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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5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9.12.11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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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5회 대전광역시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3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 2009년 12월 11일(금) 오전 10시

장 소 : 운영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185회 대전광역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3차 위원회

1. 2010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계속)

2. 2010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계속)

가.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나.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0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계속)

2. 2010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계속)

가.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나.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10시 13분 개의)

○委員長 趙信衡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5회 대전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은 시장이 제출한 2010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중 먼저 교육사회위원회 소관을 심사한 후, 산업건설위원회 소관사항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10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계속)

2. 2010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계속)

가.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委員長 趙信衡 의사일정 제1항 2010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10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그러면 먼저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복지여성국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시 예산 중에서 가장 많이 늘어난 부분이 복지부분인데 우리 복지분야는 국장님이 여성이시고 복지관련 공무원들이 여성분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섬세하게 다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사실 우리 사회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기 위해서 국가에서도 복지예산을 크게 늘리는 거기 때문에 좀더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하는 데 있어 좀더 열심히 하자는 의미에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51쪽에 보면 재가복지봉사센터 운영비가 증액돼서 올라왔네요, 작년에 비해서.

재가복지가 굉장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중요한데 대전시에서 재가복지 대상을 어느 정도 추산하고 있습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이정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재가복지센터가 사회복지관이 관내에 19개소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병행하는 사업인데 인근에 있는 주민들이 거의 사회복지관를 이용하면서 재가복지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예산이 증액된 사유는 작년까지만 해도 시비 50%, 구비 50% 그렇게 예산을 했는데, 올해 시비부담을 70% 하고 구비부담을 30%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비부담액이 올라간 상황이라는 것을 우선 말씀드리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여기에 예산이 올라온 부분은 봉사센터에 운영비로 지원하는 부분이네요, 그런데 재가복지라고 하면 우리가 사회복지사라든지 자원봉사를 하시는 분들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여기에 복지를 원하는 분, 돌봄을 원하는 분들을 나가서 보살피는 사업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여기는 봉사센터의 늘리는 운영비만 나온 것인데 아까 물어본 것은 대전시내에서 재가복지를 필요로 하는 대상이 거의 노인이시지요?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저소득계층, 노인, 장애인, 아동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게 어느 정도 되냐고요, 대상이?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인원수로 말씀하시는 건가요?

李貞姬 委員 인원수도 괜찮고, 아니면 가구수도 괜찮고요.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한 2,000가구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가 4만 7,000명 정도 됩니다.

그 중에서 가구수로 하면 2,000가구 정도 이용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주로 가사서비스, 간병서비스, 결연서비스, 의료서비스 이런 서비스 또 아동한테는 탁아지원까지 해주는 사업입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우리가 봉사센터가 19개소가 있는데 거기에 개소당 인력배치가 여기 예산에 올라온 부분을 보면 사회복지사 2명과 운전기사 1명에 대한 인건비 성격입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예, 주로 그렇습니다.

19개 사회복지관 내에 재가복지센터라고 별도로 거기에 배치된 사회복지사가 2명이 있고 운전기사가 1명 해서 가사서비스라든지 간병서비스, 상담, 학업지도 이런 것 때문에 계속 찾아가서 활동하는 사업입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복지센터에서 복지사 2명 이분들이 실제로 하는 것입니까, 안 그러면 이분들이 센터에서 일만 하고 실제 가서 그분들한테 여러 가지 집안청소를 한다든지 말벗을 해준다든지 이런 것을 하는 사람입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사회복지사 2명과 운전기사는 직원이고요, 주로 자원봉사를 많이 활용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우리 센터 각 19개소에 실제 일선에 나가서 하는 자원봉사자 인원은 얼마나 됩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대전시 자원봉사 참여인원이 15만 명으로 보고 있는데요.

李貞姬 委員 그것은 이것과 다르지요.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그 중에서 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자원봉사자들은 각 복지관별로 30명 정도니까 전체로 하면 500명 정도가 참여한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이분들은 전부 순수한 자원봉사지요?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봉사센터에서는 이분들을 교육하고 관리 같은 것을 하는 역할만 합니까?

봉사센터에서는 어떤 역할까지 합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일단 대상자 발굴해서 서비스부분을 프로그램별로 운영하기 때문에 예를 든다면 창작미술, 한자교실, 종이접기, 컴퓨터교실, 사물놀이 여러 가지 사업을 그쪽에서 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런 사물놀이라든가…….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예를 든다면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그쪽에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려운 세대에 대해서 건강체크라든지 말벗이라든지 여러 가지 사업을 병행하고 있고, 병원에 갈 때 같이 동행해서 병원안내도 하고 이런 사업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의형제도 맺어주고.

李貞姬 委員 왜 본 위원이 이 질의를 하느냐 하면 대전시에서 예산을 주어서 자원봉사센터를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본 위원이 지난번 행정자치위원회 때도 얘기했지만 자원봉사센터의 기능이 물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서 수요자들한테 공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전문교육프로그램을 그쪽에서 담당하는 부분이 필요하다 이것을 얘기한 거거든요.

그러면 여기에서 재가복지봉사센터에서 교육프로그램이 어려우면 자원봉사센터와 시에서 지원해주는 센터하고 같이 연계해서 전문인력들을 배양해서 이쪽으로 연계될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은가 해서 제가 질의하는 것입니다.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현재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가복지센터는 센터대로 운영하고 있고, 사회복지정보센터라고 해서 자원봉사관리만 별도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원봉사활동인증요원 연수교육도 시키고 활동양성교육도 시키고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체크도 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것과 연관돼서, 사항별설명서 103쪽에 노인돌보미바우처사업의 예산이 전년도 예산에서는 5억 2,300만 원 정도였는데 이번에 7억 8,000만원 정도가 증액돼서 올라왔네요.

국비가 많고 시비가 4억 원 정도인데.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우선 서비스대상자가 올해에는 200명 정도 서비스를 받았는데 내년도에는 국비계획이 277명 정도 더 내려왔습니다.

李貞姬 委員 총 대상자가 477명이네요.

그러면 여기에서 하는 노인돌보미바우처사업은 대개 내용을 어떤 식으로 수행하고 있습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주로 477명이 수혜를 받고 거기에 활동혜택을 보는 사람들은 65세 이상 노인 중에서 가구소득이 150% 이하 되는 저소득층 대상이, 예를 들어서 몸이 많이 아플 때 돌보미를 불러서 재가에서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요양시설에서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이런 사업입니다.

1등급, 2등급은 요양시설에 가 있고, 1·2등급 이외의 자는 재가시설에서 요양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돌보미바우처와 연계해서 시간당 서비스를 해주고 있는 사업입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이것은 시설기관도 포함되고 개인 재가혜택자들도 포함되는 것입니까?

시설기관만 포함되는 것입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주로 독거노인이라든지 저소득층 노인들이 많이 받고 있습니다.

독거노인들은 1,958명 정도 노인돌보미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오늘 제가 이것을 서두에 질의하는 것은 대전 동구 모 임대아파트에서 홀로 사는 노인이 돌아가셨는데도 며칠간 방치되어 있었다는 기사를 보고, 사실 우리가 복지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 중에서도 특히 노인들에 대한 정책이 좀더 실질적으로, 우리가 형식적이라면 뭐하지만 너무 획일적인 복지대책보다는 우리가 일선에서 수요자들을 발굴하고 그런 것이 참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예산을 세워서 단지 이 예산을 가지고 어떻게 수대로 집행한다 이런 것보다는 우리가 실질적으로 혜택이 가는 사람들한테 복지예산이 제대로 집행되어야 하지 않나 이런 의미에서 제가 얘기한 것입니다.

며칠 전에 우리가 3차 추경 예산심의를 하는 과정에서도 저소득층 노인들 인공관절 무료시술을 1억 원이라는 예산을 세워놓고 우리가 대상이 없다고 해서 5,000만 원이라는 예산을 미집행했거든요.

여기 공무원들도 계시지만 예산이 사실 계상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예산을 세워놓고 집행을 못 하는 경우도 생기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그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아주 아까운 예산을 세워놓고 좀더 열심히 해서 5배수 아니라 10배수 정도의 대상자를 선정해놨더라면 1억 원이라는 예산을 세워놓고 미집행되는 사례는 없을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한번 더 상기시켜주기 위해서 먼저 노인에 대한 문제를 질의드린 것입니다.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우선 독거노인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관내에 독거노인이 1만 8,572명인데요, 기초생활수급자가 5,118명 정도 됩니다.

나머지는 일반노인인데 저희가 특히 독거노인 관련해서는 생활관리사라든지 노인돌보미, 도시락 배달, 무료급식소, 유산균음료 배달을 해서 집에 계시고 혹시 병환이 있는데 사회복지사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발견을 못 해서 혹시라도 사망사건이 발생하는 우려가 있을까봐 요쿠르트를 배달해주고 있는데요, 여기에 1만 508명한테 저희가 31억 6,300만 원 예산을 해서 독거노인한테는 하고 있지만 앞으로 더 충분한 계획을 세워서 독거노인한테 좋은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저도 사회복지를 전공한 한 사람으로서 생각할 때 복지예산을 계속 늘리는 것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공무원들이 어렵겠지만 최일선에서 좀더 섬세하게 그 예산을 집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는 의미에서 제가 질의한 것입니다.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예, 감사드립니다.

李貞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趙信衡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승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梁承根 委員 양승근 위원입니다.

복지여성국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57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셋째아 이상 출산장려지원금 그리고 셋째아 이상 양육지원금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셋째아 이상 출산장려금, 셋째아 이상 출산했을 때 주는 지원금이지요?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양승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57쪽에 있는 셋째아 이상 출산장려금은 셋째아 이상 출산했을 때 장려금으로 올까지는 10만 원을 장려금으로 줬습니다.

내년도 예산은 50만 원으로 대폭 확대해서 장려금을 계상했습니다.

梁承根 委員 장려금을 많이 줘서 인구수를 늘리고 하는 것은 상당히 좋습니다만 이 정책이 50만 원으로 상향된 것은 법에 의해서 하는 것입니까, 자체 시책에 의해서 하는 것입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지금 정부로부터 저출산문제 때문에 출산장려시책을 위해서 사실 재정이 허락한다면 50만 원 이상 100만 원 이상을 줘도, 출산장려금 때문에 낳는 것은 아닌데 법에 되어 있지는 않지만 정부적인 차원에서 출산장려를 권장하는 의미에서 시책을 해서 지원하는 것입니다.

梁承根 委員 100만 원 줄 테니까 아기를 낳겠느냐, 그래서 낳는다고 하면 100만 원 이상도 줘야 하겠지만 액수는 조금 적은 것 같습니다.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예,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예산이 금년도지요, 금년도 11월까지 셋째 이상 낳은 아이가 948명이었지 않습니까?

본 위원이 정리추경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이 추산대로 간다면 12월까지 가면 많이 돼야 1,100명 정도 되겠네요.

그러면 내년도에 셋째아 출산할 인원을 어떻게 산정합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저희가 출산산정을 1,450명 정도로 봤는데 특히 올해 8월에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아이낳기좋은세상운동본부가 출범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부터는 세계 인구의 날이 7월 11일인데 그때부터 시민의식 개선을 위해 각계각층이 참여해서 아이 낳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여러 가지 사업을 전개하다 보면 많은 분들이 결혼도 조기에 하고 이런 경향이 있다면 출산율이 늘어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글쎄요, 내년도에 출산을 한다는 것은 사람이 아이를 낳을 적에 금방금방 아이를 낳는 것도 아닐 것이고, 금년에 결혼을 했다거나 뭐 이런 예측도 가능할 텐데요.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저희들이 이 통계를 잡은 것은 통계청 인구통계 추이를 분석했습니다.

그래서 셋째아를 1,450명 추산했습니다.

梁承根 委員 금년에도 아이를 낳는 숫자가 1,100명 정도, 12월까지 추산하더라도 이런데 갑자기 1,450명으로 늘어난다는 것은 조금 잘못된 추산인 것 같고,내년에 아이를 낳는 숫자를 금년 숫자와 비교해서 1,100명이라고 할 때는 50만 원씩 계산하더라도 5억 5,000만 원인데 7억 2,500만 원을 잡아서 말씀드려보는 것입니다.

1,450명을 낳아서 이렇게 많이 지원해주면 더욱 좋겠지만, 그런 것도 한번 생각해주시기 바라고요,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알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셋째아 이상 양육지원금에 대해서는 예산이 줄었어요, 오히려.

예산을 줄였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1,100명을 계산할 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1년에 60만 원입니다, 매월 5만 원씩 지급합니다.

梁承根 委員 6억 6,000만 원이어야 하는데 4억 3,000만 원밖에 책정을 안 했다는 얘기지요, 이것은 또 많이 줄여서 계상했는데 이것 일관성이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이 예산은 예를 들어서 본예산의 재정형편상 한 것이고 출산율이 늘어난다거나 하면 추경에 확보해서 예산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일관성 있게 예산을 책정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 옆에 출산장려시민인식개선사업, 아이낳기좋은세상대전운동본부 운영 해서 1억 원, 4,000만 원 해서 예산이 있는데 우선 아이낳기좋은세상대전운동본부가 신규사업인데 언제 설립된 것입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아이낳기좋은세상운동본부가 올 8월 12일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梁承根 委員 금년에요?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예, 금년 8월 12일 출범식을 대강당에서 대대적으로 하고 보건복지가족부장관까지 직접 참석했습니다.

그래서 운동본부 대표위원이 33명 정도 되는데 종교계, 경제계, 교육계, 언론계, 시민사회계, 보건의료계 이렇게 다 참여해서 하고 있고, 구별로도 운동본부 지부를 설치해서 아이낳기 홍보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아이낳기좋은세상대전운동본부 이런 것을 결성해서 이 사람들이 출산장려정책을 편다거나 이런 것도 좋겠고, 출산장려시민의식개선사업을 해서 시민들의 의식을 개선하는 것도 좋겠습니다만 아기를 이런 데서 권장한다고 해서 아기를 낳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아기를 많이 낳지 않는 것은 경제적 문제 이런 것이 가장 클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기를 많이 낳게 하려면 이런 형식적인 운동보다는 양육지원금이라든지 출산장려지원금이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무료유치원을 확대시킨다든지, 유아원 같은 것 말이지요, 이래서 경제적으로 많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면 아기를 낳지 말라고 하더라도 낳을 수 있을 텐데 이런 운동본부라든지 시민의식개선사업 이런 데 집중하는 것 같아서 말씀드려보는 것입니다.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위원님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2009년도에 보건복지가족부 평가에서 저출산고령화성과평가에서 전국 종합대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12월 17일 표창을 받는데요.

梁承根 委員 됐습니다, 제가 지금 그것을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요.

명세서 93쪽을 봐주시지요.

중국 남경 및 심양시 청소년방문, 금년에는 신종인플루엔자 확산으로 12월 추진예정이라고 했는데 어떻게 계획을 세우셨습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금년에는 12월 4일에 심양과 남경에서 청소년 45명이 대전을 방문했었습니다.

12월 4일부터 4박 5일간 대전에 왔습니다.

梁承根 委員 몇 명이 왔습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중학생 45명이 왔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래요?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네, 그리고 이것은 저희 자매도시이기 때문에 대전의 중학생 25명 정도가 남경, 심양을 방문하는 예산인데 출발하는 학생들한테 항공료를 지원해주게 됩니다.

梁承根 委員 와서 무엇을 했습니까, 그 학생들이?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주로 대전의 문화유적지를 탐방하고 학교에 가서 직접 학교교육내용도 살펴보고 대전시청에 와서 소방시설도 관람하고, 시정홍보내용도 듣고 이런 대전에 있는 모든 문화유적지를 탐방했습니다.

梁承根 委員 많이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우리 문화를 알리는 계기는 청소년들이 교류를 하면서 문화교류를 통한 홍보활동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梁承根 委員 잘 알았습니다.

복지여성국장님, 수고하셨고요.

환경녹지국장님, 명세서 201쪽을 봐주시지요.

열린교정 푸른숲 조성 해서 학교를 공원화 하겠다고 해서 예산을 세웠네요.

지금까지 학교나무심기조성사업에 전체 얼마나 들었습니까?

○環境綠地局長 尹台熙 양승근 위원님 질의에 환경녹지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학교공원화사업이 금년도에 6개 학교를 비롯해서 지금까지 60개 학교를 추진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동구 삼성초등학교를 비롯해서 7개 학교를 추가로 계상하게 됐습니다.

梁承根 委員 예산을 많이 증액시켜서, 10억 원 가까이 예산을 했는데 이럴 필요가 있습니까?

학교에 이런 여분의 토지가 있어요, 나무를 심을 만한?

○環境綠地局長 尹台熙 학교의 공원화사업이 둔산 신도심의 경우에는 많은 공원이 확보되어 있는데, 구도심권의 경우에는 시민여가시설을 확보할 수 있는 공간이 그렇게 여의치 않습니다.

그래서 학교의 담장을 철거해서 학교운영시간에는 학생들이 이용하고 야간, 주간에는 지역주민들이 운동시설을 활용하고 담장을 개방해서 나는 여유공간을 활용해서 지역의 소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런 나무 심을 만한 공터가 있다는 말씀이지요?

○環境綠地局長 尹台熙 그러니까 지금까지는 학교를 담장으로 해서 학교공간으로만 되어 있었는데, 담장을 철거해서 지역에 하나의 중심센터를 만드는 시책이 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209쪽에 계족산맨발마라톤코스 홍보물 제작, 마라톤을 계속 하고 있지 않습니까?

선양인가 거기에서 하는 사업 아닙니까?

○環境綠地局長 尹台熙 금년도까지 계족산숲길100리길 해서 임도사업이 종료됐습니다.

그래서 맨발마라톤도 산에서 마라톤이 진행되는데 지금까지는 기본적으로 코스는 정리됐는데 마라톤을 진행할 수 있는 거리표시라든지 구간표시 이런 기본적인 마라톤 시설을 병행해야 한다는 요구에 따라서 이번에 계상하게 됐습니다.

梁承根 委員 지금 안내표지판이 안 되어 있습니까?

○環境綠地局長 尹台熙 거리표시라든지 맨발안내판 그런 것은 거의 설치가 안되어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梁承根 委員 안 돼서 설치하는 거라는 말씀이지요?

○環境綠地局長 尹台熙 예,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실질적인 코스에 대한 정비라든지 이것은 완벽하게 되어 있습니까?

○環境綠地局長 尹台熙 기본적으로 지난번에 관광공사의 이참 사장도 왔었고, 지난 10월 세이셸공화국 미셸 대통령도 방문했는데 가장 대한민국에서 마라톤코스로 명소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황톳길마라톤으로 특성화를 시키는데 일부 보완하면서 하나의 명소화를 시키는 게 좋겠다는 의견도 듣고 마라톤이 거의 정례화 되어 있는 상태에 와 있습니다.

그래서 보다 특성화시키면서 대전의 명소로 가꾸기 위한.

梁承根 委員 맨발마라톤코스는 대전 이외에는 다른 데가 또 있어요?

○環境綠地局長 尹台熙 지난번 제가 산림청에 가서 간부들과 얘기를 해보니까 일부 지역에서 이런 것을 많이 시도를 한다고 합니다, 임도사업도 하고.

梁承根 委員 우리가 최초구만요.

○環境綠地局長 尹台熙 대전 계족산만큼 지형이 좋고 마라톤으로 활용할 수 있는, 토질이 굉장히 계족산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종합할 때 산림청에서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226쪽에 목척교주변복원사업이 있습니다.

지금 한참 진행하고 있지요?

○環境綠地局長 尹台熙 그렇습니다.

일단 하천의 친수공간 조성은 7월에 착공했고 또 두 가지 사업인데 목척교와 은행교 리모델링은 9월에 착공해서 일단 주요공정이 내년 3월에 준공될 목적으로 현재 추진되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본 위원이 지적하고 싶은 것은, 어제인가 그제인가 주변에 사는 주민 다섯 명이 찾아왔어요.

민원을 얘기해서 그것에 대해서 잠깐 설명드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게 대흥교 밑으로 해서 그쪽으로 넘어가는 언더패스 하는 길이 있습니다.

밑으로 내려가면 하상주차장이 있지요, 그래서 하상주차장에 주차하고 올라오려면 부득이 올라오는 코스가 언더패스 하는 도로상으로밖에는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없다고 해요.

그래서 올라오다 보니까 차량이 하도 많이 다녀서 보통 위험한 게 아니랍니다.

언제 사고가 날지 몰라서 이것 좀 시정해 주십사 공사하는 사람한테 얘기했더니 다른 부서에서 시행한다고 해서 거기에 물어봐야 한다고 자꾸 이렇게 핑퐁만 친다는 얘기가 있어서 찾아왔습니다 하던데, 거기에 대해서는 이것이 임시로 해서 바로 철거할 겁니다 이런 내용보다는 사고라는 것은 오늘 일어날지 내일 일어날지 모르는 것 아니겠습니까?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바로 시정을 해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려고 제가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環境綠地局長 尹台熙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문제가 설치는 운송주차과에서 하상주차장을 철거하다 보니까 원동주차타워가 내년 3월 이전에 설치될 계획으로 도시공사에서 건립하고 있는데 임시주차하는 것을 설치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일부 소홀한 것 같습니다.

저희가 실태를 금주중에 파악해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인도가 설치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조치를 하시겠습니까?

○環境綠地局長 尹台熙 인도가 설치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예, 그렇게 해주시고요, 261쪽 봐주시지요.

3대 하천 꽃단지 분양, 지금 3대 하천에 유채꽃, 보리, 기타 어떤 꽃을 심고 거기에 대해서 구분해서 어떠한 시민단체, 기관에 분양해 준다는 그런 내용입니까?

○環境綠地局長 尹台熙 예, 그렇습니다.

3대 하천이 저희 자체적으로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만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4대강살리기사업과 연계해서 추진 개발하게 되면 그쪽에 산책로라든가 자전거도로가 설치되면서 이용 시민이 급증하게 됩니다.

그래서 3대 하천에 대해서 현재와 같은 경관을 가지고는 상당히 문제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서 그동안 통상 7만 평방미터 정도에 유채꽃이나 이런 것을 식재해 왔는데 이번에 약 27만 5,000㎡ 대폭 확대를 했습니다.

확대를 해서 관리에 있어서는 지금 현재 1사1하천운동도 전개를 하고 있고 나름대로 하천가꿈이도 지금 전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번 지원단체장이나 이런 모임에서 한번 의견을 제시했더니 ‘지정을 해주면 우리가 책임지고 그 지역에 관리를 하겠다, 다만 그 구역에 대해서는 어느 기관에서, 어느 단체에서, 어느 기업에서 관리하는 구역이라는 표시를 해줘서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기본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농기구라든가 최소한 꽃밭에 잡초를 제거하기 위한 것 또 비료 정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원을 해주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梁承根 委員 좋은 착안인 것 같은데요, 예산을 갖다가 5,200만 원씩 들여서 꽃단지를 분양한다고 그러고 이 내역을 보니까 참여자실비보상금을 1만 원씩 해서 주겠다는 예산도 들어있는데 과연 이게 타당한 예산인지, 지금 1사1하천 담당 이런 사업도 전개하고 또 공기업이나 대기업에서는 어떤 사회적책임 내지는 사회적봉사를 하기 위해서 이런 사업을 한다는 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또 그것을 원하고 있어요.

그래서 거기에 맡기면 농기구라든가 퇴비 같은 것도 자기네들이 사서 할 수도 있는 것인데 우리가 사서 주는 것도 그렇고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보셨습니까?

○環境綠地局長 尹台熙 기본적으로 우리 자원봉사 실비조례에 의해서 “참여하는 요원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교통비하고 실비 정도는 몇 차례 지원하는 게 좋겠다”는 일부단체로부터 의견제시가 있어서 그래서 계상을 하게 됐습니다.

梁承根 委員 글쎄요, 이게 스스로 참여를 할 수 있어야 될 텐데 꽃단지가 있으면 구경하러 일부러 오기도 하는데 왜 오는 사람한테 꼭 돈을 줘야만 하는지 이것 안 됩니다.

됐습니다, 거기에 대한 답변은 안 하셔도 좋고요.

환경녹지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님, 46쪽 봐주시지요.

무기계약근로자 퇴직금입니다.

퇴직금 계상을 3억 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내역이 퇴직하는 사람 그렇지 않으면 중간 정산하는 사람 이런 사람을 주기 위한 것이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洛鉉 예, 퇴직자 한 명하고 중간정산 요구하는 3명분에 대한 퇴직금을 계상한 사항입니다.

梁承根 委員 맞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洛鉉 예.

梁承根 委員 그런데 중간정산을 요구하는 사람은 이 세 명밖에는 없었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洛鉉 예, 세 명이 희망해서 반영을 했습니다.

梁承根 委員 다른 사람은 없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洛鉉 예.

梁承根 委員 다른 사람은 없는데 예비비 8,100만 원을 해놨는데 뭐하러 예비비를 구태여 해놓을 필요성이 있습니까?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요.

사업명세서.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洛鉉 일단 상용직단체협약 조항에 의해서 퇴직금 중간정산하고 당연퇴직자에 대한 예산을 했는데 추후에 또 기존에 있는 상용직 60명 중에서 혹시 중간정산이라든지 중도퇴직자가 있을 때를 대비해서 계상해 놓은 사항으로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글쎄, 그런 것은 지금 금방 답변하셨듯이 중간정산할 사람이 없다고 하셨고 또는 중간정산 요구를 전부터 계속했던 사항 아니겠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洛鉉 예.

梁承根 委員 그러면 금년도에는 없다고 봐야 되는 것이지요.

중간정산이나 퇴직할 사람은 정해져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누구누구라는 것이?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洛鉉 일단 희망자 조사에서는 중간요구자가 세 명 또 퇴직자가 한 명 있었는데 금년에도 보면 당초 의견을 모을 때는 그랬는데 중간에 또 요구하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사항들을 반영했습니다.

梁承根 委員 예, 알았고요.

요금검침업무 민간위탁비라고 있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洛鉉 예.

梁承根 委員 22억 9,000만 원인가요?

지금 요금검침 업무를 어떻게 운영하고 있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洛鉉 요금검침업무는 민간위탁을 주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민간위탁을 언제부터 시행했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洛鉉 2년 전부터 시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예산액이 대폭 증가가 됐는데 4억 5,000만 원이 증액됐는데 거기에 대한 특별한 사유가 뭡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洛鉉 일단은 전수가 늘었고요, 또 임금단가 상승분을 반영해서 내년도 3월에 계약이 만료되는데 다시 재계약하기 위해서 그런 것을 감안해서 계상했습니다.

梁承根 委員 내년 3월에 계약이 만료가 됩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洛鉉 예, 지금 현재 계약기간이 내년 3월에 만료됩니다.

梁承根 委員 지금 자치구별로 민간위탁을 시키고 있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洛鉉 지금 자치구별로 5개 사업소에 민간위탁하고 있는데 내년도에는 대덕하고 유성이 전수가 다른 데보다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유성과 대덕을 한 개 업체에 민간위탁해서 민간위탁업체를 5개에서 4개로 줄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여기 민간위탁업체가 지금 현재 동부만 대전이고, 중부, 서부, 유성, 대덕은 다 서울업체로 돼 있습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洛鉉 예.

梁承根 委員 지금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에서 지역업체에 수주를 시키고 하도급까지도 70% 이상을 줘야 한다는 것을 권장하는 조례까지 개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는 왜 전부 서울 업체만 줘야 하는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洛鉉 계약금액이 3억 1,000만 원 이상 정도 되면 전국공모로 하도록 돼 있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가급적이면 지금도 지역업체가 하나이고 외지업체가 네 개로 돼 있는데 그 계약금액에 의해서 전국 공모를 하다 보니까 외지업체가 참여하게 돼 있습니다.

앞으로 지역업체 참여에 대한 인센티브라든지 이런 것을 더 보완해서 지역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예, 지역업체 참여에 대한 것을 우리 함께 생각하면서 이런 것도 서울 업체한테만 다 준다니까 대전이 이런 것에서도 왜 소외가 되느냐 해서 제가 속이 상해서 한번 말씀을 드려본 것입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洛鉉 위원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梁承根 委員 기금에 대해서 한 말씀만 더 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노인사회활동 지원에 대해 복지여성국장님, 노인사회공헌활동 지원해서 4,100만 원이 책정됐습니다.

지금 이 예산 연도별 지원현황을 보니까 다 똑같아요, 4,000만 원.

아주 금액도 다 똑같이 책정했는데 4,100만 원, 1,000원 단위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노인인구가 말이지요, 평균수명이 자꾸 연장되다보니까 일할 수 있는 노인인구가 굉장히 늘어나지 않습니까?

그런데 예산을 증액도 안 시키고 계속 4,100만 원, 4,101만 7,000원 이것이 아주 대명사처럼 쫓아다니는데 이렇게 해도 되는 겁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노인복지기금에서 이자를 활용하다보니까 금액이 매년 같은 금액을 지급하게 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梁承根 委員 기금 중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저희가 기금에서는 한 4,100만 원 정도 하지만 일반예산으로 편성해서 노인인구가 12만 3,000명 정도 되는데요, 노인 예산에 여러 가지 사업을 하실 수 있도록 편성해 드렸습니다.

梁承根 委員 더 관심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예.

梁承根 委員 예, 이상 수고들 하셨습니다.

○委員長 趙信衡 양승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약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6분 회의중지)

(11시 15분 계속개의)

○委員長 趙信衡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壽範 委員 박수범 위원입니다.

우선 복지여성국장, 사회복지 예산을 보면 전년도에 비해서 상당히 많이 증액이 됐습니다.

물론 사회 여건상 그럴 수밖에 없겠지만 대체적으로 보면 우리 사회복지 예산이 증액되고 늘어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회가 선진화되고 또 복지 예산이 늘어나다 보니까 그럴 수밖에 없다고 하지만 과연 이 예산이 늘어난 만큼 수혜자들에게 그 혜택이 돌아가느냐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답변해 주시지요?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박수범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시 전체 예산의 26%를 차지하는 사회복지 예산이 매년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부분은 그전하고 다르게 사회복지 분야에 참여하는 분들은 모든 사업의 내용을 사전에 충분한 홍보를 한 다음에 사업을 시행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사업별로 참여하는 분들이 모든 사업에 자기가 필요한 부분을 참여를 하고 그 사업별로 그 내용이 끝나면 그 내용에 따라서 다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단에까지 침투돼서 사회복지 혜택을, 많은 혜택을 보고 있다는 것을 우선 말씀드리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복지여성국장으로서는 당연히 그런 답변이 나올 수밖에 없겠지요.

가령 화분에 1ℓ 물을 부었어요, 그런데 뿌리까지 1ℓ가 내려가야 되는데 물론 중간에 증발도 되겠지만 실제 복지혜택을 받는 사람들이 사회복지 예산이 증액되는만큼 혜택이 가지 않는다 하는 것이 지금 우리 사회의 현실입니다.

각종 복지관, 무슨 센터 많이 생겨나지만 사실 우리 복지 예산이 늘어나는 만큼 센터나 복지관이 많이 증설되고 그런 과정이긴 하지만 실제적으로 복지 혜택을 받는 수혜자들에게 그 정도의 혜택이 가지 않는다 하는 것이 지금 우리 사회의 현실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일부분 그런 부분도 나타날 수 있겠지만 저희가 대상으로 하는 것은 기초생활수급자, 특히 보육,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여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육분야 같은 경우에는 사업별로 정부지원책도 많고 그렇기 때문에, 홍보가 잘됐기 때문에 보육분야에는 전 시민들이 모든 혜택을 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또 노인분야도 그렇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12만 3,000명의 노인인구가 계시지만 사실은 예산이 모자라서 모든 사업을 못줄 정도로 참여율이 굉장히 높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장애인분야에도 한 6만 4,000명의 장애인이 있지만 그분들한테 더 골고루 드릴 수 있는 사업을 해야 되지만 예산이 그 범위 내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더 저변층까지 확대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예산도 앞으로 더 늘어나야 된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朴壽範 委員 물론 복지 예산 늘어나야 되겠지요.

늘어나는 만큼 증발되는 예산이 많다는 거예요.

그래서 시스템을 다시 갖춰야 한다는 것입니다.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그래서 그런 부분은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그 시스템이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올해 일괄적으로 시스템정비를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새로운 시스템을 갖추다보면 개인, 개인 지급한 것까지 중앙에까지 다 연결되는 그런 복지시스템으로 바뀌었습니다.

朴壽範 委員 예산이 투입되면 철저한 피드백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철저한 관리가 되어야 하고 거기에 따르는 평가가 이루어져야 하고 그로 인해서 그 수혜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그런 정책이 펼쳐져야 한다는 거예요.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예, 알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전체적으로 뭉뚱그려서 말씀드린 사항이고 세부사항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예산을 죽 보다보니까 사업명세서 90쪽에 보니까 청소년문화존이라고 예산이 있어요.

예산은 작습니다, 1억 원밖에 안돼요, 전체에 비하면.

기금 50%, 시비 50%로 해서 작년도에 이어서 이 사업을 시행하는 거네요.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예.

朴壽範 委員 찾으셨습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예, 찾았습니다.

朴壽範 委員 이게 시행된 지 얼마나 됐어요?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3년 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3년 전이면 어디어디 했었어요?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그동안에도 둔산대공원이라든가 샘머리공원에서 했지만 올해 상임위원회에서 그런 지적을 저희들이 받았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둔산대공원이나 샘머리공원보다는 시청광장이나 이런 장소를 변경해서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장소로 변경해 보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해 주셨기 때문에 그 장소에 대해서는 다시 선정할 계획으로 있고 1월에 공모사업이 들어가면 대상자는 2월에 선정을 하게 됩니다.

매주 토요일에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문화존을 운영하는 사항입니다.

朴壽範 委員 이 사업의 취지나 목적을 문제삼는 것이 아니고 예산의 형평을 문제 삼으려고 그럽니다, 지역적인 형평.

지금 우리 복지여성국장의 답변 속에서도 시청광장, 둔산대공원, 샘머리공원,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이 정도의 지역밖에 마인드가 없잖아요.

지금 청소년 문화존이라고 하면 가장 혜택을 받을 만한 지역이 어디라고 생각해요?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소외지역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여기가 소외지역입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그래서 앞으로 이 대상지역은…….

朴壽範 委員 그래서 이 예산에 대해서는 본 위원이 생각하는 바로는 형평성에 어긋나는 예산이다 그래서 삭감해도 됩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안 됩니다.

이것은 정말로 청소년들한테 진짜 중요한 사업입니다.

朴壽範 委員 그렇게 중요한 사업을 왜 지역에 맞지 않게 하느냐 이거예요.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대상지역은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여기에 나온 것은 예시된 것이지 확정된 사항은 아닙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적정지역으로 해서 매주 운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아니, 예산을 편성하면서 지역이라든지 계획을 제대로 확정되지 않은 예산을 편성합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예를 든다면 중리동 지역이라든지 대덕청소년수련관.

朴壽範 委員 중리동 지역 얘기하지 마시고.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예를 든다면 소외.

朴壽範 委員 왜 지역구를 얘기해요.

이런 청소년문화존 다시 말해서 청소년과 관련된 이런 예산들은 소외된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아요?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예, 알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우리 시에서 이건 좀 외람된 얘기지만 거의 둔산지역밖에 모르고 있어요.

여기만 갖고 끌고 가는 것 아니잖아요?

그렇지 않아요?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예, 시정을 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5개 구가 공평하게 할 수 있도록 그런 예산을 편성해야지 이 지역이 확정되지 않으면 이 예산은 통과시킬 수 없습니다, 작은 예산이지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예, 알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렇지 않아요?

작은 것에 오히려 소외되는 사람들은 더 서운한 거예요.

큰 것은 포기해 버립니다.

그런데 작은 것에서 소외를 받으면 그것이 한없이 서러운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예.

朴壽範 委員 이런 부분 앞으로 다른 예산을 편성할 때도 그런 지역형편이라든지 적정성이라든지 예산의 합리성이 존재하는 범위 내에서 편성이 될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예, 알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무슨 뜻인지 아시겠지요?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예.

朴壽範 委員 다음은 환경녹지국에 관한 사항 몇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환경녹지국장.

사업명세서 192쪽하고 193쪽 여기 보니까 하수처리, 아니 이것은 위생처리장이구나, 가만히 있어봐요.

우선 그쪽 먼저 합시다.

193쪽에 보시면 위생처리장 위탁비용과 관련된 예산이 편성돼 있어요.

보셨습니까?

사업명세서 193쪽.

○環境綠地局長 尹台熙 예.

朴壽範 委員 그 예산하고 또 한 가지 사업명세서 347쪽에 보면 4단계 하수처리장 고도처리 설치사업, 347쪽에 또 하수슬러지처리시설 설치사업, 347쪽에 하수처리장 방류구 이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연관성이 있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 시의 하수처리장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環境綠地局長 尹台熙 박수범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 하수처리장이 90만 톤 용량으로 1983년도부터 공사를 해서 1986년도부터 25년 정도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1단계부터 4단계 과정을 거쳐서 설치를 했는데 1일 약 60만 톤 정도를 현재 처리하고 있는데 전체적인 하수처리 특성상 많이 유입되는 시간하고 적게 유입되는 것을 비교하면 1일 80만 톤 이상이 유입되는 시간대가 있어서 거의 포화상태에 이른 것으로, 그래서 제2의 하수처리장을 검토할 단계에 왔다고 판단을 합니다.

朴壽範 委員 그러니까 장기적으로 봤을 때 하수처리장을 이전할 계획입니까, 아닙니까?

○環境綠地局長 尹台熙 그 문제를 가지고 그래서 지난 3회 추경 예산에 그 분야를 검토하기 위한 현재의 하수처리체계를 앞으로 대전의 장기발전 추세에 맞춰서 어떻게 가야 될 것이냐에 대한 용역비 3억 5,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그래서 계상한 이유는 크게 세 가지인데 지금 말씀드린 대로 현 하수처리장이 불가피하게 제2의 하수처리장이 필요한 시점에 와있고 또 하나는 저쪽 지난 2005년도에 대덕특구법이 개정되면서 둔곡, 신동에 이어서 대동까지 현재 산업단지조성 방안이 구상되는 단계이기 때문에 지금 단계에서 검토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장기적으로 보면 하수처리의 특성상 하수처리장이라는 것이 하류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가 필요하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현재의 하수처리장을 관리하는 문제하고 앞으로 하수처리장을 이전하는 문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단기적으로 우선 조치해야 될 사항과 중장기 측면에서 검토할 사항을 구분해서 판단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현재의 하수처리장을 이전한다 하더라도 최소한 도시계획의 변경 절차부터 이전단계까지 가기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고 또 하나는 현 주민들이 겪고 있는 이런 문제에 대해서도 민원이 제기될 수 있는 상황 그리고 하수처리장이 현재 90만 톤인데 이 90만 톤을 앞으로 어떻게 정립을 해야 하느냐, 하천의 수량확보를 위해서는 현재의 하수처리장에서 어느 정도의 처리를 하는 것이 적정한가의 문제 이런 것을 종합해서 검토해야 될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지난 11월에 우리 시장께서 하수처리장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이전하겠다고 발표를 했어요, 그렇지요?

○環境綠地局長 尹台熙 예, 그렇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에 따르는 정치공세도 받았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도대체 예산을 편성하면서 왜 또 하수처리장을 이전한다고 그러냐, 전에는 주민들 반발이 있을 때는 처음에는 못한다고 그러더니 왜 이제 와서 바꾸었느냐, 우리 의회에서도 그런 지적사항이 있었고 또 정치권에서 회자가 되었던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그렇다면 환경녹지국에서는 그런 배경설명이 충분히 뒷받침될 수 있도록 해주어야지 하수정책에 대한 하수처리장 이전과 관련된 논란의 여지가 없어지는 것인데 이제 와서 예산을 심의하면서 그런 배경설명을 한다고 한다면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그런 차원입니다.

그래서 시장이 “하수처리장을 장기적으로 이전하겠다.” 하면 그 배경에는 지금 현재 있는 하수처리장의 문제라든지 또 장차 건설될 하수처리장의 방향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우리 환경녹지국에서 뒷받침이 돼줘야 한다 하는 것입니다.

어떤 정치적인 공세를 받고 그래서 선거용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만들어진다는 것은 그건 환경녹지국에서 제대로 된 보도라든지 또는 논리를 제대로 정립을 못 시켜 주기 때문에 그런 의혹의 시선이 나오는 것이 아니냐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한번 해보세요.

○環境綠地局長 尹台熙 그 부분에 대해서 환경녹지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답변을 두 가지로 나눠서 드리겠습니다.

먼저 못한다고 하다가 갑작스럽게 함으로써 정치공세의 대상이 되지 않느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때 상황이 제가 직접 TV에 나와서 토론도 했고 그때 당시에 주민들도 만났습니다만 현재 누구든지 1983년도 현 하수처리장이 조성되는 당시에는 대전의 가장 최외곽지역이었고 또 그런 상태에서 지금 현 여건으로 볼 적에는 대전에 어떻게 보면 가장 중심부로 발전되는 추세를 감안할 적에 누구든지 이전에 대해서는 거론할 수 있고 이전의 타당성에 대해서 거론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전이 결정돼서 추진하는 단계까지는 상당히 심도 있는 검토와 이런 방안이 필요하다는 쪽으로 검토했던 것이고요, 지금 ‘갑작스럽게’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우리 행정절차에 있어서 외부로 우리가 이것을 표출해서 시민들에게 알리기까지 상당한 절차과정이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용역을 계상하는 단계까지는 개인공무원의 판단에 의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기본적으로, 내부적으로 용역심사협의회에서 일단 통과가 돼야 되고 거기에서 통과가 되면 일단 우리 의회에 예산승인을 받아야 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지난번 의회에 예산승인요구를 내면서 이 부분이 외부로 표출되기 때문에 우리 시의 공식입장을 정확하게 시민들에게 알리는 게 필요하겠다는 차원에서 시장님께서 직접 기자브리핑을 통해서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朴壽範 委員 국장께서 지금 말씀하신 바와 같이 하수처리장의 위치 문제는 우리 대전시민들이 처음 조성할 단계와 달리 지금 현 시점에서 적절치 않다는 것은 누구나 다 느끼는 부분입니다.

알고 계시잖아요?

○環境綠地局長 尹台熙 예, 그렇습니다.

朴壽範 委員 꼭 전민동이나 원촌동 주민들만이 느끼는 부분이 아니고 그 지역을 통과하는 모든 시민들이 이제는 이 지역이 적정치 않다는 것은 모두 느끼는 부분이란 말이에요.

○環境綠地局長 尹台熙 예, 그렇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렇다면 처음에 그런 집단민원이 발생했을 때 시장께서 그렇게 답변할 수 있도록 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전에는 여기가 시외곽이었지만 앞으로 장기적으로 봤을 때 신탄진이나 공단에서 나오는 폐수나 하수의 처리 문제도 있고 그러니까 장기적으로 봤을 때 하류로 옮길 계획은 있습니다.

단지 지금은 현 시점이 여러 가지 상황이 복잡하기 때문에, 여건이 안 되기 때문에 지금 못 옮긴다 이랬으면 아무래도 처음 집단반발이 낮아졌을 거 아니겠어요?

뒤늦게 와서 이렇게 하니까 정치공세를 받는 거란 말이에요.

○環境綠地局長 尹台熙 지금 여론에 알려지고 또 우리 내부적으로 행정의 정책결정을 해나가는 하나의 과정에서 놓고 보면 그렇게 시민들께서는 인식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행정이 기본적으로 우리가 어떤 구상을 하고 그 구상이 계획으로 형성이 되고 계획이 형성돼서 예산이 편성돼서 집행되는 단계까지는 일정기간 그런 과정이 있었을 수밖에 없음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朴壽範 委員 그러니까 행정공무원과 달리 시장은 정치적인 관점에서도 접근을 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그러면 그런 부분을 뒷받침을 잘해줘야 한다는 거예요, 환경녹지국에서.

그렇지 않고 지금 와서 자, 보세요.

지금 와서 이 예산을 보니까 배경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 같으면 시장이 이전한다고 그랬는데 왜 이런 시설을 하냐 당연히 이건 문제의 소지가 있는 것 아니겠어요?

물론 그 배경은 알고 있어요.

그리고 이전하기 전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지금 현재 있는 시설을 보완하고 또 그래야지 또 다른 민원이 제기가 안 되기 때문에 이 예산이 필요하겠지요, 그렇지요?

○環境綠地局長 尹台熙 예, 그렇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 하수처리장 문제는 단 하루도 이게 서로 떼어서 갈 수 없는 사항입니다.

현 하수처리장을 폐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처리장이 만들어지면서 연계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일단은 현 하수처리장에 단기적으로 현재 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 또 현재 하수처리장이 안고 있는 악취 문제라든가 환경의 문제를 개선하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처리체계를 정립하고자 하는 것이 기본방향이 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본 위원도 장기적으로 하수처리장이 이전한다하더라도 현재 있는 위치에서 시설이 완벽하지 못하면 또 다른 민원제기 논란이 되기 때문에 이 시설을 해야 된다는 것은 알고 있어요.

공감한다 이겁니다.

거기와 곁들여서 아까 193쪽에 위생처리장 위탁비용과 관련해서도 제가 잠깐 언급을 했습니다만 여기도 그런 차원에서 그러면 위생처리장도 장기적으로 하수처리장이 이전하게 되면 위생처리장도 그쪽으로 같이 포함이 돼야 하겠지요?

○環境綠地局長 尹台熙 앞으로 용역의 방향은 용역집행기본과업의 작성 전에 기본적으로 환경 이쪽 분야의 전문가뿐만이 아니고 도시계획의 전문가라든가 거기에 참석하는 관련 있는 주민대표라든가 각계각층의 의견을 들어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게 될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우리 하수처리와 신동 이쪽 부분에 앞으로 건설되는 폐수처리 이 문제와 같이 병행이 되어야 하겠고 또 현재 오정동에 있는 위생처리장 문제에 대해서도 같이 병행해서 검토가 불가피하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朴壽範 委員 하수처리장 지역에 있는 주민들이 집단민원을 발생하게 되니까 하수처리장을 이전한다고 했어요, 그러면 위생처리장 주변에 있는 인근주민들도 집단민원을 발발시키면 이것도 이전을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리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 또한 위치가 적정치 않습니다.

○環境綠地局長 尹台熙 당연합니다, 위생처리장도 현재 오정동 전체적인 입장으로 놓고 볼 때는 우리 시가 몇 차례 걸쳐서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한 바가 있었습니다만 현재까지 추진이 지연된 것에 대해서.

朴壽範 委員 검토뿐만 아니고 위생처리장 이전한다고 몇 번 발표를 했어요.

○環境綠地局長 尹台熙 예, 그리고서 실행에 못 옮긴 것에 대해서는 도시발전추세에 볼 때는 맞지 않습니다.

朴壽範 委員 행정기관에서는 이전이 되었든 그 자리에 고착화가 되었든 한번 발표하면 거기에 따른 후속조치가 따라야 되는 데도 불구하고 자치단체는 정치권이 아니잖아요, 그러면 한번 이전한다고 했으면 이전을 해야지 왜 안 하고 있어.

○環境綠地局長 尹台熙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하수처리 측에 이번 용역을 하면서 그 부분도 포함해서 적극적으로 검토가 될 것입니다.

朴壽範 委員 당연히 포함을 해야 되겠지요.

장기적인 관점으로 봤을 때 부지가 적정치 않다고 생각을 하면 장기적으로 용역에 포함을 시켜서 이전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된다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동감하시죠?

○環境綠地局長 尹台熙 예, 위원님 말씀에 적극 동감하면서 도시의 장기적 측면에서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예, 수고하셨고요, 상수도사업본부 관련해서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사업명세서 254쪽하고 256쪽에 걸쳐서 수용가정보시스템고도화사업 이 예산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세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洛鉉 상수도사업에 정보화시스템이 2001년도 한 10년 전에 구성한 시스템입니다.

버전이 상당히 오래되어서 교체시기가 이미 지났습니다.

그래서 시의 정보화 심의를 받고 또 새로운 행정수요에 맞는 시스템으로 보강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朴壽範 委員 이 시스템을 새로 개발하는 것입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洛鉉 현재 시스템 개발한 이후에 예를 들어서 하수도사용료라든지 물이용부담금 또 기초생활보장에 대한 상수도요금 감면 이런 시스템을 누더기로 계속 보완을 해왔는데 새로운 행정수요에 맞도록 거기다 보완을 하려다 보니까 오히려 76% 이상 대충 그렇게 해서 시스템을 바꾸려고 합니다.

구형을 신형으로 바꾸려는 사업입니다.

朴壽範 委員 그러니까 그 시스템을 우리 시에서 개발하려고 하는 것이냐 이겁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洛鉉 예, 그렇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러면 이 시스템을 개발하면 우리 시에서 특허권을 갖게 됩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洛鉉 지금 현재 기왕에 서울, 부산, 대구는 이런 데는 고도화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스템을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朴壽範 委員 그러면 우리가 따로 개발하는 것이 아니고 그쪽 것을 도입하는 거네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洛鉉 거기에서 운영하는 시스템에다 우리 대전시에 맞는 시스템을 더 보완해서 하려고 하는 사안입니다.

朴壽範 委員 그쪽 시스템을 우리가 받아들이는 것입니까, 아니면 우리가 따로 개발하는 것입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洛鉉 일부는 받아들이고, 우리가 지금 시행하고자 하는 시스템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납기제가 우리만 2납기제로 되어 있어요, 20일하고 말일 그렇게 납기제가 되어 있는데.

朴壽範 委員 그런 것은 알겠는데, 이것을 우리 시에서 개발하는 것이냐 아니면 다른 시에 있는 것을 우리가 도입하는 것이냐, 어떤 것이냐는 거예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洛鉉 일부 서울, 부산, 대구 등의 고도화시스템에다 우리 시스템을 보완해서 개발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朴壽範 委員 선뜻 머리에 와서 닿지 않은데, 본 위원이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洛鉉 지금 현재 버전이 구형이기 때문에 신형으로 바꾸는데 기왕에 고도화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선진 시의 시스템을 같이 접목해서 우리 시스템으로 만들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朴壽範 委員 그러면 우리 시만 특이하게 개발하는 것은 아니고?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洛鉉 예.

朴壽範 委員 10억 400만 원이 듭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洛鉉 수용가정보시스템 관계는 정보화 심의과정에서 세부적인 내용들이 다 심의가 되었는데 지금 지식경제부에서 품셈표가 나와 있는 것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한 14억 원 정도 드는데 우리가 조정을 해서 한 10억 원으로 현재 조정을 했습니다.

朴壽範 委員 사유나 내용을 보면 본 위원이 이해는 하겠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시에서 어떤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든가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하게 되면 특허권을 가지고 많은 예산이 투입이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거기에 따르는 나중에 부가수입도 얻을 수 있는 행정체계를 갖춰야 된다는 취지에서 물어보는 거예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洛鉉 그런 것도 같이 검토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이상입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洛鉉 박수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희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喜辰 委員 박희진 위원입니다.

복지여성국장님 얼마 남겨놓지 않고 애 많이 쓰십니다.

우리 예결위원님들한테 많이 질타를 당하시는 것 같은데 사실 복지여성국장님이, 대전시 복지여성국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또 상도 많이 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진짜예요?

朴喜辰 委員 예, 진짜입니다.

(장내 웃음)

끝까지 고생하십니다.

저는 오늘 정책대안을 잠깐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서울신문에 기고가 되어 있는데 장려금을 타려고 지자체 원정출산 성행이라는 글이 나와 있습니다.

대전시에 원방현 담당관입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사무관입니다.

朴喜辰 委員 사무관입니까, 사무관께서 기고를 하셨는데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대전시에서도 적극대응이 상당히 부족한 부분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주시고 계획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원정출산 문제가 나오기는 했는데 시·도별로 재정이 허락하는 데서 많은 예산을 세우다 보니까 그런 일이 간혹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 같은 경우에는 거주기간을 명시해서 지급을 할 때는 금방 와서 출산했다고 다 주기보다는 보육료라든가 이런 것은 기간을 정해서 하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없는데.

朴喜辰 委員 예, 이야기에 대한 방향이 조금 다른데요.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출산장려를 지금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을 세부적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朴喜辰 委員 담당과에서도 적극 검토를 해주시고요, 지금 내용은 대전·충남에서 출산자지원금이 너무 많이 차이가 나요, 대전하고 충남지역 인근도시하고.

이 부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말씀이지요, 이해하시죠?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예, 알겠습니다.

朴喜辰 委員 검토하시고요, 또 우리 시에서만 복지예산해 가지고 계속 대화를 하고 계신데 사실 각 동의 복지담당자의 업무역할은 가히 담당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 가까이 클라이언트분들의 백데이터를 다 가지고 있습니까, 아니면 만들고 계십니까?

말씀해 보십시오.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우리 관내의 시·구·동에 사회복지사들이 276명이 있습니다.

276명이 사회복지업무만 사회복지사들이 보기는 벅차니까 일반직까지 포함하면 한 500여 명 정도 사회복지업무를 보고 있고 이런 프로그램은 중앙으로부터 프로그램이 변경되어서 직업이라든가 사회복지통합관리망 전달체계가 올해 전부 개선이 되어서 내년 1월 1일부터 다시 시행을 하기 때문에 사회복지업무 관련해서는 투명한 사회복지 전달체계가 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사회복지사들이 다른 시·도에서 비리건이 발생을 했지만 대전시에서는 행안부라든가 감사원이라든가 총리실이라든가 타시·도에서 연차적으로 계속 나와서 점검을 했지만 한 건도 비리사례는 발생하지 않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朴喜辰 委員 비리라는 말씀이 아니고 동사무소 사회복지사들의 업무가 폭주하고 많아서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아야 할 사람들 분석을 못하고 있다는 말씀이고 알고 있지만 방문할 수가 없다 이런 말씀이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데이터만큼이라도 정확히 알고 있느냐?

예를 들면 그렇습니다, 봉사자들이 복지사를 찾아서 무슨 봉사를 하고 싶은데 어디에 가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라고 하면 복지사들은 그냥 컴퓨터 속에 있는 수혜자만 지적해줄 뿐이지 실제 그 사람들을 방문해서 알고 있지는 못하다는 말씀이거든요.

어쩔 수 없이 인원증가를 하기가 어렵다면 데이터를 정확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공공기관 인턴제가 시작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그렇습니다.

朴喜辰 委員 그런 인적자원을 활용해서 데이터를 적극 만들어내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해하시죠?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올해 구별로 한 5, 6명씩 해서 24명 사회복지업무를 볼 수 있는 인원을 추가로 배치하고 공공기관 인턴제도 배치를 하고 또 장애인도우미도 주민센터에 배치를 해서 사회복지업무에 누수가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朴喜辰 委員 예,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성종합복지관 운영이 지난 28일 개관을 앞두고 잠깐, 개관 일자를 정해서 준비하고 있다가 지금은 정지되어 있습니다.

그 내용이 뭡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박희진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기성복지관이 다 건립되어서 위탁공모를 했었는데 모 법인으로 위탁공모가 선정이 됐었습니다.

그 후로 문제가 생겨서 그 법인에서 자진취소를 하고 시설관리공단에 위탁을 한 그런 사항입니다, 직영을 하려고.

朴喜辰 委員 일정이 바뀌는데 문제가 없습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예, 없습니다.

직영하는 사업으로 바뀌었습니다.

朴喜辰 委員 시설관리공단 하고 협의를…….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협약을 맺었습니다.

朴喜辰 委員 맺었습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예.

朴喜辰 委員 그렇게 하는 데 뒤에 문제는 없습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개관일자가 12월 24일로 잡혔습니다.

朴喜辰 委員 그렇게 준비하면 되겠습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예.

朴喜辰 委員 계속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趙信衡 박희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병배 위원님, 질의내용이 짧습니까?

全炳培 委員 예.

○委員長 趙信衡 전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全炳培 委員 우선 예산결산위원회까지 이런 예산이 올라올 때는 해당 상임위에서 충분한 검토와 심의가 이루어졌다고 생각이 됩니다.

보니까 우리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복지여성국 또 환경녹지국 전액, 1원도 감액이 되지 않고 상임위를 잘 통과했습니다.

뭐 필요한 예산만을 계상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고 또 우리 국장을 비롯한 집행기관의 공무원들이 예산확보의 의지가 다른 소관위보다도 훨씬 강했다, 노력을 했다 이렇게 평가할 수도 있습니다.

간략한 것 몇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47쪽, 일반생계급여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것이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주는 비용이지요?

자료에 보면 2009년도 9월 30일 현재 대전시에서 기초생활수급자의 보고인원이 4만 5,350명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그렇습니다.

全炳培 委員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인원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입니까, 감소하는 추세입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증가하고 있습니다.

全炳培 委員 증가하고 있습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예.

全炳培 委員 그렇다면 내년도 예산안 산출내역에 보면 일반수급자 4만 4,670명에 대한 연간 생계급여라고 되어 있어요.

그러면 금년보다도 내년은 기초생활수급대상자가 상당히 줄 것으로 추산하고 있는데 그 내용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여기에 나오는 인원은 재정문제 때문에 우선 본예산에 국비 가내시된 내용으로 편성을 했기 때문에 작년보다 줄은 것으로 되어 있지만 차후에 실질적인 기초생활수급자 조사가 정확히 되면 그 인원에 맞춰서 국비내시가 다르게 변경되어서 내려옵니다.

全炳培 委員 우리나라 경제가 많이 좋아지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초생활수급대상자가 매년 증가하는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특히 올해 같은 경우는 경기가 안 좋다 보니까 실직, 폐업, 휴업 상태로 있는 것이 많았습니다.

직장에 다니다가 실직을 하게 되니까 기초생활수급자로 전락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예를 든다면 복지부로부터 그전에는 부양비율이 40%까지 했는데 하향조정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재산이 좀 많고 소득이 좀 높아도 기초생활수급자로 책정하는 기준이 바뀌다 보니까 매면 기초생활수급자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全炳培 委員 본 위원의 생각은 국장하고 다릅니다.

이것을 보면 최저생계비를 지원해 주는 것이잖아요?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그렇습니다.

全炳培 委員 월에 4인 가족 기준으로 130만 원 정도 지급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현금급여를 보면 114만 원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나머지 돈은 무엇으로 지급하는 것입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나머지는 근로를 해서 해야 되는데 법 상에 기초생활수급자로 돈을 받는 사람은 다른 급여에서 더 받아도 이 기초생활수급자로 나가는 금액은 삭감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초생활수급자로 책정된 사람은 다른 근로를 해서 임금을 더 받으려고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全炳培 委員 이것이 매월 20일 월급 형태로?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현금으로 지급됩니다.

全炳培 委員 본 위원의 생각에 복지정책 중에 가장 맹점이 기초생활수급자에서 어떻게 하면 탈피를 해서 나도 사회의 정당한 일원으로 내가 노력을 해서 소득을 만들어서 기초생활수급자를 벗어나려고 해야 되는데 일단 기초생활수급자의 대상이 되면 직업을 갖지 않는 등 또 힘든 일을 하지 않는 등 이런 경향이 사회에 만연되어 있습니다.

국장께서는 그렇게 생각이 안 되세요?

이것이 문제입니다.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동감을 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로 책정이 되면 자녀학비라든가 생계비라든가 현금급여라든가 의료급여 모든 부분에 지원이 되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앞으로 복지부에서 지침이 변경될 검토를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全炳培 委員 현재 수급대상자 중에 인원의 변동이 그렇게 많지 않지요?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 수준에서 몇 백명 왔다갔다하지 그렇게 크게 늘어나지 않습니다.

全炳培 委員 물론 어려우신 분들에게 최저생계비를 지원해 준다는데 본 위원도 이의가 없습니다.

다만 그분들이 자활의 의지를 가지고 사회에서 정당한 시민으로 해주를 바라는데 이것 매년 받던 사람이 지속적으로 받고요, 사회에 이런 풍토가 만연되어 있다는 것이 굉장히 아쉽습니다.

물론, 배고픈 사람에게 쌀을 줘야 됩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농사를 짓는 법을 가르쳐주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일자리를 알선해 준다든지 그분들이 사회에서 노동의 대가를 가지고 살 수 있다는 인식을 해줄 필요성이 있어요, 아시겠지요?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예, 알겠습니다.

全炳培 委員 다음은…….

○委員長 趙信衡 잠깐만요, 전병배 위원님.

오후시간에 회의를 속개해야 될 것 같습니다.

全炳培 委員 아니, 5분이면 됩니다.

○委員長 趙信衡 다른 분도 질의가 남아 있기 때문에.

(계속 하자는 위원 있음)

全炳培 委員 방금 전에 우리 박수범 위원님이 지적하신 청소년문화존 매우 적절한 지적입니다.

본 위원도 박 위원님이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 중구에 청소년 많지 않습니까?

우리들공원이라든지 문화예술의거리 거기도 좋은 장소가 되겠고, 동구를 추천하려고 했더니 양승근 위원님이 나가셔서, 대덕구 같은 데도 좋은 데가 많을 것입니다.

대덕구도 하나 해주시면 좋겠고요.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예, 적정한 장소로 선정하겠습니다.

全炳培 委員 다음, 환경녹지국이요, 시간이 없기 때문에 간략하게.

사업명세서 208쪽이요, 산림조합육성, 이 내용은 뭡니까?

○環境綠地局長 尹台熙 전병배 위원님 질의에 환경녹지국장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산림조합에서 대부분 임도개설이라든가 일반산림의 관리업무를 위탁해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필요한 장비에 예산을 일부 지원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全炳培 委員 물론 우리 시가 임도개설을 할 때 산림조합에 위탁해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산림조합이라는 성격이, 우리가 임도개설을 주로 산림조합에 대개 수의계약 형태로 주고 있지요?

○環境綠地局長 尹台熙 예, 임도에 대해서 개설…….

全炳培 委員 산림조합은 본 위원이 알기로 금융업무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자체적으로 조합이 건실하게 운영되고 있고 재정 또한 부족한 데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가 굴삭기를 사줘야 되겠다, 이유를 잘 모르겠더라고요, 이 내용이.

산림조합에서 굴삭기 살 돈이 없어서 우리 시에다 지원해 달라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環境綠地局長 尹台熙 지난 7월 14일 수해 때에도 수해복구의 문제라든가 또 현재 임도가 계족산에서 보문산으로 금년도부터 시행을 하고 있는데 대폭 확대되는 임도관리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행정에서 직접 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만 이런 공공조합의 성격 부분에 경쟁력을 높이는 것도 좋겠다는 차원에서 지원방안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全炳培 委員 산림조합에서 요청한 것입니까?

○環境綠地局長 尹台熙 지난번 수해에 대응한다든가 이런 방안을 접하면서 기본적인 문제점을 지역 차원에서 해결을 하고 또 산림조합 측과 협의를 해서 저희가 앞으로 위급사항에 대응을 하고 또 평상 시에는 산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증진 차원에서 기본적인 인프라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서 지원방안을 마련했습니다.

全炳培 委員 본 위원이 지적하는 것은 굴삭기가 꼭 필요하겠지요, 그러나 이것을 시가 지원을 안 해줘도 산림조합 자체에서 굴삭기를 만들 재원은 있습니다, 거기도.

굳이 우리 시가 이것을 지원해줄 필요성이 있는가 하는 것에 대한 의문점이 있어서 질의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동물원 진입도로 확장 3단계, 이 예산을 왜 푸른도시과에서 하지요?

도로과에서 하는 것이 아닙니까?

○環境綠地局長 尹台熙 거기가 공원지역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동물원이 보문산 도시공원에 위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연계사업으로 추진해서 푸른도시과에서 예산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全炳培 委員 푸른도시과에서 예산하고 공사는 건설관리본부에서 한다?

○環境綠地局長 尹台熙 예, 건설관리본부에서 공사는 집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全炳培 委員 본 위원은 도로과에 관련된 사항 같은데 푸른도시과에서, 그러면 동물원 1, 2단계도 그동안 푸른도시과에서 한 것입니까?

○環境綠地局長 尹台熙 예, 그렇습니다.

全炳培 委員 그렇습니까?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한 가지, 아까 박희진 위원님께서 질의하셨을 때 기성종합복지관 관련해서 제가 답변을 하나 더 드릴 사항이 있습니다.

기성종합운영비가 민간위탁비로 2010년도 예산에 편성되었는데 시설관리공단에 위탁을 했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공기관 등에 대한 대응사업비로 과목을 정정해 주신다면 과목을 정정해서 편성을 하겠습니다.

朴喜辰 委員 공기관으로 목을 변경해야 시설관리공단과 협의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그렇습니다, 과목변경.

朴喜辰 委員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趙信衡 그 부분 위원님들과 협의를 해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李貞姬 委員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委員長 趙信衡 오후에 하시죠.

李貞姬 委員 그냥 오후에 하지말고 하지요.

○委員長 趙信衡 간단하게 하시겠습니까?

간단하게 하세요.

李貞姬 委員 이것은 시민하고 조금 관계되는 것이라, 환경녹지국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중화장실개선사업 지원예산도 올라왔고 또 개방화장실 관리비지원 이런 것이 올라왔는데 그것과 관련해서 천변 대도로라고 하나요?

MBC4거리 쪽 도로변에 공중화장실이 신설이 되고 있는데 시민 입장에서는 편리기능으로 지어지고 있다고 보는데 거기에 관해서 디자인도 좋고 편리기능도 좋은데 뭐가 문제냐면 4거리 쪽에 바로 면해서 화장실이 지어지기 때문에 거기 신호등이 떨어지면 그쪽에서 정차를 하는데, 정차를 하면 화장실에 드나드는 것을 차 안에 앉아서 전부 보게되는 위치에 있어요.

그런 것을 앞으로 개선사업 할 때 조금 문제가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요.

○環境綠地局長 尹台熙 위원님께서 적절한 지적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3대 하천에 77개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현재 22개가 수세식으로 교체를 했고 앞으로 점진적으로 해나가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일부 못 챙긴 부분이 있습니다.

앞으로 그런 위치선정의 문제라든가 이용하는데 불편이 있는 문제 다각도로 검토를 해서 수준 높은 화장실이 설치가 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위치하고 또 하나는 화장실의 입구, 출입문을 건축할 때 디자인을 약간 옆쪽으로, 사이드 쪽에서 들어가게 하면 이용하는 사람들이 민망하지 않게 이용할 수 있는데 바로 대도로변하고 같은 직선거리에서, 앞에서 열고 들어가게 되어있단 말이죠, 그런 것도 개선해야 될 것 같아요.

○環境綠地局長 尹台熙 충분히 현실적인 문제고 적절한 지적이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보완하고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복지여성국에 너무 많은 질의가 있어서 우리 국장님이, 그냥 간단하게 예산이 올라온 부분이라 궁금하기 때문에 이것은 자료로 저한테 계수조정하기 전에 주셔도 좋습니다.

여성취업창업박람회에 기존예산이 7,600만 원이었는데 이것이 액수는 얼마 안 되지만 작년하고 금년하고 같이 거의 올라왔거든요, 조금은 감해서 올라온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데 이 여성취업창업박람회는 어떤 면에서는 여성들의 일자리창출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사항별설명서 74쪽에 있습니다.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이것이 더 확대되지 않고 그대로 된 이유가 실효성이 없어서 입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실효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올해도 이 사업이 굉장히 성황리에 진행이 되었습니다.

110개 부스가 참여했고 현장에 참여한 인원이 한 6,000여 명이 참여를 했습니다.

당일 면접을 한 1,400명 정도 했고 취업이 한 200명 정도 넘게 되었는데 재정형편상 저희가 더 많이 올리고 했었는데 작년하고 비슷한 추진, 작년보다도 한 41만 9,000원이 삭감이 되었지만 이 금액을 가지고라도 올해는 더 많은 여성들이취업을 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부스 수도 많고 기간업체 수도 참가한 수는 많은데 거기에 비해서 실제로 취업된 인원을 보면 전체는 한 200여 명이 되지만, 취업한 인원이 184명 정도 되는데 이분들이 취업한 기간이라든가 아니면 업종이라고 할까 어떤 데 취업을 한 내용입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그것은 다양합니다.

그것은 자료로 제가 제출을 해 드리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런데 보통 기억에 남는 것이, 어디 괜찮은데 지원을 한 것입니까, 안 그러면 어떤 분야입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예를 든다면 정보관련 해서 이런 데 많이 취업을 했고 산모도우미도 취업을 했고, 특히 어린이집 교사 부분에 많이 취업되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그 자료를 하나 주시고요.

그 다음에 그것과 조금 연관이 되는데 74쪽에 보면 경력단절 여성취업지원사업 이것도 민간경상보조로 3억 2,900만 원이 증액되어서 올라온 부분이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민간단체에 이것도 지원해주는 것입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이 내용은 결혼이나 출산, 임신으로 인해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한테, 특히 저희가 새일센터라고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있습니다.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충남대학 두 개소에 인력개발, 새로일하기센터를 지정해서 그쪽에서 주로 주부 인턴제라든가 가정 일·가정양육지원이라든가 직업교육이라든가 이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충남대학에서는 주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 인력개발센터에서는 일반 주부들을 대상으로 해서…….

李貞姬 委員 아니, 경력단절 여성인데 어떻게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합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대학생들도 새일센터에는 경력단절 이 제목이 그렇지만 내용 면에 들어가면 경력단절 여성도 포함되고 앞으로 취업할 여성들도 포함해서 여성부로부터 같이…….

李貞姬 委員 그러니까 부분만 정한 것이지 여대생들을 위한 취업하고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지원사업입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예, 주로 그렇게…….

李貞姬 委員 그러면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에 뭐라고 그럴까요, 분야는 어떤 분야입니까, 대개.

여기 보니까 밑반찬지원하고 보육서비스 이런 것이 있는데 이것은 경력단절 여성보다는 전업주부들을 위한 분야 같아서요.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주로 간호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들이 방문간호사를 하는 것이 있고, 특히 각 학교에 도서관 관리사 거기에서 많이 근무를 하고 있고…….

李貞姬 委員 그러면 그 분야도 자료로 저한테 제출해 주십시오.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예, 알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趙信衡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복지여성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효율적인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해 정회코자 합니다.

오후 회의는 오후 2시에 속개하여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사항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9분 회의중지)

(14시 21분 계속개의)

○委員長 趙信衡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집행기관 공무원들 점심 맛있게 하셨습니까?

오후시간에 회의하려면 졸리기도 할 텐데, 촉구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委員長 趙信衡 의사일정에 따라 계속해서 산업건설위원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관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壽範 委員 박수범 위원입니다.

오늘 본 위원의 질의내용 중에 기획관리실장하고 관련된 부분이 있어서 출석을 하시라고 했습니다.

바쁘신 업무중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선 우리 대전시의 민자유치사업 중의 하나인 천변도시고속화도로와 관련해서 우선 경제과학국장하고 교통건설국장께서 일부 관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관련되는 부분을 답변해 주시고 마지막에는 앞으로의 계획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기획관리실장께서 답변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천변도시고속화도로 민자부담금 86억 8,100만 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이 예산에 대해서 관련국에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교통건설국에서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예산액이 내년도에 50억 원이 현재 계상되어 있는데 이 예산은 당초에 천변도시고속화도로를 민자유치를 통해서 계약을 했을 당시에 민자유치를 위한 이자 부담금 운영을하면서드레클(DRECL)사와 운영상 나타난 여러 가지 결손보조금을 보전해주는 하나의 예상금액을 저희들이50억원을 계상했고, 금년도에는 엔화의 상승문제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80억 원 정도를 저희들이 예산을 집행을 한 바가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내년도 예산이 84억 원이 계상되어 있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50억 원인데요.

朴壽範 委員 84억 원은 뭐지요?

2006년도에 원금이 39억 3,200만 원, 2007년에 51억 8,000만 원 아닙니까?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사업명세서 159쪽을 보시면 천변도시고속화도로 해서 50억 원이 현재…….

朴壽範 委員 예, 좋습니다.

이 사업과 관련해서 지금 점점 금액이 늘어나고 있지요?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금액이 늘어난다는 것은 어떤 상환금액 절대금액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당초에 엔화를 차입했기 때문에 엔화의 가치가 상승되었기 때문에 금년도에 전체적인 뭐라고 할까요, 지원액이 상승이 된 바가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러니까 교통현황에 따라서 또 우리 시에서 지원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양허 계약에.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예.

朴壽範 委員 교통기본조건, 교통량을 우리가 통행료 수입에 따른 손실금을 보상해주는 것 아니겠어요?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그러나 저희들이 그동안에 여러 가지 분석을 해본 결과 교통현황에 대해서 달성률은 큰 차이가 없이 작년도와 같은 수준을 보이고 있고 통행료 수입은 다소 감소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우리가 승용차 요금을 조금 감면을 해준 이유 때문에 다소 늘어났습니다만 교통량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차이가 없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게 작용을 하는 부분은 엔화 상승에 대한 가치, 이것에 대한 상환부담금이 증가가 되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러니까 당초에 우리가 교통량이라든지 통행료 수입을 예상할 때에 당초에 우리 도로를 건설할 때와 지금 현실과는 많이 차이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따르는 지원도 해야 되는 것 아니겠어요?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예.

朴壽範 委員 그런 부분들이 계속, 지금 물론 이제 앞으로 발생될 수 있는 부분이 테크노밸리 진입 다리입니까?

다리가 완공이 되면 교통량은 조금 늘어날 수도 있겠지요?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예, 증가가 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렇지만 그 수준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입니다.

또 한 가지 기술적으로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신탄진 톨게이트가 포화 상태이기 때문에 나오는 선을 이쪽 JC하고 이쪽 테크노밸리에서 나오는 교통광장 쪽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다른 질의이기는 하지만?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3, 4산업단지 들어가는 진입로를 통해서 JC를 연결하는 그 방법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朴壽範 委員 아니, 지금 신탄진 톨게이트로 나오는 고속도로 진입로가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이 상습 정체구역이 되고 있어요, 들어가는 것이나 나가는 것이나.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예.

朴壽範 委員 그렇다고 그러면 그쪽 한 쪽을 조금 확대하면서 출구를 물론 덕암동 쪽으로도 나가게 지금 그 상태로 놔두면서 경부선 하행선을 이쪽 지금 교통광장 만들려고 그러는 쪽 있지요, 테크노밸리에서 나오는 다리에서.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

朴壽範 委員 이해가 안 됩니까?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예.

朴壽範 委員 테크노밸리 진입다리가 이름이 뭡니까?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한빛대교라고 현재 가칭으로 합니다.

朴壽範 委員 한빛대교라고 나와서 이쪽 도시천변고속화도로하고 연결시키려면 교통광장이 생기지 않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아, 그쪽으로 연결해서요.

朴壽範 委員 그렇다면 그 옆에 회덕JC가 있단 말이에요.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예.

朴壽範 委員 경부선 하행선의 출구를 그쪽으로 연결시키면 이 천변도시고속화도로의 통행량을 조금 늘리면서 신탄진 톨게이트의 혼잡함을 좀 덜 수 있지 않겠나?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그렇게 되면 결국은 말씀하신 대로 출구하고 입구하고 각각 운영이 된다는 그런 결론인데?

朴壽範 委員 그렇지요, 일부가 그렇게 운영이 되면 서구 둔산 쪽으로 빠지는 차량이라든지 시내로 진입하는 차량들이 천변도시고속화도로를 더 활용을 할 수 있고 또한 신탄진 톨게이트의 혼잡함을 덜 수 있지 않겠느냐?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그 문제를…….

朴壽範 委員 그것은 기술적으로 검토할 부분입니다, 지금 얘기할 것은 아니지만.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그 문제에 관해서는 직접적으로 저희들이 그동안에 도로공사하고 협의를 하지 않았습니다만 그동안에 신탄진IC 문제가 상당히 포화상태에 있기 때문에 그 문제와 관련해서 3, 4산업단지 진입로 있지요, 거기에서 연결해서 빼는 방향으로 해서 그동안에 협의가 되었습니다.

워낙 공사비가 한 600억 원 이상 들어가기 때문에 도공에서 상당히 난색을 표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정도는 앞으로 장기적인 측면에서 검토를 해야 될 사항인데요.

신탄진 문제는 여러 가지 신호체계를 통해서, 현재 안정화를 시켰습니다만 그런 문제들은 우리 시에서 계획뿐 아니고 일단은 재원을 부담하는 주체가 도로공사가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협의를 통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논의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朴壽範 委員 지금 그 사항은 예산과 직결되는 사항은 아닙니다만 장래에 예측이 되는 그런 부분에서 부수적으로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고요.

다시 돌아와서 지금 이 천변도시고속화도로가 컨소시엄으로 되어 있는 형태에서 2011년에는 사무라이펀드 즉, 엔화 차입금을 상환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2011년 11월로 예정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화에서 차입된 것은 2014년 5월로 되어 있네요?

그래서 만약에 2011년 11월이 되었을 때 앞으로 이 도로의 운영수입이 보장이 되지 않는다고 그러면 이 컨소시엄이 파산신청할 수도 있지 않겠어요?

이것은 기획관리실장께서 답변하셔도 됩니다, 내용을 아시려나 모르지만.

○企劃管理室長 柳淳鉉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지금 2011년 11월 10일까지 130억 엔인데 한화로 100엔당 1,347원으로 계산해서 1,751억 원을 일시에 상환해야 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잠깐만요, 지금 물론 엔화가 변동이 있습니다만 올 11월 엔화로 100엔 당 1,347원으로 계산해보면 1,990억 원이 돼요.

그래서 이것은 변동성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정확한 금액은 지금 예측할 수가 없는 부분이고.

○企劃管理室長 柳淳鉉 예, 1,751억 원이고 거기에다가 국내자금 2014년까지 반환해야 되는 239억 원을 더했을 경우에 1,990억 원이 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柳淳鉉 그래서 드레클,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가 계속 적자가 나고 만약에 파산하게 되면 우리 시 입장에서는 이 금액을 계약에 따라서 일시에 상환해야 되는 그런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래서 엄청난 금액이기 때문에 지금 아시다시피 산건위 명세서 82쪽에 보시면 전문기관에 이 천변도시고속화도로 관리회사를 삼자에게 인수시킬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조건을 달리하면 인수자가 나설 수도 있기 때문에 그것이 안 되면 자체 재원 확보를 통해서 지방채를 발행할 수밖에 없는데 이렇게 했을 경우에 어떤 형태로 자금을 조달하는 것이 가장 좋은, 시 부담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인지, 그리고 아니면 일본 같은 경우에는 지금 이자율이 거의 0%에 가깝습니다.

일시에 상환 받아간다고 하더라도 자기들한테는 예치를 한다고 하더라도 이자가 안 나오기 때문에 저희들 입장에서는 조금 연기를 하면 일본 입장에서는 오히려 이자수입을 얻기 때문에 그 방안을 선호할 수도 있는 방안입니다.

그래서 종합적으로 이것을 전문기관에 자문을 얻기 위해서 내년도에 1,000만 원을 계상해 놓았습니다.

최악의 경우에 이것이 제삼자 인수도 되지 않고 일시에 상환 받기를 원한다고 그러면 저희들이 시 감채기금이라든지 지방채를 발행해서라도 갚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朴壽範 委員 그래서 그런 계획을 준비를 해놓아야 된다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결과적으로 우리 대전광역시가 이런 민자유치사업을 실행하면서 굉장히 잘한 것 같이 홍보를 했지만 전국적으로 볼 때 다른 지자체에서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하고 양허각서는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최소운영수입보장제 이런 제도를 통해서 약간 변형된 제도를 적용하고 있지만 결국 그런 사업들도 계속 천문학적으로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하는 거지요.

그래서 자료에 보니까 2001년도부터 2008년까지 지급한 총액이, 우리 시가 아니고 타지자체에 보면 1조 5,895억 원에 이르는 이런, 어떤 면에서는 주민편리를 위해서 민자를 유치해서 사업을 한다고 그러지만 귀중한 세금이 이렇게 낭비가 되다보니까 결국은 주민에게 고통을 주는 사업이 돼버리는 것이지요, 내용을 알고 보면.

그래서 이런 민자사업을 할 때에 과도하게 그런 어떤 실적에 대해서 부풀려서 하다보니까 이런 상황이 지금 나타나는 것이란 말입니다.

앞으로 이런 사업을 할 때는 좀더 신중을 기해서 해야 된다는 것이고, 그렇다면 우리 기획관리실장께서는 이 사항에 알고 계시기 때문에 2011년 11월이 되었을 때 만에 하나 일본 사무라이펀드에서 “일시에 상환해 달라!” 그러면 뭔가 계획이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물론 그럴 수도 있어요.

이 펀드회사도 어차피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회사를 설립되어 있을 테니까 이자수입금을 미끼로해서 조금 더 연기를 할 수는 있겠지요.

그 부분에 대해서 사전에 정보를 취득할 필요가 있겠다 하는 것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柳淳鉉 사전에 의견 조율을 해보고 면밀하게 대책을 세워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래서 앞으로, 지금 이것이 천변도시고속화도로의 문제점에 관련해서 그동안 언론에 여러 번 문제가 제기되었었습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우리 시의 정확한 계획과 앞으로의 향후 방향이 정해져야 한다 하는 것입니다.

시기는 도래해오고 있는데 아무런 대책도 없이 그냥 단순히 여기에 대한 손실보상이나 또는 이자에 대한 보전만 하고 있을 것이 아니고 장차 만기가 도래할 때에 어떤 계획으로 어떤 방향으로 이 사업에 대해서 마무리를 짓겠다는 계획이 있어야 될 것 같다 하는 측면에서 질의를 한 것입니다.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柳淳鉉 예, 알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趙信衡 박수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획관리실장께 혹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기획관리실장님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기획관리실장 류순현 퇴장)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희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喜辰 委員 박희진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16쪽에 공공기관 인턴제 운영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기존에도 공공기관 인턴제 운영을 해왔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그렇습니다.

朴喜辰 委員 그런데 이 사업이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재가 잘 활용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그런 문제가 그동안 여러 차례 논의가 되었었던 부분인데요.

기본적으로 인턴 중에서 자격이나 특별한 기능이나 이런 것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해당되는 부서로 배치를 해서 상당히 활용도가 높습니다만 일반 행정분야로 해서 들어오는 경우는 저희가 한꺼번에 해서 각 부서에 신청을 받은 소요대로 배정을 하게 되는데 그 이후부터는 해당되는 기관에서 그 부서에서 운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과정에서 어느 부서는 상당히 효용성 있게 활용하는 경우도 있고요, 어느 경우에는 단순 그런 업무, 예를 들면 복사를 한다든가 팩스를 보내게 한다든가 이런 정도에 그치고 있지 않느냐 이런 지적들도 있어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그동안에 운영을 좀더 내실있게 해달라는 뜻으로 부서별로 회의도 여러 차례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만 일정부분 그런 부분이 발생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朴喜辰 委員 그래서 이 사람들이 대부분 사회 초년생들이고 사회에 첫 입문하는 연습기간인데 그동안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스스로 익혔던, 생각했던 방법하고는 전혀 다른, 사회에 가니까 정말 엉뚱한 부분에서 엉뚱한 일을 시키거나 이렇게 해서 사회 첫경험이 스스로 후회스럽지 않게, 일을 시키면서 어떤 자기가 노력한 바, 어떤 효과를 창출해 낼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잘 시켜야 되겠다, 그래서 우리가 학생들이 기관에서 실습을 하는 단계라고 생각을 하고 정말 기관에서도 훈련시켜서 사회에 내보낸다는 생각으로 잘 훈련을 시켜줘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저희가 금년도에도 그런 부분을 높이고자 여러 가지 대안도 만들고 그동안에 실적 상에 보시면 자료에도 나와있습니다만 중도 퇴직자들이 100여 명 정도 되는 것으로 나오는데 이중에서 한 70% 정도가 취업을 해서 나가는 그런 경우로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행정인턴으로 근무하는 과정을 어떻게 보면 취업을 준비하는, 본 취업을 준비하는 단계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은 금년도에 했던 경험을 잘 살려서 내년에 내실 있게 그렇게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朴喜辰 委員 예, 인적자원 배치할 때에 꼭 필요한 부분에 잘 배치하셔서 “훈련을 해준다.”라는 생각을 가미하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알겠습니다.

朴喜辰 委員 18쪽에 다시 한 번 보겠습니다.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인데요.

이것이 잘 아시겠습니다만 구청의 예산이라는 것이 지금 굉장히 적자운영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비율을 시비 15%를 20%로 또 밑에 항 25%를 30%로 이렇게 바꾸어서 비율을 높일 수 있는, 높여볼 생각은 없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이것이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구의 부담이나 이런 부분, 그 외 능력을 기준으로 본다고 하더라도 부담이 클 수 있는 부분인데요.

이것이 정부예산에 의해서 국비지원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국·시비, 그러니까 국비와 지방비가 매칭 하는 그 비율이나 이런 것들이 축소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소 좀 구에 부담이 될 수 있는 부분은 있습니다만 그런 부분은 우리 대전광역시 자체적으로 조정할 수 없는 부분이거든요.

朴喜辰 委員 구비도 마찬가지고 늘릴 수가 없는 부분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그러니까 지방비가 보통 전통시장 같은 경우 국비 60%, 지방비 40%로 되어 있는데 그 지방비 40%의 구조가 시비 15%, 구비 25% 이렇게 되어 있으면 그것을 우리가 내부적으로 시에서 30%하고 이렇게 조정하기가 불가능한 그런 상태입니다.

朴喜辰 委員 불가능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이것은 딱 픽스 되어서 내려오기 때문에 그렇게 되어서 매칭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朴喜辰 委員 규정되어 있다는 말씀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전통시장하고 지하상가가 다소 비율은 다릅니다.

朴喜辰 委員 이런 사업을 해보셨지요, 그동안에도?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그동안에 기본적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시설현대화 쪽은 계속사업으로 해오고 있는 사업입니다.

朴喜辰 委員 그래서 자부담 10% 사업도 해보셨고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朴喜辰 委員 자비 10%는 어떻게 반영을 하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상인회를 통해서 하는 것이고요.

이것이 일정부분 자구노력이나 이런 부분들을 유도해 내는 차원도 있고요, 그렇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朴喜辰 委員 57쪽에 유사석유단속, 시료채취 및 가스안전 홍보인데 이것이 신설사업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朴喜辰 委員 홍보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425개 업소를 924건의 단속을 하면서 과징금 2억 1,200만 원을 징수를 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금년도의 추진실적으로 저희가 가스안전점검하고 단속하고 하는 부분을 했었는데요.

朴喜辰 委員 홍보의 목적은 뭐지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금년도 했던 부분들은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석유관리원이라고 해서 전국에 6개가 있는데요.

이것을 통해서 점검이라든지 단속을 해왔던 것입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저희가 이 사업을 좀더 내실 있게 추진해보자, 그런 취지로.

朴喜辰 委員 어떻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성을 더 가지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시중에 그런 이야기들이 많이 만연되고 있는데 주유소 연료가 적합하지 않은 부분이 많이 있다 이런 얘기들이 많이 들리곤 합니다.

적극적으로 단속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시료를 채취해서 시료를 분석하고 하는 그런 것을 통해서 단속을 제대로 해보자는 취지로 해보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朴喜辰 委員 61쪽에 태양광설비 설치사업이 있는데요.

몇 개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위치선정의 적정성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싶습니다.

이 보다 더 시급한 지역이, 꼭 필요한 지역에 태양광 설치가 필요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말씀드려보는데 위치선정은 어떤 기준으로 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저희가 이것은 그동안에 이런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쪽에 국비를 받는 실적이 좀 다소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금년에 국비확보 노력을 대폭 기울여서 내년에 어떻게 보면 신규사업 형태로 이것이 반영되는 부분인데요.

각 구를 통해서 어느 시설이 이런 쪽을 우선적으로 해야 될 것인지 일종에 공모하듯이 받아서 그 중에서 저희가 선정해서 지원을 해나가는, 그렇게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朴喜辰 委員 생각해 봅니다만 한 가지 일로 몇 가지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시설들이 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면 복지관 같은 경우에는 운영비도 상당히 부족할뿐더러 이런 설치를 필요로 하는 곳이 많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시설이 지원된다면 예산 활용하는데 크게 도움도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63쪽에도 저희가 태양열 급탕설비라고 하는 시설을 대덕특구 복지센터 쪽에 이번에 선정을 해서 하게 되는데 그동안에 사회복지시설이나 이런 쪽에 태양열을 이용해서, 광이 아니고 열을 이용해서 급탕설비를 해주는 사업들을 많이 해왔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사업으로 저희가 공모한 사업 중에서는 태양광으로는 신탄진 정수장이라든지 이런 공공시설에다가 태양광설비를 집어넣어서 전기를 생산하는 쪽으로 가고, 태양열 급탕에 대한 부분은 금년도에 대덕특구 쪽에서 신청이 있어서 그쪽의 수영장 쪽에 이것을 활용하면 굉장히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신청이 돼서 태양열로는 그쪽으로 사업을 하게 됩니다.

朴喜辰 委員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는 그런 장소 선정은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더 신중하게 선정토록 하겠습니다.

朴喜辰 委員 67쪽에 소상공인 휴폐업 업체 지원사업.

이것은 좀 이해가 잘 안 돼요, 휴폐업 업체 지원사업.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저희 상임위에서도 좀 다뤄졌던 부분인데요.

위원님 아시는 것처럼 경제위기 상황에서 실직을 하거나 퇴직을 하거나 한 분들이 퇴직금이나 이런 것을 가지고 음식점을 한다든가 자영업체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고요.

특히 대전 같은 경우는 자영업체 비율이 굉장히 높거든요.

그런데 이런 분들이 사업을 하다가 경험부족 등으로 인해서 잘못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휴폐업한 업체들이 많게 되는데 이 사람들이 주위 돈 끌어들여서 다시 또 사업을 하게 되면 결국은 또 망하게 될 확률이 높거든요.

그래서 정부차원에서도 이런 부분에 컨설팅이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주위의 상권분석이라든가 위치선정 그 다음에 어떤 식으로 운영해야 되는가 이런 부분에 대한 컨설팅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해나가는데, 그동안에는 주로 이런 것들이 한자리에 모아놓고 교육을 하는 형태였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보다는 미리 신청을 받아서 컨설팅을 해주거나 업종전환이 필요하면 전환도 시켜주는 컨설팅 서비스 사업을 벌여보자 이런 취지입니다.

朴喜辰 委員 컨설팅이 곧 간섭이 될 수 있다고 생각 안 하세요?

컨설팅을 적극적으로 해주고 그렇게 하면 된다 했는데 그래서 망했을 때 책임져야되는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물론 그렇게 컨설팅을 받는다 하더라도 꼭 반드시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위원님 과거에 TV프로그램에서도 이경규가 나와서 그런 컨설팅 지원이나 이런 것들을 해주면서 호응을 얻었던 것 기억을 하실 것 같은데요.

그동안에는 이런 영세 자영업자의 휴폐업 업체에 대한 지원이나 이런 것들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컨설팅 형태로 지원해주면서 신청에 의해서 가는, 상당히 밀착지원을 통해서 해주게 되면 휴폐업할 수 있는 업체들을 몇 개라도 막아볼 수 있는, 그래서 그것이 성과가 생기면 확산시켜 나가는 방향으로 해보겠습니다.

朴喜辰 委員 글쎄요 그것 참, 효과에 대해서는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다는 생각을 한번 해 봅니다, 그렇게 하고요.

시내버스 재정지원, 386쪽인데요.

시내버스 업계의 운영이나 재정상태에 대해서 조사를 잘 해오고 있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지금 저희들이 용역을 의뢰해서 내년도 재정지원의 추계를 산출하고 있습니다만 재정지원이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늘어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시내버스의 승객이라는 게 한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가용이 증가하고 또 그에 따라서 상대적으로 시내버스의 승객이, 수송부담률이 매년 자꾸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요인은 수입감소요인으로 볼 수가 있겠고, 기본적으로 원가상승 측면에서는 금년에 비해서 내년도에 인건비가 한 3% 정도 인상이 되고, 또 고정비용이 한 2.3% 정도 저희들이 예상을 했을 경우 전체적인 운송효과 상승요인은 2% 정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금년에 비해서, 저희들이 금년에 한 420억 원 정도를 추산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한 450억 원 정도로 현재 추산을 하고 있습니다.

朴喜辰 委員 그래서 39% 정도가 증가되는 겁니까?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39%는 아니고요.

朴喜辰 委員 그러면?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소요액은 저희들이 450억 원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450억 원은 내년 1월에 시내버스 요금을 인상하지 않는다는 전제조건에서 저희들이 계상을 하고 있는 것이고, 280억 원을 우선 시의 재정형편에 따라서 먼저 당초 예산에 계상을 해 놓고 나머지 부족분은 추경에 계상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추계가 420억 원인데 내년도는 450억 원으로 추산을 하고 있습니다.

朴喜辰 委員 작년에도 준공영제 버스체제 문제 때문에 상당히 곤욕을 치렀던 적이 있었고 잘 알고 계시지요?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예.

朴喜辰 委員 어떻든 우리 시에서 체계적인 감사는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예, 지금 당초에 출발했을 당시보다는 지금 많이, 그동안의 여러 가지 관리·통제 면에서 많이 강화가 됐기 때문에, 사례를 들어서 말씀드리면 처음에는 준공영제를 도입하는 당시에 슬림화를 거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서 준공영제을 도입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요인적인 측면에서 예산의 어떤 부담을 많이 가져왔습니다만 지금 현재 저희들은 표준원가운송제를 강력하게 적용을 하고 있어서 인건비의 상승이라든지 유류비의 상승 이런 것들을 기본적으로 막고 있습니다.

朴喜辰 委員 알겠고요.

하여튼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서 굴곡을 개선하고 정류장을 좀 길게 만드는 등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는데 굴곡이라 하면 거의 대부분 영세아파트 내지 영세민들이 사는 그런 지역인데 그분들이 그런 목적에 동의를 하고 우리가 노선을 많이 개선해왔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산은 대폭 늘어나기만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이해하지 않는 부분이 많이 있을 겁니다.

적극 홍보도 필요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예.

朴喜辰 委員 같은 내용인데요.

안내체계 개선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388쪽인데요.

노선 안내시스템이 아직 정착이 많이 안 됐지요, 부족하지요?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안내체계시스템 중에서 저희들이 시민들로부터 지금 현재 가장 평가를 좋게 받고 있는 것은 BIS시스템이라고 하는, 시내버스 정류소에 가시면 나타나는 것 있지요?

BIS시스템이라고 버스정보안내담당시스템이라고 하는데요.

그것을 앞으로 저희들이 많이 확충을 해나가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대당 설치하는 비용이 상당히 많이 투입이 되기 때문에 지금 현재 지속적인 사업으로 해서 매년 확충을 해나가고 있고, 금년도에도 ITS 2단계사업을 통해서 계속적으로 확충을 해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朴喜辰 委員 승강장의 표시판, 디자인이 상당히 노후화되거나 불결한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그런 부분들 개선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지금 시내버스 승강장은 한 1,800개 정도가 되는데 도심부분에 위치하는 것들이 한 1,000여 개 정도 되고, 금년도에 저희들이 국비를 한 26억 원 정도를 전액 복권기금으로 확보를 해서 이번에 확충을 하게 되면 전체 승강장의 한 75% 정도를 개선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점증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朴喜辰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趙信衡 박희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이정희 위원입니다.

도시주택국에 질의하겠습니다.

사업명세서 211쪽에 보니까 신규사업으로 올라온 목련길 교통정온화 사업인데, 정온화 이것 명칭이 조금 어렵네요.

어떤 사업입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교통 쪽에서 그러니까 속도 같은 것을 약간 줄이고 주위를 환기시킨다는 그런 측면에서 ‘정온화기법’ 이렇게 용어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李貞姬 委員 다른 말로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용어는 없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그래서 저희들도 이것을 순화된 용어로 써보려고 했는데 길게 늘어질 것 같아서요.

李貞姬 委員 행정 쪽에서 보면 굉장히 어려운 용어들이 있어서 그런 것은 쉽게 어디 건의를 해서라도 통일되게 바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한번 시도를 해보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이 사업내용을 보니까 2억 원 정도가 올라왔는데 이것은 물론 도시디자인의 업그레이드 차원에서 하는 것 같은데 그러면 이 정온화사업이 속도를 줄여준다는 그런 의미에서, 뭐 설치를 하는 겁니까, 어떻게 하는 겁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지금 현재 보라매공원과 시청남문 잔디광장을 다 설치해 놨는데 실제로는 그것을 연계시키는 어떤 작업입니다.

그러니까 도로의 폭을 줄이지 않고 실지로 그 공간에 프린팅 기법이라고 해서 아스콘을 유지한 상태에서 거기에 색채라든지 문양을 넣어서 이 부분은 자동차가 마음대로 다닐 수 있는 그런 구간이 아니고 양 공간이 연결됐기 때문에 속도라든지 주의를 환기시키면서 운전해야 된다는, 그런 표시를 하는 기법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위에서 보게 되면 보라매공원과 시청 잔디광장이 약간 연결돼 보이는 듯한 느낌이 들고 운전자가 볼 때에는 이 부분은 약간 스쿨존 비슷하게 주의를 환기시키고 운전을 해야 된다는 그런 어떤 표시를 하는 작업이 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속도를 정온이라고 하면 시속 얼마 정도로 하는 겁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거기는 아무래도 주 간선도로가 아니고 통행을 하는 그런 도로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생각할 때는 보통 한 20~30㎞/h킬로 정도로 달릴 수 있도록 그렇게 주의를 환기시키는 그런 기법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남문광장 녹지 축 그쪽으로 해 놓고 시민들한테 어떤 행사가 있거나 하면 거기를 통제하나요, 그쪽을?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주말 같은 경우에 아니면 대규모의 어떤 문화행사 같은 것이 있을 때에는 통제를 하고 우회를 시키고 보통 때는 통행이 가능하도록 조치를 하는 겁니다.

다만 평시에도 그 공간만큼은 연결된 공간으로서의 기능이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서 운전자가 운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법이 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디자인 측면에서는 바람직한데 이게 시민을 위해서는 좀 가시적이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들거든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지금 현재도 시청 길이가 300m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2군데 횡단보도와 깜박이 등은 경찰청과 협조를 해서 설치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도로는 똑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만 정리를 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李貞姬 委員 설명이 됐고요.

그 다음에 캠퍼스타운 대학연합축제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게 전년도는 4,500만 원 예산이 올라와서 조금은 삭감이 돼서 올라왔는데 대학연합축제라고 하면 전, 그러니까 그래도 많은 대학들이 참여를 해야 대학연합축제라고 볼 수가 있는데 지금 하는, 여기 예산이 올라온 축제를 보니까 동구지역에 있는 대전대, 우송대, 우송정보대 이 축만 가지고 대학축제를 하는 거네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주로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민, 관, 학의 어떤 컨텐츠운영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는데, 성공적으로 굉장히 잘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발적으로 민간에서도 돈을 어느 정도 기부하고 그 다음에 학교에서도 어느 정도 기부합니다.

다만 특성화 학교가 많이 있어서 학생들이 참여하고 운영하고 이럴 때 어느 정도 경비가 소요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약간 경비를 지원해 주고 중장기적으로는 자발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그런 체제로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구역뿐만 아니라 저희들이 시범적으로 그 우송대 부근을 했는데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한남대, 배재대 기존 시가지의 대학을 중심으로 대학과 민간 장사하시는 분들과 또한 관이 같이 활성화시키는, 대학문화도 그냥 먹고 마시고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문화와 대학의 문화를 시민들이 서로 공유도 하고 장사도 잘 되게 하는 그런 쪽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노력입니다.

李貞姬 委員 그런데 우리가 각 대학마다 나누어서 권역별로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대전시에서 어떤 뭐라고 할까요, 집중화시켜서 대학연합축제를 시도하는 것이 좀더 바람직하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지금 대학이 다 분산해서 권역별로 나누어져 있는데 분야마다 하는 것은, 물론 그 지역에서 대학 주변지역에서는 좀 도움이 되겠지만 우리가 대전의 이미지 업을 시키는데는 하나의 연합한 규모의 축제가 바람직하지 않은가 생각이 들거든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그 부분을 저희들도 한번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일단은 이번에 운영되는 것을 보니까 실제로 다른 어떤 지역에서 그쪽으로 대학생들이 많이 오지를 않습니다.

워낙 외지다 보니까,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보니까.

그래서 저희들도 캠퍼스타운 1단계, 2단계 사업을 하면서 그런 부분은 지금 현재 우송대 주변, 한남대, 배재대가 있으니까 그것을 또 연합해서 하는 그런 쪽으로 한번 유도를 해보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내용은, 어떤 축제를 합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그 대학에 있는 동아리들이 많이 있고요.

특히 우송대나 이런 데를 보면 애견학과, 미용학과 등 아주 특이한 과들이 꽤 있습니다.

그 다음에 호텔조리학과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축제 때 학생들이 작품도 발표하고 또 약간의 장사도 하고 그런 식으로 해서 접목을 합니다.

그러면 시너지효과가 있어서 많은 주민들이 오시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굉장히 효과는 있는 것 같습니다.

李貞姬 委員 학교 내 자체의 축제가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지금 용수골 그쪽으로 끌고 나와서 하다보니까 약간 효과는 있는데 저희들이 연합을 하는 쪽으로 한번 모색을 해보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 다음에 교통건설국에, 161쪽에 타슈 무인대여시스템 운영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물론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충분히 검토가 됐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무인대여시스템 운영으로 20억 원이 올라온 이 20억 원 부분은 어디에 쓰여지는 예산입니까?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먼저 타슈 무인대여시스템 배경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저희들이 향상을 시켜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행해서 3대 하천하고 도시 외곽의 간선도로를 저희들이 확충을 해서 자전거 전용도로를 현재 많이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자전거 전용도로를 확충해나가면서 동시에 저희들이 검토하고 있는 사항은 자전거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인프라뿐 아니라 자전거를 시민들이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이런 매체를 앞으로 공급을 해야 될 것 아니냐 하는 차원에서 무인대여시스템을 저희들이 그동안 개발해왔습니다.

그래서 시범적으로 현재 200대를 지금 둔산지역에서 일부 시범운영을 하고 있는데 아시는 것처럼 성과가 상당히 좋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시설투자비가 많이 들어가고 연간 계속 운영하는 운영관리비가 고정적으로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시에서 직접적으로 재정지원을 해서 투입하는 것보다는 가급적이면 민자를 유치해서 초기에 시설투자비로 충당을 하고 또 지속적인 관리를 맡겨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는 차원에서 저희들이 20억 원을 현재 계상했습니다.

그동안 저희들이 공모를 해온 결과 여러 업체가 응모했는데 그 중에서 우선 한화S&C를 우선협상대상자로 해 놓고 현재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1차 협상을 끝내고 2차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데 제안서에 들어온 조건을 보게 되면 전체 그러니까 총 무인대여 5,000대를 기본적으로 확충을 해나가면서 10년 동안 운영을 하고 BOT방식으로 조건을 설정했고요.

그리고 나서 10년 동안에 완전히 관리를 주최 측에서 하는 것으로 현재 조건이 설정돼서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이 금액을 환산하게 되면 약 550억 원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런 예산은 가급적이면 시의 직접적인 재정투자를 하기보다는 민간사업체의 여러 가지 경영적인 탄력성이나 이런 것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해서 저희들이 현재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구조를 말씀드리면 시에서 지원해 줄 수 있는 것이 상당히 적습니다, 범위가.

어떤 생산성 있는 것이 아니고 기본 그 자체가 사업성격이 자전거를 대여해주는 내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익성이 상당히 적을 수밖에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에서는 지하철의 광고라든지 지하상가의 광고, 도로의 자판기라든지 또 무인대여시스템을 조성하면서 거기에 부가되는 광고판의 활용이라든지…….

李貞姬 委員 잠깐만요.

수익성이 굉장히 적다고 얘기하셨는데 수익성이 적은지 많은지는 시행을 해봐야 아는 것 아닙니까?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일단은 저희들이 그동안에 민자유치사업을 시에서도 여러 번 했습니다만 예를 들어서 대덕테크노밸리 개발사업이라든지 어떤 도로를 건설했을 때 도로 조성, 개설문제라든지 그 자체 사업성격에서 나오는 기본적인 수익이 있는데 이것은 기본적인 수익이 없다는 말씀이지요.

李貞姬 委員 그런데 이것은 사실 단기간 내에 수익을 창출한다든가 이런 문제는 아니고 물론 시민들을 위한 편리기능에서 접근하는 것이고요.

또 한 가지는 이게 민간이 하든지 시에서 직접 하든지 간에 오랜 시간이 지나야 성과가 나는 거거든요.

프랑스 파리 같은 경우도 이것과 마찬가지로 공영자전거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벨리브(Velib)라고.

그런데 그쪽에 가서 보니까 거기는 보증금이라고 해서 약 150유로 정도를 받고 30분 이내에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돈을 받지 않고 이런 식으로 운영을 하니까 처음에는 굉장히 미미한 것에서 시작을 했는데, 1997년이던가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까 이게 굉장한 흑자사업으로 돌아서서 재정에 플러스가 된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물론 우리하고 파리하고는 다르겠지만 무조건 이 사업이 투자에 비해서 수익이 나지 않기 때문에 민간유치투자회사에 준다는 부분인데, 접근을 그렇게 일방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다각적으로 해야 될 텐데, 그러면 지금 단계에서는 유치를 한 겁니까?

계약이 이루어진 겁니까?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설명을 하다가 중간에 멈추었는데 다시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방금 이정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내용을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에서 조건을 줄 수 있는 것들이 아까 그런 기본적인 광고 조건이고요.

그 외에 가장 기본적인 어떤 직접적인 수입원이 될 수 있겠습니다만 일단 타슈를 이용하게 되면 회원가입을 시킬 계획입니다.

그래서 단계별로 매년 연도별로 목표치를 설정해서 10만 명이면 10만 명, 5만 명이면 5만 명 이렇게 제안자와 협의를 해나갈 계획인데요.

회원을 가입시키게 되면 회비를 고정적으로 받아들일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회비수입의 기준도 비싸게 받으면 수요탄력성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3, 4만 원을 받을 수는 없고 최소한 3만 원 이하에서 2만 원대에서 설정을 해야 될 것 아니냐 현재 추산을 하고 있는데 그런 부가적인 경비하고, 지금 저희들이 협상단을 구성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 20억 원이 확정된 금액이 아니고 그런 것과 같이 맞물려서 시에서 지원을 해줄 경우 최소한 저희들이 어떻게 기준을 책정해서 지원을 해줄 것이냐 해서 현재는 확정금액이 아닙니다.

그래서 협상결과를 보고 나서 어느 정도의, 어떤 방법을 통해서 지원할 것이냐 하기 때문에 우선 예산을 20억 원 범위 내에서 계상을 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이 부분은 어디에 쓰여지는 겁니까, 20억 원은?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그것은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초기에 저희들이 우선 내년 3월까지 1,000대를 먼저 확충하고 2011년까지 4,000대를 추가로 확보해서 5,000대를 확보하게 되면 대당 하나에 최소한 여러 가지 금액을 종합해서 보더라도 한 대에 180만 원 정도 초기투자비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나서 이게 공영자전거가 되다 보니까 2년에 한 번씩 내용연수를 설정해서 계속 교체를 해줘야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면 10년 동안에 BOT방식으로 운영을 한다고 하더라도 전부 5번을 5,000대를 교체해야 되는 문제가 나오거든요.

이런 저런 경비를 다 포함해서 저희들이 받아보니까 한 550억 원 이상이 나온다는 얘기이지요.

李貞姬 委員 그러면 흑자가 났을 때는 괜찮은데 만약에 하다보면 사업이 원활하지 않아서 적자가 날 수도 있잖아요, 그것은 시행을 해봐야 되는 문제이니까, 그렇게 했을 때 투자회사하고 협상을 처음부터 잘 해야 되는 부분이 많더라고요.

다른 것도 감사를 하면서 보니까 처음에 어떤 협약을 잘 못해서 나중에 굉장히 시에서 재정적인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잖아요.

그러니까 만약에 이것이 기이 된다고 하면 그런 협상에서 좀더 잘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우려하는 점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공무원들이 직접 협상에 나서지 않고 회계라든가 법률이라든가 또 경영 측에서 전문가나 교수를 초빙, 위탁해서 현재 전문 협상단을 6명으로 구성해서 진행을 해나가고, 그렇게 걱정하시는 측면에서 저희들이 앞으로 심층적으로 검토해서 그런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사업명세서 161쪽에 이것과 같이 연계되는 것인데, 공영자전거 타슈 운영활성화를 위해서 1억 4,200만 원 드는 것, 이것은 굳이 해야됩니까?

이것을 하면 유인대여소는 중복되지 않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그것을 설명드리자면 현재 저희들이 유인대여자전거를 1,000대 정도 운영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무인대여를 해보니까 경험적으로 상당한 효과 면에서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지금 유인대여시스템을, 450대를 69개소 대여소에서 운영을 해보니까 하루에 60대 정도 배치가 돼서 빌려서 나가서 타고 다니는데 그렇게 해보니까 이용률이 한 11% 정도 그러니까 회전율로 보게 보면 0.1회라는 회전율이 나옵니다.

그래서 결국 앞으로 방향은 무인대여자전거로 가야 될 것 아니냐 하는 방향이 확신이 좀 섰고요.

그리고 앞으로 이런 유인대여자전거는 어떻게 할 것이냐, 무인대여자전거가 앞으로 다 보급이 돼서 정착이 되면 전부 회수를 해서 학교라든지 산업단지에 재배치를 해서 구내용 자전거로 해서 나름대로 부가적인 활성화 방안을 검토를 해 나갈 계획이고요.

다만 무인대여자전거를 저희들이 완전히 공급하기 이전에는 같이 병행해서 할 수밖에 없지 않느냐…….

李貞姬 委員 어느 정도 걸립니까, 시간이.

무인대여시스템이 일반화 될 정도까지…….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2011년도에, 한 4,000대를 더 해서 5,000대까지 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 기간까지만이라도 최소한 운영할 수 있는 관리비는 계상해야 될 것 아니냐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니까 그 기간 동안 필요한 예산으로 올라온 겁니까?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예.

李貞姬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趙信衡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희진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朴喜辰 委員 429쪽에 중촌동 호남철교 주변 도로확장사업에 대해서 설명 좀 듣고자 합니다.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앞으로 한남대교가 내년까지 완공이 되게 되면 한남대교를 통해서 둔산 쪽으로 진입하는 통행량이 상당히 많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다리가 개설이 되고 나면 연계해서 주변의 도로확장을 해서 이쪽 교통량의 흐름을 삼천교 쪽으로 유입하는 쪽으로 현재 검토하고 있고, 그런 차원에서 도로를 확장할 계획입니다.

朴喜辰 委員 그동안 그 지역에는 개발이 거의 안 된, 도시개발의 사각지대에 있는 그런 지역민들이거든요.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예.

朴喜辰 委員 그래서 건설효과가 지역주민들한테 굉장히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에도 한번 말씀드린 것으로 생각을 하는데 마지막 정리작업을 못해서 주민들한테 원성을 듣고 핀잔을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청소까지도 공사하는 분들이 할 수 있도록 그래서 예전 방법하고는 좀 달라졌구나 하는 인상을 줄 수 있도록 우리 관계자의 지도를 특별히 부탁을 드립니다.

아울러 이번에 신설되는 교량이고 주변도로인 만큼 환경개선도 아주 잘 디자인 하셔서 정말 멋있는 도로, 다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 좀 부탁드립니다.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예.

朴喜辰 委員 천변도시고속화도로, 447쪽입니다.

천변도시고속화도로 교통위험지원금 내용이 뭡니까?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이 내용은 당초에 저희들이 천변도시고속화도로를 개설했을 당시에 민자유치를 하는 그 협상내용을 보시면 그 당시에 지금 교통량하고 교통수익금을 기준설정을 해놓은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 달성률을 도달하지 못하게 되면 시에서 그 부족분 예산을 그 이용금을 지원해주는 내용이 되겠는데요.

朴喜辰 委員 461쪽에 자전거 관련 사업이 우리 대전시에서 아주 야심차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권형례 의원께서도 시정질문을 했던 내용인데, 이 자전거사업에 대한 속도조절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자전거 사업의 속도조절 문제는 지금 현재 정부에서도 작년부터 녹색성장을 바탕으로 해서 이런 녹색교통을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고,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국비지원이라든지 지원을 많이 해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지방자치단체가 경쟁적으로 이런 사업에 참여를 하고 있고 또 우리 대전의 입장을 보더라도 자전거도시로서 저희들이 먼저 진입해서 여러 가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비 확보 측면에서도 지방비를 확보하는 것은 상당히 부담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 여러 가지 국가의 방침이라든가 정책적인 환경기조 안에서 저희들이 이 사업을 활성화시킨다면 국비지원이라든가 이런 것도 용이하게 갈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이런 분위기에서 활성화를 기왕이면 좀 해나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朴喜辰 委員 둔산동 주변에 자전거도로 개설하는데 있어서 교통영향평가나 아니면 용역이 진행된 후에 건설한 내용입니까?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그것은 저희들이 그동안에 간선도로를 활용해서 자전거전용차로를 기획을 한 바가 있습니다만 그것은 사전에 대전발전연구원에 용역을 줘서 기본적인 교통량조사라든가 기초조사를 하고 난 다음에 착수를 했습니다.

朴喜辰 委員 지금 자전거도로가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네거리인 경우에는 자전거도 잠시 멈춰갈 수 있는 무슨 선 같은 것 이런 것도 좀 안전장치가 필요합니다.

자전거는 진행하는데 우회전 차 들어오고 하면 이게 안전대책이 없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만 예를 들어서 우리 보행도로는 하얀 선으로 그어놓고 있는데 자전거도로도 잠시 주의진행을 할 수 있는 표시판이라든가 바닥에 빨간선을 그려놓는다든가 뭔가 좀 대책이 있어야 되는데 전혀 그런 안전장치가 없다고 판단이 됩니다.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사실 그 문제에 대해서는 많이 아쉬운 감을 느끼고 있습니다만 자전거전용도로를 조성해놓고 색깔을 구분해서 도색을 할 계획도 갖고 있었습니다만 아직은 행안부에서 전국적으로 통일을 요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것이 현재 검토중에 있고요.

내년 초부터는 여러 가지 자전거를 탄 사람의 보호의무라든가 이런 것들이 구체적으로 세부적으로 입법이 돼서 나오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내려오면 여러 가지 안전성을 위해서 보장이 보호가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朴喜辰 委員 행정사무감사 때도 밝혀졌고 국장님 잘 알고 계실 테지만 자전거도로를 건설하면서 운전자들한테는 불만의 요소가 굉장히 크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趙信衡 이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교통건설국 소관인가 모르겠는데 천변도로 지금 얘기한 자전거도로 있지 않습니까?

천변도로 쪽에서 자전거도로 쪽으로 진입하는 길, 어디냐 그러면 MBC 쪽에서 충남대학교 쪽으로 죽 가다보면 하상을 진입하게 돼 있는 게 몇 군데가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가 굉장히 급경사로 돼 있거든요.

그런데 그쪽에서 종전에는 보면 차량을 진입하지 못하게 볼라드를 해놨었는데 그것을 제거하고 스테인리스 봉인가로 그것을 해놨는데, 자전거가 그쪽으로 진입을 하려고 그러면 차가 있는 데다가 경사져 있고 어떤 스페이스가 있으면서 그것을 봉을 해놔야 되는데 굉장히 좁은 간격으로 이것을 설치해놨어요.

그래서 굉장히 그게 위험하게 느껴지거든요.

왜냐하면 그것을 빼지 않는 한은 타고서 그냥 천변 자전거도로로 진입하기에는 거리가 굉장히 좁아요.

그런 것을 확인해서 시정이 돼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현지에 나가서 조사를 해보고 여건에 맞도록 필요하다면 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趙信衡 수고하셨습니다.

박희진 위원님 추가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朴喜辰 委員 교통건설국장님께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예산서하고는 좀 다른 문제이긴 한데요, 일전에 한번 드렸던 말씀이기도 한데, 정확히 말씀드리면 스마트시티 앞에 MBC에서 바라본 대화동이요.

다시 말씀드리면, 고속화도로를 말씀드리는 건데, 오정동농수산물시장에서 진입해서 대화동으로 들어가는 길목까지 그게 한 1㎞가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오정동농수산물시장 요금소에서 출발해서 끝나기 약 한 200m 지점 전쯤에 그 부분에 대화동 주민들이 진입할 수 있는 도로를 신설할 수 없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그것을 지난번 말씀하시고 나서 제가 현지에 나가서 점검을 해봤습니다만 설명을 쉽게 좀 드릴 수 있도록 담당과장이 설명을 드리는 것을 양해해 주시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朴喜辰 委員 내용으로는 잘 알고 계실 테지만 여기 우리 국에 근무하는 직원들도 다 계시니까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대화동 그 지역에 계시는 분들은 예를 들어서 그 앞으로, 스마트시티나 MBC를 가려면 완전히 거꾸로 한 1㎞ 가서 다시 1㎞ 돌아서 그렇게 나와야 되는, 도로가 아주 단절돼 있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참고하셔서 가능하면 할 수 있는, 도로만 뚫어놓으면 되거든요, 거기는, 뚫어놓고 또 다시 그 도로를 타고 서구로 진입하려면 저쪽의 원촌교에서 다시 돌아서 돈 내고 가면 되거든요.

그래서 무리가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알겠습니다.

○委員長 趙信衡 담당과장한테 별도로 질의 없어도 되겠습니까?

朴喜辰 委員 예.

○委員長 趙信衡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시면 제가 간단하게 질의 좀 하겠습니다.

사업명세서 201쪽에 있는 캠퍼스타운 조성 계획 배재대 주변 것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내용은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캠퍼스타운 조성인데, 이 제목은 캠퍼스타운 조성인데 내용은 그냥 가로 정비입니다.

이것 타운조성인 것 같아 보이지만 내용은 가로조성이지요.

물론 배재대 주변이 그렇게 썩 타운으로 조성할만한 공간은 없어요.

다만 경남아파트 입구부터 진입로 한 200m를 가로 정비한다는 계획인데 예산 3,500만 원 들여서 조경 좀 하고 담 양쪽에 있는 것 개선을 시키고 이런 정도로 3,500만 원을 세웠단 말이지요.

그래서 뭐 캠퍼스타운이 됩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저희들이 1단계로 한 것이 자양로 주변이랑 백룡길 부분을 하는데, 사실은 저희들이 자양로에 환경정비형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놨습니다.

그 부분은 단계적으로 되는 것은 아니고 신·증축을 할 때 일정 부분을 셋백을 한다든지 아니면 일정 필지를 합필을 해서 거기 대학문화와 어떠한 컨텐츠에 맞는 그러한 건축물을 유도하는 장치를 해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현재는 가로정비 위주로 돼 있는데 중장기적으로는 그런 식으로 유도하려고 하기 때문에 용어 자체는 그렇게 썼습니다.

○委員長 趙信衡 하여튼 가로 정비를 하더라도, 거기를 한번 가보세요, 전주의 경기전 앞에 가시면 그 앞에 아주 오래된 성당하고 경기전 샛길이 있습니다.

배재대학 진입로하고 비슷한 사이즈의 폭이고 양쪽으로 가로 정비하고 그 다음에 거기에 나오는 가로등, 거기 지나가면 사진 찍고 싶어집니다, 너무 잘해놨기 때문에.

하려면 그런 정도로 해줘야지 뭐 이렇게 담 조금 없애고 나무심고 이 정도 해서는 되지가 않고 또 인도하고 도로바닥, 도로 면을 다시 포장을 해야 돼요, 대학로에 맞게, 이게 짧은 구간이기 때문에 그저 아스팔트에다 나무만 조금 심어놓는다고 해서는 결코 뭐 지금보다 나은 정도는 안 될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거기 특성에 맞는 가로등도 좀 교체해주시고 바닥공사도 다시 하고 이런 계획이 들어가야 캠퍼스 진입로처럼 보이는 것 아니겠어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委員長 趙信衡 교문 밖에서부터 진입로까지 다시 계획을 하시는데 이 예산 가지고는 안 되잖아요, 어차피?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저희들도 지금 말씀하신 데 직접 가보고 다른 곳도 더 벤치마킹해서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委員長 趙信衡 하는데 이게 예산이 문제 아니에요?

예산계획을 짜야 될 것 아닙니까, 다시?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委員長 趙信衡 추경에라도 다시 좀 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이번에 계상된 것은 설계예산만 간단하게 해놨고요.

○委員長 趙信衡 설계만 한 거니까 그것을 좀 넣으시고, 또 하나 425쪽인데요.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하고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관련입니다.

교통건설국장님이 답변하셔야 되겠네요.

지금 이 문제에서 둔산지구에 도시계획을 하다 보니까 학교와 상가 그리고 주택지 그렇게 밀집되다 보니까 아이들이 아주 위험에 많이 노출돼 있어요, 도로 때문에.

그런 경우가 몇 군데 있어서 도로시설물하고는 잘 안 어울리는 것 같지만 중앙분리대도 별도로 만들어놓은 데도 있고 플라스틱 종류로, 이런 데가 있는데, 상습적으로 불법 도로횡단하는 지역이 좀 있어서 그것 말씀드릴 테니까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둔산초등학교 아시지요?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예.

○委員長 趙信衡 둔산초등학교 남쪽편 도로하고, 시청 바로 나가면 BYC건물에서부터 녹원아파트 입구 들어가는 쪽 거기 보면 BYC에서 바로 시작하자마자 차단봉으로 세워놨어요, 좌회전이나 우회전 못 하게 하려고.

차단봉을 세워놨는데 경차는 다 빠져나갈 정도의 폭이고 또 거기에 어린이들이 많이 돌아다녀요.

횡단보도까지 가기가 머니까 그쪽으로 온단 말이지요.

그앞에는 학교 쪽으로는 인도하고 차도 이렇게 못 다니게 차단시설 죽 해놨는데 학교 울타리가 끝나면서부터는 안 해놓다 보니까 그쪽으로 바로 애들이 건너가더라고요.

거기 구간을 둔산동 홈플러스 앞에 보면 법원하고 둔산동 홈플러스 사이에 중앙분리대를 죽 해놨습니다, 못 건너다니게, 그런 정도로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용이 많이 안 들어가면.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저희들이 현지에 나가가 스쿨존사업과 연계해서 어린이보호구역 차원에서 현장나가서 조사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趙信衡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수범 위원님 마지막으로 질의하시지요?

다 하셨습니까?

오늘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예비심사를 다 마쳤기 때문에 본예산 예결산위원회에서 심사는 그렇게 그 외의 것들을 많이 질의를 해주셨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대전의 교통건설, 도시주택 아주 중요한 부분을 다 맡고 계십니다.

여기에 계신 우리 국장님들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 또 참여는 하지 않았지만 많은 공무원들께서 대전의 발전 또 대전의 경제 또 아름다운 도시건설 이런 부분들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시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 의원님들은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또 시민들도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이 예산이 결정된 이후에 내년에도 더 대전발전을 위해서 노력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경제과학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또한 원만한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주신 위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특별위원회 제4차 회의는 14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시장이 제출한 2010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거쳐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0분 산회)


○출석위원
조신형양승근전병배박희진
박수범이정희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안문환
○출석공무원
경제과학국장이택구
경제정책과장이동한
과학산업과장박종수
기업지원과장김성철
투자마케팅과장신태동
대덕특구과장김철중
농업유통과장김기하
복지여성국장조정례
복지정책과장윤종준
여성가족청소년과장김장원
노인복지과장송석근
장애인복지과장이호덕
보건위생과장한양규
평생교육문화센터원장             김상휘
환경녹지국장윤태희
환경정책과장임윤식
맑은물정책과장최규관
푸른도시과장양승표
자원순환과장오세희
생태하천사업단장박영준
공원관리사업소장가재남
하천관리사업소장이상조
한밭수목원장백종하
교통건설국장김권식
교통정책과장유세종
대중교통과장강철구
건설도로과장이승무
방재과장김명길
도시철도기획단장임철순
차량등록사업소장유명동
도시주택국장박월훈
도시계획과장조영찬
도시재생과장오세기
주택정책과장정무호
도시디자인과장김정대
지적과장정영호
보건환경연구원장오준세
보건연구부장허영선
환경연구부장김종헌
동물위생연구부장문병천
상수도사업본부장김낙현
경영부장김헌익
기술부장고희정
수도시설관리사업소장변용섭
송촌정수사업소장이한주
월평정수사업소장최봉구
신탄진정수사업소장이민재
수도기술연구소장현대용
건설관리본부장서문범
농업기술센터소장송재욱
○기타출석자
도시철도공사사장김종희
대전테크노파크원장이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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