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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제2일차 산업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6.11.17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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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06年度 行政事務監査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2日次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1. 교통국


日 時 : 2006年 11月 17日(金)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10시 11분 감사개시)

○委員長 全炳培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교통국

○委員長 全炳培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 규정에 의하여 당위원회 소관 교통국에 대한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감사의 진행 순서는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하고 이어서 국장의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 순서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몇 가지 유의사항을 말씀드리면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감사를 위해서 위원님들이 질의하실 때에는 가급적 간단 명료하게 하여 주시기 바라며, 국장의 답변 또한 위원님들의 이해가 쉽도록 간단 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께서 답변이 어려운 부분은 본 위원장의 승인을 받아서 관계 과장과 사업소장이 발언대에 나와서 답변하시기 바라며, 위원님들의 자료요구가 있을 시에는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는 이유는 대전광역시의회가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하여 고발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교통국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도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환용 교통국장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 시행령 제17조의4 및「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6년 11월 17일 교통국장 박환용.

(교통국장 박환용, 전병배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全炳培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현황사항 위주로 해주시고 일반사항은 유인물로 갈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환용 교통국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존경하는 산업건설위원회 전병배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항상 교통행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지도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격려와 지도를 바탕으로 시민교통복지 증진에 진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교통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 45쪽입니다.

교통국 주요업무보고는 총괄, 2006 주요업무 추진실적, 2007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47쪽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이상으로 교통국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소속 직원 일동은 위원님들의 관심과 성원을 바탕으로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고 열심히 일하겠다는 다짐을 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全炳培 박환용 교통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교통국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방금 보고 받은 업무보고와 교통국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150만 대전시민의 대중교통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박환용 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 그동안 노고에 치하를 드리면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김재경 위원입니다.

최근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또 애로사항이 봉착되어 있는 버스준공영제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버스준공영제를 실시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입니까?

시간상 간단간단하게 해주세요.

○交通局長 朴煥用 김재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간단히 준공영제를 실시하지 않으면 시민의 발인 버스가 서야 될 형편에까지 이르게 됐기 때문에 우선 시민의 발을 묶는 그런 상황까지는 가지 말아야 되겠다 해서 준공영제를 실시하게 됐습니다.

金載京 委員 시민의 발을 묶어서는 안 되겠다?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2003년도부터 준비했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기억하고 계십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그때 근무하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자료에 의하면 그때부터 준비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전임시장 때 공약 내지 인기영합주의에 편승해서 버스준공영제를 너무 일찍 도입했던 것 아닙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제 기억으로는 공약사항에는 버스공영제는 포함이 안 된 것으로 제가 기억합니다만 그때는 어느 누구라도 승용차 증가에 따라서 승객은 줄고 경영은 악화되고 그러다 보니까 서비스 질은 나빠지고 이런 악순환이 계속 되면서 매년 노사간에 임금협상을 하면서 계속 버스에 파업 직전까지 몰고 가고 시에서는 다른 대체수단을 해서 직원들이 동원돼서 대기를 하고 이런 순환이 계속되다가 2004년에는 그것이 최악의 상태까지 갔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것이 시급히 해결하지 않으면 더 큰 문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우선 공영제로써 버스의 안정적 공급에 우선순위를 두자 그런 정책방향에 의해서 결정한 것 같고 이것이 글쎄 시장의 어떤 그때 당시에 정책결정자로서의 무리한 욕심이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때 상황으로써는…….

金載京 委員 그러면 우리 교통국장의 견해는 이 버스준공영제가 이렇게 빨리 실시돼야 된다고, 적정하다고 봅니까, 시기적으로?

개인적인 견해를 간단하게?

○交通局長 朴煥用 개인적으로는 부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다만 이 버스준공영제 시행을 위한 준비 단계는 소홀한 감이 없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金載京 委員 그리고 준비단장에게 너무 막대한 권한을 준 것도 맞지요, 당시?

○交通局長 朴煥用 준비단장…….

金載京 委員 짧은 시간 내에 어쩌면 졸속행정이라고 볼 수 있는데 짧은 시간 내에 버스준공영제 도입을 실시하다 보니까 거기에 파급되는 여러 가지 부작용들이 지금 많이 발생돼 있거든요.

그런데 그 당시에 단장이 이것을 주관하고 있었지요, 준비단장이?

○交通局長 朴煥用 물론 실무팀을 구성했기 때문에…….

金載京 委員 맞나요?

○交通局長 朴煥用 준비단장이 주관한 것은 제가 좀…….

그런 현황을 파악을 못했습니다만 물론 정책이든 그런 시행에 앞서는 T/F팀이라든가 이런 것을 구성해서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그렇게 했을 것으로…….

金載京 委員 지금 우리 시에서 2005년 1월에서 6월까지 그리고 7월부터 준공영제 실시되기 이전과 이후에 인적자원에 대한 구성대비표 있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인적자원이라면 버스 운영회사의 인적자원입니까?

金載京 委員 그렇습니다.

있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그것은 제가 준비를 해 가지고 오지는 않았습니다만 바로 준비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金載京 委員 지금 빨리 제출해 주세요.

우리 관계과장 어때요, 있어요?

(○大衆交通課長 金權植 의석에서 - 자료를 서면으로 제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빨리 좀 갖고 오시고.

버스준공영제를 사실 실시한 이유는 그렇게 급하게 전체 대전 시내버스가 다 멈춰 설 것처럼 답변하셨는데 준공영제는 사실은 좋은 것입니다.

버스의 수익금이라든지 배차간격 그리고 운행대수라든지 노선, 모든 것을 우리 시에서 총괄하기 때문에 임의적으로 버스회사가 운행을 중단한다든지 또 노선을 마음대로 조정한다든지 이런 것을 규제할 수 있고 또 버스기사들의 어떤 불법파업 내지는 데모라든지 임금인상에 대한 파업을 우리가 시에서 충분하게 통제함으로 인해서 시에서 주관해 나갈 수 있는 좋은 제도입니다.

그런데 과연 이것이 대전시, 울산시 같은 경우는 2011년에 도입한다는 정보를 받았는데 이렇게 빨리 졸속으로 준공영제를 실시할 필요가 있었는가에 대해서는 본 위원은 회의적으로 생각합니다.

지금 준공영제 되고 나서부터 시민들의 여론은 달라진 게 없다, 서비스 개선은 그저 그렇고.

그런데 본 위원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심도 있게 조사를 해봤어요.

이것이 깨진 독에 물 붓기 식의, 이 정도의 어떤 자구책은 없나요?

어떤 대책은 없나요, 시에서는?

적자의 대한 보전대책을 말하는 것입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지적하신 바와 같이 이제 겨우 1년 4개월 정도 지났습니다.

지금 지적한 그런 문제점을 저희들이 평가를 한 결과 나타났기 때문에 지금 다각도로 그런 개선방안을 구상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내부적인 것뿐만 아니라 버스발전위원회라든가 또 전문가…….

金載京 委員 아니 그런 얘기하지 마시고 근본적인 대책 한 가지만 우선 얘기해 보세요.

어떤 식으로, 지금 우리가 적자보전은 얼마입니까?

보니까 총 446억원이 지원됐어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2005년도에 179억원, 2006년도 상반기에 118억원, 2006년도 올 하반기에 149억원 보전했습니다.

여기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한 가지만 말씀해 주세요, 국장님.

○交通局長 朴煥用 그래서 노선입찰제 등 이런 것 검토와 함께 대중교통수단을 통합관리해야 되겠다, 이런 대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통합관리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작년 6개월 우리가 지급한 것 나온 것 있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감사실적 감사했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지급에 대한…….

金載京 委員 13개 회사에 대해서 감사 나갔어요, 안 나갔어요?

위원장님!

대중교통과장으로 하여금 발언대에…….

○委員長 全炳培 대중교통과장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大衆交通課長 金權植 김재경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작년도 7월 4일부터 준공영제를 실시해봤습니다만 1년이 지나고 나서 저희들이 감사라고 하기보다는, 하고 나서 현장, 저희들이 지난 10월달부터 13개 회사를 현장조사를 나가서 운영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가 방법에 대해서 조사한 바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아니, 시에서 준공영제를 실시하면서 감사기관이 시 아닙니까, 시지요?

○大衆交通課長 金權植 예.

金載京 委員 감사를 안 나가고 13개 회사를 그냥 둘러본 것 밖에 더 됩니까?

○大衆交通課長 金權植 둘러본 개념이 아니고 현재 여러 가지 재무관리지표 문제라든지 그 다음에 경영관리상태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金載京 委員 보세요, 446억원을, 돈 이것이 작은 액수입니까?

446억원 이 큰 돈을 지원하면서 감사 한 번 안 나갔다는 자체가 이것 시에서 의지가 없는 것입니다.

준공영제 이것 무엇 하러 합니까?

시민들 나름대로 원성이나 높아가고 서비스 개선 하나도 안 됐다, 거기다 이번에 임금 인상된 것에 따른 또 반대급부로써 지방의원들 뭐하는 거냐?

당신들 월급 타지 않느냐?

저희들도 많이 시달리고 있어요.

그런데 정작 관리 감독기관인 시에서는 13개 회사에 대해서 감사조차 한번 안 한, 이것이 말이 되냐고요?

감사 안 한 이유를 대보세요.

왜 안 했어요?

바빠서 안 했습니까?

○大衆交通課長 金權植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저희들 개념의 차이하고…….

金載京 委員 아니, 개념의 차이가 아니지, 감사기관에서 감사 안 한 것 자체는 직무유기 아닙니까?

○大衆交通課長 金權植 저희들이 조사를 나갔지만 조사라고 하는 것은 둘러보는 개념이 아니고…….

金載京 委員 조사한 근거를 빨리 그것도 이 시간에 갖고 오시고…….

○大衆交通課長 金權植 저희들 다녀오고 나서 여러 가지 시정사항에 대해서…….

金載京 委員 우리 시의 공무원들이 장부의 복식부기조차 모른다는 소문까지 나왔어요, 13개 회사에.

조사를 무슨 조사를 했다는 것입니까?

그러나 가만히 계셔요, 거기서.

지금 경비지출을 본 위원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연간 53억 2,800만원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시에서 전혀 관심을 안 두고 관계를 안 하고 있어요.

이것을 묻는 거예요, 지금.

정비직 인건비, 2005년도에 118명이었습니다, 그렇지요?

○大衆交通課長 金權植 예.

金載京 委員 2006년도 몇 명이에요?

○大衆交通課長 金權植 자세한 숫자는 저희들이 기억을 못 하겠습니다만…….

金載京 委員 아니, 지금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연찬도 안 되어 있고 이것 받자는 거예요, 감사를.

뭐하는 거예요, 지금.

○大衆交通課長 金權植 지금 정비직 인원에 대해서 증감 인원이 현재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증감이 없어요?

○大衆交通課長 金權植 예.

金載京 委員 128명, 10명 늘었습니다.

감사 안 나갔으니까 모르잖아요?

10명의 인건비가 얼마인지 알아요, 3억 2,500만원이에요?

아니, 담당과장 입에서 증가 인원을 모른다는 말이, 이것 말이 됩니까?

돈이 3억 2,500만원이 나갔는데?

그럼 관리직 인건비는 얼마인지 아세요?

관리직이 몇 명 늘었나도 모르지요?

○大衆交通課長 金權植 저희들이 당초에 준공영제를 할 당시에 인원을 갖다가 저희들이…….

金載京 委員 이것 하나만 봐서라도 이 준공영제 자체는 너무나 졸속행정이라고요.

본 위원이 증거 대는 것 아닙니까?

이것 감사하면 뭐합니까, 지금?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데.

지금 13개 회사, 사실 준공영제 이전에 본 위원이 13개 회사 부채비율을 보니까 완전 자본 잠식된 회사가 3개나 있고 거의 잠식 지금, 부채율 500% 넘는 회사 699%, 이런 회사들 그냥 두면 자연도태 됐다는 사실이에요.

그러면 양성회사에서 흡수해서 자본 잠식된 이런 회사들 다 도태시켜 버리고 우량버스회사가 운영할 수 있는, 저는 너무 이것이 아쉽다는 것입니다.

버스준공영제를, 아니 실시했으면 거기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와 자료라든지 감사를 해서 잘못된 것은 우리가 그만큼 지적해서 잘한 데는 인센티브를 주고 못한 데는 어떤 피해를 줘야 되지 않습니까?

시민의 세금 갖다 이렇게 낭비해도 되는 거냐고요, 이것이.

지금 정비직 인건비 몇 명 늘어난 것도 모르고, 그럼 임원 인건비 늘어난 것은 아세요?

○大衆交通課長 金權植 예, 알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임원의 인건비 늘어난 이유를 대보세요.

왜 늘어났어요, 임원의 인건비는?

○大衆交通課長 金權植 아까 관리직 인건비를 제가 답변할 때 잘못 드린 바가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아니, 임원의 인건비가 왜 늘어났냐고?

○大衆交通課長 金權植 이것 먼저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관리직 인원이 증가된 것은 저희들이 준공영제 하기 전에 비해서 몇 명이 늘어났던 그것을 저희들이 인정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하면 현재 저희들이 13개 회사를 소형사, 중형사, 대형사를 구분하게 되면 첫째 관리직 적정인원을 산정하기가, 과학적으로 산정하기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다만 기왕에 준공영제를 하기 전에 13개 회사에 정비직의 인건비를 산정할 때 적절한 인원이 몇 명이냐 이것을 산정할 때 평균 인원을 갖다가 선정하다 보니까 다소 무리된 바가 있어 가지고 그때 시행당시에 각 사별로 중형사하고 대형사에 대해서 한 명씩 증원을 해준 사례가 있었고요.

金載京 委員 부득이 인원이 부족하다면 거기에 따른 급료를 책정하는 것이 맞지요, 그렇지요?

그런데 지금 우리 시에서는 평균임금 책정 과다했지요?

○大衆交通課長 金權植 예.

金載京 委員 잘못된 거 아닙니까?

○大衆交通課長 金權植 그런데 평균 임금을 책정하는 과정은 저희들이…….

金載京 委員 핑계를 자꾸, 잘못한 것은 잘못했다 인정하고 시정하겠다!

그리고 임원 인건비를 왜 부당하게 책정한 이유는 뭐예요, 1억 8,100만원이 늘어났는데?

○大衆交通課長 金權植 역시 아까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당초에 임원 인건비를 저희들이 용역을 준 결과에 의하면 소형사, 중형사, 대형사…….

金載京 委員 제가 그렇게 답변할 줄 알고 준비를 해왔습니다.

2005년 12월까지 일률적으로 지급했지요?

○大衆交通課長 金權植 예, 8,000만원씩 지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했지요?

○大衆交通課長 金權植 예.

金載京 委員 2006년부터 차등지급을 한 거지요?

○大衆交通課長 金權植 예.

金載京 委員 지금 그 답변을 한 거지요?

○大衆交通課長 金權植 예.

金載京 委員 버스 보유대수가 많은 회사는 좀 많이 주고 작은 회사는 적게 준다.

그러면 상식적으로 맞다고 생각해요, 버스준공영제인데?

과장 개인적인 견해를 한번 해주세요.

○大衆交通課長 金權植 그때 당시에 적자한 임금을 산출한 기준은 저희들 기록에 보니까 아마 임원들의 관리 범위가 더 늘어나니까…….

金載京 委員 우리 광역시의원들 선출직 열여섯 분인데 본 위원이 아마 땅으로 말하면 제일 넓은 땅 갖고 있을 거예요, 돈도 제일 많고 인구도 아마 본 위원이 많을 것입니다, 거의 14만 8,000명되니까.

그럼 본 위원이 급여 제일 많이 더 받아야지.

그 상식 논리라면 같은 비율로써 본 위원이 많이 받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大衆交通課長 金權植 그런 부분에서는 저희들이 다소 불합리한 점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거기에 따라서 임금이 1억 8,100만원이 더 책정이 됐어요, 과다가.

이런 것 빨리 시정하시라고.

○大衆交通課長 金權植 예, 알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잡급 인건비도 마찬가지이고 기타원가도 마찬가지예요.

기타원가 같은 경우는 5억이나 돼 갖고.

운전직 인건비 같은 경우는 절감 가능액이 한 40억원 정도 된답니다.

그런데 지금 전체를 따져보니까 53억 2,800만원이 과다책정이 되어 있어요, 지금.

버스준공영제 실시 이후로.

이것은 다 절감해서 뺄 수 있는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우리 시에서 감사 한 번 안 나가고 무조건 돈 달라고 하고 준거예요.

이것이 무슨 준공영제요?

지금 정확한 답변을 못하니까 우리 관계과장 들어가시라고 하고 본 위원은 책정원가라든지 산정분석표 정도는 갖고 있는 줄 알았더니 이것 조차 없는데 여기에서 얘기하면 뭐합니까?

들어가세요.

○委員長 全炳培 대중교통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우리 박환용 국장님 본 위원이 묻습니다.

현실이 이 정도인 것 아시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알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우리 시에서 관리 감독 안한 것도 알고 있겠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소홀했던 것 인정합니다.

金載京 委員 어떻게 하실래요?

○交通局長 朴煥用 앞으로 그런 지적하신 문제를 포함해서 기왕에 저희들 자체에 점검결과 나타난 문제 조속히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버스준공영제가 실시되었으면 우리가 얼마든지 시에서 버스회사들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안 했다는 자체가 우리가 근무에 어떤 도덕적인 해이 내지는 또 그리고 이 업주들에게 관리 감독 좀 하세요.

업주들이 사실은 도덕적으로 많이 해이되어 있고 무사안일입니다.

경영형태나 모든 것을 보니까 정말 우리가 관리 감독을 할 필요가 있다 그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수업체에 대해서는 좀 인센티브를 주십시오.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또 비근한 예로 하나 버스광고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노선과 광고, 광고가 아니고 뭐지요?

표시, 이것도 일률적으로 그 사람들이 하면 1억 5,000만원이면 되는데 우리 시에서 잘못해서 3억 돈 썼다는 이런 것까지 일일이 다 열거하자면 시간이, 본 위원 혼자 다 떠들고 있는데 너무 본 위원이 아쉬워서 그러는 거예요.

하여튼 어쨌거나 준공영제를 본 위원이 정책적 대안을 한번 제시해 보면 본 위원은 이렇게 하고 싶습니다.

446억원이라는 돈을 지금 쏟아 부었는데요.

우리 대전광역시에 대중교통만큼은 미래에 이렇게 준공영제로 영원이 갈 것이 아니라 최대한 예산을 절감하고 지금 버스 한 대가 얼마입니까?

신형버스 한 대가?

과장님 아시지요?

(○大衆交通課長 金權植 집행기관석에서 - CNG버스가 한 8,000만원 정도됩니다.)

金載京 委員 그렇지요, CNG버스가 8,000만원에서 1억원.

지금 100대면 1,000억원이지 않습니까?

연간 우리가 1억원 정도를 따로 차라리 적립을 해서 완전공영제로 갑시다.

1,000억원이면 버스회사 다 살 수 있어요, 그렇지요?

그런 장기적인 방편을 어떤 대비책을 해놓아야지, 지금 사실 우리 김 과장 같은 경우는 본인이 담당업무도 아닌데 와서 지금 혼나고 있는 거예요.

문제가, 부서가 바뀌고 관계자가 바뀌면 아무 것도 모르는 거예요, 사실.

전임자가 제대로 하지 않고 떠나면 후임자가 와서는 죽도록 욕만 먹고, 그리고 본 위원은 현실이 이렇다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 우리 김 과장 대표로 이렇게 현실 실태를 보여준 것입니다, 버스준공영제에 대한.

장기적으로는 우리가 완전공영제로 갈 수 있도록 한번 우리 국장님 계실 때 아이디어나 계획이라도 한번 짜보세요.

어때요?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버스준공영제에 대한 폭넓은 지적에 감사드리고요.

실제 그런 문제 지금 많은 걱정을 하고 있어서 저희들이 이런 완전공영제를 포함한 개선대책에 대해서 또 다른 섣불리 시행한 데에 대한 시행착오에 대한 염려, 다음은 지금 완전공영제를 포함해서 이런 개선안에 대해서 전문가집단에 대한 의견이라든가 또 어떤 시민의 의견이라든가 이런 것을 폭넓게 수렴을 해서 지금 지적한 문제들을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리고 아까 얘기했던 인적자원구성 대비표 그것을 제출을 해주세요.

그것 안 하려고 하는 이유도 본 위원이 알고 있어요, 왜 안 내는지도.

빨리 좀 주시고 아까 지적한 내용은 다음 감사 때 두 번 다시 얘기하지 않도록 하여튼 최대한 절감할 수 있도록, 예산 엄청나게 많습니다, 내용은.

그런데 다 여기에서 혼자 떠들기는 그렇고 최대한 우리 다음 감사 때는 이런 얘기 두 번 다시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심준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존경하는 우리 김재경 위원님의 질의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이 한두 가지가 있어서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아까 우리 감사기능도 말씀하시고 여러 측면에서 우리 피부에 닿는 그런 얘기를 질의를 하신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지금 시내버스에 따라서 우리 대전광역시에 많은 위원회가 활성화되고 있고, 시내버스에 따라서 그 분야에 대해서 운영위원회 그런 제도가 있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시내버스발전위원회가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런데 그것이 어떻게 열립니까?

매 회기마다 열립니까, 아니면 분기별로 합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그것은 준공영제를 시행하면서 버스발전위원회를 구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버스준공영제에 관련한 사항에 대한 협의를 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는 그런 기구입니다.

그런데 과거에 시행할 적에 위원회를 한 번 개최를 하고 그간에 지금 심 위원님께서 아시겠습니다만 위원회 개최를 소홀히 해서 많은 지적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와서는 지금 1년에 대한 평가 또 부분별로 개선사업에 대한 과제를 가지고 지금 두 차례 개최를 했고 또 이달 말 중에 다시 한 번 개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본 위원이 질의하려는 것을 미리 답변을 하셨으니까 달리 생각은 안 합니다만 버스발전위원회 같은 데서도 심도 있게 다루어야 되는 사항이고 이런, 우리 김재경 위원이 지적하는 내용 등도 거기에서 발표가 되어서 해결책을 찾는 그런 위원회가 되어야지 회의나 주재해서 버스업자들한테 대변자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렇게 가서는 안 되는 것 아니냐, 그러면 뭐 대개 보면 위원회 시간에 오후 늦게쯤 시작해서 한두 시간 하다가 해산하는 그런 결과를 초래하는데 이런 중요한 그런 시민들이 좀 다각적으로 관심있게 보고 그런 내용에 따라서는 특히 시간제한 받지 않고 진짜 하루 아니면 이틀이라도 그런 모순점들을 전부 발췌해서 해결하는 그런 회의가 진행되어야 되는 것이지 그냥 모양새만 갖추려고 하는 회의가 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지적을 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갔으면 좋겠는데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지적하신 대로 그런 위원회 운영이 되어야 되는데 그 간에 그런 위원회 운영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많은 지적과 함께 스스로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지금 지적하신 대로 위원회를 활성화시켜서 그런 문제를 위원회에 가감없이 내놓고 발전방안, 개선방안을 도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또 한 가지는 지금 시내버스준공영제와 상반되는 얘기입니다만 준공영제 운영하면서, 잘잘못을 구태여 따지자는 얘기는 아닙니다만 잘못된 분야를 얘기할 때 꼭 노동조합에 전가시키는 그런 행위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집단행동 때문에 불가분하게 진행할 수밖에 없다는 막연한 논리로 이렇게 대처하는데 그 노동조합대표들하고 수시로 대화를 하는 창구가 있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저희들은 수시로 만나고 있습니다, 노동조합대표도 그렇고 뭐 이런 것은 현안이 있을 때마다 집단으로 오기도 하고 또 한 둘이 오기도 하고 그래서 공식적으로 정례적으로 이런 것은 없지만 협의나 토의하는 사안이 있을 때는 수시로 만나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정말로 바람직한 버스준공영제가 활성화 되려면 회사 측과 노동조합 측과의 관계를 우리 행정 쪽에서 업무파악을 확실히 하시면 지름길이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예, 옳은 지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沈俊洪 委員 이상 보충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全炳培 심준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문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장문철 위원입니다.

우선 우리 시의 대중교통의 편의와 서비스를 위해서 늘 수고를 해주시는 국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께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부서 중에서도 다 특성들이 있겠습니다만 가장 어려운 부서 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주민들과 시민들과 접촉하는 부분도 많고 일 자체도 민감한 부분들이 많아서 어려운 일을 그런 대로 힘들지만 열심히 업무에 임하시고 노력하시는데 대해서 우선 치하를 드립니다.

감사자료 3쪽에 보면 버스준공영제에 관해서만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준공영제 실시 시점이 작년도 6월입니다, 05년 6월.

시행 전과 시행 후를 비교하면 1일 평균 탑승객수가 12.6% 늘었습니다.

관련된 업무지만 교통카드도 1일 평균 사용이 45.4%가 늘었습니다.

이는 승용차도 증가를 하고 지하철도 개통이 되어서 교통 대체 수단이 분산되면서 시내버스 운영이 상당히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버스 이용객 수가 늘어나고 부분적으로 교통카드가 늘어난 것은 우리 교통국이 그만큼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것이 입증되는 것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시내버스준공영제가 작년도 시행되면서 과연 이것이 버스가 설 정도로 절대적으로 도입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겠느냐 하는 것은 단적으로 증명하는 것이 우리 결산자료에 19쪽에 있는 것 같습니다.

13개 시내버스 업체 총 당기순이익을 보면 -64억원입니다.

그중에서 계룡버스, 대전교통의 경우 14억, 15억 이 정도 됩니다.

이것과 관련해서 국장께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우선 격려 말씀에 감사드리고요, 더욱 열심히 노력하라는 것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준공영제를 하면서 많은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것이 사실입니다만 지금 지적해 주신대로 탑승승객 수라든가 저희들이 도시철도를 개통하면서도 버스승객은 줄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면에서 또 환승버스라든가 교통사고 이런 불편 신고 이런 데에서는 나름대로는 준공영제가 시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에 기여를 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19쪽에 결산 재무제표에 대해서 지금 지적의 말씀을 주셨는데요, 실질적으로 거의 지금 이 버스회사가 정확한 자료는 제가 파악을 못했는데 8개 회사가 자본잠식이고 앞으로는 계속해서 모든 버스회사가 그런 경영난에 어렵게 봉착하는 것으로 이렇게 저희들이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은 지금 많은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을 해주셨듯이 저희들이 준공영제를 시행하면서 소규모 버스회사에 대한 정리라든가 이런 것을 하고서 준공영제를 도입을 했었는데 이러한 소규모 어려운 회사의 이런 정리 또 시설확충 이런 것 없이 준공영제를 도입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야기되었다 이런 지적을 받고 있고 저희들도 그런 것을 현실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준공영제를 시행해서 버스운영회사들이 재무상태가 지금 준공영제 이전보다는 더 악화되지는 않는 것으로 이렇게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19쪽에 보면 전반적인 분석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자본잠식 얘기도 나왔습니다만 업체당 평균 자본금을 보면 13개 업체가 75억원이면 6억입니다.

업체당 자본금이 6억원인데 1년에 결손이 전체가 64억원 적자가 났으면 업체당 5억원이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張文喆 委員 1년만에 자본잠식을 다하게 되는데 아마 2005년 말되면 자본잠식이 전체적으로는, 자본잠식이 다 되어서 개별적인 회사는 살아남는 회사가 있겠지만 전체가 문을 다 닫아야 되는 형편이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張文喆 委員 그렇게 분석이 될 것 같습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예.

張文喆 委員 23쪽에 보면, 그렇게 해서 버스준공영제를 실시했습니다, 우리가.

23쪽에 보면 재정지원이 시작됩니다, 그렇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張文喆 委員 2005년도 재정지원은 7월 1일부터 준공영제 실시되었으니까 그 상반기는 지원된 것이 없습니다, 유가보조 외에는?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지요.

張文喆 委員 무료환승도 지하철이 개통되기 전이고요, 그렇지요?

비수익 노선에 대해서도 2005년도 상반기는 지원된 것이 없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렇지요, 그래서 반년 치입니다, 그렇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張文喆 委員 그러면 2006년 9월이면 산술적인 계산을 한다고 그러면, 분석을 해본다고 그러면 2005년도 6개월에 해당되는 비수익노선 지원금 내역이 죽 나옵니다.

총액이 106억원입니다.

그 다음에 2006년 1월부터 9월까지 9개월 동안이니까 기간계산을 하면 2005년도 수치보다 50%가 증액되면 되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張文喆 委員 그런데 전체적으로는 얼마가 되었습니까, 지금.

그래서 그런 산술적인 공식에 의해서 보면 2005년 106억원이 지원이 되었는데 50% 증액이 된다면 한 150억원 증액이 됩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238억원이 지원이 되었습니다.

아니, 죄송합니다.

2006년 9월까지 203억원이 지원이 되었습니다, 그렇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張文喆 委員 그래서 150억원 정도 되면 되는데 50억원 정도가 추가 지원이 된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지요.

업체별로 봐도 제각기 다릅니다.

우선 150%가 적정이라는 용어는 본 위원이 안 쓰겠습니다.

평균 증액될 수 있는 요인이 있는 부분이, 기간계산을 한다고 그러면.

그런데 그보다 훨씬 많은 지원이 된 데가 산호교통 293%, 계룡버스 231%, 협진운수 200%, 대전교통 194%, 대흥교통 229%, 동건운수 무려 470%입니다.

한일버스 592%, 무려 592%입니다.

개별 회사에 대해서 답변하실 내용 있으면 말씀하시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이것은 저희들이 준공영제를 하면서 소위 말하는 비정규직으로 운영하던 것을 일정부분을 정규직화 하면서 이런 인건비에 대한 지원액이 상당히 늘어났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것은 제가 회사별로 구체적인 자료는 즉석에서 답변이 곤란하기 때문에 양해를 해주신다면 그런 것은 자료를 정리해서 별도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동건운수나 한일버스 같은 경우는 금액이 적습니다.

그것을 제외하고 보면 산호교통이 제일 높습니다, 293%로.

금액적으로 절대액이 제일 큽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예.

張文喆 委員 산호교통 같은 경우는 행정부시장실 점거농성도 있었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張文喆 委員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여기에?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정확하게 지적을 해주셨는데 지금 준공영제를 제일 불만하는 데가 산호교통입니다.

저도 그 이유를 몰랐었는데 실지 보니까 그때 산호교통은 전부다 버스운전하는 분들을 전부 임시직으로 썼습니다, 정규직이 아니고.

그렇게 하니까 소위 정규직이 한 3분의 1 정도 수준의 이렇게 하니까 또 산호교통이 버스대수는 제일 많습니다.

자기들이 준공영제를 안 했으면 계속 그런 파트타임이나 임시직을 가지고 운영을 해서 자기들 회사 나름대로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 이 준공영제를 도입하면서 그런 협상과정에서의 일정부분을 정규직화를 조건으로 협상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 정규직화를 하면서 상당부분 지원이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자리를 오고서도 바로 준공영제, 다른 버스회사들은 다 나름대로 준공영제가 버스의 그래도 활성화에 기여를 하고 회사에 다시 경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줬다고 생각을 하는데 산호교통만은 준공영제 때문에 회사가 더 어려워졌다 이런 입장입니다.

그래서 그런 정도의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산호교통 같은 경우는 농성을 했고 그 결과 정규직이 늘어났고 그 결과 재정지원이 늘어나서 우리 시에서는 돈으로 막은 것이지요, 결과적으로는.

○交通局長 朴煥用 그것은 장 위원님 산호교통이 서진운수라고 있었습니다.

그런 버스회사가 통합이 되면서 노조가 두 개가, 한 회사에 양립이 되어 있고 여러 가지 그런 노노의 문제 또 사회문제 이런 것 때문에 그때 당시에 임금이라든가 회사 운영이라든가 이런 데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해서 그때 당시도 다목적실 와서 날을 새워 가면서 토의를 하고 이런 적이 있었습니다만 그래서 지금까지 설명드린 대로 산호교통 그 내부회사 사정에 다른 회사와는 달리 그런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답변드리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것은 준공영제 실시 이후에 직관적으로 우리가 관리할 수 있는 상태인데도 정규직이 늘어나고 그것은 결국 돈으로 환산된 것인데 이 돈으로, 재정지원으로 막다 보면 한이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점점 더 악화될 텐데, 시내버스 경영상태라든지 우리 재정지원금액은 늘어날 것이고 보다 좀 세련된 어떤 대책 또 그것을 시행하기 위하고 목적도 달성을 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관련해서 국장께서 통합관리를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통합관리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지금 지적을 해주신 대로 저희들 시내버스준공영제 하면서 운송원가가 인건비가 54% 차지합니다.

그러면 연료비가 23%, 한 80% 정도가 인건비하고 연료비인데 그래서 실질적으로 재정지원에 많은 부분이 인건비를 차지하고 있다고 답변을 드리면서, 통합관리는 저희들이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실무적으로 또 아니면 전문가, 시민단체 쪽 이런 의견 수렴과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통합관리도 여러 가지 방안이 있을 수 있는데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도시철도공사라든가, 대중교통 수단의 하나인 도시철도공사와의 통합이라든가 아니면 그 어떤, 그 중에는 노선의 조정이 포함됩니다.

어쨌든 하여간 지금은 그것을 제가 정리 안 되어서…….

張文喆 委員 결국은 도시교통공사하고 뭐 가칭 그렇게 생긴다면 완전공영제로 가는 것이지요?

직영제로 가는 것이지요, 직영제 쉽게 얘기해서.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것도 대안 하나로 적극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직영제로 간다고 그러면 일단 경우에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 어떤 정책이나 거기에 따른, 시행에 따라서 다르겠습니다만 재정적인 시의 부담은 직영제나 완전공영제로 가면 또는 교통공사에서 통합관리로 가면 늘어날 것으로 생각합니까, 어떻습니까!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저희들이 지난번에 대중교통 포럼을 한 번 했습니다, 버스개선발전방안에 대해서.

거기에 버스 완전공영제, 공영제 이 부분에 대해서 토의가 있었는데 지금 지적하신 대로 공영제 한다는 것은 재정적인 지원은 더 늘어난다, 그것은 뭐 어떤 분야건 간에 공공에서 이런 것을 한다면 많은 부분에서 재정지원이 더 증가될 것이다, 그래서 그때에도 전문가 그룹에서는 지금 공영제 도입에 대한 논의는 문제가 있다, 왜냐하면 준공영제 시행이 1년인데 이것을 개선에 좀더 노력을 하면서 점진적으로 공영제 검토를 해야지 당장 공영제를 시행한다는 것은 지금 지적하신 대로 모든 재정적 지원 경비는 더 들어가는 것은 불 보듯 확실하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다시 폭넓게 지금 의견 수렴해 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서비스 향상 부문에서는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완전공영제나 직영제로 전환이 될 경우에 서비스의 향상은, 시민들에 대한 서비스 향상은?

○交通局長 朴煥用 아마 서비스 개선 부분은 아무래도 공공성이 강조되기 때문에 향상되리라고 봅니다.

張文喆 委員 그런 연구결과가 있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국내에서는 완전공영제에 대한 선례는 없습니다.

張文喆 委員 아니, 서비스 부문에 대해서 어떤 공영제와 민간업체가, 개인업체가 돈을 벌기 위해서 일부는 벌어야 될 것 아닙니까?

전체적인 지원은 받을 수 없는 것이니까 그럴 경우 비교해서, 그런 연구결과가 있나요?

○交通局長 朴煥用 죄송합니다.

그것은 연구결과가 있는지는 제가 확인을 못 했고 다만 개인 소견을 말씀드렸다는 답변을 드리면서 저도 지금 그 자료에 대한 것은 검토를 하고 연구를 해야 되겠습니다.

어떤 공영제라는 것이 제가 언뜻 생각하면 책임의식이 강하기 때문에 서비스 개선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는데 한편으로 생각하시면 어떤 경쟁요소, 경쟁력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다소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張文喆 委員 우리가 선진국의 공공서비스 수준의 경우와 우리의 경우는 물론 개도국은 지났습니다.

아직은 완전한 선진국이 안 되었는데 우리나라에 공공서비스와 차이가 있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있다고 봅니다.

張文喆 委員 그런 측면에서도 본 위원은 서비스 향상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이런 생각은 갖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예, 알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아울러서 존경하는 김재경 위원께서 여러 가지 관리 측면에서 말씀하셨는데 관리가 미흡한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 준공영제 이후에 준공영제 관련해서 관리 매뉴얼이 있습니까?

세부적인, 추상적인 규정은 있겠지요, 그렇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런 것은…….

張文喆 委員 추상적일 텐데 세부적인 매뉴얼이 있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준공영제 운영지침이라든가 뭐 여러 가지…….

張文喆 委員 이미 관리시스템으로 들어갔는데, 시내버스를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들어갔는데 그 관리 매뉴얼이 있느냐 이거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래서 지금 실질적으로 대표적인 평가시스템인데…….

張文喆 委員 평가가 아니라, 그것은 사후평가가 아니라 사전관리의 매뉴얼이 있느냐 이거지요.

그래서 그것을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 그러한 것들이 우리 존경하는 김재경 위원께서 우려하신 대로 인원 증감관리라든지 감사를 일제히 다 할 수는 없고 어떤 조사는 언제 어떤 경우에 하고 몇 개 업체라고, 감사는 1년에 몇 개를 한다든지 이런 등등의 매뉴얼이 없지요, 아직?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런 것은 없습니다.

張文喆 委員 임원 급여기준이라든지 이런 상세한 구체적이고 상세한 매뉴얼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張文喆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장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수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壽範 委員 박수범 위원입니다.

흔히 교통국을 고통국이라고 표현하던데 상당히 우리 서민 생활과 직결되고 또 여러 민원이 발생되다 보니까 그런 이름이 붙여진 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먼저 앞서 질의한 내용에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자면 대체적인 시각이 지금 관리가 미흡하다 하는 취지의 질의들이 있으셨습니다.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자료 38쪽에 보면 추진성과에서 준공영제 시행 전과 시행 후에 승객 수는 늘어난 거지요, 11.7%가?

○交通局長 朴煥用 예.

朴壽範 委員 자료대로라면 수입도 더 늘어났겠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朴壽範 委員 그런데 우리 시에서는 준공영제 시행 후 막대한 예산은 더 투자되고 있는 것 아닙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예.

朴壽範 委員 그렇다면 어딘가는 새나가고 있다는 거지요, 그렇지요?

아니면 준공영제 이전에는 물론 버스회사에서 적자를 감수하고 있었다는 표현도 될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방금 전에도 답변을 드렸지만 인건비 문제입니다.

실질적으로 늘어난 것이 전부 임시직으로 쓰던 것을 정규직화 하면서 거기에 대한 것이 늘어났기 때문에 승객이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지원 규모는 더 늘어나고, 그런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러면 2005년 6월 이전에 각 버스회사의 운전기사의 평균임금은 어느 정도 됐었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그때는 한 240만원 정도 준공영제하고 임금 인상하고 해서 280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朴壽範 委員 지금은 연봉이 한 3,000만원대가 넘는 것으로, 그렇지 않습니까?

3,000만원이 넘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런 정도.

朴壽範 委員 연봉으로 따지면, 상여금까지 다해서.

그리고 심지어는 지금 버스 운전기사를 들어오려고 100 몇 대 1이라는 소문도 있던데 그만큼 처우가 개선됐다는 것 아닙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물론 처우 개선도 되고 우선은 그간에 체불노임이 계속 지속이 되고 이런 것이 해소됐기 때문에 지금 제일 큰 준공영제의 성과 또 환영하는 부분은 운전기사들이 체불 노임이 없어지고 안정적인 직업이 됐다, 그런 부분 때문에 선호하는 사람이 많이 늘어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러니까 본 위원이 자료상으로 보면 전체 운송 원가 중에 운전자의 인건비 54%를 차지한다고 됐는데, 맞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朴壽範 委員 결국 서비스의 질은 향상되지 않고 임금은 높아지고 시에서 재정적인 지원은 계속해야 되고 뭐 진퇴양난인데 우리 국장님 개인 견해로 준공영제의 시행 전과 후를 평가할 때 어떻게 평가를 하십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저희 개인적이나 주관적인 답변이 될 수 있습니다만 저도 이 교통 업무를 보면서 꼭 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합니다만 우선 제가 봐서는 서비스 개선 부분도 많이 향상이 됐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사문제로만 치부하고 소홀했던 부분들이 준공영제를 하면서 아무래도 관리 감독 이런 차원에서의 눈이 있고 시민들에 대한 관심 이런 것 때문에 많은 부분이 개선이 됐다, 그래서 죄송합니다만 39쪽에도 녹색소비자연합 같은 데서 설문조사를 한 것을 보면 대부분 준공영제 전보다는 “향상이 되고 있다, 개선되고 있다.” 이렇게 지표 상에도 그런 것으로 나와있는 것으로, 저는 방금 말씀드렸지만 보는 시각에 따라서 다르지만 저는 개선이 됐다 이렇게 답변드리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본 위원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을 합니다.

그렇지만 446억원의 투자에 비해서 효과가 그만큼 안 나타나니까 아직 미흡하다는 그런 평가가 나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사항이고 또 업체들의 무사안일한 경영형태 또 도덕적 해이, 이런 것에 대한 페널티 준 실적이 있습니까, 혹시?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저희들이 제일 반성하고 개선해야 될 부분이 지금 지적하신 것 같습니다.

많은 전문가나 발전위원회에서 이 준공영제를 하다보니까 업주들, 경영자들의 개선 의지, 어떤 회사에 서비스 개선을 포함해서 여러 가지 그런 의지가 없다는 것이 저희들이 1년간을 운영해 보고 평가한 결과이고 또 이런 밖에서 보는 시각이라든가 이런 것이 지적해 주신 그런 지적이랍니다.

그것을 저희들이 수용하면서 이런 것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대안을 주신 것과 같이 어떤 잘 하는 데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잘못하는 데는 페널티를 부여하는 제도적인 장치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 면에서 소홀했기 때문에 이런 많은 지적과 걱정을 듣고 있다고 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전문가라든가 발전위원회의 자문을 거쳐서 그런 것을 개선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본 위원이 자료상으로 보거나 또는 현 교통국에서 노력하는 그런 부분들은 많이 시민의 편리성으로 나타나 있는 것은, 자료상에도 나타나고 또 민원도 그만큼 줄어들었기 때문에 노력한 흔적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데 투자 대비 효율이 적다는 거지요.

그리고 관리 감독이 너무 소홀하지 않느냐 이런 것에 대한 우리 위원님들의 질타같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이 많이 개선될 수 있도록 앞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예.

朴壽範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박수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재경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김재경 위원입니다.

아직 인적자원 구성대비표 도착 안 했나요?

○交通局長 朴煥用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빨리 갔고 와야지요.

준공영제가 실시된 지 1년밖에 안 됐지요?

지금 당장 준공영제를 완전공영제로 간다는 계획 자체는 쉽지 않습니다, 시기상조이고.

또 금방 시민단체나 제도권 밖에서의 어떤 요구사항에 우리가 바로 편승해서 그들의 주장을 우리가 수용할 수 없는 입장이고, 현실이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이 준공영제를 정말 제도화해서 시민들에게 서비스의 질과 또 대중교통으로써의 충분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우리가 밑받침을 해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분명한 관리 감독이 있어야 되겠고요.

본 위원이 아까 얘기한 내용이 핵심이 뭐냐하면 액수까지 얘기했어요, 53억 2,800만원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무조건 돈을 쏟아 부으라는 것이 아니라 돈은 돈대로 투자 대비를 하면서 또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얘기예요.

아까 조목조목 김 과장 세워놓고 열변을 괜히 성질까지 내면서 얘기했는데 그것을 우리 국장께서 충분하게 관리 감독하고 거기에 대비표, 특히 공영제 전 2005년 6월 그리고 공영제 후 2005년 7월 그리고 또 공영제 후 2006년 7월, 거기에 따른 기사 급료에 대한 변동사항이 있어요.

그 표만 우리가 잘 분석해도 40억원 절감합니다.

그런 것을 우리가 철저하게 준비하고 대비하라는 얘기입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예, 알겠습니다.

준비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어차피 준공영제를 실시했으면 이대로 가야할 수밖에 없고 지금 대중교통공사 이런 공사를 하나 또 새로 설립한다는 여러 가지 다각적인 얘기도 언론에 표출되고 했는데 그 이전에 기이 준공영제를 우리가 실시했으면 거기에 따른 정확한 데이터 분석 또 동료 위원님들 다 말씀하시지 않습니까?

페널티제 적용, 인센티브 부여해서 정말 준공영제가 타시·도가 다 시작하는 것 아닙니까?

대전광역시가 최고의 모델도시가 될 수 있도록 국장께서 더욱더 관심을 갖기를 부탁드립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현실적인 지적과 함께 대안을 주셨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 준공영제 1년 됐는데 또 어떤 운영상에 문제점이 있다고 해서 또 다른 제도를 도입한다기보다는 우선 여기서 나타난 문제를 개선해 나가면서 중장기적으로 그런 대안을 검토하는 것이 옳다고, 지금 지적하신 데에 전적으로 공감을 드리면서 개선 노력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하여튼 본 위원이 인적대비표 받았는데 세부적으로 더 얘기하고 싶은 내용도 많은데 여기서 본 위원이 멈추고 다음 행정사무감사 때까지 한 번, 그동안 고생 많습니다.

사실 고통국이라고도 많이 표현하고 하는데 관계 공무원들 더욱더, 열심히 하신 분들에게 또 공무원 나름대로의 인센티브를 주십시오.

○交通局長 朴煥用 예, 최선을 다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이상입니다.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委員長 全炳培 12시부터 중식 관계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한 두 분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고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장문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시내버스공영제 관련해서 인센티브 제도는 지난 회기 때 본 위원이 제안을 했던 것입니다.

실은 우리 전병배 위원장이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논의가 있은 후에 본 위원이 제안을 했는데 인센티브제도라는 것이 물론 국장께서 관련 공무원들하고 잘 알아서 하시겠지만 더 주기 위한 것이 인센티브는 아닙니다, 사실.

더 주기 위한 것입니까, 인센티브가?

개별적으로는 더 주는 것이지만 전체적으로 사실 더 준다고 그러면 재정부담 더 하겠다는 건데 그건 아니고 같은, 전체에 어떤 유가 인상률이라든지, 인건비 인상률이라든지 이런 것을 감안해서 또 내년도 재정자립도를 감안해야 되고 여러 가지 다각적인 검토 하에 전체적인 규모를 결정하고 그 범위 내에서 인센티브라는 것이지요.

그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경쟁을 유도하자는 거 아닙니까?

국장님 잘 아시겠지만 그런 취지에서 시행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알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관련해서 지금 시내버스의 현금 승차하는 부분들은 충분히 감시가 되고 있는지 설명해 주십시오.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감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의 현금승차는 대전시민이 아닌 외지의 시민이라든가 이런 극소수 혹시 카드를 소지 안 한 분들이 활용하고 있는데…….

죄송합니다, 제가 답변을 착오로 드렸는데 현금 승차율이 꽤 있네요.

확인한 바에 의하면 한 30% 정도 된다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확인을 철저히 하고 있고 최근에 저희들이 수입금 관리원을, 방법은 암행하고 비슷합니다.

무작위를 버스에 승차시켜서 현금승차, 무임승차 이런 데에 또 감독도 해나가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개수작업이라고 합니까, 뭐라고 하지요?

돈을 세는 작업?

○交通局長 朴煥用 수입금 확인.

張文喆 委員 확인작업, 그것은 어떤 방식으로 하고 있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그것은 저희들이 수입금 확인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버스가…….

張文喆 委員 그 다음날 아침인가?

○交通局長 朴煥用 저녁.

張文喆 委員 저녁에 합니까?

아침에 하고 있지요, 아침에 기사와 확인원이 1 대 1로 붙어서 하는 거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기사, 확인원, 회사측 이렇게 해서 합니다.

張文喆 委員 악의로 해석하면 두 사람이 공모하면 얼마든지 뺄 수 있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악의로 하면 그럴 수, 개연성은 있다고 보여집니다만…….

張文喆 委員 우리 시는 선의로, 관리자는 선의로 생각하는데 현장에서 악의로 이루어지면 어떻게 합니까, 그것이?

○交通局長 朴煥用 이런 개연성은 있다고 보는데 저희들도 실질적으로 수입금 확인원이 주로 공직자 출신이 많이 있습니다.

또 나름대로 있고 사회적으로 이런 게 있고 조그만 결격사유만 있어도 거기 들어올 수 없기 때문에 저희들은 그런 사람들의 사명감을 믿고 또 하나는 현장에 CCTV가 다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고는 없을 것으로 보지만 혹여 지적하신 바와 같이 그런 일이 없도록 철저히 감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러면 기사와 확인원이 개수작업을 하는 것도 CCTV로 다 감시가 되고?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것을 검증은 또 누가 합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시에서 하지요.

張文喆 委員 시에서 다할 수 있나요?

○交通局長 朴煥用 그래서 매번은 저희들이 실지 불가능하고…….

張文喆 委員 샘플링 해서?

○交通局長 朴煥用 무작위로 확인한다고 합니다.

張文喆 委員 아까 조사 내지 감사도 제대로 안 되고 미흡한 부분이 있는데 이것은 됩니까?

더 어려운 일인데, 많은 로드가 걸려 있는 일인데?

○交通局長 朴煥用 그런데 감사, 이런 것보다는 아무래도 이것은 단순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의지만 가지면 얼마든지 확인할 수 있고 또 확인하는 공무원들이 시간외에 아니면 또 부담이 되긴 하지만 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사람을 믿고 일을 맡기고 한다면 그런 상태에서 문제가 없다면 제일 좋지요.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믿고 맡긴다는 것보다는 제도나 시스템 가지고 안전장치가 있어야 되겠고 어떤 장치적인 그런 것이 보장이 돼야 되고 또 현장에서는 좀더 우리가 기계적인 방법으로 혹은 설비를 투자해서도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연구를 하셔 가지고, 예를 들면 기술이 어느 정도까지 되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현금 같은 경우 지폐는 자동으로 모아놓고 개수작업이 안 될지 모르겠지만 동전은 은행 같은 데서 되지요, 또로록 하면서 자동으로 되지 않습니까?

동전투입구를 따로 한다든지, 예를 들어서 제안을 하는 말씀입니다.

이상입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그런 수입금 관리, 이런 문제에 대해서 저희들이 현실적으로 이런 고민을 안 했었는데 지적해 주신 안전장치에 대한 방안도 강구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다른 위원 없으시면 본 위원이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영차고지 관련해서 시행 중에 있고 계속적으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액수는 일일이 말씀 안 드리는데 상당한 액수가 공영차고지, 이것에 대해서 설명을, 불가피성에 대해서, 필요성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저희들이 제일 버스가 그간에 경유를 쓰기 때문에 도심 내에 차고지가 있기 때문에 그런 환경적인 문제 또 소음 문제 이런 것 때문에 저희들이 시내버스 차고지를 시외곽으로 이전해서 주거환경도 개선하고 시민 불편도 해소하는 차원에서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5개 권역별로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낭월지구, 원내지구, 안산지구, 연축지구, 안영지구, 이렇게 해 가지고 5개 지구를 2011년까지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낭월지구는 기왕에 2003년도 말에 준공돼서 지금 운영하고 있고 지금 원내지구가 금년 말에 준공해서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안산지구 같은 경우는 건설교통부하고 개발제한구역 관리 이런 승인이 나서 지금 공람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연축, 안영지구도 이런 행정절차를 거쳐서 2011년까지 조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지금 현재도 땅값이 가능한 싼 데를 찾아서 좀 멀더라도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런 노력이 계속돼야 될 것 같고 다른 대안도 생각해 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것이 경유를 쓰고 있어서 환경문제라든지 소음문제 말씀하셨는데 사실 밤을 재우는 차인데 시동을 건 상태도 아니고 환경 소음 문제가 되는 것도 아닐 거라고요, 그렇지 않습니까?

공영차고지의 필요성의 절대성을 그 부분으로 설명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 그렇다면 실제로 학교운동장, 지금 주변에는 변두리에 폐교되는 학교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 데를 같이 임대료를 내더라도 땅을 사서 공영차고지를 만들기보다는 그런 공공용지라든지 그런 것도 대안이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가능한지는 우선 검토해 보겠다는 답변을 드리면서 공영차고지에 대한 것은 일정, 적정 갖춰야될 조건들이 있습니다.

아마 그런 것이 적합하다면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판단돼서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지금 지적하신 대로 저희들이…….

張文喆 委員 법규상 조건입니까, 그것이?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무슨 환경성 검토라든가 여러 가지 그런 것이 있는데 어떤 저주유소 이런 것을 CNG 시내버스 같은 경우 그런 것을 갖춰야 된다든가…….

張文喆 委員 원거리에 폐교되는 경우는 사실 공사비도 안 들어갈 것이고 전체적인 그런 것도 검토 대상이 될 수 있을텐데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다만 너무 원거리일 경우에 오고가면서 어떤 유류 이런 것도 염려가 됩니다만 어쨌든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을 해서 검토해 보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全炳培 장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합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48분 감사중지)

(14시 10분 감사계속)

○委員長 全炳培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교통국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문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장문철입니다.

시내버스 준공영제 관련해서 오전에 질의해서 받은 자료에 의하면 지금 2005년도 대비 2006년도 면허 대수는 차이가 없고 CNG에서 차이가 많은데 우선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세요.

○交通局長 朴煥用 저희들이 지금 버스고급화 일환으로 CNG버스 도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거의 50% 넘게, 564대로 기억을 합니다만 그런 정도를 지금 CNG버스를 도입을 했습니다.

점차적으로 오전에도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주로 원가를 차지하는 것이 유류이기 때문에 상당히 CNG버스로 대체가 되면 상당히 유류비에서 원가를 상당히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지금 CNG버스 2010년까지 100% 교체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지금 교체해 나가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렇게 대체된 숫자하고 우리가 지하철 개통되면서 노선도 전체노선에서 한 5개 노선을 줄였지요, 노선조정하면서?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張文喆 委員 보유대수는 얼마나 증감이 있었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버스 보유대수요?

張文喆 委員 예.

○交通局長 朴煥用 저희들이 버스…….

張文喆 委員 노선 5개 줄었는데 보유대수는 변함이 없잖아요, 지금.

○交通局長 朴煥用 저희들이 버스 예비차로 해서 운행을 예비로 돌리는 거지요, 감차하고 노선이 조정한 버스에 대해서.

예비차로 관련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물론 노선을 조정하면 줄인 데도 있지만 또 신규 아파트단지라든지 이런 데는 늘린 데도 있고요.

전체적으로 노선수가 계산이 되면 그렇게 된다는 얘기지요.

張文喆 委員 지금 보유대수, 운영대수도 지금 이것만 가지고는 분석이 어려울 것 같은데 최소한 한 5개년도 자료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것은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인원에서 개별회사 중에서 특별히 증가된 데가 어디 있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CNG버스 말씀입니까?

張文喆 委員 아닙니다, 인원, 종업원.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증가 현황 자료를 제가 준비가 안 되어서 즉석 답변을 못 드리는데 이것도 자료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대전버스 5명 늘었고요, 대전교통이 3명 늘었고, 대흥교통이 5명 늘었고, 한일버스 3명 늘었고, 다른 데 한두 명씩 늘고 물론 일부회사는 줄은 데가 있는데.

대흥교통 같은 경우도 보유대수는 동일합니다, 증감이 없는데 인원 5명 늘었고.

대전버스 같은 경우도 한 대 늘었는데 기사 5명 늘었습니다.

어쨌거나 우리 준공영제 되면서 인원관리에 대해서 지금 시에 관리 감독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운전원에 대한 관리 감독은 이제 총 원가에서 어떤 기준을 정해서 재정지원을 하기 때문에 그것은 뭐…….

張文喆 委員 그것은 사후적인 것이지요, 사실은 그렇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래서 지금…….

張文喆 委員 사전적인 관리 감독이 안되고 사후적인 관리 감독이 될 수가 없는 거지요, 그렇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준공영제의 한계가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경영을 직접 한다면 운전사 하나에서부터 전부 관리가 되어야 되는데 너무 잘 아시겠습니다만 준공영제거든요,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경영이나 이런 것은 종전대로 회사가 운영하고 저희들은 적자에 대한 지원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인원관리에서부터 이런 것은 좀 한계가 있습니다.

다만, 지금 인원이 이렇게 된 것은 저희들이 금년 7월부터 주 40시간 근무제 제공으로 운전자 월 만근일수가 26일에서 24일로 축소되고 하기 때문에 그런 데에 인원이 변동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운수업체 인원은 저희들이 표준정원제라고 그래서 임원이라든가 관리직이라든가 정비직 이런 것을 지금 표준정원제를 실시하고 거기에 대한 관리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래서 이것이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습니다만 새로이 인센티브 제도도 도입한다는 것도 사후적인 것입니다, 그렇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張文喆 委員 사후적인 것이고 그 사후적인 방법에서도 버스 대당 구체적으로 어떤 한도, 버스 대당 결국은 회사 규모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규모에 따라서 한도를 정한다든지 그런 것도 필요할 것 같은데 그런 것은 지금 안 되어 있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부분적으로 지적하신 데에 대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만 지금 그런 내용을 지금 저희들이 구체적인 안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간에 한 1년 동안 운영을 해보고 나타난 문제들이 지적하신 바로 그러한 문제들이기 때문에 아까 오전에도 감사라든가 지도 확인 이런 데서 상당히 궁핍했던 부분을 지적해 주셨는데요.

이제 이를 테면 저희들이 그런 것에 좀 깊이 준비가 안된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도, 그러고도 저희들이 준비중에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급작하게 시작하고 지금까지 끌려온 결과가 되었는데 1년이면 상당한 긴 기간일 수도 있습니다.

충분한 연구와 준비가 되었어야 되는데 구체적으로 인원관리에 있어서도 이 시내버스회사들하고 협약을 통해서라도 승인을 받는다든지 TO제로 한다든지 그런 방법도 있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그런 방법을 생각해보지는 않았습니다.

구체적으로 가능한지 또 노사문제 이런 것하고 여러 가지 맞물려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가능한 범위를 다 동원해서 대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존경하는 김재경 위원께서도 많은 부분 지적하셨고 ‘1년 후에 두고보자!’ 그런 뜻으로 지적이 있으셨고 그랬는데 종합적인 우선 준공영제에 대해서 다시 여러 가지 지금 지적된 부분들을 해서 종합적인 계획도 필요할 것이고 1년 후에 어떤 평가도 필요하고 그럴 텐데 종합적인 계획을 어떤 방법으로 언제까지 세우실 수 있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지난 추경에서도 버스회사에 대한 경영 및 서비스 평가에 대한 예산을 승인해 주셨는데요, 그것을 토대로 해서 저희들이 무슨 어떤 지금까지 나타난 모든 문제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그 대안을 강구하려고 그럽니다.

어차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한 시에 많은 재정적 지원이 있기 때문에 시민들의 질책을 떠나서 저희들이 당연히 대안을 강구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張文喆 委員 본 위원이 오전 회의 때도 종합적인 관리 매뉴얼이 있어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그 이전에 종합적인 계획 하에서 그런 계획을 하려면 많은 조사도 필요할 것입니다.

타시·도에서 어떤 벤치마킹도 필요할 것이고 그런 것을 토대로 해서 종합적인 계획을 세우시고, 빠른 시간 내에 세우시고 아울러서 세부적인 아주 구체적인 매뉴얼 같은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예.

張文喆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장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재경 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여기 종사자 취업현황을 보니까 기타직이 정확한 내역이 뭐지요, 기타직?

28명에서 6개월 사이에 39명이 늘었고 또 6개월 사이에 49명으로 늘은 거예요, 기타직.

뭐를 보고 기타직이라는 거예요?

○交通局長 朴煥用 기타직이 저희들로 말하면 무슨 일용인부라고 할까요?

잡일 이렇게 청소를 한다든지 사무실 정리를 한다든지 그런 인력입니다.

金載京 委員 우리 국장님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잡일이 기타직이에요?

○交通局長 朴煥用 세차라든지 하여간 운전원 또 관리직 또…….

金載京 委員 버스는 그대로인데 준공영제 생기고 나서 버스가 더 보유대수가 늘어나면 당연히 세차하는 사람, 세차원도 늘어나야 되겠지만 버스는 그대로인데 세차요원이 28명에서 지금 49명으로 거의 50% 이상이 증가된 거거든요, 지금 기타직은 그렇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저희들…….

金載京 委員 그리고 아까 자료를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하다 얘기하면 바로바로 자료를 빨리 안줘요?

6월달 것 빼놓고 2006년 10월 것을 빼놓고 아까 자료를 제공해 주고 왜 이러지요?

뭐가 좀 준비가 안된 것입니까, 아니면 일부러 자료를 안 주려고 하는 것인지?

○交通局長 朴煥用 죄송합니다.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닐 것이고요, 자료가 준비가 저희가 덜 되어서 그런 것으로.

金載京 委員 아니, 이것은 이미 13개 버스회사로부터 다 자료 받은 것 아녀요, 취업현황?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그런데 보관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우리 교통국장께서도 이것을 처음 본 것 같은데 지금 처음봤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구체적인 숫자에 대해서는.

金載京 委員 이것이 다 인건비 우리 시의 예산을 가지고 제일 많은 아까 자꾸만 얘기하시는 것이 58%가 다 인건비라면서요.

인건비에 대한 것을 우리가 관리 감독을 하고 여기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 수치를 숙지하고 있지 않으면 어떻게 우리가 이것을 감시하고 감독하고, 그러면 달라는 대로 다줍니까?

기타직 예를 들어 이번에 “내년에 또 세차요원이 한 10명이 더 필요합니다, 겨울도 되어서 차도 얼고 수돗물도 어니까, 얼을 녹이는 요원이 한 10명 더 필요하니까 13명 더 한 명씩 지원해 주십시오.” 하면 또 해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방금 전에도 제가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저희들은 이것을 표준정원제를 정해서 실질적으로 이 숫자는 나왔더라도 저희들이 규모별로 정해서 표준정원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여기는 더 쓰더라도 인원의 현황은 더 나왔더라도 거기에 대한 돈을 더 주는 것은 아닙니다.

金載京 委員 아니지요, 지금 2005년도에 대비해서 2006년도 10명 추가한 금액이 3억 2,500만원이 나갔습니다.

이 돈은 어디에서, 다른 쪽에서.

○交通局長 朴煥用 물론 저희들이 증원해서 더 나간 것도 있지만 꼭 그렇게 전부다 인원 증원된 하나하나에 대해서…….

金載京 委員 아니 없어도 될 인원을 증원을 했으니까 문제가 되는 거거든요.

○交通局長 朴煥用 그런데 지금 또 자꾸 중복되는 답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만 그런 금액 늘어난 것이 제일 큰 원인은 방금전에 답변드린 대로 주 40시간 근무제 도입에 따른 영향이 제일 큽니다, 이것이 실질적으로.

金載京 委員 이런 제안을 한번 해봅니다.

위원장님!

우리 감사기간 내가 아니더라도 우리가 한번 버스회사 두세 곳을 선정해서 무작위로 현장감독을 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안을 합니다.

○委員長 全炳培 예, 동의합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좋습니다, 저희들도 그런 데 현장을 보시고서 지적해 주시고 그러면.

金載京 委員 어떻게 이번 회기에, 감사기간 내에 가능합니까?

○委員長 全炳培 전문위원실에서는 두 군데를 무작위로 좀 크고 적은 데는 필요하겠지요.

두 군데를 선정해서 현장방문계획을 수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참 이거 시간이 앞으로, 오늘 남아있는 시간이 별로 없고 계속 이것 버스준공영제 가지고 오전부터 오후까지 이거 참 시간을 여기에서 허비하기도 그렇고 일단은 우리가 두 군데를 한번, 우리 국장께서도 같이 가셔서 현장감독 내지는 우리가 조사를 한번 하는 차원에서 가는 것으로 이렇게 하고요?

○交通局長 朴煥用 알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여기에서 일단은 준공영제는 일단 접기로 하겠습니다.

○委員長 全炳培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심준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심준홍 위원입니다.

대덕테크노밸리 진·출입 도로 개설에 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난 제161회 시의회 의견청취를 거친 후 지금까지 우리가 시의회에서 의원들이 의견개진 했던 내용도 있고 경부고속도로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느냐 하는 것하고 그런 내용도 오늘 현재 진행중인 사항을 말씀해 주시고 중앙이나 관계기관하고의 협조체제는 긴밀히 유지되고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먼저 답을 듣고 또 다른 질의를 하겠습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대덕테크노밸리 진입도로에 대해서는 질의 주신 내용과 같이 저희들이 결론적으로는 이달 말 정도에 예비타당성 조사가 나오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어서…….

沈俊洪 委員 이달말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지금 그간에 시장님이나 무슨 부시장, 저희 실무선에서도 서울에 이런, 이것을 가지고도 가지만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가서 또 지역의원이라든가 부탁을 하고 그래서 지금 저희들은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고 이렇게 보고 있고요.

또 고속도로와 관련해서 진입문제는 저희들이 도로공사로 공문 보내서 거기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중간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나누다 보면 상충하는 이해가 같은 내용으로 봤을 때 상당히 우리가 추구하고자 하는 대로 가겠지요, 물론.

그런데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는데 결과를 놓고 봤을 때 만약에 부정적인 측면이 어떤 그런 견해가 나왔을 때 또 다른 대안을 검토할 필요도 있다,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사전에 준비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지금 그 내용으로 봐서는 충분히 이해를 시킬 수 있는 그런 데까지 와있습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도 여러 개 사업을 검토하는데 그것이 전국에 사업대상을 놓고 할 때 지금 16번째인가에 우선순위 사업으로 올라가 있기 때문에 우리 경제과학국 과학기술과에서 같이 공동사업의 확보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대체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이 사업에 지정이 문제가 없을 것으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본 위원이 볼 때는 언젠가는 자꾸만 지방자치단체에서 요구하다 보면 할 수가 있겠지만 시기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시기가.

그러면 테크노밸리 완공시기하고 맞물려서 같이 이루어졌어야 되는데 아마 지금 늦게 또 이런 이견이 나오다보니까 또 준비를 할 그런 기간이 있다고 볼 수는 있습니다만 그런 문제까지도 이번에 서로 부처 간에 얘기가 될 때 나누어졌던 사항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지요, 같이 공기를 앞당길 수 있는 것인가?

○交通局長 朴煥用 물론 당초에 계획된 도로하고 이런 것도 계획을 변경 과정에서 그런 많은 시일이 되어서 저희들도 테크노밸리 완공단계하고 같이 이루어졌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행정적으로 제대로 챙기지 못한 것 같아서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러나 지금 어떤 이런, 어느 정도 행정절차라든가 이런 것이 정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이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타당성 조사가 11월 말까지라고 그랬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때까지 지켜보고서 우리 의회에서도 나름대로 대안을 마련해야 될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래서 그때 나오면 저희들이 한 다음 12월 정도에서 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거치고 그런 절차를 거쳐서 저희들이 아마 내년도 상반기 중에 이런 예산확보할 목표를 가지고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나오면 의원들한테 좀 자료를 배부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예.

沈俊洪 委員 간단히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全炳培 심준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재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김재경 위원입니다.

BRT 사업추진에 대해서 한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 교통국에서는 지금도 계획하고 있나요, BRT에 대해서?

○交通局長 朴煥用 예, 지금 BRT는 저희들이 지난해에 교통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부속사업으로 BRT에 대한 기본계획도 같이 수립을 했습니다.

그래서 동서 3개축, 남북 6개축으로 한 BRT 대상 종합계획을 세우고 우선 여러 논의과정을 거쳐서 우선 전체적인 도입은 예산이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시범노선을 우선 도입을 하자, 이런 계획 하에서 대전역에서 진잠까지 계백로에 대한 시 시범노선을 정하고 지난 4대 의회 때 예산요구를 시범 구축사업으로 100억원을 이제, 정확하게는 98억원으로 기억을 합니다만 요구를 했었는데 이 BRT가 지금 우리 나라에서 도입된 이런 문제라든가 그런 제도 자체에 대한 검증문제 여러 가지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좀더 도입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 이런 의견으로 대전역에서 서대전4가까지 전용차로 하는 5억원만 예산이 성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시범사업을 추진을 못했고요.

그런 가운데 지금 저희들이…….

金載京 委員 거기까지만, 알겠습니다.

그런데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하였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 이유가 뭡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제일 큰 문제는…….

金載京 委員 간단하게 답변해 주세요?

○交通局長 朴煥用 대중교통수단 중에 제일 대표적인 버스에 정시성 확보를 위해서는 BRT 도입이 불가피하다 이런 판단도 있고 또 이런 시민단체에서도…….

金載京 委員 그러면 원론적인 답변이신데 건설비가 지하철보다 10분의 1 절감된다, 정시성 확보, 또 버스 우선 신호체계가 용이하고, 또 환승터미널 뭐 이런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런 것이 BRT의 조건이 됩니다.

金載京 委員 신속성 수송능력이 크게 상승될 수 있다, BRT에 대한 장점만 얘기한 것이고.

과연 우리 대전광역시에 현 도로여건 상에 이 BRT를 접목시켰을 때에 효율성이라든지 나름대로 가능하다고 봐요?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바로 지적한 것이 BRT를 하려면 그런 조건을 갖춰야 됩니다.

金載京 委員 그렇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지적한 데까지 그런 것을 갖춰야 되는데 실질적으로 우리 시에 도로나 입지여건이 그러느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지난번에도 아마…….

金載京 委員 그러니까 문제가 있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국장님 답변도?

○交通局長 朴煥用 그런데 문제 분명히 있습니다.

있기 때문에, 아마 BRT도 초급, 중급, 상급 이렇게 구분이 됩니다.

그래서 물론 아주 제대로 된 BRT 같으면 지금 지적한 입체교차라든가 신호우선처리라든가 환승문제라든가 이런 것을 갖춰야 되는데 하급 같은 것은 전용차로 수준의 그런 BRT 도입이 가능합니다.

아마 저희들도 그런 면에서는 검토 가능하다고 봅니다.

金載京 委員 지금 지하철 2호선, 3호선을 우리 시의 정책으로 추진 안 하겠다는 백 그라운드 하에 BRT를 접목시키려는 것 아닙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그것은 아닙니다.

金載京 委員 그것은 아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것은 아니고 지하철 문제는, 지하철도 지금 예비타당성 문제가 지난 6월에 결과가 나오기로 했는데 9월로 또 연말로 미루어지기 때문에…….

金載京 委員 예비타당성 용역조사 대전광역시만 아직 안하고 있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아니, 이것은 중앙에서 합니다, 기획예산처에서.

金載京 委員 아니, 중앙에 건의도 안한 것 알고 계세요?

○交通局長 朴煥用 지하철에 대해서요?

金載京 委員 예.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저는.

金載京 委員 대전광역시만 지금 안 하고 있습니다.

내일 모레 행정사무감사 때 좀 거기에 건의할 사항인데, 그것은 지하철은 지하철이고 지하철에 대한 예산이 과다 비용 되다 보니까 그러면 지하철을 전면 궤도수정을 하고 이 BRT로다 모든 노선 도입해 보는 것이 어떠냐는 것으로 그런 정책에 어떤 그 추진되는 방향이 있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그런 것은 아직 정책적으로 결정한 것은 없고요.

다만, 이제 방금전에 말씀드린 저희들이 시범노선으로 정했던 계백로 같은 것이 지하철 2호선하고 완전히 지금 같습니다.

金載京 委員 예, 중복되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렇다고 보면 지금 지하철 2호선을 계속 추진할 것인지, 안할 것인지?

이런 것이 결론이 나야…….

金載京 委員 그러면 우리 국장께 한번 묻겠습니다.

지하철이 전세계에 단일선 1호선만 있는 지하철이 있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저는…….

金載京 委員 그러면 그것이 타당하다고 봅니까?

개인의 견해를 한번 내보세요.

○交通局長 朴煥用 저 개인적인 견해는 지금 지하철이 하고 있는, 중량전철이라고 표현을 하는데…….

金載京 委員 아니, 그 답변만 간단하게 해주세요.

○交通局長 朴煥用 그래서 저는 이런 시너지 효과를 위해서는 지하철이 경전철이라도 2호선 뭐 이런 것이 계속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金載京 委員 그렇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최소한 교착선 내지는 순환선, 3호선까지는 건설이 되어야 지하철으로써의 기능을 하는 것이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단 본 위원의 주장 역시도 중량철로 했을 때는 비용이 과다되니 LRT 경량전철로 좀 하자, 거기에는 동의를 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괴리로써 BRT의 논리가 한 2년전부터 지배적이더라고요, 그럼 모 어떤 분이 거기 용역발표를 한 것을 보니까 외국 선진국의 어떤 BRT를 관람하고 왔는지 아니면 공부를 하고 왔는지는 몰라도 물론 BRT의 장점이 있지요.

그런데 현재 우리 대전시의 도로에 이것을 접목시키겠다, 그것이 참 괴리 같은 이상한 논리를 가지고 여기에 접근하다 보니까 이런 혼란까지 왔어요, 정책 혼란.

그래서 아까 계룡로 거기 같은 경우는 분명히 지하철 2호선 순환선 도로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지상으로는 BRT 가고 지하로는 2호선이 가고, 예산의 이중적인 낭비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원래도 거기는 이 부분만 경량전철로 가지 지상으로 됩니다, 거기도.

그렇다면 완전히 이것은 이제…….

金載京 委員 그래서 결론은 사업 추진을 할 것이 아니라 이 용역비도 아까운 돈이에요.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100억원이나 되는 것은 완전히…….

金載京 委員 이것은 무조건 우리 교통국에서 뭐 저보다 더 유능하시고 그러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지난 의회에서도 아마 그래서 예산성립에 대해서 반대를 하셨던 것입니다.

金載京 委員 저희들이 부결시킨 것 아닙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래서 BRT 문제만큼 아예, 차라리 외곽도로는 맞지요.

서울도 고양하고 서울시 이런 외곽 뚫었지요.

우리도 청주 공항과의 어떤 BRT 적용, 이런 것은 저희들이 타당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 대전광역시의 도로여건 상 이 BRT 갖다 접목시킨다는 것은 지하철을 안 하겠다는 어떤 방편밖에는 오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꼭 관심을 갖기를 부탁드리고요.

주차장 문제,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래요?

질의 마치겠습니다.

(「계속 질의하세요」하는 위원 있음)

그러세요?

주차장, 지금 우리 시에 주차관리단속이 참 힘들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지금 어느 정도 주차 건수가 1일 주차단속이 되고 있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단속 건수요?

金載京 委員 예.

○交通局長 朴煥用 금년도 9월말 현재 31만 8,600여 건을 단속을 했습니다.

金載京 委員 2006년 9월말 현재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얼마라고요?

○交通局長 朴煥用 31만 8,620건요.

金載京 委員 2005년도에는 40만건 했나요?

○交通局長 朴煥用 41만 9,874건을 했습니다.

金載京 委員 과태료 징수액은 얼마나?

○交通局長 朴煥用 과태료 징수액은 저희들이 금년도 9월말 현재 11만 8,048건 해서 47억 9,242만 2,000원을 했습니다.

金載京 委員 왜 이렇게 저조하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과태료라는 것이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이것 우선 안 내도 가산금이 붙지 않고 또 소위 속설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과속이고 뭐고 이런 것 걸리면 차량 이전할 적에 그때 내고 정리하겠다든지 또 특히 젊은 세대 층에서 이런 많은 단속을 당하다 보니까 누적되다 보니까 이런 납부 기피라든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럼 어떤 대안을 제시해야 되지 않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저희들이 여기에 대한 징수독려반도 편성하고 저희들이 방금 전에 말씀드린 등록이라든가 이런 때에 전부 추징해서 받는 이런 걸하고 있고 또 구청장이 납부를 하거든요, 구청에서 부과징수하기 때문에.

金載京 委員 이것이 지금 그러면 현재 통계상 나온 것은 구청하고 통합해서 전체 액수가 이렇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5개 구청?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구청 단속 건수가 31만, 현재 9월말?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자료 좀 주세요, 자료가 없어 가지고.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것 바로…….

죄송합니다.

감사자료 64쪽에.

金載京 委員 64쪽에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징수율이 대덕구가 제일 높네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그런데 과태료를 징수하기 위해서는 현재 개인통지서만 보내고 있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저희들이 가압류도 하고.

金載京 委員 가압류를 해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부동산 압류 이런 것로 해서 체납액 징수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지요.

그런데 이것이 전담공무원이 없다보니까 징수의 의지 이런 데에 대한 구청에 문제가 있기는 합니다만 징수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본 위원이 그 얘기를 하려고 그럽니다.

전담 공무원이 없다는 얘기를 알고 있고 거기에 따른 행정력 공백이 있는 것 같은데 어쨌거나 이것은 세수확충에 도움이 크게는 아니더라도 연간 한 80억원씩 들어오면 꽤 들어오는 건데 전담 공무원을 안 두는 이유가 무엇이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여기서 징수되는 것은 주로 주차장 사업으로 재원이 다 쓰여지는데 글쎄…….

金載京 委員 그냥 귀찮아서 견인사업소로 다 넘기지 않습니까, 보통?

○交通局長 朴煥用 아니, 이것은 100% 구청으로 다 들어가는 돈입니다, 구청수입이 되기 때문에…….

金載京 委員 구청수입이라고 시에서 단속 안 하는 거예요?

○交通局長 朴煥用 그래서 저희들도…….

金載京 委員 견인사업소도 구에서 운영하는 거지요, 다?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그것도 구에서 운영합니다.

金載京 委員 우리 시에서는 단지 관리 감독만 하는 거지요, 기관이?

주차?

○交通局長 朴煥用 그것도 견인사업소 지정 이런 것을 구청장이 하기 때문에 물론 저희들이 지도 감독할 수 있을…….

구청에서 전부다 관리 감독합니다.

金載京 委員 다 이관한 거예요, 업무이관을?

○交通局長 朴煥用 그것은 100% 구청…….

金載京 委員 업무이관을?

○交通局長 朴煥用 예, 지정을 하기 때문에…….

金載京 委員 그럼 우리 시에서 자체 발급하는 것 있지 않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저희들이 그렇게 해서 단속해도 전부 구청으로 다 갑니다, 구청수입으로.

金載京 委員 시에서 스티커를 발부해도?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구청장한테 법적으로 아주 법에 위임된 그런 사무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구청에다가 맡겨놓고 보니까 그 안에 상당한 불법주차라든지 도로기능 회복이라든가 이런 데 문제가 있어서 시에서 단속반이다 해 가지고 저희들이 120명을 별도 확보해서 단속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도로에 대한 기능회복이라든지 이런, 특히 버스의 정시성이라든가 통행속도 향상에 기여를 했는데 근본적으로 지금 답변드린 대로 이런 과태료라든지 이런 수입도 구청 100% 수입이고 단속권한도 구청장에 있고 부과권한도 구청장에 있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도 이것은 구청에서 하도록 하는 것이 옳지 않느냐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계획으로는 내년 상반기까지 구청과 협의해서 검토해서 완전히 구청으로…….

金載京 委員 그럼 완전히 이것은 구에 위임사무네요.

○交通局長 朴煥用 위임이 아니라 구청에서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만…….

金載京 委員 그런데 우리 시에서 120명의 단속요원도 우리 시에서 급여 나가는 것 아닙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이런 사례가 타시도 있기 때문에 했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아이러니 한 것은 구청장이 단속권한을 가지고 구청장이 해야 되는데 구청장이 단속 좀 느슨하게 해달라든지 하지 말아달라든지…….

金載京 委員 그런데 민원에 직결되다 보니까 선거철이 다가오면 또 구창장은 단속을 또…….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이것은 구청장이 하도록 되어 있는 권한이기 때문에 구청한테 맡기는 것이 타당하다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검토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런데 계속 이런 식으로…….

그런데 작년보다도 실적이 저조하고 징수 실적 또한 저조했을 때 큰 의미가 없을 것 같고 아니면 시에서 관리 감독권을 갖고 차라리 징수를 직접 시에서 한다든지. 도로 가지고 오면 어때요, 시에서?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거기서는 주차스티커만 발부하고 감독 지도 관할만 하고.

○交通局長 朴煥用 발부하고 우리가 통과하면 부청장이 부과하고 징수합니다.

金載京 委員 아니 그러니까 시에서 부과하는 것으로 다시 업무를 바꾸어 버리면 어떻겠어요?

○交通局長 朴煥用 시에서 가져오면요?

金載京 委員 예.

○交通局長 朴煥用 그것은 제도적으로 법을 바꾸어야 될테고 여러 가지 관련되는 법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金載京 委員 구청장 같은 경우에, 대전에 5개 구청이 있지 않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정말 의지를 가지고 주차단속하겠다, 우리 시에서 이 주차단속을 해야 되거든요, 사실.

왜 그러냐 하면 버스노선에 불법주차 대서 버스가 정지선이 확보가 안 되어 있고 또 예를 들어서 편도 1차선 같은 경우는 불법주차가 되어 있다 보니까 거기서 정차가 되고 시에서는 정말 필요하거든요, 주차 관리 감독은.

지난 4대 때도 이것 갖고 광역 시의원님들이 엄청나게 지도 강화하라는 얘기도 많았고 그런데 실제 단속 기준을 보면 지금같이 구청에서 모든 업무를 일괄하다 보니까 좀 너무 이원화가 돼서.

○交通局長 朴煥用 그래서 저희들은 이런 일반적인 단속은 구청장한테 넘겨주고, 전적으로.

저희들은 전용차로라든가 이런 데는 장비를 이용한 단속 또 이런 실질적으로 인력이나 이런 것은 다 저희들이 정리하고 장비를 확충해서 단속하는 방안, 이런 것을 모색하려고 그럽니다.

金載京 委員 버스 전용차량 위반은 그것도 구에서?

그건 시 소관이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그것은 단속실적이 어느 정도 돼요?

○交通局長 朴煥用 전용차로 45쪽에 금년도가 9,313건이 전용차로에 대한 단속을 했습니다.

金載京 委員 이것은 징수도 우리 시에서 직접 합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아니, 이것도 하여간 불법주차에 관한 것은 전부 구청에서…….

죄송합니다.

전용차로에 대한 불법주정차 단속은 시에서 하고 과태료도 시로 들어오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현재 봉고차에서 불법전용차로 위반에 대한 카메라를 찍는 것 같던데 그 차량이 우리 시 소관 차량입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시에서 가지고…….

金載京 委員 시에서?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이건 어떻게 구로 이관 안 했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버스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金載京 委員 버스에 관한 거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그런데 불법주차가 문제인데 우리는 계속 관리 감독, 단속하라고 하고 또 구에서는 나름대로 각 구의 형편 따라서 어떤 때는 강화됐다가 어떤 때는 단속을 저조하게 하다가 또 올해 같은 경우는 경기가 어려워서인지 몰라고 징수실적 또한 큰 액수가 줄어들고.

이것도 참 문제네요, 그렇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그래서 저희들이 이것을 전부 채권압류해 놓았기 때문에 어차피 차적을 변경한다든가 차를 말소한다든가 할 때는 납부하게 됩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다 받기는 받습니다.

金載京 委員 말소할 때는 내야 되니까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이관할 때는?

○交通局長 朴煥用 그때도 내야되고, 어차피 모아서 내느냐 그때 그때 내느냐 문제인데 어차피 받긴 받습니다.

金載京 委員 내가 다른 사람한테 양도할 때도 받아야?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완납이 돼야 됩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받는 사람도 그것 있으면 안 받거든요.

그래서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래도 우리 시에서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하고 계시지만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수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壽範 委員 박수범 위원입니다.

우선 시·구간 주차정책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01년도부터 2005년도까지 공영주차장 조성 실적에 대해서 자료 갖고 계신가요?

○交通局長 朴煥用 자료를 제가 확인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지금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기 위해서 2005년도까지는 시비를 50% 지원해줬었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朴壽範 委員 그러다가 2006년도부터는 30%만 지원하지 않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예.

朴壽範 委員 본 위원이 지금 자료를 갖고 있는데 자료에 의하면 동구가 두 건이 되네요, 2001년도에서 2005년도까지입니다.

중구는 세 곳, 서구는 네 곳, 해마다 있었네요.

유성구는 매년마다 공영주차장 조성을 했는데 대덕구에는 추진 실적이 없네요?

○交通局長 朴煥用 공영주차장 조성은 대상지 문제입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구에서 신청을 받습니다.

받아서 구에서 조성을 한다고 그러면 지원은 저희들이 다합니다.

그런데 대상지를 선정해 놓고도 추진과정에서 주민들 반발이라든가 또 대전 2010도시환경정비계획이 있어서 개발에 대한 기대, 이런 것 때문에 기피하고 있기 때문에 계획을 변경하거나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공영주차장 조성은 저희들 어떤 물량배정이라든가 이런 것보다는 구에서 의지를 가지고 신청하면 그것은 거의 받아들입니다, 저희들이.

朴壽範 委員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는데 자치구에서, 지금 시에서 50%를 공영주차장 조성비용을 대준다고 하더라도 50% 부담할 수가 없어서 조성 못 하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5년 동안 우리 시에서는 공영주차장 조성하는 데에 176억을 들인 것으로 자료가 나와 있습니다.

구간 형평이 안 맞는 거지요, 그러니까.

대덕구는 단 1원도 지원 받지 못 한 거예요, 자치구의 부담능력이 없으니까.

그런데 2006년도부터는 그것도 50% 부담능력도 없는데 30%로 줄였지요?

그것이 그 이유를 보니까 시청 비전임계약직, 그러니까 주차단속요원 120명의 과태료 수입을 각 자치구 수입으로 넣어주기 때문에 20%를 줄인다 그것 아닙니까?

그것에 대한 문제는 없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뭐 커다란…….

朴壽範 委員 커다란 문제가 없어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朴壽範 委員 허울만 좋은 거 아닙니까?

본 위원이 자료를 갖고 있는 바에 의하면 시에서 20%를 덜 지원하는 것이 비전임계약직의 과태료 수입으로 충당하기 위한 것이라고 그러는데 그 실적이 20%에 미치지 못한다는 거예요.

결과적으로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더욱 더 가속화되고 있다, 좀 전에 존경하는 김재경 위원님께서도 질의하셨습니다만 지금 과태료 전액 다 납부실적이 상당히 떨어지지 않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朴壽範 委員 40, 50% 밖에 안 되는데 총체적인 계산만을 가지고 비전임계약직의 과태료 수입으로 잡은 결과 그것이 20%에 해당된다고 그러는 것 아니에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朴壽範 委員 결과적으로 과태료 납입비율이 50% 미만으로 된다면 결국 비전임계약직의 과태료 수입 20%라는 것이 10% 밖에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오지 않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그런 계산도 가능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이러다 보니까 결국은 부담 능력이 없는 자치구에서 점점 공영주차장 확보를 못하고 결국 좀전에도 표현했습니다만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점점 더 일어나는 거 아니냐!

그렇다면 이 정책 바꿔야 될 것 아니겠어요.

결국은 주차장 할 수 있는 구는 계속 과태료 수입도 많아지고 지금 대체적으로 보니까 주차장 확보를 많이 하는 구일수록 과태료 수입도 많아요, 보니까.

그만큼 불법주정차가 많든지 여러 가지 사항이 나오겠지요.

그래서 결국은 주차장을 더 많이 확보해 나가는 구는 점점 더 많이 확보해 나가고 못 하는 구는 계속 못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5년 동안 한 곳도 추진 실적이 없다, 이것은 시 정책이 편중되어 있다고 볼 수밖에 없잖아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그런데 제가 판단하기는 이런 주차문제, 교통 혼잡, 이런 것이 대덕구가 아무래도 길게 지형적인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혼잡지역이라든가 또 이런 밀집지역이 이런 게 다른 구보다는 덜하기 때문에 그런 필요성이라든가 이런 데서 문제가 있는 것 같고.

朴壽範 委員 한편으로는 우리 시에서 혼잡을 덜하게 만들어줘서 고맙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아닙니다.

朴壽範 委員 점점 개발을 안 하니까.

그렇기 때문에 점점 주차장 확보도 필요 없겠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그래서 저희들이 하여간 어쨌든 지금 지적하신 이런 부담률 조정 이런 것도 저희들은 형평성 유지를 위해서 이렇게 그런 안을 제시했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방금 전에도 답변을 드렸지만 공영주차장 문제는 과태료 이런 것이 거의 구에서 다 수입해서 그것을 가지고 주차장 건설 이런 데에 쓰여지는데 저희들은 공영주차장 건설에 대해서 구청장이 요청을 하면 당연히 지원하게 됩니다.

朴壽範 委員 결국 또 이렇게 되지 않습니까?

주차장 조성 건수하고 주차단속 건수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우수구를 평가하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朴壽範 委員 그래서 거기서 시상금을 주지 않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예.

朴壽範 委員 결국 한 건도 못하는 데는 계속 시상금도 못 받는 거예요, 그렇지요?

지금 시정책이 그렇게 흘러가고 있다는 얘기예요.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게 보실 수가 있겠는데요.

朴壽範 委員 아니, 그렇게 보는 시각의 문제가 아닌 현실적으로 지금 나타나는 문제라는 얘기입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죄송합니다.

朴壽範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이 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각 자치구 간에 재정자립도가 다 상이하지 않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러면 그런 재정자립도라든지 구의 형편을 고려해서 부담능력도 지어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예.

朴壽範 委員 5형제가 있는데 못 사는 집하고 잘사는 형하고 똑같이 비율로 지원해 주면 그건 못 사는 놈은 계속 거기에 부담하다 보면 밥도 못 먹어요.

이런 정책 바꾸어 달라는 얘기입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무슨 말씀인지 100% 이해하겠습니다.

그리고 방금 평가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단속만을 가지고 평가하는 게 아니라 주차시책사업이 아까 업무보고에서 드렸지만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시책사업 중에 여러 가지 있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그 여러 가지를 다 종합평가해서 하는 것입니다.

朴壽範 委員 가령 본 위원이 자꾸 출신 구를 얘기해서 그렇긴 한데 대덕구 같은 경우 시에서 시책으로 추진하는 내 집 앞 주차, 거주자 우선 주차, 이런 거 잘, 시에서 하라는 대로 잘 따라하지 않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좋은 평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朴壽範 委員 그런데 중구를 거명 해서 그렇긴 한데 중구 지금 안되고 있잖아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런 데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자료를 받았습니다만 대덕구가 지난해에도 2위를 했습니다, 이 평가에서요.

朴壽範 委員 2위는 1억밖에 안 되네요, 시상금이.

1등에 비하면 반밖에 안 되는데…….

○交通局長 朴煥用 올해 적극적으로 했으면 아마 1위도 또 평가를 해 가지고 가능하다고 봅니다.

朴壽範 委員 1억 갖고 어디 주차장 몇 면이나 만듭니까?

본 위원이 어느 자료에서 보니까 한 면 당 1,000 몇 백 만원씩 들던데.

○交通局長 朴煥用 공영주차장 한 면 당 3,000만원 듭니다.

朴壽範 委員 3,000만원 듭니까?

그러면 3면 만드네요, 3면.

○交通局長 朴煥用 예.

저희가 어쨌든 그런 형평성을 잃지 않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정책을 조정을 바라고요.

다음에 천변고속화도로 있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朴壽範 委員 지금 협상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그 협상은 경제과학국 투자담당관실에서 주관해서 하고 있습니다.

협상은 7차 협상까지 가서 상당히 각 입장을 조율중에 있습니다.

어느 부분적으로 합의가 된 것도 있고 상당한 이견을 가지고 있는 것도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드레클(DRECL: 주식회사 천변도시고속화도로)이라는 운영사 측하고 저희들이 전문가 자문을 받아가면서 협상에 임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지금 차량통행 대수가 그 자체에서 통계를 낸 것을 시에서 받는 것입니까, 시에서 그 통계를 확인할 수 있는 장치가 되어있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그것은 톨게이트로 빠지기 때문에 통행량은 다 파악이 가능합니다.

朴壽範 委員 그러니까 거기 CCTV가 달려있겠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朴壽範 委員 시에서 설치 한 것입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민자유치해 가지고 할 적에 그 장치를 그때 당초에 다 설치가 된 거지요.

朴壽範 委員 그러니까 지금 차량통행 대수가 나와 있는 것이 천변고속화도로 주식회사에서 통보해 준, 자체적으로 통계를 뽑은 것이 아닌 우리 시에서 그 통계를 명확하게 알고 계속 관리를 하고 있다는 얘기입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朴壽範 委員 확실하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왜냐 하면 그것은 통행량에 따라서 투자된 재정지원금에 대한, 이자액에 대한 이런 것을 일정 수준 미달일 경우에 해주기 때문에 통행량에 대한 아주 민감한 사항입니다.

朴壽範 委員 그것과 관련해서 우리 천변고속화도로가 연장하는 용역을 실시했었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그러니까 그것이 저희들이 1공구에서 6공구까지 있는데, 1, 2공구, 6공구를 빼놓고 나머지 공구는 다 완성이 됐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러니까 대덕구 현도교에서부터 서구 가수원교 부분까지.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그것이 전체 길이입니다.

朴壽範 委員 전체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朴壽範 委員 그런데 용역을 했는데 언제쯤 실시가 되는 것입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그것은 전체적인 용역이 끝나서 공고를 6개 공구로 만들어서 1, 2, 6공구를 빼고 나머지는 천변고속도로가 완결이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질의주신 4공구가 아까 재정지원금 주는 그런 문제의 공구이고 나머지 3, 5공구는 엑스포 관련해서 시에서 다 완공한 그런 사업인데, 1, 2, 6공구에 대한 문제, 이것 때문에 저희들이 상당히, 이것이 당초에는 민자를 유치해서 그런 계획 사업이었습니다, 이것이.

그런데 지금 방금 전에도 지적을 하셨지만 그전에는 「민사특별법」에 의해서 일정 수입이 보장이 안 될 때는 이런 지원하도록 되어 있는데 지금은 법이 바뀌어서 그런 게 없습니다.

그래서 민자로 누가 들어올 사람이 없는 거지요.

그래서 이것은 저희들이 재정사업으로써 할 수밖에 없는데, 그래서 지금 당장 시재정 형편의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1, 2, 6공구에 대해서 타당성 용역을 했는데 이것이 민자유치타당성이 없는 것으로 이렇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대안으로써 이것은 혼잡도로 지정을 추진해서, 혼잡도로 지정이 되면 국비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하겠습니다.

우리 언론에 보도됐던 사항인데 유성구 외삼동입니까?

대전~당진간 고속도로와 행정도시로 나가는 도로와 교각 문제, 어떻게 진행되어가고 있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그것은 언론에서 보셔서 잘 아시겠습니다만 당초에 대전~당진간 고속도로를 건설하면서 저희들이 우리 관내 유성구 외삼동, 거기 산말교각을 지나가는 것 관련해서 도로공사하고 업무협의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로서는 협의할 적에 경관, 횡단하는 길이 이것을 가지고…….

朴壽範 委員 기본적인 사항은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진행상황을 말씀해 주십시오.

○交通局長 朴煥用 진행상황은 저희들이 여러 차례 도로공사하고 공문도 오고 갔고 또 만나서 협의도 했는데 이것이 저희들이 행정중심복합도시하고 관련해서 이 도로가 지금 40m 내지 50m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상·하행 왕복차선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여지지만 실제 그렇게 한다면 경관 교각의 중앙에 위치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해소된다 그런 입장을 도로공사에서 보이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러면 50m씩 양쪽으로 떼어놨나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이것 한 쪽 도로가 되고…….

朴壽範 委員 약간 비스듬하게 되어 있으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예.

朴壽範 委員 그러면 결국 상·하행선으로 만들게 되면 한 교각이 가운데로 들어온다 이겁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래서 양쪽으로 항아리형으로 만들어진다는 얘기예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朴壽範 委員 그러면 도로 조성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문제가 없다고.

朴壽範 委員 확실하게 믿어도 되겠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기술적으로 판단이 되고 하기 때문에…….

朴壽範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박수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준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심준홍 위원입니다.

주요업무보고자료 61쪽.

신개념교통수단 도입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그동안에 대전시가 지하철 도시철도 1호선을 개통한 이후 2, 3호선에 LRD를 도입하느냐 하는 문제 등 이런 문제가 죽 나오고 급기야는 자기부상열차까지 거론이 되고 있는 현 실정입니다.

또 오늘 자료를 보니까 자기부상열차 실용화사업 시범노선 유치에 대전시가 발벗고 나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당히 이런 교통수단이 현실적으로 다가왔을 때 물론 우리 시민들이나 구민들의 편익은 증진되리라고 생각합니다만 사업계획에 앞서서 보다 더 구체적인 검토가 필요하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측면에서 질의를 드려봅니다.

물론 전 세계적으로 자기부상열차를 상업화하고 실용화하는 나라가 현재로는 2개 나라 정도 이렇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대전시가 너무 빨리 다가서는 게 아니냐 하는 측면에 우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국장님께서는 자기부상열차의 특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말씀하실 수 있겠습니까?

왜 자기부상열차가 필요한가에 대한 개념이라든가 그것에 대해서 좀 간략하게 먼저 답변을 듣고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예, 자기부상열차는 지금 말씀이 계셨다시피 차세대 교통수단으로써, 친환경적 교통수단으로써 지금 대두되고 있는 교통수단입니다.

이런 것이 다른 열차에 비해서 운영비가 한 30~40% 절감된다든지 어떤 등판능력이라든가 급곡선 이런 표현을 쓰는데 이런 데에 대한 우수성 또 탈선이나 전복 이런 펑크 이런 데에 대한 안전성 또 답변드린 쾌적함, 안락함이라든가 저소음이라든가 전자파라든가 이런 환경성 이런 것 때문에 지금 상당히 차세대 교통수단으로써 지금 필요하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런 문제도 대답이 될 수 있겠습니다만 자기부상열차의 특성이라고 그러면 신속성 아니겠습니까, 신속성?

○交通局長 朴煥用 신속성…….

沈俊洪 委員 본 위원이 자료에서 봤습니다만 지금 중국이 갖고 있는, 설치하고자 하는 것이 베이징에서 상하이까지 평균교통수단으로 15시간이 걸린답니다.

그런데 자기 부상열차를 설치했을 때는 4시간이나 5시간에 주파한다고 그래요.

그런 신속성의 문제 때문에 아마 자기부상열차를 선호하고 그런 개념에서 설치를 하고자 하는 그런 내용이 다분히 담겨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대전시에서 갖고자 하는 것은 제가 볼 때는 관광열차 수준의 어떤 그 개념을 갖고서 도입을 하고자 하는 그런 평가가 아닌가 이렇게 제가 생각을 하는데 물론 이의를 제기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지금 보통 자기부상열차가 일본에서 시운전하고 무인 시스템에 의해서 실시된 것은 560㎞까지 주파할 수 있는 그런 성공사례도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그런 개념으로 봤을 때는 분명히 장거리를 시간 개념에서는 단축시켜 주는 그런 개념에서 교통수단이 이용되는 것인데 우리가 지금 접근하고자 하는 것은 지금 여기 보니까 노선을 봐도 말이지요, 실용화 노선을 봐도 정부청사에서 엑스포과학공원 - 국립중앙과학관 - 연구단지 - 신성동 측 이런 정도의 거리라고 한다면 과연 이것이 자기부상열차를 관광적인 측면이 아니면 과연 실용적인 문제가 되겠느냐, 투자비용에 비해서.

이것를 제고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이런 본 위원이 의견을 드리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물론 그렇게 저희도 그런 염려를 하고 있고 많은 분들이 지금 지적하신 것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무슨 중국 이런 데 마냥 어떤 지역에서의 공항을 잇는 중간에 역이 없이 한다면 지금 500몇 키로까지 가능하지만 지금 저희들은 대중교통수단으로 이용하려고 하는 거거든요.

무슨 관광지를 연결하고 뭐 관광으로 이용하는 것보다는 대중교통수단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그런 통행속도라든가 이런 것은 본래의 그런 것은 어긋난다고 보고요.

沈俊洪 委員 그래서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기에는 적절치 않다는 지적을 본 위원이 드리는 것입니다.

왜 그러느냐면 자기부상열차가 제동장치 문제라든가 또 그런 등등의 문제점이 상당히 많습니다.

고속주파하는 그런 기계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문제도 검토할 때 충분히 검토가 되었는지 그런 얘기를 질의를 드리는 것이고 또 여기 보면 우리가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서 한국기계연구원에 시험선로 300억원 가량 또 한국기계연구원 차량성능에 한 500억원 가량, 엑스포과학공원하고 국립중앙과학관 노선이 현재 되어 있기 때문에 100억원 가량 절감하는 수준에서는 경쟁력에서 앞서 있습니다만 이것을 실용화까지 가는 과정에 더 많은 재원이 확보되어야 되거든요, 100% 투자되어야 되고.

그러면 그런 것은 중앙정부에서 다분히 보전을 해준다는 그런 확약을 받기 전에는 상당히 더 검증이 필요한 사업 내용이 아니냐, 이런 지적을 하고 싶은데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지금 지적하신 대로 이것이 국책사업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정부에서 전액 투자해서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어떻게 이런 사업을 정부에서 추진계획안을 내놓다 보니까 각 지자체에서 경쟁적으로 이 사업을 유치하려고 이렇게 뛰어들기 때문에 지금 정부에서는 조금 이것이 그야말로 자기부상열차를 실용화하기 위한 시범 노선을 계획을 했었는데 지금은 수익성까지 감안을 하고 또 거기에다가 지방에서 일정비율의 부담까지 하는 이렇게 정책방향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저희들이 지금 당초에 건설교통부가 계획했던 거리도 줄어들었고 사업비도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정부가 과학기술 관계 장관회의에서 확정된 그런 안을 보면 지금 사업비를 한 4,500억원 그중에서 800억원 정도를 과학기술부에서 하는 그런 사업이 한 3,700억원 가지고 거기에 대한 한 20% 정도를 지방에 부담시키겠다, 그런 얘기입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한 600억원에서 한 700억원 그런 수준이 되는데 이것이 5개년계획 사업이기 때문에 매년 한 100억원 내외의 부담을 하면 가능하기 때문에 시의 재정 형편상 큰 무리가 없다…….

沈俊洪 委員 좋습니다.

중앙정부의 어떤 정책사업이 될 수 있고 지자체에 나누어준 사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만 받아들이는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좀더 구체적인 분석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보다 더 앞선 선진국에서도 아직 실용화까지 안 가고 있습니다.

기술만 이전하는 것으로 가고 있지 현실적으로 투자비용이 많이 들어가니까 아직 실용화가 안 되고 있는 것을 우리가 분석할 필요가 있다 이 얘기입니다.

독일 같은 데에서도 그 많은 기술을 갖고 있으면서도 자국에는 투자설비를 안 하고 있어요.

외국에 그 기술만 팔아먹는 입장인데 우리는 그런 것을 감상적으로 너무 이런 사업에 뛰어드는 것이 아니냐, 차후 미래에 닥쳐올 고전적인 그 재원 문제는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그런 생각을 해가면서도 해야 되는데 그냥 8개 지자체에서 신청을 했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런 정도.

지금 심 위원님 걱정하시는 그런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이것을 상당히 처음에 국책사업으로써 100% 한다고 할 때에 저희들이 유치를 해야 되겠다 이런 것을, 저희들은 대덕테크노밸리라는 특수성 때문에 이것이 시험노선보다는 실용화, 산업화를 위한 그런 것을 전체조건으로써 그것을 했다가 지금 지적한 그런 문제가 많이 대두가 되어서 상당한 심도있는 검토를 거쳤습니다.

그래서 지금 대전발전연구원에서 주축이 되어서 실질적으로 이것이 우리 시에 왔을 적에 지금 걱정하시는 그런 애물단지로 전락되지 않느냐 이런 것 문제 또 저희들 여기에서는 기계연구원이라든가 또 로템이라든가 이런 관련업체가 여기 있기 때문에 그런 유관기관 또 이 교통의 전문화는 전문가들 입장이 대전시에 충분히 시범노선으로 하고 또 이것이 상업화도 가능하다 이런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것이 다 종합적으로 결론이 난 것은 아니지만 지금 그런 논의가 계속되고 있어서 저희들도 그 관련기관하고의 T/F팀을 조성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 더 거기에 대한 것은 이제 연구와 이런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봅니다.

沈俊洪 委員 유치활동을 위해서 사업비가 우리가 집행되고 한 그런 내용이 지금 실현된 것이 있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그런 것은 없습니다, 아직.

沈俊洪 委員 아직은 유인물이나 만들고 이런 내용이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런 수준이지 저희들이 지금 여기에 대한 저희들한테 온다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내년 상반기 정도는 가야 되고, 이런 것이 확정이 되면 각 희망을 하는 자치단체에서 제안서를 받습니다.

제안서를 받아서 또 정부에서 건설기술평가원에서 위원을 구성을 해서 실지 어느 지역에 가야 그 지역에 부담이라든가 여러 가지 부담능력에서부터, 운영능력에서부터 이런 것을 판단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희망한다고 저희들한테 오는 것은 아니고 그런 과정을 거쳐야 된다는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 사업을 본 위원이 제동을 걸자는 얘기는 아니고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서 타당성조사 다시 한 번 하고 그래서 이루어질 사업이라고 믿기 때문에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委員長 全炳培 예, 김재경 위원님 보충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김재경 위원입니다.

그것이 지금 노무현 정부의 6대 국책사업 중에 하나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신성장,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이었고 국책연구개발 중에 하나였었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리고 지금 현재 우리 차세대 성장동력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이 자기부상열차는 본 위원이 알기로는 시속 110㎞의 도심구간을 활보하는 그런 자기부상열차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지금 현재 상해에서 공항을 운행하고 있는 시속 400㎞ 정도의, 그런 정도의 실력은 아니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그런 것은 아닙니다.

金載京 委員 본 위원이 얘기하고 싶은 것은 뭐냐하면 정말 국책사업 중에 하나고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이라면 정말 우리가 다각도로 지역 국회의원을 우리가 활용하든지 해서.

○交通局長 朴煥用 그래서 지난번에 지역 국회의원들하고의 간담회를 그때 저도 다녀왔습니다만 그때 또 가서 설명을 드리고 지금은 그때 저희들이 의사표시를 할 때는 이런 과학기술 장관회의에서 어떤 구체적인 안이 지금 거리라든가 사업비가 얼마라든가 이것이 설왕설래 했었지 지금 안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우리 대전에도 자기부상열차 유치 의사가 있다, 이런 수준에서 접근하고 지역 국회의원들한테도 협조를 요청하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아침 행정사무감사 전에 이런 자료를 드렸습니다만 이런 자료를 드리고 지역 국회의원이라든가 또 중앙에 관련 인사들을 전부 방문해서 저희들이 적극적인 유치노력을 하려고 그럽니다.

金載京 委員 건설교통부에서는 이 사업이 성공리에 사업이 성공되면 2,7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좀 창출할 수 있다고 이렇게 얘기를 했고?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국내외의 인허, 주로 아시아권이 되었든 이것을 우리가 기술력을 전수했을 때 연간 약 9,000억원의 생산유발 파급효과가 있다, 그것이 맞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그것이 지금 발전연구원에서 지금 연구결과에 의해서 이렇게 나온 것입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면 이왕이면 한국기계연구원이 대전에 있고 저희들이 유치할 수 있도록 의회나 우리 관계 집행기관이나 지역 국회의원들을 활용해서 적극적으로 우리가 대처합시다.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의회에서도 적극 나서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면서요, 지금 대구에서 보다 좀 적극적으로 아주 나오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 유치경쟁은 저희들이 크게 염려를 안 하는데 제일 대구하고 저희들이 경쟁하는 것으로 이렇게 보고…….

金載京 委員 대구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그간에는 이런 국책사업이 정치적인 논리로, 정치적으로 결정된 것이 많아서 좀 염려가 됩니다만 그것은 우리 의회라든가 시민들의 역량을 모아서 노력을 하면 가능하다고 이렇게 봅니다.

金載京 委員 우리가 정말 아쉬운 것이 정부의 국책사업, 전액 국비를 우리가 다 활용할 수 있는 사업들을 우리 대전시에서는 그동안 미온적으로 대처해서 많이 활용하지 못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특히 체육시설, 축구장 같은 경우도 천안에 빼앗겼고 그런 여러 가지.

이번 만큼은 우리가 다각적으로 한번 관심을 갖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열심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감사진행을 위해서 감사중지를 하고자 합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 25분 감사중지)

(15시 43분 감사계속)

○委員長 全炳培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교통국 소관 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문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자기부상열차에 관련해서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장관회의에서 국비 일부를 부담 못하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다고 그러는데 비율이 결정이 되었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20% 정도로.

張文喆 委員 그것을 국비 전액을 부담하게끔 재건의를 할 용의는 없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그것은 상당한 검토나 전문기관 용역이라든가 이런 것을 거쳐 가지고 관계 장관회의에서 공식적으로 결정한 것이기 때문에 지금 건의 드릴 수 있습니다만 현실적으로 계획을 변경하기는 어렵다고 판단에 됩니다.

張文喆 委員 투자비 외에 개통 후에 운영비는 어떻게 됩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그것을 지자체에…….

張文喆 委員 장관회의에서 결정된 것이 없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운영은…….

張文喆 委員 그것도 결정 사항입니까?

장관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입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그런데 그것이 지금 당초에 시험이 아니라 상업성까지 따지기 때문에 그 운영에 관한 그것은 지자체에 맡기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러면 개발연에서 수익성 부분이 충분히 검토가 되었습니까?

결과가 지금 나와 있잖아요, 그렇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부분적으로 나와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 수익성 부분 좀 설명을 해주시고 자료를 우리 산업건설위원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그 지금…….

張文喆 委員 쉽게 연간수익이 최종적인 수익이 얼마다라든지 아주 쉽게 좀 얘기, 아니면 RRI가 얼마라든지?

○交通局長 朴煥用 그런 것은 아직 구체적으로 저기 안 되었습니다.

지금 개발연에서 과제를 지금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그런 것이 최종적으로…….

張文喆 委員 아니, 5월에 나온 것은 뭐지요, 5월달에?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그것은 중앙이라든가 이런 데서 과학기술장관회의 할 때 이런 자료라든가 이런 것을 참고로 해서 저희들이 내놓은 자료입니다.

張文喆 委員 개발연구 결과가 안 나왔나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張文喆 委員 언제 나오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12월 말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지난 회기 때 보고하실 때 그 얘기 안 하신 것 같은데?

연말에 나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예, 연말에 나옵니다.

張文喆 委員 거기에 따라서 우리가 내년에 정식 제안을 할 경우에는 시비부담분 20%에 얽매일 필요는 없지요?

우리 입장에서 계산에 의해서 정식 제안을 할 수도 있는 사항이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그러면 경쟁에서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張文喆 委員 경우에 따라서는 대구보다 훨씬 경쟁력이 있다고 그러면 어느 정도 룸은 있는 것 아닙니까, 우리가?

○交通局長 朴煥用 그것이 정확하게 선정에 이런 것이 건설기술평가원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파악된 동향이라든가, 저희들 나름대로의 이런 것은 주고 상당히 유리하다고 이렇게 보고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아직 입지 선정에 대한 기준 이런 것은 지금 확정된 것이 없습니다.

그것을 건설기술평가원에서 지금 수행중에 있습니다.

저희들은 다만 여러 가지 우리 시에 입지적으로 유리한 면을 자꾸 부각을 시켜서 그러한 조건들이 평가기준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금 노력하는 중입니다.

張文喆 委員 다시 정리해서 말씀을 드리면 지방자치단체에 투자비 부담 20%, 운영비 전액 부담 그것은 확정된 사항이다 이거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렇다고 봅니다.

張文喆 委員 유성종합터미널 관련해서, 여기 지금 종합계획에 기존에 터미널과 간이역이 종합 터미널에 통합이 됩니까, 안됩니까?

지금 계획에?

○交通局長 朴煥用 간이역?

張文喆 委員 여기 청사옆에.

○交通局長 朴煥用 그것하고는 별개입니다.

張文喆 委員 그 유성종합터미널이 세워지고 기존 터미널이 있고 또 간이역이 있고 그렇게 분산한다는 것이 종합터미널의 의미가 있나요?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유성이 고속버스터미널이 있고 시외버스터미널이 있습니다.

그것을 통합한다는 것입니다.

張文喆 委員 간이역 통합은 포함이 안 되어 있다 이거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이것은 그것하고 다릅니다.

張文喆 委員 지금 간이역이 이용이 시작한 것이 몇 년 되지요, 한 4, 5년 된 것인데 계속적으로 이용객은 늘어가고 앞으로도 또 유성종합터미널이 오픈이 되면 아마 간이역도 이용객이 더 늘어날 것입니다.

지금 우리 간이역 생긴 이후에 동부터미널이 이용객이 감소되고 있는데 파악이 되고 있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물론 파악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동부터미널에서 상당히 이용객이 늘어나고 하다 보니까 간이정류소에 대한 이의 제기도 있고 여러 가지 내부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동부터미널에서는 계속적인 민원이 있는데 충남도에서 간이역을 승인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 충남도하고 협의해서 폐지할 수는 없는 것입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실질적으로 오히려 지금 엑스포아파트라든가 이런 데에 오히려 더 늘려 달라는 얘기는 상당히 있습니다.

대덕연구단지 연구원들이라든지 이런 사람들 이용편의 이런 것을 위해서 오히려 간이역에 대한 시설 개보수 이용편의 시설과 함께 간이정류소 횟수를 늘려달라는 얘기는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저희들 입장으로써는 택시업계도 그런 얘기를 하고 있고요.

이제 이런 간이정류장이 있음으로 인해서 터미널까지 승객이 그만큼 없기 때문 인데 이런, 단편적으로 그것을 동부터미널의 입장 이런 한 가지만 가지고 검토하기는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張文喆 委員 본 위원도 이해를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동부터미널의 이용객이 감소되고 장차 공동화의 우려도 있고 한데 그 대안도 오랫동안 뚜렷한 방안이 마련되고 있지 않은데 동부터미널을 이용을 하더라도 이쪽 간이역 쪽에 중심으로, 지역에 버스노선이 어떻게 되어 있지요?

2차 적인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방안을 생각한다고 그러면?

○交通局長 朴煥用 …….

張文喆 委員 일단 기존의 시내버스 노선이 부족하다고 판단이 된다면 검토를 하셔서 다음 버스노선 조정하실 때 반영할 수는 있겠습니까?

답변해 주세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저희들이 지금 시내버스 노선이 아마 여러 버스가 다녀서 큰 불편이 없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다음 한번 저희가 확인을 해서 여기에서 증설할 필요가 있다면 다음 노선조정을 할 때 검토를 하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리고 간이역에 지금 이용객은 늘고 있습니다만 지금 동부터미널도 그쪽에 운영상태도 무시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소홀히 할 수 없는 것인데.

더 이상 노선증차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억제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예, 저희들도 그래서 그간에…….

張文喆 委員 당초에 이것을 승인해줄 때에도 문제가 있었고?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래서 그런 문제를 저희들이 즉시하고 이런 증차 노선증설이라든가 이런 것은 지금 금지하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금지하고 있으시고?

○交通局長 朴煥用 예.

張文喆 委員 간이역의 노선은 금지하고 계시고 시내버스 노선은 증설을 검토하시고?

○交通局長 朴煥用 예.

張文喆 委員 그 외에 방법도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알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장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수범 위원님 보충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朴壽範 委員 박수범 위원입니다.

우리 존경하는 장문철 위원님께서 버스 노선에 관해서 질의를 하셨는데 지하철이 개통이 되고 나서 버스 노선이 대대적으로 개편된 것은 없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지하철이 개통되고 저희들이 했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냥 보완만 했을 뿐이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전면적인 개편은 아니고요.

朴壽範 委員 전면적인 개편이 아니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지하철 개통과 관련 노선만 저희들이 하고 거기에서 다시 신규로 아파트가 조성된 지역이라든가 이런 지역까지 같이 포함을 해서 검토를 했습니다.

朴壽範 委員 “지하철 없는 곳에 버스 노선도 없다.” 이런 보도내용 보셨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朴壽範 委員 무슨 뜻인지는 잘 아시겠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본 위원한테도 지금 버스 노선 신설에 대한 것이 한 14개 노선 정도를 조정을 해줘야 되겠다하는 그런 민원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언제쯤 다시 조정이 됩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이것은 저희들이 2단계 도시철도가 개통이 되면 어차피 노선조정이 불가피 합니다.

그래서 그때 전면적으로 검토를 하려고 그럽니다.

朴壽範 委員 그리고 우리 감사자료에 보면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따른 다수민원 해서 1,000명 이상의 민원만 중시하는 것 같은데 시내버스 1,000명 타고 다닐 그런 노선이 있습니까?

그 정도 민원 잘 안 나오잖아요?

○交通局長 朴煥用 저희들이 1,000명 이상이 제시한 그런 민원만 여기 자료를 내서 그렇고요.

그것이 아니라 그 이하 민원이라도 저희들이 현장이라든가 이런 것을 확인해서 버스가 연장이라든가 증설이라든가 이런 것이 있으면 전부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지금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지금 정시성 면에서는 많이 접근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접근성과 편리성 부분에서는 다소 의문이 갑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모두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지하철이 없는 곳에 버스 노선도 없다.” 이런 불평불만이 있다는 것은 지역 간의 형평의 문제도 있고 또 가장 사실은 지하철 없는 곳이 가장 어려운 지역입니다.

아시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朴壽範 委員 지금 번화가 쪽으로만 지하철이 놓아져 있어요.

그래서 버스 노선은 그런 쪽에 치중을 해야 할 텐데 아직 그 정도의 손길은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앞으로 개선되어야 되겠다 생각하는데 국장님 의지 좀 말씀해 주십시오.

○交通局長 朴煥用 예, 지금 지적하신 사항을 유념해서 “지하철이 없는 데 버스도 없다.” 이러한 불평이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서 버스에 대한 노선 개편 때 참고를 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마지막으로 덧붙여서 본 위원한테 지금 버스 노선에 대한 조정 요청사항이 있는데 이 사항을 한 부 드릴테니까 참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예.

朴壽範 委員 꼭 1,000여 명 서명해서 민원을 제기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것이 능사가 아니라고 봅니다, 저희도.

알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예, 이상입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특히 시민의 대표이신 의원님께서 자료제출해 주시면 적극 검토할 의무가 있다고 봅니다.

○委員長 全炳培 예, 박수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재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김재경 위원입니다.

우리 시가 작년 11월 11일 「대전광역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공포했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만 1년이 되었지 않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어느 정도의 효과성을 지금, 효율성 내지는 효과성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그 조례를 전국에서 처음 제정하고 어떤 이런 상징성 이런 면에서는 상당히 그것도 이런 지자체에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런 부분에 상당한 성과가 있었다고 보고, 다만 이런 실질적으로는 자전거이용에 대한 이런 대책들이 제대로 갖추어졌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반성을 하고 금년도에 서둘러서 이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또 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렇게 해서 적극적으로 자전거이용 활성화 대책을 강구해 나가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실제로 우리 시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하는 통계는 아직까지 나와있지 않겠는데 출퇴근이라든지 학교 등하교 시에 국장님 생각에는 얼마나 되는 것 같습니까, 대충?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저희들이 그래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 용역을 검토하고 있고 전반적으로 그것을 파악하기가 솔직히 말씀드려서 없습니다, 자체적으로.

그래서 일부 밖에 단체에서 한 것이 자전거 이용이 수송부담이 한 4%다, 이런 것이 있지만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한 것이 없어서 어차피 저희들이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 이런 진단, 이용에 대한 목적에서부터 필요하기 때문에 이것을 내년도에 저희들이 계획을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내년도 그런 것을 전반적으로 점검해서 대책을 세우려고 합니다.

金載京 委員 시청 공무원들 중에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분들 계십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꽤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많이 있어요?

교통국 소관에는 몇 분이나 계신 것 같아요, 대충 퍼센티지는?

○交通局長 朴煥用 교통국에도 몇 사람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이중에서 자전거로 출퇴근하시는 분 한번 손들어 보세요?

어느 분이셔, 저 분 인사고가에 반영시켜주세요.

(장내 웃음)

○交通局長 朴煥用 한 사람 있네요.

金載京 委員 하나 물을게요.

출퇴근 하실 때 양복 입고 출퇴근합니까?

얘기해 봐요.

(「예, 양복 입고 자전거 타고 옵니다.」하는 직원 있음)

양복 입고 넥타이 매고 자전거 끌고 오세요?

○交通局長 朴煥用 위에 겉 옷 하나 걸친다든지.

金載京 委員 겉 옷 하나 걸치고 넥타이 딱 매고?

○交通局長 朴煥用 넥타이야 뭐 큰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金載京 委員 그런데 와서 양복 갈아입습니까, 아니면 직접 집에서부터 출발할 때 양복 딱 입고 출발합니까?

(「때에 따라서 틀리게 입습니다.」하는 직원 있음)

○交通局長 朴煥用 그때그때 행사가 있고 그러면…….

金載京 委員 그런데 아직 우리의 자전거 문화의 그런 인식들이 양복 입고 넥타이 매고 자전거 타고 다니면 정신 좀 제대로 된 사람이라고 안 보지요, 그런 문화지요 아직은?

저부터도 그렇게 생각하는, 편향적인 생각인데.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은 그것에 대해서 많이 개선이 됐다고 봅니다.

저희들도 자동차가, 자가용이 활성화되기 이전에는 양복 입고 자전거 타고 출퇴근했습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오랜 전 얘기지만.

金載京 委員 그런데 특히 또 여성들이 치마를 입고 자전거를 타면 그것을 바라보는 남성들의 시각이 좋게 안 보거든요, 다.

○交通局長 朴煥用 위원님, 그것은 안전의 문제도 있을 것 같습니다.

金載京 委員 아니, 문화 자체로 안전성 이런 것은, 이 다음 얘기 본 위원이 할 건데 우리 한국의 자전거 문화를 볼 때 남성들이 넥타이를 매고 양복을 입고 자전거를 타는 것과 여성들이 치마를 입고 자전거를 타는 문화를 우리는 그것을 보편적으로 받아들이지 못 하고 있다는 그런 문화라는 얘기예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맞습니다.

金載京 委員 이것부터 고쳐야 됩니다.

계몽, 홍보 내지는 자전거를 정말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문화부터 바꿔야 된다는 얘기예요.

특히 일본 같은 경우는 여성들이 짧은 치마 입고 자전거 타는 거 아무 이상이 없는 그런 문화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자녀교육 잘못 시켰다, 벌써 이렇게 바라보는 편향된 시각 때문에 문화가 활성화가 안 되는 거예요.

이런 문화를 첫째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되고 두 번째 왜 그럼 자전거 활성화가 안 되냐, 교통사고 날까봐 못 타겠다는 것입니다, 다.

그 이유는 뭐냐 자전거 도로가 확립이 안 됐다는 거지요.

우리 시가 물론 노력 많이 합니다.

이제 만 1년 됐는데 지금 당장에 어떤 자전거 이용에 대한 활성화를 기대한다는 것은 조금 시기상조고요.

정말 우리가 자전거 도로에 대한 의지를 갖고 있다면 다이어트 도로를 만들어야 되요.

무슨 얘기냐!

기존의 도로를 차량이 밀집이 덜한 도로라든지 이런 도로는 완벽한 자전거 도로를 확보해서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시민들의 안전성을 확보해 줘야 되는데 지금 보행자 도로에다 줄 몇 개 긋고 자전거 도로라고 한 이것 자체는, 본 위원도 엊그제 언론에도 얘기했고 뒤에 교통정책과장님도 언론에서 인터뷰를 한 것으로 알고 있는 데 정말 이렇게 해서 과연 자전거를 시민들에게 활성화시킬 수 있는가 이것 참 부끄럽습니다, 어떤 면에서.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지적하신 대로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어떤 하드웨어적인 인프라 이런 것보다는 의식의 문제인데 지금 제일 저희들이 고민하고 있는 것이 지금 지적하신 자전거에 대한 의식 또 하나는 주차, 이것도 시설확충이 세상 없이 많이 되고 바로 자기 집 자기주차장이 있으면서도 그냥 도로에다 대거든요.

그래서 그 두 부분이 내년도에 이런 의식 개선에 아주 중점을 두려고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 도로의 구조상의 문제, 지금까지 정확하게 지적해 주셨는데 그냥 인도에다가 선만 그어 가지고…….

金載京 委員 자전거가 「도로교통법」12조를 보니까 차마에 해당하는 것 아시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알고 있습니까, 차마?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그러면 앞으로 장기적으로 자전거에도 우리가 등록번호제를 부여해서 예를 들어 사고라든지 시민의 안전성에 대해서 어느 정도 대비책을 해놔야 되지 않겠어요?

○交通局長 朴煥用 등록면허제도 필요하다고 보고 저희들은 이 자전거 안전하게 탈 수 있는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일정기간, 한 두 시간이고 얼마고 이런 것을 받으면 거기에 대한 안전교육을 받았다는 이런 것을 교통안전체험센터가 준공이 되면 거기다 그 프로그램을 상설 운영하려고 합니다.

金載京 委員 지금 일본 같은 데를 보니까 자전거 교통분담율이 25%에 이르고 자전거 보유대수도 국민 1.7명당 한 대 비율인 7,100만대를 보유하고 있네요, 일본 같은 경우에는.

독일 같은 경우도 자전거 교통분담율이 25%에 이르고 있고 국민 1.35명당 한 대 비율인 4,520만대를 보유하고 있고 네덜란드도 거의 그 정도 수준이거든요.

전 국민이 거의 자전거를 한 대씩 갖고 있다고 보면 되는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를 보면 교통분담율이 2.4%다, 여기 이 자료에 보니까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되려면 자전거에 대한 인식부터 바뀌어야 된다, 이 얘기가 본 위원이 아까 얘기했던 그런 얘기입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공감을 합니다.

金載京 委員 그리고 또 신사복을 입고도 와서 바로 출퇴근할 수 있는, 이렇게 돼야 되는데 옷을 또 갈아입고 하면 번거롭고 복잡해서라도 사실 자전거 이용 안 합니다.

그래서 그런 사회적 문화를 우리 교통국에서 확산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 그것 좀 유념해 주시고.

자전거 얘기가 아닙니다.

국가유공자는 버스를 탈 때 무임승차하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그런데 언론에 보니까 푸대접을 한다 이렇게 나왔는데 기사분들이 홀대하고 그러나요?

○交通局長 朴煥用 언론에 보도됐고 했기 때문에 그런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저희들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눈여겨보고 있는데 글쎄 저희들이 직접 그런 것은 체험하지 못 했기 때문에…….

金載京 委員 그런데 많이 그런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이 국가유공자들 관계도 있고 그분들의 여론을 받아보면 괜히 무시하는 듯이 어떤…….

○交通局長 朴煥用 공짜로 인심 쓰는 것 같이 생각을 하고…….

金載京 委員 무임승차에 대한…….

○交通局長 朴煥用 그런 것에 대해서, 그럴 수 있다고…….

金載京 委員 그것도 우리가 기사분들한테…….

○交通局長 朴煥用 신경을 쓰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어차피 교육을 시킬 때…….

○交通局長 朴煥用 지금 마침 대중교통과장이 각 버스회사 운전사를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하고 있어요?

○交通局長 朴煥用 그 부분을 특별히 강조하도록…….

金載京 委員 언제부터 하고 있어요?

○交通局長 朴煥用 1주일 됐습니다.

金載京 委員 1주일 됐어요?

13개 회사?

○交通局長 朴煥用 예, 13개 회사를 지금 오전 오후로 교대로 하기 때문에 오전 오후로 전부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럼 그때 꼭 좀 기사분들이 홀대하는 경우가 없도록 그것 좀 주문 해주세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金載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준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능형교통체제 ITS를 대전시에서 구축해 나가고 바로 실용화 단계까지 와 있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沈俊洪 委員 그렇게 하면서 첨단신호제어시스템까지 갖춰서 병행해서 활용하고 있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沈俊洪 委員 의문이 나는 게 첨단신호제어시스템이라는 것이 자동차의 진행 흐름에 따라서 자동적으로 진행 차량이 막히는 다음 체계로 전환하는 그런 시스템도 갖춰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능에 문제가 있는 건지 아니면 성능테스트를 어디서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건지?

○交通局長 朴煥用 답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경찰청에서 저기를 하고 있고 실질적으로 어떤 자동으로 하려면 일정한 교통량의 이런 문제가 같이 조화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어떤 교통량이 폭주한다거나 또 교통량이 너무 없다거나 이런 데서 자동제어신호 이런 것이 조금 완벽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것을 물론 경찰청하고 시청하고 이원화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점도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만 그것은 과학이 발달된 현시점으로 볼 때 그런 시스템을 거기다 부착을 시켜놨을 건데, 그렇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부착이 됐을 건데 왜 그것이 감지가 안 되고 이미 진행차량들이 지나간 지가, 그러니까 고정시간이 돼야만 신호체계가 바뀌는 그런 것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요, 구간 구간 보면.

그건 어떻게 개선을 해야 되나요?

○交通局長 朴煥用 저희들이 교차로 한 820여 개 되는데 그것이 자동, 그것으로 나머지가 되어 있고 한 220여 군데가 안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2008년까지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沈俊洪 委員 아직 안 되어 있는 데도 있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연동이 문제가 있습니다, 완전히.

또 이런 전자제품이라는 것이 상당히 많이 저기가 바뀌기 때문에 저희들이 계속증설하면서 업그레이드 해나가면서 이렇게 해야 되는데 예산 형편이라든가 이런 관리상 문제가 있기 때문에…….

沈俊洪 委員 한 예만 얘기해 볼게요.

KBS 앞에 있지요?

거기는 장착이 되어 있습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예, 되어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되어 있는 부분에도 그런 현상이 나타나요.

그렇다면 성능 테스트를, 그 제품을 수거해서 가지고 다시 테스트를 해봐야 되는 거 아닌가요?

○交通局長 朴煥用 다시 한 번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저희들이.

沈俊洪 委員 글쎄 그런 것을 설치만 하고, 그것이 영구적인 것은 아니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영구적인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도 자꾸 횡단보도라든가 이런 증설을 요구하고 여러 가지 거기에는 유기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동으로 신호가 제어되고 할 수 있는 조건을, 환경을 저희들이 유지해야 되는데, 그런 변화에서도 조금 문제가 있고…….

沈俊洪 委員 곳곳에서 그런 상황은 얘기를 듣고 본 위원이 목격했던 내용도 있는데 그런 것을 시에서 관리하게 되면 정확하게…….

○交通局長 朴煥用 명심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관계자들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데, 경찰청하고 이원화되어 있다니까 일원화 문제는 상당히 불가능하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그것은 현실적으로 지방경찰제도가 도입된다거나 이렇게 하면 자동적으로 해결할 사항인데요, 지금으로써는 상당히 제약요인이 많이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 하나 설치비용이, 부품값이 얼마나 나갑니까?

○交通局長 朴煥用 4,500만원입니다.

沈俊洪 委員 하나 설치비가 4,500만원.

그런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 있는데 기능을 제대로 못 한다고 하면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

그것 좀 확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예, 점검을 해서 가급적 이용이 제대로 되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심준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으로서 도로과장님한테 간략하게 질의 좀 하겠습니다.

간결하게 답변해 주시고 현재 대전시 가로등 체계에 대해서, 발언대에 나와서 답변 바라겠습니다.

현재 대전시에서 가로등에 관한 체계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간략하게 설명해 주세요.

○道路課長 金智榮 저희 시 관내에는 가로등이 보안등을 전부 포함해서 약 6만 6,800여 대 정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로등은 시설이나 관리는 전체적으로 구청에서 시설을 하고 각 구별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그 관리비로 해서 예산을 확보해서 지원해 주면 50% 지원해 주고 구에서 50% 부담해서 유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全炳培 현재 대전시의 가로등 체계가 가로등으로 인해서 감전사고라든지 그런 사고가 발생한 예가 있었습니다.

○道路課長 金智榮 제가 알기로는 대전에서는 아직 그런 사례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전에 비가 많이 왔을 때 인천에서 많은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그 사고를 계기로 해서 저희가 해마다 가로등에 대해서 감전사고 안 되도록 저희가 배부해 주는 재원을 가지고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구별로 감전사고를 대비해서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全炳培 과장께서는 감전사가 일어나는 주요 원인이 어디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道路課長 金智榮 글쎄 주로 절전기나 가로등에 조정하는 절전기가 대개 밑에 있습니다, 가로등 밑에.

그래서 물이 찼을 때 거기에서 누전이 되면서 전체적으로 감전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 많이 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委員長 全炳培 그렇습니다.

타시·도에서도 이 가로등으로 인한 감전사고가 상당히 많이 일어나는 것으로 언론에도 나왔고 대전시라고 해서 그런 사고가 안 난다고 할 수 없지 않겠습니까?

거기에 만반의 대책을 해주시고.

혹시 양방향 시스템이라는 것 아십니까, 가로등 양방향?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그것은 전문적으로 제가 아직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委員長 全炳培 아마 혹시 참석하신 분 중에서 가로등 전문으로 하시는 양방향 시스템 얘기 들어보신 관계공무원 계십니까?

본 위원이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타시·도에서는 가로등 체계를 양방향 전환한 지자체가 많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것이 상당히 가로등 체계를 관리하는 데 매우 합리적인 방법이다 또 그러한 시스템이라고 하는 얘기를 많이 들었고 만약에 대전시가 장기적으로 가로등 체계를 양방향 시스템으로 전환할 의향이나 의사가 계시다면 기존 가로등을 아마 정비하기에는 엄청난 예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대전시 예산으로써는 아마 감당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신축하고 있는 건물이나 신도시 같은 데는 장기적인 측면에서 양방향 시스템으로 유도해 주면 차후에 전체적으로 우리가 가로등 체계를 다시 구축할 때 많은 예산이 절약되지 않나 그런 뜻으로 본 위원이 말씀을 드렸으니까 과장께서도 양방향 시스템이 어떠한 시스템인지 또 타시·도에서 지금 쓰는 곳은, 이 양방향 시스템을 도입한 시·도는 어디가 있는지 그것을 한번 자료를 파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道路課長 金智榮 알겠습니다.

자료를 한번 파악을 해보고, 타도시나 이런 것 비교를 해서 전문가하고 한번 파악을 해보겠습니다.

검사를 해보겠습니다.

○委員長 全炳培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심으로 2006년도 교통국 소관의 행정사무감사를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교통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료에 앞서서 위원장으로서 몇 가지 당부의 말씀드립니다.

교통국장께서 금일 행정사무감사 과정에 도출된 문제점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고 앞으로 교통국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시내버스, 택시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적 향상은 물론이고 도시철도와의 연계 교통망 구축 및 교통체계의 과학화, 버스준공영제의 안정적 운영 등 시민이 요구하는 교통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미래 지향적인 교통정책 추진에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교통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교통국에 대한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6시 20분 감사종료)


○出席委員
전병배장문철김재경박수범
심준홍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장예순
○出席公務員
교통국장박환용
교통정책과장서명길
대중교통과장김권식
주차관리과장김병구
도로과장김지영
차량등록사업소장             박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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