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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제6일차 행정자치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6.11.23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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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06年度 行政事務監査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6日次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1. 도시개발공사

2. 시설관리공단


日 時 : 2006年 11月 23日(木)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10시 03분 감사개시)

○委員長 吳榮世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행정사무감사 마지막날로서 감사계획에 따라 도시개발공사와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하여 감사토록 하겠습니다.


1. 도시개발공사

○委員長 吳榮世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 소관 업무에 대한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는 이유는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는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참고적으로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해서 사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주시고 기타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영창 도시개발공사 사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17조의4 및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6년 11월 23일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사장 심영창.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사장 심영창, 오영세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吳榮世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현안사항 위주로 해주시고 일반적인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영창 도시개발공사 사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도시개발공사 사장 심영창입니다.

존경하는 오영세 행정자치위원장님과 위원님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오늘 위원님들을 모시고 저희 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에 대한 추진사항을 우선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 현황에서 공사발전상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위원님들의 격려와 지원을 바라면서 이상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榮世 도시개발공사사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방금 보고받은 업무보고와 함께 행정사무감사에 대해 질의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사항에 대해서 사장께서는 이해하기 쉽도록 상세하게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보충답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관계 이사와 본부장께서 발언대에 나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동료위원 여러분, 도시개발공사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영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泳敎 委員 곽영교 위원입니다.

도시개발공사는 보고발표 자료에 의해서 볼 때도 이익을 많이 내고 경영혁신도 평가에서 우수공기업으로 평가를 받고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도 되고 아주 모범적인 공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노고에 관계 과장님 이하 직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는데 지금 정원이 241명이고 현업직이 570명인데 현업직은 무슨 직으로 되어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현업직은 주로 환경요원하고.

郭泳敎 委員 아니, 직위가 계약직입니까, 아니면?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일용직입니다.

郭泳敎 委員 일용직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대부분 다 일용직이고요, 그 다음에 동물원에 41명 우리 사무실 서남부권하고 학하지구에 3명, 사무실에 2명 이렇게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많은 경영혁신을 하셨는데 일반인들이 알기는 어려운 4S경영, 김치경영, 무슨 경영 KMS 등등, SIS, MOT, BSC라고 성과관리시스템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어떤 약자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성과관리 원어는 제가 기억을 못 하고.

郭泳敎 委員 이것의 원어가 어떻게 됩니까,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Balanced Scorecard, 균형성과표입니다. 」하는 직원 있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래서 이것 현재까지는 팀별로 각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전산화되어서 관리를 해서 우선 팀별까지는 거기에 의해서 평가가 됩니다, 여러 가지 각종 분장하는 사업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BSC 성과가 전산화되어서 관리가 되고 내년부터는 개인별까지도 확대를 해서 시행할 계획입니다.

郭泳敎 委員 이 BSC 성과를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성과지표가 목표관리처럼 성과지표가 있습니다, 각 팀별로요.

팀별로 본부별로 목표가 있으면 그 해마다 목표달성을 어떻게 했는가를 자연적으로 입력이 되어서 금년도 말까지의 실적평가가 아까 얘기대로 본부별 팀별로 나타나게 되어 있고 그 부분에 의해서 예를 들어서 성과수당이나 이런 것도 차등지급하고 근무평정 같은 것도 그것에 의해서 일부 반영을 해서 운영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잘 이해가 안 되는데 밸런스, 이것은 관계 담당자가 한번 설명을 자세하게 해주셨으면 좋겠는데요, 이 성과제도에 대해서.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경영혁신팀장 가서…….

郭泳敎 委員 업무이사가 답변을 해주시겠습니까?

○委員長 吳榮世 송인권 업무이사 발언대에 나와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經營總括本部長 宋寅權 도시개발공사 경영총괄본부장으로 있는 송인권입니다.

BSC 성과관리시스템은 Balanced Scorecard라고 해서 균형성과표에 의한 관리시스템입니다.

각 팀별로 그해 또는 분기, 기간별로 정해서 달성할 목표를 정해놓고 그것을 계량화시켜서 점수를 매겨서 한 달에 몇 점 또는 1분기에 몇 점, 결과적으로 1년에 몇 점 이런 식으로 해서 각 팀마다 점수가 나옵니다.

계량화된 점수를 가지고 평가를 하면 되는데 이것이 전산화되어 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사장님이 BSC 성과관리에 관계된 부분을 클릭해서 치면 어느 팀이 6월까지 어느 정도의 성과를 올렸다는 세부적인 내용이 전부 체크가 됩니다.

그 체크에 의해서 나중에 성과에 따른 성과급여를 개인별 또는 팀별 성과급여를 배분하는 자료로 쓰고 있습니다.

이것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인적, 주관적 판단이 개입되지 않은 객관적인 요소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 받을 수 있는 유용한 자료로 저희들이 보고 있습니다.

BSC 성과관리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느냐의 여부가 행정자치부 경영평가에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로 되어 있고 저희들이 의회 동안 일한 모든 내용을 성과관리표에 의해서 기록하고 평가를 받고 그것으로 인해서 다음에 계획을 세우는 피드백의 자료로 삼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면 목표설정을 개인별 목표가 아니고 팀별 목표로 설정을 하고 팀별로 성과를 하지요?

○經營總括本部長 宋寅權 예, 팀별 목표입니다.

郭泳敎 委員 팀별 평가를 해놓고 그것을 개인고과에도 반영을 합니까?

○經營總括本部長 宋寅權 개인고과에는 아직 반영을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07년 이후에 그것을 아직 어느 회사도 현재 개인별 평가까지는 못 가고 있습니다.

개인별 지표로 개개인 다 만들어야 되는데 그것이 쉽지 않은 부분도 있고 해서 전문가들의 용역을 통해서 2007년부터 준비를 해서 2008년에는 개인별 성과도 BSC에 의해서 제대로 평가가 될 수 있도록 해서 그 다음에는 개인별 평가에 의해서 인사고과나 이런 부분이 상당히 보완될 것입니다.

그리고 성과급여를 배분하는 데 있어서도 객관적이고 유용한 자료로 저희들이 삼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둘러서 하려고 하는데 사실은 개인적인 업무의 여러 가지를 다 파악하는 것이 어렵고 업무라는 것이 잘 알다시피 여럿이 합해서 해야 되는 것도 있고 개인이 해야 되는 것도 있고 개인별 성과지표가 제대로 작성이 안 된 부분도 있고 해서 진통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만 어쨌든 2008년도부터는 개인별로 성과관리지표도 저희들이 만들어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이 제도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 것보다 몰라서 질의를 드렸는데 기왕에 이 제도에 대해서 설명을 소상하게 해주셨기 때문에 이것이 목표를 설정하고 계량화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돼요.

어떤 업무에 대해서는 계량화하기가 쉽지만 서비스라든지 내부업무라든지 이런 사무업무는 목표설정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계량화하기도 좀 어렵지 않나, 다소간 직원들에 의해서 변경이 될 수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이런 부분들은 잘 하시리라고 믿고 성실한 답변 고맙습니다.

○經營總括本部長 宋寅權 예, 고맙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자리에 들어가십시오.

郭泳敎 委員 아주 경영혁신에 대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나 더 질의를 드리면 드리움아파트를 분양을 하셨지요?

드리움아파트가 2차라고 하는 것 보니까 1차도 있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1차는 장기임대주택이고요, 2차는 일반분양입니다.

郭泳敎 委員 일반분양인데 1차는 장기분양이 언제 되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1차요?

郭泳敎 委員 예, 1차.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1차가 2003년도부터 해서 2004년도 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2004년도 한 8월 정도에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1차 장기임대에 문제점이 없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현재까지 큰 문제는 없습니다만 지난 여름에 일부 한 10동 정도가 발코니 부분에서 물론, 설계 자체가 액체방수로 되어 있었는데 그것을 통해서 유수가 되어서 일부 집에서는 천장 석고판이 두 세대가 떨어져 나간 경우가 있는데 그것을 일단 설계는 그렇게 되었지만 시공업체한테 우레탄방수로 시행을 했고 수선을 다해서 하자에 대한 것은 문제가 없고 단, 내년 4월달에 분양을 하도록 80% 이상 동의가 되었기 때문에 분양을 해야 되는데 그런 것에 대한 가격 이런 것이 여러 가지 우리 공기업이 가격을 정하는 범위가 있습니다만 그런 과정에서 앞으로 논란이 있을 우려가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이것이 어떤 자료에 의하면 2006년도 12월에 분양전환협의를 하기로 되어 있는데 도시개발공사에서 일방적으로 2007년 4월로 연기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것은 어떻게 된 것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것은 입주민들이 완전히 이해를 했고 5년 후에 분양을 하는 것이「입주민들 70% 동의가 있으면 2년 6개월 되었을 때 분양을 할 수 있다.」이런 법적인 근거 때문에 그 당시에 이해를 잘못 한 모양인데 언론에 일부 나오고 했습니다.

지금은 다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협의도 하고 있고요.

郭泳敎 委員 지금 거기 1차 분양에 대한 분양가가 공개가 되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임대주택은 공개를 안 했고요.

郭泳敎 委員 왜 안 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 당시는 임대주택에 대한 공개니 이런 것이 얘기가 안 되었고 2차 분은 공개를 했습니다, 일반분양은.

郭泳敎 委員 2차 분의 공개는 공개하지 않아도 될 것을 했습니까 아니면 해야만 되기 때문에 한 것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분위기가, 물론 국가정책이 그때 공기업에서 한 것이 분양공개를 하느냐 안 하느냐 이런 시점에 있었지만 특히 SH가 분양가 공개를 했고요, 우리도 각 도시개발공사가 시민단체로부터 정보공개 요청하는 상태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전에 우리가 공개를 하자 해서 2004년도에 분양가 공개를 한 것입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면 1차에 대해서 내년도 협의할 때 분양가 공개는 할 생각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물론, 분양가 공개도 여러 부분이 있어요.

토지의 부분도 있고 특히 드리움 같은 것은, 또 순수한 아파트에 대한 가격도 있고 한데 그것이 조금 마찰요인은 있지요, 그렇지만 하여튼 입주민들하고 계속 협의를 해서 하되 입주할 때의 가격하고 또 주변 시세의 가격하고 감가상각을 해서 감정을 해서 분양가격을 결정하는 데 그런 가격 자체가 그동안 사기업하고 이루어진 것이 대부분, 주택공사도 있습니다만 사기업하고 이루어진 사항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입주민들이 상당히 격렬하게 가격에 대해서 내려달라고 민원이 사기업인 경우에 제기되면 그것도 조금 내려가고 그런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도 그런 과정에 물론 있을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몇 개월 전부터라도 주민들한테, 우리 공기업은 한 번 결정을 하면 정당하게 결정을 하는 것이고 그것이 협의에 의해서 얼마 디스카운트 해주고 이런 과정이 상당히 문제가 있다는 것을 계속 인식을 시켜가면서 대화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지금 그 지역주민들은 장기임대아파트이기 때문에 여유 있는 분들은 아니죠.

물론, 서민들인데 분양협의의 시기에 따라서 상당히 불리할 수 있다 이렇게 판단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 서남부권 개발로 인해서 주변 지역의 지가가 상당히 상승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우려하는 것이죠.

그래서 분양가 공개를 요구했던 것으로 알고 있고 또 거기에 대전행정법원은 분양가를 공개하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도시개발공사는 항소를 했지요, 여기에?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郭泳敎 委員 항소한 이유가 뭡니까?

이게 정당한 분양가고 자신있는 분양가라면 공기업이기 때문에 분양해도 무방하지 않겠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런 부분은 암만 공기업이지만 경영에 대한 부분을 그렇게 요청하는 대로 다 제시를 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토지 부분 같은 것까지 다 요구를 했을 때는.

郭泳敎 委員 아니, 그러니까 기왕에 행정법원도 공개하라고 하는 이유가 이미 건설이 종료된 아파트의 건설원가 정보는 분양전환가 산출내역 자료에 지나지 않고 영업상 비밀에 관한 사항이라 하더라도 정당하게 산정된 건설원가라고 하면 공개될 경우 이익을 현저히 해할 우려가 없다고 보기 때문에 분양원가 산출 내역을 공개하라고 했는데 사기업도 아니고 공기업이, 더군다나 어려운 서민 장기임대주택을 분양하는 문제인데 굳이 결과에 불복해서 항소하고 그런 모습이 별로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항소한 것은 물론 우리 의사도 일부 있을 수도 있지만 「국가는 당사자로 하는 소송에 관한 법률」은 일단 담당검사를 지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그런 협의하에 항소를 한 것이지 단순하게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런 뜻에서만 한 것은 아닙니다.

郭泳敎 委員 내년도에 분양할 때 서민들의 어떤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서 잘 원만하게 분양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공기업의 입장에서 충분히 일반 사기업하고 다르도록 해서 협의를 계속 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생활음식물 쓰레기 수집운반에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대전시 5개 구에 위탁대행사업을 하고 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郭泳敎 委員 그러면 5개 구에 대해서 수수료를 아마 징수는 있는 것으로 맞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수수료를 징수합니다.

郭泳敎 委員 몇 퍼센트를 징수하고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우선 수집운반은 한 8% 정도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각 구별로 계약하는 과정에서 그렇게 받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5개 구의 입장을 보면 수수료 징수가 과중하다는 의견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런 부분 우리도 몇 년 전부터 그런 부분에서부터 요원들의,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실지 적정한 인력이냐 이런 부분까지 상당한 저희들도 구조조정도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상당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 수수료 부분도 일부 제기를 합니다.

그것도 저희들도 인식을 해가면서 앞으로 우리 공사가 그동안은 사실 일반 사업에서 수익금 발생되는 것이 극히 적고 동물원 같은 데, 공익적인 사업 측면에서 적자가 계속 되고, 물론 시에서 보전을 해주지만, 이런 차원이었습니다만, 앞으로는 사업영역 확대로 상당한 수익의 예상이 어느 정도 되기 때문에 계속 협의를 해가면서 수수료를 일부 낮추는 방안도 강구를 하려고 지금 합니다.

郭泳敎 委員 잘 협의해서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바라겠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郭泳敎 委員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곽영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서 한 10분간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00분 감사중지)

(11시 15분 감사계속)

○委員長 吳榮世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정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吳丁燮 委員 오정섭 위원입니다.

도시개발공사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대전의 대기업으로 성공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 도시개발공사 사업 분야를 보니까 주택, 동물원, 환경사업 그 다음에 대형사업으로 크게 나뉘는데 자칫 문어발식 확장 사업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기업이든, 물론 공기업이라고 하지만, 주력하는 부분이 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사장께서는 앞으로 경영방침이 계속 더 사업을 다른 분야로 확대해 나갈 것인지 아니면 주력을 정해서 그 분야를 주력할 것인지 어떤 방침이 있을 텐데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물론 도시개발공사가 전국에 14개 도시개발공사, 충남까지 설립이 되면 14개가 있습니다.

주로 업무가 개발업무, 아파트를 짓는다든가 토지를 개발한다든가 산업단지를 개발한다든가, 토지개발 또는 아파트를 건축하는 업무입니다.

단, 저희 공사가 특색있는 것은 당초 대전개발공사에서 시행하던 시가지 청소업무를 그 당시 1993년도 한밭도시개발공사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인수를 해서 그것을 운영하다보니까 청소사업까지 같이 포함을 해서 하게 됐고요.

그 다음에 동물원은 왜 하게 됐느냐 하면 당시 시로서는 중부권에 대한 동물원, 특히 대전시에 동물원을 시설해야 된다는 시민들의 욕구와 또 실질적으로 그런 부분이 인프라가 있어야 된다는 방침하에 민자를 유치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만, 민자유치한 기업이 부도가 나서 이것을 실제 어디에서 시행을 해야 되느냐, 시에서 상당히 고민을 하다가 결국은 도시개발공사에서 시행해서 시설하는 것으로 해서 2002년도 2월에 준공을 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또 동물원을 할 수 없이 저희들이 운영을 하는 과정입니다.

다른 부분은 대부분 개발업무이기 때문에 앞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부분도 아까 레저사업 부분에 가서 골프장 얘기를 보고드린 바 있습니다만, 타도시개발공사도 골프장을 여러 군데 계획을 지금 하고 있고 실질적으로 운영을 하는 데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실질적으로 우리 도시개발공사에서 분담해서 해야 되는 것이고 주력 사업은 토지개발 또는 아파트건설입니다.

吳丁燮 委員 주력 사업으로 아파트하고 토지주택사업이라고 그러면 물론 지금 공기업이 주택공사, 한국토지공사하고 서로 경쟁체제에 돌입을 할 텐데 이제 많이 환경이 바뀌었지 않았습니까, 후분양제라든가 분양원가공개.

지금 한국토지공사하고의 토지개발 비율면에서는 어떻습니까, 도시개발공사하고?

그 다음에 아파트 분양가의 경우는 주택공사하고는 어떤지, 현재 수준에서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토지개발에 대해서는 지금 서남부권이 3개 공사가 분담해서 나눠서 하고 있습니다만, 조성원가 측면에서는 토지개발공사나 저희가 거의 동일합니다, 간단하게 한 장소만 비교를 해서 말씀을 드립니다만.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경쟁력에서 뒤지지 않는다고, 물론 단 그쪽은 규모가 크고 자금력이나 인력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는 저희 공사가 쨀 수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어느 지역을 개발한다고 계획을 세워서 하는 것에 대해서는 크게 문제가 될 것도 없고 경쟁력으로도 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이 되고요.

아파트 건축하는 문제도 주공은 상당히 노하우가 물론 있습니다.

있는 과정에서 분양가, 같은 질의 아파트를 가지고 분양가 면에서 그쪽보다 우리가 싸게 할 수 있느냐 이게 경쟁력인데 건설하는 측면이나 이런 것도 물론 다소 저희들이 그쪽보다 못 하는 경우가 있을지 모르지만 그렇게 염려할 정도는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본 위원이 걱정하는 것은 이렇게 주택이나 토지가 주력화되어 있지 않고 지금까지 동물원이다 또 환경사업이다, 대형사업이다 벌이다 보면 같은 공기업끼리 경쟁을 해도 과연 이길 수 있겠느냐?

특히 한국토지공사나 주택공사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상당한 노하우가 있는 공기업들이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한국토지공사만 해도 수년간, 수십년간 여러 가지 토지보상문제라든가 감정평가문제 이런 기법들이 상당히 도시개발공사보다 앞선 회사들이고 주택도 마찬가지로 주택공사가 이제까지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거쳐서 오늘의 주택공사로 발돋움을 했는데 지금 도시개발공사가 현재 수준에서 여러 가지 후분양제라든가 분양원가 공개라든가 이런 새로운 시스템 하에서 적정하게 경쟁을 할 수 있는지 그런 것들이 걱정스럽다는 얘기거든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물론 규모를 크게 하느냐 어느 정도 우리 공사에 맞게 하느냐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자본력과 인력구성 면에서, 물론 규모가 커서 도저히 감당 못 하는 것은 그렇게 평가를 할 수 있지만 적정규모로 거기에 맞는 아파트를 건설한다든가 토지를 개발한다고 했을 때는 우리 공사도 토지개발이나 아파트에 대해서 많은 경험은 없지만 어느 정도 자신있게 경쟁을 한다고 제가 자신을 할 수가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문제는 시민의 입장에서 도시개발공사가 지은 아파트가 과연 좋으냐 주택공사가 지은 아파트가 좋으냐, 또 토지보상을 받는 시민의 입장에서 협의 매수 과정이라든가 협의매수가 안 됐을 경우 수용 지경까지 갈 경우에도 그런 것들이 한국토지공사에서 하는 것이 훨씬 더 수월하고 시민의 편에서 해주느냐, 아니면 기법상 도시개발공사에서 하는 것이 낫느냐 이런 평가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사업을 하더라도, 물론 대전시 산하 공기업이니까 더 대전시민의 편에서 할 것이라고 예상이 되지만 그런 노하우는 하루아침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새로운 기법이라든가 그런 노하우를 빨리 습득을 해야 된다는 얘기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옳으신 말씀이고요, 지금 서남부권이나 학하지구, 학하지구가 대형사업이고 우리가 수익을 위해서 하는 사업이 아닙니다, 사실.

그렇지만 지금 말씀드린 대로 우리 사원들이 노하우나 기술축적으로 해서 그런 큰, 구획정리가 51만평 정도면 대전으로 해서는 단위사업 그동안 구획정리한 것 중에 상당히 제일 크다고 제가 생각을 합니다만, 그런 부분이 지금 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기술축적이라고 노하우를 쌓기 위해서 시행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계속 노력을 하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리고 인력활용 면에서도 지금 물론 사장님께서 많은 분야를 경영을 하다보면 어느 한 쪽에는 다소 소홀해질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물론 본부장들 또 원장이 책임경영을 하겠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이게 과연 앞으로 효율경영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인지 이런 부분도 사실은 지적하고 싶은 얘기거든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사업이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개발사업이 어느 시장이나 국가정책이나 지역의 여건에 따라서 활발하게 진행을 할 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굴절이 많은데 그런 것을 대비해서도 다른 사업, 지금 우리가 다른 공사 비교해서 청소업무라든가 동물원 운영 이 두 가지인데 그런 부분의 사업영역도 계속 가지고 있는 것이 공사 발전으로서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

또 집중력을 말씀하셨는데 어느 부분이라도 지금 각 분야별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본부장 체계가 있고 또 사장이라는 입장에서도 각 분야별로 관리를 충분히 할 수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으로 해서 경영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한 뜻은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노력을 해가면서 경영을 하는데 다른 데보다 많다는 게 동물원하고 청소업무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주 우리 공사에서도 청소업무 같은 것은 상당히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사업이고 동물원은 직접 저희들이 시설을 하고 우리 자산에 속하는 사업이니까 다른 데다 둘 수 없는 사업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리고 대행사업, 임대업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지금 도시개발공사가 어느 정도 수익을 내고 있지 않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吳丁燮 委員 그러면 자체 사옥을 가질 때가 됐지 않았나?

계속해서, 지금 임대료가 어느 정도나 지출되고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사옥요?

吳丁燮 委員 예.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보증금하고 관리비가 평당 1만 3,000원, 하여튼 8억 원 정도 보증금이고 평당 관리비가 1만 3,000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서남부권 어느 지역에 선정을 하는 중입니다, 우리 개발하는 토지 안에 사옥을 계획해서 져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지금 계획은 합니다만, 시행시점은 일단 서남부권이 어느 정도 기반시설이 이루어진 다음에 입주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을 맞춰서 계획을 하려고 합니다.

吳丁燮 委員 시민의 입장에서도 이 정도로 성장을 했으면 직원들의 사기라든가 또 앞으로 장기발전을 위해서는 좋은 자리에 좋은 위치에 사옥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맞는 것 같습니다.

吳丁燮 委員 직원들이 아까 일용직이 570명, 정규직이 240명 이랬는데 계약직은 몇 명이나 됩니까?

계약직은 어디에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계약직은 숫자적으로 제가 조금 이따가 말씀드리고, 우선 동물원에 홍보 담당하는 계약직이 한 명 있고, 특히 서남부권 학하지구는 한시적인 사업입니다, 시에서 대행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래서 학하지구의 환지나 공사하는 데 노하우가 있는 이런 사원들이 지금 계약직으로 채용을 하고 있는데 현재는 16명이고 정원은 23명인데 서남부나 학하지구의 공사 진척상황에 따라서 더 채용을 정원 받아놓은 사원들을 채용할 계획으로 지금, 정원 23명이지만 16명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러면 계약직이라든가 일용직도 다 노조원입니까, 노조에 가입할 수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일용직은 가입을 지금 안 시켜주더라고요.

吳丁燮 委員 일용직은 가입이 안 되어 있고?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吳丁燮 委員 계약직은 가입이 되어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계약직은 가입을 지금 하고 있지요.

吳丁燮 委員 그러면 계약직 공무원들에 대한 정규직화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吳丁燮 委員 계약직 공무원들에 대한 정규직화 주장은 지금 어떻게 노조에서.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이렇게 되어 있어요, 계약직으로 3년 이상 계약직 공무로 경력을 쌓을 때는 일반직으로 채용할 수 있다는 규정은 있습니다만, 아직은 한 번도 계약직 공무원 중에서 그런 방식으로 해서 채용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러면 계약이 끝나면.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아까 말씀드린 것 중에서 계약직은 노조 가입이 안 되는 모양입니다.

吳丁燮 委員 그러면 계약이 만료되면 다시 그만 두든가 재계약하는 방법으로?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재계약 계속, 지금 그 사업 끝날 때까지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재계약을 합니다.

吳丁燮 委員 아까 인력 진단에서 일용직을 상당 부분 감원을 하겠다고 보고를 하셨는데 이렇게 사업이 활발해지고 기업이 커지면 새로운 인력이 더 충원되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물론 그렇습니다.

吳丁燮 委員 본 위원이 말씀드릴게요.

그런데 보니까 시설관리공단 특채인원에 보니까 도시개발공사에서 온 인원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그것은 왜 그런 결과를 빚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저희들이 체육시설 관리를 했습니다.

우리 공사에서 했는데 그것이 시의 방침이나 또 체육시설물은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를 해야 된다고 해서 그때 사업을 넘기는 과정에서 그쪽에서 공단 이사장이 우리 공사에서 넘어가는 인원을 특채하는 방법으로 채용을 했을 것입니다, 32명인가, 33명.

吳丁燮 委員 신규 직원을 채용함으로써 새로운 인력이 와서 분위기를 내부인사 쇄신이 이루어지고 해야 할 텐데 작년에는 몇 명을 공채를 했고 올해는 몇 명이 공채가 됐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올해는 행정직 2명을 공채 어제까지 시험을 봤고, 작년의 공채인원은 12명하고 금년에 2명 이렇게 있네요.

그래서 그동안은 일용직에서 기능직으로 채용을 하는 과정에서 내부 경쟁시험이라고 해서 일부 그리로 채용이 됐고 또 본격적으로 공개경쟁을 통해서 한 것은 몇 년 안 됐습니다.

물론 경쟁해서 채용도 그동안 쭉 해오다가 본격적인 공개경쟁은 한 3년 전부터 시행을 하고요.

올해 같은 경우도 행정직 2명은 공채를 하고 있습니다만, 150 대 1 정도 되고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금년까지는 내부 경쟁이나 특채를 계약직 빼고서는 최대한 억제를 하고 내년부터는 완전 다 공개경쟁으로 해서 외부 공채를 하는 것을 저희들이 잠정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본 위원이 생각을 할 때는 이 도시개발공사가 더 발전을 하려면 중요한 것이 인재육성입니다.

그러면 지금 그렇게 한두 명 채용하는 것으로만 봐도 인사 숨통이 안 트이고 순환이 안 되고 있다는 것이 단적인 증거거든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물론 그렇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러니까 새로운 인력이 들어와야 되고 또 정상적으로 되신 분들은 퇴직을 해야 되고 이렇게 해서 인사 순환이 빨리빨리 이루어져야지 그래야 그 조직이 발전할 수가 있는 것이지, 지금까지는 그러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공채하는 것만 봐도.

가장 중요한 것이 아주 원칙에 입각한 공채 시스템을 구축해야 되고 그리고 적정한 인력이 새롭게 충원이 되어야 되고 또 새로운 정년이라든가 기타 퇴직하는 분들이 적정하게 나가야 되고 이래서 물 흐르듯이 흘러야지 사업은 그야말로 어떻게 보면 표현이 이상할지 모르지만 시 산하이기 때문에 땅 짚고 헤엄치기의 사업을 하고 있고, 그래도 수익이 나니까, 직원은 그야말로 공무원처럼 철밥통이고.

이렇게 돼서는 장기적으로 발전할 수 없다는 얘기지요.

아마 이제까지의 공기업에 대한 불신이 바로 그런 데서 비롯된 거거든요.

또 발전이 안 되는 원인이 인재가 제대로 육성되지 않았다.

그리고 좋은 유능한 인재들이 들어오지 않았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런 인사문제는 한번 사장께서 다시 한 번 인사구조, 인사시스템을 쇄신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주십시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지금 만들고 있고, 아까 보고드린 대로 외부 공채 위주로 내년부터는 다 그렇게 채용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 다음에 아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지역업체 공동도급 의무화 49%라고 했는데 이게 어떤 규정에 있습니까, 이렇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지방계약법」에 40% 이상까지 공동도급할 수 있다 이렇게 되어 있지요.

吳丁燮 委員 40% 이상으로?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吳丁燮 委員 그래서 49%로 결정하신 것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주업체는 50%고, 그 차이는 1% 정도 차이를 둘 수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러면 더 올릴 수도 있는 문제네요, 앞으로?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법에는 그런데 그게 저희들 학하지구 같은 것이 한 650억원 되는데 실제 49% 줬을 때 그것을 수용할 수 있는 업체가 10개 이상이 되어야 돼요.

그런데 대전은 업체가 영세하기 때문에 그게 안 돼서 학하지구도 별도로 심사하는 규정으로 해서 49% 다 줬습니다만, 조달청하고 협의를 해서.

업체가 영세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비율을, 지금 우리가 앞으로 서남부권 아파트 그게 한 3,500억원이 되는데 그 부분을 지역업체한테 최대한 배려를 할 수 있는 것을 여러 가지 강구를 하는데 실적이 건축만 가지고 따져야 되는데 도저히, 다만 20%를 줘도 그것을 수용할 수가 있는 업체가 몇 개 안 돼서 경쟁력이 없다든가 이런 부분에 고민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예,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공사가 A사, B사 죽 선정이 됐을 때 도시개발공사 측에서 하도급을, 지금 여기를 권장만 하고 있는 것입니까, “지역업체를 해라.” 이렇게 권장하는 수준입니까, 아니면 어떤 일정 비율을 제시합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권장하고 저희들이 항상 관리를 합니다.

물론 그동안은 도시개발공사에서 이루어진 공사가 그렇게 많지를 않았고 또 소각장이라든가 이런 것은 특수한 공사이기 때문에 지역업체에서 참여비율이 상당히 적습니다만, 대정동 아파트 같은 것은 항상 관리를 해서 본사에서 직영하는 것 이외로는 거의 80% 이상, 90% 정도 지역업체한테 가고 있기 때문에 일단 저희 공사에서 발주하는 것은 계속 관리를 하되 강제규정은 없지만 아주 괴로울 정도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자칫 잘못하면 여기 직원들의 압력수단 내지는 사업시공사에 대한 서로 밀착 이런 관계가 형성될 수도 있거든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것을 조심해야 됩니다.

吳丁燮 委員 그런 것이 상당히 문제가 될 소지가 있거든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래서 어느 업체를 지정해서 ‘우리 지역업체니까 이 사람 한다.’는 것은 큰 문제가 있어서 그렇게 할 수는 없지요.

단 ‘틀림없이 우리 대전지역 전문건설업체한테 하고서 보고를 해라.’ 그 정도로 끝나지, 물론 근본적으로 그렇게 하는 중에 있습니다만, 혹시 그런 오해 살만한 일도 있을 수가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없었습니다.

이제 앞으로 그런 사업이 많다 보면 상당히 그런 데에 조심을 해야지요.

吳丁燮 委員 그리고 지역업체가 시공사가 됐을 때는 큰 문제가 없을 텐데 예를 들어서 현대나 대우가 됐을 때 그 사람들 하도급 시스템이 어떤 본사에서 다 결정하는 체제거든요, 지금 전자입찰을 하고?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맞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러니까 과연 여기에서 그렇게 요구를 해도 그게 잘 먹혀들지가 않을 거예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물론 그런 점이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것을 정말로 여기에서 관리를 잘 해나가야지 그렇지 않고 막연히 했다가는 하나의 구호에 그친다는 얘기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래서 일단은 대기업들은 협력업체로 등록을 한 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 사람들 관리하는 하도급 업체가 다 있기 때문에 우리 지역에 와서 공사를 한다해서 새롭게 우리 지역업체를 등록을 시켜서 하도급을 주게 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지만 지금은 그래도 의회에서 조례를 만든다고들 하시고 언론에 많이 비춰지고 실질적으로 시나 우리 지방공사나 구청에서 발주하는 공사의 하도급에 관해서는 업체 자체에서도 어느 정도 각오는 되어 있다고 제가 생각이 되기 때문에 앞으로 중점적으로 그런 부분에서 관리를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가지고 일을 하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어쨌든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부작용이 없도록 해야 되고, 둘째는 외지업체, 예를 들어 큰 대기업이 맡았다고 할 경우에도 그야말로 그것은 감독 관청에서 확실히 이행을 하도록 그런 압력을 넣을 수 있으면 넣도록 해야지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알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부적당한 압력이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해서.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렇지요, 맞는 말씀입니다.

吳丁燮 委員 물론 본청에서도 지역상품 사주기, 지역업체 보호하기를 하는데 일선 업체들이나 상품을 제공하는 업체들 얘기를 들어보면 양면성이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우리 공단에 있는 동양강철이라고 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吳丁燮 委員 여기 동양알루미늄입니다.

이게 우리 지역 상품 사주기로 해서 여기서는 충청도밖에 기반이 안 잡히는 거예요, 전라도나 경상도 가면, 경상도 가면 남성알루미늄이 있어서 절대 발을 못 들여놓습니다.

그러니까 작은 시장을 차지하기 위해서 큰 시장을 뺏기는 그런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정책적으로 잘 판단을 해서 그런 지역 기업들이 외지에 나가서 또 그같은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하는 그런 것도 필요한 것이지 잘못 떠들다가는 ‘그래? 대전에서 그러면 경상도에 가서는 오히려 배척을 당하고 또 전라도 가서 배척 당하고, 경기도 가서 배척 당하고.’

결국은 좋은 상품을 만들어놓고도 우리 지역에서만 소화가 되는 그런 잘못된 정책의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얘기거든요.

그런 부분들은 직접 하시는 분들이 고려를 해서 너무 시끄럽게 해서 괜히 외지업체들한테 반발 살 필요는 없겠다는 얘기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하여튼 알겠습니다.

여러 가지 조화롭게 하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대전동물원 문제에 대해서, 물론 잘 해오고 있지만, 민자시설을 인수한 후에 수익구조가 어떻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민자시설이 인수한 경우는 2003년도 협상을 하는 과정에서 저희가 제시한 가격하고 그쪽에서 제시한 가격하고 무려 한 50억원 정도 차이나서 인수를 안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2004년도 10월달에 다시 그쪽에서 협상안이 들어와서 107억원인가 이렇게 인수를 한 후에 경영상태를 보면 우선 감가상각이나 공기업 회계에 결산한 것에 의해서 말씀을 드리면 2002년도는 초기라 많이 자립도가 괜찮았었는데 2003년, 2004년에는 52%에서 54% 자립도가 그랬었는데 인수를 한 후에 2005년하고 2006년 보면 2005년도에 64%, 2006년 지금까지 해서 앞으로 예측한 것이 68.9%입니다, 순수한 감가상각까지 따져서요.

그렇다 보면 민자 인수한 효과가 재정적인 측면에서도 효과가 있다고 저희들이 판단하고 두 번째는 신뢰도, 민간기업이 놀이시설 같은 것 지난번에도 언론에 발표가 되어서 사고가 났었습니다만 그런 부분이 관리는 그쪽에서 해야 되는데 우리가 책임을 떠맡는 것, 언론이나 시민들한테.

그런 부분이 해소가 되어서 우선 신뢰를 쌓아가는 것이 아니냐 그래서 시너지효과가 있다고 판단을 합니다.

吳丁燮 委員 본 위원이 걱정을 했던 것은 민간기업이 민자를 했다가 수지타산이 안 맞고, 사실은 장기적인 비전이 없으니까 손을 뗀 것 아닙니까?

그래서 도시개발공사에서 과연 그것이 잘 운영되고 있는지, 민간기업이라는 것은 아주 예민한 사람들이라서 몇 년 해보고 안 되니까 손을 놓지 않습니까?

그래서 사실은 궁여지책으로 떠맡은 것이잖아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아니, 궁여지책은 아니고요.

먼저 그 사람들이 투자한 것이 165억원이었는데 150억원을 달라, 불과 2003년도이니까 시설은 한 2년 되었지요.

저희들이 인수를 안 했습니다, 단 회계검사를 해보고 다 해보니까 앞으로 운영하는 기간까지 다해서 110억원 정도면 가능하다는 판단 하에 107억원에 다시 재협상이 1년 후에 들어와서 인수를 했는데 물론, 계룡산업이라는 데도 지금 말씀하신 대로 비전이 없고 그러니까 저희한테 넘겼지만 우리도 막상 그것을 인수함으로써 동물원 운영하는 데 큰 문제가 있다면 아무리 그래도 인수를 안 하지요.

그렇지만 지금 말씀드린 대로 시너지효과도 있고 재정적인 자립도 향상도 되고 그래서 인수를 해서 운영 중에 있고 특히 시민들한테 사기업이 운영할 때보다는 신뢰를 쌓는 것 아니냐, 또 음식물이나 코트에서 식음판매도 그때보다 가격이 싸졌고 이용하는 사람들도 한 20% 이상 늘어났습니다, 평균적으로 여기 퍼센티지로 보면.

吳丁燮 委員 마지막으로 한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골프장 건설하는 문제, 상당히 소신을 가지고 해야 될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환경단체라든가 특히 그린벨트 해제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소신이라든가 어떤 의지력이 없으면 이 사업은 추진이 안 될 것입니다.

사실 대전의 공기업에서, 공기업이기 때문에 이런 어려운 사업을 해야 됩니다.

지난번에 보문산 골프장 한다고 했다 다 무산이 되었죠.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공원법」이 바뀌어서 이것이 상당히 복잡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吳丁燮 委員 많은 시민들이 공감을 하고 있으면서도 일부 시민단체라든가 일부 환경단체라든가 언론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 상당한 비판과 부정적인 시각이 대두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대전 근교에 이러한 사업들을 펼쳐야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맞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런 것을 감수하고라도 소신있게 밀고 나가십시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소신있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난관이 상당히 많은데 위원님들도 같이 협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吳丁燮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오정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세요.

李貞姬 委員 이정희 위원입니다.

도시개발공사는 시민이 출자한, 100% 출자한 그런 공기업이기 때문에 이익 창출에 크게 목적을 두는 것보다도 이익의 사회 환원화에 더 신경을 써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도시개발공사에 여러 가지 사업을 살펴보면 가장 그래도 지금 성과를 내고 있는 주택사업 그것이 수익성 면에서나 그런 것이 있지요.

그래서 주택사업이 굉장히 중요한 분야를 차지하고 있는데 우리가 일반 주택사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분양가 책정 문제 그런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분양가 책정 문제가 우리가 어떤 적정선을 기하지 않는다면 민간기업에서 분양가에 어떤 기폭제가 되지 않은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상승효과를 주지 않도록 우리가 분양가 문제는 신중을 기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그 다음에 본 위원이 처음 의회에 들어와서 업무보고 때 말씀을 드렸지만 하자보수 같은 것, 도시개발공사에서 벌이고 있는 주택사업 중에서 주택을 지어서 하자보수가 생긴다든지 그런 면에서 상당한 신뢰도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도 우리가 신경을 많이 써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택사업 중에서도 일반주택말고 가장 서민하고 직결되는 그러니까 임대아파트라든지 그런 문제에 대해서 조금 묻고 싶습니다.

무주택 서민들을 위해서 우리가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있나 그것을 질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임대주택 건축 문제요?

李貞姬 委員 그러니까 서민들을 위한.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우선 임대주택은 1990년도 초반에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는 것이 그 당시에는 영구임대주택이라고 해서 기초생활수급자 그 당시에는 영세민이지요, 여기에 공급되고 있는 것이 3,300세대를 저희들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주공에서 관리하는 것이 1만 세대고요.

그런 부분은 지금 관리비나 이런 것에서 충당을 해서 거기에 수선하고, 십 한 4, 5년 되다 보니까 상당히 노후가 되어서 고치고 하는 부분에 예산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특별선수금이라고 일반예산에서, 다른 예산에서 해마다 지원을 해서 적립을 하고 있고 거기에 맞추어서 엘리베이터라든가 보일러라든가 계속 수선을 하고 특히 어린이 놀이시설 같은 것이 옆 단지는 깨끗하게 되어 있는데 제가 기술이사로 가서 보니까 나무가 썩고 시소 같은 것이 썩어서 그 당시 국비하고 시비 보조를 2억원 이상 받아서 보수한 적도 있습니다만 그런 부분에서도 소외되지 않도록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일단 그렇고요, 이제 시설하는 건축 문제인데 이것이 사실 임대주택은 시나 국가에서 지원을 해주지 않으면 우리 공사 입장에서는 건축은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각 지자체 공히 건설교통부에서 지난번에 임대주택 5개년 계획을 수립해가면서 강력하게 지자체에 다 얘기를 해서 물량까지 배정을 해서 하라고 했는데 지자체는 천상 각 도시개발공사에서 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워서 했습니다만 한 군데도 그것을 한 세대도 수용을 못 했어요.

국가 지원없고 시의 재원이 없으면 못 하니까 단, 서울시만 별개로 주택정책이 상당히 중요하니까 그렇게 추진을 합니다.

그래서 새로 지어서 임대아파트를 공급하는 측면에서는 아까 드리움원마냥 장기임대아파트 5년 후에 분양을 한다든가 10년 후에 분양을 하는 것은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만 30년짜리라든가 이런 것은 못 하고 있습니다, 재정상.

李貞姬 委員 그래서 공급 측면에서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것은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겠지요.

그런데 운영 측면에서 보면 우리가 가난한 서민들이 사는 곳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누차 지적되기도 하지만 임대료의 체납 문제라든가 그런 문제가 있겠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 현재 가압류 임대아파트에 대해서 가압류 임대아파트 계약갱신에 관한 부분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질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대전지역의 임대아파트는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1만 8,000세대가 된다고 하는데 그 중에서 가압류되고 있는, 문제가 되고 있는 세대 수가 주공에 1,600세대가 있다고 하는데 우리 구역 내에 도시개발공사에서 하는 것이 몇 개 정도가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2가지 종류인데 잠깐, 제가 기억이 안 납니다.

하여튼 있습니다, 자료가 나오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예, 한 160세대 그 정도 된다고 하는데 확실한 것은…….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본압류하고 가압류 2가지 있는데 360세대가 된다고 합니다.

李貞姬 委員 한 360세대 정도 있나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李貞姬 委員 그런데 가압류 임대아파트 계약갱신 계보에 민원이 발생하는 요인은 무엇인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러니까 압류를 해놓았기 때문에 본인들이 보증금이 평수에 의해서 입주할 때 보증금을 내는데 그 부분의 처리 때문에 민원이 생기는데 대법원 판례에서 가압류였거나 본압류였거나 압류를 하지 말아라 이렇게 결정을 해서 주공을 그것을 다 압류해제를 합니다.

그리고 도시개발공사, 어제 제가 그것을 파악을 했는데 각 도시개발공사는 아직까지 본압류는 안 풀고 가압류는 푼다고 하는데 저희들은 어제 제가 결심을 두 가지 다 풀라고 해서 다 푸는 것으로 했습니다.

李貞姬 委員 푸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李貞姬 委員 안 그래도 그것이 민원으로 들어와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사실 금액적으로도 많지도 않고요.

李貞姬 委員 어느 정도 됩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보증금이 세대당 평형에 따라서 다른데 제가 액수는 별도 말씀을 드리려는지 모르지만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임대료 한 달에 몇 만원, 평수에 의해서 다 다른데 이런 것 때문에 구태여 임대료 얼마 안 냈다고 압류할 필요없지 않느냐 어려운 사람, 그래서 푸는 것으로 했어요.

李貞姬 委員 그래서 그 부분이 해결이 안 되었으면 본 위원이 집중적으로 물어보려고 했는데.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어제 결심을 했습니다.

李貞姬 委員 결심을 했습니까?

그것은 굉장히 잘 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음 문제는 다른 분 하고 나서 다시 하지요.

본 위원은 그 문제를 어떻게 되었나 집중적으로 얘기를 하려고 했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동료위원 여러분, 중식 관계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52분 감사중지)

(14시 04분 감사계속)

○委員長 吳榮世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신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 위원입니다.

도시개발공사가 지난 1년간 운영을 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에 대해서 치하를 드립니다.

언론보도에서도 겹경사가 났다고, 매년 우수평가 받는 것은 그만큼 사장님 이하 직원들이 많은 노력을 한 결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 경영의 평가부분, 경영과 관련해서 능력발휘를 한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열심히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에 김치경영으로 아주 좋은 평가를 받으셨는데요, 김치경영성과에 대한 자랑을 한마디 한 번 해보세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김치경영은 우리 고유의 음식이 여러 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는 김치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혁신하는 데 여러 가지 효능에 대한 것을 접합시켜서 우리가 과제를 만들어서 시행을 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아무튼 테마도 좋았고 운영하는 스타일 이런 부분도 자세히 살펴보니까 아주 만족스러운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공기업이지만 잘 채택을 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고맙습니다.

趙信衡 委員 최근에 대전시의회에서 인사청문회제도 도입을 위한 법 개정을 하고자 하는 건의안을 냈습니다.

그리고 민선4기 사장께서는 “공기업사장을 앞으로는 공무원들의 자리이동 수단이라든지 또는 정치적인 배려에 대한 사장이나 임원으로 앉히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런 발표를 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우리 사장께서는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물론, 공개채용을 해서 기왕에 공무원 공직자를 하든 외부 사기업의 경영인들을 영입을 하든 공개채용을 해서 다방면의 인재를 채용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습니다.

단, 꼭 공직자라고 해서 여러 가지 고정관념으로 인해서 경영자가 되기 좀 어렵지 않느냐 하는 생각은 저는 옳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趙信衡 委員 그렇지요, 공직자이기 때문에 경영을 해서 안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공직자이기 때문에 보내려고 하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인사적체 해소 수단으로 그렇게 했기 때문에 문제가 되었고 가기 싫은 공무원을 또 보내는 문제 또 밑에서 자꾸 올려보내려고 하니까 할 수 없이 가려는 사례 이런 부분도 우리가 봤지 않습니까?

또 정치적으로 내식구 챙기기 이런 부분 때문에 사실은 자리이동하고 그런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 아닙니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차단하겠다는 시의회의 의지나 또 민선4기 단체장의 뜻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십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공감을 하는 부분도 있고 또 시에서나 의회에서 그런 조치의 관계 규정이나 법령이 바뀌어진다면 당연히 그렇게 따라야 되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趙信衡 委員 그리고 법령을 떠나서 그런 방향에 대해서 맞느냐는 질의를 하는 것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옳은 방향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렇다면 지금까지 잘못된 점들은 잘못된 대로 앞으로 시정을 하면 될 것이고 앞으로의 방향은 분명하게 투명경영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서 단체장이 바뀌더라도 공기업의 사장이나 임원들이 자리가 이동되는 또 그것에 대해서 논란이 되는 것들이 없어야 된다는 것이죠.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당연한 말씀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 부분들은 우리가 거울삼아서 앞으로는 그런 일이 일어나면 안 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공기업 운영의 문제점을, 공기업을 지금 감사하기 때문에 몇 가지 말씀을 드립니다.

공기업을 경영하면서 민영화를 많이 시키려고 노력을 했습니다만 잘된 부분도 있고 안 된 부분도 있는데 공기업 운영을 하면 왜 문제가 됐는가 그 부분에 대해서 몇 가지 지적을 합니다.

우선 주인의식이 결여되었기 때문에 방만한 경영과 비효율경영을 한다는 것이 공기업의 문제점으로 나타났고, 또 관리층을 중심으로 해서 상위조직이 너무 비대하다 이런 문제, 또 예산 운용에는 합리성과 책임성이 결여되어 있다는 부분, 또 생산성 증가율을 상회하는 인금인상 부분 또 불합리한 수장의 신설 뭐 여기에는 수장이라고 해서 꼭 사장만 얘기하는 것은 아니겠죠, 이런 신설 등 비효율적인 운영을 한다.

또 외부로부터 과다한 경영간섭과 획일적인 규제로 인한 자율경영이 저해되었다 또 책임경영 체제가 구축되기가 어렵다, 또 누구에게도 책임지지 않거나 단체장 등 인사권자에게만 잘 보이려는 현상이 빚어져서 기업으로서의 효율성이 저하되었다 이런 부분들 때문에 민영화를 많이 해왔습니다.

또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자율 또는 책임경영 체제를 확립해서 민간 수준의 경영 효율성을 제고해야 되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선진 경영기법을 도입하거나 또는 공기업을 구조조정해야 된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흐름이었습니다.

이 공기업 운영의 문제점과 관련해서 우리 도시개발공사는 상당히 여기에 비슷하지만 않아요.

이것보다는 훨씬 잘 하는 부분을 본 위원이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에 보면 기업성이 강한 공기업에 대해서는 완전 민영화를 하고 또 공공성이 강한 부분에 대해서는 비용절감이라든지 조직의 축소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효율경영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된다는 것이 어떤 흐름입니다.

도시개발공사의 노력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아까 말씀한 내용 중에서 김치경영이라든지 또 수익을 내는 그런 부분들을 봐서는 상당히 노력하는 흔적이 있고 그런 부분에서는 우리도 공감을 하고 치하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또 극복해야 되는 문제점도 사실 있습니다.

아까 사장님께서 답변내용 중에 도시개발공사의 앞으로 방향은 택지개발사업이나 아파트사업 중심으로 주력사업을 하겠다고 했어요.

가장 수익 나는 사업이 그런 분야죠?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물론, 수익 나는 사업일 뿐더러 도시개발공사의 기본설립목적도 거기에 주력사업을 두고서 설립을 저희들도 했지만 각 도나 인접 시 다 마찬가지로 그런 목적에 설립을 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렇지요, 개발을 하는데 우리가 예를 들면 택지개발을 하는데 한국토지공사나 주택공사나 이런 외부업체가 하는 것보다는 우리 자체적으로 하는 것이 훨씬 낫지요.

또한 주택사업의 경우에도 어떤 국민주택 보급을 하는데 또 집 없는 서민들에게 주택을 보급하는 데는 상당히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아까도 문제점 중에서 말씀드린 것 중의 하나가 지나치게 민간기업까지 도 침투를 많이 한다, 이런 부분이 있어요.

아까 말씀을 안 드렸군요.

그런데 우리 도시개발공사에서도 지나치게 민간에서 추진을 하면 좋다고 생각하는 사업을 너무 도시개발공사에서 치중하지 않느냐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사실 공사라는 것은 민간에서 하기 어려운 사업을 추진해줘야, 민간에서 수익이 안 나니까 하기 어려운 사업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사업들 예를 들면 환경사업도 있을 테고, 주택사업 중에서도 국민주택 규모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무리하게 민간의 영역까지도 너무 침투하는 것이 아니냐 이런 의견들이 있어요.

또 그런 것 때문에 공기업을 민영화시킨다는 흐름도 있었던 것이고요.

특히, 대전시에서 특혜를 받는 듯한 그런 아파트의 건축 또 골프장 같은 사업 이런 것은 사실 본 위원은 민간에서 추진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물론, 도시개발공사가 운영을 하려면 적정한 수익이 나야만 경상수지도 맞추고 또 동물원 운영 같은 비수익시설도 운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수익은 보장해야 되지만 지나치게 수익을 내서, 예를 들어서 백 몇 십억 수익을 아까 내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렇게 공기업에서 몇 백억원씩 수익을 남겨야만 과연 잘하는 것이냐는 우리 시민들 의견하고는 좀 다를 것입니다.

골프장사업이 과연 공익사업입니까?

본 위원은 골프장이 사실은 일반 대전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토지이용률이 한 70%가 이용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야산개발 도심지 외에 개발은 있어야 된다고 보지만, 또 골프장사업 같은 것은 좋다고 봅니다.

하지만 과연 도시개발공사에서 골프장을 해야 되느냐?

대전시민들이 내는 세금이 100%인데 시민의 돈을 가지고 골프장 건설을 해서 수익을 내겠다, 이것 문제 있는 것 아닙니까?

한번 답변해 보세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일부 타당한 말씀도 있습니다만 골프장에 한해서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위원님들께서도 그런 말씀을 하신 위원님이 계시지만 골프장이다 하면 우선 관의 인허가나 아까 얘기대로 그린벨트 같은 경우에는 중앙도시위원회 심의절차나 이런 것이 있고 특히, 환경성에 대한 평가가 상당히 세밀하게 이루어집니다.

그것이 통과가 되어서 시설할 수 있는 가능지로 결정이 된다면 저희 공사에서 하더라도 저는 상당히 무방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실질적으로 인허가하는 과정 또 그린벨트 이런 차원에서 일반개인사업자들이 우리 관내에다 그 시설을 하려고 하는 때는 아마 상당히 부담을 느껴서 인허가하는 과정이 복잡할 텐데 저희들은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상반된 의견인지는 모르지만 일단 시민들이 투자한 공기업에서 하는 부분이라는 점 때문에 그것이 시에서 인허가나 중앙에서 인허가하는 과정에서도 덜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냐, 첫 번째 그렇고.

환경훼손 문제도 도시주변에 물론, 녹지공간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 좋지만 지금 저희들이 하려고 계획하는 데는 환경등급으로 따져서 2등급까지는 포함이 안 되어 있습니다.

3등급 이상으로 해서 그런 위치를 골라야 또 앞으로 선정이 되고 도시계획위원회통과하기가 상당히 쉽기 때문에 하려고 하는 것이고 단, 대전시민들이 골프를 하는 시민들도 상당히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것도 아직까지는 특수계층이라고 시민들은 인식을 하고 공인들이 인식을 하지만 자꾸 인구가 늘어나는 것에 비해서, 골프인구가 늘어나는 것에 비해서 대전시에서 수용할 수 있는 시설 자체가 상당히 적다.

뭐 27홀, 18홀 되는 것 한 군데밖에 없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을 도시개발공사 공기업에서 부담을 해서 아주 특수계층이라고까지는 아니지만 대중골프장을 이용하는 시민들한테 적정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일정한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냐 생각이 듭니다.

趙信衡 委員 그렇습니다.

사업성으로 본다면 당연히 해야 되고, 도시개발공사도 사업적으로 본다면 당연히 해야지요.

그리고 인허가는 당연히 관에서 하는 것인데 쉽지요, 도시개발공사가 대전시와 입장이 같은 데이기 때문에 관에서 허가신청 하는데 훨씬 낫지요.

그러나 이것도 사실은 문제입니다.

관에서 하면 쉽고 민에서 하면 어렵게 한다, 이거야말로 고질적인 병폐 아닙니까?

관이나 민이나 인허가는 똑같아야 되는데 민에서 하려고 하면 어렵게 하고 관에서 하면 쉽게 한다는 것, 지금 여실히 우리 사장께서 문제점을 지적하신 거예요.

민은 어렵게 해서 관에서 하게 하는 것이 아닙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런 부분도 일부 포함이 되지만 민간인들한테 사익을 추구하는 것이지만 우리 지방공기업은 그래도 공익에 대한, 또 수익이 남아도 시민들한테 되돌려줄 수 있는 이런 과정이 있지 않느냐 하는 뜻에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지금 공기업에서 돈을 벌어서 골프장 사업을 하려고 하는 것이 과연 이것이 공익사업입니까?

그 말하고 이율배반이죠.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공익사업이라고까지는 표현을 하기는 어렵더라도 공공성은 거기에서 일부 수익이 생긴다고 했을 때는 환원을 해서 공공성으로 사용할 수가 있지 않느냐 이런 뜻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예를 들어서 민에서 인허가 신청을 하면 도시개발공사에서 그런 것을 도와줄 생각을 하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관에서도 예를 들면 ‘이 지역에다 골프장을 했으면 좋겠는데 우리 지역 기업 중에서 누군가 공개입찰을 해서 해라 인허가 부분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 이렇게 하면 민에서 얼마나 좋아하겠습니까?

본 위원은 골프장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에요, 또 환경주의자도 아닙니다, 환경단체 회원이기는 하지만 환경문제 생각해서 골프장 건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고 인허가를 민에서 어려우면 쉽게 해줘야 되는 것이 관의 역할 아닙니까?

그런데 관은 쉽고 민은 어려우니까 관에서 한다는 논리는 논리적으로도 맞지 않고 또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기업에서 공공성을 가지고 한다는 것도 더더군다나 맞지 않고요.

본 위원이 이 부분은 우선 전문 여론조사기관에 의뢰를 해서 과연 도시개발공사에서 어느 정도 투자해서 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민에서 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여론조사를 할 것입니다.

이 조사결과를 가지고 또 얘기를 하겠지만, 지금 보십시오, 민간은 레드오션입니다, 관에서는 블루오션이에요.

아무 경쟁도 없이 모든 특혜는 다 받아서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까?

본 위원은 도시개발공사가 이런 수익을 남겨서는 안 된다는 것이 아니라 민에서 해야 될 것은 민에서 하고 관에서 해야 될 것은 관에서 하고 또 도시개발공사에서 사업추진을 하다 손실이 나면 대전시에서 보전해주고 이것이 맞다고 봅니다.

지나치게 공기업에서 민간영역까지 침투를 하기 때문에 민영화를 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런 식으로 계속 나간다면 사실은 우리 도시개발공사는 해체하고 민영화를 해야 됩니다.

지금 택지개발사업하고 아파트사업하고 골프장사업하는 것이 주력사업인데 왜 이것을 시민들이 부담해야 되나요?

본 위원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물론, 의견의 차이는 있을 수가 있지만 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전적으로 수용을 100% 다 하기는 어렵습니다.

趙信衡 委員 물론이죠, 수용하실 사람되면 사장으로 앉아있겠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꼭 공기업이라고 해서 관이라고 붙이는 모양인데 그것하고 성질이 좀 틀리고요, 제 뜻은 골프장이 대중성이 있고 그런 뜻에서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서 일부 수익이 나면 결국은 시민들한테 가는 것이 아니냐 이런 뜻에서 말씀드린 것이고 이런 것이 민간업체에서도 할 수는 물론 있습니다.

그렇지만 민간업체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왜 공기업에서 빼앗아 하느냐 하는 것까지는 좀 수긍하기가 어렵습니다.

우리 나름대로 사업을 개척하는 것이니까.

趙信衡 委員 당연하지요, 일반 공기업도 기업의 입장이기 때문에 수익을 추구 안 할 수는 없지요.

하지만, 민간기업과 지나치게 간다면 물론, 시하고 계약체결 얘기는 되어 있지만 동물원 적자나는 부분도 시에서 보전해줄 필요가 뭐가 있습니까?

지금 수익 나지 않습니까?

수익이 나는데 그것을 평가 때문에, 그런 것 때문에 우리가 보전해줄 필요가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다른 부분에서 수익이 났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인가요?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도시개발공사 전체 중에서는 수익이 나니까 그 수익금 중에서 동물원사업에 투자를 하면 되지 그것을 또 보전을 해주고 이런 것은 맞지 않는 것이죠.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것이 2008년까지는 그렇게 해주도록 약조가 되었고.

趙信衡 委員 당초 2004년 전까지 했었는데 2004년에 재협약을 한 것이 아닙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趙信衡 委員 그래서 단체장이 그렇게 결정을 했는데 그 부분도 문제는 있어요.

플라워랜드가 건립이 되면 굉장히 이익이 날 것 같지만 지금 이 부분도 사실은 위탁사업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직영사업도 아니지 않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아닙니다.

趙信衡 委員 직영사업이 아니니까 손실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는 것이죠.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물론, 플라워랜드하고는 운영에 관한 것은 아직 시하고 협정을 안 했습니다만.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이것도 위탁사업이 아닌 직영사업으로 할 경우에는 손실이 더 클텐데 이런 부분에 투입이 계속된다면 누가 다른 얘기를 하겠습니까?

동물원사업에서 적자나는 것은 시에서 별도로 보전을 받고 이익 나는 것은 다른 용도로 또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재고가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렇다고 그 이익을 저희들은 순수한 공사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을, 뭐 이익배당을 계속 해마다 하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동물원이 계속 시에서 보전해주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런 부분도 우리가 같이 생각을 해가면서 앞으로 장래적인 도시개발공사 운영 관계를 여러 가지 사항에서 검토를 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 거론이 되는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동물원 같은 경우는 어디나 적자죠, 다.

그렇기 때문에 대전시에서 동물원에 맡겨서 그것을 책임제를 한 것도 사실은 문제가 있어요.

대전시에서 직접 운영을 하면서 그것에 대한 보전은 당연히 해야 된다고 봅니다.

뭐 거기뿐만인가요 엑스포과학공원도 사실상으로는 보전이나 마찬가지죠, 있는 기금이니까.

그것은 그것대로 하는데 지나치게 민간영역에 대해 계속 가려고 하는 속성이 있어요, 도리가 없습니다, 이 부분은.

직원들이 있고 기업의 속성이 있는 데 안 갈 수가 있습니까?

다만, 수 백억원씩 흑자를 내려고 자꾸 하다보면 지나치게 확장이 되니까 이런 부분은 적정한 속도조절이 있어야 되고 또 7월달에도 질의 답변이 있었습니다만 도시개발공사 방향이 앞으로 택지개발사업 계속 되겠습니까?

또 아파트사업 계속 되겠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얼마 안 가면 없어져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맞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렇다면 인력조정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필요하다고요.

그리고 앞으로는 쓰레기 제2매립장 문제가 대두가 될텐데 저는 2매립장 건립에 반대예요.

왜냐하면 1매립장 가지고 앞으로 수 십년 더 쓸 수 있는 방안이 많이 있습니다.

현재 매립되어 있는 것만 가지고도 재처리를 하면 90%까지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거든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아직 우리나라에서 검증은 안 되어 있지만.

趙信衡 委員 안 되어 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하는 방법이 있다고 저도 들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있고 앞으로는 소각장 기술이 개발되지 않습니까, 다이옥신이 나오지 않은 기술이 이미 개발이 되어 있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용융방식이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렇다면 그런 것을 활용하고 그런 사업에 투자를 해서, 예를 들면 쓰레기매립장도 새로운 방식으로 하고자 하는 연구를 하고 이런 것은 도시개발공사가 해주고 그런 부분은 민간이 못 하니까, 그런 데 더 투자를 하는 것이 낫지 않느냐는 취지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수익을 남기면 안 된다는 취지는 아니죠.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다른 분 질의 있으면 하시고 제가 또 다음에 하겠습니다.

이 부분 공기업 관련은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김남욱 위원님 질의하세요.

金南勖 委員 보충질의를 해야 되겠습니다.

동료위원께서 일부분은 이익을 남겨서 시에 주고 또 동물원은 보전을 받는다는 질문이 있으면 사장께서는 회계법상 그것이 도시개발공사 전체 손익이지만 그 부분은 보전 받을 부분은 받고 이익 나는 것은 주는 것이 회계원칙 아닙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맞는 말씀입니다.

제가 미리 그 말씀을 안 드렸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게 답변을 해야 이해를 구하지, 그렇기 때문에…….

趙信衡 委員 그것은 회계원칙의 문제가 아니고 시하고 협의문제입니다.

예를 들어서 시하고 그런 협의가 안 되었으면 동물원 부분은 도시개발공사에서 부담해야 되는 것이 맞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다만, 수익이 나지 않을 것 같니까 우리가 일단 협의를 해서 그 정도는 보전을 해주겠다 한 것입니다.

이것 회계문제가 아니죠, 사실은.

金南勖 委員 그래도 일단은 보전을 받는다는 약속이 되어 있으니까 그것이 논리적으로 그렇다고 사장께서 답변을 명확하게 했으면 오해가 없고 길게 안 간다는 요지로 본 위원이 말을 하는 것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두 분 말씀 다 공감이 있는 부분인데요.

金南勖 委員 물론 그게 보전 협약이 없다라고 하면 일괄 수입, 일괄 지출이니까 그 보전받는 부분까지 제하고 나머지 차액을 시에다 이익배당을 하는 것이 정답이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金南勖 委員 그러나 기이 체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이런 명쾌한 답변이 있었으면 오해가 없지 않느냐는 이런 말씀을 전제해 드리고요.

두 번째로 여러 가지 인적 자원이 많습니다만, 지금 미화원들 노사관계는 어떻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노사관계는 아까도 보고드렸듯이 지난 5월달에 노사 평화선언까지 했고 지금 상당히 원활하게 되어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단체협약은 언제 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임금협상이 금년도.

金南勖 委員 단체협약부터 말씀…….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금년도 아직 시작이 안 됐습니다.

金南勖 委員 단체협약 이후에 거기에 임금협정을 또 해야 되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金南勖 委員 노동조합법에 그렇게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현재 노사는 별문제가 없다 이런 말씀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金南勖 委員 천만다행이에요.

그러면 지금 타시·도도 매립장 이런 문제를 관리하는 공사가 몇 개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도시개발공사에서는 안 하고 시설공단에서 하는 경우도 있고 직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 임금체계는 거의 행정자치부 지침에 의해서 어느 라인을 정해놓고 주는 것 아닙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그동안 환경요원들이 전체 노조에서 활동을 해서 행정자치부에서 해마다 지침이 내려옵니다.

거기에 의해서 결정을 하고 임금협상을 해서 지급을 합니다.

金南勖 委員 그리고 지금 우리 도시공사 임원 중, 노조원이 많기 때문에 하는 얘기입니다, 부당 노동행위로 제소된 일이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부당 노동행위로 제소된 것은 없고 한 3년 전에 부당해고로 제소된 적은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래서 그것도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심판 받았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불리하게 돼서 다시 채용을 했지요.

金南勖 委員 그러니까 그것이 왜 그런가 하면 공기업들이 「근로기준법」이나 노동조합법을 연찬 안 하고 막 나가다보면 그런 에러를 범합니다.

그렇게 되면 그 조직의 이완이 오고 조합원, 비조합원 하고 끌고다니고 머리가 아파지니까 특히 공익성을 띠었기 때문에, 미화원이 파업을 하게 되면 직접적인 시민의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옳은 말씀입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기 때문에 그런 우려 섞인 뜻에서 노동조합법, 「근로기준법」 연찬을 확실하게 해서 해달라는 당부를 드립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지금은 아주 상당히 잘 되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노사평화라는 것이 일시적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렇지요.

金南勖 委員 어느 시일에 가서 이게 터져서 북새 떨고 머리띠 두르고 왔다갔다하면 골치아프고 도시미관은, 청소행정은 엉망이 되고 이런 점을 유념해서 경영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명심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또 지금 청소행정의 의무는 기초단체장에게 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맞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런데 지금 미수금이 있어요, 보니까 자료에.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해마다 계약을 해서 우리가 시기적으로 분기별로 나눠서 자금을 그쪽한테 이어받고 그러는데 구청 같은 데가 상당히 예산상으로 어려운 경우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선부담을 하고 후에 납입을 받고 이런 과정이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런 과정이 있는 게 아니라 경영상 그렇게 해야지요.

안 주는 돈을 어떻게 인건비를 안 줍니까, 경상적 경비를 안 쓸 수 있습니까?

선집행이지요.

꼭 이 사업이 대차가 수입이 꼭 있어야 지출한다 이런 논리는 아니지 않습니까?

지출할 부분은 지출하고 나중에 수입이 계상돼도 별문제는 없다고 보는데 사장께서는 너희들 의무를 도시개발공사에서 총괄해서 대행해 주는데 이것 왜 안 주느냐고 한번 이렇게 진하게 권유해 본 일은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렇게까지는 못 합니다.

왜냐하면 갑과 을이라는 쌍방계약이지만 또 도시개발공사가 사실은 그 부분을 수의계약을 해서 계약하는 형식이 됐기 때문에 돈이 없어서 몇 개월 후에 지급을 해주겠다하면 이자비용 같은 것을 저희들이 수용을 해가면서 그냥 수용을 합니다, 강하게 얘기를 못 합니다.

金南勖 委員 왜냐하면 이것은 도시개발공사도 공기업, 글자 그대로 공기업이기 때문에 그것은 만부득이 할 수 없습니다만, 자치구에서 청소대행비를 도시개발공사에 지급하는 부분을 확실하게 하세요.

왜냐하면 사람이 제일 먼저 기본으로 사는 게 의식주입니다, 먹고 자고 배설하고 하는 이게 기본 아닙니까?

그 기본을 안 하는 자치단체는 충분히 의사전달을 해서 그쪽에서 동의를 하고 여하간 대행비만은 빨리 가급적이면 줘야 되겠다는 인식을 줘야 되고, 지금 대다수 5개 자치단체에서는 마치 도시개발공사에서 청소 대행을 하며 이익을 추구하는 그런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은 좀 천천히 줘도 된다.’ 하는 이런 관념이 있는 것 같아요.

이것 하루 속히 해소시키고 돈독한 유대를 가지고 임해 주시고.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노력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또 이것이 행정사무감사가 아니면 도시개발공사 일인데 늦게 받든 빨리 받든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평할 수 있지만 경영이라는 것이 그런 게 아닙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金南勖 委員 최선을 다하는 자체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고요.

음식물 쓰레기는 지금 현재 스티커를 팔지 않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金南勖 委員 그게 자급자족이 됩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것은 시에서 분석하고 구청에서 해야 될 사항이지만 자급자족까지는 어렵다는 판단을 하는 것 같고, 한 달에 5ℓ짜리 용기에다가 붙이는 스티커를 가정에 나눠주고 그것을 문 앞에 내놓으면 일일이 저희들이 수거를 해서 우리 공장으로도 들어오지만 민간공장으로 가고 이렇게 운송을 하는데 그 스티커 붙이는 것은 검증은 철저히 합니다, 저희들이 쏟을 때.

그 수익만 가지고 이 처리비를 다 댈 수 있는 것까지는 저희가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원래 교육사회위원회의 청소과의 질의를 본 위원이 하고 있는 것 같은데.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金南勖 委員 왜 이런 소리를 하느냐, 그것을 그렇게 음식물 분리수거함으로써 도시개발공사는 청소대행하기가 편하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편한 점도 있지만 또 그 분리수거함으로써 인력이 더 소요된다는 판단도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왜냐하면 그 분리수거를 안 하면 봉지에 넣으면 갖다 버리면 침출수 생기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金南勖 委員 좀 편한 것은 사실이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편한 대신, 여기에서 죄송합니다만, 소각장에 너무 그런 수분이 없으니까 발열량이 많아서 소각량에 대한 지장이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장단점이 있겠지요.

그리고 첫째 본 위원은 이것이 공기업의 경영이라든가 또 소위 CEO의 자격 문제 등등은 동료위원들이 지적을 했기 때문에 본 위원은 언급을 않겠습니다.

다만, 소위 3D 업종을 하는 직원들이 250여 명인데 이 노사문제를 철저히 관리해서 노사분규로 인해서 태업이 돼서 대전시내에 오물이 산적해 있고 이런 부분을 우려섞인 나머지 사장에게 주문했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명심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본 위원의 질의를 경영에 접목해 주기를 당부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김남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조신형 위원님 질의십시오.

趙信衡 委員 조신형 위원입니다.

현재 도시개발공사에서는 주요 사업 중에 하나로 택지개발사업 등을 추진하는데 사업을 추진하면서 도시기반공사를 다 같이 병행하고 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趙信衡 委員 도시기반공사는 도시의 기초적인 인프라 구축이라는 데서 상당히 중요한데 그동안 전국적으로 보면 도로나 또 하수관거라든지 이런 사업이 부실해서 문제가 됐던 부분들이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대전도 대덕테크노밸리가 일종의 기업도시 형태인데 사실은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내년에 청산을 하게 되는데 준공을 해서 청산을 한 후에 관리의 주최도 없고 현재도 기반시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점검하는 부서도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앞으로 저것이 A/S의 요인이 나타났을 때는 결국은 우리 시에서 부담을 해야 되는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기획관리실 차원에서 검토를 하려고 하는데 이런 차원에서 서남부권도 마찬가지로 앞으로 도시기반시설을 할 때 문제가 없도록 점검을 해볼 필요가 있어서 테크노밸리 쪽하고 서남부권 기반시설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한 부분만 비교를 해봤습니다.

그것을 보면서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료 제시)

잘 안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사업지구별로 우수, 오수, 상수공에 대한 검토결과입니다.

우선 오른쪽 끝에 있는 것이 테크노밸리 구간입니다.

우수공이나 상수공은 다 잘 되어 있다고 보는데 지금 오수공의 경우에 대덕테크노밸리 구간에 일부 PE 이중벽관을 사용했고 또 도시개발공사도 서남부권에서 PE 이중벽관을 사용하겠다는 설계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趙信衡 委員 우수와 오수, 차이를 말씀해 주실까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우수는 우기, 비가 올 때는 우수배제 시설로 해서 배수가 되고 오수는 일상 생활용수나 예를 들어서 정화조 이런 데서 흘러가는 물이 오수관을 통해서 차집관거로 해서 하수처리장으로 연결되지요.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우수는 빗물 같은 것을 받아서 하천으로 내보내는 것이고 오수는 생활하수라든지 분뇨 이런 것들을 종말처리장으로 보내서 처리한 다음에 하천으로 내보는 거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趙信衡 委員 그렇기 때문에 오수와 우수의 관도 상당히 구분이 돼서 잘 선택을 해야 된다는 것이 업계의 얘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관을 보니까, 관 종류를 잠깐 보겠습니다.

(자료 제시)

주로 이것은 다른 기업에서 받은 것입니다, 우리 공기업에서.

우수관이 VR관, 흄관, PC관, 내용은 잘 아실 것 같아서 사례만 들겠습니다.

우수관의 경우 레진콘크리트관도 있고 흄관, PC 관도 있고 장단점은 다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또 오수관 중에서 여기는 다른 공기업이 사용하는 것입니다.

강화플라스틱 복합관이 있고 유리섬유복합관이라고도 합니다.

이것은 KS에 따라서 두 종류로 나뉘는 것인데 이게 있고, 고강성 PVC이중벽관이 있고 또 수지파형 강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시면 PE 이중벽관에 대해서는 이런 얘기들이 많이 있어요, 사실은 화학 성분에 의한 내부식성 그 다음에 내마모성, 또 연약 지반이 있으면 침하로 인한 지반변화에 따른 어떤 수밀성의 문제, 또 순간적인 하중 변화에 대한 탄성문제 이런 부분을 고려해서 사용을 해야 되는데 그동안의 자제 사용을 보면 흄관을 많이 사용하다가 또 PVC 이중관을 사용하다가 또 레진콘크리트관이나 유리섬유복합관을 많이 쓰는 추세라고 합니다.

그런데 PE 이중벽관의 경우에는 KS를 일단 인정받지 못 했다고 합니다.

맞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

趙信衡 委員 사장님, 맞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그것은 맞습니다.

趙信衡 委員 PE 이중벽관은 KS가 없는 제품입니다, 본 위원이 확인한 바로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趙信衡 委員 그런데 이 PE 이중벽관을 제조하는 회사가 만든 협회차원의 기준은 있지만 아직 KS는 받지는 않은 것입니다.

그리고 장기내구성 검사를 한 결과를 보니까 허용변형률이, 예를 들면 변형률이라는 것은 땅에 묻어놓고 하중을 준다거나 또는 온도를 높혔다 내렸다 하거나 이런 식으로 기준을 두고 검사를 하는데 그 변형률이 5% 미만이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5% 이상이 항상 나온답니다, 이 제품만큼은.

그 다음에 생산업체별로 상당히 품질이 상이한데 생산업체가 한 100여 군데가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난 인터넷뉴스에도 나왔습니다만, 폐비닐이라든지 폐자재, 그러니까 재활용 원료지요, 재활용 원료를 사용해서 PE제품 같은 경우는 하자가 많다는 얘기예요.

처음에 계약 당시에는 하자없는 제품을 시공하는 것 같지만 많은 양을 할 때는 어떤 비용문제 때문에 재활용한 제품들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있다는 것이 보도가 나 있는 상황이고요.

또 현장에서도 그런 문제 때문에 품질관리가 상당히 어렵다는 것이 그동안 해왔던 공기업들의 문제점을 들었습니다.

특히나 주택공사나 한국토지공사에서는 일단 사용하지 않은 품목입니다, 이것은.

사용품목표를 본 위원이 받았어요.

한국토지공사에서도 그것은 비교표에도 들어있지가 않고 주택공사의 본사에서 받은 것도 우수관하고 오수관을 다 봐도 PE 이중벽관을 사용하는 사례는 하나도 없습니다, 아예 비교표에도 들어있지 않아요.

한국토지공사나 주택공사, 대덕테크노밸리 노은지구의 설계도를 본 위원이 다 봤습니다.

봤는데, 아까도 봤습니다만, 테크노밸리에서 일부를 사용한 것은 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 도시개발공사에서는 설계를 아예 PE 이중벽관을 100% 사용한다고 했단 말입니다.

건설기술연구원의 자료를 보니까 하수관 재료와 제조공법이 상당히 다르지만 각각의 장단점을 분석한 내용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PVC 이중벽관과 내충격용 PVC관, PE관 등은 관의 변형과 함께 종단구배가 불량한 것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다진 작업을 할 때 별도의 대책을 강구해야 하며 특히 PE관을 융착 접착할 때는 수축 및 팽창에 대한 대책이 별도로 있어야 된다.” 이런 내용이 건설기술연구원에서 나온 내용이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우리 도시개발공사에서는 이런 문제가 있는데 PE 이중벽관을 전량 사용한 이유가 있을 텐데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PE 이중벽관하고 유리섬유관하고 주로, 아까 다른 공기업에는 PE관을 사용 않는다고 하셔서 제가 그것까지 상세히 파악을 안 했습니다만, 서남부권 같은 데는 저희가 관경이 제일 작습니다, 거의 태반이 400㎜고요.

그리고 저희가 사전에 저도 구획정리하는 과정에서 PE 이중벽관을 여러 군데 사용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비교를 다 해봤지요, PE관하고 지금 말씀하신 VR관이나 또 유리섬유관을 비교를 하는 과정에서 지금 위원님께서 일부 여러 가지 지적을 하셨지만 팽창이나 이런 것에 의해서 접합하는 데 문제가 있다.

물론 그런 부분도 융착식이 있지만 우리가 택한 것은 KP접합이라고 해서.

趙信衡 委員 전기에 이용한 거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접합이 신축이 충분히 있는 이런 관이고 관경이 작고 또 아까 말씀하셨듯이 PE 특허부분이나 이런 것이 아니고 KP접합하는 것은 아마 4개 정도 회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아까 100여 개 있는 그런 공장 물론 있습니다만, 거기에는 그전에 한 융착식이 대부분 상당히 많기 때문에 저희는 접합 부분을 분명하게 명시를 해서 했고 단, 유리섬유관하고 좁혀져서 지금 400㎜ 정도에 대해서 유리섬유관과 PE관은 검토를 실무적 차원에서 검토들을 했습니다만, 저희는 관경이 작을 뿐더러, 어떻게 또 한번은 유리섬유관은 독과점 품목입니다.

물론 이것보다는 가격도 비싸고 강도면에서 여러 가지 이로운 점이 있다고는 합니다.

그렇지만 그 부분도 확실하게 오랜 기간 지나서 무슨 하자가 있어서 무슨 문제가 있다 이런 것이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PE관에 대한 문제점은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지만 그런 부분이 일부 인정되는 부분도 있지만 아직도 잘, 작은 관경에서는 충분히 그런 하자가 없이 운영되는, 매설돼서 지금까지 아무 문제없이 시행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趙信衡 委員 그런데 PE 이중벽관을 지금 40㎜에서 1,200㎜까지가 계획이 되어 있어요, 작은 관경이 아닙니다.

또 한국토지공사 같은 경우는 유리섬유복합관도 작은 것에 쓰고 있고 삼중벽관 같은 경우는 사실은 400㎜만 쓰고 있고요.

주택공사만 유리섬유복합관을 다 쓰고 있는 거지요.

본 위원은 어느 것이 좋다, 나쁘다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있는 부분을, 제일 문제가 있다고 업계에서 판단하는 것을 우리 도시개발공사에서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그 문제를 지금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업계에서 말씀을 들은 부분도 있지만 저희도 600㎜에서 1,200㎜짜리가 한 2,000m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저희들이 VR관이라고 해서 콘크리트 진동관이라고 해서 그것을, 이게 차집관거거든요, 사실은.

그것을 설계에 반영을 해서 시에 우리가 사전설계를 하면 일상감사 요청이라고 시에 요청하는 과정에서 PE관으로 아마 바뀐 것으로 제가 아까 파악을 했습니다, 저는 그것을 몰랐었는데, 2,000m 정도가 이게 전체적으로 한 8억원 정도 됩니다, 자재대가.

그래서 그런 부분은 지금 말씀하신 대로 600㎜에서 1,200㎜ 부분의 2,000m는 시의 일상감사 차원에서 그때 변경된 사항이고 저희들은 400㎜ 정도가 되기 때문에 PE관으로 해도 문제가 없다고 판단을 해서 이렇게 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PE 이중벽관의 문제점이 있다는 부분이 어디에서 나왔냐면 노은지구에서 일부 사용을 했는데 그 부분이 문제가 생겨서 재시공을 했다고 합니다, 다른 관으로.

그런 부분 한번 확인해 보세요.

본 위원도 확인된 사항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趙信衡 委員 그런 경우도 있는데 이미 문제가 있다고 건설기술연구원이나 또는 다른 공사에서 사용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아주 제외품목이 될 정도로 되어 있는데 유독 우리 대전시만 사용한다는 것은 PE 이중벽관에 대한, 여기만을 써주기 위한, 어떤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본 위원은 이런 의혹이 들어서 그러는 거예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렇다면 일종의 특허품이어야 되는데 이것은…….

趙信衡 委員 더군다나 KS품목도 아닌 것을 채택했단 말이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글쎄, 그동안은 KS품이 아니라도 여러 군데 사용한 택지개발이나 구획정리한 데 여러 군데 사용을 했고요.

趙信衡 委員 일부, 어디어디 사용했습니까, 우리 공사에서.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봉명지구 이런 데 다 이것으로 했지요.

趙信衡 委員 일부 지자체에서 사용하기는 했는데 전국적인 규모로 보면 그 PE 이중벽관을 생산하는 업체가 소재한 지자체에서는 좀 써요, 그 지자체 것이니까 써 준다고요.

그러나 우리 대전 외에 많이 쓰지를 않습니다, 이 부분이.

그런데 유독 대전만 이렇게, 가격 생각해서 그렇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물론 가격이 저렴한 부분도 있지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누구 하나 업체를 했다면 당연히 유리섬유관이나 독과점 품목을 사용해야 되겠지요.

그런데 그런 뜻은 전혀 없었고요, 여러 가지 검토하는 과정에서 PE관이라는 것이 지금 문제점을 쭉 말씀하셨는데 그것이 100% 우리가 그렇게 됐다고 인정을 했으면 안 썼지요.

그런데 우리 나름대로 다 제품별로.

趙信衡 委員 지금 KS가 아닌지 긴지도 모르고 있지 않습니까, 사장께서?

그렇지 않아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실무적인 차원이지 사장이.

趙信衡 委員 아무리 실무라고 하더라도 지금 이 정도, 사장께서는 이 부분에 상당히 박식하시고 전문가라고 하시는데 PE 이중벽관이 KS인지 아닌지도 모른단 말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글쎄요.

趙信衡 委員 그런 정도로 모르시는데 이게 괜찮다는 말씀을 하시면 말이 맞지가 않는 거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서남부권 내에 각종 자재가 한두 건이 아닙니까?

아주 상당히 많은 자재를 열거해서 실무자들이 결정하는 사항이고 다 나중에 사장한테는 보고로 끝내는 사항이지 이것을 누구를 도와주기 위해서 뭐를 했다는 말씀을 하시길래 지금 ‘그것은 절대 아니다.’는 말씀입니다.

趙信衡 委員 도와주기 위해서 했다고 지금 본 위원이 얘기를 안 했는데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더 오해가 가네요, 본 위원은 그런 얘기 한 적이 없습니다.

스스로 그런 표현을 하실 정도면.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아닙니다.

아까 어휘가 그런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趙信衡 委員 스스로 그런 쪽으로 생각을 하신다면 도리가 없는 거지요.

한 개 업체라고 말한 것이 아니고 PE 이중벽관을 유독 대전시만 쓰는 문제는 다른 공사들은 쓰지 않고 KS도 받지 않고 문제가 있었다는데 이 부분에서 사용한 것에 대해서 의혹이 당연히 들지요, 우리가 볼 때는.

그런데 KS를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도 모를 정도의 사장께서 답변을 하시면서 그런 말씀을 하시면 어떻게 해석을 하겠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저는 절대 그런 뜻으로 말씀을 드린 것도 아니고 또 위원님께서 조금 의혹 있는 말씀을 하시길래 말씀을 드렸습니다.

趙信衡 委員 하여튼 의혹은 듭니다.

사실 의혹은 들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누가 하는 제품을 누가 했다고 해야 의혹이 되는 거지 이것은 어느 정도 다 일상 평범하게 납품을 하고 사용할 수 있는.

趙信衡 委員 지금 납품하고 하는 거지, 설계 과정이지 않습니까, 이제 설계된 것 아닙니까, 사용한 것이 아니고?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러니까 앞으로 시행을 하는 과정에서 또 얘기지요.

趙信衡 委員 그렇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이게 시공업자한테 가는 이것을 관급으로 한 것도 아니고 시공업자한테 가는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설계단계에서 왜 안 좋은 제품을 쓰는지가 의혹이 가는 거예요.

우리가 직접 시공하는 것도 아니고 구매하는 것도 아닌데?

그 다음에 하수관거 시장이 앞으로 BTL사업으로 해서 상당히 4조 6,000억원 정도의 민자유치를 해서 정비할 계획인데 하수관거사업의 시장 자체가 변동이 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한번 하수관 사업을 해놓으면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가기 때문에 신규 설치보다는 앞으로는 하자보수에 촛점을 맞춘다는 얘기지요.

그렇기 때문에 하자보수시장을 노려서 지금 관 업체들이 상당한 노력을 한다는 얘기입니다.

결국은 4, 5년 지나면 하자보수 요인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 시장을 잠식하려면 지금 납품을 해야 된다.

그렇기 때문에 납품업체들이 상당한 로비가 있다.

이런 부분들은 이미 업계에는 다 알려진 사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위험한 평가를 받고 있는 이런 설계, 이 부분 본 위원은 재검토를 요청하는 것이고 또 이것이 만약에 잘못되면 결국은 우리 시민들이 하자보수비를 또 부담을 해야 돼요, 얼마 안 가서.

그러니까 관경별로 다르게 한다든지 다른 대책이 필요할 수도 있었을 텐데 유독 대전에서 실패한 사례가 있는 것을 가지고 또 이것을 사용한다는 계획이 나온 것에 대해서 의구심이 들어서 질의를 하는 것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오수관 중에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400㎜가 거의 제일 작은 수준, 물론 300㎜짜리도 있지만, 작은 수준이기 때문에 이 제품을 선택한 것이고 그 이상의 제품은 시에서 확인, 감사반…….

趙信衡 委員 시의 감사는 경비절감 차원에서 했을 것입니다, 그렇지요?

왜 같은 가격대의 같은 종류를 적은 관경에서는 쓰면서 큰 관은 왜 안 쓰냐 해서 한 것을 본 위원도 봤어요, 일상 감사, 경비절감 차원에서 그렇게 하라고.

그러나 그것도 전체적인 이러한 품질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다 검토해서 감사를 한 결과는 아니지요.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소신있게 오히려 회사에서 일정한 부분은 PE 이중벽관을 쓰지만 나머지 부분은 이렇게 써야 된다 하는 것도 오히려 좋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 않아요?

감사라고 해서 다 들을 필요가 있나요?

다른 데 비교를 해보니까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사실은.

장기적으로 가서 결과를 두고봐야 될 일이지만, 이 부분이 나중에 잘못됐을 경우에 이것 누가 책임집니까?

지금 두고두고 얘깃거리가 나오는 것이 컨벤션센터 문제, 앞으로 또 얘기가 되어야 될 것이 플라워랜드 문제, 또 경관광장 문제 이런 문제들이 처음 시작을 잘못하니까 나중에 책임져야 될 사람이 아무도 없지 않습니까?

결국은 다 모든 책임과 피해는 시민들이 봐야 되고.

사업 추진하는 입장에서야 얼마든지 수익을 내기 위해서 여러 가지 강구를 해서 하겠지만 그러나 나중에 피해에 대해서는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어요.

그런 부분이 걱정이 돼서 이런 질의를 하는 것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이것이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이 타당한 부분도 있습니다만, 검토를 하는 과정에서, 제가 그것까지 검토는 않습니다, 실무적으로 검토를 하는 과정에서, 여기 메모가 와 있는데 한국공업협회 시험규정에 따라 시험을 했는데 적정하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여기는 내구성과 마모성, 변형률까지 다 판단을 해서 시험을 한 사항이 되겠고, PE 이중벽관의 종류는 1종관과 2종관이 있는데 1종관 정도는 상수도, 하수도에다 사용을 하고 있고, 2종관은 하수도에 사용을 한 것인데 우리는 1종관을 채택을 하고 다 납품하는 과정에서 시공업체가 1종관이나 또는 시험합격한 관을 사용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다른 관을 사용해서 문제가 됐듯이 이런 것이 있으면 철저하게 감독하는 과정에서 그것을 분명히 가려서 시공하는 데 최대한 그런 제품이 전혀 나쁜 제품이 사용 안 되도록 조치를 해야 되는 것으로 생각이 되고, 특히 위원님께서.

趙信衡 委員 방금 말씀하신 공업협회에서 시험 기준에 맞게 시험하는 것은 어디나 다 합니다.

모든 업체가 그 정도는 다 하는데, 다만 KS를 못 따는 경우가 많이 있는 거지요.

그 기준에 맞춰서 하려고 다 하는 거지요.

그것도 없다면 아예 검토 대상도 안 되니까 그런 거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렇게 따지시면 한이 없는 것이고, 단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실질적으로 지금 시행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금액 차이는 아마 한 30%~40% 유리섬유관이 좋다고 생각이 된다는 그 금액차이는 그 정도 한 20%나 30% 더 고가일는지 모르지만.

趙信衡 委員 그렇게 크지는 않아요.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글쎄, 가격까지는 제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만, 여러 가지 다시 검토를 해서 문제점이 있다면 바꿀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처음에 선택하는 과정에서 조금 의아스럽게 말씀하시는 부분이 그게 절대 아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趙信衡 委員 그것은 액면 그대로 믿습니다.

의아스러운 것을 얘기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도시기반시설을 해놓고 문제될 때에 나중에 하자보수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지냐는 얘기예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옳은 말씀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렇기 때문에 할 때 잘해야 된다는 얘기고 또 의구심이 들지 않아야 되는 것이죠.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채택을 했단 말이죠, 그러면 의구심이 드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 다음에 다른 공사에서는 하나도 안 쓰는 것을 우리는 쓴다는 말이죠.

우리보다 더 크고 유수의 기업체들이 안 쓰는 것을 우리 도시개발공사는 쓰고 있다는 얘기예요.

더군다나 KS제품도 아닙니다.

그래도 PE제품을 쓰려고 했다면 삼중벽관을 섞는 것이 본 위원은 맞다고 봅니다, 더 튼튼하고 좋은 것으로.

기왕에 신도시 개발하는데 조금 비용이 더 들더라도, 같은 지역을 하는 데도 한국토지공사나 주택공사는 훨씬 더 비싸고 좋은 것을 쓰는 것처럼 보이는데 우리는 가격이 싸다는 이유로 다른 공사에서는 이미 쓰지도 않는 제품을 채택하고 있다는 말이죠.

그런 것을 보면 누가 이해를 하겠습니까?

더군다나 어느 제품보다도 우수하다는 평가가 나 있지도 않은 상태인데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런 부분 전체 조사를 하셔서 말씀하시니 생각이 됩니다만 우리 나름대로도 실무적으로 사용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여러 군데 체크를 해보고 특히, 대덕테크노밸리 같은 데도 아까 말씀하셨듯이 PE 이중벽관을 사용한 부분도 있고 또 사용한 부분에 문제점이 있는 부분도 나타나고 있는 보고도 받았습니다.

그것은 실제 우리가 시방서에 맞는 제품을 사용했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않고 다른 제품을 사용해서 그런 문제점이 발생될 우려도 있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특히, 이중유리섬유관에 대해서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도 그런 얘기는 들었습니다, 독과점 품목인데 그것을 납품하는 분들이 PE관을 사용하는 부분에 대해서 ‘자기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왜 이것으로 하느냐?’ 하는 이의를 간접적으로 들은 일이 있는데 그래서 그것도 관 자체가 이것보다야 고가니까 나을 수 있지만 독과점 품목, 한 회사에서 납품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제가 최종 결정한 것은 아니지만 그런 부분도 실무적으로 판단할 때 조금 부담이 됐으려니 생각을 합니다.

趙信衡 委員 유리섬유복합관은 본 위원이 볼 때 한국토지공사나 주택공사나 대덕테크노밸리 다 체택을 한 부분인데 일부분이에요.

전체를 채택한 데는 주택공사고 한국토지공사나 대덕테크노밸리는 한 30%를 채택한 거예요, 그렇다고 다 채택한 것은 아니고.

관이 뭐 유리섬유만 있나요 삼중벽관도 있고 레진콘크리트벽관도 있고 아까 말씀하신 VR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적절하게 채택했으면 이런 오해의 소지가 없었지 않겠느냐 하는 부분인데 한번 더 검토를 하셔서 정말 문제가 있다면 설계 단계인데 시공한 것도 아닌데 바꿀 필요가 있는 것 아닙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입찰이 되었습니다, 시공업체가 결국은 입찰을 하는 것인데 중간에 가격차이가 다소 나더라도 정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부분 또 구경에 의해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400㎜ 정도면 PE관으로도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을 해서 이것으로 했습니다만 여기 600㎜, 1,200㎜까지 있는 것 감사에서 바꾸라고 한 부분은 다시 검토를 해서 위원님 말씀하시는 사항에 대해서 충분하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단, 사전에 무엇을 의식해서 안 했다는 것은 분명히 말씀을 드리고 400㎜관이라 작은 관이기 때문에 채택을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趙信衡 委員 아무튼 나중에 하자가 생기고 나서 문제 발생하고 그 이후에 후회하는 것보다는 또 그때 가서 책임을 얘기하는 것보다는 사전검토가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질의를 했습니다.

한번 검토하신 결과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趙信衡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조신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정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吳丁燮 委員 몇 가지 주문사항을 하겠습니다.

대전동물원 특히 공기업에서 본 위원이 볼 때는 기획홍보가 부족하지 않나 평소에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대전동물원은 대전시민의 자랑거리 염원의 결정체인데 그렇게 잘 만들어진 동물원이 아직도 많은 시민들이 잘 모르고 있는 부분도 있고, 있다는 것만 알고 있지 실제 가서 방문하지 않은 시민들이 많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적극적으로 홍보를 새로운 방법으로 해야 되지 않느냐 생각이 듭니다.

물론, 지금 텔레비전이라든가 지역 언론을 통해서 대전동물원에 사자새끼가 낳다든가 그런 것에 대해서 많이 보도가 됨으로서 관심을 끌고 있는데 무엇보다도 동물원은 홍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알려야만 사람들이 가서 호기심을 가지고 보는 것이지, 있다는 것만 가지고는 힘들거든요.

그 다음에 여름에 보면 관광차들이 용인으로 많이 가죠?

워터파크 그 다음에 상록리조트 그리고 겨울에는 눈썰매장을 많이 찾아서 갑니다.

동물원이 본 위원이 볼 때는 적어도 대전, 충남·북에 있는 어린이들이나 시민들한테 그런 시설이 마련되었을 때 용인으로 갈 것 아니면 상록리조트로 갈 것을 대전으로 돌아오게 제대로 된 시설이 갖춰지기를 바랍니다.

본 위원이 볼 때 시설을 갖춰놓고 홍보전에 돌입한다면 작년에 29억 5,000만원 적자를 시에서 보전 받았다는데 이런 부분은 충분히 빨리 경영수지를 맞출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충분히 적자기업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홍보전략에 대해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옳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홍보는 부족한 점이 있지만 최대한 한다.

단, 홍보하는 것이 홍보비를 들여서 하는 경우도 있고 안 들여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런데 안 들이고 하는 방법이 텔레비전에 보면 동물을 테마로 한 여러 가지 방송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저희 동물원에서 1년에 촬영하는 것이 어느 동물원보다도 제일 많다고 생각을 하고 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과정에서도 대행업체 특히 학교나 단체여행 같은 것을 용역을 주어서 거기에서 수수료 얼마 주고서 시행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참고로 해서 돈 안 들이는 홍보 또 돈 들이는 홍보라도 전국 국민들이 알 수 있는 홍보를 계속하겠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이 동물만 가지고 어린이 놀이시설만 가지고 계절적으로 입장객을 유치할 수 있는 방법이 미흡하다는 말씀 당연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워터파크도 생각을 해보았고 눈썰매 같은 것은 장소가 그러니까 하기가 상당히 어렵지만 규모를 조그만 것으로라도 해서 그런 시설을 계절별로 유치를 해보자 그래서 물론, 우리 같은 경우는 장소도 그렇고 해서 지난번 여름에는 풀장처럼 해서 어린이들이 와서 물놀이할 수 있는 공간을 무료로 제공을 했습니다.

그것도 많은 효과를 봤듯이 앞으로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을 장소를 적당히, 지금 우리가 1만평 정도 사놓은 것이 있는데 그 부분을 활용해서 그런 시설을 더 보완하는 방안으로 강구를 하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또 한 가지는 오전에 골프장 문제에 대해서 골프장을 소신있게 추진해 달라고 지적을 했었는데 골프장을 건설하기까지는 타당성이라든가 사업성을 검토를 하셨겠죠?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吳丁燮 委員 사업성 검토결과 어떻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사업성 검토를 하는데 9홀자리 2개로 하되 18홀로 운영할 수 있고 9홀 단독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계획을 해서 보상비하고 시설비까지 755억원인가 표기가 되었을 것인데 그런 정도시설을 하면 한 20년 정도에 손익분기점이 될 것이라는 현재 판단입니다.

그리고 또 연중으로 대전에 가깝기 때문에 활용하는 측면에는 상당히 가동률이 많을 것이다, 이런 말씀을 드릴 수 있고요.

또 저희들은 회원권 판매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공기업이기 때문에.

吳丁燮 委員 수요 측면은 어떻게 나와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수요 측면은 연간 관내이용 관외이용 해서 하는데 한 8만 4,000명 정도 되는 것으로 분석을 했습니다.

吳丁燮 委員 본 위원이 볼 때는 왜 골프장을 건설해야 되는가에 대한 목적이 뚜렷해야 됩니다.

대전시민이 골프를 치기 위해서 해외로 가는 인원, 특히 필리핀이나 말레이시아, 중국 얼마나 많이 가고 있습니까?

또 제주도로 얼마나 많은 인원이 골프를 치러 갑니까?

또 인근 충북, 경기도로 얼마나 많이 빠져나갑니까, 충남으로?

이것을 대전 근교에 그럴 만한 땅과 재력이 있는 기업이 없기 때문에 대전시민을 위해서 공기업 차원에서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연구단지 골프장 처음에 얼마나 사람들이 많은 얘기를 했습니까?

지금 본 위원이 볼 때는 인근 대전시민을 위해서 정말로 필요한 체육공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전에 정말 어려운 사업이지만 소신을 가지고 해달라고 부탁을 드린 것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여기 분석을 저희들이 해보니까 골프인구가 대전에 한 10만 3,000명 되는 것으로 분석이 되었고 그나마 우리 지역에 있는 골프장을 이용하는 것은 거기에서 18%밖에 안 되고 아까 얘기했듯이 관외, 해외로 이용하는 것이 한 82% 정도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시는 대로 공기업이지만 우리 관내에 골프장을 건설하는 것이 크게 문제되는 것이 아니다는 판단 하에 시작을 하는 과정입니다.

吳丁燮 委員 본 위원이 외국 선진국을 가보아도 물론, 거기도 비싼 골프장이 있고 싼 골프장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로 말하면 구청, 시청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이 많이 있습니다, 아주 근교에.

우리도 이제는 선진국으로 진입하려면 그러한 문화수준, 그런 마인드가 필요하다는 얘기죠.

지금 비교를 해봅시다, 과학재단이 만든 연구단지 골프장의 입장료하고 일반 민간기업 골프장하고 가격이 더블입니다.

바로 대전시민이 무엇을 원하느냐 값싸게 편하게 갈 수 있는 골프장을 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골프장은 민간기업은 하기가 힘듭니다.

다소 힘이 들더라도 아마 많은 고난이 따를 것입니다.

그러나 공기업이라고 한다면 공익추구에 앞장 서는 차원에서도 이러한 문제를 풀어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견해를 말씀해 주십시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지금 오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차원에서 저희들이 건설을 하려고 초기단계이지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위원님들께서 입장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 판단에 의해서.

나중에 이 절차가 도시계획으로 시설결정을 할 때 의회의 의견청취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는 과정에서 위원님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가면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왜 그런 주문을 드리느냐면 지난번에도 보문산 기슭에 골프장을 조성한다고 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걸고 있다가 그것이 유야무야 되었습니다.

그래서 또 다시 이번에 그 후속사업으로 다른 지역에 한다고 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가다가 중단되면 아니 간만 못 합니다.

이미 사업 타당성 검토를 해서 하겠다는 방침이 섰으면 치밀하게 아주 계획으로 해서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주문입니다.

이상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명심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아까 85% 정도가 해외나 다른 지역으로 골프를 친다고 했는데 그것이 건립이 되면 어느 정도 대전에 수요가 되겠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최소한도 아까 말씀드렸듯이 연간 이용하는 인구가 8만 9,000…….

○委員長 吳榮世 8만 9,000명이라도 그것이 충남에서도 오고 또 다른 지역에서도 오는 것이기 때문에, 한 50%는 수용을 할 수 있어요, 우리 시민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럼요,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세요.

李貞姬 委員 본 위원도 동물원에 대해서 관심이 있기 때문에 한 가지만 주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물원이 시민들이 그곳에 가서 보고 즐기는 동물원의 역할도 중요하겠지만 지난번에 동물원을 가서 보고 느낀 것이 현재 우리 대전동물원에서 가지고 있는 희귀종 특별한 종들이 있지 않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李貞姬 委員 지금 현재 어떤 것들이 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600수인데 종류도 상당히 다양하게 있고요.

李貞姬 委員 그러니까 우리가 특별하게 희귀한 종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동물팀장이 나와 있으니까 자세히 설명을 드리도록 할까요?

李貞姬 委員 아니요, 그때 듣기로는 우리 대전동물원이 다른 데하고 특화될 수 있는 부분이라면 보통 사자라든가 호랑이 이런 동물들이 사이즈는 조금 적어서 볼거리는 다른 데, 에버랜드보다는 미약하다고 하지만 희귀한 것을 가지고 있다고 본 위원이 알고 있거든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흰올빼미, 흰꼬리수리 또 앞으로 중국하고 하면 느시, 느시가 오리마냥 생겼는데 그것이 아마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것을 우리가 거기와 자매결연을 해서…….

李貞姬 委員 그래서 그런 것 특화된, 여기에 각 대학도 있고 하니까 그런 학계하고 또는 전국에서도 동물들에 관심있는 학교, 학계나 전문인들하고 연계를 가져서 우리 대전동물원이 다른 데하고 차원이 틀린 그런 종을 보전하고 번식시키는 일환이 되기를 노력을 해주십사 하는 주문을 드립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렇지 않아도 문화관광부에서 시행하는 종보존 시설을 우리한테 보조를 주고 우리까지 지어놨습니다.

앞으로 거기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종번식하는 사업도 하고 특별하게 천염기념물에 대한 관리를 우리 동물원에서 하도록 문화관광부하고 협정을 했습니다.

李貞姬 委員 지난번에 보고서 우리가 해야 될 부분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주문을 했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고맙니다.

○委員長 吳榮世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신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골프장 관련해서 아까 답변 중에 20년 정도가 걸려야 손익분기가 맞는다고 했는데 맞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여기 다시 보니까 11년, 2021년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면 몇 년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앞으로 완공되는 시점을 2011년에 잡는다면 한…….

趙信衡 委員 한 10년 정도?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趙信衡 委員 어느 골프장을 보더라도 10년 동안 적자나면서 하는 골프장은 전혀 없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아니 적자가 아니라 이것은 투자비를.

趙信衡 委員 투자비로 볼 때 한다는 것이죠.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투자비를 회수해서 손익분기…….

趙信衡 委員 손익분기를 말씀하시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 10년 정도 손익분기가 될 때는 시민들의 세금을 가지고, 세금은 아닙니다만 시민들의 기업이니까 그 돈으로 충당을 해나간 것인데 아무리 공익도 좋지만, 본 위원은 공익이라고 보지는 않아요.

보지는 않지만 특정한 층을 위해서 10여 년간 계속 투자를 해야 된다는 것이 사실 맞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특정한…….

趙信衡 委員 본 위원은 골프장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에요, 누가 하든 하면 좋은데 값싼 골프장이 생기면 좋지요, 그것을 반대하는 것은 아닌데 충분한 투자수익 부분도 제대로, 지금 10년간이나 손익분기도 나지 않는 사업을 계획한다는 것이 공기업을 굉장히 영을 잘 하시는 것으로 아는데 그 정도 계획은 문제 있는 계획 아닙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11년이면 손익분기점이 상당히 짧은 것입니다, 저희가 생각하기에는.

왜냐하면…….

趙信衡 委員 투자의 회수까지 생각한 것입니까?

완전 회수를 얘기한 것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아까 755억원을 투자한다고 했는데 그 부분을 11년 후면 회수를 한다는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완전 회수를 얘기하는 것이죠?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趙信衡 委員 금융비용은 그동안 계속 지급을 하면서 투자회수 금액이, 그러면 손익분기라기보다는 회수시점을 얘기하는 거네요, 그것은?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제가 표현을 좀 잘못한 것 같습니다.

趙信衡 委員 일반 손익분기가 아니고.

그 부분이 우려가 되었고 그 기간 동안에 사실은 일반시민들 상대해서 공공기관에서 돈을 벌어서 충당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였기에 말씀드렸고 또 특정층을 위해서 한다는 것이 과연 공익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부분은.

골프를 좋아하는 분들은 골프장에 가서 치면 되는 것이지 반드시 공공기관에서 해줘야 된다는 것은 본 위원은…….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골프 쳐서 그것이 공익성이 아니라 저희 공사 입장에서는 꼭 시민들이 다 활용할 수 있는, 공익성이라기보다는 그래도 골프인구라가 지금 현재는 10% 이상 되는 것으로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제공을 해주는 것이고 일정 특정계층이지만.

趙信衡 委員 골프장 건설 자체를 반대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에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이해를 충분히 합니다.

趙信衡 委員 어느 곳에든지 더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 과연 공공기관에서 하는 것이 좋느냐의 문제는 우리 시민들의 의견을 들을 필요는 있어요.

기업적인 측면에서야 뭐라도 수익되는 것을 하면 좋지요, 9홀 정도는 값은 쌉니다.

도시개발공사에서 한다고 해서 싼 것이 아니고 어디나 9홀은 저렴하게 받습니다, 그것은 체육시설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우리가 고려를 해야 될 부분인 것 같아서 질의를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사를 마치기에 앞서서 한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도시개발공사 사장께서는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도출된 문제점이나 지적사항에 대하여 시정할 부분은 신속하게 시정을 하고 또 위원님들께서 대안을 제시한 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오늘 감사과정에서 위원님들이 중점적으로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대전 지역업체의 참여문제 또 인재 육성을 위한 인사구조 쇄신방안 또 각종 개발사업에서 시민이 우선하는 사업의 시행 또 도시개발공사가 공기업으로서 사기업과 차별화되는 사업추진 등 제반문제에 대해서 확실한 개선방안과 대안을 확립하여 도시개발공사가 내실있고 또 효율적인 경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명심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도시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동료선배위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2006년도 도시개발공사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감사준비를 위해서 10분간 감사를 중지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 17분 감사중지)

(15시 31분 감사계속)

○委員長 吳榮世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2. 시설관리공단

○委員長 吳榮世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한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해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는 이유는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는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참고적으로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해서 이사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주시고 기타 증인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만섭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17조의4 및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6년 11월 23일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만섭.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만섭, 오영세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吳榮世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현안사항 위주로 해주시고 일반적인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만섭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신만섭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공단의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김을래 경영총괄본부장입니다.

(경영총괄본부장 김을래 인사)

다음은 김홍선 수질총괄본부장입니다.

(수질총괄본부장 김홍선 인사)

다음은 박진기 시설운영본부장입니다.

(시설운영본부장 박진기 인사)

여종수 혁신감사실장입니다.

(혁신감사실장 여종수 인사)

이복남 장묘센터장입니다.

(장묘센터장 이복남 인사)

이근로 체육시설운영본부장이 불참을 했습니다.

이 사유는 교통사고가 나서 현재 입원중인 것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오영세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 속에서도 저희 공단에 보내주시는 성원과 지도 편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저희 공단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총괄, 2006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내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이 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끝으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 묵묵히 일하는 저희 공단 직원들에 대한 아낌없는 격려와 지원을 건의드리면서 저희 공단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榮世 시설공단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사항에 대하여 이사장께서는 이해하기 쉽도록 상세하게 답변하시고 보충답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관계 이사나 본부장께서 발언대에 나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질의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남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신만섭 사장, 업무보고 잘 받았습니다.

그리고 미리 내년의 업무보고까지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사실 어떤 측면에서 한여름에 가보면 시설관리공단 자체가 분위기가 뭐하고 다소의 악취도 나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근무하시는 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의 노고에 치하의 말씀을 먼저 올리며 한 서너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느낀 대로 질의하겠습니다.

보안시설인 공동구 관리, 거기 지금 경비를 어떤 사람들이 하고 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지금 공익요원들 15명이 당초부터 하고 있는데 이것이 병무처에서 군병력 수급이 잘 안 돼요.

그래서 현재는 8명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직원들이 같이 경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金南勖 委員 본 위원도 한 두어 번 지나다니다 봤는데 공익요원은 틀림없고, 특히 근무지에 사람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관리 감독이 잘못 됐든 또 물론 공익요원이 병역을 필할 목적으로 와 있으니까 나태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사실상 평화 시에는 별것 아니지만 국가 위급사태일 경우에는 이 공동구 잘못되면 대전시가 마비됩니다.

특히, 둔산지구는 마비가 되는 중차대한 시설인데 무책임한 공익요원을 배치하는 것보다는 다소의 예산이 소요되더라도 청원경찰제로 전환하는 것이 어떤가라는 생각인데 이사장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김남욱 위원님, 아주 좋은 지적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병무청하고 계속해서 인력 충원을 요청해도 잘 안 되고 해서 저희들이 수용가부담원칙에 의해서 지금 수도는 수도본부, 전기는 통신공사 또 한전 이렇게 해서 공동부담을 하고 있는데, 내년도에는 청원경찰로 대치하려고 합니다.

金南勖 委員 그런 안이 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예,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러면 본 위원이 질의한 것이 오히려 어색하게 됐는데, 시민의 안녕을 위해서는 이게 사실상 어떻게 보면 예외지대가 되어 있어요.

공동구가 얼마나 중차대한가 인식을 못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 위원이 이 문제를 제기했는데 그럴 계획이라니까 질의를 마치고, 두 번째 장묘장 정림동 부근에 민원이 있었지요, 한 30세대?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해결 다 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그것은 즉시 해결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문제이고, 저희들이 그래서 시에서 그 명암부락 전체를, 서구에서 물론 주거환경개선사업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만, 중장기적으로 우선 예산이 많이 투자되다보니까 어떤 가로로 공원을 일부 한다든지, 진출입로를 넓히는 부분은 주거환경개선사업단 차원에서 서구청에서 추진하고, 나머지 지난 의회 때도 거기를 원스톱 서비스로 할 수 있게끔 개선을 하라는 지시가 있었습니다.

그것을 저희들이, 사실 시에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만, 거기에 예를 들어서 화장장을 좀 확장시키고 또 거기에다 치매노인병원을 하나 앉히고 장례예식장을 한다든지 해서 치매에 걸리신 분들이 혹시 사고나시면 거기에서 장례를 치르고 화장을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갖추기 위해서 지금 상당히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런데 요즘에는 그 민원들의 반발이 좀 수그러들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그분들이 동네주민들은 대략적으로 거기를 매수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팔고 이사갈 준비를 하는 거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예, 그것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화장장 확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제가 듣기로는 아직 크게 반대를 하거나 이런 것은 없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예.

金南勖 委員 그래서 장기적인 계획은 약 30세대 가까이 되지요?

(「예, 그렇게 됩니다. 전체 30세대 됩니다.」 라는 직원 있음)

그래서 그분들을 시와 긴밀한 협의를 해서 공단 스스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니까 그분들을 이주시키고 거기에다가 조금 전에 거론한 대로 치매병원이 됐든 뭐가 됐든 설치를 하고, 또 지금 현재 장묘문화가 바뀌어서 화장이 많이 늘고 있지 않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지금 청주도 없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청주, 없습니다.

金南勖 委員 천안도 없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예.

金南勖 委員 지금 홍성이 있지 않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예, 홍성에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공주도 없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예, 충청남도에는 홍성에 하나 있고 충청북도는 음성인가 어디 하나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게 알고 있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예.

金南勖 委員 그래서 대전으로 다 충남·북이 몰리는 경향인데 이것을 확충시켜서 확대할 용의는 없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그것까지도 같이 시에서, 지금 저희들…….

金南勖 委員 지금 몇 기를 가동합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지금 화로 7기로 가동하는데 하루에 저희들이 맥시멈까지 운영을 하는, 본래 시체를 하나 화장하는 데 2시간 이상 걸립니다.

그래서 하루에 28기 내지 30기 정도를 최대한 할 수 있는데 평균 25기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외지 화장률이 대전시민 화장률보다 더 높습니다, 지금 현재는.

金南勖 委員 그렇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예.

金南勖 委員 그렇기 때문에 유일무이하게 수입원이 아마 장묘장 아닌가, 시설관리공단?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물론 지하상가 몇 푼 나오겠어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런데 이것을 마스터플랜을 가지고 시하고 협의해서 진행을 해 주시고 또 진행과정을 의회에도 보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알았습니다.

金南勖 委員 기대합니다.

그 다음에 대청호 문제를 얘기하겠습니다.

대청호에 동구, 대덕구가 중심이 되어 있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런데 거기에 차집관로가 다 묻혀 있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안 묻혀있는 부분도 있지 않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안 묻혀있는 것이 한 150세대 정도.

金南勖 委員 그렇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예.

金南勖 委員 그러면 또 거기 합동정화조 쓰고 있는 부분은 몇 가구라고 봅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합동정화조가 전체 세대는 151세대인데.

金南勖 委員 152세대 중.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죄송합니다, 지금 자료를 못 받아서…….

金南勖 委員 합병정화조나 합동정화조나 똑같은 개념이니까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그렇게 분류를 안 했고, 이게 단독주택 위주로 해서 주로 있는 거거든요.

차집관거 별도 시설할 수 없고 해서 가구면 가구, 음식점이면 음식점, 그 단독별로 정화조 설치를 해줬습니다, 저희들이.

해서 거기에서 별도 저희가 파이프관을 통해서 차집시켜서 중개펌프로 해서 저희들까지 오는 것인데 151개가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런데 거기에 요즘 어떤 문제가 있느냐?

물론 본청 환경국 수질관리과하고 연계되는 업무입니다만, 건축을 신축이나 증축할 때는 그 관로를 차집관까지 본인이 부담해라라고 하면 소요경비가 한 500만원 정도 드는 내용인데, 정상적인 수질관리를 하려고 하면 이 사람들 그 영세한 지역에서 농사지어서 500만원 부담할 가구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도 저번에 환경국 소관에 조치를 해서 금강환경연구원의 기금을 사용하는 방향으로 하자라고 했는데 그 관리하는 시설관리공단도 거기에 보조를 맞춰야 됩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예, 알았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래야만 정상적인 수질관리가 된다.

법적으로야 뻔하지요.

수용자 원칙에 의해서 행위자가 다 물어라, 이것은.

그러나 그 직전에 한 것은 다 수용해 줬거든요.

152세대, 대덕구, 동구 사람들 152세대만이 혜택을 못 받고 나머지는 다 받았다 이겁니다.

어느 날 갑자기 법을 바꿔서 이러는데 이게 행정집행에 원칙도 없고 형평성 원칙에 위배됩니다.

이것도 관리하는 주무부서인 시설관리공단에서 환경국하고 협의를 잘 해서 원만히 해결되게끔 업무에 임해주기를 당부드립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예, 알았습니다.

金南勖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김남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곽영교 위원님 질의하세요.

郭泳敎 委員 곽영교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선배 위원님께서 많은 부분을 질의해 주셨기 때문에 본 위원도 장묘센터에 대해서 질의하고 싶었는데 많은 부분의 의혹이 가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업무보고 때 보니까 많은 부분의 시설이 교체되고 확대된 것으로 보고 있는데 그래도 아직까지는 굉장히 부족한 상황이지요?

어떻습니까, 시설이?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저희들이 대전시민만 한다고 하면 부족함이 없는 데, 다만 외지 사람들이 오니까 안 받아줄 수가 없어서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대전시민만 한다고 하면 지금 현재 능력 가지고서도, 지금 현재 우리 대전시 같은 경우 보면 1년에 사망자가 한 5,700~5,800명 되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맥시멈으로 사망자 중에서 화장하는 경우는 한 2,600 정도 되고 우리 용량은 한 3,000 정도 되니까 지금 현재 것까지도 되는데 외지에서 또 많아요.

그게 특히 국가적으로 하는 개발사업에서 나오는 개장유골이라든지 국가유공자들 이런 사람들 안 받아줄 수가 없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외지 화장률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외지는 얼마 정도 됩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외주가 근 54% 정도가 외주입니다.

그것이 대략 보면 화장 중에 개장해서, 그런데 그것이 대전시민이면서 분묘 위치를 외지에 있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지금 그리고 이제 시설이 많이 노후된 것도 사실이고 그래서 시설의 현대화가 필요할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어떤, 아까도 보고하실 때 새로 현대화하고 새로 신축하겠다고 했는데 이것은 어떻게 됐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지금 저희들이 열악한 조건으로 7기 화로가 있는데 근무하는 여건이 나쁘다는 것은 우선 면적이 좁습니다.

부지면적도 좁고, 부지면적은 더군다나 전국에서 제일 적습니다.

우리 것이 제일 적으면서 상주들이 왔을 때 차를 유턴시킨다든지 할 수도 없고 그리고 화로 자체가 간격이 너무 좁다 보니까 일하는 직원들이 고생을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이것에 대한 해결책이 뭐가 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현재 아까 말씀드린 대로 더 확장을 하려고 해도 사유지가 많이 차지하고 있고 면적이 좁다보니까 어려운데 한다라고 하면 전반적으로 화장장을 더 증설하고 면적을 지역 토지를 더 사서 확장시켜야 됩니다.

그것이 명암부락 주민들도 그렇게 해달라는 주문이 있었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족에 대해서 대여문제도 시설 부족이고, 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겠는데 지금 제전실을 운영하고 있지요?

이 제전실이 본 위원이 알기로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제전실이요?

예, 제전실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고요.

郭泳敎 委員 제전실이 있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제전실을 관행상 제전실로 했습니다.

그것이 사실 휴게소거든요, 제전실을 가지고 있는 시가 없습니다, 화장장이.

다만, 그동안 자원봉사자라고 해서 유족들을 상대로 해서 노제 비슷하게 거기에서 지내기 위해서 자기네들이 북어포라도 가져다놓고 하다보니까 상당히 말썽이 많이 있던 것입니다.

郭泳敎 委員 제전실이 어디에 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화장장사무실 바로 옆에 건물 2층에 있습니다.

매점 2층에.

郭泳敎 委員 매점 2층에?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郭泳敎 委員 유족들 휴게실도 거기에 같이 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휴게실인데 밑에 있는 휴게실은 누워서 쉴 공간이 안 되고 의자에 벤치같은 데 앉아서 쉬고 2층 휴게실은 방마루로 되어있기 때문에 누워서 쉴 수가 있게 되어 있지요.

郭泳敎 委員 그런데 어쨌든 우리가 유족들 입장에서 큰 일을 당해서 굉장히 마음도 아프고 그런데 화장장이 마지막 가는 모습을 보는데 유족들 입장에서 보면 직접 화장장을 보지는 못하지만 그 앞에서 모든 절차가 진행되는 것을 잊고 싶어하는 그런 마음이 있을 거예요.

그런 것이 현실적으로 뒷받침이 안 되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그것은 일반화장문화는 장례식장에서 노제를 지내고 저희들이 파악을 해보니까, 아니면 산소에서 하관제를 지내고 하는데 화장장에서 노제인지 이런 것을 지낸다는 것은 맞지 않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郭泳敎 委員 그렇습니까?

그런데 유족들 입장에서 볼 때는 휴게실이 화장장 바로 같이 붙어있다면 거기에서 앉아서 서로 얘기도 나누면서, 고인에 대한 명복도 기리면서, 고인에 대한 얘기도 하면서 완벽하게 화장이 진행되는 과정까지는 엄숙하게 있고 싶어하는 심정이 있을 것입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없지 않아 있을 수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것이 휴게실 이쪽에 떨어져 있다고 한다면 놀러온 것도 아닌데 상당히 그런 부분에 대해서 불만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제전실의 경우도 마찬가지죠?

지금 알기로는 제전실이라고 따로 있는 것은 아니라고 했는데 종교가 있지 않습니까, 유족들이.

기독교도 있을 수 있고 불교도 있을 수 있는데 이것을 따로 배치해서 해놓으면 그리고 화장장에 바로 붙어있으면 아무래도 종교행사를 하면서 고인의 명복도 기릴텐데 이것이 본 위원이 알기로는 같이 붙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제전실은 한 칸입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면 동시에 장례를 치르는 데 어떤 분은 불교로 목탁을 두드리고 어떤 분은 거기에서 찬송가를 부르고 하면 되겠느냐 이것이죠.

이런 것은 기본적으로 좀 개선해줘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아무리 열악한 시설이고 부족하다 하더라도 어떻게 생각하세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지금 「건축법」상에 건폐율이 잘 안 되고 사실 문제는 거기가, 대략 보면 상주들은 그것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郭泳敎 委員 그래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예, 왜냐하면 우선 제전실에서 불교형식으로 한다든지 하면 노잣돈을 내놓아야 되거든요 그것이 이중 삼중으로 지불이 되니까 마찰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항의를 하면 저희한테 항의를 하거든요.

그런 부분이라든지 또 타시·도는…….

郭泳敎 委員 뭐 생각에 그럴 수도 있겠는데 예를 들어서 기독교 목사님이나 아니면 스님이 오셔서 가신 분의 명복을 비는데 노잣돈하고는 본 위원이 볼 때 맞지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같은 행사를 같은 장소에서, 같은 공간에서 한다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이것은 따로 배려를 해줘야 될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지금 현재는 불교 쪽에서 운영, 운영하는 것보다도 가끔 와서 하는데 종파별로 한다고 하면 글쎄, 한 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아니 그러니까 다른 것은 몰라도 일단 기독교, 불교가 대표되니까 그 2개 정도의 공간만 따로 배치를 해준다면 양쪽으로, 예를 들어서 큰 문제는 없지 않습니까, 그렇게 된다면?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그런데 아무래도 민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꾸 노잣돈을 강요하는 것은 아니지만 유도하고 하다보니까…….

郭泳敎 委員 아니, 노잣돈을 유도하고 안 하고는 그것하고 상관이 없지요.

어쨌든 한 공간에서 한다면 마찬가지로 할 것 아닙니까?

노잣돈 때문에 의식을 할 것을 안 하고 하지는 않을 것이란 말이죠.

기본적으로 그런 유족들에 대해서 열악하지만 시설이, 불편함이 있다면 조금만 노력해서 될 수 있다면 이것은 빨리 조치를 해주세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검토를 해서 별도 위원님한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요금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요금은 작년 1월 1일부터 15세 이상을 1구당 15세 미만이 그전에는 4만 4,000원이었고 외지사람이 6만원인가 얼마였는데 지금 개정된 것은 관내사람들이 6만원이고 관외사람은 30만원, 15살 이상 순수 화장일 경우에.

郭泳敎 委員 일반인들이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예, 일반인들이요.

郭泳敎 委員 그런데 이것은 너무 차이가 나지 않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아니, 다른 데는 더 차이 납니다.

郭泳敎 委員 더 차이 납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예, 다른 시·도는 더 차이 납니다.

郭泳敎 委員 그럴 만한 이유는 일단 수익자부담원칙에 의해서 외지는 많이 받고.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외지에서 화장장을 짓지 않고 있거든요.

그렇다 보니까 대전시에 위탁하는 것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요금이라도 더 받을까 싶어서 했습니다.

郭泳敎 委員 예, 이해되는 부분이고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 질의를 더 하겠습니다.

요금에 관해서, 지금 대학병원에서 시신을 기증 받아서 학생들이 실습을 하고 화장하는 경우가 있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예, 그것도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랬을 때 시신에 대한 요금을 똑같이 적용해서 받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저희들는 어차피 시신은 다 시신이니까 수술한 시신이든 안 한 시신이든 똑같이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런데 이것은 특수한 상황에서 학생들이 공부하는 차원에서 시신을 기증 받아서 화장을 하는 상황인데, 이것 대전의 시신이라면 액수가 6만원이니까 별것 아니지만 기증시신이라는 것은 꼭 대전에서만 받는 것이 아니라 여러 군데 외지에서도 받을 수 있는 상황인데 이런 경우에 액수가 크면 상당히 부담도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은 어떤 관내의 협조차원이나 이런 차원에서 관내의 금액으로 낮춰줄 수 있는 용의는 없습니까?

그럴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그것은 한번 시하고 별도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협의해서 그렇게 큰 액수는 아닐 것입니다, 큰 건수는 없을 거예요.

그렇지만 이런 경우에 우리 지역 대학에 도움을 주는 입장에서, 협력 차원에서라도 이런 부분들은 실수요자 이런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기증 받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기증을 안 한다고 해요.

부담이 되니까 기증을 안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있고 해서 한번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이상입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곽영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오늘은 어떻게 죽음에 대해서 공통관심이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사실은 본 위원도 장묘문제에 대해서 질의를 해볼까 했는데 앞서서 두 위원이 질의는 다 하는 바람에 간단하게 본 위원도 질의가 되지 않았던 부분 몇 가지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은 조금 전에도 얘기가 되었지만 우리가 대전시에서 화장료를 화장장의 요금이 관내는 6만원이고 관외는 30만원이지 않습니까?

그것은 어떤 면에서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대전시민들이 결국은 간접비용을 치르고 있기 때문이니까 우리가 받아야 할 부분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이것을 이대로 계속 가는 것보다는 사실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 있는 화장장을 계속 확장을 해서 리모델링을 해서 할 것인가 아니면 다른 곳으로 갈 것인가 문제인데 그 문제는 정책대안으로 사실 앞으로는 인근에 있는 충남, 실질적으로 인근지역에서 많이 오지 않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니까 그것은 정책적으로 한번 언젠가는 다뤄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충남하고 우리하고 또 그 외 지역도 되겠지요, 지금 새로 행정도시가 되면 같이 연계를 해서 제3의 뭐 금방은 되지 않겠습니다만, 제3의 지역에다 또 하나의 새로운 그러니까 정말 괜찮은 아주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우리가 지어야 될 부분 이런 것은 정책적으로 한 번 다뤄야 될 문제라고 생각이 되고요.

그 다음에 본 위원이 의문되는 것 하나 여쭤보고 싶었던 것은 대전시가 옛날에는 장사시설 종합단지조성계획을 2004년부터 2009년까지 250억원 들여서 괴곡동에 짓는 다고 계획이 있지 않았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시에서 그것에 대한 용역은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중단된 이유가 있습니까?

그것이 그때 한다고 발표를 했다가 그냥 없어지고 현재 정림동에다 계속…….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용역이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하나의 검토사항이지 결정사항은 아니거든요.

당연히 했으면 위원님들한테도 보고가 되었을 것이고 그리고 진행사항을 제가 아직 파악을 못 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렇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예.

李貞姬 委員 그것이 좀 궁금했습니다.

그러면 그런 계획은 없는 거네요, 없고 지금 현재 있는 것을 더 확충하고 그럴 계획입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그런 것도 그때 당시 제가 알아듣기로는 현재 있는 장소에다 확장하는 안도 있었을 테고 또 현재 시립묘지하고 같이 있다보니까 원스톱으로 거기에서 화장해서 거기에 납골묘도 있고 봉안대도 있고 하다보니까 거기에다 설치하는 안도 하나의 안일 수는 있습니다.

그 결정은 아직 안 된 것으로 제가 그렇게 알고 있는데 확실히 몰라서 그것은 필요하시다면 환경국에 알아서 이 위원님한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확실한 뭐가 나오지 않고 지금 현재로는 현재 상태대로.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했으면 위원님들한테 보고가 됐겠지요, 그런데 보고가 안 된 것으로 보면 아직 결정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본 위원이 이것은 지적이 되어야 될 사항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두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아까 얘기가 되었지만 화장장 진입로 환경하고 그것은 지금 하시고 계시다고 했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예, 도시기본계획상 거기가 자연녹지 지역으로 되어 있어요, 기본계획상.

그러니까 기본계획상 거기가 주거지역으로 전환이 되어야 됩니다.

그런데 건설교통부에서 도시기본계획 변경결정이 났을 것입니다.

그것에 의해서 관리계획을 수립해서 구청에서 일정규모 이하는 구청에서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아마 그 절차를 지금 밟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거기가 화장장 진입로 문제가 있고 그 다음에 유족들의 대기실, 보통 화장을 하면 몇 시간이 소요됩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지금 2시간이 걸립니다.

李貞姬 委員 2시간 정도 걸리죠, 그러면 2시간 정도 걸리고 하다보면 대기시간이 유족들은 길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경우에 따라서는 거기에서 간이식으로 우리가 먹을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편익시설 매점이 하나 있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예,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있는데 식사 같은 그런 시설은 전혀 없는 것입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일반 국밥이라든지 이런 것은 안 되고 컵라면 같은 것 이런 것은 서서 먹을 수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그것은 어디에서 먹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그냥 거기 휴게실에서.

李貞姬 委員 그래서 그런 시설에 대한 것이 민원으로 거기가 너무 열악하니까 조금 더 쾌적하게 해달라는 것이 있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건물은 예산이 없어서 못 했고 다만 저희들이 천막을 한 10개 정도 임시로 설치를 했습니다.

거기에서 쉬면서 먹을 수 있게끔.

李貞姬 委員 그런 것은 민원으로 발생하는 문제니까 관심을 가져주시고요.

그 다음 진입로 변에 플라스틱 공장이 있습니까?

진입로 입구에 플라스틱 공장이 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예,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이것도 민원이 많이 발생되는 문제인데 왜냐하면 우리가 화장장이라고 하면 거기에서 연기 같은 것을 피우고 하면 나는데 실질적으로 거기에서 나는 것을 본 위원이 확인해 보니까 시신을 태우느라 거기에서 악취가 난다든가 이런 부분은 없는데 그 옆에 플라스틱 공장이 있으니까 거기에서 나는 악취 때문에 보통 사람들이 가서, 이용객들은 너무 열악하고 해서 악취가 난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은 인근에 플라스틱 공장은 제재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그것은 환경적인 측면에서 해당부서가 있는데 한번 거기에다 전달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런 것도 민원소지가 발생을 하면 시설에 대해서 또 그런 것은 확인절차를 거쳐서 해당 국과 해서 그것도 개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알았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정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吳丁燮 委員 오정섭 위원입니다.

화장 수요가 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본 위원도 그 분야에 대해서 하나 질의를 하겠습니다.

자료를 보니까 장묘시설사용료가 금년 1월 1일날 인상이 되었는데 관내, 관외 뭐 관외 인상한 것에 대해서는 큰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 기초생활수급자의 사용료는 감면을 했으나 조례 개정 후에 관외사용료를 적용했다고 기제가 되어 있거든요.

기초생활수급자.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예.

吳丁燮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사실 기초생활수급자는 다들 어려운 사람이지 않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吳丁燮 委員 242%가 인상이 되었는데 가족이 사망한 것도 어려운 형편인데 거기에다 장묘시설사용료를 242% 인상된 것을 받는다면 좀 부담을 주는 것이 아니냐?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감면을 해주고 있습니다.

「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하고 그 다음에 국가유공자 또 독립유공자, 천재지변에 의해서 납부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되면 해당기관의 어떤.

吳丁燮 委員 그런데 이 자료에 보면 “관외거주자 기초생활수급자의 사용료는 당초에는 감면하였으나 조례 개정 후 관외사용료…….”, 관외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관외 기초생활수급자.

吳丁燮 委員 관외.

그러니까 관외는 똑같이 받는 다는 거잖아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예, 관외는 기초생활수급자든 뭐든 똑같이 받는다 이런 얘기입니다.

吳丁燮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관외 기초생활수급자도 역시 공주든 예를 들어서 충북이든 화장시설이 없어서 멀리 온 사람들이거든요.

그 사람들 어쨌든 기초생활수급자잖아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그런데 충청남도에도 있으니까, 조금 가까운 맛으로 우리한테 오려고 하는 거거든요, 사실은.

충청남도는 홍성에 있고 충청북도는 음성에 있고 각 시·도마다 화장장이 다 있습니다.

그런데 거리가 가깝다보니까 대전 쪽으로 오려고 하는 것이죠.

그런데 그것을 국가에서 보장을 해주는데 “우리한테 혜택 보지만 그쪽으로 가라.” 그래서 다 받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글쎄, 형편이 허락된다면 좀 기초생활수급자의 적용을 받았으면 하는 것이 본 위원의 마음입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고맙습니다, 이것도 한 번 다시 타시·도는 어떻게 하고 있나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검토를 한번 해주십시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알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 다음에 하수처리시설 수질현황을 보니까 2004년, 2005년, 2006년 오면서 유입수질 방류수질 모두 BOD, COD, SS, 대장균 수가 유입수질도 수치가 올라가 있고 방류수질도 올라가 있어요.

물론, 법정기준치 이하이지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예.

吳丁燮 委員 왜 이런 현상이 나옵니까?

뭔가 원인분석을 해보셨나요?

유입수질 방류수질 똑같이 법정기준치 이하이기는 하지만 2004년, 2005년, 2006년 수질현황을 보면 평균수치가 상승하는 것으로.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업무보고 몇 쪽?

吳丁燮 委員 이것이 행정사무감사자료입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42쪽.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예.

吳丁燮 委員 수질현황을 보면 유입수질 방류수질 모두 BOD, COD, SS, 대장균 수가 2004년도보다는 2005년이 높았고, 2006년에 좀 올라갔고 그렇지 않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들쭉날쭉했는데 2005년보다 BOD 같은 경우는 9.6에서 10.4로 올라갔고 COD도 올라갔고 SS도 그렇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런데 유입수질이 올라가니까 방류수질도 올라갔단 말이에요.

방류도 마찬가지거든요.

그래서 이런 현상이 왜 나오는지 분석을 해보셨냐고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지금 시에서 고도처리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 2차 처리까지 할 것을 1차 처리만 한다든지 하다보니까 약간 수질이 올라가고 있거든요.

그것이 고도처리사업이 작년부터 시작해서 2008년도에 끝나는데 그 사이에 어차피 시설 자체를 침전지라든지 이런 부분을 1차 처리만 하고 내보낼 형편들이 사업 때문에, 그래서 자꾸 올라갔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법정기준치를 넘는 것은 아니고 그 이하로 떨어져서 약간 상이하는…….

吳丁燮 委員 어쨌든 낮으면 낮을수록 좋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吳丁燮 委員 기준치 이하의 수준에서.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그럼요.

그래서 저희들이 앞으로 2010년도까지는 오염총량제로 해서 방류수질이 현재 10ppm 이상 되는 것도 있고 그런데 이것 6ppm 이하로 떨어뜨려야 됩니다.

지금은 현재 그런 사업상 조금 올라갔습니다.

일시적인 것인데 수치는 이렇게 나온 것이죠.

吳丁燮 委員 그리고 하수 슬러지 아까 도시개발공사에도 해양투기가 금지되어서 금고동 매립장에 온다고 얘기는 들었는데 그러면 비용이 상당히 증가합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해양투기하면요?

吳丁燮 委員 아니, 하수 슬러지.

해양투기가 금지되었다고 아까 도시개발공사 업무보고 때 그것을 보고했거든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그것은 해양투기가 아직 금지된 것은 아니고 현재 2012년까지는 우선 고하처리가 가능한 데는 2008년도부터라도 소각을 시켜야 되고 그것이 안 된 데는 병행해서 해양투기가 가능합니다.

吳丁燮 委員 지금 대전시설관리공단은?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해양투기를 하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해양투기를 하고 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러면 앞으로 2012년까지는 계속 해양투기가 되는 것입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그 이후에는 전면금지입니다.

그 이후에는 해양투기를 「폐기물관리법」이 개정되면서, 내년에 아마 개정될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렇게 되면 그때부터는 전면 금지하는 것으로 기본적으로 방침을 세운 것이죠.

2012년도 이후입니다, 이후에는 전면금지입니다.

吳丁燮 委員 체육시설 수입문제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내년부터 전국체전에 대비해서 대규모 리모델링에 들어가는데 내년부터 운영에 차질이 있는 것이죠, 체육시설 수입에?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리모델링은 아무래도 행사에 약간의 지장은 있습니다.

다른 시설은 대체이용을 해야지요.

吳丁燮 委員 그리고 현재 시설관리공단 인적구성을 보니까 늦게 출발했고 또 각자 전문가들을 모으다보니까 전부 특채로 기존에 예를 들어서 도시개발공사, 엑스포과학공원 또 체육회 아주 여러 기관에서 모인 집단인데 융합이 잘 되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지금 잘 되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 이후로 공채 같은 것은 하고 있나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공채는 금년은 지금 정리가 다 되었고 그래서 금년에 6명을 공채를 했습니다.

吳丁燮 委員 공채요?

그러면 앞으로는 계속 공채로 직원을 충원하시는 거예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원칙은 공채로 해서 충원하려고 합니다.

吳丁燮 委員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오정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신형 위원님.

趙信衡 委員 조신형 위원입니다.

오늘로써 감사가 마무리되는데 마지막으로 시설관리공단 감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아닙니다.

趙信衡 委員 시설관리공단은 시설을 주로 관리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수익을 추구하는 그런 기관은 아니죠?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다만, 좋은 행정서비스를 통해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그러한 역할을 하는 아주 중요한 부서입니다.

수익은 관계없지만 시민들에게는 상당히 중요한 그런 시설들을 관리하기 때문에 나름대로의 역할이 크다고 봅니다.

그런 역할을 하신 우리 이사장님과 직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장묘사업 관련해서 질의가 많았는데 장묘센터장님이 언제 바뀌셨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금년 8월 7일.

趙信衡 委員 얼마 안 되셨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예.

趙信衡 委員 그 이전에 장묘센터장 했던 분이 이번에 어느 부서로 가셨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혁신감사실장.

趙信衡 委員 혁신감사실장으로?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예.

趙信衡 委員 그 당시에도 장묘센터장을 하시면서 상당히 고생도 많이 하셨고 또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잘 하셔서 칭찬도 많았던 것으로 압니다.

저도 여러 차례 들려봤지만 아주 잘했던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수고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자료 제시)

다른 내용은 아니고 우선 여기가 어디냐면 다목적체육관입니다.

다목적체육관에 보면 출입구 반대 쪽에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라고 하는 큰 간판이 붙어 있어요.

시민들이 이용하는 다목적체육관인데 여기에서 가장 큰 간판은 시설관리공단이라는 간판입니다.

무엇을 말씀드리려고 하느냐면 우리 시민들에게 중요한 것은 다목적체육관을 이용하고 또 그 행사를 할 때 행사의 안내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플래카드 부착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참석자들이 출입하는 곳에, 가장 잘 보이는 곳에 플래카드를 붙이려고 하는데 거기에는 시설관리공단 것이 붙어있기 때문에 시민들은 이용을 못 합니다.

시민위주의 행정이 아니고 시설관리공단 위주의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이것은 특별히 지적하고자 한 것은 아니고 본 위원이 행사 참석을 하다보니까 항상 이 간판은 살려놓고 다른 데 부착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조금 시민위주가 아니고 단체위주가 아닌가 생각해서 다른 데도 이런 곳이 있다면 시민들이 편리한 쪽으로 수정하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을 해서 지적을 했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앞으로도 우리가 시민들에게 과연 행정을 통해서 시민들이 불편하냐 편리하냐 이것을 늘 생각하는 관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예, 알았습니다.

趙信衡 委員 여러 가지 공사·공단 관련해서 얘기가 있었습니다만 그런 것과 관계없이 아주 업무추진에는 적극적으로 잘 끝까지 처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고맙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사를 마치기에 앞서서 한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께서는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도출된 문제점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 시정할 부분은 신속히 시정을 하고 또 오늘 위원님들께서 대안을 제시한 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오늘 감사과정에서 위원님들이 중점적으로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신 둔산공동구의 완벽한 보완관리, 장묘센터의 현대화 및 민원해소, 하수의 완벽한 처리, 전국체전을 대비한 체육시설관리 등 제반 문제에 대해서 확실한 개선방안 및 대안을 확립해서 시설관리공단이 내실있고 효율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申萬燮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동료위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2006년도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그리고 동료위원 여러분, 지금까지 2006년도 행정자치위원회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끝까지 심도있게 감사에 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감사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정리해서 별도의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를 채택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6시 32분 감사종료)


○出席委員
오영세곽영교김남욱오정섭
조신형이정희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한봉전
○出席公務員
도시개발공사사장심영창
경영총괄본부장송인권
개발총괄본부장이상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만섭
경영총괄본부장김을래
환경사업본부장김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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