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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2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5.12.05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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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152回 大田廣域市議會(第2次定例會)

豫算決算特別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5年 12月 5日 (月) 午前 10時

場 所 : 運營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52回 大田廣域市議會(第2次 定例會) 第2次 委員會

1. 2005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가. 운영위원회 소관

나.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다.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라.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審査된 案件

1. 2005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가. 운영위원회 소관

나.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다.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라.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10시 09분 개의)

○委員長 李明勳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2회 대전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오늘은 대전광역시장이 제출한 2005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사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오늘 심사할 예산안은 정리추경예산안임을 감안하여 오전에는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를 청취한 후 운영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고 오후에는 교육사회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예산안을 심사한 후 계수조정을 거쳐 의결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고맙습니다.

여러 위원께서 동의해 주셨으므로 방금 말씀드린 대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05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가. 운영위원회 소관

나.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委員長 李明勳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금번 추경예산안 제출과 관련하여 구기찬 행정부시장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行政副市長 丘冀贊 행정부시장 구기찬입니다.

금년 한 해 동안에도 시정발전에 심혈을 기울이시며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명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의회에 제출한 200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2조 431억 7,600만원보다 1.4%인 282억 3,700만원이 증가한 2조 714억 1,300만원 규모입니다.

금번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정리추경 성격으로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과 국고보조금 등 국가지원예산의 변동사항을 정리하였습니다.

주요 세출예산내용을 말씀드리면 일반회계는 징수교부금, 인건비 등 법적·의무적 경비와 국고보조사업인 생계·주거·교육급여 및 아동보육료 등을 증액계상하였으며 영상특수효과타운 등 사업계획 변경으로 중앙부처의 지원이 조정된 일부사업을 감액하고 집행잔액을 삭감 정리하였습니다.

특별회계도 일반회계에 준하여 조정하였습니다.

올 한 해를 돌이켜 보면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지하철 1호선 1단계 공사 마무리라든가 동서관통도로 완공이라든가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등 크고 작은 현안사업들을 무리없이 추진해온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일들은 여러 위원님들께서 의정활동을 통해 집행기관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적극 협조해 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알고 이 자리를 빌어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이 정리예산안임을 감안해서 현안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마무리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인사에 갈음코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李明勳 행정부시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행정부시장은 업무에 복귀토록 할까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행정부시장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셔서도 좋습니다.

(행정부시장 퇴장)

다음은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박상덕 기획관리실장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존경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명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시민 복지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면서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수고하고 계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2005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예산안 개요, 예산안 규모,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 특별회계 예산, 명시이월사업, 계속비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쪽 제3회 추경예산 편성개요를 말씀드리면 제3회 추경예산은 금년도에 마지막으로 실시하는 정리예산으로 세입·세출예산 내용을 정확히 판단하여 과다계상 또는 과다불용 예상액을 감액정리하고 특히, 매년 말 변경 내시되는 복지분야 국고보조금의 연말까지 지원액을 전액 파악, 사업비에 계상하여 저소득층지원 등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자 합니다

제3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 117억 9,400만원, 특별회계 164억 4,300만원 등 총 282억 3,700만원으로 기정예산대비 1.4%가 증가된 규모로 2005년도 우리 시 최종예산안 규모는 2조 714억 1,300만원이 되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재원을 말씀드리면 세외수입은 12억 3,000만원으로 경상적 세외수입에서 도로사용료 6억 8,000만원, 환경개선부담금 2억 5,300만원, 월드컵경기장 임대사용료 1억 8,700만원 등이 증가한 반면, 생활쓰레기반입수수료 등 청소사업장수입 6억 9,100만원, 화장장·공설묘지사용료 1억 8,200만원 등은 감소하여 총 6억 1,500만원이 증가하였으며, 임시적 세외수입에서는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보상 등 시유재산매각수입 14억 5,600만원과 한국가스공사출자이익배당금 1억 3,100만원 등이 증가한 반면, 도로굴착 복구부담금수입 7억 2,900만원 등이 감소하여 총 6억 1,500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지방교부세는 특별교부세로 노은 선사유적지전시관 건립비 10억원을 확보하였으며 금번 추경세입의 81%를 차지하는 국고보조금은 총 95억 6,400만원이 증가하였는데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생계·주거·교육급여비가 84억 100만원, 저소득층 아동보육료 등이 24억 2,700만원, 논농업 고정직불금이 16억 6,700만원, 보육종사자 인건비 8억 6,100만원 등이 증가한 반면, 지방문화산업 기반조성사업비 15억원, 지능로봇산업화센터 장비구입비 9억 7,500만원 등은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3쪽 세출예산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법적·의무적 경비로 도로점용료 3억 4,000만원, 환경개선부담금 2억 2,800만원 등 징수교부금에 5억 8,600만원, 시립교향악단 1억 3,700만원, 의회사무처 직원기본급 6,500만원 등 인건비성 경비로 3억 4,900만원, 기타 공공요금 7,100만원, 노인교통수당 3,100만원 등 법적·의무적경비로 10억 6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앞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특별교부세사업으로 노은 선사유적지전시관 건립비로 12억 5,000만원을 반영하였으며 국고보조금사업으로는 총 103억 500만원으로 주요사업내용을 말씀드리면 생계·주거·교육급여비 94억 5,800만원, 저소득층 아동보육료 등 36억 4,100만원, 논농업 고정직불금 16억 6,700만원, 보육종사자 인건비 12억 9,200만원 등이 증액된 반면, 지방문화산업기반 조성사업비 29억 3,200만원, 음식물 쓰레기광역화시설공사 12억원, 지능로봇산업화센터 9억 7,500만원 등은 감액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자체사업으로 총 50억 3,6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사업내용은 대전동물원 적자보전 29억 8,600만원,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이차보전 4억 1,000만원, 버스전용차로제 확대 3억 5,000만원, 영상특수효과타운 기본운영시설비 9,200만원, 계룡육교확장 전면감리비 7,000만원, 광복단결사대 기념탑 건립비 5,000만원 등이 되겠습니다.

세출예산 중 56억 6,000만원은 자체감액 조정하여 국비보조사업에 대한 시비부담금 및 자체사업에 투자하였습니다

예비비는 부족사업비 충당을 위해 1억 4,300만원을 감액하여 76억 7,700만원으로 조정하였습니다.

다음은 4쪽 회계별 예산안 규모입니다

예산안 규모는 2조 714억 1,300만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4%인 282억 3,700만원이 증가하였으며 일반회계는 0.9%인 117억 9,400만원이 증가하여 1조 3,143억 3,400만원이고 특별회계는 전체적으로는 7,570억 7,900만원으로 2.2%가 증가하였습니다.

공기업특별회계는 1.9%인 54억 5,100만원이 증가하여 2,999억 5,700만원, 기타특별회계는 2.5%가 증가한 4,571억 2,2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5쪽 일반회계예산입니다.

먼저 세입예산의 재원별 내역은 지방세는 8,037억 9,400만원으로 변동이 없으며 세외수입은 12억 3,000만원이 증가하여 1,782억 7,000만원, 지방교부세는 10억원을 추가 확보하여 1,254억 3,100만원이며, 국고보조금은 95억 6,400만원이 증액 내시되어 2,068억 3,900만원으로 전체적으로는 기정예산대비 0.9%인 117억 9,400만원이 증액되어 총 1조 3,143억 3,400만원의 규모가 되겠습니다.

세출예산의 기능별 내역은 사회개발분야에서 복지비용의 증가로 163억 6,200만원이 늘어난 5,112억 7,400만원으로 3.3%가 증가한 반면, 기타분야는 집행잔액 삭감 등으로 일부금액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6쪽 특별회계예산입니다

먼저 공기업특별회계에서 상수도특별회계 규모는 변동이 없으며, 하수도특별회계는 39억 7,200만원, 지역개발기금에서 14억 7,900만원 등 총 54억 5,100만원이 증액되었으며, 기타특별회계는 총 109억 9,200만원이 증가하였으며 주택사업 4억 3,200만원, 도시교통 24억 4,800만원, 7쪽 광역교통 6,900만원, 의료급여 42억 4,000만원, 도시개발 3억원, 산업단지 9,300만원, 도시철도 34억 1,000만원 등 164억 4,300만원이 증액되었는데 꼭 필요한 사업에 일부 반영하고, 나머지 127억 7,600만원은 예비비로 계상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8쪽 명시이월사업입니다.

명시이월사업은 「지방재정법」 제40조의 규정에 의거 의회의 승인을 받아 내년도로 이월하여 집행코자 하는 내용으로 금년도 명시이월사업 총규모는 47건에 621억 400만원으로 전년도와 대비해서 건수는 43.4%인 36건이 규모에서는 30.2%인 268억 1,100만원이 감소하여 보다 계획적인 재정운영을 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으며 주요 이월사업을 살펴보면 전체 이월액의 67.7%인 17건 420억 3,800만원이 중앙에 의존하는 보조사업으로 국비배정 지연 등에 따른 세부행정절차 이행 등으로 이월되고 있으며, 기타 추경예산에 사업비가 확보되어 절대공기부족으로 이월되는 사업, 대형 장기계속사업 추진에 따른 공기부족 등의 사유로 이월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국비 등이 조기에 배정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면서, 사업의 조기집행 등으로 이월예산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9쪽부터 18쪽까지 이월사업내역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19쪽 계속비사업입니다.

계속비 사업은 「지방재정법」 제33조의 규정에 의거 이미 의회의 승인을 받은 계속비 사업 중 이번에 수정의결을 받고자 하는 사항으로 일반회계에서는 동서관통도로 개설사업이 금년 12월 완공 예정으로 1공구와 2공구간 사업비 증감액을 조정하였으며 상·하수도특별회계 및 도시철도사업특별회계 사업도 사업계획 및 연차별 투자계획 변경에 따라 사업비를 조정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2005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개략적으로 보고 드렸습니다만 세부적인 내용은 세입·세출예산안 사항별 설명서를 통하여, 심사를 받는 과정에서 자세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명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금번 제3회 추경예산안은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불용 예상액을 감액정리하고 연말에 변경 내시되는 국고보조금을 사업비에 계상하여 각종 보조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면서, 금년도에 계획된 사업을 예산으로서 마무리하는 사항으로 꼭 필요한 예산만을 반영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위원님들의 넓으신 이해를 바라며 제출한 원안 대로 심사·의결해 주시길 당부드리면서, 2005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및 사항별설명서

·2005년도 제3회 추가경정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및 사항별설명서

- 공기업특별회계

- 기타특별회계

(이상 2권 별도보관)

·2005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李明勳 기획관리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안문환 전문위원 검토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安文煥 전문위원 안문환입니다.

2005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요약해서 검토의견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李明勳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회의장 정리와 다음 회의를 준비를 위해 약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1분 회의중지)

(10시 46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明勳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먼저 운영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안부터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운영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추경안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재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먼저 자치행정국 103쪽, 107쪽, 121쪽을 봐주세요.

103쪽에 민간인 포상시상금 1,000만원, 107쪽에 자랑스런 대전인 선정시상 이것도 1,000만원, 121쪽 문화체육국에 대전문화상 시상금 3,000만원 삭감, 이것 왜 삭감을 하지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김재경 위원님 말씀에 자치행정국장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각종 시상금을 세웠다가 깎은 이유는「공직선거법」이 개정되면서 시상은 하더라도 일체의 부상은 주지 못하도록 법령이 개정되었습니다.

따라서 시상은 하되 부상을 현금으로 주도록 되어있던 것 아니면 물건으로 사서 주도록 계획되어 있던 것이 모두 취소되기 때문에 집행 못 한 예산을 삭감했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면 「공직선거법」위반 해당사항에, 전에 되었던 사람들과의 형평성 문제는 어떤 식으로 시에서 해결하려고 하고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법이 개정되기 전에 잘 아시는 대로 법에서 허용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기준을 조례나 기타 시상계획에 의해서 했었습니다만「공직선거법」이 개정되면서 일체의 보상을 못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상 앞에서 그 법이 개정되기 전에 받으신 분과의 형평성 문제는 제기가 될 수 있겠습니다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법을 어겨서 시상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부득이 삭감할 수밖에 없는 그런 형편입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니까 충분히 이해를 구했느냐 이 말을 묻는 것입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자랑스런 대전인상 같은 경우 공모공고가 나갈 때 부상이 없다는 내용을 충분히 공지를 시켰습니다.

金載京 委員 금년도 예산에 반영한 시상금은 총 얼마죠?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시상금 전체 총액을 따져보지 못 했습니다만 시상금이 각 실·국별로 세워져 있기 때문에 그것을 전체적으로 정리를 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金載京 委員 국장님, 상이라는 것은 권위가 중요하지 부상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상 하나로 포상을 받은 그 자체가 어떤 권위가 있는 것이고 명예가 있는 것이지 꼭 거기에 금전적인 상금이 부여된다고 해서 상이 커지고 이것은 아니거든요.

계제에 상금을 싹 삭감을 하고 이 돈을 가지고 불우한 시설, 낙후된 지역에 계상을 하면 어떻겠습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앞으로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공식선거법」에 의해서 부상을 민간인에 대해서 뭐 공무원들한테 주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만 민간인에 대해서 주는 것은 일체 금하고 있기 때문에 그 예산은 세울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金載京 委員 앞으로 절대 못 줍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법이 개정되기 이전에는 줄 수 없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런데 2006년도에 상금 계상이 얼마였는지 아직 모르고 계시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2006년도에도 아마 제가 알기로는 공무원들에 대한 격려시상금은 일부 계상될 수 있는데 민간인에 대한 시상은 줄 수가 없고 다만 전국단위 시상, 그러니까 대전시 외에 사는 분들에 대한 시상금은 직접 부상을 줄 수도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것 다시 한 번 설명해 주세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전국단위 시상입니다, 그러니까 대전시내에 살지 않는 분, 그러니까 대전시에 선거권이 없는 분.

金載京 委員 주거지가, 대전시에 주소가 안 되어 있는 사람한테 한하여 줄 수 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그분들한테는 줄 수가 있습니다, 민간인한테도.

그러나 대전시에서 선거권을 행사하는 분한테는 부상을 줄 수 없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니까 선관위에서 공시한 선거기간에 상관없이 4년 내내 상시적으로 줄 수 없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상시 금지사항입니다.

金載京 委員 대전시장 같은 경우는 한 500만원씩 나갔지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경제대상 같은 것은 500만원 나갔습니다.

문화상도 그렇고요 그런데 일체 부상을 못 줬습니다.

金載京 委員 아니, 작년, 재작년에는 줬잖아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전년도에는 줬습니다.

金載京 委員 줬지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金載京 委員 그러면 내년도도 못 줍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못 줍니다.

金載京 委員 그 후년도 못 주고?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상시 금지사항입니다.

金載京 委員 아예 금지가 되었어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金載京 委員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의회를 봅시다, 62쪽에 보니까 시민대토론회 참석자 보상 220만원, 시상품 200만원, 의회도 이렇게 일반보상금에 관련해서 삭감이 되었죠?

○總務擔當官 李忠一 예.

金載京 委員 이 삭감 이유가 똑같습니까?

○總務擔當官 李忠一 예, 「공직선거법」개정으로 인해서 지급이 안 됩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면 당초에 이런 계획을 세우는 것은 부실된 것이죠?

문화체육국도 마찬가지고, 문화체육국도 그렇죠?

계획 자체를 세운 것이 잘못된 것이죠?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잘못이라기보다 국회에서 「공직선거법」을 개정하면서 자치단체장들이 시상을 통해서 선심성 시상이 있다고 그래서 국회에서 8월 4일날 지방자치단체의 의사와 관계없이 개정이 되었기 때문에 저희들은 이런 법령이 개정되리라는 것을 예측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金載京 委員 예측을 전혀 못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金載京 委員 앞으로 향후 이런 유사한 사례가 절대로 재발되지 않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잘 알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明勳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송인숙 위원입니다.

사항별설명서 8쪽에 보면 세입·세출 총괄표 경상예산 중에서 경상적경비가 있지요, 8쪽에요, 세출면에요.

3회 추경예산안 중간내역에 보면 다른 항목에서는 증감비율이 별로 없는데 유독 경상적경비 내용에서만 3.51%가 증가했어요, 그렇죠?

그 증가한 주요내용과 사유가 무엇인지 설명을 해주십시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송인숙 위원님께서 질의한 내용을 기획관리실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8쪽에 나와있다시피 경상적경비가 3.51%가 증가한 것으로 나왔습니다만 여러 가지 공공요금이 인상한 것은 잔잔한 것이고 그 주요한 내용을 보시면 동물원 적자보전이 29억 8,600만원으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계상해서 이번에 해소하다 보니까 지금 지적하신 것처럼 3.51%의 증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래서 시민의 복리증진이나 또 사회간접시설 구축 등에 대해서 증가를 했다면 바람직할 텐데 동물원 보전금이라고 직접 지적을 하시니까 이것은 나중에 질의를 하도록 하고, 이해가 되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156쪽에 보면 이것은 남부소방서 신축시설비가 4억원이 삭감이 되었네요, 그것도 잠깐 질의를 하겠습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소방본부장이 대신 답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委員長 李明勳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송인숙 위원님 질의에 소방본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집행잔액 4억원은 입찰차액입니다.

입찰차액을 이번 추경에 삭감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니까 맨 처음에 기정예산은 얼마였었죠?

○消防本部長 趙成琓 총 사업비가 61억원입니다, 그런데 41억원은…….

宋寅淑 委員 시설비 기정예산은 얼마입니까?

시설비 기정예산이요, 시설비 말하는 것이잖아요, 현재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건축비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2004년도가 14억원이고 2005년도가 46억원입니다.

宋寅淑 委員 그래서 본 위원 생각에는 소방본부에 대해서 항상 예산을 더 많이 주고 싶어하는, 먼젓번에 본 위원이 산건위에서 감사를 할 때 발언을 했던 것 같아요, 기억을 하십니까?

그런데 우리가 예산을 깎아도 다 그 예산이 어디로 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을 책정해서 쉽게 말하자면 다른 사업을 해야 되는데 이렇게 말하면 사장시키는 것이 되지 않겠나 싶어서, 아쉬움이 있는 거예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격려의 말씀으로 생각하고요, 위원님 말씀 유념하겠습니다.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宋寅淑 委員 그래도 1년의 예산을 이 정도도 미리 예측해서 세워놓지 못하나 그것이 좀 아쉽죠.

○消防本部長 趙成琓 이것은 입찰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계상하는 것하고 입찰금액하고 차액이 불가피하게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 부분은 정리하는 내용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明勳 송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태 위원입니다.

○委員長 李明勳 이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相泰 委員 문화체육국 소관 사항별설명서 125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보면 민간경상보조비로 해서 전국체전대회 참가 및 훈련비로 4,930만원과 탁구팀 운동부 육성기금으로 5,000만원이 계상되었는데 추경에 계상한 이유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이상태 위원님 질의에 문화체육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전국체전 등 각종 대회에 참가 및 훈련비에 4,930만원을 추경에 요청드리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86회 금년도 전국체전에서 메달리스트와 우수단체에 대해서는 시상금을 지급하도록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당초 저희들이 86회 체전을 예상했던 것보다 메달 획득수라든지 우수경기단체의 우수종목들이 많이 발생이 되어서 시상금 부족분 요청을 드리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밑에 부분, 운동부 육성해서 5,000만원을 추가로 요청을 드리고 있는데 이 부분은 시설관리공단에서 현재 탁구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는 2억원 시에서 보조금으로 편성해서 지원을 하고 5,000만원은 자체 공단 이자수익금으로 운영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공단 이자수익금으로 직접 집행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감사원의 지적에 따라서 이자수익금은 전체 시 수입으로 잡고 그 부분에 대한 5,0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으로 요청을 드렸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4,930만원 훈련비 이 부분에 있어서 전국체전 끝난 지가 한 달이 조금 넘었는데 아직 메달리스트들에 대해서 시상을 안 하고 있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기정예산 가지고 개인종목에 대해서는 전부 시상이 끝났고요 단체종목 부족부분에 대해서 추경에 계상한 후에 집행하고자 지금 요청을 드리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그 구체적인 말씀을 드리면 메달리스트가 총 164명으로 금메달이 56명, 은메달이 37, 동메달이 71개로 메달리스트들이 전년도에 비해서 14개가 증가가 되었고 우수경기단체 종목이 16개 종목 또 우수팀이 31개 팀으로 전년도보다 많은 팀들이 증가되었습니다.

그래서 단체종목에 대해서는 일부 아직 시상을 못 했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니까 상상한 것 외로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추경에 반영해서 시상을 하려고 하는 것이죠?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렇습니다.

李相泰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明勳 이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곽수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곽수천 위원입니다.

사항별설명서 93쪽을 봐주세요, 출연금에 보면 대전컨벤션뷰로 설립 기본재산 조성해 가지고 4,500만원 요구를 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기획관리실장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컨벤션뷰로와 관련된 조례가 의원님들 협조하에 통과가 되었고 또 관련 근거를 만들어주면서 컨벤션뷰로 건립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컨벤션뷰로 이번에 4,500만원 계상하게 된 것은 재단법인, 말 그대로 돈이 모여서 이루어진 법인이기 때문에 4,500만원을 이번에 출연함으로써 컨벤션뷰로의 설립을 스타트하게 된 것이죠.

그래서 이번에 컨벤션으로 재산도 출연하고 또 이어서 올해 말까지 가급적이면 등기까지 마칠 계획입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 법인설립이 안 된 상태 아니에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법인은 현재 발기인대회까지 마친 상태이고요.

郭秀泉 委員 법인설립은 안 되어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법인설립은 아직 안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통과가 되어야 재정적인 근거가 마련이 되지요.

郭秀泉 委員 법인설립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리추경에 급하게 돈을, 예산 요구한 배경이 본 위원은 선뜻 이해가 안 되어서 그래요.

본예산에도 한 15억원 정도 요구하고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내년도 예산은 법인설립이 되고 난 연후에 문제이고 내년도에는 기금조성하고 운영비 성격입니다.

이번에는 처음에 설립기본자금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기본자금이라고?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설립기본자금이 되겠습니다.

일종의 종자돈으로 보셔도 되고요, 현재 1억원 정도의 재산을 가지고 법원등기를 마칠 계획입니다.

그래서 시에서 4,500만원, 법적으로 50% 이상이 안 되기 때문에 4,500만원을 예상하고 있고요, 나머지 5,500만원은 민간투자를 받아서 등기할 계획입니다.

郭秀泉 委員 알겠습니다.

다음, 89쪽 전자회의시스템 구축 물품구입비 설명해 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전자회의시스템 구축과 관련해서 것이 이번에 3,800만원이 계상되었습니다만 그중에서 3,000만원은 시스템하고 솔루션과 관련된 일종의 소프트웨어 관련 비용이고요, 나머지 800만원은 일종의 장비구입비입니다.

무선랜이라고 해서 내부통신망과 관련된 장비와 관련해서 그러니까 하드웨어 측면이죠, 800만원이 계상되었습니다.

이 전자회의시스템은 이번에 전체 다 갖추는 것은 아니고 중회의실에 일단 시범적으로 설치를 하면서 지방전자정부를 구현하는 한 일환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전자회의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면 향후에 운영방법은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지금까지는 통상적으로 종이를 가지고 하는 회의였습니다.

그러니까 업무보고를 한다고 하면 각 소관별로 보고사항의 내용을 유인물로 가지고 와서 보고를 했습니다만 앞으로 컴퓨터에 기본적인 내용에 근거해서 보고를 하고요.

郭秀泉 委員 각기 그러면 자기 부서에 앉아서 회의를 하는 거예요 아니면 거기에서 모여서 하는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회의실에서 모여서 하되 컴퓨터를 보고 회의를 하기 때문에 종이 없이 회의를 하는 장점도 있고, 번거롭게 서무들이 회의자료 준비할 필요가 없겠죠.

또 한 가지는 컴퓨터 시스템에 자료가 있기 때문에 같이 공유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보고자 또 그밖에 회의를 지켜보는 사람도 같이 컴퓨터상으로 정보를 같이 공유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을 수가 있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확대하게 되면 회의장에 모이지 않고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잖아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회의장에 모이지 않으려면, 궁극적으로 그렇게 되는 것이 가장 어떻게 보면 이상적인 것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 현재 전자회의시스템을 하려면 회의장에 사람이 오지 않고 각 구청에서도 오지 않고 회의를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갖추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나가는데 그렇게 되는 것은 영상회의시스템이라고 해서 따로 영상을 잡을 수 있는 시설을 갖추어야 됩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기왕이면 이런 단계를 거치지 않고 직접 거기로 가면 안 되느냐 이 얘기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그 관계는 단계적으로 할까 합니다, 이 자체를 먼저 해보고 그 다음에.

郭秀泉 委員 이미 기업에서는 현 위치에 앉아서 회의를 하게끔 다 시스템화 되었는데 우리는 한 단계 생략할 수 있는 것을 생략하지 않고 가느냐 이것이죠.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위원님께서 관심과 촉구한다는 차원에서 제가 받아들이겠습니다.

영상회의시스템 구축은 차기에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한 부분을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 우리가 기본적으로 의회도 알아야 되겠고 이렇게 갈 수밖에 없는 당위성에 대해서 설명이 분명히 되어야 되겠고 그렇지 않고 생략하고 갈 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 왜 이렇게 가느냐 여기에 대해서 본 위원은 납득이 잘 안 되거든요, 왜 그렇게 거쳐서 가느냐.

기왕에, 돈이 많이 들어갈 것 아니에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3,800만원 정도의…….

郭秀泉 委員 이거면 다 돼요?

그 이상 더 안 들어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얼굴을 봐야죠, 모여서 같이 한 번.

다만, 회의 없이 하겠다는 취지가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얼굴보고 하는 것은 좋은데, 갑자기 얼마나 급했길래 3회 추경에 이것을 요구하는지 이 부분도 의심이 가고, 계획성 없이 느닷없이 예산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고.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전반적인 흐름 자체는 전자정보의 구성요소를 하나하나 갖추어 간다고 보시면 되겠고요, 좀 자체를 능률적으로 하자는 혁신적인 차원에서의 접근도 일부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것도 혁신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하는 것이죠?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 일환으로 하는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조금 더 해도 됩니까?

○委員長 李明勳 예.

郭秀泉 委員 121쪽을 봐주세요.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설계비용, 이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세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곽수천 위원님 질의에 문화체육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설립계획을 2005년부터 2007년도까지 3차연도 사업으로 현재 계획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규모는 지하 1층에 지상 6층, 600평 규모로서 국비 15억원, 시비 15억원 해서 30억원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설계비 1억원을 국비로 금년도에 받아서 지금 정리추경에 요청을 드리고 있는 부분은 그동안 투융자심사라든지 중기계획에 반영을 하고 또는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에 설계비 반영 요청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성립이 되면 내년도 상반기에 설계가 끝나고 하반기부터 사업에 본격 착수할 계획입니다.

郭秀泉 委員 교육관에는 무형문화재를 가진 분들이 나와서 강의를 하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우리 시에는 무형문화재가 15호까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들말두레소리라든지, 한자이 정가 그리고 웃다리농악, 앉은굿 이런 쪽에 15가지 종류가 있는데 후보자들이 무형문화재가 있고, 전수장학생이 있고, 전수후보자들이 있습니다.

잊혀지지 않도록 후계자들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적 기능과 공연기능 그리고 시민들에게 무형문화재의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기능을 당담하는 교육관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전수 받으려는 학생은 많이 있나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각 15개의 무형문화재별로 일정수준이 도달이 되면 기능후보자로 키우고 있고 후보자 그 밑에 단계로 전수장학생인데 전수장학생은 우리 시에 45명이 전수를 받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무형문화재보유자 중에서 대장장이도 있어요?

쇠 다루는 대장장이.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없습니다.

郭秀泉 委員 없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郭秀泉 委員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133쪽이요.

이것은 내용이 별 것 아닙니다.

기타직 보수의 봉급감액이 많이 되어서.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몇 쪽이요?

郭秀泉 委員 133쪽.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133쪽, 기타직 보수 말씀드리겠습니다.

연정국악문화회관하고 시민회관하고 금년도 1월 1일자로 통합했습니다.

통합하기 전에 작년도 본예산에 시민회관과 연정국악문화회관이 각각의 기존 정원대로 급여가 계상되었습니다만 통합하면서 4명이 줄었습니다, 그 줄은 금액을 이번에 삭감조치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明勳 곽수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문화체육국 본 위원이 계속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68쪽, 69쪽입니다.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 각종 공연입장료를 본예산에 10억원을 계상했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金載京 委員 금번에 5%에 가까운 4,544만원 증액시켰거든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감액…….

金載京 委員 아, 세입이지요.

그리고 공연장 사용료는 7,140만원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金載京 委員 거기는 9,000만원이 증액이 되었어요, 위에는 감액이 되었고.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金載京 委員 그리고 컨벤션 사용료는 당초 720만원,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720만원에서 400만원이 증액을…….

金載京 委員 증액이 되었고?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金載京 委員 또 팸플릿 수입은 1,100만원이 증액이 되었고?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金載京 委員 그런데 영재아카데미 교육사업 수강료가 5,069만원이 계상이 되었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金載京 委員 그런데 정리하는 추경에 와서 이것을 5,069만원 신규로 또 계상을 했습니다.

1회, 2회 추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3회 추경에 5,069만원이 이렇게 들어와 있는지 설명을 해주시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김재경 위원님 질의에 문화체육국장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사용료 수입과 임대료 수입 이쪽에서 지금 증감이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제일 위쪽에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입장료에서 4,500만원을 감액요청을 드린 부분은 당초에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대로 정확한 판단에 의해서 세출예산에 계상이 되어야 겠습니다만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입장료 수입은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서 전년도 대비해서 객석 점유율은 63%에서 61.7% 정도로 감소하고 있고, 서울의 경우도 서울 예술의전당이 객석 점유율이 63%에서 금년도 57%로 우리보다 한 6% 이상 더 빠지고 있고 저희 대전의 경우는 1.5%가 감소를 하고 있습니다.

이 경기침체에 따른 대관 입장료 수입을 이번에 감액을 드리면서 대신 이런 감소요인을 보면서 밑에 부분 사용료 수입에서 9,400만원 증액 요청을 드리고 있는데 주5일제 근무제와 더불어 우리 공연대관 신청이 많이 늘어났고요.

또 입장료 수입이 감소되는 부분을 보전하기 위해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강화를 한 원인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69쪽에서 팸플릿 판매수입이 증가되는 부분은 그동안 공연장을 찾는 입장객들이 안내 팸플릿을 그동안 사서 가서 보는 것이 아니라 그냥 공연만 대개 관람하는 수준에 그쳤는데 지금은 안내 팸플릿을 미리 사서 그것을 본 후에 공연을 감상함으로써 공연감상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이런 쪽에서 입장객들이 공연안내 팸플릿을 많이 사고 있는 그런 추세로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래 부분에 영재아카데미 교육사업 수강료를 5,000만원을 요청 드리고 있는데 이 부분은 우리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이 공연기능뿐만이 아니라 시민들을 위해서 교육기능까지 같이 담당을 해야 한다고 판단이 되어서 금년도에 영재아카데미 교육을 가야금 외 10개 과목에 대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 하반기에 운영되는 이 사업에 대한 수강료를 이번에 세입에 요청을 드리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니까 편성 자체를 1회 추경이나 2회 추경 때 했으면 좋았을 것을 굳이 정리하는 추경에 와서 하는 것이 문제가 있고, 국장님 답변 중에 공연장 수입료에 대해서 지금 우리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이 문화상품권을 안 받고 있지요?

그것 알고 계세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현재는 안 받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안 받고 있습니다.

우리가 입장료 수입에 대해서 지금 논하고 있는 자리에서 문화상품권도 엄연히 재화의 가치가 충분한데도 불구하고 우리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지금 문화상품권을 받지 않으므로 인해서 시민들이 공연을 볼 수 없는 그런 불만을 토로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도 우리가 입장수입과 연계해서 좀 개선할 필요가 있지 않겠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정리추경에서의 증감폭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를 거쳐서 내년도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문화상품권 받는 부분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이런 부분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에 자꾸만 시상금만 갖고 얘기를 해서 저도 사실 복잡한데 103쪽 공무원친선체육대회 시상금 820만원 감액하는 이유가 뭐지요?

이것도「공직선거법」위배입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아닙니다.

자치행정국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1년에 한 번씩 공무원 체육대회를 하면서 그 우수부서별 표창을 하기 위해서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말씀드리기 부끄럽습니다만 8월달부터 시 비리관련 여러 가지 파장이 길게 연결되면서 그런 상황에서 공무원들이 또 체육대회를 하고 이렇게 하는 것이 시민정서에 맞지 않지 않느냐 그런 방침을 받아서 저희들이 체육대회를 금년에 못 했습니다.

체육대회를 못 하다 보니까 남은 예산 820만원 삭감하게 되었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런데 삭감되는 예산이 없는 것으로 보면 다른 행사로 대체를 했나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부서별로 한마음대회를 해서 등산을 한다든지 아니면 연찬회를 한다든지 각 국별로 일정 경비를 줘서 단합대회라고 그럴까 화합행사를 하도록 했습니다.

체육대회만 못 했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면 등반대회를 개최했으면 가뜩이나 건설비리 문제로 사기가 떨어진 시청 공무원들에게 사기진작을 위해서 등반대회 포상금으로 사용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이 예산이 아닌 시상금이 아닌 기타 업무추진비에서 적정한 예산을 줬습니다, 각 실·국별로.

그래서 그것으로 집행을 했기 때문에 시상금은 글자 그대로 축구를 했으면 축구 1, 2, 3등, 배구하면 배구 1, 2, 3등한테 줄 요량으로 세웠던 예산이기 때문에 쓸 수가 없었습니다.

金載京 委員 국장님 잘 아시다시피 지금 민선 3기 들어와서 우리 시 공무원들의 사기가 상당히 저하되고 있다고 본 위원도 알고 있습니다.

대책이 좀 있나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글쎄 위원님 보시기에 사기가 저하되어 있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어떤 측면인가 제가 얼른 이해를 잘 못했습니다만 금년 저희들 8월에 일부 공무원들의 비리로 인한 언론에서의 오랜 질타라고 그럴까 지적 이런 것으로 인해서 조금 의기소침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전체 공무원들의 사기가 떨어져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金載京 委員 체육대회는 한 번밖에 안 했지요, 민선 3기에 들어와서.

재작년에는 태풍이 와서 못 했고?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당초 편성했던 공무원 친선체육대회 운동용품 150만원이라고 알고 있지요, 국장님?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용품구입비요?

金載京 委員 예, 그것은 왜 삭감을 안 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용품구입비 금액이 소소하기 때문에 깎지 않았습니다.

金載京 委員 820만원은 많아서 안하고 150만원은 적어서 안 했다?

그것이 그것 같은데요?

하여튼 우리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 국장님께서 열심히 하고 계시지만 더좀 한번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예, 이상입니다, 다른 위원님.

○委員長 李明勳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송인숙 위원입니다.

예산안 사항별설명서 69쪽입니다.

대전시정소직지 상업광고 게재 수입에 대해서 그것이 기정예산이 얼마였었지요, 원래 서 있는 기정예산이?

69쪽 밑에서 두 번째 보면 대전시정 소식지 상업광고 게재 수입에 대해서.

○公報官 宋光燮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 들어서 당초예산에 1,599만 9,000원이 편성되어 있었습니다.

宋寅淑 委員 감소액이 그러면 얼마입니까?

○公報官 宋光燮 감소액이 839만 9,000원입니다.

宋寅淑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이 아쉽게 생각하는 것은 소식지에 광고를 활성화시키고 적극적으로 하면 수입이 더, 수입을 꼭 올리자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적극적인 광고사업을 활성화시켜서 펼칠 수는 없는 것입니까?

○公報官 宋光燮 저희들이 노력한 부분도 좀 부족하다고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宋寅淑 委員 기정예산보다는 반 이상이 줄었단 말이에요.

○公報官 宋光燮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래서 줄은 사유가 무엇이며, 앞으로 펼쳐가실 수는 없는지 상세히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宋光燮 예, 공보관 설명드리겠습니다.

장기간 경기침체로 인해서 광고수요가 감소되었습니다.

그래서 영상매체의 선호도가 더 상대적으로 높고 오프라인 광고가 저조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광고수입이 많이 줄었습니다만 저희들이 노력한 부분도 미진하다고 생각합니다.

내년도부터는 더 광고수입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그런 이유에, 지금 계속해서 세대의 흐름이 그런 흐름인데 어떻게 바꾸어서 수입을 올릴 수 있을까요?

○公報官 宋光燮 지금 당초예산에 우리가 1,500만원을 잡았을 때 너무 과대하게 광고수입을 잡았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셨어요?

○公報官 宋光燮 예, 그래서 지금 11월까지 이렇게 저희들이 판단해보니까 300만원 정도밖에 수입이 안 오릅니다.

그래서 올해 수입을 너무 과대하게 잡았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수입을 적정하게 잡아서…….

宋寅淑 委員 내년도에는 얼마를 잡았어요?

○公報官 宋光燮 한 480만원 정도 잡았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이것을 뭐 점점 이렇게 해서 흐름이 하향선으로 가면 아주 없애버리시지요, 아주.

○公報官 宋光燮 그런데 이것이 조례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조례를 개정하기 전에는 이것이…….

宋寅淑 委員 그런데 별로 바람직하지 않네요, 어떻게 반 이상이 수입이 줄어든데다가 점점점 줄어들게 생겼으면 글쎄, 그것을 한번 연구를 해봐야 할 사항 같아요.

본 위원은 이것을 깎고 싶어서 질의한 것이 아니고 답변을 듣다보니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公報官 宋光燮 사실상 이것이 공익사업으로 추진하다보니까 이것이 광고수입 가지고는 미미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제가 보완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입니다.

宋寅淑 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지금 지적해 주신 부분은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요.

공공기관에서 광고수입을 늘린다는 것이 적극적으로 하기가 민간부분하고 경합이 되기 때문에 미묘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점을 같이 헤아려서 판단을 해주시면 참고가 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니까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것은 수입이 많고 적고를 따지는 것이 아니고 예산을 이렇게 반 이상을, 그리고 또 그렇게 예상을 못하나 싶은 생각이 드는 것이지요, 그렇지요?

그리고 또 여러 가지 현대 흐름에 따라서 광고가 많이 변했다 그러면 그것도 예상을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 정도도 1년 것을 잡지 못하고 반 이상을 갖다 수입이 줄어든다는 것은 살림살이를 어떻게 하시는가 그런 생각이 들어갑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위원님 입장에서 충분히 지적하실 수가 있고요, 저희들 입장에서는 여러 가지 감안해서 적정한 예산을 편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것이 적은 예산이고 큰 예산이고가 문제가 아니고 그러한 생각이 들어간다고 다 생각이 됩니다.

그 문제는 이상이고요.

그 다음에 39쪽 명시이월 사업조서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3회 추경예산안을 보면 이월되는 사업이 몇 가지가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말씀하시지요.

宋寅淑 委員 39쪽에 보면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기금이 얼마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송인숙 위원님 질의에 문화체육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예.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무형문화제 전수교육관 설계비 1억 3,000만원을 명시이월을 시켰습니다.

宋寅淑 委員 전수교육관 건립 그리고 노은선사유적지 전시관 건립비 뭐 액수는 거기 죽 써 있으니까, 그것이 40쪽이 되겠습니다.

또 43쪽에도 보면 충남도 여성회관 리모델링사업 감리비 또 버스전용차로 확대설치 이것은 48쪽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39쪽, 40쪽, 43쪽, 48쪽.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문화체육국장이 40쪽까지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저희 소관 사항만.

宋寅淑 委員 이것은 다 한꺼번에 일괄 질의를 한 다음에 답변을 따로따로 해주세요.

(「나머지는 오후 것입니다」하는 위원 있음)

부서가 다르다고요, 위원님 다르다고요?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그것만 해주세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40쪽에 있는 노은선사유적 전시관 건립비 15억 3,758만 1,000원을 이월을 요청드리고 있습니다만 이 사업은 내년 상반기에 준공을 목표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정은 70%대에 가깝게 있고 이번에 15억 3,700만원을 요청드린 것은 이번 추경에 12억원을 추가 계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 12억원은 10억원에 대해서는 특별교부세를 행정자치부로부터 받아온 재원과 그 나머지 공사비 2억원 해서 12억원을 요청을 드렸고 이 정리추경에 정리되는 12억원을 빼면 실질적으로 3억 3,700만원이 이월예산으로 되고 있습니다만 3회 추경에 반영된 사업이기 때문에 부득이 내년도로 이월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두 가지 다 답변해 주세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무형문화재 교육관은 아까 답변을 드렸고요.

宋寅淑 委員 그 다음에 노은선사유적관.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다음 부분은 교육사회위원회 소관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노은선사유적관도 교육사회위원회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노은선사유적전시관 지금 말씀을 드린 부분입니다.

宋寅淑 委員 본 위원이 질의를 한 것은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이것이 국비를 받아와서 하는 것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宋寅淑 委員 그 다음에 노은선사유적지는 시비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특별교부세 10억원과 시비 2억원을 이번 정리추경에 요청을 드렸습니다.

宋寅淑 委員 아니 그래서 순수 시비로 계상한 사업인데 명시이월 시킨 사항이 절차상 맞느냐, 안 맞느냐 그것이 잘 이해가 안 된단 말이에요, 그래서 질의를 하는 것입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제 노은선사유적전시관 잔여공사비가 12억원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잔여공사비를, 시비를 조금이라도 절약하기 위해서 특별교부세를 10월에 행정자치부로부터 10억원을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특별교부세 받은 금액과 잔여공사비 2억원을 포함해서 이번에 정리추경에 12억원을 세출예산으로 편성하면서 이것을 내년도 사업으로 공기가 내년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월을 요청을 드리고 있습니다.

외부재원이 있기 때문에 특별이 이번에 계상을 하고 또 이월한다는 점을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래도 이것이 본 위원은 1, 2회 추경도 아니고 3회 추경에는 좀 그럴 수 없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들어가는 것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충분히 이해는 하고 있습니다만 특별교부세를 받아왔기 때문에 이번에 계상을 안 하면 또 반납을 해야 하는 이런 문제가 생깁니다.

宋寅淑 委員 그런 사항이 잘 이해가 안 되어서,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明勳 송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姜弘子 委員 본 위원이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委員長 李明勳 예, 강홍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姜弘子 委員 소방본부장께 질의하겠습니다.

155쪽에 국외여비 1,700만원 삭감이 있는데 이것이 무슨 예산이었으며, 왜 삭감을 하셨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소방본부장 조성완입니다.

강홍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국외여비가 지금 KDI에 위탁교육과정에 한 명이 파견되어 있고요.

그 다음에 119구급대원 응급구조사 과정이 한 명이 다녀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교육비하고 체재여비가 환율이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당초보다 예산을 계상했을 때는 1,200원 정도 했었는데 지금은 1,000원 조금 넘는 그 액수로 환율이 많이 조정이 되었기 때문에 그 환율조정에 따른 차액을 반납하려고 이번에 계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 위탁교육을 위한 해외여비 말고 별도로 직원들이 선진소방행정 습득을 위한 해외여비는 없습니까?

그리고 현재 소방본부 전체 정원이 몇 명이나 됩니까?

○消防本部長 趙成琓 별도로 이것 외에 국외여비로 세워진 것은 없고요.

현재 소방공무원 정원은 823명입니다.

姜弘子 委員 900명 가까이 되네요, 823명.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그렇습니다.

姜弘子 委員 어쨌든 전체 인원이 그 정도로 되는데도 불구하고 별도의 선진소방행정 습득을 위한 해외여비가 반영되지 않은 것은 정말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소방본부장님께서는 직원들의 선진행정을 체험하고 습득할 수 있는 그러한 해외여비 반영뿐 아니라 사기진작을 위해서 다양한 시책을 펼쳐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격려의 말씀 감사하고요, 앞으로 위원님 말씀 유념해서 적극적으로 예산에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明勳 송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질의해도 괜찮겠습니까, 다른 위원님들?

(「예, 괜찮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아까 질의하던 사항인데 이것이 뭐 43쪽, 48쪽에 충남도 여성회관 리모델링 사업 감리비가 문화체육국장님이 답변 안 하시고 전체적으로 하기 때문에 본 위원이 그냥 질의하는 김에 해도 괜찮겠습니까?

그래서 43쪽에 계속해서 하겠습니다.

같은 맥락이기 때문에 그냥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찾으셨습니까, 43쪽에?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43쪽에 나와 있는 사항은 보건복지여성국 소관이 되겠습니다만…….

宋寅淑 委員 보건복지여성국이라도 이제 기획관리실장님께 일괄 해도 되잖아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이것이 저희…….

宋寅淑 委員 쪽수가 여기에 있으니까 본 위원은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행정자치위원회 쪽에 있기 때문에요.

○委員長 李明勳 기획관리실장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현재 충남도 여성회관 리모델링사업 감리비 관계는 예산 자체가 지금 3회 추경 때에 성립이 되었어요.

宋寅淑 委員 아, 예산 자체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러다 보니까 절대공기가 부족해서 내년도로 예측이 되기 때문에 명시이월에 포함되어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제 예측이 안 되면 사고이월에 들어가겠습니다만 당초부터 내년도로 이월이 되는 것으로 예정이 되어서 이번 이 항목에 포함시켰고요.

대부분 아까 질의하신 그런 내용들도 공기부족이라든가 예측 가능한 그런 사유로 인해서 이월되는 사업이 대부분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또 그 다음에 이것도 버스전용차로 확대 설치가 이것도 같은, 기획관리실장님이기 때문에 이것도 같은 맥락으로 질의를 하겠어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몇 쪽?

宋寅淑 委員 그러니까 48쪽이 되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버스전용차로!

宋寅淑 委員 예, 48쪽 끝이 되겠네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아까 구 충남도 여성회관 건과 마찬가지입니다.

이것도 버스전용차로 확대 설치도 실은 취지는 시민편의도모가 되겠습니다만 실제 예산과정에서 3회 추경 때 이번에 성립이 되었어요.

그래서 이것도 예산성립이 되면서 어차피 올해는 다 사업이 완료가 못 되는 것으로 예견이 되어서 일단 명시이월 사업조서에 포함을 시켰습니다.

의회에서 승인을 거치지 않으면 저희들이 내년도에 사업을 집행을 못 합니다.

그래서 예견되는 이월사업이기 때문에 포함시켰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니까 아까 무형문화재하고는 좀 이것은 국비이고 이것은 틀리게 아까 질의했던 것, 노은선사유적지하고 구 충남도 여성회관, 버스전용차로 제목만 앞에서만 그냥 부르겠습니다.

그 세 가지 같은 맥락에서 질의를 했는데 답변을 듣고 일부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까 설명 듣기 전까지만 해도 이것이 1, 2회 추경이면 몰라도 3회 추경이기 때문에 그럴 수 없지 않느냐 했는데 실장님 설명을 듣고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金載京 委員 감깐만요, 기획관리실장님 답변에…….

宋寅淑 委員 보충질의 하세요.

○委員長 李明勳 김재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보충질의를 드리겠는데요.

지금 답변에서 이해가, 예산이 성립도 안된 상태에서 지금 명시이월을 했거든요.

이것이 있을 수가 있나요, 답변을 그런 식으로 답변하시면.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산을 성립, 지금 3회 추경 때 예산을 제출한 것이거든요,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은.

그런데 앞으로 또 기회가 없지요.

이제 명시이월 시키는 사업 대상은 전년도에만 승인받으면 되는 것이거든요.

金載京 委員 그러면 전체 이런 예산편성은 해서는 안 된다고 본 위원은 봅니다, 이것은 삭감해야 되지.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물론 가급적이면 3회 추경 때에 새로운 사업을 넣는 것은 지양을 해야 됩니다, 지금 김재경 위원님 말씀처럼.

그러나 이번은 부득이해서 3회 추경 때 들어왔기 때문에…….

金載京 委員 그 '부득이'란 것을 설명을 해주세요.

'부득이'라는 지금 표현을 하셨는데 거기에 대한 설명을 정확하게 해주세요, '부득이'.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원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당초예산에 모든 사업이 다 판단되어서 다 들어가야 되겠지요.

그리고 추경은 없어야 가장 이상적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어떤 아까 예를 들어서「선거법」이 바뀐다든가 등등 중간에 도중에 변경이 될 수가 있어요.

그것은 이제 추경을 성립해서 풀어나갈 수밖에 없지요.

이번에 이런 조금 전에 말씀드린 그러한 사업도 당초예산에 다 풀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에 3회 추경에 집어넣게 되고 또 올해에 다 사업이 안 되는 것으로 예견되기 때문에 이번에 마지막 기회인 3회 추경 때에 명시이월 조서로 넣어서, 포함되어서 의회의 승인 받아야 되는 필요적인 과정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하여튼 이 문제는 오후에 본 위원이 한번 더 심도있게 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明勳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운영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한 질의 토론을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해 정회하고자 합니다.

오후에는 2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43분 회의중지)

(14시 11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明勳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라.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委員長 李明勳 그러면 시장이 제출한 2005년도 제3회 추경안 중 교육사회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금번 추경안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홍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姜弘子 委員 강홍자 위원입니다.

보건복지여성국장께 명시이월사업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43쪽에 영렬탑이전 보훈공원 조성사업에 4억 6,000여 만원이 명시이월됐는데 이는 어떤 사업이고 왜 명시이월되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강홍자 위원님 질의에 보건복지여성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입찰공고 기간을 거쳐서 건설공사 조형물공사 계약을 금년도 7월 19일날 완료했습니다.

그런데 공사계약은 총차계약을 하면서 1차 계약, 2차 계약을 하도록 돼 있는데요, 그리고나서 시행하던 차에 우선 1차 공사는 내년도 3월 15일날 준공할 계획입니다.

그러면 공사진척도에 따라서 예산을 집행해야 되기 때문에 이월하지 않고서는 안 되겠다 해서 이월을 시킨 건데요.

공사가 늦어진 사유는 보훈공원 조성사업이 금년 9월 전후로 해서 비가 상당히 왔어요.

그런데 그 건축하려고 하는 지형이 습기가 많이 차고 또 지반이 내려앉고 그 경사 절토 부분이 그런 면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보완공사 하지 않고서는 그냥 지금 현재 상태에서 건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그 절토면을 보강공사를 하고 나서 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공사 중지를 10월 중순경에 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공사를 중지하고 있고, 기본조사를 거쳐서 절토면 공사를 먼저 해야 되기 때문에 그 공사비가 약 7억 2,000만원 정도 소요가 돼요.

그래서 그것을 본예산에 확보해서 다시 시작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착공이 중간에 늦어졌기 때문에 이월하지 않고는 안될 형편이 돼서 이월하는 것입니다.

姜弘子 委員 그런데 2004년도에도 명시이월됐는데, 맞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맞습니다.

姜弘子 委員 왜 자꾸 그것 명시이월시키는 것입니까?

그리고 그밑에 충남도 구 여성회관 리모델링사업 감리비가 4,100만원을 금번 3회 추경예산에 반영한 후 다시 명시이월시켰는데 사유가 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지금 충남여성회관 리모델링을 하기 위해서 금년도 예산을 5억원 확보했어요.

거기서 4,900만원을 설계비로 쓰고 나머지 4억 5,100만원이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4억 5,100만원을 집행하려고 그러면 공사감리비가 있어야 원인행위를 하고 집행을 하게 되는데 4억 5,100만원을 이월해야 될, 그러니까 감리비를 확보해서 원인행위를 해야만 4억 5,100만원을 이월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건설관리본부의 얘기에 의하면 금년도 감리비를 확보해서 공사를 계약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면 금년도에 감리비를 꼭 반드시 확보해서 명시이월시켜서 내년도 예산에 넣어야만 공사계약을 하고 4억 5,100만원 금년에 집행 못한 것을 명시이월시켜야 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감리비를 세워야 될 필요성이 있었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런데 그 리모델링 시설비는 2004년도에도 계상했다가 또 명시이월 시켰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러면 감리비는 당연히 전년도보다 금년도 본예산에 반영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산을 금년도에 구 여성회관 같은 경우에는 확보를 못해서 금년 11월경에 복권기금으로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 11월경에 복권기금으로 확보를 하다보니까 집행할 수 있는 기간이 안 돼서 내년도 예산에 편성을 11억원 하고 국비 한 1억원 정도 해서 내년도 예산에 편성을 하고, 그렇게 하고 그것도 내년도 예산에 편성하고 금년도에는 4억 5,100만원을 이월시켜서 함께 공사계약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어서 감리비를 계상한 것입니다.

姜弘子 委員 그 밑에 보면 노인복지회관 신축사업비 3억 4,000여 만원도 명시이월됐는데 이게 어떤 사업이고 왜 명시이월되었는지?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지금 현재 중구에 노인회관을 짓고 있는데 그게 금년도 2월에 착공해서 내년도 5월에 준공예정으로 있어요.

그런데 금년도에 예산을 다 집행을 못 했기 때문에 내년도로 이월하는 것입니다 공사진척도에 따라서.

姜弘子 委員 본 위원은 보건복지여성국의 영렬탑 이전 보훈공원 조성사업 또 충남도 여성회관 리모델링사업 감리비 또 노인복지회관 신축 여러 가지 이월사업들이 예산을 반영하지 않는 이것을 사전에 철저히 준비와 추진의지가 부족한 탓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저희들이 여성회관 같은 경우에는 본예산에 국비를 확보하려고 상당히 노력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작년도 6월달에 신청을 했어요.

그런데 국비로 확보를 안 해주고 그러면 복권기금으로 확보를 해봐라 그래서 복권기금으로 신청을 했는데 그게 11월에 확보가 됐습니다.

姜弘子 委員 어쨌든 앞으로는 사업집행에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잘 알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다음은 환경국장께 명시이월사업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42쪽에 대전플라워랜드 조성사업 20억원이 명시이월되는데 이게 어떤 사업이고 왜 명시이월되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李相熙 강홍자 위원님 질의에 환경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대전플라워랜드 조성은 동물원 바로 주차장 인근 지역에 꽃을 소재로 하는 테마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규모는 약 3만평에 225억원 정도가 투자됩니다.

저희들이 이 사업을 2002년도부터 타당성조사용역부터 시작해서 2004년도에 시비 10억원을 확보했고 금년도에 20억원을 확보했습니다.

20억원 중에는 국비가 10억원, 시비가 10억원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이게 대형공사를 하다보니까 대형공사는 대형공사입찰방법 기술심의를 받게 돼있는데 기술심의 당시에 이것을 대안입찰로 하라는 심의결정이 된 바 있습니다.

그 대안입찰로 하다보니까 이러한 실시설계 지방건설기술심의라든가 대안입찰안내서 작성 및 심의위원의 선정 또 대안설계입찰공고 이런 행정절차가 상당히 예상외로 복잡하고 장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2004년도 시비확보 분에 대해서는 금년도 보상이 가능합니다만 금년도 20억원 확보 중에서는 우선 공사보다도 보상이 선행돼야 되는데 국비는 보상으로 집행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내년도로 명시이월을 하고, 내년도 예산을 확보해서 보상과 동시에 대안입찰결정이 아마 이달 말쯤에는 결정이 됩니다.

그러면 업체 결정해서 내년도에 보상과 공사가 같이 진행되도록 하기 위해서 명시이월을 하게 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전년도에도 명시이월이 됐고 금년도에도 명시이월이 됐지요?

○環境局長 李相熙 2004년도 사업이 약 10억원이 명시이월됐던 것입니다.

姜弘子 委員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45쪽에 갑천생태복원 조성 기본설계비가 3억 6,800만원이 이월됐는데 이게 어떤 사업이고 왜 이월됐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그것은 도시건설방재국장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그 용역 완료시기가 내년도 10월로 예정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기의 절대공기 부족으로 인해서 부득이 2006년도로 이월 집행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 갑천생태복원 조성 기본설계비는 지금 저희들이 3대 하천에 대해서 앞으로 친환경적인 하천으로 가꾸기 위한 기본설계용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발주하다보니까 절대공기가 기한이 부족해서 내년으로 넘기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이월사유가 2006년도 10월이네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때 완료되는데, 그럼 내년에 사업이 다 완료될 수 있는 겁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그렇습니다.

姜弘子 委員 아무쪼록 명시이월 되면서 예산이 사장되는 일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알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환경국장께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215쪽에 대전동물원입장객수입보전보조금 29억 8,600만원이 계상돼 있는데 이게 어떤 예산인지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李相熙 강홍자 위원님 질의에 환경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본 예산은 대전동물원을 2002년도부터 개장하고 금년도에 4년차가 되겠습니다.

금년 한 해 동안 연말까지 결산을 예상 추만을 할 때 연 입장 이용객이 91만 7,000명과 운영수지분석을 하니까 29억을 8,600만원이 결손이 생긴다 이런 결론이 되겠습니다.

위원님이 아시다시피 결손이 29억 8,600만원이 됩니다만 국내외적으로 또 국내의 동물원 운영사례를 비교할 때 대전동물원은 자립도가 91%가 됩니다.

청주동물원의 경우는 규모가 상당히 작습니다만 8.6%, 서울대공원이 47.9%, 상당히 열악한 재정자립도가 되겠습니다.

나름대로의 저희는 도시개발공사에서 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열심히 하기 때문에 타도시보다 상당금액의 자립도를 높여주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다만 이 동물원이 말씀드린 대로 국내외적으로 이게 공익시설이기 때문에 적자를 완전히 해소한다는 자체는 상당히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다만 도시개발공사가 이 동물원을 추진하면서도 당초부터 동물원 적자보전에 대한 고민과 함께 적자보전에 대한 대책을 시가 부담을 해주는 것으로 했고요.

다만 이것을 계속적으로 상임위위원회에서도 지적이 있었습니다만 예산으로 보전해주는 방법보다는 다른 방법을 찾기 위해서 대전동물원 중장기발전계획을 세워놓고 있는 상태입니다만 시의 예산사정상 아직 새로운 시설투자를 하지 못하는 입장에 있고요.

그러나 동물원의 사업 외에 다른, 도시개발공사가 수익사업을 다시 찾아서 이 동물원의 적자를 보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금년도 적자부분의 결손부분에 대해서는 좀 지원을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건의드립니다.

姜弘子 委員 조금 전에 국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타도시 동물원의 재정자립도가 청주가 9% 정도지요?

○環境局長 李相熙 예.

姜弘子 委員 그리고 전주가 29% 또 광주가 30%.

○環境局長 李相熙 예, 그렇습니다.

姜弘子 委員 서울이 48%, 여기에 반해서 우리 동물원은 91%인 줄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많은 돈을 지원해줘야 하는지 그것이 묻고 싶습니다.

○環境局長 李相熙 적자보전을 안 했을 때에 상대적으로 어떤 고객서비스 문제라든가 질의 수준이 상당히 떨어지는 것은 기필코 필연적인 것 같고요.

다만 이것을 도시개발공사가 공익과 수익을 같이 조화를 맞춰준다는 것을 좀 이해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런데 경영평가에서 전국 1위가 나왔지요?

○環境局長 李相熙 예.

姜弘子 委員 그런데 경영을 잘해서 그런 것이 아니고 그러면 이런 지원금을 받아서 해결하기 때문에 경영을 잘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環境局長 李相熙 그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도시개발공사가 공기업 1위는 전체 공기업 운영에 관한 사항에서 1등을 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다만 동물원을 도시개발공사가 이것을 어떤 수익사업으로 당초에 참여했던 것이 아니고 150만 시민들의 숙원사업이었기 때문에 공기업에서 적자인줄 알면서도 이 사업을 처음부터 참여를 했다 이렇게 이해를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러면 이 운영수지분석은 누가 평가하는 거지요?

○環境局長 李相熙 이것은 작년도에 저희들이…….

姜弘子 委員 동물원 쪽만 하는 겁니까?

○環境局長 李相熙 이것은 작년도에 저희들이 회계사가 경영분석한 바가 있고요, 그래서 지난해에는 저희들이 33억 7,000만원을 보전해줬습니다.

금년도는 29억 8,600만원으로 상당히 많은 금액이 적자가 결손이 덜 생겼다 이렇게 말씀드리면서, 저희들이 내년도에도 다시 한 번 경영평가를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심도있는 진단을 할 계획입니다.

姜弘子 委員 그러면 이 적자라는 것이 동물원은 최대한 열심히 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분야에서 당연히 손실이 발생할 수밖에 없었다는 그런 말씀이세요?

○環境局長 李相熙 예, 그렇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러면 그 동물원에서 경영을 개선하기 위해서 얼마의 노력을 했는지 있으시면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李相熙 저희들이 한 4년 동안 공기업의 동물원 운영 활동사항을 분석할 때 이것은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만 역시 공무원보다는 상당히 활동적이다, 모든 홍보라든가 고객유치면에서 상당히 활동적이었고 엄청난 노력을 많이 한다 이렇게 보고 있고요.

특히 연초 12월, 지금부터 시작합니다만 각종 이벤트라든가 홍보활동이라든가 또는 각 야간개장 운영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공무원이 감당 못하는 일들을 공기업에서는 많이 민간기업보다는 다소 부진할지 몰라도 공무원보다는 상당히 많은 노력과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런데 여기 운영수지분석을 보니까 입장료등 수입은 두 배 가까이 늘었는데 인건비하고 운영비가 22억원이 전년도보다 늘었습니다.

인건비하고 운영비 증가분인 22억원은 지원해주려는 29억 8,600만원의 74%에 해당된다고 봅니다.

그런 비용이지요?

○環境局長 李相熙 예.

姜弘子 委員 그러면 인건비하고 운영비가 증가해서 손실을 입은 것은 아닌가요?

○環境局長 李相熙 그런 뜻이 아니고요.

이게 금년도 더 세분해서 말씀드리면 수입이 연말까지 비교할 때 80억 1,100만원입니다.

그중에서 입장료라든가 사파리 관람료가 42억 4,300만원 정도, 민자시설 인수라고 그래서 이게 놀이시설에서 수입이 작년도에 계룡서 인수하기 전에는 4억 8,200만원의 수입원이 금년도에 35억 5,900만원 정도, 기타 식당이라든가 이 임대료에서 1억 6,300만원, 기타 4,600만원 해서 80억 1,100만원 정도가 수입이 되고요.

반면에 인건비는 지난해에 26억 1,100만원에서 금년도에 34억원, 약 8억원 정도가 상회가 됩니다.

그 원인은 인건비와 운영비가 지난해보다 좀 높다고 하는 것은 놀이시설을 인수했기 때문에 거기에 종사원들이라고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姜弘子 委員 본 위원은 동물원에서 평가하는 경영수지를 보고 일반적으로 손실분 전액을 지원해주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環境局長 李相熙 역시 저희들이 지난해에 도시개발공사에서 요구할 때도 37억원을 요구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33억 7,000만원을 보전해줬는데요.

결국에 연말에 가서, 익년도에 가서 결산한 결과 그것보다, 저희들이 보전해준 것보다 8억원이 더 부족되는 41억 7,300만원이 결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8억원은 도시개발공사에서 부담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금년도에 저희들이 29억 8,600만원을 보전한다고 할 때 도시개발공사에서는 이 자구노력 방안으로 금년도에도 약 시설투자비를 20억원 정도 투자를 했고요.

내년도에도 도시개발공사 자체에서 30여 억원 정도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운영비에 대한 적자보전은 해주시는 것이 마땅하다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姜弘子 委員 어쨌든 앞으로는 그 적자이유가 동물원의 경영 책임인지 아니면 공익사업으로 어쩔 수 없는 손실인지를 더 정확히 평가한 후에 100% 전액을 지원해줄 것이 아니라 동물원과 시가 같이 그 적자분에 대해서는 분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環境局長 李相熙 예, 철저히 관리 감독을 해서 적자를 최소화시키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앞으로는 인건비와 운영비를 줄이는 수지개선에 적극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環境局長 李相熙 알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明勳 강홍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성재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成在洙 委員 성재수 위원입니다.

보건복지여성국 복지정책과 소관입니다.

사항별설명서 181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민간자본보조에서 광복단결사대 기념탑 건립비로 5,000만원을 계상하였는데 사업계획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성재수 위원님 질의에 보건복지여성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광복단결사대 기념탑 건립은 충남 계룡시에 건립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게 뭐냐 하면 항일투쟁의 뜻을 모으고 결의를 다지기 위해서 광복단 비밀결사대가 활동한 곳이 바로 계룡시 남선면 거기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계룡대에 광복단 기념탑을 건립하려고 하는 것인데요, 개요는 그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고요.

그리고 우리 시와 충청남도와 또 자부담해서 국비를 투자해서 건립하는 것입니다.

成在洙 委員 위치가 충청남도 관할인데 대전시가 거기 관계를 해야 될 특별한…….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계룡시에 건립하는데 시비를 투입하는 사유를 말씀드리면 광복회는 대전·충남 연합지부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장소가 어디가 되었든 간에 그런 기념탑을 건립하고 회관을 건립할 때는 반드시 충청남도와 대전시가 공동으로 똑같은 액수로 투자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먼젓번에 광복회관을 시청 바로 옆에 건립할 때도 시와 충청남도가 똑같이 투자를 해서 대전시에 건립을 했고요.

이번에는 계룡대에 건립을 하게 되지만 우리 시가 충청남도와 똑같이 1억 5,000만원씩 투자해서 건립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5,000만원만 계상을 했는데 어차피 내년도에 1억원은 또 확보를 해서 1억 5,000만원씩 지원하도록 돼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면 총사업비가 3억원이라는 얘기입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아니요, 국비가 3억원이 내려와 있고요, 총사업비는 7억원입니다.

자부담이 1억원입니다.

成在洙 委員 자부담이 1억원이 있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3억원 있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成在洙 委員 국비가 얼마 내려와 있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3억원입니다.

成在洙 委員 확보가 됐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확보를 했습니다.

成在洙 委員 국비가 얼마나 확보가 됐어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3억원이요.

成在洙 委員 3억원 확보가 됐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게 보면 '1억원은 사업주체 직접 지원' 했는데 이건 무슨 얘기입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1억원은 자부담으로.

成在洙 委員 1억원은 자부담이라는 얘기입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成在洙 委員 여기 국비 해서 1억원은 사업주체 직접 지원 했는데.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정정해서 다시 말씀드려야겠네요.

국비 3억원 중에 1억원만 확보를 하고 내년도에 2억원을 확보해주는 것으로 계상됐습니다.

成在洙 委員 국비확보에는 지장이 없겠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成在洙 委員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사업비가 더 추가된다든지 그런 것 없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지금 현재는 그런 게 없고요, 저희가 1억 5,000만원 확보를 해주면 충청남도도 1억 5,000만원 확보해주는 것으로.

成在洙 委員 이것 금번 추경에 꼭 반영을 시켜야 할 그렇게 급한 사항입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그 이유는 충청남도에서 추경에 5,000만원을 먼저 확보를 했어요.

그래서 우리도 같이 확보를 해주지 않으면 사업추진하는 데 애로가 많다고 광복단에서 얘기가 있어서 충청남도도 기왕에 확보를 했으니까 우리도 추경에 확보를 해줘야겠다 그래서 편성을 한 것입니다.

成在洙 委員 예, 알겠습니다.

다음에 사항별설명서 186쪽을 한번 봐주시지요.

자치단체경상보조금 또 그 다음 쪽에 보면 자치단체자본보조 했는데 이 보건복지여성국에는 많은 예산들이 많이 감액이 됐어요.

그것 자세히 설명 좀 해주시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지금 말씀하신 186쪽은 아동급식비지원입니다.

그런데 아동급식비지원은 학기중과 방학중 이렇게 나누어볼 수가 있는데요.

지난 1회, 2회 추경 때 약 3억 2,500만원 정도를 저희가 추경에 확보를 했습니다.

그때 왜 확보를 했냐면 기금이 이게 복권기금으로 운용을 하는데 당초에는 25%의 복권기금 부담에서 50%로 확대가 되고, 시비도 확대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50% 확대하다 보니까 추가로 3억 2,500만원을 당초에 2회 추경 때 계상했었는데 이번에 급식인원이 상당히 줄어서 실질적으로 급식 먹는 사람만 주기로 돼 있기 때문에 실제 급식인원을 따져보니까, 중간결산을 해보니까 상당히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교육청 특별회계로 부담해야 될 돈을 저희들이 부담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감액을 시키는 것이고요.

成在洙 委員 이런 것들은 예측 불가능한 사항이었던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복권기금이 당초에 25%만…….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애초에 예산편성을 할 때 이런 예측을 못 했던 사항입니까 이게?

갑자기 생겨난 사항입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예측을 못 했었습니다.

成在洙 委員 예측을 못 한 사항이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成在洙 委員 이게 매년 이렇게 중복되는 사항은 아닙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중복되는 사항이 아니고 이번에 지원이…….

成在洙 委員 아니 학기중 지원이라고 하면 그 방학 동안 이런 관계로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고 봐야 되는 것 아니에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아니에요.

학기중이면 학교에서 급식을 하는 점심을 얘기합니다.

그런데 저것은 저희가 교육비특별회계로 부담을 해줘야 되는데 그것 해주는 그 기금 자체가 복권기금으로 해주도록 돼 있거든요.

그런데 당초에는 25%만 계상하도록 돼 있었는데 나중에 확대해서 50%로 추가 계상토록 돼 있어요.

그래서 추가계상을 하다보니까 너무 많이 계상을 해서 그래서 저희가 부담해주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이번에 삭감을 하는 것입니다.

成在洙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 밑에 자치단체자본보조 이건 어떤 사항입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이것은 보육시설 기능보강사업이라고 그래서 저희가 여성가족부에서 당초에 국·공립보육시설을 확충하기 위해서 전국에 한 400개를 국·공립보육시설을 확충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 할당돼 내려온 것이 여덟 군데가 있는데, 여덟 곳을 저희가 건립하기 위해서 실태조사라든가 또는 부지를 마련해서 각 구청에 줘보기도 하고 그랬는데, 5개 구청 전체에서 자기들은 부담이 한 30% 정도 부담되는 게 있기 때문에 도저히 못 하겠다 우리는, 예산도 부족하고 또 앞으로 운영비 댈 것을 생각하니까 상당히 걱정이 되고 그래서 못 하겠다, 우리는 안 하겠다.

그래서 저희가 한 곳이라도 해보려고 무척 노력을 해왔습니다만 그게 안돼서 여성가족부하고 협의를 했어요.

전부 안 한다고 자치단체가 전부 나자빠져 있는데 어떻게 할 것이냐?

그러니까 그게 전국적으로 한 100군데도 채 안 되는 곳만, 400개 중에서 그 정도만 하는 것으로 올라왔어요.

그러니까 여성부에서도 가만히 생각하니까 이 400개를 전부 확충할 수가 없거든요.

그러니까 그러면 감액내시를 해줄 테니까 다시 돈을 돌려달라 그래서 저희가 감액조정하는 것입니다.

成在洙 委員 이런 것 등등은 예측가능이 될 수 있는 그런 예산 같은데 앞으로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게끔 예산 편성에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이게 그러면 다른 방법으로라도 혹 이런 사업을 해야 되는 사업 아닙니까?

그런데 기초자치단체에서 예산부족으로 거부하는 것으로 봐야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면 다른 방법을 또 선택을 해야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저희들도 국·공립 보육시설이 전체 948개가 있는데 사실 국·공립은 한 28개 정도 되고 나머지가 민간 가정보육시설입니다.

그런데 민간 가정보육시설도 지금 현재 입소율이 한 70% 정도밖에 안 돼요.

그래서 한 30% 정도가 비어 있는데 우선 민간 보육시설이라든가 가정보육시설을 업그레이드 시켜서 그것을 지원해 주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리 시의 방향도 국·공립 시설을 계속 확충하는 것보다는 민간 가정보육시설을 좀더 낫게 지원해 주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成在洙 委員 그대신 기초자치단체에서 예산 부족으로 이런 현상이 일어나면 숫자를 줄여서라도 국비, 시비로 사업을 하게 해줘야지요.

그렇게 할 수는 없는 것입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그런데 지금 국비가 40%이고 지방비가 60%인데 시에서 30%, 구에서 30%예요.

그러니까 우리 시에도 사실상 부담이 많이 되고 구청에서도 부담이 되고 지금 현재 우리 시 재정이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차라리 국비 40%를 반납하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것은 반납을 했습니다.

成在洙 委員 앞으로 좋은 대책을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시고 191쪽을 한번 봐 주시지요.

191쪽에 보시면 청각장애인 인공달팽이관 수술지원 했거든요.

그런데 그것도 5,250만원이나 감액이 됐네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이게 1인당 수술 지원해 주는 것이 약 2,500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한 사람밖에 지원을 못 했는데 그 이유는 그 사람들한테 이것을 시키려면 사전검사비가 있어요.

검사비가 한 사람당 200만원 내지 300만원을 본인 부담을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초생활수급자기 때문에 본인 부담을 해야 되는 이런 문제가 생겨서 본인들이 부담을 못 하니까 실질적으로 이번에 4명을 수술을 하려고 그러다가 1명밖에 못 하고 3명 분을 반납하는 것입니다.

成在洙 委員 이것도 아주 안타까운 일이네요.

미리 진료비가 없어서 그것을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수술을 못 받는다 그 얘기 아닙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렇다면 사전 진료비까지 부담을 해주면서 해줘야지 예산을 이렇게 반납해 버리면 불쌍하고 어려운 분들, 이런 계획은 안 세운 것만 못합니다, 이렇게 되면.

그렇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이런 것도 다시 한 번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잘 알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 다음에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한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239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중간에 보시면 시험연구비에서 가축방역 소해면상뇌증 진단키트 2,000만원 계상되었는데 사업계획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용어도 꽤 어렵네요.

○保健環境硏究院長 韓寅洙 보건환경연구원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소해면상뇌증 이것은 광우병입니다.

한글로 표시하면 광우병인데 그동안 국가에서 관리를 했다가 "내년도부터는 시·도에서 이런 1차검진을 해라." 이런 지시가 있기 때문에 내년도 사업계획을 금년도 3차 추경에 확보를 해서 진단키트를 사는 금액이 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내년도 사업계획을 금년도에 반영시키나요?

○保健環境硏究院長 韓寅洙 예, 이게 내년도 연초부터 시작이 되는데 이번 정리추경에 이것은 국가에서 갑자기 보조가 돼서, "내년도 광우병 진단하는 데 철저를 기하라."

成在洙 委員 국비보조가 지금 내시가 됐고.

○保健環境硏究院長 韓寅洙 예,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또 내년도 초에 일찍부터 해야 되는 사업입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韓寅洙 예, 그렇습니다.

내년 연초부터, 그동안 국가에서 했던 것을 내년도부터는 시·도에서 연초부터 시작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明勳 성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보충질의…….

○委員長 李明勳 송인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송인숙 위원입니다.

지금 성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186쪽의 아동급식 지원에 대해서 몇 가지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거기에서 본예산에서 이번에 추경에서 감액된 액이 얼마나 되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송인숙 위원님 질의에 보건복지여성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3억 3,600만원 정도됩니다.

宋寅淑 委員 그래서 당해 연도에 그 다음 연도의 급식학생들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감액이 됐다고 아까 답변을 하신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그렇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런데 보통 우리가 대전시도 마찬가지거니와 충남을 본 위원이 그런 사람들을 접할 기회가 종종 있습니다.

보면 학교 다닐 적보다도 방학중에는 얻어먹는다든가 이런 낙인을 주위에서 받는 것이 꺼려져서 기피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어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우리가 원하는 학생들이 적으니까 감액하면 되고 또 원하는 학생들이 많으면 더 주면 되고, 굉장히 쉬운 행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왜 그러느냐, 왜 그런 현상이 생겼느냐 우리가 한번 조사해 볼 필요가 있지요.

현장방문도 때에 따라서는 해볼 필요가 있다고 본 위원이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네이버에서 찾은 글을 본 위원이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인데 학교에서 동사무소에 가서 무슨 서류를 해오라고 해서 동사무소에 갔더니 "아동"이라는 명목으로 서류를 하나 해줬어요.

그래서 선생님한테 질의를 했는데 "나는 고등학생인데 아동으로 해줘도 상관 없느냐?" 그러니까 선생님 답변하시기를 "고등학생까지 아동으로 친다. 그렇기 때문에 서류를 해오면 방학중에도 급식을 주겠다." 이렇게 실제로 글이 올라온 것을 본 위원이 봤거든요.

그렇다고 치면 우리가 10명 중에서 6∼8명은 얻어먹는 아이라는 낙인이 찍히기 때문에 아이들이 그것을 신청하지 않아서 이게, 사실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가 잘 사는 나라고 굶는 아이들이 없는 것 같지만 상당히 많이 실제로 있어요.

부딪쳐보면 가슴 아픈 현상도 많이 있거든요.

그런데 현재 여기 예산까지 삭감시키면서 실제로 굶는 아이들이 있는데 우리가 현장으로 그런 아이들에게 답사도 한번 해보고 부딪쳐보시기도 하면 실제로 발굴이 많이 되는 거예요, 이 네이버에서 찾은 글을 본 위원이 소개했듯이.

그래서 그 학생은 아동이라는 서류를 떼다가 학교에 갖다줘서 급식을 다시 받아먹고 또 방학 동안에도 급식의 혜택을 입을 수 있었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것은 그냥 조금 들어왔기 때문에 예산을 그냥 깎아버리고 이렇게 하시는 것은 굉장히 아쉽다 이런 생각이 본 위원이 들어가네요.

그래서 성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본 위원 의견을 보충으로 이야기 했을 뿐입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그런데 저희가 학기중에, 그러니까 학교에서 급식하는 데에는 저희가 사실상 그렇게 해서 하는 것은 어렵고 저희가 방학중에는 기초생활수급자를 철저히 조사하고 차상위계층도 많이 발굴해서 그런 사람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관을 통해서 중식도 먹이고 또 어떤 때는 아침, 저녁도 먹이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것까지 다 해서 지금 현재 방학중에는 철저한 급식을 현재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학기중에 3억 3,000만원 반납하는 것은 학기중에 우리가 교육청에 부담해야 될 액수인데, 왜 그러냐 하면 보건복지부에서 아동 학기중에 급식비를 지원하면서 복권기금으로 당초에 25%만 계상해서 됐던 것을 2회 추경 때 50%로 확대를 했어요.

그렇게 해서 주다보니까, 확대하니까 우리도 마찬가지로 실제 복권기금 25%일 때 우리 시비가 12.5%였거든요.

그런데 50% 확대되면서 우리 시도 25%로 확대 됐어요.

그러니까 양쪽에 복권기금하고 저희하고 확대되다보니까 그때 한 3억 2,500만원인가를 확보해버렸습니다.

돈이 내려왔으니 확보를 안 할 방법이 없었어요.

그래서 확보를 해놓고서 보니까 실제 교육청에 급식한 숫자를 보니까 그렇게 돈을 부담 안 해도 되겠다.

그래서 예산은 계상돼 있고 이번에 삭감을 해서, 교육비특별회계로 부담을 안 하는 것입니다, 저희들이.

宋寅淑 委員 그러면 이게 급식을 실제로 받아야 될 학생들한테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니에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실제로 다 들어간 거지요.

宋寅淑 委員 준 거예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실제로 급식 혜택자들에게는 지장 없었다는 말이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리고 실제로 한번, 대단히 죄송한 얘기인데, 국장님이 한번 그런 학생들하고 부딪쳐보고 현장 조사도 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없으시지요, 별로 그런 것은?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제가 복지관의 회관 방문할 때 그런 것들을 많이 문의도 하고 또 그런 학생들이 얼마나 있나 파악도 해보고 그리고 급식의 현재 실태가 어떤지 이런 것은 제가 조사를 많이 했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상입니다.

그 문제는 됐습니다.

그리고 191쪽에 보면 장애인 생활시설 기능보강에 대해서 보건복지여성국장님이 답변하시는 거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191쪽요?

宋寅淑 委員 예, 사항별설명서 191쪽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宋寅淑 委員 당초예산이 23억 9,200만원인데 이중에서 21억 6,900여 만원을 집행을 했고 거기도 1억 한 4,000만원 돈이 남았네요, 그렇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宋寅淑 委員 이게 시비가 국비하고 반반이지요, 남은 액수가요?

그렇지요?

그러면 국비 남은 것은 반납시켜야 되겠네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지금 장애인 생활시설 기능보강 말씀하시는 것 아닙니까?

宋寅淑 委員 그렇지요, 거기에 대해서.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그런데 위원님 당초에.

宋寅淑 委員 그런데 1억 4,000만원이 남은 것이 시비하고 국비하고 반반이지요, 액수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국비 남은 것은 다시 반납하시는 것입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아쉽다고 생각 안 하십니까, 이 문제에 대해서?

아쉽다고 본 위원은 생각이 들거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보건복지부에서 당초에 내시를 한 것을 변경내시로 내려온 것입니다.

장애인 생활시설 기능보강을 안 하기 때문에 내시가 변경돼서 내려왔거든요.

이런 것들은 왜냐하면 예산이 너무 적어서 저희 현재 있는 시설에서 생활시설 기능보강을 하려고 그랬다가 너무 액수가 적으니까 이번에 이것 가지고는 도저히 못 하겠다 우리 차라리 포기하고 내년도에도.

宋寅淑 委員 그러니까 현재 시설이 되어 있는 중에서 보강할 것이 없다는 말이에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아니, 보강할 것이 있는데 자기 시설에서 기능보강을 하겠다고 작년도에 3,000만원 올렸는데, 예를 들면 3,000만원 올렸는데 보건복지부에서 시설보강하라고 내려온 게 한 1,000만원밖에 안 내려왔어요.

그러니까 이것 가지고 기능보강이 안 되니까 그러면 내년도 추가로 더 확보해서 하는 것이 낫겠다, 그러면 우리 이번에 취소해 달라.

그러니까 보건복지부에 직접 그렇게 그런 시설에서 얘기를 하니까 그러면 이번에 취소하고 다음에 보강해 줄테니 이번에 감액 변경내시를 하자, 그래서 감액 변경내시가 보건복지부로부터 내려왔기 때문에 저희들이 감액하는 것입니다.

宋寅淑 委員 그런 것을 여기에 표시도 안 되어 있고 도대체 그러면 본 위원이나 다른 시민들은 전혀 그런 것 모르잖아요, 내용으로?

어쨌든 간에 이 서류상으로는 시비가 7,000만원, 국비가 7,000만원이 집행되지 않았으면 그것만 가지고 우리는 질의하는 것뿐이지요.

그 내용에 대해서는 이해가 안 되는 거예요.

그리고 실제로 그러면 국비는 그렇다고 치고, 시비는 7,000만원이 남은 부분은 기능보강해야 할 부분이 상당히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이 되는데요, 이해가 잘 안 되는데 이 상황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그러니까 당초에 기능보강을 하려고 그러다가 이번에 안 하기 때문에, 이게 50%, 50% 부담하는 거거든요, 시비 50%, 국비 50%.

宋寅淑 委員 예.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그러니까 "국비 50% 우리 안 받겠다." 그렇게 하니까 그러면 시비에서도 지원해 줄 수가 없지요.

그러면 다음에 또 지원해 주는 것으로 해야지요.

宋寅淑 委員 국장님 말씀하시는 것이 잘 이해가 안 되는데.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당초에 시설에서 "우리 기능보강을 3,000만원 내려다오."

宋寅淑 委員 아니, 글쎄 그것을 이해 못 하는 게 아니라, 나눠서 삭감을 할 것이 아니라 지금 기능보강할 것이 있는 그 자체에서 그냥 기능보강을 더 하셨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이 기능보강 사업은 시설에서 요구를 할 적에 그 시설에 대해서만 해주거든요.

다른 시설에 대해서 비용을 다른 데로 못 씁니다.

宋寅淑 委員 다른 데 못 쓰니까 여기다 그냥 쓰면 되지요, 기능보강에 대해서 쓰면 되는 거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어디다가 써요?

宋寅淑 委員 여기요, 그 예산 잡은 데다가 쓰면 되는 것 아니에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아니, 예를 들면 지금 현재 한 3,000만원 가지고 해야 되는데 지금 저것이 1,000만원밖에 안 내려왔기 때문에 못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 기능보강을 거기다 쓴다는 것은 무슨 말씀인지 잘 못 알아듣겠네요.

宋寅淑 委員 그러면 여기 예산 잡아준 것은 뭐예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당초에 저희들이 기능보강을 하기 위해서 여섯 개 소를 올렸어요, 사실은 전체.

전체 여섯 건을 올려서 그때 확보된 예산이 23억 920만원입니다, 총체적으로.

宋寅淑 委員 알고 있어요.

金載京 委員 송인숙 위원님!

교사에서 충분히 다룬 부분이고 제가 나중에 보충설명 드리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아니, 심도있게 다룬 것은 아는데 본 위원이 이해가 돼야지 끝을 내지요.

아니, 이것을 어떻다는 게 아니라 이해가 돼야 되기 때문에.

○委員長 李明勳 송인숙 위원님!

이해를 해 주신다면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깐 정회했다가 다시 하시면 어떨까요?

宋寅淑 委員 아니, 끝을 맺을게요, 본 위원이.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제가 구체적으로 한말씀만 드리면 천성원의 온달의 집이라고 있어요.

거기에서 기능보강을 하기 위해서 2억원을 요구했는데 거기에서 온달의 집 개보수를 않겠다, 본인들이.

그래서 2억원을 감액한 것입니다.

宋寅淑 委員 이해가 잘 안 되는 면도 있지만 그것은 이따가 개별적으로 국장님한테 또 질의를 하기로 하고 이 문제는 그것으로 맺겠습니다.

이상입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李明勳 송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으로서 한말씀 드리겠는데, 집행기관 공무원 중에서 졸고 계신 분이 계신데 정이나 졸리시면 밖에 나가시도록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약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8분 회의중지)

(15시 14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明勳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교육사회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께서는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본 위원은 예산편성에 대한 지적을 한마디 드리고 또 교통국에 대해서 이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 자리에 기획관리실장이 있으면 오전에 이어서 오후에 본 위원이 추가 질의를 드리려고 했는데, 지금 43쪽에 동료위원들이 여러 번 지적했던 충남도 여성회관 리모델링사업 감리비 4,100만원하고 48쪽에, 교통국장 계시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金載京 委員 버스전용차로 확대 설치비 3억 5,000만원, 사실 이것은 기획관리실장께 묻고 싶은 내용인데, 금번 3회 추경에 이렇게 편성을 했거든요, 그렇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金載京 委員 그런데 또 명시이월로 넘어갔습니다, 그렇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金載京 委員 과연 이렇게 예산을 편성하는 것이 올바른 예산 편성인가에 대해서 먼저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교통국장님, 한번 답변해 주십시오.

○交通局長 李鎭玉 교통국장 이진옥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김재경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예산편성이나 집행의 기본원칙은 당해 연도 세입으로 당해 연도 지출을 할 수 있도록 편성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우리가 행정을 집행하다보면 적기에 예산 확보가 안 되거나 또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할지라도 전년도 말에 예산편성을 할 당시에 재정수요가 수요를 감당할 수 없는 세입 때문에 일부 추경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지적하신 것은 3회, 즉 정리추경에 예산을 계상하면서 그것을 곧바로 명시이월로 해서 내년에 집행하는 것인데 그럴 것 같으면 내년도 예산편성을 해서 집행을 하는 것이 옳지 않느냐는 지적이십니다.

원칙적으로는 위원님 말씀이 옳고 그대로 지켜나가야 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몇 가지 사례에서 보면 사업들이 사실상 집행기관에서는 예산부서에 본예산편성 때부터 줄곧 요구를 하면서 사업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합니다.

그것이 우리 시 전체적인 입장에서 보면 투자 우선순위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요.

그래서 일부 못 한 것을 추경, 1회 추경이나 2회 추경에서 특히 3회 정리추경에서는 자기 소관 국의 예산을 집행하면서 절감이 됐다든가 입찰 차액이 남는다든가 이런 예산을 가지고 사업을 바로 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원칙적으로는 그렇게 남는 예산도 세계잉여금으로 처리를 해서 다음 연도의 1회 추경에서 반영을 해야 원칙입니다.

다만, 아마 이번에 이런 예산들이 정리추경에서 된 것은 여러 가지 사정상 즉, 내년도에 세계잉여금으로 1회 추경을 하자면 여러 가지 일정 때문에 아마 상반기는 집행이 어려운 것을 감안해서 이번에 그런 3회 추경에 예산을 계상하면서 바로 명시이월되는 예산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저희 교통국에도 그런 업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점을 이해해 주셔서 원칙적으로는 위원님 지적하신 사항이 맞지만 그런 집행기관의 어려운 사정이 있다는 것을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계속해서 291쪽, 292쪽 봐주시기 바랍니다.

장애인 콜택시 운영 민간위탁금 거기 나와 있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金載京 委員 지금 기정예산액보다 90%나 삭감하는데 그 이유가 도대체 뭡니까?

이것을 설명해 주세요.

○交通局長 李鎭玉 장애인 콜택시 운영은 장애우들에 대한 이동 편의를 위해서 저희가 준비를 했습니다만, 결국은 조례가 없어서 의원님들께서 조례를 발의해서 지난번에 조례가 제정이 됐고 이어서 시범적으로 다섯 대를 운영할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이 5대 운영하는데 이 장애인단체 쪽에 위탁해서 운영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절차를 밟다보니까 지난 11월달에 위탁대상업체가 시각장애인연합회로 선정이 됐고 거기에서 준비를 해서 이달 중에 시범운영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이 전체 예산이 위탁금으로 계상이 되어 있는데 그것을 보니까 위탁을 하더라도 자동차 구입하는 예산은 자동차를 구입해서 그것은 시장 소유로 해야 되기 때문에 결국은 자산취득비로 해서 시장이 취득하고 그것을 장애인 콜택시 운영 업체에 이용하도록 넘겨주는 이런 절차가 필요합니다.

즉, 시 소유로 해야 되는 문제가 있는데 당초 위탁금으로 세웠기 때문에 이번에 전체예산 중에서 장애인 콜택시를 구입하는 예산은, 바로 그 밑에 있습니다만, 자산취득비로 계상을 하고, 다만 12월 중에 운영을 하기 때문에 운영비 일부가 남는, 한 2,000여 만원만 삭감하게 되는 사유가 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니까 밑에 292쪽에 1억 6,220만원은 자산취득비로.

○交通局長 李鎭玉 전환을 시킨 것, 목 변경을 한 것입니다.

金載京 委員 변경을 한 거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위탁금 중에서.

金載京 委員 그런데 민간위탁금은 그게 안 된 거지요?

그러니까 운영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이 어떤 실수가 있었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물론 그렇습니다.

당초에 할 때 위탁을 자산취득을 해서 넘기는 것으로 해야 되는데 전체를 위탁사업비로…….

金載京 委員 운영 민간위탁금이 언제 편성됐지요, 몇 월달에?

○交通局長 李鎭玉 그게 1회 추경에 편성이 됐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면 한 6월?

○交通局長 李鎭玉 예, 집행을 한 6월쯤 하게 되어 있는데 그것을 가지고 지금, 그 다음에 조례 시행을 하면서.

金載京 委員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1회 추경에 편성해 놓고 지금까지 추진을 하지 않았다면 '의지가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얘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交通局長 李鎭玉 그 말씀은 저희가 그 조례가 제정되고 추경에서 예산을 확보한 후에 관련 규정을 정비하면서 민간위탁에 대한 공모 절차를 밟고 선정을 해서 실제로 위탁하기까지는 한 3개월 정도가 소요됐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선정을 해서 지금 위탁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니까 292쪽에 자산 및 물품취득비 장애인 콜택시에 1억 2,290만원을 계상할 때 이것을 애초에 이런 좋은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면 우리 시민으로부터 우리 교통정책에 대한 갈채 내지는 많은 칭찬을 받았을 것인데.

○交通局長 李鎭玉 그 지적은 옳으신 지적입니다.

다만, 이것을 분리해서, 위탁금으로 안 세우고 자산취득비로 당초부터 세워서 우선 콜택시를 구입을 하고 민간위탁 절차를 밟아서 했으면 다만 한 달이라도 빨리 운영할 수 있는 그런 지적은 대단히 옳으신 지적이고 죄송합니다만, 저희들이 위탁하는 사업은 전부 위탁하고, 사실은 그때 위탁금으로 자동차를 구입하고 자동차는 시에 기부채납하는 이런 절차 쪽으로 생각하다가 보다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내서 그런데 앞으로 유사한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交通局長 李鎭玉 예.

金載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明勳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곽수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곽수천 위원입니다.

168쪽을 봐주세요.

생활폐기물 관련해서, 세입에 10억원 정도 차질이 왔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李相熙 곽수천 위원님 질의에 환경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생활폐기물 반입료는 금고동 매립장 즉, 환경자원사업소가 운영하는 매립장의 반입료가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당초에 34억 9,560만원을 잡았는데 이번 추경에서 9억 8,800만원을 감액한 내용이 됩니다.

이는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장소가 신탄진에 신일동 소각장이 있고 금고동 매립장 두 군데가 있는데 신일동 소각장이 금년 5월 18일부터 2호기가 증설됨으로 인해서 200톤이 매립장으로 갈 것이 소각장으로 지금 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금고동 매립장 생활폐기물 반입량이 금년도 계획된 25만 톤에서 11만 톤으로 감량이 됐고 따라서 건설폐기물이 당초 3만톤 규모에서 2만 3,800톤으로 감량이 됐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수반된 반입수수료가 감액되기 때문에 부득이 약 10억원을 감액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건설폐기물이 더 줄은 이유는요?

○環境局長 李相熙 건설폐기물이 줄은 것은, 글쎄 저희들이 볼 때 금년도 건설경기가 아직까지.

郭秀泉 委員 경기 때문에요?

○環境局長 李相熙 예, '부진하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당초의 추계가 잘못된 것이 아니고 상황 변동이 와서 이렇게 됐다는 말씀인가요?

○環境局長 李相熙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됐습니다.

다음은 187쪽요.

셋째아 보육료 지원 이 부분인데요, 찾았습니까?

인구가 현격히 감소되기 때문에 이런 시책을 쓰는데 셋째아를 낳은 사람한테 보육료를 지원하는 거 아니에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얼마씩 지원해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월 20만원씩 지원합니다.

郭秀泉 委員 월 20만원씩?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郭秀泉 委員 하나, 둘까지는 지원이 안 되고?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것이 상당히 소극적인 방법인데 셋째아부터라고 하는 게 해야 맞지 않아요?

아니면 둘째아부터인지,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고는 인구가 늘어나지 않을 것 같아서?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지금 곽수천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사항에 대해서, 제가 셋째아 보육료 지원하는 취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출산장려정책이 아니고 제일 처음에 이 제도를 시행하게 된 배경은 지금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상당히 늘어나고 있는데 여성들이 나가서 활동할 수 있는 이런 걸 만들어주려면 보육을 자치단체나 또는 국가에서 책임을 져줘야만 되겠다, 그런 차원에서 시행을 하다보니까 지금 곽수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출산하고도 약간의 관련이 있다고 볼 수는 있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럼 여성이 나가서 밖에 활동하게 하려면 첫째아, 둘째아, 다해야 지 왜 셋째아부터 시작을 해요.

전혀 그게 출산장려정책이 아니라고 그러면 말이 안 맞는 얘기지.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전혀는 아니지만 하다 보니까.

郭秀泉 委員 설명이 본 위원을 이해시키기에는 어렵다고, 하나를 낳아도 마찬가지고 둘을 낳아도 마찬가지지 어떻게 셋째아부터 보육료를 지원하는 것이 여성의 직장을 보호하는데 목적이, 물론 그런 목적이 들어있을 수 있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지금 보통은 하나 내지 두 자녀는 보통은 갖습니다.

그런데…….

郭秀泉 委員 한 사람이건 두 사람이건 내내 보육료라든지 직장에 나가는 여성이 얼마나 많이 부담이 가는데 그 부분이야, 이것은 본 위원이 볼 때는 셋째아 보육료 지원은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이라면 맞는 얘기예요.

어떻게 직장에 나간다고 해서 도와주고, 그러면 집에서 놀고 있는 사람도 다 지원을 해줘야 애를 낳지 애를 누가 낳아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그래서 보육료 지원이기 때문에 보육시설에 갔을 때에 한해서 지원해 주는 것이지 보육시설에 가지 않고서 일반가정에서 키우는 자녀들한테는 지원해 주지 않습니다.

郭秀泉 委員 안 맞는다는 얘기지, 이게 다.

집에서 애를 낳아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한테도 지원해 줘야지.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그렇기 때문에 집에서 애를 낳아서, 집에서 키우는 사람한테는, 저희가 가정양육도우미라고 해서 가정에서 키우는 사람한테는 한 달에 7일 정도, 그러면 3만원씩 계산하면 3×7=21, 20만원 정도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7일 정도의 출산이라든가 또는 휴가라든가 또는 관혼상제 이런 데 갔을 때 가정양육도우미를 파견해서 지원해 주는 방향으로 현재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글쎄, 그건 구차스러운 얘기고 만약에 이런 목적이 있다고 그러면 본 위원이 위원들하고 상의해서 예산 줄 수 없어요.

출산장려정책 일환이라면 맞는 얘기지, 직장에 나간 사람들은…….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아니, 전혀 아닌 건 아니고 하다 보니까 출산장려정정책의 일환도 된다, 하지만…….

郭秀泉 委員 직장에 나가는 사람들은 직장에 나가서 돈을 벌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걸 안 줘도 된다는 얘기예요.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 해서 준다고 그러면 맞지만 직장에 나가는 사람들에 대한 보육료 지원은 본 위원은 안 맞는다는 얘기입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맞는데 저희들이 당초에 이 제도를 시행할 때는 배경이 출산장려보다는 여성들의 사회 진출을 확대해 나가는데 거기에 목표를 두고 하다보니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아, 출산장려 시책도 되겠다.'하는 이런 생각이 들어서 갖다 저희들이 붙여 가지고 출산장려정책 겸 여성의 사회 진출 확대, 여기에 목표를 두고 현재는 추진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인구가 지금 줄고 있잖아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우리가 계산을 해보니까 10년 전에 출산장려정책을 썼어야 맞는 데 10년의 실기를 했다고, 지금.

10년의 실기를 해놓고도 소극적으로 대처해서는 안 된다는 얘기예요.

이런 예산은 줄 필요가 없는 거지.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내년도에는 그래서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해서 불임수술까지도 저희들이 해주려고 내년 예산에 현재 반영해 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郭秀泉 委員 불임수술?

지금 불임수술을 잘못해 가지고 10년의 차질이 왔는데 불임수술을 또 해주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반대로 했습니다.

불임여성에 대한 수술을 해주려고 그럽니다.

郭秀泉 委員 복원수술을 걱정하지 말고 출산장려정책을 적극적으로 해서 셋째 이상 낳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더 많이, 20만원 지원을 넷째 낳는 사람은 50만원, 다섯째는 100만원 이런 식으로 가도 인구가 불을 둥 말 둥 하는데 불임수술해 주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金載京 委員 아니, 김 국장님 상임위에서 분명히 그런 식으로 이명훈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하지 않았지 않았습니까?

오늘 답변이 이상하게 나가시네.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조금 전에 제가 말씀을 잘못 드렸어요.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여하튼 보건복지여성국에서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 향후 국가의 미래를 생각할 적에 인구정책에 10년 차질이 왔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지금이라도 적극적인 정책을 써야되는데 지금같이 답변하면 이런 예산 못 준다는 얘기예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곽수천 위원님의 질의에 다시 답변드리겠습니다.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서 앞으로 계속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추진하는 게 아니라 그런 식으로 답변해선 안 되고 지금 당장 이런 식으로 해서 한 20만원 정도 더 줘서 애를 낳기를 바라서는 안 된다는 얘기지.

이런 것은 현재 광역자치단체 보건복지여성국장이 갖는 그런 정도의 견해 갖고는 안 된다는 얘기예요.

좀더 적극적으로 예산도 세워야 되고 중앙정부를 설득하더라도, 아니면 우리 스스로 세울 수 있으면 더 많은 예산을 세워서 출산장려정책을 써야한다, 이번 예산은 동료위원님들만 동의해 주시면 본 위원은 줄 수 없습니다.

다음에 조금 전에 동료위원님께서 191쪽에 달팽이관 수술해 주는 거 있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郭秀泉 委員 그것을 질의한 것을 봤는데 200만원의 진료비가 없어서 돈을 반납하는 거 아닙니까, 지금?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렇게 해서는 안 돼요.

이런 것을 우리 사회 공기인 신문, 언론을 통해서라도 성금모금해서 그 예산은 소진했어야 되는 거예요.

만약에 불쌍한 사람이 있어서 언론에다 부탁을 했으면 언론에서 그런 사례를 신문에 내면 그런 과정을 통해서라도 충분히 그런 모금은 돼요.

그런데 그 많은 예산을 반납을 해요?

그러고도 봉급을 타고 그 자리를 유지해요?

그게 있을 수 있어요?

1인당 200만원만까지만 진찰이 돼서 아니면 우리의 의료기관들을 전부 총동원해서라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대전광역시 기능을 다 동원해서라도 그것을 해결 못 하느냐 말이에요.

그리고 그걸 반납한다고 예산서에 딱 올려놔요?

답변하세요, 잘못됐나 잘됐나?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그래서 지금 곽수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책임은 통감하고 있습니다.

다만 금년도에 하다 보니까 그런 예산이 남게 돼서 내년도에는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저희가 검사 진료비 200만원∼300만원 확보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郭秀泉 委員 그건 너무 잘못된 것입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잘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만약에 우리 보건복지여성국장의 자제분들이 그런 상황에 있었고 이런 예산을 전혀 못할 때 별의별 방법을 다 썼을 거란 말이에요.

그냥 예산 세워놨다가 시간 돼서 해당자가 자기 돈 못 만들어오면 끝내는 그런 방법은 절대 안 됩니다.

그런 식으로 예산운용하고 집행하면 안 돼요.

이것은 비단 복지 부분만 그런 것이 아니란 말이에요, 전부다 마찬가지예요.

우리 같이 공유해야 할 사항들이에요.

있을 수 없는 일을 했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잘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다음에 211쪽 좀 봐주세요.

본 위원이 공중화장실에 돈이 많이 들어가는 건 알아요.

그런데 1억원이 들어가지요?

○環境局長 李相熙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돈이 들어가는 건 아는데 이것이 어떤 식으로 짓습니까?

○環境局長 李相熙 환경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공중화장실 이번 추경에 1억원 반영한 것은 당초에 저희들이 보문산공원, 가양공원에서 기존의 공중화장실과 개축과 신축을 같이 병행해서 본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그래서 국비 50% 해서 6억원을 확보했는데 보문산공원에 레포츠공원하고 야외음악당에 있는 두 동의 화장실은 제가 보니까 이것은 완전히 신축할 게 아니라 리모델링으로 가서 예산을 절감하자 이런 차원에서 제가 강력하게 지시해서 기존 건축물을 리모델링으로 했습니다, 현대식으로 했고요.

가양공원은 화장실이 근본적으로 없었기 때문에 신축으로 갔습니다.

나머지 집행잔액의 예산이 1억원이 남았는데 유성구 송강동에 근린공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옛날에 소규모로 화장실 두 동을 지었어요, 건축물이 난립이 되고 아주 노후돼 있고 그래서 이것을 우선적으로 이번에 예산잔액에서 화장실 개축을 하자 해서 유성구 송강동 근린공원에다 짓는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건축면적은 약 25평이고요.

郭秀泉 委員 25평?

○環境局長 李相熙 예, 25평에 한 400만원 정도 소요됩니다.

그래서 주변 조경시설까지 하게 되면 1억 정도가 소요됩니다, 전례로 봤을 때.

郭秀泉 委員 냉난방시설도 되어 있나요?

○環境局長 李相熙 예, 그렇습니다.

지금 완전히 난방시설까지 다 갖춥니다.

郭秀泉 委員 그래서 돈이 많이 들어가는구나?

○環境局長 李相熙 예.

郭秀泉 委員 조금 더 해도 됩니까?

215쪽, 사업내용을 알고 싶어서요, 복용공원 조성사업하고 뿌리공원 생태통로 복원사업 설명해 주세요.

○環境局長 李相熙 곽수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복용공원은 어디냐 하면 유성고등학교 뒤, 그러니까 유성에서 학하동으로 넘어가는 좌우측 공원이 국립묘지 앞까지 공원이 됩니다.

그런데 그 지역이 3개 지구로 나누어지는데 덕고개지구에 훼손지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 주변 서남부권 개발도 한참 진행을 하고 있고 또 공원이면서 그린벨트지역인데 저희들이 2003년도부터 마침 건설교통부하고 정보를 교류하다보니까 그린벨트 훼손지 부담금을 공원조성사업비로, 공원이면서 그린벨트인 지역 내에, 이것을 사업비 지원한다는 정보를 듣고 2004년도부터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사례가 세천공원, 가양공원이 우선적으로 들어갔고요, 국비보조로 많은 보조를 받았고 금년도에는 유성 복용공원하고 중구 뿌리공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두 군데가 여건이 맞기 때문에 덕고개 복용공원은 금년도부터 내년도까지 4만㎡ 규모로 해서 약 전체 56억 4,000만원 정도가 투자되고 그 중에서 국비가 60%입니다, 그린벨트 훼손지 부담금.

나머지 40%가 시·구비 20%씩이고요.

마침 금년도에 14억 1,800만원을 국비 확보해서 1회 추경에서 유성으로 자금 조달을 했습니다만 시의 재정형편상 2회 추경 때에 저희들이 4억 7,600만원을 확보해야 되지만 예산이 없어서 2억 3,600만원을 확보하고요.

이번에 2억 3,900만원을 확보해서 우선 국비와 시비를 유성으로 주면서 유성구청에서는 4억 7,500만원을 이번 추경에 확보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뿌리공원도 사업비만 전체 14억 6,200만원 중에 국비가 8억 5,900만원이고 시비가 2억 8,600만원인데 말씀드린 대로 2회 추경 때 시비 1억 4,300만원과 이번 정리추경에서 1억 4,300만원을 확보해서 국·시비를 전액 중구로 보조해 주면서 중구에서는 3억 1,600만원의 구비를 이번 정리추경에서 부담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생태통로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예를 들면 동물이 지나가는 통로를 만들어주는 것입니까?

○環境局長 李相熙 거기가 남부순환고속도로가 뿌리공원 상류지역으로 관통합니다.

하는데 거기에 터널화공사 공법을 저희들이 요구했습니다만 공법상에 도저히 토침문제 때문에 안 돼서 박스 처리를 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어떻게요?

○環境局長 李相熙 콘크리트박스처리.

郭秀泉 委員 박스?

○環境局長 李相熙 예, 박스 처리를 하고 완전히 뚜껑을 덮었거든요.

그런데 콘크리트 위로 그냥 나대지 상태로 남아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상당히 경관적으로나 생태적으로 아주 입지가 나쁩니다.

그래서 그것을 완전히 생태복원 쪽으로, 예를 들면 지금 그 주변이 천연기념물 수달이 살고 있어요.

한동안 신문에 2년 전인가 보셨듯이 수달이 남부순환도로에서 깔려죽는 그런 불미스러운 사례도 있었기 때문에 이번 계제에 생태적으로 복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동통로를 만들어주는 것입니까?

○環境局長 李相熙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 위에 동료위원께서 대전동물원 입장객 수입 보전보조금에 대해서 말씀하셨거든요?

있지요?

○環境局長 李相熙 예.

郭秀泉 委員 도시개발공사에서는 경영을 잘한 것으로 해서 금년도에 수익을 많이 낸 것으로 되어 있잖아요.

○環境局長 李相熙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계약이 어떻게 됐든 간에 이런 수입보전을 받아서 경영을 잘 했다고 하는 것은 논리상 안 맞는 거 아니에요?

○環境局長 李相熙 잘했다고는 제가 정말 말씀드리기가…….

郭秀泉 委員 이해가 안 가는 것이 근 30억원 정도의 자본보전을, 예를 들어서 수입보전을 받아 가지고 수치상으로 많은 수익이 난 것으로 계산한다고 할 적에 우리 시 전체로 봤을 때는 이것은 전혀 잘 안 맞는 거예요, 앞뒤가.

논리적으로 안 맞는 거거든요.

몇 년 전에도 이런 일이 또 있었는데 또 이렇게 이어지는 걸 보면 거의 도시개발공사라든지 우리 산하에 있는 공사들이 본청에 근무하는 공무원보다 보수를 더 받아요.

보수를 더 받는데 이런 것까지 보전해 줘가면서 돈도 더 받고 또 이익도 많이 실현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전혀 안 맞는 논리거든요, 이게 논리가.

○環境局長 李相熙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잘 했다고 하는 것은 저희가 2002년도, 2003년도, 금년도가 4년차가 되는데 매년 경영의 수지분석을 한 결과 2004년도와 금년도에 비교할 때 2004년도에 결손액이 41억 7,300만원인데 금년도 말은 추정해 볼 때 약 30억원 정도가 생긴다라고 하는 부분에서 열심히 노력했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다만 보수규정하고는 도시개발공사가 애당초에 동물원이 매력사업이고 어떤 흑자사업이었기 때문에 이 사업을 한 게 아니고 말씀드린 대로 대전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기 때문에 민자부분에서 실패를 보다가 그 당시에 중도 포기할 수 없었기 때문에 도시개발공사가 이런 적자부분을 사전에 예측하면서도 이 사업을 진행하면서 지금 운영을 해온다 이런 말씀을 이해해 주시면 고맙고요.

다만 그 당시에도 도시개발공사가 이 부분을 상당히 우려했던 부분입니다만 저희 시에서는 시민들의 다수의 의견인 숙원사업이기 때문에 이 동물원을 추진하기 위해서 어떤 형태로든 동물원 부분에 대해서는 적자를 시가 보전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라는 의견을 모아서 이 사업을 추진해 왔기 때문에 적자 결손된 부분에 대해서는 시가 보전을 해줘야 된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郭秀泉 委員 도시개발공사가 이익을 낸 돈에 대해서는 어떻게 처리하고 있어요?

○環境局長 李相熙 깊은 뜻은 모르겠습니다만…….

郭秀泉 委員 시 예산에서 보태주진 않잖아요?

○環境局長 李相熙 아닙니다.

작년도에도 저희들이 33억 7,000만원을 보전해 줬는데 작년도에 도시개발공사에서 결산결과 25억원을 시로 납부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받을 건 받고 줄 건 준다 이런 뜻입니다.

郭秀泉 委員 아니, 순수이익금이 난 거에 대해서 시로 편입된 돈은 없잖아요?

○環境局長 李相熙 아닙니다.

그러니까 작년도 수익이 발생된 부분을 금년 상반기에 30억원을 시에 배당금으로 납부를 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배당금으로 내놨습니까?

○環境局長 李相熙 예.

郭秀泉 委員 금년도는 얼마?

○環境局長 李相熙 30억원이요.

郭秀泉 委員 30억원 정도를?

○環境局長 李相熙 예, 출자금으로.

郭秀泉 委員 그러면 금년도의 예상수치는 얼마나 돼요?

○環境局長 李相熙 그것은 도시개발공사 전반에 관한 사항이기 때문에 깊은 뜻은 모르겠습니다.

저희들은 동물원 부분에 대해서만 하고 그 도시개발공사 전체…….

郭秀泉 委員 저 뒤에 자료 가지고 왔네요.

○環境局長 李相熙 금년도도 30억원 정도가 수입배당이 될 예정이랍니다.

郭秀泉 委員 얼마?

○環境局長 李相熙 30억원이요.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우리가 동물원을 육성하기 위해서 물론 비수익성 그런 것을 전제로 해서 동물원은 유지는 해야 되겠고 어차피 그 사업을 거기로 떠넘긴 거 아니에요?

○環境局長 李相熙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떠넘겼는데 우리가 한 30억원씩 보전해 주고 있잖아요?

그런데 거기서 남는 30억원이 대전시로 들어온다는 것 자체는 수치상으로만 왔다갔다할 뿐이지 아무런 거기서 수익을 낸 게 없다는 얘기지.

결국은 그 사람들이 보면, 글쎄 아까도 본 위원이 얘기했지만 물론 공사는 별도의 규정이 있어서 많은 급료를 받는 건 알아요.

알지만 상당한 급료를 받고 있어요.

우리 시 산하 공무원보다 훨씬 더 급료를 많이 받아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많이 쓰고 있다는 얘기야.

그런데 여기서 보태주는 30억원하고 거기서 수입이 났다고 가져오는 거 보면 숫자놀음일 뿐이지 하나도 우리 시에 도움이 되는 게 없잖아요.

그 사람들이 만약에 어려워서 쩔쩔매면서 돈을 입금시켰으면 맞지만 이것은 풍부한 경영을 하면서 서로 나누는 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다 나누어 쓰고 나머지 가져온 건 우리가 보전해 준 금액하고 똑같다는 얘기예요.

○環境局長 李相熙 위원님 이런 부분을 이해를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대도시권에서 동물원이 기왕에 만들어졌고 저희 시가 다행스럽게 타시·도의 경우는 시 직영사업소로 해서 동물원을 운영하기 때문에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상당 부분이 적자를 많이 안고 있다, 자립도가 상당히 떨어진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서 서울시의 경우는 연간 한 200억원이 적자가 생기기 때문에 시비에서 전액 운영을, 적자 난 건…….

郭秀泉 委員 서울하고 우리하고 비교할 수 없지요.

○環境局長 李相熙 그러니까요.

그러나 대전동물원의 경우는 그나마도 대전도시개발공사가 하기 때문에 공무원보다는 상당히 질적으로, 서비스 측면에서라든가 탄력성 있는 운영이 되기 때문에 자립도가 91%까지 상향이 되지 않느냐 이 부분을 이해하시면서 동물원 자체가 수익시설이 아니라 공익시설이며 시민들의 서비스시설이라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면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이해를 전제로 하고 하는 거예요.

본 위원이 이해를 전제로 했기 때문에 하는 얘기고 도시개발공사가 하는 사업 자체는 한 마디로 해서 땅 짚고 헤엄치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은 독점사업이고 어느 누구도 거기에 대응해서 할 만한 그런 업체도 우리가 인정도 안 할뿐더러 그냥 땅 짚고 헤엄치기인데 거기서 나오는 수입이 한 30억원 정도밖에 안 된다고 그럴 적에 이건 문제가 보통 있는 게 아니에요.

○環境局長 李相熙 그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희들도 이사회에 참석을 합니다만 아시다시피 서남부권 개발계획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일부 부분은 시로 배당을 하고 상당금액은 아마 서남부권 개발계획에 재투자하기 때문에 현재와 같은 그런 입장 아니냐 싶습니다.

郭秀泉 委員 별도의 통로를 통해서 자료를 받아보겠습니다.

○環境局長 李相熙 예,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런 부분은 하나의 숫자놀음일 뿐이다, 그런데 당초부터 비수익을 전제로 해서 맡겠다는 것을 본 위원이 이해하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예요.

이해를 못 하고 하는 얘기가 아니고.

○環境局長 李相熙 예, 고맙습니다.

郭秀泉 委員 결국은 도시개발공사가 수익을 내서 전국적으로 경영 1등하고 했는데 결국은 시에다 배당되는 돈이 없다, 그걸 볼 적에는 뭔가는 약간의 허실이 있다, 그러니까 결국은 지금 현재 우리 사회전반으로 어려워서 난리가 났고 택시가 13시간, 14시간 운전해도 돈 100만원에 매달려 살고 있는데 사실상 공사 수준들 보면 돈 많이 받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서 좀더 많은 수익이 나서 왔으면 좋겠고 이런 것을 우리가 자본보전을 안 해도 움직일 수 있는 데도 안 하는 거 아니야, 이런 의구심이 생기는 거예요.

아무리 당초에 비수익성이기 때문에 "너희들이 맡아서 해라"했을 적에도 수입이 나면 이런 보조를 받지 말아야 한다는 얘기지.

○環境局長 李相熙 저희들도 이런 부분들을 상당히 부담을 느끼기 때문에 도시개발공사는 나름대로 동물원에 대한 자구방안을 계속적으로 노력하고 있고 또 동물원 자체의 자구방안 외에 다른 수익사업을 계속 저희들 나름대로 찾고 있기 때문에, 매년 또 추계로 봤을 때에 상당부분이 많이 적자 결손부분이 감소되는 현상이 있기 때문에 당분간 지원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본 위원이 여기 계시는 우리 해당 국에 계시는 국장님들 죽 보면 타시·도가 이러니까 이것은 관행처럼 인정해야 한다 이런 사고에 젖어있는데 그러지 말아야 되거든요.

○環境局長 李相熙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들은 위원님들에게 이해를 해드리기 위해서 하나의 사례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타시·도에서는 직접적으로 자치단체에서 보조를 해주는 것도 있겠지만 저것을 경영을 잘해서 결국은 도시개발공사가 보조 안 받고도 충분히 경영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 나가야 되고 맡겼으면 당초에 그런 약속이라도 결국은 시가 전부 달려들어서 그쪽으로 사람이 많이 가도록 해서 스스로 설 수 있도록, 보조금은 없애는 쪽으로 가야되지 이제는 거기서는 당연히 시에서 부족한 부분은 메워줄 것이다 하는 것 때문에 아주 안이한 경영을 할 수 있다, 결국은 자기네가 스스로 맡아서 경영해 봐서 정 어려울 때 이것은 특별히 의회하고 상의해서 보조해 주는 쪽으로 가야되지 그렇게 되면 저것은 안이한 경영을 할 수밖에 없는 거란 말이에요.

그런 부분이 앞으로 향후에 고쳐져야 할 부분이라는 얘기예요.

○環境局長 李相熙 예, 나름대로 저희들도 공감을 하면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서 결손액이 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결국은 거기에 관람객이 많이 늘어나도록 대전시가 전체적으로 달려들고 재래시장에 상품권 발행하는 거 이상으로 우리가 30억원씩이나 보조할 바에는 요즘에 토요일, 일요일 놀고 그러니까 공무원들한테도 "의무적으로 애들 데리고 가봐라"하고 거기 그런 데도 신경을 써주면 보조 없이 충분히, 동물원이, 도시개발공사가 그냥 우리 보조 없이 경영할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을 텐데 이러지 못한 부분이 안타깝다 이거예요.

○環境局長 李相熙 예, 알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거에 보충 질의 한번만 할게요.

○委員長 李明勳 송인숙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송인숙 위원입니다.

여기 곽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거 하고 겹쳤는지 모르겠지만 보전보조금이 지원예산액이 법적 산출하는 근거가 있습니까?

그것을 아까 설명 하셨던가요?

잘 못들은 거 같은데, 법적 산출근거가 있느냐고요.

○環境局長 李相熙 법적 산출근거라기보다도 동물원 자체 내에 연간 수입원하고 동물원을 운영하면서 연간 운영비를, 감가상각비를 포함한 금액이 되겠습니다.

운영비까지 토털해서 지출액 이것을 판단해서 저희들이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宋寅淑 委員 그것도 설명해 주셔도 좋고 지금 그것이 너무나 어마어마한 예산이고 여러 가지로 자세한 설명을 들었기 때문에 겹치는 설명은 피하겠고 그것도 간단하게 자료 좀 줘보세요.

○環境局長 李相熙 예, 알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해 좀 다시 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環境局長 李相熙 나름대로 분석한 자료를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明勳 김재경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지금 도시개발공사의 명분논리는 모든 민자가 포기한 사업을 도시개발공사에서 시민들을 위해서 이것을 인수해서 운영하고 있다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環境局長 李相熙 예,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 명분논리는 맞습니다, 그건 맞고 다만 도시개발공사에서 다른 수익사업 전체를 포기하고 오로지 이 동물원 하나만 매달린다면 당연히 우리 시에서도 시티즌 살리듯이 동물원을 시민들의 관람 차원에서도 대전의 명소로 만들기 위해서도 당연히 우리가 지원해 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도시개발공사에서 아파트 사업, 잘 아시지 않습니까?

수익사업을 통해서 지금 공기업 1위를 했잖아요.

자기들의 자산이 그만큼 늘어날 것이고 또 이번에 공기업 1위로 거기에 따른 배당금도 많이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명분논리와 괴리감이 있다는 거예요, 우리 의원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께서 도시개발공사의 수익사업을 정확하게 명분 있게 인지하시고 설명해 줘야만 위원님들도 더 이해가 쉽고 아까 30억원 보전을, 우리 시에다 배당금을 준다고 하는데 예를 들어서 1,000억원이나 2,000억원 더 많은, 이번에 서남부권으로 인해서 아마 더 많은 수익을 올릴 것입니다.

그럴 때는 우리가 명분논리로 또 다시 요구를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모색할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環境局長 李相熙 지금 김재경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은 사실상 도시개발공사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놓고 말씀하시는 사항이거든요.

그렇다면 저희들이 업무를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경영행정담당관실 공기업쪽에서 해야 할 사항 같습니다.

다만 도시개발공사가 그동안 저희들과 협의한 내용은 동물원 단독시설운영에 관한 사항은 저희 환경국 공원녹지과에서 하고요, 공기업 전반에 관한 사항은 경영행정담당관실 평가에 의해서 정산 결과에 따라서 배당금을 얼마 내고 그런 것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잘 알겠습니다.

○委員長 李明勳 곽수천 위원님 계속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216쪽, 장태산휴양림 사유토지가 감액됐는데 사유토지가 휴양림 앞에 있는 그 터 얘기하는 것 아니에요?

○環境局長 李相熙 환경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장태산휴양림은 우리 시가 25만평 정도 되는데 그 25만평 부지 내에 1만 7,000여평 정도 사유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임야이고 묘지를 보호하기 위해서 일부 변두리 지역에 있고요, 휴양림 시설 지구 내에 기왕에 포장되어 있거나 나대지 상태로 되어 있는 도저히 이것을 안 사서는 안될 입장에 있는 것이 4필지에 2,518㎡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하반기에 의회의 심의를 거쳐서 관리계획 승인을 받고 금년도 예산을 확보해서 4필지 2,500㎡를 매입하려고 했었습니다만 그 중에 2필지 약 760평 정도는 금년에 매입을 완료했습니다.

불행히도 2필지 433평은 한 사람 것은 서울사람인데 이분과 상의를 하니까 터무니없는 가격을 요구하고 있고, 한 필지는 소규모 토지인데 지역사람이지만 이분이 소위 사망하신 뒤에 후손들이 행방불명입니다.

그래서 소유권 이전이 불가능한 입장이라서 2필지는 부득이 살 수 없어서 이번에 예산을 감액시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향후에 그것은 꼭 사야할 토지인데 우리가 법적으로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環境局長 李相熙 이 휴양림 시설은 도시계획시설이 아니라서 공토법 적용을 받을 수 없어서 강제수용은 불가능합니다.

협의매수, 그런 입장이라서.

郭秀泉 委員 만약에 안 될 경우에는 지장이 많잖아요.

○環境局長 李相熙 그래서 저희들은 당초부터 시설계획은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남의 땅에 할 수 없기 때문에요.

그것을 측량해서 빼냈고 다만 나대지 상태이기 때문에 그분들 역시 집은 지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시 땅을 점용해서 모든 것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건축허가가 불가능합니다, 또 휴양림 지구이고요.

그래서 어차피 서울사람 토지가 한 필지가 있는데 그것은 언젠가는 우리 시한테 감정가대로 팔겠다는 의사가 오지 않겠느냐 이렇게 봅니다.

郭秀泉 委員 그리고 장태산공원 입구에 주차장 부지로 쓰고자 하는 땅 매입하려던 부분은 어떻게 됐습니까?

○環境局長 李相熙 남씨 땅이 한 2,000여 평이 놀부가든이 있는데 그 토지를 저희가 사려고, 여기 김재경 위원님도 계십니다만, 백방으로 노력을 많이 해왔습니다.

그런데 시가 그 휴양림을 사니까 너무나 기대심리가 큽니다.

그래서 감정평가가 한 70만원 정도 되는데 200만원을 요구하고서 더 이상 거론 자체를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우선 유보시켜 놓고 그 부분은 저희들이 철저히 차단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明勳 곽수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성재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成在洙 委員 성재수 위원입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세입 부분에 245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소 소관 시장사용료가 5,000만원 감액됐어요.

그 밑에 보면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소 시설사용료가 6,100만원 정도 증액됐는데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성재수 위원님 질의에 경제과학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시장사용료는 노은도매시장 내에서 법인의 월간 거래별 실적을 가지고 시장사용료를 부과합니다.

그런데 금년도에는 거래별 금액이 감소됐습니다.

그래서 감액된 것이고요, 시설사용료는 공시지가에 의해서 사용료를 부과하는데 금년도는 공시지가가 다소 올랐습니다.

그래서 증액됐습니다.

成在洙 委員 감된 이유는 이것도 예측불가했던 사항입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이것은 저희가 매년 거래실적을 평균해서 실적을 잡는데 금년도에는 그것보다 다소.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너무 높게 잡아놨던 것이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평균적으로 대개 작년도 수준으로 해서 잡았는데 금년도는 실적이 감소됐습니다.

成在洙 委員 수입이 감소됐다 그 얘기 아닙니까?

그런 것들이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특별한 이유는 저희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만 저희가 한 1일 500톤 정도 유통될 것으로 봤는데 금년도에는 387톤 정도 유통돼서 다소 감소됐는데 연말까지는 한 400톤 정도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희가 기획했던 것보다는 감소되는 사항이 발생했기 때문에 금액이 다소 감소될 것 같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 밑에 시설사용료는 갑자기 수입이 늘어난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것은 저희가 시설에 대해서 공시지가가 매겨있습니다.

그런데 전년 대비해서 금년도에는 공시지가가 올랐습니다.

지가를 산정하는 가격이 있는데 그 가격이 올랐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면 추경에 이렇게 할 필요가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작년도 수준으로 해서 시설사용료가 줄 것으로 봤는데 금년도에 들어와서 토지에 대해서, 옛날로 말하면 토지등급이라고 있는데 등급이 올랐습니다.

오르다 보니까 지가가 뛰었고 지가에 따라서 시설사용료를 부과하다 보니까 사용료가 늘었습니다.

成在洙 委員 이해가 잘 안 가는데 정리추경에 이렇게 세입으로 잡는 것이 타당한지 다른 시간에 세밀히 설명해 주시기 바라고요, 246쪽 보시면 건설관리본부 소관입니다.

예금이자수입이 감액됐는데.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금이자 말씀이십니까?

成在洙 委員 예.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건설관리본부장 말씀드리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하자보증금 등 현금납부 대신에 이행증권 등으로 납부하는 부분인데 이것이 별도로 이자수입이 그러니까, 예치된 돈이 없었기 때문에 이자수입이 감된 것입니다.

成在洙 委員 그렇게 되면 하자보수를, 우리 시에 이 액수만큼 손해가 나는 것입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렇지 않습니다.

돈이 예치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이자수입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손해나는 것하고는 관계 없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면 앞으로 예치가 된다는 얘기입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보증보험으로, 돈으로 예치된 것은 없었다는 얘기입니다.

成在洙 委員 다시 한 번 설명해 주시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하자보증금을 현금 납부한 것을 이행증권으로 해놓고 반환한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돈은 예치되어 있는 상태가 아니지요.

成在洙 委員 그러면 현금으로 예치했던 것을 반환할 수 있는 거예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다 보니까 액수가 줄었다는 얘기입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런데도 실질적인 손해는 없다?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좋습니다.

그 밑에 보시면 건설관리본부 도로굴착복구비 해서 많은 액수가 감액됐는데 이것도 설명해 주시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도로굴착 업무는 저희가 관리하는 도로가 20m 이상 도로를 저희가 관리하고 있고 여기의 굴착복구는 KT에서 통신선 매설이라든지 한전에서 전선 매설 그리고 상하수도 매설 등에 따라서 굴착하고 복구하는 사항입니다.

그런데 굴착해서 세입으로 7억 2,400만원이 수입이 없습니다만 뒤에 보시면 322쪽에도 세출이 없습니다.

이것은 무슨 얘기냐 하면 굴착복구사업은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도로관리청인 대전시가 복구하는 방법이 하나가 있고 이럴 때는 해당부서에서 그러니까, 한전이나 KT에서 돈을 받아서 대전시가 복구하는 방법이 있고 하나는 원인자가 직접 복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원인자가 직접 복구하는 방법은 조그만 사업에 대해서 하고 있습니다만 큰 사업에 대해서는 저희가 돈을 받아서 복구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조금 잘못된 부분이 수요를 판단해서 확실하게 수입과 지출이 같으면 제일 합리적이고 확실한 사항인데 수요판단을 잘못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시에는 수요판단을 하기 위해서 KT나 한전에 상황을 점검한 결과 10억원 정도가 도로굴착이 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사실은 사업장으로부터 조치가 되지 않은 부분입니다.

成在洙 委員 요인이 안 생겨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사실은 과다계상한 것이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렇습니다.

해당 부서와 저희가 확실하게 잘 수요판단을 했어야 하는데 다소 잘못된 부분입니다.

成在洙 委員 이런 것을 타당한 이유가 있는데 어떻게 보면 세입에 대해서 잔뜩 7억 2,900만원 잡아놓고, 세입이니까 기분은 좋지 않습니까?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게끔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잘 알았습니다.

成在洙 委員 끝으로 259쪽을 봐주시지요.

민간경상보조 해서 재래시장활성화 상품권 제작지원 했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해 주시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경제과학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재래시장을 위해서 작년도까지 한 300여 억원 투입되고 금년도 102억원 정도 투입해서 하드웨어 쪽, 그러니까 화장실이라든지 주차장 건립, 건물 리모델링 이런 부분을 지금까지 재래시장활성화를 위해서 사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금년도부터는 소프트웨어 쪽으로 상품권도 개발하고 각종 이벤트를 활성화시켜서 재래시장을 활성화시키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난 3월경에 자체적으로 재래시장에 상품권을 유통시켜서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도모코자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중소기업청에서 국내 전체로 확대시킬 계획이라고 해서 잠정 중단했다가 중소기업청의 계획이 다소 지지부진하기 때문에 저희가 다시 추진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추진한 것을 재래시장 상인들은 재래시장 장사가 상당히 부진하다 보니까 상품권이 유통되면 지금보다 훨씬 좋아질 것이라고 재래시장 상인들이 요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상품권을 발행해서 각종 유관기관이라든지 단체에 연말, 아니면 구정 때 상품권을 시상금으로 주든지 그것을 유통시켜서 재래시장의 어려움을 다소 덜고자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成在洙 委員 답변 중에 중소기업청 얘기가 나왔는데 그러면 국비 예산입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중소기업청에서는 대한민국 전체를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금년도 중반기에 중소기업청에서 추진하려고 했다가 사실은 무기한으로 연기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재래시장활성화가 시급하다고 해서 일단 이번 추경에 세워서 구정 전에 상품권을 유통시켜서 재래시장의 어려움을 덜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成在洙 委員 재래시장활성화 문제는 국가차원에서도 지금 법을 만들고 해서 신경을 많이 쓰고 있고 대전시에서도 재래시장활성화에 대해서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현지의 목소리와 대전시의 목소리가 달라요.

우리 대전시는 엄청난 지원을 하고 육성책을 많이 마련한다고 하고 있지만 현지에 가보면 '뭐 해주는 것 있느냐' 이렇게 반응은 냉랭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활성화 차원에서 상품권 제작지원을 한다고 하는 아이디어는 본 위원으로서도 좋게 생각하는 바인데요, 이것이 그러니까 이렇게 좋은 아이디어인데 사실 해당 상임위원회에서는 삭감으로 올라왔단 말이에요.

거기에 대해서 국장님께서 사실 이렇게 좋은 사업인데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삭감으로 지적된 것에 대해서는 그만한 문제점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닌가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하실 말씀 있으세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제가 우선 상임위원회에서 위원님들께 이해시키지 못한 점 제 부주의라고 생각하고요, 우선 크게 두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한 가지는 타시·도에서도 상품권이 많이 유통되고 있습니다만 상품권을 수수료를 떼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타시·도에서 상품권 유통이 어렵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1,000원 짜리 물건을 팔았는데 1,000원 짜리 상품권을 가지고 은행에 가면 970원밖에 안주는 이런 식으로 수수료를 떼고 있으니까 상품권을 상인들이 안 받으려고 합니다, 첫째.

그 문제가 첫 번째이고 두 번째 문제는 유통시키는 문제가 있는데 이것을 상품권을 발행해서 은행에 갖다놓고 은행에서 개인이 사다가 재래시장에 가도록 이렇게 유통구조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그 부분이 잘못되어 있다, 그래서 우선 저희는 유통시키는 체제를 별도로 시민단체라든지 번영회 회장을 통해서 유통시키려고 합니다, 은행에 놓으면 유통이 안되니까.

유통과 상품권에 대해서 수수료 떼는 문제에 대해서 유통이 상당히 어렵다 그 부분 때문에 상임위원회에서 걱정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부분은 확고하게 해서 이번에 한 6억원 정도밖에 사실은 발행을 안 하는데 이 부분이 잘 유통돼서 재래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나가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면 상품권 유통과정에 수수료나 은행이고 어디고간에 수수료 없이 누가 그냥 유통해 줍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것은 저희가 3,000만원 세운 속에서 우선 대개 5,000원 짜리와 1만원 짜리인데, 물건을 팔았는데 은행 가져가 보니까 안 주더라 이런 식으로 보면 그런데 3,000만원 속에 보전비가 들어가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3,000만원 속에?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成在洙 委員 그러면 3,000만원 속에 얼마가 보전비가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거기에 수수료 차액되는 것은 3,000만원 가지고 해결하고 5,000원권이 시장상인들에게 유통됐을 때는 5,000원 가지고 은행에 가면 5,000을 주도록 이렇게 구조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은행에 가서 상품권 5,000원 짜리를 가지고 가면 5,000원을 내주는데 은행은 수수료 없이 그냥 심부름만 하느냐 이것이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우선 저희가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만큼은.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보전비가 얼마나 이 3,000만원에 들어가 있느냐는 얘기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인쇄비 같은 것만 보전해 주고 은행에는 이해시키기를 이번에는 유통하면서 은행에 수수료를 안 주는 쪽으로 우선 시범적으로 운영하려고 그쪽과 협의를 봤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렇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무슨 이득이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차피 물건을 사는 것인데 현찰 주고 사나 상품권을 가지고 가나 똑같습니다.

유관기관이나 시 같은 경우에도 연말이나 이런 때 이웃에게 도와주는 이런 일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 이 때 상품권으로 유통시키면 재래시장도 살고 상품권이 유통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재래시장을 사랑하게 될 취지를 갖고 저희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소비자들한테 상품권이 돌아가게 하는 과정, 그 역할은 어떻게 하느냐 이거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저희가 재래시장에 번영회가 있습니다.

번영회가 있고 거기에 많은 상인들이 있는데 번영회에서 우선 유통시키고 그리고 저희가 시민단체에 있는 여러 YMCA도 있고 YWCA도 있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도 있고 이런 데를 통해서 유통시키고자 협조를 얻었습니다.

成在洙 委員 결국에는 상품권을 소비자한테 팔아서 그 돈이 입금되고 그 상품권을 가지고 시장을 이용하게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成在洙 委員 취지는 잘 이해를 합니다.

이해를 하지만 상품권을 소비자들 손에까지 가게 하는 과정이 어려운 문제가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되고요, 그렇게 하려면 사실 충분한 홍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재래시장 살리기 차원에서 이렇게 해서 다른 수수료 떼고 손해가는 일 없으니까 같은 값이면 상품권으로 재래시장을 이용해라, 사실 이런 상품권을 통해서 백화점이나 이런 데 물건 사러 가는 것을 재래시장을 이용하게 유도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 문제도 우리 위원님들과 심도 있게 상의해서 좋은 취지로 발전될 수 있게끔 노력해 보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위원님들이 걱정하시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明勳 성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홍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姜弘子 委員 경제과학국장께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267쪽 알제리 PC 화물운송료 1,400만원 계상되어 있는데 어떤 사업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강홍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알제리 대통령이 우리 시청까지 왔고 또 대통령이 초청해서 시장님이 지난 5월에 알제리를 방문했습니다.

그쪽에서는 문화 쪽보다 경제교류를 하자 이렇게 저희와 자매결연 체결이 안된 상태에서 경제 쪽의 교류를 상당히 원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2개월 후인 7월에 경제협력단을 구성해서 알제리를 방문했습니다.

그쪽에서 전기배전반 쪽에 한 7,000억원 정도, 태양광 쪽에 1조 5,000억원 정도 해서 한 2조 2,000억원 정도의, 그쪽에 정식 협의를 본 것은 아니지만 구두협의를 했는데 그쪽에서 한국에 배전반이라든지 태양광 쪽에 와서 검증을 하고 난 다음에 계약을 하겠다고 해서 금년 10월 말경에 이쪽으로 오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쪽에 라마단 행사가 10월에 있었고 11월에 갑자기 의원선거가 있어서 못 오고 내년 초로 연기된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나라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PC보급률이 상당히 저조하고요, 우리나라는 PC를 100만원이면 사는데 그 나라는 상당히 GNP도 낮으면서 600만원 정도 갑니다.

그러다 보니까 PC보급이 안되어 있고 그러면서 지난 여름에 배재대에서 한 100대 정도를 알제리에 보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중고 PC를 보냈는데 알제리에서 상당히 고맙다는 인사를 했고 중고냐 새 거냐를 따지지 않으면서 상당히 고마워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시청에 전체 PC를 교체하는 상황에서 한 800대 정도 나왔습니다.

그 중에 한 500대 정도를 충청체신청에서 정통부의 자금을 받아서 PC 업그레이드하고 고장난 것 고치는 사업을 합니다.

그 쪽에 맡겨서 PC를 고쳤습니다.

전부 고쳐서 저소득층이라든지 소년소녀가장에게 평상시에 PC 보급사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시에서.

일단 이번에 나온 것은 한 500대를 빼서 알제리 쪽에 보내주면 알제리 국민들이 상당히 좋아하고 많이 쓸 것으로 판단하고 이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알제리 쪽에는 정식통보를 화물운송문제가 걸려있기 때문에 안 했고 한국대사관 쪽에 우리가 500대 정도 보낼 계획을 하고 있다고 했더니 굉장히 그쪽에서 좋아하고 하여튼 그렇게 된다고 하면 알제리에서 또 다르게 대전을 생각할 것이라고 하면서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500대 정도를 여기에서 위원님들이 승인해 주시면 예산 가지고 화물운송료로 12월에 보내서 12월 말까지 알제리에 도착해서 알제리 국민들이 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姜弘子 委員 현재 500대는 확보되어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확보되어 있습니다.

姜弘子 委員 수선해서 보낸다고 했는데 수선비가 들 것 아닙니까?

화물이라든지 운송료도 들고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수선비는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충청체신청에서 정통부의 자금을 받아서 중고 PC 수리해 주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 쪽에 의뢰해서 100% 수리했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러면 우리는 돈은 안 들었네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姜弘子 委員 그리고 설치도 지원해준다고 했는데 여기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것 같아요.

보안업무규정과는 관계가 없는지 궁금하고 컴퓨터 안의 내용물이 지워진다고 하는데 다시 복구가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용물들이 외국에 유출될 염려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좋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맞습니다, 속의 내용물이라든지 보안 이것은 현재 들어가 있는 내용물을 완전히 삭제하고 그것을 우리는 삭제했다고 느껴지는데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특수기술로 해서 흔적까지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보안사항이라든지 내용물을 기술자로 하여금 깨끗하게 지우게 하고 다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깔아서 전체를 외국으로 나갈 때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국가적으로도 전체적으로 검사를 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만전을 기해서 보안에 신경 쓰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우리 시 제품을 외국으로 방출하는 것인데 관련규정은 있는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이것은 2000년도 이전까지는 정수물품이었습니다.

현재는 정수물품도 아니고요, 국외로 유통하는 데는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姜弘子 委員 알겠습니다.

○委員長 李明勳 김재경 위원님 보충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지금 알제리가 한국과의 국교수립은 어느 정도까지, 대사관급입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90년도에 우리나라와 국교수립을 해서 대통령이 2003년도에는 노무현 대통령을 예방하고 12월 우리 시까지 왔습니다.

그래서 알제리는 상당히 못산다고 하지만 세계적으로 부존자원이 많아서 석유매장량이 세계 8위이고 가스생산량이 세계 3위입니다.

상당히 부존자원이 많기 때문에 그 나라하고 경제교류를 한다고 하면 앞으로 전망이 밝을 것 같고 현재는 남해 쪽에 알제리에서 계속 원유를 퍼옵니다.

퍼다가 남해에 큰 탱크를 만들어서 계속 붓고 있고 우리는 보관료를 받고 있는데 그 보관료가 상당히 만만치 않은 부분입니다.

金載京 委員 문제는 대전시와의 관계인데 아까 국장께서 답변이 구두상으로의 계약 가지고 큰 부분 기대, 뭐 제대로 진행되면 좋겠지요, 그러나 지난번에 우리가 미국의 제임스 카메룬 영화사 알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金載京 委員 그것도 괜히 돈만 쓰고, 본 위원은 분명히 제임스 카메룬이 대전에 유치할 리가 없다고 처음부터 얘기했던 사람인데 동생인가 하는 사람 존 카메룬인가 한 번 왔다가고 지금 그것이 완전히 무산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이것도 정말 우리가 구두상으로 어떤 계약을 신뢰할 것이 아니라 정말 알제리를 통해서 우리의 기술력이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기술력이 있다면 빨리 그것을 MOU 약속이라도 해서 만약에 거기에 대한 약속 위반이라든지 거기에 대한 어떤 대책의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김재경 위원님 말씀에 일리가 있습니다.

저희가 지난 7월달에 갔을 때는 어떤, 예를 들어서 사업에 대해서 계약을 한다든지 이런 상황으로 간 것이 아니었습니다.

경제협력단으로 갔을 때는 그쪽의 현지 상황이라든지 모든 것을 우선 일단 판단해보자 하는 그런 취지에서 갔는데 가서 성과가 상당히 좋았던 것뿐입니다.

그런데 그쪽에서 대통령하고 경제협력단이 한국에 올 것 같습니다, 내년 1월중에.

오면 경제협력단이 우리나라의 배전관계 시설 또 태양광 문제 이런 문제를 현지에 확인하고 MOU 체결을 하겠다 지금 이렇게 상황이 진전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은 큰, 별다른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것을 본 위원이 왜 염려를 하고 있느냐면 이 나라가 자유주의시장경제를 채택한 지가 얼마 안 되거든요, 사회주의 국가의 체제에 있는 사람들의 어떤 횡포라든지 나름대로 그 사람들의 마인드가 다릅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명확하게 제시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의미에서.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지금 그 회사는 배전반 하는 회사하고 태양광 하는 회사 거기하고 계속 컨택을 하고 있습니다, 연결되고 있습니다.

걱정하시지 않도록 저희가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하여튼 영화사 문제처럼 그런 식으로 언론에만 띄우고…….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것하고는 성격이 다른 것으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金載京 委員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委員長 李明勳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교육사회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한 질의 토론을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보건복지여성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대전광역시장이 제출한 2005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질의 토론을 모두 마쳤습니다.

그러면 계수조정과 심사의결 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9분 회의중지)

(17시 14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明勳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추경안 심사와 계수조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그러면 대전광역시장이 제출한 2005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당특별위원회에서 심도있게 심사한 계수조정결과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경 위원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김재경 위원입니다.

2005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당특별위원회가 심도있게 심사한 200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총 규모는 2조 714억 1,300만원이며 이중 일반회계가 1조 3,143억 3,400만원, 특별회계는 7,570억 7,900만원으로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세외수입 증가분과 국고보조금, 지방교부세 등 중앙지원예산의 내시변경된 사항을 예산에 반영한 것이며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인건비 부족분 등 의무적 경비의 계상과 사업계획변경에 따른 사업비 증감내역을 계상한 사항이나 일부사업의 경우 이월을 전제로 한 예산편성이 이루어지고 있어 중앙지원예산의 지연교부된 사항이 정리추경에 반영됨으로써 사업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바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통하여 예산이 조기에 교부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건전재정 운용을 위한 발전방안을 마련해 주실 것을 촉구하면서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또한 특별회계는 특이한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이상 보고드린 내용은 위원님들이 협의 조정하신 사항인 만큼 보고드린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李明勳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김재경 위원께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대전광역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시장이 제출한 200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당특별위원회 심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당특별위원회 예산안 심사와 관련하여 행정부시장께서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行政副市長 丘冀贊 행정부시장 구기찬입니다.

존경하는 이명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금년도 마무리 예산인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해 각 상임위원회별 심의에 이어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까지 의정활동을 하시느라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무쪼록 위원님들께서 의결해 주신 이 예산안은 금년도 사업 마무리를 위해 효율적이고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서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내년도 이월되는 예산에 대해서는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조기 집행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심의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셨거나 대안을 제시한 부분에 대해서도 시정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인사에 갈음코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李明勳 행정부시장 수고하셨습니다.

금번 추경안 심사를 마치면서 위원장으로서 당부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들은 시정에 적극 반영함은 물론 건전재정 운용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특히 금년도가 이제 며칠 남지 않았기 때문에 금번 추경에 반영된 사업들에 대하여는 조기 집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내일 회의는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시장이 제출한 운영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06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19분 산회)


○出席委員
이명훈이상태김재경송인숙
성재수강홍자곽수천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안문환
○出席公務員(大田廣域市)
행정부시장구기찬
의회사무처장한의현
총무담당관이충일
의사담당관손성도
공보관송광섭
감사관신숙용
기획관리실장박상덕
기획관김춘겸
자치행정국장전의수
행정지원과장최청락
자치행정과장서명길
세정과장이상진
회계과장조정례
지적과장조광연
공무원교육원장이경찬
문화체육국장정하윤
문화예술과장김연풍
체육청소년과장김기황
관광과장박성규
한밭도서관장안규상
시립연정국악문화회관장   김진호
대전문화예술의전당관장조석준
시립미술관장이지호
소방본부장조성완
소방행정과장정희만
방호구조과장백구현
보건복지여성국장김은구
복지정책과장남승균
양성평등과장박종득
노인장애인복지과장김병구
보건위생과장이중도
여성회관장정병선
환경국장이상희
환경정책과장이병철
수질관리과장최규관
공원녹지과장김상대
청소행정과장박원규
상수도사업본부장김기갑
업무부장서민식
기술부장이운영
보건환경연구원장한인수
경제과학국장김창환
경제정책과장정경자
기업지원과장나인순
국제통상과장강홍철
과학기술과장양승찬
농정과장고성근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송명준
교통국장이진옥
교통정책과장차준일
대중교통과장유세종
주차관리과장권병연
도로과장서문범
도시건설방재국장유상혁
도시계획과장이상용
도시관리과장박월훈
민방위재난관리과장민천규
건설재해복구과장김지영
건축과장민제홍
도시환경개선사업단장김광신
광역교통정비과장윤태희
생태도시조성과장전덕구
건설관리본부장이강국
건설1부장김동택
건설2부장이석영
시설관리부장조효연
지하철건설본부장이강규
관리부장유근만
시설부장강태걸
기전부장김동수
농촌기술센터소장백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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