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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2회 제5차 산업건설위원회(2005.12.01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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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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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52回 大田廣域市議會(第2次定例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5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5年 12月 1日 (木)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52回 大田廣域市議會(第2次 定例會) 第5次 委員會

1. 2005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가. 경제과학국 소관

나. 교통국 소관

다. 도시건설방재국 소관

라. 건설관리본부 소관

마. 농업기술센터 소관

2. 2006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계속)


審査된 案件

1. 2005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가. 경제과학국 소관

나. 교통국 소관

다. 도시건설방재국 소관

라. 건설관리본부 소관

마. 농업기술센터 소관

2. 2006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계속)

ㆍ 계수조정 및 의결


(10시 08분 개의)

○委員長 朴龍甲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2회 대전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2005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중 당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한 심사를 마친 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실시하고 그동안 위원님들께서 심도있게 심사하신 2006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최종 계수조정을 실시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5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가. 경제과학국 소관

나. 교통국 소관

다. 도시건설방재국 소관

라. 건설관리본부 소관

마. 농업기술센터 소관

2. 2006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계속)

(10시 09분)

○委員長 朴龍甲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06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앞서 회의진행 방법에 대하여 제안드리겠습니다.

효율적인 예산 심사를 위해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를 일괄하여 실시하도록 하고 심사는 소관별로 실시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위원장이 제안드린 대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창환 경제과학국장께서는 위원회 소관 전체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하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존경하는 박용갑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중에도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200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산업건설위원회 소관에 대하여 일괄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제안설명은 예산편성방향, 추가경정예산안 규모,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내역, 계속비 및 명시이월 사업조서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번 추가경정예산의 편성방향은 세입 부문에 있어 세외수입은 연말까지 징수가능 및 부족 금액을 가감 조정하고 국고보조금은 중앙 부처의 추가 내시액을 조정계상하였으며, 세출 부문에서는 인건비 및 경상예산은 연말까지 필수경비에 한하여 계상하고 집행잔액 등은 삭감 조정하였으며, 중앙지원과 관련한 사업비는 예산액을 증감 조정하는 등 불용예산이 최소화되도록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추가경정예산안 규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세입 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총 5,008억 8,800만원으로 이는 기정예산 4,950억 2,700만원보다 1.1%인 58억 6,100만원이 증액 계상되었습니다.

회계별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일반회계는 세외수입 2억 900만원이 증액되고 국고보조금 10억 9,900만원이 감액되어 기정예산 1,222억 4,900만원보다 0.7%인 8억 9,000만원이 감액된 1,213억 5,900만원입니다.

특별회계는 세외수입 54억 7,200만원, 국고보조금 12억 8,000만원이 증액되어 기정예산 3,727억 7,700만원보다 1.8%인 67억 5,200만원이 증액된 3,795억 2,900만원입니다.

세출예산안 규모는 총 7,732억 4,300만원으로 이는 기정예산 7,694억 7,200만원보다 0.4%인 37억 7,100만원이 증액된 예산규모로 대전광역시 전체 예산의 37.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회계별로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일반회계는 기금전출금 1억원, 징수교부금 3억 5,800만원이 증액되고 경상예산 5억 7,100만원, 사업예산 28억 6,800만원 등이 감액되어 기정예산 3,966억 9,500만원보다 0.7%인 29억 8,100만원이 감액된 3,937억 1,400만원 규모입니다.

특별회계는 사업예산 21억 6,900만원과 예비비 55억 7,500만원이 증액 계상되고 경상예산 9억 9,200만원이 감액되어 기정예산 3,727억 7,700만원보다 1.8%인 67억 5,200만원이 증액된 3,795억 2,900만원입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은 기정예산 1,222억 4,900만원보다 0.7%인 8억 9,000만원이 감액된 1,213억 5,900만원입니다.

분야별 주요 세입 내용을 설명드리면, 세외수입은 기정예산 247억 4,700만원보다 0.8%인 2억 900만원이 증액된 249억 5,600만원으로 주요내용은 도로사용료 6억 8,000만원,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사용료 6,100만원, 과년도 수입을 포함한 법규위반차량 과징금 6,000만원, 시비보조금 집행잔액 1,800만원, 한국가스공사 출자이익 배당금 1억 3,000만원 등이 증액되고 농수산물도매시장 사용료 5,000만원, 도로굴착복구비 7억 2,900만원 등이 감액되었습니다.

국고보조금은 기정예산 701억 5,800만원보다 1.5%인 10억 9,900만원이 감액된 690억 5,800만원으로 주요 내용은 고정직불금 사전사용분 16억 6,700만원, 가축방역 사전사용분 2,700만원, 100개 기업 산·학 네트워크 혁신사업 사전사용분 5,000만원이 증액 계상되고 지방문화산업기반조성사업 15억원, 기술상용화 시제품사업 3억원, 지능로봇산업화센터 9억 7,500만원, 극빈불우학생 우유급식비 지원 4,800만원 등이 감액되었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입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3,966억 9,500만원보다 0.7%인 29억 8,100만원이 감액된 3,937억 1,400만원입니다.

소관 국·본부, 사업소별 예산안 내용을 설명드리면, 경제과학국 소관은 기정예산 905억 900만원보다 2.5%인 23억 900만원이 감액된 882억원으로 주요 내용은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4억 1,000만원, 100개 기업 산·학네트워크 혁신사업 사전사용분 5,000만원, 대전영상특수효과타운 시설 9,100만원, 농업인후계자 육성기금 5,000만원, 고정직불금 사전사용분 16억 6,700만원 등을 증액하고 기술상용화 시제품사업 4억원, 지능로봇산업화센터 9억 7,500만원, 천변도시고속화 도로 건설사업 투자유치사업부대비 6,700만원, 지방문화산업기반조성사업 29억 3,100만원, 극빈불우학생 우유급식비 지원 6,400만원, 농수산물도매시장 봉급 및 상여금 집행잔액 등 인건비 5,400만원, 청과·야채경매장통로 지붕공사 5,000만원 등이 감액 계상되었습니다.

다음은 교통국 소관입니다.

기정예산 2,489억 6,900만원보다 0.09%인 2억 2,100만원 감액된 2,487억 4,800만원으로 주요 내용은 버스전용차로 확대 설치 3억 5,000만원, 시내버스 운행관리 시스템 4,000만원, 소형승합 장애인콜택시 취득 1억 6,200만원, 계룡육교 확장 전면책임감리비 7,000만원, 도로점용료 징수교부금 3억 4,000만원이 증액 계상되고 장애인 콜택시 운영 2억 3,200만원, 시내버스 재정지원 3억 6,500만원, 계백로 확장시설비 3억 5,600만원, 도로대장유지관리용역 6,000만원, 차량등록사업소 인건비 4,700만원 등이 감액 계상되었습니다.

도시건설방재국 소관은 기정예산 448억 4,400만원보다 1.1%인 5억원이 증액된 453억 4,400만원으로 주요 내용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비 5억 1,300만원이 증액 계상되고 민방위 및 건축관련 경상예산 1,700만원이 감액 계상되었습니다.

도시환경개선사업단 소관은 9,000만원으로 기정예산과 변동이 없으며, 건설관리본부 소관은 기정예산 84억 8,500만원보다 10.1%인 8억 6,300만원이 감액된 76억 2,200만원으로 주요 증감내용은 설해 및 풍수해대책용 제설함 구입 5,000만원이 증액 계상되고 봉급 및 상여금 집행잔액 등 인건비 1억 6,900만원, 도로굴착복구 관련 사업비 7억 2,900만원 등이 감액 계상되었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은 기정예산 37억 9,700만원보다 2.3%인 8,800만원이 감액된 37억 900만원으로 농촌지도자육성기금 5,000만원이 증액되고 봉급 및 상여금 집행잔액 등 인건비 1억 3,800만원이 감액 계상되었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산업건설위 소관 7개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경예산은 기정예산 3,727억 7,700만원보다 1.8%인 67억 5,200만원 증액된 3,795억 2,900만원입니다.

회계별 주요 내용을 설명드리면, 먼저, 주택사업 특별회계 소관은 기정예산 38억 6,300만원보다 11.1%인 4억 3,200만원 증액된 42억 9,500만원으로 세입 부문은 국민·농촌주택 융자금 이자수입 1,900만원, 주택융자금회수 수입 3억 2,000만원, 임대주택 보증금반환 및 경매예납금환급 8,100만원 등이 증액 계상되었으며, 세출 부문에서는 예비비 5억 2,300만원이 증액되고 농촌주택개량사업자금 대여금 9,100만원이 감액 계상되었습니다.

도시교통사업 특별회계 소관은 기정예산 293억 500만원보다 8.3%인 24억 4,800만원 증액된 317억 5,300만원으로 세입 부문은 공공예금이자 1억 5,100만원, 교통유발부담금 9억원, 버스전용차로 위반과태료 과년도수입 1억 7,700만원, 대전∼청주축 광역버스 정보시스템 구축사업 12억 8,000만원이 증액되었고 교통유발부담금 과년도수입 6,000만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세출 부문에서는 대전∼청주축 광역버스 정보시스템 구축사업 25억 6,000만원, 교통유발부담금 징수교부금 2억 5,200만원 등이 증액되고 주차단속원 등 인건비 7,700만원, ITS상황실 운영 등 공공요금 및 제세 1억 1,000만원, 교통안전시설 전기요금 5,500만원, 보행자 잔여시간표시기 신설 5,500만원, 예비비 4,800만원이 감액 계상 되었습니다.

광역교통시설 특별회계 소관은 기정예산 166억 2,300만원보다 0.4%인 6,900만원 증액된 166억 9,200만원으로 세입 부문은 대둔산길 터널공사 충남도구간 정산분 4,500만원, 광역교통시설부담금 과년도 수입 5,500만원이 증액 계상되고 공공예금이자 3,200만원이 감액 계상되었습니다.

세출 부문에서는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징수액 국고분 2,200만원과 예비비 1억 7,400만원이 증액 계상되고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손해배상금 1억 2,800만원이 감액 계상되었습니다.

도시개발사업 특별회계 소관은 기정예산 91억 3,800만원보다 3.2%인 3억원 증액된 94억 3,800만원으로 세입·세출 부문에서 공공예금이자 3억원이 증액 계상되었습니다.

산업단지 특별회계 소관은 기정예산 91억 900만원보다 1.0%인 9,300만원이 증액된 92억 200만원으로, 세입 부문은 예금이자수입 8,300만원과 공유재산무단점용변상금 1,000만원이 증액 계상되었으며, 세출 부문에서는 예비비 1억 7,900만원을 증액하고 제3·4산업단지 배수펌프장 운영 및 보수 2,600만원, 3·4산업단지 폐수처리장 악취 저감시설보완 4,600만원 등이 감액 계상이 됐습니다.

도시철도사업 특별회계 소관은 기정예산 3,034억 8,100만원보다 1.1%인 34억 1,000만원 증액된 3,068억 9,100만원으로, 세입 부문은 공공예금이자 7억 2,900만원, 폐강재 등 불용품 매각대금 23억 4,100만원, 청사관리분담금 1억 500만원, 계약보증금환수 8,100만원, 고효율 인버터 설치지원금 1억 100만원 등이 증액되고 중구청역∼교보빌딩 간 연결통로부담금 6,300만원이 감액 계상되었습니다.

세출 부문에서는 기본급 등 인건비 집행잔액 4억 6,000만원, 일반수용비 2억 8,100만원, 강재적치장 이설 1억원, 중구청역부터 교보빌딩 간 연결통로부담금 6,300만원 등이 감액되고 예비비 43억 2,300만원이 증액 계상되었습니다.

학교용지부담금 특별회계 소관은 12억 5,800만원으로 기정예산과 변동이 없습니다.

다음은 계속비 및 명시이월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계속비 사업은 일반회계 동서관통도로개설 사업은 총금액 변동 없으나, 1·2공구 연계 시행에 따라 1공구 8,300만원을 감액하여 2공구에 증액하고 연차별 투자계획을 조정하였습니다.

특별회계 부분에서 도시철도 1호선 건설사업은 2005년도 2단계 구간 건설사업 14억 400만원을 감액하여 1단계 구간 건설사업에 증액하고 2006년도 305억 2,200만원 감액하여 총사업비를 변경하고 연도별 투자계획을 조정하였습니다.

명시이월 사업은 23건에 393억 100만원으로 일반회계 18건 262억 7,000만원, 특별회계 5건에 130억 3,100만원입니다.

먼저, 경제과학국 소관은 대전종합유통단지 북부진입로 공사 9억 2,800만원을 보상협의 및 문화재 시굴조사 등으로 사업추진이 지연되어 이월 집행하고자 하는 사항이며, 교통국 소관은 19건 338억 6,900만원으로 일반회계는 15건, 216억 9,000만원이며, 세부 내역은 천변도시고속화도로사업 타당성 조사용역 1억 9,000만원은 용역기간 부족으로 이월하였고 국립대전현충원부터 학하동 간 도로개설 10억원 등 4개 사업 48억 5,000만원은 행정절차 이행 장기간 소요로 이월하였고 금산선 확장 46억 4,000만원 등 2개 사업 50억 5,000만원은 집행시기 미도래로 이월하였으며 문화동아파트 진입로 개설 20억 5,300만원 등 6개 사업 29억 7,300만원은 절대공기부족으로 문화로 확장 7억 9,000만원은 보상협의 지연으로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건립사업비 78억 3,800만원은 재정절차 지연으로 부득이 이월하였으며, 특별회계는 4건에 121억 7,800만원이며, 세부 내역은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30억 2,700만원은 사전절차 장기간 소요로 명시이월하였고 옥천길 확장 35억 1,800만원 등 2건 71억 4,400만원은 보상 협의 지연으로, 판암역 환승주차장 건설 20억 700만원은 사전절차 이행기간 부족으로 이월하였습니다.

도시건설방재국 소관은 3건에 45억 300만원으로 일반회계는 3대 하천 정비 및 시설물 개보수공사 32억 8,200만원은 행정절차이행 장기간소요 등 절대공기부족으로 이월하였으며, 갑천생태복원 조성 기본설계비 3억 6,800만원은 용역완료시기 미도래로 이월하였고, 특별회계는 봉명장대지구 환지청산금 8억 5,300만원으로 봉명장대지구 환지청산금 미청구분에 대해 청구 시 지급할 수 있도록 이월 집행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200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개괄적으로 보고드렸습니다만, 세부적인 내용은 세입·세출 예산안 및 사항별설명서를 통하여 위원님들의 심의를 받는 과정에서 자세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박용갑 산업건설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연말까지 징수가능 및 부족금액을 가감하고 중앙지원과 관련된 사업비를 조정하는 사항임을 감안해 주셔서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이상으로 200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사항별설명서

·2005년도 제3회 추가경정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사항별설명서

- 공기업특별회계 - 기타특별회계

(이상 2권 별도보관)

·2005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朴龍甲 김창환 경제과학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장예순 전문위원께서도 일괄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張禮淳 산업건설 전문위원 장예순입니다.

200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龍甲 장예순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코자 합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소관별로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200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먼저 경제과학국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사항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송인숙 위원입니다.

경제과학국 사항별설명서 259쪽에 재래시장 상품권 발행에 대해서, 감사 시간에도 국장님하고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많이 하신 사항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寅淑 委員 이번에 이게 신규 사업이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寅淑 委員 이 상품권 발행하는 것이 재래시장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寅淑 委員 구체적으로 한번.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송인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원래 상품권은 지난 3월부터 구상했습니다.

했는데 저희가 추진과정에 중소기업청에서 대한민국 전체를 하겠다 그러니까 그때 같이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제의가 왔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렇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그래서 그렇게 추진중에 중소기업청에서 전체를 컨트롤하는데 지금 추진이 잘 안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 된다는 기약도 없고요.

우리 재래시장 쪽에 보면 일단 활성화시킨다는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 지원하는 것인데 그래서 저희가 6억원어치를 상품권을 조폐공사로부터 인수를 했습니다.

해서 각 기관, 우리 시 같은 경우도 각종 지원한다든지 하는 게 있습니다.

그때 상품권으로 줄 수 있도록 하고 또 다른 우리 유관기관 이런 데라든지 교육청이라든지 이런 데를 통해서 선물을 준다든지 할 때는 재래시장 상품권을 줄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가 가닥을 잡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국장님께서는 보실 때 결국은 이게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 중의 일환이잖아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寅淑 委員 굉장히 큰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시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寅淑 委員 그러면 이것을 1회성으로 하실 생각이십니까, 연중행사로 계속적인 사업으로 하실 생각입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저희가 추경에 갑자기 이렇게 추진하게 된 것은 내년 설 전에 일단은 재래시장을 많이 찾게 하겠다는 그것이었고요.

그 다음에 내년도 계획은 중소기업청에서 지금 가시화되고 있는데 그게 얼마나 스피드가 붙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만약에 가시화가 안 된다고 그러면 저희 자체적으로 다시 계속 추진할 사업입니다.

宋寅淑 委員 상인들하고도 많은 상담을 하신 거지요 이게, 그 사업이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寅淑 委員 지금 우리가 재래시장에서 상업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한테 우리가 큰 도움을 주려고 펼치는 사업이니까 계속적인 사업으로 앞으로 펼쳐나갈 생각이시라고 했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寅淑 委員 아무튼 큰 도움을 줘서 재래시장 활성화하는데 큰 일익을 담당하시기를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寅淑 委員 그리고 263쪽에 기술상용화시제품사업, 이게 무슨 사업인지 구체적인 설명 좀 해주세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산업자원부에서, 중앙부처에서 각종 사업들을 가지고 공모를 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것 어렵게 하여튼 많은 경쟁속에서 공모에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한 40억원 정도를 중앙으로부터 지원받아가면서 하는 3년차 사업인데요.

그러다보니까 우리가 지방비 매칭펀드가 있습니다, 일부 지방비 대고 국가에서 돈이 많이 내려오고요.

그것 저희가 일부 부담을 하면서 기업체에서 또 아니면 연구소에서 만들어진 그런 연구·개발 성과를 상용화하면서 시제품이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시제품을 만든다는 그 자체가 기업체로서는 상당히 힘들기 때문에 그런 기업을 도와줘가면서 시제품을 만들어서 상품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키워나가는 겁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국비가 삭감이 됐는데 무슨 지장은 없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寅淑 委員 사업하시는데, 국비가 지금 4억원이 감액이 되잖아요 이번에 국비가?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이것은 3년 동안에 죽 이어지는 사업인데 총액수는 관련이 없습니다.

그런데 금년도는 일정이 얼마 남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국비가 좀 감액돼서 내려왔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금년도에는 뭐가 진행이 안 되겠네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국비가 내려왔는데 일부 조금 내려왔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 일부 내려온…….

宋寅淑 委員 일부면 얼마 정도?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국비가 원래 당초 13억원 내려올 것으로 봤습니다.

그런데 10억원이 내려왔습니다.

3억원만큼 국비를 삭감하고 그것 내년도에 줄 겁니다 아마, 그렇게 하고 거기에 따르는 시비부담금을 1억원 정도 저희가 감액시키는 겁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금년도에 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하는 데는 지장이 별로 없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지장 없습니다.

宋寅淑 委員 감액이 돼도 지장이 없다고 하시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寅淑 委員 그 다음에 281쪽에 청과·야채경매장 통로 지붕공사가 이것도 5,000만원 이건 감액이 됐네요?

이게 본예산에 첫 번에 예산이 편성됐던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이게 원래 노은시장에 청과경매장하고 야채경매장이 있습니다.

그 중간 통로에 지붕을 씌워줘서 눈이 오거나 비가 올 때 통로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인데 이게 총 1억 8,000만원이 듭니다.

그런데 5,000만원 세워줬어요.

그런데 이 5,000만원 가지고는 사업을 시작도 못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반납하는 겁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맨 처음에 이 사업을 파악하실 적에 5,000만원을 왜 계상하셨어요?

그만큼 예산이 부족되면 좀.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저희가 1억 8,000만원을 요구했는데 예산담당관실에서 5,000만원 세워줬습니다.

宋寅淑 委員 예산실에서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돈이 없다보니까.

宋寅淑 委員 그러면 예산담당관실에서 5,000만원 세워줬을 적에 이것 가지고, 이 예산 가지고 이 사업을 추진할 수 없다는 것은 국장님이 아셨잖아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그래서 추경에 저희가 확보하려고 했었는데 워낙 재정이 빈약해서 저희가 확보를 못했습니다.

宋寅淑 委員 본 위원이 약간 걱정이 되는 것은 이게 예산이 삭감이 되면 다른 예산에 편성도 안 되고 그냥 사장되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든단 말이에요.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그리고 예산이 그만큼 드는 그렇게 사업을 하는데 그만큼 예산이 든다고 하면 애초에 예산을 더 많이 세워서 이런 사업을 하실 수 있게 하셔야지 1년 내내 뒀다가 3회 추경에 삭감한다는 것은 좀,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저희가 그동안.

宋寅淑 委員 면밀하게 파악을 하셨어야지,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런데 다른 데 시급한 예산을 못주잖아요 쉽게 말해서?

이런 예산은 안 세우셔야 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은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이은규 위원입니다.

지금 송인숙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259쪽 거기에 대해서 조금 더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지금 3,000만원 민간경상보조금 해서 이것이 집행이 됐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지금 집행 아직 안 됐습니다.

李殷奎 委員 집행이 아직 안 됐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이것 세워서 집행할 겁니다.

李殷奎 委員 그 윗줄을 보면 일반보상금인데 여기에서 대전경제과학대상 수상자 시상 해서 3,000만원이 이번에 감액이 되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李殷奎 委員 이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이것이?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지금 이것은 저희가 매년 12월에 그 분야별로 벤처기업이라든지 아니면 수출대상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해서 부문을 여섯 개 분야로 나눠서 500만원씩 시상금을 주면서 상패도 제작해서 주고 그렇게 해왔었습니다.

그렇게 했는데 지금 「공직선거법」에 걸려서 상패제작이나 시상금을 전혀 줄 수가 없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반납하는 겁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그 당시 우리 예산 세울 때는 2006년도 선거로 인해서 예산편성에 지장이 있는지 없는지도 파악 못하시고 그냥 예년에 비해서 이렇게 예산을 세워놓은 겁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때는 저희가 잘 못 챙긴 부분도 있고요, 그러면서 그때 저희가 선거법 거기까지는 심층적으로 분석이 덜된 것 같습니다.

금년도 8월에, 지난 8월에 선거법이 강화되면서 개정이 됐습니다.

그러면서 이게 지금 시상금이 못나가게 됐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런데 이게 경제과학대상 수상자는 언제 선정해서 언제?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것은 저희가 11월부터 선정해서 12월 중순경에 주게 돼 있습니다 매년.

李殷奎 委員 12월 중순경에?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李殷奎 委員 그러면 그것은 당연히 선거 한두 번 치러본 것도 아닌데, 그때쯤 되면 이게 논란이 될 거라는 예측을 하셨어야지?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전 선거법은 관련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금년도 지난 8월 24일인가 선거법이 개정되면서 저희가 못 주게 돼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좀더 이 예산을 편성할 때는 더 많은 것을 공부를 해야 될 것으로 알고 있어요, 선거법도 공부해야 되고 이런 것도 해서 그때쯤 되면 이것이 어떻게 나올 거라는 예측도 좀 하셔야 되고, 혹시 여기서 3,000만원 감액해서 밑으로 내려간 것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아닙니다, 그것하고는.

李殷奎 委員 본 위원이 보기에는 그런 것 같은데.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금액이 같이 어떻게 3,000만원 이상하게 같은 금액이어서 그런데 그것은 아닙니다.

李殷奎 委員 그것 감액해서 이쪽으로 내려보내려고?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아닙니다.

李殷奎 委員 2004년도에는 지장이 없었어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李殷奎 委員 2004년도에는 얼마 계상해서 얼마 지출했어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경제과학대상이요?

李殷奎 委員 예.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때는 2,500만원 세워서 2,500만원 다 지출했습니다.

그런데 금년도 들어와서 농업부문이 하나가 더 늘었습니다.

李殷奎 委員 알았습니다.

267쪽에도 보면 보상금이 민간인 해외여행비 4,000만원을 계상했다 2,000만원은 또 반납하는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李殷奎 委員 그러면 이것은 왜 이렇게 합니까?

이것도 선거법하고 관련이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해외 다니면서 통역비입니다.

통역비인데 금년도는 지난해와, 이게 매년 해외를 나가는 게 어느 정도 몇 회다 이렇게 정해진 게 아니거든요.

그러다보니까 금년도에는 해외에 저희가 많이 좀 덜 다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통역비가 좀 남았습니다.

李殷奎 委員 통역비가 남은 겁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통역하려면 민간인을 데리고 가야 되거든요 통역을, 그 사람들 데리고 가는 일체 경비입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이것도 반밖에 못쓰고 반은 반납할 정도로, 물론 예산을 아껴서 쓰는 것은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 처음부터 이런 것을 잘 판단해서 하면 다른 데 꼭 예산이 예를 들어서 어떤 도로에 1억원만 들어가면 그것이 끝나는데 1억원을 못 보태줘서 그 공사가 지연되는 이러한 것을 한번 생각해보신 적이 있어요?

여기서는 그냥 무조건 예산만 편성시켜놓고 끄트머리 가서 못쓰고 다시 내놓는다고 그러면 그만큼 예산이 본 위원은 잘못 편성되는 것으로 생각을 하는데.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이것도 이런 부분들이 안 나와야 되는데 저희가 일을 하다보면 이런 미스가 나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은 앞으로 유념해서 저희가 심층 분석해서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본 위원이 예산서를 보니까 절대공기부족이라는 게 거의가 다 예산 부족해서 공기부족이지 사실 일 못해서 공기부족이 아니다 이 얘기입니다.

그러면 우리 경제과학국장께서도 좀 예산을 이만큼만 쓰고 다른 데 사업쪽으로 해준다고 한다든가 이렇게 했으면 아주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되고 편성이 되는 건데도 지금 경제과학국장이 여기에 한두 건이 아니에요 본 위원이 죽 보니까 상당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것은 앞으로 우리 경제과학국 소관 또 이 예산을 담당하는 부서에서 충분히 고려해서 예산을 꼭 금년에 쓸 만큼만 갖다가 써야지 무조건 이렇게 해서 나중에 다 이렇게 처리시키면 이것 이렇게 돼요?

본 위원은 이것이 굉장히 아쉽다고 생각하고, 2005년도 예산 이미 집행된 것 뭐 그렇게 이야기를 않습니다만 이렇게 보면 쓰다 쓰다 못써서 그냥 반납시키고 이것은 잘못됐다 이겁니다.

앞으로 이런 점 감안해 주시고, 대개 보니까 거의 그런 겁니다.

어떤 건 거의 조금만 쓰고 반납하는 것도 있고, 50% 이렇게는 이것 예산편성 처음부터 잘못됐다고 봅니다.

좀 주의 좀 해주시고, 앞으로 이런 예산편성이 되지 않게끔, 경제과학국부터 잘해줘야지 다른 부서에 지금 일 못하고 있는 것들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걱정하시지 않도록 잘 유념해서 일하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이은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3분 회의중지)

(11시 12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龍甲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경제과학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예산서 267쪽입니다.

일반운영비에 알제리 PC 화물운송료가 1,400만원 계상돼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PC는 어디에서 나오는 겁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송재용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정보화담당관실에서 오래된 PC를 다 교체했습니다.

교체해서 그중에 한 800대 정도가 구 PC가 나왔는데 그중에서 수리를 해보니까 한 500대 정도가 활용가치가 있다 이렇게 판단돼서 그 500대를 전체 체신청으로 보냈습니다.

체신청에서는 정보통신부의 자금서 받아서 그 PC를 무료 수리해주고 또 업그레이드, PC 성능 향상시켜주고 하는 그 사업을 합니다.

그래서 거기서 PC를 500대 정도 수리해서, 알제리가 PC 보급률이 상당히 낮기 때문에 그래서 그쪽으로 한 500대 보내주려고 합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우리 시에 예를 들어서 소년소녀가장이라든가 이런 데는 그 PC 보급이 다 돼 있나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거기는 이게 오래전부터, 한 90년대 말경부터 이 사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시에서 나오는 PC들은 소년소녀가장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해서 전체 지금까지 사업을 해오고 있고요.

저희 것만 나오는 것이 아니고 연구단지라든지 체신청에서 일괄해서 나올 수 있는 기관은 다 접촉해서 PC를 모읍니다.

모아서 거기 다 우리 지역에 있는 가정환경이 낮아서 PC를 구입 못하는 그런 사람들한테 전부 공급을 해주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그 공급이 지금 보면 주민자치센터로 해서 그런 데서 보면 주부들 또 어떤 데 보면 노인분들 상대로 해서 PC교육을 시키고 있거든요.

그런 데도 상당히 부족한 것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이것은 PC가 어떻게 보면 굉장히 스피드도 느리고 그런 PC거든요.

宋在容 委員 스피드가 느리지만 대개 주부들 교육용으로 쓴다든가 아니면 노인분들 쓴다는 것은 충분한 것 아니겠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그런데 우리 시민이 활용할 수 있는 데를 먼저 보급이 되고 남는 잉여분을 다른 데다 주는 것은 이해가 가겠지만 현재 우리 시민들이 활용하는 데도 부족한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지금 저희가 한 500대 정도 보내줍니다만 거의 한 500대가 지금 이쪽으로 송재용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쪽으로 보급이 됩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알제 시하고는 자매결연은?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안 맺었습니다.

宋在容 委員 아직 안 맺었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MOU 체결만 돼 있는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MOU 체결하고 원래는 10월 31일날 대전에 와서 자매결연을 맺기로 했었습니다.

했는데 거기서 10월달은 라마단 기간이라 한달 동안은 그 사람들이 그 행사를 합니다.

그리고 11월 초에 올 줄 알았는데 갑자기 지방의회 의원이 비어서 보궐선거를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보궐선거를 한 달 하다보니까 12월달은 기관 자치단체장들이 거의 다 해외라든지 못 가거든요, 못 움직이거든요.

그래서 해를 넘기는 것 같습니다.

宋在容 委員 본 위원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지금 그 PC를 알제 시에다 주는 것도 주는 거지만 또 운송료까지 저희가 부담해서 갖다준다, 지금 알제리 알제 시하고 우리 대전광역시하고 지금 현재 아직 자매결연도 맺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서로 얼마나 가까워졌다고, 뭐 혼수품으로 하는 겁니까 지금?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아닙니다, 그게 아니고 저희가 지금 알제리하고는 한 2조 2,000억원 정도의 사실상 MOU 체결만 남았는데, 그 시장이 올 적에 거기에 관련되는 공기업의 사장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같이 동행하기로 돼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이번에, 저희가 전기 배전 쪽하고 태양광 쪽에 두 가지를 해서 2조 2,000억원인데, 그것을 현지를 보고 확인한 다음에 MOU를 체결하겠다, 계약을 하겠다 이런 얘기였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지금 경제 쪽으로 상당히 다른 데보다는 급진전하고 있는 그런 알제리기 때문에 지금 저희가 앞으로 그쪽 알제리 개발에 많이 참여 좀 해야될 것 같다 하는 의미도 있고요.

그러면서 서로가 많이 경제 쪽으로 서로가 이익을 위해서 한다고 그러면 이런 것은, 이런 PC 한 대 사려면 거기서는 저희가 지금 100만원 이런 차원이 아니고 굉장히 PC가격이 그 나라에서는 비쌉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쪽의 PC보급률이 상당히 낮고 그래서 보내주는 겁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배를 통해서 운송이 되는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얼마나 걸립니까 여기서 알제 시까지?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알제 시까지 20일 정도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배송이 된 상태입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이번에 예산을 해주셔야 저희가 작업을 합니다.

宋在容 委員 12월에 전달하는 것으로 봐서는 배송이 미리 됐나도 모르겠는데?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안 됐습니다.

안 됐고 우선 이번에 추경에 예산이 반영이 되면 저희가 바로 갖다 알제리로 PC를 보낼 계획입니다.

그리고 25일경, 말일경에 저희 직원이 같이 거기 가서 전달해주고 올 계획입니다.

宋在容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곽수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곽수천 위원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사전에 PC 중고품을 주기로 약속이 돼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안 돼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우리가 지금 그 부분에서 선진국인데 그것 거기서 원치도 않는 것 지금 나름대로 보면 고물 아니에요?

고물을 줘서.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성능.

郭秀泉 委員 성능이 좋으면 왜 폐기를 시켜요?

그것 정수물품이지요?

정수물품이지요 그것 우리가?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지금 정수물품에서 풀렸습니다.

郭秀泉 委員 아니, 그러니까 정수물품 아니에요 취득할 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아닙니다.

郭秀泉 委員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郭秀泉 委員 그런데 이미 고물이 돼서 폐기처분 하는 것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지금 저희로서는 행정에 쓰기가 좀 어렵다 이렇게 판단된 거고요.

그것을 체신청에서 정보통신부에서 자금을 받아서 향상을 시켰습니다 기능을.

향상을 시켰는데 지금 현재 행정에 쓰기는 어렵고 그러면서 알제리 쪽은 지금 PC가 보급이 거의 안됐다고 할 정도로 아주 낮기 때문에 그 정도 PC 주는 것만 해도 그쪽에서는 잘 쓸 것으로 판단됩니다.

郭秀泉 委員 본 위원은 걱정이 되는 것이 우리가 그쪽에 공급하는 PC는 최신형으로 공급을 해줘야, 국가 이미지도 생각을 해야지, 그런 것은 뭐 헌옷가지는 줘도 상관이 없는데 그런 기능을 가지고 있는 PC 부분에 대해서 중고품 정도 보내놓으면 자칫해서 우리나라의 수준을 그 정도로 볼까봐 걱정스럽다는 얘기예요.

주는 건 좋지만 그것을 고철로 줘서 녹여서 쓰라는 건 몰라도 기능으로 봤을 때 국가의 어떤 과학기술 수준까지도 잘못하면 그쪽에서 평가 어떤 기준이 될 수 있어서 걱정스럽다고 그게 주는 것이, 사전에 그런 PC도 좋으니까 달라고 애걸했다면 모르지만 그런 부분을 생각을 잘해야 되지, 지금 현재 취득해서 가지고 있을 때는 우리가 정수물품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아닙니다.

郭秀泉 委員 원래 취득할 때, PC가 정수물품에 속하지 않아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2000년도 이전에는 정수물품이었습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은 정수물품이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정수물품 아닙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까지는 그러면 이해가 되는데 자칫해서 보내줬다가 그런 그 당초에 그쪽 정부에서 아니면 그 시에서 '그런 물품도 우리는 좋으니 달라' 하는 것하고 그것을 우리가 거의 용도폐기된 것을 업그레이드시켰다 해도 그것을 우리나라 수준으로 보지 그렇게 보나?

그건 인식의 차이인데, 물론 이것은 우리가 예산을 주고 안 주고는 우리가 판단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사전에 교감이 있었나 없었나 그것을 본 위원이 따지는 거예요.

사전에 교감이 있었으면 좋다 이거예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사전에 교감은 없었고요, 배재대학교에서 지난 여름에 중고 PC를 모아서 한 100대 정도를 알제리에 보냈습니다.

그것 보냈는데 그때 알제 시장이 우리 시장님하고 같이 만나고 했을 때 그 100대 정도 보내준 것을 굉장히 크게 생각하면서 자랑처럼 그렇게 얘기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나오면서 PC가 시에서 많이 쏟아져 나오면서 '아, 이것을 그쪽으로 보내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생각을 해낸 거고요.

郭秀泉 委員 그것은 배재대학교 수준이고, 그건 배재대학 수준이고, 우리가 의회 수준은 이렇게 생각한다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우리 시 입장에서는 다른 대학에서 했으니까 우리도 해도 좋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보다는 좀더 다른 차원에서 생각을 해야 한다 이런 뜻이에요.

그것을 그냥 그대로 그렇게 했으니까 우리도 좋다, 물론 본 위원 생각은 다르다는 얘기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저희가 알제리 한국대사관 그쪽에는 이런 의사타진을 해봤었습니다.

그랬더니 그쪽에서는 '아, 그러면 그것은 그네들이 굉장히 크게 생각할 것이다.' 이렇게 지금 얘기를 들었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런 부분은 신중을 기해야 한다 이런 뜻입니다.

그리고 동료위원께서 질의했던 사항인데, 259쪽의 상품권 재래시장에 공급하는 문제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郭秀泉 委員 상품권이 지금 백화점에 상품권을 가지고 가면 그 상품권을 취득해서 선물로 받았든 내가 사서 쓰든 이게 전부 선금이 들어가 있는 거거든, 먼저 선불조치가 돼 있는 건데, 거기서 물건을 살 때, 본 위원이 직접 겪은 거예요, 물건을 살 때 현금이면 상품가격의 5%를 또 DC를 해줘요.

그런데 상품권만은 절대 안해줘요, 그건 뭐예요?

그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돼요?

지금 내는 돈은 현금으로 치고 상품권 먼저 선납돼 있는 상품권은 현금취급을 안해주는 이유는 뭐냐고요?

이것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것 아니에요?

먼저 선금을 받고 상품권을 판 것에 대해서는 현금취급을 안 해주는 것 이것 보통문제가 아니더라고요.

그 이유를 나중에 조사를 본 위원이 해봤더니 100장, 200장, 500장 단위로 상품권을 팔면서 할인혜택을 줬다는 얘기예요.

그것은 자기네 사정이지, 엄연히 이것은 상품권 10만원짜리면 10만원의 기능을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郭秀泉 委員 그러면 그것 벌써 대접을 받는 과정에서 상품권은 현금 밑으로 들어가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 아니냐고?

소비자는 이미 돈을 미리 지불했는데, 선불했는데, 선불한 만큼 이자는 더 보태주지 못할망정 그것을 현금 이하로 쳐주는 것 이런 제도는 막아져야 한다는 얘기지.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원래 저희가 상품권.

郭秀泉 委員 이것은 상품권을 가지고 이용해본 사람이면 다 누구나 없이 불만이 있는 거예요 그 사항이.

잘못된 것 아니냐고요?

그런데 이것도 재래시장에 지금 상품권을 제작 지원한다는 그 자체도 경우에 따라서 상품권 가진 사람이 '나 현금으로 바꿔주십시오.' 하면 바꿔줘야 한다는 얘기예요.

앞으로 어떻게 할 거예요 이것?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이 상품권은 제도적으로 70% 정도, 물건을 산 가격의 70% 밑으로 될 때는 현금으로 안 바꿔주도록 제도적으로 묶어놓을 계획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은 백화점에서도 그런 것은 이용을 해요, 하는데 경우에 따라서 우리 지금 현재 상품권 관행이 잘못돼서 10만원짜리를 미리 선금을 몇 개월 전에 또는 1년 전에 낸 상품권이 나가서 돌아다닐 때는 그 가격 이하로 취급을 당하니까 이건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얘기지?

백화점의 상품권 제도도 지금 다시 점검해서 고쳐줘야 됩니다, 이것도.

그리고 여기서 우리가 발행하는 것도 지금 현재 그 전제조건이 분명히 따라야 된다는 얘기예요.

선돈을 냈는데도 현금 내는 것보다 가격이 다운되어 버리는 거예요, 더.

이것 잘못된 것 아니예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렇게 안 되도록 저희가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것 소비자단체가 고발해야 되는데 지금 소비자단체에서도 가만히 있더라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이것은 지금 울산이나 청주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 상품권을 기이 발행해서 쭉 운영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그 상품권을 기피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분명히 1,000원어치 물건을 팔아서 1,000원짜리 받았는데 은행 가면 997원인가 줍니다, 다른 시·도는.

그런데 우리는 1,000원을 팔았으면 1,000원을 그냥 그대로 줄 수 있도록 보전해 주는 가격이 있습니다, 이 3,000만원 속에.

그렇게 해서 장사하는 분들은 전혀 1원도 손해가 가지 않도록 제도적으로 하고 있고, 그리고 이것이 완전히 현금…….

郭秀泉 委員 장사하는 사람이 손해가 가지 않는 것은 분명한 것이고, 상품권을 취득한 사람이 손해보는 것을 막아줘야 한다는 얘기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것도 제도적으로 저희가 교육을 시켜서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교육 가지고 될 일이 아니라니까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리고 이게 5,000원권하고 최고 큰 게 1만원권이기 때문에 큰 손해는 없을 것 같습니다.

郭秀泉 委員 돈은 분명히 10만원짜리 10만원이 들어갔어요, 몇 개월 전에 들어갔는데 그게 제 힘을 못 써요.

그러니까 우리가 재래시장 상품권 처음 발생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제도보완을 정확하게 하시라는 얘기예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유통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본 위원이 더 해도 됩니까?

○委員長 朴龍甲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271쪽, 민간경상보조 "100대 기업 산·학네트워크 혁신사업(사전 사용분)" 이런 것 설명해 주세요, 그 밑의 것까지, 대덕대학 이것 설명해 주세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이것은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의해서 교육부에서 "지역에 있는 전문대학을 키우자." 그래서 이게 새로 생긴 사업입니다.

그런데 우리 지역에서는.

郭秀泉 委員 새로 생긴 사업이에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이것이 지난 9월달에 선정돼서 4년 동안 하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우리 지역에서는 대덕대학 한 군데가 선정이 됐습니다.

지원한 대학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만, 대덕대학 한 군데가 선정이 됐는데 그 선정할 적에 지방자치단체, 지금 중앙에서 하는 모든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에 매칭펀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매칭펀드가 안 되면 이 사업 자체가 선정되는 데에 선정이 안 될 정도로 이렇게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여기에 대해서 한 4,000만원 정도 주고 국비는 한 7억 7,000만원 정도 내려오고 지방대학에서 한 1억 6,200만원 들어오는데 이것이 저희가 이 사업을 9월달 선정되고 나서 하다 보니까 너무 사업할 수 있는 과제, 금년도에 해내는 것들이 너무 촉박하기 때문에, 국비사업들이 대개 연중, 연말 경에 선정되고 사업이 확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다 보니까 이것 시일이 좀 촉박해서 우리가 5%를 지원하면서 사전사용을 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사전사용을 할 때는 절차가 있는 것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산담당관실에 저희가 사전…….

郭秀泉 委員 아니, 의회에 절차를 안 밟아요?

안 밟지요, 그렇지만 우리 의회에 사전에 이런 것을 인지시키는 것 아니에요, 관례상?

지금 그것이 생략되고 있는 것 알아요?

다른 지차제 안 그래요.

사전에 다 인지를 시키고서 사용합니다, 이것.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것은 저희는 그동안에 관행적으로.

郭秀泉 委員 만약에 이것 의회에서 승인 못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만약에 가서 나중에 예산 심의하면서 "이것 못 준다." 삭감시켜 버리면 그것 누가 책임지냐고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저희가 그것은 못 챙긴 것 같고요, 저희는 그동안에 관행적으로.

郭秀泉 委員 아니, 우리가 일반론에 입각해서 한번 보자니까요.

예산을 사전사용했는데 우리 의회를 인지 안 시켰다.

우리가 "승인 안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할 거냐고, 누가 물어낼 거냐고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앞으로는 그 부분에서.

郭秀泉 委員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우리 시는 그것을 생략하고 있다니까요.

다른 데도 하는 데가 있고 안 하는 데가 있습니다만, 하고 있습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앞으로는 그 절차를 밟도록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당연하지요.

이것 안 밟아서 우리가 "안 되겠다, 이것은 인정 못 하겠다." 하면 돈 못 나갈 것 아닙니까?

이것 100번 올라와도 의원들이 안 해 주면 어떻게 할 거예요, 누가 물어내는 거냐고요?

누가 변제할 거예요, 이것?

이것 "의회에다 인지를 시키지 말라." 해도 와서 인지시키고 해야지, 사전사용 이것 우리가 "용인 못 한다." 하면 못 하는 것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그것은 앞으로는 그렇게, 지금 위원님 하신 말씀이 맞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그렇게…….

郭秀泉 委員 하다 못해 상임위원회 위원장에게라도 와서 협의를 드려서 하는 것이 절차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그렇게 해나가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 밑에도 그렇게 시급성을 요하는 2,000만원이에요?

"산학협력중심전문대학 육성사업비 지원"이라는 것은 사전사용은 아니잖아요, 바로 그 밑에 달려있잖아요, 2,000만원?

정리 추경에 예산 요구하는 것은 아주 시급한 것 아니면 안 되잖아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국비 내려온 것이기 때문에 매칭펀드 사업입니다.

郭秀泉 委員 아니, 매칭펀드라도 국비가 내려왔으면 우리 지방의회에서는 무조건 줘야 한다는 논리가 없어요.

국비 내려온 것 반납할 수 있어요.

그 사업이 적절치 못하면 우리 의회가 매칭펀드 부분을 인정 안 하면 도로 반납이지 뭐예요?

그러니까 무슨 집행기관에서 하면 무조건 따라주라는 얘기 아니라 얘기, 그것은 안 된다는 얘기예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

郭秀泉 委員 우리가 아무리 바쁘더라도 매칭펀드 부분을 인정 못 한다고 그러고 예산을 안 주면 못 하는 것 아니에요?

예산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하셔야 되는 것 아니에요, 정의가 그렇게 되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맞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매칭펀드 사업이나 또 사전사용하는 문제 그 두 가지에 대해서는 의회하고 상임위에 저희가 꼭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은 확실하게 하셔야 됩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郭秀泉 委員 하나만 더 할게요.

○委員長 朴龍甲 예, 한 건만 더 말씀하시고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예, 한 건만 더 할게요.

268쪽에, 어제 시정질문에서도 천변고속화 도로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여기 일부 천변고속화 도로 감액이 6,700만원 되어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郭秀泉 委員 그런데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것이 어떻게 되고 있나 한번 다음 부분, 이어질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천변고속화 도로, 원래가 1억 4,700만원인데 그 중에는 업무위탁 수수료가 있고 또 신문에 게재하는 공고료가 있습니다.

그래서 공고료가 신문에 업무 협상하는 수수료가 한 1억 2,900만원 정도 되고, 그 다음에 공고료가 신문사 3개 사, 이것은 관보에 게재하거나 또 일간신문에 내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한 1,800만원 정도 됩니다.

그래서 1억 4,700만원인데 저희가 갑천변 도시고속화 도로 3단계 하는 사업인데 민자 추진 타당성 검토를 내년 3월경에 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그렇고 대전천변고속화 도로라든지 동서로 내동 터널공사 이런 것들을 추진중에 있었는데 지금 동서로 내동 터널공사 같은 경우는 PIMAC이라는 데가 있습니다, 국가기관인데 한국개발연구원 거기에서 했는데 그 PIMAC에서 검토를 해보니까 "너무 차량 대수가 부풀려져 있다." 거기가 지금 현재 그 PIMAC에서 내온 것은 한 1만대 정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가 제안서 들어온 것은 한 5만대 정도가 들어와 있고요, 월 통행료가.

그리고 "공사비 일부가 문제가 있다." 이렇게 지적당해서 왔는데 지금 현재 천변고속화 도로를 보면 차가 돈 안 받았을 때 한 5만대 정도 다녔었고 지금은 700원을 받으니까 한 1만 대 정도 됐었고.

郭秀泉 委員 얼마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1만대요, 700원을 받았을 때요.

그렇게 했고 그것을 500원으로 낮췄습니다.

낮추니까 지금 한 2만 4,000대 정도가 다닙니다, 500원으로 낮추니까요.

그래서 이 차량통행하는 것은 이용료를 받는 것하고는 굉장히 민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내동 터널이 뚫렸을 때도 돈 안 받으면 5만대가 다닐 것 같은 데 돈을 받았을 때는 그 PIMAC에서 검토한 것은 1만대밖에 안 다닌다.

그러면 앞으로 저희가 이쪽 천변고속화 도로, 기이 한 데와 똑같은 절차를 밟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저희가 우선 일단 그것을 PIMAC에서 나온 것을 근거로 해서 우선 중지시킨 상태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저게 외자유치를 해서 만들어놓고 거기에 따른 손실보전금까지 다 해줘야 되고, 통행량이 줄어들면 돈 다 우리가 배상해야 되잖아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郭秀泉 委員 계약조건이 외국 사람들이 완벽하게 해 놨던데, 저것 실패작 아니에요?

그 부분에 대해서 경제과학국장 말고 교통국장이 답변해도 상관 없습니다.

그 부분이니까 상관 없습니다, 도로 이것 잠깐만 들어볼게요.

보충 답변해 달라는 얘기예요.

○委員長 朴龍甲 교통국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을 지금 실패작이라는 생각을 하는데.

○交通局長 李鎭玉 교통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물론 지금 현실적으로 2004년 9월에 개통한 뒤로 당초 예측했던 통행량보다.

郭秀泉 委員 아니, 간단하게만.

○交通局長 李鎭玉 통행량보다 적어서 지금 어려움은 겪고 있습니다만, 저희가 통행량 부족에 대한 것에 대해서 배상하는 협상이 된 것이 아니고, 지금 실제로 우리 시에서 돈을 지급하도록 12월에 협상을 해야 되겠습니다만.

그 돈은 1,625억원을 조달하는데 금융에 채무 보증을 서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이자를 보전하는 것이지, 그 수요 예측한 5만 2,000대나 5만 3,000대의 부족분에 대해서 배상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다만 그것을 지금 돈을 이자부담이라도 물어주기 때문에 '실패한 것이다.' 하는 판단도 설 수 있습니다만, 그 도로를 실제로 저희 재정투자를 해서 건설하자면 1,625억원이 들어가야 되는데 그것 역시 저희가 조달하는 방법에 따라서는 이자 부담을 해야 되고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지금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측면에서는 그런 'SOC사업으로서 불가피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됐습니다.

경제과학국장님!

본 위원은 실패 사례로 보거든요.

그런데 지금 3차 구간까지 하려면 향후 얼마나 걸려요, 시간이요?

지금도 협상중에 있고 아직 그 예측도 못 하잖아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지금 협상 들어온 데가 없습니다.

郭秀泉 委員 예를 들면 그것이 그 기능을 다 하려면 3차 구간까지 끝나야 기능을 다 하는 것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郭秀泉 委員 그런데 이것은 지금 3분의 1 기능밖에, 현재 3분의 1 구간밖에 완공이 안 됐잖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郭秀泉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은 실패사례란 얘기예요.

결국은 그냥 다니게 하니까 5만대가 다녔는데 돈을 좀 더 받으니까 1만대이고 그 다음에 2만 4,000대로 줄었는데, 대체도로가 충분히 있다는 얘기지요.

그렇기 때문에 '돈 500원도, 700원도 물어주지 못 하겠다.' 이런 뜻 아니에요?

그러니까 어떤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될 것은 우리 시 재정형편이 어려워서 그런데 본 위원은 돈 안 받고 통행을 시켜야 맞는 도로라는 얘기입니다.

실패 사례라는 얘기예요.

분명히 대체도로가 없으면 들어올 텐데 대체도로가 충분히 있잖아요.

예를 들면 서울의 남산터널마냥 들어와야 이익이 따라야 되는데 그 이익이 따를 일이 없으니까 들어올 일이 없어요.

그냥 무상으로 하면 마지못해 가는 거예요.

그런 실패 사례가 우리가 기업 쪽에서 내다보는데 이것은 벌써 실패한 거예요.

만약에 이것 우리 일반 기업들이 투자했다면 망한 거예요, 시하고 했으니까 다행이지.

그런 부분을 본 위원이 지적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곽수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경제과학국 소관에 대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중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安重起 委員 안중기 위원입니다.

동료위원님들이 질의를 많이 하셨는데 본 위원은 다른 측면에서 질의를 드릴게요.

재래시장 상품권 발행에 질의를 드릴까요.

이게 지금 타시·도에 많은 사례들을 가지고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면밀히 검토해 보신 적은 있나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지금 저희가 금년도 3월경에 이것을 발행 계획 가지고 다른 시·도에 하는 데를 다녀오고, 선진지, 저희보다 먼저 했으니까 선진지라고 할 수가 있는데, 다녀보면서 문제점이라든지 이런 것을 전체 분석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가장 이게 유통이 안 되는 큰 문제가 분명히 어떤 상점 주인은 물건을 1,000원 주고 팔았는데 은행에 가면 997원밖에 안 줍니다.

하다 보니까 거기에 따르는 부작용이 가장 심했었고 그 문제만 소화가 된다면 유통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이것을 보니까 유통하는 데 문제가 있는 것은 두 번째 문제점은 이것을 은행에 갖다 뿌려놓으니까 누가 은행에 가서 안 사갑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는 '아! 이렇게 해서는 안 되겠다.' 은행에 쌓여 있으면 한정없이 은행에 쌓여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은행에서도 취급도 잘 안 하려고 하고요.

그 문제인데 저희는 그래서 이것을 은행에 넣는 것이 아니고 유통시키려고 합니다.

그래서 상인연합회라든지 이런 데를 통해서 전부 기관별로 유통을 시켜서, 그렇게 하면 은행에 쌓이지 않고 은행에는 이미 사용한 상품권만 들어와서 바로 돈으로 회전되는, 그 두 가지 정도가 가장 문제점이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일부 시에서는 의무적으로 봉급의 얼마씩 지급을 하기도 하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실제 이게 지금 우리도 6억원을 발행하기 위해서 소요예산이 3,000만원인데 지금 일부 시의 한 사례를 들게요.

천안 같은 경우에 발행금액이 20억원입니다, 재래시장 네 곳이지요, 천안이.

그런데 총 4개월간 9,300만원어치가 팔렸는데 그해 추석에 5,300만원어치 팔리고 그 다음부터 저조해요.

이것 잘못하면 재래시장 활성화시킨다는 홍보성 이벤트로는 충분한 가치가 있기는 한데 실제 운영적 측면에 대한 획기적인 제도 개선이 없이 타시·도에서 하니까 우리도 한다 이런 맥락, 지금 어떤 공간에서도 이 재래시장 상품권 활성화에 대해서 제대로 되어 있다고 지적하는 데가 하나도 없어요.

본 위원이 볼 때는 면밀한 분석을 안 하시지 않았냐?

타시·도들 하니까 우리도 하는 것 아니냐?

재래시장 활성화의 한 일원이기 때문에 하는 것 아니냐 이런 의견이거든요.

아까 말씀중에 발행을, 벌써 전부 인쇄를 하셨나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아닙니다.

29일날, 어제그저께 '이것을 어떻게 발행할 것이냐, 어떤 문안으로 했으면 좋겠느냐, 상품권 모양은 어떠냐?'는 그 결정만 우선 회의만 했습니다.

시작은 아직 안 했습니다.

安重起 委員 우리 시는 이 재래시장 상품권을 가지고 가령 우리 동물원이라든가 이런 데 호환기능 같은 것은 안 줬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거기까지는 호환기능 안 줬습니다.

순수하게 재래시장만 사용할 수 있도록.

安重起 委員 6억원어치를 발행하기 위해서 3,000만원을 투자해야 될 필요 가치가 정말 있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런데 저희가 지금 처음이라 그랬고 아마 중소기업청에서…….

安重起 委員 아니, 대전은 처음이지만 타시·도는 엄청난 행정착오를 일으켜서 지금 사장되어 있는 사례가 너무 많아서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그 부분이 글쎄 제가 조금 아까 말씀드린 유통 부분이었습니다.

유통을 저희는 은행에는 한 장도 안 줍니다.

전부 그것을 기관에 유통시키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그 유통된 것이 바로 재래시장으로 들어갈 수 있게끔 해야지 은행에 갖다 놓으면 유통이 안 됩니다.

安重起 委員 실제 재래시장에 가서 재래시장의 형태들을 늘 보시면 '정말 재래시장이 무엇이 필요한가?' 라는 것이 나올 것입니다.

가장 첫째로 지적되는 것이 주차장이고, 두 번째로 지적되어 있는 것이 정리되어 있는 청결 문제고, 편리성이고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타시·도에서 충분한 검증 절차를 겪고 현재도 이 시행착오를 많이 일으키고 있는 것에 왜 하필이면 대전이 누구 말로 막차를 왜 타시려고 하는지 본 위원이 이해를 못 해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이게 지금 저희가 다른 시·도에도 죽 검증을 했습니다만, 재래시장 번영회장님들이 이것을 굉장히 원합니다.

아주 언제 하냐고, 왜 지난 추석 때…….

安重起 委員 타시·도의 실패 사례를 알고 계신 게 아니고요?

'타시·도에는 재래시장 상품권도 하던데 대전시는 왜 안 해 주냐?' 이런 얘기겠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런 부분이지요, 그분들은.

저희가 그래서 면밀히 검토를 한 것입니다.

安重起 委員 그것을 충분한 설명을 하지시 못 했다고 보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천안 같은 데 이게 20억원씩 지금 해놓고 1억원어치도 못 팔리고 앉아 있는데 19억원어치 상품권 재고 가지고 있다니까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게 바로 유통이 안 돼서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유통을 하시려다 보니까 또 강제적으로 하실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아닙니다, 저희는…….

安重起 委員 시티즌 공모주 하듯이 공직자들 또 울며 겨자먹기로 3만원씩 떼서 대신 바꿔가든가.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렇게 안 합니다.

安重起 委員 시청이 하니까 서구청 너네도 해라, 중구청도 해라, 동구청도 해라, 유관기관 해라 또 이렇게 하실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아니, 각 기관에서 어차피 시상하는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유통시킬…….

安重起 委員 그러다 보면 또 의원님들도 불려나가서 한 5만원어치 사셔야 되고 이런 불편함이 없도록.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런 일은 없을 겁니다.

安重起 委員 한번 정말 정책적으로 제대로 충분히 검토하셔서 정말 재래시장이 필요한 게 타시·도와 다른 대전의 정책이 뭐가 있더라 하는 그런 모범사례가 되도록 직접 관심 가지시고 귀 기울이시는 정책, 그런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걱정하시지 않게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왜냐하면 너무 재래시장 상품권, 이것에 대한 실패 사례들이 너무 많아서 본 위원이 더 열거하지 않겠습니다.

277쪽, 민간위탁금에 대해서 한번 여쭤볼게요.

축산분뇨, 우리 대전시는 소각 처리하나요?

민간위탁금입니다, 277쪽.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이 300만원요?

安重起 委員 예.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국비로 내려왔던 것인데 이게 뭐 있냐면 분뇨 지금 축사 같은 데서는 소각 처리 않습니다.

그런데 축산박람회를.

安重起 委員 박람회 할 때 소각 처리하셨나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그때는 소각 처리했습니다.

安重起 委員 우리 시는 그러면 축산분뇨 어떻게 처리하나요?

해양투기 하고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행양투기요?

安重起 委員 예.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이것 지금 퇴비로 아마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각 지금 우리 관내에 있는…….

安重起 委員 우리 대전시는 퇴비화하고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安重起 委員 지난번에 퇴비화 중지됐을 때 어떻게 하셨어요?

항생제 문제 때문에 퇴비화 중지했을 때, 그때는 어떻게 처리하셨어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거의 다 퇴비로 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것은 그냥 행사 시에 사용된 양만 가지고 처리하셨다는 이 얘기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이것은 농림부에서 직접 관장해서 축산박람회를 했는데 이게 아마 대전서 국제박람회 쪽으로는 가장 크게 한 것으로 나타났고, 그때 거기 내방객들도 한 20∼30만명 왔다간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본 위원이 좀더 구체적인 얘기를 드리고 싶은데, 이게 예산 관련이라 나중에 한번 더 얘기 나눌 기회를 갖고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安重起 委員 국장님한테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첨단과학 쪽에는 많은 해박한 지식을 많이 가지고 계신데 '농정 이런 쪽에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셔야 될 때다.' 그런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쪽으로도 공부 많이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안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경제과학국 소관에 대한 질의하실 위원님 더 없으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다음은 교통국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국 소관 예산에 대하여 이은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이은규 위원입니다.

291쪽, 장애인 콜택시.

거기 보면 우리 장애인 콜택시를 위해서 조례 제정을 언제 했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조례 제정이…….

李殷奎 委員 5월에 했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5월에 됐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런데 그 당시 그 후가 되겠지요, 아니 그 전에 예산이 올라왔던 것을 우리가 조례 제정이 안 됐다고 해서 유보시킨 적 한 번 있었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본예산에서 삭감해 주시고 추경에서 반영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2억 5,700만원을 편성했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殷奎 委員 그랬다가 지금 5월달 후에, 그러니까 이게 몇 회, 2회 추경인가요?

○交通局長 李鎭玉 1회 추경에서 세워주셨습니다.

李殷奎 委員 1회 추경이에요, 2회 추경이에요?

1회, 2회?

○交通局長 李鎭玉 1회 추경입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2회 추경에서 2억 5,700만원을 세워줬는데 3회 추경에서 2억 3,200만원을 또 다 감액하면 실제로 집행한 것은 2,400만원밖에 안 되는데.

○交通局長 李鎭玉 이것은 지금 저희가 민간위탁을 줘서 하는데 지금 2억 3,285만 4,000원 삭감하는 중에 차량구입하는 1억 6,220만원은 자산취득비로 목변경을 하는 것입니다.

사실상 민간위탁비로 섰는데 그 차량은 우리 시 소유이기 때문에 우리 자산취득비로 사서 줘야 되는 문제가 발생해서 이 2억 3,000만원을 깎아서 그중에서 1억 6,220만원은 자산취득비로 목을 변경해서 이번 3회 추경에서 정리를 하고 실제로 삭감되는 것은 이제 12월 말경 가서 운영을 하게 되니까 그 운영비 일부가 남은 것만 삭감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니까 5대에서, 그 뒤쪽 어디 있다고요?

○交通局長 李鎭玉 자산취득비에.

李殷奎 委員 자산취득비에 거기서 신설로 들어간다는 얘기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292쪽에 보시면 1억 6,220만원이 차량 5대 사는 자산취득비로 계상이 되는 것입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처음부터 그렇게 분리를 해서 하셨어야지 여기다 이렇게 올렸다…….

○交通局長 李鎭玉 예, 옳으신 지적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민간위탁하는 것만 생각을 해서 위탁해서 다시 저희가 물품을 시로 돌려받는 절차가 있는데 저희들이 지금 집행을 보니까 자산취득비로 돌려서 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그런 판단 때문에 이번에 조정을 하게 됐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리고 이것은 예산하고는 관계없는 것입니다만, 아까 곽수천 위원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천변고속화 도로 있잖습니까, 유료화하는 것?

본 위원도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것을 꼭 우리가 2,645억원인가 얼마를 지금 이지스사인가 어디에서.

○交通局長 李鎭玉 1,625억원입니다.

李殷奎 委員 예, 1,600억원.

○交通局長 李鎭玉 예, 1,625억원입니다.

李殷奎 委員 그것을 가지고 왔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원금 상환시켜버리고 그 도로를 우리 대전시민이 공히 쓸 수 있게끔 해주는 것이 본 위원은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한번 그것도 검토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交通局長 李鎭玉 기본적으로는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그러면 시민들이 돈 안 내고 편리하게 쓸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만, 상환하는 1,600억원의 재원을 어떻게 조달해야 되는가가 문제고, 아까도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만, 천변고속도로 28㎞ 구간 중에서 지금 가수원교에서 만년교까지 한 5㎞와 지금 신탄진 현도교에서 원촌교 있는 데까지 1, 2공구 합쳐서 이 개통이 되어야만 제대로 통행이 되는데, 그래서 지금 현재 지난번에 용역비를 세워 주셔서 그 1, 2공구하고 가수원 그 6공구하고를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 하는 용역을 진행중이고 이 용역이 내년 3월에 나옵니다.

3월에 나오면 그것을 구체적으로 검토해서 그것을 재정사업으로 할 것인지 또 어떤 외자유치가, 아니면 민자유치가 필요한지를 판단해서 하겠고 지금 지적해 주신 문제는 저희도 재정이 허락하면 당연히 그렇게 하면 좋습니다.

그런데 그런 문제를 심도있게 검토를 아울러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예, 그리고 46쪽 명시이월이네요.

46쪽을 보면 명시이월이 있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殷奎 委員 거기 문화로 확장이 있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殷奎 委員 이게 10억원을 계상했다가 또 7억 9,000만원이 명시로 넘어가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殷奎 委員 그 이유는 뭐예요?

○交通局長 李鎭玉 그게 결국은 보상하고 관련이 됩니다만, 보상 협의가 제때 안 되기 때문에 지금 일부만 집행이 됐거든요.

그래서 지금 두 필지가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재결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보상을 못 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이게 재결이 나면 저희들이 보상해야 되기 때문에 금년 내는 어려울 것 같아서 내년도에 집행하려고 지금 명시이월을 시켜놓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이런 데는 거의 다 끝났고 부분만 남았거든요.

○交通局長 李鎭玉 부분 부분 남았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우리가 투자할 것은 거의 다 투자하고 돈 얼마 안 가지면 되는데도 지금 이렇게 어수선하게 돼서 대전시 행정에 상당히 안 좋은 쪽으로 보여지는 그런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도 본 위원이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만 우리가 예산편성할 때 좀 꼭 필요한 데 예산을 주고, 이건 예산이 없어서 이렇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무슨 절대공기고 뭐고 이야기가 다 돈이 없어서 그렇다는 결론은 그것 하나입니다.

그래서 다른 부서에서 너무 그렇게 불용액을 남기지 말고 그때 예산 세워서 그때 다 활용하면 본 위원은 이것은 충분히 금년에는 끝날 것으로 생각했는데 전부 이렇게 하면 이것 예산편성부터 집행도 잘못됐고 또 우리가 지금 전체로 보면 추경이 3회가 있는데 1회 추경에서 정리해야 될 것도 3회까지 끌고와서 마지막에서 정리해버리니까 이런 것도 해결 못한다고 보거든요.

그것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그런 면이 있고 이런 공사를 단기간에 마치는 것이 투자의 효율성도 있습니다.

옳으신 지적인데, 다만 이 부분이 상당히 오랫동안 공사가 진행돼 왔는데 이제는 이게 지금 동산중·고등학교인가요 거기부터 충대병원 앞까지 한 750m가 있는데 그것이 거기 지금 현재 보급창부지에 신축하고 있는 아파트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하고 관련돼서 그 구간은 아파트가 준공되는 2007년 2월까지 완료가 되기 때문에 나머지 구간의 문제도 그전에 다 완공을 하도록 지금 저희가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속히 이 문화로 구간이 완전 확장돼서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좀 서둘러주시고, 48쪽을 보면 대청길이 어디입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대청길이 신탄진 쪽에서 가다보면 대청댐 있는 쪽으로 들어가는 데가 있고 동구 쪽으로 넘어가는 도로가 있습니다.

그 길이 대청길인데 이것은 지난번에 비로 인해서 슬라이딩이 된 부분을 공사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항구복구를 하기 위해서 예산을 책정했는데 시기적으로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일부 공사를 내년도에 이월해서 집행하기로 지금.

李殷奎 委員 여기 보면 2억 2,000만원을 예산액으로 했다가 집행을 3,000만원 하고 잔액이 1억 9,000만원이 남았는데, 이 1억 9,000만원은 "2005년 10월 착공하여 2006년 5월 준공예정으로 절대공기 부족하여 부득이 2006년으로 이월 집행코자 함" 그랬는데, 1억 9,000만원짜리 공사를 공기가 부족돼서 못한다는 것은 본 위원은 이해가 안 갑니다.

여기에는 다른 이유가 있는 것 같은데, 차라리 그 이유를 여기다 명시해주는 게 낫지 않습니까?

1억 9,000만원 공사하는 게 10월부터 못해서 그 다음 해로 명시이월한다는 것은 본 위원은 이해가 안 가요.

○交通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이게 2회 추경에 서서 10월달에 착공을 했는데 이 전체 공기가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 한 7, 8개월 되는 겁니다.

되는 것으로 공사를 계약해서 지금 집행을 하는데 돈이 공정에 따라서 기성금으로 주기 때문에 금년 이 회계 연도까지는 3,000만원 정도만 공사 진척이 되기 때문에 그것을 지불하고 나머지를 지불하려면 명시이월해서 쓸 수밖에 없는 거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고, 모든 것이 저희들이 이월하다보면 저희들 표현으로 '절대공기가 모자라다' 이렇게 표현을 합니다만 구체적인 내용을 그렇게 앞으로 명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이것도 그렇습니다, 금년에 우리가 3,000만원만 집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그러면 3,000만원 예산 세워서 3,000만원 쓰는 게 나은 것 아니에요?

그리고 다음에 또 1억 9,000만원 세우든지 해야지, 전부 몽땅 다 세워놓고 남은 금액도 이월시키고, 본 위원은 이건 이해가 안 가요.

○交通局長 李鎭玉 그것은 물론 그럴 수도 있습니다만 그 공사구간이라든가 공사장소라든가 그것에 따라서 하는데, 이것은 그 전체를 계약해야지, 분리발주하거나 이러는 것이 비효율적이라는 판단 하에서 그렇게 했습니다.

李殷奎 委員 글쎄, 분리발주를 하는데 예산편성을 할 때 우리가 1단계, 2단계를 하든지 이렇게 해서 했으면 이것 뭐 액수가 적어서 큰 문제는 없습니다만 이러한 유형으로 예산편성을 하니까 본 위원이 얘기를 하는 겁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 사항 관련해서 제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委員長 朴龍甲 건설관리본부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제가 그 사업을 시행하는 입장에서 보고말씀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2억 2,000만원이 서 있지만 추경에 섰던 겁니다.

그래서 11월에 착공을 했습니다.

그래서 용역비만 우선 집행을 했고 내년 우기 이전에 그 사업을 해야 되기 때문에 추경이라도 예산확보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내년 우기 전에 사업을 하려면 그 예산이 된 후에 착수하려면 3월 내지 4월에 착수할 수 있기 때문에 늦게 착수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확보해서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회계절차에 문제가 좀 있어서 그러니까 양해를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李殷奎 委員 그것 본 위원이 양해 안 해준다는 건 아니고, 그러면 이것을 우리 처음부터 이야기를 하면 2억 2,000만원짜리, 용역비가 3,000만원이라며?

○交通局長 李鎭玉 설계용역.

李殷奎 委員 용역비가?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李殷奎 委員 그러면 설계용역비 따로, 건설공사비 따로 해서 두 가지로 나눠서 했어야 되는 것 아니냐 이 얘깁니다.

그러면 용역비 3,000만원만 세워서 금년에 용역발주 해놓고 내년에 1억 9,000만원 예산 승인받아서 집행을 해야지, 왜 용역도 안 해놓고 앞으로 공사할 금액까지 전부 한 곳에 보따리 싸놓고 거기서 이렇게 하면 이건 본 위원은 잘못된다고 생각을 해요.

○交通局長 李鎭玉 다만 건설관리본부장 보고드린 대로 저희들이 내년 본예산에 서면 본예산 선 다음에 행정절차를 밟고 공사 입찰하고 하는 기간 때문에 우기 전에 하기가 좀 어렵지 않느냐 이런 판단인데, 기본적으로 위원님 지적하시는 말씀은 맞습니다.

우리 대부분의 공사들이 설계비하고 일부 공사비까지 다 한꺼번에 세우고 설계하고 보상하느라고 시간이 걸리고 나머지 집행이 늦어지는 것이 저희들이 관행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만 그런 부분들을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다음부터는 총괄해서 설계면 설계, 공사비면 공사비 이렇게 해서 쓸 만큼만 예산 세워야지, 전부 다 예산 세워놓고 이월시키고 이렇게 하면 이건 잘못됐다고 생각돼서 지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이은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교통국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곽수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특별회계 280쪽이요.

궁금해서 질의하려고 그래요.

대전, 청주 축 광역버스정보시스템 구축사업 이것 설명해 주세요.

○交通局長 李鎭玉 저희들이 ITS 1단계 사업을 하면서 버스안내시스템사업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지난해에는 국비지원도 안 되고 해서 시비로만 해왔습니다만 지금 전체 정류장 중에서 한 3분의 1 정도만 했거든요.

그런데 건설교통부에서 시·도 자체 내에 하는 것보다 건설교통부 입장에서는 광역적으로 시·도가 연결되는 쪽에는 지원을 해주겠다 이런 방침이 서서 저희들이 우선 대전하고 청주 축 또 대전하고 공주 축, 대전하고 조치원 축, 대전하고 논산 축이 있습니다만 그 쪽에 사업을 같이 하도록 해서 이번에 건설교통부에서 12억 8,000만원을 받아서 저희 50% 부담하고 그래서 청주하고 우리하고 건설교통부하고 합동으로 사업을 하는 건데, 이것이 저희들이 대전역 쪽에서 신탄진 쪽으로 나가는 축에 있는 버스정류장에 안내시스템을 설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전액은 안 대주고 50%만?

○交通局長 李鎭玉 예, 50%입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까지는 우리 지방자치단체가 100% 했었고?

○交通局長 李鎭玉 2년 동안을 건설교통부에서 저희 첨단모델도시로 지정해서 1단계 사업 쪽에서 한 540억원 정도의 사업을 할 때 한 50% 정도 지원해줬습니다.

타도시에서 요구를 하기 때문에 자치단체 내에 하는 것은 작년부터 지원 안해주고 광역 쪽으로 연결되는 것만 건설교통부에서 지원해준다고 그래서 저희들이 이런 방향으로 바꿔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해가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곽수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교통국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291쪽, 비전임계약직에 대해서 시내버스관리기구운영요원 연봉이라고 했는데 1억원이 본예산에 계상돼 있었는데 감액이 됐네요?

다른 동료위원들이 감액된 것을 많이 질의하셨지만 그것도 좀.

○交通局長 李鎭玉 이것은 지금 저희들이 준공영제를 하면서 버스 특히 현금수입이 되는 것을 각 회사, 13개 회사에 가서 매일아침 확인하는 작업을 합니다.

이 확인하는 작업을 하기 위해서 17명의 비전임계약직을 채용했습니다.

그런데 당초에 이것이 예정하기는 준공영제를 3월부터 시행하려고 뽑아놨는데 준공영제가 7월달에 하게 됨으로써 6월달에 임용을 했습니다.

그리고 17명을 뽑았는데 한 사람이 다른 데 취업이 돼서 그만뒀기 때문에 16명으로 운영을 합니다.

그래서 3월부터 6월까지의 집행 안한 금액하고 한사람 분이 남아서 이번에 1억원을 삭감하게 돼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것도 다른 예산과 같은 맥락인데, 1년이라든가 몇 개월 앞을 못내다보시고 감액을 하는 것이 좀 바람직하지 않다 이런 생각이 들어갑니다.

○交通局長 李鎭玉 물론도 옳은 지적이신데 준공영제 하는 과정에서 3월에 시행하려고 그러다가 여러 가지 준비작업이나 노사협상 관계 때문에 늦어져서 그런데, 지적은 옳으신 지적이십니다.

宋寅淑 委員 그리고 특별회계 282쪽에 보면 거기도 보행자잔여시간표시기 신설이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寅淑 委員 그건 어떻게 5,500만원 감액이 됐네요?

○交通局長 李鎭玉 이것은 사업 추진을 못한 건데, 일부 횡단보도 신호등 보시면 역삼각형으로 시간이 줄어드는 것을 표시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그렇게 역삼각으로 하는 방법이 있고 또 시간을 줘서 예를 들면 거기에 30초 간격으로 줬으면 30초부터 시간이 줄어드는 표시를 하고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것을 지금 검증을 경찰청에서 하는데 그것이 늦어져서 지금 어떤 방법으로 할 것인가 아직 결정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것이 연내에 결정이 될 것으로 봐서 1회 추경이나 2회 추경에서 변동을 못 시켰는데 결국은 지금 그게 늦어져서 내년에나 가능하다는 판단이 서서 부득이 이번 추경에서 삭감을 했습니다.

宋寅淑 委員 모든 예산이 다 본예산에는 다 그것을 그대로 시행을 할 것 같아서 본예산에 세워놨는데 다 안 돼서 3회 추경까지 갔다가 이것을 다 삭감하시면, 아까도 동료위원들께서도 많이 지적하셨고 본 위원도 지적했지만 시급한 다른 데 사업을 못하잖아요 이렇게 삭감하시는 것 때문에, 이것도 비전임계약직 같은 경우는 그래도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여기 보행자표시기신설 같은 것은 신설을 할 것인가 안 할 것인가는 대충 이것은 예측하실 수 있잖아요?

이것 좀 잘 이해가 안 되는 사항인데.

○交通局長 李鎭玉 앞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미리 삭감을 하고…….

宋寅淑 委員 그러면 본 위원이 교통국장님한테 전체적으로 이렇게 본예산에 세워놨다가 3회 추경까지, 도대체가 예산을 세워놨지만 그것을 계상된 대로 시행을 못했다는 예산이 대체 얼마쯤 되세요?

삭감돼서 넘어가는 것, 명시이월 한다든가 불용처리 됐다든가 하는 어쨌든 간에 세워놓고 삭감되는 예산이 얼마쯤 되십니까, 한번 계산을 해보시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이게 사업을 전혀 못해서 한 것은 이것 하나뿐입니다.

다만 사업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보상협의나 설계과정이나 이런 것 때문에.

宋寅淑 委員 여러 가지 다 사유가 있겠지만 총괄적으로 합쳐서.

○交通局長 李鎭玉 총괄적으로는 지난번 제안설명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이월사업비가 교통국에는 19건에 338억원이 되는데 대부분이 도로개설사업에 시기가 미도래됐거나 아니면 보상협의 지연으로 늦어진 돈 또 공기에 맞춰서 돈을 집행하다 보니까 아직 기성이 안 돼서 이월된 금액을 합쳐서 총 19건입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니까 어떠어떠한 사유는 다 설명을 하셨기 때문에 다시 듣고싶지 않고, 듣고 싶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겹치기 때문에 본 위원이 안 듣고요.

어쨌든 간에 어떠한 사유든지 이만큼 많이 예산이 그냥 사장된다 하는 것을 우리가 느낄 수 있잖아요, 그렇지요?

이런 것은 해마다 연중행사처럼 이런 일이 있는데 지금 교통국만 아니라 다른 실·국에서도 연중행사처럼 일어나는 일은 앞으로 없어야 되지 않겠느냐?

○交通局長 李鎭玉 대동소이합니다.

宋寅淑 委員 그래서 몇 번씩 지적하지만 시급한 사업을 우리가 꼭 펼쳐가려면 이런 예산은 안 세우셨으면 하는 것이 바람입니다.

○交通局長 李鎭玉 원칙적으로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희도 그렇게 연구를 해야 됩니다.

宋寅淑 委員 그렇기 때문에 뭐 여러 가지 사유는 다시 겹치기 때문에 재론은 할 필요가 없고요.

우리가 시 살림을 맨날 이런 시간을 갖고 되풀이하는 것보다는 앞으로는 이런 예산을 세우시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 아닌가, 이런 질의도 하고 답변 듣고 하는 것이 큰 목적이겠지요.

그대로 다 실천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交通局長 李鎭玉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상입니다.

○交通局長 李鎭玉 송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교통국 예산안에 대하여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도시건설방재국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설방재국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이은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이은규 위원입니다.

특별회계 263쪽을 보면 민간융자금회수수입이 있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주택융자금회수수입 말씀이시지요?

李殷奎 委員 그런데 기정예산이 1억 8,700만원이었고 그런데 지금 3억 2,000만원이 증액되는 거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 이유는 뭐예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이게 농촌환경개선사업으로 해서 총 대여금이 12억 8,000만원이 '97년부터 2004년까지 대여가 된 게 있습니다.

그것 회수를 매년 해오거든요.

지금까지 회수한 것이 8억 5,000만원 정도 회수가 됐고요, 잔여가 한 4억 3,000만원이 있는데 금년도에 3억 1,000만원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추가해서 더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것을 이번에 더 포함시켜서 증 3억 2,000만원을 추가로 편성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무슨 얘기인지 알겠는데요, 그러면 여기 주택융자금회수수입 해서 그 세대수에 대해서 얼마씩 받습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여기 세대수가?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323세대인데 가구당 한 300만원에서 1,500만원 정도씩 융자가 나간 사항이 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니까 그 323세대를 명년도 우리가 회수해야 된다는 것은 돼 있는 것 아닙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거의 다 회수가 돼서 나머지가 한 1억 2,000만원 정도만 회수하면 다 완료가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여기서 의심나는 것은 323세대에 얼마큼 부과가 되는 것 아닙니까, 얼만큼 내라고?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李殷奎 委員 그러면 그 숫자 딱 계산하면 얼마 나오는 것 아닙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그게 들쭉날쭉 하기 때문에 이를테면 300만원에서부터 1,000만원짜리도 있고 1,500만원짜리도 있고 금액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곱하기 해서 되는 것은 아니고요.

李殷奎 委員 아니, 그래도 323세대를 금년에 회수해야 되겠다, 그러면 323세대가 얼마라는 게 나올텐데?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李殷奎 委員 지금 1억 8,000만원 해서 5억원을 받아들였다고 그러면 이건 너무 계산 잘못하는 것 아니냐 이 얘기입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처음에 산정할 때는 받아들일 수가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됐었는데 이번에 그분들이 융자를 받은 분들이, 여러분들이 이번에 추가로 내주셨습니다.

그래서 3억 1,000만원이 추가로 발생돼서 포함시키게 된 경우입니다.

李殷奎 委員 그것은 우리 국장님 궁색한 변명 같은데.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사실입니다.

李殷奎 委員 이게 어떻게 최대한도로 우리가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을 다 이야기해서 받는 거지 그래, 1억 8,000만원 했는데 5억원을 받아들였다면 처음부터 이게 편성 자체가 굉장히 잘못된 거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그래서 처음에 경제활동도 그렇고 상당히 주민들이 농촌생활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이 정도만 받으면 될 것이다 그랬는데 다행스럽게 많은 분들이 내주셔서 3억 1,000만원이 초과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실제 초과된 부분에 대해서 이번에 예산편성한 사항으로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런데 본예산이 1억 8,000만원인데 3억 2,000만원을 받아들였다면.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추가로 더 받아들였습니다.

李殷奎 委員 100%도 훨씬 넘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런데 이 액수가 지금까지, 3회 추경까지 오는 이유가 뭡니까?

1회 추경이나 2회 추경에서 이것을 정리를 했어야지?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이번에 연말 정도 해서 하반기에 들어왔습니다 주로.

李殷奎 委員 그러니까 이런 것들이 자꾸 예산 아까 다룬 것 같이 명시이월 같은 때 공기부족이다, 뭐 예산부족이다 하는 이유가 이런 것을 빨리빨리 나눠줬으면 다른 데서 일할 수 있는 것 하는 것 아닙니까?

잔뜩 갖고 있다 왜 3회 추경까지 이제 와서 내놓느냐 이 얘깁니다.

좀 미리 이런 것을 예산 다른 데 필요한 데 가져다 예산편성 할 수 있게끔 해줘야지, 본 위원은 이것 굉장히 잘못됐다고 생각하는데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하반기에 회수가 됐기 때문에 그것을 미리 예측을 못한 사항이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미처 예측을 못했었고요.

앞으로 더 좀 정밀하게 분석해서 당초예산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예, 그래서요, 이런 것들이 예산편성 시부터 우리가 전문적으로, 집중적으로 판단해서 예산을 세워야 되고 또 집행을 해야 됨에도 이런 것들이 또 변수가 있었으면 우리 추경 1, 2, 3회가 있으니까 그 중간에서 이것 얘기해줬으면 다른 부서에서 또 우리가 세출로 충분히 쓸 수 있는 것 아닌가 이래서 본 위원이 질의를 합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맞습니다.

李殷奎 委員 다음부터는 좀 이런 것들 우리 물론 도시건설방재국장님 한 분에 대해서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다 그런 쪽으로 관심 갖고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알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이은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도시건설방재국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수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곽수천 위원입니다.

일반회계 314쪽, 이것 사전사용분, 국비인데 이 이유를 한번 설명해 주세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이것은 금년도 8월 2일부터 8월 11일 사이에 집중적인 호우가 있었습니다.

그때 발생한 호우피해로 인해서 두 사람의 주택이 피해를 봐서 반파됐습니다, 침수가 됐습니다.

그 침수된 것에 대해서 복구비를 선 지급하고 나서 그 다음에 국고보조결정이 돼서 그 돈이 나간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 복구비의 선 지급은 「자연재해대책법」 제51조에 복구비를 선 지급할 수 있도록 한 규정에 의해서 선 지급하고 나서 나중에 정산하게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 내용은 본 위원도 아는데요.

나중에 절차를 그렇게 밟으시라고요, 지난번에 경제과학국에 얘기했던 대로.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郭秀泉 委員 그리고 하나만 본 위원이 국장의 견해를 듣고 싶은 게 있어요.

스마트시티가 어제도 시정질문에 그 얘기가 나왔는데, 그게 분양가가 아주 높게 책정됐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높습니다.

郭秀泉 委員 대전에서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높았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의외로 좀 높았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 높아야 될 이유가 있어요?

물론 많은 사람이 그렇게 높아도 선호도가 있으니까 높아지겠지만, 본 위원이 묻는 얘기가 어떻게 보면 잘못 묻는지도 몰라요.

그렇지만 그로 인해서 대전이 가지고 있는 아파트 가격의 상식선이 무너졌단 말이에요.

그게 무너져서 이제는 그보다 더 높게 이제는 분양가가 나올 수도 있다는 얘기지요.

그러니까 우리 사회가 이 정도는 넘으면 안 되겠는데 높았다는 얘기예요.

그런데 시장 답변은 컨벤션센터 부지를 기부채납했기 때문에 그것으로 그렇게 상쇄가 되는 것이다 했는데, 그 말이 전연 안 맞아서, 본 위원이 어제 질문자가 아니니까 거기서 질문할 상황도 아니었었지만 도무지 이해가 안 가는 답변을 했기 때문에, 물론 우리 제삼자가 무슨 거기에 대한 논의를 할 수도 없겠지만 도무지 본 위원은 이해가 안 가서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정말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그러니까 그렇게 높게 책정된 것에 대해서는 이것 정말 잘못된 겁니다.

주택정책을 다루고 있는 도시건설방재국장 입장에서는 이 문제는 진짜 한번 따지고 넘어가야 할 사항인데, 물론 법적으로 따질 만한 근거는 없겠지요.

참 안타깝습니다 이 부분이.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지금 스마트시티 말씀하셨는데 어제 시장님께서는 포괄적으로 정책적으로 말씀하셨고요.

실무적으로 몇 가지 말씀드리면 이미 그 지역은 상업지역으로 분양이 됐고 또 주상복합건물이었습니다.

상업지역에다가, 일반은 전부 주거지역이었는데 그건 상업지역이다 또 주상복합이다 또 하나는 구조가 전부 일반 철골 콘크리트로 짓는데 그 아파트는 철골로 짓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또 기부채납도 있고 그래서 여러 가지 실무적으로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건 됐습니다 됐고, 예를 들면 담배 만드는 회사가 대전에 체육관을 하나 지어주는데 수백억원이 들어갔다.

그러면 그 다음날부터 담배가격 인상해서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있을 수가 없잖아요?

말도 안 되는 답변이 나왔잖아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저희 실무적으로는 그런 사정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郭秀泉 委員 그것과 그것은 상품가격은 별개의 사항이지.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앞으로는 좀더, 자치구에 그런 가격에 대한 승인권한이 있는데 좀 철저히 지도를 하겠습니다.

이번에 큰 교훈을 받았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우리가 동원할 수 있는 어떤 권한을 다 동원해서, 지금 전국적으로 아파트 분양가 원가 공개하라고 난리가 났어요.

사회 분위기가 지금 서민들은 이제 천정부지로 올라가는 부동산 때문에 속앓이를 하고 있고, 그것 때문에 마음이 아파서 어떤 사람은 목숨을 끊는데, 그게 뭐 컨벤션센터 부지 하나 줬으니까 가격을 비싸게 받아도 된다?

그건 말이 안 되는 것 아니냐는 얘기예요.

그리고 우리 시의 기능은 어디에 두고 있는 거예요, 기준은 어디에 두고 있고?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을 관리 감독할 부서는 다 손놓고 있고, 아까 얘기한 대로예요.

여기다 체육관 하나 지어줬으니까 담뱃값 내일부터 높이 받아도 상관없는 것이다, 말도 안 되는 얘기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위원님 걱정하시는 것을 참고해서 앞으로 업무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곽수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도시건설방재국 소관에 대하여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은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이은규 위원입니다.

특별회계 315쪽을 보면 공공예금이자수입이 있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처음에 기정예산액은 2억원으로 했다가 또 추가가 3억원이 돼서 지금 5억원이 됐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李殷奎 委員 그러면 우리가 보통 이 기금은 어디서 관리를 해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일반회계는 기획관리실에서 하는 것 아닙니까, 일반회계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런데 여기는 특별회계기 때문에 도시건설방재국에서 관리를 하고?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어느 은행에?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하나은행에, 시금고에 유치되고 있습니다.

7개 계좌에다 유치되고 있지요.

李殷奎 委員 그런데 여기도 보면 2억원 계상했고 3억원이 증액이 된다면 5억원이 된다면 이것도 우리 도시건설방재국장님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되는 것 아닙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이것도 마찬가지로.

李殷奎 委員 너무 터무니없이 숫자들이 이렇게 계상되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이것도 마찬가지로 체비지 매각이라든지 순세계잉여금 이런 것들이 증가돼서 이렇게 불가피하게 올라온 것이 되거든요.

이것도 사실 예측을 못했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는 좀더 정밀하게 예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리고 도시건설방재국이라고 꼬집어서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지금 본 위원이 그 항목을 못 찾아서 그러는데, 내시는 20억원을 받아서 했고 거기서 5억원밖에 안 온 거예요.

그러니까 15억원이 감액되는 부분이 있거든 여기에, 그런데 그런 것도 우리가 국고지원을 받을 때 20억원이면 정확한 무슨 문서를 받는다든가 어떻게 해서 20억원에 대한 예산편성을 해야지, 20억원 예산편성 해놓고 나서 거기서 5억원밖에 안 오니까 15억원은 여기서 감액시키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은 국고지원받을 때 좀 정확하게 받아들이고 예산편성을 해줬으면 하는 것이 본 위원의 뜻입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말씀이 옳기 때문에 유의해서 앞으로 예산편성할 때 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이은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송인숙 위원입니다.

동료위원들이 질의하셨기 때문에 겹치는 사항은 본 위원이 안 하기로 하고, 아까 교통국에 본예산에 계상됐다가 삭감된 액을 알아봤어요 참고적으로, 그러면 우리 도시건설방재국은 얼마 정도 됩니까?

본예산에 계상된 것이 3회 추경까지 가서.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내년도 2006년도에 말씀이신가요?

宋寅淑 委員 아니지요, 삭감된 금액 전체가?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이번에는 거의 없습니다, 이번에는 추경이기 때문에.

宋寅淑 委員 추경에는 별로 없어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없습니다.

저희들이 이번에 올라간 것은 500억원 중에서 1%인 5억원 정도만 이번에 올라갔기 때문에 이번에 별다른 것은 없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 다음에, 경제과학국은 어느 정도?

본 위원이 알려고 그래요, 대전살림을.

경제과학국장님?

같은 질의예요.

○委員長 朴龍甲 답변을 어느 국장님께?

宋寅淑 委員 아니, 본인들은 알고 계세요.

경제과학국장님한테도 같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경제과학국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저희가 감액된 882억원 정도입니다, 아니 23억 900만원이요.

宋寅淑 委員 얼마예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23억 900만원이 감액됐습니다.

宋寅淑 委員 882억원은 뭐예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총 905억 900만원에서 2.5%인 23억 900만원 감액돼서 882억원이 됐습니다.

宋寅淑 委員 감액된 액만 참고적으로 알려고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감액된 것만 23억 900만원입니다.

宋寅淑 委員 예, 알았습니다.

참고적으로 알려고 그럽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건설관리본부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사항별설명서 322쪽, 설해대책용 제설함 구입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宋在容 委員 이게 1개당 50만원씩이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한번 제설함이 어떻게 된 것인가 설명해 주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지금 흔히 설치해 놓은 것을 보셨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도로 또는 도로 옆에 아니면 교량 옆에 만들어놓은 제설함인데 대개 교량의 양측으로 한 3개씩 놓은 것인데 제가 표본을 가지고 나오지 않아서 설명드리기는 난해합니다만, 한 1.5m의 높이에 1.5m의 폭으로 되어 있는 녹색을 띤, 그리고 거기에는 시조 까치와 소나무를 그려놓은 함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철제로 된 것입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아닙니다.

예, 철제입니다.

宋在容 委員 철제로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철제예요, 뭐예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FRP입니다, 플라스틱입니다.

宋在容 委員 정화조 만드는 것 그런 거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현재 보유가 387개고 부족분이 420개라고 했는데 그러면 이 제설함을, 그러니까 1년 내내 거기에 설치를 해놓는 것입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아닙니다.

저희가 11월중에, 11월부터 매년 동절기 동안만 설치를 해놓는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동절기에만 설치를 해놨다가 그 동절기가 지나면 다시 또 다 치우는 거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치웁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제설함이 필요한 곳도 있겠지만 이것은 전체적으로 제설함을 설치해 놓고 다시 또 치우고 하려면 오히려 번거롭고 그렇지 않을까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렇습니다.

그러나 지금 제설함이 없는 지역을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설함이 없는 지역은 그냥 모래주머니를 쌓아놓고 있고 또 염화칼슘을 그냥 쌓아놓아야 되는 그런 처지에 있기 때문에 도시미관을 해치고 해서 잠깐 설치를 했다가 치우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다 해야 옳겠지만 시외 주변에는 구태여 꼭 함을 설치할 필요가 없어서 조치를 하지 않고 필요한 지역에 조치하려고 지금 요구하는 사항입니다.

宋在容 委員 대개 도로변 외곽에다가 설치를 하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바로 도로 접경 지역에 설치합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도로 바로 옆에?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宋在容 委員 도시 미관으로는 제설함을 설치하는 것이 낫다고는 보겠지만 그것을 설치해놨다가 다시 그것을 수거해야 되고 그런 번거로움도 같은 맥락에서 한번 검토가 되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되거든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어차피 모래주머니를 놓아도 나중에 그 모래주머니를 다시 치워야 되고 모래주머니를 그냥 놓으면 가는 차가 만약에 건드린다든지 사람이 밟는다든지 했을 때는 터져서 아주 험하게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출근하다가 몇 군데를 보고 지적해서 조치를 했습니다만, 지나가는 보행자나 차량으로 인해서 훼손되는 수가 많이 있습니다.

육교 같은 데는 엊그저께는 그것이 무너져서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치를 했습니다만, 도시미관이나 여러 가지 사항에서 필요하다고 판단을 합니다.

宋在容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송인숙 위원입니다.

지금 이것 송 위원님이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잘 이해가 안 되는 면은, 그러면 이것 연중 해마다 드는 예산입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아닙니다.

宋寅淑 委員 한 번 해 놓으면…….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동안 이것은 몇 년 동안 이것을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宋寅淑 委員 아니, 본 것 같은데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몇 년 동안 안 했었는데 시내의 요소가 많이 늘어나면서, 모래주머니를 놓아야 되는 곳이 늘어나면서 시내 중심가에 설치를 않음으로써 도시미관을 해치고 주변에 문제가 있어서 이번에 저희가 11월달에 설치를 해놓고 보니까 문제가 야기되는 것이라고 판단돼서 금년에 신청을 하는 것입니다.

宋寅淑 委員 아니, 본 위원이 잘 이해가 안 되는 면은, 이것을 그러면 해마다 바꾸는 거예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아닙니다.

宋寅淑 委員 몇 년 정도까지?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거의 영구히 쓸 수 있다고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만약에 퇴색한다든지 하면 색깔을 칠하면 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宋寅淑 委員 예, 알았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지하철건설본부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지하철건설본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끝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200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5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중 당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200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06년도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위해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4분 회의중지)

(16시 07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龍甲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ㆍ 계수조정 및 의결

○委員長 朴龍甲 동료위원 여러분!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중 당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하여 심도있는 검토와 진지한 토론을 거쳐 최종 계수조정안이 마련되었습니다.

그러면 안중기 위원님으로부터 최종 계수조정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안중기 위원님 설명하시기 바랍니다.

安重起 委員 안중기 위원입니다.

2005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중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위원님들과 협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계수조정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당위원회가 심도있게 심사한 예산안 중 일반회계 세입 예산은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으며 일반회계 세출 예산은 불요불급한 사업과 재정 운용상 미흡하다고 판단되는 재래시장 활성화 상품권 제작비 지원 3,000만원을 삭감한 후, 삭감액은 예비비로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은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보고드린 내용은 위원님들과 심도있게 협의 조정한 사항인 만큼 보고드린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5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수정내역서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朴龍甲 안중기 위원님 수고하였습니다.

방금 안중기 위원님으로부터 200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당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한 최종 계수조정 내역 보고와 수정 제안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200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당위원회 소관 사항은 안중기 위원께서 제안하신 내용과 같이 수정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외 부분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중 당위원회 소관 사항은 수정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외 부분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2항 2006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중 당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한 최종 계수조정 내용에 대하여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안중기 위원님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安重起 委員 안중기 위원입니다.

2006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중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위원님들과 협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계수조정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당위원회가 심도있게 심사한 예산안 중 일반회계 세입 예산은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으며 일반회계 세출 예산은 불요불급한 사업과 재정 운용상 미흡하다고 판단되는 간선 급행버스 시스템 구축 5억원을 삼각한 후 삭감액은 예비비로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은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보고드린 내용은 위원님들과 심도있게 협의 조정한 사항인 만큼 보고드린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6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수정내역서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朴龍甲 안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안중기 위원님으로부터 2006년도 예산안 중 당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한 최종 계수조정 내역 보고와 수정 제안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2006년도 예산안 중 당위원회 소관 사항은 안중기 위원께서 제안하신 내용과 같이 수정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외 부분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06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중 당위원회 소관 사항은 수정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외 부분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장으로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 근교농업 육성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업용 기기수리 사업에 대하여 향후 충분한 예산을 편성하여 주실 것을 권고합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를 준비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의회에서 심사된 예산은 현안사업 추진에 있어 매우 부족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한정된 재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사업의 효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하겠습니다.

부족한 재원이지만 의회에서 승인된 예산을 최대한 절약하여 시민의 세금이 헛되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의사일정에 의한 안건심사를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4분 산회)


○出席委員
박용갑안중기곽수천이은규
송재용송인숙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장예순
○出席公務員
경제과학국장김창환
경제정책과장정경자
기업지원과장나인순
국제통상과장강홍철
과학기술과장양승찬
농정과장고성근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송명준
교통국장이진옥
교통정책과장차준일
대중교통과장유세종
주차관리과장권병련
도로과장서문범
차량등록사업소장박희열
도시건설방재국장유상혁
도시계획과장이상용
도시관리과장박월훈
민방위재난관리과장  민천규
건축과장민제홍
하천관리사업소장이민재
건설관리본부장이강국
건설1부장김동택
시설관리부장조효연
지하철건설본부장이강규
관리부장류근만
기전부장김동수
농업기술센터소장백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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