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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제2일차 산업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7.11.14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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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07年度 行政事務監査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제2일차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1. 투자통상본부


日 時 : 2007年 11月 14日 (水)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10시 12분 감사개시)

○委員長 全炳培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투자통상본부

○委員長 全炳培 지금부터 「지방자치법」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의 규정에 의하여 당위원회 소관 투자통상본부에 대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감사의 진행순서는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하고 이어서 본부장의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 순서대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몇 가지 유의사항을 말씀드리면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감사를 위해서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실 때에는 가급적 간단명료하게 하여 주시기 바라며 본부장의 답변 또한 위원님들의 이해가 쉽도록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께서 답변이 어려운 부분은 본 위원장의 승인을 받아 관계 과장이 발언대에 나와서 답변하시기 바라며 위원님들의 자료요구가 있을 시에는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는 이유는 대전광역시의회가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는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고발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투자통상본부장께서 발언대에 나와서 해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도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창환 투자통상본부장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제41조와 동법 시행령 제43조 및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7년 11월 14일 투자통상본부장 김창환.

(투자통상본부장 김창환, 전병배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全炳培 증인들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현안사항 위주로 해주시고 일반적인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환 투자통상본부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투자통상본부장 김창환입니다.

지금부터 투자통상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 보관)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全炳培 김창환 투자통상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합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 33분 감사중지)

(10시 45분 감사계속)

○委員長 全炳培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투자통상본부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방금 보고 받은 업무보고와 투자통상본부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김재경 위원입니다.

먼저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만전을 기하고 준비하신 우리 김창환 본부장님과 직원들께 진심으로 치하를 드리면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본 위원은 개인적으로 우리 김창환 본부장님에 대한 인격을 높이 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 중의 하나가 대의회관에 대한 인식이 정립되어 있는 분이고 이것은 곧 대시민을 상대로 충실한 봉사와 서비스를 하겠다는 자세라고 봅니다.

또 모든 의회에 대해서 의원님들의 대안이라든지 의견에 대하여 적극 반영하는 공무원일수록 사실 출세를 하는 것도 봤고요, 그런 면에 있어서 정말 의회를 존중하실 줄 아시는 분이고 의회에 대한 어떤 대안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분이기에 본 위원은 칭찬을 드립니다.

또 아울러 대덕테크노밸리 진입도로, 그것에 대해서 우리 본부장께서 중앙정부를 몇 번 왔다가면서 전액 국비를 확보하셨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金載京 委員 그런 면에 있어서는 정말 본 위원이 칭찬을 드리고 싶고요, 그 금액이 한 100억원 정도 됩니까?

일단 39억원이 책정이 되었고?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총액은 한 530억원 정도 됩니다.

그런 첫해는 대개 설계비 정도로 해서 타시ㆍ도의 예를 보면 10억원 내지 한 20억원 정도 우리를 줬었는데 금년에는 저희가 첫해인데도 불구하고 39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앞으로는 100억원 정도를 확보해서 추진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빠른 시일 내에 조건은 전액 국비로 지원받아서.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전액 국비입니다.

金載京 委員 그렇게 해주시길 각고의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金載京 委員 그리고 어차피 행정사무감사니까,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중에 우리들이 지적했고 현재 추진중인 사안들 몇 가지만 우선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조직개편으로 인해서 투자통상본부로 이관된 업무들이 있지요, 경제과학국에서?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金載京 委員 그 중에 하나가 대덕테크노밸리 내에 본 위원이 지난 2006년도에 질의한 내용입니다만 경기도에 외자유치, 국내 기업유치를 바라보면서 우리도 장점은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 해서 경기도를 본받을 정도의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라는 것을 주문드린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우리가 지난 대덕테크노밸리 조성사업 때 한 5만평 정도 외국인 전용단지가 있어요.

이것이 산업자원부에서 외국인 유치 한 70% 이상을 충족을 못했기 때문에 무산된 바가 있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金載京 委員 그 부분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토로하고 싶고요.

그러나 우리 시에서는 적극적인 어떤 대처로 인해서 비록 5만평이 무산이 됐지만 본 위원이 1차 보고 받기로는 14만평 정도의 외국인 전용단지를 준비하고 있다 거기에 대해서 강력하게 현재의 추진상황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김재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테크노밸리에 한 5만평 정도를 외국인토지로 지정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지역에 보니까 산업용지가 많이 부족하고 그러면서 또 여러 가지 가격이 높고 또 외국인기업들이 많이 와야 되는데 석유화학단지라든지 석유산업 같은 경우는 시ㆍ도에 많이 진출을 합니다만 우리는 첨단고부가가치기업을 유치하려고 하다보니까 상당히 어려움을 겪어서 기업유치를 못 했습니다.

그래서 그 5만평을 일단 국내의 기업한테 우선 분양하고자 해서 지난 8월에 분양을 했고요.

그리고 이제 외국인기업을 저희가 지금부터 추진을 하면 보통 한 1, 2년 정도 걸립니다, 오게 되면.

그래서 R&D특구 1단계 지역이 2009년도 상반기부터 분양이 되고 2단계는 하반기부터 분양할 계획인데 1단계 지역에 저희가 외국인기업을 유치하게 되면 그 지역에 외국인 전용단지를 지정해서 운영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절차를 보면 거기가 GB지역이지 않습니까, 그런 해제 문제도 있고 그 바운드 내만 할 것이 아니라 그 인근지역도 우리가 병행해서 산업단지가 조성이 되면 거기에 따른 생활여건도 나아져야 된다 주문을 하고 싶거든요.

그래서 이왕이면 광의의 해석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알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지금 5만평 내에 외국인 전용단지를 국내유치를 해서 63개 업체가 들어와 있나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아닙니다.

외국인 전용단지 지정을 했던 그 면적에는 30개 기업이 들어가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런데 2007년도 기업 입주현황은 그 지역이 아닌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금년도에 저희가 대전권 말고 순수 외의 지역에서 기업유치한 것은 63개 기업에 1,800명, 1,779명 정도의 인력이 확보되는 성과를 냈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나마 1년 사업 중에서는 많은 성과를 내서 수고하셨는데 본 위원이 볼 때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면 서울에 있던 업체들이 32개, 25개 콜센터 7개 포함해서, 거의 대부분이 공장들이에요.

공예공장인지 공장들이 많고 본사는 하나밖에 안 왔거든요, 소프트비전이라고 해서 영상보완장치하는 회사.

그리고 42개가 공장이고 사실 본 위원이 희망하는 것은 순수 연구소 형태의 기업들이 오기를 원했는데 그 기업은 6개밖에 안 되었거든요.

그래서 이것 정말 공장의 성격은 어떤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석유화학 같은 큰 제조업, 환경의 오염이라든지 이런 기업은 대도시 지역에 상당히 입주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첨단공장이라 하더라도 첨단산업을 갖춘 그런 기업들이 지금 현재 들어와 있고요, 그런 기업이 고부가가치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저희는 판단을 합니다만 앞으로도 그 기업이 지역에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도록 앞으로 강력히 지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金載京 委員 친환경적인 연구소 형태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어떠한, 하드웨어적인 것보다는, 또 대전은 충남과 달리 가용재원이 없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감안해볼 때 양질의 기업들이 대전에서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왕 유치전략을 펼 때는 그런 쪽에 포커스를 맞추도록 당부하고 싶어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알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리고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한 것 중에 하나가 TJ마트 운영인데 지금 이것은 어떻게 되어 있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TJ마트, 저희도 상당히 그 문제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TJ마트 운영은 실질적으로 수익성보다 공공성을 더 많이 보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 있는 많은 중소기업들이 만들어낸 제품이 그렇지 않아도 상당히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저희가 TJ마트를 많이 홍보하고 매출을 한 4억원 정도까지 올리고 있습니다만 문제는 지금 현재 운영비입니다.

TJ마트에 전시된 제품을 저희가 많이 팔고 거기에 대한 차액을 높여서 인건비가 되면 좋겠습니다만 그렇지 못하다보니까 인건비를 저희가 충당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매년 한 1억원 정도 중기센터에서 사실 손해를 보는 그런 상황이 나오기 때문에 저희가 시비로 1억원을 금년도부터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시청 TJ마트점이나 갤러리아 TJ마트점에 있는 인력에 소요되는 비용 그것이 지금 마이너스가 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입점하는 기업하고도 저희가 시비가 지원되지 않은 범위 내에서 가격에 어느 정도 보조를 받으려고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2003년도에 개장했나요, 엑스포 안에 있는 TJ마트 있지 않습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金載京 委員 그것 완전히 사장되었죠?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엑스포장에 건물을 지어서 TJ마트를 계획했던 것은 엑스포장을 찾는 사람들한테 우리 중소기업의 제품 판로를 개척하겠다라고 했는데 실질적으로 거기 엑스포장에 오는 사람들은 접근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그것이 짓고 나서 바로 무산되어서 갤러리아백화점으로 저희가 옮긴 것인데요.

金載京 委員 본 위원이 그런 얘기를 드리고 싶어요.

접근성의 효과 또 활성화 차원에 있어서 홍보 부족이라든지 또 인구가 많이 유입이 되어야 되는데 그것이 가장 큰 원인 중에 하나가 엑스포가 활성화 안 된 것이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엑스포공원을 좀, 이번에 어쨌거나 로봇랜드가 무산되었고, 우리는 그 장소에다 로봇랜드를 유치해서 중부권 최대의 개척시장을 로봇 쪽으로 계획을 세웠는데 무산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천혜의 자원이 있다고 본 위원은 보거든요, 지리적 조건이라든지 엑스포공원이.

그래서 그것을 인구가 유입될 수 있는 방안으로 본부장께서 적극적으로 거기에 외국어마을이라든지, 지역주민들에게도 혜택이 갈 수 있는 그런 장소로 변모시켜나가기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알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각고의 노력을 해주시기 바라고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金載京 委員 VK기업 채권확보는 영원히 안 된 것입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VK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수도권 기업을 유치해서 지역에 내려올 때는 산업자원부의 지침에 의해서 기업한테 50% 중에 25%는 국가에서 토지비용을 대주고 그리고 25%는 지방자치단체에서 부담을 하고 그리고 나머지 50%만 본인이 부담을 해서 토지를 매입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VK같은 경우는 저희가 수도권 기업으로 대전에 내려올 때 첫 번째 내려왔던 기업인데 첫번에 내려올 때는 PDP쪽에 들어가는 센서 개발로 해서 기업이 상당히 건실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유치해서 자금을 지원했습니다, 그런데 내려오지도 못하고, 그쪽에서 내려오기 전까지는 부채도 없었고 너무 기업이 사세 확장 때문에 하다보니까 부도가 났습니다, 자금 지원된 상태에서요.

그래서 저희가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그러다 채권확보를 해서 지금 지법에서 현재도 소송진행 중에 있습니다만 6억원 정도 해서 3년 동안 그쪽에서 갚는 것으로 지금도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해마다 6억원씩 해서 3년 안에 자금회수를 하는 것으로 이렇게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3년 안에 자금 회수됩니까?

가능하겠어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金載京 委員 그것은 따로 개인적으로 내년 2008년도 업무보고 때 한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알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가장 큰 이슈가 되는 것이 대전의 기업이 살아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외자 유치라든지 기업 유치가 많이 활성화되어야 되는데 지금 본 위원이 투자통상본부를 보면 전 직원이 열심히 뛰는 것 같습니다.

본부장님이 적극적으로 하셔서 그런 이유가 있겠지만 다들 열심히 하시고 2008년도에 하여튼 희망을 걸어봅니다.

2008년도에 좋은 성과가 있기를 한번 기원해 보겠습니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金載京 委員 일단 여기에서 다른 위원님들에게 질의 시간을 할애하겠습니다.

○委員長 全炳培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박수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壽範 委員 박수범 위원입니다.

김창환 투자통상본부장님 행정사무감사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그 이하 투자통상본부 소속 공무원 여러분께도 노고에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먼저 드리고 지금 행정사무감사자료 22쪽에 보면 대화동 근로자종합복지회관 관련자료가 나와 있어요.

우리 시에 근로자종합복지회관이 몇 군데입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지금 두 군데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한 군데는 서구에 또 있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朴壽範 委員 한국노총에서 수탁을 받아서 하고, 대화동 근로자종합복지회관은 민주노총에서 수탁 받았나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박수범 위원님 말씀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대화동 근로자종합복지회관은 금년 말로 수탁이 끝납니다.

이미 수탁이 끝났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수탁자 선정을 하고 있는데 1차 선정에서 민주노총이 현재 관리하고 있습니다만 민주노총 한 군데밖에 안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2차 재공문을 또 냈습니다, 그랬더니 또 민주노총 한 군데밖에 안 들어와서 지금 현재 우선 수의계약 절차를 밟으려고 추진중에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것은 한국노총하고 민주노총이 서로 암묵적인 양해 하에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닙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두 군데 이상 들어오게 되면 저희도 일하기가 상당히 편한데 공모를 할 때마다 한 군데밖에 안 들어와서 저희가 지금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서구에 근로자종합복지회관은 당연히 한국노총 한 군데만 들어갈 테고 그렇게 될 것 같은데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그런데 지금은 그전, 지금 현재 서구 둔산동에 근로자종합복지회관은 한국노총이 입주해서 위탁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꼭 한국노총이 근로자종합복지회관을 운영하라고 정해진 규정은 없습니다.

朴壽範 委員 물론, 규정은 없습니다, 그것 다 알고 있습니다.

양쪽 다 규정에 의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서로 암묵적인 묵인 하에서 양분해서 나누어서 위탁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취지입니다.

그것이 주된 논점은 아니고 양쪽 회관의 운영실태를 보니까 대화동 근로자종합복지회관은 위치나 지역적으로 볼 때도 상당히 열악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원래의 취지 목적에 부합되게 운영 및 임대 이렇게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쪽 서구 둔산동에 있는 근로자종합복지회관은 문제점이 많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본 위원이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감사를 해보려고 합니다.

지금 2006년도 2007년도 노동단체에 지원한 지원금이 어느 정도 됩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지금 서구 둔산동 근로자종합복지회관은 무료위탁운영을 맡겼습니다.

지금 현재 가끔 사업비로 근로자종합복지회관 운영하고는 관계없이 사업비로 한노총에 2억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근로자종합복지회관 한노총에서 둔산동 것을 관리하다보니까 실질적으로 전기세라든지 수도세 등등해서 총체적인 관리운영비가 필요하고요, 하다보니까 그동안 에 거기 입주되어 있는 입주민들이 실질적으로 각종 제도와 부합되지 않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 때문에 전국적으로 사실상 거의 같은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에 행정자치부에서도 돌아다니면서 근로자종합복지회관 운영실태를 조사하면서 같은 유형으로 상당히 고민을 하고 지적도 하고 합니다만 저희도 그래서 이제 위탁운영이 끝났고 앞으로는 정상적으로 운영계획도 기틀을 잡으려고 지금 현재 추진중에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다른 단체와 달리 노동단체는 통제가 그리 쉽지가 않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맞습니다.

朴壽範 委員 다 알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는 육법전서 위에 떼법이 더 우선한다고 하는 그런 나라이니까 실태가 참 안타깝기도 한데 지금 한국노총에는 한 2억원 정도 8개 사업을 통해서 2006년도에 지원을 했네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朴壽範 委員 민주노총에도 지원하는 것이 있습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당초에는 2억원을 가지고 한국노총하고 민주노총을 대상으로 해서 지원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노총의 지도자들끼리 같이 단합도 하고 또 그네들의 마인드가 향상될 수 있도록 하는 교육도 시키고 이래가면서 다 쓰는 비용으로 저희가 2억원을 마련했는데 민주노총에서 찾아가지를 않았습니다.

‘이 돈 필요없다.’ 그래서 민주노총에서는 거부를 했기 때문에 그것을 하다보니까 저희들이 한노총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런 면으로 보면 민주노총이 아주 법 취지에 맞게 활동을 하고 있는 거네요, 지금 이 지원한 상황이 상당히 법적인 문제가 되는 지원입니다.

알고는 계시죠?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朴壽範 委員 법적인 문제가 되는 지원이라고요,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부족한 상태에서 지원한 사례가 되고 있다 하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 인정을 하시죠?

아직 결론이 난 사항은 아니기 때문에, 그렇죠?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朴壽範 委員 지금 내역을 보면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 2,000만원, 모범근로자 해외연수 5,828만원, 노사정 한마음 전진대회 1,400만원, 노사정 한마음 체육대회 4,000만원, 근로자가요제 3,300만원, 노조간부 및 산업안전담당자 MT 772만원, 한국노총 시ㆍ도지역본부 의장단연찬회 600만원, 노동법률상담소 상설운영 2,100만원,이 중에 본 위원이 판단하기는 맨 마지막 8번 외에는 그렇게 지원근거가 뚜렷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본 위원 판단입니다, 개인적인 판단.

쉽게 말하면 노총 시ㆍ도지역본부 의장단연찬회까지도 지원을 해야 됩니까, 자기들끼리 회의인데?

그리고 근로자가요제, 물론 노사정 단합을 위해서 일정 부분 자치단체에서 역할을 하는 것은 어떤 면에서 노사안정을 위해서 필요하다고도 생각은 됩니다.

그런데 지나친 면이 없지 않아 있다는 취지입니다.

내역으로 들어가서 둔산동에 근로자종합복지회관은 보니까 주로 임대에 의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하 1층에 식당, 지상 1층에 세무사사무소, 탁구장, 세무사사무소, 도장가게, 미용실, 뭐 미용실 같은 경우는 후생시설로 또는 식당 같은 경우는 후생시설로 인정이 될 수 있어요.

그런데 지상 2층에 세무사사무소 또 노무사사무소, 지상 3층 건축사사무소, 세무사사무소, 옥상에는 KTF 기지시설, LG텔레콤 기지시설, TU미디어 기지시설 이것은 근로자종합복지회관이 아니고 임대를 위한 건물 같은데요, 어떻게 생각을 합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그 부분 때문에 저희도 많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에 지금 이렇게 운영되고 있는 것이 전국에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만 다소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 부분에 대해서 그동안 노동단체에 지원했던 그런 행사도 타시ㆍ도의 예를 들어서 지원되었던 부분이었는데 앞으로 이것을 전체적으로 재구성할 계획이고요.

그리고 둔산동 근로복지회관에 들어간, 이렇게 죽 말씀하신 사항도 실질적으로 여기에 부합되지 않은 그런 단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중앙부처의 감사를 받아 지적되어서 그쪽에서 징계조치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희가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朴壽範 委員 취지나 목적에 부합되게 운영되고 있는 것은 소규모 인원이 강당을 이용한다든가 취미교실, 서예.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탁구장 같은 것입니다.

朴壽範 委員 좋습니다, 거의 뭐 10% 이하의 취지나 목적에 부합되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그런데 그 부분을 또 한말씀 드리면 원래 건물을 저희가 위탁을 할 때는 무상위탁이라는 것은 상당히 힘듭니다.

그런데 당초에 무상위탁이 되어 있어서, 무상위탁이라고 하다보니까 그네들이 전기세도 내야되고 수도요금도 내야되고 또 건물 어디 큰 문제에 대해서, 보수 부분에 대해서 시에서 직접 보수를 해줍니다만 자질구레한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돈이 필요하다 보니까 이네들이 운영수입 가지고 안 되니까 임대를 주고 확대되어서 저희가 건들 수 없을 만큼 많은 업체들이 들어가 있는데 저희가 이것도 전체적으로 현재 촉구중에 있습니다.

전체 내보내려고요.

朴壽範 委員 실태를 잘 파악하고 있고 해서 아까 본 위원이 모두에 육법 그 위에 떼법 얘기를 했는데 지금 조례상에 명시되어 있는 사항도 이행을 안 하고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공유재산관리조례」제5조 「공공시설을 위탁받은 수탁자가 영업수입을 목적으로 직접 사용하거나 제3자가 전대 사용하는 공공시설에 대해 위탁과 동시에 사용료를 부과 징수를 해야 된다.」고 규정되어 있음에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먼젓번에 중앙부처의 감사에도 전부 지적되었던 사항입니다.

朴壽範 委員 그렇지요?

그리고 관계공무원이 좀 업무 태만한 그런 사항도 있네요, 「대전광역시 근로자종합복지회관 운영조례」제15조에 의하면 이런 사항들을 정기적으로 점검을 하고 그에 따른 조치를 취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2005년 11월 4일하고 2006년 11월 29일 점검결과 적절한 운영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적절하다 이렇게 평가를 했어요.

이런 부분은 문제가 있습니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그 부분에 대해서는 모두에서 박수범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한노총과 지방자치단체 서로가 협의하는 과정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음을 말씀드리고요, 그런 부분을 금년 말까지 전체적으로 매듭지어서 지금까지의 문제점은 전체 매듭짓고 내년부터는 새로운 법에 의해서 적법하게 운영하려고 계획하고 있는 중입니다.

朴壽範 委員 올 3월에 화재가 난 사실이 있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朴壽範 委員 이것이 내부적인 회계의 불투명 또는 세력의 다툼 이런 것 아닙니까?

이것이 우리 시에서 관리나 점검을 제대로 안 한 사항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왜냐하면 임대수입이나 운영상황이 투명하지 못하기 때문에 서로 세력간에 다툼이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돈이 있는 곳에 폭력이 있어요, 당분이 있는 곳에 개미가 끓는 것이고.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이 문제는 현재 노총 관계와 택시노조 쪽과 해서 자체행사 하다가 노조원간에 의견이 맞지 않아서 충돌했는데 그때 서성욱이라는 택시노조 지부장이 있습니다.

이 사람이 5층 건물 계단에 신나를 뿌리고 불을 질러서 화재가 발생했는데 그래서 바로 소방차 4대가 동원돼서 화재는 바로 진압됐습니다.

서성욱 택시노조 지부장은 구속되고 나와서 현재 사회봉사 200시간을 명받은 상황입니다.

그래도 5층 복도이고 사무실이 아니어서 저희는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일단 500만원 정도 피해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경상자가 한 3명 정도 나왔는데 그들은 병원 갔다 바로 나왔고요.

현재 현대해상화재보험에 보험이 들어있는데 거기에서 화재조사 후에 피해보상을 하고 현재는 완료된 상태입니다.

朴壽範 委員 이 사건과 관련해서 시에서 예산이 지원된 부분은 없습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없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것은 내부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사법기관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하고, 지금 한국노총사업 지원 명목으로 매년 2억원 정도 예산을 편성해서 보조금을 집행하지 않습니까?

그것이 편법지원이다 하는 것을 알고 계시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편법지원 부분도 동감은 갑니다만 다른 시ㆍ도에서도 실질적으로 노총 쪽에는 많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다른 시ㆍ도의 사례를 들어서 저희들이 지원했는데 이런 것들은 노총 자체 근로자들이 서로가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도 되고 그러면서 그네들의 마인드가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이런 쪽으로 구상해서 해마다 지원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도부터는 사업이 실질적으로 지역에도 기여하고 그렇게 본인들도 상당히 여러 가지 마인드가 향상될 수 있는 이런 쪽으로 사업을 전체적으로 개편하려고 계획하고 있는 중입니다.

朴壽範 委員 자치단체에서는 예산을 보조금으로 지급함에 있어서 긍정적인 효과를 유발하기 위해서 지원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아요?

그렇지만 이 업무는 자치단체 소관에 속하는 사무수행이 아닌 사항이라고 지적됐잖아요.

그러니까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방자치단체의 소관에 속하는 사무의 수행과 관련하여 그 지방자치단체가 권장하는 사업으로서 보조금을 지출하지 아니하면 그 사업을 수행할 수 없는 경우인데도 불구하고 2억 5,900만원을 지출한 사실, 또 한 가지는 편법이라는 것이 모범근로자 해외연수라고 하면서 관계 공무원이 두 명씩 인솔명목으로 동행하게 되는데 물론 가서 노사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서 관계 공무원이 따라가는 부분도 일견 이해는 됩니다, 상황파악을 하기 위해서.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결국은 법이나 규정 테두리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지금 자치단체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보조금을 지원하고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근로자종합복지회관이 대덕테크노밸리로 이전할 계획을 가지고 있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朴壽範 委員 그런데 한국노총에서 반발하고 있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朴壽範 委員 이렇게 그동안 무리수를 써가면서,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원을 해주고 긍정적인 효과를 유발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역할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결정적인 사항에서 협조해야 할 사항인데도 불구하고 협조가 안 된다는 말이에요.

그러면 그동안 우리 대전시는 짝사랑한 것입니다.

짝사랑하는 데 비용이 너무 많이 들었어요.

그렇게 생각 안 들어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답변드리겠습니다.

해외연수근로자들을 반으로 나누어서 2회에 걸쳐서 해외연수를 갑니다.

실질적으로 근로자들한테 지원합니다만 근로자들이 가서 다른 문제가 발생할까봐 저희가 인솔하는 차원에서 한 명씩 대동해서 가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문제가 있다 이렇게 중앙부처의 감사에서 지적돼서 저희가 확인서를 썼습니다.

다음부터는 그런 사례가 없을 것이고, 노총이 테크노밸리로 이전하는 것에 대해서는 일단은 공감합니다.

처음에는 굉장히 반발했다가 저희도 곤욕을 많이 치렀습니다만 지금은 어느 정도 공감하고, 일단은 시 전체의 공공청사 이전배치계획에 따라서 소방서가 거기로 들어가는데 내년도 2월부터 4월 사이에 그쪽에 개보수 시설을 위해서 공사를 한다고 하다 보니까 한노총이 오갈 데가 없습니다.

또 현재 계약은 끝난 상태이고요.

그래서 테크노밸리로 가면, 한노총이 될지 누가 될지 잘 모르겠거든요.

그것도 먼젓번에 분명히 얘기했고요.

한노총이 꼭 되라는 것은 없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네 오갈 데 없다 이런 반발이 있었고 여러 가지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시 같은 경우도 노총에서 쓰는 건물을 시에서 없애버리다 보니까 노총에서 반발이 심해서 어떤 건물을 임대를 얻어서 임대료를 시에서 주면서 노총을 근무하게 하는 그런 사례도 있고 전국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한편으로 실태를 보면 복지회관에 90% 이상을 목적 취지와 다르게 임대사업으로 활용하는 실태를 봤을 때 그렇게 꼭 큰 건물도 필요하지 않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것은 단편적이고 잘못된 표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 운영할 바에야 뭐하러 이렇게 큰 건물을 지어서 국제회관이라고 짓느냐 차라리 소규모 사무실을 그 목적에 맞게 임대해주고 거기에 운영비를 지원해주는 것이 훨씬 시에서는 시나 국가적으로 봤을 때 경제적이다 이런 판단이 듭니다, 지금 이 실태로 봤을 때는.

그리고 최종적으로 이 사람들이 계속 못나겠다 거부하면 어떻게 할 작정입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가장 어려운 말씀을 하셨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우선 일단 2010년도 3월경에 갈마동에 교육청에서 학교를 지어서 개교할 계획입니다.

현재 갈마동의 소방서 부지는 운동장으로 쓸 부지인 것 같은데 갈마동의 소방서가 1년 정도 딜레이돼서 둔산 근로자종합복지회관으로 옮겨졌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그렇게 되면 내년 2008년 1년 동안 유보된다고 하면 2009년도에는 근로자종합복지회관은 10월로 되어 있습니다만 당겨서 6월경에 준공시키려고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큰 무리가 없다, 그리고 그때도 공개입찰하면 한노총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게 정 안 된다고 하면 저희는 굉장히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그때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지금 이 실태를 봤을 때 사실 큰 소리를 치면서 행정사무감사를 해야 합니다.

그렇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맞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런데 제가 방향을 바꿨습니다.

투자통상본부장님이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서 위압적인 태도보다는 서로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거기에 대한 개선책을 찾기 위한 대화하는 형태로 했는데 사실은 누가 봐도 이건 설득력이 없습니다.

이런 부분은 개선되어야 합니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알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다음 투자통상본부장 너무 많은 말씀을 하시니까, 신용보증재단 이사장님 계신가요?

○(財)大田信用保證財團事務局長 宋寅犯 사무국장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송인범 증인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박수범 위원님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壽範 委員 이사장께서 업무차 해외출장중이시라고요?

○(財)大田信用保證財團事務局長 宋寅犯 예, 그렇습니다.

세계중소기업자대회 참석하고 계십니다.

朴壽範 委員 답변하는 과정에서 업무파악은 충분히 되시겠지요?

○(財)大田信用保證財團事務局長 宋寅犯 예.

朴壽範 委員 자료를 죽 보니까 노력하신 흔적들은 많이 보입니다만 한 가지 주요사업 추진실적 해서 업종별 보증현황을 보면, 17쪽입니다, 제조업이 437개 점유비는 10%, 도소매업이 1,566곳, 음숙업이 915, 서비스가 937, 기타가 434 이렇게 보증을 선 것인데 퍼센티지를 보면 제조업 및 도소매업이 47%, 음숙업 및 서비스업이 43%, 기타가 10% 이렇게 되네요.

여기에서 문제점은 신용보증재단이라고 하면 주로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 이런 쪽에 보증을 많이 서야 되는 것 아닙니까?

○(財)大田信用保證財團事務局長 宋寅犯 지금 신용보증기관이 신용보증기금이 있고 중앙기관으로 기술신용보증기금이 있고 지역별로 지역보증재단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에서 각 보증기관이 여러 개 있으니까 특화적으로 그전에는 신용보증기금과 기술신용보증기금 경쟁적으로 모든 업종을 다 하고 그러니까 중복보증이 일어나고 어느 한 기업에 중복적으로 보증이 되는 결함을 막기 위해서 현재 신용보증기금과 기술신용보증기금도 특정 업종을 분류해서 일반 제조업체들이나 유통업은 신용보증기금이 담당하고, 기술 쪽이나 벤처 쪽은 기술신용보증기금이 전담하게 되어 있고 지역재단들은 소상공인들을 위주로 해서 이런 업종을 정부에서 방침에 따라서 저희들 지역재단은 소기업, 소상공인들을 위주로 해서 지원하는 방향이 전환됐기 때문에 그 부분이 주로 도소매 부분이나 식당하는 음식업들 이런 업종들이 늘어나서 비율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러니까 업종보다는 소상공인을 위주로 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 그런 것입니까?

○(財)大田信用保證財團事務局長 宋寅犯 예, 그렇습니다.

朴壽範 委員 시에서 출자하지 않습니까?

○(財)大田信用保證財團事務局長 宋寅犯 예.

朴壽範 委員 출자는 어떻게 하지요?

○(財)大田信用保證財團事務局長 宋寅犯 지방자치단체와 중앙정부와 3 대 2 매칭펀드로 되어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3 대 2?

○(財)大田信用保證財團事務局長 宋寅犯 예.

朴壽範 委員 지방자치단체가 3입니까?

○(財)大田信用保證財團事務局長 宋寅犯 예.

朴壽範 委員 중앙정부가 2고요?

○(財)大田信用保證財團事務局長 宋寅犯 예.

朴壽範 委員 지방자치단체 3 속에는 구성비율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대전시가 전체 다입니까?

○(財)大田信用保證財團事務局長 宋寅犯 예, 전체 다입니다.

朴壽範 委員 자치구도 속해있지 않아요?

○(財)大田信用保證財團事務局長 宋寅犯 자치구는 설립할 때 처음에 각 자치구별로 5억원 정도를 냈고 그 후에는 없고 전부 시에서 매년 출자를 했습니다.

朴壽範 委員 자치구가 계속적으로 투자가 안 되는 부분은 왜 그렇습니까?

○(財)大田信用保證財團事務局長 宋寅犯 처음에 낼 때도 각 자치단체가 예산 관계 때문에 몇 년도에 걸쳐서 냈고 그 부분이 예산 관계 때문에 출연을 하는 부분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朴壽範 委員 단지 예산 관계 때문만은 아닌 것 같은데요.

제가 볼 때는 기초자치단체가 투자를 했을 때 맛이 안 나서 그런 것 아닙니까, 생색이 안 나서?

시에서 거의 투자를 해서 모든 것이 시의 생색, 시의 업적 이런 것으로만 나가기 때문에 기초자치단체에서 투자를 꺼리는 것 아닙니까?

○(財)大田信用保證財團事務局長 宋寅犯 그런 것은 아닌 것 같고요.

朴壽範 委員 그런 부분도 있을 텐데요, 좋습니다.

결국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2 대 3으로 구성비율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사업하시는 분들이 국민이기 때문에 업종에 관계는 없다고 할 수 있지만 우리가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발전을 위해서는 물론 모든 업종이 다 필요하기는 합니다만 국가경쟁력을 높이려면 아무래도 제조업이나 이런 쪽에 좀더 지원이 되어야 할 텐데 제조업 쪽이 10%밖에 안됩니다.

90%가 다 다른 쪽이고.

○(財)大田信用保證財團事務局長 宋寅犯 저희들도 제조업체를 소기업, 일반적으로 소기업 소상공인이다 보니까 금액적으로, 업종도 다 지원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이 대체적으로 도소매나 음숙업 이런 분들이 많다 보니까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자금이 배정되는 부분도 그런 쪽에 배정을 많이 원하고 하니까 그쪽에 많이 해서 그렇지 저희들도 제조업체는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한편으로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신용이 약간 부족하다든지 또는 담보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활용하는 것입니까?

○(財)大田信用保證財團事務局長 宋寅犯 예, 그렇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렇다고 본다면 제조업체에서 신용보증재단을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財)大田信用保證財團事務局長 宋寅犯 맞습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중복보증을 제한하기 위해서 일정 수준 4억원 이상이라든지 보증기관을 이용하는 금액이 총액으로 4억원이 넘는 기업은 근본적으로 보증재단의 이용을 막는 것을 재단연합회에서 저희들이 50%를 재보증을 드는데 그 부분을 안되도록 임의보증금액을 많이 쓴 업체들은 그런 부분들을 제약하고 있기 때문에 주로 소기업 소상공인들이 제조업체 이런 쪽이기 때문에 그 부분이 적은데 일단 제조업체도 저희들도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런 쪽이 지원이 가장 효과적으로 크기 때문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잘 알았고요, 수고하셨습니다.

○委員長 全炳培 증인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朴壽範 委員 다음 투자통상본부장께 한 가지 더 질의하겠습니다.

지난 9월에 해외자매결연과 관련해서 남아공을 우리 대전시 대표단이 가게 됐습니다.

우리 의회에서 세 분의 의원이 동행을 했고요.

그와 관련해서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악의적인 언론보도가 많이 나왔습니다.

물론 의회 차원에서는 의정활동의 연장이고 당연히 해외자매결연을 승인하기 위해서는 그에 따르는 충분한 자료와 사전답사, 충분한 지식을 함양하기 위해서 참여했다고 강변할 수 있는데 지역언론에서 보는 부분들은, 특히 일부 방송매체에서 아주 악의적인 보도를 했다고 본 위원은 판단합니다.

그 부분이 바로 증거가 이 안에 있습니다.

이것을 여기에서 틀지는 않겠는데 언론보도는 팩트, 다시 말해서 사실을 근거로 해서 보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료화면을 통해서 악의적으로 보도한 상황을 보셨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朴壽範 委員 그것에 대한 판단을 어떻게 하십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지금 먼젓번에 인도 하이데라바드를 걸쳐서 남아공까지, 남아공은 사실상 의원님들이 먼저 남아공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아시고 나서 의회의 동의를 구하고 했어야 하는데 그때 남아공의 여러 가지 일정 때문에 저희가 했다가 실질적으로 남아공을 가게 되면 인도 하이데라바드가 아니었더라도 남아공을 갔다오셔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저희가 남아공을 가는 일정과 인도 하이데라바드 참석하는 일정이 거의 비슷해서 맞춘 것입니다.

그리고 인도 하이데라바드 가실 때는 거기에 사업비로 해서 저희가 의원님들을 모시고 인도 하이데라바드를 가셨거든요.

그리고 인도 하이데라바드 가신 중에 남아공까지 갔다오시는 것은 어떻게 보면 집행기관 쪽에서 해결해드릴 사항이었는데 그것이 어떻게 됐냐하면 갈 때는 인도 하이데라바드까지는 IAC기획단에서 하고, 거기에서 남아공 넘어가는 것은 얼마 되지는 않지만 갈 때는 비용산정이 됩니다.

그런데 올 때는 다시 인도 하이데라바드를 거쳐서 오시는 것이 아니고 직접 오니까 저희는 그러면 비행기가 공중에 떠있는데 어디부터 어디까지는 남아공 갔다오시는 것이고 어디에서 어디까지는 인도 하이데라바드 갔다오는 것이고 이 구분이 상당히 모호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렇다고 하면 IAC기획단에서 어차피 사업비도 시의 자금 가지고 했던 것이고 여러 가지 그러니까 그쪽 사업비로 전체를 부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실무진에서 내서 IAC기획단의 사업자금으로 남아공까지 갔다오셔서 저희로서는 어떻게 보면 시비가 상당히 절감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 신문보도가 계속 날 때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만 서구에서 마침 의원님들이 잘 모르셨다고 판단하는데, 실질적으로 여행을 가야 하는데 여행을 안 가고 있다 나중에 별도로 가시고 이런 것들은 어떻게 보면 모르셨다고 판단하는데 그 부분이 부각되다 보니까 ‘시의회도 이렇지 않느냐, 시의원님들 인도 거쳐서 남아공까지 갔다왔다’ 거기에 믹스돼서 나온 것으로 판단해서 저희가 그때 담당 기자와 전체적으로 지금까지 말씀드렸던 상황으로 해서 얘기해서 이해를 시켰습니다.

朴壽範 委員 자, 됐고요.

본 위원이 이렇게 판단합니다.

우리 의회에서 남아공 해외자매결연과 관련해서 동행하게 된 동기는 남아공 이테퀴니 시와 교류를 위해서 업무보고 시에 집행기관에서도 누구도 그 지역의 사전지식이나 사전답사한 사람들이 없었고 의회에서도 동의를 해줘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사전지식이나 답사한 흔적이 없기 때문에 동행하게 된 상황입니다.

그리고 해외교류와 관련해서 업무내용을 알게 된다면 이런 보도가 안 나올 텐데도 불구하고 이런 보도가 나온 것은 언론에서 내용은 생각지 않고 결과만을 가지고, 과정과 원인은 생각지 않고 결과만을 가지고 보도한 결과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동의하십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저도 그 부분을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때 마침 서구 건 때문에 연일 보도되면서 이게 가미돼서 저도 굉장히 곤혹스러웠습니다.

朴壽範 委員 물론 언론의 특성상 시리즈로 보도하고 싶어 하겠지요.

그때 보도된 것이 지방 및 인터넷신문에 9회, 모 방송이 계속 같은 내용을 가지고 뉴스를 재방송으로 계속 돌렸습니다.

이것은 악의적인 의도가 있다고 생각지 않습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저도…….

朴壽範 委員 그리고 또 한 가지 업무내용이라든지 왜 거기까지 가야 할 수밖에 없었는지 그에 대한 어떤 논란을 제기했다면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단지 결과만을 놓고 시 예산이 어떻게 됐느니 IAC 예산이니 국제교류 예산이니 그것과 관련해서 그런 보도를 했는데 투자통상본부장께서는 의회에 해외교류와 관련해서 어떠한 예산으로 가게 된다는 것을 보고한 적이 있습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없습니다.

朴壽範 委員 없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朴壽範 委員 그러면 언론에서 요청한 적은 있습니까?

내역에 대해서, 예산과 관련해서?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언론에서는 가시기 직전인가 의회에 출입하는 기자가 와서 정보공개를 요청한 적이 있었습니다.

朴壽範 委員 1차 보도가 난 다음에 그 얘기를 했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나간 다음에 그랬습니다.

朴壽範 委員 아니면 그 전입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나간 다음이었습니다.

朴壽範 委員 나간 다음이었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朴壽範 委員 그러니까 보도가 나간 다음에 와서 정보공개 요청을 했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朴壽範 委員 여기에서 우리가 유추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모르는 예산을 어떻게 언론사에서 그 내역을 알고 있습니까?

그 다음에 절차에 의해서 정보공개를 요청하고?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그 부분은 저희가 알기로는 그 전에 IAC기획단 쪽에 가서 언론사에서 찍고 그리고 나서 바로 나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구청 건과 믹스돼서 확대일로에 이르러서 그때 남아공 가셨을 기간이었는데 실제 해당 방송매체를 만났습니다.

신문 쪽이 아니고 방송매체를 만나서 ‘이게 이렇다’ 정확하게 얘기를 했습니다.

해서 바로 방송이 그친 것으로 파악됩니다.

朴壽範 委員 대부분의 언론보도를 보면, 물론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서 그랬겠지요.

‘편법’, ‘호화’, ‘여비를 지원 받아’, ‘두둑히 받아’, ‘이해 못할 처사’ 이런 제목을 타이틀로 했는데 의정활동이나 시정방향에 대한 업무집행을 하는 데 있어서 지역언론의 이런 시각은 본 위원이 볼 때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저도 박수범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과 동감입니다.

朴壽範 委員 물론 당시에도 팩트와 다른 내용이 실렸기 때문에 사실은 정면대응해서 언론중재위원회에 중재신청도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똑 떨어지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지역언론의 명예도 있고 해서 참았던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앞으로 재발되지 않도록 업무추진하는 데 있어서 만전을 기해야 할 테고, 물론 내부기밀이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따로 개인적으로 어떤 인과관계에 의해서 알려질 수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호화’, ‘편법’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의정활동의 연장선상을 매도하는 이런 행태는 다시 일어나지 않아야 하겠다는 취지에서 오늘 그때에 짚었어야 할 부분을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짚어보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박수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합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41분 감사중지)

(14시 10분 감사계속)

○委員長 全炳培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용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64쪽에 일자리창출 지원이 있습니다.

2008년도 일자리창출 종합대책 추진의 성과목표가 2만 5,192명으로 계획을 잡고 있는데 어떤 방법으로 일자리창출을 할 계획입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송재용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우선 일단 우리 지역에 많은 기업을 유치해서 거기에 직원을 많이 뽑도록 해서 일자리 창출을 시키는 데 가장 주목적으로 하고 있고요, 그러면서 지난번에 ETI라고 수도권기업을 유치한 데서도 금년도에 한 400명 정도를 뽑았습니다.

앞으로 금년 말까지 한 80명 정도를 더 뽑을 계획인 것처럼 기업을 유치해서 일자리 창출시키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산업용지가 부족한 문제 때문에 저희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만 앞으로는 8개 분야에 한 55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보면 기업유치활성화사업이라든지 취업박람회, 돌보미사업이라든지 이런 것 등등 해서 한 2만 7,000여 명의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인데 해마다 우리 지역에 한 20개 대학에서 나오는 학생들이 3만 명 정도가 됩니다.

그러면서 실질적으로 우리 지역의 가장 큰 어려움은 항상 한 2만 7,000~2만 8,000명의 현재도 취업을 못한 그런 사람들이 늘 상주하고 있다는 것에 상당히 걱정을 많이 하고 있고 그 중에서도 청년실업률이 상당히 높다는 것도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일자리, 취업이 가장 많이 되는 곳으로도 전국에서 두 번째 높은 그런 이상한 아이러닉한 상황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宋在容 委員 취업박람회는 5년간 하면서 언론에 보니까 298명이 취업한 것으로 나와 있는데 이 수치는 전국에서 최하위죠?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신문에서 봤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취업박람회는 노동청 소관으로 해서 해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년도 이달 28일부터는 전국단위의 취업박람회 3일 동안, 대전에서 열리는 것으로 저희가 유치를 해왔는데 먼저 번에 노동청에서 개최했을 때는 기업들이 사람을 뽑을 계획을 보면 한 800여 명을 취업시키는 것으로 이렇게 계획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제 면적을 보니까 적임자를 찾지 못해서 135명의 사람을 뽑았고 나머지는 사람을 서로가 잘 만나지 못한 것으로 이렇게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번에 취업센터장 회의를 했었습니다만 대학 관계자들한테 기업이 요구하는 것은 인적인사 그러니까 사람 됨됨이는 상당히 교육을 잘 시켰는데 기술적인 부분에 있어 노하우가 적기 때문에 써보니까 쓰기가 상당히 어려운 문제가 있더라 그래서 기술적인 문제에 있어 맞춤형 기업인재를 양성했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 기업들의 얘기였고 학교측에서는 기업이 먼저 뽑을 계획을 주면 거기에 맞춤식으로 교육을 시키겠다는 그런 또 서로간의 얘기도 있었고 그랬습니다.

宋在容 委員 취업박람회는 대전지방노동청이 주최를 해서 취업박람회를 하고 있는데 우리 시에서도 거기에 무슨 협조해서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독자적으로 거기에서 하는 것입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실제는 노동청에서 총 사업비를 들여서 주관하는 핵심사업이고요 저희는 지역에 많은 실업자가 취업할 수 있도록 기업체와 연결이 될 수 있도록 후원하는 입장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전국에서 유독 대전만 실적이 저조하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저희도 그것 때문에 상당히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만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을 만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날도 보면 한 1만 명이 왔다고 신문지상에 났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면접 본 사람은 한 1,000여 명 정도 됩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한 135명밖에 기업이 필요한 사람을 만나지 못했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계획이 한 800여 명 뽑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이 되어 있었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타시ㆍ도와 비교해서 우리 대전에서 취업을 하는 실적이 상당히 저조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한번 원인분석을 해볼 필요가 있고요.

후속조치로 어떻게 해야 되는지 그런 부분도 서로 연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기업유치 현황을 보니까, 행정사무감사자료 7쪽에 보니까 2007년도 기업입주 유치현황이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회사명 해서 63개 기업을 유치했다고 했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흔히 얘기하는 기업 용어정리가 필요할 것 같은데, 기업이라고 하면 종업원 수 몇 명 이상 이런 것이 없습니까?

여기에 나온대로 종업원 수가 3명, 4명, 5명 이것도 다 기업으로 보나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지금 기업들은 대개 첨단기업들은 인원이 적습니다.

그것이 저희로서는 제조업기반같이 인원이 몇백 명 이렇게 있으면 좋은데 첨단기업들은 거의 다, 우리 지역에 보면 이번에 코스닥에 등록된 기업도 사람 몇 명 가지고 100억원 이상씩 매출액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이렇게 파악되고 있는 것처럼 첨단기업들은 사람이 적다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저희도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첨단 계통의 기업은 적은 인원을 가지고 하는 것이지만 3명, 4명, 5명 이렇게 하는 것도 이름만 첨단으로 해서 기업이라고 하는 것인지 일반 사람이 볼 때는 기업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가내공업이라고 보는 것이 맞는 것 아니에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그런데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인원은 현재 다른 데서 와서, 왜냐하면 다른 데서는 인원이 더 많았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거기 종업원들이라는 것이 서울에서 왔다고 하면 서울에 있는 직원들이 이 회사를 쫓아서 오는 것이 적습니다.

이 기업이 저희는 대전에 왔을 때 그 인력을 써놓은 것이고요, 여기에 와서 사람을 더 뽑을 계획으로 온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사람은 실질적으로 1,779명보다는 훨씬 더, 지금 현재도 다시 조사를 하면 이것보다는 많을 것으로 파악이 되는데 저희가 이번에 실사를 하지 못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용어정리가 필요할 것 같아서, 이런 부분 한번 검토를 해보세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리고 어쨌든 1,779명이 되었든 상회해서 2,000명이라고 하더라도 시에서 이런 방법으로 기업을 유치한다는 것은 의미가 없는 것 아니에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지금 우리 같은 경우는 충남이나 충북 이런 도 지역 같지 않고, 도 지역은 면적도 넓고 또 지가도 저렴하고 그리고 또 제조업이 들어가도 큰 무리없이 할 수 있는 부지가 되지만 저희는 대도시이다 보니까 제조업 석유ㆍ화확 그쪽으로는 유치가 상당히 어렵고요, 첨단 쪽으로만 유치를 하다보니까 규모가 작고, 규모가 작은 면에서 부가가치를 많이 올려야 되겠습니다만 같은 시 단위로 대도시 지역으로 오는 기업들은 규모가 작은 것을 말씀드립니다.

宋在容 委員 이런 방법으로 기업유치를 해서 일자리 창출, 취업난 해소를 하는데 과연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을는지 상당히 미미하다고 보는데 지금 그린벨트조정가능지역에서 산업용지를 할 수 있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왜 그런 쪽으로 우리 시에서 정책을 안 펴고 있나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지금 그린벨트조정가능지역이 우리 관내에 26군데가 있습니다.

26개 군데를 여기 투자통상본부장 부임하자마자 한 일주일 정도 되어서 싹 다 돌았습니다.

다 돌아보니까 실질적으로 부락이 있는 지역이 시가화조정구역으로 풀리는 지역이 있었고요, 그리고 어느 지역을 가보면 집이 시가화조정구역으로 풀리는 데는 어떤 규정이 있습니다.

뭐 가구는 몇 가구 이상 있어야 되고 이렇게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가보니까 가구 수는 있는데 너무 비탈져서 공장을 설립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고 또 어떤 지역을 가보면 상당히 면적도 괜찮고 공장입지도 굉장히 괜찮은데 좀 멉니다.

여기에서 보니까 시내 쪽에서 상당히 많이 떨어진.

宋在容 委員 어느 위치를 말씀하시나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동구 쪽 낭월 저쪽인데 그쪽을 가보니까 상소동을 가보면 면적도 상당히 괜찮고 편편하고 그런 데 거기는 공장이 입지하려면 공업용수가 수반되어야 됩니다.

그런데 공업용수를 끌 수가 없습니다, 공업용수를 끌어당기면 그 공업용수에 드는 비용을 전부 산정해 보니까 개발해서 기업한테 분양할 수 없을 만큼 지가가 높아집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다 이유가 있어서 빼보니까 실질적으로 한 40만평 정도는 이것은 접근성도 좋고 공업용수도 끌어들이는 데도 큰 무리가 없고 그래서 저희가 한 두 군데 정도 지정해서 도시개발공사 용역 중에 있습니다.

금년 말로 타당성 용역이 끝나면 저희가 내년도에 고시를 하고 2010년 정도에는 기업한테 용지를 분양할 수 있도록 하려고 현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 시에서 당초에 서구 평촌지구인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그쪽을 추진을 하다 현재 유보상태에 있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그때 제가 2005년도 경제과학국장일 때 평촌지구를 가보았습니다, 그쪽이 땅이 넓다고 그래서.

그때 보니까 거기가 전체적으로 개별적으로 입주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관리지역으로.

그때 전체적으로 보니까 부락이 형성되어 있는데 집들도 상당히 좋습니다, 그러면서 거기에 공업용지가 상당히 많이 있었고 한 30~40만평 이상 부락까지 합쳐서 한 50만평 정도 될 것이다 이렇게 추정을 하고 그때 거기를 개발하려고 했었습니다.

개발하려고 했다가 그것이 특구하고 맞물려서 연기되다가 금년도에 거기도 가보았습니다.

거기는 관리지역이지만, 26개 지역이 아니지만 금년도에 가보니까 거기도 제조업체들이 뭐 시에다 신고하고 거기로 가는 것은 아닌데 여기저기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개발하려고 보니까 10만평도 개발할 데가 없을 정도로 우후죽순으로 들어가 있어서 저희가 그쪽을 개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개별적으로 전통 제조업체가 입주해 있어서 발 빠르게 들어가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성북동 지역은 어때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성북동은 송재용 위원님께서 산업용지로 만들어서 기업을 유치했으면 좋겠다고 걱정을 굉장히 많이 해서 바로 저희가 성북동 지역을 보니까 이미 문화관광부로부터 승인도 다 나고 되돌이킬 수 없을 만큼 행정이 가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는 골프장하고 숙박시설, 위락시설 이렇게 관광벨트로 만든다고 하는 데 저희가 욕심을 낸다고 하면 성북동 지역에서 논산 나가는 쪽으로 절대농지가 있습니다, 굉장히 판판한데 도 단위에서 쌀 생산을 더 늘리더라도 도심지역에 그런 것들을 풀어주면 저희가 공장입지를 하기가 상당히 쉬운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가 그린벨트이면서 절대농지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공업용지로 쓰려면 다른 데 그만큼의 면적을 또 확보해야 되기 때문에 농업용지로 확보해야 되는 어려움이 있어서 도심지에서 그 면적의 공장을 입지하고 다른 지역에다가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이 없거든요.

그래서 그 지역은 저희가 풀어서 공업용지로 쓰면 대단위의 기업이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서 그쪽 지역도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우리 본부장께서는 여기도 안 되고 저기도 안 되고 어떻게 합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우리 시의 정책이 역행을 하고 있어요.

아니 민선시장이 지방정부에서 시민의 뜻에 따라서 정책을 펴야되는데 시민의 뜻에 반하는 정책을 펴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북동 같은 경우에 거기에다 관광단지를 만든다고 하는데 관광단지 우리나라에 흑자 보는 관광단지가 몇 군데 있습니까?

혹시 관광단지가 몇 개소인가 아세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지금 조사를 안 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아마 거의 각 시ㆍ도 단위 1개소 가까이 있지 않나 보는데 어쨌든 거기에서 지금 현재 적자를 안 보는 관광단지가 어디 어디인지 아십니까?

제주도의 중문관광단지하고 경주의 보문관광단지 그 외에는 다 적자입니다.

우리 시도 마찬가지예요, 여기에다 관광단지 만들면 시비 다 쏟아부어야 돼요.

시민들은 일자리 창출해서 일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실업난 해소시켜 주고 그리고 먹고사는 데 원활하게 잘 살게 해달라 이런 요구인데, 온 국민들이 다 그것을 요구하는 것 아닙니까?

시대의 흐름이에요, 시대의 요구가 지금 현재 먹고사는 데 걱정없이 잘 먹고 잘 살게 해달라, 일자리 달라 이런 얘기 아니에요?

특히, 우리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께서도 국민들의 염원이, 염원하고 일치하기 때문에 지지도가 높아지는 것이 아닙니까?

우리 대전시민도 마찬가지거든요, 그러면 시에서 지방정부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을 왜 안 합니까?

왜 시민의 뜻에 반하는 그런 정책을 펴느냐 이것이죠.

그동안에 행정상으로 진척이 되었기 때문에 돌릴 수가 없다, 이것은 말 같지도 않은 얘기입니다.

이것이 답변입니까, 이것이?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관광 쪽을 담당하는 부서로서는 그 일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지방정부의 수장인 시장이 그만큼 중요한 거예요, 시장의 마인드가.

정책방향이 잘못 잡혔으면 과감히 거기에서 되돌려서 바른 방향으로 가야죠.

그것이 우리 투자통상본부장께서 해야 될 일이 아니에요, 그 역할을?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걱정을 많이 해주십니다만 저희가 특구지역도 개발한다고 하고 또 조만간에 2010년도까지는 100만평 정도의 산업용지를 발굴해서 만들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지역, 산업용지를 쓸 수 있는 이런 데까지 많이 개발을 해서 저희가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꼭 무슨 성북동 지역을 본 위원이 비유해서 말씀드린 것인데 우리 대전광역시 내에 원활한 부지가 다른 곳도 있어요, 그러니까 본 위원이 꼭 거기를 지칭해서 말씀드린 것이 아니라 정책방향이 그렇게 가야된다는 얘기고요.

우리 대전시에서 시민들한테 내거는 슬로건이 무엇입니까?

‘시민과 함께 하는 행복한 대전’ 아닙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 그러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우선 시민들이 먹고 자고 일할 수 있도록, 이것이 선행되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런데 정책이 지금 현재 반대방향으로 가고 있고 먼저 9월 22일자 충청투데이 혹시 보셨나 모르겠네요, “대전 부끄러운 경제정책” 보셨습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봤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떻게 해서 자살률이 1위입니까?

우리 시에서 내걸은 시민한테 약속한 슬로건하고는 전혀 반하는, 한마디로 말하면 결과가 이렇게 나오는 것이 아니겠어요.

실업률, 특ㆍ광역시 중에서 1위, 자살률 1위, 사업체 감소율 1위 하여간 우리 시민들의 희망을 완전히 묵살시켜 버리고 의욕을 완전히 잃게 하는 이런 결과가 나온 것 아닙니까?

투자통상본부장께서 이점을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그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그동안에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만 산업용지라든지 여러 가지 또 일자리 창출하는 데도 한계가 있었고 여러 가지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앞으로 걱정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조화롭게 잘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을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원인을 분석해서 처방을 확실히 해야지요.

사람이 병이 들면 그 병이 어디에서 왔는가 그 원인을 찾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 원인을 찾아 가지고 바로 시에서 처방을 내려서 방향을 바꿔야지요.

지금 현재 이런 수치가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이것 9월 22일자 신문인데 벌써 한 2개월, 한 50일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어떤 방향이 안 나왔다고 한다면 이것은 시민들한테 대단한, 책임을 짓지 않는 무책임한 대전의 행정, 정책이 그렇게 가고 있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걱정하시는 부분에 대하여 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은 원인을 분석해서 저희가 거기에 대한 대책을 수립토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보면 일자리 창출, 실업난 해소 이런 부분들이 지금 수년 전 부터 똑같은 거예요.

계속 다람쥐 쳇바퀴 돌듯합니다.

뭔가 과감하게 현재의 흐름 및 틀을 바꿔서 다른 방향으로 정책을 펼 수 있도록, 본 위원도 몇 번 지적을 했습니다만 지금 산업용지 관계 관련해서도 수 차례 지적을 했습니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맞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떠한 외부의 기업이 되었든 국내 대기업이 되었든 이쪽으로 오게 하면 올 수 있는 여건, 환경을 만들어줘야 올 것 아닙니까?

그것을 안 만들고서 유치를 하려면 돼요? 안 오지.

쉽게 얘기해서 못의 크기에 따라서 고기의 크기가 다르듯이 고래가 강물에 살 수 있습니까?

고래가 필요하면 고래가 바다 속에 살듯 못의 크기를 파면 팔수록 큰 고기가 살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아주 가장 기초적인 원리가 아니겠습니까, 그런 것이.

기업 유치한다고 자꾸 입으로만 하지 마시고 실질적으로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여건을 먼저 만들어가면서 유치를 해야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지금 현재는 기업이 들어갈 수 있는 땅만 없다고 계속 그렇게만도 할 수도 없는 것이고 하여튼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여러 가지 답답함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위원님들의 의견도 저희가 듣고 또 많은 전문가들한테 들어서 좋은 방향으로 모색해 보겠습니다.

지금 현재 상당히 답답한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 본부장께서 예를 들어서 성북동 같은 경우에 관광단지를 하지 않고 거기를 산업용지로 하는 시민공청회 같은 것을 열 용의가 있습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성북동 지역에 대해서 공청회는 지금 열기가 상당히 무리가 있고요, 상당히 무리가 있습니다.

너무 많이 진도가 나가 있기 때문에.

宋在容 委員 아니 그러니까 똑같은 답변을 하시는데 그것은 우리 집행기관의 생각일 뿐이고 시민이 보는 시각은 아니라는 얘기죠.

그러니까 그동안에 준비된 것 이런 것 다 오픈해서 한번 시민 공청회를 해보라 이것이죠.

어떤 방향으로 가는 것이 가장 적절한 방향인지, 우리 대전시에 앞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

그렇지 않습니까?

공직자는 뭡니까?

특히 우리 대전광역시 공무원은 우리 지역 대전의 미래를 볼 줄 알아야 되지 않습니까?

지금 미래를 보지 않고 현 수준에서 아니면 지나온 과거만 참고로 해서 거기에서 오물주물 계속 이렇게 나오는 것 아니에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관광단지 부분은 시에서만 계획되어 있었다면 이것은 얼마든지 저희가 협조가 가능한데 중앙부처하고 연계가 되어 가지고 이미 승인사항이고 여러 가지 복잡한 절차가 지금 진행이 거의 다 완료가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단적으로 그렇게 말씀드리는 것보다 해당부서하고 연계해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하여간 긴밀한, 서로 검토를 하시고 연구를 하세요.

하셔서 투자통상본부장으로서의 해야 될 일이 무엇인가 우리 대전시민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되는가 한번 고민을 해보시고 좀 시민들로부터 각광받을 수 있는 정책을 하십시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WTA에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全炳培 송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준홍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송재용 위원께서 일자리창출, 취업문제 종합대책에 대해서 심도 있는 질의를 하신 것 같은데 본 위원은 그 분야 외에 지금 우리 대전에 외국인 근로자 실태조사 그런 내용이 있겠지요, 자료가?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沈俊洪 委員 업종별로 얼마 정도의 취업인구가 있는지 이 자리에서 밝힐 수 있겠어요, 외국인 근로자?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심준홍 위원님 말씀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현재 한 1만 300명 정도가 됩니다.

그 중에 중국인이 가장 많고 미국, 베트남 등 해서 다국적 외국인이 많이 와있는 데 그 중에서 보면 외국인 근로자로 순수하게 근로자로 온 사람들이 한 800명 정도가 됩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근로자로 온 사람이 800명 정도 되고 그것을 또 세분화한다면 고용허가제로 취업한 외국인이 한 400명 정도 되고요 그리고 산업연수생으로 온 사람이 412명 해서 총 한 812명 정도가 되는데.

沈俊洪 委員 통계자료에 나와 있는 인원이죠?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沈俊洪 委員 이분들이 근무하는 업종은 어떻게 돼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그것을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업종이 다양하고 해서 저희가 아직 누가 어디에서 근무하고, 유형별로는 분석을 못 했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분들이 월평균 수입은 얼마나 됩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지금 외국인근로자라고 해서 그전 같지 않고 그전에는 한국인은 100만원 주는데 외국인은 30만원 주고 이렇게 해왔는데 그것은 국가에서 엄격히 통제를 하고 있고 그런 사항은 인권 차원에서 금지되어 있는 사항들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 1, 2공단에 외국인근로자가 가 있는데 한국인과 똑같은 봉급을 받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물론 이분들에 대한 안정적인 뒷받침도 해주어야 되겠지만 이분들이 주로 근무하는 데가 3D업종 아니겠어요, 우리 근로자들이 싫어하는 업종.

그래서 아까 송재용 위원이 질의한 내용 중에도 상당히 고민하는 부분이 있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물론 외국인들도 국제화시대에 따라서 우리 지역에 와서 근무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봐서는 안되지만 이런 3D업종에 종사할 수 있는 그런 배려를 국내인 고용창출을 이쪽에서도 다시 다른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냐 하면 기존에 대기업이라든지 아니면 엘리트기업만 선호하는 사람들이 거기에 바로 진입하기 어려울 경우에 우리가 이런 3D업종에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는 사람에 한해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공무원 시험이라든지 아니면 기업에 시험을 봤을 때 응시배점을 부여한다든지 하는 방법도 선택해 놓으면 그 기간 동안에는 자기가 바로 좋은 기업에는 못 들어가지만 이런 데서 고생하고 학습이라고 할까요 고용기능을 연마한 다음에 그런 기업에 진출할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했을 경우에 굳이 외국인들이 3D업종에 일하는 것보다는 내국인들도 선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 부분에서 관심을 가져주시면 어떨까 질의를 드려보는데 그렇게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을까요?

현재로는 전혀 없지요, 그런 사항이?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제도적으로 법적으로 정해진 사항은 없고요, 1ㆍ2산업단지 같은 데 가보면 사람을 못 구해서 굉장히 인력난을 겪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그 전에 대학들이 많이 생기다 보니까 고등학교 나온 즉, 실업계 학생들이 너무 적고 실업계 나온 애들이 그전에는 현장에 투입돼서 용접을 한다든지 기능 쪽으로 많이 흘렀는데 그게 IMF 터지면서 원천적으로 취직이 어렵다 보니까 그 사람들이 전체 대학을 갔습니다.

대학 나와서 취직이 안되니까 대학원을 가고 석사 따고 나서 취직이 안되니까 박사 따고 하다 보니까 전부 고학력자가 돼서 현재 용접할 수 있는 한국사람 구하기는 전혀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沈俊洪 委員 그러니까,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그런 제도가 잘못된 것 아니겠습니까?

지금 표출되는 사항 아니에요.

그렇다면 대학교 나온 사람이 이런 3D업종에 가서 3년을 근무한다든지 했을 때 다른 취업을 선호할 때 행정적인 뒷받침을 해주어야 한다는 얘기예요, 본 위원은 얘기는.

그런 근무경력이 있으면 10%든, 20%든 시험 점수를 배정해준다든지 그런 것이 있을 때에는 굳이 그런 선택을 하지 않을 것 아니냐 그런 의미에서 질의를 드리는 건데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법적, 제도적인 것은 현재는 없습니다만 좋은 말씀이신데 그런 부분이 제도적으로나 지침으로 될 수 있도록 중앙에 건의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런 것이 어떤 큰 정책의 변화가 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하도 답답하기 때문에 하는 얘기입니다.

해외에 진출해 있는 기업들이 당해 지역 주민들을 고용할 것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연계해서 어제도 제가 경제과학국 질의할 때도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우리가 희망하는 공모를 한다든지 참여의사를 밝히는 그런 고용인력이 있을 때에는 매칭을 시켜줘서 하는데 준비하는 과정이라든지 하는 것을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방법이라든지 이런 것도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아니겠느냐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어제도 얘기했습니다만 관리팀이 있다든지 아니면 한번 참고적으로 의안을 상정해서 연구할 필요가 않지 않나 이런 생각을 생각해보는데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좋으신 말씀입니다.

그렇게 되면 외국인 근로자가 차지하고 있는 율이 적으면서 우리 한국인이 많이 그런 자리를 메움으로써 실업자가 줄어들 것으로 봅니다.

그런 부분을 한번 중앙부처와 연계해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소신껏 그런 문제를 중앙에 건의하시든지 아니면 광역시에서 선도적으로 근거를 마련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알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상 보충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全炳培 심준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재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외국인 근로자의 문제가 대두돼서 말씀을 하셨는데 그것과 같은 맥락에서 외국인 자녀들이 있습니다, 코시안이라고 합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도 정책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나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그 부분은 현재 보건복지여성국에서 관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TV에서도 많이 봤습니다만 2세들이 상당히 걱정인 것으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합니다.

그런 부분까지도 저희가 같이 총괄적으로, 국제통상부서가 있으니까 총괄적으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부서가 투자통상본부의 부서는 아니지만 외국인 근로자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그쪽과 긴밀히 협조했으면 좋겠습니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알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재용 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WTA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세계과학도시연합(WTA)이 1998년도 9월에 창립총회를 가졌어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회장도시가 대전입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대전입니다.

宋在容 委員 처음부터?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그것은 기간이 있습니다.

다른 연합도시에서 사무국을 갖고 있는 대전시에서 회장을 계속 맡는 게 낫다, 그리고 여기에서 창립했으니까 대전시가 맡는 게 회의가 잘 돌아가겠다 원활을 기할 수 있겠다 해서 계속 회장을 맡겨주어서 현재까지 맡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회장을 다른 나라에서 맡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다른 나라에서 맡게 되면 더 활성화될 수도 있겠고 아니면 현상유지 쪽으로 하거나 더 침체될 수도 있는, 아직 맡겨보지 않았습니다만 그런 문제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총회 때 저희가 다시 또 하겠다 이렇게 안 했는데도 여러 도시들이 추천해서 창립한 데서 회장을 맡는 게 바람직하다고 해서 대전에서 계속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다른 나라에서 WTA회장을 맡게 되면 우리 시에서는 사무국인가요, 사무국은 폐지되나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원래 회장이 있는 데에 사무국이 운영되어야 하거든요.

현재는 다른 데에 안 맡겨봤기 때문에 그것까지는 검토가 안됐습니다만 다른 나라에서 회장을 맡는다고 하면 아마 회장 측근에 사무국이 있어야 될 것으로 봅니다.

宋在容 委員 WTA회비납부현황을 보니까 회비를 납부한다고 하는 것은 WTA에 참여를 한다고 볼 수 있는 거지요.

참여하면서 회비를 안 내는 그런 도시는 없을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그렇게 해야 하는데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참여는 하는데 회비는 내지 않는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금년도 현재는 50여일 밖에 안 남았는데 금년도 같은 경우에 다른 나라에서 낸 회비가 외국의 도시 중에서 13개 도시가 회비를 냈고 대전과 우리나라 도시가 8개 도시에서 회비를 냈어요.

2006년도는 보니까 외국의 20개 도시가 회비를 냈고 우리나라의 9개 도시가 회비를 냈습니다.

그 수치가 무엇이냐 하면 총 29개 도시 중에서 3분의 1, 우리나라에서 9개 도시가 회비를 냈고 외국 도시는 20개가, 2007년도에는 거의 우리나라에서 7개 도시에서 회비를 납부했고 외국에서는 13개 도시에서 회비를 납부했거든요.

이대로 가도 되는 거예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지금 저희가 52개 회원이 있습니다만 2002년도부터 2003년도까지 세계과학을 표방하는 도시들끼리의 모임이거든요.

2002년도에서 2003년도까지 참석을 간간이 하면서 회비를 전혀 안 낸 데가 있습니다, 한두 번 내고 안 내고.

그런 데는 6군데를 회원에서 탈퇴시켰고요.

작년도와 금년도에 이르러서 회비를 안내면 마냥 쳐다만 보고 있는 게 아니고 그쪽에 의사를 물어서 과감히 탈회를 시킵니다.

그래서 작년도, 금년도 해서 한 5군데가 됩니다.

그리고 신규회원도 7군데가 신청중에 있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보면 우리나라는 대개 12월 말이 연도폐쇄기인데 나라별로 다릅니다.

영국 같은 경우에는 3월 31일까지가 연도폐쇄기이고, 일본 같은 경우, 호주도 그렇고 금년 말 지나면 회비가 많이 들어오고 이런 상황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보니까 국내에서 안 낸 데가 아침에 신문에도 났습니다만 그러다 보니까 3군데가 추가로 다 냈고요, 이런 상황이다 보니까 저희가 다시 한 번 그쪽에 통보해서 회비를 적극적으로 낼 수 있도록 하는데 대개 보면 막연하게 모르고 있어서 못 내고 있는 상황도 빚어지고 여러 상황이 있는데 지금은 80여 퍼센트에 불과합니다만 90% 이상 회비납부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宋在容 委員 도시에서 회비를 내기 때문에, 금액도 보니까 150만원이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참여하는 개개인이 회비를 내는 게 아니라 도시 자치단체에서 내는 게 아닙니까?

그렇다고 한다면 세계과학도시연합의 운영상의 문제점이 있다든지 하여간 운영이 원활히 안 되는 거지요.

회장도시로서 회장 임기는 언제까지입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2년씩입니다.

宋在容 委員 2년이면…….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금년에 호주에서 추대돼서 내년까지입니다.

宋在容 委員 내년 말까지입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그래서 WTA가 10주년을 맞이했기 때문에 내년 10월에는 저희 대전에서 WTA총회가 열립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WTA를 처음에 창립할 때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이 대전시에서 했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그러니 이걸 다른 나라에 던지기도 상당히 어려움이 많을 것 같고, 하여간 여기에 대한 무엇인가는 이대로 가서 안될 것 같고, 어떤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 같은데 한국 같은 경우에 보면 광역시 단위는 대전광역시 하나뿐이고 다른 데는 일반 시거든요.

그리고 표기상에 보면 다른 데도 보니까 어쨌든 팔레스타인 같은 경우에는 공과대학, 요르단에 왕립과학재단 이렇게 해서 도시명이 아닌 대학이나 재단 이런 데서 참여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그것은 특별회원입니다.

宋在容 委員 특별회원입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우리 대전에 보면 충남대, 정보통신대, 한밭대, 대덕특구지원본부 이렇게 가입되어 있어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그것도 특별회원으로.

宋在容 委員 이렇게 할 필요 있습니까?

우리 대전광역시에 같이 하면 되는 거지.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여기에 총회가 열릴 때면 총장회의가 열립니다, 각 나라 도시별로.

하다 보니까 대학 같은 데에서 많이 참여를 하고 있는 실정인데 총장회의에서 거기에서 나온 주제를 가지고 서로 학생이라든지 교류하고 있거든요.

하다 보니까 저희가 특별회원으로 관리하게 됐습니다.

宋在容 委員 본 위원이 보기에는 운영상의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자꾸 몸집만 불리고 양만 불리는 식으로, 저는 보면서 그랬어요, 도시명이 한밭대라는 도시가 있고 충남대라는 도시가 있나, 제가 잘못 생각하는 건지.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그것은 아니고 특별회원으로 별도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WTA회원을 늘리려고 막 홍보하고 여기에 가입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역사가 깊고 해서, 저번에 중국의 중칭 시 같은 경우에는 저희한테 미리 통보가 와서 여기에 가입할 의사를 통보하고 있고 저희가 WTA를 만들어서 한 10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부산이나 이런 도시에서도 세계채널을 갖고 있는 시스템을 굉장히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도시에서도 움직여서 만들려고 하고 있는 데가 두 군데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그런데 그게 저희가 ’98년도 만들었던 초창기 때와 비슷한 양상으로 가고 있는데 굉장히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창립총회 당시에 목적이 있을 것입니다.

목적에 부합할 수 있도록 하시든지 아니면 아예 WTA 자체를 폐지시키든지 뭔가 양자택일해야지 이런 방식으로 계속 간다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광주, 울산, 경북, 부산 이런 데는 국제간 협의된 기구를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는 유네스코 같은 경우 세계적인 국제기구인데 이런 데서도 이것을 인정해서 같이 협력하면서 이끌어나가고 있고 해서 국제적으로는 상당히 앞으로 바닥이 탄탄해지는 상황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걱정하지 않도록,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조치해 나가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대덕테크노밸리도 투자통상본부인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대덕테크노밸리 한화에서 개발하면서 돈 많이 벌었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저희는 많이 벌었다고 보고 있는데 한화 측에서는 많이 벌었다고 보지 않고 어떻게 보면 그룹 내에서도 아래쪽에 처지는 그런 것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왜그러냐 하면 기업이라는 것이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 목적입니다만 10년 동안 한화가 1,000억원 벌었다고 볼 때 1년에 100억원 정도 벌은 것으로 나누면 그런데 총체적으로 볼 때는 돈 되게 많이 벌었다고 하는데 회사는 연도별로 따져나가다 보니까 아래에 처지는 기업으로 전락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 시도 많이 벌었네요, 덕분에.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시도 거기에 20% 현물출자를 해서 비율에 따라서 자금을 일부는 배정받았고 앞으로도 배정받을 계획으로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수익이 많이 난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저희는 수익이 났다기보다는 당초에는 2001년도에 개발하려고 했을 때는 과연, 현대에서 하려고 하다 손을 놓고, 저희가 2001년도에 달라붙었을 때는 사실은 저기를 개발해서 분양될까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을 나타냈었고 그러면서 한화에 사실은 사정해서 같이 SPC를 구성해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그러면서 초창기는 분양이 안될 것으로 보고 아파트도 집어넣고, 싸게 하려고요, 하다 보니까 2003년도, 2004년도 흐르면서 굉장히 우리 지역이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인근에 행정수도 들어온다고 하고 그러면서 그때까지 분양이 안된 토지가 많이 있었는데 행정수도라는 말 한마디에 순식간에 다 분양되어 버렸습니다.

그런 실정이 빚어지고 2004년도에 국회를 통과해서 2005년도에 R&D특구가 만들어지다 보니까 여기에 들어와서 실질적으로 첨단기업으로 인정받으면 많은 혜택을 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기업들이 대전에 몰려들기 시작했고, 지금 땅만 나오면 한 10 대 1 정도로 팔려나가고 하다 보니까 그렇게 돼서 테크노밸리가 상당히 개발이 잘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그래서 그때도 지금처럼 땅 분양이 잘될 것으로 판단했다면 산업용지를 더 많이 늘렸지 않을까 판단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행정수도 관련해서 거기뿐만 아니라 대전 전체 지가가 폭등을 했는데 시에서 대처를, 그때 태클을 걸어서 인센티브를 얻어냈어야 하는데 전혀 못했잖아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저희가 지금까지도 아쉬움을 나타내고 어떻게 보면 부담을 갖고 있는 시점은 2001년도 테크노밸리를 스타팅했을 때 바로 이어서 2002년도와 2003년도에 산업용지를 개발하기 시작했었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 분양이 안된 상황에서 그런 생각까지 미치지 못했지요.

그리고 2002년도에 한 것이 2003년도, 2004년도 갔을 때 또 산업용지 개발 들어가고 연속적인 개발에 들어갔으면 지금 산업용지 부족현상을 초래하지 않고 상당히 원활을 기할 수 있었을 텐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도 여러 가지 아쉬움을 많이 갖고 있는 부분입니다.

宋在容 委員 당초 주거개념은 대덕테크노밸리에 입주하는 기업 거기에 그분들을 위해서 숙박할 수 있도록, 생활할 수 있도록, 터전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당초 계획했었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그래서 아파트를 건립하게 됐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런데 그것이 중간에 계속 도시계획이 변경됐어요.

제가 도시계획위원이라 알지만 시에서는 거기에 대한 대응을 전혀 안했거든요.

그러니까 당초 계획과 목적에 부합되지 않고 다른 방향으로 개발했다는 얘기지요.

인정하십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송 위원님한테 처음 듣는 거거든요, 중간에 변질됐다고 하는 것은.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거기 산업용지에 근무하는 사람들을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기능을 계획을 세워서 그렇게 그분들을 흡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했던 것인데 오히려 그분들보다는 대전시민들이 그쪽으로 몰려가는 거 아니에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그것은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서 하여간 아파트분양가가 자꾸 높아져가면서 그분들이 엄청난 이익을 창출한 것 아닙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테크노밸리에 있는 아파트가 상당히 분양가가 높았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한화에서는 지가를 비싸게 매각했고.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산업용지를 조성원가 이하로, 조성원가로만 했어도 그것도 똑같이 조성원가로 주었을 텐데 산업용지를 기업한테 조성원가 이하로다, 초창기 때는 40만원 정도에 분양했으니까요.

차액을 아파트 짓는 데에 포함시키다 보니까 토지가격이 올라가고 그러면서 아파트가격이 올라가고 그러면서 연속적으로 그런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 빚어졌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것은 본 위원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는 상황은 못됩니다.

왜냐하면 저도 무지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그동안 행정 죽 하신 분들은 아까 말씀드렸지만 그런 여건변화에 있어서 태클을 걸어서 인센티브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얼마든지 있었는데 그런 부분들이 전혀 없었고 지금에 와서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으로, 아무런 소용이 없지만 본 위원이 왜 이런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앞으로도 우리 대전에서 계속 개발이 이어지고 하기 때문에 바로 시에서 그런 것을 시의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는 얘기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그 사람들보고 ‘당신들 돈 많이 벌었으니까 돈 좀 내놔라’ 하면 줍니까?

안 주잖아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저희가 사회공헌사업을 할 수 있도록 계속 그쪽을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만 상당히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행정사무감사자료 11쪽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지금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 39명이 근무하고 있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하는 일을 간략하게 말씀해주시면, 어떤 일입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는 중기청과 대전시가, 하나은행에서 일부 냈고 자본금을 가지고 설립했던 것입니다.

설립할 때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이라든지 지원사항이라든지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지원해서 경영여건을 개선시켜주고 기업의 여러 가지 상담이라든지 이런 것으로 해서 기업경쟁력을 제고시켜서 기업이 커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졌고, 주요기능으로는 기업체에 2,000억원을 가지고 하는 경영안정자금과 창업경쟁력강화자금이 있습니다.

이것을 전부 심사해서 지원하고 있고, 국내ㆍ외 판로지원이라고 해서 우리 지역에 있는 우수상품을 가진 기업들이나 해외판로를 원하는 기업과 같이 가서 판로를 지원해주고 있고, 기업의 애로사항이라고 해서 기업에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중기센터를 찾아갑니다.

시로 온다고 하면 한정없기 때문에 중기센터를 찾아가서 상담하고 해결하고 거기에 가면 벤처닥터제라고 해서 상당히 많은 법조인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봉사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컨설팅을 해주고 기술 같은 것이 있으면 상용화할 때 시제품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 상황들이 저희가 판단하기보다 안 보이는 쪽에서 많은 일을 하고 있는 그런 센터입니다.

宋在容 委員 중소기업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지원을 해주는 센터로 되어 있는데 지식재산센터는 무슨 일을 합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그것은 저희가 단독으로 만든 것이 아니고 특허청이 그것을 만들자고 직접적으로 거기에서 서류작업을 했습니다.

지식센터라고 해서 특허받는 것이라든지 각종 법률 쪽에 그런 문제가 있을 때는 같이 그쪽을 통해서 지원하자고 해서 특허청과 시와 같이 만든 센터입니다.

宋在容 委員 소상공인지원센터라고 있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 그런 부서가 있는 것 같은데.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그것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면 중기청에서 소상공인지원센터를 갖고 있었습니다.

갖고 있다가 전국적으로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자치단체로 넘겨주자고 해서 제도적으로 자치단체로 다 넘어왔습니다.

저희는 두 개의 센터가 넘어와 있는데 거기에 대한 운영자금이라든지 모든 것은 중기청에서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대개 상권을 조사한다든지 재래시장이나 아니면 여러 시 전역의 상권을 전체 조사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해마다.

가지고 있으면서 누가 어디에서 어떤 창업을 한다든지 어떤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그러면 그때 당시에 컨설팅을 해주고 또 교육도 시켜주고 이런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중소기업청에서 업무이관을 한 거네요, 이쪽으로?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지방으로 다 넘겼습니다.

그러면서 운영비 전체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하면 명칭하고 부서하고 이것이 일치가 안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 있어야 되는 것인지,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설립 배경을 보니까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상담, 지원정보 및 자료제공, 신기술개발지원, 상품전시 및 판매, 창업보육실 및 벤처타운 운영 등 각종 지원사업을 통하여 중소기업의 경영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설립했다.’ 라고 되어 있거든요.

즉, 말하자면 중소기업의 경영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기구인데 이것하고 소상공인지원센터하고는 이것이 서로 연결이 안 되잖아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그런데 소상공인 쪽은 주로 숙박업이나 음식업 이런 소규모인데 이것이 별도로 두게 되면 거기에 여러 가지 비용 들어가는 측면이라든지 또 별도로 하면 개수만 상당히 많아지고 해서 저희가 어쩔 수 없이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다 붙여서 거기에서 관리하도록 이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중기센터에서 소상공인 쪽에다 자금지원을 해줍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안 해주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안에 있으면서 별도로 움직이는,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으니까요.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자금지원을 안 해주면 무엇을 지원해 주는 거예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중기센터에서는 아무것도 지원을 안 해주고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중기청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아니, 그러니까 소상공인들한테 지원해 주는 것은 뭐가 있습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지원하는 사업이요?

그런 것들은 각종 자영업자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을 때 컨설팅을 해주고 교육을 시켜주고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상권을 조사해서 누가 어디에서, 가양동 어디에서 창업하고 싶다면 그 지역은 어떻고 뭐가 안 맞는다든지 이런 사전조사를 해서 실질적으로 컨설팅만 지원하는 그런 기능만 가지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컨설팅을 지원해 준다 이것은 현실하고 안 맞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그것을 중기청에서 관장하고 있다가 지방자치단체에 넘겼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 말을 듣고서 영업을 했다가 안 되면 후환을 어떻게 감당하려고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그러니까 하여튼 최대한 전문가들,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어제오늘 생긴 것이 아니고 상당히 오래 전에 만들어졌습니다.

宋在容 委員 여기에 현재 근무하는 직원 몇 명입니까?

이것이 북부 있고 남부 있고 그런데?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북부센터가 있고 남부센터가 있고 두 개가 있는데 총 10명입니다.

宋在容 委員 시간관계상 이것은 본 위원이 다음에 살펴보겠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다 우리 세금 가지고 지원하는 것 아니에요, 국비가 되었든 시비가 되었든, 아닙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맞습니다.

宋在容 委員 아니에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맞습니다, 국비 가지고 지원됩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국비가 되었든 시비가 되었든 다 우리 세금 아니에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맞습니다.

宋在容 委員 중앙정부에서 미처 챙기지 못하면 지방정부에서 챙겨서 바로 잡아나가야지요, 그렇지 않아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신용보증재단과 관련해서 17쪽에 보니까 소상공인자금이 55%, 업체수가 2,660개소 이것이 2006년도의 실적이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금년도 10월 15일까지의.

宋在容 委員 금년도 실적입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신용보증재단에서는 소상공인자금, 경영안정자금, 구조개선자금, 기타정책자금, 일반자금 이렇게 지원해 주는 것인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그런 것을 신용보증해 주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예, 4,289개 업체에서 소상공으로 정해진 업체가 2,660개로서 업체 수에서는 62%고 금액으로는 55%를 차지하네요.

뒷장 18쪽에 보면 3,000만원 이하가 3,864개, 대개 3,000만원 이하가 주로 어느 업체입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음식, 식당유형이 제일 많습니다.

宋在容 委員 식당이 차지하는 퍼센트가 얼마나 돼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업종별로 제조업, 음숙업 해서 915개 업체 한 15% 정도 됩니다.

宋在容 委員 음숙업이 21% 차지했네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18%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3,000만원 이하가 18%가 음숙업이다, 그런 것입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21%입니다.

宋在容 委員 21%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나머지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나머지는 제조업이라든지 도소매업, 조그만 가게를 가지고 있는 그런 쪽이 한 3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7쪽에 나와 있습니다.

도소매업, 음숙업, 서비스업 이 세 개가 주종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3,000만원 이하를 지원받는다고 하면 아주 영세사업자 같은데 그 중에서 음숙업이 21% 차지하면 어떻습니까, 이렇게 지원해 줘서 그간에 몇 년 전부터 지원해 줬을 때 지원해준 업소가 계속 유지를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중간에 영업을 중단하는 것도 있고 했을 텐데?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대개 지원 받는 쪽은 그래도 낫습니다.

지원 받는 것은 하다보니까 어느 정도 확장이라든지 이런 것이 필요해서 지원 받는 것이기 때문에 우선 커나가는 식당들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데는 좀 나은데 실질적으로 이것도 저것도 안 되어서 이런 돈도 못 가져가는 그런 데가 문닫는 데가 많이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되고 또 이 자금을 빌려간다고 해도 그만둬서 저희가 상당히 받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이 약간 있고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식당 같은 경우 우리 대전광역시에 식당이 대략 몇 개 정도 있나 아세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2005년도 저희가 파악할 때 한 2만개 되는 것으로 봤고요, 요새는 1만 8,000여 개 되는 것으로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2만개로 따지면 인구 70명당 식당이 한 개입니다, 그러면 70명이 아침, 점심, 저녁까지 다 먹어줘도 식당이 유지할 수 있느냐가 문제거든요, 우리 대전시민 전체가.

그래서 상당히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데 IMF 터지고 이중에서 가장 손쉬운 것이기 때문에 그래도 식당을 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고, 또 그렇다 보니까 서로 잘 안 된다고 하는 목소리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식당을 해서 살아남을 수 있는 확률은 10%에서 20%가 안 된다고 해요.

즉, 말하자면 식당을 하면 50%는 망하고 한 30% 정도는 현상유지 간신히 하고 10%에서 20% 정도가 성공이라기보다는 조금 수입을 올리는, 성공하려면 아마 1% 도 안 될 거예요.

성공이라면 상당한 이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그런 업소예요, 이것을 알면서 왜 시에서 방향을 다른 데 잡아줘야지 자꾸 이런 데다 지원을 해줘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우선 일단 현재 열린, 개설한 데서 얻어가는 확률이 상당히 높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개설한 데서 어려움을 호소하니까 저희가 지원을 안 해줄 수 없는 형편이다 보니까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 지방정부에서 방향을 바꿔야될 필요가 있잖아요.

망하는 것을 뻔히 알면서 거기에다 자꾸 지원을 해주면 옛말에 그것이 있지 않습니까 잠 안 자고 크는 것이 뭐예요, 빚 아닙니까, 빚.

저희 어릴 때 어른들 말씀이 잠 안 자고 크는 것이 빚이라고 해서 본 위원도 머릿속에 박여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바로 이렇게 함으로 인해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러다가 하던 일마저 안 돼, 자기로서는 밑바닥 인생이랄까 이런 일을 했는데도 이것이 도저히 생활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안 되고 그러면 거기에서 의욕을 잃게되고 의욕을 잃으면 자포자기가 되고 모든 것이 막가자는 사람의 생각이 달라지잖아요.

그래서 아까도 본 위원이 언급을 했습니다만 자살률이 1위가 되는 거예요.

왜 이런 것을 시에서 정책을 바꿔줘야지, 그럴 필요가 있지 않습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지금 자금을 융통하러 왔는데 여러 가지 조건이 맞는데 안 빌려줄 수 없고 그래서 우선 빌려주되 소상공인지원센터의 전문가로 하여금 많은 컨설팅을 해서 잘 유지될 수 있도록 해나가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옛날에 소값 파동날 때 보면 정부에서 한우 키우라고 예산지원 잔뜩 해줘서 축산농가들 전부다 빚더미에 올라앉았잖아요.

그것은 농민들은 열심히 일해서 잘살아 보자고 하는데 바로 국가의 시책 자체가 잘못되다 보니까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빚더미에 올라앉고 이런 부분을 우리 지방정부에서 바로 잡아줘야 됩니다, 방향을 잡아야 된다.

마인드를 바꾸세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리고 소규모 예를 들어서 흔히 얘기해서 구멍가게라고 하지요, 슈퍼.

이것 크게 하는 사람들은 3,000만원 지원 받자고, 그냥 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차보전을 해주고 빚 얻는 것 아니에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안달이거든요, 그분들은.

그마만큼 자금력이 있기 때문에 아주 영세사업자들이 돈 구하기 힘드니까 찾아오고 하는 것인데 우리 시에서 이런 분들한테 뭔가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지만 결국에 가서는 오히려 그 사람들한테 무거운 짐만 지워주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이런 방향 자체를 바꿔줘야 됩니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마지막으로 R&D특구 관련해서 먼저 대구, 광주 출신 국회의원들이 R&D특구 가능지역 확대법안 개정안을 발의했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지금 현재 어떻게 추진되고 있습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그것은 지금 국회에서 그때 대구에서 확대해 달라 하는 법안을 올렸습니다.

저희 쪽에서는 확대하는 것보다도.

宋在容 委員 아니 국회에서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그 법안을 올렸고요 또 저희 쪽에서는 확대하는 것보다 더 이렇게 자금지원도 많이 해야 된다는 안을 다시 올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안이 올라오다 보니까 상임위에서 사실 서로가 논의 자체를 안 하고 그냥 회기가 끝나면서 자동폐기되는 것으로 이렇게 지금 현재 추진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상정은 된 것입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상정했다가 양쪽에서 올라왔으니까 논의 자체가 안 되는 것으로.

宋在容 委員 현재 계류중이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그렇게 해서 끝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난 대전시장과 충남ㆍ북 지사 충청권 3개 광역자치단체장이 대덕특구 범위확대를 합의했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대전지역 국회의원들이 반박성명을 낸 사실이 있었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특구를 확대하자는 것이 아니었고요, 그때는 3개 시ㆍ도지사가 특구를 확대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 산업용지가 부족하다보니까 우리가 대전시 경계선이 있고 대전시 경계선을 조금 넘어서면 산업용지가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는 벌판 같은 아주 좋은 농지가 있고 그러면서 3개 시ㆍ도가 거의 보면 어느 바운더리 내에 어떤 데는 용지를 가지고 있는데 기업이 사실 없는 데도 있고 저희 같은 경우는 용지는 없는데 기업은 막 들어오려고 하고 평택 동탄지역 같은 데서는 지금 저희한테 땅만 있으면 무한정으로 들어올 수 있는 여건을 현재 갖추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3개 시ㆍ도가 그러면 R&D특구 지역에서 나오는 생산품이나 이런 것들을 충남도 ‘경계선이 여기니까 여기는 넘어가지마 기업들’ 이렇게 하지말고 서로가 윈윈할 수 있도록 한번 연구해 보자 이렇게 얘기가 되었지 특구를 확대해서 넓히자 이 얘기는 아니었었습니다.

宋在容 委員 안 했습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언론보도가 잘못된 거네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그때 논의가 되었는데 그것이 좀 확대해석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래서 타자치단체한테 자극을 줘서 아까 말씀드렸지만 그런 R&D특구를 확대 지정해줄 것을 갖다가 개정안을 낸 것마냥 그것이 어떤 빌미를 제공한 도화선이 된 것은 아니고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그것은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아니었고 제가 2005년도 특구 만들어질 때도 대구하고 인근 충북 때문에 굉장히 어려움을 많이 겪었었습니다.

그때도 지금하고 똑같은 주장이었었습니다.

宋在容 委員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장시간 동안 본 위원이 질의를 했습니다만 우리 시의 마인드랄까 정책방향을 과감하게 바꿀 필요가 있다 이런 부분에서 고민을 해주시고 다음에 만날 때는 거기에 대한 대안 이런 것을 꼭 만들어서 시민들한테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안을 만들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송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박수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朴壽範 委員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휴식을 하고 다시 하는 것보다는 짧게 하고서 끝내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질의를 합니다.

주요업무보고 52쪽에 보면 산업 입지기반 조성 및 재정비 추진과 관련해서 중간에 1, 2산업단지 및 주변지역 재정비방안용역 해서 2006년 10월부터 2007년 10월까지 용역기한이 정해져 있는데 최종결과가 나왔습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최종결과는 아직 안 나왔습니다.

1년 동안 금년 10월까지 끝나는 것으로 일단락을 지었고요 그 다음에 10월에 공청회를 했습니다.

공청회를 했을 때는 각 시ㆍ도의 산업입지담당자를 모아서 시ㆍ도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었습니다.

시ㆍ도의 의견이 상당히 분분하고 여러 가지 얘기가 많이 제시가 되었습니다만 그 의견을 모아서 지금 최종안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12월이나, 금년 말경이면 보고서 책자가 나오는 것으로 추진되고 있는데 책자가 나오면 그때 저희도 한번 입수해볼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러면 1, 2산업단지 및 주변지역재정비방안용역이 전국적으로 토지공사에서 여러 군데를 하고 있나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아닙니다, 이것은 토지공사에서 대전을 하려고 했던 것도 아니고 전국에 42개의 노후산업단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하나를 표본으로 삼아서 “산업단지 재정비는 어떻게 했으면 좋겠나?” 라는 학술용역을 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대전시에 있는 1, 2산업단지로 해달라” 왜 그러냐 하면 우리 대전시에 있는 1, 2산업단지는 대덕구에서도 했었고 또 1, 2산업단지공단에서도 했었고 또 대전발전연구원에서도 한번 용역을 했었고 세 군데에서도 용역을 했는데 실제적으로는 부분 정비라든지 전면 재개발이라든지 안은 두 가지 방법으로 나왔습니다만 실질적인 분석이 된 예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이번에 학술용역이 된다 하더라도 1, 2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한다면 심층적이고도 우리가 실행계획을 세우기에 상당히 쉬울 정도까지 접근되지 않겠나 해서 우리 1, 2산업단지를 표본을 해달라고 요청을 해서 선정된 사업입니다.

朴壽範 委員 최종 용역결과가 아직 안 나왔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최종 보고서는 아마 금년 말경에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러면 중간보고회 때 우리 투자통상본부장께서 참석을 했었습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갔었습니다.

朴壽範 委員 주된 내용을 간략하게 말씀해 주실 수 있어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2산업단지 용역준 것은 자꾸 입을 통하고 또 세월이 가면서 신문에 계속 게재되고 이러면서 실질적으로 그 내용이 금방내 용역이 끝나면 바로 개발을 들어가는 것으로 이렇게 지금 알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학술용역이고 그것을 함으로써 어떤 부분을 찾고자 했느냐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노후산업단지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인, 제도적인 근거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근거를 마련하기 위함이고 그리고 노후산업단지를 재개발이나 전면 개발한다라고 하면 어떤 식으로 할 것인지 그리고 여러 가지를 분석하기 위해서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건설교통부에서 내년 말까지는 제도적인 것을 정비를 하고 후년도까지는 순차적인 계획이 죽 있습니다만 그 계획에 의해서 아마 추진될 것으로 보고 우리 1, 2산업단지가 보고서에 나온 것을 보면 이것을 전면 재개발 그러니까 다 회사를 다른 곳으로 옮기고 개발한 것이 아니고 거기는 남겨두고 1, 2산업단지는 계획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고 주변지역 38만평이 사실은 무분별하게 들어가 있는 것인데 주변지역에 포커스를 맞춰서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그런데 그 주변지역까지 총 합해서 본다라고 하면 6개 지역으로 나누어서 개발을 하는데 지식산업지구라든지 첨단산업지구, 아파트형 공장지구라든지 물류지구, 상업지구, 기존지구 이렇게 6개 지역으로 나누어서 재개발을 하는데 실질적으로 한 1조원 이상 투입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가 그 땅 전체를 매입해서 재개발하고 다시 분양을 하면 8,700억원 정도는 회수가 되고 1,400억원 정도는 회수가 전혀 안 되는 손실자금이 될 것이라는 것이 나와 있습니다.

그럼 손실자금은 누가 부담할 것이냐?

우리가 국비가 지원되지 않고는 절대적으로 지방비만으로는 1,400억원을 부담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되다보면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아마 최종용역보고가 나오면 저희가 그것을 검토해서 앞으로 개발방향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그리고 또 거기에 기존에 남아 있는 사람들한테는 개발이익환수금을 부담시켜야 되는 것인지 하는 여러 가지 세부적인 검토가 이루어져야 될 것으로 봅니다.

朴壽範 委員 지금 답변으로 미루어 보면 지금 이 용역은 실행용역이 아니고 기본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용역이다, 이렇게 판단해도 되는 것입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저희도 건설교통부에서 노후산업단지를 지원할 수 있는 제도나 각종 법령을 정비하기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朴壽範 委員 방향설정을 하고 그런 부분이다 그것이죠?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朴壽範 委員 그런데 이 주변의 거주민이라든지 또는 이 공단에 입주해 있는 업체들은 이 용역에 대해서 실상을 제대로 알지 못해서 이 용역이 나오면 급변하게 어떤 실행이 될 것으로, 본 위원도 현재까지 그렇게 알고 있으니까 일반 주민들은 더욱더 그렇겠죠.

이런 부분들이 홍보가 되고 해야지 지금 설만 무성하다보니까 주변 땅값만 올라가서 나중에는 정작 이 용역이 실행단계에 와서는 사업을 수행할 수 없다 하는 이런 어려운 상황이 발생되는데 이런 점들이 홍보도 되어야 되겠고 또 이에 따르는 용역도 빨리 결론을 지어야지 될 것 같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해마다 본 위원이 이 시의회에 들어와서 처음 업무보고 때부터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 매번 1, 2산업단지 문제를 가지고 계속 만지기만 했지 만져서 사실 흔한 표현으로 만지기만 하면 커지기만 한다고 키워놓기만 한 거예요, 지금.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빨리 어떤 방향이 설정되고 또한 이 용역에 대한 주민의 기대감 또 기초자치단체에 대한 기대감이 정확한 기대감이 될 수 있도록 홍보 내지는 설득이 필요하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매번 이 자료에만 자꾸 올라가 가지고 기한도 2007년 10월까지 용역 기한이 정해 졌으면 그때쯤 되어야 되는데 지금 벌써 한 달이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결과가 안 나온다는 것은 여러 가지로 답답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각 시ㆍ도의 의견이 집합된 최종 보고서가 나오면 그것을 가지고 시민한테도 알려드리고 이렇게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하루빨리 최적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하면서 우리 투자통상본부에서 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알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박수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07년도 투자통상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투자통상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료에 앞서 위원장으로서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투자통상본부장께서는 금일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고 앞으로 투자통상본부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 확대, 산업 입지기반 조성 등 미래 성장동력 확충방안 등을 마련하고 경쟁력 있는 기업육성을 위한 특별지원은 물론 국제교류 및 해외시장 개척을 실효성 있게 추진해 나가는데 있어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투자통상본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것으로 투자통상본부에 대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 38분 감사종료)


○出席議員
전병배박수범김재경송재용
심준홍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장예순
○出席公務員(大田廣域市)
투자통상본부장  김창환
투자유치팀장이용규
기업지원팀장이중환
국제통상팀장김권식
WTA사무국장송명준
○出席證人
(재)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이강국
(재)대전신용보증재단사무국장송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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