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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5회 제1차 교육사회위원회(2008.07.15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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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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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5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교육사회위원회회의록
제1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08년 7월 15일 (화) 오전 10시

장소 : 교육사회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175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제1차 위원회

1. 2007회계연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가. 복지여성국 소관

나. 환경녹지국 소관

다.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라.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심사된 안건

1. 2007회계연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가. 복지여성국 소관

나. 환경녹지국 소관

다.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라.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10시 49분 개의)

○委員長 朴喜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5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교육사회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역사적인 제5대 의회 후반기 교육사회위원회가 개회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위원님들을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후반기 교육사회위원회를 개회하면서 여러 가지 부족한 저에게 교육사회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작금의 현실은 국제원유가의 고공행진과 국가경제의 장기적인 침체로 인하여 일상적인 경제활동에도 많은 제약이 따르는 등 사회적으로 많은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시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국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많은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에 임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본 위원장은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150만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복지대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위원님께 존경을 표하면서 앞으로 위원님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의정활동을 잘 하실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또한 우리 교육사회위원회가 복지ㆍ환경ㆍ교육 등 모든 분야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모범적인 위원회가 되도록 위원회 운영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면서 인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금번 회기 중 당위원회 의정활동은 오늘부터 22일까지 6일간으로 부위원장 선임의 건, 결산안 업무보고, 조례안 7건, 교육감이 제출한 추경 예산안을 심사하겠으며, 금일은 대전광역시의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하여 주시고 원만하고 효율적인 위원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7회계연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가. 복지여성국 소관

나. 환경녹지국 소관

다.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라.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10시 53분)

○委員長 朴喜辰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7회계연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효율적인 회의를 위하여 정회코자 합니다.

회의는 오후 3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3분 회의중지)

(15시 02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喜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2007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심사방법에 대하여 잠시 안내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당위원회 소관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에 대하여는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를 일괄 청취한 후 일괄 심사하는 것으로 회의를 진행코자 합니다.

위원님께서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그러면 본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신숙용 복지여성국장 일괄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福祉女性局長 申淑容 복지여성국장 신숙용입니다.

존경하는 교육사회위원회 박희진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교육사회 행정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늘 성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면서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2007회계연도 세입ㆍ세출결산 승인의 건에 대하여 일괄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회계 세출결산안과 특별회계 세출결산안 그리고 기금결산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출예산 결산내용입니다.

2007회계연도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예산현액은 예산액 5,005억 3,820원, 전년도 이월액 154억 1,313만원, 이체사업 9,344만원을 포함하여 총 5,164억 4,477만원이고, 이중 95%인 4,907억 7,981만원이 집행되었으며, 다음 연도 이월액은 208억 7,099만원, 불용액은 47억 9,395만원입니다.

이를 부서별로 보고 드리면 복지여성국은 예산현액 3,563억 2,224만원의 96.7% 인 3,447억 1,376만원이 집행되었으며, 명시이월은 10건에 95억 3,737만원으로 시립치매노인병원 건립비 24억 5,350만원, 노인보건의료센터건립비 13억 2,000만원, 이동응급의료세트 교체 2억 2,859만원, 시립정신병원 개보수 9억 9,607만원과 보훈공원 진입로 확포장공사 5억 360만원, 공용복지회관 건립 17억 9,600만원, 대전여성가족 문화회관 건립비로 16억 430만원 등이며, 사고이월액은 4건에 2억 2,162만원으로 시립정신병원 개보수공사 설계비 3,706만원, 장애인 근로자 사업장 건립 기본설계용역 4,917만원, 공설화장장 확장 현대화 기본설계비 3,132만원과 청소년수련마을 생활관건립 1억 406만원 등입니다.

예산이체는 11건으로 「대전광역시 행정기구설치조례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자원봉사담당 관련 예산 등이 8억 9,424만원이 증액되었으며, 건강지원센터 운영사업비 4억 80만원이 감액되었습니다.

불용액으로는 급성전염병환자 격리치료비 1,684만원, 시립정신병원 개보수공사 설계비 낙찰차액 1,136만원, 보훈공원사업비 낙찰차액 2억 1,485만원, 평생교육문화센터 재료비 1,737만원 등 23억 4,947만원으로 대부분 집행잔액입니다.

환경녹지국은 예산현액이 1,521억 6,840만원의 91.2%인 1,387억 6,234만원을 집행하였으며, 명시이월은 6건에 78억 2,672만원으로 대덕밸리IC 경관광장조성 5억 7,578만원, 도심 가로숲 조성 12억 2,569만원, 한밭대로 등 안전지대 녹화조성 5억 4,404만원, 정부대전청사 시민의숲 15억 729만원 등이고 사고이월은 10건에 37억 1,866만원으로 신일동 환경에너지사업소 주변 환경영향조사 3,400만원, 대전천변 도시계획결정 및 도시계획사업 실시설계 1억 6,395만원, 동물원 진입로 확장공사 11억 6,223만원, 한밭수목원 조성사업 14억 9,039만원 등입니다.

불용액으로는 천연가스자동차 연료비 보조 1,875만원, 폐기물처리 위탁사업 경영개선용역비 2,228만원, 동물원진입도로 확장공사 1,682만원, 대전천변 도시계획 결정 및 도시계획사업 실시설계 2,604만원 등으로 총 18억 6,067만원이 집행잔액으로 불용처리되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예산현액 79억 5,412만원의 93%인 73억 7,032만원이 집행되었으며, 사고이월액은 시험연구용 재료구매 6,660만원입니다.

다음은 특별회계 결산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특별회계는 상ㆍ하수도사업 공기업 특별회계와 기타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 등 3개의 특별회계가 있습니다.

먼저 상수도 특별회계는 총 예산현액이 1,264억 400만원으로 세입결산액은 93.6%인 1,183억 7,466만원이고 세출결산액은 75.8%인 957억 5,585만원이며, 이월액은 226억 1,881만원입니다.

이월액의 내용으로는 사고이월이 2건에 14억 5,809만원이고 계속비이월 6건에 164억 8,256만원, 순세계잉여금이 46억 7,816만원입니다.

하수도사업 특별회계는 총 예산현액은 1,067억 6,163만원으로 세입결산액이 103%인 1,070억 9,957만원이고 세출결산액은 68.3%인 729억 575만원이며, 이월액은 341억 9,382만원입니다.

이월액의 내용으로는 사고이월로 하수처리장 고도처리시설 설치공사 등 2건에 171억 5,619만원이며, 순세계잉여금이 170억 3,763만원입니다.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는 총 예산현액이 1,372억 4,300만원으로 수납액은 1,372억 4,236만원이고 지출액은 1,370억 850만원으로 집행잔액 2억 3,386만원으로 순세계잉여금으로 다음 연도로 이월되었습니다.

다음은 기금결산 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기금은 재해구호기금 외 6종으로 전년도 말 현재액이 417억 163만원이며, 2007년도 55억 6,470만원을 수납하고 25억 3,638만원을 지출하여 잔액 447억 2,996만원은 다음 연도로 이월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2007회계연도 결산 내용에 대하여 총괄적으로 보고드렸습니다만 사업별 구체적인 내용은 위원님들의 심의를 받는 과정에서 상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심의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여 주시는 사항이나 미흡한 내용은 앞으로 개선하여 추후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2007회계연도 세입ㆍ세출결산안을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ㆍ2007년도 결산서(대전광역시)

ㆍ2007회계연도 재무보고서(대전광역시)

ㆍ2007회계연도 세입ㆍ세출결산 상임위원회별 내역서<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O 운영위원회 O행정자치위원회 O교육사회위원회 O 산업건설위원회

ㆍ2007회계연도 상수도사업특별회계 결산서(지방공기업)

ㆍ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특별회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보고서(회계법인 이촌)

- 당기(2007년 1월 1일~2007년 12월 31일)

- 전기(2006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ㆍ2007사업연도 하수도사업특별회계 결산서(지방공기업)

ㆍ대전광역시 하수도사업특별회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보고서 (선우회계법인)

ㆍ2007회계연도 대전광역시세입ㆍ세출 결산검사의견서

- 당기(2007년 1월 1일~2007년 12월 31일)

ㆍ2008년도 제1회 기금운용변경계획서

ㆍ2008년 기금운용 성과분석보고서

(이상 10권 별도보관)

ㆍ2007회계연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결산 승인의 건

ㆍ2007회계연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이상 2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朴喜辰 신숙용 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안문환 전문위원께서는 일괄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安文煥 전문위원 안문환입니다.

2007회계연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에 대하여 일괄 요약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대전광역시 세입ㆍ세출 현황을 총괄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007년도 대전광역시 세입결산액은 예산현액의 100%인 2조 7,496억 7,500만원이며, 세출결산액은 예산현액의 93.1%인 2조 2,725억 9,800만원으로 이월액은 4,770억 7,700만원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잉여금 현황입니다.

잉여금은 전년도 대비 12.5% 증가한 4,770억 7,700만원으로 세부내역은 명시, 사고, 계속비 이월금이 1,416억 500만원 보조금 사용 잔액에 319억 2,000만원, 순세계잉여금이 3,035억 5,200만원입니다.

다음은 2쪽 교육사회위원회 소관에 대하여 총괄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안 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喜辰 안문환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당위원회 소관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훈 위원님.

金泰勳 委員 김태훈 위원입니다.

5대 의회 전반기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실ㆍ국ㆍ과장님 이하 관계공무원들 의회에서 전반기 의회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셔서 일단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제 5대 의회 후반기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후반기에도 마찬가지로 대전시 발전과 우리 시민들이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질의에 들어가겠습니다.

그래도 선임국장님이시니까 복지여성국장님께 질의를 먼저 드릴게요.

작년에도 본 위원이 말씀을 드렸던 것 같은데 일단 어쨌든 우리 행정적인 절차상 2007년도 결산을 하고 있습니다.

결산의 의미가 뭐라고 생각을 하세요?

결산의 의미 한번 말씀해 보세요.

○福祉女性局長 申淑容 한 회계 연도의 예산에 대한 집행이 효율적으로 되었는지 또 사업은 목적대로 되었는지 하는 전체적인 평가를 하고 다음 연도에 보다더 발전적인 예산집행을 위해서 결산을 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결산의 사전적 의미는, 회계적 의미는 결국에 숫자를 맞추고 잘되어 있는가 이런 것을 하는 것이죠.

결국에 항상 결산을 해보면 불용액, 이월금을 가지고 위원님들이 질책을 합니다.

그것은 형식적이고 뭔가 상투적인 결산의 의미라고 보지요.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결산의 의미는 2007년도 결산을 함으로써 2007년도 주요시책방향의 방향성이 정책과, 결국에 정책이라는 것은 예산이 수반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이 방향성이 맞았는가 그것을 피드백 해보고 그것이 그러한 부분에서 포괄적인 결론이 나왔을 때 2009년도 예산수립 시 전반적인 그러한 사안을 예산에 녹이는 것이 중요한 사전적인, 회계적인 의미보다는 내용적인 의미가 더 중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사실 본 위원이 2007년도 교육사회위원회 163회 임시회 때 2007년도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했습니다.

여기에 우리 교육사회위원회 2007년도 업무방향이 다 나와 있습니다, 그렇죠?

복지여성국, 환경녹지국, 보건환경연구원, 상수도사업본부 다 방향이 나와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사실 살펴보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이러한 숫자를 놓고서 불용액에 대한 잘잘못 또 이월금에 대한 잘잘못 그것은 세부사항으로 들어갔을 때 몇 가지 지적을 하겠지만 그 의미보다 각 실ㆍ국에서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 그러한 전체적인 판단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2007년도 중요한, 예를 들어서 하나 짚어보겠습니다.

복지여성국에 2007년도 업무여건과 주요추진방향, 업무여건은 양극화 현상, 분배정책 기조, 지역ㆍ수요자별 복지요구 증대, 주요추진 방향은 선택과 집중, 균형을 고려한 시정, 밀도있는 보호와 지원, 사회지원, 아동ㆍ청소년 고령화사회에 대한 노인복지 시책 내실화 추진, 기타 등등 그래서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대전구현이라는 정책방향이 서 있습니다.

거기에서 다시 섹션별로 나눈다고 하면 과제별 중점추진사항으로는 지역중심의 복지시책 추진, 저소득생활안정 어려운 시민 보호, 기타 등등 쭉쭉쭉 해서 위생수준의 선진화, 시민에게 사랑받는 여성회관 운영까지 해서 11개 항목을 구체적으로 해놓았습니다.

더 세분화를 시키기 위해서 지역중심의 복지시책추진 해서는 종합사회복지관 운영활성화, 아시다시피 본 위원이 뭔가 일괄적인 복지관에 대한 예산배분은 문제가 있다.

그래서 복지관과 정책간담회를 통해서 또 집행기관에서 협조를 해줘서 뭔가 차별화된 또 복지관의 선택적인 특성화시키는 부분에 있어서 예산배분을 다시 했습니다.

구체적인 사례가 그렇게 나오는 것이죠, 예를 들어서 이러한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죠.

복지만두레 개선 운영을 한다고 했는데 이러한 부분에서는 복지만두레라는 용어자체가 시에서는 거의 없어졌습니다.

○福祉女性局長 申淑容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잠깐 본 위원 얘기를 들어보십시오.

저출산ㆍ고령화 대책에 대한 사회의 서비스 혁신사업 추진 기타 등등 이렇게 나옵니다.

이것이 제일 중요한 것이 우리가 시책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나무를 볼 것인가 숲을 볼 것인가의 문제죠.

그런데 결산의 의미는 일단은 불용액, 이월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숲을 보면서 그러한 정책방향이, 결국에 행정적인 정책방향은 뭐가 수반되어야 됩니까?

첫 번째 예산이 수반되어야 됩니다, 그 다음에 인력이 수반되어야 됩니다.

그러한 부분이 결국에 결산의 중요한 의미가 아닌가 본 위원은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형식적인 결산을 가지고 의회에서 또 공인회계사들이, 전문가들이 숫자는 다 맞추어 놓았습니다.

불용액, 이월액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각 실ㆍ국에서 그러한 정책적 판단 그리고 또 합리적으로 그만큼 중요성을 가지고 있는데 예산배분이 그렇게 되어 있었는지 또 이러한 부분을 한번 정책적으로 전체적인 판단을 해보았는지 그것이 의심이 듭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우리 선임국장인 국장님이 항상 답변을 하셨는데 상수도사업본부부터 그러한 관점에서 2007년도 결산의 방법을 생각해 보셨나 그리고 그러한 방향에 있을 때 이러한 큰 틀에서 어떤 방향으로 전개를 했는데 어떠한 부분이 미진했고, 2008년도 추경이 있지요, 이러한 부분에 조정을 해서 내년도에는 정책적인 방향이 어떤 방향으로 가겠다, 이런 방향을 상수도사업본부부터 거꾸로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위원들이 생각하고 있던 방향 또 문제라고 생각했던 부분을 의견교환을 먼저 포괄적인 부분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장님께서 먼저 답변을 해주시죠.

너무 어렵나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安圭相 김태훈 위원님이 결산의 의미를 설명해 주시면서 결산의 의미는 작은 가지를 보는 것이 아니고 크게 정책집행에 관한 것을 효율적으로 생각해보는 그런 시간이 되어야 된다 하는 의미에서 말씀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글쎄 그런 의미에서보다는 우리 상수도사업본부를 운영하면서 큰 틀을, 예산집행을 운영하면서 말씀을 드리면 지금 상수도사업본부 전체적으로 보면 제일 필요한 투자가 노후관 개량에 관한 비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결산을 하면서, 예산을 운영하면서 좀더 많은 수익을 남겨서, 많은 여유 자금을 남겨서 노후관 개량을 위한 투자배분을 적정히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고요, 그리고 결산으로 보면서 미수금에 관한 내용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장기 미회수 채권들은 어떤 방향으로든 조만간에 정리를 해야 되겠다, 결손처분을 하든가 정리를 해야 되겠다는 그러한 생각들을 결산하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金泰勳 委員 한 가지 조금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이, 미급수지역이 있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安圭相 예.

金泰勳 委員 거기에 대한 대책이 재작년에 본 위원이 교육사회위원회 시작을 하면서 문제 제기를 했는데 거기의 대책이 지금 안 나와요.

그것도 강구를 해달라고 당부말씀을 드리고 지금 우리 본부장님 말씀하셨던 노후관 개량사업 같은 경우는 이런 생각이 들어요.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 어차피 특별회계이기는 하지만 기채 발행을 어느 정도 할 수 있다고 봐요.

어쨌든 시본청 예산실과 협의를 해야겠지만 예산적인 문제를 가지고 좀 딜레이시키고 구간 자체를 단축시키는 이런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중장기적인 로드맵을 가지고, 중장기적인 로드맵이라는 것은 재원 활용 부분에 있어서 중장기적인 로르맵이고 그러한 시민들한테 상수도 보급에 관한 부분 그 다음에 좋은 물을 공급하는 의미 부분에 있어서는 뭔가 그것을 좀 빨리 실현시킬 수 있는 방향을 전개해 가야 되지 않는가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미수금 회수도 굉장히 중요하고요, 본 위원이 지금 생각하는 방향하고는 일치가 됩니다.

한 가지 놓친 부분이 상수도 미수급 지역에 대한 대책이 거의 2년째 본 위원이 지적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안이 안 나옵니다.

그 방안까지 향후 후반기부터 또 내년에는 예산적인, 정책적인 안이 구체적으로 안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安圭相 알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고맙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님, 자체 판단했던 부분?

○保健環境硏究院長 金洪睦 저희는 예산액도 적고 해서 간단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연구원이 1992년도 개원이 되어서 17년차 되다 보니까 노후된 장비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연간 12억원씩 확보가 되어야 순환적으로 교체가 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에너지 같은 것, 장비를 가동하다 보니까 에너지 사용이 많은 편인데 현 시점에 맞추어서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은 다시 점검을 해서 최대한도 절약을 해가면서 운영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에너지하고 장비 노후 부분이요?

에너지 사용 부분도 그렇고 장비 노후 부분도 물론 중요하지요, 그런데 보건환경연구원장님 같은 경우는 보건환경연구원의 중요하게 다룰 임무가 있거든요.

거기에 여러 가지 위생, 식품, 환경 이런 부분에 있어서 구체적인 분석, 조사, 연구를 하는 것이거든요.

그러한 부분에서 애로사항이라든가 피드백 해서 그러한 부분은 개선방향으로 생각하고 계시는 것, 이러한 부분은 본 위원이 보기에 부차적인 문제 같고 주업무에 관련된 문제점을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保健環境硏究院長 金洪睦 현재 우리 연구원 입장은 중앙업무가 지방으로 많이 내려오는 추세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전염병 같은 경우도 전에는 중앙에서 확진업무를 담당했었는데 지금은 항목별로 지방으로 내려오는 추세에 있고 여기에 인력 같은 것이 보충이 되어야 되는데 현시점하고 맞지 않아서 애로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런 부분입니까, 농수축산물검사소 운영하는데 아직 인력이 부족하지 않습니까?

물론 대국대과원칙에 의해서 중앙정부가, 현정부가 들어서면서 그러한 부분이 있는데 꼭 필요하다고 하면 인력이라든가 예산투입을 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아직 완벽하게 농수축산물검사소가 본 위원이 알기로 운영이 안 된다고 보고 있거든요.

완벽하다는 표현은 좀 그렇고, 돌아가기는 돌아가는데 우리가 처음에 예상한 대로 인력과 장비보강은 지금 완벽하게 실현되지 않았지 않습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金洪睦 지금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다고 봅니다.

소장 포함해서 10명이 근무하면서 3교대로 운영이 되고 있고요, 이번에 상용 1명을 시에서 충원을 해주셨습니다.

장비도 어느 정도 확보가 되어서 궤도에 어느 정도 올라서 개소에서 지금까지 28건의 부적합 주로 농수산물인데, 농수산물이 전국 각지에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전북에서 들어오고 경북에서 들어오고 죽 들어오고 있는데 그런 것을 차단하는데 많이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나름대로는 어느 정도 정상적으로 올랐습니다.

金泰勳 委員 사실 우리 국장님들이 생각을 안 하고 오셨을 거예요, 본 위원이 이런 질의를 할 것이라고 생각을 안 하셨을 것입니다.

다들 공부하신 것이 불용액, 이월금만 공부를 해오셨겠죠.

생뚱한 질의가 아니라 아마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불용액, 이월금이 중요한 것이 아니거든요, 그렇죠?

결산에 그것은 사전적이고 형식적이고 회계적인 의미이지 결산을 진짜 하고자 하는 것은 지금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을 한번 점검을 해보는 것이거든요.

그리고 의회에서 어떻게 분위기가 이상하게 자아비판식인데 그것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느끼고 있던 문제점을 한번 같이 공감을 해보고 또 집행기관에서 느꼈던 부분은 공감을 해서 그 방향이 결국에 우리 시가 방향 설정을 해서 잘 가는 것이고 그것이 결국에 150만 시민들이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방향이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그냥 느낀대로만 해보시고 이후에 그러한 의미를 가지고 한번 재점검을 해보시면 결국에 큰 틀에서 실ㆍ국이 나갈 방향 또 내년도의 방향이 나오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 정도로 하고 환경녹지국 국장님 얘기를 들어보겠습니다.

○環境綠地局長 李相鎔 환경녹지국장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국은 위원님들께서 많이 지원도 해주시고 배려도 해주시고 해서 환경관리 분야가 2006년도에 전국 특ㆍ광역시 중에 가장 우수한 분야로 정부 평가를 받았는데 지금 결산하고 있는 2007년도 업무에 대해서 금년 봄에 정부합동 평가를 받은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이 달 초에 발표가 되었는데 우리 환경관리 분야가 전국 특ㆍ광역시 중에서 1위를 했습니다.

1등한 내용을 보면 거의 대부분의 분야에서 가장 최고 점수를 받았고 다만 폐기물관리 분야에서 조금 거기도 ‘나’등급을 받았습니다만 ‘가’등급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나름대로 직원들이 최선을 다한 좋은 성과다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저희들은 그러한 성과에 만족하지를 않고 새로운 목표를 설정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평가를 받을 때도 금년에 한 업무가 최상의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위원님들께서 판단을 해주시는 여러 가지 미흡한 점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점을 지속적으로 개선을 해나가면서 하여튼 금년에도 열심히 업무를 추진해서 내년에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것은 우리 국장님 자랑만 하셨고 환경녹지국에서 2007년도 주요업무를 보면 나무심기, 자원순환 체계구축, 하천관리 여러 가지 방향이 있지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이렇게 해서 그러한 큰 틀에 있어서, 방향에 있어서 예산편성이라든가 정책방향에 대해서 뭔가 문제가 있었든가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좀 스스로 자체 평가하는 부분이 있었습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金洪睦 그런 평가를 저희들도 자체평가를 하지만 정부합동평가라는 것이 기대치하고 과연 업무를 그만큼 충족할 만큼 추진을 하였는지 하는 것을 가지고 평가를 한 것입니다.

그런 것이 거의 대부분 목표치 이상으로 저희들은 충족을 했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들은 더 놓은 목표를 설정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金泰勳 委員 알겠습니다, 우리 복지여성국.

○福祉女性局長 申淑容 결산검사에 앞서서 준비를 결산이 뭔가 이런 것은 준비도 못 하고 그냥 불용액이나 이월금 이런 것만 준비를 했는데 갑자기 물으시니까 당황하는 것이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래도 우리 국장님 맨 마지막에, 항상 매맞기 때문에 이번에 본 위원이 맨 마지막에 하는 거예요.

○福祉女性局長 申淑容 예, 가장 매를 많이 치셔 가지고, 저희도 자랑을 하겠습니다.

환경녹지국처럼 우리도 정부합동평가에서 보건복지분야하고 여성복지분야에서 ‘가’등급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하고 ‘다’등급 받은 것이 하나도 없이 고루 ‘가’하고 ‘나’등급을 받았고 그 다음에 우리가 자활사업 같은 것도 지난해에 이어서 연속 전국 1위를 해서 우수기관으로 선정이 되고 장애인복지수준 등급도 특ㆍ광역시에서 계속 2위를 하고 있고 보훈수범도시 여러 가지 자랑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나름대로 예산도 많고 우리 전직원이 고생도 많이 하지만 시민들이 복지에 대한 끊임없는 욕구가 무한정 요구되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도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장애인단체 같은 경우에 장애인 분야가 15개 분야인데도 단체가 33개 단체나 되고 대개 단체의 사무실 요구를, 마련하는 요구가, 들어주지 못하는 괴로움과 그 다음에 보훈단체가 300만원, 500만원이라도 계속 1년 동안 지원해달라고 하는 요청이 1년 내내 그런 것을 다 반영해서 지원해 주지 못하는 그런 복지여성국장으로서의 괴로움이 날이면 날마다 계속되는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우리 시책도 나름대로 다 추진이 잘 되고 물론 불용액이 지난해보다 많이 증가되었다고 하지만 예산액도 많이 되고 불용액 0.65%니까 물론 사업에 절대공기 부족이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명시이월이나 사고이월된 액수도 많이 있지만 작년처럼 이렇게 많은 공약사항이나 정부의 여러 가지 인프라 구축에도 많기 때문에 그런 불용액이 과다하더라도 그렇게 많이 미흡한 것은 아니다, 96.7%가 지출이 되었고 그리고는 0.65%다 이렇게 판단이 듭니다.

아까도 장황하게 말씀을 드렸지만 복지 쪽은 무한한 시민들의 여성, 노인, 장애인 이런 모든 분야에 많은 시민들이 저소득층의 욕구 때문에 나름대로 많은 우리 직원들이 고생을 해도 늘 다 해주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다 이렇게 판단이 되는데 저희도 한정된 재원이라도 균형있는 그런 복지시혜가 되도록 하고 또 반영이 많이 되어서 시민들에게 그런 혜택이 가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그러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지금 여기에서 포괄적으로 다 말씀을 하시기에는 어려울 것입니다.

한 실ㆍ국만 가지고 분석을 해가면서 사안별로 나누어서 얘기를 해도 하루를 할애를 해도 아마 어려울 것입니다.

본 위원이 이 질의를 드리고자 했던 것은 또 간단간단하게 나마 우리 실ㆍ국장님들께서 답변을 하시게끔 본 위원이 유도했던 부분은 이 시간 이후라도 진짜 결산의 의미를 스스로들 한번 자체 판단해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결국에 이러한 본 위원이 얘기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결국에 정량적 평가는 못할 것입니다.

정성적 평가를 해야 될 텐데 결국에 이러한 부분이 21세기가 요구하는 행정방향 자체가 성과관리를 계속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우리가 예산이라든가 인력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결국에 성과관리는 지금 중앙 쪽에서는 성과관리 쪽에 있어서는 행정업무에 대한 성과관리, 인력, 조직, 예산업무 뭐 세분화시켜서 지금 계속 대두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본 위원이 얼마전에 학회를 갔는데, 행정학회를 가봤었는데 행정학회에서도 향후 21세기가 요구하고 지금 세계적으로 행정에서 요구하는 것이 성과관리 측면이 굉장히 대두가 되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중앙정부는 지금 성과관리시스템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특정부분이지만.

결국에 우리 지방정부도 향후 그러한 시스템을 도입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결국에 결산이라는 의미 자체가 수치화된 정량적 평가는 수치화로 할 수 있지요.

그런데 본 위원이 얘기했던 추진방향에 대한 우리가 인력배분, 재원배분 그리고 결과부분 이러한 부분은 결국에 정성적 평가뿐이 못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러한 시스템들을 지금부터 도입해서 우리 간부님들은 그러한 판단을 해서 결국에 피드백이 어떻게 되었고 그것이 결국에 우리 시 방향을 어떻게 선정을 해줄 것인가는 지금부터 고민을 해야 되는 것이 맞지 않나 싶어서 말씀을 드렸던 것입니다.

향후 오늘 예산결산심사가 끝나더라도 그러한 부분에서는 본 위원이 얘기했던 부분 느끼시고 한번 다시 재검토 해보면 좋지 않을까 또 한 가지 덧붙여 얘기하자고 하면 작년에 결산할 때도 본 위원이 지적을 했지만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부분, 결국에 불용액 되는 부분을 본 위원이, 어디입니까?

본 위원이 예산담당실에다가 주문을 했었습니다.

반기별이 되었든 분기별이 되었든 예산집행에 대한 중간점검 시스템을 한번 가동을 해보자, 그러면 불용액이 상당히 줄어들 것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본 위원이 저번 때까지 소속을 했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이 금년부터는 가동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에 그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질책을 사실 했습니다, 기획관리실 쪽에다가.

금년도부터는 조금 될 텐데 그러한 부분은 그러한 성과관리를 하다 보면 그런 것이 자연스럽게 문제 제기가 된다는 거지요.

하나하나 사안별로 뭐를 맞춰가는 것이 아니라 큰 틀에서 결산에서, ‘큰 틀에서 우리 국에 또는 실에 부분을 한번 총체적인 점검을 하면 무슨 무슨 문제가 나오는구나! 그러면 성과부분에서 결과가 어떻게 되는 거구나! 그러한 부분, 이러한 부분 어떻게 점검을 해가야 하겠구나!’ 그것이 결국에 재원 자체도 아끼고 행정조직이라든가 정책에 대한 부분도 뭔가 효율적이고 극대화시키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을 드렀던 것입니다.

좀 포괄적인 질문을 드렸는데 어쨌든 이 시간 이후에 한번 본 위원이 얘기했던 것 나름대로 우리 국장님께서는 한번 의미를 생각해보시고 그렇게 해서 한번 재점검을 다시 한 번, 숫자만 맞추지 말고 2007년도 정책방향이 우리가 실질적으로 그 예산이 들어갔나, 인력배분은 그렇게 되었나, 결과는 그렇게 나왔는가 그것을 한번 재점검 해보실 그런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喜辰 예, 김태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약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3분 회의중지)

(16시 07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喜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경 위원님.

金載京 委員 예, 김재경 위원입니다.

5대 의회 전반기 2년 동안 타상임위원회에 있다가 이렇게 교육사회위원회에 오니까 반갑습니다.

제가 전반기 타상임위원회에서 활동하다 보니까 우리 교육사회위원회에 대한 전반적인 예산편성 내지는 심의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역은 잘 아직 파악을 못 했습니다.

오늘 기조가 예산편성에 대한 포괄적인 내용들을 가지고 국장님들의 답변과 동료위원의 어떤 질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답변내용 중에 우리 신숙용 국장께서는 불용액과 이월액에 대한 답변을 준비했다고 그러는데 이의있는 항변이 있나요, 이유가 있는 항변이 있나요?

그것만 준비하고 오셨다고 그래 가지고.

○福祉女性局長 申淑容 결산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답변 준비를 했어야 되는데 답변을 제대로 못 드려 가지고 제가 죄송합니다.

金載京 委員 세부적인 사항보다는 본 위원 역시 어떤 이월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 불용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보다는 어떤 정책대안을 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시에 예산ㆍ결산 불용액을 방지할 수 있는 어떤 포괄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 어떤 매뉴얼이라든지 로드맵이 있어야 되겠다는 얘기를 좀 서론에 제가 거론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우리 4개국이 교육사회위원회에 있는데 불용액과 전용액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그런 어떤 방안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각 국별로 하나씩 대표로 우리 직원들께서 한번 리포트 내지는 보고서를 하나, 선언문이라도 하나 작성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공무원에게는 인사고과에 반영도 시켰으면 좋을 것 같고요.

해마다 반복되는 불용액, 전용액에 대해서 우리가 심의 때마다 계속 거론하는 것보다는 사전적 의미의 어떤 방지적으로 사전에 방지하겠다는 어떤 의미에서 이런 어떤 연구보고서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 그것에 대해서는 예산편성 및 예산의 개념에 대한 연구라든지 명확한 예산편성 기준이 우리가 있어야 되지 않겠나, 예산의 차이 같은 것 그리고 분석 같은 자료가 있으면 그것에 대비해서 불용액이 감소되지 않나 그런 개인적인 견해를 피력하고 싶습니다.

같은 4개국 중에 상수도사업본부가 미수납액 같은 것이 증가되었어요.

그 부분 하나만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세요.

전반적인 경기 불황에 의한 것입니까, 상수도세가 많이 올라서 그런 것이에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安圭相 저희 상수도사업본부 미수납액이…….

金載京 委員 11.1%가 증가되었다고 아까 검토보고에 나와 있던데 이유가 특별히 있나요, 미수납액의 이유가?

○上水道事業本部長 安圭相 특별한 이유는 저희가 분석하기에는 없는 것 같고 미수납액 48억원 중에서 제일 많은 것이 실제적인 미수납액이 아닌 것이 다음연도에 실제 수납한 금액이 은행 이체분이 35억원 정도 됩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저희 상수도사업본부 요금 납기가 20일 납기, 30일 납기가 있는데요.

12월 30일 납부한 금액은 은행에서 바로 우리한테 넘겨주는 것이 아니고 은행에서 보통 일주일 정도 가지고 있다가 줍니다.

그런데 상수도사업본부 특별회계니까, 그것은 현금만 들이기 때문에 미수납금으로 잡게 됩니다.

金載京 委員 은행업무 상의 차질이 있겠네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安圭相 예,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런 설명이 없어 가지고.

어쨌거나 심사가 왔으니까 승인은 해야 되겠고 그런 부분들을 한번, 보고서 내지는 각 실ㆍ국 별로 하나씩 시간이 있으신 분에게 지정을 하셔서 보고서를 발표할 수 있는 것도 좋은 하나의 정책대안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의회에도 하나씩, ‘어떤 공무원께서 불용액과 전용액에 대한 최소화 방안을 연구했다.’ 하는 자료를 주시면 저희들도 충분히 본 위원이 집행기관에도 건의해서, 시장께 건의해서 이런 공무원도 계시다라는 것을 본 위원이 개인적으로 건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한 어떤 매뉴얼이 있으면 차후에, 우리가 아무래도 불용액이 저감되지 않겠나, 그런 것을 한번 본 위원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각 국별로 국장님들, 뭐 어렵지 않지 않습니까?

아니면 학계에서 이런 연구자료가 있을 거예요.

그것을 벤치마킹해서 우리 시에 대입할 수 있고, 논문 정도가 아니더라도 보고서 정도는 가능하지 않겠나?

○福祉女性局長 申淑容 제가 일부 평소에 느낀 것인데 보조금 같은 경우나 또는 저희 같은 경우는 보상금 같은 경우도 집행사유가 미발생해서 집행을 못 하는 경우도 있고요.

또 공사비가 줄어서 낙찰 차액이 나오고 또는 예를 들면 우리 같이 전염병 격리환자 치료비 같은 경우는 전염병이 언제 발생할 지도, 12월 말에 발생할지 아무도 그것은 예측할 수 없는 문제라 100% 불용액이 발생 안 되도록 하는 문제는 없습니다.

그 다음에 정말 아까 김태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예산을 중간중간에 집행 점검을 하게 되면, 분기별이라든지 하면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도 있겠고 또 정리추경에 최대한 정리를 해서 반영을 해서 불용액을 방지하는 수도 있겠지만 100% 불용액을 미발생 시키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저는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제가 그전에 회계업무도 봤는데 순세계잉여금이 좀 있어야 다음 연초에 세입이 불투명하고 할 때 이렇게 회계가 재정운용이 되는 수도 있기 때문에 100% 불용액이 없을 때에 과연 시 전체에 재정운용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金載京 委員 정확한 말씀이시지요.

그러나 어떤 이론적이나마 우리가 의회에서 준비할 수 있지만, 의원들이.

그러나 현장 실무경험이 있으신 공무원들께서 직접 어떤 자료를 한번 하는 것도, 내용이 방대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세부적인 뭐 치밀하게 안 써도 하나의 참고자료 정도 써놓으면 그것을 기준으로 해당 연도마다, 우리가 최소한 방안이 있지 않나 그것도 한번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환경녹지국장님 어떠세요?

능력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環境綠地局長 李相鎔 저도 복지여성국장께서 말씀하신 그런 예산의 처리방법 그런 데에 대해서는 똑같이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전문위원께서도 환경녹지국의 불용액에 대해서 분석을 해서 아까 말씀을 하시면서 계획변경 최소된 것이 500만원, 그 다음에 집행사유가 발생하지 않은 것이 2억 5,900만원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이 집행사유가 미발생되는 예산이 사실은 상당히 많습니다.

어떤 재해나 무슨 사고를 대비해서 예산을 세워놓았는데 그런한 안전사고 같은 것이 발생 안 했을 때 또 그것은 어느 시기에 발생할지도 모르고 그렇기 때문에 집행이 안 되는 예산이 있습니다.

그러한 예산이 있고 그 다음에 또 예산을 우리가 절감하는 것이 있습니다, 목표치를 설정해서.

그것도 어차피 불용액으로 잡히게되고요.

거의 대부분이 뭐냐하면 집행잔액입니다.

그런데 이 집행잔액이라고 하는 것은 입찰을 보게 되면 당연히 남는 금액이거든요.

뭐 입찰을 보고 나서 85%에 낙찰이 될 수도 있고 87%에도 낙찰이 되고 하니까 십 몇 퍼센트씩은 이것이 남게 됩니다.

그래서 그러한 예산, 그렇기 때문에 어차피…….

金載京 委員 그러한 내용들을 문서화로 하나의 정형화시킬 필요는 있겠다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지금.

○環境綠地局長 李相鎔 그래서 아까 김태훈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실상은 그 중간중간 예산을 자주 점검을 하면서 집행잔액을 추경이라고 하는 기회에 삭감할 것은 삭감을 해서 다른 예산으로 편성을 하고 하는 그런 방법을 동원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런 자료를 하나 문서상으로 해놓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 다 똑같은 답변이시겠지요.

마지막으로 기금에 대해서 하나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기금의 사전적인 의미는 일정한 목적을 위해서 정립하거나 준비하는 그런 자금을 말하는 거지요?

우리 「지방자치법」 제133조에도 “지방자치단체가 일정한 행정목적의 달성을 위해서 기금을 운용할 수 있다.”라는 것도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전반기 다른 상임위원회 본 위원이 활동하다 보니까 그 기금을 적립만 해놓고 잘 활용을 못 하고 있는 부분이 많아요.

그래서 우리 교육사회위원회 같은 경우는 지금 업무보고 내용에 보니까, 부연설명을 보니까 재해구호기금 외 6종이라고 나와 있네요, 그렇습니까?

○福祉女性局長 申淑容 예.

金載京 委員 이것만 간단히 한번 설명해 주세요, 6종이 뭔지.

또 집행 같은 것은 어느 정도 되고 있어요, 기금에 대해서.

많은 금액을 이월 시켰는데?

○福祉女性局長 申淑容 김재경 위원님 질의에 복지여성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재해구호기금은 저희가 「재해구호법」에 의해서 조성하는 그런 기금입니다.

그런데 1991년도부터 설치를 해서 지금 2007년도말 현재 조성액수가 200억 4,420만원 정도 됩니다.

그런데 저희는 다른 시ㆍ도에 비해서 재해가 별로 발생을 많이 하지 않는 그런 도시입니다.

그래서 지출은 많은 편은 아닙니다.

金載京 委員 여성발전복지기금 같은 것은 활용하지 않나요?

○福祉女性局長 申淑容 예, 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사회복지기금이라든지?

○福祉女性局長 申淑容 예, 매년 하고 있습니다.

여성발전기금에서도 여성단체에 공익적사업을 할 때 공모를 해서 지원하고 있고 또 모부자가정에 대해서도 학비라든지 또 치료비 이런 것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타상임위원회에서 보니까 5년간 기금만 계속 쌓아놓고 집행을 안한 경우가 있어요, 한 5년간을.

그래서 그런 것을 보고서, 더군다나 재해에 대한, 물론 대전지역이 재해가 그렇게 많은 지역은 아닙니다만 꼭 큰 금액이 아니더라도 작은 수해에 대해서도 충분히 집행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기금을 활용 안 한 부분도 있어서 본 위원이 지적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보건복지여성국 내지는 교육사회위원회에 속한 복지기금에 대해서도 활용할 수 있는 가치가 충분하다면 바로 집행했으면 하는 그런 주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福祉女性局長 申淑容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喜辰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태훈 위원님.

金泰勳 委員 김태훈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결산에 대한 포괄적인 질의를 드렸고, 어쨌든 원론적으로 불용액하고 이월금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안 할 수 없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복지여성국 한두 가지, 환경녹지국 한두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복지여성국 결산자료를 살펴보면 지출액은 예산현액이 전년도보다 19.6%, 지출액은 17.9% 정도 증가했지요?

복지여성국 소관 불용액이 2006년도 대비 한 53% 정도가 증가가 되었어요.

많이 증가가 되었지요.

사유가 왜 이렇게 됩니까?

○福祉女性局長 申淑容 김태훈 위원님 질의에 복지여성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불용액이 23억 4,900만원 됩니다.

전체 예산현액에 비해서 0.65%가 되는데 그중에는 계획변경으로 취소된 것이 500만원 짜리가 있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집행사유가 미발생한 것이 2억 5,900만원 있고요.

그 다음에 예산절감한 것이 4,000만원이고 순 예산집행잔액이 17억 9,000만원이 됩니다.

그리고 보조금 집행잔액이 2억 6,400만원 이렇게 되는데 자세한 내용은 하나하나 설명까지 드려야…….

金泰勳 委員 그것은 됐고요.

본 위원이 사항별로 목별로 이렇게 살펴보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지금 전액 불용처리된 금액이 4건인데 대략 금액은 얼마 안 됩니다.

한 250여 만원 정도 되고, 불용액 좀 과다하게 발생한 것을 보면 198쪽에 일시사역 임부임으로 한 1,400여 만원, 예산 현액대비 한 30%가 되지요.

213쪽에 보시면 행사실비보상금으로 금액은 얼마 안 되지만 불용액이 한 700만원 정도 나왔는데 예산현액 대비 76% 정도 돼요.

그러니까 불용액이 좀 과다 발생한 것이 보통 5건 정도가 되는데 이러한 예산 현액 대비 전체불용된 금액 또 과다발생 했던 부분, 예산집행 시점을 알면 결국에 작년에도 11월 경에 정리추경을 했지 않습니까?

그럴 때 뭔가 조정을 할 수 없었나요?

○福祉女性局長 申淑容 예, 저도 이 결산검사에 앞서 가지고 보니까 예산을 정리추경에 정리를 해야 되는데 100% 미발생 된 것에 대해서 저도 직원들한테 질책도 하고 “원인이 뭔지 누가 잘못했는지 규명을 해서 보고하라! ”고까지 했는데 몇 가지 사항이 그렇습니다.

대전발전연구원의 연구분야로 업무가 이관되었을 때 삭감을 해야 되는 한 400만원짜리가 있고, 어린이날에 매년 청와대에서 어린이들을 초청할 경우에 실비보상을 하는데 청와대에서 초청을 안 했으면 정리추경에 삭감을 했어야 하는데 안 한 부분도 있고 또 하나는 연말에 사업계획을 세우다 보니까 대통령 선거를 앞서서 행사를 할 수 없어서 못한 부분도 있고 이렇게 제가 파악을 했는데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들에게 교육도 하고 촉구를 하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하여간 그런 부분이 앞서도 본 위원이 말씀드렸듯이 예산 집행에 대한 점검시스템이 가동이 된다고 하면 이러한 불용액이라든가 이월금 이러한 부분이 상당히 금액적으로 줄어들겠지요, 그렇지요?

그러면 결국에 항상 우리가 예산편성을 하다 보면 재원이 없어서 문제 제기를 많이 합니다.

그러면 적기에 쓰여져야 될 그러한 사업예산이 적기에 예산편성이 안 되고 사업이 수행이 안 되겠지요.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국장님과 과장님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면, 아주 없을 수는 없습니다, 항상 얘기하는 것이지만.

그렇지만 최소화를 시킬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제도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은 국장님과 과장님들이 얼마나 더 관심이 있느냐에 따라서 그 액수는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판단됩니다.

두 번째 이월금에 대해서 더 질의를 드릴게요, 이월금을 보면 좀더 큰 문제가 나타나고 있지요.

아시다시피 2006년도에는 이월금이 한 40억원 정도 되었는데 2007년도 결산을 한 후에 보니까 대략 92억원 정도가 발생이 되었어요.

그래서 130% 정도가 증액이 되었습니다, 건별로 다 세분화 시켜서 한다고 하면 내용은 국장님이나 담당 과장님이 잘 아실 것 같고 이러한 부분도 결국 방금 전에 논의했던 사안 자체가 예산 자체를 투입을 못 시키고 이월시킨 것이죠.

그러면 금년도에 예산편성을 다시 하면 되죠, 사실 행정적으로는 사업별로 예산 만들기가 쉽지 않지요, 본 위원이 알고 있는데 어쨌든 내용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위원들이 지적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결국에 의회에서 보는 입장은 불요불급한 예산을 편성한 것이 아닌가?

어쨌든 여러 가지 사유는 있습니다, 본 위원도 몇 건 있는데, 내용 다 있는데 그러한 부분은 철저하게 관심을 가지면 좀 발생이 안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이월금 쪽에 있어서 문제가 될 부분 답변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福祉女性局長 申淑容 이월금 명시이월이 90억원 정도 되고 사고이월이 2억 2,000만원 정도 됩니다.

그런데 불가피한 것이 명시이월된 내용에는 시립노인치매병원 관계가 주민들 반대 관계, 또 대선 전 관계 이런 행정절차를 밟고 설계를 해야 되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명시이월을 안 할 수가 없었었고 또 노인보건의료센터 건립 관계도 충남대학병원에 리모델링을 하려고 했었는데 보건복지부에서 리모델링보다는 신축을 요구하기 때문에 건립 관계 협의를 오랫동안하고 재검토를 하느라 이것도 지연이 되는 바람에, 예산은 국비랑 시비 일부 확보를 해놓고 그래서 13억원이 명시이월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공영복지회관도 장소를 선정하는데 매입하기도 그렇고 그쪽이 전부 그린벨트지역이고 해서 주민들과 관계자들이 수많은 공청회를 거쳐서 선정을 하다보니까, 설계도 하고 그리고 행정안전부장관님 오셨을 때 저희가 특별교부세 확보해서 예산 확보를 받았기 때문에 명시이월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대전이 가족문화회관도 저희가 어렵게 복권기금을 32억원을 확보해서 땅을 매입하고 설계를 하는 과정 때문에 명시이월을 불가피하게, 절대공기가 부족해서 했고요.

또 시립정신병원 개보수도 늦게 특별교부세를 확보 받았습니다, 그것도 행정안전부장관님 오실 때 건의해서.

그래서 이 예산으로 설계도 하다보니까 명시이월을 안 할 수가 없었고요, 그 다음에 사고이월된 것이 청소년수련마을 생활관 건립이 2007년도 설계를 해서 하다보니까 공사기간 절대부족으로 사고이월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동물원 진입도로 확포장공사는 위원들님께서도 관심을 가지고 가셔서 보셨기 때문에 아시겠지만, 아, 이것은 다른…….

우리 진입도로하고 관계가 되어서 보훈공원 진입로하고 관계되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이 문제 때문에 일부가 그렇게 되었고 전반적으로는 절대공기 부족이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행정절차라든지 입찰 여러 가지 때문에 그렇게 했지 저희가 불요불급하지 않은 예산을 계상한 것은 아니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다 알고 있어요, 본 위원이 그 사항별로 다 알고 있는데 결국에 본 위원이 분석한 바로는 절대공기가 부족하다는 것은 바꾸어 얘기를 하면 어떻게 표현할 수 있습니까?

○福祉女性局長 申淑容 보통 공사는 여러 가지 절차를 밟아야 되고 설계도 큰 공사 같으면 1년 걸리는 것도 있습니다.

심의도 받고 그래서, 그런 여러 가지…….

金泰勳 委員 그러니까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예산편성 시기를 적절치 않게 잡았다고 볼 수도 있어요, 역으로 얘기를 하면.

이것이 지금 우리 국장님이 죽 말씀하셨던 부분 다 이해 가고 그 상황을 본 위원도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러한 것 행정적으로라든가 민원적으로 여러 가지 다 예측된 행위였어요.

일부 불예측됐던 것도 있지요 그런데 대부분 예측 가능했던 것이죠.

그러한 부분을 본다고 하면 우리 국장님은 절대공기가 부족하다고 했는데 본 위원은 거꾸로 보면 예산편성 시기 내지, 불요불급한 예산이 아니라고 할지언정 예산편성 시기의 적정성과 그러한 부분이 잘못 판단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이죠.

○福祉女性局長 申淑容 이 사업들이 전부 다 중요하고 또 시기적으로 급하고 또 이 다섯 가지 사업이 전부 국비 내지 복권기금이 반영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때 반영해서 추진하지 않으면 국비도 반납해야 되는 사정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예산은 적절하게 계상했습니다.

金泰勳 委員 어쨌든 향후 불용액이라든가 이월금 이런 부분이 물론 시비로 편성되는 부분에서는 시기의 적정성 부분에 있어서는 판단을 더 관심 있게 하셔야 될 것 같고 국비 부분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런데 국비가 내시된다고 하면 예고가 오죠, 그렇죠?

그러면 준비를 하고, 스텐바이를 하고 있어야 된다는 것이죠.

국비가 떨어진 다음부터 행동을 하다보니까, 우리가 행정적으로 액션을 하다보니까 결국에 대부분 명시이월이 되는 것이죠, 명시이월 될 수밖에 없는 것이죠.

결국에 행정이라는 것이 예측행정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우리 관련국에서 관심을 더 가져주면 그러한 불용액이라든가 이월금이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더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福祉女性局長 申淑容 관심을 갖고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고생하셨고요, 환경녹지국에 하수도사업특별회계에 대해서 한 가지 질의를 드릴게요.

세입결산 현황을 보면 2007년도의 단기순손실액이 2007년도에는 188억 원 정도 발생을 했습니다.

2006년도에는 83억원 정도, 100억원 정도가 더 증가가 되었거든요, 세입 부분에 있어서 보면.

증가한 사유가 뭡니까, 단기순손실액?

○環境綠地局長 李相鎔 단기순손실이 상당히 많이 증가가 되었는데, 하여튼 기본적으로는 하수도요금이 5년째 묶여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수처리장의 고도처리시설 그런 것에 따른 운영비용의 증가 그런 데 기인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총 저희들이 작년도에 단기순손실이 상당히 많이 발생을 했는데.

金泰勳 委員 100억원 정도가 더 증가가 되었어요.

○環境綠地局長 李相鎔 예, 그 중에 우선 수익이 감소가 되었습니다.

수익이 한 19억 9,000만원이 감소가 되었는데 영업수익이 1억 한 3,300만원이 감소가 되었고 영업외수익에서 17억 7,600만원이 감소되었습니다.

영업외수익이라는 것이 예금이자수입이 감소가 되었고, 그 다음에 금강수계기금 전입금도 감소가 되었고 또 국고보조금도 감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감소에 기인을 했고 또 영업비용이 상당히 증가가 되었습니다.

영업비용에서 한 89억원 정도가 증가가 되었는데 그 중에서 감가상각비가, 시설의 노후에 따른 감가상각비가 많이 증가가 되었습니다.

또한 하수처리를 하고 나면 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슬러지가 있습니다.

슬러지에 대한 처리비용이 상당히 증가가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하수처리장 위탁비가 한 42억원 정도가 증가되었습니다.

그래서 비용은 증가가 되고 수입은 줄고 그러한 과정에서 결과적으로 한 100억원 정도가 결손이 났는데 금년에 저희들 「하수도사용조례」를 개정해서 요금인상을 하려고 했습니다만 각 시ㆍ도 공히 금년도에 각종 물가억제책에 얽매여 가지고 전부다 중단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것을 각 시ㆍ도별로 보면 우리 시 같은 경우에는 원가에 한 65% 정도의 요금밖에 징수를 못 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한 52.46%의 인상요인이 있는데 지금 인상을 못 하고 있는 실정이고.

金泰勳 委員 그러면 그 부분에 있어서 전국의 현황은 평균 어느 정도 됩니까?

○環境綠地局長 李相鎔 지금 부산시 같은 경우에 현실화율이 65.59%이고 부산시가 우리보다 더 심화되어서 54%밖에 현실화가 안 되고 있고.

金泰勳 委員 전국 평균이?

○環境綠地局長 李相鎔 전국 평균은 72.58%입니다.

金泰勳 委員 그러니까 그 정도는 맞춰줘야 될 것 아닙니까?

물가조정위원회에서 하수도요금 올리게 되면 문제가 또 있는 것인가요?

○環境綠地局長 李相鎔 물가조정위원회에 저희들이 두 번을 금년에 상정을 했는데 두 번다 보류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중앙정부에서 공공요금을 전부다 인상 보류하라는 지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공공요금 일체가 지금 동결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기본적으로는 하여튼 저희들이 5년째 하수도사용료가 동결이 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내년에는 하수도사용료를 인상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지금 국장님께서도 자문자답을 하셨는데 금년도에 어쨌든 정부 방침이라든가 신정부가 나와서 5년간 동결이 되었다고 하면 작년 상황을 보더라도 작년에도 이런 문제점이 계속 발생되고 있었을 거예요.

구체적으로 작년이나 재작년에 이 사안 자체를, 결손차액 자체를 상쇄시킬 수 있는 방향을 계속 우리 시에다 요구를 했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 환경녹지국에서 그런 노력을 하셨었나요?

이제 와서 상황을, 본 위원이 느끼기에는 상황에 대한 변명으로밖에 안 들려요, 그것이.

스스로 5년 간 동결이 되었다고 하면 지금 와서 문제점 지적을 해서 뭔가 인상을 하고자 하는데 신정부의 정책 로드맵 때문에 걸렸다, 그러면 과거에 이러한 누적 차액 부분, 적자 부분이죠, 그것을 개선시킬 수 있는 것이 5년이나 지났는데 그 사이라도 뭔가 1, 2년 후에 이런 부분에 있어서 ‘잘못하면 만성적자로 가겠구나!’하고, 개선안이 나왔으면 결국에 시하고 협의를 했었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環境綠地局長 李相鎔 위원님 지적이 상당히 옳습니다.

진작에 인상을 했어야 되는데 타시의 사례를 보더라도 저희들은 2003년도에 인상을 한 번 하고 아직까지 인상을 못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구 같은 경우에는 2005년도에도 했고 광주도 2007년도에 인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례를 볼 때 저희들도 진작에 서둘러서 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남습니다.

그러나 하수도요금 자체도 공공요금이고 가능하면 억제하는 것이 옳다고 보여집니다.

하여튼 경영개선을 통해서 소실 폭이 최소화가 되도록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 부분은 본 위원이 그것을 지적하고자 말씀을 드리는 것인데 하수도특별회계 사안은 결산 부분에서 본 위원이 보다보니까 공공요금 인상이라는 것이 단숨에 20~30% 못 올립니다, 그렇죠?

해봐야 5% 내외 그 정도 하게 되면 이것은 계속 만성적자 요인 그 다음에 운영의 문제가 계속 발생될 수밖에 없어요.

그것 이외에 뭔가 방안은 없을 것 같아요, 또 단기순이익 개선 부분 본 위원이 질의를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뾰족한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담당공무원들이 어떤 업무에 근무하든 그러한 부분 놓쳤을 때 결산을 봐가면서 이런 회계상의 큰 총체적인 문제가 발생이 되는 것이죠.

이것은 하수도 회계에 대한 운영의 문제점으로 큰 문제가 발생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여기 참석하신 관계공무원들 하나 하나의 업무가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그때 그러한 부분에서, 물론 그때 담당자가 있을 것 아닙니까?

몇 분이 관심을 가지고 2, 3년 전에 개선책을 내놓고 했으면 물론 완전히 100% 현실화는 안 되더라도 전국 평균보다는 상회할 것이 아닙니까?

지금 와서 뭔가 하려고 하다보니까 신정부에서, 중앙정부에서 제도로 막고 있으니까 못 하는 것이죠.

그러면 시민들은 좋을 지는 모르겠지만 결국에 운영위원이 문제가 되는 것이죠, 거기에 대해서 어차피 기채 발행을 해야 될 것이고 거기에서 누적 적자가 계속 늘어날 것이고, 금융비용 나갈 것이고 그런 것은 상당히 심각하지요.

지금 사실 여기에서 본 위원도 여러 가지 측면으로 고민을 해봤는데 방안 없습니다.

요금 현실화시키는 것 외에는 방안이 없는데 공공요금 30~40% 올릴 수 없어요.

여기 참여하고 계시는 관계공무원들 업무를 맡고 계시는 한 분 한 분들의 판단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이죠.

이것이 몇 년이 지난 다음에 누적이 되다보니까 이것이 어떻게 방향 자체를 못 잡는 것입니다.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하여간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셔야만 향후 후배가 그 업무를 맡았을 때 그리고 결국에 잘못하면 대전시 우리 시민들한테 대손을 끼칠 수 있습니다.

시민들한테 뭔가 재정적 가중을 두더라도 현실화시키기 위해서 우리 시도 어쨌든 작은 정부고 기업이 아닙니까?

그런 부분에서 경영마인드를 스스로들 가져야 된다고 판단이 들어요.

어쨌든 방법이 없는데,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 방법이 없어요, 시민들한테 재정적으로 가중시키는 이외에는 방법이 없는데 하여간 다른 묘책이라도 생각을 해보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環境綠地局長 李相鎔 그래서 어느 시기에는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그동안 저희들이 경영개선을 하고 해서 지출을 최소화해서 단기순손실이 최소화되도록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두세 가지가 있는데 종합적으로 말씀을 드릴게요.

세입 예산현황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수납액은 7.3%인 85억원 정도가 감소가 되었어요.

또 미수납액의 결손처분도 전기 3,800만원 정도였는데 단기 1억 7,700만원으로 360%가 증가가 되었습니다, 알고 계시죠?

○環境綠地局長 李相鎔 예.

金泰勳 委員 그 사유는 왜 그렇습니까?

○環境綠地局長 李相鎔 미수납액이 증가되고, 저희들이 상수도하고 똑같이 고지를 하고 있습니다.

같이 검침을 하고 같이 고지를 하고 있고 아까 상수도본부장 설명한 것처럼 그런 사유에 대개 기인을 하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상수도하고 연관해서 체납액을 징수하다보니까 그런 것이겠지요.

○環境綠地局長 李相鎔 예.

金泰勳 委員 상수도도 마찬가지 들어가는데 그래서 상수도는 워낙 예산 자체가 크다보니까 이러한 것을 본 위원은 파악을 못 했어요, 사실은.

그런데 하수도 부분을 보다보니까 눈에 딱 띄어서 질의를 드린 것인데 하수도는 전체, 총액 자체가 워낙 크다보니까 아마 같이 맞물릴 것입니다, 이 부분이.

그 부분에 있어서 결국에 체납액 징수 부분 뭔가 잘 걷을 수 있는, 효율적으로 걷을 수 부분 또 강구를 해야 될 것 같아요,

마찬가지 아닙니까, 그렇죠?

○環境綠地局長 李相鎔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상수도본부하고 긴밀히 협의해서 공동보조를 취해 나가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하여간 하수도사업특별회계 결산내역을 보면 단기순손실이 125% 증가가 되었고 실제 수납액은 똑같은 얘기로 감소가 되지요.

결손처분액이 당연히 증가되고 이월액 증가되고 이런 것을 봤을 때 어쨌든 하수도특별회계 관리는 전반적으로 국장님께서 재검토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결산에서 숫자적인 부분을 봤을 때 총체적으로 다시 한 번 회계 부분은 담당 공무원들께서 회계에 대한 전문가는 아니니까 외부 자문을 구하더라도 뭔가 숫자 부분을 보면 굉장히 큰 문제의 요인이 발생되고 있어요, 인지하고 계시죠?

○環境綠地局長 李相鎔 예.

金泰勳 委員 전문가 자문을 구해서 그러한 총체적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그러면 그 부분에서 대안이 나오겠죠.

그러한 개선방안을 이번 결산을 기회로 다시 한 번 재점검을 하시기 당부를 드릴게요.

○環境綠地局長 李相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우리 국장님께 마지막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결산이 굉장히 중요해요, 시간적으로 이번 1차 정례회 때 하루밖에 안 잡혀 있지만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 중요한지 아세요?

아까 처음에 얘기했던 피드백이라든가 사전적 의미, 회계적 의미, 내용적 의미보다도 우리 관계공무원들이 결산을 끝냄으로써 행정적인 책임을 면할 수가 있는 것이죠.

그 의미 때문에 의회에서 최종적으로 결산 승인해 주는 것은 결국에 행정적인 책임은 탈피할 수가 있습니다.

마지막 무슨 당부말씀을 드리려고 하느냐면 본 위원이 전반부에도 말씀을 드렸듯이 이러한 숫자적인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결국에 시의 정책적인 방향, 우리 시민들이 조화롭고 풍요롭게 살 수 있는 큰 방향에 있어서 숫자라든가 행정적인 귀책은 없지만 결국에 우리가 그 직에 있으면서 양심에 대한 부분은 좀 문제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결산의 마지막 의회 승인의 의미는 대단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여기에 참석하고 계시는 우리 국장님 이하 관계공무원들 좀 사명감을 가지고 좀 어렵고 박봉이지만 그래도 우리 시민과 시의 발전에, 기계가 움직이려면 한 부속이 있듯이 그 부속 하나가 없으면 기계가 못 움직입니다.

이러한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생들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喜辰 김태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2007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심사를 마치면서 위원장으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2007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은 동료위원들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이월액과 불용액의 대폭 증가 및 미수납액의 증가, 하수도사업특별회계의 단기순손실액의 증가 등 재정운용상 다소 불합리한 점이 도출되었습니다.

집행기관에서는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서 예산의 편성과 집행 등 재정운용 절차를 위한 노력에 만전을 기울여 주시기 당부드립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복지여성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모두 마쳤으므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9분 회의중지)

(계속 개의되지 않았음)


○출석위원
박희진김태훈김재경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안문환
○출석공무원(대전광역시)
복지여성국장신숙용
복지정책과장조규삼
여성가족청소년과장김기문
노인복지과장정관성
장애인복지과장김영호
보건위생과장한양규
평생교육문화센터장조정례
환경녹지국장이상용
환경정책과장강홍철
맑은물정책과장전재현
자원순환과장정낙영
생태하천사업단장박영준
공원관리사업소장김상대
하천관리사업소장이민재
한밭수목원장이희경
상수도사업본부장안규상
경영부장김헌익
기술부장변용섭
수도시설관리사업소장       강태걸
송촌정수사업소장이한주
월평정수사업소장최봉구
신탄진정수사업소장오세기
수도기술연구소장허영선
보건환경연구원장김홍목
보건연구부장오준세
환경연구부장김종헌
가축위생연구부장문병천

○교육사회위원회 의석배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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