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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2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6.12.11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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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162回 大田廣域市議會(第2次 定例會)

豫算決算特別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6年 12月 11日(月) 午前 10時

場 所 : 運營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62回 大田廣域市議會(第2次 定例會) 第2次 委員會

1. 2007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가. 운영위원회 소관

나.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審査된 案件

1. 2007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가. 운영위원회 소관

나.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10시 06분 개의)

○委員長 朴壽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2회 대전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오늘은 대전광역시장이 제출한 2007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하고자 합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오늘은 운영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고 내일은 교육사회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심사한 후 12월 13일날 계수조정을 거쳐 의결하고 이어서 2007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코자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날인 12월 14일에는 교육청 소관 추경 예산안과 본예산안을 함께 심사한 후 계수조정을 거쳐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참조)

제162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사일정


1. 2007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10시 08분)

○委員長 朴壽範 의사일정 제1항 2007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예산안 제출과 관련하여 정진철 행정부시장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行政副市長 鄭鎭撤 행정부시장입니다.

지난 5월 제5대 의회 출범과 함께 시정에 깊은 애정을 가시지고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수범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예산안 심의에 앞서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의회에 제출한 2007년도 예산안은 2조 2,384억 8,900만원으로 금년도보다 7.9%인 1,637억 9,200만원이 증가된 규모입니다.

일반회계는 1조 5,773억 7,200만원으로 지방세와 중앙지원 예산의 증액으로 금년도 당초예산보다 13.4% 증가하고, 특별회계는 도시철도 1호선 1단계 마무리로 인한 건설사업비 축소 등으로 3.3% 감소하였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의 특징은 수지균형의 원칙에 의한 건전재정 운용에 기조를 두고 지속적으로 지방채를 감축해 나가면서 당면 현안사업 추진에 역점을 두고 대전의 미래투자에 대비한 전략적 재정 운용이 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먼저, 지난 3월 개통한 도시철도 1호선 1단계에 이어 2단계 구간도 내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동부순환도로, 유등천 좌안도로, 상서동 철도입체화시설 등 교육 인프라를 균형 있게 개발하면서 노인보건의료센터, 시립치매요양병원 건립 등 노인 의료시설의 획기적 수준 향상과 2009년 전국체전을 대비한 수영장 신축 등 체육시설 확충, 이응노미술관 개관 등 지역의료·문화·체육시설도 차질 없이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한정된 재원 속에서도 아동·보육·여성·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 분야에 지속 투자하여 저소득층의 생활안정 및 기본욕구 충족에 부응하는 등 시민의 실질적 삶의 질 향상에 가용재원을 우선 투자하기로 하였으며, 과학기술창조의전당, 지능로봇산업화센터, IT벤처타운, 고주파부품산업지원센터의 건립과 나노팹센터 지원 등 대덕R&D특구 육성과 지역사업 경쟁력 제고 등 지역경제 활성화사업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예산을 편성하면서 재원배분의 합리성 확보를 위해 인터넷 설문조사 및 예산편성 종합토론회 등 다양한 시민의견 수렴은 물론 실·국장으로 구성된 예산협의회를 개최하여 심도있는 심의와 토론을 거치는 등 투명한 예산편성이 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모쪼록 내년도에 계획된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여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인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壽範 행정부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유상수 기획관리실장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배포해 드린 유인물 제안보고서를 가지고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수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하여 시민복리와 시정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면서 연일 예산심의에 수고하고 계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2007년도 본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설명드릴 순서는 예산개요, 회계별 예산안 규모, 일반회계 재원판단, 분야별 예산편성현황, 계속비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이미 각 상임위원회의 심의를 통하여 해당 실·국장으로부터 소관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들으시고 많은 이해를 하셨겠습니다만 내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총괄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편성 개황을 말씀드리면 내년도 우리 시 재정운용 여건은 재정신장률은 둔화되는 추세인 반면, 복지분야 예산의 대폭적인 증가와, 제2폐기물처리시설 조성 등의 신규 재정수요와 함께 종합유통단지 북부진입로 등 계속사업의 마무리, 지하철 민자리스료 상환 및 국비지원에 따른 시비부담 확보 등 경직성 경비의 증가로 한정된 재원 속에 새로운 재정수요의 충족을 위한 재원배분에 어려움이 많았음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내년도 우리 시 예산편성방향은 건전재정운용의 원칙아래 지방채 규모를 감축하면서 적립된 기금 등의 여유재원을 탄력적으로 활용해서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최대한으로 높이고 민선4기 시민약속사업추진 기반조성 및 사회복지 분야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우선하여 재원을 배분하는 한편, 세입 한계 극복을 위해 기준경비에 대해 최대한 절감하는 것을 기본원칙으로 편성하였습니다.

3쪽입니다.

2007년도 예산안의 규모는 2조 2,385억원으로 금년도 예산보다 7.9%가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는 1조 5,774억원, 특별회계는 6,611억원이 되겠습니다.

금번 예산안 중 일반회계는 2006년 대비 13.4%인 1,864억원이 증가하였고 특히, 사회개발 분야에 6,928억원, 경제개발 분야에 3,762억원, 일반행정 분야에 1,019억원, 민방위 분야에 547억원, 지원 및 기타경비로 3,518억원을 배정하였으며, 특별회계는 도시개발 924억원, 의료급여기금 1,287억원 등이 계상되어 1,399억원이 증가된 반면, 도시철도사업 1,302억원, 광역교통시설 47억원 등 1,625억원이 감소해서 전체적으로 3.3%인 226억원이 감소해서 특별회계 예산규모는 총 6,611억원의 되겠습니다.

다음은 4쪽 지방채 현황입니다.

당면 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 과학기술창조의전당 150억원 등 516억원을 발행하고, 1,064억원을 상환하여 지속적으로 감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우리 시의 재정지표를 말씀드리면 최근 5년 평균 재정신장률은 10.1%이지만 내년도 예산규모는 금년보다 0.6% 감소된 7.9% 신장에 그쳤고, 재정자립도는 1.4% 감소된 69.7%, 시민 1인당 담세액은 금년보다 7만 8,000원이 증가한 65만 8,000원, 1인당 지방채는 2만원이 감소한 35만 8,00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회계별 예산안 규모로 5쪽과 6쪽의 총괄사항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고7쪽의 일반회계 재원판단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은 총 1조 5,774억원 규모로 금년 대비 13.4%가 증가하였으며, 지방세 수입은 9,566억 7,100만원으로 2006년 대비해서 13.4%인 1,133억 5,000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세외수입으로 경상적 세외수입은 7.2% 증가한 374억 8,800만원이며, 임시적 세외수입은 5.4%인 60억 300만원이 감소해서 1,047억 1,900만원입니다.

이는 기금 전입금, 예금이자 등의 감소에 따른 것입니다.

정부의 지원예산은 총 4,268억 9,400만원으로 13.8%가 증가하여 내년도 정부예산증가율 6.4%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지방교부세는 9.4%, 국고보조금은 16.9%씩 각각 증가하였습니다

지방채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516억원을 발행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8쪽 세출예산입니다

먼저, 인건비는 1,311억 4,400만원으로 5.5%가 증가하였으며 기준경비도 연금부담금 등의 증가로 총 12.7%가 증가된 292억 6,700만원, 관서운영경비는 9.8% 증가된 412억 4,600만원, 의무적 경비는 자치구 교부금, 교육재정 교부금 등 6,039억 3,600만원으로 6.6%가 증가되었습니다.

국고보조사업은 국고보조금이 16.9%인 378억 1,400만원이 증가됨에 따라 시비 부담금을 포함하여 전체적으로는 24.2%가 증가한 4,869억 4,2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교부세 사업도 분권교부세 361억 1,600만원, 도로교부세 196억 6,500만원 등 총 998억 5,900만원을 계상하였고 기타 자체사업 등에 1,849억 7,8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9쪽 분야별 예산현황입니다.

전반적인 사업비 증감상황을 보고드리면 사회보장 분야가 금년보다 25%인 861억원이 증가하여 최고액의 증가규모를 보이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도시주택·지역개발 분야가 714억원, 문화체육 분야가 442억원, 보건·환경·녹지 분야가 362억원 순으로 증가한 반면에 도로·교통 분야는 도시철도 1호선 완료에 따라 1,033억원이 감소한 3,434억원이 계상되었습니다.

10쪽부터 18쪽까지 지역경제와 사회보장 등 분야별 주요사업내역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고 끝으로 19쪽, 계속비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내년도에 일반회계의 계속비사업은 없으며, 특별회계에서는 도시철도 1호선 2단계 건설사업이 ’07년도 준공을 목표로 사업기간 연장 및 연차별 투자계획을 조정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2007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개략적으로 보고드렸습니다만 세부적인 내용은 세입·세출 예산안 사항별설명서를 통해서 심사를 받는 과정에서 상세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박수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내년도 예산안은 수지균형의 안정적 재정운용을 원칙으로 신규사업의 억제 및 기준경비의 절감편성과 함께 재정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적립기금 등의 여유자금을 탄력적으로 활용하는 등 세입 한계 극복을 위해서 노력하면서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지방채 규모는 지속적으로 축소해 나가는 흑자예산으로 편성하여 건전재정운용에 역점을 두고 예산안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한정된 재원 속에서도 아동·보육·여성·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 분야에는 증액 투자하여 저소득층의 생활안정 및 기본욕구 충족에 부응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가용재원을 우선해서 배분하였습니다.

그리고 한밭운동장 리모델링, 수영장 건립 등 체육시설 확충에 집중투자해서 2009년도 전국체육대회도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 편성했습니다.

아울러, 과학기술창조의전당 건립, 종합유통단지 북부진입로 마무리, 지능로봇산업화센터, 고주파부품센터, 나노팹센터 건립 등 대덕R&D특구 육성과 지역산업 경쟁력 제고 등 전략적으로 대전의 미래를 위한 사업추진과 계속사업의 마무리 등 당면현안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사업예산과, 도시철도건설 운영, 시내버스 재정지원, 신탄진선 확장, 동부순환도로 건설 등 꼭 필요한 예산만 반영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위원님들의 넓으신 이해를 바라며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 의결하여 주시길 당부드리면서 2007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2007년도 중기지방재정계획서(계획기간 : 2006~2010)

· 2007년도 중기지방재정계획서 요약보고서(계획기간 : 2006~2010, 5개년)

· 2007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대전광역시)

· 2007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첨부서류(대전광역시)

· 2007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

· 2007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 사항별설명서대전광역시)

가. 운영위원회 소관

나.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 2007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 사항별설명서(대전광역시)

가.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 2007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 사항별설명서(대전광역시)

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 2007년도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대전광역시)

-공기업특별회계

-기타특별회계

· 2007년도 특별회계 예산안 첨부서류(대전광역시)

· 2007년도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사항별설명서(대전광역시)

- 공기업특별회계

- 기타특별회계

(이상 11권 별도보관)

· 2007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朴壽範 기획관리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권태환 전문위원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權泰煥 전문위원 권태환입니다.

오늘 보고드릴 사항은 내년도 우리 시 본예산 심사입니다.

분량이 많아 다소 지루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중요성을 감안하시어 관심 있게 귀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핵심위주로 최대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효율적인 회의진행과 회의장 정리를 위해 약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이 시간 이후 심사 시에는 정진철 행정부시장은 업무에 복귀토록할까 합니다.

위원님들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7분 회의중지)

(11시 02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壽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2007년도 예산안 심사는 새해에 시와 교육청의 살림살이 규모와 향방을 정하는 중요한 일입니다.

따라서 낭비요인은 없는지, 투자재원은 우선순위에 맞게 합리적으로 배분되었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서 150만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심사를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가. 운영위원회 소관

나.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委員長 朴壽範 그러면 먼저, 운영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일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운영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문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장문철 위원입니다.

금년도 정례회가 이제 거의 한 달이 돼 가도록 행정사무감사 그리고 시정질문 그리고 예산심의 연이어서 노고가 많으시다고 생각을 합니다.

건강에도 유념하시기를 바라고,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운영위원회 소관과 행정자치위원회 소관에 앞서서 총괄적인 질의를 하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께 재정자립도에 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대전광역시가 최근에 재정자립도가 70%가 항상 넘어왔습니다.

내년도 예산이 69.7%로 70%에 미달이 됩니다.

0.3%밖에 미달이 안 됩니다만 어떤 면에서는 70% 이상을 유지하다가 하나의 건전재정의 어떤 우려 면에서도 하나의 시그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기획관리실장께서는 우리가 재정자립도 70%선이 무너지기 시작했는데 그 의의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계시는지요, 그리고 대처방안은 어떠신지 간단히 간략히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내년도 예산이 도시개발 그리고 기반시설 또 복지혜택의 확대 이런 부분들이 증가되는 부분은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만 실제 서울시가 90% 중반대 재정자립도를 제외하고 실제로 경기도, 인천, 부산, 대구시가 70% 이상, 대전을 포함해서.

우리 대전시가 2005년만 해도 재정자립도 3위였습니다, 그렇지요?

재정자립도가 2005년도에 제일 높았는데 73.4%로.

그럼 관련해서 내년도 예산이 재정자립도 70%선이 무너진 것에 대한 의미와 대처방안 간략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재정자립도는 지방자치단체에 자주재정을 얼마나 확보하느냐를 나타내주는 측정지표로써 유형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최근에 재정자립도가 과연 지방자치단체에 모든 재정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적절한 지표냐 하는 데에 의문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국고에서 지원을 많이 받아오고 국가예산을 많이 확보해 오면 재정자립도가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년도의 경우에는 아까 위원님께서 지적하셨지만 사회복지 분야에서 국고의 보조사업이 많이 내려왔기 때문에 재정자립도가 전년도에 대비해서 약 1.3% 가량 하락이 되었습니다만 앞으로 지방세수입이라든지 세외수입이라든지 이렇게 자주재정을 확충하는 노력은 계속 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張文喆 委員 기획관리실장께서 말씀하신 대로 국고지원이 늘어나면서 재정자립도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재정자립도를 무시할 수는 없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거기에는 동의하십니까?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자주재정을 확충해야 하는 노력은 강화해야 된다는 면에서는 동의합니다.

張文喆 委員 아울러서 국고지원의 확대에 따라 재정자립도가 떨어지더라도 말씀하신 대로 지방채 운용이라든지 또 예산 경비절감 이런 부분에 대한 노력은 기록 균형을 맞춰가면서 해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총괄적으로 의견 내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장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泰勳 委員 김태훈 위원입니다.

방금 장문철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내용 관련되어서 추가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재원 판단에 보면 내년도 보통교부세를 1,000억원 정도 확보 계획이 있는데 지금 16개 시·도 중에 보통교부세 받는 기준이 몇 위 정도 되나요, 지금?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우리 시가 순위가 몇 위라는 것은 지금 정확하게 제가 몇 위라는 것은…….

金泰勳 委員 물론 그 시·도에 인원이나 그 규모 대비해서 보통교부세를 받는 그 규모가 좀 차등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 테지만 그러면 총 시·도 재정규모에 따라서 분권교부세 비율이 대략 어느 정도 됩니까, 그 순위로?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16개 시·도 중에 거의 최하위입니다, 분권교부세가.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아마…….

金泰勳 委員 그럴 거예요, 거의 15위나 14위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쨌든 우리가 지금 탄력적인 예산을 활용해야 한다고 하면 보통교부세를 확보를 많이 해야 합니다.

맞지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그렇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것 지금 확보 방안이 있나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그 문제는 어떤 기준 산출에 의해서 산출이 되고 그 산출에 따라서 지원이 됩니다.

예를 들면 공무원 수라든가 인구규모라든가 청사규모라든가 그렇기는 하지만 교부세에서 중앙정부가 유도한 어떠한 정책방향에 따라서 재정을 운용할 때 교부세에 인센티브라든가 이런 성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재정운용을 저희가 효율적으로 운용했을 때 교부세를 상향해서 받을 수 있는 약간의 여지는 있습니다.

그런 쪽으로 저희가 더 노력을 해야 됩니다.

金泰勳 委員 금년도도 지금 본 위원이 알기로 우리가 기이 작년 대비 보통교부세 받던 것이 원래 추정치로 한다고 그러면 한 360억원 정도를 못 받았어요, 인센티브 부분에 떨어져서,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金泰勳 委員 이 규모 자체가 금년도 받는 그 규모하고 비슷한데 여러 가지 방안에 우리 집행기관에서 적극적인 대책이 없는 것 같아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저희도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것을 늘 유념을 하고 있습니다.

지방교부세를 더 얻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최대화 방안, 예를 들면 청사규모도 더 줄여야 된다는 이런 지적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정에 공시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재정정책을 모두가 함께 동참하는 방안 이런 것을 저희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우리가 지금 집행기관 자체도 그 자체 경영효율화를 유도하고 거기에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는데 보면 공기업이 제일 문제인 것 같아요.

본 위원이 2006년도 2차 추경예산 심의를 할 때 도시개발공사 관련된 동물원 부분에 있어서 환경국에다 예산지원 해주는 부분에 있어서 재정 적자폭을 우리 시가 보전을 해주고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金泰勳 委員 전혀 개선이 안되고 있고 뭐 의지 자체가 없어요,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도 예산결산특별위원들끼리 계수조정 시에 협의를 한 바 다들 공히 그것을 본 위원뿐만 아니라 다 느끼고 있단 말이지요.

마찬가지 엑스포과학공원도 마찬가지, 도시철도 마찬가지, 공기업 평가 이런 것 중앙정부에서 다 그러한 부분이 보통교부세 예산 판단할 때 다 그러한 부분이 믹서가 되어서 판단하지 않겠나요, 그렇게 할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공기업 자체의 경영효율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교부세 선정기준은 아닙니다만 공기업의 경영부실로 인해서 일반회계가 지원이 되는 것 이런 부분은 판단이 됩니다.

金泰勳 委員 어쨌든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전반적인 판단을 할 것 아닙니까?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스스로 공기업 스스로 자성하고 뭔가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는다면 우리 본청에서 뭔가 특별한 대책을 강구를 한다든가 여러 가지 대안을 만들어 내야 된다고 본 위원은 판단을 해요, 그렇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맞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예산 심사가 끝난 후 그러한 예산 지원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전반적으로 재 판단을 해봐야 될 필요가 있다고 본 위원은 판단이 됩니다.

그렇지 않겠어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적절한 지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金泰勳 委員 어쨌든 본 위원이 보통교부세가 인센티브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좀 적게 받고 이런 부분은 중앙정부에서 본 위원도 알고는 있어요.

재정자립도가 일반 보통교부세나 목적세에 이러한 부분이 여타 16개 시·도보다 서울과 대구인가를 제외하고서는 우리가 굉장히 높습니다.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그렇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 세수에 대한 판단도 하기 때문에 우리가 보통교부세를 좀 적게 받는 것으로 본 위원도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그러한 부분이 아니라 스스로 우리가 자구책과 스스로 개선의 노력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한 부분에 스스로의 그러한 자구책을 찾지 못한다면 본청에서 칼을 댈 수밖에 없다고 봐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金泰勳 委員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경영의 효율성이나 효과적인 부분을 찾아서라도 그러한 부분을 우리 본청 스스로의 방향을 찾지를 못한다면 방향 제시를 우리가 해줘야 된다고 봅니다.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金泰勳 委員 이해하시겠지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잘 알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넘어가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30쪽에 세항 의정활동 인턴지원 운영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의회에서 2007년도 예산을 의정자료 및 입법정책 자료정리 인부임 해서, 아 그것이 아니고 의정활동지원 인턴 운영을 위해서 2억원에 대해서 계상을 했지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金泰勳 委員 그런데 거의 한 75%가 삭감되어서 4,320만원이 계상 되었습니다.

그 이유가 뭡니까?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그 인턴보좌관제에 대해서는 우리 시 뿐만 아니라 전국 각 광역시·도에서 공통의 현안이 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각 시·도에서 동향을 저희가 함께 살펴보니까 타시·도에서는 지역의 여론이라든가 이런 것을 감안을 해서 반영을 하지 않은 데가 많았습니다.

이런 것은 물론 우리 시의 특수한 여건이 있고 우리 시가 타시·도를 무조건 모방해서는 되지 않지만 타지역과 우리나라 전체적으로 어떤 여론의 분위기라든가 이런 현재의 상황이 의회에서 요구된 금액 전액을 반영한다는 것이 아직은 문제점이 있지 않겠느냐 하는 저희 집행부의 생각이었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러면 인턴보좌관제가 지금 행정자치부에서도 위헌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뭔가 제재를 하고 있는 사항으로 본 위원도 알고 있는데 인턴보좌관제에 대한 필요성을 우리 기획관리실장께서 알고 계시나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의원님들께서 의정활동을 하는데 더 효율적인 어떤 여건을 만들어드려야 된다는 취지에 대해서는 공감을 합니다만 그것이 꼭 의원인턴제라는 방식을 통해서 달성해야 되느냐에 대해서는 조금 아직 의문도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인턴보좌관제 기능 및 역할에 대해서 우리 실장께서 고민을 해보셨나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많이 연구도 해보고 생각해봤습니다.

의원인턴제라는 것은 상위 법령에 관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지방자치단체에서 이것을 결정하고 판단하기에는 좀 한계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본 위원이 인턴보좌관제가 용어상에 문제가 되어서 여타시·도도 본 위원이 확인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내용 자체를 행정사무감사 보조요원으로 해서 비정규직 인원으로 지금 다시 수정을 해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우리 목의 편성자체는 인턴보좌관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인턴보좌관제 기능을 한번 본 위원이 생각을 해봤습니다.

기본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지원해 줄 수 있고요.

두 번째 우리 의원들이 그 현안사업이 자료에 대해서 수집, 검토, 분석을 할 수가 있고요.

세 번째로 사업 현장 확인 검증으로 의정활동을 지원해 줄 수가 있습니다.

그것으로 인한 기대효과는 광범위한 이러한 여러 가지 현안 사업에 대해서 의원의 자료수집 도움이 특정 분야에 대해서 전문성을 제고시켜 줄 수가 있고 또 의회의 기본적인 기능인 견제, 감시기능의 강화를 집행기관의 책무성을 제고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 지방의회의 현장연수와 청년실업난을 해소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으로 인해서 집행기관에 요구를 했던 사항입니다.

이러한 부분이 결과론적으로 질 높은 의정활동을 위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풍요로운 대전 건설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예산이라고 본 위원은 판단되는데 기획관리실장께서는 동의를 하시는지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의원들께서 원활한 의정활동을 어떻게든 저희 집행부에서 받아들여야 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습니다만 이 인턴제라는 것은 지방자치법에서 의원보좌관제를 허용하지 않는, 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어떤 사항을 다른 방식으로 도달한다고 하려는 법을 회피하는 방식으로 도달하는 것이다 이런 취지의 공문 저희가 행정자치부에서 받았습니다.

저희도 이 예산을 편성할 때까지는 저희가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을 못했는데 「지방자치법」을 관장하는 중앙부처에서 그러한 식의 유권해석이 내려졌기 때문에 저희도 이런 상위 법령과 관계되는 것이고 또 법령의 취지가 국민 다수의 어떤 여론이라든가 거기에 대한 시민들의 찬성이라고 할까, 법을 지지하고 하는 시민들의 여론이라고 할까 이런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민들의 여론에 따라서 이런 의원보좌관제 같은 것은 법의 여부를 검토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金泰勳 委員 어쨌든 행정자치부에서 일단 맡고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집행기관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는 물론 어려운 사항인 것은 본 위원이 또 의원들도 대부분 공감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우리 집행기관을 질책하고자 하는 부분이 아니고 여기에 대해서 문제에 대한 당위성은 본 위원이 얘기를 하고자 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인턴보좌관제라는 목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지금 여타시·도도 진행하는 과정이 행정사무감사 보조요원으로 책정해서 비정규직 예산으로 지금 일부 하고 있고 서울 같은 경우나 인천, 지금 강원은 다 반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대전에서도 추진을 하고자 하는 부분이고 이것은 우리 의회의 운영이나 의원간담회에서 여기에 대하여는 시급성이나 중요성, 심각성은 다 논의가 된 사항으로 의결이 다 된 사항입니다.

그리고 본 위원이 바로 전에 말씀드렸듯이 여기에 대한 당위성이나 필요성은 충분히 말씀을 드렸고요.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강하게 다시 좀 뭔가 예산이 증액 반영이 되어야만 되지 않을까 본 위원은 판단이 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壽範 김태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영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泳敎 委員 곽영교 위원입니다.

2007년도 예산안 준비에 연일 노고가 많으십니다.

2007년도 예산안에 대해 총괄적으로 질의드리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께서 답변주시기 바랍니다.

내년도에 경제가 어렵다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보다도 경제 성장률이 내년도에는 좀 떨어져서 한 4% 대로 갈 것 같고 또 금리도 현재도 연일 인상되고 내년에도 인상될 예정이라고 이렇게 보는데, 이견이 있습니다.

일단 금리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실장님의 견해를 묻습니다.

내년도에 어떻게 될 것인지, 예측되는 금리가 어떻게 올라갈 것인지, 내려갈 것인지?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금리 분야는 저희가 자치단체에서 직접 관장을 안 합니다만 대개 고금리 추세로 계속 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렇게 지금 예상이 되지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郭泳敎 委員 또 부동산 규제차원에서도 금리가 지금 현재 인상되고 있고 경제 성장을 위해서 인하해야 된다는 우려도 있지만 또 오른다는 설이 유력할 것 같아요.

이렇게 되어서 서민들이 더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서민들이 어려워지면 중앙정부도 어려워지고 지방정부 살림살이도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세원확보라든지.

그런데 우리 가계는 생활이 어려워지면 허리띠를 졸라매지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郭泳敎 委員 그래서 뭐 식비라든지 필수 불가결한 것을 제외하고 문화비라든지 이런 것들은 대개 어려워질수록 감축하고 외식도 안 하고 하는 편인데 또 약간은 성격은 다르지만 우리 자치단체 살림살이는 세금으로 운영하고 있고 그것이 우리가 직접 벌어들인 수입이 아니라고 생각이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좀 둔감한 것 같아요.

이럴 때 어려울 때는 긴축재정해야 되는데 예산이라고 하는 것은 항상 보면 일반적으로 계속 계상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우리 전문위원 검토보고 자료에도 보면 상당히 건전한 예산을 편성했고 또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잘 마련한 것으로 보는데 아직도 우리 대전시 예산은 경직성 예산이 약 80% 정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사회개발사업에는 전혀 가용재원이 없는 실정입니다, 부채도 많고요.

이런 가운데 지금 보면 민간경상보조금이 전년도 대비 16.6%가 증가했고 또 사회단체 보조금도 14.6%가 증가했고 민간위탁금은 약간 감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토털 경직성 경비화 되고 있다, 이런 지원 경비들이.

이것들이 약 토털 9.7%가 늘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예산도 굉장히 중요한 예산일 수는 있지만 대개는 이런 사회적 행사성 경비 지원하는 것 이런 것들은 우리가 재고해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이것이 항상 경직성 경비화되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어떤 제로베이스에서 검토한다든지 이런 것이 아니라 일상적으로 계상되어 버리는 경향이 있다, 정말 필요한 예산을 올리는 것이 아니고 어려울 때니까 좀 여유가 있으면 모르지만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될 때 관행적으로 올라오는 이런 경비들은 좀 반영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기에 답변 주십시오.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관행적으로 전례 답습적으로 올라오는 예산을 어떻게 개선해야 될까 하는 것이 저희 예산을 다루는 부서에서는 가장 고민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사실 위원님께서도 걱정해 주시고 지적해 주셨습니다만.

그래서 영 기준 예산이다, 이런 것까지 나오고 예산기법도 나오고 있습니다만 말씀해 주신 경직성 경비 행사성 경비 이것은 더욱 치밀하게 분석을 해서 실질적으로 예산의 효율을 최대한 높이고 생산성을 올릴 수 있는 쪽으로 저희가 운영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郭泳敎 委員 그렇게 예산 편성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곽영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지금 곽영교 위원님의 질의에 추가 질의 한 가지 드리겠습니다.

한 가지 의문이 나는 것이 매년 그러니까 민간경상보조비하고 사회단체 보조금이 계속 늘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李貞姬 委員 그런데 그 늘어나는 이유를 지금 행정자치부에서는 어떻게 해석을 하고 계신가, 그것이 항상 의문이거든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우선 두 가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제도적으로는 이러한 민간단체에 대한 보조금은 행정자치부에서 이런 것은 너무나 민감한 부분의 예산분야이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통일성을 주기 위한 기준을 행정자치부에서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 가이드라인의 범위에서 저희가 세우고 있고요.

그리고 민간단체, 특히 사회단체의 활동에 대해서 최근 들어와서 우리 사회에서 시민단체가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바람직한 방향으로 역할을 하도록 참여시키고 또 지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이러한 어느 정도의 공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행정에서는 뉴 가버넌스에서 참여행정모델 해서 그런 말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시민단체와 사회단체가 과거에 관변단체 일색의 그런 활동을 하거나 목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고 시민의 정당한 주장, 바람직한 의견을 제시하고 또 바람직한 시민들의 건전한 기풍을 조성하는 것이라면 우리 행정에서 도와줄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하는 차원에서 조금씩 예산이 늘어가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매년 그러니까 지금 증액이 된다고 봐야 되겠네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이제 그런 것에 대해서는 시민의 공감과 의원님들께서 어떻게 판단해 주시느냐에 공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이 시민단체에 대한 지원은 위원님 어떤 운영경비라든가 인건비성 경비라든가 이런 보수성의 예산이 아니고 개별적인 사업을 하나하나 심사를 해서 그 사업이 정말 바람직한 사업이고 시민을 위해서 진짜 도움이 되는 사업이냐를 판단한 다음에 사업에 대한 지원을 하게 됩니다.

李貞姬 委員 글쎄 지금 실장께서 말씀하신 부분에는 공감이 가고요, 사실 민간단체나 사회단체를 우리가 활성화시키고 지원하는 것은 100% 동감을 합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지원하는 그 내용을, 안을 들여다보면 걸러야 할 부분이 사실은 굉장히 많거든요.

우리가 시민의 욕구를 증대시킨다는 측면에서 여러 단체들을 활성화시키고 하지만 그 행사내용을 실질적으로 보면 행사성경비가 사실은 너무 많습니다.

그 경비 중에서, 우리가 보조해주는 그 내용을 보면 거의가 다 어떠한 행사성으로 흐르기 때문에 이것이 과연 바람직한가, 그래서 여기에서 구체적으로 언급은 할 수가 없겠지만 어떤 단체들을, 지원을 계속 저희들이 각 그러니까 여러 분야에서 실·국별로 여러 분야에서 지원해 주는 것을 들여다보면 한 단체가 여러 개의 그 지원 같은 것을 받아서 하는 것이 사실 많거든요.

그런데 그 내용을 실제로 들여다보면 같은 사람들 그 동원하는 사람들이 계속 같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그 사람들만의 행사성으로 흐르는 경우가 굉장히 많단 말이지요.

그러니까 이런 것은 실제로 우리가 보조를 해주는 차원은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보지만 그 내용을 감독하고 그 내용에 결과를 얼마만큼 효과를 입고 그 시민들한테 실질적으로 이것이 사업목적에, 그러니까 파급될 수 있나 이런 것은 우리가 철저하게 좀 내부를 들여다봐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은.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저희가 집행기관에서 시민단체 예산을 편성하거나 감독을 할 때는 각 국 단위로 예산을 편성하고 또 국 단위로 지원해주고 하다보니까 한 개 국에서는 어느 한 단체를 지원했지만 다른 국에서도 또 그 단체를 지원해줄 수도 있고 이러다 보니까 국 전체적으로, 시 전체적으로 총괄적으로 접근을 하고 종합적으로 어느 단체를 보는 이런 차원에서의 지원이랄까 사회단체에 대한 걸러야 할 부분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많이 검토가 안 됐던 것 같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 대로 어느 국만 쳐다보지 말고 이 단체에 대한 전반적인, 종합적인 측면에서 사회단체 보조금을 저희가 평가하고 또 지원이 더 생산적으로 될 수 있도록 이 부분은 제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지금 실장께서 말씀하신 것과 마찬가지로 총괄적으로 어느 한 분야에서, 그러니까 각 실·국별로 나가면 사실 그 부분 쪽에는 모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것을 총괄로 한번 들여다볼 수 있는 어떠한 기능을 할 수 있는 게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면에서 개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그것은 저희가 꼭 제도개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壽範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형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權亨禮 委員 권형례 위원입니다.

품목별 설명자료 32, 33, 34, 35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역정보화본부 전산장비 유지관리비하고 보안장비 유지관리비가 있는데, 전년도에 비해서 예산액이 대폭적으로 인상되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이 전산장비가 내구연수가 증가되면서, 시간이 증가되면서 이 전산장비에 대한 시스템오류라든가 이런 것이 점점 발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것에 대한 신속한 대처하고 예방하는 차원에서 전산장비 관리용역비를 증가시켰습니다.

權亨禮 委員 내구연한이 지난 기계가 많았다는 이야기십니까?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장비 설치하고 그 연도가 조금씩 지나가면서 보수의 필요성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겁니다.

내구연한이 아니고, 제가 말씀 잘못드렸습니다.

權亨禮 委員 선정기준을 보면 타시·도의 경우 통상 하드웨어는 8% 수준으로 돼 있더라고요 검토를 해보니까.

그런데 우리 시 것을 보면 각각 달라요, 7% 기준한 게 있고 8% 이렇게 차이가 있어요.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보시면 지역정보화 전산장비는 7%에 산정기준을 두셨고 보안장비는 8% 대로 했거든요.

그 차이를 두신 이유가?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위원님 양해해 주시면 정보화담당관으로 하여금 설명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權亨禮 委員 예, 말씀해 주십시오.

○委員長 朴壽範 과장께서는 나와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情報化擔當官 兪明濬 정보화담당관 유명준입니다.

권형례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통상적으로 정보화 부분에 유지보수가 나가는 부분이 장비와 소프트웨어 두 가지로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장비부분에 대해서도 보안장비와 일반장비와 구분이 되는데 저희가 일반장비 부분은 총괄적으로 전체를 묶어서 유지보수계약이 나갔고요.

그 다음에 워랜트(무상유지보수) 기간이 끝나는 새로운 장비 몇 개에 대해서는 같이 묶지 못했습니다.

못한 이유가 행정자치부에 일부 지원을 받아서 나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또 행정자치부하고 같이 가기 때문에 따로 하다보니까 유지보수 총괄예산을 세울 때는 전년도 예산을 대비해서 세우고, 특수한 장비에 대해서는 중앙의 지침을 따라서 이렇게 확보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약간 차이가 납니다.

權亨禮 委員 타시·도 예를 보면 이렇게 하지를 않았거든요.

○情報化擔當官 兪明濬 저희도 일상적인 전체 부분은 하나로 갔고요, 그 보안장비 특수한 부분만 지금 그렇게 돼 있는 부분입니다.

權亨禮 委員 특수한 것에 대해서 적용한 것이란 얘기입니까?

○情報化擔當官 兪明濬 예.

權亨禮 委員 그러면 실제 그 업체와 유지관리계약 체결 시 이렇게 계상을 해놓고 실제 계약은 몇 퍼센트 정도로 계약을 하십니까?

○情報化擔當官 兪明濬 이것은 저희가 입찰 붙이기 때문에 입찰결과에 따라서 다운이 됩니다.

통상적으로 저희가…….

權亨禮 委員 그러면 혹시 전년도 실제 몇 퍼센트에 계약했는지 이야기해줄 수 있습니까?

○情報化擔當官 兪明濬 통상적으로 6% 대에 계약이 되고 있습니다.

權亨禮 委員 6% 대요?

○情報化擔當官 兪明濬 예.

權亨禮 委員 그러면 계수조정 전까지 그전에 실제 계약했던 퍼센티지를 볼 수 있도록 제출해줄 수 있겠습니까?

○情報化擔當官 兪明濬 예, 알겠습니다.

權亨禮 委員 본 위원이 이것을 질의드리는 이유는 실제 계약이 6%를 못 미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예산을 편성할 때 효율적으로 6% 이하로 할 것 같으면 예산 자체를 7%든 실제하고 가깝게 예산편성을 하는 게 효율성이 있지 않나 싶어서 질의드린 겁니다.

○情報化擔當官 兪明濬 위원님 말씀은 공감이 가면서요, 한 가지만 실무자로서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예산을 세울 때는 어떤 기준을 가지고 세우기 때문에 설령 입찰과정에서 다운이 된다고 하더라도 예산을 세우면서 그것을 전제로 예산 세운다는 것이 상당히 어렵지 않나 그런 실무자의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權亨禮 委員 예, 알겠습니다.

아무튼 전년도에 했던 자료들을 참고할 수 있도록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情報化擔當官 兪明濬 예, 알겠습니다.

權亨禮 委員 하나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ISP에 대해서.

○委員長 朴壽範 충분히 이해가 되셨습니까?

張文喆 委員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장문철 위원님 보충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장문철 위원입니다.

권형례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보안장비 소프트웨어 유지관리용역비 다 증가가 되는데 특히 전산장비유지관리용역이 1억 7,600만원에서 1억 4,000만원이 증가가 된다고 그러면 이게 몇 퍼센트가 증가되는 거지요?

60% 이상 증가되지요, 그렇지요?

50% 대, 55% 정도 되네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단순하게…….

張文喆 委員 자료에는 지금 무상유지보수가 금년 말에 기간이 만료돼서 예산이 증액 계상되었다고 돼 있는데 답변은 행정자치부 따라가는 부분이 있고 이런 등등의 얘기를 하는데, 하드웨어 다르고 소프트웨어 다르고, 이게 증액이 50% 이상, 50%, 60% 증액이 되는데.

○情報化擔當官 兪明濬 증액된 부분…….

張文喆 委員 내 질의가 안 끝났으니까 끝까지 들으세요.

○情報化擔當官 兪明濬 예.

張文喆 委員 이중에 지금 대상 장비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다 섞여 있어요.

그러면 하드웨어 부분이 보통 몇 년이지요?

○情報化擔當官 兪明濬 워랜트 기간은 1년짜리가 있고 2년짜리가 있고 그렇습니다.

張文喆 委員 소프트웨어는 비슷하지요?

○情報化擔當官 兪明濬 소프트웨어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張文喆 委員 그래서 이중에서 어떤 장비들이 끝나고, 도입시기가 다 다를 텐데, 무상 끝나는 게 언제고 또 행정자치부 따라가는 부분이 얼마고 이런 것들이 증가요인일텐데, 증가요인이 분명히 설명이 되게끔 자료를 만들어야지, 그렇게 생각 안 하세요?

○情報化擔當官 兪明濬 설명드리겠습니다.

그 장비목록은, 목록이 많기 때문에 제가 이따 자료로 제시를 하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장비가 지금 30개밖에 안되잖아 여기 지금, 주장비하고 시스템하고…….

○情報化擔當官 兪明濬 저희가 지금 현재 유지보수하는 전체 장비가 약 한 70여 종이 됩니다.

그래서 그중에 무상유지보수 기간이 끝나는 게 있고 계속 해오던 게 있고 하기 때문에 그것은 목록으로 제가 제출하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통상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는 평균적으로 몇 퍼센트 들어갑니까?

○情報化擔當官 兪明濬 예산기준액 그동안에.

張文喆 委員 우리가 유상보수를 한다고 그러면 우리가…….

○情報化擔當官 兪明濬 그동안의 관례로 보면 하드웨어는 8% 대고 소프트웨어는 12% 선으로 돼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렇더라도 권형례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지금 8%, 12%, 전 장비가 여기 제시된 30종이든 전체적인 70종이든 평균적으로, 하여간 이미 무상보수가 끝나서 유상으로 들어간 부분이 있고 새로이 유상된 부분이 있고 이런 부분들이 있잖아요?

○情報化擔當官 兪明濬 예.

張文喆 委員 그런 것들 없이는 예산심의를 할 수가 없다고 우리가, 그렇지 않아요?

일단 총액적으로 봐서 55% 증액이 된다고 그러면 예산신청은 과다하다고 본다고 누구나, 입증이 돼야지 그게.

○情報化擔當官 兪明濬 알겠습니다.

이따 자료로 따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렇게 부탁드립니다.

○委員長 朴壽範 정보화담당관은 자리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형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權亨禮 委員 이어서 더 하나 질의드리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104쪽에 관한 거고요, ISP에 관한 건데, 평소 본 위원은 대전시의 각종 정보자원이 각 기관과 부서별로 굉장히 산재되어 있어서 운영체계상 비효율적인 면이 참 많겠다는 생각을 평소에 해왔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에 관한 설명을 실장님께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각 시 산하 사업소라든지 또 상황실도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다 정보화기기를 사용해서 각자 서버를 달리해서 그동안 운영을 하고 있었는데, 위원님께서도 아시겠습니다만 이제 정보화 분야의 사업은 점점 통합화 추세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고성능의 기기를 사용하고 운영을 하고 있는데 우리 시 산하 또 사업소 그리고 자치구까지 포함해서 각 따로따로 운영되고 있는 전산실이 모두 18개소입니다.

이것을 더 고효율의 기기와 서버를 사용해서 대전시의 적정한 장소에 한 군데로 통합화시키는 이런 사업인데, 이렇게 됐을 때 훨씬 더 정보화사업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저희들의 검토의견이라서 그와 관련된 연구용역비가 이번에 반영된 겁니다.

權亨禮 委員 지금 타시·도에 비하면 우리 시가 이런 부분은 좀 빨리 실행하고자 한다는 의지를 봐서 잘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러니까 결론은 지금 이것이잖아요?

그 전산장비를 통합하겠다는 그 유지관리에 관한 타당성조사에 관한 용역이라는 거지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그렇습니다.

權亨禮 委員 그러면 이것은 굉장히 잘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게 전체 총 사업비가 얼마나 되어 있는 겁니까?

얼마에 관한 용역비가 몇 퍼센트 산정돼 있는 겁니까 1억 6,000만원이라는 게?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연구용역비는 1억 6,000만원이지만 만약에 이 사업을 실제 본격 사업에 착수했을 때 들어가는 사업비는 연구용역에서 분석해봐야 알겠습니다만…….

위원님 그것은 연구용역 결과 점진적으로 단계적으로 추진해야 될 저희들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대략 한 최대 잡아서 총사업비가 약 200억원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그것은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것은 나중에 별도로 시민들 토론회라든가 전문가의 의견을 더…….

權亨禮 委員 본 위원이 지금 말씀은 용역비를 산출하는 데 있어서 근거에 의해서 산출하지 않냐는 거지요?

그것 퍼센티지에 의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이 용역비를 산출하는 것은.

權亨禮 委員 용역비라는 것은 막연하게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과학기술부나 또 건설교통부의 용역비산출기준이 지침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총사업비라든가 개발사업비 같은 경우.

權亨禮 委員 총사업비가 안 나왔다는 겁니까?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총사업비가 나오지 않아도 이런 학술연구용역이거든요.

학술연구용역의 경우에는 총사업비를 어느 정도로 잡아야 될 건지를 연구하는 그런 연구를 위해서는 사업비가 안 나오니까 그럴 경우에는 전문가, 예를 들면 박사급 연구원 또 석사급 연구원을 두 달 동안 또 몇 달 동안 사용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그 연구원에 대한 인건비와 그에 필요한 활동비 정도로 계상을 하게 됩니다.

이게 과학기술부의 용역비산출기준입니다.

權亨禮 委員 타시·도, 지금 우리가 먼저 하는 것으로 보여져서 이 부분은 본 위원이 서두에 잘하신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전혀 다른 지역에는 없습니까?

통합하고자 하는 의지에서 이것 용역을 준 데가 없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제가 알고 있기로는.

權亨禮 委員 우리가 가장 먼저 하는 겁니까?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중앙정부에서는 국가정보원과 행정자치부, 정보통신부에서 일부 시행하고 있고, 타시·도에서도 서울시, 부산시, 대구시에서 지금 연구 중에 있는 것 같습니다.

서울시는 이미 통합관리체계가 구축됐습니다.

서울시는 도입이 돼 있고, 부산과 대구는 우리와 마찬가지로 지금 연구단계에 있습니다.

權亨禮 委員 아무튼 각종 정보자원이 각 기관 부서별로 산재돼 있는 게 늘 걱정스러운 부분이었는데 이렇게 용역을 맡겨서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에 대해서는 잘하고 계시는 것 말씀드리고 철저하게 준비하셔서 타시·도에서도 벤치마킹 올 수 있을 정도로 잘 좀 실행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잘 알겠습니다.

權亨禮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壽範 권형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張文喆 委員 보충질의.

○委員長 朴壽範 장문철 위원님 보충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권형례 위원님 질의하신 ISP 관련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이게 용역기간이 얼마나 되지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내년.

張文喆 委員 본 위원이 묻는 것은 이 자료가 1억 6,000만원에 대한 ISP용역심사인데 이게 뭐 “ISP란 무엇인가?” 이것 다 아는 사실이에요.

그런데 최소한 맨아워 같은 것은 그 내역은 별첨으로 할 수 있고 그렇더라도 최소한 몇 사람이서 혹은 어느 기간은 명시가 돼야지, 권형례 위원님이 질의하시는 것도 이해가 본 위원이 갑니다.

이렇게 자료를 만들어서 예산심의를 받으려고 그러면 어떻게 해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뜻 알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또 보면 사업목적도 이게 정보자원통합관리센터를 만들기 위한 겁니까?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것 아니에요 200억원 들여서?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그렇습니다.

張文喆 委員 목표 자체도 불분명하고 그 방향이 설정이 잘못돼 있어요.

지금까지 해온 것도 관리센터 구축, 센터를 만들기 위해서 위원회하고 회의한 것밖에 없는데 그게 아니잖아요?

과연 ISP용역을 주더라도 시 자체에서 전산전문가들도 있을 텐데, 용역을 어떤 목적과 목표가 분명하고 어떤 범위로 줄 거냐 이런 것부터 검토가 되고 그런 회의가 돼야지, 지금까지 정보자원통합관리센터를 구축하기 위한 회의만 진행돼왔잖아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張文喆 委員 그런 면에서 그 순서를 어떤 사업의 목표, 목적 이런 설정부터 정확하게 하고, 예를 들어서 지금 통합정보시스템으로 간다고 그러면 ISP부터 우선이 돼야 될 겁니다.

센터 구축이 우선될 게 아닙니다.

그런 순서 같은 것도 잘 검토를 하셔서 심사숙고해서 진행이 돼야지, 또 ISP 같은 경우 결국 개념도 그리고 개념 설정하는 정도인데 1억 6,000만원이나 들어가는지, 이것을 용역기간도 없으니 권형례 위원님도 답답해서 질의하시는 것 아니에요?

본 위원도 답답한데.

이상입니다.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위원님께서 궁금하신 사항은 용역비 산출액 기초라든가 이런 것은 별도자료로 위원님께 보고드리고, 한말씀만 더 드리면 이것과 관련된 회의는 한번 전문가들이 회의를 가졌고 거기에서 연구용역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된 적은 있었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장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준홍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심준홍 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2007년도 예산편성 내역을 살펴보면서 느낀 점, 다소 부족한 점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건전재정 운용에 심혈을 기울였던 부분이 다소 있는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서민들의 관심사항이었던 서민들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이라든가 또 저소득층 생계 및 의료비보장이라든가 또한 장애인, 아동복지 등에 대한 사회보장 분야에 예산배정은 적절한 예산편성이었다고 보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7년도 예산을 각 상임위별로 위원님들이 심의하면서 지적한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삭감이 예상되는 사업예산에 대하여 위원님들과 상반된 의견을 가질 수도 있고 또 견해를 달리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또 위원님들의 이해 부족에서 오는 그런 내용도 있을 것으로 보는데 그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하시겠습니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사업은 꼭 해야 되겠고 또 적절한 시기적으로 꼭 필요하고 당위성도 있고 한 사업인데 그런 문제점이 도출된 사항이 사실 여러 가지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많이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시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저희가 위원님들께 더 충분한 이해를 구할 수 있는 설명을 드렸어야 되는데 그런 노력이 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소관 상임위원회 위원님들께 지금이라도 아직 위원님들께서 계수조정 의결해 주시기 전까지라도 더 필요한 자료 또 데이터를 제시해 드리고 충분한 설명을 드려서 납득하실 수 있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바로 본 위원이 지적하고자 하는 게 그런 내용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발등에 불 떨어져서 어떤 걸 이해시키려고 노력하고 설득시키고 그런 연찬보다는 사전에 그 사업의 개연성이라든가 이런 등등을 위원님들보다 투명하게 공부하고 발표하고 또 얘기하면서 의견을 듣고자 하는 게 더 적절했던 사항 아니겠어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시는 말씀을 듣고 보니까 저희가 사업구상할 때 단계부터 한번 위원님들께 설명을 드리고 이해를 구하는 과정을 거쳤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沈俊洪 委員 매년 지적하는 사항입니다만 꼭 문제의 발단이 이루어진 다음에 해결하려다 보니까 이런 문제점이 도출되는 사항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염려스럽고 우려가 돼서 본 위원이 말씀드렸습니다.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감사합니다.

沈俊洪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壽範 심준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ISP 세부자료는 오후 회의 시작 전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문철 위원님 보충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심준홍 위원님 관련해서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특히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사항 중에서 어제 방송에도 나왔습니다만 그 항목이나 금액적으로도 상당히 많이 상임위에서 조정된 부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우리 예결위에서 꼭 이것만은 다시 좀 논의를 해주셨으면, 우리 동료위원님께서, 그것을 몇 가지만 꼭 필요한 사항 이것을 짚어주시면 지금 정회를 하고 오후 회의 들어갈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문제를 중점적으로 예결위에서 논의하고 또 소명기회가 있을 때도 그것을 논점으로 해서 집중적으로 다뤘으면 합니다.

그래서 쉬운 얘기로 너무 엄살피지 마시고 꼭 이것은 시장님 지침도 있으실 거고 또 과다하게 삭감된 부분 이런 부분들 한번 말씀을 해보시지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그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릴 수 있는 부분하고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기회가 닿는 대로 위원님들께 설명을 드리겠습니다만 우선 저희가 정보화담당관실에 계상되었던 인터넷방송과 관련된 예산은 위원님들께서 좀 저희들이 설명을 잘 못드렸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앞으로 대전이 정보화 첨단도시로, 우리 인터넷 홈페이지가 하루에 1만명 이상 접속하고 있는 인기 홈페이지입니다.

張文喆 委員 설명은 나중에 하시고 기회가 되면, 그 항목만 말씀하세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그리고 문화체육국 소관의 암벽등반훈련장 암장설치입니다.

이것도 시민들이 요즘 동호회가 많이 생기고 있고 또 2009년 전국체전을 대비한 시범종목으로 채택이 돼 있습니다.

이것은 위치지정이 아직 선정이 안 됐습니다만 예산을 세워주시면 위원님들과 시민들의 여론을 들어서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열기구축제가 경영행정담당관실 소관으로 돼 있습니다만 이게 지난 한 3회 시행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이 노출됐고 이것을 개선해야 되겠다는 위원님들의 지적이 많았습니다.

대부분 저희가 공감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개선안을 마련해 나가면서 열기구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壽範 장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정회를 한 후 오후 회의는 14시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7분 회의중지)

(14시 09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壽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운영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사항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泰勳 委員 김태훈 위원입니다.

사항별설명서 79쪽 보시면 평생교육 공모사업이 있습니다.

예산이 1억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이 예산이 지금 시비로만 되는 건가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이 사업은 시비에서 수행하는 사업입니다.

金泰勳 委員 시비 100%인가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물론 시비입니다만, 대학교에서 교수들의 활동비라든가 이런 것은 대학에서 자체 부담이 또 있습니다.

그것은 반영을 시키지는 않았습니다.

金泰勳 委員 이 예산의 내용을 보면 소외계층에 관련된 프로그램, 자치구와 구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근로자 및 주말직업능력개발 프로그램 그리고 주5일 근무에 따른 건전한 여가활동지원을 위한 시민건강프로그램 이렇게 해서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데 이러한 기능이 교육사회위원회의 보건복지여성국에 보면 여러 가지 단체에서 지금 수행을 하고 있어요.

사업의 중복성이 있다고 보여지는데, 기획관리실장님도 알고 계실 것 아니에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일부 사업 면에서 중복되는 면도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일부가 아니고 본 위원이 교육사회위원회에서 종합복지관, 여성회관, 대학교시민광장, 백화점의 문화센터 강좌, 주민자치센터 그 다음에 각종 복지관 나열할 수가 없어요.

21세기가 요구하는 것이 선택적이고 뭔가 집중적으로 해야지만 전문성을 기하고 그게 결국에 시민들한테도 유익하게 접근이 될 것 같은데 굳이 왜 기획관리실에서 평생교육에 대해서 이러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위원님께서 적절하게 지적해 주셨습니다만, 이해를 돕기 위해서 말씀드리면 우리 시에는 20개 대학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학이 가지고 있는 전문인력 자원과 대학이 가지고 있는 시설, 장비 등을 시민들을 위해서 활용했으면 좋겠다 하는 취지의 의견을 대학교 총장님이나 학장들이 많이 제시를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20개 대학의 총·학장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그런 의견들이 제시가 됐고 그러면 우리 시민 중에 기존에 주민센터라든지 백화점 코너라든지 여성회관이라든지 이런 데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부 계층의 시민들에게 대학이 가지고 있는 전문성과 기능을 활용해서 시민교육을 시키면 바람직하겠다 하는 차원에서 필요한 최소한도의 예산을 세웠고 이 예산은 각 대학에 저희가 공모를 받을 예정입니다.

프로그램 공모를 받아서 그 프로그램이 가장 적절하고 공익성이 높은 프로그램을 심사 선정해서 추진할 생각입니다.

金泰勳 委員 어쨌든 지금 대학교에서 이러한 활동들을 하고 이러한 사업들을 하고 있잖아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일부 대학에서 자체 계획으로 하는 데도 있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자체 대학에서 하는 것은 어떤 저소득층이라든가 공익성이라든가 이런 것은 아무래도 우리 시에서 하는 것보다는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알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79쪽,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사업 대응 투자금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 누리(NURI)사업이 지금 여기 이렇게 지원이 되면 거기에 대해서 우리 시에서 피드백을 하고 있나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이 사업이 2004년도부터 착수가 돼서 제일 첫 번째 사업이 2004년도에 시작이 됐습니다.

그렇지만 완결이 되기에는 아직 계속, 착수 연도가 2004년 최초에 착수됐고 완결이 돼서 이 사업의 성과를 보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도래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업이 완결이 되고 실적을 올릴 때가 되면 저희가 평가를 해서 피드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예산을 매년 지원을 해주고 있는데, 그 예산 결과물 안 나오면 그 예산 어떻게 돌려받을 수 있는 무슨 계약조건이 있나요?

시·국비를 주게 되면 거기에서 관리 감독할 책임과 의무가 시에도 있지 않나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맞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런데 방치해 두면 되겠어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방치하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국가에서 90% 사업비를 지원하고 시에서 10% 매칭되는 것인데 국가 계획에 의해서 교육인적자원부에서 매년 사업추진의 성과와 운영상황을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러면 우리는 시비 10%는 주고, 그러면 국가가 많이 주기 때문에 국가에 보고합니까, 대학교에서?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그렇습니다.

국가와 함께 저희 시에서 의견도…….

金泰勳 委員 그런데 왜 국가에는 보고하는데, 그러면 우리는 지원해 주지 말아야지요.

매칭펀드인 것은 아는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도 당연히 보고받고 거기에 대해서 분석하고 거기에서 나온 아웃풋에 대해서는 우리가 또 적극적으로 시가 경제적으로 운영에 대한 향후 발전계획이라든가 이러한 부분에 연관돼서 사업계획을 만들어갈 수가 있는 사항 아니에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맞습니다.

金泰勳 委員 우리도 보고를 받아야지 왜 보고를 안 받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아니요, 보고를 안 받는 것은 아니고 저희가 10% 지원도 하기 때문에 충분히 대학에 대해서.

金泰勳 委員 결과물이 안 나왔기 때문에 보고 안 받는다고 하셨잖아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아직 그 사업이 완결이 안 됐기 때문에 그런데 계속 그 추진사항은 저희가 보고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요구를 할 수 있고.

金泰勳 委員 기획관리실에서 지금 담당하고 있나요, 이 사업에 대해서?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金泰勳 委員 예산배정이 그렇게 되니까 여기에서 담당하시겠지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그렇습니다.

金泰勳 委員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추진이 되고 향후 이러한 사업들이 전개되고 결과물이 나왔을 때 우리 대전시의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 내지는 뭔가 우리 대전의 세수 부분까지도 연관돼서 갈 수 있는 장기적인 마스터플랜이 나와야 되지 않나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그것은 그렇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렇게 검토하셔서 향후 예산만 주는 것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거기에 대해서 어느 정도 어떻게 현황이 돌아가고 거기에 대해서 어떠한 발전계획을 갖고 우리 시에 어떠한 유리한 조건으로 작용을 할 것인가도 검토하고 우리가 인지하고 있어야 될 것 같아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잘 알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러한 부분 대책을 수립해 주십시오.

사항별설명서 79쪽 대전발전연구원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 대전발전연구원에 대해서는 조직진단 및 경영평가 이러한 부분을 한번 해보고 있나요, 우리 시에서?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이번에 새로 대전발전연구원장이 취임한 것을 계기로 해서 곧 이 조직 인력진단을 착수할 예정에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여태까지 한 번도 안 하셨지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역대 지금까지 한 기억은…….

金泰勳 委員 본 위원이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대전발전연구원 자체의 조직을 부정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그 조직이 있으면 자체의 경영평가라든가 아니면 여기에 적절한 조직진단이라든가 예산 배분은 효율적으로 되고 있나 이러한 부분 판단을 해봐야 될 것 같은데, 이번에도 보니까 인건비 부분으로 4억 한 5,000만원이 편성돼서 올라왔어요.

우리 시에서 다는 안 그렇지만 어느 일정 부분을 보면 그냥 관행적으로 예산지원을 해줘요.

이 6명 인력 증원이 되게 되면, 물론 자체판단을 해봤겠지만 왜 필요한 것이고 여태까지의 대전발전연구원은 잘 운영이 됐었나 또 거기에 대한 아웃풋은 잘 나왔었나, 거기의 대부분 하는 사업이 연구용역을 하고 있지만 거기에 대한 그쪽 대전발전연구원에 대해서만 얘기 듣지 말고 거기에 관련된 부서가 있을 것 아닙니까, 의회의 의견도 들어보고.

그러한 부분이 객관적이고 공정성은 있었나, 그게 어느 연구용역을 했을 때 거기에 대해 대부분 공감할 수 있는 수준의 아웃풋이 창출되는 것인가?

이러한 부분 우리가 전혀 안 해봤어요, 봤더니.

그렇지요?

예를 들어 대전발전연구원이 있어야 되는 조직인 것은 맞습니다.

그러면 대전발전연구원이 현재 운영하고 있고 이러한 사업계획을 하고 있고 예산이 이만큼 들어가고 있는데 최소한 담당 관련 국 공무원들한테 설문조사 한 번 해봤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적절하신 지적인 것 같습니다.

金泰勳 委員 무슨 이유야 있겠지요.

이유야 있는데 4억 5,000만원씩 증액돼서 계상해 주는데 이 인원은 지금 필요한 것인가 대전발전연구원이 현재까지 연구 용역은 잘해 왔었나?

우리 공무원들이 그러한 사업 부분 아웃풋이 나왔을 때 만족도는 어느 정도 되는가?

여태까지 한 번도 안 했단 말이지요.

이것 다시 한 번 검토해 보십시오.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문제가 그동안 많이 제기가 돼 있어서 이번에 새로 원장이 부임해서 연구원들에 대한 평가제도를 새로 도입했습니다.

그래서 연구원들이 만든 연구 성과물들이 의회라든가 시민이라든가 집행 공무원들에게 어떻게 평가를 받고 있는지 고객 평가하는 제도를 도입했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실제 활용되는 측면이 연구 성과물로서 연구원의 평가에 반영되도록 할 것 같습니다.

金泰勳 委員 대전발전연구원뿐만 아니라 이 예산서를 살펴보다 보면 우리가 그냥 관행에 젖어서 본청에서 사업예산 편성해서 관성적으로 예산편성을 해주는 항목들이 많이 발견이 됩니다.

여기에서 쭉 나열하기는 어렵지만 그러한 부분 몇 가지만 지적하는데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가 예산편성할 때도 고민을 한번 해봐야 된다고 봅니다.

대표적인 것이 각 국에 있는 풀예산입니다.

사업의 성과나 평가없이 관행적으로 그냥 국별로 풀예산은 여러 가지 단체에 대해서 관성적으로, 관행적으로 지금 계속 지원해 주고 있어요.

그러한 부분은 우리가 편성할 때 고민을 한번 해봐야 됩니다.

동의하십니까, 실장께서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풀예산을 개선시켜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어쨌든 여기 대전발전연구원 언제 착수합니까?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지금 거의 초안을 만든 것은 제가 봤습니다.

그래서 그 초안도 거의 다 되어 있고 아마 내년 1월 1일부터는 새로운 제도에 의해서 평가도 하고 그리고 대전발전연구원이 가지고 있는 역량이 타시·도의 연구원 수준 이상으로 시민들과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전국의 우수한 연구원이 될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러면 대전발전연구원 수익창출은 예산을 어떻게 쓰고 있나요?

용역비 우리가 이러한 여러 가지 예산서를 보게 되면 대전발전연구원으로 위탁해서, 그러니까 결산심사할 때 보면 몇 군데에서 발견이 되던데 거기에 대한 수익은 자체에서 예산 사용을 하고 있는 것인가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자체 세입으로 잡아서 자체 세입에 용역 등 사업수입비목으로 잡습니다.

그래서 그 자체 세입을 가지고 세출을 편성하게 됩니다.

金泰勳 委員 예산 사용하는 것이나 이러한 부분에서 우리 감사관실에서 감사가 가능한데, 대전발전연구원도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감사 대상기관입니다.

金泰勳 委員 어쨌든 그러한 부분, 지금 대전발전연구원이 잘못 한다는 것이 아니라 또 조직이 불필요하다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있어야 될 조직인데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객관적 평가나 데이터가 없다는 말씀이지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金泰勳 委員 그러한 부분에서 우리가 개선점을 찾아봐야 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잘 알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기획관리실 관련돼서 마지막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95쪽에 소규모 주민숙원 편익사업비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본 위원도 확인한 바는 아니지만 혹시 계획되지 않은 사업에 이러한 예산이 투여되지 않나 말씀을 드리는데, 물론 당연히 집행기관에서는 다 계획되고 필요한 예산이라고 얘기는 하시겠지만, 어떻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이 소규모 주민숙원 편익사업비 자체는 계획적으로 집행하는 면의 성격도 있고 또 하나는 주민생활 주변에서 예측하지 못했던 어떠한 불편사항이 발생해서 민원이 자꾸 제기됐을 때 그때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서 수립된 예산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소액으로 마을안길 도로라든가 생활편익시설이라든가 공원에 조명등이 깨졌거나 이랬을 때 대부분 구청과 협의해서 처리해야 되지만 시에서도 즉각적으로 처리해야 될 최소한의 필요성을 위해서 수립한 예산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2006년 제2회 추경예산안을 다룰 때 이정희 위원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이게 이러한 여러 가지 예산들이 연말에 많이 몰린단 말이지요.

본 위원도 많이 그러한 부분은 개선이 된 것 같아요.

어쨌든 이 관련돼서는 금년 포함하여 3년간 예산사용처 및 사업내용, 꼭 날짜를 명기해 주세요.

예산이 지출된 날짜를 명기하셔서 내일까지 우리 위원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알겠습니다.

집행 3년간의 소규모 주민…….

金泰勳 委員 금년 포함해서 3년간 소규모 주민숙원 편익사업비 매년 있지 않았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집행 실적, 예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예산 사용처 및 사용내역 그리고 그 예산이 지출된 날짜를, 꼭 날짜를 명기하세요.

그렇게 해서 제출 좀 부탁하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金泰勳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壽範 김태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장이 잠시 자료요청을 하겠습니다.

2007년도 본예산에서 각 실·국별 사회단체보조금 및 민간경상보조금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委員長 朴壽範 전체를 리스트화해서 내일 정도면 다 뽑을 수 있겠지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내일 중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委員長 朴壽範 그리고 기획관리실장님이 마침 답변하시니까 간단한 것 한 가지만 본 위원장이 질의하겠습니다.

직원들의 시간외근무수당 편성하는 데 편성기준이 어떻게 됩니까?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법정으로는 약 60시간을 시간외근무수당의 한도를 설정해 줍니다만, 저희는 44시간 시간외근무수당을 정해서…….

○委員長 朴壽範 자료 잘 보고 답변하세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저희는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만, 대부분 48시간을 시간외 편성기준시간으로 잡아서 편성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48시간에서 42시간까지 편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委員長 朴壽範 그런데 시 본청의 실·국과 달리 사업소에는 시간외근무수당을 44시간 내지 42시간으로 편성한 예가 간간이 보이더라고요.

물론 행정자치위원회 소속도 있고 교육사회위원회 소속도 있고 산업건설위원회 소속도 있습니다.

그런데 격무부서에 44시간 편성된 예가 나타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본청 실·국과 달리 소외된 부서에 가 있는 직원이 또 소외를 받는, 물론 시간외근무수당이 전에 언론에서도 문제점이 지적되기도 했었습니다만, 직원들 간에 이 작은 것 가지고 사기가 저하되거나 또는 형평성 논란이 일지 않도록 예산편성이 되어야 되겠다 하는 취지에서 질의를 하는 것입니다.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위원장님 말씀해 주신 것을 잘 유념해서 개선할 부분이 있으면 개선하겠습니다.

참고로 사업소의 경우에는 휴일근무수당이라든가 야간근무수당 이런 것으로 지급을 해서 조금 보완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소외받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검토해보고 연구해보겠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그러니까 휴일근무나 또는 철야근무하는 부서도 있겠지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委員長 朴壽範 그런 부분들은 그 분야에 대한 특근수당이라고 합니까?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委員長 朴壽範 그 지급이 따로 되겠지만 그 외에 또 시간외수당에서 차별받지 않도록 편성되어야 되겠다 하는 취지에서 간단하게 질의를 한 것입니다.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잘 알겠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다음 질의하실 위원, 권형례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權亨禮 委員 권형례 위원입니다.

사항별설명자료 96, 97, 98, 99, 100쪽 여비에 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국내여비와 국외여비에 전년도 비해 공무원들이 국내교육 연수와 해외시찰 예산이 큰 폭으로 증가됐잖아요?

국내·국외 여비에 관해서?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權亨禮 委員 그 증가폭이 3배까지 된 것도 있고 전반적으로 많은 증가가 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으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금년 초에 정부의 여비지급기준 단가가 인상이 됐습니다.

그래서 전년도보다 금년도에 아마 여비지급기준 단가 인상에 따라서…….

權亨禮 委員 단가 인상으로 인해서 3배까지 인상되지는 않았을 것 아니에요?

어떤 기준폭을 대폭 늘린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여비기준이 약 6급의 경우를 기준으로 했을 때 약 60%가 증액이 됐습니다, 전년도에 비해서 기준 자체가 엄청 상승이 됐습니다.

權亨禮 委員 여비액이 올랐다는 이야기입니까, 아니면 많은 수요가 늘었다는 이야기입니까?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여비수요도 조금 늘었겠습니다만, 여비기준 단가 자체가 그렇게 기준단가가 상승이 됐습니다.

權亨禮 委員 기준단가가 3배 이상 늘었다는 것은 말이 안 맞고요.

수요가 좀 늘었겠지요!

대폭 확대했다는 쪽으로 설명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공무원들의 재교육 중요성에 대해서 이런 해외연수라든가 국내연수에 대해서는 본 위원이 굉장히 긍정적인 편입니다.

연수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서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이런 연수들로 인한 효과성에 대해서 교육전이라고 할까요, 그런 선진지라든가 좋은 데 견학을 갔다왔을 때 파급효과에 대해서 실장님께 질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교육전이에 관한 효과성을 얻기 위한 제도적인 방법이 마련되어 있습니까?

지금 여비에 관한 투자액이 상당한 액수란 말이에요.

그러면 해외연수라든가 국내연수를 감으로 인해서 고생하는 공무원들의 심신을 회복하는 것도 있고 선진지의 벤치마킹도 있겠지만 어쨌든 다녀왔을 때 교육전이를 위한 그 이후에 개선책이 따라야 된다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거기에 대한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한데 실장님 이것에 대한 대책이 있으면 이야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우선 해외연수 계획을 연중 관련 부서에서 취합을 해서 한번 공무국외여행출장심의위원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 간부들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심의를 하고 걸러집니다.

그 걸러지는 과정에서 중복 출장이 되는 것이라든가 이런 것은 배제를 시키면서 꼭 시와 관련되는 중요한 출장지역에 갔을 때는 어떤 과제도 부여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본인들이 출장가기 전에 출장을 해서 얻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서 상세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출장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 출장을 갔다오면 각자 분담된 역할에 따라서 출장보고서를 작성하고 그 보고서에는 선진지라든가 해외의 사례뿐만 아니라 우리 시에 정책으로 제안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라든가 이런 것도 같이 제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權亨禮 委員 해외연수라는 것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은 아니잖아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權亨禮 委員 그런 것을 다녀와서 시정에 반영된 어떤 근거자료가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공무국외여행귀국보고서로 해서 다 자료로 축적을 해놓고 있고 거기에서 굉장히 제안이 많이 나옵니다.

우리 직원들이 해외에 한번 갔다오면 전부 생소한 것들이 많고 새로운 것이 많으니까 제안 보고서 내용이 굉장히 분량이 많습니다.

저도 많이 볼 때도, 다 못 볼 때도 있는데 그 중에서 극히 일부분만이라도 한두 개만이라도 시정에 반영될 수 있다면 굉장히 좋은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많이 반영하고 있습니다, 업무적으로.

예를 들면 관광파트, 도시파트 자기 분야별로 다녀오면 그것이 잘 활용이 됩니다.

權亨禮 委員 연수 가시는 데 있어서 여러 가지 벤치마킹이라는 목적도 있을 것이고 또 공무원들이 실제 많은 것을 보게 되면 사고들이 많이 열리지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그렇습니다.

權亨禮 委員 그래서 연수나 해외여행을 굉장히 본 위원은 장려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제는 실제 실무진들한테 기회를 많이 줘야 된다는 생각을 해봤고요.

그래서 보내는 기준이 어떻게 되어 있나 궁금했고요.

다녀왔을 때에 실질적으로 좋은 부분들은 반영할 수 있도록 윗분들이 반영해 주는 데 인색하지 않게 해야 된다는 것하고요.

또 보고서에 너무 치중하다 보니까 연수를 가서도 스트레스 받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는 생각을 본 위원이 해봤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보여주기 위한 보고서보다 실제 한 가지라도 깊이있게 가서 선진지의 배울 만한 것을 연구할 수 있는 자유로움을 줘야 되는데 본 위원이 이야기 듣기로는 보내도 이 보고서를 어떻게 잘 보여지도록 써야 되냐는 고민을 많이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실질적으로 우리 시에 도움될 수 있는 것을 편안하게 연구하고 토론할 수 있는 평가회를 가졌으면 좋겠고요.

또 그런 것들이 실제 우리 시정에 반영될 수 있는 제도를 만들고 그런 것을 잘 하는 공무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해주신다면 좀더 활동적으로 활약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실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지금 위원님께서 제시해 주신 안을 토대로 해서 공무국외여행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더 연구해보겠습니다.

갔다와서 귀국보고회를 과 단위로 한다든지 아니면 거기에서 보고 느낀 것을 시책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어떤 것이 있는지 하는 것을 연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權亨禮 委員 그 기준 아까 질의했는데, 어떤 분들이 가시는지?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첫 번째 기준은 가급적 해외여행을 한 번도 가지 않은 사람을 우선으로 보내라 하는 것이 기준입니다.

權亨禮 委員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골고루 해외연수를 통해서 견문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넓히는 것을 첫 번째 목적으로 하고 있고, 두 번째는 특히 업무와 관련되는 부서의 직원 또 회의 이런 경우는 우선적으로 보내주고 있습니다.

權亨禮 委員 본 위원의 생각에는 한 번도 안 가본 분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실무진들 이야기하시다 보면 어느 부분에 관심있는 부분들이 있을 거예요.

어느 나라에는 뭐가 잘 됐다는 게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 관심있는 분들이 계신다면 거기 가서 한번 실제 보고 연구해 봐라 이렇게 크게 열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것 좀 참고해 주실 생각이 없으십니까?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잘 알겠습니다.

權亨禮 委員 그래서 이왕 해외여행, 국내여행을 통해서 많은 것들이 건전하게 우리 시정에 반영되기를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감사합니다.

權亨禮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壽範 권형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이것은 문화체육국장께서 답변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사랑의티켓 지원에 관한 것, 사항별설명서 229쪽에 보면 사랑의티켓 지원이 있지요?

이게 사랑의티켓 지원이 1억 5,000만원이 계상되었는데 전년도 비해서 5,000만원이 늘지 않았습니까?

찾으셨나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李貞姬 委員 그래서 그것은 나오는 돈이 복권기금에서 1억 2,000만원이 나오고 우리 시비 3,000만원을 보조해 주는 것인데 이 사랑의티켓 지원 사업이라는 것이 공연예술을 함에 있어서 시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그리고 실질적으로는 공연단체에 대한 지원을 해주기 위해서 실시되고 있는 것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런데 지금 현재 사랑의티켓 지원 사업이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나 궁금하거든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사랑의티켓 지원이 1만원짜리 티켓을 기준으로 하면 일반인에게는 5,000원을 지원해 주고 학생들에게는 3,000원을 지원해 주고 그러니까 사랑의티켓을 통해서 지원을 해주는 것입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니까 그것은 예술의 전 장르에 관해서 실시하고 있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순수공연예술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그게 공연예술에 대해서 전체가 다 시행이 되면 만약에 예를 들어서 무용을 공연한다고 그러면 티켓이 1만원일 적에 일반인들이 5,000원을 주고 사는 것입니까?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일반인은 5,000원, 그런 경우에 학생은 5,000원이면 2,000원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공연단체에서 그 기금을, 싸게 사게 하는 거지요?

싸게 사게 해서 그 남는 잔액을 단체나 이런 데 보조해 주기 위해서 주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그렇게 지원해 주는 것입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그것을 지금 현재 여기 보니까 주체가 한국연극협회로 되어 있거든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李貞姬 委員 그런데 굳이 연극협회로, 전 장르에 관한 것인데 연극협회에서 주최를 하게 되는 무슨 근거가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처음부터 연극협회가 주관이 됐는데, 이것은 단체는 공연단체 중에서 그 사업을 할 수 있는 단체는 되는데 지금까지 연극협회가 주최가 되고 주관은 좋은공연만들기협의회라고 하는 인터넷 티켓판매를 하고 있는 협의회에서 주관을 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이게 예약기간이 있어서 그러면 단체가 돌아가면서 그 사업을 하게 되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현재는 다른 데서 신청하는 예가 없어서 여기서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필요성이 있으면 다른 단체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일반학생들이나 공연을 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이 단체를 이용하는 방법이나 이런 것들도 알고 또 단골처럼 죽 홍보가 되어있는 그런 단체가 운영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렇게 생각해서 지금 계속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특별한 제약이나 그런 것은 없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럼 판매처에 대한 인센티브는 주는 것입니까, 거기에 대해서 연극협회에서 한다든지, 여기 티켓을…….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연극협회에 가는 것은 없고요.

李貞姬 委員 여기 주체가 한국연극협회 대전광역시지회로 되어 있어서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연극협회로 가는 것은 없고 좋은공연만들기협의회에서 운영에 따른 수수료를…….

12% 취급하는 취급경비 이런 것을 보전하기 위해서 12%를 대전사랑좋은공연만들기협의회가 가지고 운영하는 것입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12%를 그 사람들한테 주는군요, 지원해 주는 거네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런데 문제는 사랑의 티켓이 원래 취지하고는 달라서 좀 문제가 있는 것은 접수된 것이 없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현재까지는 저희가 민원이 접수된 것은 없는데요.

李貞姬 委員 그런데 실질적으로 공연단체들이 약간 컴플레인 하는 부분은 뭐냐하면 그것을 1만원 짜리 티켓을 5,000원에 팔면 파는 과정에서 학교에 관여하는 분이 있다던가 이런 사람들은 굉장히 표를 갖다 팔기가 쉬운데 그렇지 않은 사람은 일일이 전부다 여기에 가서 표를 구입하고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절차상 실질적으로 이것은 굉장히 번거롭고 해서 그렇게 실효성을 못 거둔다는 얘기가 많아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인터넷 판매를 겸하고 지금 편의를, 이용자의 불편사항이 있다면 저희가 개선하겠습니다.

저희가 한번 이용자의 불편사항이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사항이 있으면 그런 사항을 저희가 조사해 보고 개선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니까 구매하는 데 문제점도 있고 또 하나는 티켓을 단체에서 일괄 구입해서 돈을 미리 지급한답니다.

지급을 하고 실질적으로 거기에 대한 보전해 주는 것은 시기적으로 행사가 끝나고 나서 금방 줘야지 공연단체들한테 도움이 되는데 굉장히 늦게 몇 개월이 지나든지 아주 거의 6개월 정도 지나서 주는 데도 있고 굉장히 문제점이 많데요 실질적으로는.

그래서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이 사랑의 티켓 사업을 벌이고 있는데 실질적으로는 공연자한테 굉장히 번거로움을 주면서 도움을 못 주고 있다는 것이 많거든요.

왜 그러냐면 티켓을 미리 공연자들이, 자기들이 단체에서 돈을 주고 그것을 사면 그것을 빨리 보전을 해줘야 되잖아요, 50%에 대한 것이나 학생이면 30% 대한 것이나.

그런데 그것을 빨리 줘야 되는데 2개월이고 3개월 동안 주지를 않는데요.

그러니까 실제적으로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 단체들이 컴플레인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예산이 또 이번에 5,000만원이 늘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우리가 증액해서 만약에 준다고 하면 이 내용을 확실히 잘 철저하게 검토하고 문제점이 무엇인가를 발견해서 개선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차제에 지금까지 저희가 정상적으로…….

신청단체가 신청하고 관람한 다음에 차액 지급하는 제도로 운영하고 있는데 불편사항을 저희가 조사해 보고 개선책을 마련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예, 보전을 제때 제때 해서 원 취지에 맞게, 공연단체에 대한 지원효과를 높이도록 그렇게 개선해야 될 줄 압니다.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알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壽範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5분 회의중지)

(15시 05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壽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운영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사항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泰勳 委員 김태훈 위원입니다.

사항별설명서 259쪽 전국체전 수영장 건립 시설비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것이 지금 부지확정이 됐나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부지확정 됐습니다.

金泰勳 委員 260쪽에 보면 도시관리계획 결정 용역해서 전국체전 수영장 건립 사업비가 1억 2,000만원이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보면 교통영향평가도 해야 되고 사전 환경성 검토도 해야 되고 그런 절차를 거쳐야 되는 거지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그렇습니다.

金泰勳 委員 실장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교육사회위원회에서 이번에 의결된 사항인데 동구 여성회관 건립되는 것 알고 계시지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동구에?

金泰勳 委員 여성회관?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죄송합니다.

金泰勳 委員 관련되시는 분이 안 계셔 가지고.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다 파악을 못 했습니다만…….

金泰勳 委員 그것이 100억원 규모로 가오지구에 신설 확정이 되어 있거든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金泰勳 委員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는 수영장 건립되는 부지 자체가 용운동 산 중턱에 있습니다.

전국체전 때문에 그것도 하고 향후 전국체전이 끝난 후에는 구민생활체육센터로 활용할 계획을 갖고 있는데 수영장 건립 같은 경우에는 총 278억원이 투입될 예정이고 수영장이 결국에 대부분 어느 수영장을 가봐도 주부님들이 많이 활용하세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그렇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러면 어쨌든 여성회관 건립하는 것 자체도 본 위원이 여성회관만의 기능은 부적절하다 해서 다목적기능을 수행하는 회관으로 전환 검토를 해달라고 보건복지국장한테 요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위치 자체가 용운동 산 중턱 거기가 굉장히 혼잡도로예요.

도로를 어떻게 낼지는 잘 모르겠는데 향후 이용의 효율적 측면에서 보면 오히려 어차피 이것이 사업시기가 비슷하거든요.

본 위원 생각으로는 동구 여성회관하고 수영장하고 같이 건립하면 어떨까 하는 그런 판단이 들어요.

그리고 향후 가오택지개발지역에 주민들이 수용된다고 하면 어쨌든 동구지역에 국한된 것이니까.

그러면 어쨌든 사업비 절감 측면에서도 같이 묶어서 진행하면 굉장히 효과적으로 절감이 될 것이고 또 향후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동선을 따진다고 보더라도 훨씬 적절하다고 보거든요.

기획관리실장께 그것 좀 한번 검토해 볼 용의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방향이 더 시설을 최대한 경제적으로,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안인데 이미 사업이 구체적으로 다 확정이 됐고 부지라든지 이런 것이 확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과연 수영장과 여성회관을 지금 시점에서 통합하는 것이 가능한지는 더 검토해 보겠습니다.

만약 절차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수영장을 구민생활체육시설로 사용하면서 여성회관의 기능을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 연구해 보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우리가 행정행위라고 예산 편성을 하는데 있어서 관성적으로 갈 이유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실장께서도 아까 말씀하셨듯이 영 기준 예산 관점에서 적정성 검토나 해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이 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것은 안 될 수도 있겠지만 본 위원이 판단하는 것은 어쨌든 이것 다른 구로 뺏어간다고 하면 지역주민들 반발이 굉장히 심하겠지요.

현 위치가 용운동 산 중턱에 있으면 향후 도로도 거기가 굉장히 혼잡도로이고 그 다음에 겨울에 빙판 졌을 때 차량 소통에도 문제가 있고 가오지구 같은 경우는 지금 대단위 개발이 돼서 내년부터인가 시민들이 입주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교통도 거기는 도로망이 도시계획에 따라서 잘 정비가 되어 있어요.

동선 자체도 좋고 또 거기에 가칭 동구 여성회관 같이 복합적인 다기능에 이러한 건물을 건립하게 되면 본 위원 생각으로는 적정하다고 보거든요.

예산절감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효과적일 것이고요.

그것은 아마 적극적으로 검토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하는 판단이 됩니다.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위원님 지금 수영장 건립 예정지를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님 전원이 현장방문을 하고 현장…….

金泰勳 委員 물론 알고 있어요.

그런데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동구 여성회관, 여기도 두 분 계시지만 동구 여성회관 100억원 들여서 하시는 건 모르시지요?

모르신단 말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서는 분명히 행자 위원님들이 가셔서도 하는데 시에서 어쨌든 기획관리실장님이 그러한 부분에서 조정하고 예산의 효율성 부분에 있어서 판단한다고 하면 본 위원은 관심이 있어서 교육사회위원회에 소속되어 있지만 수영장이 들어선 것을 알아서 지역을 가보고 효과적으로 예산절감 측면이라든가 동선부분이라든가 향후 전국체전이 끝난 후에 이 시설을 어떻게 이용하면 효과적으로, 월드컵 경기장 지어놓고 활용 계획이 없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수영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거의 300억원 되는 돈을 해놓고 주민들이 물론 많이 이용하겠지만 그것을 효과적으로 효율적으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는 우리가 한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건립 자체부터 같은 건물 내에 붙여서 짓는다든가 위로 고층으로 올린다면 사업예산을 합쳐서 하게 되면 아무래도 예산절감이 분명히 있겠지요.

그러한 부분에서 재검토를 한번 해보시라는 거니까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예결위에서 통합적으로 보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은 우리시에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계획을 수정하라는 것이 아니에요, 검토는 해볼 필요가 있다는 말입니다.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잘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유념하겠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장문철 위원님 보충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장문철 위원입니다.

김태훈 위원님 질의에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우선 김태훈 위원님께서 천진한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셔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다만 수영장이 몇 평이지요, 부지가?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쓰는 부지는 4,000평이고요.

張文喆 委員 4,000평이지요.

실제로 동구에서 시립수영장을 하려고 해도 마땅한 부지, 땅이 없어서 고민하던 차에 용운동 산을 일단 선정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알고 있고 또 부지 땅값도 싸겠지만 김태훈 위원님 말씀대로 사후 활용 면에서 물론 여성분들이 많이 쓰지만, 활용하겠지만 꼭 여성들만 쓰는 게 아니라 남성들도 수영장을 사용할 것이고 가오지구라고 하면 동구에서도 외진 지역입니다.

오히려 차라리 부지가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소제지구나 역세권이나 그쪽에도 검토하실 경우에 그쪽을 대안으로 검토하시는 것도 실제 체전을 치를 때도 그렇고 사후 활용 면에서도 그렇고 동구의 중심지고 해서 그런 면에서 고려해 주시기 바라고 거기에 대한 의견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현재 부지는 산으로 죽 연결되어 있는데 도로하고는 딱 붙어있는 산이고 동구청을 지으려고 계획했던 토지입니다.

전체 부지는 1만 3,000여 평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동부순환도로하고 인접해 있고 만일에 소재지구나 아주 좋은 그런 지역이, 더 시내에 가깝고 교통이 편리하고 그런 줄 압니다만 적당한 부지를 찾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먼저 그런 부지도 구에서 검토를 일단 해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제지구 재개발을 하면서 공공용지 하나가 있는데 그것은 별도로 동구에서 아직 확정이 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활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동구에서도 예를 들어서 재개발지역을 제외하고 검토하고 찾다보니까 부지가 없어서 거기를 선택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검토할 경우에 소제지구나 신흥지구나 뉴타운 가능성도 있는 지역 중에서도 부지가 여유가 있다고 그러면 역세권도 아직 기본적인 세부계획이 안 나와 있고 그러니까 부지 검토해 보시고 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委員長 全炳培 장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훈 위원님 계속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泰勳 委員 계속 질의드리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266쪽 청소년 수련마을 생활관 건립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청소년 수련마을 생활관 건립 내용을 본 위원이 조사한 자료를 살펴보면 지하 1층, 지상 3층에서 수용인원 304명이 들어가는 생활관을 건립예정인데 이것이 지금 사업예산 자체가 국비지원이 있나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金泰勳 委員 매칭펀드로 들어가고 있나요?

266쪽에 있습니다.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이것이 국비가 15억원, 시비 21억원 해서 전체 사업비는 36억원입니다.

金泰勳 委員 36억원이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金泰勳 委員 본 위원이 파악한 바로 이것이 304명이 들어가는 시설을 짓는 게 적절하지 않다고 봐요.

생활관을 건립하게 되면 주로 쓰는 층이 아무래도 고등학생들은 현 교육 입시에 대한 제도 때문에 고등학생이 가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 것이고 초등학생들하고 중학생 그리고 이쪽 시설현장을 본 위원이 두 번을 갔는데 아무래도 중학교아이들 위주로 많이 활용될 것 같아요, 그렇지요?

맞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그렇게 되겠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金泰勳 委員 그러면 이 생활관 수용인원을 판단할 때, 대전에 중학교가 몇 개나 되는지 알고 계시나요?

84개입니다.

84개인데 학교별로 최소한 이러한 집단시설을 이용할 때는 학년별로 아마 이동할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러면 학년별 인원이 84개 학교 중에 대략 평균이…….

평균이 중요한 게 아니지요, 학교별로 300명 이상 되는 학교가 대략 몇 개 되는지 파악은 하고서 이것 해보셨나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대략 학교규모가 큰 데는 8학급 정도, 그러면 한 400명으 정도 되는 학교가 상당히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상당히 있는 것이 아니고 본 위원이 파악한 바로 한 학년당 350명이 넘는 학교가 30개 학교가 넘습니다.

그리고 학년당 300명 규모가 있는 학교는 대략 40개 학교에 육박합니다.

전체 84개 학교 중에 50% 정도가 점유를 하고 있는 거지요.

그럼 우리가 적당하게 짓고 있는 건가요?

학년을 나누어서 갈 수도 없는 부분이고, 그렇지요?

본 위원이 한번 지적을 했던 부분인데 국비 받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기이 내시가 됐기 때문에, 그렇지요?

시비를 좀더 들여서라도, 이건 효율적이지가 못해요.

350명씩 이동되게 되면 50명 한 학급 반 내지 두 학급 정도는 이 차수 끝난 다음에 따로 가나요?

그런 것 때문에 그런 학교들은 다른 시설, 타지로 간다는 말이지요,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그래서 위원님께서도 지적이 계셨고 중간에 당초계획이 확정돼서 추진되는 도중에 그런 문제 제기가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설계를 증축이 가능하도록 변경시키고 있습니다.

증축을 하면서 국비를 다시 중복부분에 대해 다시 신청하려고 지금 그렇게…….

金泰勳 委員 그 계획을 하고 있나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하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래서 본 위원 판단으로는 어차피 지어야 된다고 하면 활용 부분에 있어서는 100실 정도를 더, 400명 규모는 지어야 된다고 판단이 되는데 물론 학년당 500명이 넘어가는 학교도 한 10여 개 학교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까지 다 수용하기에는 너무 우리가 운영하는데 효율적이지 못할 것 같고 그래서 한 반 정도 84개 학교 중에 거의 40개 학교가 300명 이상이 된다면 350명 내지는 4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지어야만 아이들을 위해서 시·국비가 들어가는 건데 우리 시에서 지어놓고 타시·도의 청소년수련마을이나 유스호스텔 이용하려고 하면 굳이 이런 예산 36억원씩 들여가면서 할 필요가 없는 거지요,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연결해서 짓는 것이 가능하도록 설계변경을 하면서…….

金泰勳 委員 예산 판단할 때 그러한 부분, 본 위원이 정확히 파악했으니까 다시 교육청에다 자료요청을 하셔서 불우한 아이들이, 학교가, 이 시설을 잘 지어서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그러한 판단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잠깐 보충질의 좀 그것 관련해서…….

○委員長 朴壽範 곽영교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泳敎 委員 곽영교 위원입니다.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청소년수련마을, 상임위에서도 심의를 했는데 오늘 동료위원 김태훈 위원님께서 적절하게 아주 좋은 지적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런 계획을 하면 사무감사 입장은 아니지만, 이런 계획을 했다면 적어도 동료위원이 분석했던 정도의 분석은 해야지, 이러한 시설을 짓는데 사전에 이런 것을 안 하니까 300명 규모로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철저하게 분석해서 약 400명 규모로 미리 설계를 한다면 변경할 필요도 없고 충분히 검토해서 해야 되는데 도대체 이것을 계획할 때 어떤 생각을 가지고 300명을 했는지 본 위원은 그런 것들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늘 본 위원이 관심 있게 얘기하는데 사전에 부지를 마련하거나 아니면 이런 계획을 할 때 심도 있게 시간이 걸리더라도 충분한 검토를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나중에 변경을 한다든지 아니면 어려워진다든지 또 짓고 나서 쓸모 없게 된다든지 이러면 정말 그야말로 예산 낭비입니다.

이런 부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면서 동료위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壽範 곽영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훈 위원님 계속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泰勳 委員 쑥쓰럽습니다.

(장내 웃음)

사항별설명서 274쪽 대전시티투어 활성화 지원사업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대전시티투어 활성화 지원 예산을 보면 금년 9월말 현재 이용객 현황을 보니까 품목별 설명자료에 보면 3,546명이 이용했어요.

대략 날짜로 따져서 계산해 보니까 하루 이용객이 한 12명에서 13명 정도.

본 위원은 시티투어 버스는 못 봤는데 이것이 운영을 해야 되는 건가요?

우리가 한번 고민해 봐야 되지 않아요?

하루에 12명 꼴 운영하는 건데 거기에 예산 7,000만원씩을 지원해서 운영하고 있다, 물론 대전의 관광이라든가 홍보 측면에서는 필요하다고 판단이 집행기관에서 하겠지요.

그러한 예산 부분 하게 되면 안 필요하지 않은 예산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여타도시 가보더라도 이러한 부분으로 시의 특색사업이나 도의 특색사업을 보기 위해서 버스이용을 한다, 좀 고민해 볼 필요가 있거든요.

대부분 요즘 자가용들이 발달되어 있어서 주말에 요소 요소 다니면서 본인들이 좋아하는 거리들을 찾아서 다니지 이렇게 가는 게 바람직한 건가, 이용객들의 그런 계층은 무엇이고 또 이것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시티투어 운영에 관해서 그렇지 않아도 상당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도시의 순환관광에 꼭 필요한 사업이긴 합니다.

운영을 활성화하지 못하는 데 문제가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그런데 KTX라든지 관광열차나 이런 것과 연계해서 운행될 수도 있고 또 공항에 오는 외국 손님들이나 이런 분들의 경우에 단체로 오는 손님들을 시내관광을 하도록 연계도 되고 또 우리 지역에 있는 학생들이나 또 단체 이런 데에서 학생들이 상당히 많이 이용을 하지요.

우리 지역에 있는 학생들에게 학습을 겸한 그러한 순환관광으로 활용되고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활성화가 잘 안 되고 있고 업체도 일반 전세버스 업체가 하다보니까 매일 정시에 운영하지 않고 예약형, 패키지형 이런 식으로 운영합니다.

그래서 지금 근본적인 개선을 하려고 합니다.

金泰勳 委員 국장님 시간이 없으니까 이것은 대안이나 이런 게 있으면 서면으로 해서 내일 오전까지 제출해 주시면 우리가 상임위에서 검토해 보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이것 끝나고 자료 드리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壽範 김태훈 위원님 수고였습니다.

회의를 진행하는 데에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모름지기 모든 회의는 시간이 길고 짧음에 따라서 판단되지 않습니다.

또한 특히 질의나 답변 또한 같은 맥락에서 생각한다면 원만한 회의 진행과 효율적인 회의를 진행하기 위해서 되도록 예산과 관련되지 않은 부분은 생략을 해주시고 또 핵심적인 부분에 대해서 간단명료하게 질의와 답변이 이루어졌으면 좋겠고요.

또 한 가지, 뒤에 배석한 과장님들께서는 답변하는 국장님들께서 신속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자료를 빨리빨리 보충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거기와 관련해서 본 위원장이 한 가지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예산 심의나 행정사무감사에 항상 문화체육국장이 가장 고생하는 것 같습니다.

격려를 드립니다, 첫째.

지금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수정예산안이 올라온 바에 의하면 문화체육국 예산이 많이 삭감이 돼서 올라왔어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委員長 朴壽範 특히 민간경상보조와 관련해서 물론 우리 위원님들께서 민간경상보조금이라든지 사회단체 보조금이 경직성 예산으로 점차 굳어가는 인상이 깊다는 우려의 말씀도 있었습니다만 지금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올라온 자료에 의하면 민간경상보조의 예산 계상된 부분들이 20% 이상씩 삭감된 상태로 올라와 있는 것은 알고 계시지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委員長 朴壽範 간단하게 답변해 주세요.

왜 이렇다고 생각합니까?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이것이 예술단체 또는 문화단체들이 매년 반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그런데.

○委員長 朴壽範 우리 위원님들의 이해가 부족해서 그렇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사업을 좀더 괄목받을 만큼 잘했다고 하면 더 늘려줄 수 있으셨겠지요.

○委員長 朴壽範 물론 사업의 특성상 다른 국과 달리 가시적으로 나타나지 않는 그런 업무들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겠지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그리고 본 위원이 사안별로 죽 보다 보니까 특이한 사항이 발견됐어요.

충효교실 운영 해서 각 구청에서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충효교실 예산 계상한 것은 향교에서 하는 예산입니다.

○委員長 朴壽範 향교?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委員長 朴壽範 향교 네 군데에서 하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향교와 우암사적공원과 숭현서원, 유림회가 있습니다.

그 네 단체가 하는 것입니다.

○委員長 朴壽範 그러면 여기는 수강생들이 많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많이 있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그런데 지원금액에 있어서 각 구청에서 지원되는 금액의 3배 정도가 됩니다.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여름·겨울 방학기간중에 하는 것인데 운영은 아주 유림들이 중심이 돼서 잘 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유림이나 다른 노인정에서 강의를 하시는 선생님들이나 대우는 같게 해주어야지요.

시 소속이라고 300만원 주고 다른 데는 100만원 주고 이러면 안되지요.

이런 부분들 때문에 전체적인 삭감이 이루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갖는 것입니다.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아마 규모가 이쪽이 훨씬 더 클 것입니다.

교육장소의 크기도 훨씬 크고, 활용하는 인원도 훨씬 많고.

○委員長 朴壽範 지원되는 금액이 강사 수강료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강사수강료와 교재비, 교육진행비 세 가지가 주된 내용입니다.

○委員長 朴壽範 여러 가지로 고려해볼 때 과다하게 편성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거예요.

하여튼 수고가 많으시고 이런 부분에서 적절하고 이해가 갈 수 있는 예산으로 편성되어야지 삭감이 안 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의 고려가 있어야 한다고 본 위원이 지적하는 것입니다.

답변하실 사항 있으면 간략하게 말씀해 주세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술단체들이 쓰는 예산이 결코 흡족한 편은 아닙니다.

상당히 제한된 범위의 예산을 가지고 나름대로는 예술단체들이 조금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은 각자 다 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국장님이 그렇게 답변하셔서 다시 한 번 덧붙여서 말씀드리는데 심오한 경지를 금액으로 보상하려고 하면 끝도 없습니다.

예술이라는 심오한 경지를 금액으로 보좌하려고 하면 끝이 없다고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지역예술인들이 하는 것은 지역예술인들 스스로 하는 개런티나 이런 데 쓰이는 것이 아니고 실비 중심으로 쓰여진다고 하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필요하시면 저희가 자료를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장문철 위원님 보충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장문철 위원입니다.

위원장님 말씀 관련해서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지금 본 위원회가 예산을 다루는 것이지만 금액적인 것만 다룬다고 보지는 않습 니다.

정책방향의 타당성이라든지 정책의 효율성 측면에서 정책심의라고 봅니다.

위원장께서 마침 충효교실 운영 특정보조금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제가 사실 공교롭게 한번 유림 강연회도 참석해본 적이 있습니다.

상당한 인원이 호응하고 있는데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대형찜질방을 빌려서 하고 있더라고요.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壽範 장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훈 위원님 보충질의이십니까?

金泰勳 委員 예, 청소년수련마을 관련해서 한 가지 놓친 것이 있어서 마무리 차원에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에 나온 것이 아니고 집행기관에서 넘겨준 품목별설명자료 267쪽을 한번 살펴봐 주십시오.

청소년수련마을 세출예산을 계상해 놓았는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의아한 부분이 있어서 지적하겠습니다.

세출예산 중간부분에 보면 시설장비유지비로 해서 2006년도 110만원, 2007년도 341만원, 한 230만원이 늘어났지요.

밑의 부분 사업비를 2006년도가 1,457만원, 2007년도 934만원, 금년도 예산만 합치면 대략 한 1,270만원 되지요.

1,270만원이면 전체예산의 셰어가 어느 정도 잡혀 있는 것인가요?

대략 3% 정도 되는 거지요, 3%가 채 못되지요.

2007년도 예산이 3억 9,100만원이 편성되어 있는데 이것이 한 1,270만원 정도 하게 되면 대략 총예산의 3%가 안되지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그렇습니다.

金泰勳 委員 적정하다고 봅니까?

문화체육국장께서 청소년수련마을 한번 가보셨나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가봤습니다.

金泰勳 委員 아이들 오게 되면 심신단련 및 극기훈련을 할 수 있도록 해놓은 데 그쪽 한 바퀴 돌아보셨나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샅샅이는 못 봤습니다만 대략은 봤습니다.

金泰勳 委員 본 위원이 한 세 달 전에 공교롭게 그날 여기 때문에 간 것이 아니고 침수, 비가 많이 온 적이 있었지요 이번 여름에.

제 지역구 같은 경우 도·농복합지역이기 때문에 침수피해가 있지 않나 해서 일요일날 지역을 돌아보다 우연히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우연하게 그날 중학교 아이들이 학습훈련을 와 있었는데 1박 2일로 텐트치고 모기 잔뜩 뜯기고 해서 하는 것을 봤는데 공교롭게 그날 아이가 외줄타기 하다가 발판이 썩어서 부러져서 뚝 떨어졌어요.

본 위원이 그것을 보고 왔는데 여기에서 지적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데 예산 자체에 시설장비유지비가 340만원이면 시설장비유지비만 전체예산의 1%밖에 안돼요.

거기 굉장히 열악해요.

거기 생활관을 지어놓고 과연 거기에 가서 누가 이용을 할까 그런 판단이 들거든요.

이것이 수련마을 생활관 짓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운영하는데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요.

사업비 밑에 이것은 인건비 관련된 것이고 시설장비유지비 전체예산의 1%로 되어 있으니 시설이 그렇게 방치되어 있지요.

그렇지요?

그냥 이런 부분, 물론 긴축재정이고 경기가 어렵기 때문에 어려움은 있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여기는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 동절기이기 때문에 모굴텐트로 되어 있어서 동절기에 숙박시설이나 아이들 극기훈련하기에는 어려운 상태가 될 것입니다.

추경에 사업비 반영해서 거기 바로 대수선이 필요할 거예요.

청소년수련마을 생활관 관련해서 여기보다 중요한 것이 생활관 건립하기 전까지는 왕왕 이용하지 않습니까?

아이들 안전사고에 굉장히 문제가 될 거예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운영이 활성화되면 관리가 더 잘되는데 운영이 활성화되지 않으면 방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생활관 건립을 추진해 나가면서 시설정비라든지 이런 것들도 같이 하고.

金泰勳 委員 그렇게 하시지 말고, 어쨌든 긴축재정이지만 본예산 편성이 끝났고 2007년도 1차 추경 때 담당자분 보고 거기 현황 파악하셔서, 해빙되면 아이들이 바로 이 시설 이용하거든요.

그러면 내년 3, 4월이면 추경이 잡히니까 전폭적인 개선은 못하겠지만 안전에 대해서는, 아이들 다치면 안되잖아요.

그런 부분은 최소한 예산을 반영해주었으면 좋겠다는 판단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점검해서 계획을 세우겠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김태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문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장문철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지방채가 내년도 발행예정액이 516억원인데 발행한도액이 335억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발행한도액은 행정자치부에서 일정기준에 따라서 우리 시또는 각 지방자치단체가 가지고 있는 재정력에 비례해서 실링을 지정해줍니다.

우리 시의 경우에 재정에 따라서 발행한도액은 약 335억원이 발행한도인데, 저희가 예산을 편성하다 보니까 한도 내에서 지방채를 발행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특히 쓰레기처리장 같은 경우에는 세대간 부담을 균분해서 나누는 것이 더 타당하다는 취지도 있고 지방채 사업으로 하기에 적절한 대상의 사업입니다.

그래서 실링 외의 사업인 경우에는 행정자치부에 가서 승인을 별도로 받아옵니다.

그래서 이번 경우에는 행정자치부에 별도로 지방채 발행 승인을 얻은 사업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壽範 장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한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년에 균특회계 지원은 아직 국고에서 결정되지 않은 사항이지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李貞姬 委員 예결위에 들어가 있나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래서 항상 걱정되는 것이 이번에 예산을 다루다 보니까 우리가 금년 같은 경우에도 431억원밖에 배정받지 못했지 않았습니까?

통계상으로 보니까 전남 같은 경우에는 우리보다 17배 정도를 받았거든요, 7,591억원 정도를 받은 것으로 되어 있는데 2006년도에.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제가 가지고 있는 통계는 위원님과 다른 통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저희가 균특회계에서 지원받은 금액은 702억원입니다.

그리고 광주시가 지원받은 경우에는 확실히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많습니다만 1,042억원입니다.

李貞姬 委員 2005년 같은 경우를 봐도 우리가 굉장히 전국 밑에서부터 네 번째 정도로 받았거든요.

그러니까 서울 빼놓고 경기, 인천, 대구 다음으로 우리가 받은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렇습니까?

결과적으로는 제가 생각할 때 균특회계의 목적이라는 것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비수도권을 발전시킨다는 의미에서 주는 돈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비수도권도 있고 낙후지역이 주로 많습니다.

예를 들면 시·읍 지역, 면 지역 이런 데로 많이 나가게 됩니다.

李貞姬 委員 균형발전을 위해서 주는 것인데 매년 우리 지역이 적게 받다 보니까 왜 그런가 하고, 굉장히 소외받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갖거든요.

우리가 균특회계를 받는다고 하면 그것을 미리 우리가 사업을 일단 중앙에 올려서 거기에서 심의해서 받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예.

李貞姬 委員 그러면 우리가 매년 그래도 적게 받는 이유는 우리가 결과적으로는 예산을 우리가 사업의 규모라든지 그런 것을 적게 올려서 적게 받는다고 보는 것입니까?

그것은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그것은 아니고요, 균특회계 제도가 2004년도에 도입했는데 그 당시 제도가 도입됐을 때 균특회계 들어가는 사업이 아까 말씀드린 낙후지역 중심으로 들어가는 사업이 편성됐습니다.

2002년도와 2004년도 지난 3개년 동안 평균 지역의 시·도나 자체단체에 배정됐던 사업을 통계 내서 균특회계에 지원할 수 있는 실링을 정해놓았습니다.

그런데 실링이 우리 대전이 광주보다 적게 잡혔습니다.

그 당시 지난 2002년도~2004년도에 금액이 많이 지원됐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가 있어서 3개 년도의 평균치를 가지고 균특회계 실링을 정하는 것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대전시뿐만 아니라 몇 개 시·도에서 여러 차례 의견을 제시한 결과에 따라서 이번에 국회에서 균특회계 제도의 예산배분 기준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인구수라든지 재정력이라든지 경제력을 종합적으로 감안해서 예산이 배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광주하고만 비단 비교되는 것은 아니고 다른 데보다 우리가 매년 너무 적게 배정받다 보니까 그런 면에서 우리가 조금 더 많은 예산을 지역을 위해서 받아야 되지 않는가 그런 생각을 평소 하거든요.

이것은 법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우리가 노력을 해서 더 많은 배정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질의드렸습니다.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잘 알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壽範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형례 위원님 1분 동안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權亨禮 委員 짧은 질의 하나를 드리겠습니다.

170쪽 보면 예산이 걱정돼서, 짧게 질의드리겠습니다.

노은도서관 건립과 관계되는 것인데 연차별 투자계획을 보니까 2007년도에 28억 4,300만원 중 시비가 16억 2,100만원이 맞지요?

여기 이번에 계상된 것이 12억원 중에서 균특자금이 6억원이 포함됐단 말이에요.

그러면 시비 10억 2,100만원 가량 추가 예산이 확보되어야 하는데 이에 대한 대책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시비가…….

權亨禮 委員 2007년도 계획을 보면 28억 4,300만원 중 시비가 16억 2,100만원으로 되어 있거든요.

이번에 계상된 12억원 중에서 균특자금이 6억원이 포함되어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그렇습니다.

權亨禮 委員 시비 10억 2,100만원 가량 예산확보를 해야 하는데 별 무리 없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이것은 저희가 재원형편상 확보를 못한 것인데 앞으로 지원방안을 별도로 마련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權亨禮 委員 제가 보니까 특별한 대책 없이는 어려움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둔산도서관이나 노은도서관 서부 쪽에 도서관이 많이 편중되어 있어요.

그런데 대덕구나 동구, 중구와 같이 열악한 동부지역에도 도서관 건립을 보다 신경을 썼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연구 좀 하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늘 동·서간의 형평성이라든지 환경적 차이라든지 이런 것으로 인해서 시민들의 소외감이 많은데 동구, 중구, 대덕구 이쪽에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생각에, 빠듯한 예산이 확보될 까도 걱정을 하면서 같이 질의드리는 것입니다.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노은은 유성이고, 도서관은 구에서 부지를 마련하고 신청하면 국비신청을 저희가 하고 시비부담을 같이 하면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가장 어려운 것은 도서관 건립의 주체가 구가 되다 보니까 구에서.

權亨禮 委員 구에서 노력을 해야 된다 이거지요?

예산의 비율을 보면 구 예산이 그다지 많지는 않잖아요, 시에서도 자꾸 장려를 하시고 제안을 하시면 구에서도 같이 하지 않겠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맨 먼저 어려운 것이 부지 때문에 어렵습니다.

대덕구 같은 경우에도 그동안 부지 때문에 상당히 2, 3년 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부지만 마련되면 시비나 국비확보는 지원하는 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權亨禮 委員 알겠습니다.

제가 보기에 10억 2,000만원이 넘는 예산확보가 어렵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 질의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壽範 권형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泰勳 委員 운영위원회, 행정자치위원회 관계 공무원들 장시간 고생 많으십니다.

자치행정국 관련된 질의 짧게, 여러 가지 궁금한 사항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160쪽 보시면 성과상여금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이 예산이 전년도에 비해서 상당히 많이 증액됐어요.

작년도 18억원 정도 됐는데 금년에 12억원이 더 증가돼서 31억원이 편성되어 있는데 공무원들 사기진작 차원, 처우개선 차원에 있어서는 굉장히 바람직한 일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지급등급 및 지급률을 보면 일괄배분방식으로 되어 있거든요.

거기에 따른 증액이 된 것 같은데 예산을 어떠한 방법으로 사용하나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자치행정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2007년도 본예산이 2006년도보다 대략 13억원 정도 늘었거든요.

늘은 이유는 저희 공무원들이 받는 수당 상당 부분이 기본급으로 산입됐어요, 2006년도에.

그렇기 때문에 산입됨에 따라서 전체적으로 예산이 올라간 것입니다.

金泰勳 委員 예산 올라간 것에 대해서는 공무원들 처우개선 차원에서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급등급에 따라서 강제배분을 해요.

슈퍼, A, B, C 등급 해서 20%, 30%, 50%, C등급 0% 하는데 강제배분을 하는 것 같은데 지금 예산을 어떤 기준으로 주느냐 말이지요.

예를 들어 실·국별로 해서 S등급 몇 명, 인원에 따라서 강제배분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저희가 실·국별로 예를 들어 직급별로 5급 하면 S등급이 어느 국에 몇 명 이렇게 강제배분을 합니다.

그러면 그 국에서는 성과상여금심사위원회를 구성해서 평가를 해서 등급을 개인별로 결정해서 지급합니다.

金泰勳 委員 직급별로도 강제배분하나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金泰勳 委員 예를 들어 과장 몇 명이면 과장 한 명 주고 계장 한 명 주고 이런 식으로, 그러니까 슈퍼등급부터 강제배분을 하나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金泰勳 委員 이것이 일괄배분이면 문제가 없는데 평가에 따라서 지급률이 달라진다는 말이지요.

본 위원이 걱정스러운 것이 무엇이냐 하면 사기진작이나 처우개선 차원에서 예산을 만들어서 주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보는데 잘못하면, 예를 들어서 C등급도 있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없습니다.

金泰勳 委員 B등급이나 A등급을 받아서 그런 성과상여금을 받는다고 하면 본인들이 스스로 생각하기에 말은 못해도 부당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공정성이나 객관성에 소홀하게 되면 사기진작 차원에서 이 예산을 주려다가 오히려 사기를 추락시킬 수 있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본 위원이 걱정스럽거든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그래서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고 그동안 시정질문이라든지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서도 문제를 제기하신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다 똑같이 주면야 그런 얘기가 없습니다만 어차피 근무평정 중에 근무실적평정점과 그 국에서 다면평가라는 것을 거쳐서 주기 때문에 이 등급에 의한 차등은 어쩔 수 없이 오는 것이고 다만, 그런 다면평가를 할 때 소수직렬들이 피해를 입는다는 의견이 있기 때문에 또 사업소 직원들이 손해를 본다는 의견이 있어서 그런 부분을 보완해서 가급적이면 그래도 어느 정도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어느 정도로 될 것이 아닙니다.

예산심의에서 적절치는 않은데 국장께서도 잘 지적해 주셨는데 다면평가도 이 사업소들은 굉장히 불이익을 받아요, 현실적으로.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그런 면이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성과급 부분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을 말씀드리려고 했던 부분인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다면평가 형식으로 치중돼서 이러한 사기진작 차원에서 주려다 오히려 사업소에 계신 분들은 불이익을 받아서 사기저하가 될 수 있다는 말이지요.

본 위원이 지적하는 것입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그래서 예산과 직결되는 문제는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인사제도에 대해서 우리 전 직원들, 특히 하위직을 대상으로 설문을 끝냈어요.

다면평가라든지 그런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개선하면 좋겠는가 그것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아마 1, 2월 정도에는 그 결과나 나올 것으로, 의회에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예산 관련된 부분에서 인사 부분 본 위원이 지적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 같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집행기관에서 또 고위간부직에서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지만 결국 하위직이나 이런 불이익을 받는 분들은 결국 대시민 서비스의 질로 나타납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사소한 것 같지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에요.

특히 인사 부분과 급여 부분이 제일 중요한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그래서 저희가 조직이 활력을 기하려면 그런 직원들의 불만이 없어야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가급적이면 불만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나 현실적으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186쪽, 시세징수포상금 예산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마찬가지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평가해서 포상하는지 궁금하거든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이것은 저희가 내년도 예산에 1억 1,000만원을 징수포상금으로 계상했는데 저희가 지급하는 방식은 과년도 체납액을 받았을 때 받은 공무원들한테 일정 율의 상금을 주는 것입니다.

1년차분 체납액을 징수했을 때는 징수액의 1%를 주고 있고, 2년차분 체납액을 징수했을 때는 3%, 3년차분 체납액을 징수했을 경우에는 5% 해서 차등지급하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이 예산은 적절치 않지 않나요?

전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무엇인가 자기 부서에서 효율적 경영이라든지 개선방안, 혁신안이 나와서 채택돼서 반영돼서 포상하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 이것은 세정과에 국한된 것 아닙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金泰勳 委員 세정과에 계신 분들만 이 예산을 받을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거기와 단위 사업소, 구청, 동에 계신 과에 관련되신 분들만 받을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이 포상제도의 목적 자체가 전체 공무원들 중에서 한정된 분들한테 지급해주는 것 아닙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이것은 위원님께서 이해해 주셔야 될 부분이 그동안 저희가 체납세금에 대해서 지금 각 시·도가 경쟁적으로 체납세금을 받을 때 당해 연도 것보다 오래된 고질체납액 이런 것을 받을 때에는 보이지 않는 많은 노력을 합니다.

쉽게 얘기해서 다툼도 있을 수가 있고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이해를 해주시고 지금 현재 시세징수포상금에 대해서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각 광역시다 전부 우리 보다는 대개 많은 포상금을 걸어서 체납액을 현재 징수를 하고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비단 우리 시뿐만 아니라 이것은 전국적인 현상이라고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金泰勳 委員 알겠습니다.

마지막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208쪽 옥외화장실 증축공사가 있습니다.

본 위원이 계산을 해봤더니 사업예산이 2억 5,500만원인데, 화장실 면적이 35평인데 평당 단가를 나눠보니까 대략 한 750만원 정도 돼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설계비 빼고 700만원 계상한 것입니다.

金泰勳 委員 700만원 정도 되지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金泰勳 委員 식당인데 땅 구입은 안 하지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金泰勳 委員 어떤 화장실을 짓는데 토지매입비도 계상이 안 되어 있는데 단순히 건물만 짓는데 평당 설계비 합쳐서 한 750만원 정도 들어간다는 것이 납득이 안 가거든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통상적으로 한밭수목원에도 행정자치부에서 지원을 받아서 지었는데 그것이 한밭수목원의 경우에 37평형을 2억 7,000만원을 들여서 지었어요, 그래서 평당 730만원씩 사업비가 나왔습니다, 건축비가.

거기도 내내 저희와 여건이 똑같이 토지가격은 수목원이기 때문에 별개고 건축비만해서 하기 때문에, 단순히 요즘은 옛날같이 공중화장실, 화장실 기능보다도 편리하고 또 쾌적하고 이용에 아무 불편함이 없도록 기준에서 정한 것을 하다보니까 실질적으로 언뜻 보면 건축비가 높은 것 같이 보이지만 사실상 현재 그런 수준으로 화장실을 전국적으로 짓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우리 국장께서 수목원 화장실 가보셨어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제가 환경국장을 했기 때문에 잘 압니다.

金泰勳 委員 거기가 다른 일반 화장실에 준해서 차이점이 많이 있나요?

환경국장을 하셨으면 수목원 화장실 관광진흥지원금을 받아서 진 곳도 가보셨겠네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어디요?

金泰勳 委員 장태산휴양림 입구에 있는 것.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장태산 입구에 물레방아 있는 데?

金泰勳 委員 예, 거기도 평당 단가가 한 800만원 정도 들어갔습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그럴 것입니다.

金泰勳 委員 거기 가보셨겠네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金泰勳 委員 거기에 가보셨는데 그 사업비가 800만원 정도 들어간 것이 적정가격이라고 판단이 되세요?

실질적으로 건축업자 두 명을 데리고 본 위원이 그 현장을 갔었습니다, 의아심이 들어서.

그런데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을 하고자 했는데 예산 자체가 우리 교육사회위원회 예산이 아니었기 때문에 지적을 안 했거든요.

수익이 아무리 과다책정이 된다고 해도 평당 400만원 이상 넘기면 이것은 과다책정되었다고 딱 얘기를 하더라고요, 두 사업자 공히.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설계비가요?

건평당 가격이요?

金泰勳 委員 전체, 평당 가격이.

시설 및 지하탱크 이런 부분까지 다 보여주고, 밑에 탱크 들어가 있는 부분까지 본 위원이 보여줬어요.

거기 전자시설되어 있는 것이나 장애인들 편익시설, 안에 내부구조 보고했는데 이것이 평당 단가가 400만원 이상되는 것은 과다책정된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두 분 사업자가 공히 똑같은 말씀을 하세요.

그런데 우리가 거기뿐만 아니라 지금 여기도 마찬가지 얘기인데, 지금 대전의 아파트 단가가 평당 얼마나 됩니까?

고급아파트말고 이쪽 대부분 아파트 평당 단가가 얼마씩 되어 있나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제가 알기로는 한 700만원대에서 900만원대 이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700만원 안 넘어요.

그러면 우리 시에서 짓는 화장실이 아파트 평당 단가보다 비싸다는 얘기인데 여기는 토지비가 빠진 것 아니에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이것이 지금 화장실이…….

金泰勳 委員 아니, 본 위원 얘기 다 들어보십시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金泰勳 委員 어쨌든 우리가 상투적으로 생각하고 중상층 이상되는 아파트 평당 단가보다 비싼 것이 아닙니까, 계상 자체가?

아파트는 토지비용 등기가 다 나지 않습니까?

여기는 지금 토지는 무료로 우리가 다 받는 것 아닙니까?

우리가 행정을 하고 예산을 편성할 때는 상식적인 선에서 해야 된다 말입니다.

물론, 장태산휴양림 같은 경우는 관광진흥기금인가 전액 국비보조 받아서 했던 것입니다.

국비도 국민의 혈세인데 그렇게 예산편성을 해서 사용하는 것 자체도 적절치 않고 이것 어떤 시설을 어떻게 할 것인가는 잘 모르겠지만 그 정도 시설하고 준하지 않습니까, 사업비가 비슷한데 그렇지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아니, 이것은 설계를 꼼꼼히 해서 집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예상되는 예산액을 계산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용하기에 편하고 쾌적한 시설을 갖추도록 설계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金泰勳 委員 환경국장 하셨을 때 감독을 다 하셨을 것 아닙니까, 수목원도 마찬가지.

본 위원도 다 가보았습니다, 그러면 예산 자체가 그 정도 비용이라니까요.

어쨌든 자치행정국에서 이 추진을 내년에 하시게 되면 우리 국장께서 계속 계시면 그 정도 수준으로 갈 것이 아닙니까?

오히려 인플레되었으면 그 보다 더 떨어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더 낮겠죠.

金泰勳 委員 그렇지요?

그런데 본 위원이 그 사업자를 데리고 가서 그분들이 두 분 다 안목이 없었는지 몰라도 현재 우리가 건축했던 비용의 반값밖에 제시를 안 했다는 것이죠.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그런데 위원님…….

金泰勳 委員 그러면 국장께서 본 위원이 뭔가 객관적이지 못하다고 하면 이 계제에 다른 사업자들을 데리고 장태산휴양림이나 수목원 화장실에 가서 객관적으로 당신들의 이익 부분까지 판단해서 평당 단가 어느 정도인가 얘기를 한 번 물어보십시오.

100~200만원 차이가 아니라니까요.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시민들이 이것 신문에, 매스컴에 토지비용이 안 들어가 있는데 화장실을 짓는데 평당 750만원씩 계상해서 예산을 편성했다, 시민들이 상식적인 선에서 보면 이것이 납득이 가는 것입니까?

어쨌든 현재 대전시내에서 토지를 포함한 아파트 매입할 때 평당 단가보다 어쨌든 비싸지 않습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제가 통계수치로 전부 제시할 수는 없습니다만 현실적으로 대개 그 정도 들어서 지금 짓고 있어요.

그렇게 하고 아까…….

金泰勳 委員 여기 사업계획서 구체적으로 예산 뽑아놓은 자료 있을 것 아닙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그것은 별도로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러니까 어떻게 짓고 무슨 시설이 들어가고 이런 계획서가.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구체적인 설계는 안 했습니다만 개괄적으로.

金泰勳 委員 그러니까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 국장께서 전에 환경국장 하실 때 이러한 시설을 하셨기 때문에 그러한 비용으로 대략 이 정도 될 것이다, 또 담당 공무원들이 이러한 판단을 하셨단 말이죠.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그렇습니다.

金泰勳 委員 실질적으로 현장에 나가서 기이 건축이 되어 있는 화장실들이 대전 곳곳에 있지 않습니까?

실시설계 끝나고 감리 끝난 데가 아니라 다른 업체들을 불러서라도 그러한 예산을 반영해서 “여기에 대한 견적을 뽑아봐라.” 객관성을 가져야 된다는 것이죠.

딱 봤을 때 상식적으로 우리 관계 공무원들 다 계시지만 화장실 짓는데 평당 750만원씩 토지비도 포함이 안 되었는데 이것이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요?

이 예산 매스컴에 올라가면 우리 시민들이, 더군다나 이것은 100% 시비 아닙니까, 예산 편성해 놓은 것이, 그렇지 않습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시비입니다.

金泰勳 委員 납득이 가겠느냐는 말이죠.

물론, 고속도로 다니고 하다 보면 화장실이 지금 굉장히 현대화되고 아주 편안한 화장실을 만들어가는 화장실개선추진운동본부도 있고 이해는 합니다.

그런데 우리 시에서 시민의 혈세를 가지고 예산편성을 하는데 우리 시민들이 납득하지 못하는 이러한 예산편성이 있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얘기죠.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위원님, 제가 답변을 드리면 지금 저희가 평당 700만원으로 계상을 해서 예산을 편성했는데 이것은 개괄적인 예산이고 실질적으로 조밀하게 설계를 해서 그것을 가지고 공개경쟁입찰을 통해서 사업자를 선정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산의 어떤 낭비요인 없이 적정하게 저희가 집행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金泰勳 委員 그러면 왜 예산을 과다계상을 하셔서…….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아니, 지금 과다계상…….

金泰勳 委員 아니, 잠깐 본 위원 얘기 들어보십시오.

이런 소소한 일이 다른 여타 큰 대형사업에서도 그런 예산 과다계상으로 인해서 다른 사업이 진짜 필요한 사업이 또 반영이 안 될 수도 있는 것이 아닙니까?

이러한 부분은 여기에 대해서 꼬집자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여타 기이 보건복지여성국에서 본 위원이 상임위 활동을 하다 보니까 그러한 문제점이 보이더라 말이죠.

그런데 시에서 시비 100% 예산이 올라오니까 이것이 적절치 않다는 말이죠,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국장께서 다시 재검토를 하십시오, 이러한 부분은.

우리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으로 해야만이, 시민들이 알면 놀라자빠질 일이 아닙니까, 이것이?

도대체 어떤 화장실인데 아파트보다도 더 비싼 건축비용이 들어가느냐고 하면 이것이 납득이 가겠느냐는 말이죠.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요즘은 밑에 정화조 시설이라든지 이런 것이 들어가기 때문에 건축비가 올라가는 것입니다, 화장실은.

金泰勳 委員 다른 화장실도 정화조 들어가요.

○委員長 朴壽範 김태훈 위원님 다 하셨습니까?

金泰勳 委員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김태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신 것 같은데 우리 김태훈 위원님 질의에 간략하게 본 위원이 보충질의를 하고서 끝을 내겠습니다.

옥외화장실 증축과 관련해서 김태훈 위원님께서 아주 정확하게 산출을 하셨는데 우리 국장님, 화장실은 화장실이죠?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그렇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그렇지요?

화장실이 나중에 아파트로 변하는 것이 아니죠?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委員長 朴壽範 과다계상된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이 보기에.

김태훈 위원님께서 소상하게 파악을 했기 때문에 본 위원이 깊이는 안 들어가겠습니다만 지금 화장실을 평당 700만원 정도로 계상을 하게 되면 앞으로 추후에 지어지는 화장실도 700만원 정도로 계상을 해야 됩니다.

이것이 선례가 되는 폐단이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우리 국장님 답변 중에서 “이 예산을 편성하게 되면 최대한도로 아껴서 쓰겠다.”고 했는데 그러면 이 금액이 안 들어갈 수도 있겠죠?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공개경쟁입찰을 하니까 다운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그렇게 될 경우 문제점은 무엇이냐?

예산을 과다계상함으로 해서 불용액이 많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죠, 그것도 인정할 수 있겠지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어느 면으로 봐도 정당성에서는 좀 부족하다, 인정하십니까?

행정사무감사 자리가 아니기 때문에 본 위원이 여기까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위원장님 답변드릴까요?

○委員長 朴壽範 예.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저희가 아까도 김태훈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개괄적인 계산방식에 의해서 일단 평당 700만원 금액을 해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700만원이 딱 맞느냐, 덜 나오느냐 하는 것은 사실 저도 자신이 없습니다.

다만, 700만원을 개괄적으로 계산을 했기 때문에 설계를 해서 입찰과정에서 다소 줄어들 수는 있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고요, 본 위원장이 우려하는 것은 특히, 우리 자치단체에서 건축비 상승의 주된 원인을 제공하지 말자는 취지에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알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위원장님!

○委員長 朴壽範 장문철 위원님 간단하게 질의해 주세요.

張文喆 委員 장문철 위원입니다.

한 5분만 쓰면 안 되겠습니까?

김태훈 위원님과 위원장님의 말씀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옥외화장실 증축공사에 있어서 국장께서도 자신이 없다고 했는데 자신 없는 공사를 시행을 할 수가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그런 자신…….

張文喆 委員 화장실의 기준이 있으면 그 기준을 가지고, 지금 자치행정국에는 원가 계산할 수 있는 공무원이 없지요?

그렇다면 건축과라든지 토목과에 의뢰를 해서, 원가계산 의뢰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만 답변하세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우리 회계과 청사관리계에 건축직 공무원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기준에 의해서 계산해 내놓은 것이 지금 평당 700만원 정도를 내놓은 것입니다.

張文喆 委員 그렇게 집행기관 내의 협조를 잘해 주시기 바라고, 인터넷방송 사항별설명서 105쪽입니다.

광역단체별 인터넷방송, 기획관리실장께 본 위원이 상임위원회에서 조정이 되었던 부분도 꼭 살려야 될 부분을 얘기하라고, 집어서 말씀해 보라고 주문을 해서 그 중의 하나입니다.

본 위원의 취지는 우리 시의회 의원도 의회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시 집행기관하고도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서 본 위원이 기회를 드린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인터넷방송을 상임위원회에서 심도있게 다루었을 것이고 예산삭감한 데는 이의가, 그 부분에 이의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본 위원도 인터넷방송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지금 관련자료를 본 위원이 가지고 있는데 시 집행기관에서 낸 자료를.

광역단체도 인터넷방송 서울을 비롯한 7개 광역단체에서 시행중인데 이 자료만 봐도 인터넷방송의 방문자 수를 인구가 광역단체별로 다 다릅니다만 6,000명부터 울산 같은 경우는 6,000명이 이용을 하고 7개월 동안입니다.

강원도 같은 경우는 126만명, 서울은 100만명이 안 되고 이것 들쭉날쭉한데 이런 방문자 수에 대한 신뢰 자체도 상당히 의심스럽습니다.

또 인터넷방송이라든지 인터넷사이트의 효과 같은 것도 여러 가지 각도에서 분석하고 효과측정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예산 사용하려고 정책을 세울 때도 효율에 따라서 여러 가지 분석이 필요할 텐데 인터넷방송도 평면적인 어떤 방문자 수만 아니라 클릭 수라든지 또 조회 수라든지 또 방문한 사람이 또 방문한 것은 빼는 방법도 있고 한 10여 가지가 됩니다.

본 위원이 방법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광역단체에서 한다고 해서 따라할 것이 아니라 이 자체만 봐도 효과는 의심스럽습니다.

본 위원도 이 관계를 다뤄봐서 아는데 이 자료만 봐도 효과는 불투명하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까 마지막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이것을 굳이 하려고 하면 타지역의 인터넷방송에 효과, 성과를 연구용역을 주세요, 웬만하면 다 연구용역 주지 않습니까?

이것 1,000만원, 2,000만원 주면 7억원의 예산을 안 들이고도 그것부터 하고 거기에서 ‘효과가 있다, 필요하다 대전시에’ 그럴 경우에 했으면 좋겠습니다.

의견이 있으면 답변해 주세요.

○企劃管理室長 劉相秀 인터넷방송에 대해서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대전시가 전국 시·도 홈페이지 경연대회를 하면 언제나 최우수 레벨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방송은 여태까지 다른 시·도에 비해서 뒤쳐져 왔는데 2, 3년 전에도 인터넷방송을 하자는 논의가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다시 본격적으로 타시·도의 사례와 성공사례, 실패사례까지 포함해서 이번에 연구를 하고 예산에 올리게 된 것입니다.

인터넷방송을 통해서 우리 시가 젊은 도시라고 우리가 스스로 자랑하고 있습니다만 젊은 층들이 정보화마인드라든가 인터넷 확산이라든가 활용도라든가 이런 것을 높일 수도 있고 또 우리 시정을 시민들에게 소상하게 투명하게 알릴 수 있는 좋은 효과를 가질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위원께서 타시·도의 실패사례를 더 연구하고 신중하게 추진하라는 말씀은 우리가 유념해서 일단 예산을 위원님께서 세워주시기만 하면 타시·도를 충분하게 벤치마킹을 하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본 위원이 예산 세우는 것에 대해서 반대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

홈페이지와 인터넷방송하고는 전혀 다릅니다, 투자도 많이 할 수 있고, 방송 같은 경우도.

울산 같은 경우는 사실 예산 1억원밖에 안 들였더라고요, 다른 데는 10억원 이상 들인 데도 있고.

그런데 그 효과 자체도 홈페이지하고 방송은 다르죠,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이 인터넷방송에 대해서는 효과가, 성과가 있겠느냐 회의적으로 많이 생각을 합니다.

홈페이지도 그렇고 인터넷방송도 그렇고 시정에 대한 인터넷방송을 한다고 해서 누가 보겠습니까, 그 콘텐츠 자체는 선호도가 떨어집니다.

대부분이 오락게임, 성인용사이트, 인터넷방송 요즘은 개인 인터넷방송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적은 비용으로, 그런 쪽으로 쏠리지.

물론 우리 시민들이 시정에 대해서 관심은 많이 갖고 있겠지만 방송 자체를 사실 컴퓨터 앞에서 앉아서 봐줄 수 있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壽範 장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운영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에 따라 운영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쳤으므로 오늘 회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한 운영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당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오전에는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고 오후에는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4분 산회)


○出席委員
박수범권형례장문철김태훈
곽영교심준홍이정희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권태환
○出席公務員
총무담당관차준일
공보관류근만
감사관이충일
기획관리실장유상수
기획관김춘겸
예산담당관한상섭
정보화담당관유명준
경영행정담당관양승찬
자치행정국장조찬호
행정지원과장권병련
자치행정과장윤태희
세정과장최광호
회계과장조정례
공무원교육원장송광섭
관리과장박성규
문화체육국장박헌오
문화예술과장김연풍
체육청소년과장김기황
관광과장강홍철
시립연정국악문화회관장    김진호
소방본부장신현철
보건복지여성국장신숙용
환경국장김기갑
상수도사업본부장전의수
보건환경연구원장한인수
경제과학국장이진옥
교통국장박환용
도시건설방재국장이강규
도시환경개선사업단장김의수
건설관리본부장최청락
지하철건설본부장김광신
농업기술센터소장백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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