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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0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2006.09.25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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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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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60回 大田廣域市議會(第1次定例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1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6年 9月 25日(月)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60回 大田廣域市議會(第1次 定例會) 第1次 委員會

1. 2005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가. 경제과학국 소관

나. 농업기술센터 소관

다. 교통국 소관

라. 지하철건설본부 소관


審査된 案件

1. 2005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가. 경제과학국 소관

나. 농업기술센터 소관

다. 교통국 소관

라. 지하철건설본부 소관


(10시 15분 개의)

○委員長 全炳培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0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이제 10여 일이 지나면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이 돌아옵니다.

주변에 외롭고 힘들게 살아가는 불우한 이웃은 없는지 살펴보시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훈훈한 명절이 되도록 다함께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집행기관에서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는 애향심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가운데 훈훈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시민불편 해소에 만전을 기해야 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번 회기중 우리 위원회 활동은 시정 주요현황에 대한 현장방문과 2005년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등 2건의 안건을 심사할 계획입니다.

아무쪼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리며,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오늘은 2005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5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10시 16분)

○委員長 全炳培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안건심사에 앞서서 회의진행 방법에 대하여 제안드리겠습니다.

효율적인 안건심사를 위하여 오늘은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를 일괄하여 보고 청취한 후 경제과학국, 교통국, 농업기술센터 및 지하철건설본부 소관 사항에 대하여 2개 부서씩 질의 답변을 실시하고 내일은 도시건설방재국, 도시환경개선사업단 및 건설관리본부 3개 부서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한 후 위원님들과의 충분한 검토와 협의를 거쳐서 최종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위원장이 제안드린 대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진옥 경제과학국장, 위원회 소관 전체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경제과학국장 이진옥입니다.

존경하는 전병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2005년도 세입·세출결산안과 예비비 사용 승인안에 대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을 일괄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일반회계 세출결산안, 특별회계 세출결산안, 그리고 예비비지출 승인안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출결산 내용입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05년도 예산 현액은 4,260억 8,600만원으로 그중 90.1%인 3,869억 7,900만원을 지출하였고 312억 9,000만원은 이월되었으며, 전체 예산액의 약 1.9%인 78억 1,700만원이 불용처리 되었습니다.

부서별 세출결산안 내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경제과학국 소관 예산 현액은 971억 5,000만원으로 그중 94.4%인 917억 3,900만원이 지출되었고 21억 4,400만원이 이월되었으며, 3.5%인 32억 6,700만원이 불용처리 되었습니다.

이월액 21억 4,400만원 중 명시이월은 8억 6,600만원은 대전 종합유통단지 북부진입로 건설공사의 보상협의 및 문화재 시굴조사로 사업이 지연되어 이월되었으며, 사고이월은 12억 7,800만원 중 노은농산물도매시장 증축공사 9억 8,100만원은 절대공기 부족으로, 대전종합유통단지 북부 진입로 건설공사 2억 9,700만원은 협의보상 불가 토지에 대한 수용절차 이행에 따라 부대공사의 일시정지로 지연되어 이월되었습니다.

불용액 32억 6,700만원의 주요내역은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증축공사비 1억원, 극빈불우학생 우유급식사업 1억 3,700만원, 영상특수효과타운 건축사업비 3,200만원, 기능경기대회 민간 경상보조 7,700만원 등이 집행 잔액이 발생되어서 불용되었습니다.

다음은 교통국 소관 예산현액 2,647억 4,800만원 중 89.5%인 2,370억 800만원이 지출되었고, 245억 2,900만원이 이월 되었으며, 1.2%인 32억 1,100만원이 불용처리 되었습니다.

이월액 245억 2,900만원 중 명시이월비는 216억 2,700만원으로써 금산선 확정공사 45억원, 문화동아파트 진입로개설공사 20억 5,200만원, 신탄진선 도로확장공사 13억 5,000만원, 유등천 좌안도로 건설공사 15억원, 교통안전체험 교육센터건립사업 등 19개 사업은 장기계속사업으로 인한 절대공기 부족으로 이월하였으며, 사고이월은 29억 200만원으로 신탄진선 도로확장공사 3억 5,500만원, 금산선 확장공사 4억 8,100만원이 보상절차 지연 및 동절기 공정부진으로 이월되었고, 저상버스도입 6억원은 생산업체 노사분규로 지연되는 등 총 11개 사업이 이월되었습니다.

또한, 불용액 32억 1,100만원은 도로관련 시설비 집행잔액 6억원과 운수업계 보조금 집행잔액 8억 6,300만원 등이 되겠습니다.

이어서 도시건설방재국 소관 예산 현액 527억 6,500만원 중 89.7%인 473억 4,200만원이 지출되었고 43억 5,600만원이 이월되었으며, 2%인 10억 6,700만원이 불용처리 되었습니다.

이월액 43억 5,600만원 중 명시이월비는 34억 7,100만원으로 이는 3대 하천정비 및 시설개보수 공사사업 31억 6,200만원과 갑천 생태복원조성 기본설계비 3억 900만원이 행정절차 이행 및 절대공기 부족으로 이월되었고, 사고이월비 8억 8,500만원은 택지개발지구 단위계획수립 용역비 1억 2,900만원이 과업기간연장으로, 국가하천 편입토지보상금 3억 6,600만원은 보상절차지연으로 이월되는 등 5개 사업이 이월되었습니다.

불용액 10억 6,700만원의 주요내용은 개발제한구역 취락우선해제용역비 2억 5,700만원, 택지개발지구 단위계획 수립용역비 2,500만원, 3대 하천정비 및 시설물 개·보수공사비 9,400만원, 3대 하천 생태복원조성 기본설계비 5,800만원, 국가하천 편입토지 보상사업비 8,400만원, 엑스포 경관조명 공사비 4,500만원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환경개선사업단 소관은 예산 현액 9,100만원 중 96.7%인 8,800만원이 지출되었고 3.3%인 300만원이 불용처리 되었습니다.

건설관리본부 소관의 경우 예산 현액 76억 2,200만원 중 94.1%인 71억 7,100만원이 지출되었고 2억 5,900만원이 이월되었으며, 2.5%인 1억 9,200만원이 불용처리 되었습니다.

이월액은 사고이월비로 동절기 공사중지로 인한 도로굴착 원인자의 관로부설공사의 비완료로 도로굴착복구공사가 지연되어 이월되었습니다.

불용액 1억 9,200만원은 직원봉급 및 수당 등 인건비에서 1억 3,900만원과, 일반운영비 등 경상적 경비에서 700만원, 시설비와 자산 및 물품취득비 등 자체사업비에서 4,600만원이 불용되었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예산 현액 37억 900만원 중 97.9%인 36억 3,200만원이 지출되었고 1.9%인 7,700만원이 불용처리 되었으며, 불용내역에 있어서는 인건비 6,400만원과 일반운영비 300만원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 결산안 내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특별회계 예산 현액 4,593억 9,800만원 중 78.1%인 3,587억 6,200만원이 지출되었고 730억 3,600만원이 이월되었으며, 6%인 276억원이 불용처리 되었습니다.

특별회계 종류별로 보고드리면 먼저, 주택사업특별회계 소관은 예산 현액 42억 9,500만원 중 1.2%인 5,200만원이 지출되었고 98.8%인 2억 4,300만원이 불용처리되었습니다.

불용액 42억 4,300만원은 예비비 42억 2,300만원, 경매소송예납금 800만원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 도시교통사업 특별회계 소관은 예산 현액 477억 700만원 중 86%인 410억 4,100만원이 지출되었고 54억 4,900만원이 이월되었으며, 2.6%인 12억 1,900만원이 불용처리 되었습니다.

이월액 54억 4,900만원 중 명시이월액 30억 2,500만원은 교통안전시설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비로써 행정절차이행의 장기간 소요로 이월되었으며, 사고이월액 24억 2,400만원은 대전~청주 간 광역버스시스템 구축사업이 자치단체 간 업무협의조정기간이 연장되는 등 행정절차 이행 지역으로 이월되었습니다.

불용액 12억 1,700만원은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등 국고보조사업 시설비 3억 9,600만원,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 등 자체사업 시설비 5억 7,600만원 등이 불용처리 되었습니다.

다음은 도시개발사업 특별회계 소관 예산현액 154억 6,700만원 중 29.6%인 45억 8,300만원이 지출되었으며, 8억 5,300만원이 이월되었고 64.8%인 100억 3,100만원이 불용처리 되었습니다.

이월액 8억 5,300만원은 봉명·장대지구 환지청산금 미청구분에 대하여 ’06년도 집행을 위하여 명시이월 하였습니다.

불용액 100억 3,100만원은 예비비 74억 2,800만원, 학하지구도시개발사업 대행사업비 26억원 등이 불용처리 되었습니다.

산업단지 조성사업 특별회계 소관은 예산 현액 93억 2,300만원 중 54%인 50억 3,600만원이 지출되었고 46%인 42억 8,700만원이 불용액처리 되었습니다.

불용액은 지역특화산업단지조성 용역비 집행잔액 5,000만원, 예비비 42억 3,500만원 등으로 향후 예비비 사용계획은 제4산업단지 산업폐기물처리장 이전설치 및 준공 등에 집행될 계획입니다

다음 도시철도사업 특별회계 소관은 예산 현액 3,546억 3,000만원 중 81.6%인 2,892억 1,300만원이 지출되었으며, 596억 3,500만원은 이월되었고 1.6%인 57억 8,200만원이 불용처리 되었습니다.

이월액 596억 3,500만원 중 명시이월액 20억 700만원은 판암역 환승주차장 건설사업으로 도시계획 시설결정 등 사전절차 이행기간 부족으로 이월되었고, 사고이월액 17억 700만원은 한국철도공사의 공사중지 요청으로 지연된 대전역 서광장 출입구시설사업비 16억 1,900만원 등 2개 사업이 이월되었습니다.

계속비 이월액 559억 2,100만원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건설 사업으로 이월되었습니다.

불용액 57억 8,200만원은 예비비 45억 5,100만원, 인건비 5,300만원, 일반운영비 및 연금부담금 등 2억 8,900만원, 도시철도 1호선 건설에 따른 일반회계전출금 5억 1,800만원, 대전역 서광장 출입구 시설비 등 3억 6,500만원과 지방채상환 600만원 등이 집행 잔액으로 불용처리 되었습니다.

다음 광역교통시설사업 특별회계 소관은 예산 현액 267억 1,800만원 중 65.8%인 170억 7,900만원이 지출되었으며, 70억 9,900만원이 이월되었고 7.6%인 20억 4,000만원이 불용처리 되었습니다.

이월액 70억 9,900만원 중 명시이월액 69억 5,900만원은 옥천길 확장 30억 1,700만원, 원내지구 공영차고지 조성 34억 4,300만원이 토지수용재결 등 보상협의 지연으로 이월되었습니다.

불용액 20억 4,000만원은 예비비 3억 9,300만원과 옥천길확장 사업비 8억 6,400만원 등이 되겠습니다

학교용지부담금 특별회계 예산 현액 12억 5,800만원은 불용액 없이 전액 집행 되었습니다.

다음은 예비비지출 승인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예비비 총지출 결정액은 2억 2,500만원으써 그중 3,500만원은 지출되었고 1억 9,000만원은 이월되었습니다.

지출액 3,500만원은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대청길 절개지복구공사비 3,000만원, 농작물 서리피해복구비 500만원이며, 이월된 1억 9,000만원은 2005년 8월 집중호우에 의한 대청길 산사태 피해발생지 절개지 복구공사 절대공기 부족으로 명시이월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05년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에 대하여 개괄적으로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사업별 구체적인 내용은 위원님들의 심의를 받는 과정에서 상세하게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심의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여 주시는 사항이나 미흡한 내용은 개선하여 추후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거듭 다짐 드리면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0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5년도 결산서(대전광역시)

·2005년도 결산서 부속서류(대전광역시)

·2005년도 세입·세출결산 상임위원회별 내역서<일반회계(11개 특별회계:별책)>

O 운영위원회 O행정자치위원회 O교육사회위원회 O산업건설위원회

·2005사업연도 지역개발기금특별회계결산서(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지역개발기금특별회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보고서(대주회계법인)

- 당기(2005년 1월 1일부터 2005년 12월 31일까지)

- 전기(2004년 1월 1일부터 2004년 12월 31일까지)

·2005회계연도 대전광역시 세입·세출 결산검사의견서(대전광역시결산검사위원)

(이상 6권 별도보관)

·2005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2005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이상 2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全炳培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장예순 전문위원 검토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張禮淳 산업건설전문위원 장예순입니다.

2005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에 대하여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대전광역시 총괄,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세입·세출결산, 기금결산, 종합 검토의견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감사합니다.

○委員長 全炳培 장예순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회의장 정리를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8분 회의중지)

(10시 51분 계속개의)

○委員長 全炳培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방금 전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를 드린 2005년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가. 경제과학국 소관

나. 농업기술센터 소관

○委員長 全炳培 먼저, 경제과학국 및 농업기술센터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세입·세출결산 내역서 273쪽, 거기 보면 3232-220 037-05 민간위탁금, 투자유치 에이전트 자문위원 활동비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불용액이 95% 4,761만원이 불용액 됐는데 지금 우리 시에서 투자유치를 위한 컨설팅사하고 협약을 맺은 회사가 한 개소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주식회사 필매니지먼트컨설팅사와 2004년도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 개 사와.

宋在容 委員 왜 한 개 회사하고만 그런 협약을 맺으면 그분들의, 우리 시에서 신뢰를 하기 때문에 협약을 맺겠지만 그래도 한 2개 회사하고는 맺어줘야 되지 않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전반적으로 보시면 그렇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두 개사하고도 협약이 가능하다고 보겠습니다만 저희들이 예산 관계도 있고 그래서 2004년도에 아마 한 개 회사하고 협약을 맺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시면 결산한 데 보면 지금 불용액으로 대부분 처리됐는데 사실은 국비지원을 받아서 당초에 계획됐던 일본이나 서유럽지역에 투자컨설팅을 했기 때문에 저희가 불용액으로 남았습니다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꼭 한 개 회사만 가지고 할 필요는 없다고 여겨집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한 개 회사만 가지고 의존한다라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어쨌든 투자유치에 관련돼서 전국 16개 시·도를 비교해 보면 대전광역시가 상당히 미흡한 입장 아닙니까?

인근 충청남도하고 비교해도, 또 충북도 마찬가지이고.

그러면 우리가 투자유치를 활성화하려면 어차피 직접적으로 우리 시 공직자들이 투자 유치할 수 있는 것도 있겠지만 이런 것은 전문성이 없기 때문에 상당히 힘들테고요.

그래서 그런 컨설팅사하고 협약을 맺어서 그쪽에 의존해서 투자유치를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이런 데에 예산상에 문제를 들어서 한 개 회사하고만 이렇게 협약을 맺었다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동감입니다.

다만 저희들이 투자유치가 유치 컨설팅이나 유치 활동에 물론 더 철저히 하고 전문적으로 해야 할 필요성도 있습니다만 지금 비교해 주신 충청남도나 이런 도 단위하고 저희 시하고 여러 가지 투자를 유치가 수월하지 않은 광역시내의 어떤 여건, 즉 투자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이끌어오게 하는 어떤 인센티브 제공이나 또 기업이 특히 저희가 용지를 예를 들고 있습니다만 이런 여러 가지 여건이 미비한 것을 가지고 그동안 투자유치 해서 실적도 미흡했고 여러 가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지금 개선해서 본격적으로 투자유치나 기업유치에 대해서 저희들이 특히 금년 하반기 이후에 적극적으로 나오고 있는데 앞으로 컨설팅사도 저희들이 지적하신 대로 복수로 지정해서 유치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판단이 되면 보완을 해나가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최소한도 2개사 정도는 협약을 가져야 어느 회사가 능률적으로 더 활발하게 움직이는지 그것도 알 수 있을 테고 한 개 회사만 의존해서는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 컨설팅사의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대개 보면 몇 명 정도 구성이 돼서 투자 유치에 관련돼서 일을 하고 있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컨설팅 회사, 저희하고 협약 맺은 데, 구체적인 자료는 제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만 대부분이 해외지역별로 전문 파트에 있는 직원들을 고용해서 투자활동을 벌이는데 이번에 저희가 협약 맺은 필매니지먼트컨설팅회사에 직원 구성 현황은 별도로 자료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런 부분들을 면밀히 검토해서 이런 필매니지먼트컨설팅회사 이런 데가 투자유치를 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이라든가 여러 가지를 한번 복합적으로 검토해서 협약을 맺어져야될 것 같고요.

내내 이분들도 각 국에 그쪽에 어떤 컨설팅사하고 같이 협조해서 하는 것 아니겠어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그 상대국에, 예를 들면 일본이나 서유럽 쪽이나 그 해당국가에 관련되는 투자 컨설팅회사하고 연결이 돼 가지고 나름대로 자기 지역에 노하우가 있는 쪽하고 연계를 시켜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이분들도 해외컨설팅회사하고 서로가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런 부분은 예산상을 가지고 논할 게 아니라 좀 확대해서 하는 게 좋겠다 하는 의견을 냈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지금 불용 사유가 보니까 국비 이런 것을 집행했다고 했는 데 국비를 집행한 시점이 언제쯤입니까, 그 시기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2005년 10월달에 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2005년 10월이면 그것을 국비로 집행한다는 것을 중앙정부로부터 어떤 통보를 받은 게 있을 것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이것 중앙정부에서 그 지역에 투자컨설팅을 하는데 시·도가 같이 공동으로 하는데 저희들도 참여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예산 집행을 안한 것이지요.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어쨌든 우리 대전시에서 대처가 부족하지 않았느냐, 왜냐하면 시기적으로 어떻게 됐나는 모르겠지만 이것은 국비로 집행된다고 한다면 어차피 예산이 편성되어 있으니까 이 예산을 가지고 투자유치를 할 수 있는, 그런 시기적으로 불가피했는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상당히 미흡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같은 내용입니다만 하여간 투자유치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보충질의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全炳培 송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재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김재경 위원입니다.

투자유치가 됐든 외자유치가 됐든 우리 지역경제를 살리고 국가경쟁력의 활성화제고 방안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우리가 분담해야 되는 것은 맞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載京 委員 거기에 대한 국장님의 견해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 지금 송재용 위원님 질의에도 답변드렸습니다만 적극적으로 투자유치를 하고 그런 여건을 만들어주고 또 필요하면 이런 에이전트사하고 협약해서 전문적으로 투자유치를 하고 또 꼭 이런 컨설팅회사뿐만 아니라 모든 연결고리를 동원해서 투자유치를 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런데 지금까지 지난 한 4년간 대전광역시 외자유치가 됐든 투자유치가 됐든 활동사항을 보면 전무하거든요.

지난번 동아일보에󰡐주식회사 경기도󰡑라는 박스로 크게 대서특필된 것을 한번 읽어보셨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알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아니, 직접 보셨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봤습니다.

金載京 委員 사진도 보셨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사진도 보고…….

金載京 委員 사진에 어떻게 나왔나 기억하고 계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어느 부분을 말씀하시는지?

金載京 委員 󰡐주식회사 경기도󰡑라는 박스 사설란에 사진의 장면이 아주 인상적이어서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뒤에 자료 갖고 온 것 같은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것은 그것과 관련이 아니고 저희들이 투자설명회한 자료입니다.

金載京 委員 그 사진을 본 위원이 보고 놀랜 것이 경기도 외자유치, 투자유치 전문공무원들이 무박 3일 비행기에서 잠을 자고, 식사를 하고 공항에서 김밥을 먹는 장면이 사진에 찍혔어요.

그래서 무엇을 우리가 논할 수 있느냐 하면 정말 그 담당실·국장을 비롯해서 공무원들이 여기에 전념을 다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경기도가 100개의 기업을 유치하기까지는 지사 한 사람의 의지력 갖고, 물론 지사의 어떤 마인드가 있어야 되겠지만 거기에 따라오는 실·국장과 공무원들이 전담부서가 있었고 그들이 정말 국가를 위하고 경기도를 위해서 헌신했다는 모습, 하나의 사진으로 저는 각인되고 있거든요.

지금 우리 송재용 위원님의 질의에도 보니까 필매니지먼트컨설팅 하나로 하고 불용액을 95%나 했다는 것은 의지 자체가 없다는 것이고 골든 글로벌이라는 에이전트 회사를 아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정확히는 제가 모르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골든글로벌이라는 여기가 한 800개 전국기업들과, D/B 작업, 데이터베이스가 되어 있고요.

그러고 라인자체가 구성이 잘 되어 있어 가지고 기업간의 어떤 네트워크, 그리고 M&A 같은 합병간에도 이 회사가 한 1년 연간 100개 이상의 어떤 실적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필매니지먼트컨설팅을 잘못 에이전트를 했다면 다른 어떤 유능한 에이전트 회사를 확보할 수 있는 그런 것도 필요하거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지금 기본적으로 위원님들이 지적하시는 투자유치활동을 종합적으로 총체적으로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지 않았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거기에 대한 반론을 제기하지 않습니다.

그 말씀은 다시 말씀드려서 저도 동감을 표시하고 있을 것입니다.

다만, 그런데 그것이 꼭 어떤 에이전트나 투자유치 활동만 가지고 직접적인 투자유치가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거든요.

사실은 오늘 아침에 저희 간부회의에서도 논의가 됐습니다만 투자유치를 하거나 외국기업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놔야 되거든요.

그것이 사실은 우리 시가 그동안 미흡했던 것입니다.

사실 산업용지를 단계적으로 계획적으로 확보하는 부분도 어려웠었고 그것은 결국은 대전광역시라는 도시지역하고 또 예를 들어 지금 흔히 사례를 들고 있는 경기도의 파주에 필립 LCD 단지라든가 이웃 충남도의 여러 가지 기업유치, 해외투자유치 사례를 보면 그런 것이 사실상 저희 직원들도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할 것은 이러한 에이전트를 통한 투자유치 활동전개도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저희들이 외국기업이나 투자를 받아들일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도 더 신경을 써야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저희들이 준비하고 있는데요.

金載京 委員 지금 우리 시에서는 전담 부서 직원이 몇 명이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전담부서는 팀 단위로 해서 직원 세 명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직원 세 명 중에 통역관 한 명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통역관 포함해서 세 분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직원 세 명은 통역관이 아니라 우리 행정직 공무원인데 영어통역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직원입니다.

金載京 委員 그런데 세 명 갖고, 물론 여건이 산업단지의 어떤 외국인 전용산업단지가 된다는 얘기는 동감합니다.

그리고 또 우리 대전이 사실 외국기업이 됐든, 저는 또 외국기업만 기업유치가 아니고 투자유치라는 것은 국내기업에, 사실 M&A 합병을 통해서도 국내 투자유치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항만도 사실 멀고 공항도 우리는 접근성이 떨어져있고 여러 가지 열악합니다.

외국인 학교도 사실 새로 신설해야 되고 또 외국인 병원도 없는 상태이고 그런 상태 이해합니다.

그러나 기본적인 인프라라는 것은 전담 부서만큼도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최하 15명 내지는 20명 정도로 팀이 구성돼야지 이 3명 가지고, 사실 본 위원이 지난번 10개월 걸려서 미국, 우리 국장님 잘 아시지요?

이넥심(inexim)하고 플레이필드 인터네셔널(playfild international).

참 힘들었습니다.

그런 것들이 전담 부서 공무원들이 많이 확보되어 있으면 체계적으로 단계적으로 서로 현지도 와보고 가보고 현장출장도 가보고 해서 과연 타당한가 또 우리시에서 그 정도의 어떤 인프라, 외국인 기업을 유치했을 때 고용창출 및 어떤 수익성 확보 차원에서 세수확충이라든지 가능한가 할 수 있는데, 전담부서 인원이 없다보니까 국장님도 아실 것입니다,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이것뿐이 아니라 꼭 에이전트를 통하지 않고 외국이나 국내에 투자를 하겠다는 기업들이 창고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도 사실 필매니지먼트컨설팅 회사를 우리가 확보를 했다면 이 예산 불용액 처리하면 안 되지요.

어떻게든지 활용해서 효과를 우리가 기대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적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하면서 특히 이번 이넥심 일 추진하는데는 위원님께서 진짜 수고를 많이 해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지적해신 그 부분을 가지고 저희 집행기관에서도 상당히 지금 심각하게 고민하면서 조직개편작업이 진행되고 있고 오래지 않아서 의원님 여러분의 심의를 받아서 확정할텐데 이 투자유치, 기업유치 부분에 대한 조직이 지금 위원님들 걱정하시는 것 이상으로 보강돼서 새로운 조직으로 탈바꿈 해가면서 그동안 미진했던 투자유치나 기업유치 부분이 저희 집행기관에서도 진행될 것으로 봐서 그런 점에서 위원님들이 더욱더 저희 집행기관에, 물론 좋은 아이디어도 제공해 주시고 걱정도해 주시고 하면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면 오늘 언론에 발표되기를 경제과학국을 실로 격상시킨다는 언론보도를 봤습니다.

그러면 그런 전담부서가 확충이 될 수 있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 기사에 대한 정확성은 제가 여기서 언급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어쨌든 투자유치, 기업유치 부분이 어떤 어느 국 단위 수준의 조직으로 개편해서 적극적으로 이 업무를 추진해야 되겠다는 것이 지금 현재 박성효 시장님의 의지이기 때문에 이런 팀이나 과의 보강이 아니고 국 단위 이상의 어떤 조직을 가지고 신중이 검토했고 그 방향에서 거의 결정이 되어 가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기 때문에 그 해당부서에서 내부적으로 검토가 되면 위원님 보고를 받고 심의를 받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사실 대전시에 여러 실·국이 있지만 그래도 경제과학국 하면 국장님을 비롯한 우리 국장, 과장들이 브레인드로 많이 구성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만한 잠재력과 능력이 있다고 본 위원은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더 적극적으로 하시고 하여튼 열심히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열심히 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문철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장문철 위원입니다.

송재용 위원님과 김재경 위원님 질의에 보충질의입니다.

기업유치나 투자유치를 위해서 국장께서 지금까지도 심각한 고민을 많이 하고 그러셨겠습니다만 지금 그런 주제나 문제에 대해서 종합적인 어떤 계획이라든지 전략 이런 것들이 수립이 되어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아까도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유치를 하는 활동도 계획적으로 총체적으로 추진해야 되는데 다만 받아들일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제가 말씀드린 이유는 지금 현재도 사실 저희 집행기관에 실무적으로는 지금 토지를, 그러니까 산업용지를 달라고 하는 데를 감당을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張文喆 委員 그것은 하드웨어적인 것이고, 지금 다른 위원님께서도 얘기했지만 우리 시나 또 컨설팅회사 이런 소프트웨어적인 활동 이런 것도 사실 어떤 종합적인 계획이 있어야 되고 전략이 있어야 될 것으로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그런 측면에서 얘기드립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 부분은 우선 상당히 조건은 여러 가지지만 지금 저희들이 투자유치팀에서 나름대로 여러 가지 계획을 가지고 추진합니다.

하는데 실질적으로 국내기업이…….

張文喆 委員 종합적인 계획서가 있느냐 이거지요, 투자유치에 대한 계획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투자유치에 대한 기본계획은 가지고 있지요.

그 계획에 의해서 저희들이 1년의, 매년 금년도에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IR(Investors Relation)는 어떻게 하고 투자유치는 어디 가서 어떤 활동을 벌이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다만, 아까 송재용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그 부분도 지금 그것들을 저희들이 하는데 저희들만 가지고는 안 되기 때문에 예를 들면 코트라라든가 투자유치에 관련된 기관들하고 하다보니까 예를 들어서 그 부분의 예산을 같이 집행하고 우리 예산남고 해서 사실 이번에 불용액이 많이 남은 것도 사실은 일부는 국비에서 지원이 돼서 같이 활동을 했기 때문에 그렇고 하나는 사실은 2005년도에 미주지역에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려다 그 계획이 무산되는 바람에 그 예산이 많이 불용이 됐는데 그런 부분을 가지고 저희들이 매년 종합계획을 세워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런데 그것이 활동하는데…….

張文喆 委員 매년의 어떤 사업이라든지 활동계획이 아니라 종합적인, 앞으로의 중·장기 방향에서 어떤 계획, 전략 이런 것들이 수립되어 있느냐는 말씀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종합적으로 그런 유치활동이나 또 거기에 제공할 인센티브, 토지를 비롯해서 이런 인센티브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해야 하는데 그것이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張文喆 委員 아마 그런 것이 제대로 지금 아직까지 안 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기본적으로는 지금 외국인 투자촉진에 관한…….

張文喆 委員 되어 있다고 그러면 김재경 위원 질의하신 대로 세 명 가지고, 그 중에서 통역관 일 전담할텐데 그런 인력 가지고 꾸려나가고 있다는 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참 어려운 답변을 드립니다만 저희 투자유치, 어떤 업무든지 마찬가지입니다.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쪽에서는 인력을 확보하고 기능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합니다만 사실 저희들 투자유치 하는데 세 명 갖고 어떻게 하느냐 하는 질의를 저희한테 주시면 저희들은 사실은 답변하기 어렵습니다.

인력과 조직과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 인력을 달라고 무진 애를 써서 그것이 전체적인 인력 구조상에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어렵습니다만 그 답변은 지금 아까 답변드린 대로 그것을 심각히 고민하면서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상당히 그러한 모자란 부분을 획기적으로 채울 수 있는 계획이 진행된다는 말씀으로 답변을 드립니다.

張文喆 委員 인력이고 사람을 달라고 그래서 그것이 나오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어떤 계획에 의해서 이런 방향제시라든지 설득력 있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인원을 달라고 그래야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사실은 그것의 제일 가장 중요한 부분은 「대전광역시 외국인투자유치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가지고 있고요, 그 조례를 만들면서 구체적인 계획들이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런 조례는 추상적인 것으로 되어 있을 것이고 구체적인 종합계획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 사안을 가지고 길게 시간 소비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 본 위원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종합적인 투자계획 혹은 기업유치 계획, 전략적인 내용 또 구체적인 활동을 하겠다는 내용들이 담겨져 있는 그런 종합계획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 물론 인원계획이라든지 이런 것이 있어야 되겠지요.

물론 국장께서 말씀하신 산업기관 조성, 인프라 그런 것은 또 별개의 문제예요.

시에서 어떤 조직과 어떤 전략과 갖춰야될 그런 것들을 다 담아서 계획을 세워야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것을 우리의 능력 가지고 안 되면 전문컨설팅회사라든지 대전발전연구원에 맡기든지 해서 그런 종합계획이 이루어져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울러서 김재경 위원님 말씀대로 세 명 가지고는 안 될 것이고 인력보강도 충분히 해야 될 것입니다.

그것은 막연히 10명이다, 20명이다 해 가지고 될 것이 아니라 계획에 의해서 계획에 필요한 인원이 소요가 나올 것 아닙니까?

그런 것들이 돼야될텐데 경우에 따라서는 공무원 가지고는 안 되고 그러면 지금 개방형 공무원도 채용도 하지 않습니까?

민간기업에서 투자자라든지 M&A라든지 기업유치라든지 이런 것을 그런 분야에 경험을 많이 한 직원들도 채용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맞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그런 부분을 제가 여기서 확답을 드릴 수 있는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말씀 못 드리는데 그런 부분들이 충분히 그동안에 투자유치에 대한 어떤 인력구조상의 어려움이나 활동에 어려움이나 이런 것을 감안해 가지고 최소한 투자유치를 하는 기능을 지금 확정은 안 돼서 말씀 못 드립니다만 좌우간 과 이상, 국 정도의 팀에서 그것을 맡고 필요하다면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그런 부분, 개방형으로 한다든지 이런 부분까지도 검토 중에 있음을 우선 말씀드립니다.

張文喆 委員 그리고 지엽적인 얘기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국장님께서 잘 이해를 못하고 계시는 부분이 아닌가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지금 필매니지먼트도 사실 이미 협약이 되어 있고 우리 시가 한 쪽에서는 산업기반을 조성해 가면서 또 한 쪽에는 투자유치를 하는데 투자유치가 상당히 역점사업 중에 하나 아닙니까?

그런데 필매니지먼트, 한 군데든 두 군데든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들의, 그 회사에 인원도 지금 확실히 숙지를 못하고 계시고, 그쪽에 컨피던스가 무엇입니까, 그 회사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 부분은 2005년도 투자유치 활동을 벌이기 위해서 이 예산과 관련돼서 이쪽하고 협약을 했다는…….

張文喆 委員 본 위원이 시간 관계상 말씀을 드리면 필매니지먼트는 경영자문하고, 일반적인, 제너럴한 경영자문, 회계자문, 법률자문 이런 쪽에 치중되어 있는 데 실제 투자유치에 어떤 활동에 레코드 같은 것이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지금 말씀드리면 전반적인 시의 투자유치 활동을 필 매니지먼트사 하고만 하는 것은 아니고요.

張文喆 委員 이미 되어 있으니까 그 회사에 대해서는 그 회사가 투자유치에는 충분한 컨피던스를 갖고 있고 국장님께서도 파악을 하고 계셔야 될 것으로,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이 회사하고는 2005년도에 일본이나 서유럽, 미주지역에 IR 자료를 받아서 2005년도 활동하는데 투자자문을 받겠다고 하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만 가지고 저희가 투자유치 활동을 벌이는 것은 아니고 이것이 저희들이 파악하기로 2005년도에 지금 말씀드린 지역에 코트라 하고 협력해서 투자활동을 벌이는데 이 회사가 저희하고 계약을 한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고 저희들이 지금 계속해서 투자유치 활동을 벌이는 부분은 이 회사가 아닌 예를 들면 인덱스코리아라든지 저희들 정부기관에서 하는 투자전문 쪽이라든지 이쪽하고 협조하고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단지 우리시는 필매니지먼트사 하고만 한다 그것은 아닙니다.

張文喆 委員 그래서 필매니지먼트사에 대해서도 다시 재검토할 필요도 있을 것 같고 송재용 위원님께서도 얘기했지만 적어도 우리가 투자유치 쪽에 전문적으로 해줄 수 있는, 컨설팅을 해줄 수 있는 업체, 컨설팅이라는 게 어떤 보고서나 써주는 그런 것이 아니라 실제로 연결시켜줄 수 있는 그런 업체가 돼야 될텐데 그런 것을 안 해본 업체가 할 수 있다고는 생각을 안 합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그런 투자유치에 어떤 실적이 있는 회사들 또 그런 회사들을 적어도 한 세 개 이상은 우리가 카드를 갖고 있어야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아까 부수적인 얘기지만 국장께서 필매니지먼트 회사가 다른 제3국, 다른 나라의 컨설팅회사하고 협력을 해서, 협력이라고 그랬나요?

협력을 해서 한다고 그랬는데 그것은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우리의 컨설팅회사가 다른 컨설팅회사를 쓴다고 그러면 거기에도 실제로 수수료도 나갈 것이고 그럴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 말씀은 예를 들어 필매니지먼트 회사가…….

張文喆 委員 그 필매니지먼트가 투자유치에 얼마나 전문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직접 해야 할 것입니다.

단지 그런 회사들이 네트워크를 가지고 제휴 관계가 있는 회사들은 물론 있겠지만 서로가 제휴 약정에 의해서 하는 경우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직접 자기가 능력부터 갖고 있어야지요,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어야지요.

기업체하고도 어떤 연결고리를 말씀하셨는데 그런 것들을 직접할 수 있는 능력, 그런 회사라면 좋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까 제가 말씀드린 뜻은 이 회사가 투자유치를 하려고 하는 지역에 어떤 정보나 그 투자유치를 성사시키는 과정에서 해당 국가나 지역에 어떤 회사하고 연결해서 한다는 말씀이지 우리 컨설팅을 직접 다른 회사를 통해서 한다는 말씀은 아닙니다.

張文喆 委員 일반적으로는 직접 하지요, 이 사항 가지고 시간 소비를 많이 할 수는 없고 다시 정리를 해서 말씀드리면 종합계획이라든지 전략이 있어야 될 것 같고 인원 보강에 있어서도 고려를 하시면서 개방형 공채도 한번 해볼 수 있는 것 아닌가 생각을 하고 컨설팅은 단순한 컨설팅이 아니라 실제로 사업을, 투자유치사업을 연결시켜 줄 수 있고 성사시켜 줄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고 네트워크를 갖고 있고 실적을 갖고 있는 회사를 물색을 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간단하게 말씀드려서 이번 조직개편안을 위원님들이 심의하실 때 지금 지적하신 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반영이 되는 안이 검토가 되고 그렇게 실현될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심의과정에서 저희들 투자유치에 대한 인력이나 기구가 확충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장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준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심준홍 위원입니다.

앞에서 우리 송재용 위원이나 김재경 위원, 장문철 위원이 투자유치에 관한 질의를 했습니다.

물론 우리가 지금 외국인 기업까지도 투자유치하는데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은 본 위원도 공감을 하는 바입니다만 이번 대전상의에서 발표한 자료에 보면 기존에 우리 업체들이 땅 값이 비싸서 다른 인근에 지자체로 옮기는 그런 것도 사전에 대책을 세워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점이 있습니다.

일예로 보면 영보화학 같은 데는 인원이 300명이면서 연간 900억원 정도의 이런 매출을 올리는 우량기업인데 우리 대전에서 빠져나가는 그런 내용은 유치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기존에 있는 기업을 육성발전시키는 것에도 더 관심을 가져야 되는데 그 전략이나 대책이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심준홍 위원님 질의주신 사항도 역시 저희 지역의 여건하고 관련된다는 말씀을 드리면 위원님들 화내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결국은 붙잡아 둘 수 있는 여건을 미리 만들지 못한 것이 저희들 집행기관에서 일을 제대로 못한 것이 되겠지요, 그런데 그런 여건이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기업이, 물론 땅값의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그것보다도 실제는 값이 좀 비싸더라도 입주할 땅이 없습니다, 지금 현재 솔직히 말씀드려서.

그렇기 때문에 영보화학뿐만 아니라 지금 현재의 기업들이 확장하거나 외부에서 일부 기업들이 들어오거나 하는 그런 문제가 있거든요.

그러면 저희들 이런 생각입니다.

외부기업을 유치하고 외국기업을 유치하는 것 대단히 중요하지요.

그렇지면 지금 현재 우리 관내에서 기업활동을 통해서 대전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기업들이 더 확장하거나 성장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해줘야 되거든요.

그것이 어떤 면에서는 우리 집안에서 좋은 기업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 보여져야 외부에서 기업들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런 문제가 상당히 어려움이 있어서 제일 지금 물론 이런 소프트웨어적인 측면도 중요하지만 기업이 기본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것은 제일 큰 것은 땅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 문제를 지금 “이제 준비하느냐?” 질책하시면 제가 할 말씀이 없습니다만 그런 데에 저희들이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여러 가지 대책을 세워 나가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래서 타지자체 물론 그것을 오해하지 마시고 들으시기 바랍니다.

타지자체에서도 어떤 방법이 되었든 우리 광역시보다도 더 저렴한 지가를 이렇게 해놓아서 기업유치 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오고 있잖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沈俊洪 委員 우리가 대응논리를 가지고 우리도 준비해야 할 것 아니냐, 늦었지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沈俊洪 委員 그리고 만에 하나 외국기업을 유치해서 성공했다고 했을 때 또 변화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또 다른 데로 나갈 수 있는 어떤 조건 등을 사전에 준비를 해야 한다, 사후에 처리하지 말고 사전에 준비할 어떤 개발팀이라든가 뭐 이렇게 해서 운영시스템을 갖춰 나가야 할 것 아니냐, 이런 상관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당연한 지적이십니다.

사실 저희들이 2001년도에 대덕테크노밸리를 개발해서 일부 기업을 유치하고 입주를 시켰습니다만 제 생각도 이제 2007년에 완공이 됩니다만 2003년도든 2004년도든 이미 제2의 산업단지를 만드는 작업을 했어야 하는데 그 부분이 사실은 늦어졌고 그것이 안 되어서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만 대덕연구개발특구 내에 174만평 개발이라든지 또 그 이외의 어떤 산업용지를 개발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특단의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경기도가 참 상당히 투자유치를 많이 하고 했습니다만 경기도 파주에 필립LCD단지를 하는데는 대부분 산업용지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시작부터 입주하기까지는 3년 내지 5년이 걸립니다.

그런데 제가 거기 사례를 조사를 하보니까 1년 1개월 즉 13개월만에 그 단지를 조성해서 기업을 유치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가지고 저희들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모든 것에 대해서 질책해 주시면 제가 할 말씀이 없지만 지금 여러 가지 사항이 민선 4기에 와서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좀 위원님께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고 독려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투자유치도 중요하지만 사후관리에 보다 더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알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상입니다.

金載京 委員 제가 한 말씀 부연설명하겠습니다.

그 단지조성할 때 「문화재 보호법」에서 지질조사가 있어서 기간이 한 1년 정도 걸린답니다.

그런데 공무원들이 거기에 비닐을 치고 안에 들어가서 지질조사를 빨리 끝내기 위해서 그 필립LCD인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필립LCD.

金載京 委員 필립LCD, 불을 때면서 땅을 녹였답니다.

그것이 언론에 나왔더라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 현장 사진도 제가 봤습니다만 이것이 상당한 액수, 어떻게 보면 굉장한 수억원을 들여서 문화재 시굴조사 하는 현장을 전부 비닐하우스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시기가 겨울철이기 때문에 지금 하신 대로 난방을 해가면서 시굴조사를 빨리 끝내는 그런 장면이 제가 현장도…….

金載京 委員 그 일에 앞장선 사람이 경기도 공무원들이었다니까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입니다.

金載京 委員 그 얘기를 본 위원이 하려고 하는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알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수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壽範 委員 박수범 위원입니다.

앞에서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산업단지와 관련해서 여러 가지 방향에서 질의가 있었습니다만 지금 존경하는 심준홍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새로운 기업을 유치하는 것보다 현재 기존 기업들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는 그런 관점에서 한번 말씀드리고 싶고요.

또 한 가지는 지금 한 회사를 하나 차리려면, 공장을 차리려면 보통 허가내려면 어느 정도 걸립니까, 관에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공장허가는 규모나 경우에 따라서 틀리겠습니다만 그 허가 절차로만 가지면 몇 개월 안에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몇 개월 안에 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壽範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한 1년 정도 걸린다고 그러는 것 같은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그것이 입지가, 토지여건이나 이런 것에서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가 있으면 한 1년 이상 갑니다.

朴壽範 委員 그러니까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우리가 만들어줘야 되는데 관에서 계속 거미줄을 치고 있다 이거요.

계속 제도를 자꾸 만들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장을 설립하는 단계에서 이미 지쳐서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이점은 알고 계시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壽範 委員 그런 부분에서 그렇고 또 한 가지 우리가 지금 새로운 산업단지를 자꾸 만든다 물론 중요하지요, 그런데 기존 단지관리도 제대로 안 되지 않습니까?

심지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대전에 대표적인 1, 2, 3, 4산업단지가 있습니다만 1, 2산업단지 같은 경우는 공해배출업소가 상당히 많이 존재를 하고 있고 또 기존 지금 현 단지 중에서도 본 위원이 파악하고 있기로는 한 50% 이상이 비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50% 정도는 아니고요, 지금 1, 2산업단지는 지금 가동율이 한 70% 정도…….

朴壽範 委員 70% 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자료상으로만 70%지 실제 상황은 70% 안되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들은 70%는 가동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자료상일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지금 물론 우리 시에서 1, 2산업단지를 이전이 아닌 리모델링 형태로 이렇게 방향을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계획는 언제쯤 완료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지금 1, 2산업단지에 대해서는 지금 전국에 한 38개 정도의 그런 단지가 있습니다만 저희가 시범단지로 해서 건설교통부하고 주공하고 저희 시하고 해서 용역 발주를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 9월에 전체적인 용역이 나오면 그것에 의해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리모델링 어떻게 할 것이며, 아니면 거기에서 다른 데로 이주해야 할 기업들은 어떤 조치들을 할 것이며, 이런 마스터플랜이…….

朴壽範 委員 우리 대전시 기본계획은 리모델링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지금 용역에서 제시가 되어야 됩니다.

朴壽範 委員 언론보도 상으로 보면 거의 리모델링 쪽으로 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왜냐하면 전국에서 이전한 사례가 없다, 뭐 이런 쪽으로 방향으로 잡아가는 것 같은데 맞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지금 보는 각도에 따라서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이렇습니다.

지금 1, 2산업단지에 대한 용역이 끝나면 결국은 지금 대부분의 1, 2산업단지는 전통적인 제조업으로 장치산업입니다.

그 기업활동을 멈출 수가 없지요.

그래서 필요하다면 이전을 시킨다고 그러면 갈 곳을 마련해 놓고 바로 공장 지어놓고 가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 때문에 그것을 전부 이전할 수 있겠느냐, 아니면 현지에 지금 구로동 쪽처럼 리모델링 쪽으로 갈 것이냐, 하는 것인데 그것 자체가 그 용역에서 나올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모델링이냐, 완전이전이냐, 하는 것은 결정된 바가 없고 그것 역시 지금 1, 2산업단지 내에 입주한 기업들이 어떤 말하자면 의지라든가 그쪽에 그분들의 생각하고도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일단 저희 생각은 그 용역이 진행되는 내년 상반기 정도나 그런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좋습니다.

그리고 골뚝산업, 장치산업 뭐 이런 것들이 지금 1, 2산업단지에 많이 있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壽範 委員 또 특히 가장 심각한 것은 공해를 심각하게 유발하는 그런 업종들이 산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리모델링 쪽으로 간다든지 또는 전체 이전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리모델링 쪽으로 방향이 정해진다고 그런다면 공해유발업체들은 이전을 하면서 리모델링 쪽으로 가닥을 잡아야 될 것 같고, 본 위원이 제안하는 것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壽範 委員 이전을 한다면 문제가 안 되겠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壽範 委員 그래서 그런 방향이 제시가 되어서 리모델링이 되어야겠다, 하는 그런 제안을 드리는 것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壽範 委員 그 방향은 그렇고 자료에 의해서 한 가지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결산서에 경제과학국 소관 259쪽하고 260쪽 찾으셨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壽範 委員 여기 보면 일용인부임 금액은 적습니다.

시장 청소 일용인부임 1,174만 9,000원, 또 260쪽에 직급 업무추진비 180만원 금액은 적습니다.

다음에 260쪽에 시설비 농수산물도매시장?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壽範 委員 이것에 대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기본적으로 지금 인건비 부분은 기준액으로 예산을 계상해서 그 집행잔액이 남은 부분입니다.

이것이 시 본청 같으면 본청 전체로 쓰기 때문에 국별로 나타나지 않는데 이것은 오정동도매시장이기 때문에 나타났고요.

특히, 직책급 업무추진비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2005년도에 오정동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하고 노은동농산물관리사무소를 통합했습니다.

그래서 직책급 업무추진비를 한 곳에서 썼기 때문에 집행잔액으로 남게 된 것입니다.

朴壽範 委員 이 통합 시기는 언제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2005년 1월부터 통합되었습니다.

朴壽範 委員 2006년도 1월이 아니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2005년도입니다.

朴壽範 委員 2005년도?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壽範 委員 다음 시설비 부분.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 시설비는 수산경매장 환기시설 개선공사에 5건을 집행한 것인데요, 그것은 집행잔액입니다.

입찰잔액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朴壽範 委員 잔액이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壽範 委員 세 가지 공통사항을 볼 때 지금 추경 전에 삭감할 수 없었나요, 1차 추경 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이 제 생각도 같은 생각입니다.

예산을 본예산에 세워서 그것을 연도중에 집행을 하지 않았거나 집행을 했는데 잔액이 남았거나 할 경우에는 추경에 그것을 삭감해서 다른 재원으로 써야 재정의 효율성을 기하는 것입니다.

朴壽範 委員 당연하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그것이 어떻게 보면 연말 정리추경에 대부분 하게 되고 또 저희 뭐 공식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여러 가지 예산 재정부서에서는 그것을 예를 들어서 잔액이나 또 쓰지 않을 불용액을 전부 추경에 반영해서 쓰면 어떤 면에서는 다음 연도 순세계잉여금이 말하자면 줄어듭니다.

그런 측면에서도 대부분 입찰잔액이나 집행잔액의 경우에는 특별히 정리추경에 않는 그런 관행들이 있어 왔는데 최근에는 그것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재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朴壽範 委員 지금 국장님 말씀대로라면 순세계잉여금을 늘리기 위해서 그러면 추경에 삭감을 안 시킨다는 얘기로 들리는데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니, 그런 얘기가 아니고 그런 관행이 있어 왔는데 최근에는 자꾸 정리추경에서 합니다만 이런 인건비나 예를 들면 집행잔액 예를 들어 예산에 대한 10% 미만인 낙찰잔액이나 이런 것들은 그대로 불용액으로 처리하는 것이…….

朴壽範 委員 지금 예산부서에서는 전체적인 예산 규모가 없어서 본 예산에 편성을 못하고 추경에 예산을 편성하는 경우도 있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렇다면 이런 부분들은 불요불급한 예산도 지금 편성을 못하고 있는 그런 부분인데 예산을 사장시키는 결과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추경을 할 적에 저희 국 소관에 있는 것을 좀 지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을 깎아서 추경에 새롭게 필요한 쪽으로 예산을 해주도록 최근에는 많이 개선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리고 우리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오랫동안 기다리고 계신데 거의 한두 가지 밖에 없을 것 같아서 본 위원이 대신 질의를 합니다.

역시 마찬가지인데 352쪽에 보면 본 위원이 자료요청을 했기 때문에 아마 가지고 계신 것 같은데요, 인건비에 관한 것.

가지고 계시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朴壽範 委員 이 부분도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설명이 필요 없고 이런 예산이 착오가 있을 경우 정리추경에서 정리를 했어야 되는 부분 아니겠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정리추경에서 당연히 처리를 했어야 하는데 인건비 부분 이런 부분에서 연말까지 재원이 필요한 것을 다 정리를 못했기 때문에 일부가 남아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우리 경제과학국이나 농업기술센터나 이런 부분들이 관행적으로 계속 넘어 온다고 그런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본 위원이 지적하는 부분이고 우리가 결산을 하는 이유는 합목적성, 합리성, 합법성을 가지고 예산을 제대로 된 분배를 하게 하는 것이고 또한 집행기관의 장이 예산집행의 책임을 해제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내년도 예산을 다시 편성할 때에 이런 잘못된 부분을 시정해서 내년도 예산은 좀 합리적으로 적절하게 운용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가 결산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앞으로 이런 부분이 다시 재발이 되지 않도록 각별한 유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알겠습니다.

○委員長 全炳培 박수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준홍 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포괄적인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82쪽하고 283쪽 보면 명시이월과 사고이월 내용이 있습니다.

대전종합유통단지 북부진입로 건설공사의 내용을 보면 토지보상 협의가 지연되고 있다, 이것뿐 아니라 다른 데서 상당한 이런 부분이 있는데 사실상 사유가 어떻게 해서 이런 사유가 발생되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주로 대부분이 도로확장이나 이런 사업들은 대부분 시기를 보상 쪽에서 예상치 못한 기간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특히 이번 유통단지 진입로 공사 과정에 행정중심복합도시 보상이 연결되어 있고 그래서 보상을 많이 받으려고 협의보상을 안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것을 협의를 계속하다가 지연이 되었고 그것을 공사를 하려면 결국은 중앙심의위원회에 심의요청을 해서 거기에서 결정이 된 뒤에나 그 금액으로 보상을 받으면 보상이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그것을 공탁을 하고 공사를 시행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대부분 지연되는 사유는 보상지연으로 인한 사유가 가장 큽니다.

沈俊洪 委員 그렇게 말씀하니까 본 위원이 이해를 할 수 있겠습니다만 그 사항이 발생하는 이유는 공무원들의 신뢰도입니다, 신뢰도.

일예로 들어서 편입되는 보상가하고 편입되지 않은 보상가의 공시지가 차이가 문제가 되고 있어요.

그 토지를 매입하기 위해서 공시지가를 낮춰주고 바로 붙어있는 땅도 전년대비해서 볼 때도 그럴 때만 공시지가가 낮춰진다는 말입니다.

그런 불만도 있어요, 상당히.

그런 것 알고 계시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런 부분이 있다는 여론이 있습니다만 사실은 공시지가를 확정하기 전에 해당 토지소유자의 이의신청제도를 두고 있기 때문에 그런 면은 상당히 줄어들고 있습니다만 위원님이 지적하신 그런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러다 보니까 이 보상심의 할 때마다 더 요구를 하고 공평하지 못하다고 인식을 하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닙니까, 신뢰도를 더 쌓아야 되는 사항인데.

이런 것이 감정평가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들 기본적으로 「공공용지의 취득 및 손실보상에 관한 특례법」에 의해서 두 개 이상의 평가기관의 평가를 받아서 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사실상 중앙토지수용위원회로 올라가서 결정을 하면 여기에서 합의보상을 하도록 제시된 금액보다는 다소 높아집니다.

그것이 종전에 IMF 직후에 금리가 상당히 차이가 높았을 때는 그 올라가는 부분보다는 미리 보상받는 것이 낫다는 것 때문인데 지금 금리가 내려가니까 대부분 그쪽 이의신청을 제기해서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재결을 거치려고 하는 경향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어서 특히 유통단지 북부진입로가 상당히 추진과정에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沈俊洪 委員 수용되는 토지에 대해서 측량도 해야 되는 것 아니겠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沈俊洪 委員 측량은 어떤 방법으로 합니까?

그 지주가 거기 참여를 방법에 의해서 측량을 합니까, 아니면 임의대로 측량을 실시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사업구역에 들어가는 쪽에 측량 말씀입니까?

沈俊洪 委員 예.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일단 사업계획이 확정되고 보상계획이 확정되면 그 대상물건조사를 일일이 해서 해당 주민들한테 공람을 시키고 또 이의가 있으면 이의를 받아들이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해당 사업지 내로 들어가는 것에 대해서는 주민들이 충분히 알 수 있고 의견을 낼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러니까 사전 측량할 때 토지주가 현장에 참석을 하느냐, 아니면 임의로 우리 공무원들이 측량하는 측량사에 맡겨서 측량하느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 사업계획의 사전공람을 통해서 주민들이 전부 참여를 하지요.

沈俊洪 委員 개별 통보는 안 해주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개별 통보라는 것이 공람 공고를 하고 사업지 설명을 하고 이런 과정에서…….

沈俊洪 委員 공람을 하고 공고를 하는데 그것을 토지주가 몰랐을 경우도 있을 것 아닙니까?

외지에 가서 있다든가 아니면 현지에 살고 있지 않고 인근에 있지 않은 경우에는 멀리서 주거생활을 한다면 모를 수도 있잖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외지에 있거나 이런 것은 제가 알기로는 통지를 해서…….

沈俊洪 委員 글쎄 그런 방법을 찾아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본 위원이 일견에 듣기로는 그런 문제점들이 상당히 있어서 물론 북부진입로 문제가 아니고 신탄진 17호선 문제에도 상당히 그런 부분이 야기 되어서 불만스러워 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요.

그래서 이런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쨌든 간에 마찰이 발생하든 안 하든 현지 지주가 참여하는 측량이 이루어져야 되고 또 그에 따라서 공시지가의 변동사항도 바로바로 공람이라든가 이런 것보다도 특히 개인적으로 먼저 의사전달이 되었을 때 어떤 실효성 얻기가 더 좋지 않을 것인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당연합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은 그렇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사업 집행부서에 다시 한 번 촉구해서 지금 그런 부분들의 민원이 제기되지 않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심준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장문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장문철 위원입니다.

2005년도 경제과학국 결산을 보면 본 위원은 두 가지 특징 사안을 볼 수가 있는데, 결산 내역서 268쪽입니다.

내역서를 찾지 않으셔도 답변이 가능하실 텐데 대전소프트웨어 활성화 지원 등 출연금 24억원, 이것이 불용액으로 우리 경제과학국이 지금 32억원입니까, 불용액이?

그중에서 대부분을 32억원에 24억원이면 어떻게 됩니까?

경제과학국에 한 70% 이상 차지하는데 그 내용하고 정리추경 논의가 있었습니다만 간단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결산서를 보시면 그런 의문이 당연히 생기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출연금이 그러니까 저희들이 사업을 하는데 국비를 지원받고 시비를 보태고 필요하면 구비나 아니면 해당 출연기관의 예산을 합쳐서 이런 사업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지적해 주신 사업도 당초에 국비지원이 그동안에 시로 와서 시 부담액하고 같이 해서 그것을 출연을 하든 사업집행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중앙정부의 방침이 바뀌어서 직접 지원을 합니다.

그래서 이 사업도 산업자원부에서 자치단체 보조금이 아닌 출연금으로 해서 그 사업기관에 직접 출연을 했기 때문에 지금 이런 부분이 생긴 것입니다.

이 부분도 어찌 보면 추경과정에서 그런 방침이 선 이후에 조정을 했어야 되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조정을 안 하다 보니까 국비 내려오는 것이 예산에 계상이 되어 있으니까 결국은 불용액으로 남았는데 내용적으로 보면 국가에서 국비가 직접 해당 사업기관으로 지원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결산 심의 준비를 하면서 예산부서하고도 협의도 하고 죽 했습니다만 그것은 연도중에 추경 절차를 통해서 그런 부분이 조치가 돼야 된다 이런 말씀을 올립니다.

張文喆 委員 그럼 24억원이 금액적으로 대부분이 시비 부분입니까, 그럼?

당초계상했던 것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국비지요, 국비.

국비가 저희 시로 들어와서 출연기관으로 나가야 되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처음에는 산업자원부에서 시로 국비지원을 해준다고 되어 있다가 그것을 중간에…….

張文喆 委員 그럼 세입에서도 삭감돼야 될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그것이 세입에서 삭감이 되어 있지요, 지금 결산에 보면.

張文喆 委員 세입·세출에 같이 공히 삭감되어 있는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드린 대로 추경과정에서 이것 정리가, 세입을 줄이고 예산을 삭감하고 했으면 지금 결산에 불용액으로 남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도가 바뀌는 과정에서 정리가 안 돼서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고 봅니다.

張文喆 委員 두 가지 중에 두 번째 사항은 다른 경우는 대부분이 불용액 문제인데 국비반납 문제입니다.

학교 우유급식 사업, 금액은 크지 않습니다만 1억 3,700, 이 중에서 국비를 75% 반납을 해야 하게 되지요, 그러면?

거의 1억 정도 이렇게 되네요, 1억 이상 되네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 부분은 지난번…….

張文喆 委員 예, 지난번 회기 때도 답변이 있었는데 간단히 다시 이해해 주고, 이것을 확대하는 방안은 없는지 예를 들어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2차 추경 때 말씀드렸습니다만 이것은 분명히 이 부분은 잘못됐다는 부분을 저도 인식하고 있습니다.

우유급식을 하기 위해서 축산발전기금에서 못 쓰고 돌려보냈다는 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집행하는 과정이 시·도에 급식과정과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하는데 이것을 제가 면밀히 분석을 해보니까 대부분 연초에 급식이 준비가 되는 과정에서 2월, 3월, 4월달 3개월 동안에는 평소 연중 다른 달보다 한 30% 정도밖에 공급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학교별로 확정을 못 지어서 하고 우유만 급식하지 않고 급식이 확정되지 않으면 우유를 공급을 안 하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저희 시가 이 돈을 교육청에 줘서 각 학교별로 우유급식을 합니다만 그 과정에 분명히 문제가 있다, 국고를 학생들에게 우유급식을 해야지 반납은 안 된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지금 이 문제는 지난번 답변드린 바와 같이 개선을 하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래서 경제과학국 결산 전체적인 측면에서 봐도 특징적으로 문제점으로 파악이 됩니다.

본 위원의 파악은 그렇고 작년도 결산 승인의 건이긴 합니다만 이미 한 9개월 정도 지났습니다만 국장께서 경제과학국 총괄하면서 결산이라는 것이 그렇지 않습니까?

1년 농사를 마무리짓고 지금 이제 와서 9개월 지나서 뒷정리를 하는 건데 뒷정리하는 의미에서 작년도 결산의 측면보다 경제과학국의 사업 활동 이런 측면에서 특징적으로 성공작이라고 할 수 있는 것 몇 가지 자랑삼아 얘기하셔도 좋고 또 한편으로 이런 것은 부끄러웠다, 실패작이다 할만한 사항들 몇 가지 답변하실 수 있으면 하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 경제과학국 소관 2005년도 결산하면서 보면 저희들 이 사실상 2005년도에 저희 4대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해서 정부의 출연금이나 보조금을 저희들 계획대로 상당히 잘 확보해서 그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된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잘 했다기보다 본연의 계획된 업무를 저희들이 집행했다고 봅니다.

다만, 지금 전체적인 액수로 봐서는 그렇게 큰 금액은 아니지만 실질적으로 연도중에 사업계획이 변경이 됐거나 또 불용액이 많이 남았거나 한 경우에는 그것을 추경에 반영해서 딴 필요한 사업을 했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좀 결산 차원에서 보면 문제가 있지 않았느냐 보고, 특히 지금 말씀드렸던 이러한 국비지원이나 외부로부터 지원을 받아서 사업을 하는 이런 것들이 사업추진 주체간에 어떤 그런 효과적인 사업추진이 되지 못해서 반납하는 문제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지 않았느냐, 잘못되지 않았느냐, 저희들 이렇게 보며 이런 것들은 우리가 금년도 집행이나 차기 예산 집행과정에서 시정을 해나가야 할 부분으로 저희들이 생각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점차적으로 시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장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재경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우리 대전시의 경우 회계처리 방식이 어떻게 되어 있나요, 간단하게 설명 좀 해주세요, 결산안에 대한 회계처리 방식?

해마다 감사에 지적 당하고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 검사를 저희들이 결산검사 절차를 거쳐서 위원을 선발해서 1차 검사를 받고 그것을 토대로 해서 의회에 결산 검사한 것을 보고를 드리면서 심의를 받는 과정에서 지적되는 문제들이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어떻게 보면 잘못된 것을 반복하는 경우도 있고 어떻게 보면 예산회계상의 어떤 절차나 이런 것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보면 다만 저희들이 죽 몇 년을 통해서 보면 그래도 상당히 예산이나 결산 과정에서 그래도 많이 의회에서 지적해 주시고 이래 가지고 발전적으로 시정이 되고 있다 이런 생각은 듭니다.

金載京 委員 기금 같은 경우에는 예산과 같은 심의절차가 없지요, 기금 운용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기금도 전부 심의를 받지요.

金載京 委員 대전시에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받고 특히 저희 기금은 제가 3년 전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우리 시 기금을 전부 통합관리를 하기 때문에…….

金載京 委員 위원회가 있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각 기금대로 위원회도 있지만 기획관리실에서 이 기금에 대한 통합관리를 해 나갑니다.

그래서 필요할 때 그 기금에서 일부 필요한 돈을 쓰기도 하고 이렇기 때문에…….

金載京 委員 통합관리를 하다보면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 그냥 스쳐지나갈 수 도 있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각 기금별로 해당 실·국에 심의위원회가 따로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런데 보통 회의개최 횟수가 1년에 1회인데 그것도 서면으로 통과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일부 서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저희 경제과학국…….

金載京 委員 그래 가지고 과연 이것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 경제과학국의 경우에는 기금을 처음에 예산이 설 때나 지출할 때 그때 다 회의를 해서, 위원회를 개최해서 결정합니다.

金載京 委員 한 번도 회의를 빠지지 않고 했습니까, 경제과학국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니, 사안에 따라서 서면 심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런 게 문제라고 사실은.

그것을 좀 귀찮더라도 어차피 기이 확정됐으면 꼭 위원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국장께서 신경 써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검토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문철 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김재경 위원님께서 기금 관계 질의하셨는데 기금별로 실제 돈이 장부상의 기금인지 아니면 실제 통장에 시재라고 그러지요, 현금 시재를 똑같은 금액에 통장에 잔고를 갖고 있는 건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그것은 시재 잔고입니다.

張文喆 委員 시재 잔고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張文喆 委員 장부상 장부하고 시재 잔고 하고 일치한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일치합니다.

張文喆 委員 기금별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기금별로 일치하고 전체적인 기금 통합 관리를 하면서 필요할 때 저희들이 쓰기도 합니다.

그것은 그것으로 계수가 표시가 되기 때문에 시재하고 기금 장부상하고는 일치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것은 기획예산처에서 총괄적으로 관리하는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기획관리실에서…….

張文喆 委員 기획관리실에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張文喆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장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김재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농업경영인들 시상불용액한 것 있지요?

몇 쪽인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농업경영인과 농촌지도자가 불용액이 시상금에서 발생한 것은 그 시상을 하면 선거법하고 관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질의한 결과 시상을 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불용처리한 것입니다.

金載京 委員 시장상이 나가는 것이라고 했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시장상, 의장상 다 마찬가지입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면 선거철이 다가와서 그 기간에 해당된 것입니까, 아니면 임기 내에 4년동안 다 할 수가 없는 것입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지난번 선거법이 개정되기 전에는 가능했는데 이제는 앞으로 선거기간 뿐만 아니라 상시 제한사항으로 되어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상시적으로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金載京 委員 그 당시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그것 몰랐나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때 몰랐습니다.

金載京 委員 몰라 가지고 못 세운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죄송합니다.

선거법이 이번 5·31 선거를 대비해서 그전에 개정하면서 지금까지 선거 1년, 선거 6개월 전 이렇게 해서 제한하던 사항이 지금 시상금에 대해서 상시 제한 사항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작년 2005년도에는 예산을 다 세웠었습니다.

선거법이 그 이후에 제정돼서 지금 집행을 못 하고 2006년도 이후에 예산을 계상하지 않았습니다.

金載京 委員 알면서 세운 것은 아니라는 얘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몰라서, 법이 개정되면서 전에 예산을 세워놨다는 얘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載京 委員 좋습니다.

그런데 굳이 이것을 시장이나 의장이나 다 정치인들이기 때문에 정치관련법에 적용이 돼서 집행을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농업기술센터소장의 직함으로 나가면 안 되나요?

농업경영인들에게 어떤 사기 진작 차원에서도 예산은 이미 세워놨다면 뭔가 사용할 수 있는 어떤 그런 대책이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기관장 명의로 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金載京 委員 그런데 왜 그것을 사용 안 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할 수가 없습니다.

金載京 委員 조례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할 수가 없고 예를 들어서 지금 어떤 시장이 주제하는 간담회에서 시장이 돈을, 예를 들어서 간담회 비용을 못 내게 되어 있습니다.

못 내게 되어 있는데 그것을 실·국장들도 시장과 똑같이 적용을 받습니다, 지금 법에.

그렇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金載京 委員 소장이 해도 시장이 준 시상금이다 이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똑같이 적용을 합니다.

金載京 委員 좀 안타까운 면인데요.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심으로 경제과학국 및 농업기술센터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5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중 경제과학국 및 농업기술센터 소관 사항에 대한 답변을 모두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해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4분 회의중지)

(14시 08분 계속개의)

○委員長 全炳培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교통국 소관

라. 지하철건설본부 소관

○委員長 全炳培 계속해서 교통국 및 지하철건설본부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김재경 위원입니다.

교통국 소관 사항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결산서 세입부분 299쪽에 나와있는 교통정책과 소관 교통유발부담금 여기에 대해서 보니까 미수납액이 과다책정이 된 것 같은데 맞나요?

○交通局長 朴煥用 자료 좀 잠깐 보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9억 3,000만원 정도가 지금 과다되어 있고 과오납 반환액도 과다로 되어 갖고 9,700만원이 되어 있는데, 교통유발부담금.

예산과목 227, 일반부담금이네요.

299쪽.

○交通局長 朴煥用 죄송합니다.

299쪽, 어디 결산서인가요?

金載京 委員 결산서, 세입부분 2005년도 결산서.

뒤에서 바로 바로 자료 좀 국장님께 드리시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299쪽인데…….

金載京 委員 거기 교통유발부담금이라고 해 가지고 일반부담금으로 나와 있는데, 결산서에는.

이것이 본 위원이 알기로는 교통유발부담금으로 알고 있거든요.

찾으셨어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미수납에 대한 지적사항 말씀이시지요?

金載京 委員 예.

○交通局長 朴煥用 그것이 저희들이 당초 교통유발에 관련된 부담금을 부과를 했는데 경기침체 여파로 인해서 징수율이 저조해서 저희들이 미수납액이 발생한 것입니다.

金載京 委員 단순히 경기침체 하나입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예.

저희들이 대상이 1,000㎡ 이상 건물에다 부과를 하는데 큰 원인을 경기침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미수납액 차액이 발생됐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면 과오납 반환액은 뭐예요?

○交通局長 朴煥用 과오납 반환액은 저희들이 징수를 한 다음에 착오 부과, 이중부과, 이런 것에서 반환이 발생한 것입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니까 경기침체로 인해서 과다로 미수납액이 됐고 또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착오로 인해서 더 많이 징수한 결과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러니까 엊그제도 그런 민원이 있었습니다만 무슨 예식장을 건물에 하는데 원도심 같은 경우 실질적으로 폐업, 그냥 현상만 유지하지 실제 예식운영 실적이 전혀 없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을 건물에 용도로 현재 어떻게 사용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부과를 하거든요.

그런 경우는 이의 신청을 받아서 저희들이 반환을 합니다.

그런 경우 반환 이런 것이 생기는 거지요.

金載京 委員 그러니까 정확한 정보에 대한 데이터 베이스가 구축이 안 됐다는 거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부과는…….

金載京 委員 그냥 무분별하게 되고 징수를 못하게 되고 또 거기에 악순환처럼 경기가 침체돼 가지고, 지금 국장님 답변에 경기침체라는 하나의 이유인데 경기가 어렵고 침체되어 있는데 거기다 과다로 징수해서는 또 안 되지 않습니까?

어떻게 답변하느냐, 이 민원이 만약에 발생됐을 때는?

○交通局長 朴煥用 실질적으로 구청에서 부과하는데 전 시설물 건축물에 대한 실사에 상당히 기일이 소요되기 때문에 실지 간혹 부과에서 제외될 그런, 그 조사시점에서 무슨 용도라든지 이런 것을 변경했을 때 실질적으로 파악이 안 돼서 부과에 착오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런데 유독 교통정책과에 굉장히 많거든요.

지금 295쪽에 과태료 수입도 있지요?

7억 4,644만원, 이것도 같은 맥락입니까, 미수납액 과다가 경기침체로 인해서?

이것은 전용차로 위반 과태료인데?

○交通局長 朴煥用 그것도 지금 답변 올린 대로 경기침체하고 단속건수 줄은 거 하고 이런 것이 사유가 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면 과오납 반환액은?

○交通局長 朴煥用 과오납은 그것도…….

金載京 委員 476만원을?

○交通局長 朴煥用 이중납부, 착오납부, 이것이 과오납 사유입니다.

金載京 委員 해마다 결산서를 보면 이런 것이 악순환이 되는데 이것은 우리 근무태만 아닙니까, 담당자가?

참 뭐라고 질책을 해야 되는 건지…….

○交通局長 朴煥用 일부분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金載京 委員 징수의지가 우리가 사실 결여돼서 미수납되는 경우도 있지요?

국장께서는 경기침체라는 단순한 답변논리를 펴셨는데 우리가 의지력 자체가 결여됐다는, 징수의지에 대한 결여, 공무원의 결여,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이런 것이 전부 고지서에서 잦은 납부체제를 하다보니까 늘 체납이 발생한 이후에 징수대책을 강구하게 되는데 이것이 과태료에 대해서 가산금이 부과된다거나 무슨 또 다른 페널티가 없기 때문에 이것은 징수율에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하여간 저희들이 매년 확인이 안 되는 주소자 추적이라든가 또 조회를 한다든가 또 이런 것을 확인을 하고 징수반도 저희들이 매년 구성해서 현지 출장을 하고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하여간 징수율이 저조한 것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전자납부에 대한 기능을 보강한다든지 납부은행이 지금은 제한적이었는데 시중은행까지 확대한다든지 해서 저희들이 징수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교통국 업무가 과중되고 여러 가지 고통이 있는 것을 우리 다 알고 있습니다, 시민들도.

그런데 또 교통정책과 과년도 수입 전체를 보면 미수납액 과다로 된 것이 금액이 얼마지요?

49억인가요?

○交通局長 朴煥用 저희들이 지적하신 대로 상당히 금액이 많습니다.

그래서 시효소멸을 5년으로 보고 그간에 계속 매년 체납된 것을 그냥 관리하기 때문에 이런 상당한 금액이 발생하는데요.

金載京 委員 결산서 305쪽 좀 봐주세요.

여기 보면 국고보조금 반환금이 있어요, 이것은 무엇입니까, 설명 좀 해보세요.

○交通局長 朴煥用 국고보조금도 집행하고 정산을 해서 국비 반납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비율별로.

金載京 委員 이것은 추경예산 시에 미삭감을 검토사유, 검토를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국비보조금은 주로 저희들 구청에서 집행하고 또 정산해서 저희들이 예산에 계상하기 때문에 보통 추경에 계상이 다 됩니다.

金載京 委員 아무튼 교통정책과, 지금 결산서 343쪽도 마찬가지이고.

343쪽을 보니까 거의 거기도 내내 세입부분인데 거기도 미수납 과다액이 120억인가요, 이것이?

또 과오납 반환액도 꽤 됩니다, 16억 2,429만원.

전체를 따지면 엄청나거든요, 지금.

담당공무원이 적나요, 관리하는 분이?

○交通局長 朴煥用 이것은 구청의 업무고 저희들은 시에서는 담당공무원이 한 명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시에서 한 명?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한 명 가지고 과연 이것을 할 수 있나요, 업무에 대해서?

본인 스스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것입니다, 아마.

몇 급이 이것하고 있어요?

○交通局長 朴煥用 7급이 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왜, 이런…….

공무원을 여기에 많이 투입시키지?

○交通局長 朴煥用 저희들 입장에서는 많이 있으면 좋은데 또 이 업무도 이 업무만 보는 게 아니라 다른 업무하고 같이 해서 보고 있습니다, 내부 업무 형편상.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金載京 委員 아니, 이해가 안 가니까 본 위원이 자꾸…….

도대체 미수납액이 과다로 책정되어 있고.

345쪽에 세출부분입니다.

광역교통 교통정책과, 시설부담금, 손해배상금, 100%거든요, 지금?

○交通局長 朴煥用 예, 이월된 거죠?

金載京 委員 설명 좀 해보세요.

○交通局長 朴煥用 이것은 저희들이 소송을 하고서 소송결과에 따라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소송 패소에 따른 손해배상금이 2004년도에 한 건, 900만원 지급하고 2005년도에 여섯 건을 지급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한 건만 청구되고 3회 추경에 1억 2,800만원을 삭감하고 금년도에 소송확정 판결된 데에 따라서 줘야되는데 집행을 안 해서 불용액이 생긴 것입니다, 청구를 안해 가지고

金載京 委員 다음 연도 예산에도 이런 것 올라오려나요?

○交通局長 朴煥用 이 내용 자체는 소송을 포기해서 금년에는 올라오지 않습니다.

金載京 委員 포기했어요, 완전히?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패소를 한 것입니까, 아니면?

자세히 좀 설명해 보세요.

뒤에서 이렇게 하지 말고 자료를 줘보세요.

○交通局長 朴煥用 소송비용인데 저희들이 졌는데 그 변호사가 소송비용을 청구하지 않는다, 상대방에서 청구를 하지 않아서 저희들이…….

金載京 委員 패소를 해 갖고 변호사 비용을 안 줘도 된다?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안 줘도 되는 것입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패소했는데도 불구하고 청구를 포기했기 때문예요.

金載京 委員 그 포기했다는 자료 받은 게 있어요, 각서라든지?

나중에 재청구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交通局長 朴煥用 소멸 관계로 해서 청구기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청구할 수 없게…….

金載京 委員 변호사가 청구할 수 있는 기간이 소멸되면 재청구가 안 된다, 일사부재리의 원칙처럼?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확실한 거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그리고 시내버스 준공영제에 관해서 하나만 물을 것이 있습니다, 국장님한테.

현재 2006년도 시내버스 준공영제에 관한 재원 투자현황이 보통 어느 정도 예상됐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금년도에 말씀입니까?

金載京 委員 2000년도.

○交通局長 朴煥用 금년도에 저희들이 한 208억 정도로 보고 연말까지 268억 정로 투입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金載京 委員 267억이 아니고 268억이에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현재 본 위원이 알기로는 13개 시내버스 회사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리고 운전자 현황은 어떻게 됩니까?

이분들이 다 지금은 준공영제가 시행됨으로 인해서 거의 준공무원의 어떤 대우를 받고 있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아직 준공무원 이렇게 대우를, 공영제가 된다면 이제…….

金載京 委員 정년이 보장이 현재 되어있지 않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정년은 그러니까 노사합의에 관해서 그런 것은 노동관련법에 따라서 그런 것은 이제 하고 준공무원이라든가 이런 것은 아직은 저희들이 저기가 안 되고 있습니다.

운전사들이 총 1,970명 정도 되는데요.

金載京 委員 1,970명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그러면 보수가 준공영제 시행되기 전하고 이것하고의 차이점도 많이 편차가 있나요?

○交通局長 朴煥用 차이는 매년 물가인상이라든가 노사합의에 의해서 보수를 임금단체협상을 체결을 하고 시행을 하는데 종전에는 준공영제 이전에는 임금이 체불되고 제때 지급이 안 되고 이런 현상이 있었는데 준공영제 하면서 시에서 재정지원을 하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없어진 것입니다.

金載京 委員 체불은 없는 것은 알고 있는데 금액에 예를 들어 100만원을 받았는데 준공영제 된 이후로 급여가 줄었다든지.

○交通局長 朴煥用 준공영제 해서 그전보다 처우가 좋아졌다 이런 것은…….

金載京 委員 아니, 금액에 대한 보수에 대한 차액이 있느냐 이거지요, 편차가.

○交通局長 朴煥用 보수에 준공영제로 한 차액은 없고요, 매년.

金載京 委員 차액은 없고 일률적입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예, 일률적으로 물가상승률…….

金載京 委員 똑같지는 않지만…….

○交通局長 朴煥用 인상폭에 따라서 달라진 것이지요.

준공영제를 했기 때문에 보수를 더 받는다 이것은 없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것은 없고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그러나 기사분들에 대한 어떤 직급에 따라서 편차는 있겠지요, 5년 된 사람과 뭐 그것은 있겠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그런 것은 내부규정에 의해서 다 차이가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현재 준공영제가 된 이후에 시민의 이용객 수가 과거 시행 전과 실시 이후와의 차이는 어느 정도 됩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준공영제가 되어서 한 저희들이 12.3% 정도가 승객이 늘었습니다.

金載京 委員 몇 퍼센트요?

○交通局長 朴煥用 12.3%요.

金載京 委員 더 늘었어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본 위원이 묻고 싶은 것이 12%의 시내버스 이용자 수는 늘었지만 비례해서 우리 택시업계는 줄었지요, 또 지하철 계통과 더불어서?

○交通局長 朴煥用 줄었다고 봐야 됩니다.

그런데 그것을 정확하게 몇 명이 줄었는지 이런 것은 아직 조사된 것이 없습니다.

金載京 委員 우리 시에서는 택시 준공영제를 도입하려고 지금 용역이라든지 계획하고 있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택시는 준공영제는 어렵고요, 저희들이 택시환경을 개선해 보겠다, 이런 내용은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런데 우리 광역시의원님들도 정보를 못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언론에서는 자꾸 택시 공영제를 도입해야 하지 않느냐, 이런 얘기도 나오거든요.

그래서 우리 실·국에서 계획하고 있는 것이 있나 해서.

○交通局長 朴煥用 그것은 지금 제도상으로는 택시는 대중교통 수단이 아닙니다.

실제로 대중교통 수단으로 이해를 하고 있는데, 그렇다 보니까 거기에 재정지원하는 데도 버스와 지하철 이런 것하고 달리 상당히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어떤 사업면허를 득 해서 택시는 운영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장사가 안 된다, 수입이 없다 그런 것이지 이것이 무슨 적자를 보거나 이렇게 이해를 안 되거든요.

그래서 실제 저희들이 버스하고 같이 이렇게 이런 지원이라든지 이런 데 좀 상당히 한계점이 있는데요.

저희들은 택시공영제까지 가지는 좀 상당한 제도적인 이런 것이 개선이 되어야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면 12%의 버스이용승객들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시내버스의 적자 폭은 증가하고 있거든요?

그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우선 제일 큰 것이 유지관리비인데 인건비 상승 또 유류가 인상, 유류가가 저희들 뭐 한 30% 정도 올랐기 때문에 주원인이 그런 데에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인건비는 동결이라면서요, 준공영제 이전과 이후.

○交通局長 朴煥用 동결이 아니라 매년 5% 정도 이렇게 상승을 했는데 그런 수준으로 매년 임금협상에 의해서 이렇게 진행이 되어 왔다 그런 말씀이지요.

金載京 委員 지금 준공영제 실시 이후 버스기사분들에 대한 어떤 처우개선과 또 그분들이 정년까지 보장될 수 있는 좋은 제도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13개 버스회사가 있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과거 준공영제 이전에 건실한 회사도 있고 부채율이 1,400% 있는 회사도 있습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런데 어떤 회사는 준공영제가 실시되므로 인해서 안 한만 못하다고 불평을 토로하는 회사도 있고 준공영제가 실시됨으로 인해서 기사회생이 된 시내버스 회사도 있습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그런데 문제는 각 버스회사들이 자구노력을 안한다는 거예요.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우리가 시에서 그냥 알고는 있지만 여기에 대한 어떤 정책이 나와야 되고 또 페널티가 주어져야 되고 또 기사분들 같은 경우도 오히려 더 불친절한 사람도 지금 민원이 접수가 되고 있거든요.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는 똑같이 일률적으로 우리가, 좀 성과급 제도를 도입한다든지 아니면 페널티를 해서 뭔가 대책을 세워야지 이제 준공영제는 우리가 시에서 관여할 수 있지 않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런데 거기에 대한 것이 하나도 정책이 나온 것이 없어요.

본 위원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정류장에 무정차도 많고 또 문을 열고 개문발차라고 그러지요, 문을 열고 버스가 그냥 다니는 경우도 있고 또 지난번 우리 상임위 때보니까 휴대폰 가지고 통화한 것도 몇 번 적발 되었지요?

눈으로 우리가 확인 되어서 고발 해서 된 것이지 아마 안된 것도 꽤 있을 것입니다, 그런 것들.

승차거부라든지, 노인분들이 타면 승차를 거부하고 그냥 떠나는 것.

정시성 확보라는 것 때문에 정류장을 무시하는 경우가 있다, 알아보니까.

그런데 물론 정시성이 중요하지만 과연 거기에 대한 우리 시의 어떤 지도라든지 계도가 별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전반적으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지금 버스회사 13개 업체에 대한 자산이나 재무구조 이런 것 말씀을 질의를 주셨는데요.

실제 자본 잠식하는 회사가 한 7개 정도 됩니다.

그리고 부채비율이 657% 평균 업체자산이 한 40억원 정도 되고 상당한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 전에 준공영제로 인해서 불평하는 회사가 있고 회생하는 회사가 있다고 그러는데 주로 불평하는 회사는 주로 정규직 기사를 안 쓰고 전부 계약직 이런 사람을 써서 회사를 끌고 나갔던 회사입니다.

그런 회사가 지금도 준공영제에 대한, 자기네들한테 맡겨 놓았으면 싼 임금 가지고 운영해서 나는 어차피 적자 안보고 이렇게 운영할 텐데 이렇게 해서 했다고, 그런 회사가 지금도 한두 개 정도 있는 것으로 이렇게 되고 대부분 회사들이 정상적으로, 정당한 방법으로 운영하는 회사들은 준공영제로 인해서 회사가 개선이 되었다 이런 평가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런 준공영제를 하면서 저희들이 내일도 이런 평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만 방금 전에 답변 올린 대로 서비스 공급 측면에서는 저희들이 승객이 늘어날 정도로 안정화되어 있다, 거기에는 무료 환승라든지 수입금을 투명하게 관리한다든지 저희들이, 뭐 카드를 이용해서 통합요금 체제를 한다든지 이런 것이 있고 또 저희들이 쉽게 계량적으로 답변을 드릴 수 있는 것이 녹색연합 같은 데서 이미 시민이용 만족도 조사를 했는데 ‘보통 이상 좋아진 편이다.’ 한 94% 정도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또 저희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것은 준공영제 전에는 버스관련 민원이 상반기 동안에, 6개월 동안에 485건이 되던 것이 한 40%가 줄어서 한 196건으로 줄었습니다, 버스관련 민원이요.

그래서 상당한 준공영제 성과가 있다고 이렇게 보는데.

金載京 委員 지난번에 보고를 받았고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지금 지적하신 대로 이것이 경쟁요소가 결여되다 보니까 자구노력을 안 한다 하는데 저희들이 지금 문제점을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데에 대한 저희들이 내일 평가를 거쳐서 앞으로 이런 평가지표를 설정해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이런 관리를 철저히 할 이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지금 버스요금 인상 지난번에 부결되었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어디에 원인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交通局長 朴煥用 버스 저희들이 요금 부결은 당초에 버스발전위원회를 열어서 버스요금인상에 대한 불가피성 이런 것을 다 어느 정도 합의를 도출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경제과학국에서 운영하는 물가대책위원회에서 심의를 하도록 되어 있는데 물가대책위원회를 효율적으로 운영을 한다고 해서 저희들이 버스요금 상정안을 유보를 했다가 추석절 물가안정대책하고 같이 이것을 상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물가대책위원들이 지금 추석물가대책을 안정하자고 하면서 모든 공공요금이라든가 소비자 물가를 지금 안정시키자고 하면서 버스요금을 그것 끝내고 바로 이것을 상정안을 올리는 것은 이것은 이율배반적이고 사리에 맞지 않는다 그래서 버스요금을 올리고 안 올리고를 떠나서 이것은 추석물가대책위원회하고 별도로 생각을 해야 한다 그래서 그날 심의 자체를 안 했습니다.

그래서 추석절 끝나고 재검토하는 것으로 이렇게 했습니다.

金載京 委員 본 위원도 버스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지금 활동하고 있고요.

지난번도 본 위원이 지시한 내용 중에 하나가 버스요금이 오름으로 인해서 다른 공공제 요금이 동반상승하니까 시기가 좀 타이핑이 중요하다, 얘기를 분명히 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도 인건비가 올라가고 유류비가 지금 30% 이상 유가가 상승한 상태에서 당연히 지금 현재는 어느 정도 버스비가 올라야 된다는 것은 공감하고 있고 본 위원도 거기에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시기와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그것을 하여튼 적절히 맞추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예, 적절히 맞춰서 추진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다른 위원님들 있으시면 본 위원이 조금 이따 다시 하겠습니다.

○委員長 全炳培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준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예,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질의를 통해서 답변했던 사항도 있습니다만 중복 질의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쪽에서 우선 먼저 버스 준공영제 실시가 1년 정도 지났잖아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沈俊洪 委員 대차대조에 의한 손익계산이 지금 나와 있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예.

沈俊洪 委員 준공영제 실시하고 그 이전하고?

○交通局長 朴煥用 예.

沈俊洪 委員 성과가 어떻게 나왔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그것은 지금 현장에…….

沈俊洪 委員 우리가 유가보조금이나 적자보조를 해줬던 그 사항하고 현재 실시하고 있는 사항에서 어느 정도 적자폭이 줄어들었다던가 아니면 보조금 여부가 먼저 지원하던 것보다 적게 보조를 해준 그런 내용이 나와 있는 자료가 있어요.

○交通局長 朴煥用 그것은 저희들이 1년 이제 되었습니다.

7월 4일이 1년 되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준공영제 시행 전에는 재정지원을 한 89억원 정도 갔습니다, 이제 유가보조금 관련해서.

그런데 준공영제를 하고서는 금년도 상반기까지는 118억원을 지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 연말까지 한다면 금년도에 아까 답변드린 대로 268억원 정도 이렇게 재정지원 예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시내버스 요금이 오른다면 이것은 한 200억원 정도로 재정보조금이 대폭 줄을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일부에서는 이런 막대한 예산을 지원한다고 하면 굳이 준공영제를 할 필요가 뭐 있느냐, 이왕이면 공영제로 될 것 아니냐 하는 얘기도 나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그래서 지금 지적하신 대로 준공영제 저희들이 1년 경험을 하면서 지금 어떤 버스회사 자체로 어떤 개선대책이라든가 경쟁력 이런 데에 상당한 한계가 있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중장기적으로는 공영제로 가야 된다는 것도 저희 실무선에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아까 답변을 하시는 중에 수입금에 대한 투명성 여부가 좀 사실상 상당히 투명해 졌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사실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어요.

○交通局長 朴煥用 그것은 저희들이 수입금을 지금은 버스회사에 맡기지 않고 저희들이 수입금 확인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 나가서 버스회사에서 수입금을 해서 완전히 수입으로 잡고 또 거기에 대해서 저희들이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沈俊洪 委員 그것은 우리 공무원들이 나가서 하나요?

○交通局長 朴煥用 저희들은 계약직 공무원 채용해서 그것을 전담하는 공무원들이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지금 교통카드보급률하고 회수권이나 현금, 회수권도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병행해서 하고 있는데 지금…….

沈俊洪 委員 회수권하고 현금하고 퍼센티지가 어떻게 나와 있어요?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신용카드 사용률이 한 60%를 넘어서 있고요.

沈俊洪 委員 60%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지금은 한 65% 정도 하고 지금 회수권 이런 것은 지금 퍼센트 내기는, 그 나머지는 거의 현금이고 그런 것은 점차 저희들이 다 정리되는 상태에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사실상 아주 투명해지려면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100% 달성되는 것 아닙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예.

沈俊洪 委員 이 홍보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시민들한테도 이런 것이 우선이 되어야 우리가 준공영제가 되었든 공영제가 되었든 한 가지 가닥을 잡고 갈 수 있는데 지금 그렇지 못한 부분 이런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러면 그런 것을 시민들한테 어떤 홍보를 통해서 협조를 구할 수 있는 사항이면 협조를 구해서 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방법도 찾아야 되는데 지금 어떻게 보면 막연하게 지금 희망사항으로 이렇게 가고 있어요?

○交通局長 朴煥用 저희들이 그것은 버스내부에도 전부 그런 것을 부착을 해놓고 있고 또 카드로 타면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현금으로 탈 때는 돈을 더 내기 때문에 실지 그런 데에서 상당한 효과가 있고 저희들이 종전에는 한꿈이카드 하나은행하고 한 두 개 은행 정도해서 신용카드만 이 버스카드로 활용할 수 있었는데 저희들이 지금 금년도에 거의 다 각종 신용카드를 전부다 대중교통 저희들이 버스를 탈 적에 이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지금 다 협약 이런 것이 끝나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거의 카드활용자가 대부분일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다만, 외지에서 온 분들이라든가 이런 일부분 극히 제외하고는 환승편의라든가 또 지하철하고의 또 환승 이런 문제 때문에 카드이용자가 내년 상반기 정도 저희들이 한 80% 정도로 이렇게 이용자가 될 것으로 예견을 하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지금 전체 들리는 얘기 중에서 전체 의견은 아닙니다만 수입금에 대한 투명성 얘기는 관리하는 차원에서도 다시 한 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고요, 지금 외부에 노출되지 않은 그런 내용 등이 있습니다, 지금.

그것을 확인할 필요가 있고 가급적이면 지금 교통카드를 실용화 할 수 있는 폭을 늘려야 되는 그런 데에 만전을 기해주셔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래서 그 수입금도 저희들이 수입금 확인원들한테 맡겨놓지 않고 저희들 대중교통과 직원들로 해서 불시에 스파트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본 결과 아직까지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이렇게 판단이 되어서 지금 지적하신 것을 토대로 해서 앞으로 좀더 수입금이 투명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확인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 관리자들을,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交通局長 朴煥用 수입금 확인하는 것?

沈俊洪 委員 예.

○交通局長 朴煥用 저희들이 버스가 들어오면 다른 방법은 지금 없습니다.

가서 저희들이 일일이 거기 가서 확인하고 직접 돈을 세고 승차권을 세고 이렇게 해서 버스가 밤 11시까지 운행이 되기 때문에 그때 확인하고서 그 다음날 아침 바로 저희들이 입금 조치하고 이런 체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沈俊洪 委員 뭐 금융기관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방법같은 없어요?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금융기관.

沈俊洪 委員 그렇게 이용을 하고 있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예, 이런 데 조그만 불미한 사례라도 나오면 본인 신분상하에 영향이 있고 당연히 형사적인 책임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저희들이 상당히 주지 시키고 있고 또 교육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그런, 외형적으로 저희들이 확인한 바는 없습니다만 앞으로 그런 개연성을 가지고 좀더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1년 되었으니까 다른 정책을 바꾸라고는 못합니다만 좀더 투명해졌을 때 과연 우리가 준공영제냐, 공영제냐는 그때 가서 다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全炳培 심준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재경 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예, 계속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그 100% 전액 미집행 되어서 불용처리된 것 세 가지만 우선 교통국 것을 얘기하겠습니다.

290쪽 보면 도로과 소관 사항인데요.

동서로 어덕마을 도로개설공사 집행잔액 반환금, 대아건설 부담금인데 이것을 설명 좀 잠깐 해주세요, 이것도 과오납금이거든요?

○交通局長 朴煥用 과오납금 우선 답변 드리겠습니다.

1억 7,362만 2,000원 말씀이시지요?

金載京 委員 예.

○交通局長 朴煥用 이것이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소송 걸리고 청구하지 않은 그런 것인데요.

저희들이 동서로 어덕마을 간 도로를 개설하면서 대아건설에서 공사를 했는데요, 거기에서 하고서 대아건설에서 42억원을 우리 시한테 부당이득이다 해서 반환청구소송을 제기를 했습니다, 2004년도에.

이제 금년 7월 13일날 1심판결…….

金載京 委員 44억원이 아닌가요, 44억?

○交通局長 朴煥用 42억원요, 42억원.

金載京 委員 추가발생, 대아구간에서 한 추가사업비 발생이 44억 8,200만원 아닌가요?

○交通局長 朴煥用 그것은 요구금액이고요.

金載京 委員 대아에서 요구한 것이 44억 8,200만원이고 우리 시에서는?

○交通局長 朴煥用 42억원으로.

金載京 委員 왜 그렇게 차이가 나는 것이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래서 지금 1억 7,000만원이 그 차액에 대한 소송입니다.

金載京 委員 그 차액 1억 7,000만원 소송, 대아는 44억 달라고 했는데 왜 그렇게 대아에서 과다 요구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우리 시에서는 줄 것이 없다는 것입니까?

그 설명을 잠깐, 어느 것이 진실인가요?

○交通局長 朴煥用 양해해 주신다면 우리…….

○委員長 全炳培 예, 담당과장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道路課長 金智榮 도로과장 김지영입니다.

대아건설 과오납금 반환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대아아파트 진입로 공사를 하면서 저희가 대아건설에서 진입로 공사비를 부담해야 한다는 것인데 교통영향평가하고 저희 협약에 의해서 처음에 35억원을 부담하는 것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35억 2,000만원을.

그런데 실질적으로 설계를 해보니까 보상비 증가 또 설계비에 절개지 부분이 증가되고 하면서 사실상 약 44억원 정도가 더 증가가 되었습니다, 추가가.

그래서 그것을 다시 고지서를 추가 발부를 했습니다.

그런데 계속 그것을 너무 많이 증가되었다 해서 안 내고 이따가 결국은 준공처리를 하려니까 돈을 납부를 했습니다.

하고 나서, 공사 준공을 하고 저희가 정산을 하니까 지금 여기 나온 1억 7,362만 2,000원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저희가 돌려주려고 지난해 2004년도지요, 그러니까 저희가 세출예산에 세웠습니다, 반환금으로.

그러니까 대아에서 너무 과다하게 어떤 공정거래나 이런 것에 위반이다, 이렇게 주장하면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소송이 현재 계류중인데요.

그래서 소송을 제기하면서 이 반환금을 찾아가라고 하니까 안 찾아갔습니다.

그래서 불용처리가 된 것입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면 대아에서 예를 들면 “우리는 1억 7,000만원 가지고는 안되겠다, 더 달라!” 이렇게 했을 때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道路課長 金智榮 그래서 지금 소송이 제기된 것이고요.

이 1억 7,000만원이라고 하는 것은 공사하고 남은 잔액이고요.

그 대아측에서는 저희가 추가로 부담한 44억원이 부당하게 실질적으로 도시계획도로이고 시에서 공사를 해야 될 돈을 투자해서 공사할 것을 가지고 대아아파트 측에 너무 부담을 과다하게 시켰다 해서 소송이 제기된 것입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니까 우리가 과오납을 대아에 안 했으면 이런 소송이 안 붙었을 것 아니에요?

○道路課長 金智榮 아녀요, 이 소송은 이것 이전에 소송이 제기된 것입니다.

과오납은 정산을 하기 위해서 저희가 반환을 하기 위해서 받아들인 돈 중에서 남은 금액을 반환해 주기 위해서 세출에서 세웠던 것이고요.

그 이전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준공처리하면서.

그러면 소송을 수행중에 있습니다만 이 금액을 안 찾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면 대전시가 예를 들면 패소를 했을 때 이것 이상 또 예산을 계상해야 하지 않습니까?

○道路課長 金智榮 결론적으로 패소가 되면 어떤 그런 결과가 될 수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대아에서 요구한 금액이 얼마예요?

○道路課長 金智榮 42억원입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니까 42억원이고, 대아가 요구한 금액이?

○道路課長 金智榮 예.

金載京 委員 44억 8,200만원이 아니고요?

○道路課長 金智榮 예, 42억원입니다.

金載京 委員 그리고 우리 시에서는?

○道路課長 金智榮 저희 시에서는 전혀 반환해 줄 것이 없다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고요.

그것은 상호 협약에 의해서 대아아파트 때문에 발생한 진입로 공사이기 때문에 저희가 받은 것이 정당하다 그렇게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金載京 委員 재판은 언제 결정이 난데요?

○道路課長 金智榮 내년까지 갈 것 같습니다.

金載京 委員 알겠습니다.

○委員長 全炳培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296쪽 거기도 세출예산 100% 불용처리된 거거든요?

대중교통과 소관, 지하철 개통에 따른 노선조정토론회 실비보상.

설명 좀 해주세요.

○交通局長 朴煥用 이것은 지하철을 개통하면서 전문가들한테 의견수렴하는 그런 예산을 저희들이 했었는데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이런 전문가 의견이 필요없고 주민들, 직접 이해 당사자인 구별로 주민들한테 다섯 차례에 걸쳐서 버스노선 조정안에 대한 설명회를 하고 의견을 들었고 또 다른 시민에게 다양한 의견 수렴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것은 전문가들한테 이것은 실비를 줘가면서 토론회를 할 필요가 없다 이런 판단에 의해서 저희들이 집행을 하지 않았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 정도로 중요한 사항이 아니라면 애초부터 예산을 계상 안 했어야 하고 만약에 계상을 했다면 사실 지하철 계통에 따라서 버스노선이 중요하지 않나요?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중요한데 저희들로써는 이런 전문적인 판단보다는 실지 이용자들의 의견이 중요하다 그래서 그것을 구별로 또 이용자들 이해 집단별로 의견을 듣고…….

金載京 委員 그러면 했어야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런 것을 했습니다.

그런 것으로 하고 이것은 전문가들한테 의견 들으면 그 사람들에게 수당을 줘야 되기 때문에 계상을 했던 것인데 그것을 안하고…….

金載京 委員 전문가는 빼고 실지 이용자를 위해서 다섯 번을 개최했군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다 이것이 그런 의견을 듣고…….

金載京 委員 거기에서 도출된 것은 어느 정도 정책에 반영되었습니까, 노선정책.

○交通局長 朴煥用 그런 데에서는 거의 저희들이 이용시민들 승강장 위치라든가 노선의 어떤 호명방법이라든가 이런 것은…….

金載京 委員 그렇게 했다면 이 예산은 정말 잘 절감시키고 아낀 것이거든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칭찬해 줘야 돼요, 이런 것은.

○交通局長 朴煥用 실제 이것은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그런 과정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위원회를 또 개최해서 10만원씩 주면 12명 초청해다 얘기하는 것인데 실제 거의 전문가 수준이라는 것보다는 이것은 이용자에 대한 편의사항이지요.

金載京 委員 전문가들이야 이론적으로만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겠지만 실제 이용객들은 정류장이 어디 쯤에 있으면 좋겠다는 것을.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공무원들이 그런 주민들의 의견을 현지 확인을 하고 그런 과정이기 때문에…….

金載京 委員 그렇게 해서 노선을 조정한 이후에 불만에 대한 민원은 없었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없습니다.

金載京 委員 예, 알겠습니다.

마지막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300쪽 거기도 100% 불용처리 된 것인데, 차량등록사업소 소관인데요.

보상금, 행정서비스 헌장에 따른 보상금 있지요?

설명 좀 해주세요.

○交通局長 朴煥用 이것은 저희들 공무원들이 행정 착오를 냈을 경우에 민원인들이 이의를 제기하면 보상을 주는 제도로 해서 예산을 30만원 세워놓았는데 거기에 대한 그런 것이 발생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것을…….

金載京 委員 공무원들한테 주는 건데 큰 돈도 아니고…….

○交通局長 朴煥用 아니, 공무원들한테 주는 것이 아니고 민원인한테 행정서비스 헌장에 따라서 불편이 있으면 신고하면, 공무원이 잘못한 것이 인정이 됐을 때는 거기에 대한 보상을 드리는 거거든요.

金載京 委員 아, 그분들이 신고했을 때?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공무원을 감시하는 제도예요, 그러면?

○交通局長 朴煥用 그런 제도입니다.

金載京 委員 그럼 이런 것이 사실 필요한가요, 필요하면 더 많이 예산을 세워야 되고.

○交通局長 朴煥用 아니, 저희들이 행정서비스 헌장에 이런 것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것을 예견을 해서 예산을 세웠던 건데 2005년도에 하나도 사안이 발생이 안 됐습니다.

金載京 委員 지금 국장님! 매연 차량을 발견했을 때 신고포상금제도 있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그것은 환경국 소관인데.

金載京 委員 환경국 소관이고, 교통국 소관 아닙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그것도 우리 교통국에 관련된 건데…….

○交通局長 朴煥用 매연은 환경하고, 제도상으로 환경국 소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환경국 소관이에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그런데 교통카드를 포상금으로 준다는 것은 맞지가 않거든요.

○交通局長 朴煥用 그 내용은 제가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지금 과적차량이라든가 매연을 많이 배출하는 차량에 대해서 신고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관이 교통국이 아닙니까, 환경국 소관이에요?

○交通局長 朴煥用 아닙니다.

金載京 委員 그것도 교통국에서 업무를 관장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것도 한번 연구해 보시고 그랬을 때 거기에 대한 인센티브라든지 포상금을 좀 책정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발생사유가 없었군요?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문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장문철 위원입니다.

교통국에 업무가 미묘하고 섬세한 부분까지 처리해야 될 부분도 많은데 많은 사람들이 국장님의 그런 업무처리에 항상 수고가 많으신 것으로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내버스 공영제에 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공영제 시작을 1년 전 언제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지난해 7월 4일날 했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 당시는 지금까지 다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물론 각종 보조금, 유가보조금 지원금을 지급하면서 교통국 나름대로 기준이 있어서, 일정한 기준이 있어서 지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지금까지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도 일정한 기준에 의한 것보다도 성과급제나 인센티브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말씀을 하셨는데 아무래도 본 위원도 생각하기에는 이것 버스 운영이 자립형 어떤 시스템이 아니라 시에 의존형시스템으로 부분적인 의존형이지만 그런 식으로 간다면 성과급제라든지 인센티브는 불가피하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애당초에 이런 것을 고려를 안 했습니까, 이런 논의가 없었습니까, 인센티브나 성과급제에 대해서 회사별로?

○交通局長 朴煥用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도 저희들이 부분적으로 지난 추경에서도 그런 답변을 올린 바 있는데 이런 인센티브제, 성과급이라기보다는 인센티브제를 여러 가지로 저희들이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준공영제 시행 전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최후적으로 준공영제를 빨리 시행할 수밖에 없다, 이런 정책 판단에서 시행하는데 그 배경에는 우선 이 시내버스 문제가 매년 되풀이 돼서 파업직전까지 임금협상을 하면서 그런 문제가, 시민을 담보로 해서 너무나 많은 불편을 주고 있기 때문에 도저히 이런 상황묵과할 순 없다, 그러면서도 이런 요금인상이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버스회사에는 경영 포기상태, 이렇게 다다라 있기 때문에 이 준공영제 시행 전 해인 2004년도, 보통 5월달에 임금협상을 합니다만 저희들이 버스가 모두 선다고 판단하고 대책까지 강구해서 이런 버스문제가 버스회사는 회사대로 시민들은 시민대로 폭발직전까지 왔기 때문에 이것은 우선 시에서 공적부담을 투입해서라도 준공영제로 갈 수밖에 없다, 이런 판단에 의해서 했는데 그때 당시로써는 성과금 지급이라든가 인센티브 지급에 대한 것도 일부 검토가 있었지만 제도적으로 시행한 것 같은 지금까지 1년 과정에서 큰 것이 없었는데 앞으로 저희들이 그런 부분이…….

張文喆 委員 그 당시에는 왜 도입이 안 됐지요, 인센티브나 성과급제가?

○交通局長 朴煥用 그것은 준공영제를 처음 서울에 이어서 저희들이 두 번째 하면서 방금 말씀드린 대로 시민의 교통 이런 불편을 줄이자, 생각했지 이런 어떤 경쟁적, 경영적 이런 측면에서 솔직히 저희들이 시행하면서 간과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張文喆 委員 국장께서 말씀하신 대로 간과 내지는 행정의 소홀이라고 평가해도 되는 것입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버스, 우선 정상적으로 굴러가는 것이 급하다, 이런 판단에서 저희들이 그런 판단을 했습니다.

張文喆 委員 지금 와서는 도입의 필요성을…….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와서는 지적하신 대로 저희들이 1년 경험을 하면서 상당한 문제가 있다 재정적인 지원은 지원대로 하면서 개선은 개선대로 안 된다고 불만이 있고 또 어떻게 보면 버스회사들이 너무 이런 준공영제로 해서 재정지원을 하니까 의존적이기 때문에 이렇게 가다가는 한강 투석격의 이런 재정지원이 불가피하게 늘어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경쟁적 요소, 이런 것을 단기적으로 하면서 중장기적으로는 노선입찰제라든지 아니면 공영제 방향으로 저희들이 가야된다 이런 정책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국장께서 말씀하신 대로 공영제는 조금 시간이 걸릴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일단은 준공영제를 실시하고 있으니까 준공영제 도입도 시급했지만 이제 와서는 인센티브제, 성과급제에 대한 어떤 지원제도, 이것도 시급하다고 판단하시는 거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가장 시급하다고 봅니다.

張文喆 委員 빠르면 언제쯤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저희들이 금년도에 내일 평가하고서 버스요금 인상과 관련해서 내년도부터는 여러 가지 이런 경쟁적요소라든지 인센티브 또 품질평가제 또 원가 이런 것을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예를 들어서 버스회사별로 어떤 구조조정이라든지 자구노력, 이런 것들도 평가가 돼야 되고 그럴 텐데 그런 부분에 대한, 물론 경영평가도 하고 서비스 평가를 위한 연구용역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고 그러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단 구체적인 조사는 결과가 나와야되겠지만 어떻게 보십니까?

자구노력이라든지 구조조정 이런 측면에서 회사에서 어느 정도 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저희들이…….

張文喆 委員 보조금 시스템으로 되면서 1년 지나서 전혀 없는 것으로 볼 수 있는 것 아닙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구조조정 과정에서요?

張文喆 委員 업체의 자구노력이 전혀 1년 동안…….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거의 시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겠지 이런 너무 의존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희도 상당한 준공영제의 문제점이 있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국장께서 말씀하신 대로 본 위원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에 인센티브제도라든지 성과급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른 산업건설위원들하고도 의견을 나누었습니다만 다들 공감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유념하셔 가지고 정책 반영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아울러서 시내버스발전위원회가 있지요, 이것 몇 년 됐지요 그리고 몇 번 열렸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이것이 준공영제를 도입하면서 시내버스발전위원회를 조례를 설치해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발족을 하면서 그때 개최를 하고 지난번에 저희들이 버스요금 인상 관련하고 준공영제 일부하고 해서 한번 연 적이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발족하면서 어차피 상견례 겸에서 모였을 것이고.

○交通局長 朴煥用 처음에는 그랬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 다음에는 요금 올리기 위해서 모였을 것이고, 그런 측면이 있는 것 같은데 다른 타도나 시에서는 거의 매달 정례적으로 위원회가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예를 알고 계십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죄송합니다.

타도시의 파악은 못 했는데요.

張文喆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서울시의 경우만 해도 매달 열리고 있다고 그럽니다.

물론 교통량도 많고 여건…….

○交通局長 朴煥用 그날 버스발전위원들로부터 그런 질책을 받았습니다.

실질적으로 위원회를 만들어 놓고 1년에 한 번 정도 개최, 언론에도 그런 질타성 언론보도가 있었는데 저희들이 우선 결론적으로 이런 운영에 묘를 기하지 못한 데에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실질적으로 그날 참석했던 위원들도 실질적으로 시내버스 발전위원회를 만들어놨으면 정기적이 됐든 한 달에 한 번이 됐든 이런 위원회를 자주 개최해서 의견을 듣고 개선방향을 모색해야 되는데 전혀 그런 노력은 시에서 보이지 않았다 해서, 그날 상당한 질책을 받고 반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우선 앞으로는 이런 버스 관련해서 또 이런 지금 지적하신 준공영 제도에 대한 한계점, 공영제 도입을 위한 이런 전반적인 문제를 가급적이면 자주 버스발전위원회에 상정을 해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張文喆 委員 그래서 위원들이 자주 모이셔 가지고 심도 있고 심층적인 토론이 있어야 될 것이고 아울러서 시민들의 의견도 수렴하는 어떤 창구역할을 해야 될텐데 그런 면에서도 시민들의 의견청취의 창구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위원회가 되게끔 연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런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유념을 하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리고 준공영제하고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만 지하철 개통이 금년에 되면서 그 지하철 노선하고 중복되는 시내통과 버스노선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부분들이 어느 정도 감안돼서 노선조정이 됐다고 보십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하철 1단계 개통과 관련해서 12개 노선을 조정했습니다.

그래서 중복되는 4개 노선을 폐지하고 전반적으로 조정한 것은 전체 12개 노선입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내년도 상반기중에 2단계까지 개통하면 다시 그때 버스 노선을 조정을 다시 또 검토하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준공영제 실시하면서 12.3% 이용승객률이 높아졌다고 그러는데 지하철개통 전후하고는 비교를 해본 것이 있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지하철이 개통이 됐음에도 버스 승객은 줄지 않았습니다.

저희들이 방금 전에 답변드린 대로 매일 수익금을 확인하기 때문에 그것으로 분석이 가능합니다만 지하철 개통하고는 지금까지는 크게 승객이 줄지 않았습니다.

張文喆 委員 마지막으로 질의드리겠습니다.

시내버스 경영평가하고 서비스 용역평가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연구용역평가를?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張文喆 委員 관련해서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경영평가를 어떤 아까 말씀하신 부채비율이니 어떤 그런, 다시 얘기해서 파이낸셜한 측면에서만 일반적으로 경영평가를 하는데 그런 것만이 아니라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구조조정이라든지 인원 감축이라든지 이런 노력에 대한 결과도 평가를 했으면 하고 서비스 개선부분은 지금 아마 일반학생들이나 아르바이트 동원해 가지고 표본조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표본조사가 아마 작년에 2,600만원, 예산 집행해 가지고 버스 회사별, 노선별, 전체에 대한 한 30 몇 퍼센트 조사를 했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張文喆 委員 그럴 것입니다.

내년에 75%로 확대할 계획이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張文喆 委員 그런 표본조사를 몇 퍼센트 정도 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견해를 말씀해 주세요.

○交通局長 朴煥用 죄송합니다.

업무에 대한 것 제가 파악이 잘 안 돼 가지고 지금 한 50%, 그것은 지난해는 한 두 번 정도했는데 네 번 정도는 그런 조사를 해야 된다 이런 의견입니다.

張文喆 委員 물론 통계학적으로 따지면 평균오차라든지 이런 얘기를 하면서 어떤 학문적인 의미 있는 숫자를 얻으려고 하면 훨씬 적은 표본으로도 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나 시민의 여론 이런 것도 있고 앞으로 국장께서 얘기하신 대로 인센티브라든지 성과급제를 한다면 보다 많은 표본조사를 해야 객관성도 얻을 수 있고 신뢰라든지 호응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일단 어떤 기준이 있어서 본 위원이 실무적으로도 확인을 해봤는데 어떤 확실한 기준 없이 작년도 예산보다 금년도에 두 배 늘려서, 물론 경영평가 포함해서 조금 예를 들어서 한 500만원 정도 예산이 늘어나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그렇더라도 거의 두 배, 예산안을 확대하면서 하는 기준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염두를 두시고 집행을 했으면 합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장문철 위원님 지적하신 내용은 저뿐이 아니라 여기 실무를 담당한 담당사무관이나 과장이 배석해 있기 때문에 지금 지적하신 사항을 충분히 고려해서, 유념해서 이런 용역비 집행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장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재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金載京 委員 김재경 위원입니다.

지하철건설본부장께 질의하겠습니다.

결산서 329쪽.

과년도 수입에 미수납액 과다해서 1,054만 9,000원이요?

미수납 사유가 무엇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329쪽이요?

金載京 委員 예.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미수납액 1,000만원 말씀하십니까?

金載京 委員 1,054만 8,675원이네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확인이 정확하게 안 되고 있는데, 329쪽 맞습니까?

金載京 委員 329쪽 과년도 수입, 세입부분이에요, 세입.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1,054만원입니까?

金載京 委員 1,054만원.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이 내용은 건이 다섯 가지가 됩니다.

중요한 건을 말씀드리면 저희가 지하철공사를 하면서 터널 내에 암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암이 나오는 것을 제일골재하고 계약해서 거기서 나온 골재를 암을 가져가고 그 사람들이 그것에 상응하는 골재를 저희가 받는 것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계약을 했는데 판암동 쪽에 민원이 생기다 보니까 계약기간 내에 골자를 다 가져가지 못 했습니다.

못 해서 저희가 당초에 계약은 못 가져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보증보험을 들었습니다.

서울보증보험에 들어 가지고 저희가 보증보험에서 1,000여 만원을 받았는데 그 차액일부가 있는데 그 원인은 뭐냐하면 민원 때문에 충분하게 가져갔으면 아무 문제가 없는데 조기에 공사가 동결이 됐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일부 부분이 미수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 사업주한테 저희가 현지 확인이라든지 이런 것까지 다 해 가지고, 재산 조회까지 다 했는데 부분적으로 미수된 것이 있습니다.

다른 건도 여러 가지가 있고요.

대부분 또 그 중에 일부는 소송을 해서 소송비용에 해당하는 부분도 있고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제일골재한테 받을 돈이 아니고?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제일골재한테 받을 돈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제일골재한테 받을 돈이 1,000만원 이게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아닙니다.

그것이 일부입니다.

金載京 委員 일부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예, 그 중에.

金載京 委員 고질적 체납은 뭐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그것이 고질적 체납입니다, 제일골재.

金載京 委員 86만 5,000원이 제일골재 고질적 체납이고?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86만원은 고질적 체납도 있고 거주지 불명도 있고요.

金載京 委員 아니, 거주지 불명은 다른 거예요.

960만원인데.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고질적 체납은…….

金載京 委員 제대로 잘 봐요, 그 결산서하고 부속서류를 보라고.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고질적 체납이 86만원 5,000원, 최길춘이라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누구라고?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최길춘.

金載京 委員 이 사람이 제일골재 사장이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아닙니다, 그것은 다른 건입니다.

金載京 委員 아까는 제일골재라며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아니, 다섯 건 중에 한 가지를 말씀드리고…….

金載京 委員 다섯 건 다 설명을 해보라니까요.

하나는 그럼 암 나오면, 제일골재사 민원이 생겨서 안 가져간 것하고 두 번째는 또 뭐예요, 그럼?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두 번째 것은 판암동에 건물하고 토지보상을 했는데 문제는 그 사람이 은행에 담보를 했는데 사실은 저희가 내용을 죽 보다보니까 불찰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가 보상을 해줬는데 저희가 철거하는 과정에서, 철거를 하는 중간에 국민은행에서 “우리가 담보로 잡혔으니까 철거를 하지 마라!” 해서 소송이 붙었습니다.

소송이 붙어 가지고 소송비용에 대해서 저희가 받아야되는데 받지 못한 그런 내용도 있고요.

金載京 委員 이 사람도 거주불명이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그것은 거주불명입니다.

金載京 委員 아니, 소송이 되어 있으면 다 거주지가 확인돼서 소송 다하고 재판했을 거 아니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그 당시는 소송을 했는데 그 이후에 저희가 받으려고 쫓아다니다 보니까 이 사람이 의도적으로 피했는지 어쨌는지 모르지만 저희가 확인한 그 이후에 확인한 바에 의하면 거주가 확인이 안 돼서 현재까지 못 받고 있는 그런 내용입니다.

金載京 委員 또 세 번째?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또 한 가지는…….

金載京 委員 본 위원이 왜 이것을 질의를 하느냐하면 다음 연도에 이월했잖아요,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예.

金載京 委員 그것 때문에 본 위원이 질의하는 거예요.

정확하게 파악해야지, 세 번째 어디 금성이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그건 금성…….

金載京 委員 주식회사 금성?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주유소요.

金載京 委員 주유소 하는 사람들이 돈이 없어서 거주지가 불명이라 것도 이해가 안 가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그래서 이 부분도 저희가…….

金載京 委員 그럼 네 번째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그것은 부부가 해서 둘이 해당이 됩니다.

金載京 委員 남편하고 부인이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한 건, 두 사람.

金載京 委員 두 사람이지요.

그럼 마지막 다섯 번째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

金載京 委員 지금 어디서 돈 받을 것도 파악도 못 하고 있으니 돈이 나오겠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발생 암 관계도, 소송비용도 본인이 있고 그것에 따른 부인까지 포함이 돼서 보증을 섰기 때문에 두 사람에 해당이 됩니다, 똑같은 금액이.

金載京 委員 그럼 받을 수는 있겠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지금 현재 담당자들이 현지 쫓아다니고 또 재산조회까지 다 하고 있거든요.

지금 현재 시기라든가 이런 것을 볼 때는 상당히 어려운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이것 2005년도 결산서 가지고 지금 우리가 논하고 있는데 이것이 2006년도 또 이월했잖아요, 다음 연도?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예.

金載京 委員 사고이월을 하든지 차라리 못 받으면 아니면 우리가 정말 적극적으로 징수할 수 있는 노력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내가 보니까 다 제일골재, 금성주유소, 다 대전에 있는 사람들인데.

하여튼 이것 빨리 받도록 하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최대한 할 수 있는 데까지 노력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내년도 또 이월돼서 올라오는 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저희가 근본적으로 파악해서 전혀 받기가 불가능하다면…….

金載京 委員 이 다섯 명에 대한 자료 좀 본 위원한테 가져다 주세요.

주거지, 현재 주소 나온 위치.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예.

金載京 委員 331쪽, 인건비인데 4,969만원 불용액 과다 있지요, 세출부분?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인건비 관계는 저희가 정원이 작년에는 131명이었습니다.

131명에서 112명으로 줄었습니다.

공사가 마무리되는 과정에서 줄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인건비라든지 이런 것이 많이 줄었습니다.

金載京 委員 거기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저희 직원들이.

金載京 委員 일용직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아니지요, 정식직원들입니다.

金載京 委員 그런데 다른 부서로 갔다는 얘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예, 다른 부서로도 가고 정원 자체가 131명에서 112명으로 현원이 조정되었습니다.

金載京 委員 9명이?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예.

金載京 委員 그럼 9명에 대한 인건비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예, 전체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19명이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예, 19명입니다.

金載京 委員 인건비가 4,900만원 정도 된다?

그러면 332쪽 일반운영비 설명해 주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예, 일반운영비 관계는 전체적으로 수용비하고 공공요금, 운영수당, 관서운영비 합해서 전체적으로 1억 5,000만원 감이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애초에 과다로 산정하는 거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예,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운영비 같은 것은 우리가 얼마든지 예산을 절감할 수 있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예.

金載京 委員 다음에 예산을 계상할 때는 적극적으로 이런 부분을 검토를 심도 있게 하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예.

金載京 委員 그러면 333쪽 그 밑에, 이것도 불용액 과다됐는데 같은 맥락인 건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이것은 전체적으로 직원들이 줄어들다 보니까 부담금이라든가 연금지급이라든지 이런 것이 전반적으로 다 줄게 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인건비에 포함된 거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예.

金載京 委員 333쪽하고 338쪽 대전역 서광장 출입구 시설비, 설명해 주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이 사업비는 지하철하고 대전역하고 연계되는 그런 사업비가 되겠는데 그 당시 철도청이지요, 철도청한테 돈을 받아서 저희가 위탁해서 공사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2004년도에 협약을 해서 그 후에 계속 공사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런데 불용액 과다가 3억 정도 되는데?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그것은 집행잔액입니다.

계약 관계에서 절감된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남은 돈이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예, 남은 돈입니다.

金載京 委員 판암역 환승주차장 남은 돈이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판암동은 이월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불용액 과다도 있는데요, 2,700만원.

이월금은 20억이고.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판암환승은 몇 쪽 말씀이십니까?

金載京 委員 건설공사장, 환승주차장.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판암역 환승주차장은 20억원이 전체가 명시이월이 되었습니다.

왜 그러느냐면 거기가 도시계획상에 그린밸트기 때문에 그런 절차를 밟고 저희가 또 도시계획사업 절차를 밟다 보니까 시기가 지연이 되어서 전체 20억원이 명시이월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이것 아직, 이것이 주민 숙원사업이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저희 지하철1호선하는 과정에서 영향평가위원회에서 이 사업이 필요하다고 지정된 그런 사업입니다.

金載京 委員 주차장 150면인가?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250면.

金載京 委員 250면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예.

金載京 委員 250면, 그런데 거기에 불용액이 2,700만원이 지금 나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전체가 명시이월되었습니다, 그것은.

金載京 委員 전체 다 합한 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예.

金載京 委員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336쪽, 예비비 그것을 설명해 주세요, 잔액이 지금 얼마 남아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저희가 예비비가 상당히 많은데요, 대부분 저희가 불용 안 쓰는 것 강재가 있는데 그것을 강재를 매각한 대금이 대부분이고요.

그런데 저희 도시철도 성격상 따로 특별하게 사업, 저희가 사업을 하려면 중앙에 승인을 또 받아야 됩니다, 일방적으로 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승인요구를 해서 받으면 사업이 가능한데 그렇지 않으면 사업을 추가적으로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예비비로 가지고 있는 대부분 돈이 그 강재 매각한 그런 대금이 되고 일부는 집행잔액 이런 것이 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총 예산이 현액 대비 1.3% 정도 되는데 많지 않나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예, 많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것도 한 50억원에서 60억원 정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추후에 환승주차장을 한다든지 아니면…….

金載京 委員 거기에 대한 계획은 없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예?

金載京 委員 예비비 사용에 대한 계획서는 지금 없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예, 없습니다.

현재 없습니다.

金載京 委員 뭐 그렇게 돈을 그렇게 많이 쌓아놓았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저희는 특별회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따로 다른 데 전출이 안 됩니다.

金載京 委員 효율적인 특별회계를 운영할 필요가 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예.

金載京 委員 예비비 성격이라는 것이 뭐 급하게 발생될 사안에 대해서 써야 될 돈이지만 굳이 이렇게 많이 거기에다 너무 과다 책정하지 않았나?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저희가 이것을 정산하게 되어서 6 대 4로 해서 40%는 저희 시로 가지고 오고 60%는 중앙으로 보내야 됩니다, 그럴 돈입니다.

金載京 委員 아, 그래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예, 이것도.

金載京 委員 예, 하여튼 특별회계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촉구를 하겠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光信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준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심준홍 위원입니다.

경제과학국에서도 질의를 했었습니다만 포괄적인 질의를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교통국 소관 예산액에서 볼 때 명시이월 부분하고 사고이월 부분에 대해서 또 질의를 한번 해야 겠습니다.

금산선 확장공사, 문화동 아파트 진입로 개설공사, 신탄진선 도로확장 공사, 유등천 좌안도로 공사 이 내용 중에서 주로 이제 토지보상 문제를 가지고 사고이월 또 명시이월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토지주나 그 해당하는 현시가 보상을 요구하고 또 협의보상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예.

沈俊洪 委員 그런데 공시지가를 책정할 때, 한 예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오는 연기·공주지역에는 주민들과의 마찰, 토지주와 마찰을 피하기 위해서 공시지가를 상향 조정 했었어요.

그런데 우리가 도로확장공사를 하면서 공시지가를 매입토지에 대해서는 하향 조정을 했단 말입니다.

그런 내용으로 볼때는 어떤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답변 올리겠습니다.

지금 이런 저희들이 도로공사를 추진하면서 공시지가를 하향 조정을 해서 보상한 예를 저희가 직접 접하지 못해서 지금 답변 올리는데 조금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沈俊洪 委員 본 위원이 듣기로는, 행정중심복합도시는 상향 조정한 것은 알고 계시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공시지가를 상향 조정해서?

沈俊洪 委員 예.

○交通局長 朴煥用 그것도 제가 정확한…….

沈俊洪 委員 가상해서, 사실 본 위원이 득했던 사항이니까, 아는 사항이니까 그렇지만 과거에 공시지가보다도 보상시기가 다가오면서 어떤 토지보상 문제에 대해서 마찰이 심화될 것으로 예측했기 때문에 공시지가 좀 인상시켰어요.

상향 조정 해서 아마 원만히 처리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문제가 있는가 하면 우리가 도로확장을 하면서 지금 현재 의견이 나오는 것이 보상문제 아니겠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현시가 보상을 못할망정 그 매입되는 토지보상에 대한 공시지가를 인하한 내용이 있어요.

그렇게 되었을 때 과연 보상문제는 항상 분쟁이 있기 마련입니다만 그렇게 봤을 때 우리 지방정부에서 하는 것하고 어떤 것이 현실적으로 더 타당하느냐 이것입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제 개인적인 소견임을 전제로 답변을 드리면 정부에서 하는 것은 모든 것을 공시지가로 기준을 하면서 도로공사를 하면서도 당연히 최소한의 현 거래시가를 못한다면 공시지가는 적용을 해야 하는데 또 이것은 인하를 해서 한다고 하는 것은 좀 관 편의 내지는 또 이런 것은 정당한 보상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沈俊洪 委員 그렇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沈俊洪 委員 그렇다면 소신껏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일을 하셔야 되는데 누구 눈치보고 일을 하다보니까 또 아니면 어떤 감사라는 그런 기능이 있기 때문에 현시가 보상에 접할 수 없는 그런 것이 많이 야기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다 보니까 자꾸만 이것이 지연되고 하다보니까 수용하는 쪽이나 아니면 이것이 그렇게 되다 보니까 공탁을 하게 되지요, 최종적으로는?

○交通局長 朴煥用 예.

沈俊洪 委員 강제성이 부여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어떻게 보면 뭐 유보비라고 그렇게까지 가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피해 당사자들은 상당히 원망을 많이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예가 있기 때문에,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예를 봐서라도 우리가 지방사업을 하면서 굳이 공시지가를 내려가면서까지 토지보상에 민감한 반응을 보여야 되느냐, 현실 보상은 못해줄망정 그 현실적인 가격에까지 준하는 보상은 해줘야 될 것 아니겠느냐, 그렇게 하므로써 이런 사업이 소기의 목적에 사고이월이나 명시이월이 아니고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올 것인데 이런 것을 어떻게 해결책을 강구할 방법은 없으신가요?

○交通局長 朴煥用 보상을 하려면 감정평가기관에 몇 군데를 해서 참고를 해서 제가 파악을 하고 있는데요.

沈俊洪 委員 그러니까 감정평가를 하는 것은 최종적인 얘기고요.

그 지역에 아까 얘기한 대로 공시지가 좀 미리 인상을 시켜서 현시가가 나오게끔 조정할 수 있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니겠느냐 하는 얘기를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거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그런 방법론적으로 해서 그런 방법이 있는가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만 공시지가는 1년에 한 번씩 지가를 평정을 하기 때문에 이제 사업이 계획이 되고 사업이 착수 이런 과정에서 보상을 위해서 공시지가를 올린다 현실적으로 그런 것이 가능한지는 검토를 해봐야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검토를 해보시고 실질적으로 있었던 사안이니까 아마 언론상에도 다 나왔던 사항이에요.

행정중심복합도시 그쪽에 매입하는 과정에 분명히 어떤 마찰이 있을 것이다, 얘기해서 공시지가 상당히 올랐었어요.

그리고 또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이의신청이 있어서 이의신청한 사람들이 공시지가를 인상되어서 받았단 말입니다.

그런 내용이 중앙정부는 할 수 있고 우리 지방정부는 못한다는 그런 편견을 버리고 이런 것도 현실적으로 받아들여서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야 한다 이런 말씀을 드려보는 거예요.

○交通局長 朴煥用 다만, 제 개인적으로 그런 어떤 단지나 일단의 이런 구역을 그런 국책사업이 되었든 지방사업이 되었든 개발하면서 그런 것을 예견해서 하는 것은 일응은 가능하다고 이렇게 판단이 되는데 저희들은 어떤 도로의 선 이런 것을 계획을 하면서 지극히 한정적이나 부분적인 사업을 하면서 그런 것을 한다면 다른 사업과의 또 연계, 그 주변의 지가상승이라든가 이런 것의 문제, 이런 것 때문에 현실적으로 가능여부는 저희들이 심도있게 검토를 해서 가급적이면 자기의 소위 재산에 대한 이런 침해 행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심준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장문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장문철 위원입니다.

지금 결산승인 관련해서 의회에 제출된 서류가 보면 결산서가 있고 부속서류가 있습니다.

이것이 부속서류가 본 위원이 보기에는 한 마디로 얘기해서 명세서가 아니라 비목별로 정리된, 일반회계 쪽에서는 비목별로 정리되어 있고 특별회계 쪽에서는 사업별로 정리가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지금 국·실에서 어느 정도까지 디테일하게 회계자료를 공유를 하고 있습니까?

다시 말씀드려서 회계결산을 한다고 그러면 부속서류는 명세서까지 나와야 되는 것이지요, 원래.

전산으로는 다 처리가 되어 있을 것이고 전산시스템에 따라서 국·실에서 어느 정도까지 검색을 할 수가 있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이것은 지금 저희들이 결산부서가 따로 있기 때문에요, 저희들이 검색하는 것은 어떻게 자료가 유인이 되어서 나오고 하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나 생각이 되는데 그것은 지금 정확하게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결산서는 이제 과별로 작성하고 국별로 취합해서 경리계에 넘기게 됩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거기에서 이것을 작성하고 결산을 합니다, 회계부서에서.

張文喆 委員 회계부서에서?

○交通局長 朴煥用 예, 전문적으로.

다른 실·국하고 이런 자료 받고 하는 것이 아니고 거기에서 직접하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실제 디테일한 어떤 내역은 국·실에서 모르는군요, 총괄적으로 예를 들어서 비목별로라든지 사업별로만 총액을 아는 것이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저희들이 예산의 경우 집행요구를 내고 하면 그 모든 자료가 그 부서에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그런 자료를 터잡아 가지고 이런 결산 이런 것을 전부 이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에서 무슨 결산자료를 재거나 결산에 대한 이런 부속자료를 작성하고 이런 것은 지금 그렇게는 안 하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실제 집행을 하면서 내역은.

○交通局長 朴煥用 어차피 이것이 돈에 대한, 회계에 대한 결산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집행 품위를, 예산을 성립을 해주시면 예산집행 품위를 내면 그 다음부터는 회계부서에서 금액을 집행하고 잔액이 발생하고 이런 것을 전부 그쪽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張文喆 委員 집행부서에서 작성해서 회계부서로 넘기는 것 아닙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저희들이 그것은 아니고요, 집행품위를 요구를 넘기는 것이지요.

張文喆 委員 건별로 품위가 있고요, 그렇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국에서 소소한 관서당 운영비 같은 것은…….

張文喆 委員 국·과에서 입력하는 것도 없고 작성하는 것도 없다?

○交通局長 朴煥用 결산 소프트웨어가 있어서 거기에서 그냥 자료만 입력하면 전부다 이렇게 작성이 됩니다.

張文喆 委員 거기서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경리과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회계부서요.

張文喆 委員 국·과에서는 작성이나 입력하는 것이 없다?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런 것은 뭐…….

張文喆 委員 결과도 확인 못합니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交通局長 朴煥用 가능하리라고…….

張文喆 委員 검색도 못합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검색은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저희들이 얼마든지요.

張文喆 委員 그래서 그것을 좀 확인해 보시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전체적으로 어떤 교통국에서 경제과학국 것을 검색하거나 이런 것은 불가능해도 소관국은 다 가능합니다.

張文喆 委員 소관국에 대해서는 건별로 전표별로 품위별로 모든 사항 다 검색할 수 있는 것이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張文喆 委員 공유가 되는 것이지요, 정보공유가?

○交通局長 朴煥用 예.

張文喆 委員 부분적으로는 의회에서 어떤 의원이 요구하면 제출하실 수 있겠네요?

○交通局長 朴煥用 당연히 제출해야 한다고 봅니다.

張文喆 委員 그리고 지금 업무추진비도 인터넷에 국·실·별로 3급 이상 공무원들은 공개하도록 되어 있나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집행내역을 공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빠짐없이 하고 있습니까, 지금.

일부 안 되어 있는 것 같은데요?

○交通局長 朴煥用 …….

張文喆 委員 전체적으로 시행되고 안 되고는 물론 기획관리실 소관이시겠습니다만 일부 안 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건수하고 집행금액하고 이런 정도로 좀더 지나치게 구체적이지는 않은 것 같고요.

뭐 어떤 경우 몇 건에 얼마 집행, 이런 식으로 공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아니, 업무추진비 자체를 올리지 않았거나 검색이 안 되는 부서가 있던데?

○交通局長 朴煥用 그런 데는 공개를…….

張文喆 委員 알겠습니다.

기획관리실 소관 사항이고 그 정도로 하겠습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예, 죄송합니다.

張文喆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장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통국 및 지하철건설본부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5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중 교통국 및 지하철건설본부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3분 산회)


○出席委員
전병배장문철김재경박수범
심준홍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장예순
○出席公務員
경제과학국장이진옥
경제정책과장정경자
기업지원과장유세종
국제통상과장김일토
과학기술과장김낙현
농정과장고성근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임승룡
교통국장박환용
교통정책과장서명길
대중교통과장김권식
주차관리과장김병구
도로과장김지영
도시건설방재국장이강규
도시환경개선사업단장  김의수
광역교통정비과장이태석
생태도시조성과장오세기
건설관리본부장최청락
지하철건설본부장김광신
관리부장이상진
시설부장강태걸
기전부장김동수
농업기술센터소장백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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