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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3회 제5차 행정자치위원회(2011.01.26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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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3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5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11년 1월 26일(수) 오후 2시

장소 : 엑스포과학공원회의실


의사일정

제193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제5차 위원회

1.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 소관


(14시 26분 개의)

○위원장 황웅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3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5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은 엑스포과학공원 소관의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 소관

○위원장 황웅상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한의현 엑스포과학공원사장께서는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에 대하여 실적보고는 생략하고 주요계획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보고에 앞서 금년 1월 1일자로 임명된 임윤식 본부장을 위원님들께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부장 임윤식 인사)

존경하는 황웅상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과학공원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공원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부터 과학공원 주요업무 내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순서는 금년도 업무방향 및 주요업무계획 추진 위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우리 공사 모든 임직원은 공사법인 청산이라는 근본적인 조치에 대해서 우리 조직과 공원을 새롭게 재정비하는 계기로 삼으면서 과학공원이 더 이상 시민들에게 실망을 끼쳐드리지 않고 과학체험과 시민휴식의 공간으로 계속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웅상 한의현 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답변은 핵심내용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보충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해당 부서장께서 발언대에 나와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박종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선 위원 신묘년 2011년도를 맞이해서 엑스포과학공원 업무보고를 갖게 된 점에 대해서 위원으로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사장님께서는 임기가 이달 말까지인가요?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예, 맞습니다.

박종선 위원 여러 가지 엑스포과학공원에 대해서 그동안 경영하시면서 상당히 애정이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들고 또한 이러한 여러 가지 난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떠나는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아쉬운 점이 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소회가 어떻습니까?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3년간 임기를 마치면서 여러 가지 정말 박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아쉬움이 많이 있습니다.

시민들이라든지 또 대전시에 실망을 끼쳐드리지 않도록 나름으로 열심히 일하려고 노력했습니다만 법인청산이라는 행안부의 결정과 또 구조조정, 여러 가지 때문에 제약이 많아서 그동안 역량껏 일을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을 제 탓으로 돌리고 앞으로 새로운 재창조계획에 의해서 앞서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다시 뭔가 활성화가 돼서 정말 시민들한테 실망을 끼쳐드리지 않고 역사적인 산물로 남길 바랄 뿐입니다.

박종선 위원 지금 현재 도시마케팅공사가 발족하게 되면 현재 직원들은 도시마케팅 소속으로 편입되는 거지요?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예.

박종선 위원 그런데 이 자리에 팀장급 공무원 정도면 엑스포과학공원, 지난 엑스포 준비할 때부터 근무하셨던 분들 많이 계시지요?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예.

박종선 위원 그분들이 이 엑스포, 본인들이 노력하고 만들어놓은 것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현장을 보고 상당히 안타깝네요, 그렇겠지요?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예, 그렇게 생각이 되겠지요.

그러나 엑스포 이것을 전체적으로 없애는 것이 아니고 다시 또 재창조계획에 의해서 충분히 살린다는 그런 아직까지 계획이 있으니까 그런 큰 우려는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박종선 위원 이런 엑스포과학공원 같은 곳이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권에서 또 있습니까, 이렇게 시뮬레이션을 종합적으로 모아놓은 곳이?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없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박종선 위원 그렇지요?

그런데 이것을 제대로 살리지, 엄청난 과학 인프라 자원으로 만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정책의 부재, 시책의 부재로 인해서 이것이 그냥 역사 속의 현장으로, 다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부분이 있는 거지요?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예, 그래서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재창조계획이 두 번째인데 지난해의 재창조계획 또 금년도 재창조계획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앞으로 그래서 과거는 집어치우고 새로운 재창조계획에 의하면 여러 가지 곽 위원님께서 우려하는 사항을 불식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한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은 뒤에 계시는 직원들이 서운하게 들릴지 모르겠습니다만 엑스포과학공원이 한두 가지 존치돼서 그것을 역사적인 상징물로만 만들어놓는다, 그것도 일견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드리고 싶은 질의가 지금부터입니다.

이 엑스포과학공원재창조사업의 경우에 사담에서도 나누었습니다만 여기에서 근무하셨던 분들이 이 엑스포공원의 방향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경영개선이 될지 전문성을 갖추고 계신 분들이 상당히 있고요.

그런데 엑스포과학공원재창조사업이 자칫 잘못하면 난개발의 성격을 띨 수 있단 말이지요.

방금 전에 사장께서도 보고를 해주셨는데 이 자연사박물관은 한의현 사장님께서 동의를 해주신 건가요?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최근에 했으니까, 작년 12월경에 했으니까 같이 MOU를 체결했습니다.

박종선 위원 같이 MOU를 했지요, 엑스포과학공원재창조사업의 일환으로 하나 그냥 넣겠다는 것 아닙니까?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예.

박종선 위원 그러면 이것이 현재 수탁운영하고 있는 저쪽에 누리관도 일부 차지하고 있고 대전교통문화센터 있고 그리고 앞으로 들어설 HD드라마타운 들어서고 있지요?

그리고 또 경제과학국에서 뇌연구원을 거기다 유치하겠다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다가.

그리고 자연사박물관 들어가지요, 이미 들어갈 데는 다 들어가고 이것이 땅에다 그냥 재창조사업을 떠나서 한두 개 설치하고 그런 것 갖다가 넣으면 되는 거예요.

그래서 본 위원이 HD드라마타운에 1,500억 원이라는 예산이 드는 국책사업을 할 것 같으면 차라리 대전의 신성장동력을 끌어올릴 영상산업화단지로 완전 탈바꿈을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엑스포과학공원을 현존시키면서 이것을 다시 한 번 아주 전문경영인이라든지 마케팅전문가라든지 또는 이 공원전문가들로 하여금 엄청난 세계적인 관광인프라단지로 새롭게 재창조하는 것도 그것도 하나의 재창조 방법일 것이다.

두 가지 중에 선택을 해야지 땅을 이용하기 위한 이용, 이렇게 돼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사장님께서는 본 위원 생각에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견해를 여쭙습니다, 그간 경영을 하셨으니까.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지금 박 위원님께서 강조하셨듯이 부분적으로 개발하는 것은 타당치 않다고 생각하고 전체를 보고 정말 앞으로 과학공원이 어떻게 나갈 것인가 이런 것을 보고 크게 그림을 그려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박종선 위원 그렇지요?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예.

박종선 위원 그리고 지금 꿈돌이랜드 이것, 엑스포재창조사업 마무리 짓기 전까지 또한 꿈돌이랜드도 어떤 대안이 나오기 전까지는 계속 존치시켜야 되는 것 아닙니까?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예, 저희들도 꿈돌이랜드하고 엑스포과학공원은 상생관계에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꿈돌이랜드가 잘 되면 여기가 잘 되고 여기가 잘 되면 또 꿈돌이랜드도 잘 되고 그래서 뭔가 서로 상호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앞으로 여러 가지 문제를 결정할 것입니다.

박종선 위원 그래서 꿈돌이랜드의 내부 경영상태는 진단해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현재 적자로 경영하고 있다는 것 아니겠어요?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예, 그 사람들 주장에는 그렇고 요즘 이와 비슷한 시설들이 여러 군데 있고 또 날씨 문제, 여러 가지 어렵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박종선 위원 오월드도 있고 그런데 톡 까놓고 얘기해서 속된 얘기로 경영을 못할 정도로 적자운영이 된다면, 기업은 이윤추구가 최고 아니겠습니까?

사회봉사 차원에서 경영하는 것도 아닐 테고, 꿈돌이랜드에서.

그래서 지료문제인데, 본 위원이 지료문제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한 것입니다.

이것 지금까지 해결이 안 되고 있어요.

어떤 방향의 원칙이 서서 굳이 4%를 본인들이 못 내겠다고 그러면 어떤 중재안을 가지고 협상을 해야 되는 것 아니겠어요?

이것 못 내겠다면 법적인 투쟁을 하든지 하루 빨리 결론을 내야 되지 않겠어요?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예, 그래서 그 문제를 조금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자면 원칙대로 공기업이라는 것이 또 제 마음대로 못 하고 원칙을 적용하면 꿈돌이랜드가 어려운 사정이라서, 그럼 뭔가 최대한 거기의 사정도 이해하는 방향으로 추진하는 방안은 무엇인가 저희들이 그런 것을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법인청산인 이런 상황에서는 우리가 자의적으로 판단할 수가 없다, 이러한 법률고문변호사의 의견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사항을 지휘감독부서인 전액출자한 시에다 그것을 의뢰해서 시의 판단을 받아서 지료문제를 해결하면 합리적이다 이런 해석을 받아서 현재 이와 관련해서는 시의 기획관리실장 또 경제과학국장, 저희 이렇게 해서 당시 합동회의를 했습니다.

어떠한 처리방안이 가장 좋은가 이런 문제 가지고 토론해서 최종적으로 시에서 내부적인 결정을 받아서 저희들한테 통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들은 거기에 의해서 따라서 처리하면 됩니다.

원칙을 공기업인 엑스포과학공원에서 고수하는 것은 아니고 뭔가 꿈돌이랜드한테 유리한 방향은 없는가 이런 것을 고심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종선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어쨌든 조속한 시일 내에 해결됐으면 하고.

시의 행정이 이렇게 해서야 되겠는가 하는 차원에서 본 위원이 기획관리실에도 질의한 것입니다만 엑스포과학공원재창조사업 때문에 유스호스텔 건립하겠다고 그랬다가, 재창조사업 추진하니까 또 안 하겠다 그랬어요.

그것 건설업체까지 다, 공사업체까지, 시공업체까지 선정해 놓고 그 사람들하고 손배소 해서 중재권고 받아서 2억 5,000만 원 패소했지 않습니까, 시에서?

유스호스텔?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그것이 시에서 한 것 아니고 저희들이 직접 소송당사자입니다.

박종선 위원 그러니까 여기서 한 것 아닙니까, 지방공사인데 본 위원이 드리고 싶은 질의는 유스호스텔이 지금 엑스포과학공원재창조사업으로 인해서 여기가 무슨 관광, 만약에 지금 시책의 방향대로라고 한다면 역사적인 상징물 한두 개 존치시켜놓고 여기다 자연사박물관 들어가고 뭐 들어가고 하는데 유스호스텔이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까?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서울업체 또 부산의 관광대행업의 얘기에 의하면 그렇게 숙박시설이 있으면, 엑스포과학공원뿐만 아니라 대덕특구 여기를 같이 관광하는 데 숙박시설이 필요하다 이런 얘기는 많이 합니다.

그러면 더 부가가치가 많이 될 것이다 이런 얘기를 합니다.

박종선 위원 유성에 있는 숙박업소가 지금 공실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그 부분을 본 위원이 중점을 둬서 질의를 드리는 것은 아니에요.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지금 기금이 완전히 잠식된 상태에서 2억 5,000만 원 당신들 손해배상 해서 물어주라고 하면 쉽게 물어줄 수 있습니까, 사장님?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그것이 당초 123억 원인가 계약을 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그 공사에 쓰려면 200억 원 정도 됐습니다, 사실은 물가인상을 비롯해서.

그런데 그것이 그동안에 한 3년 거의 끌었는데 이자 이런 것 많이 저축을 해놨습니다.

그래서 2억 원 정도 물어주는 것은 특별한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되고 우선 그것이 확정이 된 것이 아니고 1차 때 저희들이 승소했습니다, 안 물어줘도 된다, 지금 2차에서 2억 5,000만 원이라고 했다가 나중에 또 2억 3,000만 원까지 내려갔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화해권고결정을 한 것이지 그것이 확정이 된 상태가 아닙니다.

그래서 2월 11일에 다시 최종적인 결정이 납니다.

그러면 거기에 따라서 저희들이 조치를 하면 됩니다.

그런 정도는 여유가 있고 작년 말 결산해 봤는데 현금이 한 218억 원 정도 있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박종선 위원 마지막으로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문화체육관광국 업무보고 받으면서 삿포로의 눈축제는 세계적인 축제라는 것은 한의현 사장님께서는 경제과학국장도 하셨으니까 삿포로 눈축제 잘 아시지요?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예.

박종선 위원 그런데 시에서 자매도시로 결연을 맺었어요.

그래서 삿포로로 2월 초나 중순쯤에 대전시민들을 대단위 관광객으로 모집해서 삿포로로 보냅니다.

그것은 대전의 염홍철 시장님과 삿포로 시장님하고 맺은 협약내용이에요, 그래서 추진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시민들이 삿포로로 간단 말이에요.

대전의 축제 때 삿포로에 있는 시민들을 초청해야 하는데 와인&푸드축제 같은 경우는 앞으로 몇 년 후에 진행이 될 것이고 마땅한 축제가 없다 그래서 본 위원이 현재 이 대전의 대표축제인 사이언스페스티벌을 잘 활용하고 극대화시키면 삿포로도 물론 첨단과학도시이기도 합니다만 거기에 있는 학생들이, 예컨대 그들이 갖고 있지 못하는 주변에 케이존(k-zone), 지질자원박물관이라든지 화폐박물관 등등 여러 가지 관광과학인프라와 플러스 또 여기 엑스포과학공원재창조사업 진행하기 전에 사이언스페스티벌을 기가 막히게 승화시켜서 그쪽 삿포로에 있는 학생들이라든지 과학에 관심 있는 분들을, 금년도에 어차피 삿포로 시민들 축제 때 불러야 됩니다.

그래서 사이언스페스티벌 활용을 해봐라 그래서 그 내용도 일부 들어가 있다는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사장님께서 여기서 임기를 마감하시고 떠나시면서 이런 부분을 시하고 한번 좀 구체적인 내역에 대해서 사이언스페스티벌을 삿포로 시하고 연결해서 일본에 있는 삿포로 시민들이 올 수 있는 방안으로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본 위원이 문체국에 개진했는데 본 위원 의견에 대해서 한의현 사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매우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사항을 유념해서 저희들도 케이존발전협의회 이런 데에다 새롭게 의제를 제안해서 앞으로 삿포로 시민들이나 학생들 이런 사람들을 많이 초청해서 이 지역의 관광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웅상 박종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안필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필응 위원 안필응 위원입니다.

물론 재창조 용역결과 중이기 때문에 뭐라고 단언드릴 수 없습니다만 대전시 입장이나 아까 사장님 말씀을 듣고 나면 대전시가 엑스포과학공원을 어떻게 재창조할 것이라고 하는 대충 감이 옵니다.

아무래도 자연사박물관이라든지 교통문화회관이라든지 이런 건물을 봐서는 소수로 복합단지를 구성하려고 하는 그런 느낌이 들거든요, 어떻습니까?

그런 구상을 시에서 갖고 있는 것 같지 않아요?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글쎄 지금은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저희들 잘 모르겠는데 하여간 이번만큼은 새롭게 시장님이 의욕을 가지고 추진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뭔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진행이 될 것 아니냐 이런 정도만 저희들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필응 위원 바람직하려면 한 콘텐츠가 투자가 막대해야 과학공원 초창기의 이미지와 맞아들어간단 말이지요.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그런 문제를 여기 본부장이 내용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회의가 진행이 되면 엑스포재창조용역 중간보고회도 있고 또 저희들이 그 용역회사를 불러다가 저희 의견도 반영을 시키고 그래서 바람직한 방향으로 유도를 하겠습니다.

안필응 위원 그러면 그동안에도 우리가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신규사업을 한 것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예.

안필응 위원 사업 컨텐츠들이?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예.

안필응 위원 자체평가할 때 성공한 비율이 어떻습니까?

예를 들어서 우리가 콘텐츠를 10개를 개발해서 예산을 투여해서 사업을 했어요 예를 들자면, 그러면 10개 중에 몇 개는 성공했고 아니면 또 성공한 것 중에서도 비율이 어느 정도 성공비율이 있습니까?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글쎄요 그것.

안필응 위원 자체 해보신 것은 없고요?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정확하게 숫자로는 나올 수가 없고요.

그동안에 각종 이벤트 위주로 저희들이 행사를 많이 추진했습니다만 그것보다는 뭔가 다른 데하고 차별화해야 되겠다, 그래서 저희들이 신규사업 개발에도 이렇게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어떻게 흥미위주, 관심위주를 하면서 게임도 하면서 이렇게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것은 없는가?

그래서 저희들이 최근에 개발한 것이 바로 129쪽에 있는 다중지능체험장 조성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이 점차적으로 개발이 되고 육성이 되면 우리 과학공원은 보다 활성화가 될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안필응 위원 그러면 올해 신규사업 개발에 예산을 얼마 책정해 놓았습니까?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신규사업이요?

안필응 위원 예, 그것을 포함해서.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별도로 자료를 뽑겠습니다.

지금 바로 이게 나온 게, 안 위원님께 별도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안필응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아까 잠깐 중앙과학관 말씀을 하셨는데, 예산 빼고 중앙과학관과 엑스포과학공원의 차이점을 혹시 사장님 어떻게 보십니까?

중앙과학관과 우리 엑스포과학공원과의 차이점?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중앙과학관은 주로 전시위주고 저희들은 관람, 전시 일부 하는 것도 있지만 관람, 3D라든가 뭐 이렇게, 전기에너지관 등 여러 가지 있습니다.

그러니까 거기하고 차별화가 됩니다.

이렇게 큰 시설이 없습니다, 관람위주의 시설이.

중앙과학관하고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여기가 대규모입니다.

전국에서도…….

안필응 위원 자원, 그러면 운영의 차이점은?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운영상의 차이점은 뭐냐하면 중앙과학관은 교과부 산하입니다.

그래서 학생들을 동원하기가 쉽습니다, 같은 계통이기 때문에.

시로 얘기하면 옆 국하고 협조만 받으면 얼마든지 학생을 동원할 수가 있고, 저희들은 그렇지 못하고 판매대행업체 위주로 저희들이 관객을 모집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안필응 위원 본 위원은 소비자 입장에서 볼 때 엑스포과학공원과 중앙과학관 둘을 보는 선택의 소비자라고 봤을 때 본 위원은 중앙과학관은 자주 갔었어요.

그런데 우선 중앙과학관의 콘텐츠는 좀 변화하는 듯한, 항상 새로운 것을 좀 느꼈거든요.

그래서 엑스포과학공원은 그동안 좀 뭐라고 할까 경영이, 그런 방법의 경영은 너무 퇴보적이지 않았느냐는 생각이…….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솔직히 인정합니다.

그 주요한 이유가 안 위원님께서 예산문제를 말씀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거기는 매년 110억 원씩, 120억 원씩 투자가 됩니다.

그러니까 얼마든지 새롭게 아이디어를 창출해서 예산을 투자하고 국가에서 또 그 다음에 받으면 되는데, 여기는 기존 예산 가지고 활용을 하다 보니까 솔직히 그렇게 투자한다는 것 자체가 겁이 납니다.

왜냐하면 유동성 위기로 그것마저 우리 회사가 문을 닫게 될 것 아니냐?

이렇게 해서 사실 소극적으로 임한 것은 틀림없습니다.

안필응 위원 그런데 중앙과학관은 전국에서 많이 오는 것 같던데요, 전국 학생들이.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그동안에는 많이 왔었는데 과천과학관이 생기고, 앞으로 대구나 광주과학관이 이와 유사한 시설들이 또 생깁니다.

그러면 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거기 중앙과학관이나 엑스포과학공원나 마찬가지로 뭔가 큰 틀에서 새롭게 변화할 시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안필응 위원 본 위원이 왜 이 말씀을 드렸느냐 하면 아까 말씀해주실 때 용역결과 과정에 엑스포과학공원의 입장을 분명히 전달한고 하셨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모든 것들이 경험이고 자산이지 않겠습니까?

이런 것들을 용역결과를 가지고 논하기에는 아마 우리 직원분들이 가장 적합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잘된 것은 잘된 것대로, 우리가 과연 과거에 못된 점은 분명히 지적을 해서 재창조하는 데 정말 좋은 경험이 바탕이 됐으면 하는 뜻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예, 참 좋으신 말씀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꼭 저희들이 그런 방향으로 업무를 추진하겠습니다.

안필응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웅상 안필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재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재인 위원 사정이 어려운 시기에 엑스포과학공원 운영하시느라고 노고가 많으시고 또 고생도 많으신데 우선 위로의 인사부터 드리겠습니다.

우선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를 본 위원이 지금 봤거든요.

123쪽에 주니어닥터 과학체험 이 사업이 지금 엑스포하고 관련돼 있습니까?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예, 과학체험을 하는 거니까요.

임재인 위원 이것 주관을 지금 엑스포과학공원에서 하고 있어요?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예.

임재인 위원 지금 이것 혹시 기초과학연구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내용 알고 계시나요, 주니어닥터 문제요?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공동으로 같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임재인 위원 같이 하는 거지요?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예.

임재인 위원 별도로 하는 것은 아니지요?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예.

임재인 위원 그러면 기초과학연구원에서 하는 주니어닥터하고 여기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사업을 어떤 식으로 연결을 시키고 있어요 지금, 연관은?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우리 팀장이 직접 설명하면 안 될까요?

임재인 위원 위원장님, 팀장이 대답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황웅상 어느 팀장이시지요?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과학행사…….

○위원장 황웅상 이윤구 과학행사팀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임재인 위원 팀장님 수고하십니다.

주니어닥터 이 사업을 지금 기초과학연구원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저희들 성과업무보고에 올라와 있거든요.

그래서 여기에 우리 엑스포과학공원하고 이 업무가 어떻게 연결돼 있는가 좀 알고 싶어서 질의드렸거든요.

○엑스포과학공원과학행사팀장 이윤구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 주니어닥터 프로그램은 기초과학연구원에서 주최가 되고요.

저희 과학공원에서 참여기관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작년에 저희가 처음 참여를 했고 또 작년 8월에 역시 이 행사에 저희가 선정돼서 역할을 수행했고요.

올해도 마찬가지로 그 공고가 나가면 저희가 참여기관으로 들어가서 수행할 예정인데, 저희가 굳이 여기에 이렇게 명시한 이유는 그 기초과학연구원에서 주니어닥터 이 행사를 할 때 한 10개 이상의 대전지역의 많은 기관들이 참여를 합니다.

참여를 하는데 그 행사의 규모라든가 내용이 전국적으로 많은 학부모님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사전에 신청을 하거든요.

그럴 때 가장 먼저 매진되는 곳이 저희 과학공원 프로그램이 먼저 매진이 되고 있고, 대표행사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 내용을 적시를 한 사항입니다.

임재인 위원 본 위원이 왜 질의를 드렸느냐 하면 이 주니어닥터 과학체험, 이 주니어닥터 사업이 전국적으로 호응을 받고 있어요.

○엑스포과학공원과학행사팀장 이윤구 예, 그렇습니다.

임재인 위원 그래서 이것이 아까 10개라고 그러는데 한 20여 개 연구소 연구원들이 참여를 하고 있어요.

다행히 우리 엑스포과학공원도 거기 참여를 한다니까 아주 좋은 프로그램을 받았네요.

이 주니어닥터는 학생들만 오는 게 아니라 그 학생들 때문에 전국에서 학부형들도 많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엑스포과학공원하고 좀 연결을 시켜서 이것이 더 활성화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본 위원이 질의를 드렸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과학행사팀장 이윤구 예, 적극 더 노력하겠습니다.

임재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사장님한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문제인데, 이게 주변 식당가 손해배상 검토 조치 이것 본 위원이 먼젓번에도 질의한 건데, 지금 식당 하고 있는 업체들이 재창조사업 때문에 그동안에도 장사를 못해서 손해를 봤는데 소송을 하거나 아니면 계약을 연기시켜달라고 계속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부분 아니에요?

그런데 지금 여기 보면 기간이 만료됐기 때문에 문제점이 없다 이렇게 보고를 해주셨는데, 다 해결됐습니까 그분들하고요?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예, 잘 협의를 했습니다.

임재인 위원 어떻게 어떤 식으로 해주는 겁니까?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일단 그 계약기간이 2001년부터 10년간 되다 보니까 금년 3월까지인데요.

저희들이 계약서상의 계약기간은 만료가 됐고, 앞서도 설명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재창조계획이 바로 진행이 안 되니까 금년 말까지 연장을 해주겠다 이렇게 서로, 거기에서 건의가 왔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서로 합의를 봤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임재인 위원 2011년.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말까지는 우선 이렇게.

임재인 위원 2011년 말 되게 되면.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그때 재창조계획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계획이 변경이 되겠습니다.

임재인 위원 크게 뭐 동요되거나 문제될 것 없을 것 같아요?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예, 이제까지 항의 하나 없고 건의 하나 없었습니다.

임재인 위원 그동안에는 문제제기도 좀 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저희까지 전혀 얘기 없었습니다.

임재인 위원 원만히 잘 처리가 되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예, 알겠습니다.

임재인 위원 그리고 아까도 본 위원이 그냥 차 한 잔 마시면서 질의드렸던 사항인데요.

저희들 지금 지방공사인데, ‘공사’ 아닙니까?

그런데 사장 자리가 본부장으로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엄청나게 격하시킨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렇게 된 사유를 좀 말씀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그런데 여기 사장을 임명하려면 공식적인 절차를 밟아야 됩니다.

임원추천위원회를 거쳐서 하고, 그런데 또 임기를 3년을 보장해야 되는데 아시다시피 바로 연말에 도시마케팅공사가 창립이 되면 임기보장을 못하는 그러한 지경에 있기 때문에 시에서 그런 것을 잘 판단해서, 잘 아시다시피 과도체제이기 때문에 이 조직을 잘 유지하고 현상을 유지하면 될 것 아니냐 이런 뜻에서 아마 사장보다는 본부장 체제가 더 효율적이지 않는가 이런 판단에서 그렇게 조치를 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임재인 위원 공식적인 절차를 밟는 것은 문제가 안 되는데.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임기 3년을 보장을 해야.

임재인 위원 도시마케팅공사 때문에 3년 보장이 안 되기 때문에.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예.

임재인 위원 본 위원이 질의드리고 싶은 것은 그런 일 때문에 안된 것 같지만 사실 엑스포과학공원이 중요한 거란 말이에요 전국적으로.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예.

임재인 위원 그래서 본부장으로 했을 때는 어떤 무슨 문제가 제기됐거나 다시 사업을 시작하거나 이럴 때 본부장이라는 직함을 많이 쓰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격하되다 보니까 이렇게 됐을 때 한 1년 동안은 업무상이라든가 외부에서 인식하는 부분 또 업무상에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어요?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자연적으로 제가 나가면 본부장이 사장대행을 하기 때문에 모든 법적인 권리나 의무를 다하기 때문에 대외적으로.

임재인 위원 그러면 사장님 직함을, 조례 때문에 안 되나요, 규정 때문에?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사장직무대행.

임재인 위원 사장직무대행?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예, 이렇게 됩니다, 직무대행, 그렇기 때문에 법적인.

임재인 위원 그러면 본부장이라는 직함은 없어지네?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본부장이 그 사장대행을 하는 거지요, 본부장 직함으로 해서요.

권한은 사장 권한을 갖는 겁니다.

임재인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그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이게 중요한 공원을 책임을 지고 운영하는 체계, 위에서부터 이렇게 체계가 격하되는 부분이 돼 있을 때는 직원들이라든가 의욕적이라든가 또 외부에서 봤을 때도 조금 이게 엑스포과학공원이 좀 중요하지 않지 않느냐 하는 이런 인식을 가질 우려성이 사실은 많아요.

사장님이 잘 해주시고 나가셨으면 좋았을 텐데.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임 위원님 지적이 맞습니다.

직위가 대외적으로 높게 평가돼야 되고 또 그렇게 인식되는 것이 한국사회의 현실입니다만.

임재인 위원 이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그냥 사장…….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아니, 지금 사장.

임재인 위원 사장직무대행으로.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예, 직무대행이니까 또 누가 하느냐에 따라서 업무수행 역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것 좀 양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임재인 위원 됐습니다.

저희들 지금 엑스포과학공원 직원 64명인가요?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예.

임재인 위원 저희들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사업에 여러 가지 교통문화센터라든가 또 뭐 국화전시회 또 한빛탑활용방안 등, 자연사박물관 조성 등 여러 가지 사업을 시작했는데, 이 사업이 관광객 유치에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관광객 유치에 영향을 주고요 또 여기에 오면 하나의 볼거리도 제공하고.

임재인 위원 이게 볼거리가 됩니까?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예, 그리고 또 여기 사진찍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요 이것을 배경으로 해서.

임재인 위원 이런 사업에 우리 엑스포과학공원에 있는 사장님이나 임직원들이 혹시 의견제시나 이런 문제에 관여 못하고 계시지요?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재창조계획이요?

임재인 위원 예.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그것은 회의 때 참여를 시켜서 저희 의견을 듣고 합니다.

임재인 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 있는 직원들이 생각하는 그런 사업하고, 이 직원들도 이 사업을 하게 되면 성공적으로 성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들 하십니까?

우리 직원들은 어때요 여기 계시는 분들은?

본 위원이 왜 말씀드리느냐 하면 저희들 여기 있는 직원들이 사실 외부의 어떤 사람보다도 다 전문가들입니다.

그리고 또 여기에 오는 관광객들에 대한 의견도 청취해서 많이 엑스포과학공원에 대한 장단점을 파악하고 있는 분들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사업을 하고 할 때 그냥 저희들 엑스포과학공원에 있는 직원들은 관망하고 듣고 하라는 대로만 하시지 말고 어떤 창구를 마련해서라도 의견제시도 좀 하고 해서 정말로 엑스포과학공원이 활성화되고 발전될 수 있는 쪽으로 이렇게 좀 창구를 구성할 수 있는 쪽으로 사장님이 좀 노력을 해주십시오.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예.

임재인 위원 자신은 이제 얼마 안 남았지만.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예, 굉장히 좋으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동안에 노사협의회를 한다든가 할 때 그런 의견이 반영이 좀 됐고요.

또 그런 문제와 관련해서 전 직원 전체회의를 해서 의견도 수렴했고 설명도 했고 했습니다.

앞으로 임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저희들이, 이번의 재창조계획은 그런 의견을 더 많이 반영해서 옳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재인 위원 고맙습니다.

그러면 창구 마련은 다시 오신.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우리 본부장이 잘 할 겁니다.

임재인 위원 본부장님이, 그러니까 본부장이 하시면 되는데 그보다도 이왕에 본부장님한테 체계를 주고 나가시잖아요.

현재 그동안 운영해왔던 사장님이 이런 창구마련에 앞장서 주시고 그렇게 해놓고 나가면 힘을 받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시 오신 분들은 그런 창구 마련하기가 아주 어려워요.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한의현 예, 잘 알겠습니다.

임재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웅상 임재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앞으로 도시마케팅공사 설립, 엑스포 재창조를 위해서는 진통이 수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엑스포과학공원의 의사가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또한 150만 시민에게 유익한 장소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임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자세한 설명과 보고를 해준 한의현 사장에게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변화속에 발전이 있다고 합니다.

신묘년 새해에 모든 직원 여러분에게 건강과 행운이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관계직원 여러분!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지금까지 금번 회기에 예정된 모든 안건 처리를 마쳤습니다.

제193회 임시회 기간 동안 위원회 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상정된 안건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5분 산회)


○출석위원
황웅상안필응황경식박종선
임재인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송석근
○기타출석자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한의현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본부장임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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