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159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6.09.13 수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대전광역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第159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豫算決算特別委員會會議錄
第3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6年 9月 13日(水) 午前 10時

場 所 : 運營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59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第3次 委員會

1. 2006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계속)

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審査된 案件

1. 2006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계속)

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ㆍ 계수조정 및 의결


(10시 05분 개의)

○委員長 朴壽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9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데도 당특별위원회가 원만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시장이 제출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1. 2006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계속)

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委員長 朴壽範 의사일정 제1항 2006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시장이 제출한 추경예산안 중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사항을 심사한 후 종합적으로 계수조정을 거쳐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곽영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泳敎 委員 곽영교 위원입니다.

연일 예산결산 심의를 위해서 수고하시는 동료위원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신문에 보도되고 있는 도시철도공사의 예산삭감 문제가 연일 매스컴에 오르내리고 있는데 담당 실무 책임자께서는 이것에 대해서 소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朴壽範 교통국장께서 우선 답변하시고 미흡하면…….

郭泳敎 委員 도시철도공사 사장님 출석하셨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교통국장입니다.

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안 오고 경영이사가 참석해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담당 국장님께서 일단 말씀하시지요.

담당 국장님 출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곽 위원님 도시철도공사 경영이사가 답변드리면 되겠습니까?

郭泳敎 委員 예, 좋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경영이사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 經營擔當理事 金相元 도시철도공사 경영담당이사 김상원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경위를 말씀드리면 이번 추경에 시 출자금을 60억원 요구했습니다.

그 주요 예산은 인건비와 저장품, 기타경비로 구성이 됐습니다.

이번에 삭감내역을 보면 21억 4,700만원, 주요 내용은 저장품이 20억원, 기타 투자자산으로 휴양소 회원권 구입이 2,300만원, 시설비에 1억 2,329만원 이렇게 해서 총 21억 4,700만원이 삭감돼서 아시다시피 말씀하신 대로 언론이나 이런 데서 논란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삭감 당시에 산업건설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주로 쟁점이 된 것은 저장품 문제였었습니다.

저장품은 그것이 전동차가 일정시간이 지나면 수선을 해야 됩니다.

예비부품으로 유사시 이례사항 발생 대비해서 구입하는 부품이 주종을 이룹니다.

부품은 주로 순환부품 또 비상부품 또 일반부품 이렇게 구분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도에 자체 자구노력으로 한 39억원 정도, 인건비 부분에서 주로 절감한 예산이었었습니다.

그래서 예비로 우리가 어떤 상황발생에 대처하기 위해서 미리 부품을 구입할 계획이었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유는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삭감을 하실 때 주로 3년 주기가 내년 12월 이렇게 돼서 전동차를 전부 해체하고 순환부품을 전부 갈아야 된다, 시기가 12월달이었었습니다.

그래서 일부 좀 조정을 하셨는데, 사실상은 순환부품은 액수는 적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생각할 때 과도하게 삭감됐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산건위에서 통과해주신 예산인데 저희들이 작년도에 자구노력으로 경비를 절감한 예산도 활용하고 그런 차원에서 이번 금년도 계획보다도 시 출자금을 줄였습니다.

한 50억원 정도 줄여서 저희들의 노력으로써 한 예산 그래서 좀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고맙게 생각을 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결국은 순환부품이 시급한 겁니까?

○都市鐵道公社經營擔當理事 金相元 순환부품은 원칙적으로 내년 12월이 3년이 되기 때문에 그때가 완전 해체는 내년 12월달에 됩니다.

그런데 그 부품값은 많지는 않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니까 금년도에 부품, 순환·비상·일반부품들이 소요될 예상액은 얼마나 됩니까?

○都市鐵道公社經營擔當理事 金相元 그것이 말씀드리면 시기적으로 어느 정도 비율, 몇 퍼센트 정도로 이렇게 책정을 하는, 부품 하나 하나가 내구연한이든지 언제 고장난다는 이것이 없기 때문에 실은 예비품으로, 예비적으로 유사시 대비한다는 그런 차원으로 이해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郭泳敎 委員 예비용품이나 가지고 있는 부품이 전혀 없습니까?

비축 부품이라고 해야 되나.

○都市鐵道公社經營擔當理事 金相元 그것이 지하철건설본부에서 한 10% 정도는 우리가 인수를 받습니다.

그런 것이 어떻게 보면 지하철건설본부는 큰, 장비가 큰 것과요, 그 부품 자체가 아주 말하자면 덩어리처럼 이렇게 큰 부품으로 하지 소소한 조금 거기에 붙는 부속품 같은 것은 포함이 대부분 안 돼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지금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삭감한 것을 보면 내년도 본예산에 편입을 해라 이런 얘기지 삭감하라는 얘기는 아닌 것 같은데…….

○都市鐵道公社經營擔當理事 金相元 그런 차원에서…….

郭泳敎 委員 올해까지 예를 들어서 예산에 반영이 되면 올해 안 되더라도 내년의 준비에 이상 없는 것 아닙니까?

또 당초에 신문, 매스컴에 그렇게 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또 보니까 어제 매스컴에는 있는 전동차량에서 부품을 빼서 수선해야 된다는 등 이런 얘기도 나오던데 어떻게 되는 상황입니까?

○都市鐵道公社經營擔當理事 金相元 그런 기술적인 답변은 제가 드리면 좀 미흡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郭泳敎 委員 어떤 전동차가 예컨대 고장이 났을 시 부품이 없을 때 어떤 차량에서 빼서 대체해서 부품을 교체해야 될 정도로 심각하냐 이거지요?

○都市鐵道公社經營擔當理事 金相元 그 부품이 우리가 예비차가 2편성 정도 있는데요.

그것을 그쪽에서 만약에 빼서 쓴다고 해도 바로 그것을 교체해놔야 됩니다.

또 그것이 교체를 해놔야 또 어떤 유사시 또 교체, 만일 빼서, 어떤 전동차에서 빼서 쓴다고 해도 바로 그것을 교체를 해놔야 됩니다.

郭泳敎 委員 좋습니다.

경영담당이사님의 판단에 그러면 올해 추경에 반영되지 않고 본예산에 편성됐다고 할 때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까 경영상?

○都市鐵道公社經營擔當理事 金相元 그것을 말씀드리면 주로 우리 전동차가 특수합니다.

전국적으로 호환성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단일품종입니다.

그래서 경우에 따라서는 상당히 외자부품이 많이 거기 장착이 돼 있고 또 보면 시중에 그렇게 쉽게 살 수는 없습니다.

또 주문생산을 해야 된다든지 그런 시일이 상당히 많이 걸리는 부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좀 해주셔야 지장이…….

郭泳敎 委員 그러면 추상적으로 많이 걸린다 이렇게 얘기하지 마시고, 굉장히 기술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답변하기는 어려울 것이고, 예컨대 어떤 어떤 부품들이 어떻게 올해 안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예상되는지 하는 것을 서면으로 소상하게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經營擔當理事 金相元 알겠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곽영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권형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담당이사께서는 자리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權亨禮 委員 권형례 위원입니다.

사항별 설명서 416쪽, 재래시장 공동상품권에 관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책정된 예산이 세부내역이 1억 4,300만원으로 올라와 있잖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權亨禮 委員 재래시장 공동상품권 발행 사업비를 보니까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해주는 국비가 1억원이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權亨禮 委員 시의 민간경상보조비가 4억 3,000만원이거든요.

원래는 이 공동상품 발행이 4억 3,000만원이나 들까 생각을 본 위원이 해봤는데 책정된 예산의 세부지출 내역이 무엇이고 본 사업을 통해 거둘 수 있는 성과가 무엇인지 경제과학국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권형례 위원님 질의에 경제과학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어려운 재래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사업들을 지난 2002년부터 5개년 계획을 세워서 여러 가지 편의시설이라든지 주차장이라든지 이런 쪽에서 추진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특히 재래시장 공동상품권은 재래시장으로 일반 시민들이 많이 가도록 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입니다.

그래서 지난 설을 대비해서 한 6억원 정도를 같은 방법으로 발행을 해서 현재 98% 정도의 소진율을 보였습니다.

다만 그동안 여러 지자체에서 재래시장 상품권을 발행했습니다만, 그 상품권을 받아서 환전을 할 때 일정한 수수료를 제하고 환전하기 때문에 상인들이 재래시장 상품권을 받지 않으려는 기피현상이 일어나고 이런 문제 때문에 중소기업청하고 협의를 해서 그러한 수수료라든가 재래시장 상품권을 운용하는 과정에서 들어가는 비용을 중소기업청에서 일정 비율을 지원해주고 나머지 비율을 자치단체에서 해결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해서 저희들이 지난 연말에 설 대목으로 해서 발행을 했기 때문에 이런 좋은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전부 소진이 됐기 때문에 이번 추석명절을 기해서 재래시장을 많이 활용하도록 하기 위한 방법으로 이번에는 10억원 정도를 발행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특히 지난번에는 5,000원권과 1만원권의 상품권을 발행했습니다만, 일부 고액권이 필요하다는 요구에 따라서 이번에는 5만원권까지 발행을 합니다.

그래서 우선은 발행을 하는 조폐공사에서 인쇄를 하는 비용에서부터 특히 환전하는 수수료를 대개 한 3%에서 5%까지로 주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은 한 3.5%로 계산을 했고 거기에 부수되는 취득기관의 인건비라든지 이런 것들을 1억원을 저희들이 중소기업청에서 받고 저희가 모자라는 돈 4억 3,000만원을 보태서 발행을 해서 유통시킬 계획으로 있습니다.

權亨禮 委員 국장님 말씀 잘 들었고요.

이 사업을 통해서 일정 부분 재래시장의 활성화는 될 수 있다고 본 위원도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이 상품권의 발행은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단발성의 효과라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지금 말씀 끝에 일반 시민들을 유도한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실제 지금, 이게 시행된 지 얼마 안 됐잖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작년 연말에 발행했습니다.

權亨禮 委員 일반 시민이 재래시장을 찾는 퍼센티지를 국장님 알고 계십니까?

본 위원이 알고 있는 사항으로는 우리 공무원들이 많이 이용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거의 강요라고나 할까요, 강권이라고 할까요, 어떤 모범을 보이기 위해서 그랬겠지만 단기적인 효과다 본 위원은 생각을 해봤고요, 재래시장이 갖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재래시장 활성화에 문제점이 많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본 위원이 이 자료를 두루두루 살펴봤습니다.

상품권 발행을 언제까지 지원해 줄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위원님 지적에 저도 동감합니다.

자율적으로 재래시장이 활성화되고 자구노력으로 성장이 되어야 되는 것이 맞습니다만, 그러기에는 상당히 역부족이 돼서 사실상 지금 우리 시 관내에 28개의 재래시장이 있습니다만, 그동안 여러 가지 주차장이라든지 고객지원센터라든지 편의시설을 해주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편리한 대형 유통마트나 이런 쪽으로 시민들이 가시기 때문에 사실은 재래시장 상품권은 앞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셨듯이 일정 기간 시민들이 재래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시책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 1차 발행에서 상당히 성공을 거두었다고 볼 수 있고 특히, 공무원들이 일부 솔선수범하기 위해서 사용을 했습니다만, 전체 6억원의 소진 내역도 보면 일단 저희 기관에서, 예를 들어 불우이웃 시설을 도와준다든지 이런 쪽에 또 어떤 시상을 한다든지 할 적에 이 상품권을 활용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했는데.

權亨禮 委員 국장님, 죄송합니다 말씀 중에.

본 위원이 여기에서 국장님께 질의드리고자 한 것은 상품권을 언제까지 발행할 것인지 질의드렸고요.

또 하나는 전국적으로 지금 재래시장 활성화 대책을 많이 세우고 있는데 상품권 발행하는 지역이 있습니까?

우리 대전이 가장 먼저 하는 것입니까, 이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가 먼저 한 것은 아니고 이미 이웃 청주에서는 한 3년 전에 발행을 해서 지금 상당히 잘 운영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이웃 도의 천안시에서는 지난해 발행을 했는데 거기는 수수료 문제나 이런 것 때문에 활성화되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이 상품권은.

權亨禮 委員 국장님!

죄송합니다, 말씀중에.

상품권 이용에 관한 불편함과 전체적으로 지금 백화점이라든가 대형 매장에 가면 쇼핑을 나가서 한꺼번에 일을 볼 수가 있는데 그 재래시장의 맹점, 또 하나 근본적으로 본 위원은 재래시장의 상인들의 마인드 교육이 안 되면 이것은 단기적인 효과이지 사실은 어렵다고 봐요.

이것을 지속적으로 계속 투자를 하실 것인지라는 본 위원이 이 목적을 가지고 질의를 드리는 것이고요.

상인들이 뭐가 있냐면, 상품권은 수수료를 떼지 않기 때문에 아주 반갑게 받습니다.

그 외에 카드 받는 것에 관한 두려움이 있어요.

재래시장의 특징은 뭐냐 하면 깎는 재미로 간다고 그러잖아요?

정찰제가 아니다 보니까 상품을 거래하는 데 있어서 조금의 D/C를 원했을 때 카드를 안 받습니다.

그러면 깎는 이게 안 되기 때문에 거래가 안 돼요.

굉장히 불쾌하게 나오는 예가 많은데 여기에서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일단 우리가 사업비의 일부를 상인들 마인드 교육에 투자를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본 위원이 해봤어요.

같이 사는 방법을 생각해야 되는데 우리 상인들이 그런 생각이 없어요.

우선 일시적인 것만 생각을 두다 보니까 활성화가 어렵다는 생각을 해봤고요.

또 하나는 뭐냐 하면, 본 위원이 논산에 한 달 전인가 한번 저희 어머니하고 재래시장을 따라가봤어요.

본 위원이 깜짝 놀랐어요.

정말 환경개선이 잘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본 위원은 그것을 보고 좋은 것보다는 실망을 했어요.

“재래시장” 그러면 나름대로의 향수가 있단 말이에요.

본 위원은 옛날을 생각해서 재래시장을 따라가고 싶었어요.

그래서 그때 생각했던 것이 뭐냐 하면, 재래시장만의 특화사업에 투자를 해줘야 된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러니까 투자를 하려면 제대로 투자를 하셔서 활성화를 시켜야지 이 상품권 하나로는 활성화가 쉽지가 않다, 단발적으로 끝날 것이라고 생각을 해봤고요.

재래시장이 이런 백화점이나 대형 매장하고 비교를 했을 때 비교우위가 뭐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국장님?

재래시장의 비교우위가 뭐가 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들이 재래시장 활성화 시책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를 드릴 기회가 없어서 지금 이 상품권 하나로 재래시장을 활성화시킬 수 있겠느냐는 위원님의 질의에 대해서 우선은 전체적인 소소한 보고를 못 드린 점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사실상 재래시장이라는 것은 두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우선은 재래시장이 서민경제의 기반이 되는 곳입니다.

그런데 시민 입장에서 보면 편의성하고 그러한 전통적인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측면하고 두 가지가 상충이 됩니다.

그런 것을 해서 지난 1996년도부터 「유통산업발전법」이 개정이 돼서 유통산업의 개방을 시켰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대형 마트들이나 백화점들이 각 지방에 서게 됩니다, 우리 지역에도 지금 17개의 백화점과 대형 유통점이 있습니다만.

그래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데로만 집중을 합니다.

그런데 사실상 재래시장은 파급효과가 큽니다.

그래서 저희가 2002년도부터 2007년도까지 5개년 계획을 수립해서 그러한 시민들이 재래시장을 찾지 못하는 불편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예를 들면 인근에 주차장도 만들고 고객편의시설도 만들고 이렇게 한 사업들을 작년까지 403억원 정도를 투자했고 금년에 63억원을 투자합니다.

이것을 2007년까지 하면서.

權亨禮 委員 국장님!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 중의 일부의 사업이 이제 시민들을 유통시장으로 유인하는 하나의 유인책이라고 볼 수 있고.

權亨禮 委員 아니, 국장님 본 위원이 질의드린 것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신 교육문제나, 그 사업도 별도로 있습니다.

權亨禮 委員 아니, 본 위원이 질의드린 내용을 국장님이 잘 이해를 못 하신 것 같은데요.

재래시장만의 비교우위가 뭐가 있냐고, 재래시장의 특징?

자랑할 만한 게 뭐 있어요?

우리가 일반시민을 끌어들일 수 있는 비교우위가 뭐가 있어요, 백화점이나 다른 데 비교했을 때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우선은 재래시장은 값이 쌉니다.

權亨禮 委員 싸다는 것?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대부분이 값이 쌉니다.

權亨禮 委員 질이 낮은 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품질이 낮은 것은 경우에 따라서 재래시장이 낮은 품질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만, 지금 대형 마트나 백화점에도 실질적으로 들어가보면 재래시장보다 모든 것이 품질이 좋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權亨禮 委員 국장님 알았습니다.

지금 이 재래시장에 대해, 본 위원은 활성화에 도움을 드리고자 해서 질의를 드리는 것인데요.

재래시장 활성화를 시키려면 상품권 발행 아이디어 참 좋습니다.

장기적인 사업으로 봤을 때는 그것은 아니라고 보고요.

상인들의 마인드 교육을 철저하게 시켜서 카드도 백화점하고 어떤 어려움이 없도록 카드결제를 해줘야 된다는 것이고요.

또 하나는 재래시장만의 특화사업에 도움을 주셔야 돼요.

아무리 시설을 잘 해놨어도 백화점이나 대형 매장을 따라올 수는 없어요.

그것을 어렵게 쫓아오려고 생각하지 마시고 어느 정도는 개선은 하되 특화사업에 주력을 해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權亨禮 委員 또 하나는 뭐냐 하면, 우리 주민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우리가 재래시장의 날이라든가 어떤 캠페인을 해주셨으면 좋겠고, 백화점이나 대형 매장은 세일이라는 것을 한 번씩 하잖아요, 그렇지요?

월례 행사로 하기도 하고 분기별로 하기도 하는데 재래시장도 덤을 주는 날 해서 매주 금요일날은 덤을 주는 날 해서 주민들이, 우리 “덤”이라는 말 참 정겨운 말 아니겠어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權亨禮 委員 그런 제도적으로 폭넓게 접근을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는데, 이 투자액에 비해서 본 위원은 멀리 봤을 때 그렇게 큰 효과가 없다고 봅니다.

상품권 발행 제도를 언제까지 지원해 줄지 본 위원이 잘 모르겠으나 근본적으로 접근을 해서 제대로 우리 대전지역의 재래시장이 활성화가 되자는 뜻에서 본 위원이 말씀을 드려본 것입니다.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위원님께서 소상한 아이디어까지 내주시면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관심을 가져 주신 데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요.

상품권도 사실은 자체적으로 발행해서 운영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것을 계속 저희가 시에서 주도적으로 발행할 것이 아니고 지금 현재 전국재래시장연합회가 결성이 돼서 금년 초에 전국재래시장연합회 결성이 됐고 그 사무실을 대전에 설치를 했습니다,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해서.

그래서 앞으로는 그 재래시장연합회나 아니면 저희 재래시장 상인들의 모임체에서 자체적으로 발행을 해야 됩니다.

그 기반을 도와주려고 저희들이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되겠고, 저희들도 지금 28개 재래시장을 사실은 전부 끌고 갈 수 없습니다, 경쟁을 해서 차별화시켜야 되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는 지금 그 중에서 한 13개 시장을 권역별로 특성있게 발전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지금 현재도 혹시 보시면 각 시장별로 도마시장이나 한민시장이나 문창이나 중앙시장에 가보시면 실질적으로 그 시장에 걸맞는 특화사업들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께서 주신 그러한 사항을 재래시장 활성화 시책에 더욱 보태서 좋은 시책으로 발전시켜나가겠습니다.

權亨禮 委員 감사하고요.

28개 재래시장이 선정이 됐잖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權亨禮 委員 선정이 안된 재래시장은 몇 개나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재래시장은 등록시장과 무등록시장, 자연발생시장 이렇게 나누는데 전체 우리 시 관내의 재래시장이라고 표현되는 것으로 보면 한 38개 정도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저희들이 그동안 한 20여 개, 18개가 등록시장으로 되어 있었고 나머지는 무등록 시장으로 되어 있었는데 정부에서 지난해에 「재래시장육성 특별법」을 만들면서 등록이 되지 않은 시장까지도 같이 포함해서 육성해 주도록 해서 저희들이 28개 시장을 끌고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28개 시장도 방금 답변드린 대로 전부 경쟁력 있게 키우기는 어렵기 때문에 저희들은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셨지만 권역별로 거점시장이라든가 지역 특화시장이라든가 이런 쪽으로 해서 우리 5개년 사업이 끝나면 그 다음 사업은 그런 방향에서 육성하려고 지금 계획을 수립중에 있습니다.

權亨禮 委員 국장님, 여러 모로 애 쓰는 것을 본 위원이 알겠고요.

우리 시의회에서도 또 국장님 이하 각 공무원들께서도 지역경제 인프라 구축과 경제활성화에 많은 지원과 연구를 같이 해서 우리 대전지역 재래시장이 최고로 활성화되는 지역이 되도록 지속적인 연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權亨禮 委員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권형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이정희 위원입니다.

사회단체보조금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입·세출 사항별설명서 416쪽 사회단체보조금에 대한 질의드리겠습니다.

금년에 사회단체보조금으로 추경에 계상된 보조금 액수가 2,000만원이 올라왔는 데 여기에 대해서 어떤 성격의 것이고 사회단체보조금을 주는 근거가 어디에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사회단체보조금을 지원하는 근거는 「대전광역시 보조금관리조례」 및 「대전광역시 사회단체보조금 지원규정」에 의해서 지급을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그동안 쭉 지원을 해오던 것이 최근에 각 국별로 예산을 계상해서 보조를 해왔습니다.

그러니까 금년도 본예산을 세울 때 저희들 7억 9,800만원의 예산이 섰는데 2004년도 1억 1,400만원, 2005년도에 1억 1,400만원을 세워서 집행을 했습니다.

사실상 금년 본예산 세울 때 일부 부족한 것은 추경에 반영해서 하반기에 필요하니까 그것은 추경에 세우도록 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7,980만원 당초예산에 선 것 중에서 지금까지 집행한 것이 7,100만원을 집행했고 한 870만원이 남아있습니다.

그런데 4/4분기에 신청될 것을 예상하거나 또는 사업이 계획된 것으로 보면 전체 12건에 한 8,400만원 정도 됩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사회단체에서 요구하는 풀보조금의 요구액의 한 30~40%밖에 지원을 해드리지 못합니다.

그것은 건수도 그렇고 지원신청 금액 대비해서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4/4분기에 예정된 것이 12건인데 전체예산을 따지면 한 8,400만원이 됩니다, 요구액으로 보면.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 2,000만원을 세워주시면 2,800만원을 가지고 이 사업들을 지원할까 하는 사업인데 이번에 특히 저희 예산 부서에서도 이게 여러 국의 풀보조금을 반영해 준 것이 아니고 특별히 필수불가결하게 지출해야 된다고 그래서 아마 저희 국하고 자치행정국하고만 계상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이 사업비는 저희들이 아주 필요한, 절대 필수불가결한 최소한의 금액임을 이해해 주시고 예산에 반영해 주셨으면 합니다.

李貞姬 委員 그런데 지금 여기 올라온 것은 경제과학국에만 해당되는 것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본 위원이 2005년도하고 2006년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내역을 한번 살펴봤습니다.

그런데 조금 전에 국장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신청단체는 사실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보조금을 신청하는 단체들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李貞姬 委員 그런데 그 중에서 물론 선별을 해서 단체보조금을 주시겠지만 그 기준을 그러면 들어와서 누가 어떤 식으로 그것을 보조금 주는 부분에 대해서는 심사를 해서 주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보조금 지급을 저희들이 하는 방법은 일단 기준을 정해놓고 그리고 분기별로 공모를 합니다.

저희 경제과학국에 소관된 사회단체에서 보조금 사업을 할 분들은 이러이러한 기준에 의해서 신청을 하도록, 그렇게 해서 그것이 신청이 되면 저희들이 각 해당 과에서 실무 검토를 합니다.

그래서 필요한 금액이나 건수를 일단 정하고 그것을 가지고 저희들이 민간인들까지 포함된 위원회를 하나 만들어놔서 그 위원회에서 공개심의를 합니다, 그 기준에 맞는가 여부, 또 적정한 금액인가 여부를 심의해서 그 심의결과에 따라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거기에서 지금 말씀하신 것을 보면 굉장히 어떠한 절차, 공정한 절차에 의해서 준다고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2005년도하고 2006년도 지원내역을 보면 본 위원은 굉장히 의문점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2005년도 저희 사회단체보조금 지원내역을 보니까 여러 개 단체에서 지금 계상이 되었는데 제가 여기에서 어떤 단체라고는 얘기를 안 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지원한 내용 중에서 A 단체라는 데에서 5개 사업이 올라왔고 또 B단체에서 또 5개 사업 이런 식으로 편중돼서 지원하고 있는데 그러면 우리 사회단체 중에서 이 성격에 맞는 보조금을 신청하는 단체들이 많이 있을 텐데도 불구하고, 물론 심사과정을 거쳐서 준다고는 하지만 어떻게 이렇게 거의 30%에 해당되는 2개의 단체에 그렇게 많은 예산을 편중해서 우리가 줄 수가 있는 것인지, 그런 데 대해서 의문이 가거든요.

그것은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 부분은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이 보조금을 주는 기준이 결국은 자치단체의 행정으로 해야 될 부분들, 시민들을 위해서 해야 할 부분들을 행정이 못 하는 부분을 관련 단체에서 할 경우에 주로 보조금을 드립니다.

그러니까 그 기준이 맞고 그 단체가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공익적인 활동을 하는 사업이냐, 아니냐가 가장 큰 판단의 기준입니다.

李貞姬 委員 그렇게 된다면 만약에 우리가 다시 뒤집어서 말하면 20개를 우리가 지원하는데 그 중에서 만약에 10개가 한 단체에서 그 성격으로 지금 소관 국에서 하고자 하는 일을 한다면 편중돼서 줄 수 있는 사항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그 사업목적에 따라서 줍니다.

이 사회단체보조금이 사실상 최근 몇 년 사이에 지원방식이 바뀐 것이 전에는 일정한 단체에 계속 지원을 했습니다, 일정액을.

그러나 각 단체에서 사업을,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할 것인가를 공개 신청을 하도록 해서 그것을 심사해서 주는 방법으로 바뀌었거든요.

李貞姬 委員 그것은 이해가 되고요.

물론 그런 절차상의 행정에서 시행하는 것이니까 어떠한 절차나 집행과정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물론 말씀을 하시겠지만, 본 위원 얘기의 골자는 보조금을 주는 것도 많은 사회단체가 있기 때문에, 물론 성격도 중요하지만 또 다른 여러 단체의 공히 그 성격에 맞는 것이라면 편중해서 주는 것은 문제가 있다 이렇게 본 위원은 지적을 하고 싶거든요.

왜 그러냐 하면 여기 한 단체가 보니까 물론 여기에서 사업명은 달라요.

사업명은 다르지만 어떻게 1억여 만원의 예산을 가지고 두 개의 단체에 30%를 편중해서 줄 수 있나?

그것은 물론 성격이 맞아서 준다고는 하지만 이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그럴 경우에는 그러면, 이게 확실히 2005년도하고 2006년도에 심의과정을 거쳐서 선정이 된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분기별로 심의를 합니다.

그리고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부분을 답변드리면 저희들이 여기에서 일일이 단체명을 거론하기가 어려워서 종합적으로 말씀을 드립니다만, 시민들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예를 들면 어떤 활동을 전개하는 목적에 맞게 이끌어가는 단체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일정한 어떤 단체들이 지금 4개가 연합해서 전체 연합회를 구성하고 있어서 개인단체보다도 그 연합회를 운영하는 그 몫으로 활동하는 것이 있습니다, 시민들을 위한 활동이.

그런 경우에 여기에서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같은 단체에 몇 번 중복이 된 것으로 아니면 편중이 된 것으로 이해를 하실 수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지금 사실상 이 풀보조금을 가지고 해당 과나 국에서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 예를 들어 앞서 말씀드렸듯이 지원요구액의 한 30% 내지 40% 선에서 지원을 해주고 한 반 정도될 것입니다, 반 정도는 지원 신청해도 전부 다 지원을 못 하고 탈락을 합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저희들이 별도로 기준을 제시 요구하시면 제시해 드리겠습니다만, 그런 기준과 투명한 심사 과정 그리고 그것이 집행되는 것을 저희들이 정산을 해서 다음 연도 지원하는 심사에 근거로 삼고 있거든요.

그래서 사실상 사회단체에 주는 풀보조금이 종전에 일부 우려가 있었던 그런 부분들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고 있고 저희들이 그런 데 영향을 주면서 실제 이 심사하고 지급하고 안 하고는, 지원하고 안 하는 그런 과정에서 실제로 그런 것들이 편중이 되거나 기준에 어긋나거나 하면 탈락한 단체로부터 저희들이 견딜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탈락을 하거나 여기에서 지원액의 일정 부분을 깎아서 지원을 해도 그냥 수용하고 진행되는 것은 나름대로 저희들이 평가한 기준이 요구한 단체들로부터 수용을 할 수 있는 정도까지는 되어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계속 주무 국장님께서 그렇게 말씀을 하시지만 일반 시민들이 체감하는 것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국장님도 조금 아실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 문제는 우리가 예산을 물론 공모에 의해서 주기는 주지만 일단은 우리가 보조를 해주는 의미가 뭡니까?

보조를 해주는 의미가 물론 시청에서 할 업무대행을 많은 부분 민간단체에 넘겨서 그 민간단체가 시민들을 위해서 많은 것을 해주기 위해서 보조금을 주는 것이지만 일단은 일반 사회단체나 시민들이 그렇게 체감하지 않는 부분이라면 이것은 뭔가가 개선이 되어야 된다 그렇게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단체를 그렇게 편중돼서 주는 것은 일단은 문제가 있다고 보고요.

또 하나 내용 면에서도 보면 부적격한 것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랬는데 지금 말씀대로 하신다면 굉장히 전문가들에 의해서 엄격한 규정에 의해서 집행됐기 때문에 별문제가 없다 이렇게 얘기를 하시지만 그러면 여기 경제과학국에서 우리가 2006년도 지금 이번에 올라온 지원내역을 보면 인터내셔널 친선협회에서 하는 사업, 전국유학생 체육대회라든가 또는 농촌어린이전통문화캠프라든가 이런 것은 사업이 우리하고의 지금 보조금 사업의 성격을 어떻게 설명이 되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게 부합이 됩니다.

李貞姬 委員 한번 설명해 주시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외국인 관계사업도 사실은 국제화도시를 저희 지역에 외국인들이 한 5,000여 명이 있습니다.

이분들이 유학생도 있고 여기에 연구단지에 있는 분들도 있고 또 사업하는 기업체에 취업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결국은 국제 관계나 외교 관계가 이러한 조그만 일부터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위원님 그 자료를 가지고 계시니까 아시겠지만 이 돈 지원 액수가 보통 사업비의 일부 지원입니다.

주로 150만원 지원하는 것도 있고 200만원 지원하는 것도 있고 그런데 실질적으로 거듭 말씀드리지만 이 사회단체보조금이 조금 치라도 어떤 편중을 하거나 필요없는 곳에 지원이 되거나 이러면 탈락한 신청단체에서 그대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공정하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委員長 朴壽範 국장님 잠깐 발언 중지해 주시고 너무 시간 관계상 또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소명자료를 따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李貞姬 委員 결론적으로 사회단체보조금에 대해서는 지금 해당 국장께서 얘기하시는 것하고 시민들이 체감하는 것하고는 굉장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니까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 안의 내용에 소상한 것은 한번 다시 설명을 해주시고 자료를 통해서 설명해 주시고 그 다음에 편중된 여러 가지, 두 개의 단체 이런 데는 조금 더 세밀한 검토가 있고 다른 단체에서도 기회균등이라는 입장에서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의미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번 예산 성립이 되면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부분, 우려하신 부분들이 해소되도록 하겠습니다.

하면서 지금 집행과정 특히 편중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정확한 자료를 위원님께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壽範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약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8분 회의중지)

(11시 03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壽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질의 토론에 앞서 위원장이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답변은 간단하고 명료하게 핵심을 답변해 주시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한다면 계수조정 전까지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泰勳 委員 김태훈 위원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회의참석 및 각종 기관에서 자료요청이 많은 기간임에도 고생하시는 관계 공무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06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보면 산업건설위 소관에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에 관련된 담당국이 어디입니까?

질의 드리겠습니다.

30쪽을 보시면 도시재정비촉진지구 지정 용역비로 해서 3,000만원씩 5개 지구 해서 1억 5,000만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이 도시재정비촉진지구 지정 용역비가 어떤 내용으로 사용하는 예산인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몇 페이지?

金泰勳 委員 30쪽,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있지 않습니까, 그건 안 가지고 오셨나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죄송합니다.

金泰勳 委員 30쪽에 보시면 도시재정비촉진지구 지정 용역비가 어떤 내용으로 사용하는 예산인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김태훈 위원님 질의에 도시건설방재국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도시재정비촉진지구라고 하면 개개발, 재건축을 하는 소단위지구를 묶어서 묶은 다음에 여러 생활권역별로 대단위로 도심 내에 신도시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해서 구청별로 한 개 지구를 예상해서 용역비를 기금에서 3,000만원씩 보조를 해서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한 용역비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金泰勳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 대전시가 재정비촉진지구가 아니고 재건축, 재개발사업에 대한, 이게 관련된 내용 아닙니까?

이 지구가 202개 맞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맞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럼 거기에 대해서 한 개 지구만을 얘기하는 것입니까?

예를 들어서 중구 같은 경우 몇 개 지구가 지금 신청 됐습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중구에 한 90…….

金泰勳 委員 98개로 되어 있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그렇게 되어 있는데 그것…….

金泰勳 委員 전체에 대한 용역을 하는 게 아닌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생활권역별로 구청에서, 만약에 대흥1동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재정비, 그러니까 재정비를 하겠다, 다시 도시를 복원하는 것입니다, 다시 만들어서.

뉴타운식 재개발입니다.

金泰勳 委員 아니 그러면 5개 구청에 구청별로 3,000만원씩 일괄적으로 예산을 주신다고 하면 예를 들어서…….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일괄적이 아니고 저희들이 3개 내지 5개의 시범지구를 금년에 9월 말까지 구청에서 받아서 그 중에서 선정된 부분에 대해서만 지원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예상하기를 3개 내지 5개로 했기 때문에 5개 지구에 대해서는 권역별 도시재정비를 하는 것으로 계상을 한 것입니다, 예상을.

金泰勳 委員 그러면 각 구별로 1개씩 선정이 된 건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선정이 아니고 구에서 2개가 될 수도 있고 한데 제일 기준에 맞는 부분에 대해서만 지원을 하는 것입니다.

金泰勳 委員 그러면 예를 들면 중구가 2지역이 될 수도 있고.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그러면 다른 데 서구나 유성구는 없는 경우도 생기겠고요.

金泰勳 委員 그러면 이번에 202개 지역이 재건축, 재개발 예정구역으로 신청을 한 상태인데 현재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을 보면 예산이 작년 말로 보면 대략 86억 정도가 됩니다.

이것을 뭔가 좀더 예산편성 자체를 확장시켜 놓을 필요가 있지 않았었나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그 기금은 다른 데에도 쓸 수가 있기 때문에 일단은 예비촉진지구 지정을 위한 용역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선정이 되면 촉진지구 지정을 위한 기본설계가 되겠습니다.

실시설계가 될적에는 다시 더 지원을, 한 10억원 정도씩은 지원을 해야지 되는 것입니다.

金泰勳 委員 그러니까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시에서 202개 지역이 있는데 그것을 권역별로 묶는다고 해도 몇 개 권역으로 묶이는가는 본 위원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굳이 기금이 이렇게 확보가 기이 되어 있는데 꼭 5개 지구로 묶어서 할 이유가 있느냐 말이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金泰勳 委員 어쨌든 예산의 효율적 사용을 하면 예산을 더 투입을 한다고 하더라도 10개 지역이면 10개 지역, 도시건설방재국에서 나름대로 권역별로 일단 생각을 하고 있는 권역별이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10개면 거기에 대한 용역비가 예를 들어서 3,000만원이면 차라리 3억원을 편성해 줘서 거기에서 이 개발이 갈 때 대전시의 적절한 균형발전을 위해서 일괄적으로 가는 게 낫지 5개 지역을 꼭 이렇게 국한 지어서 갈 필요가 있느냐 말이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김 위원께서 질의하신 사항은 전체적으로 전부다 권역별로 묶어서 다 기본설계를 해놓은 다음에 신청이 들어오면 실시설계부터 해서 지원을 하면 되지 않느냐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우리가 개발촉진지구라고 하는 것하고 개발예정지구는 틀립니다.

그래서 소단위의 재개발이라든지 재건축은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할 수가 있습니다.

있고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국비나 지방비를 부담해서 할 수가 있고요.

金泰勳 委員 잠깐만요, 국장께 그 질의를 드리는 것이 아니고.

그러면 권역별로 지금 시에서 자체 판단하고 있는 그 권역이 대략 몇 개 정도됩니까, 대전시에?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촉진지구로 지정할 수 있는 지역을 판단하는 사항은 아니고 구청에서 일단 신청을 받아서, 왜냐하면 민간은 투자해서 민간자본을 들여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에서 여러 개의 예정지구를 예정고시를 했기 때문에 거기서 개별적으로 개발하면 개발하는 대로 그것에 타당성이 있으면 승인을 해줄 예정이고요.

촉진지구라고 해서 그것을 묶어서 할 적에는…….

金泰勳 委員 잠깐만이요, 우리 대전시 도시기본계획이 안 되어 있습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기본계획은 되어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러면 권역별로 본 위원도 몇 개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다시 재정비하겠다고 하는데 본 위원도 어디서 언뜻 자료를 봤거든요,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것이 지금 안 나왔다고 하는 것이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용도지역 별로는 표시가 되어 있는데…….

金泰勳 委員 그러니까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게 그러한 토대로 구청에서 적정한 판단과 설계를 갖고 평가를 해서 올라오면 거기에서 다섯 개만 딱 잘라서 주겠다는 내용 아닙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그렇지요.

金泰勳 委員 그러니까 어쨌든 5개만 주겠다는 것 아닙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5개 이내입니다.

왜냐 하면 시범지구는…….

金泰勳 委員 예산이 이 만큼 있다고 하면 그러한 적정한 평가를, 지금 시에서 기본계획이 있다고 하면 그 정도의 예산은 배정이 되어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본 위원은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그 말씀하시는 의도는 알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무조건 5개를 시에서 확정을 해놓고 지금 구에서 올라오면 거기에 맞추자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아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구에서 들어오게 되면 저희들이 판단하는 것은 촉진지구 지정은 뉴타운식, 서울에서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인데 이것이 서울 같은 데도 10개 미만밖에 못 하고 있습니다.

대전 같은 경우도 이것을 하려면 절차가 굉장히 복잡하고 주민들의 의도가 있어야 됩니다.

金泰勳 委員 잠깐만요, 국장께서 자꾸 문제의 핵심을 벗어나는데 오늘은 행정사무감사가 아니고 예산심의를 하는 것입니다.

이 예산이 적절히 편성이 됐나 그것을 본 위원은 질의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전시에서 일단 도시기본계획에서 편성되어 있는 게 권역별로 몇 개입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권역별로는 아직 편성이 안 됐습니다, 생활권역별로는 안 되어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생활권역별로 어쨌든…….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그것 편성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신청을 받아서 할 예정입니다.

金泰勳 委員 그런데 여기가 분리가 안 되어 있어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안 되어 있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김태훈 위원님 한 가지 사항에 너무 시간이 소비가 되기 때문에 관련국장께서는 이것에 대한 자세한 소명자료를 김태훈 위원님께 계수조정 시간 전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알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마무리를 본 위원이 짓겠습니다.

이것이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는 5개 지역을 3,000만원씩 일괄 배분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나 싶어서 질의코자 했던 부분인데 자꾸 본 위원 질의에 핵심을 벗어나고 있어요.

그래서 위원장께서 답변을 끊었는데 여기에 관련된 것은 우리 대전시가 기본생활권역별로 나누어 있는 그 지역 기본계획이 있지 않습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金泰勳 委員 그 계획을 서면으로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잠시!

○委員長 朴壽範 그 사항에 대해서 보충질의?

심준홍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김태훈 위원님이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지금 재건축 사업이나 재개발 사업이 지구지정 심의해야 되잖아요, 그것은 어디에서 합니까, 어느 기구에서?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재개발, 재건축 지역 심의는 끝났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러니까 어느 기구에서 하냐고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저희들 국에서 합니다, 도시건설방재국.

沈俊洪 委員 그래요?

이렇게 하다보면 물론 100% 찬성할 순 없지요, 그런 사업을 하다보면.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러면 소수의 의견도 들어줘야 되고 또 소수의 의견을 듣다보면 다수가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고 다수가 어떤 의견을 제시했을 때 소수가 피해를 보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그런 조정을 할 수 있는 심의위원회 같은 것이 있습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그것은 구에서부터 심의를 하는 게 아니고 지역민들이 그것을 협의해서 조합을 결성해서 신청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조합들이 결성해서 신청을 할 때에 전체 동의를 80%, 85% 이상 받아서 신청하게 되어 있습니다.

단지 지금 얘기하는 재개발, 재건축 주거환경개선사업이 202개소를 예정지구로 고시한 것 하고 이 촉진지구는 이건 새로 법이 생겼기 때문에…….

沈俊洪 委員 본 위원이 질의하는 내용은 뭐냐 하면 이런 유사한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어요, 각 지역별로.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렇다면 80% 이상 주민 동의면 무조건 집행한다는 것도 문제가 있는 것 아니겠느냐, 그렇다면 행정절차나 행정소송이나 이런 것으로 가지 않고 대전시에서 조정할 수 있는 그런 전담기구가 마련되어 있느냐?

그래서 이의를 제기하는 측면을 이해를 시키고 이렇게 할 수 있는 방법, 이런 것은 어떤 절차가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냥 주민들끼리 서로 자기 의견 갖고 대립하다보면 이런 이행절차가 언제 시작해서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사항들이 상당히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기구라든가 설치할 용의가, 방법이 필요한데 그런 것을 연구해 보셨냐 하는 답변을 부탁드려봅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지구단위를 해서 들어온다든지 조합설립을 해서 사업승인 신청이 들어오면 첫 번째는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해서 그 지역이 타당한가 하는 것을 판단하고 건축설계를 해서 오면 또 건축설계 심의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심의를 해서 결정해 준 사항도 소수의 의견, 다수의 의견들이 반대를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어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동의를 받았으면, 퍼센티지 동의를 받아 가지고 오면 그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소수의 의견이라든지 대다수의 의견에 대해서 반대하는 것은 없습니다.

沈俊洪 委員 지금 현재도 모지역이라고 본 위원이 여기서 발표할 수 없지만 그런 지역이 있어서 상당히 사업자들이나 아니면 시행사들이 곤혹을 치르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문제를 해결을 못 하고 있잖아요, 지금?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것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측면에서 본 위원이 질의를 드렸습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연구를 해보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壽範 심준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郭泳敎 委員 관련된 질의 한 가지…….

○委員長 朴壽範 보충질의 하실 거예요?

郭泳敎 委員 예, 보충질의로 드리겠습니다.

도시건설방재국장님은 소관 상임위가 달라서 오늘 처음 질의하게 되는데 지금 두 동료위원께서 질의하신 것과 관련해서, 현재 우리시에 재건축 및 재개발이 아주 우후죽순 격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 시에 다 크건 작건 간에 재건축,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는데 이번 7월 1일 특별법 제정에 의해서 변화가 조금 생겼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것과 관련해서 동료 위원께서도 질의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들 재건축이 아닌 재개발로 원했다가 많이 탈락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6월 30일자로.

그래서 5개 지구를 특별법에 의해서 재개발로, 소위 서울의 뉴타운 방식으로 하고자 하는 사항인 것 같은데 지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그동안에 우리 시에서 재건축 및 재개발로 추진되고 있는 실적이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이번 특별법 제정에 의해서, 물론 구가 말까지 신청해야 되지요, 각 구에서?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그렇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랬을 때 탈락되는 지역과 상당한 갈등요인이 있을 거라고 예상되는데 그것에 대한 대책은 어떤 것인지?

그리고 지금 도시정비구역사업이라든지 소위 정비업체들이 있지요?

이런 문제 때문에 굉장히 많은 문제가 우려됩니다.

그리고 설사 지구가 지정이 됐다 할지라도 앞으로 사업적인 타당성이라든지 이런 것을 볼 때 상당히 우려성이 많은 것이 사실인데 이런 것에 대한 대비책을 강구하고 계신지 그것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고 이것과 관련해서 지금 박성효 시장은 원도심 활성화, 레인보우프로젝트화 등과 관련해서 많은 청사진과 공약을 내고 있는데 이것과 재개발하는 사업과의 관계성은 무엇인지 그것을 얘기해 주시고 또 호수공원 축소계획, 서남부 개발 지연 의견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원도심과 관련해서겠지요, 이것에 대한 담당국장의 견해까지 짤막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알겠습니다.

첫 번째…….

○委員長 朴壽範 잠시만요.

지금 내용상으로 봤을 때 상당히 길 것 같은데 관련 자료로 대처하시면 안 되겠습니까?

지금 김태훈 위원님 질의 도중에 보충질의 사항인데…….

郭泳敎 委員 짧게 답변해 주세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답변을 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답변 부분만 간단하게 해주십시오.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재건축, 재개발로 지금 시행했다든지 시행이 되고 있는 지역, 이것은 추후 자료로 제출하면서 예를 들어서 재건축이라고 하면 가장동에 주공아파트 다시 지은 그런 것이 재건축이 되겠고 재개발로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것은 목동 1지구 하나가 되겠습니다.

그만큼 처리가 어려운 사항으로 이것은 별도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또 촉진지구에서 촉진지구 시범사업이 탈락된 부분에 대한 대책은 시범사업이라는 것은 원래 한 두 개 정도 해야 되는데 우리는 5개까지 받아서 해보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철저하게 기준이 선정되어 있고 원도심 위주로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해서 홍보를 다시 구청에다 지시해서 필요 없는 지역이 신청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정비사업자들이 지금 재개발, 재건축지역에 가서 주민들을 홍보 호도해서 신청을 하려고 하는 이런 사업에 대해서는 구청하고 협의해서 계속 제재를 하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조합이 설립되기 전까지 정비업체에서 와 가지고 호도하는 일이 없도록 단속하고 있습니다만 역부족인 사항으로 솔직히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원도심 활성화와 지금 말씀드린 대로 대부분이 원도심활성화를 위해서 하는 사업으로 보시면 되겠고요.

호수공원 축소라든지 서남부권에, 원도심 지역이 개발된 후에 착공을 하는 이런 여론이 있는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호수공원에 대해서는 아직 전문가들의 정확한 판단이 안 나왔기 때문에 축소를 할 것인지 그대로 할 것인지는 그때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기로 하고 서남부권 1단계는 계획되어 있고 추진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1단계는 추진하면서 2, 3단계는 좀 유보라든지 시기를 조정하겠습니다.

1단계도 전체 대전시내에 주택 수요 필요량에 따라서 분양시기를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심준홍 위원님, 곽영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관련 국장께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위원회에서 자료 요청한 건은 타 위원님들께서도 궁금한 사항을 먼저 질의한 위원님 때문에 생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련자료를 제출할 때는 이 위원회에 있는 위원님들 전체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이어서 김태훈 위원님 계속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泰勳 委員 경제과학국 소관 449쪽 산출기초에 보면 주차 차단기 관제시스템교체 내용이, 오정동 시장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9,000만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주차장을 운영하면 주차장 사용료가 나오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泰勳 委員 그 수입은 구체적으로 어디에 사용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오정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주차시설은 지난 ’98년도에 설치됐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는 도시개발공사에서 투자를 해서 관리를 해왔습니다.

관리를 하다가 2000년 말에 관리전환해서 지금 위탁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탁을 하고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그 위탁을 받은 수탁자가 위탁료를 내고 주차관리를 하면서 요금을 징수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金泰勳 委員 그러면 지금 거기에서 수익이 나오는 부분의 일정부분이 시에 세수로 잡히고 있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세수로 잡히는 것은 위탁료를 내는 것이 세수로 잡히고 있고요.

金泰勳 委員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대전시지부하고의 수탁계약 내용이 있을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金泰勳 委員 혹시 알고 계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것은 지금 금년도 예를 들면 수탁을 받은 상이군경회 시지부에서 저희들 수탁료를 1억 7,500여 만원을 내고 수탁을 받아서 운영합니다.

金泰勳 委員 그러면 그 주차장의 계약내용이 주차장에 대해서 우리 시에서 임대를 해준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위탁을 해준 거지요.

金泰勳 委員 그러면 이 주차차단기 시스템은 그 주차장을 운영하기 위한 목적 때문에 설치된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泰勳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 상이군경회에서 수익사업을 하고 있는데 수탁시설에 대한 보수를 우리시가 꼭 해줄 의무가 있는 건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일단 위·수탁을 해서 운영하는 것은 기본적인 수립이나 경상적인 수립에는 수탁자가 비용을 지불하고 처리를 합니다.

그런데 근본적으로 기계를 교체하는 경우에는 워탁자가 그것은 위탁재산이기 때문에 교체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러니까 지금 일부 수선이 아니라 전면교체를 한다는 말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런데 전면교체의 필요성이 있는 건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말씀드린 대로 그 시설이 ’98년도에 설치해서 일반적으로 수탁자가 수리비용을 대서 수리를 해서 씁니다만 노후화 돼서 교체하지 않으면 안 될 실정에 있고 이것이 지난해부터, 2005년도부터 계속 기계를 교체할 필요성을 제기해 왔기 때문에 금년에 부득이 교체를 하는 것입니다.

金泰勳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 오정동시장을 가봤지만 그것이 미관상 해치고 지금 우리 시 세수 상태도 좋은 상태가 아닌데 추경에 꼭 굳이 이렇게 9,000만원씩 교체비를 올려서, 수리비를 올려서 교체해야 될 필요성이 꼭 있다고 본 위원은 판단되지 않거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상당히 구체적으로 검토했는데 노후화가 돼서 오작동이 있거나 시간이 걸리거나 해서 교체하지 않으면 안될 시점에 와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462쪽에 보면 시내버스 경영 및 서비스평가 관련사항이 있습니다.

도로과인가요?

○交通局長 朴煥用 교통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서비스관련 평가사항이 매년 사업입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예, 준공영제 운영지침에는 매년 하게 되어 있고 다른 중앙의 지침이 2년에 한 번씩 해서 결과를 제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상위법에서는 법적 의무사항이 있는 것인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평가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관련근거가 어디에 나와 있나요?

○交通局長 朴煥用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하고 건설교통부 훈령과 작게는 저희 준공영제 운영지침에 정해져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상위법에서 하게끔 되어 있으면 혹시 특별교부세나 국비보조로 받아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交通局長 朴煥用 그런 방법은 없습니다, 용역에 대해서는.

金泰勳 委員 그러면 용역기관은 어디를 선정할 것인지 계획이 나와 있어요?

○交通局長 朴煥用 용역기관은 저희들이 건설교통부 훈령으로 시·도지사가 설치한 연구기관이라든지 교통과학 교육과정이 개설된 대학이라든지 교통안전공단 이런 데 이런 업무를 수행하는 학회나 기관, 단체에 가능합니다.

金泰勳 委員 이것이 2년 거쳐서 계속 사업을 하는 사항이라고 하면, 그러면 재작년에 평가를 했었나요?

○交通局長 朴煥用 저희들이 준공영제를 작년에 시작해서 작년에 서비스 부분에 대해서 평가를 했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러면 작년에 했으면 2년마다 하면 내년에 해야 하는 사업 아닙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주기가 금년도에 건설교통부에 제출할 주기가 됐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것은 내후년에 한다는 말씀이시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泰勳 委員 여기에 대한 기대효과는 본 위원도 참고자료를 봤는데 너무 추상적이라고 생각지 않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

金泰勳 委員 여기에 예산 투입을 해서 나오는 아웃풋 자체가, 결과의 기대치 자체가 너무 추상적이라는 판단이 안 드느냐는 말씀입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그것은 보시기에 따라서 그렇게 이해되실 수 있겠습니다만 저희들은 이런 평가내용 자체가 서비스 부분부터 경영 이런 부분까지 가기 때문에 자금관리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가 구체적으로 평가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金泰勳 委員 건설교통부에 이것을 제출했을 경우에 거기에 대한 특별한 인센티브가 계획되어 있나요?

평가결과를 16개 시·도가 공히 할 것 아니겠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렇게 할 경우에 인센티브가 무엇이 있나요 아니면 그것으로 인해서 우리한테 국고보조금을 준다든지 특별교부세를 준다든지 교통개선지원금을 준다든지 하는 인센티브가 있나요?

○交通局長 朴煥用 교통에 대해서 여러 가지 지원제도가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이런 것을 평가하는 제도입니다.

자체적으로는 13개 회사가 있습니다만 나름대로 평가결과에 따라서 인센티브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金泰勳 委員 그것이 아니고, 우리 예하 사업소에 주는 것 말고 우리 평가결과를 건설교통부에 제출한다면서요?

그러면 건설교통부에서 우리 시에 만약 1순위가 됐든 2순위가 됐을 경우에 우리가 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가 있느냐 말이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그런 인센티브는 없습니다.

金泰勳 委員 국장님, 사실입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래서 이것을 하는 것은 이런 버스업체에 경영개선, 서비스 향상 이런 것을 유도하기 위해서 법에서 정해놓기 때문에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金泰勳 委員 본 위원이 파악하고 있는 자료로는 평가 결과 시상계획안이 있습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그것은 저희 자체에서.

金泰勳 委員 자체에서, 여기에 대한 비용도 다시 계상해 넣어야 될 것 아닙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비용관계는, 그런 것은 이 자리에서 설명 다 드리기는 내용이 조금…….

金泰勳 委員 그러면 만약 우리 시에서 사업소나 버스회사를 평가해서 그러한 시상계획이 있으면 예산 자체에 원래 계상되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저희들 자체 예산을 재정을 이용한다기보다는 버스회사별로 운영하면서 수익금 관리하고 이런 것이 있습니다.

또 은행 예탁하고 이런 관계 때문에 거기에서 부수적으로 하는 것을 가지고 시상금으로 이용하는 그런 것이 있습니다.

구체적인 자료는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본 위원이 이해가 잘 안가니까 계수조정 전까지 여기에 대한 자료는 서면으로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예, 제출하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壽範 김태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영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泳敎 委員 곽영교 위원입니다.

경제과학국장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문제는 소관 상임위에서 이미 세부적인 검토가 이루어진 사항으로 판단되므로 본 위원은 우리 시 국제통상기구 및 업무추진에 대해서, 특히 경제과학국장이 해박한 지식과 달변가이기 때문에 일괄질의하면 답변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일문일답 식으로 질의하겠습니다.

국제통상과의 직원 현황은 어떻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국제통상과 직원이 지금 과장 포함해서…….

죄송합니다.

郭泳敎 委員 담당국장님이 금방 파악도 안되고 계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죄송합니다.

정확한 숫자를 기억을 못해서 답변을 못 드리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숫자가 몇 명인지도 중요하고 어떤 직위의 어떤 부서가 배치되어 있는지 간단하게.

국제교류협력, 통상지원, 투자유치 업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WTA사무국이 파견되어 있고,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泳敎 委員 지금 국제교류협력, 통상지원, 투자유치 특히 투자유치가 지방자치단체의 가장 큰 화두로 될 정도로 굉장한 관심을 갖고 있고 또 투자유치가 되어야만 지방자치단체가 향후 살아나갈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출과 아울러서.

그랬을 때 우리 시가 다른 광역도시, 특히 충남·북도와 비교해 봤을 때 인원현황을 비교해서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질의하신 투자유치 쪽에는 계약직 담당 1명과 2명의 직원이 근무하는데 상당히 열악한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열악한 조건이 계속 담당국장이 근무한 이후로 계속되고 있을 텐데 이것을 보완하거나 고치려는 노력이 있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지금 계속 보강하려고 하고 있으면서 사실은 투자유치업무가 여러 가지 종합적인 견지에서 봐야할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국제통상과의 과 단위에서 있기보다는 종합조정하는 측면에서 이 기구가 확대되거나 조정되어야 된다는 것을 조직개편 시마다 건의했고, 이것이 민선4기의 조직개편과정에서는 투자유치 부분을 별도로 검토 중에 있습니다만 과 이상의 수준에서 검토하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니까 지금까지 못한 것은 경제과학국장이 근무를 몇 년 했는지는 모르지만 과거의 전임자들도 그렇고, 필요성은 인식했지만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인 방안을 못 내놓았다 현재까지 그리고 이것을 활용하고 있다, 단 우리 시의 투자유치실적은 거의 형편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다 아시겠지만.

경기도 같은 경우에도 제가 알기로는 21조원, 현재 같은 4대 집행기관이 구성된 충남도의 경우만 해도 상당한 액수로 본 위원이 알고 있었는데, 구체적인 수치를 까먹었는데 충남도만 해도 상당한 유치를 했고 앞으로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지금 우리시는 바로 얼마 전에 인엑심(INEXIM)에 1,400만불 한 건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향후 예상되는 실적과 그리고 4대 집행기관의 임기중 목표실적이 있다면 그것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주로 투자유치 중에서 내자유치가 있고 외자유치가 있습니다.

외자유치 쪽을 질의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해외유치는 2004년도부터 죽 투자유치를 해서 지금 2개 회사와, 일본의 아리스넷이라는 회사와 2개 회사를 이미 MOU를 체결했고 지난번에 인엑심에서 체결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계획은 독일에 있는 베어(Behr)사나 일본의 한 회사나 해서 5개 정도를 투자유치해서 그 유치한 실적을 가지고 산업자원부에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을 받아서 추진하려고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郭泳敎 委員 얼마 정도만 하고 있느냐고 질의했기 때문에 짧게 답변해 주십시오.

국제통상과가 개방형으로 되어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과장 직위가 개방형 직위로 되어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면 향후 조직개편 시 당연히 개방형으로 하는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그렇게 논의되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렇게 됐을 때 국제통상과장은 일반 공무원으로 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반직 공무원이 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투자유치나 국제통상, 국제교류 이런 것들은 기본적으로 전문가가 맡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국제통상과장 직위를 개방형 직위로 지정해 놓고 사실상 인사부서에서 공모까지 했는데 적정한 응모자가 없어서 못한 것으로 알고 있고, 지금 질의하신 대로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서 진행중이고 추후에 위원님들이 심의해 주실 것입니다만 역시 개방형 직위로 해서 전문가를 확보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가장 시급한 부분이 저는 맨파워, 소위 인원이라고 생각하는데 개방형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행정직이 보하고 있다면 그것은 그만큼 담당국장이 직무를 회피한 것 아니냐, 전문가를 유치하기 위한 노력이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고 반드시, 진행중이라고 답변하실 것이 아니라 이번에 추진되는 조직개편에는 정말 전문가를 유치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전문가 중에는 투자유치를 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 그리고 급여라든지 이런 부분도 특별하게 높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당연한 지적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사실상 담당국장의 입장에서는 위원님께서 그렇게 지적을 해주시니까 아주 어떤 면에서는 일부 부담을 덜은 것 같습니다.

공모를 두 차례나 했는데 적격자가 없어서 못했는데 그 적격자가 없는 문제는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보수문제라든지 처우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전문가가 없어서라기보다도.

그런 부분을 저희 조직관리나 인사부서에서 충분히 더 검토해서 전문가가 보임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담당국장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이번에 기왕에 조직을 개편한다고 하고 과다한 예산으로 한다고 하면 거기에 걸맞은 책임자가 특히, 전문가가 유치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국장의 답변대로 그런 전문가가 오려면 충분한 처우와 대우가 있어야만 전문가를 유치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조직적으로 제도를 바꾸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적임자를 유치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담당하고 있는 담당국장의 책임이라고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제 책임, 물론 저도 책임이 일부 있습니다만 제 입장에서 보면 국제통상과장에 그러한 유능한 전문가를 보임을 안 해줘서 사실상 제가 일하기가 어려웠다는 말씀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니까, 지금 제도적으로 다 해주니까 이제 유치 못한다면 담당국장 책임 아닙니까?

누구 책임이라고 돌립니까?

○委員長 朴壽範 잠시 위원장이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곽영교 위원님, 양해해 주신다면 그런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사무감사나 시정질문 때 질의해 주시고 예산과 관련된 사항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泳敎 委員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산과는 관련 없습니다만 짧게 마치겠습니다.

유네스코와 WTA가 조인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泳敎 委員 지금 WTA에 대해서 한편으로는 굉장한 찬사와 아울러 그동안 예산 지원한 결과 실질적으로 실익이 없다는 지적도 한편으로는 받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WTA에 예산을 지원하고 우리 시가 국제적으로 위상을 높였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으로 효과가 없었기 때문에 그렇지 않나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이번에 유네스코까지 조인하게 됐는데 일부 또 투자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경제적으로 수출교류 확대라든지 아니면 투자유치라든지 원유, 원광석이라든지 이런 자원을 그런 데를 통해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대한 대안이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옳으신 지적이고 사실은 WTA를 저희들이 만들어서 운영하는 과정에서 적지 않은 성과도 나타나고 있고 앞으로는 더 증대될 것입니다.

다만 지금까지 이루어진 성과는 계량적으로 할 수 없는, 예를 들면 대전의 브랜드가치를 높였다든지 이번에 위원님께서 현장을 보셨습니다만 대전이 세계적으로 알려진 것 때문에 저희 기업이 나가서 마케팅을 하거나 국제교류를 하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그것들이 이제 실질적으로 경제적인 성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을 시민들이 바라시는 것입니다.

그런 쪽에서 이번에 유네스코와도 협력관계가 구축됐고 유네스코에서 NGO로 인정받고 했기 때문에 그런 사업들과 회원도시인 50여 개 도시와의 협력관계를 더 증진시킨다면 실질적인 경제 통상적인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고 그런 방향에 더 힘을 쏟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런 효과를 자료로, 예상되는 효과를 자료로 해서 본 위원과 여기에 있는 위원들한테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 이상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곽영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형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權亨禮 委員 권형례 위원입니다.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에 관한 것을 질의드릴 것인데 상임위에서 충분히 다룬 것으로 이야기 들었습니다.

대안책에 관한 것을 간략하게 질의드려보겠고요, 국장님의 생각을 같이 들으면서 의견을 개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금 증액이 20억원이 잡혀있잖아요.

20억원 중에는 관계 공무원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인센티브 10억원을 받아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예, 맞습니다.

權亨禮 委員 대단한 큰 일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관계 공무원들께 인센티브를 주셨나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權亨禮 委員 이렇게 공무원들이 열과 성을 다해서 좋은 결과를 얻어오면 국장님께서는 공무원들에게 칭찬 내지는 특별한 인센티브 안 해주십니까?

법적으로 못하게 되어 있어서 안 하시는 것입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아니, 법적 이런 것은 없는데 표창 이외의 정도는 없습니다.

權亨禮 委員 국장님이 파티라도 한번 해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예, 신경쓰겠습니다.

權亨禮 委員 어려운 재정에 10억원을 벌어왔다는 것은 큰 상을 줘야 합니다.

본 위원이 참고적으로 관계 공무원 사기진작 차원에서 말씀드렸고 동료들의 동기유발 차원에서도 이런 것은 이슈화 시켜야 된다는 말씀과 함께, 참 좋았단 말이에요, 10억원을 벌어왔다고 해서 눈이 번쩍 뜨였어요.

그런데 엊그제 신문에는 올 들어 대전시내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발생한 교통사고가 크게 증가했다, 전국 평균 사고율의 2배에 달하고 있다는 신문내용을 보고 상임위에서 충분히 다루었겠지만 근본적인 것이 무엇인가를 들여다보게 되었어요.

여기에서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정비사업이라고 하는 것의 궁극적인 목적은 교통사고를 줄이자는 것 아니겠어요?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權亨禮 委員 교통사고를 줄이자는 것이, 정비를 할 건수는 굉장히 많이 올라왔어요.

그런데 그것에 대한 정비에 비해서 실질적으로 교통사고의 감소량이 안 나타나는 것은 근본적인 대책이 부족했다는 것이지요, 본 위원이 보기에는.

지금 스쿨존을 많이 만들었지만 스쿨존 주변에 불법주차가 굉장히 만연되어 있고요, 사진을 한번 찍어봤어요.

그리고 스쿨존이 되어 있는데도 어머니들의 봉사로 인해서 정리되어 있는 학교의 모습, 잘 하고 있는 모습 본 위원이 하나 참고를 했고, 변색된 스쿨존의 모습, 이것이 1년이 안됐는데, 붉은색으로 하잖아요, 1년밖에 안 된 스쿨존이 변색된 것을 보게 됐습니다.

이런 정비사업은 나름대로 많은 돈을 투자해서 하고 계시는데 제가 나름대로 대안책을 말씀드려볼게요.

정비사업비가 예산이 잡혔기 때문에 이 사업을 쓰기 위한 사업을 하지 마시고 방향을 틀어볼 생각이 없습니까?

이 돈을 가지고 교통사고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법론에 대해서 연구를 해보신적 있습니까, 국장님께서?

본 위원의 생각은 이런 여러 가지 정비시설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예를 들어볼게요, 본 위원이 유치원을 하고 있습니다, 서부경찰서에서 유치원 아이들의 안전교육을 위해서 매년 각 유치원에 공문을 보냅니다.

어린이집에도 보내는 것을 제가 확인했는데 아이들을 데려다가 경찰서에 직접 초대해서 안전교육을 시키고 있어요.

교통안전교육, 교육에 가장 효과성이 있는 때가 유아시기라고 하잖아요.

그 사고났던 여러 가지 화보를 보여줬고, 교통아저씨가 하는 역할,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서 교통경찰의 미니옷을 만들어서 아이들이 입어보게 했고요, 경찰아저씨들이 타고 다니는 오토바이를 태워주기도 했고 이랬을 때 아이들의 교통안전의식이 상당히 고조되는 것을 본 위원이 봤습니다.

그리고 뿌리공원에 가면 교통교육표지판 실제 아이들이 운전해 보는 미니카가 있어요.

그런 것을 통해서 아이들의 실질적인 안전교육을 시키고 있는데요, 엑스포공원에 340억원을 들여서 교통안전교육장을 시설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정비사업쪽에서 하는 것입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예?

權亨禮 委員 이 예산이 어린이보호정비사업에 들어가 있는 것 아닌가요?

○交通局長 朴煥用 그것은 아닙니다.

權亨禮 委員 어디에서 해주는 거예요?

○交通局長 朴煥用 전국단위의 경찰청 지원사업입니다.

중부권에서 우리 시가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權亨禮 委員 아, 여기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權亨禮 委員 그래서 이것을 보면서 작년까지는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의 녹색어머니회 봉사단 여러 가지 힘을 모아서 좋은 결과를 얻어왔는데 올해의 상황은 그렇지 못해서 문제점을 제 나름대로 검토해 본 결과 스쿨존에 대한 인식들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해봤고 스쿨존은 차량운행속도가 몇 킬로미터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30㎞입니다.

權亨禮 委員 그런데 그렇지 않아요, 차들이.

막 과속해서 30㎞ 이상을 가는 차들도 참 많이 봤고 그것에 관한 인식들이 많이 부족하고 스쿨존 주변에 불법주차, 어린이 교통교육 미흡, 어른들이 아이들 데리고 횡단보도 막 건너는 이런 무질서로 인해서 교통사고가 쉽게 줄지 않는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국장님께서는 이런 정비사업도 중요하겠지만 정비사업 해놓은 것이 효율적으로 나타나기 위해서는 이런 기초교육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정비사업비가 그런 교육적인 면으로 투입될 수는 없는 것인가요, 사용목적이?

○交通局長 朴煥用 우선은 안전시설 인프라구축 차원에서 집행하고 있습니다.

權亨禮 委員 약간 융통성 있게 사용할 수는 없느냐고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것은 부분적으로는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방향으로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權亨禮 委員 부분적으로 가능하다면 본 위원이 제시한 대안을 국장님께서 면밀히 검토해 보시면 분명히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교육은 분명히 어렸을 때 시행되어야 되는 것이고, 어른들이 솔선수범을 보여야 하는 것이고 예산을 사업을 하기 위한 예산으로만 쓰지 말고 효율성과 효과성을 충분히 검토하셔서 사업을 추진해달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답변 안 드려도 되겠습니까?

權亨禮 委員 국장님, 좋은 생각 답변 주시겠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거의 지적해 주신 내용을 100% 공감하고 노력하겠습니다.

權亨禮 委員 예,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壽範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태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泰勳 委員 위원회가 바로 산업건설 상임위 질의 토론을 마치면 계수조정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전체예산 편성에 대한 문제점 하나를 지적하고 싶은데, 기획관리실장이 답변하셔야 되는데 지금 출석요구를 하는 것은 문제가 있을 것 같고, 예산담당관 혹시 출석해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직원 있음)

예산부서에서 누구 나와 계신 분 없으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직원 있음)

각 국에 대한 문제점을, 어제 행자위 부분에 있어서 조금…….

○委員長 朴壽範 답변이 필요합니까?

金泰勳 委員 예, 답변이 필요해서.

어떻게 했으면 좋을까요?

○委員長 朴壽範 관련 상임위 소속이 아니라서 배석을 안 한 것 같은데.

金泰勳 委員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하면 예산부서에서 예산담당관은 출석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러면 본 위원이 경제과학국장님께 한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마찬가지 부분이기 때문에, 예산 전체 편성에 있어서 하나 문제인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번에 각 실·국별로 전체예산 편성하는데 업무추진 국내공통여비 인상분이 예산에 반영됐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泰勳 委員 각 국장님께서는 아실 거예요.

그런데 보면 각 실·국별로 주무과로만 인상분이 편성됐어요.

본예산에는 각 과별로 국내공통여비가 다 편성됐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泰勳 委員 그러면 인상분이 있으면 각 주무과 말고 다른 과도 인상되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요, 예산편성하는 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상 여비는 각 과별로 본예산에 편성되어 있습니다만 이번에 당초 예산 편성할 때 기준보다 더, 말하자면 절약 예산을 편성하다 보니까 각 과나 국에서 하반기에 소요되는 예산이 부족하다는 그런 판단 하에서, 그런데 그것을 구체적으로 각 과별로 계상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이번에 예산부서에서 국별로 세워줬습니다.

국별로 세워주어서 주무과에 세워놓았는데 그것은 그렇다고 해서 주무과에서만 활용하는 것이 아니고 국 내의 각 과에 필요한 소요가 있을 때 추산을 받아서 같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추경예산인데 각 과별로 여비를 나누어 넣기 어려워서 예산편성기법상 주무과로 일괄계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러면 타국 이하의 타과에서 했을 때 예산에 대한 이용이 가능한 것입니까?

상관없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泰勳 委員 그러한 부분으로 그러면 예산을 이번 추경예산 편성할 때 지침을 받고 편성한 것인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원래 그렇게 하도록 되어 있고 사실상 지금.

金泰勳 委員 이번에 보면 인상분이에요, 행정자치부 지침이 있든지 무엇인지 인상분이거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이 여비규정이 개정됐습니다.

일비나 식비나 이런 부분에서 단가조정이 됐거든요.

단가조정된 것을 전부 나누어서 과별로 세워서 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국 단위로 한 10% 정도 증액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세워놓고 필요한 것, 증액이 됐는데 실질적으로 과별로 적게 나가지 않았습니까?

그렇다고 해서 지난번에 가서 지출된 것을 증액된 부분을 보전하기는 기술상 어렵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4/4분기 동안에 쓸 예산을 주무과에서 추산 받아서 쓰도록 그렇게, 어떻게 보면 예산편성기법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잘 알겠습니다, 어쨌든 주무과는 대부분 일반행정직들이 근무를 하고 있지요?

거의 100% 주무과는 일반행정직들이 근무하지 않나요, 각 실·국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실·국 특성에 따라서 다릅니다.

金泰勳 委員 어쨌든 대부분 일반행정직이 근무하지 않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 우리 경제과학국 같은 경우도 담당업무가 예를 들면 에너지팀이 있는데 거기는 전부가 기술직들입니다, 화공직이나, 기계직이나.

金泰勳 委員 아니, 주무과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주무과가요.

주무과가 팀이 어떤 팀이 있느냐에 따라서 기술직이 혼합되어 있는 데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 각 실·국별로 그러한 부분이 있을 수 있겠지만 어쨌든 실·국의 주무과에는 일반행정직분들이 대다수 근무를 많이 하고 있을 것입니다.

본 위원이 일단 기술직이나 여타 기능직들이 어쨌든 현실적인 부분이 승진에서도 일반행정직들에 소외당하는 부분이 여러 차례 있었을 것입니다.

일반행정직에 계신 분들이야 아니라고 하겠지만 이러한 사소한 일이라도 국장님들이 여비 사용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뭔가 정책적으로 배려를 해서 각 주무과 뿐만 아니라 각 구가 원활하게 효율적으로 사용되기를 실·국장님들이 여러 분 계시니까 배려차원에서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감사합니다.

金泰勳 委員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김태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위원장으로서 질의 토론 종결에 앞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충분히 심도있는 심사가 진행되었을 것으로 사료되어서 회의를 원만하고 또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충분한 설명 및 자료가 보충이 안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정책과 관련된 질의 외에 이번 추경예산안과 관련된 자료와 소명할 수 있는 시간이 계수조정 전까지 충분히 될 수 있도록 각 실·국에서는 그럼으로 해서 시급한 예산이 깎이지 않도록 각별한 유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한 질의 토론을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경제과학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계수조정과 중식을 위하여 정회코자 합니다.

계수조정은 14시부터 당특별위원회 위원 전원이 참석하여 조정하도록 하고 계수조정이 완료되는 대로 최종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4분 회의중지)

(17시 10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壽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ㆍ 계수조정 및 의결

○委員長 朴壽範 동료위원 여러분 어제에 이어 오늘까지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대전광역시장이 제출한 추경예산안 심사와 계수조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그러면 대전광역시장이 제출한 2006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당특별위원회에서 심도있게 심사한 계수조정결과를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권형례 위원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權亨禮 委員 권형례 위원입니다.

2006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당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일반회계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안보다 11.2%인 1,560억 7,300만원이 증가한 1조 5,470억 8,600만원으로 이중 세입예산안은 지방세 추가징수 예상분과 순세계잉여금, 국고보조금 등 중앙재원의 추가확보분 등을 계상한 것으로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으며, 세출예산은 재정운용상 불합리하거나 과다계상되었다고 판단되는 지방행정혁신박람회 참가비 2,000만원과 아트홀 공연비 5,000만원, 도시철도공사 출자금 중 시급을 요하지 않는 유지보수용 자재구입비 20억원 등 총 14건에 23억 3,916만 3,000원을 삭감한 후 삭감액은 예비비로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특별회계는 총 7,328억 4,900만원으로 세입예산은 별다른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으며, 세출예산은 과다 계상되었다고 판단되는 상수도사업특별회계의 공도 및 지하누수 긴급수선비 5건에 3억 8,500만원을 삭감하여 삭감액은 예비비로 증액 계상하였으며 그 외 부분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고 이상 보고드린 내용은 당특별위원회에서 전체 위원님의 심도 있는 심사를 거친 후 협의 조정한 사항임을 감안하시어 보고드린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6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수정내역서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朴壽範 권형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권형례 위원께서 보고드린 내용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나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06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권형례 위원께서 제안하신 바와 같이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그 외 부분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시장이 제출한 200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당특별위원회 심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추경예산안 심사와 관련하여 행정부시장께서 하실 말씀이 있으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行政副市長 鄭鎭撤 행정부시장입니다.

존경하는 박수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지난 9월 5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 심의에 이어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까지 200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원만하게 의결하여 주신 점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위원님께서 의결해주신 예산안은 집행과정에서 다시 한 번 면밀한 검토를 거쳐 낭비되는 부분이 없도록 알뜰히 집행하겠습니다.

또한 심의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거나 대안을 제시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도 시정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의 노고에 대하여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인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壽範 행정부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경예산안 심사를 마치면서 위원장으로 한 가지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시내버스 준공영제 지원과 도시철도공사 출자금, 계속사업 및 현안사업 마무리 등 많은 재정수요 발생으로 재정운용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집행기관에서는 지방세수 확충 노력과 함께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라며 이번 추경예산 심사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신 대안이나 지적하신 문제점들에 대하여는 적극 검토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의결된 예산은 낭비됨이 없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집행에도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그동안 추경예산안 심사를 위하여 애써주신 동료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원활한 예산심사를 위해 자료제공과 함께 성실한 답변을 해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에게도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2006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정진철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18분 산회)


○出席委員
박수범권형례장문철김태훈
곽영교심준홍이정희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권태환
○出席公務員(大田廣域市)
의회사무처장한의현
총무담당관차준일
의사담당관손성도
행정자치전문위원한봉전
산업건설전문위원장예순
공보관류근만
감사관이충일
기획관리실장유상수
기획관김춘겸
자치행정국장조찬호
문화체육국장박헌오
소방본부장신현철
공무원교육원장송광섭
보건복지여성국장신숙용
환경국장김기갑
보건환경연구원장한인수
상수도사업본부장전의수
경제과학국장이진옥
기업지원과장유세종
교통국장박환용
교통정책과장서명길
대중교통과장김권식
도시건설방재국장이강규
도시환경개선사업단장김의수
건설관리본부장최청락
지하철건설본부장김광신
농업기술센터소장백선만
○其他出席者
도시철도공사경영담당이사 김상원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