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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0회 개회식 본회의(2007.11.09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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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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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70回 大田廣域市議會 (第2次 定例會)

大田廣域市議會本會議會議錄
開會式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7年 11月 9日 (金) 午前 10時


第170回 大田廣域市議會(第2次 定例會) 開會式順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총무담당관 이태석)


(10시 01분 개식)

○總務擔當官 李泰奭 지금부터 제170회 대전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전면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김영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議長 金榮寬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박성효 시장님과 김신호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지난 169회 임시회 이후 약 50여 일 만에 금년도 마지막 정례회를 개의하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비회기중에도 출산장려 및 양육지원조례 제정 관련 정책간담회를 비롯해서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 관련 조례와 공공병원 설립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간담회 등을 실시하여 바람직한 정책방향을 설정하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한편 시민에게 다가서는 의회상을 정립하여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시민과 함께 하는 행복한 대전 만들기와 대전교육 발전을 위한 시책을 알차게 추진해 오고 있는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서도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39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170회 정례회는 대전시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그리고 2008년도 예산안 심의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이번 정례회는 한해의 의정활동을 총결산하고 새해를 설계하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특히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행정사무감사는 금년 한해 시정의 주요현안을 점검하여 이 지역발전을 위한 대안을 찾는 정책감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예산안 심의 역시 내년도 우리 시의 정책방향과 투자사업의 타당성 및 효율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합리적인 예산편성이 되도록 꼼꼼히 살펴주시기를 바랍니다.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어느덧 입동을 지나 쌀쌀한 초겨울로 접어들었습니다.

동절기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과 설해대책 등 월동기 종합대책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추운 겨울이 되면 우리 주위의 그늘진 곳에서 외롭게 생활하는 소외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을 강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깊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아울러 오는 15일에 실시되는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험생들이 노력한 만큼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수험생들의 고사장 환경조성과 교통편의 제공 등 세세한 부분까지 다시 한 번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다음 달 19일에 치러지는 제17대 대통령선거일이 앞으로 40여 일 남았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차분한 가운데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이제 한해를 차분히 마무리하며 대망의 2008년 새해를 준비해야 할 시점에서 보면 내년에도 21세기를 선도하고자 하는 세계 각국의 무한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견됩니다.

이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도 혁신이 생존의 필수조건으로 이러한 도도한 변화의 물결을 피할 수 없는 과제이며 우리가 극복해 나가야 될 명제인 것입니다.

이러한 때에 얼마 전 개최된 제8회 세계지식포럼에서 연사로 참석한 21세기 최고의 경영석학으로 불리는 톰 피터슨은 “한국이 또 다른 부의 기적을 일구려면 과거 경제성장기에 지녔던 도전정신을 가져라.” 라는 메시지를 준 바가 있습니다.

이 말을 재삼 음미해 보면서 집행기관과 시의회 다같이 위험을 감수하면서라도 혁신에 나설 때 우리 대전의 경쟁력이 한 단계 더 높아져 무한경쟁의 파고를 넘어 150만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아무쪼록 쌀쌀해지는 날씨에 여러분 모두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바쁘신 중에도 우리 시의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방청하여 주신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 여러분을 비롯한 시민 여러분과 풀뿌리 민주주의를 배우기 위해 참석한 대전화정초등학교 학생 여러분 그리고 침례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학생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總務擔當官 李泰奭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11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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