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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3회 제4차 교육위원회(2011.01.25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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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3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4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11년 1월 25일(화) 10시

장소 : 교육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193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제4차 위원회

1.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대전평생학습관

나.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다. 한밭교육박물관

라.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심사된 안건

1.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대전평생학습관

나.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다. 한밭교육박물관

라. 대전학생해양수련원


(10시 04분 개의)

○위원장 강영자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3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4차 교육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대전평생학습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한밭교육박물관, 대전학생해양수련원 등 4개 직속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먼저 기관별 업무보고를 일괄해서 청취한 후에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서 위원별로 질의하는 순서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동의하시는지요?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1.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대전평생학습관

나.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다. 한밭교육박물관

라. 대전학생해양수련원

(10시 04분)

○위원장 강영자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이병기 관장께서는 대전평생학습관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이병기 대전평생학습관장 이병기입니다.

존경하는 강영자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평소 대전평생학습관 발전에 아낌없는 지도와 성원을 보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지금부터 대전평생학습관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서는 별첨에 실음)

저희 평생학습관은 학습자에게 꿈과 행복을 여는 배움의 디딤돌이 되어 세계 최고의 대전교육 실현에 기여하며 지역 평생학습사회 건설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면서 이상 대전평생학습관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영자 이병기 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문학 원장께서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윤문학 안녕하십니까?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윤문학입니다.

지금부터 대전학생교육문화원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앞으로 우리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인근 주민의 취미활동 여가선용을 위한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대전광역시 직속기관으로서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교육을 지원하는 학생 중심의 교육지원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영자 윤문학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동엽 관장께서 한밭교육박물관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밭교육박물관장 김동엽 금번 1월 1일자 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에서 한밭교육박물관장으로 부임한 김동엽입니다.

존경하는 강영자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을 모시고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주요업무계획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영자 김동엽 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영복 원장께서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위영복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원장 위영복입니다.

존경하는 강영자 위원장님과 교육위원님들의 평소 해양수련활동에 커다란 관심과 애정에 대하여 감사드리면서 금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서는 별첨에 실음)

지금까지 보고드린 주요업무를 수행하면서 우리 수련원 전 직원은 학생수련이라는 교육본질의 가치 추구에 전념하고 교육가족을 위한 서비스 정신을 한층 강화하여 다시 찾고 싶은 수련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영자 위영복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의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4개 직속기관 소관 업무보고 내용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진동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최진동 위원 최진동 위원입니다.

지속적인 기관의 업무추진과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준비하기 위해서 수고하신 4개 기관의 기관장님과 공무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노고에 치하를 드립니다.

어떻게 보면 여기에서 질의하는 것이 본 위원 개인의 생각일 수도 있고 또 공통의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 4개 직속기관의 공통적인 사항으로 주요업무계획 속에 대전광역시교육감의 교육에 대한 철학이라고 할까 교육에 대한 캐츠프레이즈라고 할까 교육중점 이런 것들이 4개 기관이 다 빠져 있거든요.

다시 얘기하면 4개 기관은 교육감의 대전시교육을 보좌하는 직속기관이기 때문에 교육감의 교육철학이 여기에 담겨 있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적어도 시교육청의 교육중점 란은 한 란으로 제시를 했어야, 물론 기관에서는 다 알 수 있는 것이지만 제3자들이 봤을 때 ‘대전교육이 이런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 그 기관에서는 이런 활동을 하고 있구나’ 하는 것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한번 검토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요.

그 다음에 평생학습관하고 학생교육문화원은 본 위원이 지난번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을 했었고요.

지금도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게 뭐냐 하면 주요 중점계획을 세운 것을 보면 평생학습관이나 학생교육문화원이 크게 다를 바가 없거든요.

그런데 원래 한 기관의 설립목적이라든지 기능이라든지 이런 것이 다르게 되어 있어요.

그러나 이제 시대가 바뀌다 보니까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식으로 자꾸 기관과 기관끼리 업무가 중복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문제는 그 기관의 어떤 설립목적이라든지 기능이라든지 물론 부합되지 않는다고는 할 수 없지만 대동소이한 그런 기능을 했을 때 나중에 어떤 입법기관이라든지 또는 통제할 수 있는 기관에서 ‘통폐합을 해도 이것은 별로 문제가 없구나’, 어떤 기관의 장소가 A라는 장소, B라는 장소에 있어서 따로 기관을 두어야 된다고 하는 그런 생각은 아니거든요.

기관들이 하는 일이 똑같다고 하면 장소가 어디에 있든지 간에 1분소, 2분소라고 해도 된다 이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업무의 기능을 정확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이병기 관장님과 윤문학 원장님, 차례대로 한번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이병기 평생학습관장 이병기입니다.

우리 평생학습관에서는 문화원 업무계획을 저도 살펴는 봤습니다만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설립취지나 설립목적에 기능이 중복되고 지적하신 바대로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평생학습관의 입장을 말씀드리면 평생학습을 문화원에서도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저희가 평생학습에 비중을 더 많이 두고 기능을 하고 있고 또 평생학습에 저희가 학부모교육센터로 지정을 받으면서 평생학습관에서 일반 성인만 하는 분야를 떠나서 학부모들도 비중을 많이 두다 보니까 저희 기능이 학부모 교육도 평생교육의 일환이라고 생각을 해서 우리 평생학습관은 사실 평생학습에 비중을 많이 두고 있는 편입니다.

최진동 위원 윤문학 관장님.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윤문학 학생교육문화원장 윤문학입니다.

지난번에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평생학습관이나 학생교육문화원 전부다 평생교육기관입니다.

평생교육기관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해야 될 그런 업무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학생들 특기·적성교육이랄지 또는 성인대상 강좌랄지 또 도서관 기능이랄지 이런 부분들은 평생학습교육기관이면 어느 기관이든지 기본적으로 다 해야 됩니다, 해야 되는 부분이 있고요.

그 다음에 문화원이나 평생학습관이 좀 더 차별화해서 치중을 해야 될 업무들이 있다고 봅니다.

그것은 기관 명칭에 그대로 나와 있습니다.

저희들 같이 학생교육문화원이라고 하면 그 기관의 설립대상은 학생이 되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학생을 대상으로 한 강좌, 그런데 생각해보면 문화원의 규모라든지 이런 것이 작기 때문에 문화원 주변에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할 수밖에 없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들을 우리가 개발해야 되겠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이 신규사업으로 한 것도 학교를 찾아가는 특강중심의 인성교육이랄지 학습방법 이런 것을 교육하는 것도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해보자 그런 생각을 했고, 그 다음에 또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한 롤모델 같은 것을 제시해보는 것이 좋지 않느냐 해서 그런 것도 저희들이 이번에 구상을 해봤습니다.

또 진로정보실도 작년부터 하고 있고요.

그래서 어쨌든 간에 작은 규모이지만 학생들을 위한 시설로 활용이 될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그 다음에 제가 생각할 때 평생학습관은 제가 2년 동안 근무를 해봤기 때문에 근무했던 경험을 말씀드리면 평생학습관은 이름이 평생학습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는 학생을 조금 제외하고, 안 하겠다는 것은 아니지만 제외하고 성인대상 강좌를 하는데 성인들 중에서도, 우리는 시교육청의 직속기관이기 때문에 성인들 중에서도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좌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게 그게 정말 시교육청 직속기관으로서 해야 될 일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을 해봤습니다.

최진동 위원 윤 원장님, 충분히 이해가 됐습니다.

사실은 염려스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요업무계획을 추진하면서 양 기관이 어떤 협의체를 구성해서 공통적으로 할 것은 물론 해야 되지만 그렇지 않고 그 기관의 특별한 기능 있잖아요.

그 기능 중심으로 업무가 짜였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으니까, 사실은 이 문제를 쉽게 넘길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 문제를 두 분 기관장님들께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윤문학 알겠습니다.

최진동 위원 한밭교육박물관 김동엽 관장님, 일거리 많았던 지역교육지원청에서 거기 가니까 아마 사랑방 온 느낌이 들 수도 있어요.

거기 서당도 본 위원이 꾸며 놓고 그랬는데, 지금도 서당 그냥 있지요?

○한밭교육박물관장 김동엽 전년도까지는 서당교실을 운영했는데 금년도는 서당교실을 운영하지 않고 다른 것으로 운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진동 위원 아니, 전시관 속에 서당전시물이 있지요?

○한밭교육박물관장 김동엽 예.

최진동 위원 본 위원은 항상 박물관을 생각하면 감회가 새롭습니다.

아까도 김동엽 관장께서 한밭교육박물관의 기능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어요.

사실은 교육박물관이기 때문에 그 당시 1992년 7월 10일 개관식에 이어서 바로 문화관광체육부에 교육전문박물관으로 등재가 됐거든요.

그렇다고 하면 교육전문박물관이라는 것은 교육에 관련되는 자료를 수집해서 분석하고 전시하고 보관하고 또 연구하고 교육하는 그런 기능이 바로 박물관의 기능이거든요.

그런데 그 후로 애초의 교육전문박물관에 걸맞지 않은 그런 자료들을 많이 수집했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그것을 좀 안타깝게 생각을 하는데, 지금 자료가 수집되어 있는 것이 상당히 많지요?

○한밭교육박물관장 김동엽 예, 3만 1천여 점이 되겠습니다.

최진동 위원 그래서 아까 업무보고 때도 얘기를 했는데 그 자료들을, 지금 수장되어 있는 자료들을 재평가해서 정말로 이것은 교육자료로써 1등급이다 2등급이다 이렇게 급을 나누어서 필요하지 않은 자료, 물론 이현령비현령이고 교육하고 관계 안 되는 일은 없어요.

그러나 정말로 우리 공교육에 쓰였던 자료를 모아보려고 했던 것이 맨 처음의 취지였거든요.

그래서 그런 교육박물관의 기능하고 관련을 지어서 그 자료들을 다시 재평가해서 정리하는 쪽이 어떻겠는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한밭교육박물관장 김동엽 저도 20여 일밖에 안 됐는데요.

가보니까 일단 전시실이 어떻게 생각하면 정지되어 있고, 유연성이 있어야 되는데 모형전시관이 8개 전시실 중에서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살아 움직이는 전시실이 못되고 정지되어 있는 그런 전시형태가 되고요.

일단 3만 1,200여 점이 되는 그런 유물, 자료들이 평가되고 또 등급화되고 또 관리체계라든지 이런 것이 전혀 그동안에, 1992년 개관 이래 계속 모아만 두었지 정리라든지 활용 부분이 더 중요한데 수집에만 급급한 그런 부분이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진동 위원 그래서 그것을 한번, 관장이나 학예사나 직원들은 ‘1년이나 2년 있다 다른 데로 가면 그만이지’ 이런 생각을 하니까 그런 경우도 있어요, 사실은.

그래서 이왕 김동엽 관장이 가셨으니까 수고스럽더라도 다시 한 번 재정립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됐으면 하는 생각이고요.

그 다음에 수장고에 보관 중인 유물 보관의 적절성이라든지 이런 것도 한번 검토를 해보시고 또 지난번에 감사 때도 얘기를 했지만 장기적인 이전계획도 검토를 해보실 수 있도록.

○한밭교육박물관장 김동엽 지금 최진동 위원님께서 너무나 잘 아시기 때문에 제가 답변 안 해도 되는데 이전계획이나 이런 것은 장기계획으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고요.

현재 저희가 해야 될 일은 현 위치에서 인력과 여건에 맞는 범위 내에서 유물의 재평가라든지 또는 필요 없는 유물을 정리한다든지 또 현재 박물관에 학생들이 또는 시민들이 와서 관람할 수 있는 그런 뭔가는 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을 이전하기 전까지는 어떻게 해야 될지 검토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진동 위원 하여튼 적극적인 사고를 가지고 박물관 본연의 기능을 확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위영복 해양수련원장님, 여기까지 오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거기에서 기숙하시지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위영복 예.

최진동 위원 전년도도 그렇지만 금년도에 특히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해서 적용하겠다는 그런 의지를 보였습니다.

상당히 치하할 일입니다.

위 원장님 고생이 많으신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다 보면 해양수련활동이기 때문에 자칫 안전사고라든지 그런 문제들이 염려가 됩니다.

특별한 안전대책이라든지 이런 것이 있으시면.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위영복 금년에 저희들이 별정8급 수련지도사를 특별히 채용해서 정식 공무원으로 서울시에서 한 10년 이상 근무하던 분이 1월 1일자로 새로 왔는데 그 분을 주축으로 해서 안전에 최고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진동 위원 특별한 어떤 특정인을 중심으로 하는 것보다 다양한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적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또 교직원들의 편리성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생각을 많이 하셔야 되는데 많은 예산을 들여서 건물을 지어놓은 것을 최대한 활용해서 수익성도 높여야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네 분 기관장님들 업무보고 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영자 최진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5분 회의중지)

(11시 08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영자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4개 직속기관에 대해서 질의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규 위원님 먼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규 위원 김창규 위원입니다.

4개 기관의 기관장님들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주요업무보고 청취 자리에서 사업 하나하나에 대한 위원으로서의 소견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그런 장은 바람직하지 않고 다만, 당해 기관에서 주요업무계획을 수립할 때 동원됐던 모든 정보라든지 전문성, 그보다 우리 위원 입장이 더 나을 리가 없지요.

그러니까 그 사업내용에 대해서 가부의 말씀을 드리기보다는 다만, 그 사업내용을 들으면서 상당히 박수를 쳐주고 싶었던 것 그리고 그냥 한두 가지 당부를 드리는 말씀, 이런 정도로 해서 업무보고를 청취한 본 위원의 입장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먼저 이병기 평생학습관장님, 업무보고를 잘 들었는데 박수를 쳐드릴 수 있는 것은 전년도에 실적을 아주 많이 올렸다는 것, 전국적으로 있었던 평생학습축제에서 1위를 했다는 것은 대단한 실적이고 그리고 평생학습관에서 많은 혜택을 받고 있는 또 거기에서 이루어지는 교육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들의 공통적인 이야기들이 프로그램이 다양해서 좋다, 그리고 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강사들의 수준이 그런 대로 참 괜찮더라, 호응이 상당히 좋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 것은 본 위원이 만든 말이 아니고 그런 이야기들이 주위에서 많이 나오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그런 것들은 바로 우리 관장님과 30여 직원 여러분들의 열의에 의해서 그러한 좋은 호응을 받고 있지 않나 생각을 해서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도에 한두 가지 당부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역점사업으로 선택했던 행복한 가정 가꾸기 프로젝트에 네 가지 사업이 금년도 신규사업이지요, 그렇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이병기 예.

김창규 위원 이 사업을 보니까 상당히 참신하고 좋습니다.

운영을 잘 해보셔서 연말에 한번 파악을 해보세요, 신규사업으로 설정한 것에 대한.

그리고 현재 평생학습강좌가 다양하게 준비가 잘 됐어요.

그렇다면 강사는 현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운영해왔던, 전년도에 활용했던 강사가 그대로 이어지나요?

○대전평생학습관장 이병기 강사는 1년에 두 번씩 상반기, 하반기 저희가 일정자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공고해서 선정위원회에서 심의를 해서 하기 때문에 그대로 하는 사람도 있고, 학생들한테 일반강사 설문을 받아서 부적합하다고 판단이 되면 교체도 하고 있습니다.

김창규 위원 잘 알겠습니다.

강사 선정을 농도 있고 치밀하게 잘 해주시는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여쭤본 겁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좋은 호응을 받을 수 있도록 가일층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고요.

윤문학 원장님, 보고를 잘 들었는데 양질의 정보를 많이 확충했다는 것에 본 위원이 박수를 보내드리고요.

그리고 그것들을 많은 사람들한테 활용케 하고 있다는 것 상당히 좋습니다.

특히나 학교하고 연계해서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독서활동은 대단히 바람직한데, 참여의 폭이 어떻습니까?

해마다 참여의 폭이, 열의가, 주민들의 참여의 폭이 자꾸 낮아지는 것인지, 어떻습니까?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윤문학 저희들이 재작년에 비해서 작년에 문화원을 이용하는 이용자수가 보고받기로는 한 5% 내에서 7% 정도 늘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여의 폭이 상당히 늘어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창규 위원 생활에 쫓기다 보면 지역민들이 문화원에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상당히 쉽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그 폭이 자꾸 증가 추세에 있다고 하는 것은 강좌 프로그램 내용이 좋다는 것이고, 또 한번 참여하니까 상당히 유익하더라고 하는 평가가 주위에 많이 확산되고 있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이 역시 우리 원장님을 비롯한 30여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 덕택이라고 생각을 하고, 금년도에도 문화원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들이 지역주민한테 많은 혜택이 가서 문화원이 있다고 하는 존재가치가 확고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문화원의 존재가치를 더욱더 높여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고요.

그리고 한밭교육박물관 김동엽 관장님, 아까도 동료위원이 얘기를 했습니다만 다시 한 번 기관장으로 영전하신 것 축하말씀 드립니다.

김동엽 관장님은 누구나 다 생각하는 것처럼 해박하시고 또 업무능력이 탁월하시기 때문에 지금 짧은 시간이 지났지만 박물관의 모든 업무내용을 숙지했으리라고 봅니다.

아까도 말씀하실 때 그런 면면이 드러났어요, 완전히 다 파악하고 계시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나 2010년도에는 본 위원이 상당히, 지난 2010년도 행정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박물관하면 그대로 박물관에 소장하고 있는 전시물을 보여주고 보여주는 것으로써 어떻게 보면 그것으로 국한시킬 수도 있는 건데 일선 학교와 관련해서, 학교의 교육과정과 연관해서 박물관에서 운영의 효과를 올리고 있다는 것은 대단히 고무적이라는 얘기예요, 학교의 교육과정과 연계시킨다는 것.

그래서 상당히 교육박물관의 성격에 맞다, 이렇게 본 위원이 말씀을 드렸는데 금년에도 학교 교육과정과 연관해서 사업내용들이 설정이 됐는데 더욱더 활성화해서 학교 교육과정에 우리가 더 들어갈 분야가 어디에 있는가를 알아서 학교 교육에 좀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고요.

또 하나는 일선에 있는 학교 선생님들이 한밭교육박물관에 찾아갈 수 있는 홍보를 많이 해야 될 겁니다.

이를 테면 학교에서 어떠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다 보면 이 분야는 한밭교육박물관에 가서 현장학습을 함으로써 효과가 클 것이라는 생각이 들려면 박물관에 대한 소장품이라든지 박물관의 역할이라든지 박물관에 가면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것을 선생님들이 많이 알아야 된다는 얘기지요.

그래서 그것에 대한 홍보전략을 많이 세워줬으면 좋겠다, 학교에 대한.

아울러 시민에 대한 홍보가치도 많이 높여주시고, 그래서 관장님께서 세밀하게 효과적인 홍보전략을 세워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습니까?

○한밭교육박물관장 김동엽 우선 김창규 위원님께서 과분한 칭찬, 평가를 해주셨는데 감사를 드리고 지금 말씀하신 그 부분 저도 동의를 하고 공감을 합니다.

박물관이라는 데가 사실은 교육과정과 교과서와 관련된 그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내서 교육의 장 또는 체험의 장을 보여주는 유기적인 그런 관계가 있어야 되는데 여건상 그렇지 못한 부분도 있지만 그동안 교과와 관련된 유물이 무엇인지 또 교육과정에 유물을 어떻게 보여주고 체험할 수 있는지 이런 것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는 부분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정리하려면 시간과 인력, 예산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는 장기적으로 아니면 학교에서 지원을 받는다든지, 선생님들로부터.

제가 쉽게 얘기하면 교안을 쓰는, 교육과정과 관련되고 교과와 관련된 교안을 써내는 그런 작업까지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하고요.

홍보문제는 요즘 여러 가지 홍보방법이 있는데 동영상을 제작한다든지 또는 스마트폰에 웹을 개발해서 제공한다든지 이런 부분까지 생각을 하는데 그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창규 위원 순간적으로 답변을 해주시는데 아주 상당히 깊이가 있습니다.

본 위원도 전적으로 동의를 하고,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본청의 협조를 구할 것 또 시의회의 협조를 구할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을 주십시오.

그래서 같이 문제 해결을 해나갈 수 있도록 가일층 노력을 하도록 합시다.

고맙고, 마지막으로 위영복 해양수련원장님, 본 위원은 어떤 기관이든지 또는 어떤 조직이든지 그 기관과 조직에 대한 평가는 자체적인 평가도 중요하지만 그 기관이나 조직을 활용하고 이용하는 수요자들한테서 나오는 평가가 가장 신뢰도가 높다고 봅니다, 어떤 면은 그 평가가 제대로 된 평가이고요.

그런데 2010년도 해양수련원에서 활동했던 수련활동의 만족도라든지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가 94~95%의 만족도가 나왔다는 얘기지요.

이 하나로 보아서 해양수련원 운영에 대해서 상당히 높이 평가를 받아도 부족함이 없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원장님을 비롯한 20여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가 컸다, 이렇게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한 가지 부탁말씀 드리는 것은 금년도 프로그램이 많이 잘 짜여져 있어요.

이 프로그램이, 이런 사업들이 소기의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노력을 하시겠지만 아까도 동료위원이 짚었습니다만 해양수련원의 특성상 언제든지 사고의 위험이 내재되어 있다, 그러니까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될 텐데 안전사고는 여러 가지 영역에서 나올 수 있으니까 그런 것들을 원장님께서 세심하게 살펴보시면서 함께 그런 쪽에 관심이 집중될 수 있도록 안전제일주의로 부탁을 드립니다.

괜찮겠지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위영복 예, 칭찬말씀 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이 안전교육은 학생들이 들어왔을 때 일단 선생님들이 강당에서 안전교육을 하고 바다에서도 물론 하는데 학생들이 바다를 자주 접할 수 없었는데 오니까 학생들도 들떠 있어서 그런 긴장감이 항상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사전에 유관기관, 경찰서라든지 소방서하고 다 긴밀한 유대를 해놓고, 지금까지 한 건도 사고가 없었지만 만약에 사고가 났을 때는 보령 제일병원하고 협약을 맺어놓았어요.

그래서 전화를 하면 바로 응급조치가 되게끔 해놓고, 보험도 1인당 한도액 1억 원씩 주게끔 가입해 놓고, 그래서 저희들 나름대로 계속 몇 년째, 2004년도에 개원해서 지금까지 왔지만 더 노력해서 사고가 안 나도록 하겠습니다.

김창규 위원 준비를 잘 하셨군요,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영자 김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오태진 위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오태진 위원 오태진 위원입니다.

본 위원은 우리 직속기관의 기관장님들께서 2011년도 업무보고와 관련해서 장밋빛 청사진이 안 되도록, 그야말로 실질적인 실천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기대를 합니다.

우선 평생학습관과 관련해서 한 가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5쪽에 보면 예절교육에 관한 계획이 지금 잡혀 있습니다.

찾아가는 예절교실 운영, 부모와 함께 하는 예절교실 운영, 명절맞이 체험교실 운영, 예절·인성교육 지도자 양성과정 운영, 이것과 관련해서 한 가지 본 위원의 의견을 덧붙이면 효행에 관한, 효도에 관한 예절교육 이런 아이템은 혹시 할 의향이 없으신지 의견을 한번 듣고 싶습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이병기 평생학습관장 이병기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효행관련 예절은 현재 인성교육 차원에서 저희가 예절교육을 할 때 전통예절과 현대예절을 같이 합쳐서 효행 관련도 일정 부분에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오태진 위원 그렇습니까?

○대전평생학습관장 이병기 예.

오태진 위원 본 위원이 그것은 잘 몰랐고요.

그렇다면 효는 만인의 근본이라고 하니까 어린이들 학습과 관련해서는 효가 근본이 되어야 되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 드립니다.

바른 교육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본 위원은 간단하게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영자 오태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김동건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건 위원 김동건 위원입니다.

4개 기관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늘 하는 생각이지만 계획이 아주 잘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수고 많으셨고, 그 수고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본 위원은 오늘 간단히 두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평생학습관 이병기 관장님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자료 20쪽에 보시면 이게 특색사업인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이병기 역점사업.

김동건 위원 행복한 가정 가꾸기 프로젝트 운영, 아까도 동료위원님들께서 말씀이 있으셨습니다만 두 번째 항목에 노인건강대학 운영이 있습니다.

그 내용을 보니까 건강관리, 직업능력 개발 등 이런 것을 통해서 행복한 가정을 가꾸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 있는데요.

건강관리 측면에서 혹시 어떠한 내용으로 구체적인 계획이 되어 있는지 간략하게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이병기 평생학습관장 이병기입니다.

노인건강대학을 운영하기 위해서 저희가 현재 계획을 잡고 1, 2월에 준비해서 3월에 개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측면으로 저희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은 웰빙체조라든지 노년에 대한 웰다이라고 해서 죽음에 대한 준비 이런 것으로 해서 건강관리는 여러 가지로 생각해볼 수 있는데 현재까지는 계속 자료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김동건 위원 본 위원이 볼 때는 건강하면 크게 세 가지로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신체적인 건강도 있겠고, 사회적인 건강도 있겠고, 심리적인 건강도 있겠고요.

요즘에 건강을 얘기할 때는 병도 없고, 허약하지도 않고 거기에다가 영혼의 평온함까지 넣어서 건강을 얘기하고 있거든요.

그렇다고 하면 어떠한 신체적인 건강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사회적인 건강, 심리적인 건강도 굉장히 중요하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러한 내용이 들어 갈 수 있도록, 심리적인 건강이나 사회적인 건강을 좋게 할 수 있는 내용들이 프로그램에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한 가지 말씀드리는 것이거든요.

○대전평생학습관장 이병기 위원님 말씀을 듣고 제가 공감했습니다.

심리적인 노인에 대한 고독, 우울, 이런 것으로 사회적 문제도 되는데 그런 쪽으로도 일정부분 강좌를 개설하겠습니다.

김동건 위원 그래서 조금 더 본 위원이 부연한다면 어떤 의학자들의 얘기가 옛날에는 엔도르핀 시대였다고 보면 현대는 세로토닌 시대라고 얘기하는 의학자도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세로토닌은 우울증의 원인이 되는 물질이거든요.

지금 아마 우울증 환자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의학자들은 엔도르핀의 시대는 지나갔고 세로토닌 시대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정신적인 건강, 심리적인 건강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말씀을 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러한 내용들이 많이 포함될 수 있도록, 또 본 위원이 어떤 책을 보니까 모르핀의 200배 효과가 있는 것이 엔도르핀이고, 엔도르핀의 4,000배 효과가 있는 것이 다이돌핀이라고 얘기하거든요.

그렇다고 하면 엔도르핀이 많이 나오는, 다이돌핀이 많이 나오는, 세로토닌이 많이 나오는 그러한 내용으로 구성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 아니겠는 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어쨌든 본 위원은 굉장히 고무적으로 내용을 봤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소기의 성과가 거양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이병기 예, 위원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노인대학 운영을 계획하면서 2월까지 착실하게 준비를 잘 하겠습니다.

김동건 위원 예.

다른 기관도 마찬가지입니다만 본 위원이 이것만 가지고 예를 들어서 말씀드린 것은 우리가 어떤 양적인 것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질적인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이 오히려 더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질적인 접근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그 다음은 해양수련원장님께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아까 동료위원님들께서도 안전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씀을 하셨고 거기에 대한 대비책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사고가 났을 때는 그렇게 연결이 돼서 응급조치를 한다든지 하는 것도 굉장히 바람직하지만 사고가 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현재 본 위원이 알기로는 파견교사 문제가 지난 본청 업무보고 때도 나왔습니다만 아마 해양수련원이 이 문제 때문에 굉장히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하고도 직결되는 파견교사 문제는 현재 어떻게 추진이 되고 있고, 그 내용을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위영복 파견교사 문제는 작년 연말 12월 29일에 시교육청 학교교육지원과에서 각 직속기관, 연수원하고 연구원, 해양수련원 등 관련되는 곳의 회의를 거쳐서 아마 교과부보다도 감사원에서 파견교사를 학교로 복귀시키라는 지적을 받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들이 4명인데 연구원도 1명, 저희들도 1명씩만 남기고 나머지는 해당 학교로 복귀하라고, 지금 계속 협의 중인데 저희는 계속 4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데 시에서는 아직까지도 1명만 남기라는 말씀을 제가 들었거든요.

대구나 서울 같은 경우에 보면 옛날부터 지금까지 파견교사 없이 수련지도사를 채용해서 하고 있어요, 연구사 1명에다가.

그래서 계속 파견교사가 어렵다고 한다면 수련지도사를 보강해서, 대구 같은 곳이 연봉제로 13명이 있고, 우리가 지금 별정직 1명이 있는데 대구가 별정직 2명에다가 수련교사 13명으로 직접 운영을 하고 있고, 서울 같은 데도 별정직 1명에다가 연구사 1명, 비정규직 무기계약 해서 18명 이렇게 해서 그 사람들이 직접 개발해서 하는데 저희들은 지금까지 파견교사가 있음으로 해서 비정규직 무기계약을 2명을 쓰고 있었거든요.

이번에 1명이 와서 3명이 됐는데 앞으로 수련활동을 하려면 만약에 파견교사가 계속 조치가 되지 않는다면 다른 방법으로 고민을 해서 비정규직으로 대체해서 가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동건 위원 예, 알겠습니다.

프로그램 운영상 또는 안전상 아마 절대적으로 인력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어쨌든 파견교사 문제 등 아니면 어떤 별도의 수련사인가요, 채용을 하든 그 문제를 적극적으로 전향적으로 검토를 해주셔야 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영자 김동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나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므로 직속기관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에 대한 종료를 선포합니다.

네 분의 기관장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주요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울러 오늘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들을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해서 소기의 성과를 거두시길 당부드립니다.

내일은 오전 10시에 제5차 교육위원회가 열릴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6분 산회)


○출석위원
강영자권중순김인식오태진
김창규김동건최진동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이병수
○출석공무원
대전평생학습관장이병기
관리과장선영길
학습운영과장이용복
문헌정보과장송현숙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윤문학
관리과장안복현
문화체육운영과장정규남
문헌정보과장고호준
한밭교육박물관장김동엽
학예연구실장한상태
관리과장길상규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위영복
총무부장김용준
지도부장최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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