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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6회 개회식 본회의(2006.03.21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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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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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56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大田廣域市議會本會議會議錄
開會式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6年 3月 21日 (火) 午前 10時


第156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開會式順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총무담당관 이충일)


(10시 02분 개식)

○總務擔當官 李忠一 지금부터 제156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전면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이어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議長 黃珍山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염홍철 시장님과 오광록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새싹이 움트는 새봄을 맞이하여 제156회 임시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지난 회기에는 우리 의회와 집행기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각종 조례안을 심도있게 검토하는 등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바 있습니다.

특히, 지난 16일 개통한 바 있는 도시철도 1호선 1단계 운행을 앞두고 시민의 안전과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현장점검을 실시한 바도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그동안 수고해 주신 동료의원님들과 관계 공무원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의원 및 공직자 여러분!

3월은 칙칙했던 지난 겨울의 흔적을 떨쳐내고 새로운 희망의 기지개를 켜면서 약동을 준비하는 달입니다.

우리의 시정도 한 걸음 더 시민 곁으로 다가서서 모든 시민들께서 꿈과 희망을 갖고 한 해의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결집해 나가야 합니다.

특히, 지난 4년간 우리 시의회가 대내 외적인 시대적 흐름과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고 지역현안의 대변자적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나름대로 시민의 눈높이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양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그동안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왔던 성과와 보람이 더욱 빛날 수 있고 시민 여러분께서 더욱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오늘부터 3월 31일까지 11일간의 회기로 열리는 이번 156회 임시회는 대전광역시 운행차 배출가스 정밀검사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0건의 안건처리와 현장방문 등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상정된 안건들에 대하여는 그동안 축적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150만 시민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심의하면서, 다양한 생활 현장을 찾아 생생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집행기관에서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과 건조기 산불예방 등에 최선을 다하면서, 특히 충실한 자료제공과 성실한 답변을 통해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임시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總務擔當官 李忠一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09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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