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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8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2008.12.01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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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8회 대전광역시의회(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3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08년 12월 1일(월) 오전 10시

장소 : 산업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178회 대전광역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3차 위원회

1. 2009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계속)

가. 교통건설국 소관


심사된 안건

1. 2009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계속)

가. 교통건설국 소관


(10시 11분 개의)

○委員長 吳榮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8회 대전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당위원회 소관 2009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 중 교통건설국 소관 사항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1. 2009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계속)

가. 교통건설국 소관

○委員長 吳榮世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9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교통건설국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승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梁承根 委員 양승근 위원입니다.

먼저, 세입예산을 간단하게 한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명세서 28쪽을 봐주세요.

둔산지역의 공동구 관리에 관한 사항인데요, 지금 이 공동구가 둔산에만 있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대전시내에는 공동구가 둔산지역만 돼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지금 어디어디가 같이 공유하고 있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상수도관이 지나가고요 그 다음에 한전의 전기, KT의 전화선 그 세 군데가 공동구를 통해서 공급이 되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분담금은 어떻게 산정합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분담금은 연장에 따라서 비율로 나눠지는 거지요.

그래서 연장이 우리가 1만 6,831m인데 그중에 수도가 7,000m, 전력이 5,000m, 통신이 4,000m 해서…….

梁承根 委員 이게 그러니까 그 연장 미터에 따라서 그러는 것인지 점유면적에 따른 기준에 의해서 부과를 하는 것인지 기준이?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그 관계는 지금 현재 연장은 그런데 공동구를 차지하는 면적에 따라서.

梁承根 委員 면적에 따라서입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면적에 따라서 퍼센티지로.

梁承根 委員 그런데 여기에 수도가 7,000m, 전력이 5,400m, 통신이 4,200m 이 면적 기준으로 한 것 아닙니까 지금, 이 미터 기준으로 해서?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그런데 미터나 면적이나 별로 관련은 없는데 미터는 사실 면적을 같이 쓰기 때문에 면적으로 따지나 미터로 따지나 비슷한 건데 저희들?환산할 때는 면적으로 따지게 돼 있습니다, 환산할 때.

梁承根 委員 전력이 5,423m고 수도가 7,161m라는 것은 무슨 개념입니까, 이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나가는 선이지요, 공동구가 전체 1.6㎞인데 이중에서 수도관이 지나가는 미터.

梁承根 委員 그러니까 수도관은 이게 클 것 아닙니까, 관이?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관이 크지요.

梁承根 委員 그리고 전력선하고 또 통신 같은 것은 적고.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梁承根 委員 그것은 그 면적을 어떻게 따지고 하는 것인지 그 기준이 모호한 것 같아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거기서 면적에 따라서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인데, 상수도는 관이 굉장히 커요 저도 들어가 봤는데 직경이 1m가 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직경을 따라서 면적으로 잡고 그 다음에 한전의 전력선 같은 경우에는 선반으로 직사각형으로 선을 묶어서 철을 통해서 지지대를 통해서 죽 가거든요.

그 면적을 따져서 사용료를 내고 그렇게 환산합니다.

梁承根 委員 기준을 명확히 해서 분담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라고요.

세출예산 심사를 하겠습니다.

명세서 145쪽, 시내버스 노선관리 프로그램을 구입한다고 했는데 이 프로그램 내용이 뭡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시내버스 프로그램은 저희들이 노선개편하면서 그것을 저도 업무파악하면서 안 사항인데, 저희들이 눈으로 봐서 노선을 재배분 내지 흐트러지는 것보다 그것을 어떤 도시공학적인 프로그램이 있더라고요.

거기에 적용을 시켜서 같이 뿌려서 해보면 어떤 시뮬레이션 비슷한 겁니다.

그래서 그 프로그램을 통하면 저희들이 일일이 다 가보지 않고 타보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 효과라든가 그런 측면은 나올 수 있는 것으로 그런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노선개편 이후에 우리가 3월까지는 이 상황을 봐서 다시 한 번 재조정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그때 이 프로그램을 쓰기 위해서 구입하는 비용입니다.

梁承根 委員 노선개편이 된 다음에 활용할 수 있는 자료입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지금까지는 이것은 할 필요가 없는 자료이고?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까지 프로그램은 그 프로그램 가지고 썼고요, 전반적으로 다 짤 때 쓰는 프로그램이 따로 있고요, 그 다음에 노선개편이 된 이후에 하는 프로그램이 있고.

梁承根 委員 이게 어디서 개발한 겁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이 개발은 이 프로그램 명이 EMME3 버전 3.0442라고 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 회사 이름은, 전산프로그램으로 돼 있는 패키지된 상품이고 그것을 우리가 사서 쓰는 그런…….

梁承根 委員 다른 시ㆍ도에서도 이런 프로그램을 사용한 예가 있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제가 볼 때는 노선개편과 관련된 이것을 할 때는 이것을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일 겁니다.

왜냐하면 일일이 실측을 할 수 없고 일일이 타볼 수 없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떤 효과라든가 문제점을 잡아낼 수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

梁承根 委員 노선개편을 한 타시ㆍ도에도 다 활용을 하는 그런 프로그램이다 그런 말씀이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梁承根 委員 알겠습니다.

145쪽 봐주시고요, 시내버스 노선조정안내 및 홍보 이것 지금 12월 30일부터 노선개편이 실시되는 거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여기에 관련해서 얼마만한 예산을 들였습니까, 지금까지?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까지 노선개편 때문에 기반시설까지 해서 약 1,000억 원 넘게 예산을.

梁承根 委員 아니, 안내 및 홍보예산으로.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홍보 쪽에서는 약 한 4억 7,000만 원 정도.

梁承根 委員 4억 7,000만 원입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梁承根 委員 여기 자료로 봐서는 전년도 예산액이 3억 8,000만 원인데 4억 7,000만 원이면 더 많이 들었네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이게 어떤 게 있냐 하면 예산에 서있는 게 있고요 그 다음에 시내버스조합에 광고료라고 있는데 그중 일부를 우리가 부족해서 홍보용으로 쓴 게 있기 때문에 그것까지 포함해서 집계가 되니까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지금 다시 또 2억 4,000만 원 이런 예산을 들이는데, 그렇다면 약 7억 원 이상의 홍보비가 들어가나요, 이것이?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그렇다고 볼 수 있지요.

梁承根 委員 이것이 뭐에 들어가는 예산이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이것이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12월 30일 노선개편을 시행하면 약 3개월간 저희들이 노선개편을 지켜보다가 문제점이 있으면 그것을 재조정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재조정된 노선개편에 대해서 다시 또 시민들한테 알려드리고 홍보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것에 필요한 예산을 계상한 겁니다.

梁承根 委員 재조정을 예상해서 하는 겁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렇지 않은 것 같은데요 내용을 봐서는, 맞습니까?

재조정을 위한 게 맞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그것입니다.

다행히 이번에 재조정할 필요가 없으면 이 예산은 안 쓰게 되는 거고요.

梁承根 委員 글쎄요, 이게 보면 전단을 만들고 책자를 만들고 지도를 배부해서 하는 건데, 말하자면 일회성, 소모성 그런 예산 아니겠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기능상으로 봤을 때는, 형태로 봤을 때는 소모성이지만 시민들한테 알려줘야 될 측면에서는 상당히 중요한 자료입니다.

梁承根 委員 그렇지요.

홍보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꼭 돈을 이렇게 7, 8억 원씩 들여서 이렇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요즘 돈을 안 들이고도 인터넷을 활용한다든지 여러 가지 홍보방법이 많을 텐데 이것을 다 추가로 몇 억 원씩 들여서 소모성 예산을 책정한다니까 우려가 돼서 말씀을 드려보는 겁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저희들이 위원님 말씀대로 인터넷을 통해서는 5개 포털 사이트에 협약을 맺어서 돈을 안 들이고 우리가 서빙이 되고 있는데 문제는 오프라인세대 그러니까 인터넷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서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梁承根 委員 아무튼 이런 소모성 예산에 대해서는 되도록 예산을 아끼는 방향으로 예산책정을 하고 운용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145쪽, 시내버스서비스 평가용역하고 시민평가단 운영 이것도 평가를 하기 위한 용역에 관련된 이것은 직접적인 혜택이 안 돌아가는 간접적인 효과가 있는 소모성이라고도 볼 수가 있는데요.

시내버스서비스 평가용역비를 5,000만 원을 산정했는데 전년도에도 했고 이번에도 했고 매년 산정하는 거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이것을 해서 어떻게 평가를 합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이게 저희들이 볼 때는 시내버스가 친절하고 청결해야 되기 때문에 그 사항에 대해서 1년에 한 번씩 전문기관에 용역을 줘서 스폿체크를 하고 그 결과에 따라서 운수업체에 페널티 줄 것은 주고 인센티브 줄 것은 주고 그러면서 최종적으로는 시민한테 친절함과 청결함이 돌아갈 수 있도록 그렇게 지키는…….

梁承根 委員 금년에는 몇 번 평가를 하셨어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금년도에는, 이게 1년에 한 번 평가를 하는 겁니다.

梁承根 委員 평가를 하는데 설문조사를 몇 번 했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금년도는 지금 현재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2월 26일까지 지속적으로 스폿체크를 하고 있는 거지요.

梁承根 委員 아니, 탑승평가를 금년도에는 몇 번 했냐 그런 말씀이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올해는 세 번을 했습니다.

梁承根 委員 2회를 했다고 돼 있는데?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이것은 앞으로 하나 남은 게 1회가 있기 때문에, 1회, 2회, 3회로.

梁承根 委員 원래 몇 번 하도록 돼 있지요, 이게?

우리가 5,000만 원을 주면 그 계약내용대로 한다면 몇 번을 하도록 돼 있어요?

세 번입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세 번 정도로 우리가 과업지시서에 줬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게 분기별 1회 평가하도록 개요는 돼 있는데요, 분기별 1회 한다고, 그러면 네 번 아닙니까?

세 번 평가하는 게 맞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이것은 분기별 1회 평가를 원칙으로 하고요, 지금은…….

梁承根 委員 어디서 평가를 해요?

평가기관이 어디서 하는 겁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우리 시의 대전발전연구원에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대전발전연구원에 수의계약으로 줍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수의계약으로.

梁承根 委員 어떤 근거가 있는 거예요, 그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이것은 저희들이 봤을 때 시내버스에 대해서 좀더 많이 알 수 있고 또 우리가 많이 왔다갔다 하면서 참견할 수 있는 조직이라고 봤기 때문에 대전발전연구원에 줬습니다.

다른 연구원에 줘서는 이 금액 가지고 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상당히 여러 가지 항목적으로 분석을 해야 되고 또 끝난 다음에는 체킹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이 금액 가지고는 어려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약 한 965대의 버스가 있기 때문에 전부 탑승을 해서 하기 때문에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梁承根 委員 다른 용역기관에 이렇게 경쟁입찰을 붙여서 수주를 준다든지 이런 방법은 생각을 안 해보셨어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들은 이 금액 가지고 경쟁입찰까지는 생각을 안 했고요, 연구용역수행과정이 상당히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기 때문에 대전발전연구원이 가능하다고 판단해서 그쪽으로 수의계약을 했습니다.

梁承根 委員 꼭 대전발전연구원만이 할 수 있는 그런 일이라면 모르는데 여러 가지 대안도 한번 생각해서 또 경비도 절감할 수 있는지 또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기관이 있는지 이런 것도 한번 대안을 마련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梁承根 委員 또 시민평가단용역비까지 3,600만 원이 책정이 됐네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梁承根 委員 지금까지는 이런 예산이 없었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이것이 작년 시내버스 파업 이후에 시민들도 한번쯤은 시내버스에 대해서 평가를 하면서 체킹을 해야 되겠다 그런 것 때문에 저희들이.

梁承根 委員 내년부터 처음 생길 거예요, 계획하고 있는 거예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작년도 1회 추경 때 세워서 했었는데 이게 본예산 것만 들어가다 보니까 전체 다해서.

梁承根 委員 1회 추경 때 얼마나 세웠었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3,600만 원 세웠습니다.

梁承根 委員 1회 추경 시에?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이 시민평가단은 저희들이 상당히 관심을 갖고 보는 그런 운영인데 상당히 잘 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주부나 학생들한테 시내버스를 타보면서 실제로 자기가 체킹을 하고 그것을 온라인상에 띄우면 그것을 저희 시청하고 시내버스업자 같이 보면서 개선책을 다시 띄워주거든요.

그래서 계속 환류기능이 되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시책으로 보고 있고 이것 때문에 효과도 많이 거두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21세기추진협의회에 의뢰해서 평가하고 있는 거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梁承根 委員 이것이 시내버스 운영에 관련된 사항을 평가하기 위해서 만든 단체입니까, 다른 임무를 하고 있는 데다가 운영을 맡긴 겁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시민단체에 저희들이…….

梁承根 委員 21세기추진협의회가 어떤 성격을 가지고…….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그게 말 그대로 대전의제라고 그래서 대전에 필요한 발전에 필요한 발전부문이라든가 그것을 가지고 논의하고 때로는 구상안도 내놓고 하는 시민단체인데.

梁承根 委員 다른 사업도 하는 단체입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다른 사업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았는데, 다른 시민단체 하면 시민사회에서 일어나는 사안에 대해서,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사안에 대해서 조언도 하고 캠페인도 벌이고 그런 단체로 알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이런 평가 같은 것 할 때는 이용하는 층들이 이런 분들만도 아니고 전 계층의 대전시민들이 다 시내버스를 이용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인터넷을 통해서 어떤 시민의 제보 이런 것을 활용하는 방법도 굉장히 광범위하고 효과적일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돈도 그렇게 들지 않고, 이런 방법을 한번 생각해보셨어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그 방법도 저희들이 길을 열어놓고 계속 받고 있지요, 받고 있고 그것만 가지고는 산발적으로 되기 때문에 이 사항은 어떻게 보면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게 산발적인, 전체적인 참여를 요구한다면 시민평가단은 시내버스를 타면서 좀더 문제의식을 가지고 볼 수 있는 집단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매일 타면서 체킹하는 그런 것을 덜어주기 때문에 3,600만 원 가지고 이만한 효과를 거둔다는 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梁承根 委員 146쪽, 시내버스 탑재형 단속시스템 이글아이, 이글아이버스라고 하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梁承根 委員 독수리 눈을 가진 버스, 이런 버스를 갖다가 보면 시민들이라든지 운전자들이 굉장히 어떤 공포감을 느낄 것 같아요 보면.

지금 이 EEB를 장착한 대수가 어떻게 되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현재 열 대가 시내버스에 설치돼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런데 지금 얼마나 더 달려고 그러는 겁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여섯 대를 더 2개 노선에 투입하고요, 나머지 네 개는 이게 제가 보니까 상당히 성능이 좋아서 도로에 돼 있는 불법주정차 차량을 정확한 식별이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네 대 정도는 시간대별로 상습 불법주정차 지역을 돌면서 우리가 인력으로 하지 못하는 주차단속을 하려고 열 대를 세웠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러면 이것이 한 대 장착하는데 비용이 얼마나 들어갑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한 대 설치하는데 4,500만 원 정도.

梁承根 委員 4,500만 원?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梁承根 委員 똑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고정식이 있지요, 이것은 이동식이지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梁承根 委員 고정식 카메라는 얼마나 설치돼 있어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고정식 카메라는 열여섯 대가 설치돼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열여섯 대?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梁承根 委員 그것은 하나 설치하는데 설치비가 얼마나 듭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고정식은 이것보다 비싸서 한 7,200만 원 정도, 한 대에 그 정도 들어갑니다.

梁承根 委員 그런데 그런 똑같은 전용차로 내에 전용차로에 다니는 차량들을 단속하기 위해서 그런 기능을 가진 고정식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은데 이런 이동식까지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고정식은 말 그대로 움직일 수가 없기 때문에 잡아낼 수 있는 범위가 한정이 돼 있습니다.

그리고 도로라는 게 구부러진 데도 있고 그런 데가 있기 때문에 그런 사각지대를 움직이는 EEB를 통해서 위반사항을 적발하려는 의도입니다.

梁承根 委員 그런데 무슨 운전하는 사람들이 일부러 자기가 벌금까지 내가면서 사각지대 이런 데까지 해서 꼭 전용도로를 달리면 무슨 이득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한데 그렇게까지 적발해서 벌금을 물리게 하기 위해서 이런 정책을 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저희들로 봤을 때도 이렇게 안 쓰면 제일 좋은 건데 어쨌든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서는 시내버스 속도가 좀 빨라져야 되고요, 속도가 빨라지기 위해서는 전용로에 있는 불법주정차 차량이 상당히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일단은 그쪽 지역만이라도 완벽하게 전용차로를 만들어서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 이런…….

梁承根 委員 지금도 고정단속카메라 이런 것이 설치돼 있기 때문에 시민들의 의식이 전용차로를 다니는 것을 굉장히 꺼려하고 그렇게 다니는 것이 별로 없어요.

그리고 전용차로에 있는 고정식카메라 보기만 하면 다 피합니다.

그런데 버스까지 장착을 해서, 많은 예산을 들여서 이게 또 이런 이동식 카메라는 이동하면서 하기 때문에 고장률도 많을 것 같아요.

관리비 문제도 많이 발생될 것 같고 시민들의 의식도 전부 보면 부정적인 의식을 갖게 한다 그런 얘기지요.

무슨 다 운전자들이나 이런 사람들을 무슨 나쁜 사람 취급을 하는 것 같고 말이지요.

그리고 지금 보면 택시가 전용차로에 다니도록 하는 이런 허용에 따른 법규를 제정하는 데 따라서 논쟁이 있지요, 택시업계하고 버스업계하고?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국회에서 입법예고를 했는데, 입법기관으로 국회에다 제출을 했는데 현재 국토해양부에서는 조금은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것으로 동향을 잡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아무튼 택시업계에서는 전용차로는 허용해달라는 요청을 하고 있다 그런 얘기지요.

이런 시점에서 이것을 더 단속하기 위해서, 지금 단속하는 시스템도 거의 완벽하게 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돌아다니는 버스에까지 장착을 해서 이런 적발위주의 행정을 편다는 것은 아주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저는 기존에 장착한 이것도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그것만 가지고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별도의 이런 시내버스에 탑재하는 이동식 단속시스템 같은 것은 고려해야 될 사항이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152쪽 봐주시고요.

143쪽하고 152쪽 같이 한번 봐주시지요.

143쪽은 우선 운수종사자친절운동, 교통문화운동전개를 지원한다는 것이고, 152쪽은 택시친절 및 선진교통문화운동전개 지원 비슷한 것이지요, 이것이?

하나는 버스고 하나는 택시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내용은 비슷한 것 아니겠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梁承根 委員 어떻게 지원하는 겁니까, 이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우리가 조합에 이 사항을 줘서 조합에서 집행을 하는 거지요, 보조금 형식으로 주는 거지요.

梁承根 委員 그냥 지원하는 겁니까?

이런 친절운동을 위해서 가서 교육하는데 필요한 강사료라든지 이런 것을 지불하는 겁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보조금이라는 것은 잘 아시다시피 우리 행정기관에서 해야 될 몫을 민간이 하고 그 사항을 예산으로 지원해주는 사항이기 때문에.

梁承根 委員 우리가 교육시키는 것이 아니고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친절운동, 교통문화에 대해서 민간 쪽에서 계획을 세워오면 합당한지를 검토해봐서 보전 형식으로 주는 예산입니다.

梁承根 委員 우리가 버스나 택시나 지금 많이 지원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하면 친절하고 이런 것은 당연히 뒤따라야 될 사항 아니겠습니까?

이것까지 별도로 예산을 지원해줄 필요가 있는 겁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위원님 말씀이 맞지요, 맞는데 어쨌든 우리 시민들이 좀더 편안하고 친절하고 깨끗하게 이런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으려면 기사들이 그러한 모습이 돼야 되는데 그게 잘 안 되기 때문에 우리가 예산을 가지고 조합 측에 줘서 그런 자정 정화 내지는…….

梁承根 委員 이것을 가지고 뭐를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냥 줘서?

친절운동을 하라고 하고서 줘서 거기서는 뭐를 하고 이것 사후관리는 또 어떻게 합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저희들이 돈을 먼저 주는 게 아니고요, 그쪽에서 이것을 가지고 시민들한테 또 내부적으로 어떤 것을 하겠다 이렇게 판단해서 들어오면 우리가 그것을 판단해서 돈을 주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판단했을 때 ‘아, 이것은 우리가 해야 될 사안인데 조합에서 스스로 하는 구나’ 하고 판단이 되면 돈을 그때 우리가 지급을 해주는 겁니다.

한 번 정도 검증단계가 더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우리가 택시나 버스에 많이 지원을 해주고 그러면 그것은 어떻게 보면 기본적으로 그 사람들이 지켜야 될, 그런 업계에서 꼭 지켜서 시민들한테 친절하게 해주고 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 될 것이고 지켜야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우리는 거기에서 관리나 좀 철저히 하고, 시민평가도 이렇게 하는 거니까 말이지요.

이런 문제를 이렇게 해서 우리가 관리를 해나가야지, 다시 별도의 이런 친절운동에 대한 예산까지 줘가면서 지원한다는 것은 다소의 문제가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152쪽 봐주시지요.

장애인콜택시를 우리가 운영하고 있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梁承根 委員 지금 몇 대 운영하고 있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열 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열 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열 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다섯 대를 더 구입하려는 거지요.

梁承根 委員 다섯 대를 구입해서 열다섯 대입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그래서 열다섯 대가 되는 겁니다.

梁承根 委員 지금 여기에 세워놓은 예산이 6억 6,000만 원인데 그러면 열다섯 대에 대한 운영비입니까, 이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여기에는 그렇지요, 운영비이고 뒤에 사는 것은 5대가 들어있기 때문에 1억 6,000만 원은 15대에 대한 1년간 운영비입니다.

梁承根 委員 그러니까 작년도 예산 3억 5,000만 원은 10대에 대한 운영비였고, 그렇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梁承根 委員 그러면 대당 운영비가 얼마나 되는 것입니까?

대당 운영비가 한 4,400만 원이 되나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장애인콜택시 값이 얼마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한 대에 한 3,300만 원이지요.

梁承根 委員 1년 운영비가 더 많네, 차량값보다도?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왜냐하면 기사가 둘이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 콜을 불렀을 때 그것을 조율해 주는 사람도 있을 수가 있고 그래서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6억 원 정도가 들어갑니다.

梁承根 委員 전년도보다 운영비가 두 배 이상 늘은 사유는 뭡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가장 큰 게 5대가 늘은 거고요.

梁承根 委員 5대 늘었어도 그 비례해서 늘어야 되는 것이지, 거의 2배 가까이 늘었잖아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거기에 차량가격이 가장 크고 그 다음에 GPS라든가 등등 해서 나머지에 더 부가기능으로 들어가는 장비 때문에 조금 올랐습니다.

梁承根 委員 금년도에도 5대를 구입하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梁承根 委員 장애인들한테는 여러 가지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서 이렇게 지원해 주는 것은 좋습니다.

효율적으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운영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 문제도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郭泳敎 委員 잠깐, 장애인콜택시 관련해서 잠깐만 보충질의를 하고.

○委員長 吳榮世 곽영교 위원, 보충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郭泳敎 委員 이게 그러면 장애인들이 전화를 해서 콜택시를 하면 무료로 운영이 되는 것입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무료가 아니고 한 번 할 때마다 1,000원 정도 요금을 냅니다.

그러니까 3㎞에 1,000원이기 때문에 택시비…….

郭泳敎 委員 그러면 쉽게 얘기해서 일반 택시비하고 볼 때 어느 정도.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한 3분의 1 보시면 됩니다.

郭泳敎 委員 3분의 1 가격으로 운영을 한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郭泳敎 委員 양승근 위원님도 질의를 하셨던 것처럼 이렇게 거의 예산이 100% 가까이 올랐어요, 콜택시 운영에 관해서.

그만큼 이용횟수가 많다는 측면도 있기도 하지만 이렇게 급격하게 올라간 이유가 뭡니까, 100%씩이나?

3억 5,600만 원이 6억 6,100만 원으로 갔는데 결과적으로 15대를 운영하겠다는 것인데 추가로 운영하는 것이 몇 대라고 하셨나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추가로 5대를 포함해서.

郭泳敎 委員 지금 5대를 운영하는데 그것도 차를 사주는 거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이것은 차량가격은 포함이 안 되고 운영비만 15대 운영하는데.

郭泳敎 委員 지금 장애인콜택시비 구입해서 또 1억 6,500만 원이 계상되어 있잖아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그게 아까 말씀드렸던 5대를 구입하는 비용.

郭泳敎 委員 그러니까 이것도 우리 시가 구입해 주고 운영비는 운영비대로 또 주는 것 아니에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郭泳敎 委員 그러니까 이렇게까지 해야 되는 어떤, 타시ㆍ도의 사례는 어떻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장애인콜택시 같은 경우에는 예산 범위 내라면 이것보다 더 지원해준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표명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회에서 약자이고 또 사회에서.

郭泳敎 委員 아니, 사회에서 약자인 측면은 이해가 가고 당연히 해줘야 되겠는데.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다른 시ㆍ도보다는 우리가 적은 상태입니다, 장애인콜택시에 대한 지원 부분이.

郭泳敎 委員 우리하고 비슷한 울산하고 광주 이런 데하고 비교해 보면 어떻겠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광주하고 저희들은 비슷하고 대구나 부산보다는 저희들이 월등하게 낮은 대수를 보유하고 있고.

郭泳敎 委員 대수로 보지 말고 인구당 대수를…….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인구당으로 따져서요.

그러니까 1,000명당으로 따지거든요, 저희들이.

郭泳敎 委員 이런 것은 국가에서 지원해 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우리 시도 내야 되겠지만 장애인 복지비인데 일종의, 복지비를 국가예산으로 하든지 우리 시가 절반을 내든지 이렇게 해야지 그냥 시에서 이렇게 다 전액을 지원하기가 쉬운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십 몇억 원씩 계속 매번 올라갈 텐데?

이것을 반대하자는 얘기는 아니에요, 본 위원 취지는.

장애인들에 대해서 사회약자 배려해야 되는 측면인데 이것이 우리가 지금도 이 교통, 택시뿐만 아니라 지금 복지비가 보건복지여성국이나 이런 데를 통해서 엄청난 복지예산이 오고 있습니다.

우리 지자체 적은 예산에 비해서 볼 때는 어마어마한 액수가 지금 지출되고 있어요.

그것도 그중의 일환으로써 보는 것인데 한번 간단하게 그런 데 코멘트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께서.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이 문제는 어쨌든 위원님 말씀대로 국가에서도 지원해 줄 충분한 메리트나 여건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어쨌든 안타깝게 지원이 안 되고 있는데.

郭泳敎 委員 그런 것을 요청은 해봤어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요청은 안 해봤는데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문제점이 있었으면 이런 부분들을 요청해야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자꾸 늘어나는 수요를 시 예산으로만 다 충당하는 것은 얘기는, 엄청난 것입니다.

장애인도 중요하지만 일반인들의 교통권도 있는 거예요, 요즘은 이래요.

그래서 복지비가 이제 오히려 역차별적인 측면이 있다고 자꾸 느껴집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정책적으로 판단해서 가야 될 것 같아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알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이상 보충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계속해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梁承根 委員 본 위원의 1차 심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병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全炳培 委員 국장께서는 우리 대전시가 예산담당관실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예산 위원회가 운영되고 있는 것을 잘 아시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알고 있습니다.

全炳培 委員 지자체 중에 우리 시민참여예산위원회가 운영되고 있는 곳이 몇 군데입니까?

몇 군데 지자체에서 이것을 운영하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그것은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全炳培 委員 예산담당관실에서 하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全炳培 委員 우리가 시민참여예산위원회를 운영하는 근본적인 취지는 전문가들, 소위 말하는 시민들이 예산편성 과정에서 그분들의 의견과 또 건의 내용 이런 것이 편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아마 도입한 제도 같아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全炳培 委員 그동안 교통건설국에서 시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위원회가 몇 번 열렸고 또 거기에서 건의된 내용이 예산편성하는 데 과연 얼마만큼 도움이 됐는지 아시는 대로 간략하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금년에는 우리가 교통분야만 전문 시민참여그룹이 있거든요.

그래서 두 차례를 열었고, 거기에서는 특별히 건의한 사항보다는 우리 교통건설국 전반에 대한 걱정도 같이 하면서 그 예산을 걱정하고, 특별하게 거기에서 ‘이것 이것을 이렇게 해 주십시오.’ 하는 건의사항은 특별한 것은 없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같이 걱정하면서 그런 분위기로.

全炳培 委員 본 위원이 왜 이런 질의를 드리냐 하면 이왕에 좋은 제도라고 해서 이런 위원회를 구성했으면 실질적으로 형식적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예산제도 이런 데 형식적으로 치우치지 마시고 실질적으로 과연 시민들이 내년도 예산안에 과연 시민들의 뜻이 어떤 것인지 이것을 관계 공무원들도 잘 반영해 달라는 취지가 있기 때문에 이 좋은 제도를 사장시키지 마시고 잘 운영해 주십사 하는 뜻에서 말씀드렸습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알겠습니다.

全炳培 委員 금년도에 내년도 예산심사를 하면서 교통건설국 예산을 본 위원이 봤습니다.

쭉 훑어봤더니 금년도에 대전광역시의 예산편성 방향은 서민경제의 안정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지난번에 제안설명에서 말씀하셨는데 특히 교통건설국의 예산을 보면, 물론 교통건설국의 특성상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 것을 본 위원도 잘 알고 있습니다만, 용역비에 너무 많은 과다계상이 됐다 하는 점을 우선 지적해 두고 싶습니다.

지금 경제가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고환율, 서민이 체감하고 있는 경제는 IMF보다 더 어렵고, 본 위원이 경제과학국의 예산 심사를 하면서도 김장배추가 작년에 비해서 엄청나게 많이 늘고 있고, 이것은 서민들이 이마만큼 피부적으로 경제가 너무 어렵다는 것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본 위원이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사업명세서 144쪽, 저상버스구입 보조.

본 위원이 행감에서도 지적했습니다만, 물론 국비가 50%가 지원이 되고 또 이것 대당 가격이 1억 9,000만 원입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현재 그렇습니다.

全炳培 委員 1억 9,000만 원인데 국비 50%, 시비 50% 해서 1억 원이 지원이 되고 나머지는 자부담과 환경부 지원이 일부 있습니다만, 이 저상버스라고 하는 것은 국장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노약자 또 장애우들에 대한 교통편익을 도와주자는 차원에서 저상버스가 도입이 되고 있는데 본 위원도 그런 분들에 대한 배려의 차원에서 저상버스에 대해서 도입을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당연히 일부분은 저상버스로 장애우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하는 제도는 좋은 데 우리 시 정책의 전체를 보면 우리 전체의 시내버스 보유대수의 956대 중에 반 정도를 앞으로 저상버스로 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숫자가 본 위원은 너무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상버스의 대수가.

왜 그러냐 하면 이 저상버스라고 하는 것은 버스 가격이 고가예요.

일반버스가 지금 가격이 한 대당 얼마입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한 대당 한 1억 원 정도 잡으면 될 것입니다.

全炳培 委員 일반버스가?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全炳培 委員 그렇지요, 9,000만 원?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全炳培 委員 두 배가 넘는 가격입니다.

그리고 현재 도로 여건상 저상버스가 사실 운행하기에는 많은 불편함이 있고 이것이 너무 부품가격이 비싸다 보니까 이것을 운영하는 데도 엄청난 예산이 들어가고 있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 행정감사에서도 한국형 저상버스가 2010년이면 대량 생산체제로 들어가니, 한국형 저상버스가 1억 3,000만 원 아니겠어요?

그러면 대당 6,000만 원 정도의 외국형 저상버스와 차이가 납니다.

그러면 금년도에 우리가 10대를 도입할 예정에 있는데 6억 원이에요.

물론 그 버스가격만 6억 원이지요, 부품비까지 합하면 아마 엄청나게 더 절약이 될 것입니다.

물론 국비를 반납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을지는 몰라도 국비도 내내 국민의 세금 아니겠어요?

그래서 저상버스의 도입을 2010년 이후에 한국형 저상버스가 이미 개발이 돼서 시운전에 들어가 있고 대량생산체제를 갖췄다고 하니 그때 2010년 이후로 저상버스를 구입하는 것이 어떤지 하는 의견이 있습니다.

국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일단 저상버스에 대해서는 지금 시내버스가 저는 우리가 교통약자나 그런 분들을 고려하지 않은 소통위주의 상태에서 나온 버스이기 때문에 어쨌든 그 버스가 저는 잘 나왔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상버스가 원래대로 갔으면 이렇게 나온 버스가 맞는 것인데 그 사항을 좀 늦더라도 시행착오를 겪고 개선하고자 하는 데서 이렇게 나와서 국비도 그래서 50%를 지원해 주는 거거든요.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내년도 이후에는 6,000만 원이 가격이 지어지지만 국비에 대한 지원율도 2,500만원으로 반으로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국가로 봤을 때는 거의 비슷한 돈이지만 우리 시로 봤을 때는 5,000만 원이 2,500만 원이 되기 때문에 들어가는 비용에서는 별 차이가 안 난다고 보고, 일단 국비가 현재 내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반납한다는 것은, 반납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그러면 다른 시ㆍ도에서 가져가게 되고 그런 측면에서 여러 가지 고려를 해봐야지 않겠는가 생각을 합니다.

全炳培 委員 이 운송 버스업계에서는 이 저상버스에 대해서는 상당히 반론을 제기하는 업체도 많이 있어요, 운송업체에서도.

이게 국비, 시비, 행정부 지원도 있지만 자부담도 상당히 많이 있지 않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全炳培 委員 본인들 부담도 6,700만 원이라는 돈을 부담하지 않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업체에서는 이 부담이 아마 적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시내버스를 사는데 9,000만 원, 1억 원이 드는데 그것은 본인이 다 사야 되거든요.

그런데 저상버스를 구입하면 6,700만 원만 내면 되기 때문에 그런 부담은.

全炳培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이 저상버스의 부품이 엄청나게 비쌉니다.

더군다나 적기에 공급이 안 돼서 상당 기간 고장이 나면 정비하는 데 열흘도 걸리고 보름도 걸리고 이런 문제점이 많이 노출되고 있어요.

여기에 대해 신중하게 판단해 주시기 바라고, 2010년 이후에 국비지원이 2,500만 원으로 반으로 감소가 되는데 이게 확정이 된 것입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확정된 것입니다.

全炳培 委員 확정?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全炳培 委員 확실합니까, 이것?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그런데 지금 공식적으로 공문으로 우리한테 온 것은 아닌데 실무자 생각이 그렇기 때문에 거의 저희들은 확정된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全炳培 委員 아니, 실무자 생각이라는 것은 지금 정책적으로 국비지원이, 설명에 보면 2010년 이후에는 한 대당 국비가 2,500만 원 지원이라고 되어 있어요.

이것은 확실하지가 않은 것을 여기에 적어 놓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죄송합니다, 그것은.

全炳培 委員 아니, 정부에서 2,500만 원밖에 지원이 안 된다, 2010년 이후에는.

그랬을 때는 여기에 적을 수가 있지요.

예상해서 이것을 적는다는 것은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아까 양승근 위원님께서도 지적했던 내용입니다.

시내버스 탑재형 단속시스템, 사업명세서 146쪽 거기에 대해서 보충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대전시에서는 탑재형 단속시스템에 장착한 차량이 10대가 운영중이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全炳培 委員 앞으로 10대를 내년 중에 더 확보하겠다는 얘기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全炳培 委員 그러면 20대.

이것은 시의 정책으로 계속 확대하겠다는 얘기입니까, 이것을?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저희들이 10대를 운영해 본 결과는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판단이 됐고, 그래서 이것을 지속적으로 늘리는 것이 아니고 일단 우리가 이번에 3개 노선에 버스전용차로가 늘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다 투입을 하고 나머지 부분은 불법주정차 단속차량으로 활용을 할 것인데, 지속적으로 늘기야 하겠습니까, 어느 정도 필요한 때가 되면 이것을 자동으로 스톱을 해야 되겠지요.

全炳培 委員 물론 단속도 좋지만 이것을 잘 하셔야 될 것입니다.

현재 우리 버스전용도로에 고정 CCTV가 장착이 많이 되어 있어요.

물론 시민의식이 버스전용차로를 위반해서 안 된다라고 대부분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의식이 그렇게 변해 가고 있습니다, 지금.

본 위원도 운전하다 보면 버스전용차로 딱 들어오면 ‘아차!’, 더구나 단속카메라들이 곳곳에 많이 설치가 되어 있는데 우선 그 고정식 CCTV의 위치도 문제가 많아요, 지금 CCTV 위치가.

갑자기 카메라를 보는 순간, 물론 전용차로 위반한 사람이, 운전자가 잘못이지요.

잘못이기는 하지만 설치 위치가 갑자기 차선을 변경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다 보면 오히려 대형사고로 이것이 연결되는 경우도 있어요.

카메라를 보고 깜짝 놀래서 차선을 갑자기 변경한다든지, 그런 지점이 CCTV가 그런 데 위치된 데가 많이 있습니다.

사고유발을 유도한다, 오히려.

그래서 고정 CCTV 설치하는 것도 단속위주만 되는 것이 아니고 과연 여기다 설치함으로써 교통사고와 연결되는 것이 어느 정도인지를 감안해서 설치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설치할 때 감안하겠습니다.

全炳培 委員 그리고 시내버스 탑재형 단속시스템, 이 대당 가격이 무려 4,500만 원입니다.

4,500만 원을 주고 10대를 설치해서, 글쎄요, 우리가 이런 말씀을 드리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몰라도 단속해서 얻는 수입이, 수입은 고사하고라도 지금 서민경제가 너무 어려운데 너무 단속위주로 가다 보니까 시민들이 상당히 불편한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이 대당 가격 4,500만 원씩 과연 4억 5,000만 원이라는 예산을 들여서 시내버스 탑재형 단속시스템을 도입할 필요성이 있는지 근본적으로 한번 재검토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다음, 사업명세서 152쪽, 아까 다 장애인 콜택시 운영과 장애인 콜택시 구입, 장애인 콜택시가 지금 10대가 운영중이고 내년에 5대를 더 사서 15대가 되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全炳培 委員 본 위원도 이 장애인들의, 이것도 다 교통복지차원인데 15대를 사서 그분들에 대해서 편리함을 주는 것 자체는 좋은데 이 운영비가 너무 과다계상이 되지 않았나 하는 점이 있어요.

이게 한 대당 약 4,000만 원 이상이 우리가 보조를 해주고 있거든요.

이게 현재 운영 주체가 어디입니까?

시각장애인협회입니까, 어디입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거기입니다, 시각장애인협회.

全炳培 委員 앞으로 장애인 콜택시는 그러면 시각장애인 외로는 운영 주체가 바뀔 수가 없고,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운영 주체를?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맨 먼저 장애인 콜택시가 생길 때 거기에 위탁을 줬어요.

줘서 지금까지 이 부분이 진행되고 있는데 지금 아마 이것을 옮겨서 우리 시가 얻는 이득이 뭔가를 봐서 커다란 이익이 있다면 옮겨야 되겠지만 제가 판단할 때는 거기의 노하우라든가 또 집기라든가 등등 해서 많은 부분이 손해가 나지 않을까 생각이 되기 때문에 검토는 해보겠습니다만, 실익을 따져보겠습니다.

全炳培 委員 본 위원이 운영 주체를 바꾸라는 얘기가 아니고 이것 우리가 장애인 콜택시가 15대, 20대, 25대 계속 늘어날 것입니다, 이게.

그랬을 때 한 단체에 운영 주체를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히려 분산해서, 15대까지는 뭐 시각장애인협회에 줄 수도 있고 나머지는, 장애인단체도 많지 않습니까?

왜 굳이 시각장애인협회에 위탁을 계속 주는 이유가 뭐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조금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맨 먼저 거기에 우리가 먼저 줬기 때문에 업무의 연속성 그런 것 때문에 되는 것이고 이것은 위원님 말씀대로 분산한다면 제가 생각할 때는 굉장히 효율성 면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장애인이 전화를 해서 빈 시간을 타고 가고 집중적으로 운영을 해야 장애인한테 편리가 돌아간다고 생각을 합니다.

분산을 하면 아마 상당한 문제점이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全炳培 委員 운영 주체가 누가 됐든간에 이것을 우리 시가 철저히 감독을 할 필요성이 있어요.

이게 대당 4,000만 원, 물론 우리가 영업의 목적상 이것을 하는 것은 아니고 교통복지의 일환으로 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흑자를 내거나 그런다는 얘기는 아니지요.

그러나 우리가 이 관리하는 데 시가 적극적으로 관여해서 과연 우리가 운영비라든지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그래서 잠깐만 말씀드리면, 제가 산출내역을 지금 실무진한테 받았는데 지금 인건비, 운영비 등등 해서 주요 산출이 되어 있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우리가 나가서 보면서 실제로 절감할 수 있는 부분은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全炳培 委員 사업명세서 160쪽, 목척교 주변 정비에 대해서.

우리 대전시는 3대하천 생태복원화사업을 추진중에 있고 특히 얼마 전에 중앙데파트가 철거가 돼서 목척교 주변을 정비하는 사업 같은데 이 사업의 내용을 간략하게 얘기해 보세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이게 지금 생태공원화사업을 말씀하셨는데 목척교를 중심으로 양쪽으로 약 1,000m를 생태공원화시킨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는 양쪽에 보면 꽃집이라든지 포장마차라든가 등등 정비가 안 돼서 그것을 해놓아봐도 거기에 대한 시너지효과가 안 나오기 때문에 양옆에 네 군데를 동구 쪽에, 동구 쪽에는 새로운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아직 발표할 단계는 아니고, 그래서 거기에 있는 꽃집이라든가 전선 그런 것을 전부 밑으로 집어넣고 정비하는 사업에 필요한 예산입니다.

全炳培 委員 이 사업이 내년에 착공해서 2010년 내에 끝난다고 되어 있어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全炳培 委員 전체 사업예산이 90억 원인데 이 90억 원을 가지고, 내년에 추경이나 그런 데는 더 이상 반영될 것이 없고요, 본예산만 가지고 이 사업이 완결된다고 보십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본예산만 가지고 가능한 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全炳培 委員 간략하게 몇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모두에 대전광역시 교통건설국에 용역비가 너무 과다하게 책정되어 있다고 지적한 내용입니다.

사업명세서 163쪽 자전거도로 개설 실시설계 용역, 갑천 신구교에서 대청호를 연결하는데 용역비를 7,800만 원 계상했고, 사업명세서 438쪽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조성에 관한 실시설계 용역에 6억 8,800만 원이 계상되었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 특히 이번 예산에 왜 이렇게 용역비가 많이 올라왔는지 궁금도 하고 해서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조성에 관해서 역전에서 도청길인 중앙로를 교통전용지구로 조성하기 위한 실시설계용역 같아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그렇습니다.

全炳培 委員 전년도 예산액 1억 1,300만 원은 어디에 썼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그것은 저희들이 여기를 사실은 금년도부터 추진하려고 예산을 세웠었는데 세우려고 보니까 어떤 문제가 생기냐 하면 역세권 개발도 은행동 재개발도 있고 또 목척교 생태공원화사업도 있고 여러 가지 걸리는 부분이 많아서 이 부분을 내년도로 보류시켜서 한꺼번에 해서 그 지역을 정비하자는 쪽으로 의견을 모아서 그것이 기본설계비인데 그것은 저희들이 안 썼고, 그래서 내년도 예산에 기본과 실제로 여기 한꺼번에 올려서 6억 2,000만 원이 계상이 되는데 이 예산은 위원님 걱정하시는데 이 전체 사업비가 180억 원 정도가 드는데 180억 원에 따르는 법상에 요율이 있습니다.

그 요율에 따라서 2.46%인데 그렇게 곱하다보니까 예산상으로 6억 8,000만 원을 세울 수밖에 없었고 이 사항은 입찰을 통해서 가감은 있을 것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全炳培 委員 본 위원을 포함해서 동료위원들께서도 세상에 중앙로에 대중교통의 전용도로 조성하자는데 설계비가 6억 6,800만 원을 계상했다는 자체가 누가 이해하겠습니까, 이것?

중앙로 대중교통 전용지구 조성 기본계획은 어떻습니까, 어떤 방향으로 지금 전용지구를 조성하겠다는 뜻입니까, 이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현재 대종로 대중교통전용지구는 편도만 가지고 말씀드리면 편도 3차로인데 그중에서 1차로는 차가 다니도록 놔두고 1차로는 편의시설 쪽으로 가고 1차로는 대중교통이 정차하고 나갈 수 있는 도로로 하게 되면 현재 거기 인도가 넓기 때문에 이용자들이나 시민들한테는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 쪽으로 해서, 그것뿐만이 아니고 건물에 있는 간판이라든가 그런 것을 정비해서 그 지역만큼은, 외국의 텔레비전을 보니까 좋은 경우를 저는 봤습니다만, 교통소통이 아닌 보행자 중심 위주로 시범적으로 만들자는 의도입니다.

全炳培 委員 이 사업 자체는 본 위원도 중앙로에 우리가 대중교통 전용지구로 조성하자는데는 뜻을 같이 하는데, 이런 기본실시설계용역비가 너무 많이 계상이 됐지 않나, 아쉬워서 한말씀 드렸습니다.

사업명세서 434쪽, 버스전용차로위반 과태료 거기 잠깐 설명 좀 해보세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그 부분이 아까 EEB 말씀하셨던 것으로 해서 우리가 CCTV라든가 또 인력으로 단속한다든가 EEB로 단속됐다든가 해서 시민들이 위반을 하고 저희들이 세입으로 잡는 사항입니다.

全炳培 委員 전년도는 4억 4,800만 원인데 금년도는 7억 5,200만 원을 예상하고 있다 이 얘기입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全炳培 委員 버스전용차로를 위반하는 것이 계속 증가할 것이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저희들이 3개 노선을 이번에 8.6㎞를 더 늘기 때문에 그 늘은 부분에 대한 것을 여기다 계상한 거지 더 위반을 많이 하거나 그런 쪽으로 잡은 건 아닙니다.

全炳培 委員 이미 2007년도나 2008년도 보면 징수결정액이 15억 원, 18억 원, 2007년도에 18억 원이었다가 2008년도에는 15억 원으로 줄었어요.

본 위원의 생각에는 계속 줄을 겁니다.

왜냐하면 이제는 시민들도 의식수준이 높고, 버스전용차로를 위반하면 안 된다는 생각을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런데 더군다나 이미 부과한 상황에서도 징수액을 보면 징수율이 불과 44% 정도, 45% 정도밖에 못 미치고 있어요.

왜 이렇게 징수현황이 부진한 거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그 사항은 시민들이 이것을 위반하면서 안 내서 그런 사항인데, 앞으로는 가산금제도가 이번에 시행이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은 상당히 높아질 것이라고 보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체납액이 상당히…….

全炳培 委員 버스전용차로를 위반하면 과태료가 얼마입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현재 5만 원 정도.

全炳培 委員 전체 차량 다 똑같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승용차 5만 원.

全炳培 委員 또?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승합차 같은 경우에는 6만 원입니다.

全炳培 委員 이 과태료도 상당히 높아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4분 회의중지)

(11시 32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榮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교통건설국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병배 위원님 계속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全炳培 委員 사업명세서 144쪽, 시내버스 재정지원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전년도 예산액이 180억 원에서 내년도 예산이 201억 5,800만 원?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全炳培 委員 20억 원이 늘었어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全炳培 委員 이것 작년도의 예산액이 180억 원이라고 하지만 1회 추경에서 119억 원을 더 편성해서 금년도에 시내버스의 재정지원금액이 약 300억 원이에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全炳培 委員 그러면 우리가 애당초에 버스준공영제에서 책임경영제로 전환이 됐는데 오히려 준공영제에서 책임경영제로 됐음에도 불구하고 재정지원은 별반 차이가 없다, 거기에 대해서 국장께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시내버스 개혁을 하면서 우리가 원가라든가 시내버스에 들어가는 비용에 대해서 많이 몇 달 동안 고민하면서 서치(search)를 했습니다.

연구를 해보니까 인건비, 유류비가 거의 70%를 차지하고 나머지는 기타 재료비라든가 정비비인데, 그래서 인건비는 저희들이 아낄 수가 없고 유류비는 공회전이라든가 그런 부분에서 아껴야 되고 또 재료비, 정비비 같은 경우에는 시내버스를 서민들이 타기 때문에 만약에 그것을 깎았을 경우에 어떤 안전사고라든가 그런 측면에서 상당히 조심스럽고 그래서 대당원가제로 가면서 많은 부분을 절약해서 금년도는 약 한 36억 원 정도를 세이브하는 것으로 분석이 됐습니다.

그리고 향후 5년간 약 한 300억 원 정도 줄어들 건데 문제는 인건비가 금년도도 2.5%가 인상이 되고, 물가도 상승이 되고 유류비도 상승이 됐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겠더라고요.

그리고 버스도 요금인상도 금년도 정부방침에 의해서 억제가 되고 그랬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늘어났지만 저희 노력한 결과는 현재 가시화되고 나타나고 있습니다.

全炳培 委員 대중교통과 시내버스 노선개편, 우리 대전광역시가 시내버스 근간 최대의 혁명이라고 할 수 있는 엄청난 시내버스 노선개편도 완결이 됐고, 내년도에는 우리 대중교통을 이용하고자 하는 승객의 많은 증가가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내년도 재정지원금 추계를 잠깐 보면 운송수익금이 1,260억 원으로 추계했어요.

금년보다는 한 200억 원 가까이 늘어난 거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그렇습니다.

全炳培 委員 금년도 우리가 운송수익금을 얼마로 추계합니까?

한 1,000억 원 정도로 추계하지요?

1,070억 원 정도?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그 정도 추계합니다.

全炳培 委員 그 대신 운송원가는 1,520억 원 정도가 운송원가가 또 추계하고 있어요.

그러면 그 차액이 약 240억 원 정도 됩니다.

이것을 내년도에 또 재정지원을 해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全炳培 委員 금년도에 200억 원을 계상했는데, 나머지는 내년도 추경에 반영하겠다는 얘깁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현재는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全炳培 委員 본 위원을 포함해서 우리가 시내버스 준공영제 문제점을 조사특위를 통해서 낱낱이 지적을 했고, 이에 따라서 시내버스의 전면적인 준공영제 재검토가 이루어졌고 그래서 우리 대중교통과에서 많은 고생하신 것 본 위원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내버스 문제는 우리의 노력에 비해서 성과가 아직은 가시적으로 나타나지 않고 있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내년도에 240억 원의 재정지원금만 가지고 과연 할 수 있겠는가, 더 늘어나지는 않겠는가 재정지원금이, 거기에 대해서 국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그래서 지금 이렇게 잡은 것은 내년도 상반기중에는 어떤 식으로든지 요금이 현실화돼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렇게 되면 그 부분이 들어오면 이 정도 가지고 충분하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

全炳培 委員 요금인상을 전제조건으로 해서.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요금인상을 상반기중에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全炳培 委員 그러면 얼마 정도를 공공요금을 인상할 계획을 갖고 있어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정확하게 밝힐 단계는 아닙니다만 적정선의 요금인상이 이루어지고 그렇게 됐을 경우에는 한 187억 원 정도는 저희들이 수입이 늘어날 것으로 판단을 했습니다.

全炳培 委員 요금인상으로 해서 수익이 180억 원 정도는 증가할 것이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全炳培 委員 그러면 상대적으로 요금인상을 안 했을 경우에는 180억 원이 더 나간다는 얘기 아니겠어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그렇게 봐야 되지요.

全炳培 委員 그러면 400억 원이 된다는 얘기입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그런 계산이 나오는 겁니다.

全炳培 委員 그러면 우리가 물론 고유가 또 인건비상승, 제반 여건을 따져서 원가가 상승하는 것은 당연합니다만 우리가 준공영제 때보다도 재정지원금이 오히려 줄지 않고 더 늘어나는, 엄청나게 많이 늘어나는 건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준공영제와 책임경영제의 차이점을 별반 이해를 못하겠어요.

어떤 면이 우리가 과연 책임경영제인지, 준공영제가 이름만 그냥 책임경영제로 바뀐 건지, 그런 점을 본 위원은 굉장히 아쉽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준공영제는 재정지원의 적자분을 어떤 식으로 보전해주는 형태냐에 따라서 구분되는 개념이고요.

책임경영제는 준공영제 하에서 업체가 가지고 있는 마인드를 어떤 식으로 가지고 경영을 하느냐에 따른 개념이기 때문에 그 두 개의 개념이 같을 수는 없고요, 동등할 수는 없고, 준공영제 하에서의 업체가 가지고 있는 마인드를 책임경영제로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준공영제 하기 전까지는 또 시내버스 파업 이전까지는 시내버스 업자는 운영을 어떤 식으로 하든지 간에 시에서 다 적자분을 물어주기 때문에 그냥 간과하는 수준이 많았었는데 시내버스 개혁을 통해서 일정부분은 시내버스 업체도 어떤 책임감과 의지를 가지고 시내버스 경영을 해야 된다는 측면에서 저희들이 개념을 도입했고 그 부분이 상당부분 지금 현실화돼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그전에는 시내버스요금을 받으면 수익금 전체가 시로 들어와서 시에서 전부 분배를 해줬는데 그 부분을 시내버스조합에 이관시켜서 당신네들 책임하에 분배를 하고 시에서는 뒤에서 검증만 하겠다 그런 식으로 바뀐 부분이 가장 크게 예를 들 수가 있습니다.

全炳培 委員 그런데 운송수익금의 관리가 시가 되느냐, 운송조합이 되느냐는 크게 중요하지가 않아요.

시가 관리하면 어떻고 조합에서 관리하면 어떻습니까, 그것 똑같은 금액이겠지요.

본 위원의 생각은 우리 시내버스가 재정지원이 1년에 약 300억 원, 우리가 또 도시철도에 재정 출자하는 게 한 200억 원 되지 않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그렇지요.

全炳培 委員 그것을 합하면 우리가 대중교통에다, 단편적으로 생각하면 쏟아붓는 돈이 1년에 한 500억 원이 넘습니다.

우리 대전시의 재정규모로 봤을 때 시내버스, 대중교통, 물론 교통복지 여러 가지 우리 서민경제 이것 다 연관돼서 생각할 수 있지만 1년에 500억 원을 대중교통에다 쏟아붓기에는 대전시의 재정여건이 그렇게 좋지 않다는 얘기거든요.

다만 시내버스의 노선개편에 의해서 승객이 내년에 당장에 5% 늘어나야 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렵겠지만, 천상 우리가 재정지원을 좀 줄이려면 대중교통수단인 버스로 수요가 더 많이 늘어나야겠다.

수요증가 외에는 대안이 없는 것 아닙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현재는 위원님 지적이 옳습니다.

全炳培 委員 지금 우리 시내버스 수송분담률이 26%라고 하셨나요, 2십 몇 프로라고 하셨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27% 약간 상회합니다.

全炳培 委員 예, 27%, 우리 대전시 교통건설국의 앞으로의 방향은 5%의 승객창출을 더해서 32%까지 수송분담률을 높여야겠다.

그것이 언제가 한 5% 정도 늘어납니까, 계획으로 봤을 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금년도 말에 노선개편이 되면 저희들이 상반기중에는 조금 승객이 줄 것으로 예상을 하고요.

하반기부터는 늘기 시작해서 정확하게 장담할 수는 없지만 한 3년 정도면 5%가 늘어나지 않을까 예상을 합니다.

全炳培 委員 3년 후에?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全炳培 委員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2011년이면 우리가 32%의 수송분담률을 시내버스가 맡게 되고, 그러면 우리가 국장님 논리대로 얘기하면 3년 후에는 우리가 재정지원금 거의 안 해줘도 좋다 할 정도로 되겠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5% 늘면 ‘5×7=35’ 350억 원 정도 수익금이 늘기 때문에 현재의 물가수준과 임금수준에서는 상관없지요.

全炳培 委員 본 위원도 그렇게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全炳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양승근 위원님 계속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梁承根 委員 사업명세서 137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철도공사 출자금액, 이번에 출자하는 액수가 220억 원입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운영비만 220억 원입니다.

梁承根 委員 운영비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梁承根 委員 총 운영비가 485억 원, 그렇지요?

485억 원 중에 220억 원을 시에서 부담하는 거지요, 지원해 주는 것이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梁承根 委員 그러면 도시철도공사는 시의 의존율이 어떻게 됩니까?

의존율이라고 그러나요, 지원율이라고 그러나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50% 보면 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50%?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480억 원 중에서 220억 원을 시에서 보전해주고 있으니까요.

梁承根 委員 그러면 그것이 매년 어떻게 지원하는 의존도가 좀 높아가는 겁니까, 줄어들어가는 추세가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도시철도공사의 운영이 상당히 궤도를 타고 있고 또 사장님 의지가 높기 때문에 금년도만 해도 아마 상당한 몇십 억원 정도를 절감을 했거든요.

이런 상태로 간다면 거의 물가상승률을 따져봤을 때 비등하거나 떨어지거나 그러리라고 봅니다.

梁承根 委員 김종희 사장님이 오셨으니까 직접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도시철도공사 사장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우리 위원님 항상 우리 도시철도 관심 많이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금년도에도 저희들이 당초 시로부터 263억 원을 받도록 계획됐습니다만 저희들이 수익증대라든지 또 비용절감을 통해서 약 37억 원 정도를 절약해서 금년도 저희들이 226억 원만 받는 것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약 38억 원을 덜 받는 것으로 했고, 내년도에는 저희들이 중요한 것이 금년도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저희가 벌어들이는 돈이 시에서 주는 지원금보다 많아지는, 그 뜻은 저희 자립도가 이제 50%를 넘어간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 금년도 220억 원을 받습니다만 저희들이 더 노력해서 수익을 최대한 증대하는 쪽으로 해서 앞으로 가능한 시로부터의 지원금 덜 받는 쪽으로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러니까 내년도부터는 50% 미만대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다는 말씀입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자립도가 그러니까 50% 이상이 되는구만요 이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렇습니다.

작년도는 자립도가 한 45%, 금년도는 50%가 넘어가고, 내년부터 넘어가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자립도 50% 이상 넘어가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점점 자립도가 향상된다는 말씀으로 받아들여도 되겠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김종희 도시철도공사 사장님은 여러 가지 경험도 많으시고 축적된 노하우도 많이 가지고 계시고 그런 것을 바탕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도시철도공사를 잘 운영하는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도시철도역 입구에 보면 플래카드에 무슨 서비스평가 1위 이런 것을 제가 본 경험이 있거든요.

그랬는데 엊그제 대전일보를 봤더니 도시철도공사가 전국 공기업경영평가에서 보통등급을 받았다는 기사를 본 위원이 봤습니다만, 그것이 어떤 내용입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저희들이 서비스 우수평가를 받은 것은 금년도에 표준협회와 능률협회에서 매년 서비스평가를 하고 우수기관을 선정 발표하는 행사가 있습니다.

두 기관에서 전문기관에 의뢰를 해서 서비스를 평가한 결과 도시철도 분야에서는 저희 공사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발표가 됐습니다.

그리고 지금 평가 문제는 금년도 실적을 평가한 것이 아니고 2007년도 실적을 행안부에서 평가해서 이제서 발표한 것입니다.

원래는 금년 상반기중에 발표가 됐어야 되는데 늦어서 지금 발표…….

梁承根 委員 2007년도 평가를?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2007년도 평가를 이제서 발표를 한 겁니다.

그래서 금년도 평가는 내년에 이루어지겠습니다.

내년도 평가를 잘 받을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금년도니까 그것이 내년도 이루어지는데, 그것은 사장님이 취임하신 후에 나오는 평가가 되겠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렇지요, 내년에 평가하는 것은 저에 대한 평가가 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예상이 어떻게 되십니까?

금년도 다 지났으니까 이제.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제가 예상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작년보다는 더 좋은 평가가 나오도록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것 하여튼 좋은 평가가 나올 수 있기를 바라면서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알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사업명세서 157쪽 봐주시지요.

자양동~용운동 간 도로확장공사, 지금 열심히 하고 있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梁承根 委員 금년도 말까지가 계획 사업기간입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내년도 말에 준공예정입니다.

梁承根 委員 계획대로 잘 진행될 수 있을 것 같아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이렇게 예산만 세워주시면 내년도 말에 준공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梁承根 委員 거기가 보면 판암동에서 자양동 쪽으로 넘어오는 2차선도로가 그것 몇 미터지요?

587m?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그렇지요.

梁承根 委員 그 구간만 어떻게 2차선으로 돼 있어서 항상 복잡하고 굴곡이 있고.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현장에 가보니까 그 부분이 펴지지 않으면 안 되겠더라고요.

梁承根 委員 예, 그렇습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산 세워주시면.

梁承根 委員 출퇴근시간만 되면 교통체증이 엄청나게 심각합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알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보통 심각한 게 아니에요.

계획대로 추진해서 적기에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梁承根 委員 다음에 157쪽에 동부선 연결공사, 그 진행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금년도하고 내년도에 보상을 하고 2010년도에 공사에 들어가서 2011년도까지는 준공을 시키려고 계획을 잡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지난번에도 말씀드린 바가 있었습니다만 소재지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 그것과 병행해서 사업이 진행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그렇지요.

梁承根 委員 그 사업이 이루어져야만 이 도로가 유용성이 있는 거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러니까 이 소재지구 거기가 지금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잘 추진이 안 되는 사유 중의 하나는 소재지구 내에 들어있는 716m 그 도로 개설과 관련해서 부담문제를 가지고 민원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만 그 문제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이 문제도 시에서 큰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서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같이 협조를 해 주시기 바라고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알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것이 안 되면 지금 여기 동부선연결공사에서 하는 이 453m 이것만 가지고는 의미가 하나도 없어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의미가 없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현장도 제가 가봤고.

梁承根 委員 함께 적극적으로 추진을 해주시기 바라고요.

자전거도로 관련해서 잠깐만 말씀드리지요.

자전거도로와 관련한 사업을 금년에 굉장히 많이 하네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많이 합니다.

梁承根 委員 전체 예산이 어떻게 됩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금년도에 들어가는 예산이 약 한 70억 원 정도.

梁承根 委員 70억 원?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그 정도 들어갑니다.

梁承根 委員 지금까지 들어간 예산도 상당히 많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까지는 한 20억 원 정도밖에 투입이 안 됐습니다.

梁承根 委員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예산이 많이 지원이 됩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앞으로 기반시설 쪽에 많이 돼야 되기 때문에 2011년 넘어서까지도 많이 이 부분은 예산이 투입이 될 겁니다.

梁承根 委員 이 자전거도로를 개설하고 활성화하려고 하는 근본적인 목적은 뭡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근본적인 목적은 지구 전체가 화두로 삼고 있는 지속 가능한 교통체계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지구가 온전하게 생존하려면 저탄소 쪽으로 가야 되겠다.

그러려면 그중에서 가장 크게 부각되는 게 자전거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현재 우리 시 같은 경우에는 어쨌든간에 도로망이라든가 그런 측면이 편리하기 때문에 자전거에 대한 생활교통수단으로써 정착은 안 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그렇지만 지금부터라도 기반시설을 늘려서 우리가 자전거로 인해서 생활교통수단으로 될 때는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지속적으로 기반시설을 확충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梁承根 委員 그렇다면 그 개설목적이 어떤 교통수단으로 활용하려고 하는 그런 수단이 제일 크겠지요?

건강관리…….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저희들로서는 생활형보다는, 생활형은 3대하천 쪽으로 가는 거고요.

梁承根 委員 건강관리나 어떤 관광차…….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건강관리는 산 쪽의 레포츠나 3대하천 쪽으로 가고, 우리 도심 내의 기반시설은 생활교통수단으로 대체수단으로 그렇게 개념을 잡고 기반시설을 구축해가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지금 현재 기반시설이라면 인도상에 돼 있는 것 있지 않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梁承根 委員 그것도 잘 돼 있어요 보면.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잘 돼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잘 돼 있는데 중간중간 보수를 하면서 이렇게 하면 상당히 잘 돼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보면 그것을 관리를 안 하고 이렇게 하니까 활용을 할 수가 없어, 거기다 다른 짐 같은 것을 쌓아놓고 자동차를 거기다 대놓고, 이런 것에 대해서 철저하게 관리를 해 주시고 하면 그것도 활용도가 많이 있을 것 같은데 꼭 돈 들여서 뭘 개설하고 우리가 이렇게 많은 예산을 갖다가 수십억 원씩을 들여서 이렇게 하는 것, 이런 것도 좋지만 기존에 형성돼 있는 인프라 이런 것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이 문제도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알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리고 아까 전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이런 행사성, 홍보성 예산, 무슨 이런 활성화 현장 캠페인 이런 것 예산은 다소 지양해야 되지 않느냐는 생각도 한번 해보고요.

171쪽, 172쪽 봐주세요.

국군의날 기념행사, 금년에 안 했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금년도에 계획을 성사 못 시켰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렇지요?

그런데 이게 계룡대에서도 함께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계룡대에서는 군 자체행사로 하는 거고요, 여기에 들어있는 행사는 계룡대 행사가 끝난 후에 우리 대전에 와서 자체적으로 다시 행사를 하는 그런 데 필요한 제반 예산을 계상한 겁니다.

梁承根 委員 그러니까 계룡대에서 하고 난 다음에 추가적으로 우리 시에서 또 하고?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그러니까 여기 하는 것은 어쨌든 군이 젊은, 자라나는 애들한테는 상당히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또 군이 우리 시민 속으로 파고들어오지 못한 게 현실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끝난 후에 적은 예산을 들여서 군의 어떤 장비라든가 또 군의 늠름한 모습이라든가 그런 것을 보여줌으로 인해서 시민과 더 가깝게 하는 그런 것입니다.

梁承根 委員 글쎄요, 이게 어떻게 보면 이중적인 거라고도 생각이 되는데, 중복이 된다고 생각이 되는데, 아무튼 이런 어려운 시기에 행사성 이런 것은 많이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양승근 위원님이 지적하신 자양동~용운동 백룡길, 그것 내년도에 마무리가 된다면서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委員長 吳榮世 그런데 그 보상관계가 알기로는 상당히 난해한데, 보상관계가 잘 풀릴 것 같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실무 과장 얘기 들어보니까 별문제 없이 풀어질 것으로 얘기를 하네요.

○委員長 吳榮世 이게 하도 오래 끌은 사업이고 그래서 하여튼 잘 추진이 되기를 바랍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委員長 吳榮世 그리고 용수골하고 남간정사를 연결하는 도로가 있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15m 도로가 있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어떻게 추진하고 있습니까 그것은?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위원님 그 문제는 15m기 때문에 자치구 소관이거든요.

20m 이상만 저희들이 기획하고 관리하기 때문에, 챙겨보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런데 그것이 자치구 사업이라 하더라도 지금 우리 시에서 계획하기는 그것 지자체에서 무슨 돈이 있다고 할 수 있어요?

지난번에 우리 건설과장 얘기로는 곧 추진하겠다 하는 얘기를 했는데 지금 보니까 동구 사업이라고 해서 전혀 신경을 안 쓰는 것 같아요?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아니고요, 구청에서도 저희들한테 건의가 된 사항이고, 그래서 예산을 형편을 봐가면서…….

○委員長 吳榮世 그러니까 구청에서는, 지자체에서 그것 연결도로 내려면 돈이 있어야 그것을 하지, 그것을 해서 박 시장한테도 그 얘기 해서 추진하겠다고 해서 관심사항인데, 어쨌든 대전시에서 해준다는 복안이 있으면 그런 것을 추진해야지, 지자체 사업이라고 해서 그렇게 관심을 안 쓰면 안 되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신경쓰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이것이 용수골하고 대학캠퍼스타운을 조성하는데 남간정사로 연결도로 조금만 뚫으면 돼요, 거기에 굴만 뚫으면 되는 건데, 그렇게 하면 그쪽에 있는 보건대학이라든지 학교 대여섯 군데가 거기 집결해서 교통도 소통이 되고 캠퍼스타운 조성계획에 이게 꼭 필요한 사업이에요.

그런데 지금 대전시에서 지난번 건설과장은 꼭 추진하고 있다 나한테 자료까지 갖고 왔는데 오늘 보니까 전혀 지금 지자체사업이라고 해서 관심을 안 쓰는 것 같습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위원님 말씀대로 그것 챙겨서…….

○委員長 吳榮世 이것은 주민들 숙원사업 이전에 캠퍼스타운의 활성화 차원에서 시장께서도 관심있는 사업으로 알고 있어요.

국장께서는 조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알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위원님 여러분!

중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1분 회의중지)

(14시 06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榮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교통건설국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형례 위원님부터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權亨禮 委員 권형례 위원입니다.

점심들 맛있게 하셨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權亨禮 委員 쉬시지도 못하고, 사업명세서 144쪽, 운송원가 관리 지원에 관한 것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업개요하고 기대효과를 본 위원이 보면 이게 재정지원금은 날이 갈수록 늘고 있는데 실지 운송수익금을 늘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연구해야 되지 않나, 이 내용을 보고 본 위원이 생각해 봤는데, 국장님께서 이것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재정지원금이 날로 늘어나기 때문에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은 시내버스 이용 승객을 많이 늘려서 운송수익금을 늘리는 것은 마땅한 지적입니다.

그렇지만 어쨌든 우리 시가 도로상태라든가 교통소통이 다른 시ㆍ도보다는 조금 여유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중교통이 활성화 안 되고 있는데 또 한편으로는 대중교통 시스템 자체가 이용하는 데 불편이 있기 때문에, 그러리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번에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통해서 그러한 부조리한 부분을 많이 없앴습니다.

그래서 연말에 시내버스 노선개편이 진행되면 내년부터는 상당히 좋아질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고 그것과는 별도로 시내버스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이라든가 친절함, 청결함 그런 쪽에 많이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權亨禮 委員 운송원가에 관계되는 내용을 전체적으로 훑어서 보면 노선변경도 그렇고 평가용역도 그렇고 시민평가단 운영도 그렇고 총괄적으로 본 위원이 이야기하자면 근본적인 어떤 대책이 필요한 것이지 한 구절 한 구절 보게 되면 이게 연계성이 없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우리가 시내버스 업계와 시가 협약한 준공영제운영 지침에 따라서 한다고 볼 수도 있겠으나 운송원가관리 지원에 관한 것도 그렇고 용역 부분도 그렇고 실질적인 것은 우리가 운송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냐를 가지고 큰 틀에서 연구를 해야지 이것 깨진 독에 물 붓는 정책이다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것에 대해서 국장님께서 많은 노력을 또 연구를 하셨을 것 같은데 어떻게 특단의 조치가 안 나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시내버스 계약의 최종 목적지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시내버스가 제시간에 출발해서 도착하고 또 많은 시민이 타야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모든 포커스가 맞춰져 있고 그것을 위해서 친절, 청결 그쪽으로 가고 준공영제에서 원가를 줄이고 또 기타 편의시설을 통해서 많은 부분을 고쳐 나가고 그런 부분이 합쳐졌을 때 하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시내버스 개혁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리고 이제 단락단락 말씀하시는 부분은 예산서상에 표시를 그렇게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이고 그 부분이 합쳐진다면.

權亨禮 委員 여기에서 운송원가 관리지원이라고 했는데 본 위원이 보기에는 인건비 지원을 한다는 거잖아요?

이게 관리 감독의 의미인가요, 그러면?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운송원가 관리지원을 말씀하시는 거지요?

權亨禮 委員 예.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그 부분은 저희들이 준공영제를 하면서 조합에다 책임경영으로 해서 어지간한 부분은 업무를 줘야 되겠다고 판단이 돼서 방침을 세웠고 거기에 필요한 인력을 지원해 주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사무국장 한 분하고 직원 두 명, 세 명을 지난번에 의회 승인을 받아서 이쪽에 지원해 주고 그에 따른 인건비를 계상한 관계입니다.

權亨禮 委員 여기 여러 가지 지원책, 어쩔 수 없이 어려워서 지원을 하겠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버스업계의 배만 불리는 지원책이라고 보여졌고, 일단 우리가 운송수익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중교통을 타야만 하는 시민의식에도, 인식고취에도 신경을 써야 된다, 다각적으로 지원을 해서 운송수익이 오르도록 자구책을 마련해야지 이런 식의 지원이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나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어서 위원님들도 지적을 하신 것 같은데 버스평가용역하고 시민평가단에 대해서도 본 위원은 상당히 부정적이라고 봅니다.

버스평가용역 이런 것, 용역이라는 것을 수도 없이 많은 용역들을 합니다만, 이 용역 한두 번 하신 것 아니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매년 하고 있습니다.

權亨禮 委員 매년 하는데 결과적으로 얻어진 것이 뭐가 있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저희들이 질서라든가 친절, 청결 쪽에 관련된 상태를 정확히 알아야 되거든요.

그 상태를 하고 거기에 따라서 회사에다가 인센티브를 줄 것은 주고 페널티를 줄 것은 주고.

權亨禮 委員 지금 제대로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전면 구간을 통해서 우리가 조사용역이라고 해서 시민들의 만족도 조사, 탑승 조사, 현장 장부 조사 이런 것을 다 한 것을 알고 있거든요.

똑같은 방법인데 본 위원이 용역을 한다면 운송수익금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안이 뭐가 있을까, 그것을 도출해 낼 수 있는 것이 뭔가란 용역이 들어가야 된다고 봐요.

그런데 거의 비슷한 내용 가지고 매년 똑같은 용역을 하고 있거든요.

그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용역방법을 운송수익을 증가시키기 위한 방안을 도출해낼 수 있는 용역, 이런 식으로 하면 모를까, 지금 또 하겠다는 용역 또한 내내 용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전반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용역은 상당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저희들이 생각할 때 시내버스의 승객을 늘리는 방법은 용역보다는 거의 답은 나와 있습니다, 내적으로는 지출을 줄이고 외적으로는 서비스를 높여 서 시민들에게 편리함을 주는 것이 최종 수단이거든요.

그 방법 중의 하나가 시내버스 기사라든가 그런 청결 상태가 올바르지 않으면 시민이 탈 수가 없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데이터를 저희들이 공유를 하고 그것에 따라서 분석을 하고 다음 번에 새로운 시책을 피드백시키기 위해서는 이런 자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용역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데이터를 얻기 위해서 이런 과정을 수행하는 거지요.

權亨禮 委員 본 위원은 늘 반복되는 용역이라고 보여지고요.

시내버스 노선관리 프로그램 구입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145쪽에 관계되는 것입니다.

이것도 실제의 노선개편 시행 전에 노선 효율성이나 타당성이 이미 검증된 다음에 이것 한 것 아니겠습니까?

이 노선관리 프로그램 구입을 또다시 한다는 것, 너무 맞지 않는다고 본 위원은 보여지고, 이게 정책추진 순서가 앞뒤로 바뀌었어요.

바뀐 것 아닌가 싶어요.

이것 충분히 검토해서 노선관리를 했을 것이고 그 다음에 거기에 우리가 이게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것을 연구해야지 이것 할 때마다 프로그램을 구입하고 한다는 것은 뭔가 앞뒤가 안 맞는 것 같아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이것이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저희들이 노선개편의 방침이 서면 일단은 거기에 따라서 업무를 추스르고 데이터 가지고 노선을 짜면 그것을 한 번쯤은 이 프로그램에 넣어서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는 단계를 거쳐야만 그런 실효성 있게 노선이 짜지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 사항은 꼭 필요한 사항이고 내년 3월 정도 되면 다시 한 번 노선의 부적정한 측면을 걸러야 됩니다.

그때 필요한 작업이기 때문에 노선 프로그램은 돈이 들더라도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수단입니다.

權亨禮 委員 우리가 노선을 개편할 때 충분하게 검토를 하셨을 것 아니겠어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權亨禮 委員 노선이 늘어나면서 프로그램을 구입한다는 내용인 것 같은데 본 위원의 생각은 원래 노선관리 했을 때의 프로그램을 구입해서 충분한 검토를 했을 것 아니겠어요?

했던 것 아닌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했는데.

權亨禮 委員 했던 것에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지속적인 업체하고 서비스 하고 그런 이야기가 됐어야 되는데 이것을 새로운 프로그램을 구입해서 한다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질의드리는 것입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이번 노선개편 때는 그런 것을 시행을 했고 금년 말에 시행을 해서 내년 3월 말에 노선개편이 되면 새롭게 노선이 조정이 될 것입니다.

그때 필요한 검증 프로그램이지요.

그러니까 지금 노선개편하고 별도입니다.

權亨禮 委員 사업명세서 145쪽 시내버스 노선 조정 안내 및 홍보에 대해서, 이것 오전에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 같은데 본 위원이 한번, 보는 시각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홍보책자비로 조금 감액은 되기는 됐는데 2억 4,000만 원 지금 올라온 거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權亨禮 委員 소형 책자를 1억 5,000만 원을 투입한다는 이야기 같은데, 이것 효과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노선개편이 끝나고 3월달이 되면 다시 한 번 개편된 내용을 시민들한테 홍보를 해야 되는데 저희들이 온라인을 통해서 많이 홍보를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온라인 세대가 아닌 오프라인 세대한테는 이렇게 필요하기 때문에 예산을 세운 거거든요, 홍보를 위해서.

權亨禮 委員 책자의 효율성에 대해서 본 위원은 잠깐 생각을 해봤는데, 우리가 시내버스 내의 광고를 이용한다든가 유개승강장의 시내버스 노선 안내하는 것도 있지요.

그것은 효과성이 있다고 본 위원이 보여지고, 또 시의회 홈페이지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고, 그 다음에 도시철도 내부의 유선광고를 통해서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과연 이 소형 책자가 효과성이 없다고 보여지는데 예산이 많이 잡혀 있어서 질의드리는 것입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이 사항은 저희들이 시행과정에서는, 이것은 하나의 예시이고,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부분을, 모든 부분을 전부 다 감안해서 홍보를 합니다.

예시일 뿐입니다.

權亨禮 委員 그 다음에 사업명세서 152쪽, 택시 친절 및 선진교통문화운동 전개에 대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 국장님 보시기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게 신규사업인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택시를 타보면 상당히 불친절하다고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도.

權亨禮 委員 불친절하다는 이야기 본 위원도 많이 느꼈던 바인데, 택시회사의 본질적인 업무에 해당되는 것 아닌가요?

불친절한 것을 어떻게 의회에서 예산을 투입하면서 친절하라고 택시업계에 지원하는지 이해가 안 되는 신규사업이라서 질의드리는 거거든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權亨禮 委員 회사의 본연의 의무에 해당되는 것인데 예산까지 세워서 시에서 지원하고 또 잘 돼도 시에서 지원하고, 또 어려워도 지원해 주는 이런 택시의 지원정책이 본 위원은 뭔가 문제가 있다 생각을 하거든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그래서 고육지책으로 저희들이 지도도 많이 하고 회사 교육도 많이 시키지만 그래도 안 되기 때문에 일단을 예산을 투입해서라도 그런 부분을 바로 잡고 시에서 이만큼 신경을 쓰고 뭔가 주니까.

權亨禮 委員 이 정도는 본 위원은 택시회사나 운전자들의 업무는 스스로 알아서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만 되는 것이지 지나치게 이런 것까지 시 예산을 줘서 관여하게 되면 타성에 젖을 수 있다는 생각을 본 위원이 해봤습니다.

맞지 않을까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權亨禮 委員 경쟁시대의 서비스는 당연히 본연의 임무인데 이것을 어떻게 하라고까지 시에서 관여한다는 이 예산은 상당히 적절하지 않다고 본 위원은 생각해 봤습니다.

액수를 떠나서 이것은 지나친 관여다.

그리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것을 주면서 진짜 어려울 때 서포트해 주는 것은 좋으나 이런 의식개혁까지 시에서 해준다는 것은 너무 지나치다는 생각이 본 위원은 듭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그래서 조금만 이렇게 신경을 쓰면서 우리가 조합한테 많은 부분을 요구할 수 있는.

權亨禮 委員 다른 것을 지원하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이런 것을 개선하지 않으면 다른 지원을 안 주겠다 이렇게 강압작전으로 나가야 되지 다 이렇게 줘가면서 하다 보면 너무 의타적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택시에 지원하고 있는 부분은 유류세라든가 브랜드택시에 일부 지원하는 하는 것 빼고는.

權亨禮 委員 예산이 많아서 다 두루두루 도와 주는 것은 좋지만 우리가 써야 될 예산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나 본 위원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자전거에 관한 것에 대해서 질의 잠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명세서 163쪽, 공영시민자전거 운영, 자전거 활성화 정책에 본 위원도 굉장히 관심이 많았고 또 활성화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하나지만 이 많은 예산을 가지고 어떻게 효과성과 효율성으로 쓰일 수 있냐가 참 중요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여러 가지 내용을 보면 사업비 3억 5,000만 원을 들여서, 지금 1만 대의, 자전거를 2008년도에 1,000대, 2009년도에 9,000대의 자전거를 유치한다는 이야기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權亨禮 委員 이렇게 많은 자전거를 풀기 전에 이게 잘 활용될 수 있는 여러 가지 그 외의 시스템들이 잘 되어 있나 충분한 검토들이 되어 있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자전거 같은 경우에는 제가 볼 때는 두 가지로 접근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나는 인프라 구축 측면이 있고 또 하나는 제도를 개선해야 될 측면이 있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인프라 구축 측면은 전적으로 우리 시가 책임을 지고 있는 부분이고 제도개선 측면에서는 중앙정부와 우리 시가 그 다음에 붐 조성에서는 시민이 참여하는 부분으로 나눌 수가 있는데 지금 현재 자전거도로 예산이 많다고 말씀하셨는데 금년도 70억 원이 이중에서 반 정도의 32억 원이 행안부의 매칭펀드 사업으로 나오는 사업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보조해 주는 사업이 32억 원이 들어가고 나머지 30억 원 중에서 도로 다이어트가 12억 원, 보험이 5억 9,000만 원, 나머지는 단절 구간을 메우는 수준이기 때문에 결코 많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공영자전거를 하기 전에 가장 좋은 시스템은 무인임대시스템인데 그 부분은 예산이 너무 많이 투입이 됩니다, 한 대에 350만 원에서 400만 원이 들기 때문에 저희들은 그 전에 우리 시민들이 현재 있는 상태 가지고 공영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는 측면을 알아보기 위해서 시범적으로 이번에 저희들이 배치를 할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부분은 금년 1,000대가 어떻게 운행되는가를 저희들이 내년도 1/4분기까지 자세하게 봐야 됩니다.

그런 다음에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정착을 시킬 것인가 하는 것을 피드백을…….

權亨禮 委員 대전시가 인프라구축이 잘 되어 있다고 국장님께서는 판단하고 계십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아닙니다.

權亨禮 委員 내년도에 1만 대의 자전거를 풀었을 때 과연 그 활용도가 어느 정도나 될까라는 것을 분명히 연구해 보셨을 텐데 지금 인프라 구축도 제대로 안 되어 있고 제도개선 부분도 상당히 미비한 것으로 본 위원은 아는데 무작정 이렇게 많은 자전거만 풀어놓게 된다면 과연 처음부터, 단계별로 점차적으로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야 되는데 우리가 대전시민 자전거타기 운동을 벌인다고 해서 자전거만 이렇게 몽땅 풀었다고 해서 이게 효과성이 있다고 말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실제 자전거를 타는 시민이 얼마나 되냐가 중요한데 그런 여러 인프라 구축 문제라든가 제도개선이라든가 여러 가지 환경적인 면, 또 시민운동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되어야 되는데 지금 우리 시가 하고 있는 것은 이런 부분, 무조건 자전거를 많이 확보해서 풀어놓아주고, 이렇게 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는데 시민의식이 지금 전혀 안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그래서 저희들이 1만 대는 계획으로 잡혀있는 것이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1,000대를 가지고 금년도와 내년도 1/4분기까지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것입니다.

그래서 필요하다면 확대를 시키고 또 이 상태에서 맞다고 싶으면 스톱을 시킬 것이고 1만 대는 저희들이 장기적으로 가지고 있는 계획일 뿐이지 내년도에 1만 대를 확대 보급한다는 시책은 아닙니다.

아니고, 그래서 이러한 부분을 시민들한테 많이 붐 조성을 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구축과 제도개선이 필요한데 그중의 하나가 보험입니다.

보험을 통해서 시민들한테 우리가 해줄 것은 다 해주면서 시민들의 동참을 요구하는 수순으로 가기 때문에 1만 대라는 측면 가지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權亨禮 委員 국장님 보험 이야기 하셨는데, 본 위원도 자전거타기가 활성화되기를 굉장히 바라는 사람인데, 보험을 안 들어서 자전거를 안 끌고 나온다고 생각하세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그렇지는 않습니다.

權亨禮 委員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그렇지 않습니다.

權亨禮 委員 선언적인 차원에서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우리 대전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자전거타기 활성화에 화두를 두고 있다는 뜻에서 5억 원이 넘는 돈을 투자하는 것에 대해서 본 위원은 과연 투자액에 비해서 효과성이 있나 이런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차라리 그 5억 원, 6억 원이라는 돈을, 우리가 지금 자전거를 타고 시장을 온다든가 이ㆍ미용실을 간다든가 어디 갔을 때 10% 감면해 주는 제도를 했었지요, 9월인가 했었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權亨禮 委員 차라리 그것은 좀 효과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여러 가지 많은 여론을 들었는데 그런 업체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런 데 예산을 투자하는 것이 어떨까?

아니면 공무원도 그렇고 학교도 그렇고 각 기업체에 자전거를 타고 오는 공무원들에게 인센티브를 준다든가 이런 식으로 했을 때 자전거의 활성화가 전개가 된다고 보여지는 것이지 우리가 400원짜리 보험을 전 시민한테 들어준다고 했을 때는 비난의 소리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본 위원은 봅니다.

그래서 우리가 같은 돈을 투자했을 때 자전거 타는 시민을 어떻게 끌어낼 것인가에 대해서는 상당한 더 많은 의견을 수렴해서 정책을 펼쳐나가야 되지 선언적인 차원에서 이것을 했을 때 도리어 부작용이 나지 않을까 본 위원은 염려가 되기 때문에 질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저는 위원님 생각에 일부는 동조를 합니다만, 지금 자전거도시를 표방하고 자전거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는 우리 시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은 충분히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하나가 자전거보험을 통해서 시민들한테 안전하다는 우리 시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도 상당히 자전거 활성화에는 필요하다고 보고 위원님 말씀하신 깎아주는 측면에서는 그것은 별도로 자전거 시책으로 추진할 것이고, 저는 제도적인 측면에서 입법 과정도 필요한 가치, 자전거보험이 상당히 활성화에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權亨禮 委員 지금 자전거타기 활성화 정책을 대전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서울 같은 경우도 신문에도 잠깐 봤습니다만, 마포 같은 경우에, 중심권에서 그것 하기가 쉽지 않은데 거기는 상당히 효과적인 정책을 하나 냈더라고요.

혹시 알고 계세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어떤 거지요?

權亨禮 委員 휴대폰 번호를 입력해서 4시간 활용하다가 추가된 것에 대해서는 휴대폰 요금에 부과되는, 그 시스템 관리가 본 위원은 그것을 우리 시도 이런 것을 활용하면 관리비용이 상당히 절감이 되겠다는 이야기인데, 대신에 그것은 있어요, 휴대폰 번호를 입력할 수 있는 장치비가 만만하지는 않지만 본 위원이 무인시스템이니 유인시스템이니 이런 시스템보다는 훨씬 절약이 되고 또 우리가 상호간에 지금 각 지자체들이 다 이것을 하는데 상호간에 호환성이 있어야 되거든요.

서울 사람이 대전에 왔을 때 우리 대전에 와서 자전거를 타려면 당신의 휴대폰 번호를 누르면 됩니다.

누르면 누가 가져갔다는 것이 다 입력이 되거든요.

4시간 동안 활용하고, 마포의 경우는 1시간씩 추가되면 1,000원씩 부과가 돼요.

이것도 본 위원은 무작정 보험료도 다 대주고 자전거를 다 공짜로 타라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본인 부담도 좀 있어야만 이것이 더 가치가 상승된다고 보여지거든요.

이 마포의 정책을 들여다보니까 거기는 그렇더라고요, 4시간은 활용하고 4시간이 넘어서면 1,000원씩 부과되게끔 되어 있고 휴대폰 번호를 입력함과 동시에 그 사람의 인적사항이 뜨기 때문에 자전거 관리 시스템으로서는 아주 괜찮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고 이런 상호간의 호환성 부분에 있어서도 타시ㆍ도하고 너무 다르게 하지 말고 이런 좋은 정책들은 받아들여서 상호간에 같이 활용할 수 있는 정책으로 펼쳐야만 효과성이 뛰어날 것이다 생각을 해봤습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이 자전거등록제거든요.

그것 때문에 구상을 하면서 가고 있는데, 에트리랑 지금 현재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나와있는 기계는 너무 비싸기 때문에 저희들이 수용할 수가 없고, 에트리에서 우리가 요구하는 사항만을 넣어서 등록할 수 있는 부분을 개발하고 있는데 그 부분이 늦어도 내년 초까지는 나올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그 부분을 특허를 내서 관리를 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옳으신 말씀입니다, 자전거 등록제가 되고 나서 거기에 따른 정보가 확실히 입력이 돼야 관리가 가능하고 요금징수가 가능하고요.

權亨禮 委員 예산 부분 얘기하다 나온 얘기기 때문에 이 친환경 교통수단에 대해서는 전국적인 사안이기 때문에 우리 것만을 고집하지 마시고 서로 정보력을 갖춰서 또 같이 하게 되면 쌀 것 아니에요?

이 시스템이 굉장히 효과성이 뛰어나다는 기사를 봐서 이야기인데요, 에트리에 어떤 좋은 기계가 발달, 찾아냈나는 모르겠는데요.

이것도 상호 정보를 교환하셔서 상호 간에 호환성 부분을 많이 체크를 해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드린 말씀입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알겠습니다.

權亨禮 委員 하여튼 자전거정책에도 성공하기를 꼭 바라고요.

이미 세계적으로 잘돼 있다는 일본이나 프랑스, 독일도 보면 처음에 시행착오를 엄청 많이들 겪었습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단시일에 한 것 같지요, 그렇지 않아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權亨禮 委員 몇 십년 동안 시행착오가 있었는데 우리는 그런 것을 좀 줄이기 위해서는 잘돼 있는 여러 정책들을 좀 검토해볼 필요가 있고, 실패한 정책도 한번 검토를 해봐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여러 가지 예산이 절감되고 다른 데보다 단기간에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알겠습니다.

權亨禮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곽영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泳敎 委員 곽영교 위원입니다.

먼저 지하철부터 할까요, 지하철 사장님.

도시철도공사가 예산이 많이 소요가 되기 때문에 굉장히 긴축해서 예산을 편성했다는 사장님 말씀을 듣고 부족한 예산을 가지고 아주 효율적으로 예산을 사용하고 검토하고 배정했다는, 편성했다는 생각을 갖게 되는데, 그런 것과 관련해서 또 이해가 안 되는 부분과 궁금한 점을 질의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 중에서 페이지 165, 166페이지 도시철도공사 언론홍보 광고료에 관해서 9,575만 원이 책정됐습니다.

물론 전년도보다는 약 275만 원 삭감된 건데, 물론 회사 이미지제고를 위해서 광고와 홍보는 필요할 겁니다.

그러나 계상된 예산액을 보면 일간지라든지 TV라든지 그냥 지난해 계속 매년 자동적으로 배정돼온 듯한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

그러면 과연 모든 일간지나 방송사에 이렇게 홍보를 해야만 하는가 하는 부분을 우선 먼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동안 저희들이 지하철은 크게 홍보에 관해서는 신경을 많이 안 썼습니다만 이제 저희들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다 보니까 홍보가 필요하지 않느냐는 저 나름대로의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홍보방법은 저희들이 직접 캠페인을 하는 방법 등등 있습니다만 역시 홍보매체를 통한 홍보가 필요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고 또 대전지역에 많은 언론기관이 있다 보니까 솔직히 말씀드려서 어느 특정한 신문사나 방송사만을 상대할 수는 없고 각 언론사를 골고루 대해야 되는 여러 가지 어려운 점도 있다는 것을 양해해 주시고 어쨌든 예산에 편성돼 있다 하더라도 저희들이 최대한 절약해서 아끼면서 쓰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렇습니다, 우리 사장께서 답변하신 대로 일정 부분은 언론사에 어떻게 보면 배정되는 개념의 홍보비용은 각 기관마다 공히 어느 정도는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또 언론사와의 관계도 개선해야 될 것이고, 그런데 가장 어렵고 지금 적자를 보고 있는데 도시철도공사의 홍보다, 이게 과연 그러면 홍보의 목적이 뭔가?

대 시민의 어떤 도시철도공사를 알리기 위한 홍보인 것인지 많이 이용을 하게 하기 위한 홍보인지, 그러면 홍보를 하면 이용실적이 급증하는 건지 그 홍보에 대해서 많이 올라가는 건지 그런 부분들에 대한 어떤 비용편익분석은 냉정하게 한번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이미지상 홍보하는 것 또 기관으로서의 홍보는 기관 마케팅 차원의 홍보는 있겠지요.

그 자체를 부정하는 건 아닌데 과연 도시철도공사가 홍보비에 필요 이상으로 많이 책정해서 어떤 기관들처럼 똑같이 홍보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가, 그것을 차제에 한번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지금 도시철도공사가 출범한다든지 아니면 여러 가지 1단계, 2단계 사업이 끝나서 그런 차원에서의 홍보할 수 있는 필요성이 제기됐을 때는 홍보비가 필요하겠지만 이게 정상적으로 잘 운행되고 있지 않습니까, 안정화돼서.

그렇다면 과연 이전의 홍보비의 연속선상에서 일률적으로 획일적으로 매년 언론사에 재배정하는 방식으로 홍보를 해야만 되겠는가,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질의하고 있는 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이제 어느 정도 정착단계가 돼 있지 않느냐 하는 말씀을 하시는데 생각만큼 저희들이 알아보면 아직도 지하철을 타보지 않은 우리 시민들이 너무 많고 또 우리 공사가 무엇을 하는지 또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런 여론조사를 해보면 아직도 우리 공사를 모르는 시민들이 많고 또 우리 공사가 무슨 일을 하는지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알지 못하는 시민들이 대단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여론조사에서도 이 대외홍보를 강화해야 되겠다는 그런 조사도 있고 했기 때문에 어떻든 간에 저희들이 홍보비는 책정됐습니다만 가능한 최대로 절약해서 꼭 필요한 곳에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제 질의의 요지를 잘못 이해하셨는데, 도시철도공사의 기관성 홍보는 필요합니다.

우리가 대전역이라든지 아니면 서울이라든지 우리 대전 도시철도공사의 존재성 또 시민들에게 보여지는 이미지 이런 부분 때문에 그런 것 홍보할 필요는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기관이기 때문에.

그러나 도시철도 승객을 유치하기 위한 홍보라는 부분이 납득이 되겠는가, 지금 대전시민이 도시철도 지하철이 있다는 것을 누가 모르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런데 필요하면 이용하는 것이고 필요치 않으면 이용을 않는 것이지 홍보를 해서 필요성이 없는데 더 이용하고, 모르고 있는데 이용을 한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연계선상에 논리적으로 맞겠는가?

그렇다면 홍보의 전략을 바꿀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런데 여기 지금 홍보내역을 보면 인터넷 신문사, 라디오사, 지방 일간지사 각 언론사에 쭉 여러 가지로 배정돼 있어요.

그래서 물론 홍보매체가 언론이나 TV나 이런 데를 통해서 하겠지만 오히려 이제 홍보의 방향을 어떤 대중성을 띤 이런 데다가 대형스크린 예를 들어서 그런 것을 통해서 홍보하는 것이 맞지 않겠는가?

혹시 서울이나 다른 지역에도 도시철도공사 홍보하는 데가 있습니까, 대전지역 말고?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저희 공사에서요?

郭泳敎 委員 예.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현재는 없습니다.

郭泳敎 委員 없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郭泳敎 委員 사실은 대전시, 기관마케팅이라고 우리 대전시는 홍보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비행장 딱 나오면 홍보가 된다든지, 그랬을 때 도시철도공사를 이용한다면 서울역 예를 들어서 역이라든지 이런 데다가 대전도 지하철이 있구나 이런 것을 전국에 알린다든지 그래서 ‘아, 이게 KTX를 타면 어디를 갈 수 있겠구나 이런 홍보가 필요하기도 할 것 같아요 오히려 그것은 적극적으로.

그것은 대전에 관한 지하철이 있느냐 없느냐는 전국적으로 잘 모를 수도 있는 거거든요.

그렇다면 그런 것이 홍보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것이지 새롭게, 대전시민을 상대로 지하철 이용을 제고하기 위한 홍보를 한다는 부분은 이제 좀 바뀌어야 되지 않는가 하는 생각입니다, 본 위원 생각은.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위원님 생각하시는 대외적인 홍보도 중요하겠습니다만 일단 대부분의 시민들이 저희 지하철을 이용하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을 이용케 하기 위해서 홍보는 더 필요합니다.

그러나 홍보의 방법상에는 여러 가지 위원님 생각하시는 대로 좀 다양한 방법이 있겠습니다만 여기에 또 라디오라고 그래서 그 분야만 쓰는 것이 아니고 어쨌든 홍보를 다양화해서 저희 기관을 홍보하든 또 소위 마케팅할 수 있는 그런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결론적으로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지금 홍보비가 일률적으로 책정돼서 매년 거의 비슷한 액수의 홍보비가 책정되는 부분은 한번 다시 검토해볼 필요가 있고 또 방법도 이제 정착화 되는 단계에서는 좀 달리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유념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111쪽, 기관사수송용 렌터카 임대인데, 요즘 기관사를 어떻게 수송하고 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현재 기관사들이 머무는 곳이 판암기지에 있습니다.

판암기지에서 판암역까지 거리가 있잖아요.

기관사들이 수시로 교대를 해야 되는데 자기 차로 갈 수도 없고 또 시내버스 탈 수도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차를 하나 렌트해서 기관사 수송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혹시 지하철로 이용하면 안 됩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지하철이 판암역까지 계속 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는 없고요.

郭泳敎 委員 그러면 출발하는 시간이나 이런 것을 보면 오히려 지하철이 빠르지 않을까, 본 위원이 좀 이해가 잘 안 되는 측면이 있어서 그래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러니까 지하철이 판암기지까지 들어오면 당연히 타는데요, 판암기지에 들어오지 않고 판암역에서 회차를 하거든요.

그래서 그 거리가 있기 때문에 거기까지 올 수가 없습니다.

郭泳敎 委員 기지와 판암역과의 사이.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렇습니다.

郭泳敎 委員 어느 정도 거리가?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한 2, 3㎞ 됩니다.

郭泳敎 委員 2, 3㎞ 그 부분 말씀하시는 거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郭泳敎 委員 또 행사비와 관련해서 홍보인데요, 고객창출 시민설명회라는 또 따로 1,500만 원이 잡혀있네요.

또 마케팅활동 관련해서 보상금, 포상금인데, 보상금, 포상금 관련은 마케팅 차원에서 한번 우리 사장님께서 오셔서 적극적으로 반영하셔서 의지를 가지고 해보신다는 측면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효과는 어떻게, 많이 봅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포상금, 보상금 관계는 우리 역장이라든지 역무원들이 어떠한 광고를 유치했을 때 약간의 어떤 커미션을 주는 제도입니다, 인센티브지요.

그런 것을 줘야만 광고를 유치하기 때문에 또 우리 직원이나 일반 민간인들이라도 그런 광고를 유치하게 되면 약간의 사례비를 주는 명목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고, 지금 금년도 저희들이 광고 소위 부대수입으로는 작년보다는 한 20~30% 수익이 늘어나는 실정입니다.

郭泳敎 委員 이러한 부분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본 위원은, 어떤 나름대로의 열심히 일하는 부분에 대해서 포상을 하고 마케팅 하는 부분 또 도시철도공사도 이제 수익을 올리는 데 신경을 써야 되기 때문에,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홍보비에 지나친 어떤, 지금 어렵게 예산을 절약해야 하는 시기가 아닌가 할 때 고객창출 시민설명회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한다는 부분도 한번쯤은 재검토를 해볼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입니다, 그 맥락에서.

또 도시철도공사를 유지하기 위한 역사 승강장 스크린도어 유지관리용역 또 저가낙찰공구 토목시설물 하자검사 관련 역사조명 유지관리용역 등 이러한 유지ㆍ시설관리 용역하는 부분에 예산이 편성돼 있는데 이런 부분 대개 용역을 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郭泳敎 委員 용역이 이것 말고도 또 여러 가지가 있는 것 같은데, 관련 공무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해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은 없겠는가 하는 부분인데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저희 공사의 예산을 전체적으로 보시면 가장 비중이 높은 것은 인건비입니다.

그 다음으로 가장 비중이 높은 것이 각종 시설에 대한 용역비거든요.

지금 말씀하신 PSD 또 여러 가지 용역이 많습니다만 저도 처음에 와서는 용역에 대해서 많은 의구심도 가졌고 또 검토도 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더라도 용역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느냐 또 줄일 수 없으면 어떻게 이것을 통폐합하면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지금 다각적인 용역통폐합 작업을 하고 있고, 금년에도 저희가 와서 이 용역비를 상당히 많이 절약을 했습니다.

내년에도 용역을 다시 재계약할 때는 진짜 제로베이스에서 검토를 해서 용역비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해야 되겠고 또 용역비가 늘어나는 가장 큰 원인은 모든 하자기간이 끝나다 보니까 앞으로는 저희 공사가 모든 유지보수 책임을 맡다보니까 용역비는 당분간 늘어날 수밖에 없지 않느냐?

그러나 제가 절감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은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아까 기관사수송 렌터카 판암역 관련인데 또 보면 기관수송차량 봉고차를 구입하려고 그랬는데 이것은 어디에 해당됩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것은 만약에 저희들이 렌터카 문제를 렌트를 하지 않는 방법도 지금 검토를 하고 있거든요.

왜냐하면 저희들이 차를 렌트하는 것보다 차를 하나 사는 것이 더 쌀 수가 있어요, 지금.

왜냐하면 렌트를 하다보니까 운전사 급여까지 주다보니까 연간 한 6,000~7,000만원이 들어가는데 만약에 차를 하나 사게 되면 그 비용이 훨씬 절감이 됩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렌터카 비용을 거의 없애는 쪽으로 해서 예산도 한 2개월 치밖에 반영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좀더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郭泳敎 委員 차량이 몇 대가 필요합니까, 그렇게 수송하는 데?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한 대만 있으면 됩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면 렌터카를 구입하는 비용으로 2,530만 원을 신규로 했는데 이 정도면 살 수 있습니까?

그리고 직원들이 운전하는 거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직원들이 운전해야지요.

郭泳敎 委員 그러면 이것 바로 사면 지금 임대료 계상한 2,690만 원은 필요 없는 것 아니겠어요?

이렇게 이중으로…….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아닙니다, 1월달에 차를 바로 살 수 없기 때문에 2개월 분은 렌트카 비용을 감안한 겁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면 2개월에 약 3,000만원이 들어가는데, 차량 한 대 사면 해결될 수 있는 것을 지금까지 그러면 그렇게 1년이면 뭡니까 1억 원 이상 들어갔다는 얘기에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렇게 예산이 3,000만 원까지는 안 들어갑니다.

郭泳敎 委員 지금 2개월 치라고 하셨잖아요, 2개월 치 앞에 2,699만 2,000원을 계상했습니다.

2,600만 원을 전년 대비 삭감하고.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일단은 저희들이 6개월 분을 예산 반영했는데.

郭泳敎 委員 이게 6개월 분이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郭泳敎 委員 그러면 차를 사는데 예산 성립이 되면 바로 살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것은 저희들이…….

郭泳敎 委員 그런데 6개월 치를 반영해놓으면 이것은 이중으로 누가 봐도 되는 것 아니겠어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것 저희들이 차를 사게 되면 일단 이것은 지금 6개월을 계약을 한 것이 아니고 그 차 살 때까지만 저희들이 기간을 연장하는 겁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니까요, 그래서 본 위원은 차량을 사는 것이 훨씬 경제적인 것 같다는 판단이고, 사게 된다면 빨리 사셔서 111쪽의 711-214 그 수송용 렌트카 임대비는 적정하게 처리하는 것이 맞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빨리 사면 렌트 값은 자동적으로 들어가지 않는 거니까요, 그렇게 감안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97쪽 그 다음에 150쪽에 하계휴양소 임차가 있는데, 기존 콘도가 여섯 구좌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전에도 여러 가지 구설수도 있고 한데 지금 이렇게 추가 구입하는 것이 타당한 건지 그리고 기존 것으로는 어려운 건지 아니면 지금 또 사장님 말씀대로 여러 가지 절약해서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물론 이해는 갑니다.

직원들 편의 공의시설을 늘리는 부분 좋지요.

그런데 없다면 모르지만 있는 것 우선 활용하면서 형편이 좀 나아졌을 때 이런 것을 구입하면 좋지 않겠나, 임차하면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고, 필요하면 또 사실 구입하는 것이 나은지 임차하는 것이 나은지 이런 것을 판단해봐야 되는데, 종합적으로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내년도 콘도는 추가구입이 없습니다.

郭泳敎 委員 임차.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임차는 저희 하계휴양소 금년에 운영해보니까 도저히 직원들이 다 활용할 수가 없어서 모자라더라고요.

우리가 팬션을 임대해서 써봤는데 도저히, 대개 시간이 또 하계에 집중되다 보니까 가고싶은 사람도 다 못 가고 가도 하룻밤밖에 못 자요.

그래서 도저히 이것 가지고는 안 되겠다고 그래서 조금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 약간 늘렸습니다.

콘도는 아니고 하계휴양소 임대비용을 약간 늘린 것입니다.

郭泳敎 委員 44쪽, 세입과목이 되겠습니다만 도시철도공사 전용카드, 3S카드 판매수익금을 3,000만원 정도 잡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교통카드판매수수료 말씀하시는 거지요?

郭泳敎 委員 예, 3S카드.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전용카드는 저희들이 판촉활동의 일환으로 금년에 도입했는데 지금까지 판매실적은 약 2억 2,000만 원이 넘습니다.

제가 볼 때는 이것은 앞으로도 효과가 있지 않겠느냐 해서 각 학교라든지 학원 같은 데 다니면서 학원증이라든지 학생증 대용으로도 쓸 수 있는 전용카드를 앞으로 확대할 계획은 가지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도시철도공사 건물에 입주하는 입주업체들이 있는데 기관들이, 보면 임대수입을 갖고 있네요, 약 2억 8,900만 원 정도.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郭泳敎 委員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IAC조직위원회, 대전발전연구원, 장애인체육회, 지금 시설이 여유가 있어서 이렇게 한 겁니까 아니면 그쪽 기관들의 어떤 업무협조요청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하는 겁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일부 좀 여유도 있고요 또 시로부터 그런 요청이 있어서 저희들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임대수입은 적정하게 받고 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지금까지는 적정치 않았습니다만 내년부터는 모든 시설이 저희 공사로 들어오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적정가격을 받을 계획입니다.

郭泳敎 委員 510쪽, 대전도시철도 기본계획변경 및 타당성 검토용역 6억 1,000만 원, 이것이 내년 1년 기간을 걸쳐서 하는 거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것은 저희 공사가 직접 하는 것은 아니고요, 시에서 하는데.

郭泳敎 委員 교통건설국, 그것은 교통건설국에 질의드리겠습니다.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언급한 부분인데, 이게 이제 좀 정치적인 어떤 측면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모 의원이 행정안전부장관에게 질의해서 이것이 수용되는 방향으로 검토가 되기 때문에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있는데, 일각에서 그러기 때문에 이게 장관의 재직시절에 되지 않으면 또 좀 어려울 수 있는 것 아닌가 이런 우려도 하는 게 사실입니다.

그런 생각은 전혀 없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도시철도?

郭泳敎 委員 2호선 용역.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2호선은 어쨌든 몇 번 말씀드렸는데 행정절차가 이행이 되면서 추진을 합니다, 추진하는데.

모 국회의원께서 국토위 때 말씀을 하셨는데 그것과는 별도로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행정절차기간이 있기 때문에 그 기간을 준수해야 되고요.

또 가능하면 지역민들의 여론이 지금 상당히 민감하고 빨리 하자는 분위기기 때문에 빨리 당길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중앙정부와…….

郭泳敎 委員 그것을 1년간 용역을 하겠다는 것 아니겠어요, 대략?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郭泳敎 委員 그 1년이라는 기간이 필요한 겁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난번에 예타에서 떨어졌기 때문에 저희들로서는 모든 부분을 세세하게 짚고 넘어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

郭泳敎 委員 이미 본 위원이 알기로는 지난번 용역한 것도 있고 그것이 여러 가지 비용편익분석 여러 가지 평가에 의해서 우리가 안 되기는 했지만 기본 베이스는 다 갖춰지고 있는 상황이 아닌가, 그랬는데 1년씩이나 이것을 걸려서 용역을 해야 될 필요가 있는 건가, 과연?

그리고 지금 시급하게 이 부분이 돌아가고 있는데, 아까 정치권 문제도 거론했습니다만 이런 상황에서 이것을 빨리 속전속결해서 올려야 될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그 다음에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본 위원이 언급한 거지만 이것이 너무 늦어지면 노선확정과 관련해서 이게 선거정국으로 가면 굉장히 걷잡을 수 없게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습니다.

이게 아주 초미의 관심사로 지금 동구, 대덕구, 중구에서는 특히 관심을 보이고 있는 민감한 사안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새롭게 용역을 통해서 그것도 1년이나 걸려서 한다면 바로 유권자들 심판을 받는 지방선거 국면에 돌입하는데 굉장히 여러 가지로 시간적으로 민감한 부분인데 너무 그런 부분에 어떤 생각없이 하고 있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고.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글쎄요, 저 같은 경우는 행정을 집행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지역의 안정을 우려하지 않을 수는 없지만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부분은 행정적인 측면에서 지역민들의 여망이 있기 때문에 빨리…….

郭泳敎 委員 그러니까 1년이 필요하냐는 얘기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그 부분은 저희들이 1년을 잡고 있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가능한 그쪽하고 협의해서 짧은 기간에 할 수 있으면 짧은 기간에 마무리짓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글쎄요 1년, 뭐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본 위원이 뭐라고 말씀을 못 드리겠어요.

그러나 그 타당성설계를 1년 거치고 또 지금 이미 우리가 해왔던 부분도 있고 다 돼 있는 것을 새롭게 한다는 것도 사실은 납득이 안 가는 부분도 있어요.

왜냐하면 이미 2호선의 노선은 정해져 있다.

그런데 이것이 평가에서 탈락이 됐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새로이 접근한다는 측면인 것으로 받아들여지는데, 그런 측면에서 보면 이게 빨리빨리 진행이 돼야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에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동감입니다.

郭泳敎 委員 그런 측면에서 시간을 빨리 절약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郭泳敎 委員 사업명세서 28쪽으로 가겠습니다.

유등천, 국고보조금 관련인데, 유등천 좌안도로와 관련해서 약 76억 원 정도가 지금 보조를 못 받는 것으로 돼 있지요?

유등천 좌안도로 관련해서.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유등천 좌안도로는 금년도에 100억 원이 국토부로부터 내시가 됐는데 매칭펀드기 때문에 우리 시가 추경까지 금년도 70억 원을 확보했기 때문에 70억 원만.

郭泳敎 委員 전년도 예산액은 146억 원인데 금년도 배정액은 77억 원이 줄어든 69억?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그것은 작년도와 비교하시면 안 되고요, 왜냐하면 사업물량이 연도마다 다르기 때문에 전년도 비교는 의미가 없고요.

저희들이 확보해야 될 국비액이 문제가 됩니다.

郭泳敎 委員 글쎄, 국고보조금을 덜 받은 사항 아닙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금년도는 30억 원 정도를 못 받는데 이 사업 자체가 어쨌거나 지연이 된 사업이기 때문에 사업 자체의 추진과정에서는 문제가 없습니다.

郭泳敎 委員 알겠습니다.

동료위원들께서 자전거 관련해서는 많은 질의를 주셨기 때문에 그냥 두루뭉술하게 한말씀 드리면 자전거사업 우리 거의 총예산이 약 70억 원 가까이 되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郭泳敎 委員 지난해 한 5, 6억 원 정도, 5억 8,000만 원 정도 배정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갑자기 1년 사이에 60억 원 이상이 많이 편성이 됐습니다.

우선은 존경하는 전병배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하셨듯이 이렇게 서민경제가 어려울 때는 서민경제를 위한 예산편성이 이루어져야 되는 것이고 모든 부분이 거기에 포커스를 맞춰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각 실ㆍ국 부서는 필수적 경직성경비 외에는 모든 부분을 절약하고 그리고 서민경제, 중소기업을 살리는 측면 이런 데에 예산을 반영해 줘야 되는데 자전거 관련 정책을 위해서 우리 대전시가 거기에 먼저 앞서 나가고 많은 예산을 반영해서 우수한 도시로 간다는 측면은 적극적으로 동의합니다.

시대적인 추세에도 맞고 또 이명박 정부도 저탄소녹색성장을 기치로 내걸고 있고 우리 대전시가 또 창조도시를 지향하는 입장에서 그린시티를 발전시키는데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것이 과연 지금 당장 해야 되겠느냐, 이렇게 어려울 때?

이런 부분으로 한번 질의해 본다면 그것은 내년 당장의 예산은 아니지 않느냐?

내후년에 할 수도 있는 것이고 형편 봐가면서 할 수도 있겠고 또 이렇게 퍼센티지로 보면 몇 천 퍼센트 되겠는데 그렇게 대규모적으로 이룰 것이 아니고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으로 증액이 된다면 이해가 되겠다는데 너무 많은 예산을 갑자기 여러 분야에서 많이 올렸다.

그리고 그 여러 가지 분야를 보면 꼭 실제적으로 정말로 필요했던 그리고 적절한 예산이었는가 라고 보면 그렇지도 않은 부분도 많이 있다.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세세한 것을 짚지는 않겠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총괄적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저는 위원님 말씀에 일부분 동조하기도 하지만 전쟁중에도 휴가는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경제가 어렵고 민생경기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그쪽부분은 그쪽 부분으로 갈 예산과 재원이 편성이 되어 있는 것이고요.

郭泳敎 委員 본 위원이 지적한 것을 전쟁중에 휴가가는 그 필요성을 지금 몰라서 이것을 질의한 것입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아니, 그게 아니고.

郭泳敎 委員 전쟁중에 그러면 휴가를 병사가 365일 중에 200일을 가면 되겠습니까?

지금 그 얘기를 하는 것 아니에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아니, 그 말씀이 아니고요.

郭泳敎 委員 전쟁중에 휴가를 간다는 의미가 그 얘기 아닙니까, 필요하면 해야 되겠다는 것.

그것 알지요.

그러나 과도하게 지금 계상됐다는 부분이, 거기에 올인을 한다는데 지금 지적을 하고 있는 것인데 그 필요성을 몰라서 그 얘기를 하고 계십니까, 지금?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제가 볼 때는.

郭泳敎 委員 필요합니다.

대전에 자전거, 지금 시대에 맞고 필요하지요.

그 배정하는 것 맞습니다.

그 배정하는 것 자체를 지금 부인하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게 답변하셔야 되겠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죄송합니다.

오해하셨다면 죄송하고요.

郭泳敎 委員 오해가 아니라 전쟁중에도 그러면 휴가를 간다는 것은 당연지사로 받아들이고, 지금 본 위원의 지적에 대해서 정면으로 그것은 인정하지 못한다는 얘기를 지금 말씀하시는 것 아니겠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교통건설국장 입장으로서는…….

郭泳敎 委員 본 위원이 다시 말씀드리지만 작년도 예산 5억 8,000만 원에서 70억 원 가량으로 늘었다는 것은 너무 많이 늘었다는 것입니다, 지금 어려운 시점에서.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고 그렇게밖에 할 수 없었던 사유라든지 아니면 그렇게 된 데 대한 어떤 설명을 해주셔야지 누가 그것 자전거 예산 좀 늘리는 것에 대해서 뭐라고 했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죄송합니다.

저는 그런 뜻으로 말씀드린 것은 아니었고 제가 교통건설국장으로 있으면서 금년도에 자전거 쪽에 기반시설을 해놓지 않으면 앞으로 더 많은…….

郭泳敎 委員 그것 금년도에 안 하고 내년에 하면 안 돼요, 기반시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가능합니다.

郭泳敎 委員 “그런데 왜 내년에 했냐?”는 것을 지금 질의하고 있어요.

어째 2009년도 예산에다 그것을 다 올인을 해야 되느냐는 얘기입니다, 지금?

뭘 하면 그냥 올인을 하는데, 우리 대전시 재정이 그렇게 아주 풍부한 예산이 아닙니다.

본 위원이 오전에도 잠깐 보충질의를 통해서 말씀드린 교통장애인 콜택시, 그것 서울에서는 아주 잘 되고 있고 예산 많이 배정하고 있어요, 더 하고 있습니다.

더 필요하지요, 대전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과연 대전시의 예산으로 다른 데가 하는 것처럼 다 똑같은 비율로, 방식으로 그렇게 할 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대전시 예산이 여유가 있습니까?

지금 우리 대전시에 지하철이라든지 대중교통의 버스준공영제라든지 이런 데 들어가는 경직성 예산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 것들을 어느 정도 해소하고 난 다음에, 대전시 살림과 형편도 좀 나아진 다음에 나무도 심고 또 자전거도 확충하고, 쾌적한 생활로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맞지요.

그런데 지금 당장 굶어죽는 사람들이 있고, 도시락을 못 먹는 사람들이 있고, 지금 중소기업이 무너지고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한가하게 아무리 어렵지만 휴가를 가는 전쟁중에, 그런 얘기 할 단계는 아닌 것 같아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효율적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6분 회의중지)

(15시 23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榮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교통건설국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형례 위원부터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權亨禮 委員 사업명세서 163쪽, 천변도시고속화도로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천변도시고속화도로가 적자보전금에 관한 예산이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權亨禮 委員 이 부분을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천변도시고속화도로를 저희들이 만들 때 사무라이펀드에서 130억 엔 차입을 하고 하나은행에서 230억 원을 차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비용에 대한 이자를 줘야 되는데 그때 협약을 맺을 때 이 이자 부분에 대해서는 시가 책임을 진다고 협약을 맺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이자를 1년 단위로 저희들이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權亨禮 委員 이것 언제까지 지급을 해줘야 되는 거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2010년까지 지금 현재 협약이 되어 있습니다.

權亨禮 委員 2010년 지나면 교통량이 많든 적든 우리하고는 관계가 없는 건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2010년 이후에는 그때 다시 또 협의를 해야 됩니다.

협의를 해서 우리가 전부 인수를 하느냐, 안 그러면 다른 조건으로 다시 재협의를 해야 되느냐 그렇게.

權亨禮 委員 인수를 할 계획이 있다면 지금이 가장 적기 아닐까요?

엔화가 지금 상당히, 본 위원이 보기로는 지금 최고의 바닥으로 알고 있는데 그 계획은 시에서 가지고 있나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이 부분은 저희 소관이 아니고 기획관리실의 투자담당관실의 소관인데, 제 개인적인 의견은 어쨌든 우리 시에 투입된 SOC 자원이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지 끌어안아야 될 상황이고, 그 시기가 거기에서는 다시 판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때가 가장 좋은 시기인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權亨禮 委員 계속 이렇게 적자보전을 해야 될 계약 관계라면 언젠가 우리가 해야 될 계획이 있다면 시기적으로 지금 환율차액이 최고로 떨어진 시기이기 때문에 그것도 한번 생각해 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고요.

이게 애초에 우리가 건설 시 예측을 조사할 때도 문제가 있어서 이런 적자보전금이 생긴 게 아닌가?

다른 데 것을 보면 그렇게 우리가 적자보전금이 큰 것은 아니에요.

그런데 신공항 거라든가 광주의 순환도로를 보면 또 거기에 비하면 우리가 심각한 상태가 아닙니다만, 이게 당초의 계획대로 과선교까지 개통을 시켰더라면 이렇게 저조하게 떨어지지 않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본 위원은 해보는데 그런 계획이 없나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활성화시킨다면 상당히 적자폭이 줄어들 텐데 저희들도 지금 현재 KBS 앞에서 끝난 것을 도시공사 앞으로 해서 서남부권으로 해서 서남부권으로 들이민다면 상당히 좋은 효과가 있을 텐데 지금 예산 형편상 그것까지는 아직까지 조금은 계획을 못하고 있고.

權亨禮 委員 거기까지, 본 위원은 그쪽 방향에 살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서남부권 개발이라든가 이런 것을 봤을 때 이렇게 적자보전금 물어주고 이런 것을 다양하게 유추해 보건대 해야 되지 않을까?

애초에 가수원까지 한다는 이야기를 본 위원이 들었을 때 비하면 우리 행정에 관한 신뢰성도 많이 떨어진단 말이에요, 한다고 했다가 시민단체가 지금 민원이 생기고 문제가 생기니까 이것을 중도에 포기하고 이런 것들이 자꾸 이야기가 나오고 이러는데 일관성 있는 행정이라든가 또 서남부권 개발이라든가 이런 것을 봤을 때는, 두 가지 약속대로 당초계획대로 가수원까지 이어져야 된다는 생각도 하게 되고, 또 언젠가 우리 시가 이것을 인수할 계획이 있다면 지금이 엔화가 최하락이기 때문에 지금이 적기가 아닌가 라는 생각도 해보고, 본 위원이 이렇게 두 가지 측면을 생각을 해봤어요.

국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저도 위원님과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어쨌든 예산이 형편상 조금 우선순위 측면에서 밀리는 측면도 있고, 그런데 위원님 말씀대로 그것이 맞습니다.

이것을 활성화시켜서 적자폭을 줄이든가 안 그러면 지금 따져봐서 엔화가 적을 때 인수하든가 그런 방안은 저희는 저희 나름대로 검토를 하고 저쪽에서는 또 시기를 놓고 많이 검토가 있으리라고 봅니다.

權亨禮 委員 이 부분은 늘 나왔던 이야기라서 관심있게 본 위원이 봤던 부분인데 지금 국장님도 딱히 답변을 해주시기 곤란하기는 합니다만, 본 위원이 드린 내용 두세 가지 정도를 잘 검토하셔서 근시안적이 아닌 장기적으로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알겠습니다.

權亨禮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심준홍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심준홍 위원입니다.

앞서 많은 위원들이 질의를 하시고 세심한 검토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답변중에 부족했던 부분하고 또 검토가 안 된 부분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사업명세서 135쪽에 현충일 교통대책추진 사업 중에서 전년도 예산 대비 퍼센트는 많이 오르지 않았는데 교통안내입간판 제작이라든가 셔틀버스를 운영한다든가 하는 등의 예산이 여기 지금 나와 있습니다.

물론 현충일을 맞아서 방문객에게 참배하는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본 위원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이런 내용들을 언제까지 우리가 이렇게 매년 지원을 해야 되는 사항이고, 내용으로 봐서는 변함이 없습니다, 현충일을 맞이해서 조문객이 찾는다는 것은, 가족들이나 이런 분들 본 위원도 이해를 합니다만, 교통의 흐름이나 아니면 그런 어떤 방법 이런 것을 매년 참배했기 때문에 이미 숙지한 것 아닌가 이렇게 판단될 때 과연 이것을 언제까지 해야 되느냐 하는 문제하고, 또 이런 만약 필요로 해서 한다고 하더라도 안내입간판이라든가 이런 홍보 위치가 매년 똑같은 상황으로 볼 때 좀 특수한 재질로 제작을 해서 보관해서 쓸 수 있는 방법도 있고, 아니면 임대를 해서 쓸 수 있는 방법도 있고 그런 측면이라고 판단돼서 시정할 방법은 없는 것인지 답변을 듣고 싶고,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라든가 또 광주 5ㆍ18묘에도 과연 이런 행정적인 서비스, 이렇게 보면 좋은 방법이지만 너무 과잉친절이 아닌가 생각도 들고, 또 여기에 대비해서 셔틀버스를 운영하다가 사고가 발생했을 때 대비책을 세우고 있는가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위원님 말씀대로 현충일에 대해서 매년 반복되는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안타까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지금 현재 서울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안 하고 있거든요.

왜 그러냐 하면 한 번 정도를 경내에 차를 못 가지고 오게 하고 인근 주차장에 분산 수용을 하게 되면 한 번 정도만 지나가면 유족들이 그것을 인지하고 그 다음에 차를 안 가지고 오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든요.

그런 측면에 있어서 저희들도 언젠가는 이런 것을 한번 시행을 해서 이런 일련의 반복적인 것을 수정할 것으로 계획을 잡고 추진하고 있고요.

말씀하신 특수재질과 임대 측면에서는 저희들이 업무를 추진하면서 그런 것이 있는 부분을 챙겨보겠습니다.

챙겨보고 현충일에 대해서는 우리 대전에서 가지고 있는 시설인데 이날만큼의 유족들이 갖는 정서는 저희들하고 좀 다르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도로 편의를 봐드리는 것을 기본전제로 하되 개선할 점은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또 사업명세서 136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건립을 하는 과정에서 자문위원회 수당이 올라와 있어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沈俊洪 委員 필요성이 있습니까?

항시 전시시설물이나 이런 설치를 하고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를 건립하는 과정에 용역을 발주해서 하는 내용 아니겠어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沈俊洪 委員 그런데 거기에서 수시로 어떤 자문을 받아서 변경할 사항이 발생됩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이것이 저희들이 한 번도 열지는 않았었는데 금년도 되면 시설물이 들어가야 되고 배치를 해야 되는데 그에 따른 우리 공무원들 머리 가지고는 좀 부족하기 때문에 그때 필요한 전문가들의 자문을 얻기 위해서 그런 수당을 세웠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미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는 건립하기로 되어 있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沈俊洪 委員 설계도 다 나와 있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沈俊洪 委員 그 내용에 따라서 진행하면 되는 것 아니겠어요?

설계변경을 또 해야 됩니까, 이런 의견을 들어서?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그 짓는데 필요한 자문이 아니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어떤 식으로 운영을.

沈俊洪 委員 건립도 안 됐는데 운영을 벌써부터 해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금년도 운영 측면에서 검토를 해놔야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 운영 측면에서.

沈俊洪 委員 알겠습니다.

사업명세서 139쪽 끝부분에 기타회계전출금이 있지요, 교통사업특별회계?

어린이보호구역정비사업, 특히 이 부분에 이게 언제까지 대전시가 마무리할 수 있는 것입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이 부분은 지금 현재 저희들이 국비를 받아서 하는 사업인데 1단계로는 2011년도까지를 한묶음으로 하고 2012년부터는 다시 또 정부의 보조금을 받아서 다시 선정을 하는 사업입니다.

沈俊洪 委員 지금 현재 대전시에 몇 퍼센트나 사업이 정비되어 있어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2011년도까지 계획 물량에 대해서는 지금 우선순위를 짜놓고 진행을 시키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런 사업은 일괄적으로 사업을 전개했어야 되는 사업이 아닌가 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사업명세서 146쪽, 시내버스 유개승강장 설치 문제인데 1개소당 설치비가 1,000만 원씩 들어가네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沈俊洪 委員 다른 물가 대비로 봤을 때 좀 과다하다 생각이 드는데 그렇게 생각 않습니까?

이게 공개경쟁입찰인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공개경쟁입찰로 하는 것입니다.

沈俊洪 委員 최고가하고 최저가하고 어떻게 나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최저가 입찰을 했는데 850만 원에 금년도는 공개경쟁입찰결과.

沈俊洪 委員 최저가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沈俊洪 委員 최고가는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이 부분을 제가 보고를 잘못 드렸네요.

공개경쟁입찰이 아니고 디자인까지 포함을 해서 우리가 요구하는 사항을 넣기 위해서 협상에 의한 계약체결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850만 원이 디자인과 설계하고 세우는 데까지 전부 다 850만 원이 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850만 원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沈俊洪 委員 대전에도 이런 사업을 하는 업종이 여러 군데 있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업소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沈俊洪 委員 관급공사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얘기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좀 절약할 수 있는 소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沈俊洪 委員 사업명세서 152쪽, 택시친절 및 선진교통문화운동전개를 하는데 오전에 권형례 위원님 질의한 내용입니다만, 꼭 필요한 사업입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저희들로서는 택시기사들의 친절을 위해서는.

沈俊洪 委員 이게 신규사업이네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신규사업입니다.

沈俊洪 委員 아까도 권형례 위원이 지적했지만 택시업계에서 이런 교육을 실시해야 되는데 아직도 우리가 행정에서 이끌고 가려고 하니까 다소 무리가 따르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자발적으로 택시업계에 있는 분들의 자정노력이 필요한 것 아닌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자발적으로 하는 것은 맞습니다.

맞는데 그 부분의 한계 때문에 저희들이 예산을 좀 투입해서라도 그 부분을 보충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沈俊洪 委員 사업명세서 159쪽, 국지도 32호선 건설, 지금 실시설계용역 착수했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설계는 끝났습니다.

沈俊洪 委員 설계변경이 있었습니까, 그동안에?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설계변경은 없었습니다.

설계변경이, 제가 잘못 알았는데, 하천 쪽으로 가 있는 것을 육지 쪽으로 조금 끌어올린, 그러니까 신탄진.

沈俊洪 委員 그 내용만입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沈俊洪 委員 더 파악을 해 보시지요, 국장님이?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알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왜냐하면 국회에 가 있는 국회의원이 지역에 와서 우리 시에서 사업한 설계 내용하고 다른 말씀을 하셔서 지금 우왕좌왕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이 어떤 것인가 정확하게 파악해서 어떤 것이 더 현실성이 있는 것인지, 또 어떤 변경된 사항이 있으면 본 위원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알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사업명세서 161쪽, 가로등 관리인데 보문산 무선중계기 보수비가 이번에 올라와 있네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 내용을 설명해 주세요, 어떤 내용인가?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저희들이 가로등을 해가 뜨면 꺼지고 어두워지면 키는 그런 무선중계를 하는 탑이 보문산에 있는데.

沈俊洪 委員 보문산에만 있습니까, 우리 대전시에?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보문산 한 군데에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가능한 것입니까, 한 군데에서?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한 군데에서.

두 대가 있는데 이 부분이 설치된 지가 오래 돼서 이 부분에 대한 관리 내지는 점검이 필요한 예산이기 때문에 예산을 계상한 것입니다.

沈俊洪 委員 내구연한이 얼마나 됩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2000년도에 우리가 무상지급을 받아서 지금까지 한 번도 점검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쯤은 예산을 세워서 점검할 시기가 됐다고 봅니다.

沈俊洪 委員 사업명세서 162쪽, 지역적인 문제인데 문창동, 부사동 무지개프로젝트, 도로정비사업인 내용입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이게 밝은거리사업으로 하는 사업인데 무지개프로젝트 이 사업으로 하는 것을, 가로등을 개량해 주는 사업, 48개를 바꿔주는 사업입니다.

沈俊洪 委員 지금 그게 원도심활성화 조례를 만들어서 우리가 원도심활성화를 꾀하고 있다는 얘기도 있었고 그렇게 시행을 했잖아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沈俊洪 委員 그때 당시에는 이런 사업계획을 왜 못 세웠나요?

원도심을 활성화시키겠다고 할 때 조례까지 만들어서 한다고 하면 중앙시장만 활성화시키는 그런 프로젝트만 나왔지 이런 것을 그때 사실 담고 있었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담아서 해줬어야 되는 것이고, 그 다음에 균형발전조례가 시행이 됐으니까 각 지자체별로 유사한 내용들을 똑같이 균형적으로 지원해 줘야 되는 것이지, 그때 당시는 그냥 뒷짐지고 있다가 다시 또 이런 것을 한다면 다른 유성이나 서구나 대덕구에서는 이것 가지고 또 얘기할 것 아니겠어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

沈俊洪 委員 사업명세서 162쪽, 도로안내표지판 교체하는 내용인데 교체를 할 때가 됐으니까 해야 되겠지요, 물론.

그런데 예산 계상 사유를 보면 전국체전 및 IAC행사를 대비해서 한다고 나와 있어요.

이런 행사가 개최 안 되면 그냥 유지할 수 있는 것인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이것은 저희들이 연차별로 하는 안내판 교체인데 내년도에는 전국체전과 IAC가 열리기 때문에 그 부분을 강조한 것이지, 이것 때문에 일부러 하는 것은 아닙니다.

沈俊洪 委員 그러니까 그 행사장을 안내판에다 표시하기 위해서 하는 것 아니에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아닙니다.

아니고 통상적인 도로 안내표지판이 낡고 또 중앙으로부터 도형이라든가 문안이 새롭게 지정돼 내려왔기 때문에 그것을 연차별로 예산을 세워서 하는 것입니다.

沈俊洪 委員 한 번 설치하면 몇 년이나 사용합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이번에 저희들이 새로 설치하는 도로안내판이 한 10년 전 것입니다.

10년 정도 보면 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것도 특수재질이 새로 나와서 어느 정도는 그래도 반영구적인 쪽으로 가야 되는데.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맞습니다.

沈俊洪 委員 중량이라든가 이런 측면에 보면 상당히 부패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는데 그런 측면에서 개발이 되어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저도 동감합니다.

沈俊洪 委員 사업명세서 165쪽 상단 부분에 여비 부분에 국내여비, IAC 관련 노점상 단속 및 건설업등록 업무 추진 이런 내용이 나와 있는데 IAC 관련 노점상 단속?

그 여비가 여기에 포함되어야 될 사항인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이 업무는 건설도로과 여비 업무인데 내년도에 IAC가 우리 컨벤션센터 부근에서 열리거든요.

열리게 되면 그 부근에 대한 노점상을 단속해야 되는데 이 부분은 여비를 세우기 위한 어떤 형용사구적인 문구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사업명세서 179쪽, 공공요금 및 제세에 대해서 질의할게요.

사이렌 단말 장비 상시가동에 따른 전기 사용료, 이것은 어떤 내용입니까, 어떤 시스템인데 이렇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이게 우리 통제소가 시청 지하 2층에 있고 지금 현재 80개가 넘는 사이렌이 각 동마다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정보를 주고 받는 전기료하고 통신회선료로 보시면 됩니다.

沈俊洪 委員 평소에도 작동하는 시스템으로 가야 되는 것입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하루에 중앙정부랑 같이 한 6번 정도를 울리지 않은 상태에서 기기 작동여부를 점검하는 시스템이 되어 있거든요.

沈俊洪 委員 예,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업명세서 188쪽, 자동차등록업무 지원에 일반운영비입니다.

폐번호판 폐기물 처리비라는 것이 있네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沈俊洪 委員 처리방법이 어떤 방법인데 처리비용이 들어가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이 사항은 양해해 주신다면 차량등록사업소장으로 하여금 설명을 드리도록.

沈俊洪 委員 그렇게 하시지요.

위원장님, 차량등록사업소장…….

○委員長 吳榮世 차량등록사업소장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車輛登錄事業所長 李龍珪 차량등록사업소장 이용규입니다.

沈俊洪 委員 이 폐번호판 폐기물 처리비용이 나와 있는데 어떤 방법으로 하기 때문에 처리비용이 들어가는지 간단히.

○車輛登錄事業所長 李龍珪 그것이 임시번호판을 우리가 부여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일정 기간 지나면 회수를 해야 되는데 나무자재로 되어 있습니다, 페인트로 칠해져 있고, 번호가 명기되어 있는 것인데 그것을 일반적으로 소각을 하면 대기오염을 시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동사무소를 통해서 폐기처분을 하는데 실제로 한 한 포대당 5,000원씩 들어갑니다, 조그만 포대에.

그런데 예산이 지금 현재 계상이 되어 있는데 사실상 그 예산으로 부족한 실정인데 여러 가지 감안해서 더 필요하면 추경에 계상하기로 예산부서하고 협의를 봤습니다.

沈俊洪 委員 방법론을 바꾸면 안 될까요, 그러면?

이것을 한번에 모아서 하려다 보니까 이런 처리비용이 더 들어가는 것 아닙니까?

○車輛登錄事業所長 李龍珪 아닙니다, 저희들이 수시로.

沈俊洪 委員 그러니까 차량을 가지고 온 분이 개인이 처리하게끔 하면 이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車輛登錄事業所長 李龍珪 개인이 처리하면, 임의로 소각을 하고 그러면 대기오염에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법에.

沈俊洪 委員 그런 방법 아니라도, 글쎄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車輛登錄事業所長 李龍珪 그리고 그것도 있고 그게 임의로 본인이 가져가면 번호판을 사용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문제성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받아서 소각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전병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全炳培 委員 도시철도공사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저장품에 관련된 문제와 용역으로 지출되는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용역나간 것을 전체를 대충 보니까 한 130억 원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와 있어요, 130억 원이 넘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내년도 추경까지 합치면 약 140억 원 정도.

全炳培 委員 140억 원이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全炳培 委員 역사청소 및 방역소독수수료부터 전산시스템 소프트웨어 통합유지관리용역까지 상당히 많은 데서 우리가 수수료를 주고서 용역사업을 하고 있는데 우리가 지금 22개 역이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22개 역.

全炳培 委員 예, 22개 역 중에 역사청소 및 방역소독수수료가 한 21억 5,000만 원, 그렇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그렇습니다.

全炳培 委員 이게 한 개 역당 얼마 정도 나가는 겁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1억 원이 약간 안 되는.

全炳培 委員 약 한 1억 원 정도 되겠네요.

이것 좀 과다한 것 아니에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저희는 누차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희들 용역비가 대단히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금년도 부임해서 제일 많이 그래도 절약하고 또 통ㆍ폐합했던 부분이 용역분야인데, 청소는 이게 거의 새벽 5시부터 밤 12시까지 하는 상당히 어려운 사업인데 또 방역도 같이 하기 때문에 저희는 최소한도로 줄인다고 줄였습니다만 상당히 어렵습니다.

더 이상 줄이기는 상당히 어렵지 않나, 그러나 근본적으로 줄이려면 처음부터 제로베이스에서 인원부터 다시 재상정하는 방법도 있겠는데, 앞으로는 우리가 재계약할 때가 되면 전반적인 제로베이스에서 검토하는 것도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全炳培 委員 지금 재향군인회에서 운영하고 있나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1단계는 하고요, 2단계는 다른 데서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개통을 단계별로 하다보니까 한 업체에서 하지 않고 나눠서 하고 있습니다.

全炳培 委員 물론 재향군인회가 이러한 용역 등 각종 많은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데, 본 위원의 생각에는 이런 역사청소나 방역 소독이라고 하는 것은 크게 전문성을 요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능하면 우리 지역업체가 용역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줬으면 좋겠다, 본 위원의 의견…….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저도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그래서 그 밑의 직원들은 100% 전부 대전에 거주하는 직원들 우선배치.

全炳培 委員 물론 청소원이나 뭐 외지에서 들여올 수 없겠지요.

검토가 필요한 사항이고 그리고 우리가 역무시설 22개 역에 얼마가 나가고 있지요?

57억 원 나가고 있지요, 57억 원?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그 정도 됩니다.

全炳培 委員 개중에는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는 역도 있을 것이고 뭐 불과 하루에 1일 승객이용률이 700명 정도의 적은 역도 있을 건데, 이것은 역의 이용수에 따라서 차등지급?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물론 차등돼 있습니다.

全炳培 委員 그래서 예를 들어서 갑천역 같은 경우는 1일 우리가 승객이 700여 명밖에 안 되기 때문에 그런 역은 다른 역하고 통합해서 할 수 있는 방안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아주 좋은 생각입니다.

저도 그 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全炳培 委員 역사 스크린도어 유지관리용역 5억 800만 원이 계상돼 있네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내년도에.

全炳培 委員 이 스크린도어의 유지관리라고 하는 것은 그동안에 하자기간 동안은 스크린도어를 설치한 업체에서 의무 유지관리하게 돼 있을 것이고 그게 계약기간이 끝나서 위탁을 하고자 하는 내용이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렇습니다.

全炳培 委員 어차피 위탁을 해봤자 스크린도어를 애당초에 시공한 업체가 다시 맡는 것 아니에요, 이것?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럴 가능성이 높은 것이 이 스크린도어는 우리 대전같이 완벽하게 설치된 데가 다른 도시는 없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것을 여러 업체가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업체가 제가 볼 때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아직 결정은 안 됐습니다만 가능성이 제일 높은 것은 그 설치한 업체에서 유지보수를 해야 되지 않느냐는 생각이 듭니다만 그것은 계약단계에 있어서 다시 한 번 신중히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비용이 최소화되는 방법을 강구토록 해보고 또 일부 분야는 용역을 주지 않고 저희 직원이 할 수 있는 분야가 없는지 이 분야도 검토를 같이 해보겠습니다.

全炳培 委員 이게 뭐 법적으로 의무적으로 외부에다 용역을 주라는 것은 없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렇지는 않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워낙 전문성이 있다 보니까 다른 데서 할 수도 없고 우리 직원들도 아직 그것에 대한 충분한 기술습득이 안 돼서 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全炳培 委員 스크린도어 이런 문제는 그게 고장이 잦은 것은 아닐 겁니다 이 스크린도어가, 그동안 고장으로 인해서 수리가 많이 이루어졌었나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가끔 거기 이물질이 낀다든가 이런 등등으로 해서 작동이 안 되는 경우가 있고, 이것은 열차운행과 직결되다 보니까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으면 안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全炳培 委員 저장품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도시철도공사가 지금 저장품을 여태까지 구입한 게 얼마 정도 됩니까, 전체 여태까지?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지금까지 저희들이 구입한 것이 매 년도마다 다릅니다만 2006년도에 한 18억 원 정도 그리고 작년도에 20억 원 가장 많이 했고 금년도는 2억 4,000만원 그리고 내년도는 저희 예산이 4억 6,000만원 정도 잡혀 있습니다.

全炳培 委員 이 저장품이라고 하는 것은 반드시 우리가 꼭 갖춰야 될 그러한 예비부품인 것을 본 위원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얼마만큼 우리가 적정량을 갖고 있느냐 또 불필요한 저장품을 오래 장기간 보관하고 있는 것은 없는지 이것을 한번 면밀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저도 위원님 생각에 전적으로 동감을 하고 있습니다.

全炳培 委員 그동안 저장품 목록이 매뉴얼에 의해서 정확하게 관리는 되고 있겠습니다만 그동안 한번도, 저장품이고 하는 것은 매우 고가인 제품이 많을 것이고 또 오히려 국내에서 생산되는 것보다는 외국에서 수입하는 저장품이 많이 있을 겁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것이야 즉시 구입이 가능하니까 저장품에서 굳이 우리가 갖고 있을 필요는 없고, 다만 외국에서 수입되는 저장품에 대해서는 일정량을 우리가 확보하고 있어야 되겠지요, 예를 들어 단종이 된다든지 하는 것을 대비해서.

더군다나 우리 전동차가 타지자체에 있는 전동차와 호환성이 없다, 이것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호환이 된다면 급한 것은 다른 데서 빌려다 쓰기도 하고 그럴 수가 있겠는데 지금 우리 대전역 전동차와 호환이 되고 있는 전동차가 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지금 거의 없고 약간 비슷하다면 광주 정도고 나머지는 없습니다.

全炳培 委員 그리고 저장품의 구입에 관해서, 이게 조달청에 의뢰해서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국내 에이전트를 통해서 하고 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밑에 부분이 국내 에이전트를 통해서 합니다.

全炳培 委員 에이전트지요?

본 위원이 과거에 헬리콥터 회사에 있어서 이 저장품에 대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헬기 같은 경우는 저장품이 굉장히 비싸요.

그래서 즉시즉시 구입하기가 어려운 성질이고 또 대개 맥도널드 더글라스라든지 뭐 그런 회사, 20년 지난 단종이 된 헬기들을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데, 그러한 부품이 지금도 계속 공급이 되고 있습니다.

단지 이러한 것은 금액이 딱 어떻게 정해져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에이전트를 통해서 사면 우리가 고가에 매입할 수도 있는 그런 품목도 있어요.

그래서 조달, 국제입찰로 해서 조달해서 공급받으면 별문제가 없는데 국내 에이전트를 통해서 하면 에이전트들이 간혹 좀 폭리를 취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그래서 이 저장품 구입에 대해서는 우리가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저도 동감합니다.

그리고 일부 필요한 경우에는 에이전트를 통하지 않고 메이커하고도 직접 연결해서 하는 방법도 저희들이 강구를 하겠습니다.

全炳培 委員 가장 좋은 방법은 메이커를 직접 연결하는 게 좋겠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고가품에 대해서는 그런 식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全炳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전병배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한 가지 확인 좀 해보겠습니다, 도시철도.

지금 청소경비용역이 어느 정도, 얼마 정도 됩니까 이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지금 1단계, 2단계 구분이 되어 있고요.

전동차 청소도 구분, 세 가지로 구분돼 있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래서 대략 얼마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금액으로요?

○委員長 吳榮世 예.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약 20억 원 정도 됩니다.

○委員長 吳榮世 20억 원 정도인데, 실상적으로 이게 어쨌든 전국으로 풀어야 될 사항입니까 아니면 지역으로 묶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꼭 전국으로 풀어야 될 이유는 없습니다.

저희들이 조건을 달면 되니까 꼭 뭐, 청소야 단순업무기 때문에 지역으로 제한해도 관계는 없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지역으로 제한해도, 그런데 지난번에 대전컨벤션센터의 청소를 용역이 5억 원인데 그것을 전국으로 풀어놓다 보니까 광주에 있는 청소하는 회사가 대전에 와서 청소를 해요.

그런 일이 일어나서 내가 아주 벌집을 내다시피 했어요, 그 컨벤션에 가서.

그랬는데 실상적으로 어떻게 대전에 있는 것을 왜 광주업체까지 빼주느냐?

이것을 잘 좀 청소하고 경비를 나눠서 조정을 한다든가 노력을 해서 그 규정에 어긋나지 않아서 우리 지역 사람들이 경비도 서고 청소도 할 수 있게끔 해야 될 것 아니냐?

그래서 만약에 이런 일이 광주컨벤션센터의 청소를 경상도 부산이나 대구사람들이 했을 때 전라도에서 난리가 날 것 아니냐?

내가 그래서 정말 문제를 많이 삼은 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장께서도 이런 점을 감안하셔서 우리 지역에 일 좀 많이 할 수 있도록 잘 착안을 하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규정상 혹시 전국으로 풀어준다 하더라도 제가 어떠한 테크닉을 발휘해서.

○委員長 吳榮世 그것을 연구해야 됩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그것을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지난번 벌집을 냈어요, 한 번.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리고 판암기지창 있잖아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委員長 吳榮世 거기에 지금 판암역이 그 중간에 있지 않습니까, 동네 아파트 앞에?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委員長 吳榮世 그런데 이것을 연장하는 방안을, 간이역을 세우는 방안을 지난번 연구를 한다고 그랬는데 그게 어떻게, 알고 있습니까?

간이역, 기지창 옆에 거기다 간이역을 해서 거기다 주차장 좀 해서 보은이나 옥천, 영동 오는 분들이 거기다 차 좀 세워놓고 지하철 타고 일보고 다시 가고 이렇게 하는 과정을 내가 조금 연장 좀 해달라고 그랬는데 한 50억 원 들어간다고 했거든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외삼 쪽에서도 그런 얘기가 나왔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검토를 해봤습니다.

그래서 단지 그 시설 거기다 승강장만 설치하면 되는 줄 알았더니 거기에 모든 통신, 신호시스템 이것이 전부 자동화돼 있는데 그런 것을 추가로 설치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어가서 약 100억 원 이상이 들어가요.

그래서 100억 원을 투입하는 것은 좋은데 과연 그만큼 거기에 수요가 있을 것이냐 하는 문제가 있더라고요.

○委員長 吳榮世 수요는 엄청난 수요가 있습니다.

그쪽으로 해서 식장산 세천유원지 쪽으로 해서 그쪽으로 크게 주차장을 해놓고 해서 공영주차장을 해놓고 또 그래서 거기서 간이역에서 타서 시내에서 일보고 저녁에 돌아가고 이렇게 하면 상당히, 내가 식장산까지 연장해달라는 부분인데 그것은 2,000억 원이 들어갑니다.

실상적으로 어려워서 조금 간이역 식으로 하면 50억 원 정도면 될 거라고 그러더라고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50억 원도 시설비 정도일 텐데, 나머지 통신, 신호시스템까지 다 들어가면 제가 볼 때는 한 100억 원 이상은 들어갈 것 같은데, 그것도 어쨌든 주민을 위한 사업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委員長 吳榮世 장기적이 아니라 국비도 좀 끌어와서 이것 제대로 한 번 해야 됩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2호선 건설할 때 같이 좀 포함해서 국비를 좀 끌어오는 방법도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예, 그렇게 해주시고, 한 가지 교통국장께, 오늘 아침에 택시를 타고 판암동부터 오다보니까 택시기사가 묻지도 않았는데 휘발유값은 내려가고 가스값은 계속 상승을 하고 있다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사실인가요, 그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가스값은 오르지 않은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거든요.

○委員長 吳榮世 그 정도 돼 있고 휘발유값 내려갔다 이거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내려갔고요.

○委員長 吳榮世 그런데 첫째는 LPG가격에 그 택시기사가 유가보조금을 받는데, 택시기사는 혜택이 없다는 거예요, 기사가.

그 내용 알고 계시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유가보조금은 택시운행을 위해서 들어가는 유가에 대해서는 보조금을 전부다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지급을 하는데 회사한테 주고 기사는 부담금 외로 쓰는 것 있잖아요, 그런 보조에서 기사는 혜택이 없다고 그래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다 주고 있습니다, 그 회사에서 기사한테 주는 거지요.

○委員長 吳榮世 그런데 유료 인상 시 그 인상 분을 운전기사에서 부담시킨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기름을 주입할 때 그 보조금을 좀 할인해서 보조를 하면 택시들이 혜택을 보는데 회사한테 주니까 기사들한테는 그 부담이 그대로 온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잘 하는 회사도 있지만 오늘같이 불평을 하는 회사도 있어요.

그것을 잘 감독을 하고 철저하게 조사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리고 부가세 감면돼 있는 것을 이게 50% 감면해서 기사들의 후생복지로 사용하도록 돼 있는데 회사에서 그런 혜택을 전혀 안 주는 회사도 있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그것을 전체적으로 그런 사례가 없는지 유의하게 봐서 그 결과를 서면으로 제출해 주기 바랍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철저히 조사해서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리고 오늘 위원님들이 지적을 많이 하셨는데, 자전거 150만 전체를 보험으로 들어가는 부분 이것이 보험사하고 계약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고 있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예산이 성립 안 됐기 때문에 가능성만 타진이 됐지.

○委員長 吳榮世 이게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다리나 부러지고 금이 가고 이렇게 하면 보상이 좀 될 것 같은데, 조금 경미한 것은 어떻게 처리를 하나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그것은 저희 협약 맺기에 달렸는데 그런 부분까지도 저희들이 세세하게 챙겨보는, 아직 구체적으로 그쪽하고 논의하거나 그런 적은 없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이게 시행에 무진장 문제가 됩니다.

사망이 됐을 때 어떻게 보상을 하며, 내가 볼 때는 이게 상당히 보험관계로 해서 상당히 논란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이것이 창원에서 실시를 하고 있다니까 현지에 가서 문제점이 없는지 있는지 제대로 파악을 해서 시행 초기부터 진짜 잘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자전거 예산 중에서 대당 35만 원 단가가 먹여져 있어요 자료에 보니까, 그렇지요?

1,000대면 3억 5,000만 원이라면서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1,000대가 3억 5,000만 원이 아니고 우리가…….

1,000대 하는데 우리가 12만 원 짜리 단가로 해서 1억 2,000만 원 정도 들었거든요.

○委員長 吳榮世 그래요, 1,000대가?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委員長 吳榮世 이번에 6억 원 들은 것은 뭡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자전거 예산이 금년도 선 게 제일 큰 게 자전거도로 개설하는 게 32억 원하고요.

전용도로 구축하는 게 다이어트가 12억 8,000만 원, 그 다음에 보험료 5억 9,000만 원해서, 6억 원짜리는 지금 뭘 말씀하시는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이게 지금 12만 원짜리를 구입하는 겁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구입한 것은 12만 원짜리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게 중국서 갖고 온 겁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우리 지역업체에서 샀는데요.

지금 현재 자전거는 모든 국내 자전거의 생산이 안 되고 중국에서 OEM방식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나도 자전거를 몇 번 잃어버려서, 타고 다니는데 이게 중국제더라고 보니까, 중국서 다 조립해서 들어오더라고.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모든 자전거가 다 그렇습니다, OEM방식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런데 이 관리비용이 2억 5,000만 원으로 돼 있더라고요.

보관대인가 관리소요 뭐예요, 이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이용시설이나 이것은 3대 하천에 진입로 내고 보관대 설치하고.

○委員長 吳榮世 보관대.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그런 겁니다.

그런 것 합쳐서 2억 5,000만 원이 된 겁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런데 예산 중에서 이 고장 수리, 펑크나고 뭐 하는 것 있잖아요, 이런 것?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委員長 吳榮世 이 수리는 어떻게 합니까?

이 비용이 전혀 안돼 있어요 보니까, 공영자전거를 활용하는데 보관대 있으면 펑크도 나고 아니면 부속이 부러지고 하면 어떻게 보상을 하는 비용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것도 수월찮을 텐데.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그 부분이 시민공영자전거라는 목 안에 전부다 포함돼 있습니다.

그래서 구청으로 저희들이 예산을 줘서 구청에서 자전거포하고 계약을 맺어서 거기서 수리하도록 했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러니까 구청에서 지역별로 자전거 수리를 하라 이런 얘기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 비용까지 다 주는 거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맞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이 고장 수리는 별도로 안 나왔기 때문에 그것을 물어보는 건데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같이 포함돼 있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런데 첫째는 이 공영자전거를 운영하면 잘 관리를 해야 돼요, 관리를 잘 해야 되는데 그야말로 자기 것 아니라고 그냥 어디다 갖다 팽겨놨다가 보내고 부러져서 오고 뭐 그렇게 해서 관리가 제대로 돼야 되는데, 첫째는 여기 도시철도사장님도 계시지만 도시철도에 토큰이 없어져서 연간 1억 원 이상 손해를 보는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어요.

그런데 이 자전거 분실하는 게 문제가 아니고 그냥 관리가 시원찮아서 말이요 그렇게 해서 관리가 되면 실상적으로 정말 시민정신이 더 앞서야 된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철저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통건설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9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 중

교통건설국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2분 산회)


○出席委員
오영세권형례양승근전병배
곽영교심준홍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이환구
○出席公務員
교통건설국장김의수
교통정책과장박용재
대중교통과장한선희
운송주차과장류명동
건설도로과장이승무
차량등록사업소장이용규
○其他出席者
도시철도공사사장김종희
(재)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이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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