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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4회 개회식 본회의(2006.01.18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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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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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54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大田廣域市議會本會議會議錄
開會式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6年 1月 18日 (水) 午前 10時


第154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開會式順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총무담당관 이충일)


(10시 02분 개식)

○總務擔當官 李忠一 지금부터 제154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전면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영령과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이어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議長 黃珍山 친애하는 150만 시민 여러분!

염홍철 시장님, 오광록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서기 넘치는 병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고, 시민 모두가 밝은 희망 속에 안정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축복받은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금년은 본 궤도에 오른 행정중심 복합도시 건설과 함께 우리 대전의 신동력산업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는 대덕연구개발특구가 본격적으로 추진됨으로써 우리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5월 31일 지방선거를 전후로 하여 사회통합과 상생을 위한 크고 작은 진통과 대립도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며, 새로운 풀뿌리 민주주의 틀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 있는 지방자치사에도 적지 않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의정 그리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의정구현을 통해 희망찬 미래발전을 선도하는 대전광역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가야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최근 나라 안팎의 정세가 순탄치 못한 상황이지만 우리 대전은 그 어느 때보다 발전의 좋은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지역발전의 상승기운과 시민들의 결집된 의지를 바탕으로‘한국의 신중심도시, 대전'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한 데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지역적으로는 원도심 활성화와 도시철도 개통을 비롯한 대중교통체계개선 그리고 지역경제 살리기와 청년실업 문제 등 풀어야 할 현안사업도 산적해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미래경제의 성장기반이 될 수 있는 대덕연구개발특구의 본격적인 육성과 행정중심 복합도시 건설에 대응한 우리 시의 역할 등 굵직굵직한 정부의 국책사업들을 지역발전에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내야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오늘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금년 들어 처음 열리게 되는 제154회 임시회가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뜻깊은 회기가 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과 공무원 여러분께서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고 뜻하는 일 모두가 소원성취 하시기를 거듭 기원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總務擔當官 李忠一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09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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