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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5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2006.02.24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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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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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155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6年 2月 24日 (金)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55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第2次 委員會

1. 대전광역시한밭도서관관리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審査된 案件

1. 대전광역시한밭도서관관리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10시 08분 개의)

○委員長 鄭震恒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5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은 문화체육국에서 제출한 조례안 1건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1. 대전광역시한밭도서관관리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委員長 鄭震恒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한밭도서관관리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박헌오 문화체육국장께서는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문화체육국장 박헌오입니다.

존경하는 정진항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시정발전과 문화예술·체육·청소년·관광 분야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대전광역시한밭도서관관리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립니다.

먼저, 개정이유를 말씀드리면 한밭도서관 대관시설 중 전시실, 영사기, 환등기 등은 현재 사용되지 않고 있어서 사용료 징수기준에서 이를 삭제하고, 세미나실과 현판·현수막 설치에 대한 사용료 징수기준을 현실에 맞도록 정비하며, 도서자료에 대한 관외대출자의 범위를 확대해서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하는 내용을 정비하려는 것입니다.

주요 개정 내용을 말씀드리면 첫째 "정의규정"에 관외대출 회원과 이동도서관 회원을 새로이 신설을 하고, 다음으로는 사용허가 제한에 대한 중복적 포괄적 규정을 삭제하며, 세 번째로 허가의 취소 등에서 이용자의 부담규정을 조정하고, 네 번째로는 입장의 제한과 관련된 포괄적 규정을 삭제하며, 다음으로 도서자료의 관외대출자 범위에 관외대출 회원을 추가하고, 여섯 번째로 행정자료실 운영과 관련한 비현실적인 조항을 조정하고, 일곱 번째로 시설사용료, 복사료 및 프린터 요금 등을 현실에 맞도록 조정하려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말씀드린 개정 조례안은 사용허가의 제한과 입장의 제한 등 포괄적인 규정을 삭제하고, 시설 사용기준에서 이용자의 부담 규정을 일부 조정하여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도서관 운영의 효율화를 도모하려는 것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고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시기를 요청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대전광역시한밭도서관관리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鄭震恒 박헌오 문화체육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한봉전 전문위원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韓奉傳 전문위원 한봉전입니다.

대전광역시한밭도서관관리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립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한봉전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대전광역시한밭도서관관리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 위원입니다.

마음을 읽는 책읽기 문턱은 낮게 서비스는 높게, 그런 도서관.

그런데 이 도서관이 사실은 보면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찾을 수 있도록 한 20분대의 거리라든가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어제도 매스컴에 보도됐지만 우리 동구에, 대전에 정말로 그러한 지역이 없다는 게 보도됐거든요.

그런데 아이들한테 물어보니까 "도서관이 있었으면 좋겠다." 동구에.

그런 얘기를 했는데 국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박문창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도서관이 과거에는 대형 위주로 건립을 했습니다.

그리고 센터 도서관으로서의 대형 도서관 하나쯤은 필요하다 이렇게 여겨왔었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현재 추세는 유네스코의 기준도 그렇고 정주권, 생활권 중심으로, 생활하는 곳에서 가까이 찾아가서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도서관을 짓는 것을 장려하고 있고 6만 명당 한 도서관 정도가 필요하다는 기준도 제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밭도서관은 과거에 충남도 시절에 특별히 건립이 된 것입니다만, 지역별로 도서관을 짓는 것은 구청과 협의를 해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구에도 가오도서관, 용운도서관도 있고 그런 도서관들을 지었습니다만, 그 외에도 지역별로 필요한 곳에는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가오도서관이라든가 용운도서관 그 일부의 지역주민들이 들랑거리는 그런 저기거든요.

그러면 이쪽, 어제 매스컴에 보도된 데가 소제지구, 지금 원도심에 있어서 상당히 어려운 지역이거든요, 거기가요.

앞으로야 좋아질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데 어린 아이들한테 물어보니까 체육 시설이라든가 도서관 같은 것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답변을 했거든요, 아이들이.

그런 것을 볼 때는 정말 우리 원도심에 우리 동구가 뿌리인데, 그렇지요, 대전시의 뿌리인데?

그런 것을 국장께서 신경을 써서 군데군데라도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이런 것을 해줬으면 싶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써주세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도서관과 소규모 문화시설 또 생활체육시설 이런 것들을 지역별로 필요한 곳은 구청과 협의를 해가면서 추진을 계속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취학 전의 유아에게는 어린이 책을 대출하지 않는 도서관도 있지요, 유아에게는?

그런 게 있습니까,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朴文昌 委員 그런 것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림책 같은 것을 좋아하잖아요, 유아들은요,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유아용, 도서관 안에 가족실이 있고 또 일부 열람실이 있고 그래서 가족실 같은 데서는 자유스럽게 볼 수 있도록 하고, 아이들이 볼 수 있는 책들을 비치한 가족실 같은 데 이런 데는 자유롭게 보도록 하고 일반 도서를 열람하는 그런 데서는 대출을 안 하기 때문에 장소를 구분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책을 대출했을 때 시민들이 즐겨찾는, 자기들의 취향에 맞는 책을 고를 때 그런 것은 미리 다 나가고 없잖아요, 빌려서?

그랬을 때는 어떻게 합니까?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책을 구입할 때 독서빈도가 많은 것은 부수를 더 구입을 하고 그냥 보존본 이런 것은 적게 비치를 하고 그렇게 합니다만, 경우에 따라서는 그런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책이 아주 많은 사람들이 찾아서 일시적으로 보고자 하는 시간에 못 볼 때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그런 것은 기다려서 다음 들어오는 대로 바로 대출합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니까 인기가 있는 책이라든가 이런 것은 시민들이 찾으러 가더라도 이미 다 빌려가고 없다는 얘기지요?

그랬을 때에 허탈감을 가지고 돌아선다 그런 불만도 있습니다.

그런 면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서 될 수 있는 한 잘 볼 수 있는 책 같은 것은 권수를 많이 확보해서 발걸음을 돌리지 않도록 신경을 써 주시고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책이 제자리에 없을 때나 컴퓨터 목록 사용법을 모를 때, 자료찾는 방법을 모를 때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등 의문이 생길 때가 있잖아요?

물어볼 수 있도록 '항상 이용자와 눈을 맞출 수 있는 사서가 확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는 얘기를 하고 싶거든요.

지금 도서관이 그렇게 되고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그 사서 운영에 관한 것은 현실적으로 운영을 직접 하는, 양해해 주신다면 현실적으로 직접 운영을 하는 한밭도서관 관장이 사서직 관장으로 임명이 됐는데 직접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한밭도서관 관장님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박문창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밭圖書館長 吳在燮 박문창 위원님 질의에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박문창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동구지역 같은 경우는 사실상 현재 불어나는 인원이라든가 인구수에 비해서 도서관 시설이 열악한 것도 사실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거기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직원 분들에 대한 부족된 부분도 상당히 노출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희 한밭도서관 같은 경우는 아동실, 즉, 유아를 포함한 아동실 부분에 약 3명 정도의 직원이 근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용지도라든지 이런 것은 평소에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주말이라든지 방학기간 동안에는 또 전문적으로 계속 이루어지고 있고요.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한 부분들은 저희 한밭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어느 정도 커버를 하고 있습니다만, 아마 구 같은 그런 단위의 도서관들에서는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그러나 그 나름대로 그 직원 분들께서도 개관 초기에 한밭도서관에서부터 계속적인 훈련을 거치신 분들이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용지도에는 현재에 있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조금은 부족한 형편이라고 사료됩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어린이 열람실에서는 아이들을 관찰하여 먼저 도움을 주는 사서가 필요하거든요, 그렇지요?

그런데 항상 일을 하느라 컴퓨터 화면만 보고 있고, 그렇게 되면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안 되잖아요, 그렇지요?

지금 그런 점은 운영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한밭圖書館長 吳在燮 저희 한밭도서관 같은 경우의 예를 든다면 열람과 사무실 자체 내에 아동열람실 부분이 속해 있습니다.

그래서 큰 대략적인 정책적인 부분은 사무실 부분에서부터 이미 계획을 해서 운영을 하기 때문에 그렇게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각 구의 구청 산하에 있는 도서관 내에서는 상당히 인원이 열악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부족한 문제들이 상당히 많이 발생되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지금 한밭도서관은 담당자와 현장 사서님들이 얼마나 계십니까?

○한밭圖書館長 吳在燮 현재 아동열람실에 사서직이 두 분에 기타 보조하는 분 포함해서, 공익요원까지 해서 다섯 분이 근무를 하고 계십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다섯 분 같으면 토요일날 이럴 때는 아이들이 많이 오지요?

○한밭圖書館長 吳在燮 요즘 방학중이기 때문에 더 많은 인원이 모여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아이들한테 편리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더욱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한밭圖書館長 吳在燮 감사합니다.

朴文昌 委員 들어가 주시고요.

○委員長 鄭震恒 한밭도서관장님은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특히나 우리 동구는 대전의 사실 달동네라는 이런 얘기까지 떠돌고 있거든요.

특히 문화·체육이라든가 공공시설이라든가 모든 것이 많이 부족하고 또 대개 보면 모든 문화시설도 사실 우리가 보면 시 주변, 둔산지역이나 이런 데로 대개 분포가 되어 있고 그리로 다 가기 때문에 더욱 원도심들이 침체가 되지 않나 생각이 들거든요.

아무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신경을 써 주시고 해야 되는데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우리 원도심에 시장님부터라도 말로만 해준다고 하는 것보다도 실질적으로 옮겨서 실행을 해줘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시 입장에서 지역별 안배, 특히 원도심 지역의 활성화를 위한 시책에 많은 신경을 여러 가지로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안타깝게 생각을 하는 부분은 그런 점이 있습니다, 구에서 가령 문화시설을 한다든지 이렇게 할 때 구에서 부지를 마련하고 신청을 해야 한다든지 그런 경우가 있는데 기초자치단체인 구에서 그런 것을 요청을 해도, 신청을 하고 그런 중앙지원이나 이런 것을 받아서 함께 추진하고자 해서 신청을 해달라는 안내를 하고 요청을 해도 그것을 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구하고 협의를 해서 추진을 해나가도록 하고요.

그리고 저희가 체육 인프라라든지 이런 것을 앞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도 안배하는 차원에서 여러 가지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도서관에도 많이 신경을 써 주시고 체육 인프라에도 많이 신경 써 주시고 있잖아요?

구에서 같이 보조를 맞춰가면서 한다는 것은 우리 동구로서는 참 힘들거든요.

자립도도 23%도 안 됩니다, 지금요.

공무원들 봉급이나 주겠습니까?

시에서 많이 도와줘야지 그렇게만 말씀하시면 안 되지요, 국장님도.

그렇잖아요?

지금 새마을 때 도로가 그대로 놔서 시내버스가 다니려고 교통도 마비되는 데가 있어요, 동구에는 그런 데가 허다하게 많아요.

그리고 6·25 사변 나고 직접적으로 그때 생활하고 지금 똑같이 사는 지역들이 많다고요.

실제 다녀보면 그렇게 어려운 데도 많고 사실 신도시 쪽으로 자꾸 젊은 인력들이 빠져나오기 때문에 우리 동구에는 노인인구가 많습니다.

그런 것을 위해서도 교육문제라든가 여러 가지가 정말 동구 쪽으로 현대에 맞게, 현실에 맞게 시장님부터 다 여기에 신경을 써줘야 됩니다, 동구 원도심에.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추진해 나갈 문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위원님께도 상의를 드리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우선 현실과 맞지 않는 불필요한 조항을 정비하고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개정하는 것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면서, 별표 개정 내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기본시설에서 전시실을 삭제하는데 왜 삭제를 하는지, 전시실이 폐쇄되었는지, 그렇다면 언제 그게 폐쇄되었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당초 처음에 지을 때는 전시시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전시시설에 아시다시피 향토사료관, 향토사료박물관이지요, 향토사료관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일반인이 이용하는 전시실은 현재 있지 않습니다.

朴文昌 委員 지금 현재 없고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朴文昌 委員 그러면 대전광역시향토사료관으로 연중 사용하는 것을 제일 먼저 인지하는 것은 도서관장님이지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그 향토사료관이 운영은 시에서 하고 공조시설이나 이런 것들은 도서관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영사기는 당초부터 없었던 것으로 자료에 나오고 환등기도 노후로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언제부터 사용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당초부터 영사기가 없었음에도 조례에 명시한 잘못에 대해서는 누가 책임을 질 것인지?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당초에 거기 공연 공간이 있기 때문에 영사기를 설치할 수가 있는 시설이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처음에 준비할 때부터 이렇게 적시를 했던 것입니다.

朴文昌 委員 그런데 영사기는 처음부터 없었잖아요,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설치하고서 한 것이 아니고 설치하기 전에, 한밭도서관을 개관하기 전에 조례를 마련했기 때문에 그 당시에는 앞으로의 일을 감안해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朴文昌 委員 잘못된 것 아니에요, 이게?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朴文昌 委員 행정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도 책임을 지울 수 없는 것이 우리나라 행정의 현실임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날로 격변하는 세계화의 현시대적 흐름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고품질의 행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특히 품격있는 문화행정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문화체육국장님의 견해는 어떠신지요?

한번 답변해 보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시는 사항은 항상 저희가 매를 맞고 다시 깨우치고 해도 늘 부족한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평상시 늘 노력을 하고 있고 다시 생각을 해도 또 다시 그런 점에서 더 각오를 새롭게 다져가면서 문화·체육·관광 행정이 시민들을 위해서 한발 더 만족을 주는 행정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항시 시민들을 주인으로 섬기는 충실한 공직자의 자세를 견지해 주시기를 주문하면서 본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감사합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成在洙 委員 성재수 위원입니다.

동료위원께서 질의한 내용 중에 보충질의할 것이 있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께서는 우리 문화체육국장으로 두 번째 자리를 맡고 계신 것 같은데 우리 대전시 문화·체육에 많은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해봅니다.

아까 동료위원 질의 답변에 한밭도서관하고 다른 구에 설립되어 있는 도서관하고의 관계가 무슨 수직 관계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자체 독립기구라고 봐야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수직 관계라기보다, 물론 직급은 차이가 있지요.

한밭도서관 관장은 4급이고 이렇게 해서 직급은 차이가 있지만 독립적으로 운영을 하고 그리고 서로 네트워크를 형성해서 협력해 나가는 기관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같은 사서직이기 때문에 인사교류나 이런 것은 이루어지고 그렇게 됩니다.

成在洙 委員 운영에 대해서는 무슨 서로 교류하는 것이 체계적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네트워크 형성이 되어 있지요.

成在洙 委員 네트워크 형성?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成在洙 委員 그 이외에 다른, 그러니까 관리를 한밭도서관은 우리 시에서 관리한다고 봐야 되고 다른 도서관들은 구에서 관리를 한다고 봐야 되지요, 그렇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그렇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상호 같이 한밭도서관에 있는 자료를 구 도서관에서도 활용할 수 있고 이렇게 하기 위해서 공공도서관 협의체가 구성이 되어 있어서 서로 요청하고 협조하고 하면서.

成在洙 委員 본 위원이 질의를 하는 내용은 그렇다고 보면 우리가 이 자리에서 각 구에 있는 도서관에 대해서는 가타부타 얘기할 수가 없다고 볼 수 있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그런데 행정적으로…….

成在洙 委員 우리 문화체육국 산하에서는 다 관계가 되니까, 국장님 상대로는 질의 답변이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그렇습니다.

구하고 시하고 업무연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요.

구청을 통해서 하는 것입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나 직접적인 관계는 있다고 볼 수가 없지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알겠습니다.

아까 국장님 답변중에 6만 명 인구별로 도서관 하나씩 설립할 수 있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 그 구체적인 얘기를 말씀해 주십시오.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유네스코에서 기준을 정하는데 도서관이 과거에는 인구 10만 명에 하나는 있어야 된다고 하는 필수시설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기준이 6만 명에 하나는 있어야 된다고 하는 필수시설로 그렇게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아파트를 건립한다든지 인구밀집계획을 한다든지 할 때 문화행정을 하는 입장에서는 문화시설도 필수적인 기반시설로 확보되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국장께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신지요?

지금 여러 가지 인터넷, 컴퓨터 사용 관계로 도서관 이용률이라든지 앞으로 운영, 이용 증감 이런 관계로 봤을 때 과연 우리가 각 구에 6만 명 단위로 도서관 하나씩을 설립하는 것들이 타당하다고 생각을 하는지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모든 변화에 따라서 그것이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을 하는지 이런 견해를 말씀해 주십시오.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도서관의 주체가 과거에는 공부방 같은 역할 수험생들이 시험공부 하는 장소 이런 역할을 하는 도서관이었지만 지금은 도서관이 지역민들의 지식수준을 높이고 정보를 교환하고 문화 종합센터 같은 그런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새로 짓는 도서관은, 물론 과거에 지은 도서관들도 거기에 공연, 집회장소라든지 장애인시설이라든지 아동, 가족시설이라든지 그리고 인터넷 정보, 센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든지 이런 것을 감안했지는 앞으로는 그런 문제들을 좀더 포괄적으로 더 다양하게 갖춘 모범적인 도서관을 지어나간다면 도서관이 단순히 도서관해서 책 이런 기능이 아니라 그 지역 생활권의 주민들이 항시 거기에 정보집합소 이런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그렇게 한다고 하면 6만 인구당 하나 정도씩 소규모 도서관이 필요하다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도서관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것도 도서관 기능이 그렇게 바뀌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成在洙 委員 지금 한밭도서관이나 각 구에 산재되어 있는 도서관 이용상태나 이런 것들이 우리 국장님께서 생각할 때는 만족하다고 생각을 하시는지요?

잘 운영이 되고 있다고 생각을 하시는지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만족이라고 하기는 어렵겠습니다, 만족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현실적으로 현재의 여건, 현재 가지고 있는 자료나 인원이나 예산이나 이런 것들을 감안할 때는 최선을 다해서 운영을 잘해 나가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또 사서직들도 날로 도서관 운영에 대한 책임감이라든지 새로운 어떤 개발의지라든지 이런 것들이 많이 늘어나고 더 자질이 향상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본 위원이 이런 질의를 드리는 내용은 우리가 무조건 인구비례해서 이런 시설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시설을 잘못 해놓았을 경우 시설비 낭비가 될 뿐만 아니라 이용률이 저조하다든지 이렇게 했을 때 여러 가지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을 잘 심사숙고해서 추진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린다면 우리가 각 지역에 경로당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어느 지역에 가보면 정말로 경로당이 부족해 가지고 면적이 부족해 가지고 굉장히 복잡한 지역이 있는가 하면 어느 지역에 가면 시설은 해놓았는데 이용자들이 없어요.

바로 예를 들어서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앞으로 각 구에 도서관을 6만 명 단위로 하나씩 유네스코에 이런 기준이 있다고 하면 틀림없이 이렇게 요구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시설들을 잘 설립을 해야 되지 잘못했을 경우에는 도서관을 건립해놓고 이용자가 없다든지 이런 경우를 염려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이런 관계는 앞으로 심사숙고해 주시고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成在洙 委員 그 다음에 주요개정내용 중에 보면 '관외대출 회원과 이동도서관 회원을 신설하고' 했는데 이 관계는 그동안에 이런 제도가 없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관외대출 회원, 이동도서관 회원이라고 하는 말이 없이 그냥 일반적으로 되어 있어서 그것을 구체적으로 표시를 하는 것입니다.

成在洙 委員 구체적인 내용은 같은데 표현을 바꾸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구체화하는 것이죠.

成在洙 委員 표현을?

내용은 신설되는 내용이 아니고 그동안에도 있었는데…….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그냥 관외대출…….

成在洙 委員 "이동도서관 회원을 신설하고" 했거든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이런 언어의 정의를 하는 내용입니다만 2004년부터 관외대출이 실시되었지만 이번에 구체적으로 넣는 내용인데 거기에 대한 역사나 이런 문제를 자세히 답변을 드리려면 우리 도서관장님이 답변하도록 허락을 해주시면 자세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한밭도서관장님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성재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成在洙 委員 그 내용을 이해를 하시겠지요?

"이동도서관 회원을 신설하고" 했는데 그동안은 이런 회원제도가 없었는지 말씀해 주세요?

○한밭圖書館長 吳在燮 성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한밭도서관에서는 아까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대로 시와 구 산하에 있는 도서관들이 사실은 어떤 특별한 관계는 없습니다만 네트워크를 형성해서 협력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한밭도서관은 지역 센터도서관으로서 지역주민들이 항상 찾아왔을 때 자료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서 관외대출은 사실상 실시하지 않았었습니다.

이동도서관에 관련된 부분은 이동도서관 차량을 '90년대 초반부터 운영을 했기 때문에 이동도서관에 관련된 회원에 대한 구분을 관외대출로 일반적으로 정의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각 구청 도서관들은 개방과 동시에 대부분 관외대출을 자체에서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관외대출이 있는 도서관에 없는 책들을 찾으시는 이용자들이 왔을 때는 우리 한밭도서관으로 이용을 유도했었습니다.

그러나 조금 전에 국장님께서 답변하신 대로 2004년도부터 한밭도서관의 대부분의 자료를 관외대출을 실시했었습니다.

물론 거기에는 관련된 컴퓨터라든지 자동화 시설을 포함했기 때문에 쉽게 대출이 가능했었고 또 이용자분들께서도 가장 자료가 많은 한밭도서관에서 관외대출을 하지 않으면 자료이용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관외대출 허용을 해달라는 요청들이 많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전형적인 관외대출을 실시하게 되었었습니다.

그 과정에 있어서 이동도서관에 한정된 관외대출 회원이라는 용어를 관외대출과 이동도서관 차량을 통한 두 개의 회원으로 별도로 나누었습니다.

별도로 나누게 된 이유는 관외대출 회원은 저희 관내에 모든 것이 자동화되어 있기 때문에 컴퓨터로 모든 대출도 가능하고 도서관 방문자들로 대출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이동도서관 차량에 한해서는 현재 수작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차에 싣고 다니면서 지역주민 아파트에 계신 분들을 찾아가기 때문에 전산화처리를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구분을 했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회원에 대한 별도 구분이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지배적이어서 이번에 그 용어를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동안에 실시를 해왔는데 이번에 용어정리를 한다고 알면 되겠습니까?

○한밭圖書館長 吳在燮 예.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관외대출 이동도서관을 운영하는 것이죠, 그러니까?

○한밭圖書館長 吳在燮 이동도서관은 별도 차량으로 도서관과 거리가 먼 곳에 계신 분들한테 직접 가까운 곳까지 찾아가서 자료를 대출해 드리는 제도이고 관외대출은 현재 각 도서관에 소장하고 있는 자료를 이용자분께서 도서관에 찾아오셨을 때 도서관 외부로 대출해 드리는 제도입니다.

成在洙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각 구에 산재되어 있는 도서관들이 이동도서관 운영을 하고 있지요?

그러면 그런 지역이 아닌 지역, 소외지역을 한밭도서관은 이동도서관으로 이용한다고 봐야 됩니까?

○한밭圖書館長 吳在燮 각 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동도서관 차량들과 중복되지 않는 지역으로 협의를 해서 저희들이 배정을 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면 대체적으로 어느 지역으로, 주로 한다고 봐야 됩니까?

○한밭圖書館長 吳在燮 아무래도 인구들이 많이 밀집된 신도시 쪽에 많이 가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신도시 쪽에는 구청 산하 도서관들이 별로 없습니까?

○한밭圖書館長 吳在燮 도서관이 최근에 생긴 곳이 별로 없기 때문에 상당히 먼 거리에 계신 분들한테 혜택을 드리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조례안은 한밭도서관에 관계된 조례안으로 봐야지요?

○한밭圖書館長 吳在燮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각 구청에 산재되어 있는 도서관들은 따로 구청에서 정하는 조례에 의해서 움직인다고 봐야 되겠죠?

○한밭圖書館長 吳在燮 예,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한밭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강홍자 위원님 보충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姜弘子 委員 강홍자 위원입니다.

관외대출을 하고 있는데 그동안 대출실적은 한 달 평균 얼마나 됩니까?

○한밭圖書館長 吳在燮 관외대출을 한밭도서관의 경우는 약 1,700권 정도가 순수하게 관외대출로 이루어지고 있고요.

姜弘子 委員 한 달 평균이요?

○한밭圖書館長 吳在燮 예.

그 다음에 총 이용자는 하루에 3,500권 정도가 이용되고 있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러면 관외대출 기간은 얼마나 되지요?

○한밭圖書館長 吳在燮 현재 1주일이 기본이고 2주까지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러면 대출요금은 있나요?

○한밭圖書館長 吳在燮 현재 무료입니다.

姜弘子 委員 무료입니까?

그러면 만약 도서자료가 파손이 될 수 있는데 여기는 어떻게 대처를 하고 있습니까?

○한밭圖書館長 吳在燮 아까도 일부 내용은 답변드렸는데 독서이용지도라는 것을 통해서 이용에 대한 것을 사전에 이용자분들한테 주지를 시켜드리고 그 다음에 자연스러운 훼손은 어느 정도 우리 시에서 감수하는 것으로 해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많은 양은 아닙니다, 일부러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요.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姜弘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姜弘子 委員 한 가지 더 문화체육국장님께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의 검토보고에 있습니다.

조례 제6조제3항을 보면 시에서 운영중인 다른 시설과는 달리 한밭도서관에서만 시설사용료를 당해 관람수입 총액의 100분의 30으로 산정하고 있는데 그 근거와 이유는 어디에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강홍자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당초 도서관 조례를 만들 때는 대체로 다른 도서관들과 같이 처음 만들 때 다른 도서관들이 하고 있는 관행을 기준으로 해서 만든 것이 기초가 되겠습니다.

처음에 만들 때 한밭도서관 강당 대관 시에 수입금의 30%라고 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되어 있어서 그렇게 만들어졌는데 운영하는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단순히 퍼센티지만 본다고 하면 너무 과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할 수가 있는데 실제 운영하는 과정에서는 한밭도서관의 강당은 대부분 실험적, 학습적, 또 교양서비스 이런 기능으로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료공연이 대부분이고 발표회 뭐 이런 것, 그러니까 본격적으로 다른 공연장에서 올리지 않고 배우면서 실험하면서 하는 그런 공연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거의 유료인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수입금액이 많이 발생하는 경우가 없기도 하고 수입금액이 사용료를 밑돌 때는 감면이 되는데 그 수입금액이 사용료를 웃돌아서 30% 징수한 예가 실질적으로 별로 없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러면 어떤 경우에 사용료를 받습니까, 거의 무료로 준다면?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무료로 주는 것이 아니고 무료로 공연을 해도 사용하는 데 사용료는 내야 됩니다.

姜弘子 委員 무료로 주는 것이 아니고?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수입금액의 30%에 해당하는 경우가 별로 없다는 의미이고 거기 좌석수도 한정이 되어 있고 본격적인 공연을 하는 시설이라기보다는 세미나라든지 강연이라든지 강의라든지 이런 데 쓰는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수입을 낼 수 있는 공연을 거기에서 하기에는 무대나 이런 것들이 전부 열악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운영이 되다보니까 이것을 놔두어도 과하게 부과를 하는 예가 없으니까 고치지 않고 놔둔 것입니다.

姜弘子 委員 예, 잘 알겠습니다.

아무쪼록 한밭도서관이 시민들이 즐겨찾는 그런 학습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모범적인 도서관으로, 센터 도서관으로 지역의 도서관 전체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그런 도서관으로 육성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고생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동료위원 여러분, 의견조정을 위하여 한 5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5분 회의중지)

(11시 04분 계속개의)

○委員長 鄭震恒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긴밀한 협의결과 의사일정 제1항에 대하여 한밭도서관이 시민들의 문화·학습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원안대로 의결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면 질의 토론을 종결하고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한밭도서관관리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하여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한밭도서관관리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문화체육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조례안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5분 산회)


○出席委員
정진항심준홍성재수박문창
김영관강홍자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한봉전
○出席公務員
문화체육국장     박헌오
문화예술과장김연풍
한밭도서관장오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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