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173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2008.05.23 금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대전광역시의회

×

본문

제173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1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 2008년 5월 23일 (금) 오전 10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173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제1차 위원회

1. 2008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가. 기획관리실 소관

나. 공보관 소관

다. 감사관 소관


심사된 안건

1. 2008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가. 기획관리실 소관

나. 공보관 소관

다. 감사관 소관


(10시 15분 개의)

○委員長 吳榮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3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늘 노력하시다가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아울러서 지난 제주도컨벤션센터 등에 대한 현장방문 시에 열정을 가지시고 적극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이번 회기 동안 당위원회에서는 2008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예산은 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으로 편성되는 만큼 보다 알차고 성숙된 의정활동이 펼쳐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8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10시 17분)

○委員長 吳榮世 의사일정 제1항 2008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당위원회 간사국인 기획관리실로부터 위원회 소관 전체 예산안에 대한 일괄 제안설명을 보고 받고 전문위원의 일괄 검토보고를 청취한 후 기획관리실과 공보관, 감사관 소관의 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양승찬 기획관께서는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 전체에 대해서 일괄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企劃官 梁承讚 기획관 양승찬입니다.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오영세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시정발전에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면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시 전체 예산안 규모, 일반회계 세입예산안 총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총괄 그리고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13쪽입니다.

우리 시의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는 총 2조 6,092억 8,200만원으로 기정예산액 2조 4,021억 1,800만원 대비 8.6%인 2,071억 6,400만원이 증가되었습니다.

이중 일반회계는 1조 8,688억 8,700만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9.6%인 1,644억 4,200만원이 증가하였으며 특별회계는 7,403억 9,500만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6.1%인 427억 2,200만원이 증가한 규모입니다.

특별회계별 예산내역은 상수도사업 1,070억원, 하수도사업 765억 100만원, 지역개발기금 1,118억 8,700만원 등 3개 공기업특별회계 2,953억 8,800만원, 교통사업 297억 2,300만원, 의료급여기금 1,310억 5,900만원, 도시개발 1,457억 5,700만원, 도시철도사업 1,081억 6,800만원, 학교용지부담금 111억 7,100만원 등 10개 기타특별회계 4,450억 700만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7쪽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입니다.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입예산안 총 규모는 1조 8,688억 8,700만원으로, 기정예산액 1조 7,044억 4,500만원보다 9.6%인 1,644억 4,200만원이 증가되었습니다.

재원별 세입예산안 증감내역을 말씀드리면 지방세는 65억 7,800만원이 감소하고, 세외수입은 425억 3,900만원, 지방교부세는 815억 6,500만원, 국고보조금은 434억 1,700만원, 지방채 발행 35억원이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은 21쪽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입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1조 8,688억 8,700만원에 대한 분야별 증감내역을 말씀드리면 일반공공행정 59억 1,700만원, 문화 및 관광 188억 500만원, 환경보호 67억 8,000만원, 사회복지 302억 3,600만원, 농림·해양·수산 28억원, 산업·중소기업 345억 7,700만원, 수송 및 교통 321억 2,100만원, 국토 및 지역개발 364억 7,300만원, 과학기술 8억 4,800만원, 기타 39억 9,2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공공질서 및 안전 10억 4,100만원, 교육 3억 1,600만원, 보건 2억 9,800만원, 예비비 64억 5,200만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01쪽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입니다.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액 규모는 7,576억 4,500만원으로, 기정예산액보다 2.3%인 171억 4,800만원이 증액되었으며, 이는 시 전체 일반회계 예산액 1조 8,688억 8,700만원의 40.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실·국별 주요예산안 내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기획관리실 소관 세출예산액은 4,396억 2,300만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1.0%인 43억 1,800만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주요내역을 말씀드리면 G9 광역생활권 관광 등 공동홍보물 제작 5,000만원, 지방재정관리시스템 증설 1억 5,700만원, 보안관제시스템 구축 2억 8,000만원 등이 되겠으며 예비비 64억 5,200만원, 교육재정교부금 3억 2,900만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공보관실 소관 세출예산액은 25억 3,600만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11.1%인 2억 5,300만원이 증액되었으며 주요내용은 주요시정홍보비 1억 5,000만원, 컨텐츠제작 운영 1억 2,000만원 등이 되겠습니다.

감사관실 소관 세출예산액은 2억 4,400만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5.4%인 1,400만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자치행정국 소관 세출예산안은 1,150억 8,400만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4.4%인 48억 3,1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내역은 엑스포대종 이전 및 종각설치 3억 2,200만원, 가족관계등록사무지원 4억 6,900만원, 여건업무추진 4억 8,000만원 등이 편성되었습니다.

문화체육국 소관 세출예산액은 1,279억 3,500만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17.2%인 187억 9,8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내역을 말씀드리면 작은 도서관 조성 3억원, 지방문화산업 기반조성 출연금 65억원, 경기단체 및 선수육성 5억 3,700만원, 컨벤션뷰로 운영비 지원 3억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소방본부 소관 세출예산액은 632억 8,200만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4.0%인 26억 1,300만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주요내역은 문화119안전센터 신축이전 실시설계비 4,900만원, 화재조사 기자재 확충 9,300만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공무원교육원 소관 세출예산액은 39억 2,300만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0.8%인 3,000만원이 증액되었으며 주요내용은 소강당 창문설치 및 바닥교체 3,000만원 등이 되겠습니다.

한밭도서관 소관 세출예산액은 50억 1,800만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3.8%인 1억 8,200만원이 증액되었으며 주요내용은 난방용 도시가스요금 6,800만원, 강당무대기계수선공사 1,000만원 등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2008년도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개략적으로 보고드렸습니다만 세부적인 내용은 세입·세출예산안 및 사업명세서를 통하여 심사를 받는 과정에서 자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영세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금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국비보조에 따른 시비 부담금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꼭 필요한 일부 예산만을 반영하였습니다.

위원님들의 넓으신 이해와 협조를 바라며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의결하여 주시길 당부 드리면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및 사업명세서

(대전광역시)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및 사업명세서

(대전광역시)

(이상 2권 별도보관)

·2008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吳榮世 기획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박춘용 전문위원 일괄 검토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朴椿用 전문위원 박춘용입니다.

2008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검토의견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榮世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회의장 정리를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5분 회의중지)

(10시 46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榮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기획관리실과 공보관 및 감사관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일괄해서 심사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기획관리실과 공보관, 감사관실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일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가. 기획관리실 소관

나. 공보관 소관

다. 감사관 소관

○委員長 吳榮世 그러면 먼저 기획관리실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 답변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해서 간단명료하게 답변해주시기 바라고 보충답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관련담당관 또는 사업소장께서 발언대에 나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실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곽영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泳敎 委員 곽영교 위원입니다.

모처럼 오랜만에 공무원들하고 이렇게 마주앉으니까 감회가 새롭습니다.

사업명세서 117쪽에 보면 ‘09년 의정비관련 설문조사 용역,‘09년도 의정비관련 공청회 예산이 잡혀 있는데 우선 이것에 대해서 한번 전반적인 간단한 설명를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곽영교 위원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절차상으로, 의정비는 의정비심의위원회를 구성해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절차적으로 공청회나 설문조사를 거치도록 선택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에는 설문조사를 해서 저희들이 의정비심의위원회에 설문조사 결과를 올려서 그것이 반영을 해서 하도록 했습니다.

그때도 여러 위원님들이나 의정비심의위원님들도 설문조사가 편리하거나 아니면 의견을 제대로 수렴할 수 있을까, 공청회가 적절한 수단이냐는 논란 내지는 토의가 있었습니다만 설문조사를 하는 것으로 결론을 냈었습니다.

설문조사를 할 것이냐, 공청회를 할 것이냐는 그 시점에 의정비심의위원회가 구성돼서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선택적으로 둘 중에 두 개 다 하겠다는 뜻이 아니라 하나는 해야 되는데 두 가지 각각 예산항목이 다르기 때문에 두 개를 세워서 선택적으로 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그런 과정이 되겠습니다.

거듭 말씀드립니다만 어느 것이 대외적으로나 대내적으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방안인지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의정비심의위원, 상의해서 방법은 둘 중에 하나를 채택해서 하도록 하기 위한 사전절차임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설문조사든 공청회든 반드시 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郭泳敎 委員 이것이 어떤 모법이나 「지방자치법」에 이런 것이 나와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위원회를 우선 구성하고 「지방자치법 시행령」그리고 지방의원 유급제 도입 추가지침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규정상으로도 그렇고 대외적인 신인도나 이런 것으로 볼 때도 부득이 시민들이라든가 이해를 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되는 수단으로 되어 있고 그것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하느냐, 이런 방법론적인 문제는 의원님들과 많은 뜻을 주변 의견을 잘 들어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郭泳敎 委員 액수는 그렇게 크지 않더라도 공청회면 공청회다 아니면 설문조사면 설문조사를 사전에 심도 있게 검토를 하고 예산이 한 가지로 미리 의사결정이 돼서 반영이 됐으면 좋은데 어차피 의사 결정을 해서 한 가지를 선택해야 될 입장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아닙니다.

이것은 의정비심의위원회 권한사항입니다.

郭泳敎 委員 그렇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러니까 저희들이 일방적으로, 그것은 장기적으로는 위원님들 지금 좋은 지적을 해주셨는데 이것은 절차를 하나로 통일해서 사전에 그런 규정을 조정해 준다면 저희들도 업무를 하기가 훨씬 효율적이지 않겠냐는 그런 생각을 같이 가져봅니다.

그렇지만 아시는 것처럼 지역사정이라든지 당시 상황이라든지 이런 것에 따라서 어떤 것이 합리적이고 적합한 수단이냐는 아직도 아마 위원님들도, 제가 작년에 이것을 해보면서 한 쪽으로 설문조사가 좋다, 공청회가 좋다 결론을 내기가 굉장히 어려운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규정상으로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의정비심의위원회 권한사항이라는 것 다시 한 번 설명의 말씀드립니다.

郭泳敎 委員 알겠습니다.

사업명세서 118쪽에 G9 프로젝트 협력사업 추진인데 지금 어떻게 썩 잘 되어가고 있는 듯한 모습이 안 보이는데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홍보예산 좀 들어가 있는 것 같은데?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관련해서 관광이라든지 연계 교통망 구축 등 해서 계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시는 것처럼 위원님도 지적하신 핵심사항이 인지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넓히는 홍보 관련된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아시는 것처럼 취지가 인근 기초자치단체에 생활권역이 거의 대전권이기 때문에 그분들이 인정감을 줘서 경제적으로 봐도 대전 경제권에 포함되어 있어서 그분들이 인정감을 줄 수 있는 홍보유대를, 그야말로 우리가 큰 집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그런 틀을 맞춰가기 위한 그런 노력들을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면서 지속적으로 위원님들을 포함해서 의견을 수렴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좋은 아이디어나 말씀 있으시면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이번에 2060 홈페이지 구축, 광역20년 축하행사 등 해서 많은 예산이 배정되어 있는 것 같은데 총괄적으로 내년에 시 승격 60주년, 광역시 승격 20주년에 대해 대대적인 축하행사를 하겠다는 것이지요?

여기에 대해서 전반적인 설명을 해주시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위원님들께도 사전에 실무적으로 한번 설명을 올렸습니다만 내년이 광역자치단체로 탄생한 지 20주년 그러니까 성년이 되고요, 시 창립은 60주년이 됩니다, 정부수립과 같이.

그래서 공교롭게 하나는 환갑의 성격이고 하나는 성년이 되는 아주 의미 있는 해가 됩니다.

우리 시로서는 2009년도 각종 국제행사를 유치해 놓고 컨벤션센터의 활용이라든지 대전시가 시민들의 자긍심뿐만 아니라 시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결정적인 계기, 전국체전 등도 연계해 있고 많은 행사들이 있어서 그것과 관련된 행사를 내년에 기존에 행사는 20주년, 60주년, 2060이라고 저희들이 실무적으로 부릅니다.

거기에 연계해서 확대 내지는 의미를 더 부여하고 그것을 하기 위한 붐 조성을 금년에 예비비적인 성격으로 홍보라든지 프레이벤트를 개최해서 붐 조성을 위한 하반기부터 해나가겠다는 취지로 저희들이 예산을 올렸고 그 사업을 추진해나가고자 합니다.

여러 의원님들께서도 좋은 의견을 많이 주셨습니다, 사전설명하면서.

여기 계신 행자위원님들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주셔서 몇 개의 사업은 통합하는 것이 좋겠다 아니면 새로운 사업을 더 추가로 반영하면 좋겠다, 이런 말씀이 있으셔서 그것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그것은 본예산, 본 사업과 관련 직접 예산은 내년 본예산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것은 하반기에 디테일한 사업계획이라든지 일정이라든지 소요예산이 성립되면 다시 한 번 설명 올리고 협조를 구하면서 붐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마지막으로 사업명세서 125쪽에 창조도시 만들기 관련 선진지 견학이 있는데 어떤 사업입니까, 어떤 예산입니까, 선진지를 누가 어떻게 간다는 거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이것은 작년도 저희들이 지방재정 분석결과로 해서 행정자치부로부터 특별교부세로 시상금 형태로 7억원을 받았습니다.

거기에 7억원을 주면서 관련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의미에서 연수를 하도록 되어 있는데 당초에는 해외연수 등을 고려했습니다만 사회적인 여건 등을 감안해서 국내에, 창조도시는 저희가 창조도시를 지향하기 때문에 창조도시적인 성격을 가진 파트의 선진지를 돌아보겠다는 의미의 창조도시이고 창조도시사업과는 직접 관련은 없습니다.

그래서 예산 관련해서 저희들이 재무건전성이라든지 예산의 효율성 측면에서 저희들이 우수기관 선정해서 7억원 교부세를 받으면서 행안부와 협의해서 들어가 있는 내용을 선정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국내지역입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郭泳敎 委員 이렇게 하니까 꼭, 창조도시 만들기 관련 선진지 견학 하니까 창조도시와 관련해서 해외연수하는 듯한 인상을 받아요, 제목 자체가.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알겠습니다.

제목을 창조…….

郭泳敎 委員 굳이…….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그렇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이것은 국내 선진지 견학이고 창조도시를 직접 만드는 사업에 관여하는 내용이 아니고 재정분석 우수기관으로 선정돼서 특별교부세에 따라서 저희들이 예산을 계상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다른 위원님들 하셔야 되니까 우선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이정희 위원입니다.

추경의 성격은 본예산의 집행 중에서 여건이 발생했을 때 추가로 예산을 편성해서 우리가 집행하는 과정 아닙니까?

그런데 그러다 보면 우리가 모든 시정기획업무를 총괄하는 기획관리실에서 적정하게 사업의 우선순위라든지 예산의 배분 이런 것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할 부분이 있는데 이번에 전체적으로 한번 죽 훑어보니까 예산을 절약하는 범위에서 많이 각 부서에서 축소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렇게 되면 대전시가 이번에 추경예산을 편성하는 데 어떤 기준점이 있었을 것 같아요.

왜 그러냐 하면 본 위원이 종합적으로 예산을 검토해보니까 어떤 실·국 같은 데서는 아주 예산이 적은데도 불구하고 거기에서 퍼센티지가 비슷하게 전부 예산이 축소됐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물론 그게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는 하지만 어떤 편성의 기준점이 있었을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이정희 위원님께서 추경과 관련해서 걱정하시고 말씀하신 사항은 전적으로 저희들도 공감하고 옳습니다.

우리 지방자치단체 시·도의 1회 추경의 의미는, 가장 큰 의미가 아시는 것처럼 본예산을 짤 때 중앙정부 예산이 성립하기 전에 짜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순기상.

그러다 보니까 첫 추경에는 국고보조금이 확정되면 그 부분을 반영해서 부득이 조정을 해야 되는 추경의 일차적인 지방자치단체는 우리 시뿐만 아니고 그것에 따른 예산조정이 불가피해서 그것을 반영해야 되고요.

이번에는 아시는 것처럼 새정부가 출범하면서 정부조직개편이 이루어지고 새정부 자체가 기준경비를 포함한 예산을 저희들도 작년에 여기에 계신 위원님들께서 심의해 주셨습니다만 나름대로 치밀하고 계획성 있게 짰습니다만 중앙정부 예산편성방향과 예산집행방향이 바뀌면서 변동사항이 생겼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기준경비의 절감부분이 자치단체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전반에 있어서 저희들도 굳이 동참하지 않고 꼭 10%를 맞추지 않았습니다만 10% 수준에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그러다 보니까 우선 되는 것이 기준경비, 그러니까 경상적경비, 여비라든지 운영비, 수용비 등을 기준경비라고 하는데 그런 비용에 대해서 일차적으로 소속기관장, 그러니까 실·국장, 사업소장한테 일차적으로 여비가 조금 여유가 있을 수도 있고 다른 활동비가 여유가 있을 수도 있고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기준점으로 해서 자체편성토록 해서 연중 쓸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저희들도 기준경비를 절감하도록 했고요, 사업비도 절감해서 금년도에 쓸 수 없어서 명시이월이 불가피한 사업이라든지 중앙정부 예산절감에 따라서 조절이 불가피한 사항,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들이 일반회계에서는 약 200억원, 특별회계까지 250억원을 절감해서, 이 절감은 그대로 절감해서 깎아낸 것이 아니고 신규사업으로 할 수 있도록 조정해서 반영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반영했는데 이정희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것은 일부 조그만 소속기관, 예를 들어서 서울사무소라든지 공무원교육원 같은 데 아주 작은 기관에 자체 경상예산이 굉장히 적은데도 불구하고 삭감하지 않았느냐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은 저희들도 걱정했습니다, 이정희 위원님 말씀주신 것처럼.

그래서 공무원교육원장, 서울사무소장, 사업소장으로 하여금 그 범위는 지키되 그 사업소 성격에, 그 기관 성격에 맞게끔 그 내용을 조정해와라 그래서 같이 협의하에, 실제 일률적으로 잘라버리면 경우에 따라서 운영하는 데 무리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충분히 감안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만 혹시라도 그런 부분이 더 있는지 집행하는 과정에서 이것은 다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예산편성은 행정논리로 일괄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사실은 수요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사업의 성격에 따라서 편성이 많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그런 식으로 해주시고요.

그러면 이번에 예산편성도 조금 있으면 조직개편이 될 텐데 그것에 감안해서 예산편성도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지금 사업과 기관이 조정되면 사업예산이라든지 기관운영비 같은 부분은 이체형식으로 해서 조정하게 됩니다.

지금 이 기조는 시의 기능이, 어느 분야 기능이 없어진다든지 이런 부분이 아니고 기능을 어떻게 재편해서 묶느냐, 이렇게 사업이라든지 일원화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과 관련해서 사업예산은 전혀 문제가 없고요, 다만 실·국이 현재로서는 예를 들어서 실·국·과가 일부 감축된다고 하면 기준경비에 관한 경상경비 같은 것은 이체하고 거기에 맞춰 조정해서 집행하고 그것은 2회 추경이나 이때 다시 조정하게 됩니다.

법적으로는 그것을 감안해서 했습니다만 경상경비 운영과 관련해서 다시 한 번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기준에 따라 집행하고 2회 추경이나 정리추경 때 다시 한 번 조정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정됩니다.

李貞姬 委員 전체적으로는 그렇게 해주시고요, 그 다음에 세부사업에 들어가서 보면 아까 동료위원께서 말씀하셨지만 내년 사업에 대해서 광역 승격 20년과 시출범 60년 행사가 굉장히 여러 개가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기념행사 이런 것이 사업명세서를 보니까 산발적으로 많이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보면 118쪽에 있는 프레이벤트 개최도 그렇고요, 기념사업 홍보물, 달력, 현수막 제작이라든지 2060홈페이지 구축, 광역20년 축하행사 이렇게 해서 굉장히 여러 개가 올라왔는데 이런 것이 우리가 과연, 물론 내년에 큰 행사를 앞두고 미리 전주로 해보겠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많은 것을 산발적으로 미리 올린 행사의 문제점은 있다고 보시지 않는지.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말씀드린 대로 저희들이 종합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종합계획에 따라서 내년도에 본 행사들이 대부분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시민들 공감대를 얻고 주변의 전문성 있는 위원도 위촉해서 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본적으로 이 사업을 알리고 추진하는 데 있어서 기본바탕이 된다고 판단해서 추진했는데 이정희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홍보를 하면서 정리·정돈, 사업을 하면서 구체적으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조정하고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업에 대한 저희 나름대로 치밀한 계획을 세웠습니다만 집행과정에서 더 의견을 수렴해서 이것이 산발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집중력 있게 이루어져서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병행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이런 행사들은 기념사업 홍보물이라든지 프레이벤트라든지 이런 것은 예산을 세워서 행사를 벌이는 것보다는 우리가 시정홍보지도 많이 있고 요즘 보면 TV에 실·국장님이라든지 자치단체장이 나가서 시정을 홍보하는 프로그램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리고 요즘 보면 신문 같은 데 여러 공무원들이 기고를 많이 하고 이런 것이 있는데 과도하게 예산을 세워서 이런 행사를 그냥 행사를 위한 행사같이 벌이는 것보다는 전초전, 그러니까 미리 내년의 행사를 위해서 금년에는 그런 것을 전 공무원들이 참여해서 시민들한테 대홍보를 그런 식으로 함으로 해서 시민들 속으로 내년에는 대대적인 시 승격이라든지 광역 승격 20년이나 시출범 60년 행사를 해서 미리 인지하고 거기에 대해서 크게 할 수 있는 것을 전초전으로 삼았으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굳이 이렇게 행사를 하는 것보다는 그런 식으로 해봤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옳으신 지적이시고요, 그 부분도 저희들이 병행해서 그러니까 기존매체라든지 기존계기, 이럴 때에도 저희들이 하반기부터는 중점적으로 저를 포함해서 언론이라든지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존매체라든지 기존수단을 통해서는 병행해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그것과 연계해서 최소한 직접적으로 홍보할 수 있고 이 부분에 사업의 구체성을 띠기 위한 사업에 대해서 저희들이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이 들었고 그것이 같이 이루어질 때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위원님 걱정하시는 대로 기존매체를 활용하는 적극성도 같이 병행해서 적극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사업명세서 119쪽에 보면 사회단체보조금이 매년 예산검토할 때 마다 언급되기는 하는데 우리가 작년에 전반에 보면 예산을 세웠다가 전반기에 미집행돼서 후반기에 몰려서 하는 경우가, 물론 작년에는 어떤 특수사정이 있어서 있기는 했지만 그 전해에도 보면 12월까지 전반기에는 집행을 안 하다가 후반기에 몰아서 함으로 해서 그것이 전체를 사용하지 못하고 불용액으로 처리된 부분이 많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올라온 것들도 보면 행사성 이런 것이 많이 있는데 이번 올라온 내역에서는 전체가 공모를 해서 결정된 부분인데 이번에는 그런 것이 없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사회단체 보조금은 크게 두 가지로 관리합니다.

연초에 공모해서 실·국별로 실링을 주고 지원될 수 있는 대상들이, 우선은 그것 이전에 법적으로 상한액을 설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은 상한액보다는 훨씬 적게 예산을 편성하고 있습니다만 그것을 가지고 실·국별로 연초에 공모받아서 집행하고 기획관리실에서 위원님들이 항상 걱정해주시는 부분은 풀성격을 가지고 있으면서 연중발생하는 비정기적인 수요에 대응하는, 그것은 기획관리실 내에서, 그러니까 집행은 저희들이 합니다만 우리 실 소관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문체국이라든지 각종 행사사업부서에서 그런 것이 연중 드는 불가피한 사항들이 들어오는 것을 총괄조정해서 반영해서 집행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년도에도 그렇고 위원님들이 걱정해주셔서 당초에 풀로 올린 예산도 많은 부분을 조정, 삭감해서 금년에 본예산 편성해 주셨는데 금년에는 무슨 일이 있었느냐 하면 아시는 것처럼 태안의 오염사고가 연초에 발생하면서 예기치 못한 수요가 한 3,000~4,000만원 정도가 거기에 자원봉사자들의 현지활동하는데 임차비라든지 급식비 지원을 해서 그런 수요가 생겼고, 하반기에 집행상황을 봐가면서 하자고 걱정하셔서 그 부분이 불가피하게 맞물려서, 그 부분이 한 5,000만원 정도 됩니다, 그래서 지금 연초에 예상치 못한 한 3,000여 만원의 태안 관련된 것이 집행됐고 해서 한 8,000만원 정도를 추가로 하반기에, 하지만 아시는 것처럼 이 부분이 항상 감사에도 문제가 되고 결산 때도 문제가 되고 예산 세울 때도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집행 자체는 저희들로서도 최대한 법적으로 기준경비에 맞고 최대한 하려는 노력은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굉장히 부담스런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형평성 문제라든지 투명성 부분에 있어서 저희들이 적극적인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득이 이번에 올린 것은 집행상황을 봐가면서 하반기에 조정하자 했던 부분과 태안과 관련해서 예기치 못한 수요가 발생한 부분을 불가피하게 올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李貞姬 委員 사회단체보조금 8,000만원이 증액돼서 올라온 부분은 기획관리실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올라온 부분이죠?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그것을 저희 기획관리실에서 총괄하게 됩니다.

사업전체예산 16~17억원 되는 것은 사업부서별로 연초에 아시는 것처럼 공모사업을 통해서 기이 확정돼서 연중집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마지막으로 사업명세서 131쪽에 보니까 공공미술을 활용한 예쁜동네만들기사업 해서 1억 9,000만원이 올라왔네요.

이번에 신규로 올라온 것입니까?

이것은 어떤 내용입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신규사업입니다.

무지개프로젝트 대상지역 내가 워낙 아시는 것처럼 환경이 열악하고 그간에 저희들이 사업비를 짜서 조정했습니다만 거기에, 쉽게 말씀드리면 담장이라든지 벽 같은 부분을 기왕이면 디자인을 제대로 해서 모양을 갖춰서 해주자는 취지에서 신규사업으로 채택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무지개프로젝트 내에 이게 어느 정도 내부에 아파트라든지 이런 데는 시설개선을 해서 됐습니다만 담장, 벽 이런 부분이 상당히 지저분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일괄적으로 저희들이 디자인을 해서 예쁜동네를 만들어서 이것을 사업을 하도록 해서 신규사업으로 했습니다.

李貞姬 委員 이 사업이 무지개프로젝트 대상지역에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데 굳이 본예산에서 세워지지 않고 추경에 왜 이게 세워졌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이것은 사업시기적으로도 저희들이 본예산에 감안을 못한 것은 금년도에 여러 가지 내부사업이라든지 실질적으로 지원사업을 하면서 했고 이 부분에 있어서 간담회 등을 통해서 이런 부분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어왔기 때문에 조정하게 됐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지금 1억 9,000만원이 5개 구에 기이 똑같이 내려주는 부분입니까, 안그러면 시에서?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이것은 추가로 하나 드릴 말씀이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사업으로 신청해서 반영됐기 때문에 그것을 받아서 구에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우리가 전혀 관여하는 부분은 아니고 그냥…….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저희들이 요청해서 받아왔으니까 시예산으로 담아서 주어야 되는 그런 부분이 되는 것이지요.

목적은, 용도는 그렇게 정해져서 사업신청을, 그것이 인정돼서 저희들한테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만약 이게 시행돼서 한다면 대전시에도 공공디자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다른 시·도도 보면 공공디자인 부분에 대해서 담당부서들이 담당 단위로 구성돼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같은 경우는 만약 이것을 시행하려면 어떤 이 부분이 공공디자인 부분과 맞물려 있다고 생각되거든요.

왜 그러냐 하면 아무렇게나 도시미관을 하는 것보다는 지금 굉장히 공공디자인이 중요시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런 부분이 대전시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이것은 이정희 위원님이 정확히 지적해주셨는데 지역 대학에 공공미술연구소가 있습니다.

거기하고 해서 자문을 받아서 추진할 예정이고요, 이번 조직개편에 그러한 취지를 포함해서 공공디자인을 담당하는 별도 전담부서를 저희들 내부에 설치하려고 현재 실무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이것은 시범사업이 되겠습니다만 특별교부세로 아시는 것처럼 이것뿐만이 아니고 시 전반에 걸쳐서 공공미술디자인과 관련해서는 그야말로 세련되고 도시가 품위를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그것을 살려서 반영시켜서 사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 대학의 공공미술연구소에 일차적으로 협의해서 이것이 그야말로 거꾸로 비쳐지면서 오히려 역효과를 내는, 시민들이 거부감을 갖는, 보기에도 좋지 않은 이런 일은 절대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향후에도 다른 지역의 공공디자인도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굉장히 중요할 것 같아요.

왜그러냐 하면 사업내용을 보니까 아파트벽이나 상가벽화 그리기, 조형물 설치 이런 것이 있거든요.

이게 사실은 우리가 잘한다고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해놔도 실제 도시미관을 오히려 해칠 수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인식을 저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니까 이것은 전문가를 통해서 되도록 잘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적극 반영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오정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吳丁燮 委員 오정섭 위원입니다.

새정부 들어서 조직개편이라든지 「공무원연금법」개정 관련해서 상당히 공직사회가 흔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전시도 아마 마찬가지지요?

명예퇴직하는 사람 늘어나고 있고, 현재 어떻게 진단하고 계십니까?

현재 대전시 공무원의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우리 시만이 특별히 더하거나 덜하거나 이런 감지는 아직 못하고 있고요, 오정섭 위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중앙정부에서 공무원연금과 관련된, 새정부 출범하면서 국가공무원의 조정 이런 것들과 관련해서 벌써 금년초부터 그런 분위기가 형성되어 와서 우리 시에서도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정서적으로는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해당사자인 공무원 자신들은 아무래도 여러 가지로 심적인 부담을 갖고 있고 그것을 추진하고 해야 하는 저희 부서에서도 그런 부담은 마찬가지로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것이 파장을 최소한으로 할 수 있느냐, 그리고 그런 마찰을 줄일 수 있느냐 이런 방법을 아울러서 강구하고 있습니다만 총론적으로는 부득이 일부 기구조정도 하고 해야 한다는 데 대해서는 저희들로서도 좋은 대안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계속 지속적으로 해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吳丁燮 委員 지금 중앙정부에서 지금처럼 일방적으로 예산, 인력, 어떤 지침에 의해서 지방정부가 움직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지방정부는 거기에 대해서 의견을 개진하는 그런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사전에, 그야말로 16개 시·도의 16분의 1, 표현이 이상합니다만 그런 의견을 사전에도 하고 저희들도 의견수렴을 해서 그것이 공통안으로서 전체적으로 의견수렴을 거쳐서 작업해서 협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구체적이고 디테일한 부분에 있어서는 지역실정에 맞추느냐는 그 부분도 일부 자율성이 있기 때문에 큰 틀은 그런 부분에서 같이 공감하더라도 저희들 나름대로 자율성을 갖도록 노력하고 있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정책적으로 움직이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지방자치가 사실은 유명무실화되는 경향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예산 10% 절감, 금년에 500억원을 절감해야 하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저희들로서는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시는 것처럼 재원과 제도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지방자치는 여러 위원님들 걱정해 주시지만 사업내용이라든지 사업비를 사실상 중앙정부에서 굵직굵직한 사업들이 결정되고 교부세를 통해서 자치단체의 재원을 메워주고 있는 형편에서 독자적으로 모든 부분을 하면 좋겠습니다만 그런 부분이 어렵고 제도 자체가.

吳丁燮 委員 500억원을 절감하는 데 있어서 시정의 방향에 큰 변화나 흔들림이 없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 부분은 절감 자체를 해서 삭감해서 중앙정부의 국고보조금을 올린다든지 아니면 없애버리는 예산이 아니고 절감해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서 다시 이번 추경에도 250억원을 반영했습니다만 이 부분이 다시 저희 자체사업으로 새로운 신규사업 내지는 추가사업으로 그렇게 조정됩니다.

그러니까 절감 자체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고 효율성을 높이는 쪽에 저희들이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吳丁燮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은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이게 어떻게 보면 전시성 절감인지 아니면 행정안전부에 의해서 억지로 꿰맞추기 식인지 이게 잘 판단이 안 서는 거예요, 인력감축도 마찬가지거든요.

이게 일반적인 예산절감 500억원을 해야 하는데 260억원은 일반적으로 예산절감을 하고 창의적인 절감, 예를 들어서 자재라든지 설계비니 이런 데 240억원을 절감한다고 하는데 이게 어쨌든 중앙정부의 지침이 내려오지 않았더라면 500억원을 절감하지 않고 그대로 진행되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저희들도 이렇게 목표치를 설정하고 하지는 않습니다 만 아까 이정희 위원님도 말씀하셨듯이 추경이라는 예산제도가 성립되기 전에 중앙예산과 거의 맞물려 돌아가기 때문에 그것이 시차적으로 있어서 그때그때 맞춰서 노력합니다.

그런데 기준경비 절감 같은 것은 저희들도 예산편성을 하면서 합니다만 이번에 10%를 추가설정해서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중앙정부의 영향이었지만 나머지사업예산에서는 항시 고민을 하는 부분입니다.

연내 집행이 불가피한 예산은 불용돼서 다시 아까운 예산이 사장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조정해서 하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중간중간에 삭감 내지는 조정해서 하는 사업들이 다 맞물려서 전체를 묶다 보니까 액수가 그렇게 된 부분이지 연중 여타 연도에도 이런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본래의 예산절감이라든지 실효성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는 것입니다.

이게 꿰맞추기식 숫자상의 놀음이지 실제적으로 예산을 절감해서 시민들한테 그 예산이 돌아가고 그런 혜택이 과연 주어지겠느냐 그런 문제를 제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선 대전이 전체적인 예산구조를 보면 지방세가 줄어들고 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일시적인 현상인 것인지 진짜 대전경제가 침체기에 들어서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될 상황인지 어떻게 진단하십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저희들로서는 아시는 것처럼 부동산 관련세가 지방세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아시는 것처럼 작년, 재작년 그러니까 지방세는 소득발생과 징수시점과 해서 실제 세입이 잡히는 부분과 시차가 조금 있습니다.

그 부분이 있는데 부동산투기과열지구 지정 등을 통해서 한 2년 여 동안 굉장히 내부적인 침체를 겪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예단하기는 어렵습니다만 금년 그리고 내년 가면서 지방세 부분도 회복되리라고 판단되고 그 부분에 있어서는 세원증대를 위한,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세원증대라는 것이 세금을 잘 받는 게 문제가 아니고 세금을 낼 수 있을 만한 지역경제 활성화 부분이 우선 되어줘야 그것이 2년, 3년, 5년 후에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일시적인 부분이 상당히 많이 가미됐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오정섭 위원님 걱정하시는 대로 장기적으로 세원증대를 위한 노력을 병행해서 하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며칠 전에 지역언론에도 나와 있는데 대전경제가 상황이 안좋다고 하는 것은 인구도 줄고 있고 지방세수도 줄고 있고 대전경제가 상당히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아니냐, 어느 정도 진단되기는 했지만.

그런데 단편적으로 관련해서 예산심의를 하면서 대전시 민선4기 3년차에 접어들고 있는데 예산이 보면 기획관리실이 홍보실로 전락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홍보예산을 이렇게 많이 세웁니까?

단적인 예로 민선4기 2년 결산 홍보물을 제작할 필요가 있을까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아시는 것처럼 저희들이…….

吳丁燮 委員 볼게요, 기념사업홍보물·달력·현수막 제작, 기념사업추진위원회, 2008프레이벤트, 프레이벤트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프레가 무엇입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내년이 본행사가 이루어지는 해이기 때문에 금년도는 그 전에 프레라는.

吳丁燮 委員 올해는 프레로 하고, 내년에는 본으로 하고.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런 성격의 이름을, 마땅한 표현이 없기 때문에 영문으로 그런 이벤트를 추진합니다.

吳丁燮 委員 광역20년 축하행사, 이게 벌써 시장이, 시가 일로 평가를 받고 시민들이 요구하는 사항의 수요를 충족해야지 벌써부터 홍보에 치중하는 것입니까?

특히 기획관리실이 진짜 시정을 기획하고 조정팀 역할에 충실해야지 홍보 쪽에 전부 기획력을 발휘합니까?

이런 것은 공보관실이 따로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은, 기획력을 발휘하고, 공보관실에 주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일정 부분 순수한 홍보 부분이 있습니다만 공보관실을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만 기획관리실에서는 시정을 조정, 결산 전체적인 비전 제시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홍보적인 성격이 다분히 들어가 있을 수 있다는…….

吳丁燮 委員 벌써 오해의 소지를 갖고 있는 거예요, 벌써부터.

그런데 민선시장, 민선지방의원들은 일로 평가를 받도록 노력을 해야지요.

대전의 현안사업이 무엇이고 대전이 무엇이 문제고 이런 문제를 가지고 시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숙의하고 시민들을 설득하고 해야지 뭐 대전시가 잘한 게 있다고 이렇게 결산홍보물 제작, 전부 홍보 쪽 예산이 주가 되어 있는데 이게 진짜 소모성 예산입니다.

이것이 시민이 낸 세금이예요.

세금으로 대전시 잘했다고 홍보한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는 얘기예요.

시민들이 다 알고 있는데, 언론을 통해서.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저희들로서는 홍보가 단순히 시장, 아니면 시정내부적으로 행정적인 것을 한 것을 알리는 그런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고 저희들 판단으로는 정확하게 시에서 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서 이해를 넓히기 위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그런 작업들이 더 필요하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900만원 예산이 세워져 있습니다만 그 예산이 크다면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시정에 관한 올바른 이해가 없음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사안도 있고 시에서 어떠한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려야 하는, 물론 시민들이 언론을 통해서도 볼 수 있고 다른 매체를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만 직접적으로 홍보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 섰고 그것이 표현은 이렇게 썼습니다만 연 단위로 이루어지고 있는, 어쨌든 시민이 뽑아준 시장이 1년, 2년, 3년, 4년으로 갈 때 4년 임기를 가졌을 때 전반기에 한 일에 대한 내용 그리고 후반기에 해야 할 내용들이 같이 알려져서 평가도 받고 홍보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판단을 했던 것입니다.

吳丁燮 委員 시정은 공무원들이나 단체장은 열심히 일을 하게 되면 지금 방송, 신문, 인터넷 매체들이 매일매일 보도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통해서 시민들이 다 아는 거예요.

이렇게 행사 치르고 무엇을 기념하고 이러는 게 아니거든요.

이렇게 해서 홍보되는 것이 아니거든요, 인위적으로 이렇게.

그리고 공식적인 업무는 공보관실에서 다 하고 있지 않습니까, 홍보예산 세워서?

그리고 시가 가지고 있는 홍보매체가 얼마나 많습니까?

구조적으로 무엇이 문제가 있는 것 같고, 이게 초점을 시정의 방향에 잘못 맞추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일일이 개별적으로 논의하고 싶지 않아요, 방향설정이 잘못된 것이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줄여야 될 부분을 계속 늘리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사회단체보조금 같은 것 줄여야 될 부분이거든요, 이제.

이때쯤은 계속 절감해 나가야 되거든요, 이런 데서 예산을 절감해야 되거든요.

언제까지나 시에서, 관에서 민간단체한테 돈 줘가면서 끌고 나갈 것인지, 자생력이 없는 단체는 없어져야 되고, 그래야 되는 것 아닙니까?

늘려야 될 부분은 줄이고 줄여야 될 부분은 늘리는 것 같은 그런 인상을 주고 있어요.

이런 부분은 앞으로 다시 더 예산심의를 하면서 심도 있게 논의를 하겠지만 전체적인 방향이 문제가 있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아까 의정비 관련해서 공청회다 아니면 설문조사다 작년에 논란이 됐었는데 이 부분도 물론 지방의회 차원에서도 행정안전부에 여러 가지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는데 이것이 과연 이렇게 해서 되겠다고 생각합니까?

의원들 의정활동비를 설문조사나 공청회에 의해서 결정한다고 하는 방법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니, 이것은 참고적으로 물어보는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저희들로서도 해마다 이런 부분을 가지고 그야말로 합리적인 대안결정을, 어떤 결정을 해도 합리성을 인정받지 못하는 이 시스템에 대해서 상당히 부담을 갖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위원님들도 합의를 해주시고 사회적인 공감대를 넓혀서 현명한 방법이 있으면 아니 할 말로 집행기관에서 예산을 세우고 그 부분을 결정하는 부분에 있어서 저희들로서도 자유롭고 싶은 그런 생각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吳丁燮 委員 의회 차원에서는 전국시·도의장단협의회라든가 운영위원장협의회에서 문제제기를 하고 있어요.

문제는 집행기관에서는 행정안전부에, 이것은 이렇게 결정하는 방법이 아니거든요.

어떻게 의정비를 공청회나 설문조사를 통해서, 그것도 매년 도마 위에 올려놓고 난도질 하는가, 이것이 과연 이런 시스템이 있느냐?

이것이야말로 행정안전부의 발상이 잘못된 것이고 그런데 이것을 누구도 제도 개선하려고 하지 않고 그냥 이렇게 하도록 시행령이 되어 있으니까 우리는 하면 그만이다 그런 생각이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 말씀주신 사항들이 직간접으로 우리 시는 아시는 것처럼 조사까지 이루어진 것을 잘 아시겠지만 이 시스템에 대해서 많은 논의도 했고 건의 내지는 협의가 있었습니다.

워낙 예민하고 민감한 사항이고 사회적인 관심사이기 때문에 선뜻 중앙정부도 마찬가지이고 자치단체 당사자인 의원님들도 의회도 그렇게 선뜻 결정하기 어려운 사항이라서 저희 집행기관도 나름대로 합리성은 추구합니다만 그 부분에 있어서는 구조적인,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吳丁燮 委員 그러니까 구조적인 문제가 있으면 이것을 노력을 해서, 의회도 노력해야 되고 자치단체도 노력해서 변화를 시켜야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현명한 대안이 있다면 저희들도 같이 협의해서 집행기관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재정 형편에 따라서 예를 들어서 상중하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서 그 범위 내에서 결정하라고 한다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어떻게 설문조사나 공청회를 통해서 의정활동비를, 그것도 매년 결정합니까?

그러니까 아주 지방의원들이 그야말로 예산만 축내는 사람들 아니면 자기 의정비만 올리려고 하는 사람들로 인식이 되어 있고, 이것이 지방자치가 제대로 되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 부분은 어쨌든 현재 제도상의 틀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저희들로서도 부담스럽다는 말씀으로 저희들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몇 차례 건의한 내용 중에 위원님도 말씀하신 것처럼 일정범위를 자치단체의 재정형편이라든가 자치단체의 능력 등을 감안해서 범위를 설정해 주면 그 범위 내에서 이루어진다면 시민들도 마찬가지이고 집행기관도 마찬가지로 그런 것이 적절치 않느냐는 의견은 저희들도 제시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채택은 되고 있지 않습니다.

吳丁燮 委員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맞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리고 명예퇴직자를 마감했지요?

여기 명예퇴직수당 해서 15억원을 계상했는데 33명분이네요, 보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것은 물론 기획관리실장으로서는 저기입니다만 자치행정국에서 명퇴는 관리…….

吳丁燮 委員 전체적인 예산 올린 것, 아까 기획관님 설명자료에서, 이 정도 예산 가지면 됩니까, 예산이?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금년도는 추가소요로 그 정도로 했는데 금년도 상반기 마감한 숫자는 예년은 한 10명인데 9명 신청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명퇴는 수시로도 할 수 있습니다만 상·하반기에 정해서 하고 있는데 그런 것 등을 감안해서 하고 언론이나 밖에서는 연금 등과 관련해서 명퇴가 굉장히 러시를 이루는 것으로 보여집니다만 저희 시로서는 예년 수준이지 크게 변화는 없다는, 현재까지는 큰 변화는 없습니다.

숫자가 유의미하게 크게 증가했다든지 하는 그런 것은 보여지지 않고 있고 평년수준의 명퇴가 이루어지고 있고 상반기만을 기준으로 하면 작년보다도 오히려 줄은 그런 숫자가 됩니다.

그래서 그것은 크게 관여되지 않습니다만 관련수요를 예측해서 자치행정국에서 명퇴예산을 올린 것으로 알고 있고 그것에 따라서 저희들이 집행하고자 합니다.

吳丁燮 委員 일반회계 세입예산 중에서 보면 지방교부세가 상당히 많은 38.9% 증가를 했거든요 증가요인, 왜 이렇게 증가를 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아시는 것처럼 지금 물론 저희도 공치사는 아닙니다만 지방교부세를 늘리고자 하는 직간접적인 건의, 산정 수요에 관한 건의 등도 이루어졌습니다만 부동산교부세라든지 분권교부세 그리고 특별교부세 등이 보통교부세는 그런 산정요인이 바뀌어서 그렇고 전반적으로 저희들이 증가를 했습니다.

그래서 교부세가 늘은 부분에 있어서는 재정자립도면에서는 그렇습니다만 상당히 저희들 내부적으로는 고무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인 노력을 더 해나가도록 교통교부세는 산정기준 수요에 대한 합리적인 조정을 계속 지속적으로 건의를 해왔고 특별교부세, 분권교부세, 부동산교부세가 지속적으로 증가를 했습니다.

그래서 증가가 되었습니다.

吳丁燮 委員 사실 지방교부세가 증가한 부분도 작년에 그만큼 세수가 적었기 때문에 더 증가하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것과 직접 연관은 되지 않습니다.

교부세 산정기준에 직접적으로 지방세수가 바로 직접 연결되지 않습니다만 직간접인 영향은 미쳤다고 보여집니다.

吳丁燮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郭泳敎 委員 거기에 대한 보충질의 간단하게.

○委員長 吳榮世 예.

郭泳敎 委員 2060행사 관련해서 기획관리실 외에 다른 국에서도 준비한 행사가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금년도 사업에는 없습니다.

내년 본예산에는 각종 공식적인 내년 사업 예산에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이것을 별도 신규사업은 가급적 억제를 하고, 아까 걱정해 주시는 바대로 기존사업을 2060에 맞추도록 거기에 하고 가급적이면 조금 품위 있게 하면서 거기에 일부 예산을 조금 증액을 해서 하는 이런 시스템으로 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불가피한 이벤트는 한두 건 추가로 구상해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지금 2060사업의 타당성, 취지 이런 것들은 이해가 됩니다만 이러한 사업이 내년도까지 포함해서 많은 예산이 소요가 되고 이것이 전반적으로 종합적인 계획들을 가지고 운영이 되는지 너무 산발적으로 사업들이 전개가 되니까 이해하기가 어렵다 이겁니다.

그래서 자료를 지금 다 일일이 답변하고 질의하기가 그러니까 2060행사 관련한 종합계획서를 주시기 바라고.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알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또 실·국별로 단위사업계획서가 있다면 첨부해서 국별도 아까 기획관리실장 답변처럼 기존사업에 2060이 반영되는 거라면 예산을 좀더 보태든지 해서 그것과 연계가 된다면 하나도 빠짐없이 모조리 거기에 반영시켜서 ’08년도의 사업내역은 무엇이며 거기에 대한 예산은 어떻고 내년도의 사업계획은 어떻고 그 예산은 어떻고, 그것을 총괄적으로 만들어서 종합계획서를 하나 제출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알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김남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金南勖 委員 실장 답변을 잘 들었습니다.

세입부분에 있어서 동료위원께서 교부세 문제를 거론하셨는데 이외 지방세라든가 세수입이라든가 지방채 발행은 기획실에서도 좀 관여를 했겠지만 이것은 자치행정국에다 질의할 문제이고 지방채를 금년에 추경예산 규모로 봐서 지방채를 35억원 정도 증가를 안 시켜도 되는데 증가시킨 배경이 무엇입니까?

(위원장 오영세, 곽영교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세입부분에 있어서…….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죄송합니다.

전국체전시설물 정비와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35억원이 당초 서 있던 것을 조정해서 가오동길 확장하고 국지도 32호선 건설에, 그러니까 사업내역을 바꾸어서 지금 하기 때문에 35억원을 올린 것입니다.

金南勖 委員 그러니까 금년에 우리 동료위원께서 지방교부세가 약 한 39% 정도 늘었는데 그 치하의 말씀들도 있었는데 그 세입이 있으면 35억원 정도는 지방채 발행을 안 해도 되지 않느냐 그런 측면에서 질의한 것입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이 부분은 저희들이 지방채로 당초 승인을 받았던 내용을 가지고 지방채 내에서 조정해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교부세 증가하고 직접 연관을 맺어서 하는 사업이 아니고요, 사업내용을 조정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사업내용을 조정하기 때문에 불가항력으로 지방채를 발행했다 이런 얘기입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이것은 연구해 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알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게 해야 된다는 규정 있는지 본 위원도 이 부분에 대해서 연찬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지방교부세가 작년 1차 추경 대비 38.9% 증액됐다는 얘기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이번에 국한해서 그렇다는 얘기입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이것이 전년 대비, 지방교부세가 본예산 대비해서 증가됐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죠, 본예산 대비?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金南勖 委員 그런데 이것은 본 위원도 늘 주장하지만 교부세 문제,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가져야 되고 그래도 광주보다는 적어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보통교부세에서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교부세는 무조건 광주보다 적습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말씀드린 내용은 잘 아시는 것처럼 지방자치단체에 총괄적으로 말씀드리면 부족재원을 보전해 주는 차원이기 때문에.

金南勖 委員 그러니까 그 얘기는 하지 마시라니까.

재정수요가 같으면 부족재정이 똑같은 것이지.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속적인 노력을 해서 더 받도록…….

金南勖 委員 그러니까 원론적인 얘기는 하지 마시고 본 위원이 이 부분을 격려도 해주고 계속 분발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계속 분발해 주시기 바라고 또 본 위원은 이번에 지방교부세 문제에 대해서 어떤 분이 시 간부가 노력했는지 본 위원이 보지 않았지만 약간 견문을 들은 것 같습니다.

이 자리에서 공개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우리가 구조조정을 행정안전부의 지침대로 안 했을 때 페널티 주는 게 교부세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 그렇게 연계를 하는 것으로 행정안전부,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지요?

그러면 만약에 이행을 안 했을 때 불이익을 어느 정도 받는다고 추정을 하십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것도 일괄적으로 얼마냐 그리고 그것이 삭감만 있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조정률이 높을수록 역으로 인센티브를 깎는 것도 있지만 반영을 해주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지금 일괄적으로 산정해서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들이 구상하고 있는 기준치 정도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서로 교감을 해서 불이익을 받지는 않지 않겠느냐, 더 받기 위해서 저희들이 더 인원 조정을 하거나 그런 노력은 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저희들이 기구인원 조정을 하고자 내부방침은 그렇게 정하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이것이 지방자치단체의 비애인데 서울특별시는 지방교부세가 없잖아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러니까 거기서는 마음대로 소신껏 하고 그 외에는 전부 여기 목줄 매달려 가지고 준비하는데 본 위원이 식견이 모자라서 파악코자 질의를 해본 것이고요.

또 세출에 있어서 아까 동료 이정희 위원님이 말씀하셨는가, 조그만 기구에도 일률적으로 삭감을 했다는 10% 절감차원에서, 동료 오정섭 위원께서 말씀하셨는데 이것이 보면 실례를 들어보면 서울사업소 같은 곳은 굉장히 일이 많은 것 같아요.

보면 직원들 몇 안 되는데 국회도 가야지, 각 부처도 가야지, 정보부 들어가야지, 공항에 귀빈들 들락거리지, 사람은 몇 안 되는데 엄청난 일을 하고 있는데 여기도 일률적으로 삭감해야 되겠느냐, 그러면 무조건 기획관리실에서 너희 몇 퍼센트 삭감 요인을 내라고 하면 말 안 들을 부서가 어디 있습니까?

이런 부서들은 배려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하고요.

또 직원들이 각 자치단체마다 사업소가 있는데 각양각색이에요, 예우가.

주택은 마련해줘야 된다든가 우리 시는 전세자금 정도는 아마 조금 도와주는 것 같은데 이런 데까지 과연 일률적인 삭감을 시켜야 되겠느냐, 문제 있다고 보는데 실장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옳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아시는 것처럼 당초에 기준경비라고 그럴 때 일률적으로 10% 삭감을 한 것은 아니고요.

기준치는 정해주고 거기 사업소의 성격에 따라서 쓸 수 있는 형편이 조금씩 다릅니다.

그래서 대전제를 말씀드리면 활동의 지장이 있는 범위 내에서 삭감하지 않았다는 말씀드리고 이것은 연중예산이기 때문에 걱정하시는 부분을 반영해서 행여 부족하다고 그러면 이 부분을 다시 사업소별로 파악해서 이 부분은 전체적인 절감차원에 전 부서가 의견을 들어 조정했습니다만 사업소의 운영이라든지 활동에 지장이 있다면 그 부분은 2회 추경이라든지 보전해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전체 조직 차원에서 조정하겠다는 이해의 말씀을 드리고 활동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사업소도 다시 한 번 의견을 전달해 주고 그 의견을 내도록 해서 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본 위원이 서울사업소를 두둔해서 하는 얘기가 아니고 소외부서거든요 또 나가 있고.

그 직원들의 애환을 잘 몰라요, 본청에서.

의원들이 간혹 외국을 가는 경우가 있다든지 서울을 가서 보면 활동 반경이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각 부서를 찾아간다든가 또 국회에 가서 파악한다든가, 그분들이 가서 직접 로비할 것은 없지만 정보를 얻고자 동분서주하고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들도 감안이 돼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일괄적으로 10%를 삭감한다는 이런 것은 적절치 않다, 이렇게 잘 좀 감안해서 업무에 접목해 주시기 바라고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알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추후에 질의를 하기로 하고 본 위원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郭泳敎 기획관리실 소관 예산에 대하여 더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조신형 위원께서 질의를 해주시기 바라고 참고적으로 중식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공보관실과 감사관실의 순서가 남아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빨리 진행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오후에 하시지요.

기획관리실하고 공보실은.

아니, 기획관리실은 마저 하도록…….

○委員長代理 郭泳敎 기획관리실에 조신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 위원입니다.

새정부가 들어서 중앙과 지방간에 문제점도 있는 것 같고 특히 지방자치에 대해서 또 지방분권에 대해서는 새정부에 대해서는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방의 예산을 또 인력을 감축하라는 그런 내용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공무원들이 여러 가지로 불편한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것들이 지방공무원의 불이익으로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조정은 있어야될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좌파정부와 우파정부를 나누어보면 잘 아시겠습니다만 좌파정부는 평등을 기초로 해서 분배의 중심으로 가고 또 세금을 약간 늘리고 공공을 확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노동자 중심의 정책도 하는데 대부분 실패의 경향도 있는 것 같고 또 우파정부는 자율을 기초로 해서 시장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세금을 줄이고 그 대신 작은 정부를 지향하지요, 예산과 인력을 감축하라고 하고.

또 규제개혁을 통해서 시장경제 활성화 또 기업의 활성화 그래서 일자리 창출을 한다는 것이 기본적인 방향인 것 같습니다.

그에 따라서 이명박 정부에서도 우파정부의 방향이기 때문에 공공을 줄이는 부분, 이 부분에 대해서 하는 같은데 이러한 것들이 지방정부의 불이익 또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불이익으로 체감되지 않도록 기획관리실장께서는 각별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대한 어떠한 노력이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 위원님께서 국정운영 방향과 연계된 부분과 관련해서 정돈을 잘 해주신 것처럼 이번 정부 들어서 새롭게 출범하면서 그런 성격들이 나오면서 자치단체까지 영향을 미친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말씀주신 것처럼 여러 위원님들이 공통적으로 주신 내용, 지방자치권이 훼손된다거나 지방자치권이 확대되는 그런 부분 그리고 지방공무원들의 불이익 이런 부분들이 같이 연계돼서 저희들이 효율적으로 조절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큰 흐름이 시장자유주의경제 쪽으로 흘러가면서 여러 가지 예상돼서 저희들도 중장기적인 그런 비전도 같이 계획도 대비를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판단을 갖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신자유주의가 나오면서부터 상당히 공기업들이 민영화된 추세가 있었지요.

우리 정부에서도 공기업을 민영화한다는 계획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또 우리 대전시도 일정 부분은 민간위탁이나 민영화 부분이 있을 것 같은데 그러한 중에서도 공무원들 또 조직의 이관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기획관리실장님께서 충분히 고려를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우리 예산의 총 규모가 2조 6,000억원을 넘었습니다.

아마 대전시로서는 2조 6,000억원 넘기 올해 처음이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 정도로 규모가 상당히 상승하고 있는데 그러나 일반회계 세입부분에 대해서는 지방세가 약간 감소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대략 왜 감소했는지 알 수 있습니까, 유류세 부분이 좀 있다고는 하는데?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전반적인 지역경제가, 그러니까 시점을 말씀드리면 2년, 3년 전에 원인행위가 이루어진 사업이 세수로 이어지기 때문에 그 당시에 경제가 다소 상대적으로 위축됐다는 것을 반증하는 결과이기도 하고요.

부동산과 관련된 건설경기 이런 부분이 특별과열지구 등등으로 묶이면서 그 것들이 미친 영향이 크지 않겠느냐는 판단이 드는데 그런 부분이 제도적으로는 풀리고 있어서 그것이 향후 어떻게 미칠 것이냐 그리고 앞서 답변드린 대로 2, 3년이 문제가 아니고 5년, 10년으로 가면 장기적으로 원인행위를 해놔야 그것이 사회적인 경제활동으로 이어지고 그것이 세금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 에 있어서는 그야말로 지혜를 모아서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일단 지방세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서 세원 확보 이런 부분도 중요하지만 사실은 세원 확보는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 지방이라는 것이 특별히 세원이 많이 포착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기 때문에 결국은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이 돼야 되거든요.

거기에 중앙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부분이 있는데 우선은 지방수준에서도 지방분권이라든지 자치에 대한 요구가 상당히 강해야 될 것 같고 그 다음에 두 번째로는 지방세의 세목조정, 이 부분은 끊임없이 나오는 문제입니다.

이러한 부분도 우리가 다 같이 노력을 해야 될 부분입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맞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리고 그 이후에 국비확보의 노력을 해야 되겠지요.

근본적인 문제는 놔두고 중앙에 가서 매달리는 것은 정말 지방자치시대에 맞지 않는 거지요.

이런 부분 노력도 해주시고 또 기획관리실장께서 정부를 언젠가 또 가실 것 아니겠습니까?

그럼 지방의 배려 또 지방분권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아울러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전반적인 진단을 해주시면서 하는 방향에 대해서 아주 전적으로 공감하면서 그런 부분에 대한 노력을 실무적으로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세출부분 몇 가지 말씀드리면 이것이 추경이긴 합니다, 단편적이긴 합니다만 추경예산의 재원배분 내역을 보니까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개발 분야로 약 756억원 또 교통분야에 321억원, 사회복지 248억원, 문화관광 분야141억원 또 환경부분 53억원, 이것이 전형적인 개발도상국형 예산 편성인 것 같습니다, 추경이긴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 예산의 구조를 우리 경제가 상당히 약하기 때문에 도리가 없습니다만 이런 부분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은 중앙과 지방이 다 같이 노력해야 될 사항인 것 같습니다.

지방분권, 자치 말씀드린 이유가 현정부가 도대체 이 지방자치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본 위원도 같은 한나라당입니다만 지방분권에 대해서, 자치에 대해서 지방수준에서 충분히 노력을 해야 됩니다, 자꾸 요구를 하고요.

이런 부분을 같이 병행하지 않으면 우리 지방의 비애는 더욱 클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충청권, 대전·충남은 그런 부분이 있는데 노력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투자 사업 배분현황 내용 나온 것 중에서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경제부분인데 스타기업육성지원이 30억원 또 연구특구 연구성과물 Test-bed 시범사업 20억원 또 지역전략산업 197억원, 이런 것이 있고 또 건설부분에서 동부순환도로 25억원 또 유등천좌안도로 24억원, 시내버스재정경제 119억원 또 버스화물 유가보조 61억원, 국가에서 오겠네요, 또 시내버스 노선개편 30억원, 이런 등등의 예산이 있는데 이것을 왜 말씀드리냐 하면 홍보문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아까 오정섭 위원께서도 간단히 홍보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민선 4기 2년 결산 홍보물 제작 관련해서 내용입니다.

이 홍보물을 왜 제작하느냐의 문제는 아니고 홍보의 방향에 대해서 얘기하려고 합니다.

지금 우리 대전시가 전반적으로 민선 4기 시장이 정말 잘 했느냐 이런 부분을 평가할 때 상당히 우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나무만 심지 않았느냐는 의견이 지배적이고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한 효율적인 홍보가 안 된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그리고 나무도 그렇습니다.

나무를 심을 때는 시민들이 나무 자체를 싫어하지는 않겠지요, 그런데 사업의 우선순위가 나무로만 보이기 때문에 다 불편해 하고 또 문제 있는 것처럼 보이는 거지요.

대전시의 방향 예를 들면 대전시의 10년 뒤, 20년 뒤를 위해서는 경제부분은 어떻게 하겠다 또 복지부분은 어떻게 하겠다, 환경은 어떻게 하겠다 그래서 어떠한 대전을 만들겠다는 전체적인 목표가 나와야됩니다.

그 목표 아래에서 세부적인 항목이 나와야되겠지요.

환경부분, 시민생활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나무는 어떻게 심겠다, 심을 때는 어느 지역은 어떤 테마를 줄 것이고 어떤 지역은 어떻게 할 것이다, 이런 충분한 설명이 있어야 되는데 그러한 설명이 부족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시민들이 볼 때는 왜 도로 위에 나무를 심어서 불편하게 하느냐, 이런 원성만 있는 거지요.

그런 홍보의 문제, 방향의 문제가 있던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목표를 정해놓고 그 하부개념으로써 나무라든지 경제라든지 또 문화라든지, 복지라든지 이런 부분이 나가줘야 되는데 그런 것이 안 됐습니다.

이러한 것은 바로 우리 기획관리실장께서 기획을 잘못 해서 그런 것입니다.

시장이야 공약을 달성하려고 하고 시민생활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지만 기획부서에서는 전체적인 기획조정 역할을 하면서 효과적인 홍보를 해야 되는 거지요.

그것이 공보실을 통해서 하든 기획관리실에서 하든 아니면 실·국에서 하든 이런 부분들이 전체적인 조화가 안 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어떤 홍보물을 제작하든지 또는 홍보이벤트를 하든지 간에 충분히 시정을 제대로 홍보해서, 시민들이 같은 세금을 내고 왜 이런 시장이 원성을 받고 우리 시의회나 또 행정공무원들이 원성을 받아야 되냐 이거예요.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다같이 각성해야 될 문제이고 시민들에게 제대로 홍보를 못한 점에 대해서는 후반기에는 제대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대한 대책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 아주 정확한 지적을 했는데 적극 유념을 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술적인 부분 이런 부분은 좀더 자문을 받고 전반적으로 시민들 편하게 하고 안심시켜서 전반적인 시정의 이해의 폭을 넓히도록 하는 부분에 전적으로 동감하면서 그런 부분에 더욱 고민을 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지금 간단히 답변하시지만 상당히 복잡한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창조도시의 문제도 있고 또 엑스포의 문제도 있고 나무심기 문제도 있고 또 갑천 프로젝트의 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 프로젝트는 많은데 모아지지가 않습니다.

실·국별로 다 하나하나 처리하다 보니까 이것이 과연 대전광역시를 향후 10년, 20년 뒤의 발전을 위해서 어떻게 하는 것이 모아지지가 않는 거지요.

실·국별로 다 열심히 합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시너지효과가 발휘가 안 되는 거지요.

이런 부분 통합해서 홍보의 역할 제대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홍보물 제작이라든지 홍보할 때 앞으로 전체적인 부분, 전략적인 부분을 계획을 수립하셔서 의회에 별도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언제까지 보고하시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구상이 되는 대로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구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가급적 시일을 정확히 명기를 할 수 없습니다만 최선을 다해서 빠른 시일 내에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통합계획을 하시라는 얘기예요.

통합계획을 해서 전체적으로 홍보가 나가야지 지금 눈에 보이는 것은 나무밖에 없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 성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계획을 수립해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볼 때는 늦어도 8월까지는 보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다음 교육재정교부금 명세서 119쪽에 있는데 우리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에 의해서 교육청에 지방교육재정을 교부하고 있는데 그 중에 담배소비세는 100분의 45이고 또 광역시가 총액의 1,000분의 50에 대해서는 또 그렇게 줘야 하고 그런데 이번 주행세 부분에 문제가 있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유류세가 한시적으로 인하돼서 그 부분이 감액된 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교육청의 예산을 1,870억원 정도, 언제 반영됩니까 이 예산은, 교육청에서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이것은 연초에 교육청에서 반영하고 분기별로 집행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이게 올해에 반영되는 예산입니까, 교육청에서도?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면 교육청에서도 약 3억원 정도는 감소되는 것이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면 교육청에서는 언제 이것을 털어냅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이 부분은 교육청 관련예산은 교육청에서 편성해서 반영하게 되기 때문에 시점을 교육청의 추경을 언제 계획하고 있는지 그것은 그때…….

趙信衡 委員 이 예산이 신축적이지 못하면 시세에 따라서 교육재정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예측이 가능해야 할 것 같아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趙信衡 委員 3억원은 큰 예산은 아니지만 그래도.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사전에 유기적으로, 예, 맞습니다.

趙信衡 委員 교육청에서의 3억원은 큰 예산입니다.

이런 부분도 유기적인 협력관계, 정확한 예측 잘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재)한국지역진흥재단출연금 130쪽에 나와 있는데 사실 본 위원이 연찬에 덜 돼서 지역진흥재단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내용은 알겠습니다만 언제 생겼고 우리가 어느 정도 출연을 해왔고 시·도별 분담금은 얼마나 되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시·도별 분담금을 내서 하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분담비율이 어떻게 되는지 혹시 아세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 시·도와 기초자치단체 공동으로 출연해서 작년 8월에 설립했습니다.

자치단체에서 출연금은 재정력과 공무원 수를 계상해서 했는데 이것은 8월 30일까지 예산확보요청서가 와서 부득이 이번에 반영하게 됐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지난번에 자치정보화조합을 만들 때 회의에 가서 대전시의 분담금에 대해서 토론하고 분담비율을 정하는 회의를 했거든요.

그런데 이 지역진흥재단도 분명히 우리 대전시에서 분담해야 할 비율이 있을 것입니다, 아마.

그 비율을 타당하게 했겠지요.

어느 정도 되는지는 지금 자료가 없으면 나중에 알려주시고, 지금 서울이 참여합니까?

서울도 지방인데.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서울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지난번에 자치정보화조합 같은 경우에는 지방정부에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 개발이나 A/S 같은 것이 필요할 때는 하나의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전 16개 시·도가 같이 쓰자 그래야 예산이 절감된다 해서 했는데 서울시에서 참여를 안 했어요, 그 당시는.

자기들은 자기들이 알아서 예산을 가지고 하겠다고 해서 안 했는데 이 부분도 서울시가 안 했나 해서 질의를 했고요.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대상을 지난번에 받았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이츠대전이 인지도가 최고로 판정돼서 i-MBC, 동아닷컴, 한경닷컴에서 공동주관해서 선정됐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예산이 지금 올라온 것은 무엇입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쉽게 말씀드리면 사전신청을 할 때는 선정되면 홍보예산을 같이 협의해서 홍보하는 것으로, 그러니까 선정되지 않은 데는 예산을 일방적으로 투입할 수 없기 때문에 제도를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그쪽에서 사전조사를 할 때 전 광역자치단체를 참여시켜서 해서 입상된 시·도에는 예산을 하도록 되어 있어서 역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역순이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趙信衡 委員 역순이긴 하지만 이것도 석연치 않습니다.

예를 들면 상을 받으면 돈을 내고 상을 안 받으면 돈을 내지 말라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결과적으로 그렇습니다.

홍보대상이 그 시·도에 집중되기 때문에, 그러니까 탈락한 데는 홍보가 아예 안되기 때문에 참가 자체만으로는 의미가 없고, 그 브랜드를 홍보해주겠다는 거거든요.

趙信衡 委員 말이 브랜드 홍보지 여기에는 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평가를 해서 알려주면 그만이지 1등해서 알려진 것에 대한 대가를 내라는 것 아닙니까?

결국 우리가 어떤 사생대회, 콩쿨해서 1등 되면 얼마 내야된다 이것 아닙니까?

1등한 학생에 대해서 ‘너 1등 했으니까 우리가 신문에 내줄 테니까 돈 내라’ 이것 말이 됩니까?

말이 안 되는 방식이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자체 전체가 응모하도록 해서 응모했고 그것에 따른 결과이기 때문에 위원님이 걱정해주시는 부분 저희들도 이해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요매체에서 홍보되는 것은 우리 시정으로서도 어느 정도 홍보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인정했고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신문, 방송에서 하니까 이것을 참여 안 할 수가 없으니까 했을 테고 또 떨어진 데는 괜히 분담금을 내기 어려우니까, 또 참가비가 얼마가 든다면 참가비도 안 낼지 모르니까 1등 된 데는 그동안 행사한 비용이라든지 얼마 정도 되지는 않겠지만 홍보비용을 내라고 하는 것 같은데 방식을 바꿀 필요는 있겠습니다.

이것 시민들이 이해하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알겠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사전에 분담금을 내고 신청하게 된다면 역으로 만약 탈락하거나 그렇게 됐을 때 다른 부담도 있는데 저희들로서도 이 부분에 조 위원님 걱정하시는 대로 상을 탔으니까 하는 쪽보다는 이게 진짜 인정받았는지에 대한 깊이있는 내용이 제대로 쓰여져서 홍보될 수 있는 쪽으로 주관하는 언론기관과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이정희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한 가지만 얘기를 드릴게요.

추경을 이번에 예산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다음 예산에 이런 것은 신경써서 검토해봐야 하겠다는 것이 있어서 한 가지 기획관리실장께 제안드리는데 이번에 정보화담당관실에서 추경에 일시에 많은 예산이 올라왔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전문성이 필요한 것이라 한번 봤더니 처음에는 본 위원이 부정적인 측면에서 접근해서 그것을 봤습니다.

왜그러냐 하면 과다하게 지출된 것이 없나, 홈페이지 구축에 예산낭비요인은 없나 이런 부분을 죽 보다 보니까 여기에 사업설명서 136쪽에 있는 통합온라인 시스템도입사업 이런 것은 전국적으로 전자결재시스템으로 통합하는 것이고 해서 기이 해야 하는 부분들, 해킹방지프로그램 이런 것도 우리가 계속 정보화수요가 증가되고 또 해킹이 많기 때문에 해야 할 부분이고 그래서 필요하다고 긍정적으로 봤고요.

홈페이지 구축도 사실은 시민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이것도 타당성 있다고 봤습니다.

그런데 검토하는 과정에서 한 가지 느낀 것이 백업장치, 그러니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료 같은 것이 잘못하면 데이터 손실이라든지 그런 것이 발생할 것 같아서 굉장히 실무진에서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봤거든요.

그것을 보면서 느낀 것이 소방본부에서도 우리 대전시세에서는 사실 고층건물이 많이 서기 때문에 헬기가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그 헬기가 고가이기 때문에 우리가 선뜻 예산을 세우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전산에 대한 장비 같은 문제에서 조금 더 전문적으로 봐서 사고가 미리 나기 전에 예방차원에서 그런 것을 점검해서 예산을 투입해줄 때는 과감하게, 그것이 물론 굉장히 예산의 규모가 크다 하더라도 긍정적인 측면에서 봐서 해야 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이번에 추경 검토하는 과정에서 본 것이기 때문에 그것 하나 제안드립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잘 알겠습니다.

예비적이고 예방적인 성격의 예산을 편성하기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우선 실질적으로 집행하고 급한 예산이 많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폭넓게 이해해주셨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부분이 우선순위가 시급한 사항인지 체크해서 장기적으로 다음 예산 편성하면서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공보관 소관 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공보관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공보관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사관 소관 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감사관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마치고 기획관리실과 공보관 및 감사관 소관의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8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중 기획관리실과 공보관, 감사관 소관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시정의 주요현안에 대한 종합적인 조정과 역할을 차질없이 수행하면서 시민과 함께 하는 행복한 대전건설을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신 데 대해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오늘 현장체험을 위해서 방청해준 배재대학교 행정학과 학생여러분을 뜨겁게 환영하면서 오늘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예산안 심사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의사일정에 의한 안건심사를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8분 산회)


○出席委員
오영세곽영교김남욱조신형
오정섭이정희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박춘용
○出席公務員
공보관윤태희
감사관손성도
기획관리실장송석두
기획관양승찬
예산담당관곽이영
혁신경영담당관강철식
법무통계담당관엄명순
정책프로젝트팀장             손철웅
자치행정국장김낙현
문화체육국장정하윤
소방본부장신현철
공무원교육원장이충일
한밭도서관장이종철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