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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3회 제2차 교육위원회(2011.01.21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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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3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2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11년 1월 21일(금) 10시

장소 : 교육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193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제2차 위원회

1.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대전교육연수원

나.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다. 대전교육정보원


심사된 안건

1.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대전교육연수원

나.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다. 대전교육정보원


(10시 13분 개의)

○위원장 강영자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3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대전교육연수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보원 등 3개 직속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먼저 기관별로 업무보고를 일괄해서 청취한 후에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위원님별로 질의하는 순으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동의하십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대전교육연수원

나.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다. 대전교육정보원

(10시 14분)

강영자 위원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강신곤 원장께서는 대전교육연수원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교육연수원장 강신곤 대전교육연수원장 강신곤입니다.

존경하는 강영자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을 모시고 2011년도 본 원의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통해 우리 원의 교직원 연수와 학생교육에 대한 발전적인 방향이 모색되기를 기대하면서 보고에 앞서 우리 원의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연수부장 김덕규 교육연구관입니다.

(연수부장 김덕규 인사)

교학·야영부장 한기온 교육연구관입니다.

(교학·야영부장 한기온 인사)

총무부장 이종일 지방서기관입니다.

(총무부장 이종일 인사)

행정연수부장 서홍원 지방행정사무관입니다.

(행정연수부장 서홍원 인사)

지금부터 2011년도 대전교육연수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서는 별첨에 실음)

끝으로 본 원 가족 63명 모두는 2011년도에도 대전 교육력의 힘이 곧 우리 대전교육연수원이라는 자부심으로 교직원에게는 명품연수를 제공하여 능력과 전문성을 신장시키고 학생들에게는 양질의 교육프로그램 적용으로 창의·인성 배양과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시키며 편안하고 쾌적한 교육연수 환경을 조성하여 전국 최고의 대전교육 실현에 열과 성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영자 강신곤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경일호 원장께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경일호 안녕하세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경일호입니다.

항상 우리 원 발전을 위해서 성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평소 존경하는 강영자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을 모시고 2011년도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됨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면서 보고에 앞서 우리 원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교육연구지원부장 강두희 교육연구관입니다.

(교육연구지원부장 강두희 인사)

과학교육지원부장 정해중 교육연구관입니다.

(과학교육지원부장 정해중 인사)

총무부장 이석학 지방서기관입니다.

(총무부장 이석학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대전교육과학연구원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유인물을 중심으로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해 주요업무 추진성과는 지난 행정사무감사 시에 말씀을 드려서 중복되는 감이 있어 시간의 효율을 기하기 위해서 3쪽부터 8쪽은 유인물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다만,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사항 또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우선 간단히 말씀을 드리고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서류로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최진동 위원님께서 탐구학습장 중·장기관리계획안에 대한 말씀이 있으셨는데 보고드린 바와 같이 별도 중·장기발전계획을 세워서 추진하겠습니다.

또 파견교사가 복교함에 따라서 업무상 애로사항에 관한 말씀을 주셨는데 그것도 지금 인원확보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인식 위원님께서는 탐구학습장 운영에서 안내도우미 관계를 지적하셨는데 공익요원을 활용해서 예산을 절감토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창규 위원님께서는 학교평가로 인한 업무과다를 경감할 수 있는 방법을 말씀하셔서 학교 정보공시를 통해서 학교업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김동건 위원님께서 교수학습 개선을 위한 예산지원을 확대해야 되겠다는 말씀이 있어서 그것은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반영토록 하였습니다.

그러면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서는 별첨에 실음)

지금까지 보고드린 2011년도 주요업무가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도덕적이고 창의적인 세계인 육성이라는 확고한 소신을 갖고 우리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2011년도 토끼해를 맞아 대전교육의 안정과 화합 속에서 지속적인 변화와 창조로 올 한 해가 대전교육 도약과 발전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총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2011년도 우리 원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영자 경일호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황한봉 원장께서 대전교육정보원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교육정보원장 황한봉 안녕하십니까?

대전교육정보원 원장 황한봉입니다.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존경하는 강영자 위원장님과 교육위원님들을 모시고 대전교육정보원의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원의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보지원부장 권기원 교육연구관입니다.

(정보지원부장 권기원 인사)

정보교육부장 이기자 교육연구관입니다.

(정보교육부장 이기자 인사)

총무부장 강경섭 지방서기관입니다.

(총무부장 강경섭 인사)

행정정보부 김진항 사무관입니다.

(행정정보부전산과장 김진항 인사)

지금부터 2011년도 대전교육정보원의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서는 별첨에 실음)

대전교육정보원은 「꿈을 키우는 교실,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정보 지원 중심의 봉사행정에 진력하겠으며, 오늘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말씀을 적극 반영하여 대전교육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영자 황한봉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그러면 3개 직속기관 소관 업무보고 내용에 대해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규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김창규 위원 김창규 위원입니다.

우선 방금 강신곤 연수원장님, 경일호 연구원장님, 황한봉 정보원장님 보고해 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해하기 쉽도록 말씀 잘 해주셨습니다.

대충 이해를 잘 했습니다.

우선은 2010년도 3개 기관에서의 실적 거양, 아주 상당히 크게 돋보이게 많이 올렸네요.

수고들 많이 해주셨고, 잘 아시는 것처럼 2010년도 대전시교육청의 교육성과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렸다고 누구나 다 인정을 했지요.

그러한 성과를 거양하는 데에는 어느 부서든지 게을리한 부서가 없지만 특히나 오늘 보고를 해주신 3개 기관에서의 역할 기능이 대전시교육청이 이러한 좋은 성과를 올리는 데 지대한 역할을 담당한 기관이었다, 이렇게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2010년도 대전시교육청의 괄목한 성과는 바로 오늘 여기 계시는 3개 기관에서 지대한 역할을 해주신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그 노고에 대한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 계획서 작성에서 이런 것들을 보는 위원들에게 상당히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 체계라든지 내용 구성이라든지 또 양식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상당히 창의적으로 3개 기관이 전부 달라요.

그런데 그 다른 내용들이 상당히 창의적이에요.

그래서 그렇게 편성할 수 있는 그러한 전문성을 발휘한 것에 대해서도 본 위원이 높이 평가를 합니다.

그리고 작년도에 우리 동료위원들과 함께 3개 기관에 대한 행정감사에서 지적했던 사항들이 있습니다.

이것도 아울러 짧은 기간이 지났는데도 추진상황을 말씀해주신 것에 대해서도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계제에 행정감사에서 지적되었던 모든 내용들은 금년도에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서 적극적으로 추진을 해주시면서 가능하다면 연말에 가서 행정감사 때 말씀해주시는 것보다도 추진과정에서 중간 중간 위원들에게 추진상황을 알려주시면 그만큼 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

부탁을 드리고요.

또 한 가지 마지막 주문은 어제 시 보고 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비교적 세 기관의 내용 속에서는 상당히 난해한 용어는 별로 찾아볼 수 없습니다.

다만, 곳곳에 난해한 용어가 있는데 그 난해한 용어와 또 사업추진의 내용을 주요업무계획 이 한 권으로써 학교에 배부해서 안내를 하는 것에 좀 더 학교 현장을 도와주는 뜻에서 별도의 사업설명서라고 할까요?

상당히 어려운 과제에 대한 설명 그리고 그 과제를 앞으로 언제, 어느 때, 어느 대상을 해서 어떻게 추진하겠다는 구체적인 안내를 꼭 해줘야 할 요소만을 뽑아서, 이것은 사전에 꼭 알려줘야 되겠다고 하는 것들을 뽑아서 일괄해서 설명서를 부록으로 해서 학교에 제공해 준다면 부득이 학교 현장의 담당자를 어느 기관에서 모아놓고 설명회를 가질 필요 없이, 또 학교에서는 미리미리 알아서 계획을 세울 때 추진일정까지도 만들어서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학교에서 준비과정을 만들어주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얘기지요, 학교 현장에.

그래서 그러한 추진사업설명서도 아울러 연초에 배부해주면 학교 현장에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한 몇 가지 말씀을 드리면서 한두 가지 본 위원이 당부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강신곤 원장님, 2010년도 강사활용을 보니까 연수원의 고유기능이 바로 한 두 가지 정도 고유기능이라고 본 위원은 봅니다.

연수를 통해서 교직원들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겠다는 것 그리고 교직원들의 업무수행 능력을 배양시키겠다고 하는 것, 이게 연수원의 고유기능이란 말이지요, 그렇지요?

그런데 이런 것들이 소기의 성과를 올리려면 두 가지 요소가 본 위원은 아주 필요하다고 보는데 연수의 프로그램 내용을 어떤 것을 선정하느냐, 내용 구성을 어떻게 하느냐 하고, 그 다음에 강사 선정을 누구로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겁니다.

그래서 강사 활용에 대한, 선정에 대한 말씀 한 가지 당부를 드립니다.

2010년도에도 현장 교원 중심으로 상당히 많은 사람들을 등원시켰는데 대단히 박수칠 일입니다.

아시는 것처럼 학문중심·이론중심이라고 한다면 교수, 괜찮습니다.

그 분야의 연구교수, 괜찮아요.

그러나 이 연수의 목적 대부분이 교육 현장의 개선이나 교육 현장에서 일어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연수가 대부분입니다.

그렇다고 본다면 학교 현장의 교원 중심으로 강사를 많이 활용해야 된다, 또 하나는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연수라고 한다면 교사 중에서 성과를 올린 우수한 교사를 등원하는 것이 좋다, 눈높이가 있기 때문에.

또 동병상련이라고 하는 그네들의 의식 속에서 그네들의 상황이 너무나도 피부에 닿는 얘기들이 많이 나올 거란 말이지요.

그래서 교사 대상으로 하는 교수가 강사로 오는 것보다는, 또 교장이 오는 것보다는 교사 중심으로 가는 것이 좋다, 교감 대상으로 한다면 교감 중심의 강사 선정도 괜찮을 것이다, 교장 대상으로 한다면 교장 강사도 괜찮을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해보면서 교단 현장에 있는 교원들을 강사로 많이 선정한 것은 박수칠 일이고, 금년도에도 그쪽으로 더 많이 강사 선정을 해주십시오.

이 말씀을 드립니다.

괜찮겠습니까?

○대전교육연수원장 강신곤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에도 지적을 해주셨고 그 이후로도 일선 선생님들을 강사로 충원하는데 적극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희들이 금년에도 48개 과정 중에 직무연수 37개 과정이 있는데 이 과정 속에 지난번에 일선학교 교실붕괴가 곧 수업에 재미를 못 느끼는 그런 원인이 있지 않나 그래서 각 과정마다 교수학습기법을 모두 넣었습니다.

그리고 수업전략기법에 관한 연수 9개 과정을 또 만들어 넣었습니다.

그리고 지적하신 대로 일선 학교 선생님들의 호응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일선 학교에서 수업연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그런 선생님들을 모두 저희들이 강사로 확보해서 하고, 타시·도에서도 그런 우수한 선생님들을 모셔다가 강사로 모시는, 그래서 앞으로 계속해서 연수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그런 일선 학교 선생님들을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김창규 위원 고맙습니다.

요구나 지적에 대해서 순발력 있게 적극 대처해 주신데 대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금년도 연수에 그 과정을 몇 가지 넣었다는 말씀을 주셨는데 연구원도 그렇고 연수원도 그렇고, 아까 연구원장님도 적극적인 말씀이 있으셨는데 금년도에 교실수업개선 차원에서 잠자는 학생을 깨울 수 있는 재미있는 수업방법을 연수시키겠다는 말씀을 주셔서 제가 상당히 든든한 바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해주시고요.

마지막으로 연구원 경일호 원장님, 잘 해주시는데 본 위원이 한 가지 현실적인 말씀을 한번 드려볼게요.

연구·시범학교 운영 공개하는데 10개면 10개의 분야, 20개의 학교별로 할 때 마다 전부 대부분이 다 성공적인 결과 도출이란 말이지요.

문제점 있는 그대로 도출되는 학교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는 것이 총론입니다.

특히나 교원평가 시범학교를 운영했다고 한다면 교원평가에 대한 문제점이 수두룩한데 그런 문제점들이 처음부터 낱낱이 도출돼서 문제제기가 크게 됐더라면 전 학교를 대상으로 한 교원평가에서의 그러한 문제가 많이 도출되는 일들이 그래도 많이 줄어들었을 텐데 연구·시범학교 운영에서 좀 있는 그대로 도출해서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것이 본 위원도 그런 쪽의 생각을 했고 일반적인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거짓으로 보고한다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아니고 빠뜨리지 말고 있는 그대로 보고해 줬으면 좋겠다는 것이 얘기가 많이 돼서 금년에 원장님 고려 좀 해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고요.

두 번째는 오후에 시범학교 운영 공개라든지 그런 데에 가기 위해서 전전긍긍 하다가 간신히 수업을 앞당기고 해서 부랴부랴 어렵게 갔는데 공개에 가서 뭔가 많이 배워가지고 올 줄 알고 갔는데 가서 회의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볼 때 거의 전부가 그 회의에 오신 내빈소개 어떤 분 어떻다, 그 학교 누가 어떻다 등 소개 일색으로 가서 실질적으로 뭔가 가지고 오는 것들은 별로 없더라, 그래서 아주 젊은 교사들이 수업에 전전긍긍 하면서까지 왔는데 결국 갈 때는 조금 허전한 감이 있다는 얘기들이 곳곳에서 있었습니다.

물론 이런 것들 어려울 겁니다.

오시는 분들이 그런 인사말 할 때 그런 쪽으로 계속 누구나 다 이어지는 사례 어려울 텐데 원장님, 이런 점 좀 고려를 해주시면 어떨까 부탁말씀을 드리는데 어떻습니까?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경일호 아주 적절한 질의이시고, 위원님도 많은 경험에 의해서 말씀하신 것 같은데 동감합니다.

그래서 지적하신 대로 운영, 예를 들면 본 원하고 본청 및 지원청하고 역할분담이 있지 않습니까?

첫 번째 운영,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적극 반영하고 두 번째, 정말 귀중한 시간을 내서 선생님들이 참석을 하셨단 말이지요.

그런데 얻어가는 게 적다는 말씀인데 그것은 운영방법 체제, 어떤 본질에 있어서 대대적인 수술이 필요하다고 저는 위원님과 뜻을 같이 합니다.

그래서 기능, 역할 문제는 거기에서 주로 하는데 본청과 협의해서 지적하신 대로 연구와 그 본연의 업무에 충실토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창규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영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6분 회의중지)

(11시 16분 계속개의)

강영자 위원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직속기관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진동 위원님 말씀하시지요.

최진동 위원 최진동 위원입니다.

날씨가 매우 혹독한 해였습니다.

정말로 혹한에 2010년도 마무리하시고 2011년도 계획 추진하시느라고 직속기관장님들을 비롯해서 간부공무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공통적으로 한 가지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것은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에도 논의가 됐었고 또 어제 시교육청 업무보고 청취에서도 얘기가 됐었습니다.

3개 기관에 파견중인 교사를 2월 말로 환원시킨다고 했을 때 업무가 어떻게 보면 마비될 형편에 있어서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느냐고 물었더니 시교육청에서도 지금 모색중에 있다고 얘기를 했고, 또 본 위원이 질의한 내용이 「교육공무원법」에 연구원이나 연수원에 교사를 배치할 수 있도록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타시·도를 한번 전부 점검해서 직속기관의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절한 조치를 하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그래서 여기 3개 직속기관장님들 본청과 잘 협의해서 교사들을 배치하는데, 파견교사가 아니고 교사를 배치할 수 있다고 되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그것을 상의하셔서 업무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먼저, 교육연수원 강신곤 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아까 사적으로도 말씀드렸는데 얼마 남지 않은 공직생활 마무리 잘 하시고 떠나실 수 있도록 열심히 해주신데 대해서 감사함을 느끼고요.

특히 금년같이 한파에 산골짜기에 있는 기관에서 근무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본 위원이 연수계획 속에 재교육 차원의 연수를 추진하면 어떻겠느냐는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아까 2010년도 실적보고에서 교원 1인당 1.8회의 연수를 이수했다고 했는데 사실 연수를 한 번도 안 받으신 분들이 상당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에 대해서 조사를 해본 적은 없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강신곤 개개별로 어느 정도의 인원이 연수를 몇 회에 걸쳐서 못 받고 있는지는 파악된 게 없습니다.

최진동 위원 그래서 교사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이 스스로 자기 연수를 할 수 있는 방안도 있지만 의도적으로 연수기관에서 연수를 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사실 개인적으로 본 위원의 집 식구도 현직에 있는데 본 위원 집 식구도 한 번도 연수를 안 받은 것 같아요.

이것은 우리 대전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반드시 의도적으로 의무적으로 연수를 시켜야 된다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교육청과 협의해서 추경에라도 반영해서 금년도에 연수를 한 번도 안 받는 교원이 없도록 조치를 했으면 하는 생각인데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대전교육연수원장 강신곤 위원님 말씀에 적극 공감을 합니다.

동의하면서 시스템적으로 선생님들이 연수에 임할 수 있는 그런 제도장치가 사실상 필요하고요.

물론 연수에 대한 인센티브가 있습니다.

그래서 관심 있는 선생님들은 연 60시간 이상의 연수를 많이 하시지요.

그런데 하는 선생님들은 굉장히 열심히 하시는데 연수를 기피하는 선생님들이 일선 학교에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교원능력개발평가와 관련해서 지금까지는 일선 학교 교과연구회나 동아리 중심의 현장연수를 지원했다면 이제는 각 학교가 원하는 프로그램 특히, 수업을 잘하는 교사를 육성하고 교수학습지도라든가 생활지도에 국한된 그런 교원능력개발평가 영역이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연수원까지 오는 것을 힘들어해서 일선 학교에 공모를 거쳐서 금년에는 그러한 연구회를 비롯해서 한 50개 학교 이상을 현장에 우리가 나가서 일선 학교에 개설해서 연수를 할 수 있는 예산을 지금 갖추고 있습니다.

최진동 위원 하여튼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도 본 위원이 말씀드렸고 오늘 또 말씀을 드리는 까닭은 학교 현장을 본 위원이 어느 정도 알기 때문에 그런 현장을 좀 개선할 수 있는 쪽을 고려해 보십사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중·장기 계획, 다른 기관에는 중·장기 계획을 주요업무계획에 넣지 않았는데 연수원은 중·장기 계획을 넣었습니다.

본 위원이 정확하게 분석한 것은 아니지만 대개 연수내용이라든지 연수방법이라든지 비슷비슷한 것 같은데 돈이 갑작스럽게 연도별로 수백억씩 늘어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것 한번 참고하셔서…….

○대전교육연수원장 강신곤 지금…….

최진동 위원 이렇게 막대한 예산을 투자하겠다고 하는 것이 과연 현실성이 있을까라는 생각도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대전교육연수원장 강신곤 지금 위원님 말씀해 주신 연수기회 확대도 문제가 되고 있고요.

특히, 저희들이 중·장기발전계획을 여기다 올려놓은 것은 사실 전국 시·도교육연수원을 교과부가 평가합니다.

그래서 평가의 상당부분이 예산과 관련되어 있어서 저희들이 연수기회도 확대하고 또 각종 교육시설 환경도 개선하고 이런 쪽에 맞춰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최진동 위원 하여튼 다시 한 번 검토를 해보세요.

수고하셨고요.

○대전교육연수원장 강신곤 예.

최진동 위원 교육과학연구원 경일호 원장님.

전년도 2010년도에 우리 대전교육을 정말로 업그레이드시킨 대표적인 역할을 한 곳이 연구원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이들의 학력을 신장하는데 있어서 연구원에서 어떤 교수학습자료라든지 또는 양질의 평가도구를 개발해서 보급함으로써 선생님들의 교수학습방법이 개선되고 그 결과 학생들의 학력이 많이 신장됐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 매우 높이 평가를 합니다.

또한 과학교육에서 발명품이라든지 전람회에서 대통령상을 연거푸 탄 것에 대해서도 많은 칭찬을 드립니다.

그런데 교육과학연구원의 주요기능이 교육연구하고, 과학교육하고 그리고 영재교육원이 부설로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교육과학연구원의 큰 기능으로 보면 이 3가지 기능이 있다는 것이지요, 교육연구 분야하고 과학교육 분야하고 영재교육 분야.

잘못됐다는 것은 아니고 이 계획서를 보면 추진 중점에 교육연구 분야는 하나로 교수·학습 개선 지원의 효율화를 했고, 과학교육 분야는 기초과학교육의 다양화, STEAM 발명교육의 특성화, 창의적 과학체험활동의 내실화 이렇게 3가지로 중점을 나눠놨단 말이에요.

그 다음에 영재교육원 운영의 고도화 이렇게 했는데 그런 것들이 계획서라든지 보고서가 형식적인 것도 중요하거든요.

그 내용을 어떻게 구성하느냐는 별도로 생각해보셔야 되지만 제3자들이 봤을 때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아! 과학교육만 중점적으로 하는 곳이구나’ 이렇게 판단할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경일호 아주 예리한 지적인데요.

이 주요업무계획서 작성 중에 거론이 됐었습니다.

진짜 100% 똑같은 얘기가 있었는데 글쎄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는 뭐 하지만 밸런스를 맞춰서 할 텐데 사업내용의 어떤 중요성을 강조하다 보니까 뭐라고 할까, 많이 나열했지요.

최진동 위원 물론 성과는 다 있습니다.

하여튼 그것 고려를 해 보시고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경일호 예.

최진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대전교육정보원 황한봉 원장님.

본 위원은 사람과 사람의 만남은 상당히 소중히 생각하는데요, 기계하고의 만남은 아주 싫어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정보원의 업무에 대해서는 본 위원이 상당히 모르는 게 많고 관심을 많이 안 갖습니다.

그런데 정보원의 업무가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정말로 하루가 다르게, 시간이 다르게 많은 정보가 홍수같이 밀려오는데 그런 정보들을 잘 관리하고 잘 정리해서 어떤 보안사고 없이 잘 운영하는 것에 대해서 원장님 높이 평가를 합니다.

본 위원이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사이버가정학습에 대한 운영의 효율성을 좀 연구해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나치게 통제하거나 지나치게 권고하거나 그런 것에 의해서 일선 학교에서는 상당히 어려운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스스로 자율적으로 사이버가정학습에 들어가서 자기가 유익한 정보를 찾는 것은 괜찮은데 그것을 반강제적으로 담임선생님이 들어가 봐라, 안 들어간 사람 확인하고 이렇게 하는 것은 교육적으로 별로 옳은 게 아니지 않느냐, 그래서 사이버가정학습 운영을 정말로 자율적으로 또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렸거든요.

오늘 또 똑같은 말씀드리는데.

○대전교육정보원장 황한봉 사이버가정학습이 지금 말씀하신 대로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것은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사이버가정학습에 클릭해서 들어가는데 학생들이나 선생님들이 동시에 다발적으로 접속했을 때 어려움을 겪을 때가 있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2010년도에 LMS, LCMS 관리시스템을 대폭 성능 개선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담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지난번에 선생님들이 3,400여 학급을 했는데 학생들은 10만 명이지만, 그래서 선생님들에게 어떤 인센티브가 사실 상장을 준다고 하는데 상장이 승진할 때라든가, 승진 할 때는 상장표창 안 써먹는 것이고 전보할 때 선생님들이 표창이나 상장을 쓰는데 정보원에서 주는 상장이 전보 때 사용할 수 없는 상장이었습니다.

그래서 상을 타도 아무런 인센티브가 없으니까 선생님들은 불만의 소지가 있었는데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그것을 이번에 재·개정실무인사위원회에서 인사관리원칙에 넣어주었습니다.

정보원에서 타는 상장을, ‘상장 등급이 없는 상장도 표창점수로 한다’는 것으로 해서 적어도 1년에 한 천여 명의 선생님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알고 있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숫자가 훨씬 늘 것으로 생각합니다.

최진동 위원 하여튼 황 원장님, 창의적으로 정보원 운영을 잘 해주셔서 우리 대전교육 정보가 정말 성실히 교육적으로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립니다.

○대전교육정보원장 황한봉 고맙습니다.

최진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영자 최진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는 어느 분이 하실까요?

권중순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권중순 위원 권중순 위원입니다.

대전교육연수원 강신곤 원장님,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경일호 원장님, 대전교육정보원 황한봉 원장님과 많은 분들이 대전교육 발전에 노력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통상 업무를 추진할 때 3단계로 나누어본다면 계획을 하고, 계획된 것에 대해서 합리적인 실행을 할 것이고, 그 결과물을 가지고 검토·평가하는 3단계 과정을 거쳐서, 또 검토하고 평가된 것을 가지고 다음 연도 계획서에 반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몇 가지 미리 말씀하신 것 같은데 혹시 2010년도 계획을 작성해서 결과가 나온 것이 2011년도에 보완해서 계획된 부분이 있으시면 원장님들이 답변해 주셔도 좋고 뒤에 계신 부장님들이 실무에서 준비하는 게 있으시면 한두 가지씩이라도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전교육연수원장 강신곤 권중순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은 저희들이 잘 알고 있고 또 그러한 프로그램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교직원 연수나 학생 교육을 하는데 있어서 1년 동안 했던 것을 모두 분석을 했습니다.

분석을 하고 자체 평가위원회를 구성해서 평가도 하고 해서 금년도에 새로운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그래서 주요업무계획서에도 나와 있지만 2010년도의 실적이 있고, 2011년도 목표가 있고, 만족도도 높이려고 애를 쓰고 항상 모든 프로그램들을 업그레이드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폐기할 부분은 과감히 폐기를 하고, 새로 시작할 부분이나 행정사무감사나 이런 데에서 지적해 주신 것은 보완을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권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초등학교 소년·소녀가장들 영어캠프를 하는데 2박 3일이 짧지 않냐, 확대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지적 말씀에 대해서도 나타난 바와 같이 중학교까지 확대해서 금년에 계획을 세웠습니다.

혼자 살거나 아니면 조손가정에 있는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아이들이 3박 4일, 4박 5일 하는데 어려움이 많다고 해서 2박 3일로 운영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일반학생들이 4박 5일 하는데 3박 4일로 해보자고 해서 모든 분들이 할 수 있다고 해서 3박 4일의 초등학교, 중학교 과정을 새로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권중순 위원 그 밖에 또 많이 업그레이드된 부분이 있을 것 같은데 시간관계상, 특히 본 위원이 소년·소녀가장 어떻게 보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책을 국가에서 해야 되지 않느냐는 말씀을 드렸고 원장님이 그것을 즉각적으로 반영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일호 교육과학연구원장님, 있으시면 한두 개 정도만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경일호 우선, 연구학교 운영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서 주제별로 커뮤니티를 구성해서 같은 주제별로 운영의 질을 높일까 생각하고 또 학업성취도평가 결과를 다시 피드백하는 과정에서 종전에는 횡단적인 개념의 분석이 있었거든요.

그것을 종단적인 개념에서 예를 들면 3학년의 교육과정이니까 초등학교 4년 과정이거든요.

거기에서 투입변인과 뭔가 다른 변인에서의 학업 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서 학력신장계획에 반영토록 하는 자료를 제공할 수 있는 그런 것 하고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탐구학습장 운영에서 안내도우미가 5명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올해는 공익요원 1명을 대체했거든요.

내년에는 공익요원 4명을 확보해서 운영비 한 1억 2,000만 원이 되는데 공익요원으로 활용하면 많은 예산이 절감될 것 같고요.

또 하나는 과학전람회의 작품 질을 제고시키기 위해서 종전에는 전공자의 면 대 면 심사였거든요.

그것을 다학문적인, 아까 말씀드렸던 STEAM의 개념으로 접근해서 제작의 질을 넓힐 수 있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몇 가지만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권중순 위원 감사합니다.

다음은 황한봉 원장님도 자료를 많이 준비해 주셨는데 그 중에서 말씀을 해주실 게 있으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대전교육정보원장 황한봉 한두 가지 말씀 올리겠습니다.

정보원에서는 행정정보부 이 시스템도 저희들 주력업무 중에 하나인데 저희들은 연수 쪽에서 많이 하고 있습니다.

21개 과정을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하는 연수는 원하는 선생님들이 많은데 그것을 저희들이 내부 규정에서 2 대 1, 3 대 1 되는 연수신청자가 상당히 많습니다.

선생님들 요새 유비쿼터스시대에 맞는 디지털이라든가 동영상 편집, U-러닝 자료 제작, 그래픽, 엑셀, 파워포인트, PC에 관한 구조, ICT 학습자료 제작 등 21개 과정을 하고 있는데 그런 과정 중에서 저희들이 U-러닝 학습실을 이번에 다시 만들어서 그 과정을 하나 더 증설했고요.

또 저희들이 업무관리시스템에 대해서 학교에서 업무가 이루어지고 있고 3월 1일부터는 차세대나이스가 50억 원을 들여서 하는데 이런 부분들은 콜센터를 해서 학교에서 새로운 업무관리시스템 변경에 따라서 어려움이 있을 때 즉각 질문하고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을 저희들이 용역 5명을 확보해서 콜센터에서 언제든지 대답해 주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권중순 위원 황한봉 원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업무계획서를 쓸 때 업무에 자신이 없든가 업무를 조금 태만히 할 의사가 있으면 내용을 세부적으로 쓰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3개 기관장님들이 업무계획서 작성한 것을 보면 대제목, 소제목, 내용까지 소상하게 써놓으신 것을 보니까 업무에 대한 자신감과 또 업무를 잘 운영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모쪼록 이 주요업무계획서와 같이 계획된 업무가 충실히 잘 이행돼서 대전교육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강영자 권중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김동건 위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김동건 위원 김동건 위원입니다.

주요업무계획을 잘 들었습니다.

먼저, 작년도 성과를 보니까 수상실적도 많고 많은 활동을 수행하셨거든요, 또 활동한 것에 대한 성과도 많이 낸 것으로 생각이 됐습니다.

상당히 수고를 하셨고요.

원장님 이하 교육가족 여러분께서 노력을 해주셨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해서 그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또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2011년도 업무계획을 보니까 상당히 고민한 흔적이 보이고요.

또 결과분석을 통해 그 결과를 2011년도 업무계획에 반영하는 등 많이 연구를 하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기본방향도, 또 기본방향에 따른 추진계획도 본청과 연관해서 잘 만들어졌다고 봅니다.

본 위원의 바람은 아까도 권중순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듯이 이 계획이 계획대로 잘 추진이 되어서 우리 대전교육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부탁드리면서 본 위원은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잘 짜인 이 계획이 성공적으로 추진이 되려면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우리 구성원들이 사명감이나 소명의식을 갖고, 또 양방으로 소통을 하면서 인내하고 집중하고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구성원들이 이렇게 일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을 최적으로, 생산적 환경으로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가르치는 보람·배우는 즐거움·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연수원이, 또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교육과학연구원이, 지식정보화사회를 선도하는 교육정보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은 의견 말씀을 드렸고 다른 질의는 하지 않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전교육연수원장 강신곤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영자 김동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나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3개 직속기관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에 대한 종료를 선포합니다.

세 분의 기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주요업무보고 준비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오늘 업무보고를 하는 과정에서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사항들은 교육정책에 반영하셔서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다음 주 월요일은 오전 10시에 제3차 교육위원회가 열릴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하고자 하는데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3분 산회)


○출석위원
강영자권중순김인식오태진
김창규김동건최진동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이병수
○출석공무원
대전교육연수원장강신곤
연수부장김덕규
교학·야영부장한기온
총무부장이종일
행정연수부장서홍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경일호
교육연구지원부장강두희
과학교육지원부장정해중
총무부장이석학
대전교육정보원장황한봉
정보지원부장권기원
정보교육부장이기자
총무부장강경섭
행정정보부전산과장김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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