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184회 개회식 본회의(2009.09.01 화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대전광역시의회

×

본문

제184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대전광역시의회본회의회의록
개회식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09년 9월 1일(화) 오전 10시


제184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총무담당관 권주남)


(10시 02분 개식)

○總務擔當官 權周男 지금부터 제184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따라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김학원 의장께서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議長 金學元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박성효 시장님과 김신호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한 여름의 무더위를 뒤로하고 변화하는 계절의 기운이 감도는 가을의 문턱에서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비회기중 임에도 시민을 위한 각종 정책간담회 개최와 지역에서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을지연습 및 각종 현안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땀을 흘리신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150만 시민 여러분!

지난 8월 10일은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와 관련 우리 모두가 실망과 좌절감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완벽한 인프라를 갖춘 최적의 입지조건과 150만 시민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염원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지선정에서 우리 대전이 배제된 것은 정부의 일관성 없는 정책과 정치적인 논리에서 결정된 사안이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힘든 위기 속에서 도약의 기회가 찾아오는 것처럼 실망만 하지 말고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여 새로운 대응전략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최근 국내에서도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이 확산되고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본격적인 유행기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집행기관에서는 감염 확산 방지대책에 총력을 기울여 시민의 귀중한 재산이 보호될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를 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대전국제우주대회와 바로 이어서 개최되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마무리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앞으로 18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일반안건 심사와 전국체전 추진상황과 대청호 취수탑 등 현장방문을 실시합니다.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함에 있어서는 시의 재정여건을 감안, 한정된 재원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심도있는 심사를 하여 주시고 일반안건과 현장방문에서는 시민이 불편하게 느끼는 점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보고 대안을 마련할 수 있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우리 시의회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방청해 주신 의사모 회원님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總務擔當官 權周男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10분 폐식)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