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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3회 개회식 본회의(2011.01.18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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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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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3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대전광역시의회본회의회의록
개회식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11년 1월 18일(화) 오전 10시


제193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의장)

1. 폐식

(사회 : 총무담당관 한종호)


(10시 02분 개식)

○총무담당관 한종호 총무담당관 한종호입니다.

지금부터 제193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상태 의장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상태 존경하는 150만 시민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염홍철 시장님과 김신호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신묘년 새해, 의회운영의 첫 장을 여는 제193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2011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만복이 깃들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성취되기를 축원합니다.

지난해에는 대전광역시 제6대 의회가 개원하고 대전의정발전연구회를 비롯한 4개의 연구회를 구성하여 지역현안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이는 한편 민생현장을 직접 발로 뛰면서 시민의 다양한 여론수렴은 물론 이를 정책대안으로 제시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또한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면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여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고 자부합니다.

아울러 소외된 이웃을 위해 복지시설 자원봉사를 실시하는 등 시민들께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한 활동에도 힘써왔습니다.

올해는 제6대 대전광역시의회와 제5기 민선시정이 다 함께 2차 년도를 시작하는 뜻 깊은 해로써 그 어느 때보다도 해야 할 일이 많은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대전시에서도 시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착실히 다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으로 봅니다.

또한 교육청에서도 올 한 해 최고 수준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더욱 더 노력하는 자세로 의회 본연의 임무인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에 충실하면서 시정발전과 경제살리기 등 시민의 권익을 위한 일에는 적극적으로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우리나라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는 하지만 생활물가의 상승과 실업률 증가로 시민들의 삶은 여전히 힘든 상황입니다.

새해에는 무엇보다 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 살리기, 세종시와의 상생발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입지 등에 매진해야 할 중요한 시기입니다.

특히,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충청권 입지는 올해 충청권의 가장 큰 선결과제로써 대통령 공약이었던 과학벨트의 충청권 입지를 사수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최근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무상급식 문제는 정치적 입장을 떠나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육복지 확대를 위한 측면에서 접근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면서 빠른 시일 내에 시와 교육청간의 원만한 합의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 바랍니다.

이번 제193회 임시회는 금년 들어 처음 열리는 회기로서 시청과 교육청에 대한 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어 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매우 클 것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의원 여러분께서는 각 상임위원회 별로 소관 실·국의 업무보고를 통해 올 한 해 우리 시가 추진해야 할 각종 시책들과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올해가 희망과 비전의 대한민국 신중심 도시 대전 건설을 위한 새로운 번영의 해가 되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의원 여러분의 활발한 의정활동과 집행기관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하며 신묘년 새해를 맞아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들과 150만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총무담당관 한종호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10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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