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담당관 한종호 총무담당관 한종호입니다.

존경하는 곽영교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우리 의회사무처를 보살펴주신 데에 대해서 깊이 감사드리며 의회사무처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일반현황, 2010년 주요의정 성과, 2011년 의정여건 및 방향, 2011년 주요업무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의회사무처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질의 답변을 통해 상세하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무처장 정하윤 김경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질의해 주신 대로 작년도보다 금년도 예산이 7억 원 정도 감소됐습니다.

가장 큰 이유가 작년도에는 교육위원회가 신설되면서 교육위원회 회의공간과 사무실을 증축하는 시설비가 10억 원 정도 됐습니다.

그 예산이 감액이 되고 또 디지털 의정운영이라고 해서 상임위원회의 교육위원회 신설과 관련해서 영상, 방송장비들이 신규구입이 됐습니다.

그런 요인이 금년도에는 감소했기 때문에 시설비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예산은 증가가 됐습니다만 대규모시설비가 없어지면서 감소가 됐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두 번째는 직원 생일과 결혼기념일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집행기관에서는 전 직원에 대해서 시장님 명의로 결혼기념일 때 전통시장상품권 또는 케이크를 보내고 있습니다.

의회사무처는 별도기관이기 때문에 시장님 명의로는 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선거법에.

그래서 사무처는 사무처를 총괄하고 있는 사무처장명의로 사무처소속 직원에게 보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무처장 정하윤 그동안 보면 케이크를 보내는 경우도 있고 또 떡케이크를 보내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직원들 의견 수렴을 해보니까 그래도 전통시장상품권으로 줘서 필요한 물건을 사는 게 좋겠다는 것이 대다수의 의견이기 때문에 전통시장상품권으로 변경해서 지불하고 있습니다.

○사무처장 정하윤 지금 상임위원회별로 교육위원회가 작년도 신설하면서 디지털방식으로 최첨단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행정자치위원회나 운영위원회 그리고 산업건설, 복지환경, 이쪽은 아날로그 장비로 현재 시설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대개 영상장비들이 10년 정도 사용을 하기 때문에 금년도 추경에 확보해서 하반기에는 최신 장비로, 그러니까 아날로그방식에서 디지털화로 바꿀 계획으로 있습니다.

○사무처장 정하윤 그렇게 하겠습니다.

○사무처장 정하윤 안필응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시에 사무처의 기능, 인력, 조직 이런 부분을 총괄적으로 다시 한 번 봐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가장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답변드린 바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정례회가 끝나고 12월 27일부터 3일간 6개 광역시와 4개 우수 도라고 평가되는 곳을 5개 반 10명으로 편성해서 전부 현지답사를 하고 각종 자료를 수집했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각 시·도에서 느낀 것은 자화자찬 같습니다만 현재 각 시·도의회에서 공통적으로 보는 사항들은 우리의 지원인력이라든지 입법지원, 전자의정, 청사환경은 다소 앞서 나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각 시·도의회에서도 공통적으로 전문인력을 확대하고 정책기능을 강화하는 쪽에서 사무처 기능에 대해서 많은 고심들을 하고 있는 부분을 봤습니다.

계제에 질의 주셨기 때문에 1월중에 벤치마킹한 부분들을 전체적으로 정리해서 최종 결정한 후에 금년도 단기과제와 장기과제 두 가지로 나누어서 추진하고자 합니다.

우선 단기과제로 보면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또 의정활동을 잘하신 부분에 대해서 시민들이 잘 알 수 있도록 홍보기능을 우선적으로 단기과제로 강화하기 위해서 직무분석을 거의 마치고 있습니다.

공보부서의 기능을 강화시키고자 하는 것을 현재 분석된 데이터를 가지고 말씀드리고 두 번째는 입법정책실의 전문인력을 보강해서 소규모적이고 분석이 깊이 있게 안 되고 단순한 부분들은 전문위원실에서 그 기능을 대응하고 좀 심도 있고 정책적이고 또 분석적이고 이런 자료들은 입법정책실에서 제대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현재 서무기능의 행정직을 전문직화하는 부분들 또 시간제계약직이 현재 4명이 있습니다만 재정이나 교통분야는 아직 없습니다.

그래서 시간제계약직을 충원하는 부분을 단기적으로 우선 전문인력을 보강하고자 하고 또 의원님들이, 부속실이라고 표현을 드리겠습니다마는 지금 전화라든지 민원접대 이런 부분들을 한 사람이 대개 두 분 내지 네 분을 담당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그러다보니까 잠시 자리를 비울 경우 또 민원서류 관련해서 안내를 할 경우 사무실을 비우는 경우가 종종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연말에 2명의 정원을 확보해서 1회 추경에 인건비를 세워서 상반기에는 채용까지 마무리해서 의원님들의 민원접대, 전화응대뿐만 아니라 일정 및 자료관리까지도 확대해서 의정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편하겠습니다.

그리고 장기과제로 보면 현재 시간제계약직으로 있는 입법정책실의 직원들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4명이 있는데 그러다보니까 월, 수, 금, 일주일에 3일 출근을 합니다.

또 전체적으로 경제적으로도 급여가 적다보니까 생활에 안정이 안 되기 때문에 우선 이것은 전체적으로 티오의 문제가 발생되기 때문에 우선 시간제계약직을 단기적으로 충원해서 정책기능을 보강해서 시간제계약직를 전임계약직화하는 부분을 장기적으로 검토를 하는 데 가장 어려운 점은 그것입니다.

광주나 울산과 우리가 대개 비교하는데 광주보다는 의회사무처 직원이 10명이 많고 울산보다는 현재 16명이 많은 실정입니다.

그래서 티오를 늘리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전체적인 조직진단과 아울러서 기능배분을 통해서 한번 일단은 보강하겠습니다.

그리고 전문위원실도 회기 중에는 상당히 바쁘고 또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서 의원님들을 보좌할 수 있도록 심의관제 도입을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심의관은 앞으로 5급으로 하는 방안이 있고 6급으로 하는 방안이 있겠습니다만 이것도 조직관리부서나 시 전체인력과 같은 구조선상에서 한번 심도 있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벤치마킹을 하면서 가장 우선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은 추경에 반영하고 예산이 수반되지 않는 사항은 즉시 시행하려고 하는데 청사 내의 시민공간을 지금 1층에 2, 3층 일부 공간을 조정했습니다만 아직도 미흡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예술작품이라든지 사진전시공간이라든지 여가공간을 이런 식으로 기능을 개편해서 의회에 오면 밝고 또 생산적이고 뭔가 볼거리가 있고 유익한 환경으로 바꾸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의정활동하면서 의원님들께서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듣고 또 부족한 부분은 저희들이 보완을 해드려야 하는데 의정모니터단을 금년 상반기 중에 구성해서 그동안 산발적으로 수렴하던 여론들을 각계각층 또 지역별 이런 적극적인 여론수렴을 통해서 의정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이메일링 서비스도 확대하고자 하는데 의원님들 동정 또 의정활동과 관련된 각종 보도기사 내용들은 개인메일로 발송해서 시민들에게 의회와 조금 더 가까워지는 그런 계기를 만들고 의정의 신뢰도도 제고가 될 수 있도록 이메일링 서비스도 상반기 중에는 확대하도록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각종 의정홍보책자라든지 유인물들을 만들고 있는데 대개는 성인용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의정활동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체험을 통해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어린이용 만화로 제작한다든지 의정활동사항을, 이런 부분까지도 상반기중에 최종안을 잡아서 확대 시행하고자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드렸고 지금 전반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만 이런 사항들을 단기과제와 장기과제로 구분해서 우선 조치할 부분들은 우선 조치하고, 장기적으로 검토할 과제들은 검토해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이 조금이라도 불편함이 덜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사무처장 정하윤 지난번에 말씀주신 대로 10개 시·도를 갔다와서 저희가 6급 이상 전체 주재를 해서 회의를 하고 거기에서 나온 의견들, 10개 시·도를 보면서 느낀 부분들을 가지고 소위원회를 구성해서 소위원회에서 그 부분을 심도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이달 내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다루고 있는 내용들이 전반적으로 지금 말씀드린 내용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무처장 정하윤 지금 의원님들께서 정책토론회이라든지 각종 간담회, 설명회 이런 부분들을 많이 하시고 계시고 또 연구모임을 통해서도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지금 의원님들께서 주문하시는 이런 부분들을 입법정책실에서 1단계 분석한 것만 가지고는 미흡하다는 판단이 돼서 일단 입법정책실에서 기초자료를 만들면 그 기초자료를 우리 의정자문위원이 분야별로 스물한 분이 위촉되어 있습니다.

분야별 자문위원님들께 기초자료를 보내드려서 자문을 득하고 거기에서 보완된 내용을 다시 담아서 그대로 쓰는 경우도 있고 또 좀더 중앙에 건의하고 정책적으로 논리적으로 좀더 보강할 필요가 있다 그런 자료들은 다시 한 번 외부전문가, 대학교수라든지 자문위원들이 아닌 또 다른 전문가들한테 검토받아서 최종 성과물을 내는 그런 3단계로 지원하고자 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모든 사안에 대해서 1, 2, 3단계까지 다 가는 것이 아니고 사안에 따라서는 1단계에서 끝나는 부분도 있고 2단계, 3단계까지 검증하고 보완하겠다는 말씀입니다.

○사무처장 정하윤 그런 부분이 있을 때는 대전발전연구원이 있기 때문에 대전발전연구원에 의회의 과제로 줘서 연구 분석시키는 방법도 있고, 의회에서 직접 하는 부분은 시간이 걸리는 부분입니다.

그것은 별도 예산을 계상해서 필요성이 있는 부분으로 가되 우선은 대전발전연구원을 통해서 그런 기능들을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무처장 정하윤 예, 대전발전연구원과 단기간에 가능한 부분이 있고 시간이 걸리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포괄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없지만 우선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가장 빠른 시간 내에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사무처장 정하윤 그래서 시민들 의견을 듣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시민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서 듣는 방법이 있고 또 집행기관에 보면 각계각층으로 해서 메일링이 전부 확보되어 있는 부분을 통해서 하는 부분이 있고, 의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내용들을 팝업창에 띄워서 듣는 방법이 있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여론모니터단을 구성해서 상반기 중에 운영한다고 했는데 모니터단을 통해서 의견을 듣는 방법이 있고, 사안에 따라서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꼭 여론조사기관을 통해서 여론을 수렴한다 그런 부분이 있는 부분들은 대전발전연구원과 협의해서 추진하고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서 하겠습니다.

○사무처장 정하윤 연구회 모임별로 전담직원을 배치하기는 현재는 어렵습니다.

○사무처장 정하윤 다만 연구모임별로 하는 사안에 대해서 입법정책실의 전문분야가 있으니까 그렇게 연결시킬 부분은 그렇게 연결시키고 또 전문위원실이나 기타 사무처 직원들이 연결될 수 있는 부분들은 그때 사안에 따라서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재 상황입니다.

다만 불편함이 최소화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찾아보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무처장 정하윤 강영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운영위원장님, 운영위원회 위원님 모두 저희 사무처 직원들 사기진작 또 적극적인 사랑과 성원 감사드립니다.

청사환경과 관련해서는 일부 보완하느라고 보완했습니다만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아직도 많은 부분을 손을 봐서 정말 시민과 함께 하는 의회 청사가 될 수 있도록 시간을 가지고 단기적인 과제, 중·장기적인 과제로 구분해서 변화되는 모습을 보실 수 있도록, 시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말씀주신 홍보기능 강화와 관련해서 전적으로 위원님 지적에 인식을 같이 합니다.

회기와 비회기 중에 아무래도 회기중에는 의원님들께서 발언하시는 부분들이 중점 이슈화되고 홍보되는 숫자가 많이 있지만, 비회기중에 홍보하는 부분들 가지고 저희들이 사무처 각 부서별로 제가 계속 주문하고 있는 사항들은 의정활동은 회기중에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비회기중에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주문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상임위원회별로 이번 임시회, 금년도 와서 임시회가 처음 개원되면 위원회별로 다짐이라든지 업무, 앞으로 1년을 우리 위원회에서는 어떻게 끌고 가겠다는 부분을 기고문을 통해서 또 각종 보도자료를 통해서 이런 부분과 각종 위원회별로 현안사항이 있을 때 홍보자료, 기고문 이런 부분을 통해서 다양하게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주셨듯이 공평한 보도의 문제입니다.

제가 가장 강조하는 부분이 그런 부분입니다.

발언톤도 조용히 하시는 분과 또 톤을 높이는 경우에 기자들이 받아들이는 감도가 다르기 때문에 보도에서는 차이가 나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따라서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기자들한테 보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를 요청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보도거리를 줘야 합니다.

보도거리를 줘야 하는데 의원님들께서 미리 오늘은 이러이러한 안건을 가지고 질의해야겠다는 부분이 있으면 메모만 해서 제목만이라도 주시면 그것을 가지고 저희들이 이슈화를 잡습니다, 공보계를 시켜서.

그런데 공보계에서는 질의하시는 부분을 4개 상임위원회 죽 모니터를 놓고 정리해도 자기 업무와 직접적인 업무소관을 다루지 않고 포괄적으로는 알지만 깊이있게 아는 것은 공보계에서 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전문위원실에 강력히 주문하는 것은 의원님들께서 질의하고자 하는 내용을 사전에 파악해서 오늘은 어느 의원님이 이 거리는 되겠다 이슈가, 이슈를 만들어서 의원님별로 돌면서 할 수 있도록 그 부분을 주문하고 또 의원님들께서도 그렇게 협조해주셔야 그것을 포장해서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저희 사무처에서도 적극적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주신 대로 하겠습니다만 위원회에서도 의원님들이 그렇게 보도관리를 협조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저는 의원님들께서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상임위원회가 2년 단위로 의원님들이 바뀌기 때문에 상임위원회에서 활동한 보도내용들, 현장활동한 홍보사진, 보도, 기고 이런 부분들을 상임위원회별로 정리해서 위원장님들께 보여드리고 또 상임위원회별로 의원님들께 개인보도 관련, 활동사진 관련해서 스크랩북을 만들어서 연말까지 정리해서 연초에 보여드리고, 상임위원회가 바뀔 때 그 파일들을 전부 드려서 나중에 활용할 수 있도록 주문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보고된 데도 있고 아직 보고를 못 드린 부서도 있을 것입니다.

이달 중에는 그런 부분을 전부 보고드릴 수 있도록 하고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강조해도 홍보는 지나치지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 사무처 직원들 정말 홍보기능에 최선을 다해서 열과 성을 다하고 자세도 새롭게 가다듬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문위원 안문환 전문위원 안문환입니다.

대전광역시의회 회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