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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5회 제5차 산업건설위원회(2009.12.01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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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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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5회 대전광역시의회(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5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 2009년 12월 1일(화) 오전 10시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185회 대전광역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5차 위원회

1. 2009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된 안건

1. 2009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10시 10분 개의)

○委員長 吳榮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5회 대전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당위원회 소관 2009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1. 2009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委員長 吳榮世 의사일정 제1항 2009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2009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에 앞서 회의진행방법에 대해서 제안드리겠습니다.

예산안의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서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를 일괄하여 보고 청취한 후 질의 답변을 실시하고 또한 위원님들과의 충분한 검토와 협의를 거쳐 계수조정 및 의결을 실시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위원장이 제안드린 대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택구 경제과학국장, 위원회 소관 전체에 대해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존경하는 오영세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 중에서도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하여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200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일괄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추가경정예산의 편성방향입니다.

금번 세입부문은 자체세원인 세외수입을 연말까지 징수가능 및 부족금액을 가감 조정하고, 국고보조금 중앙부처 추가 내시액 등을 조정하였으며 세출부문은 인건비 및 경상예산은 연말까지 필수경비에 한하여 계상하고, 집행잔액 등은 삭감 조정하였으며, 중앙 지원과 관련한 사업비는 예산액을 증감 조정하는 등 불용예산이 최소화 되도록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추가경정예산안 규모입니다.

세입예산안 규모는 5,859억 7,600만 원으로 이는 기정예산 5,586억 7,900만 원보다 4.8%인 272억 9,700만 원이 증액되었으며, 주요 증감내역을 회계별로 보고드리면 일반회계의 경우, 세외수입 21억 2,000만 원, 국고보조금 148억 7,100만 원, 특별교부세 4억 원이 증액되고, 차입금 12억 원이 감액되어 기정예산 3,078억 3,200만 원보다 5.2%인 161억 9,200만 원이 증액된 3,240억 2,400만 원이며, 특별회계는 주택사업 600만 원, 도시개발사업 2억 4,200만 원, 산업단지 9억 원, 도시철도사업 1억 5,000만 원, 경부고속철도변정비사업 150억 원이 증액되고, 교통사업 4억 800만 원, 광역교통시설 1억 5,000만 원, 학교용지부담금 41억 5,300만 원이 감액되어 기정예산 2,508억 4,700만 원보다 111억 500만 원이 증액된 2,619억 5,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반면, 세출예산안 규모는 9,834억 6,300만 원으로 기정예산 9,516억 3,700만 원보다 3.3%인 318억 2,600만 원이 증액된 규모로 일반회계는 기정예산 7,007억 9,000만 원보다 2.9%인 207억 2,100만 원이 증액된 7,215억 1,100만 원이며, 특별회계는 기정예산 2,508억 4,700만 원보다 4.4%인 111억 500만 원이 증액된 2,619억 5,200만 원입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안입니다.

기정예산 3,078억 3,200만 원보다 5.2%인 161억 9,200만 원이 증액된 3,240억 2,400만 원으로,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773억 400만 원보다 21억 2,000만 원이 증액된 794억 2,400만 원으로 기타회계전입금 15억 9,400만 원, 도로사용료 2억 2,000만 원, 기타 잡수입 1억 4,5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또한 국고보조금은 기정예산 1,561억 6,900만 원보다 148억 7,100만 원이 증액된 1,710억 4,000만 원으로 대전신용보증재단 기본재산조성 117억 1,800만 원, 수도권기업이전보조금 21억 9,000만 원, 쌀소득보전고정직불금 8억 7,000만 원, 벌곡길확장 30억 원이 증액되고 국지도 32호선 건설공사 28억 1,400만 원이 감액계상 되었습니다.

한남대교 건설 등 차입금 12억 원이 감액되고, 희망근로프로젝트 특별교부세 4억 원이 증액 계상되었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입니다.

기정예산 7,007억 9,000만 원보다 2.9%인 207억 2,100만 원이 증액된 7,215억 1,100만 원으로 국·본부별 예산안 내용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경제과학국 소관입니다.

기정예산 2,444억 9,600만 원보다 8.7%인 212억 7,400만 원이 증액된 2,657억 7,000만 원으로 사회복지시설 태양열급탕설비 15억 7,000만 원, 희망근로프로젝트 인센티브 4억 원,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및 창업자금 18억 2,000만 원, 신용보증재단 기본재산조성 사전사용분 127억 1,800만 원, 근로자복지관 부지매입비 15억 9,300만 원, 수도권기업 지방이전보조금 사전사용분 29억 2,000만 원, 쌀소득보전 고정직불금 8억 9,700만 원이 증액 계상되었습니다.

다음은 교통건설국 소관입니다.

기정예산 3,680억 1,500만 원보다 2억 7,400만 원이 감액된 3,677억 4,100만 원으로 청주공항 이용 항공사업자 재정지원 1억 원, 시내버스 유류세연동보조금 8억 2,000만 원, 문화로 확장공사 2억 5,000만 원, 국지도32호선 건설공사 28억 9,400만 원, 한남대교 건설공사 5억 원, 대전천 교통혼잡 개선 5억 4,600만 원이 감액되고, 시내버스 재정지원 17억 7,400만 원, 벌곡길 확장공사 30억 원, 목척교 주변정비 4억 원이 증액 계상되었습니다.

다음은 도시주택국 소관입니다.

기정예산 705억 5,300만 원보다 7억 8,800만 원이 증액된 713억 4,100만 원이며, 준공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수립용역비 1억 5,400만 원, 도시계획정보체계구축 용역비 2억 800만 원, 개발제한구역주민 지원사업비 4억 1,900만 원이 감액되고, 도시계획정보 표준시스템 장비구입비 4억 2,300만 원,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 1억 원, 목척교주변 교량 경관개선사업 10억 4,500만 원이 증액계상되었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입니다.

기정예산 88억 1,200만 원보다 9%인 8억 1,100만 원이 감액된 80억 100만 원으로 개발제한구역 훼손부담금 8억 1,600만 원이 감액계상 되었습니다.

건설관리본부 소관은 기정예산 89억 1,300만 원보다 2억 5,500만 원이 감액된 86억 5,800만 원으로 도로관리직영사업장 및 품질시험실 신축공사 1억 9,000만 원이 감액 계상되었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입니다.

기정예산 2,508억 4,700만 원보다 4.4%인 111억 500만 원이 증액된 2,619억 5,200만 원으로 회계별 주요내용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주택사업특별회계입니다.

기정예산 100억 5,300만 원보다 600만 원이 증액된 100억 5,900만 원으로 공유재산변상금 600만 원을 예비비로 계상하였습니다.

교통사업특별회계입니다.

기정예산 337억 7,500만 원보다 4억 800만 원이 감액된 333억 6,700만 원으로 세입부문은 유료주차장사용료 1억 7,000만 원, 공공예금이자수입 2억 3,800만 원 감액되었으며, 세출부문은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2억 7,000만 원, 인건비 7,0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광역교통시설특별회계는 기정예산 48억 1,000만 원보다 1억 5,000만 원이 감액된 46억 6,000만 원으로, 세입부문은 부담금 2억 8,500만 원이 감액되고, 지난연도 수입이 1억 6,000만 원 증액되었으며, 세출부문은 예비비로 1억 2,700만 원 등을 감액계상 하였습니다.

도시개발특별회계는 기정예산 1,330억 8,800만 원보다 2억 4,200만 원이 증액된 1,333억 3,000만 원으로 세입부문은 기타잡수입이 증액되었고, 세출부문은 예비비 2억 1,000만 원, 동구 가양28호선 개설공사에 3,200만 원을 증액계상 하였습니다.

산업단지특별회계는 기정예산 94억 8,100만 원보다 9억 원이 증액된 103억 8,100만 원으로 세입부문은 산업단지 재생계획수립용역 국고보조금이 증액되었고, 세출부문은 예비비 24억 9,700만 원을 감액하고, 산업단지 재생계획수립용역 18억 원을 증액하고, 15억 9,400만 원을 일반회계로 전출하였습니다.

다음은 도시철도사업특별회계입니다.

기정예산 322억 5,100만 원보다 1억 5,000만 원이 증액된 324억 100만 원으로 공공예금이자수입을 예비비로 증액계상 하였으며, 학교용지부담금특별회계는 기정예산 233억 7,900만 원보다 41억 5,300만 원이 감액된 192억 2,600만 원으로 세입부문은 공공예금이자수입 4,700만 원이 증액되고, 일반부담금이 42억 원 감액되었으며, 세출부문은 교육비특별회계전출금 26억 원, 예비비로 15억 5,300만 원이 증액계상 되었습니다.

기반시설특별회계는 기정예산 7억 6,600만 원보다 4억 8,200만 원 감액된 2억 8,400만 원으로 세입부문은 순세계잉여금이 1억 6,300만 원 증액되고, 지난연도 수입이 6억 5,200만 원 감액되었으며, 세출부문은 징수교부금 1억 5,200만 원, 예비비 3억 3,000만 원이 증액계상 되었습니다.

경부고속철도변특별회계는 기정예산 24억 4,200만 원보다 150억 원이 증액된 174억 4,200만 원으로 세입은 일반부담금증액분이며, 세출은 지장물이설비로 증액계상 되었습니다.

다음은 명시이월사업입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전체 44개 사업 1,182억 3,100만 원이 명시이월 대상이며, 일반회계가 33개 사업에 825억 2,300만 원, 특별회계는 11개 사업에 357억 8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일반회계 명시이월사업을 국 소관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경제과학국 소관입니다.

근로자종합복지회관 건립공사 46억 2,000만 원 등 총 4개 사업 94억 5,000만 원이 절대공기 부족으로 인하여 부득이 이월하였습니다.

다음은 교통건설국 소관입니다.

자양동~용운동간 도로확장공사 23억 2,000만 원 등 4개 사업 74억 4,400만 원은 보상협의 지연으로, 계백로 우회도로공사 75억 1,700만 원 등 18개 사업 427억 4,700만 원은 절대공기 부족으로 이월하였습니다.

또한 도시주택국 소관의 경우 경부고속철도변정비사업 208억 1,200만 원 등 총6개 사업 223억 5,000만 원을 절대공기 부족으로 이월하였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청사 이전건립공사 5억 3,100만 원은 11월 말 실시설계 용역완료로 인하여 부득이 이월하였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 명시이월사업입니다.

교통사업특별회계의 벌곡길 선형개량사업 22억 7,200만 원 등 5개 사업 75억 8,700만 원을 절대공기 부족으로, 광역교통시설특별회계의 신대지구 버스공영차고지 문화재시굴조사 학술용역 3,000만 원은 토지보상 후 시행민원으로, 도시개발특별회계는 학하지구 도시개발사업 66억 1,000만 원은 개발계획변경고시 지연으로 인한 용역기간 연장으로, 상서·평촌 도시개발사업 19억 400만 원은 절대공기 부족으로, 산업단지특별회계의 대전산업단지 재생계획수립용역 18억 원은 국비교부결정지연 및 입찰공고기간 부족으로, 도시철도사업특별회계는 도시철도기본계획 변경 및 타당성 검토용역 3억 3,100만 원이 행정절차이행에 따른 절대공기 부족으로, 끝으로 경부고속철도변정비사업 174억 3,600만 원은 절대공기 부족으로 각각 부득이 이월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09년도 제3회 추경예산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개괄적으로 보고 드렸습니다만, 사업별 구체적인 내용은 위원님들의 심의를 받는 과정에서 각 소관별로 상세하게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오영세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금번 2009년 제3회 추경예산안은 예산형편을 고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생활에 필요한 사업 등 꼭 필요한 예산만을 편성하였음을 감안해 주시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2009년도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일괄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200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및 사업명세서

· 2009년도 제3회 추가경정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및 사업명세서

O공기업특별회계 O기타특별회계

(이상 2권 별도보관)

·2009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吳榮世 이택구 경제과학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연정수 전문위원 일괄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延正洙 전문위원 연정수입니다.

2009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연정수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방금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를 드린 200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승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梁承根 委員 양승근 위원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 준비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금년도 제3회 추경, 정리추경이지요.

예산안을 분석해보니까 거의 감액사유가 발생된 것에 대해서 감액처리를 한 것이 대부분이고 일부가 신규예산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특별히 잘못된 점은 없습니다만 시기적으로 우리가 금년에 3차에 걸쳐서 추경예산을 편성했는데 좀 빨리, 감액사유가 제2차 추경 이전, 2차 추경을 9월에 했지요, 이전에 감액사유가 발생된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에 와서 감액하는 그런 항목들이 상당 부분 있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몇 가지만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경제과학국에서, 사업명세서 375쪽, 대전종합유통단지 북부진입로 건설 4억 3,000만 원이 감액된 거지요.

감액사유가 뭐지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자료에 나옵니다만 당초 물가변동으로 인한 계약금액 조정, 에스컬레이션이라고 해서 그 부분 조정금액 때문에 예산편성했던 부분인데 이후에 관급자재비 원가인하 및 자재재활용사업비 정산 등 이런 요인에 의해서 감액사유가 발생됐기 때문에 이번에 감액하는 것입니다.

梁承根 委員 이것도 9월 이전에 관급자재비 원가인하로 인해서 감액사유가 발생됐다는 것을 9월 이전에 알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제2차 추경 때 했어도 될 사항인데 좀 늦었지 않은가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건설관리본부장이 공사를 담당했기 때문에 그 사항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방금 경제과학국장이 말씀드린 대로 작년도에 물가상승이 급격히 이루어지면서 에스컬레이션 요인들이 많이 발생했었는데 금년 초부터는 급격히 인상됐던 물가가 금년중에는 안정적인 추세로 돌아서면서 감액요인이 발생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감액이 이루어졌고, 또 하나는 금년 7, 8월경에 마무리 공사하는 과정에서 이설도로, 호남고속도로를 가설도로를 만들었는데 가설도로에 있던 임시로 사용되던 통로박스가 폐기처리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폐기처리를 하지 않고 그것을 동물원진입도로에 재활용하면서 8,700만 원 정도의 예산절감을 가져왔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함께 포함돼서 감액대상이 발생했습니다.

梁承根 委員 감액했다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고 시기적으로 삭감사유가 발생되면 바로 신속하게 삭감해서 제2차 추경 때 했으면 잉여재원을 타사업소에 투자할 수도 있었을 텐데 늦었지 않은가 싶어서요.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시기적으로 사업자와 계약되어 있던 부분을 마무리정산계약 변경을 하고 나서 감액시켰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9월이 지난 이후에 마지막 설계변경하면서 정산됐습니다.

그래서 시기가 9월 이전에 되지 못했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렇습니까?

잘 알았고요, 389쪽, 엑스포재창조 세미나 및 공청회 600만 원 예산이 책정됐는데 전액 삭감됐습니다.

전액 삭감된 이유가 무엇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당초에 엑스포재창조공모사업 추진이 시기적으로 예상할 때 금년 좀 앞당겨서 실시할 생각이었고 그렇게 됐을 경우에 시민들 대상으로 한 세미나라든지 공청회 이런 부분들까지 예상하고 잡았던 부분인데, 그 이후에 여러 가지 국책사업들 관련되는 요인이라든지 이런 것이 발생해서 세미나라든지 공청회 성격보다는 전문가 회의나 이런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는데 그런 부분들은 공사 측에서 그런 것을 개최하면서 그쪽에서 수수료라든지 이런 것들을 일부 지출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내년도, 이달중에 공모되면 아마 내년도에 본격적으로 진행될 텐데 그때 필요한 부분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내년도 본예산에 조금 계상했습니다, 이번에 삭감하고요.

梁承根 委員 당초부터 이게 엑스포과학공원에서 부담해야 할 예산인데 시에서 부담하려 했다가 엑스포에서 하니까 삭감된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당초에는 엑스포과학공원공사라는 게 청산절차가 진행중이었기 때문에 예산도 6개월 단위로만 예산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당초 엑스포과학공원이 6월까지 예산을 세웠다가 다시 연장하고 이런 식으로 됐기 때문에 청산하는 단계에 있는 공사가 그것을 부담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생각 때문에 저희도 예산을 세웠던 부분인데 그래서 그 부분을 공사가 계속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쪽에서 일부 집행됐습니다.

梁承根 委員 사전조사를 철저히 하고 계획을 수립했어야 하는데 신중한 예산편성이 요구됩니다.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저도 더 신경쓰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사업명세서 393쪽, 제5회 특·광역시 농업경영인대회 이것이 전액 삭감됐습니다.

삭감사유가 뭐지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그것도 자료에 나옵니다만 특별한 이유는 아니고요, 두 번째 보시면 금년 3월부터 7개 특·광역시연합회장이 중앙연합회 이사로 참여하게 되면서 특·광역시연합회가 해산됐기 때문에 당초 이쪽에 보조금을 지원해서 하려고 했던 부분인데 행사 자체가, 그러니까 특·광역시 회원만 참여하는 행사 자체가 없어졌기 때문에 예산집행사유가 없어진 내용입니다.

梁承根 委員 3월에 특·광역시연합회가 해산됐으면 당연히 9월에는, 적어도 9월, 1회 추경에는 어렵더라도 9월 2회 추경 시에는 삭감해서 타사업에 투자했어야 할 사항인데 늦은 감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시기적으로 제2회 추경에 삭감했어도 될 부분이었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앞으로는 삭감하는 시기를 잘 조정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잘 알았고요.

교통건설국장님, 사업명세서 422쪽에 괴곡교 보도개량공사, 낙찰차액으로 인한 감액이지요?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예.

梁承根 委員 낙찰차액으로 인한 감액이 발생돼서 일부 삭감하는 내용인데 이것이 언제 감액사유가 발생됐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설계를 4월에 착수해서 6월에 끝났고, 공사착공은 7월 28일 했습니다만…….

시공을 금년도 10월 말경에 들어갔거든요.

그래서 그때 시점으로 해서 2차 추경에 삭감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았느냐 보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아무튼 삭감사유 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삭감해서 잉여자산을 타 사업소에 투자해서 효율적으로 재정운용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라고요, 도시주택국도 그런 사항이 몇 개 있습니다만 그 내용에 대해서는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437쪽에 보면 중리·내동지구 1종 지구단위계획수립용역비, 도시계획정보체계UPIS구축용역비, 이것도 다 9월 이전에 삭감사유가 발생됐는데 지금 정리추경 때 삭감하는 내용이고요, 도시주택국장께 한 가지 신규사업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명세서 445쪽, 목척교주변 교량정비화사업입니다.

신규사업이지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이번에 신규로 계상한 사업입니다.

梁承根 委員 10억 공사비입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梁承根 委員 사업내용이 무엇입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잘 아시는 것처럼 목척교를 중심으로 해서 목척교르네상스프로젝트가 추진중에 있는데 실제 목척교르네상스프로젝트 구간 중에서 목척교와 은행교는 지금 현재 사업부서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 구간 중에 대흥교, 중교, 선화교는 전혀 건드리지 않는 것으로 되어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전체적인 사업완성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경관조명이라든지 아니면 난간 정비, 보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최소한의 경관개선사업을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대략적으로 어떤, 최소한은 아닌 것 같은데요, 공사비가 꽤 들어가는 것 보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교량이 세 개가 해당됩니다.

대흥교, 중교, 선화교가 해당됩니다.

梁承根 委員 대략 어떤 식으로 경관을 하고 난간을 정비할 것인지.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난간이랑 보도를 정비하고 그 다음에 경관조명을 화려하게 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그 부분이 전체적으로 목척교르네상스프로젝트 구간에 어울리게 최소한의 조명을 해야 하는 과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소요되는 사업비입니다.

梁承根 委員 그런데 신규로 하는데 지금 정리추경에 심의해서 승인되면 언제부터 사용가능한 것입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저희들 바로 현상공모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경관개선사업이기 때문에 그냥 설계만 해서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현상공모를 통해서 좋은 안을 선택해서 사업을 하고 내년도 상반기까지 목척교르네상스프로젝트가 끝나는 시점에 맞춰서 마무리를 하려고 정리추경중입니다.

梁承根 委員 이 사업비가 아무튼 12월 16일이 지나야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저희들이 세팅이 다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사용 개시만 되면 바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이 공사비가 당연히 이월될 것이 명백한 것 아니겠습니까, 다 쓰지를 못하고?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이월됩니다만 12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1월, 2월 바로 착수할 수 있기 때문에 적어도 몇 개월은 당겨서 시행할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목척교르네상스프로젝트 전체의 어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마무리사업으로 보시면 됩니다.

梁承根 委員 이걸 본예산에 편성하더라도 불과 며칠 차이가 안 될 텐데.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본예산에 하게 되면 적어도 1월 중순 지나서 하기 때문에 한 달 이상의 갭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현상공모를 시행하고 하기 때문에 저희는 최대한으로 그 사업시기를 맞추려고 지금 그렇게 정리추경에 약간 무리한 감이 있습니다만 사업의 전체적인 완성도 때문에 이렇게 계상하게 됐습니다.

梁承根 委員 다소 무리한 감도 있는 것으로 본 위원은 생각하고요, 정리추경이라는 것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예산이 아닙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梁承根 委員 그래서 예산잔액에 대해서 삭감을 해주고 국비 반영하는 예산이나 또는 법적으로 꼭 필요한 예산만 반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는데 이런 신규사업에 대해서 아주 그렇게 급하지 않은 예산 같으면 본예산에 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려봅니다.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홍명상가나 중앙데파트를 35년만에 철거하고 목척교 일대가 전체적으로 변신을 하는데 중간에 있는 다리, 선화교, 대흥교, 중교에 대한 부분이 전혀 고려가 되지 않는다면 전체적인 완성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지금 시급하게 올렸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梁承根 委員 그렇게 시급하시면 2회 추경 때도 있고 했었을 텐데 그때는 생각을 안 했다가 이제 지금 와서 신규로 사업을 하는 것인지.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저희가 목척교르네상스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부시장을 전체 필두로 해서 현장점검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이 부분을 개선하지 않고서는 전체적인 완성도가 떨어질 것이다 해서 지금 이렇게 예산을 정리추경 때 올렸습니다.

梁承根 委員 잘 알았습니다.

이상 질의 마칩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곽영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泳敎 委員 곽영교 위원입니다.

전반적으로 우리 양승근 위원님께서 질의와 지적을 해주셨기 때문에 특별한 건 아니지만 궁금한 것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사업명세서 377쪽 청년인력 해외취업 지원에 11억 5,000만 원이 삭감되었는데 해외취업이 부실해서 삭감된 내용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된 것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저희가 청년실업 부분을 확실하게 조치를 취해야 되겠다 이런 취지로 이게 협약에 의해서 대학과 같이 추진하는 사업인데 당초 저희가 150명 정도 해외 인턴십을 추진했었습니다, 예상을 하기를.

그런데 아시는 것처럼 이번 겪고 있는 경제위기가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고 세계적으로 다같이 동반 침체하는 그런 분위기이다 보니까 저희가 열심히 추진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초 목표했던 것만큼 실적이, 그러니까 150명 정도보다 떨어지는 그런 정도 추진이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감액사유가 발생됐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郭泳敎 委員 1차분, 2차분, 3차분으로 돼 있네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郭泳敎 委員 이렇게 돼 있는데 똑같은 얘기고 진부한 얘기지만 해외취업, 해외금융공황이 다 작년에 발생하고 해서 예상이 됐잖아요?

그러면 미리미리 정리할 수는 없었을까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이게 지금 거기 자료에도 나옵니다만 1차, 2차, 3차가.

2차, 3차가 거의 2차분도 10월 또 3차분은 연말 이렇게 지출되는 상황이고요, 저희가 일단은 청년채용 부분에 대한 대책을 종합적으로 다시 세우자 해서 관내 대학총장과의 간담회나 이런 것을 통해서 청년채용2010플랜을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내년도에 더 확대해서 추진할 생각이지만 금년도에는 이런 여러 가지 여건에 의해서 당초 의욕에 비해서, 효과는 있습니다만 덜 이용이 됐기 때문에 그 부분을 우선 감액하고 내년도에는 더 확대를 해보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우리가 규모가 비슷한 광주나 울산을 비교해 볼 때 어떻습니까?

이런 예산이 있지요, 거기도?

이런 건 혹시 조사해 보셨나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부산이, 다른 광역시에는 찾아볼 수 없고 현재 부산만 유사한 예산이 20억 원 정도 서있다고 하는데요, 저희가 일단 관내에 있는 대학들이 많이 있고 또 그런 쪽에서 일부 해외 쪽에 눈을 돌리고서 연수사업이나 이런 것들을 했던 대학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대학들하고 같이 해서 대학생 해외취업에 눈을 돌려본 사업인데요, 저희도 생각만큼 당초 의욕보다는 부족했지만 상당히 100여 명 정도 취업을 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인턴십이 계속적으로 항구적인 일자리가 될 수 있게끔 지원하는 사업이라든지 그런 것까지 다 포함하려고 합니다, 내년에.

郭泳敎 委員 이것도 지금 학교 자체적으로도 물론 노력하고 있겠지만 우리 시가 기왕에 이런 예산을 수립했으면 적극적으로 학교하고 연계해서 청년실업이 줄어들 수 있도록 우리 대전시만이라도 많이 해외취업할 수 있도록 그런 데가 많아요, 이를테면 선진국 같은 데는 부족직업군들이 있어요, 이공계통으로.

이런 데는 없어서 난리입니다.

해외취업에 그런 것을 적극적으로 시가 추진하면 공부 좀 못 해서 우리나라 대학 못 갈 학생들 해외로 돌리면 가능하거든요.

이런 부분이 있는데 글쎄 학교에서도 마땅치 않고 그런 것 같은데 학교가 못하면 시라도 해야 되는 것 아니겠어요?

적극적으로.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기본적으로 학교들이 그런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각 취업센터 같은 것을 만들어서 하고 있고 또 당사자인 학생들이 얼마나 비전을 가지고 해외로 진출하느냐 이런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시는 그런 기회를 만들고 배후에서 이런 당초에 확실치 않은 취업기회를 가지고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금전적인 일부지원을 해주고 해서 더 확대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郭泳敎 委員 우리가 기왕에 맺고 있는 해외자매도시들이 있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郭泳敎 委員 그런 도시들하고 우리하고 네트워킹이 돼있으니까 적극적으로 아마 그쪽하고 협력하면 특히 호주 같은 데라든지 선진국이 좋겠지요, 아무래도 시애틀이라든지 일본.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일본 쪽도 많이 진출되는 것 같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런 데를 적극적으로 우리 시가 연결을, 우리는 할 일이 그거지요.

예산 수립해 주고 연계하고 도와줄 수 있도록 중간에서 그런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내년에 더 확대에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사업명세서 377쪽이네요.

공공기관인턴제에서 우리는 지금 1억 원이 감액이 됐는데 결국은 중도에 퇴직해서 안 하겠다고 해서 감액이 된 것 아닙니까, 당초 예산 수립한 것에서?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이것도 비슷한데요, 기본적으로 저희가 인원 채용을 인턴으로 채용했는데 그 이후에 또 정부방침에 의해서 추가채용도 하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중도퇴직자라고 해서 나오는데 실질적으로 중도퇴직자라고 하는 것은 다시 학업을 더 해서 취업을 하겠다는 식으로 해서 중도퇴직하는 사람도 있지만 중도퇴직자의 한 80% 가까이가 취업을 해서 나가는 사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는 오히려 인턴제의 본래 취지에 맞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중도퇴직자 발생에 따라서 우리 사업비 중에 일부 감액사유가 나온 것입니다.

郭泳敎 委員 며칠전 일간지 신문에 보도한 것, 나온 것 아시지요, 혹시?

11월인가 12월 예산이 없다, 혹시 담당자 보셨나 모르겠는데 예산이 부족해서 인턴십 예산을 주지 못한다는 내용이 아마 일간지에 보도된 것으로 봤거든요.

없습니까?

우리 지방지인데.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저희는 토털 지금 270명 이상 근무하고 있는데요, 거기에 예산이나 이런 것들은.

郭泳敎 委員 전혀 부족하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부족하지 않습니다.

郭泳敎 委員 충청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 운영 381쪽이요.

8,470만 원이 증가됐는데 대전시에 사무소를 두는 바람에 이렇게 된 것입니까?

아니면 대전시가 전체 이것을 다 부담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분담해서 부담하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그렇지 않고요, 지금 충청광역경제권으로 대전·충남·충북이 묶여 있는데 선도산업지원단의 입지를 당초에 정할 때 선도산업지원단 사무소가 위치하는 그 자치단체가 사무공간을 제공하는 것으로 그렇게 조건이 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저희가 대덕테크노밸리에 있는 사옥에 마련해서 썼었는데 그것이 지금 청산되면서 매각될 예정이기 때문에 이것을 새로 건축되는 대덕특구에 비즈니스허브센터로 이전하게 되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임대료를 내야 합니다.

그 부분을 계상하는 것입니다.

郭泳敎 委員 임대료만 내는 것이지요?

더 다른 것 부담하는 것은 없습니까?

분담은 상관이 없는데 우리 대전시가.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임대료입니다.

郭泳敎 委員 임대료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郭泳敎 委員 임대료만 우리가 전액 부담하고 운영비 이런 것은 분담.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나머지는 중앙에서 일부 받습니다.

郭泳敎 委員 385쪽에 대전신용보증재단 기본재산 조성 이것은 그냥 알고 싶어서 묻는 거예요.

이게 굉장히 늘었네요.

127억 원 정도가 증액됐는데 설명해 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기본적으로 저희가 이번에 금년 초에 경제위기에 따른 유동성 대책을 추진하면서 결국은 중소기업정책자금을 많이 확대를 해도 실제 기업이 가져갈 수 있는 여건이 잘 안 되면 담보나 이런 게 부족하기 때문에요.

그래서 결국은 신용보증을 확대해야 되는데 전국적으로 돌아가는 기술신보나 신용신보 이 두 가지 기능을 갖고서는 일부 규모가 영세한 쪽의 우리 관내에 있는 기업들이 혜택을 받기가 어렵다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최소한 5배 정도의 혜택을 줄 수 있거든요, 출연금액에.

그래서 상당히 효율적인 금액이기 때문에 금년부터 상당히 기본재산을 늘려나가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하고 내년도에 또 확대를 해나갈 생각입니다.

郭泳敎 委員 그래서 지금 출연금이 얼마입니까, 그러면?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기본재산 전체적으로 188억 원 정도.

郭泳敎 委員 현재?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기본재산 조성 실적으로.

郭泳敎 委員 금년도가 그렇고, 아니 지금까지 총 신용보증재단 출연금?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한 580억 원 정도 됩니다.

郭泳敎 委員 580억 원 되지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郭泳敎 委員 그런데 금년에만 127억 원을 한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188억 원입니다.

郭泳敎 委員 금년도, 1회 추경 아니…….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국비 사전사용 승인받은 것이 117억 1,800만 원 하고 시비 56억 원 포함해서 188억 원 정도 됩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니까 국비가?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117억 1,800만 원.

郭泳敎 委員 그리고 시비가?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56억 원.

郭泳敎 委員 56억 원해서 176억 원이네요, 173억 원?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거기에 금융기관 지원분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포함해서 188억 원 정도.

郭泳敎 委員 그러면 금년도만 기본재산이 180억 원이 늘어나는 것입니까, 추가로?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그렇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면 지금 한 500억 원 되는 데다 플러스 180억 원해서 700억 원 가까이 되는 거예요, 내년부터 만약에 되면?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그것 포함해서 575억 원이고요.

郭泳敎 委員 170억 원까지 포함해서 500억 원이다?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郭泳敎 委員 그러면 그간에는 한 300억 원 정도였었다는 얘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그동안은 저희가 기본재산 하는 부분이 2008년까지 372억 원 정도.

郭泳敎 委員 372억 원?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郭泳敎 委員 이렇게 국비를 전 광역에 다 지원해 준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국비지원 비율이 정해져 있고요, 시비확보 능력에 따라 국비가 내려오기 때문에 여러 가지 면에서 효율적인 지원수단이 되는 것입니다.

郭泳敎 委員 상당히 획기적으로 많이 늘어난 것 같은데 신용보증재단이 설립된 이후로 거의 더블 정도, 적립액의 50% 정도가 늘어난 것 아닙니까, 한 해에?

그렇게 보는 것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그렇고요.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이게 사실 경제위기에 따른 유동성 강화대책 이런 것을 펴면서 특히 소상공인 지원강화를 해나가면서 보증금액도 엄청나게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나중에 일부 사고율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 부분인데 그럴 때 그것을 감당할 수 있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기본재산이 어느 정도 늘어나야 됩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면 188억 원이 금년도에 기본재산이 늘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5배 약 1,000억 원 정도의 실적이 된 거예요, 보증이?

실적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보증실적은?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금년도 목표 대비 2배 정도 되는데요, 금년 보증실적이 1,468억 원 정도.

郭泳敎 委員 1,400억 원 정도?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郭泳敎 委員 이게 약 총액이 600억 원 정도에서 1,400억 원이 거량된 것으로 보는 것입니까?

규모가 600억 원 정도에서, 총 규모에서?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지금 누적된 기본재산이 아까 말씀드렸던 그 정도 되기 때문에.

郭泳敎 委員 1,400억 원의 보증실적은 기본재산 얼마를 대비해서 그렇게 한 것이냐 얘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운용배수라고 해서요, 기본재산에 대해서 얼마까지 할 수 있느냐에 따라서 법적으로 한도는 더 높습니다만 실질적으로 한 3배 해왔었습니다.

郭泳敎 委員 아니 그게 아니고, 지금 현재 600억 원, 금년도에 180억 원이 늘어서 한 600억 원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郭泳敎 委員 그러면 이 600억 원에 대한 실적이 그런 것인지, 이 180억 원 뺀 실적이 지금 보증실적으로 1,400억 원인지 그것을.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아까 말씀드렸던 그것은 기본재산을 늘려나가는 것이고요, 보증공급은 그것을 바탕으로 업체에 대해서 보증을 얼마 공급하느냐에.

郭泳敎 委員 그러니까 이것을 바탕으로 했는데 180억 원이 그 바탕에 들어갔느냐, 안 들어갔느냐 그동안 죽.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아직은 이번에 세우는 것이기 때문에요, 그 부분은.

郭泳敎 委員 세우는 것이니까 안 들어갔지요?

그러면 300억 원 정도에 대한 보증실적이 1,400억 원이라는 얘기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렇다고 보는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郭泳敎 委員 그러면 내년도에 한 600억 원 정도로 늘어나면 얼마 정도 보증실적이 예상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내년도 목표는 1,000억 원 정도.

(「1,000억 원 늘리는 정도」하는 직원 있음)

郭泳敎 委員 늘리지요.

2,000억 원 되겠지요.

2,400억 원 정도.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1,000억 원 늘리는 정도.

郭泳敎 委員 2,400억 원 정도.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郭泳敎 委員 그래요.

청주공항 이게 교통건설국장님이신가요, 청주공항?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예.

郭泳敎 委員 409쪽에 이게 삭감됐는데 해외취항이 안 돼서 아마 금년도에 쓰지 못하는 것 같은데 이것 설명해 주시지요?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지금 현재 당초에 저희들이 1억 원 정도로 청주공항 이용 항공사업자에 대해서 결손분에 대해서 지원을 해주기 위해서 예산을 계상했습니다만 청주공항사업자를 충북도에서 공모를 했습니다.

했는데 이스타항공이 사업제안서를 제출해서 선정된 바 있습니다만 그동안 이스타항공이 오사카하고 청주공항을 연계하는 새로운 신규 국제노선을 운항할 계획이었습니다만 일련의 사업절차가 늦어지는 바람에 국제공항에 대한 면허를 취득했습니다만 오사카공항 당국하고 뭐라고 할까, 비행장을 사용하는 인허가라든지 이런 문제가 현재 지연이 되고 있기 때문에 금년도에 운항실적이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원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예산을 부득이하게 삭감할 수밖에 없지 않나 보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이 예산 1억 원은 3개 시·도가 합의해서 분담해서 재정지원해 주는 건데.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이 예산은 확정금액이 아니고 불확정금액입니다만, 물론 운항을 하고 나서 운항한 실적에 따라서 주게 되는 것인데 다만 총 결손액 중에서 각 시·도가 부담하는 비율이 충북이 46%고, 대전이 33%, 충남이 20% 이렇게 비율에 따라서.

郭泳敎 委員 이 비율은 어떤 비율을 근거로 비율을 만들어놨어요?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그것은 당초에 산업경제연구원에 저희들이 재정지원을 해주는 차원에서 용역을 의뢰했습니다만 그 용역결과에 의하면 청주공항을 각 시·도별로 이용하는 인구수라든지 이런 비율에 의해서 산정하도록 돼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면 지금 청주는 국제노선이 없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지금 현재 대만에 가오슝 한 개 노선만 운항하고 있는데요, 아시아나항공에서.

그 다음에 수시로 부정기적 정기적 항공이라고 해서 어떤 텀을 두고 나서 정기적으로 운항하는 노선들이 수시로 발생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郭泳敎 委員 쉽게 얘기하면 국제노선 실적이 없어서 예산은 세워놨는데 지원은 못 해준 거잖아요?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예.

郭泳敎 委員 그게 어처구니가 없네요.

이게 왜 청주공항에 국제노선이 가오슝 하나 있고.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이것은 신규로 앞으로 개설하는 노선에 대해서만 저희들이 지원해주는.

郭泳敎 委員 아, 신규로 할 때만 이걸 지원해 주는 것이고, 기존에 있던 부분은 지원을 안 해주는 것으로 돼 있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예, 맞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니까 신규로 개설될 때 그 실적에 의해서 분담비율에 따라서 주는 것인데 신규개설을 못 했군요, 한마디로.

지금까지 국제노선이 있는 건 있지요, 지금 청주공항에?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지금 부정기적 정기적으로, 부정기적 정기운항이지요.

이런 것들이 현재 개설을 했다가 또 종료가 되고, 또 그런 것들이 현재 진행된 바가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특별회계 쪽인데요, 경제과학국장님이네요.

사업명세서 69쪽에 전통시장활성화 연구용역, 국비와 시비가 50%씩 해서 연구용역을 이월하는 것입니다.

왜 이월됐는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이게 예산을 2회 추경에 저희가 세웠던 부분이고요, 이게 저희가 전통시장활성화를 그동안에 아시는 것처럼 시설현대화 중심으로 죽 국비사업에 의해서 추진을 해왔는데 결국은 전통시장 특성화가 또 필요하고, 또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게 하느냐 이런 종합적인 용역이 필요하다 그래서 2회 추경에 세웠는데 그 이후에 여러 가지 대상, 용역수행기관 선정하는 과정에서 미리 사전조사도 해야 되고 그런 과정 때문에 부득이 늦어졌습니다, 이 부분이.

郭泳敎 委員 2회 추경에 세웠을 때는 바로 금년도에 집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말하자면 2회 추경이라고 해서 시기가 7월인가요, 8월인가요, 2회 추경할 때가?

8월에 했나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9월입니다.

郭泳敎 委員 9월에 했나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9월입니다.

그래서 10월에 대전발전연구원과 계약해서 지금 착수가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2회 추경하고서 빨리 진행을 시켰습니다만 어차피 그게 2회 추경에 된 부분이기 때문에 금년에 완료할 수가 없고.

郭泳敎 委員 그러니까 이건 이미 이월될 것으로 예상이 된 상태로.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어느 정도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는 생각하에서 세웠던 예산입니다.

그래서 이게.

郭泳敎 委員 보통 용역하면 몇 개월 걸려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저희가 지금 잡고 있는 건 15개월 정도 잡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15개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개수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요, 36개 전통시장을 다 대상으로 하다 보니까 한 15개월 저희가 잡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아, 15개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郭泳敎 委員 그러면 이렇게 장기간에 걸쳐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또 전통시장의 문제가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 이 추경에 이렇게, 그때 당시 따졌어야 될 문제지만 세워지고 한 부분이 뭘까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저희가 전통시장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郭泳敎 委員 혹시 국비가 그때 받아들여져서 부득이 그랬다든지 그렇다면 몰라도 그런 것도 아닌 것 같고.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지난번 의회에서 우리 권형례 위원님께서도 그동안 많이 지적을 해주셨던 부분이고, 그동안에 사실은 전통시장활성화 부분이 시설현대화 위주로만 갔는데 그 부분을 여러 가지 특성화라든지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대책을 세워야 한다 그런 필요성에 의해서 저희가 전통시장활성화에 대한 시 자체 계획을 수립했고요, 그에 따라서 용역을 시행시켜야 되겠다 그래서 우리가 행정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하면서 한쪽에서 그런 용역을 전문적으로 수행을 해주면 그것을 다시 반영을.

郭泳敎 委員 수립계획이 7월이나 8월 됐으면 그게 시급한 것이 아니라면 금년도 본예산에 반영을 한다든지.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내년도.

郭泳敎 委員 내년도 본예산에.

추경중에까지 이렇게 해서 급하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가급적이면 이게 장기에 걸치는 용역이기 때문에 저희 생각에는 내년 연말쯤이면 용역결과가 어느 정도 나오지 않겠느냐 그런 취지에서 당겨서 해보자 그런 취지였습니다.

郭泳敎 委員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6분 회의중지)

(11시 23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榮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全炳培 委員 교통건설국이요, 사업명세서 422쪽, 설명자료 82쪽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남대교 건설에 관련해서, 찾으셨나요?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예.

全炳培 委員 전문위원의 검토보고에도 지적하셨습니다만 작년 정례회 때 예산을 다루면서 연내 완공이, 준공이 불가능할테니 이것을 추경이나 본예산에 세워달라 이렇게 누차 당부한 바도 있고 또 상임위에서 삭감이 되었던 것이 예결위에서 예산이 다 살았어요.

기억하시죠?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예.

全炳培 委員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5억 원이 감액이 되었죠?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예.

全炳培 委員 전문위원의 검토보고에도 나와 있는데 이것은 계속사업비로 추진해도 충분한데 이것 때문에 무리하게 예산편성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저희들이 판단하기에 예산을 무리하게 한 것보다는 일단 당초에 계상되었던 사업비를 가지고 기한 내 준공할 계획이었습니다만 공사비를 입찰에 붙인 결과 낙찰차액이 발생이 되기 때문에 이것은 공기와는 현재 문제가 없는 사항이 아닌가 저희들이 보고 있습니다.

全炳培 委員 우리 교통건설국장께서는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의지나 노력은 좋아요, 그런데 국장님께서는 예산에 대한 욕심이 너무 많으세요, 어떨 때 보면.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당초에 예산을 계상할 때는 총액을 계상하는 것이 원칙이고 중간에 공개경쟁을 통해서 예산을 입찰에 붙였을 경우에 예상되는 낙찰차액을 반영할 수는 없는 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필요한 사업이 98억 원으로 봤는데 입찰과정에서 5억 원의 낙찰차액이 발생이 되기 때문에 이 사항은 저희들이 예산을 더 많이 확보하고 안 하고 하는 문제를 떠나서 당연한 절차가 아닌가 판단이 됩니다.

全炳培 委員 아까 곽영교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입니다만 사업명세서 409쪽, 청주공항 이용 항공사업자 재정지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본 위원의 생각에는 청주공항이 국제공항이죠?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예.

全炳培 委員 국제공항이라고 하기에 너무 초라해요.

국제노선이 아까 가오슝 노선 하나 있다고 했는데 이게 근본적인 문제가 있어요.

국장님께서는 청주공항 이용을 대전, 충남, 충북 중에 누가 제일 많이 이용을 한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아까 말씀드린 산업경제원의 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충북이 현재 제일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와 있고 그 다음에 대전에 두 번째로 33% 정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全炳培 委員 분담비율말고 이용.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그러니까 이 분담비도…….

全炳培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충북보다도 대전이 더 많이 이용할 거예요, 한번 확인해 보세요.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글쎄, 저희들은 이 분담비율을 이용률에 따라서, 비례해서 산정을 하기 때문에 이것을 인용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全炳培 委員 지금 청주에서 일본노선 취항할 수 있는 것은 필요한 노선입니다.

이 노선이 굉장히 중요한 노선인데, 물론 동경까지도 괜찮고요.

그런데 현재 이스타항공하고 협의가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지금 이스타항공이 금년도에 선정을 한 바가 있습니다만 지금 일본에서 항공법이 개정이 되어서 비행장에 시착하는 문제가 현재 허가가 아직 안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사전에 절차를 득하기 위한 것들이 지연되고 있는 상태에서 실적이 발생되지 않기 때문에 금년에 예산을 부득이 삭감하게 된 배경이 되겠습니다.

全炳培 委員 예를 들어서 취항이 된다고 하면 우리 시가 1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예.

全炳培 委員 이것이 상당히 어떻게 보면 대전시가 많은 재정부담을 가지고 있을 요인이 있을 수가 있어요.

그렇죠?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예.

全炳培 委員 예를 들어서 이것이 어떻게 협약을 맺었는지 잘 모르겠는데 이용승객수가 적을 경우에 우리가 재정보전을 해줘야 되지요?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예.

全炳培 委員 그 내용을 잠깐만 설명을 해보세요.

어떻게 재정보전을 해주는 것인지?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운항을 한 최종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해서 결손금이 발생이 되면 결손금의 50%는 항공사업자가 부담을 하고 3개 시·도가 50% 범위 내에서 아까 말씀드린 공항에 인구의 이용률이라든지 이런 것을 기초해서 하는 것인데 지금 1억 원을 계상해 놓았다고 하더라도 종전에 지원해준 실적을 보게되면 저희들이 한 4,600만 원 정도 아시아나항공에서 청주와 북경 노선을 운항할 때 그때 지원한 사례가 있습니다만 이것이 확정금액은 아니라고 봅니다.

운항 실적에 따라서 지금까지 나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全炳培 委員 본 위원이 위원장을 할 때 충북도의회에서 저를 찾아왔어요, 찾아와서 공항 이름을 청주공항이라고 안 해도 좋다, 대전공항이라도 좋겠다, 그것을 감수하면서까지 지원해 달라고 했던 내용이었어요.

그런데 국제공항의 이름변경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공항 이름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은 얘기예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노선이 취항이 된다고 해서 적자가 2억 원이 될 수도 있고 3억 원이 될 수도 있어요, 그렇죠?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저희들이 이 예산을 계상해 놓은 것은 항공운항 형태가 부정기적 정기노선이라고 하는 것은 예를 들어서 금년 1월부터 12월까지 기간을 정해놓고 매주 항공 스케줄, 공항의 스케줄에 의해서 정기적인 노선을 말씀드리는 것인데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저희들이 2, 3년을 계속 지원해 주는 것이 아니고 저희들하고 협약한 내용기간 내에서 발생한 손실을 보전해 주는 금액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2, 3억 원까지는 발생될 것으로 보지 않고 종전의 지원사례를 보더라도 소규모 저가항공사인데, 비행기를 이용하는 인구수라든지 실태 이런 것에 비춰봤을 때 최소한도 1억 원은 넘지 않겠느냐 보고 있습니다.

全炳培 委員 잘 검토해야 됩니다.

그리고 우리 대전시민이 청주공항이 활성화가 되지 않음으로써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데 경제적인 손실을 총 따져보면 엄청난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시간적인 것말고도 공항까지 이동을 하는데 버스요금이라든지 이런 것이 너무 많이 경제적인 손실이 많기 때문에 우리는 어떻게 하든지 청추공항 활성화를 시켜야 됩니다.

우리 국장께서도 청주공항 활성화를 할 수 있도록 3개 시·도가 적극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예, 관련해서 부가적인 설명을 드리자면 국토해양부에서 전국의 지방공항을 활성화시키는 중에서 청주공항을 대표적으로 선정해서 민영화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영화작업이 되어서 매각절차가 끝나게 되면 운영권이 매각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결과가 나오면 국가적인 지원이라든가 여러 가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서 상당히 유리하게 작용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어떤 흐름에 맞추어서 3개 시·도가 공동으로 협력을 해서 청주공항 활성화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全炳培 委員 청주공항은 어떻게 보면 국제공항이라고 하나 제주도 가는 것만 이용을 할 거예요, 그렇죠?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예, 단일노선은 제주도하고 국제노선 1개선.

全炳培 委員 면세점도 없고요, 이게 취약이에요 청주공항이.

활주로도 더불어서 확장을 해야 될 필요성도 있고.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全炳培 委員 예, 문제가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몇 가지만 정리를 하겠습니다.

사업명세서 385쪽,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이차보전 이 내용에 대해서 경제과학국장께서 답변해 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이 사업은 중소기업중앙회 측에서부터 계속적으로 각종 간담회나 이런 것을 할 때 건의가 계속 있었던 사항으로서 예산에 반영했던 부분인데 공제사업이.

○委員長 吳榮世 예산이 8,600만 원인데 8,000만 원이 감액되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그렇습니다, 이것이 조금 공제사업기금에서도 조합원들한테 대출을 해주게 되는데 대출하는 데 따른 이차보전금을 지원해 달라는 건의가 계속 있어 왔습니다.

그래서 당초에 저희가 예상하기로는 이쪽에서 요구된 것이 한 2억 원 이상을 했었는데 저희가 삭감을, 일부 감액을 시켜서 8,600만 원 정도 예상을 하고 세웠던 부분인데 그 이후에 경영안정자금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지난번 유동성대책 추진하면서 이차보전을 확대했습니다, 1%씩.

그렇다 보니까 공제사업기금에서 이차보전을 해줘도 이 부분보다 경영안정자금이나 이런 부분들이 크기 때문에 그쪽으로 받고 일부 남는 분들이 이것을 이용하게 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받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경영안정자금 조건이 조금 더 좋은 것이죠.

그래서 공제사업기금에 대한 사용자들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줄어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2회 추경에 삭감을 하려고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그때 이 상황에 따라서 다소 경영안정자금이 꽉 차면 이쪽으로 오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해서 했었는데 지금 현재 상황에서 보면 한 600만 원 정도 예비로 남겨놓고 나머지는 삭감을 해도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으로 이번에 삭감하게 된 것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내년도에 예산편성이 되어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내년도에도 지금 남겨놓은 정도 금액 한 500만 원 정도 우선 편성을 해놓았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것이 뭐 있으나마나죠, 500만 원, 600만 원 해놓아야 그것이 뭐 필요가 있어요.

실질적으로 이것이 보니까 보전율이 다른 것에 비해서 경영안정기금이 3.5%에서 5.5%, 소상공인개선자금이 3% 이렇게 되어 있는데 너무 보전율이 적다는 얘기예요.

1%, 2% 해서 누가 여기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느냐는 얘기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그렇게 보실 수 있는데 일단은 금년도 추진실적을 보더라도 이것이 소액으로 45건에 약 300만 원 정도, 330만 원 정도 이차보전을 해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어떻게 보면 대출을 받는 입장에서 볼 때는 다양한 대출상품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아주 없애는 것보다는 기존에 경영안정자금 이런 것을 이미 다 썼기 때문에 또는 다른 상품을 이용하기 어려울 경우에는 공제사업기금에 대출을 받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 정도 최소한으로 운영을 해볼 생각인데요.

○委員長 吳榮世 탄력적으로 이용할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委員長 吳榮世 다음은 근로자종합복지관 부지매입비 상환 관계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세요, 386쪽.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이것이 대덕테크노밸리의 근로자종합복지관이 건립중에 있는데 기본적으로 지금 현재 대덕테크노밸리가 청산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미분양토지에 대한 부분들을 정산하는 과정에서 대전시와 한화 쪽은 현물로 받게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미분양토지로 되어 있는 그 땅을 청산하면서 서로 현물로 받을 수도 있고 돈을 내고 살 수도 있는 것인데 실제로 주주간 협약서에 보면 조성원가로 땅을 넘겨받기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일단은 근로자복지관 건립 예정부지를 그냥 현물로, 땅으로 받는 것보다는 우선 토지매입대금을 확보해서 토지를 매입하고 나서 다른 땅을 토지로 넘겨받는 것이 유리하겠다는 생각으로 토지매입대금을 세우는 것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건축비하고 토지매입비가 모두 포함이 되어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우선 토지매입비만 들어가는 것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렇죠?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委員長 吳榮世 그리고 연도별 증감내역이라든지 토지매입대금이 서로 자료가 맞지 않아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위에 자료 35쪽에 전체 연도별 증감내역 그 예산은 전체 건축비까지 포함된 예산으로 보시면 되고 현재 토지매입비에 대한 부분 한 16억 원 정도 되는 돈은 그것은 토지매입비만 따로 뽑아서 이번에 예산을 세우는 것이기 때문에 다소 숫자상으로 이해하시기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렇습니까?

자료상에 금액이 틀리다든가 그런 것은 아니죠?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委員長 吳榮世 다음에는 학교우유급식사업 이것은 내용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395쪽이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이것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중·고 학생들한테 우유를 급식하는 사업인데 그동안에도 계속 추진을 해왔고 이번에 예산 세우는 이유는 자료에도 나와 있듯이.

○委員長 吳榮世 그동안 추진된 것은 뭐예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3/4분기까지 추진된 현황이 6억 3,500만 원 정도 추진해 왔습니다.

우유 200㎖ 기준으로 해서 330원 단가로 해서 학생들한테 편부모가정이나 저소득층자녀 이런 쪽에다 지원을 하는 것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런데 좀 늘었습니까?

1만 1,504명에서 자료에 보면 육백 몇 명이 증가된 것 같아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농식품부에서 보조금결정통보가 올 때 금액에 따라서 조금씩 조정하는 부분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추가로 얼마 정도 더 배정이 되면 그에 따라서 우리 시비를 좀 더 세우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런데 330원짜리 우유가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것을 주로 공급을 하지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우리 지역 자체적으로 우유를 생산해서 납품하는 업체는 현재 대전에는 없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없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인근 타지역에서 받아서 공급을 하는 것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우리 지역에는 우유를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시스템이 없다는 것이죠?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그렇죠, 우유제품을 만들 수 있는 업체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委員長 吳榮世 알았습니다.

다음은 우리 교통건설국, 시내버스충전소 폐지 관계 이것은 어떤 내용입니까?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시내버스충전소 폐지에 따라서 원상회복 문제가 발생했습니다만 지금 현재 기점지를 활용하고 있는 장소가 동신고등학교에 기점지가 있습니다.

판암동에 옥천 가는 길을 확장공사를 해서 기점지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인접으로 장소를 옮겼습니다만 현재 그린벨트지역이거든요, 그래서 그린벨트지역을 사용하지 않게 되면 기왕에 있던 기점지의 포장이라든지 이런 시설을 철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투입되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러면 여기 충전소가 없어지면 대체할 충전소가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그것은 그 위로 이동을 시켰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어디로요?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그 주변으로요.

○委員長 吳榮世 바로 옆으로?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예, 그 위쪽으로 해서.

○委員長 吳榮世 옆으로 이전을 했고 또 용운동에 충전소 신설이 되지요?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예.

○委員長 吳榮世 그러면 그것은 자동적으로 없어지는 것입니까?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용운동에 충전소는 현재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委員長 吳榮世 아니 용운동에 충전소가 왜 없어요.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지금 충전소를 확충하는 관계는 시내버스가 각 방향으로 운행이 될 때 공차거리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공차거리가 많이 발생이 되면 그만큼 연료낭비가 되기 때문에 이런 것을 줄이기 위해서 대전의 도시권을 설정해서 방향을 두고서 몇 개소를 건설하도록 예정되어 있습니다만 지금 현재 대전대학교 주변에 충전소를 만든다고 하더라도 이쪽 판암동에는 그대로 존치를 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존치를 그대로 하는 거예요, 동신고등학교에 있는 충전소를?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예.

○委員長 吳榮世 실질적으로 충전소가 여러 군데 비룡동하고 용운동하고 인접해 있는데 왜?

충전소가 더 필요한가?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그러니까 충전소 설치문제는 시내버스 노선의 방향성 여기에 일치를 시켜서 공차거리를 없애자는 취지거든요.

그래서 대전대는 그쪽에 운영되는 시내버스의 한 100여 대 정도를 커버하고 이쪽 판암동 방면은 옥천 나가는 방향이라든지 그쪽 지역에 방향을 두고서, 공차거리를 줄이는 목적이기 때문에, 도시 외곽으로 봐서 몇 군데 방향을 설정해서 운영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용운동의 주민들이 충전소 엄청나게 반대를 했잖아요.

그런데 동신고등학교 자체의 충전소를 없앤다는 조건에서 아마 용운동 주민들도 충전소를 협조하고, 협조해서 내년도에 충전소를 만들죠?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지금 동신고등학교 충전소는 처음에는 그쪽 용운동의 주민들이 오해를 한 부분이 있습니다만, 이쪽 동신고등학교의 충전소를 없애고 나서 그 쪽의 시내버스는 용운동 쪽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오해를 했습니다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동신고등학교의 충전소는 그대로 존치하고 이쪽에 용운동 지역만 왔다갔다하는 버스만 이쪽 대전대 옆의 충전소를 이용하기 때문에 지금 주민들이 걱정하는 그런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본 위원 지역구이기 때문에 내용을 소상히 알고 있어요.

그런데 지난번 용운동 주민들은 동신고등학교 충전소가 없어지고 용운동에 충전소를 어쩔 수 없이 설치를 해야 된다는 조건이고 또 주민들도 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많았어요, 이 관계 때문에.

민원도 엄청나게 발생되고 했는데 용운동 충전소는 내년에 짓지요?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현재 착공을 해서 12월 말 준공예정으로 있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이번 12월이면 착공을 합니까?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준공예정에 있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준공이 돼요, 바로 시설이 되나요?

그렇게 빨리 시설이 돼?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간단합니다, 기본적으로 지하구조에 탱크가 있고 위에 기본적인 시설만 갖추어놓으면 되기 때문에.

○委員長 吳榮世 어쨌든 용운동에 있는 충전소는 주민들이 그간에 많은 반대가 있었지만 어쩔 수 없이 필요성에 따라서 협조를 하고 있어요, 그렇죠?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예.

○委員長 吳榮世 하여튼 주민들의 여러 가지 요구사항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적절하게 이 문제는 주민들이 요구하는 부분을 잘 수렴해서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建設局長 金權植 예, 그동안 장소 이전문제와 관련해서 주민들의 의견을 저희들이 최대한 많이 수용을 해서 지금 이전문제까지 협의를 한 단계에서 앞으로 추가적으로 나오는 지엽적인 사항들은 저희들이 귀담아 들으면서 그런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09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9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2009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은 12월 4일 2010년도 본예산 계수조정과 함께 일괄 상정하여 실시코자 합니다.

그러면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8분 산회)


○출석위원
오영세권형례양승근전병배
곽영교심준홍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연정수
○출석공무원
경제과학국장이택구
경제정책과장이동한
과학산업과장박종수
기업지원과장김성철
투자마케팅과장신태동
대덕특구과장김철중
농업유통과장김기하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박수병
오정농수단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나병식
교통건설국장김권식
교통정책과장유세종
대중교통과장강철구
건설도로과장이승무
방재과장김명길
도시철도기획단장임철순
차량등록사업소장유명동
도시주택국장박월훈
도시계획과장조영찬
도시재생과장오세기
주택정책과장정무호
지적과장정영호
건설관리본부장서문범
농업기술센터소장송재욱
○기타출석자
(재)대전신용보증재단이사장육관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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