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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8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2006.07.20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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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58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3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6年 7月 20日(木)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58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第3次 委員會

1.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교통국 소관

나. 도시환경개선사업단 소관


審査된 案件

1.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교통국 소관

나. 도시환경개선사업단 소관


(10시 15분 개의)

○委員長 全炳培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8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은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 내용 중 교통국과 도시환경개선사업단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1.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교통국 소관

○委員長 全炳培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교통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박환용 교통국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교통국장 박환용입니다.

존경하는 산업건설위원회 전병배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의 노고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시민과 함께 하는 행복한 대전 건설을 위해 교통행정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시고 많은 지도와 격려를 당부드립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성원을 바탕으로 교통국장의 소임에 충실하여 시민 교통복지 향상에 진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교통국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교통국 간부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명길 교통정책과장입니다.

(교통정책과장 서명길 인사)

김권식 대중교통과장입니다.

(대중교통과장 김권식 인사)

김병구 주차관리과장입니다.

(주차관리과장 김병구 인사)

김지영 도로과장입니다.

(도로과장 김지영 인사)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유인물 주요업무보고 57쪽입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06 중점추진시책, 당면 현황사항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61쪽에 일반현황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83쪽부터 90쪽까지 부록에 교통관련 위원회 현황하고 교통관련 단체현황, 교통부문의 통계자료를 수록했습니다만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교통국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저를 비롯한 교통국 전직원은 존경하는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님들의 각별하신 관심과 성원을 바탕으로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고 열심히 일하겠다는 각오의 말씀을 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全炳培 박환용 교통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교통국의 업무보고 내용 중 궁금한 사항이나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지난번에 우리 대전 시청에 개인택시 기사들이 데모를 한 적이 있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데모의 원인은 전임시장인 염홍철 시장께서 퇴임 하루 전에 120대 증차 인·허가를 낸 것이 맞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결론적으로 그렇게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결론적으로 그렇게 이해를 한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요?

무리한 증차를 했기 때문에 데모가 일어났고 그 무리한 증차의 배경에는 염홍철 시장이 있었다, 이것입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아닙니다.

답변드릴까요?

金載京 委員 예, 간단하게 해주세요.

○交通局長 朴煥用 잘 아시다시피 지금 지적하신 택시관련 시위가 있었습니다만 이 택시공급은 5년 단위로 택시공급 중기계획을 수립을 해서 공급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2002년도에 공급계획을 수립해서 2007년까지 400대 공급을 계획을 하고서 2003년, 2004년 택시공급을 했습니다.

金載京 委員 법인택시를 말하시는 것입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개인택시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공급과정에 건설교통부에서 “지역별로 택시총량제를 검토하라!” 이런 지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2005년도에 택시공급을 중단하고 택시총량제에 대한 용역을 실시했습니다.

용역결과 대전에는 지금 현재 택시의 양에서 1,400여 대를 증차할 수도 있고 한 470여 대를 감차할 수도 있는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런 현실적으로 그런 플러스도 가능하고 감차도 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상당한 실무에서 고민을 하다가 이것이 어떤 정확한 저희들로서는, 이런 용역결과에 대한 건설교통부에서는 그런 지침이 주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만,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되어서 어쨌든 행정의 신뢰성 때문에 그간에 발표했던 택시공급 중기계획에 대한 매년 80대씩 해서 2007년까지 공급하던 계획을 용역결과도 증차가 가능한 부분이 더 컸기 때문에 그 계획을 우선은 실행하는 것이 개인택시 공급받기 위해서 십 수년의 경력관리를 해온 이런 분들의 기대심리 이런 또 행정의 형평성을 봐서 공급하는 것이 옳겠다, 이런 실무판단에 의해서 공급계획을 했는데 그 시기적으로 그러면 현 시장이냐, 아니면 새로운 시장이 취임해서 이 공급을 해야 되느냐 이런 문제는 저희들 실무선에 검토해서 공급이 성안되고 계획을 했던 현직시장이 공급계획을 발표하는 것이 좋겠다, 이런 판단에서 했습니다.

金載京 委員 지금 건설교통부의 지침은 1,400대를 증차해도 된다는 그런 통계가 나왔다는데 이것은 현실을 너무나 모르는, 말 그대로 정말 건설교통부의 지침사항이 잘못된 것이고요.

그때 데모가 한참 심란하게 하루종일 있었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하루종일 있었고 3일정도 계속 되었습니다.

金載京 委員 물리적인 행동 같은 것도 있었나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물리적인 행동, 우리 국장님 안 끌려가셨어요?

○交通局長 朴煥用 물리적인 행동은 없었고요.

우리 남문광장에서 하루 정도 시위를 하고 제가 나서서 비상대책위원 9명을 사업조합에 선정을 해서 그분들하고 저하고 대중교통과장이 대화를 해서 원만하게 시위를 종결을 했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 합의사항을 보니까 연내에 120대를 감차하겠다, 그런 조건으로 합의를 했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저희들이 물량은 한정하지 않았습니다.

金載京 委員 아니, 120대를 증차를 했는데 합의사항에 주안적인 내용에 합의 도출된 내용은 연내에 120대를 감차하겠다고 그렇게 합의를 했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아니, 그런 합의를 하고 뭐 저희들이 이런 것은 없고 저희들이 택시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를 하고 택시위원회를 만들어서 택시를 감차해 나가겠다, 그 양은 120대가 넘을 수도 있고 적정한 양이 120대 조금 못 미칠 수도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여기 시위에 참석했던 그런 이해 관계 당사자, 전문가 이런 사람들이 같이 머리를 맞대고 그 양은 정하자,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볼 때 좀 졸속행정이 아닌가 라는 지적을 하고 싶어요.

왜 그러느냐면 어차피 120대를 감사할 바에야 왜 이것을 120대를 전임시장 전에 허가 내줘서 이 난리를 피우고 또 현재 우리 대전광역시 전체 택시가 8,700대로 나와있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거기에 한 61% 정도가 5,400대 개인택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이 사실 너무 많습니다.

본 위원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지금 택시운전기사들이 한 달에 며칠 근무하시는지 아시나요?

○交通局長 朴煥用 택시가 법인택시는 5일하고 하루 쉬고 개인택시는 이틀하고 하루 쉅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니까 개인택시는 그러면 며칠, 이틀하고 하루 쉬면 20일 근무하는 것이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그것도 20일 하도록 규정이 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金載京 委員 그런데 이분들이 20일을 근무를 하면서 하루에 보통 10만원 벌기도 어렵답니다.

그러면 20일 하면 200만원 아닙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요즈음 200만원 생활비 가지고 근근히 살아가는 것인데 거기다가 이렇게 120대 증차를 전임시장 전에 이렇게 갑자기 인·허가를 내니까 이분들은 정말 자기들이 속았다라는 얘기도 하고 정말 시청까지 쫓아와서 이것 참 관에까지 물리적인 행동을 한다는 자체도 좋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 시에서 좀더 신중하게 이런 부분은, 아무리 전임시장이 허가를 했다 하더라도 실·국장께서 반대의견을 내시고 “좀더 우리가 협의한 후에 이것은 허가하는 것이 좋습니다.”라는 것이 의견이 옳지 않겠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부분적으로 김재경 위원님 걱정하시는 것을 수용하면서 실질적인 이것은 전임시장이 하고 간 것이 아니라 실무선에서 건의를 드렸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지금 그간에 5·31지방 선거를 앞두고 실질적으로 울산이나 인천 이런 데서 공급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그때 공급할 경우에는 선심성 시비에 상당한 오해 소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개인택시든 법인택시든.

그래서 저희들은 이것을 어차피 지방선거 이후로 하는 것이 좋겠다, 그런 실무 판단이 있었고요.

또 공급을 그렇게 발표하게 된 것을 지금 개인택시하고 법인택시 이해관계가 아주 상충이 되고 아주 극명하게 상관됩니다만 이 법인택시에서는 계속 개인택시 이상의 강력한 요구를 지속적으로 해왔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잘 아시겠습니다만 조그만한 접촉사고든 대형사고든 간에 그런 면허 관리를 위해서 자기들 개인적인 돈 내서 이런 경력을 관리하고 있는데 이렇게 택시 어떤 그런 사람에 대한 대책이나 이런 것을 강구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택시공급을 중단하는 것은 상당한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하기 때문에 지금도 실무선에서는 공급과 감축이 병행되어야 된다고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의 기대심리도 충족을 하고 이런 순환적인 기능을 하기 위해서 공급과 감축을 적정하게 이행을 해야 된다고 판단이 됩니다.

金載京 委員 일단은 오해의 소지는 분명히 있다는 것을 인정하시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그러면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본 위원이 정책적 대안을 한번 제시하겠습니다, 사실 근본적인 해결은 쉽지가 않습니다.

왜 그러느냐면 방금 말씀하셨듯이 법인택시 운전사들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그분들 나름대로 시민의 발이 되기 위해서 뛰고 있습니다.

그분들도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시에서 어떤 정책을 내놓을 때 택시운전사 법인이든 개인이든 좀 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첫째로 본 위원이 국장님께서 하루 택시운전 체험을 해보실 의향은 없는지?

그것 한번 해보시고, 그래야 과연 택시운전사들의 애환과 삶의 어떤 고통을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LPG 특소세를 폐지하는 것이 일단 근본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싶습니다.

LPG 특소세만 폐지해도 이분들에게는 어느 정도의 생활에 대한 유입을 창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에서 이미 기이 버스준공영제를 지금 실시하고 있지 않습니까?

물론 예산에 반영은 기존보다는 많이 오버는 되지만 우리 택시도 한번 장기적으로 택시준공영제를 도입할 수 있는 그런 계획 정도만큼은 한번 세울 것을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일본의 MK택시회사 아시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재일교포라고 알고는 있는데 유봉식 씨라고 그분도 아주 택시기사를 10대로 시작해서 지금 800대까지 잘 운영하고 있고 경영난도 많이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것들도 우리가 방안을 도입해 보고 다각도로 한번 시에서 정책적으로 이끌어 나가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예, 김재경 위원님 택시 문제에 대해서 깊은 대안을 제시해 주셨는데 저도 이 택시 업무를 보면서 저는 승용차를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

기회만 있으면 택시를 타고 대화를 하고 있는데 지금은 직접 운전해서 체험을 안 했습니다만 지난 4월달에도 우리나라에 장성군이라고 광주 옆에 있습니다.

거기서 택시가 친절하고 3교대와 관련해서 상당히 택시를 선도적으로 한다고 해서 제가 다녀왔습니다.

갔더니 대전시에 택시는 하루에 승객을 태우는 횟수가 평균 37.8명입니다.

거기 가서 그분한테 물어봤더니 하루에 4 내지 5회래요.

그런데 어떻게 친절할 수가 있느냐, 그러니까 1만원씩을 번다고 해도 4~5만원 수입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이 택시를 하고 전국적으로 친절하다고 소문이 났는데 원인이 뭐냐, 이런 얘기를 했더니 자기들은 친절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라 그것도 안 하면 할 수 없다, 그래서 제가 그 현장에서 목격한 것은 거기는 택시를 순회를 할 수 있는 것은 엄무도 못 내고 가스값 때문에 택시를 죽 지정된 몇 군데에다 정차를 해놓고 승객이 오면 하나씩 나갑니다.

나가는데 다시 빠져나간 차로 옮길 적에 시동을 걸지 않고 밀어서 한 50m이고, 60m이고 밀어서, 어떻게 보면 가슴이 찡한 이런 것을 봤는데 여러 가지 택시에 대해서 저희들이 고민을 많이 해야 합니다.

그래서 LPG를 특소세 문제 이런 것도 중앙에 건의를 하도록 하고 또 준공영제 문제, 지금 제일 택시준공영제 문제를 걱정하셨는데 지금 이것은 물론 제도적인 문제도 있습니다.

택시는 대중교통수단이기는 한데 법에 제도적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또 하나 문제는 버스같이 적자가 분명하면 우리가 준공영제 해서 재정적 지원을 하는데 택시는 영업이 안 된다는 것이지 적자라고는 판단하지 않습니다.

영업이 안 된다 그런 얘기인데, 특히 택시 문제가 공급은 계속해 나가면서 양도, 양수가 되기 때문에 감차하는 것은 무슨 음주음전이라든가 법규위반 이런 것 외에는 감차라는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계속 숫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데 대한 문제, 그래서 저희들이 사회적 기능과 관련시켜서 택시의 숫자를 조절해 나가는 방법 또 준공영제 버금가는 택시에 대한 감차를 위한 어떤 재정을 확보해서 감차 하는 것, 이런 것을 택시위원회를 구성해서 기회가 되면 위원님들도 모시고 머리 맞대고 고민해서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니까 물리적 행동, 어떤 데모에 의해서 바로 요구를 수용해 주는 것이 아니라 정말 그분들을 이해할 수 있고 모든 시민들이 다 활용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그런 모티브가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옳은 지적이십니다.

金載京 委員 그리고 대중교통 관계, 간단하게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81쪽 시내버스 요금 조정, 이것도 민감한 부분인데 우리 시에서도 이렇게 시내버스를 요금을 조정하겠다는 내용인 것인지 지금 지하철 요금이 800원이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사실 버스준공영제가 실시되고 1년이 지났지 않았습니까?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서비스 질이 전혀 향상되지 않았다, 전과 동일하다, 오히려 더 낙후됐다 이런 얘기도 있고요.

과연 버스준공영제를 해서 시에서 예산만 낭비하는 것 아니냐, 뭔가 시민에게 돌아오는 혜택이 있어야 되는 데도 과거와 제자리 걸음이다 이런 여론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중요한 것은 시내버스 요금을 조정하게 되면 쉽게 얘기해서 상승이 되면 다른 공공시설물도 동반돼서 상승된다는 것이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보니까 부산의 경우 예를 딱 들어놓으셨는데 2006년 5월 1일날 부산은 인상했네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했습니다.

金載京 委員 800원에서 950원, 현금으로는 1,000원인데 1,000원으로 보고 그럼 보통 한 20% 올린 거 아닙니까, 너무 과다 아니에요?

부산도 올렸으니까 대전시도 올리겠다는 뜻인지 도저히 이건 이해가 안 됩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답변드릴까요?

金載京 委員 예, 답변해 보세요.

○交通局長 朴煥用 우선 준공영제에 대해서 “개선된 사항이 없다.” 이런 지적의 말씀을 주셨는데 저희들이 우선 버스를 직접 운전하는 운전자들 또 이용객들한테 준공영제 이후에 상당한 많은 부분 버스에 서비스가 개선됐다, 이런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듣고 있는데 그것을 제가 말씀으로 드리는 것보다는 저희들이 준공영제 이전인 2005년도 1월에서 5월 준공영제 시행하고서 금년 1월에서 6월까지 우선 버스에 대한 교통민원 불편을 한번 분석을 했습니다.

분석을 해본 결과 ’05년도에는 버스관련 불편이 485건이었습니다.

그것이 금년도 상반기에는 196건이 줄은 289건으로 나왔습니다.

40% 정도가 감소했습니다.

거기 보면 무단결행 같은 것이 2005년도에는 25건의 불편신고가 있었는데 이 불편신고는 전화라든가 인터넷이라든가 당직실에 신고한 것이라든지 불편엽서 신고한 것 그것을 전부 집계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무단결행 같은 것이 25건에서 2건 정도로 줄었고 정시성 문제가 35건의 불편신고가 있었는데 준공영제 하고 4건으로 줄었고 무정차같은 것은 172건이 신고가 됐었는데 준공영제 하고 41건으로 줄었습니다.

승차거부라든지 난폭운전, 이런 것이 대폭적으로 저희들이 분석한 결과 준공영제 이후 상당한 개선이 됐다, 이런 말씀을 올리면서 다만 앞으로도 정시성 확보, 무정차 통과, 이런 것에 대해서 더 나름대로 저희들이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야 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본 위원도 조사한 바에 의하면 시내권은 물론 모든 것이 좋은데 시외, 오지마을 대덕구 안쪽이라든지 흑석·기성동 지역, 구즉 이쪽에는 아직도 개선이 덜 된 것 같습니다.

그쪽에도 더 많이 관심을 갖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예, 인정을 합니다.

金載京 委員 그런데 요금 올린 것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이것은 이대로 할 것입니까, 아니면 그냥 보고만 하신 건지?

○交通局長 朴煥用 이대로 한다는 것이 아니고 지금 잘 아시다시피 유류값이 저희들이 2004년도에 요금 조정 이후 33.7%나 올랐습니다.

또 매년 버스기사 임금이 5%~6%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저희들이 준공영제를 하다보니까 시에 재정지원금이 상당히 눈덩이처럼 불어날 그런 현실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아마 전국적으로 검토하는데 우선 부산이 제일 먼저 인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아까 지적을 주셨는데 저희들 한 14% 정도, 부산 같은 수준에 올린다거나 하는 그런 정도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내버스요금은 전국이 거의 공통사항입니다.

다만, 서울시만 빼놓고는 전국이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다른 시·도에 이런 인상 추이를 봐가면서 나름대로 저희들에 대한 어떤 분석을 통해서…….

金載京 委員 정확한 데이터 분석이 필요한 것이 시내버스 요금이 상승되면 다른 공공재 요금도 같이 동반된다는 것이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그런 것이 제일 문제입니다.

金載京 委員 그것이 가장 큰 주안점이라는 것이지요.

그것 때문에 무조건 올려서, 물론 여러 가지 적자폭을 해소하는 방안도 좋습니다.

그러나 지하철 요금이 현재 800원인데 시내버스요금을 좀더 올린다는 것을 아직은 시기상조 아닌가, 하여튼 이것은 공감대를 형성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정확히 해주십시오.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김재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沈俊洪 委員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委員長 全炳培 심준홍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김재경 위원님의 질의에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우선 전반적인 대중교통 문제를 짚고 넘어 가셨는데 택시업계 문제 또 버스업계 문제를 지적을 하셨습니다.

그 중에서도 본 위원이 지난해인가 시정질문을 통해서 질의한 내용이 있습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택시업계가 안고 있는 현실 문제를 얘기하면서 또 교통량의 분산이나 교통체계 해결 또 고유가 시대에 접어들면서 문제점 해결 등등을 얘기하면서 갑천 유료도로, 영업용 택시에서는 유료도로 사용료를 감면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 검토하라고 해서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는데 아직껏 시행이 되지 않고 있어요.

그 이유가 어디 있는지 오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택시 활성화를 위해서 갑천 유료도로를 할인을 해줘야 된다 이런 말씀이시지요?

沈俊洪 委員 예, 그 쪽에 교통체증이 심하고 그쪽에 병목현상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교통량 분산하는 측면이나 또 그로 인해서 유류 절감 대책을 강구하는 측면에서도 본 위원이 질의를 했던 내용인데 어떤 내용에서인지 아직까지 답변이 없어요.

지금까지 그 문제에 대해서 행정을 하신 건지 아니면 어떤 이유가 있었는지 그 답변 좀 부탁드려 보겠습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그간에 거기에 대해서 명확한 답변을 드리지 못한 것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면서 마침 박성효 시장께서도 그 부분의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검토하고 있는데 우선은 그 도로를 운영하는 데 저희들이 민자유치로 추진해서 거기도 적자를 보전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1년에 한 50억 정도 가까이 되는데 거기를 저희들이 통행료를 경감해 주면 내내 그 적자폭이 크기 때문에 다시 시의 재정이 투입된다 이런 차원에서 상당히 고민을 하다가 최근에 택시사업 활성화와 관련해서 어쨌든 요금을 감해 주는 것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안이 나오는 대로 심준홍 위원님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보전액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건설해놓고 이용률이 저조하다 보면 그것도 문제점이 있는 것 아닌가, 그러면 이왕에 보전을 하는 측면이라면 활용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도 생각할 필요가 있다 해서 말씀드렸던 사항인데 지금 상당한 기간이 지났습니다만 그것이 아직 가시적으로 나타난 것이 없어서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렸고 또 대전의 교통은 도시철도 1호선으로 해서 다소 시내버스 운영이라든지 노선 개편이라든가 또 운영시간, 다소 여유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버스노선의 잦은 변경이라든가 아니면 또 다른 노선에 대해서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야기되고 있어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되는데 그 원인이 저희가 보는 시각에서도 지하철 1호선이 개통되면 완화를 하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다른 문제가 자꾸 야기되고 있거든요.

그것은 어떤 측면에서 그런 문제가 얘기되고 있습니까?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없나요?

○交通局長 朴煥用 도시철도 1호선 1단계 개통과 관련해서 저희들이 버스노선 12개 노선을 조정했습니다.

저희들이 조정하는데 기본원칙은 우선 도시철도하고 중복노선은 피하자 또 아파트 조성이라든지 신규, 이런 버스 수요가 있는 데는 보강을 하자 또 그러면서 버스가 지하철말고 버스노선 간에도 과도하게 배차 이런 것은 조정하자 이런 원칙을 가지고 조정했습니다.

그런데 그간에 버스노선이라는 것이 불만을 제기하는 시민들을 주로 보면 자기 앞에서 또 습관적으로 그냥 오랜 동안 이용한, 이런 데에 불편을 호소하는 게 주 내용입니다.

그래서 최근 들어와서 저희들이 개편한지 몇 달 지나지 않았습니다만 버스 노선에 대한 불만은 전혀 한 건도 제기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저희들이 2단계가 개통이 되면 다시 한 번 버스 노선을 조정해야 됩니다, 충분히 시민들 의견을 들어 가지고 최대한도로.

沈俊洪 委員 어떤 측면에서는 지나치게 도시철도 노선하고 거기에 맞춰서 버스 노선을 맞추다 보니까 그런 얘기가 있지 않느냐 하는 얘기도 항간에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점이 도출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지적하신 게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실질적으로 이용객의 편의에서 간과한 것이 실지 그런 부분이, 그 4개 노선은 다시 또 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지적하신 대로 지나치게 도시철도 의식한 이런 개편 그리고 또 저희들이 개편하고 한 달 정도 이용을 해보고서 다시 조정을 했습니다.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노선 조정에 철저를 기해 나가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자료에 나와있는 걸 보면서 질의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75쪽에 보면 도시교통 시설물 정비 및 관리 기능 강화를 보고하셨습니다.

그 중에서도 교통안전 및 신호시설물 유지관리에 적지 않은 예산이 소요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또 요새 시민들이 언급하는 내용은 신호기의 설치 문제하고 노면 표지, 차선도색 문제, 이런 게 상당히 얘기가 되고 있습니다만 지금 신도심권하고 구도심권에 신호기 내용이 달라요, 그렇지요?

물론 바로 교체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형평성 논란이 상당히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전성에도 보행자 잔여시간 표시기를 굉장히 선호할 것 같은데 지금까지 아직 예산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지만, 계획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지만 아직까지도 거기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교체시기가 언제쯤이고 또 그런 예산이 편성될 수 있는 건지, 반영될 수 있는 건지 답변을 해주시고 노면 차선도색 문제도 항상 도마에 오르는 문제인데 그것이 보면 3년에서 5년이라고 얘기가 되어 있지요.

그런데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의구심이 상당히 많았던 건데 그 공사기간을 실명제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쪽 공사기간 언제 시작해 가지고 언제까지다 하는 것을 시민들이 볼 수 있게끔 그런 설치 방안도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답변을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우선 신호기 관련해서 신도심하고 구도심 신호 내용이 다르다 이런 지적을 하셨는데 지금 교통안전시설, 특히 신호등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예산을 확보해서 대상지 선정, 설계, 공사, 감리, 감독, 관리 이런 것을 경찰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로서는 저희들이 예산을 확보하고, 이런 추진상황이 이원화됐기 때문에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보고 그래서 지방경찰제 같은 게 도입이 되면 저희들 시에서 주도적으로 할 수 있다, 이런 내용인데 그런 협의과정은 대상지 선정과정에서 기관간에 이런 문제가 있어서 다소 지금 지적하신 내용이 있었다고 보는데 원만하게 경찰청하고 유기적인 협조를 해서 이런 원도심이나 구도심 이런 데에 또 지역간에 차별이 없도록 해나가겠습니다.

또 노면차선 도색 문제를 지적해 주셨는데 저희들이 지금 지적하신 대로 3년 내지 5년에 도색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3년 내지 5년의 차선을 도색을 한 번씩 한다고 보면 매년 20억 정도 예산이 소요가 됩니다.

그간에 예산이 한 7억 정도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불가피한 지역만 차선 도색을 해나갔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금년에는 여러 가지 위에서도 걱정해 주시고 14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이것도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5년 주기, 광로하고 소폭도로하고 차이가 있습니다만 그런 주기로 하면 최소한 한 20억 정도 예산이 소요되는데 아마 예산 확보된 것을 가지고 차선도색의 우선순위, 완급을 가려서 차질이 없도록 하고 나머지 예산도 추경에 확보해 가지고 차선도색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본 위원이 아까 말씀드린,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를 봐왔기 때문에 본 위원이 질의를 드렸던 사항이고 5년이 아니라 1년도 안 돼서 다시 재도색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데 그런 문제점에 대해서 물론 아까 본 위원이 실명제를 도입할 방법이 없느냐, 이렇게 얘기했는데 그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답변하시겠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도색 관련해서 지금 보고 말씀드린 대로 경찰청에서는 상당히 협의가 돼야 되는데 그것은 적극적으로 실명제를 할 수 있도록 기관에 한번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물론 본 위원이 이렇게 질의하면 부실공사 운운하는 것으로 인식을 하실 것 같은데 책임을 누가 맡느냐에 따라서 공사에 대한 내용이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측면에서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예, 알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다른 위원들을 위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全炳培 심준홍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박수범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壽範 委員 박수범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69쪽에 주차관리와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대전시에 연 자동차 증가 대수가 어느 정도 되나요?

○交通局長 朴煥用 자동차가 우선 지난해에는 3.08% 증가해서 1만 5,000대가 늘어났습니다.

이 증가는 2000년에서부터 2003년까지 9% 내지 8% 정도 이렇게 해서 한 3만 5,000대에서 3만 9,000대 증가하던 것이 지금 증가 숫자가 조금 둔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朴壽範 委員 늘어나는 차량 대수에 비해서 주차는 점점 부족한 현실 아닙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저희들이 공식적으로 자동차 등록 대수가 한 51만 3,000대 정도 됩니다.

저희들이 주차장을 공영, 민간 전부 포함해 가지고 주차장 확보가 35만 2,000대 정도해서 지금 주차장 확보율이 한 74.2% 정도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늘어나는 승용차 주차장 이런 데에 비해서 주차장 확보에는 상당한 한계가 있습니다.

재정적인 문제, 공간적인 문제, 이런 것이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시에서는 주거지역에 대해서 주차수요를 확대해 나가고 도심 상업지역에서는 주차수요를 억제해 나간다는 이런 주차관리 정책기본 방향을 정하고 지금 시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 일례로 내집 주차장 갖기라든지 녹색주차마을 조성이라든지 이런 것이 주거지역에 우선 주차수요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런 정책방향입니다.

朴壽範 委員 그래서 여러 가지 주차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은 자료를 통해서 도 나타납니다만 거주자우선주차제 시범 운영과 관련해서 민원이 상당히 많이 일어나고 있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리고 시범지역으로 5개 구에 운영하고 있고?

○交通局長 朴煥用 예.

朴壽範 委員 지금 주된 민원이 무엇입니까, 거주자우선주차제 반발하는 주된 민원이 어떤 것이라고 보십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거주자우선주차제, 우선 제일 문제가 2010 대전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의 수립을 해서 이것이 우리 지역에 거의 다 포함이 됩니다.

202개 구역이, 11.7㎢가 포함이 되어 있는데 이런 것 때문에, 개발 기대심리 때문에 제일 큰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이 개발되면 우선 내집 주차장 갖기라든지 이런 것이 앞으로 보상이라든지 여러 개발과 관련해서 내가 불이익을 당하지 않겠느냐, 이런 것이 제일크다고 봅니다.

朴壽範 委員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 거주자우선주차제 시범운영 지역에서의 가장 큰 민원은 아마 이런 것일 겁니다.

주차면은 확보한 수보다 차량대수가 더 많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먼저 신청한 사람은 자기 집 앞에다가 주차면을 확보할 수 있지만 주춤주춤 뒤로 미루었던 사람들은 나중에 신청하려고 그러니까 한참 멀리 떨어져 있어요.

그러니까 신청한다는 그 자체가 손해를 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범운영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던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주차면도 확보도 못하면서 왜 돈만 받아가냐 이것 아닙니까?

그래서 거주자우선주차제를 시범 운영하면서 문제점으로 드러난 그런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가령 공영주차장이 없다고 그렇다면 일부 주택지를 2필지, 3필지 정도 매입해서 병행해서 거기다 공영주차장을 건설해 준다고 그런다면 앞으로 점차적으로 대도시 쪽으로 전체적으로 아마 거주자우선주차제가 시범이 아닌 시행이 돼야 될 것입니다.

그런 과정에서 그런 불만이나 불평을 많이 해소시킬 것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지적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맞고 그래서 지금 다만 거주자우선주차제, 현실적인 문제 지적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이것을 할 적에는 상당히 의견수렴 과정이 여러 단계를 거칩니다.

그래서 본인들 다 동의도 받아야 되고 또 대부분에 의견이 일치가 돼야되는데 실지 이런 것을 하고 실지 주차를 배정하는 과정에서 바로 자기 집 앞에 그런 것이 없었을 때는 대고 또 친척이 오더라도 대고 하는데 그것을 딱 정해 놓으니까 ‘이것은 내 주차장이다.’ 이런 인식을 가지고 불만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고 특히 음식점 같은 경우에 상당히 문제 제기를 하고 있지요, 자기 주차장.

그래서 의식문제인데 자기 주차장이 분명히 있는데도 그것 문열고 대지 않고 그냥 도로에다 대거든요, 의식 문제도 상당히 있다고 보고.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은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런 시책을 저희들이 해나갈 때 보다 심도 있게 검토하고 지금 지적하신 필지 몇 군데씩 확보해 가지고 공영주차장 확보문제도 지금 재정의 문제가 있습니다만 그런 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시간이 없기 때문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74쪽에 보시면 자전거 도로와 관련한 업무보고 내용인데 전용도로를 구축하고 재정비기본계획을 용역을 주고 이렇게 하는 건 다 좋은데 실행단계에서 자전거전용도로의 문제점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노상적치물을 놓는다든가 또는 연계가 안 되고 또는 도로와 자전거전용 도로와 턱이 발생하고 이런 부분이 가장 큰 문제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인해서 자전거를 그만큼 활용을 안 하겠지요.

아마 잘 아시겠지만 일본을 한번 가봤더니 차도까지도 다 전용도로로 선을 그어 놓았더라고요, 그것 아십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예.

朴壽範 委員 그래서 우리는 지금 인도에만 전용도로를 표시해 놨는데 그 다음에 사거리에서 차도를 건너가는 부분은 자전거 전용도로가 공중에 붕 뜨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마 그런 차도까지도 도색해서 전용도로를 표시해 주는 그런 것의 연계성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이 편리하게 실행단계에서 그런 융통성이 필요하리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자전거 전용도로에 지적한 내용이 맞습니다.

그런데 다만 지금 저희들이 자전거 전용도로는 아니고 대전에는 유성에서, 충남대학교에서 구즉 가는 거기 한 8㎢ 정도만 전용도로만 있고 저희들이 표현할 때 자전거도로라고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한 641㎢를 지금 계획하고 있고 400여 ㎢를 정비했다고 하는데 지금 지적하신 대로 이용을 하려면 턱이 있다거나 또 가다가 끊긴다든가 이런 것이 상당히 현실적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대전광역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만들면서 법에 의해서 유인돼서 만들었습니다만 그런 데에서 그런 부분을 정확하게 진단한 게 사실 없습니다.

그래서 법하고 이런 조례에 보면 이런 것을 5년 단위로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자전거 활성화를 해나가라 이런 얘기인데, 그러니까 저희들이 ’97년도인가 상당히 오래됐습니다, 그때 자전거에 대한 이런 계획을 세우고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분석이라든가 자료가 분석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저희들이 자전거 활성화를 위하려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기 때문에 기본계획용역을 해야 되겠다, 그래서 자전거 편의시설이라든가 이런 연계망이라든가 모든 것을 검토하는데 추경에서 위원님들께서 걱정해 주셔야 될 사항인데 예산이 오면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朴壽範 委員 물론 예산에서도 반영이 돼야 되겠지만 법에 있으니까 단순히 해야 된다, 이런 논리보다는 실제 이용하는 사람이 자전거도로를 이용해 보니까 편리하더라 그래서 가령 고통의 도로가 편리한 도로가 돼야 되는데 형식상으로 어느 지역은 가보면 그냥 인도에다 선만 그어놨어요, 전용도로라고 하기에는 무색할 정도로.

그래서 차도와 인도와의 연계 또 실제적으로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활용할 수 있는 편리함이 우선 되어야 되겠다 하는 취지에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박수범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할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문철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장문철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박수범 위원님이 거주자 우선주차 문제에 대한 말씀이 있으셨는데 실제로 우리 존경하는 산업건설위원회 전병배 위원장 지역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태평2동에 강변공원 주변에도 지금 거주자 우선주차제를 시범운영하고 있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張文喆 委員 거주자 우선주차를 5월달부터 시작을 하고 있는데 그쪽에도 많은 문제가 있어서 탄원서까지 300명 정도 연서로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알고 계십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예, 알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본 위원이 보기에는 우선 시범운영지역 선정의 문제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실제로 시범운영되고 있는 지역에 주거지역하고 거리가 있고, 그런 문제에서 많은 폐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시범운영에 있어서 준비 부족이 있지 않았었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아까 국장께서도 말씀하신 대로 거주자가 아닌 부정주차의 문제라든지 또 간혹 외부사람들이, 외지사람들이 주차할 경우도 허용이 안되고 하는 문제들이 있는데 수도권 같은 데는 타지역에서 보면 거주자 우선주차제를 실시하면서도 자기가 사용 치 않은 시간 몇 시부터 몇 시까지는 타지 사람 차량들을 주차를 할 수 있다는 안내를 붙인다든지 이런 방법들을 활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이것을 계속 할 것이냐, 안할 것이냐는 시범운영 결과를 보고 판단을 하셔야 되겠지요, 그래서 좀더 지역선정 문제라든지 주차면 확보 문제라든지 홍보라든지 준비 이것을 운영하고 활용하는 면에서도 충분한 준비가 있었으면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았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탄원서도 적절하게 처리를 해주시기 바라고 보다 더 일반적인 얘기를 한다고 그러면 주거지역 아파트지역에도 오래된 아파트 특히 동구 같은 경우도 주차가 불편한 지역이 아니라 거의 불가능한 지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우리가 주차시설 확충사업도 주차장 애로지역을 종합적으로 전체적으로 어떤 정밀조사를 해서 그러한 종합적인 조사보고서 같은 것이 필요한 것 같은데 이것이 있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예, 우선 정밀조사 이런 것이 그간에는 없었는데 지금 구청장이 주차장 수요에 대해서 정밀조사를 하도록 제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난해.

그래서 금년부터 각 구에서 실질적인 주차수요를 파악하고 거기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태평동 관련해서 지적을 해주셨는데요, 거기 민원을 저희들이 보면 지금 거기에 280면을 설치를 했는데 거기 연서로 해서 진정은 냈습니다만 한 60명 정도 거기 같이 참여를 했습니다, 불편한데.

저희들이 지금 추진할 적에 의견수렴이라든지 이런 것이 준비 부족이 없었는가, 이런 지적을 하셨는데 뭐 일단은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았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는 구에서 이런 의견수렴을 거쳐서 또 동의를 받아서 했다 이래서, 말씀을 드리면서 그 불편내용을 보면 먼저 아까도 지금 말씀을 올렸습니다만 애·경사나 이런 모임이 있을 때 차를 댈 수가 없다, 그전에 우선 대는 사람이 임자였었는데 그런 문제하고 또 지금 지적하신 일정 시간 지나면 다른 사람도 댈 수 있도록 이런 것인데 정해놓으니까 “네 것이다, 내 것이다.” 해서 이웃 간에 오히려 이런 것 때문에 다툼이 생긴다 또 내집 앞에 바로 안 대고 떨어져 사는 것인지, 우선순위에서 그런 불편이, 그런 내용으로 불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지적하신 이런 시간관련 해서 다른 사람도 될 수 있다면, 이것이 운영상의 문제라고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것은 지금 지적하신 내용을 적극 검토해서 한번 관련자들하고 협의를 해서 운영에 문제가 없도록 이렇게 하고자 합니다.

張文喆 委員 국장께서 말씀하신 대로 주차 애로지역을 구청별로 지금부터 조사에 들어간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말씀하신 대로 거주자 우선 주차제 시책이라든지 녹색주차마을 시책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어떤 지역조사에 바탕은 안 두고 우선적으로 정책시행을 하는 면이 있는 것 같은데 그런 것부터 시작이 되어야 될 것으로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 바탕 아래 그 후에, 그 다음에 종합적인 어떤 주차관리계획이라든지 시책 이런 것들이 마련되고 그러한 계획이나 시책도 중장기적인 어떤 계획 하에서 단기적인 계획 이런 것들도 차근차근 계획이 마련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국장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답변을 조금 간단히 드렸습니다만 지금 장문철 위원님 지적하신 내용 그대로 맞습니다.

그래서 2년 단위를 주기로 해서 짝수년 9월 1일을 기점으로 해서 우선 블록단위로 이런 것을 확정한 후 그 블록의 주차수요하고 주차시설 현황을 전부 구분해서 조사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조사가 되면 시에 전체적인 통일성을 감안해서 종합계획을 수립을 해서 주차대수를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리고 주차문제에 대해서는 부분적인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지역에 보면 가끔 인도 위에 주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인도 위에서 차도 쪽에 혹은 건물 쪽에 주차하는 경우도 있고 주차단속반이 주차단속을 하는 경우도 있고 인도 위에서도 하는 부분도 있고 안 하는 부분도 있고 그런 것들이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되고 주차단속에서도 자의적인 문제에 대해서 주민들의 어떤 불편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개구리주차라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런 방법도 있을 수 있는데 이런 것들을 제도적으로 현실화해서 인도 위에 주차라든지 개구리 주차라든지 이런 방법들이 허용될 수 있는 것입니까, 어떻습니까?

국장께서 의견 좀…….

○交通局長 朴煥用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개구리 주차는 저희들 시에서 도입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선 보행환경 뭐 이런 관련해서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서 지금 하는데 외국의 예라든가 타도시에 이런 예가 있다고 보는데 지금 어차피 저희들이 주차문제가 상당히 심각하기 때문에 이것도 한번 제도적으로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주차단속 관련해서 자의적인 이런 문제, 하고 안 하는 것이 저희들이 지금 주차단속요원이 아까 업무보고에서도 드렸습니다만 저희들이 120명이 있고 구까지 하면 257명이 주차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에서는 지금 간선도로 버스노선 위주 40개 노선을 아주 지정해서 단속을 하고 있고 나머지는 구에서 단속을 하고 있는데 지금 제일 제기되는 민원이 지금 형평성 문제입니다, 이것이.

다만, 단속을 당한 것을 생각하고 그 시간대만 단속을 한 것으로 이렇게 하는데 단속하는 사람, 저희들도 단속요원들한테 여러 가지로 그런 데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민원의 주가 그런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더 단속해서 민원이 발생하지 하도록 신경을 쓰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예, 인도 위에 주차하는 것도 보면 실제로 인도 폭도 지역마다 다 다릅니다.

상당히 넓은 데 있고 주차가 가능한 지역도 있고 또 실제로 야간에는 인도 위에 주차를 하는 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오히려 그런 지역들을 조사해서, 선정을 해서 점선을 그어서 시간제로 야간에만 주차를 하게 한다면 주차장 어떤 지역 면적도, 면수도 우리가 늘리고 공급을 확대할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개구리주차의 경우도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대로변 개구리주차가 아니고 골목에도 개구리주차가 허용될 수 있는 그런 지역들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정밀조사가 되어야 되겠지요.

그래서 그런 정밀하고 체계적인 어떤 조사를 바탕으로 해서 그런 대책들이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른 질의하겠습니다.

지능형 교통체계에서 ITS 체계를 도입을 하고 있는데 이 부분만 하더라도 700억원 정도의 예산이 잡혀있는 것 같습니다.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물론 대전시내에, 우리 시내에 교통체계는 예산과 어떤 기술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봅니다만 지금 광역 ITS 체계를 이미 시작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래서 공주, 논산 같은 경우는 이해가 갑니다.

지금 청원까지 작년 말부터 시작을 했고요, 계획하고 설계 단계에 아마 있을 것 같은데 구축은 안 들어갔을 것이고요, 그렇지요?

천안까지 포함된 것이 배경을 설명해 주실 수 있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저희들이 천안까지는 지금 앞으로 계획이지, 계획은 없습니다, 저희들은.

張文喆 委員 본 위원이 조금 말씀 안 드리고, 68쪽에 보면 천안이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아, 68쪽이 아니고 죄송합니다, 80쪽에 있습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예, 죄송합니다.

지금 천안 이쪽에는 건설교통부에서 계획을 하고 있고 지금 아직 실행 단계는 아닙니다.

張文喆 委員 대전권 광역 ITS로 되어 있네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잠깐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원래 ITS사업은 월드컵에 대비해서 건설교통부에서 2002년도에 시범지역을 정했습니다.

그래서 광역 시·도 중에는 우리 대전이 또 일반 시에서는 전주가 또 관광도시에는 제주가 이렇게 3개 지역이 ITS사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ITS사업을 하다보니까 재원도 상당히 들어가는 반면에 상당한 교통편리 이런 것이 도모가 되니까 다른 지역에서 너도 나도 다 “이 ITS로 우리도 지원을 해달라!” 이렇게 얘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중앙의 방침은 “앞으로 지역 내에 ITS사업은 지역에서 해결을 해라, 지역에서, 이것은 지원을 못하겠다, 다만 이 도시와 도시, 시·도와 시·도 이런 광역권에 대한 ITS사업은 계속해서 지원해 나가겠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해서, 저희들이 공교롭게 광역권 하고 다 연계가 됩니다, 그래서 우선 2단계로 하는 것이 지금 청주하고 연계해서 청주시하고 우리 시하고 건설교통부하고 해서 지금 2단계 ITS사업을 추진하고 있고요, 앞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 관련, 천안관련 이렇게 앞으로 확대해 나갈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장문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그 질의에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ITS 관련해서.

○委員長 全炳培 김재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우리 시에서는 지금 교통정보시스템만 호환하고 있나요, 아니면 첨단물류운영시스템도 같이 되고 있나요?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교통시스템 위주입니다.

金載京 委員 하나 위주로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원래 ITS시스템구성 기본요소가 본 위원이 알기로는 고급차량관리시스템과 대중교통 플러스 첨단물류운영시스템까지도 같이 호환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현재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하고 LG하고 같이 두 개가 운영하고 있나요, 기술력 제공은?

○交通局長 朴煥用 예, 당초에 ITS 시설할 적에 기술지원한 업체고요, 지금 운영은 시에서 자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기술력은 ETRI가 했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그런데 그것이 호환성이 우리가 지난 4대 의회 때도 ITS를 신중하고 심도있게 다루어야 한다는 것이 예산만 낭비하는 정말 쏟아 붓는, 깨진 독에 물 붓기다, 참 우려가 되는데 지금 일반 택시기사분들도 애물단지라고 그러거든요?

거의 맞지도 않고 모르겠습니다.

지금 어느 정도 기술력이 좀 2년 사이에 향상된지 몰라도, 우리 교통국에서 이 문제를 좀 무조건 예산만 반영시켜서 광역 전체로 확산시켜 나가는 것보다는 내실을 기해서 정말 필요한 부분들을 가급적 심도있게 다룰 필요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그것 좀 보충질의를 드렸습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예, 지금 지적을 해주셨는데 지금 상당한 부분 보완이 되고 제가 어제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이 국도에 대한 ITS센터를 개소식을 했습니다.

우리보다는 한 단계 뒤라고 이렇게 느껴지는데 이것이 저희들이 ITS센터에서 이런 차량의 흐름이라든가 정보제공, 전용차로단속 뭐 이런 것까지 전부 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도 어제 가서 한 것입니다.

이것은 정확한 도로의 정보만 제공해도 도로를 33% 증설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나름대로 ITS센터에서 시내교통 흐름이라든가 불법주정차단속 뭐 교통정보제공, 안내 이런 것이 상당한 수준에 와있다고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앞으로 지금 지적하신 사항은 보완해서 더욱 향상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김재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이 계실줄 압니다만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약 5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2분 회의중지)

(11시 42분 계속개의)

○委員長 全炳培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예, 송재용 위원입니다.

우리 시에 각 국별로 보면 교통국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가장 고생이 많다는 것을 우리 위원님들도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고생을 가장 많이 하는 그런 교통국에다 또 위원님들 질의가 상당히 질책성 질의도 있고 하는 부분을 좀 이해해 주시고요, 우리가 대전시민이 좀 잘 살자 하는 뜻에서 말씀을 주시는 것이니까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주요업무보고 내용을 보니까 우리가 전에 수년동안 계속 어떻게 보면 교통국에서 핵심 메뉴로 해서 등장하던 것이 뒤로 상당히 밀린 것이 있어요.

간선급행버스 BRT 관련 이런 부분이 지금 후퇴되는 것입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BRT 관련 질의 주셨는데요.

밀린 것이 아니고요.

저희 BRT업무가 교통국 업무였다가 환경개선사업단 업무로 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내용을 다루지 않고 뒤에 광역권 교통, 행정복합도시와 관련해서 거기만 잠깐 언급을 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앞서 우리 김재경 위원님께서도 질의가 있었습니다만 그 개인택시 증차와 관련된 감차문제, 감차를 그러면 하는 대상은 무엇이고 어떤 방법으로 감차를 해 나가려고 하시는 것인지, 간략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감차방법이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해관계 당사자들 또 교통전문가들 또 우리 공무원들 이렇게 해서 어떤 방법이 있나를 지금 택시위원회를 구성해서 논의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나오는 안을 가지고 저희들이 정책적으로 채택이 될 내용을 가지고 감차방법을 강구한다는 이런 얘기입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지금 올해 말까지 120대 증차규모는 결정이 된 것이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가 객관적으로 보면 시에서 지금 120대를 증차하는 것을 결정해놓고 또 바로 감차를 하겠다, 그것은 행정의 어떤 일괄성 문제 이것도 결여되는 것이고 이율 배반적인 그런 시책을 펴고 있다라는데 대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답변하시겠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우리 송재용 위원님 지적하신 내용이 제3자적인 입장에서 보면 맞습니다.

“왜 감차할 것을 증차하느냐?” 이렇게 되지만 그것을 더 들어가서 이해관계인의 입장에서 보면 다릅니다.

일단은 법인택시를 운전하는 일반 택시운전자들로 봐서는 아주 생사와 아주 절대절명의 희망사항입니다, 그 사람들.

또 그런 사람들이 개인택시를 딱 받아서 나가면 ‘이제 나는 되었으니까 되었다, 이제 택시 증차하면 안 된다, 택시영업이 안 되어 못 먹고 산다.’ 이런 입장이거든요.

그렇다고 보면 저희들이 어떤 그런 사람들의 기대심리 충족, 또 형평성 이런 것을 봐서 아까도 잠깐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증차는 증차대로 또 나름대로 지금 아까 하반 경직성이, 계속 개인택시면허만 나가서 줄어드는 것은 없으니까, 이런 것의 문제에서 어떤 자연감소가 되었든 의도적이 되었든 이런 감축하고 증차 이런 것이 어느 정도 조화를 이루어 나가야 된다, 이렇게 보고 있는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우리 시에서 모든 시책은 대전시민을 상대로 하는 시책이기 때문에 주관적인 관점에서 보면 이 말도 맞고 이 말도 옳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객관적인 보편 타당성이 있어야 된다 하는 내용이고요.

불법주정차 관련되어서 말씀을 드리면 불법주정차가 지금 우리가 단속요원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만 시내버스가 통행하는 도로에서도 보면 뭡니까?

몇 분에 한 대 정도 다니는 그런 시내버스가 다닌다고 해서 그 시내버스가 다니는 대중교통도로라고는 불 수는 없겠지요, 그렇지만 좀 특히 3차선 이상은 말할 것도 없고 이런 2차선 양방이 4차선이지요.

4차선 같은 경우도 시내버스가 통행이 자주 빈번한 것은 당연히 단속을 해야되고 하는데 지금 자가운전자들도 보면 대중교통 도로에 대해서 불법주정차를 했을 경우에 단속을 하면 본인이 그것을 인정을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불평불만은 별로 없어요, 불평불만을 한다고 그러더라도 그 불평불만이 주변 사람으부터 이해를 받지를 못하지요.

그런데 지금 도로를 다니다보면 그쪽에 불법주정차가 아직도 근절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에서 단속할 때 단속할 곳은 당연히 과감하게 해야 되고 또 보면 그런 도로에서 이면도로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보면 거기에다 주차 뭡니까, 노란선인가요?

그것을 그어놓고서 단속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대중교통이 통해하는 도로는 버젓이 불법주차를 하고 있고 또 그 이면에 있는 도로도 불법주차를 하고 있는데 오히려 단속은 이면도로에 있는 데를 우선적으로 하고 있다는 얘기지요.

그것은 각 구에서 해야 될 일이지만 이것을 우리 시에서 각 구로 어떠한 지시를 해서라도 어디부터 먼저 해야 되는 것인가, 우선 순위가 있어야 할 것 같고요.

그러면 차라리 시에서 우리 지방세로 자동차 세금을 받지 말아야지요.

그분들은 어디로 갑니까?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이 상당히 높다는 것입니다.

그 부분을 국장께서 각 구로 지시를 해서 우선순위로 단속업무도 해야 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배려를 해줘야 하지 않나 생각되는데, 말씀해 주세요.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지적하신 내용에 아까도 답변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이것이 형평성 문제인데 지금 구별로도 다르고 또 시에서도 시간대별 이런 것이기 때문에 단속 당하는 입장에서는 자기만 단속을 당하는 것같이 이런 상당한 민원이 많습니다.

어쨌든 간에 잘 아시겠습니다만 지난 선거에서도 주차단속 이것이 가장 민원이 많았던 것으로 저희들이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적하신 대로 단속을 해야 되는 지역하고 이런 데에 대한 문제를 구하고 협의를 해서 다시 한 번 전면적으로 검토를 해서 지금 지적하신 사항들을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이것이 종전에는 불법주정차 단속은 구의 소관 사항입니다.

구에서만 했었는데 원체 이것이 개선이 안되고 하기 때문에 시에서 의지를 가지고 관련 부서를 신설해서 단속을 해 나가고 있는데 이런 불법주정차 단속에 의한 과태료는 전부 구수입으로 됩니다.

시는 전혀 저기가 안됩니다.

실질적으로는 시에서는 많은 120명이나 불법주차단속요원을 해서 예산을 투입해서 하고 있는데 그런 제도적인 문제도 있고 하기 때문에 문제가 있습니다만 지금 지적하신 내용, 지금 구에다 일관성 있는 그런 주차단속이 되도록 신경을 써 나가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본 위원이 파악한 바에 의하면 우리가 불법주정차단속은 교통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교통의 흐름이 원활하다고 한다면 굳이 단속을 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지요, 그런데 교통의 흐름에 전혀 방해가 되지 않는 곳을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것이 행정기관의 횡포입니다.

행정기관에서 시민에 대한 횡포예요.

그런 것들을 근절되게 노력을 해주시고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교통국에서는 그렇습니다.

자, 지하철이 개통이 됨으로 인해서 아마 지하철이 개통되면 시내버스준공영제가 아니었으면 시내버스에서 엄청난 그쪽에서 부작용이 일어났을 것입니다.

그런데 시내버스 준공영제 되다보니까 지하철 개통을 위해서 시내버스 준공영제는 적자를 우리가 보전해주니까 별 문제가 없는데 그 불똥이 택시로 튄 것이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 교통국에서, 시에서는 지하철에 관련된 그 적자의 폭도 좀 줄여야 될 것 같고 또 시내버스 준공영제에 대해서 그 적자도 좀 줄여야 되겠고 또 택시업계에서는 자기네들 먹고살게 해줘야 되겠고,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해결을 해야 되느냐,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시장경제원리가 수요 공급에서 있듯이 대전시민은, 이용하는 시민은 거의 한정되어 있습니다.

공급은 계속 늘어나는데 수요는 한정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시민들이 대중교통이라든가 택시업계 그분들이 잘 되게 하기 위해서 맥없이 어떠한 목적도 없이 택시타고 다니고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할 수 없는 것 아닙니까?

그 필요에 의해서 이용을 하게 되는 것인데 택시같은 경우는 과연 어떤 분들이 택시를 가장 많이 이용하느냐, 그러면 택시를 이용하는 분들은 대체적으로 보면 지금 자가운전자들이 택시를 이용을 하는데 자가운전자들이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우리 시에서 어떠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이거지요.

택시가 지금 현재 요금이 모르겠어요.

지금 전반적으로 얘기를 들어보면 상당히 요금이 높습니다.

높은데, 택시가 지금 운행되고 있는 그러니까 휴차가 만약에 길에 서있는 차를 보면 손님을 대기하고 있는 차량이 아마 한 70%는 된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불과 한 30% 정도가 손님을 싣고 운행을 하고 있는데 그러면 그것을 줄여야 되는데 그 방법을 어떻게 찾아야 할 것이냐, 거기에 대한 대책이 강구되어야 할 것 같고요.

그래서 택시의 요금을 오히려 줄여가면서 또 아까 말씀드렸듯이 불법주정차단속을 꼭 해야 할 곳은 강화시키고 그렇게 해서 자가운전하는 분들이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우리 시에서 유도를 해줘야 하지 않느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불법주정차단속 관련해서는 지금 지적하신 내용에 대해서 구와 협의를 해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대중교통문제를 지금 질의 주셨는데 지하철이 하루 이용승객이 지금까지 개통 이후 한 3만 5,000명됩니다, 하루 평균.

적게는 2만 2,000명 타는 날도 있고 이렇습니다만, 그런데 버스승객이 하루에 45만 한 2,000명 정도 됩니다.

한 10분의 1을 지나지 않습니다.

저희들이 지하철 개통을 하고서 버스승객 변화 추이를 보니까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전혀 지장이 없고요.

또 택시에 얼마만큼 영향을 미치느냐, 저도 지하철 개통을 해놓고 거의 매일 택시를 타고서 “수입에 지장이 없습니까, 손님이 많이 떨어졌습니까?” 이것을 물어봤는데 거의 일반적인 대답이 “아, 영향이 있지요.” 이것입니다.

“그러면 얼마정도 수입이 감소 하셨습니까? ”“글세, 아직은 잘 뭐 큰 차이는 없네요.” 이런 대답이 시종일관이었습니다.

그러면 어떤 분은 전혀 상관이 없다, 지하철 개통하고.

물론 2, 3호선이 되고 하면 영향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지금 정부청사까지 판암에서 가기 때문에 영향이 없는지 모르겠는데 전혀 수입하고는 영향이 있다고 할 수가 없다 다만 역전에서 정부청사 이런 구간, 짧은 구간에는 좀 영향이 있다고 봐야됩니다.

그렇지만 수입에 영향이 미칠 정도는 아니다, 이런 얘기를 듣고서 ‘참 다행스럽다.’ 생각을 하면서 광주가 저희들보다 조금 일찍 개통을 했습니다.

거기 또 저희들이 업무적으로 조회를 하고 물어봤더니 거기도 지하철 개통하고 택시 승객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다, 이런 분석이 거기도 나왔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어쨌든 간에 이런 전반적인 택시 활성화 문제를 가지고 지적을 해주셨기 때문에 이런 요금 문제, 이런 걸 아까도 답변을 올렸습니다만 택시위원회를 구성해 가지고 진짜 실질적으로 택시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과연 이 문제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하나의 땜질 식으로 어떠한 처방을 할 게 아니라 어떤 근본적인 큰 그림 속에서 어떤 플랜이 나와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한 가지, 장애인 콜택시 관련돼서 이번에 10대를 증차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숫자를 정하지 않았지만 하여간 증차검토를 하겠다, 이렇게 보고 드렸습니다.

宋在容 委員 언론보도에는 보니까 10대를 증차한다고 언론에 보도됐던데 면밀한 진단을 해서 우리가 장애인콜택시를 구입하고 이것을 운영하는 것이 다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해서 다음 추경 때 예산에 계상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예.

宋在容 委員 지금 상당히 민원이 많은 사항인데 유성종합터미널과 관련돼서 한번 유성구민들한테 주민설명회를 가져줬으면 좋겠습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유성종합터미널 관련해서요?

宋在容 委員 예.

○交通局長 朴煥用 예,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해줄 수 있지요, 주민설명회?

○交通局長 朴煥用 송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이것이 완전히 그린벨트 해제 절차라든가 여러 가지 아직도 행정절차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런 것이 확정된다면 당연히 주민설명회도 하고…….

宋在容 委員 그전에 주민설명회가 필히 해야 될 것이 뭐냐하면 지금 언론을 통해서 익히 주민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어떤 대비로 할 사항도 아니고 행정은 될 수 있으면 공개적으로 펴놓고 하는 게 옳아요.

그래서 주민들의 이해를 구해야 되니까 본 위원도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만 시에서는 궁여지책으로 그쪽으로밖에 갈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주민들한테 딱 펴놓고 이러이러하니까 이렇게 이해를 해달라 해 가지고 하는 게 좋지 이것 자꾸 이렇게 나가면 오히려 불신만 증폭되니까 그것 좀 해주시고요.

○交通局長 朴煥用 알겠습니다.

그것은 송 위원님, 저희들이 시에서 일방적이고 이런 것보다는 사실은 이것이 유성종합터미널 계획했을 때 유성구에서 3개 지역을 건의가 왔었습니다.

3개 지역이 왔는데 3개 지역의 어느 곳이 제일 타당성이 있느냐 용역을 했습니다.

그래서 현 위치가 제일 가능성이 있다, 제일 타당성이 있다, 이런 거에 의해서 추진한 내용으로 제가 파악을 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지금 지적하신 대로 거기가 종합터미널이 된다는 것은 다 대내외적으로 알려지고 준비를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는 관계이기 때문에 설명회를 갖도록 한번 해보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거기 본 위원이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유성종합터미널 보충질의 좀 하나 드리겠습니다.

지금 터미널 건립 계획에 유성시외버스터미널 그리고 또 금호고속이 있습니다, 유성에.

종합해서 다 온다는 것인지 또 서부터미널이 있습니다, 서부지역.

그래서 이 세 개가 연합해서 다 하나의 종합적인 기능의 어떤 터미널인지 그것 하나만 간단하게 해주세요.

○交通局長 朴煥用 유성지역 그걸 우선 거기에 다 통합합니다.

金載京 委員 서부터미널 이전계획은 없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건 아닙니다.

金載京 委員 서부터미널 쪽에서는 그것이 만약에 이전이 되면 상권이 많이 위축된다, 이런 얘기인데, 아직 그것은 없군요?

○交通局長 朴煥用 전혀 포함 안 됐습니다.

金載京 委員 예, 잘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사실상 상당히 질의할 내용이 많습니다만 한 가지만 더 질의하고 마치겠습니다.

84쪽에 보면 교통 관련 위원회 현황이 있거든요.

보니까 교통영향심의위원회에서 교통영향평가심의를 하고 있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보니까 매 회의 시 호선하게 되어 있네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위원장은 그렇게 하게 되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 부분을 우리 산업건설 위원님들 중에서 최소한 두 분 정도는 심의위원회에 있어야 된다, 왜 그러냐 하면 지금 교통영향평가심의를 하는 과정에서 그동안에 죽 과정을 보면 이것은 아무리 전문가들이 시민을, 아무리 잘 했다 하더라도 객관적으로 시민들이 평가를 할 때 이것이 “잘 됐다.”라는 그런 평가를 받아야만 잘된 것입니다.

소위 전문가란 분들이 하는 것이 초등학교 수준도 안 된다는 얘기예요, 평가하기를.

교통영향평가 심의를 잘못함으로 인해서 엄청난 주변의 어떤 불편이라든가 그런 것이 또 우리 시에 부담해야 될 재정, 이런 것이 있기 때문에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 보니까 각 구별로 배정이 잘 되어 있어 가지고 그것을 누구라고 딱 정할 게 아니라 그 부분에 매회 그것이 호선하게 되어 있으니까 중구로 되어 있으면 중구 한 분하고 타구, 다른 구에 있는 분 한 분, 만약에 서구 같으면 서구에 한 분, 다섯 명 해서 이렇게 해 가지고 이것 좀 해주시면 좋겠는데.

○交通局長 朴煥用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 내용은 「환경·교통·재해 등에 관한 영향평가법」에서 규정은 그렇습니다, 전문가들로 구성하도록 이렇게 규정이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공무원이 들어가 있는데 주로 제가 들어가 있고, 시에서는.

구에 도시건축 관련해서 국장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교통관련 교수들 또 교통관련 유관기관, 경찰청 교통계장이라든가, 다음 연구하는 사람들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34명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지고 그 사안에 따라서 매월 한 번씩 합니다만, 사안에 따라서 위원을 지정해서 심의하고, 지난해까지는 교통국장이 위원장을 했는데 금년부터 민간인이 하도록 이렇게 지침이 변경돼 가지고 거기서 호선을 해서 합니다.

그런데 지금 우선 개인적인 답변을 드리겠습니다만 위원님들 참여문제가 크게 법이나 이런 데에 저촉이 안 된다면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같은 지역에 있는 교통 문제를 고민하셔야 되는 위치에 계시고 하기 때문에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어떤 법에 저촉이 안 된다고 하면 본 위원이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도 수용을 하겠다는 말씀입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법에 문제가 없다면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송재용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심준홍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심준홍 위원입니다.

자동차 등록 업무에 대해서 한 가지 질의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우리가 자동차 등록 업무를 하는 사업소 2개 사업소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유성 분소까지 두 군데에서 하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본 위원이 궁금히 여기는 것은 우리나라의 자동차가 운행을 하면서 자동차 번호판이 3개 종류인가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것은 일괄성이 없는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들고 그것이 왜 그런 문제가 발생됐고 언제 그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건지, 여러 가지 측면의 얘기가 있습니다만 정부에서 그런 시책을 한 쪽으로 몰고 가지 못하는지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질의를 드려봤습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자동차 번호판 관련이라는 것이 지자체 소관 사항이 아니라 제가 답변…….

지금 이것은 제가 방금 답변 올린 대로 지자체 소관 사항이 아니고 정부에서 그런 제도를 계속 바꾸고 바꿔서 저도 이해를 못하는데 이 기회에 그 내용을 별도로 심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렇게 하셔도 되겠습니다만 정부 시책사업이라면 어느 기간을 정해놓고 그때까지 번호판을 다 교체한다든가 이런 게 효율적으로 이루어져야할 사항이 지금 방관하고 있는 같은 측면이 있고 또 시한도 내려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통일성을 이루지 못하게 왜 그런지를 우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지적하신 대로 저희들도 상당히 애로가 있습니다.

오죽 ITS센터에서 번호판 식별을, 이미 그것도 저희들이 한번 전부 재조정작업을 했거든요.

그런데 또 다시 해야 될 이런 형편이 있기 때문에 지금 지적해 주신 그런 내용에 대해서 중앙하고 파악을 해서 별도로 그런 이유하고 대책, 이런 것을 별도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러시고 우리 시에 자동차 보유대수가 몇 대라고 아까 그랬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51만 3,000대입니다.

沈俊洪 委員 업무로 봐서 먼젓번에는 자동차등록업소를 개설하는 원도심 활성화 차원, 그쪽에 등록사업소가 딴 데로 이관했을 때 문제점이 상당히 있다 해서 고려했던 바가 있는데 현시점으로 봐서는 각 지자체별로 이것 분산해서 업무를 봐야되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아마 다른 광역단체에서도…….

沈俊洪 委員 그렇게 하시지요, 자료가 충분히 안 온 것 같은데 타시·도 업무 문제까지도 서면으로 본 위원한테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렇게 하시지요.

하여간 저는 다른 시·도에 그런 걸, 제가 이 업무를 직접 보지 않을 때 그런 문제도 제기가 됐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스템으로 봐 가지고 각 5개 구에서 각각 이런 차량등록사업소를 설치하면 거기에 따른 인력, 관리비 또 장소 이런 것이 있기 때문에 아직은 문제가 있다 이렇게 되는데 아직 다른 광역단체에서도 구에서 하는 데는 아직 없다고 그럽니다, 어쨌든 그 내용을 파악해서 서면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심준홍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여 주실 위원 없습니까?

김재경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오늘 업무보고에 빠진 부분이 있어 가지고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벌곡길 확장 공사가 중단됐거든요.

이것 원인을 알아본 결과 광역도로에 포함이 안 됐기 때문에 국비예산을 지원 못 받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계획이 있는지 간단하게, 이것 바로 시행이 돼야 될 것이고 지역주민들은 이것 중단되다 보니까 오히려 안 하느니만 못하다, 그리고 우리 시가 또 장태산이 확장 개장이 됐기 때문에 통행량이 굉장히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광역도로망 확장 빨리 해야 되고 예산을 반영시켜야될 부분이 있고 또 하나는 흑석4거리에서 장태산까지 중간에 과속으로 차가 다녀 사고가 매일 빈번합니다.

농민들도 농번기 때 경운기 이런 것들도 많고 그래서 중간에 양방에 하나씩 감시카메라를 하나 부탁했는데 아직까지 몇 개월 됐는데도 시행이 안 되고 있거든요.

그것하고 마지막으로 둔산에 시외버스 쉼터가 없어요, 그것 알고 계시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알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이용객들이 굉장히 불편을 갖고 있는데 그렇게 간단하게…….

○交通局長 朴煥用 그 뒷부분 두 가지를 검토하고 있고 둔산 거기도 저희들이 관련업체하고 해서 기본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말씀드리면서 벌곡길 문제입니다.

벌곡길 문제,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님들 같이 걱정해 주셔야 되는데 종전에는 지방양여금이라는 것이 있어 가지고 1년에 한 400억원이 도로개설 용도로 아직 지정이 돼서 도로과에서 도로에 관한 예산을 편성을 했습니다.

그것이 2004년도에 지방교부세, 분권교부세 이런 것으로 변환되면서 그것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실지 저희들이 도로개설 사업하는데 상당한 애를 갖고 있습니다.

자체예산이라 투입하는 데 한계가 있고 지금 그런 국비를 받는 방법이 세 가지뿐이 없습니다.

우선 혼잡도로로 지정이 되든가 또는 광역도로로 지정이 되든가, 산업입지에 관한 산업입지 지원도로라든가 이 세 가지로 돼야 되는데 이것 지정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희들이 14건 또 10건 해서 계속 올려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그중에 벌곡길 하고 저희들이 신탄진선이 계속해서 하고 있는데 1차 용역이 끝나고 다시 2차 용역

때 한 23건이 저희들이 반영됐습니다.

그래서 다시 지금 2차 용역을 금년 6월부터 내년 7월까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두 가지 사업이 건설교통부에서 용역하는데 혼잡도로로 지정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김재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장문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장문철 위원입니다.

보충발언 좀 하겠습니다.

국장께서 택시 증차냐, 감축문제냐 또 아까 주차단속 문제를 말씀하시면서 형평성을 강조하시고 그런 측면에서 답변하셔서 본 위원 느낌을 말씀드립니다.

행정이라는 게 정책의 어떤 계획 수립과정 또 집행과정, 물론 평가과정도 있겠습니다만 어떤 가치판단의 기준이 공익성이냐, 합목적성이냐 그것에 따를 것이냐 또 한편으로는, 또 한 가지는 어떤 효율성이냐, 합리성이냐 거기에 따를 것이냐 두 가지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본 위원이 판단하기는 택시 증차, 감축문제는 택시기사들이 상당히 수익 면에서도, 운영 면에서도 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어떤 택시시장의 운영 상태, 상황에 따라서 효율적인 가치판단, 효율적인 측면에서 또 합리적인 측면에서 가치판단을 해야 될 문제이고 주차단속 문제는 국장께서 말씀하신 대로 형평성이냐, 합목적성, 공익성 차원에서 검토할 수 있는, 그런 판단할 수 있는 게 될 것 같은데 국장께서 의견 있으면 말씀해 주시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장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내용에 대해서 상당히 고민이 많다는 말씀드리면서 이런 정책판단의 문제, 가치판단의 문제, 이런 것을 아울러서 제가 이런 어떤 걸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만 그런 입장이 아니고 시 교통 정책 전반에 관한 사항이기 때문에 지금 이런 지적해 주신 내용을 가지고 택시산업 활성화라든가 또 주차단속에, 또 어떤 공통분모를 찾아서 올바른 정책 시스템이 되도록 노력한다는 답변을 대신하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장문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심으로 교통국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이것으로 종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교통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종료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교통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된 사항에 대하여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시고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5분 회의중지)

(14시 01분 계속개의)

○委員長 全炳培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도시환경개선사업단 소관

○委員長 全炳培 계속해서 도시환경개선사업단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의수 도시환경개선사업단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도시환경개선사업단장 김의수입니다.

존경하는 전병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에게 저희 사업단의 업무를 보고드리게 된 점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소속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태석 광역교통정비과장입니다.

(광역교통정비과장 이태석 인사)

오세기 생태도시조성과장입니다.

(생태도시조성과장 오세기 인사)

다음은 유인물에 의해서 도시환경개선사업단 소관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과 주요업무 추진 상황 순이 되겠습니다.

131쪽 일반현황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면서 사업단 전직원은 시민이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드립니다.

앞으로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全炳培 김의수 도시환경개선사업단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환경개선사업단의 업무보고 내용 중 궁금한 사항이나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경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예, 김재경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134쪽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추진, 지금 방금 업무보고를 받았는데요.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추진 현 상태가 어느 정도입니까, 추진사항이?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지금 저희들이 6,200억원 정도를 건설교통부를 통해서 기획예산처에 요구를 했는데 줄다리기가 계속되면서 현재는 약 3,800억원 정도가 건설교통부에서 기획예산처로 넘어가서 심의를 현재 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태입니다.

金載京 委員 이 부분이 왜 민감한가 하면 지난번 경부선철도역사 지하화, 지상화 논란이 많이 대두되었지 않습니까?

그것도 지역주민들 동구·대덕구까지 주민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민원을 제기했고 시의 원안 방침은 지하화였다가 6,800억원의 예산이 중앙정부로부터 우리 시로 지원을 받는다는 조건 하에 우리가 지상화로 거의 합의를 해줬습니다, 그렇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예,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분명히 지난번에도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의회에서 통과를 했고 그런데 지금 이 결론을 보면 아직도 이것이, 방금 단장님도 말씀하셨기에, 답변 중에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언제까지 줄다리기를 해야 되는지도 의문점이 있고요.

우리가 건설교통부로부터 그 당시에 이 합의를 도출시켜서 내줬다면 뭔가 각서라든지 합의각서, 이행각서라도 받아야 되는 것 아녀요?

있습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지금 그 부분은 저희가 와서 업무파악을 하고 보니까 합의각서로는, 문서형태로 합의는 없고요.

없고, 그 당시에 건설교통부 고속철도단장이 시장실에 와서 시장님과 같이 구두로 약속을 했습니다.

5,000억원에 대해서 지원을 해 주겠다하고 끝났습니다.

金載京 委員 우리 단장님이야 그 당시 단장을 맡지 않았기 때문에 업무파악을 그 당시 부분은 잘, 해박한 것이 없을 것으로 믿습니다만 지금 분명히 답변에도 문서형태로 각서 받은 것이 없다, 이해 각서가 없다, 이것 누가 책임질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 주민들을 속인 거예요, 시민을 속인 거라고.

이 부분을 우리가 어떻게 해 나갈 거예요?

본 위원이 지금 질책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정말 개탄하고 싶은 그러한 마음으로, 단장하고 본 위원이 지금, 어떻게 해야 되는지 한번…….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그래서 저희들도 이 문제를 가지고 기획예산처는 철도변 정비사업은 지자체가 해야 될 몫이지 국가에서 해주는 것이 아니다라고 논리를 펴고 있고 우리는 철도가 그전에는 수혜의 대상이었지만 지금은 도시발전의 걸림돌 무슨 소음 분진 그렇게 슬럼화 되었기 때문에 지금쯤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이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보상을 해줘야 할 때가 된다, 그렇게 논리를 펴고 있어요, 펴고 있는데 이제 기획예산처에서는 너희들만 내주면 다른 시·도에서도 형평이 안 맞기 때문에 못해준다 그런 논리이기 때문에 계속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데 지금은 이제 맨먼저 기획예산처가 얘기했던 것보다 좀 많이 올라갔습니다.

올라갔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문서형태로의 어떤 각서 그런 측면에서는 저희들도 아쉽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金載京 委員 그러니까 6,200억원을 받기로 했다가 그 당시에는 구두약속을 6,000억원 이상인 것으로 우리가 다 언론을 통해서 알고 있는데요.

그런데 지금 보니까 기획예산처에 3,800억원이라면 거의 한 3,000억원 정도의 예산이 깎인 것이거든요.

그러면 과연 이 3,800억원 가지고 우리가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지, 과연 이 예산을 가지고도 충분한지 아니면 우리 시의 예산이 또 다시 거기에 펀드형식으로 또 추가로 반영된다면 이것 예산낭비일 것 같고, 그런 방안과 실·국장들이 바뀜으로 인해서 그 업무가 연속성이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그래서 우리 김의수 단장은 본 위원이 보기에도 모든 면에서 주도면밀하고 또 유능한 부분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단장으로 있을 때에 이것을 한번 어떻게 좀 확고한 어떤 문서라든지 아니면 예산에라도 원안대로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그런 계획은 없나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조금전에 질의했던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6,200억원에서 3,800억원이 되었기 때문에 2,400억원이 줄은 것인데요.

2,400억원이 줄은 주된 원인은 완충녹지를 양쪽에 10m 해주도록 저희들이 요구를 했고 그 돈이 1,200억원이 소요가 됩니다.

그런데 기획예산처에서는 완충녹지는 못해 주겠다, 법으로는 해줄 수 있는 사항입니다.

법으로 해줄 수 있고, 그 다음에 그것을 원인제공자가 시설을 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가 요구할 수 있는 권리가 법으로 되어 있고요, 그런데 그 부분을 강력하게 저희들이 얘기를 해도 기획예산처 입장은 법을 개정해서라도 이 부분은 우리가 해줄 수 없다고 완강하게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1,200억원으로 가장 크고 나머지는 입체교차시설이 좀 넓어지는 데요, 넓어지는 부분이 죽 내려오면서 램프가 구성이 되는데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요구했기 때문에 사업비가 많이 들고 기획예산처는 적당한 거리상으로 봤을 때만 끊어서 해 주겠다고 했기 때문에 여기에서 저희들이 가장 크게 기획예산처를 통해서 받아야 될 사항은 완충녹지 10m 이 부분에서 강력하게 밀고 나가야 됩니다.

나머지는 거리가 짧고 긴 것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정비효과 측면에서는 어느 정도 커버가 됩니다.

그렇지만 완충녹지 10m 따라서는 법도 되어 있고 저희들도 요구할 수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강력하게 그쪽에 계속 요구할 생각입니다.

金載京 委員 그리고 지역에 국회의원들을 많이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이분들도 이 내용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 있고 그 당시 지역 국회의원들도 분명히 꼭 지하화할 필요가 있느냐, 지상화해서 우리가 좀 예산을 끌어내서 그돈 가지고 지역주변정비사업을 하자, 이런 것으로 공감대 형성했거든요.

또 그 당시 시장께서도 그런 쪽으로 확고한 의지를 피력하셨고, 그런데 지금 와서 보니까 시간이 지난 후에 보니까 예산에 반영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면 예산에 대한 책임자 하나도 없고 공문이나 문서 하나 작성한 것 없고 그냥 눈치만 바라보고 떡 줄 때 기다리는 것인데 이래서는 안되지 않겠느냐, 우리가 원안대로 좀 분명히 그 당시 6,000억원을 반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우리가 힘이 부족하면 지역 국회의원들한테도 좀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를 부탁드립니다.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알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꼭 좀 해주십시오.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예.

金載京 委員 하나만 더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136쪽 ‘대전천 하상도로 철거에 따른 교통정비’ 이것이 당초 지하철 1호선 1단계 개통식까지만 한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던 것이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하상도로에 유효시기 말씀인가요?

金載京 委員 예, 시기가.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그것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오래전에 된 것이기 때문에…….

金載京 委員 뒤에 누구 아시는 분 계시면 자료를 주세요.

애초에, 자료 없어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제가 이 업무를 맡으면서 업무파악 중에는 지금 위원님한테 처음 그 얘기를 듣거든요, 종료 시점을.

저희들은 그런 것을…….

金載京 委員 종료시점은 지하철 1호선 1단계까지만 한시적으로 하겠다는 것이 있을 거예요, 아마.

한번 찾아보시고.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찾아보겠습니다, 저는 처음 듣는 것입니다.

金載京 委員 그리고 무조건 하상도로를 걷어내는 것이 아니라 아까도 보고에 보면 삼천교에 6만 2,000대, 인창교 2만 8,000대가 교통량이.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아, 지금 당초에는 원래 10년 계획으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상도로 존속기간을.

만든 기간이 10년이니까, ’99년도에 완료가 되었으니까 2009년도까지는 이렇게 얘기가 되어 있네요.

金載京 委員 그 자료는 어디에서 나온 자료예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이것은 지금 메모로 제가 받았습니다만 도로과 자료입니다.

金載京 委員 확실하게 갖고 와보세요, 본 위원한테 자료를,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할 것이 아니라.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예.

金載京 委員 지금 6만 2,000대, 2만 8,000대 엄청난 수량의 교통흐름이 이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무조건 철거할 것이 아니라 아까 좋은 계획을 발표하셨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하나 여기에 대안을 제시해 보면 이런 건의를 과학기술부에다 하고 싶어요.

우리가 지금 국비만 확보되면 이 시예산은 반영을 안 되도 되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그렇지요.

金載京 委員 그래서 이런 것 정도는 우리가 국비만으로 좀 노력하셔서 시 예산을 여기다가, 차라리 시 예산을 다른 데에다 반영하고 국비만으로 할 수 있는 그런 부분 지금 이것을 보니까 국비사업으로…….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위원님 지금 전부 국비로 저희들이 하려고 계획하고 있는 것입니다.

金載京 委員 그렇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예.

金載京 委員 그것을 우리 단장님이 국비만으로 할 수 있는, 그래서 그것을 적극적으로 좀.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이것이…….

金載京 委員 이것도 지역 국회의원들을 활용하셔서 그분들 이것을 잘 모르실 것입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이것 국비를 활용할 수 있는 어떤 당위성이 충분히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렇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예.

金載京 委員 그래서 국비 가지고 대체 대안도로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예, 제가 부연설명 드리면 국비로 하기 위해서 지난 3월 10일날.

金載京 委員 3월 10일 올?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예, 올해 강봉균 의장이 열린우리당에서 정책위에서 저희들한테 1,000억원은 대전시에서 땅을 사고 2,000억원은 혼잡도로비용을 대주겠다, 그렇게 약속를 했습니다.

약속을 해서 그 당시에는 지방선거 전이라서 좀 정치적 영향도 있지만 그렇게 약속을 받아놓은 상태고 정부 각 부처별로 과장이 참석을 해서 이 사항이 확인된 사하여입니다.

거기까지 진척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

金載京 委員 그래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예.

金載京 委員 하여튼 시 예산이 반영 안 되고 이런 것은 국비로 좀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예.

金載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김재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심준홍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심준홍 위원입니다.

중앙데파트, 홍명상가 철거정비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소요사업비가 2,950억원이나 되는 국책사업으로 지정해서 추진한다는 계획인데요, 지금 현재 자료를 보고 얘기를 한다면 중앙데파트는 그래도 시하고 상호협력협약서도 체결하고 이런 내용으로 봐서는 어느 정도 설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홍명상가는 상당히 문제점이 남아있는 것으로 판단을 하는데 물론 천거를 해야 되고 하는 것은 시민의 소망이고 또 우리 목척교 살리기운동을 하는 취지하고도 맞는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만 홍명상가가 철거하는데 앞으로 많은 문제점을 제기할 것으로 보는데 그 문제점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대안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지금 저희들도 가장 크게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그 부분입니다.

중앙데파트는 한 분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대화를 통해서 MOU까지 이끌어냈습니다만 홍명상가는 소유자도 304명이고 그 다음에 임대가 이중에 80%가 임대거든요.

그러면 그 두 그룹을 전부 만족시켜야 될 그런 안이 나와야 되는데 그 안은 사실 현실적으로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리고 저희들로써는 소비자한테만 예를 들어서 보상만 해주면 되는데 현실적으로는 임대사업자도 거기는 권리로 포함이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현재는 대전천 살리는 것도 상당히 시민한테 필요한 사업이고 또 약 1,700명 가까이 되는 이분들의 생존권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고 그래서 지금까지는 아주 뾰족하게 이것이 대안이다, 그렇게는 지금 못하고 있고 앞으로 여러 가지 방안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대체 상가를 준다든지 안 그러면 적지 않은 선에서 보상이 이루어지게 서로가 논의를 한다든지 이제는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현재 법과 제도상으로 가능한지를 계속 연구중에 있습니다.

아직 뾰족한 수단이나 그것은 아직 발견을 못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는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예, 답변하신 중에서도 그 생존권 문제에 역점을 두셨는데 상당히 중요한 것입니다.

이분들도 그동안 거기에서 사업을 하면서 생활을 해오고 했는데 그분들의 생존권을 위협한다는 자체도 시가 떠맡아야 할 부담을 안고 있는 것 때문에 중요시 한다고 보고 그 말씀 중에 대체 상가를 마련한다, 이것도 상당히 의미있는 그런 내용으로 판단됩니다.

그래서 그 지역 근접거리에서 그런 대체 상가를 마련해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는데 이것도 용역을 발주해야 할 내용인가요?

지금 용역에 들어가 있습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지금 그 부분이 용역이 필요하다면 용역을 할 것이고요, 그런데 맨 먼저는 현재 법적이나 제도적으로 그 사항이 가능한지를 일단 봐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공공단체에서 그러한 권한이 과연 있는 것인지, 대체 상가를 조성해서 줘도 괜찮은 것인지 그것을 일단 검토가 끝난 다음에 가능하다 싶으면 지역과 수단과 재원조달방안 등이 세부적으로 논의가 되어야 하겠지요, 그때 필요하면 용역을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러면 이런 것이 언제쯤에…….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지금은 그래서 언제라고 말씀드리지 못한 부분 저도 답답한데 이것은 시일을 두고 시민의 중지가 필요한 그러한 사항입니다, 이 사항은.

沈俊洪 委員 지금 중앙데파트하고 홍명상가를 철거 정비를 하기 위해서 기한을 정했을 것 아니겠습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기한은 저희들이 중앙데파트만 한시적으로 계획서 상에 적시를 해놓았고요, 홍명상가는 보고서에도 있습니다만 조금 시일을 두고 하는 것으로 그렇게 기본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우리 시민들이 보는 시각은 같이 함께 이루어지기를 희망하는 것이란 말이지요, 분명히.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그런 것이 분명히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러면 그 안에 대안이 마련되어서 협의를 거치든지 아니면 그런 방법을 찾아야 되는데 부단히 노력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예, 그것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한 가지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그쪽에 협의체 구성이 되어서 대화 파트너가 일원화되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도 아직까지 안 되어 있고요.

좀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대개 이런 문제를 처리하다보면 이익에 관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뭐 보상문제라든가 아니면 대체 상가를 마련해 준다고 하더라도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이고, 합의체를 이루기 위해서는요.

그런데 이 전담반을 구성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금 보거든요, 물론 하시는 일이 그것이지만요.

그래도 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될 것 같은데 그런 구상은 갖고 계신지?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지금 뭐 저희 사업단에서 이 업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사업단 자체가 한시조직이면서 이제 조금 특수한 조직인데 저희 시장님 생각은 업무보고 과정에서, 당선자 시절에 업무보고 과정에서 그런 뜻을 비췄습니다.

그래서 사업단을 지금 현 상태업무를 각 구로 돌려주고 이 조직은 생태하천조성을 위한 전담기구로 했으면 어떻겠느냐는 의견을 피력을 하셨고 지금 현재 대전발전연구원에서 조직을 검토하고 있거든요.

연말쯤 되면 위원님 말씀하신 그 관계가 가시화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심준홍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박수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壽範 委員 예, 박수범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심준홍 위원님 질의에 대한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중앙데파트와 홍명상가가 당초에 지어질 때 10년 사용 후에 기부체납하기로 되어 있었나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그런 것은 아닙니다.

朴壽範 委員 그런 사실이 없습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예, 없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러면 시중 여론에 의하면 기부체납하기로 되어 있는 그 서류가 탈취가 되었다 또는 없어졌다 하는 여론이 있던데 그것은 어떤 상황입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제가 단장으로 취임하면서 그런 것이 신문에도 나고요, 시중에 여론이 많기 때문에.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관련 서류가 요만한 부피 분량으로 7권으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전부 카피를 해서 완성분을 보관을 해놓고요, 그것을 7권을 전부 뒤져보았어요, 과연 그런 부분이 있는가 하고.

그런데 기부체납 관련부분은 전혀 없고요, 단 한 가지 무엇이 있느냐면 공작물 시설을 할 때 그러니까 건축물 세우기 전에 하천 밑에 공사를 할 때 그 돈에 대해서는 하천임대료를 받지 않습니까?

그만큼 가서 면해 주고 상쇄를 시켜준다는 조항이 있어요.

그래서 그것을 공교롭게도 홍명상가 같은 경우에는 17년인가 되고요, 중앙데파트는 20년인가 돼요, 그래서 그 부분을 착각한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그 서류가 없어진 부분에 대해서는 건축물 허가대장은 유효기간은 10년입니다.

그래서 10년 후에 건축물허가대장은 파기를 했고요.

공작물 설치인가는 영구이기 때문에 그것은 보존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두 가지가 와전되어서 그런 것이 아닌가 저도 그렇게 추론을 하고 있고 실제적으로 봤을 때는 없습니다.

그 당시 공무원들을 전부 찾아다니면서 자문을 구했거든요, 그런데 전혀 그것은 사실 무근입니다.

그래서 금년도 6월초인가 제가 기자실에 가서 저희 시 입장을 천명을 했습니다.

“공식적으로 없다.” 그렇게 천명을 해서 그것은 저희들로서는 일단락 된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러면 나중에 철거 시에 이것을 보상을 해줘야 되는 것이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철거 시에 현 법상으로 보상을 해줘야 됩니다.

朴壽範 委員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데, 그것은 거기까지 답변으로 갈음을 하고요, 업무보고 140쪽에 대전 1, 2산업단지 재정비라는 면을 보시면 지금 시에서 용역발주를 할 계획인가요, 용역발주를 한 것인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용역발주를 저희들이 토지공사로 하여금 줄 수 있도록 협의를 해서 이번달 26일에 용역이 발주가 됩니다, 3억 2,000만원의 예산을 가지고.

朴壽範 委員 지금 시에서 초점을 맞추는 것은 재정비에 맞추는 것입니까, 이전에 맞추는 것입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저희들로써는 현재 그 부분이 전부다 포함이 됩니다.

왜냐하면 저희 시 공모 추진으로써는 이것이 어떤 식으로든지 정비가 되어야 된다는 인식을 같이 하지만 어떤 방안이 제일 좋은 것인가는 판단을 할 수가 없습니다.

왜 그러느냐면 입주자들의 성향도 있고 지역주민들의 여론도 있고 기이 설명한 것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가 많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한 전문적인 섭외가 끝난 다음에 그 대안이 나와야 되기 때문에, 그 대안이 나온 다음에 그 대안을 가지고 전문가 의견, 시민단체, 의회 다 열어보고 최적안을 선택한 다음에 연차별 계획을 세워서 추진을 해야 됩니다.

朴壽範 委員 지역주민의 여론은 본 위원이 알기로는 ’60년대~’70년대에 조성된 산업단지의 역할이 그때 당시는 고용창출효과, 지역경제활성화 그런 효과가 있었는데 지금은 사실 공해만 유발하고 상당히 주민들한테 고통을 주는 그런 단지로 변질이 되어 있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도 명기를 해놓은 것을 보면 국내에서 대체부지를 마련해서 단지 전체를 이전한 정비사례가 없다고 이렇게 기록이 되어 있는데 다른 데에서 이런 사례가 없다고 대전 1, 2산업단지도 재정비에다가 또는 리모델링에다 초점을 맞추는 것은 불합리하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저희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여기 예시는 보시다시피 전면 이전, 부분 단계이전, 리모델링의 대표적인 정비방안이기 때문에 적시해 놓은 것뿐이지 그것은 아닙니다.

朴壽範 委員 타이틀을 봤을 때 재정비로 지금 타이틀을 잡혀있지 않습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아, 그런데 저희들이 이전이라고 못 박을 수 없기 때문에 정비라는 커다란 아웃라인을 잡은 것입니다.

朴壽範 委員 그런 부분이 대체부지를 마련해서 이전 쪽으로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고 대체적인 우리 주민의 의견이 그쪽으로 상당히 접근해 있다 하는 취지를 여기에서 알아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으로 하고요, 다음에 141쪽에 오정동 농수산물 시장 및 도매시장 현대화 정비계획이 있는데 이와 관련해서 위생처리장이 이전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예.

朴壽範 委員 그런데 타구로 이전하면 집단반발이 우려된다고 기록을 해놓고 있는데 대덕구 내에서 대덕구로 이전하는 것은 집단반발이 예상이 안 됩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그래서 이 문제 때문에 저희들은 지금 용역을 통해서 부지선정이 제시가 될 것입니다만 지금까지는 대덕구 쪽으로 방안을 잡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러니까 아예 부지를 대덕구로 한정 시켜놓고 시작하는 것 아닙니까?

쓰레기 소각장, 위생처리장 모든 환경 공해 유발하는 시설은 다 대덕구에 갖다 놓고서 지금 그쪽으로 초점을 맞춰놓고 있는 것 아녀요, 지금.

이런 부분이 좀 개선이 되어야 됩니다.

우리 시 공직자들이 균형발전, 균형발전 말로만 외칠 것이 아니고 이런 시설도 골고루 균등배분이 될 수 있도록 하셔야 될 것 아니겠어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예, 참고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런 마인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예.

朴壽範 委員 지금 일부에서는 위생처리장이 이전하는 데 있어서 대덕구로 다시 오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그런 여론은 지금 형성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부지선정은 대덕구 지역으로 한정한다 이것은 시에서 결코 방향을 잘 정하고 있지 못하다 본 위원은 이렇게 보는데 그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예, 공감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참고만 하지 마시고요, 다른 쪽으로도 생각을 해보시기 바라고.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예, 검토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정, 다른 지역으로 갈 수가 없다고 그런다면 이에 대한 반대급부, 다시 말해서 인센티브도 생각하셔야 됩니다.

혐오시설 들어오는 것 좋아하는 주민들 하나도 없어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박수범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문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동구 출신 장문철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김재경 위원께서 고속철주변 정비사업 건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보충발언 하겠습니다.

지금 기획예산처에서 6,200억원에서 2,400억원을 삭감한다는, 또 이제 대구 사례하고 비교를 해서 실제로 차일피일 하거나 삭감하려는 그런 것을 보이고 있는데 본위원의 바람은 그렇습니다.

지상화라는 그 안을 내놓고 우리가 장기 매매대금을 받는다든지 약값을 받아내는 그런 형편인데 우선 대구하고 대전을 비교하는 문제는 대전이 꼭 받아야 된다는, 김재경 위원께서도 지금 말씀하신 것 중복해서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

논리가 확실해야 될 것 같고 그 다음에 두 번째는 완충녹지라든지 입체교차로 조정문제는 사실 암에 걸려서 간의 반만 떼어놓은 것이 아니고 흥정의 대상이 아닐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김재경 위원님께서도, 지금 신임 시장께서도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 문제는 논리를 분명히 하고 흥정에서 밀리지 않는 줄다리기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예, 명심하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장문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송재용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도시환경개선사업단 설립이 언제 되었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작년도 7월 1일자로 되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 당시에 사업단장이 누구였습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현 김광신 지하철건설본부장입니다.

宋在容 委員 다음 후임자인가요, 우리 김의수 단장께서?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교통정비과장은 처음부터 계속 지금까지…….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아닙니다.

지난번 인사 때 두 분 다 지난번 인사에서 교체가 되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아직 뭐 업무에 대해서 숙지가 상당히 덜 되었겠네요?

우리 단장께서는 조금 숙지가 된 것 같고, 그러면 도시환경개선사업단이 설립된지 1년이 지났습니다, 그렇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예.

宋在容 委員 그 동안에 도시환경개선사업단에서 한 일이 대개 무엇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좀 성과라고 할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저희가 1년 동안 한 것은 현재 이 업무의 성격을 보시면 알겠지만 이 업무가 단시일 내에 완결이 되고 성과가 나타나는 그런 업무는 아니라는 것은 이해하리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 상태에서 완료된 것은 중앙데파트 MOU를 체결한 중간 성과 정도만 가시적으로 나타날 수가 있고 나머지 부분은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도 저희들이 논리를 개발하는 데 많은 부분을 쏟고 법규를 찾는데 쏟고 그래서 이것은 현재 기획예산처에 상정되어 있기 때문에 최대한도로 우리 시에 요구하는 그 수준에 맞도록 해 내는 그런 작업에서 논리를 개발하는 측면에서 말씀드리고요.

그 다음에 대전천 하상도로 철거도 저희들이 RND특구 주진입도로로 방향을 틀어서 중앙부처 쫓아다니고 당정협의까지 해서 2,000억원 정도를 벌어왔고요, 그게 성과라면 성과가 있을 수가 있고요.

그 다음에 자기부상열차도 저희들이 7,000억원이라는 돈을 우리 지역에 떨어뜨리면 굉장히 도움이 되기 때문에 중앙부처에 쫓아다니고 그 다음에 대전발전연구원에 용역을 줬기 때문에 그 부분을 계속 쫓아다니면서 정보도 얻고 그런 수준에 와있고요.

1, 2산업단지는 용역을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고 오정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은 정비를 위해서 이번 달 초에 투융자심사가 통과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근거로 해서 예산을 세우면 되고요.

제2폐기물처리시설 설치는 모든 행정절차가 아까 보고드렸다시피 밟아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시적으로 “이겁니다.”라고 내놓을 수는 없지만 단위업무별로는 실기하지 않고 주요 행정처리를 해왔습니다.

宋在容 委員 딱 이런 것이 그동안의 성과라고 내놓을만한 것은 없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보면 대체적으로 단장님께서 답변하신 내용이 우리 시에서 계속 추진돼 왔던 사항이거든요, 지금 답변하신 내용.

그래서 도시환경개선사업단에서 좀 더 노력해서 이러이러한 성과가 보이고 있다고는 할 수 있겠습니다만 도시환경개선사업단의 주요업무가 어떠한 정책을 입안하는 쪽입니까, 아니면 사업부서입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입안도 아니고 사업부서도 아닙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현재 우리 시가 안고 있는 현안사항을 집중적이고 연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조직이 필요하다고 판단돼서 만든 조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업부서, 집행부서, 둘 다 아니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관리하고 실기하지 않고 정부부처와 계속 조율을 하고 그렇게 해서 조금이라도, 각 국에 두면 우선순위에 밀려서 사장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돌출 시켜서 계속하려고 활용하는 그런 기능이라고 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럼 예를 들어서 BRT라든가 대전 1, 2산업단지 재정비, 이런 등등 또 오정 농·수산물 도매시장 현대화 정비, 이런 사업은 어디에서 추진합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이것이 저기서 저렇게 됩니다.

저희들이 예를 들면 여기는 안 써놨습니다만 하상주차장을 정비한다고 가정을 하면 저희들이 계획을 세워서 하천관리사업소에 그 업무를 줍니다.

그럼 거기서 집행기능을 하는 거지요.

시 산하에 건설관리본부도, 하천관리사업소도 있고 많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여기서 만약에 어떤 성과물이 얻어져서 집행이 필요하면 그쪽에 주면 가능합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명칭이 도시환경개선사업단이라고 한다면 용어로 보면 이것이 어떠한 시책을 입안하는 쪽에 있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업무를 보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아주 애매 모호하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도시환경개선사업단이 설립돼서 불과 한 1년만에 또 인사를 해서 바뀌고 그러면 그때 또 다시 시작해야 되고 지금 1년여 밖에 안 됐습니다만 이런 방향으로 간다고 본다면 도시환경개선사업단은 거기에 머물다 가는 것이냐, 그런 인식을 받을 수 있다 이거지요.

최소한 더군다나 계속 진행되던 그런 부서 같으면 모를까 처음 발족된, 설립된 부서인데 1년에 인사를 해버리면 상당한 차질이 있지 않겠어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지금 과장 둘만 이번 인사에 됐고, 단장하고 그렇게만 하고 변동이 없었습니다.

셋만 있었습니다, 직원들하고 계장들은 그냥 있고요.

宋在容 委員 그래서 이런 부분은 솔직히 시장이 좀더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해 줘야할 사항이지만 좀 아쉽고요.

BRT에 관련된 것도 사업은 그러면 어디로 보냅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그래서 BRT는 지금 현재 사업에 나와있는 것은 저희들이 하려는 계획사업이라기보다는 용역에서 제시된 사업을 적어놨거든요.

그래서 이 사업이 이루어지려면 저희들이 예산을 세우고 위원님들 동의를 받고 그런 과정이 있는데 지금 제 판단으로써는 BRT가 아직까지는 우리 시민들의 정서라든가 합의가 다 이루어졌다 그렇게 보지는 않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만약에 BRT를 도입해서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면 그 사업은 어디서 합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이렇게 하게 되면 이것은 건설관리본부에서 해야 됩니다.

만약에 한다고 계획이 세워진다면 건설관리본부에서 시행을 하게 됩니다.

宋在容 委員 바로 방금 전에도 그런 질의를 했습니다만 원래 BRT에 관련된 것은 교통국 업무인데 이 사업을 집행하는 사업부서는 건설관리본부라 이거지요.

그렇지만 중간에 도시환경개선사업단이 되어 있는 거거든요, 이것이.

그러면 업무 자체가 BRT 부분에 대해서 교통국에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그렇게 할 필요가 없는 거거든요, 사실상.

본 위원이 그 전에 우리가 그렇습니다.

도시환경개선사업단이 설립되고서 당시 김광신 단장이었었고 그때 교통정비과장이 윤태희 과장이었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리고 생태도시조성과장은 전덕구 과장에서 박영범 과장을 갖다가 지금…….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아, 참! 한 번 더 바뀌었네요, 위원님.

宋在容 委員 그렇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맞습니다.

제가 착각했습니다.

한 번 더 바뀌고 한 번 더 바뀌었습니다.

宋在容 委員 한번, 공직에 계신 분들이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그러니까 도시환경개선사업을 하기 위해서 시에서 얼마만큼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 것이냐, 아니면 이런 부서를 만들어 가지고 공직자들이 머물다 가게 하려고 하는 것이냐, 업무 자체도 서로 맞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BRT에 관련돼서 본 위원이 재차 질의를 드리자면 일단 어떤 시책을 입안을 한다고 하셨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제고해 줄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방금도 단장께서 그런 말씀이 있으셨습니다만 아직 BRT 도입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은 안 됐다, 그것은 인정하시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예.

宋在容 委員 또 우리가 4대 때 의회에서도 BRT 도입에 대해서는 시의회에서는 거의 다 대체적으로 반대의사를 표명했습니다.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예,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시의회가 시민의 대표기관입니다.

시의원들이 자기 개인의 자율적인 판단에 의해서 목소리를 내는 게 아니라 시민들의 여론을 갖다가 수렴해서 집약해서 목소리를 내주는 건데 지금 시에서는 엄연히 엇박자로 현재 가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자료에 보시면 그 동안 주요추진 상황해서 보면 “’02년도 5월 18일 날 경전철 건설반대”하고 “BRT 전면도입 지식인 100인 선언”이 지식인 100인 누구입니까, 도대체?

이분들이 대전시를, 시민을 대표하는 기관입니까, 대변하는 사람입니까?

다음 보세요.

“’02년도 5월 20일날 경전철 건설반대 BRT 전면 도입 장애우 100인 선언” 이 자료 부끄럽지 않아요?

객관적으로 보편 타당한 자료를 만들어야 되고, 그러니까 이것이 전의 일입니다.

지금 우리 단장을 질책을 본 위원이 하는 게 아니라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본 위원이 상기시키기 위해서 질의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바로 이것은 시에서 어떤 인위적으로 짜 맞추기 식으로 만들기 위해서 한 거거든요.

이런 것은 하면 안 됩니다.

진짜 시민을 위해서 공익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어떤 시책도 입안해야 되고 그런 방향으로 나가야지 어떤 시장이면 시장, 자신에 대한 자율적인 판단에 의해서 시책을 끌어나간다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거지요.

아무리 내 판단이 옳다고 하더라도 시민의 여론을 수렴해서 거기에서 비추어서 맞추어 봤을 때 이것이 아니라면 빨리 접고서 발전적인 방향으로, 생산적인 방향으로 나가야 되는데 지금 BRT 문제 가지고 예산, 그 동안에 그쪽에 투입된 것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산은 다 시민들의 세금 가지고 하는 건데.

이런 부분을 단장님께서는 명심해 주시기 바라고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예,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앞으로 지금 방금 본 위원이 질의드린 내용대로 도시환경개선사업단에서 추진해야 될 사항이 딱 뭔가 이것을 확실하게 해 가지고 의지를 가지고,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이런 식으로 해서는 안 된다, 그런 것을 뭔가 명확하게 선 그어 가지고 추진해 주시고 그와 더불어서 그 동안에 인사 이런 과정에서 발생된 것을 보면 이렇게 해서는 도저히 도시환경개선사업단에 발전이 있을 수 없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단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저는 잘 지적하셨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제가 단장으로 있으면서도 뭔가 변명 같습니다만 발령 받아서 와서 업무를 보니까 이것은 뭔가 이상하다, 첫째 감이 그랬고 일단 사무분장이 되어 있고 발령 받았기 때문에 이 업무를 있는 능력 범위 내에서 추진해 왔습니다.

지금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시장님께서도 이 부분의 문제점을 부각하고 있고 발전방안은 연말쯤에 나올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래서 독자적으로 도시환경개선사업단에서 할 수 있는 일, 이것을 딱 만들어서 하셔야지 이쪽 다른 국에서 할 수 있는 것 조금 떼어다 여기서 하고 이렇게 하지 말자 이거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예.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송재용 위원님 수고 많이 했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심준홍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대덕연구개발특구 자기부상열차 도입 추진의 건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것이 어떻게 보면 상당히 시민들이 보는 측면에서 보면 감상적으로도 느낄 수 있고 전시형이 아니겠느냐하는 측도 있는데 이것이 계속 진행으로 갈 것입니까, 아니면 어떤 특정지역만 지정해서 자기부상 열차를 도입을 추진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입니까?

어떻게 보면 상당히 대전광역시 전체로 보고 설계가 추진된다고 하면 상당히 의미 있는 그런 사업이라고 생각되는데 특정공간이나 이런 측면에서 본다면 전시용으로도 볼 수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문제점에서는 단장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답변드리겠습니다.

자기부상열차는 앞으로 우리가 차세대 교통수단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외국 도시는 독일에 하나 있고 중국 상하, 일본 세 군데가 현재 상용화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현재 기계연구원에서 이 차량을 만들어서 시험을 하고 있습니다, 일부는.

그리고 아까 제가 말씀드린 7,000억원 건설교통부 얘기는 상용화 시험을 위해서 지방자치단체에 약 한 15㎞ 정도를 만들겠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문제는 이 부분이 아직까지도 상용화되기까지의 넘어야될 검증과정이 전부 점증된 게 아닙니다.

안전성이라든가 그 다음에 속도성이라든가 그런 측면에서.

그래서 이 부분만 검증이 된다면 앞으로는 자기부상열차로 가야됩니다.

가야되는데 우리가 지금 지하철 2호선을 계획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결정을 못 내리는 이유가 바로 전에 우려한 안전성이라든가 실용성 측면에서 과연 완벽한가 그런 부분이 검증이 안 됐기 때문에 못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가 건설교통부에서 검증만 된다면 앞으로 차세대 교통수단으로는 분명히 이것이 부각이 됩니다.

시속도 100㎞ 정도 낼 수가 있고요.

沈俊洪 委員 자기 부상열차에 대해서는 우리 국내에서는 처음 대전광역시가 안이 나온 것 아니겠습니까?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이것은 안은 그런 건 아니고 건설교통부 그것 때문에 용역 하는 도시가 대구가 있고 그 다음에 부산, 전북, 인천, 전남 한 5개 도시가 이것 때문에 현재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계획을 하고 있는데 우리 시에 가장 노하우가 좋은 게 기계연구원이 대전에 있고 엑스포 때 자기부상열차를 실험을 했었고 현재 기계연구원에 1.2㎞짜리 선로가 또 있습니다, 시행을 하고 있고.

그리고 연구단지라는 상징성 그런 것 때문에 가장 비교우위 측면에서 높지 않는 가 저희들 나름대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전이.

沈俊洪 委員 실용화 검증이 어느 정도 기간이 필요한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지금 그 문제는 건설교통부에서 하는데 저희들이 장담을 못하겠습니다.

8월말에 어디에 제일 좋은 건가 용역결과가 나오는데 그 결과를 보면서 다시 또 정부에서 아마 검토를 해야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沈俊洪 委員 다른 지자체에서도 자기부상열차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볼 때는 머지 않아서 우리도 자기부상열차가 교통수단으로써 활용될 수 있는 그 기간이 도래하고 있다는 걸 생각할 때 대전광역시가 시범적으로 그런 자기부상열차를 도입하는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예,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심준홍 위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장문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장문철 위원입니다.

자기부상열차 같은 경우 대전청사에서 엑스포까지 연결되는 부분에 대해서 이용도라든지 사업성 따져 가지고 타당성 조사가 이루어진 부분이 있나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저희들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건설교통부에서는 이 부분의 안전성이 제대로 검증이 안 됐다고 학계에서는 보고 있는데 지금 장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경제성까지도 사업평가에서 현재 검토를 넣고 있습니다, 거기에.

그런데 제가 아까 보고를 생략했습니다만 대구 같은 경우에는 3호선을 계획하는 데 자기부상열차로 계획이 들어가고 있어요.

그러면 사업성 측면에서는 저희들이 뒤입니다, 그 쪽에.

저희들은 안전성 때문에 못 하고 있는 것이고.

그래서 저희들은 생각 끝에 우리가 이왕 사업성에서 지면 비교우위 쪽으로 밀어 붙이자 그런 생각을 가지고 노선을 걷기 때문에 사업의 타당성이나 그런 측면에서는 조금 미약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학자들이 평가위원회 구성이 돼서, 지하철 생산하는데 학자들이 아직까지는 직접 집어넣는다는 게 위험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러면 평가요소 때 사업성이라든가 경제성이 커다랗게 부각되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저희들은 보고 이쪽으로 연구 상징성 있는 대덕연구개발특구 쪽으로 몰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사업 타당성은 저희들이 검토는 조금 미진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張文喆 委員 국책사업에서 지금 5개 도시 중에 시범적으로 2개만 선정해서 하나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하나만 한다는 것입니다.

張文喆 委員 하나인가요?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예.

張文喆 委員 그래서 서로 경쟁적인 것 같은데 우리 대전발전연구원에서도 연구를 하고 그랬지요, 이 부분이.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예, 진행되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본 위원의 바람은 그렇습니다.

지금 사업비 국책사업으로 7,000억원 얻는다는 것에 급급할 게 아니라 그 사업이 완료돼서 자기 부상열차 설치 후에 운영비라든지 유지비 다 감안해서 전체적인 경제성이 검증이 돼야 될 것입니다.

물론 안정성하고 실용성 부분이 검증 단계에 있는 거 같은데 그것이 확정이 되기 전에도 경제성은, 어느 정도 경제적인 타당성, 경제성은 검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예비 타당성을 조사해도 되는 것일 것이고요.

그런 부분 없이 나중에 잘못하면 애물단지가 될 수도 있는 건데 운영적자라든지 이런 부분에 의해서.

그런 부분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저희들이 그쪽에, 대덕특구는 앞으로 45만명, 1일에 활동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접근할 때 접근성은 있지만 지금 장 위원님께 말씀드린 정확한 데이터는 아직 내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정부청사에서 지하철을 타고 와서 특구로 갈 경우에 자기 부상열차를 갈아탄다면 죽 빠질 수 있기 때문에 활용인구가 45만명쯤 되고 그래서 머릿속으로 ‘아, 가능하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이것이 정확하게 얼마다, 얼마다, 그것은 장 위원님이 말씀하셨으니까 이쪽에 연구원을 통해서 예비타당성 검토를 하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 부분은 투자비하고 운영비하고 또 다를 텐데요, 고속철하고는 또 다를 것이고, 지하철하고 다를 것이고, 그런 전체적인 경제성이 검토가 되는 게 빠른 시간 내에 되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都市環境改善事業團長 金義洙 명심하겠습니다.

보충하겠습니다.

○委員長 全炳培 장문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시환경사업개선단의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이것으로 종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도시환경개선사업단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종료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도시환경개선단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된 사항에 대하여는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의사일정을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2분 산회)


○出席委員
전병배장문철김재경송재용
박수범심준홍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장예순
○出席公務員
교통국장박환용
교통정책과장서명길
대중교통과장김권식
주차관리과장김병구
도로과장김지영
차량등록사업소장박희열
도시환경개선사업단장       김의수
광역교통정비과장이태석
생태도시조성과장오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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