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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2회 제5차 교육사회위원회(2005.12.01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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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152回 大田廣域市議會(第2次定例會)

敎育社會委員會會議錄
第5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5年 12月 1日 (木) 午前 10時

場 所 : 敎育社會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52回 大田廣域市議會(第2次 定例會) 第5次 委員會

1. 2005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2. 2006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審査된 案件

1. 2005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ㆍ 계수조정 및 의결

2. 2006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ㆍ 계수조정 및 의결


(10시 05분 개의)

○委員長 金載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대전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교육사회위원회를 개회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교육청 소관 교육비특별회계 200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06년도 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2005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委員長 金載京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본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신현동 기획관리국장께서는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존경하는 교육사회위원회 김재경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의욕적인 의정 활동을 통하여 대전교육 발전에 헌신하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200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게 된 이유는 200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이후 교부된 교부금과 보조금, 일반회계전입금 등 여건 변동에 따라 발생된 세입의 증감액을 조정하고 세입금의 변동에 따른 세출 예산을 조정 편성하는 한편 사업계획의 변경과 세출예산 집행결과에 따른 과부족액을 정리하기 위하여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 규모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 총 규모는 세입·세출 각각 1조 952억 4,493만원으로 기정예산의 1.3%에 해당하는 137억 2,782만원이 감액되었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의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국가부담 수입은 특별교부금 19억 5,261만원, 국고보조금 28억 4,596만원, 총 47억 9,857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일반회계 부담수입은 지방교육세 전입금 99억 1,100만원, 학교용지부담금 103억 2,691만원이 감액된 반면 시·도세 전입금에서 14억 854만원이 증액되어 총 188억 2,937만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저희 교육비특별회계 부담수입은 재산수입 6,376만원, 정기예금 이자 및 기타 잡수입 2억 3,920만원, 총 3억 296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에 반영한 주요사업 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공무원 인건비 부족분에서는 대여장학금 및 명예퇴직수당 집행잔액을 포함하여 70억 7,122만원을 감액 계상하였고 시설사업은 학교신설비로 가오초등학교 외 1개교에 1억 7,175만원을 증액, 복수고 외 12개교 33억 2,687만원 감액하는 등 총 31억 5,512만원을 감액 편성하였으며 학교 증·개축비 23억 5,621만원, 학교시설관리비 8,620만원 증액, 교육환경개선사업비 14억 3,397만원, 기타 시설사업비 1,262만원 감액 등 총 21억 5,929만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특별교부금사업을 포함한 장학 및 기타사업은 지방교육혁신지수시스템개발비 3,000만원, NEIS에 의한 교원전보발령시스템 개선사업비 3,125만원, 영어교사 해외체험연수 8,000만원, 사이버가정학습지원센터운영 1억 1,732만원, 저소득층자녀 학교급식비 및 학비지원 15억 9,497만원, 기록관리개선 연구용역비 4,000만원, 유치원 무상교육비 지원 4억 4,410만원 등 26억 3,391만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사업계획의 변경 등으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초청비 1억 2,516만원, 중등교원 자격 및 직무연수비 1억 6,198만원, 중등교원 해외유학 지원비 5,469만원, 들꽃마을 위탁운영비 7,720만원, NEIS 새로운 시스템전산실 구축비 5억 3,000만원, 무상교과서 대금 2억 2,615만원, 교단선진화사업비 2억 2,100만원, 교무보조원 등 비정규직의 인건비 2억 2,918만원, 신규급식학교 급식기물 및 HACCP 시설비 6,400만원, 학교기본운영비 8억 7,050만원, 지방채상환금 17억 7,107만원 등 총 71억 3,123만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존경하는 교육사회위원회 김재경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본 추가경정예산안은 특별교부금 등 불가피한 필요사업을 반영하는 이외에 2005년도 예산의 정리 성격의 추가경정예산안임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시기 바라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5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개요

·2005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005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심의참고자료

(이상 3권 별도보관)

·2005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권태환 전문위원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權泰煥 전문위원 권태환입니다.

2005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2005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나 좋은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명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李明勳 委員 이명훈 위원입니다.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개요 6쪽을 보면 추경예산에서는 기정예산 대비 137억 2,782만 9,000원이 감액되었는데 그중 인건비성 경비가 70억 7,122만 1,000원이 감액되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인건비가 감액된 이유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기획관리국장 신현동입니다.

당초에 저희가 인건비 계상을 할 때는 교원, 일반직 통틀어서 우리가 전체적으로 정원을 가지고 예산편성을 하였고 그 부분에서 정원보다 감축돼 갖고 운영된 부분이 있습니다, 충원을 다 안 해 가지고요.

그런 부분이 있었고 또 하나는 우리가 조정수당을 매년 주는 것으로 같이 집어넣었었는데 그 부분도 금년에는 조정수당을 아직 우리가 계상한 것보다 낮게 준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에서 70억원 정도가 이번 추경에서 남은 것으로 해서 다른 경비로 돌려쓰게 됐습니다.

李明勳 委員 지금 국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타당성 있는 사유가 있겠지만, 또 공무원 수요 변동도 사유가 되겠지만 그래서 감액조정이 불가피하다 하더라도 이것이 매년 정리추경에서 번복되거든요.

정리추경에서 감액되거나 불용처리를 반복하는 사항은 이번만이 아니라 해마다 계속되는 문제인 것 같아요.

그렇다면 재정운용에 효율성을 저해한 것으로 판단될 수 있거든요.

인건비 예산 배정으로 인해서 다른 예산에 배정이 안 되는 등 그런 재정운용에 효율성을 저해한다는 요인도 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는 개선이 요구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위원님 말씀 전적으로 동감드립니다.

다만 저희가 당초예산을 편성할 때는 정원이 전체로 채워지는 것으로 편성하다 보니까 미리 선생님들 정원도 1월달부터 전체 채워지는 것이 아니고 그래서 늘 이러한 불용액이 발생하고 또 정리추경 때 다른 쪽으로 옮기는 그런 것이 계속 관행적으로 되어왔는데 이런 것은 앞으로 고쳐져야 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李明勳 委員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77쪽에 정보과학기술과 소관입니다.

민간경상이전비에서 대전들꽃마을 운영 위탁경비 예산 1억원 중에서 2,280만원만 집행하고 7,720만원을 미집행하여 감액 처리하였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기획관리국장 신현동입니다.

당초에 저희들이 폐교 남아있는 것을 들꽃마을로 조성해서 학생들이 수업 현장실습을 한다거나 견학을 한다거나 이런 곳으로 쓰려고 저희들이 마련하고 지난번에 조례까지 위원님들한테 검토해서 받았습니다만 민간한테 우리가 위탁을 해서 그것을 경영할 그럴 계획으로 일을 추진하다가 저희 예산 형편이 급격히 나빠지고 그런 것을 장기적으로 우리가 매년 몇 억씩 들여서 위탁을 했을 때 그러한 예산부담도 있고 또 그렇게 위탁하는 것이 꼭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것이냐 하는 그런 논란이 있어서 지난번 그것을 위탁하지 않고 저희가 부족하지만 직원을 채용해서 그냥 직영하는 것으로 정책이 바뀌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위탁비용으로 세워놨던 비용에서 직영으로 쓰는 금액만 빼고 나머지는 이번에 남은 예산을 다른 곳으로 돌려쓰려고 불용액에 대해서 이번 예산에 처리를 해놨습니다.

李明勳 委員 지난번에 교육사회위원님들하고 거기 현장방문을 한 적이 있지요.

경비 2명만 두고 관리하고 있고 굉장히 미흡하다고 생각되는데 앞으로 그럼 민간위탁을 하지 않고 계속 그렇게 하면서 어떻게 운영하실, 그대로 지금 현상태로 두실 것인지 아니면 어떻게 대안이 있으신지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저희가 당초에 예상했던 민간위탁 부분은 좀 예산이라든가 또 장기적으로 위탁했을 때 드는 부담 같은 것 때문에 직영으로 돌리면서 인건비를, 인원수를 늘리고 또 동부교육청이 그쪽에서 직영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지금보다는 좀더 알차고 내실 있게 운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취지에 맞게 알찬 환경으로 조성해서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좋은 연구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167쪽에 서부교육청 소관입니다.

학교시설 확충예산에서 29억 7,560만 6,000원을 미집행하고 이번 추경에 감액하는 이유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167쪽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서부교육청교육장님께서 답변하시겠습니까?

마이크를 대시고 답변해 주세요.

○西部敎育廳敎育長 徐堯源 서부교육청교육장 서요원입니다.

대덕테크노밸리 택지개발사업지구 내에 (주)테크노밸리 측에서 제공한 자료로 용지매입비를 계상 반영하였으나 실제 매입가 산정 시 단지 내 조성가격이 변동됨에 따라서 실제 매입금액과 산정금액 차이, 그 차액이 발생됨에 따라서 감액처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李明勳 委員 토지 매입비, 관평초 토지매입비, 용산초 토지 매입비의 예산과 실지가격이 안 맞다는 것인가요?

○西部敎育廳敎育長 徐堯源 예.

李明勳 委員 가격이 상승했나요?

○西部敎育廳敎育長 徐堯源 실제 매입가격이 감액된 거지요, 떨어진 거지요.

李明勳 委員 감액돼서, 다른 이유는 없고 그냥 감액됐기 때문에 감액 조치하는 거지요?

○西部敎育廳敎育長 徐堯源 예,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러면 추정을 잘못하신 거 아닌가요?

물론 추정하기는 어렵다 하더라도.

○西部敎育廳敎育長 徐堯源 당초에 (주)테크노밸리 측에서 제공한 자료를 가지고 추정을 했었는데 실제로 매입하는 과정에서 단가가 하향 조정됨에 따라서 그렇게 발생했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럼 단가가 하향 조정됐기 때문에 바람직하다고 보겠네요, 교육청 입장에서는?

○西部敎育廳敎育長 徐堯源 저희 입장에서는 예산 절감이 돼서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지요.

李明勳 委員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이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沈鉉榮 委員 심현영 위원입니다.

지방채가 또 많이 늘어나지요, 금년에?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이렇게 많이 늘어난 이유가 어디에 있나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저희가 이번에 늘어난 건 아니고 지난번 금년도 예산 편성해 주실 때 위원님들이 허락해 주신 1,270억 그 부분에서만 늘어났는데 그 부분은 작년도에 말씀드렸듯이 정부양여금 쪽에서 한 300억원이 덜 왔고 그 다음에 저희가 학교신설비 쪽에서 토지매입비와 건축비 일부를 재원 부족으로 부득이 지난번에 위원님들이 허락해 주신 1,270억원 정도의 기채를 할 계획입니다.

아직 기채는 저희들이 승인만 맡아놓고 안한 상태고 연말까지는 해야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어떤 특단의 조치로 앞으로 구상된 건 있나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저희가 기채에 관해서는 금년도 본예산 편성될 때도 말씀 올리겠지만 금년도부터는 그런 기채를 하지 않고 적은 예산으로 운용할 계획이고 지금 얻은 기채에 관해서는 정부와 상의해서 장기채로 돌려서 거치기간을 좀 두고 매년 상환해 나가는 계획으로 상환해 나가겠고 우리 자체적으로 불요불급한 예산을 최대한도로 줄여나가면서 또 앞으로 저희가 갖고 있는 불용재산이라든가 이런 것을 매각하고 이런 여러 가지 노력을 함께 해서 이것을 최단 기간 내에 갚아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아무튼 기채가 너무 늘어남으로 인해서 기형적인 운용이 될까 염려가 되니까 방금도 말씀드린 여러 가지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서 건전 운영을 하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 말씀드리고요.

또 해마다 번복되는 거지만 이월사업이 너무 많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이월사업이 좀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그것이 잘 안 되나요, 조정이?

여러 가지 어려움도 물론 많겠지요, 이월하고 싶어서 이월하는 게 아니고 여러 가지 여건과 여러 가지 변화에 따라서 이월이 되지만 해마다 지적하는 사항이지만 금년에도 상당히 많은 건수가, 많은 액수가 이월이 되고 있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학생들의 입학에 대한 것은 지장이 없습니까, 공기로 인해서?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저희들이 개교나 이런 면에서는 전혀 지장이 없고요.

저희들이 내년 3월에 개교할 학교에 대해서는 금년 12월 이전까지 전부 완공하는 것으로 그런 계획하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이월되는 것은 장기적으로 그 다음해 것이라든가 또 아니면 우리가 회기 이후에 10월, 11월, 12월중에 내려온 특별교부금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도저히 저희 회계 연도 기간 내에 집행할 수 없는 경우에 이월을 부득이 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이월은 최대한도로 줄여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해마다 번복되는 사항이지만 될 수 있으면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이월되지 않도록 특별한 당부의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알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심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李相泰 委員 이상태 위원입니다.

37쪽을 참조해 주시고요.

잡수입에서 4번 항목 보면 사립학교 보조금 정산잔액 3억 3,145만 9,000원으로 계상됐는데 이 편성 배경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기획관리국장 신현동입니다.

사립학교는 위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우리가 모든 학생들을 중학교는 배정을 하고 고등학교도 마찬가지로 사립학교에 똑같이 배정하다 보니까 학교에 운영비와 인건비를 전부 저희 정부에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지원해 준 부분에서 쓰고 남은 금액에 대해서는 저희가 다시 정산을 받아서 그 금액만큼 걷어들이는 그런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서 인건비를 우리가 100을 줬는데 90만 쓰고 10이 남았다 그러면 나머지 금액은 전부 다시 정산하는 그런 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사립학교보조금 정산은 원래 언제 반납 받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사립학교보조금은 회계 연도가, 학교회계는 일반회계와 틀려서 학년도와 같이 가기 때문에 3월까지 집행하고 나머지 그 이후에 정산하도록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래서 2004년도 정산 잔액인데 그래도 8월 추경 정도는 정산비용을 받아서 예산에 편성시켜야지 지금 받으면 불용액으로 남지 않겠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죄송합니다.

지난번에 정확하게 저희가 추계가 안 돼서 예산에 정확한 금액을 반영을 못 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李相泰 委員 다음 98쪽을 참고해 주시고요.

98쪽 보면 가오고등학교 토지매입비가 이번 추경에 2,219만 7,000원이 계상됐는데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 가오지구택지 개발에 따라서 2007년도 3월에 저희들이 학교를 설립할 예정으로 부지 1만 3,950㎡를 살 그럴 계획입니다.

총 예산이 56억 1,989만 7,000원 중에서 55억 9,770만원은 금년도 예산에 확보된 상태고 금년도 9월에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2006년도 2월에 최종잔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 부족액 총 소요예산 중에서 2,219만 7,000원, 그 금액을 이번 추경에 반영해서 우리가 매입을 완료하고자 하는 그런 계획입니다.

李相泰 委員 가오고등학교 토지매입비 사업확보 흐름을 보면 2004년도 1회 추경 때 5억 5,900만원, 2005년도 본예산에 50억 3,700만원, 2005년도 1월 추경 때 5억 5,900만원 이번에 또 2,200만원 네 번 정도 되거든요.

어떻게 예산이 확보가 안 되어서 구분해서 확보를 하려고 하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당초에 저희들이 토지매입을 할 때 매입하는 과정이 감정평가를 해서 매입하는데 저희가 예측했던 금액보다 변동이 생겨서 어쩔 수 없이 부족분에 대해서 확보를 하다보니까.

李相泰 委員 그런데 뭐…….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리고 저희가 토지매입 했을 때 금액을 한꺼번에 주는 것이 아니고 연보로 갚는 경우도 있고 해서 이것이 그렇게 편성될 수밖에 없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相泰 委員 그런데 다른 부분도 그렇겠지만 토지매입비로 네 번씩이나 예산을 편성해서 한다는 것이 너무 과한 것 아니에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좀 잘못되었습니다.

李相泰 委員 다음 그 밑에 보면 대전북고 다목적교실 및 식당 신축과 대성중·고 다목적교실, 급식실 신축으로 18억 3,700만원이 계상되었는데 그 개요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 북고 다목적교실 신축공사하고 대성중·고등학교 다목적교실, 급식실 신축공사는 저희들이 BTL로, 이 금액이 크기 때문에 그리고 이 두 학교가 북고는 평준화를 해제하고 대성중·고등학교는 절대적인 시설이 부족해서 저희가 당초에 특별교부금을 받아놓았습니다.

받아 놓았는데 저희 재정 형편이 안 좋기 때문에 이것을 BTL로 돌려서 같이, 저희가 학교 신축하는 BTL과 같이 이것을 신축하고 이 돈은 우리가 돌려쓸 요량으로 예비비에 놔두었고 그렇게 계속 지난번 위원님들한테 보고한 부분에도 이 두 학교가 BTL사업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립학교에 대한 재산은 국가에서 지어주고 나면 그것을 등기권도 어차피 사립학교 그 사람들이 다 가져가고 그렇게 되면 나중에 상환하는데 법적인 문제가 따를 수 있다고 해서 사립학교는 제외시키는 것이 좋겠다 그런 교육인적자원부의 권고에 따라서 이 두 학교를 제외시키면서 당초에 저희가 특별교부금으로 받아서 예비비에 놔두었던 부분을 이번에 본예산에 편성을 해서 그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이번에 다시 편성을 해놓았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한 달 남짓도 채 안 남았는데 연내 착공이 가능합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이것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일단 학교로 주면 학교에서 사업을 하면서 학교는 회계 연도가 내년 2월말까지이기 때문에 아직 한 3개월 정도 여유가 있습니다.

그동안에 하고 거기에서 못 하는 것은 학교에서 이월해서 쓸 수 있도록 그런 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李相泰 委員 대전북고의 경우 다목적실 및 식당 신축 부족분이 2006년도 본예산에도 9억 1,300만원이 반영되지 않았습니까?

분할해서 편성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분할해서 편성한 이유는 지금 편성한 북고하고 대성중·고등학교는 특별교부금으로 받은 금액이고 이 금액 가지고는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내년 예산에서도 부득이 더 도와줘야 되는 그런 입장입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조신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趙信衡 委員 조신형 위원입니다.

명시이월 사업조서에서 179쪽에 충남고 장애인 편의시설 및 기타공사가 있지요?

찾으셨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趙信衡 委員 이것은 금회 추경에 신규로 반영된 사업이죠?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정리추경이라고 할 수 있는 마지막 추경에 올해 시작도 못 할 사업을 사업비로 개편해 놓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어차피 내년도 사업일텐데?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저희들이 장애인 편의시설은 위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학생이 한 명입니다.

그 한 명을, 한 명을 위해서가 아니고 그런 학생을 계속 받아들이기 위한 승강기사업인데 2006년도에 특수학급이 신설될 예정이고 특수학급에 지체부자유아가 배정될 예정으로 되어 있어서 저희들이 이 사업을 지금 시작을 안 하면 내년 예산으로 시작한다면 더 늦어지고 그래서 지금 줘서 지금부터 시작해서 내년에 완성될 수 있도록 우리가 배려를 했습니다.

이 장애인 시설에 대해서는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특수교육협의회 쪽에서 강력하게 요구해 오는 사업 중의 하나입니다.

趙信衡 委員 아니, 그런 사업의 성격은 잘 알겠는데요 그러면 올해 내에 공사 진척이 얼마나 됩니까?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설계도 해야 되고 입찰도 해야 되고 여러 가지 과정이 많을 텐데 올해 과연 공사가 시작되려나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지금 지적 받은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저희는 올해는 설계하고 배치하고 그런 예산 정도 들어갈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趙信衡 委員 그렇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趙信衡 委員 본 위원 생각에는 예산이라는 것이 지금 반영할 근거는 있다고 봅니다.

단 한 명의 장애인이라 할지라도 필요한 시설은 해야 된다고 보는데 시점이 맞지 않는다는 얘기죠.

기왕에 일찍 편성해서 하든지 아니면 올해 시작도 못 할 것 같으면 내년도 예산에 편성하는 것이 맞는 것이지 잘못 생각하면 예산이 남기 때문에 남는 예산을 처리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보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시작 자체가 안 되는 것인데 그런 부분이 걱정이 되었고요 또 한편으로는 예산이라는 것이 신속성이라든지 또 신축성, 예산의 탄력성 부분이 이것 때문에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지금 지적해 주신 부분 당연히 이해를 하고요 저희들이 이 금액 전체가 승강기를 올리는 사업은 아니고 그것을 함으로써 교실을 재배치하는 부분이 한 4,000만원 정도 이 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비용까지 한다고 하면 그것은 금년도에 돈을 줘야만 되지 않겠느냐는 의미에서 줬는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사업에 대해서 철저한 검토를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조신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계수조정을 위해 정회를 선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4분 회의중지)

(10시 58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載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ㆍ 계수조정 및 의결

○委員長 金載京 정회 시간에 위원님들과 진지하게 협의한 대로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을 촉구하면서 2005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에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06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10시 59분)

○委員長 金載京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06년도 대전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본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신현동 기획관리국장께서는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존경하는 교육사회위원회 김재경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대전교육 발전을 위하여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2006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006년도 재정여건과 예산편성 기본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내년도 재정여건은 세계경제의 안정적인 성장과 인적자본의 육성, 투자활성화와 과학기술의 혁신 등 정책적인 노력 강화로 국내경제는 5%대의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인건비 등 경직성경비와 장애학생의 학습권 보장, 유아교육 및 무상교육의 확대, 계층간·지역간 교육격차 완화 등 교육복지 강화를 위한 재정수요는 세입대비 큰 폭으로 증가되어 지방교육재정 운용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2006년도 예산편성 기본방향을 말씀드리면, 세입재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도 국가교육정책 기본방향인 유치원, 초등학교, 중등교육의 내실화와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비 및 특수교육진흥비와 재정 부분의 효율적 연계가 되도록 편성하였으며, 국고보조사업 및 지방이양사업에 대한 대응투자분을 포함하여 최대한 반영토록 노력하였습니다.

세입 부분에서는 예상되는 세입을 빠짐없이 계상하고 재원부족으로 인한 명예퇴직수당 부족분을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승인받아 지방채 발행으로 세입재원을 충당하였으며, 세출 부분에서는 학교기본운영비는 단위학교 재정운용의 자율성 신장 및 책무성 제고를 위해 학교당 경비의 격차를 완화하는 등 2005년도 수준으로 총액 지원하여 재정운용의 효율화를 높이도록 하였으며, 교육 출발점 평등을 통한 교육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저소득층의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학교 신축, 증설 등 교육여건 개선사업에도 역점을 두는 한편, 일반 경상사업과 소모성 행정경비는 zero base관점에서 평가해 최소의 수준에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의 규모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200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의 총 규모는 8,661억 3,624만원으로 2005년도 예산의 15.5%인 1,590억 274만원이 감소되었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의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세입예산의 76.1%를 차지하는 국가부담수입은 2005년도보다 637억 5,643만원이 감액된 6,593억 2,439만원으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6,538억 174만원, 국고지원금이 55억 2,265만원입니다.

세입예산의 19.5%를 차지하는 일반회계 부담수입은 2005년도보다 11억 216만원이 감액된 1,690억 4,941만원으로 교원봉급 전입금이 1억 6,508만원, 담배소비세 전입금 321억 3,188만원, 시세 전입금 351억 2,447만원, 지방교육세 전입금 1,016억 2,798만원으로 감액요인은 학교용지부담금이 전혀 계상되어 있지 않은데 기인한 것입니다.

세입 총액의 4.1%를 차지하는 자체수입은 2005년도보다 230억 2,715만원이 감액된 355억 8,843만원으로 입학금 및 수업료 수입 338억 3,573만원, 예금이자 및 기타수입 17억 5,270만원입니다.

이어서 세출예산의 주요사업 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건비로 5,752억 2,609만원, 학교운영지원비 785억 9,993만원, 사립학교 재정결함 보조금 994억 9,262만원, 평생교육사업비 22억 9,180만원, 교육정보화사업비 53억 1,932만원, 저소득층 자녀 등 학생복리비 233억 511만원, 연구시범학교 운영비 5억 1,000만원, 교원 및 전문직 연수비 23억 8,805만원, 학교도서관운영비 8억원, 영재교육진흥비 8억 973만원, 과학교육 활성화 3억 4,837만원, 체육교육 강화훈련비 36억 6,500만원, 특수교육지원비 22억 3,908만원, 의무교육 무상교과서 지원비 57억 2,806만원, 학교평가 우수교 지원비 1억 2,400만원, 맞춤형 복지비 81억 3,964만원, 교육행정 및 장학사업비 191억 2,949만원입니다.

시설사업비는 2006년도부터 2008년도까지 개교 예정인 가오초등학교 외 15개교의 신설비 141억 7,626만원, 학생용 책걸상 구입비 등 6억 4,403만원, 다목적교실 및 급식실 증축비 26억 9,407만원, 교육환경개선사업비 20억 6,690만원, 교육지원기관 시설비 8,748만원 등 총 196억 6,874만원이며, 2005년도 예산에 반영한 지방채의 상환이자 및 제지출금과 예비비 등 기타경비로 183억 5,121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존경하는 교육사회위원회 김재경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06년도 세입·세출예산은 규모상으로는 전년대비 1,590억원이 감소되었으나 이는 인건비가 상당 부분 증액되었고, 학교신설비가 BTL사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대폭 감소된 것이며 교육사업 추진을 위한 필수경비를 제외한 경상경비는 전년도 당초예산 수준으로 편성하였으며, 또한 예산편성재원이 절대 부족하여 인건비의 처우개선분 4.5%를 전액 계상하지 못하였을 뿐 아니라,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경상사업비의 일부와 2005년도 지방채 발행에 따른 상환원금 전액을 반영하지 못하는 등 교육재정의 부족현상은 심각한 실정입니다.

존경하는 김재경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06년도 예산안은 이러한 어려운 재정 여건하에서도 학교 신설 및 학교 현장에 꼭 필요한 교육사업을 빠짐없이 반영하고 성과가 미진한 사업은 과감히 폐지·축소 또는 통폐합하여 최대한 합리적으로 편성하고자 하는 예산안임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시기 바라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6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개요

·2006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사항별설명서

·2006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참고자료

(이상 3권 별도보관)

·2006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권태환 전문위원 검토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權泰煥 전문위원 권태환입니다.

2006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권태환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교육청 소관 2006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나 좋은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명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李明勳 委員 이명훈 위원입니다.

2006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보니까 총규모는 금년도보다 15.5% 감소한 8,661억 3,624만원을 편성하였는데 지방교육양여금 폐지로 국가부담 수입이 637억 5,643만원과 자체수입은 230억 2,700만원이 감액된 이유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전체 교육재정 규모가 감소되었는데도 불구하고 2006년도 예산에서 보면 인건비가 9.6% 인상하고 물건비 37.1%, 경상이전비 4.8%가 증가되고 특히 그중에서 민간경상보조금이 금년보다 32.7%나 증가하였는데 어떤 선심성이 아닌지 여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위원님, 지적 감사합니다.

지금 지적해 주신 예산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보상금 쪽에서 늘어난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보상금은 각종 단체에 지원해 주는 경비인데 늘어난 부분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공익근무요원 인건비하고 피복비를 금년도부터 대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한 1억 4,000만원 늘어났고요, 그리고 학생상담자원봉사제를 우리가 5명 운영해 본다 그래서 그것도 민간으로 구성된 상담봉사요원들한테 실비 정도의 비를 주는 것이 한 1,500만원 늘어났습니다.

그 다음에 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셨던 체육코치들의 포상금이 너무 적다, 지금 코치들이 한 달에 70만원 정도, 많이 받는 사람이 한 70만원 정도 받고 있는데 그것 가지고는 도저히 성인이 한 가정을 꾸린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그것을 좀 올려줘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그런 포상금이 코치에 대한 포상금이, 그러니까 성적을 올린 코치에 대해서만 올려주는 것으로 그것이 한 5,000만원 정도 늘었습니다.

그 다음에 과학전람회를 개최하는데 그 경비를 민간인한테 줘 가지고 하자 그래서 한 2,800만원이 늘어났고요,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를 하는 경비로 1,200만원이 늘어났습니다.

그 다음에 지난번 추경 때에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셨던 스승존경사업이라든가 이런 사업을 민간인 신문사하고 같이 행사를 하자해서 그 행사비가 약 3,100만원 그렇게 계상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늘어난 것은 공익요원 인건비 부분에서 많이 늘어났고요 나머지는 우리가 하던 경비 중에서 조금씩 늘려준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자체수입 아까 230억원 정도 부족한 것으로 세입을 잡았는데 그 부분은 매년 저희가 정상적으로 세입·세출 운영을 하면서 순수하게 잉여되는 금액이 한 200만원 이상 300만원 정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우리가 전부 쓰고도 이런 비용이 없을 것으로 판단이 되어서 세계잉여금 이월금에서 결손이 왔었습니다, 세입 부분에서.

자체수입이 우리가 입학금 및 수업료가 주가 되고 나머지 재산수입과 일부 이렇게 되는데 그런 것은 금년과 비슷할 것으로 거의 조금 오를 것으로 판단을 하고 그런 이월금에서 세입액이 없을 것으로 그렇게 판단을 했습니다.

李明勳 委員 민간경상보조금이 금년보다 32.7% 증가했거든요.

그러면 각종 단체에 대한 민간경상보조금의 지원은 전년도 사업효과를 충분히 분석하고 검토를 해보셨습니까, 계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에 대해서?

○敎育局長 尹仁淑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신문사 세 군데하고 저희들이 인성교육과 관련된 여러 가지 사업을 협약을 해서 하고 있는데 효과가 상당히 만족스럽게 나타난 것으로 저희들이 판단을 해서 금년에도 지속적인 사업으로 예산에 편성한 것입니다.

李明勳 委員 해마다 지속적인 사업보다 금년 대비 32.7% 늘어난 데에 대한 민간경상보조금에 대해서 설명을 간단히 몇 가지 해주세요.

○敎育局長 尹仁淑 교육국장 윤인숙입니다.

이것은 본예산에 책정하지 못해서 금년도 2006년도 예산에 책정해서 37%나 예산이 늘어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학기가 2월말에 끝나기 때문에 학교회계하고 달라서 그것이 끝날 때 지급해야 되기 때문에 예산에 계상된 것 같습니다.

李明勳 委員 조금 예산 사정이 점점 안 좋아지는데 관행적인 보조금 지급에 대해서는 앞으로 충분히 심사숙고하셔서 억제를 하셔야될 것 같고 신규사업 보조도 조금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참고해 주시고요.

○敎育局長 尹仁淑 보다 조밀하게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럼 90쪽에 교원 국외연수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여비가 2억 1,516만 2,000원으로 전년도보다 8,902만 5,000원이 증액계상되었거든요.

그 내용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尹仁淑 교육국장 윤인숙입니다.

이 사업은 교원들에게 선진교육이론 습득기회를 제공해서 전문성을 신장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교육부에서 선발해서 한 명 내지 두 명 정도가 장기해외유학을 하고 또 하나는 국제화 시대에 필요한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선진교육 현장을 방문하는 그런 해외체험연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또 보내는 장기해외유학과 단기해외체험연수 두 가지로 나누어서 교원들을 해외에 보내고 있는데 그 예산이 지금 반영이 된 것입니다.

이 사업은 저희 교육청의 재정여건이 좋지 않기 때문에 이미 2005년에 이 선생님들이 선발이 됐어요.

그래서 2006년까지만 이 사업을 하고 그 후부터는 중단할 그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초등교원 학위 해외유학을 비학위 해외유학으로 바꿨다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敎育局長 尹仁淑 그래서 지금까지는 학위를 받는 유학생을 선발해서 보냈는데 예산사정이 좋지 않기 때문에 금년에 학위과정은 이미 진행된 것은 어쩔 수 없고 내년도부터 학위과정을 없애고 비학위과정으로 해서 두 명으로, 한 사람 보낼 것을 두 사람으로 하고 단기연수로 보내도록 계획을 했습니다.

李明勳 委員 해외연수결과 효과성에 대해서 분석해 본 사례가 있습니까?

○敎育局長 尹仁淑 그분들이 금년 8월부터 귀국을 했어요, 2002년도부터 시작이 된 사업이기 때문에 귀국해서 초등영어교육 교재를 발간하거나 또 학생영어체험캠프에 투입이 되고 또 대전교육연구원에서 하는 영어체험캠프의 강사로 또 파견교사로 근무하면서 학생들의 영어교육 발전에 노력하도록 투입을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또 현재도 하고 있고요.

李明勳 委員 어떤 교육인적자원부 직원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영어교사 또는 영문학교수가 해외를 나갔는데 외국인하고 의사소통이 잘 안 되더라, 이런 얘기를 본 위원이 간간이 들은 적이 있어서 과연 이런 해외연수가 사실 효과가 있어야 되는데 그냥 대충해서 시간만 때우고 오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긴 해요.

그래서 조금 질적인 그런 해외연수가 필요할 것 같고 물론 교사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해외연수 후에는 정말 그분들이 그 효과성이나 모든 면에서 충실하고 또 학생 교육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충실히 되도록 노력해 주셔야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敎育局長 尹仁淑 예, 잘 알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다음에 101쪽에 민간경상보조에서 모두사랑장애인 야간학교 지원예산으로 600만원을 계상하였거든요, 이것이 신규사업인 것 같은데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尹仁淑 모두사랑장애인 야간학교는 지금 성인야간학교인데 사실은 제 나이에 교육을 받았어야 되는데 여러 가지 사정에 의해서 혜택을 받지 못한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야간학교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학생들의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도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李明勳 委員 연중 운영인가요?

○敎育局長 尹仁淑 장애인날 행사하고 장애아동 계절학교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처음 하는 사업인데 어떤 효과가 있어야 될지 생각이 되네요.

○敎育局長 尹仁淑 처음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아직 효과를 검증하지 못하고요.

李明勳 委員 예, 알겠습니다.

다음 123쪽에 민간경상보조에서 교원단체 학생축제 경비지원, 세 개 단체에 900만원, 학생통일 행사 400만원, 교원단체 특색사업비지원 200만원해서 1,500만원을 계상했는데 그 내용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尹仁淑 이 사업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교조에서 하던 사업입니다.

교원단체에서 학생축제를 11월에 학생의 날을 기념으로 해서 하는 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고 또 학생통일행사도 역시 통일 글짓기라든가 마라톤대회라든가 이런 행사를 주관하고 있어서 저희가 지원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李明勳 委員 학생축제는 참석대상이 누구지요?

○敎育局長 尹仁淑 초·중·고등학교 학생입니다.

李明勳 委員 대전 시내학교 전체가 참가하는 것입니까?

○敎育局長 尹仁淑 예.

李明勳 委員 교원단체 특색사업비 지원은 무슨 내용인가요?

○敎育局長 尹仁淑 교원단체가 세 단체가 있는데 그 단체별로 자기네 단체의 어떤 특성도 나타내고 또 활동을 나타내기 위해서 특색사업을 벌이고 있는데 그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전교조에서 어린이날 기념하는 그런 2006년 희망체험 이런 행사를 하거든요, 그럴 때에 지원하는 사업비입니다.

李明勳 委員 전년도보다 1,050만원을 증액했거든요.

그렇게 총 1,500만원 중에서 전년도보다 1,050만원을 증액한 그런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敎育局長 尹仁淑 저희들이 교원단체에 지원하는 사업비는 사실은 실비도 안 되는 정도의 지원을 했었어요.

그래서 그렇게 하다보니까 그 행사가 제대로 되지 않고 그래서 계속적인 요청이 있어서 저희들이 증액을 한 것입니다.

李明勳 委員 교육비의 예산이 상당히 열악한데 이렇게 증액하는 건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敎育局長 尹仁淑 그렇긴 하지만 좋은 일을 위해서 벌이는 사업이고 또 타시·도하고의 형평성도 있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약간의 예산을 더 드리더라도 증액해서 운영하도록 한 것입니다.

李明勳 委員 187쪽입니다.

187쪽 자산취득비에서 교사내 환경위생 측정기구 구입비 해 가지고 830만원을 계상하였는데 보니까 소음측정기, 조도계, 실내환경 측정기 해서 전부 830만원이거든요.

이런 기구가 지금까지 하나도 없었습니까?

○敎育局長 尹仁淑 지금까지는 없었고요.

교사내에 환경위생기준하고 실내공기질에 대해서 자체검사를 하도록 「학교보건법시행규칙」이 제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교내환경 관리를 위한 장비 구입이 필요해서 이 예산을…….

李明勳 委員 그러면 이 기구를 교육청에서 구입해서 시내학교 전체를 다 이런 것을 측정하는 내용입니까, 학교마다 하는 것입니까?

○敎育局長 尹仁淑 예, 우선 학교마다 하기는 어렵고 저희 교육청에서 먼저 구입하고 지역교육청 예산에도 앞으로 계상하도록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측정은 누가 하지요?

○敎育局長 尹仁淑 평생교육체육과의 담당자들이 나가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李明勳 委員 처음하는 거지요?

○敎育局長 尹仁淑 예, 처음하는 사업입니다.

李明勳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이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어느 분 먼저 하실래요?

이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李相泰 委員 아니, 이명훈 위원께서 방금 질의 내용 중에서 측정장비를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서 하면 어때요?

○敎育局長 尹仁淑 「학교보건법시행규칙」에 교육청에서 이것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학교수가 워낙 많고 하기 때문에 보건환경연구원에만 의뢰를 해서는 어렵지 않을까 싶어서 저희가 장비를 구입하게 된 것입니다.

李相泰 委員 그럼 별도의 전담인력은 필요치 않습니까?

○敎育局長 尹仁淑 지금 현재 평생교육체육과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해야 될 사업이에요.

李相泰 委員 아니 그러니까 그 직원 갖고 가능하냐 이 얘기예요, 탄력성이 그만큼 있어요?

○敎育局長 尹仁淑 어렵긴 하지만 한번 해본 후에 또 인력 증원이 필요하면 그때 가서 다시 검토해야 될 것 같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이번에 830만원 갖고 장비를 한 대 구입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敎育局長 尹仁淑 아니요, 소음측정기 한 대가 200만원이고 조도계가 30만원.

李相泰 委員 그럼 이것이 세트지요?

○敎育局長 尹仁淑 실내환경측정기 600만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럼 이것을 830만원에 한 세트를 구입하면 측정결과에 따라서 좋은 반응을 보일 경우 각 교육청 내지는 학교에 배정해서 하려고 그러는 것입니까?

○敎育局長 尹仁淑 그런 것은 아니고 이 기계들을 가지고 측정해서 실내온도라든가 또 미세먼지라든가 이런 것들이 기준치보다 낮다든가 너무 높다든가 하면 조정을 해야 되겠지요.

그래서 그런 것을 지도를 하려면 이런 측정기가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李相泰 委員 그러면 각 학교에서 측정의뢰가 오면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직접 전체 학교를, 초·중·고를 다 다니면서 그냥 규칙적으로 하게 되는 것입니까?

○敎育局長 尹仁淑 우선은 본청에 이 장비를 구입해서 고등학교에 투입하고 그 다음에 지역교육청에도 예산을 세워서 이 기구들을 준비한 다음에 각 지역교육청 별로 학교에 계획을 세워서 측정을 하도록 해야되겠지요.

李相泰 委員 구입하게 된다면 몇 십대는 가져야될 거 아니겠어요?

10대∼20대 갖고는 가능하지 않다고 여겨지는데.

○敎育局長 尹仁淑 아니, 매일 같이 하는 게 아니고 학교별로 주기적으로 돌아가면서 계획을 세워서 하기 때문에 이 비싼 장비를 몇 십대씩 살 수 없지 않습니까?

李相泰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전담 인력이 증원되지 않으면 어렵다고 여겨지는데, 가능하겠습니까?

가뜩이나 지금 현재의 인력 갖고도 업무에 벅찰 텐데 이 부분이 다시 또 된다면 현장 다니면서 측정한다는 것이 쉽지가 않으리라 생각되는데.

○敎育局長 尹仁淑 그렇습니다.

그런 문제도 앞으로 충분히 검토해서 인력증원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검토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알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심현영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沈鉉榮 委員 동료위원들도 잘 지적을 해주셨습니다만 금년도 예산이 15.5%가 감소되고 인건비는 9.6%가 증가돼서 상당히 열악한 것은 사실이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沈鉉榮 委員 민간보조금에 대한 것은 동료위원이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478쪽, 479쪽, 481쪽, 여기에 자료관 구축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실까요?

기록물 관리를 위한 자료관 설치에 대해서 말이지요.

478쪽, 479쪽, 481쪽, 534쪽, 여기 죽 나와있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이 기록물 관리는 지금까지 우리가 어떤 행정행위를 하고 난 후에 그러한 결과물에 대한 보관을 체계적으로 하지 못하고 그냥 보관하는 관계로 우리가 필요할 경우에 뽑아서 다시 활용한다거나 이러한 부분에서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보고 정부에서 이것을 중점사업으로 정해서 우리가 기록문화를 개선하자, 그것이 장비가 첨단화되고 현대화되고 이런 것에 걸맞게 하자는 내용으로 그 사업을 추진하는 중에 저희 교육청이 선도교육청으로 선정이 됐어요.

그래서 우리가 교육청 안에서는 선도적으로 해서 다른 교육청까지 보급시키는 그러한 교육청으로 선정되는 바람에 이것을 지금도 실시하고 있고 내년에도 계속할 계획을 예산에 편성해 놨습니다.

沈鉉榮 委員 2005년도는 예산이 없었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예산이 없었는데 저희가 추경 때 반영해서 그 사업을 일부 용역을 주고 일부 지금 시행하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리고 475쪽, 477쪽에 혁신경진대회 개최는 무엇입니까?

조금 설명해 주시지요.

○東部敎育廳敎育長 張善奎 동부교육청교육장 장선규입니다.

저희 동부교육청에서는 시교육청에 혁신과업 업무수행의 일환으로 혁신경진대회를 실시합니다.

혁신동아리들이 있고 그 동아리들에서 참여를 하고 하기 때문에 각 동아리별로 연구과제를 내놓고 그것들을 추진한 결과를 제출하고 심사를 하고 또 보상도 하는 그러한 체제를 운영하고.

沈鉉榮 委員 전에는 안 해봤지요?

○東部敎育廳敎育長 張善奎 금년도에 처음 착수를 했습니다만 부분적으로는 저희들이 연말에 한 20개팀, 이번 연말에도 보상을 하고 명년도에 후속연구를 할 수 있도록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沈鉉榮 委員 이런 것들을 하면서 사전에 철두철미하게, 효과가 그렇게 증대되고 학업이 아이들에게 어떤 효과가 있는 것을 검증한 바는 없지만, 다른 데는 하는데 우리는 처음 하는 것입니까?

○東部敎育廳敎育長 張善奎 예, 그동안에 행정업무 개선을 위한 혁신동아리 활동이 주가 되었는데 명년도에는 교수학습과 관련된 학교로 말한다면 교무실과 행정실이 연계하는 이러한 혁신동아리도 병행 추진할 생각입니다.

沈鉉榮 委員 이런 것들을 하면서 하여튼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잘해 가지고 자꾸만 벌여만 놓으면 여러 가지 문제가 있으니까 철두철미하게 사전 점검을 잘 하셔서 해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委員長 金載京 그 질의에 잠깐 보충질의…….

지금 이 단어, 69쪽부터를 쭉 보는데 일반운영비 5,419만원을 계상해 놓고 혁신이라는 단어가 교육청의 용어로 부적절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혁신이라는 게 낡은 제도를 바꾸어서 고쳐나간다는 뜻인데 전통을 중시하는 교육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보면 혁신경진대회, 혁신수기공모전, 혁신아카데미, 혁신포럼, 혁신학습동아리, 혁신과정연수 경비, 혁신협의회, 혁신수기, 혁신우수, 너무 문맥상도 그렇고 아이들 교육에 혁신이라는 단어가 혁명도 아니고 이노베이션.

본 위원은 이것보다는 선진이라는 단어가 어때요, 선진아카데미, 선진학습, 좀 앞서 나간다는 뜻인데 혁신이라는 단어가 부적절한 것 같아요.

○東部敎育廳敎育長 張善奎 예, 그렇게 좋은 지적을 해주셨고 사실 저희도 정부로부터 혁신마인드 조성을 위해서 교육공동체 구축 내지는 업무방법 개선 등등에 초점을 두고 각 시·도교육청에서도 혁신복지담당관실이라는 부서를 별도로 개설해서 국민들이 일체감에 의해서 현재보다 더 개선한다라는, 지금 위원장님 말씀대로 사실 어느 면에서 혁신하게 되는 자칫 행정업무 쪽에, 그러한 쪽에 치중하기 쉽고 또 혁신하면 일선에서 거부스러운 용어가 있을 수 있는데 저희들은 그런 쪽에서 개선과 보완해 나가는 그러한 쪽으로 혁신을 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교육인적자원부 지침에 단어를 지명해서 내려준 것입니까?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대전시교육청이 자체로 바꿀 수 있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아닙니다.

○委員長 金載京 안 돼요?

참여정부가 무슨 개혁, 변화 이런 식으로만 계속 물고 나가니까 아이들까지 그런 식으로 무슨 자칫 사회주의국가의 어떤 단어까지 연상되게 만드는데 이것을 우리 교육청에서 건의하셔 가지고 아이들 교육에 혁신이라는 단어가, '바꿀 역'자에 '새 신'자 아니에요, 그렇지요?

본 위원의 의견으로써는 부적절한 것 같으니까 한번 건의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저희도 동감입니다만 이것은 옛날에 어떠한 국민운동으로 일어났던 새마을처럼 모든 혁신자가 붙어 가지고 새롭게 한번 해보자하는 식으로 나와있어서 저희들이 이 용어를 바꾸기도 어렵고 건의하기도 조금 어렵습니다.

하여간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정부가 바뀌어지면 바뀌어질 수 있겠군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것은 제가 답변드리기는 그렇고요.

○委員長 金載京 이것이 너무 전체가 다 혁신으로 포장해 갖고 대전교육청에서 만약 이 단어를 바꿀 수 있으면 본 위원은 바꿨으면 해서 건의를 한번 드렸습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저희도 동감을 합니다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金載京 동감하시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동감은 합니다만 바꾼다는 것은 지금 어렵다는 말씀을…….

○委員長 金載京 현재는 어렵고?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委員長 金載京 알겠습니다.

계속 질의를 해주십시오.

沈鉉榮 委員 그리고 522쪽하고 523쪽 하고 독서교육행사 추진하고 독서교육연구회 운영에 대해서 조금 설명해 주실까요?

지난해에 없던 것들이 자꾸 많이 생기네요, 522쪽에서 525쪽 또 523쪽에서 527쪽.

○西部敎育廳敎育長 徐堯源 서부교육청교육장 서요원입니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요즘 혁신이라는 용어도 언급이 됐습니다만 학교 교육에서는 창의성 그리고 인성 또 앞으로 학생들에게 논술력, 이런 것들이 요구되는 시대가 돼서 인성과 창의성과 논술력 등등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영역이 무엇인가 생각해 봤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서부교육청에서 역점사업으로 학생들에게 독서교육, 교육적인 지도가 들어가 있는 독서교육을 활성화하고 싶은 생각에서 역점사업을 한번 추진해 보고자 예산에 계상했습니다.

沈鉉榮 委員 서부교육청에서 독특하게 하는 사업인가요?

○西部敎育廳敎育長 徐堯源 시교육청 역점사업도 아마 책사랑, 온라인 독서교육 해 가지고 시교육청도 내년에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려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면 동부교육청교육장님한테 묻겠습니까?

거기는 이런 사업이 없습니까?

○東部敎育廳敎育長 張善奎 동부교육청에도 독서력 경진대회가 매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명년도에는 시의 역점사업으로 되어 있는 만큼 더 좀 강조해서 추진을 할 생각입니다.

沈鉉榮 委員 서부 쪽만 독서를 더 사랑하나요, 동부 쪽에는 책사랑을 안 하시나요?

아니, 동부교육청하고 달라서 본 위원이 한번 지적을 해보는 것입니다.

○東部敎育廳敎育長 張善奎 저희들도 독서력 경진대회로써 매년 추진하던 것이 있습니다.

내용은 같은 맥락을 띠고 있는 그러한 사업으로써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동부 쪽에도 책을 많이 읽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東部敎育廳敎育長 張善奎 예, 옳으신 말씀입니다.

沈鉉榮 委員 이런 사업은 나쁘다는 게 아니고 형평성에 양쪽에 똑같이 시행을 해봤으면 하는 그런 욕심에서 지적했으니까 동부도 유의하셔 가지고 이런 창의적인 것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東部敎育廳敎育長 張善奎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이상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것 관련해서 본 위원이 추가로.

○委員長 金載京 보충질의 해주세요.

趙信衡 委員 지금 사교육비가 심각하다는 말씀은 누누이 드리는 말씀이고 그런데 독서 관련된 사교육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마침 내년도에는 역점사업으로 하신다고 하니까 상당히 반갑고 잘 하신다고 생각합니다만 사교육기관에서 하는 그런 독서학원들, 그것보다도 훨씬 좋은 커리큘럼이나 이런 것이 있습니까?

○敎育局長 尹仁淑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하고 관련이 돼서 저희 교육청에서 초등부분에서 독서교육활성화 사업에 제목을 책사랑 온라인하고 오프라인을 다 가동해서 하는 온라인대전독서교육을 역점과제로 정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얘기하는 독서교육은 물론 독서는 아무 곳이나 어떤 책이든지 다 읽어도 되겠지만 그런 것보다도 교육과정과 연계된 그런 도서를 선정해서 학생들에게 읽히는 그런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모든 게 지금 사교육 부분에서는 독서교육, 논술을 대비해서 독서를 많이 시키는 것 같아요.

결국은 대입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독서를 시키고 논술을 잘할 수 있도록 하자, 이런 취지의 학원들을 운영하고 있는데 아주 잘 되고 있습니다, 그런 학원들이.

결국은 이것도 하나의 사교육비가 들어가는 부분 중에 많은 부분이 소요가 되고 있어요.

새롭게 몇 년 전부터 시작되다 보니까 일반 다른 사교육과 달리 학부모님들이 선호를 많이 해요, 집에서 가르치기 어려우니까.

그런데 학교 교육계에서 이렇게 준비를 한다니까 좋기는 하지만 사교육에서 하는 것보다 훨씬 내용이 좋아야 되고 시간편성도 좋아야되고 또 교사의 자질 이런 부분이 상당히 앞서야 된다고 보는데 그것이 앞서지 않고 한다면 형식적인 운영이 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 부분 한번 대책을 말씀해 주세요.

○敎育局長 尹仁淑 저희들은 낮시간 동안에는 학생들이 학교에 나와있기 때문에 방과후 시간이라든가 그런 시간을 이용해서 할 수 있도록 대전독서교육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또 사이버 독서방도 운영하고 또 공공도서관이나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도서축제 같은 것을 운영해서 학생들이 독서를 할 수 있는 어떤 마인드를 확산시키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도서를 중심으로 해서 독서를 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독서가 목적인가요 아니면 아이들의 사교육에서 배우는 논술까지 도 포함을 시키고 싶은 의도가 있는 건가요?

○敎育局長 尹仁淑 체계적인 독서교육을 통해서 건전한 독서습관이 정착이 되면 아이들이 책을 계속해서 읽게 되면 논술력도 늘어날 수 있게 될 것으로 저희는 내다보고요.

지금 초등학교에서는 주로 습관 정착에 목표를 두고 있지만 고등학교에서는 논술지도를 체계적으로 하기 위해서 지역별 논술센터도 추진하고 있고 그런 연계되는 독서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지금 어린아이들이, 초등학교 학생들이 사교육기관에 다니면서 이런 독서라는 미명 하에 다니지만 사실은 독서가 아니라 논술 연습을 시키고 있어요.

본 위원이 사례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아이들이 논술시험, 대입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

○敎育局長 尹仁淑 예.

趙信衡 委員 그런 상황인데 단순히 홈페이지에다가 하고 또 사이버 교육을 한다고 해서 사교육 부분이 줄어들겠느냐 하는 부분이 의심스러워 드리는 말씀입니다.

기왕에 하려면 예산을 충분히 하더라도 이런 사교육을 이길 수 있는 그러한 충분한 대책을 또 대안을 가지시고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또 형식적인 운영밖에 안 돼요, 학교에서 학교 나름대로 그냥 독서하고 또 그것 부족하니까 나머지는 학원 가서 배우고 이렇게 된단 말이지요.

그것을 겸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할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敎育局長 尹仁淑 지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충분히 생각하겠고 지금까지 해오던 것처럼 독후감 경진대회라든가 또 독서토론대회, 독서골든벨, 이런 것들을 통해서 학생들이 하여튼 독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문화를 우선 만드는 것이 저희들이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돼요.

그래서 초등학교에서는 그런 쪽에서 하고 중·고등학교에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논술과 관련해서 창의성을 개발하는 쪽에서 독서지도를 계속할 생각입니다.

趙信衡 委員 지금 아이들은 학원을 다니는데 독서를 해요, 가르치고 있다고요.

하여서도 결국은 그것에 대해서 논술하는 것을 다 하더라고요, 학원에서 초등학생들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을 겸하는 것을 우리 공교육에서 한다면 아이들이 굳이 초등학교 때부터 논술학원, 독서학원에 다닐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연구 검토해 달라는 말씀입니다.

○敎育局長 尹仁淑 잘 알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조신형 위원님, 보충질의 수고하셨습니다.

심현영 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십시오.

沈鉉榮 委員 교육국장님께 묻겠습니다.

이것이 보니까 퀴즈대회로 골든벨 형식으로 하고 독서토론회를 지구별 예선대회도 한다고 하는데 동·서부를 통합해서 본청에서 할 용의는 없습니까?

한쪽에서만 이렇게 붐을 일으키면 동·서부의 교육편차가 지금도 있다고 하는데 동부는 어떻게 생각을 하겠어요?

○敎育局長 尹仁淑 지금 서부만 하고 동부는 안 하는 것이 아니고요.

沈鉉榮 委員 여기 보니까 서부교육청으로 되어 있는데?

○敎育局長 尹仁淑 동부교육청에서도 이 사업을 계속해서 할 것입니다.

沈鉉榮 委員 이런 것이 있습니까?

○敎育局長 尹仁淑 예, 그래서 지역별로 예선을 거쳐서 본청에서 결선을 하거든요.

沈鉉榮 委員 아니, 여기 예산 올라온 것이, 소관이 서부교육청이라고 나와있단 말이에요.

○敎育局長 尹仁淑 제가 다시 한 번 살펴봐야 되겠지만 동부교육청에도 저희가 본청에서…….

沈鉉榮 委員 아니, 예산 올라온 것이 서부교육청 소관이라고 해 가지고 올라왔단 말이에요, 한 1,000만원 정도가.

522쪽, 525쪽, 527쪽.

○敎育局長 尹仁淑 동부교육장님 동부교육청에도 예산이 다 세워져 있지요?

○東部敎育廳敎育長 張善奎 우리 동부교육청에서도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해마다 독해력경진대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독해력의 지문, 소재를 시의 적절하게 대두를 시키고…….

沈鉉榮 委員 성격은 다를지 몰라도 골든벨 형식으로 중학교에 들어가면 상당히 대외적인 효과가 클 것으로 본 위원은 판단이 되는데 동부는 안 하고 서부에서만 하면 어떤 서로의 편차가 있고 위화감이 있고 그래서 이런 자체적으로 조그마한 행사 같으면 모르는데 골든벨 형식으로 대회를 실시한다고 여기에 나와있거든요.

그리고 독서토론도 지구별 예선대회가 있고 이런 것이 서부에서만 이루어진다면 본청에서 통합을 해서 이런 것은 운영을 해야 되지 않느냐?

어떻습니까, 교육국장님?

○敎育局長 尹仁淑 지금 본청에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지역교육청에서도 같이 협조해서 할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沈鉉榮 委員 아니, 이 대회가 서부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敎育局長 尹仁淑 독서골든벨사업은 서부만 할 수도 있겠지만 아마 학교에 따라서는 이런 활동을 하는 학교들이 많이 있고요, 동부에서도 명칭은 다르지만 비슷한 사업을 할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아니, 그렇게 빠져나가지 말고, 왜 자꾸 빠져나가시려고 해요.

통합을 해서 이런 사업은 해야지.

○敎育局長 尹仁淑 지금 심현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동부교육청에서도 좋은 사업이기 때문에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같이 협의를 하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예산도 없는데 됩니까?

○敎育局長 尹仁淑 본청에 예산이 있기 때문에 그 예산으로 지원을 해줘야죠.

沈鉉榮 委員 예, 이것 통합을 하십시오.

○敎育局長 尹仁淑 예, 알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이것 괜히 위화감이 생겨 가지고,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간단하게 의문 나는 점이 하나 있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401쪽에 자산취득비 승용차, 그것 설명을 간단하게 해주시죠.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기획관리국장 신현동입니다.

거기 있는 승용차 구입은 저희가 설립했던 기관에서 운영하고 또 기관장이 사용하는 승용차가 한 대씩 기관별로 있는데 저희가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을 설립하고 1년이 넘어 거의 2년, 3년이 다 되어 가는데 거기에 승용차를 못 드렸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委員長 金載京 내구연한이 바뀐 것이 아니고 새로 구입하는 것이죠?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이번에 새로 하나 사드려야 될 것 같아요.

○委員長 金載京 그러면 이것이 2000㏄ 이하네요, 1,290.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그러면 2,200만원 계상해 놓았나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委員長 金載京 그런데 45쪽을 봐주세요, 44쪽에.

이번에 우리 교육위원회에서 의전차하고 업무차를 바꾸는데 이것은 내구연한이 되어서 바꾸는 건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것은 차량구입비가 아니고 관서운영비 쪽에서 차량운영비로 쓸 예산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운영비 예산이예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차량 유지비죠?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차량 유지비죠, 이쪽은 구입비고요.

○委員長 金載京 잘 알겠습니다.

이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李相泰 委員 이상태 위원입니다.

210쪽하고 303쪽을 보면 210쪽에는 총무과 소관으로 맞춤형복지비가 65억 4,700만원이 계상되어 있고 303쪽에는 재정지원과 소관으로 맞춤형복지비가 15억 9,200만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구분된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해 주세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사립학교 쪽에 대해서는 전부 재정지원과 사학팀에서 관장을 하고 거기에서 예산배정을 하기 때문에 사립학교 선생님들에 대한 비용은 그쪽으로 세워놓은 부분이고 이쪽은 공립하고 공무원 쪽 세워놓은 예산이기 때문에 분류되어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구분해서 표기한 것입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런데 그것을 환산해 보니까 공립 1인당 단가하고 사립 1인당 단가하고 틀리거든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선택형 복지가 근무기간이라든가 가족 관계라든가 이런 것으로 많이 따지는 데 제일 큰 변수가 근무기간입니다.

경력이 많은 사람한테 많이 드리는데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공립학교에는 학교가 신설되면서 매년 새로 신규교원들이 많이 충원되지만 사립학교에는 나이 많으신 선생님들이 비교적 공립보다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 포인트가 더 높습니다.

李相泰 委員 알겠습니다.

의회에서 지난 1회 추경 때 맞춤형복지비 예산 43억원을 증액 편성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교직원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충분하지는 않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고맙게 생각 하고요.

타시·도보다는 많지는 않지만 타시·도 수준 이상으로 해주셔서 우리 교육청 교육위원회 위상이 섰습니다.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요.

李相泰 委員 충분하지 않다고 계속 반복하시는데 얼마 정도면 충분하다고 여겨져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때 세운 것이 6개월 분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일부 시·도에서는 한 10개월 분을 세운 데가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평균 이상 해주셨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이번 맞춤형복지비 세울 때 더 세워주시지 어떻게 보면 우리 의회에서 안 세워준 것마냥 그렇게 답변을 하시니까 괴롭잖아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아니, 저희가 못 세운 것을 그때 의회에서 해주셔 가지고 저희로서는 고맙게 생각합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니까 43억원을 편성시켜줬을 때 직원들 반응이 고맙다고는 여기지만 만족하지 못하게 생각한다고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아니, 제가 말을 잘못 했습니다.

아주 만족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내 웃음)

李相泰 委員 그렇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李相泰 委員 아직 시청 공무원들이라든가 아니면 교육청 교육공무원들한테 사회복지 쪽 예산이라든가 그런 부분에서는 인색하지 않다고 생각을 하는데 국장님 그렇게 답변하지 마세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의회에서 증액까지 해주신 부분에 대해서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李相泰 委員 지난번 행정사무감사자료를 보니까 맞춤형복지예산 보험가입에 3억 5,600만원의 보험금을 들었는데 청구한 사례가 아주 적거든요, 그 원인이 무엇입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 부분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초에 저희가 선택형복지를 세우면서 사망했을 때 드리는 보험은 의무적으로 들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드는 비율은 보상금액을 1억원으로 할 것이냐 5,000만원으로 할 것이냐 이것은 의무적인 것이 아니고 일단 드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저희들이 지난번 여러 교직단체라든가 또 저희 일반직 선생님들 전부 대표성 있는 분들이 모여서 어떻게 할 것인가 회의를 했는데 타도에는 대개 보상액을 1억원으로 잡았는데 1억원으로 잡을 때 보험금은 배로 늘어납니다, 5,000만원 했을 때하고.

그런데 저희는 학교에서 오신 선생님이라든가 교직단체에서 오신 선생님들이 돌아가셨을 때 1억원을 타는 것은 별의미가 없다, 5,000만원만 하자 그래서 저희는 5,000만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돌아가시는 분이 많지 않으니까 저희 입장에서 이것이 보험회사만 살찌워준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만 이것은 위험에 대한 보상이라 이번에 예산을 만약에 승인해 주시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가 1억원으로 할 것인가, 2억원으로 할 것인가, 5,000만원으로 할 것인가는 다시 내부 구성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결정을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글쎄 우리 교육청 직원들께서 편안하게 계셔서 보험금을 적게 탄 것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여겨지는데 이런 부분도 어떻게 보면 그런 부분들을 잘 판단을해서 보험을 들으셔야 될 것 아니냐 생각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잠깐만요, 그 질의에 보충질의가 있답니다.

이명훈 위원님, 보충질의는 간단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李明勳 委員 이상태 위원님 질의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맞춤형복지예산이 나와서 그런데 지난번 시의회에서 통과할 때 교육청에 건의도 강력하게 했었고 또 정상범 교육위원회 의장께서도 통과시켜 달라고 전화가 오고 했는데 지난번 저희가 감사지적사항을 교육위원들의 감사지적사항 서류를 보면서 교육위원회 사무감사에서 시의회에서 통과된 것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한 바가 있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 부분은 방금 이상태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저희들이 고맙게 생각하고요, 다만 교육위원회에서 그런 지적이 있었다는 것은 교육청, 저를 비롯해서 실무자들이 처음부터 교육위원회 하기 전부터 올려서 부드럽게 하지 못하고 교육위원회에서 놓친 부분을 시의원님들이 챙겨주셨다는 쪽에서 저희들을 질책한 것으로 저는 그렇게 받아들이고 그것이 결과적으로 교원, 선생님들한테 많은 도움을 줬고 고맙게 생각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위원님들한테 그런 귀책성 저기가 아니고 저희 교육청 실무자들한테 '일을 잘못 처리했지 않느냐?' 그런 질책으로 알고 교육위원님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계십니다.

저희들이 일을 잘해서 부드럽게 교육위원회 통과하고 시의회로 왔으면 좋았지 않느냐 그런 의미였지 위원님들이 해주신 부분에 대해서 조금도 언짢거나 나쁘게 생각하는 부분은 전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李明勳 委員 글쎄 그 내용으로 봐서 본 위원이 잘못 해석했는지는 몰라도 시의회 통과가 잘못 되었다는 지적으로 오해를 했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것은 아니고 저희를 질책하는 내용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이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李相泰 委員 예산편성을 떠나서 한 가지 제안을 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9월 개교한 송강동에 두리초등학교라고 있는데 다목적실 옥상에 보면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설치해 가지고 학생들한테 좋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체육시설 활용도를 봐도 그렇고 인라인스케이트장을 만들려고 해도 갑천라든가 아니면 다른 둔치 지역에 둔다고 해도 허가라든가 아니면 제한사항에 걸려 가지고 어렵거든요.

그런데 앞으로 체육시설 내지는 그리고 다목적교실을 만들 때 옥상에다 그런 시설을 제안해 볼 용의는 없으신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위원님 좋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그러한 남는 시설에 대해서 체육시설을 했을 때 안전성이라든가 하중이라든가 여러 가지 기술적으로 검토를 해서 그런 문제가 없다고 하면 앞으로 그런 것을 늘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지적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李相泰 委員 시설 설계부터 반영을 하면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되는 만큼 유휴시설을 적절하게 활용을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설계에서부터 안전성 검토를 해서 그런 시설을 늘려나가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도 두 가지만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나는 어제 그저께 본 위원이 교육감님에게 시정질문 때 e-러닝 학습에 대해서 질의를 드린 것이 있습니다.

교육감님의 답변이 '포털사이트가 구축이 안 되어 있다.' 해서, 우리 교육정보원 소관인가요?

(「예」하는 직원 있음)

예산편성을 하더라도, 지원을 하더라도 공교육 내실화 내지는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국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委員長 金載京 그리고 고등학생들 2, 3학년 아이들에게 현재 결핵지원이 없지요, 시 자체에서?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委員長 金載京 본 위원이 건의를 했습니다.

대전만 의외로 결핵학생들이 엄청난, 부지기수로 발생되고 있답니다.

생활여건이 좋아지는 데도 불구하고 전염성이 강하다 보니까 결핵이 한 학생이 걸리면 학교 전체가 퍼지는데 우리 대전의 2, 3학년이 결핵검진에 대한 무료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본 위원이 시 본청에 김은구 국장님께 건의를 드렸는데 교육청에서 심도있게 관심을 가져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난번 정책협의회에서 시 위생 쪽에서 요청이 있어서 저희들이 적극 검토를 해서 반영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알겠습니다.

조신형 위원님?

趙信衡 委員 오후에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7분 회의중지)

(14시 10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載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2006년도 교육비특별회계예산안에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신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趙信衡 委員 조신형 위원입니다.

지난번 사무감사 때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사업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내용 중에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에 대해서는 우리 지방과 또 국가에서 대응투자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3년간 15억원씩 투자를 하는데 내년도도 우리 대전시 교육청에서 5억원을 편성해야 국가에서도 5억원을 준다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산 자체가 2억 5,000 얼마밖에 안 되기 때문에 나머지 부분은 추경에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 부분은 교육의 복지 그러니까 출발점에서부터 평등하게 교육시킬 수 있도록 복지 부분은 우선 배정을 해야 된다는 차원에서 예산편성을 다시 한 번 계획을 한다고 했었습니다.

그 사항을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기획관리국장 신현동입니다.

지난번 저희가 말씀드릴 때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사업에 대해서는 50대 50으로 저희가 대응투자를 해야 되는 그런 사업이라는 것은 맞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5억원 정도 매년 특별교부금을 받기 때문에 자체예산 5억원을 세워야 되는데 이번에 운영하는 비용 중에서 2억 5,000만원 정도를 세웠고 나머지는 2억 5,000만원은 프로그램 운영비이기 때문에 우리가 추경 때 세워도 사업을 시행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을 해서 우선 그 반만 세워놓았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저희가 다음 추경 때 세워서 차질이 없도록 그렇게 해야 될 사업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 내용은 이전 사무감사 때도 말씀하신 사항이고 그러나 교육복지 부분 또 기초생활수급자라든지 이런 어려운 이웃을 교육시키기 위해서 하는 프로그램이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우선 예산을 배정해야 된다는 것에 공감을 하셨고 또 본 예산에 편성하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그 노력한 흔적이 전혀 보이지 않지 않습니까?

다른 어떤 예산을 줄이고 이것을 하려고 했던 계획이 있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것은 아니고요 다만, 이것이 1년 동안 들어가는 예산인데 우리가 상반기중에 세우지 않아도 된다는 판단을 내려서 안 세웠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면 사무감사 때 그런 말씀을 하셨어야지요, 사무감사 때는 하겠다고 해놓고 며칠 지나지 않아서 이제는 세울 필요가 없어서 안 했다고 하면 감사를 할 필요가 있습니까, 예산심사를 할 필요가 있습니까, 이것이?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사무감사할 때 제가 그렇게 답변을 드렸는데 죄송합니다만 그때는 다 본예산이 편성되어서 교육위원회까지 심의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부득이 못 했다는 것을 죄송스럽게 말씀을 드립니다.

趙信衡 委員 그 당시에 본예산에 편성할 수 있는 것처럼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러한 노력이 본 위원이 보아도 사실상 절차상의 어려움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편성이 되지 않고 추경에 할 수밖에 없는 사항인데 프로그램 예산이기는 하지만 지난번에도 그런 예를 드렸어요.

우리 미술관에서 어린아이들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추경 때 주겠다고 하고 추경에 주지 않았어요, 편성이 안 되어서.

결국은 1학기만 마치고 2학기 때는 못 했단 말이에요, 그런 사례를 말씀드렸는데 이 부분도 마찬가지죠.

지금 정부예산은 어떻습니까?

교육인적부에서는 5억원 다 받을 수 있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오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우선 우리가 대응투자를 2억 5,000만원을 한다고 했기 때문에 2억 5,000만원이 오는 것 아니에요, 우선은?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2005년도에 9억 9,100만원이 와 가지고 이것이 거의 10억원이 왔고 2년간 매년…….

趙信衡 委員 2005년도 것은 1차 연도에는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전액 지원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고, 2차 연도, 3차 연도에는 5대 5 대응투자방식으로 되어 있단 말입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2005년도 비교는 안 맞고 다만, 2005년도에 사용하지 않은 예산에 대해서는 이월시켜서 사용하는 것이죠?

그런 부분은 있지만 2006년도 분에 대해서 교육인적자원부에서 5억원을 주고 우리가 5억원을 대어서 하는 것인데 2억 5,000만원만 우리가 편성을 하면 2억 5,000만원밖에 안 준다는 거예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을 해주세요, 우리가 2억 5,000만원이 아니고 5억원을 주는지?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지금 우리가 2억 5,000만원을 세웠다고 해서 거기에 맞는 금액을 주는 것이 아니고 계획된 대로 5억원이 올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고 이 사업은 오늘 바로 지금까지 한 것에 대해서 평가가 들어갔습니다.

오늘 평가가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매년 평가하는 사업이라 저희가 줄일 수 없고 또 5억원 약속된 것도 그대로 내려오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확실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2억 5,000만원 예산을 편성하려면 2억 5,000만원을 내려보낸다는 얘기를 본 위원이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사실 확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꼭 챙기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리고 추경에 다시 편성을 할 수 있다고 말씀을 하시지만 예산이라는 것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관심을 집중적으로 가져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61쪽에 나와 있는데요, 공보감사담당관실에 YTN, 연합뉴스로부터 수신료를 월 300만원씩 해서 3,600만원 편성한 것인데 그동안에는 안 했죠?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우리 시청에서도 같은 금액으로 지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우리 통신사가 몇 개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제가 알기로는 연합통신하고 YTN하고.

趙信衡 委員 연합뉴스가 YTN입니다, 같은 회사인데 일단 연합뉴스 것의 수신료를 주겠다고 하는 것 아니겠어요?

우리 나라 통신사는 연합뉴스하고 그 다음에 뉴시스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뉴시스라는 회사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우리 시청에도 기자들이 상주를 하고 있고 또 통신사로서 양대 통신사가 되었는데 이런 논의가 있습니다.

이쪽 시청에서도 왜 YTN만 뉴스 수신료를 주고 우리는 안 주느냐 하는 의견이 많아요.

그래서 공보관실에서도 상당히 곤혹스러워 하고 있으면서 바로 예산을 편성해 보겠다고 하지만 또 언론사 지원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약간 어려운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었을 때 또 이런 문제가 나올지도 몰라요 '어느 통신사는 주고 어느 통신사는 왜 안 주느냐?' 하는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까 이 부분 어떻게 할 것인지는 검토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얘기가 오고갔는지 여부를 알고 싶고요, 그런 내용 오고간 것 없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지금 처음 알았습니다.

두 군데 있어서 그런 논의가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고요, 이 회사는…….

趙信衡 委員 지금 한 2년 전부터 이 얘기가 계속 논란이 되고 있어요, YTN과 뉴시스 문제가.

그러나 통신사 사이에도 의견이 상충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쉽게 결정할 부분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예산 문제도 있고.

아무튼 그 부분 검토를 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 초등교육과에서 초등학교 안전교육 운영을 하면서 93쪽, 95쪽, 96쪽에 나누어서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각종 재난을 대비해서 교육도 시키고 또 그러기 위해서 교재도 발간하고 세미나도 개최한다는 내용입니다.

금액은 크지 않지만 이 교재는 얼마나 발간을 하는 것입니까?

교재의 수하고 그 다음에 교육은 어떻게 시키는 것인지 또 그동안에 교육을 시킨 실적은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敎育局長 尹仁淑 교육국장 윤인숙입니다.

지금 책정된 예산은 주로 원고료하고 인쇄비 등이 포함된 경비를 세운 것인데 3,500만원 정도가 되었거든요.

그래서 주로 교재 보급사업에 중점적으로 사용될 그런 금액입니다.

그중에서 일부 68만원 정도는 교사연수에 필요한 예산으로 강사수당이나 협의회비로 집행될 예정이고요.

아직 안전교육교재는 발간이 되지 않았는데 내년도에 중점적으로 시행할 사업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교재발간비가 3,250만원으로 편성이 되어 있어요, 내부적으로는.

그러니까 얼마나 인쇄를 할 것이고 또 몇 명이나 그동안 교육을 시킨 실적이 있으며 2005년도에 3,590만원이 편성이 되었어요, 예산이.

그래서 교육실적 부분하고 또 이 교재는 어떻게 배부하는 것인지 단순히 가르칠 때만 쓰고 반납을 하는 것인지 이런 부분들을 알려주세요.

○敎育局長 尹仁淑 이것은 초등학교 전 학생에게 배부를 하기 위해서 발간을 하는 것이고, 안전교육시간이 지금 23시간 확보가 되어 있는데.

趙信衡 委員 연간 23시간입니까?

○敎育局長 尹仁淑 예, 이때 사용하는 교재로 학생들한테 전부 나누어주는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면 교과서처럼 본인이 가지고 다니는 것입니까?

○敎育局長 尹仁淑 예.

趙信衡 委員 연간 발행부수가 몇 권입니까?

○敎育局長 尹仁淑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까지 전 학생에게 배부를 합니다.

趙信衡 委員 매년 같은 내용입니까?

○敎育局長 尹仁淑 좀 보완이 되면서 기본은 같겠지만 비슷한 내용이 많지요.

趙信衡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 교재가, 본 위원도 초등학교 다니는 학생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내용을 압니다.

그런데 이런 교재를 학교에 비치해 놓고 한 2년간 쓰지 못하나요?

○敎育局長 尹仁淑 학생들이 자기가 가지고 다니면서 안전에 관한 내용들을 수시로 보고 또 익히고 하도록 하기 위해서 개인별로 지급을 했는데 학생들이 깨끗하게 보고 놔두면 다음에 또 할 수가 있겠지만 또 아이들이 잃어버리기도 하고 훼손도 많이 되고 하기 때문에 그렇게 한 사람 앞에 하나씩 나누어주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하여튼 아이들 안전이 중요하기 때문에 의도는 좋은데 어차피 같은 내용으로 매년 사용한다면 학교 교재로 놔두고 그것을 훼손되었거나 분실되었거나 이런 부분만 추가로 인쇄하는 것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매년 같은 예산이 반영되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것 검토할 사항인 것 같아요.

○敎育局長 尹仁淑 예,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중등교육과의 예산서 124쪽입니다.

아까 이명훈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한 내용인데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영어교사 심화연수인데 전체 영어교사의 12.5%를 2010년도까지 연수를 시키겠다는 목표이지 않습니까?

○敎育局長 尹仁淑 예.

趙信衡 委員 선생님들 선정하는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敎育局長 尹仁淑 심화연수요?

趙信衡 委員 예.

○敎育局長 尹仁淑 심화연수는 6개월짜리 파견연수를 하는 것인데 각 학교에서 추천을 받습니다.

趙信衡 委員 학교 추천인가요?

○敎育局長 尹仁淑 예.

趙信衡 委員 보통 학교에 영어선생님들이 몇 분 계신가요?

○敎育局長 尹仁淑 영어교사들이 큰 학교는 한 열두 분까지 있는 학교도 있고요.

趙信衡 委員 한 여섯 분에서 열두 분 정도 되지요?

○敎育局長 尹仁淑 예.

趙信衡 委員 이분들 중에 평가는 어떻게 해요?

교장선생님 재량껏 하는 것인가요?

○敎育局長 尹仁淑 먼저 다녀오신 선생님들도 계시기 때문에 다녀오지 않은 선생님들 중에서 저희들이 기준을 학교에 보내고 있습니다, 추천기준을.

그래서 그 기준에 의해서 선정을 해서 보내면 저희들이 다시 또 심의를 해서 보내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왜냐하면 지금 12.5%라는 것은 12명 중에 한 분만 가는 거예요, 우리 학교 교내에 영어선생님이 열두 분이 계시면 2010년도까지 해봐야 한 분만 가는 것이거든요.

이 선정기준이 자칫하면 선생님간에 위화감이 조성될 수도 있고 또 너무 적은 숫자인 것 같아요.

이것이 교육인적자원부에서 방침을 정한 것이죠?

○敎育局長 尹仁淑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각 학교에서 한 분을 보내서 과연 효율성이 있겠느냐는 생각이 들어요.

○敎育局長 尹仁淑 한 분이 그 학교에 근무를 하는 기간이 한 5년 정도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아마 심화연수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영어과와 관련된 연수에 한 번씩이라도 가보신 분이 아마 절반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심화연수는 비교적 중단기연수이기 때문에 희망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趙信衡 委員 많지 않나요?

○敎育局長 尹仁淑 그래서 희망하는 사람들은 지금 저희가 거의 다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럼 그 희망한 현황하고 학교별로 선정한 선정기준하고 이 내용을 보내주세요, 자료로.

○敎育局長 尹仁淑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리고 연수기간이 짧아요, 심화라는 말은 안 맞는 거 같아요.

선생님 정도 나이면 벌써 30∼40대 분들이 가시려고 하실 텐데 물론 영어교사이긴 하지만 짧은 기간 동안에 과연 얼마나 체득을 하겠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심화하려면 적어도 학교별로 한 선생님 정도는 집중적으로 전문화시키려면 한 2년 정도는 가 계시게 하는 것이 좋을텐데, 그러나 얼마나 희망할지 모르겠지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151쪽에 마칭밴드부 육성 지원하는 건이 있습니다.

정보과학기술과 소관인데 대전여자정보고등학교 마칭밴드부를 육성 지원하기 위해서 악기 수리라든지 또 노후된 악기를 교체한다든지 마칭밴드의 단복을 교체한다든지 일부 운영비를 지원하는 예산입니다.

이 내용은 우리 이명훈 위원님께서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계신데 차마 말씀을 안 하신 것 같아요.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데 이 마칭밴드부에서 배우고 또 실제 연주를 하는 학생들, 이 학생들의 진로가 대체적으로 어떻습니까?

○敎育局長 尹仁淑 그 학생들은 운동 경기할 때 치어리더들이 나와서 할 때 그런 경기에 많이 활용되는 것 같고 그쪽으로 많이 진출하는 것 같습니다.

趙信衡 委員 평상시에는 시의 행사도 교육청 행사도 그렇고 또 공공행사 있을 때 많이 불려 가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 아이들이 사실 졸업을 하고 취직하는 데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단원이 몇 명이지요?

○敎育局長 尹仁淑 정확한 인원은 제가 잘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한 40명 정도 될 것입니다.

그런데 그 아이들이 1, 2, 3학년으로 있기 때문에 매년 10명 이상 졸업할 거예요, 그런데 졸업하는데 우리 대전에 소화를 잘 못 합니다, 그 업무로.

그 일을 통해서 직장 구하기가 쉽지 않아요.

이벤트 회사나 이런 데 가야되는데 마칭밴드를 제대로 하는 이벤트 업체도 없기 때문에 이 아이들이 활용도가 많지 않다는 얘기지요.

그러니까 학교 다닐 때 이 일을 열심히 하는 건 좋은데 졸업하고 나서 갈 길이 없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학교 다닐 때도 악기현황을 보니까 상당히 악기가 다 노후화 됐어요.

지금 보니까 한 80% 이상은 바꾸어줘야 될 형편입니다.

그런 걸 가지고 운영하고 있고 또 열악한 이런 시설에서 이런 기구를 가지고 하고 있는데 2,000만원이라는 예산 가지고는 아무리 봐도 부족할 것 같습니다.

한 2억원 정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10분의 1 지원해 가지고 아이들 미래를 위해서 진로도 제대로 보장되지도 않은 일을 시키면서 또 공공기관에서 필요할 때는 다 불러 쓰면서 이런 예산을 아낀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 예산이 힘들다 하더라도 그런 것을 생각해서 더 증액해야 될텐데 이 부분이 증액이 가능한지 말씀해 보세요

○敎育局長 尹仁淑 우선 이 사업이 시작된 것은 지난 1993년에 대전엑스포 공식행사 지원을 위해서 창단이 됐거든요.

그래서 그 후로도 매년 1,500만원에서 2,000만원 정도씩을 운영비로 지원했습니다.

그런데 워낙 악기 값이 고가이다 보니까 사실은 이 돈을 가지고 충분하지 않았을 것으로 저희들도 예상을 해요.

현재 교육청의 재정 형편이 어렵기 때문에 2,000만원을 금년에도 계상을 해놨거든요.

2005년에도 2,000만원, 내년에도 2,000만원 했는데 지금 2억원을 한꺼번에 지원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실정이고…….

趙信衡 委員 그럼요, 그 돈을 한꺼번에 할 수는 없지만 하지만 지금 악기만 이것을 교체하는데 쓰는 게 아니고 거기에 단복도 있고 일부 운영비로도 써야 되고 또 악기수리도 해야 되고 이러다 보니까 실제 악기 교체하는 율은 적어요, 매년 1,500만원, 2,000만원을 지원해도.

그래서 언젠가 시점을 잡으셔서 악기, 이것을 한 번 한 5년 걸려서 바꾸어주겠다면 그에 관련된 예산을 별도로 한번 계획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당장에 2억원 할 수 없으니까 우선 급한 것부터 몇 가지 바꿔보고 또 내년에 몇 개 바꾸고 하는 이런 연차적 계획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 계획도 없더라고요.

그냥 못 쓰기 때문에 바꿔달라고 서로 이렇게 하고 있고 우리 교육청에서는 예산이 부족하니까 다 못 한다, 이런 정도지 연차계획이 없단 얘기지요.

지난번에 사무감사 때도 드린 말씀 중에 그런 내용 있지 않습니까?

노후된 학교의 시설을 수리해 주는 것도 연차계획이 있어야 되는데 연차계획이 없단 얘기예요.

그냥 필요하면 내년도 예산만 반영하고 마는 거지요, 이런 부분들 작은 거지만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尹仁淑 예, 변명 같은 말씀이긴 하지만 저희가 '93년 이후에 보문고등학교, 우송고등학교, 대전여자정보고등학교에 전부다 악기 교체비로 해마다 조금씩 많은 돈을 한꺼번에 여러 학교에 줄 수 없기 때문에 지금 말씀드린 대로 1,500만원에서 2,000만원 정도씩을 해마다 줬어요.

그래서 대전여자정보고등학교에만 몇 억을 지원하면 그 다음에 또 다른 사립학교에 마칭밴드는 아니지만 관악기를 운영하는 학교에서 또 이의를 제기하고 그래서 저희 교육청이 상당히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골고루 혜택을 주기 위해서 작은 예산이지만 책정을 해서 주고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연차계획을 세워서 보완해 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골고루 하시는 건 잘 하셨어요, 그런 부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아니고 우선 이쪽이 급하다고 하니까 급한 데부터 조금씩 더 할 수도 있는 것이니까 계획을 한번 해보시지요.

189쪽에 평생교육체육과에서 한밭교육박물관 신축 이전비를 반납하는 게 있는데 참 아까운 예산이 있어요.

지난번 예산심사 때 말씀드린 것 같아요, 대전시에서 추진하려고 하는 박물관하고 또 한밭교육박물관하고 통합해서 박물관을 건립하는 것이 좋겠다 이런 의견을 본 위원이 제시했고 또 그에 대해서, 신 국장님께서 말씀하셨지요?

"통합 운영이 참 좋겠습니다. 한번 그렇게 노력하겠다." 했는데 그런 노력이 있었습니까?

1년 되니까 또 못 하니까 반납을…….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아닙니다.

지난번 정책협의회 때도 "박물관을 우리가 지을 테니 시에서 보조해 주라!" 이렇게 요청했더니 시 쪽에서 지금 우리가 계획하는 규모는 너무 적고 시에 박물관이 없기 때문에 박물관을 할 계획을 갖고 있으니까 박물관을 하게 되면 우리 교육박물관이 들어갈 수 있도록 그럼 한 층 정도를 할애해 달라, 그런 요청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서 하여간 좋은 안이라고 그래서 검토해 보겠다고 하는데 그 이후에 추진은 안 됐고 5억원이 반납되게 된 것은 먼저도 설명 올렸습니다만 저희가 그 전에는 예산 배부 방식이 어떤 사업 하나에 대해서 문화관광부에서 예를 들어서 박물관 건립하면 그 사업으로 내려왔었는데 지금은 시청으로 토털로 내려오면 시에서 배분을 하다보니까 저희 박물관 사업으로 전혀 예산이 올 수 없게 되어 있어서 우리가 기존에 받았던, 부득이 반납할 수밖에 없는 그런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아까 말씀하신 그런 노력은 지금도 하고 있고 시청에서 만약 박물관 짓는 것이 확정이 되고 그러면 한 층 정도를 저희 교육박물관이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시청과 협의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 노력을 계속해 주시고 대전뿌리찾기운동을 한다고 한 지가 벌써 몇 년 흘렀어요, 대전시에서도.

그런데도 박물관 예산을 한번 잡지 못 하고 있는 형편인데 대전시도 반성해야 될 문제이고 교육청에서 더 노력을 해야 될 사항인 것 같습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 별축제가 있는데 많은 군데에 나옵니다.

344쪽, 346쪽, 349쪽에 나오는 예산인데 이것은 예산 얘기보다는 천문대하고 연계가 되는지 여부를 알고 싶네요, 시민천문대가 있는데.

어느 분이 답변하시겠습니까?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님 말씀하시겠습니까?

(○大田敎育科學硏究員長 尹春榮 집행기관석에서 - 여기서 말씀드릴까요?)

발언대로 나오셔야지요.

○委員長 金載京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大田敎育科學硏究院長 尹春榮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춘영입니다.

趙信衡 委員 질의를 본 위원이 다시 드릴게요.

별축제도 하고 있고 천체관측실 운영도 하고 있는데 600mm 반사망원경이 있네요, 이런 자료가 있고 비품들이 있는데 이것과 함께 시민천문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밤 10시까지 일반공개를 하고 있는데 혹시 시민천문대하고 연계하고 있나요?

○大田敎育科學硏究院長 尹春榮 예, 연계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어떻게 연계를 하고 있나요?

○大田敎育科學硏究院長 尹春榮 별축제를 그동안에 초·중·고등학생들, 시민들, 학부모님들하고 저희 교육과학연구원에서 일정한 일정을 잡아서 행사를 하는데 우주천문 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 천문대하고 강사라든가 전문적인 식견을 가지신분들을 초청해서 강의도 듣고 실제로 별자리 찾기라든지 이런 것들을 와서 시연을 직접 보여주고 하는 그런 연관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600mm 반사망원경은 교육시킬 때만 공개를 합니까, 아니면 일반인에게 평상시에도 공개를 하십니까?

○大田敎育科學硏究院長 尹春榮 600mm 반사망원경은 주로 별을 보려면 밤에 봐야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만 항상 개방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몇 시까지 개방하나요?

○大田敎育科學硏究院長 尹春榮 저희들이 학교에 요청을 해서 학생들이 와서 보겠다고 하는 그런 경우는 저희들이 더 남아서 학생들한테 보여주고 그런 과정을 거칩니다.

趙信衡 委員 지금 퇴근시간 이후에 일반 공개한 것은 별로 없지요?

○大田敎育科學硏究院長 尹春榮 그 요청에 의해서만 했고 평상시에 개방하지는 않았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래서 본 위원 생각에는 시민천문대도 밤 10시까지 개방하는데 문제는 인력과 예산문제는 있습니다만 어느 정도 예를 들면 1년 중에 언제 언제는 별 보는 날이다 해서 개방을 하는 그런 시간 좀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낮시간에는 운영을 못 하는데 밤 시간에 필요한 망원경인데 낮에 놀고 밤에 놀고 있단 말이지요.

그러니까 그런 시간을 해서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했으면 좋겠습니다.

계획을 해보시는데 그 계획을 언제까지 하시겠습니까?

○大田敎育科學硏究院長 尹春榮 이것은 2006년도 운영계획을 세움에 있어서 별축제를 천문대하고 저희도 이번에 연계해서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아주 거대한 시민축제로 할 계획을 기본구상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2월 말까지는 저희 연구원 운영계획 전반적인 것을 짜면서 이러한 것도 계획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大田敎育科學硏究院長 尹春榮 예.

趙信衡 委員 한 가지 더 질의할 테니까 보세요.

345쪽, 350쪽, 353쪽 해서 과학 싹잔치라는 게 있어요, 과학과 관련된 새싹들에게 잔치를 벌인다 그런 뜻 같습니다.

탐구놀이마당도 있고 경연마당, 탐구학습마당, 퀴즈마당 같은 것을 운영하는데 이것이 하루에 운영하는 것입니까?

○大田敎育科學硏究院長 尹春榮 예, 그렇습니다.

하루에 합니다.

趙信衡 委員 하루 행사지요?

○大田敎育科學硏究院長 尹春榮 예.

趙信衡 委員 두 가지를 본 위원이 지적하려고 합니다.

지금 과학을 우리가 많이 알려주고 또 과학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서 가뜩이나 이공계 지원학생들이 적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이런 것을 가르치고 하는 것은 좋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것 자체가 하나의 행사성 경비라는 생각이 들고 또 한 가지는 사업명 자체가, 이름 자체가 영 마음에 안 들어요, 과학 싹잔치, 다른 분들 안 그렇습니까, 좋습니까?

좋은 말이 있을 것 같은데 과학 싹잔치, 어감도 안 좋고 내용도 잘 모르겠고 그래요, 요즘 좋은 말이 참 많은데 아이들이 싹잔치라면 무엇인지 잘 모를 것 같은데, 무엇입니까, 무슨 뜻으로?

○大田敎育科學硏究院長 尹春榮 이 용어에 대해서는 아까 위원장님께서 혁신 관계 말씀하셨듯이 이것도 사실은 우리나라 전체에서 운영하는 건데 서울본부에서 이런 '과학 싹잔치' 이렇게 명칭이 내려오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거기 명칭을 따서 싹잔치를 하는데 저희도 지금 조신형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어감에 대해서는 상당히 저희들도 고민스럽게 생각도 한 바 있었습니다만 한번 제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趙信衡 委員 본 위원이 한번 부제목을 달아드릴게요, 드림 오브 사이언스 페스티벌, 얼마나 좋아요, 멋있지 않아요?

사이언스 오브 사이언스 페스티벌 또는 사이언스 오브 드림, 이런 것도 좋고 사이언스 드림 페스티벌, 좋은 말들이 많은데 영어라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만 이렇게 아이들에게 미래지향적인 것처럼 보이는, 뜻한 내용 좀 있었으면 좋겠고 아이들을 뜻하기 위해서 싹이라는 것을 쓴 것 같아요, 우리말을 쓴다는 건 참 좋은데 이런 것도 부제목 정도로 하면 어떻겠느냐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어쨌든 이것은 예산문제이기 때문에 한 번 행사하는 비용이기 때문에 좀 재고를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차원에서 말씀드렸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새싹 좋겠다, 새싹.

趙信衡 委員 과학 새싹도 딴 데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委員長 金載京 그래요?

趙信衡 委員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委員長 金載京 자리에 복귀해 주세요.

趙信衡 委員 다른 분 하시고 또 할까요?

○委員長 金載京 이명훈 위원님 질의 있으세요?

없습니까?

그럼 계속해서 하고 끝내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본 위원이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김재경 위원장께서 혁신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혁신에 대한 것도 혁신을 해야 됩니다, 사실은.

왜냐하면 지금 아까 72쪽에서 73쪽 보면 혁신에 대한 것이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이것이야말로 바로 혁신해야 될 것입니다.

본 위원이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직장생활도 해봤고 또 사업도 해봤지만 혁신 무슨 대회 하는 데 치고 잘된 데가 하나도 없어요.

회사에서 본 위원이 많이 해봤습니다.

무슨 경진대회 또 무슨 아이디어 공모경진대회 다 했지만 일부 예산 절감하는 건 좀 있더라고요.

그런데 정책에 반영되기 어려운 것들이 많았던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부분도 각종 상도 주고 아이디어도 내라고 하고 다 하는데 과연 얼마나 상 준다고 해서 혁신이 될지, 혁신 잘 되는 부분 우리가 상주겠다, 혁신 한번 해봐라 이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런 대회 한다고 해서 과연 이것이 혁신이 되겠느냐, 혁신이 생활 속에서 일어나야 되고 우리가 그동안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은.

'이런 부분은 바꿔야 될텐데' 하는 것 다 있으실 거예요.

그런 부분을 사실은 바꾸기 어려운 것입니다.

그 다음 관습화가 되어있고 또 체질화가 되어 있고 또 관례가 돼서 바꾸려고 하면 주변에서 또 문제가 있다고 못 바꾸게 하고 다 이런 것들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혁신이 잘 안 되는 것인데 무슨 혁신 마일리지 보상을 하고 또 상을 준다고 해서 과연 혁신이 되겠느냐, 생활 속에서, 업무 속에서 혁신을 해야 되는데 저는 참여정부에서 이렇게 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한다 하지만 그러나 이러한 대회비용, 행사성비용, 일회성 비용을 이번에 들일 필요가 있겠느냐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 이것을 전부 삭감을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뒤에 웃으시는 분들 공감하시는 거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저도 크게 공감합니다.

(장내 웃음)

돈 줘가면서 하는 것이 무슨 효과가 있겠는가 그리고 혁신이 "혁신, 혁신" 하는데 이것이 우리가 교육에 직접 투자하는 비용이 중요하지 이런 비용은 교육에 직접 투자되지 않거나 금방 효과를 볼 수 없는 비용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이 아까 위원장님도 지적해 주셨고 조신형 위원님도 지적해 주셨지만 지금 정신운동 이런 차원에서 크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또 이걸 가지고 평가를 해서 교육인적자원부 쪽에서 300억원이라는 돈을 걸어놓고 또 시·도별로 평가를 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저희는 안 할 수가 없는 그런 형편입니다.

저희 개인적인 심정으로는 뭐 그런 면도 있는데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오늘도 혁신투자우선지역 평가가 나오고 내일은 하루종일 오전 내내 혁신에 대해서, 1년 동안 한 것에 대해서 평가를 합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평가하는 항목이 우리가 평가를 의식 안 하고 할 수 없는 것이 평가를 잘 받아야 또 돈이 내려오고 그것을 교육에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포상뿐만 아니라 우리가 자체적으로 생활습관을 바꾸고 그전 관행을 깨고 이런 것도 필요하지만 이런 계수적인 것을 나타내줘야만 또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기 때문에 들어간 부분도 있다고 이해해 주시고 또 조금 포상을 줌으로써 조금은 더 혁신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본 위원도 대전시평가위원입니다.

그런데 공무원들이 평가받느라고 아주 힘들어합니다, 평가가 한두 개입니까?

내부평가 받고 외부평가 받고 무슨 중앙정부의 평가받고 또 의회 평가받고 하여튼 이 평가 때문에 우리 공무원들, 여기 계신 분들 아주 힘들 것입니다.

정책적인 문제이긴 해요 그런데 본 위원은 현재 이렇게 하는 것은 아주 저급하다고 봅니다.

"너네 한번 잘 해봐라, 잘하면 돈 주겠다." 이것 아닙니까?

그것은 아주 최하 수준입니다, 사실은 정책 중에.

아니, 뭔가 정책을 하려면 예산 먼저 지원해 보고 "해봐라" 해서 잘 하면 나중에 더 지원해 주고 못 하면 안 해주면 될 것 아닙니까?

그런데 "한번 해봐, 해봐서 잘하면 줄게!" 이건 저급한 거지요, 정부에서 이러면 안 됩니다.

안 받는다고 한번 해보십시오, 이런 것 안 받겠다, 정말 그래야 됩니다 한번.

그런 정도는 해야지, 무슨 "우리가 평가해 봐서 돈 더 준다." 이렇게 하고 정부가 그래서 되겠습니까?

이건 정부도 아닙니다, 이럴 바에는.

이것이 사실 지금 지방이 어려워 죽겠고 지방세수가 국세 대비 지방세가 18.9%밖에 안 돼요.

그런 제도 고칠 생각은 안 하면서 우리 지역에서 걷어간 돈 가지고 자기들이 서비스하는 차원에서 그렇게 얘기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거지요.

언제쯤 한번 국장님 그런 거부도 한번 해보세요, 정말 본 위원은 답답해요 이런 것 보면.

지방자치라고 하지만 자치가 됩니까, 지금?

전부 지금 중앙에서 틀어쥐고 앉아서 조례도 제대로 못 만들게 하지, 재원도 없지, 인력 교류도 제대로 안 되지요.

이런 것을 가지고 "돈 얼마 줄 테니까 너네 해봐라!" 그것 하기 위해서 또 다른 예산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다른 교육복지나 다른 데 쓸 것이 안 들어간다는 얘기지요, 그런 비용 때문에.

이런 부분은 저희들도 얘기해야 되지만 직접 일선에 계신 분들이 한번쯤 거부해 보세요.

또 그러면 유명해질 것입니다, 아마 전국에서.

그런 답답한 점을 예산 심사 때 드리는 것이 죄송하긴 하지만 우리나라가 선진국화 되어 가는 과정에서 이런 것을 빨리 벗어나야 될 것 같아요.

자꾸 정부만 바뀌면 이상한 제도 만들어서 공무원들 힘들게 만들지요, 또 국민들 혼선 있게 만들지요.

이런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국가적인 차원에서 한번 생각해 볼 때가 아닌가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저도 공감합니다만…….

趙信衡 委員 할 수 없지 않은 거 아닙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지금까지의 심사결과를 토대로 계수조정을 위하여 정회코자 합니다.

계수조정이 완료되는 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9분 회의중지)

(16시 30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載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ㆍ 계수조정 및 의결

○委員長 金載京 동료위원 여러분!

교육감이 제출한 2006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심의와 협의를 통하여 심도 있는 계수조정을 완료하였습니다.

심사 조정한 결과를 조신형 위원께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 위원입니다.

2006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은 총 규모가 8,661억 3,624만원으로 이중 세입은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으며 세출은 당 위원회가 심도 있게 심사한 내용 중 교육재정 운용상 불합리하다고 판단되는 초등교육과의 초등학생 안전교육 운영교재 발간비 등 총 12억 1,750만 7,000원을 삭감하여 전액을 예비비에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설명드린 내용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6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수정내역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金載京 방금 조신형 위원께서 설명드린 내용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질의나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2006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결과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외 부분은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장으로서 회의를 마치기에 앞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2006년도 예산안은 2005년도 대비 1,590억원이나 감소되었듯이 재정적인 측면과 교육환경적 측면에서 교육재정 운용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잘 아시다시피 교육청 예산은 거의 대부분이 의존재원입니다.

비록 인건비가 대부분이라고 하나 한정된 재원 범위 내에서 교육 여건을 하루빨리 개선해 나가기 위해서는 경상적경비를 최대한 절감하고 교육환경 개선에 투자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청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셨거나 개선을 요구한 사항들을 교육시책에 적극 반영되도록 하고 예산 운용에 차질이 없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기획관리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2005년도 금년 한 해도 교육가족 여러분, 남은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2006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3분 산회)


○出席委員
김재경조신형이상태심현영
이명훈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권태환
○出席公務員(大田廣域市敎育廳)
교육국장윤인숙
기획관리국장신현동
교육정책담당관경이호
공보감사담당관오창윤
혁신복지담당관홍성원
초등교육과장민태범
중등교육과장황기성
정보과학기술과장이만환
평생교육체육과장유승종
총무과장김원주
행정지원과장이상구
재정지원과장송영태
시설과장조찬묵
동부교육청교육장장선규
동부교육청학무국장정재규
동부교육청관리국장이상영
서부교육청교육장서요원
서부교육청학무국장김동규
서부교육청관리국장지보하
대전교육연수원장최학현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윤춘영
대전평생학습관장천영만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신동교
한밭교육박물관장이영기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철환
대전교육정보원장박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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