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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8회 제1차 본회의(2007.07.10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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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68回 大田廣域市議會(第1次定例會)

大田廣域市議會本會議會議錄
第1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7年 7月 10日 (火) 午前 10時


議事日程

第168回 大田廣域市議會(第1次 定例會) 第1次 本會議

1. 제168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2.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3.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4. 시내버스준공영제에 대한 행정사무조사의 건

5. 시내버스준공영제조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ㆍ 5분 자유발언(권형례 의원)

6. 휴회의 건

7. 회의록서명의원 선임의 건

8. 현안업무 보고의 건


附議된 案件

ㆍ 보고사항(의사담당관 이상진)

ㆍ 대전광역시 간부인사

1. 제168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의장제의)

2.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송재용 의원 외 5인 발의)

3.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송재용 의원 외 5인 발의)

4. 시내버스준공영제에 대한 행정사무조사의 건(전병배 의원 외 13인 발의)

5. 시내버스준공영제조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전병배 의원 외 13인 발의)

ㆍ 5분 자유발언(권형례 의원)

6. 휴회의 건(의장제의)

7. 회의록서명의원(전병배, 김태훈) 선임의 건

8. 현안업무 보고의 건(경제과학국 소관)


(10시 10분 개의)

○議長 金榮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8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


ㆍ 보고사항(의사담당관 이상진)

○議長 金榮寬 먼저, 의사담당관의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議事擔當官 李相晋 의사담당관 이상진입니다.

먼저, 집회에 관하여 보고드립니다.

이번 제168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는 「지방자치법」 제44조 및 「대전광역시의회 회의운영에 관한 조례」 제4조의 규정에 의하여 지난 7월 2일 공고를 하고 오늘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출석하신 의원은 「지방자치법」 제63조와 제64조의 규정에 의한 의사 및 의결정족수에 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안건접수 현황입니다.

먼저, 의원발의로 대전광역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시설 설치사항 사전검사에 관한 조례안 등 13건이 접수되었으며, 대전광역시장으로부터 대전발전연구원 설립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28건과 2006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등 승인의 건 2건과 동의안 2건, 의견청취 1건 등 33건의 안건이 제출되었으며, 대전광역시교육감으로부터 2006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등 승인의 건 등 2건이 제출되어 모두 48건의 안건 중 44건을 해당 상임위원회에 회부하고 오늘 본회의에 4건의 안건이 부의되어 있습니다.

또한 권형례 의원으로부터 5분 자유발언 신청이 2007년 7월 9일 접수되어 이를 허가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칩니다.

○議長 金榮寬 이상진 의사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ㆍ 대전광역시 간부인사

(10시 12분)

○議長 金榮寬 회의진행에 앞서 지난 7월 9일자 인사발령으로 새로 보임된 시 간부공무원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직제 순서에 따라 발언대에 나와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監査官 鄭景子 7월 9일자로 발령 받은 감사관 정경자입니다.

부족한 점은 많습니다만 청렴1위 도시의 위상을 지속 유지 발전시켜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의원님들의 애정어린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金洪睦 보건환경연구원장으로 발령 받은 김홍목입니다.

많은 가르침을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相容 건설관리본부장 소임을 받게된 이상용입니다.

최선과 열성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의 각별한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議長 金榮寬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의사일정에 따라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제168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의장제의)

(10시 16분)

○議長 金榮寬 의사일정 제1항 제168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제168회 제1차 정례회 회기는 시정질문과 집행기관의 업무보고 청취 및 2006 회계 연도 결산과 일반안건 심사 등을 위하여 오늘부터 7월 27일까지 18일간의 회기로 운영할 것을 제의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168회 제1차 정례회 회기는 7월 10일부터 7월 27일까지 18일 간으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송재용 의원 외 5인 발의)

3.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송재용 의원 외 5인 발의)

(10시 17분)

○議長 金榮寬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의사일정 제3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 2건의 안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2건의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운영위원회 곽영교 의원님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運營委員長代理 郭泳敎 운영위원회 곽영교 의원입니다.

제168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중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입니다.

본 안건은 대전광역시와 대전광역시교육청의 행정 전반에 대한 집행기관의 충실한 답변을 듣고 시정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법」 제42조 및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73조의 규정에 의하여 2007년 7월 25일과 7월 26일 양일간에 개최되는 제2차 및 제3차 본회의에 대전광역시장과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입니다.

본 안건은 그동안 시 및 교육청의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결산승인의 건 등을 심사하기 위하여 구성 운영해온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07년 6월 30일자로 활동기간이 완료됨에 따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다시 구성하고자는 사안으로 특위 활동기간은 위원 선임 시부터 2008년 6월 30일까지로 하고 위원 수는 일곱 명으로 구성하는 내용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이상 설명드린 2건의 안건은 시정을 정확히 파악하여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을 도모하고 시와 교육청 예산 및 기금과 결산심사에 전문성을 확보하여 건전재정운용을 위한 투자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사안임을 감안하여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이상 2건 별첨에 실음)


○議長 金榮寬 곽영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방금 제안설명한 2건의 안건에 대하여 심의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의원 없음)

질의나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의원 없음)

동료의원 여러분!

방금 제안설명한 바와 같이 본 결의안은 예산 및 결산의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일곱 분의 위원으로 구성하고 활동기간을 오늘부터 2008년 6월 30일까지 운영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일곱 분의 의원으로 구성하고 활동기간은 오늘부터 2008년 6월 30일까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자 합니다.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은 「대전광역시의회위원회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장이 추천하여 본회의 의결로 선임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일곱 분의 의원을 추천하겠습니다.

곽영교 의원님, 김인식 의원님, 김재경 의원님, 김태훈 의원님, 박희진 의원님, 심준홍 의원님, 오정섭 의원님 이상 일곱 분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방금 호명해 드린 일곱 분의 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호선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시내버스준공영제에 대한 행정사무조사의 건(전병배 의원 외 13인 발의)

5. 시내버스준공영제조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전병배 의원 외 13인 발의)

(10시 23분)

○議長 金榮寬 다음 의사일정 제4항 시내버스준공영제에 대한 행정사무조사의 건, 의사일정 제5항 시내버스준공영제조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 2건의 안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2건의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발의 의원을 대표하여 전병배 의원님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全炳培 議員 산업건설위원회 전병배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본 의원 외 13인의 의원이 공동발의한 시내버스준공영제에 대한 행정사무조사의 건과 시내버스준공영제조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에 대하여 일괄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시내버스준공영제 시행과 관련된 행정사무조사의 건 발의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시내버스준공영제는 지난 2005년 7월부터 시행하여 현재까지 약 2년이 되었습니다.

이 준공영제는 매년 노사협상 때 항상 쟁점으로 반복되고 있는 시내버스 파업을 근원적으로 해결하고 또 고객서비스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하여 서울시 다음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시행되고 있는 제도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민의 큰 기대는 저버리고 지난 달 22일부터 7월 3일까지 11일간 사상 유례없는 파업을 강행함으로써 시민들의 발을 묶어놓아 너무나도 큰 충격과 고통을 주었습니다.

시내버스준공영제는 시행전 40억원에 그쳤던 재정지원금이 도입 2년만인 지난해는 그 여섯 배가 넘는 257억원이라는 막대한 시민의 혈세를 쏟아부었고 당초 도입취지를 무색하게 현실은 종전과 달라진 것은 없고 투자비만 대폭 늘어난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제 시내버스준공영제는 투명성 확보와 경쟁원리 도입을 통한 원가절감과 경영개선 등 대대적인 수술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150만 대전시민의 뜻을 존중하여 이제 우리 의회에서 나서서 시내버스준공영제에 대한 전면조사를 실시해야 하는 시기라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지방자치법」 제41조제2항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 조례」 제3조의 규정에 의거 의회에 부여된 고유권한인 조사권을 발동할 것을 제안드립니다.

다음은 시내버스준공영제조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앞서 제안설명드린 시내버스준공영제에 대한 행정사무조사의 건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하여 시내버스준공영제조사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합니다.

이 특별위원회는 9인의 위원으로 구성하고 특위활동기간은 위원선임 시부터 2007년 10월 31일까지로 정하며, 효율적인 조사활동을 위하여 폐회기간중에도 특별위원회를 운영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또한 위원회 운영시 민간전문인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위원회 기능을 활성화시켜나갈 것을 건의합니다.

따라서 「지방자치법」 제56조제2항,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20조의3 및 「대전광역시의회위원회조례」 제7조의 규정에 의거 시내버스준공영제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제안드립니다.

이상 설명드린 바와 같이 두 가지 안건은 그간 시내버스준공영제 운영과정에서 제기된 모든 문제점에 대하여 원점에서 검토하여 지금의 준공영제를 발전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하여 추진하는 안건임을 감안하시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시내버스준공영제에 대한 행정사무조사의 건

·시내버스준공영제조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이상 2건 별첨에 실음)


○議長 金榮寬 전병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시내버스준공영제 도입 이후 시에서 막대한 재정지원금을 투입했으나 서비스개선이나 경영혁신노력 등이 부족한 상태에서 파업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이 발생됨에 따라 준공영제 시행여부에 대한 의회 차원의 재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어 이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그러면 방금 제안설명한 2건의 안건에 대하여 심의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시내버스준공영제에 대한 행정사무조사의 건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의나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5항 시내버스준공영제조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의나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시내버스준공영제조사특별위원회는 아홉 분의 위원으로 구성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시내버스준공영제조사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자 합니다.

위원 선임은 「대전광역시의회위원회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거 의장이 추천하여 본회의의 의결로 선임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아홉 분의 위원을 추천하겠습니다.

곽영교 의원님, 김재경 의원님, 김학원 의원님, 박수범 의원님, 박희진 의원님, 송재용 의원님, 심준홍 의원님, 오영세 의원님, 전병배 의원님 이상 아홉 분을 시내버스준공영제조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방금 호명해드린 아홉 분의 의원이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 보고와 행정사무조사계획서를 7월 24일 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 5분 자유발언(권형례 의원)

(10시 31분)

○議長 金榮寬 다음은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38조2에 의거 권형례 의원님께서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셨습니다.

권형례 의원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權亨禮 議員 국민중심당 비례대표 교육사회위원회 권형례 의원입니다.

본 의원에게 발언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김영관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본 의원은 최근 주요 국책사업 선정에 거듭 탈락하고 있는 대전시의 정책기획과 대처능력에 큰 문제가 있다는 기본 인식과 함께 중앙정부와 여야 정치권의 정책결정 공정성과 지역소외 문제를 제기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최근 대전시가 사활을 걸고 추진한 역점 시책사업과 정책들이 번번이 좌절됨에 따라 지역민의 사기저하와 민생의 주름살은 한층 더해만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결과에 대해 본 의원은 심심한 유감을 표명하고자 합니다.

우리 대전시는 자기부상열차의 메카이자 핵심기술과 인력 등 모든 인프라 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천, 대구시에 이어 3위로 평가됨에 따라 시범노선 유치에 그만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왜 이렇게 됐습니까?

그뿐만 아니라 대구시는 2008년에 지하철 3호선을 착공할 예정이며, 광주시 지하철 2호선은 기획예산처 예비타당성 검토를 통과한데 반해, 대전도시철도 2호선은 대전시가 제시한 사업안과 한국개발연구원이 제시한 대안 두 가지 모두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타당성 검토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건설교통부는 부산과 대구, 광주 등 주요 도시는 투기과열지구를 해제하면서 대전권 전역은 해제요건 충족에도 불구하고 유명무실한 행복도시 배후도시라는 이유만으로 해제 대상에서 제외됨으로써 지역경제의 장기 침체와 지방세수 감소마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 같은 정책결정과 지역소외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었습니다.

불균형적 국비배정과 인사차별 문제, 정치적 역학구도에 희생된 호남고속철도 분기역 선정 문제, 대전시만 유일하게 공기업 지방이전 대상지에서 제외된 점 등이 대표적인 예라 할 것입니다.

이런 상황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할 시에는 국토의 중심, 교통의 요충지 대전은 더 이상 도시성장전략을 수립할 수 없을 뿐더러, 세종시 행정타운 입주와 호남고속철도 오송 분기역이 개통되는 2015년을 전후해서는 100년간 이어온 국토의 핵심 발전 축은 더 이상 대전이 될 수 없다는 위기감마저 듭니다.

따라서 본 의원은 이 같은 상황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중앙정부와 여야 정치권에 강력히 전달함과 동시에 대전시의 행정능력과 정치역량의 분발을 촉구드리는 바입니다.

최근 대선을 앞두고 자치단체간 경합 가능성이 있는 국책사업에 선점하고자 대선공약 요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즉, 대선을 공략하는 것이지요.

우리 지역은 선거의 최종 전략지로 각 정파는 캐스팅보드를 쥐고 있는 우리 지역에 매번 선거 때만 되면 임기응변식 사탕발림과 헛된 공약으로 용두사미가 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본 의원은 다음과 같이 제안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주요 국책사업 선정과 국가재정 배분에 있어서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정책결정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정부와 각 정파에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둘째, 지역 정치권의 초당적 상호협력과 결집으로 경쟁에 있어 정책논리로 승리해야 할 것입니다.

셋째, 대전시는 계속되는 정책실패에 대해 정부의 불공정성과 소외론만을 탓하기보다는 시의 경쟁분석과 총체적인 전략 등 행정체계의 문제점은 없었는지 냉철한 반성과 개선을 통해 경쟁력 있는 역량을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지나간 정책실패를 교훈삼아 향후 있을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선정에 만전을 기해 82조 2,000억원의 생산증가와 38만 명의 고용창출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로봇랜드 유치, 지하철2호선 재추진, 조속히 투기과열지구 지정 해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박성효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의 최선의 노력으로 다시 한 번 분발해 주시길 당부드립겠습니다.

지금까지 본 의원의 소견을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議長 金榮寬 권형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권형례 의원님께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밝혔듯이 주요 국책사업 선정과 국가재정 배분에 있어 지역 내 정치권의 초당적 상호협력과 행정역량의 결집을 통하여 당면 현안사업을 해결함으로써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6. 휴회의 건(의장제의)

(10시 38분)

○議長 金榮寬 다음 의사일정 제6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각 위원회별 활동을 위하여 7월 11일부터 7월 24일까지 14일간 휴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7. 회의록서명의원(전병배, 김태훈) 선임의 건

○議長 金榮寬 다음 의사일정 제7항 회의록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회기의 회의록 서명의원은 지역구 의원 순서에 따라 전병배 의원님과 김태훈 의원님이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8. 현안업무 보고의 건(경제과학국 소관)

(10시 39분)

○議長 金榮寬 다음 의사일정 제8항 현안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지능형로봇산업 활성화와 육성을 위한 로봇랜드조성유치 추진계획을 이진옥 경제과학국장 10분 이내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경제과학국장 이진옥입니다.

우리 시가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는 로봇랜드를 유치하기 위한 추진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정부의 조성계획과 우리 시 유치계획 그리고 지금까지 추진해온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보고드리고 유치에 따른 기대효과와 그리고 지원 건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정부 조성계획은 산업자원부에서 국가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인 로봇산업을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서 로봇랜드를 조성하기로 하고 조성공모계획을 지난 4월 30일에 공표한 바가 있습니다.

조성 취지는 테마파크 개념의 로봇랜드 조성을 통해서 시장수요를 창출하고 로봇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킴으로써 산업초기단계인 로봇시장을 선점하고 산업을 육성해서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선정기준은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로봇랜드의 성공 가능성이 담보된 실현 가능한 사업모델을 선정한 것입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시한 사업제안서에 대해서 정성적으로 평가한다는 계획입니다.

다만 객관적, 정량적 기준제시가 없기 때문에 제안서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음은 국비지원은 공익성 즉 상설전시관이나 로봇체험관, 전용경기장 등에 대해서는 건축비 등 50%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는 계획이고, 기타 지원시설 및 수익시설은 민자를 포함한 자치단체에서 조달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추진일정은 오는 7월 25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해서 8월말경 한 개 기관의 예비사업자를 선정하고 이에 대해서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해서 추진여부 및 예산반영사항을 확정해서 2009년도 예산에 반영한다는 계획입니다.

우리 시 유치계획입니다.

유치하고자 하는 배경은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를 통해서 국민적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킬 이슈사업이 필요합니다.

또한 로봇랜드를 기반으로 해서 PC나 핸드폰을 이을 미래의 유망산업을 우리 지역에서 선점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첨단과학도시에 걸맞는 로봇테마의 도시마케팅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두 번째로, 경제발전 견인의 양대 축으로 육성하는 계기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먼저 첨단전략산업을 육성해서 국내기업 유치여건을 마련하는 한편 산업집적도 제고에 직접적 효과를 보고자 하는 것이고, 첨단과학기술의 복합체인 로봇산업 육성을 통해서 타산업의 동반성장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신 3차 산업 성장을 촉진해나갈 계획입니다.

로봇관련 컨벤션산업 및 테마파크를 통한 관광레저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첨단전략산업분야의 다양한 파생산업의 창출로 우리 도시의 경쟁력을 제고시켜나갈 것입니다.

이래서 로봇랜드는 우리 대전발전의 기회이자 도전의 시작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음은 조성방향입니다.

우리 시는 엑스포과학공원 전체를 로봇테마파크로 조성하고자 합니다.

기본 구상은 먼저 엑스포과학공원을 전면 재설계하고자 합니다.

과학공원의 신규시설인 첨단과학관이나 교통안전체험센터,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 등을 제외한 모든 시설을 리모델링하거나 철거할 계획입니다.

또 타기관 소유 시설로 돼 있는 모든 시설은 로봇관련 컨셉으로 리모델링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갑천문화관광벨트와 연계하고자 합니다.

갑천, 한밭수목원, 예술의 전당, 미술관 등을 아우르는 공간 범위를 확대해서 과학공원과 남문광장을 연결하고 갑천을 활용하는 컨셉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조성여건을 말씀드리면, 풍부한 연구와 개발인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서비스로봇이나 국방로봇 관련된 기업이 현재 80여 개 기업이 있습니다.

아울러 카이스트의 휴머노이드연구센터 등 로봇관련 연구시설이 8개 대학에 40여 개가 집중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국방과학연구소나 전자통신연구원 등 6개 기관의 정부출연 연구소가 로봇관련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밑에서 보는 사진은 좌측에 있는 것은 어떤 기업의 로봇이고 두 번째 있는 것은 지금 카이스트 내에 있는 알버트휴보의 사진입니다.

다음, 옆에 있는 것은 청소하는 로봇으로 개발된 사항입니다.

아울러 잘 갖춰진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고자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엑스포과학공원에 이미 구축된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고, 주변 여건을 보면 국립중앙과학관과 국제전시구역의 개발 그리고 갑천을 축으로 한 수목원과 예술의 전당 등이 있습니다.

아울러 익히 알고 계신 바와 같이 국토의 중심부에 전국 반나절 생활권으로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아울러 로봇산업 발전의 토대가 이미 갖춰져 있다고 봅니다.

인력양성 교육기반으로는 카이스트 등 모든 대학에서 로봇관련 학과를 편성해서 운영중에 있고, 이미 우리 시에서도 2003년부터 산업자원부에서 선정한 4대 전략산업의 하나로 지능로봇센터를 구축해서 장비를 도입하여 있고 관련기업을 입주시켜 육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술개발 성과를 상용화하고 마케팅 지원을 통해서 산업화를 촉진합니다.

밑에 있는 그림은 저희 로봇센터의 전경이고 옆에는 개관식 때의 로봇관람을 하시는 장면이며, 세 번째 화면은 로봇센터 안에 구축된 장비를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유치를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 풀어야할 선결 과제가 있습니다.

먼저 민자유치입니다.

로봇랜드의 사업규모나 성격으로 봐서 경쟁력 있는 테마파크 조성을 위해서는 5,000억원 이상의 막대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시 재정여건과 사업 성격을 감안할 때 사업비의 90% 이상은 민자재원을 조달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특히 산업자원부에서 선정한 로봇랜드사업 선정기준을 보면 성공가능성과 실현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기 때문에 참여기업의 역량과 민자규모가 사업의 성공 및 실현가능성을 판단하는 실질적 기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치경쟁에서 반드시 이기기 위해서는 민자유치는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보고 있어서 그동안 저희 TF팀에서는 민자유치방안을 여러모로 검토한 바가 있습니다.

다음은 민자유치방안입니다.

수익모델을 제공하기 위해서 투자비 마련을 위해서는 처분이 전제된 개발권 부여가 필수적이고, 수익시설로 개발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는 민간기업에서 제안한 것은 엑스포과학공원 부지에 대한 도시기본계획을 변경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변경절차가 있습니다만 특히 대덕특구 1·2단계 개발계획과 관련해서 금년 말까지 도시기본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이 계획과 병행해서 절차를 밟으면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시 추진 상황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그동안 이러한 정보에 따라서 지난 2월부터 TF팀을 전문가 등으로 한 20여 분을 모시고 구성해서 아홉 번의 회의를 거치면서 로봇랜드조성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차별화된 계획을 구상해왔습니다.

또는 민간기업과 연구기관과의 협의입니다.

역량있는 기업과 협의 추진을 하면서 연구개발특구 내에 있는 각종 관련 기관과 협의를 해나온 바가 있습니다.

아울러 당위성을 홍보하기 위해서, 특히 지난 6월 17일에는 시청 20층에서 이색 결혼식인 로봇이 사회를 보는 결혼식을 한 바 있고, 전국 고교생 지능형로봇경진대회도 추진한 바가 있습니다.

앞으로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포괄적 MOU를 체결하겠습니다.

그동안 TF팀에서 접촉한 국내 유수의 건설기업 및 테마파크운영 기업과 그리고 특구 내에 있는 관, 대학, 로봇관련 기업과 합동으로 포괄적 MOU를 내주중에 추진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유치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 유치추진위원회를 내주에 출범을 시키고 지금까지 준비한 제안서 내용을 설명드리고 홍보를 해나가면서 관련 행사인 로봇관련 포럼과 이벤트 등을 추진함으로써 시민참여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계획입니다.

로봇랜드 유치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아직까지 결정된 바는 없습니다만 산업자원부의 로봇랜드추진위원회 참여 예상 위원들을 파악해서 개별 접촉하는 한편 우리 시에 현장방문할 경우에 평가선정위원에 대한 유치 당위성을 집중 부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 로봇랜드가 유치돼서 조성이 되면 기대되는 효과로는 로봇산업성장 발전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국제적 위상을 정립하면서 집약된 로봇특화 핵심도시로 부상하여 우리 특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는 아시는 바와 같이 로봇산업은 복합산업으로 정보통신, 바이오기술, 나노기술 등 타전략산업과 동반성장이 가능합니다.

국제로봇전시회, 학술대회 등으로 컨벤션산업을 활성화하고 파생 산업을 창출할 수 있어서 첨단과학도시 이미지의 재정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또는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으로 세계적인 로봇체험도시로 발돋움하면서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미래생활체험장소가 돼서 테마파크의 새로운 모델 제시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울러 어린이에게는 과학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체험교육 공간이 될 수 있고, 청소년에게는 놀면서 배우는 건전한 만남과 배움의 장소가 돼서 미래산업을 이끌 인재의 요람으로 발전시켜나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지원 건의사항입니다.

유치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의 계획이나 우리 시 여건 그리고 갖추어진 인프라, 배후 산업 등을 고려할 때 대전이 최적지임은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정부 로봇산업의 4대 거점도시라 할 수 있는 대전, 안산, 마산, 포항 등의 중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로봇산업의 허브도시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고 봅니다.

특히, 사업제안서 제출 시에 지방자치단체 의회의 지원확약서가 첨부되도록 돼 있기 때문에 의원님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당부드립니다.

또는 경제논리로 발전가능성이 반영되어야 하겠습니다.

정치논리가 아닌 최소 투자로 최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경제논리가 우선돼야 합니다.

30여 년간 조성된 연구개발 인프라나 로봇산업 기반 등 향후 로봇산업을 선도할 지역임을 특히 부각시켜서 로봇랜드가 우리 지역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구상하고 있는 로봇랜드의 조감도입니다.

현재 엑스포과학공원 일대를 테마파크인 로봇랜드로 조성하고 수목원에는 자연과 어우러지는 로봇 그리고 예술의 전당과 미술관 등에 예술·문화가 갖추어진 로봇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상 간단히 로봇랜드 유치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로봇랜드는 휴보의 고향인 대전이 최적지임은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150만 시민과 함께 하면 꿈은 행복한 현실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저희 집행기관에서는 로봇랜드를 우리 시에 유치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다시 한 번 존경하는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로봇랜드 유치 추진상황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議長 金榮寬 이진옥 경제과학국장 수고하셨습니다.

현안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오는 8월 예비사업자 선정예정인 로봇랜드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시민의 공감대 형성과 치밀한 유치전략을 마련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늘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으므로 제168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오는 7월 25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4분 산회)


○出席議員數 18인
김남욱오영세김영관전병배
김태훈김재경곽영교김학원
조신형오정섭송재용이상태
박희진박수범심준홍이정희
김인식권형례
○出席公務員(大田廣域市)
대전광역시장박성효
행정부시장정진철
정무부시장양홍규
공보관김낙현
감사관정경자
기획관리실장유상수
기획관권혁돈
경제과학국장이진옥
투자통상본부장김창환
자치행정국장조찬호
문화체육국장정하윤
보건복지여성국장신숙용
환경녹지국장유상혁
교통국장차준일
도시건설방재국장             박월훈
소방본부장신현철
공무원교육원장박헌오
상수도사업본부장안규상
건설관리본부장이상용
지하철건설본부장김의수
보건환경연구원장김홍목
농업기술센터소장백선만
○出席公務員(大田廣域市敎育廳)
교육감김신호
교육국장최영일
기획관리국장이치범
○豫算決算特別委員會委員名
곽영교      한나라당
김인식      열린우리당
김재경      한나라당
김태훈      한나라당
박희진      한나라당
심준홍      한나라당
오정섭      한나라당
○시내버스準公營制調査特別委員會委員名
곽영교      한나라당
김재경      한나라당
김학원      한나라당
박수범      한나라당
박희진      한나라당
송재용      한나라당
심준홍      한나라당
오영세      한나라당
전병배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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