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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0회 제5차 행정자치위원회(2007.12.03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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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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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70回 大田廣域市議會 (第2次 定例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5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7年 12月 3日 (月)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70回 大田廣域市議會(第2次 定例會) 第5次 委員會

1. 2008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계속)

가. 문화체육국 소관


審査된 案件

1. 2008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계속)

가. 문화체육국 소관


(10시 09분 개의)

○委員長 吳榮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0회 대전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2008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중 문화체육국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1. 2008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계속)

가. 문화체육국 소관

○委員長 吳榮世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8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본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는 제3차 회의 시 마쳤으므로 질의 토론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해서 간단 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고 보충답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소관 과장이나 사업소장께서 발언대에 나와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2008년도 문화체육국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곽영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泳敎 委員 곽영교 위원입니다.

문화체육국의 예산이 사업성 예산이기 때문에 또 소관부서도 기관도 많고 해서 상당히 방대한 분량입니다.

또 업무가 과중됐다고 해서 우리 동료위원들께서도 문화체육국에 대해서는 많은 지적도 있지만 또 아울러 격무에 또 위로의 말씀도 심심찮게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대전시가 문화예술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고 또 그렇게 해주시는 데 대해서 우선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내년도 예산을 보니까 대략적으로 국악 쪽 예산에 많은 비중을 둔 점이 보이고 또 도서관 관련 예산이 많이 늘었다고 봐집니다.

또 2009년도 전국체전을 대비한 체육예산이 좀 특징적이고 나머지는 매년 연례대로 돼 있는 예산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국악에 관해서 본 위원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우선 건건이 질의하기 전에 우리 시가 예술의 지원금이 서양과 국악이 있는데 서양음악에 대한 예산의 지원 그동안 많이 이루어져 왔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국악의 예산은 그것에 비해서 좀 적게 예산이 배정되고 또 무관심해지고 그런 측면이 없지 않아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서양음악에 대한 예산의 지원을 적게 하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예산을 많이 지원해줄 수 있으면 해줄 수 있는 대로 많이 해줘야 된다고 봅니다.

그러나 적은 예산을 들여서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는 분야가 국악입니다.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국악에 예산지원을 좀 반영했다는 부분은 본 위원은 적극적으로 찬성하고 잘된 정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 한편으로 지금 우리가 시에서 예산으로 주고 있는 그런 기관들, 예술의전당이라든지 또 합창단이라든지 뭐 예를 들어서 교향악단이라든지 이런 데는 많은 또 후원회가 결성돼 있습니다.

또 최근에 연정국악문화회관도 후원회가 결성돼 있는데, 이런 데다 후원해주는 것도 물론 중요하고 그러나 어렵게 또 개인적으로 이렇게 예술활동을 하는 어려운 분들을 도와주는 데도 예산을 좀 많이 배려해줘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 어차피 시 예산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대전시가 문화의 정말 그야말로 문화의 도시, 창조의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곳곳에 소규모의 공연들이 대중예술들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그런 예술들이 이루어지고 하려면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그런 예술인들에 대한 배려가 좀 돼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몇 가지 간단간단하게 좀 이해 안 되는 부분과 또 몇 가지 질의사항을 질의하겠습니다.

사업명세서 243쪽에 한글날기념 홍보사업으로 2,000만원이 신규 배정됐는데 여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어떤 사업인지 그 배경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곽영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답변드리기 전에 우리 문화예술 특히 국악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늘 지원과 성원을 주시는 점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시립미술단뿐만이 아니라 민간 예술단체 후원회라든지 또 민간 예술단체의 발전을 위해서 저희들에게 늘 아이디어와 고견을 주시는 점에 대해서도 저는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말씀하신 한글날 관련해서 관련사업을 저희들이 요청을 드리고 있습니다만 아시는 바와 같이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하고 또 창의성이 특별한 그런 언어로 세계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시에서는 창조도시를 표방하면서 한글창제의 우수성을 우리 시에서 각종 문화예술과 행사를 통해서 한글의 선양과 보급을 널리 알리고 또 우리 도시 성격에 맞는 이런 사업들을 전개하고자 한글날과 관련된 행사요청을 드렸고, 예를 들어서 한글사랑 글짓기라든지 또 한글을 형상화한 문자전시회, 문자추상이라든지 전시회라든지 이런 사업들을 하면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우리의 글이 우수하다고 하는 것은 죽 교육은 시키고 있습니다만 우수한 부분이 어떠한 부분이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실생활의 문화와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 이런 부분들과 관련된 사업을 요청을 드렸습니다.

郭泳敎 委員 제562돌의 의미가 특별하게 있는지 여부하고 한글날기념 홍보사업을 한다면 앞으로 매년 이것이 연례적으로 되는 건지 아니면 562돌에 어떤 의미가 있어서 특별히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서 내년만 기념하는 건지 또는 과거에 그동안에 안 해왔는데 갑자기 배정된 이유를 듣고자 하는 겁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동안 한글날과 관련해서 우리말을 바르게 쓰고 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나라사랑 한글사랑 사업을 연례적인 사업으로 진행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그 나라사랑 한글사랑 사업은 관련 한글단체로 하여금 우리의 아름다운 문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책자로 제작해서 한글날 보급을 해왔고 그런 선상에서 금년도부터는 창조도시를 지향하고 이런 부분과 연계해서 한글날 행사를 좀 확대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금년뿐만이 아니라 내년도, 후년도 이런 부분들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있고, 2006년도부터는 한글날이 그동안은 국가기념일이었습니다만 국경일로 승격돼서 운영되는 정부 추세와도 연관성 있게 우리 시에서 선점을 해서 우선 한글과 관련된 각종 프로그램들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다음은 사업명세서 245쪽 구 문화원 사업활동비 사무국장 인건비에 대해서 간단하게, 대략 내용은 이미 숙지가 됐습니다만 그 인건비 관련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구 문화원 사업활동비는 아시는 바와 같이 각 구에 있는 문화원이 과거에는 지역문화의 산실로서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구 문화원이 과거의 문화원의 산실로서의 역할 기능이 다소 침체됐던 사항도 또한 부인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구 문화원이 정말 지역문화의 산실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들을 전개할 계획이고, 지금 말씀하신 구 문화원 사무국장 인건비라든지 사업활동비는 분권교부세와 시비 그리고 국비와 시비가 50%가 지원이 되고 나머지 50%는 구에서 부담해서 운영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정부 법률에 근거해서 사무국장 인건비를 주게 돼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렇습니다.

郭泳敎 委員 과거에는 안돼 있는데 지금 새로 시행됩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년부터 계속사업입니다 이것은.

郭泳敎 委員 계속사업으로 됐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郭泳敎 委員 사업명세서 246쪽에 책읽는 사업 전개해서 새로 3,000만원 배정된 것과 동시에 공공도서관의 자료구입, 작은도서관 문고 지원,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운영, 진잠도서관, 자양도서관, 홍도도서관 등등, 안산도서관, 동신중 학교도서관 등 해서 도서관 및 책 읽는 것에 관련된 예산이 많이 배정돼 있습니다.

총체적으로 어느 정도의 총규모이며, 책 읽는 예산과 관련해서 어느 정도 어떤 배경으로 예산이 편성됐는지 간단하게 전체적으로 총괄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우선 독서문화 진흥과 관련된 사업은 전체적으로 한 5억원 정도의 규모가 되겠습니다.

우선 독서문화 진흥과 또 시설확충인 인프라 확충 측면을 구분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독서문화 진흥 분야는 공공도서관의 자료구입을 해서 지원하고 있는데, 자료구입비는 저희들이 대전학생교육문화원과 대전평생학습관에는 도서관 명칭으로 돼 있는 경우에는 3,000만원씩 지원을 하고 있고, 도서관 명칭을 안 쓰는 곳에는 1,000만원씩 지원을 합니다.

그리고 분관 형태의 도서관은 분관 형태의 규모에 따라서 500만원 내지 1,000만원씩 지원할 수 있도록 문화관광부로부터 이것은 기준이 정해져 있고 이 사업비는 국비와 시비, 구비가 같이 포함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비와 시비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50%를 지원하고 구에서 50%를 부담하는 그런 구분이 되겠습니다.

작은 도서관 문고 지원은 그동안 저희들이 11개소를 선정해서 지원하고 있었습니다만 작은 도서관이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시에는 총 125개소가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작은 도서관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도서구입이라든지 도서의 확충 이런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저희들이 하고 있는 사업은 일단 우수도서관과 A등급, B등급, C등급까지 평가를 해서 구분하면서 잘 운영되는 도서관에는 도서구입비를 인센티브적인 성격에서 차등지원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고, 특히 이 작은 도서관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지역 생활 주민권에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더 확충할 계획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은 아시는 바와 같이 과거에는 20시까지 운영되던 것을 자료실의 경우는 22시까지 2시간 연장을 하고 또 열람실의 경우는 22시까지 운영하던 것을 23시까지 연장을 하면서 여기에 관련된 사업비는 국비 50%와 구비 50%가 반영이 되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도서관 건립은 국비로 100% 전액 하는 사업으로 알고 있는데, 책읽는 사업 전개는 새로 신규로 3,000만원이 배정됐습니다.

사업내용을 보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게 앞으로 이것은 우리 민선4기 박 시장의 아주 역점사업으로 알고 있는데, 매년 단위로 하는 겁니까 아니면 연속적으로 할 생각입니까?

어떤 계획이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미처 답변 못 드렸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시에서는 청소년들의 인터넷문화가 급속히 발전이 되면서 도서문화에 대한 감도가 조금 떨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책을 통해서 청소년기라든지 살아가면서 많은 지혜를 얻고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으로 책 읽는 대전 운동을 지난 7월 24일날 민간조직으로 희망의책대전본부를 출범시키고, 여기에는 180여 개의 기관ㆍ단체가 참여를 했고 또 민간단체 주도로 관련 사업들을 시민공모도 해보고 여러 가지 또 추천을 받아서 22개의 사업을 중점 선정대상사업으로 선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도서관에 각종 도서기증운동을 하기 위해서 민간단체라든지 기업이라든지 또 출판사를 상대로 해서 도서기증운동을 전개해서 현재 2만 1,000권을 기증받아서 작은 도서관에 배부를 하고 있고 또 책사랑교환전 이런 부분들을 하는데 민간단체 대전본부에서 정책적으로 해야 할 부분과 또 홈페이지를 운영한다든지 홍보를 한다든지 또 지역작가 초청강좌를 한다든지 가족단위 독서캠프 운영 이런 부분을 위해서 3,000만원을 요청드렸고, 금년도의 경우에는 추경에서 1,500만원을 반영해서 하반기에 이런 사업들을 선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郭泳敎 委員 사단본부 희망의책대전본부가 출범을 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인건비로도 책정된 게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인건비는 일체 없습니다.

郭泳敎 委員 다음은 사업명세서 247쪽에 사회단체보조금인데, 전년도에 비해서 8억 4,000만원이 줄었습니다.

시 체육회 관련분야인 것 같은데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사회단체보조금에는 과거에는 정액보조단체가 있었습니다.

정액보조단체가 3년인가 4년 전부터 없어지면서 실질적으로 사회단체보조금 속에 편성을 해서 체육회라든지 바르게살기 그리고 새마을 또 자유총연맹 이런 몇 개 기관들은 정액보조로 지원이 돼 있었고 우리 문화체육국에도 체육회가 8억 5,000만원 정액보조단체로 지정이 되면서 사회단체보조금 속에서 포함돼서 지원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부분은 실질적으로 대개 그 기관을 운영하는 운영경비와 인건비들이 포함되는데 이 사회단체보조금의 지원 특성상 공문을 받아서 전부 지원을 하게 돼 있는데 그러다 보면 2월달 정도 지원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1월에는 각종 운영경비라든지 인건비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문제가 생겨서 내년부터 제도를 개선해서 8억 5,000만원 부분은 일반예산 지원으로 과목을 정정해서 편성을 했습니다.

郭泳敎 委員 사업명세서 249쪽 오페라 공연지원, 해마다 6,000만원씩 지원되고 있는데, 지난번 언론을 통해서 보니까 많은 예산이 한쪽, 대전오페라단인가요 한 기관에 집중적으로 지원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것과 관련해서 지금까지 지원된 사항과 또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오페라의 경우는 제작이라든지 공연 무대에 올리기까지는 많은 다른 장르도 돈이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만 특히 오페라 장르는 소요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장르 중의 한 장르입니다.

과거에는 대전에 충청오페라단과 대전오페라단 두 개의 오페라단이 운영되다가, 그때는 두 개의 오페라단에 지원을 했습니다.

’95년도로 제가 기억이 되는데, 그 이후에 충청오페라단은 문을 닫고 대전오페라단만 운영이 되면서 대전오페라단에 지원을 해왔습니다.

최근에 대전에도 3개 오페라단이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내년도부터는 이 관련 사업도 공모를 통해서 사업이 선정되는 사업에 대해서 지원을 할 계획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郭泳敎 委員 다음은 사업명세서 250쪽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에 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이 가족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 운영은 사업 주관을 문화원을 통해서 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문화원을 지역문화의 산실로 키우는 그런 사업과 연관시켜서 하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이면서 ‘이제는 가족입니다’라는 시정의 정책방향과도 맞게 가족들이 함께 지역단위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또 가족애를 돈독히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4,000만원을 요청을 드렸고, 금년의 경우에는 추경에서 1억원을 반영해서 각 구 문화원을 통해서 이 사업을 했습니다만 우선은 상반기에 작년도 내용들을 연말에 끝나면 더 치밀하게 분석을 하고, 지금 4,000만원을 요청드린 것은 상반기 사업을 좀더 해보면서 개선할 점이 있다든지 보완할 점이 있으면 보완을 해서 하반기에 더 확대하는 이런 수순을 밟으려고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니까 금년에도 작년처럼 1회 추경을 통하든 추경을 통해서 더 확대하겠다 이런 예산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 부분은 지금 금년도에 추경에 반영해서 사업들을 하고 있는데, 이 사업들을 연말에 전체적으로 분석하고 개선할 점은 개선하고 보완할 점은 보완하면서 처음으로 시행됐기 때문에 일부 개선ㆍ보완을 해야 할 사항이 있을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년도 상반기에 우선 4,000만원을 요청드렸고, 이 사업이 효과가 있고 긍정적이고 확대할 필요성이 있을 경우에는 추가로 요청을 드리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郭泳敎 委員 사업명세서 250쪽에 시민문화예술축전 전년도에 대비해서 3억원으로 대폭 증액됐는데, 관련해서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이 부분은 아시는 바와 같이 한밭문화제를 그동안 작년도까지 24회에 걸쳐서 진행해왔습니다.

진행을 하는 과정에서 새롭게 개선을 해야 하고 보완을 해야 한다는 의회의 지적과 시민들의 각 예술단체의 지적이 있어서 작년 연말부터 금년 4월까지 11회에 걸쳐서 200여 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이 부분은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내용이 되는데, 토론한 결과 금년도는 개최 유보를 하고 새롭게 좀 시민축제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 전체적인 의견으로 받아들여서 그동안 5월에 개선추진위원회를 17명으로 구성하고, 시민공모를 통해서 축제의 개선방향을 잡기 위해서 아이디어도 선정을 하고 또 기획자문위원회와 기획위원회를 구성해서 현재 한참 진행 중에 있는 사업입니다.

현재 가칭 워터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해서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 의견들을 수렴하는 과정에 있습니다만 이 부분도 연말까지 최종 확정을 시키되 확정하기 전에 구체적인 의견들이 좀더 정리가 되면 위원님들께 설명을 드리고, 위원님들의 의견을 반영시켜서 연말 내지 연초에 확정을 시키고자 합니다.

다만 이번에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예산을 요청드리는 부분은 내년도에 이 사업을 하려고 보면 계속사업 같은 경우에는 추경에 반영이 돼도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만 전체적으로 틀을 개선하기 때문에 연초부터 준비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미리 요청을 드린 점을 널리 양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이 부분은 우리 동료위원들께서도 관심이 많은 분야로써 아마 또 질의를 하실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왕에 새롭게 한밭문화제를 바꿔보겠다 그래서 작년도에 한해를 유보하면서 지금 새롭게 만들어가는 그런 입장인데, 내년에 하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잘 하느냐가 중요한 거거든요.

그렇다면 내년 한 해를 또 쉬는 한이 있어도 충분히 검토해서 제대로 된 문화시민축제를 만드는 것을 본 위원은 바라는 바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렇게 예산 세우는 부분도 이해는 되지만 좀더 예산 세우는 데 목적이 아니라 잘된 시민축제, 문화제를 만드는데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위원님 지적에 전적으로 공감을 하면서 정말 이번에는 시민 모두가 정말 잘 마련했다는 축제로 탄생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의지와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郭泳敎 委員 다른 동료위원들도 질의가 좀 있을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몇 가지만 더 질의하고 마치겠습니다.

컨벤션센터 우리 컨벤션뷰로에서 오셨지요?

사무총장님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컨벤션뷰로 운영비 지원과 컨벤션센터 위탁운영과 컨벤션센터 운영행사용 장비 지원…….

○委員長 吳榮世 사무총장한테 질의하는 거예요?

郭泳敎 委員 예.

○委員長 吳榮世 사무총장 발언대에 나와서 답변해주세요.

郭泳敎 委員 운영비 지원으로 11억원, 컨벤션센터 위탁운영비로 15억원 그 다음에 행사용장비구입에 한 5억 6,000만원, 물론 행사용장비 운영은 시설구입이기 때문에 이것은 우리 시 예산으로 아마 자산물품으로 취득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컨벤션센터와 전반적으로 운영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같이 묶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 예산에 대한 설명과 그리고 하시고 싶은 그 운영하려고, 앞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그 방향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컨벤션뷰로事務總長 宋成秀 대전컨벤션뷰로 사무총장 송성수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예산은 컨벤션뷰로 예산과 컨벤션센터 운영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컨벤션센터 운영 행사용 장비는 별도로 돼 있습니다.

먼저 컨벤션뷰로 운영비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당초에 저희가 23억 6,900만원이 소요돼서 이렇게 시에 요청을 드렸습니다만 전반적인 시 재정여건상 그것이 반영이, 예산담당부서에서 이것이 반영이 되지 못해서 20억 6,900만원으로써 예산이 일단 편성이 되었습니다.

3억원 정도가 삭감된 예산입니다.

그리고 컨벤션센터 운영예산은 저희가 24억 1,700만원으로 요청을 드렸는데 9억 1,700만원이 삭감된 15억원으로 편성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컨벤션센터 운영 행사용 장비는 5억 6,900만원으로 삭감된 것이 없습니다.

당초 요청대로 편성이 되었습니다.

내역을 말씀드리면, 컨벤션뷰로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양해해 주시면 제가 답변 올릴까요?

郭泳敎 委員 예, 답변하시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전체적으로 우선 포괄적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내년도 컨벤션센터와 컨벤션뷰로를 운영하는 데는 48억원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판단을 했습니다.

다만 이중에는 회의를 유치하면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부분까지 포함을 4억원 정도 계산할 때는 52억원 정도가 전체적으로 있을 경우에 원활한 회의진행이 될 것으로 판단을 하고, 전체적으로 그 예산을 검토하고 있습니다만 우선 뷰로의 경우에 총 소요예산은 23억 6,900만원으로 판단이 돼서 20억 6,900만원을 현재 요청을 드리고 있습니다만 이 나머지 부분은 전체적으로 운영을 하면서 절감할 부분은, 이제 처음으로 시도되기 때문에 또 절감할 부분은 절감을 하고 또 저희들이 면밀하게 재분석을 거쳐서 필요한 부분은 추후에 다시 요청을 드리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컨벤션센터의 운영비가 지금 15억원을 이번에 요청드렸습니다만 저희들이볼 때는 시설관리 여기 주로 들어가는 비용은 시설관리용역이라든지 공공요금, 수도, 광열비 그리고 개관행사와 관련된 부분 또 처음이기 때문에 홍보라든지 외부간판 제작비용 이런 부분들이 전체적으로 비용을 차지하고 있습니다만 우선 적어도 상반기 중에는, 내년 9월까지는 이 예산이면 충분히 전체적으로 운영이 되겠다는 판단이 돼서 요청을 드렸고, 이 부분도 태동을 시켜서 출범이 돼서 운영을 하면서 새로운 분야라든지 이런 부분을 면밀히 분석해서 별도 보고를 드리고 추가로 검토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장비의 경우는 총 25개 품목에 140종의 장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총 소요예산이 20억 6,000만원 정도 소요가 되는데, 현재 금년도 추경에 그러니까 내년도 출범하는 데 큰 문제가 없는 범위 내에서 17개 품목 74종의 15억원에 상당하는 부분은 추경에 반영을 해서 지금 조달, 발주, 구매절차를 이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사야할 부분 8개 품목 66종 5억 7,000만원은 이번 본예산에 편성 요청을 드려서 상반기 중에 이 부분도 조달구매를 통해서 모든 부분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추진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다시 한 번 말씀 올리겠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진행하는 부분을 면밀히 재검토 분석하면서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고 보완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郭泳敎 委員 운영자금의 경상경비 소위 경직성 뭐 어쩔 수 없이 들어가는 경비가 있을 거예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郭泳敎 委員 또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 지원하는 마케팅비용이 있는데, 마케팅 내지는 업무를 추진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은 운영비에 들어갑니까?

위탁운영에 속해져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컨벤션뷰로 운영비에 들어갑니다.

郭泳敎 委員 컨벤션뷰로 운영비에?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郭泳敎 委員 그러니까 이것은 많이 쓸 수도 있고 적게 쓸 수도 있는 그런 가변적인 비용이고.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크게 구분해서 센터의 운영은 센터 시설물, 건물 유지관리 이런 공공요금 이런 부분에 들어가는 부분이 센터로 편성이 되고 컨벤션뷰로는 컨벤션센터와 뷰로를 운영하는 인건비가 대종을 이룹니다.

그리고 인건비와 회의개최 때, 국제회의라든지 국내회의를 개최하는데 타 컨벤션센터와 경쟁관계에 있습니다.

따라서 회의유치에 우리가 인센티브를 어떤 것을 주느냐에 따라서 회의유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유치마케팅비용이라든지 개최지원 인센티브 비용 이런 비용들이 주종을 이루게 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면 컨벤션센터 위탁 운영에 관한 비용은 실제적으로 예산절감을 물론 할 수는 있겠지만 거의 경직성 경비로 봐야 되는 것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를 들어서 여름에 전력피크타임제를 운영해서 예술의 전당에서 6,000만원씩 지원받고 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한전에서.

이런 비용 운영의 전략상에서 절약할 수 있는 부분들을 최대한도로 별도로 강구를 하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郭泳敎 委員 내년 상반기까지 하고 시급하지 않으니까 추경으로 하겠다 이런 의미 아닙니까, 그러면?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렇습니다.

郭泳敎 委員 컨벤션 주로 운영비 지원은 3억원 정도 당초 요구액보다 적어진 이유는 아마 인센티브 비용을 뺀 것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런 부분도 있고 현재 저희들 인력이 정원이 31명입니다만 28명 정도로 슬림화시켜서 내년도는 운영하는 이런 부분도 저희들이 검토하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기대가 많이 됩니다.

개관을 하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마케팅이 이루어지고 또 국제회의가 이루어지고 컨벤션뷰로가 운영이 될텐데 훌륭하신 총장님 영입했으니까 아마 대전시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컨벤션센터가 이루어지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끝났어요?

郭泳敎 委員 두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들어가기 전에, 지금 현재 예산이 지난 한번 24억원인가 23억원 책정됐는데 한 9억원 정도 깎여서 책정이 됐다 이런 얘기하셨지요?

○컨벤션뷰로事務總長 宋成秀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런데 그 예산절충 과정에서 그렇게 되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전체적으로 우선 예산을 계상할 때는 수요와 세입을 판단해서 당초예산과 추경과 이런 절차를 거쳐서 편성을 합니다.

다만 소요기관에서는 많은 예산을 확보하려고 하는 것이 기본적인 입장이고 또 시에서 예산을 배분하고 예산을 편성하는 입장에서는 예산은 최소한도의 범위를 투입하면서 최대의 효과를 거행할 수 있도록 촉구하는 것이 양면성의 예산제도의 부분입니다.

따라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운영하면서 전체적으로 다시 한 번 세팅을 하고 필요한 부분은 추경에 반영해서 지원하고자 하는 그런 체계가 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물론 예산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것도 좋은 점이 있습니다만 지금 현재 출범을 앞두고 여러 가지 준비과정에 있는데 예산을 처음부터 너무 대폭 줄이다 보면 일이 차질이 오지 않을까 이런 염려도 있습니다.

문화체육국장이 물론 추경으로 확보하는 점도 있습니다만 예산관계의 편성에서 그런 문제는 배려가 돼야 되지 않느냐 이런 점이 있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위원장님 지적대로 예산으로 인해서 출범하고 일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도록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계속해서 곽영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무총장 착석하시기 바랍니다.

郭泳敎 委員 한밭도서관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委員長 吳榮世 한발도서관장 발언대에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郭泳敎 委員 간단하게 한 가지만, 355쪽에 사업명세서, 홈페이지 구축의 예산을 세웠는데 이것이 과거에는 홈페이지가 없었습니까, 재구축인 것 같으니까 있는 것 같은데, 있었는데 새로 보완하는 것입니까?

○한밭圖書館長 姜弘哲 한밭도서관장 강홍철입니다.

곽영교 위원님 질의에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한밭도서관 홈페이지는 2000년도에 구축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2000년도에 용량이 적어서 매년 시청이나 구청을 보면 전산의 속도가 빨라서 2년 내지는 3년마다 구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밭도서관은 이용자도 많이 늘었고 또 전산시스템이 폭주해서 장애가 발생해서 이용자들로부터 불평을 많이 받아서 민원이 많이 제기된 적이 있었습니다.

또한 금년도에 시 감사에서도 용량이 너무 적어서 문제가 많다는 지적도 받고 해서 금년도에 전반적으로 재구축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예산에 관련된 것이지만 업무적으로 대표도서관제가 돼서 한밭도서관이 지정됐지요?

○한밭圖書館長 姜弘哲 예, 그렇습니다.

郭泳敎 委員 이것과 관련해서 예산도 많이 증액되고 또 인원도 보강되고 할 예정으로 알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이것과 관련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도서관제에 관련해서.

○한밭圖書館長 姜弘哲 지금까지는 대표도서관이라고 지정은 됐었습니다만 거기에 따른 실질적인 어떤 인센티브라든지 추가적으로 한밭도서관이 사실 해온 적은 없었습니다.

그런 이유로는 중앙정부에서 각종 도서관에 대한 시책을 중앙집권으로 추진해 온 그런 일면도 있습니다만 그런 것을 중앙정부에서 지금까지 도서관 시책을 정부에서 일원화하기보다는 분권적인 정부형태에 맞추어서 지방에서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해서 2006년도에 「도서관법」도 개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중앙정부에서 일원화된 그런 도서관 정책을 갖다가 지방분권제에 맞춰서 대표도서관제를 시행한 것에 대해서 도서관장으로서 상당히 고맙게 생각할 뿐만 아니라 그 점에 따라서 앞으로 한밭도서관이 대표도서관으로 실질적으로 격상이 돼서 각 구청에 있는 도서관과 긴밀히 협의함과 아울러 도서관을 전반적으로 다루는 것에 대해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대표도서관이 되는 데에 따른 예산과 인력과 이것에 대한 앞으로…….

○한밭圖書館長 姜弘哲 지금 대표도서관이 됐다고 그래서 현재 제가 판단해 보기에는 그것 됐다고 그래서 예산이 증액된다고는 볼 수 없고 지금 정부 문화관광부에서는 별도로 대표도서관제에 따른 국비가 많이 확보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앞으로 매칭펀드로 직접적으로 추경이라든지 이후로 국비가 상당히 내려올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따라 대표도서관제가 시행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조직의 인원이 늘어납니까, 앞으로?

○한밭圖書館長 姜弘哲 현재 저희들이 2개 부로 당초에는 예산담당관실에 신청했었는데 물론 문화체육국을 통해서.

그런데 타시ㆍ도의 증감사례와 비교해 볼 때 저희들이 점진적으로 늘어나는 것이 타당하다고 해서 현재 한밭도서관이 위원님께서 잘 아시겠지만 한밭도서관장이 3급으로 사서직으로 4급 서기관제가 생기고 순증으로는 정책담당부서가 6급과 행정직, 사서직 7급이 이렇게 늘어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알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 부분 제가 보충해서 말씀드리면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 의결해 주신 「도서관정보서비스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를 만들어주셨거든요.

그래서 정부에서는 대통령 직속에 위원회를 두고 그 추진 부서는 문화관광부에 국 단위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각 대표도서관이 지정이 되면 도서관정보서비스위원회를 구성해서 여기에서 그 지역의 모든 도서관에 대한 정책을 수립해서 집행하게 되는데 현재는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문화관광부에서도 관련부서에 풀로 예산을 확보해 놓고 이 사업들이 구체화되는 시점에서 공모사업 내지는 각 시ㆍ도의 풀적인 성격에서 지원하는 그런 체제로 우선 내년도는 진행이 됩니다.

郭泳敎 委員 내후년도부터 계속 조직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개편이 더 지속적으로 돼야 될 필요가 있겠네요.

우선 틀을 갖추는 조직은 이번에 기구개편에서 1개 부와 도서정책팀을 신설했고 지금 관련사업들이 전개되면서 관련분야도 인력이라든지 관련사업이라든지 프로그램이라지 이런 부분들이 보완이 돼야할 사항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도서관장님.

마지막으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관장님 나오셨습니까?

○委員長 吳榮世 관장,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郭泳敎 委員 어려운 시기에 관장을 맡으셨는데 지난번에도 잠깐 언급했지만 대전시 예술의 공연을 책임지시는 입장입니다.

본 위원이 아까 모두에 국악의 발전을 위해서 좀더 우리가 노력해야 되겠다 하는 차원이 있었는데 그동안 예술의전당이 국악에 대해서 배려가 부족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일부, 아시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 부분과 앞으로 국악과의 어떤 연계를 가질 것인가 하는 부분을 답변해 주시고, 공연비가 지금 7,200만원이 증액됐는데 공연비에 관련돼서 이런 정도의 예산이면 충분한지 아니면 어떤지 전반적인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金容煥 곽영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국악을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하는 허락 여부는 그동안에 운영위원회 자체에서도 논란이 있었고 금년도에 일부 공연이 허락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악공연에 전용 홀이 있어야 되겠는데 그 이전까지는 일단 임시적으로 부분적인 개방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예술의전당의 홀은 서양음악에 또는 서양 제반 장르에 적절하도록 설계되었고 그렇기 때문에 그 본연의 역할에 충분히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郭泳敎 委員 물론 서양음악의 공연은 특별한 장치무대가 필요할 것이에요, 그러나 국악공연은 본 위원이 잘 모르는지 모르지만 알기에 특별한 무대설치가 필요 없고 조명 등등해서.

그러니까 그러한 장을 많이 배려해 주고 시설을 대여해 주고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짧게 해보는데 그런 소규모 공간이든지 아트홀이든지 이렇게 대여하고 대관해 주는 데 아무런 문제점이 없습니까?

그런 제한을 두거나 그러지는 않습니까?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金容煥 대관에 대해서는 저희 운영자문위원회에서 대관 심의를 상반기, 하반기에 걸쳐서 받고 있고 수시대관을 신청받고 허용하는 것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대목에 있어서 국악 부분이라고 하더라도 저희가 홀에 전체적인 사정을 생각해서 허용하고 이렇게 운영할 생각입니다.

郭泳敎 委員 그동안에는 아마 대관심사위원회에서 어쩌면 제한적인 생각을 갖지 않았나 싶어요, 언론보도나 이런 것을 통하면.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金容煥 운영위원회 자체에서도 그에 대한 찬반 양론이 있었다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런데 예술의전당은 굳이 서양음악만 해야 된다는 전용홀은 아닙니다.

국악공연도 아울러 많이 배려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金容煥 예, 알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 다음에 예산에 관해서 전반적인, 오신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하실 말씀이 있을 것 같은데 말씀해 주십시오.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金容煥 현재 2008년도 공연 보상비로 약 21억 2,000만원이 책정되었습니다.

이 액수는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는 굉장히 적은 액수입니다.

郭泳敎 委員 당초에 얼마 신청하셨어요?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金容煥 31억원 정도를 신청했다가 전년 대비해서 약간 7,000만원 정도 오른 상태로 일단 책정이 되었는데 좀 격조 있고 수준 높은 공연에 많은 그런 공연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일단 내년도에 책정된 예산과 그 다음에 내년도에 있는 추경예산을 통해서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신청 한번 추천해 볼 생각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저희와 비슷한 시기에 조금 늦게 출발한 성남아트홀이 있습니다.

굉장히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우수한 공연 유치해서 예술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홀인데 성남시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1년 공연예산 보상비로 60억원을 쓰고 있습니다.

이에 비하면 저희는 대전광역시임에도 불구하고 이에 비해서 굉장히 공연보상비의 책정액수가 열악하다는 것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郭泳敎 委員 예술의전당 관련해서 우리 동료위원들께서는 아주 수준 높은 경륜과 지식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본 위원이 여기서 이상 질의는 종료를 하고 본 위원 질의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였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저기 말이에요.

나온 김에 한 가지 물어볼게요.

지금 31억원의 예산을 요구했지요?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金容煥 예.

○委員長 吳榮世 그런데 얼마 책정되어 있습니까?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金容煥 21억 2,000만원.

○委員長 吳榮世 10억원이 반영이 안 됐다?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金容煥 예.

○委員長 吳榮世 그런데 작년도에 얼마 된 것 알고 있습니까?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金容煥 작년 대비 약 7,000만원 정도.

○委員長 吳榮世 그러니까 작년하고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이 되어 있지요?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金容煥 예.

○委員長 吳榮世 기획예산비는 얼마 정도 되어 있습니까, 기획공연?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金容煥 기획공연이 저희가…….

아, 전체 예산이고요…….

○委員長 吳榮世 기획공연비는 어느 정도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金容煥 지금 제가…….

○委員長 吳榮世 문화체육국장도 모르시나?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전체적으로 31억원 요청했던 중에서 21억 2,000만원을 편성해서 했는데 이중에는 아트홀 공연비와 앙상블 공연비, 야외 공연비, 야외 원형극장에서 하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전체적으로 계절별로 스프링페스티벌, 윈터페스티벌, 그랜드페스티벌 계절별 페스티벌이 진행이 되는데 스피링페스티벌에 3억여 원 그리고 그랜드페스티벌에 배분을 해서 공모사업으로 가기 때문에 이 21억원 가지고 전체적인 기획을 해서 직접 우리가 하는 부분입니다 시에서, 예술의전당에서.

대관공연은 이 속에 포함되어 있는 예산이 아닙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기획 정기공연으로 보시면 됩니다.

○委員長 吳榮世 본 위원장이 알기로는 지금 부산이라든지 대구라든지 광주의 경우를 보면 대략적으로 보면 6~7억원 정도나, 6억원에서 9억원 정도밖에 되지 않는데 대전에 실상적으로 기획공연비가 상당히 두 배 이상 많다는 것을 본 위원이 신문에서도 본 일이 있습니다.

서울보다도 오히려 더 많이 하고 있다는, 예산이 더 많이 들어가고 있다는 얘기가 있어요, 지난번 본 위원이 신문에서 본 일이 있고 또 그런 지적도 있고 작년도에도 기획예산을 너무 많이 한다, 기획공연이 너무 많이 책정되어 있다고 그래서 작년에 많이 삭감이 되기도 했습니다만 아까 우리 곽영교 위원님께서도 말씀이 계시고 우리 대전시민의 그야말로 눈높이에 맞는 그런 공연이 자주 이루어져야 된다, 외국에 있는 비싼 공연만 무더기로 갖다가 해서 전국적으로 그런 기획공연비가 제일 많이 책정된 곳이 대전이다, 이런 언론에서도 그런 사실을 본 일이 있습니다.

물론 볼 것은 봐야지요, 그러나 너무 그런 면에서 치중해서는 아니 된다 이런 말씀이고 우리 또 중요한 서민들하고 맞는 그런 국악이라든지 이런 공연도 전국적으로 이름 있는 공연을 유치해서 대전시민에게 보여줄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위원장님 말씀에 제가 문화예술 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담당국장 입장에서 정책방향에 대해서 조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곽영교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시고 위원장님 지금 말씀을 주셨는데 저희들도 그런 부분 충분히 인식하고 과거에 국악과 관련된 부분은 예술의전당에서 수용을 안했습니다.

작년부터 국악을 수용하면서 앞으로 전문국악단이라든지 국립국악원 유치가 되기 이전까지는 국악장르도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시의 기본적인 정책방향입니다.

그런 방향에서 움직일 것이고 그리고 공연비에 대해서 지금 위원장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여타의 광역시보다는 저희들이 높은 수준입니다.

다만 아까 관장이 보고드린 대로 서울 인근의 최근에 지어진 극장보다는 다소 적은 분야가 되고 있습니다만 말씀드린 바와 같이 광역시에 비해서는 많은 수준이고 이 부분에 대해서 그동안 객석점유율이라든지 재정자립도의 부분에 대해서 많은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부분들이 정말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연들이 유치가 되고 기획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이런 어려움은 있습니다.

저희들이 10개의 장르가 있는데 공공기관에서는 시민들로부터 객석점유율이 높은 장르도 공연해야지만 객석점유율이 다소 떨어지는 이런 장르의 경우도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전당에서는 운영해야 한다는 이런 딜레마에 빠지기도 합니다만 이 두 가지가 적절히 조화되면서 또 객석점유율이라든지 재정자립도가 높고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을 수 있는 이런 기획공연이 될 수 있도록 예술의전당 관장과 긴밀히 협조하고 정책방향에서 그런 방향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委員長 吳榮世 예술의전당 관장께 특별히 보충질의하실 분 질의하세요.

李貞姬 委員 지금 나오셨기 때문에 다시 또 하면…….

파악은 지금 다 되셨습니까, 완전히?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金容煥 계속하고 있는 중입니다.

李貞姬 委員 본 위원도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질의를 해볼까 했는데 우리 두 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궁금한 것 몇 가지 얘기드릴게요.

우리가 예술의전당 총예산이 지금 77억원 중에서 사실 조금 전에 얘기했던 것 같이 기획공연비가 21억 2,000만원이면 27.4%에 해당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다른 타도시하고 비교하면 적다, 많다 이런 것보다도 공연에서 우리 예술의전당에서 해야 될 어떤 부분의 예산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것은 우리 예술의전당에서 지금 기획공연으로 하고 있는 부분이 시즌별로 4개로 섹터를 나누어서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것은 사실 어떤 면에서는 굉장히 합리적이고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중에서도 우리가 스프링페스티벌에 본 위원이 죽 보니까 한 3억원 예산이 소요되고 우리가 명품공연이라고 하는 그랜드페스티벌이 한 8억원이 소요가 됐더라고요.

그러면 그중에서 지금 우리 주무국장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그쪽에서 본 위원이 지적하고 싶은 것은 우리가 명품이라고 하는 그랜드페스티벌이 그중에서 객석점유율을 사실 보니까 굉장히 점유율이 적은 게 많아요.

본 위원이 죽 그것을 계속해서 얘기하려고 그랬는데 우리 전 위원님들이 계속 얘기를 하셔서, 1년 동안 우리가 한 것을 죽 보니까 1억원 단위 이상 되는 공연 중에서 1억 2,000만원 들어간 성십자가소년단, 이런 소년합창단은 많이 왔네요, 그랬는데 몇 가지는 굉장히 객석점유율이 너무 적어서 이런 공연에 우리가 조금 문제가 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구체적으로 본 위원이 얘기는 안 하겠지만 하여튼 공연 전체적으로 보시면 우리가 기획하고 있는 공연 중에서 특히 외국에서 가져오는 공연, 이런 부분이 너무 객석점유율이 적다보면 아무리 우리가 좋은 공연이라도 우리가 들은 만큼 시민들의 향유권을 늘리는 게 바람직한데 그런 면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것도 사실은 우리가 예술의전당에서 조금은 홍보 면에서 좀 신경을 써야 될 부분이다, 그것을 지적하고 싶었고요.

그 다음에 스프링페스티벌하고 그랜드페스티벌이 운영하는 기간이 스프링은 한 40일이 되고 그랜드페스티벌은 57일간이 되더라고요.

그런데 너무 이렇게 늘어지게 너무 길기 때문에 보는 사람들도 그렇고 사실 운영의 폭에서도 조금 이것은 줄여줘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金容煥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4계절로 나누어서 진행되고 있는 페스티벌 자체에 대한 전면적인 재조정 작업에 이미 착수를 했고 그 다음에 말씀하신 스프링페스티벌과 그랜드페스티벌이 전당이 대표적으로 내세우는 페스티벌인데 지적하신 대로 기간이 너무 깁니다.

그리고 페스티벌에 집중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그러한 주제설정도 없었고 또 실질적으로 어려운 점도 있고 여러 가지 장르가 동시에 진행돼야 되기 때문에 하나의 공통분모적인 주제를 뽑기가 어려운 점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일단 내년부터는 스프링페스티벌에 대한 전면적인 조정작업에 들어가서 일단 기간도 3주 정도로 줄였고 그랜드페스티벌도 일단 5주 정도로 책정해서 운영할 생각입니다.

좀더 검토작업을 주도면밀하게 해야 되겠지만 현재까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일단 스프링페스티벌에 지역단체만 참가하는 것을 개방할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그 기간 동안에 지역예술인들이 하는 그러한 공연이 아니라 스프링페스티벌을 통해서 지원하되 1년 동안에 걸쳐서 공연할 수 있도록 하고 대전예술의전당에 한정짓는 것이 아니라 전국 모든 공연장에서 대전예술가의 이름과 단체명을 들고 활동할 수 있도록 그렇게 새롭게 전면적으로 재조정할 생각이고 아울러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스프링페스티벌에 한정된 지역예술가 지원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몇몇 운영되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총체적으로 집합시켜서 모든 것을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해서 공모를 통해서 지원할 그럴 생각이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원래 우리가 기존에 운영하던 스프링페스티벌은 역량 있는 지역공연, 그런 예술단체를 지원하기 위해서 우리가 현재까지는 했지 않습니까?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金容煥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것을 그러면 확산한다는 얘기입니까, 전국적으로?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金容煥 아닙니다.

그러니까 지역예술인에 한정을 하되 지원자격이, 단지 그 기간이 4주 내지 5주에 한정되어 있으니까 제가 일부 듣기로는 수준 높은 공연을 원하는데 저희 지역 예술인들의 어떤 수준이 일부 경우에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듣기에는 그 기간 동안에는 예술의전당을 가기가 싫다는 얘기도 듣고 있고 그래서 이러한 여러 가지를 종합해서 볼 때 그 기간 동안에 너무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 청중 동원 면에서 객석점유율에도 또 문제가 있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지난 4년 운영결과.

이것을 보완하겠다는 얘기입니다.

李貞姬 委員 그것은 알아들었습니다.

그러니까 늘어지는 기간을 조금 단축해서 축약된 그런 공연을 하겠다 그 얘기지요?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金容煥 그렇게 하고 그 다음에 지역예술가를 그 기간에 한정하는 것이 아니라 1년 기간에…….

李貞姬 委員 나누어 가지고요?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金容煥 언제든지 할 수 있도록 하고.

李貞姬 委員 그것은 사실 바람직한 것 같아요.

왜냐하면…….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金容煥 굳이 대전에서 하지 않아도 다른 도시에 순회공연을 할 수도 있고 인근지역에서 연주할 수 있도록 하고 그렇게 개방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것은 알아들었어요.

그 다음에 그러면 지금 스프링페스티벌 중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것, 선정작업에서 일부 본 위원이 지역신문에서 봤습니다만 문제점들이 있었지 않습니까?

공모사업에 어떤, 공모에서 심사의 기준이라든지 선정과정에서의 문제점 이런 것도 알고 계십니까?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金容煥 예,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있고요 이러한 모든 것을 종합해서 하는 것을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래서 이번에 기획공연에는 두 가지를 본 위원이 지적하고 싶었는데 하나는 기간의 문제 그리고 4개의 시즌으로 나눈 공연을, 그런 시스템을 계속 유지할 것인가 그것이 궁금했었고요.

그 다음에 또 하나는 우리가 기이 진행하고 있는 기획공연의 프로그램 특히 그랜드페스티벌, 거기에서 선정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너무 많은 예산을 한 1억 몇 천, 더군다나 한 4억원 정도 들인 공연, 굉장히 고액의 공연에서 그 점유율 이런 것을 보면 너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런 것은 우리가 전당에서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돼서 그 부분에 신경을 써야되겠다 하는 두 가지도 본 위원이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金容煥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4계절의 페스티벌 명칭문제에 관해서 현재까지 제 생각으로는 일단 예술의전당이 페스티벌이라는 용어를 너무 남발하고 있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페스티벌이라는 명칭을 걸고 하는 것은 가장 대표적이고 그렇기 때문에 에브리데 페스티벌은 저는 좀 일단은 부정적입니다.

윈터페스티벌, 아마츄어 예술가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그 다음에 시민들과 함께 하는 그러한 빛깔 있는 여름축제는 좀 명칭을 다르게 하고 그것은 내용은 유지를 하되 페스티벌이라는 명칭을 좀 아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해외공연 중에서 고액을 지출했음에도 불구하고 객석점유율 아까 지적해주셨습니다만, 제가 한 예를 들자면 드레스덴필하모니와 그 합창단이 와서 바하의 작품을 연주했는데 20% 정도밖에 점유율이 안 나왔다는 통계를 봤습니다.

공립공연장으로서는 일단 해외 공연단체인만큼 신중을 기해야 되겠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일단 저희 대전시민들이 굉장히 역사적으로 유서 깊고 실력 있는 그런 단체를 너무 모르고 있다는 그런 생각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홍보 면에서의 어떤 그런 것을 제가 일단 지적을 했고요.

그리고 투자한 만큼의 어떤 그러한 좋은 홍보와 더불어서 대전시민들에게 향유권 충족을 하는 데 노력을 하겠지만 일단 공립공연장으로서는 상업적인 그런 논리를 우선순위에 두지 않고 격조 있고 품격 있는 그 다음에 그것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서 우리 대전시민들의 눈높이를 또 높여야 되는 그런 사명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대전시민들의 어떤 좋아하는 장르 그래서 특히 뮤지컬이 문제가 되는데요, 그렇게만 신경을 쓰다보면 일단은 객석점유율은 높아질지 모르고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우를 범할 수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李貞姬 委員 그것은 충분히 알 수 있는 부분이고, 우리가 10월, 11월이 물론 일반인들이 공연을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기는 한데, 우리 지금 예당에서 벌이고 있는 그 공연이 몬테카를로 발레단이나 이런 공연은 거의 오케스트라하고 같이 해서 4억 1,000만원 정도 들여서 가져온 공연이고 또 그 부분에 10월, 11월에 너무 고액의 공연들이 집중돼 있어요.

그런 것은 시민들이 볼 적에도 아무리 보고 싶다고 그래도 너무 한 군데 쏠려 있으면 사실 보기 힘들지 않아요 그 수요자들이라는 게, 그러니까 그런 것도 좀 나눠서 계절별로 하면 더 시민들한테 좀 어떤 문화향유의 기회를 좀더 적극적으로 주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金容煥 예, 그래서 여러 가지 지금 전체적인 구상을 가다듬고 있고요.

지적하신 그러한 여러 가지가 충분히 반영되는 그런 전체 마스터플랜이 조만간에 발표될 수 있을 거라고…….

李貞姬 委員 잘 운영되기를 바랍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3분 회의중지)

(11시 35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榮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이번에 보니까 아까 우리 곽 위원께서도 질의를 했는데요 도서관 관계 있잖아요?

도서관 예산이 굉장히 많이 올라왔더라고요.

도서관이 많이 올라왔는데, 245쪽에 거기 점자도서관 운영은 이게 8,000만원이 올라왔는데 이 부분은 도서관 운영이 아니고 무슨 그것 하는 겁니까?

점자도서 제작 및 이런 비용으로 올라온 건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이정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점자도서관은 우리 시의 정동에 한 개소가 있습니다.

여기에 가입된 회원들이 한 260여 명이 되고 연간 이용인원은 3,000여 명이 되고 소장자료가 한 7,300여 권 있는데, 점자도서관 8,000만원 지원하는 부분은 거기에 일정부분의 운영비와 점자도서 제작 및 보급 그리고 녹음도서를 제작해서 보급하고, 월간지를 발행해서, 점자로 월간지를 발행해서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과 인터넷 음성도서관 이런 부분도 같이 운영하는 전체의 경비가 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여기에 시각장애자들이 와서 여기서 책을 본다든지 일반 도서관의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런 기능도 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 기능도, 그러면 거기 와서 이용을 하면서 하고 있는 부분인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렇습니다.

거기 와서 이용하는 사람은 그래도 좀 장애수준이 나으신 분들이고 이쪽에 못 나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녹음테이프를 제작해서, 점자를 모르시는 분들은 녹음테이프를 제작해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고 또 가정에서 이쪽에 못 나오는 사람들을 위해서 점자도서로 제작해서 보급하고 그런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왜냐하면 이게 지난번에 한번 보도에서 보니까 정동에 있는 도서관이 굉장히 시설이 열악하다고 해서 본 위원이 그래서 그것을 한번 물어보는 겁니다.

왜 그러냐 하면 만약에 거기에 와서 우리가 이분들이 와서 이용을 하는 시설이라면 그 시설 자체도 조금 개선해줄 필요가 있지 않는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런 부분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보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리고 아까 작은도서관 얘기를 했는데요.

작은도서관이 우리 대전시에서 작은 도서관을 공모해서 신청금을, 공모한 사람들에 대해서 신청금을 3,000만원 정도 준다고 그랬나요?

그것을 주게 된 이유가 있습니까?

뭐에 의해서 그렇게 주는 겁니까 그것은?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지금 도서관은 상당수가 우리 시가 그래도 도서관 여건은 타시ㆍ도에 비해서 나은 여건이라고는 하고 있습니다만 주민들이 이용하는 데는 많은 불편함이 아직도 있습니다.

따라서 마을단위에서 작은도서관들을 운영하고 있는데 알짬이라든지 짜장이라든지 또박이라든지 이런 도서관들이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설립해서 운영하는 도서관이 일곱 개소가 있습니다.

가서 보면 정말 가정주부들이 또 할아버지들이 손자, 손녀 손 붙잡고 와서 그 도서관에서 정보도 교환하고 책도 읽고 하는 모습들이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으로 저희들도 느꼈고 또 시민들도 그렇게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 사업이 최초에 시행된 것은 공동모금회에서 이런 신청하는 기관에 3,000만원씩 최초 설립자금을 지원하고 그리고 주민 스스로 자원봉사단을 구성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시설들은 좀더 확충하는 게 맞겠다 싶어서 이번에도 1억원 정도의 재원을 가지고 각 구에, 구를 통해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초기에 시설비와 기본장비를 구축하는 그런 비용이 되겠습니다 운영비가 아니고.

李貞姬 委員 그렇다면 지금 현재 한 108개 정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계속해서 이것을 연차사업으로 할 계획을 가지고 예산 올린 겁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이렇게 돼 있습니다.

작은도서관은 지금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민간 차원에서 최근에 설립되는 도서관의 형태고 우리 시에는 작은도서관이라는 전체 통칭하에 있는 것으로 125개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동사무소 2층 여유공간에 문고 형태로 해서 운영하는 부분과 신협이라든지 이런 쪽에서 공간을 이용해서 작은도서관으로 이용하는 부분 그래서 공공도서관, 공공적인 성격과 사립적인 성격 이 부분이 대개 50 대 50 정도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 이 전체적인 여기서 얘기하는 ‘작은도서관(문고) 지원’은 125개소 전체를 대상으로 하되 모든 도서관을 지원할 수는 없고 잘 운영되는 곳에는 지원을 하겠다 그런 내용입니다.

李貞姬 委員 그 내용입니까?

그리고 이번에 보니까 도서관이 새로 건립되는 도서관 예산도 몇 개 올라왔거든요.

그런데 사실 대전시내 보면 메인인 한밭도서관까지 합해서 한 16개 되지 않습니까 공공도서관이?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李貞姬 委員 그렇게 하면 지금 인구 6만 정도가 되면 각 지역에 도서관을 건립하는 것으로 돼 있는데, 그러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게 연차적으로 이 도서관이 계속 서는 부분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아시는 바와 같이 도서관은 문화관광부의 권고기준은 인구 6만 명당 1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시의 경우는 이 권고기준안에 따르면 25개의 도서관이 있어야 권고기준을 충족시키는데 이 권고기준을 충족시키고 있는 각 시ㆍ도는 한 곳도 없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대전이 그래도 타 도시에 비해서는 도서관 관련 상황은 양호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도서관 관련 사업은 아시는 바와 같이 구의 고유사무입니다.

그래서 구 자치단체에서 도서관 설립계획을 확정해서 요청되면 국비 30% 또 지방비 70% 중에서 50 대 50, 자치구와 시에서 부담하는 것이 50 대 50입니다.

국비 30%, 시비 35%, 구비 35%를 총 100으로 볼 때 이렇게 투입되는 부분인데, 내년도에 신설되는 도서관이 자양도서관과 홍도도서관은 동사무소를 신축하면서 1, 2층은 동사무소로 쓰고 3, 4층은 도서관으로 설립하는 사업이 되겠고 또 그 밑에서 보면 안산도서관 리모델링과 동신중 학교도서관 리모델링사업이 있는데 이 부분은 학교의 빈 교실을 활용해서 도서관으로 개축해서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이 지금 얘기하고 싶은 것은 우리가 지금 도서관이 연차적으로 계획이 있으면 지금 현재 있는 것도 중구에 한 세 개가 있고, 동구에는 규모는 작지만 동구에 한 다섯 개가 있고, 서구 세 개 이렇게 해서 죽 있는데 그러면 앞으로도 도서관이 신설될 부분이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지금 조금 전에 여기 학교도서관, 동신중학교의 학교도서관 리모델링사업이 이게 4억 2,500만원이 올라왔는데 그런 방법을 지금 우리가 조금 연구하는 게 낫지 않는가 이런 생각이 드는 게 우리가 한 2050년 정도 되면 학령인구가 지금의 한 50%가 준다고 그러데요.

그리고 지금 현재도 사실 원도심 이런 데는 빈, 그 학생수가 줄어서 빈 교실이 사실 많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학교를 지금 일반인들한테 개방하는 시점에서 굳이 도서관을 새롭게 지어야 되는 그런 부분보다는 현재 있는 학교라든가 이런 부분을 활용해서 도서관 기능을 충족하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위원님 의견에 저도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지역의 학교를 지역중심 문화센터로 활용하는 방법들을 다각적으로 교육청과 협의를 하고 있고, 그런 선상에서 지금 이 부분도 이루어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빈 교실에 대한 대책을 도서관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공간, 창작공간 이런 형태에서 긴밀히 협조를 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런 부분이 좀더 가시화될 수 있도록 행정을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李貞姬 委員 글쎄, 그게 조금 너무 새로 신축을 하는 것보다는 조금 그런 활용하는 게 낫겠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李貞姬 委員 그리고 다른 것은 다른 위원들이 하고 나서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오정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吳丁燮 委員 문화예술체육정책을 입안하시고 결정하시는 분들인데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일을 하고 계시다고 생각을 합니다.

본 위원이야 사실 문화예술에 대해서 문외한이기는 하지만 역시 시민의 삶의 질은 문화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책을 펴는 분들이 정말로 시민 입장에서 시민이 무엇을 바라는지 거기에 맞춰서 문화예술정책을 펴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에 따라서 예산이 또 편성이 되는 거고.

그런데 우리가 예산서를 죽 보면 예산이 너무 방만하다 아니면 일관성이 좀 없다 그런 것을 많이 예를 들 수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국악만 해도 국악을 위해서, 국악은 여러 가지 풍물단이라든가 지역에 있는 국악단체들이 많이 있기는 하지만 그 고유 국악을 위해서 우리가 대전시에서 투자하고 운영하고 있는 연정국악문화회관에서 중추적으로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들고 또 고급예술 이런 것은 예술의전당에서 좀 도맡아서 해야 되지 않느냐?

그냥 조그만 재단법인, 사단법인 하나 만들어놓고, 법인 만들면 그 사람들 돈 달라고 하게 돼 있어요.

이게 보면 그런 게 태반입니다.

그런 것은 그런 것대로 자율적으로 운영을 하도록 하고, 시에서는 시에서 정말로 집중해서 국악도 육성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지 무슨 단체 법인 만들어놓으면 돈 들어가야 되거든요.

그리고 또 시에서는 정책상, 형평상 여기도 줘야 되고 거기도 줘야 되고, 그러니까 방만하다, 내용이 부실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일일이 다 본 위원이 거론하지 않겠지만 예를 들어서 책 읽기 사업을 한다 그러면 지금 얘기한 작은도서관 지원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사업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게 동네에도 우리가 작은도서관, 주부들이 모여서 하는 도서관 가서 보면 본인들이 열심히 해요, 열심히 하고 또 관련 금융기관이나 기업에서 많이 협조지원도 받고, 그런데 행정기관에서 거기까지 손을 댄다.

한번 생각해볼 문제가 아닌가, 순수한 마음에서 출발한 것은 규모가 작더라도 순수한 마음에서 정말로 책 한 권 자기들이 갖다놔서 운영하고 하도록 이렇게 자율적으로 하도록 해줘야지 관에서 이것을 계속 하다보면 관 의존적이 돼버려요 그리고 관이 개입을 하게 돼요 또.

그런 부작용을 생각해봤거든요.

복지관도 보면 좋은 책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분들이 노력을 해서 여러 단체에서 책을 기증받고 또 거기 와서 자기들끼리 나눠보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이것을 관에서 또 개입을 하다보면 이것도 마찬가지로 관 의존적이 될 수가 있어요.

지금 시정의 방침이 책 읽는 데 치중하다 보니까 상당한 예산을 투입하는 것 같아요.

이런 것들이 정책적인 사업이고 시민들이 바라는 시민복지나 삶의 질 향상 차원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자칫 인기나 어떤 다른 저의성이 좀 있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 정책들이 중요합니다.

이게 왜냐하면, 우리가 생각을 해보십시오.

과거의 시장 때 한 적이 있는데 복지만두레 그것 얼마나 소란스러웠습니까?

많은 예산을 투입했지 않습니까?

그 시장 끝나면 그냥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마찬가지로 지금 시장이 아무리 역점시책이라고 한다고 하더라도 주민 스스로 자율성을 가지고 하도록 잘 뒷바라지를 해야 되는 거지 관이 개입하기 시작하면 관에서 진짜 해야 될 일을 못 하는 겁니다.

관에서 진짜 해야 될 일은 본 위원이 얘기한 단적인 예로 국악 같으면 연정국악문화회관 계속해서 활성화시켜서 거기서 중심 축이 돼야 되고 또 그야말로 대전시민의 고급예술을 위해서는 예술의전당에 계속 투자해서 예술의전당에서 정말로 한강 이남에서 제일가는 예술을 할 수 있는 곳이다라는 그런 이미지가 돼야 되고, 미술관도 물론 개인이 하는 미술관도 많이 있지요.

그것은 그들대로 놔둬야 됩니다 자생적으로 크도록 그리고 우리가 시에서 운영하는 시립미술관이나 또 이응노미술관을 집중적으로 키워야 되고, 이게 보면 관이 너무 민간에서 하는 것 자기들이 자율적으로 자생적인 단체를 가지고 열심히 해보려고 하는 것까지 다 개입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지금은.

추세가 그런 추세가 아니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부분들은 정책결정 과정에서 심도 있게 논의가 돼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도서관을 많이 짓고 있는데 이 도서관이 구에서 전적으로 부지마련이라든가 정책결정을 합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렇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러면 시에서는 거기 결정되면 돈만 대주는 겁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건 아니고요 도서관 정책은 중앙정부로부터의 정책 방향이 시ㆍ도, 시ㆍ군ㆍ구까지 연계선상에서 추진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일응은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吳丁燮 委員 아니, 그러니까 아까 국장께서 이것은 완전히 구에서 결정하는 사업이라고 했는데 그렇지 않지요.

시에서도 시비 35%가 들어가면 지역별로 진짜 안배를 잘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진짜 도서관이 필요한 지역이 어느 지역인지, 이게 지금 본 위원이 이렇게 대충 보면 면밀히 검토되지 않고 힘의 논리에 의해서 도서관이 결정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실제 도서관다운 도서관도 아니야 가서 보면, 적어도 인구가 20만명이면 20만명 지역에 도서관이 하나 필요하다고 해서 결정돼야 될 도서관들이 우후죽순 격으로 여기도 하나 저기도 하나, 구청장 뭐 해서, 그렇게 돼서 도서관이 과연 의미가 있겠느냐?

그 도서관이 과연 도서관으로서의 기능을 하겠느냐?

기존에 있는 도서관들이 뭡니까?

가서 보세요, 독서실이지 않습니까?

물론 많은 기능을 해요, 책도 빌려다 보고 주부들이, 그런데 그런 도서관으로 키울 생각을 해야지 독서실화하는 그런 도서관은 곤란하다.

그리고 도서관 위치선정을 잘해야 된다.

정말로 혜택을 보지 못 하는 지역이 어디냐 또 시민들이 꼭 필요하다고 하는 지역이 어디냐라는 것을 결정해야지 지금처럼 각 구별로 안배하는 형식으로 해서 여기 저기 하나씩 해주는 식의 도서관이 되면 나중에 이것도 아마 운영비에다 인건비에다 상당한 시민부담입니다 시민부담.

또 한편으로는 무지개프로젝트 사업으로 해서 학교에 있는 도서관 리모델링 그것도 상당한 예산이에요 보니까.

그러면 교육청이 해야 될 일도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사실은 교육청이 해야 될 사업 아닙니까 학교의 도서관 리모델링 같은 경우는?

그것을 시의 무지개프로젝트라는 하나의 역점사업으로 만들어놓고 거기에다 포함시키는 것 아닙니까 지금?

그렇게 하기로 말하면 시가 다 해야 되는 거예요 시가.

시민들은 다 원하지요, 학교도 다, 어느 학교는 해주고 왜 우리 학교는 안 해주냐고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이 문제는 좀 전반적으로 정책결정 과정에서 심도 있게 논의를 해야 되고 또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전반적으로 답변 올리겠습니다.

지금 오정섭 위원님께서 주신 전체적인 의견들은, 문화예술 관련 사업들은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고 그런 사업들이 각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그런 의견으로 전체적으로 이해를 하면서, 저도 전체적인 의견에 일정부분 같이 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하나하나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먼저 시에서 시책을 하는 부분들은 정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시민의 입장에서 또 수요자가 원하는 시책을 개발해서 발굴 시행한다는 데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 그런 선상에서 일을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고급 예술은 예술의 전당 그리고 국악은 연정국악원에서 주신 말씀도 전적으로 공감하면서 다만 예술의전당이나 연정국악원을 통해서 하는 사업들은 그 사업소의 기능에 맞는 그 설립목적에 맞는 사업들을 진행을 하고 있고 시에서 직접민간 예술단체라든지 국악단체를 통해서 하는 부분들은 민간단체와 예술단체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공모사업을 통해서 지원하는 이원화 체계를 지적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각 사업소의 기능 목적이 원활히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조장을 하고 또 각 장르의 예술단체들이 정말 필요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작은도서관의 문제도 지금 지적해주신 대로 저희들이 11개소를 국비를 지원받아서 도서구입비 일부를 연례사업으로 지원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아시는 바와 같이 도서관에서 각종 도서의 부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책읽는대전운동본부를 통해서 기업이라든지 출판사에서 지금 책을 기증받아서 배부하는 사업과 연계해서 잘 운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상호 경쟁체제도 그렇게 꼭 경쟁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닙니다만 수범적으로 잘 하고자 하는 인센티브 배려 차원에서 도서구입비를 일부 평가를 통해서 지원할 계획이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 부분은 어디까지나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정말로 시민들이 바라고 시민들이 원하는 쪽에서 자율적으로 자율성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원되고 시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학교 도서관의 문제도 정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학교 도서관은 교육청에서 해야 하는 업무의 고유사무입니다.

다만 학교 도서관으로 해서 교육청에서 하는 부분들은 학생들을 위한 주 사업이 되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빈 교실을 이용해서 하는 부분들은 학생도 이용하고 그 지역의 주민들이 공통적으로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차원에서 저희들이 접근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전반적으로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이런 부분들에 공감을 하면서 그런 우려가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시책을 추진할 때 반영시키고 다시 한 번 검토를 하고 또 관계자,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면서 시행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吳丁燮 委員 본 위원은 누가 봐도 이것은 공평무사하다, 형평에 맞다 이렇게 납득할 수 있는 사업이 전개돼야 됩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 눈에 보이기 때문에, 보면 어디 무슨 절, 신광사?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신광사입니다.

吳丁燮 委員 신광사?

그런 절에다가, 그것 이름 있는 절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우리 시에는 전통사찰이 네 개소가 있습니다.

내원사, 신광사, 복전암 또 하나는 어디 기억이 잘 안 납니다만 네 개소가 있는데 전통사찰의 경우는 그 전통사찰의 원형을 보전하기 위해서 국비를 지원받아서 일정부분 훼손이 되면 그 훼손을 복원하게 돼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전통사찰로 지정돼 있는 신광사가 내년도 사업비에 반영이 돼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여기 예산서에 올라온 예산 아마 예산 올렸을 때는 걸러서 걸러서 왔을 거예요.

그리고 한결같이 이 사업은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돼 있을 겁니다.

공무원 입장에서는 그렇습니다.

그러나 시민의 입장에서는 ‘이것보다는 이런 부분에 더 투자를 해야 되는데’ 또 ‘이것보다는 이런 사업을 해야 되는데’ 그런 시각들도 많이 있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본 위원이 이런 부분들은 좀 편향성을 가진 것이 아니냐?

이것은 좀 공평하지 못한 예산 반영이 아니냐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장르별로 장르의 입장에서 보면 이런 편향적인 시각 또 보는 관점에 따라서 여러 가지 의견이 나올 수 있습니다.

다만 그런 부분들이 최소화되고 또 조율이 되고 또 조화를 이루는 과정에서 고심을 하고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吳丁燮 委員 그리고 대전시에서 사실 의회에서도 의원님들이 참 논란 끝에 새로 설립이 된 문화산업진흥원 그리고 컨벤션뷰로 기틀을 잘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위쪽에서 예산요구액보다는 훨씬 적은 예산이 반영됐는데, 뭐 한꺼번에는 반영될 수가 없겠지요.

그리고 이분들이 정말로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켜보기 때문에 일을 할 수 있도록 또 만들어줘야 되고, 지금 컨벤션뷰로 같은 경우는 올 총 필요한 예산이 얼마라고 했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컨벤션센터와 컨벤션뷰로를 전체 운영하는 데 48억원으로 판단을 하고 그리고 그 회의를 유치하는 데 각종 인센티브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4억원 정도 필요해서 52억원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런데 현재 반영된 것은 본예산에?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35억원을 반영시키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책임자 되시는 분들도 정말로 시민 혈세라는 생각을 가지고 내용있는 사업을 위해서 예산을 적용해주시고 하는 건 좋습니다.

그러나 불필요한 인건비라든가 어떤 행사비라든가 이런 쪽에서 처음부터 시작이 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문화산업진흥원도 지금 요구한 액보다는 상당히 적은 액수가 반영이 됐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문화산업진흥원의 당초예산에 10억원을 편성을, 심의를 요청드리고 있습니다만 그동안 영상특수효과타운이라든지 이런 시에서 엑스포과학공원에 위탁운영했던 예산들이 대개 4억 5,000만원 정도 위탁비용을 지불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시설 인수와 새로운 사업들을 추진하면서 인건비와 우선 필요한 사업비 10억원을 요청드렸고, 이 부분도 문화산업진흥원이 태동이 돼서 야심차게 내년도 운영계획과 또 단기, 중기계획을 지금 수립 중에 있습니다.

이런 사업들이 확정이 되면 전체적으로 검토를 드리고 또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경직성경비는 최대한도로 절감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정말 시민들에게 필요로 하는 사업예산에 많이 배정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각별한 관심을 갖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吳丁燮 委員 문화산업진흥원은 이 인원이 다 갖춰지지 않았지요 지금?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11명으로 출발을 했습니다만 현재 9명을 충원시켰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러면 앞으로 금년에 세 명을 더 충원시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두 명이 현재, 그 정원상에는 두 명인데 전체적으로 사업계획 확정과 연계선상에서 충원을 하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본 위원은 그런 생각을 합니다.

처음 출발을 했고 또 형태를 갖추기 위해서는 아마 지금 오신 분들이 전문가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이것을 너무 행정적인 시각으로 예산을 다루지 말고 일단은 초창기니까 전문가들한테 맡겨서 전문가들이 자율적으로 한번 운영해볼 수 있도록 최대한 뒷받침해주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본 위원은 그런 생각을 합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10억원도 전체적으로 출연금으로 교부를 하면 이 10억원을 가지고 전체적인 사업계획과 운영계획을 작성해서 이사회의 심의를 거쳐서 확정을 하게 됩니다.

전적으로 문화산업진흥원뿐만이 아니라 컨벤션뷰로 이런 부분도 전문가들이 골격을 조직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그분들의 의견을 최대한도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어쨌든 이번에 새로 오신 예술의전당, 컨벤션뷰로 또 문화산업진흥원, 금년 경영평가는 그대로 드러나는 거니까 일단은 이분들이 자율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뒷받침을 해주고 연말에 가서 경영평가에 대해서는 엄격한 문책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렇게 하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해서 오후 2시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3분 회의중지)

(14시 07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榮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신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 위원입니다.

오전 시간에 예산의 많은 부분 질의가 있었는데 추가로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그동안 우리 문화체육국에서 예산을 활용하는 것 중에 문화예술 분야에 보면 문예진흥기금이라든지 또 무대에서 공연하는 작품지원금 또 사회단체보조금 또 외부에 찾아가는 문화활동 이런 등등으로 해서 예술지원 규모를 지원하게 되는데 이런 원칙이 어떻게 됩니까?

이를테면 우리 대전시의 문화예술 진흥의 방향이 어떻기 때문에 예를 들면 문예진흥기금은 그런 차원에서 어느 정도 개정이 됐고 또 무대공연 작품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어떻게 지원했고 또 사회단체는 어떻게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어떤 지원을 해야 되고 이런 원칙이 있을 것 같은데 그것 좀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조신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서 늘 고견을 주시는 점에 대해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4가지 관련 사업과 관련해서 개별적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전체적으로 대전시의 문화예술 정책방향은 대중화와 일류화를 동시에 구현하는 방향에서 추진하면서 요즘에는 대중화 쪽에 좀더 과거보다 관심을 가지고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기금의 경우는 6억 3,000만원 내외를 가지고 지원하고 있는데 기금의 지원지침은 문화관광부에 중앙기금이 내려오면서 지원의 기준지침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원대상단체는 3년 이상 활동한 실적이 있는 단체라든지 이런 몇 가지 기준이 있고 100만원부터 7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기금의 경우에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의해서 보시는 각도에 따라서 여러 가지 의견을 주고 계십니다.

다만 우리 시에서는 대중화, 일류화 이것과 연계선상에서 공모할 때 지금 자라나는 단체들이 정말 조금만 도와주고, 재정적으로 행정적으로 조금 도와주면 어느 정도 체계화될 수 있는 이런 측면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무대공연 작품의 경우는 음악, 연극, 무용, 국악 이렇게 4대 분야 즉 무대작품을 중심으로 한 지원규모가 되겠습니다.

이것은 2억 8,000만원 가지고 지원하는데 기금보다는 지원규모가 큽니다.

대개 1,000만원부터 3,000만원 내외에서 사업심의를 거쳐서 지원하고 있고 찾아가는 공연은 아시는 바와 같이 문화예술의전당이라든지 인프라가 부족한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찾아가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시립예술단을 통해서 또 민간예술단체를 통해서 찾아가는 공연도 하고 있지만 여기에서 찾아가는 공연은 민간예술단체로 하여금 공모를 받아서 복지시설이라든지 아니면 원도심 지역의 야외공연장이라든지 또 보문산의 음악과 풍경이 있는 야외무대에 또 대전역의 동광장 이런 쪽에서 찾아가는 공연을 공모를 받아서 지원하고 있고, 사회단체보조금은 아시는 바와 같이 어느 장르에 속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예술뿐만 아니라 문화ㆍ관광ㆍ체육, 이 부분까지 전체적으로 포함해서 사회단체를 시에서 직접 그 사업을 수행하는 것보다 민간단체를 통해서 사업시행을 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유익하다 이렇게 판단되는 사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받아서 심사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세부적인 내용을 듣고 싶었던 것은 아니고 문화예술의 어떤 발전 방향이 이렇기 때문에 이 기금으로는 어떻게 활용하고 또 이런 예산의 종류는 어떤 식으로 배정한다는 그런 말씀도 듣고 싶었는데 하여튼 그것도 포함 됐다고 보고요.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대중화와 일류화를 두 가지 추구하는 말씀도 이해는 가는데 저변확대를 위한 지원, 그러니까 기층민들, 우리 지역에 있는 기층 예술인들 또는 일반 대중 중에서도 취미활동가와 비슷한 그런 예술들, 문화들 그런 것을 저변확대를 위한 지원도 일부는 필요하다고 보고 또 한 가지는 집중화, 그러니까 우리 지역 예술인들이 또는 문화인들의 집중화된 양상, 그러니까 일정 분야만 얘기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예를 들면 연극이면 연극 분야에 어느 단체만큼은 정말 대전에서는 “제일 잘 나간다 또는 제일 수준 높다.” 이런 얘기를 들어야 될 것 같고 또 다른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지요.

이렇게 집중할 수 있는 부분은 집중해야 된다, 지금 많은 부분들이 지적하는 부분도 그렇고 본 위원도 4대 의회 때부터 문예진흥기금 가지고도 여러 차례 논한 바가 있습니다.

너무 저변 확대만을 위해서 적은 돈을 나눠주다 보니까 그것 가지고 성장하기보다는 그저 단체 행사비 정도로밖에 쓰는 것이 아니거든요.

이런 부분은 차라리 문예진흥기금을 적립하지 말고 적립금 자체를 아예 배분해서 지원하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 이런 지적도 몇 차례 한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우리 대전시나 의회나 같이 고민해 나가봐야 되지 않을까 해서 우선 배경으로 말씀드립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趙信衡 委員 짧게 질의할 테니까 짧게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趙信衡 委員 사업명세서 248쪽에 영화제 공모사업지원, 이것이 지난번에 예결위에서 부기 정정을 해서 대한민국 청소년영화제 등 해서 바뀐 내용은 잘 알겠는데 실적이 어떻습니까?

오래 전부터 말들이 많았었는데 어떻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영화제 공모사업은 그동안 청소년영화제에 한해서 지원을 해왔었습니다.

그러나 금년도부터 공모사업으로 전환해서 4개 단체에서 신청해서 공모심사에서 3개 단체가 선정이 됐습니다.

그중에서 3개 단체 중에서 1개 단체는 사업시점에 와서 사업 포기를 하고 실질적으로 금년도에는 2개 단체에서 사업을 했습니다.

그 사업을 한 내용 중에 청소년영화제에서 매년 5,000만원씩 지원하던 부분을 4,000만원 지원해서 행사를 했고 대전국립영화인협회에서 12월 14일부터 17일까지 행사를 한 바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글쎄 이 예산이 1억원 정도까지 올라간 적도 있었고 3,000만원 지원한 적도 있었고 그런 예산인데 일종의 나눠주기 식, 형식적으로 흐르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다음 답변은 그냥 생략을 하시지요, 서로 잘 아는 내용이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리고 248쪽에 문화예술지 발간, 이것은 매년 지적이 되는 데도 매년 발간이 됐는데 예총에서 발간하는 거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사실 본 위원은 이것이 오면 죄송한 말씀이지만 봉투도 안 뜯고 그냥 내놓습니다.

그런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지금 디자인이 바뀌고 담당하시는 분의 부탁도 있었지만 굉장히 효율성은 많이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매년 지적하지만 매년 발행은 되고 있고, 그런데 이 부분도 재검토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대로 지금 그런 지적의 말씀을 계속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일부 편집 방향도 바꾸고 바꾸느라고 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미흡한 실정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 외에 민간경상보조 부분, 동료위원님께서 다 지적을 하셨기 때문에, 각종 국악ㆍ무용ㆍ사진 이런 부분은 별도로 한번 협의를 하기로 하고 대전 ㆍ남경 서화교류전, 이것 설명 좀 해보세요, 간단하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남경은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시와 자매도시입니다.

그래서 자매도시 간의 교류사업으로 체육교류사업과 문화예술교류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이 부분이 문화예술교류사업의 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격년제로 운영하는데 한해는 대전시의 예술인들이 남경을 방문해서 전시를 하고 또 한해는 남경에서 예술인들이 대전에 와서 전시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내년도에는 우리 대전시로 남경에서 예술인들이 와서 전시하는 그런…….

趙信衡 委員 이정희 위원님의 관심사항이기 때문에 본 위원이 질의를 생략하겠습니다.

시민문화예술축전에서 아까 설명이 있으셨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趙信衡 委員 본 위원은 기본적으로 한밭문화제가 그동안에 문화에 관련된 단체의 발표회 형식에 그쳤고 또 형식적이었고, 관계자들만 참석해서 서로 박수를 치고 끝나는 그런 행사였고 다소 형식적이었고 지나치게 또 분산된 형태였기 때문에 대전의 축제로서 거듭나려면 과감하게 폐지할 것은 폐지해야 된다 이런 주장도 했었고 또 대전시에서는 물축제 관련해서 기획도 하는 것으로 알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과감하게 축소할 부분은 축소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은 사실은 다른 위원님들이나 우리 위원회가 아닌 위원님들도 많은 걱정들을 해오던 바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협의가 있어야될 것 같은데 물축제에 대해서 왜 의회에는 공식적인 설명을 안 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한밭문화제와 관련해서 12월 27일날도 전문가ㆍ시민토론회를 했고 거기에서 걸러진 부분을 가지고 정리를 해서 의회에 보고드리고 최종 순간에 의원님들의 의견을 들어서 보완을 하고 그러고 나서 최종 확정하는 그런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진행과정을 그냥 자료로만 드리고 있습니다만 27일날 제시된 의견들 또 그 이후에 제시됐던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해서 보완해서 프리젠테이션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중간보고가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런 것이 없으니까, 이 예산이 올라올 때는 예산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예산서만 오면 어떤 내용인지 잘 모르는 경우도 있고 또 이해하지 못 하면 예산 승인하기도 어렵지요.

물축체 같은 경우는 의회에서도 상당한 관심, 물축제가 아니라 우리 대전의 어떤 축제, 그 방향을 위해서 많은 관심과 노력을 해오고 있는데 의회에는 설명조차 제대로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확정하기 전에 반드시 위원님들의 의견을 청취해서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251쪽에 사회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이것은 전년도에 비해서 줄어들었네요?

국비가 포함된 것이네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이것 국비하고 시비 매칭펀드 사업인데 국비가 금년도보다 내년도 예산이 전체적으로 2,000만원이 줄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지금 3회 추경에 금년도에도 국비가 감소가 돼서 일부 정리하는 예산안이 3회 추경에 올라와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수준과 내년도 수준이 실질적으로는 같은 수준에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것이 상당히 효과가 있어요?

효과 측정 한번 해보셨나요?

2억 6,000만원씩 들어가는데 지금까지 그런 효과에 대한 보고받은 바가 없어서 그러는데.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이 부분이 사회취약계층으로 하는 문화예술교육사업이거든요.

비행청소년이라든지 시설장애인, 저소득 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인데 이 부분도 면밀한 분석을 지금 진행하고 있고 그런 보완할 부분들은 내년도 사업에 반드시 보완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그 부분도 별도로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다음 이정희 위원님 하신 다음에 본 위원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이정희 위원님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아까 조신형 위원이 얘기했던 대전ㆍ남경 서화교류전 있잖아요, 그것이…….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254쪽이요?

李貞姬 委員 아니, 254쪽이 아니라 249쪽.

거기 남경 서화교류전이 13회 정도 개최됐거든요.

그런데 물론 처음 시작할 적에는 목적이 뚜렷하고 또 여태까지 13회를 거듭하면서 굉장히 서로 노하우도 많이 있고 또 그런 교류전에서 의미도 크다고 보겠지만 본 위원은 꼭 이것만 가지고 얘기하는 것은 아니고 우리가 어떤 행사가 아니라 하나의 사업을 정해 놓고 계속 하다가 그것이 지속적으로 계속 돼야 되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조금 의문을 갖거든요.

우리가 처음에 어떤 행사를, 교류전 같은 이런 것을 할 적에 처음에는 의미를 부여하고 해서 하다가 그것이 어느 정도 지나고 하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이런 형태로 가야지 그것을 지속적으로 우리가 몇 십 회를 계속해서 해야 되는가 하는 데에 대해서는 약간 의문을 가지고 있는데 국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런 문제에 대해서?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이 사업에 대해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두 가지 관점에서 지적하고 있습니다.

자매도시 간에 이런 교류사업을 확대를 해야 시각과 어느 정도 정착이 됐을 때는 자율적인 자체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시각에서 두 가지 관점에서 보는데 이 사업의 경우에 대개 금년도의 작품을 보면 116점이 전시가 됐는데 중국 측에서 50점, 대전에서 66점, 이 부분과 연관해서 지금 질의하시는 내용도 긍정적인 측면과 다소 미흡하다는 측면에서 보는 관점이 있습니다.

다만 문화체육국 입장에서 보면 각종 자매도시와의 문화예술 교류사업 중에서는 다소 미흡한 부분은 있지만 여러 자매도시 중에는 그래도 활발하게 진행이 되고 있고 운영이 되고 있고 양도시 간에 공감대가 형성된 사업으로 인식하고 있으면서 지금 지적하신 그런 내용들은 지금 13회째 됐기 때문에 다시 한 번 검토분석을 해서 확대할 부분은 확대하고 미흡한 부분은 개선을 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본 위원은 비단 남경 서화교류전이 문제가 있다고 해서 지적되는 것은 아니고 우리가 자매 교류전을 하는 것은 좋은데 굳이 한 분야에만 국한돼서 계속 우리가 그것을 지원해 줄 것이냐, 안 그러면 같은 자매결연이라도 다른 문화단체도 여러 개 있고 장르도 여러 개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조금 바꾸어가면서 어떤 민간교류 차원에서 하는 방향을 우리가 검토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은가 이런 의미에서 이것을 말씀드린 거거든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당초에 대개 보면 남경이 서화 이쪽에는 상당히 우위를 점하고 있던 부분이고 그런 측면에서 접근이 됐고 그런 우위적인 그 문화사항이 우리 대전과 남경 간에 지속적인 교류발전, 이런 협력관계가 유지가 돼야 한다는 보완발전적인 측면에서 의견 주신 것으로 이해합니다.

李貞姬 委員 그리고 사업명세서 250쪽에 보면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인데 이것도 상당히 도시로서는 의미가 있는 대회거든요.

대통령상을 내걸고 경연대회를 한다는 것은 그렇게 쉽지 않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고 보는데 이 내용을 죽 보면서 이것이 1억 5,000만원이나 들어가는 행사이기 때문에 참가팀을 보니까 7개 시ㆍ도에서 13개 팀이 참가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대통령상을 내걸고 굉장히 큰 행사이고 우리 시에서 그래도 비중을 두고 있는 행사인데 이렇게 참가 시ㆍ도 팀이 적은 것은 우리가 조금 노력이 부족해서 그렇습니까, 매년 오래 하다 보니까 그런 참여저조의 원인이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여기 참가하는 시ㆍ도 대표팀은 각 시ㆍ도에서 추천된 팀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ㆍ경기 그리고 우리 주최시인 대전을 제외하고는 1도 1팀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타시ㆍ도 여기에 참가 안 하고 있는 팀들은 시ㆍ도 간에 합창 수준이 아주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자체적으로 그렇게 판단되는 시ㆍ도 이런 경우는 나가봐야 큰 성과를 거둘 수 없다고 판단이 되기 때문에 참가를 안 하는 경우도 있고 또 전체적으로 각 시ㆍ도에서 여기 참가하려면 관련 소요예산이라든지 연습과 관련된 부분, 이런 부분에서 제약을 받아서 참석을 못 하는 시ㆍ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특히 그동안은 대통령 합창경연대회가 경연대회만 끝나고 합창인들만의 잔치로 끝났는데 그래서는 안 되겠다 해서 대통령 합창경연대회를 기점으로 해서 지역의 모든 합창단과 충청권이 함께 하는 합창단들이 연합으로 꾸미는 무대를 해서 시민과 함께 하는 축제형태로 개선 보완시키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李貞姬 委員 그 문제를 지적하려고 그랬는데 그래서 참가수도 17개 시ㆍ도만 참가하기 때문에 이것도 우리가 조금 더 많은 폭을 넓혀서 기이 만약에 한다고 하면 개선돼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됐고요.

그러면 여기 계속해서 그 팀들이 경연을 해서 각 시ㆍ도에서 나온다고 그러면 같은 팀들이 계속 나오는 경우도 많겠네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선발된 팀이 나옵니다.

李貞姬 委員 선발된 팀이 글쎄 나오니까.

선발된 팀이 나오면 그 시ㆍ도에서 계속 선발된 팀이 다시 나오는 팀들도 꽤 있다고 봐야 되겠네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럴 수도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李貞姬 委員 그리고 해외동포 초청회는 우리가 팀을 하고 나서 해외동포팀들이나 이런 외국팀들을 초청해서 매번 바꾸어서 초청을 해서 합니까, 어떻게 합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해외동포팀이 금년도에 처음으로 참석을 했습니다.

저희들 계획은 일단 시ㆍ도 경연대회에 해외동포팀들이 많이 출연하고 참석해서 규모를, 대회의 성격을 키워가려고 하는 것이 기본 컨셉입니다.

금년의 경우는 중국 연변에 있는 연변합창단이 초청이 돼서 같이 특별공연을 하고 우리 시민과 함께 하는 연합합창무대에도 같이 참석하는 그런 형태로 운영이 됐습니다만 앞으로는 좀더 해외자매동포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와 미리 미리 준비를 해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아까 여기 전국합창경연대회에 참석하지 않는 타합창단들, 그런 팀들을 같이 해서 시민의 장을 같이 열어서 합창경연대회하고 같은 시기에 공연을 하겠다고 하셨지요.

그러니까 우리가 여태까지 한 것을 보면 따로따로 공연을, 합창대회를 다른 행사로써 따로 분리해서 했는데 그것을 여기하고 합해서 같이 하겠다는 얘기인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어떻게 하느냐 하면 그동안은 각 시ㆍ도에서 출전된 팀들 합창경연을 끝내고 돌아갔지요.

그래서 거기에서 1, 2, 3위 입상팀하고 전년도 대상팀 그리고 우리 지역에 있는 합창단, 예를 들어서 개인 합창단도 있고 연구단지 합창단도 있고 또 성악을 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신청을 받아서 그 사람들의 연합무대를 한 500명, 매머드(mammoth)로, 연합 무대를 만듭니다.

그래서 그날 경연대회가 끝나는 날 저녁에 연합무대로 합창을 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같이 무대에 올리겠다 그거네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렇게 올리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리고 이번에 시립미술관에서 총 올라온 예산이 39억 6,000만원인가요?

311쪽에 있네요.

39억 6,000만원이 올라왔는데 행사운영비로 얼마가 올라왔습니까, 3억원이 올라왔네요?

3억원이 올라왔는데 여기에서 지금 세 개가 올라왔는데 하나는 현대미술기획전하고 그 다음에 지역청년작가전시회, 소장품전(상설전), 열린미술관 전시 해서 3억원이 올라온 겁니까 이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李貞姬 委員 그중에서 그러면 현대미술기획전에서 2억 4,000만원이 올라왔는데 이것은 대개 어떤 전시를 이번에 기획하고 있는 겁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현대미술기획전 6회 이 부분은 시립미술관에서 하는 기획전이 있습니다.

기획전에 6회에 걸쳐서 현대미술과 관련된 기획전시회를 하겠다는 내용이고요.

열린미술관 전시 2,000만원 이 부분은 앞으로 지금 그 구 농산물품질검사소 자리를 지금 리모델링 설계 중에 있고 내년 상반기에는 완공이 되면 그쪽에서 운영할 부분과 또 내년도에 이번 예산요청을 드리고 있는 부분 중에서 이동식 버스 운영 2,700만원을 요청드리고 있는데, 이동미술관을 운영하면서 열린미술관 형태 이 부분이 운영되는 그런 예산을 요청드리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내년에 소장품전은 1회만 전시를 합니까?

예산은 1회 전시 1,000만원만 올라와 있는데.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미술관에서 가지고 있는 소장품 상설전시 이 부분 예산입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니까 1회 예산만, 그러면 한 번, 상설전시회는 내년에 그러면 한 번 열리는 계획으로 돼 있는 겁니까 안 그러면.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상설, 그러니까 1년 열두 달.

李貞姬 委員 그러니까 계속 12달 열리는 게 그것 하나가?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상설전시 운영하는 겁니다.

李貞姬 委員 상설전으로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李貞姬 委員 소장품전은 그러면 따로 또 계획해서 올리는 겁니까 그러면?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소장품 중에서는 현대미술기획전이라든지 이런 기획전시를 할 때 소장품도 전시를 하는, 포함해서 하는 경우가 있고 지금 소장품만 별도로 상설전시하는 그 예산은 별개로 상설전시를 한다는 말씀입니다.

李貞姬 委員 그리고 이응노화백 작품구입비로 1억원이 지금 올라와 있거든요.

그러면 이것은, 그것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주실래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아까도 위원장님 실에서 말씀을 올렸습니다만 지금 이응노미술관이 우리 지역의 명품미술관으로 발돋움하고 또 정말 관광객과 우리 미술학도, 미술인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외지에서까지 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많은 작품을 소장하고 그 소장된 작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시활동과 세미나라든지 미술 관련 고찰활동 또 교육활동 이런 부분들이 연계가 돼야 합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현재 이응노미술관에 소장돼 있는 작품은 207점입니다.

기증이 206점이고 한 작품은 문화재청으로부터 별도 기증받아서 207점이고, 관련 소품들까지는 456점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이 부분 가지고는 전체적으로 명품미술관으로 키우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불란서에 있는 고암재단과의 거기에서 가지고 있는 작품과 교환전시 또는 장기무상대여 그리고 추가기증작업을 지금 유족 측과 긴밀히 협의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추가 기증작품과 관련해서 일정부분 또 그쪽에서 비용부담하는 부분에 대해서 발생이 되기 때문에 작품구입을 통해서 이런 부분들을 보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1억원을 요청드리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 우리가 이응노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작품이 적다고 일반적으로 보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런 계획은 물론 구체적으로 계획이 수립돼 있겠지만 지금 우리가 이응노미술관에서 최소한 어느 정도 작품을 조금 장기적으로 소장을 해야 될 계획 같은 것은 구체적으로 서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저희들 욕심 같아는 지금보다 적어도 다섯 배 정도의 작품은 상설적으로 언제든지 운영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선상에서 지금 유족 측과 긴밀한 협의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그런 것을 어떠한 협약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그런 사항이 되겠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런 사항을 구체적으로 진행하려면 관련 기증에 따른 경비도 예상이 되고 또 저쪽에서 운송비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가 되기 때문에 구두로 진행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고요.

MOU를 체결해서 단계별로 장기임대라든지 기증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진행을 해야 하고 그런 선상에서 긴밀히 협의를 해 나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우리가 절차상으로 행사를 한다든지 이응노미술관이 지금은 조직 체계상으로는 시립미술관 산하에 돼 있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시립미술관장이 총괄적인 지휘 감독을 하고 있고, 기능은 전시라든지 이런 부분은 이응노미술관팀에서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따로 독립해서 하고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물론 이 부분이 시립미술관장 책임 하에 있기 때문에 시립미술관장이나 담당국장인 문화체육국 이런 선상에서 단기계획과 중기계획, 장기계획을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시립미술관 예산이 별도예산으로 서 있는데 우리가 이응노미술관의 작품 소장을 위해서는 뭔가 이응노미술관대로의 어떠한 사업을 벌여서 뭔가를 진행함으로 해서 이게 우리가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이런 어떠한 루트를 만들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그럴 계획으로?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맞습니다.

그래서 시립미술관에도 운영위원회가 있고 작품모집심의위원회가 있고, 이응노미술관에도 별도로 운영위원회와 작품수집심의위원회를 두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글쎄요, 그것을 본 위원이 죽 검토를 해보니까 이응노미술관에서도 자체 내에서 프로그램을 죽 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하나 어린이 교육이든가요, 그런 문제는 시립미술관에서 해야 될 사항이지 이쪽 이응노미술관에서는 할 필요가 없는 것 같은데 여기 지금 올라와 있는 부분이 있던데요 교육 면에서.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런 시립미술관에서 하는 부분들은 모든 장르의 미술과 관련된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부분이고, 이응노미술관에서 하는 부분은 이응노 미술세계를 중심으로 해서 운영하는 그런 형태로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운영선상에서 보완할 점이 있다든지 개선할 점이 있으면 과감히 통폐합을 하든 이런 부분들을 진행을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글쎄 그것은 따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 같은 것은 굳이 이응노미술관에서 할 필요가 없이 시립미술관에서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되고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장단점을 비교 분석을 해서 시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리고 시설면에서 하나 뭐라고 그러나 가림이라고 그러나, 햇볕가림설치인가 그게 1,000만원 예산이 올라왔는데 그게 우리가 이응노미술관을 가보면 굉장히 기존 미술관하고 다르게 미술관 자체가 굉장히 햇볕이 많이 들어오는 그런 공간으로 설치가 되지 않았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李貞姬 委員 그래서 처음부터 그게 조금 문제가 되기는 했었는데, 일부는 보완이 됐다고 알고 있거든요.

이번에 1,000만원이 올라오면 그것 가지고 전체가 다 커버가 될 수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지적해주신 대로 문자추상을 형상화한 설계작품을 하다보니까 외부에서 들어오는 빛으로 인해서 내부 냉난방비가 많이 소요가 되지요.

그런 관점에서 일부 시설을 블라인드라든지 이런 시설을 해서 보완을 하고자 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전체적인 건물 조형미에 반하지 않고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측면에서 냉ㆍ난방비라든지 이런 부분을 절약할 수 있는 부분 그리고 전시돼 있는 미술품에 대해서 햇볕으로 인해서 방해를 받지 않는 이런 선상에서 보완을 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그동안 일부 보완을 했고요.

李貞姬 委員 그런데 그게 항상 궁금했었는데 그게 원 설계에는 그게 그림이 빛이 사방으로 들어오면 그림이 조금 훼손될 부분이라고 예측이 됐을 텐데 원 설계에서는 그게 그런 보완장치가 돼 있지 않았습니까 원래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모든 전문 미술관을 지을 때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들이 모두가 완벽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데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다만 이제 그 설계에 의해서 건축을 하고 전시활동을 하면서 일부 보완점이 생겨서 지금 보완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李貞姬 委員 글쎄 그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전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을 합니다.

李貞姬 委員 아니, 그래서 본 위원은 원래 설계도에는 있는데 우리가 어떤 예산상의 문제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그것을 설치하지 않은 사항인가?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것은 아닙니다.

李貞姬 委員 그것은 아니에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李貞姬 委員 그러면 원 설계상으로는 그게 돼 있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설계대로 건축물이 지어졌고 그 건축물을 가지고 운영을 하다보니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냉난방의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이 발생돼서 그 부분을 보완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李貞姬 委員 미술관 자체 하나의 작품으로 우리가 구성돼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원 그러니까 건물의 조금 미학적인 면에서 해치지 않는 선상에서 그게 설치가 돼야 되겠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하나 궁금한 것은 거기 수장고가 지금 그 기능을 하고 있습니까?

원 수장고가 있는데 지금 작품이 저쪽 시립미술관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수장고는 지금 어떻게 돼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수장고가 설치돼 있고 거기에 항온ㆍ항습기가 필수시설이 되고요 그리고 그 수장고에는 그림을 표구가 돼 있는 상태에서 진열을 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 그림을 보관하고 진열하고 하는 데 유익할 수 있도록 그 시설을 이번에 하기 전까지는 시립미술관 수장고에 일부분이 수장이 돼 있었습니다.

李貞姬 委員 왜 그러냐 하면 미술관을 지으면 제일 중요한 것이 사실은 어떤 면에서는 수장고가 중요하잖아요?

그 작품을 우리가 보관해야 되는데, 그런데 그 미술관을 지으면서 수장고를 제대로 하지 않고, 설계상으로는 있었을 것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수장고는 시설이 되면서 거기에 어떤 형태로 진열을 할 것이냐, 그러니까 하나의…….

李貞姬 委員 그러면 수장고가 지금 완벽하게 돼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비품적인 성격이지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이만한 공간이 수장고인데 이 수장고에 미술품을 어떻게 보관할 것이냐는 그 안에 책꽂이 이런 것 책을 꽂을 때 책꽂이 이런 형태로 미술장식품을 구분해서 구획하고 정리하고 이런 내부 비품적인 성격 그 부분…….

李貞姬 委員 아니요 본 위원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우리가 미술관을 지으면 어떤 형태로 어느 정도의 규모라든가 이런 것을 생각을 하면 수장고가 미리 설계상으로 돼서 그 미술관 하나가 건립이 될 때는 수장고도 그게 완벽하게 돼야 될 부분으로 생각이 드는데 그것을 하지 않고 왜, 그 뭐 예산 때문에 그랬나는 모르지만 그 자체의 수장고의 기능을 제대로 못하는 미술관이 되었나 그 점을 지금 본 위원이…….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수장고로서의 기능은 항온ㆍ항습이라든지 이런 시설들은 다 돼 있습니다.

다만 내부에서 내부의 우리가 이 공간에 세팅을 어떻게 할 것이냐, 이 비유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컨벤션센터를 완공하면서 지금 장비 비품 소요 관련된 비품들을 추경에 15억원을 했고 내년도 예산에 또 5억여원을 요청드리고 있습니다만 그 내용에는 어떻게 미술장식품을 구획을 하고 세팅을 하고 할 것인지 그것은 운영상의 문제로 봤던 것으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는 시립미술관에 우리 작품들이 이응노 것도 전부 시립미술관에 있습니까 수장고에?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李貞姬 委員 아, 거기에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지금 그런 시설들이…….

李貞姬 委員 그러면 앞으로는 수장고를 갖다가 우리 이응노미술관 수장고는 다시 설치를 해야 되겠네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작품거치대라든지 이런 부분을 시설하고 전부 옮길 겁니다.

李貞姬 委員 지금 그러니까 운영을 안 하고 있는 거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 작업을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알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오정섭 위원님 계속해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吳丁燮 委員 워낙 방대하다 보니까 내용도 많은데, 민간경상보조가 상당히 많아요 그런데 이 내용을 보면 사실은 민간단체나 민간기업에서 해야 될 사업을 시에서 꼭 그렇게 일정 부분을 보조를 해줘야 되는지?

예를 들면 찾아가는 문화활동 이것은 증액이 됐어요, 1억 6,000만원에서 1억 8,000만원으로, 사업명세서 249쪽인데.

해보니까 어떻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이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담당국장으로서는 좀더 확대를 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각종 문화인프라 시설이 각 지역 간에 고르게 배분이 돼 있고 고르게 설치가 돼 있으면 덜 문제가 생기는데 어려운 계층들 그리고 사회복지시설이라든지 노인복지회관이라든지 이런 문화예술을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 하는 계층의 시민들을 위해서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런 차원에서 2,000만원이 증액이 된 겁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기금사업과 연계해서 기금도 추가로 증액이 되고 거기에 따라서 매칭펀드로 시비로 증액이 됐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 내용은 연극, 무용, 음악, 국악인데 이런 경우는 또 증액이 됐고, 그 다음에 사업명세서 250쪽 보면 이것은 또 1,000만원이 깎였어요?

이것도 내내 경상보조인데 이것은 별 의미가 없는 거지요 그러면, 깎은 것 보니까, 이것도 내내 똑같아요 연극, 무용, 음악, 국악이에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찾아가는 음악 250쪽에 있는 부분의 등산로 주변을 찾아가는 공연에서는 4,000만원이었다가 3,000만원으로 1,000만원이 이쪽에서는 감이 됐고, 다만 이 감된 부분이 등산로 주변을 가는 이 공연을 이쪽에서도 수용을 해주고 있습니다만 앞에서 말씀드린 찾아가는 공연에도 장소를 지정해서 저희들이 공모를 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시민에게 혜택 가는 부분들은 같은 선상에서 이루어진다고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똑같이 이것 보면 연극, 무용, 음악, 국악협회에 주는 건데, 찾아가는 공연은 똑같이 등산로를 찾아가나 뭐 이쪽에 보면 서대전광장을 찾아가나 똑같은 얘기예요.

그런데 한 쪽은 그건 필요하다고 그래서 2,000만원을 늘리고 한 쪽은 작년보다 줄여서 1,000만원을 줄이고, 그래서 이게 사실은 처음에 지적했던 것처럼 일관성이 없고 방만하다는 내용이에요, 똑같은 내용이에요, 똑같이 협회고.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것은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십시오.

앞에서 찾아가는 공연 이 부분은 기금사업과 관련해서 매칭펀드로 하기 때문에 시비 지원을 그래서 전체적으로는 실질적으로 1,000만원이 늘어난 규모거든요.

그래서 이 뒷부분에서 예산운용상 빼서 매칭펀드사업 쪽에 시비부담을 해준 그런 내용입니다.

吳丁燮 委員 그 다음에 새로운 사업으로 하는 250쪽 보면 가족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 운영 4,000만원인데, 5개 구에 4,000만원을 주는 건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구를 통해서 하는 사업이 아니고요 이것은 5개 구 문화원을 통해서 문화원이 지역문화의 산실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데 여러 가지 장르의 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화원을 통해서 이 사업은 가족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에 관련된 사업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 해서 4,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吳丁燮 委員 참 사업이 실효성이 있는지 없는지 그것을 한번 진단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위원님께서 주시는 말씀대로 모든 사업들에 대해서 정말 당초 이 계획된 사업목적대로 잘 운영이 돼야 하는 것이 기본적인 입장이고 당연히 그렇게 돼야 합니다.

다만 운영하는…….

吳丁燮 委員 그 다음에 체육행사인데요.

270쪽 보면, 올해 처음 했지요?

마라톤, 인라인, 자전거 통합도로대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吳丁燮 委員 이것은 TJB에서 공동주최를 했다가 금년에는, 내년에는 생체협 단독주최로 돼 있거든요.

TJB가 왜 손 뗐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건 아니고요, 지금 금년도에 한 사업은 우리 체육회가, 아시는 바와 같이 체육회가 있고 생활체육협의회가 있는데 마라톤의 경우는 체육회에서 컨트롤을 했고 인라인과 자전거는 생활체육협의회에서 컨트롤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TJB와 공동주최로 해서 진행을 했는데 양 체육회에서 두 개를 한꺼번에 통합대회를 하는 것을 컨트롤하는 것은 운영상에도 문제가 있고 적절치 못 하다고 해서 내년도에는 이 사업이 생활체육협의회에서 전체적으로 컨트롤을 하면서 방송국도 같이 공동주최, 홍보를 위해서 공동주최 방송사를 선정할 것입니다.

다만 예산을 지원하고 공동주최를 하는 사업이라 하더라도 주 단체가 어느 단체냐에 따라서 사업비를 집행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같은 민간경상보조인데, 같은 270쪽이에요.

보면 It’s Daejeon Cup 자전거대회, 우리산등반대회, 자전거대회는 5,000만원을 지원하고 등반대회는 3,000만원을 지원하고.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말씀하신 It’s Daejeon Cup 전국자전거대회는 우리 시가 자전거타기 좋은 도시로 시정의 중점방향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 지금 이 It’s Daejeon Cup은 이 내용이 시민들이 참여하는 크로스컨트리 이런 부분과 MTB 전문 자전거를 타는 이런 분들이 참여하는 다운힐이라든지 복합적인 경기를 합니다.

그래서 금년도 지원사업비와 동일한 수준으로 편성을 했고, 금년도의 경우는 추경예산에 반영한 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산등반대회는 TJB와 같이 연계해서 하는 사업으로써 우리 지역에 있는 명산을 중심으로 트레킹대회와 자연정화활동을 겸한 사업으로 수년째 해오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런데 이 소요예산 내역을 보면 이벤트 프로그램 운영, 시상용품 이것을 시에서 지원해준다는 내용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이 사업들이 대개 민간단체를 통해서 하는 사업들이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것과 민간단체를 통해서 운영하는 사업들이 있는데, 민간단체를 통해서 하는 사업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되고 효과가 더 거양될 수 있다고 하는 부분에서 민간에 줘서 민간단체를 통해서 하거든요.

민간단체에서 이 사업비만 가지고는 그 사업을 전체적으로 운영하는 데는 사업비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기업의 협찬이라든지 그런 지원을 받아서 전체 사업비 중 일부만 시에서 지원하고 있는 형태가 되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 다음에 같은 쪽에 마라톤대회 3대 하천 이것은 전년도 3,000만원에서 또 2,000만원이 증액에 됐습니다 이것은.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지금 3대하천살리기마라톤대회는 예년에는 대개 5,000명 정도 참여가 됐었습니다.

그러면서 7,000명 이상으로 특히 마라톤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또 건강에 관심이 날로 증폭되면서 마라톤대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참여인원이 많이 증가하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안전요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더 편재가 되고 또 5㎞, 10㎞, 하프 이렇게 하던 부분들이 5㎞, 10㎞, 20㎞, 30㎞ 이런 구간이 연장이 되면서 관련 종사자가 늘어나고 비용이 증가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지금까지 본 위원이 열거했던 이런 대회는 모두가 민간기관이나 민간단체에서 하는 행사예요.

그런데 시가 갈수록 자부담을 줄여주고 시의 예산을 늘려가는 그런 행사들이에요.

본 위원은 정 반대로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 겁니다.

갈수록 시 예산을 줄여가고 자부담을 늘려가야지요.

그렇지 않은 방향으로 이게 행사가 진행이 된다면 이게 보면 언론사 또 보면 민간단체 이런 데서 하는 거거든요.

시민들이 생각할 때 내가 진짜 열심히 벌어서 세금을 냈는데, 가능하면 민간이 하는 행사는 민간중심으로 돼가야 되는데 계속해서 관이 매년 1,000만원씩 2,000만원씩 늘려준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이것은, 자전거도 그래요, 자전거동호인끼리 하면 자기들이 그것을 활성화시켜서 자생적으로 자생력을 기르도록 해야지 시가 시 어떤 자전거 타기 캠페인을 벌인다고 그래서 거기다가 돈을 쏟아 부어서 되겠느냐?

그 돈 가지고 있으면 자전거 탈 수 있는 도로 하나라도 더 좀 손질하고 해서 하는 게 낫지 않겠느냐?

그렇지 않겠어요?

3대하천마라톤대회도 중앙의 언론사도 그렇고 지방 언론사도 그렇고 물론 하지요, 하면 점점 시에서는 시에서 보조해주는 돈을 줄여가고 자체적으로 민간기업이할 수 있도록 그런 여건을 만들어줘야지요.

이것을 계속해서 작년에 3,000만원 준 것 올해 5,000만원 주고 그렇게 그런 식으로 해간다고 그러면 이것은 본 위원이 볼 때는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부분도 전적으로 일리가 있습니다.

다만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이 사업들은 민간단체를 통해서 하는 사업일 뿐이지 실질적으로는 이런 사업들을 시에서 자전거라든지 MT비라든지 등산대회라든지 마라톤 이런 부분들의, 시민들의 건강 체육활동, 여가문화 이런 부분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의무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시에서 운영할 때는.

吳丁燮 委員 그러면 논리라고 하신다면 지역 지역마다 동호인들이 하는 게 무지하게 많아요.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그 사람들 다 일일이 “우리도 좀 지원해주십시오, 우리도 해주십시오, 우리도 시상식 할 겁니다.”

그렇지 않겠어요?

얼마나 많은 단체들이 동호인 활동을 하고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전적으로 공감을 하면서 다만 그런 시에서 하는 사업들을 민간단체를 통해서 하는 것은 바람직하고 더 효과적인 측면이 있고 또 시에서 할 경우에는 스폰을 받는다든지 협찬을 받는 데 문제가 있고 또 민간단체를 통해서 함으로써 사업도 효율적으로 하고 경비도 적게 들이는 이런 측면을 양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민간단체든 민간기업이든 관에 의존하기 시작하면 계속 더 자기 돈 덜 들이고 시 예산을 더 얻어서 하려고 그러거든요.

그러면 자생력이 점점 없어지거든요.

그런 것은 시에서 과감하게, 그렇게 해서 자생력이 없는 그런 단체나 행사는 없애버려야 돼요 그런 행사는, 시민참여도 저조하고 호응도 없는 행사를 매년 끌어간다는 자체가 문제가 있는 거거든요.

본 위원이 볼 때는 이 민간경상보조가 너무 많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지적해주신 대로 시민들의 참여도가 높은 데는 높은 대회일수록 더 확대 보급을 하고, 참여도가 미흡하고 성과가 미흡한 대회들은 축소해나가려고 하는 것이 시의 기본 정책방향입니다.

吳丁燮 委員 본 위원이 예산서를 보면 새로 생긴 행사가 굉장히 많아요, 새로 생긴 행사.

예를 들어서 배드민턴대회다 무슨 대회다, 대회다 해서 굉장히 많은데, 가짓수를 늘려가지 말고 차라리 가짓수를 줄여서 큰 행사로 전환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너무 많은 행사를 벌려놓다 보니까 행사 같지 않은 행사에 시가 돈을 주는 그런 격이 되지 않나 그리고 조그만 단체들도 돈을 받기 위해서 법인을 만들고 단체를 만드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을 하면서요, 새로운 수요가 발생되는 분야에 대해서는 대회를 신설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부분이 있고 또 지금 말씀하신 대로 여러 가지의 잡다하게 있는 부분들은 통폐합을 시켜서 정말 효율성을 증대시켜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면서 그래서 체육행사가 전체적으로 분석을 해보니까 291개나 되더라고요.

그래서 291개 사업 중에서 우선 내년도에 시장기 대회도 일부 통폐합을 하고 또 테니스대회도 이순테니스대회, 어머니테니스대회 뭐 여러 가지 형태로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도 효율성과 시민참여도 이런 부분들을 고려해서 통폐합작업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吳丁燮 委員 어쨌든 민간단체, 민간경상보조금은 좀 줄여나가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고요.

273쪽에 보면 마필구입 세 마리를 1,000만원씩 주고 사는데, 승마장 수지현황이 보면 과히 좋지 않거든요.

지금 이 말이 수명이 얼마나 됩니까 이렇게 구입을 하면?

1,000만원씩 주고 말 한 마리, 말을 구입하면 어느 정도나 활용할 수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말에 따라서 그 수명을 몇 년 이렇게 정하기는 상당히 아시는 바와 같이 어렵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런데 이게 폐마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폐마는 아니고요, 지금 경주용 마, 경주용 마에서는 좀 경주용 마로 쓰기는 좀 어렵고 실질적으로 생활체육 마필로 쓰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는 이런 마필을 구입하는 부분으로.

吳丁燮 委員 그런데 수명이 있을 것 아닙니까?

1,000만원씩 주고 사온다고 그러면 적어도 몇 년을 이 말을 승마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지?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공단 소유에서 대개 생활체육 마필로 쓰는 것은 보통 평균 15년, 수명이 15년 정도 가고요.

지금 경주용 마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쓰는 부분은 제가 알고 있기로는 한 7년 내외로 알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런데 작년에는 1억 2,000만원이 손실이고 금년 9월말 현재 한 1억원 가까이 손실인데, 이렇게 말을 사서 승마장을 운영해서 1년에 1억 9,000만원, 2억원 내지 1억원의 손실 본다고 그러면 이게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런데 현재 마필을 우리 승마장에서 가지고 있는 것이 18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공단소유가 6마고 개인마가 7마고 탁해서 관리하는 마가 5마리가 있는데 실질적으로 그 회원수가 예년에 비해서 2004년도보다 2006년도 보면 한 1,700여 명이 증가가 되고 있는데…….

吳丁燮 委員 본 위원 생각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증가되는 인원에 이 마필 가지고 수요를 충족을 못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吳丁燮 委員 본 위원은 매년 이렇게 한 2억원 정도의 적자를 보는데 이 정도는 관에서 가지고 있을 것이 아니라 사실 민영화시키든지 해야지 관에서 가지고 승마장 운영할 필요가 있을까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런데 시설이 시의 소유로 되어 있고 현재 관리는 시설공단에 위탁관리하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것은 알고 있지요.

그런데 시에서 손을 뗄 사업이어야지 않느냐 이 얘기예요.

이렇게 해서 직원들 고용해서 1년에 2억원씩 적자가 난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는 말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위원님 아시는 바와 같이 공공기관에서 하는 부분들은 체육과 문화예술은 꼭 수익만을 목적으로 운영될 수 없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그 승마라든지 관련분야의 발전, 이런 부분을 조장해 주고 지원해 줘야 할 또 다른 측면이 있어서 이런 어려움이 있는 것을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승마는 그런 차원이 아닌 것 같아요.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승마는 체육, 공익적인 차원이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아요, 본 위원이 볼 때는 그런 것 같아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승마를 우리 엘리트체육에서 승마선수들이 우리 시를 대표하고 여기서 또 훈련도 하고 출전도 하고 또 전국대회도 이쪽을 통해서 유치해서 전체적인 운영적인 측면에서는 결손을 보고 있습니다만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이런 부분까지 검토하면서 저희 생각으로는 마필도 좀더 많이 확보하고 이 프로그램들이 많이 다양화 돼야 할 것으로 앞으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글쎄요, 아주 특정인들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대중성도 없을 뿐만 아니라 그리고 또 1년에 한 2억원 정도의 손실을 본다고 하면 재검토를 해야 될 필요성 있다고 봐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런 부분까지 포함해선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 복합적으로 검토해서 우려하는 부분들이 최소한 될 수 있도록…….

吳丁燮 委員 그리고 280쪽에 보면 시티투어 활성화, 2,000만원 증액하면 활성화가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시티투어가 아시는 바와 같이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고 금년도에 순환형으로 개선해서 운영하면서 대당 이용실적은 과거 평균 비교하면 늘어나는 추세로 되어있습니다.

다만 초기단계이고 연말에 저희들이 면밀히 분석해서 또 다른 대안을 강구 중에 있습니다만 시티투어가 매년 7,000만원씩 지원이 됐고 금년도의 경우는 본예산에, 당초예산에서 5,000만원, 추경에서 2,000만원에서 7,000만원이 지원이 됐었습니다.

내년도는 본예산에 전체적으로 편성을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吳丁燮 委員 아니, 2,000만원이 증액이 되면 지금 생각하시는 것처럼 활성화가 만들어지냐고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증액된 것은 아니고 전년도하고, 결과적으로는 금년도 같은 경우는 본예산에 5,000만원, 추경에 2,000만원 해서 7,000만원을 지원했고 내년도에도 현재는 7,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있는데 어쨌든 홍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마케팅 전략이 다소 미흡했던 부분입니다.

따라서 금년도 하반기부터 도시철도 그러니까 지하철을 통해서 LCD 광고를 적극적으로 하면서 이용승객이 증가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포함해서 적극적인 홍보와 시민들이 정말 이용할 수 있도록 순환형에서 운영체계 이렇게 개선하도록 해보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글쎄요 임시방편적인 안을 계속 가지고 작년 이어 금년도 만든 것 같은데 시티투어를 활성화한다고 그래서 활성화되는 것이 아니고 대전의 관광자원이 활성화돼야 활성화되겠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관광자원화 활성화가 그 사업을 넣으면서 기존 관광자원도 시티투어코스를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서 현재보다는 이용률이 증가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이정희 위원님과 김남욱 위원님께서 관심을 많이 주시고 아이디어도 많이 주셔서 그런 부분들을 보완시키면서 이용객이 조금 늘어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도 새로 보완 개선해야 할 점들을 주신 의견들에 대해서 연간 1년간 연말까지 운영된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내년도 연초에는 늘 제가 집행기관에서 답변드리는 부분들이 같은 내용을 답변드리고 있습니다만 정말 개선됐다는 모습이 보일 수 있도록 개선을 시키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6분 회의중지)

(15시 29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榮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간단하게 두 가지만 질의할게요.

292쪽에 무형문화재 전수회관 건립비가 올라왔네요.

이것이 원래 당초사업비가 30억원인데 9억원이 증액돼서 올라온 거거든요.

그런데 이것이 부지선정 문제 때문에 굉장히 우여곡절을 펼쳐 가지고 올라와서 지금 짓고 있는 중인데 어느 정도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이것이?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이정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무형문화재 전수회관은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무형문화재인들의 숙원사업으로써 몇 년 전부터 추진이 되어 왔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부지문제 때문에 사업이 많이 지연이 됐고 지금 동춘당 근린공원 내에 짓기 위해서 설계를 마무리하고 지금 발주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연내에 착공할 것입니다.

李貞姬 委員 연내에 착공합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李貞姬 委員 그런데 여기 제일 처음에 그 뒷장 보면 292쪽에 웃다리농악 전수교육관 건립으로 지금 6억원이 올라왔어요.

그런데 무형문화재 전수회관을 지을 적에 거기 웃다리농악도 같이 거기에 공연도 하고 그런다고 해서 우리가 회관 건립을 승인해 줄 적에 그 안에 같이 들어가기도 하고 거기서 또 공연도 동춘당 그쪽에 수요도 많기 때문에 그쪽에서 한다고 그래서 이것을 승인을 해준 것인데 따로 이렇게 짓는 것은, 따로 또 들어간다는 것은 왜 그렇습니까, 전수교육관 건립은?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무형문화재 전수회관을 당초 기획을 할 때는 우리 시에 있는 15개의 무형문화재가 모두 여기서 한마당이 한 곳에서 전수활동을 하고 교육전시보급 활동을 할 계획으로 추진했습니다만 말씀하신 바와 같이 웃다리농악의 경우에 인근주민들이 소음을 우려해서 반대민원이 제기가 됐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엑스포과학공원과 협의해서 엑스포과학공원 그 뒤쪽에 보면 놀이마당이 있습니다.

놀이마당이 엑스포가 이루어진 이후에 그냥 방치되고 정말 흉물로 관리가 되던 부분이 있었는데 그 부분을 웃다리농악 전수교육관으로 리모델링해서 활용하면서 야외공연장에서 우리의 전통과 관련된 전통국악 쪽을 상설 공연을 해주면 엑스포과학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도 또 외지인들에게도 이 부분은 바람직하겠다는 그런 판단을 했고 그런 선상에서 엑스포과학공원과 협의를 거쳐서 이 부분은 웃다리농악만 엑스포과학공원으로 이전을 시켜서 전수교육 활동과 함께 야외공연장을 활용한 우리의 웃다리농악을 통해서 엑스포과학공원과 연계선상에서 검토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런데 제일 처음에 이 전수회관을 우리가 건립할 적에 그 당시에 문화체육국장께서 분명히 이 웃다리농악도 그 안에 전수회관에 들어가서 거기서 공연도 할 수 있게 하기 때문에 야외공연장도 그래서 필요하다 해서 한 것이거든요.

그런데 이것이 웃다리농악이라 주민들한테 약간 시끄러운 부분도 그때 지적이 됐는데도 그때 당시에는 분명히 이쪽에서 할 수 있다고 그래서 우리가 해준 거거든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현실적으로는 말씀하신 바와 같이 그쪽에 방음시설을 전부 하기 때문에 전문가라든지 저희들이 판단할 때는 소음과 주변 주민들이 제기하는 이런 부분들은 우려할 부분은 아닙니다.

다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을 설득을 하고 이해를 구하고 하는 선상에서 같이 동시에 그 과정에서 추진하면서 또 다른 방법은 없느냐, 이런 부분을 같이 연계선상에서 검토했던 부분입니다.

차제에 엑스포과학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어느 곳이든 가보면 대개 시민들이 많이 찾는 그 지역에는 그 도시, 그 지역의 전통음악이 늘 상설공연 되는 부분들이 선진 각 국에서 보는 예들입니다.

그래서 그런 선상에서 엑스포과학공원과 협의하고 또 흉물로 방치되어 있던 부분들을 국비를 지원받아서 리모델링하는 것도 하나의 바람직한 일이라고 판단이 돼서 위원님들께 충분히 설명을 드리지 못한 점은 송구스럽게 생각을 합니다만 이런 부분들을 보고드리고 또 전체적으로 사업규모도 변경되면서 현재까지 와있다는 점을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런데 이 웃다리농악 전수교육관이 엑포과학공원 활성화에 어떤 일부분으로 들어가 있어서 이것을 하겠다는 그런 거였었는데 그것이 다시 백지화되면서 이 부분은 다시 재검토돼야 될 부분이 아닙니까?

그러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지적해 주신 대로 당초에 거기에 부지를 확정하고 그쪽으로 갈 때는 엑스포공원 측이나 저희들이나 윈윈적인 측면에서 효과가 있겠다 이런 판단에서 진행하던 과정에서 아시는 바와 같이 로봇랜드 유치사업과 연계가 됐습니다.

저희들이 설계를 막 착수하는 시점에서 로봇랜드 유치가 그 지역 일대로 됐기 때문에 일단 유보를 시켰다가 로봇랜드사업이 애석하게도 다른 지역으로 가면서 다시 그 사업을 본격화해 나가고 있고 엑스포과학공원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최근에도 이 부분을 협의하고 사업시행이 원칙적으로 동의를 받아서 현재 진행하고 있고 엑스포과학공원이 로봇랜드 무산에 따른 다른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데 이 활성화 방안에도 이 내용까지 포함시켜서 구상하고 있고 그렇게 계획하는 것으로 현재 협의를 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교육관이 만약에 건립이 되면 거기 웃다리농악의 전 멤버들이 여기서 계속 그 안에서 공연을 위주로 하는 것입니까, 안 그러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놀이마당 가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놀이마당 무대 뒤쪽에 건물이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뒤쪽에 있잖아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 건물이 전혀 손을 대지 않고 지금 정리, 관리가 안 되고 있는데 그 부분을 일제히 리모델링 해서 전수교육 보급활동을 거기서 하고…….

李貞姬 委員 교육을 하고 공연을 앞에서 하고…….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공연활동은 앞에 있는 무대를 일제 정비, 리모델링을 해서 그 곳에서 상설공연과 함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거기에 찾는 내방객들에게 우리 웃다리농악을 보급도 시켜주고 보여주고 또 찾는 시민들도 그것을 일부러 보러 가는 사람도 있겠습니다만 엑스포과학공원에 오신 분들이 그런 공연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운영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李貞姬 委員 그럼 일정기간을 정해서 그러면 일주일에 한두 번을 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운영을 한다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거기 웃다리농악은 상주를 하게 되니까요.

李貞姬 委員 그럼 상주를 하면 어떤 때 공연을 한다는 거예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공연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구체적으로 몇째 주, 월, 수, 금 몇 시에 한다든지 아니면 낮에는 몇 시에 하고 이런 부분들이 엑스포과학공원 측과 웃다리농악, 시와 긴밀한 협조를 해서 가장 엑스포과학공원 쪽에도 도움이 되고 우리 웃다리농악 전수 보급활동에도 도움이 되는 측면에서 프로그램은 구체화시킬 것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趙信衡 委員 보충질의를 할게요.

지난번에 이정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그 엑스포과학공원으로 옮길 때는 엑스포과학공원의 활성화가 전제였습니다.

그러니까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놀이마당 부분에 일정부분 시설도 필요하겠다 싶어서 인정한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그러나 엑스포과학공원 자체 활성화계획이 거의 무산된 상황 아닙니까?

로봇랜드 유치한다고 하면서 이미 없어졌고 또 로봇랜드 무산 이후에 재 계획을 한다고 했으니까 계획한 이후에 꼭 필요하다면 그때 가서 점검하는 것이 좋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몇 가지 질의 겸 지적을 하면 아까 이응노미술관에 대해서 몇 가지 지적이 있었는데 우선 개괄적으로 말씀드리면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선 기증을 받기 위해서 경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1억원 정도 작품 구입비로 편성을 해놨다 이런 답변을 하셨는데 그런데 이렇습니다, 실제 어떤 기증이 필요하다면 기증을 하는 측에서 경비 부담하기는 사실 어렵지요.

기증을 받는 쪽에서 어느 정도의 경비부담해 줘야 되는데 그런데 그 경비라는 것은 본 위원이 볼 때는 좀 구체적이면서 그리고 실현 가능한 예산으로 편성해야 된다고 봅니다.

“이러이러한 기증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예산을 편성한다.” 이렇게 돼야 되지 어떤 편법처럼 마치 기증하니까 작품을 1억원 정도 사주는 것처럼 보인단 말이지요, 이것이.

이래서는 안 되는데 속사정이야 어떻든지 예산으로 작품구입비로 편성이 됩니다, 그 예산이 어떤 용도로 사용될지는 알 수는 없지만.

그러나 실제 기증에 필요하다면 기증에 필요한 예산을 편성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을 하고 덧붙여 말씀드린다면 이응노미술관은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을 했습니다만 우리가 질질 끌려다닐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12월 말까지 어떤 협의를 해서 그 내용을 보고 해달라고 했는데 마침 12월 중에 협의를 한다니까 다행은 다행입니다만 우선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응노미술관을 우리가 필요로 해서 기념관 건립을 했고 그렇다면 이응노화백의 유족 측에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은 해야 된다고 봅니다.

저희가 볼 때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아직 못 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겨우 한 200여 점 기증을 해서 그것도 작품다운 작품은 그렇게 많지 않은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제2, 제3의 어떤 협약을 한다고 하더라도 과연 무상기증하는 것이 얼마나 많겠느냐, 대전시민의 한 60억원 정도 되는 예산을 들여서 기념관을 건립해줬으면 그에 마땅한 유족 측에 대응이 있어야 됩니다.

저희가 볼 때는 미약합니다.

이러한 작품구입비 또 어떤 초청비 이런 부분 왜 우리가 질질 끌려다니면서 줘야되는지 의문스럽다는 얘기지요.

일반 시민들이 볼 때는 그렇지 않겠습니까?

속사정을 다 아는 우리가 볼 때도 참 불합리하다고 느껴지는데 우리가 너무 끌려다니는 것이 아닌가, 저희가 볼 때는 그런 판단을 하고 우선 이런 예산들 12월 중에 협의한다고 하니까 협의 결과를 보고 예산을 다시 편성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금액이 됐든지 협의에 의해서 예를 들어서 국장께서 답변한 대로 1,000여 점 정도가 대전시에 와야 되는데 한 500여 점 정도는 장기임대, 500여 점 정도는 무상기증, 이런 정도가 되는 것이 좋다는 답변이 있으셨는데 그런 정도의 어떤 성과가 있고 난 다음에 그에 필요한 경비가 어느 정도 되니까 예산을 편성하겠다, 이러면 승인하는 데 어렵지 않지 않습니까?

이런 식으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조신형 위원님께서 이응노미술관을 명품미술관으로 키우는 데 당연히 이루어져야할 이런 기본적으로 부분들을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전적으로 공감하면서 지금 끌려다닌다는 인상을 혹시 받도록 저희들이 했다면 그 부분은 죄송하게 생각하면서 사실 전혀 끌려다니고 그런 부분은 아닙니다.

유족 측이나 저희나 이응노미술관을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정말 명품미술관으로 키울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같이 고민하고 있고 그 부분에 인식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유족 측에서도 마땅히 해야 될 부분과 또 명품미술관으로 키울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으로 믿고 있고 현재까지 협의과정도 원만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1,000점이다, 몇 백 점이다, 이 부분이 문제가 아니고 위원님들께서 우려하고 시민들이 우려하는 부분들이 정말 우려로 끝날 수 있도록 하는 부분들이 저희 행정기관이나 미술관에서 해야 할 일로 생각하고 있고 박인경 여사도 그런 선상에서 공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말 명품미술관으로 키워야 하는데 그러려면 미술품이라든지 소장품이라든지 교환 전시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정말 면밀히 분석하고 거기에 대한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지적하신 대로 연내에 그런 부분들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되 연초까지는 매듭을 짓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열심히 하고 잘하시는 점은 다 공감하고 있습니다.

다만 행정의 행위는 과정보다는 결과에 치중한 경향이 있지요.

결과가 좋아야 되는데, 과정이 좋아야 결과가 좋겠지요.

그러나 지금까지의 과정으로 본다면 어떤 결과가 낙관적으로만 판단되지는 않습니다, 저희 우려였으면 좋겠는데.

그렇기 때문에 이런 말씀드리는 것이고 유족 측에 강하게 말씀하세요.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했지만 의회에서도 상당한 걱정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12월 말까지 협의를 끝내야 된다 그리고 어느 정도의 성과가 없으면 아주 행정기관이 상당히 어려움에 봉착한다, 그러니 빨리 끝내줘라 이런 압박의 수단으로 우리 의회를 활용도 좀 하세요.

그런 차원에서 우리도 다 지원해 주는 것인데 자꾸 끌려다닌다는 인상은 결과가 안 나왔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1년이 지나도 1차 협약한 내용을 보면 이것은 준다는 것인지 안 준다는 것인지 알 수 없는 내용이고 2차 협약은 한다고 하지만 아직은 안해 봤기 때문에 결과는 알 수 없고 이런 상태인데 12월 중에 한번 협의를 지속적으로 해보신 다음에 그 결과를 가지고 또 대화를 나누자고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제가 한번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금 본예산에 작품 구입비라든지 몇 가지 사업을 요청드리고 있습니다만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이런 부분이 현재 상호 신뢰의 원칙에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번 저희들 집행기관을 믿어주시고 이런 부분 원만히 도와주시면 좋겠고요.

만약에 위원님들이 우려하는 이런 부분들이 명쾌하게 정리가 안 되고 할 때 앞으로의 구분은 얼마든지 또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진행되고 있는 이런 부분들이 원만히 협의되고 많은 작품들이 또 이응노미술관을 명품미술관으로 키울 수 있는 기저가 깔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잘하려고 하는데 안 되면 그만이지 않습니까?

우리 국장님께서도 다른 부서로 가면 그만이시고 담당공무원도 다른 부서로 가면 그것으로 끝납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사람이 바뀐다고 해서 그 행정이 중단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趙信衡 委員 그동안의 사례는 중단되어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걱정을 하는 것입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말씀을 하시는 그 부분은 제가 어떤 뜻에서 말씀하시는 것인지 충분히 인식을 같이 하지만 현재 미술관장이 계속 근무를 할 것이고 저도 떠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현재 저는 떠난다고 생각 안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누구에게 책임을 지우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느 정도의 정책 효과를 보려면 책임성 있는 추진이 돼야 되는데 사람에 따라서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는 그동안의 내용이 있었고 또 한 가지는 안 되고 나서 나중에 “잘못했습니다.” 한 마디 하면 끝나는 것이 우리 관행 아닙니까?

책임질 수 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우리는.

의회나 집행기관이나 마찬가지지요, 그러니까 할 때 잘해야 되는 거지요.

할 때 제대로 안 해놓으면 나중에 가서 누구도 책임질 수 없는 것이 우리 행정 아닙니까?

그런 것 때문에 지적하는 것이니까 12월 중에 어떤 결과를 내셔서 1월 의회가 있습니다.

그때까지는 어떤 성적표를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저희들도 그렇게 빠른 시간 내에 성적표를 냈으면 하는 것이 저희들의 바람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때까지 안 되면 그 이후에도 안 됩니다.

불 보듯 뻔합니다.

그 유족들이 대단한 유족들인데 집행 공무원들은 열심히 하시고 다 믿지만 그 쪽에 전달해도 좋습니다.

아직 신임이 안 갑니다, 그 쪽 유족들에게.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유족들을 압박하는 수단이 되더라도 이번에 협약을 제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적극적으로 명품미술관으로 키울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강구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리고 이응노미술관 자체가 “명품, 명품”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응노미술관일 뿐입니다.

이응노에 관련된 작품을 전시하고 그것을 통해서 우리 대전의 어떤 미술분야를 또 한번 조명해 보고 그러는 거지요.

거기에 올인할 필요는 없지만 마땅히 해야 될 부분이 안 되고 있기 때문에 걱정하는 것입니다.

다음에 포괄적으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고요.

우선 예술의전당관장 나왔습니까?

발언대에 나오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吳榮世 예술의전당관장 발언대에 나와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아까 예술의전당관장께서 답변 중에 수준 높은 공연유치를 상당히 강조를 하셨어요.

그러면서 성남시 사례 60억원 답변을 하셨고 또 지역예술가들이 스프링페스티벌 때 하던 것을 외부 지역 그러니까 타시ㆍ도에 가서도 공연할 수 있도록 할 정도로 해서 한번 양성하는 방안을 연구하겠다 이런 답변을 하셨는데 지난번에 언론에도 일부 났습니다만 예술의전당관장이 새로 선임 전후로 해서 말들이 있었습니다, 잘 아실 것입니다.

심사위원이 문제가 있었다는 둥 아니면 또 여러 가지 언론도 있었는데 전임 예술의전당관장이 문제가 됐던 부분이 뭐냐하면 지역예술을 도외시한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걱정을 많이 들었습니다.

지금 관장께서도 수준 높은 공연을 많이 유치하겠다, 이런 답변은 있었지 우리 지역문화, 특히 공연문화 이런 예술분야를 양성시키겠다고 하는 야심찬 계획이 아직은 없어요.

그 부분이 지난번 사무감사 때도 강조했었습니다만 그런 것에 대한 개념 정립이 어떻게 됐습니까?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金容煥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스프링페스티벌로 명칭을 달고 지역예술인에 대한 지원프로그램인데 그것 외에 뉴아티스트와 중견연주자 프로그램도 역시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제가 지금 현재 생각하고 있는 것은 이러한 지원프로그램 모두를 하나로 통합해서 그러니까 스프링페스티벌 지원 프로그램에는 명칭 변경까지 고려해 가면서 전체적으로 통합하는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행방법에 있어서는 3월이나 4월 어느 특정기간에 집중적으로 지역예술인들만의 그런 공연이 아니라 1년 기간 내에 대전 또는 그 이외에 또는 순회공연까지 고려한 그러한, 여러 차례 공연도 가능하다는 거지요.

이러한 것을 생각하고 있고 그럼으로써 대전에 근거지를 둔 단체나 개인 등등이 전국적인 그런 차원에서 경쟁도 하고 인정을 받고 각인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해외공연 명품 그러니까 초청 지적 건을 말씀해 주셨는데 제가 제일 많이 들었던 얘기가 지역예술인에 대한 홀대, 이런 것을 신문을 통해서도 했고 그래서 제가 부임한 이후에 전체 데이터를 지시를 해서 봤습니다.

실제적으로 2007년도에 지역예술인들에게 할당된, 지원된 금액 22억원 정도에서 약 9억원입니다.

퍼센트를 하면 37%고 전체 65회 공연 중에서 해외공연이 차지하고 있는 것은 겨우 12번에 불과했습니다.

지역 공연이 40회가 넘는, 그러니까 전체적인 수준에서 보면 시민의 입장에서 볼 때 전체 공연의 수준은 낮다, 해외공연은 일부밖에 안 됩니다, 전체적으로 차지하는 것은.

그래서 지역예술인의 홀대에 대한 것은 제가 인정하기 힘들고요.

그러니까 상당히 많은 액수를 지원했는데 이제까지 전당 측에서 그에 대한 지적이 있을 때 제대로 합리적으로 데이터를 제시하면서 답변을 하지 못 했다.

趙信衡 委員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답변의 오류를 하고 있는데 그 예술의전당에서 자료를 다 받았지요.

왜 안 받았겠습니까?

20억원이든 30억원이든 다 지원했을 때 지역예술단체라든지 개인에게 지원한 금액과 해외 또는 우리 지역 외에서 온 단체들 그런 공연비율은 다 있지요, 대체적으로 70% 대 30% 아닙니까?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金容煥 37%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것은 2007년도 얘기이고 2006년도까지만 해도 30% 정도밖에 안 됐지요, 올해에는 좀 올라갔던 것 같고.

그렇기 때문에 그 정도를 가지고 지역예술인들에 대한 홀대가 아니라고 답변하는 것은 인식의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金容煥 제가 생각할 때 일단 여러 지역 예술인들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는 중입니다만 일단 그 정도의, 그러니까 지적하신 대로 전년도에 비해서 금년도 조금 수치가 올라가는 경우이긴 합니다.

그런데 전체적인 지역예술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제가 현재까지 내린 결론은 그 정도 그러니까 6 대 4 아니면 7 대 3 정도 얘기를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는 수준 높은 품격 있는 공연을 원한다는 것인데 금년도에 있었던 해외유명공연에서 아까 이정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드레스덴 필과 몬테카를 로의 경우가 객석점유율이 낮아서 그랬는데 거기에는 원래 같이 공동주체를 하기로 했던 모 방송국의 마지막 순간에 어떤 그런 것이기 때문에 말하자면 계약이 제대로 이행이 되지 않아서 그렇게 부득이한 그런 속사정이 있었다는 말씀드리고요.

이후에도 품격 높은 비중을 하면서 보다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서 대전시민들의 수준 높은 공연에 상응할 수 있도록 그런 식으로 운영해볼 생각입니다.

趙信衡 委員 횟수 대비 예산 총액의 문제인데 횟수는 적어도 예산이 올라갈 수 있지요, 한 개 공연이 금액이 클 수밖에 없으니까.

또 지역예술인단체한테 많은 혜택을 줬다고 하는데 금액이 적으니까 많은 횟수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요, 적은 금액으로 여러 횟수를 준 것이고.

대형공연을 하는 경우에 외국에서 오는 것은 횟수는 적지만 다 그 금액이 큰 것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런 예산은 조금이라도 횟수가 많다 이것 가지고 지역예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옹색한 답변이지요.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金容煥 지적하신 대로 해외공연 이외에 국내공연 중에서 지역공연 횟수가 40회가 넘고 국내 특히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단체의 공연이 금년도의 경우에 12번인데 물론 지적하신 대로 지역예술인들에 비해서 초청된 국내단체에 대한 개런티가 다소 높게 나간 그런 것도 제가 부분적으로 인지하고 있습니다.

파악을 했고 그런 것은 적극적으로 제가 시정을 해나갈 것이고 비슷한 수준의 어떤 공연 또는 약간의 수준이 우리 현재 대전의 단체가 열악하다 하더라도 장려 차원에서 내년도부터는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활용할 그런 생각이 있습니다.

1년 뒤에 지켜봐 주시고 1년 뒤에 좋은 성과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趙信衡 委員 지역공연단체를 순회를 외부에 시킨다고는 했는데 지원하는 것입니까?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金容煥 공모사업 자체에 사업설명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개인이 됐든 단체가 됐든 어떤 분은 1회 공연할 때 거기에 적정한 공연비를 신청할 것이고 어떤 분은 3회 공연을 한다면 거기에 걸맞는 공연비를 신청할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아니 그러니까 지역예술단체가 공연하는데 외부 그러니까 타시ㆍ도에 순회공연하는 것을 지원을 하겠느냐는 얘기예요.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金容煥 거기에 프로그램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생각하고 있는 것 그러니까 지금 우리 기획공연 비중에 그러한 전체 예산의 비율을 어느 정도 생각하고 있나요?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金容煥 그것은 현재 지금 기존에 있는 비중으로 하더라도 그 운영을 보다 효율성 있게 함으로써 그러한 충분히 그러니까 배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저는 생각합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6 대 4 정도의 어떤 범위 내에서 해보겠다를 말씀이고, 그 다음에 그 스프링페스티벌에 있는 것을 분산 좀 시키겠다는 얘기인데, 그랜드페스티벌 기간 내에도 좀 같이 해줘야 될 것 아닙니까?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金容煥 예, 그것은 페스티벌 전반에 대한 조정작업이 있을 겁니다.

일단 20일에 예정돼 있는 운영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하고 토의를 할 겁니다.

제가 가진 기본적인 생각은 일단 내년 상반기에 있는 스프링페스티벌은 일단 제가 취임하기 이전에 사업설명이 됐고 공모가 됐고 그에 걸맞게 그에 상응해서 계획서를 제출했기 때문에 조정이 저희가 내부적으로 검토해본 결과 좀 힘들다 이렇게 지금 일단 잠정적인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부터 벌어지는 그러니까 전당의 기획 페스티벌은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말씀하신 그랜드페스티벌 같은 경우에 기존에 8주 내지 9주인데 어떠한 유명한 공연장에서도 페스티벌을 8주 내지 9주 끌고가는 페스티벌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페스티벌이라는 것은 예를 들어서 대한민국 이름을 걸고 하는 페스티벌은 3일에 불과 끝났습니다.

그러니까 단기적으로 하고 집중적으로 하고 이러한 것이 페스티벌의 본래의 목적이기 때문에 그 본래의 취지에 걸맞게 그렇게 시행을 해보려고 합니다.

趙信衡 委員 또 한 가지는 우리 지역 예술인들에 대한 협연횟수를 보더라도 상당히 부족했었는데 협연횟수 늘리는 방안도 검토 좀 하면…….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金容煥 이것은 제가 미리 말씀을 드리자면 내년도에 있는 주요 공연일정을 제가 취임한 이래로 전면적으로 재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모 교향악단이 오는데 여기에 협연자까지 말하자면 패키지로 제안이 된 것을 제가 좀 집요하게 설득해서 이러한 저명 단체 왔을 때 협연자는 우리 대전시 전당에서 섭외할 수 있는 그러한 정도의 여유를 줬으면 좋겠다 하고 굉장히 힘들게, 아직 결론이 난 상태는 아닙니다만 그렇게 집요하고 끈질기게 설득을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한편으로 보면 그러한 연주단체들이 저희 대전을 오는 게 아니라 보통 일본을 한 열 번 정도 순회하고 두 번 정도 국내에 오기 때문에 비용의 N분의 1로 해서 저렴하게 디스카운트되는 경우인데요, 그 경우에 여러 앞서 공연에 있어서 협연하는 그런 레파토리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11번째 공연에 와서 협연자를 대전출신으로 해서 한다고 했을 때 상당히 그 협상에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능한 한 대전출신의 그러니까 저희 전당에서도 스타만들기에 앞장서겠습니다.

대전출신의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연주자를 충분히, 그것은 제 욕심이기도 하고 자존심이기도 하고 이렇게 해나갈 겁니다.

趙信衡 委員 그래요, 하여튼 예산배정이라든지 또 협연 부분 또 기간 부분 이런 부분에서 지역과 또 수준 높은, 우리 지역이라고 해서 또 다 수준이 낮다고만 두 번이나 답변을 하시는데, 지역의 문화예술인이 성장을 해서 세계적인 스타가 되는 겁니다, 그렇지요?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金容煥 예.

趙信衡 委員 자꾸 수준 낮다고만 하다보면 늘 수준이 낮습니다.

언제 우리가 지역예술인들을 제무대에 세워봤습니까?

우리 관장이 지금 뒤늦게 왔기 때문에 책임질 일은 아니지만 지역 예술인들은 맨 관람객들이 가지도 않는 기간에만 배정을 하고 예산 조금 주고 협연도 안 시키고, 이래놓고 매일 “대전지역 예술은 낮다, 낮다.” 이 소리만 해온 것 아닙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새로운 관장 오셨으니까 과감하게 한번 변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1년 동안 하는 것을 그대로다 싶으면 우리가 아예 예산을 재분배를 좀 하겠습니다.

지역부분 또는 외부부분 다 나눠서 배정을 하겠습니다.

아시겠습니까?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金容煥 잘 부탁드립니다.

吳丁燮 委員 예, 들어가시고요.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미술관장께 질의하겠습니다.

미술관장 발언대로 나오세요.

예술의전당의 경우에도 예산심사이기 때문에 예산에 대한 편성에 대한 심사할 때 우리가 지역과 또 외부단체 이런 부분을 나눠서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미술관의 경우에도 현대미술기획에는 2억 4,000만원 정도가 편성이 돼 있는 것 같고 또 지역에는 얼마나 편성됐습니까 지역만을 위해서?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지역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내년에는 미술관 10주년이기 때문에 지역미술 100주년 기념전이 있어요.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예산으로 보면 우리 대전지역에 있는 미술인들을 위한 예산배정이 얼마고 대전 이외의 예산배정이 얼마입니까?

전시 이런 부분만 가지고요, 전시든 하여튼 교육이든 다 포함해서?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교육은 전적으로 지역의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趙信衡 委員 전적으로 지역 것입니까?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예, 지역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趙信衡 委員 아니, 지역 예술인들에게 돌아가는 예산하고 예를 들면 전시의 경우에 아까 현대미술기획 같은 경우 전시가 외부에서 가져오는 전시면 외부로 나타내줘야 되고 우리 지역에 있는 미술인들이 하는 거면 지역 예산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 그 비중이 어떻게 되는지요?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딱 잘라서 말씀드릴 수 없는 게 그 기획전에 지역작가와 중앙작가들이 같이 참여하기 때문에.

趙信衡 委員 현대미술기획전 이것 2억 4,000만원은 어떤 작가들입니까?

지금 계획이 돼 있습니까?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

趙信衡 委員 그게 아직 구분은 안된 것 같은데, 표면적으로 보면 지역만을 위해서 활용하는 예산은 그리 많지 않은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내용적으로는 거의 지역입니다.

趙信衡 委員 지역이 포함은 돼 있지요, 포함은 돼 있는데 굳이 따지자면, 예산으로 따진다면 아주 구분은 안돼 있지요?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제가 생각하기에도 구분은 안돼 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올해 같은 경우에도 대전미술의 지평전도 지역작가고요, 그 다음에 대전을 빛낸 작가도 지역과 관계되는 전시고요.

청년작가전 지금 하고 있는 전시도 전적으로 지역작가전이고요.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전체 전시회 중에, 연간 예산 중에 지역과 관련된 것이 몇 퍼센트 또 외부에서 가져오는 것이 몇 퍼센트 이것 좀 나왔으면 좋겠어요.

이 질의의 의도는 뭐냐하면, 됐습니다 아직 자료가 없으니까.

우선 공연이 됐든 전시가 됐든 우리 지역 예술인들, 문화인들이 장을 펼 수 있는 것은 바로 우리 시립기관입니다, 대전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것이기 때문에.

수준 높은 외국이나 아니면 타시ㆍ도에 있는 수준 높은, 우리 지역이 그렇다고 수준 없는 건 아니지만, 그런 공연들을 보여줄 기회를 갖는 것도 중요하지요.

그러나 그러한 공연을 외부에서 할 수 있는 지역의 역량을 키우는 것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렇지요?

우리 대전에 있는 지역 예술인들이 타시ㆍ도 또는 해외에 나가서 공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는 게 더 중요하다고 보는 겁니다.

지금 당장은 수준이 낮은 것처럼 보이지만 언제까지 우리가 수입만 해와요?

언제까지 우리가 소비에만 그칠 거냐 이거지요?

지역의 문화를 생산해내야 되는데 그 생산의 역할을 시립에서 해줘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시립미술관이 됐든 우리 예술의전당이 됐든, 그것을 해줘야만 우리 지역 예술인들이 세계에 나가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 때문에 굳이 지역에 대한 예산이나 어떤 대우는 얼마가 되는지 이런 부분을 예술의전당과 시립미술관이 대표적인 기관이기 때문에 질의를 했는데 그 부분은 나중에 자료로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국장께 한말씀만 드립니다.

앞으로 좀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산이 지금 예술단은 예술단대로 가지만 예술의전당의 경우에 20 몇억 원이 기획공연으로 되는데 이 기획공연의 내용을 우리는 추후에나 알 수가 있어요 편성해주고 나면.

이 기획공연비가 무엇으로 쓰일지 잘 모릅니다.

예를 들면 지역을 위해서 쓰일지 아니면 외부로 쓰일지, 지난 사례에 보면 중간에 어떤 단체는 그냥 막 들어와서 몇 천만원씩 지원해주지 않습니까 계획도 없던 것이, 그러다 보니까 이쪽 운영위원회에서 어떤 절차 밟아서 계획이 결정이 되면 우선 이 예산심사 전에 이런 계획을 좀 알려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그 내용을 가지고 우리가 얘기를 하지요.

“앞으로 잘하겠습니다” 하고 1년 지나면 문제가 있으면 또 “왜 그랬냐?” “죄송합니다” 하면 끝난단 말이지요.

이런 부분은 그렇게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전년도 예산 수준을 기준으로 해서 미리 내년도는 어떠어떤 사업들을 지역과 중앙과 또 해외 이런 부분이 균형적으로 이런 부분 어떻게 하겠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도록 자료를 정리하도록 하겠고요.

아까 질의하는 과정에서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내년도에는 우리 지역이 나은 출향 작가, 출향 예술인들을 전체 데이터베이스화하는 작업을 진행을 하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에서 각종 전시라든지 공연활동에 협연을 하고 같이 공동으로 전시도 하고 이래서 우리 지역이 나은 스타를 배출하고 그 사람들을 중심으로 또 지역문화예술에 기여를 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도 업무보고에서 보고드렸듯이 체계화시켜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예술의전당 관장 답변도 있고 우리 국장의 답변이 있으니 기대를 좀 해보겠습니다.

사안별로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대전사랑홍보사업이라고 해서 267쪽에 있는 건데요.

이것은 우리 시티즌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인데 이것 언제까지 해야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궁극적으로는 이 사업이 시티즌을 지원하는 배경에서 출발을 했습니다만 시티즌도 지원을 하고 또 우리 대전시의 홍보브랜드를 홍보하는 측면도 우리 시민구단을 통해서 하는 부분들은 또 양면적인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현재 언제까지 한다고 단정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고, 이런 부분들은 계속 양면적인 효과가 있기 때문에 진행을 해야할 것으로 봅니다.

趙信衡 委員 사실은 어쩔 수 없이 지원하는 것 아닙니까?

이것은 뭐 양면적인 효과, 이츠대전 홍보해야 얼마나 많은 브랜드효과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이 사업비 산출내역 보면 다른 시ㆍ도를 참고했는데, 다른 시ㆍ도 같은 경우는 다행히도 그 시ㆍ도에 대기업들이 있어서 지원을 받는데 우리는 그것이 없으니까 울며 겨자 먹기로 홍보비조로 나가는 것 아닙니까?

일종의 편법이지요 일종의 편법.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대구하고 대전시가 그리고…….

趙信衡 委員 편법지원인데, 사실은 축구를 본 위원도 좋아하고 우리 시티즌이 우리 대전시를 역동적으로 보여주는 데는 상당히 기여를 합니다.

하지만 편법적으로 지원해서 언제까지 끌고 가느냐 이거지요.

이것 처음 지원할 당시에 많은 우려를 했던 것 아닙니까, 1년만 하고, 2년만 해보겠다.

그랬는데 지금까지 계속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것이 앞으로 이제는 의회에서 지적도 안할 만큼 고정화가 됐다는 얘기예요.

우리 공무원도 마찬가지고 의회도 마찬가지고, 시작 당시에는 한 1, 2년 해보고 안 할 수도 있다고 했던 건데 벌써 이게 한 5, 6년 된 것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적하신 바와 같이 초기에는 그런 방법에서 하고, 시티즌을 과거에는 이것 할 때만 해도 기업에서 주도적으로 운영을 했던 부분에서 기업인수를 추진했던 부분이고, 지금 작년에 아시는 바와 같이 시민구단으로 재출범하면서 이런 연계선상에서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리고 시티투어 아까 질의 답변이 있었는데요.

이것은 제안입니다.

어차피 시티투어가 활성화되기는 현재 상황으로는 어려운데, 기왕에 시티투어를 한다면 차량부터 좀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멋있는 차량으로, 외국에 가면 그 차 앞에서 사진 찍을 정도 이런 차량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 다니는 것만으로도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멋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 텐데, 차라리 그렇게라도 해서 그 차 한 번 타보는 것이 그래도 기념이 된다 할 정도로 디자인 해서, 약 뭐 한 4, 5억원 들어갈 겁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2층버스 다니는 문제도 저희들이 심도 있게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 정도 들더라도 한번 해보는 것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내년에는 그 예산 좀 올리세요.

그 다음에 TPU 회원도시 해외공동마케팅 이것 성과가 좀 있나요?

금액은 적은데 이게 궁금해서 그럽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TPU가 주관도시가 부산광역시입니다.

부산광역시하고 우리 WTA 회원도시 이렇게 연계선상에서 상호 윈윈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글쎄요 하여튼 이것도 형식적인 사업이라는 생각이 들고, 또 한 가지 280쪽에요, 관광기념품공모전 이것 매년 지적이 될 수밖에 없는데, 얼마나 효과가 있습니까?

이것 정말 공모해서 나온 것이 우리 대전을 대표할만한 것으로 잘 팔리는 제품이 좀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늘 지적하시는 부분들이 관광공예품공모전 이 부분인데, 사실 대전에서 이렇다할 공예품을 아직까지도 개발하지 못 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는 송구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매년 새로운 아이템을 가지고 공모전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금년에도 55종에 628점이 출품은 됐습니다만 그렇게 딱 이거다 하는 작품으로 선정되지는 못 했습니다.

그렇다고 또 이런 부분도 계속해서 개발사업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지적하시는 이런 부분들이 빠른 시간 내에 개편이 되는 것이 저희들이나 위원님들이나 똑같은 심정이라고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본 위원이 방안을 하나 제시하면, 지난번에 아트카날전인가요, 미술관장, 갑천에서 스위스 대사가 오셨나요?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예.

趙信衡 委員 그 대사가 와서 인사말 중에 스위스칼하고 치즈를 가져왔습니다.

빅토리아 무슨 칼이지요, 맥가이버칼, 그것을 가져와서 아트카날전 인사하라니까 자기네 나라의 치즈하고 칼하고 또 하나 생각은 안 나는데 그것을 가져와서 홍보를 하고 있더라는 얘기지요.

그 말씀을 왜 드리느냐 하면 우리도 관광공예품 만든다고 매년 이렇게 지원해서 할 게 아니라 우리 가장 대전다운 것 그렇게 별로 유명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것을 하나나 두 개 정도 선정해서 시장이나 우리 국장님이나 또는 외국에 가시는 분들이 그것만 계속 가지고 다니는 거지요, 다니면서 대전에 가면 이것 있다, 전세계 없는 것이어야 되겠지요.

예를 들면 북도 있을 테고 여러 가지 있지 않습니까 대전에서만 나는 것?

차라리 그런 홍보비로 더 쓰는 것이 오히려 한 개 기업이라도 스타기업이 되는 것이고 또 대전의 상품이 한 가지라도 지속적으로 팔리지 않는가 싶은데, 그 부분도 좀 연구 검토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 내년에는 그런 쪽으로 예산이 좀 편성이 돼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국장님 그런 뜻에 대해서 공감을 하십니까 안 하십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조 위원님께서 좋은 아이디어를 주셨는데요, 지금 진행하는 공모전은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 또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의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필요하다고는 봅니다.

따라서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 대로 그런 대표상품도 선정을 해서 정말 ‘대전’ 하면 실질적인 그 가치가 홍보를 통해서 메리트화하고 대전을 상징할 수 있는 그런 제품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를 해보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 다음에 283쪽부터 286쪽까지 있는 컨벤션센터 운영 행사용 장비인데요.

사무총장께서 답변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잠깐 나오시지요.

○委員長 吳榮世 발언대에 나와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사무총장께서 오신 지 얼마 안 됐지요?

그 현황파악은 다 됐습니까?

○컨벤션뷰로事務總長 宋成秀 거의 다 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면 그 컨벤션센터를 개소를 곧 해야 되는데 개소에 필요한 준공시점에 맞춘 행사용 장비가 한 6억원 가까이 되는데 이것은 예견된 겁니다 사실은, 지난번에 예산편성을 하려고 했었는데 준공시점에 필요하다고 해서 다시 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준비를 한다고 하더라도 또 얼마 안 지나면 또 부족해서 또 구입하는 사례가 발생을 합니다.

또 가격의 적정성 문제도 그동안 논의가 됐었고, 지금 예산 우리에게 요구한 것 중에 스크린에서부터 병풍이니 책상 이런 게 죽 있는데, 가격의 적정성 혹시 한번 생각해보셨습니까?

개별 가격을 얘기하는 겁니다.

예를 들면 직원용 사무용 책상 37만 5,000원 또 사무용 컴퓨터 직원용 135만원 이런 부분은 조금 과다 계상이 돼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고, 여러 군데가 보입니다 본 위원이 한번 이것을 죽 봤더니.

예술의전당이 개관식 하기 전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약 10억원 정도 편성해서 비품 구입한다고 했었는데 그 내용을 가지고 우리 대전시에 있는 공구상에 한번 줬더니 금액 차이가 한 20% 나더라고요, 20%가 우리 공공기관에서 구입하는 것이 비싸다는 얘기지요.

물론 관급은 좀 비싸긴 합니다만 이런 것은 오히려 납품을 받을 때 가격책정을 잘해서 올려야 되는 것이 맞지 않나 싶은데 사무총장 어떠세요?

○컨벤션뷰로事務總長 宋成秀 납품을 받을 때 저희들이 이것을 다시 한 번 체크해서…….

趙信衡 委員 네고를 할 수 있으면 하는 게 낫겠지요?

○컨벤션뷰로事務總長 宋成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이 부분은 양해하신다면 저희들이 컨벤션 사무총장이 오기 전에 컨벤션뷰로 직원들과 시장조사를 하고 시에서 편성했기 때문에 답변을 드리면 이것은 표준단가를 중심으로 해서 산정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발주를 하면 입찰차액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이 충분히 반영이 되고, 그런 선상에서 구입을 할 겁니다.

趙信衡 委員 예, 그렇게 해주셔야 돼요.

예산도 편성할 때 그런 정도를 예상해서 해야지 이렇게 표준품셈에 따라서 해놓고 나중에 조금 줄어드는 것보다는 정확한 계산하는 것도 예산의 효율적인 운용 중의 하나 아닙니까?

예산담당관을 해보셨으니까 잘 아시겠네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런데 그 예산을 계상할 때는 기준을 정해서 하는데 시중가격조사도 하지만 시중가격의 부분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납품할 때 표준단가에서 20% 정도 다운된 예산에서 납품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계상하는 것은 기본을 가지고 하기 때문에 표준단가를 적용하는 게.

趙信衡 委員 글쎄, 적용은 그렇게 하는데 예산이 결국은 그것 때문에 항상 그만큼 사장되는 것 아닙니까 이쪽으로 편성해놓으니까, 큰 금액은 아닙니다 사실은.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런 부분에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趙信衡 委員 사무총장께서는 이 내용을 잘 숙지하셨다가 업무처리하시는 데 차질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컨벤션뷰로事務總長 宋成秀 예.

趙信衡 委員 들어가셔도 됩니다.

다음에 갑천 첨단과학 문화 관광벨트 조성사업에서 80억원이 편성됐는데요.

이 변경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충분히 지적을 했기 때문에 변경에 대해서는 많은 검토를 하고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과 또 시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 지금도 계속 수렴하면서 전반적으로 지금 보완을 하고 있습니다.

이 보완되는 내용과 연계선상에서 대개 정리가 되면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고 다시 한 번 검토를 받은 후에 다시 보완을 시켜서 최종 확정을 시키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이게 예산서나 이런 설명서를 보면 80억원을 어떤 용도로 구체적으로 쓸지를 모르고 우리가 승인해야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아까도 어떤 축제에 대해서 구체적인 설명이 없으니까 이해를 못 하듯이 여기도 보면 1식 해서 74억원이지요.

1식, 어떤 내용이 1식인지 알 수가 없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은 사전설명이 좀 필요한데, 예를 들면 경관조명은 얼마 정도 들어갈 것이고 또 분수 하는 데는 얼마 정도 들어갈 것이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자료제출이 좀 돼야 됩니다 사전에.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이 부분에 대해서도 산발적인 자료는 드린 바는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워터페스티벌이나 갑천 첨단과학ㆍ문화ㆍ관광벨트 이 부분도 영상물로 제작을 해서 프리젠테이션을 갖고 의견 듣고 최종 확정시켜서 사업을 추진하고 또 이것은 기본적인 계획입니다만 실시설계 이때 반영이 돼서 구체적인 가격은 나오겠습니다만 기본적으로 큰 덩어리 덩어리 별로 사업비도 산출을 해서 제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동안 이 사업비가 책정된 근거는 무엇이지요?

이것 용역결과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용역을 진행하면서 그 사업을 할 경우에 대체적으로 그 정도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을 기준으로 해서 판단한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 정도 사업 할 때는 그 정도 들 것이다 뭐 이런 것 가지고 한 겁니까 아니면 어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아니 그 전문가들이 있기 때문에, 그 사업을 할 경우, 이 사업을 이 정도 규모로 할 때는 이 정도의 사업비가 필요하다 이런 부분들을 전문가들 의견을 받고 또 시장에서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부분들을 감안해서 선정을 한 부분입니다.

趙信衡 委員 자칫 잘못하면, 본 위원은 많은 설명을 들어서 대략 이해를 합니다만 자칫 잘못하면 이해가 안될 경우에는 왜 80억원어치를 하냐, 50억원어치만 해라 할 수도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

한 30% 삭감 이렇게 갈 수도 있는 거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이 부분은 전체적인 사업비를 저희들이 140억원을 가지고 검토를 하는데 아시는 바와 같이 4차 관광개발계획에 어렵게 포함을 시켜서 국비지원근거를 마련을 하고 국비 40억원 매칭펀드사업으로 하면서 80억원을 요청드리는 부분입니다.

趙信衡 委員 글쎄 뭐 그런 내용은 잘 압니다만 하여튼 그 변화를 줄 수 있는 부분 유념해서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최선을 다해서 그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서 정말 대전에서 모두가 환영받을 수 있는 프로젝트를 성사시키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족보박물관 건립은 국비확보는 된 건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趙信衡 委員 시비, 구비, 구비도 이것 확보가 됐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이 부분은 중구 사업으로 신청이 돼서.

趙信衡 委員 신축이 된 건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검토를 해서 국비를 지원받고, 국비가 30%입니다.

그리고 시, 구비가 각각 35%씩 부담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아까 이응노화백 작품구입비하고 타피스트리 제작 이 부분은 같은 묶음으로 아마 이게 검토가 좀 돼야 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시립미술관 강당 리모델링 건이 있는데 3억 5,000만원, 어느 정도 낡았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이런 부분입니다, 소극장이 상당히 필요하고 또 민간단체에서는 예를 들어서 예술의전당 아트홀이나 앙상블홀이나 또 충대의 정심화홀이나 이런 큰 규모의 홀에서 공연하는 데는 상당히 부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마추어 민간 예술단체들이 가장 선호하는 공연장은 대개 200석 내외의 이런 공연장에서 무대에 올릴 수 있고 이런 작품을 할 수 있는데, 그래서 소공연장이 우리 공공기관에서 현재 운영하는 곳이 없습니다.

미술관 강당을 소공연 기능까지 할 수 있도록 음향, 무대, 조명 이 부분의 기능을 보강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趙信衡 委員 작년 예산 때 심사가 됐었지요?

올해 추경 때인가요, 이 부분 논의가 됐었는데.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 부분이 검토를 지금까지 해왔고 예산요구를 드린 것은 이번에 본예산에.

趙信衡 委員 예산요구가 안돼 있었군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본예산에 요청을 드렸습니다.

趙信衡 委員 일반 민간단체에서 임대요구를 했는데 임대해주지 않아서 민원이 있었던 내용이지요 이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런 적은 있습니다.

그래서 무대를 좀 기능을 강화시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지금은 회의, 교육 중심이거든요.

趙信衡 委員 건축, 전기, 음향, 무대, 기계 다 바꾸는데 기왕에 바꾸려면 정말 소극장다운 소극장을 만들 수 있도록 잘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렇게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기왕에 예산 들어가는 것.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趙信衡 委員 지금까지 몇 가지 좀 장황하게 지적과 질의를 했는데요, 우선 아까 처음에 말씀드린 대로 예술분야 이 부분은 우리가 자칫 잘못하면 소비위주로 갈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생산적 기능을 좀 많이 해주십사 하는 당부말씀을 좀 드렸고, 또 한 가지는 편성단계에서 나눠주기 식이라고 또 언론보도에도 있었지만 그런 것보다는 선택과 집중도 좀 필요하겠다 이런 차원에서 몇 가지 지적을 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집행을 좀 효율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해주신 사항은 사업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면밀히 반영을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趙信衡 委員 수고 많으셨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좋은 대안도 많이 제시가 되고 여러 가지 예산문제에 대해서 심도 있게 많은 말씀이 계셨습니다.

특히 우리 조신형 위원께서 방금 대전시티투어 또 새로운 착상 그 버스구입 문제 이런 것도 외국에 나가보면 옥상에서 이렇게 앉아서 구경하고 다니는 그런 것도 좀 많이 검토가 필요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우리 기획공연비가 내년에 8억원이 들어가는 게 있지요?

아까 예술의전당관장.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예술의전당에서 하는 사업은 전체가 예술의전당에서 기획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그러니까 21억원이.

○委員長 吳榮世 8억원 들어가는 게 있다고 그래요 아까, 큰 외국공연 중에서?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공연 내용에 따라서 예산의 규모가 다르지만 전체가 8억원이 들어가는 사업은 없고요.

그랜드페스티벌 기간 중에 이루어지는 부분을 아까 말씀드린 것으로.

○委員長 吳榮世 전체적으로 한 8억원이 들어간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委員長 吳榮世 그런데 간혹 보면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을 해서 서울에 있는 사람들도 오고 우리 3청사 주변에 있는 가족들 또 연구단지 가족들 이렇게 많은 관람을 해서 또 오히려 그것이 공연이 대성황으로 잘 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런데 그게 입장료가 한 10만원씩 넘다 보니까 우리 대전시민들은 정말 그림의 떡 같은 입장에 있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 대전시에서 예산을 좀 많이 투입을 해서 남의 집 잔치를 하는 이런 경우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 공연을 녹화했다가 한 1주일 뒤에, 그전에는 그렇게 보여주는 게 있는데 요사이에는 그런 게 없는 것 같아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게 유명 공연단 같은 경우는 저작권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처음에 유치를 할 때 방송사에서 녹화방송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녹화방송을 못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공연을 유치할 때 항상 저작권의 부분에 신경을 쓰면서 다시 녹화를 해서라도 볼 수 있는 이런 계기가 더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기왕에 말씀을 주셨기 때문에 객석점유율이라든지 자립도가 개관 초기보다는 서울 예술의전당이나 대전 예술의전당이나 지금 하향적인 상황입니다.

이게 지역경제 전체적인 경기의 흐름과 맞물린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저희들이 위로를 삼는 것은 서울 예술의전당보다는 객석 점유율이나 자립도가 그래도 낫다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자위를 하지만 지금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주신 대로 지역 문화예술의 산실로 또 우리 시가 지향하는 대전 문화예술의 일류화, 대중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선도적인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주신 고견을 시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리고 컨벤션뷰로를 위원님들이 많이 지적이 됐습니다만 이것이 내년도 또다시 애물단지로 떨어지지 않느냐 이런 걱정이 오늘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도 지적이 됐습니다만 전시문화, 회의만 주로 하게끔 되어 있는 데 대전의 경제문제라든지 앞으로 산업분야에 더 접근할 수 있도록 이런 건축자재 전시관 운영이 바람직하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것 검토할 생각이 없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런 부분도 적극적으로 저희들 컨벤션센터를 활용해서 이용하고 컨벤션센터 개관과 함께 컨벤션센터의 수지운영도 중요하지만 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한 회의산업을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고 봅니다.

이 컨벤션센터의 산업이…….

○委員長 吳榮世 그래서 행복도시 건설이나 앞으로 대전에 새로운 도시 건설을 위해서 건축자재도 전시관 이것을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런 부분까지 포함해서 모든 사업들을 강구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한밭문화제가 지난 1년 동안 여러 가지 논란이 있다가 이렇게 다시 태어난 한밭문화제라고 책에도 나와 있는데 명칭이 어떻게 되어 있는 거예요, 한밭문화제입니까, H₂O 페스티벌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의견 주시는 대로 현재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안들을 가지고 명칭도 지금 또 내용 의견도 12월 10일까지 시민 의견수렴을 지금 하고 있고 27일날 토론회 한 부분과 또 10일까지 의견 수렴하는 부분, 이 부분들이 전부 포함해서 보완시키고 보완을 시킨 내용을 가지고 의원님들께 영상물로 보고드리고 다시 제시된 의견을 반영시켜서 확정을 시키겠습니다.

현재 확정된 것이 없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이 자료로 보면 문화예술 분야는 거의 없어지고 물, H₂O 관련이 대부분입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아닙니다.

문화예술도 물을 소재로 하는 문화예술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기획이 될 것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래서 물 관련 축제는 열기구 축제와 비슷하게 단일축제 형식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 또 앞으로 전국체전이 아마 내후년에 접어드는데 실상은 문화제와 물 관리를 적절히, 물 축제를 적절히 조화를 해서 내후년 전국체전에 외지에서 오는 분들이 정말 많이 관람할 수 있도록 이런 방안이 적극적으로 검토돼야 할 필요성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주신 대로 한밭문화제는 소재가 다양한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역사성을 가지고 정말 장기적으로 대전의 대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는 소재로 해서 기획안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요.

위원장님께서 늘 지적해 주시는 이런 부분들은 우리의 전통 문화예술 또 이런 부분과 연계선상에서 과거에 한밭문화제에서 수용했던 여타의 부분은 선택과 집중에 따라서 선비적인 부분은 동춘당문화제와 우암문화제 또 여타의 부분들은 국악과 관련되는 부분들은 국악 쪽에서 다 수용하고 또 계승 발전시킬 수 있도록 보완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새로 태어나는 이 축제는 정말로 역사성을 가지고 대전을 대표할 수 있는 축제로 기획이 돼서 출범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하고 문화체육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문화체육국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의사일정에 의한 안건심사를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0분 산회)


○出席委員
오영세곽영교김남욱조신형
오정섭이정희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이희배
○出席公務員
문화체육국장정하윤
문화예술과장박종득
체육지원과장김기황
관광문화재과장임묵
전국체전기획단장윤병국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장김진호
한밭도서관장강홍철
대전문화예술의전당관장김용환
시립미술관장이지호
대전선사박물관장류용환
대전컨벤션뷰로사무총장   송성수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강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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