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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3회 개회식 본회의(2009.06.23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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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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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3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대전광역시의회본회의회의록
개회식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09년 6월 23일(화) 오전 10시


제183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총무담당관 권주남)


(10시 01분 개식)

○總務擔當官 權周男 지금부터 제183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따라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송재용 부의장님께서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議長職務代理 宋在容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박성효 시장님과 김신호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

먼저 신록의 푸르름이 기쁨과 소망으로 다가오는 아름다운 계절에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제183회 제1차 정례회에서 다시 만나뵙게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회기는 한 해의 절반을 보내고 남은 하반기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에 개회된 만큼 항상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생산적인 의회, 거듭나기 위한 현장감 넘치는 의정활동에 임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1년 여 남은 제5대 의회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의원간 화합과 단결에도 더욱 노력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정책을 생산하는데 전력을 다해주시고 앞으로 시민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번 회기 중에는 전국 지차체의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진 첨단의료복합단지 최종 후보지가 확정될 예정으로 우리 시의회와 집행기관 그리고 시민 사회단체는 삼위일체가 되어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국가의 미래를 결정할 중차대한 국책사업 유치와 국내외 행사개최를 앞두고 우리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 감시하는 본연의 기능과 역할에 열과 성을 다하여 150만 대전시민의 여상을 관철시켜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다음달 13일까지 21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우리 시와 시교육청이 지난 한해 살림을 효율적으로 사용했는지에 대한 결산심사와 하반기 주요업무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나라 안팎의 경제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단 한 푼의 혈세도 낭비되지 않도록 동료의원들의 철저한 자료준비와 하반기 주요사업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바쁘신 중에도 우리 의회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방청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풀뿌리 민주주의를 배우기 위해 참석하신 학생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總務擔當官 權周男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08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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