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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9회 제4차 행정자치위원회(2009.02.09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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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9회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4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09년 2월 9일 (월) 오전 10시 30분

장소 : 도시개발공사회의실, 시설관리공단회의실


의사일정

 제179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제4차 위원회

1. 2009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도시개발공사 소관

나. 시설관리공단 소관


심사된 안건

1. 2009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도시개발공사 소관

나. 시설관리공단 소관


(10시 44분 개의)

○委員長 吳丁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9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4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은 도시개발공사와 시설관리공단의 2009년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9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도시개발공사 소관

(10시 45분)

○委員長 吳丁燮 의사일정 제1항 2009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대전광역시 도시개발공사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박종서 사장께서는 간단하게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존경하는 오정섭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서 저희 도시개발공사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해오심에 금년도에도 모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음에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심을 갖고 당해 연도에도 모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특히 저희 공사를 직접 방문하셔서 업무보고를 들어주시기 위해서 방문해 주신 점에 더욱 감사를 드리며,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 임원과 간부진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이훈건 경영총괄본부장입니다.

(경영총괄본부장 이훈건 인사)

이상용 개발총괄본부장입니다.

(개발총괄본부장 이상용 인사)

이상길 민자사업본부장입니다.

(민자사업본부장 이상길 인사)

이정수 환경사업본부장입니다.

(환경사업본부장 이정수 인사)

이용혁 사무노조위원장입니다.

(사무노조위원장 이용혁 인사)

그러면 유인물을 중심으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저희 회사 업무에 대한 내용을 소상히 잘 아시기 때문에 간단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도시개발공사 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도시개발공사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개발공사 사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해서 간단 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역시 우리 시민들이 조금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은 역시 서남부지구 주택사업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그런 부분입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여러 번 통해서 얘기가 있었지만 우리 9블록단지, 트리풀시티 9블록단지의 문화재 문제가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이제까지 우리가 보고해왔던 것하고 지금 현재 상황에서는 문화재발굴 그것이 상황이 달라진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십시오.

(도시개발공사직원 자료도면 준비)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토요일날 1차 지도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만 현재 문화재 일부가 발견된 지점이 SD①과 SD② 지역입니다.

SD①은 약 3,000평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이것은 지금 현재 고려시대 대저택이 아닌가 생각하는데, 초등학교 부지에 약 57%가 들어가 있고 공원부지에 17%, 나머지가 9블록 902동이 절반 정도가 걸쳤습니다.

어제 지도위원회에서는 이 SD①은 절대적으로 보존을 해야 한다 그런 의견이 나왔었고 그래서 저희는 초등학교 부지에 다행히 문화재가 발견된 것은 아파트의 지표 표고면하고 8m 내지 9m 정도가 차이가 나는 단층차이가 많이 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대로 현지 보존할 경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빗물이 고인다든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희는 그것을 복토를 해서 표면을 같이 하고 학교운동장 해당하는 부분은 8m 지하에 있기 때문에 운동장으로 사용하는 데에는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 그러면 초등학교 건물을 짓는 데에는 아무 지장이 없고 운동장도 8m 단차가 나기 때문에 지장이 없다고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공원지역은 문제가 없고요, 다만 아파트부지에 걸쳐 있는 것은 이 SD②지역을 해제를 시켜야 됩니다.

다음에 또 SD② 지역은 최근까지 주거지용도로 활용한 그런 땅이기 때문에 표고 높이가 상당히 심합니다.

그래서 문화재지도위원들도 그렇게 보존에 대한 중요한 것이 없다, SD①만 은 보존해야 한다는 그런 의견이기 때문에 어제 확실하게 이것은 풀어주지는 않았습니다, 조사기간이 남았기 때문에.

풀어주지는 않았지만 902동, SD① 중에 걸쳐 있는 902동은 여기 공원부지를 이 옆에 부지하고 나란히 잘라 가지고 똑같은 면적으로 이쪽을 아파트부지로 하고 이쪽을 공원부지와 맞바꾸면 902동은 이쪽으로 옮겨질 수 있지 않겠느냐 하는 것이 저희들의 방안이고 그런 방향으로 추진이 될 수 있도록 문화재지도위원회와 문화재청하고 협의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런데 그러면 지금 현재 설명으로는 아파트 한 동만 대체해서 옮기면 된다 이것이지 않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런데 지난번 우리 행정사무감사 때 얘기하고 자꾸 뭔가 문화재라는 것은 금방 발굴되는 것이 아니고 점차적으로 더 확대해서 하다 보면 상황이 자꾸 변하지 않습니까?

그런 상황이 되면 지금 우리가 계획하고 있는 것도 그대로 100% 그렇게 된다는 보장은 없는 것이고, 또 진척사항에 따라서는 달라질 가능성이 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지금 문화재청과 남은 면적은 이 SD①하고 SD②를 중심으로 한 이 지역만 조사구역으로 남겨놓고…….

李貞姬 委員 나머지는 전부다 완료가, 해제한 부분이고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예, 나머지는 해제했습니다.

어제 토요일날 나머지 지역 괜찮은데 해제가 되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그 학교도 완전히 결정이 난 부분입니까, 시교육청하고?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그것은 완전히 결정이 나지 않고 보존을 하는데 “보존방법에 대한 것은 앞으로 더 검토하라!” 그렇게 결론을 내렸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만약에 학교도 거기에 점유가 되어 있다 그러면 대체부지가 우리가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학교 대체할 적당한 대체용지가 없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그래서 저희가 학교는 절대적으로 이 자리에 있어야 된다 그렇게 건의를 하고 있고요.

李貞姬 委員 우리가 학교가 그대로 있어야 된다고는 하지만 이것이 문화재를 하다보면 그쪽 지역에 보존해야 될 지역일 수가 있거든요.

그렇게 되었을 적에는 우리가 조금 어떠한 그것이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교육청하고도 협의를 했는데요.

다른 3블록이라든지 5블록 이쪽으로 옮기는 것도 저희가 검토를 했는데 교육청에서는 9블록 내에 있는 것을 처음부터 협의를 했고 그 다음에 또 9블록 다른 아파트 1,800세대에 해당하는 주민들이 초등학교 부지가 다른 지역으로 가게 되면 문제 제기를 일으킬 소지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저희는 초등학교 부지는 현재에서 약간 위쪽으로 30m 정도 상향으로 해서 이 밑에를 녹지축을 만들어서 녹지축을 조정하는 그런 형태로 학교를 약간 위로 올려서 문화재가 매장된 면적 이것을 최소화 하는 그런 방안을 별도로 강구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 발굴되고 있는 문화재 종류가 대저택이지 않습니까?

지금 대저택이라고 하는 거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처음에는 대저택이고 뭐 대장원이 아니냐 이런 얘기를 했었는데 지금 성격은 확실하게 규명이 되지 않았습니다.

토요일날 지도위원들도 그 성격에 대해서는 누구도 이게 어떤 건물이다 하는 것을 얘기를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李貞姬 委員 왜 그러냐 하면 우리가 제일 처음에 얘기했을 적에는 그 문화재가 별로 우리가 짓고 있는 데 영향이 없을 정도의 그런 것이다 하고 했는데 자꾸 이게 점점 발굴함에 따라서 이게 중요한 문화재가 노출이 되는 것 같은데, 그렇게 하다보면 계획이 자꾸 수정이 되는 부분이 많다 그거지요.

그러면 그런 것에 대한 대책을 그래도 토지개발공사에서는 조금 그것을 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모든 가능성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면적이 더 이상 확대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주변을 전부 다 이 밑에까지 전부 파악했는데 이 밑에는 마당으로 썼다 하는 정도고, 조금 연못 같은 게 발견되기는 했습니다만 그렇게 보존가치가 높은 것으로 얘기는 지금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면적은 그대로 하고 그 단차가 많이 나기 때문에 땅 밑에 매립을 해서 보존하는 방향으로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李貞姬 委員 그런 생각이 좀 듭니다.

왜 그러냐 하면 문화재라는 것은 복원을 하면 우리가 개발공사 측에서 볼 적에 여러 가지 공사에 차질도 있고 또 개발에 대해서 지연이 되든지 또 변경이 된다고 그러면 거기에 그런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사실 어떤 면에서는 문화재가 그쪽에서 복원이 돼서 하면 전체적으로 사실 굉장히, 물론 국가적으로 좋지만 그 지역에서도 문화재가 있으면 어떤 면에서는 위상이 높아질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은 수익의 어떠한 그런 면에 너무 치중하는 것보다는 문화재에다 더 가치 우선을 둬야 되지 않는가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것은 우리가 좀 신중을 기해서 조금 늦고, 공기가 늦어진다든가 또는 그런 데 물론 어려운 점도 있겠지만 그 문제에 좀 신경을 많이 써야 될 것 같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현장을 보시고 이게 시민의 입장에서 보존할 가치가 있는 것인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고려시대의 사료적으로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건물터인지 이런 것들에 대한 고찰을 위원님들께서 하시면서 의견 많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도시개발공사의 박종서 사장을 비롯해서 여러분들이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노력들을 열심히 하시는 흔적들이 업무보고를 통해서 나와서 좀 나름대로 앞으로도 기대를 해보고 또 지금까지 한 만큼의 노력을 계속 좀 경주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고맙습니다.

金榮寬 委員 언론에 잠깐 공개된 내용인데, 지금 구청과 도시개발공사의 쓰레기수거에 대한 위탁문제, 어땠든 위탁을 받아서, 5개 구청에서 위탁비를 받아서 전량을 수거하는 것으로 돼 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언론에 난 내용 중에 우리가 경제여건이 좀 어려우니까 연탄을 때는 가정들이 산동네나 달동네나 이렇게 가스공급이 제대로 안 되는 지역 또 영세민들이 사는 지역에 연탄재들이 많이 있단 말이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예.

金榮寬 委員 연탄재가 많이 있는데 그 연탄재를 수거하는 것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저희들 눈에 많이 목격됩니다만 보문산지역이라든지 부사동지역의 산동네 쪽으로 가면 많이 쌓여 있어요.

이것을 치우는 부분을 말씀을 들어보면 쓰레기봉투에 담겨있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 그런데 대개 연탄을 때는 분들은 연탄집게를 통해서 한군데다 모아놓는다 말이지요.

그런데 그것을 수거해 가는 주체가 도시개발공사는 구청에 미루고 구청은 도시개발공사에서 수거해야 된다 그러는데 그것에 대한 분쟁을 없애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그것은 구청하고 협의를 해서 저희가 수거하는 것으로 협의가 돼 있고요.

쓰레기봉투를 사용하는 것은 비규격봉투에 넣어서 배출을 하면 저희가 수거하는 것으로 돼 있는데, 언론에 보도됐던 그 내용은 저희가 확인을 해보니까 연탄재를 내놓은 주민이 그 옆에 낮은 토지를 돋우려고 매립용으로 별도로 보관을 했던 거였던가 봅니다.

그랬는데 기자가 그것을 지적하니까 해당 주민이 “이것은 매립하려고 내가 별도로 했던 거다” 그렇게 이해를 시켰는데 기자가 그런 내용에 대해서 간과하고 보도가 된 것 같습니다.

어쨌든 보도된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송구스럽게 생각을 하고요.

金榮寬 委員 보도된 것이 그렇다 그러면 상관이 없는데 실제 그런 부분들이 군데군데 발견이 돼요.

물론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다량으로 이렇게 많이 쌓여있는 데는 예전같이 있지 않아요.

또 지금은, 그전에 보면 대개 하천에다 갖다 버리고 그 옆에 조그마한 텃밭이나 이런 데 있으면 거기다 버리고 그랬는데, 지금도 간혹 그런 게 눈에 띱니다만 골목골목 앞에다 이렇게 내놓은 부분, 그러니까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내놓는 분도 계신데 그렇지 않은 분들은 그냥 연탄재 자체로 내놓는단 말입니다.

그런데 회수를 해가는 분들은 일단 시간에 쫓기고 여러 가지 물량도 많고 하니까 연탄재 같은 것 일일이 던질 수는 없으니까 쓰레기봉투에 담은 것만 건져가다 보면 연탄재가 남는단 말이지요.

뭐 이것이 많지는 않아요.

보면 한 열장 정도, 장수로 얘기하면, 그래서 부서지게 되고 옆에 주변에 흩어지게 되고, 이왕에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한다고 그러면 좀더 완벽하게 할 필요가 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예.

金榮寬 委員 연탄재는 쓰레기봉투에 들어가는 적용대상이 아니지 않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협의는 비규격봉투에 담아서 하기로 했는데 이 보도가 난 이후에도 저희가 확인을 해서 봉투에 안 담아 있더라도 그것을 치워야 하지 않느냐, 또 연탄재가 대개 화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버리기 때문에 봉투에다 버리기도 어려운 상태고 하기 때문에 그렇게 배출이 된 연탄재는 저희가 조치를 해서 버리도록 그렇게 조치를 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렇습니까?

그러면 일단 연탄재를 규격봉투에 담든 안 담든 도시개발공사와 구청 사이에 처리를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합의가 다 된 것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건 걱정 안 해도 됩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예.

金榮寬 委員 그리고 음식물쓰레기를 회수하는 것 말이지요, 음식물쓰레기를 보니까 밤에 대개 한 시 넘어서 밤에 내놓은 것을 회수해 가는 방법을 택하더라고요.

오토바이를 끌고 뒤에서 이렇게 해서 가는데, 그것도 그래요, 내가 뒤따라가면서 한 15분을 눈여겨봤는데, 물론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그런데 보면 음식물쓰레기를 일반주택이지요, 아파트 같은 데는 그렇지 않지요.

일반주택 같은 데는 대개 그 앞에 전부 내놓습니다, 문 앞에 양쪽으로 내놓는데, 이게 오기 전에 고양이들이 와서 다 풀어헤쳐놔서 엉망이 된 것이 많이 있지요.

그런데 그 안에 있는, 통에 있는 것만 던져서 넣어서 가게 되고 하니까 사실 아침에 나와 보면 그 주변에 막 흩어져서 그런 상당히 좀 아침에 출근하면서 유쾌하지 못한 그런 사항들을 보게 되는데, 그런 것을 좀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 하는 생각을 좀 한번 해봐요.

일반주택들 말이지요, 죽 한번, 사장님은 일반주택에 안 사시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예.

金榮寬 委員 일반주택에 살아보면, 유독 제가 이렇게 쓰레기 수거하는 것을 몇 번에 걸쳐서 봤어요.

그런데 던져서 놓고 그냥 통은 툭 던져놓고 가고 툭 던져놓고 가고 그러니까 통도 굴러서 막 다니고 여기 저기 흩어지게 되고, 고양이들이 와서 하는 부분까지야 어떻게 막을 수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좀 그 하는 부분들이 좀 이렇게 해서 제자리에 놓고 이런 부분들이 되면 그렇게 흩어져서 이렇게 막 주변에 흩어지지는 않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시에서도 이면도로의 쓰레기처리 문제 때문에 고양이나 이런 동물들이 건드려서 엎어질 정도의 조그만 통으로 놓는 그런 것을 좀 개선하기 위해서 큰 통을 어디 모아놓는 그런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관의 문제도 있고 해서 그 방법에 대해서 저희 수거원들과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협의를 해서 어떤 제도개선방안을 내놓을 계획으로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큰 통으로 하는 문제도 전에 한번 제가 사는 지역에도 해본 적이 있는데 그런데 또 큰 통이 여기서 한 100m만 돼도 이분들이 거기까지 안 가요, 시민들이 제대로 활용을 하고 우리가 쓰레기는 이렇게 관리해야 된다고 하는 책임의식을 갖고 시민의식을 갖고 해야 되는데 그렇지 않아요.

또 자기 쓰레기, 집에서 먹은 음식물쓰레기도 문 앞에 내놓는 정도 이러한 의식수준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그런 것에 대한 계몽, 홍보 내지는 차후에 쓰레기통 같은 것을 바꿔서라도 고양이 같은 이런 동물들이 훼손하지 않는, 고양이나 개나 이렇게 훼손하지 않는 그런 방법을 좀 택해서 주변에 다시 한 번 또 빗자루 들고 또 쓸어야 되고 또 청소하시는 분들이 그렇지 않아도 힘든데 그것까지 정리하고 다녀야 되는 그런 상황이 두 번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연구를 환경관리하는 부서에서는 한번 내가 그런 입장이라는 생각을 갖고 접근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잘 알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이정희 위원님 보충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쓰레기 문제가 나와서 제가 평소 쓰레기수거에 대해서 느껴서 한번 좀 이런 것은 제안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게, 쓰레기수거차 있지 않습니까?

쓰레기수거차가 여기 보니까 225대 있네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오토바이를 빼고 차량은 한 100대 정도 됩니다.

李貞姬 委員 100대 정도 됩니까?

그런데 쓰레기수거차가 쓰레기를 싣고 갈적에 굉장히 뭐라고 그럴까요 쓰레기 자체가 떨어지거나 이렇게 해서 우리가 아침에 운전을 하다보면 굉장히 불쾌한 적이 많거든요 사실.

그런데 우리가 가까운 일본이나 거기서 보면 차량 자체가 덮개가 있다든지 망을 씌운다든지 이게 확실하게 돼있어서 그런 경우가 거의 없는데 우리는 지금 5년 전이나 지금이나 아직 그게 우리가 선진국으로 가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그런 것은 아직까지도 좀 미진하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것을 어떻게 우리가 제도적으로 좀 그것을 규제하는 방법은 없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저희는 제도적으로는 지금 현재 뚜껑이 다 돼 있고요.

그리고 차량에 운전자의 사진까지 붙여서 실명제로 하고 있고, 차량의 청결을 유지하도록 상당히 차고지에서도 세차를 하고 이렇게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책임전가하는 것은 아닌데 저희가 운반하는 차 외에 또 민간들이 큰 박스 같은 것 종이 이런 것을 별도로 운반하는 차량이 많습니다.

저도 시내에서 그런 것을 봤는데, 그런 차량은 제가 보기에도 그물형태로만 돼 있고 해서 어떤 때는 도로에 그것이 막 날리고 그런 것을 저도 직접 목격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운영하는 쓰레기, 현재 생활쓰레기하고 음식물쓰레기를 운영하는데 그렇게 종이가 날리고 하는 것은 저희는 그런 쓰레기가 별로 없거든요.

그리고 전부 뚜껑이 정확하게 다 돼 있고 덮고 그렇게 다니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런데 뚜껑이 돼 있는 차도 보면 어떤 때는 그게 완전히 돼 있지 않고 더 많이 적재를 하려고 해서 그런가는 몰라도 그런 것을 우리가 가끔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해서는 그러면 우리가 알고 있기로는 그런 게 없고 타차량이라고 하지만, 글쎄요 우리 일반 시민들이 볼 때는 이게 쓰레기수거를 한다고 그러면 거의 여기서 하는 것으로 본단 말이지요.

그러니까 그것을 차량을 운행하는 분들이 그것을 어길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것은 좀 철저하게 해야 된다고 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예, 교육이라든지 저희가 확인 점검을 하면서 그런 일이 없도록 철저히 단속을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리고 또 하나는 쓰레기봉투 문제인데, 실질적으로 남성분들은 조금 관심이 덜할지 모르지만 우리가 쓰레기를 많이 내다 버리다보면 이게 지금 현재 있는 쓰레기봉투가 양쪽으로 묶게돼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보면 쓰레기를 많이 넣다보면 그안에 여러 가지가 들어가다 보면 항상 이게 우리가 사용하면서 불편을 많이 느끼거든요.

그래서 그런 문제는 언젠가 한번 언급이 된 적도 있는데 앞으로는 기존에 있는 쓰레기봉투를 계속 사용하는 것 돈이 많이 드니까, 한번 바꾼다는 것은 비용이 많이 발생을 하겠지요.

그렇지만 언젠가는 자꾸 이게 점진적으로 좀 나아지는 방향으로 가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다른 우리 지자체, 우리 국내에 있는 지자체에서도 제가 어느 곳에는 있다고 보는데, 그 쓰레기를 손으로 묶지 말고 끈으로, 많이 넣어서 뭐라고 그럴까 이렇게 홀친다고 그러나요?

그런 식으로의 쓰레기봉투 제작도 이제는 한번 정도 좀 우리가 발전적인 단계로 가는 게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렇게 되면 쓰레기양도 많이 넣을 수가 있고 실제로 사용하는 데도 불편이 덜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도 한번 점진적으로 연구를 해봤으면 어떻겠나 생각이 됩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잘 알겠습니다.

구청하고 협의를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트리풀시티 9블록에 아까 SD①인가요?

거기 문화재 발굴한 단차가 8m 난다고 그랬는데 그러면 그것을 학교 운동장으로 사용하게 되면 아까 사장 답변은 거기다 흙을 다시 메워서 그냥 쓰는 것 아니에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그 문화재는 발굴해놓고 다시 덮는 그런 건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저희가 5블록에 연못지하고 고려 도로, 고려시대의 도로라고 하는 유적이 나타나서 저희가 그때 그 보존방법에 대해서 문화재청하고 협의를 하는 과정에 저희도 그것을 시민들이 볼 수 있게 이전하는 것이 오히려 합리적이지 않느냐 그리고 노출을 시켜서 공원이라든지 이런 데다 그것을 재현해서 보여주는 것이 오히려 교육적이고 좋지 않으냐 이런 의견을 제시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문화재청하고 중앙문화재위원들은 문화재보존의 원칙이 원형보존이기 때문에 그대로 그냥 땅에다 덮어서 매립을 해서 보존하고 나중에 50년이든 100년 후에 후손대에 가서 다시 발굴을 하든지 그렇게 하는 것이 오히려 가장 좋은 보존방법이다 그렇게 해서 5블록에 나타난 유적면적은 한 1,000평 정도 되는데요, 그것을 5m 지하에다 매립해서 보존한 사례가 있습니다.

작년 10월에 그렇게 결정을 했거든요.

그래서 지금 저희들도 그 유물을 사실은 좀 볼 수 있도록 902동 블록에 해당하는 그 유물을 바로 공원이 그 위쪽이니까 공원으로 이전하겠다는 의견을 처음부터 제시했는데 문화재청하고 문화재위원회에서는 그것은 아무 의미가 없는 보존방법이다.

그래서 일반적인 저희 상식하고는 좀 다른 그런 얘기들을 합니다.

宋在容 委員 전문가 입장에서는 그런지 모르지만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문화재를 발굴해놓고 그것을 다음 세대 50년, 100년 후에 사장시켰다가 그러면 그때 또다시 재발굴을 한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그것이 가장 좋은 보존방법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宋在容 委員 그럴 것 같으면 문화재 발굴할 필요성이 없는 거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그래서 시민들 입장에서 이것을 기왕에 이렇게 보존했으니까 그것을 어디 공원으로 이전해서 그렇게 의미있는, 거기가 1차부터 2차, 3차, 4차까지 시대에 따라서 이렇게 여러 유구가 겹쳐 있거든요.

그러니까 현재는 지금 어떤 형태인지가 막 겹쳐 있기 때문에 그 의미도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그것보다는 1차, 2차, 3차를 이렇게 의미가 있는 이런 유적을 이전해서 보존하는 것이 오히려 효율적이지 않느냐 그리고 박물관도 짓고 거기에 대한 영상자료라든지 이런 것들을 보존하고 그것을 나중에 교육적인 자료로 시민들이나 학생들한테 보여주는 게 효율적이다 이런 주장을 해서 그런 것이 결정이 된다면 그렇게 되면 저희들도 아파트도 차질없이 짓고 오히려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문화재라는 것이 역사적인 가치 아닙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예.

宋在容 委員 그래서 문화재를 발굴하고 또 문화재를 현 위치에다 그대로 보존을 하든가 아니면 이것이 현 위치에 꼭 보존해야 될 역사적 가치가 좀 낮다고 한다면 지금 답변하신 대로 그것을 다른 데다 옮겨서 해야지, 그것을 발굴해놓고 다시 그것을 메워서 사장시켜놓으면 그것 아무런 의미가 없지 않느냐?

한번 거기에 대한, 여기 안 계시니까 그것에 대한 답변을 받아보세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그것을 저희가 아주 문화재가 나타난 초기부터, 두 달 전부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방향으로 저희들도 많이 의견제시를 했는데 문화재위원들은 ‘그 장소에 지금 현재 있는 깊이에 그냥 있는 것이 중요한 의미가 있는 거다’ 그렇게 주장을 하면서 ‘옮기고 하는 것은 문화재보존 하는 방법이 아니다’ 그런 입장을 바꾸지 않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리고 지금 서남부1단계 지역에 우리 도시개발공사에서 아파트를 건설하는 것이 현재 9블록하고 또 5블록인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5블록은 아직 결정을 안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우리가 앞으로.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예, 앞으로 할.

宋在容 委員 두 블록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현재 우리가 보면 트리풀시티가 분양이 성공을 했다고 하는데 트리풀시티 외에 다른 주택공사라든가 토지공사 이런 데서 지금 현재 하고 있는 것은 분양률이 상당히 저조하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예.

宋在容 委員 우리 트리풀시티 외에 다른 데 분양률은 대략 몇 퍼센트 정도 됐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정확한 것을 확인할 수는 없지만 듣는 것으로는 3블록에 한라비발디에서 분양한 것이 65% 선이고 엘드수목토라고 해서 16블록은 한 50%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통상 50%에서 60%?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예.

宋在容 委員 지금 우리 대전시 전체적으로 보면 공급과 수요 측면에서 현재 과잉으로 공급돼 있는 상황이거든요, 전체적으로 보면.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그동안에 2000년대 이후에 대전시 아파트 공급된 상황을 보면 매년 4천 세대 내지 5천 세대가 계속 늘어났습니다.

분양이 되면서 순 증가가 됐기 때문에 지금 9블록하고 학하지구하고 계획돼 있는 그 정도 물량은 과거의 추이에 비춰서 그렇게 과다한 물량은 아니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그쪽만 봐서는 그렇지만 대전시 전체를 볼 때는 지금 현재 공급물량이 상당히 과잉되고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아파트 분양률이 상당히 저조하다 이거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주택보급률 자체로 보면 100%를 넘어섰기 때문에 수치상으로 보면 주택보급률로 볼 때는 포화됐다 그렇게 보는데 선진국의 사례라든지 수도권의 사례를 보면 120%까지 주택보급률이 유지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금 대전 같은 경우는 110% 미만이거든요.

한 104~105%로 제가 알고 있는데, 아직은 그렇게 문제가 될 상황은 아니다 그렇게 봅니다.

宋在容 委員 세계 다른 나라하고 우리나라하고의 차이점이 뭐가 있냐하면 우리나라는 보면 세대를 많이 나눠놨잖아요?

외국 사례를 보면 우리같이 이렇게, 어떻게 보면 편법으로 나눠놓은 것도 있고, 왜 그러냐 하면 아파트라는 것을 갖다가 어떠한 우리가 주거의 목적으로 해서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대개 보면 투자의 목적, 어떻게 보면 투기의 목적으로 아파트를 분양받다 보니까 그런 사례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것도 좀 예측을 잘해야 될 것 같고, 지금 5블록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몇 세대 정도로, 앞으로 분양할 것이 몇 세대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현재 계획돼 있던 것은 34평형으로 1,248세대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5블록 언제쯤 분양계획이십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그것은 부동산경기 상황이라든지 또 그위에 단독주택블록 주택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하고 연계해서 저희가 아파트 건축을 할 것인지부터가 미정이기 때문에.

宋在容 委員 어쨌든 우리가 사업계획안이 2011년까지니까 그전에는 다 마무리를 지어야 될 것 아니에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단지는 2011년까지 준공을 하지만 나대지로 뒀다가 나중에 지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때까지 입주시기를 맞출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宋在容 委員 그리고 걱정되는 것이 뭐냐하면 학하지구 도시개발사업도 계룡에서 분양에 들어가지요, 처음으로?

그런데 지금 학하지구만 볼 게 아니라 그 주변에 보면 분양이 상당히 미분양사태가 속출하다 보니까 학하지구가 지금 토지가격이 건설업체에서 매입한 가격이 상당히 높지 않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예.

宋在容 委員 그러다보면 자연적으로 분양가도 높아지는데, 그래서 이 분양이 제대로 안되면 아파트를 건설하는 부분뿐만 아니라 그 주변까지도 큰 영향을 받거든요.

그래서 지금 학하지구에 토지를 갖고 있던 분들, 거기 사시던 분들이 상당히 지금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지금 사장님께서는 학하지구에 앞으로 아파트 분양되는 것에 대해서 값이 상당히 높게 분양될 것 같은데 어떻게 거기에 대한 좋은, 학하지구를 분양도 잘되고 도시개발사업이 원만하게 될 수 있도록 어떤 좋은 복안을 갖고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시민들이 와서 살고 싶은 지역으로 인식이 돼야 아파트 분양도 잘되고 또 주변도시가 개발이 빨리 정착이 될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저희는 다행히 학하사업단지의 사업성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건설회사의 체비지 매각도 원활하게 됐기 때문에 여유자금도 다른 지역보다는 좀 많이 있고 그래서 생태하천이라든지 또 지중화사업이라든지 이런 데가 대전시내의 어떤 지역보다도 거기가 상당히 잘 계획이 돼 있습니다.

경관이라든지 모든 것들이 명품도시로서 시민들이 와서 정말 살고 싶은 또 특히 수통골이라든지 주변 환경까지 어우러진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에 대전시내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이다 하는 인식이 확산되면 아파트 분양이라든지 단독택지, 체비지 분양도 상당히 잘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제가 이런 말씀 드리는 것은 학하지구는 환지방식으로 개발이 되기 때문에 현재 토지의 대부분이 거기에 살고 있던 분이라든가 그 개인의 토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지금 각별한 관심을 가져서 학하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요.

그리고 우리 정부에서부터 오는 예산은 조기 집행을 하기 때문에 우리 지방정부에서도 중앙정부와 같이 예산을 조기 집행할 계획을 세우고 지금 하고 있는 이 예산 조기 집행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서로 의견이 분분해요, 시민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그러면 우리가 중요한 것이 뭐냐하면 이런 것을 조기 집행을 함으로 인해서 우선 조기 집행하더라도 이것은 철저하게 분석하고 어떠한 시행착오라든가 이런 것을 겪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 하는데 지금 우리 도시철도공사를 보니까 상반기에 예산집행 한 것이 2,538억 원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숫자는 저희가 유인물을 만든 이후에 또 시하고 협의를 해서 약간 조정이 되었습니다.

宋在容 委員 조기 집행이 어떻습니까?

행정안전부로부터 어떤 지시에 의해서 조기 집행을 하게 되나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제가 알고 있기로는 행안부에서 별도로 저희한테 직접 온 지시나 이런 것은 없고요.

저희는 정부의 정책방향도 그렇고 또 경제활성화를 하려면 그 방법이 최선이기 때문에 시에서 총괄해서 집계하는 거기에 맞춰서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착오가 없이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예.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김학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學元 委員 중촌동에 소재한 자연순환복지시설부지 이전사업이 어떻게 진척이 되고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대체부지를 먼저 확보한 다음에 이전 계획을 세워야 되는데요.

저희가 필요한 면적이 4, 5천평 되는데 이전할 만한 마땅한 부지를 작년 2007년도부터 1년 반 동안 찾고 있는데 적절한 대체용지를 물색을 못 하기 때문에…….

金學元 委員 아직도 못 찾았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예, 그렇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면 본청에서는 공원사업은 진행하고 있는데 지장을 주면 안 되지 않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단계적으로 수침교 쪽에서부터 삼천교 쪽으로 단계적으로…….

金學元 委員 그러니까 1, 2, 3단계로…….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예, 1, 2, 3 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 자연순환복지시설 때문에 1, 2, 3단계로 나누어서 한다는 말이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예.

金學元 委員 그러니까 그점에 대해서도 부지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서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해달라는 것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예.

金學元 委員 그리고 동물원 소사장제 도입을 해서, 자료에 보니까 2007년도에 비해서 2008년이 입장객 4.8% 증가했고 매출액은 6.2% 증가를 했는데 예상했던 성과와 결과하고 어떻게 결과가 나왔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결과치는 아까 보고한 대로 5% 안팎의 신장을 보였지만 사실은 작년에 여건은 상당히 안 좋은 여건이었습니다.

특히, 가장 입장객이 많은 5월에 때늦게 AI가 발생해서 각급 학교의 단체 소풍객들이 단체 취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취소된 인원이 거의 5~6%에 달하고, 전체 연간 입장객의 한 5% 이상이 될 정도로, 그런 타격이 있는데도 그 정도의 성과를 올렸기 때문에 성공적으로 잘 했다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평가를 하고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예.

金學元 委員 더군다나 국제교류 협력강화를 잘 해서 무상으로 귀한 희귀성 동물을 기증을 받고, 기증 협의를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을 간단하게 국제교류협력 강화를 위해서 어떤 일을 했고 어떻게 해서 이렇게 무료로 기증을 받았는지 간단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상세한 내용을 레저사업본부장이 잘 알고 있으니까 한번…….

金學元 委員 그래요,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吳丁燮 예, 이상길 본부장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레저事業本部長 李相吉 일본에는, 특히 저희들이 이번에 일본하고 교류를 했습니다.

일본에는 동물원이 120개 정도 됩니다.

이중에서 동경도를 중심으로 해서 한 4개 정도 동물원을 선정해서 다마동물원, 이노가라 자연학습원, 화조원 그리고 우에노동물원 그러니까 이 역사가 길게는 130여 년, 짧게는 한 50여 년 된 역사가 깊은 동물원입니다.

저희들보다도 종 보존이라든가 이런 것이 상당히 선진적인 이런 동물원인데 동물원들과 사전에 협의를 해서 산·학 협력체제를 갖추면서 그리고 자매결연을 맺는 이런 수속을 밟아 가지고, 우선 일본에 있는 동물원 원장들을 대전동물원으로 초청도 하고 또 저희들이 실제 동물원을 방문하고 또한 친교를 해서 천연기념물 199호인 황새, 이런 것은 굉장히 귀한 동물입니다.

그리고 따오기 종류가 세 가지 있는 붉은뺨따오기, 힌따오기, 그 다음에 검은머리힌따오기 그것도 값으로 따지면 수십억 원의 값어치가 있는 동물들인데 기꺼이, 종 보존에 체계적으로 성공했던 나라가 일본에 있는 동물원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갖다가 종을 보존시켜서 자연에다 날려보내는 이런 순수한 마음으로 교류가 되어서 일본 동물원들이, 저희들에게 적극적으로 호응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노력한 결과 내용은 일일이 설명할 수 없습니다만 그것은 우리 관계관들하고 노력한 결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金學元 委員 수고하셨습니다.

○레저事業本部長 李相吉 감사합니다.

金學元 委員 혹시 조류독감에도 불구하고 약 5%의 운영실적을 보였는데 인센티브를 받았습니까?

○레저事業本部長 李相吉 예, 저희들이 작년에 동물원에서 매출을 생산시킨 만큼 또 야간개장이나 이런 것을 해서 매출을 올린 부분에 대해서 전전년도보다 20만 원씩이나 더 받는 것으로 이렇게 했습니다.

그러니까 배려를 약속대로 받았습니다.

金學元 委員 수고하셨습니다.

○레저事業本部長 李相吉 고맙습니다.

金學元 委員 우리 도시개발공사는 경영총괄본부 쪽을 보면 행정자치위원회 소관이고 또 개발총괄본부 쪽으로는 산업건설위원회 소관이고 레저사업이나 환경사업은 교육사회위원회 소관이고 이렇게 해서 한 마디로 극단적인 표현으로 해서 시어머니가 많은 그런 편인데 그만큼 우리 시민들이 우리 도시개발공사에 관심이 많고 업무에 기대를 한다는 얘기했지요?

그래서 2월말에 가면 정확한 금액이 나오겠습니다만 2008년도에 당기순이익이 80억 원으로 이렇게 추정이 되고 또 2009년도에 이월금은 약 400억 원으로 이렇게 추정을 했습니다.

아무튼 우리 도시개발공사에서 우리 시민들이 관심이 많은 만큼 우리 사장님 이하 전 간부공무원 그리고 491명의 현업직원이 일치단결해서 우리 시민들이 바라는 우리 150만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또 경영행정차원에서 좋은 경영성과도 내고 해서 우리 시민들이 바라는 도시개발공사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특히 금년도에 보고하신 바와 같이 국제행사 또 국내행사 많은 우리 시민들이 대전을 찾게 됩니다.

우리 도시개발공사에서 하는 일이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참여해야 될 그런 사업이 많이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특히, 금년도에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사장님 이하 전 사원이 일심단결해서 시민들이 원하는 이상의 성과를 올려주시기를 부탁말씀 드리겠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예,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간단히 궁금한 사항을 질의하겠습니다.

일자리창출 차원에서 청년인턴사원, 저소득층 노인일자리창출 43명을 지금 채용을 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아닙니다.

2월중에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이 재원은 경상경비절감에 7억 3,000만 원으로 충당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러면 1인당 월 급여가 어느 정도 주어집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월급은 한 100만 원 선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그러면 순수한 경상경비 절감액으로 재원을 충당하는 것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본 위원장은 그야말로 도시개발공사가 시 산하 공기업으로서 유일하게 흑자기업이고 정말 경제위기일 때 중요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할 중요한 책무를 띠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더 늘릴 수는 없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저희가 일 할만한 자리가 있으면 더 늘리는 것도 어려움은 없습니다만 이 인원이 해야 될 그런 분야 이것을 저희가 플라워랜드하고 동물원을 통합해서 운영하는 통합테마파크에 화훼를 가꾼다든지 이벤트를 한다든지 이런 쪽에 인력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에 하고 있던 그러한 사무분야라든지 환경분야는 인력이 그렇게 채용할만한 여력이 없습니다.

인력 소요가 별로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경상경비 절감액 아니면 다른 예산을 더 재원을 마련할 방법은 없나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저희가 고용을 해야 될 분야가 많고 또 고용해야 할 인력이 많이 있다면 별도의 재원을 마련할 수도 있습니다만 저희가 판단하는 43명이라는 것이 정원 내 17% 수준이거든요.

정부에서 권장하는 것도 정원의 3% 범위를 지금 지침으로 이렇게 해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43명으로 이렇게 했고요.

저희가 임대아파트에 무지개프로젝트도 합니다만 주부들로, 아까 임대아파트 행복나누기 시책추진 하면 독거노인에 대한 어떤 보살피는 제도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주부도우미를 3개 아파트에서 선정을 해서 하면 20명 정도를 추가로 고용을 하는 그런 것도 별도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어쨌든 시 산하 공기업으로서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어려울 때 같이 동참해 주는 그런 자세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봅니다.

사장님 이하 도시개발공사 직원께서는 대전개발공사에서 뭐를 해야 하느냐, 이 어려운 때에 나누어야 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위원님들이 좋은 말씀을 하셨지만 올해는 국제우주대회가 있고 전국체전이 있기 때문에 사실 대전동물원, 플라워랜드로 대전의 브랜드가치를 올릴 수 있는 좋은 계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 수익창출 차원에서도 올해는 상당히 기대를 해도 되지 않느냐, 많은 노력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朴鍾瑞 예.

○委員長 吳丁燮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개발공사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도시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문화재 발굴현장 방문과 다음 준비를 위해서 정회를 하고 오후 3시에 시설관리공단에서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0분 회의중지)

(15시 25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丁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시설관리공단 소관

○委員長 吳丁燮 오전 대전도시개발공사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에 이어서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조찬호 이사장께서는 현안사항 위주로 핵심내용을 간략하게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지난 1월 22일자로 취임한 이사장 조찬호입니다.

존경하는 오정섭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150만 시민의 복리증진과 대전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열정을 아끼지 않으시는 여러 위원님들께 경의와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저희 공단에 대한 그동안의 성원에도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대전광역시 발전의 견인차가 되도록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격려와 지도를 부탁드리며, 또한 저도 공단 이사장으로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이 자리를 빌어 약속드리면서 지금부터 준비된 유인물에 의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부터 200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까지 차례대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저희 공단의 금년도 업무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설명이 부족한 부분은 위원님들의 질의를 통해 답변드리도록 하고 지적해 주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공단경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丁燮 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먼저 우리 시설관리공단 조찬호 이사장님으로 취임하셨는데 그간 우리 의회에서 굉장히 고생을 하시고 이곳으로 오셔서 많이 기대가 됩니다.

여러 가지 조 이사장님께서는 실무에서 모든 분야를 두루 거쳤기 때문에 그만큼 이쪽 분야에서도 굉장히 성과를 거두리라 먼저 기대를 합니다.

본 위원이 사는 곳이 유성이다 보니까 하수처리장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쪽 주민들이 유성구 전민동 지역에서는 거기 인근에 있기 때문에 거기에 민원 같은 것도 가끔 발생을 하고 그러는데 저희들이 하천에서 운동을 하다 보면 항상 그것이 민원에 접수가 되고 있나 모르지만 아직까지도 악취 같은 것이 완전히 개선되었다고 볼 수가 없거든요.

어떤 날씨에 따라서나 또는 바람이 많이 불거나 이러면 그쪽으로 가다보면 시간대에 따라서 굉장히 아주 심하다 하는 것을 느낄 수 정도로 악취가 심한데 그것은 지금 개선될만한 시기가 되었는데도 그것이 개선되지 않는 이유는 어떤 것 때문에 그렇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이정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하수처리장의 악취는 과거부터 냄새가 남으로써 인근 주민들이 계속해서 민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습니다만 우선 저희가 우기나 이런 때는 하수발생량의 전량을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기본적으로 또 그 방류구 바로 거기에 돌보가 있음으로써 하천 물이 소위 잘 빠지지 못하는, 퇴적돼 있는 이런 부분으로 인해서 지금 냄새가 나고 있고 또 시설 자체에서도 하수에서 냄새가 많이 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2006년도부터 하수처리장 악취저감방안 타당성용역을 실시해서 기록으로 보니까 2006년도부터 용역 후에 2008년도까지 약 5억 8,300만 원을 들여서 악취를 저감하기 위한 시설투자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계절에 따라서 또는 날씨에 따라서 냄새가 나기 때문에 금년도에도 저희가 4처리장 고도처리시설을 추진하면서 그런 악취가 많은 시설에 대해서는 밀폐된 덮개를 한다든지 이런 방안으로 악취를 줄여나갈 계획이고, 마침 저희가 하수처리를 하고 방류구로 물을 내보내는데 앞서 말씀드린 대로 돌보로 인해서 거기가 냄새가 좀 많이 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먼저 지난주 시장께서 연두방문 왔을 적에 돌보를, 이미 그 돌보가 과거에 농촌공사에선가 만들었었는데, 이것이 대덕테크노밸리 내의 농지에 대한 물을 대기 위해서 만든 거거든요.

그런데 테크노밸리에 전부 농지보상이 끝났기 때문에 돌보의 기능이 소멸됐어요.

그래서 시장께 “돌보를 철거해주십사” 건의를 드려서 환경국에다 바로 조치를 하도록 지시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운동하시는 분들이라든지 인근 주민들의 어떤 고통이 있기 때문에 저희도 최선을 다해서 일시에 냄새를 모두 없앨 수는 없지만 최대한 냄새를 저감시켜나갈 계획입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다른 지역에서 보면 그 시설 자체가 뚜껑이 있는 밀폐시설로 돼 있는데 우리는 지금 그게 아니고 오픈식으로 돼 있나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시설별로도 최근에 만든 시설 소위 4처리장 30만톤의 경우에는 전부 지하 밀폐로 돼 있는데 옛날에 만든 시설은 밀폐가 안되고 열려 있는 시설입니다.

그런 것을 우리가 뚜껑을 해서 전부 밀폐를 시켜보겠다 이런 겁니다.

李貞姬 委員 지금 아직까지는 그러면 오픈돼 있는 상태기 때문에 그게 심한 상태입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우리 하수처리장이 얼마 되지요 그게 시설된 지가?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하수처리장이…….

李貞姬 委員 한 30년 됐나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저희가 네 번에 걸쳐서 됐는데 당초에 착공된 것은 1983년도에 해서 1989년도에 15만톤이 제일 먼저 준공이 됐습니다.

그러고서 연차적으로 해서 가장 최근에 준공된 것이 2000년 12월에 4처리장이 준공돼서 90만톤의 지금 현재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1989년 정도에 됐다면 시설이 굉장히 노후화돼서 교체도 많이 이루어져야 되겠네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그래서 저희가 하수처리시설을 질소라든지 인을 잡아서 냄새를 줄이고자 고도처리시설을 1995년도인가 그때부터 시행해서 지금 고도처리시설이 거의 다 됐고 4단계 시설만 고도처리를 하면 고도처리가 완료되는 사항입니다.

李貞姬 委員 탈취시설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고 이것을 하여튼 우리가 노력은 공단에서 하고 있지만 인근 주민들한테는 그게 피부적으로 너무 아직까지도 개선이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민원의 소지가 크고 실질적으로 그 인근에 사는 사람들한테는 굉장히 그게 괴로운 일이거든요.

그러니까 그 탈취시설 개선을 빨리 서둘러주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고요.

그리고 또 폐수가 나갈 때 이런 것을 미리 알 수 있는 무슨 모니터시설이나 이런 것은 좀 될 수 있는 사항은 아닙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방류하수 내보낼 때?

李貞姬 委員 방류하수 내보낼 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하수는 계속 나갑니다.

李貞姬 委員 계속 나갑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李貞姬 委員 시간대, 24시간 나가는 겁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계속 24시간 가동을 하니까요.

李貞姬 委員 아, 그래서 그렇군요.

그것은 그러면 좀 빠른 시일 내에 우리가 좀 예산을 들여서라도 개선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되고요.

그 다음에 우리가 지금 하수처리장이 규모가 얼마 정도 됩니까, 거기가?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1일 90만톤.

李貞姬 委員 아니요, 그 부지가?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부지면적이요?

李貞姬 委員 예.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12만 2,000평 정도.

李貞姬 委員 그 정도 되나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李貞姬 委員 굉장히 넓으네요?

우리가 체육대회 할 적에 가서 사용도 해봤지만 인근 주민들이나 또 대전시민들이 그쪽의 체육시설 같은 것을 많이 활용하고 그럴 필요가 있는데, 여기서도 아까 설명을 할 적에도 보니까 우리 공단에 그린공단만들기 같은 것을 해보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계신데, 거기서 보니까 그 조성 내용에 보니까 지금 인공연못도 만들고 동물방목장 같은 것도 설치해보겠다고 이렇게 돼 있는데, 실제로 외부인들이 많이 여기를 이용합니까?

이용도는 어떻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저희가 하수처리장 중에서도 전체 아까 말씀드린 대로 12만 2,000평, 죄송합니다, 평으로 이렇게 구획이 됐는데 실질적으로 하수처리시설이 입지된 쪽에는 일반 시민들은 저희가 초청을 한다든지 견학을 한다든지 해서 오는 분 외에는 별로 들어올 일이 없고, 저쪽 체육시설 있는 쪽, 대개 저희가 일곱 개 체육시설이 있는데 그쪽에 많이 활용을 하고 있고, 현재 저희가 체육시설 쪽에는 연간 한, 작년도의 경우에 9만 8,000명 정도가 체육시설을 이용한 통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체육시설 이용이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李貞姬 委員 그런데 그 옆에 사는 사람들이 거기 단지가 대단지다 보니까 그쪽에 사는 주민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도보로 이용을 해도 충분히 이용을 할 수가 있는데 그런 어떠한 메리트 같은 게 없어서 운동장으로 활용할 적에는 간다고 그러지만 거기를 진짜 한번 가서 사용을 해봐야 되겠다 하는 감은 조금 들지를 않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조금 우리가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주민들이 좀 쉽게 접근성 있는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을 좀 만들어주면 더 활용의 가치를 좀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되거든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일전에 그쪽 전민동 쪽에서 저한테 요청하기를 “그쪽에 계시는 분들한테 축구장을 분기에 한 번 정도 활용하게 해달라” 이런 요청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필요한 날에 할애를 해드리겠다” 이런 말씀을 드렸고 또 최근에 그쪽 우리 단지 내에다 “탁구장을 좀 만들어달라” 이런 요청이 있어요.

그것은 지금 현재 여러 가지 단체와도 관계가 있고 또 예산문제도 있고 그래서 현재 검토하는 도중에 있기 때문에 저희가 가급적이면 저희가 소위 얘기하는 혐오시설이라는 것을 운영하면서 인근 주민들이 그것을 감수하면서까지 살고 계시기 때문에 그분들한테 어떠한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서 그런 시설을 확충하고 또 그 시설을 다른 사람보다 우선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이런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렇게 되면 거기에 사는 주민들이 그런 불만이 있다 하더라도 우리 공단에 대해서 이미지를 조금은 좋게 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3월에 본부가 그쪽으로 이전을 하니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좀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알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朴壽範 委員 박수범 위원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으로 오시니까 어떻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한 말씀으로 해피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다행스럽습니다.

좀전에 우리 존경하는 이정희 위원님께서도 하수종말처리장과 관련된 질의를 하셨는데, 당초에 이쪽에 건립할 때는 도심의 외곽지역이었었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朴壽範 委員 지금은 도심의 중앙부로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볼 때 이 하수종말처리장을 외곽으로 옮겨야 된다는 여론도 있고 또 본 위원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혹시 이사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견해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박수범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하수처리장에 대해서는 지역의 주민들도 그런 과거에 민원도 있던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하류지역으로 하수처리장을 전체를 이전해달라” 이런 민원이 있었는데 이 대단위시설을 일시에 옮기는 문제가 쉽게 결론날 일이 아니기 때문에 그때 우선 현실적인 문제만 들어서 답변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저희가 하수처리장 용량을 한 10만톤을 더 늘려야 될 것 아닌가, 이런 문제 제기가 있어서 대동지역 그쪽으로다 10만평을 증설하려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서로 견해가 안 맞아서 그것이 무산되고 말았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장기적으로는 저희가 지금 원촌동 하수처리장이 그전에는 문지동이라고 이렇게 변두리에 있다가 지금은 도심에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하류지역으로 저쪽 대동이나 금탄 이런 하류 쪽으로 가야 된다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그런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자리에서 딱 원론적인 말씀만 드릴 수가 있지 구체적인 것은 충분히 검토가 돼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朴壽範 委員 이사장님의 견해를 충분히 들었고요.

도심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외곽으로 이전해야 된다는 것은 누구나 다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이 거대한 시설을 일시에 그쪽으로 이전을 할 수 없겠지만 차후에 점점 이 증설되는 부분이라든지 또는 보수를 해야 되는 부분들, 이런 부분들을 미래에 외곽으로 옮겨야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적정한 부지를 지금쯤은 선정을 해서 이쪽에 추가시키지 말고 그쪽에다 새로운 시설을 소규모라도 시작을 해나가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하고요.

또 한 가지는 지금 위생처리장, 오정동에 있는, 분뇨처리장이라고도 하지요.

그 부분도 장기적으로는 같이 통합을 해야 되는 부분 아니겠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朴壽範 委員 관리 측면이라든지 또는 운영의 효율 측면에서 봤을 때 그렇게 통합을 해서 운영하는 것이 낫다고 본다면 결과적으로 물론 민원 때문에 그렇기도 하지만 여기 계신 직원들은 그 시설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인데 더욱 더 고통을 느끼겠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朴壽範 委員 그렇다고 한다면 민원도 민원이고 좀더 새로운 시설에서 근무할 수 있는 그런 근무환경도 만들기 위해서 도심 외곽으로 빼야 된다는 것을, 물론 장기적인 관점이지만 그런 우리가 의식을 갖고 있어야 되겠다 하는 취지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사장님 생각이나 우리 의원님들 생각이나 시민 생각이나 거의 비슷하리라고 생각합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래서 물론 혐오시설이라고 그러지만 사실은 도심에 없어서는 안될 시설이고, 그렇다고 본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이전도 신중하게 검토해야 될 시점이 됐다 하는 취지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박수범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지금 위생처리장도 대덕구에 시에서 갈 때마다 “위생처리장을 이전해달라” 해서 아마 일부 비슷한 약속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실적인 면이 있기 때문에 지금 그것이 결론이 안 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저희가 하수처리장을 옮긴다고 했을 적에는 위생처리장도 같이 통합돼서 운영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송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175쪽에 장사문화 변화에 부응한 시설운영 해서 여기 보니까 묘지관리전산화시스템구축 기술용역비가 2억 5,000만 원, 이게 금년 2월에 착공해서 6월에 준공한다고 했는데 이게 어떤 내용입니까?

한번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송재용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괴곡동 시립묘지에 분묘가 약 한 9천 기 정도가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8,970기가 있는데, 이것이 묘를 쓴 지도 오래됐고 어떻게 보면 또 무연분묘도 없다고 볼 수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금년 예산을 2억 5,000만 원 기술용역비를 확보했는데, 이것을 묘지 전체를 전부 측량을 할 겁니다.

측량을 하고 또 그 측량한 것을 전산화시스템을 구축해서 그것을 관리함으로써 예를 들어서 그 내용을 가지고 무연분묘도 찾아내고 이렇게 해서 저희가 용역을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지금 묘지를 개별적으로 지적측량을 한다는 내용인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전부, 9천…….

宋在容 委員 그것을 개별적으로 측량할 필요성이 있습니까?

그 토지는, 현재 그 토지는 우리 시 소유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현재 묘지가 들어있는 그 현 상태로 그것을 측량한다는 것 아닙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宋在容 委員 그것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나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묘지현황을 일제조사를 하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을 전산화관리를 하면서.

宋在容 委員 아니 글쎄, 그것은 아는데 현재 그 묘지가 있는 곳이 소유가 우리 시 소유고, 즉 말하자면 개별 묘지로 지금 현재 측량을 한다고 이렇게 했는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것이 어떠한 전산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 아마 그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차라리 그 개별 묘지에다 넘버를 부여해서 전산화시킬 수도 있는 것 아니에요?

그것 간단하게, 이렇게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할 수 있는데.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이 부분은 저는 개괄적인 것만 현재 파악이 되기 때문에 양해를 좀 해주신다면, 장묘센터장이 보고를 드리도록 이렇게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吳丁燮 센터장께서 발언대에 나와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葬墓센터長 徐載洙 장묘센터장 서재수입니다.

저희 묘지는 1968년도에 처음 개설이 됐습니다.

그 당시 개설할 때는 지금 일반인들이 묘지를 조성하는 것처럼 단계별로 차곡 차곡 이렇게 조성된 게 아니고 조금 무질서하게 묘지가 조성이 됐습니다.

그동안 저희들이 공단 9년차인데 관리를 하다보니까 무질서하기 때문에 잃은 묘들도 사실 많고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주민들이 물어올 때도 제대로 알려주지 못 하는 묘도 발생됐습니다.

그래서 전산화 필요성을 느껴서 매년 저희들이 예산을 올렸는데 금년에 다행히 2억 5,000만 원이 서서 그 묘지전산화를 함으로써 묘지 잃어버린 사람도 찾아줄 수 있고 또 저희들이 행정력에 있어서 15년마다 묘지를 다시 재계약, 15년 단위로 재계약하거든요.

이런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서도 절대 전산화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전산화를 하기 위해서 개별묘지마다 지적측량이 필요하냐 이거지요?

○葬墓센터長 徐載洙 묘지를 사진까지 찍어가면서 그 도근점 몇 군데 거기에 찍어서 거기부터 측량을 해서 전산화를 하면 저희들이 행정하는 데도 편리하지만 주민들이 그 묘지를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확실하게 찾아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꼭 그 측량을 일일이 해야 됩니다.

자기 묘지를 정확히 아는 사람도 있지만 모르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지금.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그 측량을 하지 않고 개별 묘지에다, 예를 들어서 표석을 하나씩 해놓으면, 표석을 해서 개별 넘버를 부여하면 그것으로써 충분히 가능한 것 아니에요?

○葬墓센터長 徐載洙 현재는 묘지 앞에 비석이 전부 있고요, 사실 번호까지도 다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유실된 것도 있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기간이 오래되다 보니까 무질서하고.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그것을 비문은 각자가 해놓은 분들도 있을 테고, 그렇지요?

그러니까 그것을 일률적으로 우리가 플라스틱, 말목이라고 하나요 이런 것으로 해서 일률적으로 넘버를 딱 부여하면 그렇게 해서 그것을 컴퓨터에 입력을 시키면 전산작업이 되는 것 아니에요?

○葬墓센터長 徐載洙 전산화를 하면 그러한 표지까지도 확실하게 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또 왜 필요하냐 하면 지금 현재 자연장화 하는 추세입니다.

그런데 무연묘지가 많이 발생된 곳으로 해서 거기를 정리를 해서 자연장도 하고 그렇게 해야 되는데 지금 현재 그러한 곳을 찾지 못해서 거기다 자연장화 하는데 좀 애로사항도 있습니다.

그러한 점도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글쎄요, 지금 설명 내용을 본 위원이 이해가 안 가고 있는데, 제가 지금 질의한 내용은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서 묘지가 이렇게 지형이 돼 있다고 한다면 여기에다 번호를 다 부여시켜서 입력을 시켜놓으면 언제 어느 때라도 그 위치를 찾을 수 있는 것 아니냐 이거지요, 예를 들어서 이것도 하나의 권역별로 표시를 해서 해놓으면.

○葬墓센터長 徐載洙 그러한 것들을 지금 입력시키고자 하는 건데요.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굳이 이 묘지 생긴 형태대로의 측량이 왜 필요하냐 이거지요?

○葬墓센터長 徐載洙 지금 그 묘지를 못 찾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아니지요, 묘지를 못 찾는 것하고, 묘지가 있는데 못 찾는다.

단, 묘지가 있는데 이것이 누구 묘인가 모른다?

○葬墓센터長 徐載洙 예.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그게 똑같은 얘기지요.

이것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데요.

예를 들어서 현재 있는 묘지가 개인토지기 때문에 이것을 서로 분쟁이 있기 때문에 이 분쟁을 말소시키기 위해서 측량을 한다는 것은 이해가 하지만 현재 이 토지가 우리 시 소유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葬墓센터長 徐載洙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개인 소유가 아니잖아요?

○葬墓센터長 徐載洙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현재 묘지형태대로 거기에다 넘버를 부여해놓으면 얼마든지 관리할 수 있고, 이것을 하는데 2억 5,000만 원씩 들여서 용역준다고 하는 것은 제 의견으로 도저히 제가 설득이 안 가거든요.

○委員長 吳丁燮 얼핏 듣기에 정확히 이해가 잘 안 가거든요 위원님들이, 그 부분 혹시 그 내용을 정확히 아시면 정확히 설명을 했으면 좋겠어요.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개별묘지를 현 상태로 있는 것을 측량을 하기 위한 목적이 뭐냐 이거지요.

그것을 전산시스템을 하기 위해서 측량을 한다고 하는 것은 설득력이 약하다는 얘기지요.

그것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을 왜 굳이 측량을 해서, 측량비용을 들여서 그것을 해야 되느냐?

현재 묘지 있는 대로 그대로 넘버만 부여하면 이게 다 되는 것 아닙니까?

○葬墓센터長 徐載洙 현재 묘지에다 넘버를 부여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바로 전산화하기에는, 저희들이 가서 그 묘지를 보고 누구 묘라고 못 찾잖아요.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넘버가 부여되면 찾을 수가 있지요?

○葬墓센터長 徐載洙 나중에 저희들이 측량을 해서 넘버도 전부 넣으면서.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그것을 측량을 해서 넘버를 부여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현재 상태 그대로 묘지에다 부여를 시켜면 되는 거거든요.

묘지가 며칠만에 없어지고 바뀌고 하는 것 아니잖아요?

하여간 이 부분은 여기서 너무 시간이 오래갈 것 같으니까 이사장께서 이것을 좀 정확히 숙지하셔서 한번 좀 협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별도로…….

宋在容 委員 아직 그 예산집행 안 했지요?

○葬墓센터長 徐載洙 예.

宋在容 委員 이것 좀 이해가 안 가니까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거기가 영락원인가요?

그것을 뭐라고 그럽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봉안당이요?

宋在容 委員 봉안당, 명칭이 영락원으로 돼 있던가요?

지금 현재 봉안할 수 있는 수용능력이 총 몇 기나 됩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지금 현재 봉안당의 수용능력은 3만 8,016기가 됩니다.

宋在容 委員 그리고 이번에는 이것 뭡니까, 화장 인프라 확충 해서 유골봉안대 1,300기.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저희가 1봉안당, 2봉안당이 있는데 지금 1봉안당은 다 찼고 2봉안당은 건물만 있고 여기 봉안대를 설치해서 넣어야 되는데,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2봉안당에다 1,248기의 봉안대를 만들어서 놓으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이 봉안당의 수용능력이 1,300기가 아니고 전체는 몇 기정도 능력이 있는 겁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2만 기, 그래서 차는 대로 봉안대를 설치해서 집어넣는 겁니다.

宋在容 委員 전에 보니까 1봉안당으로 친다면 거기가 반지하가 있고 2층, 지상이 있고 그렇지요, 봉안할 수 있는 곳이?

○葬墓센터長 徐載洙 지금 똑같이 1층으로 됐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위원님께서 저보다 더 잘 아셔서, 저는 개괄적으로만 봤는데.

宋在容 委員 전에 저도, 전에 한번 그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한 적이 있는데 반지하 쪽에 냄새가 많이 났었거든요.

지금 어떻습니까?

○葬墓센터長 徐載洙 습도자동조절기를 설치해서…….

宋在容 委員 그건 개선이 됐습니까?

○葬墓센터長 徐載洙 예, 습도자동조절기를 설치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하여간 그 관리 좀 철저히 잘해주시고요.

그리고 화장장을 보니까 상수도 인입공사를 한다고 예산이 서 있는데, 이것은 벌써 했어야 될 일 아닙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이게 사실 벌써 해서 유족들의 편의를 도모했어야 되는데 그동안에 예산확보를 못해서 사실상 늦어졌습니다.

마침 예산 확보돼서 하고 또 현재 화장장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금년도 시에서 리모델링을 할 계획이거든요.

화장로도 교체를 하고 또 일부 신설도 하고 또 유족대기실이라든지 이런 데도 다시 새롭게 단장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가 시민들이 일반적으로 그런 것 같아요.

저쪽에 현재 봉안당이라든가 공설묘지 있는 곳은 그나마 그래도 좀 이해를 하는 것 같은데 화장장만큼은 우선적으로 다른 데로 이전을 해야 되겠다는 것이 대체적인 의견 같은데 거기에 대한 계획은 없습니까?

계획은 여러 번 있었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제가 알기로도 저도 직접적으로 이 업무를 시에서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동안에 시에서도 화장장을 이전하는 문제 이것을 아마 용역까지 해서 제가 용역보고회도 참석을 해봤는데 실질적으로 첫 번째는 화장장을 이전하자, 이전하면 적지가 어디냐?

내내 괴곡동이거든요, 얘기한 것이.

그리고 두 번째는 그것이 안 될 적에는 두 번째 안은 현재 위치에다 현대화를 하자, 이런 안들이 나와서 제가 알기로는 현재 있는 데다 현대화 하는 쪽으로 이렇게 방향을 잡아서 지금 전체 리모델링을 하는 것으로 현재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런데 너무 민원에는 부딪히다 보니까 궁여지책으로 하는 것 같은데 지금 우리가 선진국을 가보면 묘지라든가 이런 부분은 도심 속에 같이, 산자와 죽은 자가 같이 생활하는 그런 데가 많이 있어요.

하지만 화장장만큼은 대개 도심의 외곽에 다들 있거든요.

어차피 우리도 그쪽으로 가야 되거든요.

외곽으로 가야 되는데 그것을 민원에 밀려서 그 자리에다 다시 한다고 하는 것은 좀 우리가 미래를 내다보고 모든 일을 해나가야지 너무 근시안 적으로 이것을 궁여지책으로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것을 건의해서 원리원칙대로 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도시의 장기발전을 보면 실질적으로 시설이 외곽지로 나가야 되는데 현실적인 여러 가지 벽에 부딪혀서 차선을 택해진 것 같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장기 발전을 위해서는 언젠가는 적정한 외곽지역으로 이전되어야 될 것으로 저도 생각을 하고 있고 저도 계제가 될 때마다 그런 부분을 시에서도 익히 다는 아는 사항입니다만 그런 부분을 위원님들께서도 또 관계 국에 그런 말씀을 강조를 해주시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이 됩니다.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김학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學元 委員 김학원 위원입니다.

우리 시설관리공단은 16개 단위시설의 관리 운영을 하고 있는 그런 조직입니다.

그동안 우리 대전시민들의 행복지수 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열심히 관리 운영해 오신 우리 조찬호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에게 우리 시민의 대표인 의회 의원인 한 사람으로서 수고했다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우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특히 또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시설을 보면 주로 환경분야와 장묘센터를 비롯한 혐오시설이거든요.

꼭 우리 150만 시민에게 필요한 그러면서도 혐오시설인 부서운영을 잘 해오셨는데 금년에도 더군다나 우리 이사장님께서 연초에 부임을 해오셨으니까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해서 우리 150만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까 장묘센터의 여러 가지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해주셨는데 우리 의회에서 지금 정림동에 있는 정수원, 사실 그동안 우리 시에서 개인 사유지 부지를 무단점유해서 사용을 하고 있는 부분도 있어요.

그런데 작년에 우리 의회에서 부지를 매입해서 리모델링 하기 위한 토지구입비를 승인을 해줘서, 구입이 완료되어서 리모델링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사장님 맞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금년 6월부터는 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金學元 委員 그렇게 된 사항이고 시간 관계상 아무튼 그동안 수고들 많이 하셨지만, 특히 금년에는 국제우주대회도 있고 또 90회 전국체육대회도 우리 대전에서 유치를 해서 행사가 있고, 이 행사의 승패를 감히 본 위원은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얼마만큼 노력을 해주느냐에 따라서 승패가 달렸다고 감히 말씀을 드립니다.

그 점에 대해서 우리 이사장님 동의하십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가 실질적인 체육시설을 관리를 하다 보니까 선수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어야 하겠고 또 안전을 담보할 수 있어야 되겠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에 주안점을 둬서 시설을 조기에 보수 내지는 정비를 완료해서 그것을 다시 한 번 점검을 하고 해서 저희가 체전에 차질이 없도록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金學元 委員 지금 말씀하신 바와 같이 혐오시설에 근무하는 우리 직원들의 사기가 저하되지 않도록 사기진작을 위해서도 열심히 힘써주시고 국내외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와 운영으로 우리 대전시민들의 행복지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그리고 대전을 금년에 방문하는 내외 관광객을 비롯한 운동선수들에게 차질이 없도록 열심히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알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첫 업무보고, 특히 신임 이사장께서 취임해서 보고하는 첫 업무보고라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몇 가지 느낀 점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상당히 시설관리공단이 발전하는 조직으로 인식이 되고 있습니다.

연혁을 보더라도 2001년도에 설립이 되어서 그해 역전 지하상가를 인수하고 2004년도에는 9개 체육시설을 인수했고 2005년도에는 월드컵경기장을 인수를 했고 어쨌든 계속해서 확대되고 조직이 늘어나는 그런 조직이 아닙니까?

올해도 새로 인수 맡아야 될 시설들이 많이 있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저희 공단 어떤 욕심으로서는 용운동에 수영장을 지금 신축을 하고 있는데 그 수영장이 준공이 되면 어차피 시설관리공단에서 한밭운동장에 있는 수영장을 관리하는 노하우도 있고 하기 때문에 시에서 시설관리공단에다 관리를 맡겨 주신다면 저희가 받겠다, 그 부분을 제가 먼젓번에도 시장님께 저희한테 주십사 이런 말씀을 드렸어요, 건의를 했는데 여러 가지 저희가 그런 부분을 받아서 좀더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이 강구되어야 할 것으로 좀 생각은 합니다.

그렇지만 금년도에 저희가 인수를 받고자 하는 시설이 그 시설하고 이 옆에 바로 이 노은동에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지금 전국체전 준비에 대비해서 공사에 들어갔어요.

그런 체육시설이 아마 우리 공단에서 인수를 받아서 운영해야 될 것으로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본 위원장이 생각을 할 때도 시설관리공단 그런 목적으로 설립이 되었기 때문에 사전에 충분히 시와 협의를 해서 시설관리공단이 맡아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엑스포과학공원 관리주체 문제도 일부 세미나에서 거론된 적도 있지만 그것은 아직 논의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시설관리공단이 더 업무영역을 확대해서 지금까지 해왔던 업무를 노하우를 가지고 업무에 임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보면 174쪽에 보면 월드컵경기장 활성화인데 지금 여기 실내사격장은 자체사업 5억 원, 자체사업이라는 것은 시설관리공단 자체에서 한다는 사업입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현재는.

○委員長 吳丁燮 어린이회관은 47억 원 시 주관이고, 볼링장도 시에서 민자유치를 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21억 원.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委員長 吳丁燮 스쿼시는 그러면 여기에서…….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스쿼시하고 탁구장하고 풋살하고…….

○委員長 吳丁燮 자체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고?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이것은 예산을 확보해서 저희가 자체사업으로 추진할 그런 계획이고요.

○委員長 吳丁燮 추경예산에 확보를 해서 하겠다는 뜻이잖아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현재 예산에 확보가 안 된 상태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이것은 그러면 올해 신규사업으로 결정된 사업이라고 봐야 되겠네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다만, 아시다시피 어린이회관은 먼젓번에 예산이 성립이 되어서 시에서 설계라든지 이런 부분이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고 볼링장도 시에서 민자사업으로 해서 공고가 나갔는데 아직 업자선정은 안 된 상태입니다.

그렇게 하고 실내사격장이 저희가 자체예산을 확보해서 체전사업으로 할 계획으로 있었습니다만 여기가 지하이기 때문에 사격연맹에서 이것은 공인을 받을 수가 없다, 여기는.

그래서 시하고 체전사업으로서는 저희가 안 하고 이것을 사격장을 할 것인지 새로운 대안을 찾을 것인지 이것은 사격연맹, 시 이렇게 협의중에 있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그러니까 건물 구조로 봤을 때, 스쿼시도 제가 알기로는 여기에서 공인받는 스쿼시장을 만들기에는 곤란하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다만 여기에서 경기를 할 수 있는 그런 체육시설이 아니고 일반시민을 상대로 해서 하는 체육시설을 만들겠다 그런 뜻입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지금 현재 스쿼시라든지 탁구장 뭐 풋살구장은 그런 사항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어쨌든 이런 시설을 잘 성공할 수 있도록 그렇게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委員長 吳丁燮 다음에 한 가지는 하수종말처리장 부지 내에 12만 2,000평 규모라고 그랬는데 지금 웃다리농악전수장을 거기에 짓고 있나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아직 착공은 안 되었고 현재 계획만 된 상태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그 다음에 장애인, 지체장애인 체육시설도 들어간다고 하던데 그것을 어느 계획에 봤거든요, 그것이 들어있지 않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지체장애인들이…….

○委員長 吳丁燮 아니 정신박약아 뭐를 봤는데?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장애인들이 테니스 치는 것이 있어요.

지금 장애인분들이 저한테 다른 분을 통해서 얘기하기를 장비를 좀 보강하는 이런 시설을 해달라, 그래서 그것이 여유공간이 사실상은 없어서 그것을 내내 타시설 속에다 일부 공간을 할애해서 해줘야 되는 입장인데 그것은 현재 저희가 협의중에 있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사실 웃다리농악이라든가 이런 시설들이, 예를 들어서 엑스포과학공원에 하기로 했다가 문제가 되니까 결국에 갈 데가 없으면 하수처리장 부지로 가는 그런 현상을 비추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공단 자체에서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계획적인 부지활용계획에 의해서 이런 것들이 이루어진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어떤 시의 압력이라든가 계획적인 방법이 아니라 임시방편 적으로 우선 12만 2,000평 넓은 땅이 있으니까 그쪽으로 가야 되지 않느냐, 이런 시각으로 해서는 안 되겠다는 뜻이지요.

그것은 이사장님께서 적절하게 판단을 하셔서 선별을 하셔야지 많은 부지가 있다고 그래서 다른 데 가려다가 문제가 되고 민원이 제기되면 시설관리공단이 가지고 있는 그 부지로 가면 그것이야말로 그것은 졸작이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위원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실질적으로 과거에도 그런 사례가 있었습니다만 저희가 유효공간은 좀 계획적으로 계획해서 꼭 진짜 시민을 위한 시설이라든지 이런 체육시설이 들어옴으로써 주변도 편리하고 또 저희가 시설관리도 잘 될 수 있는 이런 방향으로 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가 현재로써는 큰 여유공간은 없습니다만 앞으로는 그런 것에 주안을 줘서 계획적으로 시설이 유치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그리고 오늘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명확하게 이해가 되지 않았던 묘지관리 전산화 시스템 기술용역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내용은 현재까지 관리 현황과 문제점이 뭔지 그리고 구체적인 과제가 뭔지 그래서 이런 예산이 소요된다는 것을 본 위원장과 위원님들한테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委員長 吳丁燮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가 없으므로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사업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상정된 안건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8분 산회)


○출석위원
오정섭김학원김영관송재용
박수범이정희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박춘용
○출석공무원(대전광역시)
도시개발공사사장박종서
경영총괄본부장이훈건
개발총괄본부장이상용
레저사업본부장이상길
시설관리공단이사장조찬호
경영본부장김기갑
시설본부장김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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