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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8회 제4차 행정자치위원회(2008.12.02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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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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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8회 대전광역시의회(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4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 2008년 12월 2일 (화) 오전 10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178회 대전광역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4차 위원회

1. 2009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가. 기획관리실 소관


심사된 안건

1. 2009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가. 기획관리실 소관


(10시 16분 개의)

○委員長 吳丁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8회 대전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행정자치위원회 개회를 개회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동안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수행과 일반안건 심사, 현장방문 등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5일 동안은 우리 위원회 소관의 2009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과 2009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사하게 됩니다.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된 내용과 검토내용이 충분히 반영되어 2009년도 예산안이 알차게 심의되기를 당부드립니다.


1. 2009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委員長 吳丁燮 그러면 지금부터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9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예산안 심사에 앞서 심사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능률적인 예산안 심사를 위해 우리 위원회 소관 전체에 대하여 일괄하여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를 실시한 후 심사는 의사일정에 따라 부서별로 실시하고 의결은 질의 답변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중심으로 충분히 검토하여 별도의 의견조정을 거쳐 마지막날에 일괄해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9년도 예산안 심사는 본 위원장이 제안한 대로 일괄하여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를 실시하고 의사일정에 따라 부서별로 심사를 실시한 후에 의결은 마지막날 일괄해서 하는 것으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2009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일괄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를 실시하고 기획관리실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하겠습니다.

그러면 제안설명을 청취하겠습니다.

양승찬 정책기획관 우리 위원회 소관 전체 예산안에 대하여 일괄하여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政策企劃管 梁承讚 정책기획관 양승찬입니다.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오정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금년 한해 동안 시정에 깊은 애정을 가지시고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09년도 예산안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차례는 시 전체 예산안 규모, 일반회계 세입예산안 총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총괄 그리고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9쪽입니다.

우리 시의 2009년도 예산안 규모는 2조 5,155억 4,300만 원으로, 2008년도 예산액 2조 4,021억 1,800만 원의 4.7%인 1,134억 2,500만 원이 증가되었습니다.

이중 일반회계는 1조 9,201억 5,500만 원으로 2008년도 예산액 1조 7,044억 4,500만 원보다 12.7%인 2,157억 1,000만 원이 증가하였으며, 특별회계는 5,953억 8,800만 원으로 2008년도 예산액 6,976억 7,300만 원보다 14.7%인 1,022억 8,500만 원이 감소한 규모입니다.

특별회계별 예산내역은 상수도사업 1,120억 원, 하수도사업 757억 6,800만 원, 지역개발기금 911억 6,200만 원 등 3개 공기업특별회계 2,789억 3,000만 원, 교통사업 269억 5,100만 원, 의료급여기금 1,239억 5,000만 원, 도시개발 1,272억 9,500만 원, 산업단지 94억 3,900만 원, 학교용지부담금 184억 5,100만 원 등 10개 기타특별회계 3,164억 5,8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0쪽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입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액 총 규모는 1조 9,201억 5,500만 원으로, 2008년도 예산액 1조 7,044억 4,500만 원보다 12.7%인 2,157억 1,000만 원이 증가되었습니다.

세입예산안 내역을 재원별로 말씀드리면 지방세수입 9,401억 2,200만 원, 세외수입 1,571억 8,059만 원, 지방교부세 2,772억 6,500만 원, 보조금 4,536억 8,741만 원, 지방채 919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1쪽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입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1조 9,201억 5,500만 원에 대한 내역을 분야별로 보고드리면 입법 및 선거관리 등 일반공공행정 분야에 2,449억 2,720만 원, 교육·문화 및 관광 분야에 3,125억 4,766만 원, 사회복지·보건 분야에 5,081억 2,686만 원, 수송 및 교통 분야에 3,411억 1,231만 원, 기타 예비비 등 8개 분야로 5,134억 4,097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65쪽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입니다.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액 규모는 7,306억 6,718만 원으로, 2008년도 예산액 7,400억 2,248만 원보다 1.3%인 93억 5,530만 원이 감액되었으며, 이는 시 전체 일반회계 예산액 1조 9,201억 5,500만 원의 38.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실·국별 주요예산안 내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기획관리실 소관 세출예산액은 4,024억 3,777만 원으로, 2008년도 예산액 4,442억 8,073만 원보다 9.4%인 418억 4,296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주요내역을 말씀드리면 대전발전연구원 운영비 22억 원, 자치구재원조정교부금 1,797억 5,700만 원, 통합기금 상환이자 31억 5,669만 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1,828억 4,353만 원, 학교급식비 15억 3,446만 원, 예비비 181억 6,726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공보관실 소관 세출예산액은 27억 6,835만 원으로, 2008년도 예산액 22억 9,388만 원의 20.7%인 4억 7,447만 원이 증액되었으며, 주요편성 내용은 시정소식지 발행비 6억 3,594만 원, 권역 외 시정홍보 1억 4,500만 원, 주요시정 홍보비 2억 5,000만 원 등이 되겠습니다.

감사관실 소관 세출예산액은 2억 4,832만 원으로, 2008년도 예산액 2억 5,792만 원의 3.7%인 960만 원이 감액되었으며, 주요내용은 조사사례집 300만 원, 국내여비 2,484만 원, 부서운영 일반운영비 3,045만 원 등입니다.

자치행정국 소관 세출예산액은 1,184억 9,398만 원으로 2008년도 예산액 1,094억 2,968만 원의 8.3%인 90억 6,43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내역은 맞춤형복지제도 운영 17억 8,800만 원, 성과상여금 46억 1,322만 원, 시세징수교부금 185억 4,600만 원, 청사관리위탁비 30억 3,474만 원 등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세출예산액은 1,360억 9,753만 원으로, 2008년도 예산액 1,139억 7,332만 원의 19.4%인 221억 2,422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내역을 말씀드리면 진잠, 송촌도서관 건립 27억 9,500만 원, 컨벤션뷰로 운영비 지원 26억 9,393만 원, 체육회지원사업 78억 8,289만 원, 남문광장 공간 재창조사업 67억 7,200만 원, 한밭종합운동장 리모델링 176억 9,715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소방본부 소관 세출예산액은 663억 1,349만 원으로, 2008년도 예산액 658억 9,440만 원의 0.6%인 4억 1,909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내역은 선택적 복지제도 운영 10억 5,700만 원, 문화119안전센터 신축이전 12억 7,050만 원, 소방차량 구입 12억 1,500만 원 등이 되겠습니다.

공무원교육원 소관 세출예산액은 43억 773만 원으로 2008년도 예산액 38억 9,256만 원의 10.7%인 4억 1,517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내용은 대강당 리모델링 3억 원, 중견간부양성과정 해외연수 국외여비 1억 7,200만 원 등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행정자치위원회 2009년도 예산안에 대해 개략적으로 보고드렸습니다만 세부적인 내용은 세입·세출예산안 사업명세서를 통하여 심사를 받는 과정에서 자세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오정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경기침체의 여건 속에서 내년도 예산안은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대전 건설을 위해서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들과의 약속사업 실천에 중점을 두고 필요한 사업비를 계상하였습니다.

위원님들의 넓으신 이해와 협조를 바라며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의결하여 주시길 당부 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9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대전광역시)

·2009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첨부서류(대전광역시)

·2009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사업명세서(운영위원회, 행정자치위원회소관)

·2009년도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대전광역시)

- 공기업특별회계, 기타특별회계

·2009년도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사업명세서(대전광역시)

- 공기업특별회계, 기타특별회계

·2009년도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첨부서류(대전광역시)

- 공기업특별회계, 기타특별회계

(이상 6권 별도보관)

·2009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吳丁燮 정책기획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박춘용 전문위원 일괄 검토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朴椿用 전문위원 박춘용입니다.

2009년도 대전광역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검토의견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09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丁燮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 준비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3분 회의중지)

(10시 51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丁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가. 기획관리실 소관

지금부터는 기획관리실 소관에 대하여 질의 토론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실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해서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고 보충답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관계담당관이나 사업소장께서 발언대에 나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실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부서장을 지명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정책기획관실 소관이네요, 정책기획관실은 2008년도 당초예산보다 30.61% 정도가 증가된 예산이 올라왔습니다.

주요한 것을 보니까 시민의견수렴을 지원하기 위한 민간이전경비가 5,000만 원 올라왔고 한국지역진흥재단 출연금이 5,000만 원, 그 다음에 창조도시에 관한 건이 5,000만 원, 그 다음에 시출범 60주년에 관한 것이 한 7,000만 원 정도 올라왔네요.

거기에서 사업명세서 90쪽을 보니까 주요정책 시민의견수렴 지원 건으로 5,000만 원이 지금 계상돼서 올라왔는데 이것에 대해서 조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아시는 것처럼 우리 시가 새로운 정책을 단계별로 시민의견을 수렴해서 제도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여러 채널을 통해서 정책수행자나 정책입안자나 외부에 정책을 제안하시는 분들의 의견이 다양하게 있어 왔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우리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시책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평가도 받고 그것을 환류시켜서 잘된 점, 잘못된 점 또 보완해야 될 점을 새롭게 반영할 수 있는 그런 채널을 단순용역이 아니고, 정해지지는 않았습니다만 이것을 전문으로 하는 연구조사기관과 협의를 해서 연중 상시 저희들 전체 시책에 대해서 모니터링을 받는 그런 체계를 갖고자 새롭게 시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이것은 주요정책에 대한 시민의견수렴을 위한 것이라고 했는데 그러면 여론조사기관을 통해서 한다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외부기관을 통해서 합니다.

아직 그것이 특정여론조사가 될지 어떤 기관과 연계될지는 저희들이 구상해 봐야됩니다만 전체 시민들이 이것을 어떻게 느끼고 어떤 걸 원하는지에 대한 것을 저희 주요시책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의견을 들어가는 채널로 활용하고자 그렇게…….

李貞姬 委員 구체적인 계획은 지금 서 있지 않는 채로 예산이 올라온 부분입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 전체 계획 내부방침은 섰고, 그것을 어느 기관에 줄 것인지 이 판단이 안 섰고, 주기를 어떻게 주고 어떤 사업을 대상으로 할 것인지, 저희들로서는 시정에 관한 주요시책의 전반을 대상으로 하려고 하고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 시민들이 실제 입안단계부터 그리고 실제 적용단계에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것을 중간중간에 계속 수정해 나가겠다는 것입니다.

해놓은 것을 뿌려서 “어떻습니까?” O×식으로 받는 것이 아니고 중간단계에 계속 들어가는 것이 효율적이겠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는 것입니다.

李貞姬 委員 정책에 대한 시민의견수렴이 공보관실 예산을 보니까 공보관실 예산도 또 주요시책여론조사라고 해서 이것도 내용은 거의 같아요.

거의 같은데 이것도 또 예산이 5,000만 원이 계상돼서 올라왔거든요.

그러면 이것이 거의 정책에 대한 것을, 시정방향에 대한 조사를 하기 위해서 의견수렴을 하기 위한 그런 내용이라면 이것은 공보관실하고 같이 크로스 체킹, 이런 것은 되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것은 조금 성격을 달리해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지금 공보관실에서 제목상으로 유사합니다만 거기는 단건 시책에 대해서 용역을 줘서 그것에 대해 실질적으로 대외적으로 홍보효과가 얼마나 있고 이것이 정책에 얼마나 효율성이 있는지를 단건별로 평가하는 것이고 저희 실에서는 시정의 종합기획 조정차원에서 전체를 계속 주기적으로 시책이 성립단계부터 완성단계 또 다시 피드백될 때까지 계속 활용하는 것이고, 이것은 주요 아이템이 공보관실에서 설정이 되면 그 사안별로 단건 용역을 통해서 성과물을 추출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두 시책이 차별화 되도록 조정해서 운영할 예정이고 내부방침도 그렇게 가지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예산 편성할 적에는 지금 실장께서 거의 조금 다른 성격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검토해 본 결과로는 거의 비슷한 정책에 대한 시민의견수렴이거든요.

그러면 그것은 개별적으로 예산편성을 실행하는 것보다는 각 실·국 간의 통합기능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거의 성격이 같은 것이라면 그것은 조금 한쪽 예산은 다르게 추려 가지고 편성돼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 이정희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고민을 하고 완전히 차별돼서 운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님도 적절한 지적을 해주신 것처럼 거의 유사한 성격의 작품이 나온사면 우리 시로서도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저희들도 내부방침을 그렇게 세우지 않았습니다만 그것이 차별화 돼서 운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은 이 예산을 보면서 생각한 것이 작년 같은 경우에는 민간경상보조비로 같이 5,000만 원 올라와서 그때는 추경 때 더 추가돼서 사업을 했습니다만 고학력 경력단절여성 커리어 코칭사업 같은 것을 하지 않았습니까?

민간경상보조로 한 것인데 지금 실업자를 위한 재취업이 굉장히 중요한 시점이고 그런데 이런 사업보다는 실질적으로 시민들에게 뭔가를, 지금 어려운 시기에 조금 창출되는 그런 예산편성이 바람직하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런 쪽에 더 관심을 갖고 이러한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하는 것이 용역비가 아닌 경상보조로 운용해서 실질적으로 여론조사 모니터링에 활용한다든지 하는 쪽으로 적극 관심을 갖고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리고 다음은…….

朴壽範 委員 보충질의 좀…….

○委員長 吳丁燮 보충질의 관련해서 박수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朴壽範 委員 박수범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이정희 위원님께서도 다각도로 질의를 하셨습니다만 주요정책 시민의견수렴 민간경상보조사업비 5,000만 원, 고객만족도 조사용역비 3,000만 원, 주요시책 여론조사비 5,000만 원 해서 총 1억 3,000만 원이네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저희 실에서는 주요정책 시민의견수렴 지원으로…….

朴壽範 委員 물론 기획관리실에서는 예산이 그렇지만 전체적인 여론조사성 성격 또는 시민의견수렴성 성격, 사업내용이 유사하다 그겁니다.

그래서 1억 3,000만 원인데 이 부분을 통합해서 하나로 통일할 수는 없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앞서도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사업내용이나 성격에 있어서 저희들이 공보관실에서 기존에 하던 두 가지 사업에 대해서는 자체용역이라든지 실질적으로 수행하는데 저희 실에서 정책단계별 시민의견수렴을 위한 주요정책 시민의견수렴 지원사업 5,000만 원을 저희들이 새롭게 올렸습니다.

이 부분은 그간에는 사후결과평가 내지는 사업계획단계의 용역 이렇게만 구분되어 있었는데 이것은 연중 상시적으로 모니터링을 해서 중간중간에 의견을 수정하든지, 예를 들면 3대하천복원사업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이 그간에 제기됐는데 이런 것들이 적절하냐, 나무심기사업이 적절하냐 하는 부분을 단건으로 계획이 좋으냐, 결과가 좋으냐만 가지고 그간에 용역사업으로 그냥 사업을 펴왔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중간중간에, 큰 방향은 가더라도 의견수렴을 할 수 있는 창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저희들은 그렇게 구상했습니다.

박수범 위원님 걱정하시는 부분대로 사업내용을 공보관실에서 하는 것과 저희 실에서 하는 것을 당연히 차별화하고 사업내용이 비슷하게 전개된다면 새롭게 검토를 또 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시의 정책에 반영하고 어떤 사업을 사후에 여론조사라든지 만족도조사 이런 부분들을, 보는 시각이 다 다를 수 있지만 결국 목표는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시민들이 원하는 정책을 펴고 또한 정책에 대해서 올바른 평가를 받고 이런 여론조사 또는 시민의견수렴을 통해서 올바른 평가를 받을 수 있고 그에 따르는 새로운 정책을 개발할 수도 있고 그래서 사업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것이 아닌 비슷한 사업이라고 한다면 예산을 절감하는 차원에서 통합을 해도 무방하지 않겠느냐 하는 취지의 본 위원의 견해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볼 때 사업비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세 가지 사업이 유사하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다른 시각으로 말씀을 해보세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 걱정하신 대로 차별화를 시키지 못하면 조정하거나 적극적으로 사업을 차별화해서 성과물이 다르게 나올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것들이 사전에 정리가 안 되고 사업내용 중에 구체화되지 못한다면 필요하다면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이정희 위원님 계속해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91쪽에 보면 대전발전연구원 운영비로 22억 원이 계상돼서 올라왔는데 전입금이 보니까 2007년도에는 22억 원을 주었고 2008년도에는 20억 원을 주었는데 금년에 22억 원이 계상됐거든요, 출연금으로.

이게 그러면 사옥임대관련비용 2억 4,000만 원을 도시철도공사에 주게 되어 있는 부분인데 그러면 실질적으로 대전발전연구원에 전입금이 계속 감소된다고 볼 수 있거든요.

왜 이렇게 전입금이 계속 감소됩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여러 차례 말씀주신 사항이고 지난번 대전발전연구원이 시청에 있다 이사가서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고 해서 많은 지원이 있어야 한다는 데 대해서는 공감합니다만 총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저희들이 전년도 수준의 인건비와 연구과제수행비를 지원해서 운영하는 것은 추가로 독립청사공간을 연구분위기 쇄신을 위해서 이전하면서 약 2억여 원의 연간 임대료 내지는 관리운영비가 소요돼서 추가로 계상하는 정도의 예산지원을 했습니다.

이정희 위원님 걱정하시는 대로 인건비라든지 특히 연구수행사업비에 더 지원이 늘어나야 한다는 취지의 말씀을 주셨는데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우리 시의 전반적인 재정여건을 감안해서 필요한 최소의 경비를 지원하는 것인데 기회가 되고 여건이 좋아진다면 더 지원해야 한다는 데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대로 준 것도 아니고 2억 4,000만 원이 사옥임대료로 나간다고 하면 실질적으로 예산이 6,000만 원 정도가 깎인 부분이거든요.

그러면 늘려주지 못할망정 계속 줄어든다고 하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타시·도 예를 들어봐도 우리가 너무 열악한 상태 아닙니까?

서울, 부산이나 대도시 이런 데는 차치하고라도 광주 같은 데를 봐도 기금이 237억 원 정도 되고 충남도 124억 원대이고 전북 같은 데도 21억 원이나 되는데, 우리는 기금이 제가 알기로는 9억 원 정도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대전발전연구원이 운영하는 것이 대전시에서 주는 전입금과 용역비, 보조금사업으로 벌어들이는 것으로 운영되는데 이게 금년에는 오히려 더 깎였단 말이에요.

사옥임대비가 2억 4,000만 원이라면 실질적으로 작년보다 6,000만 원이 감소됐다고 보는데 이렇게 되면 우리가 싱크탱크의 역할로서 대전발전연구원에 기대를 걸고 있는데 시에서 그 정도의 지원을 안 해주면 문제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실질적으로 청사임대비용 등과 관련해서 2억 4,000만 원이지만 실제 운영비 그간에 했던 것과 해서 감소되지는 않았습니다.

그 부분은 현상유지는 할 수 있을 정도인데 그 외에 추가적으로 예산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해 주신 것처럼 좀더 예산형편을 봐가면서 지원하는 쪽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사옥임대비용을 낮춰주는 방법은 없나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런 것 등도 대전발전연구원 원장님도 와 계십니다만 저희들로서도 한 배를 탄 기관이기 때문에 특별히 거기를, 아니할 말로 적게 배정하려는 의도적인 이유는 없고요, 재정형편이 더 어렵고 그간에 운영되어 오던 규모에 맞춰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했는데 전반적으로 향후 여건이 좋아진다면 그야말로 연구개발, 지역발전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연구기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늘려주기를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요, 사업명세서 93쪽 창조도시대전만들기사업 연중기획 홍보로 5,000만 원이 올라왔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도 걱정해주신 것처럼 저희들로서는 삼성과 대전발전연구원과 해서 종합적인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그것을 실행 계획화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물론 비전선포는 연초에 하겠습니다만 그것을 가지고 금년 이후에 계속적으로 알리기 위한 기획홍보를 해서 창조도시의 개념이라든지 사업이라든지 향후 비전이라든지 이것을 어떻게 펼쳐나갈 것인지에 대해 본격적으로 창조도시에 대해서 알리고 시민들한테 침투시키고 사업화할 수 있는 계기를 삼고자 기획홍보비로서 내년에 창조도시 원년으로 저희들이 예산을 올리게 됐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이 내용이 창조도시 결과물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홍보를 한다는 얘기입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그러려면 개념부터 다시 홍보를 해야겠지요.

그래서 이것을 왜 하게 됐는지 내용과 거기에서 나온 각종 비전, 사업, 향후계획 이런 것 등을 구체화시켜 나가고 그런 것 등을 침투시키는 역할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추진방법을 보니까 언론매체, 자체매체, 기타매체 등 전방위로 홍보를 하겠다고 나와 있거든요.

우리가 여태까지는 세미나 등이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구체적인 결과물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시민들을 초청해서 세미나를 한다든지 이런 부분이었는데, 그러면 결과물이 지금 어떻게 됐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성과물이 나왔습니다.

전체 책자나 CD로 나왔고요, 그것을 내년부터 사업화 하기 위한 사업화계획을 해당 실·과에서 하고 있는데 그것과 별개로 지금 말씀주신 것처럼 사업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홍보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여태까지는 개념설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세미나를 한다든지 전체적인 외형을 넓혔다고 본다면 이제 구체적으로 ‘이것입니다.’ 내놓고 직접 광고도 할 수 있고 아니면 알릴 수 있는 매체를 설정해서 직접 홍보를 하려고 합니다, 사업내용과 전체적인 창조도시 개념을.

李貞姬 委員 그러니까 사업에 대한 결과가,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 사실 나왔으면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사업을 전개하는 부분이 아니고 홍보를 1년 내내 하면서 5,000만 원을 홍보비로 쓴다, 이것은 조금…….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사업아이템별로는 필요한 예산들이 각각 편성됐거나 향후 추경이라든지 후년 장기적인 비전이기 때문에 계속 해나갈 것이고 그런 것이 전체적인 완성품으로 사업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장기적인 과제이기 때문에 내년 초에는 창조도시를 꺼내놓고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우리 시가 지향하는 바를 알려주어야 하기 때문에 그것을 위한 홍보의 계기로 삼고자 하는 것입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이 예산안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안이 나와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이것은 총괄적인 계획만 나와 있고 세부사업계획은 예산성립과 동시에 같이 추진해 나가야 합니다.

이것은 언론매체라든지 여기에 나와 있는 것처럼 각종 매체를 통해서 광고홍보비 등이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하려고 되어 있고 구체적으로 해나갈 계획입니다.

李貞姬 委員 글쎄요, 계획이 세워지지 않고 이렇게 기획홍보비를 세우는 것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사업명세서 94쪽에 보면 내년에 시출범 60주년 기념사업에 대한 것이 몇 건 같이 올라와 있습니다.

시출범 60주년 기념사업 중에서 홍보물 제작 건으로 3,124만 원 정도가 올라왔는데 이 중에서 소개책자를 만든다든지 홍보물을 제작한다든지 이런 것은 납득이 가는데 기념우표 제작하는 부분에서 기념우표 제작을 보니까 시트형과 기본형을 제작한다고 나와 있는데 그러면 기념우표는 어떻게 제작한다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기념우표는 우정사업본부와 협의해서 기념우표를 제작할 수 있도록 협의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본형과 시트형, 소장용으로 할 수 있는 것으로 두 가지로 협의해서 제작해서 활용할 계획입니다.

李貞姬 委員 시트형은 활용할 수 없는 것이고 그것은 수집가를 위한 것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것을 판매한다는 것입니까, 아니면 60주년 기념사업으로 만드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아닙니다.

우표는 어차피 우정사업본부에서 판매용으로 하고 이것을 기념우표를 만들 때는 그쪽에 지원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시를 알리는, 소위 말해서 홍보비적 성격으로 우정사업본부에 반영해주는 것이지요, 저희들이.

李貞姬 委員 보니까 시트형을 2,060장을 만든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2천 매, 3천 매도 아니고 2,060장이길래 이게 증정본인가 해서.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아닙니다.

기본형이 매수에 따라서 그렇게 장수가 나옵니다.

李貞姬 委員 그리고 홍보물 제작에서 배지, 넥타이핀, 열쇠고리 이런 생활용품을 제작할 모양인데 이것은 무엇입니까?

이것도 판매용으로 제작하는 것입니까, 안 그러면 기증용으로 제작하겠다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이것은 기증용으로 제작해서 행사라든지 계기 때 배부해서 활용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대상은 누구한테 주려고 제작하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이것은 대상에 대한 것은 우리가 연중 예견되는 행사나 이런 데에 적절히 활용할 예정이고 아직 구체적으로 누구를 설정해놓고 제작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시를 찾는 내방객이라든지 주요인사 이런 쪽을 통해서 저희들이 알릴 수 있도록 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한 가지만 더 하면 이것도 시출범 6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참석수당으로 해서 1,800만 원이 올라왔는데 이것은 무엇입니까?

추진위원회를…….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 구성중에 있습니다.

외부 민간위원들을 대상으로 해서 그분들의 자문을 구하고 그분들을 통해서 공감대도 확산하고 하는 쪽인데 예산을 포괄적으로 올렸습니다만 구체적으로 몇 명으로 설정해서 실제 활용하면서 회의가 몇 번 열릴지 저희들로서는 많은 의견을 수렴하는 장으로 하고자 하는데 그것은 집행에 따라서 상황은 달라질 수 있으리라고 보여집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추진위원회를 구성한다고 하면 어떤 성격의 추진위원을 구성한다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것은 몇 개로 나눠서 할까 합니다.

내부적으로는 몇 개 분야를, 예를 들어서 문화예술이라든지 역사, 체육이라든지 각종 분야의 전문가들이 시와 관련된, 시출범 60년을 기념 내지는 자문해줄 수 있는 그룹을 선정해서 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기념사업을 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내년에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내년에 이것도 행사성격이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것은 그분들을 모아서 행사를 하는 것이 아니고요, 4~5개 분과별로, 해당 분야별로 그분들을 참여시켜서 어떤 사업 내지는 그분들을 홍보요원화 하는 차원에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그분들을 모시고 자문위원회 성격의 위원회를 열고자 그렇게 해서 수당 형태로 계상을 했습니다.

李貞姬 委員 자료를 받아본 것에 보면 참석수당으로 나와 있기는 하는데 이게 굉장히 많은 수의 사람들을 또 굉장히 많은 횟수로 구성해서 하는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추진위원회가 이렇게 많은 사람이 계속해서 여러 차례, 거의 6회씩 각 분과별로 필요한 부분인가 해서.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이것 활용여하에 따라서 다소 조정의 여지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횟수 자체는요.

李貞姬 委員 그러면 이것도 지금 구체적인 계획안 없이 올라온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 이것은 저희들이 포괄적으로 횟수만을 규정했지 몇 회를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정할 수 없습니다.

李貞姬 委員 어떤 분과인가 이런 것도 지금 결정되지 않은 상태네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 4개 내지 5개 분과로 내부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한테 아마 2개월에 한 번 꼴로 상정해가면서 의견도 수렴하고 하는 계기로 삼고자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李貞姬 委員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사업명세서 95쪽을 봐주세요.

현안사업추진용역비를 풀예산으로 용역비가 3억 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용역비를 풀로 예산을 세워서 달라는 얘기인데 그러면 예산심의를 거치지 않고 풀로 쓰겠다는 말씀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런 의도는 아니고요, 예산심사를 안 받는 게 아니고 사후결산도 해야 하고 행정사무감사 이외에 각종 기관의 감사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그런 취지로 올린 것은 아니고, 저희들이 추진배경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그간의 용역사업들이 중앙정부라든지 시책의 변화에 따라서 사업비를 풀비를 세우지 않고 추경이라든지 상황 변화에 따라서 계속 세워왔습니다.

총액으로 보면 2007년도만 하더라도 7억 1,000만 원, 합쳐서 계속 예산요구가 추경이나 본예산에 있어와서 풀비를 가지고 전체적인 우선순위를 체계적으로 조정하자, 그러니까 이것 때문에 풀비를 세워놓고 기존보다 증액시키자 하는 것이 아니고요, 연중 발생하는 것에 대한 보조적인 성격, 각 부서별로 하고 있는 것 이외에, 이렇게 설명드리면 되겠습니다, 사회단체보조금 중에 전체예산 중에 일부분을 기획관리실에서 연중발생하는 소요의, 전체적으로 총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소요의 예산액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추경이나 이런 것이 늦어지면 중앙정부에서 이번에 새로운 SOC사업이라든지 아니면 무슨 사업을 하는데 용역을 거쳐서 사업계획을 내줘야 하는데 그것이 없으면 그 계획을 세울 때까지는 용역비가 없기 때문에 풀비로 갖고 있다 우선 집행하고 사후에 보고를 드리는 식으로 탄력적으로 운영하자는 취지에서 풀비를 계상하게 됐고 이 얘기는 다른 계기에서도 그렇게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의견제기가 있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풀비로 계상하는 것입니다.

이게 없다면 두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추경 때마다 그때 중앙정부라든지 행정수요 변화에 따라서 그때그때 용역비를 세워야 하든지 아니면 못 세워서 그때 대응을 못 하든지 하는 이런 불편함 두 가지가 있습니다.

총액적으로는 절대 이렇게 하는 것과 개별적으로 연중발생하는 것을 충당하는 것이 오버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소한으로 3억 원을 설정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 비교표는 자료로, 작년에 그 이외에 추경 등을 통한 용역이 있었던 것은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방법만 다를 뿐이지 전에 하던 것과 별 차이는 없다 이 말씀입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효율적으로 하자는 취지에서입니다.

부연설명해서 말씀드리면 충남, 충북, 광주에서는 아예 용역비 전체를 풀로 해서 한 17억 원 이렇게 해서 풀로 놓고 활용하고, 용역이라는 것이 상황에 따라서 연중 발생하기 때문에 그렇게 운영하고 사후에 보고드리고 행정사무감사나 결산 때 하는 이런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존 것 이외에 최소한 연중 발생할 것 예상해서 풀비로 계상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긴급하게 추진이 필요한 용역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3억 원을 세웠는데 액수가 많지 않은가요?

그럴 것 같으면 한 1억 원만 세워도 되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제가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2007년도의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1회 추경에 7억 1,000만 원, 2회 추경에 2억 9,000만 원 이렇게 올라와 있고, 금년도의 경우에는 1회 추경에 6억 원을 용역비로 올려서 활용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이것으로 전체를 개별용역에 포함을 추경에 못 올린다고 한다면 이것 가지고도 부족하다고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예를 들어서 긴급하게 추진이 필요한 용역이라면 어떤 게 있나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를 들면 중앙정부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이전에, 예는 조금 다르겠습니다만 영향평가를 받아서 도로를 놓는다든지 그런 부분도 있을 수 있고 연중 발생하는 것에 따라서는 그것은 자료 리스트를 보고 설명을 다시 추가로 드리겠습니다.

추경 때 발생한 용역에 대한 내용을 다시 한 번 설명을 자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별도로 자료와 전년도 연중 발생해서 추경에 반영했던 내용을 같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대전시 행정60년사 편찬용역 4,500만 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사업내용에 보니까 구성, 자료수집, 집필, 편집·교정, 인쇄발간 되어 있는데 자료수집은 현재 우리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자료 외에 다른 데에서 수집할 필요성 있나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이것은 우리 시가 생기면서 5년 단위로 시사를 계속 사료적으로 해왔습니다.

이것은 시에서 한 것은 물론 기본자료는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만 그간 관내에 있는 대학의 역사와 관련된 과를 중심으로 해서 시의 사료적 가치차원에서 계속 해왔던 것이고, 60년은 더군다나 갑년이기 때문에 그것을 감안해서 저희들이 60년사를 제작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물론 기본적인 자료는 일부 저희들과 협의해서 그쪽 연구기관에 제공될 것으로 보여지지만 그들이 순수하게 자료수집해야 할 것이 훨씬 더 많습니다.

시의 행정사가 아니라 시의 역사입니다.

시의 행정사는 일부분이 포함되는 것이고요.

宋在容 委員 그러면 그런 자료들이 각 대학에 있는 자료를 수집하겠다는 말씀인데 대학에서도 그런 자료를 계속 보유하고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대학에 있는 자료로 한다는 것이 아니고 대학에 있는 역사와 관련된 과나 연구소에서 하고 그것이 예를 들면 문화예술이다, 체육이다 하면 저희들은 행정만을 했지 대전시내의 전체적인 문화예술, 역사 이런 부분을 다 종합적인 자료수집의 창구역할을 거기에서 한다는 뜻이지 대학 것만을 가지고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 부분에 일부 행정과 관련된 것은 우리 시에서 자료를 제공해야 할 것이고 그렇습니다.

교육과 관련된다면 교육청이라든지 모든 분야의 그쪽 것을 다 가져가야 할 것이고요, 그래서 그것의 총괄을 대학에서 역사와 관련된 부설연구소에서 수행한다는 취지이고 아직 기관은 정해지지 않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宋在容 委員 알겠습니다.

사업명세서 100쪽에 보면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 지원이 있는데 예산학교를 어떻게 운영한다는 것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은 얼마 안 되는데.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 예산학교와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그간에 주민참여위원회를 구성해서 운영했습니다.

그런데 아시는 바와 같이 위원들의 이해도라든지 이런 것이 부족하기 때문에 쉽게 말씀드리면 교육을 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위원들에 대해서.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산이 어떻게 성립되고.

宋在容 委員 주민참여위원들한테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시민단체에 보조금을 줘서 교육을 하겠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 시에서 자체적으로 해도 되는 것 아니에요?

굳이 시민단체에 예산을 주면 시민단체에서는 강사를 초빙해서 하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산전문가들과 예산편성기술상의 문제라든지 그런 것을 이해를 일반시민들이 잘 모르기 때문에 어떤 절차를 가지고 하는지 예산용어라든지 이런 부분을 이해를 시키고자 저희들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런 부분은 우리 시에서 자체적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 사항인데 굳이 할 필요가 있나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이것은 그쪽 위원회에서도 희망하는 사항이고 저희들이 볼 때도 실질적으로 효율적이다 하는 판단을 했는데 좀더 구체화시켜보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리고 108쪽에 해외외빈초청 차량임차료, 외제차량을 임차해서 쓴다는 내용인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이것은 내년에는 시애틀과 자매결연 맺은 지 20주년 기념사업이 있습니다.

대표단이 우리 시에 올 예정이고 아시는 것처럼 IAC대전대회가 준비되고 있어서 저희들로서는 차량이 외국인들, 서양인들이 많이 오면 큰 차가 필요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갖고 있는 차가 실질적으로 외빈차량이 구체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차량이 없습니다.

그래서 대형버스와 아주 극빈을 위한 국내차량 중에서 에쿠스급의 차량을 임차해서 활용하는 예산을 계상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알겠습니다.

사업명세서 110쪽에 보면 국제교류센터 리모델링 외국인 카페가 있어요, 3,000만 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국제교류센터 4층은 면적이 104평으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쓰고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4층에 사무실과 상담실, 자료실, 탕비실 등으로 쓰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리모델링하게 되면, 외국인 카페로 하게 되면 다른 부분이 줄어들 것 아니에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가보셔서 알겠지만 주로 저희들로서는 상담실을 중심으로 한, 사무실 이외에 상담실을 중심으로 한 상당히 분위기나 내용이 열악한 상황입니다, 국제교류센터가.

그래서 그쪽을 새로운 집기라든지 서가라든지 소파 이런 것을 개량해서 외국인들도 와서 서로 논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고자 집기중심으로 해서 바꿔보자 그런 취지입니다.

건물 전체를 리모델링할 수 있는 차원이 아니고요, 이해가 그런 쪽으로 표현이 부적절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가보셔서 알겠지만 상당히 열악한 상황이라서 그런 것을 조정해주고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해주자는 취지입니다.

宋在容 委員 면적에 비해서 리모델링비용이 상당히 적거든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제가 말씀드린 대로 그러니까 건물을 들어내고 새롭게 외관을 바꾸거나 하는 내용이 아니고 집기 중심으로, 향후에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그렇게 하겠다는 취지입니다.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그 부분에 대해서 이정희 위원님 보충질의 하시고 계속 질의하시지요.

李貞姬 委員 지금 현재 우리 대전시에 외국인 유학생이나 결혼이민자나 또 취업근로자들 해서 외국인이 굉장히 많이 늘어나서 한 1만 3,000명 정도 대전에 거주한다고 알고 있는데, 조금 전에 국제교류센터 리모델링비, 외국인카페를 하나 하겠다는 건데 사업명세서 109쪽에 보면 국제화존 조성용역이 나와 있거든요.

언론보도를 통해서도 봤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지금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 구체적인, 109쪽 국제화존에 대한 것을 잠깐 얘기해 주셨으면 하고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이것은 지금 말 그대로 지역은 아직 특정화되지 않았습니다만 기존 연구에 의하면 전지역이 사실은 이정희 위원님 말씀주신 것처럼 시에 1만 3,000명 정도 되는 외국인이 살면서 그것보다 점점 늘어나고 대덕특구도 있고 연구단지도 있고 유학생이 있는데, 특정지역에 시범지역 형태로 선정을 해서 거기에 가로명이라든지 아니면 거기에 외국인들이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시 전체로 나중에는 확산이 돼야 되겠지만 외국인들에게 간판이라든지 그들이 갈 수 있는 특정존이 저희들로서는 외국인이 가장 밀집되어 있다고 판단되는 현재 기본연구로서는 특구 내에 일부 지역을 하고 있습니다만 거기에 특정존을 설정해서 시범지역을 만들어서 거기서는 외국인들이 활동하기에 편리한 시스템을, 인프라를 갖춰보자 하는 쪽에 국제화존을 만든다는 취지입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언제 정도 그게 가능합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래서 이것은 어디가 적절하다고 그랬을 때 최소한 어디가 제일 활용도가 높고 시범지역으로 적절한지 하고, 거기에 반드시 담아야 될 사업내용들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내용은 뭔지를 그것을 통해서 얻어보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를 해보고 전체로 확산시키도록 하자는 것이 국제화존 조성에 관한 용역을 해서 하겠다는 그런 취지입니다.

아까 국제교류센터하고는 좀 상황이 다릅니다.

李貞姬 委員 왜 그러냐 하면 그게 만약에 가까운 시일 내에 우리가 실행이 된다고 하면 구태여 여기다가 지금 임대한 건물에다가 리모델링을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만약에 그게 아주 나중에 될 부분이라면 우리가 해줄 부분도 되지만 그렇게 먼 기간이 아니고 국제화존이 만약에 형성된다면 사실 국제교류센터도 그런 데 있는 게 바람직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굳이 여기다가 우리가 외국인카페를 리모델링할 필요가 있을까, 임대한 건물에.

그래서 그 관계를 물어본 것입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이정희 위원님 걱정하시는 부분은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지금 국제화존은 그것과 별개로 하면서 말씀주신 대로 현재는 접근도가 가장 높은 대전역 앞에 임차를 해서 그쪽을 위탁운영을 하고, 거창하게 외국인카페라고 했습니다만 기존 상담실이나 사무실이 있는데 그 중에 집기를 새롭게 들여서 그들이 좀더 친근감 있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하고자 하는 취지고요, 국제화존은 아주 포괄적인 개념으로서 그쪽에 시범적으로 외국인들의 정주여건을 어떻게 갖춰가야 되는지를 해나가겠다는 것이니까 조금 상황은 다른 차원인데 장기적으로 그런 것이 된다면 국제화존으로 교류센터도 이전을 해서 같이 가는 방안으로 하는 것도 적절하다는.

李貞姬 委員 그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사업내용은 상당히 별개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해를 구하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金學元 委員 거기에 관련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관련해서 보충질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金學元 委員 김학원 위원입니다.

국제교류센터 4층에 외국인카페를 만든다고 했는데 아무튼 카페가 됐든 사무실이 됐든 그게 지금 임대라고 했잖아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그렇습니다.

金學元 委員 임대가 어떻게, 임대종류도 여러 가지인데, 어떤 조건으로 임대를 한 것입니까, 조건이?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저희들이 3년 단위로 임차를 하고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3년 단위로?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金學元 委員 계속해서 쓸 수는 있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그렇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면.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물론 영구계약이나 그래서 아까도 걱정하시는 대로 말은 카페라고 형식은 했는데 지금 기존의 사무실과 상담실을 쓰고 있거든요.

예산 자체도 얼마 되지 않는 것 갖고서 보여지는 것처럼 소파하고 다기류하고 TV 이런 정도, 그러니까 이동이 가능하고 항시 거기다 부착해서 영구건물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유형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활용가치가 높은 집기위주의 리모델링을 한다 그런 취지가 되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글쎄 그 내용은 알겠는데요, 그러면 3년 단위인데 만료기간이 언제예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2010년 7월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

金學元 委員 2010년 7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金學元 委員 계속해서 쓸 수는 있고?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계속 써왔고요, 그리고 앞으로도, 물론 이것은 100% 장담은 할 수 없습니다만 그 부분에 있어서는 계속 활용을 하리라고 보여지고, 접근도나 이런 면에서도 저희들도 활용도를 높여서 적극 활용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지금 이 공간을 주로 이용하는 층이 우리 대전을 방문하는 관광객입니까, 아니면 근로자입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대전 내에 근로자들이 주로 많습니다.

金學元 委員 근로자들이?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외국인 근로자들이요.

金學元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박수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朴壽範 委員 박수범 위원입니다.

우선 세입 분야 먼저 하고요, 지금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인해서 전반적으로 경기침체가 되고 있고 지방세 수입이 감소되고 있지 않습니까?

아까 우리 전문위원 검토보고한 내용에도 나와 있습니다만 전체 예산증가율이 12.7%,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1.3%와 0.3% 증가에 그쳤다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자주재원 비율이 하락했다 하는 건데 앞으로 지방세가 점점 감소하는 부분에 대해서 대책은 뭡니까, 우리 시의?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기본적으로는 지금 중앙정부에서 논의되고 있는 2010년에는 지방세 세목이 다소 조정이 됩니다만 상당히 미묘한 게 있습니다.

두 가지로 총론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에 유리한 지방세목을 적극적으로 지방세원화 하는 그런 것들이 1차적인 노력이 있어야 되고요, 두 번째는 장기적으로 현행 시스템을 유지하는 지방세목이라 하더라도 세원이 나오려고 하면 지역경제가 활성화돼야 세입이 확산되기 때문에 오늘 투자가 내일로 바로 이어지진 않습니다만 장기적으로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지방세 증대의 첩경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가지 면에서 노력을 합니다만 전자는 저희들이 실리적으로 따져서 중앙정부와 협의하고 아니면 정치권과 협의해서 지방세가 우리가 세수가 유리한 세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그 부분을 지방세화 하는 노력을 해야 되고, 두 번째 부분은 상당히 어려운 과제이고, 박수범 위원님도 아시는 것처럼 포괄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어쨌든 경제가 활성화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지한다든지 지역에 기업유치를 활성화한다든지 국책사업을 유치한다든지 장기적으로 SOC사업을 국비사업으로 많이 따다가 활성화한다든지 이런 사업들에 구체적인 노력을 해야 된다고 보여지고 다각적인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걱정하지 마시고.

朴壽範 委員 이론적으로는 맞는데 실질적으로 그것이 시행이 어렵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물론입니다.

이것이 점차적인 국가정책적으로.

朴壽範 委員 지금 겨우 우리가 한다는 것이 체납세금 독려나 하고 탈루세원 발굴이나 하고 뭐 이런다는 것이 바로 대책인데 그것이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실례로 우리가 잘 알고 있다시피 복지예산 같은 경우 중앙정부에서 생색내고 지방비 부담시켜서 결과적으로 지방을 점점 더 어렵게 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는데 그런 것에 대한 지방의 공동대응책이라든지 이런 것이 현재 없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장기적으로 볼 때 점점 지방은 어려워질 수밖에 없는 세수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그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될 것 같다 하는 것이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박수범 위원님께서 정확히 지적을 해주신 것처럼 우리 지역의 현실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복지예산과 관련해서는 물론 부담을 해서 지역민들한테 가는 혜택이기 때문에 가면 좋겠습니다만 재정부담에 대한 부담이 너무 크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혜택은 그대로 가더라도 국비사업으로 종전에 복지사업이 출발할 때 많은 국비부담률이 있었던 것처럼 그런 논의를 시·도지사협의회라든지 행정협의회를 통해서 건의를 하고 있는데, 아직 그런 부분이 구체적으로 반영이 되고 있지 않아서 그 부분을 노력을 하고 있고요, 같이 도와주시면 그 부분에 있어서는 혜택을 줄이는 것보다는 국비부담을 늘리는 쪽으로 지속적으로 건의를 해나갈 예정입니다.

朴壽範 委員 사실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한 우리 지방의 분노와 함께 이런 예산투쟁도 같이 병행이 되어야 하겠다 하는 차원에서 질의를 드린 것이고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朴壽範 委員 다음 현안사업으로 와서 아까 송재용 위원님께서도 질의하신 내용입니다만 사업명세서 27쪽이네요, 설명자료 현안사업추진용역 풀로 나왔는데 3억 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6건으로 예정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 5,000만 원짜리 용역 6건?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 개략적으로 평균을 그간에 집행돼온 것을 가지고 저희들이 추정을 해서 계상해서 올린 사항이 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이렇게 현안사업에 대한 용역비를 풀로 편성한다는 것은 효율적인 면에서는 분명히 긍정적인 효과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지방자치의 큰 축인 지방자치단체와 의회의 본래의 기능면에서는 역행할 수도 있다 하는 부정적인 견해도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지방자치단체장은 단체장 재량사업비가 있고 풀로 편성하지요?

또 소규모주민 숙원사업비가 있지요?

그것도 풀로 적용하지 않습니까?

거기에다 용역까지 풀로 해서 편성을 한다, 그러면 지방의회가 뭔 소용이 있어요, 이렇게 되면?

그렇지 않아요?

어떤 한 가지 사안에서 다른 시각이 있을 수 있다 하는 것입니다.

효율적인 측면에서는 중앙정부의 어떤 정책에 대해서 즉각 반응할 수 있는 용역을 편성한다는 효율적인 면 이런 부분은 분명히 긍정적인 효과이지만 다른 기능 부분에 있어서는 부정적인 효과도 나올 수 있다 하는 건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적절한 지적이십니다.

양면성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 박수범 위원님의 지적에 대해서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거듭 말씀드렸습니다만 평균 최근 3년간 6억 원 이상 10억 원 가까이 연중 발생하는, 그러니까 본예산과 추경 사이가 벌어져서 부득이 조금 늦게, 추경이 통상 연초추경과 정리추경을 빼고 중간에 추경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만 금년처럼 추경이 없는 경우는 상당히 애로를 많이 겪었습니다, 저희들이.

그래서 그런 것들이 연중 중앙정부의 시책의 변화라든지 여기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자 했는데 박수범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풀비라는 것이 사업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심사없이 너무 재량권만을 내세우는 것 아니냐는 취지에 대해서는 저희도 공감을 하면서 최소화시켜서 이 부분을 편성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것 범위 내에서 모든 것이 의회에서 심사여지를 전혀 배제한 채 갈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최소한의 소액으로 쓸 수 있는 것은 하고 반드시 큰 것이라든지 조금 시일을 갖고 갈 수 있는 것은 추경에 반드시 심사를 개별사업별로, 용역별로 별도로 세워서 그 부분을 심사를, 풀비를 나중에 불용을 하는 한이 있어도 그렇게 갈 수 있도록 운용을 하는데 가장 최소화시켜서 편성했다는 말씀으로 이해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예산심의과정에서의 기획관리실장님의 답변은 물론 적절하다고 본 위원도 판단합니다.

그런데 실질적인 면에서 다시 한 번 검토가 필요할 것 같고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朴壽範 委員 다음 36쪽, 설명자료 가지고만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자치구재원조정 교부금이 전년도에 비해서 좀 줄어들었네요.

그렇지요, 16.3%가?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朴壽範 委員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이것이 내년에 문제입니다.

2010년에는 앞서 제가 모두에 설명드린 대로 지방세목이 전반적으로 조정이 되면서 자치구에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추산해 보면 한 1,000억 원 가까이가.

朴壽範 委員 그것은 2010년 가봐야지 아는 것이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글쎄 그 말씀을 제가 먼저 드리고요.

내년 2009년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매스컴을 통해서도 보셨고, 저희들이 시행에 대응한 것처럼 1조 1,000억 원의 수정예산안에 지방예산 보조예산으로 들어가서 편성이 잡혀 있습니다.

이 부분이 우리 지역에 내려 보내지면 이번에 감소된 만큼의 보전이 이루어지리라고 판단이 되고 이 부분을 갖고 최대한 노력을 하고, 이것이 부족하면 우리 시에 갖고 있는 특별교부금을 통해서 일반재원화해서 자치구가 그야말로 재정난에서 완전히 해소는 안 되겠습니다만 극단적인 상황은 발생되지 않도록 저희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박수범 위원님 걱정해 주신대로 자치구에 대해서.

朴壽範 委員 이런 부분에 대해 충분히 보조가 이루어져야 되리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게 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다음 45쪽에 보시면 시정홍보용 책자발간 이것은 국제교류담당관실이니까 국제교류와 관련된 시정홍보책자입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그렇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러니까 우리 내부적인 시정홍보가 아닌 국제교류와 관련해서 그런 홍보용책자 발간을 한다는 것이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영문으로 만드는.

朴壽範 委員 영문으로.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朴壽範 委員 다음 71쪽에 보면 학교급식비 지원사업 있는데 대전시내 전 학교 초등학생에게 지원되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이것은 전면적으로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작년보다 4억 1,800만 원이 증가한 것인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부분적으로 했었는데 이것은 관내에 있는 전 초등학교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증액이 된 것은 학생수가 늘어서 그런가요, 아니면?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학교수가 전체적으로 늘었습니다.

朴壽範 委員 학생수가 늘었다 그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초등학교에 50% 지원했던 것을 100%로 확대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러면 50% 더 업시킨 것이 4억 1,800만 원이 된 것인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그렇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렇지는 않을 것 같은데?

금액이 총 153억 원 중에 4억 1,800만 원이 늘어나는 건데.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자치구하고 5 대 5 예산편성이 되어 있고요, 그래서 저희들로서는 금년에 50% 하던 내용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확대를 해서 실시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다음에 73쪽 무지개프로젝트사업과 관련된 세부내역 자료를 요청합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알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박수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시간이 45분인데 그러면 중식 후에 다시 하는 것으로 하고 일단 정회를 하는 것으로 하시지요.

어떻습니까, 동료위원 여러분?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중식 등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7분 회의중지)

(14시 42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丁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2009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사업별설명자료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金榮寬 委員 오전에 일부 동료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셨던 것 같은데 주요정책 시민의견수렴 지원, 민간경상보조사업비 9쪽 보면 5,000만 원이 있고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金榮寬 委員 또 20쪽에 고객만족도 조사 용역비가 3,000만 원이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金榮寬 委員 이게 내용이 뭐가 다른 겁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주요정책 시민의견수렴 지원은 전문여론조사를 통해서 저희들이 연중 주요시정에 대해서 비교·평가하고 그리고 환류 기능을 해서 지속적으로 행정 내부적인 시책에 반영을 하고자 하는 추진 내용이고요, 고객만족도 조사는 우리 내부의 부서들의 부서 평가의 일환으로 외부에서 고객들이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부서에 대해, 지금 저희들이 BSC라고 해서 성과관리시스템을 도입해서 운영을 하는데 부서별로 그것을 환류해서 BSC에 집어넣어서 각 부서가 얼마나 대민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들한테 만족도를 가지고 일을 하느냐 그렇게 하는 체계로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정책에 대한 시민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9쪽에 있는 민간경상보조금인데 어디다가 보조를 한다는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 아직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만 전문여론조사기관에 할 예정입니다.

지금 별도로 기이 설립돼 있는 데다 할 수도 있고 대학과 연계돼서 할 수 있는 연구기관도 있고요, 그래서 아직 결정은 되어 있지 않습니다만 저희들이 시책을 처음이나 마지막 단계 평가보다는 연중 저희들이 하는 주요시책에 대해서 방향이 시민들이 이 방향을 원하는 것 같다 계속 그때 그때마다 주요 선택기점에 있어서는 그런 것 등을 반영해 나가고자 저희들이 이 정책을, 시민의견수렴 지원 예산을 넣었고요, 고객만족도 조사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부서별로 해서 작년에는 대전발전연구원 기본과제로 해서 추계를 했었습니다, 금년도 고객만족도 조사는.

그런데 이번에는 대외적으로 예산사업으로 저희들이 객관도를 높이고 인지도와 만족도를 높이고자 준비를 하고 있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예전에는 이런 예산이 없었잖아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고객만족도 조사는 내부적인 자료를 했었고요, 시민의견수렴 지원은 처음 실시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이것을 대학이나 여론조사 같은 기관에 줘서 시에서 현재 집행하고 있는 여러 정책들에 대해서 여론수렴을 한다는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리고 고객만족도 조사 용역비는 내부 부서별로.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시민들이 얼마나 만족하고 있는지에 대한 조사를 한다는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물론 기획관리실 소관은 아니지만 158쪽을 보면 공보관실 것 같은데 주요시책 시정여론조사 실시 이것은 또 뭡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이것은 연구용역비로 돼 있는 사업인데 이것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시정이 그간에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의견을 시책 하나하나에 대해서 개별적으로 용역을 의뢰해서 용역으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밖에다가.

그러니까 연구용역 차원에서도, 시정도 홍보하고 시정마케팅을 강화하자는 차원에서 저희들이 내놨을 때 전후 비교를 해서 어떤 효과를 거두느냐, 그래서 앞서 오전 질문의도 제가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우리 시에서 고객만족도 조사는 부서별 평가이기 때문에 별도의 사업이라고 보여진다면, 우리 기획관리실에서 준비하고 있는 시민의견수렴 지원과 시정여론조사가 어떤 형태로든지 차별화된 시책으로 사업이 저희들 나름대로 양 부서에서 하기로 했는데 이것이 조정·통합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든지 뚜렷하게 서로 차별화돼서 사업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판단을 재차 고려를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이 염려하시는 그런 부분이 차별화될 수 있도록 일단 대책을 강구해 보고, 그렇지 않으면 필요시에는 조정을 해서 운영할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이것을 시민의견수렴 민간경상보조금 사업하고 주요시책 시정여론조사비 각각 5,000만 원인데 내용이 너무 유사하잖아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 저희들로서는 이게 공보관실 것은 기존에 해오던 대로 단건별로 연구용역을 줘서 연구용역을 가지고 하는 것이고, 기획관리실에서 하려고 했던 것은 예산항목이 민간경상보조인 것처럼 그것을 사업 단계별로 연중 계속 피드백을 받는, 그러니까 컨설팅 차원에서 시책이 계속 변함에 따라서 계속 조사를 받아가는 그런 차원으로 지금 추진해 나가고자 하는데 외견상 결과물, 성과물로 볼 때는 거의 비슷한 취지가 아니냐 해서 이것이 차별화될 수 있는지 수행기관이라든지 저희들이 하고자 하는 계획을 재검토를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재검토를 할 것 같으면 미리 검토를 해서 예산을 계상해야지 유사한 내용으로 부서별로 이렇게 용역비 비슷한 내용을 세워서 할 필요가 뭐가 있어요?

그거에다 같이 연계시켜서 아까 27쪽에 있는 풀예산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 아니에요.

지금 어떻게 뭘 어느 기관에 의뢰를 해서 아니면 자체적으로 해서 뭘 하겠다 이게 아니고, 그때그때 사안에 대해서 용역을 하겠다 그거 아니에요, 지금?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풀 용역비는 오전에도 일부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본예산을 세우고 추경하는 사이에 용역을 통해서 중앙정부 시책에 대응한다든지 성과물을 통해서 사업제안을 해야 된다든지 이런 필요성이 있었고, 현실적으로 연중 저희들 추계로는 6억 원 내지 9억 원 정도가 그간에도 사안이 발생해 왔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추경 시점에서 굵직한 사업으로 꼭 넣어야 되는, 추경예산심의를 거쳐서 넣어야 되면 괜찮은데 액수가 그렇게 크지 않으면서 신축성 있게 탄력성 있게 그때그때 써야 되는 예산으로 최소한을 3억 원 정도를 잡아서 그 범위 내에서 일단 활용을 하면서 주요사업은 반드시 추경에 사업을 명시해서 다시 심사를 받아서 넣을 예정을 갖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다 커버를 할 수 있는 내용은 아니고요, 저희들로서는.

金榮寬 委員 지금 부서별 용역비로 편성된 것이 전체적으로 금액이 얼마나 됩니까?

각 부서에도 나눠져 있잖아요, 용역비가?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것은 단위사업별로 돼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사업별로.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그것은 다시 한 번 정리를 해봐야 합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그것을 용역비를 기획관리실에서 전체로 통합해서 한 군데에서 하는 것이 효율적이지 않아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 일부 시·도에서는 그렇게 하고 있는 데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17억 원, 20억 원 정도씩 해서 일부 시·도에서는 그렇게 하고 있는데 사업내용이 명시적으로 확정된 사업들은, 그러니까 동시에 같이 가야 될 사업들은 사업부서에 각각 용역을 지금 현재는 같이 집어넣어서 진행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것을 굳이, 어차피 풀로 해도 그 몫으로 다시 줘야 할 부분이기 때문에 그것은 예산심의 내용에서도 특히 아까 오전에도 말씀주신 것처럼 위원님들이 개별 상임위별로 아셔야 되는 내용이라서 그렇게 했다는 내용으로, 양면성을 가지고 조정한 내용입니다.

金榮寬 委員 물론 용역비가 제대로 쓰여져서 시가 나갈 방향을 제시해 주는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자칫 잘못 사용하면 이것이 그동안에 그런 사례들이 많이 있잖아요?

선심성 예산으로 흐를 가능성도 있어요, 용역비가.

예를 들어서 어느 단체, 어느 기관 뭐 이런 데에 적절한 사업이 없으면 용역 줘서 그 사업을 어떤 성과를 내기 위한 그런 것으로 전락될 가능성도 있단 말이지요.

그런 부분도 있잖아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 부분은 집행을 하면서 집행기관에 대한 철저한 체계 감독 이런 것이 필요하고요, 또 아시는 것처럼 용역비라든지 사회단체 보조금이라든지 풀비적 성격을 갖고 있는 것은 집행기관도 사실상 큰 부담을 갖고 있습니다, 이 탄력성을.

왜냐하면 의회가 아니더라도 각종 감사기관에서 감사를 받으면서 그것에 대한 실무적인 책임을 져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공무원들이 충분히 인지를 하고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내부적인 통제장치가 있는 것으로 저희들은 판단을 합니다만 김영관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이것은 실무를 총괄하는 기획관리실장으로서는 각 부서별로 이런 부분들이 그런 방향으로 지적해 주신 선심성으로 흐르지 않도록 하는 부분은 철저히 통제를 해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金榮寬 委員 이게 자칫 잘못 사용하면 소모성 경비로 흘러갈 가능성이 큽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이 부분은 말씀드린 대로 행정 내부적인 통제장치도 있지만 이것은 정책적으로도 적극적으로 그 부분을 통제 내지는 계속적으로 관리를 해야 된다고 보여지고, 그런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IAC국제우주대회를 내년도에 우리 대전에서 하게 되는데 전체적인 예산이 민간자본까지 해서 70억 원 정도 들어가는 것으로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행정사무감사에서 본 위원이 그런 지적을 했습니다만 부대적인 효과, 즉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고용창출 문제가 지난번 감사에서 본 위원이 부대적인 효과, 경제적 효과는 과연 어떤 것인가 또 고용창출은 어떤 의미에서 고용창출이 가능한 것인가, 몇 명이라고 명시를 했던데 그런 부분에 대한 자료를 달라고 했는데 자료가 전혀 안 왔어요, IAC에.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 대전발전연구원 용역 결과에 따라서 그런 안들을 제시했습니다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더 정돈을 해서, 오늘 IAC에서도 직접 참여했습니다만 정확한 산출근거를 명시해서 다시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자료가 지금 없네요.

감사자료에 고용창출이 몇 명 또 경제적인 효과가 본 위원 기억으로는 400몇 억 원이다 이렇게 얘기가 돼 있었는데 그것이 어떠한 근거를 가지고 그런 결과가 나오는 것인가에 대해서 명확한 판단을 해봐야 된단 말이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 대전발전연구원에 저희들이 용역을 통한 결과에 따라서 나온 자료가 지금 김영관 위원님 말씀하신 467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 1,430명의 고용창출이라고 돼 있는데 이 고용창출이 상시적인 일자리나 일시적인 것인지 연인원인지 그리고 이것에 대한 경제적인 가치는 김영관 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신 대로 세부적인 산출근거가 우선 정확하냐 그리고 산출근거에 따른 기준이 맞느냐 그리고 그것이 그대로 현실에 적용될 것이냐 이것은 분석을 해서 다시 설명도 올리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게 나와서 과연 이런 IAC행사를 역대 쭉 한 것을 2007년도에 인도, 2008년도에 영국에서 한 내용을 보면, 이 자체가 어떤 부대적인 경제효과나 큰 고용창출을 일으킬 수 있는 행사는 아니에요.

이것은 학술대회 성격이 더 강한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학술대회 포함해서 다양한 이벤트를 같이 해서 국내외 관광객들이 같이, 관광객이라 하면 표현이, 전체적으로 관광객이라고 하겠습니다.

관련 참가자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강구를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대체적으로 그동안에 이루어진 것을 보면 우리처럼 고용에 대한 부분 또 어떤 부수적인 경제 효과 이런 부분은 생각보다 상당히 미약한 행사입니다, 이 행사 자체가.

그런데 우리는 이것을 확대포장해서 1,430명의 고용을 창출할 수 있고 이 행사자체로 467억 원에 대한 경제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 이것이 어떤 산출 근거를 가지고 이렇게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감사 때 지적을 하고 또 근거를 제시해 달라고 했더니 지금까지 제시를 못 해줘요.

그래서 행사적인 성격을 보면 과연 이것이 이런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것인지 또 지금 도시가 우리가 지향하는 목표하고 맞는 것인지 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세부적으로 점검을 안 한 것 같아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행사를 유치하고 그 행사의 내부적인 기본프로그램, IAC가 연차총회로 아시는 것처럼 60회 맞아서 기본 틀에 기본적으로 들어갈 행사가 있고 그 외에 부가적인 이벤트들을 연계시키는 문제를, 그것은 해당 유치를 하고 개최하는 시에서 그런 것들을 같이 준비합니다.

저희들로서는 같이 3일 간격으로 개최되는 전국체전과 연계를 하고 이 IAC 기간에 인근에 있는 충남도에 백제문화제를 같은 기간에 하도록 양 기관 간 협의를 해놨습니다.

연계해서 저희들이 아까 김영관 위원님 걱정하시는 파급효과나 사람들이 모이는 거에 대해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좀더 추가로 연중, 그 기간이 가을이 가장 핵심기간이기 때문에 과학이벤트를 같이 발굴을 해서 전국의 학생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 등등을 지금 아이디어 차원에서 구상하고 있는데 일단 몇 가지는 구체적인 협약을 해놨고 그런 것 등을 통해서 아까 말씀하신 고용창출이나 수익창출에 대한 부분은 이 유치 당시에 분석을 통해서 나와있습니다만 그것을 더 극대화하는 노력을 더해야 되고 실제 그것을 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는 걱정하시는 김영관 위원님과 조직위원회사무총장도 나왔습니다만 우리 시도 마찬가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경제도 어려운데 행사가 단순히 학술행사로만 해서 이 부분에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그런 예산을 써서 완전히 그야말로 시에 직접적인 효과가 없는, 시민들에게 효과가 없는 행사를 치러서는 안 된다는 의식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시민들이 낸 세금을 가지고 운영하는 행사가 시민들에게 직접적으로 피부에 와 닿지 않는다면 당연히 비판받는단 말이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맞습니다.

저희들도 그런 생각 같이 갖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그러한 프로그램 개발 또 동참해서 같이 IAC 행사를 즐긴다든지 또 참관한다든지 하는 것을 더 중점적으로 생각해야 된다 그래서 시민들 머릿속에 ‘IAC가 행정기관에서, 대전시에서 얘기하는 것처럼 진짜 유익한 행사였다.’라고 하는 판단이 나와야 된다는 말이지요.

그리고 대체적으로 어떻게 보면 국가적인 사업을 가지고 시에서 너무 확대포장하는 거 아닌가라는 그런 생각도 언뜻 들기도 해요, 국가행사의 성격이 더 강한데.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래서 총리실에 협의를, 행사유치 전에 국제행사유치위원회를 거치지 않아서 10억 원 한도 미만인 9억 1,000만 원의 국비를 일단 확보해서 하고 있고 지금 교육과학위원회하고 국회 예결소위에 21억 원을 추가로 지원해 달라고 했는데 얼마가 최종 마무리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최종 소위 시트에는 올라가 있습니다, 예산을 증액해서 국비를 더 받아달라고.

김영관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개최는 자치단체에서 하지만 국가적 행사로서 가줘야 되고 국가적인 관심도 끌어야 되고 행사비용에도 상당 부분, 많은 부분을 국비를 얻어내야 된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노력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시에서 추진해서, 주가 돼서 하는 행사의 성격보다는 국가적인 국가사업으로 봐야된다 본 위원은 그렇게 봐요.

그래서 더 많이 국비가 확보돼야 된다, 본 위원이 알기로 이것이 9억 1,000만 원 정도만 국비로 포함된 것은 결국은 국비지원에 대한 대외행사 자체의 성격을 사실은 좀 축소하고 또 10억 원이 넘어가면 어떤 행사든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되기 때문에 심의를 받지 않기 위한 하나의 졸속적인 행정이 아니었던가 이렇게 본 위원은 판단하는데.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지는 않고 저희들 행사를 치를 때는 국비를 최대한 확보하는 쪽으로 하고 있고 아까 모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21억 원을 추가로, 그러니까 그 행사의 위원회적인 성격을 벗어나서 그 이외의 논리로 다른 지원창구를 찾아서 저희들이 21억 원을 추가로 교육과학기술부에 요청해 놓은 상태이고 지역의 정치인이라든지 해당기관의 시장을 포함해서 방문해서 예결소위에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적극 반영하려는 노력을, 21억 원이 전액 반영되면 좋겠습니다만 최대한 반영되도록 해서 국가적인 관심을 끌어내서 내년 본행사 때는 아시는 것처럼 국비가 9억 1,000만 원이고 시비가 10억 원이 들어가고 나머지는 후원금이라든지 참가비를 통해서 가는데 그 예산 실제행사비 내용 중에서는 국비가 시비보다 많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는 노력을 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건 꼭 필요한 행위니까 적극적인 자세로, 국제우주대회인 만큼 대전시의 단일행사보다는 국가가 참여하는 그런 행사로 가야만 예산보다도 다양한 행사의 규모나 모든 면이 우리가 의도하는 대로 갈 것이다 본 위원은 그렇게 보는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저희들도 전적으로 동감하고 노력을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리고 전시부스를 판매하게 되는데 우리는 전시부스 판매를 제곱미터당 얼마에 합니까, 부스임대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 저희들로서는 독립부스의 경우 제곱미터당 70만 8,000원으로 책정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제곱미터당 70만 8,000원이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金榮寬 委員 유로화로 환산해서.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493유로, 지금 환율이 계속 변하고 있습니다만 기본부스는 493유로고 독립부스는 443유로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부스료 판매수입은 전액이 행사비 내용에 자체수입으로 들어가겠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 외에는 여러 가지 등록비라든지 이런 것은 IAC의 본부에도 기여하게 되는데 전시부스는 전액 행사내용에 자체수입으로 확보되는 것 아니겠어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만 양해해 주신다면 사무총장이 와 있어서 구체적인 것을 한번…….

金榮寬 委員 그렇게 하세요.

○委員長 吳丁燮 사무총장님 마이크가 있으면 그 자리에서.

○2009大田國際宇宙大會組織委員會事務總長 崔興植 발언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金榮寬 委員 앉아서 얘기하십시오.

○2009大田國際宇宙大會組織委員會事務總長 崔興植 국제우주대회는 저희들이 행사하면서 두 가지 큰 수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만 먼저 말씀하신 것이 학술대회, 순수한 세미나, 학술회의에서는 저희들이 전체 학술참가비에 55%는 IAF 쪽에 돌려주고 45%는 저희들이 갖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저희들이 특별히 한국이, 사실 우리나라가 우주에 대해서는 관심이 적습니다.

그런 뜻에서 국내외 참가자들의 인원을 늘리고 또한 그럼으로써 또 수입도 어느 정도 보장될 수 있는 방법으로 해서 국내참가자들을 50% 할인시켰습니다.

국내참가자들 50% 할인된 데에서는 특별히 할인받았기 때문에 IAF 쪽에 70%를 주고 30%만 저희들이 받는 그러한 학술회의에 대한 수입을 잡고 있습니다.

두 번째 전시부스에 대해서, 일단 전시부스 가격에 대해서는 IAF측 의견은 이렇습니다.

하여튼 우리가 선진 미주나 유럽에 있을 때는 거기에서 많이 알려진 행사이기 때문에 전시가 일반적으로 많으나 저희들이 아시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전시참여에 대한 부담은 아마도 좀더 많을 것이다, 이런 얘기를 하면서 같은 지역에 위치한 일본대회의 경험을 살려라, 일본대회에서 어떠한 부스의 가격을 산정했는지 참고해라 이런 얘기가 있었고 그 다음에 동남아시아를, 주로 아시아 사람들을 많이 타깃으로 해라 이런 얘기가 있었습니다만 저희들이 그런 여러 가지 기준에다가 또한 저희들이 지리적인 것도 그렇고 또 전시 자체가 전시물품이 오려면 수송료도 많이 들고 이런 것도 고려해서 저희들이 생각한 것이, 그렇다고 우리나라에서 일반전시가격과 같은 레벨에서는 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것이 하나의 관례가 있기 때문에 과거 부스가격과 비슷한 그러한 동등한 레벨에서 또 우리가 책정해야 되기 때문에 그것도 고려했습니다.

그래서 그 전에,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국내에서 보통 전시료는 9㎡가 기본인데 거기에 한 150만 원에서 200만 원 잡습니다.

그런데 IAF의 전시가격은 보통 800만 원~900만 원까지, 4~5배가 되는 실정입니다.

일단 그러한 상황인데 이러한 특별한 사정도 감안하고 해서 저희들이 일본대회가 얼마였냐 하면 357유로였어요.

일본대회가 2005년도에 했는데 4년간의 물가상승률 한 24%를 계산해서 그리고 환율이 1,600원이다, 예를 들어서 지금 현재로서의 적정환율이.

그러면 계산해 봤더니 70만 8,000원,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가격이 나왔습니다.

그러면 이 가격이 어떻게 되느냐 최근에 개최됐던 인도나 영국보다는 가격이 조금 낮습니다.

일본보다는 가격이 위지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또 이런 것이 있습니다.

IAF 쪽에서 “회원이나 이런 사람들한테 할인해줘라” 이런 것이 있습니다.

할인을 영국의 경우에 한 10%, 가격이 낮은 대신에 10% 할인, 인도의 경우에 가격이 높은 대신에 20% 할인, 저희들은 그 중간 마진해서 15% 정도 할인, 이런 식으로 해서 하여튼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해서 산출해서 저희들이 독립부스에 대한 가격을 70만 8,000원으로 일단 잡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것을 하면서 생각하는 것은…….

金榮寬 委員 70만 8,000원이 제곱미터당 단가지요?

○2009大田國際宇宙大會組織委員會事務總長 崔興植 그렇지요, 제곱미터당입니다.

金榮寬 委員 제곱미터당 단가인데 IAC에서 제출해준 수입과 지출 예산총괄, 조직위에서 제출해준 거거든요.

여기에 보면 수입예산안에 50억 3,450만 원이 국·시비를 포함해서 수입내역으로 되어있단 말이지요.

○2009大田國際宇宙大會組織委員會事務總長 崔興植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전시부스 판매수입이 8억 3,310만 원이에요, 그렇지요?

○2009大田國際宇宙大會組織委員會事務總長 崔興植 예.

金榮寬 委員 그러면 유료면적 3,000㎡의 전시부스 판매수입이라고 기록이 되어 있단 말이지요.

그럼 이것을 제곱미터당으로 따져보면 우리 돈으로 8억 3,310만 원을 3,000㎡으로 나누면 27만 7,000원이 나온단 말이지요, 제곱미터당 그렇지요?

그런데 이것하고 여기에 준 판매비용 인센티브, 대한민국에 15% 주고 영국이 10% 했고 이 내용이 또 따로 있어요.

그런데 여기에는 또 제곱미터당에 독립부스가 70만 8,000원으로 되어 있어요.

이것하고 내용이 어떻게 다릅니까?

○2009大田國際宇宙大會組織委員會事務總長 崔興植 아까 말씀드린 것같이 기본부스가 70만 8,000원이라고 했는데 거기에 현실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그동안 그 가격 중에서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그 가격에서 IAF 회원 할인이 한 15% 된다고 말씀드렸고 그 다음에 조기등록할인이 5% 또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고 또 보면 일반 아시아 개발도상국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어느 정도 할인해야 되겠다, 한 50% 정도 생각하고 있고요.

그래서 대충 평균적으로 보면 해외참가자의 70만원이라고 말씀드렸는데 거기에 실제적으로 그런 현실성을 감안할 때는 한 50% 정도, 그 가격에.

50% 정도가 들어오지 않을 것이냐, 실제적으로 계산할 때는 할인가격을 생각했을 경우에요.

그렇게 되고 국내의 경우에는 또 저희들이 50% 아까 할인, 국내인에 대해는 50% 할인하게 되어 있는데 거기에 또 추가할인으로써 IAF 회원은 15% 조기등록 할인은 5% 이런 식으로 이렇게…….

金榮寬 委員 지금 본 위원이 묻는 내용을 혼동하시는 것 같은데 참가자 인센티브에 대해서 물은 것이 아니에요.

그건 IAF의 회원은 등록할 때 참가비란 말이지요, 그렇지요?

참가비 총액에 50%를 할인하고 국내참가자 특별적용을 해서 참가비 총액의 50%를 할인한단 말이에요, 이것은 참가비란 말이에요.

지금 본 위원이 질의한 것은 60회 대한민국의 대전에서 벌어지는 전시부스 판매비용을 물은 거예요.

그럼 여기에 제곱미터당 VAT, 부가세를 제외한 금액이 제곱미터당 단가가 70만 8,000원이란 말이지요.

그러면 유료면적 즉 3,000㎡를 계산했을 때 금액이 70만 8,000원으로 제곱미터 단가를 따진다면 적어도 한 21억 원 정도가 부스판매수입으로 계상돼야 되는데 왜 조직위에서 제출한 수입예산에는 8억 3,310만 원만 계상이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학술회의 등록비 수입은 4억 5,690만 원, 국내외참가비 등록비 수입으로 해서 4억 5,690만 원이 되어 있고 전시부스 판매수입이 8억 3,300만원, 후원금이 18억 원, 이렇게 해서 이것이 수입예산이 되어 있잖아요.

이것 총 50억 3,400만 원입니다.

국비 9억 1,000만 원, 시비보조금 10억 원해서, 총 50억 3,450만 원인데 전시부스 판매수입에 가서 유료면적 3,000㎡의 전시부스를 판매했을 경우에 이 계산상으로 보면, 지금 총장께서 보고한 내용으로 보면 70만 8,000원 받으면 21억 원 정도의 전시부스 판매수입이 기록돼야 되는데 왜 8억 3,310만 원이 기록이 되어 있느냐 그 말입니다.

○2009大田國際宇宙大會組織委員會事務總長 崔興植 제가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전시부스의 유료판매계획이 3,000㎡로 있거든요.

金榮寬 委員 3,000㎡.

○2009大田國際宇宙大會組織委員會事務總長 崔興植 보면 국내·국외가 다릅니다.

국내 기본부스가 저희들 계상한 것이 600㎡, 독립부스 900㎡, 조금씩 가격이 다릅니다 거기서.

그 다음에 해외 참가예상이 기본부스가 600㎡, 그 다음 독립부스가 900㎡ 이런 내용이 우리가 예상하는 내용인데 거기에서 보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국내기본부스 600㎡ 거기에 예상수입이 1억 1,800만 원 정도 되고요.

국내의 독립부스가 1억 5,900만 원, 그 다음 해외의 기본부스에 대한 참가예상비가 2억 3,000만 원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 다음에 독립부스가 3억 1,000만 원, 이것이 저희들이 하나의 예상, 그래서 전체를 합했더니 8억 1,700만 원이 나왔는데 여기에서 보면 사실 이 가격이라는 것이 뭐냐하면,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왜 이 가격이 나왔느냐하면 할인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 할인가격을 전부 계산했더니 현실적으로 이 가격, 해외 아까 말씀드렸던 전체에서 50%는 실제적인 할인으로써 제외된 금액이기 때문에 실제가격은 계산하면 원래 그것보다 상당히 낮아지지 않겠느냐 저희들이 이렇게 판단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여튼 부스판매 예상수입이 국내·해외 기본부스 계획으로 해서 저희들이 예상수입액이 8억 3,300만 원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이것은 자료를 다시 한 번 보고드리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본 위원하고 얘기가 다른 방향인데 지금 현재 8억 3,310만 원을 유료면적 3,000㎡로 나누어 보면 제곱미터당 27만 7,000원이 나온단 말이에요.

유료면적 3,000㎡을 8억 3,310만원으로 나누어보세요.

그러면 27만 7,000원 정도 나오잖아요, 제곱미터당.

○委員長 吳丁燮 지금 김영관 위원님이 질의하는 내용을 정확히 아시고 거기에 대한 답변을 주십시오, 간단하게.

지금 유료면적이 3,000㎡인데 왜 수입이 8억 3,000만 원이냐 그 말이거든요.

李貞姬 委員 제가 조금 얘기를 해도 될까요?

○委員長 吳丁燮 예.

李貞姬 委員 아까 주최 측에서 등록비를, 주최 측하고 대전시하고 55 대 45로 나누는 거잖아요.

그런 것과 마찬가지로 혹시 이것도 부스비도 제가 그때 갔을 적에 알기로는 부스비 자체도 주최 측에서 자기들이 몇 대 몇으로 나누는 부분 아닙니까?

그래서 이것이 적어진 것이 아닙니까, 혹시?

金榮寬 委員 그것은 좀 달라요.

李貞姬 委員 부스비도 그쪽에서 지분을 주최 측에서 얼마 또 대전시에서 우리 몫으로 얼마 이렇게 나누는 것으로 저는 그때 알았거든요.

그래서 이것이 액수가 혹시 적어지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되는데.

金榮寬 委員 그것은 방금 사무총장이 보고했듯이 학술회의의 참가자 회원들에 대해서 국내참가자, 참가비 총액의 50%를 할인하고 IAF 회원에 대해서 15% 할인하고 조기등록 할인도 5%다 그러는데 지금 부스에 대해서는 할인적용을 하지 않는 것으로 판매비용에 나와있단 말이에요.

○2009大田國際宇宙大會組織委員會事務總長 崔興植 부스의 할인은 일단 IAF쪽의 권장사항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안 할 수 없는 상황인데 퍼센트는 저희들이 IAF하고 협의해서 이번에는 우리가 15%를 하겠다, 지금 일단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조기등록할 때는 5%를 거기다 더 할인하게 되어있고요.

金榮寬 委員 그럼 부스도 마찬가지다 그 말입니까?

○2009大田國際宇宙大會組織委員會事務總長 崔興植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 중에서 저희들이 실제적으로 할인하고 또한 어떤 서비스가격이라든지 실제적인 순이익을 볼 때는 저희들이 이 정도의 수익이 나온다, 저희들이 보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럼 총장께서 이것 설명 한번 해보세요.

조직위의 수입예산내역에 총 50억 3,350만 원인데, 여기 전시부스 판매수입이 8억 3,310만 원인데 유료면적이 3,000㎡예요.

그럼 이것을 나누고 나누고 해서 할인해주고 했을 때에 27만 7,000원이 나온다는 말이지요, 제곱미터당.

○2009大田國際宇宙大會組織委員會事務總長 崔興植 그런데 거기 보면 서비스의 시설비도 별도로 들어가고 그런 것을 다 제외한 순수입이기 때문에 실제적인, 기술적인 여러 가지 들어가는 돈은 다 제외해서 했을 때는 아무래도 실제적으로는 8억 원 정도가 되지 않겠느냐, 전체적으로 우리가 21억 원이라고 하더라도 실제적으로 서비스의 시설비라든지 이런 것이 들어가기 때문에 전체적인 수입은 적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아니, 그러면 영국에서 치른 2008년도 전시부스 판매가, 부스임대료가 제곱미터당 80만 9,192원이에요, 우리가 참여했을 때.

조직위원회 외 8개의 기관이 2008년도 영국에 참여했어요.

이때 당시에 부스가 제곱미터당 부스임대료를 전시부스가 135㎡를 사용했네요.

그때 금액을 1억 924만 원으로 나누어보면 제곱미터당 80만 9,192원이 나와요, 그렇지요?

○2009大田國際宇宙大會組織委員會事務總長 崔興植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제곱미터당 가격이 70만 8,000원으로 판매한다고 해놓고 8억 3,310만 원밖에 수입이 안 올라와지나 그것을 묻는 거예요.

○2009大田國際宇宙大會組織委員會事務總長 崔興植 여기에서는 현실적으로 볼 때 해외에서 실제적으로 우리가 가격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가격의 50%밖에 순이익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기관에 대한 할인, 아까 말씀드린 20% 할인에다가 또 조기등록에 대한 5% 할인, 개도국들이 참가할 경우에 또 할인, 이런 것이 포함될 경우에는 실제적으로는 외국사람들의 경우에 이 가격의 50%만 받는 것이니까 70만 원이라면 실제적으로 평균적으로 한 35만 원만 받는 게 아니냐 이런 계산이 나올 수 있겠지요.

○委員長 吳丁燮 지금 총장께서 계속 답변하고 안 맞는데.

金榮寬 委員 그렇다고 하면 예산의 수입과 지출에 대한 편성이 안 맞는 거지요.

○委員長 吳丁燮 거기 IAC에서 나온 직원들께서 정확히 이 내용 아시는 분 있습니까?

명확하게 답변을 해야지 지금 계속 질의의 답변이 제대로 안 나오기 때문에 혼선을 빚고 있어요.

金榮寬 委員 본 위원한테 준 자료는 부스판매에 대한 것은 어느 서류를 보더라도 할인혜택이라고 하는 부분이 없어요.

○2009大田國際宇宙大會組織委員會事務總長 崔興植 제가 설명을 명확히 못 드려 죄송스럽습니다만 다시 한 번 설명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기본부스의 경우에는 평당 78만 8,000원인데 그것을 국내의 경우에는 600㎡를 생각했습니다.

그러면 1억 1,800만 원이 나오고, 독립부스의 경우에는 국내가격이 70만 8,000원인데 거기에 900㎡를 생각해서 1억 5,900만 원, 그 다음에 반, 50%는 해외인데 거기의 경우에는 기본부스를 600㎡로 해봤더니 2억 3,000만 원, 독립부스를 해봤더니 3억 1,000만 원, 이렇게 나왔습니다.

이것이 8억 3,000만 원인데 거기에 현실성을 적용했다는 거지요, 저희들은.

국내외적인 여건을 감안해서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은 그런 할인율을 적용했더니 실제적으로 해외의 전체적인 부스예상수입은 해외 전체액수의 50%밖에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실제로 들어오는 돈은.

국내의 경우에는 국내 전체 기본부스, 독립부스 판 데의 25% 정도만 저희들이 들어온다는 얘기지요, 실제적인 수입으로.

그러니까 아까 말씀하신 바와 같이 21억 원 전체 중에서 이것을 계산하면, 전체적인 것을 빼면 실제적인 순수입이 8억 3,000만 원이 되지 않겠느냐 저희들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설명이 정확하지 않네요.

그러면 지금 순수하게 따졌을 때 유료면적 3,000㎡당, 1㎡에 27만 7,000원으로 나와요.

○2009大田國際宇宙大會組織委員會事務總長 崔興植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거기에 실제적으로 가격이 그런데 우리가 부스 팔 때 가격이 할인가격이 많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인도나 영국에서 치렀을 때도 할인을.

○2009大田國際宇宙大會組織委員會事務總長 崔興植 할인 받았지요, 그 가격에서.

金榮寬 委員 그러면 이것이 안 맞잖아요?

그럼 영국 같은 경우 예를 들어봅시다.

전시부스를 135㎡를 썼어요, 우리가 영국에서 행사할 때.

그래서 부스 임대료를 4만 9,950유로를 줬어요.

그것이 우리 돈으로 1억 924만 1,000원이네요.

그러면 135㎡을 1억 924만 원으로 나누었을 때 제곱미터당 80만 9,190원을 줬어요, 우리는 가서 사용할 때.

여기도 할인 다 받았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는 80만 9,192원을 주고, 인도에서 하는 행사도 비슷했는데 결과적으로, 인도는 조금 쌌네요, 그러면 우리는 할인이고 뭐고 다 적용해서 평당 27만 7,000원에 판다는 것은 너무 싸게 파는 것 아니냐 그 말이에요.

위원장님 이것 설명할 수 있도록 시간을 조금…….

○委員長 吳丁燮 김영관 위원님 질의에 사무총장 답변이 명쾌하지 않아요.

본 위원장도 양쪽 얘기를 들어보면 어쨌든 최소로 잡아놓은 것이 아닌가 조직위에서, 그리고 그것도 할인하고 할인해줘서 최소의 수입으로 잡지 않았느냐 그런 생각이 들고.

金榮寬 委員 아니 아니, 그것은 여기에 판매수입에 대한 산출근거가 제곱미터당 27만 7,000원이 나오는데 전시부스 판매수입을 총괄해보면, 그렇지요?

○委員長 吳丁燮 그렇지요.

金榮寬 委員 그런데 이 금액의 산출이 자료에는 전시부스 판매비용이 제곱미터당 70만 8,000원에 팔게 되어 있단 말이에요.

이것은 영국에서 한 것이나 우리나 가격이 비슷합니다, 80만 9,000원 정도 되면.

우리가 70만 8,000원을 받으면 약간 싸지만 그래도 비슷해요.

그런데 실제적으로 총괄수입에 들어가서 보면 8억 3,310만 원밖에 안 된다.

○委員長 吳丁燮 그러니까 이 부분은 다시 한 번 시간을 드릴 테니까 상의해서 다음에 답변하도록 합시다.

○2009大田國際宇宙大會組織委員會事務總長 崔興植 한번 제가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委員長 吳丁燮 동료위원 여러분,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7분 회의중지)

(15시 48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丁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난 시간에 답변이 부족했던 부분, IAC조직위원회 사무총장께서 다시 한 번 전 시간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9大田國際宇宙大會組織委員會事務總長 崔興植 아까 말씀드린 것 다시 한 번 정확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본부스가 국내의 경우에 70만 8,000원, 거기에 실제적으로 국내에 대한 여러 가지 할인 내지 그것을 감안해서 국내 실제적인 부스비용을 가격의 25%를 산출한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기본부스가 1억 1,800만 원이 나오고 독립부스의 경우에는 가격의 0.50 즉, 50% 해외는 부스가격의 50%를 적용했고 국내참가자들에게는 실제적으로 그 가격의 25%를 적용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저희들이 최소한의 부스세입을 잡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 가지 참가에 대한 아시아에서 개최된다는 어려움 등 해서 구라파 지역에서 가급적 많은 사람들의 참가를 유도하려면 최소한의 세입을 고려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하는 충고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저희들이 혹시나 참가가 완전히 안 이루어질 수 있는 어려움도 생각해서, 부스에 대한 어려움도 생각해서 저희들이 해외참가자들이 3,000㎡를 참가했을 경우에 50%를 할인한 가격으로 예상세입을 잡고, 국내참가자에 대해서는 가격의 25% 정도의 수익으로 생각해서 안정성 있는 세입을 유지하기 위해서 최소한의 가격으로 책정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결과적으로 부스판매비용이 국내는 70만 8,000원의 25%, 국외는 50% 이렇게 잡았다 그 말씀이신가요?

○2009大田國際宇宙大會組織委員會事務總長 崔興植 예, 이것이 최소한이고 저희들이 해나가면서 참가가 많이 유치될 경우에는 거기에 따른 수익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현재로서는 아시아에서 개최된다는 특별한 이유와 현재의 경제상황이라든지 또 전문가들의 의견을 받았을 때는 가급적 부스가격을 융통성 있게 운영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 하에 일단은 최소한의 세입을 정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우리가 시에서 목표하고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동안 해오던 여러 가지 경제적인 효과 또 수입 측면에서의 관계 이런 것들의 수입이 상당히 차질이 오는 것 아니겠어요?

○2009大田國際宇宙大會組織委員會事務總長 崔興植 전체적으로는 그래서 그 외에 말입니다, 국제행사에는 스폰서가 중요합니다.

그 대신 회원사들이 전시참가와 더불어 스폰서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실제적으로 예산을 각종 행사예산이라든지 전시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안에 여러 가지 하는 것을 전부 스폰서로 하는 것으로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전시부스 자체에 대한 세입은 적으나 나머지 참가를 통한 스폰서, 관례적으로 참가하면서 스폰을 하기 때문에 그것을 통해서 우리가 충분하게 보충할 수 있지 않을까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기업들이 나가니까 그런 얘기를 많이 합니다, 예를 들어서 전시는 지리적으로 멀기 때문에 큰 참가는 쉽지 않을 것이다 돈도 많이 들고, 그렇지만 스폰은 열심히 해주겠다, 그러니까 그것으로 어느 정도 세입이 되지 않겠느냐 그런 얘기를 하기 때문에 저희들도 행사라든지 전시의 내부장식 이런 것을 전부 스폰으로 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어느 정도 세입에 대한 보충이 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미리 IAC에 대한 행사상황이 상당히 우려스러운데 그동안 2~3년 준비해서 내년에 행사를 치르게 되는데 지금 진행되는 것으로 봐서는 IAC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는가 하는 데 대해서 의문점이 상당히 많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지금 참가국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국제경기가 너무나 어렵단 말이지요.

또 그런 경제여건 속에서 과연 부스를 사서 스폰을 하고 이렇게 해서 과연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겠는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우려스럽다 그런 판단에 의해서 수입과 지출에 대한 예산총괄을 하는 것으로 봐서 우려성이 있어서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것입니다.

○2009大田國際宇宙大會組織委員會事務總長 崔興植 예,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런 면에서 세입에 대한 최소한의 것을 잡았는데 저희들이 최근에 해외에 여러 번 나가서 접촉한 결과 우주 분야의 기업이라든지 우주청들은 조금 특별하게 있더군요.

예를 들어서 관계된 기업이라든지 우주청들은 비록 세계적인 그런 것은 있지만 행사 자체에 대한 참가라든지 행사를 살리기 위한 스폰에 대해서는 과거의 경제적인 여건에 관계없이 계속해 나가는 그런 분위기를 보여줬습니다.

미국 같은 경우에도 지금 로키드 마틴이라든지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얘기를 많이 하고 있어서 저희가 보기에는 경제적인 상황도 있지만 기본적인 자기들이 우주회의에 대한 하나의 전통성 내지 그 부분의 특수성을 살려나가기 위해서 비록 그렇지만 해외참가에 대해서는 과거형태와 같이 스폰도 하고 전시는 말씀드린 것같이 적극적으로 크게는 못 하더라도 어느 정도 참가한다는 얘기는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전시 분야에서는 크게 수익을 기대하지 못하지 않을까, 단지 스폰이라든지 가급적 그런 면에서 많은 여러 국가에서 전시에 조금조금씩 참가하는, 모든 사람들이 참가하는 그런 분위기로 나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해서 그런 분위기로 저희들이 추진중에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대전시가 그동안 국제대회 제대로 변변하게 맡아서 해본 적도 없고 국제대회를 유치한다고 하는 아주 추상적인 상황을 놓고 IAC를 준비하는 것 아닌가 또 그만큼 시에서 투자를 하고 있지만 이것은 우리 대전시에서 할, 지방자치단체에서 할 행사라기보다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사업성격이 더 강하다, 그런 의미에서 아까 기획관리실장도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측면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자치단체 이 지역에서 치러지는 것이기 때문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해야 한다 그렇게 해서 우리 경제가 어렵다고 하지만 IAC총회를 통해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 지역경제에 그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방향의 IAC대회가 되어야 한다고 그렇게 당부를 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2009大田國際宇宙大會組織委員會事務總長 崔興植 위원님 말씀이 옳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우주 분야는 테마가 역시 국가적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조직위원회에서도 과거 몇 개월 동안에 중앙정부와 접촉을 많이 해서 9개 부처의 후원을 얻어냈습니다.

9개 부처에서 예산뿐만 아니라 각 분야에 아마 일부 지원을 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오찬이라든지 만찬이라든지 이런 것을 장관님 명의로 한다든지 일부 필요한 사항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한다든지, 그리고 국무총리실에서 총괄적인 협조를 해주겠다는 그런 얘기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총리님도 명예위원장을 수락했고요.

그리고 청와대에서도 미래비전비서관이라든지 과학비서관들이 상당히 중앙부서에 대한 협조를 해주겠다, 그래서 일단은 저희들이 노력한 것은 국내적으로는 기업도 물론 그렇지만 중앙부서와 국가적인 행사라는 것을 강조해서 계속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하여튼 대회가 성공적으로 잘 치러질 수 있도록 지금까지 예산 10억 원 시비를 투자한다는 개념을 떠나서 그동안 준비해오는 과정에서 지금 재단을 만들어서까지 하고 있고 우리 직원들이 많은 분들이 파견돼서 근무를 하고 있단 말이지요.

그런 직접적인 것보다는 간접적인 부대비용도 상당히 많이 소모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10억 원을 시비로 준다고 하지만 그 외에 준비해오는 과정은 아마 몇십 억 원 정도 될 것입니다.

그렇게 많은 돈을 투자해서 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성공적으로 자치단체에서 대회를 해도 ‘대전이기 때문에 이런 대회를 치를 수 있구나’ 하는 모범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9大田國際宇宙大會組織委員會事務總長 崔興植 예,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여러 가지 실무적인 확실성을 설명을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만 좀더 열심히, 정확히 해서 내년도 행사가 꼭 대전뿐 아니라 국가행사로서 확대되고 또 전체적인 국민축제가 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저희 조직위원회에서도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金榮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김학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學元 委員 김학원 위원입니다.

가급적 존경하는 동료위원님들과 중복을 피하고 간단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간단하게 핵심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입 부분에서 임시적 세외수입이 전년도에 비해서 300억 원이 감소했거든요.

300억 원이면 대단히 큰 금액인데 어떤 부분이 감액됐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김학원 위원님께서 세입과 관련해서 임시적 세외수입 300억 원 감소에 대한 말씀을 주셨는데, 임시적 세외수입은 그렇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금년도에는 지역개발기금에서 이익에 대한 반환금이 200억 원이 있었고, 통합기금예수금이 200억 원, 순세계잉여금 500억 원 해서 총 900억 원이 있었습니다.

내년도에는 순세계잉여금만 600억 원이 계상돼서 300억 원이 감소되는 내용입니다.

그 내역에는 2008년도와 다른 점이 지역개발기금 이익반환금이 내년도에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200억 원이 빠지는 부분이고, 통합기금 차입금에는 예수금이 없기 때문에 300억 원이 차이가 나서 순세계잉여금이 작년보다 100억 원 늘어나고 통합기금예수금 400억 원이 빠지고 순세계잉여금이 100억 원 늘어나서 결과적으로 300억 원이 임시적 세외수입이 감소해서 이것은 우리 시의 노력이라든지 중앙에서 받아오는 것 때문이 아니고 지역개발기금 이익반환금 등과 관련된 예산편성 기술상의 그리고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따라서 발생하는 상황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자세한 설명은 고마운데 말씀하시는 속도가 빠르다 보면 본질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천천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니까 심호흡 좀 하시고 천천히 답변해 주십시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알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리고 답변말씀 중에 순세계잉여금이 100억 원이 늘어났거든요, 전년 대비해서.

그런데 순세계잉여금은 전년도에 순세계잉여금 전입금과 또 실질적으로 당해 연도에 쓰고 남은 돈과 또 추후에 국비가 내려왔다든지 이런 것에 의해서 순세계잉여금이 되는데 100억 원이 늘어난 부분은 어떤 부분입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김학원 위원님께서 정확히 지적하신 대로 순세계잉여금은 세계잉여금에서 이월금과 국고보조금 사용잔액 두 가지를 합쳐서 빼서 성립됩니다.

아시는 것처럼 예산편성기술상 어떻게 하느냐 하면 최근 3년간 결산해서 평균 순세계잉여금 발생액을 기준으로 해서 저희들이 600억 원을 잡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산편성의 통상 기술상의, 하지만 김학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금년도 결산을 내년도 초에 해서 거기에 따라서는 내년 1회 추경에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2월 말에 출납폐쇄를 하고 결산을 하는데 추정치를 한 것이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3년 평균을 내서 그것을 가지고 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면 국비 뒤에 더 내려와서 증액되는 것은 아니고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것에 따라서도 얼마든지 같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국비보조금 사용잔액을 세계잉여금에서 제외해야 하기 때문에 같이 김학원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그런 부분은 융통성 있게 향후 결산이라든지 추경을 통해서 반영해 나가도록 할 예정입니다.

金學元 委員 혹시 순세계잉여금에 대해서 본 위원에게 하실 말씀이 있으면 예결위 들어가기 전에 자세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아까 존경하는 김영관 위원님께서 질의가 있었는데 IAC 국고보조금,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9억 1,000만 원을, 중앙정부도 어렵다고 하지만 어렵게 했는데 20억 원을 국회 예결위에 계상시켜놨다고 했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30억 원을 맞추기 위해서 9억 1,000만 원입니다만 자투리를 빼고 21억 원을 올렸습니다.

그것은 예산계수상의 수치이고.

金學元 委員 30억 원 맞추기 위해서 21억 원을?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올렸는데 얼마나 반영될지는 노력을 해봐야 합니다.

지금 결정적으로 중요한 시기입니다.

국회 예결위가 공전상태이기는 합니다만 정책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면 9억 1,000만 원은 교부지시를 받았고.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확정된 내용입니다.

金學元 委員 확정됐고, 21억 원을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이시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金學元 委員 승산이 얼마나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장담할 수 없습니다.

예산은 아시는 것처럼 예결위 소위까지 갔다는 것은 어느 정도 가능성을 갖고 갑니다만 아시는 것처럼 국회에서의 예산결정은, 특히 예결위 소위에서의 결정은 상당히 정치적인 요인이 많이 작용되기 때문에 시장님을 포함한 정치적인 노력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면 IAC를 위해서 국비 총 30억 원 이외에는 더 노력도 안 했고 그것만 받아도 황송하다고 안주하시는 건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SOC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행사경비밖에는 지원이 불가능해서 저희들이 행사 전체적인 규모로 볼 때는 큰 예산비중 중에서 행사성 예산지원으로서는 최대치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국가균형특별회계보조금 20억 원이 증액됐어요, 전년도에 비해서.

이것은 20억 원 증액된 내용이 무엇인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잠깐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2억 원이네요, 2억 원.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몇 쪽을 말씀하시는지.

金學元 委員 사업명세서 47쪽 하단 세입 부분, 국가균형특별회계보조금.

전년도에 3억 원이었다가 2억 원 증액해서 5억 원인데.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이것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지역인적자원개발체계구축사업이라고 해서 작년에 3억 원이 왔습니다.

그런데 금년에 5억 원으로 증가된 내용이 되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다른 사업이 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단가가 높아진 것입니다.

金學元 委員 같은 사업에?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金學元 委員 그러면 이 자금은 용도가 뭐예요?

지역인적자원개발체계구축사업이라는 것이 간단하게 뭐예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쉽게 말씀드리면 경력단절자라든지 사회교육을 통해서 인적자원개발을 할 수 있도록 협의체를 구성해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든지 대학과 산업체의 인력교류창구를 만든다든지 이런 사업들을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의 인적자원을 가지고.

거기에는 예를 들면 인적자원프로그램 운영과 고학력 경력이 단절된 여성 커리어코칭사업이라든지 이런 사업들을 해서 2007년도에는 116명의 강사를 양성했고, 작년에도 여성인재육성사업을 통해서 방과후 논술이라든지 컴퓨터강사라든지 여성과학기술인 재취업프로그램 운영 이런 것 등을 했습니다.

금년에도 사업계획을 세워서 국비사업으로 진행할까 합니다.

金學元 委員 한마디로 평생교육으로 해서.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취업과 연계해서.

金學元 委員 그런 차원에서 업무가 확장되다 보니까 2억 원이 더 계상됐단 말씀이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리고 정보화담당관실에 국고보조금이 1억 4,500만 원이 감소됐거든요.

본 위원 생각으로는 증액돼도 시원치 않을 판국에 1억 4,500만 원이 감소됐는데 왜 감소됐어요?

정보화담당관실 국고보조금.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어떤 사업을…….

金學元 委員 어떤 사업인지 모르니까 질의하는 거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이것은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행안부와 16개 시·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시·도 포털행정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한 재해복구시스템구축사업인데 이 부분은 국비지원사업으로 총 6회분의 리스사업으로 진행됩니다.

그래서 금년까지는 총 4회분에 걸쳐서 예산이 왔고 나머지 2회분만 남아있어요, 회분이.

종료하면서 4회분에서 2회분만 남았기 때문에, 2회분에 대해서 마무리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주는 것이 아니고 총 리스료가 마무리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면 리스료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2번을 받아서 마무리짓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이제 끝이에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일단 이 사업에 대해서는 종결되는 사업입니다.

金學元 委員 다른 국고보조금이 누락된 것이 아니고 끝나서 줄어든 거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마무리된 것입니다.

金學元 委員 세출 부분에서 아까 다시 확인을 할 필요가 있어서, 국제교류센터 리모델링사업이 보통 우리가, 흔히 일반 시민들이 리모델링 하면 아파트 리모델링을 많이 생각하는데 그런 식의 구조변경입니까, 아니면 아까 ‘기구’라는 표현을 하셨는데 내용을 간단명료하게 어떤 것을 할 것인지 설명을 다시 한 번 간단하게 해주세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 김학원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바의 핵심은 말씀주신 대로 임차건물에 대해서 건물의 외형을 바꾼다든지 하는 데 투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데 대해서 저희들도 전적으로 공감하고 주사업 내용이 집기류 구입에 많은 부분이 있습니다.

인터넷과 책상, 컴퓨터, 소파, 탁자, 서가, 오디오 등을 통해서 외국인들이 와서 직접 거기에서 컴퓨터도 하고 대화도 할 수 있는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니까 리모델링이지만 구조물이 아니고 이동이 가능한 집기류를, 비품을 사는 예산이라는 말씀이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면 외국인 카페를 만들어놓으면 이용층은 다문화가정 쪽 사람들과 기능인 그런 사람들이 사용합니까, 누가 사용하는 거예요?

주로 이용층이 어떻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 말씀하신 대로 산업연수생 측면에서 외국인근로자로 온 분들이 많고요, 김학원 위원님 말씀하신 흔히 다문화가정, 국제결혼한 가정에서 온 배우자들이 많이 활용하는 공간입니다.

그들의 만남의 장이고 정보교류도 하는 장소가 되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잘 알았습니다.

서울사무소가 감세정책이다, 분권교부세의 생명이 다해서 다른 세원으로 되고 여러 가지 국세와 지방세 비율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고 해서 서울사무소의 업무가 날로 강화되어야 할 것 같은데 4억 8,691만 원이 편성됐고 8,330만 원이 감소됐단 말이에요.

이렇게 감소해서 서울사무소 운영 제대로 할 수 있겠습니까?

이유가 있나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이번에는 약 8,000만 원 정도가 감액됐습니다.

여기에는 6,000만 원 가까이가 그간에는 직원숙소 관사를 지원했는데 그것이 다 이루어진 상황이라서 그 부분이 빠지다 보니까 감액됐는데 거듭 말씀드립니다만 여기는 실질적으로 직원들이 김학원 위원님 걱정하시는 대로 중앙부처라든지 국회라든지 이런 데에서 활동을 많이 해야 하기 때문에 이것은 경상비적인, 활동비적 성격이 많이 편성되어야 합니다.

이 부분은 상황에 따라서, 지난번 추경 때도 편성했던 것처럼 1회나 2회 추경에 사용정도에 따라서 보완을 해서 활동하는 데에는 지장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주요하게 빠진 것은 관사 임차금이 빠졌기 때문에 그래서 그랬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래서 감소된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내년에는 신규가 없기 때문에, 작년에는 들어 있었고요.

金學元 委員 관사를…….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그렇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면 관사를 연부로 산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아니지요, 규모에 따라서 있는데 소규모로 독신자숙소 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이 서울에서 체류해야 하는 인원에 대해서는 조치가 다 이루어졌습니다.

金學元 委員 다행이고, 그리고 국회협력관이라는 제도가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金學元 委員 국회협력관의 업무도 날로 증대될 것 같은데 국회협력관에 대한 예산은 하나도 없어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국회협력관은 여기에서 출장여비라든지, 국회협력관은 국회 소속 공무원입니다.

金學元 委員 국회 소속 공무원으로?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金學元 委員 우리 시 공무원이 하는 것이 아니고, 국회에서 파견나온 공무원이에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우리 시에 와서 국회협력관이 근무하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아, 이상해서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없으면 위원장으로서 몇 가지 지적을 하고자 합니다.

오늘 기획관리실 예산을 심의하면서 예산편성을 하는 부서이기 때문에 그런지 예산이 무엇인가 불분명하고 산출내역이 불확실한 부분이 많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마디로 얘기해서, 물론 집행기관 공무원 입장에서 보면 꼭 필요한 예산이라고 하겠지만 시민의 입장에서, 위원의 시각으로 보면 이것이야말로 정말 불요불급한 예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꼭 필요하지도 않고 급하지도 않은 예산이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 상당 부분 있습니다.

특히 민선자치시대에 가장 큰 병폐라고 생각되는 선심성 예산, 전시성 예산이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특히 중복해서 계상됐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 많이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앞으로 지양해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특히 홍보비 같은 경우 예를 들면 주 홍보부서는 어쨌든 대전시의 홍보담당하는 부서는 공보관실인데 공보관실에도 비슷한 내용의 예산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몇 가지 메모한 내역을 열거하면 정책기획관실 예를 들어 시정홍보책자가 1,000만 원, 성과지표책자가 1,700만 원, 창조도시 연중기획 홍보비로 5,000만 원, 60년 홍보물 제작비로 3,100만 원, 60년 거리홍보물로 4,000만 원 이렇게 홍보비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곳곳에.

물론 성격이 다르지만 시정홍보책자 3,240만 원, 그런데 공보관실 예산을 보니까 여기도 거의 비슷한 성격의 홍보예산입니다.

예를 들면 시정홍보비가 5,030만 원, 대전권역외홍보비가 1억 4,500만 원, 주요시정홍보비가 2억 5,000만 원, 2060기념사업 기획홍보비가 3,000만 원, 2060특별사진전 및 화보집이 4,700만 원, 그러니까 공보관실에도 여러 가지 홍보예산 등의 성격을 보면 지금 기획관리실에서 하고 있는 홍보비와 비슷한 성격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예산들은 통합하거나 조정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중복되는 예산이 아니냐, 물론 각 소관 부서마다 단위사업별로 홍보를 적절히 해야 하겠지만 시민의 입장에서 한번 보십시오.

따로따로 과별로 홍보를 해야 하느냐, 이런 부분들은 사실 기획관리실에서 통합조정기능을 가지고 조정해야 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용역비를 봐도 지금 용역비가 아까 현안사업추진용역비라고 해서 풀용역비로 3억 원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단위사업별로 고객만족도 조사 3,000만 원, 60년사 편찬용역비 4,500만 원, 국제화존 조성용역비 5,000만 원 이렇게 단위사업으로 다 용역비가 들어가 있고, 그렇다면 현안사업 풀용역비 3억 원은 또 무엇이냐, 당연히 시민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물어볼 수밖에 없는 사안입니다, 이런 사업들이.

이것은 그야말로 민선시대의 병폐인 전시·선심행정을 하기 위한 예산이 아니냐는 시각으로 볼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들은 명확하게 산출내역이라든지 예산편성근거가 명확해야 한다, 본 위원장이 볼 때는 기획관리실, 가장 그것이 정확해야 할 기획관리실 소관 예산이 가장 부족한 예산편성자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선 이 부분에 대해서 기획관리실장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을 해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디테일한 부분에 일부 부분적으로 자료상이라든지 설명이 부족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을 하겠다는 총론적인 말씀을 드리고요.

실·과, 기획관리실과 각 부서별로 있어서 특히 홍보비라든지 용역비를 지적해서 말씀을 주셨는데 홍보비의 경우는 내년에는 아시는 바와 같이 시가 60년이 되면서 이루어지는 새로운 사업에 대한 부분 그리고 창조도시를 금년까지 작업을 마무리하고 선포 겸 향후 비전으로 설정해서 추진해 나가야 될 부분 이런 부분이 새롭게 있다고 판단을 해서 저희들이 홍보와 관련해서, 공보관실에서는 그간에 시정 전반에 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해오던 언론기관이라든지 그와 협조해서 한 부분이 같이 돼 있고, 직접적으로 이 사업내용을 홍보해야 될 필요성이 있어서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용역과 관련해서는 3억 원이 신규 수요가 발생해서 중앙부처에 예비적인 성격의 즉시적으로 대응을 해서 더 큰 사업비를 따올 수 있는, 예비적인 사항으로서 탄력성 있게 운용을 하면서 즉시 단기적인 용역을 통해서 중앙에 사업지원 요구를 해서 국비를 확보하고자 저희들은 노력을 했습니다만 위원장님이 지적해 주신 사항은 세부적인 사업내역의 보완이라든지 향후 집행과정에 있어서 그리고 설명하는 과정에 있어서 특히 시민들이 인식을 정확히 할 수 있도록 하는 차원에서 노력을 더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위원장님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은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관리실장으로서 저희 부서뿐만이 아니고 전 부서에 걸쳐서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다는 말씀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기획관리실 예산이기 때문에 이런 지적을 하는 것입니다.

사실은 각 실·국의 부서 이기주의도 상당할 것입니다.

자기 부서에서 어떤 홍보책자를 만들어야 되고 용역을 해야 되고, 그러나 기획관리실에서는 그런 것들을 조정을 해서 예를 들어서 시정홍보책자를 만든다고 하면 지금 각 과마다 이게 다 들어가 있습니다.

어느 한 부서에서 통합해서 하나의 책자로 만들면 되는 거지 따로따로 소제목으로 해서 그런 책자를 만들 필요가 있겠느냐 그것이 바로 예산낭비라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또 지적하면 60년사 편찬 용역비 4,500만 원, 시편찬위원회가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까지 용역을 줘야 됩니까?

나는 공무원들이 상당한 수준에 와 있는데 모든 게 용역으로 아주 사소한 것까지 용역에 매달리려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예를 들어서 영어교육, 물론 교육청 쪽으로 가는 예산이긴 하겠지만 이것도 많이 분산돼 있어요.

물론 여기서는 성격이 다르다고 하겠지만 그러나 시민의 시각으로 바라보면 이것도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원어민영어교사 지원이 1억 6,000만 원, 방과후영어교실 2,000만 원, 원격화상영어 1억 900만 원 이렇습니다.

물론 성격이 다르고 여러 가지 다른 부분이 있지만 그러나 내용을 들여다보면 이것도 통합·조정해야 될 부분이다, 방과후영어교실, 원격화상영어는 작년, 제작년인가 브리즈번 갔을 때 퀸슬랜드 대학에 있는 어느, 대전에 있는 분이 이것을 아이디어를 그 당시에 내는 것을 봤습니다.

그런데 올해 교육청 예결위 때 보니까 별로 실익이 없는 것으로 그분들도 판단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예산이 또 올라옵니다.

한번 계상이 되면 이게 사라지지가 않아요.

생각을 해보세요, 호주에서 원격으로 화상으로 해서 초등학생들이 영어교육을 한다는데 지금 우리 영어교재에 그것보다는 훨씬 더 좋은 원어민교사 또 강사, 교재가 많은데, 그런 것 때문에 1억 원 이상의 예산을 들여서 실효성 없는 화상영어를 해야 되는가, 이것이 실효가 있는 것인가 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예산은 교육청에서 집행하는 것이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그런데 그쪽에서 요구를 하면 시에서는 충분한 검토 없이 쉽게 예산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냐, 올해 예결위 때도 이 문제를 제기했었습니다.

이 내용을 알기 때문에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현장에서 과연 이게 영어교육상 얼마나 필요한 것이냐, 그렇지 않습니다.

그쪽에 갔을 때 어느 대전에 연고가 있는 퀸슬랜드에 있는 대학교수가 저녁 때 다급히 찾아와서 ‘여기 왔으니까 이것을 하나 선물로 주십시오.’ 해서 이루어진 사업들인데 그것이 작년에 반영이 됐습니다.

그러면 올해는 과연 그것이 효과가 있는 것이냐, 효과가 없으면 다른 것으로 대체를 하든가, 예산낭비를 하지 말아야지요.

이런 부분을 사실은 기획관리실에서도 예산집행을 할 때, 편성을 할 때 상당히 신중을 기해야 되지 않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金學元 委員 위원장님!

○委員長 吳丁燮 거기에 대해서 하나 보충?

金學元 委員 아니, 다른 것.

○委員長 吳丁燮 아닙니다.

마무리, 더 이상 질의하시면 계속.

金學元 委員 질의 하나 하려고요, 간단히.

○委員長 吳丁燮 하십시오.

金學元 委員 양해하시면 예산에는 관계없는 얘기인데 우리 시민들이 혼란을 겪고 있는 것 같아서 기획관리실장에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대전엑스포과학공원이 ’93엑스포를 통해서 대전의 위상도 높였고 시민들이 과학도시에 살고 있다는 자긍심도 느끼고 여러 가지 효과가 있어서 계속 승계되어 오다가 2006년도에 행안부에서 경영평가결과 지방공기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 특별한 대책이 필요하다 해서 금년도에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 경영진단 결과 향후 운영방향 내용이 ‘법인청산’ 딱 네 글자로 행안부로 내려왔었잖아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金學元 委員 그래서 5월 23일까지 공기업들 세부이행계획을 행안부에 제출하라 해서 2009년 6월 말까지 법인회생을 하겠다고 계획을 올려서 지금 추진중이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시점은 명기하지 않았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면 2009년 6월 말은 어디에서 나온 날짜에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쪽에서 제기한 사항인데 아직 저희들로는 시점이.

金學元 委員 그쪽이 어디에요, 행안부?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金學元 委員 행안부에서 6월 말까지 해산하라 한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金學元 委員 우리가 정한 게 아니고?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金學元 委員 지금 시민들이 혼란을 겪고 있는 것이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이 있는 것을 아는 사람도 흔치 않아요, 그렇지요?

그런데 지금 내용은 법인청산, 그렇지요?

법인청산을 기획관리실 공기업담당에서 지금 용역을 줘서 용역수행중이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 용역내용은 법인해산 후에 앞으로 그 인력과 시설을 어떻게 관리하고 운영할 것이냐, 관리주체는 어디로 할 것이냐 용역이지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 김학원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잘 아시는 것처럼 행안부에서 공기업으로서 운영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지금 그렇게 판정을 내린 겁니다.

그러니까 공기업으로서의 법인의 해산을 하라, 청산을 하라 그런 뜻이고요, 그렇지만 엑스포사이트 전체를 다 뒤집어서 새롭게 밀고서 한다는 뜻이 아니라 엑스포를 치른 것에 대한 기념을 해야 될 부분, 그 부분은 존치를 하고 지금 같이 논의되고 있는 우리 지역의 엑스포를 새롭게 재창조하는 프로젝트와 연계해서 그 부분은 활용을 하는 방안으로 강구를 하기 위한 청산을 들어가기 위한 절차를, 그러니까 어느 범위에서 어떻게 존치를 하고 그것을 어떤 규모의 인력이 남아서 어떻게 관리를 할 것이냐 그런 부분에 대한 절차적 그리고 내용적인 그런 문제를 용역을 통해서 수행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金學元 委員 그렇지요, 그러니까 엑스포과학공원은 땅덩어리를 중앙정부에서 떼어가지 않는 한 대전에 있고, 대전에서 계속 활용하는 안이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것이 재창조이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부분적으로는 엑스포를 치렀던, 어디를 할 지는 그렇습니다만 외국의 선례로 볼 때 엑스포장의 5% 내지 20%를 남겨서 그것을 기념구역으로, 예를 들면 기념관이라든지 존치를 하고 그것은 누가 와도 여기가 언제, 어떤 규모로 엑스포를 치렀다는 곳이다 하는 것을 알리기 위한 것은 존치를 하고요, 그때까지는 그 부지를 그대로 관리를 하다가 엑스포를 나머지 부분을 어떻게 전면적으로 활용할 것이냐 하는 계획이 연계되면, 같이 연계해서 엑스포사이트를 조정할까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엑스포과학공원 부지 중에 전체인지 일부분인지는 아직 본 위원이.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것이 용역 내용에.

金學元 委員 아니, 그게 아니라 문화산업, 무슨 지구로 지정을 했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문화산업진흥지구로 되어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문화산업진흥지구로.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약 5만 평 정도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면 그것은 또 어느 부서에서?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문화예술 파트에서 하는데 진흥지구로 관리되어 있어서 그것이 엑스포 재창조를 할 때도 진흥지구로 지정되어 있으면 여러 가지 혜택이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컨텐츠 산업을 엑스포사이트에 들어갈 사업 중에서 그 바운더리 내에 들어가는 것은 혜택을 받기 때문에 지구로서 그림상에 지정만 되어 있고, 지금 문화산업진흥원을 중심으로 해서 영상센터 있는 부분을 중심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과 연계된 컨텐츠 산업도 중요한 대안 중의 하나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그런 산업들이 들어올 수 있는, 엑스포장 내에 지정이 돼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니까 문화산업진흥지구에 지정해 준 주체가 행안부에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문화관광부입니다.

金學元 委員 문화관광부?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면 문화관광부하고 행안부하고 자기들끼리.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전혀 별개입니다.

金學元 委員 별개로서 행안부에서 시비걸 일 없어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행안부에서는 그것이 공기업으로 존치를 하면,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지금 엑스포를 치르고 나서 이익잔여금을 가지고 기금으로 운용되어 왔지 않습니까?

金學元 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기금이 이 상태로 가면 빠르면 2년 내에 고갈이 됩니다.

그러면 공기업 형태를 유지하면 아니할 말로 적자폭만큼을 매년 시에 기여도 못 하면서 시비로 지원해 주어야 합니다, 재원을.

그러니까 그러기 전에 지금 여력이 있을 때 해산을 하고, 필요한 시설만을 관리하고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부분을 조정을 하라 이런 취지입니다.

그래서 공기업으로 운영하는 게 적절치 않다는 판단에서 지금 조정을 하고, 우리도 거기에 공감을 해서 같이 추진을 하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예, 그래서 공기업인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을 해산을 하고 관리주체가 결정이 되면 우리 대전시민을 위해서 활용이 돼야 하는데, 그 부분이 재창조 부분인데 그 부분은 또 경제과학국 투자마케팅과의 재창조팀에서 하고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것은 업무적으로 나눠져 있고요, 전체적으로는 같이 팀을 이뤄서 행정부시장, 기획관리실장을 포함해서 연계해서 하고 있습니다.

지금 앞서 말씀드린 청산 절차가 청산을 해놓고 허허벌판으로 존치를 시킬 수가 없습니다, 그 부분이.

金學元 委員 그러니까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러니까 연계해서 그쪽을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 연계를 할 생각을 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그것을 다 걷어내서 할 수 있는 여력도, 그 철거 자체도 일정 부분에 활용하지 못하는 부분은 철거를 해야 하는데 그 부분에도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그것은 수익모델을 창출하고 새롭게 재창조사업에 들어올 사업자와 연계해서 가야 될 부분이라서 지금 현재로서는 그것을 독립적으로 가지는 않는다는 방향이 기존 입장입니다.

金學元 委員 그래서 법인청산과 재창조가 부서가 다르다고 해서 엇박자나면 안 되겠기에 그 부분에 대해서 기획관리실장도 잘 착안하셔서 150만 시민들이 대전엑스포의 기념비적인 것도 증진시키고 또 대덕연구단지 과학기술인들과 시민들의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잘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잘 알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간단한 것 마무리하면서 몇 가지 궁금한 사항을 질의하겠습니다.

사업명세서 109쪽에 보면 외빈초청여비 2,040만 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자매도시 및 WTA 회원도시의 항공료, 숙박료, 식비 이런 예산인데 우리 대전시도 초청받아서 가면 이렇게 항공료, 숙박료, 식비를 지원 받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외교적인 상황에 있어서 우리가 지원해 주는 것은 상호주의입니다.

시장에 대해서 같이, 아니면 공식적으로 상호주의에 입각해서 같이 하지 일방적으로 저희들만 부담하는 사항은 하지 않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그런데 예를 들어 2,000만 원 정도 돼 있는데 자매도시라고 그러면 어느 도시를 올해는 초청을 합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현재로서는 물론 시애틀과 20주년 행사가 있기 때문에 시애틀을 상정했습니다만 자매도시와 관련해서 그쪽의 대표가 오게되면 그 격에 맞는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가 상호방문을 했을 때 같이 지원을 받는 범위 내에서 상호주의에 입각해서.

○委員長 吳丁燮 이것은 상호주의에 입각한다는 말씀이시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그 다음에 108쪽에 민간인해외여비에 보면 올해는 교수 2명, 기자단 4명, 연구원 1명인데 3,000만 원 예산, 이것은 이렇게 계속 민간인해외여비를 할 필요성이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이것은 아시는 바대로 평소에 사업을 하다보면 공무원 이외에 민간인들이 동행을 해서 가야될 필요성이 있는 제한적인 경우가 발생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도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전년도 수준으로 책정을 했습니다만 실제 집행과정에서는 좀더 신중하고 더더구나 지금 아시는 바와 같이 최근에 여러 가지 상황이 어려운 여건을 감안할 때 좀더 타이트하고 신중하게 집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관리를 하면서 저희들이 직접적으로 꼭 필요한 부분에 쓰여지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마지막으로 주문사항을 하겠습니다.

기획관리실 예산심의를 하면서 방금 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세부내역이 불확실하고 불분명한 게 있습니다.

우리가 의견조정을 할 때 이런 부분들은 정확한 내용을 알아야 되기 때문에 세부산출내역 자료를 요구하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委員長 吳丁燮 기획관리실 소관 각종 용역비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委員長 吳丁燮 그 다음에 90쪽에 보면 주요정책 시민의견수렴 지원비, 뒤에 계신 공무원들께서 관련 소관 사항을 메모 좀 하세요.

93쪽 창조도시 대전만들기 기획홍보비, 110쪽 외국인유학생 유치 설명서 지원비, 국제교류센터 위탁 운영비, 리모델링비 포함해서, IAC2009년대전대회 준비 및 개최비, 112쪽 지역인적자원개발체계 구축사업비, 113쪽 평생교육공모사업 지원비, 평생학습기관 조성비, 내용들을 정확히 산출을 해서 내역하고 같이 다음 의견조정 전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예를 들어 평생학습도시 기반조성사업 지원비 해서 2억 9,600만 원이 계상이 되어 있는데 막연합니다.

그냥 산출내역에 보면 평생학습도시 기반조성사업비라고만 돼 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예산을, 이 예산이 정말로 꼭 필요한 예산인지 시급한 예산인지 알 수가 없어요.

정확히 모르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 예산은 필요 없는 예산으로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지요?

이 예산이 필요하다는 것을 산출내역 자료를 제출해야만 우리가 정확히 이 예산이 꼭 필요하다, 필요치 않다를 판단할 근거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하고 기획관리실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자 합니다.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기획관리실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의사일정에 의한 안건심사를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8분 산회)


○출석위원
오정섭김영관김학원송재용
박수범이정희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박춘용
○출석공무원
공보관윤태희
감사관손성도
기획관리실장송석두
정책기획관양승찬
예산담당관강철식
국제교육담당관이창구
정보화담당관김수천
경영법무담당관엄명순
서울사무소장김춘겸
대전발전연구원장육동일
자치행정국장정하윤
운영지원과장곽이영
세정과장민천규
회계계약심사과장  한종호
문화체육관광국장김낙현
문화예술과장임묵
소방본부장박호선
소방행정과장김갑순
공무원교육원장이충일
○기타출석자
2009대전국제우주대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최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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