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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4회 제4차 교육사회위원회(2009.09.07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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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4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교육사회위원회회의록
제4차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 2009년 9월 7일(월) 오전 10시

장 소 : 교육사회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184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제4차 위원회

1. 2009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계속)

가.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심사된 안건

1. 2009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계속)

가.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 계수조정 및 의결


(10시 08분 개의)

○委員長 朴喜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4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4차 교육사회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금일은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한 후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계수조정 및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9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계속)

가.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10시 09분)

○委員長 朴喜辰 의사일정 제1항 2009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추경예산에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제가 간단히…….

○委員長 朴喜辰 조신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 위원입니다.

최근에 세계적으로 경제도 어려운데 신종플루까지 상당히 전염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어서 전세계적으로 걱정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보건환경연구원의 역할이 좀더 증대되고 있고 또 관심도 많이 집중되고 있는 부서가 됐습니다.

그동안에 찾아가는 검사 서비스 또 많은 기관에서 의뢰하는 검사 대행을 하는 관계로 많은 고생도 하셨는데 이런 시기에 더 많은 일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중요성만큼 역할도 많이 하리라 생각을 하고 또 수고하심에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신종플루에 대해서 그동안 많은 검사와 역할도 있었던 것 같은데 그 현황을 알려주실까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조신형 위원님 질의에 보건환경연구원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신종플루가 발생해서 검사가 최초로 이루어진 것이 5월 3일날 최초로 이루어져서 5월에는 26건을 검사했고 6월에는 20건, 7월에는 50건하고 8월달에 최초 사망자가 발생한 이후에 급격히 늘어나서 249건을 했습니다.

그래서 9월까지 해서 총 357건을 해서 지금 121건의 확진을 저희들이 찾아냈습니다.

趙信衡 委員 상당히 많은 숫자를 검진했는데 인력의 문제는 없었습니까?

인력이 부족하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갑작스럽게 질병이 발생하다 보니까 저희들도 미처 대응도 못하고 중앙정부도 마찬가지로 대응을 못 해서, 저희도 그래서 인력이 부족해서 바이러스 계통을 검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연구원 자체 인원 2명을 추가로 배치해서 지금 24시간 저희들이 대응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물론 이 예산이 편성될 때는 그게 확산이 많이 안 됐을 때 했겠지만 약품비가 지금 들어가지는 않았는데 그 문제는 없습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그래서 저희들이 원래 본예산에 이런 것을 예측하지 못해서 계상을 못 했다가 시에서 이번에 예비비로 저희 연구원에 1억 3,700만 원을 지원해 주셔서 정규직원을 저희들 채용할 수 없고 해서 기간제 근로자 2명과 검사에 사용하는 배지, 또 지금 질병관계본부에서 한 대의 장비를 내려주셨는데 한 대 가지고는 저희들이 도저히 힘들어서 1대를 추가로 구입해서 이번 주 초에 아마 설치가 돼서 더 많은 검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趙信衡 委員 구입장비가 어떤 장비입니까?

분석장비입니까, 검사장비인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최종 검사장비입니다.

趙信衡 委員 얼마나 해요, 가격은?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저희들이 6,000만 원을 생각했는데 지금 5,903만 원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趙信衡 委員 계약을 했고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趙信衡 委員 이 장비 문제가 지난 다른 국 심의 때도 거론이 됐었는데 장비가 꼭 무슨 일이 일어날 때 우리는 외양간을 나중에 고치는 편이지 않습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趙信衡 委員 그러다 보니까 장비도 그런 문제가 생길 때마다 구입을 하고 또 구입해 놓으면 나중에 별로 쓸 데도 없는 그런 경우도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비가 되어야 되기 때문이 구입도 해야 된다고 보는데 국제우주대회가 있는데, 또 전국체전도 있고 그것에 대한 문제점은 어떻게 보십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국제우주대회는 외국인들이 많이 오시기 때문에 지금 국내에서도 전파가 되지만 외국에서도 감염된 사람이 올 것이 염려가 됩니다.

그래서 지금 시에서도 보건당국에서도 복지여성국 중심으로 해서 방역대책을 세우고 있는 것을 알고 있고 저희들도 거기에 대해서 장비를 구입한다든가 예비비를 쓰는 것을 다 거기의 일을 하기 위해서 한 것이고 또 전국체전도 같이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예비비를 지출하기도 했습니다.

趙信衡 委員 물론 복지부에서 대부분은 다 정책적인 면은 하겠지만 연구원에서 볼 때 어떻습니까, 지금 공공기관이나 교회 같은 데, 대중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면 요즘에 손을 세정하는 손소독하는 액체를 주기도 하고 하는데, 그것 효과가 있습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효과가 소독제이기 때문에 모든 균이 제일 오염되는 것이 손인데, 손을 세척하는 것이 지금 전문가들이 말씀하시는 것도 ‘제일 중요한 것이 손세척이다.’ 그래서 저희 연구원도 2대를 설치했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공기 중 오염된다고 하지 않았나요, 오염 경로가?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비말, 기침 이런 것이 오염되는데 일단 손에 모든 것을 만지기 때문에 손에서 온으로 옮기는 것이 제일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손세척기를 설치한다든가 하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손을 통해서 감염이 되고 감염된 것은 공기 중에서 나가서 되는 것입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손하고 입하고 많이 접촉을 하니까, 호흡기에, 그래서 일단 손이 깨끗하면 내 몸도 깨끗해지고 남도 전파를 안 시키는 것으로.

趙信衡 委員 신종플루가 손을 통해서.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아니, 손을 통해서 되는 것은 아니고 비말이라든가 기침 이런 것을 통해서 옮기기 때문에 그것이 그런 균 같은 것이 손에서, 우리가 생활하는데 많이 묻어있는 것으로 추측할 때 손이 제일 많이 가는 것이 손이 제일 위험하기 때문에.

趙信衡 委員 그것은 다 알지요.

그런데 신종플루의 경우에 손을 통해서 감염이 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공기 중 감염이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趙信衡 委員 그렇다면 공기에 대한 대책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대부분 손세척하고 또 그런 정도밖에 없다는 말이지요.

그것밖에 대책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인가요, 아니면 그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보는 건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손세척을 함으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제일 개인위생도 할 수가 있고.

趙信衡 委員 개인 위생의 문제가 아니고 지금 신종플루 얘기를 하는 거잖아요.

신종플루 감염을 차단하는 데는 어떤 것이 효과적인지 그 얘기를 듣고 싶은 것입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그 외에도 자기가 기침 같은 것을 할 때는 입을 가리고 하는 방법도 있고 다중이 많이 모이는 곳은 될 수 있으면 피하고 그런 것으로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지금 답변이 여의치는 않는데, 손소독하는 정도 가지고는 신종플루 감염을 막을 수는 없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막을 수는 없습니다.

趙信衡 委員 대부분은 손소독하는 것이 좋은 방법으로 알고 또 그 방법밖에 없기 때문에 현재는 그렇게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공기 중 감염되는 것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거지요, 지금은?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趙信衡 委員 그런 부분을 차츰 연구를 해내야 되겠네요.

개인 위생관리나 또 대중이 모이는 장소에 안 가는 것은 물리적으로 해야 되지만 우리가 의학적인 방법, 위생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이런 방법을 연구해야 되겠습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더 연구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 예산이 이번에 올라왔으면 좋지 않았나 생각을 해서 질의를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喜辰 조신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재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김재경 위원입니다.

초미의 관심사로 지금 대두되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아까 답변 중에 8월에 대전에서 최초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했는데 나이가 어떻게 됩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대전이 아니고 전국에, 전국적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발생한 이후에 국민들이 거기에 굉장히 관심을 갖다 보니까 조금 의심만 있어도 검사해 달라고 해서 하다 보니까 그렇고 또 의사선생님들도 약간 검사를 하는 것이 좋겠다 해서 검체가 엄청나게 들어왔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분 사망자의 나이가 어떻게 되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최초 사망자요?

金載京 委員 예.

지금 4명이 사망한 것으로 총 나와 있는데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3명이 사망했는데.

金載京 委員 최근에 한 명 또.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한 명은 뇌사상태로 빠져 있고.

최초가 65세, 지병을 갖고 있던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일반 학부모나 우리 시민들이 바라보는 입장에서는 아이들이 면역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아이들이 급증한다 하는데 오히려 사망자는 65세라면 일반 보도된 것하고 조금 우리가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을 것 같고, 지금 치료제는 어떤 것을 쓰고 있습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타미플루하고.

金載京 委員 녹십자에서 나온 것?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타미플루하고 리렌자라는 약을.

金載京 委員 리렌자?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金載京 委員 처음 들어본 거네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그런데 타미플루를 더 많이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지금 보니까 노바티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 박스터, 사노피 파스퇴르, 시노백, 중국에서 나온 것이 시노백이고 노바티스가 획기적인 면역체계를 갖고 있다고 해서 언론에 나왔고 1회 접종으로 80%를 예방한다고 오늘 신문에 보도가 됐어요, 예방백신이?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그것은 백신 말이지요?

金載京 委員 예.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백신은 아직 우리나라에서 생산을 못 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도 많이 확보를 못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면 이것을 선두적으로 대전시가 백신을 많이 접종시켜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게 80%이고 두 번 접종에 90%가 예방된답니다.

그러면 거의 완치라고 볼 수 있고, 지금 우리 국제우주대회를 남겨놓고 전국체전도 임박한 시점에서 뭔가 우리가 선두적으로 시민들한테 안정적인 언론의 발표가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지금 오늘 언론을, 동아일보나 다른 신문들을 보니까 그렇게 우려할 사항이 아니에요.

물론 손 닦고 예방하고 일반백신 접종이 바로 됐을 때는 큰 치사율까지는 안 간다고 하는데 보건환경연구원장께서 관심을 가져야 되겠는데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저희들도 신종플루에 대해서 나름대로 고민해 봤는데 전파 양식도 다 알고 치료 방식이라든지 경로 등을 다 알기 때문에 김재경 위원님 말씀대로 국민들이 공포감을 느낄 정도는 아닌데 단지 전파 대비 빠르고 처음 나타난 질병이기 때문에 국민들이 약간 놀라고 있는 실정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불식시킬 필요가 있다.

그리고 지금 전국체전 이런 국내외 행사를 앞두고 참여객이 저조하면 우리가 성공리에 개최하기도 어려운 거 아닙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리고 타미플루는 가짜가 많대요, 이미테이션.

그래서 약 효과에 대한 검증이 제대로 안 되어 있다, 그 부분도 관심 가지시고 1인당 2만 5,000원이면 비싼 편이거든요.

이런 것은 정부에 빨리빨리 건의를 하셔서 대량, 국내에는 어느 정도, 녹십자가 또 개발한 게 있던데, 700만 도스를 확보하고 있다는데 그거 알고 계세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백신 아닙니까?

金載京 委員 백신.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백신은 예방이고.

金載京 委員 그러니까 백신은 예방적 차원이지 사후적보다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타미플루는 치료제입니다.

金載京 委員 타미플루만을 집중적으로 우리가 투여할 것이 아니라 예방백신 접종을 확산시킬 필요가 있지 않겠나 묻는 거예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맞는 말씀이십니다.

金載京 委員 맞는 말인데 어떻게 계획하고 계신가?

이런 예방백신이 나오는데 빨리빨리 우리가 건의 좀 해서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알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관심을 가져주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金載京 委員 그와 병행해서 에이즈는 어떻게 됩니까, 혈액 같은 거 관리하고 있습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에이즈도 저희들이 최종 확진기관으로 인증받았습니다.

에이즈 확진기관으로 인증을 받았는데 평상시 작년까지만 해도 1년에 264건 저희들이 해서 22건을 했는데…….

金載京 委員 지금 7명 자택치료하고 있나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그 관리 측면에서는 저희들도 모르겠습니다.

에이즈 관리는 저희들이 안 하고 있기 때문에.

金載京 委員 그래요?

아니, 관리는 안 해도 그런 통계는 갖고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알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누계는 총 140명이고.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그리고 금년 7월 1일부터 적십자 혈액원에서 관리하던 혈액관리가 저희 보건환경연구원을 포함해서 서울, 부산, 대전 3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를 하도록 됐습니다.

지금 신종플루도 문제지만 사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에이즈 업무도 대폭 늘어나서 적십자 혈액원에서 관리하다 보니까 양성자 혈액이 일반인한테 수혈이 되고 이런 문제가 있다보니까 질병관리본부에서 서울하고 대전, 부산에서 관리 좀 해달라고 해서 저희들이 관리하는데 대전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중부혈액센터가 충청권, 호남권, 대구·경북권 8개 시·도 것을 저희들이 헌혈된 것을 갖고 와서 적십자혈액원에서 1차적으로 스크린해서 이상한, 약간 특이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저희 연구원으로 다 갖고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7월부터 8월 두 달 동안 들어온 것이 271건이 지금 들어와서 작년 1년 한 것보다 더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여기도 사실은 문제가 많은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만 손이 모자란 상태입니다.

金載京 委員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해서 자칫 에이즈 쪽의 예방이라든지 소홀함이 발생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그렇게는 안 되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리고 이 신종인플루엔자는 열감지기를 통해서 판독할 수 있지 않습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일단 열이 37.5도 이상 되면 열감지기가 차출해 냅니다.

金載京 委員 그렇지요.

에이즈 같은 경우는 식별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번 IAC 국제회의에 한 2,000명 이상의 외국인들이 대전에 올 것 같은데 에이즈 역시도 같이 병행해서 만전을 기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喜辰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위원장이 몇 가지 질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역시 신종인플루엔자에 관련된 내용인데 방금 김재경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IAC 국제대회도 있고 전국체전도 바로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복지여성국하고 연계해서 신종인플루엔자 확산 방지하기 위한 대책은 우리가 보건환경연구원 차원에서 세워 놓고 있는 게 있는지 한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위원장님 질의에 보건환경연구원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신종인플루엔자와 에이즈 같은 것을 국제적인 행사를 대비해서 자체 인력 가동이라든지 장비, 거기에 대한 소모품을 총 동원할 수 있도록 저희 자체적으로 준비해 놔서 행사하는 데 조금도 지장이 없도록 자체적으로 계획을 세워놨습니다.

○委員長 朴喜辰 시에서는 보건환경연구원뿐만 아니고, 복지여성국뿐만 아니라 전체 전 직원이 신종인플루엔자 확산 방지에 대해서 함께 노력해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이 세균감염 정도가 어떻든지 전 시민이 굉장히 불안해하고 있는 현실이기 때문에 이런 노력이 보다 더 아주 많이 이 사회에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비쳐야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에 따른 모습은 그렇게 대외적으로 비쳐지는 모습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복지여성국에서도 열감지기를 4대를 준비하고 있고 한 내용이 있는데 실무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모르는 바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집행기관에서 얼마만큼 각 국에서 협조해서 노력하는지에 대한 부분은 우리가 확실히 알고 넘어가야 하겠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우리 최종 검진기관으로 지정을 조금 일찍 받았어요, 타도시보다 그렇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委員長 朴喜辰 이 내용이 뭔지 검진기관으로 지정을 받고 안 받고의 차이는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검진기관으로 인증을 안 받으면 저희들이 1차적으로 전문용어는 아니지만 스크린을 해서 1차적으로 테스트를 해봐서 특이반응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생기는 검체가 있습니다, 사람마다.

그 검체를 가지고 질병관리본부로 직접 갖고 올라가서 거기서 확진검사를 받아야 되는데 그러다보니까 한 4일씩 걸렸습니다.

4일씩 걸리다 보니까 방역체계도 너무 늦어지고 환자들은 환자대로 고생하시고 그래서 저희들 나름대로 노력해서 질병관리본부 테스트를 통과했습니다.

검사를 서로 해봐서, 테스트를 통과해서 저희들이 확진기관으로 인정받았는데 받고 난 이후에 특이한 사항은 첫째 저희들이 최종 확진을 하다보니까 서울까지 올라가는 시간이 절약되고 또 거기서 올라가면 질병관리본부에서 기다렸다가 우리만 해주는 것이 아니고 전국에 있는 것을 다 하다보니까 4일씩 걸렸는데 시간이 대폭 단축돼서 구역별로 더 빨리 할 수 있고 확진을 빨리 해서 약의 투여를 빨리 할 수 있는, 그러므로 해서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委員長 朴喜辰 중부권의 최종 검진기관으로 인증 받은 기관이 몇 곳이나 됩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지금은 뒤늦게 거의 다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委員長 朴喜辰 각 시·도에?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시·도에서도 뒤늦게 다 받았습니다.

○委員長 朴喜辰 아무튼 원장께서 굉장히 발 빠르게 열심히 노력하셔서 타도시보다 일찍 받은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그에 따라서 검진 하고자 하는 인적자원 확충은 지금 어느 정도인지 타도시에 비해서 또 어느 정도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지금 저희들이 에이즈라든지 신종플루 같은 전염병 38가지를 확진기관으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옛날에는 위생세균, 수질세균, 식품세균 이런 거 같이 하다가 전염병도 세균에서 바이러스로 자꾸 옮겨가고 더 검사가 복잡해지고 전파력도 빨라지는 전염병이 자꾸 생기는데 저희도 38종의 전염병을 관리하고 있는데 지금 서울, 인천, 대구 이런 데를 포함해서 질병의 검사를 담당하는 부서가 있습니다, 하나씩 있고 저희들은 미생물과 한 군데에서 일반미생물도 해야 되고 전염병도 해야 되고 두 가지를 다 하다 보니까 인원도 그렇게 많지 않다 보니까 직원들이 1인당 한 10종의 전염병을 담당하면서 자기 일은 자기 일대로 세균검사는 해야 되고 그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직원들이 첫째 감염이 될까봐 겁을 내고 본인이 그리고 또 혹시 전염병을 오진해서 엉뚱하게 또 양성자인데 그냥 통과시키지 않을까 염려를 가지고 있는데 저희들 나름대로 질병조사를 전담하는 부서를 만들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지금 정부시책이 인원을 늘리는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애로사항이라든지…….

○委員長 朴喜辰 타도시에서 비해서 대전광역시가 환자가 더 많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검사 건수가 많습니다,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통계를 내봤는데 질병이라든지 일반세균이라든지 검사건수가 많습니다.

○委員長 朴喜辰 언론에 비쳐지거나 자료에 의하면 대전에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확산되고 있는데 그에 비해서 최종검진 확진기관으로 인증은 빨리 받고 활발하게 대처하는 부분도 있는데 인적자원 확보에 대해서는 제일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지금 원장 말씀에 의하면 두 가지 업무를 같이 보고 있는 상황인데 사실은 굉장히 시민들이 불안해 하는 위급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두 가지 업무를 같이 봐야 된다든지 이런 정도로 사실상 현장 대처는 굉장히 소극적이란 말씀입니다, 그렇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委員長 朴喜辰 인적자원도 제일 적어요.

이것을 과연 인적자원을 정규직으로만 대처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별도의 예산을 통해서라도 임시직이라도 확보해서 학교나 기관에, 각급 단체에 발생하고 있다면 현장에 급파해서 조사하고 있는 내용은 전혀 없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저희들 지금 받아서 검사하기도 사실 일이 벅찰 정도로, 인천이라든지 대구시에서는 우리보다 검사가 비슷한데도 질병조사과가 하나 있고 미생물과가 있고 그래서 두 가지 질병을 전문으로 하는 파트가 따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들은 미생물과 한 군데서 두 개를 다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朴喜辰 발 빠르게 대처하는 부분도 눈에 띱니다만 사실은 현장조사 차원에 대해서는 거의 손놓고 바라보고 있는 정도밖에 안 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아쉽지만 그런 상태입니다.

○委員長 朴喜辰 그렇다면 집행기관에 어떻게 요구를 해본 내용은 있습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저희들이 증원계획을 한번 결재를 받고 행안부에도 올라가서 애로사항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 대전시만 특수하게 해달라는 의견을, 저희들이 직접 몇 번 올라갔습니다.

올라가서 담당부서에다 얘기했는데 거기에서도 인정을 하면서도 방침 때문에 못 하고 있는데 하여튼 내년도에는 한번 자기들과 같이 노력해 보자는 통상적인 얘기만 듣고 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委員長 朴喜辰 10월, 11월에 환자가 아주 기하급수적으로 확산될 것이다, 질병이.

이런 정도로 여론에도 비쳐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검사할 수 있는 사람을 구하지 못해서 바라보고만 있다는 정도에 대한 그리고 타시·도에 비해서 제일 적은 검사인력을 가지고 두 가지 종류에 대해서 업무를 파악하고 있다, 참 말이 안 되는 내용 같습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저희들은 지금 인원을 더 이상 정규직으로 못 하기 때문에 기간제 근로자를 쓰고 있는데 기간제 근로자들에게 전염병 검사를 맡긴다는 것이 위험성도 있고 책임감도 결여되고 해서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委員長 朴喜辰 잠시 다른 업무를 미루더라도 시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내용들을 안심시켜 주기 위해서라도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줘야 되겠습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朴喜辰 김재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그와 관련해서 건의를 한 적이 있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金載京 委員 인력증원 문제를 광주하고 비교해 보니까 광주는 또 대전과 모든 면에서 의회 의원 정수도 같고 대전과 광주를 거의 많이 비교분석을 하는데 인력이 6명이고 대전은 5명으로 나와 있어요, 같은 1과에.

그런데 1인당 처리건이 광주는 2,752건이면 대전은 그와 무려 두 배나 되고 5,442건이나 됩니다.

검사실적 역시 또한 거의 3분의 2 이상 되고 이런 정확한 측정통계 데이터가 나와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관철이 안 되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정부방침에 총액정원제로 되어 있다 보니까 시에서도 사람을 늘리는 것이…….

金載京 委員 시의 인력부서에다 적극적인 건의를 해서 조정할 필요가 있지 않습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건의를 저희들이 하느라고 했는데도 여러 가지 자체적으로 애로사항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시에서도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있으니까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위원님들께서 관심을 더 가져주시면 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金載京 委員 이런 부서는 상용직이 맡을 수 있는 부서는 아니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질병 같은 경우는 정규직이 해야지 기간제, 쉽게 말하면 임시직이 할 일은 아니거든요.

그 직원들이 많이 해주는데 정규직원들이 가서 중간 중간에 모든 최종적인 중요한 것은 다 해야 되고 번거롭고 일하는 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이런 부분을 원장께서 교육사회위원들한테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할 수 있도록 자주 건의를 하셔서 또 위원님들이 시의 집행기관에다 건의하면 아무래도 원장께서 하는 것보다는 뭔가 융통성이 있지 않습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자주 와서 설명을 드리고…….

金載京 委員 직원 건의를 저는 처음 봤어요.

이런 부분은 원장께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투쟁입니다, 투쟁.

예산도 투쟁이듯이 보건환경연구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 위원장께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喜辰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내용을 정책반영에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 위원회 소관 2009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쳤으므로 계수조정을 위해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8분 회의중지)

(11시 48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喜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계수조정 및 의결

○委員長 朴喜辰 위원님들과 진지하게 협의한 바 금번 추경예산은 주민복지 향상과 직결되는 국고보조금의 각종 사업과 기존사업에 대한 재투자, 일자리창출사업 등의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안사업비를 편성한 추경인 만큼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집행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한 부분은 집행과정에서 개선하시고 시민을 위한 재정운용이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면서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기로 하되 하수도특별회계 세출예산 중 하수슬러지처리시설 설치사업비는 월평동하수처리장에 설치하지 않는 조건과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중 대덕밸리IC경관광장 조성사업비는 금년 예산범위 내에서 마무리 짓는 조건으로 승인하였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9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중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예산안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복지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내일은 복지여성국 소관 조례안 3건을 심사하게 되시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금일 상정된 안건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0분 산회)


○출석위원
박희진김인식김태훈김재경
조신형이상태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권태환
○출석공무원
복지여성국장조정례
환경녹지국장윤태희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보건연구부장허영선
환경연구부장김종헌
동물위생연구부장문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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