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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1회 개회식 본회의(2008.01.22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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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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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71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大田廣域市議會本會議會議錄
開會式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8年 1月 22日 (火) 午前 10時


第171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開會式順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의원선서 및 인사(양승근 의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총무담당관 이태석)


(10시 02분 개식)

○總務擔當官 李泰奭 지금부터 제171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전면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지난해 12월 19일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신 양승근 의원님께서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할 때는 의장님과 의원님께서는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고 양승근 의원님께서는 발언대 앞에 나오셔서 선서를 해주시기 바라며, 집행기관과 방청석에 계신 분들께서는 그대로 자리에 앉아 계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양승근 의원님께서는 발언대 앞으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당선되신 양승근 의원께서 선서를 할 때 손을 들지 마시고 그냥 서 계시면 되겠습니다.

梁承根 議員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시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서 성실히 수행할 것을 시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08년 1월 22일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양승근

(양승근 의원, 김영관 의장님께 선서문 전달)

○總務擔當官 李泰奭 의장님과 의원님께서는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양승근 의원님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양승근 의원님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梁承根 議員 존경하는 김영관 의장님과 선배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신호 교육감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여기에 참석하신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는 지난해 12월 19일 시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동구 제3선거구 출신 양승근 의원입니다.

먼저 민의의 전당인 이곳 대전광역시의회에서 훌륭하신 선배의원님과 함께 의정활동에 참여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을 합니다.

지금까지 30여 년간의 쌓아온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저는 열심히 성실하게 일할 것이고, 주민의 진정한 대변자로서 진정한 봉사자로서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소중히 생각하면서 주민의 입장에서 시민으로부터 믿음을 주고 사랑받는 그런 시의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집행기관과의 견제와 균형을 조화롭게 유지하면서 대전시의 업무가 한층 업그레이드가 되고 또한 생산적인 우리 대전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저의 책임과 직무를 다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선배의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협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總務擔當官 李泰奭 이어서 김영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議長 金榮寬 존경하는 150만 시민 여러분!

박성효 시장님과 김신호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희망찬 무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금년도 의회운영의 첫 장을 여는 제171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한 해는 지방의원 유급제 시행이후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한 첫해로서 변화된 의정여건에 부응하기 위해 주말, 휴일도 없이 밤늦도록 시정을 연찬 하여 '공부하는 의원상'을 확립해나가고,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의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의회'로서의 기능을 강화해나가는 등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해온 한 해였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애써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행복한 대전' 만들기와 함께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오신 시장님과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시의회는 올해에도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바람직한 정책대안을 모색하는 한편,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생산적인 의회로 거듭나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금년은 건국 60주년을 맞는 해로서 '경제 살리기'의 국민적 바람을 안고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는 해입니다.

다음달 출범하는 새 정부의 정책의지를 기존의 대덕연구개발특구 육성전략에 반영시켜 특구개발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대전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충하는 일에도 전심전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금년에는 제18대 국회의원 총선이 있는 해입니다.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중립적인 자세로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셔서 행정의 공백이 없도록 함은 물론 그 어느 때보다도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많이 있습니다.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에 대하여 다양한 지원과 함께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새해 들어 국제유가와 원자재 값 그리고 소비자 물가까지 폭등하면서 서민가계와 중소기업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편안하고 훈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물가안정 등에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10일간 개회되는 제171회 임시회는 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새해 업무보고와 각종 안건처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금년 한 해도 의원 여러분의 활기찬 의정활동을 통하여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오늘 바쁘신 중에도 우리 시의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방청하여 주신 시민 여러분과 풀뿌리 민주주의를 배우기 위해 참석한 '대전서원초등학교' 학생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總務擔當官 李泰奭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15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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