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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5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2009.11.30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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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5회 대전광역시의회(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2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09년 11월 30일(월) 오전 10시

장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185회 대전광역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2차 위원회

1. 2010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계속)

가. 자치행정국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0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계속)

가. 자치행정국 소관


(10시 11분 개의)

○委員長 吳丁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5회 대전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2010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중 자치행정국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심사하겠습니다.


1. 2010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계속)

가. 자치행정국 소관

○委員長 吳丁燮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0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본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는 제1차 회의 시에 마쳤으므로 질의 토론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간단 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보충답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소관 과장께서 발언대에 나와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2010년도 자치행정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이정희 위원입니다.

우리 자치행정국은 시의 살림을 하는 부서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이 세입이나 세출 문제를 충실하게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특히 지난 번에 기획관리실 예산 심의 때도 얘기를 했지만 자치행정국에서는 우리 세수확충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세수증대를 위해서 우리가 예산에서도 올라와 있지만 세원을 발굴하는 문제 또 고액체납자 징수문제 이런 데에 우리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도 주고 이렇게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제도를 통해서 우리가 세수증대에 크게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이정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저희 자치행정국 소관에 대해서 늘 많은 관심과 성원주시고 지도 편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저희 자치행정국에서는 세입과 세출, 양대 분야를 운용을 하면서 세입 분야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든지 부과된 지방세와 세외수입 확충방안에 대해서 모든 노력을 경주하고 있고 세출 분야에 대해서는 좀 더 절감할 수 있는 부분은 없는지, 또 세출예산이 적기에 시민들에게 투입이 되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늘 고민하면서 집행하고 세수증대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李貞姬 委員 우리가 보면 이번에 예산편성한 것을 보니까 신규사업도 꽤 올라와 있는데 사실은 신규사업보다는 우리가 조금 추진하는 사업의 마무리를 하는 그런 사업들이 재원에 편성되어야 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 면에서 우리가 부족한 세원들을 끌어들이려면 그 방안 조금 전에 얘기했던 것 같이 고질체납자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또 고액체납자 징수를 우리가 활성화하는데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문제들을 갖다가 깊이 있게 업무를 펼쳐 가는 것이 중요한 것인데 이런 것은 우리가 세금 부서 있잖아요.

세금 부서하고 체납액관리 징수시스템 같은 것은 우리가 지금 되어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우선 체납처분, 지방세 체납액에 대한 부분이 가장 세수 확충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체납세금 일제정리를 위해서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을 상·하반기에 연말 그리고 수시로도 하지만 집중 정리기간을 정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 지난번에 체납차량 자동차세 체납분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체납차량인식 시스템을 그전에는 한 대 가지고 운영했습니다만 5개 구에 자동인식시스템을 배치해서 차량 번호판 영치 등을 통해서 지금 자동차세 징수대책을 과년도 보다는 강화를 시키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행정 제재와 압류 부동산 적극 공매 이런 부분을 통해서 체납세금을 일소하고 있는데, 특히 관허사업 제한이라든지 출국금지라든지 고액 체납자 명단공개 등을 통해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체납액도 과거에는 300만 원 이상만 시에서 직접 관리를 했습니다만 100만 원 이상은 시에서 직접 관리함으로써 한 푼이라도 더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체납세금 징수를 위한 인센티브 이 말씀도 지적을 해주셨는데 지난 연도 체납세금은 어렵게 정말 고질적인 체납세금을 걷었을 경우에 체납세금 걷은 금액의 1%, 그리고 2차 연도 것은 3%, 3차 연도 이상 것은 5%를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서 인센티브도 주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지적해주신 대로 마무리 단계이기 때문에 마무리 사업비에 중점을 두고 편성을 하면서 신규사업이 편성되어 있는 것은 저탄소 녹색성장과 관련된 시청사 관리부분, 특히 시청사가 아시는 바와 같이 건축한 지 10년이 넘으면서 많은 부분에서 노후장비 이런 부분에 대한 신규예산을 요청을 드렸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리고 우리 세수를 경비를 절감하는 차원은 여러 가지가 있겠는데 지난번에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보니까 한번 물어보고 싶었는데 경상경비하고 인건비 반영비율이 다른 광역시 중에서 우리 대전광역시가 굉장히 이것이 비율이 높더라고요, 경상경비하고 인건비 반영비율이 예산 대비해 가지고?

이것은 왜 그렇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경상경비하고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 부분을 늘 말씀해 주시고 계신데, 그래서 경상경비를 편성하면서 예산담당관실에서 모든 경상경비는 5% 내지 10% 사안에 따라서 절감편성을 한 것으로 알고 있고 저희 자치행정국 소관 사업들도 전년도 대비해서 또 기정예산 대비, 이런 부분을 보면서 일정부분 절감편성을 했습니다.

특히, 인건비 부분이 증가된 부분들은 아시는 바와 같이 과거에는 신규채용을 하면 일단 결원이 있을 때 보충을 하고 2년이 경과되면 정원 외로 발령을 냈습니다만 금년도 같은 경우에는 청년실업 해소 이런 부분과 연계시켜서 일단 합격이 되면 본인이 희망할 경우 실무수습 배치를 했고 또 2년에서 1년으로 임용기간도 단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건비 이런 부분들이 실무수습 인건비가 증가되고 2년 이후에 발령하던 것을 1년이 지나면 발령함으로서 인건비가 증가된 요인이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우리가 수치상으로 나와 있는 것을 보니까 하여튼 대전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울산 여기보다도 굉장히 비율이 높기 때문에 경상경비 비중을 조금 축소할 수 있는 그런 방안도 우리가 강구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하여튼 우리가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서 세입부분에서 노력을 해달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세부적인 것 몇 가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렇게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사업명세서 143쪽에 보면 민간인 참여자 실비보상 문제가 작년인가에도 지적이 되었던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이것이 예년에 비해서는 조금 예산이 줄어서 올라오기는 했거든요.

그런데 이것이 민간인 참여자 실비보상이 2009년도에 예산 세운 것 중에서 이것이 집행이 많이 안 되고 있던데 그런데 2010년에도 이렇게 많은 액수를 올릴 필요가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난 연도에 7,000만 원을 요청을 드렸고 내년도예산에 4,500만 원을 요청을 드리고 있습니다만 지난 연도보다 감소편성한 이유는 아시다시피 내년도는 상반기에 선거법과 관련된 부분에서 많은 행사에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반 편성을 요청을 드렸고요.

두 가지로 나누어서 민간인 실비보상은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3·1절 행사라든지 광복절 행사라든지 국가 행사와 관련된 부분에서 유족이라든지 이런 분들에게 실비보상을 하는 차원이 있고요.

또 하나는 국정 현안사업과 관련된 부분, 시정 현안사업과 관련된 부분과 관련해서 세미나든지 공청회 또 현장참여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시정 실비보상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최소한의 경비를 일단 요청을 드리고 있습니다만 운영하는 과정에서도 이런 부분들이 정말 꼭 필요한 곳에 집행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도 보면 7,000만 원의 예산 중에서 지금 이것이 광복절이니까 8월까지인데 지금 현재까지 사용내역을 보면 한 1,000만 원 정도밖에 사용이 안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지금 11월이니까 얼마 남지 않았는데 그 예산을 이렇게 많이 세울 필요가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실질적으로 지난 연도에 집행이 저조했던 부분들은 당초에 예견이 안 되었던 녹색성장과 관련된 부분들이 국비로 지원된 부분이 있습니다.

녹색성장과 관련된 국비와 관련된 그 내용으로 해서 민간인 그쪽에서 집행을 하고 이쪽은…….

李貞姬 委員 다른 사업예산으로, 국비지원 사업으로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국가에서 직접 공모한 사업도 있고 국비지원사업으로 그쪽에서 집행을 많이 하고 이쪽 우리 시비를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은 절약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내년도에 일부, 올해 저희들이 편성했던 부분인 IAC와 전국체전 이런 부분과 연계선상에서 검토를 했는데 그런 부분을 아까 말씀드린 국비공모사업과 연계되는 부분에서 검토를 했었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내년도 상반기에 집행하는 데는 국가행사 그리고 관련법령과 조례에서 정해져 있지 않은 행사는 상반기에는 어려움이 있고 대신 하반기에는 이런 집행요인이 많이 생길 것으로 봅니다.

李貞姬 委員 그런데 내년에는 그렇게 크게 예산이 쓰여질 것이 그렇게, 이것이 국가단위 행사참석을 위한 민간인 여비나 급량비 이런 것을 우리가 지원해 주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것이 크게 늘어날 상황은 별로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금년 같은 경우에는 사용내역을 보니까 이것이 경제위기극복 시민과의 설명회 그리고 명예시민과의 초청간담회 또 광복절 애국지사유족 및 보훈단체장과의 간담회 이런데 이런 성격을 우리가 이것을 민간인한테 실비보상을 한다는 것이 조금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이런 설명회나 간담회에 참석하는 사람들한테 우리가 실비를 보상해 줘야 하나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간담회 참석하면 실비보상금으로 예산과목에는 편성을 하고 간단한 다과라든지 또 하루종일 몇 시간 현장견학까지 연결될 때에는 간단한 오찬 이런 경비로 지금 실비보상이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니까 개인한테 지급하는 것은 아니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개인한테 직접 돈을 주는 것이 아니고, 그때 시정설명회, 현안설명회 또 각종 국가 기념행사에 참여하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다과나 오찬비용으로 집행이 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래서 그때그때 사업들이 있으면 사업에 대한 예산도 성립이 되는데 이중적으로 되는 것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다른 분야에서 되는 부분들은 유인물이라든지 행사장설치와 관련된 부분들 이런 부분이 들어가고요.

여기에서는 아까 말씀드린 순수 그런 비용이 드는데, 특히 내년도에는 충청방문의 해가 있는 것과 연계선상에서 또 각종, 물론 문화체육관광국에서도 이런 열리는 행사를 하지만 시민단체 또 각종 구의 지도 감독 이런 부분을 총괄하는 자치행정국 입장에서도 일정부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부 계상 요청을 드렸습니다.

李貞姬 委員 예, 알겠습니다.

왜 그러냐면 금년 예산이 많이 세워졌는데도 쓰여지지 않고 남아있던 부분인데 또 올라왔기 때문에 질의를 드린 거고요.

그 다음에 사업명세서 160쪽에 보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예산이 몇 개가 올라와 있네요.

정착지원금으로 4,200만 원 정도가 올라왔는데, 지금 현재는 우리가 북한이탈주민조례가 제정됐을 당시하고 지금하고 인원수가 많이 늘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410명 정도 대전에 북한이탈주민들이 있는데 초기보다는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李貞姬 委員 많이 늘었네요.

그러면 그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빨리 지역에 정착하기 위해서 지원을 해주는 사업들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추진실적에 보니까 내용적으로는 여러 가지 좋은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예산을 배분하는 과정에서 추진방법을 보니까 각 기관이나 단체에 사업을 공모해서 예산을 주는 것으로 돼 있는데, 그러면 공모해서 주는 심사를 북한이탈주민지원협의회에서 하는 건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렇습니다.

지금 북한이탈주민과 관련된 일부 프로그램들은 이북5도사무소라든지, 예를 들어서 사회복지관, 적십자사 이런 북한이탈주민과 연관된 단체를 대상으로 해서 좀 더 나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또 공모할 때 자부담도 일정부분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인 사업내용을 보면서 좀 더 알차고 효율적이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고, 아시다시피 북한이탈주민들이 사람들하고 접하고 대민기피증 이런 부분들이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같이 동질적인 입장에 있는 단체 그런 쪽에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지난번에 북한이탈주민지원협의회의 구성원들이 초기에는 보면 이북5도사무소나 사회복지관이나 적십자 이런 새터민들을 지원하는 단체들로 협의회가 구성돼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도 그렇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렇습니다.

그 사람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 주축을 이루는 것은 초기에는 좋았는데 지금 어느 정도 우리가 사업이 정착단계에 들어가는 시점에서는 그분들이 그러니까 협의회를 구성해서 예산을 자신들이 쪼개서 공모사업에 임해서 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그것은 개선돼야 될 점이 아닌가 생각이 되거든요.

그런데 그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부분도 단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같이 검토를 하면서 일반 시민단체도 거기 참여를 시켰고 그런 부분들을 보완하기 위해서, 그리고 북한이탈주민들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교수들도 일부 참여를 시켜서 지금 말씀하신 부분들이 최소화될 수 있는 대책들을 점진적으로 강구해 나가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왜냐하면 잘못 비춰지면 본인들이 사업을 하면서 예산을 배정받는다 그러면 오해의 소지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것은 점차적으로 그 협의회 구성 멤버를 개선해줄 필요가 있다 이렇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심사하는 과정이라든지 앞으로 운영하는 과정에서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검토해서 반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리고 그 다음에 나오는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센터 운영 이것은 국비로 돼 있는데 이것은 그러면 옛날에 통일부 주관으로 하나원 교육을 우리가 지자체에 내려온 겁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금년도에 그게 전액 국비사업입니다.

금년도에 공모사업으로 해서 하반기부터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국비에서, 통일부에서 직접 그 단체를 지원했습니다만 내년도부터는 자치단체를 통해서 지원하도록 제도가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예산에 계상을 요청드렸고, 현재 이 사업은 전국에서 6개소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대전시도 그 시범기관에 들어가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여기서 센터의 기능을 할 수 있는 그런 사업주체를 잘 선정하는 게 중요하겠네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것도 금년도에 선정을 했는데 국가에서 공모를 해서.

李貞姬 委員 아, 국가에서 공모를 한 겁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통일부에서 공모를 해서 금년도에 선정이 된 복지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운영을 합니다.

李貞姬 委員 새터민들이 대전지역에 조기정착할 수 있게 이런 사업을 좀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기를 바라고요.

그 다음에 한 가지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이번에 그 165쪽에서 죽 보면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예산이 많이 올라와 있는데,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좀 얘기가 언급이 됐던 부분인데 자원봉사지원센터 민간위탁금이 2009년도에 비해서 한 1억 원 정도가 증액이 돼서 올라왔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것 때문에 증액이 됐는지 설명 좀 해주십시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자원봉사는 작년도에 대전광역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고, 금년도에는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가 최우수단체로 선정돼서 연말에 표창을 받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이 자원봉사는 그 도시의 도시민들의 품격을 나타낼 수 있는 바로미터라고 판단이 되고, 금년도에 1억 원을 추가로 계상을 해주셔서 금년도 1억 6,200만 원을 가지고 사업을 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여기서 하는 사업들이 교육사업과 자원봉사단 운영 그리고 자원봉사활성화와 관련된 부분 그리고 소식지발간이라든지 홍보 이 부분 그리고 자원봉사 관련단체들의 프로그램 공모사업 이런 부분들이 주 사업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을 하면서 보면 자원봉사 특히, 자원봉사단 운영을 하는데 여기는 도배라든지 가스, 보일러, 영세민층 이런 데 가서 실질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전문 자원봉사자들이 해주는데 기초적인 재료구입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금년도에는 1,600만 원 정도 배정이 됐었는데 금년도에 하다보니까 그런 재료가 기초적인 물품 이런 부분이 굉장히 부족해서 수요자에게 충분한 자원봉사활동을 하는데 문제가 있어서 이쪽 요인을 대폭 상향을 시켰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타시·도를 꼭 비교하는 것은 아니겠습니다만 작년도 기준할 때, 작년도에 우리가 1억 6,200만 원을 지원했는데 울산이 7억 7,200만 원 그리고 광주가 5억 8,000만 원, 서울 같은 데는 우리하고 비교할 수가 없으니까 그렇게 말씀을 드리면서, 내년도에는 정말 자원봉사연합회에서 각종 활동을 잘 해서, 어려운 여건에서 활동을 잘해서 모범적인 자원봉사도시로 성장 발전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계속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서 1억 원을 추가로 요청을 올렸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이 증액된 부분이 재료비라든가 또는 교육비에 쓰여지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보여지는데, 이것이 다른 어떤 홍보라든가 그렇지 않으면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보조 같은 것으로 나가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왜냐하면 우리가 자원봉사자를 늘리고 확대시키는 것은 굉장히 바람직한 일인데, 우리가 어떠한 행정 쪽에서 하는 자원봉사자의 활성화방안이 어떤 예산을 수반돼서 한다고 그러면 순수하게 자기들이, 자원봉사라는 자체가 순수한 자원봉사자도 많잖아요 사실.

그런데 그 자원봉사자들에 대해서 어떠한 일정액의 예산을 지원해주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는가?

원 취지를 우리가 훼손하는 부분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전적으로 인식을 같이 하고 또 운영도 그렇게 할겁니다.

지금 홍보비 말씀을 주셨는데, 금년도에 홍보비가 2,300만 원이 편성이 돼 있었고 내년도에도 같은 수준에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소식지 발간이라는 부분이 ꡐ아낌없이 주는 나무ꡑ라는 소식지를 분기별로 발간하는데, 각종 자원봉사단체에서 수범적으로 이끌고 전파시킬 수 있고 그런 부분들을 소식지 발간하는데 대개 2,300만 원 중에서 1,600만 원이 해당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사업과 연관된 부분으로 봐주시면 됩니다.

다만 분류를 그쪽에 들어갔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지금 지적해주신 대로 교육사업도 금년도보다 배로 편성을 했고, 아까 말씀드린 재료비라든지 이런 부분에 실질적으로 물품, 자원봉사 활동하는데 들어가는 장판, 도배, 전기 이런 부분에서 하는 부분이 금년도에 1,600만 원 편성했는데 내년도에 7,400만 원 정도로 증액했고, 실질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꼭 필요한 교육과 각종 물품, 재료 이런 구입하는데 중점을 두도록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왜 그것을 지적했냐 그러면 그 다음에 보면 자원봉사 전국대회 개최를 위해서 9,500만 원이 계상된 부분이 있는데 이것은 2009년도 추진실적을 보니까 이것은 우리 대전시 주관으로 하는 게 아니고 행안부하고 대전시하고 후원을 해서 주최, 주관은 한국자원봉사센터 중앙에서 하는 행사인 것 같네요.

그런데 이게 한 번 정도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해주고 또 확대하기 위해서 이런 전국대회 같은 게 필요는 한데 이것을 1년에 두 번 할 필요는 있나요?

우리가 두 번 하는 것은 물론 아니지요 이것은?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이 부분은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됩니다.

내년도가 충청권 방문의 해이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각종 행사를 대전에 유치함으로써 지역경기 진작과 연계선상에서 사실 내년도에 전국자원봉사자대회 이 경합이 6개 시·도가 붙었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 자체는 굉장히, 우리 대전시에 전국대회를 유치해서 하는 자체는 좋은데 이것은 우리가 건의할 부분인가 그렇지 않으면 우리 시에서 예산편성이 자체적으로 하는 겁니까, 이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전국행사를.

李貞姬 委員 전국행사를 우리가 유치한 건데 이것을 매년 하는 겁니까, 안 그러면 2010년도 한 번만 하는 겁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우선 전국대회를 매년 저희들이 유치할 수도 없어요.

李貞姬 委員 그렇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유치하는 해만 합니다.

李貞姬 委員 그래서 내가 얘기하는 요지는 뭐냐 그러면 이 대회가 1년에 두 번 전국행사를 하게 돼 있는데, 물론 우리가 하지 않는다고 그래도 이것은 건의사항으로 전국 주최측에다 얘기를 할 성질의 것이, 이런 행사를 1년에 한 번 정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이런 대규모 행사를 연 두 번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거든요.

그러면 우리는 참여하는 의미에서 이것은 개선이 돼야 되지 않는가 해서.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 부분에 대해서 중앙 관련 협의도 하겠습니다만, 지금 우리 시 같은 경우는 자원봉사자가 정착 발전 심화단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만 타시·도는 아직 그런 수준까지는 안간 시·도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원봉사가 일상생활화 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적인 차원에서 상·하반기로 중앙정부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지금 지적해주신 부분에 대해서도 면밀히 같이 고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자원봉사 이런 사업들이 원 취지에 어긋나지 않게 사업이 전개되기를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렇게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壽範 委員 박수범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이정희 위원님께서도 예산에 관해서 질의를 하셨는데 약간 중복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으리라고 봅니다.

2010년도 예산안을 대체적으로 보면 일반회계가 지방소비세 신설로 지방세가 493억 원이 증가하고요.

고속철도변정비사업 특별회계 신설로 부담금이 전출돼서 세외수입이 425억 원이 감소해서 자체수입증가는 68억 원 정도에 그쳤네요.

이런 것 알고 계시지요, 이것은 데이터를 갖고 계시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朴壽範 委員 국고보조금 등 중앙지원예산은 전년도 대비 12%인 877억 원이 증가하고 일반회계는 5.1%인 971억 원이 증가하였고, 특별회계를 살펴보면 고속철도변정비사업 또 지역개발기금, 광역교통시설 도시철도사업 등 해서 1,162억 원이 증가한 반면에 상수도나 주택사업, 도시개발, 학교용지부담금 등에서 424억 원이 감소해서 특별회계는 728억 원이 증가했고요.

2005년도부터 2008년도까지 연평균 8% 대의 재정신장률을 보이던 대전시가 2009년도에는 4.7%의 낮은 신장세를 보였지만 2010년도에는 지난 5년간 평균신장률 7.3%에 근접한 6.8% 신장률을 나타내고 있고, 국비보조사업이 크게 증가하면서 우리 재정자립도나 재정자주도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데이터 알고 계시겠지만 2005년도에 73.4%이던 것이 2010년도에는 54.7%로 재정자립도가 낮아졌고, 재정자주도 역시 2005년도에 84.5%였던 것이 2010년에 66.1%로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국비가 많이 보조가 되면 재정자주도나 재정자립도는 낮아지는 거니까요.

그런 부분에서 차이를 보였고, 1인당 담세율은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지방채가 점점 많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도 문제점이고요.

의존수입 비율 증가에 따른 재정구조에 대해서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복지확대정책에 따라서 국비보조금 등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2005년도 의존수입비율이 25.3%에서 2009년도에는 44%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복지가 확대되니까 어쩔 수 없겠지요.

반면, 정부 감세정책의 영향으로 지방세는 2008년도 대비 2009년에는 759억 원이 감소하였고, 세외수입도 32억 원이 줄어들어서 자체수입이 점점 내려가고 있다 하는 것이 특징이고요.

지방교부세율이 인하돼서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이긴 한데 또 뭐 2010년도부터는 부가가치세의 5%가 지방소비세로 전환되기로 돼 있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朴壽範 委員 그런데 그것이 지방세증가율은 0.4%밖에 안 되는데, 42억 원밖에 안 될 실정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이런 상황을 볼 때 자체수입비율이 감소함에 따라서 시재정의 자율성과 책임성이 위축되고 있어 지방세 등 자체수입원을 신장시킬 수 있는 어떤 제도개선을 한다든가 또는 세원을 발굴할 수 있는 대책이 요구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박수범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우리 시의 재정 전반적으로 세입과 세출 그리고 연도별 재정분석 또 국비확보상황 이런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먼저 저희 세입·세출 재정 전체적으로 분석해서 면밀히 검토의견 주신 점에 대해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늘 저희들이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들이 지방세수 확충 그리고 의존재원인 국비확보방안 이런 측면에서 양대 산맥을 가지고 저희들이 행정의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주신 대로 지방세 부분에 대해서 거래세 감소에 따른 지방세에서는 취·등록세가 가장 비중을 높이 하고 있는데 거래세 감소에 따라서 금년도가 가장 어려운 시기였고 또 그러다 보니까 경기침체와 연계돼서 체납세금 징수하는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는 있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내년도에는 좀 희망적으로 보는 것은 경기가 완만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고 또 내년도에 아파트 입주물량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볼 때는 그래도 좀 나아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시는 바와 같이 세제개편이 이루어져서 내년도부터 지방소득소비세가 도입되고, 지방소득소비세도 일단은 부가가치세의 5%를 적용하고 있습니다만 2013년도부터는 추가로 5%에서 10%로 적용이 되고, 특히 2011년도부터 개정이 되는 세목간소화와 관련돼서 시·구 간의 재원조정 이런 부분들이 현안사업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지금 지적해주신 전반적인 사항을 종합적으로 저희들도 같이 보면서 이런 부분에 차질이 없도록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답변 감사드리고요.

이와 같이 지방재정이 점점 어려워지는데도 불구하고 체납액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2005년도부터 2009년도까지 보면 계속 체납액이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2008년도에는 671억 4,000만 원이던 것이 금년도 10월 말 기준으로 786억 7,100만 원으로 나타나고 있네요.

약 115억 원이 늘어나 있고, 특히 지난 연도 체납현황을 살펴보니까 2008년도에는 346억 9,100만 원에서 금년에는 490억 4,100만 원으로 143억 5,000만 원이 증가했습니다.

이와 같은 사유는 무엇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가장 큰 부분이 그것입니다.

자동차세 같은 경우에 과거에는 자동차세 체납이 되면 자동차 판매라든지 신규구입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제도적으로 그것을 막았었는데 지금 관련법령이 개정되면서 지방세가 자동차에 체납이 됐다 하더라도 그것에 불구하고 신규로 구입할 수 있고 또 이전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체납액이 급격히 증가됐는데, 이것은 제도적인 관점에서 문제가 되고 있고요.

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지방경기 침체에 따라서, 특히 경기침체가 되니까 지방세 체납도 증가되지만 국세와 관련된 주민세 부분 그러니까 법인세할 국세, 주민세 소득할 이 부분들이 국세를 부과하고 나서 그 세액을 가지고 지방세를 부과하다 보니까 시간이 경과가 됩니다 일정기간, 그러니까 채권을 확보할 수 있는 시기를 일실하는 부분들입니다.

제도상에서 어쩔 수 없는 그런 부분인데 가장 큰 요인이 발생되는 부분 그 두 가지 관점에서 보고 있고, 이런 관점을 최대한 해소할 수 있는 방안들을 다각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고, 기존에 체납된 세액에 대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차량번호판인식기라든지 이런 부분도 한 대를 운영하던 것을 다섯 대로 확대하고 그럼으로써 한 20억 원 정도 징수효과는 보고 있습니다만 우리 세무공무원뿐만이 아니라 모든 공무원들이 세수확충, 체납세금 일소 이런 부분에 좀 더 대책을 강구하고 그런 방향으로 대책을 수립해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자동차세 체납과 같은 경우에는 번호판 영치하고 족쇄도 채우는 것 같던데요.

그런 것 하고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번호판 영치하면 그 차량은 운행을 못하니까, 족쇄를 말씀하시는 것은 어떤 부분인지 제가.

朴壽範 委員 바퀴에다 움직이지 못하게 자물통을 채워버리더라고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 부분까지 병행해서 하고 있는데, 대개 일단은 체납차량을 보면 번호판 영치하면.

朴壽範 委員 그러니까 우리 시에서는 번호판 영치 정도밖에 안 하잖아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족쇄하는 부분은 지금 말씀주신 대로 서울시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본 위원이 월평동에서 한번 본 적이 있어요.

서울 무슨 구청인데 월평동에 세워놓은 차를 족쇄를 채워놨더라고, 체납에 대한 강력하게 대처를 하는 거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래서 자동차세가 전국적인 문제가 생겨서 16개 시·도에서 협약을 해서, 현재는 체납차량은 우리 시 소유분만 번호판 영치하고 죽 했습니다만 이 차량이라는 게 전국을 다니고 있거든요.

그래서 16개 시·도가 같이 MOU를 체결해서 어느 시·도든지 내 세금이 아니라 하더라도, 내가 부과한 것 아니라도 그것을 영치하고 또 체납을 강력히 단속하는 그 시스템을 금년 하반기부터 운영을 합니다.

朴壽範 委員 통신이 발달하고 또 IT산업이 발달돼 있기 때문에 전국 어디를 가서 있더라도 그것은 추적이 가능할 거라고 저는 보거든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래서 하반기부터.

朴壽範 委員 그리고 각 톨게이트나 또는 주요 간선도로에 CCTV가 다 설치돼 있잖아요.

그래서 언제 어느 시간에 그 차량이 통과됐는지 대충 차량 추적이 가능하리라고 보여지고요.

네비게이션 통해서 하는 방법도 있으리라고 보여지는데, 아직 그것이 개발됐는지 안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말씀주신 대로 전국적으로 그러다보니까 세외수입을 증대할 수 있는 그것도 하나의 획기적인 방법이 타시·도의 자동차세 미납차량을 우리가 해서 받으면 30%를.

朴壽範 委員 수수료가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30%를 각 시·도에 공히 받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다각적인 세외수입대책의 일환으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우리 시에서는 번호판 영치 정도 해서 뭐 체납에 대한 독려하는 수준인 것 같은데, 서울의 모 구청 같은 경우에 이번에 그 사례를 보니까 차량 타이어에다 족쇄를 딱 채워놔서 움직이지를 못하게 해놨어요, 그게 법적으로 가능하니까 그렇게 하겠지요.

법의 테두리를 벗어나서 하는 건 아닐 것 아니겠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렇게 하는 경비와 전체적인 부분을 한번 분석을 해서 저희들도 도입 여부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런 부분이 시행이 된다면 어떤 시범케이스라고 그럴까요, 자동차세 체납하면 차를 못 움직인다 이런 선례를 남겨줌으로 해서 자동차세라도 제대로 거둘 수 있도록 이런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리고 대체적으로 체납현황을 보면, 국장께서도 답변하셨다시피 경기침체에 따르는 또는 거래감소 뭐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체납세액에 대해서 결손처분을 하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朴壽範 委員 그런데 결손처분 하기 전에 이런 특단의 대책이 선행된 다음에 결손처분이 돼야될 것 같음.

그래야 체납액이 증가되지 않지, 그냥, 물론 그럴 리는 없겠지만 시간이 경과하면 결손이 될 것이다 하는 것은 머리 위에 올라 있는 그런 체납자들은 그런 법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악용할 수가 있는 거지요.

거기에 대한 대책도 세워야 될 것 같다 하는 제안을 드립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 부분에 대해서 전적으로 인식을 같이 하면서 지금 결손처분을 하면서 과세 건을 완전히 소멸시켜주는 게 아니라 일단 유보시키는 효과입니다.

결손처분 후에도 5년간은 계속해서 추적관리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추적관리해서 금년도에 결손취소 후에 징수한 것도 한 5,500건에 한 6억 원에 달하고 있는데, 결손처분을 하면 그런 효과도 있습니다.

결손처분하고 나니까 ꡐ아, 이제 됐구나ꡑ하고 재산을 다른 데로 은닉하고 해놨던 부분이 드러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결손처분을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추적관리를 해서 지금 지적해주신 대로 그런 부분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또 한 가지 아까 존경하는 이정희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습니다만 경상경비와 관련해서, 전국 특·광역시 경상경비 비율하고 인건비 비율을 자료를 제가 가지고 있어요.

우리 시를 보니까 전국 7개 특·광역시를 비교해볼 때 경상경비와 인건비의 반영비율이 경상경비가 12.87%, 인건비가 7.87%,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런 부분들은 다른 시·도보다 더 낮은 상황에서 이런 경상경비가 높다면 모르는데 다른 시·도와 비교했을 때 대체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는 것을 보면, 예를 들면 이런 경상경비를 줄이기 위해서 소모품이나 비품을 공동구매 한다든지, 한 부서에서 일괄구매를 하면 좀 단가가 내려가지 않겠어요?

그렇다든가 좀 조심스럽긴 한데 종이 관보나 법령집 이런 부분들을 인터넷 또는 CD를 활용한다든가 이런다면 조금 경상경비가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위원님 지적에 인식을 같이 하면서요, 앞으로 적은 돈이라 하더라도 공동구매라든지 또 같이 공동활용 한다든지 이런 부분들을 전 부서가 같이 고민할 수 있도록 예산부서와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또 한 가지 더,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예산을 살펴보니까

과년도에 비해서 상당히 금액이 많이 확대되어 있습니다.

물론 대전사랑시민협의회의 역할이나 활동에 대해서 본 위원이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기는 하지만 거기에 따른 예산은 효율성 있게 편성이 되어야 되고 집행이 되어야 되겠다 하는 생각에서 질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지적해주신 대로 대전사랑시민협의회가 1995년도에 최초로 만들어져서 우리 지역의 시민계층 구조들이 전국에서 모여 사는 그런 부분들은 말씀 안 드려도 아시는 부분이겠습니다만 그 시정의 모든 현안과 관련된 부분, 또 지역주민들 간에 갈등 요인이 되는 부분 이런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정리해서 한 마음 한 뜻으로 시정발전을 이끌어 가는 선도적인 단체로서 51만이 현재 회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앞으로도 시정현안과 관련된 부분, 중앙에 시민의 의지를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이런 부분들 또 관련 산하 회원단체에서 활동하는 부분들이 활성화 될 수 있는 이런 시책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강구를 하겠습니다.

다만, 과거에는 하나은행에서 대전사랑 협력카드를 만들어서 운영을 했습니다만 최초 운영할 때는 6만 회원이 지금 8,000 회원으로 급격히 이용자 수가 감소되면서 거기 기금에서 나오는 돈이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내년도에는 한 4,000여 명으로 판단이 되는데 그러다보니까 시 측에서 지원하는 포션이 높아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朴壽範 委員 예, 본 위원이 질의하게 된 동기는 작년도 예산 심의할 때도 대전사랑시민협의회의 예산과 관련해서 우리 시의 선도적인 역할과 또 우리 시에서 어떤 공무원이 할 수 없는 일을 대신할 수 있는 그런 역할도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르는 예산증액을 사실은 요청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 예산이 많고 적음을 말씀드리는 사항이 아니고 적정한 예산이 편성되었다든가 또는 과다한 예산이 편성된 것은 아니겠지만, 적정한 예산편성에 따르는 활동이 뒷받침이 되어야 되겠다, 그래야 대전사랑시민협의회의 역할과 역량이 빛나는 것이지 단순히 그냥 선언적인 의미 또는 하는 역할이 없는 데도 불구하고 많은 예산이 편성되었다 이런 인식이 심어지지 않도록 해달라는 취지의 말씀입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인식을 같이 합니다.

그렇게 운영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한두 가지만 더하겠습니다.

146쪽에 보면 행정동우회 사업비지원과 관련해서 4,000만 원이 계상되었어요, 이것은 감사원 감사 안 받습니까, 지적사항 아니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저희들이 이 부분은 관련 조례를 제정해 주셔서 조례에 의해서 지원을 하고 있는데, 현재 이 사업은 잘 운영을 하고 있어서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朴壽範 委員 없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朴壽範 委員 그런데 왜 의정동우회는 자꾸 지적을 받아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저도 그것이 참 아이러니한 부분인데요.

朴壽範 委員 지방자치를 반쪽만 하려고 그러나!

그 부분이 의정동우회도 지적을 안 받도록 잘 좀 편성해서 하셔야 합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같이 협력을 하겠습니다.

이 두 가지 사업은 같은 관점에서 보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일반 시민이 보면 편파적이라고 할 것 아니겠어요.

또 한 가지 186쪽에 발간실 운영과 관련해서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데…….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186쪽요?

朴壽範 委員 예, 186쪽인데요, 사업명세서.

예산액을 가지고 말씀드리려는 것이 아니에요.

본 위원이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을 했었습니다만 예산이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고 발간실을 내실있게 운영하자는 측면에서 지적을 했던 사항이고 또 발간실을 운영할 때에 민간영역을 현저히 침해하면서 하자는 그런 취지는 아니었거든요.

그랬는데 일부 언론보도에 의해서 혹시 발간실 직원들 사기를 저하시킨다든가 또는 발간실 자체를 문제를 삼은 부분이 아니었었는데 좀 잘못 비춰진 부분이 있어서 이번 기회에 발간실의 조직역량을 다시 한 번 점검도 해볼 필요가 있고요, 거기에 따르는 사기진작 차원도 필요할 것 같고 또 이것이 너무 확대된다면 민간영역을 침범할 수 있는 그런 소지가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있는 조직체계에서 알찬 운영을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다시 한 번 주문을 드립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위원님께서 걱정하신 바와 같이 사경제 부분과 발간실운영과 일이 상충되지 않도록 하면서 사경제에 침해가 안 되고 발간실 현재 있는 장비·인력의 사기진작 대책과 함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朴壽範 委員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하겠습니다.

190쪽하고 191쪽에 걸쳐서 청사환경시설정비와 관련된 것 같네요.

190쪽 둘째 줄에 보면 조경수생육환경개선 4,000만 원, 그 다음에 조경시설 정비 및 조경수 보완식재 3,000만 원, 그 다음에 191쪽에 보면 시설비항목에서 시청사 내 녹지조성과 관련해서 3억 9,000만 원, 한 4억 원 되는 것 같은데 3억 9,800만 원.

이 예산이 서로 연관이 된 것입니까, 전혀 다른 항목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조경수 생육환경개선에 4,000만 원 요청드렸는데 이 부분은 아시는 바와 같이 남측 광장에 장송, 소나무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162본이 있는데 이식한 지 10년이 되다보니까 이식할 당시에 흠집이 났던 부분이 자꾸 확장이 되고 그러면서 수세가 약화가 되고 또 소나무는 아시다시피 배수가 굉장히 중요한데 토양 배수에 일부 문제가 있어서 장송과 관련된 부분, 소나무에 관련된 부분에 대한 생육환경개선을 하는 부분이고요.

금년도에는 의회동 양쪽에 소나무 죽 있던 부분을 개선을 했고요.

그 밑에 있는 조경시설정비 및 조경수 보완식재는 전체적인 조경에 관련되어서 이 앞에 벤치시설이라든지 편의시설 그리고 어린이집 앞에 벽면을 보완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관련된 예산을 요청드렸고, 그 뒤쪽 191쪽에 있는 시청사 내 녹지조성은 국·시비 50%, 국비 50% 지원사업인데 북측에 국기게양대가 있습니다.

국기게양대 가로공원하고 동측과 서편에 진입로 부분이 있는데 이쪽을 녹색청사 시범청사로 운영을 하면서 잔디블록으로 교체하는 부분입니다.

특히, 국기게양대 양쪽에 보면 양쪽 파고라 있고 죽 보도블록으로 설치하는데 이 부분을 잔디블록으로 교체하는 부분을 국비지원사업으로 요청을 드렸습니다.

朴壽範 委員 결국 끝까지 하는군요, 끝까지.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앞으로 저탄소 녹색으로 가려면 일단은 공공기관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면서 사경제 민간영역으로 확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0분 회의중지)

(11시 22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丁燮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사업명세서 166쪽에 보면 통합방위 업무추진비가 있어요.

업무추진비 5,700만 원인데, 이것을 한번 지출내역을 간단히 설명해 주시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송재용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아시는 바와 같이 자치단체장이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이 업무추진비와 관련된 부분은 예비군의 날이라든지 국군의 날, 경찰의 날, 을지연습, 화랑훈련 그리고 연말연시 군경위문, 이런 부분에서 이용을 하고 있고 또 국가와 관련된 통합방위와 관련된 부분이 문제가 야기될 때 군부대와 경찰 쪽의 격려활동에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이런 행사 때 대개 식대로 많이 쓰여집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무슨 활동을 할 때 그런 경비도 들어가고 예비군의 날이라든지 부대 창설기념일 부대 장병들의 격려금으로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격려금도 여기에서 주고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宋在容 委員 예비군 육성지원을 보면 그것이 예산이 3,000만 원이에요.

사업내용은 예비군 향방작전에 필요한 교육훈련장비구입 및 노후장비교체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사업내용하고 예산하고 이해가 안 가는데?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예비군 육성법」에 의해서 예비군 관련된 훈련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필요한 일정부분을 저희들이 지원을 하고 있는데 3,0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물론 시뿐만 아니라 각 구에서도 향토사단에 지원을 해서 지금 지적해주신 대로 향방작전이라든지 예비군 훈련과 관련된 장비와 재료 이런 부분에 관련된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관련된 비용을 그러니까 예비군 사단에다 3,000만 원을 예산에 지원해주는 것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세부적인 내역은 저희들이 받아서 그것을 기초로 해서 지원을 합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우리 시 관내에 뭡니까?

동대본부인가요, 예비군 동대본부?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각 구별로 대대가 편성이 되어서 대대에 구별 훈련장이 따로 있지요.

宋在容 委員 훈련장이 있고 각 동별로 보면 동대본부가 있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宋在容 委員 그 동대본부가 상당히 여러 가지 열악한 부분이 많은 것 같은데, 예를 들어서 사무용품 이런 부분도 상당히 열악하고, 그런 것은 한번 체크를 해서 지원해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지적해주신 대로 동대본부가 사실 많이 열악하고 어려운 점 같이 인식을 합니다.

동대본부는 각 구에서 지금 지원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만 시 차원에서도 종합적으로 검토 분석을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리고 특별사법경찰 수사팀 이것이 뭡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특별사법경찰 수사팀에 이제 약칭은 특사경이라고 명명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원산지 단속이라든지 각종 과적차량, 그러니까 생활민생과 관련된 부분들 이 부분에 대해서 과거에는 시에서 적발을 하면 경찰에서 수사를 하고 수사된 결과를 검찰에 이송하는 그런 시스템이 되다 보니까 전체적인 생활업무와 관련된 단속이 효율적인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되어서 검찰에서 직접 특별사법경찰관 제도를 각 자치단체에 운영을 하면서 우리가 수사권까지 있고 검찰에 고발권까지 직접합니다, 경찰을 거치지 않고.

그래서 여기에서 소요되는 경비를 이번에 요청을 드렸고, 지금 충남의 경우는 검사가 직접 파견이 되어서 이 특사경팀들을 지휘·통솔·감독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아직 검찰까지는 파견이 안 되어 있습니다만 일단 이것이 정착이 되어 가면서 업무량이 이런 양을 측정을 하면서 검사파견까지도 향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특별사법경찰수사팀 해서 5명인데 그러면 우리 공무원한테 특별사법경찰수사관으로 지명을 해서 근무를 시키는 것 아니겠어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어떤 공무원들이 여기에 해당됩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민생생활과 가장 관련된 부분들이 보건위생단속, 원산지단속 또 환경·보건 이쪽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각 구에서 환경직과 보건직을 파견을 받아서 5명으로 특수수사팀을 구성을 하고 기존 계에도 3명이 있습니다.

이 요원들에 대해서는 검찰 주관으로 4주간 교육을 마치고 왔고 또 2주간 특별교육을 지난주에 끝났습니다.

그래서 전문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면서 각 부서에 또 이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도 특별사법경찰관으로 지정해서 운영을 하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이 부분들을 총괄 컨트롤하는 박스가 자치행정과에 특사경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우리 시에 현재 5명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자치행정과에 특사경 전담요원으로는 5명이 있습니다, 전담요원이.

宋在容 委員 그러면 그분들이 공무원 몇 급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6급과 7급으로 편재되어 있고 담당계장은 5급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말하자면 수사팀장 한 명에다가 수사관 4명 해서 5명인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아니요, 수사팀장 밑에 일반적인 행정업무, 수사도 하지만 일반적인 각 부서에서 지정되어 있는 특사경 전체를 컨트롤하는 3명이 있고요, 별도로 전담수사요원들이 5명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치행정과에 총 8명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대전 120콜센터 민간위탁 이것이 예산이 전년도에 비해서 1억 5,100만 원 정도가 증가되었는데 지금 운영인력을 15명에서 22명으로 7명을 증원을 하겠다는 내용하고 운영시간을 주간에 운영하던 것을 06시부터 24시까지 하겠다고 했는데 운영인력을 증원할 필요성이 있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아시는 바와 같이 120콜 센터를 그동안에는 시정 5개 분야에 대해서 상담을 하던 부분을 전 분야로 확대를 했고 또 아침 8시부터 19시까지 그러니까 저녁 7시까지 운영하던 부분을 필요에 의해서 아침 6시부터 밤 12시까지 시간을 확대 운영하면서 전체적으로 3교대 근무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15명 가지고 운영을 했습니다만 지난번에 추경에 일부 반영을 해서 지금 22명으로 확대하면서 확대할 필요성을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시정 전 분야에 대해서 상담을 하고 운영시간을 시민들이 생활할 수 있는 그 시간대를 확대를 하면서 관련 경비가 일부 추가 증가가 되었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현재 증원이 된 상태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증원이 된 상태입니다.

宋在容 委員 주로 민원내용이 대개 어떤 내용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120콜센터에 운영하는 인력들이 센터장이 있고 팀장이 있고 그리고 각 분야별로 담당자를 지정을 하고 또 수화통역요원이 하나 있고 또 외국인들을 상대로 해서 통역할 수 있도록 외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배치가 되어서 분야별, 기능별로 배치를 하고 교육도 그렇게 시켜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상담업무가 보니까 여권, 차량등록, 대중교통, 상수도, 나무심기 등 시정전반이라고 했는데 이거 지금 현재 운영시간을 06시부터 24시까지 하고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전에 주간만 했을 때하고 운영시간 늘렸을 때하고 특별한 차이점이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주간대만 먼저 아침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을 해보면 그 이후시간은 전부 자동으로 관련 부서로 넘어가는데 이런 부분들이 제시간 내에, 빠른 시간 내에 필요한 시간이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되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초기에 운영할 때에는 1일 평균 385건이었습니다만 금년 10월에 보면 1,500건이 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11월 보면 1,600건이 넘고 있습니다, 1일 상담건수가.

그래서 시민들이 필요한 부분들을 수시로 하기 때문에 시민들이 활동하는 그 시간대에는 시정 전분야에 대해서 120콜을 운영하는 것이 합리적이고 또 시민들을 위한 시정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그렇게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늦은 시간까지도 계속 콜이 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상담건수가 증가되는 것이 과연 바람직하다고 볼 수 없는 것 아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런데 아시다시피 시민들은 궁금한 것이 있으면 그 즉시 물어보는 또는 알 권리 충족이라고 표현이 되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시민들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시정은 그런 쪽에 시책이 맞춰져야 한다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이 부분도 만족도를 이렇게 조사를 해보면 시정 전 분야로 확대하고 시간을 확대하면서 만족도도 2~3% 상향이 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상담하는 민원 내용이 무엇인가 자료를 한번 주시고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유형별로 민원 콜상담내용을, 유형별로 분류해서 드리겠습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리고 발간실 인쇄기 구입, 금년도에 한 대는 교체를 했나요?

宋在容 委員 금년도에 한 대를 교체를 했고 내년도에 또 교체 요구를 드렸는데…….

宋在容 委員 그런데 금년도 예산하고 내년도 예산하고 4,400만 원이 증가가 되었는데 그러면 인쇄기가 또 다른 것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아시다시피 발간실에는 보유장비가 양면인쇄기 등 해서 13종에 16대가 있습니다.

이 부분이 전체가 경과 연수가 도래되고 한꺼번에 다 바꿀 수 없어서 연차적으로 지금 바꾸어 나가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내년에 인쇄기 교체를 하면 모든 것이 교체가 되는 것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아직도 다 교체되지는 않습니다.

宋在容 委員 않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연차적으로 우선 급한 인쇄기부터 교체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내년도에 교체하는 것이 1995년도식 현재 운영하고 있는 그 부분을 교체하는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냉각탑 교체가 있는데 원래 냉각탑은 내구연한이 어떻게 됩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냉각탑이 지금 전체적으로 시청사 유지관리와 관련된 장비 이런 부분들을 예산에 많이 요청을 드리고 있습니다만 아시는 바와 같이 1999년도에 이전을 하고 지금 10년 차가 되었습니다.

내구연한들은 다 지났고요.

지금 10년 차가 넘다보니까 각종 부품, 수선유지관리비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증가되고 있습니다.

그런 반면에 열효율은 상당히 저하되고 있고 그래서 금년도에 냉각탑 교체라든지 장비유지보수 개선요청을 드리고 있습니다만 효율성 측면 또 유지 관리적인 측면, 전체적인 측면을 고려해서 요청을 드렸습니다.

宋在容 委員 냉각탑 이런 것은 내구연한이 상당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 10년 쓰고 교체한다는 것은?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냉각탑이 저쪽 동편에 그전에 꽃집 있었던 옆에 있습니다.

가서 보시면 전체 부식이 되고 또 내구연수가 지나다 보니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유지·관리·보수비가 상당히 매년 증가가 되고 있고 대신 열효율은 급격히 저하되고 그래서 어차피 교체할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교체가 안 되었을 때 냉난방이 중간에 중단되는 부분, 이런 부분들이 발생이 예견이 되어서 내년도에 요청을 드린 부분입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내구연한은 얼마로 나와있어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내구연한이 10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사용한 것은 몇 년 되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1999년도에 설치 완료되었습니다.

宋在容 委員 10년 되었네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宋在容 委員 그리고 시청사 건물 외벽 코킹보수라고 되어 있는데 유리하고 화강석 접합부를 갖다가 코킹을 해서 죽 쏜다는 것 아녀요, 그렇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宋在容 委員 14만 미터라고 되어 있는데 그러면 기계로 합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지적해주신 대로 여기도 유리와 화강석 접합부분을 전체적으로 10년을 쓰다 보니까 간극이 생겨서 비올 때 누수현상이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누스가 더 심화되면 전체적인 건물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전체 체크를 해보니까 14만 미터의 코킹작업을 전체 하는데 우선 급한 곳이 남서쪽 코킹작업 4만 7,000m으로 판단이 되어서 연차별 사업으로 하면서 내년도에는 남서쪽에 4만 7,000m 코킹 보완하는 작업을 요청을 드렸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코킹작업을 수작업으로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기계로 하는 것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천상 사람이 타고 기계를 가지고 해야지요.

수작업이 주 요인이 됩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손으로 하는 작업을 하는 거예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렇습니다.

고층건물이 되다보니까 장비를 대서 줄타고 코킹작업을 해야지요.

宋在容 委員 내년도에 4만 7,000m 같으면 이것을 3년에 걸쳐서 한다고 하는 건데, 그렇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3년 차 사업으로 현재는 계획을 했습니다만 일단 금년도 하고 내년도 진행, 저희들이 일체 전체적인 점검을 한 부분은 3년차 사업으로 해도 되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만 일단 운영을 해봐서 다시 한 번 검증할 필요는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전체적인 것을 한번에, 어차피 이것 입찰로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전체를 하는 게 낫지 않아요, 한 번에?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물론, 현재 당장 안 해도 될 부분들은 3년 차로 14만 미터 정도가 전체 코킹 물량인데 그 중에서 1차 년도로 당장 해야 하는 부분은 4만 7,000m로 판단을 한 겁니다.

宋在容 委員 다른 건물도 이렇게 하고 있나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우리와 같은 유형의 건축물들은 대개 이런 공법으로 시공이 됐기 때문에 일정기간이 지나면 보완 보수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다른 건물도 코킹보수를 하고 있다 이 말씀이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혹시 큰 건물, 그런 보수한 자료 있으면 한번 주세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것도 별도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이정희 위원님 관련해서 질의하세요.

李貞姬 委員 대전120콜센터 민간위탁에 대해서 추가질의 좀 드릴게요.

인원수를 늘린 이유가 그러니까 통화건수가 많아서, 1일 초창기에 385건에서 1,500건으로 늘어서 불가피하게 인원수가 늘었다는 부분인데, 그러면 이게 개인당, 지금 숫자를 얘기하신 부분이 개인당 통화수를 얘기하는 겁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아닙니다.

시 전체 1일 평균이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李貞姬 委員 그런데 우리가 지금 상담업무를 보면 다섯 개, 여권, 차량등록, 대중교통, 상수도, 나무심기 이런 부분에서 시정 전반에 관한 건데요.

사실은 여권 같은 것은 자치구에 여권업무대행이 넘어갔기 때문에 콜센터에 오는 것이 줄었을 것 같지 않은가 이렇게 생각이 되고, 대중교통 이것도 완전 많이 시스템화 돼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좀 오히려 시민들이 민원을 전화로 오는 부분이 줄은 부분 아닙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사실 대중교통노선, 지금 말씀하신 부분들이 일정 일리가 있습니다.

대중교통체계 개편했을 때는 당일에 1만 건 이상이 왔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때는 일시적인 거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것은 일시적이었던 부분이고, 지금 여권이 각 구에서도 발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여권발급량은 시에서 많이 줄었습니다만 여권과 관련된 문의를 하는 부분은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런데 그 상담내용이 굉장히 단순한, 여권업무 이런 것은 굉장히 단순한 거거든요 사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리고 아시다시피 콜을 하다보면 단순하게 처리시간이 짧게 처리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민원사항을 가지고 정말 어떤 경우는 한 시간 이상 상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 사람이.

그리고 이 부분이 인력이 증가된 부분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새벽 6시부터 밤 12시까지 하면 1일 근무시간이 법적으로 8시간입니다.

3교대 근무를 해야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특히 업무분야를 5대 분야에서 시정 전 분야로 확대하기 때문에 전문성이라든지 또 근무시간들, 법적 시간을 지키면서 3교대 근무시간 이런 부분에서 지금 22명으로 7명을 증원…….

李貞姬 委員 거기서 좀 의문이 가는 게, 상담업무를 새벽 6시부터 24시까지 이렇게 할 필요성이 있습니까?

왜냐하면 이것은 사실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일정부분은 소화할 수 있는 부분 아닙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를 들어서 전원이 3교대 근무하면 똑같이 여덟 명씩 ꡐ3×8=24ꡑ 이렇게 근무하는 게 아니고, 아침시간대, 이 콜 시간대별 분석을 해서 콜이 적은 시간에는 적은 인원이 배치되고 콜이 많은 시간대에는 많은 인원이 배치됩니다.

그러니까 근무시간 내가 콜이 제일 많은데.

李貞姬 委員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그 내용이 아니고 우리가 물론 시민을 상대로 편리하게 모든 것을 확대해주는 것은 좋은 부분인데, 우리가 지금 상담업무를 보면 이게 여권이라든가 차량등록이라든가 대중교통, 상수도, 나무심기 이런 부분이 그렇게 새벽시간하고 그렇게 한밤중시간까지 필요한 거냐 이 문제를 지적하는 거거든요.

왜냐하면 그게 어떠한 응급한 내용이라든가 생명의 전화라든가 이런 것은 24시간 할 필요성이 있고 그런 부분이지만, 우리가 여권이라든가 대중교통이라든가 나무심기 이런 것이 과연 이렇게까지 시간을 확대해서 할 필요성이 있나 하는 문제제기 하나 하고, 또 하나는 인원수를 15명에서 22명으로 증원하는 부분도 이것을 증원할 때는 전문기관이나 이런 데 실사평가를 해봐서 필요해서 이게 늘린 부분입니까 아니면 단지 그냥 우리가 운영상 이게 좀 확대시켜줘야 되겠다 생각해서 늘린 부분입니까?

왜냐하면 이런 게 있잖아요, 콜센터에서, 대전에는 콜센터 운영하는 데가 굉장히 많잖아요?

그러면 숙련된 콜센터 요원들이 하루에 소화할 수 있는 통화량이 몇 통화인가 이런 것도 우리가 알아야 되잖아요?

그런데 거기하고 우리하고 비교했을 때 이게 과연 인력증원을 할 필요가 있는가 이 문제를 우리가 좀 검토를 해봐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시간대 운영하는 부분들은 시민들이 필요한 궁금증이 있다면 전체적으로 확대한다는 기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고, 다만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대로 새벽시간에 여권, 차량, 대중교통 이런 부분도 문의하는 사람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그 부분이 아니라 다른 여타의 민원과 관련된 부분들이 시민들이 활동하는 시간부터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인원 판단하는 부분도 전체적으로 타 민간영역의 콜센터 운영사례, 운영상담건수 그리고 우리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콜센터의 상담 콜 건수와 상담내용 또 건건 별로 상담소요시간 이런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타 공공기관과 연계시킨다면 이 인력보다 훨씬 많은 인력이 필요합니다.

李貞姬 委員 우리가 그러면 들어오는 전화, 인풋만 받는 겁니까 우리 자체 내에서 아웃푸싱도 하는 그런 내용이 있습니까, 지금 현재 우리가 하는 업무 중에서?

콜 들어오는 것만 받는 겁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콜 들어오면 콜 들어온 내용을 상담해주는 겁니다.

李貞姬 委員 그것만 하는 거지 여기서 우리가 밖으로 아웃푸싱으로 이렇게 내보내는 것은 없잖아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 부분은 아직, 거기까지는 운영을 안 하지요.

李貞姬 委員 제가 왜 이 얘기를 하냐하면 지난번에 한번 보니까 콜센터 근무하는 요원들 신규채용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왜냐하면 계속 경력자가 자꾸 그만두고, 새로운 인력이 계속 들어오는 그런 구조를 가지고 있던데, 그러면 계속 그만두고 새로운 인력을 채용하면 그만큼 효율면에서 떨어지잖아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그런 부분입니다.

저희들이 이직률이 타 콜센터하고 보면 높은 편은 아닙니다.

지금 민간영역의 콜센터보다는 공공기관의 콜센터 기능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다만 여기에서 경력자들이 민간 콜로 가는 부분에서 민간 콜에서 자기 실적에 따라서 배당을 받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카드대금 이런 부분들 죽 해서 아웃푸싱 해서 그 부분을 체납된 부분을 받아들이고, 수익적인 측면 그런 자기 성과에 따라서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일부 가는 부분이 있고요.

콜 상담내용이 그 사람들은 이해타산 관계있는 사람들이 콜 상담을 하기 때문에 피로도가 훨씬 높다는 측면에서 공공기관의 콜을 선호하는 계층이 있고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우리가 당초에도 금년에 5억 9,600만 원이 세워졌다가 1차 추경, 2차 추경 때 계속 늘어났잖아요?

이것도 인력부분에서 늘어난 거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때 추경에 인력을 증원시키는 계획을 만들고 소요되는 예산을 위원님들께 요청을 드려서 추경에 확보하고 나서 인력충원을 했지요.

李貞姬 委員 그래서 그러면 1억 5,160만 원이 그러면 이 인력에 대한 예산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인력이 충원되니까 인건비하고 또 인력이 늘어나면 콜센터 장비 이 부분이 또 필요하기 때문에 그 부분까지 포함이 된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 콜을 운영하면서 가장 대별해서 운영되는 것이 시스템운영 부분과 인력운영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같은 경우 지금 8억 3,000만 원을 요청드렸는데, 시스템 부분이 한 2억 5,000~6,000만 원 그리고 인력 부분이 대개 5억 7,000만 원 이렇게 분류가 됩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이 시스템 부분 자체도 인력이 늘어나면 다시 또 보완이 돼야 되는 건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인력이 늘어나서 기왕에 보완이 다 됐습니다.

李貞姬 委員 인력이 늘어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를 해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지난번에 강화계획을 만들어서 위원님들께 설명을 드리고 또 7명을 증원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콜센터 직원들 간담회를 해보고 타시·도 비교분석을 해보면 인력은 아직도 더 충원을 해줘야 전체적인 원만한 시스템이 된다고 보지만 저희들은 이제 초기고 일단 전체적인 사업량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보면서 그것은 추후에 2단계로 검토하겠다.

그러니까 현재 인력 가지고 일단 서비스의 질이라든지 또 콜기능의 상담의 질 이런 부분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에서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있고 또 그분들하고도 수시로 교육을 하고 미팅을 하면서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李貞姬 委員 이것 계속해서 살펴보고 검토해야 될 부분으로 생각됩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지적해주신 이런 부분들을 면밀히 다시 한 번 보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남욱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세출부분 간단한 것 하나만 물어보고, 사회단체보조금 풀예산이 있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金南勖 委員 좀 증액이 됐는데 그 연유가 뭡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사회단체보조금은 대개 전체적인 실링을 가지고 운용을 하고 있습니다만 타시·구, 전체적인 실링의 변동은 없고 우리 시 자치행정국이 1,000만 원이 증액됐습니다 전년도보다, 사회단체 민간비영리단체가 저희들이 컨트롤하고 있는 단체가 305개 단체입니다.

총괄부서 입장에서 일정 부분 예산담당관실과 협의해서 올렸습니다.

金南勖 委員 전반적으로 자치행정국뿐 아니고 전반적으로 경상보조비가 많이 증액됐어요.

이것 선거 때문에 그런 것 아닙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저는 그렇다고, 그런 시각에서도 본다면 볼 수 있겠습니다만.

金南勖 委員 자치행정국은 자치행정국이지만 전반적으로 전 예산을 예산서를 보면 지원금이 상당히 증액이 됐어요.

시 전체를 본다면 상당한 금액인데, 자치국은 1,000만 원이니까 별로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 연유가 긴축재정 해야 되는데 어려울 때, 자꾸 이 소모성이 확대되니까 우려스러워서 물어보는 겁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위원님 질의 내용을 깊이 인식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는 대책들을 적극적으로 강구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리고 우리가 지금 지방소비세가 도입되지요?

도입되는데, 아까도 개별적으로는 얘기가 있었습니다만 이게 입법단계 국회에 계류중인데 마치 된 것 같이 이런 지방소비세 수입의 내시에 의해서 예산편성이 된 거거든요, 그렇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산편성지침에 의해서 계상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지요?

그런데 물론 연말이 될는지 언제 될는지 또 내년이라도 입법해서 소급적용을 할는지 그것은 모르지만 이런 문제가 의원의 한 사람으로 본다고 하면 정말 좀 불안하고 이게 법치국가에서 소급적용을 한다?

이것 참 한번 생각해볼 문제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국장의 견해는 어떤지 밝혀주세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모든 행정행위는 관련 법이 성립이 되고 공포가 된 후에 이루어져야 맞다고 위원님 의견에 인식을 전적으로 같이 합니다.

다만 지금 소비세가 신설될 것으로 보고 예산 편성되는 부분들이 「소비세법」과 관련된 부분 그리고 연관되는 법령들이 「지방교부세법」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지방예산 관련법들이 상호 같이 톱니바퀴 같이 맞물려갑니다.

이 관련법들이 전부 성립이 되고 공포가 되고 거기에 따라서 행정행위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다만 이건 여야가 합의했고 인식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정부와 또 국회와 사전 교감이 이루어지면서 정기국회에 이게 상정돼 있어서 같이 연계선상에서 예산편성과 같이 가고 있다는 부분, 앞으로는 이런 부분들이 가능하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나 법령과 조례가 공포된 후에 이루어져야 맞다고 봅니다.

金南勖 委員 물론 우리 시만 겪는 게 아니고 다 같이 겪는 거기 때문에 여기에 상당히 아이러니한 문제가 뭐냐, 소비세 주면 교부세가 줄어들 거거든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자명하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金南勖 委員 그러면 뭐 이게 ꡐ소경 잠자나 마나ꡑ지, 그게 그건데, 목만 바꿔놓는 것 아닙니까?

제가 왜 이런 질의를 하냐 하면 교부세가 삭감되는 것만큼 소비세에서 과연 얼마나 충당이 돼, 더 충당이 돼야 되는 것이지, 만약에 교부세를 안 주고 지방소비세로만 해라 했을 때 그 어떤 손익이라든가 이런 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앞으로 지방자주재원을 확충하는 측면에서 소비세가 신설이 됐는데, 이 소비세는 지역에서 소비하는 양이 지방세로 가는 것이 맞다는 입법취지에, 아시는 바와 같이 입법취지에 맞게끔 갔습니다만 지방교부세 세율인하가 된다 하더라도 소비세가 현재는 부가가치세의 5%로 시작을 했습니다만 앞으로 10%까지 상향이 되면 지방재정에는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게 전망하고 계십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金南勖 委員 그런데 부과대상자, 납세의무자가 주민등록상 주거지별입니까, 실 거주지별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부가가치세 납부의무자가, 부가가치세가 이 세원이 되거든요.

부가가치세 납세자 위주로 보시면 됩니다.

金南勖 委員 이게 부과세의 5%를 준다는 건데, 그렇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金南勖 委員 그러면 부가세가 현재는 10%거든요, VAT가.

그런데 이것도 문제가 있는 것이, 물론 본 위원이 세입에 대해서 식견이 별로 없기 때문에, 수도권 즉 서울이나 경기도 같은 데는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렇지요?

부가세 납세의무자들이 많기 때문에, 그러나 우리 지역을 위시해서 기타, 우리 지역보다는 도는 좀 더하겠지요.

불균등하다고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말씀주시면 제가 다시 한 번 질의하겠습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부가가치세가 많이 부과되는 시·도가 많이 유리합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유리하기 때문에 지금 수도권 특히 서울시 같은 경우가 높게 나타나는 데, 그런 폐단을 보완하기 위해서 시·도별 민간 최종지출을 기준으로 해서 산정을 하고, 권역별 소비 가중치를 먹여서 서울시에서는 많이 발생이 됐다 하더라도 전체 세원의 100%를, 광역시는 서울시만은 못하지만 도보다는 낫다고 해서 200%를, 도의 경우는 부가가치세의 세원이 적다고 해서 300%를 배분기준을 그렇게 정하고 앞으로 그 기준에 의해서 초기 연도는 배분이 될 것으로, 배분계획으로 돼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金南勖 委員 그런데 이것이 부과세는 국세 아닙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맞습니다.

金南勖 委員 국세인데, 그러면 국세청에서 징수해서 잠정적으로 그 입법을 보니까, 뭐 깊이는 못 봤습니다만 지나가며 한번 보니까 이것을 국세청에서 각 16개 시·도로 배분하는 게 아니고 서울특별시에서 줘, 그러면 또 서울특별시에서 자기들을 제외한 15개 시·도로 배분하는데, 지방정부가 지방정부에서 예산을 타오는 인상인데 국장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지적하신 바대로 국세청에서 부가가치세를 납부받았으면 그 해당 5%에 대한 비율을 배분기준에 의해서 16개 시·도에 내려주는 것이, 위원님 그런 지적사항에 저도 인식을 같이 합니다.

현행 제도는 서울특별시, 국세청에서 20일까지 서울특별시에 납부하고, 서울특별시에서는 25일까지 각 시·도에 배분하도록 돼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중앙정부와 다시 논의과정을 거쳐보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이런 문제들을 우리 시에서는 중앙정부에다 개선해달라고 할 용의는 없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검토를 하겠습니다, 적극적으로.

金南勖 委員 이것 건의하십시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金南勖 委員 건의하시고, 전반적인 우리 세법이 개정이 되지 않으면 명실상부한 지방자치는 어렵다, 본 위원의 생각인데 국장도 그 인식을 같이 하십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전적으로 같이 인식을 합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金南勖 委員 그렇기 때문에 말로만 자치라고 그러는데 뭐가 예산이 있어야 자치도 하는 것이지, 자치가 되겠습니까?

이런 문제들을 적시해서 중앙정부에도 건의를 해주기를 당부드립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말씀하신 바대로 세제개편이 내년, 후년, 3년 차에 걸쳐서 죽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만 이런 부분들이 지방재정과 직결되고, 지방재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으로 면밀히 검토 분석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이 제도가 전국광역단체장모임이 정례적으로 있습니다.

거기에서 의견집약이 돼서 건의를 해야 되고, 전국시도의장단협의회가 또 있습니다.

그런 채널로 해서 대전광역시장께서도 광역단체장모임에서 이것을 심도 있는 연구 분석을 해서 정부에 건의할 필요가 있다라는 본 위원의 견해인데, 제 뜻에 동의하십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동의합니다.

金南勖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더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본 위원장이 간단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예산안 사업명세서 142쪽에 보면 자치시정운영비 중에서 일반운영비가 4,800만 원에서 1억 8,100만 원 정도인데, 네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돼 있습니다.

특히 보면 사무관리비가 상당히 주요 증가의 이유가 되고 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무관리비 중에 일반수용비 중간쯤 보면 교양지 구입, 일간지 및 정기간행물 그리고 이 부분에 있습니다.

이게 전체 5,100만 원인데, 특히 이 부분과 의전용품, 창조도시 리더십 워크숍 사무용품 이 부분이 지난 년도에는 행정사무경비의 일반운영비로 편성이 돼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뒤에 행정사무경비에 편성됐던 부분이 일반운영 사무관리비로 편제가 바뀌어서 그렇습니다.

뒷부분에서 이만큼 줄어 있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그렇다면 창조도시 리더십 워크숍 1,000만 원인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委員長 吳丁燮 이것도 매년 했던 겁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이게 어떤 내용이냐 하면 대전지역에 있는 각급 기관단체장들 1박2일 워크숍을 하면서 시정의 현안과 관련된 부분 또 시정의 각급 기관간에 같이 뜻을 모아야 할 부분들 그런 부분을 위해서 기관단체 기관장님들과 1박2일 워크숍 비용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전체적으로 자치행정국 예산이 많은 예산은 아니지만 심의를 하면서 느낀 점은 매년 조금씩조금씩 조직이 확대되고 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 대표적인 게 위원님들이 질의하신 대전120콜센터, 처음에 이게 그렇게 크게 시작한 게 아닌데, 국장께서 설명하는 내용을 들으면서도 과연 이게 실효성이 있는지는 계속해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밤 12시까지 근무시간을 늘렸기 때문에 예산이 대폭 늘어났다고 지난번 추경 때부터 계속 설명을 하긴 했지만, 그런데 이게 시민의 입장에서 또 의원들의 입장에서 보면 이게 과연 그렇게 확대할 필요가 있느냐?

이러한 정도의 민원이라고 그러면 낮에 시민들이 해당 부서에 전화를 하든 또 야간이라고 하면 당직자가 있고 그런데, 밤 12시까지 새벽 6시부터 늘려가면서 결국 지금 한 8억 3,000만 원의 예산이 계상돼 있는데, 이것은 행정의 서비스라는 측면을 강조하다 보면 그럴 수도 있다고 보지만 한편으로는 사업자의 이익 측면에서 보면 또 이게 우리가 세금, 예산을 투입해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

이런 식으로 해서 계속 행정서비스라는 측면에서 강조를 하다보면 과연 시 조직이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부분을 찾을 수가 있겠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 한번 점검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돼요.

아마 사업자 측에서는 2006년부터 매년 조금씩 확대요구를 하고 있지만 내년에도 또 확대를 요구할 겁니다.

그냥 이렇게 이 조직으로 충분하다고는 생각 안 할 거예요.

그러면 해당 부서에서 정말로 이게 시민서비스 측면에서 바람직한 것이냐 하는 것을 한번 재점검을 해야 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120콜센터와 관련해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서 말씀주신 부분들은 정말 엄밀하게 심도 있게 검토를 하겠습니다만 이것은 사업자 측면에서 증액요청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아니라 행정서비스 질을 높이면서 저희들 필요에 의해서 이 부분을 기능개편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 지적해주신 이런 부분들이 정말 시민들에게 꼭 필요하고 또 시에서도 꼭 필요한 120콜센터 기능이 될 수 있는 방안들을 다각도로 강구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委員長 吳丁燮 현재 상황으로는 여기 위원님들이 직접 이렇게 쉽게 공감이 되지 않고 피부에 와닿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이 시점에서, 그런 생각이 듭니다.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을 해주셨지만 행사성 풀보조금, 내년에는 선거가 있는 해이기 때문에 자칫 행사 내지는 선심성 행정비로 오해를 살 소지가 충분히 있는 내용들입니다.

가능하면 선거가 있는 해는 전년도보다 이런 것을 더 줄이는 것이 공명선거, 공정선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괜히 도움도 못주면서 구설수에 오르고 시민들로부터 어떤 선심행정이라는 비난의 소리를 들을 필요가 없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의회 차원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선거에 관련된 오해의 소지가 있는 예산은 대폭 삭감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늘어난 것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는 예산이다 이렇게 보는 시각입니다.

이 부분을 잘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하고 자치행정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자치행정국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의사일정에 의한 안건심사를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1분 산회)


○출석위원
오정섭이정희김남욱송재용
박수범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임묵
○출석공무원
자치행정국장정하윤
운영지원과장박용재
자치행정과장김기창
세정과장윤영병
회계계약심사과장정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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