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175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2008.07.15 화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대전광역시의회

×

본문

제175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1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08년 7월 15일 (화) 오전 10시

장소 : 산업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175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제1차 위원회

1. 2007회계연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심사된 안건

1. 2007회계연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10시 21분 개의)

○委員長 吳榮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5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일정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위원장으로서 간단한 인사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제5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과 더불어 평소 존경하는 동료위원님을 모시고 의정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여러모로 능력과 덕망이 부족한 저에게 막중한 산업건설위원장의 중책을 맡겨준 동료위원 여러분의 협조와 성원에 거듭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금 상황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과 첨단의료복합단지 등 대형 프로젝트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쇠퇴한 도시기반시설 확충 또 원도심 및 재래시장의 활성화 등 우리 위원회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또한 지방의회가 제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는 150만 시민들의 욕구와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는 이러한 시민들의 욕구충족을 위해서 150만 대전시민의 민의가 충실히 존중되고 골고루 반영될 수 있도록 시정에 대해서 그릇된 관행은 바로잡고 올바른 견제와 비판으로 선진의회의 기능을 확립시켜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위원회 운영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위원님 여러분들과 함께 지혜와 슬기를 모아서 힘을 합쳐나간다면 어떠한 난관도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아무쪼록 위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고 신뢰하며 모범적인 위원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이제 제5대의회 개원 이후 후반기로 접어든 반환점에서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이 시민에 대한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이번 회기 내에 우리 위원회의 활동은 오늘부터 7월 22일까지로 조례안 3건, 동의안 1건,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및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처리하고, 주요업무보고 및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에 따른 의견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상세한 일정은 배부해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해 주시고 심도있는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2007회계연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10시 24분)

○委員長 吳榮世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7회계연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안건심사에 앞서서 회의진행 방법에 대해서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효율적인 안건심사를 위해서는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를 일괄하여 보고 청취한 후 산업건설위원회 소관에 대해서 일괄 질의 답변을 실시한 후 위원님들과의 충분한 검토와 협의를 거쳐서 최종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위원장이 제안드린 대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택구 경제과학국장 위원회 소관 전체에 대해서 제안설명 하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경제과학국장 이택구입니다.

지금부터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07회계연도 세입ㆍ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위원님들께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의수 교통건설국장입니다.

(교통건설국장 김의수 인사)

박월훈 도시주택국장입니다.

(도시주택국장 박월훈 인사)

김광신 건설관리본부장입니다.

(건설관리본부장 김광신 인사)

백선만 농업기술센터소장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선만 인사)

경제과학국 소속 김일토 경제정책과장입니다.

(경제정책과장 김일토 인사)

이중환 과학산업과장은 현재 투자유치를 위해서 독일에 공무국외출장중입니다.

김성철 기업지원과장입니다.

(기업지원과장 김성철 인사)

신태동 투자마케팅과장입니다.

(투자마케팅과장 신태동 인사)

고희정 대덕특구과장입니다.

(대덕특구과장 고희정 인사)

김기하 농업유통과장입니다.

(농업유통과장 김기하 인사)

다음은 건설교통국 소속 박용재 교통정책과장입니다.

(교통정책과장 박용재 인사)

한선희 대중교통과장입니다.

(대중교통과장 한선희 인사)

유명동 운송주차과장입니다.

(운송주차과장 유명동 인사)

이승무 건설도로과장입니다.

(건설도로과장 이승무 인사)

황재하 방재과장입니다.

(방재과장 황재하 인사)

이용규 차량등록사업소장입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이용규 인사)

다음은 도시주택국 소속 조영찬 도시계획과장입니다.

(도시계획과장 조영찬 인사)

서문범 도시재생과장입니다.

(도시재생과장 서문범 인사)

정무호 주택정책과장입니다.

(주택정책과장 정무호 인사)

민제홍 도시디자인과장입니다.

(도시디자인과장 민제홍 인사)

이병철 지적과장입니다.

(지적과장 이병철 인사)

마지막으로 건설관리본부 소속 송인돈 건설부장입니다.

(건설부장 송인돈 인사)

박장형 시설부장입니다.

(시설부장 박장형 인사)

존경하는 오영세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건전재정 운용을 위하여 노력하시고 시정발전에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먼저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2007년도 세입ㆍ세출결산안 산업건설위원회 소관에 대하여 일괄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설명은 2007년도 회계 기준으로 지난해 조직 순서대로 일반회계 세출결산, 특별회계 세출결산 그리고 기금결산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출결산 내용입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07년도 예산현액은 4,484억 6,800만원으로 그중 92.1%인 4,131억 6,800만원을 지출하였고, 289억 900만원은 이월되었으며, 전체 예산액의 약 1.4%인 63억 9,000만원이 불용처리 되었습니다.

다음은 세출결산안 내용을 국ㆍ본부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경제통상국입니다.

2007년도 예산 현액은 551억 8,600만원으로 그중 81.3%인 448억 7,600만원을 지출하였고, 96억 5,700만원은 이월되었으며, 전체 예산액의 약 1.2%인 6억 5,300만원이 불용처리 되었습니다.

또한, 이월액 96억 5,700만원 중 명시이월비는 85억 6,300만원으로, 오정시장의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교체 1억 2,700만원, 시장소방설비개선공사 3억 8,800만원, 수산경매장 전기설비용량증설공사 1억 8,400만원은 절대공기부족으로, 대전종합유통단지 북부진입로 건설공사 75억 6,700만원은 인허가 협의절차 이행에 따른 공기부족으로, 근로자종합복지관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비 3억 1,800만원은 방침변경으로 부득이 이월되었습니다.

사고이월 10억 5,100만원은, 대전종합유통단지 북부진입로 건설공사가 인허가 등 협의절차로 절대공기 부족으로 부득이 이월되었습니다.

불용액 6억 5,300만원의 주요 내역은 노은 및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인건비 집행잔액 1억 6,400만원,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및 창업자금 집행잔액 1억 3,500만원, 국제통상과 지역산업마케팅 지원사업 7,400만원 등 사업별 집행잔액이 발생되어 불용되었습니다.

다음은 미래산업본부 소관입니다.

2007년도 예산현액은 1,073억 4,400만원으로 그중 97.5%인 1,046억 7,200만원을 지출하였고, 25억원은 이월되었으며, 전체 예산액의 약 0.2%인 1억 7,200만원이 불용처리 되었습니다.

이월액 25억원은 명시이월되는 것으로써 투자유치팀의 대전국제학교 신축이전 부지매입 25억원이 사업변경으로 인한 절대공기부족으로 이월되었습니다.

또한 불용액 1억 7,200만원의 주요내역은 특허정보종합컨설팅사업 집행잔액 1,000만원, IAC 2009대전대회 실시계획용역 등 용역비 집행잔액 1,900만원, 노총사업 지원 등 민간경상보조금 7,700만원 등의 집행잔액이 발생되어 불용처리 되었습니다.

다음은 교통건설국 소관입니다.

예산현액 2,395억 7,600만원 중 91.2%인 2,193억 3,500만원이 지출되었고, 예비비로 14억 5,000만원을 지출하였고, 152억 9,800만원이 이월되었으며, 2.1%인 49억 4,300만원이 불용처리 되었습니다.

이월액 152억 9,800만원 중 명시이월비는 71억 5,400만원으로, 유등천좌안도로건설공사 35억 800만원, 대전광역시 도로정비 기본계획용역 1억 7,000만원, 자전거이용시설 기본계획 재정비용역 1억 4,600만원 및 시내버스운행체계 전면개편을 위한 노선조정 용역비 2억 300만원은 절대공기 부족으로, 사정~복수 간 교량건설공사 23억 6,500만원은 보상비 공탁등 행절절차 이행기간 부족으로 지연되는 등 총 11개 사업이 이월되었습니다.

사고이월은 81억 4,400만원으로, 유등천좌안도로 건설공사 14억 9,300만원은 준공시기 미도래로, 상서동 철도입체화 시설공사 14억 100만원, 자양동~용운동 간 도로확장공사 13억 5,900만원은 행정절차 이행기간 부족으로 이월되었고, 컨벤션센터 주변도로 개설공사 4억 2,700만원 등 총 24개 사업이 공사기간 부족으로 이월되었습니다.

예비비는 시내버스 파업에 따른 비상수송대책 추진으로 16억 7,100만원이 지출결정되어 14억 5,000만원을 지출하였습니다.

또한, 불용액 49억 4,300만원의 주요내역은 국지도 32호선 2억 1,300만원, 컨벤션센터 주변도로 개설공사 1억 8,700만원, 대전천우안도로 공사 2억 5,000만원, 천변도시고속화 도로 운영 4억 8,900만원이 불용처리 되었습니다.

다음은 도시주택국 소관입니다.

예산현액 346억 9,900만원 중 95.3%인 330억 8,400만원이 지출되었고, 13억 8,100만원이 이월되었으며, 0.7%인 2억 3,400만원이 불용처리 되었습니다.

이월액 13억 8,100만원 중 명시이월비는 9억 8,100만원으로 이는 도시균형발전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 4억 3,000만원, 캠퍼스타운조성 환경정비형 지구단위 계획수립용역 3억 1,700만원 등 4개 사업이 절대공기부족으로 이월되었으며, 사고이월 4억원은 대전도시기본계획변경용역 2억원과 준공된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수립용역 2억원이 절대공기 부족으로 이월되었습니다.

불용액 2억 3,400만원은 수치지형ㆍ지적 DB구축용역 6,300만원등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건설관리본부 소관입니다.

예산현액 77억 6,200만원 중 95.3%인 73억 9,500만원이 지출되었고, 7,300만원은 이월되었으며, 3.4%인 2억 9,400만원이 불용처리 되었습니다.

이월액 7,300만원은 도로관리 직영사업장 및 품질시험실 신축실시설계비 7,300만원이 절대공기부족으로 명시이월 되었고, 불용액 2억 9,400만원 중 인건비 1억 9,900만원, 일반운영비 4,700만원 등은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예산현액 38억 9,900만원 중 97.6%인 38억 500만원이 지출되었고, 2.4%인 9,400만원이 불용처리되었으며, 이는 인건비 5,400만원, 일반운영비 2,300만원 등은 집행잔액으로 불용처리 되었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 결산안 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특별회계 예산현액 4,682억 6,400만원 중 49.2%인 2,302억 6,800만원이 지출되었고, 254억 1,000만원이 이월되었으며, 45.3%인 2,125억 8,600만원이 불용처리 되었습니다.

특별회계 결산안을 회계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주택사업 특별회계 소관입니다.

예산현액 51억 8,000만원 중 10.5%인 5억 4,300만원이 지출되었고, 89.5%인 46억 3,700만원이 불용처리 되었습니다.

불용액 46억 3,700만원은 예비비 46억 2,900만원과 일반운영비 등의 집행잔액 8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교통사업 특별회계 소관으로, 예산현액 303억 3,500만원 중 72.9%인 221억 300만원이 지출되었고, 46억 9,500만원이 이월되었으며, 11.7%인 35억 3,700만원이 불용처리 되었습니다.

이월액 46억 9,500만원 중 명시이월액 23억 2,300만원은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등이 보상협의 지연 및 절대공기 부족으로 이월 되었으며, 사고이월액 23억 7,100만원은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등 3개 사업이 편입도로 보상협의 지연 등 절대공기 부족으로 이월되었습니다.

불용액 35억 3,700만원은 공영주차장건설 6억 4,400만원,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16억 400만원,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5억 7,700만원 등이 불용처리 되었습니다.

다음은 도시개발사업 특별회계 소관입니다.

예산현액 2,515억 5,700만원 중 37.8%인 945억 1,300만원이 지출되었으며, 133억 1,000만원이 이월되었고, 57.1%인 1,437억 3,400만원이 불용처리 되었습니다.

이월액 133억 1,100만원 중 명시이월액 132억 1,600만원은 학하지구 도시개발사업 대행사업비 126억 1,600만원, 준공된 도시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수립 용역비 6억원이 절대공기부족으로 이월되었고, 기존 시가지의 지구단위기본계획수립 용역비 9,400만원이 행정절차이행에 따른 절대공기부족으로 부득이 사고이월 되었습니다.

불용액 1,437억 3,400만원은 예비비 1,339억 9,200만원, 학하지구 도시개발사업 대행사업비 93억 6,500만원 등이 불용처리 되었습니다.

다음은 산업단지조성사업 특별회계 소관입니다.

예산현액 186억 9,900만원 중 83.1%인 155억 3,600만원이 지출되었고, 16.9%인 31억 6,300만원이 불용처리 되었습니다.

불용액은 예비비 31억 5,200만원등으로, 예비비는 향후 기존 산업단지 관리 및 신규 산업단지 조성 등에 집행될 계획입니다.

다음은 도시철도사업 특별회계 소관입니다.

예산 현액 1,309억 3,000만원 중 61.5%인 805억 300만원이 집행되었고, 13억 6,600만원은 이월되었으며, 37.5%인 490억 6,100만원이 불용처리 되었습니다.

이월액 13억 6,600만원은 반석역 환승주차장, 현충원역 환승주차장 건설사업비로써 감정평가, 보상협의 등 사전 행정절차 이행기간 부족으로 사고이월 되었고,

또한, 불용액 490억 6,100만원은 예비비 10억 5,200만원, 도시철도 1호선 건설사업에 따른 입찰차액 등으로 발생된 472억 4,300만원 등이 집행잔액으로 불용처리 되었습니다.

다음은 광역교통시설사업 특별회계 소관입니다.

예산현액 179억 8,600만원 중 65.5%인 117억 8,000만원이 지출되었으며, 60억3,900만원이 이월되었고, 0.9%인 1억 6,700만원이 불용처리 되었습니다.

이월액 60억 3,900만원 중 명시이월액 45억 5,400만원은 옥천길 확장사업비 43억 9,200만원, 안산지구 공영차고지조성 실시설계 용역비 1억 6,200만원이 절대공기부족으로 이월되었고, 옥천길 확장사업비 14억 8,500만원이 보상협의 지연 등 절대공기부족으로 부득이 사고이월 되었으며, 불용액 1억 6,700만원은 예비비 1억 3,600만원 등이 되겠습니다.

학교용지부담금 특별회계 소관입니다.

예산현액 86억 7,900만원 중 12.2%인 10억 6,400만원이 집행되고, 87.8%인 76억 1,500만원이 불용처리 되었습니다.

불용액 70억원은 교육비 특별회계 전출금으로, 6억원은 예비비로 편성되었습니다.

또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대지보상 소관은 예산현액 2억 500만원 전액이 예비비로 불용처리 되었습니다.

끝으로 기반시설 특별회계 소관입니다.

예산현액 46억 9,300만원 중 90%인 42억 2,600만원이 집행되고, 10%인 4억 6,700만원이 불용처리 되었습니다.

불용액 4억 6,700만원은 자치단체 징수교부금 3억 7,500만원, 예비비 9,200만원이 불용처리 되었습니다.

끝으로 기금 결산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기금은 중소기업육성기금등 9종으로, 2006년도 말 현재액 883억 3,500만원에서 2007년도에 348억 5,700만원을 수납하고, 278억 8,700만원을 지출하여 당해 연도 말 현재액은 953억 6,500만원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07년도 세입ㆍ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에 대하여 개괄적으로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사업별 구체적인 내용은 위원님들의 심의를 받는 과정에서 소관 부서별로 상세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심의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은 추후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거듭 말씀드리면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07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ㆍ2007년도 결산서(대전광역시)

ㆍ2007회계연도 재무보고서(대전광역시)

ㆍ2007회계연도 세입ㆍ세출결산 상임위원회별 내역서<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O운영위원회 O행정자치위원회 O교육사회위원회 O산업건설위원회

ㆍ2007 회계연도 대전광역시 세입ㆍ세출결산검사의견서

(이상 4권 별도보관)

ㆍ2007회계연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결산 승인의 건

ㆍ2007회계연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이상 2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吳榮世 이택구 경제과학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이환구 전문위원 일괄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李桓求 전문위원 이환구입니다.

2007회계연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일괄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2007회계연도 대전광역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검토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榮世 이환구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전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를 드린 2007회계연도 세입ㆍ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형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權亨禮 委員 권형례 위원입니다.

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음에도 대전경제발전에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국장님들 이하 관계공무원 여러분들 노고에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조설명서 자료들 다 가지고 계십니까?

38쪽, 일반회계 세출 예산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설 및 감리비에 관한 것인데 제2회 추경에 예산을 확보했다가 명시이월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사항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경제과학국장입니다.

수산경매장 전기설비 용량증설공사 관계인데 이게 실시설계 완료 및 착공준비에 따른 절대공기부족으로 이월 집행된 것으로 사유가 나오고 있는데.

權亨禮 委員 공기부족이라고 하는데 사업기간을 보면 2008년 1월에서 3월까지 3개월짜리 공사로 보여지거든요.

제2회 추경은 우리가 7월에 확보하지 않았습니까, 그렇지요?

7월에 확보가 됐다면 10월 정도면 공기완료가 될 수 있는 것인데 지금 명시이월이 됐기 때문에 본 위원이 지적하고자 합니다.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

權亨禮 委員 공사 내용을 보니까 외부공사도 아니고 내부공사이기 때문에.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사업기간이 당초에 한 3개월 정도 예상이 됐었는데 그게 용역을 줘야 되는 문제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3개월 안에 마칠 수 있는 성격이 아닌 것으로.

權亨禮 委員 아니, 실제 사업기간은 3개월짜리 공사란 말입니다.

그리고 추경 확보는 7월에 이미 했고 그러면 충분히 당해 연도에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을 지금 명시이월시켰다는 이야기거든요.

그리고 변명이 궁색할 수밖에 없는 것이 겨울공사에 관계되는 사업도 아니고 전기설비공사 같은 경우는 내부공사기 때문에 사실 겨울공사로도, 공사가 지연이 된다 하더라도 겨울공사로 해서 마무리될 수 있는 부분인데 시급한 사항이 아닌데도 추경에 예산을 받아서 명시이월을 시켰다는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드리는 것입니다.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돈 액수가 크든 적든 간에 사업계획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생기지 않았나 생각을 해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

權亨禮 委員 국장님, 됐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그 부분을 제가 좀더 파악을 해서 설명을 따로 드리겠습니다.

權亨禮 委員 아니, 본 위원 나름대로 파악을 해봤을 때 결론 내리면 세밀한 검토가 없었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차후에 다음 예산 때는 우리가 적은 액수라도 사업계획을 충분히 검토한다면 이런 명시이월이 생기지 않고 이런 예산들을 다른 사업에 재투자할 수 있는 건전재정을 운용할 수 있는데, 이런 실수가 보였다는 뜻에서 지적해 봅니다.

다음, 39쪽 보겠습니다.

위원회 운영수당이 해마다 줄고 있는 것으로 본 위원이 파악하기에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을 편성할 때 전년도의 예를 참고해서 예산을 짜야 되는데 늘 하던 대로 편성하지 않나 이 부분을 지적하고 싶은데,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통상적으로 위원회가 정례적으로 열리는 위원회가 있고 또 어떤 경우는 사안이 발생했을 경우에 여는 경우가 있는데 사안이 발생한다는 것을 미리 정확히 예측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사안이 발생되지 않은 경우에는 위원회가 미개최돼서 이런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權亨禮 委員 위원회가 상시적으로 열리는 것은 다 아는 내용이고, 늘 통계적으로 봤을 때 이 횟수가 줄고 있다는 정도, 우리가 예산을 편성할 때 최소한 전년도나 한 2년, 3년 전의 예를 참고한다면 건전한 재정이 된다는 거지요.

불용액의 차이를 보면 전자문서 자료 공유를 권장, 종이 출력을 억제시켜서 생긴 불용액이다 이런데 이런 불용액이라면 대찬성을 하지요.

그런데 이것에 관계되는 액수보다는 운영위원회의 횟수가 줄은 상태에서, 또 매년 이렇게 줄었다는 예전의 통계를 보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 부분도 예산편성할 때 데이터를 가지고 편성해 주신다면 건전재정 운용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알겠습니다.

權亨禮 委員 위원장님, 본 위원이 몇 개 이어서 해도 되겠습니까?

○委員長 吳榮世 예, 계속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權亨禮 委員 다음은 64쪽 보겠습니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및 창업자금에 관한 것인데 1억 3,500만원의 불용액이 발생했습니다.

우리나라 온 국민이 희망하는 것이 경제발전이 아니겠습니까?

경제가 발전하기를 가장 희망하고 있는 실정에 우리 지역에서 경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것은 중소기업이 살아나야 된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이런 창업자금이나 경영자금에 관한 지원은 불용액이 생길 이유가 없다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것은 혹시 홍보부족이 아닌가 생각을 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홍보부족이라기보다는 집행을 하거나, 이 불용 비율로 보면 이게 그렇게 크지는 않은 부분입니다, 비율로 볼 때는.

액수로 1억 3,000만원이 넘어가기 때문에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집행하고 남은 잔액이라 생각은 되지만 위원님 말씀대로 이런 부분은.

權亨禮 委員 비율적으로 보면 1.8%면 발생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을 하는데, 본 위원은 이것은 워낙 경제적인 면을 우리가 심각하게 생각하는 시점이다 보니까, 또 우리 대전도 그렇잖아요, “이제는 경제다” 해서 온통 경제에 지금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시장님께서도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權亨禮 委員 그러면 이것은 이것을 토대로 해서 내년도 예산을 삭감하지 말라는 뜻에서 본 위원이 지적해 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불용이 발생되지 않도록 이런 자금 지원하는 부분은 최대한 홍보해서 더 많이 쓸 수 있도록.

權亨禮 委員 그 홍보하시고 더 많은 예산을 편성해서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인들에게 배려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알겠습니다.

權亨禮 委員 다음, 67쪽 보겠습니다.

임대료에 관한 예산도 큰 액수는 아닙니다만, 이 부분을 잠깐 짚고자 하는 것은 임대료를 100% 인상을 해서 100% 인상액을 했다가 나중에 조정이 돼서 불용액이 생기는 사항인 것 같습니다.

맞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임차료 인상되는 부분에 대해서 요구를 했던 부분인데 이게 임차료 조정이 돼서 잔액이 발생된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權亨禮 委員 100% 인상요구를 했던 모양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그러니까 소유하고 있는 소유자 측에서 인상요구가 있어서 그 부분을 추경편성으로 했지만 임차료가 조정되면서 잔액이 발생된 부분입니다.

權亨禮 委員 본 위원이 큰 액수는 아니지만 한번 짚어보고자 한 것은 편성하기 전에 좀더 적극적으로 조정을 했더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금액이 너무 적은 거라서 별생각 없이 올려주신 것인지?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액수는 적다 하더라도.

權亨禮 委員 내 살림처럼.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편성한 만큼이 불용이 됐기 때문에 그 부분은 좀더 신경을 썼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權亨禮 委員 예, 감사합니다.

다른 위원님들이 많이 준비를 하신 것 같아서 본 위원이 하나만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회계 세입 예산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340쪽에 관계되는 것인데 광역교통시설부담금에 관한 것인데 세입을 12억원 예상을 했는데 실제 20억원이 걷혔단 말입니다.

이것에 관한 설명을 해주시겠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교통건설국장 설명드리겠습니다.

그 사항은 두 가지로 저희들이 보면 됩니다.

하나는 세입을 잡을 때 전년도에 비교해서 금년도에 경기를 추정해서 잘 잡아야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예측이 조금은 빗나갔다고 볼 수 있고, 두 번째는 고지가 되면 60일.

權亨禮 委員 잠깐만요.

전년도에 대비해서 세입을 잡는다는 말씀입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세입을 추계할 때 전년도 것을 보면서.

權亨禮 委員 이 내용을 보면서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이라는 것은 전년도 대비해서 잡을 예산사항이 아니라고 보거든요.

이게 대형 건축에 관한 세금을 물리는 것 아닙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그렇습니다.

權亨禮 委員 대형 건축에 관한 것은 전년도의 예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고 우리가 건축 인허가를 내줌과 동시에 세금을 걷을 수 있다, 없다라고 판단이 되지 않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그런 부분도 있는데, 인가를 내주면서 동시에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을 고지하거든요.

경기가 좋게 되면 그런 주택경기가 살아나기 때문에 영향을 받을 수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세입 측면에 조금은 착오가 있다는 부분을 죄송스럽게 생각을 하고, 또 하나는 고지가 되면 60일 이내에 이것을 내면 됩니다.

그런데 만약에 11월이나 12월에 고지가 되면 다음 연도에 현금이 들어오기 때문에 그 차액 때문에 불가피하게 조금은 추가 징수되는.

權亨禮 委員 본 위원이 이것을 말씀드리는 것이 뭐냐 하면, 건축승인을 해주면 보통 준공 때까지가 계산이 나오지 않습니까?

빌딩 10층짜리는 1년짜리 계산이 나오잖아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權亨禮 委員 그러면 우리가 분기수납이라는 것이 다 사전에 계산이 나온다는 이야기지요.

그런데 지금 이 차액이 엄청난 차액이거든요.

세입 예산은 12억원을 잡았는데 실제 수납액이 20억원이 들어왔어요.

이것은 아무 데이터 없이 막연하게 세입 예산을 잡았다는 거거든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위원님 말씀에 동조를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세입을 잡을 때는 좀더 계획성 있고 계획을 살펴보면서.

權亨禮 委員 이것은 데이터가 분명하기 때문에 착오가 없을 것으로 판단했는데 너무 큰 착오가 있고요.

2006년도를 보면 실제 수납액하고 체납액을 보면 78억원이 체납이 되어 있거든요.

어떻게 이렇게 많은 체납자가 있는지, 2006년도는 실제 수납액도 많고 체납액도 많은 이유는, 서남부권 개발하고 관계가 있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거기 위에 보시면 “이월(체납)”이라고 써 있지 않습니까?

權亨禮 委員 예.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그래서 그게 이월과 체납이 동시에 들어있는 숫자가 78억원입니다.

그래서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은 분할납부가 가능하도록 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시기가 미도래된 지역이, 그러니까 아직 분할납부 중이기 때문에 아직 안 들어온 부분도 거기 같이 들어있기 때문에 많은 것이고.

權亨禮 委員 이월과 체납을 같이 넣었다는 이야기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그중에서 체납을 한 반 정도 보시면 됩니다.

반 정도는 시기가 도래하지 않았기 때문에, 분할납부이기 때문에.

權亨禮 委員 그러면 이 체납자에 대한 어떤 특별한, 우리 시에서 받아내기 위한 규정이 있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규정은 없고 공무원들이 마인드를 가지고 분석을 하고 원인을 찾고 그 다음에 가서…….

權亨禮 委員 본 위원은 정말로 어려워서 못 내는 극빈자라든가 영세민들, 차상위계층 이런 분들이 공공요금을 못 내는 것에 대해서는 정말 과감하게 혜택을 줘야 된다는 이야기도 하는 사람입니다만, 이렇게 건물을 질 정도의 사람이라면 본 위원은 체납할 이유가 없다, 상습적으로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좀더 적극적인 어떤 제도하에 이런 체납자가 거의 실수납자를 능가할 정도의 체납자가 많다는 거거든요.

이것을 강력한 제도화를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에 대해서 혹시 연구해 본 것이 있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 그래서 공공부분 같은 경우는 결손처분이라는 제도가 있는데 그 제도는 합당한 이유가 있을 때, 예를 들어 행방불명.

權亨禮 委員 결손은 몇 년 후에 하는 건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5년 정도입니다.

權亨禮 委員 그러면 이분들이 5년만 버티면 결손처리해 주는 거예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법적으로는.

權亨禮 委員 이게 이런 세금을 내지 않으면 준공을 불허할 수 없나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 말씀에 그것은 제한할 수가 있습니다.

제한할 수가 있고, 지금 걱정하시는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은 일단 건물을 지면 경기가 좋으면 다 분양이 돼서 돈이 들어와 세금을 낼 수가 있는데 경기가 나쁘면 분양이 덜 돼서 이 부분에 대한 지체되는 부분이 있는데 통계적으로 보면 거의 다 냅니다,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은.

權亨禮 委員 그런데 어쨌든 이게 실수납액과 거의 반반으로 되어 있거든요.

통계적으로 5년까지 기다려 보겠다는 말씀인 것 같은데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아닙니다.

5년이 최소한 5년이고 5년이 지나서 공무원이 판단을 하는 것입니다.

權亨禮 委員 그런 결손처리가 1년에 몇 건이나 나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결손처리가 우리 국 같은 경우에는 2006년도에는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은 한 건도 없고 버스전용차로라든가 교통유발부담금, 서민들이 하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약 3,700만원 정도 결손처리가.

權亨禮 委員 결손처리 기준이 뭐예요?

어떤 사람에게 결손처리합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결손처리 기준이 가장 큰 것이 행방불명이고 그 다음에 재산이 없는 것으로 판명이 됐을 때, 그 다음에 이 부분도 소멸시효가 5년 후에나 저희들이 판단해 봅니다.

그래서 5년 동안을 두고 보고 ‘도저히 이것은 받을 수가 없겠다’ 라고 판단이 되면 저희들 직권으로 결손처분을 내리게 됩니다.

權亨禮 委員 이 자료를 보면서 한 두 가지를 생각해 봤습니다.

이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이라는 것은 충분히 예측할 수 있는 세수입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예측의 차이가 굉장히 크다는 점에서 어떤 데이터가 없지 않나 이것을 생각해 봤고요.

둘째는 이런 체납액에 관한 강력한 어떤 제도가 필요하다.

그래서 민원처리라든가 행정처리에 불이익을 준다든가 아니면 건축 인허가에 관한 불허를 한다든가 이렇게 강력한 조치를 취해서 세수에 노력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고요.

이런 체납자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추적을 해서 세수를 징수하는 공무원들에게 포상을 하는 적극적인 공무원들의 활동이 요구되는 사항이 아닌가 싶어서 이것을 짚어 보았습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명심하겠습니다.

權亨禮 委員 말씀드린 사항을 참고하셔서 내년에는 예산편성을 좀 잘 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알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권형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심준홍 위원님.

沈俊洪 委員 심준홍 위원입니다.

교통건설국에 대한 질의를 몇 가지만 하겠습니다.

우선 설명자료 139쪽에 보시면 국지도 32호선 예산이 ’06년 예산 전액 불용처리했었고 또 이것을 이월시켰어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 예산이 목적이 무엇이었습니까, 처음에?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이 사업이 국지도 32호선 해서 국비하고, 보상비는 저희들이 내고 전액 국비로 지원받는 그런, 국지도라고 하면 우리 시내에서 다른 시ㆍ도로 넘어가는 도로를 행하는 겁니다.

신탄진이 해당이 되는데, 2006년도에 2억 1,300만원을 세웠는데, 2회 추경에 세워서 공기가 기간이 얼마 안 남아서 이월시켰습니다.

이월시켰는데, 그래서 2007년도에도 2억 1,300만원을 세워서 4억 2,600만원을 가지고 용역을 했는데 늦게 용역이 발주되는 바람에 2007년도에 기성금을 줄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2006년도에 이월됐던 2억 1,300만원은 불용처리해서 국고에 반납하고 지금 국토해양부로부터 2억 1,300만원 반납 받은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주겠다는 확답을 받고 지금 공문을 보냈다고 거기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용역이 좀 늦게 되는 바람에 반납은 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예산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沈俊洪 委員 지금 이 사업이 충청북도하고 연계사업이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그렇습니다.

국지도 32호선이 신탄진 다리에서.

沈俊洪 委員 그렇다면 충청북도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항도 우리가 간접적인 업무내용을 알고 있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국지도 32호선은 그쪽에서도 공사를 하고 있고요 우리도 들어가고 있고 그래서 그것은 국토해양부에서 종합적으로 관리를 합니다.

沈俊洪 委員 본 위원이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물론 불용액 불용시켰다 이월시켰다 하는 거기에 대한 포커스를 맞추자는 게 아니고 충청북도에서는 이미 32호선 국도에 많은 사업을 지금 실시하고 있거든요.

금년뿐이 아니라 전년도부터도 아마 사업이 시행돼서 지금 확포장공사, 도로확장공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우리 대전에서 역시 아무런 그런 32호선에 대해서 어떻게 하겠다는, 어떻게 하고 하는 그런 내용들이 전혀 보이지 않아요 지금 현재로, 그래서 뭐 용역을 늦게 발주하고 한 그 내용이 왜 그런 결과를 갖고 왔는데 거기에 대해서 답변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업무가 폭주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32호 국도의 필요성에 대해서 거부하는 건지?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아닙니다.

그것은 국가에서 보조를 받는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소홀히 할 수도 없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중앙정부와 보조를 맞추고 있고, 금년말부터는 이 공사가 착공이 됩니다.

착공이 되면 이 국지도 32호선이 준공되는 시점은 충북이나 대전이나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토해양부에서 그것을 보면서 양쪽의 구간을 조율하기 때문에 저희들은 그런 부분에서는 별문제가 없다고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충청북도에서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우리 대전광역시에서는 사업이 진행 안 되는데 국토해양부에서 견해가 충청북도 먼저 하고 나중에 대전광역시 하라는 그런 견해입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아닙니다.

어떤 사정이 있겠지만 거기는 거리가 길다든지 그리고 공사기간을 봤을 때 이쪽과 저쪽이 같이 맞아떨어지는 그런 쪽으로 조율을 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님 걱정 안 하셔도 그 부분은 2011년도에는 양쪽이 다 개통이 되게 됩니다.

沈俊洪 委員 시민들이 보기로는 그런 개념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저희가 필요하다면 가서 설명 좀 드리고요.

沈俊洪 委員 혹시라도 거기 공무원들이 너무.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아닙니다.

그럴 수가 없는 게 국가사업이기 때문에 조율이 되기 때문에 걱정 안 하셔도, 필요하다면 가서 주민들한테 설명을 드리고 이해를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주변에서 의견을 물어오기 때문에, 이런 내용은 알고 있어요.

그 주변지역의 토지수용가라든가 아니면 민원발생 소지가 있는, 단절되는 도로구조로 인해서 지역 간의 단절되는 부분 이런 의견이 분분히 들어옵니다.

들어오는데 지역 의원으로서 종합적으로 투명하게 설명할 수 있는 자료가 준비돼 있지 않고 또 그런 어떤 쉽게 얘기해서 낌새라고 할까 그런 것을 보이지 않으니까 어떻게 설명을 해줘야 될지 그런 게 좀 답답한 심정이었습니다.

충청북도 청원에서는 이미 공사가 시행돼서 오기 때문에 그런 질의가 상당히 많이 들어와요.

물론 우리 교통건설국에도 그런 질의가 들어오겠지만 이런 업무적인 차이점 이런 부분에서 의구심을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리는 사항인데, 물론 2011년 양쪽에서 다 완공이 된다고 하지만 과정에, 과정도 상당히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한테 저희들이 도면까지 포함해서 설명을 드리고 또 필요하다면 지역주민들한테 가서 기꺼이 설명을 드릴 수 있도록.

沈俊洪 委員 지금 현재 우리가 국고보조 확보한 금액이 얼마 정도 됐어요, 32호선?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현재 4억 2,600만원은 확보가 됐고요.

금년도 공사할 부분 69억원이 확보됐습니다.

沈俊洪 委員 69억원은 보상비입니까?

보상비는 우리 대전광역시가 해주는 거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69억원이 국비기 때문에 공사비지요.

우리 시비로 보상은 전부 나가고.

沈俊洪 委員 그러면 보상비는 서 있어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그것은 서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보상은 언제쯤 실시할 예정입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보상비는 현재 시비가 20억원 서 있기 때문에 그것은 아마 하반기부터는 보상에 들어갈 겁니다.

沈俊洪 委員 따로 주민설명 그런 것 필요 없나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그래서 저희들이 한번 가서 주민들 만나보고 필요하다면 가서 설명을 드리고 또 저희들이 이런 의지만 비추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한데요 한번 현지를 나가봐서 판단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글쎄요, 이런 것은 주민들한테 이해가 가도록 주민설명회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알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본 위원이 일일이 답변할 수 있는 그런 근거가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우리 행정 쪽에 보다 시민을 위해서 그런 노력이 필요할 것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설명회 나갈 때 위원님도 같이 모시고 가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한 가지, 건설도로와 천변도시고속화도로 교통이용지원금이 있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沈俊洪 委員 그것도 역시 불용액이 과다발생 했는데, 예견되는 사항 아니겠어요, 이 내용이?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그렇습니다.

이 부분이 예산을 세울 때 저희들이 어떤 것을 고려하냐 하면 엔화 환율 그 다음에 우리 원화 환율 그리고 나서 그 회사의 여유현금을 보도록 계약서에 돼 있어요.

그런데 여유현금을 제로로 본 상태에서 예산을 세울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상황이 최악의 상황이기 때문에, 그래서 세입을 잡을 때 제로로 잡기 때문에 이렇게 수입이 많게 되고요.

이번 같은 경우에는 이 현금에서 차액분 약 4억 8,000만원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여유현금 쪽으로 내라고 지시를 했기 때문에 대체적인 집행잔액이 이만큼 남은 겁니다.

이 부분은 그런 쪽으로 위원님이 이해를 해주시면 됩니다.

沈俊洪 委員 그것도 불용액도 사실 8,000만원이라고 하면 상당히 많은 금액이거든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많은 금액입니다.

沈俊洪 委員 업무연찬을 좀 더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해서 폭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본 위원이 질의하고 싶은 내용의 골자입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최대한 그 폭을 줄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매년 발생하는 얘기입니다만, 매년 거듭 또 얘기하는 사항입니다만 이런 사안들이 여기 보면, 업무적인 것 보면 전부 그런 내용이에요, 달리 결산업무를 다른 방법으로 질의하는 내용이 아니라 다 업무내용이 그런 건데, 그렇게 사장돼 있는 불용액들이 대전시가 추구하고자 하는 시급한 사업에 적재적소에 활용된다면 많은 민원이 해소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우려에서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립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알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교통정책과의 설명자료 274쪽에 있네요,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비, 이것은 도저히 예산을 받기 위해서 노력할 때 답변한 것을 보면 시급한 사항으로 받아들였거든요, 우리 위원들도.

그것 개선사업 하나 나가는데, 그런데 사업이 진척이 안 된 것 보면 그렇게 시급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이것은 대사로의 도로가 높아서 위험하기 때문에 국비50% 지방비 50%로 37억원을 가지고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높기 때문에 도로를 밑으로 내리고 옹벽을 쳐야 되는데 그 주변지역에 있는 주민들이 민원을 많이 제기했습니다.

저희가 또 판단해 봐도 한 3.5m 옹벽을 치고 위에 집이 있고 밑에 도로가 지나간다면 상당히 문제가 있기 때문에 작년 12월에 그것을 0.5m 내리고 나머지 옆으로 길을 확장하는 것으로 계획을 바꿨습니다.

沈俊洪 委員 설계상에 문제가 있었다는 겁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설계상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고 설계를 했을 때 민원 측면을 고려 안 하고, 저희들 처음입니다만 하다보니까 단층이 3.5m면 상당히 크거든요, 도로하고 집하고.

그래서 그 부분은 어쨌든 해소가 돼야 맞다고 판단이 돼서 설계변경을 하고나서 난 차액입니다.

沈俊洪 委員 답변 듣다보면 그런 이해는 합니다만 사전에 검토할 때 우선 주변지역의 민원, 우선이지요 지금 현재로는 모든 우리가, 그런 사항을 좀더 면밀히 그쪽 주민들과의 대화를 찾는 그런 게 바람직하다.

이 문제뿐이 아니라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그래서 완벽한 실시설계가 되도록 해야 될 것 같습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명심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우선 1차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양승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梁承根 委員 양승근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181쪽, 교통건설국 소관입니다.

여기 보면 간선급행버스시스템 구축공사비 해서 사업비가 785억원인데 5억원이 본예산에서 2007년도에 사고이월 됐다가 2008년도에는 전액 불용처리가 됐는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저희들이 2006년도 BRT가 상당히 이슈화돼서 BRT를 할 수 있도록 용역을 준 결과 용역보고서에서 5개 지역을 권고했습니다.

그리고 시범지역으로 진잠 4가에서 대전역까지 10.5㎞를 BRT를 해라, 그러고서 거기서 들어가는 비용이 98억원이었습니다.

그래서 2006년도에 98억원을 계상해서 의회의 심의를 받는 과정에서 산건위 위원님들께서 BRT는 시기상조기 때문에 이것은 할 수가 없다는 판단이 돼서 그렇게 논의가 돼서 98억원을 전액 삭감하고 대신에 서대전 4가부터 대전역까지 가변차로, 양쪽에 있는 가변차로를 정비하는 것으로 5억원을 세웠습니다.

세워서 집행하려고 보니까 지금 대중교통전용지구라고 그래서 우리가 지금 현재 계획하고 있는데 대전역에서 충남도청까지 전반적으로 주 정비가 되는 사업하고 겹치게 돼서 예산낭비요인이 발생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이 사항을 집행을 못 하고 부득이 불용으로 처리하게 된 사업입니다.

梁承根 委員 잘 알아들었습니다만 아무튼 예산편성 시에 보다 신중하게 계획을 수립하고 또 계획변경 시에 신속히 삭감을 해서 타사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예산운용의 적절성을 기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은가 생각해 봅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알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다음, 설명자료 268쪽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보조설명자료 268쪽, 과태료 및 범칙금 수입에 관련된 사항인데요.

이것은 수입예산액이 4억 4,700만원, 그렇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거기에 비해서 실제 수납액이 8억 5,900만원이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梁承根 委員 4억 1,200만원이 초과징수 됐는데 예산액보다도 실제 수납액이 4억원이나 많은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세입추계를 저희들이 잘못 잡은 게 가장 큰 원인이고요.

이게 과태료가 주로 버스전용차로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인데 그 당시 아마 전용차로 단속이 상당히 활발하게 진행이 된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梁承根 委員 단속을 열심히 잘해서 거기에 대한?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어쨌든 그런 것 같습니다.

그때 근무를 안 해서…….

2,600건이 더 늘은 것으로,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실제 수납액이 더 늘어났습니다.

梁承根 委員 여기에서도 예산액보다 초과해서 발생한 재원은 추경에 반영해서 세입예산에 편성하고 운용할 때 적절성을 기해야 될 것으로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위원님 말씀 전적으로 동감하고 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리고 또 여기에 보면 체납액이 13억원 되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梁承根 委員 그런데 체납액 징수를 위해서 어떤 특단의 대책이라도 있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체납액 상당히 저희들이 곤혹스러운 부분인데 어쨌든 가장 중요한 것은 공무원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분석을 하고 재산 있는가 보고 쫓아다니고 그러면서 끝까지 물고늘어지는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해나가고 그 제도가 필요하다면 제도개선을 중앙에 건의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보조설명자료 392쪽을 한번 봐주시지요.

여기에 폭설대비 제설용 자재구입비 해서 1억원의 예산이 책정됐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예.

梁承根 委員 전액 불용처리 됐는데 왜 그랬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梁承根 委員 폭설대비 제설용 자재구입비라고 해서 1억원의 예산을 책정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1억원 전액을 불용처리 했는데 거기에 대한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그 내용은 저희가 재료비로 폭설 대비해서 만약을 대비해서 충분히 확보하도록 예산을 세웠는데 날씨가 상당히 따뜻해져서 그 재료를 쓰지 않은 현상이 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요즘 기후온난화니 하여튼 기후가 굉장히 급격하게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폭설이 내리지 않을 시기에 폭설이 내리고, 비도 오지 않는다고 하다가 갑자기 내려서 홍수가 나고 이런 엄청난 기후변화가 있는데, 이 폭설도 보면 2003년도 봄 같은 때도 전연 예측할 수 없다가 갑자기 우리가 그런 많은 폭설로 인해서 여러 가지 피해를 받은 사실도 있습니다만 여기에서 우리가 좀더 안전에 대해서 깊이 생각했다면 이런 폭설에 대비를 좀더 했다면, 만일에 그런 폭설이 왔을 경우에, 그 당시에는 폭설이 안 왔었습니까, 그러면?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예, 안 왔습니다.

梁承根 委員 폭설이 왔을 경우에는 이런 폭설대비 제설용 자재를 구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었겠지요?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예,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래서 항상 보면 우리가 어떤 안전사고가 났을 때 이런 것을 항상 생각하고 뒤에 이런 것을 준비하고 이런 사례가 있습니다만 우리가 일단 이런 것에 대해서 폭설대비 이런 제설용 자재를 구입하자고 이렇게 이미 예산까지 세워놨으면 그것을 안전을 대비한 자재를 구입해야 되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기존에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자재가 있습니다.

그것을 부분적으로 활용을 하고 이것 같은 경우에는 과다하게 좀 여유있게 확보를 했다가 기상이 통상 보면 12월, 1월, 2월 그때 상당히 많이 오는데 그동안 쓴 내용을 파악해 보니까 그렇게 많이 소요가 안 됐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마지막에 추가로 매입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저희가 불용으로 처리했습니다.

梁承根 委員 지금은 이 자재에 대해서 구입하지 않았지요?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비상재료는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는 가지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러면 이 1억원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그런 예산입니까?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불용으로.

梁承根 委員 예산편성도 잘못됐네요 그러면, 있어도 그만 없어도 되는 예산을 갖다 여기 해놨으니까?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좀 여유있게, 저희가 기상 예상을 정확히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여유있게 했다가 필요 없으니까 불용으로 처리한 겁니다.

梁承根 委員 아무튼 이 안전에 관한 문제는 우리가 예측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안전문제에 대해서는 우리가 가능한 한 여유있게 확보할 수 있으면 확보해놓고 이렇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은가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예, 잘 알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심준홍 위원님 보충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지금 양승근 위원님이 폭설 대비 제설용 자재구입비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는데, 이런 사업은 특이한 사업이지요, 사실은?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예,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렇다면 우리가 다 같이 한번 고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예산상의 문제에 대해서.

왜냐하면 예산을 세우지 않아도 될 사업으로 볼 수도 있고 또 만약을 대비해서 대처를 소홀히 하다보면 또 큰 여론의 비판을 받을 수 있고, 시민들의 비판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문제가 상당히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이런 문제는 예비비에서 그때 피해, 물론 자재라는 게 그때 바로 구입하기 어려운 상황도 있겠습니다만 선 집행하고 후 승인받는 정도의 어떤 사업으로 하면 논란의 대상이 될 수 있을까요?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예비비 사용은 상당히 제한적으로 사용을 해야 되는데요.

상당히 피해가 우려가 된다든지 긴급하게 예산이 필요하다든지 그럴 경우에 예비비를 써야 되는데, 저희가 폭설대비 자재 같은 경우에 저희 대전지역 같은 경우에는 과거에 한 번 한 50㎝ 정도 온 적은 있습니다만 대부분 최근에 보면 그렇게 많이 오지는 않습니다.

작년에도 보면.

沈俊洪 委員 글쎄요, 대전 우리 주변지역이 비교적 양호한 편이에요,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그렇습니다, 대체로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준비 안 할 수는 없지만 그 과정의 문제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게 그 상황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탄력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그냥 막연하게 1억원을, 1억원을 당연하게 우리가 예산을 편성해놨다가 지금 답변하신 내용대로 기상이 양호해서 필요성이 없었다, 이게 매년 이렇게 반복되는 거예요 이것도,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반복되기보다도 금액의 차이는 있겠습니다.

미리 예상했다가 좀 여유있게 예산을 확보해야 되니까, 부족하면 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좀 여유있게는 예산을 세웁니다.

沈俊洪 委員 예산 없이는 불가능할까요?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기상예측이라든가 이런 게 미리 예측이 나왔을 때 예산이 있어야만 그 자재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예산을 세워야 됩니다.

沈俊洪 委員 어떻게 보면 이런 분야도 연구해볼 필요가 있는 분야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양 위원님 지적했듯이 자재구입이나 이런 것에서 물론 만반의 준비는 다 갖춰야 되지요, 갖춰야 되는데 불필요한 사항이 매년 반복될 수 있기 때문에 구조개선이 구조적인 개선이 필요할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예산을 세울 때 신중하게 판단하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도시철도공사 사장 나오셨나요?

○委員長 吳榮世 참석을 안 했습니다.

沈俊洪 委員 도시철도에 관해서 질의를 해도 되나 모르겠네요?

도시철도 2호선에 대한 지금 시민들의 의견이 분분하고 있는데, 사업하고 관계되는 사항은 아닙니다만 지금까지 진행상황, 어떻게 앞으로 방향 이런 것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 자리에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어쨌든 도시철도는 도시인프라 중에서 대중교통 쪽에서 가장 훌륭한 수단이기 때문에 시에서는 도시철도 2호선, 3호선을 건설할 겁니다.

건설할 거고, 2006년도, 2007년도부터는 도시철도기본계획이 바뀌어져야 되기 때문에 2006년도까지 지난번에 세웠던 게 시효가 만료가 됐습니다.

그래서 새로 세워야 되기 때문에 건설교통부랑 국토해양부랑 협의한 결과 전면수정할 게 아니고 자료 쓸 것은 쓰고 보충을 해서 통과시켜주겠다는 내부적으로 협약을 받았고요.

그래서 금년도 2회 추경에 도시철도기본계획에 필요한 예산을 계상해서 위원님들한테 승인을 받고 나면 용역에 들어가고, 용역이 나오게 되면 그때부터 정상적인 행정절차를 통해서 도시철도 2, 3호선이 건설이 됩니다.

沈俊洪 委員 그러니까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것은 물론 그 노선확정도 중요하지만 과연 대전시가 2호선 도시철도를 희망하느냐 하는 데 의구심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내용을 보다 많은 시민들한테 홍보가 필요하고 또 사업비를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런 타당성 검토하는 데 먼저와 같이 과실을 범하지 않도록 중앙부처에 적극적인 로비와 연찬이 필요하다 이런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에 대해서 어떤 행정절차 이런 것보다도 별도의 TF팀을 구성해서라도 서울에 상주할 수 있는 그런 어떤 내용이라도 우리가 강구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명심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권형례 위원님 추가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權亨禮 委員 권형례 위원입니다.

상임위 내역서 481쪽이고 보조설명자료 348쪽에 보면 교육비특별회계 전출금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학교용지부담금에 관한 내용인 것 같은데 불용액이 70억원이 발생됐거든요.

이 내용에 대해서 익히 본 위원이 교육사회위원으로 다 알고 있는 부분이고 시에서 보면 법정전입금이나 비법정전입금을 전출할 때도 회계 닫기 전에 보내는 이런 사례를 본 위원이 2년 동안 시의 입장을 줄곧 봐왔습니다.

학교용지에 대해서는 우리가 지금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서남부권 같은 경우는 아마 2010년까지 교지 확보를 두 군데인가 세 군데 해야 되지 않아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지금 학교용지는 15개가 계획되어 있고.

權亨禮 委員 2010년까지 15개라고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지금 서남부 총 지역에 15개…….

權亨禮 委員 총이 그렇지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權亨禮 委員 우선 시급한 것만 해도 한 3개 정도로 본 위원이 알고 있거든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權亨禮 委員 그런데 그것도 지금 해결이 안 돼서 굉장히 시민들이 아주 애가 닳아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특별회계가 됐든 일반회계가 됐든 우리가 건축경기라든가 전체적인 대전경제를 생각한다면 공공기관 설치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해결을 해야 되는데 이런 특별회계니 일반회계를 따지지 말고, 이러다 보면 우리가 건축경기에도 큰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본 위원은 이렇게 판단합니다.

그것에 대해서 국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도시주택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저희가 학교문제가 대전시 전체의 재정 문제 때문에 학교용지 확보할 때 50%를 부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서남부권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면 지금 15개 학교부지가 예정되어 있는데 실제로 감정가격으로 공급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전체 금액을 저희들이 감정을 해보면 약 2,500억원 정도 들어갑니다.

그러면 시에서 부담해야 될 돈이 「학교용지확보에 관한 특례법」에 의하면 50%을 부담해야 되기 때문에 1,250억원을 부담해야 됩니다.

그런데 실제로 학교용지부담금을 개발사업자를 부과해서 받아들이는 돈은 저희들이 예상해 볼 때 한 200억원이 채 못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머지는 취득세와 등록세 일반재원에서 그것을 부담해야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공히 우리 시뿐만 아니라 16개 시ㆍ도가 사실 50%를 부담할 수 있는 여력이 못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법 개정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고 최근에는 「학교용지확보에 관한 특례법」이 지금 개정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식으로 개정하냐면 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조성원가의 30%, 중학교까지는요, 그 다음에 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조성원가의 50%로.

그런데 법이 단순하게 그렇게만 개정되면 서남부는 이미 주택용지를 공급했기 때문에 해당이 안 됩니다.

그래서 부칙 조항에 그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것을 반영해 달라 이렇게 저희들이 요구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저희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학교용지 전체의 교육청과 비교해서 저희들이 되지 않은 부분이 한 400억원 정도가 지금 남아 있는데 사실 경기도 같은 데는 몇 천 억원 단위가 됩니다.

그래서 전국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반드시 개정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 저희가 최근에 아시는 것처럼 엑스포 그쪽 부지에 국가권익위원회에서 중재를 섰습니다만, 사업시행자가 용지를 기부채납 했습니다.

그래서 한결 수월해진 면이 있는데, 그리고 서남부권에 대해서도.

權亨禮 委員 지금 학교용지도 본 위원이 예전에 신문에서 봤던 것 같은데, 개발사업자들이 기부채납 한 경우도 있는 것으로 봤거든요.

그런 적용을 우리 시에서는 적용하기 어렵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안 그래도 며칠 전에 주택건설업자들이랑 사업시행자 다 불러서 회의를 한번 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분양승인이 안 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러니까 주택건설 입장에서는 모든 돈을 주고 부지를 구입했는데 사업승인은 났지만 분양승인이 안 되니까 분양을 못 해서 자금을 끌어들이지 못한 상황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그렇다면 우리 시 입장에서는 가능한 한 학교를 나중에 정산을 하더라도, 서로 어려우니까, 그리고 법이 개정 중에 있으니까 가능한 선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권리라도 사업시행자 측에서 보장했으면 좋겠다 이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가능한 특히 초등학교가 7개 거기 들어가는데 초등학생 같은 경우는 통학하기 어렵기 때문에 입주시기에 맞춰서 적어도 초등학교 정도는 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 저희들이 행정력을 기울이겠습니다.

權亨禮 委員 여론이 지금 내부적으로 복잡한 이런 내용들을 우리가 시민한테 일일이 알릴 수는 없어요.

사실 단편적으로 여론형성이 어떻게 됐냐면 서남부권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서 학교용지도 못 들어온다.

서남부개발 해놓고,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외부 인구유입을 본 위원의 생각은 인구 유입을 많이 기대하지는 못해요.

이동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대전시내 인구가 이동한다 이렇게 보고 있는데 그것마저도 여러 가지 공공시설이 정확히 확보되지 않고 어려움이 있다면 어떻게 분양을 받겠나?

여러 가지 걱정의 이야기도 많이 들리고, 서남부 개발하면서 논산이나 금산 일대의 분들을 유입시킬 수 있는 어떤 좋은 대안이 없을까 나름대로 생각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런 것들이 걸림돌이 되다 보니까 미분양 쪽으로 혹시 가게 되면 경제에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복잡한 내부적인 일들이야 있겠지만 우리가 큰 틀에서 대전경제를 생각한다면 융통성있게 행정을 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학교용지부담금만큼은 빠른 시일 내에 좋은 해결법을 찾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權亨禮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국제통상과에 대해서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상임위내역서 309쪽에 있습니다.

해외시장개척사업에 대해서 본예산이 7억 5,000만원이었는데 한 7,500만원 정도가 불용처리됐어요.

이것은 사업을 축소시킨 내용입니까, 어떤 내용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

상임위 내역서 309쪽에 있어요, 확인하셨어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찾았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것은 해외시장개척사업이 상당히 대전광역시로도 중요한 사업으로 위원들이 인식을 하고 있는데 어떤 내용에서 사업이 축소된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사업이 축소된 내용이 아니고 거기 자료에도 있다시피 대부분 공통경비 중에 운영비 집행잔액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공통운영비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기본적으로 시장개척활동이 계획을 해서 해외무역관이나 이런 데 협력을 얻어서 추진을 하게 되는데 기본적으로 경비라든가 이런 부분들 미리 정확하게 예측할 수는 없기 때문에 공통경비나 이런 부분으로 해놨던 부분들이 집행하고 남는 잔액들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沈俊洪 委員 어떻게 보면 돈을 줘도 사업이 부진했다 이렇게 지적할 수 있어요, 위원들이 볼 때는.

예산을 세워줬는데도, 이것은 적극적으로 해외시장 개척하는데 적극적으로 대처를 안 했다 이렇게 지적할 수가 있거든요.

‘어떤 방법으로든지 공통경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활성화시키는 측에서 예산집행이 되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이다’ 이렇게 지적했을 때는 어떻게 답변하시겠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기본적으로 예산이 예를 들어서 집행을 하고 잔액이 남았을 경우에 이것을 별도로 또 한 차례 어떤 시장개척활동에 쓸 수 있는 정도의 규모가 아니고 그런 경우에는 사실상 어쩔 수 없이 집행잔액이 발생되는 부분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시장개척활동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예산의 잔액이 남지 않도록 최대한 지출을 해야 되겠습니다만, 앞으로 집행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은 하겠습니다만, 어쩔 수 없이 발생되는 부분은 있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그러면 사업내역은 다 완수했다는 얘기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계획된 내용들은 어느 지역에 얼마만한 규모로 시장개척을 간다고 했을 경우에 업체를 모집하는 과정이라든가 이런 데에서 예상했던 규모에 비해서 다소 증감이 있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해외시장개척활동이 과거에 비해서는 오히려 박람회 참가라든가 이런 쪽에 더 선호하는 기업들도 있게 되고 또 어떤 기업들은 종래에 해오던 대로 시장개척활동을 나가는 것을 좋아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다소 계획 대비해서 조금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실제로 시장개척활동을 전개하려고 했던 횟수라든가 지역별 시장개척 활동은 규모를 다 달성한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렇다면 내년도의 사업계획을 세울 때 사업비를 의원들한테 승인을 받기 위해서 예산편성을 할 것 아니겠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沈俊洪 委員 지금 답변하신 내용대로 의원들이 그런 분야에 좀더 검토를 할 필요가 있다 해서 예산이 삭감된다고 할 때 수용하시겠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저희들이 지금 저도 업무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시장개척활동하고 그 다음에 해외전문전시회나 이런 데를 통해서 시장개척활동을 겸해서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사업의 어떤 균형이랄까 배분을 해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시장개척이나 전문박람회 참가하는 부분들을 좀더 연찬을 해서 다음 예산 세울 때는 위원님들께 설명을 드리고 예산을 편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이 지적하고 싶은 것은 어느 기업체나 사업체가 해외시장 개척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해오는 과정이 그분들의 주문에 의해서 합니까, 공무원들이 접근해서 예산을 세워서 하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대부분은 해외시장개척이라든가 투자를 유치하는 쪽의 전문기관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쪽과 연계해서 어느 지역이 최근에 가장, 예를 들면 흔히 하는 말로 뜨는 지역인가 또 해외시장개척 활동에 효과가 있을 지역인가를 논의해서 그런 지역을 먼저 선정하고 그 지역별로 해외시장개척 참가업체를 모집하게 되는 순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개별 기업들의 경우는 기업들의 수요를 다 파악하게 된다면 그것은 상당히 개별적인 부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개별 기업들의, 물론 전년도 시장개척 활동을 했을 때에 그 지역별 인기도라든가 호응도라든가 이런 부분도 고려를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해외투자나 시장개척 전문기관들의 자문을 받고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종합해서 지역을 선정하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왜 본 위원이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우리 의원 중에서 해외연찬을 갔다온 분이 있어요.

그분들이 대전광역시에 대한 이미지가 상당히 부상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것을 요구하는 부분도 있고 또 협력하고자 하는 희망하는 국가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기 때문에 우리 국내 기업 해외파견도 중요하지만 그런 정보를 얻어서 적극적으로 우리가 해외시장개척에 유리한 조건으로 임할 수 있도록 이런 쪽에도 연구를 해야 된다 이런 의견을 드리고 싶어서 본 위원이 질의를 드렸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좀더 기업에게 도움이 되는 쪽의 시장개척이 될 수 있도록 기존에 해오던 시장개척 활동과 각종 박람회 지원이나 이런 것을 좀더 정보를 파악해서 기업들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더 업무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러니까 1회성이 아닌 장기적인 미래를 보는 관점에서 우리가 같이 연찬이 이루어져야 된다 생각을 합니다.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알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양승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梁承根 委員 양승근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에너지 관련 정책을 어떤 부서에서 하지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경제과학국에서 합니다.

梁承根 委員 지금 유가가 한 150불을 향해서 치솟고 있고 얼마 안 가서 또 200불까지 간다는 얘기도 있습니다만, 너무나 지속적으로 오르다 보니까 그것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거기에 대한 의식을 제대로 못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유가는 하루가 다르게 계속적으로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우리 정부에서나 우리 대전시에서도 여러 가지 대책을 많이 세우고 있는 줄 알고 있는데 오늘부터 차량 이부제 시행하고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홀짝제.

梁承根 委員 자전거타기운동 이런 것도 하고 있고 기타 에너지절약사업으로 특별히 하는 것이 또 뭐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기본적으로 에너지 절약하는 측면의 사업이 있겠고 그 안에도 여러 가지 사업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크게 두 번째 사업은 과거에는 대체에너지라고 불리웠던 부분인데 요즘에 신재생에너지라고 하는 새로운 에너지원을 발굴해서 보급하는 그런 측면, 크게 보면 두 가지 사업이 있을 수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런 것은 개념적인 문제이고 지금 보면 전기, 이게 다 기름으로 만들어지는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梁承根 委員 특히 우리가 여기에서 생각해야 될 것은 사무실이나 가정용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그냥 밤새도록 전기를 낭비하는 곳이 있어요.

어딘지 아십니까?

가로등이나 보안등 같은 것.

이것은 요즘 자동점멸이 돼서 밤새 켜지면 그 이튿날 날 샐 때까지 계속 켜있지 않습니까?

지금 보면 고효율조명등이라고 해서 아주 효율이 높고 전기용량도 적게 나가면서 밝기는 아주 상당히 밝게 나오는 기기가 많이 개발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선진국에서도 많이 개발을 하고 있어요.

에스코(ESCO)사업이라고 해서 국가에서도 많이 권장을 해서 에너지절약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전시에서는 거기에 대해서 가로등이나 보안등에 대해서 그런 사업에 대해서 특별하게 하는 것이 없는 것 같아요, 어떻습니까 지금?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교통건설국장이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 가로등이 위원님 걱정하신 대로 밤새 켜 있는 것은 맞는데, 지난번에 학교폭력 그 다음에 부녀자 연쇄살인사건 때문에 경찰청이나 그런 데서도 조도를 밝게 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일부는 격등제로 했다가 올렸고 그러면서 에너지 고유가가 되면서 지금 다시 판단할 시기가 왔고, 초절전 절약형 LED 보급은 국내에서 개발한 업체는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는데 이 부분이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용화돼서 계속적으로 성공을 거둔 사례가 아직까지는 없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어요, 저희들이 파악을 해봐서.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전적으로 공감은 하지만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 여러 가지를 놓고 고민중에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본 위원은 LED나 이것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고 사실 LED 같은 것이 좋기는 좋지만 지금 그것이 조명으로서의 효과를 보기에는 아직 이른 상태이고 그것이 수명이라든지 경제성 면에서도 전체적인 면을 따져볼 때는 문제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 LED만이 아니고라도 여러 가지 고효율 조명기가 상당히 많이 나와 있어요.

그런 것을 한번 면밀하게 검토를 하셔서 낭비되는 가로등이나 보안등 전력에 대해서 우리가 다른 고효율 조명기로 대체할 수 있다면 아마 두 배, 세 배 이상의 절감효과를 가져올 수가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다른 지방자치단체라든지 외부에서도 그런 사례가 많이 있으니까 그것을 잘 검토하셔서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알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이 문제는 본 위원이 지난번 회기 때도 한번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알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구체적인 사항을 더 알고 싶으시면 본 위원하고 상의하자고 말씀드렸었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梁承根 委員 거기에 대해서 본 위원과 함께 상의하면서 거기에 대비해서 에너지절약사업에 함께 동참을 해주셨으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7회계연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중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의결에 앞서서 의견조정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0분 회의중지)

(계속개의되지 않았음)


○출석위원
오영세양승근심준홍권형례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이환구
○출석공무원
경제과학국장이택구
경제정책과장김일토
기업지원과장김성철
투자마케팅과장신태동
대덕특구과장고희정
농업유통과장김기하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석지생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유세동
교통건설국장김의수
교통정책과장박용재
대중교통과장한선희
운송주차과장유명동
건설도로과장이승무
방재과장황재하
차량등록사업소장    이용규
도시주택국장박월훈
도시계획과장조영찬
도시재생과장서문범
주택정책과장정무호
도시디자인과장민제홍
지적과장이병철
건설관리본부장김광신
건설부장송인돈
시설부장박장형
농업기술센터소장백선만

○산업건설위원회 의석배정표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