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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5회 개회식 본회의(2011.04.22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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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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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5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대전광역시의회본회의회의록
개회식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11년 4월 22일(금) 오전 10시


제195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의장)

1. 폐식

(사회 : 총무담당관 한종호)


(10시 02분 개식)

○총무담당관 한종호 지금부터 제195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상태 의장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상태 존경하는 150만 시민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염홍철 시장님과 김신호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신록이 푸르름을 더해가는 싱그러운 계절입니다.

하지만 최근 정부의 잇따른 대전·충청권 홀대로 150만 대전시민들은 따뜻한 봄기운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195회 임시회를 여는 소중한 자리입니다만 대통령의 공약사항이었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충청권 입지를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시민여러분께서도 과학벨트의 사수를 위해 모두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비회기중에도 시민의 생활현장에서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지역구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수행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산불예방 등 시정현안 업무추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하고 계시는 관계공무원께도 따뜻한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

최근 우리는 일본의 지진여파로 사회 전체가 예기치 못했던 불안과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특히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방사능에 대한 공포와 우려는 우리 모두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사회 전반에 퍼져가는 불안감과 우려를 불식시키고 다시금 시민의 생활과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시도 만일의 대형사고에 대비한 매뉴얼을 개발하여 비상시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부터 5월 9일까지 18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제195회 임시회에서는 추경예산안을 심의하게 됩니다.

따라서 예산심의에 나서는 의원님들께서는 심도 있는 심의를 위한 준비에 힘써주시기 바라며 관계공무원 여러분도 성실하고 진지한 자세로 예산심의에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에서도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존중하고 시민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시민들께 희망과 신뢰를 심어주는 뜻 깊은 회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가오는 5월은 가정의 달로써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성년의 날이 있어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는 달입니다.

우리 모두 가정의 달을 맞이하면서 내 가정은 물론 이웃과 사회를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슴 깊이 새겨보고 마음 또한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끝으로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총무담당관 한종호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09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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