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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5회 개회식 본회의(2006.02.20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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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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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55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大田廣域市議會本會議會議錄
開會式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6年 2月 20日 (月) 午前 10時


第155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開會式順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총무담당관 이충일)


(10시 02분 개식)

○總務擔當官 李忠一 지금부터 제155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전면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이어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議長 黃珍山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염홍철 시장님과 오광록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제155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저는 먼저 우리 고유의 설 명절을 맞이하여 바쁜 지역행사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난 8일과 9일 이틀 간에 걸쳐 제4대 의회의 연찬회를 마친데 이어 성심보육원 등 8개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돌아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금년 한 해 시정과 교육행정의 빈틈없는 추진을 위하여 신년 설계를 성실히 준비해 오신 집행기관의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따듯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및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3월 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열릴 예정인 제155회 임시회에서는 대전광역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6건의 안건에 대하여 심의 및 보고청취를 하고 시민생활과 직결된 도시철도1호선 개통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제출된 안건에 대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내실 있고 적정한 시책인지를 면밀히 검토해 주시고 발전적인 대안도 함께 제시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들도 의원들이 제시하는 의견이 시민의 뜻임을 깊이 인식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한국의 신중심도시 대전' 건설에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최근 카이스트의 문화기술 대학원과 서울캠퍼스에 있는 고등과학원을 인천 송도경제특구로 옮긴다는 설이 불거져 나오면서 우리 150만 시민의 우려의 목소리는 점차 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최근 몇 년간 수많은 연구시설들을 다른 지방으로 빼앗겨왔던 전철을 되밟지 않도록 우리 시 등이 발벗고 나서 기필코 막아야할 것입니다.

끝으로 이번 임시회에도 의원 여러분의 의욕적인 봉사의정 구현과 공직자 여러분의 알찬 시책 추진을 기대하면서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總務擔當官 李忠一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08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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