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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6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7.05.28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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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166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豫算決算特別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7年 5月 28日(月) 午前 10時

場 所 : 運營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66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第2次 委員會

1.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계속)

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변경계획안(계속)

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審査된 案件

1.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계속)

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변경계획안(계속)

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ㆍ 계수조정 및 의결


(10시 04분 개의)

○委員長 朴壽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6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데도 오늘 당특별위원회가 원만히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5월 25일에 이어 오늘도 시장이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계속)

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변경계획안(계속)

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10시 05분)

○委員長 朴壽範 의사일정 제1항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오늘은 시장이 제출한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 변경계획안 중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사항을 심사한 후 종합적으로 계수조정을 거쳐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추경 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곽영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郭泳敎 委員 곽영교 위원입니다.

경제과학국장께 질의하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423쪽 견우직녀과학축제 개최 건인데요.

이 축제가 매년 계속되어 왔던 것입니까 아니면 처음 하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경제과학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2006년도에 처음 시작한 축제가 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 축제를 이제 사이언스페스티벌과 연계해서 지역 대표축제로 브랜드 한다고 했는데 그것이 어떤 얘기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2006년도에 9개 기관이 공동으로 견우직녀축제를 개최를 했습니다.

이것은 우주 천체와 연결되는 그런 연구소나 단체 등이 함께 한 사항인데요.

금년도에는 저희가 IAC 2009년 대회를 유치하고 또 지금 현재 우리나라도 정부적으로 우주 관련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만 그것과 연결시켜서 우리 시에서 사이언스 페스티벌과 연계해서 우주 관련 대표축제로 육성하기 위한 그러한 축제가 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면 작년도에 한 축제하고 올해 하는 축제하고 내용이 달라집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작년도에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자체적으로 축제를 했습니다만 금년도에 그런 부분 앞서 말씀드린 2009년 IAC나 지금 우주 관련 산업과 연계시키려고 축제를 확대 시행하면서 우리 시에 일부 지원을 요구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판단해보건대 일부 시에서 지원할 필요성이 있다 그래서 당초 관련 기관에서는 전체 2억 7,000만원 중에서 한 1억원 정도 지원요청을 했습니다만 저희가 실무자의 검토를 거쳐서 한 5,000만원 지원을 하는 것으로 예산에 계상을 했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면 지난해에는 자체적으로 예산지원 없이 했고 이번에 우리 시가 5,000만원 지원해 주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지원해줄 예정이고 그것을 2009년 IAC 대회와 연계해서 확대하려는 계획입니다.

郭泳敎 委員 앞으로도 그러면 사이언스 페스티벌과 연계된다면 계속 이렇게 지원할 예정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원 여부는 당해 연도 행사계획과 내용에 따라서 저희가 결정할 문제입니다만 저희가 시비지원을 해서 이 축제가 우리 지역의 대표축제로 그리고 사이언스 페스티벌과 연계가 되고 앞으로 저희들이 계속 발전시켜 나갈 우주산업정책과 연관이 된다면 지원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예, 그것과 연관해서 IAC 2009대전에 관한 용역비 또 IAC 인도 하이데라바드 대회 참가비 관련해서 IAC 대전대회준비비, 홍보비 등 많이 예산이 올라와 있는데 이러한 예산이 작년도에 이미 11월달에 기본계획이 수립이 되었으면 본예산에 충분히 반영을 했어야 되는데 이렇게 추경으로 올라온 이유가 뭡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작년에 IAC 2009 대전대회를 저희들이 10월 6일날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치열한 유치경쟁 끝에 유치를 했습니다.

사실 그 유치한 뒤에 IAC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IAF 사무국과 구체적인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사실상 작년도 2007년도 본예산에 계상하기는 상당히 시기적으로 어려움이 있어서 이번 1회 추경에 반영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면 추경에 이렇게 반영이 되면 이 예산으로 충분히 가능하겠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현재 저희가 예산요구는 재정부서에 더 했습니다만 재정여건상 최소한의 경비를 반영했습니다.

다만, 저희가 준비를 위해서 조직위원회나 기획단 운영이나 이런 것 그리고 금년도 9월 24일부터 개최되는 인도 하이데라바드 대회에 참여해서 우리 2009년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 필요 최소한의 예산만 계상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면 앞으로 2회 추경이라든지 이럴 때 계속 예산반영이 필요하다 이런 말씀이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일부 저희가 조직위원회를 구성해야 되는데 조직위원회 구성에 대한 연말 수요는 2회 추경으로 일부 미루어놓은 것이 있었기 때문에 2회 추경에 다소 지원이 되어야 운영을 할 수 있게 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IAC 2009 대전대회 실시계획 용역에, 사항별설명서 422쪽입니다.

용역을 발주하는데 어디에다 하는 것이 정해져 있습니까 아니면 어떻게 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내부적으로는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아직 정해지지 않고요.

위원님들께서 이 예산을 반영해 주시면 전문기관에 의뢰해서 용역할 계획입니다.

郭泳敎 委員 전문기관이라는 것이 무슨 공개입찰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대전발전연구원이나 이런 데다 하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런 국제 축제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한 몇 개 대상기관을 지금 검토하고 있는데 다만 이것이 저희들이 국비를 일부 지원을 받으려고 하고 있는데 국비지원을 받으려면 이 세부적인 용역결과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데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IAC 2009 대전대회에 만전을 기해주시고, 그 홍보비가 계상이 되었는데 IAC 2009 대전 홍보비, 홍보비에 보면 사항별설명서 423쪽입니다.

신문·방송에 총 홍보비 총액은 1억원이고 신문·방송에 사업 설명을 보면 중앙일간지 하나, 지방지 3개 그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이 홍보에 포인트가 어디입니까?

대전 쪽입니까 아니면 전국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홍보의 포인트는 전국적으로 연관이 되겠습니다.

물론 저희 지역에 IAC 관련해서 우주항공산업이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만 저희 지역에는 한 18개의 산업체가 있고 관련 연구기관이 5개가 있습니다.

다만, 지금 사천을 중심으로 해서 카이(KAI)라는 회사가 있는데 그쪽에 항공우주 관련업체들이 많고 또 저희가 서울 중앙지에 홍보하므로써 결국은 국제관련 기업이나 연구소의 참여를 촉구하는 그런 홍보를 할 계획입니다.

郭泳敎 委員 그런데 홍보계획을 보면 중앙일간지 하나, 지방지 3개이기 때문에 이것이 중앙지에 홍보했을 때 전국적으로 포인트가 되겠습니까?

지금 중앙지 보면 17cm×9cm, 247만 5,000원 이것 하나로 끝나고 보면 지방지가 3개인데 홈페이지, CMB, 포스터 등등인데 앞으로 전국적으로 대회를 알리려면 중앙지에 많이 반영해야 되는 것 아니겠어요, 좀 예산이 들더라도?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것이 지금 현재 저희 집행부 자체 내에 예산 조정관계에서 일부 조정이 되어서 그런데 추후에 아까 말씀드렸듯이 더 필요한 경우에는 2회 추경이라도 확보해야 할 그런 상황이 있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예, 그리고 사항별설명서 429쪽에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사업 추진인데 지금 이것이 아주 초미의 관심사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이 추진 가능성이 있습니까, 유치할 수 있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지난번에 보고도 드렸습니다만 지금 2차 용역을 해서 국무총리가 위원장으로 있는 의료선진화사업위원회에 보고를 해서 확정을 짓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계획에 보면 한 4월까지 할 계획이었었는데 총리가 경질이 되고 또 2차 용역한 것이 일부 정부에 의하면 3개 파트로 분할되는 것 때문에 상당히 비공개로 개최된 전문위원회나 소위원회에서 논란이 많은 것으로 저희들이 정보를 입수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계획은 5월 30일날 의료선진화위원회에 보고를 하고 그 선정기준을 공개할 것으로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지금 관련 여러 가지 정보망을 통해서 대응을 해오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이것이 대전의 사활이 걸린 사업이기 때문에 관계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의회 차원에서도 아니면 우리 대전광역시 전체 차원에서도 이 유치를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되는데 예산도 그렇고 총체적으로 노력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사항별설명서 459쪽에 매출의 탑 제작인데, 이것이 우리 행자위에서도 조례를 심의한 사안인데요.

이렇게 예산이 조례가 가결이 될지 안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렇게 예산 반영을 할 수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투자통상본부장으로 하여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예, 투자통상본부장 답변해 주세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투자통상본부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금년도부터 사실은 매출의 탑을 시행하고자 해서 금년에 매출의 탑 조례 올리고 대개 매출실적이 국세청에 4월, 5월경에 확정이 지어집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급한 것을 감안해서 이번에는 예산하고 같이 올린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泳敎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壽範 곽영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형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예, 그러면 장문철 위원님 보충질의에 한해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위원장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장문철 위원입니다.

경제과학국장님께서 답변하신 대로 IAC 2009년 대전대회 실시계획 용역 이것 9,500만원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張文喆 委員 이것 혹시 용역기관을 두 개 이상 분할 발주할 수 있는 것입니까, 이 예산을 세운 후에도?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현재는 분할 발주할 것으로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張文喆 委員 필요한 경우 가능하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가능합니다.

張文喆 委員 이것 학술 심포지움도 포함이 되어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지요.

전체 행사계획에 다 포함이 되어야 됩니다.

張文喆 委員 오히려 우주항공연구원에서 우리 시 집행부도 물론 지금 WTA라든지 여러 가지로 학술세미나 경험이 있습니다만 특히 우주항공 분야고 그러니까 우주항공연구원에서 용역기관하고 학술 심포지움에 대해서 심도있는 어떤 협의를 거쳐서 용역이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한 면도 있을 것입니다.

본 위원이 다른 소관 국에도 용역이라는 것이 시 집행부에서 용역발주하고 결과 받고 돈주는 것이 아니다 용역이란 협업이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같이 공동으로 코웍(Co-work) 하는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張文喆 委員 우리가 직접 학술 심포지움에 대해서 시 집행부가 코웍을 하는 것보다는 우주항공연구원에 주고 그 부분은, 학술 심포지움은.

그런 것도 생각해볼 수도 있을 텐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당연한 말씀이십니다.

그래서 저희가 학술 심포지움 즉, 테크니컬 세션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도 항공우주연구원이 주도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고 전시분야는 우리 시와 컨벤션뷰로에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 용역하는 내용은 이런 5일 동안에 개최되는 대회를 어떤 쓰임으로 가서 어떻게 많은 연구기관이나 회원도시를 참여를 시키고 특히, NASA나 일본에 JAXA 등…….

張文喆 委員 아니, 핵심적인 것만 말씀하세요.

이것 기본계획이 아니고 실시계획이라고 해서 본 위원이 그런 부분은 따로 떼서 용역기관을 분할발주하는 것도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서.

그 부분만 말씀하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것은 구체적으로 저희들이 이 예산이 계상 되면 관련 항공우주연과 또 관련기관과 협의를 해서 만약에 그렇게 분야별로 떼서 별도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검토결과 나오면 본 위원한테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보고 드리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다음에 특구 관련해서 홍보비, 존경하는 곽영교 위원님 질의하셨는데 부족한 부분을 2회 추경에 또 검토를 하시겠다고 답변하셨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까 그 부분은 물론 저도 질의를 받으면서 특구활성화 홍보비하고 일부 이제 혼돈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만 아까 곽영교 위원님께서는 우리 IAC와 관련된 홍보비를 말씀하셔서 그 부분을 말씀을 드린 것이고, 지금 특구활성화를 위한 홍보비는 저희가 당초 1억 4,000만원을 올렸습니다만 그 1억 4,000만원이 확보가 되면 추경에 다시 더 확보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張文喆 委員 아까 답변은 그렇게 안 하신 것 같은데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까는 죄송합니다만 제가 IAC 홍보비…….

張文喆 委員 뭉뚱그려서 말씀하신 것입니까, IAC와 특구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張文喆 委員 IAC와 특구를 뭉뚱그려서 2회 추경에 필요하다고 그러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은 IAC 관련 홍보비가 더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다시 검토하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특구활성화 홍보비는 금년에 그 예산으로 확보가 되면 금년 내에는…….

張文喆 委員 그 예산범위 내에서 집행하실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張文喆 委員 우리 상임위원회에서도 본 위원이 질의도 했고 지적을 했습니다만 특구화 잘 협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특구에서 홍보를 못 하는 부분 우리가 해줘야 될 부분을 같이 협의하면서 찾으시고 또 우리가 주도적으로 홍보를 해줘야 될 또는 홍보뿐만 아니라 더 넓은 의미에서 우리가 특구와 역할분담을 해야 될 것들을 제대로 정리를 해서 우리가 주도적으로 해야 될 것, 협의를 해줘야 될 것 또 지원해야 될 사항들 이런 것들을 체계적으로 잘 정리해서 업무추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알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壽範 장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권형례 위원님이 발언하실 차례인데 이정희 위원님도 보충질의를 신청하셔서 보충질의 안에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보충질의 간단하게, 의문점이 있어서, 아까 곽영교 위원님 질의하신 견우직녀과학축제 개최 부분에 대해서 조금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작년부터 모 방송국에서, 방송국하고 천문대에서 이것을 주관해서 한 행사입니까 안 그러면 모 방송국에서만 주관해서 한 겁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작년에는 모 방송국이 한 개 기관으로 참여를 했습니다만 전부 9개 기관이 참여를 했습니다.

저희 시민천문대와 국립중앙과학관과 공군과 꿈돌이랜드와 이렇게 9개 기관이 참여해서 한 행사가 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거기에 대한 경비 관계는 전체적으로 그 9개 출연한 기관에서 전부 다 분담을 해서 한 부분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분담을 해서 작년에는 했습니다.

李貞姬 委員 물론 지금 우리가 의도하는 대표 축제로써 발전시키겠다, 사이언스페스티벌하고 연계해서 같이 축제를 활성화시키고 대표 축제로 개발을 하겠다는 의도는 좋은데 이게 혹시 행사성으로 흐를 우려성이, 1회성 행사성 같은 것은 물론 아니겠지만 행사성에 이게 집중되지 않나 하는 걱정되는 부분이 있는데 일시는 굉장히 괜찮은 것 같아요.

왜 그러냐 하면 그 타이틀에 맞게 칠월칠석이 금년 같은 경우에 보니까 8월 19일 정도 되면 이 행사기간 동안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런 타이밍 포착에서는 굉장히 좋다고 생각이 되는데, 이게 그러면 2억 7,000만원 총 소요액 중에서 우리가 보조하는 부분이 5,000만원이잖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李貞姬 委員 그러면 행사는 계속 민간 방송사에서 주최를 하고 우리는 계속 보조하는 지원책으로서 이것을 이끌어갈 계획이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면서 저희가 생각은 금년도 예산에 한 5,000만원 정도 지원해주고 이것을 개최해서 결국은 저희 사이언스페스티벌하고 연계를 시켜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금년도 개최하는 것을 봐서 전체 사이언스페스티벌에 포함시켜서 운영을 할 것인지 아니면 별도로 이 견우직녀라는 타이틀 때문에 그것을 가지고 가야할 지는 더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사실은 이 견우직녀 프로그램 가지고 이미 경남도등 타시·도에서 많은 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우리가 과학축제 또 우주시대에 걸맞는 축제기 때문에 저희가 이것을 특화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니까 여기서 추진방향에 보면 과학과 문화의 접목이라고 그래서 한밭축제하고 같이 견우직녀 이 행사를 접목시킬 것인가 아니면 사이언스페스티벌하고 같이 할 것인가 이 부분이 지금 명확하지 않거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현재는 사이언스페스티벌하고 같이 연계를 시킬 겁니다.

李貞姬 委員 같이 하게 돼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李貞姬 委員 그런데 여기는 한밭축제하고 또 돼 있는 부분이 있고, 그렇다면 그 추진계획에 있어서 지금 현재 작년에 한 부분을 보고 또 금년에 그쪽 부분을 봐도 공개방송이라든가 또는 음악회라든가 또 이런 전야제 부분, 사진전 이런 부분들이 많이 들어가 있거든요.

사실은 그런 부분은 별에 대한 것만 우리가 따로 독립돼서 떨어져서 행사를 할 수는 있겠지만 지금 사실 별에 관한 것은 우리 대전지역에 있는 천문대에서 그런 행사들을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이런 것을 그쪽에서 하고 있는 부분을 우리가 다시 또 이런 축제에다 출자를 하는 부분이라면 이게 좀 정리가 돼서 우리가 원하는 방향도 특성으로써 자리를 잡아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우리가 보조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참고로 작년도에 한 프로그램의 내용을 보시면 충분히 이해하실 것으로 봐서 이따 쉬는 시간에 나눠드리겠습니다만 저희들이 물론 시민천문대나 한국국립천문대 쪽에서도 평상시에 하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견우직녀의 만남인 그 시기에 관련해서 견우직녀성을 찾고 별자리 관측을 하고 거기에 관련된 과학특별강연을 하고 이런 종합적인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더 이것을 확대 발전시킬 것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과학도시로서 어떤 그 잡은 것은 잘 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검토를 잘 하셔서 내실있게 발전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정희 위원님께서 염려하신 부분이 나타나지 않도록 철저하게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권형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權亨禮 委員 권형례 위원입니다.

대전발전에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관계 공무원님들께 노고의 말씀을 드리면서요, 사항별설명서 421쪽에 관계돼서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USN시범사업 및 u-IT서비스 지원사업에 관한 건데요.

그동안에 추진상황을 검토해본 결과 이게 절차적인 문제가 보여서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진상황을 보면 2007년 3월 27일에 공모 선정이 됐거든요.

2월 9일에 공고를 해서 2007년 3월 27일에 선정이 됐는데 이게 어떤 절차적으로 지금 순서가 바뀌지 않았습니까?

예산확보를 해놓고 나서 공고와 공모 선정이 돼야 될 것으로 보여지고요.

본 위원이 잠깐 본 겁니다만 선정을 해놓고 만약에 이게 저희가 심사위에서 예산이 확보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게 보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것은 저희 시비사업만, 예산에는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만 시비사업만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고 정부에서 공모하면…….

權亨禮 委員 압니다.

이게 시비와 국비 매칭사업이라는 것은 알지만 매칭이라고 다 우리가 예산심의에서 해주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 내용을 봤을 때는 의회기능에 심사를 제한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리는 거고요.

매칭은 다 모든 게 예산을 주는 것으로 생각하고 계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아니고 다만 정부의 과제 공모를 해서 선정이 되지 않으면 예산을 반영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안 그러면 예산반영 미리 해놓았다가 예를 들어서 공모에 떨어지면 그것을 삭감해야 되고 사업추진이 안 되기 때문에, 일단은 저희들이 국비과제 응모를 해서 결론이 되고 국비지원이 확정되면 거기에 대한 매칭비율에 따라서 매칭을 하도록 해서 추경에 반영을 시키고 있습니다.

權亨禮 委員 이 절차가 맞다고 지금 말씀하시는 겁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사전에 이것을 예산계상을 할 것이냐 아니냐를 봐서 과제에 응모하라 하는 쪽에서 보면 위원님 말씀이 맞다고 볼 수도 있는데 지금 현행 저희들이 집행하는 체계에서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그 부분을 좀더 따져봐야 할 필요성은 있겠습니다만 지금까지 국비확정이 안 되거나 내시가 되지 않은 것은 예산에 반영을 않고 있는 것이 지금 현실입니다.

權亨禮 委員 다른 상임위도 이런 국별 시비의 매칭사업이 많이 있습니다만 다른 상임위에서도 이런 게 몇 개 거론이 됐는데 이것은 분명 본 위원이 봐서는 절차상으로 문제가 보였기 때문에 지적하는 뜻에서 말씀드립니다.

본 위원이 심의할 때 이런 식으로 올라오면 아무래도 심리적으로 좀 심사에 제약을 받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것을 짚어보는 겁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위원님 지적하신 사항은 충분히 저희도 이해가 갑니다만 그것은 예산부서하고 한번 더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權亨禮 委員 다음 재래시장에 관한 사항별설명서 414쪽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잠깐 질의했던 내용인데요, 이 상품권 발행 사용을 보면 주로 영세민 또는 공무원들의 사용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장님 이것에 관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용 대상자의 비율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셨는지 하고 작년도 이 사업을 실행한 결과에 관한 효과성이라든가 이런 연구를 해보신 사례가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들이 우선은 재래시장 상품권은 두 번 발행해서 16억원 정도를 발행을 했습니다.

그것이 현재 한 80 몇 퍼센트가 소진이 돼서 현재 한 13억원 정도가 우리 재래시장에 상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쓰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래시장 상품권을 구매해서 활용한 것은 물론 우리 시나 또 타 기관이나 이런 쪽에서 어디 기관에 지원을 하거나 이럴 경우에 재래시장 상품권을 활용하는 것이 한 70~80%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상품권이라는 것이 그냥 현금을 내고 물건을 사러가는 사람이 일부러 상품권을 사 가지고 갈 수는 없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우리가 어떤 위문품이나 또 시상품이나 기관에서 활용하는 쪽에서 저희들이 재래시장 상품권을 활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權亨禮 委員 국장님 아무튼, 말씀중에 죄송합니다.

상임위에서 이 재래시장에 관한 이야기가 충분히 다뤄진 것으로 알고는 있습니다만 본 위원이 오늘 대전일보 1면에 보니까, 아침에 봤습니다만 우리 행정의 맹점이 상당히 보여지기 때문에 짤막하게 짚어보겠습니다만 지금 대전이 대형마트공화국이라는 이런 큰 타이틀이 1면에 올라왔습니다.

재래시장 활성화는 우리 지역경제를 살려보겠다고 지금 우리 예산을 투입해서 또 냉정하게 따지고 본다면 개인사업자들한테 지금 시에서 대전경제 차원에서 지원을 해주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보면 실제 그 상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관심을 가지고 많은 사람하고 본 위원이 이야기를 해봤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우리가 이 상품권 발행에 대해서 상인들 자체가 큰 효과성을 못 느끼고 있고요.

상인들도 자기가 필요한 필수품들을 살 때는 대형마트나 백화점을 이용하고 있다는 점이 지금 문제점으로 많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것도 우리가 행정적으로 본다면 지금 가오지구에 롯데마트인가요 대형 그런 마트들을 신설해주면서 재래시장을 활성화시킨다는, 이에 앞뒤가 안 맞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본 위원은 여기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세부적인 내용 드릴 말씀은 참 많으나 상임위에서 모든 것이 나왔을 것으로 보고요.

근본적인 것에 대해서 우리가 접근해야 한다는 이야기거든요.

그러면 이 상인들이 우리가 시나 중구청에서 지원해주는 것으로는 절대 활성화가 안 됩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그러면 제도적인 개선 차원에서 본인들이 능동적으로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각종의 규제를 완화시켜서, 「건축법」을 비롯한 여러 가지 규제들이 굉장히 제약을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 것에 관한 완화로 인해서 본인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경쟁력을 키워줘야지 이게 뭐 상품권 발행해서 공무원들이 참여하고 뭐 영세민들을 유도하고 이것은 대안이라고 볼 수가 없고요.

또 이 재래시장에 관해서 본 위원이 몇 가지 검토해본 결과 여러 차례 용역을 줬습니다.

혹시 그쪽에 용역을 몇 번이나 줬는지 국장님께서는 알고 계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답변 올리겠습니다.

權亨禮 委員 용역비가 또 올라왔기 때문에 이런 질의를 드립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대형유통점 때문에 문제가 된 것은 물론 우리 지역도 많이 있습니다만 1996년 「유통산업발전법」이 그런 규제가 없어진 이후에 전국적으로 한 200여 개의 대형유통점이 각 지역에 서고 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릴 것은 그런 가운데서도 저희들이 2002년도에 용역비 없이 우리 대전발전연구원에 용역을 줘서 2003년부터 금년 말까지 신규입점을 불허한 예는 전국적으로 우리 시밖에 없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오늘 제가 신문내용도 봤습니다만 어쨌든 저희가 금년 말까지 입점제한을 한 이후에 들어서야 할 곳을 4, 5개를 적시하고 문제점을 제시한 겁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는 금년 말까지 억제한 이유가 재래시장의 경쟁력을 키우자 해서 5개년 계획을 세워서 수립을 했습니다.

금년 말에 그 계획이 끝나기 때문에 지금 상반기에 끝내려고 하고 있는데 역시 대전발전연구원에 기본과제로 줘서 앞으로 향후 대형유통점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가지고 하고 있는데, 다만 재래시장을 살리는 문제와 유통점을 입점시키는 문제가 우리 시민들의 어떤 여러 가지 다양한 측면에서 보면 여러 가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아직 확정은 안 됐습니다만 금년 이후 즉 내년부터는 우리 대형유통점이 외곽지역에 대규모의 주택단지가 있어서 시민들이 필요하다고 요구하는 사항도 있거든요.

그래서 현재 우리 시에 입점돼 있는 점포를 이전하는 쪽으로 즉 관리대책으로 나가라고 용역을 대전발전연구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방향에서 하고, 지금 지적하신 가오동지구나 대덕테크노밸리 지역에는 이미 2002년도 용역을 세워서 해 가지고 2003년부터 규제하기 전에 그 용도로 땅이 매각되거나 지정이 돼 있기 때문에 하는 수 없이 2007년 말 이후나 입점이 되도록 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향후 우리 대전시에서는…….

權亨禮 委員 국장님 말씀중에 죄송한데요, 여하튼 여러 가지의 용역들을 몇 차례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구 쪽에서도 그렇고 다른 시장이 있는 지역의 용역이 꽤 많은 용역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재래시장 활성화에 관한 큰 플랜을 가지고 용역을 짜야지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대형마트들이 막 들어오는데 거기에 관한 대책에 관한 용역, 뭐에 관한 용역 이렇게 세부적인 용역보다는 재래시장을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가라는 큰 틀을 가지고 용역을 했어야 된다는 지적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 부분은 위원님 지적 저희도 동감을 가지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저희가 부분적으로 용역을 한 것이 아니고 지금 말씀드렸듯이 그러한 대형유통점이 입점하기 위한 용역을 2002년도에 대전발전연구원에서 했고, 이번에 용역을 하는 것은 지금 재래시장과 연관돼서 상가에 관한, 상점가에 관한 것을 재래시장 관련 특별법에 개정을 해서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과연 재래시장하고 인근에 있는 상점가를 어떻게 활성화시킬 것이냐 하는 시범용역을 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가지고 저희들이 중앙시장하고 연결된 상점가하고 이렇게 해서 활성화 계획을 세우려고 용역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權亨禮 委員 국장님, 한 가지 자료요청을 하나 하겠습니다.

그동안에 여러 형태의 용역을 많이 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거기에 따른 자료를 받아보고 싶고요.

상품권발행사업 그 세부내역서에 대해서 두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그 제작비에 보면 상품권도안제작등 수수료 해서 1,300만원이 올라와 있거든요.

도안제작을 이렇게 매번 할 때마다 할 필요가 있습니까?

상품권의 도안이 바뀝니까 매번 할 때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것은 바뀌는 것이 아니고.

權亨禮 委員 바뀌는 것이 아니라면 도안제작비라는 비용이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게 올라올 필요가 있나 생각해봤고요.

교육 및 회의비 해서 또 돈이 올라온 게 있습니다.

이런 것도 교육, 상인들과 가맹점 교육이라는 얘기인데 이게 또 매번 이런 교육이 교육비가 필요한 건지 이것에 관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것은 도안제작등 수수료 했는데 그게 전체적인 비목을 그렇게 하다보니까 그런데 저희들이 지금 똑같은 도안을 가지고 하기 때문에 이것은…….

權亨禮 委員 그러니까 도안변경이 안 된다면 도안제작비가 매번 이게 올라올 필요가 없다고 저는 보여지거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발행수수료입니다.

權亨禮 委員 발행수수료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매당 100원씩 하는 발행수수료를 1,300만원 계상했고요.

지금 교육 및 회의비는 시장상인들이나 가맹점을 자꾸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규가맹점이나 취급하는 상인들한테 별도로 취급교육을 시켜야 되는 그러한 비용이 되겠습니다.

權亨禮 委員 국장님 됐습니다.

그러면 본 위원이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재래시장에 관한 논란은 충분히 있었던 것으로 본 위원은 생각을 하고요.

서두에 말씀드렸던 근본적인, 행정적인 차원에서 어떤 규제완화에 관한 연구를 해볼 의사는 없습니까?

본인 상인 스스로가 능동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정책적인 대안을 한번 연구해보심이 어떨까 싶어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좋습니다.

그런 연구도 필요하다고 보고 있고 그래서 이미 저희들은 지금 현재 28개의 재래시장이 등록 시장이 있습니다만 2단계 재래시장 활성화 계획에서는 지금 28개 시장을 전부 끌고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그것을 13개 시장으로 권역화시켜서 육성을 하려고 하고 있는데, 그 13개라는 것은 결국은 중앙시장에 있는 8개 시장을 한 개 법인으로 통합해서 활성화시킬 대책을 가지고 있고 근린형이나 광역형으로 해서 앞으로는 13개의 시장만을 중점 육성하고 나머지 시장은 사실상 상인들이 어떤 자구능력이 없거나 그러면 바뀌어져야 되는, 유통환경에 따라서 바뀌어져야 되는 그런 상황에 있기 때문에 그렇게 저희들이 정책방향을 끌고 가고 있습니다.

權亨禮 委員 국장님 알았습니다.

아무튼 용역비도 올라왔고 재래시장 부분이 늘 시민들도 사실 이것에 관한, 상품권에 관한 참여율이 너무 낮고요, 이용하는 분들도 불편하다고 이야기들이 많이 들립니다.

그것을 좀 폭넓게 검토해 달라는 뜻에서 질의드렸던 겁니다.

하나 더 해도 되겠습니까?

○委員長 朴壽範 예, 짧게 해주십시오.

權亨禮 委員 이어서 하나 더 추가질의 드리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399쪽에 관한 건데요, 이것은 학자금지원사업과 영세농가자녀학자금 지원에 관한 질의거든요.

본 사업들은 순시비와 구비로 지리적이나 경제적 교육여건이 불합리한 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 중 중·고등학교 재학생 학생들을 둔 시민에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보여지거든요.

그 지원대상을 보면 농업인자녀학자금지원사업의 경우 주민등록 기준이라고 돼 있는데요.

거주기간은 얼마 정도 돼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거주기간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權亨禮 委員 예, 그러니까 주민등록 기준으로 얼마 정도 있어야만 이 학생들에게 지원을 해줄 수 있는 건지?

1인당 130만원 지원한다고 돼 있거든요.

이게 1년간 수업료 전액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그래서 당해연도에 책정을 할 때 현재 주민등록에 저희 대전광역시 농촌지역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면 해당이 되는 사항입니다.

權亨禮 委員 내용을 보니까 신청자에 한해서 지원한다고 돼 있고요.

신청자에 대해서 이게 왜냐하면 일을 저희가 원활하게 효과적으로 이왕 하는 사업이라면 효율적으로 하자는 뜻에서 본 위원이 이 내용을 짚어보는데요.

신청자에 한해서가 아니라 지원자 대상에 대해서, 이게 어차피 돈을 다 활용하지 못하고 남은 부분인데요.

지원대상자에 관한 전원에게 일괄지원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국장님께 질의를 드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게 대상자는 다 신청을 합니다.

權亨禮 委員 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다 신청을 했기 때문에 하고, 다만 지금 우리가 계획을 73명 세워놨는데 2006년도에, 63명만 집행을 했거든요.

그것은 실제로 지금 농촌지역에 취학자녀들이 줄어들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있고, 저희들이 받을 대상이 지원을 안 받은 것은 없습니다.

權亨禮 委員 그러니까 신청자와 지원대상에 관한 것을 본 위원이 짚는 건데, 지원대상자만 알아서 우리가 행정적으로 처리를 해주는 겁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權亨禮 委員 신청하지 않아도?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게 조사해서 다 저희들이 반영을 해줍니다.

權亨禮 委員 이 내용으로 보면 신청자에 한해서라고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사실 이 정도 혜택을 받을 분들이 보면 신청절차 이런 것들이 복잡해서 챙기지 못한 경우가 있을까봐 지원대상자는 우리가 행정적으로 알아서 챙겨줬으면 하는 생각에서 짤막하게 짚어봤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게 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런 데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權亨禮 委員 적극적인 행정을 부탁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권형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약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7분 회의중지)

(11시 07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壽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님 보충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재래시장 활성화 관계에 대해서 간략하게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재래시장 활성화의 상품권 문제는 실질적으로 ‘이것은 근본적인 대책은 아니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것이 사실은 우리가 재래시장 문제는 상품권 문제로써 해결될 문제가 아니고 근본적으로 활성화를 시키려면 우리가 찾아가고 싶은 재래시장을 만들려면 거기에서 어떠한 방향 전환도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렇지만 기이 실시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것을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지난번에 감사에서 지적된 부분 몇 가지가 있지 않습니까?

그게 지금 어떻게 되고 있는가 궁금해서,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래시장 상품권 취급 점포가 제한되다 보니까 사용하는 사람들이 상품권 이용에 굉장히 제약을 많이 받는다 하는 점이 하나 있었고요.

그 다음에 상인들이 그 상품권을 받았을 적에 환전장소가 적다 보니까 상인 스스로도 굉장히 불편한 점이 있다고 해서 그것도 하나의 문제점으로 제시가 되었고, 그 다음에 상품권이 일반시민들이 많이 이용하지를 않고 사실은 관공서나 일반 특정 부분에서만 사용되지 일반화는 되지 못했다 이런 것이 그때 집중적으로 지적이 됐다고 보거든요.

그게 지금 어떻게 되고 있는지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간략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취급 점포 문제는 저희들이 대부분 재래시장별로 한 곳 정도를 취급하도록 했습니다.

다만, 취급 점포가 많이 늘어나면 그에 상응해서 관련 비용이 더 들어가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그 재래시장 내에 있는 점포에 집중해서 하면서 그러한 취급 점포에서 홍보활동이나 판촉활동을 더 하도록 저희들이 지도를 해나가고 있고요.

상인들이 환전하는 경우에는 대부분 앞에 답변드린 것과 마찬가지입니다만, 그 재래시장에 대부분 상인들이 거기에 있는 은행이나 새마을금고에 예금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그 취급 점포에서 재래시장 상인이 편리하도록, 그러니까 환전하기에 편리하도록 하고 특히 환전에 관한 수수료는 없도록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일반 시민이 활용을 않는 문제는 옳으신 지적입니다.

다만, 우리 재래시장 상품권만 아니라 일반 상품권도 물건을 사는 사람이 직접 상품권을 구매해서 다시 물건을 사지는 않습니다.

상품권이라는 것은 결국은 어떤 지원금이나 보상금이나 아니면 선물이나 이런 경우에 활용하기 때문에 일반 시민이 상품권을 사서 재래시장을 다시 간다는 것은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저희들이 이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재래시장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최선의 방안이 아니다, 아닙니다.

다만, 아까 통계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그동안 우리 재래시장 상품권을 발행해서 활용함으로써 13억원 정도가 재래시장 상품이 판매됐다는 데 의의를 두고 있고 그 상품권을 누구한테 받아서 한 번 재래시장을 갔던 사람들이 ‘아! 재래시장이 이런 점도 있구나. 내가 가보자.’ 해서 상품권 없이 현금을 가지고 재래시장의 장보기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촉진제다 이렇게 저희들이 보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니까 1, 2차에 걸쳐서 16억원을 발행했는데 아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13억원 정도가 지금.

李貞姬 委員 한 81% 정도가 소진이 됐다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금년 아마 추석 전에는 이것은 다 소진이 될 것으로 봐서 저희들이 3차 발행계획을 세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니까 우리가 지원 중심에서 보다 근본적인 문제로 접근이 되어야 될 부분이고 또 찾아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당연한 말씀입니다.

李貞姬 委員 그리고 교통국이 되겠네요.

기금에 관한 것인데 250쪽에 브랜드택시에 관한 것을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새로운 사항입니까?

李貞姬 委員 예.

브랜드택시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交通局長 車濬一 교통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지금 대전시내에는 택시공급이 과잉돼서 실질적으로 승객 감소로 인해서 굉장히 택시업계의 경영난에 봉착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올라온 예산 항목 중에서 보면 택시 휴식년제를 추진한다는 것하고 그 다음에 브랜드택시 도입 추진 건에서 예산이 올라온 부분입니다.

그런데 브랜드택시 도입이 지금 우리가 추진하는 경영환경개선이나 또는 택시공급과잉의 하나의 일환책으로 대안은 될 수 있는 것인가 묻고 싶거든요.

○交通局長 車濬一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택시업계 경영난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는 어떻게 해서 그 택시업계의 고객을 창출해 줄 것인가 또 운영체계를 어떻게 업그레이드시켜 줄 것인가 이런 부분을 고민해 왔습니다.

브랜드택시와 관련해서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거기에 한 몇 가지 기능을 넣게 됩니다.

첫째는 GPS 기능입니다.

GPS는 일반 도로를 안내하는 것이 아니고 현재 콜을 했을 때 택시 위치가 어디에 있다는 것을 빨리 택시 간에 상호인식할 수 있는 기능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각종 시중에 있는 카드를 이용해서 택시요금을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넣고 또 손님이 필요하다고 하면 영수증을 발급해 주는 시스템 이런 몇 가지를 넣어주므로 인해서 이제는 회사사원이나 또는 공무원이나 이런 분들이 공무로 택시를 활용하고 영수증을 징구해서 바로 비용을 해당 소속 회사에서 청구받을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택시를 이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보고 있습니다.

이미 일본이나 미국이나 이런 선진국에서는 그런 브랜드화를 추진해서 택시 경영 일부를 도모해 주는 그런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브랜드택시 이것을 실시하는 포커스가 이용자들이 편리한 기능으로 이용하는 데 포거스를 둔 것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택시회사들의 어려운 부분을 우리가 보완하기 위해서 이것을 시행하는 것입니까?

○交通局長 車濬一 그것은 두 가지의 기능을 모두 달성하기 위해서 이런 브랜드화를 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첫째, 말씀하시는 대로 택시사업자나 개인사업자의 고객을 창출하는 데 도움도 드리고 또 이용자의 편리성이나 쾌적성 이런 부분에도 도움을 드려서 결국은 이용자인 시민이나 또 사업자들도 수익도 올리고 편리성을 도모하는 그런 두 가지 목적을 달성하는 데 목표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할 적에는 이용자 편리성 기능보다는 실질적으로 대전시내에서 택시업자들의 요구사항들을 대전시에서 들어줘야 될 부분들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왜 그러냐 하면 매년 인구수에 비해서 본 위원이 도시 택시현황을 봤지만 다른 도시에 비해서 실질적으로 대전시내 택시가 많지 않습니까?

많은 편 아닙니까?

○交通局長 車濬一 조금 말씀을 드리면, 비단 우리 시뿐만이 그렇게 과잉공급이 특별하게 많이 됐다고 보는 것은 아니고 전국적으로 택시는 주로 6대 광역시를 비롯해 보면 다른 도시도 공급과잉이 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택시정책의 근본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현재 면허제도를 도입해서 공급정책은 되어 있지만 일정 기간이 경과했을 경우에 면허를 취소한다 또는 해제할 수 있는 배제정책이 현재로써는 정책부재 상태가 와있습니다.

그래서 근본적인 택시문제는 그런 데서 비롯됐다고 볼 수 있고요.

다른 도시에 비해서 우리 시가 과다하게, 너무 과다하게 공급되어 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李貞姬 委員 왜 그러냐 하면 우리 대전시가 2007년부터 택시감차를 하겠다고 약속한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交通局長 車濬一 예.

李貞姬 委員 그런 것을 봤을 때는 거기에 대한 대안을 우리가 마련을 해줘야 되는데 본 위원이 이것을 처음 볼 적에는 브랜드택시화라는 것은 그런 요인을 약간 제거시켜주기 위해서 일종의 요금 차별화를 둔다면 그런 감차의 효과 부분을 관리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여기에서 브랜드택시를 추진하는 것은 그런 문제가 아니고 일종의 시민들의 편리기능이라든가 또 택시기사들의 환경을 조금 개선시켜준다는 데 포커스를 맞추기 때문에 조금 이것은 방향이 다른 방향으로 가는 것이 옳지 않겠는 가 이런 생각에서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交通局長 車濬一 지금 위원님 말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지금 예를 들면 서울 같은 경우도 택시를 고급화해서 운영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해 주신 대로 요금을 차별화해서 거기에 맞는 승객은 그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사례도 있고 합니다만, 그런 부분을 택시업계의 의견을 저희들이 그동안 몇 년 전부터 수렴한 결과 아직 대전에는 요금을 차별화해서 하기는 시기상조다 하는 의견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도 저희가 앞으로 검토가 되어야 될 것으로 봅니다만, 우선 1단계는 택시의 이용자나 또는 택시를 운영하는 사업자 측에서 볼 때 고객도 창출하고 또 이용자도 편리성 제고하는 쪽으로 현재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지금 브랜드택시 도입이 작년부터 시행하고 있었던 것입니까?

○交通局長 車濬一 예, 작년도에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승인해 주셔서 법인택시를 대상으로 해서 800대를 브랜드화를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거기에 장착되어야 할 종합기능을 가진 단말기가 우선 서울이나 부산이나 대구가 저희보다 먼저 시작을 했습니다만, 저희가 받아들이기에 미진한 부분이 있어서 금년으로 이월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적어도 8월까지는 저희가 법인택시 800대를 대상으로 해서 브랜드사업을 완료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런데 대전시내 현재 택시가 한 9,000대는 조금 안 되지요?

○交通局長 車濬一 예, 8,777대 정도 됩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8,800여 대가 되면 작년에는 법인택시를 시행했고 금년에는 개인택시한테 브랜드화를 한다고 하는 것인데 그러면 이게 지금 시범단계로 하는 것입니까?

안 그러면 연차적으로 전 택시에다가 다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交通局長 車濬一 우선 1차적으로 법인과 개인을 나눠서 일정 규모의 시범사업으로 해서 그 성과를 본 후에 성과가 많이 나타나고 지금 위원님 지적해 주시는 대로 택시의 환경이나 성능도 개선을 하고 또 시민호응도 좋아서 고객이 많이 창출되고 이런 많은 성과가 나타나면 좀더 확대해볼 필요는 있다고 보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글쎄, 고객이 창출된다는 부분에서는 동의를 할 수가 없고요.

이 문제도 앞에서 나오는 택시휴식년제, 우리가 예산 세워준 택시휴식년제라든가 브랜드택시 도입은 사실은 주요 관점에 포커스를 맞춰야 될 것은 과잉된 택시업계를 보호하는 측면에서 차별화를, 오히려 브랜드화는 요금의 어떤 차별화를 시켜서 감차의 효과를 주는 것이 조금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또 기이 대전시에서 택시를 더 늘리지 않고 억제를 하겠다는 것을 표방했기 때문에 그런 것은 어떠한 신뢰의 문제도 있지 않습니까?

○交通局長 車濬一 예,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니까 그것은 그런 방향에서 수정이 되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交通局長 車濬一 예, 위원님 말씀해 주신 부분도 앞으로 택시정책을 추진하면서 많이 고려를 하겠습니다만, 현재 우리 시의 택시업계의 의견이라든지 이런 것을 수렴해보면 브랜드화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고급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고요.

지금 저희가 추진하는 부분은 우선 현재 있는 택시의 기능을 고급화해서 저희 목적은 고객창출하는 데도 상당한 부분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李貞姬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전거도로 정비사업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401쪽에 보면 자전거도로 정비사업이 하나 있고, 그 다음에는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만들기 홍보가 또 2,000만원이 올라와 있고 그 다음에 자전거 도시 선포식 행사비가 이번 추경에 올라와 있거든요.

그런데 이 자전거타기가 이번에 집중적으로 예산이 올라온 부분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주십시오.

○交通局長 車濬一 우선 자전거는 그동안 건강과 또는 레저를 위해서 활용하는 것으로 많은 시민들이 인식을 하고 또 활용을 해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 시는 그런 좋은 점을 교통으로 바로 연결을 해서 자전거를 가지고 학생들이 통학을 하고 또 직장인들이 출·퇴근할 수 있는 교통과 접목을 해서 하자는 데 큰뜻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우리 시가 지금 자전거 도시를 표방하면서 현재 423㎞의 자전거도로가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만, 한 달에 두 번 정도 자전거 답사단을 시민들로부터 모집을 해서 실제 시민들이 타보고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이런 것을 찾아내서 개선작업을 현재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붐을 어느 정도 조성한 후에 금년도 하반기에 자전거도시를 한번 선포해서 많은 시민들이 무공해 교통수단으로 자전거를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볼 생각으로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일반 시민들이, 어떻게 보십니까, 주무 국장께서 일반 시민들이 이 자건거타기에 어떠한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굉장히 호응도가 좋을 것이라고 보십니까, 안 그러면 어떤 문제점들을 안고 있다고 보십니까?

○交通局長 車濬一 우선 제가 5월달에도 몇 번 현장답사를 하면서 자전거를 타고 시민들과 같이 대화를 하고 했었습니다만, 우선 많은 시민들이 이제는 자전거를 활용하는 데 대해서는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고 반응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첫째는 저희 사업의 목표를 우선 학부모님들이 내 자녀를 실제 안심하고 자전거를 타고 학교를 가도록 할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우선 3㎞ 이내 정도 되는 근거리의 직장인들은 가급적이면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도록 해야 되겠다 이런 두 가지 큰 목표를 현재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엊그제 토요일도 저희가 답사단을 모집해서 한 119분이 시청 남문에서 동구청까지 답사를 하면서 대화시간을 갖고 했었습니다만, 많은 시민들께서도 이제는 차량보다는 자전거를 활용해서 근거리는 교통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는 많은 의견을 저희한테 주시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요.

또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가장 큰 문제는 자전거도로가 단절된 구간이 있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지하도나 또는 오버브리지나 이런 부분이 있고, 두 번째는 인도와 자전거 도로와의 턱이 많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많이 개선해야 할 부분도 있고 해서 위원님 지적해 주시는 대로 시민적 호응은 점차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고요.

다만, 저희가 자전거도로를 이용하시기에 편리하도록 더 보완하고 개선해 줄 것인가 이런 부분에 중점적으로 앞으로 시책을 추진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李貞姬 委員 자전거가 사실은 친환경적인 생활의 교통수단이라는 근본적인 문제는 수긍을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 대전시가 거기에 굉장히 중점적인 방향으로 자전거사업을 확대시키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그냥 지금 국장께서는 시민들이 굉장히 호응을 한다고 말씀을 하셨지만 그렇지 않은 부정적인 부분이 사실은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그것은 수긍하실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도로체계가 아직 우리가 자전거를 탈 체계를 못 갖추고 있다는 것도 있고, 일반 시민들이 과연 자전거를 대중적으로 탈 수 있느냐 하는 문제도 시기적으로 문제는 있다고 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예를 들어서 학부모들이 가까운 인근에서 자녀들이 자전거를 타기를 원한다고 지금 말씀하셨지만 내 자녀고 우리 부모들이 만약에 자전거를 탄다고 했을 적에 굉장히 걱정되는 부분이 많거든요.

왜 그러냐 하면 도로체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굉장히 위험요소들이 많은데 과연 얼마나 부모들이 자기 자녀들이 자전거를 타는 것을 내보내겠는가?

그런 문제는 사실은 우리가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될 점이라고 봅니다.

물론 그렇지요, 왜 그러냐 하면 대기오염 관계라든가 또 에너지 절감 차원이라든가 이런 것을 봐서 원론적인 면에서는 물론 자전거타기가 굉장히 이상적이고 좋은 거지요.

그렇지만 이것은 지금 우리나라에서 시행하고 있는 상주라든가 이런 데에서 그런 소도시라든가 그런 데서는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사례라고 보지만 150만 인구를 가진 대전시에서 과연 이것이 우리가 의도하는 자전거도시화가 되겠느냐 하는 데는 굉장히 본 위원 개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그런 생각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交通局長 車濬一 위원님, 그래서 저희는 이렇게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위원님 지적해 주신 대로 막연하게 자전거를 많이 타자고 해서는 호응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우선 시범학교를 지금 11개 학교를 대전시내에 정해놨습니다, 금년도에.

그래서 앞으로는 그 시범학교를 중심으로 해서 그 학교의 교장선생님이 주관을 해서 우선 통학로를 지정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지금 하나 예를 들어 말씀을 드리면 가수원중학교를 지금 시범학교로 정해놨고 동대전고등학교를 정해놨고 또 노은에 초등학교를 정해놓고 이렇게 11개 교를 정해놨습니다만, 그 학교를 중심으로 해서 일정거리 예를 들어서 2㎞면 2㎞, 1㎞면 1㎞ 정해서, 저희는 한 2㎞ 정도로 지금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정해서 자기 집에서 학교까지 오는 도로를 전부 저희가 답사를 해서 추천도로를 줄 예정으로 있습니다,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작업이 진행이 되겠습니다만.

그래서 중간중간에 있는 그런 11개 학교를 중심으로 해서 자전거 타고 학교가기를 생활화해서 조금씩 전파를 한다고 하면 앞으로 시간이 물론 걸리겠습니다만, 그런 부분은 학생들은 그렇게 저희가 해서 운영을 해나가고 그 다음에 직장인 문제는 저희가 지난 4월부터 우선 시청 공무원 먼저 자전거 타고 출·퇴근을 해보자.

그래서 상반기 중에는 매월 두 번째 주, 네 번째 주 금요일날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하는 날을 정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 하반기부터는 매주 금요일날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도록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만, 그런 부분도 현재 우리 시 본청 같은 경우도 한 200여 분의 직원들이 호응을 해서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현재 하고 있고, 각 구청까지 합치면 한 700명~800명 정도 현재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직장단위로 자꾸 확산을 해나가면, 물론 1, 2년 사이에 그것이 크게 좋아지리라고 보지 않습니다만, 확산해 나간다고 하면 앞으로 자전거를 활용한 출·퇴근 또는 통학 이런 부분은 점차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이 되지 않을 까 보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도 이 사업이 점증적으로 확대를 해서 시민호응을 받아나갈 것으로 보고 현재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글쎄, 점진적으로 확대한다는 부분에는 동의를 하고요.

한 가지 얘기하고 싶은 것은 모든 이런 것은 자발적으로 모든 것이 도로체계라든가 시민의식이라든가 이런 것이 어느 정도 형성이 되었을 적에 이것이 성공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옛날같이 관 주도형으로 끌고간다고 해서 그것이 성공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交通局長 車濬一 예.

李貞姬 委員 그러니까 성숙된 의식 속에서 우리가 모든 것이 갖추어지면서 해야 되기 때문에 점진적으로, 이것을 지금 자건거도시 대전 선포식을 한다든지 이러는데 그런 것도 물론 의례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그보다 우선 우리가 그런 의식을 개선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든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에서 진행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交通局長 車濬一 예, 위원님 지적해 주신 부분 절대 공감하면서 앞으로 시책추진하면서 많은 부분을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태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泰勳 委員 김태훈 위원입니다.

우리 시가 국제도시 과학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 애쓰고 계신 산업건설 소관 관계 공무원들께 일단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정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자전거도시 관련된 예산에 대해서 교통국장께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국장께서 지금 답변하실 때 일단 자전거도시를 만드는 것이 학생들의 통학문제, 두 번째 직장인의 출퇴근 부분을 얘기를 하셨습니다.

일단 본 위원의 의견부터 말씀드릴게요.

얼마 전 중도일보에 나온 기사를 보면 “대전시는 자전거 타기 운동을 적극 권장, 시교육청 안전 먼저, 자전거도시 만들기 엇박자”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혹시 기사 보셨나요?

○交通局長 車濬一 예, 봤습니다.

金泰勳 委員 일단 학생들 통학에 있어서 자전거를 타게끔 하신다고 했는데 시교육청에서는 아이들의 안전부분 때문에 굉장히 부정적이에요.

일선학교에서는 ‘학교안전교육 활성화 방안’이라는 시교육청의 정책에 따라서 자전거를 학교에 가져오지 말라고 하고 또 자전거로 통학하게 되면 안전에 문제가 돼서 잘못하면 일선학교장의 인사상에도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이러한 부분이 개선이 안 되고 있는데 우선 학교통학에 대해서 권장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交通局長 車濬一 예.

金泰勳 委員 끝까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직장인 출퇴근에 대해서 공무원들이 자전거데이 해서 현재 시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관련돼서 본 위원이 한 세 가지 정도로 문제제기를 하겠습니다.

일단 자전거를 타려면 문화적으로 시민들의 인식이 바뀌어야 돼요.

외국영화를 보면 양복 입고 치마 입고 자전거 타면 외국이기 때문에 이해를 해요.

대전시 둔산동 외곽은 그만두더라도 둔산동 복판에서 정장을 입고 자전거를 타고 가요, 아니면 여자들이 치마 입고 자전거 타고 가면 지나가는 행인들이, 시민들이 그것을 봤을 때 문화적으로 받아들여지나요?

첫 번째 문화의 문제입니다.

아직 문제가 대전시에서도 자전거를 탈만한 문화가 아직 조성이 안 됐어요.

결과적으로 무슨 얘기냐 하면 기초 없이 집 짓는 격이란 말이지요.

시에서는 지금 2010년까지 대략 100억원 정도의 예산을 투입해서 여러 가지 자전거도로의 인프라도 구축하고 여러 가지 하겠다고 하는데 기본적으로 도로 만들어놓으면 뭐합니까,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다닐 때 그것이 우리 스스로 ‘ 아! 이것 해도 되는 것이구나, 내가 이렇게 하고 다녀도, 양복 입고 자전거를 타고 다녀도 사람들이 봤을 때 시쳇말로 생뚱 맞지 않겠구나!’ 그런데 지금 그렇지가 않단 말이지요.

문화의 문제였고 두 번째가 지역적 문제입니다.

전국에서 대표적으로 자전거도시가 활성화된 곳이 상주가 맞나요?

그렇지요, 상주시가 자전거도시로 대표적으로 성공한 도시지요?

○交通局長 車濬一 예.

金泰勳 委員 여러 가지 측면을 우리가 판단해 봐야 돼요.

벤치마킹을 하는 것도 우리화, 대전화시켜서 가져와야 됩니다.

상주에 인구가 얼마입니까?

대략인구가 11만명 돼요, 우리의 한 13분의 1 정도 수준뿐이 안 돼요.

도로망이 어떻게 되어 있어요, 우리는 여기 둔산이나 외곽으로 나가면 최소 승용차나 버스들 70㎞, 80㎞, 많게는 100㎞까지 달립니다.

상주는 그렇지가 않아요.

상주는 최고속도 내봐야 40㎞, 50㎞입니다, 외곽도로 국도 연결되는 부분 이외에는.

예결위에서 적절치 않지만, 차가 시속 60㎞가 넘어가면 자전거하고 부딪히면 즉사입니다, 사망입니다 그 자리에서.

지금 자전거도로가 도로는 들어갈 수가 없어요 차들이 워낙 속력을 많이 내기 때문에.

인도를 점유해야 된다는 것인데 인도 지금 폭이 작아요.

거기서 자전거 타고 다니다가 보행자들하고 안전사고가 문제가 돼요.

여러 가지 자전거 정책을 추진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긍정적인 부분은 있습니다, 물론.

에너지 절감효과라든가 또 도시를 쾌적하게 만들고 또 이정희 위원께서 지적하신 여러 가지 긍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그것보다 부정적인 부분이 훨씬 더 많아요.

여러 가지 전체적으로 판단도 안 하고 그냥 시책이나 하고 추진한다는 것이 적절한 정책인가 본 위원은 의구심이 듭니다.

교통국장 답변 좀 한번 해보세요.

○交通局長 車濬一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 말씀하신 학교에서 안전 문제와 관련해서 선생님들이 걱정하는 부분, 위원님 지적 저희 다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 현실적으로 그런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학교를 적극적으로 저희가 참여시키고 있습니다.

또 우선 11개 학교를 저희가 선정하면서 첫째 고려한 것이 학교의 교장선생님과 또 학교 선생님들의 마인드가 어떤가 하는 부분을 가장 고려를 해서 우선 선정을 11개 학교를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가 선정한 학교는 지족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교장선생님 목표가 금년 말까지는 100% 자전거 타고 학교를 등교하도록 하겠다하는 학교목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학교선생님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잘 이해를 해주시고 적극 협력해 주실 때 이 자전거 타기가 점차 확산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지적해 주신 안전문제는 저희도 염려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타기 위해서는 그냥 자전거만 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충분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우선 자전거 타기는 저희 성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안전공단이나 이런 데와 협조해서 적어도 몇 시간 이상의 충분한 자전거 타기에 대한 안전교육을 반드시 이수한 학생에 한해서 자전거를 타도록 그렇게 저희가 권장하고 있고 두 번째는 안전보호대를 반드시 착용해야 됩니다.

그래서 다리라든지 팔목이라든지 또는 헬멧 이런 것을 반드시 착용하고 자전거를 타고 등교할 수 있도록 저희가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또 우선 도로문제도 지금 여러 가지 지적해 주신 대로 현실적으로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도로도 아까 이정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린 대로 11개 학교를 중심으로 해서 그 주변에 2㎞ 반경 내의 도로를 저희가 추천도로를 정해서 그 도로를 이용해서 통학을 하도록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만 일정기간은 녹색어머니회와 충분히 협조를 해서 특히 건널목이라든지 또 교차로 이런 지역에 녹색어머니회원들을 배치를 해서 안전지도도 하고 이렇게 안전에 특별히 신경을 써서 운영해 볼 계획으로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두 번째 직장인과 관련해서 아직 문화문제, 위원님 지적해 주신 대로 현실이 그렇습니다.

또 도로 여건도 현실이 여러 가지 어려움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선 문화 문제를 말씀드리면 우리 시에서도 우선 저 자신도 지난 금요일날 자전거 타고 출근하는 날 제가 일부러 정장을 하고 뒤에다는 제가 가지고 다니는 서류가방을 묶어 매고 출근을 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지적해 주신 대로 자전거를 타려면 우선 운동화를 신어야되고 간단한 간소복을 입어야 된다고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은 조금씩 조금씩 저희가 불식을 시켜나가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들 스스로가 현재 있는 그대로 직원들 같으면 의전행사 많이 있지 않으니까 간소복을 입고 출근한 그대로 자전거를 타고 나오도록 하고 또 일부 저희 간부공무원들은 넥타이도 매고 나오면서 이렇게 하면 조금씩 조금씩 그런 문화가 점차 확산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 타기는 무조건 자전거 타자는 것보다는 우선 타기 전에 충분한 안전교육을 저희가 할 예정으로 있고 또 두 번째는 넥타이를 매고 신사복을 입고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해도 괜찮다고 하는 것을 자꾸 모범을 보여서 저희가 해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를 앞으로 매스컴을 통해서 홍보활동도 전개하고 특히 매니아들과 함께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자전거도로답사단 할 때도 매니아들이 매니아 복장을 입고 오시는 분이 있는데 앞으로는 그냥 일반 평상복장으로 오시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일반 평상복으로 자전거를 타고 이런 모습들을 자꾸 보여드림으로 써 시민들에게 문화를 바꿔드릴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만 그런 운동을 저희가 병행해서 앞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위원님께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도로문제입니다.

그것은 아까 조금 말씀드렸습니다만 저도 사실은 이런 도로에서 탈 수 있는가 하고 걱정을 많이 해봤습니다, 해봤는데 저희가…….

○委員長 吳榮世 국장님 잠깐만요!

○交通局長 車濬一 두 번째 주, 네 번째 주 답사단 운영하면서 매니아들 말씀을 들어보면 대전만큼 자전거도로가 잘 되고 있는 도시도 그렇게 흔치 않다는 얘기를 듣고 제가 상당히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자전거를 타보면 그래도 탈만하다고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委員長 朴壽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위원님들과 또 답변하는 국장님들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과 관련 없는 사항은 12월 행정사무감사 때 되도록 해주시고 또한 질의와 답변을 핵심 위주로 실태와 상황을 생략한 채 예산에 관련된 사항만 핵심적으로 질의 응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훈 위원님 계속하십시오.

金泰勳 委員 국장께서 전체적으로 분위기에 대해서 참여를 시키겠다고 했는데 일단 학교 측면을 한 가지만 짚겠습니다.

저출산으로 인해서 아이들 가정에 한 명, 많아야 두 명이에요.

부모가 반대를 해요.

그래서 교육청에서 아무리 시에서 강제적으로 행정 유도를 해도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이 들고요.

두 번째 지금 아이들 자전거 탈 때 안전문제에 있어서 무릎보호대라든가 헬멧을 써야된다는데 아이들만 비단 안전문제 있습니까?

성인들도 안전 문제 있어요.

그럼 양복 입고 무릎보호대 입고 헬멧 쓴 모습 상상해 보세요.

그리고 광역도로에서 상주시하고 여기에 기본적으로 차들이 다니는 속도가 틀려요.

이러한 부분 다시 이해를 해야 될 것 같고요.

여기서 더 예산심의를 하기 때문에 길게 안 하겠습니다.

결국에 본 위원이 자전거도시 만드는 것, 부정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아직 타기는 시기상조이지 않겠느냐, 문화의 문제, 여러 가지 도로망의 문제, 차들의 속도문제, 인도상의 노폭문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기초 없이 집 짓는 것이나 마찬가지예요.

결국에 자전거 도시가 되려고 하면 지금 가족과 함께 많이 추진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건강과 레저 측면에서 일단 접근한 후에 그러한 부분이 활성화가 분위기가 익어간 후에 차후 스텝 바이 스텝으로 다음에 이러한 부분으로 진전해 가야 되지 않을까 본 위원은 판단이 됩니다.

○交通局長 車濬一 간단하게 답변 올리겠습니다.

우선 위원님 걱정해 주시는 부분 겸허히 저희가 앞으로 정책을 추진하면서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만 물론 이 자전거 타기는 전 시민이 다 일시에 타리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학교는 학교, 직장은 직장 위주로 해서 문화부분 또 안전부분 또 도로는 도로부분 이렇게 점증적으로 개선도 하고 문화확산도 하면서 장기적인 사업계획으로 이 사업은 추진해야 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넘어가겠습니다.

두세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398쪽에 보면 학교우유급식 사업 세입이 있습니다.

예산을 이번 1차 추경 때는 정리하는 단계인데 어쨌든 시비 반납한 것이 대략 2,200만원 정도 되고 국·시비, 구비까지 포함하면 대략 1억 5,000여 만원이 됩니다. 그런데 집행잔액이 왜 이렇게 많지요?

여러 가지 설명은 되어 있습니다.

설명한 내용은 그냥 빼놓고 그것 이외에 추가적으로 말씀하실 것은 없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문제는 학교우유급식 체계에서 문제가 있다고 작년에 판단했습니다.

그것은 대부분 학교급식을 하는 업체 선정이나 그 과정에서 대개 1월부터 3월까지 우유가 급식이 안 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상당한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청하고 협의해서 그 제도를 개선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비교적 작년에 7억 2,000만원 정도 예산에서 한 1억 2,000~1억 3,000만원이 불용액으로 남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금년부터는 우유급식에 대해서 학교에서 책임을 지고 제대로 공급하도록 체계 개선을 해서 금년에 저희가 1/4분기를 비교해 보니까 1/4분기 동안에 지난해보다 배가 집행이 됐습니다.

차후는 이런 문제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러니까 본 위원도 그 문제를 지적하고 싶었는데 지금 우리나라가 북한에도 식량지원을 해주고 있어요, 그렇지요?

성장하는 아이들의 먹거리만큼은 중앙정부가 책임 못 지면 지방정부라도 책임을 져줘야 돼요.

지금 일선 현장에 본 위원이 파악한 바로는 작년에도 모 초등학교 여러 군데에서는 우유의 급식비가 없어서 선생님들이 박봉을 털어서 같이 차상위계층 아이들이나 불우한 아이들, 파악되지 않은 아이들, 그러니까 제도권에서 그렇게 지원 받을 수 없는 아이들을 선택적으로 지원하고 있어요, 박봉을 털어가면서.

그런데 현실적으로 우유급식비를 반납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문제가 국장께서도 지적했듯이 회계상에 문제예요, 그렇지요?

이러한 부분이 불용처리가 됐는데 이러한 부분을 한번 방법을 찾아보면 나올 거예요.

명시이월하면 어려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쨌든 우리가 먼저 당겨서 예산을 집행할 수 있을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泰勳 委員 그러한 부분을 찾아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 그런 부분도 있고 가장 큰 문제는 학교에서 학교 편의에 의해서 학생들한테 제공돼야 할 우유를 1월부터 3월까지 근본적으로 지급을 안 하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봐서 교육청하고 개선해서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 만 2006년도에는 1월부터 3월에 6,000만원 집행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바꿔보니까 금년도에는 1억 2,000만 정도가 집행이 됐거든요.

그래서 그 제도를 고치고 실질적으로 학생에게 지급해야 할 것을 학교 편의나 교사들의 잘못으로 지급이 안 된다는 것은 안 되기 때문에 이것은 분명히 개선을 하고 앞으로도 더 차질 없이 시행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하여간 이 부분에 있어서는 특히 아이들 교육사회위원회에서 본 위원이 한번 지적했는데 급식비도 반납해요, 우유사업비도 여기 와보니까 반납하고 있어요, 안타까워요 그렇지요?

하여간 개선책을 찾아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아직 일선에서는 그러한 부분에서 너무 부족해요.

이러한 부분은 반납하면 안 되지요, 개선책을 찾을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泰勳 委員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453쪽에 보시면 청년층 공공기관 인턴제 운영에 대해서 예산이 계상 되어 있습니다.

일단 위원장님이 짧게 짧게 하라고 하니까 결론부터 본 위원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내용을 보니까 29세 이하 고교 또는 대학 졸업자 등 관내 거주자 중 미취업자에게 주 5일 당해서 하루 3만원씩 돈을 지원해 주겠다는 예산이거든요, 그렇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金泰勳 委員 지금 보면 목적이 왜 이러한 목적으로 예산을 편성하셨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IMF 이후에 많은 실업자들이 자꾸 양산되고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공공근로사업을 해왔습니다.

2003년도, 2004년도 죽 흘러오면서 예산이 대폭 많이 줄어들고 해마다 계속 줄어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줄어들면서 지난해에도 2005년도보다 훨씬 더 줄어들었고 이러면서 저희 지역이 청년실업이 상당히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 공공근로사업이 상당히 많이 줄다보니까 청년실업자들한테 행정업무의 습득이라든지 이런 것을 해서 개인능력을 개발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취업하는 데 경쟁력이 되지 않을까 해서 저희가 공공근로사업비가 줄어든 만큼, 국비 한 5억 3,000만원 정도가 줄어들었습니다만 지방비 한 1억 2,000만원 해서 청년실업자한테 도움을 주고자 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추진한 사업입니다.

金泰勳 委員 목적이 어쨌든 청년실업 구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金泰勳 委員 본 위원이 이 내용을 검토하다 보니까 대학교 졸업자들, 물론 고등학교 졸업자까지 주 5일 3만원씩 일당을 주면 한 달에 20일 잡고 월 급여수준이 대략 60만원 정도 돼요.

그러면 근본적으로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이 됩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이 임금은 정부에서 정한 가격으로 주는 것이고요.

그리고 60만원 주는 것 가지고 청년실업을 해소하는 것은 아닙니다.

청년실업자한테 행정습득이라든지 현장체험 또 이런 것 개인능력을 개발할 수 있을 기회를 주고자 해서 이 사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청년실업을 해소할 수 있다 이렇게 하는 사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金泰勳 委員 예산서에 예산 계상의 필요성에 보면 청년층 실업난 해소, 또 공공기관 연수 기회 제공이라고 했는데 졸업자들이 월 급여 60만원 받고 그것이 청년실업난 해소가 되는지 의문시되고 또 한 가지 이 친구들이 와서 여기서 할 수 있는 게 연수기간이 3개월이에요.

행정기관에서 그러한 업무의 지식을 습득해서 3개월 동안 무엇을 배우고 이 친구들이 실업을 극복하기 위해서 무엇이 도움이 돼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말씀드리겠습니다.

청년실업 해소 추진이라는 말은 이 사람들한테 능력개발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개인적으로 취업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앞으로 그러면서 이 과정을 통해서 청년 실업이, 다른 직장을 잡을 수 있지 않나 하는 그런 사업취지에서 청년실업 해소 추진이라는 말을 산출기초에 썼고요.

그리고 저희가 실질적으로 3개월 정도라고 하지만 행정기관에서 와서 현장체험을 습득하고 하는 이 부분은 본인들한테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이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金泰勳 委員 이것이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봐요?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러한 정책이 우리 시의 전시성, 선심성 예산편성의 행정 아닌가 싶어요.

이것이 진짜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해서 우리 시에서 하고 있습니까?

여기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국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들 계시는데 우리 시가 지금 경제정책과 실업률 극복을 위해서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본 위원은 답답해요.

이번 추경도 마찬가지이고 예산서를 살펴보면 도대체 나무심기하고 행사성 예산편성 외에는 없어요.

얼마 전 엘지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내용 다 알고 계시지요?

대전이 국내에서 실제 생활 중 느끼는 경제적 고통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 알고 계시지요?

물론 통계청에서 발표한 통계적 착시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반대적 입장도 있었었고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

각 국장님들 계시지만 산업건설위원회 예산서 한번 살펴보세요.

우리 시가 진정 실업률을 극복하고 대전시가 대전시 경제를 회생시키기 위해서 예산 서 있는 것이 있습니까, 계속사업비 말고?

너무 너무 안타까워요.

물론 산업건설위원회에서도 여러 가지 지적을 하셨겠지만 본 위원이 공공기관 턴제 운영 예산을 보면서 이것조차도 제대로 된 예산편성인가 의아스럽고 여러 가지 산업건설위 소관 각 국장님, 관계공무원들을 비판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매주 시장님하고 간담회하지 않습니까?

우리 시민들 지금 아우성이에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한 마디 첨가해서 말씀드리면 국가에서 시행하는 공공근로사업도 3개월로 정해 있습니다.

그래서 죽 분기별로 추진하고 있고 저희도 그런 맥락에서 인턴제사업도 같이 겸하고 있는 부분을 말씀드립니다.

金泰勳 委員 마무리짓겠습니다.

비단 이것만 얘기해서가 아니라 이것과 연관해서 대전시의 경제정책에 대해서 뭔가 질책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각 국장님들 아시다시피 21세기는 경제와의 전쟁입니다.

각 국장님들 우리 시가 경제를 위해서, 대전시민들의 먹고사는 문제에 있어서 우리 시가 어떻게 하고 있나 스스로들 한번 생각을 해보고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壽範 김태훈 위원님 장시간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 권형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權亨禮 委員 권형례 위원입니다.

짧게 질의드릴 것이고요, 짧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항별설명서 411쪽에 관계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예산은 큰 것은 아닙니다만 업소들에 대한 인센티브에 관한 내용이지 싶어서 본 위원의 생각을 대안 차원에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모범업소하고 물가안정에 협조하는 상인들에게 쓰레기봉투 40매를 포상차원에서 주는 내용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權亨禮 委員 이것이 효과가 좋아서 11년째 연속됐다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그것이 맞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계속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다만 그런 정도의 지원규모가 적절하냐 하는 논란의 소지가 있습니다만…….

權亨禮 委員 그래서 이 내용을 본 위원도 그래서 이것을 짚어보는 것이고요.

이것이 생각이 같다면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봐야 될 것 같아서 몇 가지 말씀드리는데 쓰레기봉투 40매의 선물보다는 사업하는 분들의 프라이버시를 세워주는 그런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업소들의 파급효과를 경쟁적으로 업소들간에 모범업소가 되기 위해서 노력할 수 있는 그것을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한 행정이 아닌가, 업소라고 해서 봉투 몇 장 주고 별로 큰 효과가 없다는 생각인데 좀더 시너지효과를 늘리는 차원에서 본 위원은 어떻게 할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만 인증마크 부착을 한다든가, 사업하는 분들은 그런 마크 획득을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을 하거든요.

이런 것을 연구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또 자치구 인터넷 광고, 배너광고 같은 것을 해주면 홍보에 굉장히 신경을 쓰잖아요, 사업하는 분들은?

이런 쪽으로 광고에 신경을 써준다든가 아니면 상장을 수여해서 사업상에 광고함으로 인해서 좀더 모범업소를 알리면서 거기에 자긍심을 갖도록 유도하는 것이 어떨까라는 생각을 본 위원이 해봤습니다.

국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당연한 말씀이고 저희도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시는 대부분의 사항은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여기에 쓰레기 봉투를 지원해 줄 문제를 이 항목을 적시해서 그렇지 모범업소에 대한 홍보라든가 어떤 장려하기 위한 표찰을 부착한다든가 이런 것들은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언뜻 생각하면 그러면 40매 그 정도 줘서 어떤 긍지가 있겠느냐 아니면 어떻게 딴 업소들이 경쟁적으로 모범업소가 되려고 노력할 수 있겠느냐, 당연한 지적이신데 다만 아까 김태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기업을 지원하고 한다는 것이 꼭 우리가 예산상으로 지원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경제지원시책들이.

그래서 나름대로 저희들이 재정부서와 많은 논란을 하기도 합니다만.

權亨禮 委員 예, 국장님 무슨 말씀하시고자 하는지 본 위원이 대충 알 것 같은데 본 위원이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많은 예산 투입액은 아니지만 적은 투자로 많은 성과를 얻는 게 바른 행정이고 경제적 행정 아니겠습니까?

11년 동안 같은 방법의 지원보다는 담당부서에 연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어서 좀 더 효과성을 누리자는 뜻에서 짚어보는 것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대부분 시행하고 있고 더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權亨禮 委員 다음, 다른 것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대전 국제학교 시민영어교육에 관한 것인데, 466쪽에 관계되는 것입니다.

예산의 목으로 보면 국제학교 시민영어교육이라고 했거든요.

시민영어교육이라면 광범위한 시민의 참여로 본 위원은 보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내용을 검토해보면 사업내용 참가자들이 중학생, 초등학생으로 되어 있습니다.

담당부서가 국제통상팀입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權亨禮 委員 국제통상팀이라면 학생들 상대의 사업이라면 이것은 교육청 소관으로 넘겨서 지도 감독이 체계적으로 되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질의를 드리는 것이고요, 국제통상팀에서 해야 할 업무라면 학생들의 영어캠프니 영어교실 유사한 사업들이 교육청에서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국제통상팀 업무부서에서 할 것이라면 본 위원의 생각을 잠깐 정리해보자면 대전의 기업인들을 상대로 하는 영어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는 거지요, 학생이 아닌.

예를 들어 기업인들이 해외사업을 추진할라치면 국제적인 감각도 익혀야 하고, 국제적인 문화도 알아야 할 것이고, 협상전략도 알아야 할 것 같고 외국사람을 만났을 때의 매너라든지 이런 것이라면 국제통상팀에 맞는 업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대상을 보니까 중학생, 초등학생이란 말이에요.

중학생, 초등학생으로 할 사업이라면 교육청 소관으로 넘겨줄 생각이 없으신지 물어보는 거고요, 이게 첫 사업이잖아요.

면밀히 이 사업내용을 수정할 생각이 있으신지 물어보고 싶고, 참가대상을 보면 예산계상 필요성 내용에 보면 상대적으로 영어학습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자녀에게 기회제공을 하겠다는 내용이 여기에 있는데 윗부분에 보면 저소득층 자녀를 전체인원의 10%로 국한지었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게 앞뒤가 안 맞는 사업이라 생각이 됩니다.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업인 해외사업 관련해서 국제적 감각을 익히고, 협상전략이라든지 각종 국제관계에서 매너 같은 교육은 다른 사업에서 기이 하고 있습니다.

기이 하고 있고, 말씀하신 사업을 교육청 사업으로 넘길 수 있는지 말씀하셨는데 교육청과 충분히 협의했습니다.

실질적으로 대전 국제학교는 대전시민 또 학생들과는 그동안 사실상 큰 교류가 없이 단절된 상태에서 운영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금년도부터는 국제학교의 문을 열어보자는 취지에서 국제학교와 협의해 나가는 상황이고요.

權亨禮 委員 타이틀에 안 맞다는 얘기지요, 시민영어교육이 아니라 그러면 학생들이지요, 초·중학생 영어교육이라고 해야 맞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본 위원은 처음에 올라온 사업이기 때문에 이 사업 추진이유의 관리차원에서 봐도 교육청 소관 부서로 넘겨감이 옳다는 거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유지관리가 잘 된다고 보여집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일반 학교면 교육청 소관이 맞습니다.

그런데 국제학교이기 때문에, 국제학교는 교육인적자원부에서 관장하는 것이 아니고 산업자원부에서 관장하고 있습니다.

權亨禮 委員 국제학교지만 학교에서 하는 대전시의 일반 학교 아이들 대상 아닙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국제학교의 시설을 이용해서 대전에 있는 학생들을 거기에서 교육시킬 수 있도록 유학케 하는 제도인데 국제학교는 일반 교육청에서 터치하기는 상당히 어렵고 그래서 시에서 직접 나서서 국제학교의 시설을 이용하고 그러면서 지역에 있는 학생들에게 영어체험이라든지 방학 때를 이용한.

權亨禮 委員 알겠습니다.

그러면 왜 저소득층 자녀를 전체인원의 10%로 국한하셨는지?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이것은 사업자금이 많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보니까 시에서 전체를 지원해주는 것이 아니고 일부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자부담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자부담을 저소득층한테 시키면 저소득층이 참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일부 아주 극히, 첫회이기 때문에 극히 일부에게만 자부담 없이 참여하고요, 나머지는 본인들이 부담금이 있습니다.

부담금이 적지 않기 때문에 그런 문제 때문에 금년도에는 조금 넣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權亨禮 委員 이것은 본 위원의 판단으로는 국제통상업무에서 처리하기에는 맞지 않다는 생각을 해봤고요, 상대적으로 영어학습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기회제공이라고 하는 내용과는 굉장히 상충되는 내용이 있습니다.

참가자 자부담이 있는 내용이라손 치더라도 지원할 의지가 있다면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추천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질의드렸습니다.

위원님들과 충분한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만 더 짤막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465쪽 자문대사관사 전세금 인상에 관한 것입니다.

전세금 인상에 관한 내용인데 이것은 다른 내용은 아니고 자문대사관사 전세금 인상을 하기 전에 충분한 주변의 부동산 정보를 알아보셨습니까?

큰 액수는 아닙니다만 본 위원이 자료검토를 하다가, 실질적으로 검토를 해봤습니다.

해봤더니 여기에 올라온 금액이 전세보증금 1억 1,000만원인데 2,000만원을 인상하겠다는 내용으로 보여지는데 여기에서 본 위원이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이런 예산을 하실 때 내 살림처럼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는 뜻에서 이것을 잠깐 짚어보는 것인데, 실제 제가 로얄층으로 알아봤을 때 지금 전세값이나 부동산이 약간 하락추세에 있는데 원하는 대로 2,000만원을 인상해서 1억 3,000만원으로 올릴 사항이 아니라는 거지요.

로열층으로 알아봤을 때 1억 1,000만원에서 최고 좋은 것이 1억 2,000만원이면 되더란 말이에요.

그래서 이런 것도 관계 공무원께서는 물가안정 차원에서라도 검토하시고 비교하셔서 적절한 금액으로 거래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뜻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현재 2003년도부터 국제관계자문대사관이 죽 기거를 해오면서 금년도 수 년째 인상을 요구했습니다.

2,000만원 요구했는데 저희가 찾다 보면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하고 여러 가지 이사비용도 소요되고 그에 따른 수리비용이 들어갈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저희가.

權亨禮 委員 이 부분은 저희가 시세거래에 맞게끔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차후 이런 일이 있을 때 면밀히 살펴달라는 뜻에서 말씀드렸고, 마지막으로 사항별설명서 398쪽에 관한 내용을 짧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육비 지원에 관한 것인데 농업인영유아자녀 양육비에 관한 것인데, 20명을 계획했다가 실제 16명을 집행한 부분이거든요.

남은 금액이 1,000여 만원 정도가 금액이 남았습니다.

여기에 대한 사업목적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경제과학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부모가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된 고시지역에 거주하면서 농지소유면적이 2만㎡ 미만의 농업인이 0세에서 5세까지의 영유아를 보육시설에 이용할 경우 지원대상이 되겠습니다.

權亨禮 委員 여기 개발제한구역의 주민들에게 재산권 행사를 못하는 것에 관한 보상차원에서 해주는 것인가 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보상차원이고 영세하다고 봐서 연령별 보육료의 50% 수준으로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權亨禮 委員 이 내용은 얼마 전에 민원인 이야기가 있어서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우리가 타이틀에 보면 양육비 지원이라고 했잖아요.

그 내용을 보시면 농업인의 영유아가 보육시설들을 이용할 때만 이 돈을 준다는 말이에요.

실제 주민의 고충이 무엇이냐 하면 보육비가 아니라 영세민들은 양육비가 필요하단 말이에요.

그런데 꼭 보육기관을 가야 이 돈을 준다는 것에 대해서 이 제도를 수정할 생각이 없으십니까?

한 2주 전엔가 어느 아주머니께서 아이를 업고 저를 만난 적이 있었는데 5세 미만의 아이를 지원하는데 그 아이들이 고만고만하잖아요, 3세, 5세, 7세 이렇다고요.

그러면 실제 아이를 키우는데 5세 이전의 아이들은 보육기관 보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이 먹을 것 사주고, 옷 사 입히고, 우유값 대기도 바쁘다는 거지요, 영세민들한테는.

보육기관 보내는 것에만 지원할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필요한 양육비를 달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양육비 지원 그래서 여기는 참 잘되어 있다, 밑의 내용을 보니까 보육시설을 보낼 경우만 지원한다는 내용이 있어서 이것을 개선할 법적인 근거를 찾아볼 용의가 없나.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 문제가 민원도 있고 제기돼서 현재 농림부와 제도개선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權亨禮 委員 국장님 답변 감사하고요, 모든 행정이 실질적으로 시민이 느낄 수 있도록 차츰차츰 나아지는 행정이 되어달라는 부탁에서 짚어봤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감사합니다.

權亨禮 委員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壽範 권형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만, 짧게 하시겠습니까?

이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사항별설명서 489쪽이니까요, 교통국 소관이겠네요.

괴정육교 방음벽 설치공사로 3억원이 올라왔거든요.

예산심의를 위해서 참고사항이 되어야 하니까, 현지답사를 하신 부분이지요?

거기에 대해서, 필요성에 대해서 간략하니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車濬一 우선 주변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들께서 수차에 걸쳐서 민원이 제기됐었습니다.

특히 야간에 과속으로 인해서 소음이 많이 발생한다는 내용을 포함해서 방음벽을 반드시 설치해달라는 주민요구가 있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李貞姬 委員 몇 세대 정도가 거기에 해당되는 것입니까?

○交通局長 車濬一 세대수는 별도로 자료를…….

李貞姬 委員 대상이 많습니까?

○交通局長 車濬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육교의 방음벽 설치하는 것은 지난번 계룡육교 같은 경우도 방음벽을 설치해주었다고 봤는데, 그러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예산심의를 하면서 계속 민원이 제기됐을 때마다, 우리가 그 사람들의, 물론 제일 중요한 것은 주민생활불편사항을 민원을 들어주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지요.

그렇지만 그 부분을 시에서 판단할 때 정확하게 판단하지 않으면 이런 불편사항이 계속적으로 올 소지가 있지 않습니까?

그랬을 때 과연 우리가 계속적으로 방음벽을 설치해주는 부분이기 때문에 판단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질의드린 거거든요.

○交通局長 車濬一 다 답변을 못 드렸습니다만 현장답사를 해본 결과 이쪽에서 반대방향으로 가는 쪽에는 현재 과속방지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경성큰마을 쪽에서 여성회관 쪽으로 진출하는 차량들은 교량 위에서, 교량을 설치하게 되어 있습니다만, 속도가 제한되는데 반대편에는 그런 시설이 안 되어 있어서 상당한 속도로 주행하고 있는 현장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판단할 때는 많은 육교 주민들이 필요성을 요구하고 있고, 이것이 금년에 문제가 제기된 것이 아니고 2년 정도 됐습니다, 그런 민원 요구된 것이.

그래서 저희가 판단할 때는 방음벽을 설치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고요, 다만 지난번 산건위에서 말씀이 있으실 때도 효과성에 관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와 유사한 사례로 샘머리초등학교 옆에 방음벽을 설치한 선례가 있습니다만 여러 가지 비교한 자료를 보면 이 방음벽 높이를 얼마로 하느냐에 따라서 소음의 차단도가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6m로 할 경우에는 1층의 경우에는 약 7.9db 정도 감소되는 것으로 측정되고요, 4층의 경우에는 2.3db 정도로 층수가 올라갈수록 소음차단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여기에는 설치높이가 어떻게 됩니까?

○交通局長 車濬一 여기에는 현장 위치를 봐서 예산승인을 해주시면 높이는 어느 정도로 해서 방음벽을 설치하는 것이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시킬 것인가하는 것은 별도로 저희가 설계하는 과정에서 검토되어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계룡육교 같은 경우도 방음높이를 민원인들이 얘기할 때는 5m로 요구했는데 3m까지 해준다고 해서 문제제기가 됐던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이게 방음벽을 높게 했을 때 도시미관상의 문제도 문제가 된다는 말이에요, 디자인 관계라든지 이런 것을 볼 때.

그러니까 이것은 판단이 정확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러면 대안으로 속도조절이라든지 경보음 금지라든지 안 그러면 카메라 설치라든지 이런 것으로는 대안을 할 수 없는 위치입니까?

○交通局長 車濬一 아까 말씀드린 대로 반대편에는 현재 속도제한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서.

李貞姬 委員 그것으로 커버가 안 되는 부분입니까?

○交通局長 車濬一 전체 커버되기에는 어려운 부분도 물론 있습니다만 카메라를 설치하면 다소 속도는 줄어둘 수는 있습니다.

현장을 보면 방음벽 설치가 필요하지 않을까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투자통상본부 소관인데 사항별설명서 459쪽에 지역상품전시대 제작 설치를 하겠다고 해서 1,500만원이 올라왔거든요.

예산은 크지 않은 금액인데 그러면 관내기업 제품의 홍보를 위해서 시청로비에 전시대를 만들겠다는 것입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단체뿐만이 아니고 기업들도 다 그렇습니다만 기업체에서는 자기상품을 현관에 진열해서 홍보하고 있고요, 관공서도 나름대로 지역에서 나오는 상품을 가지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는 그런 부분이 아직 없었습니다.

그래서 시청로비 쪽에 상품전시대를 설치해서 지역에서 나오는 상품을 전시하면서 일정 주기별로 바꾸어가면서 홍보함으로써 지역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지 않나 판단해서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 우수기업의 우수제품은 전시하는 곳이 자기 기업체 말고 다른 데에 전시하는 홍보관이나 이런 데는 없습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테크노밸리 쪽이 첨단산업진흥재단에 일부 있고 관공서 는 없습니다.

관공서 쪽에는 많은 시민과 외부인이 출입하다 보니까 여기에 홍보대를 설치해서 지역기업의 상품을 홍보함으로써 지역상품 팔아주기에 기대효과가 있지 않을까 해서 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설치하려는 장소가 상품전시 같은 게 시청 들어가는 입구 쪽에 로비에 위치해 있지 않습니까?

이것은 전시대를 어떤 위치에 설치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그것도 현재 북문 쪽에 일부 설치돼 있는데 거기와 같이 연계해서 설치하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몇 개 기업의 몇 점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까?

대략적으로.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설치비가 1,500만원 정도 되면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지역에 있는 기업 제품이라면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일정 기간 동안에 바꾸어가면서 홍보하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다른 시·도에서도 하고 있으니까 우리도 할 필요성을 느낀다 이겁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아니요, 다른 시·도가 하고 있으니까 우리도 따라서 하겠다는 것은 아니고요, 지역기업이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기업의 제품을 하나라도 많은 시민들한테, 외부인이 많이 출입하는 시청사에 설치함으로써 우리 고장 상품 팔아주기에 어느 정도 기여할 수 있지 않은가 이런 차원에서 추진하게 됐습니다.

李貞姬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壽範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심준홍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심준홍 위원입니다.

지난 상임위 때 질의했던 내용 중에 미진한 부분이 있어서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455쪽에 보시면 근로자복지회관을 대덕테크노밸리에 이전계획을 갖고 계시고, 사업비 예산을 세웠고 또 실시설계까지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인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맞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동안 추진상황으로 봤을 때 시정조정위원회 회의도 열렸고 용역사업에 대한 회의도 마쳤고, 공유재산관리변경추진계획도 세우고 있어서 추진되는 사항은 직·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만, 다소 노총지역본부의 의견이라든지 노동자 근로자들의 의견을 전혀 개진한 사항이 없다고 많은 측면에서 근로자들이 얘기하고 있습니다.

사실인지 여부를 말씀해 주시고 또 근로자들의 대표들이 간담회를 요구한다든지 시장 면담을 수 차례 요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까지 전혀 진척된 사항이 없다 이런 의견을 주신 분들이 있어요.

그런 사항은 앞으로 어떻게 전개하실 것인지 이 자리에서 먼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우선 더 말씀드린다면 서부소방서가 갈마초등학교에 있습니다.

내년 12월까지는 비워주어야 하는 상황이 빚어졌고요, 서부소방서가 본래 서부경찰서 자리로 옮기려고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대로변에 서부소방서가 위치하는 것도 그렇고 둔산지역에 서부소방서가 있으면 가장 합리적이다 이런 판단이 나왔습니다.

둔산동 지역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처능력이 높다 해서 서부소방서가 둔산동 지역에 들어서는 것이 가장 바람직했었고요, 그러면서 공유재산 전체를 찾다 보니까 근로자복지회관에 서부소방서가 들어가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러다보니까 근로자복지회관을 이전해야 하고 그러면서 대덕테크노밸리 쪽에 보면 3·4산업단지나 대덕테크노밸리 쪽이.

沈俊洪 委員 그 얘기는 본 위원이 먼젓번 상임위 때 질의할 때 들었고, 앞으로 근로자들이나 노동자들의 의견을 간담회를 통해서라든지 시장 면담을 요구해서 답변을 얻고자 하는데 그런 것을 할 수 있느냐 여부를 질의했습니다.

그것에 대한 답변만 간단하게 해주십시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그동안에도 한노총 관련해서 시장님 면담을 많이 요구했고, 시장님 뵙기도 두 번 정도 뵈었습니다.

행정부시장도 뵙고, 그리고 저희들도 수시로 여기에 와서도 만나고 가서도 만나서 죽 했는데 시의 전체적인 공유재산 관리 때문에 갑자기 생긴 일이기 때문에 그쪽에서는 상당히 이해를 못하고 초기에는 많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앞으로는 수시로 간담회나 그런 것을 통해서 그쪽과 협의하면서 신축건물에 원하는 방향으로 신축할 수 있도록 조정하면서 같이 윈윈할 수 있도록 처리해 나가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상임위 때도 간단하게 질의했습니다만 우선 사용자들의 의견이나 거기에 임대해서 들어와 있는 여러 사업자들이 있잖아요.

그 분들이, 내년 12월까지라고 했지요, 계약기간 만료가?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계약기간 만료가 금년도 10월에 끝나는 데가 있고, 11월에 끝나는 데가 있고요, 내년 6월이면 거의 끝나고 한 두 군데가 남습니다.

그 두 군데는 2008년도 10월, 11월달에 끝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 부분도 잘 조정해서 큰 무리없이 진행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렇다면 근로자복지회관이 지어지기 전에 그분들이 어디로 다시 이전할 수 있다든지 그런 여력이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러면 근로자복지회관이 건설될 때까지 유예기간을 갖는다든지 어떤 절차가 필요한데 무조건적으로 마녀사냥식으로 밑어붙이는 그런 의견을 저쪽에서는 듣고 있어요.

조금 전에도 본 위원이 노동자대회에 참석했다 나오는 과정에서 많은 의견을 들었습니다만 무엇인가 불만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사전에 감지해서 의견을 조정할 수 있는 방법, 이런 것을 선택해서 이런 사업이 전개된다면 특별히 이의 없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데 무조건 문을 닫아놓고 일방적으로 계약 만료됐으니까 이런 식으로 공문만 발송한다고 해서, 성공적인 좋은 사업을 하려다가 그르치는 사업으로 전개되지 않을까 우려해서 말씀드리는 사항입니다.

저쪽에서 공문이 온다든지 대화를 하자는 의견이 왔을 때는 적극적으로 본부장님이 개입해서 가담해서 그런 채널을 열어주시는 게 또 시장님한테 직접 의견을 주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고, 또 한 가지 다른 측면에서 한 가지 더 말씀드린다면 1·2·3·4산업단지 내에 아니면 상서지구 내에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와서 상주하면서 산업전선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미래를 내다보는 측면이라면 외국인 근로자들의 처우 문제라든지 보장 문제 이런 것도 대전시가 안고 있는 문제점으로 받아들인다고 볼 때 이번 사업계획에 근로자복지회관을 건축하는 구역에 부속건물이라고 할까요, 아니면 부속시설이라고 할까요, 그쪽에 그들이 공유할 수 있는 그런 것도 포함시켜야 할 사업으로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는데 예산에 보니까 100억원이 예산 계상되어 있어요, 총괄적으로 볼 때.

그러면 부족한 예산이 아니겠느냐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기본설계비는 우선 1억 5,000만원 올린 것이고 전체 근로자복지회관 짓는 건축비는 120억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봅니다.

말씀하신 사항처럼 외국인 근로자 때문에 저희도 상당히 그쪽 부분을 어떻게 할 것이냐,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부분인데 앞으로 이런 부분은 위원님들과 상의하고 협조를 구하면서 걱정하시지 않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본 위원 느낌은 두 가지 방법을 선택하는 과정에 외국인 근로자들까지도, 우리 근로자들 개념이 다 똑같은 것 아니겠습니까?

내국인 근로자만이 아니고 외국인 근로자도 어차피 법적지위를 다 보장해주어야 하는 입장에 와 있는데 차제에 사업비를 더 계상해서라도 거기에 완벽한 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겠느냐 의견을 드립니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사업 추진하면서 말씀하신 사항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심준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泰勳 委員 본 위원이 아까 질의하다가, 경제과학국장님이 실업 극복과 경제를 회생시키기 위한 부분은 예산서에만 나오는 것은 아니라고 잠깐 말씀을 주셨습니다.

본 위원도 동의합니다.

동의하는데 본 위원이 여러 가지 지적했던 부분은 여러 가지 이런 사업예산들이 선심성 내지는 전시성 행정을 위한 사업예산이 편성된 것이 몇 가지가 있었고, 우리 시 전체적으로 경제, 취업, 실업 극복 이런 부분이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여러 국장님들이 주관하는 업무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포괄적인 질의를 드렸던 것입니다.

그 예로 대전시 실업률이 대략 몇 퍼센트 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4% 내외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내외가 아니고 3.3%죠.

3월달에 통계치 나오지 않습니까?

전국 평균이 몇 퍼센트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전국 평균이 한 3.8~3.9% 되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3.5%입니다, 3월 통계로.

그러면 서울시 포함해서 7대, 특별시, 광역시까지 포함해서 평균 실업률은 몇 퍼센트입니까?

3.9%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3.9%이지요.

金泰勳 委員 제일 바닥이에요, 지금 대전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예산상에 나오는 그러한 부분으로 정책적인 결정을 하지만 몇 가지만 여기에 대해서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군수사 이전한다고 해서 대전에서 우리가 예측했던 것이 한 173개 기업을 유치한다고 했는데 고작 한 것이 7개 업체 공장 이전하고 8개 정도 사무실 이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진미, 장충동왕족발 토착기업들 다 외부로 빠져나간 것 알고 계시죠?

지하철2호선 건설교통부에서 부적합판정 난 것 아시죠?

자기부상열차 6월 5일까지 마감입니다, 이제 예산 올라와 있어요.

대전시 여러 개 대학 중에서, 4년제 대학 중에서 대전시 관내에 있는 기업에 취업한 학생들 몇 퍼센트 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우선 제가 답변을 드리다가 일부 질의하신 권 위원님께서 제안을 하셔서 말씀을 안 드렸는데 제가 김태훈 위원님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려고 했던 의도는 지금 사실상 저희 입장에서 산건위 소관 특히 경제 관련한 예산들이 많이 확보되어야 되는데 그런 여러 가지 어려움 때문에 확보가 안 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김태훈 위원님 질의하신 말씀에 동감을 표시하는 그런 말씀을 드리려고 한 것입니다.

다만, 제가 아까 쓰레기봉투와 관련해서 말씀드린 부분은 우리 입장에서는 더 많이 양을 늘리고 싶고 지원해 주고 싶은데 그것들이 재정부서하고 일반적으로 우리들이 예산을 편성하는 과정에서 잘 안 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했던 것이고 결국, 지금 우리 경제과학국이나 아니면 산건위 소관에서는 절대적으로 지금, 예를 들어서 사회복지비가 턱없이 늘어나고 있는 반면 경제과학 분야나나머지 산건위 소관 부분의 예산 신장률 제로거나 아니면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의 문제를 저도 지적하면서 말씀을 드리려고 했던 것입니다.

金泰勳 委員 그런데 사회복지예산에 대한 부분은 본 위원도 교육사회위원회에서 문제 제기를 하고 있지만 어쨌든 사회복지와 관련된 예산들은 중앙에서도 매칭펀드로 내려와요.

본 위원도 거부하라고 하는데 문제가 있는 것 우리 국장님 잘 알고 계시잖아요.

그것을 거부할 경우에 교통교부세나 재원배분할 때 페널티를 먹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안 받을 수도 없는 입장이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알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어쨌든 현 참여정부에서 추진하는 정책이 여러 가지 부적합한 부분이 굉장히 있어요, 어쩔 수 없습니다, 지방정부의 애환이고 고통인 것을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우리 산건위에서 어쨌든 존경하는 위원장님께서 행정사무감사 때 문제 제기를 하라고 하지만 또 산건위에서 지적을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보기에는 대단히 심각합니다.

우리 시장님도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계시지만 그래도 간부회의에서 여러 국장님들이 경제 부분, 실업 부분 여러 가지 활성화대책을 해야 될 분이 우리 국장님들이시거든요.

충정어린 마음으로 건의를 해야 된다는 말이죠, 그것이 결국에 예산으로 나타나고 현실적인 지표로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맞습니다, 전적으로 동감을 표시하고요, 사실 저는 한마디로 그렇게 표현을 합니다.

물론, 참여정부에서 국비 매칭이 있기 때문에 그런데 사실은 지금 사회복지적으로 나누어주는 예산을 한 푼도 줄일 수 없는 현실적인 상황이지만 결국 쌀독에 쌀이 없습니다.

지금 제가 이런 표현을 합니다, 바가지로 긁는 소리가 독독 납니다.

그런데 쌀이 채워질 기능들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제가 말씀을 드리려고 했던 것입니다.

金泰勳 委員 알겠습니다, 하여간 이런 부분 우리 집행기관 간부님들 그리고 관계 공무원님들 지금 느끼고 있는 고민이고 좀 심각해져서 결국 시장님의 의지가 필요할 것 같아요.

그러한 부분을 본 위원이 문제 제기를 하고 또 이러한 부분 의회 상임위에서 얘기가 나왔으니까 아마 건의를 또 하실 것 아닙니까?

심각하게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이 들어서 지적을 했던 부분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옳으십니다.

金泰勳 委員 위원장님, 딱 2분만 쓰겠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예, 마음 놓고 하십시오.

金泰勳 委員 사항별설명서 466쪽에 보시면 영어환경조성을 위한 원어민강사 확대 배치가 있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결론만, 우리 동료위원들이 기다리시니까 결론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1세기가 요구하는 것은 다양화되고 다층화를 요구합니다.

그래서 좀 전문성을 필요로 하고 선택과 집중을 필요로 해요, 영어환경조성을 위한 원어민강사 배치를 하는 것은 교육청이 잘해요, 교육청이 지금 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여러 가지 본 위원이 추가자료 요청한 바에 의하면 영어권 자매도시하고 같이 의뢰를 해서 거기에서 적절한 요원들을 모집해서 각 학교에 분산배치를 해서 아이들 학습을 도와주겠다는 것인데 이러한 예산은 차라리 순수예산을 교육청으로 전도시켜주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는가 싶어요.

여기에 대해서 답변 짧게 해주세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교육청에서도 이런 사업을 일부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으면서 저희가 저희 자매도시 시애틀이나 브리스번, 캘거리 이런 쪽하고 부족한 그런 부분을 저희가 채워서 원어민교사를 채용해서 각 학교에 배치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金泰勳 委員 그것은 아는데 하여간 잘하는 쪽은 잘하는 쪽으로 전문성 있는 분들한테 맡겨주는 것이 나아요.

이러한 자매도시를 차라리 교육청과 실무진들하고 연관해서 ‘이쪽에서 우리가 추천을 해줄테니까 하는 것이 좋겠다.’ 이런 선생님들을 모집을 하고 이런 시스템을 만들고 정책적인 판단을 하는 부분은 교육청이 더 잘한다는 말이죠, 그러니까 차라리 이런 예산은 비법정전입금으로 교육청에 넘겨주는 것이 낫다는 것이죠.

이해하시겠어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교육청하고 그 부분 문제를 다 협의를 했습니다만 이 부분은 저희가 자매도시하고 연계성 이런 문제 때문에 저희가 추진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라는 그런 의견이 서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추진한 것인데 이런 부분은 저희가 하는 측면에서 교육청에서 하고 있는 것과 색다르게, 새로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金泰勳 委員 한 가지 단일사업을 놓고 백화점식으로 늘어놓다 보면 전문성이 결여되고 결국에 하향평준화가 되어버려요.

그래서 차라리 잘하는 쪽에, 아이들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하면 잘하는 쪽에 몰아주는 것이 좋다고 판단이 들어요.

거기에 대한 답변은 본 위원이 시간이 없는 관계로 예산결산특위 위원님들이 자체적으로 판단을 하면 되니까 마치고요, 교통국장님께 마지막으로 하나 질의를 드릴게요.

479쪽에 보시면 시내버스 재정지원에 관련된 예산이 있어요, 여기에서도 본 위원이 결론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이 시내버스조합하고도 본 위원이 간담회 때 얘기를 했던 것인데 거기에서 결론적인 말씀만 하나 드릴게요.

이것이 매년 준공영제에서 예산지원하는 것을 본 위원이 추가자료로 받아보았습니다.

2004년에 국·시비 포함해서 40억원, 2005년 115억원, 2006년 257억원, 2007년 290억원입니다.

지금 계속 늘고 있어요, 그래서 이러한 개선안이 물론 시민들을 위해서 기업체에 표준운송원가와 수익금의 차액을 보전해 주는 것은 맞는데 방법을 바꾸어놓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무슨 얘기냐면, 이런 식으로 계속 재정지원을 해주면 이것은 깨진 독에 물 붇는 격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지금 서비스가 개선이 되겠어요?

거기 계신 분들 좀 표현이 그렇지만 기계적인 활동 이외에는 결정적으로 경쟁체제가 안 돼요.

그래서 그쪽에서도 요청한 바 무슨 얘기를 했느냐면 차라리, 지금 대중교통요금이 950원인가요?

○交通局長 車濬一 예.

金泰勳 委員 차라리 지금 그분들이 얘기하는 것이 1,200원대로 올려야 된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계산을 맞추어보니까 연평균 나온 것하고 그 돈을 넣어주면 여기하고 비슷해요, 차라리 그 재정적자폭을 우리가 메워주고 자체적으로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스스로 자구책을 찾아가는 방향이 맞지 않을까 싶어요.

무조건 이런 식으로 자꾸 돈만 밀어준다고 하면…….

○委員長 朴壽範 김태훈 위원님!

여기는 정책대안 자리가 아니고 예산에 대한 것 핵심만 간단하게 해주세요.

金泰勳 委員 예, 알겠습니다.

마무리하겠습니다.

이 재정지원 방법을 그러한 식으로 한번 고민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린 것이거든요.

○交通局長 車濬一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부분 일부 다 공감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우선 차라리 현재 950원을 1,200원으로 요금을 인상해서 거기에서 일부 보전을 하는 것이, 나머지는 경쟁을 시켜서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하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만 물론 그렇게 해결할 방법도 있습니다, 있는데 근본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현재 요금이 950원입니다만 1,400원대로 가야만 수지가 됩니다, 시내버스회사 수지가 맞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했을 때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라든지 서민들 부담이나 이런 여러 가지가 고려되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을 긍정적으로 생각을 합니다만 앞으로는 원가 산정방식이나 지급방식을 전면적으로 개편하려고 합니다.

금년부터 앞으로 협상을 하겠습니다만 지금 현재는 일단은 쓰고 나서 전체발생주의 원칙으로 원가산정을 하고 있습니다.

쓰고 나서 지급하는 방법이 됩니다만 앞으로 그것보다는 차량 한 대당 원가제를 도입을 해서 그 한 대에 인건비라든지 모든 것을 기본원가를 정해서 대수로 산정해서 주면 지금 말씀하시는, 위원님이 염려하시는 회사간의 경쟁력도 거기에서 발생이 됩니다.

그 비용을 가지고 더 열심히 노력하면 서비스도 향상될 수 있고 반면에 이익도 더 남길 수 있고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지급방식이라든지 원가산정방식 이런 부분은 저희가 더 검토하고 개선해서 일반 우리 시민들 부담도 줄여드리고 또 시내버스 경쟁력도 높여주고 이렇게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본 위원이 판단하는 것은 이러한 예산지원은 결국에 각 회사마다 경쟁력이 떨어져서 결론적인 부분은 생산성이 없어요.

스스로 뭔가 동기부여를 해서 모티브를 찾아야 되는데 가만히 있어도 재정지원을 해주는 데 누가 열심히 하고 서비스 개선을 하겠어요?

그냥 기계적인 활동 외에는 생각을 안 한다는 말씀이죠.

○交通局長 車濬一 위원님 지적하시는 부분 공감하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러니까 경쟁력 있는 부분을 갖추어서 자구책을 찾을 수 있는 방법으로 개선해 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은가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交通局長 車濬一 지금 그렇게 개선방향을 추진하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참고하셔서 여러 가지 다각적인 검토를 하시겠지만 이러한 부분도 정책적인 대안을 드리는 것이니까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車濬一 알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壽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한 질의 토론을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추경 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경제과학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계수조정과 중식을 위하여 정회코자 합니다.

계수조정은 15시부터 당특별위원회 위원 전원이 참석하여 조정하도록 하고 계수조정이 완료되는 대로 최종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50분 회의중지)

(17시 37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壽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ㆍ 계수조정 및 의결

○委員長 朴壽範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대전광역시장이 제출한 추경 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한 심사와 계수조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그러면 시장이 제출한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하여 당특별위원회에서 심도있게 심사한 계수조정결과를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권형례 위원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權亨禮 委員 권형례 위원입니다.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한 계수조정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결과입니다.

당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일반회계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보다 5.6%인 877억 1,700만원이 증가한 1조 6,650억 8,900만원으로 이중 세입예산은 전년도 순세계잉여금 등 세외수입과 국고보조금 및 교부세 내시변경액, 지방채 등을 계상한 것으로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으며, 세출예산은 재정운용상 불합리하거나 과다계상되었다고 판단되는 의회동 옥상조경 2억 5,000만원과 시내버스 재정지원 14억원 등 총 8건에 22억 4,150만원을 삭감한 후 삭감액은 예비비로 증액계상하였으며, 퇴직예정과정 배우자 해외연수비는 연수도중 사고발생에 대비하여 보험가입 및 사고발생 시 법적 책임소재를 명확히 한 후 추진하는 조건으로 승인하였습니다.

특별회계는 총 7,023억 1,400만원으로 세입예산 및 세출예산 모두 별다른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다음은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한 계수조정결과입니다.

당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은 기정예산보다 13.1%인 397억 8,841만원이 증가한 3,430억 8,365만원으로 이중 수입은 일반회계 출연금 및 전년도 이월금, 예수금 등을 계산하였으며, 지출은 자체사업 등을 위한 고유목적사업비와 예탁금 및 예치금 등을 계상한 것으로 별다른 문제점이 없어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고 이상 보고드린 내용은 당특별위원회의 전체 위원님이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협의조정한 사항임을 감안하시어 보고드린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壽範 권형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권형례 위원님께서 보고드린 내용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나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안건별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추경예산안부터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방금 권형례 위원께서 제안하신 바와 같이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그 외 부분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하여 방금 권형례 위원께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조)

·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내역서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朴壽範 이상으로 시장이 제출한 2007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한 당특별위원회 심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심사와 관련하여 행정부시장께서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行政副市長 鄭鎭撤 행정부시장입니다.

존경하는 박수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지난 5월 16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 심의에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까지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원만하게 의결해 주신 점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매번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위원님들께서 의결해 주시는 예산은 집행과정에서 다시 한 번 면밀한 검토를 거쳐 낭비되는 부분이 없도록 알뜰히 집행하겠습니다.

또한 심의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거나 대안을 제시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도 시정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의 노력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인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壽範 행정부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경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마치면서 위원장으로서 한 가지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금번 일반회계 추경예산안의 세입 내역을 보면 전년도 순세계잉여금 등 세외수입과 지방채가 추경예산 전체규모의 79%를 차지하고 있어 세입재원이 매우 취약한 것을 볼 수 있으며, 세출은 시내버스 준공영제 지원과 3천만 그루 나무심기사업 등 계속사업 및 현안사업 추진과 마무리를 위해 많은 재원이 소요되어 재정운용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집행기관에서는 지방세수 확충노력과 함께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주시고 이번 추경예산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심사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신 대안이나 지적하신 문제점들에 대하여는 적극 검토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의결된 예산은 낭비됨이 없이 알뜰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집행에도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추경 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심사를 위해 애써주신 동료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원활한 심사를 위해 자료제공과 함께 성실한 답변을 해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정진철 행정부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46분 산회)


○出席委員
박수범권형례장문철김태훈
곽영교이정희심준홍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권태환
○出席公務員(大田廣域市)
총무담당관이태석
공보관김낙현
감사관김춘겸
정책프로젝트팀장양승찬
기획관리실장유상수
자치행정국장조찬호
공무원교육원장박헌오
문화체육국장정하윤
소방본부장신현철
보건복지여성국장신숙용
환경녹지국장유상혁
보건환경연구원장한인수
상수도사업본부장안규상
경제과학국장이진옥
경제정책과장정경자
과학산업과장한형우
대덕특구지원과장이강혁
투자통상본부장김창환
기업지원팀장유세종
교통국장차준일
대중교통과장김권식
운송주차관리과장정낙영
차량등록사업소장김병구
도시건설방재국장박월훈
민방위방재과장이희배
건설관리본부장최청락
건설2부장오세기
지하철건설본부장김의수
시설부장강태걸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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