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178회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2008.12.02 화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대전광역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178회 대전광역시의회(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4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 2008년 12월 2일 (화) 오전 10시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178회 대전광역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4차 위원회

1. 2009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계속)

가. 도시주택국 소관


심사된 안건

1. 2009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계속)

가. 도시주택국 소관


(10시 10분 개의)

○委員長 吳榮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8회 대전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당위원회 소관 2009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 중 도시주택국 소관 사항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1. 2009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계속)

가. 도시주택국 소관

(10시 11분)

○委員長 吳榮世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9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도시주택국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형례 위원님부터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權亨禮 委員 권형례 위원입니다.

아름다운 도시건설을 위해 늘 고생하시는 박월훈 국장님 이하 관계공무원들께 노고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사업명세서 204쪽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캠퍼스타운 대학연합축제에 대해서 예산이 올라왔는데 이게 연례적으로 늘 하는 행사로 되어 있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작년부터 저희들이 정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權亨禮 委員 매년 그러면 정기적으로 앞으로도 계속 할 계획인가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정기적으로 계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權亨禮 委員 이 내용을 보면 주체가 대학이 되어야 된다는 생각이 드는데 시의 예산이 70%이고 그 다음에 일부 구 예산도 들어가는 것 같고, 주체가 되는 대학은 기타비용만 내서 하는 축제인 것 같은데 이것에 관한, 이 축제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주체가 되는 대학이 주도적으로 끌고가야 되는데 너무 시에서 이런 예산을 들여가면서 하라고 권고하는 분위기가 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자생적으로 대학들이 앞장을 서서 젊은이들의 문화축제가 되도록 해 나가야 되는데 거의 축제분위기가 노점상이나 늘어놓고 주변상가로 참여하는 분위기로 가면 우리가 기대하는 캠퍼스타운의 대학축제하고는 거리가 멀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저희들이 작년도부터 정기적으로 “202 STORY 팩맨 페스티벌”이라고 해서 하는데 용수골에서 정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반응은 좋고 지적하신 대로 아무래도 캠퍼스타운 주변에서 일어나는 축제기 때문에 학생들 그 다음에 대학과 어울리는 맛이 있어야 될 것으로 저희들도 공감을 하고요.

저희들도 이것이 정례적으로 예산지원보다는 자생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해나가겠습니다.

다만, 우송대라든지 대전대라든지 특성화 학과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애견학과라든지 아니면 조리학과라든지 아니면 술을 만드는 바텐더 하는 학과라든지 특정한 학과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단순하게 노래 부르고 공연하고 이것도 하지만 실제로 어떤 그런 특성화 학과의 특성을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저희는 대학에 맞게 세미나라든지 학술적인 그런 부분까지도 접목해서 개최하는 쪽으로 적극적으로 유도를 해나가겠습니다.

다만 초창기이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이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당분간은 어느 정도 지원이 필요하고, 저희들이 이 부분 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다른 대학도, 대전 관내에 20개나 되는 대학이 있는데 다른 대학도.

權亨禮 委員 그것에 대한 불만이 있을 것 같아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그래서 저희들이 그것은 중장기적으로 확산을 해 나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작년에 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처음 시범사업으로는 우송대와 대전대 일대를 하고 다음에는 한남대라든지 배재대라든지 충남대, 한밭대 이렇게 약간 확산해서 대학이랑 지역이랑 서로 상생발전을 하는 쪽으로 유도하겠습니다.

權亨禮 委員 그러면 용수골 대학로 정기공연에는 주변에 있는 대학들이 참여를 아예 안 하나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주변에 있는 대학들이 참여합니다.

權亨禮 委員 학교의 특성화되어 있는 과목을 PR할 수 있는, 젊은이들이 모인 축제인 만큼.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그런 것을 저희들이 계속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權亨禮 委員 유도를 하고 있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權亨禮 委員 이 부분을 본 위원이 여기에서 질의드리고자 하는 것은 거의 시비가 70%, 구비 그 다음에 기타비용 정도만 대학에서 출연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서 이것이 좀 바뀌어야 된다, 주가 대학에서 참여대학이 한 70% 하고 시가 30% 정도 지원을 해야 더 자생적으로 발전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린 것입니다.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당분간은 이렇게 하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자생적으로.

權亨禮 委員 올해가 지금 2회째 하는 거란 얘기지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權亨禮 委員 이게 대학로축제가 활성화가 되면 그 주변의 경기가 굉장히 활기찬 거리가 될 수 있거든요.

이것을 초창기이니까 약간 미흡함이 있는 것 같은데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셔서 같은 돈을 투자하고라도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써 달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알겠습니다.

權亨禮 委員 다음, 각종 신규사업 중에 보면, 뭉뚱그려서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명세서 215쪽 도시디자인포럼 개최 그 다음에 2060도시건축디자인 전시전 개최, 2060기념 공공디자인 공모전, 유니버설디자인 세미나 개최, 도시환경색채 정립 용역, 공공안내표지 토탈디자인 가이드라인마련학술용역, 유니버설디자인 시범사업 추진, 전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업들을 쭉 살펴보면 사업목적이 투명하지가 않고 막연한 부분이 많이 보여지거든요.

특히 2060 개념과 그 관련된 사업들을 보면, 본 위원이 처음에는 “2060”이 뭔가 하다가 본 위원 나름대로 알아본 것으로는, 맞는지 모르겠는데, ‘대전광역시 20년, 그 다음에 보통도시 60년’ 그 말이 맞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맞습니다.

權亨禮 委員 본 위원이 2060에 대해서 이렇게 되어진 것에 대해서 개념을 보고 이런 사업 7개를 통틀어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이 예산은 디자인에 관한 것, 그러니까 지금 쉽게 말해서 이 용역이라든가 전시회 공모전, 세미나 개최, 이게 뭐냐 하면, 본 위원의 생각에 대전광역시 20년과 보통도시 60년의 도시경관이라든가 건축 디자인의 변천사를 전시해 보자는 뜻 아닙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그런 의도가 있습니다.

權亨禮 委員 그런 의도가 있지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權亨禮 委員 그런 의도의 예산이라면 시의 자료실이나 박물관 같은 데 전시해야 옳지 않을까 본 위원은 생각해 봤어요.

이럴 경우를 전시하고 세미나 개최하고 이런 것이 아니라 우리의 변천사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연중무휴인 자료실이나 박물관이 맞다, 예산을 더 들여서라도.’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잘 아시는 것처럼 내년도가 광역시 승격 20년이고, 시제 60년이 되기 때문에 사실은 도시 건축적인 관점에서 시가 과거에 어떠했고 현재는 어떻고 미래는 어떻게 갈 것인가 라는 것을 정리해봐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내년도에 안 그래도 시청 1층, 2층, 3층, 4층까지 시민의 공용 공간화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 전체를 이용해서 전시를 하려고 하고 있고, 다만 시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고 건축사협회라든지 가협회 그 다음에 우리 대전 지역에 건축과랑 도시공학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졸업작품전을 하게 되고 그 다음 여름만 되면 디자인 캠프를 합니다.

그래서 학생들까지도 다 참여하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보려고 하고, 지금 지적하셨듯이 상설전시에 대한 부분은 이 부분을 엑기스로 모아서 20층에 마련한 전시공간이라든지 시청로비라든지 이런 쪽에, 필요하면 의회의 홍보전시관이나 이런 쪽에도 분산해서 전시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權亨禮 委員 이것이 여러 공간에 조금씩조금씩 하는 것보다 본 위원은 이런 자질구레한 것을 모아서 큰 예산으로 제대로 홍보를 하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데, 예산이 분산돼서 정신만 사납지 도대체 이것이 어떻게 홍보가 될 것인가, 첫째 지금 본 위원도 2060이 뭔가에 대해서 찾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만, 이것에 대한 개념도 모르는 분도 있을 거예요.

본 위원이 몰라서 그런 생각을 하나는 모르겠지만 이런 용어도 그렇고, 그 다음에 유니버설 디자인에 관한 개념도, 과연 유니버설이 무슨 뜻으로 따온 것인지, 그래서 이것도 본 위원이, 참 어려운 말들을 굳이 쓸 필요가 있을까 해서 물어봤을 것 아니겠습니까, “도대체 뭔 뜻이냐?” 이렇게.

그랬더니 그분도 “학술적인 용어라고나 할까요.” 이렇게 애매하게 이야기를 하시면서 “일반인과 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진다는 뜻을 담은 학술용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그게 맞는 말인가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옛날에는 장애인들만을 위한 경사로라든지 장애인용 화장실 이런 것들을 굉장히 강조했는데 지금은 “유니버설 디자인”이라는 말이 사실은 굉장히 일반화돼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지금은 단순하게 장애인뿐만 아니라 고령화 인구가 많아지고, 그 다음에 우리 민족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이 여기 정주해서 사는 여건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외국인, 장애인, 노인 등을 다 포함해서 불편함이 없는 도시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유니버설 디자인이라는 용어가 정립됐고, 우리 시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시청사를 제1호 공공청사 중에서 지금 인증을 받으려고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부터는 약간 확산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산발적인 행사 때문에 집중적인 홍보가 부족할 것이다 라는 것에 대해서 전적으로 저희도 공감을 하고, 다만 저희들이 여기 예산은 항목별로 세웁니다만, 내년도에 행사를 하면서 한 주간 정도를 도시건축주간이나 이런 것으로 저희들이 설정을 해서 운영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 기간 내에 전시도 하고 그 다음에 대학의 졸업작품전이나 이런 것도 다 모으고 그 다음에 세미나도 그 기간 중에 하고, 이렇게 해서 어느 한 주간을 우리 도시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주간으로 운영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예산은 각 항목별로 따로 세우지만 그런 것은 한 주간에 몰아서 함으로써 홍보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權亨禮 委員 좋은 말씀하셨네요.

아까 유니버설 디자인에 관한 개념의 의미도 설명해 주셔서 더 보충으로 이해가 됐는데, 일단 일반인들에게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용어들은 어필이 돼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그런 용어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다음은 옥외광고개선 홍보비 해서 사업설명서 217쪽하고 그 다음에 옥외광고물 워크숍 개최 같이 다 뭉뚱그려서, 217쪽에 또 도시디자인 기본계획 수립, 또 간판문화개선 및 우수광고물 선정, 전국체전 및 IAC 대비 불법광고물정비, 이 광고물에 관한 것을 같이 통틀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 또한 사업목적이 투명하지 않다고 보여지는데 이것에 대한 설명을 국장님께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저희들이 도시디자인과가 생기면서 옥외광고물 관리하는 부서가 있습니다.

그래서 잘 아시는 것처럼 내년에 전국체전이 있고 IAC 국제행사 등이 있어서 저희들도 내년을 광고물 관리하고 정비하는 원년으로 삼아서 하려고 합니다.

옥외광고물이라는 것은 사실 시민들과의 공감대가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4층 이상의 판류형으로 가로형 간판 같은 것은 다 불법이 되어 있는데 사실은 그것을 관에서 중장비를 동원해서 다 떼는 데 행정력을 동원하기도 사실 거의 불가능하고, 그래서 어떤 단체들이나 아니면 업주들, 그러니까 민간의 영역과 해서 공감대를 형성해서 옥외광고문화를 바꿔나가야 되겠다 하는 쪽으로 저희들이 행정을 펼치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 홍보 예산도 필요하고 전문가들을 모시고 이런 사회적인 분위기를 확산하는 노력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본계획 관계는 저희들이 대전시 전체의 옥외광고물 관리를 어떤 식으로 해나가야 되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정립을 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도시도 저희들이 도시기본계획을 통해서 그 기본계획하에서 도시를 관리하듯이 광고물에 관련된 부분도 무조건 규제하고 단속만 할 것이 아니라 어떤 구역은 어떤 식으로 정비를 해나가자 이런 식으로 모델을 보이면서 저희들이 관리를 하고 홍보를 하고 이렇게 계도해 나가려는 지침서가 되겠습니다.

權亨禮 委員 그래서 어떤 제도적으로 규제를 하는 것보다 지역별로 특성을 살리는 광고문화를 하겠다는 뜻인가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그런 쪽으로 같이 가야 될 것 같습니다.

權亨禮 委員 보면 이게 광고협의회와 워크숍을 같이 개최한다고 했는데 이런 불법 광고물을 우리가 재정비하기 위해서는 본 위원은 어떤 시책에 의해서 규제가 따라야 한다는 생각을 했는데 국장님은 달리 생각을 하시는 면이 있네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그래서 저희들이 규제도 하고 과태료도 부과하고 그 다음에 고발도 하면서 사실은 한편에서는 광고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병행하려고 하는 내용도 있습니다.

그리고 업주들도 중요하지만 사실은 간판을 만드는 제작자들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과, 그렇게 되면 전문가들의 워크숍을 통해서 그런 부분들이 지적될 수 있고 공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權亨禮 委員 아무튼 다각적으로 연구를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일단 민원도 발생하지 않고 또 아름다운 도시건축을 위해서 늘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權亨禮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전병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全炳培 委員 본 위원이 지난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대전을 명품건축물을 보는 명품건축물이 많이 들어서야 되겠다, 대전은 관광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도시디자인에 그런 쪽에 예산이 많이 세워졌어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全炳培 委員 도시주택국 예산이 왜 이렇게 적게 편성이 됐어요, 별로 크게 있는 것이 없네요?

사업명세서 215쪽, 216쪽, 공공공간 경관사업, 이 사업 목적과 내용을 보면 전국체전 및 IAC총회를 대비해서 도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서 하는 것 같아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全炳培 委員 사업 내용을 보면 노후 방음벽 경관을 개선하고 서대전역 광장 및 주변 가로경관 개선이 사업의 주된 내용이지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全炳培 委員 본 위원 지역구를 해준다는 데 고맙습니다.

우선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게 홍도육교 및 서대전육교라고 했는데 원래 문화육교가 들어가지 않았나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저희들이 세 군데를 생각했습니다, 홍도육교랑 서대전육교랑 문화육교를 생각했는데 예산 부서와 협의과정에서 3개 다 하기에는 너무 벅차다 그래서 지금 2개만 우선 반영을 했습니다.

全炳培 委員 그렇다고 하면 홍도육교는 고속철도정비사업 구간이지 않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全炳培 委員 홍도육교를 철거하고 언더패스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굳이 어느 때인가는 철거되어야 될 곳에 우리가 중복투자하는 것 아니겠어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정확하게 지적해 주셨는데, 안 그래도 저희들이 그 부분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세 군데 다 했으면 좋겠는데 일단 홍도육교 부분을 지금 현재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확정이 되지 않고, 저희로서는 고속철도변 정비사업이 총액 4,997억 원을 모두 지방에 확보를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 지난번에 예산 사정 결과에 의하면 설계를 사정하고 나서 금액이 좀 남았어요.

그래서 홍도육교를 저희들이 지금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기획재정부와의 협의가 아직 덜 끝난 상태입니다.

다만 저희들이 판단할 때 홍도육교의 위치가 잘 아시는 것처럼 터미널이랑, 그 다음에 대전 IC에서 들어와서 대전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그 부분이 아시는 것처럼 방음벽에 다 막혀있습니다.

그래서 자동차를 타고 갈 때 도시를 느끼는 부분들이 굉장히 좋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사실은 굉장히 우선순위가 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이 홍도육교가 그 부분에 완전히 사업 반영이 된다고 하면 저희들이 문화육교로 돌려서 하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全炳培 委員 본 위원이 건설관리본부나, 홍도육교가 상당히 노후화되어 있고 또 ‘안전성에도 상당히 문제가 있는 육교다.’ 알고 계시지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全炳培 委員 어느 때인가는 철거될 데에 굳이 우리가, 물론 관문이고 거기에, 상당히 본 위원도 많이 다니면서 방음벽이 하나의 도시의 흉물화되어 있어요, 지금.

어쩔 수 없이 해줄 수밖에 없는 입장인데 철거될 육교에 우리가 굳이 이 예산을 낭비하는 요인이 없었으면 좋겠다, 심도있게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알겠습니다.

全炳培 委員 그리고 서대전역 광장 및 주변 가로의 경관개선이 나왔는데, 주변 가로의 경관개선에 대해서는 본 위원도 고맙게 생각을 하고 당연히 해야 될 사업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서대전역 광장은 이게 철도공사의 부지 아니겠어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全炳培 委員 거기를 굳이 우리 시가 예산을 들이는 것보다 철도공사와 협의해서 이런 부분은 철도공사의 협조를 받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안 그래도 저희들이 코레일이랑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코레일에서 담당하는 부분이 있고 그 다음에 저희들이 공공가로시설물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코레일에서 담당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우리가 담당하는 것으로 협의를 했습니다.

全炳培 委員 가능하면 우리 시의 예산을 들일 데는 들여야 되지만 굳이 우리 예산을 들이지 않고 그러니까 철도공사나 이런 예산을 가지고 가능하면 예산도 그쪽으로 많이 유도해 보세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全炳培 委員 해보고 본 위원이 아까 지적했듯이 홍도육교의 경관개선에 대해서는 심도있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알겠습니다.

全炳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심준홍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심준홍 위원입니다.

사업명세서 197쪽 공여구역주변지역 지방발전위원회 참석수당 예산이 올라와 있네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沈俊洪 委員 그 이전에 지난 28일인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김성수 의원이 질의한 중에 이상희 국방장관이 부대주둔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고 얘기를 하면서 대전 및 충청권의 대표부지 및 시설을 제공하면 부대를 옮길 수 있다, 이전을 검토하겠다는 답변이 나온 것으로 알고 계시지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알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런 내용이라면 우리 대전시도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생각하는데 시의 어떤 견해가 있는지 먼저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저희들이 그 대체부지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전시 관내에 어떤 대체부지를 마련할 경우에 또 다른 지역에서 그 부분을 받아들일 경우에 또 다른 민원의 소지가 더 많이 있기 때문에 쉽지만은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가게 되면 충남 인근에 충남 행정구역이나 충북 행정구역에 검토를 해봐야 되는데 그 부분이 사실은 국방장관께서 답변하실 때 대체부지를 전제조건으로 말씀을 하셔서 굉장히 실무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대체부지를 마련하는 데 있어서.

沈俊洪 委員 당해 지역주민뿐 아니라 우리 대전시에서도 장동지역이 상당히 생태학적으로 중요한 지역으로 파악을 하고 있고 보전할 것이냐, 개발할 것이냐 하는 의견도 나와 있었습니다만, 이전에 대한 당위성은 거의 다 이전해야 된다는 당위성은 갖고 있었어요.

그렇다면 이런 사실은 거의 이전을 검토하겠다는 뜻이 밝혀진 만큼 적극적인 대책이 강구되어야 될 것으로 믿고 또한 이런 일이 추진되려면 지금 현재 공여구역 주변에 종합개발계획이 있었습니다만, 이전을 전제로 한다면 전면 수정할 수밖에 없는 내용이거든요.

그래서 우선 공여구역에 지금까지 계획내용에 따라서 우리가 종합적인 발전계획을 세웠는데 그 투자하기 이전에 긍정적으로 다시 검토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본 위원이 질의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수정하기 위해서 연구를 해주시고 또 반면에 지금 현재 우리 먼젓번에는 회덕동에 대한 주민참여가 안 됐었지요, 주민위원이?

이것은 이번에 참여를 시킬 의향은 없으신지, 그 지역 대표자를?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구청에서 추천된 황태문 위원인가 그분이 오셔서 저희들이 그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지금 서류는 접수됐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沈俊洪 委員 어떻게 보면 장동지역이 특수지역입니다만, 한 40여 년간 차단된 지역입니다만, 어떻게 보면 생태학적으로 보면 상당히 연구대상지역이면서 식생물이라든가 동물들이 자연적으로 많이 활동하고 있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어떤 관점에서 우리가 개발할 것이냐 하는 것을, 가상의 시나리오입니다만, 이전을 원칙으로 했을 때 종합적인 대책이 강구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국장님께서 이 지역에 대한 세심한 발전계획을 수립하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저희들이 심도있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곽영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泳敎 委員 곽영교 위원입니다.

사업명세서 197쪽에 중리1, 내동지구, 제1종지구단위계획 수립용역인데 이 사업이 금년도에 용역이 착수됐네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郭泳敎 委員 그런데 이게 지금 사업기간이 2010년도까지인데 이렇게 시간이 걸리는 사항입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이게 지금 절차상 상당히 시간이 소요되는 용역이 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2009년도로는 마무리할 수가 없는 사항입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이 해당되는 과업 내용상 사실은 2010년 3월까지 되는데, 저희들이 최대한 당겨보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 예산이 2,500만 원이 삭감됐는데 그 이유는 뭡니까, 전년도 예산액에?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전년도 비교해서.

郭泳敎 委員 금년 예산액은 7,900만 원, 전년도 예산액은 3억 원?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郭泳敎 委員 총 예산액은 얼마입니까, 그러면 이 사업의?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총 용역비는 5억 6,400만 원입니다.

郭泳敎 委員 이 5억 6,400만 원을 3년 동안 나눠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郭泳敎 委員 기간을 빨리 단축해 주시기를 바라고, 도시디자인에 시가 새로운 도시디자인과를 설립해서 도시디자인의 예산이 대폭 증가가 된 예산 현황인데 내년도 일반시 60년 또 광역시 20년 행사 2060 때문에도 그러리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시의 예산이 전반적으로 전 국ㆍ실별로 행사성 비용이 너무 많이 곳곳에 배치가 됐어요.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도시디자인이라고 하면서 포럼서부터, 동료위원도 지적했지만, 전시전, 공모디자인, 공공기관 공모전, 세미나, 옥외광고 개선 홍보비 등등 많은 부분들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행사성 경비로 많이 배정이 된 부분이 있습니다.

내년 행사 때문에 그런 것입니까?

아니면 이러한 식의 예산이 매년 배정이 되는 사항인가요, 앞으로 계속?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내년에 2060 어떤 기념사업적인 성격도 있고 저희들이 잘 아시는 것처럼 디자인 분야를 좀 강화해 나가려면 시민 전체가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가 초창기에는 아무래도 관에서 약간 어느 정도 서포트를 해주면서 중장기적으로는 자발적으로 학회라든지 아니면 자생단체에서 주관할 수 있는 방향으로 유도를 하겠습니다.

다만 이번에 세운 예산은 저희들이 내년도 2060이라는 의미도 있고 실제로 도시디자인과를 만들면서 공공디자인 파트에 저희들이 좀더 심혈을 기울여서 하고자 하는 의욕적으로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세워주시면 저희들이 알차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이런 공모전 있지 않습니까, 공공디자인 공모전이나.

그런 것에 대해서 그간에는 없는 새로운 사업들이 신규로 서 있는데 어떤 효과를 기대합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이것은 저희들이 학생층을 굉장히 겨냥하고 있습니다.

대전시가 창조도시를 지향하면서도 대학이 20개나 있는 도시로서 사실은 학생들이나 학회라든지 전문기관들의 참여를 끌어들이는 역할을 굉장히 적게 했습니다.

저희들은 마침 2060 기념도 되고 하기 때문에 디자인 관련 학생들로 하여금 사실은 어떤 공공디자인에 관심을 가지게 하고 참여하게 하고 그 다음에 격려도 하고 그래서 전반적으로 전문가나 학생집단의 시정 참여를 유도하고 또한 그런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본 위원이 사석에서 잠깐 제안했던 유니버설 디자인 관련 박물관을 한번 설치해 보라는 제안을 한 적이 있는데 어떻게 되겠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저희들이 그것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고, 특히 학하지구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한 54만 평 정도 되기 때문에 유니버설 모범도시로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어떤 전시관을 만들면서 지적해 주신 그러한 유니버설 도시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서 어떤어떤 부분에 저희들이 신경을 썼다는 것을 계속적으로 상설전시가 돼서 교육도 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게 박물관을 건립하면 각 회사들이 자기들의 상품을 전시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효과가 크고 또 유니버설 디자인 메커로 대전시가 선점으로 우뚝 설 수 있는 그러한 아이템이고 또 한 가지는 이것이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입니다.

우리가 근현대사 박물관 유치하려고 노력하는데 그것은 쉽지 않고 또 유치했다 하더라도 본 위원 생각은 근현대사 박물관의 효과가 그리 크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박물관 한 번 오면 또다시 안 오지 않습니까?

그런 것으로 보면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있고 또 창조도시 대전의 이미지에 걸맞고 또 연구 R&D센터를 가지고 있는 우리 대전으로 볼 때는 이 유니버설디자인박물관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최초지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郭泳敎 委員 우리나라에 없습니다.

이런 개념을 빨리 시급히 도입해서 우리가 이것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필요가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 예산도 국가사업으로 받을 수 있는 이런 것을 제안하실 의향은 없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마침 저희들이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공공청사 중에서 유니버설디자인 인증1호 청사를 만들려고 하고 있고 또 유니버설 도시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이미 만들어서 배포해서 운영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그러한 전문 박물관 건립에 대해서 저희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郭泳敎 委員 그것을 오히려 근현대사 박물관에 대체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우리 대전시의 사활을 걸고 한번 추진해볼 수 있는 용의가 있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양승근 위원님.

梁承根 委員 양승근 위원입니다.

도시주택국에서는 도시디자인과를 만들고 대전시의 경관을 아름답게 조성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많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니까 예산도 분명히 적지 않은 예산을 들여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런 사업이 이런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이 돼서 정말 대전시가 대전시의 모습이 달라지는 그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고요.

이것이 매년매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추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梁承根 委員 권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신 사항인데 불법광고물 정비에 관한 사항입니다.

지금 불법광고물이 굉장히 난무하고 있지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광고물이 홍수처럼 어지럽게…….

특히 고정광고물보다도 유동광고물에 대해서 각 업체마다 자기 나름대로 아무데나 붙여서 벽이나 어떤 시설물이나 전봇대 이런 데 아주 굉장히 어지럽게 마구 붙여놓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梁承根 委員 이것은 몇 번 강력하게 시정지시도 내리고 어떤 과태료도 부과를 해서 강력한 제재조치를 하면 많이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규제를 어떻게 잘 하고 있는 겁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지금 과태료 관련 규정들이 굉장히 약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오히려 행정안전부에 과태료 상향해서 사실은 엄하게 해달라고 요구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실제로 나이트클럽이라든지 소위 땡처리 해서 마구잡이로 붙여놓는 것에 대해서는 반드시 고발조치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태료 같은 것이 보통 50~200만 원 정도 이렇게 하다 보니까 그것을 감수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일단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제도개선을 저희들이 하고 있고, 유동광고물에 대해서는 사실은 저희 옥외광고물 담당부서 직원들이 주말마다 고생을 합니다.

각 구와 연합으로 해서 도는데도 사실은 굉장히 아직도 불법유동광고물이 많이 양산되는 실정이기 때문에 그것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과태료 같은 것을 좀 엄하게 부과해서 그런 부분들은 개선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특히 나이트클럽 말씀하셨는데 그 사람들 웨이터 개별 하나하나의 그런 이름까지 이렇게 해가면서 플래카드를 크게 붙여놓는 것이 그런 것이 보면 그 자리에 굉장히 오랫동안 붙어 있는 경우가 있어요.

그것은 제재를 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했기 때문에 그렇게 되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듭니다.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좀더, 구청마다 옥외광고물관리계가 있는데 매일 순찰 돌아서 특히 유동광고물을 바로바로 처리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유동광고물정비추진이라고 하면서 금년 9월부터 내년 10월까지 이렇게 단계별로 3단계로 추진한다고 그랬는데 단계별 추진내용을 간략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저희들이 지금 현재 내년도에는 특히 전국행사, 전국체전이 있고 IAC가 있기 때문에, 가을에 대부분 국제행사와 전국체전이 몰려 있습니다.

그래서 상반기에는 대부분 계도랑 그것을 같이 병행을 하면서 좀 정비를 적극적으로 하고 그 다음에 동시에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옥외광고문화 확산 쪽에 저희들이 관심을 기울이려고 합니다.

그래서 여기도 저희들이 기본계획용역도 세우고 그 다음에 광고개선홍보비도 이번에 계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약간 공감대를 얻으면서 갈 수 있는 방향으로, 정비만 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공감대를 서로 확산해가면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때인가요, 본 위원이 한번 제안한 내용이 있었는데, 유동광고물에 대해서 그것을 아예 부착을 하지 못하도록 광고물부착방지판이 개발된 것이 많이 있습니다.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것을 활용하는 것을 제안한 것이 있는데 여기는 그런 내용이 안 들어가 있는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저희들이 구에 광고물정비예산을 지원해줄 때 실제로 전봇대라든지 아니면 전신함 이런 쪽에 붙여서 그런 벽보를 붙이지 않는 예산으로 쓸 수 있도록 유도를 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梁承根 委員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지금 현재 총액사업비가 기획재정부에서 사실은 일부 한남과선교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입찰을 봐서 벌써 하고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는 지금 총액예산이 완전히 협의가 된 상태가 아닙니다.

그래서 금년도 말까지 그 부분이 진행이 돼야 되고요.

그 다음에 저희들이 1,800억 원 정도 수탁받은 것은 70억 원 정도로 다 잘라서 완전히 지역업체만 줄 수 있는 쪽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금년도 9월에 추가사업설계심의 완료해서 총사업비를 협의중이라는 것이 추가사업이 4,900억 원 이게 또 다른 것이 있다는 얘기입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아닙니다.

4,997억 원 중에서 한 반 정도는 공사비고 반은 보상비입니다.

보상비는 철도시설공단에서 집행이 되고 그 다음에 우리 시에서 집행하는 것 중에서 본선, 궤도, 선로와 관련된 것은 저희들이 못하기 때문에 그것은 시설공단에서 하고 한 1,800억 원 정도는 저희들이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조달청에서 설계심사를 받았는데 약간 깎여진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총 4,997억 원에서 단 한 푼도 떨어트리지 않고 다 그것을 쓰기 위해서 지난번 아까 말씀드린 홍도육교 같은 경우도 추가로 집어넣어서 지금 현재 심의를 진행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입찰하게 되면 차액까지 남는 것 이런 부분들도 저희들이 다 재투자할 수 있는 쪽으로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치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거기에 추진하시면서 여러 가지 민원이 많이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소음을 방지할 수 있도록 터널식으로 해달라 그런 것도 있고, 홍도아파트 같은 경우는 아파트 자체를 사달라, 진입로를 변경해달라 여러 가지 민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민원처리 관계는 어떻게 처리하고 있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저희들이 별도로 TF팀을 만들어서 실제로 시설공단 그 다음에 시, 구 그 다음에 주민들로 이루어진 그런 것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주민들께서 약간 좀 무리하게 요구하는 부분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것은 저희들이 설득을 시키고 최대한 소음이나 진동이나 이런 것들은 정확하게 입회하에 측정을 해서 그러한 부분들이 보장될 수 있도록, 법에서 정한 소음측정기준이라든지 진동의 어떤 기준들이 달성될 수 있도록 최대한 저희들이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인접한 아파트를 사달라고 하고 이런 것들은 굉장히 무리한 요구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지속적으로 이해 설득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터널식 방음벽을 설치해 달라는 것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터널식 방음벽을 하게 되면 굉장한 예산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일단 기준에서 정한 부분이 관철되지 않는다면 터널형도 할 수 있도록 중재를 하고요.

다만, 최근에 TF팀을 통해서 터널형 방음벽이라든지 아파트 매입은 주민들이 철회한 상태고요.

지금 현재 철로를 약간 이설해달라 그 부분이 심도있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선로 자체를 약간 안 쪽으로 아파트에서 떨어지게 약간 위치를 바꿔달라는 그런 것이 있어서 시설공단이랑 협의하는 단계가 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저쪽 신흥동에서 판암동으로 가는 거기가 구불구불해서 일자형으로 잡아달라는 그 내용도 설계에 반영됐지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일자, 그 더블유 구간 말씀하시는 거지요?

梁承根 委員 예, 더블유 구간.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그 부분은 주민들과 다 더블유 그쪽으로 가는 것으로 협의가 됐고 다만 그 주민들이 요구하시는 다른 민원사항을 추가적으로 해주는 것으로 협의가 됐습니다.

梁承根 委員 이런 경부고속철도변 정비도 중요하지만 한번 정비를 해놓으면 다시 고치기도 어렵고,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원만하게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2분 회의중지)

(11시 11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榮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도시주택국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영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泳敎 委員 도로명주소홍보물제작 관련해서 사업명세서 224쪽 또 새주소사업, 새주소사업이 도시주택국으로 왔지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지적과에서 합니다.

郭泳敎 委員 지적과가 자치행정국에서 와서?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郭泳敎 委員 또 새주소안내시설물 제작 설치, 새주소지역안내도 제작 설치 다, 도로명도 마찬가지로 거기 관련된 겁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그렇습니다.

郭泳敎 委員 세 개 사업인데,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새주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새주소가 의무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2012년부터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안에 저희들이 최대한 홍보해서 정착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고요.

특히 내년도에는 그런 어떤 홍보물 제작이라든지 시설물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2012년 대비해서 차근차근 준비를 하고 있는 단계가 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면 이게 2012년도에 본격적으로 법적으로 사용하도록 돼 있지요?

그러면 그때는 같이 사용합니까, 2012년도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2012년도부터는 완전히 새주소.

郭泳敎 委員 기존 것은 완전히 없어지고?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郭泳敎 委員 그러면 지금 정부에서 예산이 좀 내려온 것으로 알고 있어요, 새주소 관련해서 나름대로 안내문이라고 그럴까요, 문패 같은 것?

예컨대 뭐 이런 것들이 자치구로 옵니까 아니면 대전시로 와서 자치구로 갑니까?

아니면 대전시에서…….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시로 와서 구로 내려가는 형태로 되고요.

특히 도로명주소 홍보물이라든지 이런 것도 국고보조금이 50% 들어가 있는 사항입니다.

郭泳敎 委員 그래서 자치구에다 우리가 재교부해 줍니까?

아니면 시에서?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도로명주소 홍보물은 시에서 직접 하고요 그 다음에 새주소 지역안내도 관련 같은 경우에는 구에 우리 시비를 내려줘서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안내도 말고 예를 들어서 안내판 아니면 혹시 이런 명패 같은 것도 안 만들어 줍니까, 우리 가가호호 문패?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그런 것들은 구에 내려줘서…….

郭泳敎 委員 시에서 예산을 받아서 내려옵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郭泳敎 委員 예산이 지금 내려왔습니까 그 예산은?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이미 2012년도까지 해서 어느 정도 다 완료가 됐고 부족한 부분이나 이런 부분들은 국비나 시비가 들어가는 게 아니고 개인이 부담해서 하는 쪽으로 돼 있습니다.

일반적인 내용은 다 완료가 돼 있는 상태입니다.

郭泳敎 委員 본 위원이 어디서 들어보니까 충북ㆍ충남 이런 광역 도는 그렇게 예산이 군 단위로 내려와서 집행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저희들이 시범사업지역이라서 빨리 집행됐습니다.

郭泳敎 委員 아, 우리는 일찍 진행이 됐군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郭泳敎 委員 알겠습니다.

사업명세서 218쪽 간판시범사업추진 이것도 자치구로 내려가는데 사업대상 선정은 자치구에서 하는 겁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저희들이 구에서 신청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실제로 시비가 내려가면 또 구비를 50% 확보해야 되기 때문에 그것이 동의가 된 그러한 구를 대상으로 편성을 해놨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면 지금 대덕구하고 서구만 하게 돼 있는데 다른 구는 협의가 되지 않아서?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그리고 중구 같은 경우는 금년도에 시범사업지구로 지정돼서 사업을 한 게 있고요.

나머지는 동구와 유성구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50% 예산확보 자체가 사실은 굉장히 어려운 사항이 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2015경관기본계획인가요, 그게 있던데?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도시관리계획.

郭泳敎 委員 예, 도시관리계획, 그 2015라는 건 무슨 뜻입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저희들이 도시관리계획은 5년 단위로 해서 재정비를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용도지역 관리라든지 아니면 또 여러 가지 고도지구에 대한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정비하는 용역이 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글쎄 2015, ‘15’라는 의미가 뭐예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그러니까 5년 단위로 시행…….

郭泳敎 委員 아, 5년 단위로 하기 때문에?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보통 기본계획은 2020년 목표로 하고 다음번에는 2030년 목표 이렇게 하고 있고, 도시관리계획은 5년 단위로 이렇게 현재 간격.

郭泳敎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양승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梁承根 委員 한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제 계약직이라고 예산 책정한 게 있습니다.

공공디자인작업에 필요한 인력 같은데요.

어떤 레벨에서 하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아시는 것처럼 저희가 7월에 도시디자인과를 새로 세웠는데 총 인원이 14명에 불과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최소한 두 명 이상의 전문직 증설을 요구했는데 구조조정 관계 때문에 신규로 일반직 정원을 받는 것은 불가하다는 통보를 받고 저희들이 전문직을 시간제 계약직으로 부득불 예산사정상 그 다음에 정원관리상 이렇게 요청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전문직 공무원이 도시디자인과에 지금 현재 두 명이 있습니다.

그런데 인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이번에 세운 예산이 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러니까 보조자 역할을 하는 겁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이분은 전문직입니다.

다급으로 돼 있는데 완전히 정규직으로 하려고 하면 예산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저희들이 부득불 이렇게 시간제 계약직으로 한 것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하는 일은 전문계약직이기 때문에 전문직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여기 보면 월 급여액이 150만 원 정도 되네요, 전체가 1,800만 원이니까, 월 급여액이.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러면 아무튼 이런 분들을 채용하려면 우수하고 전문성 있는 고급인력이 확보돼야 될 거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150만 원을 가지고 고급인력이 와서 일하려고 할 수 있겠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저희들도 굉장히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는데요.

다만 이게 시간제로 돼 있기 때문에 매일 여덟 시간 나와서 근무하는 것이 아니고 예를 들어서 1주일에 한 세 번 정도 나와서 하고 필요할 경우에 시간외근무를 하면서 수당을 좀더 받아가는 형태로 운영을 하게 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이것은 적어도 디자인이나 그런 분야에 석사학위 이상 있고 그 다음에 경력도 7년 이상 이런 식으로 해서 조건을 부여해서 채용을 하게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 정도 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채용은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워낙 취업이 굉장히 어려운 상태에 있고 그 다음에 관에서 이런 공공분야의 디자인업무를 하는 것 자체가 상당한 캐리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지원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물론 요즘 상황이 취업이 어려워서 많은 사람들이 여기 지원하려고 노력을 하겠습니다만 지원하는 사람의 자질을 보면 다소 낮은 사람이 많은 사람이 지원할 수가 있을 테니까 응모하시고 선발하실 적에 고급인력이 채용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알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전병배 위원님 계속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全炳培 委員 경관개선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본 위원도 건축심의위원입니다.

그래서 건축심의위원회 참석해서 보면 각계의 전문가들이 건축심의하는 과정에서 경관디자인 쪽을 상당히 중요시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본 위원은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이 경관 중의 일부지만 경관조명이 있지 않습니까?

경관조명에 대해서 우리가 건축심의위원회에서 대전시청사가 참 아름다운 청사예요.

전국에서 몇 번째 안 갈 정도로 규모 면이나 또 설계 아주 잘돼 있는 건물인데 대전광역시청에는 경관조명이 안 돼 있어요.

본예산하고 관계 없습니다만 우리가 시청이 우선 모범을 보여야 되겠다.

그래서 이것은 청사관리계에서 담당할 겁니다만 청사관리계하고 협의해서, 우리 시청은 경관조명도 안 하면서 타건물에 대해서 심의하는 데 대해서 좀 부끄러운 마음을 가졌어요.

국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전적으로 공감의 말씀을 드리고요.

이게 사실은 공사를 하는 기간 중에 경관계획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21층에 창 부분에도 들어오고 그 다음에 아뜨리움 부분에도 계속 조명을 해서 하도록 돼 있는데 사실은 여러 가지 유지관리상 상당히 제한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그래서 최근에도 엑스포다리 같은 경우도 2000년도 초에 예산을 확보해서 시설했는데 유지관리비용 때문에 요즘은 켜지 않는 상황이 됐거든요.

그래서 저희들도 그런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공공청사부터 사실은 본을 보여서 따라오게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도 시청사뿐만 아니라 하여간 구청사라든지 아니면 공공청사부터 본을 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해나가겠습니다.

全炳培 委員 이 경관조명이라는 것은 전기소비가 많이 되는 중의 하나지요.

요즘에는 절약형, 절전형 이런 게 많이 나와 있지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全炳培 委員 우리 에너지 하나 나지 않은 나라에서 사실 우리가 경관조명을 강조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뭐라고 할까요, 한쪽은 에너지 절약하자고 하고 경관조명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자체가 본 위원도 어떻게 판단해야 되는지 정립은 안돼 있어요, 아직.

왜, 우리 공공청사에는 경관조명이 됨으로써 야간에 특히 IAC총회라든지 전국체전을 대비해서 아마 시청사를 많이 방문하실 겁니다.

그랬을 때 야간에 본 대전시청사가 어떨까?

너무 화려하게 하지 말고 관의 위엄이 있고 은은한 색채로 해서 경관조명을 하면 아름답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국장께서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全炳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가 없으시면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확인 겸 주문을 하겠습니다.

내년에는 광역시 승격이 20년이 되고 또 시가 출범한 지 60년, 2060이라고 그래서 또 전국체전, IAC총회 이런 것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서 우리 시에서는 정말로 내년에는 축제다운 축제 또 아니면 행사다운 행사 이렇게 해서 준비를 많이 하고 있어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委員長 吳榮世 그런데 그중에서도 우리 도시건축디자인전 이것을 준비를 하고 있대요, 보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委員長 吳榮世 그런데 이 디자인전을 본 위원장이 보니까 우리 대전의 과거라든지 또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그러한 하나의 다양한 전시전인 것 같아요.

지금 여기 참여하는 단체인가요, 그 전문가들이 몇 개 단체입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지금 저희들이 정확하게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일단 건축사협회라든지 그 다음에 각 지역의 대학, 그 다음에 건축가협회 또 저희들이 항우연까지 참여를 시키려고 합니다.

인공위성 사진을 통해서 어떤 도시의 변천사를 정확하게 알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생각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委員長 吳榮世 단체는 지금 현재 네 개 단체입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지금 주로 그렇게 하고요.

물론 토목학회나 건축학회 이런 쪽도 저희들이.

○委員長 吳榮世 예산이 본 위원이 수집한 자료를 보니까 예산은 많이 들어가네요, 한 6억 2,000만 원 들어간다고 돼 있는데, 9,000만 원 지원해도 이 행사가 가능하겠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저희들이 생각하기에도 약간 적은 금액인데요, 저희들이 예산사정상 많이 세울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기업체라든지 아니면 단체에서 본인들이 부담하는 쪽으로 하고 그 다음에 설계디자인캠프라든지 졸업작품전 이런 것들은 종래에도 학교에서 비용을 들여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렇게 접목만 시켜서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그런 방향으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필요하다면 건설회사든지 이런 쪽에 스폰을 받아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이게 대전의 중요한 행사하고 맞물려서 하는 행사기 때문에 준비하는 부분이라든지 또 지원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적극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리고 추동에 취수탑, 레저단지 예산 30억 원이지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총 사업비가.

○委員長 吳榮世 총 사업비가 30억 원.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총 사업비가 30억 원이고 국비가 50%, 지방비 50%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런데 지금 현재 보니까 취수탑 앞에 보면 국화단지를 만들어놨어요.

본 위원 지역구기 때문에 제가 가끔 갑니다만 그런데 그 국화단지 외로 레저단지라고 그랬는데 이 30억 원 들여서 어떤 단지를 구성합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이게 대청호와 자연생태관을 연계한 생태체험형 레저벨트를 만들겠다는 계획이거든요.

이게 동구에서 주관해서 사업은 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러니까 레저단지라는 게 뭐 특별한 게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주로 거기가 그린벨트…….

○委員長 吳榮世 낚시터를 만든다든가 무슨 뭐를 한다든가 이런 게 있을 것 아니에요?

그런 계획은 모르고 계시는구먼?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아주 세세한 계획은 저희들이 잘 모르는데요, 개괄적으로는 지금 현재 돼 있는 대청호 자연생태관이랑 대청호와 중간에 연계 역할을 하는 어떤 시설물을 하는 거고요.

거기가 그린벨트기 때문에 대단위의 어떤 구조물 건립사업은 불가능하고 다만 생태적인 어떤 그러한 체험형 그러한 것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런데 이 예산이 공유재산 지원 차원의 예산입니까, 아니면 그 15억 원이 국고에서 나오는 돈이?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균특에서 지원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러면 공유재산하고는 상관이 없지 않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그런데 거기 공유구역 발전계획에 이 부분도 들어가 있습니다, 그 행정구역이기 때문에.

○委員長 吳榮世 그런데 지난번에 설명중에 공유재산 계획서가 예산은 얼마 책정됐다고 나와 있는데 구체적으로 설명을 안 하시더라고요, 지난번에도.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이 부분을 저희들이 올린 것은 많은 부분을 올렸는데 국가에서 예산을 행정안전부에서 예산 확보하는 것 자체는 사실은 그렇게 저희가 기대한 것보다는 굉장히 적은 양이 돼서 그것 좀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그린벨트에 어떤 주민숙원사업 형태로 해서 억 단위, 많게는 10억 원 단위 이 정도로 지원이 될 것 같습니다, 중장기적으로 계속.

○委員長 吳榮世 어쨌든 공유재산이 장동하고 식장산 송신탑 때문에 지금 국가에서 원래 지금 현재 약 2,000억 원이 넘는 예산을 지역에 연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아까 심준홍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하셨듯이 국방부에서 탄약사령부를 다른 데로 옮기게 되면 우리 주변지역을 어떻게 활용해서 공유지역 재산이 지원할 수 있는 예산이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런 예산을 집중화를 시켜서 장동이나 저쪽 취수탑 또 아니면 식장산 주변까지 이런 레저벨트라든지 관광벨트화시켜서 대전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그러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리고 중구문화예술의 거리가 23억 8,000만 원이 증액돼 있어요, 중구문화예술의 거리.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테마거리 조성사업.

○委員長 吳榮世 그런데 이 테마거리를 만든다는 얘기 아닙니까?

거기 대흥동 문화예술의 거리 거기를 본 위원장이 자주 가는데 보니까 주차타워를 잘 만들어서 거기다 공연시설도 잘 만들어놨더라고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委員長 吳榮世 그런데 여기에다 테마거리를 만든다는데 구체적으로 이게 어떤 내용으로 테마거리를 23억 원 들여서 합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지금 저희들이 여기 테마거리조성사업으로 들어가는 예산은 5억 5,000만 원이고요.

시비가 3억 8,500만 원 그 다음에 구비가 1억 6,500만 원 들어가고요.

저희들이 요구하는 것은 그 테마거리 조성사업을 세 군데를 준비하는데 하나는 문화예술의 거리 그 다음에 동구의 먹자골목 그 다음에 으능정이거리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 구역들이 다른 거리에 비해서 활성화는 돼 있습니다만 체계적으로 정비가 안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기본계획을 2007년도에 용역을 수립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에서 따라서 중장기적으로 단계적으로 정비를 하는 사업이 되겠고요.

여기 예산 계상된 3억 8,500만 원은 주로 도로정비하고 간판정비하는 데 들어가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알았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주택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2분 산회)


○출석위원
오영세권형례양승근전병배
곽영교심준홍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이환구
○출석공무원
도시주택국장박월훈
도시계획과장조영찬
도시재생과장서문범
주택정책과장정무호
도시디자인과장  민제홍
지적과장이병철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