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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2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2010.11.29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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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2회 대전광역시의회(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3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10년 11월 29일(월) 오전 10시

장소 : 산업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192회 대전광역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3차 위원회

1. 2011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계속)

가. 교통건설국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1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계속)

가. 교통건설국 소관


(10시 06분 개의)

○위원장 김경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2회 대전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은 당위원회 소관 2011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중 교통건설국 소관 사항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1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계속)

가. 교통건설국 소관

(10시 07분)

○위원장 김경시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교통건설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남진근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경시 예, 남진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남진근 위원 남진근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389쪽, 간이형 중앙분리대에 대해서 묻고자 합니다.

안전사고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것 같은데요.

설치구간 선정방법이 뭐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지금 설치구간을 설치하는 방법은 사망사고가 종종 발생하는 지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중앙선 침범이라든지 또 불법유턴이 상습적으로 발생되는 구역 이런 데를 저희들이 현장조사를 해서 경찰청하고 협의를 해서 저희들이 현재 설정을 하고 있습니다.

남진근 위원 이것을 함으로써 지금 나온 실례로 보면 효과가 많이 있다고 나왔는데 하기 전하고 차이가 많이 나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지금 저희들이 하고 나서 그동안에 2009년도부터 약 23개 구간을 저희들이 약 9억 원을 투입해서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연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그 이후에 하고 나서 저희들이 모니터링을 한 결과 발생건수는 한 50% 정도 부상자도 한 50% 정도 감소하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만 근본적으로 이런 시설물 설치했다고 그래서 교통사고의 형태가 상당히 다양하고 때로는 사고발생 원인들이 다양한 형태에 의해서 발생이 되기 때문에 한계는 있습니다만, 여하튼 이런 상습 발생구역을 대상으로 해서 할 필요는 있다고 저희들이 보고 있습니다.

남진근 위원 중앙분리대 말고 가차선에 시민들 버스승강장이라든지 가차선이라는 것도 이것과 같은 것인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가차선이 어떤?

남진근 위원 그러니까 시내에 차선분리대 말고 시내에 못 들어오게 이렇게 해놓은 것, 펜스 같은 형태의.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보도하고 차도하고의 가운데 안전펜스를 해놓은 것이 있습니다만 그 안전펜스를 설치한 것은 보행자들이 무단횡단을 주로 많이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남진근 위원 그러니까 이런 같은 맥락에서 하신 거잖아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그런데 이것은 간이형 중앙분리대는 차량도 그러니까 불법유턴을 한다든지 불법 좌회전을 한다든지 그런 차량에 대해서 방지효과가 있고 아울러서 인적 통행에 대해서는 그런 무단횡단 효과도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남진근 위원 안전펜스는 상당히 미관적으로 안 좋던데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남진근 위원 앞으로도 계속 장려를 할 것인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남진근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주셨습니다만 안전펜스가 하나의 금속성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도시미관에 썩 잘 어울리는 것은 아니라고 저희들이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신규로 도로를 개설한다든지 또 그런 시설을 설치하는 측면에서는 앞으로 녹지형 그런 형태로 해서 관목을 심는다든지 해서 그런 교통사고 예방효과도 있고 도시미관에 어울리는 그런 환경조성도 필요하지 않나 저희들이 생각이 듭니다.

남진근 위원 아울러서 구도심에 보면 복잡한 데다가 자기 상가 앞에 차를 주차하니까 더 복잡해지거든요, 외부인이 못 들어가게.

사실 역설적으로 얘기하면 그 차를 없애야 되거든요, 거기 있으면 외부 차량이 못 들어가요, 그렇지요?

방해요소가 되는데, 그런 것을 어떻게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주차를 못하게 하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그런 문제는 저희가 앞으로 주·정차 단속강화를 통해서…….

남진근 위원 상가밀집지역 말씀입니다, 주택지역 말고.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주로 인도에다 불법 주·정차를 하고 있는 사례를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만 저희들 우선 단속대상을 제일 먼저 앞으로는 인도에다가 불법 주·정차를 하는 차량들에 대해서 앞으로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남진근 위원 그리고 도마동에서부터 저쪽 논산 가는 쪽 구도로를 보시면 중앙분리대가 여러 가지로 바뀌더라구요.

했다가 철수하고 다른 것으로 하고, 다른 것으로 하고.

세 번 바뀐 것을 본 위원이 봤는데 그것은 원인이 뭐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저희들이 2009년도부터 연차사업을 했던 부분들은 모델을 가급적이면 스틸로 하더라도 디자인을 고려해서 선정을 해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경우에는 당초에 도로개설을 처음에 할 때 건설관리본부에서 가운데 규제봉으로 해서 반듯하게 세우는 것이 아마 있을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보면 차가 지나가도 보면 자꾸 넘어지고 기능을 제대로 발휘를 못하고 또 보면 프라스틱 같은 제품들이 있어요.

그런 것들이 파손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데는 이런 쪽으로 디자인 한 시설을 교체를 하는 것으로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남진근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 1년간 3번이나 바뀐 것 같던데 처음에는 프라스틱 삼각형식으로 된 것, 그 다음에 주황색인가 무엇으로 했다가 지금은 철제로 해서…….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그것이 저희들이 마지막으로 선정한 디자인입니다.

남진근 위원 그런 경우에는 부담이 어떻게 되나요, 재정부담은?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그런 것들은 저희들이 쓸만한 것을 교체를 하는 것이 아니고 프라스틱 같은 경우에도 보면 차량이 지나가다 파손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이 되면 계제에 저희들이 할 때 그런 것을 교체하는 것으로 현재 하고 있습니다.

남진근 위원 잘 알았습니다.

설명자료 676쪽, 안내 단말기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버스안내단말기가 있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남진근 위원 그것은 현황이 지금 어떻게 되어 있나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저희들이 정류소가 한 1,800개 정도 되는데 지금 한 45% 정도를 현재 안내단말기를 설치를 하였고, 저희들이 앞으로 계획목표를 65% 정도 목표를 설정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을 해나갈 계획이고, 내년도에도 ITS사업을 1단계하고 2단계까지 현재 추진하고 있고 내년도에도 저희들이 ATMS사업이라고 해서 하는 과정에서도 이런 저희들의 목표치를 염두에 두고서 지속적으로 확충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남진근 위원 이것은 겨울이 되면 아침에 버스가 자기 자가용처럼 쉽게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기다리는 사람들이 추워서 상당히 불편하더라고요.

또 버스가 사정이 있겠지만 늦은 경우가 꽤 많이 있어요, 보면.

그런 점에 있어서는 확보를 예산이 들더라도 빨리 했으면 싶은데 그런 것을 늘려서.

서민들한테는 상당히 버스, 지하철이 중요하거든요, 사실은.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남진근 위원 그리고 거기를 보면 전화기가 달려있어요, 전화기가.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있습니다.

남진근 위원 그 전화기가 뭐하는 거예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그것은 저희들이 시범적으로 여러 가지 현장 민원도 좋고 버스에 관한 내용도 좋고 해서 저희들이 120 콜센터로 직접 들어오게 되면 인터넷 선으로 해서 연결이 됩니다.

남진근 위원 직접 연결이 돼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남진근 위원 안 받던데요, 본 위원이 몇 번 해봐도?

궁금해서 뭐하는 것인가 하고 몇 번 눌러봤는데 안 되더라고요.

이것이 고장난 것인가?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지금은 정상적으로 잘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남진근 위원 잘 돼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현장에 나가서 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진근 위원 한번 지나가다가, 왜냐하면 그것이 어떤 작용을 하나요, 무엇에 쓰는 거예요?

직접적으로 쓰는 것이 시민들이 쓰는 거예요, 아니면?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일반시민들이 시내버스 교통문제가 아니더라도 일반 시정에 관한 문제도 콜센터에다 문의를 하기 위해서는 종종 일반전화를 사용하는데 시내버스를 기다리다가도 필요하다면 그런 채널을 통해서 여러 가지를 콜센터에 문의할 수 있도록 현재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남진근 위원 시민들이 사용한 것이 나오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남진근 위원 많이 써요, 사실적으로?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저희들이 현황관계는 지금 현재…….

남진근 위원 현황이 나온 것이 있어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자치국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세부적인 현황을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만…….

남진근 위원 어때요, 그것을 많이 쓰고 있어요, 많이 안 써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지금 쓰고 있다는 얘기는 저희들이 파악이 되는데 구체적으로 이용 건수는 아직 조사를 해봐야 됩니다.

남진근 위원 본 위원이 봐서 아직 시민의식을 생각해서 그런 것이 아니고 그것이 꼭 필요한 것인가, 생각이 되더라고요 본 위원이 몇 번 해봤는데.

왜냐하면 전화기가 달려있으니까 장난을 많이 칠 것 같더라고요.

꼬마들이나 어린 학생들이 장난도 많이 치고, 심심하면 장난을 칠 수 있고 음주하신 분도 장난을 칠 수가 있고 그래서 그것은 조금 더 생각을 해야 되지 않나 싶던데 본 위원의 생각에는.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참고를 해주시고, 거기 사용현황을 서면으로 주십시오, 그 현황을.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남진근 위원 이상 다른 위원을 위해서 잠시 저는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시 김종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종천 위원 김종천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387쪽에 청주공항이용 항공사업자 재정지원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그 사업내용이 무엇인지 설명을 해주시겠습니까?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지금 청주공항이 당초에 공항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충남·북 그 다음에 대전시가 협의를 해서 청주공항을 활성화하자는 차원에서 협약을 현재 체결을 해서 신규로 국제노선을 취항하는 경우에는 3개 시·도가 거기에 대해서 결손 부분에 대해서 재정지원 해주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김종천 위원 청주공항이 사업적으로 어려워서 하느니, 안 하느니 이런 말도 많고 탈도 많은데 굳이 우리 시에서 이것을 꼭 지원해야 될 근거나 이런 이유가 있습니까?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지금 그 문제는 충남·북에서만 현재 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강원도하고 전북 이런 각 지자체들이 연대해서 또 공항이라는 문제는 그 공항이 청주에 있다고 충북만 쓰는 것이 아니고 하나의 광역적인 교통기능을 하기 때문에 인접 자치단체 간에 협약을 체결하고 또 필요하다면 조례까지 제정을 해서 현재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들도 거기에 관한 재정지원조례를 2007년도에 제정을 해서 현재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김종천 위원 예산을 지원함으로써 대전시민의 이용률이 많이 증가되는 지 무슨 평가된 자료가 있습니까?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지금 현재 청주공항의 이용문제는 이 예산을 지원했다고 해서 이용인구가 가시적으로 팍팍 늘어나는 문제보다는 여러 가지 경제적인 측면하고 이런 하나의 지원하고 같이 복합적으로 발생되는 원인으로 볼 수가 있겠습니다만 지금 청주공항의 이용객들이 작년에 비해서 한 28% 정도 금년도에 증가한 것으로 추계가 현재 잡혀있습니다.

김종천 위원 다음 질의 하겠습니다.

설명자료 423쪽에 택시유가보조금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원근거가, 찾으셨나요?

423쪽이요, 지원근거와 지원에 따른 사후관리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택시유가보조금은 지자체에서 하는 자체사업이 아니고 2001년도부터 국가적인 차원에서 유가를 인상함에 따라서 유가의 가격을 조절해 왔습니다.

그래서 그 인상되는 부분만큼 택시라든지 버스라든지 통근차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인상액만큼 국가에서 국비를 지원해 주는 제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종천 위원 36억 원인데 지원금액이 적은 금액이 아닌데 부정하게 수령하는 사람이나 그것에 대한 사후대책 같은 것은 있습니까?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이 관계는 종전에 대한 부정사례가 발생된 바 있습니다만 근례에는 이런 문제를 국토해양부에서 개선하기 위해서 카드제로해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택시에 대해서 부정수급자가 발생하는 것은 특별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김종천 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425쪽 일반콜택시 콜수수료 지원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취지는 본 위원도 이용을 해봐서 좋아요 그런데 보니까 금액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는데 금액이 정말 이렇게 많나요, 콜 한 번 할 때마다 얼마씩 지원이 되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이 사업비를 지원해 주는 제도는 지금 앞으로 택시 서비스를 향상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여러 가지 서비스를 생산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시설이라든지 카드라든지 콜제라든지 이런 것들을 앞으로 기능을 자꾸 부가해서 서비스를 향상시켜간다는 차원에서 저희들이 이런 사업들을 했습니다만 콜수수료 지원 관계는 지금 현재 통합콜센터에서 콜을 택시에 하게 되면 한 콜에 돈을 어느 정도 받습니다, 회원들한테.

그래서 이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작년에는 차 한 대당 65콜을 상한선으로 해서 1만 9,500원을 매월 지원했습니다만 금년에는 자꾸 단계적으로 지원해 주는 부분을 하향화 시켜서 금년도는 40%로 해서 1만 2,000원 정도 나가는 것으로 진행을 시켜나가면서 어느 정도 경기회복 면에 저희들이 도달하고 택시에서 어느 정도 안정성이 차츰 자리가 잡히면 이 문제는 점차 지원액을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김종천 위원 그럼 지금 대전시내에 있는 개인택시든 일반택시든 전 택시에 적용이 되는 것입니까?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이 택시에 지원해 주는 대상은 전체택시가 아니고 브랜드택시라고 해서 콜 기능을 장착한 택시 있지요?

이 택시에 대해서만 지원해 주는 것입니다.

김종천 위원 그 현황에 대해서 말씀 좀 해주시겠어요.

브랜드택시가 얼마나 되는지?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전체 택시가 한 8,860대 되는데 이것 4,900대 정도 현재 운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시 브랜드 택시가 몇 대라고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4,990인데요.

○위원장 김경시 그럼 대전시 전체 택시는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8,8000대입니다.

김종천 위원 그럼 50% 정도 되는 거네요, 브랜드 택시가?

그러면 8억 4,000만 원이 지원되더라도 4,990대면 거의 5,000대로 나누어서 지급하면…….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그래서 최고 한 대당 지원액의 상한선은 1만 2,000원입니다, 매월.

김종천 위원 그런 식으로요?

본 위원이 이것을 이용해 봤어요, 급할 때 이용을 해봤더니 소비자한테는 부담을 안 주고, 시민들한테는 부담을 안 주고 콜비를 시에서 지원해 주는 거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이것을 지원해 주는 것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장점은 택시사업자를 지원해 주는 목적도 있습니다만 만약에 이런 것들을 시에서, 공공부문에서 지원해 주지 않게 되면 콜비를 별도로, 상대적으로 시민들한테 징수하기 때문에 그만큼 택시를 이용할 시민 측면에서 봐서는 서비스가 하향화될 추세도 있고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있다고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종천 위원 콜해 보니까 다른 택시하고는 조금 서비스 차이는 있더라고요, 친절하게 하시고 그렇게 하는 것은 있더라고요.

다음 하나만 더하겠습니다.

설명자료 469쪽에 타슈 무인시스템 대여 운영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추진 계획을 말씀해 주시고 민자유치를 하고 있는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상황설명 좀 해주십시오.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우선 기본적으로 타슈 무인대여시스템의 운영에 관한 것을 설명드리자면 저희들이 그동안에 경험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자전거이용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자전거전용차로라든지 기본적인 인프라를 확충해 주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봅니다만 시민들이 직접 접근성이 좋고 그 다음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인대여시스템이라든지 매개체를 앞으로 확충을 해주는 것이 상당히 바람직하다 해서 저희들이 카이스트하고 공동개발을 해서 무인대여시스템을 현재 200대를 둔산지구에 시범적으로 현재 운영을 해나가고 있고 또 지금 현재 협상의 막바지에 와있습니다만 한 5,000대 정도를 앞으로 기본적으로 확충을 해서 대전시 전역에 배치하는 것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만 예산 22억 원은, 이 사업 자체가 지금 수익성을 보장받을 수 있는 사업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수익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민자사업으로 유치하기 위해서는 최소한도 이 사람들이 이 사업을 유지 운영할 수 있는 기본적인 하나의 지원적인 금액은 우리가 줄 필요가 있다는 차원에서 한 22억 원 정도 예치를 앞으로, 운영상 필요한 지원비라고 이해해 주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예산이 되겠고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 개인적으로도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종천 위원 본 위원이 이 사업에 관심이 있어서 이승무 과장님하고 대화도 몇 번 해보고 했는데 지금 민자로 들어온 회사가 한화L&C라는 회사인데 회사가 하나밖에 없다보니까 약간 독불장군 식으로 부리는 것 같아요.

시에서 너무 불합리한 계약을 하지 않도록 계약하시고 할 때 만전을 기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시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정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정현 위원 설명자료 379쪽에 보면 지방채 및 예치금 회수 부분이 있는데 내년에 지방채를 발행해서 도로하는 것은 국립현충원하고 학하동 간 도로 개설밖에 없나요?

나머지는 진행 중에 있는 것 같고?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죄송합니다만 마지막에 말씀하신?

박정현 위원 내년 도로개설 그러니까 지금 이 도로개설 때문에 지방채 발행하시는 거잖아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박정현 위원 내년도의 신규사업이 국립현충원하고 학하동 간 도로개설밖에 없는 건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박정현 위원 나머지는 지금 진행되는 것을 하는 것 같고 그러면 도로개설 이것밖에 없는 건 아닐 텐데 나머지 도로개설 부분은 지방채발행 없이 그냥 하나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박정현 위원 지방채 발행은 이것밖에 없나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박정현 위원 그런데 국립현충원~학하동 간 도로 개설은 하나는 정부자금채를 하는 것이고 하나는 지역개발기금을 하는 거네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박정현 위원 분리해서 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지금 그 관계는 지역개발기금으로 저희들이 당초에는 기채선을 잡았습니다만 자체 자금사정에 의해서 지역개발기금으로 다 충당이 안 되기 때문에 이것은 공공자금으로 해서 자금채의 경로를 바꾼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정현 위원 이자나 이런 것이 다른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차이가 있지요, 상환기간 조건들이 상이한 데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방채는 3년 거치 5년 상환이고 그 다음에 공공채는 5년 거치 10년 균등상환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정현 위원 그래요.

394쪽에 보니까 차입금 이자상환이 있는데 예산계상 사유에 보니까 앞에 지금 379쪽에 있는 지방채 발행하는 거에 대한 이자는 여기에는 적시가 안 되어 있네요, 이자는 어디에 되어 있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지금 차입금 이자상환은 전체에 대해서 지역개발 차입금하고 중앙정부차입금 이자를…….

박정현 위원 여기 394쪽에 보면 예산계상사유가 지능형교통체계 구축하고 대전~오송 간 신교통수단 건설 이런 몇 가지 부분 나와 있는데 지금 앞에 있는 것에 대한 내용은 어디 있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그것은 지금 현재 교통정책과에 있는 것만 여기 들어가 있고 도로과에 있는 부분들은 뒤에 별도로 이자상환이 있습니다.

박정현 위원 그런가요?

더 뒤에 나와 있나요, 그러면?

차입금 이자부분이 어디에 나와 있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471쪽에 있습니다.

박정현 위원 471쪽, 이것이 지금 379쪽에 있는 내용들이 여기 다 채무상환 부분에 들어가 있나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이 부분은 도로과에서 아까 말씀드린 그쪽에 대한 차입금 원금상환하고 이자상환이고 앞에 부분, 394쪽에 있는 것은 ITS하고 또 신교통수단 건설하고 이것만 별도로 분리가 된 것입니다.

박정현 위원 알겠습니다.

그 389쪽에 아까 남진근 위원께서도 잠깐 말씀하셨는데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고 이러는 것 다 좋은데, 그러면 지금 대전시가 버스중앙차로제하고 역행되는 거잖아요?

어떻게 하실 거지요, 나중에?

지금 396쪽에 보니까 대중교통기본계획 수립을 내년에 하게 되어 있고 그 내용 안에 BRT 구축방안도 설계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우선중앙버스차로제의 공간 확보 이런 것들이 필요할 텐데 이것이 같이 가면 나중에 또 뜯어내고 하실 건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대중교통기본계획은 BRT하고 상충되는 부분이 아니고 이것은 내년 법정계획으로 해서 5년 단위로 해서…….

박정현 위원 아니, 간이형 중앙분리대를 지금 하잖아요, 389쪽?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박정현 위원 간이형 중앙분리대를 설치하면 중앙에다 하시는 것 아닌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그렇지요.

박정현 위원 그럼 버스중앙차로제를 도입했을 경우에 어쨌든 확장을 안 하고 계시고 서남부에 내년에 우선하시겠다는 말씀이셨잖아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박정현 위원 그런데 어쨌든 장기적으로 하실 것 아니에요.

그랬을 경우에 지금 있는 것도 사실은 간선도로 부분에 중앙버스간이분리대 때문에 중앙버스차로제하고 어떻게 할 것인지 지난번 시장 계실 때도 계속 문제가 됐었는데 그것과 어떻게 하실 건지?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지금 간이형중앙분리대는 저희들이 BRT 관계를 앞으로 염두해 두고 사고의 개연성이 높은 데를 설치하지 않고 그것하고 상충된다는 문제로 봐서 놔두기에는 조금 문제가 있다고 보고 저희들이 BRT를 우선적으로 검토하는 대상지역은 도안신도시를 현재 도시계획단계에서부터 중앙차로제를 도입을 해보자는 저희들이 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쪽지역에 대해서는 간이형 중앙분리대는 일제 설치 안 하고 있습니다.

안 하고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앞으로 장기적인 하나의 사업이 되겠습니다만 BRT를 의식해서 교통사고가 잦은 곳을 어떤 시설물을 설치 안 하기는 상당히 문제가 있다, 그때 가서 별도로 그런 문제를 시설공사 할 때 철거를 한다든지 하는 문제가 발생될 수 있겠습니다만 그 부분이 너무 예산낭비다 또 중복성이다 하는 문제를 단정적으로 표현하기는 상당히 부담이 있는 사안이 아닌가 보고 있습니다.

박정현 위원 어쨌든 지금 상충되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지금 그리고 사실은 주요한 간선도로에는 이미 설치가 되어 있어서 또 문제가 될 텐데 그런 부분들을 확인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대전시…….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간이형 중앙분리대는 예산의 투자비가 상당히 적어요.

박정현 위원 예전처럼 나무 심고 하시지는 않겠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특수적인 것 들어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대형공사를 할 때에는, 또 그동안에 BRT를 설치하기 이전에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장해 줘야 되기 때문에 이러한 필요한 시설들을 하고 또 BRT 중앙차로제가 도입되면 그런 문제가 해소되기 때문에 그때 당시에는 철거를 하는 것이 마땅한 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박정현 위원 그런 것들을 잘 감안하셔서 추진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그러나 가운데에 이러한 사업을 목적으로 해서 무리한 투자라든지 막대한 시설비가 부담되지 않도록 앞으로 지양을 하도록…….

박정현 위원 여기 보니까 어디 구간인지는 적시가 되어 있지 않아서 본 위원이 잘 모르겠는데 그런 정보도 주시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박정현 위원 일단 조금 있다가.

○위원장 김경시 앞에서 김종천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에 잠깐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도시철도공사 출자금이 지금 2008년, 2009년, 2010년까지는 계속 줄었거든요.

그런데 내년도에는 오히려 13억 원이 더 증액이 됐어요.

이것은 원인이 뭔지 말씀해 주시고 그 적자에 대한 앞으로 보전대책이 있는지 그것 좀 말씀해 주세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그 문제는 도시철도공사의 사장님께서 출석하셨기 때문에 자세하게, 소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시 그러실래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그리고 또 저희가 시에서 말씀드릴 부분은 나중에 설명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시 그러면 사장님께서 설명을 잠깐 해주시지요.

○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 도시철도공사 사장입니다.

저희 공사는 시로부터 매년 약 200억 원 정도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처음 2005년도부터 받았습니다만 그 당시만 해도 250억 원 이상 계속 지원받다가 제가 부임해서 강력한 구조조정 또 수익증대 노력 또 비용절감에도 많은 노력을 해서 매년 줄어왔습니다.

작년까지 256억 원에서 작년 같은 경우에 194억 원까지 줄었거든요.

그러다가 금년도에는 약간 늘어서 207억 원 정도 받게 되고 내년도에는 220억 원 정도 늘었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역시 인건비입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2년 동안은 정부의 방침에 의해서 인건비가 동결이 됐었는데 내년도에는 정부 방침에 의해서 4~5% 정도의 인건비 인상요인이 있고 다음에는 시설이 벌써 설치한 지가 오래된 곳은 10년에서 6, 7년 지나다 보니까 시설이 하자보수가 끝났고 부품이 또 수명이 됐기 때문에 교체하는 등등 해서 비용이 좀 늘어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어쨌든 비용절감을 위해서 예산에 관계없이 더 줄이는 방법으로 다각적인 노력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시 그러니까 그동안에 적자폭을 어떤 차원으로 보전할 것이냐, 왜냐하면 시에서 출자하는 것도 한계가 있는 건데 그동안 나름대로 조금씩 조금씩 줄여왔거든요.

그러다가 내년도에는 13억 원이 늘었어요, 오히려.

그래서 본 위원이 이것을 물어보는 건데 아까 사장님 말씀하신 대로 인건비 상승 그리고 연도제한이 지나면서 노후된 것 교체 등등해서 그렇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앞으로 이렇게 계속 이러한 적자로 갈 것이냐, 나름대로 어떤 적자에 대한 보전대책은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 대책으로써는 저희들이 원하고 있는 것은 도시철도 요금이 인상된 지가 4년째거든요.

그래서 시에 건의하고 싶은 것은 한 번 정도 요금조정이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문제이고 아시는 바와 같이 저희는 지금 승객의 35%가 무임입니다.

물론 가장 큰 비중은 어르신들 무임수송인데 이것이 연간 금액으로 따지면 110억 원 정도 나오거든요.

그러면 저희 200억 원 적자 중에서 절반 이상은 무임수송에 따른 비용들이 있는데 어쨌든 그것은 정책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저희들이 중앙정부에 건의를 해서 적자에 대한 보전을 할 수 있는 방법 또 요금도 4년째 됐으니까 위원님들 협조해 주셔서 한 번 정도는, 물론 서민부담은 있겠습니다만 적자 또 시내버스도 마찬가지 조건이기 때문에 한 번 정도는 내년도에는 요금조정이 있었으면 하는 것이 저희 바램입니다.

○위원장 김경시 예, 알겠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지요.

○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 감사합니다.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시에서 부가적으로 설명을 드릴 부분은 도시철도공사의 재정지원 관계는 지출구조적인 측면하고 수익구조적인 측면 두 가지로 나누어서 설명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만, 먼저 수익구조적인 측면에서 아까 사장님께서 얘기한 것처럼 저희들이 계속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있습니다만 무임수송이 현재 76억 원 정도 연간 발생되는 문제하고 또 2007년도에 아마 도시철도요금을 인상한 이후에 한 3년 동안 정부의 공공요금의 동결 관계로 해서 지금 현재 인상을 억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내년도 연초에는 교통요금으로 해서 시내버스요금하고 도시철도요금은 같이 동시에 인상하는 것이 수익구조를 악화하는 구조라든지 앞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길이 아닌가 저희들이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시 알았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곽수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곽수천 위원 곽수천 위원입니다.

설명서 385쪽, 명세서 141쪽 찾았어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곽수천 위원 도시교통정비기본계획수립 용역비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지금 도시교통정비계획은 용역비를 계상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이 하나의 법적인 계획으로써 도시교통정비법에 의해서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20년 단위로 시간을 둬서 이것을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되어 있는 의무사항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곽수천 위원 20년 간격이에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20년 단위로.

곽수천 위원 교통수요가 갑작스럽게 늘어나고 하는데 20년 간격으로 한다면…….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큰 틀은 기본적인 정책을 수립하고 매년 연차적으로 연차별 계획을 거기에 맞도록 그렇게 수립을 해 나갑니다.

곽수천 위원 이번에 20년 간격으로 하는 거예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20년 간격으로.

곽수천 위원 그러면 연차적으로 또 1년에 한 번씩 하고?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수정을 합니다.

곽수천 위원 법적인 사항이라고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곽수천 위원 전반적으로 한 번 다 훑어보는 거예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곽수천 위원 이번에는 그럼 세종시와 연결되는 계획도 같이 들어가는 거예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그런 부분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곽수천 위원 갑작스럽게 많은 돈을 요구했기 때문에, 알았습니다.

그것은 그렇게 알겠습니다.

391쪽 대전교통문화센터 운영 위탁사업비 이 부분 좀 한번 설명해 보세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교통문화센터를 저희들이 준공한 이후에…….

곽수천 위원 아니, 잘못 됐어요.

거기부터 말씀하세요.

그 다음 얘기하겠습니다.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지금 저희들이 엑스포공사하고 위탁관리를 현재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수입은 요금을 받고 있는데 어린이는 기본적으로 2,000원이고 어른들은 3,000원씩 받고 있는데 연간 수입이 한 2억 원 정도 내지 한 2억 5,000만 원으로 계산이 되고 있고 또 이 시설물의 운영에 따른 비용들이 8억 원 정도 이상 예상이 되기 때문에 일부는 시에서 재정적으로 해주고 일부는 그것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부담하는 그런 원칙에 의해서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운영방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곽수천 위원 얼마 정도 적자가 난다고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한 6억 원 정도.

곽수천 위원 6억 원 정도, 매년?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지금 추세가 개관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한 2개월 정도밖에 안 됐거든요.

그래서 현재 이용추세를 보면 계속 증가하고 있고 인접 시·도에서는, 충북 그 다음에 전북에서도 이용객이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것들이 안착이 되면 재정지원 부분들이 많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곽수천 위원 타시·도에서도 이쪽으로 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곽수천 위원 우리가 평수를 얘기하면 안 되겠지만 평수는 몇 평 정도 되지요, 시설규모가?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전체 부지는 한 1만 평 되고 그런데 그 1만 평이라는 것도 의미가 별로 없는 것이 뭐냐면 엑스포공원 안에 있기 때문에 부지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만 시설규모는 한 3,000평 정도.

곽수천 위원 그러면 엑스포공원 둘레길도 이용하나요?

예를 들면 나름대로 운영할 때 실내 1만 평 가지고 충분한 거예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그러니까 거기를 관람하고 다른 지역으로 갈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거기는 별도로…….

곽수천 위원 1만 평 내에서만 다 하는 거예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곽수천 위원 밖으로 나가서 하는 것이 아니고?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곽수천 위원 당초부터 문제가 있는 건데 지금 적자액이 너무 크다.

그 다음에 390쪽, 그 바로 옆에 있어요, 설명서.

설명해 주세요.

용문역주변 역세권 무장애 환경조성, 너무 예산을 많이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이 문제는 지금 현재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이라든지 앞으로 교통을 보는 관점이 보행자 위주로 많이 추세가 강화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앞으로 시범사업을 선정해서 용문역 주변을 선정했습니다만 앞으로는 이런 다중이 이용하는 여러 가지 도시철도역사라든지 이런 데를 중심으로 해서 보행약자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는 보도를 정비하든지 또 횡단보도를 정비한다든지 또 점자블록을 별도로 설치한다든지 하는 시설들을 저희들이 확충해 나갈 계획입니다.

곽수천 위원 인도나 건널목에다 하는 거예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그러니까 그것은 현지에 현장조사를 거쳐서 모든 사업계획들이 추진되겠습니다만 그 여건에 따라서 시각장애인 같은 경우에는 점차블록을 설치할 필요가 있다면 그런 것을 보충을 해주고 여러 가지 또 보호시설이 필요하다고 그러면 보호대를 설치한다든지 다양한 시설을 확충을 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곽수천 위원 예산계상 했으면 미리 계획된 안들이 다 있을 것 아니에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지금 현재 이것을 추진하기 위한 기본계획은 가지고 있고 또 실시설계도 완료가 된 상태입니다.

곽수천 위원 벌써 실시설계까지 완료가 됐다고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곽수천 위원 그럼 점자블록은 어디에다 하는 거예요, 인도에다 하는 거예요, 건널목에다 하는 거예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

곽수천 위원 그것을 국장께서 업무연찬이 잘 안 됐으면 해당과장으로부터 들었으면 하는데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그럼 담당과장한테 소상히 설명을 드리라고.

곽수천 위원 위원장님! 담당과장으로부터.

○위원장 김경시 담당과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유세종 교통정책과장 유세종입니다.

곽수천 위원 조금 전에 본 위원이 질의한 것을 답변해 보세요.

○교통정책과장 유세종 지금 용문역 주변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전체 용문역 주변 반경 300m 원으로 죽 둘러서 그 안에 보행자들이 장애가 있는 턱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장려하는데요.

조금 전 위원님 말씀하신 어떠한 점자블록 같은 경우에는 계획된 부분들이 약 766㎡ 정도가 설치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곽수천 위원 그러면 용문역을 보행자, 물론 보행자 권리를 보호하고 찾아주기 위해서는 어느 역이라든지 선정할 수 있는데 그쪽 지역을 유독 하는 이유는요?

○교통정책과장 유세종 당초에 전체적으로 한꺼번에 못하고 한두 군데 정도를 시범적으로 하기 위해서 설치를 선정하는 장소를 고르는 과정에서 용문역 주변이 조금 오래되어 있고 보행자가 많고 그러다 보니까 그 지역이 적합하다는 판단 하에서 용문역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곽수천 위원 롯데를 의식한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유세종 꼭 그러한 측면은 아닌 것 같고요, 그 주변에 아파트단지도 많고 보행자가 많다 보니까 용문역이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곽수천 위원 어디를 해도 상관이 없겠습니다만 무장애 환경조성이라는 말 자체는 황당한 것 같고, 사람이 많기로 치면 역전주변이 제일 많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역전주변에 있는 노점상들 그런 것을 해결할 것을 먼저 해야 하는 것 아녀요?

인도를 다 점유하고 있는데, 모조리 다.

그런 것도 생각해 본 적이 있어요?

인도에 많은 사람이 노점상이나 이런 여러 가지 상인들 때문에 다닐 수가 없는데 그런 부분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 같은 것을 생각해 봤냐고요.

우리 유세종 과장이 한번 얘기를 해봐요.

이런 것 생각하기 전에 그것을 한번 생각해 봤느냐고요.

○교통정책과장 유세종 여러 가지로 이제…….

곽수천 위원 거기 장애가 있어서 다니지를 못하는데?

황당한 사업 같아요, 알았습니다.

○위원장 김경시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곽수천 위원 조금만 더 할게요.

475쪽, 설명서입니다.

민방위경보 사각지역 해소와 관련한 설명을 부탁합니다.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저희들이 민방위 경보를 하기 위해서 경보사이렌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사각지역이 발생되는 이유는 큰 고층건물이 들어선다든지 또 여러 가지 지역적으로 여건들이 변화가 되기 때문에 난청지역이 발생될 소지가 있어서 난청지역의 해소를 위해서 저희가 오정동에다 경보사이렌 1개를 확충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만 이것은 국비가 30% 지원이 되는 사업입니다.

곽수천 위원 국비 30%?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곽수천 위원 민방위훈련은 교통국에서 안 하지요, 그렇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지금…….

곽수천 위원 아니, 교통국 소관은 아니잖아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사이렌 관리만 합니다.

곽수천 위원 사이렌 관리만 하는 거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재난상황하고 민방공 경보하고 동시에 경보시스템이 하나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훈련관계는 자치행정국에서 통괄을 하고 사이렌 관련은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곽수천 위원 사이렌 관리?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곽수천 위원 사이렌 관리비용도 많이 나가데요, 보니까 내용을 죽 읽어보니까 많이 나가더라고요?

이번에 연평도사건 나니까 필요는 하더라고, 전 시를 다 들리게 할 수 있나요, 지금 상황이?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그렇게 저희들이 설치를 해서 운영하고 있고 또 여건이 변화면 신규로 설치를 한다든지 또 노후된 사이렌이 있으면 저희들이 매년 교체를 해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곽수천 위원 동사무소에 주로 설치되어 있나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주로 동사무소 옥상에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곽수천 위원 그것을 울리면 그 지역이 다 들리나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곽수천 위원 거의 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물론 특별한 경우 소음이 많이 발생되는 시기라든지 그런 것에 대해서는 다소 간에 장애요인이 없다고 합니다만 저희들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큰 문제가 없지 않나 이렇게 생각됩니다.

곽수천 위원 가끔 본 위원은 그런 생각이 나요, 어떻게 보면 우리 철로근방인데 이상한 소음이 딱 들리거나 그러면 느닷없이 방송을 켜게 되고 혹시 사이렌은 안 울리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본 위원이.

그런데 실질적으로 민방위 참 문제가 많이 있지요.

본 위원은 여기에다 따질 사안은 아닌 것 같아요.

하여튼 비용은 많이 들어가는 것 같은데 필요는 하지요.

그 다음에 특별회계에 기금을 보면, 833쪽을 봐주세요.

재난예·경보시설 확충, 수위관측시설 개선사업 해서 기금을 사용했는데 여기 보니까 최신형 자동수위관측시스템 교체, 중교 제2치수교, 도마교, 괴곡교 했어요.

중교 쪽에는 결국은 목척교하고 가까운 곳에 있는 것 아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곽수천 위원 지금 이것이 수위조절 하는 그런 시설이 되어 있나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현재 저희들 3대 하천에 기본적으로 풍수해가 발생했을 경우 그 수위를 사전에 측정하기 위해서 CCTV를 1대 설치를 해놓고 있습니다.

곽수천 위원 르네상스사업 때문에 앞으로, 그렇지는 않겠지만 문제는 없을까요. 이 수위하고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지금 그쪽에 목척교 생태하천복원사업 관계는 근본적으로는 환경국에서 했기 때문에…….

곽수천 위원 아니 수위가 어떠냐 이거요, 비가 많이 올 때.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글쎄요, 사전에 환경국에서 전부다 검토를 해서 쉽게 말씀드려서 홍수가 발생되었을 때 여러 가지 통수단면, 수위라든지 그 다음에 수량이라든지 이런 것을 다 계산해서, 밑에 아마 저희들이 생각할 때에는 지반을 판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거기 대응해서.

소상한 것은 환경녹지국장이 알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이상이 없는 것으로 현재 보고 있습니다.

곽수천 위원 업무가 이렇게 쪼개져 있어서 환경녹지국에서 이런 부분은 기기를 사도 환경녹지국에서 해야 될 텐데 여기 교통건설국에다 얻어놓고 있는 것을 보면 뭐가 지금 혼란이 오는 것이 많이 있어요, 이런 부분이.

필요한 부서에서 이런 것을 관리도 해야 되고 사 들이고 해야 되는데, 이상하게 나누어놓아서 들여다보고 있으면 혼란이 막 오는 데가 한두 군데가 아녀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시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9분 회의중지)

(11시 2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교통건설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희재 위원 위원 이희재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아까 전문위원께서 말씀이 계셨는데 무장애 환경조성을 위해서 용문역에 공사를 하신다는 말씀이신데 그러한 항목은 아마 다른 부서하고 서로 협조를 하시면서 예산을 세워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대전시내에서 공사를 하든 사업을 하든 전반적으로 경관계획 또는 도시디자인계획 이러한 개념을 적용해서 공사가 다 이루어지는 그런 방향으로 잡혔거든요.

그러니까 장애우를 위한 편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사를 하는 그러한 사업은 도시디자인계획 중에서 유니버설디자인이라는 개념으로 공사가 앞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바로 그러한 일환으로 이렇게 연결시켜야 되기 때문에 다른 부서와 관련해서 공사를 이렇게 추진해야 될 것 같다, 협조를 한번 잘 해봤으면 좋겠다는 내용이고요.

397쪽 보면 저상버스 구입하는 내용이 있지요?

이 내용은 구입경로하고 그 다음에 조달청에서 한다면 조달청 가격이 얼마고 또 해당 회사에서는 조달청에 얼마에 납품하는지, 그런 사항은 나중에 확인되는 대로 한번 자료를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이희재 위원 그 다음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부동산에 대해서는 임대 또는 관리해서 수입이 들어오는 금액이 있는데 그 수입금보다 우리 시 소유 부동산인데 관리하는 그 비용이 더 많이 지출되면 개념적으로는 부적합하겠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이희재 위원 그렇다면 지금 역전지하상가 임대료수입이 6억 4,100만 원 또 관리비수입이 3억 1,200만 원 그래서 임대료와 관리비를 합하면 9억 5,400만 원인데 시설관리공단에 관리를 위해서 위탁한 비용이 15억 4,600만 원이다, 어떻게 임대료수입과 관리비수입이 합해서 나온 금액보다 돈은 그만큼 수입이 덜 되었는데 관리비를 9,200만 원 정도나 더 지출을 해야만 되는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372쪽을 보면 임대료수입 6억 4,000만 원, 377쪽을 보면 관리비수입 3억1,000만 원 이것을 가지고 457쪽을 보면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한 비용이 10억 4,600만 원, 그러면 우리 부동산을 가지고 임대료 또는 관리비수입을 더 올려서 시에서 손해가 나지 않도록 관리비를 지출해주든지 아니면 임대료와 관리비수입이 이만큼밖에 안 되니까 이만큼 수준에서 관리를 해달라고 위탁을 하든가 그것이 타당성이 있지 않을까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물론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시장경제원리에서 시청에서 보유하고 있는 건물들에 대해서 지금 평가를 인접에 있는 건물이라든지 어떤 현황과 비례해서 책정하는 것이 맞다고 보겠습니다만 지하상가에 감정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만 다소 조금 인접지역의 시설에 비해서 대등한 입장은 아닌 것 같고요.

시설물 관리하는 측면에서 보면 매년 저희들이 관리비가 많이 나오는 것은 아니고 그 안에 시설물 보수하는 어떤 특별한 경우가 있습니다.

공동통로를 한다든지 또 화장실을 개보수를 크게 한다든지, 그런 경우에는 간혹 가다가 전체 수입에 비해서 지출금액이 큰 그런 경우가 발생이 된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그런 경우가 특별하게 발생될 경우에는 예외를 하더라도 정상적인 수입과 지출, 수지타산을 잘 맞춰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할 때에 절약하는 쪽으로 관리비가 나갈 수 있도록 한번 협조…….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기본적인 관점은 그렇게 두고서 저희들이 운영을 앞으로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지금 현재 지출되어지는 그런 항목을 보면 세입부분을 잘 고려해서 사업계획을 수립했으면 좋겠다는 느낌이 전 분야에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세입은 적은 데 세출이 너무 많은 그런 항목이 발생되지 않도록 이렇게 해봤으면 좋겠다는 내용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시 잠깐 본 위원장이 궁금한 사항 질의하겠습니다.

사업명세서 29쪽에 보면, 보셨습니까?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위원장 김경시 신탄진선 확장이 읍내3가에서 와동 구간인데 이것이 평촌 들어가는 진입로 그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이것이 민원이 그동안에 많이 있었는데 어떤 것인지 확실하게 말씀을 한번 해주시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그 관계는 현장관계를 건설도로과장이 소상히 알기 때문에 자세한 현장하고 여러 가지를 양해하시면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시 담당과장님이 누구시지요?

과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도로과장 이승무 건설도로과장 이승무입니다.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신탄진선은 읍내3거리에서부터 와동IC까지 기존의 4차선도로를 6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입니다.

○위원장 김경시 아! 읍내동에서 와동까지 4차선을 6차선으로 확장하는 거예요?

○건설도로과장 이승무 예.

○위원장 김경시 그러면 지난번에 전매청 쪽에서, 철로 있는 쪽에서 평촌 들어가는 그 도로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거네요?

○건설도로과장 이승무 예, 관련이 없습니다.

○위원장 김경시 그것에 대한 것은 별도로 뭐 없었나요?

○건설도로과장 이승무 지금 전매청, 철도차량기지 쪽으로 가는 것은 상서입체화시설이라고 해서 연장 920m를 철로 위로 과선교를 놓는 공사를 지금 현재 380억 원의 총 사업비를 들여서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시 그래요, 그리고 그 밑에 국립현충원에서 학하동 간 도로개설이 50억 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이것은 어디인지 자세하게 구간을 한번 말씀해주시지요.

○건설도로과장 이승무 지금 국립현충원~학하동 간은 국립현충원하고 한밭대 들어가는 지금 4거리가 있습니다.

4거리에서 한밭대 쪽 가는 중간까지는 덕명지구와 포함해서 구획정리 다 포함되어 있고요.

승마장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한밭대학교까지는 도로보상은 되어 있는데 확장은 안 되었습니다, 그것이 8차선인데.

그래서 그 부근에 확장하는 사업비와 또 한밭대학교에서 수통골 진입도로까지의 구간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시 예, 잘 알았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김종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천 위원 김종천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460쪽을 보시면 천변도시고속화도로 교통위험지원금이라고 되어 있는데 5억 원이 편성되었는데요.

그 계상사유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십시오, 460쪽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위험지원금 말씀하시는 거지요?

김종천 위원 예.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지금 천변도시고속화도로 교통위험지원금은 당초에 이 도로를 건설할 당시에 엔화 자금을 끌어썼고 당초에 드레클이라는 회사와 계약을 체결할 당시에 그 건설을 하고 나서 당초에 계약관계에서 제시했던 여러 가지 기본적인 교통량의 기본조건이라든지 수입금의 기본조건을 설정을 해놓고 거기에 미달이 되는 경우에는 이자를 상환해주는 것으로 그렇게 계약조건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도로를 개통을 하고 난 이후에 이런 교통량의 기본조건을 총족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당초에 계약조건으로 인해서 그 비용을 현재 보전해주고 있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종천 위원 그러면 금액은 얼마고요, 얼마가 미달이 되었고, 그러면 그것이 만약에 1억 원이 미달이 되었어도 5억 원을 지급해야 되고 10억 원이 미달이 되었어도 5억 원을 지급해야 되는 이런 차등적용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런 것을 자세히 좀 알아볼 수 있나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지금 현재 교통량하고 수입금은 점차적으로 지금 한빛대교도 건설이 되고 또 하상도로가 일부 철거가 되었기 때문에 교통량은 점차 증가가 되고 수입금도 다소 간에 증가가 되고 있는 추세가 되겠습니다만 그 교통량의 기본조건에 다다르지 못하면 그 사람들이 받는 기본적인 수입이 있습니다.

이 수입하고 그 다음에 운영하는 운영비용이 있습니다.

이것을 전부 저희들이 회계법인에다 의뢰를 해서 원가계산을 한 다음에 부족하게 되면 그 차액을 빼서, 예를 들어서 이자로 변제될 비용이 100억 원이다 그러면 수입금을 저희들이 빼고 나서 나머지 부분만 변제해 주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종천 위원 그런 근본적인 취지는 본 위원이 알겠는데요.

본 위원이 드리는 말씀은 그 사람들의 수익이, 손해가 많든 적든 간에 일률적으로 관계없이 손해가 적어도 5억 원, 많아도 5억 원을 지급되는 것인지?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방금 설명을 드린 것처럼 기본적으로 이 엔화는 항상 변동환율이기 때문에 올라갔다 내려갔다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고정적으로 봤을 때 기본적으로 1년에 나가는 이자지출금이 있잖아요?

이자지출금에다 이 사람들이 운영수입이라든지 그 다음에 여러 가지 운영비를 나중에 저희들이 회계법인에서 검토를 해서 그것을 산정한 다음에 이자수입을 저희들이 지원해 주는 것입니다, 이자수입 보충을.

김종천 위원 언제까지 해줘야 됩니까?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그것이 2011년도에 원금을 상환해야 되는 기간이 되기 때문에 금년이 마지막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내년도 되면 이 원금문제를, 현재 투자유치과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검토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종천 위원 그러면 올해까지만 해주면 되는 것입니까?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김종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시 남진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남진근 위원 위원 남진근입니다.

설명자료 448쪽, 도로시설물 안전검사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교량이라든가 안전검사하는 것이 맞지요, 이것이?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남진근 위원 현황이 있습니까, 현황이?

그런데 감액이 되었어요, 보니까.

그러면 안전검사 할 곳이 별로 없다는 것인지?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그것은 저희들이 이제 시설물 안전관리에 의한 특별법에 의해서 매년 정기적으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이것이 감액이 되는 이유는 대상시설물이 줄어드는 경우…….

남진근 위원 그러니까 줄었다는 말씀이네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그래서 그 결과에 따라서 예산을 편성해서 계속적으로 유지보수를 해나갑니다.

그렇게 하면서 시간이 경과되면 또 안전검사를 계속 해나가고요.

남진근 위원 그러면 이 용역에 대한 산출근거가 있습니까?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그것은 지금 저희들이 매년 이렇게 점검을 하기 때문에 점검결과에 의하면 어느어느 교량이라든가 이런 구조물들에 대해서 앞으로 보수를 해야 된다는 그것이 나옵니다.

그러면 그것을 앞으로 저희들이 평가를 해서 보수비가 얼마 들어갈 것이냐 하는 것을 저희들이 산출하게 되지요.

남진근 위원 이것과 근거해서 왜 묻느냐면 삼괴동 다리가 뭐라고 할까요, 덜컹거려요.

그런데 그런 것에 대해서는 안 나와있던데요, 보니까.

용역은 어디에서 하는 거예요, 이것이?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전문적으로 안전점검을 하는 업체가 있습니다만 정부로부터 저희들이 위탁을 받아서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남진근 위원 그분들이 용역을 제대로 하나 우리 시내에 있는 것도 잘 모르고 이렇게 지나가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서.

사장되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고요.

설명자료 418쪽부터 420쪽까지 시내버스 유개승강장 설치, 유지관리라든가 내부조명이라든가 여러 가지 복합된 문제를 가지고 질의하겠습니다.

거기에 비가림이라든지 여러 가지로 시민들한테, 버스이용자들한테 편리성은 있는데 거기에 광고를 많이 하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남진근 위원 광고비에 대한 내역은 세입에도 안 나와 있네요?

어떻게 된 것이지요, 이것이.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현재 시내버스 유개승강장에 관한 광고는 전부 저희들이 구에다 현재 위임을 시켰습니다.

남진근 위원 구에서 관리를 하기 때문에?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남진근 위원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424쪽에 택시카드결재에 대해서 간략히 묻겠습니다.

택시요금을 카드로 하는 것을 장려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카드로도 가능하다는 것을 표시하는 것인지 어떻게 하는 것이지요, 이것이.

앞으로 카드를 많이 활성화 하기 위해서 시민보호차원에서 카드도 된다는 것인지, 아니면 카드로만 하려고 하는 것인지, 앞으로 택시요금 결재방법을.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지금 전반적으로 이런 지불수단도 앞으로 카드화로 많이 되는 추세 속에서 택시의 어떠한 서비스를 향상시켜 나가는 차원에서는 이런 카드결재기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호출시스템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저희들이 종합적으로 해서 택시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만 카드결재도 마찬가지로 지금 택시 부분에서의 카드결재는 지금 도시철도라든지 시내버스에 대해서 상당히 그동안에 이러한 인프라들이 구축이 안 되었기 때문에 할 수도 없고 시민들이, 그래서 앞으로 이런 것들은 카드결재기를 장착을 해주고 시민들이 이용을 해나가므로 해서 상당히 이용률이 증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전반적으로 이런 지불수단들이 앞으로는 카드결재로 가지 않느냐, 그래서 이런 추세에 맞춰서 교통매체도 그런 시스템을 확충해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남진근 위원 그러면 앞으로 결재방법을 카드 쪽으로 이렇게 하는 것이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가급적이면 그런 방향으로 나가야 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남진근 위원 앞으로도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남진근 위원 왜 그러느냐면 카드가, 카드택시라고 써 있어요, 카드택시.

그 문구 제작을 우리 시에서 할 것 아닙니까?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그것은 카드를 저희들이 결재기를 장착을 하다보니까 종전에는 이용을 안 하던 시민들도 상당히 편리하거든요.

그래서 또 어떤 젊은 층에서는 택시를 탈 때 카드결재 안 되는 택시는 안 타고, 불편하기 때문에 업체 자체에서 우리 택시는 카드결재기를 장착을 하고 있다는 것을 외부적으로 표시를 해놓고 그렇게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남진근 위원 그래서 문구 차이인데, 본 위원이 왜 묻느냐면 앞으로 카드결재를 종용하고 그렇게 결재방법을 시스템화한다면 카드결재라는 말이 맞고 그렇지 않고 카드도 가능하다면, 본 위원 택시를 타면서 물어봤어요.

카드택시라는 방법이, 문구를 그렇게 쓰면 안 되지요.

“카드도 가능합니다.”라든가 “카드택시” 이렇게 써놓았더라고요, 그 문구에 타니까.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그런 의미를 그렇게 약축 해서 “카드택시” 하게 되면 카드도 쓸 수 있다는 그런 부분을…….

남진근 위원 아니, 우리 택시하시는 분들이 열악하니까 문구 나도 상당히 중요한 것인데, 당사자한테는 중요하지 않습니까, 사실은.

행정에서는 별로인데 그분들은 그것이 아녀요, 그래서 “카드도 가능합니다.”라고 문구를 고쳤으면 좋겠어요, 본 위원이 봐서는.

“카드택시” 보다, ‘이 택시는 카드만 되는가?’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떤가 모르겠어요, 그것을.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현금과 카드라는 관계는 우리가 어느 업소를 가더라도 카드가 되는 데는 현금을 다 받는 것이 아니겠어요?

다만 카드설치기가 안 된 곳은 어디에다 표시를 안 하더라도 현금만 취급하기 때문에 카드기를 설치해 놓고 기본수단으로 이용하는 업소에서는 현금을…….

남진근 위원 보편적으로는 맞는데 카드결제가 택시에 안 되어 있는데 장려를 해나가기 위해서 하신다고 하니까 ‘카드택시’보다 ‘카드도 가능’ 이것이 낫다 이런 얘기입니다, 제 얘기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쓰다보면 한눈에 들어와야 되는데 그런 문구가 길다보면 이것이 또 표시하는 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남진근 위원 하여간 국장님 ‘카드택시’, ‘카드도 가능“ 한 자 늘어나는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장내 웃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시 김종천 위원님 질의하세요.

김종천 위원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택시 쪽 얘기인데 426쪽에 보시면 택시친절 및 선진교통문화운동 전개에 대해서 1,200만 원 계상하셨는데 작년보다 줄었어요.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왜냐하면 이번에 보니까 택시운전자 지원조례도 만드시고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것 같은데 사실 문제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이 이 조례 설명을 저한테 하실 때 본 위원이 그분들의 무슨 복지 이것을 바라기 이전에 먼저 본인들의 서비스 개선부터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것 좀 적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것 가지고 대전시내의 전 개인택시 5,491명, 법인택시 4,000명, 9,000명 1년 교육시키는데 이것 가지고는 조금 부족하다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여러 가지 택시 문제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데에 대해서 감사 말씀드리고, 여하튼 택시운수종사자의 친절도를 단시간 내에 향상시키는 데에는 상당히 많은 시간적인 기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만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근무를 안 하는 휴무일을 선택해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만 이 부분도 종전에는 업체 자체에서 비용을 대서 교육을 시켰는데 저희들은 작년부터 이 사업비를 지원해서 연차적으로 단계적으로 지원해나가고 있습니다만 종전에 업체에서 교육을 받던 교육내용도 상당히 단조롭고 그렇습니다만 이런 교육기회를 통해서 외부강사를 모셔놓고 강의도 하고 여러 가지 고객만족 수준에 다다를 수 있는 다양한 여러 가지 강의를 해줌으로써 앞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해야 될 문제라고 봅니다.

김종천 위원 진짜 강사 분들을 제대로 되신 분들을 초빙해서 예절 또 복장, 그 다음에 손님을 대하는 말 이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통합해서 교육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인 스스로가 이런 교육을 거치고, 이런 것을 거치고 나서 복지를 요구하고 해야지 본인들은 그렇게 하지 않고 어떨 때 보면 반팔을 입고 문신 다 나오고 약간 혐오감을 주는, 일반시민들은 무섭게 생각할 수도 있거든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기본적으로 택시근로자는 시에서 재정지원의 비율들이 상당히 시내버스에 비해서 적다보니까 상대적으로 여러 가지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만 택시산업구조가 기본적으로 경영수지 악화라든지 또 경제침체에 의해서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개인근로자들의 한 달 받는 월급수준이라든지 봤을 때 한 달에 120만 원, 130만 원 이렇게 받는 환경 속에서 친절을 기대하기는 상당히 무리는 있다고 봅니다만 이런 문제와 같이 동시에 교육을 병해해서 앞으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종천 위원 철저하게 관리 좀 하셔서 시스템 향상, 친철교육이 제대로 될 수 있도록 관리 좀 부탁드리고, 427쪽에 택시 영상물기록장치 설치 등이 있는데 이것이 좋은 점도 있지만 약간 부작용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택시 영상물기록장치를 설치하는 목적은 하나의 블랙박스 기능을 하기 때문에 차량에 일정한 정도의, 한 15초 정도 충격을 가하게 되면 촬영을 해서 이것을 앞으로 사고의 증명자료라든지 이런 것들로 활용되기 때문에 타시·도에서 먼저 설치한 시·도를 보더라도 상당히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만 지금 간헐적으로 기억장치를 실내까지 확대해서 하는 시도도 있는데 저희는 프라이버시 침해라든지 이런 논란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실내는 작동 안 하는 것으로 하고 앞에 전방만 촬영이 되는 것으로 저희들이 기종을 선택해서 앞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종천 위원 지금 올해 예산이 2억 4,000만 원 정도 계상이 됐는데 그러면 몇 퍼센트 되는 거지요, 총?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작년도에 추경을 세워서 지금 50%를 현재 했고 내년도에도 마지막 한 50%만 하게 되면, 이 정도면 대당가격이 11만 원 정도 되기 때문에 시에서 50% 정도 지원해 주고 업체 측에서 50%를 부담하기 때문에 이 정도면 영상물기록장치는 마무리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종천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시 곽수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곽수천 위원 간단간단하게 물을게요.

445쪽, 명세서는 164쪽.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중촌시민근린공원이요?

곽수천 위원 예.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이것은 환경녹지국에서 중촌동에 시민근린공원을 현재 단계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만 그 공원조성과 관련해서 옆에 연접한 도로를 구간별로 해서 보상을 해주고 있는데 그 보상비로 보면 되겠습니다.

곽수천 위원 이번에 보니까 전반적으로 중구 것이 예산이 엄청 많다.

설명서 446쪽이요, 중촌동 호남철교 주변도로 건설, 어떻게 여기는 정비하는 거예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한남대교가 건설되고 나서 그 이후에 교통량이 그쪽으로 현재 많이 분산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도로폭이 협소하기 때문에 호남철교를 밑으로 언더패스 시켜서 거기를 4차로 확장해서 앞으로 하는 확장사업이 되겠고 일부 호남철교를 언더패스 하는 사업비는 저희들이 철도시설관리공단에서 국비를 한 250억 원 정도 받아서 그렇게 해서 국비와 시비를 앞으로 투입해서 도로를 건설할 계획에 있습니다.

곽수천 위원 그 건너가 대덕구가 되나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대덕구요?

곽수천 위원 한남대교 건너, 한남대교가 이쪽에 중촌동 길이 있으면 그 건너에 대덕구가 연결되는 것 아니에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그렇지요.

곽수천 위원 그쪽에는 공사 안 해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거기는 공사가 안 되고 이쪽으로 넘어와서 일단은 차량들이 진입하게 되면 그 진입부분부터 하천 쪽으로 평화장이 있지 않습니까?

그리 쭉 가다보면 노폭이 협소하고 그 부분이 제 기능을 활용되게 하기 위해서는 철교를 현재 위 상층부로 통과를 하게 되어 있는데 여러 가지 교통사고 위험성도 있고 그래서 그 부분을 밑으로 언더패스 시켜서 나가게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곽수천 위원 그 부분에 언더패스 하는 데가 있잖아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언더패스 하는 부분은 그 부분이 아니라 언더패스를 해서…….

곽수천 위원 철교 밑으로 하는 거예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나오는 도로지요.

곽수천 위원 그 철교 밑으로 나가는 길이 있는데?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이 부분을 하게 되면 하상도로가 일부 없어집니다.

없어지고 나서 한 쪽 도로를 완전 확보해서 4차로를 확보해서…….

곽수천 위원 대덕구에 연결부분은 없어요, 안 가봐서 그러는데?

대덕구는 연결부분이 없어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대덕구는 공사구간이 거기까지 안 나가고 지금 그쪽 천변만 저희들이…….

곽수천 위원 아니, 한남대교가 중구와 대덕구와 연결도로 아니에요?

그래서 이쪽의 중촌동은 중구 아니냐고, 중구.

여기는 사업비가 있는데 그 건너의 대덕구 쪽에는 그런 사업비가 들지 않고도 연결이 원만하냐 이거예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곽수천 위원 아무 이상 없는 거예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지금 통과교통량을 보더라도 지금 대덕구에서 진입해서 중촌동 천변도로를 활용하는 그쪽 측면에서 장애요인이 발생되고 있고 이쪽에 진출해서 대부분 다 한남대 오거리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이쪽에 하천재방 차원에서의 도로문제는 현재 발생이 안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곽수천 위원 이따 오후라도 확인해 봐야 되겠네, 알겠습니다.

사업비 좀 알아봅시다, 477쪽에, 사업명세서 164쪽.

계룡로 우회도로 이 사업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지금 저희들이 유성구 터미널을 이전하기 위해서 현재 민자유치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유성터미널이 구암역 옆으로 이전하게 되면 장대삼거리를 통과하는 부분에서 상당히 병목현상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나가는 진출입도로를 고속도로 밑으로 해서 언더패스 시켜서 지금 현재 유성톨게이트 있지요, 노은 쪽으로 나가는 큰 도로하고 연결해주는 신설도로가 되겠습니다.

이것이 2㎞ 되는데 이 도로를 개설해줘야지 앞으로 유성터미널이 완공되고 나서도 여러 가지 시외버스라든지 이런 것들이 진출입이 원활하게 되기 때문에 그것을 위해서 하는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곽수천 위원 우리가 물론 잘 챙기고 있겠지만 세종시가 건설하기로 확정됐으니까 유성지역에 도로 개설과 관련해서는 세종시하고 연계시키는 방안을 늘 생각해야 된다고 봐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금년도에 8,8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만 이것은 하나의 타당성 계획이고.

곽수천 위원 용역비라고 그랬잖아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820억 원 정도 소요되는데 이 사업비를 저희들이 행복청하고 연계해서 행복청의 일반도로 인프라로 들어가는 사업비가 213% 됩니다.

그래서 이 사업비를 거기다 총 사업비를 포함시켜서 해달라고 저희들이 건의해 나가고 있습니다.

곽수천 위원 그러니까 터미널 같은 것은 세종시하고 불가분의 관계가 있으니까 결국은 그쪽에서 예산을 따올 수 있으면 따올 수 있도록 용역을 그쪽으로 유도해야 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시 박정현 위원님 질의세요.

박정현 위원 442쪽 카이스트교 건설, 용역비만 일단 설정이 된 거네요, 내년에?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446쪽이요?

박정현 위원 442쪽.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융합의 다리 카이스트교 건설 말씀하시는 건가요?

박정현 위원 예.

용역비만 지금 된 거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지금 이것은 저희들 이런 다리나 도로를 놓을 때 여러 가지 단계가 있습니다만 제일 먼저 이 다리를 놓기 전에는 이 다리가 놓을 필요가 있는가 하는 타당성조사, 기본계획을 이런 것들을 먼저 실시하고 타당성이 있다고 판정이 되면 그 다음에 기본설계, 실시설계를 들어가는 절차가 되겠습니다만 맨 처음에 실시하는 타당성 및 기본계획용역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정현 위원 그래요?

본 위원이 궁금해서 교통소통 관련해서 도로개설이나 다리 건설 관련해서 여러 가지 내용들이 올라올 것 아닙니까, 건설교통국 안에.

우선순위가 책정이 돼지요?

이런 것은 어떻게 책정이 되지요?

여기 지금 보면 광역교통심의위원회에서 심의가 2009년 9월에 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 심의위원회가 다양한 도로계획이나 이런 것들을 갖고 오면 거기서 우선순위를 정하나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저희들도 보면 도시계획에 의해서 여러 가지 도로계획서들이 많이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만 그 도로를 언제 개설하느냐 하는 문제는 재원의 문제하고 그 다음에 여러 가지 도시여건에 비춰 봤을 때 교통량의 문제라든지 이런 것을 우선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우선순위를 정할 때는 그런 것을 검토해서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해서 재정투융자와 같이 가도록 현재 저희들이 운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박정현 위원 이것은 어떻게 되지요, 그러면?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이것도 현재 저희들…….

박정현 위원 그러면 투융자심사를 받나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현재 들어가 있습니다.

박정현 위원 투융자심사를 받나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투융자 계획입니다.

박정현 위원 그럼 투융자심사 이후에 용역을 하는 것이 맞는 거지요?

투융자심사에서 통과가 돼야지…….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그 부분이 들어가 있지요, 심사계획에.

박정현 위원 그러니까 투융자심사 끝난 게 아니잖아요, 지금?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그것은 투융자심사를 해서 이 사업이…….

죄송합니다.

제가 바꾸어서 말씀드렸는데 투융자심사에 들어가기 전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 사업의 타당성을 먼저 조사를 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박정현 위원 아, 투융자심사에 내기 위해서 타당성심사는 하는 것인가요, 이 용역은?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박정현 위원 알겠습니다.

468쪽, 469쪽에 걸쳐서 타슈 무인대여시스템 운영이 있는데 이것이 지금 468쪽에 있는 무인대여시스템은 6개월분만 되어 있는데 대전시가 6월까지 우선하고 그 이후는 민자를 해서 하겠다는 계획이신 건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지금 468쪽에 나와 있는 타슈 무인대여시스템의 운영은 다소간의 혼란이 있을 소지가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무인대여시스템을 카이스트하고 공동개발을 하고 나서 200대를 저희들이 둔산지역에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그 운영을 민간업체에다 저희들이 위탁을 시켜서 현재 운영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 운영비로 주로 들어가는 것이 자전거를 운영하다가 펑크가 난다든지 고장이 나면 수리도 해야 되고 매일 차량을 동원해서 부족한 곳에 다시 재배치를 해주는 문제 또 관제센터에서 여러 가지 서비스를 받는 문제, 이런 것들을 운영하다 보니까 연간 운영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이 돈은 저희들이 지원해 주는 것이고 아까 설명드린 22억 원은 저희들이 앞으로 5,000대를 한화L&C하고 민자사업을 앞으로 진행해갈 경우에 내년도에 저희들이 이 자금을 저희들이 유치해 놓고 나서 이 사람들이 시설투자를 해나가고 운영해 나갈 때 그쪽으로 투입되는 예산입니다.

박정현 위원 그러니까 이것은 묶여 있는 예산이라는 말씀인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그 사업이 한화L&C하고 민자가 나중에 타결이 돼서 한 군데라도 하게 되면 무인대여시스템을 통폐합시켜서 같이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앞으로 나갈 계획입니다.

박정현 위원 그러니까 22억 원은 지금 민자를 하더라도 이것은 묶어놓는 돈이라는 말씀이신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그렇지요.

박정현 위원 그래서 이것 활용은 어떻게 하는 거지요, 22억 원은?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활용이요?

박정현 위원 예, 묶여져 있는데 묶어놓은 이유가 있을 것 아니에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그런데 그 22억 원은 지금 저희들 민자유치사업이 한 580억 원 정도 10년 동안에 해서 BOT방식으로 한다든지 BTO방식으로는 아직 자세한 결론은 안 났습니다만 그렇게 해서 운영하도록 되어 있는데 기본적인 수입은 회원제로 해서 실비의 이용료를 받고 들어오는 수입하고 그 다음에 시에서 여러 가지 수익구조를 개선시키기 위해서 지하철 광고라든지 도로의 시설물을 활용한 광고라든지 이런 것을 충당해서 저희들이 수입구조를 맞춰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이 자체사업이 지금 수익성이 낮은 사업이 되다 보니까 초기에 시설투자비가 한 150억 원 이상 들어갑니다, 5,000대 설비를 투자하려면.

그리고 투자를 하고 난 다음에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야 되는데 이 회원을 당초에 연도별로 저희들이 책정하는 목표가 있거든요.

이 회원수를 확보 못 하면 결손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그 결손부분만 저희들이 한정을 해서 최소한 지원해 주는 앞으로 예정금액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발생이 됐을 경우.

박정현 위원 결손충당금이네요, 일종에?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박정현 위원 한 가지만 더, 대전시는 물류기본계획을 안 세우시나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물류기본계획은 현재 저희들이 세워놓고 있습니다.

박정현 위원 2004년도에 세우셨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박정현 위원 그러면 5년에 한 번씩 세우는 것 아닌가요, 물류기본계획은?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맞습니다.

박정현 위원 그러면 작년에 세워야 되는 것 아닌가요, 예산이 없어서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지금 작년에 기간을 정해서 물류기본계획을 수립하려고 했습니다만 현재 남대전물류단지도 조성이 되고 있고 또 오랜 기간 전에는 대정동 물류단지가 조성돼서 지금 현 단계 남대전물류단지가 조성이 되면 내년에 물류 여건은 어느 정도 개선이 되지 않나 하는 차원에서 예산편성을 작년도에 해야 되는데 안 한 것으로 저희들이…….

박정현 위원 그렇게 하셔도 되나요, 법정계획 아닌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물론 법정계획이 되겠습니다만…….

박정현 위원 법정계획인데 안 하면 관련공무원이 징계를 먹는 것 아닌 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글쎄, 그런 정도는 아니고 지역의 여러 가지 실정이나 여건에 따라서 그 계획이 법정계획으로 되어있다 하더라도 필요한 예산이 아니라면 예산절감차원에서 생략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느냐, 그 계획을 용역비를 세워놓더라도 활용가치가 없어서 거기에 드는 예산이 사장되고 낭비되는 것이 아니냐 생각이 됩니다.

박정현 위원 대전이 물류거점지역으로 대단히 중요하게 부상될 가능성이 있다고 안 보시는 거군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물류 관계는 저희들이 화물터미널이라든지 이런 것은 기본적으로 교통건설국에서 소관을 다루고 있습니다만 그런 경제적인 물류기능은 경제과학국에서 취급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대정동에 물류단지라든지 남대전물류단지는 전부 경제과학국에서 중앙부서가 돼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정현 위원 그런데 왜 기본계획은 또 여기서 하시도록 되어 있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업무분장이 그렇게 되다보니까 다소 왔다갔다…….

박정현 위원 비효율적인 업무분장이네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되어 있습니다만…….

박정현 위원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김경시 곽수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곽수천 위원 계제에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설명서 457쪽, 명세서 166쪽, 역전지하상가 관리와 관련해서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이것은 지금 현재 대전역에서부터 목척교까지…….

곽수천 위원 본 위원이 물어보고 싶은 것은 이것이 임대계약 기간이 3년씩 하는데 거기 3년씩 해야 할 이유가 있나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지금 기본적으로 저희들이 이것을 시설관리공단에다 위탁해 주고 있습니다만 그 자체 규정을 보게 되면 3년 이내로 하도록 되어 있거든요.

3년을 현재 적용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곽수천 위원 3년으로 꼭 해야 할 이유가 있냐고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여건에 따라서는 1년마다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시설물의 성격이 아까 설명드린 것처럼 사경제적인 측면도 있겠습니다만 여러 가지 중앙로에 상권 활성화라든지 이런 것과 연계해서 다소간에 어떤 공공성을 띤 기능도 있기 때문에 1년마다 일반건물처럼…….

곽수천 위원 길다는 것이 아니라 너무 3년이면 짧지 않느냐 이런 뜻이지, 한 번 계약하는 기간이.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너무 또 이것을 5년이나 몇 년으로 확대하다 보면 그런 부자유스러운 면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적당한 기간을 3년으로 설정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곽수천 위원 시설관리공단에다 관리를 위탁했는데 기간결정은 교통건설국에서 하는 거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지금 시설관리공단 자체에서…….

곽수천 위원 공단에서 임대기간을?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저희들은 위탁을 다 해줬기 때문에, 전권을 해 줬기 때문에 관리기간의 설정문제라든지 이런 것들 거기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곽수천 위원 3년 신청하는 것도 시설관리공단에서 한다?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곽수천 위원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김경시 동료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5분 회의중지)

(14시 08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교통건설국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재 위원 이희재 위원입니다.

668쪽 보면 유료주차장 사용료, 수탁료 이렇게 나와 있네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이희재 위원 세입부분이 4억 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이희재 위원 폐지가 된 곳이 몇 군데 있는데 이렇게 3억 원씩이나 줄어드나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작년도부터 유료 공영주차장인데 저희들이 한 13개 정도를 현재 위탁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비교적 큰 주차장들이 폐지가 많이 되었습니다.

목척교 생태하천복원사업과 관련해서 그쪽에 복합주차타워빌딩을 짓는 바람에 141면이 전반적으로 폐지가 된 것으로 나타나 있고, 또 생태하천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유등천에 하상 그러니까 서부터미널 앞에 버스의 기점지를 활용했었는데 이 부분들이 또 폐지가 된 것이 300면 정도, 그 다음에 대전천 하상에 목척교에서 선화교 구간까지 약 233면이 폐지가 되는 바람에 세입 감소가 3억 원 정도 현재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희재 위원 이것이 도심지 내에 있어서의 유료주차장은 가격 때문에 주차장에 안 들어가고 주차장에 주차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서 복잡한데 그런 부분하고 주차료를 조금 낮추면서 그쪽으로 유도하는 방법하고 연관해서 어떤 말씀을 하실까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주차료를 인상하는 문제하고 인하 문제인데 어느 정도가 적정 금액인가 하는 문제는 그 주차장을 만들고 나서 여러 가지 회전율, 시민의 의식이라든가 이런 것이 종합적으로 해서 결정이 되는 문제가 되겠습니다만 지금 저희들은 1급지에는 1시간에 1,300원 정도 받고 있는데 지금 대구나 광주 같은 경우에는 2,500원 정도 받고 있어요, 상당히 저희들이 주차요금이 싸다고 보고 있고.

또 주차요금을 너무 싸게 받다보면 회전율이 떨어져서 일정한 사람이 아침부터 장시간 주차장을 이용하게 되면 저희들 도심지에서 잘 아시겠습니다만 주차장 한 면 만드는데 보통 4,000만 원 내지 7,000만 원 정도 많은 재원이 들어가는데 가급적이면 그런 주차장들이 효율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적정한 요금책정이 필요하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그것과 관련해서 주차장이 만들어져 있는 부근에는 들어갈까 말까 이렇게 하면서 주위에 주차를 너무 많이 해서 복잡한 환경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관련해서 694쪽을 보면 사용료, 수탁료 교부금이 2억 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전년도에는 3억 5,000만 원 하다가 이번에는 2억 원으로 죽 줄어들었다 하는 것이 아까 세입과 관련해서 폐지된 주차장 때문에 그런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이희재 위원 거기 695쪽은 현재 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200면이?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주차환경개선에 거주자 문제요, 공동주택요?

이희재 위원 예, 거기 대덕구 적십자혈액원 앞에 200면 대상이 되어 있는데 이미 다 되어있는 상태 아닙니까?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지금 주차장이 주로 부족한 것이 공동주택이라든가 일반 주거밀집구역, 이런 데가 현재 시민들 입장으로 봐서는 주차장이 상당히 필요한 것이고 현재 또 현실적으로 봐서 주차장이 부족한 대상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접근하는 방식은 이면도로를 가급적이면 최대한 활용을 해서 주차구역선을 설치해서 공간을 만들어주고 또 공동주택 같은 경우에는 시민들의 합의에 의해서 어린이놀이터라든지 이런 공용면적을 가급적이면 주차장을 활용하게 되면 시에서 보조금을 주는 문제라든지 또 일정한 공간을 이웃 간에 담장을 허물고 녹색주차장을 조성하는 문제 이런 것들은 저희들이 매년 지역사업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희재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질의한 사항은 대덕구 200면, 적십자혈액원 앞에 현재 다 구획이 그어져 있는 것 같은데 예산을 금년도에 이미 다해놓고 집행을 하는 것인지, 내년도에 신규로 하는 거예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송촌동에 적십자혈액원 앞에 말씀하시는 대덕구 200면은 아까 서두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면도로를 가급적 활용해서 주차구획선을 설치를 해주자는 그런 취지에서 앞으로 새롭게 신규로 할 사업입니다.

이희재 위원 2011년도에 신규로 하는 사업이다?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이희재 위원 그 다음에 697쪽 보면 내집주차장도 계속 사업을 펼쳐나가는 것입니까, 내집주차장갖기도?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지속적인 사업으로 계속하고 있습니다.

개인주택 같은 경우에는 대문을 없앤다든지 아니면 담장을 조금 셋백을 한다든지 하게 되면 150만 원, 110만 원 정도 이렇게 지원을 해주고 있고요.

이희재 위원 지속적으로 하시는 사업이다 이 말씀이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이희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시 김종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종천 위원 김종천 위원입니다.

675쪽을 보시면 지능형교통체계 유지관리, 이 개요를 설명해 주십시오.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지능형 교통체계사업은 ITS사업이라고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만 이 사업이 그동안에 1단계 사업으로 해서 한 670억 원 정도가 투입되었고 2단계 사업을 현재 진행중에 있습니다만 기본개념은 도심교통의 문제를 그동안에 도로확장이라든가 이런 하드웨어적인 측면에서 접근하다가 이것을 하나의 운영체계차원에서 접근하려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만 주로 했던 내용들은 신호체계를 연동화시켜서 하는 문제라든지 또 그동안 시민들이 가장 많이 피부로 느끼는 사업 중에서는 시내버스 안내단말기 있지요, 이것하고.

그리고 여러 가지 전용차로의 무인단속 시스템이라든지 이런 운영체계를 그동안 지속적으로 확충을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종천 위원 본 위원이 누차 말씀드린 사항인데요.

이 ITS시스템 유지관리하고 BIT 그 다음에 ATMS 교통관리시스템 이것이 교통카드를 관리하는 스마트카드사에서 진입비식으로 들어와서 그 회사에서 해야 할 일들이 아닌가요?

이 시설을 해야 될 것입니까?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그것하고는 개념이 다릅니다, 이것은.

김종천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그쪽으로 좀.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스마트카드사하고 관련된 부분은 교통카드의 부분이고…….

김종천 위원 이것도 어차피 그 사람들이 같이 운영해서 해야 할 사항 아닙니까?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아까 본 위원이 말씀드린 것처럼 교통신호체계라든지, 물론 이중에 BIT사업이 있습니다만 시내버스 정보 안내단말기가 있습니다만 시내버스 안내단말기도 지금 카드하고는 문제가 없고 또 이런 교통신호체계를 연동하는 문제라든지 자동하는 문제도 보면 카드하고는 상관이 없기 때문에 그쪽에 사업자하고 이쪽 사업하고 연계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김종천 위원 전혀 관련이 없으시다는 말씀이신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김종천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시 본 위원장이 한 가지만 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391쪽에 보면 대전교통문화센터 운영 위탁사업비, 보셨습니까?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위원장 김경시 이것이 대전지방경찰청하고 협약을 맺은 것이 5월 26일에 맺었습니까?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지금 그것은 경찰청하고 협약을 체결한 것이 아니고요.

지방공사 엑스포과학공원하고 현재 저희들이 위탁계약을 체결했고, 경찰청에서 현재 4명이 나와있습니다만 경찰청에서 나와있는 직원들은 교통의 체험프로그램 중에서도 교통안전에 대한 부분만 현재 담당을 하고 있고요.

일반적인 운영관계는 저희들이 엑스포과학공원하고 현재…….

○위원장 김경시 그러면 여기 교통문화센터 운영 위탁은 엑스포과학공원하고 계약이 되어 있습니까?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지금 세 가지 파트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그 엑스포과학공원에서 나온 직원들하고 그 다음에 경찰청에서 나온 직원들 그리고 나머지는 한 12~13명 정도는 저희들이 자원봉사를 활용해서 그렇게 현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시 여기 인건비로 계상된 것이 한 2억 3,000만 원 정도 그리고 공공요금 및 용역비, 관서운영비가 한 4억 8,000만 원 계상되어 있거든요.

이것에 대한 관리비 쪽에 계상된 자료를 지금 다 알 수 없으니까, 자료를 본 위원장에게 내일까지 보내주시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관리비요?

○위원장 김경시 예.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시 4억 8,600만 원에 대한 것을 참고자료로 할 수 있도록?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위원장 김경시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정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정현 위원 428쪽에 장애인 콜택시운영이 있는데요.

여기 보니까 승합차를 올해보다 5대 더 구입하고 개인택시는 임대를 10대 더하겠다는 얘기인 것이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지금 저희들이 금년까지 하게 되면 60대를 현재 확충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평균적으로 교통약자 이용 편의에 관한 법률이라든가 이런 것을 보게 되면 약 200명에 1대 정도를 확충하는 것이 정상적으로 보고 있는데…….

박정현 위원 200명에 1대?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200명에 1대요.

그래서 저희들은 기본목표 대수를 85대 정도로 기본목표를 설정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정현 위원 200명에 1대면 대전시 전체가 86대가 필요하다는 얘기인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그래서 저희들이 내년까지는 지금 현재 60대에서 75대를 확충을 하고…….

박정현 위원 60대라는 것이 승합차까지 해서 60대라는 거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그렇지요.

그래서 당초에는 장애인 측에서 일반 개인택시에 대해서 거부반응이 상당히 많았습니다만 지금은 개인택시를 아웃소싱 해서 저희들이 운영을 하다 보니까 인기가 더 좋습니다, 오히려 이용하기 편리하고.

박정현 위원 그런데 여기 보니까 지금 운영비가 증가분에 대한 운영비는 지금 본예산에 편성을 못 했네요?

얼마나 더 필요한 거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지금 승합차량 운영비가 9억 700만 원이고요.

일반 개인택시를 한 운영비가 11억 원 정도.

박정현 위원 이것은 지금 기존에 있는 운영비고.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전체적으로 다 포함해서 그렇지요?

박정현 위원 지금 증가분에 대한 운영비는 여기에 계산이 안 되어 있는 거예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여기에 다 포함이 되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정현 위원 그래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박정현 위원 그러면 이것은 무슨 얘기예요, 장애인 콜택시 확대 15대, 운영예산은 2011년 추경예산에 확보, 이것은 무슨 얘기예요?

지금 이 계산으로 보면…….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아, 운영예산요, 이번에 추가되는 거요?

박정현 위원 기존에 갖고 있는 것에 대한 운영비일 뿐이지 추가된 것에 대한 운영비는 아닌데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재정형편에 의해서 지금 내년도에 15대를 추가로 더 저희들은 구입을 해야 됩니다만 지금 아까도 말씀하신 것처럼 예산은 내년도 것 15대에 대한 운영비를 편성하지 못하고 승합차량 5대 구입하는 기본 구입비하고…….

박정현 위원 지금 15대에 대한 운영비가 얼마나 되는데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연간 한 5억 원 정도가 소요됩니다.

박정현 위원 너무 하네요, 5억 원을 못 만들어서 추경에다가, 여기 보니까 다른 예산들은 뭐 빚을 내서라도 하는데 장애인 부분에서 5억 원을 못 만들어서 추경에다 세운다는 얘기예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산을 만들고 못 만들고의 문제가 아니라 예산을 담당하는 부서에서는 예산이 필요한 연간예산을 한꺼번에 세워놓으면 좋지만 일단은 이 정도 해놓으면 내년 상반기나 하반기까지 굴러가고 결국은 나중에 가서 2차 추경 때, 그때 예산을 확보하더라도…….

박정현 위원 그것이야 예산확보가 되니까 하겠지만 어쨌든 예산의 지침이나 이런 것을 봐서 기본적으로 장애인들이나 저소득층에 대한 예산은 그런 편제되는 것이 맞는 것 아닌가요, 원래 지침자체가 그렇다고 하지만.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운영하는 차원에서는 저희들이 차질이 없도록 예산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예산을 충분히 확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정현 위원 예산 5억 원이야 확보가 되겠지만 5억 원을 본예산에 못 넣고 추경에 넣는다는 것 자체가 그러네요?

예, 알겠습니다.

5억 원 정도가 더 필요하다는 말씀이시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박정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남진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진근 위원 위원 남진근입니다.

특별회계 674쪽,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요.

버스도착 알림문자서비스 있지요, SMS.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남진근 위원 이 개개인별로 등록이 되어야만 되는 거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남진근 위원 그러면 등록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이것은 본 위원이 처음보는 것 같은데?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저희들 인터넷 홈페이지가 있는데요, 거기 홈페이지에 개별적으로 신청하면 가능합니다.

남진근 위원 이것이 홍보가 많이 안된 것 같네요, 그렇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그런데 지금 많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남진근 위원 여기 보니까 증가가 됐다고 그랬는데 본 위원도 잘 모르니까 홍보가 잘 안된 거지요, 뭐.

이런 것은 아닌게 아니라 단말기 없는 분들은 많이 이용을 하겠는데 이것은 많이 홍보가 되었으면 싶네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단말기가 있다고 하더라도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은 미리 나와서 시내버스 승강장에 대기 안하고 사무실에서 이것만 하고 있으면 또 그 안내정보 서비스가 뜨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합니다.

남진근 위원 그러면 사용자가 클릭을 해야 되나요, 아니면 그냥 계속 발송을 해주는 것인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그것은 본인이 그것에 들어가야 합니다, 핸드폰 가지고요.

남진근 위원 핸드폰으로?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남진근 위원 들어가면 시간대별로 나오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남진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시 곽수천 위원님 질의하시지요.

곽수천 위원 곽수천 위원입니다.

설명자료를 그냥 봐주세요, 411쪽 시내버스 시민모니터단 운영.

동료위원들이 얘기했더라도 다시 한 번 어떻게 운영하는지 설명해 주세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시내버스 시민모니터단 운영은 저희들이 매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습니다만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하고 나서 상대적으로 초기에는 시민들이 많은 재정지원을 해줌에도 불구하고 시내버스 서비스라든지 친절도가 향상이 안 되고 있다는 여러 가지 비난도 있고 해서 저희들이 주로 주부들을 대상으로 해서 모니터단들을 한 250명 정도 구성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 이 분들이 평상시에 버스를 이용한다든지 수시로 이용하면서 거기에 따른 여러 가지 미비점이라든가 그 다음에 평가항목들을 저희들이 보내게 되면 그 사항에 대해서 평가를 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인터넷으로 띄우면 저희들이 이 결과를 시내버스 서비스평가를 할 때 반영을 해서 나중에 그 반영결과를 가지고 저희들이 성과급을 차등화시키기 위하여 그 결과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곽수천 위원 모니터요원들은 구별로 배정되어 있나요, 아니면 모니터요원을 한꺼번에 모아서 무슨 교육을 하나요, 아니면 성과발표를 하나요, 그런 내용들이 있나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이것이 대전의제21추진협의회에다 이 사업을 위탁을 주고 있거든요.

지금 말씀하시는 것처럼 구별로 어떻게 분포가 되어 있는지는 별도로 자료를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곽수천 위원 모니터요원이 숫자만 있다고 되는 것은 아니고 얼마나 진실성 있는 사람이 진실하게 모니터를 하는지가 더 중요하거든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지금 보편적으로 잘 운영이 되고 있고 우수한 모니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별도로 선발을 해서 분기별로 약 3만 원 정도의 교통카드를 지급한다든지 부가적인 저희들이 매리트를 주고 있습니다.

곽수천 위원 이것은 몇 년간 운영했어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2008년부터 3년 동안 운영을 해오고 있습니다.

곽수천 위원 이분들이 모니터요원으로 근무할 때 대개 보면 주부들이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편리한 시간대만 모니터를 할 것 아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곽수천 위원 그러니까 아침 일찍이라든지 종점 버스를 본다든지 이런 것은 이분들은 잘 안할 것이라고 보는데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곽수천 위원 그런 데에 대한 별도의 대책은 없나요?

우리 공무원들이 직접 종점을 나간다든지 기점을 나간다든지?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이것은 하나의 부가적인 방법이고 이 모니터단에서 시내버스 전반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고, 저희들은 1년에 한 번씩 용역을 줘서 지금 현재 나름대로 서비스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출퇴근시간대도 저희들이 시간대별로 나누어서 평가를 하고 아까 말씀드린 모니터단에도 출퇴근하는 직장여성들도 구성이 되어 있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그렇게 해결을 하고 있고 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는 매년 실시하는 시내버스 서비스의 평가용역에 저희들이 그런 시간분포대를 골고루 균형을 이뤄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곽수천 위원 그러니까 운영하는 방법에 따라, 체계적인 내용에 따라서 모니터가 제대로 될 수가 있고 안 될 수가 있어요.

그래서 구별로 배정이 되면 좋겠고, 종점지에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영리한 사람들을 발탁해서 아침 일찍 타는 사람들을 보고 퇴근하는 사람들을 봐서 그런 분들을 모니터요원으로 교육시켜서 자연적으로 모니터가 될 수 있도록, 그런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일부러 가서 아침 일찍 타고 나오는 것보다는 그런 쪽에다 배정을 하고 서비스평가용역이 바로 옆 장에 있는데 이것은 대전발전연구원의 일거리를 주려고 한 것 아닙니까?

여기 지금 410쪽 바로 옆에 있잖아요, 설명서에 보면.

조금전에 서비스평가용역을 별도로 해서 복합적으로 본다고 했잖아요, 우리 국장께서, 그렇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곽수천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은 이것을 보고서는 대전발전연구원 일거리를 만들어준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들은 것이 뭐냐 하면 이것보다는 모니터요원들만 잘 선발하면 상당히 버스의 운영실태 같은 것이 파악이 될 텐데 그런 부분을 중점적으로 하는 것이 안 낫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이 모니터단과 그 다음에 대전발전연구원의 정기용역하고는 다소간에 중복성이 없지 않나 하는 그런 의견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만 지금 연구용역을 주는 사항은 평가지표를 전부다 체계적이고 단계별, 분야별로 해서 책정을 하는 것이고, 그 결과는 주로 연말에 지급하는 성과급으로 각 회사별로 차등화시키기 위해서 저희들이 하고 있는데 지금 시내버스 신임 모니터단도 그런 남는 자투리시간을 이용해서 시민들이 같이 참여하고 또 평가하고 하는 차원에서 시내버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발한다든지 또 그로 인해서 나오는 결과들을 부분적으로 시내버스업체에 반영을 했 때 결국은 시내버스 업체들이 고객대응적인 마인드를 자꾸 향상을 시켜나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 그런 …….

곽수천 위원 용역이 진행중이라고 되어 있고 이 예산이 별로 필요 없는 것인지, 하여튼 작년도에 비해서 활용하는 정도가 감액을 해서 올라와 있는데 매년 중복되는 것 같아요, 이 사업은.

모니터요원을 잘 선발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하면 잘 할 것 같아요, 그분들.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그런데 이 모니터요원들은 주로 감정적인 측면에서, 시각적인 측면에서 하는 부분들이 많거든요.

곽수천 위원 감정적으로?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감성적이라고 말씀드리면 충분할까요?

곽수천 위원 감성적으로?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그래서 어차피 저희들은 서비스평가에서 이것을 성과 용역을 나누어주기 위해서는 계획된 지표라든지 또 그런 지표에 의해서 개량화시켜서 나가야 되는데 주부모니터들은 그런 차원에서 다양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그런 쪽에서 지표와 연계해서 체계적으로 한다든지 비교해서 한다든지 또 개별로 측정을 할 때에는 비교관점이 아니라 본인이 주관적인 판단들이 많이 개입이 되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는 조금 더 저희들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곽수천 위원 감정적으로 아니면 주관적인 견해가 많이 담긴다?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곽수천 위원 공정하게 안 보고, 그렇겠지요.

그런 부분도 있겠지요.

그런데 우리가 예산을 써가면서 이런 단체를 운영한다는 것은 좀 더 체적이고 과학적인 접근되어서 이런 분들이 낸 자료만 가지고도 어느 정도는 잡혀야 된다고 본 위원은 봅니다.

왜냐하면 돈이 400만 원이건, 4,000만 원이건, 4억 원이건 간에 돈이 쓰여 지는 부분을 소홀하지 않게끔 그렇게 운영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그 너머 413쪽에 보게 되면 버스전용정차구간 설치 때문에 또 예산을 요구했는데 지금 현재 해놓은 것 내내 버스베이구간을 얘기하는 거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곽수천 위원 버스베이에다 하루종일 차를 세우는 곳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굳이 이것을 전용정차구간에 버스베이를 만든다는 자체는 필요한 곳이 있겠고 지금 필요없는 곳에 버스베이가 그어져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이것은 우리 교통국에서 관리까지는 안 하잖아요?

그냥 설치만 해주고 그대로 운영되기를 바라고 각 구에다 이런 것을 관리 감독권을 줬나요, 어떻게 된 거예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이것은 정차구간은 베이를 해서 거기다가 버스가 설 수 있는 정차구간을 구획선을 만들어주는 거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따른 관리는 별도로 들어가는 비용은 없고요.

다만 시에서는 이런 지적해 주신 점에 대해서 저희들이 이런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내년도부터 주차단속요원들을 선발해서 시에서 직접 현장을 단속하게 되면 저희들이 우선순위를 설정을 해서 제일 먼저 인도를 불법점유하고 있는 주차문제라든지 또 시내버스베이에다가 주·정차하는 문제라든지 이런 문제는 저희들이 우선적으로 단속을 하려고 하는 현재 방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곽수천 위원 가중처벌을 해야 돼요, 이거.

그리고 하루종일 세워놔봐요, 그러니까 요즈음 CCTV 같은 것을 예산이 들더라도 설치를 해놓고 중점적으로 관리를 해야 되고, 그렇게 해서 일반차량이 그런 데에 불법주차하면, 1만 원을 부과하는 데면 거기는 10만 원을 부과해야 한다니까요.

위원들이 사업체를 운영하는 것이 제일 무서웠던 것이 과태료예요, 벌과금이고.

그러니까 이런 것은 그냥 아주 응징을 해버려야 한다는 얘기예요.

거기 시내버스에 사람이 하루 같으면 한 대당 40~50명씩만 태우고 왔다갔다 해도 얼마나 많은 차가 그쪽으로 접근하는데 거기다가 하루종일 세워놓았다 이거요.

그리고 단속도 안 한대요, 거기다 놔두면.

오히려 더 편하다고 그래요.

이런 것을 뭐하러 만드느냐는 얘기지요, 본 위원이 보기에는.

왜 만들어서 예산투입 해놓고 차는 멀쩡하게 차도에서 왔다갔다 하느냐 이거요, 거기는 주차공간이 아닌 데도.

이거 안 되는 거예요.

본 위원이 이것 그냥 지나가는 말로 하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이것을 정말 단속을 해야 돼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내년부터는 위원님께서 실감이 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하여튼 현장에서 강력하게 단속을 해나가고 또 나름대로 그렇게 병행해서 단속을 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들은 또 정차구간을 설치를 해줘야 될 것 아니냐, 이렇게 해서 같이 저희들이 병행해서 강력하게 단속을 해나가겠습니다.

곽수천 위원 인도를 일부 줄여서 버스베이를 긋는 경우가 많이 있대요, 인도의 폭을 좁혀서.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버스베이를 만들 때는 인도로 조금 들어가요.

곽수천 위원 예, 들어가잖아요.

그러니까 인도에 사람이 다니는 것까지 불편을 주고 또 보면 본 위원은 가끔 많이 봐요, 보는데 버스베이구간에 차 2대 정도 정차하게끔 그어놓았는데 한 5~6대씩 밀릴 때가 많아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현재 이 사업비는 지금 인도부분으로 들어가는 시설비가 아니고 베이가 있는 부분에 주차구획선만 그리는 거거든요.

곽수천 위원 이 사업비만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말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이니까 이것만 가지고 얘기 하지 말라니까요.

그러니까 버스베이에 지금까지 운영되는 실태를 얘기하는 거예요, 지금 상황이.

그러니까 그런 것을 이 예산이 딱 한정되어서 그렇게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버스베이 운영자체가 잘못되고 있다니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새로 설치한 부분도 있고 보완하는 부분도 있고 그렇지만 운영이 잘 되어야 한다 앞으로는.

철저하게 운영이 안 되면 이런 예산 쓸 필요가 없는 거잖아요.

412쪽 이 부분도 새로운 신규사업인데 설명서입니다.

시내버스 기·종점지 환경개선사업인데 이것은 지금 뭐가 어떻게 되는데 뭐를 보완하는 것인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지금 그동안에 시내버스 기사들의 근무여건이 상당히 열악했던 것이 현실입니다.

지금 대전의 전체 기점지만 하더라도 약 한 19군데인가 현재 다다르고 있고, 그런 부분들이 도시 내의 외곽에서 생기는데 이제 도심의 중앙부분까지 있고 기점지 말고 종점지라는 개념이 있는데 그것도 한 80개 정도 되다보니까 기사들이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라든지 휴게실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상당히 부족했던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우선 저희들이 시내버스준공영제를 한 이유로부터 가장 먼저 우선순위를 뒀었던 것이 기점제, 휴게실 그 다음에 식당, 그다음에 화장실 이 문제를 저희들이 우선적으로 하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곽수천 위원 그러면 식당도 없는 곳이 많이 있나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식당은 어느 정도 거기에서 주차하는 차량의 수가 어느 정도 규모가 설정이 되어야 되거든요.

식당은 뭐 보통 한 사람이 한 150명 내지 200명 정도면 거기에서 하게 되면 식당이 형성이 되는데 그 식당의 시설이 옛날 같은 경우에는 콘테이너 막사를 해서 여름에는 덥기 때문에 저희들은 그런 것들을 좀 새로운 건물을 조립식으로 교체를 해주고 있고,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곽수천 위원 용변 문제가 참 딱하다고 본 위원이 종점에 있는 기사분들 모인 데를 여러 번 방문해 보니까 제일 시급하다고 얘기하더라고요.

그런데 이 정도 예산이면 거의 다 마무리가 되나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지금 그 동안에 저희들이 운수사업기금을 활용해서 사업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보면 추가적으로 나누는 문제 그리고 요즘에는 근로자들이 운동부족으로 해서 휴게실이 있으면 기왕이면 운동기구도 좀 몇 가지 설치를 해달라는 주문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보완하고 있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곽수천 위원 그런 정도의 공간들이 있는 곳이 있고 없는 곳도 있을 테지요, 그렇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곽수천 위원 지난번에 본 위원이 지적했던 사항인데 415쪽에, 설명서예요.

유개승강장 승객알리미센서등 설치인데 우리 예산이 일부 줄었네요, 이것은?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600만 원이 현재 감소됐습니다.

곽수천 위원 20개소에 설치한다고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곽수천 위원 기사가 가면서도 그쪽에서만 신호가 오나 이쪽에서도 바로 인지할 수 있는가, 그쪽에서 신호가 오고 승객도 알 수 있나 차가 나타나면?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그 사항은 아니고 야간에 주로 유개승강장 승객알리미 센서는 도심보다는 가로등이 없는 시내 외곽도로에 있기 때문에 시내버스가 오게 되면 승객은 승강장에서 기다리게 되면 버스 불빛이나 이런 것 때문에 인지가 쉽다고 볼 수 있는데, 다만 시내버스를 운행하는 기사는 이것이 또 표생으로 되어 있거든요, 별도의 인식으로 주로 외곽에는.

그렇기 때문에 승객이 안에 있는지 없는지 모르기 때문에 일단 승객이 그 승강장 안에 들어가면 센서를 통해서 밖에 빨간 불빛으로 해서 경광등이 켜지는 것인데 그 안에서 불빛이 나오는 문제로 해서 시내버스 기사가 ‘그 안에 손님이 있어서 대기하고 있구나!’ 하는 사항을 알려주는 시스템이 되기 때문에…….

곽수천 위원 손님이 또 버스 나타나는 것 감지할 수는 없나?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그것은 현재 없는 것으로…….

곽수천 위원 그것은 안 되는 거예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그것은 아까 말씀드렸던 야간에 오게 되면 자동차 소리라든지 불빛들이 헤드라이트라든지 그런 것들이 비춰지기 때문에 안에 있는 승객은 별 큰 불편 없이 버스가 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곽수천 위원 본 위원한테 시의원 되고 나니까 제일 먼저 불평을 늘어놓는 분들이 노선 잘못됐다는 것은 자기 위주이고 그 대신 단말기를 통해서 버스가 어느 정도 어디서 진출하고 있다, 몇 분 후에 도착한다, 이것이 너무 잘못되어 있고 너무 엉터리로 시간대가 나와서 많이 추울 때, 비가 올 때, 이럴 때 상당히 고통스럽다는 얘기를 많은 분이 호소해요.

그래서 본 위원이 “기계니까 어쩔 수 없이 고장이 날 수밖에 없지 않느냐!” 이렇게 궁색한 답변을 하는데 그것은 왜 그렇게 말이 틀리는지?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제일 먼저 중요한 원인은 시내버스가, 움직이는 물체의 위치를 수집해서 경로되는 과정까지 여러 단계를 많이 거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시내버스가 움직이면서 각 단계별로 모든 장비들이 작동하는데 이것이 많은 경로를 거치다 보니까 근본적으로 발생이 되고 또 많은 기계를 작동하다 보니까 평균적으로 발생되는 오차율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한 2% 정도 되는데 두 가지 문제는 그동안 2000년도에 도입된 시내버스 안에 단말기가 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센서를 인식하는데 이것이 노후 돼서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내년도부터 ATMS 사업을 하게 되면 이것을 저희들이 각 단계별로 어느 부분이 문제가 있는가 하는 부분들을 저희들이 정밀하게 검사해서 완벽하게 운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곽수천 위원 다른 사업보다 그 사업이 제일 급한 거예요.

본 위원이 제일 많이 타는 사람의 하나거든요.

5분 후에 도착해서 조금 있다 보면 20분으로 딱 나와 버려요.

그것은 왜 그러는 거예요, 도무지.

5분 후에, 3분 후에 도착한다고 했다가 느닷없이 20분 있다 도착한다고 딱 나와요, 10분 있다 도착한다고 나오고.

그러니까 믿을 수가 없으니까 사람들이 불평하는 거예요.

본 위원도 그것을 여러 번 겪으니까, 찍어보면 거기서 3분짜리가 계속 3분, 3분 찍히는 것도 이해가 가는데 5분 후에 도착한다고 그랬는데 느닷없이 20분 후에 도착한다고 딱 찍혀 나와요.

그런 부분이 자동차에 있는 단말기의 문제인지 본부에서 장비의 결함인지 이런 것도 파악이 안 된 것 같아요?

국장께서는 답변하기 위한 답변이면 안 돼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아직까지는 저희들이 어느 구간부터 문제가 있다는 것이 아직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많은 경로를 해야 될 문제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처음 단계에서부터 계속 그 경로과정을 해서 어디부분에 문제가 있다는 사항을 내년도 저희들이…….

곽수천 위원 저는 이런 말을 자꾸 시키는 이유는 이런 쓸데없는 예산 다 죽여서 그런 것을 먼저 보수하고 장비가 부족하면 보완하고 아니면 고장 났으면 전부 대체해야 되고 이렇게 해야 한다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 참석하고 계시는 공무원들이 얼마만치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는지 이것부터가 걱정스러운 거예요.

직접 타보면 바로 그것을 다 알게 되는, 아니면 모니터요원들이 가져오는 내용이나 앉아서는 대전발전연구원에 용역 주는 것에만 의존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여기서 마치고 다른 위원님 하십시오.

○위원장 김경시 본 위원이 한 가지만, 388쪽 설명자료 한번 보시지요.

보셨습니까?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위원장 김경시 거기에 보면 교통안전홍보물 제작 중에서 2,500만 원이 계상이 되어 있거든요.

주로 이것은 홍보동영상 제작 배포나 안전교육 쪽으로 주로 활용해서 쓰려는 거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위원장 김경시 그리고 426쪽에 보면 택시친절 및 선진교통문화운동 전개해서 한 1,200만 원이 계상되어 있어요.

종종 이러한 것을 보면 금년 9월 대전교통문화센터가 개관되면서 위탁을 줬지 않습니까?

이러한 것을 여러 가지 자꾸 쪼개지 말고 차라리 여기 교통문화센터 이쪽에서 그것을 맡아서 교육을 시켜주든지 이것이 그동안에는 없었지만 이제는 새롭게 교통문화센터가 운영을 하고 있으니까 이러한 것을 일괄적이고 우리가 예산을 절감하는 차원에서 본다면 차라리 이쪽으로 한쪽으로 이쪽에서 앞으로 운영해 주는 것도 상당히 바람직할 것 같은데 어떠세요, 국장님?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교통문화센터는 주로 시설물을 설치해서 대상을 어린이를 중심적으로 해서 하나의 체험식으로 하는 교육시설로 보시고 다만 교육안전홍보물을 저희들이 제작하는 주목적은 이것이 홍보라는 것이 연령이나 대상에 따라서 홍보물이 달라질 수 있고 홍보방법도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런 전제조건에서 지금 저희들이 2,500만 원을 계상해놓은 것은 지금 저희들이 안실련이라고 있습니다.

대전안실련어머니회가 있는데 주로 이분들이 하는 내용이 학교를 찾아가서 현장에서 학생들에 대해서 교통안전교육 관련해서 교육을 한다든지 또 경로당이나 구나 동에서 하는 각종 주민들 교육 때 현장을 방문해서 홍보물을 나누어주고 거기에서 교통안전에 관한 사항들을 많이 교육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보행자 안전사고 중에서 노인분이 한 30% 정도 차지하고 있는데 경로당을 찾아다니면서 교육을 하는 효과도 상당히 좋고 해서 거기 또 교통문화센터에서 한 군데 거점으로 해서 홍보를 일괄 집중적으로 한다는 취지도 능률적으로 판단이 됩니다만 대상자라든지 아니면 홍보의 방식이라든지 이런 것에 따라서 홍보물을 배부하는 배부처도 달라야 될 것 아니야 하는 차원에서 저희들이 내용별로 해서 별도로 구분해 놨습니다.

○위원장 김경시 그동안에는 교통문화센터가 없었지만 새롭게 생겼기 때문에 그쪽하고 연관시켜서 뭔가 합리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것을 구상해 보시지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시 또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곽수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곽수천 위원 설명서 429쪽을 봐주세요.

운전자 푸른쉼터 운영 지원이요, 이것은 시내버스 종사자하고 같이 쓸 수 있도록 하는 거예요, 아니면 택시 운전하는 분들만 쓰게 하는 거예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주로 시내버스 기사들은 중간에서 운행 상 쉴 수가 없고…….

곽수천 위원 그 양반들도 여러 가지 고충을 얘기해요.

그 중간에서 용변 때문에 고통스럽다는 얘기를 해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그런데 그런 경우는 지금 쓸 수 있습니다만 중간에서 시내버스 기사가 내려서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거든요, 현실적으로.

곽수천 위원 그런데 얘기하더라고요.

오죽하면 비닐봉지를 들고 다녀야 되느냐까지 얘기를 하고 급한 경우가 있는 것 같고.

그래서 본 위원은 이 얘기를 왜 하느냐면 이런 푸른쉼터를 같이 알게끔 다 알려줘서 같이 쓸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같이 쓸 수 있습니다.

곽수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시 이희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희재 위원 보니까 법규위반차량 과징금이 많이 있는데 세입으로 잡습니다.

화물차, 그 다음에 버스, 택시 과징금을 세입으로 잡는데 7,100만 원, 5,500만 원, 1년 해봐야 1억 2,600만 원밖에 안 되거든요.

그 다음에 주차단속, 그 다음에 주차단속과 관련해서 각종 시설도 해야 되고 운영도 해야 되고 하는 비용이 전부다 합해 보니까 10억 9,000만 원 정도 돼야 되거든요.

그래서 50명 주차단속원을 채용해서 운영을 하겠다 이런 내용이거든요.

어떻게 보면 주차단속요원 채용하는 데 중점을 둔 것 같다 이런 느낌도 있을 수 있거든요.

그렇다면 어차피 시에서 주차단속과 관련해서 수입되는 부분은 1억 2,600만 원밖에 안 되는데 그 주차단속과 관련해서 세출, 지출되는 것은 10억 9,000만 원이다, 이 사업은 전부다 자금과 관련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니 이 수지를 서로 비교분석도 해봐야 되고 사업성도 효과도 판단해봐야 되고 이런 문제가 있는 거거든요.

따라서 사무관리 운영하는 데 2억 2,400만 원 쓰고 PDA 단속 시스템을 하는데 2,500만 원 또 포상하는 데 400만 원, 인건비 8억 3,600만 원 해서 10억 9,000만 원인데 이것을 다시 한 번 검토해 보시는 게 어떻겠느냐 이런 말씀을 드려요.

예를 들면 50명을 처음부터 채용해서 10억 9,000만 원을 써야 된다 이런 사항이거든요.

그렇다면 절반 정도 한 달 인건비가 114만 원인데 114만 원 하지 말고 한 50만 원 하고 나머지는 인원채용해서 운영하는 만큼 열심히 또 제대로 효과를 얻기 위해서 단속 실적에 의해서 과징금 걷어서 그 내용으로 상여금 플러스 이런 개념도 생각해볼 수가 있지 않느냐, 철두철미하게 들어오는 세입과 지출되는 세출 이 부분을 같이 견주어가면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어떻겠느냐 얘기를 드려봅니다.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지금 특별회계라는 예산제도는 특정한 수입을 통해서 특정한 지출을 충당하는 하나의 행위가 되겠습니다만 주차특별회계는 그동안에 수입보다는 지출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지출이 공영주차장의 조성문제라든지 수입은 주로 불법주정차의 과태료 수입인데 이것들이 수지균형을 맞추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각 지자체에서는 지방세, 재산세의 10% 정도를 현재 일반주차장 사업으로 일반회계에서 전출해 주는 것이 현실이고 또 저희들이 이번에 50명을 인원을 선발해서 주차단속을 시에서 직접 개입하는 문제는 수입금은 전부 저희들에게 들어오는 것이 아니고 구청으로 나갑니다, 단속하게 되면.

그래서 이것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동안 뭐라고 그럴까요, 타도시에 비해서 주차질서 문제가 상당히 대전이 부끄러운 감이 있습니다만 현실적으로 단속을 안 한다는 평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것을 시에서 직접 개입을 함으로 해서 시민전체, 말 없는 다수의 시민들의 질서나 그런 평 같은 것을 확보해 나가는 것이 시의 본연의 업무의 기능이 아닌가 보고 있고 그래서 지금 이 문제는 당해 연도의 수입금하고 당해 연도에 나가는 지출을 균형을 맞추기에는 상당히 분리적으로 어려운 점은 있습니다.

이희재 위원 어차피 쓰이는 인건비라면 효과를 더 극대화시키기 위한 그런 방향으로 세출을 줄이면서 효과를 늘릴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하면 뭔가 방법이 나올 것 같다 이런 생각으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구청 단속요원하고 시 단속요원하고 중복되고 이렇게 인상을 주는 분위기 같은 것도 신경 좀 쓰셔야 되겠고요.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그 중복문제도 그래서 시에서 직접 단속을 한다니까 구청에도 단속원이 있는데 시에서 단속하면 인건비라든지 여러 가지 중복성이 있지 않느냐 볼 수 있겠습니다만 저희들은 구하고 역할을 분담해서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구에서 관리하는 20m 이내의 도로라든지 소방도로를 확보하는 측면에서는 구에서 주차단속을 하고 시에서는 20m 이상 되는 간선도로라든지 그 다음에 상습정체구역이라든지 이런 쪽에 저희들이 중심으로 단속하고 해서 전체 광역교통의 체계라는 틀에서는 시에서 관장을 하고 지역적인 지역교통의 문제는 구에서 분담함으로써 결국은 중복 개념이 아니고 서로 보완관계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아까도 말씀이 계셨는데 밤샘 주차하는 사항은 도저히 줄어들지 않는 그런 지역이 산재해 있는데 그것은 확실하게 이번 기회로 해서 근절이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줘야 되겠습니다.

○교통건설국장 김권식 예.

이희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통건설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11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중 교통건설국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7분 산회)


○출석위원
김경시박정현곽수천이희재
남진근김종천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이원종
○출석공무원
교통건설국장김권식
교통정책과장유세종
대중교통과장강철구
운송주차과장구본우
건설도로과장이승무
방재과장김기창
도시철도기획단장임철순
차량등록사업소장서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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