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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6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2007.05.17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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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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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66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1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7年 5月 17日(木)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66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第1次 委員會

1.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가. 경제과학국 소관

나. 투자통상본부 소관

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審査된 案件

1.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가. 경제과학국 소관

나. 투자통상본부 소관

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10시 06분 개의)

○委員長 全炳培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6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푸르름이 짙어가는 신록의 계절인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서 우리 주위의 불우한 이웃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피고 전통적 미덕인 경로효친 사회윤리가 바로 설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5월은 그동안 시정발전을 위하여 계획했던 시책과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당부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금번 회기 동안 우리 위원회 활동은 오늘부터 5월 22일까지로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중 당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하고 조례안 등 일반안건 5건을 심사한 후 보고 1건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가. 경제과학국 소관

나. 투자통상본부 소관

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10시 08분)

○委員長 全炳培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예산안 심사에 앞서 회의진행방법에 대해서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안의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서 오늘은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를 일괄 보고청취한 후 경제과학국, 투자통상본부 및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한 일괄 질의답변을 실시하고 내일은 교통국 및 지하철건설본부 소관에 대하여 일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제3차 회의에서는 도시건설방재국와 건설관리본부에 대한 일괄 질의 답변을 실시한 후 위원님들간의 충분한 검토와 협의를 거쳐서 계수조정 및 의결을 실시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위원장이 제안한 대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진옥 경제과학국장 위원회 소관 전체에 대하여 제안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경제과학국장 이진옥입니다.

존경하는 전병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예산편성 방향,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특별회계 예산안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금번 추가경정예산의 편성방향은 세입부문에서는 자체 세원인 세외수입과, 지방교부세, 국고보조금 등 중앙예산 추가확보분을 반영하였고, 세출부문에서는 중앙지원 예산확보에 따른 국·시비 지원 및 필수사업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입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세입예산안 규모는 3,395억 9,300만원으로 이는 기정예산 3,122억 6,800만원보다 8.8%인 273억 2,500만원이 증액된 예산입니다.

회계별 주요 증감내역을 말씀드리면 일반회계는 기정예산 988억 7,300만원보다 13.5%인 133억 2,600만원이 증액된 1,121억 9,900만원이며, 특별회계는 기정예산 2,133억 9,500만원보다 6.6%인 139억 9,900만원이 증액된 2,273억 9,400만원입니다.

세출예산안 규모는 6,311억 6,000만원으로 이는 기정예산 5,941억 4,100만원보다 6.2%인 370억 1,900만원이 증액된 규모입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기정예산 3,807억 4,600만원보다 6%인 230억 2,000만원이 증액된 4,037억 6,600만원이며, 특별회계는 세입과 동일한 2,273억 9,400만원입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은 기정예산 988억 7,300만원보다 133억 2,600만원이 증액된 1,121억 9,900만원으로 세외수입은 기정예산 176억 9,800만원보다 104억 1,200만원이 증액된 281억 1,000만원으로 농지보전부담금 부과수수료 9,700만원, 국비보조에 따른 시비보조금 사용잔액인 시도비 반환금 수입 11억 400만원, 한국가스공사 출자이익배당금 2,900만원 등 기타 잡수입 1억 9,600만원, 소송비용 환수액 200만원 등입니다.

지방교부세는 기정예산 241억 8,800만원보다 7억 7,100만원이 감액된 234억 1,700만원으로 농업유통과 수리계유지관리사업 등 3개 사업 3,100만원, 농업기술센터 여성농업인 능력개발교육사업 등 5개 사업 2,200만원이 증액 지원된 반면 투자유치팀 공공근로사업 지원비 5억 3,100만원과 대중교통과 시내버스 지원 2억 8,900만원, 도로과 자전거 도로정비사업 300만원은 감액 지원되었습니다.

또한 국고보조금은 기정예산 569억 8,700만원보다 36억 8,500만원이 증액된 606억 7,200만원으로 일반국고보조금 사업은 농림부 소관 농촌폐비닐 수거비지원 등 2개사업 1,700만원, 건설교통부 소관 사업용 화물자동차 번호판 교체지원 등 2개 사업 2,100만원과 중소기업청 소관 재래시장공동상품권 발행 등 2개 사업 9,000만원 등이 증액되었고, 소상공인지원센터 운영사업비는 당초 내시액보다 600만원이 감액되었습니다.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 보조금 사업은 산업자원부 소관 이노카페 운영지원사업 3,500만원, 건설교통부 소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등 2개 사업 35억 1,500만원, 가축방역사업 1,3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입니다.

기정예산 3,807억 4,600만원보다 230억 2,000만원이 증액된 4,037억 6,600만원으로 실·국·본부별 예산안 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경제과학국 소관입니다.

기정예산 440억 7,200만원보다 8.3%인 36억 4,500만원이 증액된 477억 1,700만원으로 주요 증액내용은 재래시장공동상품권 발행사업 1억 500만원, 재래시장 및 상점가활성화 연구용역사업 7,500만원, USN시범사업 및 u-IT 서비스지원사업 3억원, 바이오벤처타운 건립사업운영비 2억 4,700만원, 이노카페 운영지원 1억 1,000만원, 제58회 IAC인도대회 참가 3억 4,200만원, 대덕연구개발특구 육성 및 경제활성화 홍보 1억 4,000만원, 대전바이오산업 기술혁신역량강화사업 1억원 등 지역경제활력화사업에 중점 계상하였으며, 노은시장 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 증설공사 2억 800만원, 오정시장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교체 2억 5,000만원 등 도매시장 환경개선사업에도 예산을 계상하였습니다.

투자통상본부 소관의 경우 기정예산 1,081억 800만원보다 1.7%인 18억 3,200만원이 감액된 1,062억 7,600만원으로 주요내용은 엔화환차익 발생에 따른 지하철 1호선 건설 민자조달분 13억 6,300만원, 공공근로사업비 지원 6억 2,300만원, 제11회 충청권중소기업제품판매기획전 6,000만원 등이 감액되었으며, 수도권 이전기업 고용보조금 및 교육훈련보조금 1억 7,400만원, 근로자복지회관 기본설계비 1억 5,000만원, 중소기업경영안정 및 창업자금 9억원, 영어학습기회제공을 위한 원어민강사 확대 배치 1억 4,100만원 등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교통국 소관입니다.

기정예산 1,942억 7,700만원보다 5.9%인 114억 3,600만원이 증액된 2,057억 1,300만원으로 교통사업특별회계 전출금 14억 4,400만원이 감액된 반면 장애인콜택시 운영 4,800만원, 시내버스승강장 대기소 설치 4,000만원, 시내버스 재정지원 46억 6,300만원과 유성종합터미널 교통영향평가용역 7,300만원, 교통사업특별회계전출금인 주차장사업 14억 6,300만원과 유등천 좌안도로 건설공사 15억원, 금산선 확장 마무리공사 8억원, 컨벤션센터 주변도로 개설공사 9억원, 동부순환도로 개설공사 11억원 등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도시건설방재국 소관입니다.

기정예산 232억 5,100만원보다 39.1%인 90억 8,800만원이 증액된 323억 3,900만원으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비 40억 9,200만원, 수치지형지적도 제작용역 2억 3,000만원, 대전도시기본계획용역 2억원, 주거환경개선사업 25억 2,500만원, 재난종합상황실 지도제작시스템 구입 5,500만원, 재난관리기금 전출금 19억 6,200만원, 국군의날 기념행사 행사운영비 6,000만원 등이 증액되었습니다.

건설관리본부 소관은 기정예산 71억 3,700만원보다 8.5%인 6억 1,000만원이 증액된 77억 4,700만원으로 건설관리본부 운영 인건비 5억 1,900만원, 경상적경비 4,100만원, 중촌고가교 메쉬펜스 설치공사 4,000만원 등이 증액되었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입니다.

기정예산 39억 100만원보다 7,100만원이 증액된 39억 7,200만원으로 고품질벼 건조저장시설 시범사업 2,000만원, 농기계대여은행 장비구입 4,500만원 등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 예산안입니다.

산업건설위 소관 세입·세출 추경예산은 기정예산 2,133억 9,500만원보다 6.6%인 139억 9,900만원이 증액된 2,273억 9,400만원입니다.

회계별 주요내용을 설명드리면 먼저 주택사업 특별회계 소관으로 예산규모는 기정예산과 동일한 51억 8,000만원이며, 세출예산 내용은 농촌주택개량사업 민간융자금 2억 400만원, 임대주택 주거환경개선사업 3억 3,600만원이 증액된 반면 예비비 5억 4,000만원이 감액 조정되었습니다.

다음은 교통사업 특별회계 소관입니다.

기정예산 235억 9,500만원보다 5.3%인 12억 6,000만원이 증액된 248억 5,500만원으로 세입부문은 국고보조금 사용잔액 6,300만원, 기타회계전입금 1,900만원, 시비보조금 사용잔액 8억 500만원, 국고보조금 4억 2,400만원이 증액된 반면 순세계잉여금 5,100만원은 감액되었습니다.

세출부문에서는 ITS Web-Site 확대개편 전산개발비 9,000만원, 공영주차장건설 9억 8,300만원,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6억 500만원, LED신호등 보급 2억 8,400만원, 위험도로개선사업 16억 6,800만원 등이 증액되었고, 위험도로개선사업 29억 3,400만원, 어린이보호구역정비사업 5억 5,000만원 등이 감액되었습니다.

또한 광역교통시설 특별회계 소관은 기정예산 98억 7,000만원보다 9.1%인 8억 9,400만원이 증액된 107억 6,400만원으로 세입부문은 순세계잉여금 8억 8,100만원, 원내지구 공영차고지 조성 농지보전부담금 환급금 1,300만원이 증액되었으며, 세출부문에서는 공유재산 감정평가수수료 300만원, 예비비 8억 9,1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도시개발 특별회계 소관입니다.

기정예산 923억 8,700만원보다 1.2%인 10억 6,400만원이 증액된 934억 5,100만원으로 세입부문은 공공요금 이자수입 1억 7,700만원, 순세계잉여금 8억 8,700만원이 증액되었으며, 세출부문에서는 도시개발사업 도면기록보존 300만원, 준공된 도시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수립용역 6억원, 예비비 4억 6,1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또한 산업단지 특별회계 소관은 기정예산 87억 4,100만원보다 27.5%인 24억 500만원이 증액된 111억 4,600만원으로 세입부문은 순세계잉여금 23억 100만원이 증액되었으며, 세출부문에서는 대덕테크노밸리배당금 40억원이 증액된 반면 공공예금이자 2억 200만원, 순세계잉여금 13억 9,300만원 등이 감액되었습니다.

다음은 도시철도사업 특별회계 소관입니다.

기정예산 590억 3,300만원보다 2.7%인 15억 8,900만원이 증액된 606억 2,200만원으로 세입부문은 세외수입 187억 8,900만원이 증액된 반면 도시철도1호선 건설 국고보조금 부채원금상환 지원금 172억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세출부문에서는 경상예산 800만원과 도시철도1호선 구조물 내진성능예비평가 용역사업 5,300만원, 예비비 15억 2,8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끝으로 학교용지부담금 특별회계 소관입니다.

기정예산 37억 1,900만원보다 67억 8,700만원이 증액된 105억 600만원으로 세입부문은 순세계잉여금 67억 8,700만원이 증액되었고, 세출부문에서는 학교용지매입 시비부담금 72억 8,700만원이 증액되었고 예비비 5억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개괄적으로 보고드렸습니다만 사업별 구체적 내용은 위원님들의 심의를 받는 과정에서 상세하게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전병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금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지방세 추가징수 예상분과 국고보조금 등 중앙재원의 추가확보분, 특별회계조정 전입금 등의 한정된 재원으로 법적·의무적 필수경비에 우선 계상하고 계속사업의 마무리 등 당면 현안사업의 정상적인 추진과 현안사업 등 꼭 필요한 예산만을 반영하였음을 감안해 주시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의결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및 사항별설명서

·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및 사항별설명서

- 공기업특별회계

- 기타특별회계

(이상 2권 별도보관)

·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全炳培 이진옥 경제과학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장예순 전문위원, 일괄 검토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張禮淳 산업건설전문위원 장예순입니다.

2007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첫 번째로 대전광역시 예산의 총괄규모, 두 번째는 위원회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예산안의 규모 및 특징, 끝으로 검토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감사합니다.

○委員長 全炳培 장예순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회의장 정리를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3분 회의중지)

(10시 47분 계속개의)

○委員長 全炳培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검토보고를 드린 추경예산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경제과학국, 투자통상본부 및 농업기술센터 소관 예산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문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장문철 위원입니다.

금번 임시회를 통해서 위원님들과 집행기관 간부들 다함께 자리를 같이 해서 반갑습니다.

항상 느낍니다만 집행기관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선 공통사항인 것 같아서 질의를 두 가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전문위원도 보고가 있었습니다만 금번 추경에는 특히 테크노밸리 이익금도 있습니다만 예년과 달리 국고보조금이 상대적으로 적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번 추경만을 보면 예년 추경보다 국고보조금 금액이 적다고 볼 수 있지요.

張文喆 委員 금년도 예산도 국고보조금이 전체적으로 한 22%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추경은 산업건설 소관 전체로 따지면 370억원에 국고보조를 확보한 것이 37억원이니까 10% 정도밖에 안 되네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張文喆 委員 경제과학국하고 투자통상본부 쪽은 어떻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도 비율적으로 보면 전체 비율과 비슷합니다만 다만, 1회 추경에서 국고보조금이 계상되는 것은 지난해 확정되어서 본예산에 계상되지 않은 부분이나 국고보조 내시액이 변경되었을 경우에 변경조정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단순히 1회 추경에서 국고보조금이 적게 계상된 것으로 전체 국고보조금이 적다…….

張文喆 委員 그렇더라도 예년보다는 국고보조 비율이 적은 것이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張文喆 委員 좀 미흡했던 사업이 어떤 것들입니까, 국고확보에 있어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경제과학국 소관은 국고보조금을 받도록 추진하다 크게 문제된 것은 없습니다.

일부 사업량의 조정으로 인해서 국고보조금이 일부 조정된 것은 있습니다만 보조금 전체적인 규모에서 또는 저희가 확보하려고 하는 국고보조금이 확보가 안 되어서 사업에 차질이 있다거나 이런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일부 특별히 조정된 것이 어떤 것이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특별히 조정된 것은 예를 들어서 농림부에서 예정했던 사업들 중에서 가축방역 문제라든가 이런 것의 사업량이 조정되어서 몇 백원 단위의 조정이 있는 것 뿐입니다.

張文喆 委員 투자통상본부는 어떻습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투자통상본부장 김창환입니다.

저희는 국비가 지원되는 것이 공공근로사업 분야인데 공공근로사업 분야는 2003년도부터 죽 진행이 되어왔습니다.

당초에는 그 예산이 상당히 많이 지원이 되었습니다만 해마다 줄고 있는 사항입니다, 국가정책으로 해서 나중에 공공근로사업의 금액이 계속 작아지면서 나중에 이것에 대한 처리 문제가 어떻게 될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저희가 지난해 수준으로, 일단 내시가 안 된 상태에서 지난해 수준으로 본예산에 계상을 했었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내려온 것을 보면 작년도 한 10억원 정도를 계상했는데 금년도에 한 5억원 정도가 깎여서 내려온 것으로 최종안이 확정되었습니다.

그 부분 이외에는 특별한 사항이 없습니다.

張文喆 委員 특히 공공근로사업 부분에 국고보조금이 연차적으로 계속적으로 조정되고 감소되고 있다는 말씀이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張文喆 委員 알겠습니다.

두 번째 사항은 경제과학국장께서 답변을 해주세요, 주무국장이시니까.

추가경정예산이라는 것이 연간 한 두 차례 하는데 금번 추가경정예산에 보면 전년도 예산에 비해서 집행잔액에 대해서 정산하는 부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것은 어떤 면에서는 정리추경이죠, 정리추경이라는 것은 통상 연말에 하고 그것은 익년도 예산과 관련이 있어서 정리차원에서 정리추경을 하는 것이 아닙니까?

심지어는 여기에 보면 경제과학국 소관에도 보면 집행잔액이 아주 적은 금액으로 9,000원짜리도 정리를 하고 2만 6,000원짜리도 정리하고 1만 5,000원짜리도 하고 6만원짜리도 하는데 이것이 거스름돈 돌려주는 것도 아니고 굳이 이렇게 해야 되는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 지적하셨듯이 예산은 본예산이 전년도에 확정된 다음에 연도별로 집행하는 과정에서 추가세입이나 추가지출로 인해서 1차, 2차 추경예산을 하고 대부분 연말에 정리추경을 합니다.

그런데 연말에 정리추경을 하는 것은 집행잔액이라기보다는 규모가 큰 예산이 남거나 변동이 되었을 때 그것을 정리하는 것이고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소액의 정리하는 입장인 것은 다른 것이 아니고 국고조금을 받아서 또는 시비 보조를 해서 구청에서나 본청에서 집행한 집행잔액, 결산한 결과에 의해서 남은 것을 국고보조금 같은 경우는 반납하도록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세입에 잡아서 다시 세출 쪽에 국고보조금 반납분으로 잡아서 지금 지적하신 대로 적은 금액의 예산이 국고보조금 반환금으로 계상이 되는 것은 대부분 1차 추경에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시비보조금도 마찬가지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시비보조금을 구청에 줘서 구청에서 집행하고 결산해서 남았을 때 저희가 구청으로부터 집행잔액을 돌려받고 있는 제도인데 그것도 대개 1차 추경에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렇지 않은 경우는 없다는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張文喆 委員 공교롭게 본 위원이 예를 들은 몇 만원, 몇 천원 단위는 그런 경우가 있을지 몰라도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는 것 같은데요, 몇 십만원이라든지 몇 백만원 같은 경우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사업비 규모에 따라서는 집행잔액이 백만원 단위 또는 천만원 단위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러니까 보조금 반환의 경우는 그렇다 치더라도 어차피 우리가 결산과정을 통해서, 결산에 의해서 정리가 되는 것이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張文喆 委員 추가경정예산 결국은 변경예산인데 예산 변경을 하지 않더라도 결산에 의해서 되는 경우도 있는데 보조금 반환의 경우가 아닌 경우도 있는데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 경우는 대부분 상반기나 3/4분기 이전에 집행이 완료되어서 잔액이 확정되었을 경우에 그 잔액을 감액을 해서 3회 정리추경에 일부 활용이 됩니다, 되는데.

張文喆 委員 연말에 가서 해도 될 사항들이 더러 있는 것 같은데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연말에 가서 하고 익년도 이월말까지 연도폐쇄가 되어서 정산이 된 경우 거기의 잔액을 1회 추경에서 반환금으로 세입을 잡아서 세출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확정된 것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결산집행잔액이죠 그러니까.

그 경우는 저희들이 어떤 단체나 이런 데 보조를 준 것도 나중에 사업기간이 끝난 뒤에 정산해서 대부분 반환을 받는데 그런 것들이 대부분 당해 연도.

張文喆 委員 집행이 완료된 부분도 정리추경의 의미에서 1회 추경에서 정리를 하고 그렇게 한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익년도 1회 추경에서 처리를 합니다.

張文喆 委員 그러면 다시 정리를 해서 얘기하면 1회 추경에서도 정리추경의 의미는 포함이 된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왜 그런고 하니 지금 이렇습니다.

3회 정리추경 할 때는 집행잔액이거나 아니면 사업의 변동으로 예산이 남았을 때 그 예산을 당해 연도에 시급한 예산으로 다시 집행하기 위해서 정리추경에서 돌려 씁니다.

그러나 다만 보조금을 반환하는 경우에는 당해 연도 3회 정리추경에서 추경을 했더라도 익년도에 반환해야 될 돈이기 때문에 대부분이 익년도 1회 정리추경에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국 간에도 좀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특히, 경제과학국 쪽에 그런 사항들이 많은 것 같은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국비보조사업으로 이루어진 것들이 많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張文喆 委員 다른 국에서는 집행이 완료된 부분에 대해서 1회 추경에서 정리를 안 하는 부분들이 대부분인 것 같은데 연말에 정리를 하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보조금 반환예산은 제가 알기로는 익년도 1회 추경에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잘 알겠습니다.

다른 질의는 다른 위원님들…….

○委員長 全炳培 장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재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김재경 위원입니다.

세입 부분에 국고보조금에 대해서 간단하게 추가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본예산부터 국고보조금이 줄어든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경제과학국장님께서 답변해 보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어디에 주로…….

金載京 委員 본예산부터 작년 대비 줄었다고 아까 답변하시지 않았습니까, 국고보조금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본예산에서 줄은 것이 아니고.

金載京 委員 22%라면서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장문철 위원님께서 지난해 1회 추경에 비교해서 금번 1회 추경에 국고보조금 비율이 적다 이렇게 질의를 주셨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면 전체적인 총괄예산에서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문제가 없다고 말씀을 드렸고.

金載京 委員 아니, 2006년도와 비교했을 때 국고보조금이 현재 우리 대전시는 어느 정도 예산에 편성되어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전체 국고보조금으로 따지면 매년 늘어납니다.

金載京 委員 늘어납니까, 줄지는 않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줄지 않습니다.

金載京 委員 준다고 해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그 말씀은 1회 추경 때 국고보조금이 작년보다 비율이 많이 줄었지 않느냐 그 말씀인데.

金載京 委員 그러면 작년 1회 추경보다 줄은 이유는 또 어디에 있다고 보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 정밀 검토를 해봐야 되겠지만 예를 들면 금년도 본예산 편성하기 전에, 그러니까 지난 연도에 국고보조금이 대부분 확정이 되어서 본예산에 편성이 된 경우고요, 추가적으로 내시되거나 내시변경이 있어서 1회 추경에서 바뀐 부분이 적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국고보조금 전체로 보면 저희가 2007년도 예산이 2006년도보다 378억원 정도가 늘은 것으로 총괄표에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국보보조금이라는 용어 자체가 산업을 진흥하고 특정한 사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국가에서 지급하는 돈이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런데 우리가 산업을 진흥할 만한 준비성이 부족했다든지 아니면 특정사업을 육성하는 노력이 부족해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전혀 아닙니다.

金載京 委員 전혀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金載京 委員 국고보조금이 다 좋은 것만은 아니거든요, 왜냐하면 전액 완전 국비지원이라면 말할 것도 없이 좋겠지만 매칭펀드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은 부정적으로 보는 것이 있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운용이 상당히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렇지요, 무조건 국비가 내려온다고 해서 50%를 지방자치단체에다 할애하는 것은 우리의 열악한 재정상태에 있어서 굳이 그 사업을 해야만 되는지 의문점도 있거든요.

거기에 대한 개선방안을 연구해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국장님 견해는 어떠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저도 김재경 위원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데 그것이 시정이 되어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국가재정과 지방재정의 비율이 6 대 4로 지방재정이 적습니다만 그렇게 하면서 국가에서 국고보조금이라는 형태로 주면서 매칭을 해야 되기 때문에, 또 국고보조금을 확보하려는 노력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경쟁적으로 자치단체간 경쟁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지금 지적하신 대로 시비매칭을 할 수 없이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 재정의 경직성을 더 높이는 결과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시정해야 되는데 결과적으로는 지금 국가재정과 지방재정의 비율이 자치를 오래한 일본이나 유럽처럼 반대로 지방재정이 높아야 되는데 우리나라는 그것이 아직 미흡한 부분이 있어서, 그런데 사실상 그것을 정부에서 해줘야 되는데 그것이 정책적인 면으로 고쳐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자치단체에서는 그것을 고쳐주기를 사실상 상당히 기대를 하고 건의도 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본 위원이 이것은 분명히 개선해야 된다는 의견을 제시했거든요.

거기에 우리 국장께서 견해를 같이 한다는 뜻이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분명히 그것은 개선할 필요가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 국고보조금 전액 국비에 대한 부분이라든지 이렇게 봤을 때 우리 지역 정치인들은 어떻습니까?

소위 말하면 국회, 중앙정부 정치인들을 말합니다, 그분들의 역할이 미미하지 않습니까?

지역 국회의원들의 역할도 있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국비를 확보하는 데는 우리 지역출신 국회의원들의 그런 활동이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고 그런 과정을 거쳐서 확보를…….

金載京 委員 이분들이 지금 현재로서는 무능력하지 않나 하는 의구심이 들거든요.

타시·도에 비해서 전액 국비지원사업이 대전시가 특별나게 특출한 정책이라든지 예산지원이라든지 없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상당히 우리 지역출신 국회의원들을 통해서 국비확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열심히 노력을 하신다고는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표현이 적절할지는 몰라도 여러 가지 국내 정치적인 상황 때문에 저희가 국고확보를 하는 데 어려움이 있고 또 실질적으로 많은 국고를 확보하지 못한다는 것은 위원님께서 너무나 잘 알고 계신 사항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우리가 아쉬워서 하는 소리입니다.

우리 대전시의 열악한 재정을 확충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국회의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방재정에 부의 창출을 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에서 한 말씀드렸습니다.

추가경정 세출예산 38쪽을 봐주세요.

재래시장공동상품권 발행 3차 큰 제목이 있지요, 그리고 상품권 발행사업비 세부내역을 보니까, 인건비 부분을 봐주세요.

인건비가 몇 월부터 필요한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인건비는 지금 저희 재래시장공동상품권을 발행해서 취급하는 기관에 저희들이 일부 인건비를 보조하는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몇 월부터 필요한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이 사업은 이번에 예산을 계상해 주시면 발행 준비를 해서 금년 9월에 발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9월부터 이 사업이 종료되는 내년 6월까지 해서 10개월 인건비를 계상한 것입니다.

金載京 委員 그런데 말이 안 되는 것이 어떻게 2007년 9월에서 내년 6월까지 계상이 올라갑니까, 추경에?

추경이라는 것은 본예산만 다루는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 사업은 이번에 3차 발행할 계획인데 지난번에 계속해서 발행해서 거기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해서 운영하고 있고 그것이.

金載京 委員 2007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을 다루면서 2007년 9월에서 2007년 12월까지의 세부내역서를 보고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것은 이 사업 자체가.

金載京 委員 그런 회계법이 어디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계속 연도를 걸쳐서 하는 사업들이 이것뿐만 아니고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10억원을 추가로 발행하는데.

金載京 委員 올해 예산에서 내년도까지의 예산을 같이 계상한 예산이 있었어요, 지금까지?

어디에 그런 게 있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대부분 저희들이 사업하는 데 예를 들면 산·학·연사업이든 이런 기간이 연도별로 거치는 기간이 있고 계속사업은 3년 거치는 사업이 있는데 그 사업기간이 익년도까지 가는 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계속사업이야 물론 당연히 있지만 이것은 본예산에 차라리 확보하든지, 지금 1차 추경예산에 2007년 9월에서 2008년 6월까지를 올렸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이 안 가거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이 사업을.

金載京 委員 아니, 자꾸 사업을 주장할 것이 아니라, 사업의 중요성은 압니다.

그리고 재래시장 활성화 차원에서도 필요하고 상품권도 필요한데 이것을 9월까지 만 올려야지 2008년 6월까지 이런 식으로 올려도 되느냐 이말이예요.

이것뿐만 아니라, 밑에 보세요.

기타에도 사무용품 구입, 전화료, 상품권도 2007년 9월에서 2008년 6월을 올렸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됩니다.

저희가 상품권은 1차에 6억원, 2차에 10억원 해서 16억원을 발행해서 80% 이상 소진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10억원을 발행하는데 이 10억원을 발행하는 데 따른 경비가 들어갑니다.

그 경비에 대한 예산을 일부 중소기업청에서 지원받고 저희들이 이번 추경에서 확보해서 하려는 것이기 때문에 이 10억원 재래시장상품권을.

金載京 委員 물론 이해는 가요, 가는데 예산의 원칙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예산은 당해 연도에 관한 사항을 다루는 거지 2008년도 6월까지 이런 식으로 계상해버리면, 이것은 내년에 본예산에 올려야지요.

지금 1차 추경예산안을 다루고 있는데 내년 6월까지 이런 식으로, 지금 사무용품, 전화료, 상품권이 이렇게 중요합니까?

기타 사업비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10억원을 발행해서 들어가는 소요경비가 이것입니다, 1억 500만원.

金載京 委員 올 12월까지만 하고 그 다음 1월에서 6월까지는 뺐어야지요,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아닌데요.

金載京 委員 글쎄요, 본 위원은 도저히 이해가 안 가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위원님 지적하신 뜻은 알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당해 연도 예산을 가지고 지금 추경예산을 다루는데 있어서 2008년도 6월까지 날짜를 잡아서 미리 추경에 올린다는 자체가 사고의 발상이 잘못됐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은 거예요, 돈을 깎는다는 것이 아니라.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이것은 다시 말씀드리면.

金載京 委員 이런 식으로 업무보고를 하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다시 말씀드리지만 10억원을 발행하는 데 드는 경비인데 이것을 예를 들어서 내년도 본예산에 세운다면 발행하지 않고, 사업을 하지 않는데 경비를 예산에 세우는 결과가 됩니다.

지금 예를 들어서 금년에 위원님 말씀대로 10억원을 발행하는데 인건비나 제경비를 금년 12월까지만 쓴다면 내년도 예산에서 예를 들면 1월부터 6월 것까지를 세워라 이런 말씀이신데 그러면 내년도에 재래시장상품권 발행 없이 운영경비만 세우게 되는 모순이 나옵니다.

金載京 委員 인건비인데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인건비든 제잡비든 그렇지요.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10억원 발행하는 데 들어가는 제경비를 일괄로 계상하는.

金載京 委員 10억원이라는 예산의 총액을 짜맞추기 위해서 넣은 것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니, 예산이 아니고 10억원은 상품권이 10억원입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니까 10억원어치 상품권에 대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상품권을 발행하는데 발행해서 활용하도록 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거든요.

金載京 委員 도저히 이해가 안 가서, 어떻게 당해 연도 사항을 다루면서 2008년도 6월까지 넣었나 하는 것을.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을 소상히 별도로 올리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개인적으로 설명해 주시고요.

사항별설명서 415쪽을 보면 물가관리 및 소비자보호모범업소 인센티브 지원이라고 나와 있어요.

아주 좋은 사업 같은데 계상 사유를 보니까 물가안정사업비로 비용 대비 효과면에서 매우 큰 성과를 얻었고 11년 연속 물가안정우수도시로서의 밑바탕이 된 예산이라고 나왔어요.

그 바로 밑을 보니까 쓰레기봉투 50ℓ짜리를 지급해 주는 것 아닙니까, 인센티브 차원에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런데 계산해보니까 40매 곱하기 1,100을 하니까 1인당 지원금이 4만 4,000원 나옵니다.

1년의 인센티브치고는 한 달에 4,000원 정도의, 이것을 인센티브라고 볼 수 있는 것인지, 이왕 좋은 제도이고 모범업소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원하겠다는 정책이라면, 얼마나 좋은 제도에요?

인정하시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런데 지원금액이 너무 적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구와 50% 매칭 사업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매칭해서 어떤 면에서는 모범업소로 지정돼서 잘 운영하는 업소에 격려차원에서 쓰레기봉투를 지원해주는 사업인데 좀더 인센티브를 상향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렇게 해주십시오.

1년에 4만 4,000원이라는 것은 현실에 맞지 않지 않나.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감사합니다.

○委員長 全炳培 심준홍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김재경 위원이 질의하신 내용에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근본적으로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상당히 행정부서에서 연구하고 노력하고 어떤 방법으로 재래시장을 활성화시킬까 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서 노력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사업도 아닐 것이고 계속적으로 지원해야 할 사업으로 판단합니다.

어느 경우에 지금까지는 문제점이 있어서 처방을 했다든지 아니면 방법을 제시해서 지원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까지 끌고 가서 될 사항이 아닌 것 같아요.

현 시점에서 어떤 시점을 아직 정할 사항은 아닙니다만 재래시장도 자구책을 찾아야 하는 시점에 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행정이 끝까지 언제까지 끌고 가는 것보다는, 재래시장도 여러 가지 있겠지요.

규모라든지 내용, 소비자 형태라든지 그 주변의 정서를 파악해서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쪽으로 제도를 바꾸어야 되지 않겠느냐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김재경 위원이 상품권 문제라든지 재래시장상점가활성화연구용역사업비라든지 이런 등등을 계속적으로 투자할 수만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각 재래시장별로 자율적인 프로젝트를 신청받아서 그것을 분석해서 지원할 수 있는 식으로, 그러니까 우리가 사회단체 보조금을 지출하는 형식으로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내용으로 전개했으면 하는 제안을 해보자는 것인데 어떤 쪽으로 받아들이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당연한 말씀을 지적해주셨고요.

저희도 그래서 그동안에는 1차 재래시장활성화5개년계획을 수립하면서는 모든 재래시장에 대해서 등록시장이 28개소가 있습니다만 여기에 대해서 기본적인 환경정비나 개선사업을 일률적으로 했습니다.

그것을 2단계 사업을 세우면서, 2단계 사업을 2010년까지 마무리지을 것으로 계획을 세워놓았습니다만 2단계 지역에서는 모든 재래시장을 같이 육성하며 끌고 나가기는 상당히 어렵고 변경되는 유통환경에 대비해야 합니다.

그래서 2단계 사업에서는 중점을 13개 시장을 중점지원 육성하겠다는 쪽으로 계획을 수립해 놓았습니다.

13개 시장이라고 해서 그 중 중앙시장의 경우에는 단위시장이 8개 시장이 있는데 그것을 한 개 본부로 통합하는 작업을 하고 있어서 그것이 광역형의 시장 하나가 되고 나머지 근린형 시장과 중소형 시장으로 해서 13개로 묶어서 육성합니다.

또 육성하는 내용도 종전에는 환경개선 위주의 사업이나 시장의 주차장이나 하드웨어적인 사업이었는데 앞으로 2단계 사업에서는 그 시장이 경쟁력을 갖고 자율적으로 참여해서 이끌어나갈 수 있는 사업 쪽으로 저희들이 계획을 세워놓았거든요.

그래서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재래시장육성에 대한 방향이 바뀌어나가야 되고 또 그렇게 바꿀 것입니다.

沈俊洪 委員 본 위원이 볼 때는 기초적인 문제점에 대해서는 상당히 보완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2010년도 2차 목표라고 하지만 그 이전에라도 당겨서 그런 다각적인 의견이 도출된 것은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지역별, 시장별 이렇게 해서 목표를 당겨주시고 자율적인 운영방법, 시스템을 갖추어나갈 수 있도록 이렇게 가야 하는 것이 우리가 예산심의를 하면서 상당히 매년 지적하는 사항들이 자꾸 지적되다 보니까 위원들도 그런 쪽에서는 곤혹스럽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그렇게 유도하고 연도를 당길 수 있도록 하고, 또 한 가지는 모든 사람들이 자기 체형에 맞는 옷을 입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행정적으로 똑같이 어떤 규제사항이라든지 의견을 주는 것보다는 거기에서 올라오는 의견을 심사해서 더 좋은 의견이 올라올 수도 있습니다.

그런 쪽으로 방향을 바꾸어주었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게 하겠습니다.

○委員長 全炳培 심준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재경 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십시오.

金載京 委員 계속 질의하겠습니다.

간단하게 두 가지만 같은 맥락이라 질의드리겠습니다.

투자통상본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114쪽 비전임계약직 다시 말해서 벤처기업 자문위원 위촉에 대해서 예산이 올라왔다가 전액 삭감됐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사업개요를 보니까 굉장히 중요한 사업을 전담할 수 있는 자문위원의 역할 같습니다.

광역시 전략산업 육성방안, 유망 중소기업 유치에 관한 자문이고 또 산업별 클러스터 조성, 중장기 발전전략 검토 및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IT+BT 유망융합기술 발굴하고 산업화 추진에 대한 자문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함에도 불구하고 예산을 계상했다가 전액 삭감하는 이유가 직무분야가 여러 부서로 분산되고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출범 등으로 운영의 실효성이 없다 이렇게 나왔는데 이거 무슨 얘기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답변드리겠습니다.

2005년도부터 저희가 전략산업 육성이라든지 중소기업 유치에 관한 자문 말씀하신 사항대로 필요해서 자문위원을 위촉해서 그동안 운영해왔습니다.

해오면서 조직개편을 해서 경제과학국과 투자통상본부로 나뉘어지면서 일부 조직이 대덕밸리 벤처에 관한 사항 또 일반적인 전통기업에 관한 사항은 투자통상본부에 있습니다.

그래서 양쪽으로 관리가 되는데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보다 R&D특구지원본부라는 것이 생겼습니다.

거기에 전문가그룹이 상당히 많이 포진되어 있고 그들로부터 자문을 받아서 같이 협조해나가면서 일을 하기 때문에 특별히 다시 많은 지원금을 예산을 세워서 자문관을 두어서 운영하기가 문제가 있다 판단해서 전액 삭감시켰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의 생각은 보수가 적어서 지원한 사람이 없는 것으로 예상했는데 본부장님의 답변을 보니까 예측을 잘못했네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보수가 약간 적은 문제도 있습니다.

그동안 R&D특구지원본부가 생긴 이후에 자문관을 일시적으로 써봤습니다.

써보니까 그다지 큰, 과거의 특구본부가 없을 때처럼 그런 기여를 못하고 있고 그러다 보니까 잠정적으로 삭감했습니다.

金載京 委員 예측을 못한 것은 인정하시지요?

사업의 계획에 있어서 예측의 미비점이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예측을 우리가 기이 했더라면 예산을 미리 세웠을 필요도 없었을뿐더러 큰 사업개요도 거창하게 할 필요가 없었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앞으로는 시에서 예산을 편성함에 있어서 정확한 예측도 중요하거든요.

그런 것도 관심 갖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119쪽을 보니까 충청권 중소기업제품판매기획전, 우리가 중소기업을 육성하자, 살리자 굉장히 사회적으로나 시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액 삭감했거든요.

사유를 다시 한 번 설명해 주세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대전·충·남북이, 충남과 충북 3개 시·도가 같이 자금을 지원해서 또 3개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을 이끌고 중소기업 상품을 가지고 서울에 가서, 코엑스에서 많이 열었습니다만, 거기에서 상품전시회를 열어서 매출을 올리고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11회까지를 했었는데 충남이나 충북 쪽에서도 기업들이 가서 많은 매출을 올려야 하는데 실질적으로 서울에 가서 처음에는 괜찮았거든요.

그런데 차츰 실적이 떨어지고 그러면서 지금은 투자한 것보다 약간 상회하는 만큼의 매출실적을 못 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3개 시·도에서 회의를 해서 이것은 서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 해서 삭감되게 됐습니다.

金載京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사항별설명서 397쪽 봐주세요.

농지보전부담금 부과수수료 50%를 농지소재지로 귀속한다고 했거든요.

그러면 농지소재지로 귀속해서 어떻게 쓰여지는 것입니까?

세입예산인데 사항별설명서를 보니까 농지보전부담금 부과수수료를 농지 소재주로 귀속해서 사용되는가 본데 내용을 설명해 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농지보전부담금을 부과한 수수료를 돌려받는 것인데 그것이 규모에 따라 다릅니다만 구청에서 협의한 경우에는 부과수수료를 전액 구청으로 수수료를 주게 되고요, 시나 농림부에서 직접 협의한 농지보전부담금에 대한 수수료는 시에 50%, 해당 구에 50% 수수료가 귀속됩니다.

그런데 여기에 있는 것은 우리 시에서 협의를 한 것이기 때문에 50%를 세입으로 잡은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농지소재지의 관할구청으로 귀속되는 것인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농지소재지의 예산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관할구청에 부과수수료를 해서 지급해서 거기에서 예산을 활용한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징수수수료 내용을 보니까 2006년도 서남부개발사업 도시개발공사에서 당초예산보다 9,600여 만원이 증액됐거든요.

이것을 미리 예측 못했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 서남부생활권 개발이 되니까 예측은 할 수 있었습니다만 세입을 잡을 때 작년 4/4분기에 부과돼서 도시개발공사에서 납부해서 지금 농촌공사로부터 저희가 2006년 11월 4일 수납한 것에 대한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이 통보를 받고 바로 3회 추경이나 이런 시점과 맞으면 넣거나 금년 본예산 편성하는 시기에 맞으면 그때 집어넣으면 되는데 그것이 이미 2007년도 예산이 편성돼서 의회에 제출돼서 심의과정에 있는 시기였기 때문에 저희들이 부득불 금년 1회 추경에 반영하게 된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서남부개발지역은 지난해부터 보상이 실시됐기 때문에 시에서 얼마든지 미리 예측해서 세입에 반영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그러면 도시개발공사 외에 주택공사라든지 토지개발공사에서는 어떻게 했습니까?

거기에서도 나오는 세입이 있을 것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일단 농지보전부담금을 수납한 사항은 현재까지는 이 도시개발공사에서 수납을 받았고, 이것이 예측이 되는데 왜 미리 본예산에 계상을 못했다는 말씀에 대해서는 관련규정에 의해서 연기되거나, 그러니까 사업준공까지도 연기해서 받을 수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세입의 안정성을 위해서 저희들이 부담금 수납통보가 온 시점을 기준으로 해서 저희들이 예산편성을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본 위원의 질의내용은 이런 부분은 도시개발공사에 관련된 것만 세입이 잡혔는데 주택공사나 토지공사에도 문의를 해서 언제쯤 세입이 잡히는지 알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그러면 우리가 세입을 예상할 때 그런 부분까지 세입을 잡아서 해야지, 그렇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토지공사와 주택공사는 2006년도에 완결된 사항입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행정이 미흡한 부분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현재 이를 봐서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위원님 지적하신 문제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것을 왜 본예산에 예측해서 그대로 세입을 잡지 안 잡았나 이런 말씀이신데 그것을 저희도 실무적으로 한참 따져봤는데 그런 개선의 여지가 있으면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414쪽입니다.

보충질의가 되겠는데 재래시장공동상품권 발행에 대해서, 세 번째 실시하는 것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세 번째입니다.

宋在容 委員 총액이 10억원인데 유효기간이 3년으로 해서 금고발행일 기준해서 재사용 불가라고 했는데 일단 시민이 상품권을 가지고 있다가 3년이 지나면 사용을 못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그것을 다시 교체해주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원래는 3년 기한을 정해놓은 것은 3년이 지나면 상품권이 무효가 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우리 시에서, 아직 3년이 되지 않았는데, 현재 회수율로 보면 거의 다 회수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회수가 안 된 부분도 일부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일부 남아있지요.

宋在容 委員 그러면 그것은 바로 시민한테 피해를 주는 것 아니에요?

유효기간 3년 지나서 무효가 되버리면, 그렇지 않습니까?

현금은 10년 됐든 20년 됐든 상관이 없는데 상품권을 구입했다가 3년 지나서 그것이 무효가 된다고 한다면 그것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상품권 발행하는 관련법령이나 이런 것에 따라서 유효기간을 둔 것입니다.

그리고 유효기간을 두는 것은 상품권 본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상품권을 활용하도록 하기 위한 방법인데 그 문제는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심각하게 생각을 안 했는데 그 문제를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발행한 지가 아직 3년이 안 돼서 그런 문제는 현실화되지 않았는데 그 문제를 대비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것이 무효가 된다고 하면 유예기간을 두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시민들한테 홍보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충분히 활용되도록 한 다음에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일반시민이 상품권을 매입하는 비율은, 자발적으로 매입하는 비율은 몇 퍼센트 정도 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들이 사실은 초기에는 상품권 활용을 위해서 예를 들면 시에서 예산을 집행하는 경우나 공무원들의 참여를 촉구해서 했습니다만 최근에는 배당하거나 할당해서 판매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넓은 의미에서 보면 요즘은 자발적으로 구입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전혀 아닌데요.

상품권을 자발적으로 구입한다, 판매처가 19개 새마을금고에서 판매되는데 판매가격이 권면금액이라고 한다면 예를 들어서 1만원 상품권이면 1만원에 판매하는 것 아니겠어요?

일반적으로 생각해보세요.

현금 가지고 편안하게 구입해도 되는 것을 굳이 상품권을 구입해서 이중으로 불필요한 시간과 상품권을 구입해서 재래시장을 이용한다, 일반적으로 그렇게 하는 사람이 있겠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자기가 물건을 사러 가는데 일부러 상품권으로 사서 재래시장을 가서 상품을 구매한다는 것은 극히 어렵겠지요.

그리고 상품권이라는 것이 대부분 본인이 아닌, 예를 들면 저희들이 예산에서 집행하는 경우에는 불우시설 지원이라든지 위문이라든지 이런 것이 있을 수 있고 기업체 같은 경우에는 사원들한테 상품을 준다든지 이렇게 했을 때 구매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굳이 내가 재래시장 갈 텐데 돈 가지고 가서 상품권 사가지고 가는 경우는 없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재래시장 활성화 차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이런 제도를 하고 있는데 여기에 따른 불합리한 부분도 상당히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할 것 같고요, 지금 신규발행 시·도에 대해서는 국고보조금을 우선지원하고 보니까 교부금도 신규발행 시·도는 1억원씩 교부를 받는데 계속 발행한 시·도에 대해서는 3,000만원씩 받고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전국에서 이런 재래시장상품권을 발행하는 시·도가 현재 여기에 기재되어 있는 곳 뿐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주로 여기 현황에 나와있는, 자료에 나와있는 데서 발행을 하고 있는데.

宋在容 委員 16개 시·도에서 7개에서만 하고 있는 것인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타시·도에서는 왜 안 하고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상품권을 오래부터 했던 데가 실패한 사례도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재래시장상품권이 현금과 동일한 금액으로 환전이 되지 않은 데서 실패를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중소기업청에서 국고도 지원해 주고 저희가 시비를 지원해서 100% 현금과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결국은 일정시기가 지나면 상인연합회나 재래시장상인들이 상품권을 발행해서 비용을 감당해 가면서 하는 단계까지는 올라가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저희도 일정한 단계에 올라가면 지원범위를 줄이려고 하고 있는데 그렇게 해서 상품권이 진짜 자발적으로 재래시장 내에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나갈 계획이고 그런 뜻에서 신규 개발하는 시·도에 좀더 많은 지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타시·도에서 9개 시·도가 현재 상품권 발행을 안 하고 있는데 이것은 바로 재래시장상품권 발행에 대한 실효성이 미흡하다 그렇기 때문에 하지 않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고요.

지금 현재 우리가 상품권 10억원을 발행함으로 들어가는 재비용이 1억 500만원이 들어가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것 수치상으로 10억원의 상품권을 발행하는데 1억 500만원의 비용이 들어간다 이런 부분도 객관적인 측면에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재래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에 대한 연구용역사업이 있는데 이 목적이 뭡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것은 지금 종전에는 「재래시장 육성을 위한 특별법」을 만들어서 운영을 하다가 재래시장의 형태가 아닌 상점가 즉 상가까지도 포함을 해서 법을 바꾸어서 작년 10월에 시행을 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서 이러한 상점가나 재래시장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사업을 어떤 사업을 제대로 해야 되는지 체계적으로 용역을 해서 내보자 이래서 저희가 신청을 했고 그래서 국비 6,000만원을 받고 시비 1,500만원을 보태서 중앙시장 권역하고 역전시장 주변을 시범적으로 용역을 해서 앞으로 재래시장이나 상점가를 육성하는 기본방향을 새롭게 정립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 시에서 재래시장 활성화에 관련된 용역을 전에도 한 적이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활성화에 대한 용역은 저희가…….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재래시장 관련된 용역.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별도의 용역이 아니고 재래시장 5개년 계획을 2003년도부터 세우면서 대전발전연구원에다 5개년 계획 세우고 주로 그때의 초점은 대형유통점 입점제한에 대한 근거를 찾기 위해서 용역을 한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때 용역비가 어느 정도 들어갔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기본용역으로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대전발전연구원의 기본과제 수행으로 저희들이 한 것이기 때문에 별도의 용역비를 세워서 하지 않은 것으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용역사업도 보니까 1개소 동구의 중앙시장 권역하고 역전시장을 해서 총사업비가 1억원이죠?

국비와 시비는 7,500만원이지만 거기에 구비가 25%해서 1억원이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연구용역비에다 너무 의존하는 것 아니에요?

앞으로 이 용역을 하면 다음에 또 다른 시장도 용역할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니 이것이 용역이 나오면 시범용역이기 때문에 타시장에도 여기에서 나온 것을 가지고 적용할 수가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목적은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용역을 하는 것인데 용역을 한다고 해서 활성화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인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그래서 재래시장이나 상점가에 대한 여러 가지 보는 기준에 따라서 상당히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지금 재래시장을 다른 위원님 질의도 해주셨습니다만 지금 유통환경이 변화되는 데에 따라서 기존의 재래시장을 그냥 다 그대로 끌고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또 그 재래시장마다 인근 상가나 상권하고 연계를 시켜서 어떻게 육성을 시키느냐에 따라서 성패가 좌우될 수 있거든요 그것 때문에 지금 정부에서도 그동안에는 재래시장 전체에 대한 경쟁력이 워낙 떨어지기 때문에 기초적인 환경개선이나 여건을 조성해 주고 지금 와서는 그 재래시장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면서 규모도 조정하고 이런 방향에서 나가려고 지금 중소기업청에서 이 법을 작년에 개정을 해서 시범사업으로 용역을 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지금 지적하신 대로 이 용역을 통해서 꼭 여기 중앙시장이나 역전시장 주변만이 아니라 타재래시장에도 적용될 수 있는 그런 용역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시방을 제시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용역 결과물에 대해서 이것을 누가 반영을 시킵니까?

재래시장 상인들이 반영을 해야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 재래시장의 의견도 상당수가 들어가야 되지요.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재래시장 상인들이 용역 결과물에 대해서 반영되도록 해야 될텐데 지금 우리 시에서 재래시장의 시설이라든가 시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주변의 여건 이런 것은 우리 시에서 그동안 많이 해줬잖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 재래시장에 대해서 아케이드나 주차장이나 공중화장실이나 여건을 많이 개선을 했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우리 시에서 그렇게 해줬으면 재래시장이 장사가 잘 되는 것이 활성화되는 것인데 그런 부분은 상인들이 자체적으로 해야 될 사항이지 이런 부분은 용역을 해서 한다는 것은 이해가 안 가서 질의를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송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수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壽範 委員 박수범 위원입니다.

장시간 동안 예산심의를 받으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투자통상본부장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397쪽 하단부에 보면 대덕테크노밸리 배당금과 산업단지 특별회계 전입금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우선 테크노밸리 배당금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전체적인 것은 자료로 드리겠고요, 저희가 나노펩 부지 또 로봇산업센터, IT센터 죽 해서 한 2만여 평을 현재 테크노밸리 안에서 땅을 쓰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땅을 쓰고 있는 것이 있는데 아무리 한화나 산업은행이나 저희나 삼자간에 똑같은 주주지만 저희가 아무 조건없이 임대료도 안 내고 2004년도부터 죽 사용하는 것이 문제가 있다 그래서 저희가 그 돈을 감자를 했습니다, 작년도에.

저희가 100억원을 출연했고 한화는 25%, 산업은행이 15% 해서 500억원 가지고 했는데 감자를 50%를 했습니다.

그래서 우선 50억원을 뺐고요 그리고 그 당시에 남아있는 돈 250억원의 여유분이 있어서 그것을 또 지분별로 이익금을 배당했습니다.

그래서 100억원을 만들어 저희가 쓰고 있는 2만 2,540평을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100억원을 가지고 2만 2,540평을 샀는데 실질적으로 거기 감정가로는 한 200억원 이상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고요, 그러면서 금년도에 들어와서 한 200억원 정도의 여유자금이 있어서 그것을 가지고 저희가 지분별로 해서 나누었습니다.

나누어서 저희가 배당이 40억원이 들어와서 우선 일단 여기에 계상을 했고요, 실질적으로 지금 현재 보시면 차입금이라고 해서 800억원 정도의 산업은행 차입금이 있는데 이것은 테크노밸리에 계약을 하고 중도금이나 잔금이 남아 있습니다.

이것이 8월경이면 다 들어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차입금 800억원을 받아서 우선 산업은행에 갚을 계획으로 추진했고 200억원은 작년도에 여유자금이 있어서 금년도 3월달에 이것을 배당해서 40억원을 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산업단지 특별회계 전입금은…….

朴壽範 委員 잠깐만요.

여기 대덕테크노밸리 이 사업과 관련해서 회계 마감 연도가 언제쯤 됩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금년 말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금년 말이면 한 6개월 정도 남은 것인데 굳이 지금 여기에서 40억원을 빨리 배당받아야 될 이유가 있나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금년 말로 정산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만 토지라든지 여러 가지 매각상황 이런 것이 거의 끝나야 완전 청산이 될 것 같고요.

원래 당초계획에는 2010년에 모든 것을 청산하는 것으로 이렇게 계획을 세워서 2001년도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토지 매각이라든지 산업용지 매각이 빨리 이루어지다 보니까 지금 현재 땅은 거의 다 매각이 된 상태고요, 그 상태입니다.

朴壽範 委員 주식회사 대덕테크노밸리로 주주를 구성해서 서로 주주로 배당받는 것과 우리 시에서 현물출자한 것 아닙니까, 땅을?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朴壽範 委員 땅을 현물출자한 것이죠?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현물출자 했습니다.

朴壽範 委員 차라리 그것을 산업단지로 해서 우리 시에서 따로 분양을 했으면 더 이득이 많지 않겠어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시유지로서 시에서 현물출자한 것은 3만여 평에 이릅니다.

한화에서 정식 개발한 것은 129만평이고요, 현물출자로…….

朴壽範 委員 그러니까 우리 시에서 출자한 부분이 여기에서 앞으로 배당받을 금액 또 지금 배당받은 금액 이것보다 더 많을 수도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지금 저희가 3만 5,000평을 가지고 현물출자를 했는데 그 당시에는 3만 5,000평 정도가 한 100억원 정도 될 것이다 해서 그것을 출연했거든요, 했는데 지금 3만 5,000평을 가지고 감보율 제하고 저희가 2만 2,540평을 받았습니다.

실질적으로 100억원을 투자했으니까 현 시가대로 100억원을 받았으면 아마 한 1만평 정도 받았어야 되는데 지금 저희는 3만 5,000평을 당시에 현물투자를 했으니까 현물투자한 것만큼의 감보율을 제하고 땅으로 받자 그래서 2만 2,540평을 받았는데 실질적으로 감정평가를 가상적으로 받아봤을 때 지금 한 200억원 이상 되는 것으로 이렇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질의요지는 그것이 아니고 지금 40억원을 배당받을 만한 긴급한 사유가 있습니까?

단지 이사회 결의에 의해서 했다고 하지 마시고.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그것은 저희가 여유자금이 있어서 그것을 배당받았습니다.

朴壽範 委員 차입금도 800억원이 있는데?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그것은 8월달이면 잔금하고 중도금하고 다 받아서 계획대로 8월달에 차입금을 상환할 계획입니다.

朴壽範 委員 다음, 산업단지 특별회계 전입금에 대해서 한번.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산업단지 특별회계 전입금은 저희가 3·4산업단지에 폐기물 처리시설을 하기 위해서 그동안 특별회계를 관리해 왔었습니다.

그 중에 65억원 정도가 있는데 3·4산업단지 폐기물처리시설을 현재 구축을 못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우선 여유자금이 있어서 50억원을 일반회계로 전출금을 돌려서 일단 일반회계 예산에 계상하고 추후에 다시 특별회계로 50억원을 넘겨받을 계획으로 일단 일반회계로 잠시 전출을 시킨 것입니다.

朴壽範 委員 쉽게 표현하면 꿔오는 것인데 특별회계 본래의 목적이 있는 데도 불구하고 일반회계 편성을 위해서 특별회계에서 이쪽으로 전입을 해오는 것이 바람직하느냐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하고 싶은 것입니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그런 문제도 있습니다만 일반회계 예산에 유용하게 쓸 판단이고 지금 특별회계가 당장 쓸 계획이 없기 때문에 우선 일반회계로 돌려서 자금을…….

朴壽範 委員 물론, 명분은 좋아요 지역경제활성화 및 경제개발비로 편성 활용하기 위해서 한다고 하는데 특별회계의 편성목적이 이렇게 휘둘려서는 되지 않는 것 아니냐 하는 취지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바로 내년도에 받도록 하겠습니다.

돌려받아서 본래의 목적에 쓸 수 있는 특별회계를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박수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심준홍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투자통상본부장님께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455쪽을 보시면 시설비에서 근로자복지회관 기본설계비가 나와있습니다.

간단하게 개요를 말씀해 주실까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저희가 근로자복지회관이 1994년도에 둔산 근로자복지회관이 건립되었습니다.

그때 노동부로부터 한 6억원 정도의 예산을 지원받아서 근로자복지회관을 건립해서 한노총에서 현재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부소방서가 갈마초등학교에 일시적으로 들어가 있는데 내년 12월까지는 갈마초등학교의 개교 때문에 그쪽에 있는 부지를 내줘야 됩니다.

내주다 보니까 원래 서부소방서가 용문동에 있는 서부경찰서 부지로 간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소방서가 대로변에 위치해서는 바람직하지 않고 더 큰 문제는 둔산지역에 어떤 문제가 발생을 했을 때 대처능력이 떨어진다 해서 그러면 둔산지역에 찾아보자 했는데 찾다보니까 시유지, 공공용지를 찾다보니까 현재 없습니다.

그래서 근로자복지회관을 수선해서 서부소방서에서 들어가고 근로자복지회관은 테크노밸리나 3·4산업단지 가까운 인근에 신축을 해서 거기로 이전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금년도에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근로자복지회관이 둔산동에 있는데 거기에 서부소방서가 오지 못할 경우에는 소방파출서를 설치해야 되고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이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시의 예산의 활용성을 따져서라도 일단은 둔산 근로자복지회관 거기로 서부소방서가 오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으로 이렇게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테크노밸리로 근로자복지회관을 옮기면서 그쪽에 땅이 한 1,537평이 있습니다.

저희 소유로 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 그쪽에 근로자복지회관을 지으려고 거기에 따른 기본설계비 1억 5,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沈俊洪 委員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들었는데 옮긴다, 신설한다 하는 것도 아직은 구분된 사항은 아닙니다만 어쨌든 간에 그것을 그쪽으로 신설하는 과정에 노동조합대표들 간의 이견이 있는 것은 알고 계시죠?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알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러면 그런 것을 어떻게 수용할까 하는 방법론도 연구를 하고 계십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상당히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한노총 쪽에서는 실질적으로 이것을 1년 전에 통보를 해주든지 했으면 가장 바람직했었다 하는 부분이고, 저희도 서부소방서가 갈 자리를 찾다보니까 갑자기 논의가 되었습니다.

3월달에 논의가 되었고 한노총하고 바로 협의를 할 수 있었는데 한노총 의장선거가 4월 13일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안에 저희가 노총회관을 이전하는 것은 그때 그것을 꺼내는 것이 어떤 면에서 의장 선거에 상당히 바람직하지 않다 해서 저희가 4월 13일 이후로 논의하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노동청장이 이 상황에 대해서 인지를 하고 11월 경, 한 며칠 전에, 2, 3일 전에 한노총 의장한테 얘기를 해서 그때부터 이것이 발단되어서 문제가 되었는데 저희로서도 너무 시일이 촉박하게, 왜 그러느냐면 6월 30일로 한노총이 거기 계약이 끝납니다.

그렇다 보니까 너무 시일이 촉박하게 그것이 한노총에 알려졌고 한노총에 저희가 이미 계약이 끝났다고 하는 사항도 통보를 했고 그런데 일단 2년마다 계속 수의계약을 통해서 지금까지 운영을 해왔습니다.

전국이 같은 상황으로 운영되고 있고요, 그런데 시의 전체적인 상황을 시장님도 말씀드렸고 부시장님도 만났고 전체적으로 많이 만나서 이제 하는 것에 대해서는 우선 일단 그쪽에서 인지를 하고 있고 그런데 가서 어떻게 변할 것인지 여러 가지 상황이 불투명하기 때문에 그쪽에서 저희한테 애로사항을 많이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차근차근 풀어나려고 계획을 하고 그쪽을 접촉하고 있는 중입니다.

沈俊洪 委員 그렇다면 6월 30일까지 계약이 만료되었을 때 이전할 곳을 마련해주지 않고 무조건 계약만료 되었으니까 다른 데로 옮겨라 하는 것은 안 되잖아요, 그렇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그러니까 해마다 2년마다 할 때…….

沈俊洪 委員 유예기간을 둘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주시고 그쪽에 건축물이 완공되었을 때 대체적으로 그때 가서 협상이 이루어져야지 되지요, 마무리되거든요.

그렇게 진행을 해주시고 지금 여기 보니까 설계비라고 나왔기 때문에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리는데 어떤 쪽에서 구상을 하고 계시는지 모르지만 ILO(국제노동기구)가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것은 알고 계시지요?

우리 노동자 대표들은 가끔 스위스를 방문해서 그 건물을 가볼 기회는 있습니다만 국내에 있는 전체 근로자들이나 노동자들은 감상적으로 제네바에 그런 건물이 있고 그 내부가 어떻게 되었다는 것을 보도를 통해서 아니면 언론, 사진을 통해서 접할 수는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감상적으로만 국제노동기구본부를 연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설계를 공모하는 과정에서 이왕이면 우리가 국제노동기구의 외형이라든가 내부적인 부분을 설계에 담아서 우리 지역에다 짓고자 하는데 외형이나 내적인 것을 담아서 설계공모를 했을 경우에 가지 않고서도 전국에 있는 근로자들이나 노동자들이 실질적으로 축소된 건물을 와서 볼 수 있는 방법의 설계공모가 어떤가해서 질의를 드려 봅니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저희가 신축 이전되는 건물에 대해서 전국에 일단 국내에 있는 근로자복지회관도 벤치마킹 해보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ILO에 있는 건물도 저희가 그쪽의 정보를 입수해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꼭 그렇게 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유사한 방법의 건물을 지었을 때 명소가 되지 않을까, 여기에 오는 많은 수요자들이 이쪽을 찾아주지 않을까 하는 측면에서 본 위원이 건의 겸 말씀을 드려보았습니다.

이상입니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알겠습니다.

○委員長 全炳培 심준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위원님들의 질의를 받기 전에 회의진행에 대해서 잠시 안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시간 12시, 중식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정회를 하고 오후에 회의를 속개할 예정이었습니다만 집행기관에서도 오후에 많은 업무가 산적되어 있으리라고 생각이 되고 위원님들 또한 오후에 많은 일이 밀려 있으므로 잠시 중식시간이 지나도 회의를 계속 진행하고 오후에는 회의를 열지 않도록 하는 방향으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장문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장문철 위원입니다.

본 위원은 늘상 마지막에 하다보니까 시간에 쫓기고 회의시간이 다 끝나는데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가급적 압축해서 요지위주로 질의를 드려보려고 합니다.

답변도 요점위주로 압축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항공우주 관련사업해서 우리가 IAC, 이것이 무엇이죠, 무엇의 약자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국제우주회의인데 원문으로 말씀드리면 International Astronautical Congress 그래서 IAC로 약칭하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에어 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국제우주회의입니다.

張文喆 委員 아니, 원어로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International Astronautical Congress…….

張文喆 委員 예?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자료에 원문이 있을 것인데 제가 발음이 시원찮아서 죄송합니다.

張文喆 委員 본 위원이 히어링이 좀 안 좋거든요.

그런데 항공은 안 들어가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張文喆 委員 aeronautic, 아, 우주는 안 들어가 있지요, IAC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Congress.

張文喆 委員 그냥 Congress로 끝나는 것이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지금 Astronautical을 어떻게 번역을 하느냐에 따라서 우주항공회의라고도 하고 우주회의라고도 하는데 원문을 보면 Astronautical은 우주 쪽을 더 전문적으로 표현하는 그런 단어로 되어 있고요, 그래서 직역을 하면 국제우주회의 이렇게 되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우주 중심이죠, 항공도 포함된 것입니까, 개념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포함은 됩니다.

張文喆 委員 우리 대전시가 2009년도 내후년입니다, 국제대회를 준비하고 있고 관련해서 인도에서 하는 하이드라바드, 우리가 대전에서 대회 개최하기 직전에 참가를 하게 되어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張文喆 委員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엄격히 따지면 우주산업하고 항공산업하고 구분해야 되겠습니다만 지금 일부 항공이 포함된다고 하니까 우리 대전시에 우주항공산업의 포트폴리오가 어떻습니까?

전국과 우리 대전을 비교하는 포지션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 지역은 지금 현 단계에서는 산업 쪽보다는 연구분야 쪽에 치중이 되어 있고, 그런데 최근에 관련 산업분야도 벤처기업을 비롯해서 18개 기업이 우리 지역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관계를 일부 사천시에 카이라는 항공기 제작회사가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압축해서 말씀해 주세요.

다른 지역하고는 어떻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비교적 지금 말씀드렸듯이 그동안에는 연구분야에 중점을 두었던 것이 최근에 산업 쪽에서 상당히 활발히 움직여지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러니까 어떤 눈에 보이는 비교를 해주셔야지 그림을 그려놓으시면 본 위원이 이해하기가 어려운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분야가 상당히 다양하기 때문에 기업 일은 생산적인 측면에서 보면 아직은 예를 들면.

張文喆 委員 그러니까 R&D와 산업하고 구분해서 얘기한다고 하면 R&D는 우리가 독보적인데 산업 쪽은 어떻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산업 쪽도 이제 우리 우주항공클러스터로.

張文喆 委員 선도적인 위치에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러나 아직은 우주항공산업 자체가 걸음마 단계이니까 18개 기업이라고 했는데 실제 매출이 잡히는 기업이 본 위원이 파악하기에도 아마 관련 대기업도 매출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크지 않고 우리 지역업체로 예를 들어서 매출이 한 30억원 이상 되는 게 다섯 군데밖에 안되네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다섯 군데, 여섯 군데 정도 되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전체적으로 한 300억원이 안 되는 매출, 종업원으로 따지면 한 400명이 안 되는 고용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어떻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앞으로의 전망은 저희들이 상당히 이 분야에 대해서.

張文喆 委員 밝다고 하시겠지요?

그러나 시간은 엄청나게 오래 걸릴 것이다, 우주산업 자체란 게 그렇고 R&D 중심으로 되어 있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이 지금 산업 쪽으로 연계되고 있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셨습니다만 일부 기업들이 규모를 신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아마 저희들이 2009년도 행사를 치르고 나면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우리가 2010년도에는 과학기술위성 3호를 띄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張文喆 委員 관련해서, 물론 많은 노력은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인도까지 가면서 비용을 얼마 들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인도대회 참가에 4억 3,000만원 정도가.

張文喆 委員 본 위원이 보기에는 부분적으로는 인도 가는데, 가서 벤치마킹도 하고 계획하기 위해서 용역도 주고 하는데 변호사까지 데려가야 하고 대사도 가고 이런데 그런 부분 조금 문제가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변호사를 데리고 가거나 이런 것은 변호사가 가는 것이 아니고요.

張文喆 委員 변호사를 고용하게 되어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3년 전에 대회개최지 확정이 되면.

張文喆 委員 물론 국제대회니까 부스도 계약해야 하고 이런 법적인 문제가 있기는 있겠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있고 우선 금년 인도대회 때 가서 1차 계약이라고 하는데 IAF라는 곳하고 우리 항공우주연구원과 계약을 맺어야 하는데 계약서가 50~60쪽이 넘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검토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국제법률자문을.

張文喆 委員 거의 이제는 국제페어가 코엑스에서도 그렇고 무역협회, 코트라 같은 데도 그렇고 거의 표준화된 모델도 있을 것이고 다섯 명씩인가 변호사 쓰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하여튼 부분적으로 그런 부분들 검토하시고 앞으로 큰 일을 치러야 하고, 3호도 띄우고 하는데 시의원도 다 가야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이 대회가 2009년도에 학술회의와 전시회가 구분돼서 하는데 사실 저희들은 전시회를 어떻게 많이 해서 관련 글로벌기업들을 우리쪽에 오도록 해서 저희와 연계시키느냐 하는 것이 대회의 성공 관건입니다.

그래서 지금 3년 전에 확정해서 차기, 차차기의 대회에 가서 우리 2009년 대회를 홍보하고 우리 쪽에 참여하도록 하는 활동을 전개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 인도 하이드라바드대회도 그렇고 내년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대회도 그렇고 직접 가서 그런 활동을 펼쳐야 될 부분이 예산이 많이 소요되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개별 우주항공산업 관련해서 유망업체 대전의 지역업체로서 앞으로의 유력한 유망한 업체라고 하면 어떤 업체가 되겠습니까?

간단히 소개해 주시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우선 우주항공 쪽으로 보면 세트랙아이나 특히 ST 클러스터라고 해서 항공우주 전문적으로 이쪽에 회사가 있고.

張文喆 委員 ST클러스터 같은 경우는 매출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직 초기단계입니다.

張文喆 委員 작년에 생겼지만 2억 5,000만원밖에 안되네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초기단계인데 상당히 유망하게 보고 있고 당초 사천에 있던 것을 우리 시로 유치해왔습니다만 도담시스템이라는 회사도 상당히 잘 성장하고 있는 회사들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저희 관내에 있는 항공우주연구원을 비롯해서 관련 4개 연구원들이 잘 지원해가면서 공조하면 우리 시도 앞으로 연구 중점에서 산업화 중점으로 상당히 발전될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委員長 全炳培 김재경 위원님 보충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IAC 인도 하이드라바드대회에 대해서 보충질의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은 이런 하나의 대명제를 제시하고 싶습니다.

‘지구를 떠나라, 왜냐하면 우주시대가 도래했기 때문이다.’ 명제가 맞을 것 같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맞습니다.

金載京 委員 정말 우주시대가 도래한 것 같고 세계 각국에서는 지구의 새로운 개발보다는 항공시대를 열기 위해서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거기에 초접근적으로 많은 예산을 투여하고 항공시대를 도래하기 위해서 많은 과학자를 비롯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인프라의 차원에서 우리 시가 선도적인 도시로서의 선도도시가 될 수 있는 역량을 발휘하기 위한 좋은 조건들이 있다고 봅니다.

우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대전에 있고요 또 대덕밸리 내에 많은 과학자들이 연구분야에 있어서 전문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국장님의 견해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본 위원의 의견에 동의하시는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김재경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제 사실은 우주공간이 각축장이 될 정도로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특히 요즘 시기가 아주 중요한 것이 우주시대가 개막된 것이 1957년 스푸트니크호 발사를 기점으로 따지는데 금년이 50주년입니다, 1957년이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까지와는 전혀 양상이 다른 모습으로 우주경쟁시대가 도래될 것이다, 이것을 봐서 지난해 같이 가셨습니다만 이것을 유치해왔거든요.

그래서 이 유치해온 대회를 정말 우리가 당초 목표했던 대로 잘 성공적으로 이끈다면 우리 대전이 우주산업의 좋은 계기가 될 것이고 특히 정부에서도 관심을 갖고 과학기술부에 지난달에 우주정책심의관 국 제도를 다시 두고 국가정책도 나가고 있기 때문에 아주 시의적절한 시책입니다.

金載京 委員 또한 대전시가 2009년 IAC대회를 기점으로 해서 국제도시로서의 위상도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입니다.

金載京 委員 거기에 걸맞은 예산의 반영이 문제인데 추경예산에도 보니까 본 위원은 약간 의구심이 드는 것이 작년에 우리가 스페인을 가봤거든요.

대전시의 위상 자체가 초라해 보였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이제는 국민소득 3만불 시대가 도래한 국가에서 대전이 국토의 중심도시이고 이제는 모든 전략산업을 이끌어나갈 주도적인 도시임에도 초라한 참가대회를 보고 2009년도에 사실 돈 문제 때문에 정말 국제대회가 아닌 지역적인 협소한 대회로 끝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기업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향들을 한번 건의해 보시고 그분들도 나중에 차세대 전략산업으로 우주 쪽에 본인들이 계획하는 분들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런 것들 그리고 인도 하이드라바드도 이 정도 예산, 지금 보니까 일례로 선물 하나를 보더라도 너무 초라해요.

대전을 알릴 수 있는 공예품 같은 것을 준비하셔서 세계 각국에 있는 사람들한테 참 좋은 호기인데 장난감 같은 것 하나 둘씩 나누어주면서 대전을 알린다는 자체가 저는 우리도 선진국 대열에 진입했는데도 불구하고 특히 대전을 알릴 수 있는 도시로서의 위상이 부족하지 않았나 해서 본 위원은 지금 4억 4,000만원 예산 계상했는데 많다고 보지는 않거든요.

그러니까 이 분야에 대해서 조금 더 관심있게, 이왕 우리가 어차피 하는 것 이 대회를 유치 안 한다면 이런 얘기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세우겠다고 하면 예산은 이차적인 문제이고 정말 접근적인 방법에 있어서 많은 준비 내지는 다른 대회를 훑어보면서 벤치마킹할 수 있는 부분을 연구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알겠습니다.

사실 저희가 예산요구를 상당히 많이 했는데 재정형편상 조정됐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그런 부분들을 이 예산 범위 내에서도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인도대회 참여하는 것부터 대기업과 접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시관에 홍보부스 만들어 놓을 때 대기업들이 가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접촉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점에 중점을 두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金載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문철 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계속하겠습니다.

IAC대회도 대회준비도 그렇고 비용에서도 국비지원도 사실 어떻게 보면 국가산업이지요 지역산업이 아니라, 우주항공산업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맞습니다.

張文喆 委員 최소한 국비지원은 50% 이상 받아야지요.

아마 70~80% 받아야 할 것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내년도 대회를 위한 예산지원을 받아야 하는데 이 IAC대회가 상당히 전통있고 저희가 2009년도에 하면 60차 회의입니다만 이렇게 다져진 국제회의이기 때문에 사실 대회 개최에 들어가는 비용은 전부 대회에서 수입을 잡아서 합니다.

그래서 대회 개최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40억원 내지 50억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 그것에 대한 돈은 참가비나 전시회비나 이런 것으로 충당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 대회를 제대로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서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사업비가 들어갑니다.

그런 사업비들은 지금 장문철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이것이 정부정책으로 밀고 나가야 할 사업이기 때문에 현재도 과학기술부나 국무총리실에 건의하고 있고 최대한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국가산업인 동시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중차대한 큰 사업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쪽에서도 비용 부담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 해당되는 분야는 부담해야 합니다.

張文喆 委員 잘 연구해주시고 오늘 마침 경의선도 개통되는데 북한은 여기 회원 아닙니까?

가입유도를 하시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가입이 안 되어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대전에도 부르고 철도도 개통됐는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작년에 유치할 때 대전이 개최해야 할 이유를 든 것 중의 하나도 우리가 분단국가로서 평화우주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우리지역에 와야 한다, 또 대부분 어제 본회의에서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지금까지 57차 회의를 하는 동안 28개 나라밖에 왔다갔다 안 했습니다.

그런 경우에 우리 나라에서 개최함으로써 많은 개발도상국이나 이런 데가 참여할 수 있다 이런 것을 저희들이 유치하는 당위성으로 주장했는데 실제 2009년 대회를 그런 것의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준비하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투자통상본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427쪽입니다.

대덕연구개발특구 육성 및 경제활성화 홍보 이것이 신문광고, KTX 광고, 온라인광고 등등 해서 1억 4,000만원인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경제과학국장이 답변올리겠습니다.

특구 관련은 저희 소관사항입니다.

張文喆 委員 처음 하는 것 아닌가요 금년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 사업명목으로는 처음 예산계상을 했는데.

張文喆 委員 단적으로 질의할게요.

이것은 특구에서 부담해야 할 사업 아니에요?

특구는 특구대로 하고 우리는 시와 연관해서 시의 홍보를 위해서 특구 소개하고 그런 홍보는 해왔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 특구지원본부에서도 특구 내의 사업을 홍보하고 하기 위해서 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대덕연구개발특구는 특구 2,130만평에 한정되지 않고 그것을 대전광역시의 브랜드로 해서 산업을 발전시키고 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갈 것입니다.

위원님들께서도 보시겠습니다만 지금 경쟁적으로 KTX의 PDP 광고나 예를 들면 서울역에 와이드컬러 광고나 인천공항에 가면 시골 군에서까지 자기네 캐릭터를 홍보하고 브랜드마케팅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이런 쪽에도 관심을 두어야 하겠다 전국적으로 조사해보니까 이런 시의 브랜드나 이런 것을 홍보하기 위한 예산이 가장 적고 홍보를 제대로 못했다는 자체평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런 아이템을 가지고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특히 특구에서는 특구 자체의 성격이 국가적인 정책사업으로 끌고 나가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홍보도 중앙지에 보도한다고 했는데 중앙지 위주로 하지 지방지라든지 지방언론에 홍보 안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중복돼서 또 무엇을 한다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중복이 아니고요.

張文喆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이 보기에는 부분적으로는 중앙지에 신문광고를 낸다는 것도 문제가 있고, 특구가 중앙지에 주력해서 하고 지방지는 전혀 광고를 안 하는데 우리가 거기 쫓아가서 덤으로 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오히려 특구와 협의가 안 된 사항 같아요 딱 자료를 보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닙니다.

張文喆 委員 특구와 협의해서 특구에서 안 되는 부분, 우리 시와 관련되는 부분은 찾아서 역할분담을 해서 해야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게 해서 일부 특구지원본부와 우리 시가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중복되거나 서로 안 해서 공백이 생기는 것을 없애기 위해서 지난번에 협의해서 4대 전략, 9개 과제, 35개 시책으로 묶었습니다.

그런 계획에 의해서 저희가 하려고 하는 것이고 특구지원본부도 물론 홍보를 하고 중앙지, 지방지에 홍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우리 시를 제대로 알리고 외지에 있는 기업을 유치하고 하는 것은 결국 지방지보다는 중앙지나 요새는 신문보다는 첨단기술적인 면에서 PDP 광고나 CPM 광고나 이런 것을 통해서 하는 것이 더 광고효과가 높다고 해서 상당히 저희 나름대로 검토를 해서 이번에 사업계획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張文喆 委員 특구는 특구 본연의 사업도 그렇고 홍보 관련해서 주도적으로 하는 부분이 있고, 시는 시대로 우리 시가 특구와 관련해서 주도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 역할이 무엇인지 또 협력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지원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그런 것들이 정리되어야 될 것입니다.

물론 어느 정도는 죽 우리가 일을 해오면서 머릿속에는 담겨있겠지만 그런 것들이 정리가 되고 아까 존경하는 김재경 위원도 질의했다시피 비전임계약직 대덕밸리 관련해서 하려다가 모집도 안 했지요?

모집조차 안 하고, 하려다 말고 그런 일들이 일단 자문관도 보면 무슨 일을 시켜야 할 것인지 job discription 자체도 잘못되어 있다고, 보면 특구의 전략을 세우고 이런 일을 맡기겠다고 하니까 돼요?

이게 아니다 이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우선 위원님 지적하신 특구와의 관계 설정하는 문제는 그래서 이번에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35개 시책으로 지원활성화계획을 세웠고 참고로 대덕밸리 자문관에 관련해서 말씀드리면 이것이 대덕특구를 처음에 지정받고 육성하기 위한 단계에서 여러 가지 이론적 뒷받침을 하기 위해서 자문관을 운영하고 작년 말까지 했는데 운영하던 자문관이 교수를 임명해서 운영했습니다 이분이 외국에 교환교수로 나가고 또 이제 특구 운영이 본궤도에 올랐기 때문에 특별히 우리 시에서 대덕밸리의 자문관을 둘 필요가 없다는 생각 때문에 금년에 임명을 안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지금 특구와 관련된 사업에 대해서는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도 더 세밀히 점검하고 그런 문제가 안 생기도록 하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다른 선배·동료 위원님께서 질의했습니다만 재래시장상품권 관련해서 판매가 안 되고 회수되는 부분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판매가 안 되는 부분은 그래서 1차, 2차 발행한 것이 81% 정도 판매됐고 그것이 추석 이전에 소진될 것으로 봐서 3차 발행계획을 세운 것입니다.

張文喆 委員 다 소진된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張文喆 委員 그래서 새마을금고에 수수료 미리 준다, 선불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취급수수료를 상품권에서 할인하는 제도가 상품권인데 재래시장은 특성상 거기에 관련된 것을 국비와 시비 합쳐서 예산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재래시장 관련해서 상품권, 물론 시비가 일부 나옵니다만 예를 재래시장의 상품권만을 갖고 얘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인 얘기로 존경하는 김재경 위원님도 말씀하셨다시피 국비보조가 일부 나온다고 해도 사실 우리가 꼭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본 위원도 학교에서 정부 프로젝트도 여러 개 해봤습니다만 대부분 매칭펀드이고 대응투자를 하면서 학교 간에 경쟁도 붙이고 자기부상열차도 마찬가지이지 않습니까?

20% 이상 해서 대응투자를 많이 하는 데 가점을 더 주고 그렇게 될 텐데 사실 사업의 성격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지역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사업도 있을 것이고 또 우리가 앞으로 재정부담을 해야 할 부분, 운영을 하면서 과연 공공성이라든지 경제 활성화라든지 이런 면에서 실익이 있느냐 종합적으로 따져야 할 텐데, 일반적인 얘기를 합니다, 간단히 보면 우리가 50% 이상 부담해서 하는 사업은, 지금 재래시장 같은 경우도 그렇습니다, 연구용역은 국가에서 한 80% 지원하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張文喆 委員 상품권은 우리가 몇 퍼센트 지원하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상품권은.

張文喆 委員 거의 반대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예를 들어서 그것만 봐도 그런 면에서 꼭 해야 하는 사업, 꼭 필요한 부분만 시비를 부담해가면서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집행기관에서도 국고보조금 사업도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우리 지역에서 꼭 해야 할 사업 우선순위를, 또 하나는 매칭이 가급적 적은 사업 쪽으로 원칙을 세워놓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현안사업이기 때문에 첨단의료복합단지 추진 관계가 미흡한 것 같은데 당초 우리가 예상했던 방향대로 안 가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그 문제는 공식적으로 단언하기는 어렵고 5월 22일 의료선진화자문위원회 위원장인 총리를 모시고 2차 용역결과를 발표하는 것으로 예정에 있어서 그쪽 정보에 저희들이 귀를 기울이고 있는데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우선 정부의 당초 취지대로 첨단의료복합산업이 되어야 하는데 그것이 변질될 우려가 있다는 정보가 많기 때문에 그것 유치하는 데에도 유의하면서 저희 나름대로 특구선도산업으로 우리는 첨단의료산업을 대전시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분리유치가 아니라 분리한다면 셋 중의 하나는 되겠지요.

그것이 아니고 통합유치 쪽으로 가야 하는데 우리가 당초 예상했던 것과 달라지고 있고 어떻게 보면 그런 면에서 통합유치를 해야 하는데 통합유치는 물 건너가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드는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지금 2차 용역이 정부에 의하면 그런 쪽으로 세 가지 파트에 대해서 계획을 세웠기 때문에 분리 아니냐 이런 쪽인데 사실 그것을 비공개로 한 소위원회나 전문위원회에서도 그렇다면 그것이 첨단의료단지냐 하는 문제제기가 많이 되어 있다고 해서 당초 배부된 자료까지 회수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 22일날 예정인 총리보고 때 어떤 형태로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그것이 분리된다고 하면 당초 계획대로 첨단의료복합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정부의지와는 맞지 않기 때문에 저희들이 우리 도시에 연구단지의 여건을 감안해서 우리는 첨단의료산업을 시 산업, 특구선도산업으로 추진하겠다는 것이 현재까지 우리 시의 방침입니다.

張文喆 委員 통합유치는 물 건너갈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있는데 특히 존경하는 김재경 위원님도 말씀하셨다시피 국회의원도 조용하고 시장도 조용하신 것 같고, 집행기관의 간부들도 조용하신 것 같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거듭 말씀드리지만 2차 용역 내용이 공개가 안돼서 그렇지 상당히 저희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것에 있어서 일단 지금 22일 계획도.

張文喆 委員 아니,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결과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당장 뛰어다녀야 하는 것 아니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 유치위원회 자문위원들이나 지역 국회의원이나 주무부서인 총리 정무조정실에 수시로 계속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위원님 걱정하시듯이 저것이 분산되거나 당초 목표와 다르게 나타날 경우에 어떻게 할 것이냐 그것 때문에 저희가 우리 대전시의 의료산업발전계획에 대해서 카이스트와 안을 만들고 있고 그것이 당초대로 안 가고 변질된다고 하면 우리는 특구사업으로 집어넣어서 우리가 그림 그렸던 의료산업을 육성시키겠다고 해서 지금 2차 용역 발표가 늦어지기 때문에 그렇게 위원님께서 느끼시는데 열심히 해왔고 앞으로 유치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다만 정부에서 그것을 3개 분야로 나눈다거나 혹시 이번에 결정을 안 한다거나 이런 문제도 있을 것 같아서 거기에 대해서 대비하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로봇랜드 예비사업자 같은 경우도, 이 예비사업자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로봇 관련 제조업체가 되는 것입니까 아니면 랜드조성사업자가 되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랜드조성사업자가 되는 것입니다, 계획에 의하면.

張文喆 委員 우리 지역에서 가능한 업체가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업체하고도 접촉하고 있고요.

張文喆 委員 건설업체가 되는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張文喆 委員 건설업체가 되는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니죠, 거기에서 예비사업자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자치단체를 뜻할 수도 있습니다.

내일 산업자원부에서 로봇랜드사업에 대한 사업설명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7월 25일까지 각 자치단체에서 제안을 하게 되면 그 제안을 검토해서 우선 한 사업자를, 예비사업자로 한 자치단체를 선정한다는 얘기입니다.

선정이 되면 그것을 가지고 타당성 용역 들어가서 내년 2월에 확정되게 하겠다는 것이 현재 산업자원부 계획이거든요.

그래서 내일 우리 시에서도 관련 과장하고 그동안 TF팀으로 활용했던 교수나 이런 분 한 다섯 분이 참석할 예정입니다만 저희도 적극적으로 잘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장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송재용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IAC 2009 대전대회 관련해서 제58회 IAC 인도대회가 며칟날부터 시작이 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9월 24일부터 개최되는 것으로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며칠간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5일간입니다.

대개 본대회가 5일간 그것은 똑같습니다, 5일간 열리고 대회에 앞서서 전문용어로 UN Week라고 합니다만 UN과 워크숍을 하거나 이런 사전행사가 일부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인도대회는 몇 개 국이 참여를 합니까, 몇 명 정도 참가하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신청을 받고있는 중이라 확실한 정보는 없습니다만 대개 50~60개 국에서 2,500명 내지 3,000명 참여하는 것으로 역대회의가 그렇게 진행되어 왔습니다.

다만 지난번 4월달에 파리에 출장가서 보니까 하이드라바드 학술회의 즉 Technical session에 발표를 하겠다고, 논문 발표를 하겠다고 신청한 것이 한 2,000건이 넘어서 프로그램조정위원회에서 한 1,200건 내외로 조정하는 작업을 하는 것을 보고 왔습니다만 이것은 상당한 역사가 있는 대회이기 때문에 참가하고 대회가 진행되고 하는 것은 상당한 노하우가 쌓여서 차질없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인도대회에 참가하는데 비용이 4억 4,200만원이 드는 것이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본예산에 1억원이 있고 이번에 3억 4,200만원이 추경에 올라와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원래는 본예산에 계상을 했어야 되는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반영을 했었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작년도에 금년 예산 편성할 당시에는 유치를 해와서 구체적인 상황을 저희들이 더 파악을 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본예산에 반영을 못 했던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 시에서 IAC 2009 대전대회 준비하는 데 1억 7,700만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총비용이 어느 정도 듭니까?

이것 가지면 되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그러니까 금년에 조직위원회 만들고 전문적으로 기획단을 과단위 체제로 기구정원 조정이 있겠습니다만 이렇게 해서 금년, 내년, 내후년까지 거의 3년 동안 운영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이것은 금년 말까지의 소요되는 예산을 저희들이 이번 추경에 반영을 한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1억 7,700만원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준비하는 과정에서.

일부 예산은 저희가 재정 부서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연말에 가까이 쓸 예산은 일단 2회 추경으로 밀어놓은 것도 있습니다만 금년도에 준비하는 과정에서 들어가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대회 준비 예산 중에서 보니까 일반운영비에서 국외출장비 해서, 대사직원 해서 벤치마킹하고 자료수집 또 국내출장비라고 하면서 벤치마킹하면서 자료수집을 한다고 했는데 국내에서 벤치마킹은 어디를 하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국내의 경우에는 밴치마킹이라고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만 국내 같은 경우는 예를 들면 사천이나 외나루도에 우주발사대가 건립이 되고 있습니다만 그런 곳에 가서 사실은 2009년 대회 때 우리 대전지역만이 아니라 우리 국가 국내 전체적인 차원에서 서로 협력을 해가면서 사업을 추진해야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쪽의 자료수집을 가는 것이고 외국에 벤치마킹하러 가는데 주로 이 대회를 치른 곳이 2005년도에 일본 후쿠오카가 치렀고 그리고 대부분 미주나 유럽 쪽에서 이루어졌는데 그런 쪽에 저희들이 자료수집도 하고 벤치마킹도 해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대회가 보면 목적이 회의하고 전시회하는 것 크게 두 가지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회의하고 전시회하는 것을 너무 용역에 의존하는 것 아닙니까? 이런 것을 준비하는, 벤치마킹하는 토대를 가지고 얼마든지 대회를 실시할 수 있는 여건은 충분하다고 생각되는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전년도대회의 벤치마킹도 필요하고 이제 이것을 어제 잠깐 본회의에서 보고 드렸습니다만 저희가 주제도 ‘우주에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를 일단 가설을 해놓았습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서 Technical session 즉, 학술회의에서 5개 분야로 지금 인도에서는 5개 분야로 해서 1,200개의 article이 발표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어떤 주제를 설정하고 어떤 분야를 만들어 가지고 그 학술회의를 함으로써 그것이 우리 대전 지역이나 대한민국에 연계를 시킬 것인가 이런 문제가 기본적으로 학술회의에서 지금 저희들이 만들어내야 할 부분이고 우리 시 분야도 어떻게 해서 어떤 기업을 예를 들면 NASA라든지 글로벌 다국적기업을 어떻게 끌어들여서 전시회를 함으로써 연관 효과가 우리 지역이나 대한민국에 떨어지게 하겠느냐 이것을 전문적으로 짜야됩니다.

이런 문제를 가지고 저희들이 기본계획을 만들기 위한 용역을 할 계획입니다.

宋在容 委員 용역기간은 금년 말까지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우리가 대회준비를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벤치마킹을 하게 되면 이런 부분을 용역에다 담아야 될 것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럴 필요가 있지요.

宋在容 委員 방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대회준비를 하면서 벤치마킹해서 자체적으로 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꼭 용역을 할 필요가 있는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리고 지금 또 하나의 문제는 이러한 국제행사를 하는 경우에 국비지원을 받으려면 정부 총리산하에 있는 위원회에 저희들이 지원요청을 하고 심의를 받아야 되는데 거기에서는 그 규정에 이러한 전문적인 용역에 의한 사업계획이 수립이 되어야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국비지원을 받기 위해서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국제회의에 대한 지원에 관한 규정이 있는데 그것을 거기에서, 사실은 이것이 원칙적으로는 유치하기 전에 이런 것을 구체화시켜서 용역을 해서 사업계획을 만들어서 이런 국제대회를 유치하겠습니다 해서 지원요청을 하도록 관계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은 그런 시간적인 여유도 없었고 사전준비가 안 되었기 때문에 일단 저희들이 유치해왔고 이 유치해온 것에 대해서 유치하기 전에 과학기술부나 외교통상부에 보고는 했습니다만 유치한 다음에 보고를 드렸고 정부측에 이런 준비를 해서 국비도 지원요청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국비를 지원할 때 필요한 자료를 주시고요, 지금 홍보계획도 보면 1억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금년 말까지 쓰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금년 말까지 쓰고 여기에서 제작된 홍보동영상이나 이런 것은 내년까지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423쪽 하단에 보면 견우직녀 과학축제라는 것이 있는데 설명을 해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견우직녀 과학축제는 사이언스 페스티벌이 우리 과학축제로 계속되고 있고 문화관광부에서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이 되고 해서 이것을 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하나의 방안인데 특히 우주 관련하고도 연계가 됩니다만 견우직녀브랜드를 만들어서 행사를 하려고 하는데 이것이 한국천문연구원하고 방송국하고 공동주관을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보조자료가 일부 조금 오타가 된 부분이 있는데 전체사업비가 2억 7,000만원 정도 됩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 한 5,000만원 정도 지원을 할 계획으로 이번 추경에 반영을 시켰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남은 예산은 어디에서 부담을 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주관기관인 한국천문연구원이나 방송국에서 나머지는 부담해서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것도 자료를 부탁드리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429쪽 시설비에 대덕특구 안내도로표지판 정비가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지금 7,600만원인데 7,600만원이면 전체를 다 정비하는 것인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종전에 만들어서 대덕연구개발특구가 대덕연구단지 또는 연구단지 이렇게 표현되어 있는 도로표지판이 조사를 해보니까 한 272개소가 됩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한 표지 부분수정을 하기 위한 예산이 개소 당 한 28만원 정도 소요가 되어서 지금 272개소를 전체 수정보완하는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표지판 부분수정이라고 하셨는데 표지판 전체를 교체하는 비용입니까 아니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대덕연구단지나 연구단지로 표현된 것을 지우고 그것만 다시 대덕특구나 대덕연구개발특구로 수정하는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개소 당 28만원씩 되어 있네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장비가 있어야 되니까, 지금 272개소라고 하는데 과다하게 잡힌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것은 저희가 현재 세워져 있는 것을 조사해서.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개소당 28만원씩 잡은 것은 과다한 생각이 들어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단가가 비싸다 이런 말씀이죠?

宋在容 委員 예.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것은 전문적으로 이 사업을 하는 데서 산출한 금액인데 이것이 확보가 되면 저희들 건설관리본부에 줘서 절차에 따라서 입찰을 하거나 이런 방향으로 추진이 될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대개 입찰을 합니까 수의계약을 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것은 입찰을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입찰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434쪽인데요, 자치단체 자본보조에서 농수산물 수송차량 지원해서 화물차 5톤이 있어요.

화물차는 주로 어떤 농수산물을 수송하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이 사업은 산내농협하고 신탄진농협에 차량을 지원할 예산인데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화물차는 초장축 윙바디차량이라고 해서 농산물 신선도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차량입니다.

그리고 신탄진농협의 냉동탑차도 역시…….

宋在容 委員 초장축 윙바디차량은 신선도를 유지한다는 것이 뭐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냉동탑차라고 해서 농협 쪽에 지원을 해서 공동출하도 하고 해서 물류비용도 절감시키고 요새 상당히 한미 FTA니 해서 농가가 어려운데 이런 것을 단계적으로 계속 지원했던 사업입니다.

宋在容 委員 냉동탑차는 이해가 갑니다.

왜냐하면 냉동탑차를 운영하는 분들이 별로 없기 때문에 이해는 가지만 화물차는 화물차 운영하는 분들이 많잖아요.

이것을 우리 시에서 지원한다는 것은 조금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어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 사업도 여기만 지원한 것이 아니고 그동안 공동출하나 이런 것을 하기 위해서 차량 지원한 예들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화물차를 지원한 것이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그것도 한번 자료를 부탁드릴게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459쪽을 봐주세요.

일반운영비에 보면 지역상품전시대 제작설치가 있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이것은 저희 청사를 내방하는 내방객에게 대전의 과학기술이나 기업인 또한 대전상품 소개를 하기 위해서 거기에다 진열대를 설치하고 그 속에 대전지역에서 나온 상품을 전시해 주려고 합니다.

각 지방자치단체마다 가면 거의 다 지역에서 나오는 특산품을 거기에다 진열해 놓고 교체해 주고 그런 전시를 하고 있는데 우리 시에는 그런 기능이 없기 때문에 그 기능을 보강해서 지역상품을 홍보하려고.

宋在容 委員 전시대 길이가 10m라고 했는데 가로 세로 규격이 어떻게 예상을 잡은 거예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가로 세로요?

宋在容 委員 예.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그것은 별도로 한번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것 설치하는 전문가한테 물어보니까 그 정도로 하면 한 1,500만원 정도가 소요된다고 해서 그렇게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글쎄 로비에다 그 지역상품을 홍보하기 위해서 전시대를 한다는 것이 과연 적절한지 그것도 한번 판단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각 시·도나 아니면 일반연구소 같은 경우도 지금은 그런 추세로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시에다 지역에 대한 특산품을 소개하려고 계획을 세워보았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리고 지역상품 종합홍보카탈로그를 발간한다고 했어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홍보하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이것 필요성이 있습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이것은 우리 지역에서 나오는 상품 전체를 카탈로그에 올리는 것인데 저희가 2004년도에 발간을 했습니다.

그때도 한 5,000부 발간해서 지역의 여러 군에 관공서라든지 유관기관, 연구소, 벤처기업 해서 죽 나눠줬는데 일단 카탈로그에 올려서 나눠주면 판매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이 사업을 해보는데 2004년도에 만들다 보니까 너무 오래 되어서 내용들이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다시 한 번 만들어서 홍보를 하려고 이렇게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2004년도에 발간한 것 가지고 계시죠?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것 한 부 보내주시고요.

그리고 매출의 탑 제작 해서 보니까 100만원씩 해서 20개소를 시상한다고 했는데 목적이 무엇입니까, 매출의 탑 제작하는 목적이?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이것은 우리가 1,000억원, 2,000억원, 3,000억원 단위별로 올라갈 때마다 지역 기업인에게 우선 사기진작을 시켜주고 그러면서 국가에서 수출의 탑이라고 하는 것을 주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100억불해서 10억, 20억, 30억 이렇게 했을 때 1960년대에 하던 그런 법이 있는데 지금은 10억 20억이 아니라 우리 지역에 1,000억대 2,000억대 나오는 그런 기업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렇게 1,000억대 이상 매출 실적을 올린다면 우리 지역경제에 상당히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해서 사기진작책으로 저희가 매출의 탑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1,000억원대 매출을 올린 기업 아니면 2,000억원대 매출을 올린 기업 이렇게 해서 저희가 탑을 하나 만들어서 주려고 합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사기진작책에서 발상은 좋은데 20개 기업에 준다고 한다면 너무 많이 하지 않나, 받은 기업에서 사기가 진작되고 나름대로 그 회사 직원으로서의 자부심 이런 것이 느낄만한 것이 되어야지 20개소를 준다고 하면 너무 많지 않아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저희들이 이것을 보니까 대개 수출의 탑 같은 이런 것을 주는 것이 몇 종류가 있습니다.

그런 것을 죽 조사해 보니까 대개 한 100만원 페이스 이 정도, 수출의 탑 같은 1,000억불 이상 되는 것은 200만원 페이스 이렇게 해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보니까 지역에 한 1,000억원 이상 되는 매출을 올린 기업들이 한 20개 될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정도 100만원짜리 정도 줘도, 이것은 저희가 먼저 구상해서 한 것보다 지역에 있는 기업 CEO들이 그 정도로 해서 사기진작을 시켜줬으면 좋겠다, 그쪽에서 원해서 저희가 실행에 옮긴 그런 사업입니다.

宋在容 委員 매출의 탑을 시상하는 발상 자체는 좋은데 시장 자체가 너무 남발이 되지 않나 하는 감이 있어서, 우리가 이번에 하면 앞으로도 매년 평가해서 할 것 아니에요, 그렇죠?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그런데 이번에 한번 전체 1,000억원대, 2,000억원대, 3,000억원대 주어지면 그네들이 또 2,000억원대 올라가야 탈 수 있고 또 2,000억원대에 있는 사람은 3,000억원대에 올라가야 탈 수 있는데 그것이 그렇게 만만치가 않거든요, 그래서 금년도는 현재 올린 뒤로 일시적으로 한번 주겠습니다만 내년도부터는 몇 군데 안 나올 것으로 봅니다.

宋在容 委員 예산 액수로 가지고 논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들 받은 기업에서 뿌듯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줘야 되지 않느냐는 측면에서 질의를 했습니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도시철도 LCD영상홍보를 보니까 이것이 관내 기업하고 상품을 홍보한다는 내용이죠, 그렇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우리 관내 기업하고 상품을 홍보한다는 내용이 아닙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지금 서울지하철이든 대구지하철이든간에 거의 지하철이 자기 지역에서 나온 기업이라든지 상품 이런 것을 전부 홍보하고 있거든요.

우리 지하철도 LCD판이 있는데 거기에다 저희가 홍보물을 제작해서 올려서 홍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타시·도도 자치단체 예산을 가지고 해주나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461쪽에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및 창업자금 해서 2차 보전금 9억원이 계상되었어요.

그것은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보전금을 계상한 것입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원래가 경영안정자금이나 이런 것들은 중소기업청에서 추진하던 사업이었습니다.

그런데 몇 년 전에 한 2005년경부터 중소기업청에서 이것을 끊었습니다.

끊다보니까 실질적으로 지역에서 굉장히 필요로 하는 자금인데 중소기업청에서 끊어서 저희가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모 은행에 연대해서 그쪽 은행에서 자금을 지원토록 하고 저희가 이차를 보전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작년도 같은 경우는 1,000억원을 가지고 사업을 시작했는데 1,000억원이 다 나가고 추가로 300억원까지 나가서 1,300억원이 지원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도 금년도에 1,000억원을 가지고 당초에 48억원의 이차보전금을 세워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미 950억원이 나갔습니다, 1,000억원 중에 지금 5월달인데 그래서 우선 긴급히 한 500억원을 더 은행과 협의해서 은행 협력자금을 다시 집어넣었습니다, 넣다보니까 우선 일단 시의 예산이 충분하지 못해서 우선 9억원의 이차보전금을 넣는데 9억원 가지고는 안 되거든요.

작년도도 74억원 정도 이차보전금이 들어갔거든요, 그래서 금년도에도 아마 창업 및 경영능력강화자금하고 합해서 턱없이 이차보전액이 부족합니다만 더 세워주셔야 될 것으로 봅니다.

宋在容 委員 이차보전금이 금리인상하고는 별개인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무관합니다, 당초 경영안정자금 같은 경우는 우대기업이라고 해서 그런 데는 5% 지원해 주고 창업경쟁력강화자금도 2% 이상 지원해 줬는데 그것을 금년도에 내렸습니다, 너무 부담스러워서.

그래서 경영안정자금은 2.5%,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은 1% 이렇게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송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문철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장문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장문철 위원입니다.

간단히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465쪽에 국제관계 자문대사관 전세금 인상 이것이 어떤 내용인지 말씀해 주세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자문대사가 외교통상부로부터 파견되어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근무하고 계시는데 당초 2003년도에 2년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그때는 1억 1,000만원에 전세를 얻는 것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1차 연장이…….

張文喆 委員 아니,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리는 것은 전세금 지원을 하는데 거의 관사 제공이나 다름없는데 다른 지역에서도 다 마찬가지입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자문대사가 전시·도가 현재 다 있는 것은 아니고 자문대사가 현재 근무하고 있는 곳은 거의 다 이렇게.

張文喆 委員 아니, 애매하게 얘기하지 마시고 100%면 100% 한 반쯤이면 반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다 지원하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거의 100% 지원하고 있습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관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제과학국, 투자통상본부, 농업기술센터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중 경제과학국, 투자통상본부 및 농업기술센터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 05분 산회)


○出席委員
전병배장문철김재경송재용
박수범심준홍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장예순
○出席公務員
경제과학국장이진옥
경제정책과장정경자
과학산업과장한형우
대덕특구지원과장이강혁
농업유통과장고성근
투자통상본부장김창환
기업지원팀장유세종
국제통상팀장김헌익
교통국장차준일
교통정책과장서명길
대중교통과장김권식
운송주차관리과장정낙영
도시건설방재국장박월훈
도시계획과장김지영
건설관리본부장최청락
지하철건설본부장김의수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선만
○其他出席者
(재)대전신용보증재단이사장최성호
(재)첨단산업진흥재단본부장류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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