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委員長 吳丁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3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은 시설관리공단의 200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의사일정 제1항 2009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조찬호 이사장께서는 주요사안을 중심으로 간단명료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吳丁燮 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사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해서 핵심내용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고 보충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관계 이사께서 발언대에 나와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를 준비하시는 동안에 본 위원장이 간단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여기 조직에 보면 이사장 3본부 1실 1센터로 돼 있는데, 감사실은 조직표상에만 있는 겁니까?

○委員長 吳丁燮 감사가 있습니까?

○委員長 吳丁燮 임원으로서의 감사가 아니고 직원으로서의 감사입니까?

○委員長 吳丁燮 그 다음에 지난번에 문화체육관광국에서 업무보고를 받다 보니까 한밭수영장은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 그런데 용운국제수영장은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을 받고자 하는 의지가 있습니까?

○委員長 吳丁燮 그래서 체육회로 주려고 하는 동의안을 의회에 제출했을 때 지난번 우리 의회에서는 그것은 그렇지 않다, 시설관리공단이라는 전문 운영기관이 있기 때문에 협의해서 결정을 해라 이렇게 우리가 의회에서 조건부로 동의안을 동의한 적이 있거든요.

의회의 입장은 기존에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고 많은 노하우가 있는 시설관리공단 또 지금 맡기려고 하는 체육회 두 기관 중에서 더 효율적이고 정말 잘 할 수 있는 기관이 어딘가 그것을 심도있게 논의를 해야 되기 때문에 시의 입장을 우리가 의결하지를 않았어요.

그러한 입장을 충분히 잘 아셔서 적극적인 의사가 있는지 아니면 시의 방침대로 그냥 따라갈 건지를 한번 판단을 해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委員長 吳丁燮 그래서 우리 의회에서는 우리가 결정을 하기 전에 시설관리공단과 체육회의 의견을 수렴하겠다 그 조건을 우리가 제시한 겁니다.

그래서 양측의 의견을 들어서 집행기관 측에서 협의를 해올 때 우리도 우리의 의견을 제시하려고 하는 겁니다.

○委員長 吳丁燮 알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學元 委員 김학원 위원입니다.

방금 위원장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시의 의견은 시설의 운영은 시설관리공단이 장점이 있고 또 용운국제수영장은 물론 신설건물이기 때문에 시설관리도 전문적으로 해야 되겠지만 엘리트체육의 일환으로 전국적인 대회와 국제대회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체육회가 더 전문성이 있다 이런 답변이었거든요.

그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金學元 委員 결정을 하려고 우리 의회에 동의안을 제출해서 조건부로 지금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심사를 했거든요.

물론 7월 13일 날 본회의의 의결이 있어야 됩니다만 우리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의결할 당시에 조건부로 시설관리공단과 체육회의 양 입장을 충분히 재검토한 뒤에 최종적으로 검토할 때는 우리 의회와 같이 협의해서 결정하도록 그렇게 됐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완전히 결정된 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현장에서 지금 업무보고를 받는 입장이기 때문에 한번 시설관리공단의 전문성을, 더군다나 우리 이사장께서는 일평생을 우리 시정을 위해서 수고하셨던 분이고 또 그후에 시설관리공단을 맡아서 운영하시는 측면이란 말이지요.

그러니까 시설관리공단에 대해서도 잘 아시고 우리 시 행정에 대해서도 잘 아시기 때문에 한번 공정하게 우리 대전광역시의 앞날을 위해서 용운국제수영장이 전국체전 1회용으로 지었다 하는 시각이 많거든요.

사후관리가 사실은 더 중요하단 말씀이지요.

그럴 경우에는 우리 대전시민들이 편리하고 이용하고 싶을 때 시의적절하게 이용도 해야 되고 또 시에서 지금 주장하고 전국대회나 국제대회도 유치해야 되고 해서 사후관리를 시설도 원활하게 유지 관리를 해야 되고 또 경기도 엘리트체육 발전을 위해서 원활한 대회유치랄지 대회운영이랄지 이런 부분도 있어야 된단 말이지요.

이것을 종합했을 때 과연 어떻게 운영하는 것이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의 자격뿐만 아니라 일평생을 시정발전을 위해서 수고하신 경험을 가지고 과연 우리 대전광역시에서는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하는 점을 사견이라도 이 자리에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니까 시설관리는 전문성이 있는 시설관리공단에서 해야 더 바람직하다는 설명이고 또 대회유치랄지 운영 면은 별개 문제다?

○金學元 委員 참고가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감사실에 2급 사원이, 명칭을 어떻게 합니까?

○金學元 委員 감사실장.

○金學元 委員 그러면 감사실장을 위원장님, 답변석에.

○委員長 吳丁燮 감사실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와서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學元 委員 특별히 깊숙한 것을 질의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알고 있나, 얼마만큼 준비를 하고 있나 하는 것을 알기 위해서 답변을 요구하니까요, 너무 경직되지 마시고, 지금 이번 183회 정례회 우리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대전광역시 출자·출연기관 등 경영평가에 관한 조례안을 대전광역시에서 출자·출연한 기관·단체 또는 법인에 대해서 경영평가 실시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대전광역시 출자·출연기관 등 경영평가에 관한 조례안을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심사를 했습니다.

혹시 알고 계세요?

○金學元 委員 물론 7월 13일 날 본회의에서 의결이 되고 또 공포 후 3개월 지난 후에 시행이 되도록 조례가 돼 있습니다.

물론 지금 본회의에 통과된 사항은 아니에요.

그래서 혹시 알고 있나 해서 제가, 감사관의 임무를 맡고 계시기 때문에, 실무자시잖아요 감사에 관한 것은?

자체감사도 감사지만 타 외부기관의 감사도 준비하는 것이 감사실장 의무 아닙니까?

○金學元 委員 그래서 이 조례가 7월 13일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어떻게 통과되냐에 따라서 시설관리공단은 이 조례에 포함이 될는지 안 될는지 변동도 있어요.

또 그점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왜 이런 조례안까지 의원발의로 하느냐?

그것은 뭐 너무나 잘 아시다시피 지금은 민선자치시대 이후에 경영행정을 많이 주문을 하지 않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니까 그 본 취지를 잘 좀 이해하셔서, 물론 시설관리공단이 포함이 될지 안 될지는 7월 13일 통과돼봐야 알아요.

그렇지만 이 조례에 포함되지 않더라도 우리 위원들이 경영행정 그리고 우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필요한 조례라고 해서 우리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심사가 됐습니다.

참고로 아셔서 업무에 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됐습니까?

감사실장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金學元 委員 그리고 계속해서 질의할까요?

○委員長 吳丁燮 계속 질의하십시오.

○金學元 委員 체육시설관리에 있어서 지금 충무체육관에도 전광판이 있고 그리고 야구장에도 전광판이 있고 전광판이 많이 있습니다.

월드컵경기장에도 있고, 그런데 그 전광판은 스코어보드 역할도 하고 또 시민들의 홍보성 DVD도 연출을 하고 여러 가지 하는데 그 방식에 있어서 좀 차이가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시설관리공단을 홍보하는 어떤 DVD가 있다 그러면 어떤 전광판은 그 형식에 의해서 되고, 예를 들어서 한밭종합운동장은 되고 야구장은 안 되고 이런 경우가 있더라고요.

기술적인 그런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혹시 이사장님 아시는 바 있습니까?

○金學元 委員 야구전용이고.

○金學元 委員 예.

○金學元 委員 예를 들어서 시설관리공단을 홍보하는 DVD를 제작했을 경우 월드컵경기장은 되고 한밭종합운동장은 안 되고 이런 정확한 용어는 기술적인 것이라 저도 기억이 안 납니다만 그런 것이 되는지, 시스템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金學元 委員 확인을 해서, 물론 지금 다 발주가 돼서 하겠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전문적, 기술적 지식이 있는 직원에게 확인을 해서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學元 委員 그리고 장사시설사용료 현실화를 검토했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金學元 委員 이게 지금 우리 대전시민들은 6만 원, 관외는 30만 원 이렇게 돼 있는데, 원가는 1구당 25만 원이 소요된다 그러면 우리 대전시민들은 손해고 관외는 5만 원만 더 받는 그런 경우인데 물론 이것도 조례로 돼 있기 때문에 조례를 개정하는, 현실화하는 시점을 화장장 리모델링 준공시점으로 잡는다는 그런 보고가 있었습니다.

혹시 타지역의 사용료를 검토해 본 바 있으십니까?

○金學元 委員 그러면 그 시기는 아직 리모델링 준공.

○金學元 委員 미리 여러 가지 자료준비를 해야 되겠지만 대체적으로 현대화된 지역은 거의 현실화가 돼 있고, 시설이 노후된 데는 옛날 수준으로 받고 있기 때문에 원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받고 있고 그렇습니다.

지금 관외나 관내를 본 위원이 자주 가보는데 대체적으로 지금 현 시설로도 우리 시민들이나 외부인들이 생각하는 것은 생각보다 싸다 그런 시각이 많더라고요.

○金學元 委員 지금 현장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 표현에 의하면 우리 대전지역 인근보다는 서울 쪽에서 많이, 경인지역에서 많이 온다고 그래요.

○金學元 委員 그래서 그런 점도 염두에 둬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우리 시설관리공단은 하수처리장을 비롯한 환경시설 그리고 또 전국체전을 대비해서 개·폐회식이 예정된 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한 체육시설, 방금 또 질의가 된 화장장을 비롯한 장사시설 또 둔산공동구와 역전지하상가를 비롯한 도시기반시설 주로 시민들이 기피하는, 근무하기를 기피하는 혐오시설을 주로 담당하고 있는 우리 시설관리공단이거든요.

그래서 이 자리를 빌려서 시민의 민의를 대의하는 의원의 한 사람으로 이사장님 이하 우리 직원들에게 수고하신다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날씨도 더워지고 전국체전을 대비해서 지금 많은 어려움이 뒤따르고 또 장마철이 시작됐습니다.

우기에도 미리미리 대비를 하시고 해서 전국체전과 또 국제대회 모든 부분에 대해서 많은 수고를 부탁드리고 또 특히 우리 이사장을 비롯한 간부들께서는 현장에서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사기가 저하되지 않도록 사기진작책도 강구하셔서 금년에 전국체육대회, 국내·외대회 또 우리 대전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수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金學元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김학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업무보고를 받다보니까 예산조기집행률이 91%에 이르는데 상당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마 대전시 예산조기집행률이 1위로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공사·공단이 굉장히 많은 역할을 했지 않나 노력을 높이 치하하는 바입니다.

이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우리 위원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90회 전국체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상정된 안건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4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