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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9회 개회식 본회의(2009.02.03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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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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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9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대전광역시의회본회의회의록
개회식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 2009년 2월 3일 (화) 오전 10시


  제179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총무담당관 이태석)


(10시 04분 개식)

○總務擔當官 李泰奭 지금부터 제175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전면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따라 힘차게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김남욱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議長 金南勖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박성효 시장님과 김신호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기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금년도 의회운영의 첫 장을 여는 제179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건강하신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시정과 교육행정의 불합리하고 개선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는 강한 견제와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의회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지역현안사항에 대해서는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처럼 150만 시민의 대표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최근 발표된 우리나라의 경제지표들을 보면 10년 전 외환위기 때보다 더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고, 정부나 연구기관의 발표에 의하면 올 상반기가 가장 어려운 시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17대 대통령선거 당시 대통령의 충청권 공약사항인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와 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은 대전발전을 획기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초대형 국책사업입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대덕역구개발특구는 정부가 지난 30년간 35조원을 들여 마련한 인프라가 집적돼있는 곳입니다.

그동안 최적의 인프라를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논리에 따라 국책사업 유치에 실패하였습니다만, 이번만큼은 지역의 역량을 결집시키고 모든 동원 가능한 정치역량을 모아 국책사업을 유치해 대전발전을 앞당겨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올해는 ‘시제 출범 60주년, 광역시 승격 20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써 대규모 국내·외 행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첨단과학도시의 특성을 살린 특색 있는 대회운영을 통해 대전을 국내·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좌절하지 않으면 또 다른 희망이 있다는 뜻의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른다’는 말처럼 굳은 의지와 각고의 노력으로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는 집행기관에서 제출된 조례안 심의는 물론 금년도 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새해 업무보고가 실시될 예정입니다.

금년도 새해를 설계하는 첫 회기인 만큼 의원 여러분의 활기찬 의정활동을 통하여 시민의 삶의 질이 더욱 더 향상되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우리 시의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방청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풀뿌리 민주주의를 배우기 위해 방학중에도 참석한 갑천중학교 학생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總務擔當官 李泰奭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12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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