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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9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2007.09.07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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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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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69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7年 9月 7日(金)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69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第2次 委員會

1. 2007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계속)

가. 문화체육국 소관

나. 공보관 소관

다. 감사관 소관

라. 공무원교육원 소관

2. 2007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변경계획안


審査된 案件

1. 2007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계속)

가. 문화체육국 소관

나. 공보관 소관

다. 감사관 소관

라. 공무원교육원 소관

2. 2007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변경계획안


(10시 12분 개의)

○委員長 吳榮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9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은 문화체육국, 공보관, 감사관, 공무원교육원 소관의 2007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고 당위원회 소관 전체 예산안에 대하여 계수조정 의결을 실시한 후 2007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1. 2007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계속)

가. 문화체육국 소관

나. 공보관 소관

다. 감사관 소관

라. 공무원교육원 소관

○委員長 吳榮世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7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문화체육국, 공보관, 감사관, 공무원교육원 소관의 예산안을 일괄하여 심사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문화체육국, 공보관, 감사관, 공무원교육원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일괄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각 부서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해서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라며 보충답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관련과장 또는 사업소장께서 발언대에 나와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해당부서장을 지명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곽영교 위원님 질의하세요.

郭泳敎 委員 곽영교 위원입니다.

문화체육국장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151쪽 한·터키 수교 50주년 기념 미술교류전인데 지금 이것을 주최하는 기관은 한국미술협회인데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전시하는데 이전에 아주미술관에서도 한·터키 해서 한번 전시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혹시 알고 계십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곽영교 위원님 질의에 문화체육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주미술관에서 했던 부분은 민간차원에서 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이 부분은 뭐냐하면 대전의 미술인들과 터키와 기념 미술교류전을 정례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작년도에는 대전미술협회의 미술가들이 터키에 가서 교류전을 가진 바 있고 금년에는 터키와 수교 50주년을 기념해서 대전에서 교환 전시를 갖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럼 매년 교류전을 왔다갔다 합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매년 하는 것은 아니고 양국 간에 협의에 의해서 하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앞으로 내년에는 특별한…….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이번에 전시회 기간중에 내년도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협의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래서 액수가 크고 그런 것은 아닌데 혹시 민간단체에서 한 것을 또다시 똑같은 내용이나 유사한 내용으로 하는 것 아닌가 해서?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부연해서 설명드리면 이번에 대전과 터키 미술작품 전시회는 300점을 총 전시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대전의 미술가들이 출품하는 작품이 한 200점 그리고 터키에서 100점이 오는데 이 사업에는 총 2,200여 만원이 소요가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에서 1,000만원을 지원하는 부분은 도록을 제작하는데 도록비도 전체를 지원하는 것이 아니고 일정부분을 지원할 계획으로 예산을 요청드렸습니다.

郭泳敎 委員 사항별설명서 151쪽에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 지원인데 먼저 CRC라는 것이 약자가 어떻게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컬처 리서치 센터(culture research center)라고 해서 뇌기관 학습 콘텐츠와 관련된 사업인데 이 부분은 국비가 2억 9,200만원이 관련기관으로 직접 지원이 되고 시비 지원 부담분 15%, 이 부분을 이번에 요청을 드렸습니다.

郭泳敎 委員 대부분 국비로 하는데 이것이 얼핏 이해가 잘 안 돼요.

그래서 유비쿼터스 환경에 뇌기관 학습 콘텐츠 개발,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이 사업은 문화관광부와 지방문화산업과 관련된 사업의 연계선상에서 추진하는데 우리 시에서는 이 사업이 엑스포과학공원하고 카이스트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또 민간에서 참여하는 부분은 ELS에듀라는 주식회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뇌기관 학습 콘텐츠와 관련된 그런 회사인데 학습 콘텐츠와 플랫홈 개발을 통해서 지역경제와 문화산업 진흥에 기여하는 그런 사업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면 이러한 테마를 잡게 된 것은 어디에서 잡은 거예요, 공모를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어떻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중앙에서 국비를 일정 부분 포지션을 확보해 놓고 각 시·도로부터 공모를 받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공모사업으로 신청해서 공모에 중앙에서 당선된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뇌기관 학습 콘텐츠회사가 공모에서 당선돼서?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아니, 뇌기관 회사에서 당선이 된 것이 아니고 엑스포과학공원하고 카이스트하고 아까 말씀드린 ELS에듀하고 합동공모해서 당선된 작품이고 그것을 국비에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2억 9,200만원을 지원 받고 시비에서 이번에 지원하는 것이 15%인 6,300만원이고 현물출자를 ELS에듀에서 대응투자를 하고 과학공원과 카이스트에서는 기술력을 같이 제공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잘 알겠습니다.

이번에 문화산업진흥원 관련해서 많은 예산이 올라와 있는데 전반적으로 한번 문화산업진흥원 법인설립 운영비, 지원센터 운영 또 영상특수타운…….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문화산업진흥원 설립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대행사업비와 앞으로 운영비에 대해서 요청을 드리고 있습니다.

당초에 문화산업진흥원을 금년 상반기 중에 최소한도 다 준비하고 6월이나 7월달 태동을 시키려고 했던 것이 작년부터 기본계획이 있었는데 저희들이 준비가 소홀해서 관련 입법조례가 지연되면서 전체적인 설립이 지연됐습니다.

따라서 문화산업진흥원으로 통합해서 위탁 운영하려고 했던 계획이었던 공용장비실이라든지 음향장비실 그리고 영상특수효과타운 이런 부분의 대행사업비의 대행을 그동안 엑스포과학공원에서 했습니다만 대행사업비를 일정 부분 문화산업진흥원이 태동이 되면 그쪽으로 넘기기 전까지 사업비만 대행사업비가 편성이 됐었는데 천상 9월까지는 엑스포과학공원에서 그 사업을 대행해야 하기 때문에 차액 대행사업비를 이번에 요청드리고 있고 문화산업진흥원이 설립한 이후에 진흥원 관련사업비와 관련경비를 이번에 요청을 드렸습니다.

郭泳敎 委員 오늘 신문에도 나왔고 어제 동료위원도 질의한 바 있는데 정부합동감사반에서 그 3대 사업에 대해서 통합 TFT 구성을 권고했어요.

여러 가지 용역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각자 따로 따로 하고 있는데 로봇랜드라든지 갑천, 유등천 생태복원조성 등 문화관광벨트 조성사업 등 3대 관광자원사업에 대해서 통합해서 추진해봐라 이런 권고했잖아요?

여기에 대해서 그렇게 하고 있는 것입니까, 이번 예산이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답변 올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시에서 큰 프로젝트사업을 하는 부분이 3대 하천 생태공원화사업을 환경부에서 전체적으로 컨트롤하고 있고 저희 문화체육국에서는 생태하천공원화사업 전체 구간 중에서 만년교부터 원천교까지 그러니까 갑천프로젝트라는 명명 하에,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갑천첨단과학·문화·관광벨트 조성 사업을 현재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 진행하는 것은 기왕에 계획되어 있는 3대 하천과 관련된 사업을 연계선상에서 그 사업과 긴밀히 협조 유지하면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특히 이 사업은 어저께, 오늘 신문에도 나왔습니다만 로봇랜드 조성사업과 3개 사업과의 연계선상에 대해서 우려를 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구체적으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3대 하천 프로젝트사업도 마찬가지이고 첨단과학이나 문화관광벨트 이 사업도 마찬가지이고 로봇랜드 조성관련사업도 입안단계부터 실·국장협의회와 그리고 또 관련부서 실무자협의회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선 제 소관 사항만 말씀드린다 하더라도 기본계획을 작년 10월달에 수립을 하고 나서 기본계획 용역을 착수하면서 용역에서 반영돼야 할 부분들을 관련부서로부터 전체적인 의견을 듣고 또 의견을 들은 부분을 용역을 시행하면서 처음부터 실·국장협의회라든지 실·국장 보고회를 통해서 세 차례에 걸쳐서 의견수렴을 했고 또 실무적인 협의는 수차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사업은 9월중에 실·국장협의회를 거쳐서 다시 한 번 검토를 하고 또 전문가와 시민들을 모시고 시민토론회를 거쳐서 최종 확정시킬 계획으로 현재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따라서 3개 연관사업들이 유기적으로 실질적으로는 협의하면서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郭泳敎 委員 그래요.

사항별설명서 163쪽에 유네스코대회 지원인데 이것이 매년 돌아가면서 하는데 대전에서 이번에 개최하는 모양이지요?

그래서 개최하는 만큼 이번에 예산을 반영해 주는 것인지 아니면 유네스코대전충남협회에서 일부 매년 지원되고 있는지?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말씀드리겠습니다.

유네스코대전충남협회에서 이번에 유네스코 운동 전국행사를 대전에서 하게 되어있습니다.

이것은 16개 시·도가 돌아가면서 하는데 금년도에 대전에서 계획이 되어있고 대전과 충남에서 공동으로 지원하게 되는데 타시·도의 경우를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면 타시·도에서는 대개 1,000만원 정도 사업비를 지원한 사례가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충남과 같이 있기 때문에 500만원을 요청드렸고 여기서 하는 사업은 문화예술공연과 문화유적답사 이런 부분에서 각시·도의 문화와 관련된 정보를 교환하고 또 역사를 재조명하고 이런 사업들이 있는데 3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럼 충남도도 500만원을 지원하게 되는 거네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충남도에서도 일정 부분 지원할 것이고요.

타시·도의 경우는 1,000만원씩 지원을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면 매년 하는 것은 아니고 이번 한해만 하는 것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렇습니다.

각 시·도 돌아가면서 하니까요.

郭泳敎 委員 조금 예산과는 다른데 이지호 관장님 잠깐 나오셨으면 요즘 신문에 보면 박수근화백 위장논란도 있고 그런데 혹시 이응노 화백의 위작 같은 우려는 없습니까?

간단하게 나오셔서.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시립미술관장 이지호입니다.

곽영교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도 이응노미술관을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위작 시비에 걸리게 되면 미술관의 위상이 흔들리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요.

그래서 이번에 우리 시도 박인경 여사님이 가지고 계시는 작품들을 중심으로 하고요.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고 그래서 절대로 미술관에서 위작 시비뿐만 아니라 거론조차도 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최근에 미술작품이 몇 점 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이번에 두 번째 전시인 수행적 드로잉 전시를 위해서 100점이 왔습니다.

郭泳敎 委員 온 것은 전액 기증으로 온 것입니까?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아직 기증에 대한 협의는 하지 않았고 일단은 전시를 위한 대여지만 앞으로 기증으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니까 우리가 다시 반납할 수도 있고 여기에 기증해 놓을 수도 있고 우리가 매입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아직 그런 것이 구체적으로 협의가 안 됐습니까?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지금까지는 이번 전시에 대한 협의…….

郭泳敎 委員 전시만 할 뿐이고?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예.

郭泳敎 委員 그럼 거기에 대한 복안은 그냥 기증으로 가는 거예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그러니까 기증으로 가는 쪽으로 당연히 추진해야 될 것이고요.

기증으로 가기 위해서는 명예관장이신 박인경 관장님의 미술관과 박인경 관장님과의 신뢰를 쌓아서 기증으로 할 수 있도록 하고 기증으로 가리라 생각합니다.

郭泳敎 委員 아니, 기왕에 전시하는 정도가 됐고 여기까지 왔다면 그런 정도는 어느 정도 논의가 돼야 되지 않았을까요?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지금 논의하고 있는 중이고요.

郭泳敎 委員 논의하는 중인데, 긍정적으로 봐도 돼요?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그렇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제가 보충설명을 조금만 드려도 되면 제가 보충설명을 드릴까요?

郭泳敎 委員 하세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아시는 바와 같이 이응노미술관에는 199점의 작품이 와 있고 각종 자료 245점해서 455점이 와있습니다.

이 부분도 이응노 미망인이신 박인경 여사와 작품의 시대별, 연대별, 종류별, 크기별로 협의해서 와있다는 말씀드리고 이번에 2차 작품전시회 하는 9월 11일 개관하는 난호수전 이 부분이, 이번에 전시는 80여 점 기획하고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프랑스에서 선집 내올 때 신고를 하고 오게 되어 있습니다.

신고를 해야만 오고 그냥 오다 만약에 하면 여러 가지 법적인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신고하고 온 작품에 대해서는 다시 반납을 안 할 경우에 거기서 많은 세금을 물리게 됩니다.

왜냐하면 다시 반납 안 하면 이쪽에서 기증을 했든지 판매한 것으로 프랑스 정부에서 인정하기 때문에.

그러면 박인경 여사가 이쪽에 기증할 수 있는 이런 부분 협의할 때 세금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을 이번에 18일날 대전에 오시는데 긴밀히 협조해서 많은 작품들이 앞으로도 대전에 기탁이 되고 기증될 수 있도록 이런 작업들을 해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런 것이 추진되면서 행정자치위 소관 위원회에도 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행되는 대로.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진행과정을 설명드리면서 상의드리면서 진행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이상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시립미술관장 들어가세요.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조금 전에 이응노의 작품이 이번에 전시를 위해서 들여왔는데 그것이 기증문제에 대해서 미술관장님도 주무 국장님도 굉장히 쉽게 얘기하시는데 사실은 이응노 씨 그림이라는 것이 그렇게 우리들이 쉽게 기증을 받고 이런 부분은 아닌 것같이 생각이 들거든요, 개인적으로는.

그렇지만 그런 자신감이 굉장히 있으신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사실은 불란서에서 가지고 올 적에 다 신고를 하고 오는 사항이기 때문에 우리가 쉽게 접근은 조금 용의한 일이 아닐 것 같은데 어떤 자신감을 가지고 국장님이 그냥, 우리 관장님도 그렇고 쉽게 기증을 받을 것을 긍정적으로 보십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말씀주신 대로 사실 쉬운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특히 이응노 화백의 작품이 고가의 작품이다 보니까 우려하는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저희들도 고민하고 있고, 다만 어려운 중에도 대전이응노미술관을 위해서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노력은 모든 노력을 기울여서 하겠다는 다짐으로 이해를 해주시고 그것도 중요하지만 파리에 있는 고암재단에는 이응노 미술작품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박인경 여사 생존에 계실 때 그쪽과의 교환전시라든지 또 세미나라든지 또 작품의 세계를 고증하는 이런 절차와 관련된 사업들을 체계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번에 박인경 여사가 오면 한 10여 일 대전에 체류하시는 것으로 현재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만 그 기간 동안에 앞으로의 계획과 앞으로의 작품전시라든지 기증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심도 있게 논의 드리고 또 거기와 관련된 경비도 위원님들께 사전 상의드리면서 진행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李貞姬 委員 우리가 기이 대전에서 이응노미술관이 생겼기 때문에 앞으로 한국에서는 다른 지역에 조금 뺏기지 않는 그런 부분으로 신경 써야 될 부분이고 이응노 화백이 작품을 굉장히 다작한 분 아니십니까?

그러니까 아까 곽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위작 문제 이런 것이 논란이 될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가 작품 구입비를 마련해서 작품 구입, 여기에도 신경 써야 될 부분이긴 하지만 그분의 학술적인 면 또 작품집, 도록 같은 것을 하는데 미술관을 가진 시로서 신경 써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되는데.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지적해 주신 부분 적절한 지적이시라고 생각합니다. 또 저희들도 그런 선상에서 모든 단기계획, 중기계획을 세워서 차질 없이 명품미술관으로 거듭날 수 있는 모든 대책들을 강구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노력해 주시고요.

사항별설명서 아까 151쪽에 한·터키 수교 기념 미술교류전 이 부분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드리겠는데 이것이 이번 추경에 올라왔거든요, 예산이.

그런데 갑자기 중간으로 끼어든 배경이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이 부분이 아직도 민간단체에서는 예산성립 절차라든지 이런 부분을 잘 이해를 못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미리미리 예산절차라든지 이런 부분도 소상히 설명드려서 당초 계획된 이런 연계의 사업은 본예산에 편성해서 위원님들께 승인을 받아야 마땅합니다만 미협에서는 한·터키 수교 기념 작품전시회와 관련해서 어떤 화가들이 어떤 작품을 몇 점 규모로, 이런 부분이 다 협의가 된 후에 시와 협의해야 되는 것으로 알고 협의기간이 늦어졌습니다.

李貞姬 委員 기간이 늦어져서 중간에 끼어들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래서 이번에 요청을 드리게 됐습니다.

李貞姬 委員 왜 그러냐 하면 민간 미술관에서 터키전을 이것하고는 성격이 다르겠지만 터키전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 터키전을 한 것하고 이번 우리가 미협에서 시도하고 있는 전시회하고 내용상으로는 특별하게 다릅니까, 판이하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아주미술관에서 했던 작품내용과 이번에 전시하는 작품내용은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거기는 작품이 전혀 다릅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러니까 아주미술관에서 했던 부분은 민간차원에서 일정부분만 했던 부분이고 이것은 각 그래도 대표적인 미협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작품내용들은 다른 작품입니다.

李貞姬 委員 왜 그러냐 하면 일반인들이 생각하기로는 대전시에서 그래도 예산을 줘서 하는 것이면 또 다른 나라의 어떤 교류전이 이루어지기 바라는데 터키전 하면 우리가 본 것이기 때문에 유사한 작품들이 시기적으로 해서 오는 것이 아닌가 의문을 가져서 제가 다시 한 번 물어보는 것입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런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거기에 하나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153쪽에 예술감독의 교통보조비가 1,650만원이 증액돼서 올라왔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은 교향악단하고 합창단에 예술감독들이 외국인이다 보니까 이것이 올라온 것인데 이것은 기이 쓴 부분이 올라온 것입니까 아니면 어느 기간 동안에 지급할 돈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이번에 말씀하신 대로 예술감독, 교향악단과 합창단의 항공료를 계상을 1,650만원 요청을 드렸습니다.

이 부분은 교향악단과 합창단의 경우는 감독과 계약에 의해서 근무를 하고 있고 또 저희들이 일정 보수와 관련경비를 지급하고 있는데 하반기에 교향악단에서 10월, 11월, 12월, 3회에 걸쳐서 공연준비 이런 부분 때문에 오게 되어 있습니다.

3회의 비용과 합창단에서는 11월과 12월에 오는 부분에 대해서 요청을 드렸고 그동안 왔던 것은 기정예산에서 집행을 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숙박이나 체류비 이런 것은 우리가 이쪽에서 지급하는 것은 없나요, 교통비만 우리가 지급해야 되나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교향악단의 경우에는 현재 숙소가 오피스텔이 하나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교향악단이나 합창단의, 여기에 국내에 기거하는 시점이라든지 활동하는 시점이 다른 시점에는 그 오피스텔을 활용해서 숙소를 활용하고 중첩되는 기간만 별도로 숙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그분들에 대해서는 관사 성격인데 그러면 오피스텔을 해주겠다는 원래 계약상으로 되어 있는 부분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여기에 체류해서 활동하는 기간은 숙소를 제공토록 계약상에 되어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계약상 되어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李貞姬 委員 그런데 또 사항별설명서 152쪽에 보니까 무용단 안무자의 주택보조비라고 그래서 물론 액수는 적지만 주택보조비라고 해서 지급된 것이 있거든요.

그럼 이분은 국내인 아닙니까?

그런데 그런 분에 대해서도 무슨 지급규정이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예술단의 경우에 감독의 경우는 대개 유명하신 분을 모시다 보면 365일 근무체제가 가장 바람직하지만 365일 근무체제로 갈 때는 급여체계라든지 이런 부분이 상당히 포션이 높습니다.

그래서 예술감독, 교향악단과 합창단의 경우에는 연 몇 회 이상, 연 며칠 이상 이렇게 근무하는 조건으로 했고 지금 말씀하신 무용단의 경우는 주 3회 이상 근무하는 것으로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주 3회 이상 근무할 때 대전에 와 계시는 동안에 별도로 숙소보조비라고 해서 단원 처우규정의 급여기준에 그런 지원해 줄 수 있는 근거 규정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숙소비 일부를 지원해 주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우리가 보수체계 볼 때 그분들에 대해서 충분한 보수체계가 서 있는데도 인건비성 경비로 지급하는 것이 조금…….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런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서 숙소 이런 부분들을 급여에다 포함시켜서 계약하느냐 아니면 별개로 급여는 급여에서 다운시키고 이런 후생복지적인 측면에서 하느냐, 이런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급여에 만약에 포함시켜서 할 경우는 매년 급여 인상률에 따라서 인상폭이 커집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별개로 해서 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큰 돈은 아니지만 절약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별개로 급여에 포함시켜서 당초에 계약을 하지 않고 별개로 계약상에 그렇게 넣어서 별도로 예산을 요청드린 부분입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우리 예술감독들에 대한 임금체계하고 거기에 대한 이런 비용지급이 어떻게 돼 있나 그것을 자료를 제출해 주십시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전체적인 자료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우선 개괄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교향악단의 경우에 콜로메르라는 스페인 분 모셨는데 전 감독보다 훨씬 적은 수준에서 연봉계약체결했고 또 근무기간이나 공연 횟수는 전 감독보다 많은 횟수 많은 기간을 계약이 됐다는 말씀을 드리고, 빈프린트 폴 합창단이나 무용단의 경우도 전에 있던 감독을 상회하지 않는 선에서 급여체계를 계약을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구체적인 사항은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 자료를 주시면서요 예술의전당관장의 임금체계도 이번에 달라진다고 알고 있거든요.

그 부분도 좀 같이 제출해 주십시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말씀하신 대로 우리 예술단의 경우는 공무원 신분은 아닙니다.

그리고 예술의전당관장의 경우는 공무원 신분입니다.

그래서 예술의전당관장의 경우는 「공무원법」의 적용에 따른 공무원 보수체계 적용을 받고 있고, 우리 예술단 감독의 경우는 별도 계약에 의해서 하고 예능단원이나 사무단원들은 보수체계에 의해서 지급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모두에 드리면서 예술의전당관장의 경우는 현재 계약직 가급으로 돼 있습니다.

계약직 가급의 보수규정에 따라서 보수를 지급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지급할 계획입니다.

李貞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김남욱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크고 작은 일들이 문화체육국에 너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항별설명서 164쪽에 컨벤션센터 운영장비 및 비품구입에 관해서 질의를 몇 가지 해보겠습니다.

늘 이렇게 주문을 하는데 이게 또 어떻게 조례에도 보면 상정이 돼있는 것 같고 예산도 편성돼서 요구가 같이 됐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이번 조례를 요청드린 부분은 컨벤션센터가 준공이 되면 운영주체를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 조례 상정이 돼 있고요.

이 자산 및 물품취득비는 준공시점과 관련해서 앞으로 어떤 기관 단체에서 운영하든 필요한 장비, 비품 이런 부분을 요청을 드렸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金南勖 委員 이 예산 가지고 장비, 비품을 다 구입할 수 있는 금액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사실 전체적으로 필요한 품목은 25개 품목에 현재 저희들이 판단한 것은 137종 정도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거기에 소요되는 예산이 한 21억 3,000~4,000만원 정도로 판단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 요청을 드린 부분은 17개 품목에 74종 14억 9,400만원을 요청드렸습니다.

우선 이렇게 요청드린 부분들은 전반적으로 한꺼번에 구입하는 게 가장 이상적이겠습니다만 전체적인 재원규모라든지 이런 부분을 판단하고 또 내년도에 본예산에 계상해서 구입해도 지장이 없는 부분은 본예산에 계상해서 하려고 하는 단계별 구입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본예산에도 8개 품목에 63종 한 6억 4,000만원 정도는 요청을 드릴 계획입니다.

金南勖 委員 12월 정리추경에서 해야지 준공시기가 금년 12월 말 아니에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12월 말에 준공이 되면 현재 요청드린 부분들이 책상이라든지 마이크, 통신기기, 의자, 테이블, 연회용 테이블, 강연대 이런 회의산업과 연관되는 비품, 장비 이런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우선 구입절차라든지 이런 시간이 필요하고 바로 그 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데 최소의 장비를 이번 추경에 요청을 드렸고요.

이번 추경에, 본예산으로 편성해서 구입해도 운영하는데 되겠다고 판단된 부분은 본예산에 요청을 드리려고 그럽니다.

金南勖 委員 이것은 본예산 전에 14억원 정도는 집행을 해야 된다 그런 요지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런데 이게 그래요, 조례에도 우리가 지난번 회기 때 한번 이게 문제가 있었습니다만 가급적이면 같이 예산하고 계상하면 좀 헷갈려요.

이것 결론은 그렇지 않습니까?

본 위원이 맨날 주장하지만 법이 없는데도 예산을 편성하는 것은 이것은 지양돼야 된다.

어디 무주공산에다 돈 준다는 얘기입니까?

조례가 없으면 조례를 먼저 제정한 이후에 예산을 편성해야지 그냥 뭐 이렇게 개인이, 공공 우리 지방정부나 이런 공공기관에서 하는 게 아니고 개인 기업이나 개인 법인 같으면 가능하지요.

그러나 공공기관에서는 과연 이렇게 되겠느냐?

이게 논리에 맞느냐는 판단인데, 국장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이런 부분들이 모든 선행절차가 끝난 후에 예산을 요청드리고 하는 부분이 가장 합리적이라는 위원님 지적에 저도 의견을 같이 합니다.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컨벤션뷰로는 기왕에 관련 법령에 의해서 법인이 설립돼 있고 또 컨벤션센터는 공유재산입니다.

이게 공유재산인데 공유재산을 이번에 조례 요청드린 부분은 공유재산을 우리가 시에서 직접 관리하는 방법이 있고 전문기관에 위탁해서 관리하는 방법이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위탁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번에 조례를 요청드렸고, 이 장비 부분은 그것과는 별개로 당초에 컨벤션뷰로라는 법인이 설립된 모법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를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아니, 이것이 결과적으로 위탁할 것 아닙니까 쉽게 말해서?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어느 단체인지는 모르지만 위탁운영할 거라고 판단이 되는데, 물론 집을 개인도 집을 세놓을 때는 도배도 해주고 뭐 이렇게 다 만들어서 내주는 것과 마찬가지 그 이유는 충분히 지지를 하나 다만 예산을 어떤 근거로 편성을 했느냐, 뭔가는 법이 있어야지 뭘 집행하는 것 아닙니까?

우리가 흔히 시민들이 문화체육국하고는 별개의 문제입니다만 다른 사업들을 일반인이 요구하면 법이 없다, 예산이 없다, 법이 먼저거든요.

그러니까 조례가 성안된 이후에 이 예산요구도 적절하다고 본 위원이 주장을 하는데 국장께서는 ‘그 부분은 불가항력이었다 그렇게 이해해 달라’는 그런 요지도 아니고 그것을 정당화하려는 답변이기 때문에 얘기가 길어집니다.

본 위원 얘기 길게 하는 것 좋아 안 해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고요, 면밀히 이런 부분들이 같이 연계선상에서 모든 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게 얘기를 하면, 나는 뭐 이게 더 진전돼서 갑론을박할 생각은 없는데 그것을 정당화하려니까 문제가 있다.

이게 다 예견된 일들입니다.

컨벤션센터가 12월에 준공되고 내년에 오픈해서 어떤 형태든 위탁경영한다는 이런 코스가 죽 나와 있으면 여기에 상응하는 조례 딱 만들고 그 다음에 예산요구하는 것이 적법하다 이 논리인데, 본 위원의 얘기를 동의했기 때문에 더 얘기는 않습니다.

앞으로는 이와 유사한 일이 없게끔 각별히 조심해 주시고, 만약 이와 유사한 일이 또 있다고 하면 그때는 좀 문제가 골치아파집니다.

뭐가 되든 안 되든 구정이 날 겁니다.

업무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알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오정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吳丁燮 委員 오정섭 위원입니다.

문화체육국 분야가 넓다보니까 작은 예산들이 많이 모인 곳인데, 그러다 보니까 행사성이라든가 또 전시성 행사도 많이 포함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이번 추경예산을 보면 용역비 부분 그 다음에 부족분 해서 올라온 게 있는데, 예를 들어서 갑천 기본설계 용역비 1억 7,500만원, 전국체전 CI 선정 용역비 3,500만원, 어제 기획관리실에서도 지적을 했습니다만 또 어제 정책프로젝트팀에서 창조의 도시 해서 3억원이 포함돼 있습니다.

그 내용도 보면 결국 문화도시 이런 부분에 대한 용역이거든요.

용역비를 너무 쉽게 계상을 하는 것이 아닌지, 이게 또 계속적으로 반복적이고 중복적인 용역비가 아닌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와 함께 너무 공직자들이 용역에 치중하는 것이 아닌가, 남발하는 것이 아닌가, 공무원조직에서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일이라고 하면 가능하면 용역을 줄이고 그 내용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담당부서에서 이 문제를 연구 검토하는 것이 옳지 꼭 이렇게 외부기관에 용역을 하는 것은 결국은 용역결과에 의해서 나중에 책임을 회피하는 그런 방법의 수단이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갑천이라든가 전국체전 이렇게 꼭 이 액수의 산출근거가 이게 맞습니까?

이것을 좀, 우리는 산출근거를 모르고 집행기관에서 용역비를 올리면 이게 삭감이든 아니든 계상을 하든 둘 중의 하나 선택할 수밖에 없거든요.

이것이 어떤 산출근거에 의해서 이 1억 7,500만원이 필요한 건지, 3,500만원이 필요한 건지를 모르는 상황입니다.

물론 담당자들께서는 여러 가지 근거를 가지고 계상을 했겠지만 대개 용역업체라는 것이 자기들이 요구하는 내용에 의해서 결국 그대로 반영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용역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오정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지금 여러 가지 과거의 용역과 관련된 미흡한 사례 이런 부분들도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또 그런 측면에서 여러 가지 우려를 주시고 계신 것으로 이해를 합니다.

다만 지금 말씀하신 두 가지 용역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갑천첨단과학 ·문화·관광벨트 기본설계 용역 이 부분은 현재 아까 모두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갑천문화프로젝트라는 용역을 10월중에 현재 하고 있는 부분은 그 부분을 어떻게 가꿀 것이냐 하는 기본적인 큰 포션을 정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어떤 사업을 어느 장소에 어떻게 배치하는 것이 좋은가 그 부분이고, 지금 여기서 요구드리는 부분은 그 사업들을 시행함에 있어서 단위사업을 설계하고 하는 데는 기본설계가 있고 실시설계가 있습니다.

사업시행 전에는 발주하기 위해서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하게 돼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이번에 요청을 드렸고요.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이 갑천프로젝트와 관련해서 원래 국비대상사업이 아니었습니다만 금년 4월에 문화관광부로부터 대전권 제4차 권역별 관광계획에 이 사업을 포함시켜서 국비대상사업으로 확정을 받았고, 내년도 사업에 현재 기획예산처에서 40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기획예산처까지는 확정이 됐습니다만 국회 통과가 돼야 최종 확정이 되겠습니다만 별다른 문제가 없는 한 국비 40억원은 내년에 지원될 것으로 보고 있고, 이 사업이 전체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는 것이 150억원 정도의 사업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150억원 정도의 계획으로 있는데 우선 일정부분의 순시비사업을 제외한 140억원 규모로, 전체 사업을 140억원 규모로 보고 140억원 규모의 사업을 설계할 때 설계요율은 「지방재정법」이라든지 그 설계요율에 1.25%를 적용하게 돼 있습니다.

이 퍼센트를 지정해 주고 있는 것은 용역비를 실시설계라든지 기본설계비를 너무 과다하게 책정하는 부분을 제도적으로 막기 위해서 사업규모에 따라서 설계비 반영요율을 정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1.25%를 적용한 것이 1억 7,500만원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吳丁燮 委員 예, 알겠습니다.

1.25%라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1.75%.

吳丁燮 委員 1.75%라는 고정요율에 의해서 용역비가 결정되는 겁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렇습니다.

吳丁燮 委員 업체에 의해서 경쟁입찰이라든가 이런 방법으로…….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렇게 해서 설계비가 결정이 되면 그것을 가지고 입찰을 해서 거기서 입찰차액이 발생할 수 있고 그렇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런데 용역결과물을 보면 사실 분량만 많지 그것을 과연 그만큼 필요성 있는 결과물인지에 대해서 회의를 느낄 때가 많이 있거든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당초 이 사업을 할거냐 안 할거냐의 그 용역에 대한 부분이고 이 부분은 이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이 설계에 의해서 입찰이 들어갑니다.

그런 실행 단계의 용역입니다.

吳丁燮 委員 그런데 지금 기본설계용역비가 1억 7,500만원이라고 하면 예를 들어서 예산을 삭감해서 1억원으로 삭감이 되면 1억원 가지고도 할 수 있는 겁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러면 그 실시설계하는 데는 문제가 발생되지요.

예를 들어서 140억원 규모의 사업을 하는데 1억원이다 삭감이 돼서, 그러면 총사업비를 일단은 그 규모에 맞게끔 정해서, 우선순위를 정해서 그 총사업비 규모를 결정하고 그렇게 해서 진행이 되고 나머지 부분은 2단계 사업으로 갈 수밖에 없는.

吳丁燮 委員 경쟁입찰에 의해서 용역을 예를 들어서 결정을 하면 용역비를 낮출 수도 있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문제는 관련 법에 의해서 어떤 사업의 규모는 예를 들어서 우리가 입찰을 할 때 내정가격이 있고 예정가격이 있듯이 기본 가격을 해놓고 그선에서 우리가 요구하는 충실한 설계가 나와야지, 사업비가 줄어들어서 부실한 설계가 나왔을 때는 더 많은 문제점이 야기될 수 있다고 판단이 되기 때문에 법적으로 정해져 있는 요율은 확보하는 것이 옳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吳丁燮 委員 그것은 공직자의 입장에서 얘기고 용역업체의 입장을 들어보면 가장 이익이 남고 일하기 편한 것이 바로 용역이라고 그러거든요,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렇다면 적정한 용역비를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용역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타당성용역이냐 설계용역이냐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타당성용역이나 이런 부분들은 큰 포션을 정하는 부분이고 설계용역은 구체적인 사항을 설계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사업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있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아까 전국체전 CI 용역 관계 말씀을 주셨는데, 이 부분은 이런 겁니다.

예를 들어서 전국체전을 하다보면 각종 홍보물이라든지 사인물 또 시설물들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냥 시설을 할 경우에는 예를 들어서 음식·숙박업소에서 플래카드를 하나 걸면 보건복지부에서 음식·숙박업소에 이러이러한 분위기 조성을 해서 이렇게 해주십시오 아니면 도로안내표지판이라든지 경기장안내표지판이라든지 경기장 내의 사무실 표시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기본적인 CI를 정해주지 않고 했을 때는 중구난방으로 시설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전국체전과 관련해서 주서체는 무엇으로 보조서체는 무엇으로 응용서체는 무엇으로 또 주색상은 무슨 색상으로 응용색상, 보조색상은 무엇으로 또 각종 사인물은 어떻게 이런 부분이고 이 부분을 정해준 후에 관광기념품도 개발을 해야 하는데 그런 선상에서 요청을 드렸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吳丁燮 委員 이러한 내용들을 이런 정도의 용역이라고 그러면 굳이 용역을 주지 않고도 여기에 유능한 공직자들이 많이 있는데 또 자문위원이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교수 자문단도 있고.

그래서 그 사람들을 활용해서 가능하면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도 좋지 않겠나, 어제도 얘기했지만 민간기업에서는 웬만한 것 용역 안 줍니다.

자체에서 다 소화해서 다 처리해나가지 이렇게 공직자처럼 조그만 것부터 큰 것까지 다 용역으로 맡기지 않아요.

민간기업에서는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서 거기서 필요한 자문교수라든가 자문위원을 찾아다니면서 자기들이 자기들 능력을 발휘해서 가능하면 하려고 하지 이렇게 외부에 전부 용역을 맡겨서 그 결과에 의해서 처리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말씀주신 부분에 대해서도 일정부분 같이 공감을 하면서 다만 15년만에 개최하는 전국적인 축제행사를 정말 조잡하고 혹시 그런 부분이 있는 부분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전체적인 도시의 특성과 도시와의 조화 또 앞으로 이 대회와 관련된 모든 프로그램에서 일관성 있으면서도 작품성 있고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이런 선상에서 준비한다는 그런 부분을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본 위원은 외부기관에 용역을 줘서 하면 그것이 아주 잘된 거고 공무원들이 머리를 짜내서 한 것은 조잡하다고 생각한다고 그러면 그것은 큰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 분야에서 오랫동안 같이 고민하고 연구했던 공직자들이 하는 그런 CI라든가 그런 작품도 본 위원은 상당히 오히려 더 외부에서 이론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더 낫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문제는 그렇습니다, 대전 검토해볼 문제고, 지금 운동부 육성 해서 5,000만원, 전국규모대회 유치해서 3,600만원 이게 현재 부족분이라고 그랬는데 애초에 예산을 세울 때 이런 게 다 감안이 안 돼서 그런 겁니까 아니면 상황이 달라져서 그렇습니까?

운동부육성이 157쪽이고 전국규모대회 유치가 157쪽 같은 내용인데, 이 내용이 보니까 계상사유가 부족분을 계상하는 거거든요.

예산편성할 때 이런 부분들이 중간에 이렇게 많이 증액이 되는 건지?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운동부 육성과 관련된 부분은 시에서 6개 종목에 32명의 선수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당초에 본예산 요청드릴 때 현원이 31명으로 있었고 근대5종의 경우 연초에 1명을 영입했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근대5종이 4인조 단체전이 있습니다.

현재는 3명으로 돼 있고, 4인조 단체전의 경우에 출전해서 우승하면 그 단체 한 종목에서 980점 정도의 점수를 확보합니다.

그래서 적은 인원으로 많은 점수를 확보할 수 있는 아주 전략종목 중의 하나인데 선수 결원 있던 부분을 연초에 보강을 하면서 부족분을 이번에 요청을 드렸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전국규모대회는 그런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서 전국대회를 연간 계획에 의해서 죽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만 수시로 발생되는 전국대회가 있을 경우에 그 부분을 대전시에 유치했을 때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라든지 아니면 그 종목에 미치는 영향 이런 부분을 종합 검토해서 추가로 유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금년도 같은 경우에 당초에 계획됐던 이런 대회보다 통상적으로 예산이 적어서 많은 대회를 유치를 못하고는 있습니다만 추경에 일정부분을 확보해서 또 다른 대회를 유치하고 또 그럼으로써 지역 체육 발전과 지역 경기 부양 이런 부분들에 기여를 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특히 전국대회를 유치하면 보통 3~4일, 볼링 같은 경우는 대회만 치르는데 1주일 그리고 대회를 하기 전에 대개 1주일 전에 와서 전지훈련들을 하거든요.

그럼으로써 숙박과 음식 이런 계통에 연발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런 전국규모 대회는 많은 대회를 유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예산을 세울 때 가장 우리가 중요하게 요구하는 것이 예산절감인데 매년 얼마를 예산점감하겠다 뭐 어떻게 절약하겠다 얘기를 하는데, 당초에 예산을 세워놓고 중간에 계속해서 증액분이 이렇게 나오면 절감할 수가 없지요.

그것은 본 위원이 볼 때는 처음에 계획이 잘못됐든가 아니면 연찬이 부족하든가 아니면 예산을 낭비시키든가 그런 것 아닙니까 결과적으로 보면?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위원님 지적이 맞습니다.

다만 연초에 계획할 때 사업부서에서 의욕적으로 하고자 하는 사업들이 전체 재정규모와 연계선상에서 예산이 조정이 되고 또 추경이라는 절차를 통해서 필요한 예산을 보충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현재 지방재정이 우리 시뿐만이 아니라 16개 시·도가 갈 수밖에 없는 여건입니다.

그래서 연초에 전체적인 연간계획의 예산이 반영되는 게 가장 합리적이고 또 그렇게 반영된 예산 중에서 절감을 하고 절약을 하면서 알뜰하게 운용하는 게 예산운용의 원칙이 되겠습니다만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재정규모 이런 부분과 우선순위를 이렇게 가리면서 본예산을 편성하고 또 추경절차를 거쳐서 당초예산에 재정형편 때문에 확보하지 못했던 예산들을 확보할 수밖에 없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吳丁燮 委員 다음에 사항별설명서 157쪽인데요, 시장기 및 종목별 대회 개최지원 해서 이번에 2,800만원이 다시 추경예산이 증액이 되는데 종목이 증가됐다고 그래서 증액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답변드리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본 위원이 알고 싶은 얘기는 기존에 종목이 없던 예를 들어서 검도,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팅, 탁구가 추가됐기 때문에 이만큼 예산이 증액된다는 얘기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그렇습니다.

동호인 수도 29만 6,000명에서 31만 6,000명으로 한 2만명 정도가 늘었고요.

吳丁燮 委員 그 다음에 자전거 페스티벌은 이번에 처음 하는 겁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대전 자전거 페스티벌 개최 해서 5,000만원을 요청을 드리고 있는데, 11월 3일부터 11월 4일까지 이틀간에 걸쳐서 둔산대공원과 계족산 일대에서 전국규모 대회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2,600여 명이 현재 참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고, 전국적으로 우리 시가 지향하고 있는 자전거타기 좋은 도시와 연계해서 전국적으로 이런 행사를 가짐으로써 대전의 브랜드 가치라든지 도시 이런 부분도 홍보하고 또 겸해서 이 대회를 하면 전국적으로 많은 자전거동호인들이 참여할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정부분의 지원을 통해서 지역경기라든지 이런 부분에도 진작을 시킬 수 있도록 이렇게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고, 전체 사업비는 한 1억 5,000만원 정도가 들어가는데 나머지는 자부담해서 하고 일정부분만 시에서 지원을 해주는 그런 대회가 되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본 위원은 자전거 캠페인을 벌이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런 것을 행사로써 치우치려고 하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자전거를 타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다 자전거를 타지요.

그리고 필요하기 때문에 타는 겁니다.

그런데 관에서 관주도적으로 행사를 위한 행사에 치중하는 그런 느낌을 줘서는 안 되겠다.

이것도 많은 예산이 들지 않습니까?

이런 예산을 꼭 행사성 위주로 이렇게 해야 되느냐 하는 문제를 제기하는 겁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오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도 인정을 합니다.

다만 어떤 시책사업이든 분위기를 초기에는 조장을 하고 참여할 수 있는 동기를 유발할 그런 시책적인 사업들이 때로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이 부분도 저희들 행사성 위주로 하는 게 아니라 시민들이 같이 참여하고 또 자전거의 필요성, 건강의 필요성 이런 부분이 연계선상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회를 내실있게 준비를 하겠습니다만 초기에는 그런 분위기라든지 전체적인 홍보 이런 부분에서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吳丁燮 委員 그 다음에 궁금한 사항인데요, 여기 전문위원의 검토보고서에 보면 e-스포츠대회 개최 1,000만원이 1회 추경에 계상이 됐다가 집행하지 않고 금회 추경에 전액 삭감된 이유하고 그 다음에 대전선사박물관 유물구입비 1,200만원이 삭감된 이유 그것 좀 설명해 주실래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e-스포츠대회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이 대회는 2005년도에 한·중 e-스포츠 페스티벌 결승전을 충대 정심화홀에서 가진 것을 기점으로 해서 2006년도부터 피에스타 2006 대회가 개최됐고 금년도에는 이와 연계된 선상에서 충청권 피에스타 2007을 개최할 계획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그 내용을 말씀드리면 충청권 아마추어게이머 800명이 참여해서 대전이 400명이고 충남·충북 200명씩 해서 800명이 참여해서 e-스포츠대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주최기관은 지역의 언론사였었습니다.

그동안 언론사에서 죽 주최를 해왔고, 이 대회는 전체적으로 보면 사업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 대회입니다.

그중에서 일정부분 우리 시가 과학기술도시이고 또 문화산업진흥원을 설립하는 이런 문화산업과 연계된 산업의 발전 이런 부분에 필요하다고 해서 3,000만원을 관련 기관에서 요청이 됐었습니다만 저희들은 일정부분 1,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1회 추경에 요청을 드렸었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많은 사업비 들어가는 부분 때문에 지원을 받고 협찬을 받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어서 주최기관에서 사업을 이번에는 포기를 하게 됐습니다.

따라서 이번에 죄송한 말씀을 드리면서 이번에 그 사업을 삭감하게 됐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하나는 유물구입비 삭감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대전선사박물관을 개원하면서 「박물관 및 미술관진흥법」 10조의 규정에 보면 박물관 등록요건이 유물자료가 100점 이상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선사박물관의 경우는 아시는 바와 같이 노은선사유적전시관으로 출발을 했고 또 거기에 박물관으로 나중에 확대되면서 박물관 등록요건과 맞추기 위해서 유물구입비를 1,540만원을 계상했었습니다.

다만 이번에 삭감되는 부분들은 구입비를 요청드리고나서도 저희들이 기증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활발하게 추진해서 기증을 21점 받고 또 타박물관에 우리가 이관해서 위탁해서 관리하던 작품들을 83점을 다시 우리 선사박물관으로 이관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박물관 등록요건에 맞는 100점 이상이 확보됐기 때문에 우선 필요한 20점을 구입하고 나머지 차액을 이번에 삭감을 하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국장께서 설명을 들으면 e-스포츠대회 1,000만원 뭐 많지 않은 액수이기는 하지만 처음부터 어떤 필요한 예산이라고 생각이 안되는 예산인데도 주최측의 요구에 의해서 편성이 됐던 것 같아요.

그래서 결국은 주최 측이 포기를 하니까 이것도 같이 포기가 삭감이 되는 것으로, 이런 것만 봐도 주도면밀하게 정말로 이 예산이 필요한 예산인지를 심도있게 논의되지 않았다는 증거로 본 위원은 받아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부분이 바로 예산낭비될 소지가 있지 않느냐라는 생각이 듭니다.

좀더 이게 과연 이러한 행사가 필요한 건지, 주최 측에서 우리가 시에서 이런 예산을 지원해서 대야되는 건지를 면밀하게 검토를 했다면 이게 아마 이렇게 되기 전에 반영이 안 되는 그런 방향으로 했어야 더 적정 예산편성기준에 맞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오 위원님 지적을 가슴깊이 새기면서 앞으로 이런 모든 사업에 대해서 심도 있는 검토와 또 효과를 분석해서 앞으로 예산에 반영을 시키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다만 이 사업도 저희들 나름대로는 검토를 했습니다만 지금 결론적으로는 위원님이 지적하신 말씀 그런 형태에서 이것은 포기를 하게 됐습니다.

吳丁燮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한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2분 회의중지)

(11시 27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榮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신형 위원님 질의하세요.

趙信衡 委員 조신형 위원입니다.

문화체육국 질의하겠습니다.

갑천첨단과학·문화·관광벨트조성 기본설계 용역에 대해서 위원님들 질의가 있었는데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우선 내용은 설계비이기 때문에 이 내용 잘 알겠고요.

기본설계용역의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기본설계용역이 중간보고가 됐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저희들 처음부터 용역 발주할 때부터 전부 오픈시켜서 의견을 들으려고 오픈시켜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두 번에 걸쳐서 보고회를 가졌고요.

자문위원회는 여러 차례 가졌습니다.

趙信衡 委員 아까 용역을 줬잖아요, 기본설계용역.

그 용역의 중간보고가 있었느냐 이거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있었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 내용이 중간보고서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중간보고서의 그 자료는 그때 여러 가지 자문이라든지 의견들에 대해서 현재는 상당부분이 조정이 돼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럼 그 중간보고서도 최종보고서는 아직 안 나왔고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趙信衡 委員 언제쯤 나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최종보고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9월중에 다시 한번 실·국장과 관련부서 보고회를 갖고 또 전문가 시민토론회의 과정을 거쳐서 9월이나 10월 초에 그것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10월중에 완료를 시킬 계획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 중간보고서가 나오면 의회에 제출해서 설명했으면 좋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 전혀 이 내용을 알지도 못하는데 설계비가 올라온다는 얘기지요.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데 설계비부터 온다 이거지요.

그럼 우리 의회에서는 내용도 모르고 이것을 다 예산 해야 된다는 얘기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들 계획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실·국장 협의회를 관련부서와 거친 후에 위원님들께 보고드리고 그 내용을 또 반영해서 시민전문가하고 시민토론회 그때 과정 그렇게 가려고 내부적인 계획은 갖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렇긴 한데 그런 부분도 이해는 가지만 이렇게 예산이 올라올 때는 그저 어떤 내용인지 그래도 중간단계에서 우리가 알고 있어야 이해하고 예산편 성된 것에 대해서 승인도 할 수 있는데 그런 부분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앞으로는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우선 내용을 보니까 변화가 있다고 하는데 주로 생태하천 복원도 아니고 하천변에 어떤 하드웨어 시설하는 정도로만 보이는 계획으로 보입니다, 사실은.

굉장히 대단한, 금액은 크지 않지요140억원 하고, 민자에서 400억원 또 소프트웨어에 한 220억원, 그런데 140억원 부분만 보면 그렇게 큰 금액은 아니지만 내용 자체가 그저 일상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 천변에 데크를 설치한다든지 분수를 만든다든지 벤치를 만든다든지 또는 위험하긴 하지만 암벽등반하는 것, 이런 정도 한다든지 그런 정도예요.

하드웨어 자체가 여기는 갑천첨단과학·문화·관광벨트 조성이라고 했는데 첨단이 무엇이 무엇이 들어가 있는지도 잘 인식을 못하겠고.

물론 여기에는 곤돌라가 들어 있어요.

그리고 레이저쇼도 한다고 했는데 과연 이런 정도의 시설이고 그 다음에 소프트웨어 부분도 워터파이어, 갑천캠프, 물축제 한다는 것, 이것은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사실은.

뭘 제대로 해야만 하는 것이니까.

결국은 140억원 정도 들여서 갑천변에 최소한의 시설들, 시민들이 걸어다니며 휴식할 수 있다든지 아니면 보여주는 용도 그런 정도란 말이에요.

어디서 용역을 했습니까?

대전발전연구원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용역은 대전발전연구원에 줘서 하지만 참여하고 있는 인사들은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용역팀에.

趙信衡 委員 제가 볼 때는 이 하드웨어 부분 이것을 가지고는, 시에서 직접 투자하는 부분인데 이것 가지고는 그 지역에 사람들이 몰려들 것 같지는 전혀 않습니다.

곤돌라 같은 경우는 민자에서 유치하려고 하는데 어디 접촉하고 있는 데가 있나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전반적으로 제가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조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부분들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갑천첨단과학·문화·관광벨트 조성은 정말 그동안 대전이 스쳐 가는 곳에서 앞으로는 반드시 1박을 할 수 있는 이런 사업으로 진행하고자 하는 것이 우리 시의 기본입장이라는 말씀드리면서 우선 몇 가지 소개를 드려보면 한빛탑에서 이쪽 남문광장까지 연결되는 그 선상이 세계적으로 입지적인 여건이 가장 좋은 것으로 현재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본용역계획에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남문을 중심으로 한 그쪽에 원형분수와 함께 양쪽에 일정 시설물을 넣어서 엑스포과학공원, 엑스포 때의 그 영광을 영상물로 전시하는 영상관과 또 우리 갑천 프로젝트와 관련된 전체적인 프로그램들을 전시하고 상영할 수 있는 공간도 만들고 또 시민들이 와서 가볍게 차를 마시면서 주변경관과 각종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이런 부분도 현재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까 말씀드린 한빛탑광장에서 남문광장을 향해서 하는 부분이 400m짜리 원형분수가 이루어지면 그 속에서 홀로그램을 통한 각종 문화영상 이런 부분들이 상영되고 이 부분은 밤 9시부터 10시, 현재 계획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말 대전에 그것을 보러 가야겠다, 그리고 그것을 밤에 보기 때문에 숙박을 하게 이렇게 구역을 정하고 있습니다.

예술의전당과 미술관, 평송청소년수련원 이 일대를 문화예술존으로 그리고 중앙과학관과 엑스포과학공원, 카이스트 이쪽 일대를 과학기술존 그리고 둔산 수목원과 갑천 일대를 자연경관존 그리고 유성일대를 온천숙식숙박존 이런 큰 테마선상에서 사업을 구상해서 하드웨어적인, 소프트웨어적인 것들이 같이 어우러지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해를 돕기 위해서 도면을 가지고 제가 잠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나중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실·국장협의회를 9월중에 다시 한 번 끝내면 전체적인 영상물을 가지고 이해를 돕기 위해서 위원님들께 한번 브리핑을 드릴 계획입니다, 그때 영상물을 가지고 실감 있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만 현재 한빛탑에서 죽 보면 처음에 여기가 현재 남문광장안에 인라인 타고 자전거 다고 하는 그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쪽에 별자리라든지 이런 각종 바닥에 이런 시설이 들어가면서 사람이 걸으면 어떤 단추를 밟으면 음악이 흐르고 또 영어로 인사도 하고 재미있게 그런 형태로 꾸며나가고 전체적으로 그런 부분이 지나가면서 어둠이 깔리고 한빛탑에서 레이저로 도로변까지 죽 쏴나가는데 형상이 이루어지면서 분수가 솟아오릅니다, 바닥에서는.

분수가 솟아오르고 이런 형태에서 조명이 있고 음악분수가 흐르다가 나중에는 홀로그램이 이쪽에서 각종 대전을 상징하는 오페라가 될 수도 있고 연극이 될 수도 있고 각종 공연이 될 수 있고 또 각종 행사의 명장면들이 홀로그램화 돼서 이벤트를 장식하는 그런 형태로 가고 이것은 낮에는 예를 들어서 분수만 쏘아 올릴 때 어린이들이 맨발 벗고 분수와 함께 놀 수 있고 저녁에는 전체 분수와 함께 홀로그램까지 연결되는 이런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 하나는 그렇다고 해서 바닥이 그러면 분수 안 하고 할 때는 다른 시설로 못 쓰느냐, 전혀 상관없이 현재 자전거도 타도 인라인도 타고 할 수 있는 그런 시설로 바닥이 연결되기 때문에 전혀 관계없고 현재 양쪽 데크로 인도가 설치되어 있는 데 이 인도에는 가볍게 조깅도 하고 산책 할 수 있는 그런 시설로 부각하고 또 남문 앞에 원형 있는 데…….

趙信衡 委員 그 설명은 차후에 듣기로 하고 본 위원이 다 알고 있는 내용이니까 그런 정도로 하시고 몇 가지 지적을 하겠습니다.

우선 그런 내용들은 좋아요,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는데, 지금 보세요, 아까도 1박을 할 수 있는 그런 장소로 만들겠다 하셨는데 우리 시뿐만 아니라 다른 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장이 바뀌거나 또는 국장이 바뀌거나 또 정책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것을 늘 추구하거든요.

어떤 정책이 입안이 될 때는 기존에 있는 것들을 도외시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다 보니까 기존에 있는 것들이 항상 죽어가는 거지요.

지금 갑천프로젝트를 하는데 갑천첨단과학·문화·관광벨트, 아주 대단한 용역을 하고 그런 정책을 추진하는데 바로 인근에 있는 엑스포과학공원은 이미 황폐화되어 있는 데도 불구하고 그것은 도외시한다 이것이지요.

엑스포과학공원을 제외하고 나머지 공간에 또 전시관 만들고 또 영화관 만들고 또 새로운 시설하는 거예요.

한쪽은 다 죽어가고 있고 바로 옆에는 또 새로운 것을 만들어가고, 이것은 계속 반복되는 것이 행정이더라고요.

이런 식으로 하면 시민들이 볼 때는 여기는 다 죽여가면서 또 돈 들어간다, 이런 소리를 들을 수밖에 없거든요.

본 위원도 그렇게 생각이 드는데 일반시민들은 어떻겠습니까?

자 한번 보세요, 지금 과학공원에 영상관이 다 죽어있는데 남문에 영상관 만든다는 거예요, 또 전시관도 만든다 하고 그리고 한빛탑 앞에서 지금 현재 한빛분수광장 있는 데까지 광장이 이렇게 되어 있고 쓸데가 없어서 임대업장으로만 쓰고 있는 데 거기를 놔두고 다른 데다 또 분수를 만드는 거지요.

이런 식으로 하다보면 우리 대전 시민들은 이런 것을 가지고 또 결국은 혈세 낭비한다 이런 소리할 수밖에 없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은 사실은 갑천첨단과학·문화·관광벨트 조성한다고 해서 엑스포과학공원도 같이 활성화되는 방향도 찾고 또 수목원과 남문과 연결도 되고 그러면서 그쪽에 많은 사람들이 체류할 수 있도록 유스호스텔도 활성화시키고 이런 방향이 될 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까 별개의 문제예요, 다.

이러다 보니까 감사에도 지적이 되는 것이고 위원님께서도 지적했지만 전부 용역들이 따로 따로 노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거든요.

제목은 그럴싸합니다.

창조도시 대전을 선도해 나갈, 그러면 지금 정책프로젝트팀하고 창조도시하고 연계도 사실은 그렇게 되는 것 같지도 않고 또 창조도시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나오지도 않았는데 여기는 먼저 시행해야 되고 이러다 보니까 참으로 엇박자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제 기획관리실장께도 이런 것을 기획 조정할 수 있는 역할이 필요하다, 이런 지적을 했던 것이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조신형 위원님께서 우려하는 부분들, 저희들 그런 부분들까지 전체 검토하면서 그 부분이 우려로 끝나지 않도록 모든 계획에 반영을 시키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우선 이쪽에 제가 전시 상영공간을 만드는데 그 부분은 엑스포과학공원 같이 그 전시성향 이런 부분들이 아니라 예를 들어서 분수쇼를 낮에 오는 사람들은 볼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아! 밤에는 이렇게 볼 수 있다.” 그래서 밤에 분수쇼할 때 볼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공간을 만든다는 말씀이고 다른 측면에서 크게 엑스포광과학공원과 침해하는 그런 선상이 아니라는 말씀을 일단 먼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이 사업을 이루면서 엑스포과학공원의 활성화와 연계된 선상에서 이루어져야지 별개의 사업으로 추진하지는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엑스포과학공원과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긴밀히 협의하고 협조하고 또 그쪽의 연계선상에서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 하나는 오늘 신문에도 나오고 했습니다만 갑천프로젝트와 3대 하천과 로봇랜드 이런 부분들이 연계선상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실·국장협의회 든지 실무협의회, 이 부분을 긴밀히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갑천첨단과학·문화·관광벨트 이 부분을 통해서 창조도시 아까 말씀을 주셨는데 첨단과학이라는 것은 창조성 그리고 문화예술의 창조성 같은 맥락에서 이루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첨단과학과 문화예술이 앞으로 창조성, 그 성격상 선도적으로 많은 사업들이 문화예술과 과학 쪽에서 그런 부분들이 인프라라든지 프로그램들이 소프트웨어들이 이루어져야할 이런 부분으로 연계선상에서 긴밀히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趙信衡 委員 답변은 물론 그렇게 잘 하시겠다는 답변을 하시지요.

다만 우리가 보여지는 것으로는 지금 엑스포과학공원하고 연계한다는데 안 되고 있고 과학공원이 참여가 안 되고 있고 또 개발 자체도 별개로 되고 있고 예산 자체도 별개로 운용되고 있고요.

또 문화예술 어떤 컨텐츠의 개발부분을 신경 쓴다고 하지만 그런 계획은 없고, 아직은 없고 결국은 어느 정도 140억원 들여서 시에서 시설하고 민자에서 곤도라 해주면 좋고 안 해주면 할 수 없고 그 다음에 이벤트 이런 부분도 하면 좋고 안 되면 할 수 없는 형편이란 말입니다, 지금 보면 그렇지요?

기본설계용역비 여기 계상된 것도 시설비에 대한 용역비란 말이지요.

결국은 시설해 놓고 우리 국장께서 의지가 있지만 자리가 바뀐다든지 담당자가 바뀐다든지 하면 이것에 대한 대단한 노력이 되겠습니까?

지금까지 보면 안 됐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 정책의 실패를 국장께서 직접 경험을 했잖아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부분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 각오를 새롭게 합니다.

다만 그 부분이 아까 말씀드렸듯이 권역별 관광계획에도 문화관광부에서 포함시켜줄 때 아무것이나 포함시켜주는 것은 아니거든요.

추가로 금년 4월에 대전권역별 관광계획에 이 사업을 포함시키면서 국가에서도 이런 사업이 대전에 갑천과 연구단지와 예술의전당 이 유성 일대를 아우르는 계획들이 필요하다는 사업을 인정받아서 국비도 40억원을 받고 했기 때문에 아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이런 부분들이 진행하는 과정에서 정말 시의 모든 부서에서 심혈을 기울여서 그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 하고 또 그런 계획들이 차질 없이 수립이 돼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전체를 아우르는 계획이 돼야 되는데 전체를 아우르는 계획이 안돼 보이기 때문에 하는 얘기입니다.

지금 이 용역보고서를 보면 그저 몇 가지 시설하고 마는 것 아니에요?

이것을 통해서 시민들이 어떤 즐거움을 가질지 의문이고 그 다음에 이런 것을 통해서 우리 대전의 문화예술이 얼마나 발전이 될 것인지에 대해서 의문이 온다는 얘기입니다.

그 다음에 엑스포과학공원이나 또는 미술관이든 그 인근에 있는 문화시설들하고 연계성, 이런 부분은 어떤 연계성이 있겠습니까?

각자 거기서 충실하게 전시하고 연주회하고 과학공원 운영하는 것인데 어떤 연계성이 있다고 하는 것인데 그것이 보이지 않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체류형의 시스템이 되게 하려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지금 여기 계획에는 보면 무슨 드럼통 같이 생긴 데에다 학생들 와서 야영하도록 한다고 하는데 인근에 있는 유스호스텔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있는데 또 그렇게 해놓으면 또 분산되는 거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과학공원은 다 황량하게 있는데 다른 데 시설하면 또 문제가 되듯이 그런 문제가 있는데 체류형 시스템으로는 보이지가 않아요, 이런 정도 시설해 가지고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래서 아까 말씀주신 대로 여러 가지 지금 현재 체류형 그 부분이 많이 들어와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다시 한 번 실·국장협의회 거치고 또 위원님들 의견 반영해서 반영된 부분을 가지고 시민과 전문가 토론회를 거쳐서 정말 백년대계로 갈 수 있는 그런 시설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리고 그 시설을 중심으로 해서 앞으로 어떤 프로그램들을 어떻게 운영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시스템과 연결돼서 각종 프로그램 개발에 엑스포과학공원이라든지 과학관 또 카이스트 우리 시, 여러 유관기관들간에 이 프로그램들이 연계선상에서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갑천프로젝트 처음에 한다고 용역비 올라왔을 때 우리는 대단한 기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실은.

그런 정도는 해놔야 되겠다.

그런데 용역집이 나오고 보니 대단한 졸속인 것처럼 보이고 또 이것을 가지고 감동할 시민들이 없을 것 같아요, 본 위원부터도 마찬가지이고.

그래서 이런 부분을 본 위원이 볼 때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재용역을 하든지 아니면 이 용역한 기관에서 다시 한 번 하든지 이렇게 해야지 이런 정도 가지고는 괜히 예산만 낭비하는 거라고 볼 수밖에 없지요.

이것이 지금 1억원짜리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1억원을 계상해서 8,000만원…….

趙信衡 委員 8천 얼마 썼다는데 1억원을 들여서 우리가 볼 때는 그저 몇 가지 시설이나 하고 교량에다가 조명이나 붙인다고 하고 이런 정도를 1억원 썼다고 하면 우리가 늘 용역비 문제를 얘기하는데 잘 나왔다고 하겠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제가 단편적으로만 말씀드렸습니다만 전체적으로 포장마차가 죽 밀집되어 있는 지역들이 지금 포장마차도 철거 작업에 들어가서 현재 4동을 철거하고 금년 연말까지 전체 철거를 시킬 예정입니다.

그래서 정말 갑천이 생태적으로 과학과 문화가 함께 할 수 있는 이런 흐름 선상에서 목재데크도 설치하고 아까 위원님께서 지적하셨지만 암벽, 벽천분수, 이런 부분이 연결되면서 정말 대전에 와서 갑천만큼은 걷고 싶고 같이 가족과 함께 하고 싶고 또 아까 말씀드린 대형분수를 통한 각종 이벤트, 이런 부분들과 연계시키고 또 앞으로는 10대 문화예술 장르가 있습니다만 그동안은 그들만의 잔치로 경연대회가 각자 이루어졌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장르별로 선택과 집중화시켜서 축제형태로 하나의 축제마당, 이런 부분에서 늘 활용이 되고 또 체육 측면이라든지 문화예술 측면 복합적인 공간으로써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 한 번 더 말씀드리지만 이런 부분은 현재 기초단계에 있는 부분이고 나중에 10월 초에는 위원님들께 최종적으로 한번 보여드리고 또 자문을 받고 거기서 나온 의견들이 최종 반영된 선상에서 전문가와 시민토론회를 거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체류형으로 하려면 이렇게 목재시설이나 해놓고 레저시설 조금 해놓는다고 해서 체류가 안 됩니다.

지금 그것 안 해놔도 여름이면 아주 거기 있는 인근 시민들이 많은 분들이 나와서 체류를 잘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안 해놓는다 하더라도.

그러나…….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 지역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그런 분들, 오는 분이지요 어쨌든 대전 시민들이 거기 오는 분들에게 편의시설, 벤치를 놓는다든지 데크를 만든다든지 그런 편의시설 하는 것은 좋아요.

다만 그 인근에 있는 엑스포과학공원은 죽어가고 있는데 그 옆에다가 새로운 것을 한다고 해서 과연 갑천프로젝트가 성공하겠느냐의 부분 하나 하고 그 다음에 거기에 포장마차를 철거하는데 과학공원, 갑천변에 음식점들 죽 있지 않습니까?

아주 난잡하게 되어 있는데 이 부분도 과학공원에서 잘못하는 바람에 10년씩 계약을 해줘서 저렇게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을 아주 명소로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누누이 얘기하는 것이지만 그쪽을 우선 문화적으로나 관광명소가 되게 하려면 아주 아름다운 전통 한옥의 장소로 하든지 아니면 무슨 유럽형의 건축물을 짓든지 이렇게 해서 외국에 있는 천변에 있는 많은 명소들처럼 해나가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도 연계시키지 않고 그저 천변에다 몇 가지 시설만 한다는 것은 졸속계획일 수밖에 없다는 얘기지요.

기왕에 창조도시 운운하면서 계획을 하려면 전체를 아우르는 계획을 해야지 이 부서에서는 이것만 따로 하고 나머지는 과학공원에서 알아서 해야 될 일이고 또 창조도시를 담당하고 프로젝트팀에서는 그저 중앙로 개발이나 하고 이런 정도로 해서는 대전의 균형적인 어떤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는 얘기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조신형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부분 충분히 이해를 하고 같이 공감을 합니다.

다만 IAC총회가 2009년도에 있고 전국체전이 2009년 10월에 동시에 개최가 됩니다.

따라서 또 이런 시설함으로써 외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고 또 지역 시민들이 주말을 또 여가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줘야 할 그런 의무도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그 주변에 집결하게 되면 연계선상에서 엑스포과학공원이라든지 중앙과학관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윈윈전략의 효과가 있다고 저는 봅니다.

따라서…….

趙信衡 委員 본 위원은 하나라도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는 실패하고 있는데 또 새로운 것을 한다고 해서 과연 성공할지 모르겠고 또 이런 것을 통해서 외지인들이 이것 하나 보러 오겠습니까?

마루 좀 깔아놨다고 해서 오겠어요?

졸속계획이라고밖에 볼 수 없고 위원님들과 상의하겠지만 이런 상태로의 설계는 불필요하다고 봅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보는 관점에서 여러 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관점이 아니고…….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다만 위원님들께서 우려하시는 부분 반드시 자문을 받아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위원님들과 협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동료위원 여러분!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하고 문화체육국, 공보관, 감사관, 공무원교육원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7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중 문화체육국, 공보관, 감사관, 공무원교육원 소관에 대하여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예산안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계수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1분 회의중지)

(12시 25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榮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2007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중 당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진지한 토론을 거쳐 최종 계수조정안이 마련되었습니다.

그러면 곽영교 위원님으로부터 최종 계수조정 내용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곽영교 위원님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郭泳敎 委員 곽영교 위원입니다.

2007년도 대전광역시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중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에 대하여 심도있는 토론을 거쳐 계수조정안을 마련한 결과 열악한 지방재정여건을 감안하여 기획관리실 사회단체보조금 5,000만원, 문화체육국 대전자전거페스티벌 개최비 5,000만원을 삭감하고, 갑천첨단과학·문화·관광벨트 기본설계용역비 1억 7,500만원에 대하여는 기본조성계획용역 결과를 대전을 대표하는 첨단과학·문화·관광벨트로 조성할 수 있도록 계획을 보완하여 추후 시행할 것을 요구하면서 전액 삭감하여 예비비로 조정하고 그 외 부분은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계수조정내역서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吳榮世 곽영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곽영교 위원님으로부터 2007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중 당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한 최종 계수조정내역 보고와 수정제안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2007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중 당위원회 소관 예산안은 곽영교 위원님께서 제안하신 내용과 같이 수정된 부분은 수정한대로 그 외의 부분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7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중 당위원회 소관 예산안은 수정된 부분은 수정한대로 그 외 부분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회의를 마치기에 앞서서 위원장으로서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금번 추경예산안에 대한 당위원회의 심사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걱정하시고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예산편성과 집행과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고, 금번 추경예산이 바르게 쓰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집행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기금 관련 부서를 제외한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장내정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2. 2007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변경계획안

(12시 30분)

○委員長 吳榮世 의사일정 제2항 2007년 제2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석두 기획관리실장께서는 제안설명 하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기획관리실장 송석두입니다.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오영세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시정발전을 위한 고견을 주시고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저희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07년도 제2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2007년도 시 전체의 기금운용 및 조성규모,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9쪽이 되겠습니다.

2007년도 기금운용 규모는 당초 3,430억 8,400만원 대비 0.6%인 21억 4,200만원이 감소한 총 3,409억 4,200만원으로써 이중 각종 기금의 여유자금을 통합하여 SOC사업 투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통합관리기금이 45.4%인 1,546억 2,400만원이고, 감채적립기금 등 20개 기금이 54.6%인 1,863억 1,800만원이 되겠습니다.

수입의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일반회계 출연금 및 중앙기금 보조금 151억 6,900만원, 융자금 회수 160억 4,700만원, 예탁금상환금 15억 600만원, 예치금 회수 1,422억 5,100만원, 예수금 1,479억 300만원, 이자수입 178억 3,000만원, 기타 2억 3,600만원 등이 되겠습니다.

지출의 주요내용은 고유목적사업비 381억 400만원, 융자금 3억원, 예탁금 및 예치금이 각각 1,479억 300만원, 예수금원리금상환이 67억 2,100만원, 기타 1,1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0쪽의 기금조성 규모가 되겠습니다.

2006년도 말 기금조성 규모는 감채적립기금 등 20개 기금에 1,722억 5,100만원으로써 은행예치 및 일반회계 융자, 중소기업 등에 융자하고 있으며, 2007년도 운용계획 중 2006년도 말 이월금을 제외한 수입은 1,986억 9,100만원이고, 통합관리기금에의 개별기금 예탁금 및 예치금을 제외한 지출은 451억 3,700만원으로써 2007년 말 기금조성 예상액은 통합관리기금 신설 등의 요인으로 2006년 말 대비 89.1%가 증가한 3,258억 5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중에 통합관리기금을 제외한 순계규모는 1,779억 300만원입니다.

다음은 17쪽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이 되겠습니다.

저희 행정자치위원회 소관으로써는 기획관리실 소관인 통합관리기금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19쪽의 통합관리기금은 각종 기금의 여유자금을 통합해서 효율적인 재원활용을 위해 2007년도에 신설된 기금으로써 2007년도 말까지 1,479억 300만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금년도 운용 규모는 당초 1,574억 7,300만원 대비 1.8%인 28억 4,900만원이 감소한 1,546억 2,400만원으로써, 수입은 당초 예산액 1,574억 7,300만원 대비 28억 4,900만원이 감소한 1,546억 2,400만원으로써 개별기금의 예수금수입 28억 5,300만원 감액 조정 그리고 이자수입 400만원 증액 조정되었으며, 지출은 금융기관 예치금 28억 5,300만원의 감액조정과 개별기금에 대한 예수금이자상환이 400만원 증액 조정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07년도 제2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해서 개략적으로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세부적인 내용은 심사를 받는 과정에서 자세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오영세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기금운용업무를 추진함에 있어서 그동안 여러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들을 시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민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보고드린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07년도 제2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원안대로 심사 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2007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吳榮世 기획관리실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이희배 전문위원 검토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李熙培 전문위원 이희배입니다.

2007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보고받은 의사일정 제2항의 안건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에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이번에 올라온 2007년도 제2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내용을 보면 우리가 지금 현재 대전시의 20개 기금 중에서 한 여섯 개 정도가 변동기금으로 올라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각 기금은, 개별기금은 각 위원회에서 구체적으로 검토가 된 사항이고 또 그렇기 때문에 심도있는 검토가 있었을 줄 압니다.

그런데 우리 소관으로써는 통합관리기금의 변동부분인데, 우리가 기금을 살펴보면 제일 중요한 것은 역시 지출내용에 고유목적사업에 잘 쓰여지고 있나 하는 문제하고 또 하나는 우리가 법정적립액이 우리가 얼마만큼 준수하고 있나 이것도 하나의 문제거든요.

그래서 기이 보면 시에서는 탄력적으로 운용을 하기 때문에 법정기금 확보가 그대로 시행은 되지 않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 대전시의 기금 그러니까 법정적립 준수가 간략하게 전체적으로 어느 정도 되고 있는가만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이정희 위원님께서 기금과 관련돼서 말씀을 주신 사항 중에서 법정적립현황은 당초 기금 목적이 여러 가지 사안 그리고 위원회별 소관 필요성 그리고 상위법령과의 관계 이런 것들이 있는데 아시는 것처럼 예산형편과 직결되는 그런 문제가 2007년도 현재는 약 62% 정도, 법정적립기준 대비 62% 정도를 저희들이 적립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한편으로 보면 많은 적립액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만 한편으로는 예산형편에서는 기금이라는 것이 말 그대로 기금적인 성격이 있기 때문에 종합적인 일반 경상예산이라든지 일반회계 예산과 병행해서 감안을 해야 돼서 저희들이 예산형편상 최대한 반영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62% 수준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기금이 보면 우리가 전체 기금 중에서 다 기금마다의 설립목적이 있고 기금목표액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 대전시에서 가지고 있는 그 기금 중에서도 체육기금이라든가 체육진흥기금이라든가 이런 것은 목표액을 이미 초과한 부분도 있거든요.

그래서 평소 기금에 대해서 느끼는 것이 우리가 통합관리기금이 금년부터 시행되고 난 이후에는 일정 부분은 우리가 적립금으로, 그러니까 적립을 하고 나머지 쓸 수 있는 부분만 가지고 활용을 하는 부분이 되겠는데, 기이 달성된 그런 목표액이 달성된 기금 같은 것도 사실은 우리가 어떠한 목적에 의해서 필요한 경우에는 이게 탄력적으로 운용이 돼야 되거든요.

그런데 보면 기금을 모으는 데만 급급해서 실질적으로 이게 운용의 묘를 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앞으로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기금활용면에서 우리가 통합관리기금을 기이 기획관리실에서 하고 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방향을 간략하게 한번 좀 설명해 주십시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 많은 부분을 이정희 위원님께서 많은 연구도 하시고 대안을 제시해 주셨기 때문에 그 부분에 전적으로 저희들도 의견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어찌됐든 기금 자체가 예산의 일정부분을 떼서 편성한 내용이 그야말로 그냥 사장되거나 사용되지 못하는 부분은 저도 옳지 않다고 판단돼서, 그래서 제도적으로 나온 것이 통합관리기금이 있어서 효율적으로 하도록 하고 기존의 기금 자체에 대해서도 사업성 성격이 있는 기금과 또 이자수익을 가지고 하는 이런 사업기금이 있어서 이것은 기금 자체에 대해서 각 사업부서별로 면밀히 검토를, 어쨌든 탄력적으로 이 예산이 매몰되지 않도록 하는 부분에 최선을 다해나가고자 합니다.

李貞姬 委員 그리고 한 가지 더 주문하고 싶은 것은 우리가 기금을 정비하면서도 그래도 아직까지도 유사한 기금이 지난번에 감사중에도 본 위원이 지적은 했었지만 유사기금이 조금 통폐합이 돼야 된다는 기금의 성격이 있었거든요.

그런 것도 아직은 하나 정도, 지난번에 운수업체 종사기금 이런 것은 그것이 설립목적하고 지금 현 시대에 맞지 않기 때문에 그것은 약간 시정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그 외에도 유사기금이 약간은 통폐합돼야 될 부분 이런 것도 있습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맞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것하고 그 다음에 기금이 지금 시대에는 조금 동떨어진 이런 기금 같은 것은 기금의 일몰제를 지금도 좀 시행을 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기금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번 이런 기금문제 변경계획안이 올라왔지만 전체적인 총괄부서는 기획관리실이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李貞姬 委員 그러니까 그것을 좀 재검토하셔서 보다 낫게 기금활용이 제대로 원 취지에 맞게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됩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체계적으로 해서 특히 이번 추경이 아닌 내년 본예산이라든지 할 때 총괄적으로 기금에 관한 부분을 지금 말씀 주신 탄력적인 운용 그리고 기금이 당초 목적대로 사용되는지, 통폐합 필요성 이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의견이나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하고 의사일정에 따라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에 대해서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07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의사일정에 의한 안건심사를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45분 산회)


○出席委員
오영세곽영교김남욱조신형
오정섭이정희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이희배
○出席公務員
공보관김낙현
감사관정경자
기획관리실장송석두
예산담당관곽이영
문화체육국장정하윤
문화예술과장박종득
체육지원과장김기황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장    김진호
한밭도서관장강홍철
시립미술관장이지호
전국체전기획단장윤병국
공무원교육원장박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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