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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4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2006.01.20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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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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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54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6年 1月 20日 (金)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54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第2次 委員會

1.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기획관리실 소관

나. 소방본부 소관

다. 공보관실 소관

라. 감사관실 소관

마. 공무원교육원 소관


審査된 案件

1.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기획관리실 소관

나. 소방본부 소관

다. 공보관실 소관

라. 감사관실 소관

마. 공무원교육원 소관


(10시 07분 개의)

○委員長 鄭震恒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4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은 기획관리실과 소방본부 그리고 공보관실, 감사관실, 공무원교육원의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회의진행 방법에 대하여 제의를 드리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를 위하여 먼저 기획관리실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소방본부, 공보관실, 감사관실, 공무원교육원의 업무보고에 대하여 일괄하여 청취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위원장이 제안한 대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기획관리실 소관

○委員長 鄭震恒 의사일정 제1항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먼저, 기획관리실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춘겸 기획관께서는 간단 명료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官 金春謙 기획관 김춘겸입니다.

기획관리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지난 1월 11일자로 인사이동이 있었던 기획관리실 담당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민천규 혁신분권담당관입니다.

(혁신분권담당관 민천규 인사)

다음은 양승찬 경영행정담당관입니다.

(경영행정담당관 양승찬 인사)

다음은 유동희 서울사무소장입니다.

(서울사무소장 유동희 인사)

이어서 기획관리실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06년의 전반적인 시정운영 방향과 기획관리실 소관 2005년의 주요성과, 금년도 업무여건 및 방향 그리고 주요업무 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10시 10분 보고 중단)

○委員長 鄭震恒 기획관님!

기획관님 죄송하지만, 이것을 우리 저번에 다 받은 것이니까 간략하게, 2006 주요 업무계획에 간략하게 아우트라인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官 金春謙 예, 알겠습니다.

8쪽, 시정의 종합 기획·조정입니다.

(10시 11분 보고 계속)

이상으로 2006년도 기획관리실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鄭震恒 김춘겸 기획관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기획관리실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간단 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고 보충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해당 담당관이 발언대에 나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16쪽, 영어문화체험마을 조성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부지 면적이 3,000평 내지 5,000평이라고 하셨고 건축 연면적이 약 1,500평, 정원이 1회에 100명 그리고 이용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 중 1·2학년인데 초 5·6학년보다도 저학년부터 실시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아주?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지금 질의하신 그 내용은 실제 좀더 구체화되면 그런 사항도 함께 감안해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후보지 선정 및 기본·실시설계 : 2006년 상반기" 해서 2008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런데 여기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소요 예산이 지금 빠져 있잖아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이 소요 예산도 대충 얼마가 들어간다는 것을 넣었어야 되는데 제일 중요한 항목이 빠져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업무보고서에는 빠져 있는데 자체 계획에는 가지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대충 얼마 들어갑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그 문제를 말씀드리려면 실은 장소문제가 먼저 확정이 되어야 되는데 장소 문제가 아직 확정이 안 돼서 추정치는 가지고 있습니다만, 확실한 액수가 곤란하기 때문에 보고서에는 적치를 하지 않은 사항입니다.

朴文昌 委員 우리 대전시가 좀 늦은 감은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서울과 경기 쪽에서는 이미 운영을 하고 있다는데 그런 시·도에 비해서는 늦지만 아주 늦지는 않고요.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알아본 것으로는 충청남도에서는 방학을 이용 반포면 학봉리 충남여성정책개발원에서 시설을 활용하여 도 관내 초·중 학생들에게 영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국적으로 제일 많이 알려지기로는 경기도가 안산에 이어 파주에 영어마을을 조성중이고 서울특별시도 송파구 풍납동에 조성 운영중에 있습니다.

서울특별시의 경우는 2003년 12월 5일에 서울 영어체험마을 부지를 확보해서 12월 12일에 미국 콘코디아 영어마을을 방문하고 2004년에는 7월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하여 2004년 11월 서울 영어체험마을을 개원, 매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대전시에서는 아직 외국 같은 데는 안 가보셨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외국에 나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이 문제 가지고.

朴文昌 委員 많은 예산이 들어가고 또 영어를 많이 지금들 초등학교 1학년서부터 과외를 하고 그러는 실정이거든요.

우리 동구에서 보면 원도심에 우송고등학교에 외국어고등학교 인가를 받으려고 했어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인가를 받으려고 했는데 전민동에 외국어고등학교 학부모들의 반대로 무산되고 말았거든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그 문제는 제가 답변하기는 적절치 못한 것 같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래도 실장님께서 답변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관련 교육청에서 좀더 충실한 답변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또 이해관계가 있는 학부모들이 연관이 되기 때문에.

朴文昌 委員 그렇지만 지금 이런 영어마을을 전국적으로 확산을 해나가는데 그것 외국어고등학교가 한 개 구에 한 개씩 있으면 어떻습니까?

그렇잖아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런 견해도 가질 수 있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런 것을 또 시에서 감안하셔서, 그런 연관성 가지고 서로 이런 것을 못 하게 하면 정말로 너무 잘못된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그러한 견해는 하여튼 관련 기관에 한번 전달을 한다고 할지 같이 감안이 돼서 폭넓은 검토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영어가 만사는 아니지만 한글을 세계공용어로 만들기 전까지는 영어가 공용어이므로 제대로 된 영어를 우리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빨리 배우게 하는 것도 아주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연 5조원이나 소요되고 있는 상황에서 외화낭비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영어체험마을이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늦은 감도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나라 실정도 그렇잖아요, 지금 기러기 아빠라고 얘기 들어보셨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들어봤습니다.

朴文昌 委員 학생들을 위해서 사실 우리나라 어머니나 아버지들의 교육열이 대단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래서 미국 같은 데 보내서 엄마하고 아이들을 가르치면 남자는 여기에서 돈을 벌어서 보내다 보니까 이게 상당한 애로사항들이 많다고 합니다.

요즘 매스컴에도 나왔습니다만, 그런 문제점들을 볼 때는 사실 영어마을을 더 일찍 했으면 더 보람이 있지 않나 이런 생각도 해보거든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朴文昌 委員 그리고 보통 보면 기존 새마을운동연수원 내를 리모델링해서 예산이 좀 적게 들어가게 하는 경기도 성남시 같은 데가 있거든요.

그리고 인천 영어마을도 2월 20일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고 경기도는 안산에 이어 파주 통일동산 8만 4,000평의 부지에 850억원을 들여 파주영어마을을 3월에 문을 열 예정이고 경기도 수원시도 오는 5월 1일 해피수원영어마을을 KBS수원센터 내에 그리고 부산시도 서면 개성중 부지에 글로벌빌리지를 2007년 9월 오픈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실장님께서는 타도시에 비해서 앞서가는 대전이 되어야 되는데 어째 이렇게 항시 늦게 실행을 하시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박문창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내용은 영어문화체험마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또 일정을 촉구하는 의미로 제 입장에서 받아들이겠습니다.

열심히 해서 기왕에, 빠르지는 않지만 업무보고서에서 제시한 그 추진일정대로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공무원교육원 같은 데는 부지가 얼마나 됩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우리 대전시공무원교육원 말씀이십니까?

朴文昌 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3,000여 평 정도.

朴文昌 委員 3,000평 넘을 것 같은데,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朴文昌 委員 하여간 우리 시 산하에 여러 군데를 파악하셔서 예산이 적에 들어가는 범위 내에서 리모델링이나 이런 방법도 있고 하니까 2008년이 아니라 한 2007년도에 완공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다각적으로 지금 장소 문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만, 최대한 단축시키도록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보충질의…….

○委員長 鄭震恒 성재수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成在洙 委員 성재수 위원입니다.

동료위원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에 보충질의, 영어문화체험마을 조성 문제에 대해서 부지선정 문제입니다.

그 부지선정이 아직 안 되어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선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成在洙 委員 지금 물색중으로 봐야 됩니까?

후보지 몇 개가 준비가 된 상태인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작년도에 다섯 군데를 전반기에 검토가 됐고 미흡한 면이 있어서 또 구청으로부터 추천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두 군데를 추천받았어요.

그런데 추천받은 두 군데도 법적인 문제, 소유권 문제, 그린벨트 문제 등등해서 여의치가 않아서 좀더 충실한 작품을 위해서 올해 하반기에 착공하는 것을 목표로 연기를 시킨 것입니다.

成在洙 委員 지난 12월 모 언론에 보면 "엑스포과학공원이 아주 적지다" 라고 나왔는데 이게 사실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여러 가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일곱 군데가 지금 후보지로 있는데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장애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곱 개 장소 중에서 검토를 해보니까 엑스포과학공원이 부지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여건상 제일 유리하지 않느냐, 말하자면 '최선은 아니지만 차선의 부지가 아니냐?' 이렇게 판단했기 때문에 여론을 듣기 위해서 언론에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반응을 보려고.

그러나 특별한 반대의견 제시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유력한 후보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면 실장께서도 그런 정도라면 그쪽으로 지금 결정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시는 것으로 봐야 되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최선의 대안이 없으면 차선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成在洙 委員 글쎄요, 그 기준을 여러 가지 이유는 있겠습니다만, 본 위원은 시의원을 시작하면서 우리 대전시 균형발전을 아주 구호처럼 요구해 왔습니다, 균형발전.

일하기 쉽고 아주 쉬운 데부터 그게 제일 적지고 제일 적당하다고 합리적이라고 생각이 되겠지요.

그러나 지금 엑스포다 해서 둔산지역에 있는 대로 다 갖다 집어넣고 나중에 정말로 필요로 한 시설이 있을 때 어떻게 할 것이며 또 균형발전차원에서 이런 것들을 사통오달 교통망이 우리 대전시에 잘 되어 있습니다.

고루고루 배치할 생각을 하시지 않고 안이하게 아주 일하기 쉬운 데, 엑스포과학공원에 정말 이런 것으로 자꾸 짜깁기 식으로 이렇게 이용을 해서 되겠습니까?

그것을 한번 답변 좀 분명히 해주십시오.

본 위원이 요구하는 것은 균형발전 차원에서 엑스포과학공원이다 이런 데로 유치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기 때문에.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성재수 위원님께서 충분히 동구 쪽을…….

成在洙 委員 아니, 본 위원은 꼭 동구를 요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절대 그것은 아니에요.

균형발전 차원에서 지금 못 한 지역에, 또 이것도 한 가지 굉장히 좋은 시설인데 고루고루 안배 배치를 해야 옳지 않느냐?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제가 드리는 말씀은 충분히 성재수 위원님께서 그런 이의를 제기하셨다고, 할 수 있다고 이해를 합니다.

엑스포과학공원이 차선이라고 말씀드렸던 것은 그러한 지역 불균형 때문에 최선은 아니었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성재수 위원님 말씀을 이해하고, 다만 여러 가지 모색을 하는데 아까 말씀드린 문제점 때문에 결정을 못 하고 있는 터입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까지 지역균형까지 감안이 된 최선의 대안이 있으면 추천을 해 주시면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긴 기간 동안 아무리 검토를 해봐도 물 좋고 정자가 좋은 데가 없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미뤄왔던 거거든요.

하여튼 제가 열린 마음으로 관련 부서에서 적절한…….

成在洙 委員 그런 얘기가 있지요?

치산명당이라고 명당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가꾸기에 따라서 명당이 된다, 그런 식으로.

지금 그런 논리라면 엑스포과학공원이 제일 적지요, 그러나 어느 지역이건간에 적당한 장소를 정해서 가꾸고 잘 다듬으면 그 자리가 명당이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균형발전 차원에서 절대로 이런 것을 엑스포과학공원으로 유치하는 것은 좀 지양하는 쪽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여러 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成在洙 委員 그런 관계는 정말 우리 기획관리실장께서 이런 문제뿐만 아니라 다른 관계도 균형발전 차원으로 할 수 있게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成在洙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홍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姜弘子 委員 강홍자 위원입니다.

기획관리실장님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보고서 8쪽입니다.

우리 시 장기비전을 "미래세계 일등도시 대전", 대전을 "FIRST! It's Daejeon"으로 설정을 했는데 이것을 어떻게 설정을 했으며 어떤 비전을 담고 있는지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8쪽에 나와 있는 장기적 성장전략관리라고 해서 미래세계 일등도시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 장기비전은 말 그대로 대전비전2020이라고 해서 매년 연동계획으로 장기비전을 제시하는 계획이 있습니다.

말하자면 '미래세계 일등도시 대전(FIRST! It's Daejeon)'이라는 것은 장기적인 관점을 제시하는 그런 기능을 하는 구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지금까지 시민들에게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시민역량을 결집시키는 데 It's Daejeon이라는 슬로건을 활용했습니다.

이것과는 같은 내용인지요, 아니면 변형된 새로운 슬로건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It's Daejeon은 대전시를 브랜드화 시킨 것이고 FIRST! It's Daejeon이라고 해서 앞에다 FIRST를 붙인 것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가 2020년 멀리 내다본 우리 대전시를 FIRST, 그러니까 말 그대로 일등도시로 각 도시 기능별로 만들어보겠다는 그런 비전이자 목표의식을 불어넣는 역할을 기대하는 그런 장기비전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런데 그동안 우리 시에서 '첨단과학기술도시 대전 또 It's Daejeon, 한국의 신중심도시 대전' 이렇게 슬로건을 정해서 시정의 방향을 제시해서 시민의 역량을 결집하는데 사용해왔죠?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姜弘子 委員 시장님도 연초에 올해는 시정의 제1사용목표를 한국의 신중심도시 대전을 건설하는데 시민의 역량을 결집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시정 슬로건을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영어표현이나 또 여러 가지로 사용을 하면 시민들이 혼란스러울 수가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하나를 설정해서 시정의 방향을 제시해서 시민들의 역량을 모으는데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그러한 점도 감안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예, 하나로 모아서 시민들이 알기쉽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다만 '한국의 신중심도시 대전'이라는 것은 올해의 키워드입니다.

그러니까 올해의 비전을 제시하고 또 직원들한테 목표의식을 부여하는 그런 올해의 키워드이고 FIRST! It's Daejeon이라는 2020계획처럼 장기적인 비전으로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강홍자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내용도 감안해서 앞으로 보완을 하고 계획을 짤 때…….

姜弘子 委員 슬로건 뜻이 시민들이 알기 쉽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알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다음은 바로 밑에 보면 총액인건비제 시행과 관련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시가 금년도에 총액인건비제 시범도시로 선정이 되었다고 했는데 총액인건비제의 도입목적이 무엇이며 그전과 다른 점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고 또 총액인건비제 시행이 우리 시가 해야 되는 의무사항인지 또 중앙부처의 권고사항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그리고 의무사항이라면 어떤 개선할 점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지 같이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총액인건비제는 한마디로 말씀을 드리자면 기존에 표준정원관리제보다 한층 더 조직면에서 자치권을 확산시킨 내용입니다.

그래서 지방 입장에서 볼 때는 원하는 사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앙에서 권고성격이지만 우리가 안 하면 그만이죠.

그러나 우리들이 원하는 바이기 때문에 의무적인 사항으로 알고 적극 받아들이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지금 강홍자 위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모든 제도라는 것이 100% 장점만 있지는 않겠지요.

일부 직원들은 이렇게 나가는 흐름이 어제도 말씀을 드렸지만 제2의 구조조정이 아니냐 이런 걱정도 있어요, 그러나 이것은 말 그대로 기준제시이기 때문에 그러한 방향으로 운영을 하지도 않을 터이고 그렇게 할 수도 있는 시대상황도 아닙니다.

적절하게 운영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표준정원제가 완전 폐지됨에 따라서 공무원들의 구조조정을 염려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말씀드렸고.

그리고 대상이 되는 공무원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공청회나 토론회 등을 개최해서 단계별로 또 연차별로 시행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 너무 성급하지 않게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명심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리고 17쪽에 보면 국제열기구축제 개최 관련입니다.

지난 회기 때 지난해 운영평가를 외부에 용역중이라고 했는데 결과는 나왔는지, 나왔으면 어떤 개선점이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우송정보대에 관련 전문가한테 의뢰를 해서 평가를 했습니다.

우리가 평가를 하는 것보다는 객관성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를 했고요, 소요예산은 5억원이 들었지만, 약간의 추상적인 면은 없지 않았지만 그 결과 성과는 이것은 전문적인 수치산정방식에 의해서 35억원 정도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물론 이 이벤트가, 이 사업이 문제점이 다소 없지 않아 있지만 지속적으로 도출되었던 문제점을 보완해 나가면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어쨌든 금년 행사에 반영될 수 있도록.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姜弘子 委員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김영관 위원입니다.

강홍자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주셨는데 지금 대전시가 올해 세운 목표는 아까 신한국의 중심도시라고 하는 표명을 하셨는데 여러 가지 대전의 장기적인 비전이 미래도시, 국제도시, 연구개발특구도시, 지속가능한 환경도시, 물류교통·정보도시 매번 쓰던 말입니다.

그런데 별로 그렇게 특별하게 비전을 제시하지는 못하는 것 같은데 한 가지 중요한 것은 국제도시에 대한 개념이 앞으로 우리 대전이 성장하는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는데 국제도시에 대한 마인드를 어떻게 가지고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역점시책 내용 중에 미래 한국경제의 성장기반 육성이라고 하는 두 번째 경제분야 쪽에 역점시책이 있습니다.

그 안에 내포된 개념으로 일단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경제분야이기 때문에.

지금 말씀드린 것은 현재 경제과학국의 어떤 기능하고도 연계시켜서 짜여진 시책이거든요.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국제도시라고 하는 개념이 우리 기획관리실장님께서도 정확하게 정립이 안 되어 있어요.

결국 글로벌화를 할 것이냐라고 하는 개념이 경제과학국 내의 경제분야만 치중하는 어떤 국제통상과 개념에서 국제화도시를 지향한다고 하는 것은 아주 그것은 상식 이하입니다.

지금 대전이나 세계적인 추세가 예전에는 국가와 국가끼리의 경쟁이지만 지금은 도시와 도시끼리의 경쟁입니다.

또 상당히 그런 면에서 우리가 그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지금 연구개발특구를 만든다든지 어떤 유비쿼터스의 시스템을 전체적인 도시개념에 도입한다든지 하는 생각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데 비해서 국제도시화에 대한 개념은 아직 멀었다는 것이죠.

결국 지금 의지하고 있는 것이 우리가 국제도시라고 그러면 제일 먼저 얘기하는 것은 세계과학도시연합 그래서 무슨 WTA를 주장하는데 WTA 같은 경우 내막을 한번 들어가 보세요, 뭐가 실질적으로 국제도시화를 하고 있는 것인지?

회원국을 만들어서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지?

그 상태 자체도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고 우리가 대전이라고 하는 상대적으로 대한민국에게 가장 성장 가능한 도시로 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개념을 세계 도시 속의 우리 대전에 대한 개념을 지금 주입시키고 있느냐는 것이죠?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김영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뜻은 국제화를 좀더 강조하는 차원으로 받아들이겠고요, 역점시책 일곱 가지 중에서 나타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그렇게 할 수 있으면 좋지요.

그러나 아직까지 비중을 지방행정은 종합행정인데 일곱 가지의 역점시책 이후에도 거기에 대등하게 국제화 분야를 역점시책으로 내걸 정도의 비중은 아닙니다.

다만, 각 역점시책의 글로벌기준에 맞을 수 있도록 추진하는 그런 취지로 이해를 하겠고요, 또 그런 방향에서 위원님께서도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한 가지 예를 들어서 지적을 하도록 할게요.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국제도시의 개념에 또 한 가지의 자랑이 무엇이냐면 자매도시를 많이 확보하고 있다는 것인데 최근에 베트남의 빈증성과 알제 시와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결과적으로 자매결연을 맺기 위한 것인가 아니면 여러 가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대한 어떤 상호간의 정보교환 내지는 서로 간의, 자매도시라고 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가면 서로 이익을 찾고자 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상호이익이죠.

金榮寬 委員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알제 시에 무슨 경제협력단을 파견해서 몇 백만 불의 수주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는데 뭐가 있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국제 관계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지방단위에서는 친선관계에서 적절하게 김영관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것처럼 상호 경제이익이 거양될 수 있도록 나가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거기에 동의를 하고 있고요, 그러나 국제 관계는 아직까지 역점시책으로 따로 하나 내걸 정도는 아니고 그러한 정신으로 이해하게끔 말씀드렸고 지금 말씀하신 알제 시라든가 여러 가지 관계 구축에 있어서 그렇게 거양된 성과가 있느냐는 문제에 대해서는 서둘 일은 아니라고 보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미래도시로 가기 위한 척도의 개념을 본 위원이 서두르자는 얘기는 아니에요.

외국 도시와의 교류문제는 상당히 서로 신뢰감이 쌓여있지 않으면 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지금 굉장히 자매를 오래 맺었다는 도시도 우리가 방문해 보면 대전시 행정에 대한, 대전시 조직에 대한, 문제에 대한 신뢰성이 전혀 없어요.

왜? 하도 사람이 자주 바뀌니까.

지난번에 와서 MOU 체결하고 갔는데 그 뒤에 와보니까 사람이 바뀌어서 다시 시작해야 되는 그런 행정의 문제에 대한 지적은 여타 도시에서도 다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기본적인 인프라 내지 기본적인 생각이 되어 있지 않은 데서 어떻게 우리가 국제도시화를 지향할 수 있느냐라고 하는 문제에 대해서 현실적인 문제를 본 위원이 지적해 드리고 2006년도에는 이런 문제에 대한 어떤 세부적인 문제와 지난번에 국제통상과장을 외부에서 영입하겠다 그랬는데 제대로 영입할 사람이 없는 것 같아서 다시 그대로 지나는 갔습니다만 외국의 예를 들어보면 국제교류에 대한 개념을 가지고 있는 그러한 직위나 직책들은 상당히 변하지 않고 오랫동안 그 자리에 앉아서 전문가적인 행정을 하고 있다는 것을 참고로 말씀을 드리고 우리도 그런 방향으로 지향을 해야 된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특히 제일 중요한 것은 도시와 도시간의 신뢰를 쌓을 필요가 있다 이런 말씀에 대한 지적을 본 위원이 드리고, 11쪽 "조직 내 참여하는 혁신문화 확산"해서 이 문제로 행정기관에서 비효율적인 요인을 제거하기 운동을 지속한다고 했는데 그 요인에 대한 제거운동을 지속하고 있으면서도 불합리한 관행이라든지 불필요한 일 버리기, 우리끼리 바쁜 일 줄이기 등 이런 내용들이 아주 현실적으로 와닿았는데도 고쳐지지 않아요.

최근에 저는 현장에서 민원인들을 만나보고 또 그분들 의사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몇 번 했지만 결과적으로 돌아오는 얘기는 관행적인 얘기 또 가서 위로 보고해 가지고 각자의 생각들이 다르니까 결과적으로 일이 안 되어서 다시 밟아올라 가는 일들이 사실 비일비재합니다.

그리고 보면 민원인들이 왔는데도 계속 회의 때문에 해당 국장이나 과장을 만날 수 없는 일들이 많고, 그런 일을 보면 결과적으로 책임질 수 있는 부서의 담당과장이나 국장이라는 분들은 회의에 너무 끌려다니게 되고 또 서로 보고하는 일에만 왔다갔다 시간 낭비하는 일들이 많다는 그런 지적입니다.

이런 문제점에 대해서 공무원들이 자세를 변화해야 될 부분은 이런 시간에 좀더 지역의 세미나나 토론회라든지 아니면 그 민원현장이라든지 시정에 대한 어떤 행정방향에 중점적인 위치에 있는 지역을 방문해서 지역주민과의 토론회 시간 같은 것을 가져서 바로 이런 문제들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는 그러한 방향으로 전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은 업무보고 시간이니까, 그 다음에 17쪽, 열기구축제에 본 위원도 참석을 했습니다만 뭐, 좋습니다 열기구축제를 세계국제열기구축제로 바뀌는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 일정에 대해서 2006년도 한 11월경이라고 했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 보면 상당히 날씨가 너무 추워 가지고 제대로 된 효과를 못 냈어요.

시민들이 추워서 오지도 않고 별로 공감대가 형성이 안 되었고 홍보도 미숙했는 데 그런 문제에 대해서 열기구축제는 야외에서 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여름에 추진하는 방법, 여름방학에 어린이들과 같이 참가할 수 있는 방법을 시기적으로 검토를 해보실 필요가 있지 않는가 생각이 듭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시기와 장소 문제는 다시 검토를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예, 그리고 어제 엑스포과학공원에 대한 팀제를 의회에서 보고를 받았습니다만 지난해 도시개발공사도 팀제로 개편을 했는데 시설관리공단도 합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마찬가지로 다 안 할 수가 없습니다.

金榮寬 委員 팀제로 전환합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갑니다.

金榮寬 委員 아무튼 새로운 팀제가 잘 구성이 되어서 조직의 활성화를 기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成在洙 委員 성재수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12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하단 두 번째 중앙지원예산 확보 총력에서 지방교부세 1,507억원을 지원받았다고 되어 있는데 1월초에 행자부가 발표한 지방교부세 배분계획을 보면 우리 대전시가 2,026억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당초 목표보다 적게 된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보통교부세는 어제도 박문창 위원님 질의할 때 상세하게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제가 오늘 중언부언을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아까 2,026억원, 보통교부세가 예산상에 1,030억원으로 잡혀 있는데 1,030억원에다 도로보조금이라고 해서 197억원을 합했기 때문에 숫자상은 1,227억원이 나왔는데 그것은 참고로 말씀을 드리고 지금은 성재수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보통교부세가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역인센티브를 많이 받은 것에 대해서는 저희 입장에서 총론적으로 분발하는 계기로 삼고 좀더 구체적인 내용에 들어가서…….

成在洙 委員 언론에 보도된 것은 사실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어제 말씀드린 바와 같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래요?

그런데 보시면, 이것은 교부세고.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보도된 것은 지방교부세 중에서 보통교부세 이 안에서 1,030억 분에 대한 것을 나타난 내용이 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충남일보의 1월 3일자 보도에는 국비 7,242억원 사상 최대라고 했는데 이것은 성격이 틀린 예산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그것은 예산이 어떻게 합산되느냐에 따라서 액수가 틀려질 수가 있겠습니다.

그런데 충남일보에 나왔던 것은 현재 보시는 것처럼 6,383억원에다 우리 관내에 있는 유관기관에 시행분을 포함한 액수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글쎄 본 위원이 알기로도 금년도 예산은 사상 최대 예산확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언론에 이렇게 비쳐지고 하니까 자칫 시민들은 정말 우리 대전시에서 로비라고할까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지 않았는가 이렇게 오해할 수도 있어요.

이 차제에 실장께서 간단하게 예년보다, 다른 해보다 확보한 예산이 있다고 하면 얘기해 줄 수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어제 여러 가지 설명말씀을 올렸는데 중앙에서 지원받는 예산이 보통교부세는 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그 부분에 대해서도 배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고 국고보조금은 예년에 비해서 1,500억원인가 상당히 많은 액수가 증액이 되면서 중앙지원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소 어려움은 있지만 큰 어려움은 없다는 총론적인 말씀을 드립니다.

成在洙 委員 본 위원도 확실한 내용은 잘 파악을 못 했습니다만 총체적으로는 예산 확보를 많이 하면서도 일부 언론에서 이렇게 예산 확보를 덜 한 것처럼 보도하는 것도 관심을 가지고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노력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획관리실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10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5분 회의중지)

(11시 08분 계속개의)

○委員長 鄭震恒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소방본부 소관

다. 공보관실 소관

라. 감사관실 소관

마. 공무원교육원 소관

○委員長 鄭震恒 이어서 소방본부, 공보관실, 감사관실, 공무원교육원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간단 명료하게 해주시고 먼저 조성완 소방본부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소방본부장 조성완입니다.

존경하는 정진항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시민의 복지증진과 소방행정 발전을 위한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지난 1월 1일자로 보직 변경된 소방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조종호 방호구조과장입니다.

(방호구조과장 조종호 인사)

소방행정과 통신담당으로 근무하다 승진하였습니다.

정희만 동부소방서장입니다.

(동부소방서장 정희만 인사)

소방행정과장에서 자리를 옮겼습니다.

백구현 남부소방서장입니다.

(남부소방서장 백구현 인사)

방호구조과장에서 자리를 옮겼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지난해의 주요성과와 2006년도 주요업무여건과 추진 방향, 그리고 주요업무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69쪽의 2005년도 주요성과와 70쪽 주요 소방활동 현황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고 71쪽 금년도 업무여건과 방향도 이미 보고드린 사항이므로 보고를 생략합니다.

다음은 금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74쪽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79쪽의 2006년도 주요사업 소요예산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며 저희 소방공무원 모두는 항상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자세를 잃지 않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鄭震恒 소방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류근만 공보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柳根萬 공보관 류근만입니다.

존경하는 정진항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공보행정은 물론 저에게도 각별하신 관심과 성원을 해주시는 위원님들께 항상 마음 속 깊이 감사함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지난 2일자 인사이동 시 부족한 이 사람이 막중한 업무를 맡게 돼서 걱정이 됩니다만, 위원님들이 계시기에 저에게는 큰 위안이 됩니다.

모쪼록 잘못하는 점 질책만 하지 마시고 지도 편달 당부드림과 아울러 위원님께서는 소망하시는 일들이 반드시 이루어지시기를 기원드리면서 공보관실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립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05 주요업무성과부터 순서대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공보관실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鄭震恒 류근만 공보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숙용 감사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監査官 申淑容 감사관 신숙용입니다.

존경하는 정진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감사관실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감사관실 소관 2005년도 주요업무추진성과와 2006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2005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와 200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감사관실 전 직원은 합심하여 2006년도에 계획된 감사 업무를 철저히 수행하고 맑고 깨끗한 그린시티 대전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鄭震恒 신숙용 감사관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이경찬 공무원교육원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公務員敎育院長 李京燦 공무원교육원장 이경찬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지난 1월 11일자로 시의 관광과장에서 공무원교육원 관리과장으로 전보된 박성규 과장이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관리과장 박성규 인사)

평소 존경하는 정진항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께서 저희 공무원교육원 업무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기울여 항시 배려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저희 공무원교육원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05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2006년도 업무여건과 방향 및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공무원교육원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鄭震恒 이경찬 공무원교육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소방본부, 공보관실, 감사관실, 공무원교육원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해당 부서장을 지명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보충 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해당 과장께서 발언대에 나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김영관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특히 소방본부는 남부소방서 개서한 데 대해서 상당히 축하를 드리고 앞으로 그 지역의 안전, 예방을 위해서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감사합니다.

金榮寬 委員 공보관실의 업무보고에 공보관께 질의하겠습니다.

공보관실은 대전시정에 관련된 사항 또 시장이라든지 집행기관의 여러 가지 행정에 대한 언론 홍보 또 대변인 성격을 띠고 있는 것 아닙니까?

○公報官 柳根萬 예.

金榮寬 委員 최근에 염홍철 대전시장께서 올해에 키워드는 "한국의 신중심도시, 대전"이라고 하는 문제를 화두로 던졌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공보관으로서의 내용과 이 문제를 어떻게 전개해 나가실 것인가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柳根萬 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한국의 신중심도시, 대전"하면 그래도 제일 살기좋은 도시, 21세기를 선도하는 세계과학문화도시의 새로운 비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아마 여러 차례 언론매체를 통해서 알고 계시겠습니다만, 신중심도시라고 표방하는 것은 우리 대전이 인위적으로 구성된 교통의 중심지다, 연구단지, 연구중심이다 이런 것이 아니고 이것을 어떠한 균형발전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형성되는 도시 그러니까 과거에는 어떠한 인위적이나 편향적인 도시였는데 이것은 우리가 자발적으로 이렇게 나가겠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편중이 아닌 집적이 되는 이런 도시 또 센터가 아닌 허브의 도시 이러한 사항들이 아마 언론을 통해 다 아시는 바와 같이 그렇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이러한 것들을 어떻게 시민들에게 알리고 또 시민들이 알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켜 나가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언론과의 관계, 공보관의 역할이 제일 중요한 것이 아마 언론인들하고 어떻게 관계 설정할 것이냐 이것이 제일 걱정이 되고, 그러한 방향으로 해 나가려고 하는데 저는 그런 얘기를 종종 해왔습니다.

제가 온 지 얼마 안 됐습니다만, 언론인과 행정, 공보는 즉 시정은 어떠한 비판이나 꼭 상반된, 서로가 대하기 어려운 껄끄러운 관계인데 그런 관계가 아니고 동반자의 관계다.

왜냐하면 언론인들은 시민들의 욕구 충족을 위해서 자꾸 알아서 알려야 되고 우리 시정 역시 우리가 시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을 숨김없이 시민들한테 알려줘야 되는 관계이기 때문에 언론과 우리 행정은 동반자 관계다.

그리고 저는 공직생활을 오래 하면서 느낀 것이 과거에는 지방공무원 생활하려면 의회를 꼭 거쳐야 한다는 얘기를 해왔습니다, 제가 의회에 근무를 해봤기 때문에.

그런데 현재는…….

金榮寬 委員 본 위원이 묻는 말씀만 하세요, 그 얘기는 나중에 하시고.

신 행정중심에 대한 키워드가 아까 공보관께서 말씀하신 문제는 우리가 대전이 한국의 신중심도시를 표방하는 데 있어서 핵이 뭐냐, 핵심이 뭐냐?

그러면 공보관실에서 대 언론 관계나 대 시민 관계에 대해서 그 부분에 대한 홍보를 주력해야 되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대전시민들이 대전이 한국의 신중심도시로 가는 데 있어서의 비전을 제시해 줘야 대전시민들도 한국의 신중심도시라는 개념을 이해하고 거기에 따른 시민들의 역할도, 의무도 주어진다.

그러면 그렇게 해서 가는데 그 부분에 대한 공보관으로서의 추진방향과 키워드에 대한 정확한 핵심을 알아야 되고 그 다음에 그것을 홍보해야 되고 시민들이 동참을 해야 된다 이런 얘기입니다.

너무 광범위하게 대한민국에 도시들이 많이 있지만 '우리가 중심이다'라고 하는 개념은 어느 도시든지 다 가지고 있어요.

그러면 대전이라고 하는 도시의 브랜드를 가지고 어떻게 신중심도시에 접근할 것이냐?

또 대전의 시민들은 신중심도시로 가기 위한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따라와 줘야 되느냐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명쾌한 언론홍보와 접근이 필요하다 그런 애기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하라고 했어요.

의회에 근무하고 어쩌고 이런 얘기 하시지 말고.

○公報官 柳根萬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고 해서 신행정도시를 어떻게 홍보할 것이냐, 어떻게 알릴 것이냐?

金榮寬 委員 아니, 그것에 대한 핵심이 무엇이냐?

○公報官 柳根萬 홍보는 사실은 부서, 그 해당부서에서 추진하는 사항을 우리가 받아 가지고 언론매체를 통해서 홍보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때그때 각 부서별로 중요한 시책 이런 것이 개발이 되어서 저희한테 요구가 되면 저희가 언론매체와 역할을…….

金榮寬 委員 공보관은 말이죠, 대전시장 또 대전시정에 관련된 모든 부분에 대해서 대변하는 대변인입니다.

그런데 대전시장의 의중을 잘 읽지 못하고 또 신중심도시에 대한 키워드를 제대로 읽지 못한다고 하면 홍보를 제대로 못 하는 거예요.

이제서 다른 타부서에서 업무를 받아 가지고 그것을 종합해서 접근하겠다 그것은 일상적인 행정행위입니다.

지금 염홍철 대전시장께서 올해의 키워드는 "한국 신중심도시 대전"이라고 하는 것에 대한 기자회견을 한 지가 꽤 오래 되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한, 정확한 부분에 대한 공보관으로서의 해석을, 아직도 이해를 못 하고 있다는 것은 문제 아니겠어요?

○公報官 柳根萬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것을 구체적인 이러한 세부계획을 현재 수립중인데 우리가 계속 홍보를 하고 있는 것은 아까도 잠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우리 신중심도시와 과거의 자율적으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그러한 것을 탈피해서 자발적으로 해나갔다 하는 그래서 우리가 편중이 아닌 집적이다 또 센터다, 어떠한 허브다 이런 식으로 개념을 정리해서 홍보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것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해당부서에서 계획을 수립중이고 개괄적인 개념은 지금 홍보를 하고 있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아까 말씀드린 것이 자꾸 되풀이됩니다만 언론매체를 어떻게 활용하고…….

金榮寬 委員 그동안에 대전이라고 하는 개념을 가지고 동북아의 무슨 허브도시, 과학기술의 도시 여러 가지 얘기를 가지고 대전에 대한 이미지를 심어오려고 노력을 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연두에 느닷없이 "한국의 신중심도시 대전"이라고 하는 새로운 용어가 또 나왔는데 거기에 대한 개념이 정립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내일 신도시 대전이라고 하는 부분을 어떻게 시민에게 홍보를 하고 접근해 갈 것이냐라고 하는 부분에 대한 것이 뭐 '개략적으로 나와 있다.' 이러면 안 됩니다.

지금 1월달이 넘어서 2월달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도 그 문제에 대해서 접근을 못 하고 있다면 어떤 방식으로 언론에 접근하고 홍보하겠어요.

그 문제를 묻는 거예요.

○公報官 柳根萬 저희가 지금…….

金榮寬 委員 아니, 시장은 신중심도시 대전으로 가겠다고 하는데 대변인이신 분이 한국의 신중심도시에 대한 개념을 아직도 이해를 못 하고 있다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니에요?

○公報官 柳根萬 이해를 못 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설명하는 과정에서 어색하게 표현이 되었는데요.

우리 신중심도시 여기에 '중심'이라고 하는 것 이것은 갖가지 요소들에 쏠려 있는 편중이 아니고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서 요소들을 집적하는 이러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고 또 종합기능을 강조하는 입장에서는 센터보다는 능률과 효율이 극대화되는 이러한 중심축으로서의 허브, 다른 것 같은 경우 허브…….

金榮寬 委員 그 얘기 지금 세 번째 하시는데 그것 대전시민한테 그렇게 홍보해서 신중심도시라고 하는 개념을 이해시킬 수 있겠어요?

신중심도시 대전이 뭐냐라고 하는 것을 머리 속에 각인을 시켜주겠느냐 이말이에요.

허브도시라고 하는 얘기 많이 나왔었고 뭐 그런 것에 대해서 지적도 많이 받았어요, 좋은 말을 나두고 뭐 허브라고 하는 말을 쓰느냐?

본 위원도 처음에 이해를 잘 못 해서, '중심'이라고 하는 뜻인데 그런 부분에 대한 개념이 아직도 정립이 안 되어 있다라고 하는 문제는 바로 우리 행정의 난맥상을 표출하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얘기가 길어집니다.

아무튼 새로 출발을 하는 2006년도 새해에 던진 화두가 "한국의 신중심도시 대전"이라고 하는 개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빠른 시일 내에 정립을 하시고 또 시장의 의지가 어떻게 대전시민에게 전달되어야 되는 것인가 또 대전이 물론 우리 한국 속의 중심도시로 가는 것은 우리의 바람입니다.

그러한 부분을 시행정과 대전시민이 어떻게 접목을 할 것인가라고 하는 부분도 우리가 시와 시민이 한 목소리를 내야된다 거기에 의회도 마찬가지 한 목소리를 내야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정립이 안 되어 있다 이말이에요, 정책적으로.

○公報官 柳根萬 김 위원님 말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더 열심히 공부해 가지고 시민들이 알아듣기 쉽게 또 이해하기 쉽게 개발해서 홍보하는데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무슨 얘기인지 다 알아들으시겠지요?

○公報官 柳根萬 예, 알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그렇게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희망찬 2006년도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柳根萬 예.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 위원입니다.

소방본부장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난번 대구하고 서울의 재래시장 화재사고를 잘 알고 계시죠?

이와 관련해서 현재 우리 시 소방본부에서는 재래시장 등 화재 취약시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어떻게 소방점검을 하고 있으며 예방순찰 활동을 어떻게 하고 있는 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소방본부장입니다.

박문창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도 평생 재래시장은 저희들이 표현하기에 소방업무의 화약고라고 표현을 합니다.

그만큼 위험요인이 잠재해 있다고 볼 수 있는데 더욱이 지난번 대구의 서문시장하고 지난 1월 15일 경기도 성남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이후에 저희들이 자체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실시를 했고 주간에는 상인들이 활동을 하기 때문에 통로가 비좁습니다.

그래서 주로 소방차를 이용해서 소방통로 확보에 주력을 하고 그 다음에 야간에 시장이 철시된 이후에는 저희들이 의무소방요원이라든지 시장의 상인들로 구성된 자율소방대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관할파출소 소방공무원과 합동으로 구성을 해서 야간에 2회 이상 도보순찰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해서 각종 홍보라든지 교육을 해서 불조심에 대한 마인드를 제고시키는데 주력을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2004년도 11월말, 전년 대비해서 화재발생률이 6%, 50건이 저감이 되었는데 그러면 2005년도 11월을 기준으로 해서 4건의 화재가 발생을 했습니까?

○消防本部長 趙成琓 업무보고서 70쪽에 보면 지난해 주요소방활동이라고 적시를 해놓았습니다.

이 보고서가 제출된 것이 12월이었기 때문에 아마 11월말을 기준으로 해서 보고를 드린 것 같습니다.

朴文昌 委員 11월말 기준으로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2004년도 11월 30일 기준이 840건이고 2005년도 11월 30일 기준이 790건입니다.

그래서 50건이 감소를 했습니다.

朴文昌 委員 예, 50건이 감소가 되었군요.

철저하게 해주시고 그리고 방화로 화재가 나는 경우도 있고 전기누전이라든가 합선으로 나는 것이 가장 많은 것 같아요, 전기합선하고 누전이?

그런 전기누전하고 합선되는 것은 한전하고 상의를 해 가지고 그것을 1년에 한 2, 3회 점검을 해서 낙후된 것은 다시 갈아주는 방법으로 하면 많은 화재가 안 날 건데 그런 것이 미약한 점이 없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박 위원님 말씀 전적으로 동의를 하고요, 전기화재가 많이 늘어난 것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전기를 많이 쓰고 있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데 그래서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서 전기안전공사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전기안전공사하고 합동점검을 하고 있는데 워낙 시설이 노후되고 재래시장 같은 경우에는 거미줄처럼 전선이 엉켜있기 때문에 저희들 인력으로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전기화재 증가에 대해서 저희들이 계속적으로 노력을 하고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니까 재래시장도 회장이 계시고 또 상인들이 있기 때문에 아주 노후된 곳은, 거미줄 같이 얽히고 한 것은 새로운 시설로 바꾸게끔 독려를 하셔야지 나중에 대형화재가 발생하고나서는 다 소용없는 일 아닙니까?

○消防本部長 趙成琓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렇게 해서 그런 데도 시에서 예산을 뽑아서 지원을 해주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그 차원에서 경제과학국에서 재래시장 현대화 계획으로 해서 점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아마 시 상인들이 바라는 기대에는 못 미치는 것 같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런데 재래시장 활성화, 활성화 뭐 이렇게 구도심에서 얘기를 하지만 경쟁력이 떨어져서 안 돼요, 세상 없어도 안 됩니다.

지금 시하고 연결을 해 가지고 상품권도 발생을 했습니다만 1만원짜리가 제일 비싼 것인데 그것을 편리하게 할인매장이나 대형매장하고 똑같이 해줘야지 카드결재가 안 된다, 법인들 카드결재가.

그러면 법인들이 사용할 때는 사실 한두 장 사는 것이 아니고 몇 백매씩 사는데 그런 것이 안 되기 때문에 벌써 활성화도 안 되는 것이죠, 그것이.

그런 문제점도 시에서 주도를 잘 해나가야 되는데 영수증 발급도 안 해준다는 거야.

그러면 법인단체에서는 사실 대책이 없는 것이고, 뭐 엉뚱한 얘기로 돌아갔습니다만 물론, 우리 소방본부장께서 잘 하고 계시지만 아까 말씀하신 대로 예방순찰이라든가 또 의용소방대들이 점검을 하고 있고, 또 본 위원이 제안을 하나 하고 싶은 것은 그 지역의 자율방범대가 있거든요.

지역의 방범대가 있는데 이분들은 각 동마다 컨테이너박스에서 거의 새벽까지 저희들과 일들을 하고 갑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은 사실 무보수입니다, 무보수로 자율적으로 하는 것인데 그런 데하고도 연계를 해 가지고 그분들한테 교육을 시켜가면서 하면 더 좋지 않을까,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본 위원은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消防本部長 趙成琓 앞서 보고를 드렸지만 저희들도 재래시장 자체별로 자율소방대를 구성해서 야간순찰을 돈다든지 간단한 소방시설을 점검한다든지 그렇게 예방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위원님 말씀해 주신 대로 자율방범대와 연계해서 예방활동을 한다면 더욱더 효과가 제고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분들은 봉사활동으로 하니까 거기와 연계를 하면 좀 도움이 될 것입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알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많은 도움이 되지요.

그리고 다양한 홍보방법이 필요하다고 본 위원이 생각을 했고 특히나 우리 동구의 가양시장이나 신도시장 등 재래시장은 상인들의 여건이나 환경이 아주 좋지 않으므로 실제 화재가 발생하지 않으면 동참을 안 하거든요, 그분들은.

그래서 교육이나 이런 것을 해도 시장이 장사가 잘 되어야 그래도 동참을 해서 같이 합리적으로 나가고 하는데 그렇지 못 하기 때문에 애로사항이 참 많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2005년도 10월에 신규채용한 언론매체에 나오는데, 소방공무원 61명을 신규소방관 교육없이 일선 배치를 하면 문제점 같은 것은 없는지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박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난번 TJB에서 보도가 되어서 저희들이, 보도 이전에도 문제점은 충분히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원칙은 교육을 받은 후에, 선교육 후임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저희들 교육체계가 대전하고 충남·북 3개 시·도가 공동협약을 해서 충청소방학교에서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소방학교에서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천안에 있는 충청소방학교인데 거기에서 교육을 하다보니까 저희 자체적인 소방 수요라든지 신규직원에 대한 교육이 충청소방학교 교육일정에 따르다 보니까 사실 적절하게 맞출 수 없기 때문에 일정 부분은 먼저 근무를 배치한 후에 그 이후에 교육을 입교시키곤 합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점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본부 차원에서 2월초부터 소집해서 교육을 시키고 우선적으로 배치를 시킬 계획을 수립중에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앞으로는 어떻게 되었든간에 교육을 우선시키고 사실 소방호수 쏘는 것도 잘 모르면서 배치가 되면 안 되잖아요, 그렇죠?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렇기 때문에 문제점을 감안하셔 가지고 언론에 그런 것이 보도가 되지 않게끔 신경을 써주고 아무쪼록 음지에서 인력도 부족하고, 사실 인력은 많이 부족하지요?

지금 3교대 하고 있지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3교대를 시행 못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아직 못 하고 있어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朴文昌 委員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

시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소방본부이므로 특히 겨울철에는 근무에 최선을 다해 주길 부탁을 드리면서 본 위원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알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박문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홍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姜弘子 委員 강홍자 위원입니다.

소방본부장께 한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76쪽, 소방훈련 봐주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보면 대형재난대비 민·관 합동 대규모 소방훈련을 10월중에 실시한다고 했는데 이것이 어떻게 훈련하는 것이고 1년에 몇 번이나 하는 것인지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강홍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훈련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매일 하는 훈련도 있고 월간훈련도 있고 있습니다만 여기에 보고드린 사항은 연간훈련입니다.

그래서 1년에 한 번 경찰이라든지 군부대 또 한전과 같은 유관기관하고 대대적으로 훈련을 하는 그런 계획입니다.

姜弘子 委員 대형건물 현장적용훈련 이것도 마찬가지입니까?

이것이 어떤 훈련인가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이런 것은 예를 든다면 대형백화점 같은 곳에 화재가 났을 경우를 가상해서 매월 1회씩 건축물을 선정해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姜弘子 委員 지금 산악인명 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까?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하고 있습니다.

姜弘子 委員 사람들이 출동해서 구조하는 훈련 말고 헬기를 동원해서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하는 훈련을 하고 계십니까?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를 든다면 계룡산은 우리 관할구역이 아닙니다만 계룡산을 가상해서 보고를 드리면 그곳에 골절환자가 발생을 했다하면 사실 우리 대원들이 올라가서 이송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들이 헬기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인근에 있는 충남도라든지 충북도 그 다음에 경찰 헬기, 군부대 헬기 등의 지원을 받아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렇습니까?

그러니까 연대체계를 갖춘 후에 합동으로 헬기훈련을 하고 있는 것인가요, 그러니까 헬기인명구조를?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그 훈련을 실시해서 구조 능력을 배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앞서 대형재난대비훈련에 헬기를 요청 받아서 같이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렇습니까?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姜弘子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문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감사관실 질의를 하겠습니다.

중요성과는 종합·특별·기강감사 97쪽에.

38개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하여 총 681건을 지적했지요?

너무 많이 지적한 것 아닙니까, 이것은?

○監査官 申淑容 많이 했다기보다 위법사항이나 또 부당하게 처리한 사항은 저희가 감사를 철저히 해서 제대로 방향제시도 해주고 해야 되기 때문에 많다 이렇게 표현하기에는 많이 할수록 행정이 앞으로 나가는 방향은 더 발전적이기 때문에 좋은 영향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정말 공무원들이 비리투성이인 것 같습니다.

681건이나 되고 제도개선이 19건, 재정상 조치 178건에 47억 2,800만원, 신분상 조치가.

그 뜻은 뭡니까, 178건의?

○監査官 申淑容 재정상 조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설계를 잘 못 했다든지 할 경우에 감을 한다든지 이런 재정상 또는 세금징수가 잘못되었을 때 추가징수토록 한다든지 이런 여러 사항에 포함되어 가지고 178건으로 여기에 발생된 재정상 조치사항 내용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행정상 조치가 681건이 많다고 해서 비리가 발생되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朴文昌 委員 미리 예방을 하는 것입니까?

○監査官 申淑容 이 내용을 말씀드리면.

朴文昌 委員 그리고 신분상 조치가 194명이라고 했는데 그것은 무슨 신분입니까?

○監査官 申淑容 이것은 공무원이 위법사항이나 이런 경우는 징계를 합니다.

그래서 중징계, 경징계 아니면 경미한 사항은 주의를 촉구한다든지 이렇게 한 내용들이에요, 훈계나.

이런 것을 한 것이 194명입니다.

朴文昌 委員 일부 공직자의 비리로 전체 공무원의 명예가 실추되지 않게끔 노력해 주시고요, 2005년도 전국 시·도 청렴도 측정결과 특·광역시 중 1위로 평가받은 성과에 대해서도 정말로 고마움을 느끼면서 보고서 108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리예방 각종 감찰활동 대폭강화라고 나와 있는데 작년에 터진 건설비리를 의식해서 표현한 것인지요?

○監査官 申淑容 저희 감사관실의 기능에는 공무원들의 기강확립을 위해서 감찰활동을 평소에도 펴고 있었지만 지난해 건설비리사건을 기해서 정말 부패와 단절하지 않고는 생존할 수 없다는 신념을 가지고 시장님께서도 그렇고 전 공직자가 진정으로 청렴한 공직풍토를 조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으로 해 가지고 많은 취약분야 감찰을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대안을 제시해서 시민들에게도 이미 발표를 했고 특히 건설비리는 20개 항목에 대해서 크게 많은 부분을 세부적으로 추진하는 비리예방대책을 세워서 추진하는 사항 중의 일부입니다.

朴文昌 委員 건설비리가 터지고 나서도 광역시 중 1위로 평가받는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최근 보도에 의하면 수뢰공무원에게 징역형이 선고되었는데 안타깝게 생각을 하면서 과연 감찰활동을 대폭 강화한다고 얼마나 비리가 감소될 것으로 판단이 되십니까?

○監査官 申淑容 우선은 기관전담감찰제를 해 가지고 우리 감사관실 직원들이 1인 1기관 분담제로 해서 지금 전부 분담을 맡아서 노출, 비노출 감찰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우리 시가 부패유발환경이 비슷한 7개 특·광역시 중에서 1위를 한 것은 그동안에 많은 부패방지를 위해서 노력도 해왔고 또 의지도 있고 하기 때문이고 또 어떤 실효성이 없다고 보시는 것보다는 많은 노력을 미리 예방적으로 하고 또 저희가 25일에는 국가청렴위원회에서 매년 청렴도 측정하는 업무가 어떤 검사나 점검, 지도단속 또 공사계약 또 건설관련업 주택허가 이런 종류 특히 그러니까 우월적인 처분을 내려서 부패방지의 소지가 높은 그런 업무에 대해서 청렴도 측정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관련된 공무원과 건설업체 관계자를 한 자리에 모아서 청렴서약도 하고 청렴실천다짐대회도 저희가 대대적으로 가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감찰도 강화를 하고 또 여러 가지 반부패시책을 폄으로써 우리가 진정으로 깨끗한 대전시가 된다고 의지를 가지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예, 본 위원이 매스컴을 통해서 비리공무원이 있다고 전국으로 퍼졌을 때는 시의원으로 부끄러움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런 것을 감안해서 철저하게 감시 감독을 해주시고 108쪽 밑의 부분 보면 취약인물 중점관리가 있는데 같은 공무원들이 이 보고서를 본다면 굉장히 기분 나쁘게 생각할 것 같은데 그렇지 않아요, 같은 공무원들끼리?

○監査官 申淑容 그런데 감사원의 감사관들도 마찬가지 생각인데 어느 조직이고 문제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청렴하고 업무에 충실한 모범적인 공무원도 대다수이지만 그래서 어떤 문제 공무원이 있을 경우에는 저희가 관리를 하고 또 인사부서에 통보해서 전보조치를 하도록 해야 조직이 안정되고 또 투명하고 그런 공정한 업무수행을 한다는 조직이 된다고 봅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전보조치를 하는 것보다는 공직사회에서 아주 퇴출시켜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보거든요.

왜냐하면 사회도 그렇잖아요, 지금 농민들이 데모를 해 가지고 전경들이 사망한 사건이 있었잖아요.

경찰청창이 사표를 안 낸다고 하다 결국은 사표를 냈잖아요?

그런 경우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퇴출을 시켜야만 다른 공무원들이 더욱더 열심히 일을 하고 그런 공무원이 있으면 그렇게 평가를 한다고요,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監査官 申淑容 실제로 비리가 발생을 했을 경우에 행정에서는 행정벌이 가해지고 또 사법은 사법조치를 하기 때문에 파면도 되고 해임도 되고 거기에 상응하는 조치가 다 따릅니다.

그래서 진짜 비리를 저지른 공무원은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외로 진짜 일을 잘하는 공무원은 보호해 주고 장려해 주고 감사기관에서 해야 하는 일들이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래서 근본적으로 공직자들의 의식개혁을 위한 교육과 인사상 페널티를 주는 방안을 강구, 시행해야 된다고 보는데 인사부서와 협조 후 추진할 필요가 있지 않나 본 위원은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監査官 申淑容 인사부서와는 늘 긴밀한 협조체제로 문제가 있으면 언제나, 그 다음에 검찰이나 경찰에서 적발해서 하는 사항, 그 외에도 모두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고 또 그 외로 재발방치대책을 하는 4개 분야 20개 사항 속에서도 문제 공무원에 대한 조치 또 전보 그 부서에 대한 불이익을 받는 이런 사항도 구체적으로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아무쪼록 선비의 고장이 청렴의 고장이 되도록 노력을 당부드리면서 본 위원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監査官 申淑容 열심히 하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소방본부, 공보관실, 감사관실, 공무원교육원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상정된 안건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1분 산회)


○出席委員
정진항성재수박문창김영관
강홍자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한봉전
○出席公務員
공보관류근만
감사관신숙용
기획관리실장박상덕
기획관김춘겸
혁신분권담당관민천규
예산담당관한상섭
정보화담당관유명준
경영행정담당관   양승찬
법무담당관정재춘
서울사무소장유동희
소방본부장조성완
방호구조과장조종호
중부소방서장김갑순
서부소방서장박호운
동부소방서장정희만
남부소방서장백구현
북부소방서장한승길
공무원교육원장이경찬
관리과장박성규
교학과장김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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