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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제1일차 운영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5.11.15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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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年度 行政事務監査

運營委員會會議錄
第1日次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1. 의회사무처


日 時 : 2005年 11月 15日 (火) 午後 2時

場 所 : 運營委員會會議室


(14시 07분 감사개시)

○委員長 李相泰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의회사무처

○委員長 李相泰 그러면 지금부터「지방자치법」제3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와「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2005년도 운영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감사에 앞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금일 감사진행은 먼저 증인선서를 받은 후 업무보고 청취와 질의 답변 순으로 실시하고 감사결과 보고서는 감사를 마친 뒤 내용을 정리하여 별도로 채택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의회사무처는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아시는 바와 같이 집행기관과는 달리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보좌하는 기관입니다.

따라서 오늘 감사를 통해서 의회사무처가 한 차원 높은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생각하시고 감사에 임해 주시면 하는 바람입니다.

짧은 일정이지만 충실한 감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감사를 받기 위해 고생하신 한의현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대하여 진심으로 격려의 말씀을 드리면서 감사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본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만약에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하였을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요령은 의회사무처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고 기타 증인께서는 일어나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각각 서명하여 사무처장께서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사무처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운영위원회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지방자치법」제36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17조의4 및「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5년 11월 15일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장 한의현.

(의회사무처장 한의현, 이상태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李相泰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충일 총무담당관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總務擔當官 李忠一 총무담당관 이충일입니다.

존경하는 이상태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저희 의회사무처 업무에 대하여 각별하신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금년도 의회사무처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2006년 추진계획을 요약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평, 2005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06년 여건 및 중점방향, 2006년 주요업무계획 등 약 25분 동안 소요되겠습니다.

우선 금년도 추진한 업무와 2006년도 추진계획에 대하여 총괄적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14시 12분 보고중단)

○委員長 李相泰 잠깐만요, 총무담당당님!

○總務擔當官 李忠一 예.

○委員長 李相泰 우리 위원님들께서 나름대로 업무보고를 파악을 많이 하셨으니까 요점만 간략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總務擔當官 李忠一 예.

(14시 12분 보고계속)

이상 보고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李相泰 총무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의회사무처 소관에 대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처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홍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姜弘子 委員 강홍자 위원입니다.

사무처장께 질의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자료 9쪽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돼 있습니다.

실적은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제보내용은 앞으로 어떻게 활용되는지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강홍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시민제보 상황실은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금년 처음으로 저희들이 실시를 해봤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전화 그동안에 여러 가지 홍보매체를 통해서 다양하게 홍보를 했습니다만 처음 있는 제도고 또 접수기간이 굉장히 짧고 그래서 12건이 저희들에게 접수가 됐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앞으로 저희들이 그 내용을 잘 정리해서 이 제보사항에 대해서 소관 상임위원회에 배부하고 또 이것은 행정사무감사 시에 활용을 하도록 하고 또 그 활용한 결과를 건의한 제보자에게 15일 내에 통보를 해주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姜弘子 委員 알겠습니다.

어쨌든 시정의 견제와 감시역할을 위해서 새로운 시책을 발굴하여 주신, 그 추진하시는 사무처장의 노고를 치하드립니다.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감사합니다.

姜弘子 委員 다음은 업무보고 18쪽입니다.

내년 3, 4월 제4대 의회 의정성과 홍보를 위한 행사를 개최하신다고 했는데 선거법에는 문제가 없는지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일단 이 대상이 출입기자고 또 실·국장, 교육청 간부이기 때문에 홍보하는 데는 문제가 없고 다만 이들에게 다과를 베푼다든가 오찬을 제공한다든가 하면 공직선거법에 저촉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저희들이 주요성과에 대한 홍보를 할 계획입니다.

姜弘子 委員 그러면 별문제가 없는 거네요?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예.

姜弘子 委員 잘 알겠습니다.

어쨌든 4대 활동성과가 효율적으로 홍보될 수 있도록 여기에 많은 신경을 써주시고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예.

姜弘子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수고하셨습니다.

이명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明勳 委員 이명훈 위원입니다.

의회사무처에서는 전년도에 비해서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 주신 것으로 생각이 되고 감사드립니다.

한의현 사무처장님을 비롯한 사무처 전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

강홍자 위원께서도 말씀하셨지만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실 운영은 상당히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되고 또 여러 가지 매스컴이나 여러 매체를 통해서 홍보를 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쪽에 보면 여대생 의회 인턴제 실시를 지난번 6월 27일부터 했는데요.

해마다 충남대 여대생 커리어센터 학생들이 의정활동 실습을 나오게 되는데, 본 위원도 지난번에 학생 셋을 배정 받아서 초, 중, 고등학교 쓰레기 분리수거 재활용실태파악을 학생들을 활용해서 한 적이 있어서 많이 도움을 받아서 이 학생들이 의회에 인턴제 실습을 나오는 데 대해서 상당히 유용하게 의정활동에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한 가지 좀 생각난 점은 일찍 이런 계획을 알려주시면 그 학생들 활용문제에 대해서 일찌감치 계획을 세워서 활용을 좀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다음부터는 좀 일찍 그 일정을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의회 직원 사기진작을 위한 대책들이 몇 가지 있는데 좀더 적극적으로 의회 직원 사기진작을 위해서 예산도 좀 세우시고 많은 노력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위원님들 잘 아시겠지만 지금 주요업무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참고하셔서 행정사무감사까지도 질의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른 위원님?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우선 이명훈 위원님 간단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이명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격려 말씀에 감사를 드리고요.

이번 첫 번째 강조하신 여대생 의회 인턴제 실시문제, 지금 방금 지적한 사항이라든가 또 금년도 실시를 하면서 여러 가지 문제점 이런 것을 보완해서 내년도부터는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두 번째 강조하신 사기진작문제, 금년 여러 가지 사기진작 시책을 저희들이 수립해서 시행을 했습니다만 내년에도 보다 폭넓게 저희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사기진작 시책을 또 강구해서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김재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행정사무감사하고 같이 겸해서 해도 되지요?

○委員長 李相泰 예.

金載京 委員 먼저 우리 150만 시민의 대표인 우리 의원님들을 그동안 1년 동안 보좌하시느라고 고생하신 한의현 사무처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직장 내 조직의 분위기가 직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평가에 의하면 분위기가 영향에 엄청난 파급효과가 있다 또 시너지효과가 있다는 것이 대부분의 통계입니다.

우리 대전광역시의회 직장 분위기는 어떤가 간략하게 사무처장님 한번 해주십시오.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직장 내 분위기를 크게 두 가지로 나눠서 직원들의 분위기 문제 또 환경 문제 이렇게 크게 나눌 수가 있습니다.

먼저 직장 내 상하 분위기, 그동안에도 사무처가 잘 이끌어왔습니다만 저를 정점으로 해서 상하간에 유대강화가 잘 되고 또 의원님들을 위해서 평상시 저희들이 '최대한 노력을 하자!' 이러한 결의를 다짐하고 있기 때문에 직원들의 분위기는 대단히 좋다고 평가를 합니다.

두 번째로 환경 문제는 저희들이 어떻게 하면 직장 분위기 특히 근무환경 분위기를 개선할 것인가에 대해서 저희들이 종합대책을 수립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계획에 의해서 예산이 반영되는 대로 차차 계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잘 아시다시피 1층과 4층 엘리베이터 옆 공간에 대형 와이드컬러를 설치한다든가 또 체력단련실 확보 문제 등 다양하게 근무분위기 쇄신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타 16개 광역시·도에 비해서 우리 대전시가 특별한 색채는 좀 있나요?

직장 분위기가 의회 분위기가, 비근한 예로다가?

이것은 기업을 견주어서 제가 말씀드려서 좀 어느 정도 근접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의 혼다와 미쓰비시의 직장 분위기가 같은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다르답니다.

그래서 혼다 같은 경우는 너무 자율스러운, 이쪽에 있는 직원, 혼다 직원 20명과 미쓰비시에 있는 직원 20명을 맞교대를 해서 한 6개월간을 견습을 시켰더니 6개월 후에 보고를 받으니까 전부가 위장병이 걸렸대요.

하나는 혼다의 어떤 자유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커피를 많이 마시다보니까 위장병이 걸리고 또 한 팀은 미쓰비시는 철두철미한 원칙주의에 적응하다보니까 스트레스를 받아서 모두가 다 위장병이 걸렸다 이런 통계가 있거든요.

비근한 예지만 우리 의회가 16개 광역시·도에 비해서 대전시의 어떤 이런 점은 우리가 내세울 게 있다 아니면 또 이런 면에서 우리가 부족한 게 있다 하는 그런 게 좀 있습니까?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우선 아시다시피 이 청사가 아주 제대로 잘 지어져 있고 또 의원님들을 위해서 각 호실마다 배치가 돼 있어서 그런 근무 분위기는 제대로 돼 있습니다만 저희는 하여간 어떻게 됐든간에 요즘 이 보고서에도 있습니다만 의정매뉴얼을 만든다든가 또 여러 가지 체력단련실을 새로 신설한다든가 해서 타시·도와 차별있는 업무라든가 분위기 이런 것을 계속 창조해 나가고 있습니다.

비교는 딱 뭐가 다르다고 그런 건 없습니다.

金載京 委員 아직 한 것은 없지요?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예, 그런 건 없습니다.

金載京 委員 우리 직원들을 한번 타시·도에 모니터링이라도 파견했으면 하는 그런 것도 좀 서로 교류로, 한번 방안을 강구해 보시고요.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예.

金載京 委員 워낙 우리 처장님께서 열심히 지금까지 잘해 오시고 직원들 모두가 다 화합과 단합을 잘 이루는 것을 보면서 저희들 흐뭇합니다.

하나를 더 저희들이 부탁한다면 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홍보에 대해서 저희들이 항상 요구하고 싶거든요.

요즘에 또 지방언론을 보면 의원님들 현장방문 이런 것들이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사진에 전혀 나와있지 않고, 우리 의장께서 공석이라 그러신가 하여튼 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위원님께서 잘 지적을 해주셨습니다만 저희들이 나름대로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여기 출입하는 기자들과의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도 한 바 있고 또 여기 출입하지 않는 편집부라든가 이런 데도 좀 저희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이번 정례회가 시작되면서 저희들 간부회의 시 이런 홍보문제를 특별히 강조를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시정질문은 어떠한 방향으로 하며 다른 때보다 한 차원 높은 시정질문이 되도록 그동안에 여러 가지 노력을 했다는 점을 강조해서 홍보를 하고 또 행정사무감사도 전문위원실과 저희들 공보팀과 서로 유기적인 협력 하에 의원님들의 질문 내용을 좀 부각시키는 방안이라든가 또 예산안도 심의를 할 때는 이런 깊이 있는 질의를 위해서 국회 신해룡 박사를 초청해서 사전 저희들이 스터디를 했다든가 이런 다양한 방법으로 지금 홍보를 하려고 사전 준비를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홍보에 더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잘 아시겠지만 우리 광역시의원들은 지역활동에 전혀 홍보할 대상들이 나타나 있지 않습니다 저희들은, 구의원만 해도 앞에 주민자치위원이라든지 각 동사무소에서 홍보할 수 있는 길이 충분히 열려있고, 구청장이야 뭐 행사장 가서 항상 발표를 통해서 자신의 어떤 업적을, 치적을 공개할 수 있지만 중간에서 시의원들의 역할이 막중하고, 이 2조원이 넘는 대전시 살림을 저희들이 감시·감독, 견제하면서 지역의 어떤 숙원사업이라든지 민원들을 해결함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은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이 좀 안타깝고 그런 부분들을 우리 처장님께서 감안하셔서 좀더, 지금까지 잘 하셨지만 우리 또 내년에 지방선거가 있습니다.

출마하실 의원들도 계시고 그러니까 출마를 떠나서 지금까지 했던 의원님들의 어떤 의정활동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상 마치겠습니다.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가일층 노력하겠습니다.

○委員長 李相泰 김재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박용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박용갑 위원입니다.

우리 사무처장을 비롯한 총무담당관 그 다음에 의사담당관, 전문위원님들 우리 시의원님들 보좌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신데 사실 그렇습니다.

지금 김재경 위원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사실 시의원을 보좌하는 우리 처장님을 비롯한 우리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인사권을 시장이 갖고 있지요.

그래서 많은 갈등도 있을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의회에 왔으면 시의원들을 철저하게 보좌하는 것이 우리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주된 임무 아닌가 생각이 돼요.

그리고 또한 우리 의원들도 사무처 직원들이 날밤을 새가면서 열심히 해주는 그런 보좌를 우리 의원들도 사실 소화도 해야 되고 또 우리 의원들도 없지 않아 좀 반성할 일도 있어요.

그런데 앞으로 진짜 5대에 어느 의원들이 들어오시든 또 사무처 요원이 어느 사무처 요원들이 또 인사이동이 돼서 바뀌든 간에 하여튼 간 자기 주어진 임무에는 철저하게 보좌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한두 가지만 질의를 할게요.

9쪽에 보면 직원 업무처리능력 향상을 위한 자료 발간이라고 돼 있어요.

우리가 영문으로 매뉴얼이나 메뉴얼이나 'ㅔ'냐 'ㅐ'냐 이런 것을 좀 통일했으면 좋겠어요.

이게 매뉴얼로 써야 되는지 메뉴얼로 써야 되는지, 다 맞겠지만 어떤 용어통일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되네요.

그렇지 않나요?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예, 맞습니다.

朴龍甲 委員 150부 제작을 한다고 그랬는데 여기에 주요 매뉴얼 내용이 어떤 건지 한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이번에 매뉴얼은 전체적으로 169건을 발췌를 했습니다.

단위사업명이요, 그래서 우선 조직별로 보면 총무담당관실이 40건, 의사담당관실이 95건, 전문위원실이 34건 이렇게 되고, 그 내용별로 보면 의사진행과 관련된 것이 한 65건 또 시나리오도 표준시나리오를 만들어서 정형화된 시나리오 그래서 앞으로 폼을 이렇게 운영을 하면 된다.

또 의전과 관련된 것, 예를 들어서 외국인들이 왔다면 어떻게 의전하는 것이 최선의 방안인가 이런 기본 틀을 마련했고 또 의원님들께서 평상시, 조금 전에도 걱정해주신 홍보문제 이것을 어떻게 해야 효율적이다 이런 다양한 내용을 저희들이 담았습니다.

그래서 그게 단위사업별로 말씀드렸습니다만 169건이 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습니까?

그러니까 우리 처장님을 비롯한 우리 사무처 직원들이 업무 하나하나 하는 것을 어떤 정형화해서 틀을 만들어서 여기…….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효율적으로 하자, 효과를 극대화하자.

朴龍甲 委員 그래서 누가 후임이 오더라도 그 틀만 보고 계속해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끔 틀을 만드는 거지요?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예.

朴龍甲 委員 이런 제도가 다른 시·도에도 이미 하고 있나요?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저희가 처음입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습니까?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예.

朴龍甲 委員 뭐 하여튼간 그렇게 발전적으로 계속 노력을 하시는 우리 사무처요원들한테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18쪽에 보면 의원 개인별 신분카드 작성 보관이라고 돼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이것이 그동안에 보면 의원님들 개인 신분카드가 없어서 이것도 지난 4월부터 저희들이 지시에 의해서 하나하나 하고 있는데요.

이것이 하나의 인적사항이라든가 예를 들자면 박용갑 위원장님 같은 경우 산업건설위원장님이라고 기록이 없는 거예요.

그 기록 유지가 안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기록 유지를 또 예산결산위원장을 어느 분이 하셨다, 그런 그동안의 기록 유지가 제대로 안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나중에 무슨 증명을 뗀다든가 이런 것 할 때는 무슨 의정백서라든가 그런 것을 찾아보고 하는 그런 불편을 덜기 위해서 개인별 카드를 일목요연하게 작성을 해놓으면 언제 누가 보더라도 '아, 이분은 위원장을 하셨다.' 뭐 '이분은 부의장을 하셨다.' 이런 것을 바로 알 수 있도록 그런 것을 저희들이 작성하는 겁니다.

朴龍甲 委員 그동안에 이런 게 없었어요 우리 의회에?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예.

朴龍甲 委員 4대까지 오는데, 어느 의원이, 그러니까 선배의원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아, 이분은 예를 들면 초대의원이 누구다 하면 그분은 의장 했고 뭐 했고 뭐 했고 이런 게 없었어요?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그런 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한번 타시·도 한번 살펴보고, 이렇게 하는 데가 별로 없어요.

그래서 한번, 그러니까 우리 공무원으로 얘기하면 인사기록카드지요.

그런 것으로 새롭게 지금 만드는 겁니다.

朴龍甲 委員 그래요?

그런 게 여직껏 없었단 말이지요?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예.

朴龍甲 委員 바람직한 제도라고 보네요.

그밑에 보면 제4대 의회 의정 주요성과 홍보를 위한 행사 이것은 뭡니까?

이것은 했다는 거지요?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아니요, 내년도에 가면, 2006년도 주요업무 계획으로 저희들이 넣었는데요.

그동안에 4대 의회 때 주요한 일들을 무엇 무엇을 했다 해서 대대적으로 기자간담회도 거치고 팸플릿도 만들고 이렇게 해서 그 성과에 대한 홍보를 좀 다양하게 해서 의원님 위상도…….

朴龍甲 委員 의원들을 위한 어떤 의원들의 어떤, 의정활동을 위한 홍보를 대대적으로 한번 하시겠다는 그 계획이지요?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예, 그런 계획입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20쪽에 보면 '입법정책실 운영 활성화' 그렇게 했는데, 우리 지금 입법정책실의 요원이 전임계약직, 비전임계약직 해서 지금 몇 분이지요?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지금 아직까지는 비전임만 4명이고요.

이것을 지금 현재 6급이 2명 있고요, 이것을 TO를 조정해서 비전임계약직을 전임계약직으로 내년에 변경을 시키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비전임 4명을 전임으로요?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예.

朴龍甲 委員 내년에?

그런데 요즘 보면, 저도 좀 늦게 다니다보면 입법정책실이 밤늦게까지 굉장히 수고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지금 행정사무감사다 또는 의원들 시정질문이다 이렇게 하다보니까 이런 의원님들의 뒷받침 때문에 그런지 밤늦게까지 고생하시는데 사무처장께서는 이분들을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격려도 해주시고 그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의원님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입법정책실이 잘 운영이 돼서 그전보다는 좀더 우리 의원님들이 활동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

그런 문제를 우리 사무처장님이 좀더, 물론 전문위원실이나 우리 사무처 요원들 그동안에 다 하셨던 일들이지만 또 입법정책실이 만들어짐으로써 상당히 의원들 활동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지금도 보면.

이런 쪽에는 좀더 잘 할 수 있도록 격려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예, 특별히 관심을 갖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리고 행정사무감사자료 12쪽에 보면 입법법률고문단 위촉을 했지요?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예.

朴龍甲 委員 우리 의원발의로 해서 여러 의원님들께서 조례를 만들어서 고문단을 만드는 것 같은데, 이 활동실적을 보면 산업건설위원회 같은 데는 4건이나 이렇게 돼 있어요.

하여튼 간 활용을 잘하고 있는 것 같아요.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예.

朴龍甲 委員 잘 하고 있는데, 또 이 법률고문단도 감사하고, 다른 위원회에서도 또는 우리 의회에서도 좀더 우리가 조그만 것이라도 이런 분들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예, 맞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이 정확한 판단을 내리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저희들이 생각을 하고, 지금 여기 적시한 것은 9회 이렇게 돼 있는데요, 그 이외에도 총무담당관실이라든가 의사담당관실에 수시로 뭐 이렇게 중요도가 낮은 것은, 그동안에 의뢰는 했습니다만 중요도가 낮은 것은 여기에 적시를 안 했습니다.

그래서 하여간 이분들의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으로 저희들이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활용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우리 의원님들이 집행기관을 상대로 해서 예산심의라든지 행정사무감사를 하고 있는데 그 보좌를 하는 우리 의회사무처에서는 진짜 더 잘 하셔야 되겠지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예.

朴龍甲 委員 '의회사무처는 이런 식으로 하고 집행기관 행정사무감사하는데 의원들을 보좌해!' 이것은 사실 말도 안 돼요.

그러니까 좀더 철저하게 우리 의회는 집행기관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예산책정이라든지 이런 업무처리에 있어서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예, 잘 알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수고하셨습니다.

강홍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姜弘子 委員 행정사무감사자료 14쪽입니다.

의회메일링 서비스를 시민과 시민단체 등 152명의 회원에게 제공한다고 돼 있습니다.

회원들은 어떻게 모집되었으며 어떤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인지 그리고 앞으로 회원을 늘려나갈 계획은 없으신지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답변드리겠습니다.

의회 메일링 서비스 제공실적이 저희들이 그동안에 한 10회 정도 발송을 했는데, 시민단체 회원이 한 150명 정도 됩니다.

그리고 회원모집을 위해서 저희들이 다양하게 홍보를 했습니다.

시민단체라든가 공공기관 등 한 180여 개소에 서한문도 발송을 하고 또 저희들이 홈페이지라든가 그런 데 배너를 신설해서 홍보하고요.

이분들이 다양하게 연령층도 10대에서 한 50대까지 분포되어 있고 또 직업도 학생이라든가 가정주부 또 공직자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姜弘子 委員 앞으로 더 늘려나갈 계획은?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그래서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방법을 통해서 회원 신청을 받아서 회원을 두 배정도 내년에는 확대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렇습니까?

어쨌든 의정활동 홍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예.

姜弘子 委員 그리고 행정사무감사자료 33쪽, 금년도 10월말 현재 포상인원이 52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시민들이 의회로부터 포상을 받으려면 어떤 절차를 거쳐서 어떻게 추진해야 되는 지,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포상 받으려고 하는 주체, 개인이라든가 기관, 단체 여기에서 일단 자기 공적이라든가 또 단체의 공적 이런 것을 공적조서를 써서 저희 의회에 신청을 하면 공적심사위원회라고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운영위원장님을 비롯해서 간부 이렇게 포함이 되어 있는데 거기에서 심의를 거쳐서 포상하도록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러면 의원님 중에는 운영위원장님하고 몇 분이 심사를 하는 것입니까?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위원장을 비롯해서 위원이 네 사람이고 간사 한 사람 해서 총 다섯 사람입니다.

姜弘子 委員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수고하셨습니다.

이명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明勳 委員 이명훈 위원입니다.

입법정책지원반 운영에 대해서 본 위원이 생각한 몇 가지 보완할 사항을 지적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이번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서 입법정책지원반 직원들하고 접촉을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하면서 느낀 점이 근무환경이 물론 사무실 이전을 하겠지만 근무환경이 열악하지 않나, 또 야간 업무를 많이 하는데도 난방도 문제가 있는 것 같고 여러 가지, 사무실에 신문 구독도 지금 안 되고 있지요?

신문이 하나도 거기 배부가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렇지요?

신문 구독도 그렇고 전문지, 각 분야별 전문지가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월간지, 경제, 환경, 복지, 일반 행정, 문화, 체육에 관한 다방면의 월간지나 전문지가 있어야만 거기서 일하는 분들이 참고해서 자료를 삼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웹하드 전산망 이용이 지금 안 되고 있지요?

그 점도 생각해 보셨습니까?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여러 가지 지적을 해 주셨는데…….

李明勳 委員 제가 다 지적을 한 다음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예.

李明勳 委員 그리고 지금 비전임계약직이 네 분이지요?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예.

李明勳 委員 네 분이 근무를 하고 있는데 상당히 업무가, 요즘 시정질문하고 행정사무감사가 겹쳐서 그런지 몰라도 업무가 폭주해서 일주일에 3일간 근무하기로 되어 있지만 거의 날마다 주·야간에 걸쳐서 근무량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상당히 열심히들 하고 계시고 상당히 전문적인 식견을 갖춘 분들을, 좋은 분들을 임용하셨다고 생각돼서 그 점에 대해서 좋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전임계약직 네 분이 하고 있는데 1주일에 3일만 근무를 하게 되어 있지만 이분들이 계속 나오고 있잖아요?

그러면 비전임보다 전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앞으로 비전임계약직보다는 전임계약직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전임계약직 4명의 채용시기가 언제인지, 비전임을 전임으로 전부 교체할 예정지요?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예.

李明勳 委員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이명훈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말씀하신 근무환경 열악한 문제, 잘 아시다시피 저희들이 바로 지금 현재의 전산실을 아래층으로 옮기고 4층에 다시 순수한 입법정책지원실을 지금 조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환경은 좋아질 것이고 또 난방문제 이것도 바로 저희들이 해결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신문구독 문제, 그것은 당초에, 그러니까 연초에 예를 들어서 각 사무실, 의원님실이라든가 사무처 간부실 이런 데 구독 부수가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정한 예산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거기까지 신경을 못 썼는데 예산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신문을 구독할 수 있도록 하고, 전문지 같은 경우도 일반, 환경, 도시, 여러 가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만, 도서 구입비가 조금 여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비전임계약직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필요한 양만큼 저희들이 구입을 해서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웹전산망은 저희들이 정규직에 한해서만 지금 IP를 다 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이런 것도 불편이 없도록 정보화담당관실과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또 마지막 강조하신 비전임계약직에서의 앞으로 전임계약직으로 전환하는 문제, 이것은 현재 저희들이 이 계약직이 있기 전에 6급 공무원들을 몇 사람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거기에 배치되어 있는데 다음 인사 때 6급 직원이 승진을 하거나 또 타부서로 전출하면 자연감소가 됩니다.

그러면 그 숫자만큼 전임계약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그래서 그때 저희들이 전임계약직을 다시 채용하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그런데 언제 채용시기를 정확하게 말씀, 질의를 하셨는데 이것은 대체적으로 보면, 확언은 못하겠습니다만, 예정은 한 3, 4월경이 되지 않을까 판단을 해봅니다.

李明勳 委員 정기인사가 내년 1월쯤 있지요?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예, 밑에까지 하다보면 2월도 되고 그러니까 만약에 바로 되면 저희들이 모든 계획을 수립했다가 공간이 안 생기도록 저희들이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러면 내년 정기인사가 있을 때 의회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서로 전출하고 이렇게 하도록 노력하셔서 빨리 이쪽의 입법정책실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시고.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예.

李明勳 委員 아까 웹하드는 수용비에서 할 수 있지요?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전산망 관계요?

李明勳 委員 예.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그것은 저희들이 정보화담당관실하고 연결을 해서 가능한 방법으로 추진 한번 해보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이것을 빨리 해주시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예.

李明勳 委員 그리고 이런 전문지나 신문구독 관계도 빨리 될 수 있는 거지요?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예.

李明勳 委員 거기 가보니까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예, 알겠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李明勳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수고하셨습니다.

정진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鄭震恒 委員 정진항 위원입니다.

여러 위원님들이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두 가지 정도만 당부하고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들이 의원 보좌기능이나 어떠한 의정홍보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을 보면 효율적인 대시민 의회 홍보라든지 또 의원의 보좌라든지 이것에 대해서 지적사항이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올 2005년도에 지금 행정사무감사를 하고 또 업무보고를 받으면서도 그런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내년 5대 의회가 됐든 현재 4대 의회에 있어서도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이 있지만 의원 보좌기능에 대해서는 누가 어떻게 했다, 어떻게 잘 했다 이것을 떠서 얼만큼 소신을 가지고 하느냐에 달린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김재경 위원님이나 박용갑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지금 집행기관 같은 경우는 무슨 행사를 하게 되면 집행기관의 각 국, 과가 있으니까 미리 나가서 직원들이 있습니다.

우리 시의회 같은 경우는 의원님들이 열아홉 분인데 의장님 빼고 각 부의장님 빼면 열다섯 명 정도가 되는데 의장님 같은 경우는 보좌진들이 있으니까 어디 가도 잘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동네 일 같은 경우는 각 의원님들이 하실 일이지만 공식적인 우리 의회의 행사일 경우에 그때도 보면, 지금도 잘 했지만 좀 미흡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어떤 얘기냐 하면 실례를 들어서 우리 시에서 하는 행사가 구에서 주관할 때도 있지만 구에 나가서 하는 게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 구 의원 같은 경우는 동장이 많이 챙깁니다.

그게 바로 동장이 의회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계속 나오는 얘기인데 우리 시의회 같은 경우는 예를 들면 올초에 나노종합팹센터라든지 아니면 우리 시에서 주관하는 큰 행사, 각 구에서 하는 행사도 많잖아요, 예를 들면 유성구의 컨벤션라든지 이번에 무슨 시민구단의 홍보라든지 이런 것을 할 경우에 사실 의원님들이 많이 참석하면 파악을 해서 우왕좌왕하지 않게하는 그런 게 있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의원님들이 가셔서 거기에 참석, 다 오지만 여러 의원님들이 가실 때 좌석 배치가 잘 안 돼서 우왕좌왕하고 또 우리 시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기업체 사장들이 먼저 앞에 와 있고 무슨 회의소 회장들이 와서 있고 사실은 시 행사 자체에서도 의원님들이 설자리가 없다면, 상당히 우왕좌왕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여태까지 잘 하셨지만 미리 의회사무처에서 미리 나가서 파악을 한다든지 그래서 우왕좌왕 하지 않는 계기를 마련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을 한번 해보고요.

또 그렇게 해야지 의원님들의 일사분란한 조직이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무슨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우리 시 행사가 있다고 하면 집행기관에서 우리 의원님들을 챙겨야 되는데 그렇게 안 챙깁니다, 사실은.

집행기관에서 뭐가 답답하다고 그렇게 챙길 리도 없고 우리 의회에서 처장께서 기회가 된다면 의회사무처에서 하나, 두 명을 배치시켜서 미리 가서 조절해 준다든지 이런 게 의회의 보좌기능이 아닌가 하는 소견을 한번 드리고요.

또 하나는 지금 의정홍보 극대화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제가 작년의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문화체육국에서도 얘기를 했고 또 의회사무처에서도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안 됐습니다.

물론 여러 의원님들이 행정사무감사나 업무보고 때에 계속 이렇게 얘기하는 것이 앵무새처럼 말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어떻게 보면 그게 실천이 되고 또 자구책의 노력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때만 "알겠습니다."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실제 가봐서 찾아보고 해야 되는 게 있어야 되는데, 집행기관도 마찬가지고 우리 의회사무처에도 그런 게 다소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지금 우리 신문광고를 통해서 의정홍보를 했습니다.

보면 작년 5월 24일날하고 3월 2일날 호남고속철도분기대전역사에서 3사 우리 지방지에 600만원을 들여서 홍보했고 또 행정중심복합도시 해서 3사에 300만원을 들였는데 이게 무슨 그냥 하나의 홍보로 하니까 이것은 그냥 의무적이니까 해야 되겠다 하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어떠한 효과적인 그런 게 있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 보면 행정사무감사자료 쪽에서도 나와 있는데 제가 이 홍보를 보면, 오늘 가서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똑같은 홍보입니다.

그런데 3사에 똑같은, 게재방식이 똑같은데도 위에는 600만원이고 밑에는 300만원이고 이런 게 그냥 형식적으로 흘러가는 게 그렇게 돼버리지 않았나 생각을 한번 해보고요.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뭐냐 하면 서울이나 인천에는 지금 실제 하고 있습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우리 시에서 지금 각 4거리에 홍보를 임대 줘서 하고 있고 지금 오존 측정하는 그것이 지금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그 홍보 자체가 참 좋아요.

좋은데 써먹지를 않습니다.

그것을 왜 써먹지 않느냐면 우리 집행기관이나 우리 의회에서도 단순하게 그것을 홍보를 해보면 찾을 길이 있어요.

서울 같은 데 가면 광화문 4거리에 서울 의회가 그 조선일보 앞에 서울 홍보가 있습니다, 지금 오존층 하는 홍보가.

거기에 임시회가 열릴 때마다 그 홍보를 해줘요.

'제130회다' 의회를 홍보할 일부 자막을 보여주고 또 수시 때때로 의회를 알리는 것을 하더라고요.

또 인천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타시·도는 제가 안 봐서 모르겠는데 우리 시도 톨게이트 있는 나들목 있는 데 대전탑 4거리에 하나가 있고 서구 쪽에도 하나가 있고 지금 몇 군데가 있는 것 같은데 그런 홍보체계를 이용한다면 굳이 돈을 안 들여도, 조금만 들여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의정홍보를 보면 이상한 자막만, 광고성도 중요, 물론 광고탑이기 때문에 중요하지만 돈을 들인다면 그런 데 들여서 스캔 쪽으로 홍보를 한다면 낫지 않나?

예를 들면 이번 제152회 정례회를 한다 하면 그곳을 지나는, 우리 시뿐만 아니라 다른 도 사람들도 볼 수 있는 홍보가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모색을 한번 의정홍보 하는데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 저 혼자 느끼는 것인지 모르지만 늘 회기 중에 그런 것을 느낍니다.

물론 우리 의회사무처에서는 의원님들의 보좌를 함으로 인해서 편리하게 해 드리려고 하는 것 같은데 사실은 본 위원이 볼 때는, 개별적으로 먼저 얘기를 하는데, 본 위원이 볼 때는 '우리 의회가 낭비가 좀 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뭐냐 하면 우리 시정질문서 같은 게 보면 사무실에 한 부 오고 각 위원회도 또 한 부 오고 본회의장에 또 한 부 오고 또 여기 오면 이렇게 한 부 있고 이게 한 7, 8부를 하는 것 같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행정사무감사 질의서나 아니면 무슨 회기 때 얘기를 하는 거예요.

홍보자료를 한 몇 부 정도 하는지, 혹시?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기준은 한 부씩 드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혹시…….

鄭震恒 委員 그러니까 한 부인데 지금 보면 공식적으로 한 다섯 부 정도 한 책자를 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물론 의원들 보좌기능에서 편리하게 해 드리려고 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게 각 위원님 사무실 가면 쌓이는 게 똑같은 게 많이 쌓여있을 때마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각 위원회로 보내주면 그것을 들고 본회의장 가서 볼 수 있도록, 아니면 본회의장에 그것 다 안 보니까 아우트라인 하나 해서 놓을 수 있도록, 그것을 다 의원님들이 읽어보시냐 하면 사무실도 있고 그러니까 안 읽어보더라고요, 본회의장 같은 데서도, 물론 보시는 분도 있지만.

그래서 그런 것은 절감 차원에서 다시 한 번 재고를 해 주십사 하는 생각을 합니다.

본 위원이 몇 가지 두서 없이 당부의 말씀을 드렸는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 의정홍보의 앞으로의 대책에 대해서 안 나왔기 때문에 제가 지금 제시한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간략하게 처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議會事務處長 韓義鉉 정진항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여러 가지 좋은 지적해 주신 데 대해서 고맙게 생각을 하고요, 첫 번째로 여러 가지 공식적인 행사에 의전이 미흡하다고 지적하신 점, 저희들이 깊이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의전문제가 한차원 높도록 저희들이 다양하게 대책을 수립해서 방금 지적한 사항이 완전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홍보문제, 우선 행정사무감사자료에 금액이 차등이 있는 것은 어떤 면에 게재를 했느냐 이런 데에 따라서 다릅니다, 변명을 하자면 그렇고요.

그래서 이런 홍보도 저희들이 내용을 다양하게 해서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하고 여러 가지 지적을 해주신 전광판을 통한 홍보라든가 이런 문제는 타시·도 사례도 한번 보고 또 이것을 관리하는 환경국이라든가 교통국 이런 데하고 저희들이 각별히 협조를 해서, 공익광고니까 아마 가능은 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특별히 이와 관련해서는 별도 계획을 수립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책자 배부 또 간행물 이런 문제와 관련해서 사실 낭비요인이 있는 것은 틀림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 가지 대안을 제시해 주셨습니다만, 물자와 예산이 절감되도록 저희들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회사무처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종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감사종료에 앞서 한말씀드리겠습니다.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 주문한 사안들을 잘 살펴서 흡족할 수 있도록 보좌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께서도 감사자료 준비와 성의있는 답변 준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은 신속히 시정해 주시고 위원님들이 제시해 주신 대안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의회사무처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 19분 감사종료)


○出席委員
이상태정진항성재수이명훈
박용갑조신형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안문환
○出席公務員
의회사무처장한의현
총무담당관이충일
의사담당관손성도
행정자치전문위원한봉전
교육사회전문위원권태환
산업건설전문위원장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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