님이 부채현황에 대해서 질의했습니다만 그 내용 중에서 천변고속화도로 건설비용과 금융비용 등에 대해서 상세히 알고 싶은데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82쪽에 있는 천변고속화도로 건설사업비가 기채액이 현재 나와있는 것을 보면 50억원 정도 나와있네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천변도시고속화도로 50억원.

沈俊洪 委員 제가 궁금하게 생각하는 것은 현재 천변고속화도로가 먼저 용역보고한 내용과 많은 착오를 일으키면서 수익금 부분도 많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런 것을 어떻게 활성화시켜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그런 내용과 2011년까지 모든 기채를 갚아야 하는 내용이지요?

언제까지 갚아야 되나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재특자금에서 천변도시고속화도로 건설을 위해서 차입한 50억원에 대해서는 2013년까지 갚게 되어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것은 2013년까지인데 또 다른 채무액이 있잖아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다른 채무액이라 말씀하심은 그 당시 민간투자를 받은 부분이거든요.

그것은 일정기한 따로 민간투자를 받은 부분에 대해서는 BOT방식이라고 해서 짓고 운영하고 그 다음에 기부채납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또 저희들이 빚을 갚는 것이 아니고 관련기관에서 통행료를 통해서 수입을 보전하거든요.

그 다음에 기부채납 하는 것입니다.

沈俊洪 委員 현재 보전할 성향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래서 아까 성재수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 대로 일정한 수입액이 보장이 안 되기 때문에 그 차액만큼은 시에서 충당하게 되어 있는 협상조건이 있습니다, 그 당시 협약을 체결할 때.

소위 MOU를 체결할 때 그런 내용 때문에 매년 기대 교통량보다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차액을 보전해주는 결과가 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보전비용을 어떻게 할 계획이지?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그 보전 비용은 내내 시비에서 충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당시 협약 결과에 의해서, 물론 그것 때문에 아까 성재수 위원님이 시민들께서 걱정하신다는 말씀은 충분히 이해하고 다만 그 당시에 그만한 투자를 받기 쉽지 않았는데 그 정도는 감내할 수 있다고 판단했던 것이지요.

다만 그 당시 용역결과가 부정확했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앞으로의 용역에 대한 근본적인 사후페널티라고 할지 그런 것은 별도의 문제가 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먼저 다른 상임위 할 때도 제가 지적했습니다만 용역에 너무 의존하는 결과를 따르다 보니까 이런 결과가 나왔는데 그렇다고 용역발주 안 할 수도 없는 현실이고요, 지금 시민들이 궁금하게 생각하는 것은 과연 보전비용을 어떤 측면에서 어떻게 보전해주느냐 하는 데 굉장히 의구심을 갖고 있습니다.

또 어떻게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이런 데 많은 질문을 주시는데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구나 검토한 사항이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아까 말씀드렸지만 활성화 이전에 지금에 와서 볼 때는 다소 불리하다고 판단하는 조항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협상력을 발휘해야 할 것이고 근본적으로, 그 외에 교통량 증가를 위해서 해당되는 도로라는 사회간접자본을 좀더 효과성을 높이는 여러 가지 연구랄지 방안이 뒤따라야 되겠지요.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드린 것이 일종의 도로를 연장시킨다든지 타 도로와의 연계성을 높임으로써 이용률을 제고하는 방법이 검토되고 있습니다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를 통해서 구체화된 답변을 듣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생각됩니다.

朴文昌 委員 모든 수입이 직접수입이 있고 간접수입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이냐 하면 저는 이런 측면에서 말씀드리면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현재 통행량에 의존해서 그것을 극복하기라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어떤 도로와 연계하더라도 특단의 조치 이전에는 상당히 어렵다고 판단돼요.

그럴 때는 직접수입을 올리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물론 하겠습니다만 간접적인 수입을 우리가 생각할 수도 있는 것 아니겠느냐, 어떤 얘기냐 하면 천변고속화도로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더 많은 차량들이 이용하게 했을 때 거기에서 유발되는 연료비 절감이라든지 아니면 시간문제라든지 아니면 타 지역의 교통량을 감소시키는 내용 등을 생각해서 활용하면 직접수입은 작지만 간접적인 효과는 상당히 높다고 생각되거든요.

그래서 영업용택시라든지 이런 것을 이용하게끔 해주면 현금수입은 직접적으로 수입은 안되지만 간접적인 이익이 상당히 많을 것 아니겠느냐, 이 분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그러한 방안도 함께 고려될 수 있고요, 여러 가지 각도에서 이용률 제고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중이용시설인 백화점과 연계해서 천변고속화도로를 이용할 경우에는 일부비용을 백화점 측에서 고객관리차원에서 보전해준다든지 이런 방안도 강구됐던 적이 있고요, 그리고 일정 기간 할인해 주는, 그럼으로써 이용률을 높이는 그런 방안도 강구됐던 예도 있고 하지만 말씀하신 바와 같이 영업용택시라든지 대중교통수단을 좀 더 그 쪽으로 이용할 수 있게끔 하는 여러 가지 방안도 함께 검토될 수 있으리라고 보고 관련 부서에 촉구도 하고 다각적인 각도로 연구해서 좀더 가시화된 방안이 시민들에게 제시돼서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검토하고 촉구하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물론 이런 것이 시급성을 따져서 현실적으로 맞아진다고 하면 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조치도 필요하지 않겠느냐 생각이 듭니다.

지금 거기에서 발생하는 월 매출액이 얼마나 됩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지금 질의하신 내용은 제 입장에서 자료를 보고 해당 부서를 통해서 확인을 한 다음에 말씀드릴 수가 있겠고요, 필요하시면 별도로 관련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 운영사항에 대해서, 운영비는 얼마 지출되고 항목별로 자세히 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알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주요사업 투자심사결과 내용에 대해서, 133쪽입니다.

사업내용은 상당히 많습니다만 그 중에서 근로자종합복지회관 건립 내용이 당초에 제가 알기로는 3·4산업단지 내에 건립을 추진하려다 대덕테크노밸리 쪽으로 내용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조건부 사항인데 상당히 이것이 지금, 구상했던 회기 연도와 진행되는 사항이 지연되는 이유가 물론 있겠지요, 있는데 의지가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예산확보문제라든지 이런 내용 등으로 볼 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근로자종합복지회관 건립문제는 국비 지원이 원만히 이루어져야 추진할 수 있는 문제인데 근본적으로 중앙에서 근로자종합복지회관의 경우 타시·도에 비해서 대전의 경우는 두 군데가 있거든요.

타시·도는 1개가 있거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우리 시는 벌써 두 군데나 있기 때문에, 잘 아시는 것처럼 대화동과 둔산동에 있습니다, 또 하나를 짓는다는 것에 대해서 중앙기관에서는 형평성의 이유를 들어서 다소 회의적인 반응이어서 일단 국비확보에 문제가 있고요, 그 다음에 대덕테크노밸리 내에 근로자종합복지회관을 확보하려고 할 때 부지의 효율적인 활용 면에서 볼 때 기존에 두 군데나 있으면서 또 5,000평이나 확보해 가면서 이것을 지어야 되느냐 이런 측면에서의 의견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다 보니까 결과적으로 근로자종합복지회관 건립은 국비의 확보라든지 규모 자체를 다소 조정해서 진행시켜라, 이것에 대해서 짓지 말라는 얘기는 아니다, 그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고 진행시켜야 이것이 원만한 결과를 볼 수 있지 않겠느냐는 차원에서 조건부 심사를 했던 것입니다.

沈俊洪 委員 현실적으로 이 사업부서에서 진행하고 있는 내용으로 봤을 때는 의지가 없다 저는 이렇게 단정하고 싶어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보건복지여성국에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관련부서에서는 추진하려는 의지를 갖고 있지요, 그러나 대덕테크노밸리와 관련된 경제과학국 파트에서는 아까 얘기한 그런 여러 가지처럼 다소 이견을 보이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갈등을 해소한 다음에 추진을 하되 하나의 절충안으로 규모 자체를 조금 조정하는 방안 등 여러 가지 문제를 같이 검토해서 추진하는 것이 마땅하다 이런 결론을 심사위원회의 다수의 의견으로 해서 결정했던 것입니다.

沈俊洪 委員 중앙에서 지금 현재까지 답변 온 자료가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중앙에서, 저도 실은 그 내용을 들은 내용이지 제가 서류 자체를 중앙으로 직접 하지는 않고요, 다만 필요하시다면, 아 죄송합니다.

그 부분은 수정하겠습니다.

보건복지여성국이 아니고 경제과학국의 기업지원과에서 근로자종합복지회관과 관련된 건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관련부서를 통해서 자료를 입수할 수 있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렇다면 그쪽 관련부서에 위임해서 상세한 자료 좀 확보하고 싶은데 자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沈俊洪 委員 지금까지 진행된 사항이 어떻게 진행됐고 앞으로 계획이 어떻게 될 것인지 세부적인, 사실은 그 문제가 근로자들한테는 상당히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고 어떻게 사업이 진행되는지 그런 내용의 질의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치적으로 봤을 때 근로자들이 가장 많은 지역이 3·4산업단지이기 때문에 더욱 더 활용하고자 하고 그런 내용들을 요건을 충족시켜달라는 얘기가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둔산에 있는 것이라든지, 1·2산업단지도 어차피 이전하는 계획이라면 근로자종합복지회관이 이 쪽으로 증설돼서 더 대규모로 활성화되어야 되는 차원이거든요.

그런 것을 아울러서 연구한 내용이 있으면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알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116쪽에 보시면 국고지원사업 현황 내용에 보면 위에서 두 번째, 전문대학 특성화지원사업비가 국비가 반영되고 있는 내용인데 이것이 어떤 내용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내내 넓은 틀에서 산·학·연 협력사업으로 보시면 됩니다.

명칭이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사업, 전문대학특성화지원사업도 마찬가지로, 종합대학은 여기에서 일단 제외가 되겠지요 전문대학이기 때문에, 2년제 대학 중심으로 해서 그 대학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부분을 국비 일부, 시비 일부를 지원해서 협력성을 강화함으로써 대학의 전문성을 살려서 지역혁신에 기여도 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끔 하는 사업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야에 대해서 그 대학이, 예를 들어서 정보면 정보, 의류면 의류 분야에 특화된 우위성이 있다고 하면 그 부분을 최대한 부각시켜서 활용하는 지원사업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러면 지방 전문대학에서 사업계획을 제출해서 그것을 중앙정부에 제출하는 것입니까?

절차는 어떻게 됩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일단 공모를 해서 채택이 되어야 됩니다.

沈俊洪 委員 공모를 해서 채택을 해야 됩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러면 국비도 나오고 지방비도 일부 부담을 대응자금으로 부담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자부담도 일부 있을 수가 있겠고요, 사안에 따라서.

沈俊洪 委員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지난 시정질문 때 본 위원이 말씀드린 내용입니다만 전문대학에 대한 특화사업을 좀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대안도 제시했었고 했는데도 전혀 반응이 없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러면 이 사업을 어느 부서에서 하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이것은 기획관실 대학협력계에서 이 관련사업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대학협력계?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沈俊洪 委員 답변자료에서 보면 충분히 타당성이 있고 그런 분야가 개설되어야 된다는 것까지 답변이 나왔었는데도 전혀 한 사실이 없잖아요, 왜냐하면 본 위원이 주장했다고 해서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수자원전문대학이라든가 수자원, 물을 관리할 수 있는 그런 특성화 사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좀 찾아달라!”그래서 답변까지 나왔었는데도 지금까지 하나 그런 것에 대한, 그 내용은 아니잖아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저희 수자원 활용에 관한 것을 질의하셨습니까?

沈俊洪 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그 내용은 제가 죄송합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혹시라도 그런 내용이 여기 담겨져 있나 했더니 뭐 그런 내용이 아닌 것 같으네요, 답변 듣고 보니까.

그렇다고 할 때는 우리 의원들이 시정질문을 하고 할 필요가 뭐 있겠느냐, 그런 것을 반영해주겠다고 했으면 당연히 그 분야에 파고 들어가 가지고 할 수 있는 방법을 얘기해서 중앙에 의견을 제시해서 지원을 받을 수 방법을 강구해줘야지, 그냥 막연하게 질문하면 답변만 하는 것으로 끝난다면 무슨 시정질문이 필요하고 감사가 뭐가 필요한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아닙니다.

위원님께서 감사를 하시던 내용이라든가 또한 감사기간 동안에 질의하시던 내용에 대해서는 별도 관리를 합니다.

다만 구체적으로 아까 심 위원님께서 수자원의 활용에 관한 지역대학의 특성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제가 구체적으로 확인을 해보고 자료를 좀 취합하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매번 드리는 말씀이지만 지금 그렇게 하신다고 하니까 달리 질의 안 드리겠습니다만 좀더 신속하게 그런 것을 처리하는 내용이 의원들한테, 질문했던 의원들한테 내용을 밝혀주시고 안 되면 왜 안되는 이유까지 설명이 되어야 되는데 막연하게 다시 얘기 안하면 넘어가는 식으로 이렇게 하면 안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아까 말씀을 드렸지만 자료는 항시 관리를 하고 있거든요.

하여튼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공모를 해서 채택을 한다고 했을 때 이것은 뭐 공고를 하고서 합니까, 학교별로?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일정 사업에 대해서는 공모를 해서 거기에 심사를 해서 채택이 되면 일정부분에 대해서 시에서도 지원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응모 내용에 대해서는 각 대학별로 아이디어를 내고 구체적인 계획서를 갖고 응모에 응해야 되겠지요.

沈俊洪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심준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00분 감사중지)

(13시 39분 감사계속)

○委員長 鄭震恒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김영관 위원입니다.

대전광역시의 3대 역점추진사업이 원도심 활성화하고 대중교통체계를 개선한다는 것하고 지역경제활성화라고 하는 세 개의 목표를 갖고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중에 원도심 활성화에 대해서,「대전광역시 원도심활성화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도 제정을 해서 지원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타 사업을 하고 있는데 지금 원도심 활성화에 대해서 이런 지원 조례를 만들고 뭐 여러 가지 행동은 아주 대외적으로 시에서 신경을 쓰는 것처럼 그렇게 원도심 활성화에 대해서 대대적인 홍보는 하지만 실제적으로 내용에 들어가서는 별게 없어요.

기획관리실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구체적으로 어떤 뜻인지 제가, 실질적으로 내용이 없다고 말씀하시는 부분?

金榮寬 委員 예, 지금 원도심 활성화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임대료 지원하는 문제하고 결국은 기금확보 문제에 중점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기금문제에 있어서 도시계획세의 5%를 원도심에 기금으로 조달하도록 이게 조례에 명시되어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도시계획세의 5%라고 그러면 2005년도에는 약 14억원 정도 계상을 했었고 2006년도에는 도시계획세가, 예상이지만 5%하면 19억 5,400만원이 기금으로 확보된다는 뜻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원도심을 활성화 하는데 있어서 이 기금이 총 재원은 물론 아닙니다만 그러나 어떤 원도심에 속해 있는 구민이나 시민들에게 그래도 희망을 줄 수 있는 것은 어떤 재원에 대한 확보인데 재원에 대한 확보가 과연 19억 5,400만원 가지고 원도심을 활성화 할 수 있는 기본재원이 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그 19억 5,400만원은 도시계획세의 5%를 계상을 할 경우에 19억 5,400만원이 나오네요, 내년도의 경우입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곱해지는 대상이 도시계획세의 추산액이 되겠지요, 여하튼 그 액수자체가 미흡하다고 하는 문제는 근본적으로 도시계획세의 기준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5%라고 하는 것이 과연 만족할 만한 수준의 재원을 형성할 수 있는 기준이 될 수 있는지 그 문제는 조례 개정의 문제로 보고 별도의 문제로 생각되지만 기왕에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말씀을 굳이 드리자면 실제 지금 현실적으로 볼 때는 재원 문제 때문에 김영관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문제의 5%도 실은 다 충족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올해의 경우도 도시계획세의 5%에 미달되는 10억원을 세웠고 내년도에도 현재 예산안은 14억원 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5%라는 기준자체는 만족할 만한 것이냐는 것에 대해서는 별도로 검토해야 될 문제로 봐지고요.

현실적으로 얼마만큼 시비전입금을 충실히 확보하느냐의 문제인데 지금 재정 형편상 사실상 도시계획세의 5%도 충족하기 어렵다는 것을 솔직히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올해나 내년이나 실은 10억원이나 14억 5,400만원을 세웠는데요, 실은 여러 가지 여건상 어려움 때문에 이렇게 세웠지만 꾸준히 하여튼 원도심활성화기금이라는 조례를 만들어서 기금형성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金榮寬 委員 우리가 3대 목표 중의 하나인 대중교통체계 개선문제 이 문제는 이번에 무료환승제를 하면서 무려 1년에 200억원 정도가 우리가 적자를 보전해 줘야 할 그런 입장에 있습니다.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金榮寬 委員 지역경제활성화 부분에 있어서도 여러 가지 있지만 특히 재래시장에 대한 부분에서도 1년에 약 400억원 내지 500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있는데 원도심 활성화 부분에 대한 것을 지금 결국 시정이 나가는 방향에 목적을 잘못 설정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왜 그러느냐면 이 도시계획세의 5% 19억원 뭐 14억원 이런 것을 가지고 어떤 원도심 활성화를 시킬 수 없다라는 것은 분명히 알면서 이러한 기본을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시민들에게 눈가리고 아웅 하는 식의 기금 조성이다 이 말이지요.

실제로 이런 금액 가지고는 공영주차장이나 어느 녹지공간 확보 하나도 못하는 정도의 금액이에요.

그러니까 이것을 가지고 무슨 도색 같은 것이나 무슨 전등을 이렇게 가로등을 만들어주는 것이나 이런 것 외에는 사업을 못한다 말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그 원도심 활성화 기금 자체로 놓고 볼 때는 10억원이고 14억 5,000만원이라서 다른 3대 중점 사업에 비해서는 적지 않느냐 이런 지적의 말씀인데 실은 원도심 활성화 기금은 한 일부분이고요, 그 외에도 일반회계에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비에서 원도심 활성화 기금으로 전입시킨 것 이외에 일반회계 사항으로 5억원 이상 지원하는 사항만 보더라도 어떤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이라든가 하수관거 사업 같은 것도 내년도에 신규사업으로 펼쳐지고 있고요.

물론 일반 BTL사업이 아니고…….

金榮寬 委員 아니, 그것은 원도심 활성화 차원이 아닌 그러한 계획이 아니라 하더라도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은 원래 해야 되는 사업이에요.

하수관거를 교체한다든지 아니면 지금 뭡니까?

재래시장 문제는 그것과 관계없이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으로 봐야지요, 원도심에 들어가는 것보다도.

기존 원도심은 동구나 중구를 보고 얘기하는 것인데 재래시장 활성화라고 하는 부분은 그쪽에 있는 재래시장뿐이 아닌 대전시 전체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그러나 재래시장이 주로 원도심 쪽에 많이 산재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사업을 통해서…….

金榮寬 委員 그런데 중요한 것은 말이지요, 시에서 정책방향을 결국 여기가 왜 도심이 공동화 되었느냐하는 것은요, 그 둔산이라고 하는 새로운 시가지를 만들면서 동구나 중구가 공동화가 되었단 말이지요.

특히 대전시청 같은 경우가 떠나오면서 그러면 그 지역에 대한 도시계획을 어떻게 할 것이냐, 도시개발을 어떤 방향에서 그 지역을 새롭게 사람이 모이는 것으로 또 사람이 다시 주거하는 지역으로 바꾸어 줄 것이냐 라고 하는 큰 틀에서 우리가 원도심 활성화를 봐야 된단 말이지요.

지금 일부 투자하고 있는 그러한 소소한 부분은 결국은 땜질하는 수준 외에는 벗어나지를 못합니다.

지금 다시 한 번 얘기할까요, 임대료 지원한다고 그랬어요.

임대료 지원한다고 하는 것이 결국 지금까지 임대료 지원하는 것이 2005년 10월 30일 현재 말이에요, 동구에 5개 업체에 2,249만 8,000원 지원합니다.

중구에 22개 업체에 5,492만 4,000원 지원해요.

이것 가지고 기업체들이 오겠습니까?

3개월, 6개월, 12개월 지원하는데 지원 액수가 5만원부터 20만원, 어떤 큰 데는 70만원까지 있네요.

이런 임대료 지원을 1년 정도 임대료 지원한다고 그래 가지고 그 원도심이 활성화 되겠어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위원님 말씀처럼 물론 그렇게 볼 수 있는데요.

그러나 그러한 임대료 지원한다는 것이 하나의 인센티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은 한 예에 불과하고 실은 소소하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런 것이 다 모여져서 원도심 활성화에 분명히 기여한다고 저는 확신하고 있고요.

또 한 가지는 굳이 또 예를 들자면 동서관통도로도 지금 없는 재원에 올 12월 말이면 완공이 되거든요.

그것도 내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는 굉장히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고 다른 투자사업에 우선해서 개통을 시키는 것이라고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고요.

지하철1호선 1단계 사업도 앞으로 역세권 개발이 같이 병행이 된다면 지금 말씀하신 활성화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다만 그렇게 어떤 우리의 시정에 목표를 정해 놓음으로써 하나의 시정이 나아갈 방향을 정해주고 어떤 거기에 따라서 재원이 모아지는 효과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고 봅니다.

보기 때문에 원도심 활성화 기금 이 자체 하나만 놓고 판단하기보다는 그러한 지침을 줌으로써 전체 예산에 어떤 방향성을 부여함으로써 원도심을 활성화 하는데 의지를 갖고 있지 않은 것보다는 많은 효과가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기대를 하고 있고 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아니 원도심 활성화를 하려고 그러면 기금도 1년에 10억원, 20억원 이것이 아니고 적어도 100억원, 200억원 이런 정도 단위로 재원이 확보가 되어야 나름대로 공동화가 된 지역에 어떤 주차장을 좀 필요한 대로 만들어준다든지 또 가장 시급한 것이 가보면 녹지공간 같은 것이 없습니다.

또 아직도 그 지역에 가보면 도로가 좁아서 소방차 하나도 못 들어가는 그런 도로가 많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기본적인 인프라를 바꾸는 그러한 문제에 대한 계획으로 바꾸어져야 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김영관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취지는 제가 충분히 공감하고요, 당연히 또 검토하고 지적할 만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지금 구체적으로 예를 드린 주차장 문제라든가 녹지공간 문제도 실은 원도심 활성화 기금 이외에 어떤 주차장 특별회계라든가 해서 따로 풀어나갈 수가 있고요, 녹지공간 문제도 실은 녹지기금 조성을 통해서 우선적으로 그러한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에다 투자를 한다면 좀더 많은 예산이 원도심 쪽으로 이렇게 투입이 될 것으로 이렇게 저는 판단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金榮寬 委員 이것이 본 위원이 처음에 대전광역시의회 4대 의회에 들어올 때에 본 위원이 처음에 걸었던 벽보에 공약이 뭐였었느냐하면 본 위원은 다른 공약은 다 하지 않았고 "원도심을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이렇게 본 위원이 공약을 했는데 그 뒤에 와서 이런 조례도 만들어지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4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로 변한 것이 없어요.

4년 전이나 지금이나 원도심을 활성화 하고자 하는데 별로 변한 것이 없고 오히려 그 지역에 있는 주민들이 스스로 나서서 재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재개발을.

어떤 행정에서 하는 일이 없고 스스로 주민들이 조합을 결성해서 재개발을 스스로 하고 있어요.

은행구역이라든지 대흥구역이라든지 문화구역이라든지 유천구역이라든지 용두·선화지역이 스스로 주민들이 나서서 이제는 도저히 안되겠다, 그러면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뭐냐, 재개발하자!

주거환경개선사업도 돈이 없으니까 못하는 것이고 그러니까 재개발하자, 재개발하는 문제도 말이지요.

이 원도심 지역에서 재개발한다고 그러면 행정적인 지원을 한다고 되어 있어요, 조례에 보면.

건축 밀도를 완화해서 건폐율과 용적률을 높여주겠다, 이런 방법도 있는데 실제로 재개발을 하는 사람들 입장은 와서 그 업무를 직접 와서 닥쳐보면 전혀 다른 얘기를 합니다, 다른 얘기를.

이렇게 지원한다는 얘기를 해놓고도 전혀 다른 얘기를 해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구체적으로 어떤 측면에서 미흡한 것인지 제가 확실하게 할 수는 없지만 저희…….

金榮寬 委員 확실한 것은 그런 거예요.

재개발을 하는데 있어서 건축 밀도를 건폐율과 용적률을 좀 완화해 줘야 하는데 이런 부분이 다른 지역에 있는 그러한 건축에 대한 건폐율 용적률하고 동일시 하고 있단 말이지요.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지역에 있는 분들이 "자, 우리가 이런 조례가 있으니까 또 우리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서 어떤 용적률을 더 많이 주지 않으면 또 건폐율을 많이 주지 않으면 재개발하기가 어렵다, 그러니까 그것을 좀더 높여서 해달라!" 그러니까 이런 것도 어렵다 이겁니다.

그래서 부딪치고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지금 말씀하신 용적률이라든가 건폐율 문제는 개별법에 근거해서 관련 규정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행정사항이기 때문에 어떤 혜택을 줄 수 있는 데도 있지만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다만 김영관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내용은 아무래도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남다른 그런 애정 때문에 높은 기대수준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시 입장에서도 동구나 중구의 경우에는 기본적인 그런 중점 사업으로 채택하고 있는 그러한 사업이기 때문에 어떤 분야에 있어서도 그러한 정신을 가지고 접근하다 보면 현재 신도심이라고 할 수 있는 서구라든가 또 개발이 확대되고 있는 유성구에 비해서는 좀더 많은 재원이 투자되고 있고 또 투자될 것으로 이렇게 생각이 되고요, 지금 말씀하신 그런 취지의 말씀은 행정분야에서 하는데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도록 그렇게 강조해 나가고 또 독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연계성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것이지요.

기획관리실에서 정책적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한다고 하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있는데 다른 부서에서는 그러한 문제에 대해서는 적응하지 못하고 나름대로 자기 업무에 대한 고집을 하고 있다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기획관리실장께서는 챙겨 보시고요.

이런 부분도 지적을 하나 해드리고 싶습니다.

그 활성화 대책을 마련한다라는 부분에 자료 준 것을 가지고 보고 있는데, 자료 32쪽입니다.

그 밑에 보면 '지역특성에 맞는 활성화 대책 마련'이라고 해서 문화예술 거리, 으능정이 축제를 지원하는데 4,800만원, 특화거리 이벤트 지원 4개소에 3,200만원, 재래시장 축제지원 6,000만원 이런데요.

실제 이 행사를 가서 추진하거나 또 지켜본 분들은 잘 아시겠습니다만 이 예술의 거리 특화거리나 이런 이벤트들이 과연 이벤트를 열어서 그 지역의 특화거리를 살릴 수 있는 행위를 하고 있는가 또 아니면 할 수 있는가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좀 의아스럽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축제라든가 무슨 특화거리 육성지원 문제는 김영관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지적을 종종 받아왔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행사를 하기 위한 행사용일 뿐이에요.

자 특화거리 한다고 가보면 무슨 무대 이벤트 장소 마련해놓고 나와서 구청장 인사하고 지역 국회의원 인사하고 지역구의원하고 동네사람들 풍악대 데려다 놓고 막걸리 몇 통 사다놓고 이것 하는 것이 다예요.

본 위원은 그것보다는 이런 축제를 지원하는지 한다면 예를 들어서, 한 가지 예를 들을게요.

자동차 특화거리다, 충무자동차특화거리다 그러면 한 30분간 그 행사만 달랑하고 끝납니다.

그런데 돈을 보통 한 600만원 정도 지원하는 것으로 알아요.

또 구는 구대로 보태겠지요, 지원비를.

그런데 사람 한 200명 내지 300명 모여 가지고 하고 나서 옆에 다과회하고 그것으로 끝나고 마는 거예요.

그럴 것이라면 본 위원은 그 돈 가지고 좀더 보태면 우리가 대전시에서 정책적으로 일주일이면 일주일간 그 지역에 참 대전시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그런 행사로 바꾸어 줬으면 좋겠어요, 그 상인들하고 상의해서.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연구를 해보겠고요.

金榮寬 委員 그래서 우리 시청에 있는 공무원들이 그 행사기간 동안에 집중적으로 차량수리를 한다든지 차량에 대한 액세사리를 교환한다든지 오일을 교환한다든지 이런 행사를 할 때에 좀 집중적으로 지원을 해서 대전시민이 잘 알 수 있는 그런 행사들로 바꾸어 나가야지 단 30분 하는 일이 그것이에요, 구청장 인사하고 국회의원 인사하고 시의원, 구의원 인사하고 국기에 대한 경례 같은 것하고 옆에 다과회 옮겨서 풍악 치고 그 다음에 떡 해놓은 것 먹고 헤어지는 것이 그것이 다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부정적인 입장에서 볼 수 있겠습니다만 행사라는 것이, 어떤 이벤트라는 것이 하나의 계기를 마련해 준다 하는 그런 의미는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의미를 최대한 살리도록 노력하겠고요.

말씀하신 그러한 부정적인 측면에서는 보완이 될 수 있도록 어떤 홍보측면을 강화한다든가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의견을 수렴해서 실질적인 방향으로 보탬이 되게끔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이 업무를 담당하시는 분들은 각자 좀 다릅니다.

지역경제과에서 하는 분야가 따로 있고 또 문화예술의 거리 같은 경우는 문화체육국에서 하고 있고 여러 가지 분야가 다른데 종합적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활성화 대책이 과연 어떤 것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인가라고 하는 판단을 다시 한 번 해봐야 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항시 어떤 100% 만족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보고요, 끊임없이 평가를 하고 또 환류를 시켜서 앞으로 하는 계획들은 지금보다 나은 그런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이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이런 돈을 주는 것이 아깝다 이런 것이 아니라 돈을 줬으면 돈을 준만큼에 대한 효과가 있어야 되고 효과 이후에 이분들이 이 행사가 왜 필요한 것인가에 대해서 알아야 된다는 말이지요.

그런데 그냥 그런 행사로 끝나기 때문에 아쉽다는 것이고 또 시에서는 이 행정을 관장하시는 분들은 행사한 것으로서 '아, 그 돈을 쓴 것은 확인되었구나!'라고 판단하는 것뿐이에요.

하루 1시간이 못갑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그런데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제 입장에서도 경제과학국장을 두 번 해봤기 때문에 그런 행사에 나가면 관계되는 이런 특화거리에 행사에 참여하는 상점의 주인들은 그렇게 한 것에 대해서 또 희망을 갖고 있어요.

만약에 그것마저 안 한다면 조금 더 어떤 부정적인 그런 입장을 시의 행정에 갖게 될 테고 또 그런 행사를 통해서 하나의 전환되는 계기로 삼고 싶어하고 또 상당한 부분은 그렇게 한 것에 대해서 만족스럽게 반응을 보여주기 때문에 지속화되고 있다고 보고 다만 과연 투입한데 비해서 효과가 어떠하냐 하는 문제는 저희들이 끊임없이 고민을 하고 또 보완을 하도록 해나가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꼭 축제보다도 다른 더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더 연구를 해줘야 되고, 어느 지역의 특화거리는 말이지요 시나 구에서 지원해주는 돈이 1,200만원 되는데 자기네들이 계획하고 있는 나름대로의 특화거리의 축제를 하려고 그러니까 한 2,500만원 들어간대요.

나머지를 상인들이 내야 되는데 경기가 안 좋으니까 상인들이 낼 수가 없어요.

그래서 구나 시에서 주는 돈을 안 받고 반납한 사례가 있어요.

물어보세요, 오토바이거리 같은 데는 축제 안 하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러한 예는 하나의 교훈이 되고 또 반성할 수 있는 그런 계기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예, 그래서 전반적으로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부분을 이제는 한번쯤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원도심 활성화에 대해서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우리가 원도심을 활성화시키려고 했지만 과연 우리가 대전시의 행정이 원도심 활성화에 대해서 뭐를 내놓을 수 있는 것인가 어떻게 변화되었는가 자, 3년이 되었어요.

이제 마감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4년 임기 마감할 시간이 되었는데 과연 뭐를 원도심 활성화한다고 했는지에 대해서 한번 돌이켜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충분히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검토도 하고 반성도 하고 해나가겠습니다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동서관통도로가 개설된 것만 하더라도 100년만의 그러한 사업이거든요.

동서가 같이 하나가 되어서 발전의 벽이 허물어진다는 그런 상징적인 의미를 갖게 되겠습니다만 그밖에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라든가 뭐 주택 재개발사업이 실은 다른 데보다는 물론 자구노력의 일환이겠지만 그래도 상당부분 원도심 쪽으로 역점을 두어왔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미흡한 점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보완을 해나가면서 발전시켜 나가도록 원도심 활성화의 취지에 맞도록 노력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재개발하는 부분도 행정이 좀 도와주는 입장에서 어떤 규제를 자꾸 묶고 이러는 것보다는 원도심 지역에 대해서는 규제를 자꾸 완화시켜주는 쪽에서 도시의 틀이 변형되지 않는 선에서 완화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金榮寬 委員 그 질의는 그렇게 하고요, 예산 문제 좀 질의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24쪽과 25쪽인데 전반적으로 행정을 하기 위해서 모든 행정이 진행이 되려면 결국은 돈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金榮寬 委員 재정이 있어야만 모든 행정행위가 이루어지는 것인데 지금 2003년도까지는 별로 그런 것을 못 느꼈습니다만 2005년도와 2006년도의 예산서를 받아보면 여러 가지 느낀 점이 있어요.

일부는 그 양여금제도가 폐지되면서 분권교부세로 바뀌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바뀌면서 나름대로 사업만 이양되고 지원은 줄어드는 기현상이 일어났어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金榮寬 委員 그래서 살림을 상당히 압박하는 요인 중의 하나가 됐고 또 하나는 지역경제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세 수입이 지방세와 세외수입이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다는 측면에서 여러 가지 지방재정을 압박하는 요인이 되고 있는데 지금 올해 예산도 본 위원이 판단할 때 1회추경 같은 경우를 보면 기금에서 200억원을 융자받아서 예산을 편성할 정도로 상당히 어려움을 겪었거든요.

결국은 2006년도에도 비슷한 유형의 상황이 발생되는 것 같은데 2005년도 이렇게 마무리됩니다만 2005년도에 비교해서 2006년도의 예산 전망을 기획관리실장께서는 어떻게 보세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2005년도와 2006년도 역시 기본적인 여건은 비슷하다고 봅니다.

단순하게 말씀드리자면 세입은 미미한 증가를 보이고 세출은 행정수요를 따라잡기 위해서 대폭 증가시키다 보니까 차액은 발생하고 따라서 여러 가지 긴축재정을 운영할 수밖에 없는 여건이고 그러한 여파로 조금 전에 김영관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기금에서 자금을 갹출하는 결과가 발생하는데 전반적으로 운영 자체는 건전재정 쪽으로 노력하고 있고 경직성 경비는 최대한 줄이되 사업성 예산은 그래도 과감히 투자하는 형태로 운용해 나가고자 합니다.

그래서 내년 같은 경우도 말씀하신 것처럼 지방채도 일부 발행해야 되고 기금에서 일부 자금을 빌려야 되는 경우가 됩니다만 그러나 지방채도 꾸준히 줄여나가면서, 경직성 경비도 최대한 줄이지만, 행사성 경비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단 올해에 비해 30∼40% 낮게 책정하지만 기본적인 사업은 신규사업은 새롭게 벌이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계속사업 같은 경우에는 마무리 지어가는 방법으로 해서 재정을 운용해 나갈 계획이고 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도 거기에 동감합니다만 지금 내년 같은 경우에 예산현황의 가장 문제점이 되는 것이 우리가 부채를 갚아 나가는 문제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金榮寬 委員 지금 시에서는 부채를 예전에 비해서 상당히 많이 줄였다고 판단하고 계시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어려운 형편이지만 지방채는 계속 지속적으로 감축시켜나가려고 하는 의지를 갖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조금 전에 기획관리실장께서 여러 가지 경직성 경비를 줄여나간다고 말씀하셨지만 실제로 재정은 별로 늘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 경직성 경비는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어요.

왜냐하면 작년과 올해의 공무원 숫자라든지 조직이 상당히 많이 늘어났어요.

그런 것이 경직성 경비가 늘어나는 요인이 되거든요.

행사 같은 경비야 조금 줄일 수 있다고 하지만 인건비라든지 조직에 관련된 경비는 줄일 수 없는 것 아닙니까?

공무원들 인건비 깎자고 하면 깎아지겠어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인건비는 기본경비에 해당되기 때문에 말씀하신 대로 깎을 수는 없겠지요.

최대한 조직확대 문제는 신중하게 검토해서 최소의 인력으로 효율적인 조직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점은 특단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지금 당장 갚아야 되는 돈이 눈앞에 와있는 것이 지하철 부채와 공채 600억원, 민자 700억원, 한 1,300억원 갚아야 되고 내년부터 시행되는 지하철운영적자 200억원 정도 보전해주어야 될 테고 시내버스준공영제에 따른 운영적자 한 200억원 정도 보전해주어야 될 것이고 천변고속화도로 적자분이 한 65억원 정도 보전해주어야 되는데 지금 이러한 1,700억원 정도 되는 돈이 우리 시의 재정을 올과 내년을 상당히 압박할 것으로 보거든요.

결국 가용재원은 한 푼도 없다는 얘기지요.

늘어나는 세입보다는 갚아야 할, 가용재원보다 갚아야 될 돈의 비율에 더 늘어나기 때문에 가용재원이라는 것은 엄두도 못내는 것 아니에요.

새로운 수요가 발생되잖아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물론 지금 말씀하신 여러 가지 시 입장에서 부담해야 할 경비의 경우에 실은 말 그대로 감당해야 할 부분이고 그러한 사업들이 시민들의 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고 민간부분에 기대할 수는 없는 것이거든요.

도시철도 같은 경우도 그렇습니다.

흑자를 보는 경우는 전세계적으로 거의 드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을 시장에 맡길 수는 없지요.

적자를 보지만 시민의 편익에 공여하기 때문에 관에서 나가야 할 분야입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는 감당해 나가야 하고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고 피하면 안 되는 부분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물론 필요한 경우에는 부채를 얻을 수도 있지요.

다만 그것이 방만해지는 것은 우리가 경계해야 되겠지만 필요한 경우라면, 시민의 삶의 질에 기여하는 부분이라면 마땅히 투자도 하고 때에 따라서는 채무도 질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그것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효율적인 재정이 되어야 되고 너무 채무가 많아서 후손들에게 빚이 된다면 그것은 곤란하겠지요.

그것은 재정의 운용의 문제가 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결국은 지하철 문제가 당연히 시민들의 발에 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대중교통에 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그런 것을 감수하고 해야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재정을 운용함에 있어서 밑의 돌 빼서 윗 돌 고이는 역할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러한 점은 충분히 감안해서 예산편성할 때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산출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한 가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지방채가, 내내 25쪽에 있는 거예요.

지방채가 2005년 말 6,257억원에서 2006년 말 5,501억원으로 준다고 했어요.

756억원이 줄어서, 지방채를 상환해야 하니까, 12.1%가 줄어들고 감채기금은 2005년 말 395억원에서 기금보유의 목적으로 지방채 상환을 하는 재원으로 활용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122억원이 줄어든다고 되어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결국 빚은 그렇게 어차피 갚고 싶어서 갚는 것이 아니라 만기가 도래해 오니까 할 수 없이 갚는 입장인 것 같아요.

우리가 그렇게 되면 다른 부분에서 늘어나지 않아야 되는데 다른 부분은 지금 늘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의 예를 들어볼까요?

이런 부분이 빚을 갚아서 줄어들게 되니까 빚은 줄어드는데 어떤 행위가 늘어나게 되느냐 하면 바로 채무부담행위 같은 것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채무부담행위는 결국은 빚이거든요.

2004년도의 채무부담행위액이 50억원이었던 것이 2005년도에는 208억원이 됐고 2006년도에 채무부담행위를 무려 400억원을 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2006년도에는 274억원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金榮寬 委員 지금 채무부담행위에 대한 조사자료를 받았는데요.

아, 274억원입니다.

제가 착각했네요.

274억원을 하게 되는데 결국 빚은 갚아지지만 또 다른 행위에서 빚이 늘어난다는 거지요.

채무부담행위도 결국 빚을 빌리는 거고요, 제가 이것을 보면서 무엇을 또 한 가지 보냐하면 2006년도에 예산서 제출한 것을 보면 지금 세외수입이 왜 이렇게 많이 늘었는가 봤더니 세외수입에서 지역개발기금 특별회계에서 300억원을 전입을 받습니다.

그리고 감채기금에서 200억원을 전입 받아요.

그래서 무려 500억원이라는 돈을 지역개발기금 특별회계나 감채기금, 계속 적립해나가고자 했던 것을 한계가 왔는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감채기금에서 200억원을 빼서 예산을 편성하는 것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이런 부분도 이후에 지역개발기금 특별회계도 일반회계로 전입합니다만 결국 이 돈도 나중에 갚아야 되는 돈 아닙니까, 특별회계로?

그렇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그렇지 않습니다.

金榮寬 委員 왜 안 그렇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내년도에 지역개발기금에서 가지고 오는 예산은 차입이 아니고 전입입니다.

올해 추경 때 위원님께서 보셨던 200억원은 차입이거든요.

金榮寬 委員 그것은 2년 거치 3년 상환이에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2년 거치 3년 상환이지만 내년도에 지역개발기금에서 가져오는 것은 일종의 예산의 효율적인 활용이라고 봐주셨으면 좋겠고요, 차입이 아니고 전입이기 때문에 그것은 달리 갚아야 될 필요는 없고요, 지금까지 일반회계에서 지역개발기금의 형성에 기여해왔기 때문에 그만한 이익금을 다시 지역개발에 걸맞은 부분에 예산을, 자금을 활용해서 쓴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지금까지는 그런 예가 없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지금까지 그런 예도, 제가 오랫동안 이 직에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들어본 일은 없지만 쓸 수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93년도 이후에 지금까지 지역개발기금에서 전입해서 쓴 예가 없었다는 말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그러나 그렇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 말 그대로 지역개발기금이라는 것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지역개발을 위해서 형성해 놓은 자금이기 때문에 우리가 어려울 때는 이런 자금을 활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감채기금도 하염없이 기금만 축적하라고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저희들이 2006년도, 2007년도, 2008년도까지는 채무상환이 거의 피크를 이룬다고 보는 기간이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민자상환이 3년 기간에 가장 절정을 이루기 때문에 이런 어려운 때에 대비하기 위해서 형성해 놓은 기금 중의 하나가 감채기금이기 때문에 적시에 활용한다고 저희들은 판단하고 다른 빚을 활용하는 것보다는 기왕의 이런 감채기금을 활용하는 것이 재정의 효율적인 운용이 아니냐 이렇게 판단해서 이번에 그러한 2006년도 예산을 편성하게 됐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지역개발기금의 당초 목적이 주민복리 증진과 지방공기업 및 지역개발사업을 지원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조달 공급하고자 대전광역시지역개발기금을 설치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할 목적으로 한다 이것이 「대전광역시 지역개발기금설치조례」거든요.

그런데 일반회계로 전입할 수 있다고 하는 기준이 어디에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기금 자체를 활용하는 방법에는 기금에서 직접 해당되는 사업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일반회계로 전입시켜서 일반회계로 푸는 방법도 있습니다.

규정에 특별히 적시하지 않더라도 가능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본 위원이 아는 것으로는 기금의 수입과 지출을 보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일반회계로 전입해서 특정한 목적사업이 없이 그냥 300억원이라고 하는 것을 지역개발기금에서 전입 받아서 활용할 수 있는가 하는 부분은 다음에 예결위에 가서 본 위원이 다시 한 번 거론하기로 하는데 오늘 이 문제를 거론하고자 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지방채는 상환되지만 다른 행위로서의 이런 부담은 사실 거기에 상응하게끔 늘어나고 있다는 부분을 지적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잘잘못은 다음에 따지기로 하고요, 그래서 결국 그런 부분을 다시 메우고자 하니까 2005년도 1회 추경에서 200억원을 기금에서 융자받고, 2년 거치 3년 상환입니다 연리 4%짜리.

이렇게 받고 지역개발특별회계에서 300억원 받고 감채기금에서 200억원 돈을 적립해 나가다가 그 돈을 적금 부어나가다가 적금 깨서 다시 전입 받아 쓰는 것이나 마찬가지지요.

그런 식으로 해서 받는 것이 무려 발견되는 것이 한 700억원, 그 다음에 채무부담행위가 상대적으로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결국 부채는 만기가 도래되니까 상환되면서 그 돈이 부족하니까 이런 방법으로 밖에 사업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2005년도, 2006년도, 2007년도, 2008년도 계속 악순환이 된다는 거지요.

내년 같은 경우에는 지하철 문제라든지 시내버스 준공영제 문제라든지 이런 문제가 계속 압박을 하면서 다른 문제가 또 생깁니다.

압박을 하면서 가용재원이 부족하니까 결국 이런 방법으로 계속 악순환의 재정운용이 될 수밖에 없다는 전망을 본 위원이 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에 대한 지적을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김영관 위원님께서는 걱정을 하실 수 있는데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실은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비상한 방법으로 가용재원을 찾은 것이고요, 그래서 우리가 부채를 더 늘리는 것보다는 기왕에 있던 기금을 활용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효율적인 재정운용이라고 생각하거든요.

金榮寬 委員 그것은 일시적이라는 거지요.

다음에 또 할 수 있는 돈이 없잖아요, 그때 가면 또 지방채 발행해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아닙니다.

金榮寬 委員 지금 내년에도 또 지방채 270억원 발행하게 되어 있네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앞으로 3년간,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제일 고비거든요, 그래서 그 기간을 매끄럽게 잘 통과하면 충분히 지금보다는 나은 여건 하에서 재정을 운용할 수 있다고 보고요, 아까 제가 답변 못 드린 지역개발기금에서 일반회계로 전입시키는 것은 「지방공기업법」제17조제2항에 근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金榮寬 委員 그것은 다음에 하기로 하고요, 평소에 보이지 않던 돈을 들여서 봤을 때 예산을 기형적으로 운용하는 것 같다는 생각에서 그런 지적을 하고요, 지금 현재 지방채를 갚아나간다고 하지만 다른 유형으로 빚은 내내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것 아닌가, 채무부담행위도 결국은 빚 아닙니까?

올해 이 행위를, 공사를 하게 되면 내년부터 후년까지 계속 갚아져야 되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채무부담행위는 올해부터는 빚, 소위 지방채무 범위 안에 들어갑니다.

그 이전에 말씀하신 기금에서 전입 받는 것이라든지 감채기금에서 적립하는 것은 빚이라는 개념에 포함시킬 수는 없지요.

내내 활용한다는 개념으로 볼 수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활용이 아니고 2005년도 1회 추경에 200억원 융자 받았잖아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그것은 차입의 경우에는 물론 채무라고 볼 수 있지요.

金榮寬 委員 우리가 관리하고 있는 기금입니다, 이것도.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통합기금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金榮寬 委員 통합기금에서 200억원 융자받은 것도 2년간 거치하고 3년 균등분할상환이에요.

이것도 2년 거치한 이후에는 3년 균등분할상환이니까 약 70억원씩 매년 갚아야 될 것 아닙니까?

내내 갖고 있는 통합기금이지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차입할 경우에는 지방채무에 포함되지만 2006년도에 지역개발기금에서 300억원 당기는 것이라든지 아니면 감채기금에서 전입 받아서 쓰는 자금은 지방채무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金榮寬 委員 감채기금은 내내 일반회계에서 적립해놓은 돈이기 때문에 이것이 계속 여유가 있어서 돈을 모아서 나중에 돈이 1,000억원, 2,000억원 됐을 때 돈을 일시에 갚으려고 했던 돈 아닙니까?

그런데 재정이 여러 가지 압박이 되니까 미리 사용하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일정한 한도는 없고요, 어려울 때 쓰려고 갖다놓은 돈이기 때문에 이번에 형편이 어려우니까 활용한 것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렇게 예산편성을 하려다 보니까 돈이 여러 가지 부족해서 어떻게 돈을 조달할 수 없는가 보니까 이런 방법을 쓰는 것 아니겠어요?

다 이해를 합니다만 어쨌든 다 시민을 위해서 쓰고자 하는 것이니까 이해가 됩니다만 건전한 지방재정을 운용하는 데 있어서 이런 방법은 결국 악순환을 자꾸 만들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변형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우려하는 것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모든 것이 상대성이 있고 말씀하시는, 우려하는 측면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김영관 위원님이 걱정하신 부분을 이해하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경계를 하고 앞으로 재정 운용할 때 하나의 지침으로 알고 슬기롭게 이런 어려운 상황을 타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실은 그렇다고 해서 더 많은 지방채를 발행한다든지 채무부담행위를 하는 것보다는 기왕에 형성해 놓은 기금에서 전입해서 그쪽 재원을 활용하는 것이 조금 나은 차선책이 아니냐 생각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어쨌든 많은 노력을 하십니다만 다소라도 염려스러운 것은 이런 행위까지 해가면서 대전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한 선심성 예산은 없는 것인지 우리가 한번 선심성 공사는 없는 것인지 이런 것을 되돌아볼 기회를 다시 한 번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건전한 지방재정을 위해서 우리가 다같이 노력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명심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본 위원장이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김영관 위원님이 질의하신 감채기금은 어차피 공채를 갚기 위해서 발행하는 것 아니에요?

이 감채기금을 활용하게 되면.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기왕에 우리가 갖고 있는 채무를 상환하기 위해서 활용하는 거지요.

○委員長 鄭震恒 활용하기 위한 것 아니에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감채기금을 적립한다는 것도 물론 이해되는데 악순환이 되풀이되는 것 아니에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감채기금의 목적이 지방채 상환재원을 충당하기 위함이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재정형편이 어렵기 때문에 기왕에 형성해 놓은 감채기금을 활용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행정사무감사자료 82쪽 잠깐 봅시다.

부채현황을 보면 재정융자특별회계자금과 지역개발기금이야 그렇다고 보고, 재특자금과 공공자금 이런 것을 보면 이율이 다 달라요.

이것이 한 은행이 아닌가요?

금고를…….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재특자금은 중앙에 있는 자금이고 지역개발기금은 말 그대로 우리 자금을 차입해서 쓰는 것이지요.

○委員長 鄭震恒 그러니까 재특자금, 중앙자금이 있는데 자금 이율이 다 다르냐 이거지요?

특별회계 쪽과 다른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공공자금이니 지역개발기금이니 그때그때 이율이 다 다릅니다.

○委員長 鄭震恒 다 다른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러나 지역개발기금이 조금 높은데 실은 지역개발기금 같은 경우는.

○委員長 鄭震恒 지역개발기금은 우리 것이니까 따질 것 없고.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실은 왼쪽 주머니에서 오른쪽 주머니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委員長 鄭震恒 그것은 우리가 소화하는 것이니까 따질 것 없고 재특자금 같은 경우는 4.13%에서 5%까지 이렇게 되는데.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고정이율이 아니기 때문에 그때그때 달라질 수 있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타시·도의 재특자금을 보면 이것이 4.5%, 3.53% 되는 것도 있는데.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재정융자특별회계자금 같은 경우는 중앙자금 중에서 비교적 이율이 싸기 때문에 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우선적으로 쓰고자 하는 자금의 하나가 되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공공자금도 마찬가지거든요.

공공자금도 올 초에 3%대로 1년 변동되지 않는 자금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여기는 전부 공공자금도 4.79%에서 5%까지 되는 것이 있는데 이것이 그때그때 다른가 보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하나 더 질의할게요.

위원님들이 질의를 안 하셔서 질의하는데 지난주에 주요업무보고에 보면 내년도 전망에서 26쪽 보면 유비쿼터스의 정보화 도시 건설을 한다고 했어요, 우리가 선포식을 했잖아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委員長 鄭震恒 지금 ETRI하고 KT하고 우리 시하고 ICU하고 했는데 유비쿼터스 컴퓨팅하고 유비쿼터스 네트워크하고 이것이 어떻게 달라요?

우리가 하는 것은 유비쿼터스 네트워크를 얘기하는 것인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유비쿼터스 네트워크하고 무엇을 말씀하셨지요?

○委員長 鄭震恒 컴퓨팅하고 어떻게 다르냐고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죄송합니다.

제가 확실히 유비쿼터스 네트워킹하고.

○委員長 鄭震恒 본 위원장이 그날 참석했는데 유비쿼터스 네트워크인지 컴퓨팅인지 잘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여쭈어보는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양해하신다면 정보화담당관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정보화담당관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情報化擔當官 兪明濬 정보화 담당관 유명준입니다.

위원장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컴퓨팅하고 네트워크하고는 어떻게 보면 같은 것 같고 어떻게 보면 다른데 결론적으로 컴퓨팅에 의한 것을 네트워크에 연결시켜 공유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크게 얘기하면 유비쿼터스는 컴퓨팅과 네트워크가 포함된 내용이고 거기에서 우리가 네트워킹하는 것은 유선으로 네트워킹할 것이냐 무선으로 할 것이냐 이렇게 나누어볼 수 있고요, 결론적으로 처리하는 자체는 컴퓨팅이고 처리한 정보를 가지고 공유하게 만드는 것이 네트워킹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그러면 PDA 같은 휴대단말기 이것이 네트워크 아닙니까?

○情報化擔當官 兪明濬 예.

○委員長 鄭震恒 그러면 현재 쓰고 있는, 시에서 유비쿼터스 정보화를 한다고 했는데 기존에 있는 컴퓨터에 칩을 사용해서 요새 계속 나오는 것 있잖아요, 네트워크로 해서 각각 가지고 다니면서 하는, 그것도 유비쿼터스의 하나의 종류 아니에요?

○情報化擔當官 兪明濬 그것도 그렇습니다만 유비쿼터스라는 이론을 접근하다 보면 지금 현재도 유비쿼터스를 지향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기술들이 이제 막 발전단계에 있기 때문에 현재 목표의 탑에 와 있는 것이 아니고 그 과정을 가면서 계속 진화해 가고 있고 장비도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현재의 만족이 아니라 계속 이상을 추구해 가면서 보다 나은 쪽으로 발전해 가는 것이지 어느 날 갑자기 유비쿼터스가 떨어져서 세상을 다르게 만드는 기술은 아니라고 보고요 현재도 점진적으로 발전하면서.

○委員長 鄭震恒 제가 하나 질의할게요.

여기 계신 분들도 그런데,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유비쿼터스라는 얘기가 어떠한 용어예요.

유비쿼터스라고 하니까 생소한 용어인 줄 아는데 여기에 계신 공무원들도 마찬가지지만 유비쿼터스라고 얘기하면 무엇인지 몰라요, 이상실현, 무엇이라고 할까 상상만 할 뿐이지 정확히 모르거든요.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여기도 마찬가지거든요, U-Daejeon 건설을 한다고 했는데 웰빙이니 뭐니 해서 정보화를 추구한다고 했는데 지금 유비쿼터스가 컴퓨터를 가지고 다니면서 실질적으로 언제 어디서나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이용한다는 거거든요, 그렇지요?

○情報化擔當官 兪明濬 예.

○委員長 鄭震恒 그러면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것은 말 그대로 PDA를 가지고서도 아무데서나 할 수 있는 것이고, 그러면 지금 우리가 시에서 하는 유비쿼터스의 정보화도시 건설은 어떤 것이냐 이것이지요, 근본적으로.

○情報化擔當官 兪明濬 지금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현재는 우리가 컴퓨터로 처리하고 있는 부분들이 주로 유선에 국한되어 있다고 봐야되거든요.

그런데 이런 것들을 우리가 무선 쪽으로 확산시키면서, 그 다음에 애니 단말기 즉, 어떤 단말기든지 접속해서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만들자는 것이 유비쿼터스 사상이고 거기에 따라 저희들도 신종 정보들을 그런 매체로 따라갈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것이 유비쿼터스 정보화의 갈 길이라고 얘기합니다.

○委員長 鄭震恒 막연히 유비쿼터스의 정보화도시 건설이라고 해서, 이것이 무엇인지 몰라서 질의하는 것입니다.

○情報化擔當官 兪明濬 잠깐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유비쿼터스는 그 날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참여정부 들어서면서 새로운 기술 트렌드에 맞추어서 행정의 모형을 그 쪽에 실어 나가고자 하는 내용의 일부입니다.

우리 시도 이것이 하나의 방향이기 때문에 그런 기술의 발전추세를 놓칠 수 없어서 같이 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05년도 기획관리실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기획관리실장께서는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시정할 부분은 신속히 시정하시고 위원들께서 제시한 대안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하여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14시 38분 감사종료)


○出席委員
정진항심준홍성재수박문창
김영관강홍자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한봉전
○出席公務員
기획관리실장박상덕
기획관김춘겸
혁신분권담당관김권식
예산담당관한상섭
정보화담당관유명준
경영행정담당관최광호
법무담당관정재춘
서울사무소장황재하
○其他出席者
대전발전연구원장박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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