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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제7일차 행정자치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7.11.21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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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07年度 行政事務監査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제7일차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1. 시설관리공단

2. 도시철도공사


日 時 : 2007年 11月 21日 (水)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10시 10분 감사개시)

○委員長 吳榮世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날로써 감사계획에 따라 시설관리공단과 도시철도공사 소관에 대해서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1. 시설관리공단

○委員長 吳榮世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는 이유는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는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해서 이사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주시고 기타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의수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7년 11월 21일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전의수.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전의수, 오영세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吳榮世 증인들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현안사항 위주로 핵심내용을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의수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전의수입니다.

존경하는 오영세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 속에서도 저희 공단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 어린 지도에 진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부터 준비된 유인물에 의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17쪽 일반현황과 219쪽 총괄은 유인물로 보고를 갈음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이상으로 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면서 저희 공단 사원 모두는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애정에 힘입어서 내년에도 더 힘차게 업무에 매진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榮世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방금 보고받은 주요업무보고 내용과 행정사무감사자료 등에 대해서 질의하여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사항에 대하여 이사장께서는 핵심내용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동료위원 여러분!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해 감사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영교 위원부터 질의하시지요.

郭泳敎 委員 곽영교 위원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은 경영평가에서 그래도 대전시 산하 공기업 중에서 나급을 받아서 비교적 최고의 점수는 아니지만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우리 이사장 이하 전 직원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를 드리면서 몇 가지 지적을 하겠습니다.

지금 용역발주현황을 죽 보면 2005년도~2007년도까지 각종 영역의 수의 내지는 제한경쟁 그 다음에 조달계약 등을 통해 볼 때 많은 업체들이 대전ㆍ충청 소재가 아니고 서울이라든지 경기도 소재, 전국적인 기업들이 많이 발주가 되고 있는데 대전에 이렇게 된 이유가 있습니까, 이런 업체가 없습니까, 적격한 업체가 없어서 그렇습니까?

답변 좀 해주시겠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곽영교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대전에 업체가 없어서라기보다는 공사의 규모상 규정에 따라서 전국 입찰대상으로 조달청에 의뢰하기 때문에 그 결과가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내용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郭泳敎 委員 조달계약을 제외한 제한경쟁이라든지 수의계약 같은 것은 얼마든지 대전지역업체를 배려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저희들도 지역업체 보호실적이랄까 활용실적을 보면 나름대로 그런 쪽에 노력하고는 있습니다.

지금 금년도 같은 경우에 건수로, 금액으로는 예를 들어서 하수 슬러지 같은 경우 규모가 크기 때문에 그런 것이 빠져나가고 그러면 금액으로는 작습니다만 건수로 한 78%에 달하는 지역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 이 부분은 계속 위원님들께서 관심을 가지신 부분이라서 저희도 계속 관심을 갖고 지역업체들이 다수 참여해서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액수가 비교적 고액, 수의계약의 적정기준을 넘어서는 비교적 고액의 액수인데 수의계약을 하는 이유는 어떤 경우입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것은 특허를, 환경부분에 특히 특허제품 많습니다.

대체로 수의계약하는 것이 특허부분을 도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들 하수처리장의 경우 특성상 벌써 ’89년도부터 지금까지 계속 운영해오고 있는데 기존 제품이 특허로 관리가 되면 그 부품이 수선을 한다고 할 경우에 또 다른 부품이 들어오면 여러 가지 하자보수 문제라든지 관리의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 일부 수의계약 되는 경우가 또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수의계약 현황에 보면 대개 90% 대 정도의 낙찰률을 보이고 있는 데 간혹 한 77% 대도 있고 한데 본 위원이 이것에 대해서 전문가는 아닙니다.

그러나 이 낙착률에 대해서 높은 것 아니겠습니까, 수의계약을 하면서 낙착률 관계는 어떻게 상관관계가 이루어집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글쎄요, 요즘에 전부 오픈상태에서 입찰제도가 시행되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표에 보시면 90%가 있고 89% 등 일반적으로 보면…….

郭泳敎 委員 대략 90% 대인데.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80% 내지 90% 대가 가장 많은 비율로 되어 있습니다만 특별히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희들 업종이라는 것이 매년 반복되고 그러기 때문에 거의 단가라는 것이 노출되어 있는 상태이고 하니까 업자들이 대체로 낙찰가가 그렇게 높게 형성되는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郭泳敎 委員 수의계약을 하면서도 이렇게 됩니까, 낙찰률을?

지금 행정사무감사자료, 2007년도의 자료 41쪽에 보면 수의계약 현황 2005년도, 2006년도, 2007년도가 나오거든요.

여기 보면 1,000만원 이상 다 수의계약인데 대략적으로 낙찰률이 높습니다.

설명 좀 해주세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

郭泳敎 委員 어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특별히 이유가 없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제도 운영상에서 하자가 있다고 제도상의 문제를 말씀드리기는 제가 적정치 않는 것 같고 하여튼 수의계약을 하면서도 낙찰비율이 높은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앞으로 더 유념해서 관리를 해야 될 부분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동안 사항을 좀더 세심하게 제가 따져보고 앞으로는 낙찰률이 높게 조정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수의계약뿐만 아니라 다른 경쟁입찰이라든지 이에 대해서 대전지역업체를 많이 배려해 주시고 낙찰률이나 이런 부분들을 꼼꼼하게 살펴주셔서 예산에 또 세금에 낭비가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좋은 지적 말씀 감사합니다.

郭泳敎 委員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본 위원이 질의한 사항인데 대학병원에 기증 시신에 대한 화장요금의 감면 검토에서 취지는 이랬습니다.

지금 대전지역과 대전 외 지역의 화장요금이 다르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郭泳敎 委員 3배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郭泳敎 委員 3배인데 일반인들에 대한 시신이야 그렇다 치는데 대전지역 소재에 있는 대학병원, 예컨대 의대를 가지고 있는 을지대학이라든지 충남대학이라든지 건양대학에 기증된 시신이 있어요.

그분들은 해부용으로 평생에 기증을 했습니다, 시신을 자기를.

그래서 연구용으로, 해부용으로 해부가 되고 돌아가시면서도 의학발전에 말하자면 기여하는 것이지요.

이래서 해부가 끝난 다음에 화장해야 되는데 그 기증용 시신에도 원적지가 있단 말예요, 본적지가.

대전지역에 기증시신도 있을 수 있고 충남을 비롯한 전국적으로 기증시신이 있을 수 있잖아요.

이럴 때 대학 측에서 그것도 차등으로 적용하니까 그것까지도, 이런 요지입니다.

대전지역 소재의 대학과 우리 시와의 연계도 있는데 그동안 산ㆍ학 연계, 시와 또 대학과의 어떤 교류 이런 등등의 문제가 있는데 원하지 않는 그러한 본인의 어떤 의사와 관계없이 기증된 시신에 대해서 연구용 시신까지도 차별해서 요금을 지불하게 된다면 그렇지 않겠냐는 대학병원 측의 제의가 와서 본 위원이 질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검토한다고 했는데 결국은 여기 답변을 보니까 500만원 정도에 35건이네요, “약 500만원 정도의 시 수입 감소 우려로 곤란하다.” 이렇게 됐는데 다시 한 번 검토해 볼 의향 있으십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말씀이 전적으로 옳은 말씀으로 이해를 합니다.

다만 저희 공단의 입장에서 보면 물론 저희 공단이 무슨 수익을 크게 창출할 그런 시설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어쨌거나 여러 기회 있을 때마다 ‘경영수익, 경영수익’ 하는 지적의 말씀들을 많이 듣고 있고, 시 혁신 당국으로부터도 그러한 회초리를 많이 맞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대학과의 어떤 시와의 관계라든지 감안할 때 충분히 그런 정책이 도입될 수 있겠습니다만 저희들은 그런 입장에서 그동안 개정을 못하고 있는 것이고 또 특히 시신의 경우는 잘 아시는 것과 같이 알코올에 오래 담가놓는, 그러다가 마지막에 저희한테로 화장을 하러 옵니다.

그렇게 할 경우에 그 알코올에 있는 포르말린 같은 것이 상당히 유해하고 또 화장시설에도 다른 것보다 더 많은 위해를 끼쳐지는 것이 온도가 알코올성이기 때문에 온도가 훨씬 더 올라가서 사실 저희들 시설관리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그럴까, 좀 위해하다.

그래서 취지 말씀은 충분히 제가 알아듣겠습니다만.

郭泳敎 委員 이게 시설관리공단 입장에서만 놓고 보면 공기업이고 또 이윤을 추구해야 될 입장이니까 공기업도, 그런 입장에서 보면 이사장님 말씀이 맞는데, 이게 우리 시의 보건복지여성국 입장에서 본다든지 우리 공익이라는 입장에서 볼 때 이것을 그렇게만 봐서는 안 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러면 시신을 기증하는 분의 어떤 숭고한 뜻도 있는 거고 또 연구용이라는 뜻도 있는데 그런 부분에 조금이나마 이런 혜택을 줄 수 있지 않겠나 그리고 그 액수가 뭐 대단히 커서 우리 시설관리공단 경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면 모르지만 연 500만원 정도라고 한다면 뭐 지금 순이익 낸 것 보니까 한 20 몇 억원 냈네요?

그렇게 대단한 감소 우려는 아니라고 볼 때 이렇게 했을 때 대학 측에서 우리 시를 바라보는 눈길 또 대학 측에서 우리 시의 정책이 펼쳐지는 그런 것을 보면 이 이상, 500만원 이상의 큰 가치를 본 위원은 받을 수 있다고 보는데 너무 단편적으로 이익만 내세울 필요는 없지 않나 이 부분에 대해서.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위원님 말씀을 듣고 보니까 저희들이 좀 편협적인 생각도 가졌던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잘 아시는 대로 이 조례개정 문제는 시 보건복지여성국하고 상의가 되고 그쪽에서 처리를 해줘야 될 부분이 되기 때문에 시 당국과 적정히 협의를 해서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취지를 말씀을 하고 조례 개정을 한번 건의를 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에 탁구단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최근에 시 체육회 소속으로 넘어갔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최근에 연락을 받았습니다.

郭泳敎 委員 연락을 받았다는 얘기는 그러면 그래도 그것을 관리하는 이사장 입장에서 몰랐다는 얘기입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시에서 금년도 전국체전 성적이 부진하다 보니까 전반적인 체육파트에 대한 조정을 하면서 아마 저희 탁구단이 체육회에서 관리돼야 옳다고 하는 쪽으로 조정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지금 엘리트체육은 사실 성적이 나쁘다고 표현하기 이전에 우리가 얼마나 거기에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느냐 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체육이라든지 예술은 예산지원이 뒤따르면 반드시 좋은 성적이, 좋은 효과가 나오기 마련입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郭泳敎 委員 우리 시가 그러면 이것은 우리 이사장님 입장에서 적절하지는 않은데, 전반적으로 볼 때, 행정 하셨지 않습니까?

충분한 예산을 반영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전반적인 시 체육에다가?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글쎄요, 그것은 제가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잘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郭泳敎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 그렇게 풍부하게 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물론 예산상 어려움도 있었겠지만.

그런데 우리 대전 시설관리공단에서 그나마 어렵게 이자수익금으로 당초 시작한 탁구단이 성적이 좀 나쁘지요, 부진하지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또 2006년도에는 대통령기 단체전 우승도 했네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郭泳敎 委員 이게 이자수입으로 하는 것이 좀 부적절해서 감사원 지적을 받고 하다 보니까 시체육회에 예산을 배정해서 체육회에서 다시 배정받는 이런 방식으로 지금 하고 있단 말이에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래서 이것을 차제에 정상적으로 돌려놓는다는 것은 본 위원도 충분히 납득이 가고 일리 있는 정책이라 보는데, 그동안에 이 선수들을 지도하고 했던 감독 있지 않습니까?

이 감독이 시설관리공단 정식 직원이 됐잖아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郭泳敎 委員 정식 직원인데 그동안은 자기 시설관리공단 소속이기 때문에 감독하고 또 스카우트하고 그렇게 스승과 제자 관계로 했는데 이제 이 선수들을 시설관리공단에서 체육회로 보내니까 감독과 선수가 분리가 됐어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런 결과가 됐습니다.

郭泳敎 委員 이런 부분에 상당히 선수관리에 애로가 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체육과하고도 협의를 해봤는데 방법이 없어요.

시설관리공단 입장에서는 자사 직원을 보낼 수도 없는 거고, 본인 원에 의해서 하는 것도 아닌데 또 뭐 여러 가지 어려운 입장이 있고, 그런데 우리 대전시 입장에서 보면 2009년도 전국체전을 앞두고 있는 마당에 이 선수들의 입장을 보면 감독이 다 스카우트하고 감독이 지금까지 지도해왔는데 이제 그 감독이 지도하지 않으면 어려움에 처한다.

아마 어쩌면 뿔뿔이 선수단이 흩어질 가능성도 있다 이런 입장이에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郭泳敎 委員 또 이제 이 선수들이 대개 20대 초반의 학생들입니다 보니까, 대학생들이에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고등학교 졸업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郭泳敎 委員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얼마 되지 않아서 만약에 놔두면 군대를 가게 될 위험에 처해 있다 이거예요.

이렇게 되면 우리 대전시 탁구의 전력에 손실이 막대하게 지장이 초래됩니다.

보니까 시설관리공단은 그래도 대학을 보낼 때 대학 등록금도 보전해주고 한 것 같아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郭泳敎 委員 그래서 이 부분도 본 위원이 보니까 다른 선수들은 대부분 여자고 또 25세 이상 남자들이기 때문에 대부분 군대문제는 다 피했고 그래서 형평성 문제를 또 얘기하기도 하는데, 이제 좀 다른 부분이더라 하는 얘기고, 어쨌든 이러 저러 지금 현재 탁구선수들이 어려움이 많이 처해져 있어요.

군대가는 문제 또 감독과 헤어지는 문제 등등 해서, 본 위원이 이런 제안을 좀 하고 싶습니다.

우선 체육회로 이관이 됐을 때 당장의 감독의 문제가 금방 해결이 되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해결이 되는 그때까지 시에서 적절한 대책을 해줄 때까지 감독을 파견해서 지도를 하게 했으면 하는데 이사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렇지 않아도 일단 탁구단이 체육회로 이관이 되고 감독과의 문제가 있어서 걱정을 하고 있는 참입니다.

시 체육회 쪽에서 감독을 어떻게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지는 아직 제가 구체적으로 협의를 안 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당초에 시 체육회에서는 소속은 우리 시설관리공단에 있지만 탁구선수들을 위해서 파견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제가 좀 난색을 표명한 바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위원님 말씀 들어보면 일단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무작정 파견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시설관리공단 입장에서.

물론 탁구단의 어려움은 있겠지만 그것은 체육회에서 풀어야 할 문제고 그렇게 보기 때문에 다만 체육회에서 감독 문제가 어떻게 가닥이 날 때까지 감독을, 지금 현재의 감독이 사실은 체육회 정규 직원이었었습니다.

정규 직원으로 있다가 공단으로 왔기 때문에 체육회에서 정규 직원으로 다시 채용을 해준다든지 또 뭐 어떤 대안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다만 그 대안이 나와서 확정될 때까지는 필요하다면 제가 짧은 기간 파견을 해서 선수들 관리에 지장이 없도록 협조를 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예, 꼭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 성실한 답변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보충해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이 시설관리공단 탁구단이 왜 체육회로 이관이 됐어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글쎄요, 그 이관된 내용 지금 곽 위원님께서 말씀이 계셨지만 당초에 이익금으로 운영할 것을 전제로 저희 탁구단을 창설했는데 감사 지적에서 이익금은 시 일반 세입으로 들어와야지 공단에서는 자체적으로 쓸 수 없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시에서 체육회로 주는 각종 경비, 운영비 중의 일부를 저희한테 줘서 그것으로 탁구단을 운영하다 보니까 사실은 모순이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대로, 예산이 저희들은 세울 수가 없기 때문에 예산을 세울 수 있는 부서 그러니까 시 소속으로 가는 겁니다 공단 소속에서.

다만 그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는 거지요.

○委員長 吳榮世 글쎄 이게 장단점이 있을 수도 있고 그런데 금년에도 보니까 체육의 실력이 너무 막 꼴찌로 내려가고, 이렇게 내가 봐서는 다른 데도 보면 시설관리공단이나 이런 기업 같은 데서 육성을 하면 잘 관리가 될텐데 체육회로 그냥 일임을 해서 관리를 하다 보면 좀 소홀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 더군다나 내후년에 우리가 체전을 유치한 입장에서 경기력도 좀 높여야 되기 때문에 전문성 있는 그런 공기업에서 집중적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는데 그런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옳으신 말씀입니다만 제약을 저희들이 돈을, 체육은 돈인데 돈을 저희들이 임의적으로 마련할 수가 없는 형편입니다 공단이.

그래서 일일이 체육회에서 주는 돈을 가지고 운영을 하다 보니까 사실은 이름만 시설관리공단 간판을 달았지 재원이 전부 체육회에서 오다 보니까 이번에 시에서 체육당국에서 조절을 하면서 아마 그런 방안을 내놓은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래서 그간에 공단에서 1년 예산이 서 있지요 지금?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것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감독 인건비는 저희들이 지출하는데 기타 계약직 선수들의 일체 경비는 체육회에서 넘어옵니다.

○委員長 吳榮世 최종 확정될 때까지 감독 수당이라고 그러나…….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결정될 때까지 현재와 똑같은 대우가 될 겁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김남욱 위원님 보충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이사장 답변이 그렇게 하시면 안 돼요.

확실하게 얘기해야지요, 시설관리공단에서 무슨 권한이 있느냐?

대전시 체육회장이 시장인데 시설관리공단에서 체육회 직영으로 넘겨라 그래서 넘어갔다고 그렇게 얘기해도 아무 하자가 없어요.

그 탁구팀을 받고 싶어 받는 것도 아니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게 답변해주는 것이 가장 의회에 와서는 진솔한 답변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제 말씀은 시에서 방침을 그렇게 정했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러니까 그것이 진솔한 답변이고 저런 오해가 없지 않느냐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연이어서 그 장묘장 문제에 대해서 본 위원이 어차피 마이크를 잡았으니까, 그 시설이 상당히 오래됐고 노후됐고 물론 그동안에 보완도 했습니다만 지금 포화상태인데, 앞으로 향후 대책이 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위원님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저희들은 시에서 만들어준 시설을 관리하는 측면에 있다 보니까 사실은 장기적인 계획을 저희들이 세울 입장이 아니어서 시 당국과 협조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 당국에서는 지금 현재 추진하는 내용이 현재 있는 내용이 현재 있는 시설 그 부지에다 어떻게 좀 개선하는 방안을 가지고 추진하는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저희들까지는 아직 도착이 안 됐습니다만 그러는 과정에서도 교사위원회에서 다루게 됩니다만 위원님들의 의견을 듣는 과정 또 주민들의 문제 이런 게 있어서 쉽게 결정을 못하는 것 같은데요.

그 부분은 지금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제가 좀 시간을 좀 저기하면, 저쪽 세종시에 대규모 장사시설이 들어섭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굳이 민원을 감내하면서 우리 시에다 장사시설을 확장하지 않아도 우리 시민들이 저쪽 세종시에 들어서는 최 현대식 장사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게 있기 때문에 그것을 세종시와 잘 협약만 되면 오히려 저희들이 민원을 부득이 안아가면서 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金南勖 委員 지금 현재 정림동 거기에 한 30세대가 있는데 그분들이 요즘도 민원제기 합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분들은 시와 서구청과 3자가 협의해서 그쪽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해주기로 확정이 됐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그렇기 때문에 거기 명암마을에서는 일단 현재까지는 그 선에서 민원이 없습니다.

金南勖 委員 대부분이 보면 차등수수료를 받는데 금산이나 영동, 옥천이나 공주나 이쪽에서 많이 오잖아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金南勖 委員 오는데, 물론 수수료는 차등지급 받습니다만 지금 이사장께서 말씀하신 행복도시에 대형 장묘장이 설치가 된다.

그렇다고 했을 때 물론 좋지만 앞으로 장례문화가 화장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 아닙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기 때문에 이 시설을 좀더 보완하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데 불편이 없게끔 건의할 용의는 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것은 저희들이 사실 현장 관리하면서 항상 민원인들과 만나는 마주치는 애로사항이기 때문에 시 당국에 계속 무슨 대안이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의견을 제시합니다만 시 당국 나름대로 정책을 수립하는데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저희들이 사실은 빨리라도 잘 이렇게 현대식으로 해줘서 쾌적하게 유족들이 첫째로 좀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그런 게 됐으면 참 좋겠다는 기대감은 있습니다만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金南勖 委員 예, 그것 계속 건의해 주시고요.

본 위원도 이 문제를 집행기관과 협의를 하겠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앞으로 장례문화가 바뀌는데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임해야지 타성이 붙어서 그냥 그대로 보수나 하고 조금 고치고 그러면 양질의 서비스를 할 수가 없거든요.

계속 건의해 주기를 당부드리고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잘 알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집행기관하고 따질 문제입니다.

그 다음에 또 하나만 간단히 물어보겠습니다.

손익계산서상에 보면 영업비용에 있어서 급여하고 제수당이, 제수당이 더 많아요, 봉급체계가 어떻게 돼서 그렇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게 저희들은 좀 특수한 것이 위원님 잘 아시겠습니다만 수당이 좀 특수부서 수당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하수처리장 같은 경우에 혐오시설이라고 해서 별도의 수당이 주어지고요 또 장묘시설에도 상당한 별도의 수당이 주어집니다.

수당이 가짓수가 하도 많아서 제가 다 금액까지는 보고를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만 그런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위생처리장 같은 경우 특수한 공무원 아니면 기타 규정에서 혐오시설이라는 것으로 인정이 되고 거기에 따라서 추가로 지급되는 수당이 많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래서 급여체계가 본봉보다는 제수당이 많기 때문에 이해를 못하기 때문에 질의해보는 겁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 내용은 제가 상세히 분석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 54분 감사중지)

(11시 12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榮世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감사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이정희 위원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은 이번에 그래도 공사ㆍ공단 경영평가에서 우리 전의수 이사장 이하 전 직원이 노력해서 그래도 좋은 성적을 얻은 것 같습니다.

더 열심히 해 주실 것을 바라고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감사합니다.

李貞姬 委員 오늘이 감사이니만큼 잘한 부분도 있지만 또 잘못된 부분은 우리가 지적해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월드컵수영장 운영에 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시설관리공단이 대전광역시로부터 위탁을 받아서 다시 시설관리공단이 제3자에게 임대한 것이지 않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李貞姬 委員 그러면 대전시에서 시설관리공단에 위ㆍ수탁한 것이 언제 체결이 되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대전시로 저희들이 받은 것이 2005년 1월입니다.

李貞姬 委員 2005년 1월에 위탁받았나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李貞姬 委員 그러면 대전시하고 시설관리공단이 체결한 위수탁협약서 있잖아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李貞姬 委員 협약서에 보면 어떻게 돼 있습니까?

그게 수탁자의 의무에서 보면 「대전광역시 체육시설 운영조례」 그러니까 우리가 「대전광역시 체육시설 운영조례」에 대해서 그것도 다시 재수탁하는 사람한테 같이 그게 같은 선상에서 우리가 그 규정을 받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일단 저희들이 시장과 협약을 할 때 시에서 정한 각종 규정을 지키도록 협약이 됐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 이 경우에는 시장 승인이 없어도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이 임대하고 사용허가를 할 수 있게 돼 있는 것이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 부분이 조금 저희들이 명문규정이 없어서 저희들이 받은 것을 다시 재위탁할 경우에 어떤 규정을 적용해야 되는 것이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李貞姬 委員 애매한 부분이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李貞姬 委員 그런데 우리가 대전광역시 체육시설 위수탁 대전시하고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한 위수탁협약서를 보면 제6조 수탁자의 의무에 보면 2항, 6조 2항에서 보면 을은, 을이라는 것은 시설관리공단을 얘기하는 거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체육시설을 관리 운영함에 있어서 「지방재정법」하고 「체육시설의 설치 이용에 관한 법률」 그리고 「대전광역시 공유재산관리조례」에 의해서 「체육시설관리운영조례」 등 제 규정을 준수하여야 한다.” 이 부분은 강제조약 같이 느껴지거든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렇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李貞姬 委員 그러면 다시 만약에 우리가 제3자한테 임대를 한다고 그러더라도 그것이 거기에 준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래서 그런 경우에 그것을 지켜야 된다고 하는 생각이 있고, 또 한 가지는 입찰을 통해서 하기 때문에 입찰을 통해서 업자를 선정하면 업자는 그 운영에 따른 일체의 경비는 다 부담해야 될 입장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을 사 경제를 생각하면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너무 규제하는 것은 또 공정한 거래 플레이가 아니다 그런 측면도 있고 그래서 사실상 우리 공단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미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이게 지금 문제가 되는 월드컵경기장 내의 수영장, 헬스장 이런 스포츠센터하고 임대한 것은 그러면 언제입니까 그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게 2006년, 작년 7월입니다.

李貞姬 委員 7월에 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작년 7월입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지금 그 임대 체육시설하고, 그것하고 그러니까 스포츠센터하고 임대를 했을 경우에 거기서 거기에 관한 협약서가 있었을 것 아닙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 협약서에는 그러면 어떻게 규정을 하고 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 협약서에는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조례에 따른다고 하는 명문규정을 넣지 않고 “사회ㆍ경제적인 형평성을 감안한다” 이렇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왜 이렇게 됐습니까?

그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 아닙니까?

왜 그러냐 하면, 말씀하세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것이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그 당시에 이 업무를 취급하는 분들이 그것을 일단 위수탁을 받아서 시 우리 공단에서 직접 운영을 하면 조례를 적용받아야 되는데 그것을 민간사업자한테 재위탁을 하는 공개경쟁입찰을 통해서 선정했기 때문에 그것은 일단 사 경제 부분으로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것은 말이 좀 안 되는 것 아닙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래서 그 부분에서 좀 혼선이 있었다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李貞姬 委員 그것은 지금 현재 우리가 그냥 단순하게 얘기를 하면 지금 경기장에 우리가 법적으로 조례에 의해서 그것이 다시 우리가 대전시에서 시설관리공단에게 위수탁을 주었으면 그 법에 따라서 다시 체결이 돼야지, 그렇지 않고 임의로 한 부분은.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 부분이 잘못된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 공모, 이 업무를 다루던 사람들이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은 잘했다는 말씀이 아니라 잘못됐는데 그 당시에 이 업무를 다루는 분들은 그런 판단 하에서 그런 협약을 한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현재 조례상으로는 얼마를 받게 돼 있는데 우리가 지금 현재는 어떻게 얼마를 받고 있는 것입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조례상에는 제가 기억하기로는 5만원을 받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8만원을 받는 이유는 예를 들어서, 저희들 직영을 할 경우는 셔틀버스를 운영한다든지 또 강사를 쓰더라도 저희들 경비에서 인건비를 주기 때문에 별 다른 문제가 없는데 이것은 위탁자가 재위탁을 받은 사람이 일체의 경비를 다 부담하고 또 강사 지도에서부터 인건비 부담 문제 또 셔틀버스 운영 이런 문제들을 전부 그분이 부담을 하다 보니까 조례보다 조금 상향된 금액을 징수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시설관리공단이 그 부분에 대해서, 그쪽하고 거기에 대해서 어떤 규제를 한다든가 이런 절차를 한 것은 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것은 이번 감사를 통해서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시기 때문에 다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만 일단은 작년 7월에 공단과 사업자가 계약을 했기 때문에 그 계약서상에 단가를 얼마로 하라는 그런 협약은 없기 때문에 그 문제는 좀더 신중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이 문제에 대해서 굉장히 부당한 점이 많고 그 다음에 위법상으로 우리가 시설관리공단에서 그 조례를 무시하고 다시 제3자에게 임대하면서 그런 부분이 발생했기 때문에 이 자료요청을 사실 했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李貞姬 委員 했는데 자료요청을 한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즉시 우리한테 주지 않고 계속 몇 번 얘기하고 나서 준 이유는 무엇입니까?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일부러 안 준 부분입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저희 시설관리공단에다 요구하셨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셨습니까?

李貞姬 委員 예, 시설관리공단에다가 이용료에 관한 것, 2007년 9월까지 시설별 이용료를 별도작성해서 제출하도록 요구를 했는데도 그것을 계속 주지 않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것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실무자들이 혹시라도 무슨 자료를 챙기느라고 제출기간이 늦어져서 위원님 준비에 차질을 빚었다면 제가 공식적으로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아마도 우리 직원들이 실수를 한 것 같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니까 지금 이사장께서는 우리가 그 부분에 대해서 조례 부분을, 조례에서 규정하고 있는 부분을 제3자한테 주면서 그러니까 5만원을 받게 되어 있는 조례를 지금 현재 월드컵수영장에서는 8만원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8만원을 받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다시 계약을 하면서 그쪽에 여러 가지 차를 운행하고 강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 이루어졌다고 이렇게 얘기하는데 그런 것은 우리가 여기에 대한 감독권은 사실 문화체육국에 있는 것이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문화체육국에서 관리 감독하지 못한 책임은 있는 거네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글쎄요, 책임을 시에다 돌리기는 제가 죄송합니다.

하여튼 저희들이 잘못했다면 저희들이 책임을 질 일이고요.

그래서 저희들은 그런 부분을 치유하는 방안을 여러 가지로 고민하면서 내내 위원님들의 도움이 필요한 사항이 되겠습니다만 그렇게 재 위탁하는 경우에는 시조례에서부터 조금 예외를 둔다든지 아니면 금액을 여유 있게 조정한다든지 그런 방안을 조례로 조정해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시와 나누고 있는 중입니다.

李貞姬 委員 이것은 굉장히 잘못된 부분으로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조례상하고 스포츠센터 대부계약서를 본 위원이 살펴보니까 제14조에 보니까 이렇게 명시를 했어요, 이 부분을.

스포츠센터 운영에 관한 5항에 보면 「스포츠센터의 이용료 및 물품 판매가격은 사회통념에 맞도록 을이 정하되 가격에 대한 무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유도하여 가격에 대한 무리를 일으켰을 때에는 을의 책임으로 한다.」이랬는데 이런 규정은 사실 이것이, 그러면 스포츠센터가 마음대로 이것을 받아도 된다는 것으로 해석되지 않습니까, 이사장님이 보실 적에?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애매한 내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李貞姬 委員 애매한 부분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거기하고 계약을 해주면서 법을, 여기는 문제의 초점은 뭐냐하면 조례를 무시하고 협약을 할 적에 이 부분을 임의로 했다는 이런 부분이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 부분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하여튼 당시에 이 업무를 다루는 분들이 그 내용을 일단 시와 시설관리공단이 수탁을 받는 협약을 한 것을 1차 협약으로 보고 그 다음에 시설관리공단에서 민간인한테 공개경쟁을 통해서 업자를 선정하고 하는 문제를 우리 조례를 미처 생각을 못 하고 사 경제 입장에서 어떤 경우는 그런 경우에 너무 규제를 했다고 해서 또 공정거래에 위반된다는 지적을 받는 경우도 있다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의식해서 사 경제 측면에서 이것을 다루었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그런 문구가 나오지 않았느냐 생각됩니다.

하여튼 적용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제가 잘했다는 말씀을 드릴 수 없고, 일단 협약이 체결된 것이라서 그것을 어떻게 치유해야 될 지에 대해서도 검토를 하겠고 고민을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법적으로는 확실히 잘못됐다고 인정하시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잘못됐다고 생각이 듭니다.

李貞姬 委員 그런데 이런 문제는 같은 대전권에 있는 대전시민으로서 우리가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이 비단 월드컵뿐만 아니라 또 몇 개의 수영장이 있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부사동에 하나 있고 이것하고 두 군데입니다.

李貞姬 委員 거기는 전체적으로 다 조례에서 정하고 있는 5만원으로 받고 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거기는 조례대로 5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같은 대전시민으로서 지역에 따라서 너무 형평성에 문제가 안 된다고 생각합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 아까 말씀 또 드립니다만 저쪽 부사동에는 우리가 직영하니까 5만원을 조례대로 적용을 하고 이쪽은 재 위탁을 주니까, 이것은 우리가 직영하는 것이 아니고 재 위탁이니까 민간경영 차원에서 다루어져야 되는 것 아니냐, 소위 아까 말씀드렸지만 이런 저런 운영비를 감안해서 그 정도는, 다른 사설 수영장의 수영요금을 조사해 봤더니 한 7만 5,000원~8만원 하는 데가 있긴 있더라고요, 개인들이 운영하는 데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적용하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됩니다.

李貞姬 委員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만약에 과다징수한 부분에 대해서 시민들이나 이런 분들이 반환을 요구하면 어떻게 대처하실 것입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글쎄 그것은 일단 운영자와의 문제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거기까지는 생각 안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李貞姬 委員 그러니까 형평성에 맞지 않는 것이 일반시민들에 대한 잘못된 부분이고 또 행정적으로 볼 적에는 조례상 법을 무시하고 뛰어넘어서 다시 임의로 그런 요금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해줬다는 것은 이것은 법적인 판단까지 요구가 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앞으로 지금 말씀하셨지만 이 문제를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를 확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일단 우리 시설관리공단과 사업자가 계약을 작년 10월에 계약을 했기 때문에 그 계약내용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조례에 위반되는 경우에 어떻게 처리해야 되는지 솔직히 제가 법적으로 어떤 절차를 이행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확실한 소신이 없습니다.

변호사 자문도 받아보고 검토해서 어떠한 절차를 밟아야 될 것이며 만약 요금이 5만원 받아야 되는데 7만원 받은 것이 큰 법령 위반으로 돼서 환불해야 될 지경이 될 것인지 아니면 그것대로 지금까지는 유효하고 앞으로 적용해야 될 것인지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더 면밀하게 검토해서 보고를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이 자리에서 제가 속단해서 말씀드리는 것은 충실한 답변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李貞姬 委員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추후 거기에 대해서 확실한 것을 얘기하시고 우리 의회 쪽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감사실이라든가 그런 부분도 한번 검토해 보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질의 끝내겠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자세한 앞으로의 처리계획에 대해서는 별도로 검토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정섭 위원님 질의하세요.

吳丁燮 委員 오정섭 위원입니다.

현재 시설관리공단 이제 8년 됐나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내년이 8년 차입니다.

吳丁燮 委員 직원이 273명인데 어떻습니까, 앞으로 계속 직원이 늘어나야 됩니까, 이쯤에서 한번 조직진단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아까 업무보고에서 말씀드린 대로 조직진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2월 14일까지 진단결과가 나오게 되면 일단 추스를 것은 추스를 계획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저희들이 지향하는 것이 지금 현재의 절대인원은 기구나 정원을 조정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로 하고 시설관리공단이 할 수 있는 각종 시설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은 저희들이 더 업무영역을 확대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예를 들면 3ㆍ4공단에 오수처리시설이 있는데 그것은 그들이 자체로 하고 있거든요.

그런 것들을 우리 영역으로 흡입을 한다든지 이런 사업들은 계속 저희들이 확대할 그런 계획입니다.

吳丁燮 委員 어쨌든 시민입장에서 볼 때에는 공단, 공사, 공이 방만하다 아니면 느슨하다 그런 계속해서 질타가 쏟아지고 있지 않습니까?

8년쯤 됐으면 조직을 한 번쯤은 진단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또 여러 가지 인사시스템도 한 번 바꾸어야 될 필요가 있지 않으냐, 어떻습니까?

그런 분야에 대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지금 인사시스템도 정립이 안 되어 있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저희들 팀제로 작년에 전환을 했습니다.

吳丁燮 委員 인사제도가 말이에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인사제도가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언뜻 이해가 안 갑니다만 하여튼 저희들이 작년에 일단 팀제로 조직개편을 하고 금년에는 조직의 방만을 지적하시는 그런 것들을 감축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진단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경영평가를 잘 받았다고 해서 안주할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당연한 말씀입니다.

吳丁燮 委員 어쨌든 경영평가가 어땠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작년에도 똑같은 급수였습니다.

吳丁燮 委員 경영수지 어땠습니까, 작년에?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수지요?

저희들은 수지라고 하는 표현이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들은 아시는 대로 관리공단이기 때문에 일체의 예산을 시에서 다 줘서 그것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수지를 따지는 것은 사실은 거의 불가능하고 360억원 예산, 금년도 추경까지 해서 360억원의 전체 예산 중에 저희들 자체수입이 한 42~43억원 됩니다, 정확한 숫자는 제가 기억을 못 하겠습니다만 40억원 조금 넘습니다.

그 정도이고 나머지 전부 의존재원입니다.

시에서 조그만 물컵 하나 사는 것까지 시에서 예산 세워주지 않으면 집행할 수 없는 형편입니다.

吳丁燮 委員 작년에 손익계산서 죽 보니까 아까도 지적했지만 예를 들어서 직원 급여가 31억원, 그런데 제수당이 39억원이에요.

기타적 보수가 17억원, 복리후생비가 25억원, 급여보다도 예를 들면 수당이 39억원, 복리후생비 25억원, 기타직 보수가 17억원, 이것이 뭐가 좀 잘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들고 있어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아까 김남욱 위원님 말씀에 제가 상세한 자료를 드리겠다는 말씀드렸는데 쉬는 시간에, 중지시간에 잠깐 자료를 보니까 위원님 23쪽 보시면 각종 수당지급내역이라고 나와있는 것이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알겠습니다.

거기를 보면 대우수당 3급 이하 직원 중 당해직급 승진일로부터 승진소요연수에 3년 초과 근속한 자가 기본급 6%.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제일 큰 것이 운영수당이라고 해서 봉급액의 30%를 운영수당으로 지급하고 있는 내용이 가장 커진 이유 중의 하나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봉급액의 30%를 운영수당으로 주는 이유를 설명해 주실까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이유를, 저희들은 하수처리장이 전체 사업의 60%를 차지하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수당이 많고 공무원 인원, 직원 숫자가 많은 것은 교대근무를 해야 되기 때문에 24시간 기계는 가동돼야 되고…….

吳丁燮 委員 운영수당이 무엇입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운영수당은…….

이것이 뭐라고 설명을 딱히 드리기가 애매한 부분인데 공무원 내지 공기업 직원들에 대한 보수규정상 기존 책정되어 있는 일종의 인건비를 이런 명목으로 주는 것입니다.

吳丁燮 委員 우리가 봉급을 받는 사람 입장에서 운영수당을 봉급의 30%를 준다, 이것 참 이해가 안 가요.

기타 여기 기술수당, 운전수당, 시간외근무수당은 이런 것은 다 이해가 갑니다, 그렇지요?

연차수당 그 다음에 가족수당 다 이해가 가는데 또 직책수행비는 별도로 이사장이 81만원, 이사가 61만원, 본부장이 10만원, 팀장이 5만원 또 직급보조비가 또 있어요.

1급은 30만원, 2급 20만원, 3급에 13만원 또 특정업무수행활동비라는 것이 있습니다 월 8만원씩, 예산, 감사, 경영평가, 결산, 노무업무 담당 그리고 또 개인성과급도 또 있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기관성과급은 경영평가를 받아서 주어지는 수당입니다.

吳丁燮 委員 그러니까 그래서 공기업을 사람들이 공기업 가면 철밥통이라고 하는 이유가 이렇게 각종 수당 해서 붙어서 봉급을 많이 주니까 다 공기업으로 가려고 그러는 것이고 본 위원이 볼 때는 이것이 엄청난 돈 버는 기관도 아닌데 이렇게 많은 각종 수당이 붙어야 되겠느냐 하는 문제를 지적하는 것입니다.

이것 다시 한 번 진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것이 수당규모가 크다는 생각에는 위원님 생각과 같이 합니다만 보수체계가 공기업이라고 해서 별도로 책정된 것이 아니고 대내외에 빌려온 것이 공무원의 제도에서 빌려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까 말씀하신 직책수행비니 직급보조비니 특정업무 활동비니 이런 것이 공무원의 제도에서 빌려와서 보수를 책정하는 기준에 의해서 책정되는데 글쎄요, 저희 입장에서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사원들 일 시켜 먹으면서 보수를 깎자고 하는 표현을 하기는 사실상 할 수가 없는 얘기이고 보수체계의 개선이 필요하다면 저희들 자체로 하기보다는 저희들보다는 상급기관에서 보수의 체계를 손질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이렇게 가짓수가 많고 하니까 수당이 많은 것 같이 보여지기는 합니다만 대체적으로 동일연수 근무한 공무원들과의 보수체계는 그렇게 크게 높지 않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吳丁燮 委員 보수체계에 혁신을 가져올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각종 수당 이런 것으로 다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간소화를 하든가.

이것도 진단이 들어가고 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봉급체계는 진단이 들어가지 않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금년에 보니까 이사장 급여는 감액이 됐고 다른 것은 그대로 진행되고 있는데 금년 노사협상에서 봉급인상률이 결정이 되고 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인상률은 그것도 역시 행정자치부가 줍니다.

그래서 금년도 보수인상 기준 2%를 넘지 못 하도록 되어 있어서 2% 범위 내에서 협상을 하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행정자치부 지침대로 2% 수준에서 지금 협상이 진행 중입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그것은 공기업들이라고 해서 보수를 임의적으로 노사협상을 통해서 상향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항상 행정자치부나 시 당국에서 상한선을 주기 때문에 저희들 마음대로 조정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런 수당들이 어떻게 보면 그동안 공무원들이나 공기업들이나 외형상 봉급, 본봉을 올려주지 못 하면서 후생복리를 시켜준다는 측면에서 설정된 그런 수당으로 이해를 해주시는 것이 맞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吳丁燮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본봉을 올려서 이렇게 해나가는 것이 그것이 바람직한 것이지 그것을 못 올리니까 편법으로 각종 수당으로 올려 가는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냐, 이런 체계는 바꿔야 되지 않느냐?

그런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우리 공단 자체적으로 저희들이 필요해서 올린 것이 아니고 내내 상급부서에서 상급기관에서 기준을 준 내용이라는 말씀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吳丁燮 委員 상급기관이라고 하면 대전시잖아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대전시나 행정자치부가 다 기준이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시하고 그러면 그런 것을 협상해서 개선할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 하는 지침대로 움직일 것이 아니라.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하여튼 수당이 위원님들 보시기에 방만한 것으로 보여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생각을 같이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이사장 봉급을 깎자고 하는 것은 제가 동의할 수 있습니다만 사원들의 수당을 깎자고 하는 것은 시와 협의하기는 참 어려운 얘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吳丁燮 委員 어쨌든 조직, 인력, 인사, 봉급체계는 8년쯤 됐으니까 다시 한 번 진단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지적의 말씀은 옳으신 말씀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吳丁燮 委員 그 다음 월드컵경기장 활성화 문제, 지금 거기가 그린벨트 해제 추진이 안 되고 있다고 그랬는데 언제쯤 됩니까, 이것이 그러면?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이것은 위원님 답답하신 것 같이 저도 답답합니다.

시에서 그동안 교통영향평가를 해서 그것이 통과되고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받고 지금 아마 건설교통부에 해제건의 올라갔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엊그제 제가 알기로 지침을 다 끝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일단 건설교통부에 올라가면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그것을 결정해 줘야 됩니다.

그런데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언제 취급을 할지, 해줘야 할지에 대해서는 제가 확실하게 답변을 드릴 수가 없고 다만 연말 아니면 연초에 한번 도시계획위원회가 열리지 않겠느냐 그러면 그때 처리를 해주면 늦어도 내년 1/4분기 중에는 그린벨트 해제가 되지 않겠느냐 그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래서 활성화계획을 내놓은 것을 보면 예식장, 컨벤션센터, 전문식당가인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식장, 컨벤션센터, 전문식당가 이런 업종들을 어떻게 생각하시냐는 거지?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것은 저희들이 확정한 것은 아니고 일시적으로…….

吳丁燮 委員 그러니까 시설 안으로 그런 예를 했다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시적으로 내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린벨트 해제가 되고 거기에 대한 사업을 유치할 적에는 또 시 당국과 필요한 승인이라든지 절차를 이행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 공단 임의적으로 할 수도 없는 내용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대형 매장이 들어설 수도 있고 예식장이 올 수도 있고 아니면 음식점 또 이런 뭐가 들어와야 기여가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시 당국과의 승인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시 당국과 협의해서 결정할 사항이고, 여기에 내놓은 것은 그동안 많이들 회자되는 얘기를 저희들이 일시적으로 적어놨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또 그동안 시에 이 업무를 추진하는 실무부서에서도 그런 쪽으로 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 것이 다른 월드컵경기장들이 예식장을 하는 데가 많이 있다 보니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런데 공익적인 차원 그 다음에 수익적인 차원, 두 가지를 다 고려할 수 있지만, 그런데 이것이 월드컵경기장 이 공익성 건물에다가 민간이 해야 되는 예식장이라든가 식당가를 운영한다 이것은 시민이 쉽게 납득이 가겠어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일단 공공부문에서 민간부문을 침해하는 결과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런 내용들을 포함해서 시 당국과 협의할 적에 적정한 협의가 되지 않을까, 전적으로 일단 용역기관에서는 그런 용역결과를 권장을, 권고를 했습니다만 용역결과가 꼭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간다고 할 수 없을 것이고 시 당국과 협의하겠습니다, 정책당국과.

저희들이 독자적으로 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요.

吳丁燮 委員 시민의 입장에서 뭐가 더 정말로 필요한 것인가를 다시 한 번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잘 알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 다음에 중기계획으로 나온 영상관, 골프연습장 이것도 용역결과입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만 그것은 도시계획이 변경돼야 되는 문제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이야말로 그렇게 쉽게 저희한테 가시적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어쨌든 이사장께서 잘 판단하시겠지만 그러나 공단이라는 입장에서 시민들한테 정말로 뭐를 충족시켜줄 것인가 하는 문제를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잘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조신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 위원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여러 가지 많은 지적을 했기 때문에 그러한 전체적인 큰 틀에서 몇 가지 지적을 하겠습니다.

재무제표를 보니까 전기와 장비로 나누어져 있는데 사실은 2005년과 2006년도 분을 가지고 얘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2007년도 분을 봤으면 좋겠는데 아직 나오지 않는 것 같고요.

2005년 대비해서 2006년도 비교를 해보니까 영업비용에서 수익도 조금 올라갔습니다.

그렇지만 영업비용에서 급여성으로 되는 것이 직원 급여가 1억 6,000만원이 인상이 됐고 또 제수당도 한 4억 5,000만원 정도가 올라갔고 퇴직급여도 마찬가지 1억 5,000만원 올라가고 복리후생비도 1억 8,000만원 정도 올라갔는데 이렇게 올라간 것은 지금 연봉인상이라든지 자연 인상분입니까 아니면 별도의 추가된 사업이 있어서 그렇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사업이 있어서 그렇지 않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봉급인상 상한선 준 것을 임금협상을 한 것하고 또 한 200여 명의 호봉인상 분이 거기에 적용된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 정도 1년에 매년 이렇게 올라갑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것은 인상폭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매년 이럴 수밖에 없습니다.

趙信衡 委員 1년에 근 10억원 가까이 올라가는 거네요, 급여가?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어쨌든…….

趙信衡 委員 복리후생비까지 해서.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추가로 저희들이 직원들한테 특별히 더 주는 수당은 없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아니, 그런 것이 아니라 지금 영업비용에서, 왜 그러냐 하면 당기순이익을 보면 2005년도 대비 2006년도가 큰 금액을, 2005년도에 수익 낸 것은 아니지만 마이너스로 돌아섰기 때문에 2006년도에는.

그래서 주로 올라간 부분을 보니까 급여성이 많이 올라갔지 않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趙信衡 委員 물론 통신, 전기료도 몇천만 원씩은 올라갔습니다만 제일 많이 올라간 것이 한 10억원 가까이 영업비용에서 급여성으로 인상됐기 때문에 자연인상치고는 매년 10억원씩 올라간다는 것은 상당한 문제 아닙니까?

지금 오정섭 위원께서 지적한 부분도 방만한 경영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여기서 나타낼 수 있는 것 아니냐, 매년 10억원씩 올라간다면 사실은 인원이 많기는 합니다만 문제 있는 것 아닌가요?

연구개발비도 마찬가지로 7,000만원이 올라갔고 그 반면에 광고 선전비는 내려갔고 재료비는 올라간 건 할 수 없는 것 같은데, 재료비는 어디서 올라갔습니까 한 2억원 가까이?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재료비가 주로 잘 아시는 대로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쓰여지는 각종 수선에 따른 재료비입니다.

趙信衡 委員 수선비용입니까 아니면 무슨 약품에 관련된 것입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물론 약품도 있고요.

趙信衡 委員 약품도 있고요.

그렇게 해서 손익계산서 상으로는 그런데 내년에 나올 재무제표 그러니까 올해 부는 어떨 것 같습니까, 당기순이익 부분에서?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올해도 작년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왜냐하면 저희 공단 운영상에 큰 변화가 없기 때문에, 다만 예를 들어서 탁구단도 내년부터 이전되니까 크게 감액된 부분이 없을 것이고,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영업이익으로 본다면 같은 손실이 1억 7,000만원이 나다가 영업외수입이, 이자수입이 들어오는 것 아닙니까?

일반영업에서는 손실이 되고 영업외수입 그러니까 이자수입으로 2억 7,000만원, 2억 4,000만원 이렇게 들어왔고 잡수입도 있고 그런데 2006년도에 이자수입 반환금이 무엇인가요, 이것 때문에 손실이 큰 것 같은데?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2007년도?

趙信衡 委員 예, 영업외비용에서 2006년도에 이자수입 반환금 5,200만원.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이자수입이 대행사업, 자본금, 퇴직급여 예치금의 이자 부분입니다.

趙信衡 委員 이자를 내준 건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趙信衡 委員 영업외비용으로 나간 건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趙信衡 委員 이 부분이 그전에는 나가지 않았는데 왜 2006년도에는 이렇게 많이 나갔나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아까도 드렸습니다만 그전에는 탁구단 운영비로 직접 사용하다가…….

趙信衡 委員 주로 탁구단인가요, 이것이?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그러다가 그것을 못 쓰게 되면서 이렇게 됐습니다.

趙信衡 委員 올해는 이런 것이 없나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올해부터는 못 쓰게 되어 있기 때문에.

趙信衡 委員 그러면 이자수입반환금이 올해는 없다는 얘기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면 같은 수준이면 올해는 200만원 손실이었는데 2006년도, 올해는 이것보다는 손실이 나지 않겠네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렇게 대입을 시키면 그렇게 결과가 나오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비슷한 수준이라면?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趙信衡 委員 그렇다면 2005년 대비보다는 더 수익이 날 것이라고 보고.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2005년 대비보다는 좋아지겠지요.

趙信衡 委員 그 다음에 올해 급여의 인상폭은 얼마나 됩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금년도 2%가 상한선인데요 아직.

趙信衡 委員 금액으로 따지면, 지금 혹시 자료 없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금액으로 따지면…….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2005년 대비 2006년도에 약 9억 얼마가, 한 10억원 가까이가 올라갔는데 2007년도 분을 한번 보시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약 1억 6,000만원 정도 됩니다 2%.

趙信衡 委員 1억 6,000만원이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趙信衡 委員 2006년 대비 2007년도에 올라간 게 1억 6,000만원이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趙信衡 委員 그런데 왜 1년 차이가 이렇게 큽니까?

지금 1억 6,000만원 얘기한 것은 직원 급여만 얘기한 것 아니에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급여만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급여성으로 나가는 전체가 어느 정도 되냐 이거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급여로 나가는 전체요?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급여, 수당, 기타직보수, 퇴직급여, 복리후생비까지는 이게 급여성 아닙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趙信衡 委員 그 정도에서 한 10억원 정도인데, 2007년도에는 어느 정도 포지션이 되냐 이거지요?

아마도 본 위원 생각은 직원급여가 1억 6,000만원이기 때문에 똑같이 올라갔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요?

10억원 정도씩 매년 올라가는데.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미처 자료준비를 못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 것 같은데, 우리가 손익계산서나 재무제표를 내는 이유는 비교를 통해서 절감 내지는 개선을 하기 위한 것 아닙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趙信衡 委員 그렇기 때문에 이런 지수로 보고 또 이런 수치로 보면 방만한 경영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나오는 겁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이사장님께서 특별히 관심을 가지시고, “직원들 급여를 내려라” 이런 것은 아닙니다 사실은.

급여, 본 위원은 공무원 급여는 좀 많이 줘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야만 충실히 근무를 하고 또 그에 따른 성과도 내고 대시민 서비스를 잘하기 때문에 급여가 됐든 어떤 수당이 됐든 가능한 범위 내에서 충분히 줘야 된다는 입장이지만 그러나 효율경영이라는 차원에서는 개인 급여 깎는 것은 안 되지만 효율경영을 통해서 줄여나가는 방법은 찾아야 되는 겁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당연하신 말씀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고.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잘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장묘시설 관련해서 한 가지만 말씀드립니다.

좀전에 지적은 있었습니다만 괴곡동에 현재 운영을 하고 있는 게 납골가족묘하고 납골당이 있는데 지금 어느 정도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까?

실적은 현재 60쪽에 나와 있네요.

지금 납골당에 현재 실적이라고 해야 되나요, 사용이 어느 정도 됐나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납골당에 약 1만 5,000기 납골돼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남은 게 얼마 정도 남았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3만 8,000기 지금 안장시설이 돼 있거든요.

趙信衡 委員 3만 8,000기입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趙信衡 委員 그러면 2만 3,000기 정도 남았네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것 몇 년 정도 사용할 수 있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1년에 한 1,700기 정도 안장되고 있거든요.

趙信衡 委員 그래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앞으로 상당한 기간 여유가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면 이대로라면 10년 넘게 사용할 수 있네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렇게 보셔도 될 겁니다.

그런데 앞으로 화장이 자꾸 늘어나고 하면서 조금 증가추세는 나오겠지만 지금 현재로 보면 1년에 한 1,700기라고 하니까 상당기간 동안은 쓸 수 있을 겁니다.

趙信衡 委員 이것은 시에서 정책적으로 운영해야 될 사항이기는 합니다만 괴곡동에 있는 그전부터, 오래 전부터 내려오던 공동묘지 정도 아닙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것을 좀 정리를 해야 되지 않나요, 이 얘기는 벌써 오래 전부터 나온 얘기인데.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저도 가서 현장을 보면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말씀 참 그것 절실한 사항인데요.

그게 다른 것 같지 않아서, 분묘라서 함부로 이렇게 하기가 썩 어렵습니다.

趙信衡 委員 무연과 유연 구분은 다 돼 있지요 현재?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당연히 돼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무연분묘의 경우에 지금 정리가 됐나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무연분묘는 15년이 지나면 저희들이 파묘해서 납골합니다.

趙信衡 委員 현재 다 정리가 됐나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지금 일부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무연분묘라 하더라도 무연으로 알려진 뒤로부터 15년입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어떤 개발에 의해서는 좀 다른 것이지만 이런 경우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개발을 해서 하려고 그러면 그분들이 상당한 경비요청을 할 겁니다.

그리고 지금 잘 조성된 공원처럼 하려고 그러면 그 공간이 절대 부족합니다.

지금 다닥다닥 붙어있는 상황에서 일정 거리를 두고 일정한 봉분을 인정해주려고 그러면 아마 다 수용 못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렇게 손을 못 대고 있는 것 같습니다.

趙信衡 委員 어떤 공원묘지 형식으로는 어려울 것 같고요.

거기는 우리 대전시의 서남쪽 어떤 중심 축이 될 수 있는 공원과 같은 산이거든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렇기 때문에 북쪽 편에서는 구봉산 모습이 좋지만 정작 남쪽 편으로는 공동묘지로 조성이 돼 있기 때문에 공동묘지지만 공원화 할 수 있는 방법도 있거든요.

그러면 그 공동묘지에 산재돼 있는 각종 유연ㆍ무연 분묘들을 한번 종합적인 계획을 시설관리공단에서 세우기는 아무래도 어렵겠지요.

그러나 건의를 좀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건의는 정책당국에다 저희들이.

趙信衡 委員 이를테면 본 위원이 교육사회위원회에 있을 때도 그런 제안도 했었습니다만 거기에 있는 분묘들 전부 정리를 해서 납골화 하는 방안이 제일 좋다고 봅니다 본 위원은.

납골을 시키고 그에 대한 어떤 보상이 필요하다면 보상을 좀 해주고, 어차피 거기는 개인소유는 아니지 않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어차피 대전시 소유나 국가 소유라고 볼 수가 있는데, 그렇다면 분묘권만 있는 거란 말이지요, 그렇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趙信衡 委員 그 부분은 맞습니까 어떻습니까?

개인 소유가 있습니까 혹시 거기에?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개인 소유는 없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일부 윤 씨네 종중 땅이 한 1,000여 평 있는 게 있어서 그것은 저쪽에서 반환요구를 하기 때문에 그땅에 있는 분묘만 일단 이장을 하고 있고 나머지는 전부 저희들 권한입니다.

趙信衡 委員 시 소유입니까 아니면 국가 소유입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시 소유로 알고 있는데요.

趙信衡 委員 시 소유요, 어쨌든 국가든 시 소유든 우리가 거기 공원화계획 예를 들면 시하고 그런 협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공원화계획 10년 계획이라든지 이렇게 해서 거기에 찾아오는 모든 연고권을 가진 분들에게 홍보를 장기간 하셔서 거기를 공원화해야 되겠다 그러니 모든 분묘 가진 자는 10년 이내에는 또는 5년 이내에는 전부 납골을 해서 한군데로 하면 시에서 이것은 부담을 해주겠다.

그 비용 크지 않을 겁니다 아마, 장기적으로 하면 되니까.

그래서 그렇게 하면 오히려 그 지역이 공동묘지가 아니라 하나의 장묘문화가 있는 공원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런 방안으로 좀 자체 계획안도 내셔서 시하고 협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잘 알겠습니다.

좋은 대안 주셨습니다.

趙信衡 委員 여러 가지 시설관리 이 업무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신데 성과도 많이 있는 부분이 있고 또 굳이 여기에서 수익을 내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경영의 일부분이 있기 때문에 효율경영을 통한 비용절감 이런 부분은 이사장님과 모든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열심히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간단한 것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난번 업무보고 때 보면 하수슬러지를 그동안에 서해바다에다 버렸는데 지금 동해바다에 버리고 있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오늘 여기 자료를 보니까 금년은 한 50억원, 내년에는 60억원으로 20% 증가가 되고 있네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委員長 吳榮世 그리고 2012년에 해양투기금지가 돼서 지금 현재 환경국하고 이 찌꺼기 문제를 가지고 지금 연구를 하고 있지요?

어떤 대응을 하고 있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저희들도 용역,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것 어떤 방법으로 합니까?

태우는 방법이라든지 뭐 거기 또 비료를 하는 방법 또 매립을 하는 방법 또 여러 가지가 있는데 지금 어떤 방법으로?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일단 해양투기가 2012년부터 금지되면서 그 대안으로 환경부가 내놓은 것이 수분이, 슬러지에 꼭 짜고 말려서 그 수분이 75% 이하로 떨어지면 일단 매립을 해도 되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금고동 매립장에 쓰레기를 매립하고 복토용으로 쓸 수 있는 그런 게 있기 때문에 그렇게 일단 활용을 하는 쪽으로 하고, 저희들이 하루에 한 226톤 그렇게 슬러지가 나옵니다만 그래도 남는 부분이라든지 아니면 그것이 수분이 제대로 조절이 안 된다고 그러면 이것을 딱딱하게 고화처리해서 어떻게 활용하느냐 하는 그런 방안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래서 이 매립문제가 상당히 환경에 문제가 있다 하는 외국에도 그렇게 하고 있어요.

그리고 전국적으로 각 지자체에 보면 이 문제에 대해서 첨예하게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대전은 단순하게 매립으로 단순하게 하다가, 얼렁술렁 준비하다가 큰코 다치지 않느냐 이런 점도 있는데 환경국하고 연계를 해서 여러 가지 방안 있지 않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委員長 吳榮世 본 위원도 몇 번에 걸쳐서 조언도 하고 환경국 직원들 불러서 여러 번 본 위원이 이 문제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관계가 있으니까 시설공단이 환경국과 연계해서 정말 2012년 얼마 안 남았어요 그것을 철저하게 준비할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좋으신 지적 말씀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리고 복용승마장 이것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런데 그 회원수가 계속 늘어나지도 않고 별로 홍보부족이 되고 하는 것 같은데, 지금 현재는 73명으로 회원이 있네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 회원이 73명 가지고 운영이 됩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오히려 저희들이 마필이 부족합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 73명이 지금.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래서 사실은 시 당국과 말 사는 문제를 계속 트라이를 해서 아마 내년도 예산에 위원님들께서 심사를 해주시겠습니다만 우선 세 마리 정도를 더 사는 것으로 이렇게 예산 됐는데요.

○委員長 吳榮世 그런데 대개 보면 한 마리에 한 1,500만원 정도 됩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한 마리에 뭐 그게 여러 가지 있습니다.

한 2,000만원 가져야 산다고 그러는 사람도 있고 또 경마장에서 나오는 것 한 700~800만원 주면 산다는 것도 있고 그런데요.

말의 성능 문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가지고 있는 게 대체로 승마장에서, 경마장에서 퇴마되는 것들을 갖다 쓰다 보니까 사실 본래의 승마용하고는 달라서 난폭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다스리고 그래야 되는데, 그래서 내년도에 예산을 요구를 해놓은 상태에서 도와주십사 말씀을 드리고, 저희들은 장기적으로 최소한도 말이 20두는, 마필이 20두는 돼야 된다 하는 것이 저희들의 주장이거든요.

그런데 겨우 열하나 있습니다, 열한 마리 가지고 그리고 또 기능이 떨어지는 말이라 상당히 회원관리에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계기가 되면 저희들 승마장을 위해서 많은 도움 주셨으면 하는 건의말씀을 드립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간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우리 대전 유성지역이 우리가 여러 가지 군부대라든지 또 연구단지 또 박사나 연구원 부인이라든지 다양한 층이 지금 많이 늘어나는 편이에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래서 좀 다양하게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것 운영을 잘 해서 승마인구 확산에 따른 준비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무료승마교실도 금년에 운영을 해봤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사를 마치기에 앞서서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께서는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 시정할 부분은 신속히 시정을 하고 또 오늘 위원님들께서 대안을 제시한 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2007년도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중식관계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 04분 감사중지)

(14시 10분 감사개시)

○委員長 吳榮世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2. 도시철도공사

○委員長 吳榮世 지금부터 「지방자치법」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지방공사 대전광역시 도시철도공사 소관 업무에 대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는 이유는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는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해서 사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 주시고, 기타 증인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규 도시철도공사사장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7년 11월 21일 도시철도공사사장 이강규.

(도시철도공사사장 이강규, 오영세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吳榮世 증인들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현안사항 위주로 핵심내용을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규 도시철도공사사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도시철도공사사장 이강규입니다.

150만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존경하는 오영세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저희 도시철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협조해 주시는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임직원 모두는 혼연일체가 되어 안전하고 편안한 명품 도시철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말씀드리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이상으로 저희 도시철도공사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며 궁금하신 사항은 위원님들의 질의 시 상세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임직원 모두는 명품도시철도 구현으로 함께 누리는 행복한 대전건설에 앞장서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며 위원님들께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많은 격려와 지도편달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榮世 도시철도공사사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방금 보고받은 주요업무보고 내용과 행정사무감사자료 등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사항에 대하여 사장께서는 핵심내용 위주로 간단 명료하게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동료위원 여러분!

도시철도 소관 업무에 대해서 감사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님부터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이정희 위원입니다.

대전도시철도공사의 감사인데 작년 3월에 1호선 1단계 개통 이후에 전구간이 개통됨으로 해서 지하철이 대중교통의 중심축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경영평가 결과가 굉장히 좋지 않게 나왔다는 것, 그것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전직원이 사기가 저하될 수도 있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사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평가가 왜 이런 등급을 받게 됐나 하는 것에 대해서?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이정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개통은 이정희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작년도 1단계 3월 17일날 개통을 했고 2단계 전 개통은 금년도 4월에 개통을 했습니다.

「지방공기업법」 제78조 및 동법 시행령 제68조에 의해서 평가를 저희들이 받았습니다.

먼저 시민들과 위원님들, 등급에서 라급을 받아서 죄송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다만 평가시기를 2006년도 분에 대해서 평가를 받은 사항입니다.

그 평가기준이 대개 2005년도의 실적과 2006년의 실적을 대비해서 평가하는 사항인데 저희들은 2005년도에는 수입이라든지 이런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개통도 안 했었고요.

그래서 첫 번째로 개통을 평가받는 과정에 모든 평가기준이 저희들한테는 굉장히 불리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연간 매출액이라든지 수송인원이 없는 상태에서 받았기 때문에 그런 사항이 나왔습니다.

앞으로는 저희들이 작년도 것하고 금년도를 비교해서 내년도에 평가를 받을 시에는 좋은 평가를 받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어떻게 됐든 간에 라급을 받아서 걱정을 끼쳐 드린 데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李貞姬 委員 보편적으로 듣기로는 우리가 개통이 된 지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거기에는 그렇게 높은 점수를 주지 않는다 이렇게는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지만 우리가 이웃 광주 같은 경우도 사실은 개통한 지가 얼마 되지 않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거기서는 굉장히 좋은 등급을 받았다 하는 것은 그 나름대로 우리하고 다른 여건, 그러니까 경영혁신의 문제라든가 또는 적절하게 인원의 슬림화 문제 그런 것이 높이 평가돼서 좋은 점수를 받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우리가 물론 철도라는 것은 꼭 이렇게 경영의 합리화도 물론 제일 중요하지요, 그것도 중요하긴 하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시민한테 안전하고 고객서비스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은 시민의 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런데 그런 역할에서 보면 본 위원이 보도에서 본 것입니다만 갤럽조사라든가 이런 데서 우리가 2007년도에 굉장히 좋은 성과를, 좋은 점수를 받은 것은 굉장히 고무적이다 생각이 됩니다.

그렇지만 하여튼 일단 하나의 조직체이기 때문에 경영평가 면에서 그렇게 좋지 않은 성적을 받았다는 것은 뭔가 문제점이 있다 이렇게 우리가 받아들여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도시철도공사의 기구하고 인력관리 현황을 살펴보니까 직제가 사장 밑으로 경영담당이사가 계시고 그 다음에 기술담당이사가 계신데 제일 톱에 계시는 이분 세 분들의 임기는 언제가 만료가 됩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임기는 저희들이 전부 금년도 말에 끝나는 것이고 기술이사만 1개월 조금 더…….

李貞姬 委員 그러면 전부다 위에 기능을 하시는 분들이 금년으로 만기가 되는 그런 위치입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李貞姬 委員 그럼 굉장히 문제가 심각하다 생각이 드네요.

혹시 이런 문제 때문에 점수의 채점을 받을 적에 조금 낮은 채점을 받지 않았나 이런 생각은 드시지 않으신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한 지금 걱정해 주시는 것에 대해서는 그런 평가기준에 그것을 가지고 평가기준을 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설문이라든지 처음에 말씀하셨던 개혁이라든지 운영의 그것이 기준이 전년도를 기준해서 얼마나 나아졌나 하는 것을 봤기 때문에 말씀드린 대로 광주 같은 데는 그 전년도에 낮게 받았기 때문에 그래서 많이 받을 수가 있었다 하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저희들이 과연 그러한 성과급이라든지 금년도 성과급을 받는 이런 것에 대해서 행정적인 평가는 전년도 기준이 없었기 때문에 잘못 받았다고 하더라도 금년도 9월에 실지로 표준협회에서 한국갤럽에 의뢰해서 조사한 결과는 서비스품질지수 부분에서 지하철 부분에서는 저희들이 1위를 했습니다.

그것은 점수 차이도 많이 나는 1위를 했기 때문에 시민들한테 친절하고 서비스 잘하고 또 운영이나 이것을 적절하게 잘 한 것에 대해서는 금년도 분에 대해서는 1위를 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서 도시철도라는 것은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안전하고 친절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최우선인데 그런 분야에서도 금년도 7월에 안전관리공단에서 무재해 사업장으로 대전도시철도공사를 인증을 해줘서 인증서를 받았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저희들은 금년도에 시민들한테는 1위 평가를 받았지만 행정적으로는 라급을 받았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사장께서는 시민서비스 차원에서는 굉장히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 그 점이 아쉽다 이런 얘기시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런데 우리가 볼 적에는 물론 시민의 서비스를 위해서 도시철도에서 열심히 하긴 하지만 그런 것을 잘 하려면 경영의 어떠한 경영부분에서도 잘 돼야지만 그것이 잘 이루어지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조금 전에 지적한 것은 이렇게 세 분이 다 임기가 만료되고 하면 문제가 있다는 점을 하나 지적이 되고 또 본 위원이 개인적으로 듣기로는 우리가 조직 내에서 조직의 융합문제에 좀 문제가 있다 외부에서 듣고 있습니다.

어디를 꼭 지적해서 하는 것보다는 조직 내에 분규 이런 것은 있은 적 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그런 문제는 다소 무슨 말씀을 드려야지 되냐 하면 저희들이 직종이 15개 직종이 있습니다.

직종이 15개 직종에 처음 신생조직이기 때문에 경력직을 각 지역에서 뽑았습니다.

서울도시철도라든지 인천이라든지 대구, 부산 이런 데서 전부 희망자들을 뽑아서 했기 때문에 지역별로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또 근무 특성상 저희들은 3교대를 하기 때문에 그 교대자들만 이렇게 해서 근무를 하는데 다른 분야는 잘 모릅니다.

예를 들어서 하루에 세 번씩 교대가 되는 사람들끼리 하기 때문에 항상 화합을 할 수 있는 이러한 시간적인 저기가 맞지 않습니다.

그런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경영진에서 굉장히 우려하면서 같이 화합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을 금년도에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서로들 그런 문제가 없고 또 노조에서도 그러한 문제가 생기지 않고 그러니까 노조에서도 아주 조용히 저희들이 화합을 잘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만 지금은 그런 문제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조직 내부의 리드의 문제 이런 것이 외부로 노출될 정도면 상당한 그런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되기 때문에 본 위원이 그 말씀을 드린 거고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유념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것을 잘해 주고 그 다음에 한 가지만 질의를 더 드릴게요.

보니까 토큰형 승차권 있잖아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李貞姬 委員 그 문제가 보도에서도 났습니다만 그것이 우리가 한 52만 개를 제작했다고 되어있데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李貞姬 委員 그러면 분실률이 굉장히 많아서 15% 정도가 회수가 되지 않는 부분이라 캠페인도 벌이고 회수를 위해서 그런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문제가 그러면 그것이 미회수 되는 부분이 어떻게 발생되는 것입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그래서 회수운동도 하는데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52만 개의 당초에 토큰을 생산을 했습니다.

토큰이 그중에서 한 7만 2,000개가 회수가 안 되고 있습니다.

안 되는 것은 1단계 개통과 2단계 개통 또 우리가 다량으로 이렇게 매수해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다량으로 해 가지고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왜냐하면 어떤 기업체라든지 회사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라고 토큰을 직원들한테 줍니다.

그런 경우에 이것을 기념품이라든지 토큰이 특이하고 저희들밖에 이런 토큰을 사용을 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저기에서 보면 회수가 잘 안 되고 기념품으로 가지고 소장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회수권은 지금도 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한 번 쓰는 것이 아니라 회수되면 다시 또 토큰을 쓰고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분실률이 이렇게 7만 2,000개가 없어졌는데 앞으로도…….

李貞姬 委員 그럼 돈으로 따지면 한 개에 얼마 정도?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1,920원 정도…….

李貞姬 委員 그러면 7만 여 개면 그 돈도 굉장하지 않나 싶으네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1억원이 넘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럼 하나 가지고 보통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은 어느 정도 됩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그것은 영구히 쓸 수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영구히 쓸 수 있는 부분입니까? .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李貞姬 委員 그러면 뭔가 대책을 강구를 해야 되겠는데 우리가 캠페인만 벌여 가지고 그것이 회수한다는 것은 만약에 기념품으로 그것을 가지고 있는 그런 뭐라면 그것이 회수가 된다는 것이 조금…….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그런 확률이 많다는 이런 말씀이지…….

李貞姬 委員 많다는 것이지 꼭 그것은 아니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그래서 그것을 또 사용할 수 있는데 사용 안 하고 있다.

그리고 회수운동을 해본 결과 한 174개가 회수가 됐고 금액상으로 볼 때 이것이 금액이 오르지 않습니까?

오르면 또 입력을 다시 시켜줘야 되기 때문에 언젠가는 돌아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시민의식을 높이는 그런 교육 이런 것이 필요하겠네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그 방법도 있지만 또 그것을 기념으로 삼는다든가 회수가 안 되는 부분은 사실 대전시민들, 외부에서 오는 분들은 그것 사는 것보다…….

글쎄요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은 1일권으로 사용하겠지만 보통 대전시민들이 만약에 그것을 가지고 있다 하면 그것을 회수운동도 중요하지만 카드이용을 권장하는 방법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는가 생각되는 데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맞습니다.

카드가 저희들이 한 57% 정도를 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보통권하고 할인권, 우대권 이렇게 세 가지로 나누어서 토큰이 있는데 대부분이 카드가 있고 토큰을 이쁘고 보관하고 싶다 하는 사람들은 토큰을 산 다음에 카드를 사용하고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 토큰을 사용하는 율은 보통권 같은 데는 한 22% 정도밖에 안 됩니다, 보통권 돈을 사 가지고 하는 것.

우대권하고 할인권이 나머지를 차지하고 있고 우대권이 한 26% 하고 무료, 그런 것을 감안해 볼 적에 이런 것을 토큰을 매수해서 이용하는 율은 자꾸 줄어들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하여튼 소장한 것이 원인이다, 이것은 우리가 꼭 그렇다고 볼 수는 없고 다각적으로 분석을 한번 해보셔서 회수를 해서 잠자는 그런 것을 조금 더 끄집어내는 그런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위원님께서 이 문제에 대해서 지적이 많았습니다.

승차권 불과 7만 8,000개가 이렇게 단시간에 없어져서 예산이 1억원 이상 낭비되고 있다 하는데 철저한 계몽도 필요하다 하는 생각이 들고요.

또 언론에 가끔 보도가 됩니다만 역사마다 책을 쌓아놓고 심심할 때 보고 놓고 또 다음 역에 가서 놓고 가고 하는데 이것이 불과 몇 개월만에 한 절반 이상이 한 4,000권 정도가 다 훼손이 돼서 집으로 갖고 가서 안 갖다놓고 이렇게 하는 모양이에요.

그리고 자전거도 무료로 빌려서 이용하고 또 세워놓고 이렇게 시민한테 불편을 해소하려고 하는데 자전거도 없어지고 해서 상당히 시민들의 의식이 정말 실종됐다 하는 이런 지적을 받고 있는데 조금 그런 면에서 도시철도에서도 홍보도 잘 하셔서 그런 문제가 개선돼야 되겠다 하는 점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사장님 어떤 견해를 갖고 계십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시민문고하고 양심자전거가 비치물품에 꼭 시민의식이 부족해서 파손된다든지 사라진다든지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시민문고 같으면 기증이라든지 받아서 4만 6,000권을 받았습니다.

그중에서 한 역사에 배치를 한 것이 3만 8,000권을 놨었는데 실제로 3만 8,000권이 다 있는 것이 아니고 집에 가져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개 간단한 이런 책도 거기서 보고 거기다 꽂아놓습니다만 소설류라든지 전문서적이라든지 이런 것은 전부 집으로 가져가서 오랫동안 소장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계몽을, 계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현재로는 저희들이 한 일주일이면 1,000권에서 2,000권이 기증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일주일마다 이렇게 교체를 해서 해주는데 그럴 경우에 이런 상태로 계속된다고 하면 한 10만권 정도만 기증해서 전부다 유통을 시켜준다면 어떠한 부족하지 않게끔 계속 회수를 가져가서 보고 가지고 오는 이런 유통형태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한테도 그런 것을 굉장히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들한테 계도를 하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양심자전거를 저희들이 하는데 도난이나 이런 분실은 많은 율이 아닌데 고장이 많습니다.

그런데 고장나는 것을 앞으로는 내년도에는 예산이 없어서 저희들이 고장을, 또 자전거 수선하는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자전거타기운동협회에다 협약해서 순회수선을 할 수 있도록 예산을 세워서 순회수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고장률이 많다는 것이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 것은 자전거 타는 사랑하는 모임이 있는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데랑 예산 들여서 순회 자전거를 보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철저한 계도가 많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기증을 수십만 권 받아도 밑 빠진 독에다가 물 붓듯이 갖다놓기만 하면 뭐하겠습니까?

철저하게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조신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 위원입니다.

우리 대전지하철이 개통된 지 벌써 만 2년쯤 됐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2006년 3월에 개통을 1단계 했고 2단계는 금년도 4월에 했습니다.

전구간 개통이 금년도 4월에 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럼 약 2년 정도 다 되어 가는데 누적이용객이 약 3,000만 명 정도가 곧 될 것 같고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돌파했습니다.

趙信衡 委員 돌파했습니까, 이제?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趙信衡 委員 벌써 됐고 또 운행거리만 해도 200만㎞가 넘었고 그 다음에 하루 이용객수가 한 7~8만명 되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지금 현재 10월 들어서 7만 8,000명 정도가 하루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평균.

평일은 8만 명 정도가 넘고 토요일, 일요일이 조금 쳐집니다.

趙信衡 委員 수송 분담률은 대전시에서 얼마나 됩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이 상태로 보면 한 7% 정도 됩니다.

趙信衡 委員 시내버스가 30~40% 되고.

수송분담률에 비해서는 상당히 비용이 과도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지하철 2, 3호선 상당히 어렵다고 하는데, 2호선에 대한 견해는 어떻습니까, 지금 여기서 논할 바는 아닙니다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제가, 도시철도공사사장이 계획하는 사항은 아닙니다만 제가 운영하면서 느끼는 것은 도시철도라는 것은 서로 연계성이 있어야지 시민들이 이용을 많이 하는 것인데 연계성이 없을 적에는 이용률이 확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2호선, 3호선을 대전시에다가 도시철도를 연결을 시킨다고 할 적에는 아마 저희들이 지금 추세로 보면 분담률도 30~40%가 넘지 않나, 그러면 그렇게 될 경우에는 승용차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고, 지금 버스랑 연계를 잘 환승을 시켜서 이렇게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지하철과 지하철이 연결되는 2, 3호선이 꼭 필요하다고 이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본 위원도 같은 의견입니다.

어차피 1호선을 했기 때문에 2호선, 3호선이 연결되지 않으면 그만큼 수송분담률 또는 비용 문제,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신속하게 해야 된다고 보는데 그것은 정책적으로 판단해서 신속히 해야 될 사안이라고 보고요.

1호선 역사의 문제도 보면 역사 위치가 상당히 문제점이 많이 있는 것 잘 아실 것입니다.

그동안에는 시설 위주로 역사 위치를 잡다 보니까 시민편의가 고려 안 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오히려 시민들이 많이 움직이고 머무르는 곳에는 역사가 없고 그 중간에다 세워놓고 공용으로 쓰라고 아마 그런 것 같은데 그런 문제는 2호선에 없어야 되겠지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건의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평가는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제 2년쯤 됐는데 지금 평가받는 것이 다라고 보지 않습니다.

그 정도 평가받는 것도 어떻게 보면 다행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200억원씩 적자가 나는데 얼마나 평가를 잘 받겠습니까?

그러나 상당히 사장님 여기 시청에서도 근무를 열심히 하셨고 잘 하시다가 가시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평가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다만 그런 평가를 통해서 어떻게 변화를 할 것인가 이것은 한 번쯤 더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또 친절도 부분에서는 상당한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있는 것은 다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 가지 문제가 있어서 지적을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34쪽에 보면 역사 민간위탁 추진현황이 있습니다.

민간위탁을 하는 이유라든지 그 효과의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공감이 가고 민간위탁의 장점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민간위탁에 따른 문제점 및 대책에서 문제점이 지금까지는 없다고 표현을 해놨습니다.

민간위탁을 해서 문제점이 없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민간위탁이라는 것은 아웃소싱입니다.

그러니까 결과적으로 쌍방간에 계약을 해서 그 운영을 어떠한 한계를 두고 일반사업자한테 위탁을 줘서 운영하도록 되어 있는 이런 상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전에 언론이나 이런 데에서 문제점을 많이 지적을 하고 했습니다만 일반사업자한테 위탁을 주는 이런 사항으로 계약사항이기 때문에 역장이 있고 그 밑에 역무원들이 있습니다.

역무원들이 있는데, 역무원들이 생각할 적에는 똑같은 일을 하면서 어떻게 보면 역장은 돈을 많이 가져가고 역무원 자기들은 싼 임금으로 하느냐 하는 그런 것 때문에 잡음이 일어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 것을 앞으로 줄이기 위해서, 저희들이 그렇다고 해서 여기에 너무 “너는 보수를, 임금을 얼마 이상을 줘라” 또는 “근무를 어떻게 어떻게 해라” 이렇게 하면 「파견근로자보호등에 관한 법」에 「노동법」에 저촉이 됩니다.

그 저촉된다는 것은 뭐냐하면 경영이나 인사나 이런 것을 저희들이 직접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노무자를, 역무원을 정식 직원으로 채용해야 된다는 문제가 생깁니다, 「노동법」에 보면.

그런 데에 있어서 너무 간섭은 할 수 없어도 우리가 감독을 철저히 해서 앞으로 더 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 부분은 일단 잠시 후에 지적하기로 하고 마치 역무원들이 역장에 비해서 월급이 적으니까 그런 불만을 말한 것 아니냐는 듯한 답변을 하시는 데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

본 위원이 몇 가지 지적을 하겠습니다.

우선 선정절차의 문제점을 말씀드리면 1단계에서 선정하는데 선정기준에서는 대전시에 주소가 돼 있는 사람에 한해서 신청을 하게 되어 있는데, 자격기준이.

그 당시에 1단계의 선정 당시에 대전시내에 그러니까 공고일 이전 하루 전만 되면 기준이 됐습니까, 그랬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내용을 파악해 보니까 한 분은 공고일 하루 전에 대전시로 주민등록을 옮겼습니다.

그리고 또 한 분의 역장은 대전시민이 아닌데 신청을 했어요.

그런데 두 분이 다 합격을 했습니다, 그렇지요, 아시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알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불행하게도 다 공무원 출신이고 한 분은 여기는 광주 분이네요, 광주시 공무원 출신이고 광주도시철도공사 이사 3년을 했고 그리고 공고일 하루 전에 대전으로 옮겨서 합격을 했고 이랬는데 이것이 어떻게 된 것입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말씀드리겠습니다.

광주에서 온 역장은 실제로 유경험자 역장이기 때문에 대전시민이 아니어도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 하루 전에, 공고일 전에 와서 주민등록을 옮겼기 때문에 제대로 표시가 나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 사람은 유경험자로, 경험자이기 때문에 그때 1단계 초창기 역장을 뽑을 적에는 영입하는 그런 식으로 유경험자에 대해서는 그러한 제한이 없었습니다.

趙信衡 委員 유경험자는 지역제한이 없었나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그렇게 없었고요, 한 분은 대전시에다 주민등록을 두고 다른 데 가서 살았다.

그러니까 실질적인 대전에서 거주하지 않았다 하는 그런 저기가 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반대 아닙니까?

주소는 다른 데 있고 살기는 대전에 살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아닙니다.

여기에 주소지는 주민등록은 있고 살기를 다른 데서 살고 있었습니다.

趙信衡 委員 주소지가 공주로 돼 있다는 얘기를 하던데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나중에…….

趙信衡 委員 나중에 월평동으로 옮겼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사는 것을 공주에서 살았습니다.

趙信衡 委員 아무튼.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그러니까 여기에 주민등록은…….

趙信衡 委員 이런 문제들 때문에 예를 들면 지금 유경험자는 이렇게 해줄 수 있다는 원칙이 있는데, 이 유경험자가 다른 역장들 모아놓고 교육훈련 같은 것을 시켰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많이, 글쎄 그게.

趙信衡 委員 본 위원이 듣기로는 한 차례도 없었습니다.

그렇지요?

특혜입니다, 특혜.

또 한 분 우리 공무원출신도 마찬가지입니다.

조금 이따 또 말씀드리겠지만 대체적인 문제가 거기서 일어나고 있는데, 그렇게 문제가 있는 사람을 특혜를 줘서 선정을 해놓으니까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그런 저기는 없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하루 전에 주민등록 옮겨서 유경험자라고 해주는 사례가, 대전시민은 자존심도 없습니까?

대전도시철도공사예요.

실컷 광주에서 많은 월급도 받고 역할도 다 하다가 이제 할 일 없으니까 대전에 와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 또 문제도 있더군요 여기도.

그런데 이런 분들을 대전시민도 아닌 사람을 유경험자라고 해서 하루 전에 옮겨놓은 사람을 다 이렇게 선정을 해놓으니까 대전에서 많은 분들이 취직도 안 되고 일자리가 없는데 외지 사람 데려다가 이렇게 하면 되겠습니까?

그렇다고 유경험자가 대단히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와서 무슨 교육을 했습니까?

그분이 역장 모아놓고 뭘 했습니까?

거기에서 어떤 매뉴얼 같은 것을 받아서 나눠준 적 있나요?

없지 않습니까?

우리 대전시민 중에도 거기에 선정된 분들이 아주 잘하는 역들이 있어요.

거기에서 배우지 않고 오히려 독학을 하고 다른 도시에 가서 배워갖고 와서 아주 잘하는 분도 많다 이거지요.

그런데 유독 이런 특혜 줘가면서 한 것은 문제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2단계에서는 이런 것을 좀 벗어나서 이런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6개월 이상 거주해야만 되는 것으로 바꿔놨지요, 이런 문제점들, 왜 이런 얘기 하냐 하면 이제 2년 임기가 끝나기 때문에 재검토를 해야 되기 때문에 이런 지적을 하는 겁니다.

그 다음에 역별로 지금 위탁료 산정을 할 때 어떻게 합니까, 기준이 어떻게 돼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역별로?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우리가 민간위탁을 할 때 위탁료를 주지 않습니까?

위탁료 산정하는 기준, 어떻게 돼 있나요 그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명수를 가지고 거기에 우리가 기초를 한 사람에 얼마정도가 든다 그러면 그것을 열 명이 필요하면 열 명 분을 다달에 줍니다.

그러면 그것을 가지고 위탁자가 운영을 하는 겁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그 역에는 열 명이 필요한지 다섯 명이 필요한지 산정을 어떻게 하나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그건 계산을 게이트별로 하고, 교대를 해서 24시간 거기도 근무를 하기 때문에 교대자 해서 대개 세 명씩 교대하도록 이렇게.

趙信衡 委員 현재는 게이트 수대로 산정을 하고 있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게이트 위치를 집중시켜서 한 군데로 나가는 데는 인원이 한 사람 줄고, 두 군데로 나가는 데는 한 사람이 더 많고, 대전역 같은 데는 넓으니까 더 많이 주고 하는 그건 기준을 그렇게 세워서 주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동안에는 게이트 수에 따라서 게이트가 잘 보이면 인력이 좀 적고 잘 안 보이는 쪽에 있으면 좀 추가가 되고 이렇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이런 것도 좀 고려를 해야 될 것 같아요.

하루라든지 또는 그동안의 실적을 봤을 때 승객 수가 있지 않습니까?

승객 수가 예를 들어서 하루에 1,000명 정도나 1,500명이 이동하는 데가 있고, 하루에 한 7~8천 명이 이동하는 데도 있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보면 신흥역 있지요, 신흥역은 하루에 한 1,500명 정도가 다니는데 인원은 열 명이 근무를 하고 또 서대전역의 경우에는 6,000명 정도가 승객이 다니는데 아홉 명이 근무를 한다 말이지요.

이건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는 거지요.

아무 일 안 하는 것 같아도 하는 일이 있다 뭐 이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꼭 사람이 필요하니까.

그런데 승객 대비도 좀 기준에 넣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런 부분은 이를테면 노동강도의 문제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趙信衡 委員 한 사람이 하루에 여덟 시간 근무를 하더라도 어떤 역할이 많으면 강도가 강하기 때문에 교대를 좀 자주 시켜줘야 되는 문제도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인력 산정하는 데는 그런 부분이 좀 들어가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위원님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는 이번에 다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리고 급여문제인데요, 충청투데이에 몇 차례 났는데 이 부분이 전체 다 맞는지 안 맞는지를 떠나서 어쨌든 아까 답변 중에 그런 말씀을 하셨지요.

역무원이 볼 때는 역장만 많이 가져가는 것이 아니냐 그래서 불만이 있다, 이것은 아닌 것 같아요.

월급 전부 한번 파악해보셨습니까?

역무원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대충 우리가 알고 있는 사항이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알고 있는 것과 파악한 것하고는 다르니까.

전반적으로 파악해놓은 자료가 있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평균임금이 현재는 얼마고 작년 말은 얼마인지 그것 좀 한번 알려주시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지금 현재 저희들이 1단계의 급여액이 조금씩 역별로 다릅니다.

그런데 한 110만원에서 역무원들이 130만원 이 사이로 있고요.

그중에서도 또 능력별로, 역장별 능력별로 조금 차등을 주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래서 그런 문제 때문에 그런데요, 사실은 임금담합을 했느니 안 했느니 얘기가 있는데, 이 임금담합을 역장들 간에 했다는 것은 큰 법적인 문제는 없는데요.

이런 것 같습니다.

우선 공사에서는 1인당 인건비를 190만원 정도로 책정한 것 같아요, 그렇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거기는…….

趙信衡 委員 1인당 들어가는 전체 비용으로 볼 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비용산출을 그렇게 했습니다 1인당.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인건비와 비용과 다 합쳐서 190만원 정도를 책정한 거지요?

그런데 190만원으로 책정을 한 것은 역장도 들어가 있는 거지요 이 부분은?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역장은 별도로.

趙信衡 委員 별도입니까?

얼마입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저희들이 역장은, 수탁자는 한 200만원 가까이 되고요 월급으로 들어가는 것이.

趙信衡 委員 아니, 책정된 것.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책정된 것이 그렇고요.

위탁직원은 한 140만원, 141만 5,000원.

趙信衡 委員 책정을 그렇게 했습니까?

그렇지 않은데요, 1인당 인건비는 190만원으로 동일하게 한 것으로 아는데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아니, 그렇게 안 했습니다.

趙信衡 委員 어떻게 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140만원, 역무원들은 계산을 했고요.

趙信衡 委員 아닌데, 그것이 아닙니다.

지금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아요.

지금 월급 받아가는 게 140만원인데 140만원 책정할 리가 없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지금 말씀드린 건 인건비만 가지고 설명드린 거고요.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전체 비용 얘기하는 것 아닙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비용으로써는 190만원.

趙信衡 委員 1인당 책정을 할 때 190만원 정도 책정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맞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중에서 받아가는 것이 110만원 내지 150만원입니다.

나머지는 피복비 또 퇴직충당금, 보험료, 세금 이런 것 아닙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맞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렇지요?

그러니까 인건비성으로 책정한 것이 아니라 1인당 비용을 190만원 정도 책정한 거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그중에서 과연 얼마 정도를 월급을 줘야 되느냐가 문제 아닙니까?

그것을 적게 주니까 문제라는 것 아니에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맞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이 190만원, 원래 용역회사라는 것이 인건비를 따먹는다고 하는데 그런데 여기에는 지금 민간위탁을 할 당시에 그 내용을 보니까 1인당 190만원 정도 책정을 하고 또 위탁사업체에 이익금도 줍니다, 그렇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그 위탁 수탁자의 경우에는 회사 이익금 가져가고, 자기 인건비 가져가는 거지요, 그렇지요?

그런데 문제는 뭐냐하면, 지금 아까 역무원들이 불만을 가졌던 사항은 뭐냐하면 190만원 책정을 해서 피복비나 보험료나 또 퇴직충당금 이런 것을 빼면 적어도 140만원은 줘야 되는데 90만원이나 100만원이나 110만원 이렇게 준다는 얘기지요.

나머지 부분을 역장이 가져간다는 얘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역장이 도둑놈이라는 소리가 나온 겁니다.

지금 이러한 파악이 제대는 안된 모양인데, 앞으로 이렇게 하세요.

지금까지 매 월별로, 현재까지입니다, 수탁받은 때부터 지금까지 개인당 매월 월급명세표를 제출해주세요 전체 역에 대해서, 파악을 한번 제대로 좀 해보겠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각각 수탁자들이 못 주겠다고 하면 그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것은 제출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것 한번 제출을 해주시고, 지금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190만원 중에서 여러 가지를 빼면 보통은 140만원 정도는 줘야 되는데 현재 120만원 정도 담합이 돼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역장들간에 모여서.

그래서 120만원 이상 주는 것으로 하자, 그런데도 120만원 안 주는 데가 현재도 있습니다.

그런데 120만원도 적은 금액이지만 그것보다 적은 금액을 또 준다는 얘기지요.

그것을 가지고 뭐 하겠습니까?

결국은 190만원 책정된 것에 나머지 들어갈 비용부분을 빼고 급여성으로 주지 않으면 나머지 부분 남은 부분은 역장이 사용할 수 있는 돈이 되는 거예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직원들에 대한 복지로 쓴다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착복을 했다는 것이 역무원들 얘기 아닙니까?

그런데 확인을 해보니까 사실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것 지도감독을 잘못한 거지요.

아까 비정규직보호를 위한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 적용 때문에 그런 말씀 하시는데, 뭐 그것은 맞습니다.

법원에서 판례를 보니까 도급을 주는 것이 계약의 형식보다는 내용의 실질을 심사를 한다고 하지요.

그래서 공사에서 과도한 간섭을 하면 그것은 바로 근로계약 관계가 형성이 되기 때문에 쉽게 정리를 하지 못한다 이런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과도하게 여기에 개입을 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지도감독은 해야 되는 거지요, 그렇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趙信衡 委員 이 부분 또 잠시 후에 좀 말씀을 드리기로 하고, 지금 100만원 이하로 급여를 준 데를 살펴보니까 여기도 우리 공무원, 군출신들이 관리하는 지역입니다.

어디 역이라고 얘기하기는 참 부끄러워서 얘기하기가 좀 그렇고, 여기에 또 추천한 분이 또 우리 지역의 인사가 추천을 해서 역장이 된 분입니다.

이것도 확인이 됐어요.

그런데 이런 분들이 제대로 못 한다는 얘기입니다.

백으로 들어간 분들은 더 잘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것은 지도감독을 제대로 못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게.

그리고 이 부분 보니까 시차제 근무자 제도를 만들어서 야근수당을 안 주는 방법으로 편법을 취했더군요.

이런 식으로 해왔다는 얘기지요.

그러니까 월급이 90만원, 80만원 주고 나머지 부분은 착복하고 그런 소리를 듣는 것 아닙니까?

많은 역장들이 잘하고 있습니다, 잘하고 있는데 몇 군데가 그런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얘기지요.

그래서 언론보도가 난 것이 기우가 아니고 사실로 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본 위원이 확인을 해보고 오늘도 만났고 며칠 전에도 또 만나봤는데 또 그런 얘기를 합니다.

그리고 역무원들한테 월급도 본 위원이 물어봤어요 “얼마 받습니까?” 물어봤더니 120만원 얘기도 하고 110만원 얘기도 하고 그런 얘기를 해요.

그러니까 130만원 정도 받는 분이 세금 떼니까 120만원 받는다는 얘기도 하고, 그러니까 지금 140만원 정도는 책정이 돼야 되는데 이것은 역장의 얘기입니다.

역장의 얘기는 140만원 정도 주면 적당하다 이 얘기입니다.

그런데 실제 지급되는 것은 120만원 정도 거기서 왔다갔다 하는 거지요.

이런 부분은 이미 민간위탁을 했기 때문에 과도하게 개입은 못 하지만 하한선 정도는 만들어놔야 됩니다.

도급을 줄 때 최저임금 그것만 계산하지 마시고 실질적으로 “190만원 책정하면 140만원이 적정한 것 아니냐, 그러면 140만원 이하는 내려가지 말아달라” 뭐 이런 얘기가 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고 방치를 해놓으니까 역장 마음대로 해서 이런 문제가 되는 것 아닙니까?

또 한 가지는 우리 공사ㆍ공단에서 역무원 추천한 사례가 있습니까?

솔직하게 말씀하십시오, 본 위원이 말하기 전에.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공사ㆍ공단에?

趙信衡 委員 예, 우리 도시철도공사에서 역무원으로 써달라고 추천한 사람 있습니까, 없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역무원들 써달라고.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위탁받은 업체한테 “이 사람, 이 사람 써줘라” 이렇게 한 사례가 있느냐 얘기예요.

있어요 없어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뭐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趙信衡 委員 많지는 않지만 있지요?

1단계에서 한 두세 명씩, 2단계에서는 서너 명씩.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그렇게 많지는 않고요.

趙信衡 委員 이게 문제입니다 바로, 지금 그런데 불행하게도 공사에서 추천한 역무원들이 이직률이 높다는 얘기예요.

우선 취직할 데가 없으니까 넣어줘라 해서 넣고 보니까 월급이 적거든요.

그러니까 바로 그만둔다는 얘기지요.

양질의 사람도 아닌데다가 이렇게 공사에서 추천해서 들어가다 보니 물론 피치 못하게 추천할 수도 있고 문제는 없습니다.

추천할 수도 있고 그것 뭐 이해도 할 수는 있지만 지금 지도감독해야 될 상급기관에서 이렇게 추천을 하고 하니 이런 하급기관에서 제대로 하겠습니까?

그렇지요?

이직률 높은 문제도 있지만 관리 감독이 제대로 안 되니까 위탁업체들이 제대로 활동을 못하는 것도 있고 또 위탁업체 앞으로 바꿀 때 어떻게 바꿀 겁니까 그것, 내 부탁 다 들어줬는데 나중에 당신 그만두라고 할 수 있습니까, 잘못해도?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조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시는 것은 저희들이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고요.

趙信衡 委員 사장님께서, 본 위원이 평소에 존경은 합니다, 존경하는 분께서 이렇게 해놓은 것은 아닙니다 사실은, 그 전임자의 문제이고 그전에 일어난 일들이 대부분입니다 지금 확인해본 결과로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맡으신 분에게 이런 책임이 돌아가는 건데, 이 책임을 혼자 지라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사례를 가지고 다음부터는 이러면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지금 산하 기관들이 전부 복마전이라는 소리를 듣는 이유가 다 이런 이유들입니다.

금방 파악해보면 다 이런 문제들이 나오지 않습니까?

더군다나 거기에 역마다 설치돼 있는 광고판 같은 경우도 그 특혜시비가 있는데도 지금도 그런 사람들은 그 얘기를 하고 다니고 있어요.

전임 누구한테 이것을 받아서 하고 있다고, 잘해먹고 있다고, 그런 얘기들이 지금 나오고 있는데 이게 참 창피해서 말못할 사정들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공사에서 소극적으로 대처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아까 「파견근로자보호등에 관한 법」 적용의 문제가 하나 있고 또 「노동법」 관련해서는 도급계약의 경우에는 계약범위 내에서만 최소한으로 지도감독을 할 수 있고 또 이것을 과도하게 임금을 올리라 하면 공사에서 운용하는 다른 용역사업에도 확산이 될 수도 있고 또 수탁자의 사업경영의 독립성을 침해할 수도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소극적으로 할 수 있다고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도감독을 게을리 하면 자꾸 이런 문제가 되고 있고 또 지도감독해야 될 부서에서 하급기관에 어떤 권한행사를 하면서 채용의 독려 이런 부분을 하다 보니까 더군다나 관리감독이 안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그렇지 않도록 개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임금이 지금 100만원에서 120~130만원 정도로 정해져 있는데, 이 부분도 좀 계도를 하셔서 좀더 인상조치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만약에 안 된다면 우리가 재계약을 할 때 인건비 부분을 좀 올릴 수 있는 부분도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인건비 포지션을 실질적으로 이 정도는 돼야 된다 해서 높여주는 방안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좀 검토를 해주시기를 바라고요.

역장들 얘기, 역장들이 지금은 개선이 됐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있던 문제가 뭐냐하면 역장에게 할당된 190만원이면 190만원에 대한 것과 또 기업, 하나의 회사니까 기업의 이익금을 가져가고 또 근로자에게 주지 않은 나머지 부분을 가져가다 보니까 역장들은 5,000만원 정도 된다 이 소리가 나왔던 겁니다.

실제 그런 사례가 있네요 보니까.

지금은 좀 덜해졌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한 규명이 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한번 파악 정확하게 해보세요 누가 그랬는지?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본 위원은 누가 그랬는지 알아요 사실은, 지금 여기서 얘기하기가 우리 공무원 출신이라 얘기하기가 그렇지, 그랬단 말입니다.

그리고 역무원을 왜 부인이 들어가서 일을 합니까?

왜 자녀가 들어가서 또 거기서 근무를 해요?

적어도 자기, 예를 들면 공무원 한 공으로 우리가 그래도 공무원이나 군인출신이나 이런 분들을 예우하는 차원에서 역장의 어떤 자격기준에 넣어줬으면 본인이 혜택받는 것으로 끝내야지, 가뜩이나 우리 대전시에 청년실업자도 많고 취직 길도 없는데 전부 내 가족부터 챙기기 하다 보면 이게 공익성 있는 기관이 되겠느냐 말이에요.

이것 정말 계도해야 될 부분입니다.

현재도 있습니다 현재도, 이것 좀 고쳐주세요.

그러니까 역장의 어떤 도덕적인 문제를 우리가 잣대로 잴 수는 없지만 그 문제가 현실로 나타난 부분에 대해서는 평가를 해야 됩니다.

그 평가기준을 좀 만드셔야 되는데, 재위탁을 언제 합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1월 15일이 만기입니다.

趙信衡 委員 1월 15일 만기지요.

언제쯤 이것 다시 공모합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공모를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재위탁을 해줄 수 있다는 경우가 좀 있지요 그 위탁 도급계약서에 보면, 어떤 경우입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큰 문제가 없을 적에는 재계약을 하는 것으로 돼 있고요, 우리 공사의 이익이나 저해가 되는 것은 재계약을 안할 수도 있다 이렇게 돼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느 정도 보면 좀 재계약을 할 수 있는 유도리가 더 많이 계약서상에는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지금 이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면 현재까지 특이한 문제점이 없었기 때문에 다 재계약 해줘야 됩니다 지금 보면.

문제점이 없다고 나와 있기 때문에, 그렇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지금 조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 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몰랐던 부분도 있고 그러니까 검토를 충분히 해서 최대한 재계약이나 또는 계약시, 새로 계약할 시에는 그러한 조항을 법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충분히 검토해서 조항을 넣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평가를 제대로 해야 됩니다.

우선 기준만 만드는 것 가지고는 되지 않고, 기준도 분명하게 좀 세세한 항목을 넣어서 만들되 평가를 하는 데 있어서 그런 도덕적인 문제, 도덕적인 문제가 역무원에게 피해가 가고 또 시민에게 피해가 간 사례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데는 절대 재계약 해주지 마세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리고 광주에서 온 분 또 포항에서 온 분이 그런 분들이 우리 대전에 있는 역사를 맡아서 되겠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대전에 오래 살고 계신 분, 대전에 기여를 한 분이 해야지요, 그렇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趙信衡 委員 자존심 상해서, 정말 답답합니다 이것.

예전에 이것 도급계약할 때 정말 그때 백 없으면 못 들어간다는 얘기가 다 여기서 드러나는 것 아닙니까, 뭐 전임자의 얘기지만.

그래서 어쨌든 역장과 역무원 간 월급문제는 현재는 많이 안정화는 됐지만 그래도 아직 책정은 좀 잘돼있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은 예산절감이나 고용안정 이런 부분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정책적인 판단을 좀 잘해주시고, 그 다음에 위탁수수료 현재 주고 있는 수준으로는 급여를 지나치게 많이 올릴 수는 없으니까 그 위탁수수료 내역을 인건비 부분만 조금 상향하는 방안 이런 부분도 검토를 좀 해야 될 것 같고 또 위탁수수료 이번에 재설계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 경우에도 직접 인건비 부분은 어떻게 상향조정하면 되겠는지를 검토해서 사전에 이 재계약 공고라든지 아니면 이런 기준 만들 때 우선 의회에 설명을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아셨지요, 그렇게 좀 해주시고, 그 다음에 도덕적으로 문제됐던 데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가족경영을 했던 데라든지 또는 지나치게 역무원 급여를 줄여서 개인 착복이 됐던 데라든지 또는 하루 전에 옮겨서 이렇게 했던 데 또 주민등록이 문제 있던 데 이런 데는 재계약하지 말아주세요.

이것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 데가 다 지금 보니까 다 문제가 같이 포함이 돼 있어요 포함이.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뭐 의회 핑계를 대더라도 아무튼 이런 역사의 문제, 역사의 선정과정의 문제, 운영 중에서의 문제가 그동안 있었던 데는 경종을 울리는 차원에서라도 깨끗한 대전시의 이미지 그리고 시민 서비스를 제대로 해야 된다는 그런 방향설정을 해서 확실하게 좀 추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합니다.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 19분 감사중지)

(15시 40분 감사계속)

○委員長 吳榮世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감사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곽영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泳敎 委員 곽영교 위원입니다.

일전에 우리 동료의원께서 민자역사 위탁과 관련해서, 운영에 관련해서 심도 있게 질의를 했기 때문에 본 위원도 많은 준비를 했습니다만 그것은 생략을 하고 다만 한 가지 재계약이 곧 체결된다고 하는데 재계약 시에 정말 전국 경쟁력 있는 공개경쟁입찰을 통해서 아주 원점 하에서 제로베이스에서 할 것을 주문드립니다.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검토해서 옥석을 가릴 수 있도록 방법을 마련해서 위원님들이 걱정되지 않도록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일간신문 보도에 보면 역명이 부적합하다는 보도가 있었어요.

생각하기에 따라서 이것은 적합할 수도 있고 부적합할 수 있는데 그러나 몇 가지는 약간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가령 월평역, 한국과학기술원이 표기 부기되어 있는데 거리가 너무 떨어져 있고 연계성이 없단 말이지요,

또 충남대, 목원대가 유성온천역인데 이것도 의미상으로 보면 그 지점에서부터 간다 이런 의미겠지만 큰 의미가 없어요.

오히려 이것으로 혼동이 올 수도 있다 이렇게 봐집니다.

또 대동역도 우송대, 오룡역도 오룡이라는 지구가 없는데 오룡역이라고 했다, 그래서 보면 사거리라든지 지명으로 해서 정확하게 해주는 것이 좋지 않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한번 심도 있게 고려를 해볼 필요가 있지 않겠나!

그리고 본 위원은 여담입니다만 유성온천역에 거기의 역사가 된 것이 잘못되지 않았나 생각입니다.

사실 직진으로 해서 갑천역으로 넘어간 것도 이상하고 정말 대전에 대표되는 충남대학교 앞에 서야지 맞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도 있는데 이것은 뭐 지나간 얘기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지만 어쨌든 그런 의미에서 충남대, 목원대를 병기했는지 모르겠는데 한번 역사에 대한 역명, 검토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알겠습니다.

역명이나 이런 것은 당초에 우리가 공모를 해서, 지하철건설본부에서 전 시민들한테 공모해서 공모한 것을 가지고 지명위원회를 열어서 절차를 밟아서 한 것입니다.

그래서 공사 입장으로서 바꿀 수 있는 이런 저기는 아닌 것 같고…….

郭泳敎 委員 괄호에 부기된 것도 공모에 의합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그것도 지명위원회에 공모위원들을 위원회를 구성해서 했는데 다른 것은 병기를 하지 않고 대학교만 병기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면 뭔가 홍보를 하든지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노선이나 이런 것은 저희들이 1호선을 가지고 대전이 끝나는 것으로 보지 않고 2호선, 3호선, 5호선까지 당초에는 계획을 했기 때문에 만약에 그때에 2호선이 충남대학을 지난다 할 적에는 이쪽을 빼고 그쪽으로 넣을 수 있는 것이고 하는 그러한 저기를 아주 융통성 있게끔 지명을 제정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위원님 걱정하시는 것은 추후라도 그런 사정이 바뀌었을 때는 검토해서 처리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본론으로 들어가서 인력채용인데 공사설립 초기에는 분야별로 어쩔 수 없이 특채를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05년도에 국한돼서 해야만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고 발령일자 ’06년도부터 특별하게 특채해야 될 필요가 없었지 않았느냐, 있었다 한다면 얼마든지 공채로도 가능하지 않았느냐는 생각인데 특채를 보면, 31쪽에 보면 ’06년 1월 2일부터 상당한 인원이 특채가 됐습니다.

또 참고사항을 보면 대전도시철도공사 인사규정에 특채할 수 있는 부분에 적합하게 물론 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개채용을 해야만 구성원들에 대한 어떤 공정성, 투명성 그리고 나름대로의 인정성 등이 확보되지 않느냐, 계속 특채하게 되면 거기에 부정의 소지 여지도 있을 수 있다, 이렇게 봤을 때 구태여 특채를 해야 됐을만한 이유가 무엇인가?

본 위원 생각으로는 승무직에 많은 특채가 있었습니다.

공개채용을 그 당시에 했다 할지라도 각 지하철근무 종사자들 중에 자격증이 있는 사람들이 반드시 많이 참여하지 않았을까?

그래서 제한됐던 공개경쟁채용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는데 여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말씀드리겠습니다.

특채라고 하면 저희들이 경력직을 뽑는 것인데 경력직도 사실은 공모를 합니다.

그러면 경력직 중에서 지원을 하는 사람 중에 그중에서 면접을 보고 해서 절차상 밟아서 특채를 합니다.

그러니까 다른 데서 몇 급이면 몇 급 하는 식으로 거기에 해당되는 직급을 부여를 했습니다.

특히 승무직에는 그전에는 승무라고 해서 자격증이라는 것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자격증이 생겼는데.

자격증이 생겼기 때문에 자격증 있는 사람으로 뽑아야 되고, 특히 승무 같은 것은 운전하고 안전에 직결되는 이런 직종이기 때문에 경력직을 많이 뽑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금년 들어서 저기는 특채라고 저기는 안하고 장애인들에 대한 저기는 우선적으로 뽑은 것은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래서 예비군 중대장, 취업보호 및 장애인의 경우 이해가 가는 부분이지요.

그런데 대부분의 나머지는 승무원 7급 내지 9급이면서…….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승무원이 많습니다.

郭泳敎 委員 인사규정 제10조제1항1호에 “자격증 소지자를 임용하는 경우”라고 되어 있어서 그것에 의해서 특채를 했다고 봐집니다, 그렇지요 임용자격에?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郭泳敎 委員 그런데 이런 경우에도 공개경쟁을 하면 적어도 그 직에 자격증 소지자로서 몇 명이 공개경쟁을 할 수 있지 않느냐 이거지요, 제한적이지만.

이것을 특채라는 형식으로 뽑았다는 얘기는 그 한 명을 뽑았다는 얘기 아니겠습니까?

모집인원이 어땠습니까, 어떤 방식으로…….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1명을 가지고 뽑은 것은 아닙니다.

郭泳敎 委員 이것은 그러면 경쟁을 한 것입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경쟁을 한 것입니다.

郭泳敎 委員 그런데 왜 특채라고 되어 있지요?

(「제한경쟁특채입니다」하는 직원 있음)

제한경쟁이다 이거지요?

(「철도안전법」이 바뀌어서 그전에는 승무원을 뽑을 때 뽑아서…….」하는

직원 있음)

답변을 해주세요.

발언대 가서 하시지요.

趙信衡 委員 사장께서 답변하세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저희들이 이것도 사실은 제한을 둬서 자격증이 있는 사람, 무슨 경력이 얼마 있는 이런 제한을 둬서 공모를 합니다.

공모를 해서 그중에서 선발을 하는 건데 승무 같은 경우에는 그전에는 자격증이라는 제도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자격증 제도가 「철도안전법」에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 지금 현재 있는 승무원들도 자격증을 다 땄습니다 금년도에, 작년부터 저기를 해서.

그렇게 했을 경우에 저희들이 그러한 자격증이라든지 자격이 있는 사람들을 제한해서 공개경쟁을 한 이런 사항을 특채라고 집어넣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특채라고 하면 우리가 공무원 규정상으로 9급이면 9급, 7급이면 7급에 신규모집 그러니까 시험에 의해서 보는 것은 그런 정도가 되겠고, 이 자격이 5급이라든지 3급이라든지 이런 직급에는 제한경쟁을 했더라도 특채로 되게 되어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지금 마지막 제일 말 급이 몇 급이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9급입니다.

郭泳敎 委員 9급이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郭泳敎 委員 지금 그러면 9급을 다 뽑는데 특채를 합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9급은 신규로 뽑습니다.

郭泳敎 委員 신규로 뽑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郭泳敎 委員 그런데 다 여기는 특채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승무 9급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그것은 승무직은 특별하게 9급을 뽑는 경우에도 자격이 있는 사람을 뽑아야 되니까…….

郭泳敎 委員 자격이 있는 사람을 뽑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제한하는 것입니다.

郭泳敎 委員 자격이 있는 사람 중에 한해서 공개경쟁을 하면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 나올 것 아니냐 이거지요, 공개경쟁으로.

그럴 경우에는 공개경쟁인데 왜 특채를 했느냐 이 얘기입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그 서식이 그런 저기가…….

郭泳敎 委員 특채라고 하는 말을 여기다 썼을 뿐이지 실제로는 경쟁을 했다 이 얘기입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경쟁이 된 것입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면 표현이 특채가 아니지요, 이런 경우에는 제한경쟁이든 그렇게 해놔야지 특채 해놓고 특채 사유를 운전면허소지자 이렇게 해놓으면 이해가 안 가지요, 이 부분은 확실한 것입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郭泳敎 委員 이 부분에 대한 자료를 오늘 중으로 갖다주세요,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업무보고 68쪽에 보면 용역발주현황에 수의계약이 몇 건 있고 입찰 문제, 물론 전문적인 기술을 요하는 경우에 수의계약을 했다고 봐집니다.

또 일부는 액수가 비교적 큰 건으로 수의계약을 할 수도 있고 있을 것이라고 보는데 규모상, 우선 1호에 스크린도어 유지관리, 현대엘리베이터(주)에 수의계약을 했는데 이런 경우는 어떤 케이스입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이 회사에서 스크린도어를 설치한 회사입니다.

郭泳敎 委員 이 회사밖에는 이것을 할 수 없습니까?

수의계약을 준 이유가 무엇입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특별히 현대엘리베이터(주)에서 설치했는데 거기에는 신호라든지 통신이라든지 이런 것이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우리의 스크린도어하고 맞는 신호나 이런 부재해서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는 이런 것을 가지고 있는 데가 현대엘리베이터(주)밖에 없었습니다.

郭泳敎 委員 또 역사 승강설비 유지관리도 현대엘리베이터(주)를 줬네요?

그럼 앞으로 이러한 유사한 사례는 다 현대엘리베이터(주)가 가져야 되겠네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역사 승강설비 유지관리는 제일엘리베이터.

郭泳敎 委員 3번.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3번이요?

예, 하자기간 동안에 운행을 하도록 했습니다.

郭泳敎 委員 9번에 보면 청소ㆍ방역에 대한민국 재향군인회가 몇 번하고 있는데 이 케이스는 어떤 케이스입니까, 액수도 한 9억원 정도 되는데?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1단계 역 청소ㆍ방역을 했는데 그것은 재향군인회라든지 원호적인 단체에 수의계약을 줄 수 있는 조항이 있었습니다.

郭泳敎 委員 물론 수의계약을 줄 수는 있는데 반드시 줘야만 되는지 아니면 법적 사항인지 의무사항인지 아니면 안 줘도 되는 것인지?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재향군인회에서 30년간 대개 지하철 역사를 청소용역을 수행한 실적이 있기 때문에 실적 위주로 해서 준 것으로…….

郭泳敎 委員 의무사항은 아니라 이것이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다른 단체도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글쎄 그런데 물론 재향군인회, 우리 국가를 지키기 위해서 고생하시는 분들의 모임이기 때문에 물론 그렇게 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액수가 굉장히 크고 9억원 정도면 가장 큰 액수 같은데 이런 경우에 또 보면 2006년도에도 또 있지요, 2007년도, 2006년도에도 재향군인회가 또 약 6억 8,400만원을 발주해 갔고요, 전동차 청소ㆍ소독에 또 1억 500만원 가져갔어요.

계속 이런 식으로 재향군인회에게 크게 가져가는 부분이 너무 과도한 것 아닙니까?

의무사항이라면 이해가 갑니다.

아마 20% 정도 의무사항을 준다든지 예컨대 이렇게 한다면 그것은 그런 정도는 지켜야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반드시 재향군인에게 줘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재향군인회에서 그러한 청소용역을 많이 했기 때문에…….

郭泳敎 委員 그것도 9억원짜리를 수의계약으로 준다는 게 수의계약이 생기면 문제가 발생됩니다.

수의계약이 있으면 아무래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여지는 거예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알겠습니다.

그때에 재향군인회를 선정한 것은 20년간 철도에 대한 청소 노하우가 있었고…….

郭泳敎 委員 역사 청소ㆍ방역인데요 청소ㆍ방역은 꼭 재향군인회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청소회사들은 이 정도의 다 경험이 있다고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대개 저희들이 초창기에는 역사 용역이라든지 청소라든지 이런 전동차 청소라든지 이런 것은 대개 경험자를 해야지 되는 우려를 많이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용역비용이 수의계약해서 절감이 됐다고 하지만 결과적으로 2년간 계약을 하고 금년도에 2단계 청소용역은 저희들이 공개경쟁입찰을 봤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렇게 해주십시오.

지금 2006년도에는 그렇고 2006년도에도 두 건이나 줬고 2007년도에도 줬어요.

그런데 액수가 적은 액수가 아니에요, 9억원, 6억원, 1억원.

지금 용역발주현황 보면 대개 액수가 1억원 대, 2억원 대 미만인데 이렇게 큰 것은 이런 식으로 집중적으로 주니까 이해가 안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예를 들어 스크린도어 유지관리, 역사설비 유지관리, 이해가 가요, 전문성 또 부품과 연계해서.

그런데 청소ㆍ방역까지도 전문성을 주고 경험을 따진다면 이해가 잘 안 돼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그래서 2007년도에는 공개경쟁을 했습니다.

郭泳敎 委員 공개경쟁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郭泳敎 委員 다른 몇 가지 있지만 다 마찬가지입니다.

수의계약에 관한 한은 본 위원이 앞으로도 집중적으로 심도 있게 한번 검토해 볼 예정이니까 수의계약은 가능하면 하지 않고 공개입찰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대전지역에 있는 업체를 쓸 수 있으면 가능하면 써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실 수 있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委員長 吳榮世 지역제한이 가능한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금액상으로 지역제한은 안 되기 때문에 2단계 청소용역은 컨소시엄으로 해서 지역업체에서 낙찰이 됐습니다.

郭泳敎 委員 발주처가 지역업체를 도울 수 있는 생각이 있다면 얼마든지 가능한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郭泳敎 委員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이런 자료가 보이면 상당히 본 위원은 앞으로 집중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검토를 할 것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유념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마지막으로 수당의 임금인데요.

도시철도공사 임금이 아마 대전시 공기업 중에서 그렇게 아주 열악한 정도는 아닐 것입니다, 잘은 모르지만.

그런데 문제는 수당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수당이 많다는 것은 임금의 투명성이 적다는 얘기로도 들려집니다.

사실 열심히 일하는 우리 직원 분들에게 월급을 많이 드리고 싶은 마음은 본 위원도 있고 본 위원도 또 지난 시절에 회사생활을 하면서 노조간부직을 했기 때문에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그런데 너무나 많은 수당명목이 여기에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원론적으로 기본급이나 이런 쪽으로 반영하고 가능하면 수당을 줄여줘야 되는데 지하철 업무 특성상 기술직이다 보니까, 나열하다 보니까 수당이 많아진 것 같기는 합니다.

그런데 보면 중복되면서, 이런 부분이 있어요.

지하철수당이라는 것이 있지요, 월 봉급의 15%.

보전수당, 결국은 전 직원들한테 주는 것인데 야간수당은 이해가 갑니다, 늦는 시간까지 일하는 것.

시간외수당도 이해가 가는 것이지, 장기수당.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지하철수당과 보전수당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열차승무수당이라는 것이 있고 또 직무수당이라고 또 있습니다.

이런 수당들의 성격은 언뜻 보면 비슷하고 이해가 잘 안 갑니다, 구분이.

이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지하철수당이라는 것은 급여보수규정에 의해서 주는 데 위험한 이런 일을 하기 때문에 주는 것으로 되어 있고요.

열차승무수당도 특히 기관사들에 대해서만 주는 것입니다.

기관사들의 기술수당에 해당되는 이런…….

郭泳敎 委員 직책수당 비슷하다고 봐집니다.

기술수당은 따로 있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 자격증에 의해서 주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직책에 따라서 위험한…….

郭泳敎 委員 그런데 특수업무수당은 또 다른 운전사, 간호사에 대해 주는 것이고, 직무수당은 또 무엇입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현업부서에 주는…….

郭泳敎 委員 현업부서가 아니면 또 다른 부서가 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현업부서 사무직들이 있지요.

사무직들이 있고 현업에서 일하는 분들이 있고.

통상 근무자들은 저기를 안 하고 현업부서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주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직책수당, 직책수행비, 업무추진비 같은데, 그렇지요?

특정업무수당, 수당이 굉장히 많이 나열되어 있다고 봐져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郭泳敎 委員 본 위원이 전체 액수 업무의 액수를 가지고 논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부분들이 수당이 많아지면 임금이 투명하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이 부분 모르겠어요 한 번 잘 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알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오정섭 위원님 질의하세요.

吳丁燮 委員 동료위원들께서 여러 가지 문제를 지적했기 때문에 몇 가지 간단한 질의만 하겠습니다.

현재 경영혁신, 효율경영 추진을 위해서 인력 슬림화 운영을 한다고 했는데 86명의 결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유지가 됩니까, 이렇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지금 노동강도가 있더라도 저희들이 적자기업으로 되기 때문에 고통분담 차원에서 현원을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럼으로써 인건비 24억원을 절감한다는 효과가 있다는 얘기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吳丁燮 委員 감사자료 7쪽에 보면 직급별 정원 현원이 나온 것이 있지 않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吳丁燮 委員 그런데 9급은 예를 들어서 정원이 50명인데 현원은 101명, 8급은 정원은 97명인데 284명 현원이.

물론 최근에 공채를 했기 때문에 하위직이 정원을 오버할 수도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렇지만 정원규정이라는 건 크게 오버가 돼서 이렇게 규정에 위배되거나 그러지 않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하위직으로 뽑았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진급을 할 수 있는 급수는 남아 있는 것입니다.

吳丁燮 委員 이해가 가는데 하나의 조직이라고 그러면 임원에서부터 처음에 조직표를 만들 때 뭔가 규정에 의해서 임원이 몇 명, 1급이 몇 명, 2급이 몇 명, 8급이 몇 명 이렇게 해서 하나의 딱 회사의 조직이 형성되는 것인데 이것이 지금 아무리 도시철도공사가 설립된 지 얼마 안 됐다고 하지만 그동안에 경력직도 많이 충당을 한 상태이고.

그런데 어떻게 9급은 정원이 50명으로 되어 있는데, 101명이고 8급은 97명으로 되어 있는데 248명이고 또 7급은 정원은 134명인데 현원은 19명이고 뭔가 인력운영에 잘못이 있는 것 아닙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저희들이 조직을 하면서 직급에 대해서는 해당이 됩니다, 정원이 직급을 맞출 수 있으면 좋은데 경력직을 지금 9급, 8급, 8급은 승진해서 이렇습니다.

9급, 8급이 안 하고 4급, 3급, 5급을 많이 뽑았을 경우에는 경력직이 들어와서 봉급수위가 높아집니다.

초창기에서 그렇게 봉급수위가 높아지면, 직원들의 사기도 사실 그 위 직급을 다 채워놓으면 진급할 수 있는 여지가 없기 때문에 그런 하위직으로 많이 저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런데 우리가 조그만 중소기업도 사장이 있고 그 다음에 임원이 있고 부장이 있고 차장이 있고 과장이 있고 다 이렇게 시스템이 형성되어 가야 인력이 순환이 되거든요.

그럼 이 제도를 보면 인력순환이 잘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이것이.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순환은 자꾸 올라가니까 잘 되는 데요.

이제 그만두는 사람은 상위직에서 그만둬야 되는, 다 채워놓으면 상위직에서 퇴직을 해야지 승진이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 체제는 지금 상위직이라고 하면 1, 2, 3급 정도가 상위직입니다.

나머지는 다 하위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위직 중에서도 임금체계가 낮은 8, 9급에 많이 집결되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어쨌든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인력운영에 정원을 크게 그것도 두배 정도 오버돼서, 세 배 정도 오버를 해서 가지고 있고 또 중간계층은 정원에 비해서 훨씬 더 적은 인원을 가지고 있고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 안 듭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오정섭 위원님이 아주 지적을 잘 해주셨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3, 4, 5, 6급 이렇게 부족한 7급까지는 아까 얘기한 대로 특채를 해야 될 사항입니다.

특채를 해야 되는 이런 사항이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신규직으로 공개경쟁을 해서 뽑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러면 결원 유지 86명은 앞으로 신규채용은 없는 것입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결원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吳丁燮 委員 그러면 정원이 잘못된 것 아닙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물론 그렇게 말씀을 우리가 들을 수도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아니, 생각을 해보세요.

정원이 669명이 돼야 되는데 86명을 이 결원된 상태에서 아무 이상 없이 잘 돌아가고 운영이 된다면 이 정원조직표가 잘못된 것이 아니냐는 얘기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그렇게 볼 수가…….

吳丁燮 委員 그렇게 볼 수가 있는 게 아니라…….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시각적으로는 그렇게 볼 수 있어요.

吳丁燮 委員 그렇게 볼 수밖에 없어요, 지금.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저희들이 볼 적에는 지금 정원을 가지고 운영을 해야 지 제대로 운영이 유지됩니다.

그런데 조금의 노동강도나 지금 보면 전부다 저희들 조직이 앞으로 승진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기 때문에 직원들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노동강도가 좀 세다고 보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정확한 진단은 전문가들만이 할 수 있겠지만 그런 논리라고 그러면 정원이 500명이 된들 운영이 안 되겠느냐는 얘기지요.

굳이 669명이라는 정원이라는 수치에 86명이 돼도 지금 잘 돌아가고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면 그리고 지금 8급은 97명이어야 되고 9급은 50명이야 되는 이런 규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무시가 되고 있잖아요, 지금?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이상적인 정원하고 우리가 일을 열심히 해서 할 수 있는 현원하고 분간을 할 수가 있다고 보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이것은 어떻게 보면 사장께서 경영혁신을 효율경영을 한다고도 볼 수 있지만 어떻게 보면 엉터리 인력정원기구표에, 거기에 맞추지 않아도 되는 그런 조직표가 아니냐, 이것이 회사가 설립초기다 보니까 엉터리 조직으로 된 것이 아니냐 그런 잘못된 오해를 받을 소지도 있는 거예요, 이것이.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그런 오해를 받을 소지는 있습니다만 초창기 때문에 이것을 정원표대로 전부다 직종을 뽑을 수는 없습니다.

정원표대로 하면 전체가 거의 전부다 특채화되고 할 수 있기 때문에 4급, 5급, 6급, 7급 특채로 뽑아놓으면 다른 데도 전부다 경력직만 뽑게 됩니다.

경력직을 뽑을 때는 결과적으로 다른 지하철에서 영입을 해야 되는 이런 문제가 생깁니다.

吳丁燮 委員 어쨌든 특수한 상황이라고 이해가 돼요 특수한 상황이라고, 그런데 86명이 결원된 상태에서도 그대로 유지가 되고 아무런 사고 없이 된다면 이 정원현황 이것을 조정할 필요가 있지요.

경영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결과적으로 될 수 있으면 아웃소싱 쪽으로 많이 하면서 현원을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아까 민간위탁, 아웃소싱 문제 여기 보면 계속 역사 청소라든가 전동차 청소, 정비 계속 아웃소싱을 발굴한다고 나와 있지만 그런데 지금 전 역사 민간위탁 뭐 다른 다 시대적인 흐름이라고 하지만 그런데 그게 적정 보수가 주어졌을 때 일에 대한 성과라든가 서비스가 발휘되는 것 아닙니까?

본 위원은 가만히 아까 90만원도 받고 100만원도 받고 또 역장이 횡포를 부리는 경우도 있고 이게 문제가 있다.

이것을 공사 차원에서는 아웃소싱해서 비용절감한다는 차원에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그 사람들도 하나의 직장인입니다.

그러면 그것을 적정선에서 수지를 맞춰주고, 그래야만 진정으로 시민들한테 어떤 서비스 질이 개선되지 않느냐?

그리고 그런 횡포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 아니냐?

그냥 무조건 쥐어짜서 적게 주는 것만이 능사라고 생각한다고 그러면 그것은 효율경영이 아니지요.

그리고 이것은 더군다나 공사지 않습니까?

사기업이 아니지 않습니까?

뭔가 개념을 바꿔야 될 때가 됐다고 생각을 해요.

본 위원은 민간위탁역사 문제에 대해서는 그냥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아주 구조적인 문제가 지금 내포돼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철저히 파헤쳐서 이것이 진짜 불씨가 되지 않도록, 대전도시철도의 시민의 질 서비스하는 어떤 계기로 만들어야지 그냥 이것을 다시 적당선에서 덮어두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한테도 비용절감도 좋지만 적정한 보수가 유지돼야 되고 또 자율성도 보장돼야 되고 여러 가지 측면을 고려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력슬림화 이것도 앞으로 계속해서 이만큼 우리가 결원을 유지해서 인건비 절감했다고 할 것 같은데 이것도 다시 재 진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알겠습니다.

조직 경영진단도 하고 또 직무분석도 다시 하면서 연말까지는 분석이 되고 내년도에는 그런 팀제로 가면서 정원에 대해서 세밀하게 분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吳丁燮 委員 알겠습니다.

본 위원도 이해가 갑니다.

왜냐하면 새로 설립된 회사이기 때문에 아직 완전한 기틀이 정립이 돼 있다고는 보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있는 임원진들이나 간부들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기초가 단단해야 되거든요.

시작할 때 뭔가 완전히 정립이 돼야지 그렇지 않으면 계속해서 이런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거든요.

그런 문제 하나하고 다음에 또 문제는 뭐니 해도 가장 중요한 문제가 우리가 대중교통 지난번에 시내버스 파업에서 보듯이 도시철도 역시 파업이지요, 그렇지요?

파업이 일어나느냐 일어나지 않느냐, 노사관계.

물론 아까 얼핏 들으니까 노사관계는 상당히 좋은 관계라고 하지만 그러나 노사관계는 항상 살엄음판을 걷는 거잖아요?

한 가지 문제로 그것이 빌미가 돼서 엄청난 일이 벌어지는 것 아닙니까?

거기에 대한 대비책은 뭐 지난해에도 충분히 대체교육을 했다고 그랬는데 구체적으로 몇 명을 대체교육을 시켜놓고 있는지, 만약에 노조가 지금 한, 노조원이 얼마가 되지요 인원이?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저희들이 노조가 438명인가 이렇게, 그중에서.

吳丁燮 委員 필수요원들은 노조활동을 할 수가 없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필수 운영하는데 승무라든지, 사실 노조 파업이라든지 해서 제일 문제되는 것은 승무하고 역무가 문제가 되겠습니다.

역무는 아웃소싱을 했기 때문에 역무에 파업은 없고요.

승무하고 차량이나 다른 직종, 기술직종이 있는데 저희들이 제일 문제되는 건 승무라고 봅니다.

승무에는 대체근로로 41명을 저희들이 확보를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군사나 비 노조원 중에서도 한 25명이 승무를 할 수 있는 대체기관사로 지정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이분들은 완전한 기술습득을 한 분들입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기술 자격증이 있는 사람들.

吳丁燮 委員 어떠한 이런 대비책을 세웠을 때 원만한 노사관계가 형성되지 않나 생각됩 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吳丁燮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사를 마치기에 앞서서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도시철도공사 사장께서는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도출된 문제점이나 지적사항에 대하여 시정할 부분은 신속히 시정하고 또 오늘 위원님들께서 대안을 제시한 사항, 특히 민자역사 운영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적극 검토해서 시책에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동료위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2007년도 도시철도공사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지금까지 2007년도 행정자치위원회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끝까지 심도있는 감사에 임해주셔서 감사를 드리고, 지금까지 감사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정리하여 별도의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토록 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6시 18분 감사종료)


○出席委員
오영세곽영교김남욱조신형
오정섭이정희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이희배
○出席公務員
시설관리공단이사장전의수
경영총괄본부장김기갑
환경사업본부장김홍선
도시철도공사사장이강규
경영담당이사김상원
기술담당이사신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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