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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9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2006.09.06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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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59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1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6年 9月 6日(水)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59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第1次 委員會

1. 2006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가. 경제과학국 소관

나. 농업기술센터 소관


審査된 案件

1. 2006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가. 경제과학국 소관

나. 농업기술센터 소관


(10시 07분 개의)

○委員長 全炳培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9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올해 장마철 집중 호우에도 우리 지역에는 큰 피해가 없었던 것을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하면서 더욱더 항구적인 재해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9월은 그동안 시정 발전을 위하여 추진했던 시책과 사업들을 되돌아보고 알차게 발전시켜 나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금번 회기 동안 우리 위원회 활동은 오늘부터 9월 11일까지로 2006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중 당 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한 예비심사와 3건의 조례안을 심사한 후 대전 도시관리계획안에 따른 의견과 대전광역시 첨단산업진흥재단 정관 일부개정 보고 건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6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10시 09분)

○委員長 全炳培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6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예산 심사에 앞서 회의진행 방법에 대해서 제안드리겠습니다.

예산안의 효율적인 심사를 위하여 오늘은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를 일괄하여 보고 청취한 후 경제과학국과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하고 내일은 교통국, 도시환경개선사업단 및 지하철건설본부 소관에 대해서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제3차 회의에서는 도시건설방재국과 건설관리본부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한 후 위원님들간에 충분한 검토와 협의를 거쳐서 계수조정 및 의결을 실시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위원장이 제안드린 대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진옥 경제과학국장 위원회 소관 전체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경제과학국장 이진옥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전병배 산업건설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서도 저희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해서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0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일괄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예산편성 방향과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 그리고 일반회계 세입·세출과 특별회계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의 편성방향은 세입부문에서는 자체 세원인 세외수입과, 지방교부세 그리고 국고보조금 등 중앙예산 추가확보 분을 계상하고 세출부문에서는 중앙지원 예산확보에 따른 국비·시비와 당초예산에 반영하지 못했던 필수 사업비 확보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세입예산안 규모는 3,707억 6,100만원으로 이는 당초예산 3,469억4,800만원보다 6.8%인 238억 1,300만원이 증액된 예산입니다.

증액된 주요내용을 회계별로 말씀드리면 일반회계는 세외수입 7억 1,400만원, 지방교부세 9억 1,200만원, 국고보조금 67억 4,400만원이 증액되어 당초예산 943억 7,700만원보다 8.9%인 83억 7,100만원이 증액되었고 특별회계는 세외수입 142억 7,200만원, 국고보조금 11억 7,000만원이 증액되어 당초예산 2,525억 7,100만원보다 6.1%인 154억 4,2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반면에 세출예산안 규모는 6,971억 7,700만원으로 이는 당초예산 6,191억 4,400만원보다 12.6%인 780억 3,300만원이 증액된 규모입니다.

주요 증감내용을 회계별로 말씀드리면 일반회계는 경상예산 7억 1,800만원, 사업예산 593억 7,800만원, 예비비 등 24억 9,500만원이 증액되어 당초예산 3,665억 7,300만원보다 17.1%인 625억 9,100만원이 증액된 규모이고 특별회계는 경상예산 1억 5,100만원, 사업예산 12억 7,400만원이 감액되었고, 예비비 등 168억 6,700만원이 증액되어 당초예산 2,525억 7,100만원 대비 6.1%인 154억 4,2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 예산안은 당초예산 943억 7,700만원보다 8.9%인 83억 7,100만원이 증액된 1,027억 4,800만원으로 분야별 주요세입 내용에 있어서는 세외수입은 공유재산 임대료 4억원, 징수교부금 수입 3,400만원, 국고보조금 사용잔액 3억 4,900만원, 시도비 반환금 수입 1억 5,900만원, 기타 잡수입 3억 6,900만원 등이 증액된 반면 일반부담금 6억 3,000만원이 감액되어 총 7억 1,400만원입니다.

지방교부금세는 시내버스 재정 지원 8억 6,400만원, 자전거 도로정비 5억 1,600만원 등이 증액된 반면 공공근로사업 4억 3,900만원 등이 감액된 총 9억 1,2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국고보조금은 고주파지원센터 1억 4,000만원, 기업지방이전보조금 8억 3,200만원, 지방문화산업기반조성사업 10억원,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43억 9,200만원 등이 증액되었고, 농업인자녀 영유아양육비 800만원, 방독면구입 1,200만원 등이 감액되어 총 67억 4,4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입니다.

일반회계 세출 예산은 당초예산 3,665억 7,300만원보다 17.1%인 625억 9,100만원이 증액된 4,291억 6,400만원으로 실·국·본부별 예산안 내용을 설명드리면, 먼저 경제과학국 소관입니다.

당초예산 1,280억 1,000만원보다 22.7%인 290억 6,000만원이 증액된 1,570억 7,000만원으로 주요 증액 내용은 재래시장공동상품권 발행사업 1억 4,300만원, 대전종합유통단지 북부진입로 건설사업비 30억원, 지능로봇산업화센터 운영비 1억 5,000만원, 고주파부품산업지원센터 장비 구입 및 운영비 2억 4,000만원, 바이오벤처타운 장비 구입비 2억 7,000만원, 수도권기업 등 유치에 따른 보조금 8억 7,200만원, 중소기업경영 안정 및 창업자금 9억원입니다.

또 대전지역 혁신클러스터 구축사업 1억 3,000만원, 첨단의료복합단지 대덕특구 유치사업기획 및 추진 사업비 1억원, 대전영상특수효과타운 임시 운영비 2억 7,900만원, 지하철1호선 건설 민자조달분 210억 6,300만원 등 지역경제활성화 사업 등에 중점 계상되었으며, 교통국 소관은 당초예산 1,891억 3,800만원보다 13.1%인 247억 400만원이 증액된 2,138억 4,200만원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 7억원, 대전도시철도공사 출자금 60억원, 대중교통 유가보조금 50억 4,700만원, 시내버스재정지원 83억 4,100만원과 사정동에서 복수동 간 교량건설시설비 20억원, 둔산지하차도 타일보수공사 4억원, 천변고속화도로 운영사업 14억 4,600만원, 자전거도로 정비사업 5억 1,600만원, 도시철도1호선 건설 공채상환금 29억 6,500만원 등이 증액되었고 도시철도1호선 환승주차장 건설 28억 8,100만원,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10억 2,900만원, 계룡육교 확장공사 전면 책임감리비 8,000만원이 감액 조정되었습니다.

도시건설방재국 소관은 당초예산 373억 9,300만원보다 23.7%인 88억 9,000만원이 증액된 462억 8,300만원으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비 53억 3,305만원, 개발제한구역 표석설치비 1억 6,800만원, 원도심활성화 기금 5억원 그리고 재난관리기금 19억 1,000만원과 학교용지부담금 특별회계전출금 15억원 등이 증액되었고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대지보상 전출금 10억원, 방독면 구입비 2,700만원이 감액 조정되었습니다.

도시환경개선사업단 소관은 당초예산 2억 3,800만원보다 55.1%인 1억 3,100만원이 증액된 3억 6,900만원으로 도시환경개선 업무추진 국내여비 200만원과 제2폐기물 처리시설 조성 보상수수료 등이 1억 2,900만원입니다

건설관리본부 소관은 당초예산 80억 3,100만원보다 3.4%인 2억 7,400만원이 감액된 77억 5,700만원으로 도로보수원 일용인부임 6,400만원, 도로시설물 보수 5,000만원, 교량부속물 및 구조물 긴급 보수공사 5,000만원, 모래살포기용 덤프트럭 구입 5,100만원 등이 증액되었고 도로굴착복구사업비 6억 2,600만원이 감액 조정되었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사항은 당초예산 37억 6,300만원보다 2.1%인 7,900만원이 증액된 38억 4,200만원으로 연가보상비 인상분 3,100만원, 제18회 농업인의 날 행사지원 1,000만원, 농업인상담소 활동지원 700만원, 승용차 구입비 1,800만원 등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산업건설위 소관 8개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경예산은 당초예산 2,525억 7,100만원보다 6.1%인 154억 4,200만원이 증액된 2,680억 1,300만원입니다.

회계별 주요내용을 보고드리면 주택사업특별회계 소관은 당초예산 43억 7,600만원보다 15.2%인 6억 6,800만원이 증액된 50억 4,400만원으로 세입부문은 순세계잉여금 3억 4,400만원, 임대주택보증금 반환금 3억 2,400만원이 증액되었으며, 세출부문에서는 읍내동 시영빌라 명판제작 4,000만원, 농촌주택개량 사업 자금 대여금사업 1억 3,200만원, 예비비 5억 3,5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도시교통사업특별회계 소관은 당초예산 270억 1,300만원보다 8.7%인 23억 6,600만원이 증액된 293억 7,900만원으로 세입부문은 국고보조금사용잔액 2억 1,000만원, 기타회계전입금 7억원, 시비보조금 사용잔액 6억 1,300만원, 국고보조금 인센티브사업 11억 7,000만원이 증액되었으며, 세출부문에서는 연구개발용역비 1억 4,900만원,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3억 4,000만원,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사업 20억원, 국고보조금 반환금 1억 9,400만원 등이 증액되었고 버스운전자단말기 설치사업 4억 200만원, 예비비 2,500만원 등이 감액되었습니다.

광역교통시설 특별회계 소관은 당초예산 140억 6,400만원보다 6.5%인 9억 5,600만원이 감액된 136억 800만원으로 세입부문은 국고보조금 사용잔액 3억 2,800만원이 증액된 반면 순세계잉여금 12억 8,400만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세출부문에서는 용역비 6,000만원, 감리비 1,500만원이 증액되었고, 옥천길 확장공사 6,000만원과 예비비 9억 7,100만원이 감액되었습니다.

다음 도시개발특별회계 소관은 당초예산 98억 1,800만원보다 10.3%인 10억 1,400만원이 증액된 108억 3,200만원으로 세입부문은 공공요금이자수입 1억 9,900만원, 순세계잉여금 7억 3,700만원, 과년도 환지청산금 수입 7,700만원이 증액되었으며 세출부문에서는 도시개발사업관리시스템 구축 용역비 4,500만원, 예비비 9억 6,9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 산업단지특별회계 소관은 당초예산 48억 7,500만원보다 47.2%인 23억 100만원이 증액된 71억 7,600만원으로 세입부문은 순세계잉여금 23억 100만원이 증액되었으며, 세출부문에서는 공장설립관리정보망 운영비 1,500만원, 예비비 22억 7,900만원 등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 도시철도사업특별회계 소관은 당초예산 1,891억 9,900만원보다 2.7%인 50억 9,300만원이 증액된 1,942억 9,200만원으로 세입부문은 사용료수입 2,000만원, 순세계잉여금 47억 7,600만원, 전입금 8,400만원, 잡수입 1억 8,400만원이 증액되었으며, 세출부문에서는 경상예산 1억 8,900만원과 탄방역 환승주차장 건설공사 28억 7,600만원 등이 감액되었고 예비비 80억 4,3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학교용지부담금 특별회계 소관은 당초예산 2억 2,600만원보다 2,630%인 59억 4,400만원이 증액된 61억 7,000만원으로, 세입부문은 공공예금이자수입 600만원, 학교용지부담금 환급잔액 반납 3,200만원, 전입금 15억원, 학교용지부담금 44억 7,000만원이 증액되었고 순세계잉여금 6,400만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세출부문에서는 반환금 5,500만원과 징수교부금 1억 3,400만원, 학교용지매입 시비부담금 55억원, 예비비 2억 5,5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대지보상 특별회계 소관은 당초예산 25억원보다 39.5%인 9억 8,800만원이 감액된 15억 1,200만원으로 세입부문은 공공예금이자수입 1,200만원이 증액되었고 기타 일반회계전입금 10억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세출부문에서는 매수청구부지 보상금 10억원이 감액되었고 예비비 1,2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0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개괄적으로 보고드렸습니다만 사업별 구체적인 내용은 위원님들의 심의를 받는 과정에서 상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전병배 산업건설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중앙지원예산 등 꼭 필요한 예산만을 편성하였고 또한 2006년 회계 개시 후 9개월만에 처음 있는 추경임을 감안하시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200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및 사항별설명서

·2006년도 제1회 추가경정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및 사항별설명서

(이상 2권 별도보관)

·2006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全炳培 이진옥 경제과학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장예순 전문위원 일괄 검토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산업건설 전문위원 장예순입니다.

2006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드릴 순서는 먼저 대전광역시 총괄, 두 번째는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사항과 검토의견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총괄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全炳培 장예순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회의장 정리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7분 회의중지)

(10시 52분 계속개의)

○委員長 全炳培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방금 전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를 드린 추경 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가. 경제과학국 소관

○委員長 全炳培 먼저 경제과학국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김재경 위원입니다.

산업건설위원회 경제과학국 소관 추가경정 일반예산 사항별설명서 397쪽 세입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대전영상특수효과타운 임대수입 그것을 설명해 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김재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대전영상특수효과타운은 저희들이 엑스포과학공원 내에 영상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특수효과타운을 건립해서 지난해 12월달에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현재 5개 기업이 입주해 있고 스튜디오 임대는 13개 영화사가 영화촬영을 하는데 활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임대수입을 6월까지 한 2억 900만원 정도가 수입이 되었고요.

앞으로 예상을 해보면 연말까지 한 1억 9,000만원 수입이 될 예정이어서 4억원을 세입에 계상을 했습니다.

金載京 委員 원래 이것이 본예산에 계상되어야 하지 않겠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본예산에 계상이 되어야 된다는 말씀도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만 저희들이 입주기업을 선정해서 입주하는 과정이나 또 스튜디오를 사용하는 영화사가 작년도 본예산 편성할 때 확정적이지 않았기 때문에 예산을 본예산에 편성을 못했고 다만 예년 같으면 1회 추경이 4, 5월경에 되기 때문에 그렇게 예상을 했었는데 금년에 1회 추경이 늦어지는 바람에 지금 세입을 잡게 되었습니다.

金載京 委員 당초 이 엑스포영상특수효과타운에 대한 기대효과를 본 위원이 굉장히 기대를 했었습니다, 사실은.

우리가 한 200억원 줘서, 총 얼마 들였지요, 이것을 지을 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205억원 들었습니다.

金載京 委員 205억원 정도 들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載京 委員 그 당시 본 위원이 4대 의회 의원이었었고 또 엑스포영상특수효과타운에 대한 지원은 본 위원이 또 아끼지 않고 지원을 해드렸고 또 우리 대전에 영상영화문화를 구축하는데 있어서 인프라 구축이 되겠다는 본 위원의 의지도 있었고 그래서 만약에 이것이 엑스포과학공원 안에 영상특수효과타운이 건립이 된다면 영상문화의 활성화와 우리 대전의 세수 확충에 연간 본 위원의 계상으로는 한 크게는 20억원 내지 30억원 정도의 세수 확충을 기대했거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載京 委員 그런데 지금 보면 4억원 정도밖에 안 된다, 이 이유가 뭐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것은 초기 단계인데요, 지금 건물은 다 지었습니다만 전체 205억원 중에 한 40억원 정도의 장비를 구축해 놓아야 제대로 활용이 됩니다.

金載京 委員 그 장비는 이번에 계상을 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전체 장비구입비가 한 40억원 정도 되는데 이번에 문화관광부에서 지금 10억원을 국비를 받아서 우리 시비 10억원 해서 20억원 장비구축비를 계상을 했습니다.

金載京 委員 20억원 장비구축비를 계상을 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載京 委員 이것이 장비만 완벽하게 되면 연간 한 30~40억원의 수입이 가능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 장비를 구축하고 훌륭한 장비를 사용하도록 해서 실질적으로 영화촬영하는, 후반부 작업을 하는 영화제작사들을 끌어들이는 노력이 있어야 하지요.

그런 것이 복합되면 지금 저희 계획은 내년까지 장비구축이 완료될 거거든요.

그래서 제대로 운영이 된다면 충분한 세수기대를 하셔도 좋다고 봅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면 205억원에 40억원 한 250억원 정도의 돈을 들여서 영상특수효과타운을 건립해 놓은 상태라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전체 사업비가 205억원입니다.

金載京 委員 장비가 또 40억원 추가되는 것 아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 장비 40억원이 포함된 것이 205억원입니다.

金載京 委員 그것이 205억원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載京 委員 어쨌거나 200억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해서 지금 연간 4억원 정도밖에 세수확충을 못한다면 이것은 뭔가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왜 그러느냐하면 본 위원이 추가요구자료 37쪽에 보니까 스튜디오들이 13개 영화사들이 들어와서 영화를 찍은 것으로 나와있는데, 세수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載京 委員 저도 참 영화에 관심이 있다고 아까 서두에 말씀드렸지만 이름 있는 영화 찍은 것이 하나도 없어요.

여기 9번에 ‘구미호 가족’이 조금 언론에 표출된 것 이외에는 이런 이름도 없는 영화회사 유치해서 우리가 과연 세수확충을 할 수 있겠는가, 참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것은 전문분야의 공무원들이 투입이 되어야 되겠고, 관심 있는 영상이나 영화문화에.

그리고 영화사에 어떤 정보라든지 대전에 정말 이런 좋은 영상특수효과타운이 건립되었다는 홍보를 해서, 얼마나 좋습니까 교통에?

부산에서 찍은 것 서울까지 가서 하는 것보다는 중간에 기착지가 대전이기 때문에 가다가 사실 필름이 훼손되면 그 사람들은 한번 한 해 영화 찍은 것이 다 그냥 훼손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중간기착지인 대전이 교통의 요충지고 이런 특수효과타운이 건립되어 있으니 좀 영화사들도 대전에 와서 많이 영화도 찍고 여기서 효과음을 낼 수 있는 스튜디오로 활용하라, 이런 뭐가 있어야 되는데 지금 13개 회사가 대관비로 1억 8,700만원을 받았는데 보면 별로 이름 있는 회사도 없어요.

이런 회사 가지고는 세수확충에 대한 본 취지의 뜻과 맞지도 않고 참 심각한 문제입니다, 사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김재경 위원님 걱정하시는 취지를 이해를 하고 또 전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초기이기 때문에 사실은 일부 한 20%씩 할인도 하고 그래서 초기 수입이 적습니다.

다만 이 영상특수효과타운을 건립해서 직접적인 수입도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증대시켜야 되고 또 사실은 이 영화를 촬영하는 사람들이 한 편에 대개 80명 내지 100명 정도의 종사원들이 있는데 종사원들이 80일 내지 90일 정도 작업을 하거든요.

그렇게 되면 그런 사람들이 대전에서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의 지역경제 유발화가 있고 하는데 지금 걱정해 주신대로 이것이 장비가 완전히 구축이 되고 그러면 저희들도 나름대로 영상산업에 대한 전문적인 법인설립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완벽하게 되면 걱정하시는 부분들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고 그렇게 되도록…….

金載京 委員 만약에 장비가 없어서 장비가 제대로 구축이 안 되어 있는데 영화사에서 사실 여기에 효과를 내겠습니까, 그것은 아니지요.

그러나 이번에 만약에 추경에 예산을 반영해서 완벽한 시스템 구축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만약에 한 2년 뒤에 연간 4억원 정도의 세수 수입 난다, 이것은 책임져야 됩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따가 장비계상 부분에서도 설명을 올리겠습니다만 지금 여기 특수효과타운을 지어서 사용하고 있는 곳은 보통의 스튜디오입니다.

지금 장비 40억원을 도입하면 그것이 역시 특수효과를 낼 수 있는 장비이기 때문에 그러면 임대료나 사용료들이 올라가고 그럽니다.

金載京 委員 그리고 또 임대료도 한 말씀 지적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지금 5개 업체가 와 있잖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載京 委員 (주)가가디자인테크, (주)싸이런, (주)이머시스, (주)넷커스터마이즈, 에이알비젼(주), 이 업체들의 자료를 본 위원이 요구했어요.

도대체 뭐하는 회사들이냐, 물론 특수효과를 내는 장비업체와 연관성은 있더라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載京 委員 그런데 지금 이것이 세수가 잘못된 부분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주)가가디자인테크 같은 경우는 14평인데 여기 보고서에는 210만원을 올렸고, 평당 임대료가 1만원이고 관리비가 1만원인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載京 委員 이것 잘못된 것이지요, 140만원이 맞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보증금이 210만원이고요.

金載京 委員 어떻게 210만원입니까, 14평이면 140만원을 써놓아야지.

이렇게 엉터리로 보고해서 되겠어요?

적은 금액이지만 정확한 보고를 해줘야지요.

140만원이 맞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중간에 21평을 써서 보증금을 냈다가 지금 14평으로 축소해서 쓰는 경우라 그 변경된 내용을 저희들이 수정해서 드리지 못한 점은 죄송합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면 210만원이 들어왔습니까, 140만원이 들어왔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결과적으로는…….

金載京 委員 아니 돈 계상은 세수니까 세출이 아니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결과적으로는 140만원.

金載京 委員 그러면 140만원을 써야지요, 맞지요.

그리고 이것이 본 위원이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이 5개 업체밖에 없습니까, 희망업체들이?

그리고 평당 1만원짜리 임대료가 있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것이 각…….

金載京 委員 아니, 보증금 140만원이라면 아마 본 위원이 알기로는 대전시내 업체가 100개나 들어올 것입니다, 이렇게 싼 공간이 있다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초기단계에…….

金載京 委員 자꾸 초기단계, 초기단계 하지 마시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기업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金載京 委員 보증금 140만원짜리, 200억원 들여서 이렇게 좋은 영상특수효과타운을 만들어놓고 사무실 임대료가 14평에 140만원이라면 도저히 이해가 안돼요.

이것은 본 위원이 봐도, 우리가 세수 확충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차원에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 측면에서는 위원님 말씀에 동의를 합니다.

金載京 委員 이것은 시정할 필요가 있어요, 140만원짜리 임대료가 어디에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다만 이 영상특수효과타운을 짓기 전에 엑스포과학공원 관리동에도 일부 이런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데 이런 형평성이라든가 이래서 임대료가 초기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것에 대해서 충분히 제가 동의를 하고 향후 기업유치 차원이나 아니면 임대료의 적정선을 저희들이 조정할 사유가 생기면 조정을 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자칫 이것이 언론에 표출되면 무슨 특혜를 주지 않았느냐, 이런 또 의혹을 받을 수 있습니다.

140만원짜리 임대료가 어디에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것은 조정을 해서 세수확충에 더욱더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알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이 다음에 또 세출 부분에서 다루어지겠지만 장비구축 문제에 대해서 계상을 20억원 아까 했다고 그랬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載京 委員 그런 부분들이 정말 영상특수효과타운의 기능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라면 당연히 해야 하겠지요, 그러나 목적이 과연 이것을 활용화시키고 우리 대전에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그런 영화산업에 어떤 시너지 효과가 될 수 있는 그런 장소라면 우리가 그만큼 또 극대화시킬 수 있는 또 세수 확충을 할 수 있는 거기를 우리가 마인드를 갖고 있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래서 장비도입은 별도로 전문가들을 장비도입심의위원회로 구성해서 꼭 우리가 특화시킬 수 있는 장비를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리고 이 전문과장이 어느 분이지요, 실·국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과학기술과장입니다.

金載京 委員 과학기술과장께서는 영화사 있지요?

이 시설이 완벽하게 된 후에는 좀 홍보를 하셔서 많이 활용하게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科學技術課長 金洛鉉 집행기관석에서 - 예, 알겠습니다. )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 장문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장문철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김재경 위원 질의에 대한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영상특수효과타운, 당초에 국비지원도 받고 그랬는데 이것이 사업성 검토 F/S(feasibility study)를 한 부분이 있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당초에 사실은 영상영화산업을 진흥시키기 위해서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사실은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을 그런 특화된 산업지구로 만들려고 하는 계획에 의해서 추진이 된 것입니다.

張文喆 委員 그러니까 스튜디오 자체에 대한 사업성 검토는 없었던 것이지요, 그 부분만은?

스튜디오에 어떤 205억원 투자하고 예상되는 임대수입이 얼마고 물론 기대효과도 검증이 되어야 되겠습니다만 특히 이제 수익면에서도 향후 어떤 예상되는 수입, 비용 이런 측면에서 검토가 된 부분이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런 부분도 당초 계획을 세울 때 검토를 했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이러한 시설들을 설치하는 것이 직접적으로 말하자면 수지만 맞추는 것이 아니고 이 특수효과타운을 건립해서 이러한 영화영상 특히 후반부 작업을 하도록 함으로써 관련 산업들을 연관효과를 끌어내서 지역경제에…….

張文喆 委員 그것은 알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 측면에서 저희들이 검토를 했습니다.

張文喆 委員 국장께서 말씀하신 대로 검토를 하셨다고 그러니까 수익성 검토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張文喆 委員 아울러서 지금 초기단계이기는 합니다.

앞으로도 영화사의 유치, 그런 부분도 마케팅의 하나라고 볼텐데 지금 시설관리공단에 위탁관리를 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 부분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엑스포과학공원에.

張文喆 委員 엑스포과학공원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張文喆 委員 그래서 영화사 유치에 대해서는 마케팅을 어떤 시스템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지금 이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서 엑스포과학공원에 이 전담팀을 뒀습니다.

문화산업팀을 둬 가지고 지금 4명으로 구성해서 전담팀을 둬서 운영을 하고 있고 이것이 아까 김재경 위원님도 질의를 하셨습니다만 전문성이나 마케팅 분야에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진짜 전문인력들이 들어붙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관련법이 금년에 제정되어서 금년 10월달에 시행이 되기 때문에 그 법령 시행과 맞춰서 그 부분을 문화산업, 영상산업 촉진지구로 지정을 받아서 전문법인을 설립해서 운영하도록 계획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예, 그런 방향과 측면에서 존경하는 김재경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많은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張文喆 委員 또한 작년 9월 26일날 준공을 해서 실제로 영화사 유치라든지 시설운영을 해왔는데 예산편성 관계를 여쭈어보겠습니다.

아까도 김재경 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셨습니다만 작년에 사업비 투자가 되었고 금년에 많든 적든 예상되는 수익이 있지 않습니까?

아까 말씀하신 대로 사업성 검토도 수익성 부분에 대해서도 검토를 하셨다고 그러는데 예상되는 수익이 낙관적일 경우도 있고 비관적일 경우도 있고 어쨌거나 금액적으로 예측되는 그런 상태에서 본예산에 잡았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 경우 말고도 다른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업은 시작했는데 영화사가 들어온 다음에 그 다음 해에 예산을 잡는다는 것이 예산편성원칙에 맞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 부분은 옳으신 지적이고요, 다만 저희들이 이것을 운영하는 단독으로 스튜디오를, 영상특수효과타운을 운영한다면 그런 조치가 없이는 운영조차도 어려웠을 것입니다.

다만, 이것을 엑스포과학공원에 위탁을 해서 운영하기 때문에 우선 그 예산에서 하고 수입 잡는 것은 나중에 올리자 이런 것이었는데 원칙적으로 보면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이 옳으신 말씀입니다.

張文喆 委員 동의하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張文喆 委員 앞으로 그런 측면에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張文喆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장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박수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壽範 委員 박수범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김재경 위원님, 장문철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습니다만 저는 그 다음으로 416쪽에 재래시장 공동상품권 발행, 여기에 대한 설명 좀 해주십시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재래시장 공동상품권은 사실상 여러 가지 재래시장이 어려운 점이 있어서 재래시장 종합육성 계획을 세워서 한 5개년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어쨌든 시민들이 많이 재래시장을 활용해야 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품권을 발행해서 시민들이 재래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서 재래시장에 매출을 올려주자 하는 이런 의미에서 발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도 이것이 여러 가지 발행하는 과정에서 또 그것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타 지자체에서 어려운 점이 나타나서 여러 가지 검토하다가 사실은 작년 설 전에 이것을 발행했는데 6억원을 발행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거의 매진이 돼서 이번 추석 전후에 한 10억원 규모의 상품권을 다시 발행해서 활용시킬 계획입니다.

다만, 저희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상품권이라는 것이 대부분 환전을 할 때 일부 운영하는 과정에서의 수수료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제외하고 환전을 해주기 때문에 기피를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중소기업청하고 저희 시가 일부 그런 수수료를 부담하고 100% 환전해 주는 제도로 했더니 98%가 소진이 됐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도 10억원 규모로 발행하는데 중소기업청에서 한 1억원 정도를 보조를 받고 저희 시가 4,300만원을 보태서 발행하려고 하는데 이것의 장점은 특히 시나 사업소나 또 이런 공공기관에서 기본적으로 어떤 상품이나 또 불우이웃 돕기나 하는 그런 것이 상당한 예산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예산은 이 상품권을 통해서 재래시장으로 흡수되는 그러한 좋은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잘 알았고요.

대형마트에 대비해서 영세상인들을 위한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이런 데에 예산도 투입돼야 되겠지요.

그런데 본 위원이 갖고 있는 자료에 의하면 문제점이 총 판매실적을 보면 시상 및 위문품이 한 3억 6,000만원 정도 61.6%, 기업체가 8.1%, 공무원이 21.4%, 유관기관이 7.2%, 개인이 1.7% 구매를 한 것으로, 상품권을 이용한 것으로 자료가 나와있는데 맞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맞습니다.

朴壽範 委員 근본적으로 관에서 주도해서 재래시장을 활성화시키는,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그런 취지에는 동감을 합니다만 근본적으로 개인, 다시 말해서 일반인들이 많이 이용하도록 이것이 홍보가 되고 추진이 돼야 될텐데 거의 공무원이나 시상품으로 나가는 형태는 바람직하지 못하다, 그렇다면 이것에 대한 홍보가 부족한 것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드는데 국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기본적으로 위원님 취지에 동의를 합니다.

다만 지금 현재 재래시장을 가지 않으려고, 저희들 재래시장 활성화사업하고 연관됩니다만 불편하니까 안 가려고 그러고 또 재래시장 가서 현금으로 그냥 쓰지 굳이 상품권을 바꾸어 가느냐 하는 그런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이 재래시장 가려면 현금 가지고 쓰지 그것을 취급하는 점포에 가서 상품권 바꾸어 쓰지 않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선은 저희가 초기에는 관에서 주도적이랄까요, 시범적으로 운영하면서 자꾸 홍보도 하고 그리고 이번에는 액면 권한을, 지난번에 처음에 발행할 때는 5,000원 권, 1만원 권이었습니다만 액면도 지금 고액으로 상향시키려고 하고 있는데 이렇게 해서 종국적으로는 저희 관이 손을 떼더라도 상인연합회나 또 관련 마을금고나 이런 쪽에서 자동적으로 이것이 시스템적으로 돌아가서 일반 백화점이나 대형유통점에서 유통되는 상품권과 같은 정도가 돼야 제대로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목표를 향해서 저희들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잘 알았고요.

국장님 답변 중에도 말씀하셨지만 재래시장을 이용하기가 상당히 불편한 현실입니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매개 역할하기 위해서 상품권도 만들고 그러는 건데 근본적으로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과 맞물려서 상품권도 발행이 돼서 활성화가 돼야 되겠지요.

그래서 그런 면에서 좀더 지혜를 짜내서 더욱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알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다음에 422쪽에 보면 지능로봇산업화센터 건립 운영비 1억 5,000만원이 증액이 되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이것에 대한 설명 좀 해주십시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능로봇산업화센터 건립은 저희들이 2003년도부터 내년까지 사업기간입니다만 국비 289억원을 포함해서 435억원을 투자해서 지원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달 말경에 준공이 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거기서 하는 사업은 우리 지역의 그러한 기본 인프라를 활용해서 지능형로봇산업을 집적화시키고 특성화시키는데 지원해 주고 특히 기술상용화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저희들이 활용을 하도록 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예산에 전체 운영비가 6억원 정도가 들어가는데 산업자원부하고 협약사업으로 국비지원을 받은 사업입니다.

그래서 당초예산에 4억 5,000만원을 계상하고, 이것이 1년 내내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추경에 나머지 1억 5,000만원을 반영해서 전체 6억원 사업비를 확보하자 이런 뜻에서 지금 추경예산에 1억 5,000만원을 계상하게 된 사항입니다.

朴壽範 委員 이것은 산업과 관련된 것이지요, 일반인들하고 관계된 것은 아니겠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朴壽範 委員 잘 알았고요.

423쪽에 보면 바이오벤처타운 건립사업 출연금 해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2억 7,000만원.

朴壽範 委員 내용상으로 보면 상당히 행정이 미비하다고 그럴까 그런 사항이 나타나는 것 같은데 2005년 배정된 국비 48억 5,000만원으로, 착오로 2005년 본예산에 45억 8,000만원으로 확보하였기에 누락된 2억 7,000만원을 추가 계상한다, 이런 게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 바이오벤처타운 건립사업은 사실상 저희 지역에 바이오 관련 산업 인프라가 많고 기업도 많기 때문에 저희들이 민간으로부터 부지 3,500평을 기부채납 받아서 2001년부터 건립을 해오는 사항이고 그것이 2001년부터 2007년까지 완성되는 사업인데 이것이 전체 사업비가 570억원이고 이것도 역시 산업자원부에 4대 전략산업 육성계획에 의해서 국비하고 시비하고 매칭해서 사업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처음에 당초예산이 국비가 48억 5,000만원으로 되어 있는 것이 산업자원부에서 배정하는 과정에서 45억 8,000만원 본예산에 반영을 했고 나머지 2억 7,000만원을 이번에 받아서 계상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사업 틀에서 보면 큰 문제가 없는 사업입니다.

朴壽範 委員 전체적인 사업 틀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계속사업으로 해서 하는 건데 산업자원부에서 본예산에 48억 5,000만원을 줘서 계상을 했으면 되는데 산업자원부에서 45억 8,000만원만 줬습니다.

朴壽範 委員 부기를 잘못해서 이렇게 됐다는 것은 아니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건 아닙니다.

朴壽範 委員 이 내용상으로만 보면…….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全炳培 박수범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재래시장 공동상품권 발행, 이 내용을 보니까 우리가 상품권을 발행하는 것은 재래시장 활성화를 촉진시키기 위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런데 상품권 판매실적을 보면 인위적으로 강매하는 것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강매가 아니고 저희들이 여기서 시상품이나 위문 격려하는데, 결국은 그동안에 저희 시를 보면 대부분 명절 같은 때 불우시설이나 불우한 이웃에게 예산에 의해서 위문품을 지급합니다.

이것을 딴 대형마트나 유통점이나 딴 데서 사는 것이 아니고 결국은 재래시장 물건을 살 수 있는 방향으로 해주자 해서 결국은 무슨 얘기를 하는고 하니 재래시장이 어려우니까 같은 예산이라도 재래시장 쪽으로 집행하자, 그런 방법으로 추진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유관기관이라든가 공무원, 시에서야 순수하게 판매를 했다고 하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쪽에서는 강매거든요, 본 위원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여론을 취합도 해봤는데 별로, 공무원도 여기 계시지만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공무원들한테 강제로 배정을 하거나 그런 게 없고 다만 저희가 이것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저희 청내나 아니면 유관기관까지도 이렇게 해서 재래시장이 어렵기 때문에 재래시장을 많이 활용해 주시오, 하는 방면에서 권유는 하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다만 예를 들어서 6억원 어치 재래시장 상품권이 발행됐다 그러면 예를 들어 내가 1만원짜리 상품권을 갖고 재래시장을 가면 저희는 그것입니다.

1만원짜리 상품권을 가지고 가서 1만원 어치만 사오는 것이 아니고 그분이 재래시장 가서 물건을 살 때 더 살 수 있고 또 한 번 가보면 우리가 선입견으로 다 재래시장이 불편하다는 것을 생각하고 있지만 가서 보면 또 상품도 싸고 또 어떤 면에서는 서민들의 기호에 맞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연관 효과를 기대하는 건데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그런 부분도 있고 불평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을 저희들이 감안해서 전혀 강권해서 이것을 사용하도록 하는 면이 있다고 한다면 그런 부분이 없도록 시정해 나가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우리 국장님 답변은 인위적으로 이것을 판매하는 것이 어떤 강매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받아들이는 쪽에서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럴 수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고 위문품이나 시상품 이것도 상품권으로 준다는 것도 주는 쪽에서만 생각할 게 아니라 받는 쪽도 생각해야 되거든 요.

받는 쪽에서 과연 이것을 달갑게 생각하는지, 어쨌든 이번에 추경에 이것에 대해서 한 번, 예산은 세워줍니다만 전체적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위원님 지적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실지는 실무적으로는 예를 들어서 재래시장이 가까운 곳에 있는 분들한테는 위문품이든 상품이든 재래시장 상품권을 줘도 바로 활용할 수 있지만 예를 들어서 재래시장하고 멀리 떨어져 있는 쪽이 받는다면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굉장히 불편하지요, 그런 부분을 충분히 감안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판매가 금년도부터 상품권 판매를 시작했던가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일단 한번 1년을 시행을 해보고 1년 후에 재래시장 활성화가 상품권 발행으로 인해서 어느 정도 활성화됐는가 그것도 한번 데이터 좀 뽑아보시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다만 한 가지 말씀드릴 것은 앞서 박수범 위원님 질의에 답변했습니다만 일부 자치단체에서 지금 재래시장 상품권을 많이 발행해 왔는데 거의 발행한 지 몇 년이 지나도록 50%~60% 소진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는 지난번 해서 상반기에 97%~98%를 소진했고 또 오늘 어느 일간지에도 났습니다만 청주가 재래시장 상품권이 아주 활발하게 잘 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재래시장 상품권에 대한 환전할 때 수수료를 상인들이 손해보지 않도록 하는 제도를 저희들이 만들었기 때문에 그렇거든요.

그래서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이번에 발행해 가지고 1년 치를 활용하면서 그런 어떤 말하자면 강권하는 인상이라든지 그런 불만이라든지 이런 것은 전부 저희들이 의견수렴을 해서 개선할 점이 있으면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재래시장활성화에 대해서 보면 우리가 공급과 수요 면에서 일단 수요는 한정되어 있는데 할인매장은 계속 늘어나고 있지요.

그런 데다가 재래시장을 활성화한다고 하는 것은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것인데 사실 이 정책 자체가 이율배반적인 형태가 아닙니까?

솔직히 까놓고 얘기하면 그렇습니다.

여기다가 재래시장 활성화한다고 예산 상당한 숫자 쏟아 부었는데 과연 쏟아 부어 가지고 활성화가 기대하는 것만큼 다만 몇 퍼센트나 있느냐 이거지요.

그래서 재래시장 활성화 부분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주고 이런 쪽으로 가야지 하여간 계속 매번, 활성화만 들으면 하여간 아마 국장님도 머리가 딱딱 아플 것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정확한 지적이신데요.

그리고 저희가 한 28개 재래시장이 됩니다만 결국은 지금 추세로 가면 재래시장 28곳이 똑같이 활성화돼서 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재래시장 활성화 5개년 계획이 내년까지입니다만 금년 말이나 내년 초에 다시 계획을 세워서 사실은 이제 제대로 경쟁력이 있어서 살아갈 수 있는 재래시장은 활성화시키고 그렇지 않은 곳은 딴 방법으로 모색하면서 조화를 이루어야 되겠거든요.

지금 송재용 위원님, 그동안도 많이 걱정해 주셨는데 그런 문제 저희들이 심도 있게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아까 박수범 위원님에 대해서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국장께서 답변을 얼렁뚱땅 넘어가는 것 같아 가지고 바이오벤처타운 건립, 본 위원이 작년도 2005년도 예산서 갖고 오라고 그랬어요.

이것이 분명히 잘못된 것이 당초예산 2005년도 예산 48억 5,000만원을 45억 8,000만원으로 잘못되어 있어요.

이것 누락된 것 2억 7,000만원 계상한 것 아닙니까?

왜 제대로 답변 안 해요!

이래 갖고 예산을 타겠다는 거예요, 지금?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제가 답변 드린 것 같은 본예산에 48억으로 되어 있는 것이 부기가 잘못됐다고 지금 지적을 하셔서, 그것은 본예산에는 분명히 45억으로 계상이 된 것이다 하는 말씀을 드린 것이고요.

그것이…….

金載京 委員 그러니까 2005년도 예산서에 48억 5,000만원을 계상해서 올렸어야 되는데 그 당시에 45억 8,000원으로 잘못했다는 얘기예요, 본 위원 말은.

그래서 2억 7,000만원 지금 올린 것 아니에요.

2005년도에 끝냈을 예산을 갖다가 2006년도에 슬그머니 올린 것 아닙니까, 추경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이 아니고 당초 본예산에 45억 8,000만원으로 계상을 했습니다.

金載京 委員 잘못된 것이지, 48억 5,000만원을 했어야…….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계상을 했는데 그 48억 5,000만원으로 확정을 시킨 것은 2005년 12월 19일자로 확정이 됐거든요.

그랬기 때문에…….

金載京 委員 2005년?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2005년 12월 19일자로요.

金載京 委員 무엇으로 확정해요, 어디서 확정됐다는 얘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산업자원부에서 최종예산을 확정한 것이 우리가 예산은 사실상 8월, 9월부터 내년 예산을 짜거든요.

그렇게 해서 짜는 과정에서 예산 최종 확정은 우리 예산이 통과된 뒤에 12월 19일날 48억으로 확정됐기 때문에 그 나머지를 지금 추경에서 올리는 것입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니까 본예산에 올렸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산업자원부에서 확정되기 전에 우리가 산업자원부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金載京 委員 누락시킨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45억 8,000만원으로 그 당시 협의가 되고, 그러니까 국비예산을 받는데 특히 몇 년간 계속사업이 되는 것은 연도별 예산 때문에 지방비 부담이나 국비 지원이나 또 국비 전체에서 나누어주는 것 가지고 예산액수가 증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니까 당초에 국비가 45억 8,000만원이 내려온 거예요, 산업자원부에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제가 보기에는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45억 8,000만원이 내려왔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45억 8,000만원으로 해서 요구를 내 가지고 우선 계상을 했고 이 예산이 저희가 언제인지 확실히 모르겠습니다만 12월 15일 경에 예산이 확정 됐을 것입니다.

그 뒤로 저희 기록에 의하면 2005년 12월 19일날 48억 5,000만원이 확정 내시가 됐기 때문에 이미 본예산이 확정된 다음에 말하자면 증가액이 있어서 그것은 추경에서 올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단년도 사업 같으면 그것이 문제가 될 수 있어요, 그렇게 할 수도 없고.

그런데 장기계속사업…….

金載京 委員 회계과장 출신도 계신데, 맞아요?

(○經濟政策課長 鄭景子 집행기관석에서 - 예, 맞습니다.)

그러면 이 산업자원부의 예산이 12월 9일날 책정되는 바람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12월 15일날 48억을 해서 했기 때문에 차액을 저희 본예산에 수정할 수 없는 그런 문제였었지요.

金載京 委員 그래서 2005년도는 45억 8,000만원을 했고 이번에 추경에 2억 7,000만원을 한 것이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게 알고 있는데 그 과정을 제가 더 소상히 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자료를 좀 우리가 이해를 구할 수 있도록…….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알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너무 도저히 이해가 안 가거든요.

그러니까 그 부분을 자료로 이해하기 쉽도록 자료로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알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리고 앞으로라도 우리가 국비를 지원 받는 것은 그렇습니다.

본예산에 필요한 예산만큼 확실하게 해서 지원 받도록 그런 것 좀 필요합니다.

아시겠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알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추경에 이렇게 들어오니까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이어서 질의하겠습니다.

416쪽 사항별 설명서, 일반회계.

중간에 대전종합유통단지 북부진입로 건설공사에 관련돼서 이번에 30억원을 계상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지금 준공을 2007년 12월로 예정을 하고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잔여예산 확보 사항에 따라서 2007년 이후 준공이 불가피하다는 얘기는 무엇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이 예산을 30억원을 세우기 위한 전제의 말씀을 거기에다 그렇게 자료에 있는 것 같은데, 그러니까 지금 이 30억원이 추경에 확보가 안되면 내년에 이 30억원을 포함해서 나머지 내년 예산이 확보가 된다고 하더라도 절대 공기사항으로 봐서 다 물량을 소화해서 내년에 완공하기 어렵기 때문에 금년도 30억 추경에 반영하면 당초 계획에 2007년도 사업부분이 되어 있던 덕고개 화상교 구간을 금년에 30억으로 하면 내년 12월말 준공이 가능하다 그런 표현의 말씀입니다.

宋在容 委員 예산서에 보면 금회에 30억원 그리고 앞으로 41억 4,500만원이 되는데 41억 4,500만원이라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내년도 사업구간에 대한 비용이지요.

宋在容 委員 내년도에 41억 4,500만원이 필요하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연도별로 보면 전체사업비가 575억원인데 그동안에 395억원이 집행이 됐고 금년도 예산이 당초예산에 108억원이 섰고 이번에 그런 사유 때문에 30억원이 더 서면 138억원이 되거든요.

그래서 내년도에 계획된 것이 41억 4,500만원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준공은 2007년 12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12월말에 준공할 계획으로 이번에 추경에 확보한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계획인데, 차질 없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번 예산 세워 주시면 지금 말씀드린 덕고개에서 화상천 구간 760m를 금년에 해 가지고 내년에 차질 없이 준공시킬 계획입니다.

宋在容 委員 분명히 차질 없이 되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가 당초에 2006년도 12월 준공예정이었지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래서 1년간 연기가 됐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즉, 준공이 2006년 12월 예정으로 했을 경우에는 바로 이것이 우리 시에서 시민과의 약속을 한 것이거든요.

그런데 약속을 일방적으로 시에서 파기를 했어요, 그렇지요 결과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결과적으로 말씀드리는 1년이 지연이 됐다고 지적을 하시는 거지요.

宋在容 委員 시민들과의 약속을 파기한 거지요, 일방적으로 그것도.

시민의 뜻을 묻지 않고 일방적으로 파기가 된 것인데 2007년도에는 마무리 꼭 지십시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두 번씩 어기면 안 되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위원님 너무 잘 아시지만 그 구간 빨리 개통을 시켜야 되고 다만 그동안 1년 지연된 것은 여러 가지 보상협의 문제라든가 예산확보 문제에서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에 추경 30억원을 확보해 주시면 금년도 그 구간 마치고 좌우간 내년 말까지 완공하는 것으로 최선을 다해서 추진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리고 428쪽 01 출연금 WTA 공동협력사업 2,000만원 그리고 02 국제부담금해서 8,000만원 이렇게 있는데 한번 내용 좀 설명해 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유네스코하고 WTA 공동협력 사업에 대한, 이번 추경에 2,000만원을 더 추가요구를 했습니다만 이 사업은 WTA 세계과학도시연합체를 구성해서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데 이것이 유네스코와 협력해서 국제기구로써의 공인을 받으면서 필요한 경우 유네스코나 유엔에 자금도 받아서 이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전제조건은 사실상 유네스코 쪽에서는 너희들, 첨단도시, 선진도시들끼리만 어떤 협력사업을 하고 하는 것은 유네스코의 목적에는 맞지 않는다 해서 말하자면 아프리카나 저개발국가도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을 해라, 이렇게 해 가지고 죽 유네스코하고 접촉을 해서 지난해, 그러니까 2005년 5월달에 유네스코하고 같은 협력사업을 하기로 체결했습니다.

그래서 작년 11월 달에 처음 협력사업은 워크숍도 하고 이런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요.

그래서 유네스코에서는 금년 4월달에 174차 집행이사회에서 그쪽 표현으로는 실무관계라고 그러는데 일단 유네스코에 공식적인 비정부기구, 즉 NGO로 등록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 협약에 의해서 사업들을 하는데 여기 사업하는 사업계획에 따라서 지금 교육훈련 사업하고 특히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에 저개발국가에 대한 첨단과학시범 사업, 이런 사업을 하는데 재원이 필요해서, 당초예산이 2억원입니다만 그래서 2,000만원을 추가 계상해 주십사 하고 올린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유네스코 협정체결 분담금 8,000만원은 유네스코하고 협정 체결되면 분담금을 내야되는가 보지요, 그렇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전체 사업을 하는데 유네스코에서 얼마, 우리시가 얼마 또 WTA기금에서 얼마 이렇게 서로 분담해서 사업을 하거든요.

거기에 필요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우리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협정체결을 하게 되면 분담금은 안 낸다 이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 비율은 다릅니다만 일정부분을 서로 분담해서 그 사업 목적에 따라서 그 목적수행을 많이 하고 효과를 많이 보는 쪽에서 더 부담을 한다든지 그런 분담금을 내야 됩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다른 나라가 유네스코에 관련되어서 협정체결 했을 때 분담금 내는 그러한 자료, 그것좀 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송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문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장문철 위원입니다.

의사진행 발언 말씀부터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님들께서 준비하신 사안들이 많은데 사안별로 좀 진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한 분 위원께서 몇 가지 사항을 질의하시는 동안이라도, 중간에도 그 사안에 대해서 추가 질의가 있으신 분들은 보충질의라든지 추가질의하면 다시 논의되었던 것을 나중에 되돌아가서 논의하는 것보다는 효과적인 의사진행을 위해서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송재용 위원께서 질의하신 재래시장 상품권에 관련해서 우선 간단히 질의드리겠습니다.

판매수수료가 몇 퍼센트 되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판매수수료요?

張文喆 委員 예.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이것이 대개 한 3% 내외로 하고 있는데 지난번에 우리가 발행하면서 재래시장 상인연합회 측하고 지금 그것을 취급하는 새마을금고하고 해서 지금 현재는 1.2%를 줬습니다.

그런데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지요, 그래서 향후는 3% 내외로 수수료가 인상되어야 하지 않느냐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지금 현재는 1.2%를 주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추석대비해서 지금 10억원 발행하는데 제작비를 조폐공사에 의뢰해서 중기청에서 지원하는 금액 포함해서 1억 4,000만원 비용이 나가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張文喆 委員 제작비용이지요.

거기에 판매수수료가 포함이 되어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1.2%든 3%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張文喆 委員 그러면 제작비용이 지금 10억원, 사실 사업규모는 10억원을 위해서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상품권 사용하면서 추가구매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이루어지는 효과는 있겠습니다만 10억원 사업을 하면서 상품권 제작에 1억 4,300만원에서 판매수수료 1.2% 빼면 얼마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사업비 자체가 10억원에 대한 상품권 발행하는데 14.3%가 됩니다, 그렇지요?

바로 계산이 되지 않습니까?

14.3%의 제작비에 1.2% 판매수수료가 들어갑니다.

제작비가 조폐공사에 지불되는 것이기는 합니다만 과다한 비용이 아닌가요, 이것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것은 지금 이 상품권 발행하는데 사실 중기청에서 지원을 해주면서 한 70%를 지원해주고 나머지 30%를 해당 상인이나 운영주체나 아니면 자치단체에서 보조를 해주도록 이렇게 되어 있어서 저희들이 4,300만원 했는데 이것은 지금 위원님께서 계산하신 대로 전체가 인쇄비나 판매 수수료만은 아니고요, 이것은 운영하다 보니까 새마을금고에 이것을, 조합원 간사금고도 있고 거기에 인건비라든지 홍보비라든지…….

張文喆 委員 판매수수료로 나가는 것 아닙니까?

별도로 인건비에 대한 지원은 안할 것 아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인건비나 홍보비 예를 들면 지금 가맹점이란 표시라든지 그것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홍보물을 제작한다든지 하는 그런 부수비용이 들어가는데 그 부분별로 들어가는 비용은 별도로 제가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길게 얘기할 필요는 없고 내역을 알려주세요.

홍보비도 포함되어 있고 인건비 지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으면, 지금 자료상으로 봐서는 제작비에다가 판매수수료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만 답변하신 것에 포함되어 있다고 그러셨는데 다른 내역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張文喆 委員 아까 존경하는 송재용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실제로 상품권이 소화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 일부 공무원들간에도 강매 아닌 강매가 있지 않느냐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실제 이 질의가 있었습니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 부서별로 실적이라든지 굳이 표현은 실적이라고 안 해도 집계 같은 것을 하고 있습니까, 이것?

유관기관이라든지 과별로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들이 이것을 당초 발행하면서 저희 시청 공무원들이나 아니면 시의 각 실·국이나 또 외부 유관기관까지도 이렇게 “재래시장 상품권을 발행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이것을 이용해 주십시오.” 하고 보고를 드렸고요.

그것이 저희들이 판매가 되면 어디에서 사갔다는 것이 나오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어디에서 얼마 사갔다는 것은 현황을 가지고 있지요.

張文喆 委員 유관기관은 그렇게 하겠지요.

그러면 본청에서는 과별로 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본청에서는 과별로보다도 지금 저쪽 판매를 담당하는 부서에서…….

張文喆 委員 판매소에서 일괄 집계를 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지요.

張文喆 委員 과별로는 안 하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어느 과 어느 국에서 얼마하고 공표하고 “너는 적으니까 더하라!” 이런 것이 전혀 없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런 것은 전혀 없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張文喆 委員 존경하는 송재용 위원께서 질의하셨지만 지능로봇산업화센터에 대해서 실제로 지금 1억 5,000만원 추경에 신청을 하셨는데 이 부분도, 준공이 언제지요, 작년에 준공되었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준공은 금년에 이달 중으로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거듭 보고를 드리면 산업자원부에서 협력해서 국비·시비·민자 해서 이 사업을 하면서 저희 시가 운영비…….

張文喆 委員 여하간에 금년에 준공 430억원 지금까지 투자해서 준공예정인데 본예산에는 반영을 왜 못시켰습니까, 이 부분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본예산에 4억 5,000만원.

張文喆 委員 본예산에 4억 5,000만원 했는데 실제로 1억 5,000만원 중에 자산 및 물품취득비, 컴퓨터, 프린터기, 복합기 이것은 경상비용인데 이런 비용들은 본예산에 신청했어야 되는데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이것은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런 인건비라든지 경상경비라든지 또 이러한 수용비라든지 이런 것들이 전체 따져서 6억원이 들어가는 지금 본예산을 세우면서 이것이 하반기에 쓸 수 있는 돈은 추경에서 반영하자 그래서 4억 5,000만원만 반영하고 1억원은 추경으로 넘어간 그런 예산입니다.

대부분 지금 본 예산을 편성할 당시에 이렇게 1년에 계속…….

張文喆 委員 이것은 임의로 정하는 것입니까, 사실 경상비용인데 실제로 준공이 금년 9월에 되고.

이 부분은 예를 들면 컴퓨터, 프린터기는 추경에 반영시키자, 사실 예산원칙에도 안 맞는 것 아닙니까?

본예산에 반영을 시키고 이런 부분 추가적으로 긴급사항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추가적인 공과금이 발생되었다든지 이런 부분들은 인정하겠습니다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저희 사업부서에서는 당초 필요한 예산 6억원을 다 확보하려고 노력을 하지요.

그런데 이것이 우리 예산부서에 가면 대부분 추경재원 가지고 하니까 1년에…….

張文喆 委員 그러면 본예산에는 컴퓨터, 프린터기, 복합기는 하나도 안 잡혀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

張文喆 委員 시간 관계상 정회 시간에 확인 좀 부탁드립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張文喆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장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재경 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시간 관계상 오전에 하나만 하겠습니다.

398쪽 세입부분에 세입예산에 학교 우유 급식사업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載京 委員 그것이 지금 1억 2,761원을 반납하는 것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이 사유가 뭐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것은 결국은 당초 계획보다 우유급식이 덜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저희가 분석해 보니까 결국은 이런 문제가 있더라고요, 이것은 저희들이 축산발전기금에서 대부분 지원해 주고 나머지 일부 시비 보태서 하는 사업인데 이것은 교육청으로 줘서 교육청에서 각 학교별로 급식을 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몇 가지 원인이 있는데 이 급식대상이 되는 해당 학생들이 말하자면 저소득층에다 주는 것이기 때문에 나는 가난한집 학생이 아니다 하는 것 때문에 일부 기피하는 쪽도 있고 또 하나는 그것을 분석해 보니까 겨울방학이 끝나는 학기초에 이 연간 학교 급식에 대한 것은 학년이 개시되어서 학부모하고 전부 협의가 되어서 하는데 그것이 대개 3월달에 결정이 됩니다.

그러니까 1, 2월달에 우유만이라도 급식을 해야 하는데 학교에서 그런 급식하는 채널이 없고 결국은 학교 급식하고 같이 식사를 줄 때 우유를 주는 시스템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대개 1월부터 3월까지는 월별 평균에 30% 정도밖에 못 미치는 우유급식이 나가거든요.

그래서 그런 문제가 있어서 이 전량 소화가 안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가지고 지금 축산발전기금 쪽도 그렇고 저희 학교도 그렇고 자치단체도 그렇고 이쪽 축산발전기금 쪽에서 보면 물량을 다 소화를 시켜야 되는 것이니까 그런 문제도 있고 아마 그래서 제가 파악을 해보니까 일간 이달인가 전체 교육을 시키는 계획도 잡혀 있고 그런데 그런 실질적인 문제가 있어서 사실 당초계획보다 다 소화가 안된 그런 사항입니다.

金載京 委員 지금 결식 아동들 때문에 사회적으로 지금 문제가 심각성을 띠고 있고 또 어떻게 하면 결식아동들을 보호하고 아이들에게 좋은 영양의 양질의 식품을 공급해야 되는데 지금 사회 각계각층에서 심도 있게 검토하는 사항에서 우유급식비를 먹을 사람이 없다고 반납한다는 것은 조금 이해가 안 갑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맞습니다.

저도 이 사항을 보고 그런데 착안이 되어서 죽 지금 짚어보니까 그런 문제가 있고 이것을 적극적으로 학교에 영양사들이라든지 급식을 제공하는 쪽에서 적극적으로 이것을 학생들에게 공급을 해야 하는데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을 제가 더 자세히 더 파악을 해서 조치를 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이것을 말이지요, 우유도 우유지만 우유제품의 유제품에 치즈라든지 아이들이 먹기 좋은 어떤 그런 식품들이 유사품이 나온 것이 있습니다.

꼭 우유라고 그래서 한 항목만 가지고 우리가 논할 것이 아니라 그것 좀 다시 한 번 우리 국장께서 검토해 보세요.

우리 아이들이 내가 가난한 집 아이라고 해서 기피한다는 것은 조금 이해가 안가거든요.

물론 개 중에 한두 명은 고아원에서 다니는 아이라든지 시설에 있는 아이들은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무조건 국비를 지원 받고 반납할 것이 아니라 이것을 활용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우리가 시에서 할 필요가 있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심도 있게 저희가 검토를 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래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수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壽範 委員 박수범 위원입니다.

428쪽 좀 봐주세요.

존경하는 송재용 위원님 질의에 대한 보충질의가 되겠습니다.

유네스코, WTA 공동협력사업 2,000만원 증액과 또 유네스코, KOICA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壽範 委員 KOICA·WTA 협정체결부담금 이 사항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본 위원 시각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KOICA라는 데는 뭔가요, KOICA.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것이 한국국제협력재단입니다.

朴壽範 委員 그러면 유네스코와 과학도시와 연계가 되면서 거의 우리나라에서 다 부담하는 거네요, 12만불하고 대전광역시에서 8만불을 부담하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20만불을 한국에서 부담하도록 하는데 저희가 사실 이것을 처음에는 20만불 전체를 KOICA에서 부담을 하도록 추진을 했었습니다?

朴壽範 委員 KOICA나 대전광역시나 다 한국에 있는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전반적으로 보면…….

朴壽範 委員 국내에서 다 돈이 나가는 것 아니겠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게 보실 수 있습니다만 이제…….

朴壽範 委員 WTA 도시가 몇 개 도시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회원도시가 53개 회원도시가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53개 도시에서 거의 우리가 속된 말로 물주 역할을 하고 있는 거네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아니고요, 지금 회원도시는 회원도시 대로 입회비나 연회비를 내서 저희들 WTA를 운영하고 있고 또 WTA를 운영하기 위해서 저희 시나 초기에 과학기술부에서 출연해 준 기금이 한 10억원 정도가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런데 그것과 직접 연결되는 것은 아니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 WTA하고 유네스코하고, 유네스코가 우리 WTA를 국제비정부기구로 승인을 하고 같이 협력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이것이 한 5개년 사업을 하자 이렇게 해서 추진을 합니다.

朴壽範 委員 무슨 말씀인지 알았고요, 유네스코와 협정체결을 하면서 KOICA가 되었든 우리 대전시가 되었든 20만불 하여튼 부담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朴壽範 委員 물론 국장님 지금 말씀대로 입회비와 회비를 각 회원국에서 받아서 나머지는 운영을 하겠지만 회장국이라서 거의 우리가 부담하는 것 같은 그런 인상이 지어지고 대체적으로 사설단체든지 또 국제단체든지 회원국들이 있으면, 가맹회원단체가 있으면 거기에서 공동분담하는 것이 맞을 것 같은데 거의 KOICA나 우리 대전시나 20만불을 거의다 부담을 하고 있다, 이것에 대해 제고할 필요가 있겠다하는 생각에서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린 것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물론 위원님 지적하신 것에 대해서는 그럴 수 있다고 보고요, 다만 이것이 WTA 전체 사업이 아니고 전체사업은 회원 회비나 이런 것으로 같이 부담을 합니다만 WTA하고 유네스코하고 하는 사업이고 작년에 저희가 이 사업을 한번 했고 금년도 11월달에 합니다만 그런 말하자면 특정부분을 거치기 때문에 저희 회원도시는 부담을 않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앞으로 그런 문제도 회원도시에 균등한 부담이 되어야 된다는 것을 전제를 하면서 이 부분의 사업은 특정된 사업이기 때문에 이렇게 추진이 될 수밖에 없었다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잘 알았고요, 중식시간이 다 되어 가는데 마지막 한 가지만 더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 부분에 대해서 하나만 보충질의 드리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예, 그러면 먼저 보충질의 하세요.

金載京 委員 지금 우리 국장님께서 WTA에 대한 답변을 하셨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載京 委員 사실 그런 것 같습니다.

WTA 국제과학기술도시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載京 委員 그 기구에 우리 산업건설위원들이 사실은 한 분 정도는 참석을 해야 합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맞습니다.

金載京 委員 지난번에 잘못된 부분 중에 하나가 우리 동료 위원을 한 분을 배려를 하다 보니까 또 한 분이 자기도 가겠다, 호주의 공부를 하겠다 해서 참 저희들도 거기에 의견을 따랐는데, 본 위원을 지난 2003년도인가 2004년도인가 참석을 해보니까 사실 우리 국제과학기술도시로써의 위상을 세울 수 있고 좋은 장점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서로 정보도 교류할 수 있고 그런데 우리 산업건설위원회들이 참여를 못해 보니까 이런 문제가 대두가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는 매년 개최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꼭 산업건설위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국장님 아주 명시를 하세요.

꼭 산업건설위원을 추천합니다.

그래서 한 분 정도는 두 분 다 가면 좋겠지만 한 분만이라도 WTA에 참석할 수 있도록, 가보시면 거기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을 것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위원님 지적 충분히 이해합니다.

張文喆 委員 동 사안에 대해서 보충질의 잠깐 하겠습니다.

WTA 관련해서 실제로 일부 회의적으로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국장께서 답변하신 중에 국제기구라고 말씀하셨는데 아직 국제기구는 안 되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국제기구입니다.

張文喆 委員 유네스코 산하에 공인된 국제기구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동안에는 저희가 자율적으로 구성해서 국제기구라는 것은 국제도시들끼리나 국가들끼리 모임체를 만들어서 운영을 하면은 국제기구인데 이것을 유엔이나 유네스코에서…….

張文喆 委員 그것은 사적인 국제기구로 말씀하신 것이고 보다 일반적인 것은 유네스코 산하에 공인된 국제기구로 들어갈 수 있는 희망은 없느냐, 그런 뜻에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이 금년 4월에 되었습니다.

張文喆 委員 유네스코 산하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금년 4월에 유네스코 174차 집행이사회에서 공식으로 NGO로 등록이 되었습니다.

朴壽範 委員 한 가지만 더하겠습니다.

449쪽에 보시면 오정동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소 주차 차단기 관제 시스템 교체 9,000만원 예산이 배정되어 있는데 이것에 대한 설명을 잠깐 해주시겠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오정동에는 주차요금을 받는 주차시스템이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는데, 그것이 당초에는 도시개발공사에서 2000년도에 그것을 운영하면서 기계를 설치해 놓고 그것을 일단 저희 시에 기부채납을 했지요.

그것을 지금 현재는 대한상이군경회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그 기계가 노후 되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자체적으로 수리해서 쓰고 이랬습니다.

그랬는데 사실상 거기는 상이군경회가 이것을 운영을 하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고 적자가 있다고 죽 그래 왔는데 결국은 거기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저희가 이것을 위탁을 하면서 관련공유재산조례나 규정에 의해서 수탁료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감해줄 방법이 없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지금까지 문제가 있었는데 우선 이 주차시설은 저희 시 소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상적인 수선은 운영자가 해야 되지만 기본적인 기계나 장비를 교체하는 것은 우선 저희 소유자가 해줘야 하는 그런 의미에서 일부 기계를 교체하려고…….

朴壽範 委員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도 인지를 하고 있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壽範 委員 우리 시에서 오정동 농수산물시장을 현대화사업 하기 위한 계획이 세워져 있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리고 꼭 그때 가서도 현대화 사업이 되었을 때, 리모델링이 되었을 때 이 기기를 활용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 의문스러워서 본 위원이 말씀드린 것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것은 충분히 물론 어느 시점이냐로 봐서 기계의 내구연한이 있겠습니다만 현대화시킨다는 것 때문에 주차시스템이 바뀌는 염려는 없습니다.

朴壽範 委員 시스템은 안 바뀌지만 꼭…….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 기계는 계속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왜 그러느냐면 오정동에 리모델링 현대화 계획이라는 것이 결국은 오정동시장이 ’87년도인가 돼서 상당히 오래되고 노후된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 부분을 전체적으로 현대화한다는 것이지 이러한 주차시스템이라는 것은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러면 주차시스템은 그대로 놔두고 나머지 부분을 현대화 사업을 하시겠다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낡은 건물을 다시 짓는다든지 그 주변에 예를 들면 환경정화시설을 옮긴다든지 이런 문제가 현대화 계획에 들어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혹시 이 9,000만원 때문에 리모델링 계획이 자체가 바뀌는 것은 아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절대 아니고, 이것이 낭비되는 요인도 아닙니다.

朴壽範 委員 본 위원이 판단하기로는 지금까지 수리비용이 1억 5,600만원, 이정도가 들어갔던 것으로 지금 자료상에 있네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壽範 委員 물론 많이 노후가 되었으니까 교체를 해야 되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현대화 사업과 맞물려서 과연 다시 재활용할 수 없는 단계라고 그러면 수리비용이 들어가더라도 계속적으로 수리를 하다가, 유지를 하다가 현대화 사업과 맞물려서 그때 가서 새로운 기기로 교체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하는 그런 시각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충분히 지적할 수 있는 것인데 저희들이 그런 부분을 충분히 검토를 했습니다.

朴壽範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박수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 장문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장문철 위원입니다.

지금까지 논의된 사안에 보충질의 간단히 하겠습니다.

지능로봇산업화센터는 전시업체들에게 무상으로 시설을 제공할 것입니까, 유상으로 할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적정한 임대료라든지 장비사용료라든지 받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사용료하고, 아무래도 전시업체들이 진입과 퇴출이 너무 자유롭고 무상으로 하게 된다면 그런 면이 있을 덴데 보증금이라도 받고 한다면 좀더 효율적인 관리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송재용 위원께서 질의하신 북부진입로 개설공사가 지금 사업비 자체가 총액이 증액이 되었지요, 54억원이 증액이 되었네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일부 그 주변에 인근에 있는 주민들이 예를 들면 호남선 지나가는 데에 통로박스라든지 이런 것들을 더 요구하는 사항이 있어서 그것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전체사업비가 올라갔고 또 그 아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張文喆 委員 당초 설계상에 설계변경된 부분은 없습니까?

공사범위의 어떤 추가말고 설계변경 부분은 없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설계변경 부분은 제가 집행을 건설관리본부에서 하기 때문에 정확히 숫자는 말씀드릴 수 없는데 일반적으로 장기공사이기 때문에 계속 공사이기 때문에 물가 변동되는 부분, 그런 부분은 약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쪽에 특별히 설계변경이 되었거나, 당초설계보다 추가된 물량말고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토지보상가격이 올라간다든지.

張文喆 委員 그 부분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물가연동해서 올린다든지 그런 부분입니다.

張文喆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장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의견이나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金載京 委員 오후에 계속하겠습니다.

○委員長 全炳培 예,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8분 회의중지)

(14시 15분 계속개의)

○委員長 全炳培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434쪽 사항별설명서 첨단의료복합단지 대덕특구유치사업 기획 및 추진, 이것이 현안사업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載京 委員 출연단체가 어디인가 설명 좀 해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것은 전략산업기획단으로 출연하려고 합니다.

金載京 委員 전략산업기획단?

설명 좀 해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첨단의료복합산업단지는 지금 국책사업으로 정부에서 의료 허브를 구축하기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인데 잠시 보고를 드리면 2005년 10월에 대통령자문기구로 선진의료산업발전자문위를 만들어서 지금 1차적으로 산업연구원에서 용역을 해 가지고 지금 죽 진행되어 온 사업입니다.

그런데 이 사업은 지금 상당히 중요한 사업이고 또 파급효과가 큰 사업입니다.

정부계획을 보면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앞으로 한 3조원 정도를 투자해서 의료산업 즉 신약개발이라든가 의료기기 개발이라든가 또 의료서비스 분야에 대한 복합서비스 하는 것으로 해서 세계의약 7대 강국으로 도약하자, 이런 계획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추진하는 과정을 보면 지금 국책사업의 모든 것이 그런 방향에서 상당히 자치단체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자치단체간 어떤 경쟁을 통해서 공모를 하는 사업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그런데 더구나 이 사업은 위원님들 아시다시피 재정경제부에서 인천 송도에 경제자유구역 만들어놓고 거기가 지금 제대로 안 되고 있고 그래서 각 부처별로 생각이 다릅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재정경제부는 송도 쪽에 치우친 생각을 가지고 있고 또 산업자원부는 한 7, 8년부터 원주에 의료기기단지를 육성해 와서 그쪽에 내심 생각이 있고 또 보건복지부 같은 경우는 오송에 보건의료사업을 펼치려고 하고 있어서 상당히 어려운데 사실은 대덕연구개발특구 내에 지금 갖춰져 있는 연구 인프라나 관련 기술 개발한 것이 없으면 그것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동안 선진의료자문위원회도 가서 보고를 드리고 그 기획단에도 보고를 드리면서 첨단의료복합산업단지는 저희 지역에 와야된다 하는 것을 하면서 저희가 실무위원회 구성도 하고 또 지난 8월 17일날 유치위원회도 만들었습니다만 전방위적으로 우리 대전시의 역량을 총결집해서 추진하려고 하는 사업이고 정부 계획은 금년 말까지 2차 용역을 통해서 기본적인 컨셉을 만들어서 비교우위를 검증을 해서 내년 상반기에 비교평가를 해서 선정을 한다, 이런 계획이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여기에 걸맞은 유치전략을 세우기 위해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 예산을 계상해 드린, 전체예산이 한 1억 정도 계상을 했습니다만 이 돈 중에서 한 5,000만원은 특구본부에 보태서 한 1억원 정도로 저희 지역에 맞는 첨단의료복합산업단지에 기본컨셉을 만들고 모델을 만들어서 우리 지역에 이렇게 만들어야 되는 것이 정부에 국책사업과 맞으니까 우리 지역에 내달라, 입지를 하도록 해달라 하면서 그런 용역사업을 발주해서 하려고, 그래서 특구본부하고 저희들 하고 50%씩 부담하는 그런 사업비가 되겠고 나머지는 그동안 유치 활동에 필요한 예산 즉, 어떤 워크숍을 한다든지 세미나를 한다든지 이런 쪽에 드는 그런 예산을 추경에 올렸습니다만 결코 어떤 면에서 저희는 지금 대덕연구단지를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특구 내에 기본인프라를 활용하면 타지역에 하는 것보다 비용도 적게 들고 효과가 크다, 또 기왕에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지정해서 정부에서 운영하는 목적에도 부합된다 하는 쪽으로 논리개발을 해나가고 있기 때문에 위원님들께서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지금 국장님의 설명을 들어보니까 중요한 사업 같고 또 파급효과가 큰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뭐냐 하면 이런 중요한 국책사업, 국가정책사업들이 아까 방금 답변에도 말씀하셨지만 경쟁을 통한 공모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載京 委員 그런데 사실 중앙정부에 6대 국책사업 중에 하나가 본 위원이 교통국 예산 때 다루려고 하는 부분의 하나인데 자기부상열차 같은 게 있습니다.

본 위원의 얘기는 뭐냐하면 국가 국책사업, 중요한 사항들은 사실 지방정부가 예산을 반영해서는 안돼요.

이것은 정말 전액을 다 국가에서, 그 정도로 중요하고 전략사업으로써의 가치가 있다면 전액을 국가가 다 책임지도록 그것을 우리가 지방정부에서 건의를 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지역 국회의원들도 동원하고 또 어떤 창구를 열어서 그런 국책사업 정도는 국가에서 재원을 배당해 줘라, 전액을.

이런 식으로 우리가 해야 되지 국가정책사업에 우리가 매칭펀드만 해서 거의 국비 들여온다고 해서 시비 거기다 더하고 꼭 그렇게 어떤 지금까지 관행적으로 되어 온 그런 형태는 지양해야 되지 않겠나.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전적으로 동감이고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첨단의료복합단지사업을 사실은 이렇게 자치단체에서 서로 유치경쟁을 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고 정부에서 특구 만들어놨으면 거기다 줘 가지고 집적을 시켜야 되지 않느냐 하는 논리로 저희들이 합니다.

다만, 유치활동을 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예산을 올렸지 사업비 쪽에서는 저희들이 전적으로 국비에서 해달라 그런 논리고요.

金載京 委員 그러니까 그 사업비 전체를 지금 이 예산 가지고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비 전체 예산에 본질이 훼손되지 않도록 건의를 제대로 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겠나,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소관 사항은 아닙니다만 내용을 알아서 답변을 드리면 자기부상열차도 전적으로 한 4,500억원 정도를 투자해서 국가에서 개발하는 기술을 사업화 시키기 위해서 하도록 계획을 세워서 건설교통부에서 거의 용역안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자치단체별로 우리 시를 비롯해서 다른 자치단체에서 경쟁적으로 붙으면서 자치단체 스스로가 우리는 이것을 지하철하고 연결시켜서 할텐데 비용을 우리가 얼마 대겠다, 이런 쪽으로 나오니까 정부에서도 그럼 비용 대는 데 생각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가 있는데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이러한 국가정책사업은 국비로 해야지요.

더군다나 저희들이 지금 국가재정과 지방재정, 즉 지방세와 국세의 비중이 지금 한 3 대 7 정도로 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전적으로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저희 집행기관에서 국회의원님들이나 시의원님들 또 정치권을 통해서도 열심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유념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張文喆 委員 거기에 대한 보충질문!

○委員長 全炳培 장문철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장문철 위원입니다.

첨단의료복합단지 관련해서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첨단의료라고 하면 금방 안 들어오는데 개념을 어떻게 설명하실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그것이 지금 정부에서 정해 놓은 개념을 보면 우리나라의 의료산업기반이 굉장히 취약하다 그래서 외국에 있는 의료수요자를 끌어들이기 이전에 국내의 의료서비스를 받아야하는 사람들이 다 해외로 나간다, 그래서 그 기반을 만들어야 되는데 그것은 뭐냐 그것이 세 가지 분야인데 하나는 신약 개발 쪽에 역점을 둬야 되고 또 관련되는 의료기기를 첨단화시켜야 되고 또 의료서비스가 선진화돼야 된다, 이 세 개념을 묶어서 복합단지라는 개념을 규정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하는데 실질적으로 저희 실태가 어떤가 하면 신약물질이 개발이 되면 그것을 몇 가지 단계가 있는데 전 임상실험이라 해서 동물이나 이런 데다 실험을 시키고 그 다음에 임상단계라고 해서 병원에서 임상시험을 하고 그 다음에 직접 병원에 의료서비스를 하는데 사실상 우리나라에 올바른 임상실험 시설조차도 제대로 갖춰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목표로 해서 좌우간 전부 묶어서 그냥 첨단의료산업복합단지라고 하는데 그러한 세 가지 개념을 묶어나가는 것입니다.

張文喆 委員 첨단의료라고 하면 실제로 기존의 기반에 의료기술에 의한 신약개발이라든지 의료기기를 개발한다는 것보다는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좀더 첨단화된, 어드반스드(Advanced)된 예를 들어서 DNA를 활용한 약품개발이나 어떤 기술 또 소위 요즘 얘기하는 바이오메디칼 분야의 어떤 기술개발연구 그런 부분이 많이 필요로 할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는 대전이 다른 지역, 말씀하시는 인천이라든지 오송이라든지 다른 지역보다도 수월성이 있지 않나, 경쟁력 면에서도 우월한 위치에 있지 않나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당연하신 말씀이고요.

그래서 사실은 첨단의료복합단지라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이 개념이 나오기 이전에 저희는 1999년도부터 지금 말씀하신 대로 BMC라고 해서 바이오메디컬센터라는 개념으로 이 바이오 의학분야를 발전시키자는 계획이 나왔고 거기에 로드맵도 만들어서 죽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2003년도에 바이오 로드맵, 일부 특화된 로드맵을 만들었습니다만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모든 분야에서, 예를 들면 진단도 전에는 엑스레이 촬영하다가 지금 시티 촬영하다가 더 나가서 발전된 기기를 가지고 하는데 저희들이 이번 허친슨암연구센터하고 연관돼서 하는 것을 예를 들면 어떤 칩을 가지고 그것을 암을 진단하는 바이오메카라고 이름이 붙여집니다만 그런 식으로 지금 발전되는 IT기술이나 나노기술을 통해서 진단하고 처방하고 신약을 만들고 이것을 가지고 제대로 선진화된 서비스하고 이런 복합된 개념이 그것인데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우리나라 그 어느 곳보다도 그것이 잘 기초기술이라든가 인프라가 갖춰진 데가 저희 대덕특구거든요.

신약을 만들래도 예를 들면 어떤 바이오만이 아니라 바이오와 IT와 또 예를 들면 화학연구소에 화학 어떤 것과 이런 것이 결합이 돼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주장하고 있는 것이지요.

張文喆 委員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리는 것은 국장님이 국책사업을 유치하시는 데 어느 정도 전문적인 이해를 하고 계시냐하는 것을 본 위원이 알기 위해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물론 국장님도 그 분야에 전문가 아니시고 본 위원이 단지 말씀드리는 것은 그렇지 않아도 바이오센터 말씀하셨는데 그 쪽 책임자를 본 위원이, 아마 한국의 바이오의 대가이실 것입니다.

카이스트에 계시고 원로교수신데 그쪽에 기술수준이, 첨단의료기술 수준이 상당히 앞서 있고 또 첨단의료 분야니까 아직 대전 쪽이 그 분야에 산업화되어 있는 부분은 크지 않을 것입니다.

어느 정도 산업화되어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지 모르겠는데, 대전 쪽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산업화 쪽으로 보면 거의 초기단계이지요.

張文喆 委員 그러나 기술수준의 개발이 상당한 수준에 도달해 있고 앞서 있기 때문에 이 국책사업은 그분 얘기가 꼭 대전에서 유치해야 된다, 대전에서 실패할 경우도 단독적으로도 이것은 대전에서 의료복합단지는 추진해야 된다 할 정도까지, 물론 국가적으로 중복투자가 있고 다른 데서 한다고 그러면 우리가 따라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분은 그 정도의 의지를 가지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존경하는 김재경 위원님도 말씀하셨습니다만 이 사업은 대전시가 꼭 성취가 되게끔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첨언해서 말씀을 드리면 조금 다행인 것은 사실을 이것을 연초부터 해서 지난 7월 11일날 대통령께 보고를 드린 과정에서 기존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더 연구해라, 하는 것 때문에 2차 용역을 한다고 준비하고 있어서 저희 쪽을 제쳐놓고 독자적으로 다른 지역에 가기가 비교우위가 그렇게 크지 않다고 봐서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저희 지역에 있는 그러한 장점을 최대한 살려 하겠습니다.

그러면서 이것이 상당히 중요해서 앞으로 정부에서 추진되어 가는 상황, 여러 가지 변화가 오고 있습니다만 그런 상황이나 저희들이 추진하는 것, 사실 저희들이 행정적으로 뒷받침을 해드는 것이지 결국은 전문가들을 모시고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상황을 추진하면서 제가 위원님들께도 수시로 보고를 드려서 위원님들 의견도 받고 지원도 받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거기에.

金載京 委員 보충질의예요?

○委員長 全炳培 심준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앞서 두 분이 첨단의료복합단지 대덕특구 유치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하신 것 같습니다.

물론 좋은 지적도 해주시고 좋은 말씀해 주셨습니다만 유치추진위원 구성에 대해서 본 위원이 문제 제기를 하고 싶은 내용이 있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치추진위원이 50명 내외로 해서 국회의원이나 대학총장, 연구원장 또는 언론사 대표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물론 이분들 역할이 충분히 어떤 면에서는 실무자나 아니면 전문가보다 더 많은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이분들이 과연 그 유치전략을 세우고 유치사업을 하는데 능동적으로, 역동적으로 과연 매번 참여하고 성의껏 할 수 있겠느냐, 보다 실무적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상존하다시피 할 그럴 필요성도 있다고 볼 때 이분들로서는, 과연 본 위원이 의심이 가는 게 일을 안 한다는 것이 아니라, 좀 본 위원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실무적인 문제를 다루고 거기 접촉하고 하는 과정에서는 상당히 시간적인 문제라든가 기타 문제가 발생하리라 생각되는 데 그런 보완문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당연한 지적이시고요.

그래서 저희가 이것을 처음에 6월달에, 유치위원회는 8월 17일날 구성을 했습니다만 지난 6월부터 실무위원회라고 해서 첨단의료복합과 관련된 전문가들을, 연구원들이나 교수들이나 또 실지 사업을 하고 있는 분들로 구성해서 실무위원을 구성해서 그동안 죽 추진해 왔습니다.

그래서 보시면 유치위원회가 있고 그 밑에 실무위원회가 있고, 그렇게 하고 이것을 저희 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뒷받침을 해줘야 되기 때문에 유치TF팀을 구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유치TF팀은 제가 팀장을 하고 있고 저하고 우리 대덕밸리 자문관을 맡고 있는 교수분 한 분하고 공동 팀장을 하고 있고 저희 시에 관련 과장들하고 또 실무적으로 전문가 분야하고 해서 구성해 가지고 1주일에 한 번씩 만나다시피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추진하는데, 이 유치추진위원회는 어떻게 보면 대전시의 역량을 총 결집해서 추진의지를 보이면서 한다는 얘기이고 그래서 그 다음에 유치추진위원장을 전에 과학기술처장관하신 김시중 장관을 모셨는데 사실상 이것을 유치전을 하다보면 정부단위에서 어떤 매칭이 필요해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중앙단위에서 활동할 수 있는 분으로 앞으로 자문위원회를 또 구성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서 저희 TF팀에서 실무위원회나 유치위원회나 자문위원회 위원님들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어디를 접촉하고 어떤 유치활동을 전개해야 되는가를 저희 TF팀에서 전부 뒷받침하고 제공을 해드릴 것입니다.

지금 사실상 2차 용역을 한다고 그러면서 그 개념이 조금 달라졌기 때문에 당초에 한 것하고, 그래서 지금 아직 정부에서 2차 용역팀을 선정을 안 했는데 지금 2차 용역팀을 해서 정부에서 움직이는 것과 같이 대응해야 되는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그것은 그때그때 유치위원회나 실무위원회가 제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저희 TF팀이 뒷바라지를 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러면 회의 내용 같은 것이 실질적으로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까, 문제가 생겼을 때 회의를 주재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닙니다.

6월부터 실무위원회를 만들어서 거의 매주 수요일날 만나서 운영을 했습니다.

운영을 하고 이번에 그렇게 실무위원회만 갖고는 안 되겠다 싶어서 실무위원회도 일부 포함해 가지고 TF팀을 만들었는데 TF팀은 어제인가 회의를 했습니다만 정례적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 만나서 토의한 것은 예를 들어서 우리가 용역이 예산이 서면 용역을 어디다 어떻게 줘서 어떤 용역결과물을 낼 것이냐, 이것을 갖고 추진을 하고 지금 제가 보고드렸듯이 각 위원회에, 유치위원회나 실무위원회나 자문위원회가 어떻게 활동할 수 있는 뒷받침을 해드릴 것이냐, 그것을 논의하고 있어서 거의 일주일에 한 번씩 저희들이 만날 계획입니다.

沈俊洪 委員 회의내용은 공개가 되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직은 경쟁이기 때문에 사실은 어제도 TF팀 회의를 하고 회의한 서류는 저희들이 회수를 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지금 여러 가지 방향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것이 자꾸 나가면 경쟁지역하고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어서, 그러면서 일정하게 저희 방침이 서 있으면 그것은 필요하면 우리가 전부 공개할 것은 공개하고 공유할 것은 공유하겠다, 이런 방침에서 아직은 상당히 초기작업이기 때문에 공개를 안하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알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全炳培 심준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재경 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계속해서 질의하겠습니다.

433쪽 대전지역혁신클러스터 구축사업해서 1억 3,000만원 계상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載京 委員 이 계상 이유가 지난 2005년도 삭감된 것 올린 것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혁신클러스터 구축사업은 이 사업이 지난 2004년부터 내년 6월까지 추진할 사업입니다.

金載京 委員 지금 못하고 있나요, 잘?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추진하는데 이 국비는 직접 저희 첨단산업진흥재단으로 지원을 했고 거기에 시비 매칭사업비를 지원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2차 연도 사업이 전체 2억 6,000만원인데 1억 3,000만원은 국비에서 직접 지원했고 나머지 저희 시비 지원을 이번에 계상을 한 것입니다.

전체가 60억원 사업입니다.

金載京 委員 다음은 기업지원과에 449쪽 보면 정화조 설치 1,500만원 설명 좀 해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건 오정동시장의 관리동 내에 1층에 식당이 있고 2층에 관리사무소가 있는데 이것 ’87년에 오정동 시장이 만들어졌습니다만 그때 건축설계도서가 없어요.

없는데, 그 정화조 설치한 위치를 찾을 수 없고 그것이 확인이 불가합니다, 참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그런데 음식점 신고를 하려면 관련법에 의해서 정화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되는데 그것을 확인시켜 줄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구내식당을 금년 1월에 입찰을 했습니다만 그런 문제로 음식점 사용허가가 나지 않는 문제가 돼서 그래서 부득이하게 정화조를 설치해서 이것을 운영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계상을 했습니다.

이런 문제는 사실은 위원님들 꾸중을 하시겠습니다만 이것이 당초부터 저희들이 발견을 하고 여기에 대한 대응을 해야 되는데 그런 점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됐습니다.

金載京 委員 미리 혼 날 것 알고서 죄송하다고 하시는 것 같네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사안이 그렇기 때문에 죄송한 건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金載京 委員 시에서 관리하는 건물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載京 委員 시에서 관리하는 건물이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런데 ’87년도 건축설계도를 지금까지 보존을 안 하고 있다는 얘기는 좀 관리 차원도 부실한 것 같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87년도 건축설계도서가 영구보존문서인지 제가 여기서 답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그 안에 ’87년도면 한 20년 된 건물입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관리해오는 과정에서 이것이 제대로 관리가 안 됐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긴 거거든요.

金載京 委員 우리 시에서 관리하는 관리건물의 보존기간이 보통 영구적인 것 아닙니까, 기간이 있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도면이 있어야 됩니다.

金載京 委員 영구적인 보존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載京 委員 그런데 ’87년도면 한 20년된, 기간 상으로는 오래됐지만 건축설계도를 지금 보존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은 문제성이 있고요.

지금 어찌됐거나 정화조가 땅 속 어딘가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있다고 저희들이 추정하고 있습니다만 혹시 그 당시에 만들지 않았는지도 싶고 여러 가지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 당시에 안 만들었는데 정화조는 있다, 이해가 안 되고.

새로 다시 정화조를 설치하는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載京 委員 그러다가 묻혀 있는 정화조 나오면 어떻게 되나, 그건 일석이조라고 그러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 못 찾고 만든 책임을 져야 되겠지요.

金載京 委員 하여간 현재 기존에 있는 정화조가 이미 매설이 되어 있으면 그것이 만약에 오래 되면 거기 또 지하수도 오염될 것이고 참 문제도 많네요, 사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 여러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다고 해서 이것을 계속 방치하고 음식점 영업을 안 할 수도 없고 이런 상황에서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저희들 차후에 오정동시장뿐만 아니라 시에서 관리하는 이런 관리대상이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공공건물이기 때문에 우리가 보존자료는 잘 보관해야 되고 또 두 번 다시 이런 불요불급한 예산을 반영하지 않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감사합니다.

金載京 委員 기업지원과, 본 위원이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벤처국방마트, 이것은 해마다 예산이 올라와 있는데 추경에 또 2,000만원 올린 게 뭐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벤처국방마트에 2,000만원이 더 올라온 것은 벤처국방마트를 저희들이 2000년도부터 해서 군수 쪽에 벤처기업들을 연결시켜주고 있습니다만 육군본부하고 같이 하면서 지상군 페스티벌이라고 해서 국방무기전시회라든지 이런 것도 같이 행사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행사가 조금 커져서 육군본부에서는 지상군 페스티벌이 아시아디펜스라고 해서 아시아 각 국의 군수뇌부들을 같이 참석시키면서 하는 국제행사로 변모가 됐습니다.

그래서 커가고 있는데 지금 무기전시회를 하고 이렇게 하려면 터가 필요한데 그것을 무역전시가 있는 데서 벤처국방마트를 하면서 그 옆에 창조의 전당 컨벤션센터를 짓고 있는 그 공터에서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할 수 가 없고 그래서 금년도에는 아시아디펜스 행사하고 해서 계룡대에서 하는 문제가 검토가 됐습니다.

金載京 委員 장소가 이전되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장소는 계룡대에서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상당히 저희들이 종전의 개념으로 보면 우리 행정구역 내를 벗어난 어떤 행사가 여러 가지 있어서 상당히 고민을 하고 검토를 했는데 결국은 이 사업의 목적이 벤처기업들을 군수시장에 연결시켜야 준다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 쪽으로 가야된다 또 참여하는 기업들도 그래서 그쪽으로 가는데 거기에 무역전시관에 저희들이 1억원을 줘서 사업을 합니다만 참여하는 기업체들한테 부스 임대료 받고 이런 것하고 계산을 해서 한 2,000여 만원의 비용이 추가로 소요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추가 소요되는 비용을 이번 추경에 올렸습니다.

金載京 委員 지난 예산 삭감된 것 올린 거 아니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닙니다.

이건 당초예산 1억원 올려 가지고 1억원 그대로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계룡대로 장소를 옮기게 되면 과연 국방에 관계된 산업체들 이외에 다른 분들의 접근성이나 효과가 떨어지지 않겠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저희들이 당초에 거의 한 6개월 고민을 하면서 했고 작년도 벤처국방마트에 참여한 기업이나 또 참여할 수 있는 기업한테 여러 가지 설문도 했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시장으로 가야될 것 아니냐 하는 것 때문에 사실 저희가 고정적인 관념 때문에 우리가 무역전시관에서 벤처국방마트만 따로 한다 하면 할 수도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여러 가지 검토해서 같이 그 시장으로 들어가는 것이 좋겠다, 그렇게 판단했고 그래서 10월 18일부터 4일간 합니다만 대신 저희들이 군하고의 관계 그런 것 때문에 10월 1일날은 육군본부에서 저희 국군의 날, 우리 시가에서 행진하는 것으로 해서 10월 1일날 시청에서 타임윌드 쪽으로 해서 대덕대로로 해서, 군이 와서 시가행진도 하고 이런 여러 가지 긴밀한 관계도 협의하고 있고 차제에 군수사령부가 내년이면 이전이 되기 때문에 상당히 국방산업을 우리 기업이나 벤처기업하고 연결해 주는 것이 상당히 중요해서 일단 그러한 장소, 우리 장소 제공에도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고 그래서 그렇게 결정을 했는데 어떤 면에서는 더 효과적이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어서 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전에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전시를 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계속 해왔지요.

金載京 委員 그때 시민들의 참여율은 어느 정도였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때 인원수는 정확히 기억을 못합니다만 상당한 관람객들이 와서 했고 그 다음에 육군본부하고 와서 지상군 페스티벌하고 같이 함으로써 상당히 군하고 시민들하고의 관계 그것을 매개체로 해서 벤처기업들이 국방시장에 들어가는 그런 여러 가지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金載京 委員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423쪽에 국제로봇산업전시회 참가 5,000만원 계상했는데 실용성이 과연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국제로봇전시회는 저희들이 이것을 주도적으로 개최를 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서울에서 국제로봇전시회를 합니다.

그래서 시기도 같고 그래서 그쪽에 참여를 해서 하는 것인데요, 작년까지는 독자적으로 저희들이 했지요.

그런데 이 로봇산업 쪽에서도 저희 지역에 상당히 인프라도 있고 또 관련 기업체도 많습니다.

그래서 로봇사업에 대한 TRM도 만들어서 육성을 하고 있습니다만 상당히 기업체 쪽에서는 선호도하고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어디에서 개최하는데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서울 코엑스에서 합니다.

金載京 委員 코엑스에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載京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문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장문철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김재경 위원님 질의에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국제로봇산업전시회에 참가비 5,000만원, 대전시에서 참여하는 부분이 얼마가, 거기에 해당되는 금액이 5,000만원 됩니까?

업체에 대한 지원금으로 나가는 것입니까, 어떻게 된 것입니까?

내용이 어떻게 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결과적으로 그렇지요, 그러니까 거기에 참가를 하려면 부스비도 내야 되고…….

張文喆 委員 업체에서 안 내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업체에 일부 지원을 해주는 것입니다.

張文喆 委員 보조금 내지 지원금 형태로 나가는 것입니까, 전액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이것도 저기다가 출연을 로봇지원센터에 출연을 해줘서…….

張文喆 委員 출연금으로 나가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張文喆 委員 출연금인데 몇 개 업체 정도 지금 나갑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13개 업체가 지금 참여를 하려고 들어와 있고요.

앞으로 추가되면 더 참여를 시킵니다.

張文喆 委員 업체당 한 400만원 정도 지원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 정도입니다.

張文喆 委員 업체참가비는 참가비에 비교해서 몇 퍼센트 되는 것입니까, 지원금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저희들이 지원해 주는데 들어가는 돈은 업체가 참여해서 코엑스에 가서 부스 설치하는 비용을 저희들이 대줍니다.

그리고 브로셔라든지 전시판넬 그리고 현수막 이런 것을 지원해 주고 나머지 참가하는 비용은 업체에서 부담하고 그러지요.

그래서 지금 부스비가 2,750만원 정도 드는데요, 부스당 한 1,100만원 정도해서 25개 부스를 저희들이 부스비용을 대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러니까 홍보물 같은 것은 업체 홍보물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업체 홍보물이기도 하고 예를 들면 코엑스 전시장에 대전관을…….

張文喆 委員 대전관이 부스가 따로 있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 비용은 얼마정도 되는데요.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것하고 다르지요.

업체지원금이 전액이 5,000만원이고 13개 업체에 400원인데 대전부스관 할 돈이 없잖아요.

아까 잘못 답변하신 것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니지요.

張文喆 委員 잘못 답변하신 것이지요.

계속하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대전부스관이라는 것이 예를 들면 코엑스에서 대전 쪽 기업이 들어있는 부스가 집합되어 있어서 예를 들어서 25개 부스를 만듭니다.

거기가 전체가 대전관이라고 하고 그러니까 거기에 전체 대전관 판넬을 붙인다든지 그런 홍보물을 설치하는 비용이 들어간다는 말씀이지요.

대전관이 기업체, 참여하는 기업체하고 별개로…….

張文喆 委員 우리시 차원에서 종합관은 없는 것이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지요, 모아놓은 곳이 대전관이지요.

張文喆 委員 모아놓은 것을 대전관이라고 말씀하신 거군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張文喆 委員 실제로 전시회 지원이라고 그래도 말씀하신 대로 설치비라든지 홍보물도 대전시 차원의 홍보물이 아니라 업체별로 홍보물이라고 그러면 어떤 면에서는 직접비용일 것입니다.

다른 경우도 참가비지원이라든지 이런 형태로 지원하는 것 아닙니까, 일반적으로.

직접비용까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대부분 저희가 이런 로봇전시회 뿐만 아니라 예를 들여 마케팅할 때 해외박람회를 참가한다든지 해외 마케팅 활동을 해서 기업들이 간다든지 할 때가 대부분 이제 업체의 지원을 해주는 형태가 주로 이런 부스설치비나 이런 쪽에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홍보활동을 지원한다는 차원에서 홍보물을 만드는데 지원을 하고 있지요.

張文喆 委員 그러면 그 기준은 어떻게 됩니까?

예를 들어 좀 큰 업체도 있고 작은 업체도 있고 품목에 따라서도 사이즈도 다르고 범위도 다를 것이고 그런 것들을 어떤 기준에서 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다 개별적으로…….

張文喆 委員 그냥 정액으로 400만원씩 주는 것인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정액이 아니고 그때그때…….

張文喆 委員 일정하지 않잖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일정하지 않습니다.

張文喆 委員 업체간에도 공평하지 않은 부분들이 있을 테고 어떤 기준에 의해서 하셔야 될 텐데, 제안을 받고 심사를 해서 거기에 몇 퍼센트를 준다든지 어떤 기준이 있을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그 차이는 거의 예를 들면 어느 곳에서 전시회를 하는데 그 전시회에 부스 한 개당 가격이 얼마다 하는 것이 다 다릅니다.

그래서 저희들 기준은 부스설치비를 100% 대준다든지 아니면 부스설치비가 과다하게 비싼 데는 일부 업체에서 좀더 저희들 예산하고 갭이 많을 때는 부스비의 일정액률을 보조해 준다든지 이런 방법으로 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참가하는 업체가 1년에 40개, 60개 업체가 전시회나 이런 데에 참가했다고 그래서 똑같이 일률적으로 400만원이거나 이러지는 않습니다, 다 차이가 있지요.

張文喆 委員 본 위원이 국장께서 답변하신 것을 보니까 정확한 기준은 없는 것 같은데요, 명쾌한 답변은 아닌 것 같은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일률적인 기준은 없습니다.

그 없는 이유는 다 전시하는 장소나 여러 가지 상황이 틀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위원님 질의하시는 취지는 저는 이렇게 받아들입니다만…….

張文喆 委員 그렇게 되면 임의성이라든지 자의성도 있을 것이고, 업체간에 형평성이 결여될 수 있는 부분도 있을 수 있고 그러한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런 것을 가지고 업체간에 불평등하거나 또…….

張文喆 委員 내용은 그렇더라도 기준을 마련, 그러한 부분들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준이 있어야 할 것 아녀요, 기준은 없는 거 아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 기준이…….

張文喆 委員 명쾌한 기준은 없잖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 기준이 일률적인 딱 되어 있는 기준은 없습니다.

그것이 그때그때 틀리기 때문에 이러한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라는 기준은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張文喆 委員 가능한한 그런 문제되는 부분들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준이 있는 것이 바람직하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충분히 위원님 지적을 이해를 하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장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오정동농수산물도매시장에 정화조 관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이해가 잘 안 되는데 지금 정화조가 설치가 되어 있는데 설치된 위치를 모르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제가 보고 받는 바에 의하면 정화조가 없습니다, 어디에 있는지.

그런데 식품허가를 내주려다 보니까 정화조가 관련법에 의해서 정화조 확인을 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정화조 확인을 몇 달 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금년 1월달에 수탁을 받은 업체에서 허가신청을 하니까 허가를 못 내주는 거예요.

그래서 지난 6월달에 폐업신고를 한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정화조설치가 되어 있는지 안 되어 있는지 모른다, 그런 말씀인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정화조가 설치가 되어 있는데 그 정화조를 찾지를 못한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아니, 보세요.

정화조 설치가 되어 있었으면 정화조 청소라고 그러나요, 했을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그런 정도의 관리가 안 이루어진 것으로 짐작이 됩니다.

그러니까 이런 답변드리기 어려운데 지금 실무자의 보고에 의하면 그것이 정화조를 안 만들고 인근 위생처리장 바로 뒤에 위생처리장이 있거든요.

宋在容 委員 예.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쪽으로 관을 연결한 것 아니냐, 이렇게 추측을 하고 있는 정도이기 때문에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이런 사례가 없도록 점검을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것을 보니까 불과 한 20여 년 전이거든요.

그러면 당시에 거기에서 근무했던 공무원도 있을 거라 이겁니다.

또 거기에 상인들도 있으니까 한번 그분들한테 이 부분에 대해서 알아봤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

宋在容 委員 어쨌든 건물을 건축할 때 당시에 거기에 공무원도 있을 것 아닙니까?

불과 한 20년 전인데 그것을, 그러니까 설치가 되어 있는데 못 찾는다고 하는 답변은 도저히 이해가 안 가서 말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죄송합니다.

답변하는 저도 이해가 안 가서 참 답답합니다.

(장내 웃음)

그래서 결론적으로 저희들이 사실은 이것이 위탁을, 개인 영업을 하고 위탁을 줬다가 그 허가가 안 나서 그것을 폐업을 하고 다시 이런 문제가 있기까지 사실은 나름대로는 뭔가 밝혀보려고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설계도면이 없고 또 현장에서도 발견을 못한 것같이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만…….

宋在容 委員 어쨌든 오정동 시장에 상인들이 오랫동안 이렇게 영업을 해온 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또 그 당시에 근무했던 공무원들, 그것은 찾을 수 있잖아요, 그렇지요?

그쪽에 한번 조사를 해봐서 말이지요, 일단 설치가 되어 있다면 찾아야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한번 더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예, 확인을 해주시고요.

439쪽에 보면 01 자치단체 경상보조금 해서 분권교부세 사업인데 수리계 유지관리비라는 것이 뭐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 수리계 유지관리비는 그러니까 양수장이나 대형 관정 등 이러한 수리시설가동에 소요되는 전기료 뭐 유류대 이런 것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특히 전기료가 많은데 이것이 전부 한 630만원 소요가 되는데 분권교부세에서 또 시비에서 구비에서 이렇게 분담하는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우리 대전광역시에 보면 서남부개발이 진행되고 있고 앞으로 2단계, 3단계 개발이 준비 중에 있지 않습니까?

전에도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 때도 분명히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한 바가 있는데 수리계로 해서 관정을 우리 시비, 구비 이렇게 해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관정을 만들었지요.

宋在容 委員 관정을 파줬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그런데 개발로 인해서 그 보상은 누가 받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실무자 보고에 의하면 소유권이 있는 사람이.

宋在容 委員 본인이 자기 사비로 팠으면 당연히 본인이 보상을 받아야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리고 수리계 관리권으로 되어 있으면 수리계로 보상을 받고요.

宋在容 委員 그것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국민의 세금을 가지고 주는 것인데, 왜 그 사람들에게 보상을 바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또 수리계가 보면 7명, 10명 이런 식으로 해서 수리계가 조성이 되어 있는데 그것은 그냥 형식적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고 그러면 그 보상도 지금 우리 국장 답변대로 수리계에서 받는다고 한다면 수리계 가입되어 있는 분들이 나누어서 받아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데 개인이 혼자 착복하고 있거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충분히 지적하신 부분이 문제가 있다고 저도 인식을 합니다.

그것을 시설 설치한 데로 환원이 되어야 하지 않느냐 그런 말씀이시지요?

宋在容 委員 당연하지요, 그래서 그것이 법에 보조해 준 것이 몇 년이 지나면 그쪽으로 권한이 넘어간다고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잘못 되었으면 법을 개정할 수 있는 방법을 건설교통부나 이쪽으로, 관련된 곳이 어딘가 농수산부인가 어느 쪽인가 하여간 건의를 해서 법을 개정할 것 아니겠습니까, 잘못된 부분은?

몇 년 그냥 그대로 끌고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실질적으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그러한 먹고, 특히 농촌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보조된 것에 대한 시설물 그것에 대한 나중에 환수라든가 이런 것은 지금 제도적으로 없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래서 어떤 일이 자꾸 벌어지느냐 하면 그 보상을 노리고서 관계 공무원들하고 접촉을 가져 가지고 자꾸 그쪽으로 유도를 해서 하고 있거든요.

특히 농정과도 그렇지만 농업기술센터에서도 보조사업을 한 것이 상당히 많아요.

참 눈뜨고 도둑 맞는 격이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국장님이 꼭 제도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든지 하여간 그런 노력을 해주시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제가 한번 분석을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하여간 꼭 좀 챙겨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다음은 434쪽인데요.

민간경상보조에서 국비 3억원, 중소기업지원센터에 직접 지원, 그 아래 생활과학교실 운영 있지요, 434쪽.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434쪽요?

宋在容 委員 예, 3,000만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생활과학기술 운영요?

宋在容 委員 예.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 사업은 지금…….

宋在容 委員 잠깐만요.

생활과학교실 운영이 그 내용이 뭡니까?

생활과학교실 운영하는 내용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내용은 지금 이것이 조금 오지에 있거나 소외된 지역에 대한 과학교육 기회를 제공을 하자 그래서 지금 과학문화재단에서 영어 명칭입니다만 싸이언스 코리아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인데 저희 시에서 16개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재단에서 60%를 지원을 해주고 시비가 30%, 그리고 이것을 직접 시행하는 기관에서 10%를 넣어서 주민자치센터나 복지관 등에서 생활과학교실, 즉 어린이들이나 주부 분들한테 생활과 관련된 과학마인드를 심어주거나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해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생활과학교실 운영에 대한 좀 구체적인 예를 들자면 어떤 내용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그것이 전체적인 것은 과학의 대중화라는 큰 틀에서 한 폭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이 주변에서 일어나는 과학적인 사고를 길러주기 위해서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것들이 어떤 과학의 원리나 이치에 의해서 이루어지는지를 일깨워 주기 위해서 그런 어떤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주고 그러는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구체적인 예를 한번 들어보시라니까요.

구체적인 예, 뭐를 하는 것인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를 들면 저희들이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할 때도 그런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을 많이 해놓습니다만 예를 들어 이 플라스틱 병을 이용해서 물로켓을 쏜다든지 그러면 로켓의 원리가 어떻게 해서 떨어진다든지 또 경우에따라서는 이런 것도 있지요.

이번에 사이언스 페스티벌에서 그것은 독일에서 온 것인데 이 지문을 분석하는 것을 직접 보여주고 지문을 채취합니다, 그러니까 지문이 어떻게 채취가 되는가.

宋在容 委員 지금 국장님 답변은 생활과학교실 운영의 내용을 유추해서 답변을 하시는 것인데 실제적인 어떤 내용을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는지 그것은 아직 모르고 계시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 것들을 과학자거나 과학전담교사가 설명도 해주고 실험도 해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16개 이것이 자료에 보면 탐방로봇 해서 각 복지관 죽 되어 있는데 이것은 이 장소에서 생활과학교실 운영한다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거기 가서 그 주변에 있는 어린이나 주부들을 모아놓고 생활과 관련된 과학에 대한 이치를 깨닫도록 강의도 하고 실험도 하고 체험도 시키고 그런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오지, 아까 말씀하셨는데 만년동, 월평동 이런 데가 오지라면 둔산동은 더 오지인데요, 그러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다 오지는 아닙니다만 그렇게 접하기 어려운 곳에 나가서, 사실상 저희 시로 보면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오지가 있다 이렇게 보기는 어렵습니다, 통상적인 오지개념에서 보면.

그러나 좀 떨어져 있거나 자주 접하지 못하는 곳은 가서 해준다는 개념인데 그것을 월평동이나 만년동이 끼어서 거기가 오지냐 하는 문제를, 하면 되는데 도심 속에 어떤 면에서는 그런 생활과학을 체험하기가 더 어려운 부분도 있다고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생활과학교실에 대상자가 방금 답변에 보면 어린이라든가 주부 이렇게 했는데 그쪽으로 대상자로 해서 이런 생활과학교실을 운영을 할 때에 과연 효과가 얼마만큼 있느냐, 우리가 이런 것을 예산을 들여서 할 때는 뭔가 효과가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이런 것들이 사실은 한국과학문화재단에서 공모를 하고 제안을 하도록 해서 운영주체나 사업계획에 대한 심사를 해서 결정을 해줍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금년도 지금 현재 운영장소가 16개가 나와 있는데 각 장소마다 몇 회를 생활과학교실 운영을 했고 그 내용이 뭐고 거기에 참석한 분들이 어떠어떠한 분들이고 또 여기에 대한 실태, 여기에 대한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송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심준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장문철 위원이 질의했던, 본 위원이 어떻게 보면 보충질의가 되겠습니다만 422쪽하고 423쪽 아까 장문철 위원님이 국제로봇산업전시회 참가에 대한 것은 질의를 통해서 답변도 들었습니다.

422쪽에 보면 지능로봇산업화센터 건립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항목이 있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沈俊洪 委員 여기 사업내용에 보면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로 기술의 상용화 및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이런 내용인데 산·학·연 산업체에서는 산업체부설로 운영할 수 있겠고 학과에서는 학과를 신설해서 학과에서 연구소를 따로 마련해서 할 수도 있는데 왜 이런 내용을 시에서 부담해야 하는지 그것이 의심이 가서, 굳이 시에서 센터까지 운영하고 장비까지 대줘 가면서 이렇게 해야 되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기본적으로 보면 시가 관련 산업이나 관련 기업이나 특히 전략적으로 그 지역에 특화시켜서 육성하려고 하는 분야는 적극적으로 관여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특히 이런 사업들 몇 가지가 있습니다만 지능로봇산업센터 운영사업은 결국은 저희 시가 우리 지역에 지능로봇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인프라도 갖추어져 있고 또 앞으로도 이 사업이 유망한 사업이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육성을 하겠다 해서 정부와 협의를 해서 산업자원부에서 전국적으로 다 평가를 했을 때 대전지역에는 지능로봇산업을 육성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해서 전체사업비가 435억원 중에서 국비 289억원을 대주면서 시비에서 일정부분을 부담하고 일부는 민자로 부담이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沈俊洪 委員 본 위원이 왜 그런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지금 현재 대전에 우리 지능로봇산업체가 많이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런 사업예산을 그쪽에다 넘겨줘서 그쪽에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든가 아니면 로봇에 대한 연구를 한다든가 이런 것이 필요하지, 왜 우리가 시에서 관여해서 로봇산업기관과 업무체결을 해가면서까지 불필요하게 어려움을 겪어가면서 하느냐, 본 위원의 얘기는 그 뜻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기본적으로 명확합니다.

지금 관련기업체다 줘서 하려면 어느 로봇업체에다 장비도 주고 하기 위해서 예산을 배분해 줘야 됩니다.

특정한 업체만 줄 수 없지 않습니까?

沈俊洪 委員 예.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그렇게 하다 보면 다른 업체에서는 활용을 못하지요, 그래서 결국은 지능로봇산업화센터를 만들어서 거기다가 개별회사들이 구입하기 어려운 장비도 구입해 놓고 그것을 공동 이용하게도 해주고 또 거기 들어와서 집적시설로 해서 상호 시너지 효과도 거치고 거기에서 인력양성해서 전문인력을 공급하고 이런 사업들을 해야 하는데 그것을 개별기업들에 맡기기는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공적인 기능으로 이런 센터를 만들어서 하는 것이 저희 지능로봇센터나 바이오벤처타운이나 고주파부품센터나 이렇습니다.

그러니까 기업들…….

沈俊洪 委員 그러니까 본 위원이 볼 때는 기업의 경쟁력에서는 항상 뒤지는 것 아니겠느냐, 이렇게 관리를 해주고 운영시스템을 관리해 주는 곳이 있으니까 의타심이 너무 강해질 것이 아니겠느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기업을 직접 관리해주는 것이 아니고요, 이 센터에다 장비를 갖다놓고 그 장비를 활용하는 것이지요.

대부분 요사이 첨단장비들이 적게는…….

沈俊洪 委員 답변하신 내용은 알겠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아는데 각 기업 간에 경쟁력에서는, 서로 경쟁을 해서 남다른 어떤 저기를 지켜나가야 되는데 지금 모든 공간도 마련되어 있고 거기에 대한 기술력이나 이런 것도 다같이 상용화 하다보니까 그런 경쟁에서 너무 나태해질 수 있는 것 아니겠느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면 그 기업이 독자적인 발전 전략보다…….

沈俊洪 委員 기술개발이라든가 이런 데에 너무 등한시하는 것 아니겠느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 측면에서 지적을 해주시는데요.

이것은 그렇게만 확장을 시켜나간다면 국가에서 어떤 기업을 형평성 있게 지원해줄 인프라를 구축할 수가 없지요.

그러니까 거듭 말씀을 드립니다만 개별기업이 개별적으로 도입하거나 갖춰 가지고 사업하기는 어려운 공용장비라든지 고가장비를 자치단체나 국가의 예산으로 집적을 시켜서 그것을 활용하게 하는 그런 조장하는 기능을 저희 시가 하는 것이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무한정 활용하는 것입니까, 임대료를 내가면서 하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수수료 다 내고 임대료 내고 하지요.

그렇게 하고 전부 기업은 공모를 통해서, 심사를 통해서 하고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도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런 기업이 독자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경쟁력을 키우지 못하는 점이 있지 않느냐, 의타심만 키우는 건 아니냐 이런 건데 저희들 이것은 개별적인 기업지원보다도 이렇게 집적해서 공동 활용하게 하는 것이 그런 측면을 더 예방한다 이런 차원에서 사업방향이 이렇게 나가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대개 우리나라의 기업을 보면 각기 연구소가 따로 있잖아요, 그렇지요?

운영을 하고, 물론 자생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그러지만 영세성을 띠는 기업에게 그것을 보충해 주기 위해서, 그런 얘기 아니겠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런데 이것도 어느 기간을 정해 주고 어느 기간까지 가야 되는 것이지 언제까지 우리가 이렇게 보호해 주고 이렇게 할, 그것은 본 위원이 볼 때는 이해가 안 갑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 개별기업으로 보면 일정한 기간이 돼서 자생력이 있으면 사실상 새로운 기업을 자꾸 지원해 줘야되지요.

그런 방향에서 저희들이 장비 운영이라든지 하는 것을 해나가고 있는데 결국은 첨단장비들이, 중소기업이 갖춰야 장비들이 어떤 경우에는 5억원, 10억원 갑니다.

그것을 개별기업에다 맡기기는 어려우니까 그것을 지원해 주자는 그런 뜻이지 결코 위원님이 염려하시는 그러한 의타심을 키우는 그런 방향은 아니고 또 그런 염려가 없도록 저희들이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全炳培 심준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여 주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장문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장문철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심준홍 위원님 질의에 대한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지능로봇산업화센터 관련해서 우려의 말씀 질의해 주셨는데 마찬가지로 고주파 부품산업지원센터의 경우도 그렇습니다.

우선 지금 운영비가 국장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것이 기술개발 R&D센터는 아니지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張文喆 委員 장비를 공동 활용한다는 측면에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 측면이 가장 큽니다.

張文喆 委員 지원센터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張文喆 委員 장비만 갖다놓고 공동사용을 하고 활용하는 측면만이 아니고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런 장비 활용에도 기술훈련, 기술 기능인들의 어떤 양성, 이런 부분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어떻습니까, 운영비에 이것이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당연히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장비를 갖다놓고 그것을 활용하게 하는데 말하자면 거기에 서툰 기업들이 와서 그것을 훈련할 수 있고…….

張文喆 委員 프로그램이 다 포함되어 있는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이 다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관련해서 고주파부품산업지원센터는 운영, 자료를 갖고 계시는지 모르겠는데 운영비가 2004년도, 2005년도에는 3억원 내지 4억원 정도 들었습니다.

2006년도에 5억원이 늘어났는데 국비에서 인센티브 1억 4,000만원을 받으셨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張文喆 委員 그럼 1억 4,000만원정도만 추가되면 될 것 같은데 지금 혁신자금 1억 4,000만원 증액되는 것은 혁신자금 교부금뿐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서 장비 구입하는 데 더 돈을 쓰는데 1억 4,000만원을 받았지요.

張文喆 委員 실제 운영비가 들쭉날쭉한데 거슬러 올라가서 2003년도에 6억원, 2002년도에 15억, 다시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15억원에서 6억원, 6억원이 됐다, 3억원이 됐다, 5억원이 됐다, 이유가 있습니다, 운영비가?

프로그램에 따라서 특별한 비용이 들어간 프로그램이 있겠지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비용에 따라서도 그렇고 2007년까지 해서 지금도 장비를 새로 도입하고 구축하는 그런 과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장비가 들어오면 거기에 따른 운영비가 더 들어갑니다, 전문 인력이 필요하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운영비 1억원을 세운 것도 이번에 고주파무반향실이라는 시설과 장비가 됨으로써 그것을 운영하는 비용이거든요.

張文喆 委員 그 운영비에는 장비 유지·보수비도 포함되어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포함이 되어 있지요.

張文喆 委員 거기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장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심으로 경제과학국…….

張文喆 委員 아니, 죄송합니다.

시간관계상 정회를 하실 것 같아서 본 위원이 안 했는데, 추가 질의는 있습니다.

정회를 요청합니다.

○委員長 全炳培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1분 회의중지)

(15시 36분 계속개의)

○委員長 全炳培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문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장문철 위원입니다.

추경예산이란 것은 성격상 예상치 못한 사항에 대한 또는 긴급한 사항에 대한 예산을 추가적으로 신청하는 것이 개념이 맞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맞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까?

본 위원이 주관식으로 여쭤봅니다.

존경하는 이진옥 국장님이 모든 걸 잘 파악을 하고 계시니까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까, 이번 추가경정예산에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번 추가경정예산에서 지금 예상치 못했거나 긴급한 사항 이외로 저희들이 추경에 반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주로 저희 자치단체의 예산이 완전 독립적이지 아니하고 국가예산이나 국가보조금과의 연계 때문에 그런 점이 더 많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저희 재정 형편상 당초예산에 반영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당초예산에 반영하지 못해서 추경에서 반영하기로, 사업시기를 봐 가지고 추경에서 반영하기로 하는 예산편성 어떤 관행이랄까 사정이랄까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특히 경상경비 중에서 그런 경우가 있습니까, 이번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경상경비는 주로 1년에 균등적으로 들어가는 경상경비는 본예산에 확보 못하면 추경에 반영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415쪽에 보면 국내여비가 있지요, 이 경우는 어떻게 됩니까?

추경에 포함된 사유가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국내여비는, 저희들이 여비가 일부 금년 추경에 들어온 것은 내용적으로 보면 일부는 여비 단가가 조정된 것을 본예산에 반영을 못해서 곧 반영을 시켜준 게 있고 또 예산부서에서 기준액보다 예를 들면 예산절감 차원이라든지 아니면 재정 여건상이라든지 다 반영을 못한 부분을 이번에 추경 때 각 실·국 별로 일률적인 비율로 해서 추가 반영시켜 준 분이 있기 때문에 경상경비가 당초예산 말고 추경에 들어오는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 부분이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될 수 있겠지만 동 사항은 본예산이 2,400만원인데 1,100만원이 추경에 신청이 되어 있는데 그렇게 하면 본예산 대비, 48% 거의 반 정도가 됩니다.

어떻게 설명하실 수 있습니까?

415쪽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여기에 우선 공통여비로 들어가는 경우는 제가 말씀드렸던 대로 실·국별로 한 10%를 공통 증액을 해줬고 그것이 여비 단가변동이라든가 이런 것이 있고 지금 거기 내역을 보면 일부 내용 중으로는 정원의 변동에 따라서 조정한 금액이 일부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저희…….

張文喆 委員 정원이 감원이 됐지요, 경제정책과가 오히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72만원이 감된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국내여비가 정원에 의해서 증액되는 부분은 아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증액은 그렇습니다.

증액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여비규정 개정과 기준이…….

張文喆 委員 정원은 아니지요, 정원은 해당되는 게 아니지요?

정원은 오히려 감소됐으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정원은 26명에서 24명으로 경제정책과가 감원이 돼서 72만원이 감됐고요.

張文喆 委員 거기에 따른 국내여비가 증액된 건 아니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증액 부분은…….

張文喆 委員 국내여비 부분만 말씀드리는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국내여비 증액 부분 말씀드리면 여비규정 개정에 의해서 지금 일부 여비 기준이 현실화 됐는데 예산이 금년 본예산 설 때 전년도 수준으로 섰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증액이 됐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런데 한 50%가 증액이 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이것이 전체로…….

張文喆 委員 세세한 내용이라 즉시 답변이 안 되실 것입니다.

소명 자료를 제출하시겠습니까, 어떻게 지금 답변하시겠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40%~50%가 증액됐다는 말씀은 제가…….

張文喆 委員 본 예산 대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2,400만원 대비 1,100만원이 증액이 된다고 그러면?

경제정책과의 국내여비, 2,400만원 대비 1,100만원이 증액이 되면 48%…….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그 부분은 예산편제상 그래서 그런데 지금 각 실·국별로 이번에 예산부서에서 10% 정도 올려준 것이 저희 국으로 섰습니다, 과로 선 게 아니고.

그러니까 저희 5개 과에 기준으로 따지면 한 10% 인상이 되어 있는데 이 항목에다 경제정책과로 경제과학국 5개 과 것을 증액시켜 준 것을 넣으니까 이런 문제가 나왔습니다.

張文喆 委員 실제 집행도 그렇게 다른 과에서 집행된 부분을 경제정책과 예산에서 집행해도 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집행은 저희들이 편의상 타과에서 출장요인이 생겼을 때 필요한 경우에는 주무과에 와서 추산을 받아서…….

張文喆 委員 다음 질의드리겠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416쪽에 사회단체보조금도 이것이 추경에 포함될 성질의 것이 아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원칙적으로는 그렇습니다.

그런데 사회단체보조금은…….

張文喆 委員 이것이 25% 증액이거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본예산을 편성할 적에 사실상 2005년도 예산보다 한 70% 내지 75%로 전반적으로 각 실·국이 줄었습니다.

그때도 역시 여러 가지 여건 때문에 본예산에 반영 못 한 것은 추경에 확보하기로 하고 했기 때문에 이번에 저희 국의 경우에는 2,000만원이 증액이 돼서 9,900만원 정도가 됐는데 연도별로 보면 현재 2006년도에 7,900만원이고 2005년도에 1억 1,400만원 됐었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렇더라도 단체별로 본예산하고 추경예산 포함해서 단체별 내역을 제출해 줄 수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지요, 단체별로 저희들이 1/4분기, 2/4분기, 3/4분기 별로 집행을 합니다만 지금 모자라서 못 집행한 부분도 많고 추가 신청도 많이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다음에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전체적으로 이것 추경에 포함된, 경상경비가 추경에 포함되어 있는데 그것 설명 해주시겠습니까?

같은 맥락에서 질의드리는 것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이 인건비 증액한 것은 지금 정원과 직급별 단가가 틀리기 때문에 경상경비가 늘어났습니다.

무슨 말씀인고 하니 지금 기본적으로 인건비를 세우는 것은 지금 우리 시 전체를 본청에서는 풀로 세웁니다.

그런데 사업소 것은 농수산물관리사무소에 별도로 서는데 처음에 당초예산에 설 적에는 그 기준호봉이라고 그래서, 예를 들면 7급이라면 몇 호봉, 몇 호봉 기준해서 인건비를 세웁니다.

그런데 실제 발령에 의해서 가서 근무하는 직원은 같은 직원이라도 호봉이 높거나 그래서 보수가 많이 지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 본청에 있는 전체적인 것은 지금 총괄 인건비 부분에다 합쳐 섰기 때문에 이렇게 나타나지 않은데 결국 농수산물 도매시장은 인건비를 집행하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기존 호봉보다 높은 사람들이 거기 가서 발령 받아서 근무하는 사람이 많으면 실지로 더 집행됩니다.

張文喆 委員 그런 데보다도 1억 7,800만원인데요, 일반직 22명, 기능직 12명이면 증원에 의한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인원이 당초 기준예산 세울 때보다 늘은 경우도 있고 또 하나는 지금 연말에 집행이 될 예산입니다만 연가보상에 대한 예산이 당초 10일 분을 세웠는데 이번에 5일 분을 늘렸습니다.

그래서 15일 분으로 섰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 이것만 예산서 상에 보면 사업소이기 때문에 별도로 나타나서 기본급이 늘어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보시면 이 인건비 부분은 총괄부문에서도 이런 비율만큼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제일 변동된…….

張文喆 委員 자세한 내역이 없는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큰 것이 연가보상일수가 3분의 1일이 늘어난 것하고 상용직 노조 임금협약에 따라서 임금이 올라간 것하고 기준호봉대로 인건비를 계산했는데 실제 근무하는 직원의 호봉이 높은 경우에 증가액하고 이것을 가지고 따집니다.

그래서 인건비는 필요한대로 집행을 하기 때문에, 실지 필요한 것만.

그래서 연말에 추경이나 정리추경 때 필요한 것을 추가로 추경에서 확보합니다.

張文喆 委員 어쨌거나 추경에 1억 7,800만원이면 일반직, 기능직 단순히 1인당 따져봐도 34인가요, 34인 계산하면 1인당 500만원이 넘거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500만원이 넘는데 그러니까 지금 예산서 부기를 보면 6급직원에 대해서, 6명에 대해서 당초예산을 1억 1,000만원 세웠는데 실지로 거기서 지급한 사람들한테 지급을 하고 있고 앞으로 지급할 것을 따져보니까 지금 5,300만원이 더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계상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총괄예산 보면, 인건비가 총괄로 서 있는 데 보면 이런 내역들이 있습니다.

있는데 그 차이가 다를 수 있지요, 근무하는 직원의 호봉에 따라서.

그런데 총괄로 묶어놓으면 그것이 서로 상쇄돼 가지고 전체 포지션은 맞지만 여기 도매시장은 도매시장에 현실대로 반영을 했기 때문에 지금 보시기에 1억 7,800만원이 늘어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추가적으로 1인당 500만원씩을 더 주는 것이 아니고 예를 들어 6급 호봉이 10호봉이어서 기준 호봉이 10호봉이라 1년에 3,000만원 지급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실지가 근무하는 직원이 15호봉이나 20호봉 됐다면 더 많이 나가는 것이 이미 지급이 되어 있지요.

그러니까 월별로 10만원, 20만원 모자라는 것들이 누적이 돼서 연말까지 추가로 소요되는 액수가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張文喆 委員 연말까지가 아니지요, 12개월로 잡았네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張文喆 委員 총액에서 차액.

그리고 수당도 33인에서 34인 한 사람 늘어난 거에 대해서 370만원입니까, 그 바로 밑에 445쪽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시간외 근무수당인데 370만원이 늘어나는데 이것이 시간당 한 사람 늘어난 요인하고 시간외 근무수당도 결국은 인건비하고 비례적입니다.

예를 들어서 그 보수수준에 따라서 시간외 근무수당이 달라지거든요.

그런 얘기입니다.

張文喆 委員 34인 전체에 대한 것입니까 그럼?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34인 전체에 대해서 따진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34인을 농수산물시장에 근무한 사람들 시간외 수당을 따지니까 지금 지급한 것이나 앞으로 지급할 것을 계상하면 1억 4,000만원인데 본예산에서 1억 3,700만원이 섰기 때문에 나머지를 추가계상한 것인데 그것이 단순하게 한 사람 늘어난 것이 370만원이다, 이렇게는 볼 수 없는 것입니다.

張文喆 委員 다음에 국제통상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통상주재관이라든지 전시회라든지 시장개척단이라든지 지역산업마케팅 관련해서 상당한 예산을 쓰고 있는데 우선 간략하게 시간관계상 답변을 해주세요.

통상주재관, 전시회, 시장개척단 국장께서 어떤 투자나 지원에 대한 효과에 대비해서 사실 실제적으로 허와 실이 있을 것입니다.

간단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통상주재관 관계는 저희들이 해외에 나가서 마케팅을 하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현재 심양에 통상주재관을 파견하고 있고 남경에 한 사람 파견하고 있고 또 그런 시설들이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시에 있습니다.

그런데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시에 있는 것은 저희들이 무역협회에 위탁해서 운영하고 있고 실질적으로 직원 파악에는 심양과 남경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심양 쪽에서는 그동안 파견 갔던 직원들이 파견을 했다가 다시 돌아와서 재파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 공백기간에 상당한 기업들로부터 요구가 많이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 사람들의 주로 기능과 역할이 뭐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 기능과 역할은 주재하는 공무원들이 심양 지역에 우리 시에 있는 기업들이 나가서 마케팅을 할 수 있는 것들을 사전조사하고 거기에 수요자들을 사전 매치 메이킹을 해서 즉 어떤 IT기업이 심양을 간다고 그러면 그 기업이 가지고 있는 제품을 사전에 홍보하고 그 기업의 제품을 수요로 하는 사람들을 사전에 파악해서 연결시켜줌으로써 기업이 나가서 그런 활동을 하지 않고 미리 준비된 사람들하고 상담을 하고 마케팅이 돼서 수출을 하고 이런 쪽으로 있고 연결되는 사업들을 주로 하고 있고 특히 부수적으로는 그 사안별로만 하는 것이 아니고 미리 심양에 있는 어떤 시장을 분석해서 그 동향을 우리 쪽에 둬 가지고 우리 지역에 있는 기업들이 사전에 그것을 준비해서 나갈 수 있도록 이런 기능들을 하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러면 중국시장도 심양하고 남경말고도 대련이라든지 상해라든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데에 다 하나씩 둘 것입니까, 앞으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니지요, 그것은 아니고 저희가 이렇게 주재관을 두거나 또 어떤 해외사무소를 만드는 것은 기본적으로 우리시가 나가 가지고 그러한 마케팅이나 시장을 개척하고 수출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 곳을 선택하는데 그것이 바로 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이 각 도시간에 서로 도시간의 어떤 관계를 맺어 가지고 이런 일이 이루어지는데 우선 우호협력 도시를 만든다든지 아니면 자매도시를 결연한다든지 이런 관계에서 그 상호간의 주재관 파견이라든지 하는 사업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지거든요.

그런데 지금 사실상 상해 같은 경우는 거의 저희가 경쟁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쪽입니다, 상해만 해도.

그렇기 때문에 저희 시에 있는 기업들이 나가서 기업 활동하기에 좋은 곳으로 집중하고 있는데 그렇다고 그래서 도시마다 사무소나 이런 것을 만들 순 없거든요, 여러 가지 여건상.

그렇기 때문에 가장 핵심적으로 연결이 잘 되고 우리 기업들이 손쉽게 나갈 수 있는 곳을 선정해서 하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결국 시장조사 기능이라든지 거래 알선, 아마 웬만한 어떤 전문적인 경험과 능력 있는 사람이 아니면 실제 알선까지도 못하겠지만 어차피 셀러와 바이어가 직접 만나서 얘기하는 것이고 중간에서 정보를 주는 정도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런데 지금 중국의 경우는…….

張文喆 委員 그래서 코트라라든지 무역협회도 많은 주재관, 무역관들이 있는데 이제는 축소하고 줄이고 있지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줄이고도 있지만 그래서 코드라 같은 데도 지사화 사업이라고 그래서 어떤 기업에 지사 역할을 해주는 사업장이 있어서 우리도 그것을 많이 이용합니다.

그런데 지금 미국이나 유럽과 달리 중국은 사실상 기업간의 거래를 하는 데도 공적인 부분의 신뢰를 상당히 필요로 합니다, 특성상.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중국에 두 군데 사무소를 두고 있는데 무슨 말씀인고 하니…….

張文喆 委員 두 군데 대전, 조금 더 말씀하십시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무슨 말씀인고 하니 실질적으로 저희들 공무원들이 서로 파견돼서 공무원들이 중간에서 예를 들면 심양 시청에 있는 공무원들하고 신뢰관계를 쌓으면서 거래 중개 역할을 하면 그것이 성사가 될 확률이 높고 이런 중국의 특성 때문에 두 군데…….

張文喆 委員 대전 업체의 특화된 시장으로써 심양, 남경이 이 역할을 하고 있다는 말씀이지요?

거기에 따른 실적은 어떻게 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실적은 충분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나중에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리고 아까 시장개척단이나 박람회 이런 데 참가하는 그런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사실상 금년에도 전체적으로 박람회나 시장개척단을 한 16번 파견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이렇게 해서 시장개척단에 나갔다온 사람들의, 기업들의 동향을 보면 상당히 고무적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통계를 보면 ’93년부터 2005년까지 저희들이 마케팅 활동을 벌인 곳이 38번에 319업체가 나갔는데 저희들이 지원한 예산이 한 12억쯤 됩니다.

12억쯤 되는데 저희들이 파악한 것을 보면 계약한 것은 한 25억불 정도가 계약이 되어 있고 지금 상담해서 계약에 이르지 않은 상담건수로 보면 한 34억 6,900만불 정도 계획이 있는데 지난해만 따지면 한 22억불 수준으로 초기연도보다 상당히 급신장을 했습니다.

이것이 결국은 저희 시가 일부 예산을 지원해서 기업들이 마케팅 활동을 지원해 준 효과가 아닌가 저희들은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지금 대전지역의 수출실적을 보면 물론 신장률에 있어서는 우리가 시작부터 적은 어떤 규모에서 급속한 신장 어떤 사이즈나 파이를 키워 가는 면에서는 본 위원도 인정을 합니다만 그것이 한 연도에 따라서는 15%, 경우에 따라서 한 40%도 신장하고 그러는데 실제 상담실적이 25억불, 계약실적 35억불, 말씀하신 대로 작년에 22억불 말씀하시는데 대전 전체 수출실적이 지금 국장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21억 수준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張文喆 委員 작년도에 21억불입니다,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張文喆 委員 충남하고, 물론 지역 여건이라든지 환경이 다릅니다만 비교를 하면 충남이 57억불 정도 됩니다,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張文喆 委員 우리 대전에 한 2.6배정도 됩니다. 수출 볼륨이,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張文喆 委員 또 실제로 우리 대전지역에 수출업체가 100만불 이상 수출하는 데가 110군데로 파악되고 충남 같은 데는 한 400군데가 됩니다.

본 위원이 왜 이러한 말씀을 드리느냐면 국장께서도 물론 고심을 하고 많은 노력을 하시겠지만 결국 마케팅이라든지 비즈니스라는 것은 업체에서는 물론이고 우리 시에서도 적절한 투자에 따른 효과가 나야 되고 실적이 나와야 될텐데 지금 첫째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실적이 상담실적도 좀 의심이 가지만 계약실적이 수출대비 몇 개 업체가 예를 들어 작년도에도 대전에 1,100개 수출업체가 있고 100만불 이상 110개 업체가 하는데 30개 업체가 시장개척단으로 나가고 박람회에 다섯 번에 거쳐서 30군데 업체가 나가서 10억불 달성했다고 그러는데 이것이 과연 믿을 수 있는 것인지, 신빙성이 있는 것인지?

계약실적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계약실적은 이 숫자를 가공할 수가 없지요, 맞는 숫자입니다.

張文喆 委員 계약서를 에비던스(evidence)로 받는 것은 아닐 것 아녀요?

그냥 현황, 집계를 하실 것 아녀요, 파악해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계약이 지금 아까 발표한, 충남하고 비교해서 발표한 자료에 의해서 수출액하고 직접 연계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계약한 것이 바로 수출되어서 수출실적이 오른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갭이 나는데요, 2005년도 같은 때는 결국은 지금 저쪽 아프리카 알제시하고 계약한 것이 수출은 아직 안 되었기 때문에 그쪽은 안 잡히고 큰 건수가 잡혀서 그런 갭이 납니다.

그런데 제가…….

張文喆 委員 알제리 계약이 얼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알제리 것이 한 20억원 정도됩니다.

張文喆 委員 무슨 품목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태양광 에너지하고 발전소 건설하는 것입니다.

張文喆 委員 계약을 했다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지금 계약 추진 중입니다.

張文喆 委員 추진 중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張文喆 委員 계약실적하고 계약 추진실적하고 다르지요, 그것은 계약 추진실적은 상담실적이지요, 결국.

조금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

張文喆 委員 어쨌거나 계약실적이 정확한 에비던스(evidence) 가지고 집계되는 것은 아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일부 확정된 액수 플러스 지금 계약을 하고 있는 것까지 지금 여기 통계에 잡힌 것입니다.

張文喆 委員 차라리 퍼포먼스(performance) 실적으로 수출실적을, 통관실적이 다 집계가 되지 않습니까, 확인되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확인이 되지요.

張文喆 委員 그런 기준으로 평가할 필요도 있는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이제…….

張文喆 委員 계약실적보다 훨씬 더 신뢰도가 높을 수 있는 거거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집계하는 기준에 따라서 그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러면 상당히 많은 차이가 날텐데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지금 연도별로 볼 때 2004년도에는 5억불 그러다가 2005년도에 22억불 된 것이 결국은 이쪽 지금 알제시하고 한 것이 포함되어서 그런데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계약 확정되어서 수출단계에 이른 것까지 그것을 기준으로 한다면 여기에서 저희들이 계약 액수라는 것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래서 저희가 일부 다른 지역의 정보기관에서도 이런 해외 마케팅에 대해서 상담실적 계약실적 하는데 일부 기관에서 보면 어떤 허구적인 숫자가 집계되고 보고되고 물론 집계에 의해서 보고를 하시겠다만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이 부분도 본 위원이 장담을 하는데 수출실적 베이스로 집계를 내시면 엄청난 차이가 날 것입니다.

동의 안 하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동의합니다.

수출액으로 따져서 수출된 것으로만 따진다면 차이가 날 수 있지요.

張文喆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의 바람은 그렇습니다.

국장님 고심하시겠지만 이러한 부분이 특히 통상주재관이 물론 다른 기능도 하겠지만 정보제공의 기능을 하고 전시회라든지, 시장개척단은 물론 가시적인 계약서를 맺고 오는 경우도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은 투자를 하는 경우에 대해서 사실 적절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입니다.

또 하나는 통상주재관이 아까 주목적을 말씀드렸는데 심양, 남경 아니고도 할 데는 많을 것입니다, 앞으로.

엄청난 지역별로도 아마 도시 하나가 우리 다른 국가 하나 정도의 시장이 될텐데 그것을 다할 수 없는 것이고 또 기능상에 어떤 정보제공의 기능이 줄고 부수적인 기능이 크지 않다면 실제로 그런 부분들은 오프라인이 아니라 온라인에서 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張文喆 委員 시장정보 얼마든지 얻을 수 있고 뭐하면 외국에 전문적으로 시장조사를 하는 업체에서 물론 결과물을 사야 되겠지만 살수도 있는 것이고 경우에 따라서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張文喆 委員 그러면 지금 심양, 남경시에서 홈페이지를, 인터넷을 활용한 정보제공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그런 쪽으로 검토하는 것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물론 좋은 방법이…….

張文喆 委員 지금 주재관을 계속 상주시킬 필요가 있다면 충분한 검토를 하시겠지만 그런 부분도 온라인에 의한 어떤 인터넷에 의한 정보제공 이런 것도 추가를 한다면 기왕에 주재가 계속 된다면 그런 부분도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충분히 그런 검토할 필요가 있고 저희들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지금 말씀하신 대로 무안지역이든지 우리 기업이 가는 있는 쪽에 자꾸 그런 것을 요구합니다만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그 필요가 있다고 해서 다 설치할 수 없는 것이고 지금 설치한 것을 중심으로 해서 심양 주재관이 폭을 넓혀서 할 수도 있는 것이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러한 온라인이나 이런 인터넷을 활용해서 하는 그런 방법도 저희들이 모색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런 점에 유의를 하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리고 실제로 개념상으로 통상주재관이라는 것은 우리가 시에서 직접 투자하는 그런 성격이 많은데 그런 부분보다는 어차피 셀러와 바이어와 만남이라면 중간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정보제공을 한다든지 역할 제공을 하는 그런 부분이라고 그러면 비용을 최소화하고 꼭 필요한 부분에 그런 지역에 우리가 통상주재관이 파견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전시회도, 본 위원도 물론 종합전시회다 전문박람회다 많은 경험을 해봤습니다만 어떤 면에서 이것이 매스마케팅이거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張文喆 委員 그리고 홍보의 어떤 기능을 하는 것이니까 특히 이런 부분 최소화 하고, 아마 전시회보다는 시장개척단을 보내는 것이 업체와 같이 나가서 어떤 지원을 하든 간에 그것이 원 투 원 마케팅이 되는 거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입니다.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더 실적을 제대로 거두려면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사전에 여기에서 우리가 시장개척을 나가는 또는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이나 제품에 적절하게 맞는 수요자가 올 수 있도록 사전에 매치 메이킹을 하는 것이 중요해서 저희들이 그런 부분에 신경을 좀더 쓰고 있고요.

사실상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해주셨습니다만 저희 시하고 이렇게 어떤 때는 언론에서도 그러고 통계수치로도 나오고 그럽니다만 충남하고 상당히 비교를 하는데 결국은 수출액수나 이런 것을 보면 충남이 이제 대기업들이 많이 들어와서 삼성이나 현대 이쪽에 있기 때문에 거기에 있는 실적들이 한 50~60%가 되는데 저희들은 나름대로 저희들 지역의 여건을 최대한 살리면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일부 지적하신 대로 더 발전시켜야 될 부분이 없지 않다고 보는데 위원님 지적에 대해서 저희들이 충분히 수렴을 해서, 검토를 해서 그런 방향으로 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다음 질의입니다.

수도권 기업 이전에 대한 업체 보전을 하면서 대한통운 콜센터가 지원대상에 성격상 포함이 될 수 있는 것입니까, 어떻게 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들 조례에 대상으로 지금 넣어놔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조례에 이 특정업체가 포함이 되어있는, 명시적으로?

그것은 아니잖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것은 아니고 콜센터에 일정한…….

張文喆 委員 콜센터로 되어 있지, 대한통운은 사실 실제로 현존하는 대전의 지사를 갖고 있는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張文喆 委員 지사를 갖고 있으면서 옆에 콜센터는 기구 조직을 확장한 것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張文喆 委員 이것이 수도권 이전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수도권 이전만이 아니고 지금 콜센터에 대한…….

지금 지원하는 관련된 조례에 보면 콜센터를 수도권에서 이전하거나 신규를 만드는 기업에 대해서 지원을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한통운콜센터는 새로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본사차원에서 이것을 콜센터를 어디다가 만드느냐…….

張文喆 委員 예, 알겠습니다.

이해를 하고 일부 보면 콜센터도 지금까지 대전에 실제로 많은 콜센터가 늘어나면서 그런 현상을 보였는데 최근에 와서 광주 쪽에 뺏긴다고 그러는데 어떻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게 언론보도를 봤습니다만 유치하는데 지금 타지역에서 저희 지역을 보면서 유치활동을 적극적으로 벌이는 것입니다.

사실상 콜센터가 우리 지역에 콜센터가 몰리기 시작한 계기가 된 것은 국민은행 콜센터가 2,000명 규모로 지금 단일화시키는데 그 국민은행 콜센터가 대전으로 입주를 시키는 것과 계기가 되어서 지금은 한 7,500명하고 있지요.

그런데 그것이 사실상 여성고용창출이라든가 여러 가지 효과가 많기 때문에 지금 자치단체에서 아주 경쟁이 심합니다.

그래서 이런 보조금도 주고 합니다만 지금도 저희들이 아직도 접촉하는 기업들이 많이 있는데 저기 계획대로 2008년까지 1만명 정도 목표는 저희들이 자신하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본 위원은 특별한 대응방안에 대해서 여쭈어 본 것입니다, 목표만이 아니라.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대응방안은 그 업체들이 여기 와서 안정적으로, 제일 중요한 것은 안정적으로 콜센터 요원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 요인입니다.

그런데 인력 확보하는 면에서 저희 대전이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한 가지 예를 들어 말씀드리면 저희들이 거슬러 올라가면 현대전자가 저희 지역에 들어오는 것으로 과학산업단지 대행개발 맺으면서 그것을 조건으로 해서 여자정보고등학교도 만들고 죽 그랬는데 그것이 안 옴으로 인해서 인력이 상당히 취업을 못 했었습니다.

그것이 이런 콜센터의 인력수급에 상당히 도움이 되어서 국민은행도 여기로 결정을 했고 또 이렇게 집단화가 되다보니까 콜센터 요원에 대해서 인력을 양성하고 공급하는 업체가 생겼습니다.

그것을 주기적으로 하고 또 하나는 저희가 KT하고 연계를 해서 그런 기본 인프라를 KT에서 제공을 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주고 이런 것들이 되어서 지금은 상당히 저희 지역에 콜센터 운영하기는 상당히 좋구나 하는 것이 되어 있는데 앞서 말씀드린 대로 다른 자치단체들도 다른 인센티브를 내걸고 경쟁을 하고 있는데 저희들 이런 기반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필요로 하는 기업들을 가급적이면 목표대로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콜센터를 운영하는데 통신요금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데 내년부터 인터넷전화 그 부분은 어떻게 됩니까, 물론 분야가 아니시겠지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물론…….

張文喆 委員 관련이 있겠지요, 통신요금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인터넷으로 싸게, 통신요금 때문에 KT하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저희들은 그것은 좀더 검토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張文喆 委員 마지막 질의입니다.

대전 소프트웨어 활성화 부분에서 국비 취소된 부분이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국비 취소가 아니고 작년에 소프트타운 과제에 응모를 하는데 저희 대전이 선정이 되지 않은 부분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특화육성공모사업 해서 9억원이 취소된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이 제안에 선정이 안된 그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張文喆 委員 그러면 감액도 지금 9,600만원인데 매칭펀드로 50대 50이면 하프엔하프라고 그러면 4억 5,000만원이고 당초에 총사업비 19억원, 20억원 대비 시비부담 3억 9,604억원이라고 치면 25% 정도 되어서 9억원에 25%라면 한 1억 8,000만원 정도 이렇게 계산되는데 9,600만원만 지금 감액이 더 커져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것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 당시에 3억 9,600만원 예산이 선 것이 아니고 우리 시비는 9,600만원만 예산 계상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지금 공모사업에…….

張文喆 委員 그렇지는 않겠지요, 지역 소프트웨어 선정지원은 그대로 살아있으니까.

시간 관계상 그것은 자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張文喆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장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沈俊洪 委員 예,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委員長 全炳培 심준홍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간략하게 질의를 할 테니까 답변도 간략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沈俊洪 委員 421쪽에 보시면 공공근로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자료에 보니까 분권교부세가 당초 15억 3,300만원이었었는데 10억 9,300만원으로 배정됨에 따라서 사업비가 4억 4,000만원이 줄었고 따라서 시비 역시 1억 2,000만원이 감액되는 내용에 따라서 총 5억 6,000만원이 감액되었네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沈俊洪 委員 그러다 보니까 1, 2, 3, 4단계로 나누어서 구직등록한 실업자 공공근로사업자 선발을 이미 했을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그분들이 1, 2, 3, 4단계까지 가면서 누락되거나 제외된 분들은 상당히 실망감을 가질 텐데 그 대책은 어떻게 세우고 계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것은 지금 한 분을 1, 2, 3, 4단계까지 가는 것이 아니고요, 분기별로 이 공공근로사업을 하실 분들을 구와 선정을 해서 하기 때문에 3개월씩 하시는 것이 되지요.

그렇게 되면 다만 지금 이 사업비가 행정자치부에서 조정이 되는 바람에 4/4분기에 가서는 공공근로사업에 말하자면 취업하실 분들이 상당히 줄어드는 그런 문제는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렇다면 이런 문제가 예상되었던 사항은 아니겠습니다만 그분들은 기대를 하고 있었을 것 아니겠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이제 전체적으로 보면 지금 이 행자부에서도 분권교부세를 조정한 이유 중에 하나가 별도입니다만 보건복지부에서 노인취업예산 쪽에서 저희 시로 보면 제가 알기로는 당초 32억원에서 한 8억원이 추가되었다고 그러는데 그런 부처간에 사업조정 이런 관계 때문에 공공근로사업비가 감액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지적하신 그런 문제는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금년도 남은 예산만 가지고 사실 이것이 연초에 예산이 조정이 되어 있으면 분기별로 안배를 해서 취업을 시키는데 그런 연도 중간에 이런 문제가 있어서 4/4분기 때 취업하신 분이 적어서 어려움은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래서 우리가 이런 사업을 집행하면서 말로는 영세민들을 보호하고 서민들 측면에서 많은 배려를 하겠다고 얘기를 합니다만 실질적으로 말없는 분들의 예산을 이렇게 삭감시키고 더 절감할 수 있는 데가 얼마든지 있습니다만 이런 것을 배려해야 하지 않겠느냐, 이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데 그리고 지금 현재 이런 문제점이 생겼으면 우리 시에서 어떤 차후 대책이라도 세워서 긴급예산이라도 편성해서 이 사업은 집행해야 될 사항 아니겠습니까?

그분들이 기대하고 그분들이 금액에 따라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그것만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한테는 상당히 실망을 주고 타격을 안겨줄 것인데 이것이 사회문제 아닙니까, 사실은 작은 일이지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충분히 동감합니다.

그러나 다만 분권교부세에서 삭감된 것을 저희들이 시비로 확보해서 하기가 상당히 재정여건상 어려워서 그런데 지금 심준홍 위원께서 지적하신 그 문제는 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같은 생각만 있을 것이 아니라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 사후대책은 없습니까?

예비비나 뭐로 편성을 해서라도 이 사업을 그냥, 선발하려고 했던 사람들한테 희망을 줘야 되는 것 아니겠어요, 실망감을 줘서는 안 되는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이 조금 답변이 궁색합니다만 선발해 놓은 것이 아니고요, 이 예산이 삭감되지 않고 그대로 다 배정이 되었으면, 혜택을 볼 분들이 혜택을 못 보는 결과가 되겠는데요.

沈俊洪 委員 거기 보니까 대상이 1,600명이었었고 청소년이 30% 우선 실시한다고 이렇게 했었는데 그 중에 청소년도 해당이 된다면 이 청소년들은 과연 어디를 믿고 신뢰를 하겠습니까, 정부를?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이것이 1,600명인데 이것이 나머지가 1,600명이 못하는 것은 아니고요.

지금 1, 2, 3분기까지는 다 계획대로 되어 있고 4/4분기에 다만 똑같은 인원이 취업이 되어야 하는데 그 부분만 지금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래서 예산을 편성하는 과정에 다른 분야도 중요하지만 이런 서민의 측면에 있는 분야는 좀더 배려를 해야 될 필요가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내년도 본예산 확보하는 위원님 지적하신 사항을 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全炳培 심준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재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다른 위원님이 말씀을 안 하셔서 제가 하나 더, 435쪽에 아까 본 위원이 질의 중에 빠진 부분인데 이것도.

대전영상특수효과타운 있지요, 임시운영비?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載京 委員 지금 7,943만 5,000원 이렇게 계상했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載京 委員 본예산은 얼마였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기정예산이 지금 4,190만원입니다.

金載京 委員 기정예산은 4,190만원이고 추경에 2억 7,943만 5,000원 뭐 잘못된 것 아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그것이 결국은 필요한 예산이 하반기에 집행이 될 것을 추경으로 미루어놓았기 때문에 그럽니다.

예를 들어 환경부담금 4,000만원을 내는데 그것은 하반기에 하자, 또 어떤 가스, 환경부담금이 예를 들어 24만원이 그것은 4개월 치만 내자, 그래서 이것이 다 운영비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장비가 완전히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장비 구축되는 대로 필요한 예산도 있고 또 하반기에 쓰는 예산도 있고 그래서 좀 차이가 있었고 또 하나는 본예산에서…….

金載京 委員 그 대목에서 잠깐만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載京 委員 이것이 하반기에 필요하다고 했는데 운영비 정도는 예측을 해야 되고 이것이 비품비 아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인건비도 있고 뭐…….

金載京 委員 우리 담당과장 자료 좀 줘봐요, 비품비 아닌가요?

(○科學技術課長 金洛鉉 집행기관석에서 - 전반적인 운영비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

그 중에 비품비가 몇 퍼센트 돼요?

○委員長 全炳培 담당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공공요금이 1억 2,000만원으로 거의 40% 차지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1억 2,000만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1억 2,000만원.

○科學技術課長 金洛鉉 과학기술과장 김낙현입니다.

금번에 김재경 위원님께서 얘기하신 대전영상특수효과타운 운영비는 당초예산에 소요액을 다 올려서 계상을 하려고 했습니다만 심의 과정에서 일부 삭감이 되어서 이번에 앞으로 인건비라든지 퇴직금 충당금 또 공공요금, 수수료, 용역비 또 수선유지비, 국내여비 급량비 등 전반적인 대전영상특수효과타운 운영비 부족분을 이번 추경에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니까 본예산에 다 올렸어야 되지요?

○科學技術課長 金洛鉉 예, 당초예산에 확보가 되었어야 되는데 그런 이유 때문에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렇지요, 그런데 우리 국장께서는 그렇게 답변 안 하시네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載京 委員 그렇게 답변 안 하셨잖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사실은 아까 오전에…….

金載京 委員 자꾸 넘어가려고 하지 마시고, 잘못된 부분은 인정하셔야만이, 밤새도록 할 거예요, 이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것이 지금 오전에 그렇게 답변을 드렸습니다.

영상특수효과타운을 독립적으로 운영한다면 당초예산에 이 예산이 확보되지 않고는 안 되지요.

金載京 委員 됐어요, 우리 김 과장님!

이중에 비품비가 얼마나 들어가요?

○科學技術課長 金洛鉉 지금 현재 비품비로 별도로 되어 있는 것은 없고요.

수선유지비라든지 공공요금 이런 것이 대부분이 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이 자료 좀 하나 갖다주세요, 운영비에 대한 자료.

상세하게 주시고.

○科學技術課長 金洛鉉 운영비에 대한 내역을 위원님께 드리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아, 가지고 계세요?

줘봐요.

(과학기술과장 김낙현, 김재경 위원에게 자료전달)

자, 이제 대충 운영비 내역은 본 위원이 봤고, 들어가세요.

○委員長 全炳培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우리가 추경예산에 올릴 예산하고 본예산하고 구분을 잘 두셔서 예측이라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예측.

그러니까 차후라도 우리가 특히 대전영상특수효과타운이 대두가 되는, 오늘 초미의 관심사인데 진짜 우리 국장께서 이것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운영비뿐만 아니라 세수확충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있어야 됩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충분히 오전에 질의 주셨습니다만 그 부분에 저희들이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고요, 다만 한 가지 이해를 구하고 싶은 것은 이 영상특수효과타운이 독자적으로 운영을 했다면 사실상 이런 예산편성 가지고는 당초예산에 이렇게 편성해서는 운영을 못합니다.

다만 이것을 저희들이 아직 완전히 구축이 되지 않은 상태고 이것을 운영할 독자적인 전담기구를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엑스포과학공원에 위탁을 해서 전담팀을 하나 만들어서 운영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지원해 주는 예산을 가지고 그 엑스포과학공원 전체 운영하는 예산에 포함해서 짰기 때문에 사실은 지금까지 이 4천 얼마 가지고 운영할 수 없는 예산입니다.

그런데 엑스포과학공원 전체 예산에서 운영이 되기 때문에 그냥 운영을 하고 지금 추경에서 이 전체적인 소요예산을 확보해서 주는 그런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나오는 것입니다.

金載京 委員 우리 시에서 이양해서 앞으로 관리할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들이 연말까지 관련법이 제정되고 그래서 이런 것을 전문으로 하는 영상전문법인을 만들어서 전문화시킬 것입니다.

金載京 委員 그것은 아주 좋은 아이디어고요.

본 위원이 이 말씀을 누누이 대전영상특수효과타운에 대해서 얘기를 하느냐 하면, 잘 아실 것입니다.

그 당시에 누구보다도 본 위원이 앞장서서 이 예산 통과시켜줬습니다.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載京 委員 그런데 관리라든지 운영에 있어서 우리가 예산만 낭비하면 정말 이것은 효과가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극대의 효과는 우리가 창출하기 어렵지만 최소한의 효과는 창출할 수 있고 또 우리가 대전영상특수효과타운이 이 정도의 어떤 기능을 할 수 있다는 활성화 차원에서도 우리가 프라이드를 갖고 있어야 됩니다, 정말 대전에 이런 대전영상특수효과타운이 있다는 것이.

그런 면에서 본 위원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또 이렇게 운영에 대해서 지적을 하는 것입니다.

관심을 꼭 가져주시기 바라고, 그 법인은 올 연말에 세워집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계획은 12월 안에 설립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면 올해 안에 꼭 세울 수 있도록 저희들도 의회에서 적극적으로 도와드릴 테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지금 위원님이나 시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이 대전영상특수효과타운을 제대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문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장문철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김재경 위원님 질의에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대전영상특수효과타운은 특히 국장께서 법인화하신다고 했는데 법인화라는 것이 전문화하는 것만 가지고는 법인이 될 수 없는 것이지요.

어떤 영속적으로 법인을 또는 기업을 운영하려고 그러면 수익성도 있어야 되고 투자에 대한 회수도 고려를 해야 될 것입니다.

사업성 검토자료를 아까 제출하시겠다고 그래서 본 위원이 보겠습니다만 이것이 성격상으로 스튜디오니까 복지시설은 아니잖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張文喆 委員 투자는 회수가 되어야 되는데 그것이 10년이 걸리든 20년이 걸리든 언제까지 가서는 회수가 된다는 것이 그림이 그려져야 되겠지요?

그래야 그 법인도 생명력이 있는 것이고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張文喆 委員 그래서 그런 취지에서 검토바랍니다.

이상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알겠습니다.

○委員長 全炳培 장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제과학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6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중 경제과학국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2분 회의중지)

(16시 43분 계속개의)

○委員長 全炳培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농업기술센터 소관

○委員長 全炳培 계속해서 농업기술센터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오후 늦게까지 기다리느라고 고생 많으셨지요?

농업 발전과 영농인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하시는 백선만 소장님, 529쪽 하나만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제18회 농업인의 날이 언제지요, 9월 30일입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9월 30일입니다.

金載京 委員 이것이 1년에 한 번씩 하는 거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본 위원이 계속 꾸준히 연마다 지금 한 4년째 참석을 했습니다.

본 위원도 지역구를 농촌지역을 갖고 있고 해마다 행사를 참여해 보니까 호응도가 굉장히 높아요.

그리고 또 농민들이 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런 농어민의 날을 굉장히 선호하고 있고 그래서 당초에 본예산에 또 5,000만원을 계상하지 그랬어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당초에 저희가 계상하기는 5,000만원을 계상했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 본예산에서 예산사정이 여의치 못해서 4,000만원만 계상해 줬는데 그 4,000만원도 작년에는 3,500만원인데 500만원을 더 계상해 준 거였습니다.

金載京 委員 대전시 전 농민들이 참여하는 거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보통 참석인원이 몇 명이 됩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작년까지 2,000명이 참석을 했는데 금년에는 도시 소비자 1,000명을 더 추가해서 3,000명으로 1,000명을 늘렸습니다.

金載京 委員 앞으로 한·칠레 FTA까지 결정이 된 상태이고 농민들이 굉장히 위축되고 의기소침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사실 돈 1,000만원이라면 큰 예산은 아닌데 1,000만원의 예산을 우리가 확충해서 2,000명, 3,000명 참석인원 이외에 전 도농복합지역에 있는 농민들에게 어떤 꿈과 희망과 또 용기를 줄 수 있는 그런 행사라면 미리 본예산에 충분한 설명과 함께 의회에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내년도 예산에는 충분히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이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심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6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중 농업기술센터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6분 산회)


○出席委員
전병배장문철김재경송재용
박수범심준홍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장예순
○出席公務員
경제과학국장이진옥
경제정책과장정경자
기업지원과장유세종
국제통상과장김일토
과학기술과장김낙현
농정과장고성근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임승룡
WTA사무국장송명준
교통국장박환용
교통정책과장서명길
주차관리과장김병구
도시환경개선사업단장  김의수
건설관리본부장최청락
지하철건설본부장김광신
농업기술센터소장백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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