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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6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2007.05.18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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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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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166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7年 5月 18日(금)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66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第2次 委員會

1.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계속)

가. 교통국 소관

나. 지하철건설본부 소관

2.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변경계획안


審査된 案件

1.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계속)

가. 교통국 소관

나. 지하철건설본부 소관

2.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변경계획안


(10시 33분 개의)

○委員長 全炳培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6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당위원회 소관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 예산안 중 교통국 및 지하철건설본부에 대한 일괄 질의답변을 실시한 후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계속)

가. 교통국 소관

나. 지하철건설본부 소관

2.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변경계획안

○委員長 全炳培 의사일정 제1항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중 교통국 및 지하철건설본부 소관 예산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朴壽範 委員 박수범 위원입니다.

교통국 소관 사항별설명서 479쪽 분권교부세사업 중에 시내버스 행선지판 LED판

교체 4,000만원 되어 있는데 설명해 주세요.

○交通局長 車濬一 박수범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시내버스 행선지판이나 LED판은 현재 965대, 시내버스 한 대 앞쪽에 LED 번호판, 측면과 후면, 내부에 안내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만 이것을 하는 것은 노선이 변경되면 노선 변경에 따라서 다시 제작해서 첨부해야 하는 그런 비용이 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지금 이런 교체작업을 할 때 교통국에서 이런 예산을 회계과로 올리나요?

○交通局長 車濬一 발주는 회계과에서 합니다.

朴壽範 委員 계약을 회계과에서 하지요?

지금 우리 시의 계약체계를 보면 공정성을 기한다고 거의 조달청으로 넘기는 것 아니에요?

○交通局長 車濬一 예, 지금 위원님 지적하시는 대로 그런 부분은 우리 사업부서에서는 공사나 자재구입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지고 있습니다만 사업부서에서는 사업계획을 수립해서 발주를 회계계약과로 발주하면 회계계약과에서는 회계규정에 의해서 조달의뢰 또는 인터넷 공개를 해서 입찰을 한다든지 이렇게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공사의 경우에는 1,000만원 이하는 수의계약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관급자재의 경우에는 500만원 이하에 수의계약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대로 상당한 작은 금액도 현재 조달청에 의뢰해서 발주하고 있는 현실에 있어서 저희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흔히 우리 시에서 타시·도에 비해서 산업용지가 부족하다 또 기업유치실적이 저조하다는 지적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 산업단지를 조성해서 해외기업 또는 국내 수도권에 있는 기업을 유치하는 데에는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기존에 있는 업체를 보호하고 육성하는 데에는 소홀하다 이런 측면에서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것입니다.

대전에 씨를 뿌리라고 해놓고 과일은 이쪽에서 못 따먹게 만드는 그런 결과가 초래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자료를 갖고 있는 바에 의하면 전북의 경우 심지어 6,600만원 정도의 계약을 하면서, 수의계약을 지칭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역을 제한했어요.

그리고 청주 같은 경우에도 역시 억대가 넘는 계약을 하면서 지역업체로 한정했습니다.

도대체 우리 대전시는 3,000만원도 안 되는 것을 가지고 전국입찰로 풀어놔 버렸어요.

지역업체는 어떻게 살라는 얘기예요?

외지업체는 여기에 와서 과일을 따가지고 가고, 우리 업체는 다른 데 가서 못 따고 결국 고사시키는 게 우리 시의 정책이다 이렇게밖에 안 보여진다는 말이지요.

다시 말해서 지금 계약체계에 있어서 물론 공정성을 기한다, 경쟁입찰을 유도한다, 좋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의문을 품거나 달리 생각하는 부분은 없는데 과연 누구를 위한 공정성을 기하는 것이냐 또 누구를 위한 공개경쟁입찰이냐 이거예요.

만약 우리 시에 있는 모든 기업체들이 이런 정책으로 계속 우리 시에서 펼쳐나갈 때 대전시의 땅값도 비싸고 기업환경도 안 좋은데 여기에 붙어 있을 기업체들이 몇 개나 되겠습니까?

이 부분 반드시 시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국장님 소견을 말씀해 주십시오.

○交通局長 車濬一 우선 위원님 말씀에 절대 공감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한편에서는 기업유치 노력을 하면서 대전에 소재해 있는 기업들이 경영활동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물품구매라든지 이런 것을 보호해야 할 당연한 의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희 교통분야에 그런 물품구입 또는 공사발주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국장인 제가 직접 관심을 가지고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가급적이면 지역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적극 나서서 협의하고, 필요하다면 간부회의에 도 이런 문제를 제기해서 우리 시 전체가 공감하면서 지역업체를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도 하고 적극 나서도록 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한 사례를 제시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자료를 갖고 있는데 전북에서 고효율 LED 교통신호등 구매입찰공고가 났어요.

기초금액이 3억 5,652만원짜리입니다.

입찰자격에 ‘본사의 소재지가 전라북도인 업체로 자격을 제한합니다.’ 3억 5,000만원짜리도 이렇게 났어요.

우리는 2,900만원짜리도 전국입찰로 풀어 놓았어요.

큰 과일은 둘째치고 이삭도 못 줍게 만들어놓았다는 말이지요.

이것이 바로 대전시의 현실이에요.

분명히 개선되어야 합니다.

일단 다른 위원님들 질의가 있으실 테니까 여기에서 끝내겠습니다.

○委員長 全炳培 박수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문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장문철 위원입니다.

의사진행발언 하나 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사안들이 있습니다만 준공영제 관계는 상당히 큰 사안이고 동료 위원님들께서도 여러 가지 질의나 의견, 제안 이런 것도 있을 테니까 맨 마지막에 후반부에 우리가 동료 위원님들 돌아가면서 하시고 다른 다소 단편적인 사안들 먼저 다루었으면 합니다.

그런 내용으로 위원장님께 동의를 드립니다.

우선 본 위원의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번에 국고확보관계 조정되는 부분이 있지요, 감액되는 부분이?

예를 들어서 사항별설명서 472쪽에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이라든지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 설명해 주십시오.

○交通局長 車濬一 이 사업은 교통사업특별회계 사업으로 하는 것입니다만 교통사고 잦은 곳, 어린이보호구역, 위험도로 구조개선 이런 종류의 사업이 있습니다.

이 사업은 당초에 행정자치부가 지난해 11월 20일자로 이 사업계획을 확정해서 보조내시를 하겠다고 저희한테 가내시를 해서 그 가내시에 의해서 당초예산에 반영했습니다.

그리고 금년 1월 18일 행정자치부가 사업계획을 최종적으로 확정하면서 변경계획을 해와서 거기에 따른 사업비 일부를 변경 조정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당초에는 국비확보가 왔는데 실패한 것이지요?

○交通局長 車濬一 실패는 아니고요, 이 사업비의 재원이 근본적으로 기획예산처로부터 재원이 줄었습니다, 행정자치부로 배정한 재원 자체가.

그러니까 행정자치부가 각 시·도의 사업계획을 받아서 2006년도에는 당초대로 주려고 했다가 그 사업비가 줄어드니까 공히 일정부분을 줄여서 사업을 하도록 그렇게 변경하는 것입니다.

張文喆 委員 전체적으로는 몇 퍼센트 정도 줄은 것입니까?

우리는 예상했던 것의 몇 퍼센트 정도 줄은 건가요?

○交通局長 車濬一 전체가 39억 3,600만원이었습니다만 그것이 24억 9,200만원으로 되는 바람에 14억 4,000만원이 줄었습니다.

張文喆 委員 우리 경우가 그렇고 전국적으로 각 시·도.

○交通局長 車濬一 전국적으로요?

張文喆 委員 예.

○交通局長 車濬一 위원님 죄송합니다만 전국적으로 얼마나 줄었는지는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만 이 사업을 하면서 저희 실무 담당사무관들이 그 당시 회의를 가고 조정하는 과정에서 그런 사업비가 전반적으로 규모가 축소됐다고 하는 그런 이유에 의해서 축소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각 시·도별로 차이가 있을 텐데 전체적으로 얼마가 줄었는지 모르겠는데 우리가 경우에 따라서는 더 많이 줄었을 수도 있는데 파악 없이 협의가 된 거예요?

○交通局長 車濬一 2006년도 11월에 전국적으로 행정자치부가 각 시·도에 가내시한 금액은 804억 4,000만원입니다.

그것이 2007년 1월 18일날 변경해서 통보한 것은 499억 2,000만원으로 했습니다만 그래서 약 305억원이 전체적으로 줄었습니다, 사업비 자체가.

張文喆 委員 40% 정도 줄은 거네요.

○交通局長 車濬一 그래서 우리 시의 경우는 다른 시·도에 비해서 그렇게 더 적다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張文喆 委員 거의 같은 비율로 줄었다?

○交通局長 車濬一 예.

張文喆 委員 그 정도로 하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487쪽 자전거도시 대전 선포식행사비 2,000만원 금액은 적습니다만 기왕에 자전거타기운동을 한다면 그 전에 미디어를 통해서, 방송·언론사를 통해서 홍보하는 부분도 필요합니다.

그런데 선포식이라는 것이 시 집행기관에서 행사 위주의 식을 하기 위한 식, 행사를 하기 위한 행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떻게 진행할 것입니까?

금액은 2,000만원밖에 안됩니다만.

○交通局長 車濬一 우선 전체적인 흐름에 대해서는 위원님 지적해 주시는 대로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어떤 단편적인 행사를 위한 선포를 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고 또 그런 일을 해서는 되지 않는다는 기본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를 앞으로 구현하면서 3대 과제에 15개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해 놓고 15개 세부 시행계획을 차분히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선 몇 가지 주요시책을 저희가 추진하는 사항을 보고드리면 자전거 타기는 우선 자전거를 타고 학교를 갈 수 있어야 되고.

張文喆 委員 전체적인 시책을 설명하실 필요는 없고요.

○交通局長 車濬一 그러면 행사내용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행사도 상당히 검소하게 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당일날 행사는 남문광장에서 해보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행사를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에 일부 위탁하는 비용이 들어가 있고요, 그것이 500만원 정도 계획하고 있고 기타 애드벌룬이라든지 홍보물 제작비용 또 운영요원에 대한 비용, 기타 잡비 해서 이 행사비용을 최소화해서, 유지해서 행사를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 정도지요?

○交通局長 車濬一 예.

張文喆 委員 국장께서 답변하시는 것을 보니까 본 위원이 우려한 대로 행사를를 위한 행사인 것 같은데 그렇게 큰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본 위원의 생각은 오히려 돈이 조금 더 들더라도 유명인사나 모셔서 선포를 하고 식을 한다는 것에 그칠 게 아니라 시민들이 참여하는, 실제 같이 자전거를 타고 일정한 거리를 체험하고 참여하는 그런 이벤트적인 것을 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交通局長 車濬一 그래서 저도 위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왜그러냐 하면 시민적 공감대로 형성되지 않고 또 자전거 타기 분위기가 조성되지 않는 상태에서 이런 행사만 한다면 의미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우선 매월 넷째 금요일날 공무원부터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자 해서 금요일날 자전거 타고 출근하는 날을 정해서 각 구청, 시본청, 사업소에서.

張文喆 委員 그것은 알고, 다른 얘기는 하지말고 행사에 대해서만.

○交通局長 車濬一 그런 분위기를 조성해서 그 분위기가 고조되는 시점을 6월쯤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분위기를 몰아서 전국자전거대회 이런 것도 유치해서.

張文喆 委員 그런 측면에서는 본 위원이 얘기한, 국장께서 공감한 그런 차원에서는 준비가 덜 된 것 같은데 차후로 미루는 게 어때요?

○交通局長 車濬一 이 선포식을 말씀이십니까?

張文喆 委員 예.

○交通局長 車濬一 현재는 6월경으로 예상합니다만 시기적으로도 더운 시기이고 해서 좀더 고려해야 할 부분들이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가급적 6월에 하려고 합니다.

이유는 우선 학생들 방학도 시작되기 때문에 우선 아까 말씀드리려고 했던 부분이 자전거를 타고 학교 가는 부분, 자전거를 타고 직장에 출근하는 부분 이런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의 계획은 6월에 간소하게 하되 많은 일반시민들이 나와서 함께 자전거를 타고 자전거도로도 답사하는 이런 행사를 같이 하도록 하면서 선포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모여서 선포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張文喆 委員 그렇지 않은 것 같은데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장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재경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김재경 위원입니다.

국장께서 자전거에 대한 나름대로의 견해를 피력하셨는데 그렇습니다, 자전거라는 것이 특히 학생들이나 일반시민들에게 도로의 여건이 중요한 것도 있지만 문화가 조성되어야 한다 그리고 양복을 입고 넥타이를 메고 자전거를 타도 아무런 거리낌이 없는 문화 내지 여학생들이 치마를 입고 자전거를 타도 그것이 전혀 이상이 없는 일본 같은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어야만 자전거 활성화가 되겠다는 데 공감했고 지난번에도 그런 식으로 제가 언론에도 표출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자전거 선포식 행사를 보니까 굳이 두 개로 나누어서 2,000만원씩 계상하실 필요가 있었을까요?

○交通局長 車濬一 자전거 선포와 관련한 행사는 하나만 했습니다.

金載京 委員 자전거 타기 홍보를 꼭 2,000만원을 들여서.

○交通局長 車濬一 홍보비는 별도입니다만 자전거 타는 도시 대전 선포를 위해서는 사전홍보 이런 것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홍보비로 2,000만원 또 자전거 선포식 행사비로 2,000만원 그렇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자전거의 날이라는 것이 있나요?

○交通局長 車濬一 우리 시 자체적으로 제정해서 운영해서 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날짜가 언제지요?

○交通局長 車濬一 현재는 우리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해서 산하 공무원 다 포함됩니다만 상반기중에는 네 번째 금요일이고요, 7월부터는 매주 금요일날 한 달에 네 번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우리 시에만 있는 날짜를 얘기하는 거지요?

○交通局長 車濬一 예,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물론 자전거에 대한 홍보가 중요하지만, 언론사만 했네요, 방송 및 언론사로.

○交通局長 車濬一 거기는 표현은 그렇게 했습니다만 지하철역사의 공간을 활용하는 방법, 시내가두에 있는 오버브릿지나 이런 것을 활용하는 방법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효과가 큰 것은 방송매체를 통해서 대시민 홍보하는 것이 가장 홍보효과가 크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비용은 방송매체나 일부 가두에 있는 홍보물 게첨비용 이런 데 활용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홍보모델들이 일반시민입니까 아니면 공무원들입니까?

○交通局長 車濬一 일반시민입니다.

金載京 委員 일반시민 중에서도 자랑스런 시민상을 탄 사람이라든지 어느 정도인지도가 있는 사람들이 선도해 나가는 것이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어르신 중에도 건강한 체력을 갖고 계신 분들이, 노인회 회장 직함을 갖고 있는 분들이라든지 지역의 인지도 있는 분들이 자전거 타기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브랜드택시 이번에 계상했지요?

○交通局長 車濬一 예, 했습니다.

金載京 委員 기금으로 했나요?

○交通局長 車濬一 운수종사자기금으로 했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서울시를 가서 택시를 타봤습니다, 일부러.

그리고 카드를 꺼내서 결제를 하려고 하니까 개인택시를 처음에 탔는데, 본 위원의 예감으로는 분명히 기계를 조작해 놓았습니다.

그러면서 ‘BC카드밖에 안 된다’ 이렇게 기사분이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카드라는 것이 전 세계에 통용되고 지금 일반화되어 있는데 굳이 BC카드만 된다는 것이 의문점이 났고, 그래서 본 위원이 갖고 있는 카드를 긁었더니 안 돼요.

그래서 다른 카드를 일부러 직접 꺼내서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 역시 불량이었습니다.

그래서 의구심을 품고, 한 대당 100만원 돈의 지원금이 나가고 있지요.

실용화되고 상용화되지 않을 바에는 애물단지가 되지 않을까 그런 의구심이 들어서 역으로 일반 택시를 탔습니다, 개인택시가 아닌.

거기는 또 그게 안 달려있더라고요, 서울시에.

제가 기사분한테 물어보았습니다.

카드체크기를 호환성 있게 사용하는 것이 너무 좋다, 일반적으로 택시기사들이 강도를 당하는 것이 거의 현금을 많이 갖고 있다는 인식 때문에 큰 돈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강도를 당하는 경우가 있고 또 일반인들이 현금이 없을 때 급할 때 택시를 탈 때 카드를 가지고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생각하는데 문제가 무엇이냐 하면 카드의 수수료 또 통화료가 있습니다.

이것을 자부담을 시키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차피 현금 내고 타는 게 택시인데 굳이 카드를 꺼내 자부담을 개인택시기사한테 부담시키면 과연 누가 사용할 것인가 거기에 7억원이라는 돈을 계상해 놓았는데 보완책을 준비하지 않고 무조건 달아놨을 때 이것 애물단지에 무용지물 되면 돈 7억원 날아가는 거거든요.

국장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交通局長 車濬一 위원님 지적해주신 부분 절대 공감하고 있습니다.

특히 택시브랜드사업은 상당히 신중을 기해야 되고 기왕에 추진하고 있는 도시의 여러 가지 문제점을 사전에 충분한 검토를 해서 지적하신 대로 카드가 제대로 결제되는지 거기에 따른 통신료라든지 카드수수료라든지 이런 것을 어떻게 할 것인지 충분한 검토를 사전에 해서 다른 도시에서 시행착오를 했던 것을 우리가 다시 우를 범하지 않는 체계로 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 말씀해 주셨습니다만 우선 카드수수료는 2.5% 정도 됩니다.

서울시의 경우, 저희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몇 군데 견학을 죽 했습니다만 서울의 경우는 지적하신 대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나타났습니다.

또 부산도 저희가 확인해본 바로는 그래도 부산이 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인천도 보니까 여러 가지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카드결제하는 부분에 있어서 장려금도 일부 운전기사에게 주는 부분이 있고 카드수수료도 시가 부담을 인천은 하고 있고 통신비도 그 사업자에게 시가 부담해서 지원해주는 사례도 있습니다.

그래서 각 도시가 그런 수수료나 통신요금 이런 것을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지 사전에 충분히 검토해서 우리 시에 알맞은 그런 방안을 찾아서 앞으로 적용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특히 카드도 중요합니다만 종합단말기의 성능이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는지 이런 것을 충분히 저희가 사전 검토를 해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알겠습니다.

하나만 마지막으로 드리면, 주문인데 도로과장 나오셨나요?

○交通局長 車濬一 도로과장이 교육중에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며칠간 교육이에요?

사전에 참석 안 한 사항을 실·국장들은 보고하라고 했는데 왜 참석을 안 했는지.

○交通局長 車濬一 죄송합니다.

제가 미처 보고를 못 드렸습니다.

金載京 委員 다음부터는 주의해주시고 예산의 편성에 있어서 너무 편중된 것들이 있지 않나 해서 도로과장 계시면 물으려고 했는데 대전광역시에 포함되어 있으면서도 속된 말로 변두리 지역에 있는 소외당하는 지역에 도로의 개설을 도로과장 있으면 문제점들을 질의하고 향후 어떤 계획을 갖고 있나도 알고 싶었는데 앞으로 예산 편성에 있어서, 기성지역 같은 데는 아직도 버스가 왕복 1차선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과연 이게 대전시인가, 정책의 난맥상인지 아니면, 소외감을 너무 많이 느끼고 있어서 그런 것도 예산 편성할 때 관심을 갖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交通局長 車濬一 김재경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 절대적으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우선 같은 시민이라고 하면 시내 중심부가 됐든 변두리가 됐든 형평에 맞는 그런 혜택을 받아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변두리 지역의 도로개설 문제는 앞으로 좀더 관심을 가지고 그런 부분 위원님들께 상의를 드려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全炳培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우선 김재경 위원 질의에 대해서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브랜드택시 도입을 추진하고 택시휴식년제를 추진한다고 했는데 양자가 보면 서로 다른 길을 가는 거거든요.

이율배반적인 그런 정책을 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 브랜드택시 도입의 추진목적이 무엇입니까?

○交通局長 車濬一 브랜드택시를 도입하고자 하는 것은 우선 택시의 승객을 창출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 큰 목적입니다.

두 번째,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이제는 첨단시대이기 때문에 아까 김재경 위원님께서도 하셨습니다만 편리성을 제공해야 하겠다는 두 가지의 큰 목적이 있다고 보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첫째 목적으로 한다면 승객을 증대시키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交通局長 車濬一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택시휴식년제 추진은 왜 합니까?

○交通局長 車濬一 택시휴식년제는 지금 우리 시의 경우에 시민 165명당 택시 한 대 통계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보면 택시면허는 받아놓고 운행을 안 하는 택시도 일부 있고 또 택시 한 대가 24시간 근무할 수 없기 때문에 원래는 두 사람의 운전기사를 배정해서 운영을 해야 되는데 일부는 한 사람이 한 택시만 운영하고 나머지는 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근본적으로는 전반적으로 보면 택시 공급이 과잉공급된 것이라고 정책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정 부분의 택시를 아까 말씀드린 두 경우의 택시들을 휴식년제를 도입해서 1년 내지 1년 반 정도 휴식년제를 주면 그래도 택시의 경영을 다소는 도모할 수 있지 않는가 이런 차원에서 휴식년제를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택시휴식년제는 승객감소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택시업계의 경영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정책을 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交通局長 車濬一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런데 브랜드택시 도입은 또 승객을 증대하는 차원에서 하는 것이고 그러면 양자 중에서 한 가지만 한다면 어떤 것을 하겠어요?

○交通局長 車濬一 그것은 성격이 조금 다르다고 봅니다, 집중의 논리에 의해서.

宋在容 委員 만약에 한 가지만 한다면 어떤 것이 시급합니까?

○交通局長 車濬一 저희가 보기에는 두 가지 다 시급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브랜드택시도 물론 승객을 창출하는 큰 목적이 있지만 경영을 도모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휴식년제는 공급과잉 상태로 본다면 경영안정을 더 도모해야 되겠다는 큰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두 가지 사업이 서로 추구하는 목적이 좀 다르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 사업은 함께 이루어져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리고 카드결제기 장착했을 경우에 과연 카드결제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택시기사가 유도를 할지 의구심이 가고, 왜냐하면 어쨌든 카드수수료가 2.5%에요?

○交通局長 車濬一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최하가 2.5%고 더 높은 것도 있을 거예요, 카드회사마다.

○交通局長 車濬一 다소 회사마다 차이는 있습니다만 평균적으로 2.5% 정도.

宋在容 委員 우리가 식당에 가서 카드를 끊으면 주인이 얼굴색이 변하거든요.

내 돈주고 먹고 더더군다나 택시 타고, 대전 주로 보면 요금이 몇 천 원대에서 많이 나오면 만원 좀 넘게 나오는데 아마 만원 이상 나오는 데는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이 많지 않을 거예요.

그것을 카드를 사용한다?

그것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

오히려 이렇게 함으로 인해서 택시승객이 감소될 수 있다.

○交通局長 車濬一 카드비용은 승객이 부담하는 것은 아닙니다.

宋在容 委員 아니, 그러니까 택시운전자 개인택시면 개인택시, 영업택시면 영업택시가 부담을 하는 것인데.

○交通局長 車濬一 사업자나 운전자가 부담을 합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그 사람들의 이익이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서비스, 내 이익이 줄어드는데 서비스가 잘 나오겠어요?

○交通局長 車濬一 그래서 아까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인천의 경우 카드결제수수료를 법인택시의 경우는 회사가 부담을 하고 있고 개인택시의 경우는 시에서 보전을 해주고 있고요, 뭐 인천의 경우입니다만.

宋在容 委員 그런데 시에서 보전을 한다는 것도 과연 적절한지, 보세요 시민의 세금을 가지고 거기에다 보전을 해준다?

○交通局長 車濬一 저희가 영수증발급제도는 이런 것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뭐냐면 일본 등 선진국은 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만 관용차량이라든지 개인회사라든지 이런 공영차량은 없어지는 추세에 있고 줄이는 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면 공무를 수행하는 분들이 택시를 이용할 경우에 반드시 영수증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어차피 앞으로 그런 부분이 부각이 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만 그런 경우를 우리가 대비해야 할 이유가 있고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시는 대로 사용료 문제라든지 통신료 문제 이런 부분을 저희가 슬기롭게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습니다.

아까 답변드린 대로 다른 도시가 하고 있는 사례라든지 또 우리 시에 맞는 시책이런 것을 연구해서 적용을 하도록 그렇게 해나가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하여간 시간 관계상 계수조정을 할 때 논의하겠습니다.

교통사업특별회계 전출금에 아까 장문철 위원님께서 질의를 했습니다만 지금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에 관련해서 14억 7,200만원이 감액되었는데 위험도로를 개선하는 국가에서 그런 의지가 있는 거예요 없는 거예요?

○交通局長 車濬一 이것은 국가정책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교통범칙금을 그동안에는 받으면 그것을 재정경제부에서 경찰청에 주어서 경찰청에서 교통과 관련된 분야에 투자를 해서 하도록 이렇게 해왔습니다만 그 제도를 정부가 바꾸어서 일정한 부분을 줄여서 행정자치부로 주어서, 경찰청에서 하던 것을 다시 행정자치부로 주어서 거기에서 많은 부분 긴축재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전반적으로 줄어들었습니다만 의지가 약하다고 그렇게 지적을 하시면 의지가 약한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은 지금 시급한 사항이 아닙니까?

이것 해야 될 것 아닙니까?

○交通局長 車濬一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사항별설명서 478쪽을 봐주세요.

장애인콜택시 운영해서 종전에는 콜택시가 5대였죠?

○交通局長 車濬一 예.

宋在容 委員 그 당시에는 직원이 7명이었는데 그 당시에는 그러면 운전기사가 6명이었나요?

○交通局長 車濬一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1명은 콜요원이었고?

○交通局長 車濬一 예.

宋在容 委員 어쨌든 이번에 3대가 증차되면서 차는 3대가 증차되었는데 사람 수는 4명이 늘었지요?

○交通局長 車濬一 차량은 3대가 증차되었고 인력은 5명이 증원되었습니다.

宋在容 委員 5명이 증원되었는데 운전기사가?

○交通局長 車濬一 운전기사가 10명이고 콜요원이 2명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운전기사가 4명, 콜요원은 1명이 증원된 것이죠?

○交通局長 車濬一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이것 어떻게 운영하고 있습니까?

그러니까 하루에 휴차가 1대입니까?

○交通局長 車濬一 지금 현재는 8대를 다 풀가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수요가 많기 때문에 휴차는 어려운 형편에 있고요.

宋在容 委員 그러면 8대가 풀로 운영을 하고 있으면 어쨌든 운전기사 두 분이 쉬는 거네요?

○交通局長 車濬一 예.

宋在容 委員 며칠 일하고 쉬는 것입니까?

○交通局長 車濬一 4일 일하고 하루 쉬는 5부제.

宋在容 委員 그러면 하루에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운행을 합니까?

○交通局長 車濬一 아침 7시에서 밤 10시입니다.

宋在容 委員 7시부터 10시까지?

○交通局長 車濬一 예.

宋在容 委員 한 사람이 계속?

○交通局長 車濬一 예.

宋在容 委員 그것 문제 없나요?

그러면 몇 시간을 하는 거예요?

○交通局長 車濬一 지금 현재 일반택시처럼 그렇게 계속 운행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콜이 있을 때 하기 때문에 현재로 봐서는 그렇게 노동이 가중하다 이렇게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시간상 따지면 15시간을 대기를 하든 운행을 하든 하는 것이데 그분들에 대한 불만은 없습니까?

○交通局長 車濬一 현재 저희가 접수하고 있는 특별한 불만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다만 장애인들이 좀더 늘려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요구는 많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총 운전기사 10명 콜요원 2명인데 모든 분들이 다 장애자로 채용을 했나요?

○交通局長 車濬一 지금 장애인 운전기사를 모셔서, 그분들이 일부보조를 해야 되거든요, 탑승하고 내리고 할 때.

그래서 현실적으로 운전기사분들을 장애인으로 채용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아니 장애도 보면 약한 장애가 있잖아요.

○交通局長 車濬一 예, 물론 그런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체가 아니고 예를 들어서 5급이나 6급 이런 분들은 그런 일을 하는 데 큰 지장은 없으리라고 봅니다만 현재는 그렇게 안 되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당초에 우리 장애인콜택시 운영을 처음에 한다고 할 때 그렇게 하는 것으로 약속이 되었던 사항인데?

어쨌든 장애인콜택시가 장애인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그러면 장애인콜택시를 운영하는 기사나 요원들도 장애인을 우선으로 채용했어야지요.

그것이 맞는 것 아니겠어요?

○交通局長 車濬一 저희가 모집할 때는 장애인운전기사 운전에 지장이 없고 또 보조역할을 하는데 지장이 없는 그런 조건을 주어서 모집공고를 했는데 아마 몇 분 응모를 했던 것 같아요, 했는데 심사하는 과정에서 적절하지 않다는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宋在容 委員 나중에 별도로 그 내용에 대해서 보고를 해주시고요.

○交通局長 車濬一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시내버스승강장 대기소 설치해서 4,000만원 예산이 계상되어 있지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이 주로 어떤 분들입니까?

○交通局長 車濬一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은 저희가 보기에는 주로 서민들이고 또 학생들, 노인, 주부 이런 분들이 대부분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교통약자인데 우리가 그렇기 때문에 대중교통에 관련해서 예산지원을 해주는 것이 아니겠어요?

○交通局長 車濬一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다면 승강장 대기소 설치하는데 1개소에 얼마 정도 듭니까?

○交通局長 車濬一 1개소 하는데 한 800만원 정도 드는데 50%씩 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시에서 또 구에서 50%씩.

宋在容 委員 이번에 4,000만원 예산이 계상되었으면 몇 개소입니까, 10개소?

○交通局長 車濬一 10개소 정도.

宋在容 委員 구 합쳐서 그렇지요?

○交通局長 車濬一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것 이렇게 해서 언제 대기소 설치가 끝나겠어요?

○交通局長 車濬一 지금 현재 시내버스정류장이 1,814개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한 780개 정도는 승강대기소로 되어 있고 나머지는 지주표지판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예산형편이 있는 부분 그렇게 양해를 해주십시오.

다만, 꼭 필요한 부분 승객이 많이 있다든지 이런 부분은 저희가 우선적으로 선정해서 증설해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보니까 대중교통 기본계획에 따라서 2007년도부터 매년 20개소씩 확충하여 2011년까지 총 100개소 확충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다른 예산은 좀 줄이더라도 이런 것은 빨리 해줘야지요.

○交通局長 車濬一 위원님들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면 늘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20개씩 몇 년 할 것이 아니라 100개소 전체하면 얼마입니까?

전체 해봤자 4억원밖에 더 돼요, 우리 시에서 세울 예산은?

○交通局長 車濬一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것은 내년도 본예산에 다 올려서 하세요.

○交通局長 車濬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전혀 말과 행동이 다른 정책을 펴고 있는 것 아닙니까?

서민들을 위해서 무엇을 하겠다 말로만 해놓고 실제로 행동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그렇게 운영 자체를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쨌든 이것 내년도까지 마무리되는 것으로 합시다?

○交通局長 車濬一 예.

그 부분은 위원님 적극적으로 많이 후원을 해주시면 저희도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484쪽을 봐주세요.

유성종합터미널 조성공사 교통영향평가 용역이 있는데 이것이 보니까 부지면적이 10만㎢ 이상일 경우에는 교통영향평가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되어 있는데 이것이 법적으로 교통영향평가 용역을 해야 되는 것입니까?

○交通局長 車濬一 영향평가는 그렇습니다, 변호사가 법을 변호하는 것와 마찬가지로 영향평가는 교통관련 자격소지자가 전문적인 기술을 가지고 평가를 하도록 그렇게 「환경·교통·재해등에관한영향평가법」에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업무의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의뢰할 수밖에 없는 사안이 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법규 한 번 줘보세요.

○交通局長 車濬一 예.

宋在容 委員 488쪽입니다.

유등천 좌안도로 건설공사가 있는데 총사업비가 보니까 전체적인 사업비는 520억원이고 그렇지요?

○交通局長 車濬一 유등천 좌안도로 전체적인 사업비는.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기존예산에서 60억원이고 이번에 15억원을 증액시켜서 75억원으로 하는데 전체적인 사업비는 이것이 520억원 아닙니까?

○交通局長 車濬一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사업기간이 2004년도, 그동안에는 여러 가지 추진을 하다가 실제 공사는 금년도부터 시작한다는 것이 아니겠어요?

○交通局長 車濬一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2011년 12월까지 5년간 공사를 해야 됩니다.

사업량이 보니까 1.2㎞에 넓이가 25m에요.

지난번에도 본 위원이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한 바가 있는데 우리가 모든 사업에 대해서는 완급, 경중이 있습니다.

즉, 사업을 여기저기 분산해서 하지 마시고 어떤 사업부터 먼저 해야 되는가 그것을 해서 하나라도 빨리 1년이고 2년이고 할 수 있으면 단축시켜서 개통을 하고 또 다른 공사를 하고 해야지 시민들이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우리 계룡육교 공사할 때 몇 년 걸렸습니까?

도저히 이해를 못 하는 거예요.

그러면 공사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그만큼 비용부담도 커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번 부분을 과감하게 다른 공사를 뒤로 미루더라도 하나하나부터 해나가자 이거죠.

그래서 이것을 전반적으로 우리 교통국에서 도로에 관련된 것을 전반적으로 해서 거기에서 순위를 매기세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이의가 있으면 해당 지역구 의원님들하고도 한번 협의를 하고, 아마 의원님들은 그것을 가지고 먼저 하고 늦게 하는 것을 가지고 그렇게 문제 삼지는 않을 것입니다.

결국에 가서는 같은 기간에 다 끝나는 것이거든요.

5개의 도로개설 공사라든가 하는 것을 보면 끝나는 기간이 같아요, 시작하고.

그것을 왜 그렇게 하느냐는 것이죠?

이것을 좀 개선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交通局長 車濬一 예,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도로사업의 경우는 지금 위원님 지적해 주시는 대로 어떤 도로가 정해지면 그 도로에 대해서 집중투자를 해서 딱 완결을 하고 다음 도로로 넘어가고 이렇게 하면 좋지 않느냐는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는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이 사업들이 대개는 국비를 한 50% 따다가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한 가지 사업이 진행이 되면 어차피 국가도 재정의 한계가 있어서 일시에 그 돈을 다 한 도로에 투자를 못 하거든요.

그래서 우리 시의 입장은 한 도로가 진행이 되면 또 다음 도로를 해서 중앙에 가서 예산을 따오고 그런 도로의 특성이 있습니다.

그런 점을 양해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다만 너무 늘어지게 하는 사업들 이런 것은 위원님 지적에 절대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공기를 단축시켜서 집중투자시킬 수 있는 최대한 집중투자를 시켜서 공기를 단축시켜야 옳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국비, 지방비 매칭펀드로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 이해를 못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런 부분을 중앙하고 협의를 해서 아마 충분히 공감대가 형성이 되고 이해가 될 것입니다.

○交通局長 車濬一 예.

宋在容 委員 488쪽에 보면 금산선 확장 마무리가 있는데 이것이 지금 사업기간이?

○交通局長 車濬一 사업계획은 1999년부터 금년 말까지입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본선 6차로 전면 개통을 7월달에 한다고 되어 있어요, 거의 다 끝났는가 보죠?

○交通局長 車濬一 공사는 본선은 다 되었고 지금 마무리하려고 하는 것이 중앙분리대라든지 가로수 식재라든지 또 여기 낭월차고지 들어가는 입구가 일부 연결이 되는데 거기에 조금 미진한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 할 계획입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2007년도 7월에 본선 6차로가 전면 개통한다고 했는데 그러면 개통을 일단 하고서 개통 전에 이런 중앙분리대 설치라든가 가로수 식재가 먼저 되었어야지.

○交通局長 車濬一 지금 본 차선에 대해서는 개통을 했습니다, 그 선에 대해서는 중앙분리대 이런 것은 다 되었고요, 그것이 안 된 부분이 일부 낭월차고지 들어가는 부분 그쪽에 일부 보완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송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수범 위원님 보충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朴壽範 委員 우선 보충질의를 먼저 하고 본 질의를 그 다음에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송재용 위원님께서 금산선 확장공사와 관련해서 말씀하셨는데 이것이 도면입니다.

(도면 제시)

본 위원이 보기에 빨간선이 있는 부분, 너무 작아서 안 보이겠지요?

○交通局長 車濬一 예.

朴壽範 委員 도면이 안 보이기 때문에 그냥 말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남대전IC에서부터 월계교라고, 도로과장이 안 나와 계시죠?

이 사항에 대해서 잘 아시려나 모르겠네 국낭님께서.

남대전IC에서부터 월계교 이 부근까지 거리가 한 2㎞정도 됩니다.

1.6㎞ 공사구간에서 거기 추가가 되니까 2㎞가 되는데 대전에서 월계1, 2교 옆으로 나가는 도로가 있어요, 대전에서 오다보면 출구가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나온 차가 다시 그 주위에서 어떤 사무를 본다든가 개인 용무를 보고서 다시 금산선을 타려고 하면 가능합니까?

거기 잘 아시는 분 없어요?

○交通局長 車濬一 위원님, 죄송합니다.

제가 현장감각이 떨어집니다만.

朴壽範 委員 도로과장이 있어야 되는데.

○交通局長 車濬一 그 부분은 자세히 제가.

朴壽範 委員 이 도로가 기형도로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월계교 부근에서 출구로 나와서 다시 금산선을, 이 확장공사된 도로를 타려면 이 밑에 남대전IC까지 다시 와서 거기에서 신호를 받아서 다시 들어가야 돼요.

기형도로라는 얘기예요.

월계교 이 부근에서 대전 쪽으로 들어가는 길은 있습니다.

도대체 누가 설계를 했는지 모르지만 2㎞를 돌아오게 설계를 해놓았어요, 물론 행정사무감사에서 문제를 제기해야 될 사항일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완공이 안 된 사항이기에 보완이 가능하다면 이 부분이 보완이 되어야 되겠다 하는 취지에서 이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交通局長 車濬一 위원님 양해를 해주시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도면하고 저희가 준비를 해서 별도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본 위원이 가서 아무리 출구를 찾아서 오려고 했더니 없어요, 점프를 하기 전에는 못 올라간다고.

2㎞를 돌아가야 된다는 부분이고 다음, 아주 사소한 사항인지는 모르겠지만 사항별설명서 484쪽에 화물연대 피해차량 보상금이 있네요.

○交通局長 車濬一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화물연대의 집단행동으로 인해서 주변차량이 파손된 것 같은데, 그렇죠?

○交通局長 車濬一 예.

朴壽範 委員 그것에 대한 보상을 해주는 것이겠죠, 국비입니까?

○交通局長 車濬一 예, 국비입니다.

朴壽範 委員 금액은 아주 미미합니다, 100만원 정도 되는데.

그러면 이 행동이 불법행동으로 규정이 되었나요 아니면 적법한 행동으로 규정이 되었나요?

○交通局長 車濬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화물연대파업에 따른 보상 문제는 파업에 직접 가담을 했거나 또 불법행위를 했거나 이런 분이 파손을 입었을 경우에는 보상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다만 그 주변에 있다가 선의의 피해를 본 경우 그래서 시위대에 의해서 차량이 파손되었다든가 이런 경우 선의의 피해를 본 경우만 보상이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러면 어찌되었든 간에 선의의 피해를 입은 피해자는 자치단체나 국가에 보상을 청구할 수밖에 없겠지요?

○交通局長 車濬一 예.

朴壽範 委員 그러면 국가나 자치단체는 화물연대를 대상으로 구상권을 청구합니까?

안 하지요?

○交通局長 車濬一 현재는 그렇게 안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러니까 계속 불법집단행동들이 나오는 거예요.

만약에 이것이 지금 100만원이 아니고 몇 억 손해를 봤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일반시민들 한두 사람이 이런 행동을 했으면 반드시 구상권 청구를 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정부가 묵시적으로 집단행동에 대해서 묵인을 해주는 거예요.

양성을 한다고도 할 수 있지요, 이런 부분 시정되어야 됩니다, 물론 이 자리에서 할 얘기는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우리 시민들이 봤을 때 상당히 불합리한 예산이다 하는 것이 보여지고.

○交通局長 車濬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위원님 지적하신 것이 정당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제도개선 차원으로 이런 것은 중앙에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마지막으로 교통국에 용역비와 관련된 부분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시 용역비가 한 100억원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가용예산이 한 500억원 정도로 본다면 한 20%가 용역비로 지출이 되고 있습니다.

상당히 다른 곳에 쓸 돈을 용역비로 많이 지출하는 것이죠?

○交通局長 車濬一 예.

朴壽範 委員 이런 부분이 개선이 되어야 되는데 지금 시내버스 노선별 연비 산정용역 478쪽에 있어요.

굳이 이것을 용역을 줘야되는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다시 말해서 어떤 면에서 이것은 단순한 업무일 것 같은데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쓰든가 또는 일용인부를 써서 해도 우리 대중교통과에서 충분히 가능하리라고 보여지는데 국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交通局長 車濬一 답변말씀을 드리면 이 노선별 연비를 산정하기 위한 용역은 실질적으로 차량을 가지고 노선을 답사하면서 연비를 산출해내야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단순히 저희가 단순인력을 고용해서 현상을 파악한다든지 그런 개념과 조금 차이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차량을 동원해야 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그래서 또 한 번으로 끝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차량에 대해서 12번 정도 반복조사해서 평균치를 산출해내야 전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객관성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특수성이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朴壽範 委員 예산을 계상하면서 그 정도 답변 준비 안 하셨겠습니까?

그런데 가능하리라고 보여져서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지하철건설본부 소관 한 가지만 할게요, 너무 심심하실 것 같아서.

지하철건설본부 조직이 조금 축소됐습니다,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義洙 이번에 입법예고 됐습니다.

조직관리계 기획관리실에서 축소된 것은 아니고 하려고 계획을 잡고.

朴壽範 委員 그러니까 축소되는 것이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義洙 예, 그럴 확률이 큽니다.

朴壽範 委員 그러면 2호선 건설 의지가 없다는 것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義洙 아닙니다.

옆에 교통국장이 계시지만 현재 본청 교통국에서 6월 말까지 우리 대전시의 교통정책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공청회가 열리고 결론이 나면 결론에 따라서 저희들은 움직이는 수순을 밟습니다, 기능상.

그렇기 때문에.

朴壽範 委員 다시 그러면 그때 가서 확대개편 할 수도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義洙 그렇습니다.

하게 되면 확대될 테지요.

朴壽範 委員 그게 주된 질의요지는 아니니까, 사항별설명서 321쪽에 보면 도시철도 1호선 구조물 내진성능 예비평가용역, 전에 설명회 때도 본 위원이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용역시기와 관련해서 1호선이 전면개통 되기 이전에 이 용역은 필요성이 있지 않았을까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義洙 물론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희들이 1996년도에 설계할 당시에는 내진에 대한 개념조차 사실 모호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설계에 반영하지 못했고 어쨌든 변명 같습니다만 기준이 고시된 것이 2005년도 6월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할 수 없이 소급적용해서 연구용역을 한다는 그런 보고를 드립니다.

朴壽範 委員 그러면 ’96년도에 내진설계 공법으로 안 해도 됐었다 그때는,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義洙 그 당시에는 지진 부분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았고 그냥 평상적으로 지하에 쓰는 것으로 할 경우에는 이러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참고하고 감안해야겠다는 일반적인 공법으로 설계한 것입니다.

朴壽範 委員 다행히도 안전하게 설계를 잘 하고 튼튼하게 시공해서 현재까지 한 건의 사고도 없는 것이 다행스럽기는 합니다만 이런 용역을 하려면 사실 전면개통하기 이전에 이 용역을 하고 거기에 대한 문제점이 발생한다면 거기에 대한 조치를 한 다음에 전면개통을 했어야지 본 위원이 보기에 그러면 지금까지 탄 사람은 실험용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義洙 이 부분에 대해서 용역에 돈이 5,000만원 들어가는데 이 부분을 저희들은 사업비로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60%가 국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저희들이 기댈 수 있는 부분이 되거든요.

그래서 작년도에 사업비를 따려고 건설교통부에 많이 트라이했는데 건설교통부 방침이 예비평가까지는 시비로 하고 그 다음 나타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사업비로 하자 그렇게 지침이 됐어요.

그래서 작년도에 해야 할 것을 조금 늦은 것은 그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朴壽範 委員 그러니까 사업비가 시비건 국비건간에 안전과 관련된 부분은 사전 운행 전에 했어야 한다는 얘기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金義洙 그런데 예비평가가 문제점을 도출하는 것보다는 과연 설계에 마땅하지 않은지를 평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끝나고나서 문제가 있으면 상세평가가 또 들어갑니다.

그리고 또 문제가 있으면 대책에 들어가기 때문에 지금도 이 상황으로 봤을 때는 시기상으로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만 전체적인 흐름으로 봤을 때는 조금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설계에 관한 것이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義洙 예.

朴壽範 委員 어찌됐든 시기는 적절치 못한 것 같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義洙 예, 그것은 인정합니다.

朴壽範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박수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재경 위원님 보충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내진설계라는 것이 지진의 진동수를 파악하고 지진이 발생하더라도 최소한으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설계하는 것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金義洙 그렇습니다.

현재 지진의 강도가 있는데 저희들이 내진설계의 기준은 5.7~6.3을 봅니다.

그래서 그 안에 설계의 구조가 되어 있으면 상관없는데 만약 측정해봐서 그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대책을 수립해야 합니다.

金載京 委員 전국의 지하철 통계를 보니까 기술부장님 유능하신 분들 뒤에 계시지만 놀랐어요, 전국적으로 3.64%밖에 내진설계를 안 했더라고요.

과연 이것이 비단 대전뿐만 아니라 지하철 서울에 가서도 부산에 가서도 탈 수 있는데 사전에 우리가 예방차원에서라도 꼭 필요한 것이거든요.

한국도 지금 지진이 감지되고 있는 시점에서 꼭 일본만 지진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고 앞으로 전세계 어느 지역에서도 지진은 발생할 수 있다고 보는데 우리 지하철은 전국 최고의 쾌적한 환경과 또 스크린도어의 설치로 인해서 시민이 편안하고 유익한 지하철이라고 정평이 나있는데 이런 부분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고, 2호선을 조기에 지난번에 KDI에서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적정수준을 맞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많습니다.

현재 2호선에 기대를 걸고 있던 시민들이 실망감 내지는 분개까지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본부장께서 적극 파악하시고 두 번째로 지하철건설본부에서 수고하시는 공무원들이 자기직업에 대한 상실감이 혹시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감도 있습니다.

의지나 사기감 저하에 따라서도 본부장께서 특별히 관심을 갖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金義洙 예, 알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교통국장께 사항별설명서 489쪽 하나만 묻겠습니다.

괴정육교 방음벽 설치공사가 있는데 정확한 위치가 KT 앞의 언덕을 얘기하는 것인가요?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된다, 본 위원 지역구 근처라, 그쪽 맞나요?

○交通局長 車濬一 위치가 KT연구원 있는 쪽에서 동원초등학교 있는 쪽 사거리가 있습니다.

그 사거리에 설치하는 것입니다.

金載京 委員 400m입니까?

○交通局長 車濬一 예.

金載京 委員 방음벽이 종류가 세 개가 있거든요.

가설 방음벽이 있고 목재 방음벽이 있고 투명 방음벽이 있습니다.

저희가 지난번에도 권유한 것이 사실 도시 안의 교도소 담처럼 안면방해가 이루어지고 소음을 줄이는 것 하나 가지고 오히려 도시미관을 해치지 않나, 지금 아름다운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서 서남부권부터는 도시미관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시에서 적극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는데 방음벽을 무분별하게 도시 안에 설치해 놓으니까 오히려 이중삼중의 또 다른 시각, 안면방해라든지 여러 가지 불필요한 요소들이 도출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까, 3억원을 계상해 놓았는데?

○交通局長 車濬一 이번에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승인해 주시면 지금 위원님 우려하시는 바와 같이 여러 종류의 방음벽이 있습니다.

그래서 소음 문제, 미관 문제, 채광 문제 이런 것을 전부 고려해서 설치하고자 하는 지점에 맞는 최적의 방안을 선택하겠습니다만 그런 주민 의견, 전문가 의견 이런 것을 충분히 반영해서 설계하도록 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아직 어떤 계획도 없이 3억원을 계상해 놓았어요?

○交通局長 車濬一 단가는…….

현재 기존교량에는 투명 방음벽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옆이.

그래서 위에 씌우는 공사가 되겠습니다만 그 부분에 대해서도 투명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소음차단 문제, 아까 말씀하신 미관 문제 이런 것은 추가로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소음기준을 초과했습니까?

○交通局長 車濬一 소음은 주간에 73db이고요, 저녁에는 68db 정도.

金載京 委員 그러면 야간에 68db이 과속때문인 것 같은데 차라리 과속을 방지할 수 있는 CCTV라든지 카메라를 설치하는 것이 낫지 않겠어요?

굳이 여기에 3억원을 들여서.

○交通局長 車濬一 이것은 지역주민들의 많은 요구가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주민의견을 듣고 해서 거기에 방음벽 하는 것으로 그렇게 결정을 했습니다만.

金載京 委員 주민건의서, 민원접수와 그런 것을 본 위원한테 자료로 주십시오.

과연 주민들이 어느 정도 원하고 있는지 방음벽보다는 오히려 본 위원은 방음림이라든지 지금 나무심기도 많이 하는데, 물론 육교에 나무 심을 수는 없지만 굳이 이렇게 가설물을 설치해서 도시미관을 해치는 것이 과연 적정한지를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문철 위원님 보충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장문철 위원입니다.

박수범 위원님 질의에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478쪽 시내버스 노선별 연비 산정용역과 관련해서 박수범 위원님께서 아까 말씀주셨는데 이것 왜 하는 것이지요?

동기가 무엇이지요?

원가산정하려고 하는 것이지요?

○交通局長 車濬一 예, 그렇습니다.

준공영제를 하고 있기 때문에 노선별 연비를 산정해서.

張文喆 委員 대략 아는데 본 위원이 우려돼서 기왕에 용역에 관해서 말씀이 나와서 말씀드립니다.

이 경우도 본 위원이 우려하는 경우에 해당될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용역이라는 것은 막연히 하면 좋을 것 같아서 하는 게 아니거든요.

물론 「건축법」이라든지 법규에 의해서 혹은 국고보조를 신청할 때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 외에 용역을 하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문제점이 있거나 개선사항이 필요할 때 그 문제점이나 개선사항은 현존하는 문제점 개선사항이어야 하고 또 구체적으로 실질적으로 분명히 문제점이 있어야 하는 경우에 용역을 하는 것입니다.

또 그런 문제점이나 개선사항이 이런 문제가 있고 이렇게 하면 개선하는 것이 좋겠다 할 경우도 용역을 안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 안 하냐면 용역을 해봤자 기대되는 성과 결과가 없을 것이다, 용역이라는 것이 문제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예상되는 결과에 대해서 검증하는 과정 아니에요?

예상되는 결과가 없거나 기대되는 효과가 없으면 안 한다고.

이 경우도 딱 부러지게 답이 안 나올 거라고요, 본 위원이 보기에는.

연비 개선해 봐야 노선별로 다를 것이고 운행구간별로 다를 것이고 오히려 차종별로 표준연비 나오고 또는 자료라든지 문헌 이런 것으로 객관적으로 검증될 수 있는 데이터가 있다고 하면 그것으로 하면 되는 것이지, 본 위원이 전문적인 것은 모르겠습니다만 본 위원의 우려는 그렇습니다.

○交通局長 車濬一 장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물론 차량별로 차량을 제작하는 회사가 연비는 차량별로 기종별로 제시합니다.

연비는 도로의 상황에 따라서 상당한 차이가 현실적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시내버스 노선이 현재 91개 노선이 있습니다만 91개 노선을 전수조사를 할 수 없지만 그 중에 선별적으로 하겠습니다, 하는데 노선의 상태에 따라서 많은 연비 차이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張文喆 委員 차량에 따라서도 달라지지요?

그 차가 앞으로도 계속 그 노선 뛰는 것은 아닐 것이고 차가 또 바뀔 것입니다 개체도 되고, 그게 무슨 답이 나올 것 같아요?

○交通局長 車濬一 그래서.

張文喆 委員 편차가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는 예상하지만 그 차이가 클 수도 작을 수도 있고 전체적인 샘플링을 해서 조사를 하든 그 결과는 얻어지는 기대효과가 예상되는 결과가 있을 것이냐.

○交通局長 車濬一 저희는 상당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서울이나 대구에서 이미 노선별연비제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연비 무엇을 했다고요?

○交通局長 車濬一 노선별로 연비를 산출해서.

張文喆 委員 용역을 주어서?

○交通局長 車濬一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지금 준공영제에 많은 23%에 해당하는 것이 연료비가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저희가 용역을 해서.

張文喆 委員 서울, 대구 같은 경우도 지역여건이 다를 것입니다.

광범위하고 노선별로 차이가 많고 우리 시 같은 경우 노선별로 큰 차이가 있겠어요?

○交通局長 車濬一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저희도 현재 쓰는 대로 주는 시스템입니다만 만일 노선별로 연비를 평균 잡아서 책정해 놓으면 연간 10억원 내지 15억원 정도는 절감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소위원장님을 맡고 계신 김재경 위원님께서는 내용을 잘 알고 계십니다만 현실적으로 보면 노선에 따라서 제작회사가 제시하고 있는 연비보다 상당히 많은 부분이 들어가고 있는 것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어떤 근거를 가지고 저희가 앞으로 제시해서 원가협상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근거자료를 우선 마련해야 되겠고, 우리 시에 맞는 우리 지형에 맞는 노선별 연비를 책정해 놓는 것은 준공영제 운영하는 데 상당히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본 위원의 우려는 그렇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용역이 남발되는 경우가 있는데 다시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현존하는 실제적인 문제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 또 연구나 용역을 해서 기대되는 성과나 결과가 예상될 경우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장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중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5분 회의중지)

(14시 12분 계속개의)

○委員長 全炳培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교통국 및 지하철건설본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일반회계 사항별설명서 489쪽을 보세요.

컨벤션센터 주변도로 개설공사에서 4차로를 5차로로 한다는 것이죠?

○交通局長 車濬一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대덕대교에서 국제전시장간인데 그러면 어디입니까?

전민동 쪽에서 이쪽 천변도로 올라오는 그 도로인가요?

○交通局長 車濬一 예, 그 도로인데요 확장하는 방향은 엑스포공원 쪽으로 확장을 하게 됩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그쪽에서 올라오는 도로가 3차로가 되고 여기에서 가는 도로가 2차로가 되고 그렇습니까?

○交通局長 車濬一 그것은 차로를 형성하는 문제는 확장하고 나서 양방향의 교통량을 봐서 차로는 결정이 될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2차로 확장은 안 되나요?

그러니까 4차로에서 6차로는 안 돼요?

○交通局長 車濬一 그렇게 확장하기는 현실적으로 건물 문제 이런 것이 있기 때문에 입지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 도로가 전민동 쪽에서 시설관리공단 쪽으로 올라오는 데는 몇 차로입니까?

○交通局長 車濬一 거기는 4차로입니다.

宋在容 委員 중간에 그러면 5차로가 되는 것이 아니에요?

○交通局長 車濬一 예, 대덕대로에서부터 그 구간이 한 950m 정도인데요 거기에서 컨벤션센터 들어가는 쪽으로 확장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MBC 앞으로는 도로가 폭이 좀 넓습니다, 거기에서 전민동 들어가는 쪽으로 4차로 되어 있는데 거기에서 일부 우회전해서 교량으로 빠져나오면 거기에서 교통량이 많이 분산이 되지요, 연구단지로 들어가고 하기 때문에.

宋在容 委員 대덕대교가 평송수련원에서 저쪽 시설관리공단 가는 쪽하고 좌측으로 엑스포 가는 쪽하고 그 교량을 얘기하나요?

○交通局長 車濬一 대덕대교는 이쪽 KBS 앞에서 넘어가는 길이 있습니다, 국립과학관으로 갈라지고, 거기가 대덕대교입니다.

宋在容 委員 거기가 대덕대교예요?

○交通局長 車濬一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거기에서?

○交通局長 車濬一 거기에서부터 엑스포공원을 지나서 컨벤션센터입구까지.

宋在容 委員 그쪽까지.

○交通局長 車濬一 예, 거기가 정체구간입니다.

宋在容 委員 496쪽에 분소민원실 시설개보수가 있는데 예산에 보니까 1,000만원이에요.

돌벽으로 임시가벽이 되어서 냉난방, 방음이 어렵고 또 창문이 설치되지 않고 실내환기가 전혀 안 되고 했는데 1,000만원 가지고 가능합니까?

○交通局長 車濬一 차량등록사업소 분소가 월드컵경기장에 있습니다만 현재 시설을 임시가벽으로 벽도 그렇게 설치가 되어 있고 또 일부 여러 가지 열악한 부분이 있습니다만 저희가 현재 개보수를 하려고 하는 것은 최소 비용으로 한 1,000만원 가지면.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1,000만원 가지고 가능한 거예요?

○交通局長 車濬一 예,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특별회계 사항별설명서 267쪽을 봐주세요.

교통문화운동 전개해서 내내 홍보비로 3,000만원이 계상되었는데 교통문화운동에 보니까 횡단보도 정지선 지키기, 안전띠 착용 여러 가지 나와 있는데 이런 부분은 우리가 TV를 통해서 상당히 홍보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굳이 시에서 할 필요가 있나요?

○交通局長 車濬一 우선 그 배경을 말씀드리면 현재 우리 시의 교통 부분에서 교통을 잘 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가 맞아야 된다고 봅니다.

첫째는 도로구조가 잘 되어야 되는데 그 부분은 다른 도시에 비해서 상당히 양호하다고 판단을 하고 있고 두 번째는 교통시설 부분입니다만 그 시설도 다른 도시에비해서 저희가 상당히 잘 되어 있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교통문화가 중요한데요, 도로여건이나 교통시설 부분이 아무리 충족을 잘 시키더라도 시민들의 문화의식이 떨어지면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하반기부터는 시민 교통문화운동을 본격적으로 저희가 주관해서 전개를 해서 앞으로 있을 IAC라든지 전국체전 이런 것이 있습니다만 또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도 저희가 전국 최초로 대전에 유치를 해서 건립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전이 뭔가 새로운 교통문화를 창출해서 시민의식을 제고해야 되겠다고 이런 생각을 가지고 이 사업을 추진해 보려고 합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그동안 홍보는 충분히 이루어졌다고 보고 또 중앙 언론매체에서 이런 부분이 가끔 홍보가 되고 있는데 시에서 따로 예산을 편성해서 홍보를 한다는 것이 과연 타당한지 의구심이 들고요.

268쪽에 보면 ITS 웹사이트 확대개편했는데 지금 확대개편으로 인해서 시민들한테 제공되는 것은 뭐가 있습니까?

○交通局長 車濬一 여러 가지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보입니다만 현재는 우리 시 홈페이지의 일부를 할애해서 웹사이트가 현재 이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 가지고는 시민들 교통안내 또 노선별 안내 여러 가지 저희가 제공하고자 하는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기가 어렵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또 많은 시민들의 요구도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있는 ITS 웹사이트를 확대해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사업계획을 수립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인터넷을 통해서 시민들이 교통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 어느 정도나 되나요?

○交通局長 車濬一 지금 현재 저희가 ITS 웹사이트에 평균 접속건수가 하루에 2,000건 정도 방문해서 정보를 입수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268쪽입니다.

월평1동 공영주차장 건설, 보니까 주차면수가 20면인데 시비, 구비 3 대 7로 매칭펀드하는 사업인데 주차면수가 20면이면 너무 적지 않아요?

○交通局長 車濬一 물론 적은 감이 듭니다, 드는데 예산형편이 있습니다만 이것은 2003년도에 그 옆에 120평 부지를 주차장 부지로 확보해 놓은 것이 있습니다, 40면 짜리를.

그래서 그 옆에 다시 20면 짜리를 추가로 이번에 확보를 해서 전체 한 60면 정도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특별회계 270쪽인데요, 교통구획선 도색사업에 관련해서 여기 계신 모든 분들도 자가운전을 거의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교통구획선 도색이 운전자의 사고예방에 대한 상당한 역할을 하거든요.

그런데 우리 시를 보면 도색이 얼마 안 가서 바로 퇴색이 되는 것이 있는데 이런 부분은 뭔가 사전에 수정이 되어야 될 것 같은데 지금 타도시하고 비교를 하니까 도색주기가 우리 시가 상당히 미비한 것으로 나타나는데 앞으로 인천, 대구, 울산 이쪽 수준은 맞춰줘야 되지 않나요?

○交通局長 車濬一 그렇습니다, 어느 도시의 활력 또는 말끔해 보이고 하는 것은 도색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선이 선명하게 잘 되어 있는 도시는 아주 상쾌한 기분을 주고 합니다만 우리 시의 경우는 다른 도시에 비해서 이 부분에 사업비를 많이 투자를 못 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다른 도시, 서울시의 경우는 1년 주기로 도색을 하고 있고 우리 시나 여타 부산이나 인천, 울산 이런 데는 3년 주기로 하고 있습니다만 위원님 지적해 주신대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사업비를 좀더 투자해서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이고 도시를 말끔하게 보이게 하는 효과를 가져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도시미관에도 상당한 영향이 있고요, 또 교통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교통구획선 도색은 철저히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면 일반회계 487쪽하고 특별회계 268쪽을 보니까 전에 같으면 이런 부분을 가지고도 상당한 지적이 있었을 텐데 오자난 것이 있어요, 그렇지요?

오타난 것이 보면 월평1동 공영주차장 건설 같은 것도 보면 산출내역에 보면 501. 4평이 아니라 501.4㎢인데 평으로 되어 있고, 예산심의를 받는 것인데 이런 것을 좀더 점검을 해서 담당자가 한번만 죽 보면 이런 부분은 얼마든지 시정될 수 있다고 보는데 그렇지요?

○交通局長 車濬一 대단히 죄송합니다, 그런 부분은 앞으로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송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金載京 委員 한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委員長 全炳培 김재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270쪽을 봐주세요,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우리가 이번에 계상하는 것 같은데 이것이 1995년도에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서 제정되고 난 후에 시행하는 사업이지요?

거기에 준해서?

○交通局長 車濬一 예.

金載京 委員 그런데 많이 개선되었습니까, 보호구역을 지정해 놓고 나서?

○交通局長 車濬一 예, 그렇습니다.

지금 전체…….

金載京 委員 교통사고율이 저감이 되었는지 통계가 나와있는 것이 있나요?

기존에 학교스쿨존을 설치하기 이전과 이후에 교통사고율이 저감이 되었고 또 시민들이나 아이들에게 홍보효과가 있는지?

○交通局長 車濬一 스쿨존사업은 현재 우리 시가 전국적으로 모범적으로 한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저희로서는 최선을 다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현재 통계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만 제 기억에는 스쿨존에서의 어린이 교통사고는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경찰청 통계에 의하면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별도로 자료로 제출을 해드리겠습니다만.

金載京 委員 그런데 아쉬운 점이 우리 대전시만 유독 시마크 하나를 붙였더라고요, 클로버 모양을.

보통 지역의 펜스사업을 하다보면 일반 시민들의 시각은 구청의 사업으로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구별되게 시 클로버 마크 하나를 붙였던데 본 위원은 그것을 가지고는 과연 이것이 보호구역의 어떤 효과성이 있는지 의문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본 위원은 그냥 하나의 도로 막은 것으로 보이지, 지금 이 인터넷 한번 보세요, 이것이 광주 같은데 얼마나 예쁘게 잘, 아이들이 봐도 정말 학교스쿨존 같고 펜스 역시도 일반시민들이 볼 때 어린이보육이라고 딱 써놓았습니다, 위에.

컬러풀하게 해서 디자인도 아이들의 차 모양을, 이것을 한번 보시면 좋겠는데.

(인터넷 화면제시)

이것 지금 인터넷에 나와있는 것인데 펜스모양이 옆에 차를 그리고 무지개빛하고 색깔도 형형색색을 넣어서 일반시민이나 아이들이 볼 때 이것은 정말 스쿨존이고 아이들을 보호할 구역이구나 하는 것이 확연히 눈에 인식이 되거든요.

그래서 우리 시는 그냥 펜스 쳐놓고 거기에다 시마크 하나만 해놓았데 과연 이것이 어린이보호구역을 위한 펜스인지 아니면 주민의 도로를 차단하기 위한 펜스인지를 전혀 구분이 안 되고 있어요.

거의 학교스쿨존이라는 것이 학교 인접 100m 이내 아닙니까?

해놓기는 잘 해놓았는데 물론, 바닥은 역시 노면은 스쿨존에 걸맞는 재질로 해놓았더라고요.

밤에 본 위원이 일부러 서서 나이트를 비춰보고 플래시를 비춰봤습니다, 반사가 잘 되고 그런데 이 펜스가 일반 구청에서 일반펜스랑 별로 구별이 안 됩니다, 식별이.

그래서 정말 누가 봐도 이것은 스쿨존의 펜스로 인식이 되고 정말 아이들이 봐도 또 어른들이 봐도 여기가 보호구역이구나 하는 것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도 한번 변형시켜 나가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交通局長 車濬一 금년도도 사업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시는 미적 감각 또 청소년, 어린이들의 감성에 맞추어서 그런 모양을 개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학교에 이것을 다 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통국 및 지하철건설본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중 교통국 및 지하철건설본부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1분 회의중지)

(14시 49분 계속개의)

○委員長 全炳培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 제2항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앞서 회의진행방법에 대해 제안드리겠습니다.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의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서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를 일괄하여 보고 청취한 후 질의 답변을 실시하고 위원님들과의 충분한 검토와 협의를 거쳐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위원장이 제안한 대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차준일 교통국장 위원회 소관 전체에 대해서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車濬一 교통국장 차준일입니다.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전병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 중에도 지역발전과 건실한 재정운용을 위해 열정을 다하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07년도 제1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기금운용 방향,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기금운용 방향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기금은 특정한 행정목적 달성을 위한 예산운용의 예외적인 제도입니다.

따라서 기금운용의 공공성을 높이고자 다양한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지역사회 개발 촉진을 통하여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최대한 증진할 수 있도록 운용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기금운용변경계획안입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07년도 제1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은 운수사업기금 등 3개 기금으로 기정예산 179억 2,700만원보다 3.6%인 6억 3,700만원이 증액된 185억 6,400만원 규모이며 3개 기금별 변경계획안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교통국 소관 운수사업기금입니다.

이 기금은 지난 제165회 임시회에서 의결된 운수사업기금 관리 및 운용조례에 따라 종전의 운수종사원교육시설설립기금을 승계한 기금입니다.

예산액은 59억 1,700만원으로 세입은 예탁금 이자수입 700만원, 당해연도 만기도래자금 1억 6,400만원 등 1억 7,100만원이 증액되었고, 세출은 고유목적사업인 택시휴식년제 추진 4억 2,000만원, 브랜드택시 운영 7억원 등 11억 2,000원이며 통합관리기금 예탁금 9억 4,900만원이 감액 조정되었습니다.

다음은 도시건설방재국 소관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과 원도심활성화기금입니다.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은 기정예산 102억 1,100만원보다 1억 8,700만원이 증액된 103억 9,800만원으로 수입은 예탁금 이자수입 700만원, 당해연도 만기도래자금 1억 8,000만원 등 1억 8,700만원이 증액되고 지출은 도시재정비위원회 참석수당 200만원, 도시재정비 촉진지구(동구 신안지구 등 7개 지구)총괄계획가 수당 1억 1,500만원, 신탄진(상서, 평촌지구)프로젝트 도시재정비 촉진계획 수립 용역비 7억원이 계상되었으며, 통합관리기금 예탁금 6억 3,000만원은 감액조정 되었습니다.

원도심활성화기금은 기정예산 19억 7,000만원보다 2억 7,800만원이 증액된 22억 4,800만원으로 수입은 예탁금 이자수입 800만원, 동·중구 임대료지원사업 등 집행 잔액 반환금 8,300만원, 당해연도 만기도래자금 1억 8,700만원 등 2억 7,800만원이 증액되었으며 지출은 원도심 테마거리조성 기본계획설계 용역비 1억 5,000만원, 문화예술의거리 정기공연 지원비 3,900만원, 중앙시장 보도육교 철거비 3,000만원, 통합관리기금 예탁금 5,900만원 등입니다.

지금까지 2007년도 제1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하여 개괄적으로 보고드렸습니다만, 세부적인 내용은 위원님들의 심의를 받는 과정에서 상세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전병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금번 2007년 제1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은 다양한 시민욕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꼭 필요한 예산만을 편성하였음을 감안하셔서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07년도 제1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全炳培 차준일 교통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장예순 전문위원 일괄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張禮淳 전문위원 장예순입니다.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全炳培 장예순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중 당위원회 소관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문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장문철 위원입니다.

운수사업기금 관련해서 택시휴식년제와 브랜드택시 도입은 오전회의중에 교통행정 전반적인 업무와 관련해서 질의가 충분히 있었던 것으로 도시건설방재국장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도시재정비촉진지구 관련해서 지난번에 용역이 역세권과 신탄진 제외하고 5개 지역은 나갔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朴月壎 예.

張文喆 委員 언제 끝나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朴月壎 내년도 상반기 정도까지는 진행됩니다.

張文喆 委員 여기에서 총괄계획과 MP가 무엇의 약자입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朴月壎 Master Planner의 약자입니다.

張文喆 委員 지금 기존에 5개 지역의 경우에는 용역계약에 용역을 수행하는 책임연구자가 있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朴月壎 예, 용역업자가 수행하고요.

MP는 주민들과.

張文喆 委員 MP의 역할을 구분해서 우리가 용역에 포함된 책임수행자라든지 책임연구원이라든지 역할분담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朴月壎 MP는 관과 민과 용역사를 총괄하는 개념입니다.

지금까지는 관에서 용역감독을 하고 용역시행자가 시행하고 그랬을 경우에는 조율이 잘 안 돼서 실질적으로 주민들과의 갈등 문제를 많이 야기해 왔습니다.

그래서 서울시에서는 뉴타운사업을 건설하면서 MP 제도를 도입했고 실제로 시행착오도 많았습니다만 제3자의 입장에서 전문가가 주민과 관과 용역사를 조율하다 보니까 사업을 추진하는 데 상당히 좋은 점이 많이 있어서 전면적으로 도입한 제도입니다.

張文喆 委員 그렇다고 해서 관이 빠질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朴月壎 그렇습니다.

張文喆 委員 결국 관이 개입해야 될 부분들은 관의 역할을 해야 할 텐데 서울에서 얼마나, MP 제도 도입한 게 서울이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朴月壎 서울 뉴타운사업하면서 했고요.

張文喆 委員 서울에서만?

○都市建設防災局長 朴月壎 그 다음에 저희도 서남부택지개발사업을 하면서 일부 MP 제도를 도입했던 적이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잘못하면 수당만 지급하고 유명무실한, 큰 도움을 못 받는 것 아니에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朴月壎 아닙니다.

서울에서 보니까 실질적으로 MP의 역할이 잘 진행됐을 경우에는 주민들과의 갈등 문제를 잘 해결하면서 원만하게 추진한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저희들도 물론 시행착오의 어려움도 예상되지만 MP 제도를 도입했을 때, 특히 재개발사업은 이해관계가 많기 때문에 그러한 조율들을 잘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용역사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것이고 시행사가 시행과정에서 그런 부분적으로 조정해야 할 부분들 조정하면서 일을 수행하는 것 아닙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朴月壎 용역사는 아무래도 주민들의 사업성 위주의 부탁이나 그런 강한 의견들을 외면할 수 없기 때문에 상당히 객관적인 입장에 서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관은 너무 지나치게 공익성 위주를 내세우다 보니까 주민들이 관을 불신하는 경우도 있고 관은 주민들을 불신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제3의 전문가가 조율역할을 하는 제도가 되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신탄진프로젝트 도시재정비촉진계획 수립의 경우에 7억원이 계상됐습니다.

역세권에는 용역이 안 나갑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朴月壎 역세권은 토지공사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업무협약을 맺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토지공사하고 약정이 되어 있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朴月壎 예, 그렇습니다.

張文喆 委員 거기에 포함이 되어 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朴月壎 예.

張文喆 委員 신탄진의 경우 금회 추경에 7억원, 촉진계획 자료내역을 보면 촉진계획 수립에 8억 3,000만원, 교통영향평가 1억 8,000만원, 재해영향평가라든지 환경영향평가 이런 금액구분이 되어 있는데 촉진계획 수립은 8억 3,000만원인데 7억원을 상정한, 금액적으로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朴月壎 내년도 본예산에 약 5억 9,500만원을 추가로 계상하기 위해서.

張文喆 委員 촉진계획 자체에 8억 3,000만원을 쪼개서 추경에 7억원, 2회 추경에 또 하는 것입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朴月壎 일단 분야별로 발주하고 모자라는 부분은 어차피 2008년도 상반기까지 용역이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본예산에 계상해서 부족한 부분은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일반적으로 계약금이나 착수금 50% 주고, 퍼센티지가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중에 성과물 나온 다음에 주거나 중간 결과에 의해서 성과에 따라서 일부 주는 경우도 있고 경우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지금 대부분 8억 3,000만원 중에서 거의 85% 정도를 이번에 계약시에 주는 것으로 되어 있네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朴月壎 아닙니다, 다 주는 것이 아니라 교통영향평가라든지 재해영향평가, 환경영향평가 이런 것도 동시.

張文喆 委員 동시발주하는 것입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朴月壎 예.

張文喆 委員 동시발주해서 계약금 착수금만 나가는 거다?

○都市建設防災局長 朴月壎 예, 그렇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렇다면 전체적으로 한 거의 60% 가량 지급하는 것으로 되는 것입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朴月壎 예, 일부 법적인 착수금을 주고 나머지는.

張文喆 委員 도시재정비촉진지구 용역은 9억원에 나갔나요, 지구별로?

○都市建設防災局長 朴月壎 지구별로 면적에 따라서 약간 다른데 5개 지구 총괄적으로 약 50억원 정도에 나갔습니다.

면적이 큰 지구는 좀더 나갔고요.

張文喆 委員 조정해서?

○都市建設防災局長 朴月壎 예.

張文喆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장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원도심 테마거리 조성 기본계획설계용역이 있습니다.

목적이 원도심활성화 차원에서 하는 거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朴月壎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여기가 아직 활성화가 미비하다고 보십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朴月壎 어느 정도는 되어 있는데 체계적으로 정비가 안되어 있는 상황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 군데는 중앙시장 먹자골목이랑 중구 으능정이거리, 문화예술의 거리를 좀더 테마를 부여한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서 이번에 용역을 하는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일반적으로 생각하기로는 중앙시장 먹자골목, 중구 으능정이거리, 문화예술의 거리는 어느 정도 활성화됐다고 보는데 다른 곳을 해야하지 않나 생각하거든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朴月壎 그런데 많이 어느 정도는 활성화됐는데 체계적인 조건이 굉장히 부족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활성화되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그런 것을 보완하고 다음번에 다른 지역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용역에 들어있는 것이 내용을 보니까 테마가 있는 거리환경 개선, 도시경관 개선, 가로시설물이라든지 광고물 정비 이런 부분은 건물소유자가 해야 할 일 아니에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朴月壎 그런 것들은 계획안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정비비용은 건물주가 주로 알아서 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건물주가 용역에 대해서 용역결과로 같이 협조한다는 사전에 협약이 있습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朴月壎 저희들이 용역을 진행하면서 주민설명회라든지 성과중간보고회를 개최해서 주민들의 의견을 어느 정도 반영해서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문화예술의 거리 정기공연 지원이 있는데 장비임대료가 3,094만원이에요.

장비임대료에 보니까 음향시설, 천막, 테이블, 의자, 용달비 등 임대료 금액 정도면 음향기기로 무엇을 임대하는지 모르겠지만 거의 임대료 수준 가지고 구입해도 가능한 금액 같은데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朴月壎 음향장비가 생각보다 굉장히 비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몇 번 하는 것이 아니고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말부터 시작했는데 상당히 주민들의 반응이 좋고 이것을 매개로 해서 주변의 상권 활성화 같은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프로들의 공연이 아니고 17개 아마추어팀들을 모두 섭외했습니다.

그래서 행사하고 거기에 필요한 최소한의 경비를 계상한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내년, 후년 계속 이런 것 할 것 아닙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朴月壎 예, 저희들이 1년 정도 해보고 더 자리를 잡을 경우에는 장비를 구입해서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도 가끔 야외무대에서 공연하고 있지 않아요?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 겁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朴月壎 지금 구 중구청 부지 앞에.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지금 하고 있는 것은 예산지원을 받아서 하고 있는 거예요, 아니면 자체적으로 하는 거예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朴月壎 자체적으로 하고요, 저희들이 아주 필요한 경비만 약간 지원해주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의 출연료라든지 이런 것들은 전혀 지급이 안 되고 공연할 수 있는 기반환경만 저희들이 임대를 해주고 여러 가지 무대세팅을 해주는 그런 정도입니다.

宋在容 委員 차라리 중구청과 협의해서 임대할 게 아니라 이런 것을 차라리 구입하는 것이 안 나아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朴月壎 이번에 1년 정도 해보고 전격적으로…….

宋在容 委員 임대를 안 하고 구입하는 데에는 어느 정도 예산이 필요한지 그런 것은 한번 알아봤습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朴月壎 자세하게 알아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저희들이 공연하시는 분들 통해서 보니까 실제 지속적으로 쓸 수 있는 앰프시설이나 이런 것을 마련하는 데에는 적어도 1억원 이상의 비용이 들기 때문에 저희들이 몇 주 해본 결과에 의하면 상당히 반응이 좋지만 실질적으로 어떻게 정착될지는 약간 검증해야 할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번 연도는 이렇게 하고 다음에 정착되면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방향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정기공연을 하기 위해서 모든 뒷받침이나 이런 것은 시에서 직접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중구청에서 하는 것입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朴月壎 구에서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조금 도와주고요, 섭외 같은 것을 할 때는 저희들이 섭외를 했고요, 실질적으로 시행하는 것은 구를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런 설명자료를 줄 때는 차라리 임대료는 얼마지만 이것을 구입해서 하는 데 얼마다 이런 것이 나와야지 우리가 심의하기 쉽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요, 일반인이 생각할 때는 본 위원도 거기를 여러 차례 자주 갑니다만 특히 그 자리가 한나라당 시당이 있어서 자주 가는 편인데 그만한 여건으로 볼 때 현재 장비임대료가 너무 과다하게 책정되지 않았나 현재 5월부터 금년 10월까지 한다고 하니까 이것을 매입해서 하는 것이 낫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한번 계수조정 전까지 임대를 하지 않고 구입하는 데에는 어느 정도 예산이 필요한지 그것 좀 알아보시고 그런 부분 중구청과 협의해서 하는 게 좋지 않나, 어차피 금년만 하고 끝날 것이 아니잖아요.

앞으로 지속적으로 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임대를 하는 것보다는 장비를 구입해서 장기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낫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중앙시장 보도육교 철거는 대전역 옆의 육교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交通局長 車濬一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언제 설치됐어요?

○交通局長 車濬一 설치 연도 말씀이시지요?

설치 연도는 아직 파악을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宋在容 委員 한 30년 이상?

○交通局長 車濬一 예, 상당히 오래 됐습니다, 다리 상태로 보면.

宋在容 委員 그동안 안전진단 이런 것 했습니까?

○交通局長 車濬一 오버브릿지는 대상이 아닌 것 같습니다.

宋在容 委員 상당히 오래 된 것인데…….

○交通局長 車濬一 참고로 말씀드리면 밑에 횡단보도를 그어놓았습니다.

그래서 횡단보도를 그어놓은 후에 양쪽간에 교류가 훨씬 많아졌고 교량 위에 일고여덟 분 상인들이 계속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만 그분들도 설득해서 이미 철거한다는 예고를 해놓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하여간 도시미관으로 보더라도 벌써 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송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재경 위원님 보충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원도심활성화기금 세부조항 세 개를 다루고 있는데 우리 시가 2007년부터 전체 시비, 국비, 구비 포함 1,281억원의 총괄예산을 가지고 원도심활성화기금 예산을 가지고 있지요?

그것 알고 계세요, 금액 전체는?

○都市建設防災局長 朴月壎 저희들이 리스트가 있습니다.

그런데 전반적으로 기금사업이 있고요, 아니면 동구, 중구 전반적으로 개발사업, 기반시설사업 여러 가지 포함한 리스트도 있고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민간투자도 한 380억원 정도 되고 총괄해서 1,281억원 정도를 가지고 원도심활성화를 추진해 나가는데 물론 본 위원도 여기에는 반대는 없습니다.

찬성하고 있고 그런데 상대적으로 열악한 구가 있단 말입니다.

지하철이 완전개통된 이후로 유성부터 시작해서 우리 서구 을 지역, 대전역 인근지역, 연정국악원이 있는 서대전사거리까지는 어느 정도 활성화되어 가는데 신탄진지역이나 제 지역구라고 할 수 있는 서구 갑의 도마동 지역은 접근성도 없고 그만큼 문화를 즐길만한 콘텐츠도 없고 그런데 원도심에 우리 시 정책을 포커스를 맞추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위축되는 부분들이 있어요.

국장님 견해를 얘기해 주세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朴月壎 지금까지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원도심활성화 위주의 정책을 펴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지난 의회에서 「대전광역시 도시균형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주셨고 그런 제도적인 뒷받침할 수 있는 조례가 결정되어 있기 때문에 내년에 균형발전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말씀하신 유천 지역이라든지 도마·변동 지역, 신탄진지역 그런 지역들에 대해서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지금부터 우리가 계획을 수립해서 거기에 대한 대비를 해놓지 않으면 오히려 슬럼화가 역으로 생깁니다.

원도심 활성화도 물론 중요합니다, 어차피 그것은 기이 계획을 세워서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 의회에서 이견이 없고 본 위원도 역시 거기에 동감을 합니다만 상대적으로 도마동 지역 같은 경우도 전혀 문화나 예술을 광고하기가 힘든 데도 아니고 그런 중요한 행사 자체도 한번 없었고 신탄진 지역 역시 마찬가지고 그래서 이것을 우리가 시에서 양축을 같이 병행해서 발전시켜 나가야 되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朴月壎 유념해서 균형발전계획을 수립할 때 하고요, 특히 유천 지역이나 이런 데는 지구중심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체계적인 어떤 정비를 통해서 지구의 중심으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金載京 委員 보충질의인데요, 중앙시장 보도육교를 철거함으로 인해서 거기에 또 다른 민원은 없겠습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朴月壎 민원은 일부 있었던 것으로 저희도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상으로 통과하는 것이 경관상도 사실 굉장히 좋고 그 다음에 주민들의 통행에도 상당히 좋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우리 교통국장님 보도육교 또 시에서 설치할 계획은 없어요?

○交通局長 車濬一 현재 확정적으로 계획이 된 것은 없습니다만.

金載京 委員 우리가 통례를 봐도 사람의 심리가 육교를 올라가는 교통 수단을 별로 선호하지 않지요?

○交通局長 車濬一 예,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도시가 발전됨으로 인해서 광의의 도로가 되면서 오히려 철거해야 될 그런 요인이 많거든요, 가수원 육교도 마찬가지고.

그랬을 때 우리 시에서 또 다른 건립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묻고 싶어서.

○交通局長 車濬一 지금 현재 위원님 지적해 주신 대로 입체형 교통시설은 가급적 지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육교를 만든다는 이런 것은 가급적 지양을 하고 있는데 다만 위치적으로 볼 때 도저히 그런 입체화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위치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부분을 제외하고는 가급적 평면 교통시설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저희는 보행자 위주의 각종 교통시설을 운영한다는 것이 정책방향입니다.

金載京 委員 육교가 시간이 지남으로 해서 또 다시 예산을 반영해서 철거를 하고 또 새로운 도시가 형성되면서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고 우선 급한 대로 육교를 설치하는 이런 불합리성들이 많이 도출되기 때문에 우리가 정말 육교를 설치하는 것에 있어서는 시에서 관심을 가지고 미래를 예측하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신 것 같은데 본 위원이 도시건설방재국장께 간단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문화예술의 거리에 정기공연 지원을 하고 있는데 구 중구청 자리가 앞으로 공원화된다는 것을 중구하고 협의를 해본 적이 있습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朴月壎 의견을 한번 들어봤습니다.

○委員長 全炳培 구 중구청 자리에 중구청에서는 거기를 지금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하3층으로 주차면을 확보하고 약 300면이 넘는 주차면을 확보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 위에는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정기공연은 아마 공사기간 중에는 지원이 안 될 것이라고 봐집니다.

그러면 바로 본 위원이 알기로는 착공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아시는 바가 있으면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세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朴月壎 아무래도 공원을 조성하면서도 동시다발적으로 전체적으로 공원을 조성하지 않고 저희들이 순환정비형 방식을 도입해서 어차피 지금 있는 것도 사실은 고정적인 무대가 아니고 임시로 설치한 가무대입니다.

그래서 물론 공원을 전반적으로 다 조성을 했을 때는 저희들이 공연시설도 계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되기 전까지는 약간 정비형으로 철거를 하고 그 다음에 설치를 하면서 가공연시설을 통해서 중단되지 않고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全炳培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6분 산회)


○出席委員
전병배장문철김재경송재용
박수범심준홍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장예순
○出席公務員
교통국장차준일
대중교통과장김권식
운송주차관리과장정낙영
차량등록사업소장김병구
도시건설방재국장박월훈
도시균형개발과장정무호
지하철건설본부장             김의수
시설부장강태걸
기전부장김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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